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회 행정사무감사 - 총무위원회 제3차 회의록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총무위원회-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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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3일차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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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감사기관  :  관광과, 문화예술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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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7년 11월 17일 (금) 10시02분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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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관광과 소관
◈문화예술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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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에 이어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오늘은 관광과, 문화예술과 순으로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협조 부탁드립니다.

◈관광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환 그럼 먼저 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남원 관광객 500만 돌파를 위해서 과장님을 비롯한 관광과 직원되신 분들 한 분 한 분들이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남은 기간 올해도 한 40여일 남았는데 끝까지 마무리 잘 하셔서 소기의 목적을 꼭 달성을 하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남원예촌 전통한옥에 투자된 돈이 200억원이 넘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돈은 투자가 많이 됐는데 실제 얼마나 효과를 보고 있느냐, 얼마나 적자를 보고 있느냐, 남원시민들의 이슈가 되고 있고 또 굉장히 걱정들을 많이 하고 계세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번 기회에 정확하게 시민들에게 알려드려야 할 필요가 있고 또 우리 관광과 내부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어떤 적자 보는 부분을 빠른 시일내에 흑자로 돌아설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하지 않겠나 그런 차원에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일단 직접적인 효과 차원에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현재 2016년도에 우리가 매출 총액이 3억 4,500만원, 부가가치세 환급받은 것 포함하면 4억 2,800만원 정도 되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4억 2,800만원,

○전평기위원 그리고 5억 600만원 정도 비용이 지출되고 영업이익을 보면 부과세 환급받은 것 계산하면 7,700 정도 적자를 보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그리고 올해에는 현재 10월말 매출로 보면 7억원이 넘었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그래서 12월까지 전년도 매출상황을 추계해서 보면 한 7억 8천 정도 매출을 하는 것으로 계산을 했고 비용 총액을 앞전에 저한테 자료 준 것은 한 12억원 정도 비용이 나간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위탁수수료까지 포함해서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그런데 새로 자료를 받아보니까 한 11억 8천 정도 비용 총액을 잡았고 영업이익을 부과세 환급까지 계산하면 3억 6,200정도 적자를 보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현재 시민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들은 예촌 한옥에서 1년에 한 6-7억원 정도 적자를 본다고 이렇게 소문들이 나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을 놓고 봤을 때 우리 과장님이 예촌 한옥으로 인해서 앞으로 18년도, 19년도, 20년도 흑자가 되는 시기가 어느 시점이 될 것인지 이것을 간단하게 설명을 주십시오.

○관광과장 이장근 예촌 한옥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저희가 투자를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실제적으로 손익분기점같은 것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큰 운영하다 보니까 1년 좀 넘어서 2년차에 들어서 연말에 가면 2년 결산을 하면 저희가 공개석상에서 지금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저희가 적어도 2017년에는 아까 말씀대로 3억 6천정도를 적자폭으로 해서 내년도는 객단가 등 여러 가지 유입하는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 2억 5천, 한 1억원 정도 더 감소시키고 그 다음에 19년도에 저희가 1억원 정도 해서 적어도 19년도말 20년도에는 저희가 손익분기점을 제로로 해서 추진하려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한 가지 저희가 우려되는 것은 지금 현재 국가에서 하고 있는 비정규직이나 인건비 등등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가 고액으로 되고 있어서 상승이 되고 있어서 이 예상은 하고 있지만 예상에 대비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객단가 등 서비스 또는 숙박객을 모집하는데 최선을 다 해서 하고 있는데 현재는 저희들 계획은 18년말이나 19년도에 저희가 적어도 늦어도 20년도까지는 해서 손익분기점을 계산하고 있으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알겠습니다.
지난번까지 자료를 보면 19년도에 지금까지 19년도에는 흑자로 전환을 시키겠다고 했는데 정부정책이 기초임금 상승을 7,500 얼마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인상을 하다보니까 인건비 지출 증가로 인해서 부득불 1년을 더 늦출 수밖에 없다는 말씀이시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지금 이런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우리 시민들이 알고 있는 6-7억원의 적자가 지금 현재 17년도 보면 3억 6천정도로 폭이 상당히 줄었다는 이야기를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19년도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목표를 잡았는데 기초임금 상승 인건비 지출 증가로 인해서 부득불 2020년도로 늦출 수밖에 없다, 이렇게 시민들에게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말씀을 드릴려고,

○전평기위원 이것은 직접적인 효과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 간접적인 효과를 본다면 연간 지역경제 소비효과가 있고 유동인구 증가효과가 있고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러면 지역경제 소비효과를 보면 소비효과하고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증가효과에 대해서 간단하게 과장님께서 설명을 주십시오.

○관광과장 이장근 여러 번에 걸쳐서 보고 드렸습니다만 지역의 경제소비 효과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분들이 숙박을 하게 되면 1박2일 이상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분들이 인근지역에 가서 밥도 사먹고 각종 소비를 하고 또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전문가 한국관광연구원에 간접적인 경제소비를 저희가 판단해 봐서 지난번에 구 도심위원회에서 용역을 했을 때 한국관광위원회에 용역을 했을 때 이분들이 실제적으로 소비하는 단가가 얼마 정도 되는지 판단했을 때 1인당 11만 8천원정도가 됩니다.
그렇게 됐을 때 저희가 2017년도에 총액이 12억원정도가 저희 지역 경제효과가 있었고 2018년도는 예상하건데 객 단가를 봤을 때 소비자 단가로 봤을 때 12만 2천원정도가 일인당 됩니다.
간접효과가 그랬을 때 16억원정도를 간접효과로 보고 있으며 아울러서 이분들은 숙박했을 때 인근지역에 경제에 소비효과지만 아울러서 예촌에 인근지역에 남원시민이나 숙박 안 한 사람들이 유동인구도 저희들이 파악을 해 봤습니다.
이분들이 유동인구들이 왔을 때 하다못해 어떤 간식이나 어떤 것을 사먹고 커피라도 한 잔 마시고 하는 것을 봤을 때 1일 8천원 정도 계산했을 때 저희가 평일에는 한 300명정도 유동인구가 있었고 휴일에는 1천명정도 유동인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평균치 잡아서 560여명이 되는데 이분들이 소비하는 것을 봤을 때 저희가 산술적으로 평가할 때 16억정도 구 도심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는가 그리고 그외적으로 봤을 때 이미지메이킹이나 여러 가지 트렌드 남원시의 구 도심에 상징적으로 이런 것이 있고 이렇게 올 수 있는 곳이 있다, 그런 것들은 저희들이 추상적으로 말씀을 드리지만 그런 효과가 있지 않았는가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자료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시간 한계가 있으니까 간단하게 말씀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간접적인 효과에 지역경제 소비효과와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효과가 용역에 의한 결과의 자료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용역에 의한 결과자료입니다.

○전평기위원 그러면 용역자료를 주시기 바라고요.
우리 과장님이 이야기한데로 지역경제 소비효과와 연간 생산유발효과를 보면 합산하면 28억 6천정도 된다는 이야기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러면 17년도 보면 3억 6천이면 거의 24억원정도 이런 경제효과가 있다는 이야기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이 용역자료 주시기 바라고요.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본다면 지금 객실이 24개밖에 안 됩니다.
그동안 24개 중에 22개를 객실로 사용하고 또 창고를 최근에야 객실로 바꿨는데 더이상 모텔사업이나 호텔사업이 돈을 벌 수밖에 없는 것이 관리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대신에 수용인원이 많다보니까 돈을 많이 버는데 우리 한옥같은 경우는 워낙 투자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관리도 힘들고 이런 것 때문에 사실 수익내기가 어려워요.
그런데 어차피 그쪽 지역은 더 이상 지역을 확대할 수 없는 그런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수익 향상을 위한 대책이 따로 있는지 말씀을 주십시오.

○관광과장 이장근 한옥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고급화시키는 수입할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급적이면 고급화를 해서 객실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모니터링을 해서 객실단가를 연차적으로 상향으로 해서 적응할 수 있도록 해서 수입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취할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고요.
아울러서 저희들이 이 한옥촌에 브랜드를 높이는데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어떤 최고의 한옥 숙박촌으로 하기 위해서 한국의 베리라는 브랜드를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으면서 이런 브랜드를 높이고 대외적인 홍보효과 등등을 높여서 유입액이 객실 운영상황이 50% 되는데 최대한 60%, 70% 올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등 또 여러 가지 각종 연수, 워크숍 등등 관계기관하고 협조해서 제휴도 해서 하도록 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간단하게 요약을 하면 수익의 확대와 적자를 흑자로 전환시키려면 객단가 상승을 하고 이용률 증대를 시키고 비용을 최소화시키는 것밖에 없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런 쪽에서 최대한 객단가 상승하는 부분은 이미 결정이 된 부분이고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최대한 방법을 찾으셔서 가동률을 높일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고 비용은 어차피 인건비 상승 부분이 있지만 그것을 상쇄시키는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최대한 줄이는 쪽으로 해서 2020년에 흑자로 가는 부분을 19년으로 앞당길 수 있다면 더욱 더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리고 혹시 운영상의 문제나 이런 부분은 없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운영을 하다보니까 위탁사하고 운영하다 보니까 저희 시하고 하다 보니까 결산같은 것 그런 여러 가지 등등에 대해서 지연이 됐습니다.
작년도 1년을 했는데요.
그런 것들을 차후에는 저희가 정착을 시켜서 지금 결산을 위탁을 해 놨습니다.
전문가한테요.
그런 것들도 시기적으로 하고 아울러서 운영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이랜드 자체가 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기관하고 비교해서 최우선의 운영을 할 수 있는 그런 평가 등등을 공포하는데도 저희들이 주력해서 이곳이 최고 운영하고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운영상에 애로사항에 대한 부분은 이랜드파크에서 각종 노하우를 전수하고 거기에 따른 대응을 하고 있겠지만 우리 관련 담당직원 되신 분이나 과장님이나 계장님이나 그런 호텔 경영과 관련된 세미나나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런데 가서 연수를 받거나 세미나에 참여하셔서 자체적인 경영능력을 충분히 배양을 시켜야 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까지도 배려를 해 줄 수 있기를 바라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지금 현재 사업으로 인한 수익금이 자주재원으로 들어오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자주재원으로 들어 옵니다.

○전평기위원 실제 운영비는 국비로 하면서 수익은 자주재원으로 했을 때 재정자립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재정자립도는 저희 남원시가 재정자립도가 상당히 열악합니다.
이럴 경우 국비로 들어오게 되면 재정자립도가 더 낮기 때문에 저희가 그 수입을 세외수입으로 해서 이것을 수입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외적으로 봤을 때는 남원시의 재정자립도 능력이 올라가고 여러 가지 수치가 올라가는 것으로 판단이 되고 아울러서 재정에 대한 여러 가지 편성을 봤을 때 지방교부세 등에 대한 여러 가지 대외적인 면이 있지만 그런 면보다도 우리가 타 지역과 비교해서 세외수입을 많이 올릴 수 있는 그런 역량을 높이는 데도 기여한다고 생각됩니다.

○전평기위원 알겠습니다.
2020년도에 흑자로 전환하겠다고 했는데 걱정스러운게 어느 정도 년수가 되면 수리 계산비가 들어갈 텐데 그 시작점을 어느 때로 봐야 할까요?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시설관리하게 되면 대체적으로 5년정도 후에 가면 수리하는데 시설운영 관계상 개선도 하고 하는데 최대한 저희들이 그런 소비 비용은 절약해서 하는데 노력하고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저희 담당 계에서나 담당직원들도 가서 예산을 많이 들이는 방법을 적게 줄이는 것으로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수리개선비 들어갈 때쯤 되면 다시 제가 말씀드리는 것으로 하고 지금 현재 숙박하신 분들의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을 한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거기에서 봄가을로 여름에는 문제가 없지만 겨울철에는 대청마루에 난방이 문제다, 춥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부분과 조경시설이 너무나 부족하지 않느냐, 환경이 다른 한옥촌에 비해서 열악하다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아까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들 여러 가지 모니터링해 본 결과 겨울철 운영했을 때 밖에 대청마루 등 풍광 좋은데 저희들이 난방시설이나 그런 것을 임시적으로나 온풍기 등을 임시적으로 가동시켜 보려고 자료를 잡아서 한번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지난번에 위원님들이 추경에 확보해 준 조경시설도 하고 아울러 인근 조경시설 등에 대해서도 저희가 수시로 기부를 한다거나 여러 가지 했을 때 저희가 바로 바로 해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정리를 하겠습니다.
남원예촌 전통한옥 운영에 우리가 굉장히 시민들께서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올해 부과세 환급까지 계산하면 3억 6,200만원 정도 적자를 보고 있는데 간접적인 효과를 봤을 때 한 28억 6천 되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28억 6천이면 25억원정도 직·간접적인 효과를 합계를 놓고 본다면 25억원정도 수익을 남원에 수입이 된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간접적인,

○전평기위원 그러면 간접적인 효과는 우리 시민들께서 인정을 안 하실 겁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인정을 안 하니까 직접적인 효과의 문제에 대한 것을 충분히 다 지적했으니까 그것을 개선해서 빠른 시일내에 흑자 전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우리 관광과 직원되신 분들 정말 고생하시고 500만 관광객이 돌파될 수 있도록 적극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원예촌의 특히 전통한옥사업은 우리 전평기 위원님이 많은 좋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기업을 하시는 전문가적 입장에서 경영의 기본이나 원리나 문제나 사후대책까지도 말씀주셨는데 우리 시민이 바로 보지 않는 시각이 훨씬 많습니다.
이 방송을 우리뿐만 아니라 시민이 지켜 보면서 전문적인 어떤 의견들이 오가는 의견들을 듣고 이해가 됐으면 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싶은 생각이 나고요.
어떤 기회가 되면 이런 부분들을 오늘 여기에서 금년 결산은 안 됐지만 결산을 예상하는 시민들이 우려하는 것을 우리가 아니다 라고만 가는 것은 아니고 진솔하게 답변을 하셨잖아요?
금년에 금액적으로는 3억 6천 적자가 예상된다는 말 내지는 간접 소비적인 것 플러스 마이너스면 결국은 25억원이라는 부대효과가 있는 것까지도 어떤 기회가 되면 시민에게 홍보를 해야 합니다.
무조건 1년이면 몇 억씩 퍼줘버린다, 대부분이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뜻있는 질의에 원만한 답변 잘 하셨습니다.
진행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양규상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총무국장 양규상 제가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전 위원님께서 심층분석해 주시고 시민의 여론을 잘 해 주셨는데 위원님도 잘아시지만 당초에 어차피 구 도심, 죽은 도시를 국도비를 받아서 사업을 했는데 처음에는 염려가 많았습니다.
한옥이 전국에 많은데 과연 이게 되겠느냐 했는데 다행히 현재 운영하는 업체가 상당히 노하우가 있고 해서 가동률이 45% 라는 것은 엄청난 겁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아시는 것처럼 거의 예약이 어렵거든요.
평균이 45%라는 것은 참 높은데 한옥으로 하다보니까 문제는 있습니다.
그러나 2020년도나 2021년도를 가면 거의 수지타산이 맞기 때문에 간접소득 아니더라도 일부에서 뭐라고 하느냐면 저도 답변을 여러 군데 했습니다만 한옥 특혜를 특정업체에 10억 이상을 준다면서 10억이 아니라 11억을 우리가 주는데 한 8억을 거두어들인다, 그러면 한 3억원 이쪽저쪽인데 그러면 만약에 시가 직접 운영한다면 그보다 배가 더 들어 간다, 만약에 그대로 죽은 도시로 두면 되겠느냐 해서 처음에 시민들이 많이 우려하셨지만 갈수록 벌써 저희가 40% 이하로 봤었는데 가동률이 45% 된다는 것은 상당히 높은 수치고 저희가 한옥에 대한 어려움도 있기 때문에 잘 활성화 시켜서 시민들이 우려하지 않도록 한옥단지와 2지구, 3지구 쭉해서 광한루 북쪽이 완전 죽은 도시가 살아나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앞으로 활동을 잘했다, 지금 홍보도 많이 하고 대책도 세워나가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활성화되는 시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남원은 문화관광도시임을 표방하고 있고 또 대외적인 이미지도 그렇게 되어 있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만큼 문화예술 및 관광분야가 중요한 우리 남원시의 중심축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이 애쓰시고 계시고 많은 사업들을 하고 계신 것은 알겠습니다만 또 그만큼 일을 하는 가운데 조금은 주변에서 바라볼 때 미진한 것도 효과가 있을까 싶은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먼저 제출된 자료에 나와있는 오자가 난 것인지 아니면 제가 잘못 이해를 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니까 그것만 먼저 몇 가지 질의를 드릴께요.
3페이지 특화여행상품 발굴 육성 사무관리비가 7,500만원이 세워졌는데 6,700만원 정도가 남았어요.
시기적으로는 3개월 남았는데 어떻게 이렇게 많이 남았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사무관리비 7,500만원인데 6,700만원 남았습니다.
사무관리비는 최대한 절약을 해서 하는 것으로 있었고 특화여행상품 발굴 하는데 저희가 적극적으로 하려고 했었는데 조금 느슨해서 그런 것으로 판단됩니다.

○양해석위원 소위말에서 3개월, 우리가 9월말까지 집행내역인데 3개월동안 이것을 다 쓸수는 없을 것이고 남으면 남는 대로 이월되든가 아니면 불용액으로 되겠습니다만 예산 편성 때 신중하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중국의 청소년 및 노인문화 교류사업이 있어요.
이것을 지금 이번에 하실 겁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이번에,

○양해석위원 할거에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할겁니다.

○양해석위원 이것은 어떻게 하려고 하십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지금 중국의 청소년들을 유입하는데 있어서 지난 번에 사드문제가 여러 가지가 있어서,

○양해석위원 놓쳤다?

○관광과장 이장근 그런 것들에 대해서 놓쳤는데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지금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라북도에서 같이 하기 때문에 연계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연말 안에 어떻게든 실적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7페이지에 있는 시설비 54억 8,600여만원이 고샘지구 사업이 있어요.
집행액이 있고 잔액이 있는데 숫자가 안 맞는데 예산액은 뭐고 잔액은 뭡니까?
나머지 돈은 어디가 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시설비가 54억인데, 이것은 오타가 났습니다.

○양해석위원 오타가 나도 숫자가 안 맞습니다.
두개를 어떻게 해도,

○관광과장 이장근 잠깐만요.
이것은 자료를 다시 한번 제출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렇게 하시고요.
남원예촌은 아까 앞서 위원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만 민간위탁금으로 12억 2,600만원이 들어가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아까 11억 어떻게 이야기하신 것 같아서 정정해서 말씀드립니다.
이번 춘향제 행사에 직접적으로 제전위에 가는 돈은 13억 7천이죠?
13억 7천만원, 맞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흥부제는 1억 8천이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1억 8천요.

○양해석위원 알겠고요.
제가 왔다갔다하게 되면 헷갈리니까 페이지대로 진행해 보겠습니다.
11페이지 시책추진업무추진비에 보면 한국관광 10선 업무추진에 의해서 출연하기 위해서 기념품 및 간담회 비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를 관광100선을 우리가 남원의 관광지가 광한루가 되든 어디가 되든 간에 남원의 관광지가 들어가게끔 하기 위해서 미팅하시고 추진하신 것 같은데 들어갔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작년도에는 저희가 노력을 했습니다만 작년도 추진에서 올해 안 들어갔는데 올해는 추진해서 2개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지금 작년에 2015년, 2016년도에도 안 들어가 있고 지금 여기는 2016년도 말이니까 2016년도 말에 추진을 한 사업이라면 2017년도 올해를 목표로 했을 텐데,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올해 2017년도, 2018년도까지 이어지는 한국관광공사에서 나온 자료를 보면 전라북도에 있는 것은 전주 한옥마을, 마이산, 부안 변산반도, 군산 근대문화유산, 임실 치즈마을, 완주 삼례 문화예술촌 이렇게 들어가 있어요.
남원이 들어가기를 무슨 2개가 들어가요?

○관광과장 이장근 제가 착각했는데 관광100선은 한번 정해지면 2년동안 하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대로 되고 관광의 별이라고 매년 하는 것이 있습니다.
관광공사에서 하는데 그것을 2017년도말에 선정해서 2018년,

○양해석위원 제가 한국관광의 별을 물어본 것이 아니라 한국관광100선 업무추진에 의해서 노력을 하신 부분이 있어서 거기에 대한 성과가 있는지 제가 질의드린 것이고요.
거기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고 성과가 없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남원 주제 대중가요 제작을 하기 위해서 추진을 하고 있나보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대중가요를 제작해서 보급 하겠다는 내용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남원지역 출신의 가수가 있어서 소명이나 그런 분들이 있어서 그런 분들로 하여금 대중가요를 제작해서 한번 해 보자는 의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협업을 하고 있는데 발표가 되면 바로 저희가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것은 아직 진행형이라 보고 이것을 오늘 이 시간까지 다른 것들이 지장이 많으니까요.
민간자본보조금에 보면 전통한옥시설 개보수 지원금이 쭉 있네요?
여기서 전통한옥시설 개보수라 함은 어떤 업체 내지나 어떤 집을 선정하는 것이고 자부담 비율도 제각각인데 자부담 비율은 어떻게 선정하시며 사업비 전체적인 규모는 얼마 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이것은 공모해서 하는 사업인데요.
전라북도에서 하는 사업으로 지원액이 50%입니다.
설계를 하고 본인들이 의사를 반영해서 51%도 할 수 있고, 52%도 할 수 있고. 60%도 할 수 있는데 이분들은 저가숙박시설이 한옥으로 해서 숙박업소가 지정된 업소가 공모사업 저희들이 현장방문해서 지도점검해서 도 사업으로 해서 공모를 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본인들의 의지에 따라서 공모가 될 수 있도록,

○양해석위원 그러면 한옥숙박업소만 해당된다고 하면 여기에 지원은 우리 행정에서 관련된 숙박업소에 공문을 보내서 지원을 받습니까?
아니면 이분들이 스스로 정보를 통해서 지원을 합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이분들에게 공모계획이 내려오면 바로 안내를 해 드립니다.
홈페이지에도 홍보해서 본인들이,

○양해석위원 관련 업소에 공문을 한다는거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알려줘서 이런 것이 있으니 해 봐라, 그런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그래서 본인들 의지가 있어서 하게 되면 저희가 여러 가지 협업을 하게 됩니다.
공모사업을 하니까 열심히 이런 방향으로도 하고 공모사업에 대응하는 사업을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선정권은 전라북도에 있는 거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라북도에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렇지만 우리가 내면 지역적인 할당이 있기 때문에 한 두 업체되는 것으로 이해가 될 수 있는데 이 중군성이라는 것은 산내에 있는 중군마을에 있는 것을 말씀하시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이 중군성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아시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중군성은 당초에,

○양해석위원 당초에 지리산권 에코빌리지 사업으로 해서 지리산 관광개발조합에서 2011년부터 예산지원해서 만들어진 겁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중군마을이 삼한시대때 군사적 요충지고 이성계가 황산대첩때 여기서 군사들을 훈련시켰다는 역사적인 의미가 있어서 만들었는데 만들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부실공사라서 물이 새고 문제가 많이 됐던 데에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이런 데를 저도 둘레길 다니면서 이 앞을 지나보면서 저게 뭔가 했더니 이런 것도 있어서 내가 알게됐는데 숙박도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고 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마을에 위탁해서 하고 있을 때 아까 공사가 미진했던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발본부에 이야기를 해서 곧 바로 현장답사도 했고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진했던 것은 저희들이 꼼꼼히 챙겨서 차후에 운영하는데 아울러서 저희들이 이것을 위탁하는 것을 운영하는 시스템이 잘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도점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법률적인 부분이랄까 다른 정부예산을 들여서 만들었던 사업체와 그 업체라고 해야 합니까?
그것을 우리가 다시 또다른 자본을 투자해서 해 줘도 되는 겁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여기 공모사업으로 해서요?

○양해석위원 예.   에코빌리지사업으로 우리가 지원받았던 것을 또 다른 사업을 통해서 해도 되는 거냐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사업을 운영함에 있어서 이 공모사업은 개선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이것을 많은 지원에 대한 편중성을 고려하셔서 많은 업소가 또 관련된 분야에 분들이 균등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올해는 한 군데만 됐어요.
그런데 금액도 적고 내년도도 하실거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내년도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많은 업소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업체 선정에 신중함을 기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같은 페이지에 춘향제전위원회 상설사무국 운영에 교부결정액은 2천만원인데 계로는 6천만원이 적혀있어요.
나머지 4천만원은 어디 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자료확인)

○양해석위원 앞에 페이지에는 2천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여기는 6천으로 기재가 되어 있는데 이것도 오타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오타가 났습니다.

○양해석위원 오타가 많아요.
다음에 해마다 세계적 사랑의 도시 예술공연 초청 베로나시 러시아공연단이 있는데 이것이 춘향제때 하는 거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춘향제 때 하는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왜 춘향제 전체사업비에 안 들어가 있고 이것은 별도로 되어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이것은 당초부터 세계적인 축제를 하기 위해서 춘향제 총사업비는 안 들어가고 해외교류차원에서 저희들이 베로나시하고 자매결연을 맺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한번 가고 거기도 오는 결연적인 측면에서 하고 또 해외공연을 초청 하는데는 특별성이 있기 때문에 별도로 예산에 당초부터 그렇게 책정을,

○양해석위원 이번에 공연 때 보니까 해외팀들 많이 왔어요.
해외공연팀들 많이 와서 하던데 이것만을 따로 해서 예산을 이중성으로 같이 해야 된다면 이것은 저희 다음 예산 심의 때 다시 한번 면밀히 보고 이것도 3천만원이고 2017년에 4천만원입니다.
1천만원이 또 올라갔어요.
춘향제때 하는 행사라면 춘향제때 행사로 묶어서 해 주셔야지 별도로 이것을 나중에 하고 있고요.
다음에 지역축제 육성위원회가 발족되서 하고 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지역축제육성위원회 목적이 뭡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축제를 평가하고 모니터링하고 축제 전반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축제예산을 뱀사골 단풍제나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런 것들을 모니터링하고 또 축제의 방향성을 더 확보시키기 위해서 육성위원회를 조직하고 있습니다.
관련조례에 의거해서요.

○양해석위원 거기에 나오는 행사를 한 것에 대한 잘못된 부분은 시정하고 내년도에는 어떤 식으로 하겠다는 방향 정립을 하고 그런 것이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거기에 대해서 나와있는 기록된 성과는 있겠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이번에 다시 물론 성격은 틀립니다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하는 것 같던데요?

○관광과장 이장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요?

○양해석위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하는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아이디어 공모전요.

○양해석위원 청소년들이 하는 것은 새로운 아이템이지만 그동안 춘향제를 통해서 여러 육성위원회라든가 또 그 외에 관계부서의 평가라든가 또 우리 의회에서든 많은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청소년 아이템 경진대회를 하는 이유는 앞으로 춘향제를 젊은이들의 분위기로 가기 위해서 그런 겁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옛날에는 춘향제도 젊은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참여도 하고 길놀이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요새 교육적인 측면도 있고 학교 어떤 측면도 있어서 안 했는데 그것을 저희들이 의무적으로 하는 것보다도 본인들이 장기와 끼를 가꾸고 노력해서 춘향제를 통해서 한번 자랑스럽게 해 보고 차후에 본인이 성장했을 때 남원에서 춘향제를 이렇게 하고 어떤 사람은 춘향이 되서 참여를 해 보고 그런 기회를 갖기 위해서,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시민 원탁회의있는 것 알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거기도 다양한 주제들이 들어가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우리가 특별한 예산 없이도 어차피 다른 부서에서 하는 그런 장의 우리 행사 흥부제든, 춘향제든 원탁회의 주제로 올려도 됩니다.
거기에서는 다양한 의견도 나올 수 있으니까 한번 활용해 보시기를 첨언드리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런 것들도 종합적으로 분석 해 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일단 제가 할당된 시간이 있으니까 일단 이 책자에 잘못된 부분만 몇가지 더 말씀드리고 이따가 다시 기회가 되면 이야기하겠습니다.
지리산권 자치대회 체육대회가 얼마에요?
900만원이에요?
얼마에요?

○관광과장 이장근 금년도에 1,400만원이었습니다.

○양해석위원 1,400만원이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2017년도 15페이지 하단에 900만원으로 적혀있는 것은 뭡니까?
2016년도에는 900만원으로 적혀 있어요.
그러니까 900만원으로 맞아요.
그런데도 2017년도에는 저도 1,400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는 900만원으로 적혀있어요.
15페이지에요.
이것도 오타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오타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오타 아니고 관광협의회에 별도로 준 거기에 별도사업하기 위해서 준 예산 아닙니까?
보좌하는 직원 계장님이나 이 내용 아시면 보좌하십시오.

○양해석위원 지리산권 자치단체 체육대회가 900만원으로 적혀있어요.
앞에는 1,400,

○위원장 김정환 두 군데가 서 있습니다.
두 군데인데 저는 그렇게 봐서 잘못된 것 있으면 바로 잡아주십시오.

○양해석위원 그리고 서울한복판 남원의 날 행사를 올해 몇 번 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올해 한 번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한번 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왜 또 2번으로 적혀있습니까?
15페이지 하고 16페이지 위에서 네번째 여기에도 또 있습니다.
금액도 똑같습니다.
책자 보고 계신가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책자 보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15페이지 밑에서 두번째 하고 16페이지 위에서 네번째 틀려요?   맞아요?
같은 겁니까?
다른 겁니까?

○위원장 김정환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계수적인 것은 과장님이 쭉 외울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옆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해 주세요.
답변이 원만하게 나오게요.
한번 해 버리면 기록이 되니까요.
모르면 다음에 확인해서 답변하시고,

○관광과장 이장근 이것은 아마 중복된 것으로 다시 확인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또 한가지 산내면 발전협의회에서 하고 있는 고로쇠 약수제가 있어요.
그게 얼마,

○관광과장 이장근 1,500만원,

○양해석위원 1,500만원 지원되는 겁니까?
자부담이고요.
그리고 춘향제전위원회에 아까 13억 7천이라고 했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17페이지 춘향제전위원회 행사사업보조금 민간에 대한 14억 7,500만원인데 이것은 뭡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자부담까지 합쳐서 지원이 12억 7천만원이고요.

○양해석위원 아까 13억 7천이라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내가 아까 물어봤잖아요?
"지역대표공연 예술제 지원금이 13억 7천이냐" 그랬더니 "맞다"고 그러셨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12억 7천이잖아요?
이것도 오자에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오자입니다.

○양해석위원 전반적으로 여기에 대한 자료 다시 한번 이 회의 이후에 올려주세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제가 하고자 하는 몇 가지 주요 부분은 이따 다른 위원님 끝나고 제가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게 그냥 편하게 과장님이 오·탈자, 중복 말씀하시는데 여기 계신 실무진들이나 계장님들 정말 너무하신 겁니다 .
위원님들은 주신 자료를 가지고 밤샘하면서 연구연찬, 확인 그런 과정을 거쳐서 여기서 질의를 합니다.
그런데 쉽게 그냥 "착오입니다, 중복입니다." 여러분 감사자료 내놓고 한번도 안 보십니까?
나는 너무 안타까운 이야기가 오가서 이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앞으로 오래하실 직원님들, 잘 귀담아 들어십시오.
우리 조금 남으신 과장님 듣기 민망할지 모르는데 한마디 안 하고 넘어갈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입장에서 보면 저도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제 뜻도 같이 담아서 충고합니다.
여러분, 자각하십시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 입니다.
1년동안 업무추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고요.
자료에 의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민간에 대한 보조금지원 내역 중에 16페이지 4-3민간에 대한 행사사업보조금 지원내역 바로 위에 지리산 한옥마을에 3천만원 지원했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희재위원 그런데 정산내역이 없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이것은 2017년도 것이기 때문에 연말 안에 받아서 바로 위원님께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다음에 40페이지 보겠습니다.
용역 발주하는 내용 중에 요촌로 걷고 싶은 도로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1억 7,500만원이 지출이 됐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이 사업이 지금 처음 설계했던대로 추진이 안 되고 다시 설계 변경해서 재추진하는 사업이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지난번에 위원님들께 보고드린 내용대로 이것을 설계변경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면 1억 7,500만원에 대한 설계비 지출은 어떻게,

○관광과장 이장근 그것을 근거로 해서 그 업체한테 이번에 위원님들한테 의견 나왔던 것 또 저쪽에 벚꽃길쪽에 포함해서,

○양희재위원 그러면 재설계비가 얼마 정도?

○관광과장 이장근 추가비용이 1천만원정도 해서 납품을 받았습니다.

○양희재위원 추가 설계비 1천만원이 결국 낭비성이라고 봐야겠네요?
처음부터 설계를 완벽하게 주민공청회나 설명회를 득해서 재추진이 안 됐으면 1천만원은 굳이 지출할 필요가 없었던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위원님들께 보고했을 때 원래는 이 차선하고 인도선만 하려고 했는데 그것을 대응하기 위해서 십수정 쪽에 벽면 그쪽에 어떤 식으로 더 하기 위해서 그쪽까지를 더 포함시켰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이런 사업이 재설계를 해야 할 때까지 오지 않게 사업추진에 앞으로는 철저를 기해 주세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지금 새로 변경되서 조성하려는 사업 중에 지금 인도를 이용해서 한다고 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인도만 활용해서 합니다.

○양희재위원 그 사업을 추진하면서 가로수 관계는 지금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가요?

○관광과장 이장근 가로수 관계는 저희들이 산림과와 협업을 하면서 저희가 바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고 올해 발주만 하고 사고이월해서 내년 봄에 할 것인데 그런 것들을 동절기 기간에 협업을 해서 가로수도 한번,

○양희재위원 이게 그 주변에 인도 모양입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도 봤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런데 가로수가 오래되다보니까 뿌리가,

○관광과장 이장근 예.   많이 튀어나왔더라고요.

○양희재위원 뚫고 나오다 보니까 인도가 많이 훼손이 되고 그러는데 수종에 따라서 천근성이 있고 심근성이 있고 그렇거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감안해서 수종 선택을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희재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다음에 58페이지 보겠습니다.
지금 춘향홍보대사 위촉을 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금년도 활동내용을 보니까 춘향 미 남원관광설명회 참가하고 태국왕실 공주컵 태권도대회 행사 참가하고 활동이 아주 미약해요.
어차피 홍보대사로 위촉을 했으면 이분들이 적극 홍보할 수 있게끔 여러 방향으로 고민을 하셔서 최대한 이분들을 활동하는데 활용, 활용한다는 것이 어폐가 있습니다만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춘향뽑기 언론사와 같이 해서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75페이지를 보면 남원연수관광지 조성사업 추진현황인데 현재 어느 정도 과정에 대해서 말씀을 해 보시죠.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연수관광지는 지난 번에 추경예산때도 저희들이 위원님들에게 보고드렸습니다만 현재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정리를 하고 저희가 지금 행정안전부나 패널티나 해서 교부세 등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아마 저희들이 판단하기에는 교부세 감면은 없을 것이고 아울러서 저희가 이 사업비를 반납한 것에 대해서 도청에 관광총괄과에 협업을 해서 연수관광지를 차후에 계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고 저희들이 지금 계획을 하고 있으니까 그럴 때 사업지원에 대한 것을 명분을 삼아서 이번에 반납한 것을 명분을 삼아서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현재는 저희들이 아이템이나 여러 가지를 해서 무엇을 줘라, 무엇을 줘라 할 수도 없는 처지고 또 거기에서도 그러더라고요.
기본계획이라도 되고 안이 나오면 검토를 할 수는 있지만 아직 그런 것이 있어서 그렇게 하고 연수관광지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는 아직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되기 때문에 조금 지연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쪽 주민의 의견 또 인근의 연수관광지는 민자유치가 최선이기 때문에 민간유치를 저희들이 지역경제과와 협업을 하면서 이것을 차후에 추진할 수 있도록 해서 저희로서는 이것을 기본계획도 수립하고 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대로 이게 언제까지 안고만 있을 수는 없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거기에 대한 유사사업이라도 전환을 시켜서 빨리 해결책을 모색해야지 그대로 놔두고 있으면 지가상승 동기부여만 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책을 빨리 서둘러서 관광지가 조성이 안 되면 유사사업으로 빨리 전환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희재위원 76페이지 춘향문화선양회 관련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이 춘향문화선양회 문제인데 이번에 회장님도 다시 선출되고 그랬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부서에서도 선양회가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챙겨주시고 그 다음에 춘향문화선양회 말 그대로 춘향문화에 대한 선양회 중점적으로 본연의 업무이기 때문에 그쪽으로만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옆에서 챙겨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아울러서 문화적인 선양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각종 공모도 있거나 또 문화재청이나 그런 데와 같이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같이 해서 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79페이지 보겠습니다.
지리산권 관광개발사업이 금년 말로 종료가 되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내년부터는 이게 어떻게 됩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7개 시장군수하고 지난번에 도하고도 협업하면서 내년부터 바로 2단계를 하려고 했었는데 한계가 있고 그래서 2단계는 못하고, 자체적으로 7개시군이 뭉쳐서 어차피 예산은 지특 도 실링도 있고 시 실링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내년도는 계속 진행을 합니다.
단지 국가에 지특예산 중에서 경제계정 관광부 사업 등등에 대해서는 내년 초에 상당히 노력을 해서 2019년부터 2단계를 한다랄지 다른 방법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모색을 하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거기에 대한 예산은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도하고 협의했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에 83페이지 보면 1시군 1대표 관광지 추진실적 및 예산사용내역이 있는데 추가자료 127페이지 보겠습니다.
지금 운영사업비가 2억인데,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희재위원 관광협의회에서 이것을 직접 집행합니까?
아니면 집행절차가 어떻게 됩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1시군 1프로젝트 소프트웨어사업이 매년 2억에서 2019년도까지 되는데요.
그 사업을 예산을 세웠을 때 보조금으로 도에서 내려옵니다.
그래서 보조금으로 한다면 대표적인 관광발전협의회에 줘서 아이템이나 여러 가지는 저희 실무부서하고 의견을 조율해서 또 관계지역 시설사업소나 등등 연계해서 하기 때문에 보조금으로 주면서 관광발전협의회에 주면서 저희가 컨트롤을 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128페이지를 보면 "관광객 환영 취타대 상설 운영" 여기에 홍보비가 들어가고 운영비가 들어가요.
박스 안에 보면 그렇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희재위원 129페이지 전통문화 부흥 프로그램에도 박스에 보면 홍보비 운영비가 들어가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희재위원 그 다음에 130페이지 시집 온 춘향 전통의상 길벗 도우미 운영, 여기 박스에도 보면 여기도 운영비가 들어가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희재위원 이게 부분별로 굳이 홍보비 운영비를 쪼개서 집행할 필요가 있어요?
연계해서 전부 이렇게 모닥거려서 홍보를 하고 운영비를 집행해야지 이렇게 부분적으로 나누어서 굳이 할 필요가 있는가 싶은, 어떤 것이 효율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본 위원 생각에는 홍보도 포괄적으로 연계해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그런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재고를 한번 해 보시고요.
다음에 132페이지 관광기념품 판매장 운영이 있는데 홍보물 외 3식이 있는데 홍보물, 홍보용, 쇼핑백 등 이것이 지금 거기서 제작한 루프 타이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희재위원 그런데 좀 돈이 들더라도 고급화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안동 하회탈을 나무판에 붙여서 선물로 상품용으로도 이렇게 제작을 해서 하는게 있어요.
그래서 제가 참고를 해 왔고 루프 타이는 얼마 전에 우리 남원문화원에서 제작해서 했던 것 같은데 광한루 배경으로 해서 루프 타이 끈을 성춘향과 이몽룡을 해서 한 모양인데 좌우지간 상품 하나를 관광상품화 하더라도 신뢰할 수 있게끔 그런 상품으로 제작을 해서 판매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경진대회를 하기 때문에 이런 아이템도 거기에 포함시켜서 기념품으로 나올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자료 86페이지 민간투자유치 대상사업 드래곤관광지 추진사항을 보면 지금 MOU를 15년도 5월에 맺고 조성계획 승인 신청을 금년도에 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했습니다.
해서 도에서 사료 조사하고 현장확인까지 하고 조정할 것은 조정해서 자료를 정리해서 지금 중앙에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런데 15년도에 MOU 추진해서 지금 만 거의 2년이 넘었는데 이것이 이렇게 지체되고 지연된 이유가 뭡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대외적으로 나가는 것은 좀 불편한데요.
저희가 노력하면서 어차피 지역에서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일자리 창출을 하는 것에 있어서는 어떻게 보면 저희들도 기업유치나 여러 가지 측면에 있어보면 긍정적이라고 판단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남원시 발전이나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했는데 조금 하다 보니까 일부 주변에서는 다른 측면에서 보고 있고 그런 것이 있어서 이해 설득하는데 최대한 많이 시간이 걸렸습니다.

○양희재위원 과장님, 견해로는 이 관광지가 조성이 되면 남원시로서는 큰 수혜를 볼 수 있는 사업이라고 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들이 어차피 이것은 관광단지가 민자가 투자되기 때문에 특별하게 거기에는 골프가 되겠지만 휴양시설로 워터파크도 해서 해 보시라고 해서 워터파크도 넣어놓고 또 거기에서 체류할 수 있도록 인근에 체류해서 밥을 먹고 간다거나,

○양희재위원 그러니까 이 사업이 이루어짐으로써 우리 남원시에 지역경제나 어떤 다른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고 확신하십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확신합니다.

○양희재위원 그렇다면 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최대한 지원해 줄 수 있는 것은 지원해 줘서 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과장님, 혹시 재정성과평가를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내용이 있거든요?
보면 성과보고서에 각 행사 및 축제원가 회계정보라고 해서 다 올려놨습니다.
행사축제에 대해서요.
그런데 축제에 대한 부분이 기타비용이 다 없어요.
그런데 전체적인 축제 지리산 바래봉 눈꽃축제, 뱀사골 고로쇠 축제, 바래봉 철쭉제, 흥부골 봉화산 철쭉제, 흥부제 이렇게 다 행사가 있는데 여기에 보면 기타비용이 없는데 춘향제 행사만 기타비용이 들어 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기타 비용이요?

○박문화위원 예. 내가 이 자료를 드릴까요?
한번 보실래요?
보시고 이야기를 하셔야 하는데 행사축제 원가라고 해서 전체 합계가 10억 7천이에요.
그런데 기타에 7억 600만원이 기타로 들어가 있어요.
그러면 운영비 전체는 3억 6천만원 정도밖에 운영비로 쓰고 다 기타로 7억을 해 놨거든요?
그러면 이 기타비용이 뭐냐,

○관광과장 이장근 기타비용 내용에 대해서요?

○박문화위원 기타로 모든 것을 7억을 기타비용으로 넣었다는 것, 그래서 제가 과천시 사례를 봤어요.
똑같이 3.0 홈페이지에 재정성과보고서를 봤더니 과천시도 예산이 여기 나오는 10억 7천에 대비해서 과천시는 11억이에요.
춘향제, 우리는 춘향제지만 그 쪽 행사에 11억인데 여기는 전체 기타가 하나도 안 들어있어요.
전체비용이 11억이 행사직접비, 대회홍보비, 시설장비비, 참가보상비로 다 들어 있습니다.
11억이요.
그런데 우리 춘향제에는 10억 7천을 운영비에 겨우 소모품비에 467만원 썼고 홍보비 6,900만원, 시설장비에 1억 9천, 참가자 보상비에 9,600만원을 썼어요.
그런데 여기 과천에는 참가자 보상비가 전혀 없거든요.
해외 초청이 없으니까 그것은 저희가 충분히 이해하는데 이 비용을 전부다 기타로 넣으면 춘향제 예산에 대한 투명성에 대한 제고를 하겠다, 시민들이 볼 때도 홈페이지에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전국 어느 누구라도 다 들어와서 볼 수가 있는 겁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남원시 예산에 대한 부분에 의문점을 많이 가질 수 있겠다, 실은 우리 자료와 과천시를 비교하면서 강사가 강의를 한 겁니다.
왜 이렇게 비용이 기타비용으로 처리된 내용이 무엇인지 이런 비용이 시민의 눈에서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는 겁니다.
혹시 투명한 예산의 집행이 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이렇게 기타비용으로 다 넣어놓으면 이것은 어떤 비용인지 다 의문을 갖는 겁니다.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답변보다도 저희가 앞으로 아까 말씀대로 투명성과 공정성이 확보되어야 하고 기타비용이라고, 운영비나 그런 항목에 안 들어가서 기타비용인데 그것을 제가 명기를 하는 방법을 개선을 해서 한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아니, 여기는 서식이 똑같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서식은 똑같아요.

○박문화위원 전국적으로 수행 재정평가 서식은 똑같이 넣기 때문에 여기에 금액을 넣어서 하는 것 같은데 과천시같은 경우는 거기에서 인건비를 지급했어요.
그런데 우리같은 경우는 인건비가 없고 이런 부분이 조금 상이한 부분이 있고, 내용에 있어서 기타행사 운영비가 있어요.
그런데 기타행사운영비에 우리는 0으로 처리를 해 놨어요.
그리고 과천같은 경우는 4억 5천을 기타행사운영비로 넣었어요.
우리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제대로 지금 어떤 부분의 예산에 대한 행사에 대한 부분을 행사축제 원가를 제대로 뽑지 못했다는 거죠.
이런 부분 앞으로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축제평가위원하고 같이 해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비교해서 저희가 공정성있게 표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렇게 하시기 바라고요.
또한 춘향제 끝나고 나면 감사결과 보고서에 보면 이월금이 있어요.
그래서 감사 끝나고 나면 이월금을 다시 운영비로 쓸 수 있는, 그렇게 쓰시더라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이 부분도 이월금에 대한 부분을 다음에 86회, 87회로 넘어갈 때   일반적으로 볼 때는 86회 감사결과에 이월금이 그대로 300만원이 남았다, 그러면 87회에 이월금이 넘어온 300만원이 기재되는 것을 일반적으로 원하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이월금이 300만원이 남아있는데 감사결과 보고가 끝나고 나면 이월금을 자체적으로 사무실에서 운영으로 써요.
그러면 87회때 볼 때는 운영비에서 썼기 때문에 100만원만 남아서 이월금 100만원만 넘어와요.
그러면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300만원이 남았는데 왜 100만원만 이월로 넘어오냐, 이런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정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월금을 전적으로 남원시에 반납을 하고 나서 0으로 만들고 다시 운영비를 받는 방법, 저는 지침이나 조례에 그런 부분을 투명하게 개정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오해의 소지가 없고 우리가 일반 사회단체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공개청구를 할 경우 있잖아요?
그러면 이월액을 썼기 때문에 이월액의 쓴 내역을 달라고 공개청구를 할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 사무실에서 볼펜 사고 뭐사고 해서 썼을 텐데 그런 비용까지 다 공개해서 해야 되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게 맞지 않는 부분, 그럴려면 쓰면 투명하게 공개를 해 줘야 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공개를 못하는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이월금에 대한 철저를 어떻게 하실 것인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예산에 대한 결산이나 이렇게 예산을 편성하게 되면 종료를 지어야 되고 해서 부득불하게 이월금 명목으로 포괄적으로 이월해서 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그 명목을 어떤 지침이나 조례나 그렇게 해서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저희들이 노력 해 보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예.   충분히 과장님께서 내용을 이해를 하시고 계시고 지적사항에 대해서 아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오해 소지가 없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박문화위원 다음에 예촌지역에 예촌길 조성사업 3지구에 물레방아 갤러리 있습니다.
이것이 2016년 아니, 마무리가 올해인가요?
작년인가요?

○관광과장 이장근 올해 4월에,

○박문화위원 2017년 4월에 공사기간이 마무리가 됐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마무리 되고 지금 현재 건물만 방치된 상황입니다.
방치되는 이유가 뭡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물레방아 갤러리 3지구를 지어서 완료가 됐습니다.
외곽적인 것은 완료가 됐는데 거기는 저희가 내부적으로 운영을 해야 합니다.
운영을 하기 때문에 운영을 하려면 직영도 있고 또 위탁도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의견을 구 도심위원회나 시민들에게 의견을 들어서 이것을 이렇게 시작해 가지고 그뒤로 토론을 해서 운영계획을 해서 저희가 여름철에 시범운영을 해 봤습니다.
구 도시재생위원회고 그래서 그렇게 시도해도될 것 같다 해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리모델링 사업이 되게 되면 위탁을 줘야하는데 위탁도 공공재산이기 때문에 조례나 규정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조례 규정도 안을 잡아서 일부 마련을 해놓고 있고 방향을 설정해 놨습니다.
그런 것들이 하다 보니까 조금 늦어서 있는데 외부적인 것은 건물이 있고 또 저희가 추진하다 보니까 거기가 동부쪽에는 그 건물 딱 하나만 있어서 예촌에 취약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예촌마당이나 그쪽에 5지구, 전통가 등 또 명창의 여정 인근하고 같이 연계되서 활성화 되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기라서 늦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궁색한 답변을 듣는 본 위원은 참 안타깝습니다.
원래 물레방아 갤러리, 전통한옥 건축할 당시부터 운영계획이 나와야 되고 사용에 대한 목적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당초에 그렇게,

○박문화위원 결국은 이렇게 공사기간 마무리 해 놓고 허허벌판에 전통한옥 한 채 딱 놔둔 그런 격입니다.
본 위원이 현장을 한번 가봤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현장 그대로 전통한옥 물레방아 갤러리라고 하나 있는데 이렇게 운영 계획을 세워서 하신다는 것은 참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분명한 것은 그 지역의 주민들이 남원시 행정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건물 하나 덩그러니 지어놓고 운영을 4월에 마무리 해 놓고 지금까지 아까 시범운영을 하셨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예촌길 조성사업에 있어서 물레방아 갤러리를 전통한옥을 짓는다면 정확한 운영계획이 나와서 거기에 의해서 운영을 하셔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궁핍하게 도시재생위원회와 같이 연계해서 운영의 주체를 찾고 이렇게 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직영으로 하라는 것입니까?

○박문화위원 이런 부분이 전체적으로 저희가 건물을 지어놓고 전체적인 상황으로 나타나서 이 한 단편적인 사례가 남원시 행정을 보여주는 사례로 보입니다.
앞으로 빨리 갤러리도 운영하고 주변에서 시민들이 바라보는 눈길이 굉장히 원망스럽게 생각합니다.
"예산 들여놓고 저것은 뭐하는 짓이냐" 더 이상 말씀 안 해도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지적사항으로 나와있기 때문에 제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예촌길 조성사업에 있어서 물레방아 갤러리 전통한옥은 빠른 시일에 운영 내용이 나와서 개관식도 하지 않지 않았습니까?
그렇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서 정말 과장님에게 담당에게 우리 행정 이대로 가도 되냐, 이렇게까지 지적을 하고 싶은데 아시고 계시기 때문에 충분히 받아들이는 부분으로 알고 이상으로 하겠습니다.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보충질의입니다.
지리산권 에코빌리지 사업 부실 의혹에 대해서 신문에 나왔습니다.
이런 부분은 지리산권 개발조합에 맡기지마시고 현장도 가보시고 차후에 예방적 차원은 어떤 부분이 더 부실한 부분이 있는가는 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을 들인만큼 운영이 정말 잘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운영에 대한 부분도 굉장히 부실하고 문제점이 굉장히 많이 나와 있습니다.
더 잘 하시고 신문의 내용에 나와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문제점을 개선하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도 운영에 상당히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서 그런 것들은 개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저에 대한 시간 배정이 다 마무리가 됐기 때문에 제목만 가지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관광지 입구 회전교차로에 대한 부분도 저도 굉장히 시민들과 납득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홍보 개선 내용이 나와야 된다는 부분과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추진에 대한 것도 우리 과에서 기획실에서 굉장히 설전을 토해서 했지만 다른 위원님들께서 질의해서 나왔지만 우리 관광과에서도 친환경 전기열차에 대한 부분을, 일단 저에게 오는 소요시간이 있으면 그때 다시 하기로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희 관광과는 1년동안 우리 남원이 관광도시로서 관광진흥을 위해서 그리고 춘향제와 흥부제 그리고 소 축제들이 굉장히 많은데 축제기획을 하시느라 그리고 관광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그리고 관광개발을 담당하시느라 1년동안 너무 애쓰셨다는 말씀드리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추가자료에 관광마케팅 사업추진 및 예산집행내역을 올려주셨는데요.
저희가 찾아가는 관광마케팅을 위해서 그리고 관광안내책의 정비 및 홍보를 위해서 그리고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여건 개선을 위해서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셨어요.
저는 여러 가지 하는 사업 중에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여건 개선은 굉장히 중요하다, 왜냐 하면 남원을 찾는 분들이 만족도가 높아야지 또 오고 그것이 홍보로 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 정말 많은 두 발로 걷는 여행길 브랜드 개발도 했고 어린이 사진공원 토우 설치도 했고 정말 여러 가지 많은 일들을 했는데 이러한 좋은 아이디어를 개발을 해서 관광객이 만족하려면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이 홍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맛집이나 예를 들어서 단양 8경을 가서 저희가 기대를 하고 가더라도 우리 남원에 있는 시골에 있는 동네음식점보다 못하다, 아니면 우리 남원에 요촌수가 훨씬 낫다, 하고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것은 고객이 가고 싶어할 수 있을 정도로 홍보의 중요성을 제가 매번 느끼는데요.
저희가 이런 남원 관광객을 유도하는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 놨으니 여기에 맞는 직접적인 홍보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관광과장 이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여기에 아이디어 많이 내놓으셨으니까 홍보 발빠르게 준비해 주셔서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저희들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도 지역적인 편협적인 SNS가 아니고 편파적인 것보다도 대외적인 국가적인   그런 홍보를 내년도부터는 적극적으로 개발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예. 좋은 이런 아이디어를 가지고 많은 분들이 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부탁드리면서요.
다음은 저희 추가자료 83페이지 1시군 1대표 관광지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1시군 1대표 관광지는 이 사업은 2015년도부터 2019년까지 5개년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사업의 목적은 광한루원 주 거점과 함파우유원지 부 거점의 관광개발사업 그리고 연계 활성화를 위해서 하는 사업인데요.
저는 여기에서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사업이 관문정비사업을 하고 있는 거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시설쪽에는 관문 정비하고 광한루원 주변에 길,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 지금 관광지에 회차로랑 교차로를 하고 있는 사업이 관광지 관문 정비사업과   연계해서 하는 사업 아닌가요?

○관광과장 이장근 맞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관문은 언제 설치하실 건가요?

○관광과장 이장근 관문정비사업은 계획이 되어 있어서 금년 연말까지 완료가 됩니다.
관문을 별도로 설치가 아니고 안내표지판 문구를 별로로 설치하려고 띄워놓았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오랫동안 준비가 되어 있었고 관광지를 살리기 위해서 관문에 대한 이야기 많이 있었고 주민설명회도 거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서 관문정비사업을 하면서 회전교차로 공사를 연계해서 하고 있는데 저는 이 사업을 할 때 지금 굉장히 남원시민들이 말이 많거든요.
이런 주민들에 대한 설명회가 부족했지 않나,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분들이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파만파 시민들이 불편으로 오다보니까 멀쩡한 회전교차로를 왜 손을 대냐, 또 연말에 예산을 몰아쓰기 위한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죠.
그렇다면 저희가 이 관문사업과 회전교차로를 연계하는데서 뭔가 주민들을 설득하고 설명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사업을 할 때 그런 것들을 설명회를 해서 이해도를 높여서 행정의 신뢰를 높이는 것이 먼저 아닐까요?

○관광과장 이장근 설명회는 관광단지 상가들하고는 했는데 그런 것들을 대외적인 설명회를 저희가 한다고 해서 했는데 아직 부족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민들이 차를 타고 갑자기 가니까 그런 것들이 있을 텐데 그런 것들은 기본계획 하면서 여러 가지 절차를 밟았는데 축소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관광단지에 관광지 안에 있는 분들 한테서도 불평불만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이게 시민들에게는 여파가 심하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관광지에 대한 것들을 더 환경을 정비하고 기존에 있던 회전교차로 불편사항을 같이 연계해서 원활하게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시민들의 교통에 대한 흐름을 더 원활하고 더 좋게하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긍정적인 효과를 지금 표출하는 하나의 방법을 시민들에게 설득을 못했다면 그것도 저는 문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죠.
우리가 회전교차로의 관광지이면서 큰 대형차들이 움직이면서 굉장히 불편했던 것들을 이번 기회에 해소도 충분히 된다고 저는 알고 있어요.
계장님에게 제가 따로 이야기드리면서 그간에 있었던 불편을 회전을 해서 큰 대형차들이 움직일 때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또 하나는 저희가 관광지라고 했는데 저희 관광단지입니까?
관광지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관광지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관광지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저희는 애초에 관광단지로 알고있는 거죠.
그렇죠?

○관광과장 이장근 처음에는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관광단지인지, 관광지인지에 대한 그런 일관성있는 것들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고요.
또 일부 그쪽에 있는 시민들은 그렇게 말을 합니다.
애초에 관광단지로 제일 처음에 볼거리나 즐길거리나 이런 것들을 시에서 면적 확보를 해 놨을 때는 관광단지로 해놨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처음에,

○부위원장 한명숙 그랬는데 지금은 저희의 여러 가지 형평성이나 남원관광지의 형편상 관광지로 가고 있는 겁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관광단지에 있는 분들은 이런 말씀을 하세요.
관광지로 명칭을 바꿨으면 가변성이나 관광단지 구색도 입주민들에게 관광지에 맞게 해야지 그 규제나 단속은 관광단지에 맞게 규제를 하고 명칭만 관광지로 바꿨다,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충분히 그 안에 있는 분들에게 오해소지가 없도록 우리가 관광지로 바꿨고 앞으로 시설이나 이런 것들도 관광지로 갈 것이다, 관광단지로 애초에 있었던 규제나 이런 것들이 그렇게 엄격하지 않다, 하는 오해가 있다면 우리가 관광과에서도 그런 오해를 풀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그것은 절차상 저희가 관광단지를 관광지로 바꾼 것은 아니고 처음에는 관광단지로 구성을 해서 해 보려고 했는데 단지 지정 절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지로 면적을 했었고 그렇게 추진했었는데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것들은 홍보를 해 가지고 아시고 저희들도 어찌 보면 거기는 관광단지의 어떤 것이 있어서 차후에 시민들과 여러 가지 있으면 함파우유원지쪽이나 그런 것들과 같이 협업해서 홍보도 하고 가능성 있는 것들을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하여튼 시민들이 아무래도 연말이고 내년에 선거가 있다 보니까 시민들의 떠돌아다니는 이야기들이 저희 앞에서 있는 위에서 행정을 하시는 분들이나 저희 위원들에게도 사실 좋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관광단지 회전교차로의 이런 문제들, 단지 입구에 로타리공사를 당초에 잘하지 왜 두 번이나 예산을 쓰느냐 이런 문제들, 단지입구 안전공사라는 명분으로 계속 반복되는 이런 문제들 그리고 이번에 할 때 저희가 광한루를 중심으로 테마공원, 관광지, 그리고   앞으로 함파우유원지를 굉장히 관심을 많이가지고 큰 사업이 들어가고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이런 사업들을 하는 것은 저희가 관광도시이니 많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그래서 많이 찾아와주기를 원해서 이런 사업들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많은 분들을 오라고 하고 많은 시설비나 사업비는 투자가 됐는데 진입로가 작다는 말이죠.
저희가 앞으로 함파우유원지 노암동에서 들어가는 입구도 2차선이라 작더라고요.
주차공간도 굉장히 나중에는 고민이고 지금 기존 되어 있는 춘향교를 중심으로 관광단지로 들어가는 입구도 굉장히 협소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저희가 옛다솜이라든지 함파우유원지에 미술관이라든지, 천문대든지, 예술촌이라든지 앞으로 저희가 할 사업들은 굉장히 무궁무진하고 관광객들을 투입할 것들은 굉장히 많은데 입구가 작아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것들은 중장기적으로 고민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병목현상 저희가 관광단지안에서 예식이 있거나 큰 행사가 있으면 난리잖아요?
입구가 작다보니까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이런 문제는 중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주셔야 됩니다.
지금 당장이 아니라 30년이상 저희가 관광단지로, 관광지로 이름을 명명해 놓고 입구에 그 협소함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중장기적으로 계획해 주시라는 말씀드리면서 또 하나 말씀 드리겠는데 전망대 관계 된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망대 관련 민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전망대는 개인 사유지입니다.
그렇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개인 사유지인데 저희가 남원의 전망대 위치가 굉장히 좋아요.
그래서 올라가면 남원 시야가 한 눈에 다 보이는 그런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덕음봉이나 애기봉을 향해서 전망대 앞을 하루 1천명 이상의 남원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남원의 전망대가 개인 사유지이지만 남원시가 전체 다 보이는 그리고 남원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하루에 1천명 이상이 이용하는 그런 곳이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면서   몇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민원사항이 장마철 재해대책 수립 요구를 해 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장마철 재해대책 수립 요구를 했던 큰 이유가 남원시에서 활터 타킷 거리를 늘리면서 거기가 급경사가 생겼나봐요.
급경사가 생겼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여름에 집중 비가 오면 급경사가 갈수록 굉장히 위험한 공간이 되어 있는 모양이더라고요.
그러면서 그게 굉장히 위험하게 되어 있으니 이런 민원이 발생한 겁니다.
그래서 개인 사유지에 저희가 해 줄 수 없는 것은 당연하죠.
그렇지만 주위에 1천여 시민들이 움직이면서 안전에 그리고 그런 위험에 노출된 곳은 꼼꼼히 챙겨야 하지 않나 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전망대 진입로 안전 가드레일 설치입니다.
전망대 진입구에 보면 많은 차들도 꼭 전망대에서 차를 마시지 않더라도 남원시야가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많이 가는데 봄·여름·가을·겨울 생명을 앗아가는 사망사고까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가드레일을 우리 시민들의 생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부분은 가드레일을 설치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전망대 앞 사유지 법면 시내 조망 전망대 데크 설치를 희망했는데 사유지에 데크를 설치할 수는 없지만 저희 시유지에 시민이 찾아가고 전망대에서 남원시민이 편하게 시 전경을 전망할 수 있는 그런 곳은 위험에 노출된 부분은 데크를 설치해서 시민들이 남원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은 해줘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아까 말씀대로 전망대의 공적인 기능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위원님들한테 별도로 보고 드려서 시설을 한다거나 했는데 그런 것들이 그렇습니다.
데크도 그렇고, 도로도 그렇고, 가드레일 안전성도 그렇고 인근의 활터나 그런 것도 그렇고 그런 것들을 예를 들면 거기가 안전성이 위험하다고 하면 재해위험지구로 지정을 한다거나 그런 것을 절차를 저희가 동에 해서 밟고 아까 데크같은 것도 그렇습니다.
저희가 덕음산에 지난 번에 산림과에서 정상 정원을 만들면서 스카이워크라고 전망 조명같은 것도 올라가는 길에서부터 그런 시도적인 방법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그것이 관광객을 유입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되면 그런 사업에 연계되서 사업을 해서 덕음산 등산길 예를 들면 산장 정원에 올라가는 등산길 진입로 그런 것들을 같이 고민하면서 장기적으로 판단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장기적으로 연계하면서 위험한 부위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가파른 경사나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데 위험에 노출되고 인사사고에 연결될 수 있는 부분들은 신속히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해서 사유지에 꼭 얽매여서가 아니라 시민들이 다니는 길가의 위험성은 충분히 저희가 안전에 미리 예방해야 한다는 차원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 관광과에서 하는 최근에 관광사진전이 있어요.
그렇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문화예술과에서 전시나 문인화들이나 다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유독 관광개발이나 관광시설이나 축제 기획을 하고 있는데 유독 관광사진전만 여기에 붙어있어요.
이것은 어떻게,

○관광과장 이장근 그것도 저희가 고민해서 협업을 해서 남원시 일관성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사진협회나 그런데서 관광쪽으로 한다고 했었는데 그런 것들을 종합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예. 그런 것들은 일관성있게 할 수 있도록 사업이 문화예술과와 관광과가 분리가 되면서 서로 이런부분은 문화예술과에 맞겠다, 문화예술과에서도 이 사업은 관광과에 더 맞겠다 실질적으로 일을 추진하면서 합리적인 일들은 서로 연찬하셔서 그렇게 업무를 분장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보충하고 판단해봐서 다른 질의권 드리고 아니면 제가 조금 더 하겠습니다.
양희재   위원님 말씀하셨던 내용에 더 보태겠습니다.
요천 걷고싶은 도로 용역비가 1억 7,500만원인데 아까 추가예산이 1천만원정도 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기본골격은 안고 가면서 많은 부분에 변화가 있는 부분만, 그게 그렇게 해야 됩니까?
이미 1억 7,500만원에 해당되는 예산이 집행되버린 상태에서 그럽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그 자료를,

○위원장 김정환 아니, 제 이야기만 단답으로 주시면 좋겠어요.
논할 일이 아니고요.
용역설계가 납품이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됐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됐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됐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됐으면 추가하려면 그럴 수밖에 없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위원장 김정환 최소비용으로 변경된 부분 반영하시도록 저도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춘향제 예산이 자꾸 여기도 서고 아까 양해석 위원님도 그 말씀을 하셨습니다.
베로나시 공연단에 별도 예산을 세웠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8년차 의원입니다.
그런데 그동안에는 행사성 예산 거기에 시군에 상한제가 그어져서 거기 오바하면 패널티를 받는다 해서 늘 피해왔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런데 외형적으로 우리가 춘향제 예산을 논할 때는 다 보태서 합니다.
그것도 아이러니해요.
제가 8년차라는 말을 왜 하냐면 6대 때 국악대전 예산을 자꾸 분리를 시켜서 "왜 그래야 합니까? 우리가 단위사업 예산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어차피 뭉쳐질건데," 그래서 또 한동안은 보탰습니다.
보탰다가 또 분리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뭔 이유가 있나 했더니 속내는 좀 있어요.
공개적으로 이야기는 못하지만요.
결국은 최근에 춘향제 예산을 보면 거기 몫의 예산이 그대로 가는 것이 아니고 춘향제에서 또 보태지 않습니까?
안순엽 계장님!
맞습니까?
틀립니까?
우리가 딱 여기 몫에 예산을 세워줘도 춘향제에서 결국은 또 추가예산이 보태지더라고요.
그렇다고 하면 뭐하러 자꾸 이렇게 분리해서 분리의 의미도 없고 또 외형적으로는 춘향제 예산에 얼마 들었다 외형적으로 표시하잖아요?
옛날에는 그런 패널티 때문에 그랬다 그러면 내년에는 그러지 마시고 풀로 하시고 춘향제전위원회에서 전권을 가지고 단위행사별로 배분하고 협의하고 그 모양세가 남원의 단합된 화합된 행사에 뭔가 보이는 모습 아닙니까?
저만 그렇게 생각합니까?
아까 우리 동료위원도 그런 면에 말씀하셨을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의견이 있으면 짧게 하십시오.

○관광과장 이장근 하여튼 그렇게 하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아까 그런 것들을 종합해서 판단해서 자율성과 투명성, 공개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지리산관광발전협의회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셨을 때 분명히 "금년에 사업기한이 끝나냐?" 그러니까 "끝난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답변을요.
이따 속기록 확인해 보세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답변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순간에 그게 아니라고 이번 10월에 부단체장들 회의하면서 논하고 계속 사업하겠다고 했는데 이 존치여부에 대해서 확실히 답변할 수 있습니까?
지리산관광발전협의회 존치여부에 앞으로,

○관광과장 이장근 그러니까요.
1단계 사업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정부 방침으로 하는 사업은 완료됐습니다.
단, 지방자치단체들끼리 모여서 할 수 있는 정부 행안부의 규정상 할 수 있는 것은 계속 존속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계속 존속해서 계속 추진할 것입니다.
그래서 예산 세운 것도 당초에는 저희들이 지특에 경제계정으로 해서 관광부 예산을 세워가지고 저희들이 이것을 예를들어서 서부내륙권이나   다른 지역에 똑같이 동부내륙권 같이 했었는데 그런 것이 아직도 확보가 안 됐기 때문에 지속하면서 그런 노력을 하면서 운영할 것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럼 자체예산이라도 국비보조 안 받더라도 7개 관광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그 단체는 존속 운영하겠다, 지방비를 내서라도?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현재로 봐서는 좀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어떤 측면에서 국비를 따올 수 있는 근거, 요즘 가야문화권도 있고 하니까 지리산에 유네스코나 그런 것들을 하면서 터를 밟으면서 창의적으로 하면 더 단합돼서 해야 될 것이 아닌가,

○위원장 김정환 그게 우리 임의대로 7개 단체가 하는 것이 아니고 관련 특별법이 제정되어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위원장 김정환 법에 의해서 사업의 연장 그리고 그 단체의 존치에 관한 문제가 저는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한번 짚어보시고 그렇게 자체적으로 해도 그게 왜 그러냐면 중앙정부에서 힘 실어주지 않는 사업을 하면 거기에 부여되는 공무원들의 지휘에 관한 문제도 생기고 여러 가지 단순하게 여기서 논하고 답변할 이야기는 아닌데,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7개 자치단체 부단체장들이 일단 그냥 이런 저런 유리안만 가지고 간다는 것은 한계있는 답변이고 연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 여기 그당시 논했던 자료를 봐도 그 부분 하나도 논해진 것이 없습니다.
없이 막연히 앞으로 사업 잘 하자, 그런 것만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질의했습니다.
연수관광지에 대해서도 질의를 하셨습니다.
39페이지를 보면 연수관광지 조성사업 경관계획 수립용역 한번 보세요.
자료를 한번 보세요.
쭉 같은 11월 2일에 타당성조사용역,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은 이것은 다시 해야 한다는 법적인 요건 때문에 이것을 한 겁니까?
앞으로 용역을 해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입니까?
2016년 11월에 한 건데 의례적으로 해 놓은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법적인 요건을 확보하기 위해서 이것을 계속 진행하기 위해서 그동안 2007년도부터 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해서 법적인 요건을 맞추기 위해서 우리가 타당성조사용역을 했다고 판단됩니다.

○위원장 김정환 제가 마지막에 실시설계용역, 그것은 아닙니다.
고샘지구인데 제가 연달아 얘기하면서 실언했고요.
경관계획수립용역, 타당성조사용역 두 가지를 1억 7,200만원을 했던 것이 의례적으로 할 수밖에 없다고 이것을 이대로 우리가 그 체면 유지하기 위해서 하는 것으로,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포기를 못하니까 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면 너무 안타까운 또 많은 예산이 들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연수관광지에 당초에 지정이 되서 면적이 줄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줄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160만평이 줄은 걸로 저는 이 통계가 되어 있는데 여러분이 내신 통계가요.
거기에 제외된 면적이 제척 부지내 제외된 면적 중에 이미 땅을 사놓은 곳이 4만 4,700평방미터에요.
그런데 이것을 규정대로 하면 다시 환매, 환매라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돌려줘야 하잖아요?
그런데 어차피 어렵게 돈 들여서 샀고 또 특정지역에 땅이 앞으로도 거기가 시에서 바라는 어떤 특수지역이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래서 환매 검토를 하겠다고 답변은 그랬는데 환매보다는 거기에 뭔 사업을 여기 조건에 맞는 사업이 유지될 수 있는가를 대안을 한번 연구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 우리 위원님들도 그런 부분적인 말씀하셨고 전문위원실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그래서 제가 감사장에서 건의를 합니다.
한번 검토해 보시는 기회가 되는 적극적으로 그냥 답변하고 연수 가시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개진하십시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관광기념품 경진대회를 작년에 했고 금년에 또 2회를 합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런데 작년에 수상자 현황을 보면 식도, 도자기 시계, 향단이 초코파이, 옻칠 목걸입니다.
물론 여기에 목적이 지역성이 표현된 민공예품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지역의 색이 나는게 도자기 시계나 향단이, 옻칠목걸이 있습니다.
금년에 하실 때는 춘향문화와도 조금 직결되는 연계되는 그리고 흥부문화 또 남원의 어떤 문학에 상징되는 부분 이런 것들이 연결이 되서 정말 어느 상가에 내놓아도 캐릭터 상품화할 수 있는 것을 여러분들이 염두에 두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개발된 것이 도자기 시계, 남원 도자기에 많은 예산을 투자하기 때문에 향단이 초코파이, 제가 못먹어봐서 드릴 말씀이 없는데 1년이 다 됐지만, 옻칠목걸이 우리 지역에 연결이 됩니다.
여기에 부과해서 금년에 할 때는 우리가 공고하고 그럴 때 이런 부분에 가점을 줘서 그리고 이것이 대중화될 수 있는 상품으로 저가라면 그렇지만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학생들이나 또 이것을 선호할 수 있는 대중성이 있는 그런 것으로 여러분들이 한번 기획할 때부터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런 것을 참고해서 지역문화브랜드로 디자인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관광해설사 안내사, 프로그램해설사, 프로그램해설사 두 분은 재량으로 일시기간을 고용합니다.
그런데 해설사나 안내사의 경우는 굳이 얘기하면 해설사 자격에 보면 65세가 되면 해촉한다 그랬는데 이분들이 우리 지역에 안내할 수 있는 폭이 있는 내용이 있는 곰삭은듯한 그런 맛을 낼 수 있는 분들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그분들이 건강상 문제가 없거나 또 많은 활동하는데 문제가 있거나 타 지역에 가도 상당히 연로하신 분들이 하시는 모습을 지켜봐서 그분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여러분들이 검토해 주시면 어쩌겠냐, 제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하실지 모르는데 이것은 한번 검토해 주십시오.
제도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만둬야하면 그만둬야죠.
그렇지만 제도도 사람이 만든 것이고 여러분들이 손보면 고쳐질 수 있다 싶으면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함파우유원지는 금년에 11억 예산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작년 이월비 2억, 금년 본예산 추경해서 11억인데 집행은 아주 더딥니다.
금년 명시이월 예산에 5억을 계상해 놨습니다.
그런데 예산을 확보했으면 의욕이 있는 만큼 사기도 해야 되는데 아직도 많은 땅을 사야됩니다.
그런데 절반밖에 못 샀어요.
분묘도 그렇고요.
그렇다고 하면 살 수 있는 땅도 많고 이장해야 할 분묘도 많잖아요?
돈은 예산도 지금 통계적으로 절반밖에 안 세워졌어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매수하고 적극적으로 우리 남원시 예산이 상당히 많아서 예비비로 85억씩 축적을 하고 갑니다.
그래서 그런 예산은 조금 과감히 쓰기도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애를 더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래야 필요할 때 어차피 그 땅 함파우유원지 개발사업을 위해서 써야하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해서,

○위원장 김정환 시간이 다 되서, 관광협의회 재산목록을 제가 한번 받아봤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위원장 김정환 또 위원님들도 느꼈던 이야기고 제가 대변도 한 일이 있었는데 상당히 거기를 통해서 나가는 예산들이 또 여러분들이 직접 관여해서 집행하는 사업들이 거기를 통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 사업을 할 때 구입한 비품들은 관광협의회 재산으로 축적이 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여러분 관리의 한계고 그런데 여기 목록대로라고 하면 제가 점수까지는 계산을 안 해 봤습니다.
이 통계로 보면 245번까지 나갔어요.
그러면 245번 이상을 샀다는 이야기이면 그 내용은 엄청난 것으로 보입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것들이 많은데 물론 지금 다 보관하고 쓰고는 아닐 겁니다.
그렇다고 하면 과감히 내용연한 지나고 폐기될 것 그런 내용연수도 없는 것은 정리해서 이것도 정리해야 되는 것 아니냐 비품목록도 누가 가지고 갈 일도 아니고 또 내구연한이 있는 것들은 상당히 쓰지만 여기 보면 오래 전에 2007년에 옷 사고 그런 것은 옷 쓰겠습니까?
이것은 정리하도록 행정지도가 필요한 부분이고 비품관리 잘 하는가 어쩐가를 한번은 여러분들이 살펴봐주시고 한계가 있으면 실제 가서 점검을 해 보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이런 저런 보충적인 차원에서 제가 할 말은 조금 남겨놓고 다음에 시간 나면 하고 안 하면 문서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장종한 위원입니다.
우리 이장근 과장님 외 직원여러분들 1년의 노고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두 세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춘향홍보대사를 위촉해서 홍보를 하고 계시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금년에 12명이 오셨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12명요.

○장종한위원 작년도에는 몇 명 오셨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춘향제 때 온거요?

○장종한위원 예. 해년마다 오기는 오십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오기는 오는데 그렇게,

○장종한위원 그래 가지고 금년에 그분들이 활동상황은 광한루 경내에서 포토존으로 해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사진을 찍고 그러셨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장종한위원 그것 외에 또 하시는 활동이 계셨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춤판,

○장종한위원 이판사판 춤판?

○관광과장 이장근 예.   춤판무대에 가서 춤도 추고 각종 무대가 있을 때 상징적으로 가서 포토라인,

○장종한위원 지금 역대 춘향들이 꽤 많으신데 12명이 참가를 하셨다고 보면 참가숫자가 미비하다, 지금 이렇게 참가하시면 춘향제전위원회에서 여비 정도는 드리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장종한위원 숙식 제공 해주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장종한위원 일당제로 주십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아니, 일당제가 아니고 메이크업하고 할 수 있도록,

○장종한위원 그런 것 외에 별도로 여비는 안 줍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오실 때 여비요?
그런 것은 줍니다.

○장종한위원 왕복여비하고 수당은 안 주고?

○관광과장 이장근 수당은 안 줍니다.

○장종한위원 수당까지도 주십시오.
왜냐 하면 그분들이 시간을 내서 우리 남원에서 참가하시는 분은 극소수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장종한위원 거의 다 원거리에서 오시는데 그러기 때문에 출석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당을 주고 여비 숙박은 물론이고 그래도 그렇게 줘야만 적극성을 가지고 참가를 할 것이다, 그리고 춘향제 행사기간에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모이시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럴 때 말하자면 우리 남원시에 농특산품인 춘향애인이라든가 등등 여러 가지 홍보를 그분들 어깨띠에다가, 왜냐 하면 남원분들은 춘향애인을 다 알지만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몇 십만명이 오시기 때문에 그분들을 이용해서, 이용이라고 해서 그렇습니다만 그분들을 활용해서 남원의 농특산품도 홍보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2명으로는 적으니까 홍보를 더 확실하게 하시고 미리서 춘향제행사 한달 이전에 왜, 그래야만 자기도 일정을 빼서 이 행사기간에는 남원에 꼭 참석해서 내가 전에 남원 미스춘향인데 본인의 기량도 자랑하고 남원에 홍보도 하고 그렇게 해서 꼭 참석을 해야 겠다, 그렇게 마음을 굳히고 참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저희가 서울같은데 가서는 춘향제 한달전에 광화문같은 데서 홍보할 때 그럴 때 또 대구나 광주 지역에 갔을 때 그 지역에 춘향이가 있으면 같이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예. 그렇게 하시고 많은 돈은 아니지만 여비하고 수당정도는 주셔야만 그분들이 적극성을 가지고 참석을 할 것이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일비에 포함해서 한번 저희들이,

○장종한위원 큰 돈 아니잖아요?
하루에 돈 십만원정도 주시면 제가 봤을 때 가능할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그분들이 그래야만 "내년에도 춘향제 행사기간에는 내가 꼭 참석을 해야 겠다" 그렇게 마음을 굳히고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장종한위원 내년에 춘향제 때 몇 명 오시는지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장종한위원 행감자료 70페이지 보시겠습니다.
마을유래 안내판을 올해 사업을 하셨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장종한위원 약 79개 자연마을에 약 5천만원을 들여서 1개 마을에 그렇게 보니까 약 70만원 이쪽저쪽 들여서 하셨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장종한위원 지금 완전히 완공이 돼서 홍보효과는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저희가 여러 가지 이의도 받고 하다보니까 마을에서 읽어본 사람들도 많고 마을에 들어갔던 사람들은 한번씩 읽어보는 효과가 있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장종한위원 그렇죠.
그런데 여기 23개 읍면동에 제가 보니까 14개 읍면동이 참가를 했고 9개 읍면동은 전무해요.
하나도 안 세웠어요.
물론 우리 관광과에서 애당초에 각 읍면동에 신청을 받아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청된 데는 100% 다 해 주셨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다 했습니다.

○장종한위원 내년도에도 이것을 하실 계획이 있으십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들이 지금 1차년도 했으니까 한번 수요조사를 다시 해 볼 것입니다.
이것을 할 때 자연마을단위로 그것이 의미가 있고,

○장종한위원 그렇죠.
자연마을단위로 해야죠.

○관광과장 이장근 그렇게 했기 때문에 수요를 판단해서,

○장종한위원 수요 신청을 한번 받아보시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장종한위원 만약에 숫자가 많이 들어 온다고 보면 9개 읍면동을 우선권을 줘서 9개 읍면동이 빠졌으니까 제가 봤을 때는 그쪽의 읍면동장들 그분들의 의지가 약한 데는 할 필요가 없고 그렇게 하는 데는 거의 안 한 것 같고, 적지만 제가 보니까 주생하고 덕과 이런 데는 면세도 크지도 않은데 제일 많이 했다는 것은 읍면동장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성을 가지고 했기 때문에 신청이 많이 들어 왔지 않느냐,

○관광과장 이장근 예.   맞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아무쪼록 마을유래 안내판이 제가 봤을 때는 요즘은 관광객들이 차를 가지고 목적지를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고 돌아다니시는 분들도 많아요.

○장종한위원 그래서 이런 안내판이 있으면 제가 여러 번 봤거든요?
꼭 차를 한쪽에다 세우고 안내판 유래를 보시더라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래서 마을 홍보하는데도 큰 힘이 되겠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 사업을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행감자료 81페이지입니다.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금후계획을 보면 18년도에 예산확보를 추진하겠다, 이렇게 써놓으셨는데 18년도 예산이 확보가 가능하십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예결위원회에서 소속 국토위원회까지 해서 지난번에 기획실에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일차적으로 정책연구예산 5억원을 국비로 확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하고 테스트보드 1km 하는 것은 그 연구가 끝나면 291억원 그 연구는 그 위에 연구결과 국가예산 확정이 되게 되면 바로 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 확보는 5억원은 긍정적으로,

○장종한위원 5억원은 가능할 것이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가능합니다.

○장종한위원 어차피 지금 친환경 전기열차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에서 처음이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처음입니다.

○장종한위원 이런 사업들이 꼭 실행이 되어서 지금 금년에 예산 확보해 놓은 17억 9천도 안 쓰고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물론 우리가 남원시에서 예산을 가지고 쓰는 돈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관광과장님 마음대로 하시지는 못하시겠지만 꼭 친환경 전기열차가 지리산권에 놓여져서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남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참고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아까 함파우유원지는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생략하고요.
추가자료 120페이지 입니다.
지리산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사업인데요.
이게 지금 완공이 됐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완공됐습니다.

○장종한위원 완공이 돼서 우리 시에서 직영하고 계시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산림과에서 직영하고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우리 관광과에서는 사업추진만 했고 산림과에서 경영하고 있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산림과는 우리 위원회가 아니라,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그쪽에 산악관광이나 휴양관광 레저관광 쪽으로 상당히 사람들의 흡입력이 있어서 그런 것들은 충분하게 금년도에 운영해 보니까 가능성이 있다고 산림과에서,

○장종한위원 그래요?
우리 과장님은 오픈하고 나서 한번도 안 가봤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가봤습니다.
여름철도 가보고 예약이 꽉 차서 예약이 안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래요?
하여튼 어차피 지리산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사업은 지금까지 운영실적으로 봐서 금년 몇 개월 안 됐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몇 개월 안 됐습니다.

○장종한위원 그것도 한여름 지나서 했는데도 그렇게 사람들이 있다고 하면 앞으로 가능성은 있다, 과장님도 그렇게 판단하신 것이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장종한위원 그쪽에는 어차피 백두대간 생태공원, 허브복합토피아관, 국악의 성지 등 운봉읍 일대에 그 근처에 모든 관광지가 집중되어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장종한위원 그런 사업들과 연계해서 캠핑장도 인산인해를 이뤘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아까 오타 오기된 것 참고로,

○관광과장 이장근 자료 제출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자료 하는데 담당자 참고하기 위해서 미리 말씀드리겠지만 18페이지에 남원시 관광협의회 법정운영비 2,6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오른 것 같은데 15페이지에는 2,600만원으로 되어 있으니까 그것도 참고하시고요.
다음에 고로쇠약수제가 1,500만원인 것 같은데,

○관광과장 이장근 예.   1,500만원입니다.

○양해석위원 8페이지는 1,7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미리 말씀드리니까 제가 못 본 것도 더 있는지 또 모르겠습니다.
본 질의에 들어가는데 너무나 시간이 없으니까 1시군 1대표 관광지 조성사업에 2015년부터인가요?
그래서 2019년까지 매년 소프트 관련 프로그램 개발비가 2억원씩 들어가고 있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거기에 대한 효과가 어떻게 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2015년도부터 했는데 효과는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관광의 트렌드는 체험이고 느끼고 만족도를 높이는데서,

○양해석위원 간접적인 것은 하지 말자고요.
간접적인 것 와서 한 사람이 쓰고 간 것 따져보면 그것은 직접적으로 우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광한루를 온 분들 숫자로 대비해 보면 얼마큼 더 왔느냐 평가가 될 것 같아요.
우리 남원에 오신 분들 중에 광한루는 한번씩 다 들리니까요.
지금 2016년도만 보더라도 1시군 1대표 관광지 2억 포함해서 관광협의회에 주는 비용들 팸투어하는 것들 코레일관광객 버스비 지원, 내 나라 여행박람회 참가하는 것, 블로그 기자단 팸투어, 교장단 팸투어들, 관광박람회에 나가는 것 이런 것들 다 관광마케팅이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관광마케팅입니다.

○양해석위원 이것을 내가 더해 보니까 2016년도만 보면 5억 3,800만원이에요.
프로그램 관광 유치를 하기 위해서 마케팅 비용에 들어간 것이요.
그 외에 간접적으로 들어간 여타 부서들 또 관광과에서 하고 있는 다른 금액까지 하면 더 이상이 되겠습니다만 직접적으로 따져보더라도 5억 3,800만원이고 올해는 더 들어 갔어요.
올해는 더 들어 갔는데 올해는 결과가 아직 모집 마케팅 숫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2016년도에 남원에 찾아온 광한루를 기준으로 하게 되면 유료관광객, 무료관광객하게 되면 남원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데이터가 불안정합니다.
그런데 43만 7천여명이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2015년도에는 49만명이 들어 왔어요.
49만 5,000명이 더 들어왔어요.
그런데 2016년에 더 떨어진거에요.
올해는 다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통계를 비교하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만 2015년부터 시작했으면 1-2년 지나면 성과가 나와야 하는데 성과가 더 안 나오고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이 나오는 것은 상당히 문제점이 있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관광객들이 수치적으로 봐서는 아까 그런 것들을 자세히 저희들도 분석해 보겠지만 질적인 평가는 같이 했으면,

○양해석위원 내가 직접적인 숫자만 대비한 것이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래요.

○양해석위원 간접적인 것에 대한 것을 비교했을 때는 더 큰 금액이 될 수 있을지 몰라도 광한루 입장객만 직접적으로 대비한 것이니까 참고하셔서 1시군 1대표 프로그램들 면면을 다 이야기하기는 힘들지만 해마다 조금씩 바뀐 것도 있고 이어져서 하는 것도 있는데 상당히 프로그램 개발이 더 필요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예산에 대해서 효율적인 배분이 문제가 있는데 이 자리에서 다 이야기하기는 그러니까 그 부분을 연찬을 하시고요.
이것은 깊이 안 들어가고 여름휴가철 관광객 흡수를 위한 관광홍보해서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아가는 것이 있어요.
2016년도에는 30명이고, 2017년 33명으로 되어 있고요.
지급액이 많이 차이가 나요.
지급액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를 뒤에 말씀해 주시고,

○관광과장 이장근 별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문화해설사 및 관광안내원에 관련된 것입니다.
앞서 위원장님이나 이야기하신 부분인데 관광해설사와 관광안내소의 차이는 뭡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관광해설사는 법적으로 평가를 받아서 자격증을 보유해서 저희가 해설사로 운영합니다.
안내원은 봉사하는 측면에서 봉사하면서 서비스하고,

○양해석위원 안내사는 그래서 위원장님도 말씀하신 부분도 연계해서 관광해설사는 아마 도비 지원이 되고 국도비가 지원이 되기 때문에 나이라든가 운영비에 대한 것이 아마 규정된 부분이 있을 겁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저희가 재량권을 발휘하는데 한계가 있을 것 같고 관광안내사는 100% 우리 시비로만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운영에 대한 체계라든가 선발방법이라든가 선발인원에 대한 기준을 우리 나름대로 정할 수 있는데 65세인가요?

○관광과장 이장근 65세요.

○양해석위원 65세 기준에 관광해설사는 65세이하로 한다면 더 봉사하는 개념에 다양한 사회경험이 있는 퇴직공무원이든 연령이 있는 분들을 활용하려면 안내사로 활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안내사는 기준 나이 제한이 없으니까요.
우리 나름대로 기준을 정하면 되는거니까요.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고 프로그램 해설사도 상당히 깊이 있는 분들이 근무를 하시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해설사를 보니까 관광안내사 부분의 1일 활동비가 똑같이 나왔는데 똑같습니까?
틀립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그 관계에 대해서는 잠깐 담당계장이,

○양해석위원 옆에 계시니까 말씀해 주십시오.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담당 양선모 계장께서 보충설명하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관광진흥담당 양선모입니다.
관광해설사는 문화관광부 지침에 의해서 5만원을 가지고 대체적으로 시·군당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의 사기진작이라든지 어떤 능력에 따라서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저희가 혁신방안을 2년 전에 시장 결재를 맡았던 것이 65세까지 제한하는 부분하고 그분들에게 전문해설사라는 연구에서 통과가 되는 사람에 한해서 전문해설사 수당으로 1만원씩을 올려주자는 것을 그때 혁신방안으로 만들어서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굳이 가이드라인을 65세로 둔 것은 문화체육부 지침에는 나이제한이 없습니다.
그러나 시·군당 적절하게 알아서 운영하는데 65세이상에 대한 관광객의 반응은 우리쪽에서 봤을 때는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고 여러 가지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만 관광객들은 좀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연세가 많이 드신 분들이 젊은 관광객들을 인도하는 것들을 조금은 다소 불편해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셔서 저희가 이분들이 65세라는 가이드라인에 저촉이 되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때 당시 2년 전에 안내사로 가시는 경우는 72세까지 보장을 하겠다고 문을 열어드렸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그대로 남겠다고 해서 올해부터 만으로 65세가 되는 해 그러니까 52년생이 되겠습니다.
12월 31일까지 근무하시도록 사실은 내적인 합의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그만두시더라도 저희가 시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이나 이럴 때 버스에 타셔서 해설사가 있지 않은 지역을 안내하는 그런 역할을 계속해서 부여를 저희들이 합니다.

○양해석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나이 제한은 법적으로 없다고 한다면 우리 내부적으로는 오는 관광객들의 시선이나 불편함을 젊은 분이 하는게 낫다는 생각은 저도 공감을 합니다만, 관광안내사로 하시는 분들은 주로 한자리에 앉아서 근무하시는 형태지 않습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연령이 높으신 분들도 충분히 근무를 할 수 있는 형태인데 문제는 그 자리에 앉아서 근무하시는 분이나 투어를 하면서 활동하셔서 하시는 또 밖에서 야외활동 하시는 해설사와 똑같은 수당이 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어요.
아까 1만원에 대한 보충은 네 분만 해당이 되요.
네 분만 해당이 되고 나머지는 해당이 안 되는 사항 아닙니까?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 부분은 차등을 두어서 해설사 부분은 더 인상을 해도 될 수 있는 요인이 충분히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위원님 말씀대로 국비, 도비가 같이 매치되서 돈이 내려오기 때문에 시비 부담을 많이 하는 수밖에는 사실 없습니다.
그리고 아까 안내사는 그분들에게 5만원을, 작년까지 4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저희가 혁신방안 내면서 5만원으로 조정한 이유는 하나의 명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에게 1시간씩을 더 근무해 달라, 이 분들은 안내사라는 분들은 지정된 안내소 내에서 내방하는 관광객들에게 유인물을 나누어주거나 안내를 해 주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해설사는 지정된 영역내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해설을 제공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의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시간을 1시간 늘리고 5만원으로 같이 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활동하신 분들에 대한 불만들이 있고 하니까 정상참작해서 내용에 대해서 다음 기회에 발언토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담당 양선모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문제점이라고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데요.
이야기 나왔으니까 드래곤관광단지 사업의 추진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도에 관광지 지정계획을 제출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흥부제 행사가 최근에 끝났습니다만 이번에 흥부제 참 말이 많아요.
단적으로 흥부제 시작하는 날 벌써 성과평가가 나와서 많은 축제들이 열려서 많은 분들이 와서 봤다, 호응이 좋았다, 시작하는 날에 그런 기사가 나오니까 되겠습니까?
서로 자화자찬하는 형태가 나와서 모 언론에도 이 기사를 가지고 여러 신문에 나왔는데 이 보도자료를 홍보전산과에서 한 거에요?
아니면 그쪽에서 한 겁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보도자료를 추상적으로 세부적으로   몇 명 왔다, 그런 것이 아니고 일요일이기 때문에 기자들도 다 쉬기 때문에 일요일에 행사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행사종목이나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만 보도하면서 그런 내용에 대해서 보도했던 내용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3일간 열렸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평가, 이것은 과거에도 쭉 해 왔던 일이에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과거에도 일요일을 끼고 축제가 끝나는 것은 일반적인 지금까지 해 왔던 형태인데 오늘 유난히 이런 부분이 부각되서 비판을 받고 있는, 질타를 받고 있는 형편입니다.
또 한 가지는 축제라 함은 행사라 함은 홍보가 중요하고 널리 알려서 많은 사람들에게 해야지 많은 분들이 오는건데 이번에 홍보비를 왜 안 쓰시는 겁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홍보비 예산을 절약하고 대외홍보를 하는데 했기 때문에 그것을 제전위원회에서 협의를 해서 안 썼습니다.

○양해석위원 작년보다도 전체예산은 증액 됐는데 이것 자체도 과거에는 했던 것을 안 쓰고 그렇다고 홍보전산과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제전위원회에서 하는거죠?
통상적으로?
춘향제전위원회이든 그 행사를 준비하고 기획하고 진행하는 그 팀에서 하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홍보비에 대한 부분은 일정한 부분은 우리가 꼭 기자들과 관계를 떠나서 그렇게 함으로써 올 수 있는 다른 부가적인 이득이 있어요.
이 자리에서 다 미주알고주알 이야기 뭐하지만요.
그리고 지리산권 관문라고 하나요?
그것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설계 완료해서 관련부서와 협의하고 도로부서와 협의하고 경찰서하고 협의해서 지금 착공을 할 시기가 되서 착공을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어디에 해요?

○관광과장 이장근 산내면사무소 앞에 삼거리에,

○양해석위원 삼거리에다가요?
제가 듣기로는 무슨 회전교차로가 들어온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틀립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아니요.
거기에 문구를 세우면서 가운데에 세우기 때문에 돌아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방해서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삼거리니까요.

○양해석위원 지리산 들어오는 관문하면 도로 위에 우리가 대표적으로는 전주같은 경우가 호남제일문이라고 있는데 들어오는 도로가 위에 세워서 여기는 어디다 "여기서부터는 청정지역 남원내지나 지리산이다" 하는 것을 세우는데 그 사업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비용을 회전교차로를 만들면서 그것을 대표관문이라고 이야기하는 겁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아닙니다.
회전교차로는 위치적으로 봐서 표지판을 세우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차선이 있기 때문에 차를 우회할 수 있도록 조건을 만들면서 가운데에 관문을,

○양해석위원 그러면 회전교차로 사업은 무슨 돈으로 하는 겁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어디 회전교차로요?

○양해석위원 산내 읍사무소 앞에 삼거리에 회전교차로요.

○관광과장 이장근 그 사업비로 같이 합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관문하고 회전교차로 하고 뭐가,

○관광과장 이장근 관문 안내표시판을 그 위치에 하면서 가운데에 설치하다 보니까,

○양해석위원 그것에 대해서는 면이나 주민대표들하고 충분히 이야기된 부분이에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거기에 대한 추가자료 주시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관광단지입구 회전교차로가 내가 처음에 갔을 때는 가운데 하단이 있는 부분이 있고 울타리가 하나 있었는데 왜 이렇게 하나 싶었는데 어느 순간에 가니까 울타리가 없어졌더라고요.
민원이 있어서 변경하신 겁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아닙니다.

○양해석위원 처음부터 그 상태였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처음부터 그 상태였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올해 내로 끝납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올해 내로 바로 끝내서 내년도부터,

○양해석위원 춘향제 행사 제전위원회 집행내역에 보면 무전기 사고, 야외용행사 탁자 구입이 있는데 10월에, 지금까지 제전위에 무전기 없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무전기를 빌려서 썼었고,

○양해석위원 지금까지 빌려서 썼어요?
숱하게 행사하면서?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해석위원 그리고 10월에 야외용탁자가 왜 필요합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10월에 프리마켓하면서 저희가,

○양해석위원 프리마켓이 제전위사무실에서 주관하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아니요.
흥부제전위원회에서 주관했던 것이죠.

○양해석위원 아니, 춘향제 제전사무실 집행내역에 그것이 들어가 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집행내역이요?
사무실 밖에 복도에 사람들 기다리고 토론하는 장 마련해서, 지금 사무실이 예술회관 1층에 있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아니, 야외용탁자 구입이 되어 있어서 그래요.

○관광과장 이장근 그러니까 야외용탁자 바깥에 설치를 해 놓았습니다.

○양해석위원 유심히 보겠습니다.
하여튼 시간이 다 돼서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제가 5분발언 했던 동아리 활성화를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자료를 요구했는데 제가 자료를 요구하는 것은 성과를 보기 위한 것이 아니고 구성원들의 직렬을 한번 보고 부서를 한번 보려고 요구를 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냐면 기존에 관광과내에서는 나름대로 틀속에서 하다 보면 고정관념이나 틀에 박힌 생각 그런 정책이나 사업이 나올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 이렇게 봤던 것이고요.
그래서 관광을 전공했는데 관광과에 없다거나 아니면 여행을 많이 다닌 사람들같은 경우는 그것을 많이 느낄 수 있고 또 여행에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들, 또 관광에 흥미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으면 관광과 부서내에서는 어떤 정책을 나름대로 잘하고 있지만 객관적으로 3자적인 입장에서 보면 뭐가 조언될 것이 있다 아니면 좋은 아이디어 아이템이 나올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제안했던 것이니까요.
실적에 연연하지 말고 구성원을 다양화해서 토론 중심으로 하되 벤치마킹을 갈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가셔서 시책사업을 연결하거나 정책사업 만들거나 이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전평기위원 부담 갖지 마시고 편하게 동아리 운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전평기위원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동아리 운영에서 위원님이 그렇게 해 주셔서 저희는 나름대로 문화적인 소양도 측면도 들어오고 또 관광적인 측면도 들어와서 종합해서 구성하면서 이것을 하면서 그 사람들의 마인드가 정립되서 남원시 발전을 하기 위해서 젊은층 30대, 또 신규자들이 지금 계속 많이 들어오고 있으니까 그 사람들도 남원의 관광마인드, 남원의 문화적 마인드,   남원의 이미지 그런 것들에 대해서 같이 고민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예산 동아리가 나름대로 잘 하고 있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잘 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홍보동아리도 자료를 보니까 여러 부서에서 다양한 직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참여를 했어요.
역시 마찬가지로 그런 차원이니까 실적을 제가 더 요구하거나 이러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니까 운영을 잘 하다 보면 안에서의 어떤 생각과 밖에서 삼자적인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는 것하고 차이가 분명히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좋은 제안이 온다든지 사업성이 있는 것들이 있으면 연결을 하십사, 그런 차원이고 혹시 그렇게 하다가 저도 필요하면 저도 같이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미처하지 못한 부분 짤막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원연수관광지 조성에 대해서 지금까지 저희가 문체부에 사전협의를 2015년에 했고 전라북도 관련부서 협의가 2016년, 행정안전부 사전협의를 작년 2016년에 하고 올해 2017년도에 대한 부분은 전혀 노력의 결과가 없습니다.
그래서 협의만 하고 있고 앞으로 어떤 계획도 없고 형식적인 감사준비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오늘 행정사무감사 이후에 구체적인 자료를 내셔서 어떻게 할 것인지 앞으로 계획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지금 중기지방재정계획 하면서 그런 계획을,

○박문화위원 하시고요.
친환경 전기열차에 대한 부분도 실질적으로 국토부에 R & D 신규과제로 산악철도 실용화 기술개발이 미추진 결정이라고 자료에 쟁점 및 대책에 나와있는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선행 연구를 국토부에서 기술인정을 못한다고 해서 미추진 재검토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 대한 부분을 미덥지 않게 국토부에서 본다고 하면 우리의 대책도 있어야 한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꼭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 어떤 기술개발만 바라보고 있을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만 최초지 국내·국외는 정말 이 산악철도가 발전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기술개발을 도입할 필요도 있다, 그런 안도 만들 수 있다 해서 저는 이런 대처가 부족한 부분에서 우리도 대처가 부족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의 자료에 대한 미추진 결정에 대해서 왜 그렇게 재검토 건의가 나오고 이런 부분에 내적인 부분이 많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이런 자료를 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제가 지리산권 에코빌리지사업 부실의혹을 이야기 하셨는데 현장 가고 현장지도 점검한 내용을 자료로 요청합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물레방아 갤러리는 어차피 방치되어 있고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받을 내용이 제가 보니까 없을 것 같아요.
그렇죠?
이것도 혹시 앞으로 사후관리를 위해서나 열심히 최선을 다 해서 할 계획이 있다고 하면 내주시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바로 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춘향제에 대한 부분은 성과나 평가자료를 들어가셔서 투명하고 의혹이 없는 그런 내용의 자료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요.
기타 7억원을 왜 그렇게 넣었는가 그런 내용의 자료를 주셔야 합니다.
다음에 이월금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 내용도 자료를 통해서 주시든지 서면 내용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한두마디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아까 보충하다가 끝나버렸는데 흥부제에 대해서 여러 위원 말씀주셨는데 중복되지 않은 부분 이번에 추가 예산을 추경에 세워서,

○관광과장 이장근 프리마켓 알뜰장터,

○위원장 김정환 프리마켓을 부스 34개 설치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극 대 극의 비교가 되는 겁니다.
메인행사장에서 보면 가까운데 먹거리 위주로 하다 보니까 그래서 그런지 거기는 대성황이고 가면 갈수록 저 뒷편은 체험 위주인데 그것을 해 놓은 것이 안타까운 것입니다.
의원 입장에서 보면요.
시민도 그것을 느꼈는지 모르지만 이것을 이렇게 해야 할 정도냐 할 정도로 그래서 너무 방만하게 욕심껏 했던 것이 아닌가 싶어서 내년에는 적극적으로 검토내지는 예산에 추가 성립 여부도 다시 한번 검토해 봐야 합니다.
이것이 의미가 있는가 없는가 문제가 있는 예산을 확보해 준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아닙니다.
이윤을 목적으로 오신 분들은 아니지만 거기에 목적이 맞춰져 있는데 거기에 예산을 투자한 것 같아서 무료로 부스를 주면서 그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임대료 받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국제도예캠프가 흥부제 행사 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도예캠프가 별도로 예산이 있기 때문에 흥부제 기간동안 하기 때문에 저희가 흥부제 프로그램에 넣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연합해서 하는 것으로,

○위원장 김정환 그것을 아우르려면 야무지게 하십시오.
행사를 몇 시에 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행사가,

○위원장 김정환 그날 의원들 훈련시켰어요?
그런 행사를 여러분들이 여기에 넣어서 하는 자체가 이상한 것이죠.
별도로 해 버리든지, 띄우든지 같이 묻혀가려면 아트샌드 거기 하신 분은 따로 예산 거기에서 줬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위원장 김정환 우리는?

○관광과장 이장근 문화예술과에서 별도로 주고 우리는 별도로는 안 줬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중복이 되면 안 된다, 그런 이야기고요.
20분 갭을 줬기 때문에 거기도 버리고 여기도 버린 겁니다.
여기는 늦게 와서 버리고 거기는 쫓겨서 버리고요.
그런 행사 발상을 하셨다는 자체가 안타까워서 드린 말씀이니까 참고하시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참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관광지 남원예촌사업에 많은 위원님들 말씀 주셨는데 한옥촌 1지구는 정착이 거의 되어 가고 운영의 문제만 논하고 심층분석이 되고 그러는데 2-3지구가 다 준공이 되어 버렸는데 지금도 헤매고 있고 백판으로 있고 텅텅 비고 힐난의 대상이 되면 안 되고요.
예산을 들이든지 인적자원을 구성하든지 빨리 정착시켜야 합니다.
2-3지구는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위원장 김정환 4지구 진행 중이고 5지구 그렇습니다.
여러분 각별히 마음써주셔야 합니다.
실무진에서도 의회에서도 그렇고 놀려버리면 비난거리만 자꾸 생깁니다.
5지구 사업내용에 명창의 여정이 있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춘향마당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것이 어느 부서, 굳이 부서를 나누면 물론 시장 산하에 다 남원시의 사업이지만 예산집행에 문제가 없냐 그런 이야기를 물어보려고 한 것입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산 편성도 그렇게 됐고,

○위원장 김정환 따로 합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따로 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사업내용에 넣기는 넣어도?

○관광과장 이장근 예.

○위원장 김정환 알겠습니다.
은사봉사단 대도시 홍보가 있어요.
1,520만원 줘서 대도시에 많은 학교를 여기에 가신 분들은 평교사도 갑니까?
교장들만 갑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교장 출신,

○위원장 김정환 교장으로만 딱 제한되어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출신지역 인사들만,

○위원장 김정환 그러지 마시고 교감도 넣고 교사도 넣으세요.
그렇지 않아도 출세 못하고 일찍 평교사로 그만두고 그런데 여기다 그것을 홍보하는데 꼭 그렇게 차별화되어야 하는가 싶어서 그래도 거기에 노하우가 있고 언변이 있고 끼가 있는 분들이 가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교장 출신 아까도 연로해서 해설사도 잘라야 한다면서요?
여기 나이먹은 사람만 잘하는 것이 아니니까 판단해 보십시오.
나는 돈의 가치도 1,500여서 상당히 들어보면 대도시 학교를 다니면서 홍보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설득력이 있고 또 영향이 있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것 한번 분석도 해 보시고 그 학교에서 오신다든지, 연말쯤 되면 그 학교 다녀오신 학교에 이분들 명의로 "잘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많이 도와주십시오." 사후관리라면 표현이 그렇지만 그럴 필요가 있다 이 자료를 보고 느낀 겁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끝으로 아까 한명숙 위원이 말씀한 내용이 다 거기 연결되는 것 같은데 관광지 33년 됐다고 합니다.
관광단지로 조성된지가요.
중간에 명칭이 관광지로 변하기는 했습니다만 시와 때를 가리지 않고 또 한참 시간이 가면 그 지역에 또 그 지역에 몸담고 있는 어떤 특정 분이 많은 이야기들을 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관광단지 그리고 관광지지만 그것이 조성이 된 이후에 활성화를 위해서 어떤 전체적인 용역을 한번 해 본 일이 있습니까?
이것은 단답하기 어렵습니다만 직원님들도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자료에는 없고,

○관광과장 이장근 용역이라는 것보다는 지금 용역도 하고 있습니다만 예를 들면 이 관광단지가 어떻게 활성화될 것인가 해서 모노레일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가 그런 맞춤형으로 아울러 산림과나 그런 데하고,

○위원장 김정환 자꾸 광범위하게 하지 말고 거기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서,

○관광과장 이장근 그런 것들 다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서 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특별하게 전체적으로 포함이 되는 내용으로 생각하고 아까 한명숙 위원도 이런 저런 말씀 주셨는데 다 그 안에 이루어져야 할 일로 진입로가 됐건, 안전의 문제가 됐건, 경사에 관한 문제가 됐건, 개인적인 것이 됐건, 공적인 것이 됐건 간에 시의 입장에서 의회 입장에서도 너무 방만하게 접근하는 것은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안 했으면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아니,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것들이 관광단지 조성계획 변경이나 건폐율, 여러 가지 도로같은 것이 도시계획하고 같이 연계됩니다.
그래서 도시계획할 때 같이 연계해서,

○위원장 김정환 제 이야기는 부분적으로 단위사업별로 하지 말고 관광지 자체를,

○관광과장 이장근 그러니까요.
그런 식으로 전체를,

○위원장 김정환 주변을 아우르는 것을 가지고 용역을 해서 그 지역주민이나 그 지역에 몸담고 있는 상가나 뜻있는 분들이 공감이 되게 해서 어떤 장기적으로 투자가 되어야 한다고 하면 연차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우선순위 가려서 투자하고 진입로를 넓혀야 한다, 우회도로 내야 한다, 그런 계획 담아서 물론 사적인 것으로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공적인 입장에서 그런 부분이 있으면 접근할 필요가 있다, 남원시 입장에서는 왜 남원시에서 예산 지원받아서 했던 사업이니까 그것은 여기 계신 실무진들 한번 접근하는 다 되어 있다 그러면 설명 주시고 미흡하다 하면 한번은 새로 시도해 볼 만한 것이 아니냐 자꾸 이렇게 속말로 그렇습니다만 자꾸 부대껴서 될 일이냐 서로가 뭔가는 공감대 이루고 공동체 의식 가지고 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 예산하고 관광예산하고 똑같이 한 180억원씩 됩니다.
그러면 단위부서 예산으로는 우리 농업예산이나 복지예산말고는 가장 톱입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래서 뭔가는 일이 많아서 돈이 많아서 일도 많고 힘들지만 그렇지만 남원은 관광자원 팔아먹고 살아야 합니다.
아직까지는요.
큰 공장이 들어선 것도 아니라서 고생들하고 마음들 써야하는 업무가 아닌가 싶어서,

○관광과장 이장근 그렇습니다.
남원이 나가야 할 방향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과장님도 잘 마무리하시고 인계인수 잘 하시고 옆에 계신 직원님들 애쓰셨다는 칭찬 말씀 다시 드리면서 오늘 지적된 이런 저런 것들 절대적으로 지키는 마음으로 하세요.
내년에 또 의례적인 답변하지 마시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내년에 제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잘 하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20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죄송합니다.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환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장종환 위원입니다.
우리 과장님 문화예술과에 가셔서 근무하신지 몇 개월 안 되셨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교육 받고 와서 9월 4일에 해서 2개월 좀 넘었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래도 우리 과장님이 하도 열심히 하셔서 문화예술과 통달하신 것 같아요.
열정적으로 하신 것 감사드리고요.
우리 과장님 외 직원여러분들의 1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행감자료 48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 진흥기금 지원 및 관리현황인데요.
이 현황을 보게 되면 총 기금이 11억 2,500만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래서 그 이자를 가지고 문화진흥기금을 지원하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런데 금리가 계속 떨어져서 작년도에는 이 현황을 보니까 1,573만 2천원을 지원했고 금년도에는 1,126만 8천원을 지원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이율이 떨어져서 지원율이 낮아진거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렇다고 보면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문화예술 진흥기금을 더 확보해야겠다, 왜냐 하면 금리가 앞으로 더 떨어진다고 보면 앞으로는 사업이 계속 축소될 수 밖에 없는데 그래서는 안 되겠죠.
그래서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기금을 지금 11억 2,500만원에서 20억 목표로 해서 해년마다 늘리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말씀하신 그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한데요.
예산에 대한 한계성이 있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지금 올해같은 경우가 11억 2천만원에 이율이 1.15%되서 1,290만원 정도 이율이 발생했는데 거기에 대한 90% 정도를 저희가 문화예술기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에도 이율이 적기 때문에 10개단체 정도를 지원해 주고 있는데요.
저희가 우회적인 방법으로 도에서도 문예진흥기금을 저희들에게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줄 수 있는 파이내에서는 10개 단체를 지원해 주고 그 이상 필요한 단체가 있게 되면 도 문예진흥기금이라든지 저희가 도비와 시비가 합해지는 생활문화예술 동호회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도비 40% 시비 60%가 되는 사업이 있는데 거기에도 저희가 일부 지원을 해서 지금 현재 작지만 나와있는 이율로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이용할 수 있게끔 단체들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물론 우리 과장님 말씀은 시 재정환경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적은 돈으로 최대 효과가 있게 쓰시겠다, 그런 말씀이신데 앞으로 문화예술 10개 단체에 어차피 지원은 해년마다 해야 할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런데 금리가 지금 현재보다는 더 낮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저도 판단을 합니다.
그렇지만 확고하게 10개 문화예술진흥쪽 기금 지원을 한다고 보면 확실한 방법은 출연금을 확보해서 하는 것이 타당하겠다 싶어서 드린 말씀이니까 가능하시다면 1년에 한 1억내지 2억정도 확보하셔서 이율이, 그러다 보면 원금이 높아지면 원금이 많아지면 이율도 많아질 것 아니냐 그런 차원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다각적으로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다음에 자료 56페이지입니다.
저소득층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 추진상황인데요.
보면 발급율은 94.4%로 아주 양호합니다.
아주 양호한데 이용률이 66%로 저조한데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이용방법을 이분들이 몰라서 그렇지 않느냐, 그러니까 우리 노인, 또 거동불편자에 대해서는 각 읍면동에서 필요물품을 파악해서 추천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셨는데 대행까지도 그분들이 원한다면 직원들이 대행까지도 같이 해 줄 수 있도록 왜냐하면 지금 돌봄이라든가 그런 분들이 읍면동에 한 분내지 두 분씩 다 배치가 되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래서 읍면동에서 관심만 가진다면 대행까지도 가능할 것입니다.
왜냐면 그분들이 출퇴근, 출장을 다니시기 때문에 거의 다 차량을 이용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원하신다면 대행까지 해 주신다면 이용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차원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9월 30일 현재가 94%, 66% 되어 있는데요.
오늘 현재 98%에 82%까지 향상시켰습니다.

○장종한위원 오늘 현재까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아까 말씀하신대로 노령화되면서 지역마다 노령인구 때문에 상당히 혜택을 많이 갈 수 있는 이런 사업인데요.
거기에서 저희가 직접적으로 시에서 아까 말씀하신대로 읍면동에서는 도우미 연결을 해서 구매대행을 해 주고 있고요.
저희가 적극적으로 해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퍼센트를 해서, 이것이 국정지표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국정지표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85%까지가 S등급 데드라인선인데요.

○장종한위원 S등급?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 말 정도되면 85% 정도 해서 저희가 S등급, 전라북도에서 지금 2위내지 3위 정도 하고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어차피 하는 것 1등 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돈은 100% 주는 돈이기 때문에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해서 한 분도 빠지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러시죠.
그래서 저소득층을 위해서 100%로 주는 돈이기 때문에 솔직히 카드에 넣어놓고 안 쓰면 떠나간 돈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런 차원에서 이용료도 높였으면 좋겠다는 차원이니까 우리 과장님께서 오늘까지 프로테이지를 다 알고 오셨네요.
만반의 준비를 해 오신 것 같습니다.
다음 67페이지 예술촌 사업 추진현황 및 대책을 보게 되면 지금 애당초에는 1순위를 분양공고일자를 보면 공방 운영자로 한 했어요.
그러다가 분양이 저조하니까 2순위자를 시민도예대학 졸업자로까지 넓혔어요.
그래도 분양이 잘 안 되니까 예술촌으로 변경을 했죠.
그래도 지금 분양율은 썩 좋다고는 보지 못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거기에 대한 대책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7필지인데요.
현재 3필지가 분양이 되고 아직 4필지가 분양이 안 됐었는데 예술촌으로 하면서 저희가 신청하신 분이 세 분 있었어요.
그런데 두 분이 고사를 하시고 한 분이 하셔서 현재는 두 분이 3필지를 지금 하고 계시는데요.
저희는 현재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술촌에 있는 지역이 저희가 관광단지로 놓고 보면 옆에 오른쪽에 김병종미술관, 뒷쪽에는 함파우 소리체험관, 위에는 천문대 옛다솜 이야기촌이 들어오게 되면 거기가 어떻게 보면 중심의 핵심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러 가지로 고민 중에 있는데요.
예술촌까지 넓혀서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저희가 적극적으로 해 보되 시의 방침은 그렇습니다.
그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다 분양을 한다, 그보다는 전체적인 시의 관광단지를 만들어가는 추이를 보면서 저희가 적절하게 하면서 분양을 할 계획으로 되어 있고요.
여기에 꼭 필요하신 명망있는 예술인을 모시고 싶은 생각이 저의 생각입니다.

○장종한위원 우리 과장님 생각은 함파우 그쪽이 단지화가 되면 언젠가는 분양이 되기는 분명히 될 것이다, 그런 확신을 가지고 하시는 말씀인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명망있으신 분으로 엄선을 해서 오게 되면,

○장종한위원 좀 느리더라도 확실하게 가겠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장종한위원 그런 말씀인 것 같은데 본 위원 생각은 뭐냐면 거액을 투자해 놓고 빨리 분양을 해서 해소를 해야 할 것 아니냐, 의원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렇게 보는 것이고 우리 과장님 말씀도 옳아요.
천천히 가더라도 확실하게 가자, 이런 방안이신 것 같은데 하여튼 어떤 것이 정답인지를 몰라요.
모르되 하여튼 확실하게 잘 해서 그렇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복합적으로 생각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그 다음에 한가지만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추가자료 105페이지를 보시겠습니다.
102쪽, 103쪽, 104쪽, 105쪽 보면 시립합창단, 시립국악단, 시립농악단이 나열되어 있는데요.
지금 시립합창단은 단원이 45명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장종한위원 그래서 7,346만원정도, 시립국악단은 45명에 17억 7,220만원 정도, 시립농악단은 49명에 1억 620만원 정도가 현재까지 쓰여져있는데요.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시립 합창단은 합창을 성악을 좋아하는 남원시민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크게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시립국악단은 전국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국악단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단, 시립농악단인데요.
농악단도 단원에 한해서는 자기 경제활동을 하면서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단무장, 강사, 사무장은 전문단원이라고 저는 느끼고 있고 사실상 전문대학을 졸업하는 전문생들인데 이분들이 자주 바뀌고 있어요.
그 이유는 뭐냐면 좋은 인력들이 먹고 살만큼 줘야하는데 단원은 상관없어요.
단원은 자기 경제활동을 하면서도 취미생활로 하기 때문에 상관이 없는데 단무장하고 강사, 사무장은 그래도 최소한 자기가 먹고 살만큼은 줘야만 이 사람들이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평생 여기에 남원단원으로서 남아있을 것이다, 이런 차원이에서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전문단원 한 6-7명 정도는 시에서 키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옳으신 말씀이고요.
저희가 조례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상반기 중에는 조례를 개정해서 저희가 타 시군에 비교해서 절대 우수하게 주지는 못하더라도 적정선에서 저희가 드릴 수 있게끔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데로 경제 충족을 해 줄 수 있을 정도의 조례 개정을 통해서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꼭 조례를 정비하셔서 전문단원의 좋은 고급인력이 마음놓고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하고 남원시립농악단이 전국 최고 농악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종한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도 보충질의부터 하고 들어가겠는데요.
문화누리카드입니다.
문화누리카드는 저희가 저소득층에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여행 그리고 문화 그리고   체육분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현금식 카드죠.
그런데 문화는 책을 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그리고 여행은 어디가 가고 싶은데를 가야 하고 체육쪽을 해야 되는데 혼자 사시는 예를 들어서 어르신 같은 경우는 굉장히 힘들죠.
그리고 혼자 열악한 가정에서는 아무래도 생산적인 일을 하시느라 힘들고 그래서 우리가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아마 저희가 반복적으로 권고하거나 방법을 알려드리지 않으면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요.
올해같은 경우는 체육분야에서 운동용품만 구입하게 됐는데 이제 체력단련장까지 수영장, 당구장, 볼링장까지 갈 수 있도록 확대를 시키겠다는 보도자료를 받기도 했는데 일단은 문화예술과에서 다 아우르기는 정말 힘들다고 봅니다.
그래서 각 읍면동에 그분들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저희가 생활필수품을 사용하는 것도 저희가 다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한계가 있잖아요?
그래서 더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정보공유 그런 것들을 확대를 시켜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참고로 저희가 문화카드를 하다보니까요.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 중에서 이것도 제도를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찜질방이나   미용실, 속옷도 구입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가깝게는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끔 시외버스까지 가능합니다.
고속버스는 안 되는데 그 부분까지라도 가까운데서부터라도 확대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

○부위원장 한명숙 지금 이분들이 사용하기에는 너무 좋은 제도인데 가깝게 사용할 수 없다면 문제니까 그것을 저도 지금 과장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과장님이 인지하고 계시니까요.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겠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제도 개선할 수 있도록 건의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문화도시 입니다.
저희 문화도시 남원이 전국 최초의 문화도시로 되면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개년 동안 이루어지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2014년, 2015, 2016년, 올해 2017년 다 가고 내년 2018년이 되면 저희가 결과물을 내놓아야 되는 과장님으로서는 굉장히 어깨가 무거운 사업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문화도시로 책정이 되면서 우리 남원에 산재해 있는 문화들을 여러 가지 이름으로 꾼이라는 이름으로, 아카데미는 이름으로, 생활고수라는 이름으로 정말 여러 가지 이름으로 묶어놓는 것도 굉장히 큰일을 했다고 저는 그것을 인정을 하겠습니다.
인정을 하면서 지금 정도면 저희가 70-80% 정도 남원시민 누구나가 남원이 문화도시래 이런 것들이 벌어지고 있어야 하고 느껴야 하는데 관심있는 소수밖에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도 지금 정도면 알아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2018년에 마무리를 지어야 할까를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도시 하는 사업 중에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올해 나중에 아티스트 사운드로 소리로 가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은 이따 이야기를 하는데 문화도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 메모리즈사업은 2014년, 2015년, 2016년도에 3년동안 이루어진 사업 중에 하나였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자료수집을 이 메모리즈라는 사업을 했기 때문에 정말 남원의 집안에 있는 사장되어 있을 기록들이 자료들이 나왔다고 봐요.
그래서 큰일을 했다고 볼 수 있는데 여기에서 하면서 보니까 수집을 하면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소정의 그런 것들을 주신 것 같아요.
그랬나요?
온누리상품권으로?
수집요원들에게 ?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 방법들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하는 이유는 뭐였을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전체적으로 듣고요.
제가 오늘 이 자리에,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하고 여기 메모리즈 사업을 하면서 노트북을 하는 사업 내내 노트북을 대여를 했더라고요?
노트북 하나를 메모리즈는 어차피 기록을 해야 하고 저희가 하나 구입을 해도 되는데 계속 대여하는 부분들이 제가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 하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사업을 하면서 추진위원회가 있고 실행위원회가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추진위원회는 제가 봤을 때는 아무래도 전문가 집단인 것 같아서 추진위원회에서 이루어지는 굵직한 사업들을 예시를 하면 실행요원들이 정확히 몇 명인지를 추진위원들이 있는데 실행위원들은 몇 명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추진위원회에서 나온 커다란 헤드라인의 안건을 가지고 실행요원들이 자 그럼 우리 남원에 있는 문화도시를 어떤 일을 실행시킬 것인가 하고 많은 회의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회의록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자료를 못받았습니다.
회의록이 없었다는 중요한 이유 그 다음에 저희가 도시역량강화사업을 하면서 나도 꾼이 될 수 있다는 프로그램을 하는데 악기대여를 했어요.
4월, 5월 다달이 악기대여를 했는데 대체 이 프로그램은 무슨 프로그램이었길래 악기대여가 됐는지 여기에 대한 것도 제가 궁금해서 묻겠습니다.
이 부분 계장님 오셔서 저에게 설명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문화도시사업에 대해서 일단 한번 제가 큰 아우트라인,

○부위원장 한명숙 문화도시보다 제가 일단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까 이 부분에?

○부위원장 한명숙 예.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러면 제가 이해를 좀 해 주셨으면,

○부위원장 한명숙 왜 그러냐면 제가 그 부분은 나중에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요.
남원 사운드 아티스트 레지던스는 앞으로 2018년도에 가고자 하는 이야기를 그 때 할 때 문화도시는 통틀어서 해도 됩니다.
시간이 없으니까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실무를 직접했던 사무국장이 옆에 있거든요.
위원장님, 답변해 주시면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거기를 운영했던 사무국장이 답변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문화도시사업 추진위원회에 사무국장으로 계시는 신동근 사무국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방금 한명숙 위원이 질의했던 내용 소상히 답변 주시고요.
과장의 답변내용에 보충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분 밝히시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 신동근 남원시 문화도시사업 추진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신동근입니다.
한명숙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내용부분은 제가 처음부터 이렇게 사업을 추진해온 과정으로 이 속사정 부분은 제가 잘 알 것 같아서 제가 답변드리는 것으로 이 발언대에 나와있습니다.
첫 번째 질의해 주신 메모리즈사업 부분인데요.
일단은 취지 자체가 사진 수집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그 지역의 어르신들 저희가 440개 마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380개 정도 마을을 읍면동 다 면장님이나 동장님을 통해서 이장님 동행해서 지역 어르신들 이야기 들어주는 사업이었습니다.
남원 문화도시가 최초의 첫 스타트를 시작했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남원문화도시가 앞으로 나가야 할 홍보부분까지 해서 여러 가지 수집요원들을 시민들로 구성을 한 상태 이야기 들어주는 사업을 하고 방문하는 거였죠.
어르신들 노인정을 주로 돌았는데요.
이때 당시에 저희 온누리상품권 선택했던 부분은 재래시장 활성화사업 차원에 있어서 기념품이나 소정의 작은 사은품을 사진수집 대가로나 인터뷰 대가로 어르신들을 모집하는 동기부여도 시킬 뿐더러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굉장히 소액권으로 해서 사진을 제공해 주시거나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들에게 저희가 제공한 사례비로 드렸고요.
두 번째로 노트북 부분입니다.
저희가 사업비 자체가 민간이전에 민간경상보조이다보니까 자산 자체에 구입하는 부분들은 어려움이 굉장히 많습니다.
자체적으로 회계규정상 자산은 기피, 될 수 있으면 사지 않는 방법으로 해서 노트북을 임대한 상황이었고요.
2인3조 처음에 시행착오가 몇 번 있었는데 최종 결정된 것은 2인3조로 해서 마을이 많다보니까 조별로 이동하는 관계로 노트북이 제 기억으로 3대인가 그정도의 노트북과 스캐너 사진을 스캔해야 되는 상황이어서 그렇게 임대로 계속 사용해 왔고요.
그 다음에 추진위원회 질의해 주셨던 부분은 추진위원회가 전문인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역관계 유관관계나 실질적인 문화에 의해 관계된,

○부위원장 한명숙 다 아는데 너무 설명이 너무 길어요.
저한테 주어진 시간이 짧아요.

○사무국장 신동근 예. 죄송합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질의드린 문제 부분을 이야기 해 주셔야 하는데 앞뒤로 설명을 너무 많이 해 버리시면,

○위원장 김정환 그렇게 하십시오.
묻는 질의내용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설명하지 마시고 질문요지에 대해서만 단답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 신동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심의의결 기관으로 전문가 구성을 했고요.
이분들이 긴박한 상황이나 의결을 해야 될 상황들이 많이 생기는데 전문성을 띄고 있는 대표성격의 위원분들로 구성된 실행요원 세분을 두고 사업비를 협의하고 자문도 받고 전문인들 연결을 해서 사업들을 추진해 왔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사업을 했는데 왜 회의록이 없냐고요.

○사무국장 신동근 회의록은 저희가 심의의결 기관의 추진위원회의는 회의록을 정상적으로 다 기록을 해 왔고요.
회의록 대신에 긴박하게 많이 돌아가고 해서 결과보고서는 그 내용들은 그대로,

○부위원장 한명숙 제가 왜 그런 말씀은 묻냐면요.
추진위원회가 한번 이루어지면 실행위원회는 일주일 단위로 이틀 단위로 굉장히 긴박하게 실행위원회가 열어져 있는 것들이 있어요.
그러면 저는 추진해서 나왔던 이런 안건들로 인해서 실행위원들이 저희는 보면 추진위원회보다 실행에서 이루어지는 것들이 더 궁금하잖아요?
그래서 뭔가 긴급하게 실행회의가 열렸나보다, 그럼 어떤 이야기가 됐을까 궁금한데 거기에 대한 회의록이 없다는 부분을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이죠.
그리고 그 부분은 나중에 자료로 말씀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문화버스입니다.
문화버스는 저희가 2014년부터 문화버스가 남원에 산재해 있는 문화버스를 타면서 다니는 건데 2016년도는 그게 운행이 되지 않았었죠?

○사무국장 신동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 이유는 무슨 이유입니까?

○사무국장 신동근 저희가 첫 회 36회 해서 1천여명 이상 탑승을 하고 나서는 모집을 하는데 있어서 남원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코스부분이나 수요를 다 했다고 판단하고 모집이 잘 안됐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잠깐 휴식기를 가지고 올해 하반기부터 기획코스를 잡아서 생태문화라고 해서 다시 재개를 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 부족한 부분을 다시 채워서 다시 하고 있다는 거죠?

○사무국장 신동근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분명히 남원은 정말 구석구석 지붕없는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그런 반복된 것들은 식상해서 잘 안 가려고 하죠.
다시 프로그램을 재정비해서 남원시민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십사 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들어가시면 되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위원장 김정환 아까 질의 중에 악기대여문제는 답변을 안 하신 것 같은데요?

○사무국장 신동근 악기대여도 저희가 구매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불가해서 임대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 차원입니까?
알았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까?
답변됐습니까?

○부위원장 한명숙 예.   부족한 것은 보충질의때 하기로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한가지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전라북도 특정감사에서 남원시립 김병종 미술관 건립공사 추진에 부적정으로 감사를 받았습니다.
내용을 보니까 공사용 임시가설 건축물 축조신고 미이행으로 인해서 공사현장 임시소방시설 미설치로 인해서 안전관리계획 미승인 공사용 자재 직접 구매의무 소홀 그리고 사토운반거리 정산 소홀로 인해서 이런 조치를 받았는데 다 잘 시행이 되서 진행을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실행을 했고요.
아까 사토장 문제에서 나왔던 그런 감액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다 조치를 해서 완료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곧 12월에 개관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 개관하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직 시간적인 개념은 말 정도로 계획을 잡고 추진하고 있는데 굳이 여러 가지 상황도 있고 해서 프리머리오픈 정도로 해서 추진하고 있다가 어느 정도 시민들한테도 성숙이 되면 그때 정식 그랜드오픈을 하려는 시간적 텀을 줘볼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애초에 생각했던 계획과 많이 다르시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모든 사업이나 개관은 맞춰놨는데 그렇게 양쪽을 병행해서 추진해 보려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남원에 앞으로 아티스트사운드 소리에 대한 것들은 이따 보충질의때 이야기 하도록 하고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우리가 각종 위원회를 보면 여기에 위원회가 남원시 향토문화보호조례 심의위원회가 조례에 있는데 위원회 현황에는 없어요.
그래서 그 부분과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먼저 말씀하고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지금 국립전북문화재 연구소 유치를 한다고 접수를 처리를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인근지역 정읍, 익산, 전주, 완주, 김제, 남원 이렇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고창, 장수까지 해서 현재 6군데 접수를 해놓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고창, 장수까지 포함되서 접수가 되서 아주 치열한 접전이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최종적인 것은 문화재청에서 결정을 하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여기서 일단은 전라북도에서 공모에 대해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할 것 같아요.

○박문화위원 몇 순위까지 정해서 올라갑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까지는 아직 결정이 안 되어 있고 제 생각에는 2순위내지는 3순위까지 보내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최대한 저희가 유치의 당위성을 제출된 내용에 보면 전북 14개 시군 중에 가장 문화재에 최대 분포지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당위성을 말씀을 하고 있어요.
"최대 남원이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다음에 두 번째로 "대통령 국정과제 및 전북 가야사업 문화재 연구에 최적지이다." 이렇게 내용이 나와있고요.
세 번째로 "전북 14개시군 중에 산성, 성곽, 제철유적, 토기 철기유적 연구에 대한 부분이 가장 전북에서 해야 할 부분이다."
네 번째로 "전북 동부권에 1천기의 제철유적과 토기 철기 유적 분포에 최적지로서 남원이 가장 유리하고 국립전북문화재 연구소 유치에 당위성이 있다." 이렇게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국립전북문화재연구소 유치가 굉장히 큰 부분이에요.
내년 8월에 결정될 사항이고 일자리 창출 모든 지역에 있어서 가장 큰 화두고 국립전북문화재연구소 유치하는 것이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를 수 있고 가장 메리트가 크다고 봅니다.
우리 남원지역으로서는, 문화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서는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봤을 때 이렇게 전북문화재연구소 유치까지 하고 싶어하고 욕심을 내고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고 얼마 전에 용역까지 해서 이 자료를 냈습니다.
그런데 우리 향토문화유산 보호조례에 있는 내용까지 위원회 설치 및 구성이 되어 있지 않아요.
아직까지 안 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맞습니다.

○박문화위원 잠깐만요!
그 답변을 하기 전에 저희 의회에서 민원요구가 있어서 민원내용으로 향토문화제 심의를 위한 향토문화재 심의위원회 관련조례 제정이 있는데 향토문화유산 보호조례를 제정 시행하고 있으며 향토문화재 심의위원회가 없다, 없으니까 심의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할 것을 권고를 우리 의회에서 내려보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아직도 위원회 현황에 그 부분이 안 들어있어서 제가 오늘 행정사무감사 중에 작심을 하고 이것을 지적을 하려고 했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까지 유치하려면서 내부적인 역량을 강화시키지 않으면서 어떻게 거대한 국가 공모사업에 갈 수 있느냐 그런 부분을 오늘 확실하게 지적해 주려고 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권고를 했어도 지금 조례에 있는 내용 이 조례가 심의위원회 하라는 조례에요.
내용을 확인해 보니까요.
그런데도 아직까지 2002년도에 제정하고 2012년도에 한번 일부개정을 했어요.
그런데도 이 부분에 대해서 응답도 없고 저희가 권고까지 내려갔는데도 전혀 답변도 없었습니다.
우리 행정사무감사 의회사무국할 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도 여기에 대한 부분은 전혀 여러분은 답변도 없고 위원회 설치도 안 되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강력하게 어떻게 하실 겁니까?
단답으로 하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끝나고 바로 심의위원회 구성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향토조례의 전면개정을 위해서 저희가 기초를 마련해 놓고 있고요.
이것도 내년도 상반기에 할 예정이고요.
내년도는 비지정문화재 전수조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용역을 추진해서 이와 맞물려 이 조례에 아까 비지정문화재가 남원의 향토문화재로서 지정이 되서 올곧게 보존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해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은 인정하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맞습니다.
맞고요.
내년 초에 전면개정을 통해서 반드시 그렇게 만들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남원시 지정문화재 목록이 이것은 회의록에 남겨놓아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려야 합니다.
국보로 국가지정이 1건이 있어요.
남원 실상사 백장암 삼층석탑이 국보고요.
보물로 국가지정이 26건이 남원 만복사지 오층석탑 외 26건이 있고 국가지정으로 5개 사적이 황산대첩비지 5개소가 있어요.
또 명승지로 국가지정 광한루원이 있고 국가민속문화재 국가지정 3건 실상사 석장승 외   몽심재 고택까지 같이 들어 있습니다.
서천리 당산, 그다음에 천연기념물로 국가지정 2개가 있는데 남원 진기리 느티나무와 지리산 천년송까지 있고 국가무형문화재 국가지정이 백동연죽장 황영보 씨 국가지정이 있습니다.
유형문화재로 도 지정이 33건이 남원향교 대성전 외에 33건이 있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기념물로 도 지정이 8건이 남원 교룡산성 외 남원사직단까지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남원사직단은 정말 관심있게 봐야해요.
대한민국에서 몇 개 지정되어 있지 않는 기념물로서 되어 있거든요?
전국에 3개 남아있죠?
그 중에 하나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관심을 가져주시고 해야 되지 않나, 청소년들이 굉장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칼럼을 통해서도 말씀을 드린 것처럼 현지확인을 가서 조속하게 한번 주변을 정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련된 임원들과 회의도 하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 사직단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해 주시고요.
청소년들에게도 국가적인 대소사를 사직단에서 이렇게 하셨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맞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도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재에 대한 보호에 대한 보관과 우리 지역을 중요하게 여길 수 있는 부분이 사직단인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합니다.
민속문화재 도지정 5건이 선국사 대북과 덕치리 초가까지 되어 있고요.
무형문화재 도 지정에 8명이 되어 있어요.
목기장으로부터 옻칠장까지 박광용 선생님까지 8명이 지정되어 있고요.
무형문화재 보유단체로 남원농악고전회가 되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다음에 문화재 자료 도 지정 29건이 선원사 대웅전부터 비흥산성까지 되어 있네요.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 지정 현황이 제일동물병원 등 2개소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내용이 되어 있는 우리 남원에서 국립문화재 연구소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하면 과연 아까 내년부터 올해 확실하게 모든 부분을 심의위원회 구성부터 우리 내부부터 문화재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하셨으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렇게 꼭 하시기 바라고요.
더불어서 도 지정 문화재 신청이 사계정사가 있습니다.
이 사계정사에 대한 부분도 관리점검과 보수계획 이런 부분이 도 지정이라고 해서 우리가 할 권리가 없다, 처리사항에 참 애매하게 왔어요.
"도 지정 문화재 지정 사무는 전라북도 사무에 해당되어 민원경유기간이 남원시에는 특별한 위법사항은 없다고 판단되나 민원인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측면에서 해당부서의 민원처리 과정과 결과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안내토록 권고하였습니다. " 이렇게 답변이 온다는 것은 정말 말이 안 되는 답변이 왔기 때문에,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사계정사에 대해서도 지금 보수용역을 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민원인과 관계에서 원만하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박문화위원 또 문화재 관리차원에서도 해야 할 겁니다.
그런 부분에서 지금 국립문화재 연구소 유치의 타당성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이야기를 나눴기 때문에 이것은 저보다도 우리 집행부에서 중요하게 여기고 있고 꼭 유치에 대한 부분을 힘있게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부분을 더욱 더 연구를 하고 해서 꼭 유치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도서관에 대한 부분 하겠습니다.
우리 시립도서관 지원조례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데 상위법 근거에서 시립도서관에 대한 지원조례는 있지만 작은 도시관에 대한 부분은 전혀 연결선상이 없고 근거가 없습니다.
상위법이라고 근거를 하는데 이 부분은 앞으로 어떻게 하실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내년도에 작은도서관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서 타 시군을 저희가 아까 조례를 봤는데요.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대처를 못했던 것 같습니다.
내년도에 같이 작은도서관 지원조례에 대해서 제정토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운영비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상에 해야 할 부분 많이 있기 때문에 시립도서관 조례에 대한 것도 재개정이 필요하고 작은도서관 지원조례도 필요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지금까지 저희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작은 도서관이었다, 그것을 인정하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내년도 조례를 제정해서 확실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중에서 딱 하나 시립도서관에 대한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운영위원회 하고 계신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운영위원회요?

○박문화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운영위원회 구성에 앞에 도서관 운영위원회가 없던데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례에만 되어 있지 여러분들이 지금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있다고 저는 봐야해요.
아예 없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직원과 상의)
정정드리겠습니다.
없다고 합니다.
그것도 마찬가지로 보완해서 조례도 만약에 한다 하면 조례를 개정해서 그렇게,

○박문화위원 아니, 조례 개정이 아니에요.
운영위원회 설치가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운영위원회 설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시립도서관 설치 운영조례에 운영위원회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운영위원회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데 여러분은 운영위원회를 하지도 않고 시립도서관도 막연하게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운영위원회를 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 조례에 의해서 하셔야 되고요.
작은 도서관 하신다고 하는데 작은도서관은 자문위원회에서 하시면 됩니다.
그런 부분 하시기를 바라고요.
시립도서관에 대한 부분은 많은 부분이 문제점과 대책을 세워야 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시간에 말씀 안 해도 아마 인력 충원관계나 여러 가지 많이 있으니까 전반적으로 운영위원회부터 구성을 다시 하셔서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연말에 저희들이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 개원 예정으로 추진을 해 나가고 있는데요.
이 부분까지 같이 해서 조례라든지 지금까지 위원회라든지 전반적으로 검토를 통해서 아까 위원님이 우려하셨던 점이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렇게 하시기를 바라고요.
마지막으로 시간이 다 된 것 같은데 시민도예대학하고 심수관 전시도서관, 도예캠프촌, 도예촌 그렇게 연결선상에서 많은 부분을 우리 지역에 도예문화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제가 얼마 전에 5분발언을 했으니까 그 내용 답변을 받도록 하는데요.
얼마 전에 총무과와 히오키시 자매결연에서 도예문화 활성화하려면 우리가 히오키시 자매결연에서 시립국악단이 가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 도예대학에 있는 시민방문단이 가셔서 심수관가에 도예축제를 보고 우리도 어떻게 하면 도예문화 활성화를 할 것인가 서로 교류차원에서 그것이 가장 중요한데 지금까지 그런 부분을 한번도 고민도 않고 가지 않았던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런 부분은 총무과와 협의를 하세요.
하셔서 의견을 충분히 토론을 했고요.
그쪽에서 받아들였습니다.
이 부분은 문화예술과와 이야기해서 그것은 아주 좋은 사례라고 이야기하셨으니까 그 부분은 꼭 진행을 도예대학 활성화를 위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잠깐, 저희가 국악단이 간 이유는 거기에서 초청에 문화교류단체로서 남원의 국악단의 우수한 공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초청에 의해서 간 것이고요.

○박문화위원 아니, 초청에 의해서 간 것인데,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이 초청해서 가고 플러스 알파해서,

○박문화위원 그것은 초청해서 간 것인데 해년마다 갈 수 있을 때는 시립국악단이 갔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검토하시라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과연 어떤 부분이 우리가 도자기 축제 11월 1·2·3일 히오키시에서 하기 때문에 가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럼 그 부분에서 있어서 형평성과 효율성 앞으로 미래적인 도예문화 우리 남원의 활성화를 어떻게 갈 것인가를 같이 검토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같이 갈 수 있도록,

○박문화위원 그리고 테마파크 안에 심수관 도예전시관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원활하게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제 3자 입장에서 다른 사람이 갈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사람들이 가야된다고 저는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같이 협의해서,

○박문화위원 그쪽도 시민교류단이 올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보충질의는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그 부서에서 작성해 주셔서 저희에게 주신 자료에 조금 이해 안 되는 부분 먼저 질의드리고 본 질의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도예대학 냉난방기 구입을 하셨습니까?
아니면 하실 예정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했습니다.
해서 지금 현재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어떤 자료에는 구입한 것으로 되어 있고 또 구입 예정으로 되어 있고 틀려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추경에 1대를 세워줘서 이 앞에 부분에는 2차 추경에 1대가 추가로 해야 할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은 그렇게 작성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춘향미술대전에 우리가 경상사업보조 주는 것이 1,500만원이고요.
자부담이 어떤 때는 500만원, 또 올해같은 경우는 1천 얼마가 되어 있습니다.
자부담 비율은 해마다 틀린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자부담부분이 있는데요.
그것은 춘향문화대전에 응시하는 사람들의 응시료,

○양해석위원 참가비?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참가비를 자부담 부분으로 해서 거기에 추가해서 넣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증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제가 알기로 1점당 5만원인가 접수비가 그런 것 같고요.
자부담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접수가 많이 와서 많은 작가들이 신청했다는 이야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런 의미도 거기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올해 춘향미술대전에 대해서는 좀 잡음이 있었고 언론에도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 짧은 시간에 그 이야기를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현재 결론적으로 그 내용에 항간에 떠드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되어 있습니까?
어떤 식으로 정확히 판명되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제가 신중함이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심사해 줬던 심사위원들의 주관적인 의견에 의해서 판정이 됐던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부담스럽고요.
전체적인 면에서는 크리한 상태가 되지 않았나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 부분은 계속 반복적으로 나올 수 있는 소지가 있는 제도적인 문제가 있어요.
그것을 과장님이나 집행부에서 파악하셔서 앞으로 어떻게 개선할지를 고민할 필요가 있는데 본 위원이 파악하고 있기로는 심사위원들의 구성에 있어서 상당히 조금은 불공정을 기할 수 있는 계기를 촉발할 수 있는 다분한 요인이 많다, 그것이 뭐냐면 심사위원 위촉을 할 때 심사위원을 어떤 분을 하냐면 15점인가 20점이상의 접수를 한 분에 한에서 심사위원을 위촉하는 겁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면 심사위원으로 가실 수 있는 교수님이나 선생님들이 자기 문하생이라든가 자기 제자들을 통해서 수상미술대전에 접수를 시키는 겁니다.
한 작가가 1점이든, 2점이든 시키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제자들이 15점인가 20점을 하면 그분들에게도 심사위원 자격을 주는 겁니다.
위촉을요.
그러면 그 심사위원 가신 분들은 그 대회에 자기 문하생이나 제자들이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접수가 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심사위원으로 있는데 자기 제자들이 작품을 내서 심사를 받는데 아무래도 인간인이상 사람인 이상 주관성이 개입되서 뭔가 객관적인 부분 보다는 그런 부분이 상당히 요인이 발생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요?
안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충분한 개연성은 있다고 보는데요.
심사위원으로서는 자기의 양심과 자기의 주관, 객관적인 판단치, 이러한 여러 가지를 종합해서 만약에 양심과 자기의 소신을 가지고 자기 이름을 가지고 심판을 할 텐데 거기에 어떤 가식,

○양해석위원 우리가 심사위원님들을 외부에 있는 그런 저명한, 또 우리가 공정성을 충분히 기할 수 있는 불특정 넓은 큰 후보군 중에 고른다면 그분들은 아무런 자기의 개인적인 관계없이 오셔서 작품만 보고 심사를 할 수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고 자기의 소개나 자기의 안내로 작품이 15점인가 20점이상 접수된 그런 분에 한해서 심사위원 위촉을 한다니까요?
그렇게 되니까 자기가 추천해서 들어온 작가들이 많은데 자기가 심사할 때 아무래도 주관성이 개입될 수 있죠.
이런 부분을 제도적으로 우리가 직접 시에서 운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을 민간에 사업비를 줘서 진행하기 때문에 일일히 그것을 컨트롤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만 우리 시에서 그 부분 심사위원 구성만이라도 시에서 해 본다든가, 또 심사위원 구성을 할 때 같이 테이블을 놓고 구성을 한다든가 그런 부분이 필요하고요.
그런 부분에서는 또 이면에 다른 이유는 있습니다만 그것은 우리뿐만 아니라 모든 대회들이 특히나 미술대회같은 것들이 다른 대회에서도 잡음이 섞인 목소리가 있는데 구조적인 한계점은 있습니다.
그것을 참고하셔서 내년에 그런 잡음의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또 계속 저희에게 오는 민원 중에 하나가 시조경창대회를 어떻게 할거냐 이거에요.
우리 남원에 시조에 관련된 단체가 세 군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번에도 보조금심의회에서 두 군데가 대회를 할테니까 보조금심의를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거에 한 곳에 되어 있던 것이 지금 세개로 분파되어서 자기 단체가 적정한 법적단체라고 합니다만 또 이 이야기하고 저쪽 단체 이야기가 틀리고 그래서 지금 시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서 한 곳에 단체로 모아서 한 단체로서 대회를 치른다면 우리가 사업비를 주지만 그렇지 못하면 주지못하겠다 했던 것이 지금 몇 년째 됐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2015년도, 2016년도는 집행이 됐고요.
작년도 같은 경우는 남원시지회에서 단독적으로 올해같은 경우는 단독적으로 했고요.
아까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제가 9월에 와서 보니까 시조협회가 상당히 알력과 분파가 되어 있어서 제가 와서 9월 10일경인가 그 정도해서 양쪽을 불러서 합의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합의서를 제가 가지고 있고요.
그 안의 내용에 의한 직선합의를 해서 내년도에는 남원시지회에서 먼저 행사를 진행 하고 남원시지회 회장이 임기가 끝나고 나면 다시 시지회와 지회가 같이 회원들간의 총회를 거쳐서 회원을 선정한다, 이런 합의서를 작성해서 제 입회하에 합의서를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합의된 것을 안 지키고 이행 못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까 말씀하신대로 제가 합의를 시켜서 합의서를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보조금심의 과정에서 두 군데에서 또 사업계획서를 냈어요.
그래서 과감하게 제가 그런 이야기를 했고 이번에 보조금심의회에서 제로화 시켰습니다.

○양해석위원 잘 하셨고요.
그 부분에서 저희 의회가 역할이 필요하면 집행부와 의회와 해당되는 당사자의 임원들 모여서 한번 밤새 토론을 하든 뭘 하든 결론을 맺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자리를 마련해 주시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사업은 다 완료가 됐습니다만 남원루 사업을 저희가 2016년도에 첫 스타트를 끊었나요?
그래서 지금 했는데 현재 남원내에, 2015년부터 했군요.
남원문화원 예가람길 쪽에 하나 있고 남원 구 역사에   있고 또 신역에도 있고 십수정에 있고 춘향테마파크 안에 입구에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 함파우 소리체험관에도 현재 되어 있고 예정된 것은 KBS아트센터내 계획을 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 현재 당초 계획으로는 12개 남원루를 조성하기로 했다가 된 것은 6개고 예정된 것은 1개여서 7개인데 진행을 안 하고 있는 이유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7번째 해야 할 장소가 도통동 근린생활공원에 계획을 당초에 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이번에 하반기 조직인사를 하면서 공원계가 형성이 되면서 공원구역내에서   별도의 공원관리계획을 만들 예정으로 되어 있어서 공원 구역내에서는 남원루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게,

○양해석위원 앞으로 12개니까 나머지 5개를 더 해야 된다면 다른 것도 있을 텐데 이 사업을 지금 더 계속 확장해서 하실 겁니까?
아니면 여기서 이 7개에서 끝낼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7개에서 저희가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 사업비를 제가 사진을 가지고 있는 것이 없어서 직접 못 보여드리겠지만 현재 전체적인 위치에 따라서 전체적인 사업비는 조금씩 틀리지만 5천여만원의 사업비 중에 1,500만원정도가 설계비로 들어가 있어요.
설치비는 3,500만원 정도가 설치비로 되어 있는데 일반건축물의 설계비로는 이렇게 들어가지 않는데 왜 이것은 설계비가 이렇게 많이 과다하게 책정되어 있어요?
무슨 기준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제가 일단 기본적인 아우트라인만 이야기하고 세부적인 것은 사무국장을 통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왜냐하면 설치비가 4,800만원 짜리는 설치비가 940만원이고 앞으로 하려고 하는 KBS센터내에 있는 설치비 6,330만원짜리는 설계비가 10%밖에 안 돼요.
소위말해서 전체 설치비의 10%정도가 설계비로 가고 있는데 현재 앞서했던 4군데 문화원쪽 예가람길하고 남원역사, 십수정 그쪽에 있는 것들은 이 사업비가 설치비의 몇 프로입니까?
30%, 40% 정도 가까이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무국장을 통해서 답변드리면 어떻겠습니까?

○위원장 김정환 사무국장을 통해서 보충답변 하십시오.
사무국장 나오세요.

○사무국장 신동근 예. 양해석 위원님 질의에 남원루 관련 부분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야기할 것이 많은데요.

○양해석위원 짧게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신동근 현재 저희가 애초에 남원루라는 것이 자본성격을 띄는 부분인데요.
저희 애초에 접근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지역예술인들과 지역시민들이 시공부분에 다 참여를 해서 기업이윤은 다 없어서 총공사액이 굉장히 저렴했던 부분이고요.
애초에 1,500만원이라는 설계비 부분은 우리나라 대표하는 청년건축가들 유명한 건축가들 추천을 받아서 심사를 했습니다.
심사해서 단순히 설계만 끝난 것이 아니라 이분들이 이 공간 7군데 정해진 부분부터 남원에 오셔서 장소 리서치부터 해서 많은 경비부분 그다음 지역학생들과도 굉장히 많은 워크숍을 진행을 했었고요.
그 결과 저희가 대한민국 공공건축디자인대상에서 우수상을 학생들이 수상했고요.
또 올해 2017년도에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에서 특선을 받았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1,500만원의 설계비가 되어 있는 것은 무슨 기준으로 또 어떤 법에 의해서 책정된 금액이에요?

○사무국장 신동근 저희가 수의계약 범위 내에서 공모디자인 작가디자인 공모사업을 진행한 것으로 기준에,

○양해석위원 그러면 처음부터 공모할 때 설계비가 1,500만원으로 했고 설치비는 거기에 대해서 3,500만원 정도로 다 되어 있는 거에요?

○사무국장 신동근 예.   맞습니다.

○양해석위원 건당?

○사무국장 신동근 예.

○양해석위원 당시 공모됐던 자료 있으시면 주시고 목적이 예술작가라든가 시민참여로서 도시의 문화활동공간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있는 거에요.
그렇죠?

○사무국장 신동근 예. 맞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우리가 이 사용을 제대로 하고 있느냐 이말이에요.
일예로 제일 처음에 개관했던 남원문화원 뒤에 예가람길에 있는 비닐루라고 되어 있는 제목에 것은 처음에 개관이라고 합니까?
오픈이라고 합니까?
이것을 할 때만 마켓이라든가 체험행사들이 열렸고 그 뒤에는 열리지도 않고 지금 그대로 있어요.
행사를 한번 제대로 하지를 않아요.

○사무국장 신동근 예가람길 공간에서 공연이나 아나바다장터, 벼룩시장같은 것을 운영했는데 그 뒤에 소음민원때문에 경찰이 몇 번 와서 공연은 그쪽에서 저희가 배제하고 있고요.
체험부분쪽으로는,

○양해석위원 체험부분도 거기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중학교 앞에 광장에서 하지 거기서 합니까?
또 하나는 십수정 앞에 있는 남원시민루라고 하는 것도 그전에 테이블이 쭉 있던 것 노인분들이 앉아서 쉬었던 공간을 그것을 만들어 놓으니까 그 공간은 가지도 않고 옆에서 다른 데서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거기를 한번 가보셨어요?

○사무국장 신동근 예. 거기 시작할 때부터 현재 거주하시는 어르신부터 저희가 10번이상을 어르신들 동의를 구한 상태였었고요.
디자인 부분들도 저희가 적극했었고요.

○양해석위원 어르신 분들 또한 이용하시는 분들이 이것이 뭐냐고 하시는 것도 지금도 하고 이것을 왜 했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니까 앞으로 그 부분을 어떻게 다시 재활용한다든가 앞으로 이 사업을 안 한다니까 모르겠습니다만 있는 것만이라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신동근 예.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몇 가지 더 있습니다만 보충시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1년동안 업무추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 우선 드립니다.
지금 아트센터가 리모델링 중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리모델링은 마무리를 했고요.

○양희재위원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지금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내일 소리타운 워크숍 한다고 하는데 맞죠?
아트센터에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함파우 소리체험관에서 아티스트,

○양희재위원 구 KBS방송국 자리 말이에요.

○위원장 김정환 거기 리모델링 끝났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리모델링 마무리됐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래서 내일 거기에서 소리타운 워크숍을 한다고 해서 그런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지금 거기가 3층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지하층에서는 악기와 댄스를 할 수 있고 1층에서는 거기 안에 워크숍이라든지 전시시설을 할 수 있고 워크숍 할 수 있는 충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아트센터 관련해서 자료를 보면 내년 12월 개관 예정으로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개관이 되면 운영 주체가 어디가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고민해야 할 부분인데요.
저희가 예산 지원은 내년까지가 예산에 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현재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일주일에 운영할 수 있게 자발적으로 와서 신청을 하고 일주일에 2회, 한번 이용할 때 3시간정도 이렇게 해서 자율적으로 와서 신청해서 할 수 있게끔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일단 내년 1년동안 더 운영해서 저희가 자생적으로 운영을 해 나갈 수 있겠는가를 파일럿 프로그램를 통해서 운영을 해 보고요.
거기 안에 다음에 방안을 마련하려고 그런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면 운영하는 관리자 책임자급이 있어야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관리할 수 있는,

○양희재위원 관리자를 공모해서 선정한 것은 아직 없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문화도시 소관 내에 아트센터 티에프팀을 만들어서 거기 안에서 팀장님과 밑에 두 분해서 파일럿 프로그램 계획부터 운영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관리책임자를 명칭을 센터장이라고 불러야겠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일단은 가칭으로 하면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런데 입도선매라는 말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희재위원 아직 논에는 벼가 있는데 미리 돈을 바꿔파는 것을 입도선매라고 하는데 지금 남원시민들에게 회자되는 것은 아트센터장이 선정이 됐다는 거에요.
있을 수 있는 일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이게 선정된 것은 아니고요.
거기 안에 기획을 할 수 있는 기획운영자로서 지금 현재는 서정섭 교수가 거기 안의 역할을 하고 있고요.
그 밑에 같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이 두 분해서 세 분이 지금 현재는, 아까 이말대로 저희가 기간으로서 1년 기간해서 올해 말까지 해서 마무리가 되는데요.
추천된 것은 아닙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니까 그게 자꾸 왜곡이 되다 보니까 사실과 허와 실을 지금 시민들이 모르고 그냥 남이 하기 좋은 말 그냥 이렇게 전파시키고 전파시키고 하다보니까 이미 센터장이 선정이 되어 있다, 이런 이야기가 지금 나돌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지 않습니다.
기획운영자가,

○양희재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는데 왜 벌써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거기에 대해서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다음에 우리 남원은 예로부터 충·효·열·예의 고장입니다.
그런데 이 시조협회가 아까 동료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세 군데로 분파가 되고 참 말이 많아요.
충·효·열·예 고장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낯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책임감을 가지시고 시조협회부분에 대해서는 떳떳하게 들고 다닐 수 있게끔 과장님이 깔끔하게 정리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다음에 우리 전라북도 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되어 있는 유곡리 두락리 고분군 국가지정문화재로 등재를 추진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저희가 3차 자료수정을 통해서 문화재 이번에 접수가 됐고요.
11월 29일과 30일 현지조사를 나와서 12월 중에 저희가 예상하기에는 둘째 주와 넷째 주에 문화재위원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12월에는 계상이 되서 잘 되면 올해 안에 사적지정이 가능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보완사항이 떨어진다고 하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서 내년도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사적 지정을 받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아무튼 발빠른 대책을 강구하셔서 지정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다음 3월에 고분군에 대한 종합정비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결과가 언제 나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군산대학교 박장근 교수가 중심이 되어서 종합정비계획 용역을 했는데요.
용역기간은 만료가 됐는데 그 안에서도 저희가 세부적으로 용역을 손봐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게 되면 마무리 작품이 올해 안에는 나와서 반드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얼마 전에 우리가 흥부제를 치렀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흥부제에 관련된 남원뉴스신문 혹시 읽어보셨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어떤 내용을,

○양희재위원 남원뉴스신문 흥부제 관련된 기사 혹시 보셨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보지 못했습니다.

○양희재위원 "흥부제, 시민행사인지 지역축제인지 정체성이 모호하다." 이런 기사가 있고 "흥부제에 대한 상징성이 사라진 그런 흥부제였다" 이게 단지 기자만의 주관적인 시각에 의해서 이런 기사화를 했을까요?

○위원장 김정환 그 이야기는 다음에 끝나고 개별적으로 하십시오.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질의 진행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용담검무에 대해서 들어 보셨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용담검무요?
예. 신문에 나와서 본 부분 생각이 납니다.

○양희재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은 신문을 접하시고 관련해서 연찬을 해 보셨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깊게 연찬은 못해 보고요.
앞으로 상황이 된다 하면 남원의 입장에서 관리하고 보존하고 저희가 관리가 될 수 있게끔 한번 해 보자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기사 내용을 보면 동학운동에 앞장 스셨던 수운 최제우 선생이 경주 용담에 있을 때부터 즐겨추던 칼춤을 남원에 오셔서 완결시켰던 춤인데 이것은 정말 고증을 한번 더 확실하게 해서 지정문화재가 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접촉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아까 앞서 동료위원께서 조례에 위원회는 구성토록 되어 있는데 위원회가 구성이 안 된 그런 위원회가 있고 위원회는 또 구성이 되어 있는데 운영을 한 번도 안 하고 이런 위원회에 대해서 차제에 정확하게 정비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질의답변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부분을 제가 바로 잡겠습니다.
양희재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아트센터의 준공은 여러분들이 의회에 보고한 자료에 의하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간만 준공이 되고 마무리가 되서 시범 운영 중이고 전체의 리모델링 부분은 아직 용역이 안 끝나서 내년에 대대적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이 맞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전체적인 리모델링은,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거기에 맞게끔해서 전체적인 리모델링 계획은 내년에 잡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위원이 혼선이 오는 부분은 제가 다 잡아서 묻기도 했는데 자신있게 대답을 해서 확인해 보니까 그렇습니다.
방금 용담무는 수운 최제우 선생께서 동학활동할 때 남원에서 용담무를 개발을 했다고 그래야 되나요?
창악을 했다고 해야 하나요?
그런 것이 신문에 대대적으로 났고 또 그 집안에서 대대적으로 지금 전승하고 있어서 발표도 한답니다.
그래서 남원에 연고가 있는 무용이어서 눈여겨 보고 더 깊이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더불어서 말씀드리고요.
아까 박문화 위원님 질의 내용 중에 문화재 관련 위원회 건은 의회에서도 상당히 논란이 됐던 부분이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이어서 조금 개인적으로는 속도 상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말 할 것도 없고 그래서 자신있게 말씀하셨는데 서둘러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작은 도서관에 관한 지원조례를 내년에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왕이면 빨리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말씀하신 춘향미술대전의 심사위원 구성관계는 심사숙고하십시오.
그분들의 심사위원들만의 잔치가 아니고 대전이 아니고 남원에 전국적으로 작품이 모이는 과정에 심사가 되고 발표를 하고 그런데 가족이 다 참여도 하고 지켜 보고 있고 또 관련 동호인들이 여러 장르를 통해서 보고 있는데 그런 보도가 되면 의원으로써 시민으로써 너무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래서 심사위원 구성에 관한 것은 뭐가 객관적인지, 뭐가 새로운 것인지 접근방법이 있는가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차제에 언론에 상당히 문제가 있었던 부분이고 그래서 제가 한 두마디 더 보완겸 말씀을 드려서 미안합니다.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는 앞전에 문화관광과에서 분과가 됐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분과가 되서 문화예술과와 관광과로 분과가 됐는데 분과돼서 첫 책임자로 오셨어요.
오셔서 두달반 정도 근무를 하셨는데 그래도 상당히 업무를 빨리 파악하셔서 답변 해 주시는 것 감사드리고요.
또 분과되서 새로 시작하는 기분으로 같이 해 주는 직원분들 지금까지 잘 해 오셨는데 앞으로 금년이 40여일 정도 남았는데 마지막까지 잘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몇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로 있을 때 업무가 워낙 많았고 9개 담당이 있었어요.
9개 계가 있어서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집행잔액을 보면 271억의 예산인데 132억 정도가 잔액입니다.
물론 10월말이기는 하지만요.
비율로 보면 예산액 대비 집행잔액이 49% 정도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충분히 사전에 조정을 했으면 이렇게 많이 남지 않겠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 부분이 남원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은 16억 정도가 사고이월을 시켜버렸고 용역 중인데, 남원 고전소설문학관도 7억 9천으로 한 8억정도 용역 중인데 예산을 잡아놨어요.
용역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또 아트센터도 22억정도가 그런 상황이고 이게 46억정도가 됩니다.
오신지 얼마 안 됐고 또 분과된지 얼마 안 됐으니까 앞으로 예산이 사장이 되는 일이 없도록 내년부터는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서 잘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고요.
위원님, 이게 사업이 매칭사업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모를 선정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50%, 60% 매칭을 해야 되기 때문에 공모 선정이 되면 설계를 하게 되면 그 사업비 오롯이 남아서 명시이월이나 사고이월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아까 넘어갔던 부분이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국도비 매칭을 하게 되면 사업 진척을 어느 정도 해야 된다는 이런 기준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지는 않고요.
일단은 매칭을 해 주게 되면 거기에 대해서 그 해에 다 그것을 소진할 수 없는 상황이 생겨서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던 사업에 대해서는 그 부분이,

○전평기위원 하여튼 예를 들었다면 그런 부분인데 집행잔액이 남지 않도록 최대한 계획을 세워서 내년에는 좋은 성과를 내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전평기위원 그리고 문화예술 진흥기금 지원을 보면 지금 15년도, 16년도 이율을 보면 계속 빠졌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빠져서 사업비 2,600, 1,500, 1,100, 1,100 이렇게 되어 있고 문제는 뭐냐면 동료위원님도 지적을 하시고 말씀을 드렸는데 진흥기금이 지원되는 기금의 이자 90%를 사업비로 쓰고 있는 상황에서 금액이 적다보니까 지원되는 단체가 17개 단체가 있는데 지금 2016년도,   2014년도 보면 17개, 2015년도 17개 단체를 지원했어요.
그런데 2016년도, 2017년도는 10개 단체를 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러면 계속 2014년도부터 지원이 되는 단체도 있지만 또 빠진 단체가 있고 새로 들어온 단체가 있어요.
그런데 사실 예술활동을 하신 분들은 어렵게 힘들게 특히 예술인들이 어렵다고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사람들의 박탈감이나 허탈감이 얼마나 되겠느냐 하는 생각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이것이 기금에서 지원됐던 단체가 어느정도 성숙이 되게 되면 민간에 대한 경상보조사업으로 해서 오는 단체들이 있습니다.
그런 단체에서 저희가 양쪽에 형평을 봐서 기금에서 만약에 단체가 성숙의 단계에 이르게 되면 저희가 경상보조사업으로서 끌어올린 단체라든지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도 문예진흥경비라든지 아니면 이러한 여타의 방법으로 안내를 해서 그래도 그분들이 탈락됐다거나 서운하지 않게끔 그 단체가 운영될 수 있게끔 저희가 여러 가지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아까 말씀을 주셨는데 예를 들어서 2014년도에 한국예총 남원지회에 250만원을 지원을 했어요.
이렇게 그전에 2014년도에 받은 것만큼 가능합니까?
그리고 못 받았던 사람들이 2014년도에 받은 것만큼 보조를 해 주고요?
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증감은 있더라도 하여튼 그러한 복합적으로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리고 금액의 차이로 인해서 기존에 2014년도에 해 왔던 사업을 축소할 수밖에 없고 또 참여율을 떨어뜨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맞습니다.
그것은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보니까 회원도 2,800명으로 거의 3,000명 가까이 되는데 상대적인 박탈감이나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별도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지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도, 2015년도 처럼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가람길 운영상황을 보겠습니다.
이 사업비가 2012년도부터 작년까지 사업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처음에는 전주, 군산, 익산, 남원 이렇게 받았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리고 군산은 사업진행 미숙으로 사전에 탈락이 되고 현재는 전주가 얼마 받죠?
1억 받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1억 5천정도 받고 있고요.
익산이 1억 정도 해서 올해 그정도 2억 5천 가지고 도에서 그렇게 안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전주가 한 1억 받고 익산이 1억 4천 받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 정도,

○전평기위원 그런데 왜 남원은 탈락이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위원님이 아시겠지만 예가람길의 전체적인 상황을 놓고 보면 활성화가 익산이나 전주만큼 상대적으로 평가를 했을 때 못해요.
그러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응모하고 대응은 했습니다만 전주와 익산이 되고 저희가 탈락이 됐습니다.

○전평기위원 분과되는 과정에 우리 과장님 새로 부임하시고 거기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못하다 보니까 탈락된 것이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우리 욕심 많으신 과장님께서 도에 우리를 대표하는 도의원들도 계시고 다른 쪽에 역할을 할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내년에 다시 한번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지금 시비로 7,500만원을 충당하고 있는데 대체를 하고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리고 운영을 예가람길 운영위원회가 있는데 생활문화동호회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의회에서 생활협의회를 해 주셔서 지금 거기에서 현재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의회에서 동의를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올해 6월 30일부터 2020년도까지 3년간 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제가 착각을 한 모양입니다.
어쨌든 조례가 있거든요.
조례가 우선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전평기위원 알겠습니다.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을 보겠습니다.
2억 8,300만원의 사업비를 가지고 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공연횟수가 20회를 했고 관람인원이 3,597명이에요.
유료가 1,862명, 무료가 1,735명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1회당 20회를 나누어 보면 1회당 180명이 된다는 이야기죠.
또 문제는 무료가 87명이나 됩니다.
실제 유료는 얼마 안 된다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여기도 보면 관람인원 대비 무료입장객이 거의 48%를 차지해요.
조금 개선이 되어야겠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저희가 이게 다섯번째 공모 됐고 내년에도 여섯번째 공모에 선정이 되서요.
이게 어떻게 보면 여름철 휴가철에 다음에 토요일 메인 시간에, 다음에 밤 야경을 이용해서 광한루의 야경을 이용해서 관광객들에게 어떤 남원에 대한 이미지를 확실하게 심어줄 수 있는 공연 중에 하나고요.
아까 무료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고요.
앞으로 내년도에는 광한루에도 하지만 관광단지로 좀 옮겨서 광한루에 왔던 인원들도 관광단지로 다시 해서 전체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게끔 계획도 하고 있고요.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이것은 우리 시립국악단원이 상임단원이 한 50여명 되고 보조하는 분이 20명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러면 70명의 인건비 지출이 없이 정말로 굉장히 보기 어려운 공연을 하고 있거든요.
인접한 전주, 익산, 군산 이런 곳도 사실 이런 공연을 보기가 힘들거예요.
가까운 군단위는 더 보기가 어렵고 그러면 공연에 대한 홍보를 특히 남원같은 경우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길목이 있지 않습니까?
길목에 홍보물을 배부해서라도 또 전광판 이용해서 홍보를 하더라도 최대한 끌어올려서 사업비는 2억 8천 얼마지만 70명의 인건비 계산하면 상당한 금액이에요.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고전소설문학관이 조건부 승인을 지난번에 의회에서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전평기위원 왜 조건부승인을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의회에서 저희들에게 권고해 주었던 사항이 거기가 현재 고전소설문학관으로써 적합하지 않다, 다음에 부지를 더 확보해서 고전소설문학관에서 올곧게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라, 그렇지 않으면 다른 적정한 장소로 그대로 그것을 옮겨라까지 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7억정도 들여서 건물은 매입을 했고요.
거기에 예촌 5지구사업과 같이 병행을 해서 문화특화지구로서 거기를 지정해서 옆에 있는 부지와 뒤쪽에 있는 부지를 같이 매입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매입해서 안에 고전소설문학관으로써의 역할과 기능을 올곧게 해 나갈 수 있도록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집행부 입장은 주관적인 상황으로 볼 수밖에 없거든요.
의회는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고요.
그래서 조건부승인을 할 때는 그 위치가 지리적인 위치나 접근성이나 주변의 환경을 봤을 때 부적합하니까 다른 곳으로 했으면 좋겠다, 투자 대비 효과성·효율성이 떨어진다, 경제성이 떨어진다 이것을 보고 저희가 조건부승인을 해 준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대금을 지급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전평기위원 참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아까 그런 부분은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광한루 자체가 지금 외현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데 현재 5지구사업을 해서 2020년도까지 5지구사업이 같이 추진되어 가고 있는데 그중에 지금 있는 고전소설문학관이 핵심적인 지역으로서 구심점 역할을 해 줄수 있게끔 저희가 만들어 가고 추진해 가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지금 남원의 가장 큰 문제가 뭐냐면 이런 문학관이나 향토박물관, 문화재나 볼거리, 느낄거리, 즐길거리가 압축 집약된 것이 아니고 산재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사실은 감안이 됐던 겁니다.
앞으로 이런 우를 범하지 않도록 꼭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좀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수렴해서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애쓰셨고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보충질의 하나하고 본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전평기 위원께서 말씀하신 고전소설문학관 주변 부지 확보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건부 예산 승인을 했습니다.
부수적으로 예촌 5지구사업할 때 주변의 부지를 일정부지를 확보하겠다고 최근에 보고 받은 일이 있습니다.
예촌 5지구가 광범위합니다.
그래서 5지구 사업이 확정이 되고 시행이 되면 거기 먼저 조율해서 확보하십시오.
고전문학관은 금년에 본 건물을 매입해 버려서 우리가 다툼의 요지는 없다고 보고 어차피 결정이 됐으면 주변의 땅은 우선 매입해서 조성이 되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본질의 하겠습니다.
여섯분 위원이 다방면의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중복되지 않고 또 중복이 되더라도 다른 분야만 조금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29페이지를 보면 함파우 소리체험관 숙박객 취사문제에 대해서 작년에 질의한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취사장이 완비가 되서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는데 지금 현실적으로 또 그때 논했던 이야기 중에도 나온 이야기지만 식사문제가 언젠가는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거기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음식코너가 음식점이 생기면 또 나름 어떤 반대적인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행정에서는 염려를 하죠.
그런데 어차피 우리가 이것이 어떤 목적이 있어서 지어진 시설이어서 또 찾아오신 관광객들에게 내방객들에게 편의를 도모한다는 이것이 제일이어야 하지 않냐, 이 시설이 세워져 있기 때문에 주변에 업을 하는 분도 중요하지만 그래서 여러 가지 특별한 것 하지 말고 제 생각으로는 남원의 상징적인 음식, 뭡니까?
추어탕이 됐건, 산채비빔밥이 됐건 간에 단편적으로 맛을 낼 수 있는 그 맛을 보러 거기를 온다는 맛을 낼 수 있는 그런 음식메뉴로 단조롭게 해서 거기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으면 좋겠어요.
취사장은 와서 고기 구워드십시오 하는 그정도의 취사장이고 보안도 안 되고 난장에다가 그냥 시설 해 놓는 것 아닙니까?
겨울 되면 사용하기 어렵고 그래서 거기서 해결 못하면   밥을 드시러 외부로 차를 타고 걸어서 한참 오시는 것은 문제가 있다 싶어서 저는 감히 그 말씀을 지적이라기 보다는 건의의 이야기로 말씀드립니다.
혹시 답변하실 것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까 일차적으로 그런 말씀이 있어서 공동취사장의 시설을 빈약하지만 만들어 놨고요.
내년도에는 농악캠프를 만들어서 거기에서 할 수 있고 공동취사장을 그 안에 넣어서 캠프를 하면서 체험을 하면서 같이 할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요.
그 부분은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과 체험 공동취사를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병행해서 한번 가장 최적의 방안이 무엇인가 해서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 시설 안 갖춰 놓으면 거기 오신 분들 저기에서 해결하실 분들이 많으면 냄새 내지는 주변에 상당한 악영향도 있을 수 있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는 아니겠지만요.
그래서 긍정적으로 판단해 볼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다음 30페이지에 있는 도예촌이 예술촌으로 증이 됐습니다.
분양이 지금 3필지밖에 안 됐고 행정이 앞뒤가 안 맞는 행위를 하면 우리가 공신력도 없고 의회도 이상해지고 여러분도 이상해져요.
분양계획서를 지금 가지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원장 김정환 분양계획서 사본을 갖고 계십니까?
안 가지고 계시면 제가 일방적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갖고 오셔야 맞습니다.
의원이 요구한 자료는 가져오셔야 되니까 나중에,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있습니다.
계약서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렇죠.
입주계약서 계약내용을 보면 8조에 분양계획을 한 날로부터 2년 6개월 이내에 준공하여야 한다, 그렇게 너무 우월적으로 지키지도 못할 계약조항을 넣어놨어요.
그런데 못 지키잖아요?
지금 2년 6개월이 훨씬 넘었는데도 안 되고 처음에 계약은 계약자의 말미에 2014년 12월 31일에 계약한 계약서에 최초 계약이 이것이거든요.
2필지 하신 분인데 당구장 표시를 해 놓고 어떤 조건을 붙여놓았냐면 계약조항도 아닙니다.
당구장 표시해 놓고 총 4필지 분양될 때까지 건축착공을 유보할 수 있다, 그랬어요.
그러면 이것은 반영구적이에요.
이대로 가버리면 4필지가 분양되지 않으면 어차피 강제할 수도 없고 어차피 강제할 수 없는 계약입니다.
우리가 2년 6개월 내지는 4필지가 분양이 되도 거기 착공 내지는 준공 안 한다고 불이익 처분할 수 있습니까?
그렇다고 하면 이것은 뭔가는 검토해 봐야죠.
다음에 오신 분에게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원장 김정환 그런데 금년에 계약하신 분한테는 총 4필지 분양될 때까지 건축착공을 유보한다, 이 조항이 들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그분한테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1년 6개월,

○위원장 김정환 2년 6개월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1년 6개월로 두 번째 할 때는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8조에 보면 2년 6개월이라는 것이 보장이 됩니다.
그리고 들어오시는데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그렇습니다.
계약하신 분들이 계약금 말고 잔금은 다 납부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잔금은 거기 계약서상에 놓고 보면 건축허가가 떨어졌을 때 잔금을 완료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맞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래서 아직 잔금까지는 안 가 있고요.

○위원장 김정환 됐습니다.
됐는데 더이상 이야기는 그러합니다.
그래서 계약금만 받은 상태에 그분들이 계약금만 포기하면 다 원래대로 돌아가는 거에요.
그러니까 3필지가 분양됐다고 보장도 안 되는 것이어서 행정력의 한계고 계약조건의 한계고 우리 업무의 한계고 그래서 뭔가는 앞으로도 이것은 뭔가는 보완할 여지가 있다, 계약서상 행정에서 해 놓고 못 지킬 계약서 만들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살펴보시는 기회 갖도록 그렇게 지적했습니다.
혹시 답변하실 것 있으면 말씀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계약서에 대해서 면밀하게 보고있고요.
담당자한테도 거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생각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지켜서 착공이 되어서 올곧게 될 수 있게끔 그렇게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68페이지에 한옥자원 활용 야간상설공연 아까 동료위원이 무료입장객이 많다 그랬습니다.
제가 의원이라서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너무나 완벽하게 입장통제를 해요.
제가 한 번 갔습니다.
제가 돈을 아끼려고 그런 것이 아니라 쪽 팔리지만, 죄송합니다.
방송에 나가는데 내가 이러니까 잠깐만 둘러보고 많이 오셨는가 보겠다고 했더니 절대 안 되는 거에요.
그래서 정말 쪽 팔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남원시민 주민등록증 제시하고 9천원에 입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이렇게 완벽하게 통제를 하면 작년보다는 좀 입장료가 높겠다, 그랬는 데 작년보다 떨어졌습니다.
무료입장이 많으니까 그럽니다.
애는 쓰고 공연은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들어간 김에 끝까지 다 봤는데 한여름에 많은 관광객이 환호하고 좋아하고 또 공연을 하면서 어울려서 소리하고 장난도 하고 그래서 그냥 좋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서 쪽 팔린 것을 다 풀고 왔습니다.
앞으로는 더 철저하게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우스갯소리 하면서 칭찬겸 했습니다.
그래도 공으로 간 세상에 제가 사적으로, 저 작년에도 두 번이나 봤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장님, 내년에도 저희가 공모가 되서요.
내년도에는 제가 꼭 인지해서 그렇게 할 수 있게끔 조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아니, 잘 하시라는 뜻이고 잘 하신다는 대단한 공연입니다.
남원 아니면 볼 수 없는 저렴한 가격으로요.
79페이지 가야권사업 국정과제 선정에 따른 추진상황하고 관련된 부분입니다.
지난 본회의장에서 여기 계신 양해석 위원이 5분발언을 해서 제가 말빼기는 그런데 저도 하고 싶었는데 그 말을 미리 해 버려서 보충적인 것을 말씀드리면 남원에 박물관을 지었으면 좋겠다, 아주 큰 포부의 말을 했는데 정말 필요합니다.
필요한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제가 생각할 때 그런 큰 박물관이 아니더라도 향토박물관에 여지가 있으면 증축을 해서라도 거기에 어차피 문화재급에 해당하는 유물유적들이 상당히 거기에 유물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포함해서 확대했으면 좋겠다 해서 이번에 여러분에게 남원에서 그동안 발굴 출토된 유물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자료를 요청한 일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받아서 위원님들은 안 가지고 계실 겁니다.
제가 이렇게 요구해서요.
1982년부터 금년까지 4,254점의 유물이 발굴 출토가 되어서 지금 전주박물관에 2,700점, 전북대학교 박물관에 349점, 전북문화재연구원에 900점, 경남발전연구원에 경남까지 가서 방치되어 있습니다.
역사문화센터에 208점, 1,457점이 임시보관 끝에 세 번째 이야기한 것은 임시보관을 하고 있고 전체적으로는 4,254점이 남원에 출토가 되서 더욱더 궁금한 것은 4,254점 중에서 문화재나 문화재급으로 인정받은 것이 얼마나 있는가 궁금해요.
그래서 여러분이 기회되면 이것도 한번 더 탐문해 볼 필요도 있고 이런 많은 문화재급이라고 표현은 그렇습니다만 우리 지역을 알릴 수 있는 한마디로 선사시대때부터 이조때까지 발굴된 유적·유물이 많이 있는데 정말 남원에 박물관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맞습니다.
박물관이 진짜로 저희 남원의 입장에서는 진짜로 필요한 부분이고요.
그 부분 중에서 아까 전북문화재연구소도 연구소를 만들게 되면 거기에 박물관에 비하는 소장 수장고를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문화재연구소를 유치하는 방법이 있고요.
그렇지 않으면 만복사지에 따른 여러 가지 것을 해서 종합박물관을 하는 사립으로, 박물관을 지을 수 있게끔 문화재청하고도 해서 전시관이라든지 박물관, 수장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데요.
저희가 다각적으로 노력해서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지적하신대로 필요한 부분인데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시설을 짓자고 하면 다들 걱정입니다.
의원님들부터 왜, 그 시설이 문제가 아니고 사후 관리비가 남원은 이정도면 국립도 유치할 수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래서 국립 전북문화재연구소를 하게 되면 국립으로 40분 정도 오게 되는데 같이 할 수 있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저도 많이 남았는데 시간 절약하고 또 원만한 진행을 위해서 여기에서 질의 마치고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질의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우리가 업무협약을 MOU 체결를 남원시와 국립무형유산원이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2015년 12월 16일에요.
2016년에 무형유산도시로 선정을 받으셨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무형유산도시 선정 받았습니다.

○박문화위원 선정 받았으면 올해 2017년도에는 어떤 사업을 무형도시 선언으로 진행되는 사업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행사로서는 삼동굿놀이하고 그것 시연을 전주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에서 했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갖고 있는 것이 방구 부채 관계가 있습니다.
그 관계를 해서 저희가 10월에 국립문화유산원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박문화위원 삼동놀이 시연도 보절에서 하고 있는데 무형유산으로 한번 더 재현을 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재현행사를 했습니다.

○박문화위원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이 있었다고 하면 지금 현재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행을 위한 시책을 수립해서 추진해야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박문화위원 시책수립계획서가 있습니까?
그 계획서에 의해서 시책을 수립하셔서 진행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전체적으로 문화재 보호관리계획을 수립합니다.
거기에 따라서 세부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문화재전수관 활용이라든지 공모같은 사업도 있고 무형문화재 보전 전승에 따라서 도에서 지원해서 전승행사, 전승회라든지 시연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시책수립계획서를 한번,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서면자료로 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런 부분이 MOU해 놓고 그때만 반짝이고 도시만 선언하고 내용이 없다고 하면 업무협약에 체결이 전혀 무의미한 체결이라고 했는데 지금 진행을 삼동굿놀이하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방구 부채 만드는 시연도,

○박문화위원 기타 하셨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말씀은 그렇게 하시지만 시책 수립한 계획서를 봐야 어떤 내용으로 진행을 했는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저희 지역에서 고문서 연구 보전이 가장 필요하다고 역설을 하고 계시는 방근동 선생님이 계십니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박문화위원 앞으로 우리가 국립문화재연구소 유치도 필요하고 무형유산도시로서 필요성 시책 수립도 하고 또 향토문화 보전에 대한 부분도 전자에 말씀한 것처럼 모든 것을 정비하고 운영위원회를 설립해서 제대로 한번 해 보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이런 고문서 연구 및 보전에 가장 필요한 부분을 역설하고 싶은 선생님들을 합류시키고 또 이런 연구를 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 수 있다면 이런 부분에 문화재가 가장 많은 우리 지역에서 진행이 되어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좀 더 고민하고 하고 싶으신 분들의 역할을 주셔서 연구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저희한테도 의회에도 민원으로 올라오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그 내용이 그쪽으로 권고사항으로 되어 있는데 권고사항이나 말로만 하지 마시고요.
실질적인 부분이 어느 점에서 어떻게 연결되서 해야 되는 것인가를 한번 확인해 보시고 또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업무협약으로써 지역에서 고문서 연구를 같이 할 수 있는 모색에   로드맵이 있다고 하면 그런 부분도 협력해서 장소 선정에 많은 우리 지역에 장소를 선정해서 할 수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연구할 수 있는 기관을 만들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원님!
단기적으로는 위원회 위원으로서의 역할도 한번 해 보고요.
저희가 고전소설문학관도 만들어지니 만큼 거기에 고문서도 같이 연구 할 수 있는 방법도 병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고전문화소설문학관이 생기면 많은 단체들이 문인협회에서도 아마 운영에 대한 부분을 같이 하도록 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런 부분도 서로 소통이 되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복합적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복합적으로 소통이 되서 하시면 좋은 사례가 나올 수 있고요.
또한 가야 문화권사업 국정과제 선정에 따른 추진사항 대응계획을 하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남원·장수 가야문화유산 국제학술대회가 올 12월에 예정입니다.
확실하게 하실 것입니까?
예정입니까?
끝나고 그냥 올해 넘어가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부분에 대해서 도하고 저희하고 고고학회 같이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일차적으로는 11월 25일에 전북가야 선포식을 봉화산에서 할 예정이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박문화위원 이런 부분에 최대한 심혈을 기울여서 해야 하고 문화재청이나 모든 부분들을 이번 기회에 초청하시고 남원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좀더 알찬 학생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고전소설문학관에 대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많은 고전문학관을 자체를 가지고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아마 집중과 선택에 대해서 공통된 의견을 말씀해 주세요.
그런데 과장님은 5지구, 앞으로 우리가 5지구 요천로 걷고 싶은 도로와 5지구를 위해서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고 저희는 남원에 정말 혼불문학관, 국악의 성지, 향토문학관의 분산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하나로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데 고전문학관까지 이렇게 서로 난립되어 있어서 문제라는 것을 말씀해 주시는데 지금 성덕권이라고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성덕도,

○부위원장 한명숙 성덕도라고 그러죠.
그 공간은 굉장히 협소합니다.
협소해서 그냥 앞으로 확장성이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맞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문제는 제가 개인적으로 한 민원인을 만났는데 바로 옆에 계시는 분이 전화를 하셨던 모양이에요.
아마 문화예술과에서 우리가 이만저만해서 고전문학관을 하는데 확장의 뜻이 있으니 이렇게 말을 하고 나서는 걱정이 됐던 모양이에요.
본인들은 그곳에서 오랫동안 살고 있었던 터전이고 아마 집을 터전을 옮기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 그랬는데 시에서 전화가 왔는데 걱정이라고 해서 제가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런 것까지 나중에는 확장성이 없으면 안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앞으로 고전문학관을 할 때 과장님 5지구와 연계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주위에 확장성이 없다면 향토문학관이나 우리가 앞으로 유원지나 그쪽에서 밀집해서 집중화할 수 있도록 그런 방법도 생각해 주십사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대승적인 입장에서는 그 부분하고요.
아까 고전소설문학관에 대한 장소적인 입장에서 그 부분만 놓고 본다면 그 옆에 보면 성덕도 건물이 있고 바로 옆에 건물에 식품을 하고 있는 거기는 저희가 감정평가까지 협의를 받아서 하고 있는,

○부위원장 한명숙 그쪽은 아닌데 바로 옆에 집이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뒤쪽은 할머님이 계시는데,

○부위원장 한명숙 예. 그 분이에요.
제가 들었던 분은 그 분이라 그 부분을 잘 생각해서 앞으로 추후 이야기할 기회가 많이 있으니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가도록 하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명창의 여정 건립에 대해서 말씀 좀 묻겠습니다.
명창의 여정 건립은 기본설계용역을 하셨고 건축공사 하셔야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부위원장 한명숙 앞으로 저는 문화예술과에서 소프트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 굉장히 큰 걱정일 텐데 저는 체험관과 교육관이 들어갈 것이다, 앞으로 교육관이 들어갈 텐데 판소리와 가야금을 여기에 넣을 것이라고 보고를 해 주셨어요.
그러면 연수부에 있는 판소리와 가야금이 오겠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별도의 판소리와 가야금의 프로그램이 들어가겠다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일차적으로는 연수부에 있는 판소리부와 가야금 그 부분을 옮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왜 말씀을 드리냐면 연수부에 판소리와 가야금과 무용과 농악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이용하는데 이용하시는 분이 한 가지만 하시는 분도 있지만 두 가지도 하시고 세가지 연계를 해서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런데 연수부에서 이렇게 두 가지 무용하고 농악은 아무래도 큰 공간이 필요하고 이 두 가지만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 연계해서 프로그램을 하는 아이들은 소리도 무용이랑 같이 해야 합니다.
그래서 발림이랑 이런 것들도 나와야 하고 또 장구같은 경우도 해야지 아이들이 연계가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이것만 생각했다가는 나중에 이용하는 분들에게 더 큰 불편을 줄 수 도 있다는 거죠.
이런 부분은 앞으로 공사를 착공하기 전에 저희가 충분히 연수부 선생님과 소리, 다음에 이용하는 아이들과 연수부를 이용하는 어른들과의 충분히 논의를 거쳐서 들어가야 된다, 왜냐하면 불편을 초래하면 안 되니까 그런 부분은 추후 시간이 있으니까 한번 같이 어떤 것이 가장 합리적인지 생각을 해 보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반드시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예.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과장님이 바뀌셨으니까 저도 앞전에 함파우 소리체험관 관련해서 몇 가지 지적을 했었는데 다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그쪽 주변환경을 보면 개관한지 얼마 안 됐잖아요?
작년 5월인가 개관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전평기위원 환경을 보면 아직도 삭막하고 어색한 부분들이 많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런 부분들을 보니까 여러 가지 경관조성해서 준비를 하고 있고 또 끝나는 부분도 있는데 더 보완을 해서 소리와 농악공연을 같이 체험하고 주변환경과 어우러지면 더할 나위 없이 훨씬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그쪽 농장부분이 아직도 해결이 안 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그것은 조속하게 빠른 시일내에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연계한 부분을 천문대, 미술관, 도예촌, 테마파크 아니면 거기에서 자고 아침에 애기봉 산행도 가능하고 그런데 이정표가 됐는지 모르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직은 안 되어 있는 상태고요.
그리고 농악캠프가 예산이 되서 착공이 되게 되면 내년도 상반기에 마무리되거든요.
그렇게 하게 되면 연계해서 전체적으로 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저도 기업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유치를 2-30명 해 봤는데 굉장히 좋아들 하시는데 문제는 식사도 본인이 일정비용을 내면 준비해서 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거기까지는 괜찮은데 아침에 밥을 먹으려면 심란하지 않습니까?
특히 겨울철같은 경우는 더 심란해요.
그런데 토스트 해 주고 계란후라이 해 준다는 것이 조금 아쉬워요.
어떤 규정에 의해서 수련관아니까 체험관이니까 안 된다, 이런다면 할 말이 없고 그 부분에 대한 보안이 있어야 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객실이 너무나 적습니다.
객실 9개가.
한 사람이 예촌한옥할 때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호텔이나 모텔같은 경우는 객실을 한 사람이 20개, 30개 관리를 할 수가 있는데 한옥촌은 그렇게 하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한 사람이 20개, 30개 관리를 할 수가 있는데 9개 밖에 없으니까 너무나 작아요.
그것으로 수익을 낸다는 것보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유지는 될 수 있게끔 해야 되는데 앞으로 그 계획도 생길지 안 생길지는 몰라도 준비를 한번 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작년 5월에 저희가 개원을 해서 지금까지 성과를 놓고 보면 90% 가까이 양적인 성장을 했습니다.
질적인 부분이라든지 그와 병행해서 사이즈를 넓히는 것, 농악캠프도 만들고 운영을 더 해보고 아까 그 밑에 논을 사게 되면 넓히는 방향 그것까지 확장성을 가지고 보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관장님이 혼불문학관에 있다가 오셨잖아요?
아주 적극적이고 열정적이고 크게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시니까 잘 협의해서 더욱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님들이 몇 분 말씀 해주셨던 부분인데 남원아트센터 조성 설계비가 작년 2016년 2월말로 해서 7,200만원 용역비가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이 용역은 무엇을 하는 용역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위원님, 그 안에 당초 저희가 보니까 석면이 깔려져 있었어요.
석면이 깔려져 있어서 석면, 그 다음에 전기시설이 아주 불비해서 전기시설, 다음에 기본적인 그러한 것들을 하기 위해서 용역해서 발주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실제 설계를 공사를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실시설계라는 말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지금 이것은 용역에 나왔죠?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나와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나와서 시행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 부분까지는 마무리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용역이 마무리됐는데 일부 용역에 따른 공사가?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마무리 됐습니다.

○양해석위원 공사도?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이것은 일부만 했고요.
위원장님이 아까 말씀하신 전체적인 리모델링 사업은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다음에 최종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양해석위원 당초 이 사업이 2016년도부터 시작되어서 이것은 2015년도부터 계획이 되어서 시작했는데 매입비가 22억 9천인가 23억원이고 리모델링비가 24억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구 KBS방송국을 매입하려고 할 때 당초 집행부가 가지고 있는 어떻게 이용하겠다, 무엇으로 쓰겠다는 계획이 없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지금 아트센터 폐산업시설을 활용한 공모사업 이 자체를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공모가 있게 되면 지원상황이 되고 그렇게 해서 일단 이왕에 그 안에가 남원에 상징적인 부분도 있고 KBS방송국이 그래서 그 부분 부지매입을 하고 공모와 같이,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공모를 할 때 우리가 무엇을 하겠다고 해서 국비를 받아올 때는 이 시설을 우리가 이렇게 이렇게 매입하면 이렇게 이용하겠다고 하는 계획들이 다 들어갔을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 계획에 따라서 리모델링비 24억원이라는 돈이 산출기초로 나왔을 때는 소위말해서 무엇을 하겠다고 하는 내용이 나와야지 공사비도 나오고 리모델링비가 나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그것까지 다 되어 있는 상태에서 지금 와서 무엇을 다시 시험가동을 하고 내부적으로 뭘 또 발표를 해 봐서 거기에 따라서 해 보고 하는 여러 가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절차가 시민들한테 "저기를 뭐한답니까?" 물어보면 무엇을 한다는 대답이 없어요.
시에서 살 때는 무엇을 하겠다는 목적이 있어서 샀을 텐데 지금 진행하는 과정을 보면 아무런 목적이 없는 것입니다.
해 보고 차차 만들어 간다는 생각인데 아니, 집을 사더라도 제가 이것을 무엇으로 쓰겠다, 한 두 푼되는 가격도 아닌데 목적이 뚜렷이 있어서 해야 되는 것이지 그렇지 않고 막연한 계획만 가지고 삽니까?
이것은 이것뿐만 아니라 시에서 하고 있는 남원예촌도 마찬가지고 여러 가지 사업들이 준비성 없는, 계획되지 않은 그런 미비한 계획에 의해서 진행하는 사업들이 많아요.
좀전에 나왔던 고전소설문학관도 마찬가지고요.
2017년도 예산집행내역에 집행잔액에 보면 시립도서관 운영에 있어서 도서구입비가 5,200만원이 서있는데 2,800만원 쓰고 2,330만원을 안 쓰고 집행잔액으로 남아있어요.
또 작은도서관 운영에 있어서 도서구입비가 2,500만원이 서있는데 2,500만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무슨 도서구입비를 세워놓고 안 쓰고 가만히 둡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저희가 사립 작은도서관이 10개소가 있는데요.
이것이 당초에는 민간에 대한 경상보조로 250만원씩 지급이 됐는데 이번에 자산취득비로 되서 저번 달까지 집행이 돼서 각 도서관마다 책은 분배가 됐고요.

○양해석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것을 적정한, 책이라는 것은 연말에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1년 365일 꾸준히 나오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양해석위원 그때 그때 필요할 때마다 책을 살 수 있도록 분기별로 예산을 내려준다든가, 연초에 내려준다든가 해야지 연말에 내려줘서 한꺼번에 구매하게 하면 되겠어요?
시립도서관도 마찬가지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것은 운영의 묘를 제가 이제 와서 챙기다보니까 그렇게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양해석위원 마찬가지로 시립도서관의 기간제 근로자 보수도 그대로 남아있는데 근로자 보수를 이용을 안 했기 때문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뇨.
지급을 아직 안 한 상태고요.
이것이 나갔던 시기가 9월이기 때문에 12월,

○양해석위원 시작을?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아직 남아있어서 그런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남아 있는 돈이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마무리하면서 제가 한 두 가지 보충하고 방금 양해석 위원님 질의내용 보충입니다.
도서관에 작은도서관 운영에 도서구입비 2,500만원, 도서관 책 이음서비스 시스템 구축 지원 540만원, 도서관 이음서비스 시스템 구축 지원 250만원, 도서관 업무가 이상하게 연초에 했으면 많은 분에게 많은 시설에 도움을 주는 편의를 제공하는 그런 예산인데 거의 다 본예산에 선 것을 추경에 서서 시한적인 문제가 있으면 거론하시겠습니까?
그 정도 상식적으로 위원도 아는데 그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거듭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작은도서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이번에 받아보니까 12개 작은도서관 중에서 11군데가 하나에서 너댓개까지 특수적으로 하는 사업이 있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래서 그 사업은 그 작은도서관만 공유를 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이것이 여러분들이 파급을 시켜서 전 작은도서관이 12군데 작은도서관이 공유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지 않았으면 전파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지 못한 부분을 작은도서관에 근무하시는 직원이 열악한데 이것 저것 얼마나 의욕적으로 하시려고, 무시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그래서 이런 자료 체크할 수 있는 것을 주면 우리도 해 봐야겠다, 의욕이 생길 수도 있다 싶어서 전파를 시켜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고전문학관은 누가 하고자 해서 우리 지역에 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일차적으로 이것이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위원장 김정환 누구 시장?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아니, 윗사람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래서 제가 이야기하려고 해요.
그 분 공약사업으로 우리 지역에 하는데 어려움이 많아요.
시비 부담도 있고 지금 주변에 땅도 사라고 하지, 다음에 문제는 뭐가 문제냐면 운영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공약사업이라 해 놓고 우리가 다 안고 가면 안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위원장 김정환 내년 사업에 꼭 일반관리비, 사후관리비 다 확보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운영 안 하고 처박아놓는다고 하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도하고 긴밀하게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진짜 제가 농담 여담스럽게 했지만 우리가 다 느끼는 거잖아요.
왜 우리한테만 퍼붓고 애만 먹고 있어요.
완성 시켜준 것만 해도 그분 도와주는 것인데 사후관리비는 꼭 내놓으라고 하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리고 새전북신문에 양희재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용담검무라는 기사가 나있어요.
"사라져가는 전북미술놀이를 꼭 살리자" 용담검무는 아까 말씀드렸으니까 그렇고 이 내용 중에 보면 삼동굿놀이도 유형문화재로 무형문화재로 지정해도 괜찮다 하는 것을 왜 지금까지 두는지 아쉬움이 있는 기사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을 도지정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시키려고 또 일반문화재를 도 지정문화재로 승격시키려고 작업을 하고 계시는데 삼동굿놀이는 상당히 여러 번 이야기가 나왔는데도 인정을 못 받는 것인지 모릅니다만 한번 더 챙겨봐야 할 민속이 아닌가 끝으로 말씀드렸고요.
이 말씀 들으면 위원님들이 아니다고 여러분도 아니라고 틀림없이 할 겁니다.
문화관광과를 분리해 놓으니까 오히려 불편하다고 보태자는 사람이 있어요.
업무 소통이 잘 안 된데요.
유대가 되는 부분이 상당히 있어야 되는데 부분적으로 불협화음이 나니까 문화예술과, 관광과, 시설사업소 거기는 서로 어떻게 보면 연계가 되는 부분이 상당히 내용적으로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시장은 하나인데 밑에서, 미안합니다.
밑에는 아니고 산하부서에서 불협화음이 나는 것 있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외부로는 소리가 안 나고 의원 귀에는 안 들어와야죠.
과장 하나 더 만들어서 좋게 해 줬는데 시끄럽게 하면 안 되고요.
잘 화합하시고 아차하면 의회에서 발의해서 보태버릴 수도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문화예술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제가 그냥 덤으로 하는 이야기 아닙니다.
진짜입니다.
그리고 아까 관광과도 그 이야기 했는데 제가 말이 많다고 하는데 아쉬움이 남아서 예산이 단위부서로 따지면 관광과나 예술과나 딱 버금가요.
거의 200억원씩 책정이 되서 아주 고생하는 부서고 일 많이 하는 부서입니다.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받아놓은 밥상 지게 잡은 송장이니까 열심히 하시고 고생하시고 무슨 일 있으면 말씀하세요.
적극 돕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재연 최선을 다 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위원 여러분!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18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3일차 총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일정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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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김정환	한명숙	전평기	박문화	장종한
양해석	양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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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진     명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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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3인)

총  무  국  장	양규상
관  광  과  장	이장근
문 화 예 술 과 장	김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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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참석자 (1인)

사  무  국  장

신동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