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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7회-운영위원회-제1차)
제207회 남원시의회(제1차정례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6년 6월 7일 (화) 14시25분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의 건
2. 의회사무국 소관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예비심사의 건
3. 의회사무국 소관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예비심사보고서 채택의 건
심사된안건
1.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의 건
2. 의회사무국 소관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예비심사의 건
3. 의회사무국 소관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예비심사보고서 채택의 건
(14시25분 개의)
○위원장 이석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7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항상 우리 운영위원회 회의의 인사가 동일한 인사가 되겠습니다.
본회의 마치고 바로 이기 때문에 운영위원회 위원님들은 어느 위원님들 보다도 다른 상임위원회도 책임 맡고 계시면서도 운영회의에 참석하시기 때문에 항상 시간에 많은 할애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 점 충분히 이해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의회사무국 소관으로 2016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와 2015년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 예비심사를 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심도 있는 심사와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위원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의사일정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1.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의 건 맨위로 |
○위원장 이석보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위원님들이 질의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의회사무국장 이용삼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동인사)
오늘 업무 보고가 제가 공직생활을 41년 했습니다만 마지막 보고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부터 2016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의사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장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장선화 위원입니다.
관용차량 교체 구입비가 올 예산에 세워졌습니다.
대체적으로 조기집행해야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관용차량 구입은 왜 지금까지 집행하지 않고 계속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이번 추경에 예산이 섰어요.
○장선화위원
추경에 서서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본예산에 반영된 게 아니고 5월에요.
○장선화위원
저희가 듣기에는 추경에 예산 집행을 하더라도 미리 계약을 해야되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계약할 수가 없어요.
○장선화위원
할 수 없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예산이 없는데 계약할 수가 없죠.
○장선화위원
그러면 견적서나 이런 것은 언제 제출하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지금에 와서 말씀을 드립니다만 상당히 그때 예산 성립 과정에 있어서 애로가 있었어요.
당초에 그쪽에서는 금년에 안 세우고 내년에 세우려고 했어요.
그래서 실무적으로 빠져있었어요.
그런 것은 예산이 성립된 후에 추진을 할 수가 있고 애로가 있습니다.
예산이 성립됐기 때문에,
○장선화위원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어떤 말씀인지 잘 알겠는데요.
사전에 준비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고, 의회 차량 같은 경우에는 의원님들이 여러 번 교체를 해야 된다,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이 차는 탈 수 없다고 강조를 했잖아요.
그래서 일찍 준비하셔서 저희들이 집행은 하반기에 하더라도 달수를 줄일 수 있는데 굳이 지금까지 아무 조치도 안 하고 계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것은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예산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지금 버스가 기존에 결정된 내용으로 봐서는 리무진 버스를 구입 한다 이 정도의 공감대만 형성돼 있잖아요?
소형으로 하냐, 대형으로 하냐는 논란이 있는데,
○장선화위원
관례상 보면 물론 지금 예산을 집행하지 않더라도 일반 개인적인 차를 살 때도 신청을 미리 해놔도 굉장히 오래 기다려야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특히 버스는 더 그렇다고 생각돼요.
그래서 제 의견은 미리 그런 조치가 필요하지 않겠냐는 거죠.
예산을 추경 때 했기 때문에 확정된 다음에 해도 된다는 말씀도 맞습니다.
그렇지만 1달 전에 한 것하고 후에 하는 것하고 차량이 배당돼서 나오는 것이 차이가 많다고 들었거든요.
그런 조치가 늦지 않았냐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고요.
하여튼 예산이 성립됐기 때문에 조속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어느 회사, 어느 차로 할 것인지도 결정을 해야 되고, 버스가 나오는 회사도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기종을 고르는 것도 조금 늦더라도 확실하게 해서 좋은 것으로 하고 어차피 의원님들이 이용하실 것이기 때문에 의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집행할 계획입니다.
○장선화위원
29인승 대형승합차로 구입하실 계획이 맞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현재는 그렇게 돼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알겠습니다.
저희가 염성시하고 남원시하고 결연이 맺어있기 때문에 다양한 행사에 서로 오갑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해마다 염성시를 방문하잖아요?
저희가 염성시에 가서 국장님께서도 가보셨겠지만 극진한 많은 대우를 받고 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남원에 오실 때 저희들이 굉장히 서먹거리는 거 같아요.
차 탈 때 한번보고, 밥먹을 때 슬쩍 한번보고 이렇게만 하니까 저희들이 중국에 가서는 그러한 대접을 받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갖고 오는데 그분들이 남원에 오셨을 때는 의원님들이 대면하기가 굉장히 애매하다는 것을 느꼈거든요.
그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위원님!
이렇게 생각해주세요.
이번에 중국에서 오는 것은 저희가 중국에 갔을 때 만난 인민대표부에서는 안 왔어요.
이번에 오신 분들은 집행부 쪽에 공연을 위주로 해서 집행부 쪽에서 초청해서 온 것이기 때문에 모든 의전이나 대우를 집행부 위주로 금년에는 진행이 됐어요.
다만, 의회에서도 그쪽과 관련이 있어서 의장님께서 식사 대접을 한번 한 것이죠.
○장선화위원
당연히 춘향제이니까 집행부에서 해서 왔겠죠.
그렇지만 사전에 저희 의회도,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것은 다르죠.
초청하는 분이 있으니까 초청하는 분의 일정에 따라가는 게 맞아요.
○장선화위원
그러면 저희한테 그렇게 설명을 해주셨어야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아까 설명드렸잖아요.
업무보고에 나와 있습니다만 우리가 인민대표부를 초청을 했으나 그분들의 일정으로 불참하게 됐어요.
다만, 집행부 쪽에서 초청하는 공연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해서 왔기 때문에 금년도에 춘향제에 오는 그사람들의 일정은 집행부 계획에 의해서 쭉 진행이 됐습니다.
○장선화위원
공식적이든지, 비공식적이든지 그분들하고 만날 기회는 아예 없나요?
춘향제 때만 오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정식으로 초청을 해야죠.
○장선화위원
의회에서 정식으로 초청하지 않은 한 만날 수 없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개별적으로 만날 수는 있겠죠.
그러나 공식적인 절차에 의하면 정식으로 초청을 하고 정식으로 오는 게 맞습니다.
○장선화위원
의회에서 정식적으로 초청을 하려면 1년 중에 언제 초청을 해야 합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금년 춘향제에 초청을 했었다니까요.
○장선화위원
아니, 의회에서요.
그것은 집행부에서 초청을 하셨다고 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아니, 우리 의회도 초청을 했어요.
인민대표부를 초청했어요.
했는데 그분들의 다른 일정으로 인해서 못 온다는 공문이 왔어요.
그래서 저희가 초청하는 분들은 안왔다는 그 말입니다.
○장선화위원
그러면 중간에 국장님께서 그렇게 조절해보고자 저희들에게 만나는 시간을 조정했다고 말씀하신건가요?
춘향제 기간에 국장님께서 공지사항으로 말씀해주셨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렇죠.
○장선화위원
잠깐의 미팅시간이 있다, 그러면 국장님께서 개인적으로 초청하시는 것인지,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미팅이 아니고요.
춘향제 때 일정을 설명드린 것은 그런 사항이 있기 때문에 의장님께서 예우 차원에서 저녁식사 대접을 한번 했다는 설명을 했었죠.
○장선화위원
국장님 말씀을 듣고 제가 어떤 정황인지 이해를 하겠는데 그래도 의원님들 입장에서는 1년에 한 번씩 염성시에 가서 많은 것을 보고, 교류를 하고 오는데 그분들이 남원에 오셨을 때는 저희가 한 번도 본 기억이 없거든요.
그래서 민망하다는 것이 느껴지기도 해요.
그런 부분도 의원님들 차원에서 배려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글쎄요.
○장선화위원
너무 애매한가요?
솔직히 제가 돌려서 말씀드렸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처음 올때부터 갈때까지 전 의전계획을 집행부에서 짜요.
우리는 그 계획의 일환으로 의장님이 저녁식사 한번 대접한 것이고,
○장선화위원
당연히 집행부에서 모든 계획을 짜지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러니까 우리가 주관해가지고,
○장선화위원
의회사무국에서는 저희들의 입장을 고려해달라는 말씀입니다.
거기까지만 참고사항으로 들어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알겠습니다.
○장선화위원
그리고 청소년 모의의회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다양한 관내 초·중·고 아이들이 와서 경험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와서 경험할 수록 배울 거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될 수 있으면 중학생 이상의 학생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사회문제이기도 하지만 젊은 청년들이 투표를 잘 안 합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이 무엇을 하는지 잘 알지 못해요.
어쨌든 여기가 청소년들이 모의의회 활동을 해보는 곳이기 때문에 초등학생들도 물론 배우면 좋죠.
그렇지만 주민등록이 나와있고 곧 성인이 될 가까운 시기에 있는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이 와서 모의의회 활동을 하면서 의회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배우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 굳이 우선순위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는 고등학생들이 좀 더 참여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6월 15일은 고등학교가 들어가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장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한명숙 위원입니다.
오늘 제가 늦게 들어와서 전반적인 것 말고요.
제가 2년 동안 운영위원회를 통해 마무리하면서 아쉬웠던 점, 그리고 달라졌으면 좋겠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에서도 변했으면 좋겠고 저희 의원님들도 변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드립니다.
상임위가 운영위원회도 있고, 예결위도 있고 총무위원회도 있고, 안전경제건설위원회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작년에는 총무위원회와 운영위원회 2개 상임위에서 활동을 했는데 올해는 총무위원회, 예결위원회, 운영위원회 3개의 위원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오늘 처럼 본회의가 있고, 예결위 회의가 있고, 운영위원회 회의가 있고 또 아까처럼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다르지만 청사 회의까지 4번의 회의에 참여합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에서는 이런 것들을, 개인의 사정이 다 있으시겠죠.
그리고 아마 내일 본회의가 끝나면 이런 이런 회의를 하겠다는 것을 사전에 의회사무국에서 조율을 해야 될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사전에 이야기를 하면 그 계획이 충분히 의원님들의 개인적인 성향, 이런 회의에 누가 들어가서 있는지 꼼꼼히 따지셔야지 항상 보면 회의가 1시에 각 상임위원회 회의가 있었고 2시에 있었고 이런 계획이 있었는데 의원님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그리고 의원님의 개인적인 사정이 바빠서, 빨라서 이런 이유로 인해서 우리가 나눴던 회의들이 뒤바뀌어요.
공적인 것이 급합니까?
아니면 개인의 사적인 것이 급합니까?
저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의회사무국에서 적절한 조율이 잘못됐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물론 계획된 대로 해야 맞죠.
여건이 수시로 변동되니까 오늘 같은 경우는 위원님들의 양해하에 바꿔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한명숙위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어쩌다 한 번 바뀌면 몰라도 제가 2년 동안 있으면서 거의 바뀌는 게 태반이에요.
의원님들이 내가 바쁘니까 바꿉시다 이런 개인적인 것이 관례가 돼 버렸어요.
공적인 것은 어디로 가 버리고 개인적인 사정이 주가 돼 버렸어요.
이런 것들은 의회사무국에서 잘못된 관행을 만들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잘못된 관행이라기 보다도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계획대로 집행해야 맞습니다.
다만, 그때그때 여건에 변동이 있어서 의원님들의 협의하에 하는 것으로 하고 있는데 가급적이면,
○한명숙위원
예를 들어 저희가 6명인데 6명한테 다 협의를 했습니까?
개인적으로 말하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공·사를 구분해주는 것은 의회사무국에서 해야죠.
좋은 게 좋은 거라고 관행이 됐다니까요.
국장님은 좋은 게 좋은 게 아니라 관행이 돼서 공·사가 구분이 안 돼 있다는 거죠.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런 것은 앞으로 가급적이면 변동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한명숙위원
이런 작은 것들이 있다보니까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저희가 의원총회라는 것을 합니다.
개인의 의견이 다 소중하겠죠.
하지만 개인의 의견을 모아서 의원총회에서 한 건이 나오는데 총회에 나와서 똑같은 바쁜시간에 개인의 의견을, 개인의 뜻을 전달하고 왔는데 다음에는 개인의 뜻에 따라서 의원총회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이 번복이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런 것들을 보면 의회사무국에서 공·사가 구분이 안 돼서 의원총회에서 나온 안건까지 다 뒤바꿔 버렸다, 그것은 아니지 않냐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이 6월 마지막 정례회 운영위원회 회의이고, 후반기에서는 이런 것은 안 돼야 한다, 대표적이라고 하는 의회 기구에서 개인의 의견이 전체를 뒤바꿔 버릴 정도로, 여기에 안 바쁜 사람이 어디 있어요.
하지만 계획대로 움직이는 거잖아요.
이런 것은 바로 잡아가야 되지 않냐, 이것은 의회사무국에서 잘 조율하고 조율을 하기 전에 사전에 의원님들의 형편을 미리 알아서 공적인 것에 따라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의회사무국의 역할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맞습니다.
○한명숙위원
앞으로 이런 것들이 잘 운영이 돼서 공적인 회의나 일정에 따라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한명숙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그 자리에 앉은 지 얼마나 됐어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3년이 좀 안 된 것 같습니다.
○김정환위원
오래 있었네요.
큰 소리도 나고, 질책도 받고, 칭찬도 받고 했던 세월이 3년이 다 된다고 하니까 좋은 추억만 갖고 가십시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후임이 누가 오실지 모르지만 이런 저런 건설적인 것 잘 인계인수하시고 우리 의회사무국이 잘 운영돼야 의원님들도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고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이 의원들의 활동으로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 저런 말씀 잘 소화해주시고 잘 보좌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보고 내용 중에 몇 가지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축사육에 관한 민원이 2번 접수가 됐어요.
그런데 처리과정에서 민원이 접수될 때 그리고 처리결과를 의원님들이 공유를 하고 있습니까?
공유하고 있다고 봅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양 위원회에서,
○김정환위원
국장님,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되고요.
물론 처리를 위원회 중심으로 하지만 접수의 내용이나 처리의 내용을 의원님들이 공유를 하냐고요.
세 분의 전문위원님들이 계시고, 제가 말씀을 드리자면 모르겠어요.
제가 접했는지 안 접했는지 모르겠는데 접수할 때 접수상황, 처리, 여기 회신을 했잖아요?
의원님들이 당연히 공유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제가 처리결과를 이 자리에서 읽는 것 같기도 해요.
왜 그러냐면 물론 이 내용이 총무위원회만 관련된 민원이네요.
내방객이 있고, 민원이 있고, 전화를 하면 우리가 공유하고 한 방향의 대답도 해야거든요.
의회에서 공유된 내용을 가지고 해야지 자꾸 개인의 소견이나 사견을 가지고 얘기하면 내부의 갈등이 생겨요.
그래서 첨예한 민원일 수록 처리가 되면 물론 위원장님들 결심받고 가겠죠.
위원장 결심받고 가나요?
○총무전문위원 진명헌
지금 각자 상임위원회에서 위원장님과 상의하고 의장님들한테 보고해서 나가고 있거든요.
단지, 위원님들한테는 그 단계까지는 못 한 것 같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래서 공유가 됐으면 의원들이 참여해서 이번 건 같은 경우는 조례가 3번이 개정 됐다고 주장하고 3번 개정을 했잖아요.
거리제한의 문제, 완화의 문제를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어떤 민원이 나한테 물어오면 뭐라고 해야 되는 것인가, 물론 답을 하니까 그 뒤에 오신 민원인 것 같아요.
사후적으로 생각하면요.
그게 비밀스럽지 않고 보안의 여지가 없으면 당시에 회신했던 내용을 의원들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내는 거예요.
필요하면 그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니냐 또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하면서 얘기한 것이니까 앞으로 어떤 사안이 있으면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총무전문위원 진명헌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아까 차량의 문제에 대해서 장선화 위원이 질의해주셨는데 실무적인 것을 몰라서 그러는데 정수 승인날 때 탑승 인원, 정원의 문제가 요구할 때 나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나옵니다.
○김정환위원
몇 인승,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29인승,
○김정환위원
인승만 나오나요?
모델은 안 나오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모델은 없고요.
○김정환위원
정원 전제하에 승인이 났다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렇죠.
○김정환위원
우리가 지켜야 합니까?
한마디로 틀리게 집행하면 다시 변경승인을 받아야 하냐,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정수 승인이 났기는 났는데 대형차로 났기 때문에 산다는 것은 특별한 문제가 없고,
○김정환위원
재량 것 대답하지 마시고 원칙이 무엇이냐, 원칙을 묻는 것이니까요.
정원을 높이 한다거나 내린다고 했을 때 승인요청을 다시 해서 변경승인을 받아야,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 부분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러세요.
승인이 났으면 승인대로 해야 되는 것 아니냐, 절차가 있으면 절차를 밟아야 되는 것 아니냐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염성시를 6월 12일에서 6월 15일까지 방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염성시에서 누구를 초청한 거예요?
집행부의 시장 내지는 의장을 초청한 거예요?
초청의 내용을 아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초청장을 저는 못 봤고요.
초청장이 집행부로 온 것 같아요.
시장을 초청한 것 같아요.
시장만 가기 뭐하니까 국악단이 같이 가고 집행부에서 의장님만 더 한 것 같아요.
○김정환위원
앞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그렇습니다.
그쪽에 평생 벌어먹고 산 사람이기도 하지만 의회면 의회다운 면이 있어야 해요.
확인하시고 우리 의장님이 덤으로 가면 안 되잖아요.
말씀대로 하면 덤으로 가는 것인데 그것은 안 되고, 누구를 초청했는가 분명히 확인하시고 시장이 초청한 것인가, 염성시장이 초청했는가 모르잖아요.
확인할 필요가 있고 또 의회를 공동으로 했으면 회기 중이어서 의장만 대표로 가는 것인지 모르지만 확인해 보고 결정의 기회를 가지세요.
우려돼서 드린 말씀이니까 한번 되돌아 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22쪽을 보면 모의의회 운영은 우리 지역에 많은 학교들이 초·중학교까지 참여하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초·중·고 다 합니다.
○김정환위원
통계적으로 한번 보시고 참여하지 않은 학교는 적극적으로 권해서 한번은 모의의회를 참여하고 가도록 종용도 필요할 것 같아요.
우리가 하다보면 저도 그 자리 출신이지만 그냥 원하는 곳 편하게만 가다시피했던 게 아닌가 싶어요.
어떤 체험의 기회를, 요새는 학교도 체험, 농축산물도 체험, 관광도 체험 그게 인기라고 합니다.
한번은 종용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것도 의회의 업무 아니겠냐는 생각하면서 권해봅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6년도 전반기 총 결산 업무에 대한 평가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겠고요.
그런 시간이 남아 있는 후반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느냐 이런 다짐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국장님이 보고하시기 전에 40여 공직생활에서 의사국장으로서 두 번째 하셨잖아요?
마무리하는 시간이 감개가 무량하다는 내용을 받고 하기 때문에 김정환 위원님께서도 덧붙여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 위원님들이 바라시는 뜻을 총괄적으로 보면 장선화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도 초청을 할 때 기관이 다르다 하더라도 의회에서도 철저한 준비도 해줬으면 좋겠다는 간곡한 심정으로 말씀을 받아주시면 고맙겠고요.
그리고 한명숙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지금 의회에 들어오셔 가지고 전반기 2년 동안 각 상임위별 참여를 하시면서 느꼈던 내용들이 의사국의 국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이 수고하는 점은 잘 알고 있지만 의회의 분명한 공과 사 그리고 분명한 일정과 시간은 모두가 엄정하게 지켜야만 개인의 일정도 효율적이고 공식적인 일정도 효율적이지 않겠느냐는 걸로 저는 받아들였습니다.
국장을 비롯해서 과장님이나 계장, 담당자들도 그런 점에서 십분 이해를 해주시면 앞으로 의회사무국으로서 의원님들을 모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다만, 우리 위원님에서도 한 위원님께서 곁들여서 말씀해주셨어요.
의사국에 대한 문제점 지적이 아니라 의원으로서의 공과 사에 대한 내용을, 그러나 효율적인 운영이 때로는 위원장으로서도 그랬습니다.
몇 번 시간을 단축시키자고 할 때 의원님들 의사를 물어보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서로 조금 앞당겨서 하면 의원님들에게 다시 남은 시간을 공유할 수 있으니까 기회를 드려서 의사를 전부 다 물어보고 이상이 없다면 10분이든, 30분 앞당기든 아니면 뒤로 하든지 신축성 있게 하라고 했던 것이 한 두번 있었는데 이런 점도 서로 효율적인 또 의원들 사정을 참작하면서도 전체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한 방법이었는데 이런 것들도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의원님들 스스로도 새롭게 정리할 내용, 의사국에서도 정리할 내용 이런 좋은 말씀을 주셔서 저도 고무적으로 경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김정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도 평생 공직에 있었고 또 의사국장도 하셨던 분이고 여러 가지 심정에 일치점이 있어서 고무적인 얘기를 해주셨는데요.
저도 곁들여서 말씀드리면 의사국장님이 한번 수고를 하시다가 집행부에 가서 총무국장으로 수고하시다가 다시 의사국장으로 오셔서 마무리를 하시는 일정이 되는데 남은 일정이 하루가 천년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천년이 하루 같고요.
그런 의미를 담고 하루하루를 좀 더 꼼꼼히 챙기시고 남아 있는 과장님들이나 후배 공무원 가족들에게 특히 의사국 직원들에게 짧은 시간이라도 틈틈히 의원님들을 모실 때 대의기관인 의원님들은 시민을 대변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어려운 역경에 고비고비 다 넘고 오신 분들이고 장·단점이 있겠지만 성심껏 모실 수 있도록 정서적인 얘기를 운영위원장으로서 가끔 긴 얘기같지만 제 위원장실에서 직원들한테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한 바가 한 두 번 있었습니다만 국장님에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깁니다.
이 시간 충분하게 해서 전반기 업무보고를 받을 때에 여러 가지 준비도 의원님들이 다 하고 계시지만 이런 저런 점을 생각하고 계시겠지만, 이번에 집행부에 좀 더 구체적으로 질타가 아니라 실수 없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내용들을 의원님들이 체크하고 계시지만 전문위원이나 직원들께서 공부하시고 업무를 숙지하셔서 연초 1월에 의회에 보고했던 내용하고 상반기 추진했던 것 미진된 사유를 의원님들이 물어보시기 전에 그런 것까지도 다 숙지하셔서 의원님들에게 그런 말씀들을 공간을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말씀을 드리면 의정활동하는데 의원님들이 충분하게 시민들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의 의원으로서 품위와 권위와 모든 내용을 효율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여러분들입니다.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간이라도 좀 더 공부하시고 숙지하셔서 의원님들에게 요점을 말씀해주셔서 더 금상첨화 격으로 의원님들에게 16년도 전반기 사업에 대한 실적 보고를 받을 때 더 잘해라 그리고 후반기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의사국장님께서 마지막이 아니라 정말로 귀한 시간이라고 생각하시고 마무리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장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고민 많이 했는데 추가 질문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의회활동을 하다보면 눈에 보이 것도 있고 눈에 보이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저희들이 값어치로 따지자면 눈에 안 보이는 것이 더 클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때로는 눈에 보여서 저희들이 있다는 것을 홍보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의회도 가보고 여러 가지 언론 매체를 통해서 보면 전주시를 예로 들겠습니다.
전주시는 1년에 한 번씩 모든 업무가 끝나고 의회사무국 직원이나 의원님들이 한복을 입고 청사 앞에서 사진을 찍어서 신문에 내기도 하고, 카톡이나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하더라고요.
그런 것들이 굉장히 보기 좋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다른 지역의 의회를 가보면 조직도가 붙어있다든지 아니면 의원님들이 함께 단합해서 단체사진이 붙어있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그런데 저희 남원시의회는 그런 것에 소홀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어떤 식으로든지 시민들이 저희 의회를 찾아올 수도 있고 외부 손님들이 찾아왔을 때 뭔가 보고 싶잖아요.
물론 다 설명을 드릴 수도 있죠.
그렇지만 간단한 사진 하나가 그 지역 의회의 이미지를 확 알릴 수 있는 계기나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저희 의회의 이미지를 올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실 필요가 있다, 저희들도 같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뭔가 눈에 보여지는 거리도 필요하다는 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알겠습니다.
○장선화위원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장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화기애애하게 16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도 보고 받고 하반기에 해야 할 일도 참고로 조언도 해주시고 참고사항도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질의와 답변이 아니라 토론과 화기애애한 쪽에서 진행된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국장님!
남은 시간 유효 적절하게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주시고 직원들 다 같이 건강하신 가운데 의원님들 보좌에 심기일전해서 해주시길 바라면서 더 이상 질의가 없기 때문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 2. 의회사무국 소관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예비심사의 건 맨위로 |
○위원장 이석보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지금부터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쪽입니다.
세입은 해당이 없습니다.
세출입니다.
2015년도 세출예산은 13억 1,425만 5,000원이며 집행액은 12억 2,828만 9,000원으로 2,936만 6,000원이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전체 예산은 약 2.2%가 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살펴봤을 때 집행잔액의 원인은 대부분 예산을 집행하고 남은 잔액이 되겠습니다.
집행잔액이 많은 과목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쪽입니다.
의회운영의 내실에서 직원국제화여비 859만원은 의장단해외연수 및 공무국외여행 염성시 방문 수행에 따른 직원들의 여비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의정활동지원에서 의원국내여비 잔액 787만 5,000원은 의원님들의 국내 선진지 견학에 따른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 3쪽입니다.
의정활동지원에 의원국외여비로 749만 5,000원은 안전경제건설위원회 공무국외여행 및 중국 염성시 방문에 따른 의원님들의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기본경비입니다.
공공운영비 잔액 186만 1,000원은 공공요금 및 시설장비, 유지관리비 등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3쪽에서 5쪽까지 주요사업 추진현황, 명시이월, 사고이월, 예산전용, 채권·채무, 공유재산, 물품 증·감액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도 세출 결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석보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서규광
전문위원 서규광입니다.
(인사)
보고드리겠습니다.
2015년 회계연도 의회사무국 총 예산액은 13억 1,400만원으로 12억 8,500만원을 지출하고 2,900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으며 예산액 대비 집행잔액 비율은 2.2%로 작년대비 2.2% 증가하였습니다.
100만원 이상 주요 집행잔액 내용은 지방의회 운영지원의 원활한 의사운영 지원에서 국제화여비 859만원, 의정활동 및 직무대행에서 의원국내여비 749만원이 발생하였으며 행정운영경비의 기본경비에서 공공운영비 186만원이 발생하였습니다.
의정활동을 위한 의원국내여비는 집행잔액이 남지 않도록 타 자치단체 우수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이나 의정활동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세미나, 워크숍 등 많은 의원님들이 참여하고 방문할 수 하도록 사전계획을 철저히 수립하여 효율적으로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며 직원국제화여비 및 의원국내여비는 예산이 과다하게 편성되어 있지 않았는지 시기를 놓쳐 사용하지 못했는지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예산이 사장되거나 사업의 효과가 달성되지 못 했는지 등에 대한 관심 있는 심사가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집행잔액 주요원인인 국제화여비, 의원 국외여비 및 국내여비를 제외한 대부분 예산을 집행하고 남은 순수 잔액은 2015년도 의회사무국 결산 지방제정법 등 관련 법규를 준수하여 적정한 예산 편성이 이루어졌다고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회의 집안 살림살이이고 또 항상 보고 듣고 염려된 내용들이기 때문에 질의가 없으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 예비심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직원 퇴장)
| 3. 의회사무국 소관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예비심사보고서 채택의 건 맨위로 |
○위원장 이석보
의사일정 제3항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에 대한 예비심사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에 대하여 미리 배부해드린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에 대한 예비심사보고서는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07회 정례회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0분 산회)
○출석위원 (7인)
이석보 양희재 김종관 전평기 김정환
장선화 한명숙
○출석공무원 (4인)
| 의회사무국장 | 이용삼 |
| 총무전문위원 | 진명헌 |
| 안전경제건설전문위원 | 진영신 |
| 운영전문위원 | 서규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