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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회-총무위원회-제4차)
제216회 남원시의회(제1차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4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7년 6월 16일 (금) 10시01분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문화예술과 소관
◈재정과 소관
◈시설사업소 소관
(10시01분 개의)
○위원장대리 한명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6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4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어제에 이어 총무국 및 시설사업소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 1.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맨위로 |
○위원장대리 한명숙
의사일정 제1항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 ◈문화예술과 소관 맨위로 |
○위원장대리 한명숙
그러면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문화예술과장 유세환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연일 계속되는 정례회에 한명숙 총무위원회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5분발언 추진상황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다음은 5분발언 추진상황입니다.
2016년 11월 15일 제211회 박문화 의원께서 남원시립국악연수원 전문성 강화 및 국악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주셨습니다.
남원시립국악연수원의 활성화를 위한 남원시 사무의 민간 위탁촉진 및 관리 조례에 의한 법인·단체 또는 기관에 위탁하여 판소리반, 가야금반, 가야금 병창반, 해금반, 대금반, 피리반, 아쟁반, 고법반, 무용반, 농악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근무시간 및 근무일의 탄력적 운영이 가능하게 하기 위한 연수원 조직의 독립화가 필요하다고 말씀주셨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국악연수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시내 주요 게시대에 수강생 모집 현수막을 게시하고 소식지 교차로에 수강생 모집 광고를 하고 있으며 시정소식지와 전광판을 통한 수강생 모집 광고를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악강습 야외 공개수업을 5월부터 9월까지 아파트단지와 소공원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직장인 국악연수 야간반 운영을 위해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국악 기초를 체득할 수 있도록 매주 2회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 대상 무료 국악 체험교실 운영으로 여름·겨울방학 기간 중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용으로는 판소리, 가야금, 무용, 농악 기초 종합 체험교실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앞으로 안숙선 명창 명창의 여정이 건립이 되면 그 부분과 협의해서 우리 시립국악 연수원 전문성 강화를 좀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2016년 12월 16일에 박문화 의원께서 체류형 관광을 위한 남원 창극장의 필요성을 발표하셨습니다.
구 KBS 남원문화센터에 아트센터 조성시 공개홀을 창극장으로 리모델링해서 연중 상설공연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현재 아트센터 조성사업이 완료가 되면 그 곳에 창극장 전용 검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창극장을 건립해서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17년 3월 7일 한명숙 의원께서 주민소통과 문화자원 개발을 위한 한우물 우물터 복원방안 제언을 주셨습니다.
추진상황으로는 2017년도 벽화사업은 대상지를 결정 완료하였으며,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2018년도 수요 조사시 해당 읍면동에서 우선 제출토록 하고, 한우물에 대한 역사와 전설을 살린 스토리텔링형 벽화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017년 4월 11일 김정환 총무위원장께서 투명하고 공정한 춘향국악대전 개최를 위한 제언을 주셨습니다.
추진상황으로는 춘향국악대전 기획위원 회의를 개최하였고 춘향국악대전의 공정한 운영과 투명한 심사위원 선발 체계를 위한 회의를 개최해서 금년 춘향국악대전을 무리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추진하였습니다.
국악협회 단체간 공동운영을 위한 협의를 지난 4월 14일과 4월 17일에 3개 단체 공동 운영을 위한 협의를 추진한 바 있고 공정한 대회 집계 및 결과발표 체계 구축을 하였습니다.
2018년 대회는 3개 단체가 상호 합의하여 대회를 공동 주관 할 경우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 우리 시에서 조례제정을 검토하여 시와 춘향제전위에서 국악대전 행사를 직접 운영 방안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한명숙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우선 뒤에부터 하겠습니다.
국악대전 깊이 들어가면 복잡해지니까 일단은 대통령상이 올해까지는 내려왔지만 항간에는 내년부터는 좀 힘들지 않을까 그런 이야기도 나왔어요.
혹시 그런 이야기 들어보셨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결과에 대해서 문체부쪽에서는 어떤 말씀이 혹시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지난 춘향제때 국악대전이 끝나고 현재 정산이라든지 결과보고서를 춘향국악대전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대통령상이 내려오지 않는다, 그런 사항은 전혀 없고요.
현재 문체부에서는 금년에도 3개 단체에 어떤 합의하에 할 수 있도록 종용을 하였지만 약간의 불협화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문체부에서는 그 부분을 명확히해서 앞으로 그런 무리가 없는 상태에서 원활히 진행됐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이고 이번 행사는 시작 전에는 약간의 불협이 있었지만 시작된 이후에 모든 절차는 공정하게 진행이 되어서 큰 무리가 없이 마무리가 됐기 때문에 정산이라든지 또 보고서가 들어오면 그것을 가지고 문체부에도 설명을 드려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희 춘향국악대전이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우리 국악계 대표적인 3개 단체가 한다는 것을 서로 간에 다툼이랄까 서로 주의주장이 있어서 화합적인 차원에서 가는 것도 이해는 되는데요.
또 한편으로는 춘향국악대전 제전위원회라고 하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양해석위원
지금 그 단체가 만들어진 목적이 춘향국악대전을 위해서 만들어진 단체인데 그 단체가 있는데 또 여러 기관이 더 연합해서 하라는 것은 존재 가치가 없죠.
대전위원회가 있을만한 이유가 없는 것 아닙니까?
소위 말해서 그러면 다른 국악협회라든가 진흥회라든가 그 단체를 흡수해서 하나의 더 큰 대전위원회가 구성이 된다면 모르지만 그것도 아니고 각각의 존재와 각각의 단체는 그대로 있으면서 삼자기관이 협력해서 하나로 대회를 하라는 것은 글쎄요.
그 단체에 있을 만한 존재가치가 있나 싶어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위원님 말씀대로 춘향국악대전위원회는 춘향국악대전 행사를 개최하기 위한 그런 정관의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한 단체가 우리 남원 전체 국악을 다 하는 것보다는 우리 남원에 국악단체들이 함께 협력해서 국악을 추진해야만 모든 분들이 남원에 국악에 대해서 좀더 높은 평가를 할 것이고 그런 과정에서 그 단체 간에 조금씩의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고 결국은 한뿌리에서 지금 갈라진 내용들이기 때문에 우리 남원국악은 결국 3개 단체가 있지만 그분들도 언젠가는 합쳐져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과도기로 보고 이런 부분들이 잘 정리될 수 있도록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지켜 보겠습니다.
우리 한명숙 위원님이 말씀하신 한우물 우물터 그런데 그 추진상황에 내년도 벽화사업 아니, 올해 벽화사업 대상지로 결정 완료되서 한다고 아니, 추진 중이라고 말씀되어 있는데 2018년도에도 벽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한 것은 그러면 올해 한 것은 뭐고 내년에 하는 것은 뭡니까?
할 때 한 가지로 해야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이쪽에 내용은 벽화사업을 현재 타 지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금년은 어려움이 있어서,
○양해석위원
아, 올해는 못했다는 이야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내년도에 왕정동에서 우선 제출하도록 해서 거기에 가서 저희가 점검해 보니까 주변에 벽이 벽채들이 많이 있어서 이 내용을 가지고 스토리텔링하는 그림을 그려서 놓으면 상당히 볼거리가 되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내년도에는 우선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올해는 아니고 내년에 한다는 말씀인데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양해석위원
첨언드려서 건의를 드리자면 벽화도 벽화고 우물터 그것을 옛날 그런 분위기로 의도적으로도 연출해서 조성해야지 그런 분위기가 살지 않을까, 지금 돌로 된 석재로 된 요즈음에 현대적으로 만든 그것보다는 과거에 우물터라는 그런 느낌 분위기가 나야 하는데 그런 것이 안 나고 그래서 벽화만 있다고 해서 그것이 좀 그럴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저희가 현장을 검토했는데 현재 우물 보전을 위해서 추진위원회도 구성이 되어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문화재계장과 예술계장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봤을 때 보전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은 저희도 공감을 했고 다만 사업주최가 문화예술과가 되어야 되는 것인지 아니면 동에서 자체사업으로 추진해야 할 것인지 이런 부분들은 좀더 협의를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되어서 일단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은 그런 벽화사업을 통해서 스토리텔링 또 한우물 복원에 관련해서는 좀더 내용정리가 필요하고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은 동과 협의를 추진해 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아니면 문화원도 관계할 수 있는 부분도 있겠습니다.
도 문화재 국가지정 승격 추진하는 부분에 있어서 남원읍성은 추가신청이 완료되었다고 하고 나머지는 진행형입니다.
그렇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총무과에서 우리가 보고 받고 있기로는 담당 부서와 충분히 논의가 됐을 것이라고 보는데 문화유산TF팀을 지금 없앴어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양해석위원
소위 말해서 여기에 언급되어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재작년인가요?
작년 초인가 만들어 졌던 팀인데 그것이 다 완료도 되지 않고 또 우리가 더 추진해서 이것을 목표를 완수를 해야 할 뿐더러 최근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우리 가야사업 부분과 거기에 대한 특별조치를 취해서 국가지정 큰 문화재로 또 거기에 따른 특별법도 제정되어 있습니까?
경남도에는 있는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가야사를 포괄해서 전라북도에서는 우리 남원과 장수에 큰 프로젝트가 있는데 그것을 우리가 내부적으로 준비하고 더 추진하고 같이 가기 위해서는 또 특히나 우리가 경남도쪽에 있는 가야사쪽에 역사유적지보다는 시작이 늦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양해석위원
그렇다면 발빠르게 또 추진력이 있게 하려면 그 팀이 있어야지만 이런 것도 같이 내부적인 추진력이 생기는 것인데 그 부서를 없애버리면 물론 타 팀에서 한다고는 하지만 그러면 타 팀은 현재하고 있는 일이 있고 또 성격상 안 맞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더 보강해야 되고 더 탄력있게 가야 할 팀을 없애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문화유산TF팀이 운영이 되고 있는데 유곡리, 두락리, 월산리 제철유적에 관련해서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계획으로 추진되었고 또한 남원읍성 복원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서 그동안에 TF팀을 운영해 왔습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가야 고분군 가야 문화에 대해서 앞으로 대통령께서 지시를 하셨기 때문에 저희 시와 또 도와 장수군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전문성도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당초 검토할 때는 우리 문화재담당에 전문연구원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문화재에 통합해서 이 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맞겠다, 이렇게 판단이 들고요.
그동안 추진하는 과정에서 비전문가가 행정직이 운영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내용에 대한 그동안에 모든 내용들에 대한 것이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서 대응하는데 상당한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문화재계에 인력을 보강해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고요.
또한 지금 이번에 도서관계 담당이 신설하게 되는데 도서관 업무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은 업무가 늘어났습니다.
또한 아시다시피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도서관 담당이 꼭 필요해서 이렇게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양해석위원
본 위원의 질의를 왜곡하시는데 저는 도서관계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고 그것도 필요합니다.
오늘 그런 내용 그런 방안이 총무과에서 안 나왔으면 그것을 또 건의할 생각이었습니다.
도서관계를 만들어라, 그런 참인데 그것은 내가 문화유산계가 왜 없앴느냐 하는 것은 그 계가 왜 생겼느냐가 아닙니다.
두 가지 다 필요한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문화재계에 인력보강을 해서 전문성을 가지고 함께 일을 해야 되는데 같은 과에서도 업무가 이원화되어 있다 보니까 그동안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물론 전문성을 가진 문화유산담당이 있으면서 앞으로 이 많은 사업을 추진하면 더 좋겠습니다만 인력 운영상 그런 어려운 부분도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지금 문화재계가 몇 분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지금 현재 세 분입니다.
○양해석위원
세 분인데 그러면 문화유산계 두 분이 계에 이름은 바뀌었지만 없어졌지만 그 계로 다 갑니까?
그것도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인력보강을 저희가 요청을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문화재 전문인력이 없어서 한다면 지금 문화재계에 있는 인력은 그 나름대로 우리 무형문화재 또 사찰이라든가 그것에 관련된 업무가 나름대로 많이 있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 업무 자체도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많이 있고 지금 자기가 부족해서 업무를 받아들일 위치는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차라리 문화재 전문가를 한 분을 더 충원을 하셔야죠.
문화유산계에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그 부분은 저희가 본격적인 가야문화가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좀더 건의드려서 위원님 말씀대로 인력 확보하는데 더 노력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 부분을 총무과하고도 심도있게 논의를 다시 한번 해 보셔서 지금 최종적인 결정은 아직 인사발령이 나지 않은 상태이니까 문화유산팀이 지금 현재 없어져서 가야만 내부적인 뭐가 되는지 아니면 있는데도 지금 현재 우리 조직개편으로 가는데 큰 문제가 없다면 그 부분을 연구해 보시고 연찬하셔서 저한테도 그 결과에 대해서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여기에 연관되서 도 문화재로 되어 있는 것을 국가무형문화재로 신청하고 있는 남원농악 관련되서 저도 이 부분은 잘 몰랐다가 최근에 누가 조언을 줘서 봤더니 조례가 상당히 부실하다고 할까요?
내용이 빈약하고 과거에 2009년이 최종적인 것인데 상당히 시간이 지나고 지금 현실하고 안 맞는 부분도 많이 있고요.
최근에 부안인가 거기에 만들어진 농악 관련된 조례가 봤더니 거기는 상당히 체계적이고 내용이 깊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어차피 추진해서 뭔가 더 우리 선양해서 더 높이시려면 내부적인 뒷받침이라든지 내부적인 제도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가능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부분을 조금 심도있게 연구하셔서 다음에는 조례에 관련된 내용을 보완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한명숙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 분과된지 6개월째 되어가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얼마 안 됐지만 상반기 업무추진하시고 성과내시느라고 수고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어때요?
분과되서 보니까 여유가 생깁니까?
지금도 일이 많아져서 복잡스럽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아무래도 2개 과에 상당한 업무할 때 보다는 어느 정도의 여유는 있다고 보지만 그래도 문화예술과에 관련된 업무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현재있는 업무처리도 상당히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분과되서 일은 좀 줄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께서 가야사 문화 복원을 정책과제로 선정했다고 하니까 또 세계유산에 등재를 해야 겠다고 말씀을 하셨으니까 이 분야도 굉장히 동료위원님께서 이야기했지만 업무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계획 잘 세우셔서 위에서 지침에 의한 정책에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알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지금 예술촌 분양을 7개 필지에서 했어요.
도예촌으로 해서?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전평기위원
그러면 현재 예술촌으로 변경해서 1개가 분양신청 접수를 받았고 지금 협의가 되고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자료 전에는 1필지 1건에 대해서 들어왔는데 최근에 또 1건이 들어와서 2건에 대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좀더 예술촌에 대한 격조를 높이기 위해서는 유명인사들이 들어오는 것이 맞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입주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입주신청이 들어 오게 되면 거기에 따른 심의를 해서 가장 좀더 예술촌 격에 맞는 분들이 들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관광과에서 궤도열차사업을 해 보겠다고 보고를 했어요.
그러면 광한루와 춘향테마파크 간에 동선이 연결이 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럴 계획입니다.
○전평기위원
동선이 연결이 되면서 예술촌도 들려야 할 것이고 천문대도 들려야 되고 소리체험관 들려서 돌아오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분양 자체도 그렇지만 관광객들이 와서 내실있는 볼거리를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면 체험하고 할 수 있는 어떤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큰 틀에서 보고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위원님 말씀대로 앞서 제가 보고드린 바와 같이 좀더 격조 높은 그런 예술인이 오셔서 운영을 하게 되면 상당히 볼거리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예를 들어서 이효리 씨가 제주도 애월읍, 거기에 있어서 관광객들이 몰리듯이 저희도 그런 분들이 오셨으면 하는 바람이여서 좀더 분양에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덧붙여서 이야기한다면 소리체험관도 궤도열차 운행 기지로 계획을 잡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그전에도 업무보고할 때 그쪽에 경관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쪽에는 어떤 식으로 진행할 계획입니까?
여러 가지 사업추진계획을 보면 나와있는데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소리체험관에 관련해서는 농악캠프를 이번 추경예산을 편성해 주셔서 금년 중에 농악캠프장 건립을 완료하겠고 궤도열차 관련해서는 지금 관광과에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계획이 되면 계획을 수립할 때 저희 과에서도 소리체험관이라든지 김병종 미술관이라든지 이런 데 관광객들이 오실 수 있도록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개발해서 주변에 어떤 환경들을 보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지 와서 보고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없다는 이야기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현재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리고 그쪽에 아직 매입이 안 된 농장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전평기위원
그 부분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싶어집니다.
또 지금 계란값이 좋아서 그 분 입장에서 월 수입으로 따진다면 무시를 못할 텐데 아마 매입과정에 굉장히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보여지지만 최대한 빠르게 진행을 했으면 하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그 분도 팔 계획도 있어서 금년도에 가감정을 해서 가감정 가격이 나오면 금액이 나오면 그분하고 협의해서 내년도는 예산편성이 되서 매입이 될 것으로 관광과와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리고 114페이지에 보면 문화예술단체 지원육성사업은 행사에 대한 지원이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각종 행사에 대한 지원사항들입니다.
○전평기위원
지금 이렇게 언론을 통해서 이야기를 들어 보면 예술인들은 배가 고프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요.
그러면서 지난 정권에서 예술인들을 빵과 우유를 가지고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서 길들이기 하는 그런 것들이 있었는데 혹시 남원시에서는 그런 피해를 보신 분들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없습니다.
다만 여기에 책정된 보조사업비들이 항상 저희가 그것이 고민스러운 부분인데 단체에서 요구하고 있는 보조사업비는 상당히 많습니다만 그 보조금을 다 책정해 드리지 못해서 이런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여러 어려움이 있는 것은 현실입니다.
하지만 보조금을 무작정 다 올려드릴 수는 없고 앞으로 점진적으로 또 의회 보고드려서 보조금이 조금 더 상향되서 우리 예술단체 각종 문화예술을 전통 계승하고 있는 단체들의 어려움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원에 좀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예술인들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단체들이 있다면 효과성이나 형평성 여러 상황들을 따져보셔서 원만하게 그분들이 불평불만이 나오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우리 동료위원님이 잠깐 이야기를 꺼내시다 말았는데 시립농악단원이 좌도농악하면 남원이 본산이고 우도 농악하면 정읍이 본산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그렇게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런데 정읍 농악은 굉장히 활발하게, 규모있게, 짜임새있게 잘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남원은 여러 가지 사정상 어려워서 자꾸 농악단원들이 떠난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어떤 점인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저희는 시립농악단 운영을 위해서 약 2억원의 예산이 편성되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부단장과 단무장과 거기에 따른 사무장 단원들 운영을 하고 있는데 사실 지원금액이 정읍시에 비해서는 열악한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개인들 사정에 의해서 떠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읍시같은 경우는 준상임단원으로 대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읍시같은 경우는 별도의 국악단이 구성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립농악단에 우선적으로 지원이 되고 있기 때문에 정읍은 지원이 좀더 많은 금액이 지원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그동안에 농악단에서 꾸준히 조례를 제정해서 우리 단원들이 마음놓고 좌도농악을 홍보해 나가고 전승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의견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만 또 운영에 관련된 여러 예산부분들이 있어서 깊이 고민하고 있고 그런 부분들이 이루어 지게 되면 의회에도 보고해서 우리 농악단 단원들의 보상금이 적절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러면 정읍 농악단 지원되는 것하고 조례하고 우리 남원하고 대비표를 만들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알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6개월동안 잘 하셔서 좋은 성과 내주시기 바라면서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한명숙
전평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상반기 업무추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예술촌 사업이 12년도부터 시작이 됐는데 최근에서야 1필지 더 추가되서 2필지만 분양이 됐는데 사업치고는 너무 지지부진한 느낌이 들어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양희재위원
통상 우리가 예술촌, 촌하면 어떤 마을이나 부락을 연상하는데 7필지면 7가구만 들어 오는 거죠?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7가구를 촌이라고 부르기는 좀 명칭이 애매모호해요.
다른 좋은 이름으로 대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한번 검토를 해 보시고 언제까지 이 사업을 추진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이 빨리 정착이 안 될 사업같으면 방향 전환을 해서 다른 사업으로 전환을 하든지 해야지 너무 오래 붙들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위원님께서 잘아시다시피 그동안에 우리 남원 도예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도예를 해서 남원에 도예 발전을 하겠다 해서 했는데 그분들이 추진과정에서 개별적인 공방을 만들고 또 이 금액이 토지 매입비, 건물 건축비 이런 것들이 상당히 들다보니까 지금까지 지지부진해 왔던 부분들을 이렇게 해서는 도저히 그분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만 분양이 안 되기 때문에 예술촌으로 변경해서 우리 유명 예술인들이 와서 하게 되면 거기 김병종 시립미술관 또 앞으로 함파우 그쪽 부분에 대해서 서부내륙권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예술인들의 활동영역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변경했습니다.
일단은 내용 변경은 금년에 했기 때문에 저희가 분양 노력에 최선을 다 하고 가급적이면 전 필지가 분양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정 안 된다, 그래도 정 이것이 안 되겠다 할 때는 대안을 찾아서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문화예술단체 지원 육성에 있어서 춘향국악대전도 그렇지만 시조대회 관련해서 시조협회가 세 군데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시조협회도,
○양희재위원
거기도 바람 잘 날이 없는데 금년에 어떻게 잘 해결이 될 것 같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금년에도 별도에 시조경창대회를 하였습니다.
작년도에도 3개 단체가 합의 하에 하는 조건으로 예산이 편성되었기 때문에 금년도에도 3개 단체가 합의해서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만 각자의 단체 입장이 있었기 때문에 합의를 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담당과장으로써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만 서로 각자의 입장이 있고 자기들의 생각들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 예산 편성과정에서부터 본인들의 합의가 이루어져서 예산이 편성되야지 예산 편성해 놓고 난 다음에는 서로 우리 단체에서 하겠다, 이런 것이 지속되고 불협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금년도에는 예산 편성 전에 꼭 합의해서 예산 편성될 수 있도록 하고 현재 1천만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만 1,500만원에서 깎여서 이정도 하다보니까 사실 행사 치루는데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리 시조협회가 합의가 되서 함께 한다고 하면 저희 예산도 의회에 보고를 드려서 좀더 상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아무튼 잡음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조정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에 흥겨운 상설공연이 있는데 국내가 아닙니다.
국내가 아니고 국외에서 봤는데 부족국가들이 많은 나라입니다.
그런데 각기 다른 부족춤을 대여섯군데 이런 부족춤들을 우리 광한루원같은 물길이 있는 곳을 나름대로 독특한 춤들을 부족춤들을 10분정도 공연하면서 배를 타고 가면서 관광객들한테 보여 주는 그런 관광코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남원이 그래도 판소리의 고장인데 판소리 다섯마당을 예를 들어서 우리 관광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접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한 10분간 정도 춘향가, 흥부가,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이 다섯마당을 10분단위로 노를 젓는 사람이 별도 있고 창하고 고수가 쪽배에 타고 우리 남원 광한루원을 한바퀴 소요할 수 있는 10분 정도 그런 것으로 해서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그러면 거의 한시간정도의 공연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서 그 부족춤들을 보면서 이런 것을 우리 남원에서 광한루원에서 판소리로 접목해서 관광상품화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러니까 한번 검토를 해 봐주시고 그렇게 해서 관광상품화가 된다면 좋을 듯 싶습니다.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에 금수정 도지정문화재 지정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지난번에 한번 보고드린 금수정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그때 제안을 주셔서 저희 문화재계에서 도 문화유산과에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원광대학교 교수를 통해서 현장검증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래서 건물에 대한 것은 보전가치라든지 이런 것은 상당히 된다, 하지만 아직 도 문화재로 지정하기는 어려움이 상당히 있다,
○양희재위원
시기상조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래서 향토 문화재로 먼저 지정을 한 후에 앞으로 일정시기가 지나면 도 문화재 지정 신청을 했으면 좋겠다, 지금 두 분의 의견이 그렇게 나와서 앞으로 지난번에도 한번 보고드렸습니다만 지역에 많은 향토문화재가 있기 때문에 향토문화재 관련된 조례를 정비해서 추진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양희재위원
아무튼 억지로 할 수는 없고 순리대로 하면서 관심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민원과에서는 도로명주소를 생활화하자고 그러는데 업무보고서에 도로명주소가 아닌 주소가 많이 몇 군데 있어요.
도로명주소가 안 나와서 이렇게 지번으로 나왔나 대 여섯 군데가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아마 토지 매입부분 남원읍성이라든지 이런 토지 매입부분에서 현재 지번을 옛날 지번을 활용한 것 같은데 앞으로,
○양희재위원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했겠지만 될 수 있으면,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대부분 사업위치라든가 이런 데는 다 새주소를 썼고 구 주소는 괄호해서 썼는데 토지 매입부분에서 몇 군데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 부분도 지번을 정확히 있게 되면 찾아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상반기에 이어서 하반기에도 차질없이 업무를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와 위원장 사회교대)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남원 아트센터 조성사업에 보면 쟁점 및 대책에 시민 및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복합적인 문화예술공간 조성 필요와 시립국악단 창극장 조성에 대한 부정적 의견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은 복합적인 문화예술공간으로 해라, 그것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박문화위원
국악단 창극장 조성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아니다, 하고 되어 있는데 5분발언 추진상황에는 구 KBS 남원문화센터에 아트센터 조성시 공개홀을 창극장으로 리모델링하여 연중 상설공연 유치방안을 검토 중임이라고 추진상황을 맞지않게 하셨는가,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아트센터 조성을 추진 중에 있는데 문체부 컨설팅단들이 여기는 폐산업시설로 문화재생을 하기 위한 장소인데 왜 한 단체가 특정단체가 들어와서 이것을 하려고 하느냐 이부분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이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저희가 설명을 어떻게 했느냐면 자기 KBS건물이 지하부터 3층 건물까지 상당히 큰 부분인데 타 지역같은 경우는 한 공간을 폐산업시설을 운영하게 되고 있는데 앞으로 운영관리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지원해 주지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속적인 관리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 시립국악단에 창극전용극장이 꼭 필요하다, 이런 내용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도 처음에는 부정적인 의견이 있습니다만 운영관리부분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리 시립국악단 창극장 조성에 관한 부분도 부정적인 의견을 조금씩 해소해 나가서 결국은 우리 시민들 복합적인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하고 또 필요한 부분은 창극장으로 현재 공연장에 대해서는 그렇게 조성해서 좀더 활발한 시설물 활용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차원이기 때문에 조금 뒤에 5분발언 내용과는 상충될 수 있습니다만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의 의견이 있지만 우리가 앞으로 컨설팅단이라든지 협의체, 자문위원들과 함께 해서 필요하다는 것을 역설해서 함께 조성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답변에 대한 부분은 제가 의견에 그 부분에 있어서 좀더 좋은 방안이나 대안이라고 받아들이기는 어렵고요.
일단은 여러 가지 운영관리 부분에 있어서 필요성에 의해서 시립국악단 창극장에 대한 부분이 아트센터에 조성할 필요가 있다, 이 부분은 지하 1층, 지상 3층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몇 층에 이것을 하신다는 것입니까?
지금 현재 짓는 부분에 리모델링이겠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현재 지금 공연장이 있지 않습니까?
그 공연장을 리모델링해서 창극전용극장으로 하게 됩니다.
○박문화위원
전용극장으로 하게 되면 일반시민들이나 예술인들이 쓸 수가 없잖아요?
상설로 딱 만들면 셋팅화가 되어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아니, 무대가 되어 있고 뒤에 공연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다만 공연장이 상당히 중규모의 공연장입니다.
그래서 그 공연장 규모를 소규모, 중규모, 대규모 이렇게 리모델링을 하는 방안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연장이 그런다고 해서 창극전용극장으로 한다고 해서 항상 전용극장 그것을 시립국악단에서 날마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만들어 가야죠.
○박문화위원
여러 가지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컨설팅이나 또 시민들 의견도 있고 또 시립국악단 공연단들에 어떤 의견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전체적인 부분을 아울러서 좋은 아트센터 이왕에 돈이 들어가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좋은 결과물이 되어야 하는데 과연 창극장에 대한 필요성은 굉장히 대두되지만 아트센터에 상설극장을 넣어서 과연 시민과 관광객들과 연계선상에서 같이 그런 부분이 시너지 효과가 과연 크게 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은 이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예촌이나 예가람길, 1구역, 2구역, 3구역, 4구역, 5구역 만들어 놓은 과정에 있어서 충분히 현장에 이런 부분이 만들어 냈을 때 굉장히 시너지 효과가 발생될 수 있는데 동떨어진 곳에 갖다놓고 상설공연을 한다고 하면 맞지 않는 그런 부분이 생기지 않을까 그런 염려가 실은 됩니다.
어차피 그런데 공연장은 리모델링을 하시겠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박문화위원
다양한 층이 쓸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공연장에 대한 부분은 리모델링이 들어가겠지만 우리가 앞으로 남원에 관광을 위해서 어떤 부분이 필요한가 정말 그런 부분을 고민하고 남원에 전체적인 부분을 보고 어떤 하나를 만들어도 선택과 집중적인 선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입니다.
굉장히 좋은 여건을 만들어 놓고도 정말 필요한 것은 다른 곳에 있다든지 같이 복합적인 부분에 있지 않았을 때에 연계선상에 굉장히 연계가 되지 않는 그런 부분이 저는 발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에서 더 많은 고민도 하고 시민적인 차원이나 우리 남원을 위해서 고민하고 하겠지만 좀더 더 심도있는 내부적인 검토가 다시 한번 더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다음에 명창의 여정 건립에 있어서 1층에 2동을 현대적 건물로 해서 명창의 여정 전시체험실 전수관 하고 1동은 국악연수원이 지금 시립국악단연수원을 명창의 여정 건립으로 이전을 한다는 것이지 않습니까?
맞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방금 말씀하신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금암봉 아래에 있는 국악연수원에 근무하고 있는 시립국악단 연수부에 가야금이라든지 무용이라든지 판소리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같이 검토를 지금 이쪽으로 이전을 검토하고 농악은 주변에 상당히 시끄러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현재 있는 곳이 적절치 않느냐 이렇게 판단해서 지금 설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종합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건물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이 부분은 남원시립국악연수원의 전문성 강화와 국악 활성화를 위한 부분에 있어서 제가 5분발언을 했는데 이전을 함으로써 더 많은 부분이 효과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효과는 더 탄력적으로 내면 좋겠다, 하다 보면 다양한 반들도 보강이 될 것이고 저는 여기 보니까 주변에 소음문제로 주민민원 발생 우려되므로 신중 검토를 한다고 하는데 이것이 굉장히 우려가 되는 것입니까?
쟁점 및 대책으로 되어 있는데요 ?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아무래도 주변 민가들이 있어서 가급적이면 실내에서 다 하는 행사겠지만 창문을 열어놓을 경우에 주변에 소음이 발생될 우려도 있다 하는 의견들이 벌써부터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방음시설이라든지 여러 가지 조치를 하겠지만 아무래도 판소리라든지 가야금, 악기를 다루는 부분이고 그것은 악기라든지 판소리가 정율화되어 있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새로 배우는 사람들이기 때문에요.
그래서 그런 좀 시끄럽다 하는 의견도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복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박문화위원
이런 부분은 이해를 서로 주변에서 해 줘야 될 부분이고 또한 소리가 남으로써 좋은 소리로 듣는 분들은 그 지역을 다니면서 좋은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또 그렇지 않는 분들에게는 민원 발생의 소지가 있는데 저는 거기에 있어서 다 장단점은 있겠다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명창의 여정 건립에 있어서 국악 연수원이 이전됨으로써 많은 더욱더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는 부분을 더욱더 하시면 좋을 것 같고 많은 관광객들이 그런 부분도 관광의 꺼리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때문에 옮기시는 것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박문화위원
연습하는 것도 관광객들한테 보이는 역할이 있을 것이고 시민들도 우리 지역에 이렇게 활성화되는 부분을 볼 수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좀더 운영의 묘미를 살려서 크게 우리 지역을 위한 그런 부분으로 예전에 국악에 대한 부분이 활성화될 수 있는 부분으로 오면 아무래도 시립연수원의 역할이 좀더 커지게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고민하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더욱 더 열심히 해 주시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박문화위원
그 외 기타 제가 미처 질의하지 못하는 부분은 담당을 통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희 보고해 주신 순서로 110페이지 보겠습니다.
예가람길 시설물 운영관리에 있어서 금후계획에 시설관리 및 운영 민간위탁 공고 선정을 2월 중에 하신다고 했는데 지금 얼마나 진행이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현재 1개 단체에서 신청이 들어 왔습니다.
생활문화동호회에서 신청이 들어 왔기 때문에 심의해서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꼼꼼하게 잘 챙겨주시기 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부위원장 한명숙
방금 보충질의가 되겠는데 명창의 여정 건립입니다.
쟁점 및 대책에 한옥은 건축비 대비 효율성도 낮고 주변에 한옥이 다수 있어서 현대식 건축물로 설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했어요.
그런데 저희는 광한루, 그리고 예촌, 조갑녀 민살풀이춤 기념관 다 저희는 한옥으로 지금 일부러 맞춰서 하고 있는데 저희가 현대식 건물로 검토하고 있다는 것은 어떤 생각에서 이렇게 나온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2지구에 조갑녀 전수관, 관서당, 예촌 모든 부분들이 전통한옥으로 건립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명창의 여정도 당초에 한옥으로 건립을 검토했습니다.
그런데 높이 제한 문제, 또 주변에 많은 한옥들이 있는데 명창의 여정 건물에 대해서는 좀더 현대식이면서도 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그런 건물이 좋지않겠느냐 이런 의견이 있어서 그 부분을 검토하고 또한 한옥보다는 유지 관리 또 활용도 같은 면적 같은 예산으로 현대식 건물은 어떤 공간의 활용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용이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엊그제도 설계사와 다수의 전문가들 함께 협의를 하였습니다만 한옥과 또 현대식 건물의 장단점이 있는 것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과 어울리는 부분 한옥으로 가야 할 것인지, 현대식으로 가야 할 것인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장단점과 서로의 생각 차이 여러 의견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더 신중히 검토해서 추진하는데 저희 생각도 실무입장에서는 전반적인 사항으로 봐서 현대식 건물도 여러 가지 지붕이라든지 벽채라든지 이런 것을 조화롭게 만들면 상당히 좋은 건물이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일부러 이렇게 어렵게 고민을 하시나 싶어요.
저는 그 골목을 다니면서 가나안식당도 저 건물도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정말 안 어울린다고 평상시에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저희 과에서 현대식 건물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저는 정말 일관성이 없고 다음에 저희가 어떻게 1지구, 2지구, 3지구, 4지구, 5지구 확대해 나가면서 저희는 정말로 거기가 광한루와 예촌과 어울려서 정말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현대식 건물이 들어온다는 것은 양복에 한복 잘 차려 입고 위에 머리는 이상한 것을 쓰고 있는 모양새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걱정이 많이 되고 이부분은 전문가, 설계가 다 나온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아니, 지금 설계 추진 중에 있어서 모형이라든지 외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계속 검토하고 있고요.
그래서 두 가지로 한옥과 현대식 건물을 두 가지로 장단점을 비교해 가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굳이 현대식 건축물로 설계를 검토하고 있는 이유가 "한옥은 건축비 대비 효율성이 낮고 주변에 한옥이 다수 있어서" 이것은 정말 저는 저희를 설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 한번 챙겨보시고 다음에 온다면 행정에서 이렇게 현대식 건축을 먼저 앞서서 한다면 분명히 저희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일관성이 없어서 주민들을 설득하는데도 문제가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잘 챙겨주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충분히 검토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건립입니다.
이것은 관심 많이 가지고 추진상황에 많이 애쓰셨다는 말씀을 드리는데요.
지금 저희가 설계 당선작이 되어서 여러 시민의 의견도 수렴하고 있는 단계이고 저는 앞으로 이 안에 실내에 문제인데요.
저희가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에 대해서 제가 지금 드리고 싶은 것은 외관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아니라 저희가 도서관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입니다.
저희가 도서관은 그냥 책을 대여해 주고 조용하게 열람실에서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는 장소가 아니고 앞으로 도서관의 방향성이 굉장히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거기에서 체험도 하고 학부형들이 여러 가지 세미나도 하고 여러 가지 다채로운 강좌도 이루어지고 앞으로 여기에서 해야 할 일들이 많아서 앞으로 우리는 남원에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이 어떻게 가야 되겠다, 어떤 프로그램으로 체험도 하고 강좌도 듣고 세미나실도 만들고 어떻게 가야 되겠다는 것이 나와야 이 실내에 그런 구체적인 운영이 나와야 된다고 봅니다.
저희가 이런 고민이 없이 만들어지면 저희가 정말 하고 싶어할 때 장소가 없고 나중에 그래서 그런 합리적이고 그런 것이 없어서 나중에 큰 낭패를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까요.
지금 외형은 설계가 되서 나왔지만 그 안에 우리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프로그램이 갈 것인가에 대한 충분한 사전 고민이 앞서 선행되어서 실내가 잘 꾸려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과장님, 그것은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을 미리 사전에 고민해 주시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아주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건물을 어떻게 짓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운영하느냐가 상당히 중요한 것이 특히 도서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총무위원님들께서 부산, 광주, 그 외 벤치마킹까지 다녀오시고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저희 과로서는 상당히 다행이다, 또 위원님들이 많은 조언을 해 주시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건물이라든지 거기에 배치라든지 이런 것은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은 상당히 반영이 됐습니다.
그래서 또 그 외에도 많은 의견들이 있을 것으로 봐서 앞으로 공모작에 대한 설명과 함께 또 위원님들 모시고 또 시민 학부모 기자단들 모시고 또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서 학생들을 모시고 이 내용에 대해서 설명도 하고 말하자면 토론회식으로 의견을 받아서 좋은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이 건립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앞으로 그렇게 추진을 해 나갈 계획이니까 그동안에 같이 벤치마킹 다니시고 하셨던 우리 위원님들 또 우리 총무위원회 위원님들도 함께 그때 참석하셔서 좋은 의견을 주시면 그 의견이 반드시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약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도서관부분이 지금 최근에는 장난감대여점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고 역할이 상당히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모든 부분을 다 담지는 못하겠지만 최대한도로 편리하게 또 효율적인 운영 또 효과가 높은 쪽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단계에서부터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예. 알겠습니다.
꼼꼼하게 잘 챙겨주시라는 말씀드리면서 저희 113페이지에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 건립 개관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추진상황에 이야기 잘 듣고 앞으로의 금후계획도 잘 들었는데요.
저희가 개관을 해야 합니다.
12월에 계획대로 한다면 그런데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 개관하면서 여러 가지 잡음이 있는 것 같은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잡음에 대해서는 제가 직접 접수를 하지 못해서 구체적인 내용은 직접 접수를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관련된 단체에서 여러 의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술협회라든지 서예협회라든지 이런 데서도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게 해 달라, 이런 의견들이 있고 또 명칭에 대해서 일부 의견도 있고 또 문학관 관련해서 의견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지난 주에 김병종 교수와 협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일차적으로, 그분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우선 시에서 또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이번 추경예산까지 다 편성을 해 주셨기 때문에 자리를 마련해 달라 이렇게 해서 의원님들께 감사의 뜻도 전하고 앞으로 어떻게 운영하겠다 이런 내용도 말씀하셨고 우리 관내에 있는 미협회원들, 서예회원들과 함께 간담회 자리도 만들어서 그분들의 협조와 참여와 동참을 통해서 우리 남원시립미술관이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이 있어서 함께 그런 부분들을 추후에 개관 전에 미리 추진하겠고 문학관 관련해서는 지금 당초 관장실을 계획했던 곳을 현대문학과 미술을 조화롭게 운영해서 좀더 머무르는 시간을 확보하자는 차원에서 추진하고자 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특정인의 문학관이라고 하지 않고 조화롭게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해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내에서 의견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차피 다들 미술관이 잘 되어 가자는 차원에서 주시는 말씀으로 여기고 그분들의 의견도 소중히 받아서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참고할만한 몇 가지 자료 제가 보여 드리겠습니다.
연합뉴스에서 나온 것인데요.
50억원을 투입해서 경주 솔거미술관이 우여곡절 끝에 개관을 했었어요.
그런데 여기에서도 한국화의 거장인 박대성 화백 작품 전시를 하고 이런 명칭을 놓고 7년간 줄다리기 끝에 경주에 솔거미술관이 치러진 하나의 사례가 있고요.
안동에 시립 하종현 미술관도 굉장히 큰 갈등 끝에 치러진 예도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일보에 경희대 교수인 최병식 교수가 "공공미술관의 위기, 그 대안이 없는가? " 에 대한 것을 써놓으셨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제가 읽어보니까 경희대 최 교수는 작가 미술관의 파행에 대한 건립이 심각하다고 해 놓은 것이 있어요.
작고 작가 중에 미술사적으로 충분히 검증이 될만한 작가들은 박수를 칠만한데 이렇게 현재 상당수 생존작가에 대한 이런 것들은 굉장히 고민이 필요하다는 말에 저도 개인적으로 공감이 갑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미술관이 도서관이 단지 책만 대여를 하고 책을 보고 열람하는 장소가 아닌 것처럼 우리가 미술관도 단지 우리가 기획해 놓은 그림을 가서 보는 장소만이 아니거든요.
도서관도 굉장히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변하고 있느냐면 이 도서관이 변한 것처럼 미술관도 미술사에 대한 연구를 한다든지, 전시를 한다든지 사회적인 공공기관으로써 굉장히 많이 바뀌고 있어요.
미술관도 그래서 문화강좌라든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을 한다든지 그리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든지 그리고 학교에 있는 아니면 학계 교사를 위한 직무연수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점차 이런 미술관의 프로그램 수는 증가하고 있는 것이 요즈음 현대의 추세입니다.
그래서 우리 미술관 관리자는 관장이라든지 큐레이터라든지 학예사의 이런 관리사는 이런 프로그램 수가 앞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정말 더 능력이 있어야 되고 최대한 이런 프로그램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능력있는 사람이 와야 한다는 거죠.
점차적으로 시대에 부응해 가야 되는 것이 마땅한데 저희는 관장실로 설계를 내놨던 것을 없애서 개인의 문학관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저도 거기에 공감을 하고요.
지역학교와의 연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 하면 요즈음 자유학기제가 있어서 저희 천문대에 아이들이 남원 아이들뿐만 아니라 주위에서도 많이 체험을 오는 것처럼 저희도 미술관이 생기면 학교 아이들이 와서 체험도 하고 보기도 하고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아진다, 그렇다면 앞으로 미술관에서 해야 할 일들이 굉장히 많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고요.
그리고 지금 1차 기증이 196점이 끝났는데 총 저희가 이 김병종 교수님의 작품이 몇 점이 올 계획이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400점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400점이 오고 한쪽은 김병종 작가의 작품이 계속 전시가 되고 한쪽은 향토에 지역에 있는 미술작가들이나 다른 분들이 기획을 하거나 전시를 했을 때 사용하는 공간이 될 텐데 우려를 많이 해 주시더라고요.
한 작가의 이름을 걸고 이 작가의 그림을 걸게 되면 이 400점 가지고는 3-4년이면 고갈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전시는 한 작가가 작품을 하더라도 계속 작품을 내놓는 것은 똑같은 작품을 내놓지 않기 때문에 창작활동에 어려운 점이 있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400점을 가지고 저희가 기획을 한다고 하면 5년 안에 저희는 수장된 것이 다 끝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끝나는 것을 가지고 개인의 이름을 걸고 미술관을 한다는 것은 많이 어패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요.
앞으로 미술관에서 이렇게 많은 활동을 하다 보면 운영비도 필요하다는 거죠.
그런데 운영비를 저희에 항상 언제까지 시민의 혈세로 운영비를 댈 수만은 없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우리 국립미술관이나 예술의 전당 안에서 보면 이런 수익 창출을 하기 위해서 굉장히 많이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수익 창출을 위해서 여러 가지 작가들의 작품도 사기도 하고 팔기도 하고 다음에 아트상품을 만들기도 하고 이렇게 해서 수익 창출을 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는데 앞으로 우리는 미술관이 어떻게 발전해야 되겠다는 것도 없이 그냥 개인의 작가가 400점을 주면 다 끝난 것처럼 되어 있어서 경희대학교에 최병식 교수의 이런 안타까운 점이 저도 백번 공감이 되어서 한번 저희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맞춰서 저희가 운영을 해야 하는 것처럼 이 미술관도 앞으로 어떻게 변화되는 현대의 시점에 우리가 발맞춰서 나가야 될 것인지 이 시점에 고민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는 국립 큰 도시에 있는 미술관이 아니라 지역에 있는 미술관이고 이 지역민들의 향수권이나 이런 기회를 확대해 주는 것들, 그리고 미술인들의 예술창작 의욕을 높이는 그런 문화적 기반 구축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앞으로 이런 것들이 지역미술관으로써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한명숙 위원님께서 너무 전문적으로 자세하게 여러 가지 문제점과 앞으로 발전방향에 대해서 제안을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요.
일단 금년 12월 안에 모든 개관준비가 완료되서 개관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했던 운영부분, 관리부분, 우리 남원시에 지역미술가들, 서예가들 기획전시라든지 여러 가지 내용들이 앞으로 많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냥 잠자고 있는 그런 미술관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김병종 교수같은 경우는 서울대에 있으면서 인맥과 또 노하우가 있을 것으로 저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예사가 지금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면 물론 400점의 어떤 전시를 통한 것은 한 몇 년이면 끝날 수도 있겠지만 그 부분만이 다는 아닐 것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미술품도 기증을 받고 또 추가적으로 그런 부분도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운영에 관련되서는 물론 시립미술관으로써 가기 때문에 시에서 운영비를 지원해 줄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이고 현재는 무료입장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조례에도 있듯이 앞으로 일정부분에 대해서는 유료화할 수 있는 방안도 있기 때문에 탄력적인 운영이 좀 필요하겠고 우선 가장 먼저 시급한 것은 미술관 개관에 따른 우리 시민들의 활용 또 앞으로 이용, 또 관람객들 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는 방법 등 여러 가지로 모색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그런 내용들은 저희가 개관 전에 미리 준비해서 보고도 드리고 위원님들의 좋은 의견도 담아서 함께 개관에 따른 운영 관리부분에 대해서 신중을 기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막상 건립이 되면 작품수량이 굉장히 큰 문제가 된다고 해요.
왜냐 하면 작품으로 계속 보여줘야 되는데 1월에 보여 줬던 것을 2년 뒤에 또 보여 줄 수도 없는 것이고 그래서 작가 미술관의 경우에 1천점을 소장한 사례에서도 매년 개최되는 기획전 작품을 선별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처럼 400점의 작품으로는 불과 3-4년도 못 가는 한계가 드러날 것이고 그래서 몇 년도 못 갈 콘덴츠로는 시작하지 않는 것이 낫다는 이런 우려를 해 준 것을 이 상황에 우리가 귀담아 들어야 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미술품을 추가로 기증한다, 이 김병종 작가가 400점 외에 나중에 없다고 그냥 작품 주겠습니까?
그것은 가능하지 않죠.
저희가 이제 보여줄 것이 없다고 나중에 작품 주라고 하면 그냥 주지 않습니다.
애초에 그렇게 안일하고 내 생각대로는 안 될 것 같으니까요.
앞으로 미술관에 방향성 그리고 이런 우려가 되는 꼼꼼하게 챙겨보는 것들 저희 남원도 나중에 정말 이런 문제점으로 발만 동동구르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금 꼼꼼히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저는 마무리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고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예가람길 아까 내용이 나왔는데 지금 현재 예가람길을 가다 보면 다시 공사를 하시더라고요.
예가람길 거기를 소공연장이라고 합니까?
정식 명칭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공원이 쌈지공원인데 그것을 도시과에서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소공연장이 데크시설로 해서 굉장히 잘 되어 있었어요.
안전하고 어린이들이 같이 하기에는 굉장히 적정한 장소다, 체험을 하든 프로그램을 진행하든 좋았는데 갑자기 다 뜯고 전체를 다 뜯었습니다.
전체를 다 뜯고 돌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것이 데크로 언제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2012년부터 사업이 추진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도시과 도시재생사업 팀에서 하고 있는데 보행환경 개선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저희와 협의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자세한 내용은 좀더 저희가 파악을 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박문화위원
협의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데크를 전체 다 뜯어버리고 다시 도시보행환경사업으로 한다는 것은 저는 맞지 않는 것이라고 봅니다.
답변해 주십시오.
도시환경사업하고는 전혀 맞지 않는 사업입니다.
지금 현재 봤을 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그러니까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좀더 파악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실질적으로는 저희가 예가람길을 갔을 때 그 공간에 쌈지공원이 굉장히 좋았어요.
데크로 되어 있는 상황에서 정말 안전하다, 뛰어놀기도 쉽고 누구나 다 그 공연장에서 앉아서 있고 싶고 공연장에 여러 가지 그네도 있었고 여러 가지 다양한 놀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놀이도 다 없어진 상황이고 전체 데크를 다 뜯어버리고 이렇게 사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정말 낭비고 이런 부분을 협의하지 않고 도시환경 보행환경사업이라고 해서 바로 진행한다는 것은 맞지 않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도시과에 대한 부분으로 가고 있는데 이것은 정말 잘못된 부분이라고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그동안에 그 데크시설이 뒤틀림도 많고 거기에 따라서 넘어지는 부분도 많았었고 그래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부분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수를 해도 지속적으로 그런 민원이 있어서 그렇게 판단한 것 같은데 내용은 파악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목재다 보니까 뒤틀림이 있고 넘어지고 이런 부분이 있다면 미리 이런 부분을 가감해서 사업을 진행해야 되는데 그렇지도 않고 해 놓고 봐서 또 그런 상황이 나타나고 해서 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목재는,
○박문화위원
이것은 답변에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자세한 내용은 파악해서 보고드리는데,
○박문화위원
답변에 있어서는 대안이 아니고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목재부분은 노출되어 있으면 비바람이라든지 눈비 또는 얼었다, 녹았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목재는 뒤틀리는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아마 그런 부분을 판단한 것 같은데 내용은 파악해서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런 사업이 되지 않도록 앞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이렇게 몇 년 되지 않는 사업을 전체 다 뜯어버리고 하는 것을 시민들이 봤을 때나 정서상 정말 맞지않다고 봅니다.
이 사업에 있어서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특단의 어떤 부분이 내용이 나오셔야 하고요.
합당한 대안이 나오셔야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혼불문학상 시상식이 10월인가 있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혼불문학상을 남원시와 전주시가 함께 도비도 있지만 중심은 남원시와 전주시가 내는 것이고 행사주관을 전주 MBC방송국에서 하는 것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MBC방송국을 보면 지금은 공모기간이 끝나서 방송이 안 나오는데 그 전에 혼불문학상 한다고 해서 모집한다고 해서 방송 중간 중간에 나오는 영상멘트나 화면에 보면 전주 MBC에서 다 하는 것 같아요.
소위말해서 후원하는 전주시, 남원시 말은 하나도 안 들어가 있고 MBC에서 다 해서 그것을 보는 일반도민들이라든가 시민들은 MBC에서 저런 사업도 하는구나, 다 자기네들이 돈 내고 하는가 보다 그렇게 믿겨지겠어요.
그날 행사 당일에 남원시가 작게 팜플렛에 들어가 있는지는 몰라도 방송에 나오는 것에는 남원시와 전주시는 우리가 돈 냈는데 하나도 안 나고 자기들이 다 생색내고 있어요.
그 부분을 건의하셔서 우리도 그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니까 우리가 뭔가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알릴 수 있는 멘트가 나가게 영상에 나가도록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말씀한 그 부분은 절대적으로 시정해야 합니다.
그분들은 자기 이름만 가지고 생색내고 경비, 돈은 전부 다 자치단체에서 부담하는 바로 어차피 이번에는 공모기간이 끝나버렸나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앞으로 여러 가지 홍보를 하면서 전주시, 남원시, 전라북도 후원이라는 문구를 쓰고 있는데 그 부분들에 대해서 좀더 저희가 세심히 살펴서 반드시 우리 남원시와 전주, 도가 같이 하고 있다는 것을 홍보할 수 있도록 MBC측과 더 협의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현금 출연은 전라북도, 남원시, 전주시만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MBC는 주관하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MBC는 주관해서,
○위원장 김정환
홍보,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선정하고,
○위원장 김정환
자부담격인 것만 어떻게 보면 MBC가 할 수 있는 그런 사무적인 것만 부담하지 실제로 예산을 부담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돈을 내는 사람들이 더 얼굴이 나야 하는 것 같은데 그것은 조금 시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하겠습니다.
우리 문재인 대통령 당선되고 공약에도 그 내용이 들어 있는 것으로 저는 아는데 가야 문화권에 대해서 다시 재조명의 기회를 갖겠다, 역사적으로 많은 부분 점하고 있는데 그 부분 우리 역사적으로 검증내지는 사회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학문적으로나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다시 재조명의 기회를 갖겠다 해서 경상도나 전라도가 합세해서 그 문화 개발에 발굴에 매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남원같은 경우는 철기문화에 관한 것이 꼭 대통령이 이야기해서 라기 보다는 그전부터 거론이 되고 유구조사 유적조사 이런 것을 했던 것으로 압니다.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최근에 다시 거론되고 중앙정부하고 연계해서 검증된 검토된 그런 부분들이 있으면 여기에서 한말씀 주시면 여기 있는 위원님들 참고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가야 문화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지시를 하셔서 재조명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동안에 저희 시에서는 1981년도부터 꾸준하게 유곡리, 두락리, 월산리 고분군에 대해서 사업을 추진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발굴된 가야 유물에 대해서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전시도 추진했었고 또 고기리라든지 이런 데 제철유적 발굴조사를 추진했었습니다.
그래서 1981년도부터 그동안에 꾸준히 조금씩 조금씩 해 왔습니다만 경상도 쪽에서는 가야 문화권에 대한 고분에 관련된 내용을 미리 준비를 그동안에 많은 투자를 해서 지금 세계문화유산 잠정등재 단계에까지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저희 시는 전라북도와 장수군과 함께 가야 문화에 대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초에 전라북도에서 먼저 주관해서 토론회를 가진 바 있고 지난 화요일에는 또 국회에 가서 정세균 의장님께 보고를 드리고 국제학술대회를 10월에 국회에서 하겠다, 그렇게 해서 정책수석비서관과 협의해서 10월 중에 또만 11월 중에 국회에서 예산 1억원을 가지고 전라북도 5천만원, 우리 시 2,500만원, 장수군 2,500만원 그래서 1억원을 가지고 국제학술토론을 해서 그동안에 조명되었던 경상도뿐만 아니라 우리 전라북도에도 이런 가야문화 유산이 있다는 것을 홍보하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의장께서 관심 갖고 해 주신다고 한다면 많은 언론이라든지 학계라든지 이런 데서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해서 도와 협의해서 지난 주에 엊그제 다녀온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 시에서도 기존에 발굴되었던 180여점의 고분군과 33점의 제철 유적지와 또 봉수와 성곽 등에 대해서 좀더 시발굴조사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우리 가야문화 유산이 또 우리 남원 가야문화도 상당히 훌륭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예산 투입과 또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남원 유곡리, 두락리 고분군 종합정비계획 용역을 1억원의 사업비를 가지고 도에서 5천만원, 우리 시에서 5천만원 예산 편성을 해서 현재 10월까지 종합정비계획이 나오게 됩니다.
나오게 되면 중간에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만 검토한 결과를 조사하고 온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만 현재 그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운봉 고원에 따른 제철유적 시발굴조사를 8천만원의 예산을 가지고 도와 시비를 들여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옥계동 제철 유적지에 대해서 앞으로 시발굴조사를 하겠고 또 토지 매입이 필요해서 저희가 건의를 드렸던 문화재지역에 따른 사적지정이 됐기 때문에 내년도에 국비 예산을 확보해서 유곡리, 두락리 고분군에 대한 그런 토지 매입을 적극적으로 앞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우리 전라북도와 남원시와 장수군과 또 군산대 박물관, 전주대 박물관 이런 관련 학계와 또 저희시뿐만 아니라 인근에 순창, 임실, 진안, 부안까지 이 가야문화가 연결됐다는 호남연구학회의 발표가 있어서 그런 부분까지도 함께 MOU를 체결해서 가야문화가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다음 회기때 올리겠습니다만 세계문화유산등재 추진 조례를 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이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또한 세계문화유산등재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야문화유산 국제학술대회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장수군과 도와 협의해서 우리 남원의 가야 문화가 더욱 우수했다는 것을 서울에서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여러 가지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런 사항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하나씩 하나씩 차질없이 추진해서 우리 가야문화유산에 대해서 홍보와 사업이 잘 이루어져서 궁극적으로는 세계문화유산등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너무나 정리된 장황한 말씀을 하시니까 그러네요.
의회에서 가만히 듣고 보니까 서운하네요.
그러면 업무보고에 당연히 담아서 의회에 자세히 보고를 하셔야지 나는 요새 지상 보도만 된 것 가지고 궁금해서 현안 중에 현안으로 알고 물었는데 잘 됐습니다.
더이상 설명하지 마시고 정리된 부분을 잘 요약 정리해서 위원님들 공유하도록 해 주시면 방금 말씀이 괜찮다, 좋다 잘 하구나 그렇게는 공감하지만 헷갈립니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물론 연초 예산에 이런 저런 예산이 성립이 되면서 부분적인 설명은 들어서 익히 아는 내용도 나오고 그러는데 이번을 기화로 남원 지역발전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많이 도움이 되는, 절대적으로 도움이 되는 그런 사업들이 추진이 되고 이루어지고 진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 다시 보완해서 칭찬의 말씀을 드리면서 자료 요청합니다.
잘 정리해서 배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기 추진하고 있는 사항과 앞으로 추진계획에 대해서 별도로 더 보고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추진사항이 진행되면 진행된 사항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을 드려서 우리 가야문화 유산이 잘 홍보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몇 가지 체크된 사항 질의하겠습니다.
일전에 보도된 내용에 보면 실상사에 있는 불상 머리부분에서 은으로 쓴 불경이 나왔다고 보도가 된 일이 한번 있습니다.
이 부분은 혹시 사무적으로 여러분이 정리되서 여기 의회에 보고할 내용들이 혹시 있습니까?
그 후속 조치로 궁금해서 저는 5월이었기 때문에 뭐가 이루어졌겠냐 생각하면서도 이렇게 묻습니다.
여러분도 보도자료를 봤을 것으로 전제하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불상에 머리에서 뽕나무 종이에 은으로 쓴 그런 내용이 나왔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는 서울박물관으로 이송되서 현재 보존처리 과정에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직접 실상사에서 추진하였던 사항으로 저희가 내용을 좀더 파악을 하였습니다만 현재는 그런 처리과정에 있기 때문에 그 처리과정이 끝나고 문화재로 아마 등록이 될 겁니다.
그런 과정에서 추진사항을 파악해 보고 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러십시오.
110페이지 예가람길 시설물 운영관리내용하고 관련된 보도 내용입니다.
예가람길이 지사가 바뀌니까 시책에서 중단되고 지금 현지사가 다시 불을 지피는 보도 자료가 있는 것을 봤습니다.
보도 내용을 접한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시작할 때는 전주, 익산, 군산, 남원 4개 시가 시작이 된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시책사업으로 중단이 됐는데 다시 금년에 전주하고 익산은 2차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공모를 했는데 두 개의 시만 선정이 됐다, 그래서 한 군데는 1억 4천을, 한 군데는 1억원을 다시 지원한다는 것이 있어요.
우리가 그 사업에 혹시 공모는 했습니까?
응모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응모하였습니다.
응모해서 저희도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만 평가단의 판단에 따라서 집중화하겠다, 우선 집중화하겠다 해서 전주와 익산에 예산이 배정되서 저희도 도에 상당히 항의도 하고 건의도 하였습니다만 저희한테 지원이 되지 않고 도의 입장은 분산, 말하자면 돈을 조금씩 나누어주지 않고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차원에서 우선 할 수 있는 곳이 전주, 익산이라고 판단해서 공모 선정이 되었다고 파악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이유가 있겠죠.
이유야 있겠는데 그냥 지역의원으로써, 지역시민으로써 서운한 것입니다.
막연히 서운하고 당초에 지사가 지원할 때 40억원을 가지고 지원한다고 약속했는데 26억원만 지원하고 중간에 말아버렸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위원장 김정환
그래서 저는 이 자리에서 또 위원회 위원으로써 부족한 부분 모자란 부분 시비라도 보충해서 예가람길 조성의 뜻을 이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상당히 드렸습니다.
그런데 역시 그 뒤에 모습을 보면 7,500만원정도 해서 현상 유지, 예가람길 사무실 운영경비 정도 그런 것으로 마무리 지은 것 같아요.
인건비 정도나 공과금 정도 그래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비 자체라도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야 할 그런 사업들이 있으면 관련부서에서 좀 노력해 봐야 되지 않는가, 하다 말아버리고 주민들이 혹자 속내를 알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활성화 되지도 않았지 않습니까?
그냥 지금 상태에 시설투자나 점포에 지원이나 이런 것으로 마쳐버리고 지금 상태가 되어버려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말씀을 드려서 앞으로도 더 여력이 있으면 예산투자하고 볼거리, 읽을 거리, 즐길거리 거기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들이 관심 갖고 챙겨주는 부서가 여러분이 해야 할 일같아서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립니다.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아트센터에 대해서 너무 공간이 많다, 넓다, 크다, 그리고 또 거기 창 공간만 전용공간에 문제있는 문제 제기를 받았다, 심의과정에서 했는데 거기 아트센터에서 아트하고 관련되지 않은 부분이 들어갈 수 있는 여지는 없습니까?
복지시설이 들어간다거나 그런 여지는 전혀 원칙상 배제가 된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현재는 타 용도로 활용하기에는 지침상 어려움이 있고 그리고 현재 있는 공간도 층별로는 컨설팅단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넓은 공간을 다 운영관리하는데 애로사항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관리운영이 필요해서 이렇게 하겠다, 했던 그분들의 설득사항이었고 현재 상황에서는 충분하게 아트와 관련된 또 앞으로 이제 운영하면서 필요한 사업들이 추진되기 때문에 다른 시설이 들어 간다는 것은 아직은 생각을 판단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어제 여성가족과 업무보고때 제가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더 넓은 공간에 우리 도통동에 현안사업으로, 도통동 현안사업은 아니죠.
남원에 현안사업으로 북부쪽을 권장하는 노인복지관을 하나 지어줬으면 좋겠다고 우리 동료위원이 5분발언을 한 일이 있어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답변내용을 보면 그것을 하나 세우는데 거의 100억원이 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트센터에 활용도가 할애받을 수 있고 협조가 가능하고 시장의 어떤 역할로 권한으로 할 수 있으면 협의를 해 봤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제가 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관련부서가 업무보고를 하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이어서 한번 기회되면 폭넓게 검토, 절대적으로 안 되면 어쩌겠습니까?
그런데 법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내부 지침으로 정해진 것이어서 남원에 있는 시설이기 때문에 남원시민을 위해서 쓰여지는 것도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하고 말씀드린 것이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이제 단편적으로 한 두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그냥 단편적으로 답변주시면 좋겠어요.
장황한 설명하지 말고 12시가 5분밖에 안 남았습니다.
우리 동료위원이 아까 발언 중에 춘향제, 춘향제는 별도로 보고회가 있어서 그때 나올 이야기이기도 합니다만 업무보고때 그 이야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제가 참석을 못해서 진행을 못해서 미안한 마음으로 묻는데 국악대전 치르는 것은 잘 판단하십시오.
내용은 설명을 하지 않겠습니다.
잘 되면 왜 의회에서 이래라, 저래라, 시에서 직영하라고 그러냐고요.
결국은 자기들이 불씨 만들어 놓고 자기들이 해 보겠다고 그런 것 아니냐 그런 생각이 순간에 드는 겁니다.
남원 어떤 특정단체의 대전이 아니고 특정단체의 춘향제가 아닙니다.
제 말의 의도를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위원장 김정환
오죽하면 시가 직영하라고 했겠습니까?
잘 판단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뭐라고 대답하셨는지는 제가 묻지 않겠습니다.
김병종미술관에 대한 것은 전문적인 많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절대 참고하시고 장기적인 검토 필요한 부분이라고 저도 공감하고 말씀드리고요.
위원장이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개별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남원읍성 보고한 내용 중에 보면 북문이 여기 들어 있는 것 아닙니까?
북벽이라고 하는가 북문이라고 들어와 있는데 지금 땅 사는 것 말고 가시적으로 뭐 하는 것은 금년이나 내년이나 별로 없는 것입니까?
지금 계속 거기에 소요되는 땅을 사는데 이 땅도 그 사업비에서 염출이 되서 토지를 매입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국비 확보해서 하고 있고 지금 축조되어 있는 성쪽에 해자와 양마장에 시발굴을 해 놓은 부분을 추가적인 시발굴을 추진하려고 했던 부분이었고요.
현재 발굴조사 3억원에 대해서는 앞으로 중앙공원이라든지 이런 것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쪽보다는 이쪽을 먼저 북문쪽에 현재 북문성터 있는데 부분부터 해야 되기 때문에 문화재청과 협의해서 문화재청에서 승낙을 해 줘서 그쪽을 앞으로 발굴조사를 하게 됩니다.
그런 부분들이 하반기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위원장 김정환
거기 전체 소요되는 땅 매입비를 혹시 추정해 놓은 것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자료에 있는데 제가 정확한 숫자를 기억을 못하기 때문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자료를 주시고요.
제가 끝이라고 했는데 정말 끝으로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읍성이 지금 사적으로 지정이 되어 있는 상태,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고요.
아직 미매입한 부분들을 또 앞으로 사적으로 지정해서 그것을 국비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국비 70%, 도비 15% ,
○위원장 김정환
매입이 다 되면 합니까?
매입 동의만 받으면?
여기 문화재 국가지정 승격 추진내용에 보면 남원읍성하는데 추가로 신청을 한다고 했는데 완료는 작년 11월 30일에 완료했다는 말은 토지 매입하고 연관이 됩니까?
앞으로 토지 매입하고도 사적으로 지정하면 지금 매입하고 있는 것도 사적으로 지정을 할 예정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런데 완료라는 것이,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14필지에 대해서 사적으로 지정을 했다는 이야기죠.
그렇게 해서,
○위원장 김정환
앞으로 매입한 것은 사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매입한 것도 다 사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러면 그때마다 사적으로 추가로 지정을 하냐,
○문화예술과장 유세환
예. 추가로 필요하게 되면 그 부분을 사적 신청을 해서 그래야 돈이 내려오기 때문에 매입이 가능하게 됩니다.
○위원장 김정환
궁금해서 질의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재정과 소관 맨위로 |
○위원장 김정환
다음은 재정과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재정과장은 나오셔서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재정과장 이기찬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직원들과 같이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재정과 2017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재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재정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상반기 업무추진하시느라고 수고하셨고요.
성과내시느라고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축하를 드립니다.
지난번에 업무보고때 제가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번호판 영치를 재정과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경찰서에서도 한다는 이야기죠?
○재정과장 이기찬
예. 경찰서에서도 하고요.
교통과에서도 합니다.
○전평기위원
그 부분은 제가 잘 몰라서 불편을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아닙니다.
저희들이 사전에 보고설명을 드렸어야 했는데.
○전평기위원
우리 위원님들한테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을 한번 주십시오.
○재정과장 이기찬
번호판 영치는 주로 체납된 자동차와 관련된 체납된 세금이나 범칙금을 가지고 영치를 합니다.
경찰서에서 하는 것은 교통법규 위반으로 해서 범칙금이 되겠고 교통과는 부정주차로 해서 부과되는 과태료 번호판영치가 되겠고요.
저희들은 자동차세를 포함해서 다른 세가 두 번이상 체납이 된 그런 자동차를 대상으로 해서 영치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러니까 영치는 경찰서, 교통과, 재정과 세 곳에서 한다는 이야기죠?
○재정과장 이기찬
예. 현재,
○전평기위원
영치만 하고 공매는 경찰서도 못하고 교통과도 못합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경찰서도 합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경찰서도 공매를 하죠.
○전평기위원
해요?
○재정과장 이기찬
그렇죠.
정 안내면 공매까지 가기 위해서 영치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평기위원
그러면 호반에 있는 것은 알고도 업무처리를 안 한 것입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그것은 제가 알아봤는데 경찰서에서 영치를 했던 것인데요.
연락해서 지금 조치를 취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러면 번호판을 영치하고 공매는 어떤 기간이 있습니까?
다 틀립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영치해서 공매를 하는 기간은 딱히 정해진 기간은 없습니다.
○전평기위원
없고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재정과장 이기찬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특히 아파트촌같은 경우는 주차난때문에 굉장히 심각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마 시에서도 재정적으로 지원을 많이 해서 주차장을 많이 만들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지금 제가 그 상황을 놓고 보면 1년이상이 지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빨리 빨리 조치를 업무협조를 해서 조치해서 불편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예. 앞으로는 예의주시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리고 259페이지 보면 지역업체 보호 및 공정한 계약추진해서 관내 우리 남원에서 생산된 제품이라든지 남원시에서 하는 업체들을 위해서 하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예.
○전평기위원
이분들한테 물품을 구입한다든지 공사를 맡긴다든지 했을 때 품질의 하자 같은 것은 없습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고요.
하자가 있으면 다 저희들이 하자 요구해서 그때 그때 정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왜 이런 이야기를 말씀을 드리냐면 관내에서 독점적으로 생산해서 우리 시에서 구매를 해 주니까 품질에 신경을 쓰지 않고 형식적으로 납품하는 경우도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그런 것은 저희들이 하기 전에 그 회사와 기준에 정해진 확약서를 어떤 약속증서를 주고 받고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그 기준이 있기는 하지만 보면 관내 업체 것을 사용할 때도 충분한 교육을 시켜서 하자가 발생되면 단호하게 문제를 제기해서 구매를 안 하는 쪽으로 방법을 찾아주셔야 합니다.
같은 가격, 같은 품질, 같은 서비스라면 관내 업체를 이용해야지 무조건 관내라고 인정해 주고 관내업체한테 계약을 해 주고 그렇게 되면 나태해져서 오히려 불편만 준다는 말씀입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그것은 당연한 말씀입니다.
○전평기위원
그럴 수 있도록 교육을 철저히 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261페이지 보면 공유재산이 굉장히 많죠?
공공건축물이 굉장히 많죠?
재정과에서 관리하는 공공건축물이 얼마나 됩니까?
여기 나온 것이,
○재정과장 이기찬
재정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일반재산을 보면 재정과에서 관리하는,
○전평기위원
행정재산 559동,
○재정과장 이기찬
행정재산은 용도에 따라서 각 실과소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리고 각 실과별로 관리하는 동수가 있고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전평기위원
그러면 남원시 전체적으로 보면 굉장히 많다는 이야기네요?
○재정과장 이기찬
많죠.
564동이 되니까요.
○전평기위원
얼마 전에 도에서 모 의원께서 전라북도 내에 있는 공공건축물에 대한 문제 제기를 했어요.
알고 계십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예. 이야기 들었습니다.
○전평기위원
이 건축물 관리로 인해서 비용지출도 많을 뿐더라 인건비 지출이 많아서 앞으로 이런 추세로 가게 된다면 이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자치단체에서 굉장히 클 것이다, 도나 우리 시 기초단체에서도 굉장히 부담이 많이 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내부적인 어떤 기준을 정했다든지 조정을 해야 한다는 협의같은 것은 없습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그래서 지금 2-3년전부터 각 실과소에 관리하고 있는 조금 사용이 덜하고 보존가치가 덜한 그런 동에 대해서는 일반재산화해서 공매를 하기 위해서 추진 중에 있고요.
또 보면 지난번 저희들 회의때도 간부석상에서 이야기가 나온 사항입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는 일제히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진단도 하고 분석해서 관리비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공매할 것은 빨리 빨리 공매해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고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보면 257페이지에 세외수입 부과 징수현황을 보면 재산매각이 계획을 너무나 작게 잡은 것이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공유재산 매각이요.
그렇죠?
지금 현재 예산 대비 징수률이 122% 정도되고 부과 대비 징수률이 100%입니다.
250페이지 재산매각, 그렇죠?
○재정과장 이기찬
(자료확인)
○전평기위원
자주재원에서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전평기위원
결국에 공유재산 매각하고 같이 맞물려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재정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얼마 전에 동료위원께서도 이것 관련해서 5분발언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불필요한 공공건축물이라든지, 공유재산 토지라든지 이런 불필요한 것들은 빨리 빨리 매각해서 재원을 확보하는 것도 유리하고 또 건축물같은 경우는 부담되는 인건비라든지 관리비용이라든가 이런 부분때문에라도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그때 그때 발생된 것은 바로 바로 저희들이 매각처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남은 6개월동안 더 열심히 하셔서 원만히 업무가 추진되기를 바라고 나중에 좋은 성과 얻기를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합니다.
전평기 위원님 질의에 보충하겠습니다.
세외수입 금년도 계획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재산매각 너무 과소 세입을 잡았는데 옛날에는 많은 차이가 있는데 점점 개선이 된 것 같아도 금년에 매각 세입은 여러분들이 사전에 쭉 연중조사하잖아요?
이것 매각할 것인가 말 것인가, 임대할 것인가 말 것인가?
○재정과장 이기찬
예.
○위원장 김정환
그런데 많은 차이가 나면 과소편성한 것입니다.
그리고 평가는 좋게 받을 것 같은데 그것은 아닌 것 같아요.
방금 이렇게 질의 받잖아요?
○재정과장 이기찬
저희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책보고도 하고 현안토론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각 관리하고 있는 부서에서 필요성을 느끼는데 또 밖에서 보시거나 위원님들이 보실 때는 보전가치가 덜하지 않냐 그렇게 보는 재산도 있습니다.
그런 재산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위원장 김정환
됐고요.
거기 세외수입 부과징수 현황에 보면 예산대비 징수율이 높은 것은 지금 목표치를 달성한 것은 문제가 있는 세입 책정입니다.
과징금 여기 과태료도 그래요.
이것이 어떤 기준이 없으니까 3년 평균을 낸다든지 예측할 수는 없는 것이지만 어떤 기준에 의해서 세입예산을 편성하면 이런 일이 없는데 벌써 상반기도 안 지나간 5월 현재 157.9%가 달성이 됐다는 것은 이해가 잘 안 되죠.
○재정과장 이기찬
그 부분은 저희들이 더 연찬하고 연구를 더 해서,
○위원장 김정환
과년도 수입 역시 늘 적다고 제가 이야기를 합니다.
열심히 해서 많이 받은 것은 좋은데 이렇게 벌써 6억원 책정해 놓고 3억 5천 받아서 60% 달성했어요.
그러면 칭찬만 할 일은 아니다, 왜냐 하면 체납액이 계속 많이 남아있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좀 상향하세요.
6억원을, 더 많이 받는다고 목표치를 올려야지 이렇게 일 잘 한 것으로 평가를 받는 부분은 아니어서,
○재정과장 이기찬
예. 상향을 하는데요.
이것이 그렇습니다.
도에 평가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점은 고려를 해 주십시오.
○위원장 김정환
그렇습니까?
평가 받기 위해서 목표를 하향조정한다는 것은 그렇습니다만,
○재정과장 이기찬
기왕에 평가받을 때는,
○위원장 김정환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 목표를 책정하는데 여러분 나름대로 기준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마음대로 못 올리고 뭐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꼭 그것은 아닌 것 같은데 잘 평가해 보세요.
○재정과장 이기찬
저희들은 최대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과년도 수입은 도세나 시세나 조금 상향조정해도 우리 시세도 보면 벌써 101% 달성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는 조금 여러분들이 목표를 높여놓으면 의욕이 생기고 열심히 더 잘하신다니까요.
목표를 만만한 것으로 세워놓으면 여러분 열의가 좀 떨어집니다.
세입에 문제가 생기고 결함이 생깁니다.
그래서 조금 적정금액으로 올리십시오.
○재정과장 이기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청사, 집행부 부속청사,
○재정과장 이기찬
부속청사가 아니라 청사 증축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부속청사 증축입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부속청사 증축이 아니라 본청사 증축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런데 이번 추경에 얼마 세웠어요?
○재정과장 이기찬
5억 6천 세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5억 6천 맞아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저희 과에서는 21억 4천하고,
○위원장 김정환
자료 찾아 보고 이야기하려고요.
○재정과장 이기찬
27억원 세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27억 아니고 22억 4,400만원,
○재정과장 이기찬
21억 4,400만원하고 음향기기까지 해서,
○위원장 김정환
음향기기는 모르겠는데 예산서는 그렇게 됐는데 그 이야기를 많이 세워서 고맙다가 아니고 이것이 22억원을 집행하려면 상당기간이 소요되고 기본공기도 소요됩니다.
그런데 준공은 언제 하기로 되어 있습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준공은 11월에 완공을 하기로,
○위원장 김정환
언제요?
○재정과장 이기찬
11월요.
○위원장 김정환
미리 준비해서 설계하고 꼭 준공해야 이것이 설계 들어가는 것은 아니잖아요?
기본설계는 다 있어도 언제인가는 완공이 된다는 것이 전제되는 것 아닙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예.
○위원장 김정환
그때 그 무렵에 가서 설계변경이 있어서 전체를 뜯고 다시 짓는다고는 못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핑계대지 마시고 핑계거리 찾지 마시고 딱 준비했다가 준공 중에 하든지 시공 중에 하든지 부대 전기통신 이런 것을 할 때 시기적절하게 잘 맞춰서 잘 끝나고 금년내 입주가능하도록 하셔야죠?
○재정과장 이기
예. 청사증축사업은 한치의 착오없이,
○위원장 김정환
여러분이 해야 또 의회에서도 목이 있잖아요?
준공하고 부대공사 다 끝나면 전기, 통신, 소방, 가스 이것 다 하면 그때 집기 들어가는 것입니다.
맨마지막에 들어가는데 마지막에 들어갈 집기가 내년 1월에 들어가면 절대 안 됩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하여튼 연말 안에,
○위원장 김정환
의회는 내년 새청사에서, 의회청사가 아니죠.
증축청사에서 시무식할 겁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예.
○위원장 김정환
아까 259페이지에 있는 지역업체 보호에 관한 내용 중에 전평기 위원이 제가 질의하려고 적어놨는데 싹 하셨어요.
그런데 안 한 것인데 옛날에 그런 것이 있었어요.
여기에 증인이 없는데 농공단지에 생산한다고 하는 제품을 타 지역에서 갔다가 납품해서 들통이 난 일이 한번 있어요.
그래서 혼도 나고 저도 전주까지 갔다 왔어요.
법원에까지 갔다온 일이 있습니다.
그때 그 자리 과장했다고 해서요.
그런 짓 하면 안 됩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예. 그런 일은 절대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농공단지 제품이 아니라 지역생산업체의 제품을 보호한다고 이렇게 의회에서 하고 집행부에서 권하고 권장해서 납품이 되고 쓰여지면 양질의 제품이 공급이 되어야지 정말 전평기 위원님이 말씀한 대로 그런 우려되는 사항이 나오면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여러분의 역할이 있으면 재정과의 역할이 있으면 잘 하시고요.
장애인 여성기업 수의계약 적극 추진한다고 그러는데 통계적으로 이것을 내놓을 수 있습니까?
작년이고 금년이고 혹시 자료화되어 있는 것이 있으면 말씀하시고 없으면 자료로 주시면 되겠습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자료있는데 별도로 자료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약자를 보호한다고 하셨는데 진짜로 약자를 얼마나 보호했는가, 안 했는가 특히 여성기업을요.
장애인은 말할 것도 없고요.
하도급 공사에 여러분도 편치않은 부서고 또 감독부서도 편치않은 부서로 알고 있습니다.
요새 사회문제가 되서 시끄러운 것이 있습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예.
○위원장 김정환
우리 남원시의회는 절대 그런 일이 없습니다.
다른 데서 그래서 혼이 나서 어디로 가고 그러더라고요.
공정한 하도급이 되도록 유도하도록 유도가 되도록 여러분이 여기에 썼기 때문에 여러분 역할인가, 감독부서의 역할인지 모릅니다만 여러분 부서는 별로 끗발이 없더라고요.
옛날에 보니까요.
감독부서가 더 끗발이 있어요.
하도급은요.
정상적인 하도급이 되도록 역할 잘 하시고요.
이 부분에 한계지만 지역에 사무실만 차려놓고 종합건설업체, 전문건설업체, 문화재 관련업체, 전기통신소방업체 그냥 간판만 붙여놓고 이루어져요.
공사가 이루어지면 여러분의 업무나 규정사항은 강제할 수 없고 한계인데 이런 것을 보강할 수 있는 어떤 제도적인 것이 의회가 됐건 여러분 업무가 됐건 그래도 상근하고 상주해야 지역인력도 갖다 사무실 직원 하나라도 쓰고 뭔가 지역에 인력하고도 친분이 있어서 생산적인 일이 되는 것이지 이렇게 외지에 있는 분들이 사무실만 차려놓고 딱 발주가 되면 모르면 몰라도 지역인력 안 쓰고 인력공사 인부나 쓰지 웬만한 사람들 거기에서 다 데려다 씁니다.
그런 부분에 조금은 제도적으로 보강, 보호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으니까 기업이 오는 것을 막을 수도 없고 사람이 오는 것을 안 왔다고 할 수도 없고 찾아볼 수도 없고 여기 지역에 있는 분들은 회사분들은 거기에 주민등록은 혹시 다 있습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지금 저희들이 파악하기로는 다 있고요.
방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지금 있는 우리 직원들로 하여금이라도 일제히 점검을 한번 해서 그런 업체들이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철저히 차단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종합회사가 됐건 건설회사가 됐건 우리 지역에 들어오는 지역업체에 힘들지만 지역업체에 주소만 단순히 우리한테 옮겨놨는지 그렇지 않으면 거기 대표나 거기 일하는 분들이 주민등록까지 옮겼는지 여러분이 한번 살펴봐주시면 읍면동하고도 연결해서 한번 통계적으로 접근해 주십시오 한다든지 그런 것이 완벽히 됐으면 그런 것 이상 없다고 말씀하시든지요.
○재정과장 이기찬
하여튼 일제히 조사를 한번 해서,
○위원장 김정환
여러분 남원인구 늘리기 차원에 주소옮기기 차원에 권해 볼만하지 않습니까?
남원 돈 벌어먹고 남원에 뭔가는 남겨놓아야 할 것 아닙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일부 몇 개 업체는 없지만 그런 분들도 다 조사해서 주민등록도 옮기고 그런 분들이 남원에 와서 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일제 조사해서 차근차근 챙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긍정적인 말씀주셔서 좋고요.
지방세 세외수입 징수 관련해서 제가 공부를 많이 하고 많이 적어놨는데 이런 것을 물으면 쩨쩨하다고 할까 싶어서 안 물어봐야 겠어요.
안 물어보고 사무적으로도 이따 따로 물어볼 건데 궁금한 것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물을께요.
자동차세 제일로 많이 밀린 건수로 많이 밀린 그런 통계도 혹시 있습니까?
여러분 두 번 이상 체납하면 번호판 영치하는데 제일로 많이 밀린 자동차세 밀린 건수 혹시 통계나 그런 것도 있습니까?
그것 필요합니다.
한번 해 보세요.
○재정과장 이기찬
파악은 안 되었는데,
○위원장 김정환
세금 제일로 많이 밀린 사람 이름까지는 안 되도 성씨만 대고 얼마라고 고액체납자 제일로 많이 밀린 사람은 얼마입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고액체납자들은 저희들이 통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제일로 많은 사람요?
○재정과장 이기찬
이정문 씨라고,
○위원장 김정환
이름은 대지 말라니까요.
○재정과장 이기찬
4,300만원,
○위원장 김정환
1억도 안 되네요.
○재정과장 이기찬
10가구에서 2억원 정도 됩니다.
○위원장 김정환
여러분 열심히 해서 고액체납자 없는 것은 다행이고요.
또 우리가 지역에 그렇게 물건이 없는 것이기도 해요.
반증이 되는 부분이기도 한데 그 사람 결손하지 말고 꼭 받으세요.
4천 얼마면 세목이 여러 가지겠죠?
○재정과장 이기찬
예. 일주일에 두 세번씩은 꼭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특별관리해서 텔레비전에 나오는 그런 방법까지 동원해서 받을 것은 없는 것이지만요.
그리고 자동차세 내가 많이 밀린 건수가 번호판이 영치가 됐는지 안 됐는지 보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잘 대조해서 내놓으세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위원장 김정환
그런데 따라가서 번호판 떼와야 한다니까요.
요새는 자동차가 생활필수품이어서 자기는 만끽하면서 누리면서 세금도 안 내고 막 활보하면 안 되잖아요?
○재정과장 이기찬
알겠습니다.
파악해서,
○위원장 김정환
그런 사회적인 정의감도 갖고 받아야 되고 고생하고 애쓰고 하는 부서인 것은 알지만 그런 부분에 더 신경을 써주었으면 좋겠다 싶고요.
지방세 간편납부 홍보자료 있으면 위원님들도 하나씩 주시고 6월 1일부터 홍보 잘 되는데 홍보방법 중에 보면 납세고지서에도 한다고 하는,
○재정과장 이기찬
예. 납세고지서 뒷면에,
○위원장 김정환
그러니까 모든 지방세 납세고지서 뒷면에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잘 하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책자에 나온 것은 아니고요.
정문에 들어오면 우측에 화단 새로 만들어 놨잖아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주차장하면서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양해석위원
그 나무들이 죽어있더라고요.
어떻게 다시 보식합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지금 물을 주고 있는데 철쭉은 생성상 심어놓으면 잎이 떨어졌다가 새로 싹이 돋아요.
저도 매일 보는데 싹이 돋고 있고 꽝꽝나무랄지 이런 것은 죽은 것은 저희들이 장마때 일차 보식을 할 것입니다.
이 날이 뜨거운 8월, 9월에는 심지 못합니다.
그래서 죽은 것은 가을에 최종 보식해서 화단을 멋지게 가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보통 조경은 공사기간 끝나고 몇 년까지 기간입니까?
2년입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예.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말끝에 한 말씀드리면 그때 철쭉 심을 때 보니까 모래 갖다 부어놓고,
(몸으로 설명함)
이렇게 파고 이렇게 묻더라고요.
그래서 저것이 잘 사냐 했더니 잘 사는 것도 있고 죽은 것도 있던데 전반적으로 가물어서 특이사항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잘 살펴봐주십시오.
○재정과장 이기찬
시청 건물내기 때문에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노파심에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같은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가 지역에 두 세 군데가 있으면 구매할 때 한 군데 업체만 편중해서 구매하지 않도록 해 주시고 요새 청문회에서도 위장전입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수의계약을 악용하기 위해서 장애인이나 여성기업체로 위장신고를 해서 그런 편법을 해서 특혜를 보는 그런 업체가 없도록 철저히 세밀하게 관심있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알겠습니다.
동일생산 제품은 저희들이 철저하게 5대5, 아니면 3대3대3으로 잘하고 있습니다.
말씀해 주신 위장전입이랄지 이런 사항은 저희들이 철저히 감시해 나가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열심히 하셔서 하반기에도 좋은 성과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열심히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의의입니다.
농공단지에서 생산한 제품은 우선 구매대상되는 거죠?
○재정과장 이기찬
지금 관내 중소기업 제품은 우선대상이 됩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우리 시에서 구매하는 경우에는 그것이 적용이 되는데 보조금으로 나가서 농가들에서 한다든가 그럴 경우에는 그것은 적용이 됩니까?
안 됩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그것도 저희들이 된 것으로 하는데 농가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솔직히 저희 과에서 단속하기도 뭐하네요.
○양해석위원
그것이 시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은 모르는데 그것이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재정과장 이기찬
보조금사업이 맹점이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보조금 부서별로 담당자들한테나 농가들한테나 그쪽에 보조금 받는 단체에서 그렇게 하도록 조금 권장이라든가 권유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재정과장 이기찬
보조금사업을 하는 부서에 말씀을 드려서 그렇게 권장하고,
○양해석위원
강제할 수는 없지만 이왕이면 우리 관내 업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재정과장 이기찬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런데 왜 최우수상 받았는데 시상금이 1천만원밖에 안 됩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징수상이 이 달말에 결정이 됩니다.
그것이 4천만원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어떤 평가냐에 따라서 금액이 왔다갔다 하는군요?
○재정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4천만원 꼭 따오세요.
○재정과장 이기찬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최소 우수까지는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야무지게 잘 따오세요.
그리고 번호판 223대는 금년에만 한 것입니까?
이 통계는?
금년에만 영치,
○재정과장 이기찬
예. 금년 영치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러면 그 223대 속에는 세외수입, 과징금, 과태료로 인해서 번호판 영치한 댓수도 들어 있습니까?
○재정과장 이기찬
금, 세외수입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럽니까?
223대을 뗐으면 한달에 4 * 5 = 20, 40대 이상을 떼온 것입니다.
44대,
○재정과장 이기찬
매주 오후에 아니, 매일 오후에 실시하고 있고요,
○위원장 김정환
44대고 매우 하면 일주일에 4-5대되는데 많이 한 것 같기도 하고 조금한 것 같기도 한데 고생했다는 말씀드리려고요.
몸 조심하면서 번호판 떼세요.
누가 흉기 들고 쫓아오면 도망가세요.
멍청하게 절대 번호판 뗀다고 버티지 말고요.
도망갔다가 다시 가야요.
○재정과장 이기찬
일주일에 한번 내지 두번씩 저녁마다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고생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재정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 정돈)
| ◈시설사업소 소관 맨위로 |
○위원장 김정환
다음은, 시설사업소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시설사업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시설사업소장 박종주입니다.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5분발언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은 해당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시설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시설사업소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전반기 사업 추진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고요.
관리하는 면적을 보면 최고 많은 것 같아요.
시설 건축물도 많이 있고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전평기위원
우리 직원분들 고생 많이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1박 2일 숙박형 천문캠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금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광한루가 입장료 수입이 늘었죠?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좀 늘었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리고 천문대 입장료 수입이 23.8%, 24% 증가했고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전평기위원
보니까 여러 가지 천문대를 활용한 사업들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하는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혹시 더 하실 이야기 없습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1박 2일 천문캠프 운영하는데 저희들이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무엇이냐면 함파우 소리체험 숙박관하고 연계하는데 거기가 방이 없어서 그것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것을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다른 캔싱턴리조트 그쪽하고도 협의해서 조금 할인해서라도 그쪽으로도 같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소리체험관하고 연계해서 하고 있는데 숙박동도 적기도 하지만 식사가 불편해요.
저녁에는 그 안에서 했는데 아침에는 나가서 먹어야 되고 이런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 부분도 관광과와 문화예술과죠?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관광과,
○전평기위원
관광과 소관입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전평기위원
소관이 문화예술과죠.
거기가 문화예술과 업무입니다.
협의를 잘 하셔서 관광과하고도 같이 3개과와 협의를 잘 하셔서 천문대 수입이 계속 입장객도 많아지고 수입도 올릴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전평기위원
일거양득의 효과가 될 수 있습니다.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전평기위원
광한루원 경외주차장 위탁 운영에 대해서 그동안에 업무보고 받을 때마다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고 여기도 보면 경외주차장 차량대수도 증가했고 징수금액도 1% 정도 증가되어 있고 문제는 서문주차장 이용률을 높이는 것인데 동선이 불편해서 안 간다고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도 있지만 저는 거기를 갈 때마다 안타까운 것이 주차장 내에는 텅텅 비어있는데 그 주변에는 차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주변에 넘쳐나는 차를 유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가면 2천원이죠?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승용차는 2천원입니다.
○전평기위원
그것이 몇 시간이죠?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시간은 제한이 없고요.
○전평기위원
하루내 2천원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전평기위원
그것을 합리적으로 풀어서 밖에 있는 차량을 유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그렇지 않아도 그 문제때문에 2011년도에는 전면 무료주차장도 한번 검토를 했었는데 그때 당시 의회에서 좀 했고, 또 중식시간 무료나 50% 할인도 형평성이 없다, 그래서 CCTV를 삼거리에 설치했거든요.
그 주변에 무단주차를 단속하기 위해서 CCTV를 설치했는데 현재는 주차료를 대폭 감면하거나 무료주차를 운영하지 않는 한 남원시민들도 잘 안 들어가려고 하고 문제는 외지에서 오는 관광객 차량을 그쪽으로 하도록 유도해야 주변상가도 살아나고 하는데 외지 차량들이 특히 관광버스들이 잘 안 가려고 하는 이유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동선이 불편해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사실 2천원이면 하루내니까 크게 부담되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비싼 것은 아닌데,
○전평기위원
차량을 주차를 시키는 입장에서 보면 작은 것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한 몇 시간을 정해 놓고 1천원정도 해서 1천원이나 2시간은 500원, 4시간은 1천원을 한다든지 해서 유인책을 한번 찾아보시죠?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그렇게 하려면 시간제주차장으로 하려면 지난번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자동징수시스템을 하게 되면 들어오는 시간 찍고 하는데 그 시스템 설치비가 한 3억 5천 정도 소요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이 만만치 않고 그래서 저희들이 동절기에 무료주차하는 것, 다음에 외래관광버스가 서문주차장에 주차할 때는 무료로 하게 되면 물론 주차 진입부나 진입 개선해 놓고 하게 되면 지금 보다는 훨씬 활성화되지 않나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3억 5천때문에 도저히 시간제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네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일단은 또 돈이 많든 적든 주차를 받으려고 하면 차들이 안 들어 가려고 하는 것은 습성이 있거든요.
○전평기위원
그러니까 저는 주차장을 만들 때는 주차관리를 하기 위해서 혼잡한 부분을 완화시켜 주기 위해서 주차장을 만든 것이잖아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전평기위원
주차장 수입을 얻으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원래 목적은?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전평기위원
그 부분으로 한번 유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한번 찾아보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알겠습니다.
저도 주차료 수입보다 활성화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상반기 애를 많이 쓰셨는데 하반기에도 열심히 하셔서 소기의 성과를 꼭 거두시기를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월매집 전시조형물 교체가 있습니다.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양해석위원
여기에서 말하는 전시조형물은 방안에 밀립인형 그런 것들입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양해석위원
그러면 기존의 것들은 어떻게 합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기존의 것들은 관광협의회에서 그것을 어떻게 나중에 활용한다고 가지고 갔습니다.
○양해석위원
참고로 연못이라고 해야 합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연지요.
○양해석위원
연지에 동전던져서 음악 나오고 하는 것 있잖아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양해석위원
동전은 모아지면 어떻게 씁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저희들이 수익금으로 거기하고 춘향사당에 기원금, 또 월매집 들어가면 장원급제 기원금 등등 해서 세외수입에 넣습니다.
남원시 세입으로 잡습니다.
○양해석위원
세외수입으로 들어가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일반현황에도 수입내역이 쭉 나와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으로 의미있는 데 쓸 수 있나 싶어서요.
광한루원 주변 관광기반 구축사업에 경외상가 관련된 부분은 전에 한번 상세히 설명을 해 주셔서 알겠는데요.
5억원이라는 특별교부금으로 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디를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데 혹시 표같은 것은 없습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도면을 가지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상세한 설명을 제가 들은 기억이 없어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도면 보면서 설명 중)
지금 경외상가 1동, 2동, 3동, 4동 쭉 있고요.
여기가 광한루원 서문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도로 앞쪽에는 저희들이 도로가 일부 중간중간에 뜯겨져 나간 부분만 일부만 보수를 하고 이쪽에는 상가 바로 뒤에 투스콘 포장이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측구가 있고 보도블록이 되어 있는데 투스콘 포장 그대로 두고 수로관이 좁고 낡아서 수로관을 조금 키워서 다시 하는 것하고요.
다음에 여기 보도블록이 88년도에 설치가 됐습니다.
그래서 30년 경과가 됐는데 겉으로 보면 괜찮은 것 같아도 자세히 보면 파손되고 한 것이 많아서 여기는 판석으로 저희들이 북문 광한루원 앞에서 판석으로 다 했는데 여기만 안 되어서 판석으로 깔끔하게 정비를 하려고 하고요.
블록은 저희들이 한 60%는 재활용을 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다른 데에 저희들이요.
다음에 여기 까만 점으로 보이는 데에 조형물, 춘향전하고 연계되는 조형물을 5개 정도 설치하고 음수대가 3개가 있는데 그것을 석재로 해서 음수대를 깔끔히 해서 배수처리도 하려고 하고 다음에 화단도 일부 정비하고 주로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주차장라인같은 것 다시 하고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제 기억으로는 보도블록이 5-6년 전에, 7년 됐나 지붕 내면서 그때 보도블록 다시 했는데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투스콘 포장입니다.
투스콘 포장은 한지가 얼마 안 되고 보도블록은 여기하고 이 앞쪽에 87년도에서 88년도에 제가 직원때 포설을 한 것입니다.
여기 앞에는 2012년도에 다시 했고 여기는 그대로 둔다는 이야기고 뒷쪽,
○양해석위원
그 뒷쪽도 그랬는가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뒷쪽은 한 30년 됐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전에 한번 제가 말씀드린 것이 있는데 혹시 기억을 하시나 모르겠습니다.
주차장에 관리사무소 있죠?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양해석위원
그 옆에 파고라같은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아무런 기능을 못하고 있어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서문주차장 말씀하십니까?
○양해석위원
아니, 정문,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광장주차장요?
○양해석위원
예. 그것은 어떻게 합니까?
그때 말씀을 뭘하셨고 서로 의견을 나눈 적이 있는데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거기에 전혀 지붕도 없어서 저희들이 임시로 지붕을 설치하고 등나무를 심어서 그것은 아직 안 심었는데 이번 사업하면서 등나무를 심어서 위에 거기에서 기사들이 쉴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옛날에는 뼈대만 있었는데 지붕하고 등나무 심어서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그것이 언제 사업이,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6월 19일에 개찰하게 되면 업체가 선정이 됩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여름에 공사,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바로해서 하려고 합니다.
○양해석위원
공사기간과 내용에 대해서는 상가측하고는 이야기가 됐나 모르겠어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저희들이 업체가 선정이 되면 업체도 인사도 시키고 저희들이 어떻게 작업을 하겠다는 설명도 드리고 한번 설명회를 하려고 합니다.
공사를 하더라도 차도측은 저희들이 손을 안 대기 때문에 그쪽을 이용해서 영업은 중지를 하지 않고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양해석위원
예. 알겠습니다.
대공연장 무대그리드 천장지붕 설치공사인데 이것은 무슨 내용입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 있는데 무대 옥상에서 누수가 됩니다.
옥상에서 누수가 되서 옥상을 방수제를 전부 다시 발라야 되는데 그것이 저도 한번 올라가 봤는데 그것을 전부 걷어내고 다시 발라도 그것이 영구적이지 않기 때문에 지붕을 완전히 씌웠습니다.
○양해석위원
우리 일반집들 보면 이층집들 아예 함석으로 기와 만들어서 그런 식입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그렇게 하듯이 씌워서 영구적으로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숙박형 천문캠프 잘 하고 계시고 나름대로 성과도 있는데 이것은 어떤 일정한 비용을 받고 합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받습니다.
○양해석위원
재워주는 것까지 같이 해서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숙박비는 거기에서 체험객들이 숙박비를 부담하고요.
저희들이 입장료와 체험비를 따로 받습니다.
○양해석위원
주로 이용하는 체험객들이,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가족,
○양해석위원
남원에 있는 학생들입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아뇨.
외지에서 오는 가족들이 많이 옵니다.
○양해석위원
일부러 이것을 하기 위해서 오십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아이들하고 같이 와서 물론 그것뿐만이 아니고 관광도 하고 천문갬프를 하면서 같이 진행을 합니다.
○양해석위원
관광자원화가 되네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양해석위원
서문주차장 활성화를 위해서 진입구와 진출구를 바꾸는 것에 대한 것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전에도 한번 말씀이 있었는데 여기에 대한 사업비가 따로 부분에 있었습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저희 사업으로 한 것이 아니라 관광과에서 7080추억의 거리 조성사업으로 그것을 같이 합니다.
○양해석위원
관광과 사업으로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거기에서 은하천 복원도 하고 서문에 쉼터가 없다고 해서 정자도 설치하고 이 사업도 같이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제가 관광과때 없어서 그러는데 은하천 복원해서 하천 만들고 하면서 차선이 좁아진다고 하나요?
차선이 없어지지는 않지만 지금 2차선이 좁아진다고 그래서 말이 많던데 혹시 민원 없습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그것을 아마 관광과에서 계획을 그것을 일방차로로 할지 아니면 양방향으로 할지 고민 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방통앵으로 한번 해 보려고 하니까 지역에 주변상가들이 반대도 심하고 그래서 은하천 복원하게 되면 도로폭은 줄어지고 다음에 서문주차장 면수를 또 줄여서 하기는 어렵고 그래서 관광과에서 나름 고민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광한루 안에 오작교 있는 연못에 잉어들이 가장 광한루 하면 오시는 관광객들이 생각나는 것이 잉어가 생각난다고 하는데 왜 잉어들이 자꾸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 말씀도 있고요.
수달을 어떻게 처리하시겠습니까?
가만히 있을 수는 없고 물론 천연, 뭐죠?
뭘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천연기념물요.
○양해석위원
생포나 뭐가 안 된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피해만 입을 수는 없잖아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저도 이번에 가서 보니까 주로 겨울철에 수달이 잉어를, 잉어도 비단잉어를 많이,
○양해석위원
예. 비싼 것 그것도 큰 것들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그동안에 해마다 비단잉어를 몇 마리씩 사다 넣었는데 그동안에도 수달을 포획하려고 포획틀을 설치했는데 이것이 굉장히 영특해서 들어오지 않고 또 그 다음 소방서나 동물보호협회에 포획을 해 달라고 해도 포획허가를 받으면 해 주지 함부로 못한답니다.
그래서 관련법을 봤더니 농작물에 피해를 주거나 다른 피해를 주면 허가를 받을 수 있는데 우리 광한루원 잉어같은 경우는 포획허가대상이 안 되더라고요.
저희들이 담당계장하고 관련법을 다 봤는데 그래서 법을 한마디로 범죄혐의가 있는 수달은 응징을 해야 하지 않냐, 그런 이야기도 해서 법을 개정을 해야 한다고 물론 저희뿐만 아니고 미꾸라지 양식하는데 여러 군데서 그런 민원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수달이 들어올 수 있는 경우가 담을 넘어서 들어올 수도 있고 그 다음에,
○양해석위원
수로로 들어왔다고 그런,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수로는 들어오는 것이 전부 스크린으로 차단이 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다 있어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스크린으로 전부 차단이 돼서 스크린 가격이 한 4.5㎝ 정도 되서 거기로는 들어올 수 없도록 되어 있고 저도 광한루원 주변 담장을 쭉 돌아보니까 전선 주름관이 있어서 그것을 타고 올라올 수도 있는 개연성이 있고 또 광한루원 정문같은 경우는 밑에 틈이 15㎝ 정도 틈이 벌어져서 저녁에는 그쪽으로도 충분히 들어올 수도 있어서 그 전선관도 제거를 했고 문틈도 전부 막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들어올 수도 없고 들어올 시기가 아닌데 물론 겨울철이 되어봐야 알겠지만 수달이 들어올 수 있는 통로는 다 차단했기 때문에 옛날 같이 쉽게 수달이 잉어를 해치지는 못할 그런 상황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올 겨울에 한번 봐야 되겠네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양해석위원
그리고 경외상가뿐만 아니라 우리가 임대를 줘서 들어와 있는 영업행위를 하는 장사를 하는 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양해석위원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면 세입자라고 해야 합니까?
우리가 건물로 치면 자기 집에 들어와서 장사해서 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러면 어찌됐든 우리 집에 들어와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잘 되면 좋잖아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돈 벌어서 나가는 것이 좋은 것 아닙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양해석위원
나름대로 그 집에 들어와서 나도 집주인으로 보람도 찾고 장사가 잘 되게 하기 위해서 조그만 편의도 봐주고 뭔가 해 줄 것이 있으면 해 주고 서로 도와가면서 사는 것인데 우리 시설사업소에서 하는 것은 조금 잘 되게 하는 것보다도 조금은 뭔가 규제나 조금만 그 어떤 틀을 벗어나면 못하게 하고 그 부분을 강제하고 자꾸 억압하려고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우리가 인지상정으로 조금은 처음에 입찰조건에 그런 것은 들어가 있지 않더라도 장사하기 위해서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이나 마찬가지인데 조금 더 하나라도 더해 보자고 하시는 분들인데 그렇게 특별히 관광객들한테 큰 불편도 주지 않는데 그렇게까지 강제하고 억압적으로 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혹시 그런 민원 들어 보셨는가 모르겠습니다.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저도 들어와서 기념품가게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가급적이면 간섭을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장사가 안 된다고 이런 저런 이유가 가서 보니까 들어와서 영업하시는 분마다 다 의견이 다릅니다.
어떤 분들은 물건을 너무 내놓고 파는 것이 무질서하니까 단속을 해 달라, 그래서 참 어렵게 어렵게 해서 토방까지 전부 단속을 해서 전체 간담회때 그렇게 하는 것으로 다 결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입찰할 때 조건을 붙였고 그런데 지금 그렇게 해서 입찰을 본 이후에 저도 직접 전화받은 건이 여러 번인데 그렇게 하기로 했으면 해야지 왜 단속을 안 하고 놔두느냐, 또 그 다음에 자유업종이 한 가게가 있는데 거기에서 또 술을 팔고 무엇을 팔고 하는 것도 왜 단속을 안 하느냐고 늘 전화가 옵니다.
그런데 우리 공무원들이 그 민원을 받고 안 가면 난리가 납니다.
직무유기했네, 그래서 저희도 참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저희들이 규제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분들이 그렇게 하자고 해서 했으니까 그것을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또 유야무야되기 때문에 서로가 좋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어떤 간섭을 하고 규제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밖에도 있고 안에도 있고 그러니까 민원 제기자하고 한번쯤 찾아뵙고 말씀도 드리라고 할테니까 만나보셔서 허심탄회한 말씀 나눠주셔서 그 고충을 조금 이해해 주시고 그런 부분에서 현실적인 방안에서 큰 무리가 없으면 들어주시면 어떨까 해서 한번 찾아뵈라고 하겠습니다.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서문주차장 개선사업이 관광과에서 주가 되서 하는 것입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양희재위원
여기 기재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데 진입구하고 진출구를 서문쪽이 진입구고 진출구가,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의총로쪽입니다.
○양희재위원
의총로쪽인데 그러면 의총로쪽으로 진출을 하면 우회전밖에는 안 되겠네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우회전만 되는 것으로 하고 좌회전은 현재,
○양희재위원
어렵고,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현재 나가는 곳으로 나가서 좌회전 하는 것으로,
○양희재위원
진입구, 진출구도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만드는 것보다도 직접 대형차를 운전하신 분들한테 위치나 어느 각도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한번 대형차 운전하시는 분들한테 자문을 구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반대로 의총로쪽에 진입구를 두게 되면 저쪽 곡성쪽에서 올라온 차는 좋습니다.
그런데 광한루 정문쪽에서 관람객을 내려주고 갈 때는 신호등을 받아서 건너가야 하거든요.
그것이 상당히 불편해서 전체적인 교통흐름은 위원님이 방금 말씀하신 의총로에서 들어오는 것이 원활한데 운전기사들 편의를 봐서는 신호등을 건너지 않고 바로 우회전해서 들어가면 그것이 편리할 것 같아서 그렇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면 광장주차장 대형차 주차료는 얼마 받습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똑같습니다.
4천원씩입니다.
서문도 4천원씩이고요.
○양희재위원
광장주차장을 높게 받고 반대로 서문주차장을 낮게 받으면 서문주차장으로 많이 안 갈까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그래서 저희가 아까 외래관광버스에 대해서는 아예 주차료를 감면했고 광장은 그대로 받고 서문주차장은 무료로 하면 그것도 관광버스 기사분들한테 만약에 그렇게 하게 되면 어쩌냐 했더니 거의 70%가 그렇게 하고 주차장 편의가 개선이 되면 거의 그쪽으로 가겠다, 그런 대답을 해서 그것을 시범적으로 저희들이 한번 운영을 해 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관광버스 무료로 하는 것은 연간 2,200만원 정도 주차료는 감소가 되는데 그만큼 서문주차장이 활성화가 되면 그보다 더 큰 성과가 있지 않나 판단이 됩니다.
○양희재위원
하반기에도 업무 잘 챙겨서 좋은 성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시설사업소에서 하는 여러 가지 사업들 중에 지금 소장님이 오셔서 그래도 효과를 보시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은 것들이 천문대 사업인 것 같아요.
그래서 자유학기제를 이용한 천문대 체험캠프도 운영하시고 또 1박 2일 숙박형 천문캠프도 운영을 하시는데 별자리와 함께 하는 야간 특별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것은 1월부터 1년 12달 둘째 주와 넷째 주에 하는 프로그램인데 이런 것들은 어떤 프로그램입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저희들이 주간에는 다른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못하고 야간에는 특별히 12시까지 저희들이 기간제도 한명 채용해서 토요일 둘째주와 넷째주만 그렇게 24시까지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천문대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서 특별히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지금 여기 참여를 추진실적에 올해 115명이 참가를 했어요.
그런데 별자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것인데 참여를 하면 어떻게 합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오셔서 별자리 보시고 다음에 돔 상영관도 보고 항공운전시물레이터도 하고 똑같이 체험을 하는 것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세 시간 정도가 되나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세 시간 정도는 안 되고 한 2시간 정도,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도 한번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부위원장 한명숙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가 해야 저희가 입소문 내기도 하고 그럴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고 광한루원 이벤트 추진을 하고 있잖아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부위원장 한명숙
12개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때도 굉장히 많은 추진실적을 내놓으셨는데 어떤 것을 가장 재미있어 하고 선호도가 높습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저희들이 운영하는 것 중에서 가훈써주기가 인기가 있고요.
다음에 춘향도령마스코트도 쭉 다니면 사진 많이 찍고 그것이 인기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혹시 저희가 따로 이런 것이 있으면 좋겠다고 원하는 것들도 있습니까?
우리 광한루원에서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는 이벤트 요구는 없나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저희들이 직접하는 것도 있지만 국립국악원, 관광과 여러 군데에서 와서 신관사또도 하고 풍물도 여러 가지 하기 때문에 이벤트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지만 너무 많으면 그렇기 때문에 어떤 기존에 했던 것을 빼고 한번씩 돌아가면서 하려고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관광객들 상대일 것이고 오는 날짜가 다르기 때문에 내가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은 그때 그때 다를 수가 있겠네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그래서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광한루에 노보트를 옛날처럼 노보트를 재현하는 것이 상당히 이벤트나 체험에 좋을 것 같아서 그것을 꼭 한 번 해 보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도 개인적으로는 그것은 어렸을 때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노를 저어서 밑에 조심스럽게 건너서 한 바퀴 돌았던 기억이 있어서 있으면 옛날 추억도 되새기고 굉장히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시설사업소에서 주요 성과로 내놓은 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서 관광 활성화 도모에 굉장히 많은 기여를 하셨고 또 여러 가지 시설물들을 보수하고 정비하는데 한 두 가지도 아니고 너무 많은 곳을 보수하고 챙기시느라고 애쓰신다는 말씀드리면서 하반기에도 주요 성과 상반기에 했었던 것처럼 하반기에도 원하시는 이런 추진 방향들이 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소장님 그리고 전 시설사업소 직원들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더 애써주시라는 말씀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정환
안 계시죠?
제가 한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개발부담금이라고 국세 세금은 아니지만 특별하게 토지 이용도가 높아져서 지가가 높으면 부담하는 부담금이 있어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위원장 김정환
내가 이 말하면 다 웃을란가 모르겠는데요.
광한루 경외상가에서 아까 질서에 관한 문제 말씀도 동료위원이 하셨고 값에 대한 것은 말하는 것은 그렇고 거기 광한루 경영하는 분들은 이녁집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우리 시에서 세를 내놓으신 분들인데 세입하신 분인데 아까 말씀대로 많은 운영 중에 이런 저런 민원, 그런데 그 민원이 자기 위주의 민원만 말씀하시는 겁니다.
돈벌이와 관련된.
그런데 나름대로 질서를 지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 행정이고 여러분입니다.
그래서 어떤 민원인가 모르지만 언뜻 들어보니까 내 마음대로 임대 양수해서 하고 싶다, 그런 뜻도 있는 것 같은데 그러면 안 된다고 저는 판단하는 생각하는 의원 중에 한 사람입니다.
거기가 외형도 중요해요.
옛날에 물건 못 놓는 조건으로 막 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토방까지는 내놓는다 그 말 아닙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위원장 김정환
그래서 그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하면 다른, 의원의 입장에서 다를 수도 있어요.
저같은 입장 다르고 또 지역구 의원 달라요.
아닌 의원 다르고 또 관심있는 의원님 없는 의원님 또 다르고 해서 뭔가는 여러분이 어떤 선을 지키는 것은 기본원칙하에 지키고 또 합의가 됐다고 그래서 더더욱 그랬고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위원장 김정환
개발부담금을 내가 왜 이야기했느냐면 금년에도 14억 2,600만원인가 투자하잖아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위원장 김정환
8억하고 5억하고 1억 2,600만원인가 하면 그 부담이 예산투자효과가 우리 행정에 한마디로 우리 남원시가 잘 했다, 시설사업소가 잘 했다만 연결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것이 잘 되고 환경이 좋아지면 경외상가에 계신 분도 손님이 많이 오신다고 하면 수입이 오른다 그런 이야기죠.
그래서 그런 면에 협조는 나는 당연히 해야 한다, 경외상가 계약이 금년부터 시작되서 3년?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3년 9개월간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나는 이렇게 투자 많이 하면 환경에 시설에 하면 우리 집 깨끗이 고쳐놨지만 민간주택 고쳐놓고 잘 하면 더 받잖아요?
전세금도 더 받고 월세도 더 받고 그정도는 그렇게 횡포를 못부리지만 그래도 금년같이만 해도 14억 2,600만원 투자하고 시설환경 좋아지면 다음에 기본값이라고 하나요?
예가라고 하나요?
입찰할 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인정가격,
○위원장 김정환
그거 반영을 하세요.
그런 부분 반영합니까?
안 합니까?
주변에 투자하는 것 시장 입장에서 반영해요.
왜냐 하면 남원시가 어렵잖아요?
자립도가 10%도 안 됩니다.
그런데 방금도 주차장 돈 안 받고 무료로 한다고 하고 서문주차장 하는데 얼마 들었어요?
물론 공익적인 자치단체에서 그런 면도 있어야 하지만 최소한에 질서 유지에 필요한 경비는 받아야 해요.
그런데 지금 그 지역 보세요.
아까 우리 동료의원들 말씀하셨지만 완전히 거기에 가면 무정부주의입니다.
어떤 데는 2천원 내고 하루종일 하고 어떤 데는 막 불법주차하고 그런 데가 어디가 있어요?
그것은 말도 안 됩니다.
시민이 됐건 우리도 주차장 가면 2천원 주고 주차합니다.
의원들도요.
우리 가족도 정말로 해요.
떳떳하게 챙피스런 일 안 당하려고요.
하면 안 되고, 그러듯이 최소한 질서에 관한 것은 우리 시민도 부담하고 관광객 말 할 것없이 부담해야 하고요.
그런데 그것 나는 무료화한다는 것은 함부로 말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어려운 데 우리 자립도가 얼마인지 아세요?
금년에 추경해서 ?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그래서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한번 운영을 일단 해 보고,
○위원장 김정환
자동차 가져오시는 분들은 공짜면 다 좋죠.
그런데 좀 받아야 들어가고 지금은 완전히 엉망진창인데다가 주차폭이 넓으니까 도로폭이 넓으니까 불법주차 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제인가 관광과에서 고샘길,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7080추억의 거리,
○위원장 김정환
7080추억의 거리 할 때 옛물길 복원한다고 그랬잖아요?
제가 질의했습니다.
"차선에 문제가 없냐? 통행에? " 그랬더니 " 없다"고 그랬고 그때 제가 듣기로는 몇 미터라고 했는데 내가 까먹었습니다.
2m라고 한 것 같기도 한데 문제가 없답니다.
불법주정차가 그때는 단속이 되겠다, 지금은 넓으니까 막 해 버리고 단속도 안 하고 한쪽에 들어간 사람은, 들어가고 엉망진창이 되고 빨리 대형주차가 오도록 서둘러 주세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위원장 김정환
대형버스가 그 주차장 이용하기 시작하면 자동적으로 여러분 부서가 하든지, 교통과에서 하든지 단속은 그냥 따라가면서 할 수밖에 없어요.
대형차가 가면 안전사고, 교통사고 염려가 다분합니다.
그래서 서문주차장은 대형버스 전용주차장으로 하는 것은 서두르면 서둘러 줄수록 그 지역에 주차질서가 잡히고요.
7080거리 조성사업이 이루어질 때 그부분 잘 협의하세요.
지금 진입구가 달라지면 현재 자동차 들어가는 입구하고 또다른 진입구가 또 생긴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위원장 김정환
그러면 주차문제는 시스템을 또 해야 되니까 공짜로 한다고 그런 것인지, 편의 도모를 위해서 관광객 더 많이 와서 우리 입장료 수입 2,200만원은 카바할 것 같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어떤 것이 진위인지는 모르지만 주차장 이용료는 거기는 돈고 여기는 공짜고 그것도 형평의 원칙에 잘 고려해 봐야 하지만 기본질서를 그리고 버스 1대에 4천원, 2천원 받는다고 관광객이 안 오지는 않아요.
남원 광한루 오면서 다 그것 기본적으로 내고 우리도 어디 가면 주차요금 받으면 안 들어가고 주차요금 안 받으면 들어가고 그래요?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너무 편의적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시의 어려움도 여러분 일조해야 합니다.
3,700만원밖에 안 받아서 2,200만원은 큰 것이라고요,
1년인가 한달인가 모르겠습니다만 잘 판단해 주시고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위원장 김정환
모든 시설에 무료입장이 주입니다.
연초부터 더 줍니다.
프로테이지로 보면요.
유료입장은 늘어서 관광수입은 오릅니다.
이것은 결론적으로 잘 하고 계시는 겁니다.
칭찬 열 번해도 아깜이 없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무료와 유료가 비슷비슷해요.
그런데 연초보다도 더 무료는 줍니다.
많은 폭으로 줄어서 유료는 늘고 잘 하고 계시는 분위기에 거기 계신 여러 계장님들, 직원님들 고생하시는 보람이 이런 데 나타나는 것 아니냐 그런 생각해 보고요.
예술회관은 입장객이 이렇게 30%나 떨어지는 것은 예술회관 형편 없어서 안 가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돈 받고 입장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이용도가 이렇게 떨어지는 것이 사용료는 57%나 오른 것입니다.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행사 횟수는 그런데 참여인원이 좀 줄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행사 횟수가 줄어든 것은 아니고,
○위원장 김정환
그렇습니까?
월매집에 전시물이 있는데 월매나 춘향이 예뻐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지금 옛날에는 FRP로 되어 있고요.
이번에 새로 한 것은 얼굴은 실리콘으로 다시 제작해서 실제 살결과 같은 것인데 보기에 따라서 그렇게 정말 이쁘다 그런 것은 아닌데 그정도면 옛날 보다는 훨씬 보기가 좋아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예쁩니까?
좌우지간 이뻐야 해요.
가상인물이니까 이왕이면 이뻐야 "와! 춘향이가 저렇게 예뻤구나! " 그런 감흥을 갖고 가서 한번 다시 보러옵니다.
또 젊은 사람은 춘향이 보고 나이 먹은 우리같은 사람은 월매 볼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뻐야죠.
남자다워야죠.
상징적으로,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관광객들 보시고 이쁘다고 이야기들 많이 하십니다.
○위원장 김정환
궁금해서 5월에 준공이 되서 안 가보고 물어본 우리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가보고 칭찬도 격려도 한번 보기도 했어야 하는데 미안합니다.
가서 뵙겠습니다.
저는 춘향이만 보겠습니다.
광한루원 종합정비계획 수립할 때 광한루 안에만 합니까?
주변은 이 종합정비계획에 혹시 포함시킬 수가 없습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관련이 되는 주변계획도 포함을 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러면 지금 여러분들이 잘 정비하고 이것 저것하시고 그러지만 장기적인 안목에서 종합정비계획이 세워지면 그 부분도 지금 중간보고가 5월 25일에 했는데 혹시 한번 평소에 생각한 것들이 반영이 됐는지 담아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어쩐지는 모르겠는데 오늘 업무내용에 들어있다 보니까 또 주변에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니까 혹시 그런 부분이 종합계획에 담아져서 장기적으로도 예산을 투자하든지 우리 시비로 하든지 국비를 따든지 간에 연결되는 부분이 있으면 한번 봐주시고 고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종합정비계획을 자세히 말씀을 못 드렸는데 아까 보고드린 외에 지금 광한루원 남문, 그러니까 정문을 다시 보수하고 북문도 옛날 고전을 거쳐서 개축을 다시 하려고 하고 서문도 보수하고 다음에 광한루원 담장도 지금 높이가 너무 높아서 낮추려고 하는 계획, 그 다음 춘향사당 보수 그런 사업들도 많이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경내고 경외에 주변하고도 연결되는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다 묶여있고 건축도 제한받고 그런답니다.
여러분 업무는 아닌데,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위원장 김정환
문화예술과 업무보고 중에, 말씀하시려는 것은 다음에 하시면 되고 국악의 여정 건물이 현대식으로 지어진다는 이야기는 혹시 들으셨습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위원장 김정환
광한루 주변이 보호구역으로 지금 단속 규제가 되지 않습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광한루 보호구역은 광한루 경내하고 경외상가쪽만 되어 있고요.
100m 이내는 층수 규제,
○위원장 김정환
층수 규제만 있고 지붕의 규제는 없군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위원장 김정환
혹시 그런 규제사항이 있는데 놓치고 현대건물로 하냐, 주변하고 예촌하고 광한루하고 어울리냐, 안 어울리냐는 말이 나와서 제가 참고적인 말씀했고요.
7080거리 조성할 때 큰 업무량이 많은 부분이 바뀌고 그래서 우리 소장님 역할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부분이 있는데 협의과정에서 아까 서문주차장 이용도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왔는데 적극적으로 협의해 주시고 잘 기반 닦아놓으십시오.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혹시라도 거기에서 말 안 했다, 협의 안 했다 그런 말씀이 나오면 안 될 것 같아서 말씀드렸고요.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위원장 김정환
전통문화산업 관광자원화사업 내용 중에 보면 부각체험판매 휴게 음식, 공방, 허브화장품, 공예명품, 전시판매, VR 체험관 공익적인 것은 몰라도 영업적인 매장이 들어오는 과정에 이것이 나쁜 말이 아니고 이 시설들이 들어올 때 거기 무료화하는데 유료화하는 내용들이 우리 시설사업소에서 어떤 규제사항하고 연결되는 부분은 전혀 없습니까?
그냥 결심만 하면 경외상가에 지금 기본은 유료, 한마디로 임대료를 내야지 않습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위원장 김정환
그런데 이분들이 오면 어떤 상행위가 이루어 져서 수입하고도 연결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은 다 어떤 과정을 거쳐서 입점하고 자리 잡겠다는 것이 내부적으로 정립되어 있습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5, 6, 7동은 리모델링해서 9월에 저희들이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그러면 휴게음식점이나 공방은 개인한테 똑같이 기념품상가처럼 저희들이 입찰로 대부할 것이고요.
다음에 단체들 예를 들어서 부각, 허브화장품 전시판매관은 허브 취급하는 단체, 부각체험 전시판매는 부각협회 이런 단체들에서 아마 입찰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료는 우리 공유재산 관리조례에 30% 범위내에서 감면할 수 있도록은 되어 있습니다.
그때 가서 결정할 문제인데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제도적인 그런 규정에 의해서 할인해 주든지 입점에 문제가 없는 절차가 있으면 다행이고요.
혹시 그때 가서 하다 보면 늦을 수도 있어서 지금쯤 그런 것이 검토가 돼야 입주업체 9월에 모집하면 올 때까지 다 온 겁니다.
단기간에 리모델링하겠다는 그런 의지가 담겨져있어서 그런 부분에도 검토를 하신 것 같으니까 다행입니다.
제가 말한 것이 이상합니다.
전문가한테 문자를 썼습니다.
솔바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데크길요.
○위원장 김정환
솔바람 데크길, 공식이 솔바람 데크길이라고 합니까?
솔바람길이라고 합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솔바람 데크길이라고 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데크가 들어가서 자연스럽지 않네요.
아니, 제가 듣기는 거기 기거하시는 분 이야기가 금년에 그랬는지 작년에 그랬는지 모르지만 서남대학교 학생들이 와서 꽃무릇을 심은 것이 있습니까?
혹시 압니까?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예. 저쪽 남원랜드쪽에서 쭉 올라가다 보면 계단 옆에 꽃무릇이 있더라고요.
○위원장 김정환
아니, 이것은 의견입니다.
그분 의견이 일리가 있다고 해서 전하려고 한 것이 지금 마지막에 망치 두들기려다 보니까 생각이 나서요.
어차피 꽃동산하면 다 보기 좋고 일시적인 것이지만 꽃무릇도 일시적으로 폈다가 다 지잖아요?
그런데 그것 시작했으니까 그 일대를 심을 수 있는 여지가 있으면 큰 돈 들지 않지 않습니까?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이고 심는 계절의 문제지 그것을 꽃무릇 동산화하면 어떠냐, 데크길 한철이라도 갈 때 즐기게 한번 판단해 보십시오.
저는 강요하는 것은 아니고 펴서 그것을 보는 사람이 좋더라 했는데 단거리다, 조금 규모가 적은 모양이죠.
저는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규모화가 되서 볼거리를 만들어 주면 좋겠다, 해서 그 정도는 우리 소장님이 마음만 먹으면 되겠다 해서 말씀드리는 것이 오늘까지 왔습니다.
○시설사업소장 박종주
그렇지 않아도 지난번 간부회의때 시장님께서 관련 부서에 그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데크길 주변에 꽃무릇이나 꽃같은 것을 군데군데해서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 관련부서에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끗발있는 분한테 했으면 나한테 안 해야 하는데 또 하고 했네요.
가만히 보니까 냄새가.
죄송합니다.
방송이 되는데 내가 자꾸 실수를 합니다.
조심하라고 진 과장이 늘 주의를 주는데요.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시설사업소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위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16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4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0분 산회)
○출석위원 (7인)
| 김정환 | 한명숙 | 전평기 | 박문화 | 장종한 |
| 양해석 | 양희재 |
○출석전문위원 (1인)
| 진 명 헌 |
○출석공무원 (3인)
| 문 화 예 술 과 장 | 유세환 |
| 재 정 과 장 | 이기찬 |
| 시 설 사 업 소 장 | 박종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