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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5회-개회식)
제215회 남원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7년 5월 18일 (목) 11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215회 남원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1시00분 개식)
○의사담당 노일환
지금부터 제215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정면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녹음 국기에 대한 맹세 ----
" 바로 "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 녹 음 전 주 ----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묵념 "
---- 녹 음 묵 념 곡 ----
" 바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석보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석보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
신록의 계절, 여왕의 계절이라고 하는 5월을 맞이하여 오늘 제215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무한히 뜻 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비회기 중에도 의원님들께서 상임위원회별 또는 연구위원별 전국을 찾아가서 남원시의 발전을 위해 벤치마킹과 더불어서 연수에 여념이 없이 뛰셨던 우리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지난 5월 9일 우리는 새 희망의 염원을 담아서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제19대 대통령을 선출하였습니다.
오늘은 우연히도 우리 임시회 개회와 더불어서 광주에서는 5·18행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직접 대통령이 참여해서 인사와 더불어서 같이 님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방금 전에 TV로 시청을 했습니다.
이제 활기찬 희망이 넘치는 계절 5월처럼 새정부도 출범과 함께 열린 정부로서 적은 조직속에서 변화하지 않는 조직속에서 이제 우리나라의 국제적 정세속에서 러시아, 중국 그리고 미국, 일본 그 틈바구니에서 6천년 역사속에서 항상 우리 민족 순환의 역사가 반복됐는데 이제 새로운 정부가 이런 국제적 문제를 잘 아우르고 국내문제는 영호남을 하나로 만들고 계층간의 모든 것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열린 정부로서 새로운 희망을 온 국민에게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제는 대통합의 길로 나아갈 것을 희망으로 삼는 때가 이때인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가 보다 더 큰 것을 위해서 사는 참사랑의 삶을 사는 사회, 상식과 법치가 통용되는 사회를 만드는데 신의가 절대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솔선수범하고 모든 일에 실천궁행을 하였을 때 시민과 아울러 우리 지역에 큰 사건이나 사고가 없이 항상 안전하게 유비무환으로 행정이 날로 향상될 것으로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그동안에 대통령선거를 통해서 우리 지역에서 조그마한 선거법 위반이나 불의의 내용이 없이 모든 일을 잘 유종의미를 거둔 것은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노심초사 심혈을 기울였다고 생각하며 또한 일조했다고 이 자리를 빌려서 격려와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올해로 제87회를 맞이했던 춘향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물론 제전위가 있고 사회단체, 봉사단체 각계각층에서 시민들이 혼연일체가 되어서 이 행사를 마무리 했지만 우리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요소요소에서 그 책임과 의무를 주인의식을 가지고 다 하셨기 때문에 그러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이환주 시장을 비롯해서 모든 공직자에게 다시 한번 시민을 대신하고 우리 의원님들을 대신해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제88회는 87회때에 아쉬웠고 부족했던 점, 화합하지 못했던 내용들을 하나로 화합하는데 중점을 두어서 제88회는 정말로 우리 남원의 축제, 대한민국의 축제가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그러한 전기를 제88회에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기대해 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일반안건 14건을 심의해서 여러 시민들의 생활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귀중한 심의가 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금번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있어서 선후와 완급을 가리는 예산이 심도있게 편성이 됐지만 아쉬움과 뒤늦은 감은 있지만 합리적이고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서 귀중한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적재적소에 효율적인 예산이 편성되서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기에 우리 의회가 주민여론 수렴의 구심체 역할을 다 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발전을 모색하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회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영농 일손과 농업용수가 부족한 지역은 없는지 미리 미리 점검을 해서 챙기셔서 적기에 모든 농작물이나 과수가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우리 공직자 및 의원들님의 가정에 항상 웃음꽃이 피는 행복한 가정들이 이루어지는 가운데서 진정 건강한 남원, 사랑의 도시 남원을 건설하는 이번 회기기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항상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빌면서 감사와 더불어서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노일환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열리겠습니다.
(11시1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