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회 총무위원회 제3차 회의록

(제216회-총무위원회-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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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회 남원시의회(제1차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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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7년 6월 15일 (목) 09시33분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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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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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교육체육과 소관
    ◈관광과 소관
    ◈여성가족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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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6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3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어제에 이어 총무국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그리고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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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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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환  의사일정 제1항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교육체육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환  그러면 먼저 교육체육과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은 나오셔서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교육체육과장 김완식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직원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교육체육과 소관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다음은 176페이지 시정질문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16년 11월 25일 김승곤 의원님께서 남원시 통합체육회 문제점에 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에 대해서 그때 지적사항 총 18건 보완조치 결과를 도 체육회에 제출하고 남원시 체육회 사무국 규정에 따라 인건비를 지급하고 피복비 및 훈련비를 개별 선수들에게 위임 받은 후에 대표자에게 일괄 지급했다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추진상황입니다.
  시정질문 이후에 통합체육회를 통해서 전반적으로 점검을 했습니다.
  회계서류를 일제히 재점검을 했고 회계지출 관련해서 지도자, 회계담당자 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178페이지 16년 11월 25일에 양해석 의원님께서 전북 역전마라톤 대회 구간이 남원에서 순창으로 옮겨간 연유와 대회구간 재확보 여부를 질문하셨습니다.
  그때 전주↔남원간 국도에 차량통행이 많고, 오수↔월락간 도로 확장공사가 한창 진행 중으로 2017년도에 확장공사가 완료가 되면 2018년도부터는 남원시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 그렇게 답변을 했었습니다.
  추진상황입니다.
  시정질문 이후에 12월 6일에 남원시 육상경기 임원과 간담회를 실시해서 전북역전마라톤대회구간 확보 대응 협의를 했고요.
  지속적으로 연락 협의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179페이지 2016년 12월 16일 김승곤 의원님께서 글로벌 해외연수 사업비 확보 및 혁신교육특구와 진로체험 사업 추진 성과 등 인재양성을 위한 발판을 잘 마련하고 있음, 앞으로도 각종 교육지원 예산을 타 시군에 뒤지지 않게 편성하여 타 시군으로의 인재유출이 없도록 하라는 제언입니다.
  2017년도에 해외연수 사업비 당초 예산이 도의 예산기준에 의해 다소 적게 한 40명분이 배정이 됐습니다만 저희가 협의를 해서 50명으로 추가 인원을 배정을 받았고요.
  각종 교육 훈련 추진 시 관계부서와 협의를 통해서 적극적이고 균형 있는 예산을 편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80페이지 2017년 1월 12일 양해석 의원님께서 향교지구 우수저류시설 상부의 생활체육 및 시민휴식 공원의 이용률이 저조한 겨울철에 야외 스케이트장을 조성해서 주민들에게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라는 제언입니다.
  추진상황입니다.
  저희가 다각도로 검토를 했습니다만 지금 야외 스케이트장은 겨울동안 한시적으로 운영이 되는데 예산 대비 효율성이 적다, 1일 500만원 이상이 소요가 된다, 그렇게 저희가 조사가 됐고요.
  타 시군에서도 지금 운영 사례가 있는데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렇게 득보다 실이 크다는 담당자들의 의견을 받았습니다.
  또한 ­바닥포장 및 기존 우수저류시설 등이 훼손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스케이트장 개설은 신중히 검토를 해야 할 것으로 보고를 드린 바 있습니다.
  181페이지 3월 7일에 박문화 의원님께서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비정규직 직원 고용 안정을 위한 제언으로 2년 미만 계약이 아닌 계속 고용을 제언을 하셨습니다.
  4월 12일에 시장군수 정책협의회가 있었는데 그때 안건으로 해서 저희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간제근로자들의 고용안전대책 마련을 위해서「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제4조 제1항 예외조항으로 포함을 해 주라, 다시 말해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2년 이상 근무할 수 있도록 하라는 건의를 한 바가 있고요.
  중앙부처에 전라북도 여성청소년과를 통해서 또한 이런 사항을 건의를 드렸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교육체육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내려가지 마시고 거기 서계세요.
  서남대 정상화 대책에 대해서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공통 관심사여서 아침에도 서울시를 방문한 내용을 의원님들에게 배포하셨는데 지금까지 의회에서 알지 못한 현재 상황을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회의 시작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최근에 언론을 통해서 전 공동대책위원장내지는 교수가 계속 사설을 통해서 그분들의 주장이지만 주장을 하고 있고 또다른 정상화 대책을 위해서 또다른 단체들의 모임이 또다른 주장을 하고 있고 기존에 공동대책위원회가 구성이 되서 지금 많은 의원들을 포함해서 상당히 많은 분들이 역할을 하고 1인시위를 하고 이런 와중에 조금 입장이 다른 부분이 있는 것인지, 다 공통된 것인지 어떻게 정립해야 하는 것인지를 담당과장이 위원님들이 참고가 되는 내용들을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언론에 보도가 되서 위원님들께서 다 아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그동안에 추진상황, 동향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기 보고드렸듯이 의대 인증 평가관계는 불인증으로 떨어져서 6월 30일까지 시정명령기한으로 되어 있고요.
  여기에서 시정이 되지 않는다면 100% 모집정지도 되겠습니다.
  서남대 정상화 계획서를 지금 임시이사회를 거치고 지금 3개 기관에서 제출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출을 한 것에 대해서 교육부에서는 보완 요구를 했습니다.
  보완 주요 내용을 보면 교비 330억원, 재정보전 방안, 재원확보 방안, 종전이사 동의여부, 임금체불 해소방안 그런 내용들로 되겠습니다.
  지금 아시는 바와 같이 그 이후에 저희가 5월 30일에 서남대 정상화 추진 집회를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333명이 참여를 해서 했습니다.
  그 이후에 의원님들 위주로 해서 릴레이 시위를 하고 지금 현재는 시민단체에서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언론에서 여러 가지가 보도가 되고 또 아까 말씀한 대로 시민단체에서 그러니까 대책위가 아닌 시민단체에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는데 내용은 아시는 바와 같이 방향은 같습니다.
  방향은 같다, 다시 말해서 서울시립대를 지지 하는 성명이 되겠고요.
  그 공동선언문 발표를 하는 시민단체나 그런 부분은 그렇고 아까 이병채 전 대책위 대표분께서 칼럼을 낸 부분에 대해서는 구 재단측, 그 방향과는 약간 다소 방향이 다른 구 재단 삼육재단의 안에 가까운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내용을 배부해 드린 것으로 알겠습니다만 서남대 캠퍼스와 의대는 넘기고 아산과 그 부분은 가져간다는 그런 내용인데 삼육대는 당초 안이 의대와 100멍 정도의 삼육대 정원을 가져와서 서남대 캠퍼스를 정상화 시키겠다, 그리고 아산 캠퍼스는 구 재단에 넘겨주겠다는 그런 안이거든요.
  그런데 사실 구 재단 안도 그와 유사한 안입니다.
  거기에 옹호하는 내용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어제 서울시 방문한 것 공개적으로 과장이 거기 임석을 안 하고,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위원장 김정환  담당이 하는 것으로 아는데 어떤 내용이 정립이 됐으면 과장이 거기에서 설명을 하십시오.
  방금 위원님들에게 배포를 한 사항이니까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어제 서울시와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지역위원장을 면담하고 왔습니다.
  이정린 의원, 김철승 서남대 교수협의회장, 지리산 한결농장 이동진, 이동진 씨는 아영 귀농인인데 그분이 같이 가신 것은 서울시장, 교육부 지금 내정자 그분들과 좀 인간관계가 있다고 해서 함께 모시고 갔고요.
  우리 인재양성담당 네명이 다녀왔습니다.
  서울시에 가서는 서울시 재정으로 해서 교비횡령금액을 보전하는 것이 맞지 않지 않느냐는 말이 있었는데 이것은 확정적이고 결정적인 것은 아닙니다만 그 면담내용입니다.
  거기에 비서실장과 정무비서관과 면담하면서 내용인데 그렇다고 하면 남원 캠퍼스를 매각 인수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법률적으로 낫지 않느냐 그런 내용이 있었다고 하고요.
  공공의료부분이 점차 커져가고 있는데 인력확충이 서울에서는 필요하다, 이 기회에 남원시 서남대와 상생모델이 될 것이다, 이런 부분 서울시에서도 설득을 하고 남원시에서도 설득해서 잘 해 갔으면 좋겠다는 그런 내용이 있었고요.
  조만간에 남원시장, 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교육부장관 해서 면담자리를 만들어서 서울시립대가 재정기여기관으로 협의가 선정이 됐으면 좋겠다는 내용도 있었고요.
  아산캠퍼스와는 분리인수를 한다, 사실 서울시립대는 저희가 개요적인 정상화 안만 나왔지 세부인 것은 교육부에 보완되고 그런 것까지는 다 저희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아산캠퍼스는 사실상 분리해서 남원캠퍼스만 인수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언론이나 우리 시민사회에서는 아산이랑 다 인수를 하는 것으로 언론도 보도 되고 시민들도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하고 그쪽에서도 서울시에서도 그런 방향이어야 하지 않겠냐 그런 말씀이 있었던 것으로 되고요.
  여기에서는 지금 이런 상황에서 공유재산관계나 남원캠퍼스, 구 재단 동의 그런 부분때문에 서울시도 어려움이 있으면 빠져나갈 수 있지 않느냐 해서 끝까지 갈 수 있도록 꼭 인수를 해야 한다는 그런 우리 방문한 측에서 꼭 인수를 해야지 이렇게 가면 우리 남원시로서는 안 좋을 수밖에 없지 않느냐 지금 이렇게 추진해 와서 서울시립대를 지지했는데 서울시립대에서도 만약의 경우에 포기를 하고 끝까지 안 간다고 하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것이라는 그런 말씀이 있었고요.
  서로 협력해서 꼭 서남대를 서울시에서 인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자, 그런 내용인 것으로 알고 있고요.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님은 본래 김인철 행정국장으로 만나기로 되었다고 하면서 그냥 우리 남원 현안문제만 설명을 하고 내려온 것으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됐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제가 답변을 원하는 대로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질의를 하면 답변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교육체육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내용하고 서남대 업무를 포함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은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교육체육과에 2017년 상반기 주요 성과 그리고 하반기 추진방향에 대한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저희 혁신교육특구가 올해 3년차가 되고 있어요.
  원래 저희가,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4년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4년이죠?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어느 정도 열매도 맺어야 되고 중요한 해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혁신특구사업 추진을 위해서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내실화 마련을 주요 성과로 내놓으셨고 평생교육 활성화에 대한 지원사업 공모를 해서 2건이 지금 교육부에 선정이 됐네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국민체육진흥기금사업 선정에도 2개소가 되어서 주요 성과로 보고를 해 주셨는데 우리 과장님 이하 교육체육과 전 직원분들 이런 좋은 성과를 내주시느라고 애쓰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62페이지입니다.
  남원에 혁신교육특구가 3년차가 되셨다고 했어요.
  추진상황이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재미있는 것이 교사성장동아리와 학생자율동아리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교사는 44명이 지원을 해서 지금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고 학생은 51명이, 중학생은 14명, 고등학생은 37명이 지금 하고 있다는 것이죠?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이것이 1년동안 운영하는 것이죠?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이것은 어떻게 어떤 동아리에 중학교 14명과 고등학교 37명이 활동을 하고 있는지 자료를 저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자료를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5월에 혁신학교 학부모 역량강화연수 역사를 바로 알기 하셨네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이것이 1회에 끝나는 것이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저희가 워크숍이나 견학은 그것으로 끝나고 하반기에도 그와 유사한 계획은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하반기에도 보니까 혁신교육 토론회 개최하는 중에 학부모와 자녀가 역사 탐방도 있고 다음에 학부모 대상으로 문화해설사 자격증 과정도 운영하겠다는 것이 있네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문화해설사랑은 이렇게 해설사 자격증을 갖게 해서 학부모들을 학생들을 상대로 문화해설사를 하겠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남원시민을 상대로 하겠다는 것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학생들 위주로 저희가 배움두레나 할 때 둘레길이나 여러 문화유적지 답사를 하는데 그때 활용을 할 수 있도록,

○부위원장 한명숙  중학교 아이들 자유학기제가 있어서 이런 것들은 굉장히 바람직하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학부모의 역량강화도 필요하겠지만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직접적으로 이런 여러 가지 자유학기제를 같이 이용하거나 운영을 한다면 굉장히 재미있고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여기에도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것인지 금후계획이 나와있는데 여기에 대한 자료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알겠습니다.
  서면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인재양성장학사업에서 중학교 아이들은 7개교에 2천만원이 장학금이 되고 있는데 지원기준을 고입 성적 우수학생이고 관내 고등학교 진학 학생수입니다.
  그러면 성적이 좋은 아이들이 관외로 빠져나가지 않고 우리 남원에서 고등학교를 입학한 아이들에 한정해서 장학금을 주신다는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그러기 위해서 저희가 인재양성사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이것이 제가 말씀드린 것이 맞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맞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이것도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165페이지에 교육여건 개선사업이 있습니다.
  사업내용에 진로체험 지원센터 운영비 지원이 있는데 5천만원은 인건비 2명에 대한 것은 인건비 지원입니까?
  아니면 프로그램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인건비만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인건비만 5천만원이 1년에 이렇게 지원센터에 운영이 되고 있는데,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2명분,

○부위원장 한명숙  자유학기제가 되면서 제가 매번 업무보고때 혁신특구와 관련되서 진로체험은 항상 말씀을 드렸었는데 굉장히 중요해요.
  그래서 우리 인건비를 전문가 2명을 지원센터에 운영비를 지원해 줄 만큼 진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렇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그렇다면 우리들이 그 프로그램을 운영 하는데 있어서 학생들이 이용하는 설문이나 어떤 진로체험을 원한다는 이용에 대한 수요에 대한 욕구를 혹시 조사해 놓은 것이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그 부분은 제가 파악을 못했고요.
  확인해서 그런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도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전문가 2명을 따로 운영비를 지원해 주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어떤 진로체험을 우리 남원에서는 하고 있는지 굉장히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어떤 방법으로 그리고 참여하는 학생들의 만족도라든지 아니면 그런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사항에 대한 설문이나 이런 것들이 있는지,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그런 것은 하반기때 계획이 있습니다.
  설문조사나 그것은,

○부위원장 한명숙  아니, 하반기때 하면 안 되죠.
  왜냐 하면 1년동안 하는데 다 하고 나서 나중에 하면,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만족도조사요.

○부위원장 한명숙  만족도조사는 마지막에 해야 되겠지만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들이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싶다는 것은 초에 이루어져야 되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연말에 해서 연초에 반영을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랬다면 작년에 그런 프로그램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면 그 자료를 주십시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부위원장 한명숙  남원장학숙에 대한 것입니다.
  지금 저희는 남원 장학숙을 운영하고 있는데 운영하는 내용에 입사생을 지도 감독하고 아이들에 대한 먹거리 관리, 시설물 유지 등을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것을 보면 남원장학숙에 대한 운영에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혹시 과장님 확인해 보셨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가끔 보는데 일부 학생들이 만족하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저희가 만족도조사를 해 보면 80% 정도 이상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장학숙을 운영하는데 거기에 들어와서 있는 아이들은 특혜를 입는 것이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만한 깨끗한 환경에, 그리고 먹거리 그 예산을 들여서 개인이 지출하는 것에 비해서 깨끗한 환경에 그런 먹거리를 받는 아이들은 당연히 만족도가 좋겠죠.
  그런데 저희는 그것을 떠나서 그것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만족도 말고 운영상 예를 들어서 장학금을 지원하는데 장학숙에 있는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면 장학금에 대한 중복지원이라든지 아니면 선정에 대한 타당성이 부족해서 신뢰도가 떨어진다든지 이런 말이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해서 꼼꼼히 챙겨보시고 장학숙은 아이들의 생활공간이기 때문에 외부인들이 들어오면 안 되는 차단을 위해서 보니까 지문시스템을 도입하셨나봐요.
  그런데 보면 엘리베이터 옆에 출입문을 따로 만들어서 문을 열어놔서 외부의 사람이 장학숙에 들어왔던 예를 올려놓은 사례도 있습니다.
  이런 것도 파악을 한번 해 보시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부위원장 한명숙  다음에 이 부분은 서울장학숙이 있다 보니까 남원에 있는 공무원들이 서울로 출장을 갔을 때 아무래도 장학숙에 있는 환경이나 이런 것들을 알고 싶고 공적인 관심이 있어서 가서 묵기도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가서 공적인 관심이나 그런 것들로 인해서 묵는 것은 괜찮은데 그냥 개인적으로 거기에서 학생들이 봤을 때 이해할 수 없는 그런 것들이 있어서 시정을 바라는 것들도 나와있는 것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과장님이 꼼꼼히 챙기셔서 잘 한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잘못한 부분을 챙겨주셔야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그런 예가 전년도에 한번 있었다고 올라온 적이 있었고요.
  올해는 전 실을 다 활용하기 때문에 그런 여유공간도 없고요.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그런 일이 없다면 다행이고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고 해서 노파심에서 드렸던 말씀입니다.
  다음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에 있어서 금후계획에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그래서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13기에 130명을 이런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아까 말씀은 프로그램 운영을 했다고 했어요?
  과장님은?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지금 하고 있고요.
  상반기에도 운영을 했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상반기에도 운영을 했고 하반기에도 운영을 하겠다는 말씀이시죠?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경력단절된 여성에게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왜 할까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직업을 알선하기 위해서 직업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경력단절여성에게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그런 뜻으로 제가 운영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일을 하고 있는 여성들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일을 하기도 하고 아니면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일을 하는데 일을 그만뒀을 때는 단절이 되는 것이잖아요?
  거기에서 오는 상처라든지 상실감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위해서 집단상담을 하는 것이 아닐까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죄송합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제가 말을 하는데 집중을 안 해 주시면 어떻게 되는 것이지 모르겠네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잠깐 못들었고요.
  지금 경력단절여성에 대해서 새로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그 준비하는 단계에 대해서 상담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일을 하다가 그만둔 여성들에게 앞으로 더 일을 가질 때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것을 상담을 해 주겠다는 말씀이신가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거점스포츠 클럽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굉장히 관심이 있고 민간위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사업비가 27억원이죠?
  3년동안 운영되는 사업비죠?
  1년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3년간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3년에 27억원인데 3년을 들여서 민간위탁까지 시켜서 엘리트와 생활체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남원시민들이 357명이 엘리트와 생활체육에 참여하고 있는데 우리가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거점스포츠클럽을 민간위탁까지 시키고 있는데 시민들의 체감도는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느끼는 체감도가?
  한번 파악해 보셨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거점스포츠클럽 운영하는데 있어서 시민들의 호응도는 좋고요.
  단지 시설물을 위탁함으로써 조금 불편한 점이 있다, 그런 말도 하는데 저희가 위탁조건으로 해서 시민이 희망하면 대관을 해 주고 우리 시가 주관하는 행사, 공공행사는 할 수 있도록 해서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지금 저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희가 생활스포츠는 기존에도 잘 운영이 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런 탁구나 테니스나 축구나 복싱이나 인라인롤러는 충분히 그전에 생활체육 거점스포츠가 되기 이전에도 저희는 이용을 하고 있었다는 말이죠.
  그런데 저희는 3년에 27억원이라는 돈을 받아와서 거점스포츠클립을 민간위탁까지 시켰다면 우리 시민들이 체감온도를 느껴서 더 많이 이용하거나 내가 바빠서 못하더라도 이런 것들을 내가 느껴서 뭔가 사람들에게 정말 구전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어야 할 텐데 아직 그만큼에 체감온도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은 과장님과 저하고 생각이 달라서 그러신 것 같고요.
  이 생활체육에 대한 축구, 복싱, 탁구, 테니스, 인라인롤러에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의 숫자가 나와있는데 여기에 대한 자료가 아마 나와있을 것이니까 자료도 요청을 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종목별로 회원 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다음에 체육대회 국제,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입니다.
  여러 가지 추진상황에 많은 애를 쓰셨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저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렇게 국제, 전국대회라든지 아니면 전지훈련에 많이 남원을 찾는데 이분들이 남원을 찾아오면서 당일부터 아니면 한달까지 단기간부터 장기간까지 있을 거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부위원장 한명숙  이런 분들이 남원에서 정말 보고 먹고 즐기고 잠자고 이런 것들을 위해서 교육체육과에서는 제가 업무보고때도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따로 어떻게 그분들을 위해서 홍보하고 계시는 것이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선수나 가족들을 위해서 우리가 관광안내전단지를 배부하고 있고요.
  입장권도 할인을 해 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어떤 광고전단지를 주시는지 이것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남원 혁신교육특구에 있는 금후계획에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는데 이것에 대한 사업내용은 지금 우리 교육체육과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청 특히 교육혁신특구팀에서 작성된 사업내용들을 해 놓은 것이죠?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지금 혁신특구사업은 사실상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주관한 사업입니다.
  저희가 지원하고 점검하고 도와줄 수 있는 부분만 도와주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 것이죠?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양해석위원  학부모 만남의 날 개최, 혁신교육 대토론회 개최 이것도 과거에 없던 사업같은데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교육청에서 주관을 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전년도에도 명칭만 약간씩 바뀌지 해 왔던 사업입니다.

○양해석위원  여기에 대해서 심도있는 내용과 바꿨으면 하는 바람을 여기에서 이야기해봐야 크게 도움이 안 되겠네요.
  알겠습니다.
  예체능 기능기술 인재양성사업에서 특성화고 여기에 전북의 별이라든가 특성화고 명장인력 육성은 도비, 시비 매칭되서 하는 사업이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전북의 별 육성사업이 도비가 얼마 입니까?
  그리고 특성화고는 얼마고요?
  그러니까 전북의 별은 학교별 2천만원인데 도비 1천이고 시비 1천만원인가요?
  그런데 1대1 매칭이 아니라,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도비 30%고 시비 70%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매칭비율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양해석위원  특성화고 명장인력육성에서 이것이 여기에 나와있는 학교에나 그 종목은 해마다 바뀌는 것입니까?
  아니면 이것이 한번 선정이 되면 몇 년간 이 사업을 주는 것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공모를 해서 선정이 되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바뀐다고,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매년 공모를 하는 것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지금 바뀐 학교도 있는데 공모를 매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그런데 제가 본 자료 기억으로는 이 학교들이 몇 년간 쭉 해 왔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한 종목도 있고 하지 않는 종목도 있고 그렇습니다.
  다시 말해서 특성화고 명장인력육성도 전년도에는 전북 축산고가 했고 전북의 별도,

○양해석위원  용성초에 유도,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월락초등학교 롤러를 했는데 남원초 국악관현악으로 바뀌고 학교에서 공모신청을 합니다.
  거기에서 선정을 하는데 매년 4-5개 학교에서 신청하면 3개 정도 저희가 선정이 되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학교마다 먼저 들어온 학교가 있고 들어오지 않는 학교가 있는데 알겠습니다.
  다 특색있는 용성고같은 경우는 전자기계가 기능올림픽대회에서 상도 받고 그래서 많이 해 왔는데 올해인가요?
  보니까 목공예 관련된 학생들이 우리 남원에 목공예대전에서 본상뿐만 아니라 웬만한 상들을 학생들이 다 받았어요.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기량, 기능들이 뛰어나서 그런지 남원대회에서 출품된 모든 학생들이 거의 다 상을 받았더라고요.
  그 또한 명장인력육성에 한 부분이 아닐까 싶어서 그 부분도 검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전자기계부분에 신청을 해서 올해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도 한번 내년에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제일고 산업체 현장교육에 3개 산업체에 20명이 참여했다고 되어 있는데 이렇게 인원이 적습니까?
  학교 학생들 거의 다 가는 것이 아니고 특별한 학생들만 가는 것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산업체에 현장체험 가는 것이고요.
  20명에 3개 산업체를 다녀온 것이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특별한 학과만 가는 것입니까?
  모든 학교에 학생들이 포함되는 내용이 아니고?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우리 특성화고 명장인력육성을 하잖아요?
  제빵, 조리 그 분야에 학생들이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장학숙 운영에 있어서 관리인원이 5명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 교육체육과에서 미파견되어 있다는 것은 계속 이렇게 갈거죠?
  파견할 것은 아니죠?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그렇습니다.
  교육체육과에서 예산 관련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서울사무소에서 거기에서 직접적으로 관리하고 저희가 그런 부분을 지원해 준다, 그런 뜻으로,

○양해석위원  최근에 신문에 보니까 구내식당 이용하는 아니, 운영한 팀에서 장학금 300만원 줬다고 하던데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아라마크에서,

○양해석위원  그것이 일인당 300만원을 줬다는 소리 입니까?
  아니면 전체금액이 300만원입니까?
  6명에?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아니, 50만원씩 6명을 줬다는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언론에 나온 것을 보니까 일인당 줬다는 것인지 전체금액인지 애매하게 되어 있어서요.
  영어체험학습센터에 영어도서 구입비로 500만원을 지원해 주고 있는데 여기에 지원해 주는 명분이 뭡니까?
  도 교육청 관리에 있는 것이고,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재단에서 직접 지원해 주는 것인데요.
  영어체험마을 도에서 직접 관리하지만 우리 지역 내에 있고 또 육성한다는 차원에,

○양해석위원  거기에 다 운영비라든가 인건비라든가 도서구입비는 기본적으로 지출될 텐데 여기에서 하고 있는 체험학습센터가 남원만 관할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인근에 다른 도시도 여기 포함되어 있어서 이용하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그렇기는 하지만 주로 우리 남원시에서,

○양해석위원  영어체험학습센터 관리현황이라든가 운영현황에 대해서 자료 있으시면 주십시오.
  저는 거기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통모르겠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저희가 자료를 요청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어떤 학생들이 와서 어떻게 공부하는지 모르겠어요.
  성인문해교육이 잘 운영되고 있고 많은 성과도 있고요.
  또 많은 주민들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그런데 성인문해교육이라는 타이틀로 하는 교육이 있고 평생학습센터 운영엔가 있는데 이것이 같은 내용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국비사업이 있고 도비사업, 시비사업이 있는데 우리 국비사업으로 해서는 평생학습관, 노인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성인문해사업을 하는데 거기에 지원해 주고 있고요.
  도비사업으로는 한글학당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이것을 분리해서 자료 주시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양해석위원  경로당에도 방문해서 해 주는 사업이 있더라고요.
  제가 직접 보고 저희 지역구에도 있는데 그것은 어떤 사업에 들어갑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그것은 한글학당 성인문해사업인데 경로당인데 회관 그런 데서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이것에 대해서 오늘 업무가 시간에 쫓기니까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춘향골 체육공원을 확장하는 것으로 조성계획이 있는데요.
  이것이 지금 대략 우리가 춘향골체육관이나 체육공원쪽에서 어느 쪽이 토지가 해당되는 것이고 그것을 확장하면 확장된 공간에는 무엇을 시설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지금 부지 매입을 하고 있는 데는 춘향골체육관을 바라봤을 때 좌측쪽이 되고요.

○양해석위원  좌측에 있는 구릉같은 데 그쪽에 톨게이트 방향에 있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남원 IC쪽으로 있는 것인데,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그 쪽 방향이 되겠고요.
  지금 바로 체육관 뒷쪽으로도 부지 매입을 안 한 부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은 이번에 협의를 했고 그 뒷부분은 테니스장 8면이 조성될 계획으로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4면?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계획은 8면인데 이번에 4면을 조성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확보하는 데는 족구장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당초에 족구장과 야구장 겸 축구장인데 그것은,

○양해석위원  저쪽으로 갔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저쪽 확대하면서 했고요.
  그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는 족구장 계획이,

○양해석위원  족구장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이제 앞으로 변수가 있겠는데 수영장도 유치를 해서 건립을 하게 된다고 하면,

○양해석위원  수영장은 저기에 있잖아요?
  학생회관에 있는데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국민체육센터 우리 하나 있는데 그것으로서는 다 수용을 못하고 있고 주민들 건의가 많이 있어서 저희가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뚜렷하게 무엇을 하겠다는 것 보다는 일단은 부지 확보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입니까?
  뭔가 왔다갔다 하네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아뇨.
  테니스장과 족구장 계획이 뒷쪽으로 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테니스는 확정된 것이고요.
  내년도,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확정한 부분이 테니스장 일부하고 족구장하고 걸쳐서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5분발언에 대한 스케이트장 관련된 내용은 아까 말씀에 사업타당성이라든가 적자관계, 수지타산 관계를 잠깐 언급해 주셨는데 그것은 처음부터 돈벌자고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주민에 또 청소년들의 복지적인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지 그것가지고 돈 버는 지자체가 어디 있겠어요?
  어차피 운영에 적자를 보고 하면서 거기에 대한 다른 차원에 접근이죠.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적자가 너무 크고요.

○양해석위원  우리 나름대로는 나도 생각보다는 많이 든 것을 보고는 조금 우리 재정형편에는 무리한 추진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저도 더이상 진행은 하지 않고 있는데 어찌됐든 간에 타 지자체도 마찬가지로 돈벌자고 하는 것은 아니니까 그런 부분에서 시각을 달리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남대 정상화 방안인데요.
  오늘 일이 아니라 쭉 진행해 오면서 저도 전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분의 칼럼을 보고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도 많고 제 생각도 일부는 같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과장님은 궁극적으로 서남대에 해결방안이 어떤 새로운 재단이라든지 대학이 인수를 할때 서남대에서 지금 가지고 있는 소요된 명분하에 있는 남원과 아산에 그것을 모두 다 수용해서 인수를 해야지만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지금 대부분의 시민은 서울시립대를 지지하고 있는데 지금 서울시립대 안이 아산캠퍼스와 함께 정상화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했듯이 저희가 개요적인 부분만 처음에 받았고 그런 부분은 파악을 못했습니다.
  지금 현재 삼육대나 서울시립대 안은 거기 까지는 포함이 안 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저희가 나중에 보완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해서 그런 부분까지는 저희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지금까지는 아산 캠퍼스는 2개 대학 다 해당이 안 되는 것으로 포함을 시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제가 학교에서,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언론 보도는 서울시립대는 해서 됐다고 그렇게 나오기도 했는데 일단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제가 서남대에서 구 재단은 나오지 않았고 해서 3개 재단이라고 해야 하나요?
  인수협상자들이 와서 설명회때 보고 듣고 했습니다만 그 이후에 진행과정을 보면 여기도 잠깐 그런 느낌에 말씀이 있는데 서울시립대 또한 궁극적으로 그 이면에는 아산캠퍼스까지 욕심을 내고 하는 것 같지 않아요.
  소위 말해서 그때 발표할 때도 거의 의대나 남원 캠퍼스 위주로만 발표를 했었어요.
  그 이면에는 아산에 대한 여러 가지는 큰 매력을 거기도 못 느끼고 있는 겁니다.
  또다른 대학도 마찬가지고요.
  의대 자체가 있기 때문에 이쪽이 있어서 지금까지 끌고 가는 것이지 솔직히 이야기해서 의대가 없었으면 지금까지 서남대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우리가 지금 서남대가 남원에 있어야 된다고 하는 또 남원을 살려야 한다는 모든 시민들의 의지와 뜻과 그런 바람에 궁극적인 뜻은 뭡니까?
  대학이 하나 있음으로써 올 수 있는 그런 지역에 대한 가치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있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맞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렇다면 서남대 캠퍼스가 남원에 있을 때가 우리한테 도움이 되는 것이지 아산 캠퍼스가 저쪽에 있을 때 우리 경제 활성화에 무슨 도움이 됩니까?
  그 캠퍼스가 없이 과거에 처음에 서남대가 온전하게 모든 학과가 남원에만 다 있을 때는 그랬죠.
  그랬지만 어차피 저것은 우리 지역을 떠난 타 지역에 있는 것이라서 그 대학이 모든 학과를 여기로 옮기는 자체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 아니겠어요?
  그렇다면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서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찾아서 빨리 해결을 해야지 이 대학의 캠퍼스에 계신 관계자분, 교수들 사적으로 만나면 이제 지쳐서 어떻게든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지쳐버렸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이상적인 안을 가지고 계속 시간 끌고 이것을 더 크게 해서 오히려 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흐뜨려뜨리는 것보다는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선이라도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서 가는 것이 현명한 것이지 되지도 않는 것을 가지고 계속 가는 것은 서로 간에 힘든 일이라고 보기 때문에 우리 내부적으로 그런 부분에서 조금은 궤도 수정을 해야 하지 않나 싶고 그런 부분은 실제 현실에 있는 교수들 또한 바람인 것 같아요.
  사적인 자리에서라도 이야기 들어 보시고 시민들의 이야기 중에 하나가 우리 대책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는 나오는데 시장님이라든가 시에서는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이 없다는 겁니다.
  거기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표명, 어떻게 하겠다는 그냥 있어서 저한테 물어보는 이야기들은 시에서는 시장님은 뭐라고 하느냐고 자꾸 나한테 물어보는데 나도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 여러분들과 뜻은 똑같다는 것으로만 제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에서 시에서 적극적인 방안과 의지를 가지고 해야지 자꾸 주변에 휩쓸려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시에서는 직접적으로 거기에 저희가,

○위원장 김정환  과장님, 답변하시기 전에 양해 구하고 제가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오늘 9시 30분으로 시간을 조정한 것은 공개적으로 말씀드리기 그런데 다른 행사에 참석을 위원님들이 가는 것이 합의가 됐기 때문에 했었는데 두 분 진지한 질의내용때문에 답변까지 듣고 가는 것은 저 행사고 이 행사고 다 버릴 것 같습니다.
  어차피 오후에 회의를 속개해야 할 것 같아서 방금 질의한 내용 그때 답변을 듣고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잠깐 5분만 들으면 될 것 같은데요?

○위원장 김정환  아뇨.
  지금 가야죠.
  이것도 저것도 다 놓치면 안 되서 어차피 오후에 해야 되니까 방금 양해석 위원님 질의 머리에 상기해 두셨다가 전부 다 공동 관심사가 저도 할 말이 있고 그러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오후에 질의해 주시고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어쨌든 서남대 관련해서는 직접적으로는 하는 사업이 아니고 저희가 지원하고 그런 사업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렇습니다.
  여기에서 공론화해서 우리가 무슨 체계를 잡는 것은 한계고 대책위원회가 구성이 되서 우리가 공동으로 뭔가 뜻을 모으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은 생각도 들어서 제가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과 위원장대리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오전에 이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전에 양해석 위원께서 질의했던 사항에 대해 교육체육과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이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이 정리를 해서 답변을 해 드리는 것으로,

○위원장대리 한명숙  서남대 문제 질의에 대한 답변은 국장님이 하시겠다는 거죠?

○총무국장 양규상  예. 제가 하겠습니다.
  너무도 잘 아시고 어떻게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또 지역에 어렵게 대학을 유치해서 잘 하고 있는데 또 대학순위도 상위권도 아니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은 와중에 주인이 바뀌어서 제대로 못해서 책임이 큰데 우리 시나 시의회는 시에 모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동안 관심 많이 가지고 그동안 사건이 터지자마자 바로 비상대책 민관학 그런 것도 구성을 했고 아시는 것처럼 중앙교육부도 방문하고 릴레이 여러 가지 다 했는데 저희도 안타깝습니다.
  그동안 제일 정확한 것이 재정기여자, 견실한 돈 많은 사람 물주를 찾아야 하는데 자꾸 나타나는 사람마다 교육부는 아니다, 우선 그동안 구 재단에 갚아야 한다, 여러 가지 안을 내놓다 보니까 최근에는 서울시립대쪽으로 해서 대학구성원이나 많이 하고 있는데 또 거기에 대해서도 교육부 입장에서는 다른 입장이 있기 때문에 서남대 건은 백번 말해도 부족할 정도로 저희 모두가 나서야 할 상황입니다.
  아까 양해석 위원님께서 시장이나 시가 뭐하냐고 하는 소리가 나온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시 산하가 아니고 시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지 일단 우리 지역에 있는 사립대를 살리자는 정상화하자는 데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 해서 하고 있고 지금까지 너무 오래 되다보니까 아마 3개 신청 재단이나 대학에 대해서도 저희가 최선을 다 해서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교육부장관이나 서울시장, 도지사나 시장님 같이 만나서 그런 방안도 찾고 교육부장관이 선임되시면서 그런 여러 가지 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도 많이 그동안 도와주셨고 저희도 남원시에 최대 역점 중에서 가장 우선을 두고 서남대 건은 해결해 나가도록 최대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예. 제가 마무리 하겠습니다.
  모든 시민, 공직자, 저희 의원 마찬가지 생각일 것 같고요.
  그 방법론에 있어서는 진행과정에 조금씩은 사연이 있을 수 있는데 어차피 우리가 원하는 대학 또 단체가 다들 뜻은 합해진 것 같아요.
  그런데 진행하는 과정에 현실 가능성과 앞으로 올 수 있는 변수들이 있기 때문에 걱정하는 것인데 시기적으로 그 내에 어찌됐든 올해 내로 마무리가 되고 끝나야 되지 않겠습니까?

○총무국장 양규상  올해 내로 당연히 끝나야죠.

○양해석위원  그래야지 학교가 폐교 관계도 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서 현실적인 부분에서 가능할지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 시장이나 시에 대한 촉구를 한 것은 혹시 박원순 시장님은 한번 만나보셨습니까?

○총무국장 양규상  지금 여건을 그쪽은 일정이 안 맞아서 앞으로 말씀드린 대로 교육부장관도 새로 오시고 하기 때문에 서울시장 같이 만나서 하는 것으로 서울시도 아시는 것처럼 시립대나 현금을 변상변제해 주고 그런 것은 행정적으로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일단 인수쪽으로 하는데 서울시의회도 결정된 것도 아니고 여러 가지 많은 노력이 앞으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요.
  그런 부분에서 그쪽의 의지라든지 우리가 공개할 수 없는 이면적인 부분까지도 서로 의견을 나누고 방법을 찾아봐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우리가 먼저 아쉽지만 서울시라든가 서울시의회라도 방문해서 해야 되는 일이 아닌가 싶어서 그런 노력을 촉구한 것입니다.

○총무국장 양규상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박원순 시장님과의 면담은 안 했는데 시장님께서 통화는 여러 번 하셨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들 계시니까 저는 이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한명숙  서남대 관계되서 하시겠습니까?

○전평기위원  예.

○위원장대리 한명숙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시장님이 통화를 하셔서 재정기여가 아니고 운영비 지원쪽으로 해서 박원순 시장하고 이야기가 된 것으로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그 내용은 어떻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그런 부분까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함께 협조해서 가자, 그렇게 말씀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의지는 대단히 높다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박원순 시장님께서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계신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총무국장 양규상  위원님,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이런 일은 진행과정이 하나하나 발표가 안 되거든요.
  왜냐 하면 바로 바뀌고 확정안이 아니기 때문에 아까도 말씀하셨습니다만 모 전 대표라고 써놓은 것을 보면 물론 일부 일리도 있다는 말씀하셨는데 전에부터 저희 시민이나 학교측을 보면 구 재단이 너무 어려운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또 저쪽도 어떻게 보면 서남대학도 제일 중요하잖아요?
  구성원이 학생이나 학부모나 학교측 중요한 것인데 저희는 푸싱하는 것인데 보면 구 재단측에 아니다고 하는 이야기를 가장 강조를 많이 하시고 그러면 그분은 어떤 대안이냐면 그냥 띄워놓고 늘 말씀하시니까 너무 우리 시민여론이 양분되는 것처럼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우리 시민이 똘똘뭉쳐도 어려운 때에 앞으로 그런 부분도 같이 해서 필요하다면 제도권에 들어오셔서 같이 해 주셔야지 조금이라도 안 맞으면 나가서 뒤에서 다른 소리 해 버리면 안 되니까 그런 식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전평기위원  하여튼 하나된 마음가지고 우리 시민들은 뭉쳐서 싸워야 될 입장이고 교육부의 입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중간에서의 역할을.
  교육부에서 자꾸 구 재단측에 편을 들어주고 손을 들어 주고 이런 부분들이 지금 서남대뿐만 아니라 상지대도 옛날 구 재단이 다시 복귀를 했지 않습니까?
  김문기 이사장이요.

○총무국장 양규상  예.

○전평기위원  그런 것뿐만 아니라 수원대인가도 그렇고 상명대도 그렇고 그래서 교육부가 정확히 선을 그어서 그동안 구 재단이 잘못했다고 해서 선을 그어서 그쪽 입장은 들어주지 말고 어떠한 재정기여자가 나타나면 그쪽 입장에서 서남대를 살릴 수 있는 목표를 가지고 결정을 해 줘야 하는데 계속 교육부가 왔다갔다하는 모습을 보이다 보니까 시간만 끌고 이런 상황 아닙니까?

○총무국장 양규상  아마 장관님도 바뀌고 담당과장도 바뀌고 조금은 새로운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고요.
  교육부에서도 일단은 남원시나 시민, 학교가 원하는 방향쪽으로 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전평기위원  어차피 김상곤 교육부총리가 내정이 되어 있는 상태고 그 분이 취임을 하게 되면 그 분이 혁신을 하는 아이콘이라고 보여 지니까 충분히 서남대도 그런 쪽에서 보면 희망이 있다, 이렇게 보여질 수밖에 없습니다.

○총무국장 양규상  저희들도 적극 동향 파악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한명숙  전평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한명숙  박문화 위원입니다.
  서남대 정상화 관련되서 굉장히 중요하죠.
  이 부분은 남원시민의 전체적인 역량을 발휘해서라도 힘을 모아야 할 시점에 5월에 사분위를 해야 하는데 6월 연기되고 다시 또 7월로 연기된다는 언론에서 나오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요.
  이 부분이 7월로 연기되고 또 사분위에서 어떤 재정기여자를 확정을 한다고 하면 내년에 모집에 대한 부분은 문제가 없죠?

○총무국장 양규상  신입생 모집요?

○박문화위원  예.

○총무국장 양규상  그것은 별개로,

○박문화위원  별개로 가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 부분에 문제가 되는 것이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제가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5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사분위 심의를 하고 있는데 5월 심의회때 서남대 정상화 안건으로 해서 심의를 할 계획이었는데 지금 정상화 계획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삼육대, 서울시립대, 구 재단은 직접 제출을 했는데 보완 요구를 했는데 아직 보완 요구가 완비가 되지 않아서 연기를 했고 6월 마지막 주 6월 24일인가 될 텐데 그때는 그 안건으로 해서 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 지금 언론에서나 또 교육부에서도 그때까지도 보완이 충분히 안 된다고 하면 연기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서 컨설팅은 없다고 했었지만 그래도 간단한 컨설팅을 해야 한다, 그렇다고 하면 보완계획서가 올라오고 충분한 검토는 아니라도 검토를 해야 한다 그래서 그런 말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아마 6월 중에는 할 것으로 그렇게 예상은 합니다만 그런 언론보도가 있었고 교육부에서도 그런 말이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인증평가와 관련해서는 사실상 인증평가는 별도로 갑니다.
  별도로 가는데 6월에 재정기여자가 선정이 되면 교육부에서 유예를 줄 수도 있다, 그렇게 교육부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6월 중에 선정이 되면 유예를 준다고 하면,

○박문화위원  가능하지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가능하다, 그렇게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어쨌든 그것과는 별도로 간다는 것으로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별도로 가기 때문에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6월에 유예를 만약 7월까지 연기되서 이 부분도 같이 유예가 되는 것인가 6월말로 결정을 해야 되는 것인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재정기여자가 선정이 되서 유예가 되야지 유예가 안 됐을 경우는 아까 말씀했던 대로 별도로 가기 때문에 부득이 모집정지,

○박문화위원  모집정지가 될 수가 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모집정지는 될 수밖에 없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모집정지가 되지 않도록 되었으면 좋겠다는 본 위원의 바람이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 남원시에 적극적인 의지표명을 가장 시민들이 원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울시립대가 재정기여자로 선정이 되겠죠.
  모두 다 바람이니까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될 것으로 알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서울시도 강력하게 서남대 정상화에 같이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우리 남원시도 정확한 의지표명이 있어야 되는 부분으로 제가 5분발언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내용을 이 자료에 넣어놓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없고요.
  별도로 자료 준 것에 의한 서남대 정상화 관련해서 설명을 해 주셨는데 이 시간에 그러한 내용까지 논의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고요.
  자세한 내용은 다시 서류로서 보완서류로 답변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그때 그때 동향이 있을 때마다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본 질의로 가겠습니다.
  으뜸인재 육성사업을 보면 저는 교육체육과에 으뜸인재 육성사업에서도 계속 업무보고때마다 이 이야기를 했던 것 같아요.
  고등학교에 으뜸인재 육성사업으로 우리가 4억원을 지원하고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중학교는 1억 3천이고 고등학교는 4억원, 그 4억원 지원에 126명입니다.
  1학년이 45명, 2학년이 45명, 3학년이 36명해서 인재육성으로 해서 거점학교는 남원고등학교고 운영은 스카이에듀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원래 으뜸인재 육성사업이 도비, 시비로 이루어진 사업이지만 조금 더 변화된 시점에 있어서 바꿔야 될 필요가 있다고 저는 계속 설명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일단 올해까지 2017년 1월에서 12월까지는 일단 결정된 사항이기 때문에 으뜸인재 육성사업이 이렇게 진행이 되겠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평가를 다시 해서 으뜸인재 육성사업에 방향성을 다시 한번 잡아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점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실 부분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위원님뿐만 아니라 원탁회의, 교육발전협의회에서도 이러한 부분이 거론이 됐습니다.
  지금은 보편적 교육복지가 더 중요하다, 인성이 중요하다 그런 말씀을 했었고 하반기때는 전반적으로 검토해서 전부는 아니라도 일부라도 개선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중학교에 관련된 학교 선생님들도 계시고 또 고등학교에 관련된 선생님들도 계시고 일단은 먼저 관련된 선생님들과 한번 이 으뜸인재 육성사업에 대한 방향성이나 평가를 해 보시기를 바라고요.
  또한 학생들의 직접참여자의 어떤 부분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고 또 학부모도 관련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으뜸인재 육성사업이 처음에는 정시모집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우리 지역에 학생들이 정시모집에 많이 대응을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많이 이런 계획을 으뜸인재 육성사업에서 가게 되는데 지금은 정시모집이 아니라 수시모집으로 모두 다 가기 때문에 말씀하신대로 전체적인 부분에 어떤 프로그램 개편이 와야 한다, 정말 여기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기회를 주는 왜냐 하면 이것이 전국적으로 아이들에게 성적순으로 정시모집에 필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관내에 있는 학생들끼리 경쟁을 하는 것입니다.
  그 경쟁차원에서 일부 학생들에게만 이런 기회를 준다는 것은 도리어 이 학생들은 잘 하고 있는데 또 더 잘 하게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못 미치는 학생들이 더 잘 할 수 있어서 수시모집에 대응을 할 수 있는 그런 체제로 이제는 바꾸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것은 전체적으로 좀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줘야 하고 우리 관내에 있는 학생들끼리 경쟁이 아닌 균등하게 수시모집에 들어 갈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 지역에는 으뜸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다양한 학생에게 기회를 주고 그런 학생들을 인재로서 키워나가는 그런 부분을 꼭 올해는 방향과 정책을 만들어서 내년에 그 사업을 하시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으뜸인재 육성사업을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예체능 기능기술 인재양성사업에 꼭 여기에 대입을 할 내용은 아니지만 남원초 국악관현악에 대한 부분이 우리가 인재로서 양성이 되고 있고 또한 우리 관내에서 용중에서 이 남원초 국악관현악을 받아들이겠다는 학교가 용중이었죠?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용성중학교입니다.

○박문화위원  다음에 용중에서 다시 국악고로 갈 수 있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연계가 되서,

○박문화위원  그런 연계선상을 하려면 우리 교육체육과에서 용중이나 국악고에 대한 부분에 충분한 의견을 반영하셔서 그런 부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중간에 역할을 최대한 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부분을 학교에만 맡겨서는 안 되고요.
  모두 다 같이 책임감있는 부분이 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남원초에서 용중에서 국악고로 가면서 서남대에 실제 국악과가 몇 년 전에 학교가 정상화 가는 과정에서 신설이 됐어요.
  그런데 학생이 오지 않잖아요?
  두 명인가 들어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열악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실제로 굉장히 커다랗게 운영되고 있는 시립국악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립국악단과도 이런 연계선상이 될 수 있는 지역에 있는 인재들이 같이 연결고리를 마련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이제는 정책으로 남원시에서 교육정책이 나와야 되지 않나, 교육체육과에서 그런 내용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은 아마 내부적으로 좀더 고민하셔서 어떠한 시스템을 가지고 우리 지역을 국악에 대한 패러다임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를 고민해 주시고 이것도 올해 계획해서 내년에 계획은 어떤 방향으로 간다는 내용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하반기에 이런 계획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남원 초등학교가 국악관현악으로 전북의 별 육성사업으로 육성을 하고 있고요.
  국악고등학교 서남대 시립국악단 연계 말씀하셨는데 중학교가 연계가 안 되어서 용성중학교 창단을 올해 했습니다.
  그래서 춘향장학재단에서 1,500만원, 교육지원청에서 1,500만원해서 올해도 그 사업을 창단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 부분이 용중에서 국악도로 연결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고민하셔서 학교와 긴밀하게 우리 지역에서 한번 더욱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다음에 2017년 3월 7일에 5분 자유발언을 한 남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비정규직 직원 고용안정을 위한 제언을 했습니다.
  그래서 구인구직 등 업무노하우 및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년미만 계약이 아닌 계속 고용을 건의하는 발언요지를 했는데 추진상황에 많은 내용을 기재를 해 주셨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같이 행정에서 노력하겠다는 부분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래서 4월 12일에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정식안건으로 상정하고 공론화를 시켰다는 것에 대해서 이 시간을 빌어서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비정규직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노력해 주신 점 감사드리고요.
  또한 중앙 건의내용에도 기간제법 제4조와 시행령 3조에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삽입을 시켜줘라, 이렇게 건의를 법개정 건의내용을 하셨는데 이런 부분도 계속적으로 적극적으로 확인하시고 건의한 내용에 대해서 법률개정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이것은 우리지역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전국적인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번 이왕에 이렇게 추진을 하셨으니까 계속적으로 고용노동부나 여성가족부에 대응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요즈음 문재인정부 들어서면서 일자리에 대한 부분이 가장 이슈가 화두로 정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공무원도 늘려야 한다, 이렇게 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일자리는 특히 더 중요하지 않나, 비정규직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한번 더 힘을 가일층 내셔서 중앙 건의제출내용에 대해서 건의사항에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또한 정말 중앙정부에 가셔서 이런 부분 필요하다는 것을 건의도 해 주시고 이번 법률개정에 꼭 해 주시기 바라고요.
  법률개정을 떠나서 우리 지역 남원시에서도 이런 부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고용안정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 주시는 것도 가장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남원시에 촉구를 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어떠한 꼭 법률개정을 떠나서 개정건의사항도 중요하지만 우리 시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대한 2년이내에 이런 부분에 있는 분들에게 어떤 희망과 미래에 대한 부분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좀더 고민하시고 정책화하셔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좀더 마련해 주는 것이 저는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과장님,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해 주시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알겠습니다.
  지속적으로 고민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예. 알겠습니다.
  올해 퇴직을 하신 분이 발생하죠?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6월, 7월,

○박문화위원  6월, 7월 계속적으로,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10월에,

○박문화위원  10월에 나오죠?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박문화위원  그 안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답변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저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한명숙  박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앞서 동료위원들께서 서남대 관련 또 상반기에 추진했던 사업들에 대해서 꼼꼼히 질의하셨고 또 과장님께서 성실하게 답변해 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상반기 업무추진하시느라 수고 많았다는 말씀드리고 하반기에도 차질없이 계획된 사업들이 잘 추진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보충질의가 되겠습니다.
  으뜸인재 육성사업을 합니다.
  제가 알고 있던 으뜸인재 육성사업하고 또 방금 질의하고 답변하는 중에 과장님 말씀하셔서 제가 정리를 하려고 묻습니다.
  보편적 복지, 보편적 교육이 가장 중요하죠.
  그런데 우리가 보편적 교육은 공교육에서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죠.
  특히 또 우리 남원에서는 혁신특구를 해서 시비와 교육청과의 사업비를 해서 혁신특구로 지금 3년차 진행이 되고 있고요.
  으뜸인재 육성사업은 제가 알기로는 으뜸인재를 육성하는 사업 아니겠습니까?
  과장님!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한명숙  체육을 잘하는 아이들이 있고 음악을 잘 하는 아이들이 분명히 있고 또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있죠.
  그리고 저희는 또 보면 우리남원에서만 잘 하는 아이들이 아니라 이 아이들을 전국에 내놓았을 때 잘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 아니겠어요?
  저는 이렇게 으뜸인재 육성사업을 이해하고 있었는데 과장님, 그것이 아닙니까?
  제가 잘못하고 있었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당초 목적이 내고장 학교 보내기, 인구 유입 그 차원에서 으뜸인재를 육성하는,

○위원장대리 한명숙  저는 고등학교랑 중학교는, 중학교에서 1억 3천을 들여서 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에게 학교선생님들이 방학을 이용해서 토요일에 중학교에 있는 선생님들이 잘하는 아이들을 집중관리해서 관내 아이들을 가게 하는 것이 중학교에서 하는 사업이고 1억 3천을 들여서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은 우리 아이들이 좀더 공부를 더 잘 하는 아이들이 남원에서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에 내놓았을 때도 아이들과 겨루었을 때 더 잘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하는 사업이 아니냐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고등학교도 경쟁력있는 학교를 만듦으로써,

○위원장대리 한명숙  그러니까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우리 관내 고등학교에 오도록 하고 그런 차원에서 으뜸인재 육성사업을 하게 됐고 지금도 하고 있는데 위원장님 말씀이 맞는데,

○위원장대리 한명숙  그러면 이것이 보편적복지로 가야죠.
  교육으로,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위원장대리 한명숙  그러면 전체 우리 남원에 있는 아이들은 다 가야죠.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그래서 아까도 제가 답변을 했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개선을 못해도 일부는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

○위원장대리 한명숙  아뇨.
  지금 과장님이 이것이 저희한테 말씀을 잘못하고 계십니다.
  그렇게 보면 남원에 있는 성원고등학교, 남원고등학교, 남원여고, 서진여고 아이들한테 똑같이 기회를 주셔야죠.
  그런데 여기 있는 아이들은 잘 하는 아이들을 선별적으로 나누어서 하는 사업이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그러니까 선별적으로 공부 잘 하는 학생을 양성을 학교의 경쟁력, 다시 말해서 대입 서울지역 명문대 갈 수 있도록 해서 우리 지역 학교도 다른 지역에 뒤지지 않는 학교다, 그래서 관내로 유치를 하지 않고 내고장으로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으뜸인재 육성사업을 하게 됐는데 지금에 와서 이렇게 입시유형도 많이 바뀌고 수시도 생기고 또 우리 학부모, 학생, 선생님들 의견도 이 부분은 조금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 다양하게 의견이 나오기 때문에 학부모, 교사, 학생 의견을 수렴해서 일부 전체적으로 말고 일부 보완할 사항, 개선할 사항은 한번 개선을 해 보겠다 그런 말씀을 드린 겁니다.

○위원장대리 한명숙  그러면 앞으로 선별적으로 각 학교에서 잘 하는 아이들을 뽑는 것이 아니라 인재는 남원 전체적인 아이들에게 다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보편적복지로 교육이 갈 수 있도록 하시겠다는 말씀이시죠?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그런 추세니까 아까 말씀한 대로 전체적은 아니라도,

○위원장대리 한명숙  지금 과장님이 그것을 정립해 주셔야지 나중에 저희가 엄마들한테 이야기를 했을 때도 그 부분을 말씀을 잘 할 수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그러니까 지금 사실 으뜸인재 육성사업으로 우수학생을 위주로 해서 하고 있는데 원탁회의 또 교육발전협의회 때도 이런 사항이 거론이 됐어요.
  그런데 이런 부분을 조금 개선할 필요는 있다고 해서 이것을 전면적으로 싹 바꾸어서 보편적 교육복지로 간다는 것은 아니고 이 부분을 조금 보완하겠다,

○위원장대리 한명숙  저희가 왜 그러냐면 제가 말씀을 서두에 드린 것은 저희가 혁신특구 3차를 해서 다른 자유학기제라든지 보편적 아이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저희는 다른 도시하고 다르게 하고 있는 사업들이 있는데 저희는 으뜸인재 육성사업에서만 할 수 있는 사업이 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한명숙  그런데 과장님이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면 정립이 안 되어서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면 내년에 분명히 엄마들이 과장님도 그렇게 말씀하셨고 저희가 말을 엄마들이 합기단 엄마들이라든지 보통 엄마들이 말씀하시면 우리 시의 방침이 이제는 으뜸인재 육성사업에서 공부를 잘하는, 여기는 특별히 공부만 잘하는 아이들이 많이 가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지금 현재 그러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한명숙  그런데 간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다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아까 말씀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전반적으로 이것을 해서 보편적 교육복지로 간다는 것이 아니라 보완은 하겠다, 그런 뜻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요.

○위원장대리 한명숙  저희가 이해를 해서 될 일이 아니라니까요.
  이해만 해서,
  알겠습니다.

○총무국장 양규상  위원장님 말씀 방금 으뜸인재 육성은 고등학생 실력을, 고등학교는 일단 의무라 거의 가기 때문에 위원장님 말씀 옳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가 지역 잘 하는 아이들 키우겠다는 그 이야기인데,

○위원장대리 한명숙  그렇죠.

○총무국장 양규상  일반적인 것은 학교에 하는 것이고 예를 들어서 공부하기 싫어하는 사람을 데려다 놓으면 안 해요.
  더 힘들기 때문에 여기는 각 학교에서 어느 정도의 예를 들어서 여기 가서 우리가 운영하는 자체도 고등학생들 잘 가르치고 실력있는 선생님들 모셔다 하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말씀이 원칙이고 그래서 각 학교에서 여기에서 선별할 때도 어느 정도 따라와야 되는 것이지 예를 들어서 못하는 아이들 들어와버리면 운영 자체가 안 됩니다.
  그러면 이것을 할 필요가 없고 그래서 하는데 다만 교육체육과장님 말씀드린 것은 일부 또 여기 나오니까 그렇다고 공부 못하는 어차피 안 옵니다.
  그러니까 어느 정도 보완, 그러니까 혹시 밖에서 물어보시면 그것은 맞다, 우리 타 지역에 시골에 고등학교 잘 하는 학교 그런 것처럼 우리 우수 학생 키워보겠다 좋은 대학 가고 하려고 한 것은 원칙이 맞습니다.
  보강한다는 이야기는 조금 보완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위원장대리 한명숙  저희가 순창에 있는 것도 저희가 이야기를 많이 하기도 하고 거창도 이야기를 많이 하는 이유는 그 학교가 관리를 잘 하고 우수한 학생들이 다가 아니라 몇 아이들이 잘 함으로 인해서 그 학교를 선호하는 것이잖아요?

○총무국장 양규상  예.

○위원장대리 한명숙  저희 남원에서 남고나 서진여고나 이런 아이들이 이렇게 우수한 아이들이 잘 해 주면 저절로 다른 데서 온다니까요.
  보편적인 공교육이 잘 될 수밖에 없는 것이잖아요?
  저는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은 잘 할 수 있게 해 주는 것도 저희의 일이고 또 아까 뒤에 공부보다는 체육이나 음악이나 이런 아이들이 잘 되서 예체능이나 기능, 기술 이런 것들은 인재 양성하는 것은 특별히 구분이 되어서 해야 된다고 저는 믿는거죠.
  그렇게 가야 되는 것이고요.
  그런데 과장님이 그런 데서 원칙이나 그런 것이 없이 엄마들이 말을 해 주시면 "좋습니다. 그것은 내년에 하겠습니다"라고 하면 저희가 가서 이야기를 할 때 저희가 원칙이 없이 이야기 못한다니까요.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그렇게 이야기한 적은 없고 일부 개선을 하겠다 라고는 이야기했고요.
  지금 위원장님도 그런 교사분들이나 학부형분들하고 많이 말씀을 나누어봤겠습니다만 지금 인성, 수시모집하면서 이것이 잘못됐다는 말은 많이 합니다.
  그랬다고 해서 저희가 이것이 잘못됐다고 해서 전면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일부 보완을 하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사실 그래도 아까 말했듯이 지금은 그래도 학교 경쟁력이 있어야 합니다.
  인성 어쩌고 해도 도시학교와 이 학교와 차이가 있고 그러거든요.
  그런 경쟁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갑니다.
  그렇지만 그런 부분을 보완하겠다는 그런 뜻입니다.

○위원장대리 한명숙  학부형들이나 이런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시려고 하는 과장님의 뜻은 분명히 이해를 하겠고요.
  저희가 교육체육과에서 하는 이런 주제를 가지고 남원혁신교육특구라는 사업을 하고 인재양성 장학사업을 하고 으뜸인재 육성사업을 하고 교육여건에 맞는 사업을 하고 이렇게 하는 사업들은 원칙을 벗어나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드렸던 말씀이니까요.
  여기에서 나온 원칙과 그런 사업 운영을 잘 지켜서 그리고 학부형들의 뜻을 잘 반영하고 거기에 더 나은 합리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한명숙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제가 질의한 부분에 있어서 서로 간에 의견이 서로 남원에 으뜸인재 육성사업이 잘 되기 위한 방법을 다 같이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인데 저희는 일반적으로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있어서 학생들의 공부 말 그대로 으뜸이죠.
  학교에서 1등급을 하는 아이들만 이 수업에 인재육성사업에 포함이 될 겁니다.
  2등급도 아니고 1등급 정도는 되야죠?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일단 선발을 합니다.

○박문화위원  1등급에서 선발을 하는 것입니다.
  모든 학교에,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우수한 학생을 선발한다고요.

○박문화위원  중학교에 남원중, 용성중, 하늘중, 한빛중, 대강중, 보절중, 용북중, 산내중인데 전체가 86명이 하고 있는 가운데 2학년이 39명, 3학년이 47명이 하는데 전체적으로 말 그대로 학교에서 으뜸인재 1등급 아이들이 참여하고 있고 그래서 말 그대로 인재들이 이런 중학교는 영수 심화학습이나 원어민 화상강의, 융합수학 과학진로체험 등을 하고 있어서 이 아이들에게 정말 으뜸인재로서 우리 지역을 위해서 키우면서 우리 지역내에 관내 고등학교로 오게 하는 것 아닙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타 지역으로 안 가기 위해서 이런 으뜸인재 육성을 하시는 거잖아요?
  될 수 있으면 안 가고 우리 지역으로 와라, 이렇게 인재로서 육성하는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잖아요?
  우리 지역으로 오라고요.
  그렇게 해서 진행이 되고 있고 고등학교는 예전에 우리 고등학교도 뭔가 학생들에게 정말 경쟁력있는 대학을 보내기 위해서 우리가 공부를 으뜸인재로서 육성하고 언어·수리·외국어·진로진학컨설팅·입시설명회 등 정말 아이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고등학생들에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당시에 처음에 으뜸인재 육성사업이 지금 3년, 4년째죠?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지금 5년째입니다.

○박문화위원  5년째인데 그때 당시에는 굉장히 으뜸인재 육성사업이 그 시대적인 상황에서 필요했습니다.
  우리 지역 관내에 있는 중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고등학교를 많이 가게 되고 우리 지역으로 안 오게 되서 이런 으뜸인재 육성사업이 필요해서 관내로 고등학교로 오도록 많이 유도를 이런 사업을 통해서 했습니다.
  다음에 고등학교도 일류대학, 우리가 말하는 일류대학이라고 하죠.
  서울권 진입을 서울대, 고·연대, 이대 이렇게 보내려고 이 수업이 정말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교육정책에 여러 가지 방향 전환으로 인해서 이 수업이 관련될 때는 정시에는 정말 이런 수업이 들어가 있어야 정시에 갈 수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정시에 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부분입니다.
  아까 위원장님 말씀은 으뜸인재로서 육성 취지에 맞춰서 하라고 하고 저는 그런 부분에서 이제 교육의 어떤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해서 모두 다 수시모집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우리 학교에 있는 아이들끼리 실은 경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는 겁니다.
  저는 그 차원에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혹시 과장님 말씀이나 우리 부위원장님 말씀이나 서로 간에 여기에서 이해, 이해라고 해야 하나 오해 갈등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누구나 이야기할 수 있고 누구나 이 부분에 대한 정책에 대한 미숙한 점을 지적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는 이제는 어떻게 으뜸인재 육성사업이 변화를 가져야 할 것인가, 5년차에서 전환의 시점이 왔다, 그래서 학부모나 우리 남원의 교육정책이 어떻게 바로 가야 되는가 원탁회의를 했다고 하고 또 여러 단체로부터 으뜸인재 육성사업에 대한 의견을 받아들이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의견에 대한 부분에 저도 하나의 한쪽 이야기를 질의를 통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일부 학부모나 학교에서도 그 말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부분은 고등학교에 대한 부분은 타당하지 않다, 전혀 스카이에듀에서 수업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학생들에게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과장님께서 주장하는 부분, 위원장님이 주장하는 부분, 제가 이야기하는 부분에 있어서 적절하게 전부 다 그것이 이야기를 가지고 한번 이 부분 정책이 다시 한번 하반기에는 충분한 내년 계획이 나와야 한다는 말씀을 아까 이야기를 했는데 보편적 교육이 나오면 학교내에서 공교육에서 해야 하는데 이것은 으뜸인재 육성이 아니냐 그렇게 말씀하시기 때문에 저도 으뜸인재를 키우기 위한 부분에 있어서는 제 의견도 있지 않나 지금 교육정책의 방향으로 전환되어서 많은 학생들이 저는 으뜸인재로, 많은 학생이 실은 다 인재입니다.
  인재에 들어갈 수 있는 아이들한테는 인재로서 키워야 되지 않나 그래서 기회를 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육정책이 여기에 육성사업이 좀 바꿔져야 한다는 것을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으뜸인재 육성사업의 취지는 충분히 살리고 여기에서 변화되는 과정을 다시 말해서 논술, 진로 그런 부분을 보완하겠다 그런 뜻이죠.
  이것을 아까 말씀했듯이 전체적으로 바꾸어서 보편적 복지로 싹 바꾸어 버린다는 그런 뜻은 아닙니다.
  아까 전면적으로는 아니고 일부 보완할 것은 보완한다, 그런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한명숙  박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희 남원에 인구가 줄어든다는 이유 중에 하나가 교육을 위해서 떠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우리 아이들을 더 넓은 무대에서 더 양질의 교육을 시키고 싶어서 떠나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셔서 저희가 이런 문제를 남원 아이들에 학교에 대한 것이나 인재에 대한 육성사업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또 이런 부분은 교육의 패러다임이 항상 바뀌고 있고 또 이번에 교육부장관으로 내정되어 있는 분이 바뀌면 또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라는 우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도 거기에 발맞추어서 나가야겠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아마 항상 저희 업무보고때나 행정사무감사때 빠지지 않고 나왔던 부분들이 우리 아이들의 교육이고 우리 아이들이 질높은 교육을 우리 남원에서 받아서 안 떠났으면 하는 바람은 누구나 여기 계신 위원님들은 똑같은 마음인 것 같습니다.
  담당하고 계신 과장님 그리고 여기 전직원 교육체육과 직원들은 이 부분 더 사명감있게 질높은 남원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라는 말씀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한명숙  더이상 질의 없으므로 교육체육과 소관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관광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대리 한명숙  다음은, 관광과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나오셔서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안녕하십니까?
  관광과장 이장근입니다.
  연일 바쁜 일정 가운데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에 대해서 좋은 제언을 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129페이지 관광과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하반기 주요업무계획과 시정질문·5분발언 일괄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 부록참조)
  이상과 같이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렸고 시정질문 사항에 대해서는 앞에 중첩된 내용은 간략히 하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지구 사업 관련해서 시설용도하고 사업 운영관계는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여러 번 보고를 드렸습니다.
  용도는 단체하고 같이 해서 하반기에는 반드시 여러 가지 지침들을 마련해서 반드시 운영하도록 하고 또 내부 인테리어 공사 등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3지구에 부지 매입은 저희가 총 3필지가 있고 지역주민들하고 협업을 해서 반드시 금년 17년도에 매입 완료해서 3지구 내년도 사업 예촌마당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요천 걷고 싶은 도로 조성사업은 지난번에 보고드린 것과 같이 여러 가지 검토하겠다는 의견드리고 일단 보류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효과적인 축제진행을 위한 제언입니다.
  춘향제 등 각종 축제에서 저희 운영위원회 또는 내부에 관리하는 인원들이 같이 의상 등도 차별화해서 타 지역 우수사례 등도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같이 공감하면서 하기 위해서 금년도에 여러 가지 유니폼, 뱃지 등등을 구입해서 서류에 작성한 것 같이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아울러서 내년도에는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가 다양화되서 춘향제만의 명성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아울러서 151페이지 활기찬 경제를 위해서 관광산업의 육성을 위해서 음식단지, 또 숙박관광객의 특화된 음식, 야시장 운영 등에 대해서 저희가 연차적으로 계속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가 구 도심에 할 수 있는 것들에 민간의 공동체 중간조직으로 하여금 협업을 해서 흑돈 또 추어탕 등은 상징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해서 이것이 음식이 특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152페이지 관광동력 지리산 산악철도입니다.
  친환경 산악전기열차는 아울러서 환경적으로도 충분하게 검토될 수 있고 지리산의 명성을 이뤄갈 수 있도록 대선공약, 또는 그동안에 여러 국토부에 가서 건의도 했고 또 지역에서도 간담회도 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이것이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 최초의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보고 말씀을 드립니다.
  153페이지 태극기를 이용한 관광홍보 안내계획은 별도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하반기에 나라사랑 포토존을 설치해서 이것이 포토존으로 하여금 명실상부하게 태극기를 활용할 수 있는 관광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 154페이지입니다.
  주민과 소통하는 문화자원 개발입니다.
  한우물 우물터, 또는 고샘 등에 대해서 지금 마을공동체와 같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전반적인 것은 없습니다만 일단 마을 유래판 등 또는 스토리가 될 수 있는 어떤 것을 복원할 수 있도록 읍면동을 통해서 자료도 수집하고 또 어떤 디자인을 할 수 있는가 서로 협업을 해서 해 나가면서 복원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보고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과 같이 보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장대리와 위원장 사회교대)

○위원장 김정환  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관광과에 2017년 상반기 주요 성과 및 하반기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 잘들었습니다.
  저희 관광과의 주요 성과로는 남원에 있는 역사나 문화컨덴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자원화하는 노력을 지금 상반기때 했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금 하고 계시고 다음에 87회 춘향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들 그리고 남원의 미래를 이끌어 갈 내실있는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상반기때 이만큼 이런 성과를 냈다는 보고 잘 들었습니다.
  우리 관광과 과장님 이하 전 관광과 직원분들 상반기 동안 애쓰셨다는 말씀드리고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고맙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 주신 자료 134페이지에 남원관광이 300만이 아니라 500만원 뛰어넘기 실현을 위해서 여러 가지 일을 하고 계십니다.
  추진상황도 잘 들었고요.
  금후계획에 휴게관광시설도 만들기도 하고 남원에 숨은 보석 10선을 사진촬영대회를 10월에 500명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금후계획에 나와있습니다.
  그러면 10월이면 언제쯤 저희 행사나 흥부제나 아니면 무슨 행사때 합니까?
  아니면 단독 이 행사만 하십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작년도에도 단독으로 해서 전국적으로 사진사들이 와서 남원에 관광명소를 더 빛내고 SNS 또는 홍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단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는 SNS를 보면 좋은 사진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저희가 카톡이나 이런 것을 가지고도 많이 올리기도 하더라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사진이나 이런 부분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분들이 500명 정도 참가하겠다는 것은 어떻게, 작년에도 했으니까 올해도 홍보나 이런 것이 구체적인 것이 되어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올해 처음, 작년도에는 어떤 행사가 있을 때 사진촬영대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올해는 처음 해서 숨은 10선에 대해서 콘덴츠를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그 장소에 대해서 보여 드리면서 그 숨은 10선을 알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지금 관광과에서 남원에 숨어있는 보석 10선을 1선부터 10선까지 다 개발을 해 놓으시고 이 사진작가들에게 남원에 이런 보석같은 곳이 10개가 있으니 당신들이 가장 구도를 잘 맞춰서 잘 찍을 수 있는 공간을 해서 참가를 해라는 이 말씀이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그것을 서포터즈하면서 미리 사전설명회나 안내를 해서 그것에 대해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전국적인 사진사들이 오고 또 SNS 전문가들이 와서 할 수 있도록,

○부위원장 한명숙  그렇다면 참가는 500명이 하지만 볼 수 있는 분은 굉장히 더 많은 대다수 분들이 볼 수가 있어서 제2의 우리 남원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남원에 관심 있고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사진작가들이 전국적으로 보면 굉장히 많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많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남원에도 보니까 사진동호회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많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아마 전국적으로 보면 굉장히 많을 텐데 이런 데에 저희가 남원 광한루만이 아니라 숨어있는 이렇게 아름다운 곳들이 많다는 것을 사전에 일찍 홍보를 해 주시면 이분들이 그전에도 와서 마음에 드는 곳도 보기도 사전에 알고 가는 것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서 사전에 홍보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서포터즈를 하면서 사전에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한번 해 보겠습니다.
  홍보 마케팅을 해서요.

○부위원장 한명숙  사전에 적극적인 홍보를 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흥부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추진상황에 보면 제13대 흥부제전위원회 공개모집을 했어요.
  저도 제 아는 지인이 "이렇게 공고가 떴다, 흥부제전위원회가 어떤 일을 하느냐 나도 하면 어떻겠느냐?" 고 해서 제가 적극적으로 추천한 예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한 쪽에 관계자들이 아니라 남원시민들이 정말 자발적으로 참여를 했을 때 성공적인 흥부제도 치러질 수 있고 잘 될 것 같아서 지금 2분이 접수가 안 됐다고 했는데 지금 20명이 다 됐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18명은 됐고요.
  그런데 아직 위촉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전체 혹시 모를 곳, 또 전문가들이 모를 수, 이것을 간과할 수 있어서 추가 모집해서 접촉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나 그런 분들한테 접촉해서요.
  또 여성비율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도 같이 해서 차후에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확보해서요.

○부위원장 한명숙  어느 한쪽에 관계자들이 오랫동안 한쪽으로 있다 보면 순수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장을 더 열어주시고 적극적으로 문을 열어서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140페이지에 고샘지구 추억의 거리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이것이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동안 해서 올해 이 사업이 이루어 지는데 어떻게 고샘지구는 잘 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지난번에 토론회도 했고 협업을 했는데 고샘지구에 저희가 담당계장님도 어제도 다녀오고,

○부위원장 한명숙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제가 페이스북을 보니까 전주천 마중길 조성사업이 있어요.
  거기에서도 저희가 남원에 요천로 걷고 싶은 거리를 가지고 많은 논란이 됐던 것처럼 전주역 앞에 첫 마중길 조성사업이 굉장히 말이 많은데 했더라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했어요.

○부위원장 한명숙  하면서도 긍정적인 소리와 부정적인 소리가 당연히 있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하지만 지금 보다는 감수하면서도 더 좋은 장점을 보고 지금 보면 좋다는 저도 개인적으로 전화를 해 보니까 전주 사는 친구들한테도 좋다는 이야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예촌길을 하면서 북문 앞에 얼마나 말이 많았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도 말이 많아서 할 때 앞에서 일하시는 담당자들은 굉장히 고집스럽다, 왜 우리가 그렇게 싫다고 하는데 저런 일을 저렇게 할까 했는데 저도 보면 페이스북에 개인적으로 밤에 가서 아이들 잘 놀고 좋다는 것을 페이스북에 순수하게 올려놓은 글들이 있어요.
  물이 좀더 많았으면 좋겠다, 그런 요구까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저희는 어느 정도 저희의 각인된 생각을 떨쳐버리고 앞으로 미래를 생각하면서 열린 사고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고샘지구 혹시 계획한 것이 있으면 설명 위원장님, 저희 들어도 될까요?

○위원장 김정환  자료 준비됐습니까?

○부위원장 한명숙  혹시 준비됐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그러면 자료에 의해서 담당계장님이 간략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고샘지구 추억의 거리가 95억원밖에 안 되는데 95억원에 비해서 도면이 너무 크네요.

○관광개발담당 한종수  관광개발담당 한종수입니다.
  설명 올리겠습니다.
  저희가 95억원이지만 작년도 예산이 50억원이고요.
  올해 예산이 45억원입니다.
  저희가 50억원은 작년 12월에 공사가 발주가 됐습니다.
  그 사업내용은 여기 광한루 서문주차장인데 서문주차장에 광한루에서 나오는 옛물길을 복원하고요.
  그 다음에 이 도로를 저희가 광한루원 북문처럼 걷고 싶은 도로를 조성하려고 합니다.
  그 다음에는 고샘지구 공사하고 고샘공원이 저희가 50억원에 공사발주가 됐습니다.
  그리고 올해 45억원은 여기 남원多움이라고 해서 라키비움 이것이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고 20억원은 이 골목길 테마를 용역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저희가 공사가 진행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지금 고샘지구 이 도로가 옛물길을 복원하고 실은 양방향으로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일방을 하려면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서 경찰서에 협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과반 이상의 찬성이 되어야 하는데 여기 지역주민들이 일방에 대해서 상당히 처음에는 부정적이었는데 저희가 광한루원 제일은행 사거리 북문쪽을 예를 들면서 상당한 설득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좀 어렵지만 한 분씩 주민분들께 동의를 얻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구상을 이렇게 잡고 있는데 당초에는 직선형 도로에서 옛물길만 복원을 했지만 저희가 일방이 된다면 전주 첫마중물 사업도 약 12차로 직선형인데 거기도 새로 조성해 놓은 데를 보면 차량의 속도를 제한하기 위해서 곡선형으로 됐습니다.
  저희도 제일은행 북문은 도로폭이 딱 한정이 되어 있어서 곡선형은 사실상 어려웠지만 여기는 도로폭이 좀 더 넓습니다.
  그래서 주차장도 있고 그래서 여기는 약간 곡선형으로 잡으면서 여기는 옛물길이 굉장히 폭이 큽니다.
  지금 지하에 폭이 2m고 제일은행사거리는 제일은행 북문에서 펌핑해서 물을 올리다 보니까 물의 양도 적지만 여기는 광한루에서 나온 물이 가방뜰 앞으로 나가는 것이 폭이 2m로 상당히 넓습니다.
  또 여기는 사시사철 밤이나 겨울에도 물이 흐를 수 있는 조건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민분들께 "여기는 제일은행사거리 북문보다 더 좋은 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라고 지금 설득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주민분들도 한 두분씩 동의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분들의 동의가 이루어진다면 여기도 일방통행을 진행하면서 옛물길을 복원해서 광한루원 북문보다도 더 정말 좋은 이런 도로로 설계변경을 시행해서 공사를 진행할까 합니다.
  여기에 우리 위원장님 및 위원님들께서 같이 주민분들께 설득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도면에 대해서 설명 궁금하신 부분 질의하십시오.

○부위원장 한명숙  왜냐 하면 저희가 사업을 하면서 그쪽이 광한루를 중심으로 해서 하는 1지구, 2지구, 3지구, 4지구, 5지구이고 저는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보면 광한루를 중심으로 해서 예촌 1지구, 2지구, 3지구, 4지구까지가 다 관광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맞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렇게 하려면 그쪽이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던 생각이 아니라 내가 관광지로 생각하면 어떻게 바뀌어야 할 것인가 생각이 들고 제일은행사거리도 일단은 보면 저도 우려가 많았잖아요?
  그런데 지금 일요일이나 밤에 보면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루에서 앉아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토요일같은 경우도 많이 나오시더라고요.
  그런 모습을 보면 지금은 아까 관광이 트렌드라고 했는데 우리가 시내에 우리가 보면 광한루원은 시내 중심에 있어서 중심이 앞으로도 어떻게 변화되겠고 차가 다니는 교통의 편리함 보다는 사람이 우선되어야 되겠다, 그러면 녹지공간도 많고 쉼터도 많아져야 되고 시내가 되어야 겠다, 그런데 시내 중심에 우리는 광한루가 있기 때문에 참 좋겠다, 한 예로 함양 상림숲을 제가 20년동안 한 번씩 가는데 전부터 함양숲도 옛날에는 길이 없어요.
  우리가 다니던 찻길이 없더라고요.
  이제 함양 상림숲은 사람이 다니는 그런 길이 되어서 저도 어느 정도 이런 것이 많이 바뀌어야 되지 않나 그리고 앞으로 10년 뒤에 남원을 생각해 보고 15년 뒤에 남원을 생각해 보면 어떻게 바뀌어야 할 것인가 생각이 들어서 한번 다음에 저도 주민들하고 이야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들어보고요.
  고샘지구는 그렇게 해서 다음에 또 추후에 이야기를 해 보기로 하고요.
  남원多움 라키비움 신축입니다.
  용역하고 있죠?
  그런데 저는 이것이 저희가 남원多움 라키비움을 신축하는데 있어서 일단은 관광객을 우선하는 것보다는 그 공간이 주민들의 쉼터가 됐으면 좋겠다, 주민들의 쉼터가 되서 주민들이 거기에서 앉아있으면 광한루에 왔다가 지나가시는 분들이 들어오게 되거든요.
  관광객들만 오면 썰렁한 장소에 관광객이 안 들어와요.
  그런데 저희 주민들이 거기를 좋아하는 장소가 되면 관광객도 좋아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실시설계용역할 때 그쪽에 있는 주민들이 보면 상가들도 있고 상인회도 있고 오랫동안 아파트가 없어서 살던 현지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나이드신 분들도 있고 그런 분들을 생각하고 주민의 쉼터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실시설계용역할 때 그런 것을 조금 더 생각 하시고 주민들의 편한 공간이 될 수 있다면 관광객도 좋아하는 공간이 되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개발담당 한종수  예. 지난번에 착수보고회때도 주민분들의 활용공간을 많이 확보해 주자는 이런 논의가 됐고요.
  또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니까 저희가 더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그런 공간들이 더 확보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도 착수보고때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 주민의 소리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이 맞다, 주민들이 원하는 공간이라면 관광객들도 좋아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5분발언을 했던 한우물 복원인데요.
  저도 이 5분발언을 하게 된 이유가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5분발언을 하게 된 것입니다.
  제가 동장님한테 이야기를 들었고요.
  이것이 주민들한테 나왔던 이야기라고 하니까 동장님도 알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동장님하고 이야기를 하고 제가 이 5분발언을 하게 됐는데 지금 유래판이나 설치사업도 중요하지만 체험이라든지 샘에 대한 체험, 그리고 주변환경이 거기가 굉장히 안 좋아요.
  제가 갔을 때는 쓰레기도 많고 그래서 주변환경 정리도 해야 할 것 같고 그런 부분들을 아마 주민들하고 동장님하고 같이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하셔서 원하는 대로 주변이 바뀌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동장님하고 같이해서 그런 것들은 지금 일차적으로는 저희가 입간판이나 유래판을 거기가 테마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그것도 차후에 같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한명숙 위원님 질의에 거기 평면도를 가지고 설명을 하셨고 방금 여기 와서 질의 안 하고 보냈습니다.
  왜냐 하면 진행을 해야 하니까 헷갈려요.
  서문주차장 옆에 옛물길 방향을 양방향을 한다고 그러셨나요?
  맞나요?
  양방향을 하나요?

○관광개발담당 한종수  옛물길 복원은 하나입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주차장쪽으로,

○위원장 김정환  주차장쪽으로 그러면 그것이 폭이 얼마나 됩니까?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이,

○관광과장 이장근  2m 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지금 불법주정차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옛물길 복원 잘 했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그것은 해야 됩니다.

○위원장 김정환  어차피 불법주차가 되서 그런데 제가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서문주차장이 대형버스 전용 주차장화 하기로 합의 협의가 된 것으로 알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위원장 김정환  그 옛물길 사업 2m가 개설이 되도 거기 대형버스 진출입에는 문제가 없겠죠?

○관광개발담당 한종수  예. 어제도 시설사업소장님하고 협의를 했는데 저희가 주차장 라인은 전혀 포함하지 않고 현재 있는 도로폭 내에서 저희가 사업을 시행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냥 보충적인 질의를 했습니다.
  참고하시고요.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상반기 업무 추진하시고 성과 내시느라고 수고 하셨다는 말씀드리면서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작년 16년도 관광객이 몇 명이 다녀갔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자료확인)
  작년에 470만명, 469만명인가 되고요.

○전평기위원  500만에 30만명 부족하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30만명이면 하루로 따지면 하루에 1천명 정도 되나요?
  1천명은 못 되죠?

○관광과장 이장근  1천명은 못 될 것 같습니다.

○전평기위원  어떻게 가능하시겠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현재 저희가 5월까지 통계를 보니까 270만정도 됐는데 하반기때 상당히 많이 옵니다.
  그래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현재 8.2%가 증가됐는데 하반기때 저희들이 맥심으로 해서 최대한 할 수 있도록 해서 가능하다고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15년 대비해서 270만을 비교해 보면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15년 대비해서요?

○전평기위원  예.

○관광과장 이장근  16년이 아니라 15년요?

○전평기위원  15년도에 몇 만명이 다녀간 것이 5월 기준일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달 기준으로 해서 지금 10% 정도 매달,

○전평기위원  증가됐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증가됐으면 470만명이 500 몇 십만명 되겠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평기위원  보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신다고 계획을 잡으셨는데 차질없이 이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다양한 두발로 컨텐츠 개발해서 감성여행길 달이야기 길이 있어요.
  12개 지점이 있고 17개 지점이 있는데 이 자료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춘향제 관련해서는 나중에 보고 받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것으로 하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춘향제는 별도로 세심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지금 예촌 한옥 운영 보고가 들어 왔는데 가동률이 작년 7월 15일 개관해서 49%인데 현재 42% 밖에 안 되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거기다가 현재 보면 가동객실이 16년도는 11.5실이고 금년은 9.1실 이용객수가 16년도 하루에 31.7명인데 27.6명, 매출액이 하루에 203만원이고 190만원 정도 되고 그런데 지금 19년도에 손익분기점 선을 넘겠다고 지난번에 보고를 하셨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19년도에,

○전평기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상황으로 봐서 16년도 대비 빠진 이유가 어떤 사유가 있는지 아니면 하반기에 여름철 휴가철에 관광객이 많이 와서 올라갈 수 있는 여력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 남원시 관광이 하절기에 많이 있습니다.
  뱀사골도 있고 지리산도 있고 그래서 작년 7월 15일 개관하고 최초가 됐기 때문에 어떤 상징적인 사람의 선입견적인 것도 있어서 그런 것으로 인해서 작년도에는 49% 가동률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1월부터 4-5월까지는 남원시 관광이 겨울철에는 적어도 3-4개월은,

○전평기위원  비수기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비수기입니다.
  그래서 42.2%인데 그런 것들을 감안해서 봤을 때 저희가 검토를 해 봤습니다.
  2019년도에 될 것인가 봤는데 담당자로 부터 분석을 해 보니까 충분하게 물론 올 7월 15일에 다시 한번 저희가 검토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만 그런 것을 검토해서 보고드리면서 가능성에 대해서 확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지금 예촌 한옥 투자금액 대비해서 시민들이 불안하게 생각하고 문제를 삼고 있는 부분이 이랜드쪽에 위탁을 줘서 1년에 한 6-7억원 정도 손실을 보고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손실, 적자,

○전평기위원  지금 굉장히 시장이 사업을 잘못했다는 말들이 많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저희도 들었습니다.

○전평기위원  저는 사업을 해 본 입장에서 보면 이렇게 사업을 투자해서 최소한 손익분기점 선에 올라서서 수익을 내려면 3-4년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저는 봅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가 잘못되서 이 사업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냐,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야 우리 예촌하고 관광과 과장님하고 직원분들 정말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하신 것에 대비해서 시민들이 부정적으로 본다면 잘못된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그리고 예촌에 숙박촌만 되어 있어서 또 2·3지구 늦었고 그랬는데 종합적으로 해서 그리고 저희가 방문객이 오게 되면 체류를 하게 되면 숙박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옛물길도 복원하면서 공설시장도 갈 수 있도록 그런 것도 걸어갈 수 있도록 하고 거기에 그리고 하반기에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밤에 볼거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공연도 준비하고 있고 그런 것도 같이 종합해서 하면서 시민들한테 그런 이미지가 심어질 수 있도록 홍보도 충분히 하고 그것이 딱 눈 앞에 와닿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리고 현재 일반 방문객이 전년도 8,500명, 하루에 한 50명 금년도에 8,700명으로 하루에 65명으로 15명정도가 더 늘었어요.
  늘었다는 이야기는 굉장히 관심을 갖고 있고 와서 보고 나면 하룻밤은 자야겠다는 생각을 가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문제는 무엇이냐면 관람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성수기와 비수기가 같습니까?
  언제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광한루원 관람시간인가요?

○전평기위원  아니, 예촌 한옥은,

○관광과장 이장근  예촌 한옥은 관람시간은 별도로 지정된 것은 아니고,

○전평기위원  지정이 되어 있죠.
  왜 안 되어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지정을 해서 11시부터 3시까지는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분석해서 과연 타당성이나 관광객들의 선입견이나 선호도를 조사해서 충분하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춘향제때도 똑같이 11시에서 3시까지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춘향제때도 그렇게 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춘향제때도 그렇게 했습니다.

○전평기위원  물론 춘향제때 워낙 많이 관람을 하려고 오는 분들이 많아서 그랬는지 몰라도 3시 넘어서 오면 미리 또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고 해서 누가 관광객이 이것을 보려고 예약해서 예촌 한옥 보려고 예약을 하겠습니까?
  춘향제 보러 왔다가 보려고 하는데 예약이 안 되어 있으니까 안 된다, 이런 부분이 문제가 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보러 오는 것에 대해서는 일반관광객이고 투숙객인 분은 그것은 관련이 없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도 저희가 관련 팀들하고 협업을 할 수 있도록 해서 물론 단체나 어떤 목적을 하고 오는 데 대해서는 여러 가지 검토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러니까 탄력적으로 운영해서 단체로 왔다든지, 광한루에 왔다가 보거나 그러면 사전예약이 안 되어 있더라도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전평기위원  그리고 같은 말이면 "예약이 안 됐으니까 안 됩니다." 이렇게 단정적으로 하지 말고 지금 숙박객이 들어올 상황이고 숙박객한테 방해되는 어떤 상황들이 되니까 양해를 해 주시라고 해서 상대방이 이해가 될 수 있도록 해야지 사전예약도 안 되어 있고 지금 시간이 관람시간 지났습니다, 안 됩니다. 라고 이렇게 단정적으로 이야기를 융통성있게 해 주십사 하는 교육을 시켜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충분히 해서 양해를 구하고 아까 거기에서 운영하는데도 그런 로드맵이 적용될 수 있도록 허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리고 앞으로 남원 예촌한옥이 몇 백년 지나면 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평당 3천만원 이상 투자했으면 앞으로 그 가치가 있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리고 드래곤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주민들과의 협의가 절차가 어느 정도 됐습니까?
  아니면 아직도 서로 갈등관계에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협의를 한다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 협업하자고 하는 소통하자고 하는 분위기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담당 계장님이나 대산면장한테도 어제도 회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소통을 해서 물론 여러 가지 의견도 있고 그렇지만 소통해서 앞으로 장래에 할 수 있도록 하는 분위기를 자꾸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단지 한 가지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기본계획을 하기 위해서 현재 지하수나 영향 평가 또 주민들이 피해 입을 수 있는 것을 명명백백하게 조사를 해야 합니다.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지난번에 의견수렴도 하고 토론회도 했지만 그것에 대해서 좀 들어봐서 그것이 과연 적정한가, 미래를 위해서 적정한가, 금강마을이나 옆에 마을에서 적정한가에 대해서 더 활동력있게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좀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제가 대안을 제시한다면 어떤 대규모 기업유치를 한다든지 대규모 투자를 하도록 하는 과정에서 사실 주민들이 다는 아니겠지만 일부가 면 발전기금이라든지 마을 발전기금을 받기 위해서 그런 경우도 있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이 부분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들 하려고 할 때는 정말 갈등과 조정 그리고 그런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분이 있어요.
  물론 대산면사무소 면장님 이하 직원분들이 못하지는 않겠지만 한번 신청을 받아서 이것을 한번 해결해 봐라, 어떤 승진의 기회를 주겠다, 승진에 가점을 주겠다 해서 지원자를 받아서 투입을 해 보세요.
  저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관광과장 이장근  알겠습니다.
  그것도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물론 사람에 따라 능력이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런 신청을 받아서 투입해서 성과를 볼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특별히.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래서 빨리 주민들과의 갈등을 풀고 협의해서 관광단지 지정을 받고 해서 사업이 빨리 시작되면 그만큼 남원 발전이 빨라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도 빨리 해서 기업유치해서 거기에 그 사람 아들딸도 같이 취업해서 같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전평기위원  전반기 애쓰셨고 하반기에도 계획대로 성과 내주시기를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한마디 먼저 해야겠어요.
  국장, 어디 가셨습니까?
  여러분 애쓰는 부서고 고생하시는 부서고 그렇습니다.
  많은 위원들이 주문도 많고 그런데 더 잘 하시라는 그런 뜻에서 말씀이 오고 가고 그런 것 같습니다.
  연수는 잘 다녀오셨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다녀왔습니다.
  산악철도가 있어서 그것을 특별히 보고왔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다행입니다.
  우리 산악철도가 희망이 보입니다.
  전망이 밝습니다.
  충전을 충분히 해 오셔서 근무시간 열심히 최선 다 하고 마무리 하세요.
  숙제로 남기지 말고 싹 이루고 가세요.

○관광과장 이장근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안 되면 모시고 올 거니까 잘 하세요.
  144페이지 쉬운 것부터 묻고 가겠습니다.
  함파우유원지 개발사업비 총 사업비가 얼마 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160,

○위원장 김정환  여러 위원님도 같이 보시면 좋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좀 오타가 났습니다.
  160억원인데,

○위원장 김정환  나는 이것이 단순히 공직출신이고 상당히 오래 했고 위원장이라는 사람이 그런데 이것이 지난번에도 그냥 갔어요.
  그런데 너무 합니다.
  의회를 너무 경시해요.
  무시해요.
  관광과를 가만히 보면 말도 막 이상한 말을 써서 감정을 확 뒤집어버리더니 보고서도 한번 보세요.
  계장님도 보고 우리 직원님들 주무관님들이 바빠요.
  그렇다고 이렇게 사업비를 줄여버려요?

○관광과장 이장근  죄송합니다.
  편제단계가,

○위원장 김정환  제가 여기 위원님들 계시는데 내가 여담삼아 이 말을 처음에 꺼냈어요.
  지난 총무과 업무보고때 공무원들, 의원들 포함해서 짝·홀수 연도에 30만원씩 지원해 주는 건강검진비가 44명이 작년에 못했어요.
  그것이 계산하면 44 곱하기 30만원하면 1,320만원인데 1억 3,200만원이라고 해서 내가 담당계장한테 추궁을 받았어요.
  이 방송 들으실란가 모르는데 미안합니다.
  내가 실수했습니다.
  동그라미 하나가 그렇게 큽니다.
  제가 1,320만원을 1억 3,200이라고 방송을 여기에서 해 버렸어요.
  그런데 내가 방금 여러분이 실수한 것은 말 안 할께요.
  그런데 주의깊게 보고서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한번 나오면 처음부터 안 보나요?
  저희는 이렇게 끝까지 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 자꾸 눈에 띄서 그러는데 두 번째 나와서 말을 한 것이니까 쩨쩨한 위원장이라고는 말씀하시지 마시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 내용 중에 함파우 사업비를 금년에 5억원 확보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위원장 김정환  작년에 이월사업비는 혹시 없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작년에 이월사업비는,

○위원장 김정환  담당계장이 말씀하셔도 됩니다.
  땅을 산 것이니까 계속 이월해 쓰시더라고요.
  작년에 이월사업비 없습니까?
  함파우유원지 부지 매입비 중에?
  묘지나 부지 매입 중에?

○관광개발담당 한종수  제가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아마 이월사업비 없을 겁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래요?
  없을 것으로 알고 금년에 5억원 중에 얼마 썼습니까?
  그것도 정확히 모르죠?

○관광개발담당 한종수  아니, 박준환 씨 양계장을 실은 엊그제도 저희가 협의를 갔는데 작년에는 올해 하반기때는 어떻게든지 땅을 물색해서 협의를 하겠다고 하셨는데 올해,

○위원장 김정환  아직 땅값 안 줬죠?

○관광개발담당 한종수  보상이 아직 안됐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또 협의를 지연하고 있어서,

○위원장 김정환  내가 안 된 것을 알고 물어본 것입니다.

○관광개발담당 한종수  예.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매입 시행을 했다고 그랬는데 진행인가, 끝났는가 싶은데 사업비 추이를 보면 딱 금년에 8천만원만 작년 연말 기준에 늘었더라고요.
  그러니까 작년 이월사업비 없으면 금년 사업비 5억 중에 8천만원만 쓴 것 같아서 아까 계수 착오난 것을 질의하면서 눈에 보여서 하나 물어본 것이고요.
  원론적으로 질의하겠습니다.
  132페이지에 전북통합투어패스 운영에 450매를 판매했는데 이정도면 혹시 남원시는 어느 정도인지 어림이 됐건 정확한 자료가 있건 간에 혹시 이정도면 여기 참여하는 14개 시군이 다 참여합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14개 시군이 다 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러면 450매 판매된 것은 작은 군하고 비교할 수는 없는데 450매 정도는 참여도가 어느 정도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14개 시군 중에서 10위권 정도,

○위원장 김정환  10?

○관광과장 이장근  예. 10위권요.

○위원장 김정환  그러면 좋은 성적이 아니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그것이 조금 저희가 지금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어떤 데는 단체로 산 데도 있고 그래서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저희들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10위면 남원 관광지 이미지하고 연결이 안 되는 것은 우리가 다 느끼죠.
  이 장소에서.
  남원 유명관광지라고 해도 이 상품은 인기가 없는 것이 단편적으로 판단할 일은 아닌가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아닌 것 같아요.
  심기일전 해 주시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위원장 김정환  87회 춘향제 지금 준비를 하겠다고 지난번 추경에 이런 저런 것들 예산을 챙겼어요.
  1억원도 당겨쓰고 사람도 더 아니, 사람이 아니라 전문가도 더 영입해서 두 분 더 채용하고 이런 저런 홍보도 하고 해서 상당히 인적 구성이나 예산에 사전에 준비가 됐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위원장 김정환  그래도 뭐가 부족합니까?
  또 부족해서 제대로 안 됐다고 하실 수 있는 어떤 요인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아뇨.
  지난번에 예산 세울 때 잘 세워주셨기 때문에 개선할 점이나 그런 것들은 결과 봐서 저희들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잘 챙겨보시고 또 문제되면 예산에 문제 있고 그러면 또 2회 추경 한 10월에 또 한다고 합니다.
  돈이 문제가 되면 빨리 세워달라고 해서 내년에 더 잘 하게요.
  금년에 잘 하셨다고 서로 자천 타천으로 잘 했다고 우리가 잘 했다고 분위기가 그러니까 더 잘 할 수 있는 분위기 만드시는 역할은 여러분이 해야 합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리고 여기 내용에도 나옵니다만 지금 역할하고 계시는 거기 춘향제전위원회 위원들이 임기가 언제 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금년도에 춘향제 끝나가지고 결과보고 끝내서 내년도를 준비하는데는 위촉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 잠정적으로 10월까지 보고 있습니다만,

○위원장 김정환  아니, "보고 있습니다"가 아니라 딱 기간이 정해진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별도로 차기 위원 위촉때까지 이렇게 2년으로,

○위원장 김정환  임기가 딱 정해진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2년으로는 정해졌는데,

○위원장 김정환  2년?

○관광과장 이장근  2년요.

○위원장 김정환  2년에 시종점이 없냐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시종점은 결산보고 끝내 가지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위원장 김정환  그렇게 막연히 되어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위촉한 날로부터 2년이냐 그런 이야기입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아닙니다.
  위촉해서 결산보고 끝날 때까지 인수인계할 때까지 2년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러니까 날짜로 시종점이 없느냐고요.
  임기면 위촉한 날로부터 2년 통상 그렇게 우리가 임기를 따지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위원장 김정환  아니, 제가 그 날짜를 몰라서 물어본 것이 아니라,

○관광과장 이장근  그것은 없고요.
  2년으로 하되 그렇게,

○위원장 김정환  10월쯤입니까?
  7월쯤 됩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10월쯤 됩니다.

○위원장 김정환  의회에는 7월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10월에 보고해서,

○위원장 김정환  미리 양질의 임원들을 잘,

○관광과장 이장근  그것은 저희들이 그래서 그럽니다.

○위원장 김정환  잘 조정하고 선정하고 이번 조례가 바뀌어서 첫 시험무대고 그래서 준비과정에 제전위원회 잘 준비하시라는 그런 이야기를 부탁을 하려고 제가 이 말을 꺼낸 거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래서 연임조항이나 그런 조항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저희가 잘 할 수 있도록 하고 또 협업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남원에 숨은 보석 10선은 설명 중에 어디 어디라고 설명을 했습니까?
  앞으로 10선을 찾겠다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아뇨.
  지금 다 찾아서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저희가 자료도 만들어져,
  (보좌직원에게 - 자료 갖다주세요.)
  이 자료를 한번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래 주십시오.
  위원님들도 알아야 홍보요원화 한다든지, 알아야 안 궁금하고 덜 궁금하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자료는 별도로 드리고 제가 10선 간략히 말씀드릴까요?

○위원장 김정환  됐습니다.
  자료 주세요.
  정리된 자료 있으면 주시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134페이지 하단에 보면 500만 뛰어넘기 실현 내용 중에 관광협의회 기능 재정비 이렇게 했어요.
  그리고 임기 만료 집행부 교체 대책 강구인데 지금 외형으로 보면 관광협의회는 관광발전협의회를 말하는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관광발전협의회요.

○위원장 김정환  공식명칭은 관광협의회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관광협의회로 바뀌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임기가 있고 그런 모양인데요.
  여기에 거쳐서 또 실제적으로 집행하는 것, 참여하는 예산이 있는 것으로 알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런데 조금은 직접 집행하지 못한 것은 발전협의회 명분으로 하는 것도 더러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다고 하면 어느 정도 행정의 역할과 그분들의 역할이 서로 협의협조되서 이루어지는지 모르지만 잘못하면 그런 부분들이 불협화음이 날 수도 있다, 잘못하면 그래서 나는 실질적으로 어떤 권한이 있는 사람이 집행이 되도록 체제가 일원화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여기 임기만료가 되서 교체과정에 솔직히 열심히 봉사하고 역할하는 분들이 오시는데 우리 행정에도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그것도 같이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참고하시고요.
  제전위원회 사무실에 대해서는 불평불만이 나오고 의회만큼 또다른 문제제기를 하는 부류가 있습니까?
  자체가 됐건 또 관련 유관단체가 됐건 간에 제전위원회 사무실이 옮겨가는 것에 대해서요?

○관광과장 이장근  옮겨가는 것에 대해서는 일차적으로 저희가 다른 데도 알아보고 지난번에 위원님들한테 보고드려서 그쪽으로 가는데 큰 불평불만 요인은 아직은 없습니다.
  사업하는데 기간이 하반기에 하기 때문에 저희가 최대한 준비해서 바로 춘향문화예술회관쪽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예산이 또 필요합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내부 리모델링사업을 시설사업소와 연계해서 같이 해 달라고 해서,

○위원장 김정환  이제 돈이 없어서 못했다는 말은 하면 안 됩니다.
  이번 추경때 다 원하는 대로 여기 위원님들이 전부 다 쌍수를 들고 환영해서 전부 다 해 드린 것인데 이제 돈 없어서 리모델링 안 되고 뭐가 안 되고 그런 말 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 치부를 드러낸 것입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고맙다고 인사는 할 줄 알았더니 뭔 또 돈이 없다고 그러는지 알 수가 없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아닙니다.

○위원장 김정환  위원님들이 제전위원회 사무실때문에 고민하시고 고생하시고 해서 이렇게 잘 정리가 되고 정착이 되서 우리 더불어 춘향제가 빛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행사하고도 연결이 잘 되고요.
  또 그쪽에 계시는 애쓰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제전위원회도 그렇지만 가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속사정 말을 다 못하고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잘 격려하고 가십시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다른 위원님들이 안 한 부분만 한다고 했는데 중복될지 혹시 모르겠습니다.
  예촌1지구 한옥촌에 매출을 보면 우리 동기 대비가 안 됩니다.
  단순비교만 되고 작년 7월에 했기 때문에,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지금 여기에서 비교할 수는 없는 건데 지금 가동률에 프로테이지를 보면 작년 연말 통계에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차이 납니다.

○위원장 김정환  이러면 안 되겠다, 무슨 방법을 찾아서 예촌이 활성화가 되고 한옥촌이 또 고객이 많이 오고 관광객이 많이 오고 주무시고 가게 하고 꾸준히 뭔가는 역할을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1지구가 172억원인가 투자된 것으로 제가 아는데 그런데 이렇게 많은 시에서 부담을 갖고 상당기간 가버리면 의원도 떳떳치 못하고 시장은 더 말 할 것도 없고 여러분도 기껏 일하고 좋은 소리 못 듣고 그런 분위기 만들 수 있어서 잘 하십시오.
  방법 찾아서 사무적으로만 잘 하면 안 됩니다.
  저기 탁 전문가가 있지만 사무적으로는 정립이 잘 되어 있는데 외부로 잘 뛰시고 문제있는 부분 바로 바로 추스리고 보완하고 보충하시고 어차피 돈 들어간 것이니까 돈 들어간 것 있으면 시장한테 빨리 빨리 내놓으라고 하세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써서 빨리 보강 하시고 잘 하셔야 되고요.
  왜 결산을 당초에는 3월에 한다고 하고 자꾸 늘어집니까?
  위수탁 계약서에 결산관계가 담아진 내용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그것은 담아진 것은 없었고요.
  저희가 1년을 결산하다 보니까 그리고 처음 하다 보니까 저희가 아까 3월에 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하는 것인데 이번에 6월까지 완료가 되서 비교분석하기 위해서 작년 7월 15일에 했기 때문에 일단 잡았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어떤 이유가 됐건 간에 너무 늘어지면 안 됩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사업이 12월 31일에 종료가 됐는데 끝났는데 그것 한다고 6개월까지 잡아먹어봐요?
  무슨 흑막이 있는 것이냐, 무엇을 갖다 줏어바친거냐 안 되니까 저도 그런 생각이 자꾸 들라고 합니다.
  기계적으로 다 이미 정산 그때 그때 다 되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다 됩니다.

○위원장 김정환  또다른 보고서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어떤 절차에 의해서 복식부기에 의해서 계량화하는 과정이 있어서 시간이 걸리는지 모르지만 서두르세요.
  6월까지 간다고 하니까 무엇이 잘못되서 문제가 그속에 숨었는가 싶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아닙니다.
  문제는 없고 처음 하다보니까 좀 늦었습니다만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예촌내에 이런 저런 챙길 것이 사무적으로 많이 있어요.
  미리 미리 챙기세요.
  관련조례가 됐건 간에 이것이 좀 그렇습니다.
  시기적으로 의회도 감당할 그런 역할이고 또 그때 가면 거론되고 그러니까 그렇지 않게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바로 챙겨서 별도로 보고드리면서 조례나 지침같은 것은 사전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요천 걷고 싶은 도로는 앞으로 언제 하겠다는 것입니까?
  안 하겠다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잠정적으로 보류해서,

○위원장 김정환  보류한 것입니까?
  포기한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포기한 것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런데 여기 보고서를 보면 2018년 이후에는 하겠다고 뉘앙스를 남겨놓은 것 같은데 제가 잘못 읽었나요?

○관광과장 이장근  위원장님도 아시지만 저희들도 예산을 하다 보면 그것이 나중에 불용되면 국비를 또 그렇지 않습까?
  그런 것도 있으니까,

○위원장 김정환  분명히 기록에 남았습니다.
  포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포기.
  재론 안 한다 그러면 빨리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왜냐 하면,

○관광과장 이장근  예산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예산을,

○관광과장 이장근  한번 그것을 거시기 하게 되면 또 국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반납을 해야 한다는,

○위원장 김정환  속사정은 아는데 대체사업으로 빨리 구상하시고,

○관광과장 이장근  그러니까 대체사업이 있으면 바로 해서 활성화를 시키는데 지금 그런 시기가,

○위원장 김정환  여기 문서를 보면 살짝 면피용으로 기술한 것 같아서,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면피용으로 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내가 이 업무때문에 다음에 꼭 여러분을 보는 날이 있을 겁니다.
  잘 판단하시고 잘 챙기십시오.
  관문은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드러나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관문은,

○위원장 김정환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이 딱 드러나, 지금 시기적으로 보면 안 드러났다는 자체가 이상하거든요.
  무엇을 어디에 어떤 시설을 하겠다 딱 드러났으면,

○관광과장 이장근  관문에 대해서 잠깐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림이 다 나와있네요.
  한번 보시게요.

○관광개발담당 한종수  관광개발담당 한종수입니다.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정환  예. 그러십시오.
  한종수 계장님께서 설명하십시오.

○관광개발담당 한종수  저희가 지금 실은 공사가 발주가 됐습니다.
  그런데 조금 딜레이가 되고 있는 원인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여기 초입부에 저희가 싸인몰과 글자 마크 이것이 설계에 들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발주를 했는데 막상 이렇게 하려고 하니까 여기 회전교차로가 버스가 도는데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장님께 보고를 드려서 여기 회전교차로 부분을 지금 관광지주차장하고 사랑의 광장 이 부분을 저희가 개선하는 한이 있어도 회전교차로 부분을 개선하자, 대형차가 도는데 문제가 없도록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도로교통공단하고 경찰서와 협의를 하고 있어서 저희가 조금 늦어지고 있고요.
  두 번째는 저희가 관문인데요.
  이 관문은 저희가 당초에 저쪽 위에 설치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저희가 상인회협의회 회장님하고도 상의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기존에 남원관광지라고 간판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에 대해서 지주가 3개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지주를 저희가 지주만 3개를 저희가 활용하고 별도로 한 두개를 더 설치해서 보강하자, 그러니까 기존 지주를 활용하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부분은 조만간 저희가 결정해서 사업이 진행이 될 것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여러분, 궁금한 것 없죠?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지리산 산악철도 공식명칭이 뭡니까?
  어떤 것이 맞습니까?
  지금 두 가지로 쓰고 있는데,

○관광과장 이장근  친환경 지리산,

○위원장 김정환  전기열차,

○관광과장 이장근  전기열차,

○위원장 김정환  그것이 전문적으로 누가 명명해 준 것입니까?
  지금 대통령님이 이야기할 때 그분이 한번 이야기하니까 따라간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저희가 그쪽에다 의견을 냈고 또 친환경적으로 하자고 하면서 하니까 같이 동의를 했고 그쪽에서도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산악철도보다는 전기열차로 하면 환경적인 측면에서 그래서 이번에 토론회에서 환경부가 주를 해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 물론 다시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판단됩니다.

○위원장 김정환  앞으로 통일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기획실에도 거기 관련된 총괄부서여서 이번 기회에 했으면 좋겠다, 자꾸 따로 따로 간다고 생각은 안 하지만 혼선이 오고 그러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끝으로 한 가지만 더 짚겠습니다.
  과장님이 바뀌어서 말 해봐야 필요도 없는 말인지도 몰라요.
  지리산관광개발조합이 내가 없어진다고 누가 실무적으로 무슨 이야기를 해 줘서 금년이 마지막 연도라고 해서 없어지냐, 안 없어지냐 안 없어지게 역할을 해라 그러니까 괜찮다 괜찮다 안 없어진다 그렇게 하고 왔는데 일전에 7개시군 자치단체장들이 모여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무슨 계획을 내고 그렇게 하고 있데요.
  그러니까 행정이 너무나 안이하고 편한 것입니다.
  좀 있으면 연한되면 가고 책임질 사람이 없어요.
  책임질 사람이 없더라고요.
  기획실도 보니까 그쪽에만 이야기하고 오늘 이야기하면 무슨 대답할지 모르지만 이것은 누군가는 역할해서 필요하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정권도 바뀌고 접근하기 유리한 분들이 관련부처에도 계시고 해서 어떤 계기가 되도록 해 보십시오.
  있는 것이 낫지 않습니까?
  혹자는 여기 근무한 사람들이 성의도 없다, 열의도 없다, 자꾸 한시기구여서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근본적으로 존치기한이 제대로 10년이 보장되야 다음에라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보낸다든지 무슨 계획적으로 7개 시군이 짜고 무엇을 한다든지 있는 것이 낫지 않습니까?
  없어지는 것이 나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있는 것이 낫습니다.
  국비를 따오는 것이, 그런데 단지 한 가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공무원들에 대한 거기에 파견된 사람들,

○위원장 김정환  그 이야기는 여기에서 하면 저 사람들이 들으면 기분 나빠요.
  데모하러 오니까 그것은 제가 간단히 살짝 넘어갔으니까 깊은 이야기는 안 하시는 것이 좋겠고 근본적으로 존치기간이 보장이 되도록 누군가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7개 시군이 그냥 가만히 있지는 않지만 너무나 미온적으로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제가 보기는 너무나 안타깝거든요.
  나는 수없이 이야기를 문화관광과 있을 때부터, 기획실에 그런 이야기들을 책임부서에 이야기했는데 한계를 느껴서 아쉬운 마음으로 또 하소연했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적극적으로 챙기는 그런 보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위원장으로 제일로 많이 말을 한 시간이 이 시간이었습니다.
  미안합니다.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앞서 많은 위원님들께서 질의해 주셨는데 중복질의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고샘지구 추억의 거리 조성 중에 남원多움 라키비움 설계용역 중이라고 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희재위원  우리 남원시민들이야 그 골목을 통과해서 그 안에 라키비움이 설치가 되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외지인이나 관광객들은 직접 물어물어 아니면 네비를 찍고 가든 어떻게 안내를 받고 가든 간에 골목을 통과해야지 않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진출입구가 두 군데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양희재위원  그래서 아무튼 그 입구를 기상천외한 발상을 하든 어쩌든 간에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시설을 입구에 해 놔야 관광객이나 외지인들이 궁금해서라도 그 골목을 들어갈 것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설계하실 때 참고를 해 주십사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참고하고요.
  또 위원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그런 것을 시설하고 하면 그 옆에 지역주민들도 같이 동의를 해야 하는데,

○양희재위원  아무튼 참고하셔서,

○관광과장 이장근  그런 것들이 저희들이 하다보니까 참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양희재위원  다음에 드래곤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금강마을 주민들하고 협의가 안 되는 부분이 무엇때문에 그렇습니까?
  지금 금강마을에 접한 드래곤 소유가 9홀 골프장 추가 때문에 그런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관광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문제가 됩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명목적으로 9홀이나 다른 워터파크나 그런 명목이 아니고요.
  금강마을에서 물론 대산에 전체적으로 보면 각종 기업체나 들어 왔을 때 서로 협업해서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서 처음에 왔을 때 협업을 했을 때 직원채용, 농산물, 그런 것을 상징적으로 이렇게 이렇게 하자고 의견이 있었는데 그런 것보다도 일차적으로 토지도 매입해서 그러기 때문에 금강에서는 이렇게 상징적으로 무엇을 해 달라고 하는 의견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조금 갭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양희재위원  지금 조성하는데 있어서 법적으로 하자가 있고 그런 것은 아니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법적으로 하자 가 있는 것은 아니고 지난번에 토지에 대해서 환경성검토, 지하수 물의 양을 차량이 와서 조사를 하고 있었는데 거기에서 일부 주민들이 거기에 가서 방해를 했다고 해서 업무방해죄로 그것만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전체적인 조성계획에 9홀 추가가 있었어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9홀 추가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면 이 9홀은 조성사업하고 병행해서 같이 합니까?
  별도로 9홀 조성을 하고 나서 관광지 조성을 하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지금 관광단지 조성계획 승인신청을 하게 되면 1,712억원에 대해서 조성계획을 로드맵도 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몇 년도까지 9홀을 하고 워터파크는 몇 년도 발주를 하고 그런 것들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 타당성에 대해서 충분히 가지고 와서 해야 되기 때문에 도지사 승인을 맡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전반적인 것이 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광한루 북문 차없는 거리 조성할 때 시설도 좋게 하고 주민들 호응도 좋게 해 놨는데 호사다마라고 안경점에 인접되어 있는 횡단보도 하고 횡단보도 진입하는 모퉁이하고 반대쪽에 CU편의점 모퉁이하고 전동차가 거기를 올라가는데 애를 먹는다고 주민이 직접 사진을 찍어서 왔어요,
  (사진 제시)
  거기 전동차나 휠체어가 올라갈 수 있는 부분만이라도 일반도로하고 똑같게 그것을 카트를 하든지 갈아내든 어쩌든 해 가지고 장애인들한테도 배려하는 꼼꼼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죠?

○관광과장 이장근  가능은 한데 거기가 관광지고 그래서 색상도 입혀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해야 된다고 판단됩니다.

○양희재위원  지금 시설해 놓은 것을 전체적으로 파손할 필요는 없고 전동차나 휠체어 들어갈 공간만 지면하고 똑같이 맞추면 되는 것이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색상이나 재료같은 것을,

○양희재위원  아니, 색상이나 재료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만 턱을 없애달라는 것입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알아요.
  턱을 하는데 있어서 관광지와 구분한다는,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보충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래곤관광단지 조성사업에 추진상황이 저희하고 전라북도·신한레저와 MOU 체결을 했습니다.
  2015년도에?

○관광과장 이장근  예.

○박문화위원  용역보고회는 그 해에 7월 23일에 했고 주민설명회 승인신청 서류접수를 신한레저가 남원시에서 접수를 했어요.
  그런데 금후계획에 보면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 승인신청서 제출을 남원시에 해서 남원시에서 전라북도로 제출을 하도록 되어 있네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되어 있는 MOU 체결하고 승인을 남원시에서 해 줬는데 어떤 내용을 승인해 줬다는 것입니까?
  지정이 아직 안 되어 있다고 하면 ?

○관광과장 이장근  관광단지 지정을 하게 되면 관광진흥법에 의해서 도지사 승인사항이 되는데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남원시에 각종 예를 들어서 각종 과에 사전에 협의를 합니다.

○박문화위원  관련부서 협의?

○관광과장 이장근  예. 관련부서 협의를 해요.
  그렇게 예를 들어서 무엇무엇이 필요하다, 본인들이 직접 다 알지 못하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거기에 하수도 상수도 들어온 것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되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 사전에 제안을 해서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 관련 과에서 그것은 이렇게 이렇게 했으니까 이런 계획으로 하십시오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내용은 과장님이 말씀 안 하셔도 관련부서 협의해서 남원시 했는데,

○관광과장 이장근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도에서 승인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박문화위원  가장 중요한 것은 ,

○관광과장 이장근  남원시에서는 그런 것들을 제안하기 위해서 초안을 잡는데 있어서 관련과하고 협의해서 그것을 제출을,

○박문화위원  지금 현재 남아있는 것은 관광단지 지정이 안 됐잖아요?
  안 됐다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그것은 절차니까요.
  저희들이 조성계획 승인신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절차에 의해서 6월 중에 이것이 마무리가 되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그 초안을 작성해야 되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환경성 검토를 해야 합니다.
  주민들이 반대를 하기 때문에요.
  그리고 물의 양도 필요한가, 또 거기에 충분하게 예를 들어서 워터파크를 했으면 무슨 물이 나올 수 있는 것인가, 또 거기에 예를 들면 환경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가, 또 폐기물은 어떻게 버려야 하는가 그것을 판단해서 그런 것들을 조사해서 저희들한테 다시 내주면 저희가 진달을 하게 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내용이야 설명 안 하셔도 다 아는 내용인데,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것입니다.
  단어를 이렇게 써서 그런데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박문화위원  15년부터 MOU 체결하고 용역보고회도 15년도에 마무리가 됐고 그런데 겨우 승인신청서류가 2016년 작년 12월 28일 1년 후에 굉장히 더디게 가는 이유가 금강마을 주민과의 관계때문에 이렇게 진척이 안 된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그런 것도 있고요.
  조사를 하고 하다 보면 적어도 1,700억원을 한다고 하면 본인들도 판단을 해야 하고 그리고 환경성검토나 여러 가지 절차상 물론 이것을 한번 해 본 사람은 다 알겠죠.
  그런 것도 문의하기 때문에 그렇게 됐습니다.

○박문화위원  조성사업 내용에 있어서 1단계, 2단계, 3단계 이런 부분이 필요한데 전체적인 드래곤관광단지 조성사업이 굉장히 미흡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안타깝고요.
  이것에 대한 자료를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설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자료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위원님께 별도로 자료를 드리면서 세부적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마찬가지로 각종 산업단지도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참고하시고요.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리산 산악철도에 대한 부분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산악철도 촉구를 했는데 이 추진상황에 나오고 있습니다.
  결과론적으로는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부분에 있어서 국토부에서 실무부서에서 부정적 의견으로 나왔지만 다시 재검토할 수 있는 부분으로 노력해 보겠다는 이런 추진상황이 나와있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박문화위원  그런 가운데 6월 26일에 다시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에 대한 부분에 토론회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부정적 의견이나 여러 가지에 대한 부분에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을 이번 토론회에서 다 가감없이 나올 수 있는 부분입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그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저희가 토론자들한테 객관적으로 토론을 하는데 그것을 주안점으로 줘서 말씀을 드릴 수 있도록 지난번 토론회할 때도 그 현장에서는 크게 저희들도 판단해서 현장에서는 그랬는데 갑자기 2월 24일에 했는데 3월 9일에 갑자기 해서 저희가 또 의아했습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는 확실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박문화위원  지금까지 토론회 끝나고 나서 새롭게 부각되는 부분이 있어서 논란의 여지가 있었는데 다시 한번 6월 26일 통해서 그런 부분을 확산을 하지 않는 정말 긍정적인 부분에 전기열차 토론회가 되기를 바라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를 들어서 부족했던 것이나 그런 것들은 어떻게 대안까지 마련하면서 하면 좀 긍정적으로 될 텐데 그런 것은 그래서 저희들 아쉽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때도 토론회때도 일단은 아쉬움이 남는 여지가 남아있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해결해야만 되는,

○관광과장 이장근  아니, 그래서 테스크포스를 한다고,

○박문화위원  우리 남원시 의지도 보여줘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뒤에 후문답이 나올 수 있는 부분은 그때도 저희가 토론회에 참석을 해 봤기 때문에 충분이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는 것인데 이번 6월 26일 통해서 친환경 전기열차가 대선공약으로 발표가 되고 또 여러 가지 간담회 개최를 통해서 이런 좋은 부분으로 만들어 가는 남원에서 염원인 산악철도 시범도입이 일단은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으로 최대한 노력을 하시기 때문에 시민의 입장에서 같이 이번 6월 26일 토론회가 정말 잘 되서 확고하게 예산 확보를 통한 시범도입이 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박문화위원  그때 예결위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위원들에게도 자료 책자를 주도록 하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같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일단 6월 26일 준비에 만전을 기해서 좋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예.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는 드래곤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드래곤관광단지 조성사업은 남원은 관광도시이고 처음 애초부터 관심이 굉장히 많았죠.
  총사업비가 1,712억원이 들고 민자 100%로 이루어진 사업입니다.
  그래서 민자 100% 로 이루어지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것이 정말 타당할까, 이 분들의 재력 사업투자나 이런 것들이 이만큼 확실할까 하는 시민들의 우려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사업내용도 보면 가족호텔, 한옥호텔, 콘도, 골프장, 워터파크 등 많은데 여기는 지금 골프장은 앞으로 9홀을 추가해서 27홀을 만들겠다는 뜻이 있고요.

○관광과장 이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MOU를 체결해서 전라북도, 남원시, 신한레저 이렇게 해서 확대가 되어 있고요.
  그런데 저희는 앞으로 과정이야 어떻든 간에 저희는 성공을 하면 좋죠.
  성공하기를 바라는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시민들의 우려도 우리가 알아야 한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MOU를 하고 내년에 금후계획에 보면 드래곤관광단지 조성을 위해서 1단계로 기반시설을 조성합니다.
  그렇죠?

○관광과장 이장근  예.

○부위원장 한명숙  우려는 시민들이 저희 시의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관광단지 조성해서 우리도 좋고 관광객들이 많아서 남원을 찾는 분들이 많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MOU를 해서 100%를 민자 투자를 하는데 거기에서 이만큼 여력이 되느냐, 나중에 기반조성은 남원에서 다 해 주고 전라북도에서 해 주고 그냥 골프장만 만들어 주고 안 하면 우리 남원은 뭐가 되느냐 하는 이런 말들이 있어요.
  만약에 이런 우려가 되지 않도록 혹시 우리 행정쪽에서 취하는 것이라든지 그런 것은 없습니까?
  기반조성시설은 다 해 놨고 여기에서는 돈이 되는대로 일차적으로 골프장 만들고 일차적으로 쉬운 것부터 해 놓고 돈 없으면 못하겠다고 그냥 있을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것은 혹시 생각해 보셨습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그런 것은 별도로 저희가 보고드리겠지만 단지내 기반시설은 이 사업비 1,712억원 민자사업비에 들어있고요.
  단지까지 가는데 협업할 수 있는 것은 저희가 MOU 맺었을 때 사업이 완료됐을 때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어느 정도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고 예산도 세워야 하기 때문에 그것은 아까 시민들이 우려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충분하게 검토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과장님, 알고 계시죠?
  계장님도 이런 시민들의 우려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00% 민자투자를 해서 이런 관광단지 조성하는 것은 반대의 여지가 없는데 전라북도, 남원시는 적극적으로 저희는 시에서 해야 할 책임을 다 했는데 민자투자에서 해야 할 부분들이 나중에 다 안 했을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 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이런 부분도 생각하고 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기회가 되서 보충질의로 저는 대신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장근  충분히 참고해서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준비가 덜 되었습니다.
  지금 여기 업무보고에 담겨 있지는 않습니다.
  저도 정확한 사업명칭은 뭐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지만 우리 관광지, 남원 광한루하고 테마파크 분수대 광장에 연계하는 관광열차라고 하나요?
  그것을 뭐라고 합니까?

○관광과장 이장근  모노레일이라고 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모노레일 사업 구상 중에 있는데 정식 예산이 서있는 것도 아니고 의욕적으로 민자투자를 해 오겠다는 의지있는 분이 계시고 시에서도 적극 검토하는 내용이 있어서 갑자기 그것이 생각이 나서 자료를 지금 유인하고 있습니다.
  프린터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시고 혹시 이 업무보고 내용에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보충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정회를 선포하고 조금 기다렸다 해야 할 것 같은데,
  (자료 배포 중)
  광한루에서 천문대로 연결되는 모노레일 설치사업 계획이 그냥 기본적인 안이어서 이것이 어디로 나가면 좋을 것이 없는 것 같은 자료이기도 하겠습니다.
  그래서 설명을 듣는 것으로만 여기에서 소화하시고 우리가 어떤 기회되면 예산도 세워야 되고 사업성 검토도 해 봐야 하는 절차가 있어서 설명만 하십시오.
  한종수 계장의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실무적으로 잘 알고 또 현지 이런 저런 데를 다녀왔답니다.

○관광개발담당 한종수  저희가 실은 벤치마킹으로 시장님을 모시고 포천을 다녀왔습니다.
  그때 모노레일에 대해서 저희가 한국모노레일 업체하고 해서 저희가 진행을 해 왔습니다.
  지금 배포해 드린 자료는 한국모노레일측에서 총사업비가 약 130억원 정도 되는데 5대5로 50대50으로 투자를 하자고 실은 제안을 해 온 제안서입니다.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료를 보시면 되겠지만 제가 이 도면을 가져왔는데요.
  (도면 보면서 설명 중)
  여기가 광한루 정문 앞입니다.
  고수부지 하천인데요.

○위원장 김정환  우리한테 배부한 책자속에 도면은 들어있죠?

○관광개발담당 한종수  예. 그렇습니다.
  페이지로 약 6페이지 정도 되겠습니다.
  6페이지 그림을 보시면 광한루 앞에 정문 하천 고수부지에서 현재 지금 승월교입니다.
  승월교를 지나서 사랑의 광장에서 정차를 한번 하고요.
  그 다음에 천문대까지 올라가서 함파우 소리체험관을 들러서 다시 승월교를 지나서 광한루 앞으로 가는 1안하고 2안은 노란색입니다.
  사랑의 광장을 거치지 않고 한국콘도 뒤로 해서 바로 천문대로 가는 노선, 이런 것들이 제안이 들어 왔는데 뒤에 뒤에를 보시면 그러면 승월교는 어떻게 건너가느냐, 승월교 별도의 교량시설을 간다면 사업비가 굉장히 많이 드는데 저희가 기존에 승월교를 활용을 하는 겁니다.
  별도의 사업비 없이 승월교에 양쪽으로 해서 이런 차량은 한 10대, 다음에 순환하는데 빨간노선으로 2키로를 순환하는데 약 27분 소요가 됩니다.
  차량의 대수를 많이 넣을 수는 없고요.
  8인승 정도로 해서 10대인데 저희가 조금 고민스러운 것은 승월교가 가운데 부분은 상당히 튼튼하게 되어 있습니다.
  당초에 여기가 건축, 지붕을 씌우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굉장히 튼튼한데 양쪽 부분은 당초에 지붕이 없기 때문에 조금 구조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나중에 정밀하게 검토해서 배차에 대해서 크기를 조정한다거나 이런 부분은 저희가 더 검토하려고 하고요.
  다음에 노선이랄지 이런 것들은 전혀 업체에서 제안한 것이기 때문에 아직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난번에 위원님들께 양해를 구했는데 업체가 제안이 들어오다보니까 저희가 빨리 타당성조사용역을 해야 되겠고 그래서 저희가 기획실하고 협의해서 기획실에 용역비 예산을 2천만원을 저희가 사용하는 것으로 해서 이번 주 내에 저희가 시행을 할 겁니다.
  그래서 용역과제심의회도 거쳤고 기획실 예산을 거쳐서 용역기간은 약 3개월 그래서 용역 타당성조사를 발주해서 저희가 진행이 되면 다시 한번 자세하게 의회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뒷쪽에 보시면 요금에 대해서 나와있는데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5천원과 8천원 이렇게 두 가지 안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업체하고 상의해 보면 반구역하고 봐도 8천원도 노선하고 시간상으로 봐서 비싼 요금이 아니다, 그러면 8천원으로 저희가 요금을 책정할 경우에는 원금 회수기간이 약 5년 8개월, 6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이 됐습니다.
  이것은 아직 정확한 계산은 아니고 개략 공사비기 때문에 참고해 주시고 20년 후에는 모노레일측에서 저희가 5대5로 한다고 하지만 모노레일측에서 이 시설을 우리 남원시에 기부를 합니다.
  다음에 정선군의 사례를 말씀드리면 정선군을 저희가 갔다왔는데 정선군은 5대5로 투자를 했습니다.
  그런데 1년을 운영해 보다 보니까 상당히 수익금이 나니까 정선군에서 이 한국 모노레일측에 그 지분을 다 인수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수익이 많기 때문에 플러스알파 기금까지 요구해서 전액 지금은 정선군에서 운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업체에서 분석하기로는 아까 말씀드렸지만 수송능력이나 이런 것들은 검토해 봐야 하겠지만 업체에서 광한루 입장객 기준해서 50만만 잡으면 자기들이 흑자로 예상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유료관광객이 약 120만 정도 되기 때문에 업체에서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하고 저희한테 제안서가 들어온 상태입니다.
  이상 마치고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종수 계장 수고 하셨습니다.
  마무리 하겠습니다.
  관광과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2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환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은 나오셔서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여성가족과장 하두수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과 직원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지금부터 여성가족과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다음은 224페이지 5분발언 추진상황입니다.
  이정린 의원님께서 동부지역 노인복지관 건립을 위한 제언을 하셨습니다.
  남원시 노인인구가 증가 추세이며, 어르신들의 복지욕구도 다양화 되고 있음에 체계적이고 복합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동부지역 노인복지관 추가 건립이 필요하다는 제언을 하셨습니다.
  추진상황은 남원시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남원시 노인복지관의 접근성 문제로 어르신들이 이용에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으므로 동부지역 어르신을 위한 노인복지관 건립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습니다.
  다만 노인복지관 추가 신축시 토지매입 등 많은 예산이 소요되며, 국비 지원없이 지방비로 건립해야 하므로 시 재정을 고려하여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상으로 여성가족과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그리고 5분발언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여성가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여성가족과 2017년도 상반기 주요 성과 및 하반기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 잘 들었습니다.
  여성가족과는 올해 상반기 성과로 가족정책사업 우수기관으로 국무총리 선정이 됐네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됐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수고 하셨고요.
  다음에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인센티브 확보를 2,800만원 받으셨어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 이하 여성가족과에 전 직원분들 상반기 동안 정말 열심히 뛰어주셨구나 하는 말씀드리고 애쓰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신 업무보고 순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12페이지에 행복을 더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이 있습니다.
  남원은 여성친화도시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추진상황에도 많은 일들을 하셨어요.
  여성친화도시 전문가 컨설팅을 요청해서 4월에 해 있는 상태고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도 토론회 1회, 간담회 3회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성지도자 임원진 간담회 추진도 올 4월에 이루어졌죠.
  이런 것들을 제가 봤는데 남원에서 이루어지는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토론회 1번, 간담회 3번을 하는 것을 보면 간담회의 내용이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에 대해서 했고요.
  다음에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했습니다.
  그리고 도시재생사업 참여방안에 대한 간담회도 했어요.
  전반적으로 우리 남원시에서 관심이 가장 많은 프로그램들에 여성지도자들이 간담회를 했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은 잘 하셨다는 말씀드리는데 저는 순수하게 여성지도자들이 그리고 참여단들에 대한 역량 강화라고 하면 저희 자체적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사업 외에 순수하게 여성들이 느끼는 남원시에서만 이루어지는 그런 시책이나 정책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임원진 간담회할 때 아마 저희 실생활에서 나오는 것이 가장 저희다운 것일 겁니다.
  각 과에서 하는 프로그램들도 있지만 프로그램에 저희가 참여해서 좋은 안을 끌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성친화도시에 여성임원진들이 낼 수 있는 사업들은 없을까 그래서 그 사업들이 역으로 과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방향을 관심 가져주시고요.
  다음에 213페이지 다문화가족 맞춤형 서비스 지원이 있습니다.
  저희는 569가족에 1,763명의 다문화가족들이 있는데요.
  매번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 추진상황에 저는 이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읍면동에 찾아가는 다문화부부교육 그리고 간담회 개최입니다.
  문화도 틀리고 환경도 다른 우리나라에 와서 사는 이주여성들에게 이주여성들의 개인적인 이런 여러 가지 교육이나 그런 문화를 알려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정을 이루면서 오는 것이잖아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서 부부교육이 굉장히 중요하고 시부모하고 같이 사는 세대들도 굉장히 많더라고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가족교육도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부부교육은 이제 많이 이런 프로그램들이 다양화되어서 참여하는 분들이 많은데 가족교육같은 경우는 부모들이 참여를 잘 안 하려고 한다고 해요.
  그런데 문제는 분명히 그 가족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정착도 이 가정 안에서 빨리 정착도 되는 반면에 또 가족 안에서 그런 이해가 없으면 정착을 잘 못하는 그런 계기가 되어서 부부교육, 가족교육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지금 저희들이 아까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부부, 배우자라든가 자녀, 부모교육을 저희들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족캠프를 1박2일 진행하고 있고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그런 쪽으로 더 확대해서 실시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다문화가족이 와서 정착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거기에 제일선은 부부교육하고 가족의 지원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두 번째는 저희가 다문화센터에 위탁을 해서 다문화에 관계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이루어지는데요.
  보니까 남원에서 다문화가족센터에서는 이런 매뉴얼이 참 잘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이 반복적으로 잘 돌아가는데 저는 앞으로 남원에서 이런 것을 저희 과에서 요구를 하거나 정착을 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녀들에 대한 것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유치원에 다니는 유치부 아동하고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동들 비율이 가장 높잖아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그렇습니다.
  그것이 70% 정도 됩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이 아동들에 대해서 우리 남원에서만이라도 적극적인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고요.
  금후계획에도 보면 다문화가족 자녀방문학습지를 하겠다는 것은 지금 하는 이유가 우리 아이들이 3분의1은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생활하는데 예를 들어서 학교에서 적응을 못하는 아이들은 나중에 청소년이 되었을 때 학교밖 아이로 위기청소년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학교라는 공간이 학습을 하는 공간인데 여기에서 학습에 대한 부분이 자신감이 없으면 아이들은 학교가 당연히 가기 싫은 장소가 될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학교에 잘 적응하려면 이렇게 여러 가지 우리가 해 줘야 되는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권장했으면 좋겠다는 것하고요.
  다음에 청소년에 대한 진로, 따로 저희가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하는 어울림마당이 1년에 5번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것 외에 다문화가족센터에서 이루어지는 그런 진로, 우리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는 그런 것들을 깊게 관심을 가져서 남원에서만은 특색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요구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진로관계는 저희들도 교육청과 협의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과장님, 잘 인지하시고 관심 가지고 계시니까 더 나은 프로그램이 나올 수 있도록 더 같이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고요.
  218페이지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노인일자리. 우리 남원은 굉장히 잘 되고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금후계획에 사업수행기관 현장점검이 상·하반기에 연 2회 있습니다.
  현장점검도 굉장히 중요한데 저는 우리 발달단계 아이들이 태어나서 영아기부터 시작해서 노년기까지 가장 긴 발달단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노년기잖아요?
  노년기를 가장 길게 갖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60세, 65세부터 내가 죽을 때까지 노년기잖아요?
  그 노년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분들이 살면서 정말 작지만 일을 할 수 있는 기쁨은 이분들에게 굉장히 크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나눠주는 이런 일하는 즐거움이 굉장히 클 것이고 일하는 일자리를 만들어 줌으로 인해서 노인들에게는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것이라 우리가 현장점검을 할 때 수행기관에 점검을 할 때 이분들이 정말 삶의 질을 높이고 그런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봤으면 좋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그쪽 방향으로 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렇게 한번 주문을 하겠습니다.
  두레사랑방 운영입니다.
  추진상황에 저희가 애초에는 84개소가 신청했는데,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7개소가 감소가 됐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랬죠.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으로 저는 생각이 들고 저희가 이 사업을 운영하고 나중에 저희가 만족도조사를 했는데 참가하는 어르신들의 만족도도 굉장히 높은데 운영관계자와 보호자는 거기에 비해서는 좀 떨어져요.
  운영 관계자는 아무래도 운영을 하면서,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자원봉사자이기 때문에 그런 점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렇죠?
  그런 것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어서 이분들이 그래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왜냐 하면 어르신들을 옆에서 서포트 해 주고 옆에서 관심을 가져주는 분들은 이런 분들이 옆에 있어야 되는 것이잖아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전평기 위원님도 지난번에도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지금 자원봉사자라기 보다는 인건비를 지원해 주는 방법을 찾자,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그것을 좀 보완해서 운영비를 증액을 해 주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관계되어 있는 분들이라고 해서 책임만 드리면 안 될 것 같고 그분들이 잘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이런 만족도조사를 하는 것은 어떤 것이 만족하고 어떤 것이 부족한지를 알기 위해서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잖아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그러니까 지금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는 어르신들이나 자녀들은 그렇게 좋다고 다 그러는데 거기에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은 그만큼 노고가 노력이 들어가니까 그런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운영비를 증액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시책사업이기 때문에 국비를 받아서 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 시의 재정도 생각해야 하고 이런 불필요하고 필요한 부분도 생각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과장님 더 관심 가져주시고 재원 생각하셔서 이런 부분 챙겨주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2018년 올해도 12월에 두레사랑방 운영을 하실 텐데 경로당 조사를 할 때 누락되지 않도록 일단은 꼼꼼하게 또 감소가 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금년에도 인월에 1개소, 이백에 1개소 저희들이 운영비를 줬어요.
  처음에는 신청을 해서요.
  그러다 보니까 이분들이 운영을 안 한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다시 회수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렇게 운영을 하는 데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고 그렇지 않은 데는 저희들이 지원을 하지 않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예. 알겠습니다.
  애초에 그렇게 신청을 받아서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홍보해 주시고요.
  221페이지에 노인복지시설 관리 및 돌봄서비스 강화가 있습니다.
  추진상황에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역량강화교육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1회에 48명 3월에 했습니다.
  노인들하고 생활관리사들에 대한 밀접한 관계는 신체가 부자연스럽고 노인들이 굉장히 생활관리사들에게 의존적인 많이 의지를 하거든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그렇습니다.
  사실상 저희들이 읍면동에 46명이 1,212명의 노인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방문하고 전화도 드리고 그분들이 어떻게 보면 자식보다 더 좋다는 말씀을 어르신들은 많이 해요.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이분들이 직접적으로 그분들을 하면서 노인돌봄을 받는 어르신들은 굉장히 의존적인 것들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이분들이 생활관리사들이 그분들을 직접적으로 잘 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행정에서 해 줘야 할 것은 무엇이 있는지 잘 관심을 가져주시라는 말씀하고요.
  금후계획에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추진하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아마 이런 역량강화도 시키고 그분들이 어르신들을 잘 하려면 반복적인, 나의 역량 강화는 필요하겠고 또 워크숍도 사회도 변하면서 어르신들의 욕구는 많아질 것이고 또 그러면서 거기에 따르는 이런 부분들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그래서 이번에 7월 7일인가 계획을 수립해서 저희들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1박2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그렇게 계획이 있을 때 이분들의 이야기도 많이 듣게 해 주시고 이분들도 어르신과 하면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마지막으로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드림스타트는 정말 태내기에 있는 아동부터 그러다 보면 엄마가 되겠고 엄마부터 청소년, 아동 초등학교 아이들까지 이 아이들이 여기에 서비스를 받는 대상자들인데 저는 그러다 보면 여기는 대상아동을 보면 가족이 포함되잖아요?
  그래서 통합사례가 될 수 밖에 없어서,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그렇죠.
  가족도 포함이 됩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통합사례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부분에 대한 폭넓은 꼼꼼하게 챙겨주시라는 말씀드림과 동시에 그러다 보면 우리 청소년들이 서비스를 받아야 되는데 부족한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그렇죠.
  사실상 저희들 예산 가지고는 한계가 있고요.
  그래서 그 자원을 저희들이 협약을 많이 체결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이마트하고도 협약을 체결해서 지역아동센터 체육대회에 중식을 제공해 주고 또 그림대회도 개최하고 또 27일에는 서울에 있는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어요.
  거기와 협약을 체결해서 그날 10명에 대해서 일인당 60만원씩 장학금도 전달해 주고 컴퓨터도 전달해 주고 그래서 거기에서 연 8,500만원 정도 지원하는 저희들이 지금 그렇게 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어떻게 보면 대상자가 드림스타트는 아동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까 임신을 한 엄마부터 그 가족까지 있다 보니까 저희가 운영하는 재원은 작죠.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그렇죠.

○부위원장 한명숙  한정된 재원으로 서비스는 많아야 하는데 저희가 보면 협약이라든지 사회 연계해서,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그렇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그런 부모 관련해서는 주민복지과나 연결해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보니까 폭넓게 굉장히 열심히 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도 듣고 제가 보면 옆에서 주위에서 이렇게 이렇게 해서 드림스타트에서 이런 혜택 이렇게 해서 서비스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들어와서 굉장히 열심히 하고 계신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애쓰신다는 말씀그리고 하반기에도 부족한 저희 아동부터 노인까지 폭넓게 다 이런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하반기에도 꼼꼼하게 챙겨주시라는 부탁의 말씀으로 저는 마무리 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청소년수련관 건립이 내년이면 마무리 작업이 들어가네요?
  2018년도에?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계획은 그렇게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지상 3층 건물에 지었을 때 사업내용이 체육활동장, 실내집회장, 북까페, 댄스연습실, 프로그램실 등을 할 때 이 내용으로 사업이 설계도가 다 되어 있는 상황이잖아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입장에서는 내부에 대한 부분이 전혀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요?
  아니면 내부에 대한 사업내용에 따라서 달라져야 될 부분을 말씀을 드릴 여지가 있는 겁니까?
  수련관 건립에 있어서 안에 내부에 대한 부분을?
  조율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지금 모든 부분이 사업이 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대로 지어져야 되는 내용입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지금 현재 당초에 저희들이 설계를 확정을 지을 때 우리 이용하는 학생들, 학부모 기자단, 시민참여단 이렇게 다양하게 의견을 수렴해서 확정이 된 사항입니다.
  다만 저희들이 지금 현재 1층 기초 2층 바닥하고 거푸집 추진 중에 있으니까 그때 시점이 되면 내부 장식할 때는 그때도 그분들 의견 수렴차원에서 같이 협의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문화위원  여지는 있다는 것이네요?
  어떤 안에 내부에 대한 부분은?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큰 틀은 이렇게 가는데 내부적으로 이용하는데 불편이 있으면 조정할 수는 있다는 이야기죠.

○박문화위원  안에 큰 틀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부분이 이것이 새롭게 이슈화됐는데 그런 부분은 넣을 수가 없네요?
  따지고 보면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그것은 그때 상황을 봐야죠.

○박문화위원  저희가 청소년수련관을 견학 벤치마킹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에 대한 부분이 많이 나와있는 부분을 의견 수렴에 넣어서 반영이 될 수 있는 것인가,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넣어서 변경을 시켜야 될 것 같으면 예산이 수반될 것 같으면 의회에 보고해서 변경이 가능할 수도 있죠.

○박문화위원  도서관도 마찬가지지만 수련관도 여러 가지 활동을 같이 종합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 등이 저희가 보니까 스탠드형의 그런 부분, 영화도 보고 여러 가지 관람할 수 있고 토론회도 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가장 많이 대두가 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은 실은 들어가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들어가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갔다 왔던 그런 부분 의견이 어느 정도 같이 내부에 대한 부분은 여지가 있다,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5월 17일에 오전오후에 2017년 상반기,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성폭력,

○박문화위원  폭력통합교육 밝고 건강한 직장만들기에서 폭력통합교육을 하셨어요.
  그런데 이런 자료에 상반기 주요 성과와 하반기 추진방향을 넣어주면 참 좋았는데 그런 부분이 안 들어 있어서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교육을 할 때 저희가 실제적으로 작년 2016년 8월 17일에 의회사무국에서 특별교육 요청을 했어요.
  그래서 이런 혹시 직장여성 성희롱 성폭력예방 특별교육 요청을 한 공문을 안 받으셨나요?
  받으셨죠?
  그러면 통합교육으로 해서 올해 상반기에 한 것으로 한번으로 끝내실 것입니까?
  아니면 하반기에도 공문을 보내드린 내용을 참조해서 교육을 실시할 것인가요?
  통합교육을 1번으로 끝내실 것입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하반기에도 또 합니다.

○박문화위원  저희가 보낸 공문에 직장여성 성희롱성폭력 예방에 대한 교육을 5급이상 간부를 별도로 해 주십사 했고 6급이하 남녀직원을 하면 더욱 더 좋겠다, 해서 실태조사를 어떤 부분에 있어서 설문서를 꼭 받았으면 좋겠다,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이번에 상반기 교육에 설문서를 받았습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설문서는 받지않았습니다.

○박문화위원  교육을 받고 나면 실은 다양한 의견을 적을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문제를 직장내 어떤 부분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미처 그 분은 시스템에 돌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꼭 설문서를,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하반기에는 그렇게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설문서를 해 주시고 이왕이면 5급이상 관리직 간부도 한번,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5급이상은 저희들이 같이 참여를 하는데요.
  이것이 남녀 또 구분한다는 것은 업무상 또 그런 것도 있고,

○박문화위원  6급이하 남녀는 같이 하시고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같이 하고요.

○박문화위원  관리직만 한번 더 하세요.
  왜냐 하면 6급 이하 같이 들었을 때 서로 상반된 견해가 있습니다.
  교육의 내용도 달라지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 하반기에 다시 한번,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그 관계는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박문화위원  검토를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고 또 앞으로 상반기·하반기 교육을 통해서 직장내 건강한 직장만들기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기대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박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평기위원  전평기 위원입니다.
  먼저 전반기 업무추진 하시느라고 수고하셨고요.
  국무총리 상 받으시고 또 2,800만원 인센티브 받으시고 축하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참고로 또 제가 뒤늦게 지금 확정된 사항인데요.
  저희들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시니어클럽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고령자 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서 3억원을 보조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지금 용담에 부각을 만드는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사업단이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예. 있습니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거기 25분이 작업을 하고 있는데 거기가 임대료를 주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3억원 받으면 주생 정동에 땅을 매입해서 80평 규모로 신축하고 시설을 구입할 계획입니다.

○전평기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주천분들이 왔다 갔다 하시는 것 같은데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아니죠.
  주천분들만 아니고 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들을 모집해서 투자가 되죠.
  그런데 그분들은 월 50만원 정도 받고 있어요.

○전평기위원  지난번에 보니까 주천분들이 가신 것 같은데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주천 분들도 있죠.

○전평기위원  축하를 플러스해서 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고맙습니다.

○전평기위원  213페이지 동료위원께서도 이야기하셨는데 지금 고향나들이 방문 대상자가 1년에 10가정이죠?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예산이 3,200만원 정도 밖에 안 되니까요.

○전평기위원  569가정 중에 10가정이면 지금까지 몇 가정이나 사업을 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지금까지 47가정 했습니다.

○전평기위원  못 가는 사람은 영원히 못 가겠네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그러니까 기존에 저희가 심의회를 할 때 가정형편을 먼저 보고 또 그 다음에 남원에 와서 사는 기간을 보고, 전반적인 것을 평가해서 선정해서 저희들이 보내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물론 선정기준이 있고 어려운 어떤 그런 분들한테 우선권을 주시겠지만 민간봉사단체나 협조를 구해 보시죠?
  국제봉사단체나 이런 데?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한번 그렇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수혜자가 많을 수 있도록,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다만 저희들이 지금 남원에 라이온스클럽이라든가 우리 다문화센터에 환경정비를 해 준다든지 그런 것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들이 사업은 저희들이,

○전평기위원  굉장히 효과가 크고 또 그분들 입장에서는 고향에 가고 싶어도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여러 가지 사연때문에 못 가는 경우가 많이 있잖아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그러니까 이 관계는 우리 남원시뿐만 아니라,

○전평기위원  다 마찬가지죠.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다들 시행하고 있으니까 그런 점이 있는데 한번 저희들이 그 관계는 해 보겠습니다.

○전평기위원  한번 다르게 방법을 찾아보세요.
  국제봉사단체라고 있어요.
  국제봉사단체협의회요.
  그리고 찾아가는 다문화 부부교육 간담회 개최했는데 이것은 11회를 했는데 교육의 주최가 여성가족과입니까?
  아니면 읍면동입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다문화가족센터에서 나갑니다.
  나가는데 대신 읍면동장이 참여를 하고 그렇게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교육내용은 주로 어떤 것입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생활하시면서 불편한 사항, 또 다문화가족센터에서 방문교육을 한다든가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거기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해서 저희들이 반영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이분들 방송에서 보거나 매스컴을 통해서 보면 부부 간에 갈등이 있거나 고부 간에 갈등이 있는 부분은 파악이 됩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저희들이 파악합니다.
  왜냐 하면 이것이 연관이 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서 다문화가족센터도 그렇고 드림스타트도 있고 연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분들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그러면 우리 남원에서는 방송 나올 정도에 문제가 되는 가정은 없겠네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담당하시는 분이 굉장히 역할을 잘 하신 겁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우리 지금 현재 위탁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센터에서 잘 하고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센터에서 잘 하고 우리 여성가족과에서 잘 하고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전평기위원  알겠습니다.
  두레사랑방에서 경로당이 2개가 취소가 됐는데 취소이유가 무엇입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운영을 안 해서,

○전평기위원  운영을 안 해서 9시 이전에 저녁에 잠을 안 자고 가는 경우죠?
  두 곳 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을 드린 대로 실제적으로 돈을 받기 위해서 운영을 하겠다고 신청해 놓고 운영은 실질적으로 안 했습니다.
  그래서 인월에 동월경로당하고 이백에 입촌경로당을 저희들이 회수를 했습니다.

○전평기위원  거기 까지만 말씀을 하시고요.
  그리고 7개가 감소가 됐어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전평기위원  감소된 이유도 똑같고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운영자가 없어서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전평기위원  보면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가장 큰 이유가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이 실외에 있다 보니까 저녁에 나가서 화장실을 본다는 것이 나이드신 분들 입장에서는 그것이 굉장히 힘든 것이죠.
  그래서 화장실이 전제가 되지 않으면 실내에 있지 않으면 처음부터 이것은 시작을 안 해야 합니다.
  이것이 선조치 후,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저희들이 선정할 때 말하자면 선정기준에 그것이 포함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도에서 도비 지원해서 할 수 있는 사업이 밖에 있는 화장실을 안으로 들여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그쪽으로 저희들이 방향을 해서 실내화장실을 둔 데를 두레사랑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5분발언 노인복지관 동부권에 이야기했던 것인데요.
  지금 현재 추진상황으로 답변을 보면 할 수 없는 상황이죠?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지금 상황에서는 당장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전평기위원  이것이 일단 부지를 시비로 사야 할 것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부지뿐만 아니라,

○전평기위원  전체를?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전체를 왜냐 하면 저희들이 노인복지관을 지원받아서 신축을 했지 않습니까?

○전평기위원  예.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그래서 좀 그런 점이 있습니다.

○전평기위원  주민복지과 업무보고 받을 때 동료위원님께서 "사회복지직렬에 권덕철 차관 승진을 축하합니다. " 하고 플래카드를 걸었어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그렇습니다.

○전평기위원  이 분 도움을 한번 받아보시지 그래요?
  우리 지역사람이 차관이 되셨는데 이런 선물 하나,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이것이 형평성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남원에 2개를 두면 또 읍면에 계신 분들은 어떨 것이냐, 그런 것이 있어요.
  그러면 거기도 권역별로 해 달라고 하면 거기도 해 줘야 할 것 아닌가,

○전평기위원  지금 노인복지관에 가보면 읍면에서 오신 분들도 많이 있어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그렇죠.
  읍면에서 오신 분도 있는데 여기에서 거기가 실질적으로 거리가 그렇게 멀지는 않습니다.
  사실상.
  그런 것이 있는데,

○전평기위원  수용 인원이 포화상태라고 보지 않습니까?
  가서 보면 상당히 많던데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저희들이 봤을 때는 완전한 포화상태는 아니라고 봅니다.
  완전하게 포화상태는 아니고 하루에 이용객들이 저희들이 평균 잡는 것이 300명 정도 보는데 각종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그 시간에 맞춰서 이용을 하는데 좀 그렇습니다.
  물론 재정이 풍부해서 여기도 짓고 저기도 짓고 해서 운영하면 좋죠.

○전평기위원  우리 과장님 입장에서 보지 마시고 이쪽 동부권에 있는 읍면동에 계신 분들 입장에서 보면 있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저희들도 있으면 좋죠.

○전평기위원  추진을 한번 해 보시고 안 되면 어쩔 수가 없지만 해 보시고 난 다음에 나중에 이래서 안 된다고 해야지 이렇게 했는데 자꾸 과장님 입장에서만 이야기하시면 안 되잖아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알겠습니다.

○전평기위원  추진 한번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하반기에 업무추진 잘 하셔서 좋은 성과 인센티브 많이 받으시고 국무총리 상 받았으니까 대통령상 한번 받으십시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평기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전평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노인복지관 1시군 1노인복지관입니까?
  원칙이 기준이?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다른 데 두 군데 있는 데 혹시 없습니까?
  있을 것 같은데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두 군데 있는 데는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거기는 자비로 지었다는 그런 이야기입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번 알아 보고 조사해 보고,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전주, 군산이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알아보세요.
  혹시 기준이 인구 몇 만 이상은 두 군데 둔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저희들이 그때 이 5분발언 하기 전에 도통동에 갔을 때 말하자면 건의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보건복지부에 확인을 한번 해 봤습니다.
  2개 지원은 어렵다,

○전평기위원  차관이 새로 왔으니까 남원 사람으로,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한번 저희들이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대안으로 문화예술과 업무 중에 아트센터를 조성하고 있어요.
  KBS 구 방송국 자리에요.
  아트센터의 명칭하고는 조금은 소통이 안 되는 연관이 안 되는 시설이기도 하다, 순간에 생각이 노인복지관이 아주 공간이 너무 넓어서 커서 혹시라도 그런 틈새가 있으면 물론 5분발언하신 의원의 뜻은 도통동쪽이죠.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돈을 들여서 짓는데 한 60억원 들고 땅 사고 하면 거의 100억원 든다고 추정이 되는데 쉽지 않다, 그런 생각이 들면 아트센터를 현재는 51억원에 짓고 리모델링할 계획으로 있어서 혹시 그런 공간 이용도가 없으면 거기도 도통동이나 향교동이나 북부쪽에 접근성이 있는 시설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검토해 보십시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문화체육과와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말도 안 되는 소리 한다고 할지도 모르겠는데 그래도 말이 되게 하면 되는 것이니까 한번 챙겨보시고요.
  여기 보고내용 중에 청소년 문화의 집하고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도 점검을 하반기에 하겠다고 그랬는데 상반기에 했습니까?
  상반기에 지도 점검했으면 문서로 주세요.
  했어요?
  안 했어요?
  다른 데는 다른 시설은 세 번씩 한 데도 이미 있고 적어도 상·하반기에 한 번씩 한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또 여기는 노인일자리는 물론 보고서가 일찍 나와서 그런지 6월에 한번 했습니까?
  6월에 노인일자리 점검했습니까?
  수행기관?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상·하반기를 하겠다고 여기 같이 써놓아서 상반기는 6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상반기 했고요.
  하반기 또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6월에는 한번 했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위원장 김정환  그리고 아까 처음에 물었던 청소년문화의 집하고 상담센터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문화의 집은 감사계획이 있어서 상반기에 저희들이 점검을 안 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두 개 다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도 감사계획이 있고 문화의 집도 금년에 감사계획이 있습니까?
  상반기에 ?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문화의 집은 감사계획이 있어서 감사를 했고요.

○위원장 김정환  복지센터는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복지센터는 매년 하반기에 저희들이 점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 번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위원장 김정환  1년에 몇 번하라는 규정이 혹시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규정은 연 1회이상 하도록 되어 있지,

○위원장 김정환  연 얼마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1회이상요.

○위원장 김정환  1회니까 내 마음대로 1회만 하면 이야기해도 필요가 없다, 여기 전과가 있는 동네잖아요?
  또 위탁도 한지 얼마 안 되고, 작년에 위탁했죠?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어디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금년에 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금년 몇 월에 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1월 1일자로 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내가 보니까 한 번 해 볼만한데요?
  한 번 이상이니까 두 번해도 누가 뭐라고 안 하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거기는 지금 현재 센터장이 자격이 있는 사람이 잘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점검도 안 해 놓고 잘 하는지 어쩐지 어떻게 알아요?
  그러니까 너무 앞서 가버리니까 자꾸 문제가 생기고 사고가 생기는 겁니다.
  자신하지 마시고요.
  다문화가족 맞춤형서비스 지원내용에 보면 고향나들이 방문대상자 10가정 했다고 그랬어요.
  그러면 10가정은 부부 플러스 자녀들까지 다 가시는 것입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한 집에 3.9명이 가니까 4명정도는 가시네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한 세대당 4명정도,

○위원장 김정환  4명 가시는 분은 다 가시고 오시고 항공료를 다 드립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시부모는 자부담을 하고요.

○위원장 김정환  자녀는요 ?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자녀는 저희들이 주죠.

○위원장 김정환  시부모가 가시는 경우도 여기 내용에는 포함이 되어 있네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그렇습니다.
  자부담을 하니까요.

○위원장 김정환  동료위원이 질의를 하셨는데 이것이 한마디로 호응도가 좋습니까?
  보통입니까?
  겨우 겨우 입니까?
  경쟁입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이것이 사실상 경쟁이죠.

○위원장 김정환  경쟁이면,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저희들이 보면 3대1정도 됩니다.

○위원장 김정환  기준이 있겠죠.
  내용적으로 정리된 기준이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그러니까 가정형편, 모국방문 횟수, 거주기간, 자녀수, 센터 프로그램 참여도 그렇게 해서 점수를 내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기준에 의해서 잘 선정하십시오.
  민원 생기지 않고 그분들 조금 잘못하면 상처받을 분들이니까 잘 살겠다고 한국으로 시집 왔는데 안 할 말로 개판이다, 그러면 안 되죠.
  내가 자꾸 이런 말 써서 미안한데 잘 전달이 되게 그런 말을 썼습니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읍면동 찾아가는 다문화 부부교육 간담회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적으로 하는 것입니까?
  여러 계층에 읍면동사무소도 하고,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다문화가족센터하고 읍면동하고 협의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리면 읍면동 현지에 가서 시단위에서 집합교육이 아니고 오시오, 가시오가 아니라 가까운 데 마을에 가서 가급적 많이 오셔서 누가 가서 교육합니까?
  강사는 누가 합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강사가 있습니다.
  다문화센터에 강사가 있고요.

○위원장 김정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담 전문강사가 계시군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또 저희들이 그 강사 중에 교수도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유익한 교육이 되도록 역할을 잘 하십시오.
  따지기식이 아니고요.
  결혼이민자 하트맘 결연에 10쌍을 하셨다고 그랬는데 금년 계획이 10쌍입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누적 결연가정은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지금 총 60쌍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60쌍에 대해서 혹시라도 계속 결연했던 개인이 단체가 결연은 누구 하고 합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저희들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있지 않습니까?
  회원들하고 친정엄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원장 김정환  회원들이 1대1?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1대1요.
  그래서 우리 역사탐방이라든가 아니면 생일 찾아주기라든가 아니면 전통음식만들기 체험한다든가 그렇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금년까지 보태서 60쌍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60쌍은 단기적으로 한시적으로가 아니고 정말 정을 주고 나누는 그런 가족애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실무부서에서 60쌍 당사자에게 물론 다문화가정이 아닌 우리,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여성단체회원들이죠.

○위원장 김정환  여성단체회원님들이 상당한 역할을 하도록 꾸준히 여러분들이 독려도 하시고 격려도 하시고 쭉 연결되도록 그렇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결혼이민자 중에 직업훈련받은 7분이 계십니다.
  해마다 직업훈련 하십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누적인원이 몇 명인지 모르지만 이분들이 취업을,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지금 55명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취업을 얼마나 몇 프로나 하시는지 혹시 관리,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저희들이 취업률이 한 42% 정도 그러니까 55명 중에서 23명 정도가 취업이 됐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적은 편은 아니고 100%를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그분들도 잘 사후관리내지는 여러분 업무에 취업상담센터 취업창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관련 부서 교육체육과에 체육관련부서하고 잘 협의해서 이분들은 특별히 이분들이 적응하고 활동할 수 있는 보수도 문제지만 잘 안고 갈 수 있는 그런 취업자리가 알선이 되도록 특별히 이분들은 관리를 잘 해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리 잡고 역할할 수 있도록 마음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이 분야면 전문가들이 많이 계셔서 깊게 물어주시니까 물을 것이 별로 없습니다.
  마무리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종한위원  장종한 위원입니다.
  궁금한 것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여성가족과 상반기 주요성과에서 쌍경사를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 하두수 과장님 외 직원여러분들 수고에 감사를 드리고요.
  궁금한 것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자연장지가 금년도에 실행해서 11월에 준공예정이죠?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이것이 잔디장이 3,200위, 수목장이 240위, 화단장이 140위인데 설치가 끝나면 몇 년 정도 소요하실 예상입니까?
  그래도 예상이 있을 것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저희들이 조례로 제정해서 운영방안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장종한위원  그렇죠.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어떤 문제가 있느냐면 지금 납골당에 모신 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분들도 옮겨버리면 납골당이 비어버립니다.
  그래서 타 시군을 보면 한40년 주기로 해서 금액을 받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운영관계는 실질적으로 제가 여기에서 몇 년 계획이라고 말씀드리기는 뭐하고 저희들이 연차별로 위에서부터 쭉 내려오면 자리가 채워지니까 그것은 실행을 해 본 다음에 그래도 얼마 정도가 될 것이다, 그렇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납골당에 우리가 안치기간이 20년입니까?
  40년입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20년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장종한위원  20년 이후에는 본인이 모셔가야죠?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그렇죠.

○장종한위원  그러면 20년 경과가 되면 그분들이 잔디장이나 수목장으로 한다고 하면 그렇게 하실 것 아닙니까?
  만약에 원한다면?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20년 후에는 잔디장이 가능합니다.

○장종한위원  가능하죠?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관계는 저희들이 지금 다른 데 벤치마킹을 해서 운영방안을 만들어서 그것도 직영할 것이냐, 위탁할 것이냐, 조례도 제정해야 되고,

○장종한위원  어차피 운영관련조례를 만들어야 되겠죠?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하여튼 다른 데 벤치마킹을 하셔서 제가 왜 질의를 드리냐면 옆에 잔여부지 구입해 놓은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없습니다.

○장종한위원  그러니까 만약에 3,200위하고 수목장 240위, 화단장 140위인데 이것을 가지고 만약 40년 쓴다고 보면 20년 쓴다고 가령 이것을 가지고 10년을 쓴다고 보면 7-8년 되면 그 주위에 땅을 구입해야 하지 않겠느냐 그런 차원에서 한번 질의를 드린 것이니까 참고하시고 잔디장같은 경우 그 위에 계속 뿌리기만 뿌리면 될 것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아닙니다.
  1m , 1m 거리가 있으니까,

○장종한위원  1위당 1m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그렇습니다.

○장종한위원  그 위에 재를 못뿌려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재를 뿌리는 것이 아니고,

○장종한위원  그 위에 다시 임기가 이것이 40년입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그 연한은 저희들이 정해야 합니다.

○장종한위원  조례로 정해야죠?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정해야죠.

○장종한위원  20년이 지난 뒤에는 말하자면 다른 위를,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가져가지 않으면 저희들이 없애버리죠.

○장종한위원  다른 위를 또 뿌릴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이야기입니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돌아가면 되죠.

○장종한위원  그렇죠.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돌아가면 되는데,

○장종한위원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지금 현재 그 면적이 1만제곱미터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사실상 승화원 윗쪽에 최씨 종산이 있어요.
  거기도 판다고 이야기를 해요.

○장종한위원  최씨들 종산?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그 위가 바로,

○장종한위원  그 주위가 최씨들 전부 종산이죠.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그렇죠.
  그러니까 그게 더 필요하다면 조성하는데 별문제가 없지 않냐 생각이 듭니다.

○장종한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만약에 5년밖에 못 쓴다고 하면 미리 토지를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질의를 드린 것이니까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알겠습니다.

○장종한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장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장종한 위원 질의에 보충을 한마디하겠습니다.
  아까 20년 현재 승화원에 10년 납골하신 분이 한번은 연장해서 20년까지만 가능하다 그랬습니다.
  그 뒤에 우리 자연장지 조성이 완료되면 "나, 20년 뒤에 행정에서 모시고 가십시오." 그러면 자연장지로 갈 수도 있다고 했는데,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위원장 김정환  그러면 그분이 20년 뒤에 떠나는 것은 강제적으로 가는 것 아닙니까?
  우리 조례에 20년이상은 여기 승화원에 모실 수가 없다, 그래서 떠나는 것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런데 떠나면서 멀리 떠나는 것이 아니고 또 자연장지로 가서 안장이 되면 그것이 떠나는 의미가 있습니까?
  그것이 가능한 것으로 대답을 하셨는데 내가 현지에서도 듣고 그랬을 경우에 꼭 그래야 되는 것이냐, 이번에 자연장지 조성 관련조례를 제정할 때 그 부분도 짚어서 원하면 거기에 두는 것이 합리적이지 굳이 가시면서 경비 들여서 물론 부모나 가족을 모시는데 금전적인 것 따질 수는 없는 것이지만 그분들한테 불편을 드리는 것이잖아요?
  우리 관의 입장에서 보면 시민들에게, 이용자에게 그래서 그 부분은 검토를 해 봐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현지에서 들은 이야기를 마침 오늘 발언이 되서,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굳이 가서 우리가 마련해 놓은 자연장지로 가는 것을 강제화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모순이다.
  결국은 우리 시에서 만들어 놓은 장지로 들어가시는 분을 여기에서 엉덩이만 살짝, 미안합니다.
  자리만 살짝 옮긴다?
  그것은 아니잖아요?
  차라리 원하면 그 자리에 두시는 것은 어쩌겠느냐, 그렇게 강제화해서 옮길 수 있다고 검토를 하셨다 그러면 나는 모르겠어요.
  지원조례가 만들어 지지 않았기 때문에,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아직 만들어 지지 않았기 때문에 강제 거시기는 아니고,

○위원장 김정환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저희들이 그 관계는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운영지원조례는 이야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조례 이야기가 나오니까 조례가 미리 검토되고 제정이 되면 그런 것이 담아지니까 그런데 자꾸 미루지 마시고 마음먹은대로 하세요.
  5월에 한다고 했다가 9월로 갔는데 9월이 또 금년 넘어갈까 싶어요.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아니, 그 관계는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예산이 이번에 추가로 2억원을 해 줘서,

○위원장 김정환  예산은 예산이고 2억원이 늘어서 공사기간 늘어난 것은 참고가 되고 지원조례는 일찍 검토해서 그런 부분 잘 점검하십시오.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위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16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3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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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김정환	한명숙	전평기	박문화	장종한
양해석	양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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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진     명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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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5인)

총  무  국  장	양규상
관  광  과  장	이장근
교 육 체 육 과 장	김완식
주 민 복 지 과 장	조환익
여 성 가 족 과 장	하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