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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9회-개회식)
제219회 남원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8년 1월 4일 (목) 11시02분 개식
제219회 남원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1시02분 개식)
○의사담당 노일환
지금부터 제219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녹음 국기에 대한 맹세 ----
" 바로 "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 녹 음 전 주 ----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묵념 "
---- 녹 음 묵 념 곡 ----
" 바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석보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석보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1,000여 공직자 여러분!
오늘은 2018년도를 맞이해서 새해를 맞아 첫 번째 열리는 219회 임시회를 개회하는 뜻 깊은 날입니다.
이렇게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자리를 같이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습니다.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 개띠의 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양력으로는 서기는 2018년이지만 이제 동짓달 열아흐레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무술년을 맞이하는 첫 시간에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모두가 희망과 행복의 기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시민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 사랑하는 의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현재「함께 만들어 가는 그리고 더욱 행복한 남원」을 건설하기 위해서 전력투구를 하고 계시는 이환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의원여러분!
1,000여 공직자를 중심 삼고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 여러분!
지난 2014년 7월 1일 시민과 함께 열린 의회를 표방하며 개원한 제7대 남원시의회가 어느덧 여섯달 밖에 남지 않은 오늘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남원시의회 의원 한 분 한 분은 지역 발전과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 해서 모든 역량을 다 바친 위원님들이 되어 오셨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시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미치지 않는 점도 없지 않아 많이 있음을 안타깝고 아쉽게 생각합니다.
다소 미흡한 부분도 있기는 하나 이런 아쉬움을 자기 스스로의 성찰과 반성에 한해서 우리 모두가 새롭게 출발하는 오늘의 한 날이 되기 바랍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이지만 남원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대변인으로서 그 책임소재를 다 할 수 있는 사랑하는 동료 의원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는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분명하게 시민들을 위한 시민들의 대변인으로서 책임을 다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1,000여 공직자 여러분!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는 국제적으로도 국내적으로도 지역적으로도 다사다난했던 큰일들이 많이 우리에게 몰려오고 닥쳐왔었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청와대에서부터 각 부처까지 어느 곳 한 곳 없이 부정부패와 민주주의 기본틀이 흔들릴 정도로 삼권분립까지도 흔들려버리는 그런 기상천외한 사태를 맞이해서 중간에 대통령 탄핵이 역사상 전무한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새로운 정부가 앞당겨져서 한국의 시간을 초월하는 그러한 긴박한 시간 속에서 우리 정부가 새로 출범을 했습니다.
여기에 또 덧붙여서 유일하게 분단된 남북한이 북한의 핵문제 때문에 전 세계가, 동북아가 바로 남북전쟁에 대한 그러한 위기감이 고조되어 있어서 관심사가 남북평화에 대한 중심이 동북아의 평화요, 세계 평화의 지름길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강대국은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한반도에 집중되어 있는 시기가 2017년도이자 18년도를 맞이한 현실도, 현재에도 그런 사항이 지금 풍전등화 같이 또 예측을 불허하는 그러한 위기촉발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적으로는 서남대의 정상화를 위한 근 6년 동안 학생, 교수, 시민, 의회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서 향우들까지 하나가 되어서 성심을 다해서 우리들이 흔들리는 마음 없이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가 흔들릴 때 의회에서 분연히 나서서 현직 의원인 이정린 의원을 대책공동위원장으로 투입시키고 의원 16명이 누구 하나도 빠짐없이 똑같이 같은 마음으로 한마음되어서 일사분란한 서남대학 정상화의 대책을 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남원 시민의 화합과 단결이 대내적으로 알려지고 또 피력되는 과정에서 의원들과 시민들은 자진해서 대내외적으로 우리의 결의와 뜻을 표출하기 위해서 삭발까지, 폭염에서 땀을 같이 흘리면서 닦아주면서, 지난 날이 너무나 안타까운 시간이 주마등 같이 지나갑니다.
또한 혹한에는 서로간 손을 만져주면서 뜨거운 가슴 열기로 식히면서 같이 동행했던 그러한 일정 속에서 우리들이 최선을 다 했다는 내용의 아쉬움도 또 남아있을 것으로 봅니다만 그래도 모든 시민과 학생과 학교 교수와 또 시민 모든 단체는 물론이고 의원과 행정까지 총동원되서 어쩌면 정유년이 420년 전에 정유재란 때에 군·관·민이 하나되어서 패전은 했지만 정유재란 때 일본을 일찍이 퇴곽시킬 수 있는 그런 승리의 발판이 되었음과 같이 교육부가 썩어문드러졌지만 앞으로의 적폐청산에 1호가 될 교육부에 경종을 울리고 현 정부의 경종을 울려주는 그러한 귀감이 되는 귀결이 되는 결자해지가 되지 않는 그러한 교육부를 다시 한번 응징하는 그러한 시간이 그러한 세월이 그러한 순간 순간들이 되었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려서 시민과 더불어 의원님, 같이 동참했던 모든 공직자 여러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결의와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어제 발표된 내용은 교육부에서 서남대의 폐쇄명령을 내렸기에 폐쇄명령에 대한 중지를 해달라고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요구했지만 안타깝게도 어제 가처분신청을 법원에서 기각함으로 말미암아 소망과 대망의 18년도를 맞은 첫 임시회에서, 단상에서 의장으로서 인사에 이 말씀을 갈음하는 가슴이 너무나도 아프고 아픔이 지나쳐서 분통이 터질 그러한 심정을 억누를 길이 없습니다.
다만 결자해지라고 최선을 다 해서 저희들 시민들이 의원님들과 더불어서 같이 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고, 돌아오는 모든 일들을 지혜롭게 더 한층 하나되어서 우리가 헤쳐나갈 것을 한번 이 시간을 빌려서 다짐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이제 인사를 하다 보니까 격한 제 가슴을 억누를 길이 없는데 2018년도 대망의 한 해가 지역에서도 이런 어려운 점이 있지만 전화위복으로 시민의 단결과 결의와 일심, 일체, 일념, 일화가 화동하는 그러한 남원시의회가 앞으로 남원시가 구현하는 더 행복한 남원을 건설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역사가 기억할 것으로 봅니다.
저는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다시 한번 현정부가 2018년도에 최대의 1988년도에 올림픽이 조그만한 코리아 대한민국을 세계 만방에 알리는 그런 계기가 되어서 발전의 도약하는 기회가 되었다면 오는 2월 9일 개막되는 평창에서 벌어지는 동계올림픽은 바로 대한민국이 세계적 평화의 초점이 동북아의 평화인데 동북아의 평화가 결국 남북평화통일의 열쇠가 있음을 세계 지도자들이나 모두가 걱정하는 이 시기에 바로 남북을 평화적으로 통일시키는 지름길이 평창에서 개막할 2월 9일이 바로 그런 계기가 될 것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그래서 우리 민족의 숙원인 남북이 평화적으로 통일되는 그러한 한 해의 초점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특히 오는 6월 13일은 아시다시피 새롭게 4년 동안을 지방자치를 이끌고 가야 할 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선거도 어느 때보다도 정말로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가 이루어져서 적폐청산을 하고 있는 현재 문재인 정부에 더 힘을 가해주고 협조하고 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는 길은 바로 우리들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우리 스스로의 마음에 있는 또 우리 조직에 있는 적폐를 우리 스스로가 자진해서 정리해나가는 것이 청산이 아니라 그러한 우리의 주인의식을 다시 되찾는 것이 우리의 현실인 것을 다시 한번 각인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전국 지방선거에서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의원님들뿐만 아니라 모든 지도자들이 하나가 되어서 깨끗한 남원시의회가 구성되고 새로 출발하는 지방자치에 지난번 대통령께서 국정연설에서, 이런 역사가 없었습니다.
지난 11월 15일에 헌정 사상 처음으로 추가경정예산 국회 시정연설에서 지방분권과 자치 강화를 개헌안에 담아서 6월 지방선거를 국민투표로 부치자고 한 것을 공식적으로 대통령께서 제안하신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이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이 대통령으로 시작해서 지방자치 단체장까지도 모두가 하나가 되는 그러한 동심의 같은 마음으로 분권정치에 대해서 진정한 지방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루속히 이런 일이 실현될 수 있도록 우리가 하나의 답안을 마련해야 되겠습니다.
이 정부는 국민 앞에 그러한 정확한 답안을 내놓아서 6월 13일 선거에서 분권정권에 대한 국민투표까지도 같이 동시에 이루어져서 이 정부가 적폐청산이 아닌 이제 앞만 보고 뛰는 그러한 대한민국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오는 12일까지 2018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는 중요한 회기 기간입니다.
이 기간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동료의원 여러분께서 집행부에서 수립한 업무계획을 심도 있게 들으시고 다루시고 대안을 제시하는 아주 효율적인 그러한 회기기간이 될 것으로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시민들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는 발전적이고 합리적인 대안까지도 제시해주셔서 생동감 있고 활력 있고 생기찬 그러한 남원시 7대의회의 마무리 6개월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의회에 이번 업무보고시에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해서 집행부와 의회가 하나되는 양 수레바퀴가 균형있게 잘 굴러갈 수 있는 18년도의 모든 업무보고가 되는데 적극적으로 정성을 다 해서 준비해주시고 협조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남원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이 충만된 한 해가 되기 위해서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다시 한번 시민들에게 결의하고 각오를 다지는 오늘의 219회 임시회가 되는 시작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노일환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열리겠습니다.
(11시2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