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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회-운영위원회-제1차)
제216회 남원시의회(제1차정례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7년 6월 12일 (월) 14시03분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의 건
2.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예비심사의 건
3.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예비심사보고서 채택의 건
심사된안건
1.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의 건
2.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예비심사의 건
3.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예비심사보고서 채택의 건
(14시03분 개의)
○위원장 전평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6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심도있는 심사와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위원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의사일정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1.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의 건 맨위로 |
○위원장 전평기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를 받고 위원님들이 질의하는 순서로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의회사무국장 황의훈입니다.
보고에 앞서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의회사무국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평기
수고하셨습니다.
국장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전평기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홍보물 제작하신 것을 실시할거죠?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양해석위원
활용을 어떻게 하신다고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30초짜리는 6월부터 12월까지 CJ헬로비전에서 무료로 해주기로 했어요.
○양해석위원
광고료를 안 내고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그것은 안 내고 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대신에 750만 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제작을 거기에서 했거든요.
그것을 하는 조건으로 해서 하기로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한 달에 몇 번 나오나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김제와 정읍을 보면 매일 나오다시피 하더라고요.
○양해석위원
그리고 6분 30초짜리는 외부손님들이 왔을 때 보여주고,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이번에 모의의회를 하면서 학생들한테 틀어주니까 반응이 좋았습니다.
○양해석위원
자매결연 도시와의 교류협력 강화에 있어서 금후에 남구의회가 오면 전문강사를 초청해서 강의한다는 이야기를 하셨잖아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양해석위원
어떤 내용의 강의를 말씀하시나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의원님들이 앞으로 의정활동하는데 필요한 분야, 예를 들어서 예산이나,
○양해석위원
그것은 연수나 자체로 하지 남구 의원님들이 여기까지 공부하러 오는 건 아닐 거 아니에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제 입장에서는 어떻게 하려고 했었냐면요.
우리 의장님하고 저쪽 의장님하고 그동안에 경험담 위주로 하려고 했었는데 그것은 너무나 약해서 좌우간 저희들이 국회나 이런 쪽에 전문 분야에 있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분을 하든가 아니면 사례 중심으로 하든가 그것은 저희들이 일정을 잡으면 검토를 하려고 합니다.
이 관계도 운영위원회에서 검토를 해서 결정을 하려고 합니다.
○양해석위원
그쪽 입장에서는 교류 협력이라는 차원보다는 자체 연수 개념이고 우리도 겸사해서 같이 교육받는 개념인데 여기까지 오신 손님들이고 남원과 교류를 몇 회에 걸쳐서 했고 우리가 몇 군데 안내를 해서 보여주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제가 봤을 때는 남원의 역사나 문화나 우리가 가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체계적이고 정리된 소개는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런 강연시간에 남원의 문화와 역사를 소상히 설명해줄 수 있는 두 세 시간의 기회가 있었으면, 그래서 자료를 슬라이드로 보여주면서 남원의 이러이러한 역사와 과거가 있고 이러이러한 문화가 있다, 또 이런 유적지가 있다는 것을, 그분들이 다 가볼 수는 없잖아요.
강의실에서 슬라이드를 통해서라도 배울 수 있고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어떨까 싶네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저희도 그렇게 하려고 했습니다만 그쪽의 의회사무국장이 저하고 협의한 것이 뭐냐면 일단은 강의나 전문성 있는 것은 수시로 하기 때문에 그것은 필요 없고, 의회 의정활동을 하는데 체험 사례 예를 들어서 사례 중심으로 같이 앉아서 토론도 하고 다른 것은 말고 사례 위주로 하고 하루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직접 지역을 다니면서 해설사를 통해서 설명하고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자고 얘기가 됐거든요.
그 관계는 운영위원회에서 다시 한번 결정을 해서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쪽에서 요구하는 내용이 있을 테니까 우리 마음대로 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평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전평기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한명숙 위원입니다.
자료 2쪽을 보면 의정담당에서 여러 가지 일이 있는데 의전 및 대외 협력 교류가 있어요.
의전이라는 것은 16명 의원의 의전을 말하는 겁니까?
아니면 의장님, 부의장님, 상임위원장님에 대한 의전입니까?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포괄적으로 전체 의원님에 대한 의전이죠.
○한명숙위원
그렇다면 최근 토요일에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 명랑운동회가 이백에서 있었어요.
지역아동센터 집행부에서 의원님들에게 직접 와서 초대장을 책상 위에 올려놓고 인사를 드린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토요일에 갔는데 그 자리에 네 분이 가셨습니다.
그런데 가서 보니까 시장님이 축사를 하시고 의장님도 축사를 해야 되는데 의장님이 안 계시고, 부의장님도 안 계시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 의원 중에서 인사를 하기는 했는데 이런 경우에 아무도 안 나오니까 저희끼리 가서 있다보니까 난감한 일이 있었고 이런 일들이 토요일이나 휴일 때하는 행사들이 있잖아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죠?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의장님이 다른 사정이 있어서 그날 참석을 못 한다고 해서 부의장님이 참석하기로 했는데 부의장님도 갑자기 일정이 변경됐었나 봐요.
일단은 그런 관계는 저희들이 챙겨야죠.
의원님 개개인을 하는 것보다 전체 의원님이 갈 때는 저희들이 꼭 챙기는데,
○한명숙위원
의원들이 움직이면서 개별적으로도 초대를 받는 자리가 있지만 이렇게 한 행사에 전체 의원을 초청한 자리라든지 그럴 때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그런 경우는 의원님들한테만 주지 말고 의회사무국도 안내장을 줘야 되는데 저도 모르거든요.
안 왔기 때문에 우리가 못 챙기는 경우도 있는데, 의원님들이 알려주셨으면 저희들이 챙길 수도 있죠.
○한명숙위원
그런 경우는 의원 개별로 하지 말고 의사국에 아니면 의정계에 연락을 하면,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그렇죠.
의정계에 알려주시면,
○한명숙위원
그쪽에서 이런 일을 할 수가 있다고 말을 하면 되겠네요?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저는 부의장님 인사 말씀하는 것만 챙겼지 저한테 그런 일이 있다고 이야기한 사람도 없었거든요.
알겠습니다.
그런 관계는 챙길게요.
○한명숙위원
토요일에 있었던 일이라 저희가 나름 난감한 일이 있었거든요.
좀 챙겨주십사 말씀드렸고요.
9쪽에 보면 시정질문이나 5분 자유발언을 했을 때 직접적으로 보고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런데 제가 최근에 도시과에 관계된 5분 발언을 했는데 담당자가 전화로 "의원님이 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하겠습니다"라고 전화를 하셨더라고요.
5분 발언을 했는데 담당자가 숙제하듯이 전화로 삐쭉 이렇게 해도 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앞으로 국장님이 적극적으로 챙기신다고 하니까 서면보고라든지 해서, 5분 발언을 할 때는 불편이나 시민들의 개선사항을 시민의 대표로서 집행부에 이야기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성의 없이 이야기하는 것은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제가 기획실에 있을 때 보니까 기획실에서 5분 발언이나 시정질의를 챙기더라고요.
그런데 그것도 부족하고, 제가 와서 보니까 5분 발언이나 시정질의를 했을 때 의원님이 부르면 대부분 직원들이 오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앞으로는 의회의 권위도 있고 또 업무를 파악하기 위해서 과장님이 와야지 계장이 와서 답변하지 마라" 제가 전문위원실에도 말했거든요.
이런 분야는 전문위원실에서 챙길 수 있도록 하는 의미에서 제가 여기에 넣은 것입니다.
앞으로 그런 것은 하겠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런 부분은 조금 더 관심을 갖고 해주시기 부탁드리겠고요.
마지막에 의정소식지라든지 의원활동을 위해서 여러 가지로 페이스북을 남원시의회에서 적극적으로 하는 것을 보고 있어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는데 페이스북 같은 경우는 남원시의회에서 해주셔서 관계되는 의원님들은 공유하기를 하거든요.
봤을 때 문제는 남원시의회에서 친구맺기를 적극적으로 많이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친구가 많아야 10명보다는 20명, 100명, 200명 많아야 많은 분들이 보시잖아요.
저희가 공유하기를 하지만 남원시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여러 상대를 생각해서 친구맺기를 적극적으로 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제가 와서 보니까 페이스북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전화를 개인적으로 저한테 해도 "남원시의회입니다."라고 해서 바꿔줬어요.
옛날에는 집행부 멘트를 그대로 했었는데 이것은 아니다 그래서 전화를 걸면 다른 것이 나올 거예요.
"남원시의회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식으로 나올 거예요.
그런데 페이스북 관계는 집행부하고 우리하고 차이점이 뭐냐면 집행부는 전체직원이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했어요.
우리도 다 가입했거든요.
지금 페이스북 가입 회원수가 80명정도 돼요.
일단 우리는 하지만 가족끼리도 하고 집행부에 공문을 보내서 이런 관계도 업무보고할 때 강제성은 아니지만 어차피 집행부하고 의회하고 같이 홍보할 수 있는 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한번 챙겨주시면 괜찮지 않나 보거든요.
왜냐면 친구하라고 하면 의회는 잘 안하려고 해요.
소재거리가 집행부는 언론에서 터지면 친구맺어서 보려고 하는데 의회는 별로 그런 관계가 없기 때문에 친구맺기를 안하고 좋아요만 누를 수 있거든요.
앞으로 그런 것은 저희들이 개선을 해야 하고 우리는 4월부터 페이스북을 시작했을 거예요.
80명 회원정도 된다고 보면 전주시도 400명정도 되는데 거기는 오래됐거든요.
그런 것을 따지기 전에 금년에 최선을 다해서 회원수를 늘리고 내년에도 해서 남원시의회가 페이스북하면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한명숙위원
의정소식지나 책자는 분기별로 나와서 기다려야 되지만 페이스북은 하루에도 몇 건씩 올려서 그때그때 금방 볼 수 있는 거잖아요.
저도 서남대 문제로 교육부에 갔다왔을 때 시의회에서 올려서 공유해서 제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는데, 많은 팔로우나 친구맺기를 하면 더 좋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도 홍보를 할테니까요.
다각적으로 많은 분들이 친구맺기를 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고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위원장 전평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문화
위원장님!
○위원장 전평기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문화
박문화 위원입니다.
의회사무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내용을 잘 들었습니다.
저는 전자에 위원들께서 이야기한 부분의 보충내용이 될 지, 안 될 지 모르겠지만 의정활동하면서 지역 민원 관계에 있어서 소통도 굉장히 필요하고 또 갈등에 대한 부분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역의 민원에 대한 소통과 갈등 관리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는가 전문가적인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전문가를 모시고 이런 부분에 워크숍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번 확인하셔서 전문가와 같이 민원과 소통, 갈등 관리를 잘할 수 있는 의원들이 될 수 있는 워크숍도 준비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의원역량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강화의 한 꼭지로 넣어서 그런 부분을 들을 수 있는 부분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집행부에서 하다하다 안 되면 마지막에 의회로 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옛날에 보면 진정민원이나 청원이 들어오면 집행부에 보내고 현지를 안가는 경우도 있었어요.
앞으로 민원에 대해서는 소통하는 의미에서 중요시 여기고 금년부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정이나 민원이 들어오면 저희들도 현장까지 가서 보고 거기에서 타당성이나 논리를 적용해서 다시 회고하는 쪽으로 가고 있고, 그런 관계는 전문 분야 소통이나 사실은 자문역할을 하는 의정자문위원회도 있는데 거기는 의원님 보다는 전문성이 아닌 것 같아요.
그 관계는 하반기 때 한번 하겠지만 좌우간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문화
요즘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각양각색의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갈등 관리를 접했을 때 해결해가는 방법에 전문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갈등관리 전문가들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필요하다, 워크숍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서 이 시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의원역량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강화에 필요하지 않나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의원질의 추진상황 이행 점검에 있어서 기존에도 시정질문이나 5분 자유발언에 있어서 최선을 다해서 보고도 해주는 부분도 있지만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사무국에서 적극적으로 전문위원실을 이용해서 할 수 있도록 보고체계를 개선하겠다고 해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5분 자유발언이나 시정질문을 통해서 했지만 그 부분에 대한 역할이나 앞으로 개선해야 될 부분이 그때 시정질의나 5분 발언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어요.
굉장히 좋은 사안인데도 우리가 먼 미래를 봤을 때 그때 그 의원 5분 발언, 시정질문 대단하고 좋은 내용이다, 우리가 몰랐던 내용이 지금에서야 이해가 되고 좋은 내용인데 그때부터 먼저 이런 내용이 왔구나 회의록을 보면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미래의 남원시민들이 봤을 때 그런 부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위원실에서 좀 더 이 부분을 확인하시고 또한 발언을 통해서 나왔던 내용을 추진할 수 있고 더 좋은 아이템을 전문위원실에서 발굴해줬으면 좋겠어요.
강경하게 국장님께서 보고를 해주신다고 하니까 굉장히 고맙습니다.
이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문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평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전평기
장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장선화 위원입니다.
의회사무국이 국장님이 오셔서 많이 업그레이드되고 깊이도 굉장히 깊어지고 많은 면에서 개선이 좋은 면으로 됐다는 의미에서 국장님 이하 과장님들이 애쓰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고요.
요즘은 옛날하고 달라서 어떻게 보면 국민이 직접 정치를 하고 시민이 직접 정치를 하는 시대가 되지 않았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에서 위원님들께서 많은 지적을 해주셔서 연관된 질문일 수도 있는데 의원들이 다 훌륭하시고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시지만 시민들께서 보셨을 때는 오해의 소지가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며칠전에 의원총회할 때 많은 시민단체에서 오셨고, 아까도 페이스북 말씀하셨지만 밴드나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이 발달해 있다보니까 의회에 있는 이야기들이 시시각각으로 밖으로 나가잖아요.
그랬을 경우에 과연 옳은 이야기냐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갑자기 밴드에도 올라가고 의회에 있는 이야기가 나가는데 800명이 넘는 회원이 있는데 몇 분이 오셔가지고 느꼈던 것을 팔백 분이라는 분들은 아무 생각없이 보시는 거잖아요.
옳고, 그른 것 상관없이.
그래서 이제는 의회사무국에서도 의원님들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희들도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다할 수는 없잖아요.
여러 가지 의정활동을 하면서 복잡하고 오해되는 소지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의회의 자문변호사도 위촉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위촉을 했잖아요.
저도 얼마전에 처음으로 봤는데 전문적인 변호사님하고도 평상시에 소통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고요.
의원연수를 통해서 전문가들이 오셔서 저희들에게 강의를 해주신다든지 아니면 저희들이 궁금한 것을 서로 묻고 평상시에 기초적으로 알아야 될 것은 알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양하게 연구단체도 만들고 여러 가지 하지만 이제는 전문시대가 됐잖아요.
그래서 과거에 했으니까 관행대로 가고 이런 것보다는 한 분야라도 깊이 있게 전문적인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서 의회에서 단체로 연수할 기회가 있으면 전문가들을 불러서 하나씩 의원님들이 모르는 부분을 전문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해줬으면 굉장히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제가 말씀드릴게요.
저번에 의원총회 때 그분들이 와서 방청을 하려고 했는데 사실은 의원총회 때는 방청을 할 수가 없어요.
왜냐면 의회에서 방문할 수 있는 사항이 있거든요.
본회의장이나 업무보고 때는 와서 참관할 수 있어요.
의원총회 때는 할 수가 없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분들이 와서 자꾸 아닌 것을 참관을 못하게 하니까 이상한 쪽으로 나가는데, 그런 경우는 청원이란 절차가 있거든요.
청원심사 규칙이라든가 이런 것을 보고 의원님이 대표해서 와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절차도 없이 느닷없이 와버리니까 저희들이 의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앞에 나서서 참관할 수 없다고 해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아까 박문화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10월에 의원님들하고 직원들 연수가 있거든요.
그때 전문 분야 강사를 초청해서 같이 하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장선화위원
느닷없이 시민들하고 맞닥뜨렸다든지 서로 이해가 대립됐을 경우에는 저희들이 미처 몰라서 초기에 대응을 잘못해서 오해를 살 경우가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것은 미리 숙지하고 알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것은 좋은 연수기회에 공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에서 한 위원님이 말씀해주셨는데 페이스북을 올려주시는 것은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저희들이 저희 기사를 보고 페이스북에 개인적으로 올린다고 해도 좀 그런데 잘 다듬어서 올려주시니까 좋더라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단체사진 같은 경우에는 의회차원에서 홍보하고 이럴 때 많이 활용하지만 의정활동에 대한 사진을 찍을 때는 활동을 해보니까 개인사진이 필요하지 개개인의 의원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 단체사진이 많이 필요하지 않더라고요.
누군가에게 카메라나 핸드폰을 맡겨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는 것도 의정활동을 하면서 멋쩍을 때가 많아요.
이왕에 의회에서 사진 찍을 때 한분, 한분 주인공으로 해서 의정활동을 하는 모습들을 잘 찍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저희 의회가 사실은 업무를 보면서 카메라는 하지만 방송 촬영은 못하고 있거든요.
의회청사가 내년에 가면 그때는 집행부와 동일하게 카메라를 찍는 인원이 있다든가 이런 것으로 해서, 그러다보면 카메라 기사가 수시로 다니다 보면 의원님들 현장활동도 개별적으로 찍어서 할 수도 있거든요.
사실은 이번에 의정소식지를 하다보니까 의원님들의 개별사진이 없어서 저희들이 요구를 해서 받은 일이 있었는데 내년에 의회청사가 되면 인원 관계도 보완을 해야 되지 않나 보고 있거든요.
그런 관계도 검토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많은 부분이 발전해나가고 또 국장님께서 체계적으로 잘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저희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줘야 저희들도 보람되잖아요.
조금 더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선화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전평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겹치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5분 자유발언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 미흡이 어떤 부분에 있냐면 상임위가 같을 경우 총무위라면 총무위에서 보고를 받는데 상임위가 다르면 아까 한명숙 위원님도 이야기했지만 본인들이 직접 주무관이 온다든지 계장이 오거든요.
이 부분을 상임위가 다른 경우는 어떻게 보고를 할 것인지 이 부분에 대한 생각을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그 관계는 공문으로 보냈었는데 오래지나다 보니까 집행부에서 이행을 못한 것 같아요.
다시 공문을 보내서 보고체계를 다시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전평기
예. 그렇게 해주시고요.
그리고 장선화 위원님이 얘기했지만 의원들이 의정활동 과정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들이 있어요.
우리가 모르고 법을 어길 수도 있고, 알고는 어길 수는 없을 거예요.
그런데 모르고 약간 어긋난 부분이 있을 텐데 이런 부분에 대한 행동지침에 대해서 위촉된 변호사를 통해서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고려를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전평기
그리고 의원총회 시 외부인들이 참관한다는 부분들은 지난번에 국장님께서 얘기했지만 원칙대로 가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자꾸 우리 의원들께서 변형을 시켜버리면 질서가 깨져버리고 앞으로 시민단체에서 오면 계속 밀릴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것은 원칙대로 가주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원칙대로 하겠습니다.
다른 시군도 의원총회 때는 참관시킨 일이 없습니다.
법도 그렇게 되어 있지 않고요.
○위원장 전평기
아무튼 국장님이 오셔서 6개월 동안 의사국 직원들간에 화합도 잘 되고 뭔가 하고자 하는 의욕들이 넘쳐흐르고 또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서 하려는 모습들을 보면서 의원들 개개인들이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후반기까지 더욱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전평기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 2.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예비심사의 건 맨위로 |
○위원장 전평기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에 대한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은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황의훈
의회사무국장 황의훈입니다.
결산서 1쪽입니다.
의회사무국 세입·세출결산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세출결산 총괄 중 세입의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는 해당이 없습니다.
세출 중 일반회계는 15억 5,498만 7,000원이고 집행은 15억 4,034만 8,000원을 집행했습니다.
집행잔액은 1,463만 9,000원입니다.
특별회계는 해당이 없습니다.
2쪽입니다.
세출예산 집행잔액 중 일반회계 예산현액은 15억 5,498만 7,000원으로 15억 4,034만 8,000원을 집행했습니다.
집행잔액은 1,463만 9,000원입니다.
세부내력으로 중요한 부분만 설명드리겠습니다.
행사운영비 중 69만 2,000원 집행잔액은 시군의장단협의회 월례회의 때 하고 남은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국제화여비로 115만원정도 되는 것은 의원 해외연수에 따른 직원 여비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외빈초청여비 575만 7,000원인데 자매결연 중국 염성시하고 일본 히오키시를 초청했는데 그쪽 사정으로 인해 중국 염성시가 참여를 안해서 반납한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기타보상금에서 50만 원 예산을 세워놓고 집행을 안 했습니다.
이것은 의회활동을 하다 증인이나 참고인에 대한 실비보상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지난해에는 증인이나 참고인이 없었기 때문에 반납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밑에 의원 국내여비는 503만 5,000원입니다.
이것은 상임위원회 선진지 견학이나 세미나, 워크숍을 하는데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작년에 12월 말에 정례회가 끝나고 가려고 했습니다만 일정때문에 못 갔습니다.
그래서 반납한 것입니다.
3쪽 주요사업 추진상황, 명시이월 현황, 사고이월 현황, 예산전용, 채권 증·감액 현황은 해당이 없습니다.
5쪽 채무 증·감액 현황과 공유재산 증·감액 현황, 물품 증·감액 현황은 해당이 없습니다.
의회사무국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 지적사항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2016회계연도 의회사무국 세입·세출결산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전평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은 검토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서규광
전문위원 서규광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2016회계연도 의회사무국 예산현액은 15억 5,400만 원으로 15억 4,000만 원을 지출하고 1,400만 원이 집행잔액으로 발생하여 예산현액 대비 집행잔액 비율은 0.94%로 작년 대비 감소한 수치입니다.
100만 원 이상 주요 집행잔액 내역은 지방의회 운영지원의 원활한 의사운영에서 국제화여비 115만 원, 외빈초청여비 575만 원, 의정활동 및 직무수행에서 의원 국내여비 503만 원이 발생하였습니다.
의정활동을 위한 의원 국내여비는 집행잔액이 남지 않도록 타 자치단체 우수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이나 의정활동 전문성 제고를 위한 세미나, 워크숍 등에 의원님들이 참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사전계획을 철저히 수립하여 효율적으로 예산이 집행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외빈초청여비는 예산이 과다하게 편성되지 않았는지 시기를 놓쳐 사용하지 못했는지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예산이 사장되거나 사업의 효과가 달성되지 못하지는 않았는지 등에 관한 심도 있는 심사가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집행잔액 주요원인인 국제화여비, 외빈초청여비, 의원 국내여비를 제외하면 대부분 예산을 집행하고 남은 잔액으로 2016년 의회사무국 결산은 지방재정법 등 관련 법규를 준수하여 적절한 집행이 이뤄졌다고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전평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사무국 직원들은 퇴장하시어 본연의 업무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자리정돈)
| 3.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예비심사보고서 채택의 건 맨위로 |
○위원장 전평기
의사일정 제3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예비심사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에 대해 미리 배부해드린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 전평기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16회 정례회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0분 산회)
○출석위원 (7인)
전평기 박문화 이정린 김성기 양해석
장선화 한명숙
○출석공무원 (3인)
| 의회사무국장 | 황의훈 |
| 총무전문위원 | 진명헌 |
| 안전경제건설전문위원 | 김회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