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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총무위원회-제7차)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7일차
남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종합강평
일 시 : 2017년 11월 23일 (목) 10시03분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10시03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에 이어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감사를 해오면서 미흡했던 부분과 재차 확인할 부분에 대하여 종합적인 질의답변을 한 후 감사결과를 취합하여 강평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협조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본 위원회 소관 종합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종합감사는 2개과 이상 연계된 업무에 대해 먼저 질의답변을 하고 그 다음 실과소 직제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2개과 이상 연계된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바랍니다.
2개 과 이상의 먼저 직제순 하기 전에 2개 과 이상 여기 14개 과장님들이 다 계시니까 먼저 공통된 부분이 있으면 질의해 주십시오.
개별 다른 실도 있고 출타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제가 먼저 준비된 자료가 있어서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관광과, 시설사업소가 굳이 해당이 된다고 하면 되고 또 독립적인 업무라고 분류하면 분류될 수도 있지만 3개 과는 업무적으로 조금 연계성이 있는 부서라고 생각이 되고 판단이 됩니다.
아니라는 부서가 있을지 모르는데 과가 분과되면서 협의가 잘 안 되고 주관적으로 진행하다가 또 부담을 느끼는 부서가 있기도 하고 그럽니다.
심지어 다시 분과했던 것을 통합했으면 좋겠다는 말도 나올 정도 협의가 안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남원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서 기회가 되면 잘 협의하십시오.
3개 과장님 다 계시니까요.
그리고 기획실, 감사실, 관광과에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이것 역시 또 우리가 아니라고 하면 아닐 수도 있는데 제가 보기는 기회가 되면 힘을 합했으면 좋겠습니다.
연수관광지 감사지적 패널티 15억 7천만원은 어떻게 해당이 되지 않나요?
기획실이 총괄 다음에 15억 7천만원 패널티 받을 수도 있는 부분이어서 금년내 적극 대응하지 않으면 또 내년에 결과만 보고 서로 하기는 했는데 그렇게 하지 마시고 내가 대응내용을 문서로 내놓으십시오, 했는데 문서로 내놓지 않았습니다.
그런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로만 문제 없다고 분명 이 자리에서 보고를 하신 부서가 있습니다만 마지막까지 잘 챙기십시오.
15억원이 떨어지면 남원에 망신입니다.
끝으로 기획실, 홍보전산과, 관광과에 굳이 해당이 된다고 저는 주장합니다.
우리 지리산친환경전기열차가 2016년도에 9억 6천이 불용 처리 됐습니다.
금년에 19억 6천이 불용 처리될 전망입니다.
또 내년에 여러분들이 보고한 자료에 의하면 정책연구비 5억을 확보해서 뭔가는 다부지게 시작을 해 보겠다고 희망적인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건은 여기 위원님들도 굳이 책임을 논하자면 책임이 없다 할 수 없는 부분을 예산에, 또 업무진행에 관해서 책임있는 분들이 아니겠습니까?
또 시 전체적으로 또 선거 앞두고 정치적으로 이것이 잘못 이용될 악용될 소지도 있고 그래서 내년에 적극적으로 하는 사업준비는 말할 것도 없고 이 부분에 대해서 금년에도 불편한 기사가 나기도 했었습니다.
사실이 아닌, 그래서 뭔가는 미리 대응하고 홍보해야 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홍보전산과도 제가 적극 협조하라는 뜻에서 여기 바운더리에 넣었습니다.
참고하시고 적극 대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개 과 이상에 관여된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특정부서를 언급하기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총괄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번 행감에서 여느 때도 종종 있었습니다만 유난히 이번 행감때 눈에 띄어서 저도 개별적으로 할 때 몇 가지 짚어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수치가 틀린 것이 빈번하게 나옵니다.
우리가 자료는 주신 자료를 근거해서 모든 것을 판단하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사항인데 주신 자료에 대한 검증을 사전에 해당 관련 부서내지 해당 담당자가 한번 검증을 하고 보고 넘겨주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한번 넘겨준 것을 총괄적으로 정리는 아가씨가 하는지 어쩐지 앞뒤가 안 맞는 것이 많고요.
오기된 것은 많은데 빠진 것은 모르겠어요.
빠진 것이 있는데도 우리는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그것까지는 못 찾아냈는데 여러 부서에서 그것이 나왔고 심지어 저쪽 상임위원회에서도 그런 것이 많이 나왔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자칫 이것이 내가 조금 더 심한 경우가 생기면 위원장님 통해서 시장이나 부시장을 불러야 할까 그랬는데 누가 달리 표현하면 의회에 대한 경시적인 풍조도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숫자에 대한 정리를 정확히 해 주시고 그것 때문에 저도 잘한 부분이 있는 직원에게 잘못했다고 질책을 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따가 해당부서에 사과를 드리겠습니다만 저희는 숫자 주신 자료밖에 의지할 것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정확하게 기재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시고 시설사업소가 관광으로 되죠?
그런데 1년 전쯤에 문화관광 쪽이 문화예술과와 관광과로 나누어지고 세 부서 문화예술과, 관광과, 관광시설사업소 앞으로 불리겠지만 관광이라는 울타리내에 거의 같은 일들을 하고 계세요.
그런데 서로 어찌보면 유기적인 연계가 있어서 긴밀하게 협조하고 관계성을 갖는데 이러저러한 저한테 들어오는 이야기가 서로 간에 삐그덕 삐그덕 하는 불협화음이 나는 사례들이 있어와서 이쪽 일을 저쪽에서 뺏어가려고 한다든가, 그런 것에 대해서 협조가 제대로 안 되어서 나 몰라라 한다든가, 그런 부분들이 자꾸 들리니까 유관부서, 과끼리는 상당히 긴밀하게 협조를 하셔서 업무연찬을 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3개 과가 관계된 것은 아니지만 타 부서에서 하고 있는 사업을 전혀 모르고 있어서 우리 이번에 공유재산관리계획 때 올라왔던 것 이야기 하겠지만, 타 부서에서 다 준비해서 하고 있는 사업을 이쪽에서 다른 것을 하겠다고 올라온 경우가 있습니다.
시청 내부에, 그쪽은 현재 해당부서가 저쪽 상임위원회가 그렇습니다만 유기적인 연계성을 가지고 그사업을 추진할 때는 해당부서나 관련된 부서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미리사전에 정보를 취합해서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양해석 위원님 세가지 말씀 주셨는데 두 번째 말씀은 조금은 중복이 되지만 다른 차원의 말씀으로 여러분 이해해 주시고 첫 번째 말씀하신 자료에 신중성의 문제는 여러분 저를 잘 아시죠?
제 출신이 뭔지 다 아시잖아요?
어쩔 때는 조금 제가 부끄러울 때가 있습니다.
제가 부끄러울 때가 있고, 차마 말을 못해서 그렇지 부서별로 감사할 때 크게 나무라기도 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해당 계장님이나 과장님들이 안 보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너무 아쉬움이 남고 속이 상하기도 해요.
한번 여러분들이 보면 그냥 드러나는 것들이거든요.
그런데 자료 만들어준거 그냥 오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감히 여러분들이 오해스럽게 잔소리한다고 할지 모르는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어쩔 수 없는 오탈자가 나고 그러면 모르지만 눈에 보이는 것을 버젓이 두고 신규직원이나 이런데 맡겨서 명시이월, 사고이월 사업조서 등을 보면 그 사업 자체에 용어정립도 안 되신 분들이 자료를 정리한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자료가 있어요.
어디라고 이야기는 안 하는데 이것이 명시이월 사업인지, 사고이월 사업인지 모르는 분이 작성해 놓은 것을 그대로 와서 자료를 내놓고 감사를 받으시더라고요.
그 부서는 그 직원을 불러다 알고 있는지 어떤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심하게 이야기를 해서 조금 속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만 여러분 각성하고 자각하는 그런 감사에 일정으로 지적사항으로 여러분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개 과 이상 연계된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실과소 직제순으로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기획실 소관 종합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기획실장은 앞에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리 돌아가시고 끝날 때까지는 나가시지 마시고 그 자리에 계십시오.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감사실 소관 종합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실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우리 내부 본청에 감사 말고 외부기관에 대한 감사들, 그러니까 아까 1억원이상 보조금을 받는 단체는 정리가 되어 있죠?
○감사실장 김순기
예.
○양해석위원
3년에 한 번씩 인가요?
○감사실장 김순기
지금 읍면동은 3년이고 보조금 이상은 2년순으로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보조금 받는 단체는 2년에 한번씩?
○감사실장 김순기
예.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다른 부서와 연결되어 있는거라 내용 알겠으니까 다음에 개인적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실장 김순기
예.
○양해석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조직에 조금 문제가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혹시 상의를 해 보셨습니까?
○감사실장 김순기
저희 감사실 직원들은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눠봤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감사실 정원은 12명입니다.
실제 인원은 11명입니다.
한 명이 결원인데 감사하는 직원들 의견을 나누어 봤는데 의견이 분분합니다.
가급적이면 예를 들어서 기술직들이 와서 과연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냐, 사실은 그것이 쟁점이 됐습니다.
예를 들어서 행정직들은 여러 분야를 다 감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기술분야 예를 들어서 한 기술분야에서 다른 일반 우리 행정직들이 하는 분야까지는 사실 어렵거든요.
그리고 여러 가지 2차로 다시 한번 토론회를 갖기로 했는데 일단은 저희가 여러 가지 토론을 거쳐서 총무과와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지금 11명 중에 실장님 빼고 10명이 행정직이 8명이고 시설직이 2명입니다.
○감사실장 김순기
예.
○전평기위원
그리고 감사계는 자체감사, 일반감사, 원가심사를 하고 조사계는 특정사항이 발생되거나 비리사실이 있거나 이럴 때 한단 말이에요.
조사계 인원이 3명이 많은 부분이라고 보여요.
크게 비리가 없다고 봤을 때 그런 부분이 있고 지금 실장님 이야기하신대로 행정직은 전반적인 업무를 다 볼 수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사회복지 예산이 갈수록 늘고 있어요.
20몇 프로 나오지 않습니까?
사회복지직에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업무를 떠나 한 3년만 지나 버리면 그 업무를 다시 숙지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할 정도 거든요.
그런 상황에 과연 행정직에 계신 분들이 깊이 있는 현장을 아는 그런 감사가 제대로 될 것인지 이것하고 농업직렬도 예산이 22% 이상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업직렬 같은 경우도 현장을 알지 못하면 자료만 가지고 감사를 할 수 밖에 없어요.
이런 부분 토목직 같은 경우 현장과 같이 연결되어 있는 부분인데 이것도 자료만 가지고 확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이런 부분을 총괄적으로 보시고 물론 아까 사회복지, 농업직, 토목직 이런 분들이 다른 업무를 못본다, 이것은 똑같은 이야기거든요.
행정직 다 알 수 있듯이 조금만 경력이 있으면 몇 개월 하면 충분히 알 수 있으리라고 생각이 돼요.
그러면 더 깊이 있고 생산적인, 효율적인 감사가 되려면 이쪽 사회복지나 농업직 20%가 넘는 예산을 가지고 있는 이런 부서 같은 경우는 그 직렬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는거죠.
○감사실장 김순기
위원님 말씀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저희 직원이 현재는 읍면동이나 사회복지시설이나 이런 데 감사할 때는 반드시 주무부처와 협의해서 사회복지직에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울러서 농업파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농업파트도 전문직하고 같이 나가서 실제로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배치를 해 주신다면 물론 좋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장단점도 있습니다.
이 관계는 다시 한번 검토하고 충분히 토론하고 상의 해서 심사숙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제 이야기가 절대적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어려운데 다시 한번 감사실 전임 감사실장님이나 또 총무과 계신 분 총무국장님 같이 업무협의를 하셔서 어떤 것이 감사에 효율적인지 직렬 배치가 어떤 것이 정상인지 해 보셔서 적절하게 효율적으로 인력 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김순기
예. 알겠습니다.
○전평기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방금 전평기 위원님 말씀한 내용은 여기 총무과장도 계시고 타 직렬 배치가 필요하다고 검토가 되면 인사 주무과와 절대적으로 협의하고 또 인사 이전에 정원규칙에 또 조정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어떤 순리에 의해서 검토가 되도록 보충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시민소통실 소관 종합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시민소통실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아까 모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중복되는 사업들에 대한 부분에 인접부서와 협력관계, 공동체 지원사업에 관련된 사업들이 아마 그 부서에 어찌보면 주요사업 중에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내년부터는,
그런데 그 내용 자체가 지금 현재 다른 부서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 하고 중복성이 많이 있어요.
그 부분을 찾아서 서로 간에 중복되지 않는 사업들을 발굴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 말씀드립니다.
다시 한번 상기하는 의미에서 읍면동에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배분이 불균형이 많아요.
많은 데는 많고 적은 데는 엄청 적고 인구 및 면적, 그 다음에 여러 가지 비율에 의해서 배분된 비율이 있지 않습니까?
그 비율을 지켜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립니다.
○시민소통실장 이영태
2018년도는 그런 일이 없을 겁니다.
2017년까지는 소규모 숙원사업과 주민편익사업이 별도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민숙원사업은 룰에 의해서 예산이 배정됐었는데 주민편익사업은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자기 구역내에 균일하게 배정하는 것이 아니고 어떤 편중된 부분이 있어서 같이 합하다 보니까 통계 수치가 그렇게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편익사업이 없어져서 숙원사업만 있기 때문에 그 룰을 그대로 유지하고 2018년도부터는 없을 겁니다.
○양해석위원
시민들이 시장님을 직접 뵙고자 하는 욕구들이 많죠?
○시민소통실장 이영태
예. 많습니다.
○양해석위원
수시로 찾아오시는 분, 전화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거기에 대한 응대, 내부적으로 어떤 방법과 규칙이라고 할까요?
어떤 식입니까?
예를 들어서 당장 찾아와서 보자고 시장 만나자고 왔다면 바로 면담은 안 될 것 아니에요?
○시민소통실장 이영태
시장님이 재청하고 계실 때는 가능하죠.
그러나 시장님께서 자주 사무실을 비우고 현장을 많이 누비시니까 없을 때는 날짜를 잡고 시간을 잡아서 우리가 통보 해주는, 별도 시간을 잡는 순서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저희들한테 들리는 이야기로는 연락 주겠다, 시간 정해서 알려주겠다 그런데도 아무런 연락이 없다는 거에요.
그러면 궁금해서 다시 전화하기도 하고 또 그래도 안 되면 저희같은 사람한테 와서 이러이러한 푸념도 하고 그러는데 골치 아픈, 만나서 해결할 수 없는, 그런것들은 사전에 룰을 통해서 비서진을 통해서 무슨 내용인지 파악을 기본적으로 하지 않습니까?
○시민소통실장 이영태
예.
○양해석위원
그럴 때 그 분에 대한 응대가 조금은 기피하려고 하는 것도 있겠죠.
복잡하고 억지 떼를 쓰는 민원도 있을 수 있고 하기 때문에 어찌됐든 간에 그 분들에게 통지를 해줘서 여차 여차해서 힘들 것 같다든가, 시간을 못 잡았으니까 한다든가, 아니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부서를 통해서 이야기 했으니까 그쪽으로 해결하라든가 가부 간에 그런 대답을 해 주셔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상당히 지연시키고 상당히 시간이 오래 가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시민소통실장 이영태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1년 가까이 근무하고 있는데 사실상 시장실에 온다는 민원 그 자체가 해당자, 과, 다 거쳐서 힘든 사항만 오는 수가 많습니다.
저희들이 관련 협의를 하고 그래서 거의 제가 봐서는 그렇게 염려할 정도로 불만은 한 두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주민들 또 민원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민원처리 한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요.
그런 사례가 더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간혹 TV에서 다른 지자체 이야기지만 시장실 앞에 앉아서 피켓 들고 하는 모습은 앞으로 우리 남원시는 보이지 않도록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실장 이영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지역공동체 지원센터가 설립이 돼서 조례가 만들어져서 내년에는 저희가 따로 나가잖아요?
그래서 3개 팀에 8명의 조직구성도 되어 있고 올해도 열심히 일하셨지만 내년에도 하고자 하는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어요.
그런데 저는 지역공동체 지원센터가 나갈 방법은 지향해야 할 것들은, 기존에 우리 남원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을 적절하게 잘 연결해 주고 인력들을 배치하거나 사업들을 연계해 주는 사업을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민소통실장 이영태
예. 그 방향 맞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예를 들어서 공동체 창안대회 추진 현황에도 보면 저희가 교육청에서 혁신 특구로 하는 사업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노암동에서 활발하게 하고 있는 마을과 교육청이 같이 하는 사업들 연결해 주고 또 저희 창조적마을만들기라든지 시골에서 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면 중간지원센터에서 적절하게 연결해 주는 그런 사업들 그리고 우리 마을에서 하는 교육청과의 연결 그리고 행정복지센터에서 맞춤형복지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활발하게 주민들과 같이 하는 사업들이 있거든요.
그러면 적절하게 연결을 발빠르게 해 주는 센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업비를 집행해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다른 부서에서도 다 합니다.
저희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지양을 하고 연결해 주는 그런 사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소통실장 이영태
위원님, 지금 센터가 설립이 되지 않았고 내년에 2월 개소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원래 그대로 중간조직, 예를 들어서 행정과 시민단체 아니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그 중간역할을 연결하는 사업이 주 업무가 되고 그 다음에 현재 내년에 예산안 설명할 때 말씀을 드리겠지만 그것은 민간경상보조로 해서 그런 사업을 통해서도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 사업을 해 보고자 하는 것이지 그 사업이 전체는 아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에게 들어오는 이야기가 저도 어떤 사업을 하는지 몰랐잖아요?
시민에게 들어온다고요.
이런 반복된 중복된 것들을 중간지원센터에서 하려고 한다, 이런 것들은 좀 지양해야 하지 않냐 이런 말씀을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제가 물어보고 그런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았지 아니면 몰랐죠.
시민들에게 그런 이야기가 들어온다고요.
○시민소통실장 이영태
제가 봐서는 실질적으로 거의 중복된 사업은 아니라고 판단되고요.
목적이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시작하니까 한번 위원님들 적극적으로 밀어주시고,
○부위원장 한명숙
지역공동체 중간지원센터는 아까 말했던 것처럼 중간지원자로서 공모사업에 같이 협력을 한다든지, 자원을 연결해 준다든지, 이런 쪽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기를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실장 이영태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총무과 소관 종합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총무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입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저는 놓쳐서, 아까 기획실과 총무과 예산하고 관련되는 것인데 갑작스럽게 똑같은 동일한 노동을 하게 되면 동일 임금을 주어야 된다,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예. 언론에서 봤습니다.
일본쪽에서,
○박문화위원
우리 한국도 중산층이 사라지고 있다, 상위 10%와 하위층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해서 굉장히 어려운 IMF로 인해서 지금까지 그게 와 있다, 더 큰 IMF가 오고 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은 굉장히 최저임금제에서 머물러있는 분들이 어떤 계층에 있어서 힘든 경제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이런 부분이 더 나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생활임금제라는 부분을 조례를 통해서 하려고 했는데 저희 시와 집행부와 의회의 그런 부분의 예상되는 예산 확보가 1억이상이 확보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잘 되지 않고 있는 부분인데 저는 이게 우리 비정규직과 정규직이 사라져야 된다, 이렇게 동일 노동, 동일 임금을 주려면 비정규직이라는 말이 없어져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야 그게 똑같은 부분이 나오는 것인데 생활임금제에 대한 부분을 총무과에서는 한번 더 검토를 해 주셔서 실질적인 임금에 대한 부분이 지역적인 부분에 있어서 제대로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는 부분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최저임금이 내년 7,500원으로 올라가죠?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에서만 머물지 말고 생활임금제를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총무과에서 행정사무감사 기간에는 그 내용은 안 나왔지만 우리가 한번 검토해야 할 부분이니까,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안 하기에는 가슴 아픈 현실이더라고요.
○총무과장 박흥근
정부에서도 중산층을 늘리기 위해서 강압적으로 비정규직 부분을, 정규직 부분도 고용노동부에서 지침이 시달이 됐고 또 최저임금도 금년도에 16.2%가 상당히 많이 올랐습니다.
생활임금제 부분은 위원님 말씀해 주셨는데 이 부분은 법적으로 어떤 부분에 가능한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항입니다.
그런 부분은 유념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중산층이 사라지는 그런 부분은 이런 경제적인 논리에서 인건비에 대한 부분에서 굉장히 갭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어려운 현실인데 저는 이 부분이 우리 지역만 문제가 아니라 조례로서 전라북도, 기타 서울 관련된 데는 생활임금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 조례도 되어 있고, 그런데 의원 발의로서 한계가 집행부와 관계에서 예산에 대한 부분이 나오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어서 저는 총무과에서 적극적인 대책과 검토를 하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실현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지침도 오고 여러 가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왔다고 하니까 긍정적인 부분으로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굉장히 내년에는 좀 더 희망찬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아까 답변으로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다각적으로 이런 부분은 법적인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또 임금문제는 법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안보 보훈단체가 여러 개가 있어요.
○총무과장 박흥근
예.
○양희재위원
우리 총무과에서 관할하는 단체가 재향군인회죠?
○총무과장 박흥근
예.
○양희재위원
나머지 단체는 주민복지과에서?
○총무과장 박흥근
우리가 범죄피해예방위원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재향군인회하고요.
○양희재위원
본 위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사랑의 광장에 대형 태극기 게양대를 한번 설치했으면 좋겠다고 발언을 했었는데 설치를 만약에 한다면 어느 부서에서 합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대형 태극기 부분을 한다고 하면 저희 총무과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희재위원
별다른 답변이 없어서 이 시간을 통해서 과장님께 다시 한번 주문해 봅니다.
검토를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예.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질의가 아니고 제가 자료 요구한 것이 있는데 아직 못받아서 말씀드립니다.
생각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남원시 공무원 해외공무여행이 너무나 많다는 기사가 나와서 그 부분을 이야기 할 때 부기상 잘못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다른 지역하고 틀려서 그렇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총무과장 박흥근
자료를 드린 것으로 알았는데 자료 바로 드리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주십시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CCTV는 현재 총무과에서 최고 많이 공급을 하고 있죠?
○총무과장 박흥근
예.
마을방범용 CCTV를 저희가 공급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어제 시설사업소 업무보고 하는데 기준이 틀리더라고요.
그러면 CCTV가 총무과, 시설사업소, 축산과 또 다른 부서에서도 분명히 산림과도 있을 것이고,
○총무과장 박흥근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있을 거에요.
전체적으로 기본사양도 정하고 기준도 정해서 최소 200만화소, 총무과는 300만화소, 시설사업소 200만화소 그렇습니다.
그러면 모니터는 23인치 이상이라든지, 녹화기가 4천기가 이상이라든지 총괄적으로 시 전체에서 기준을 정해서 당신들이 설치하고 우리 지역 업체를 살린다면 배분해서 설치하고 A/S를 몇 년 동안 보장할 것인지 여기까지 해서 하면 비용도 다운될 것이고 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될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전체적으로 한번,
○총무과장 박흥근
예. 저희는 마을방범용 CCTV를 지원을 해주고 있고 각 부서별로 자기 시설관리를 위해서 CCTV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 아마 부서별로 조금 사양이 다를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전체적으로 한번 사양을 저희들이 검토해서 통일화 할 수 있으면 통일화 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전평기위원
통일화해서 현재 우리 마을방범용 CCTV는 굉장히 마을에서 특히 이장님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는 부분이에요.
고장이 나면 직접 본인들이 수리를 해야 하고 A/S기간이 있는지 없는지 몰라도 A/S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총무과장 박흥근
A/S기간은 2년입니다.
○전평기위원
2년입니까?
○총무과장 박흥근
예.
○전평기위원
그러면 3년이든지 4년이든지 더 추가로 우리가 요구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총무과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계약을 할 때,
○전평기위원
시 전체에 있는 CCTV를 카메라는 300만화소 이상, 모니터는 23인치 이상 이렇게 정해서 총괄적으로 남원에서 공급하는 것은 기본사양이 기준이 있어야 하고 A/S기간도 더 늘릴 수 있으면 늘려야 하고, 그래서 우리 지역이 업체를 배려한다면 공평히 배분을 해 주시고 또 렌탈이 더 효율적이냐, 업자들한테 주는게 효율적이냐 따져봐서 이익되는 쪽으로 방법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흥근
지난번에도 지적을 해 주셔서 렌탈 부분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홍보전산과 종합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타 부서와도 관계되어 있는 내용이네요.
홍보를 할 때 홍보의 주체가 어딘지를 명확히 해야 하고 특히나 축제때 축제를 집행하는 해당부서 내지 위원회에서 해야 할지, 아니면 홍보전산과에서 해야 할지 구분히 명확히 이루어지고 먼저 홍보전산과에서 기자들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어떤 예산에 대한 균등한 배분 내지 약간의 차등을 주는 배분은 이해 합니다.
그런데 홍보효과를 따지기 전에 것은 관리적인 차원이고요.
홍보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들은 끊임없이 고민하고 찾아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그런데 자료들을 보면 해마다 비슷해요.
새로운 매체나 새로운 것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런 방면으로 특히나 젊은 분들은 시대적인 변화에 우리 남원에만 갇혀있기 보다는 시야를 넓혀서 서울 수도권이라든가 다른 대도시에서 하고 있는 홍보적인 방법을 다른 지자체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연찬도 하고 모범사례가 있으면 벤치마킹도 할 필요가 있지 않냐 싶어서 우리가 지금 홍보 관련된 담당부서에서 연찬을 간다든가 벤치마킹을 한다든가 다른 지자체를 방문해서 하는것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있습니다.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타 자치단체에도 가서 벤치마킹도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양해석위원
새로운 것을 찾아주기 바라겠고 한 가지 검토해 보시라 하는 것은 간행물을 이용한 홍보들이 있는데요.
요즘 KTX가 생기면서 많은 이동수단이 고속버스보다는 더 짧고 편리해서 KTX를 많이 이용하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저도 자주 서울 오갈 때 이용하는데 딱 앉으면 그 앞에 꽂혀져 있는 잡지가 하나 있어요.
KTX 나오는 잡지인가요?
매달 한번씩 나오는 책인데 상당히 읽을거리가 많더라고요.
재미난 것도 많고 감각에 대한 기사들이 상당히 많이 고화질로 퀄리티 높게 되어 있어요.
오갈 때 그것을 보면 금세 시간이 가는데 거기에 다른 지자체들 광고 많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매체입니다.
전라선만 운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국의 모든 라인에서 그 책이 깔려서 상당히 발행부수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맞습니다만, 저희들이 다양한 홍보매체가 많이 발달하다 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데로 KTX도 활용도가 이용객이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한번 더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제가 드릴려고 차에 갔다놨는데 오늘 안 가져왔네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한번 제가,
○양해석위원
검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홍보전산과에서 저희 통합 홈페이지 관리를 하고 계시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컨트롤타워 하고 계시는데 저희는 보면은 관광객들이, 업무보고 때도 제가 말씀드렸고 저희 홈페이지에 와서 먹거리나 볼거리나 잘거리나 이런 것들을 다 본단말이죠.
그러면 문화예술과나 관광과에서 상품 개발할 때 활발하게 보시고 계절에 맞는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맞는 영상들 같이 연찬하시고 또 저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 여성가족과에서 여성친화도시에서 우리가 궁금한 사항 같은 것들은 서로 연찬하셔서 알차게, 지금도 잘 되어 있지만 더 알차게 채워졌으면 좋겠다는 그런 욕심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이 홈페이지 관리를 주기적으로 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많이 시키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좋은 아이템이 있으면 추가로도 삽입해서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예.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 하겠습니다.
지난번 감사 때 승강기를 이용한 홍보, 현재 남원시에 여러 승강기가 있는 아파트 단지 중에 6군데만 합니다.
그래서 다른 데 확대 했으면 좋겠다, 했더니 답변이 부담때문에 기피한다 했는데 기피정도가 부담정도가 얼마인지 여기서 굳이 묻고 답 듣지 않겠습니다.
건축과에 아파트 공동지원사업이 해마다 수억원이 성립이 돼서 그 배분을 위한 회의나 그렇지 않으면 또 다른 차원의 회의를 정기적으로 하는 것으로 압니다.
기회 되면 그분들 자체장이나 관리소장들 공동 집합 기회가 있으면 취지 한번 설명하시고 부담의 정도가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홍보 기회로 삼아 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지역 언론지, 일간지가 많습니다.
14개나 있어서 지면을 통해서 보는 분도 계시지만 아파트 단지에 가장 많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데 승강기에 있는 모니터를 통해서 시정에 주요한 부분이 자막으로 나가면 가장 근거리에서 많은 분들이 접할 수 있는 홍보가 되지 않겠냐는 생각을 저는 늘 하면서 주장을 했는데 확대는 거의 없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말씀하신대로 주민들의 동의가 80% 있어야 해서 그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만, 하여튼 저희들이 우리 시 입장에서는 좋은 정보를 많이 홍보해야 하기 때문에 많이 가급적이면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런 기회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마우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민원과 소관 종합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민원조정위원회 운영실적이 하나도 없는 것이 지적이 됐었죠?
○민원과장 양완철
예.
○양해석위원
이것이 많이 있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만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충분히 하고도 남을만한 사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민원조정위원회 역할을 더 강화를 시키면서 자주 개최가 되기를 바라면서 민원실에 계신 분들이 각 부서에서 파견되어 나와있는 분들이 몇 분이라고 하셨죠?
○민원과장 양완철
지금 건축과, 세무과, 재정과 부서가 나와있고요.
종합위원회는 별도로 복합민원을 처리해서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당사자가 들으면 조금 기분이 상할 것 같아서 말이 조심스럽고요.
나와계신 분들이 각 부서에서 다른 부서 계시니까 본인이 원해서 내려오는 겁니까?
아니면 부서장님이 너 내려가라고 해서 내려가는 겁니까?
○민원과장 양완철
민원부서가 내려옵니다.
건축지원과랄지 교통계 차량민원 관련된 담당이 내려옵니다.
○양해석위원
거기도 순환보직으로 해서 일정하게 이동되고 그런가요?
○민원과장 양완철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종합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장종한 위원입니다.
우리 기획실에 지금 법무팀이 있죠?
○기획실장 강구섭
예.
○장종한위원
그래서 기획실장님 계시고 해서 다시 한번 강조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함파우라는 지명의 뜻은 물결이 머무는 고요한 곳이라는 그런 뜻이랍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맞습니다.
○장종한위원
함파우라는 지명의 뜻은 물결이 머무는 고요한 곳이다, 라는 지명의 뜻이 있다고 그래요.
함파우에 지금 소리체험관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소리체험관은 좌도농악의 중심지인 남원에서 전수와 공연, 자료보존과 많은 사람에게 그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 건립의 목적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장종한위원
잘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런데 지금 사실상 보게 되면 우리 기획실에 법무팀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 시립합창단이나 시립농악단의 단원들은 경제 활동을 하면서 취미생활로 하는 분이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시립국악단은 준공무원에 해당하는 보수를 지급하고 대한민국 어디에 내놓아도 정말로 괜찮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그런 단으로 육성이 되어가지고 있습니다.
그러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런데 시립농악단의 총 단원이 약 50명 정도 되는데 그 중에 단장, 단무장, 강사 4명, 사무장 1명 해서 7명입니다.
7명인데 강사들이 전문단원이라고 하는데 단원들의 이직률이 아주 높다고 그래요.
이분들은 정규대학 코스를 밟은 젊은 단원들인데 한달에 5-60만원 주니까 생활고가 도저히 되지 않기 때문에 좋은 조건이 있는 곳에서 러브콜을 하게 되면 계속 빠져나간다, 그런 이야기죠.
그래서 제가 앞전에 건의를 드렸더니 우리 과장님께서 지금 조례를 정비하고 계신다고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조례를 정비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지금 계획안은 나와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먼저 임금체계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기는 부단장 아까 말대로 5분, 7분정도 되어 있는데요.
○장종한위원
그렇죠.
부단장 1분, 단무장 1분, 강사 4분, 사무장 1분해서 7분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90만원, 50만원 이런 체계로 되어 있는데 그 보전은 함파우 소리체험관에서 체험강사로서 운영이 되면서 한달에 체험강사료로 150만원정도 지불이 돼서 기본적으로 보면 확실적으로 아까 연습수당으로 90만원, 50만원, 40만원 이렇게 주고 있는데 현재는 그것을 맞춰주기 위해서 함파우 소리체험관 강사체험수당을 150만원정도 드리고 있습니다.
부단장은 빼고 밑에 강사들,
○장종한위원
강사들 4분을?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4분은 일종의 사물패라고 하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함파우 소리체험관에서 체험강사수당으로 해서 150만원정도 기본 페이를 맞춰드리고 있고요.
조례와 관련해서는 현재 저희가 정읍이라든지 고창이나 이런 데서 현재 비교분석은 끝나있고 기본 초안은 만들어져 있는 상태고요.
지금 현재 이번에 공고를 해서 내년 1월이나 2월 상반기 중에 조례를 제정을 해서 타 시군에 못지 않게 넘지는 않지만 그래도 부족하지 않게끔 조례를 개정해서 임금체계를 갖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타 자치단체와 대동소이하게 그렇게만 맞춰주라 그런 이야기입니다.
남원이라고 해서 월등하게 더 달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단, 전문단원들이 생활할 수 있게끔 진짜로 남원 농악을 쭉 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자기 여생을 남원농악에 바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라는 뜻이지 그분들을 특별대우를 해 달라는 뜻은 아니니까 꼭 그렇게 해주실 것을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문화도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의 사업입니다.
아마 내년에 1년동안 하시면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화도시로 선정된 도시이고 이제 결과물이 나와야 된다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2014년에서 2018년까지 총 사업비가 얼마 들어갔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1년에 7억 5천씩 해서 5년간 지원되는 사업이고요.
현재는 문화도시가 지정된 것이 아니고 예비 단계인 문화특화도시로,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니까 저희가 내년에 해서 문화도시로 지정을 받아야 하는 그런 숙제가 있기도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이 문화도시로 저희가 내년에 활발하게 하고 싶어하는 것이 사운드 아티스트 레지던스 사업을 하시려고 하는 모양이에요.
남원이 가지고 있는 소리를 가지고 문화도시로 저희는 어느 정도 결정체를 만들려고 하시는 것 같는데 문화도시라고 하면 제가 생각하는 문화도시는 다른 도시보다 문화적 사적이 많거나 학문이나 예술의 문화활동이 활발한 도시가 문화도시라고 알고 있고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문화유산을 어떻게 결정체로 만들 것인가가 궁금한데 지금까지 매년 7억 5천씩 5년동안 많은 사업을 들여서 내년에 우리는 소리라는 것을 가져야 한다는 거죠.
이 소리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잖아요.
그렇죠?
우리 마음으로 감성으로 들어야 하는 것인데 지금 이게 이 많은 사업비를 가지고 자신감 있게 내놓을 수 있는 것인가 생각을 해봐야 하는 것이고요.
문화는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저희가 남원이 가지고 있는 학술적인 학문적인 이런 것들 기존의 문화산업을 새로운 문화로 창조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저희는 지금 소리라는 것으로 창조를 하시겠다는 것이잖아요?
이것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가 그것을 여기에서 묻고 싶고요.
시민들이 소리에 자긍심을 가지거나 아니면 그것을 듣고 우리가 행복하다고 느껴야 하는게 가장 크다고 봅니다.
우리 시민들이.
그러면 그것을 한번 물어봤느냐고 저는 되짚어서 과장님에게 묻고 싶고요.
전주에서 소리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소리축제가 지금 어떻게 가고 있는지를 봤잖아요?
그런데 전라북도 내에서 1년에 7억 5천씩 많은 사업비를 가지고 하고 있는데 저희가 봤던 소리를 가지고 또 가려고 한다는 거죠.
앞으로 저희는 이 구 도심에 대한 문제, 활성화 그리고 유휴공간의 활용 정말 맞춰서 이 많은 예산을 가지고 이것이 나중에 5년 지나서 우리가 지정을 할 것인지 아닐 것인지 평가를 받을 때 5년동안 무엇을 했냐 구 도심에 문화도시로서 보여주는게 무엇이고 유휴공간 남원루요?
분명히 그때도 말씀드렸고 또 그런 유휴공간을 어떻게 만들어 놨느냐 과장님, 정말 이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1년, 시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 같이 고민을 해야 할 것 같고요.
저희도 편치 않은 마음으로 과장님께 말씀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이런 말씀을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문화도시 거점도시로 해서 우리나라는 5군데가 선정이 되어 있어요.
광주, 경주 문화로 되어 있는데 전주, 광주 우리 호남권에서는 경주, 공주, 부여 다섯군데가 되어 있는데 광주는 빛이라는 것을 테마로 갖고 있는데 중에 하나고 전주 같은데는 문화지만 음식을 특화로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도시 예비도시로서 지금 저희가 5년간 추진되어 가고 있는데요.
앞으로 5년의 결실을 가지고 또 내년에 문화도시로서 지정을 받아서 거기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로 지정을 받게 되면 괄목할만한 남원으로서 문화도시로서 헤드라인이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남원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화도시를 추진해 오면서 지금까지는 남원에 보이지 않게 판으로 깔아져 있었던 것을 저희가 일단은 카테고리화 했다는 것을 한번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5개 분야의 12개 사업에 카테고리를 가졌고 그 중에서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특화분야가 필요한데 과연 남원이 어떤 것을 특화해야 할 것인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 기간이 무려 한 5년 가까이 쭉 가고 있는 것이죠.
○부위원장 한명숙
아니,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산재해 있는 저희 문화를 꾼이라든지 판 페스티벌이라든지, 메모리즈라든지, 생활의 고수라든지 이런 것으로 만들어 놓은 것은 저도 인정을 합니다.
제가 여기서 자화자찬 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안 드리는 것이고요.
그러면 문화는 기획이다, 만들어지는거다 지금 가지고 있는 이런 소리는 문화산업이잖아요?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럼 이제 그것을 가지고 나타났을 때 가지고 있는 관광산업하고 달라야 하잖아요?
관광산업은 나중에 깔려있는 것이고 문화산업으로 어떻게 갈 것인가를 보는 거죠.
그러면 지금 우리가 가고자 하는 이 사운드 아티스트 레지던스가 문화산업하고 경제적인 생산력이 있겠는가 고심은 해 보셨냐는 거죠.
저는 여기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하고 내년에 그게 맞아 떨어져야지 지금 문화 산재해 있는 것을 꾸러미로 꾼으로 판 테스티벌로 꾸려놨다고 해서 그것을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내년에 뭔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여기서 우리가 정말 지금은 과감하게 이것이 아니면 다른 것으로 선회해야 할 방향성도 있고 여기에서 우리가 고민을 해야 할 시점이라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소리를 남원에 하면 동편제 소리가 많이 특성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디 하게 되면 남원에 가게 되면 소리를 한번 들어봐라, 우리 시민들은 대부분 귀에 명창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을 보게 되면 남원에도 아까 실험실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것도 분명히 특화돼서 가능하리라 보고요.
남원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소리문화도시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오늘 일단은 여기까지 듣고 계속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보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원이 문화도시를 가고 있는 방향에 특화된 분야가 소리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판소리부터 시작되어 있는 역사적인 부분이 있어서 현재 판소리뿐만 아니라 시대 현대적인 음향적인 것까지 같이 가고 있는 것 같아서 새로운 시험들이 있고 지금 현재 몇 가지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고 심지어 며칠 전에는 영화제까지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좋습니다.
우려되는 것이 그것이죠.
이 방향만을 가지고 가는 것 같이 비춰지기 때문에 이것을 가지고 우리가 문화도시로 가서 콘텐츠화 돼서 우리의 대표적인 상품과 이것을 보여줄 것이냐 이거에요.
그럴 때 이것이 관광객이라든가 남원의 산업으로 발전될 수 있느냐에 대한 회의감이 생기는 거죠.
그런데 깊이 있게 들어가서 담당자의 이야기를 얼핏 들어보면 문화도시 사업을 하기 위해서 위에 상급기관에 심의도 받고 어떤 조건이 있는데 심사요건에 이런 것이 들어있어서 점수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할 수밖에 없는 몇 가지 사업들이 있더라고요.
프로그램들이요.
그것은 우리가 깊이 있게 연찬하지 않으면 잘 모르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이것을 중심사업으로 가는 것이 아닌데 하고 있는 것들이 특이하고 새롭고 그러니까 우리한테는 눈에 더 띄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비단 지금 현재 그쪽 부서뿐만 아니라 뒤에 계신 다른 부서도 해당되는 이야기겠습니다만 부서에서 일을 하는 가운데 새롭게 하는 일, 또 주변에 많은 부분한테 이해를 구해야 하는 일에 대한 새로운 것들은 단순한 형식적인을 용역을 위한 위원회를 개최해서 중간보고 하고 시작할 때 용역발표하고 하던데 그런 형식적인 자리가 아닌 우리 위원들한테나 그 분야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분들과 티테이블에서 내적인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그리고 우리 나름대로도 그 분야에 식견도 있다고 하고 있는데 때에 따라서 우리 의견도 반영될 수 있고 그래서 앞으로 그 일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의회나 주변의 관계 단체하고도 좀 부드럽게 일이 추진되고 보완적인 관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시스템이 있으면 어떠냐 좋지 않겠냐 그런 생각이 드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도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실험실적인 부분도 있고 문화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 지금까지 시에서 카테고리화 하지 못했던 부분도 해 나가는 그런 부분도 있고요.
저희가 지금은 처음 예비의 단계로서 실험실적인 그러한 것들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앞으로 이것이 지정이 되어서 향후 5년정도 저희가 국가로부터 또 지원 받을 수 있는 탄탄한 문화도시로 사업이 지정이 된다고 하면 앞으로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과와 실을 성찰을 많이 해서 더 탄탄하게 나갈 수 있도록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일차적인 목표는 지정이거든요.
지정될 수 있도록 하고 이 부분도 소리 부분은 특화해서 나가고 있다는 것과,
○양해석위원
그 외부의 용역기관을 통해서 많을 것들을 사업을 하고 자문을 받고 있는데요.
말 그대로 용역단체는 외부에 있는 분들이고 그 분야의 전문가라 하더라도 실제적인 남원의 현실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더 깊이 있게 들어가서 그 사업에 대한 성공률을 높이려면 지역사회가 같이 가야 하고 지역의 정서가 반영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여기 있는 위원님들뿐만 아니라 남원의 다른 관계 부분에 계시는 분들도 그런 부분 일조할 수 있는 역할이 있을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잘 활용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제가 이번에 행감 때 받은 내용이 어제 깜짝 놀랐습니다만 모 신문에 크게 나와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남원루 사업,
○양해석위원
저는 그렇게까지 생각 안 했는데 해당 공무원 및 사업을 추진했던 외부에서 관계 책임자들에게 혹 이 일로 인해서 사업 투자하는데 오히려 위축되고 장애가 되지 않을 것 같고 또 우리가 잘 해보자는 의미에서 한 것인데 그 부분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뭐든지 저희 위원들이 했던 이야기들이 다 옳은 것은 아닐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혹시나 오해되는 부분과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자꾸 논쟁이 될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이 자리에서 그것을 끝맺음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 이후에도 잘못된 서로 간의 오해되는 부분이 있으면 자료를 가져오셔서 했던 발언이다 하더라도 다시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으니까 혹시 미진한 부분, 잘못 알고 있는 부분도 있다면 그 이후에도 자료를 갖고 오셔서 이해를 돕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고 문화도시 하시는 분들이 이 일로 해서 누가 되지 않도록 내부에 과장님께서는 역할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저희가 위원님들한테 충분하게 전에 문화도시라는 큰 테마를 한 5년 해 나가고 있는데 수시로 보고를 드리고 결과를 보고를 드리고 했었어야 했는데 많은 부분 그러지 못했다는 것은 불찰로 생각하고요.
앞으로 남원루 사업같은 경우는 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하는 방향으로 꾸며가도록 해 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계속 애써주시고요.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두 가지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내년에 춘향제 벌써 몇 달 안 남았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춘향제만 끝나면 조용히 넘어가는 해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소연 합니다.
죄송합니다.
관광과랍니다.
실수했습니다.
여기 적어놓고 밑에 것을 읽었습니다.
위에 잘못 메모를 했습니다.
미안합니다.
분과했는데도 헷갈리네요.
자료 79페이지에 가야문화권 사업 국정과제 선정에 따른 적절한 대응계획이라는 제목으로 나열이 되어 있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108페이지에 남원 가야문화 예산 발굴 조사 계획에 10억이라는 많은 돈을 들여서 이것 저것 하겠다고 나열이 되어 있습니다.
이 10억 예산이 내년에 혹시 세워졌나요?
내년 예산에 반영이 되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도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고요.
그 다음에 참고로 이번 주 25일은 봉화산에서 전북 가야 선포식을 하고 그런 계획까지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이 사업은 남원은 어떻게 보면 대통령이 공약을 함으로 인해서 상당히 힘이 실리는 사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 미리 대응 논리 개발 내지는 대응계획을 철저히 세워서 우리가 많은 부분을 정하고 접근이 가능하도록 실무적으로 심도있는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제가 춘향제는 실수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종합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조금 전에 했다가 실수해서 취소했던 발언을 먼저 마무리하겠습니다.
내년 100년이 한 12년 밖에 안 남았습니다.
내년에 당하면 88회 춘향제 100년의 역사에 버금가는 춘향제인데 행사만 끝나면 아까도 거론했지만 조용히 해를 넘기지 못하고 늘 불협화음이 납니다.
특히 국악대전을 위시하여 이런 저런 행사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얼마 남지 않았고 지금 미리 준비를 철저히 해서 내년에는 제전위원회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서 모든 행사에 문제 생기지 않고 잘 진행이 되도록 실무적으로 어차피 여러분들도 파견 나가서 근무하실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종전의 예에 의해서 그리고 내년도 예산을 보면 상당히 이것저것 많이 챙겨져 있는 상황입니다.
예산을 여기에서 구체적으로 논할 자리는 아닙니다만 예산만 자꾸 많아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행사 마무리를 잘 해야지 결국 소리나면 행사 버린 것입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남원 명예가 걸려있는 것이고 그래서 미리 준비 잘 하고 철저하게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성과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제가 마이크 잡았으니까 질의드리겠습니다.
문화해설사의 인건비는 도비 지원사업이어서 금년에 최저인건비가 인상이 됨으로 인해서 조정이 되어서 인상이 된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저도 들여다보지 않았기 때문에 모릅니다만 거기 안내사가 아니, 안내사라 그러나요?
안내원이라고 그러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안내원요.
○위원장 김정환
안내원 그분들의 인건비는 그냥 정액으로 5만원이라고 적혀있는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위원장 김정환
그래서 그분들이 오시면 얼마나 일합니까?
내용적으로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하루를 합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하루를 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월 중 계속은 아니고 15일 정도?
10일?
○관광과장 이장근
10일정도,
○위원장 김정환
10일정도를 하든지, 15일정도를 하든지 이분들도 최저인건비 수준에 수당이 인상이 되어야 하는 것은 검토해 볼 여지가 있는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시간타임을 점심시간도 주고 해서 시간을 1시간정도 늘리면서 수당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예산이 이미 계상이 되어 있는데 그것을 당연히 여기에 일하신 분들도 반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설사는 된 것 같기도 합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위원장 김정환
작년에 비해서 많은 금액이 인상이 됐기 때문에 이분들도 적극 검토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위원장 김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어제 저희가 총무위원회 주요 사업장 현지감사를 했습니다.
지리산권 에코빌리지 사업 현장을 가보았는데 이 사업은 남원시 인월이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인월면 중군마을입니다.
○박문화위원
인월에 중군마을인데 당시에 이 건물은 에코빌리지 조성사업은 "삼한시대부터 군사상의 요충지로 이성계가 황산대첩을 거둘 당시 중군마을에서 병사를 훈련시켰다는 역사적인 사실에 기반해 성곽 모양의 성채와 숙박시설을 갖춘 병영 체험장을 조성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돼서 2014년에 완공 되었으며 건축비가 7억 8천만원 등 총 1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자되었고 이 사업은 완공 뒤에도 증축과정이 이어지면서 2016년 사업이 마무리돼 현재는 병영체험장으로서 기능은 상실한 채 마을운영위원회가 민박 개념의 체험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내용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어제 가서 봤을 때는 그 성곽모양과 성채에 중군성이라는 식당 간판을 성채에 크게 붙여놨어요.
현수막도 아니고 간판 개념으로요.
○관광과장 이장근
플래카드로,
○박문화위원
그 부분과 제가 실제적으로 현장을 어제 가서 사진까지 찍어왔습니다.
지리산 에코빌리지 안내도라고 해서 그 중군마을 옛마을로 드리운 지리산 일곱빛깔 무지개 중군마을, 이것은 일곱빛깔 무지개 중군마을이라는 것은 7개 시군이 전체적으로 일곱 빛깔로 나간다는 겁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 하나로 일곱빛깔 7개 시군에서 한 가지가 중군마을에 선정돼서 이 사업이 진행되는 겁니다.
그래서 다른 시군은 지금 우리만 남원시고 나머지는 다 군이죠?
7개 시군이?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박문화위원
이 에코빌리지 사업을 다 한 시군마다 하나씩 10억에 대한 부분으로 다 7개 시군이 갖는데 제가 어제 지리산권 에코빌리지 사업에서 조합의 직원들이 왔는데 이 사업이 우리 남원만 이렇게 부실운영으로 되고 있냐 그랬더니 남원이 이런 사례가 보이고 있고 다른 시군은 잘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에코빌리지 사업을 현재 다른 시군도 한번 가봐야 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에코빌리지 안내도 뒤에다 큰 간판 성채에 "중군성 식당 민박" 이렇게 붙여놨어요.
이것은 참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고요.
또한 성벽 문에 들어가는 입구에 "아침식사됩니다, 주일은 쉽니다." 이렇게 성벽에다가 써놨어요.
그 다음에 중군마을이 왜 이런 취지에 유래와 연혁을 성채와 여러 가지 유래와 연혁에 대해서 썼는데 중군마을 앞에다가 옻닭, 백숙 써 놨어요.
저는 이것을 볼 때 참 이해할 수가 없다, 신문 보도지상에 부실의혹으로 나왔지만 제가 우리 담당에게 체크리스트나 현장확인해서 한 내용이 있냐, 서면자료 가져와라 말씀을 드렸어요.
지금 그 부분은 아직 받아보지 못했는데요.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분명하게 중군성 식당 민박 간판 떼야 합니다.
떼시고 중군마을 들어가는 성벽 앞에 비가 있어요.
유래나 여러 가지 여기도 이 돈에 포함해서 하신 것입니다.
안내도 연혁에 대해서,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이것도 한쪽으로 옮기시고 그 다음에 민박 개념이라고 병영체험장과 민박 개념 같이 병행해도 돼요.
체험하러 온 아이들을 민박시키면서 식사 및 중군성 안에 개인의 사유지라고 해서 식당이 들어가 있습니다.
충분히 같이 이용은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은 병영체험하고 병영체험한 군인들이죠?
지금 현재는 군인들이 식사에 대한 부분도 이 당시에 이렇게 먹었다고 해서 그 식사장소에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병영체험장을 잘 지어놓고 사용을 못하고 있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 병영체험장과 바라보는 여러 가지의 역할을 나눠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분으로 건물을 지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앞에 들어오는 입구도 그렇고 안에도 큰 건물로 병영체험을 해서 우리가 이 당시에 삼한시대부터 군사상의 요충지라 이성계가 황산대첩 말씀한 것처럼 그런 부분에 청소년이나 민간이나 일반인 다 이렇게 옷 입고 직접적으로 체험이 가능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 주변에 다 서서 몇 시간씩 저녁도 쉬고 병영체험을 했다, 이런 부분이 가능하고 역사적인 사실에 의해서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이성계 역할도 시켜보고 우리 민족의 역사성을 알려주고 우리 지역의 대단한 역사적인 고증이 필요한 자료가 있다면 그런 자료를 합해서 이 장소에 그런 부분을 하라고 에코빌리지에서 하나의 사업에 일곱 빛깔 중에 한가지를 병영체험으로 중군마을에 해 놨는데 이것이 전혀 되어 있지 않고 부실로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고 있으면서 운영되지 않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관광과에서 지리산권 개발조합과 협력을 하셔서 어떻게 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고 병영체험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시고요.
또한 중군성에 간판이나 마을 유래 앞에 옻닭 중군성 식당에 그런 부분은 다 한쪽으로 다른 입구로 다른 부분으로 가야하지 않냐, 이것이 중군성의 의미가 아무것도 없고 식당의 의미로 전락하고 있어 식당으로 쓰고 있습니다.
사유지 안에는요.
이런 부분은 둘레길 구간에 한 구간에서 있는 것 아닙니까?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저희가 충분히 남원시 행정에서 검토하고 이런 부분을 지적하시면서 마을과 운영위원회와 다시 한번 하고 시 자체 예산을 확보할 수 있고 지리산권 개발조합과 프로그램 운영비를 다시 확보할 수 있으며 병영체험장으로서 다시 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마을 운영위원회만 믿지 마시고요.
실제적인 이런 부분을 할 수 있는 팀들도 한번 구성하면 여름방학, 겨울방학 여러 가지 활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원 취지대로 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세부적인 것은 별도로 보고 드리고요.
저희도 운영하는데 있어서 목표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강구와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법적인 문제도 있고 그러니까 운영 시스템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것을 매매를 해야 할지 여러 가지 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제 머리속에는 시스템을 어떻게 운영해야 한다고 다 나옵니다.
그런데 행정에서 그게 안 나온다고 하면 바람직한 답변이 아니시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그러니까 위원님이 그것을 관리를 하게 되면 상당히 될 텐데 지금 현재,
○박문화위원
다른 타 지역도 에코빌리지 7개 중에 6개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가 한번 다녀보세요.
그런 부분을 보면 답이 나올거라고 봅니다.
이런 부분은 간과하지 마시고요.
정말 신속하게 지적이 나온 부분에 있어서 빠르게 대처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부분이 저도 조만간에 다시 한번 가보겠지만 그대로 있다고 하면 간과하지 않는 부분으로 강력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하십시오.
○박문화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관광단지에 회전교차로 건설과에서 하시다가 몇 년 전에 회전교차로 만들었습니다.
다시 또 몇 년만에 회전교차로 공사를 시작하는 거죠?
○관광과장 이장근
5년정도 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5년정도 됐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박문화위원
저는 한 3-4년 되지 않았나 생각했는데 회전교차로의 문제점이 나타나서 5년전에 했던 보수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관문을 전체적으로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입구에 대한 회전교차로의 관문이라고 하시는데 그 교차로만 보수를 했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들어가는 입구 안에서부터 병목현상이 나타나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고 있는데 그 부분은 두고 거기 회전교차로만 다시 사업을 해서 보수를 하고 있다고 굉장히 원성이 자자합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인터넷상이나 여러 가지 시민들에 대한 내용이 민원성 발언이나 그런 부분이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이 되는 부분이 나와야 하지 않나, 저는 회전교차로 갔을 때 어느 정도 이제는 대부분 몇 년 다니다 보면 편안하고 그런 부분이 나타나지 않습니까?
편안하고 이제는 거기에 대한 부분을 확인이 될 때 다시 공사를 시작하면 또 새잽이 되서 또 새롭게 그런 부분이 나옵니다.
이 부분은 관계자들과 다시 한번 검토를 하시고 왜 이렇게 보수를 하게 되는 부분에 있어서 시민들에게 설명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설명회는 여러 번 했고요.
그것에 대해서 일부 이해를 못하신 분들, 참석을 못하신 분들이 오해도 있었고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는 도시계획 도로나 크게 도시과나 그런 데도 협의를 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도로를 확장하든가 그런 것들도 앞으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저는 회전교차로를 가면서 굉장히 불쾌했어요.
이렇게 진행된 것이 다시 또 파헤치고 시작하는 부분에 있어서 맞지 않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됐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시민들과 충분한 소통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하게 되니까 원성이고 맞지 않다,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하고 해야 되는데 근본적인 문제는 안에 내재되어 있는게 많이 있는데 거기만 그렇게 공사를 보수하는 것이 맞겠냐 이런 부분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 시간이 다 되어서 다음 부분에 대한 것은 다시 내용을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먼저 과장님과 해당부서 종사하시는 분에게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관광과 지난 행감시간에 관광객 모집을 위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1시군 1프로젝트입니까?
대표관광지 사업에,
○관광과장 이장근
대표관광지 소프트,
○양해석위원
관련해서 많은 예산을 쓰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남원에 찾아오는 관광객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 것 때문에 성과가 없는 것이 아니냐는 질책을 제가 했습니다.
기억나시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지금 새로운 자료 다시 말씀드리면 그때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던 근거는 광한루와 우리 대표적인 관광지라 할 수 있는 광한루와 테마파크에 들어오는 관광객들이 2015년과 2016년을 비교하니까 2016년도에 더 줄어들어서 2017년도는 통계 중이니까 할 수 없는 거고요.
그래서 그 수치만 보고 제가 줄어든 수치를 보고 남원에 찾아오는 관광객은 유료입장객 수가 데이터를 낼 수 있는 부분일 것 같아서 질책을 했는데 그 뒤에 해당부서에서 숫자가 잘못됐다고 해서 가지고 왔어요.
그런데 그 숫자가 늘어났어요.
소위말해서 2016년도에 광한루의 유료입장객 수가 저에게 처음 준 자료는 43만 7천여명이었는데 그 다음에 숫자가 잘못됐다고 해서 다시 직원이 가지고 와서 그 뒤에 붙여진 자료에는 49만 7천명이었습니다.
그래서 한 6만 숫자를 틀리게 가지고 온 바람에 저는 그 숫자를 보고 그렇게 했는데도 이게 뭐냐 잘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 질책을 했는데 오히려 2015년보다 더 숫자가 늘어났는데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자료를 가지고 말씀을 드려서 이유가 어쨌든 간에 저의 불찰이고 또 그것으로 인해서 혹 담당계장님에게 열심히 일을 했는데 제대로 대접 못 받고 이렇게 안 좋은 이야기만 듣는 사례가 되어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이 일에 크게 매진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면서 혹 서운한 점이 있으면 푸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예촌한옥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직원 되시는 분들이 업무를 보면서 성과를 내고 실적을 내서 평가를 받으면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든지 관련 부서 장관 표창을 받는다든지 대통령상을 받는다든지 그렇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예촌한옥이 작년에 개관을 해서 시민들이 알고 있기를 12억 갖다 바친다, 이렇게 알고 있어요.
그런데 실제 자료상으로 보면 9월말까지 매출이 7억이 넘었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7억이 넘었습니다.
○전평기위원
연말까지 7억 8천 예상하고 있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부과세 포함해서 한다면 8억 1,800정도 되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그러면 비용 총액이 11억 8천이에요.
그러면 영업손실이 3억 6,200입니다.
이게 굉장한 성과거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지금 현재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사람이 자영업을 시작해서 3년안에 자리 잡는다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거의 5년안에 80%가 망가져요.
손을 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3년 안에 예상했던 어떠한 그런 수익률을 3억, 12억 적자보는 것을 갖다바친 것을 3억 6천정도의 손실을 줄였다는 이야기는 대단한 성과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것을 정확히 홍보를 해야 할 필요가 있고요.
또 이 손실을 손익분기점을 당겨보려면 20년도 손익분기점 시기를 보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당겨보려면 거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해요.
객단가 올리고 이용율 높이고 비용 줄이고 그런 것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그리고 또 시민들이 적극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같이 동참을 해 줄 수 있도록 홍보를 하실 필요가 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그러면 2020년도에 흑자로 돌아갈 시점을 19년으로 당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올해가 지나서 매출액이 확정이 되면 내년 초에 분명히 이 부분에서 홍보를 하셔가지고 시민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셔야 되고 그 다음에 직원들이 그렇게 성과를 낸 것에 대한 보람도 찾으셔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런 것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교육체육과 소관 종합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많은 경기 대회를 치르시고 보조해 주시는데 주로 해당 단체에다 보조금을 줘서 행사들을 치르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어차피 지급해야 하고 치뤄야 할 대회면 보조금 지급을 일찍 해 주시면 안 됩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최대한 빨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비 보조금이 조금 늦게 내려오는 경우가 있는데 최대한 빨리 교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도비도 매칭이 되어 있다 하더라도 시비는 시비대로 먼저 집행을 하고 도비는 도비대로 다시 또 올려서 정 날짜가 안 맞으면 그렇게 해도 되잖아요?
한꺼번에 꼭 해야 돼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같이 지급을 하고 있고요.
어쨌든 빨리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해당 부서담당단체에서 빨리 일을 하고 원만히 치를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스포츠클럽 위수탁 계약서에 보면 제9조에 시설관리 조항이 있습니다.
시설관리 조항 내용에 보면 "소방계획수립 자위소방대 구성 자체훈련 연2회 하고, 소방자체점검 월1회 하고, 종합정밀점검하고, 작동 점검하고 이런 건물관리에 부수적인 준수사항을 위수탁계약에 담았습니다.
이 부분 성실히 잘 검검하시고 건물 관리에 문제 생기지 않고 또 여러분 책임에 문제되는 부분이 연결되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감독 하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주민복지과 소관 종합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 종합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희 남원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이 되어 있고 그런데 전북일보 기사에 "전북 여성 절반이 사회 안전에 불안해 한다"는 기사를 봤어요.
그래서 저희 꼼꼼히 챙겨주시는데 타 연찬하시면서 여성친화도시로 그리고 여성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어두운 골목길에 있으면 가로등 설치하는 것들이라든지 요즘 보면 시간이 하절기하고 동절기하고 시내버스 시간 운행이 틀리죠?
○여성가족부과장 하두수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 것들 혹시 불편사항 없는지 한번 체크해 주시고 그 다음에 어둡고 그런데 순찰을 강화할 수 있는 이런 부분, 마지막 또 하면서 한번 더 꼼꼼하게 챙겨주시라는 말씀드립니다.
○여성가족부과장 하두수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환경과 소관 종합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환경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다른 것은 아니고 도내 석면 함유 건축물이 굉장히 많다고 해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부위원장 한명숙
우리 남원에도 공공기관이나 다중이용시설들 그리고 우리 아이들 학교에, 이런 석면이 발암물질을 일으키잖아요.
이런 것들이 있는지 한번 꼼꼼하게 체크해 본 데이터베이스가 있습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매년 석면관계에 대해서 점검해서 문제가 없도록 다음에 교체가 되도록 그렇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우선 저희가 한정된 사업비로 하고 있잖아요?
○환경과장 오진관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니까 저희가 많이 이용하는 공공기관이라든지 공설시장 같은 경우는,
○환경과장 오진관
석면같은 것들은 시설을 관리하는 주체에서 교체를 해야 합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니까 한번 파악을 전체적으로 환경과에서 해 볼 필요가 있다,
○환경과장 오진관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공설시장 같은 경우도 다 석면으로 되어 있잖아요?
많은 시민들이 활용을 하면서도 모르고 있다는거죠.
이런 것들을 한번 꼼꼼하게 이번 기회에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서 사업비를 할 때 저희가 국비를 더 따오거나 예산을 더 지출할 때 어디 먼저 해야 할 것인가를 한번 만들어보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환경과장 오진관
해당 실과소에 그 관계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예.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어제 쓰레기 매립장을 다녀왔습니다.
거기에 부수적으로 설치되고 있는 광역재활용품 기계화 선별시설 이것이 여러분 업무보고 계획에 의하면 금년 12월에 완공이 되고 내년부터는 정상가동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듣자하니 조금 진행 중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들었습니다.
금년 12월까지 완공에 문제가 없습니까?
○환경과장 오진관
어렵습니다.
다시 타절 준공하고 재사업자를 선정하는 기간이 소요되다 보니까,
○위원장 김정환
문제되는 부분 철저하게 책임 물으시고 의회에 한번도 보고 안 하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서운한 마음으로 물었습니다.
계획 잘 정리해서 철저히 빨리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만큼 시민에게 불이익이 오는 것도 참고하시고 잘 하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오진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재정과 소관 종합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재정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시설사업소 소관 종합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시설사업소 소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궁금해서 묻습니다.
2억 5천짜리 피아노 샀습니까?
○시설사업소장 강병훈
예.
○위원장 김정환
언제 납품합니까?
○시설사업소장 강병훈
아마 다음 주, 저희들이 위탁자는 결정이 됐고요.
24일정도에 계약을 할 계획입니다.
업체에서는 이미 물품이 확보되어 있다고 하고요.
저희들이 원하는 날짜에 납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거액의 비품이어서 철저히 검수하시고요.
우리 위원님 중에서도 베테랑 피아니스트가 계십니다.
다시 한번 점검하는 기회를 주시고요.
○시설사업소장 강병훈
별도로 찾아뵙고 부탁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기존의 피아노는 처리 방향이 결정이 되어 있습니까?
○시설사업소장 강병훈
현재 계속 가지고 있어서 연습용으로 활용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계속 가지고 있으려고 합니다.
그렇게 방침을 정해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2대 가지고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총무위원회 소관 14개 부서를 대상으로 2017년도 총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우리 시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하여 그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집행부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여 효율적인 행정이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의원의 중요한 소임입니다.
성실한 자세로 자료 준비와 수감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내실있는 감사를 위해 애써주신 동료위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위원장이 이번 감사를 진행하면서 느낀 몇 가지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본 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연찬을 통해 자료수집과 자료분석을 하였으며 건설적인 지적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포함된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먼저 신규사업을 추진하거나 사업을 변경할 경우에는 반드시 시민공청회, 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사전에 의회와도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시행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더불어 행정사무감사에서 반복되는 지적사항이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을 반성과 연찬의 기회로 삼아 내년에는 동일한 사항으로 지적받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중에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과 제시된 의견들이 향후 업무추진에 반영되어 시민들의 삶이 윤택해지고 시정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회 감사결과는 위원 여러분의 의견을 종합한 후 감사결과 보고서를 작성하여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감사를 받는 과정에서 의견이 부딪히기도 하고 소리를 내기도 했지만 오늘 이 자리에서 서로를 위하는 자리가 되고 마음의 상처를 받은 일이 있었다면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위원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수고 하셨습니다.
(11시43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7인)
| 김정환 | 한명숙 | 전평기 | 박문화 | 장종한 |
| 양해석 | 양희재 |
○출석전문위원 (1인)
| 진 명 헌 |
○출석공무원 (14인)
| 기 획 실 장 | 강구섭 |
| 감 사 실 장 | 김순기 |
| 시 민 소 통 실 장 | 이영태 |
| 총 무 과 장 | 박흥근 |
| 관 광 과 장 | 이장근 |
| 문 화 예 술 과 장 | 김재연 |
| 홍 보 전 산 과 장 | 마우천 |
| 시 설 사 업 소 장 | 강병훈 |
| 재 정 과 장 | 이기찬 |
| 주 민 복 지 과 장 | 조환익 |
| 여 성 가 족 과 장 | 하두수 |
| 환 경 과 장 | 오진관 |
| 교 육 체 육 과 장 | 김완식 |
| 민 원 과 장 | 양완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