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제214회-개회식)
제214회 남원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7년 4월 11일 (화) 11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214회 남원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1시00분 개식)
○의사담당 노일환
지금부터 제214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정면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녹음 국기에 대한 맹세 ----
" 바로 "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 녹 음 전 주 ----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묵념 "
---- 녹 음 묵 념 곡 ----
" 바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석보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석보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환주 시장님을 비롯해서 공직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엊그제 제가 조상들의 묘소도 살펴보고 우리의 뿌리인 조상들에 대한 숭고한 정신을 함양시키는 청명·한식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대축제인 춘향제 준비에 앞서 길거리와 산야에 만물이 약동하고 소생하는 가운데, 정말 도처에 백화가 만발한 호시절 춘삼월입니다.
활기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 같이 임해 주신 의원 여러분들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에게 오늘 따라 더 환하고 밝은 모습으로 회의를 갖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또한, 생활 현장속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오신 우리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그동안 2017년도 소망의 한 해를 맞이해서 출발했는데 그동안 생활현장 속에서나 벤치마킹을 통해서 의정활동하는데 약진할 수 있는 그러한 도약할 수 있는 기운을 발돋움하게 되서 고무적입니다.
또한 AI 확산 방지를 비롯해서 산불방지에 여념이 없는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거듭 감사와 더불어 앞으로도 어떠한 재난, 환란이 언제나 우리 옆에 있다는 것을 직시하시고 노심초사 걱정들 많이 하시지만 시민들과 그리고 재산과 안전을 위해서, 생명을 위해서 그리고 많은 세월속에 가꾸어온 우리의 아름다운 산야가 불에 조금이라도 흠이 나지 않도록 더 열심히 전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시민과 더불어서 이환주 시장을 비롯해서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고 더더욱 심기일전해서 시 행정은 물론이고 안전, 재난을 항상 염두에 두시고 긴박함을 항시 잊지 않는, 순간도 잊지 않는 그러한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다가 오는 4월 15일은 바로 뒤에 있는 플래카드에 먼저 명시를 해 뒀는데 우리 지방자치제가 민주주의의 풀뿌리요, 꽃이라고 하는 지방자치가 시작된지 26주년을 맞이하는 15일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그동안 의정 세월속에서 진정한 지방자치제가 됐는지 다시 한번 숙고해 보는 그리고 의원들께서는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는 그러한 지방자치의 의원으로서 의원답게, 지방의회를 구현하는데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에 우리 남원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들에게 거듭 감사를 드리고 저를 비롯한 우리 의원들은 남원시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 향상과 시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의회기구로서 그 역할을 다 하고자 합니다.
최고의 의사기관으로써 소임과 역할에 충실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저희들도 자부와 긍지를 가지고 더 열심히 할 것을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앞으로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우리 의원님들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면 시민들도 긍정적이고 모든 매사에 역지사지로 집행부와 의회가 최선을 다 할 때 시민들께서도 같이 공감대 형성을 해 주시면 얼마나 더 좋을까 금상첨화격일까, 이러한 생각을 의원님들 해 봅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존경하는 시민여러분과 사랑하는 동료의원들!
그리고 우리 공직자 여러분께서 5월은 대축제인 춘향제뿐만이 아니라 바래봉에도 꽃이 활짝 피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단부에는 이미 철쭉이 방긋방긋 준비를 하고 있고 또한 바래봉축제가 전국 축제로서 다시 한번 꽃 피울 것으로 확신하며 각종 크고 작은 행사와 함께 뜻깊은 오늘 임시회가 시작되지만 대통령이 없는 안타까움 속에서 국정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가 이럴 때일수록 더욱 발전되어야 하겠으며 또한 오는 대통령선거 준비에 있어서도 행정에서 빈틈없이 준비를 해서 시민들이 모두가 참석하는 대통령선거가 되기를 바랍니다.
87회 춘향제는 어느 해 보다도 더 새로이 발돋움하는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으로 정말 꽃 피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되는 임시회는 2018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와 일반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체재원이 열악한 우리 시에서는 국가예산 확보야말로 모든 부서에서 책임을 다 할 때야 비로서 희망적인 18년도 한 해를 맞이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시 한번 심기일전해서 당초 요구했던 사업들이 차질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는 시한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농가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보조사업에 대해서 선후와 완급을 가려서 시기적절하게 집행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 총력을 기울여주셔서 같은 사업과 예산들이 정말로 효율적으로 쓰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이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봄의 기운이 완연한 계절 이 자리에서 함께 해 주신 여러분들과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꽃봉우리가 활짝 피어나듯이 우리 시민들께서도 웃음꽃이 함박 피는 그러한 4월과 5월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노일환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열리겠습니다.
(11시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