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7회 총무위원회 제2차 회의록

(제207회-총무위원회-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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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7회 남원시의회(제1차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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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6년 6월 9일 (목) 10시02분
장        소  :  총우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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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6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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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6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홍보전산과 소관
    ◈민원과 소관
    ◈문화관광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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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정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7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총무국 소관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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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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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정린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홍보전산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이정린   그러면 먼저, 홍보전산과 소관 2016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홍보전산과장 강구섭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평소 존경하는 이정린 총무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우리 과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홍보전산과 소관은 79페이지부터 해당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2016년도 주요 업무추진 사항을 보고드렸습니다.
    보고한 내용에 대해서 미흡한 점이나 궁금한 점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홍보전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2016년 상반기 주요 성과 및 하반기 추진방향에 대한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홍보전산과는 상반기에 우리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셨고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소통행정 강화로 홍보효과를 극대화 시킨 점 그리고 방송 프로그램을 직접 참여를 통한 투명한 행정 홍보에 대한 성과에 대해서 애쓰셨다는 말씀드리고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보고서 87페이지에 홈페이지 통합개편이 있습니다.
    저희가 1월 정례회때도 올해 이런 홈페이지 통합개편에 대한 보고를 듣고 관심을 가졌었는데요.
    지금 시행을 언제까지 하실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하셨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이 지금 사업대상 사업자를 계약대상자를 선정해서 금년 6월 15일경이나 계약을 추진하려고 해요.
    계약을 하게 되면 바로 사업이 추진되서 금년 12월 말안에는 완공해서 내년 1월 1일부터는 서비스가 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홈페이지 통합에 대한 중요성이나 이런 것들은 업무보고때 들어서 저희가 잘 알고 있고요.
    이렇게 계획하시는 대로 저희 홈페이지 통합개편에 잘 맞는데를 선정하셔서 시민의 욕구에 부흥하는 서비스가 제대로 잘 제공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주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89페이지 보겠습니다.
    신속한 보도 지원으로 적기 시정보도를 하고 계신다고 보고를 받았는데요.
    우리 남원에 출입기자들이 보고때는 34명으로 받았는데 지금은 36명으로 늘어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이 신문사가 2개가 늘어나서 사람이 더 늘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예를 들어서 저희 행정에 지원이나 이런 것들이 저희가 사업하는데 있어서 남원시민의 숫자나 전체적인 중소도시로 여러 가지 제재가 있잖아요?
    그러면 저희 남원에 맞는 남원에 적정한 기자의 숫자나 그런 것은 나와있지 않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것은 저희들이 기자들 숫자를 적정한 숫자가 몇 명이라고 하기는 상당히 저희들이 어려운 말씀이고요.
    출입기자들이 각 시군을 보면 대개 전라남도 각 다른 시도와 인접되어 있는 데를 보면 상대적으로 기자들이 많이 있고요.
    또 한쪽으로 떨어져 있는 데는 교통이라든가 이런 것을 감안해서 좀 적고 그런 실정입니다.
    우리 남원같은 경우는 전라남도하고도 되어 있고 그래서 특히 이쪽이 옛날에 MBC나 KBS방송수신안테나 이런 것들이 있어서 당시부터 언론인들이 많이 다니다보니까 좀 다른 데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축에 들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도 여기 와서 항상 업무보고때 이야기를 듣고 그러다 보면 일반시민들이 남원에는 기자가 많다, 작다 이렇게 말을 해요.
    그래서 그런 많다, 적다가 어디 그런 기준이 있나 생각해서 언제 한번 기회되면 물어봐야 되겠다 생각해서 물었습니다.
    그런 기준이 있는지,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런 기준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기준은 없는데 그냥 일부 개인적인 주관적인 생각으로 많다, 적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군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러는 것이죠.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금후계획에 저희는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정확한 알권리를 이런 언론을 통해서 보도자료를 통해서 저희는 접하고 그것이 저희는 사실처럼 믿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다른 상황하고 틀리게 저희 개인 사람 이미지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나 요즈음은 자기에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의 잘못된 보도는 한번 잘못 각인된 이슈는 좀처럼 나중에 그것을 바꾸려고 해도 잘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정확한 정말 주관적인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정확한 알권리는 정말 중요하다, 정정보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가기 전에 정확한 보도가 나가야 되지 않나 그런 쪽에서 항상 제가 몇 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런 쪽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저희들이 그런 데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일부 왜곡된 보도라든가 이런 것이 있으면 직접 기자도 만나서 그런 사항 설명도 해 주고 저희들은 또 매뉴얼을 만들어서 부득이 제소라든지 이럴 필요성이 있을 때는 그것도 하고 있고 또 사전에 그러기 위해서는 그런 어떤 잘못된 것이 못나가도록 간담회를 통해서 상당히 유대관계도 많이 넓히고 있고 보도자료도 충실히 제공해 줘가면서 최대한 그런 일이 없도록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왜냐 하면 그런 상처들이 어떻게 보면 극단적인 것으로는 개인에 한 인간에게는 목숨을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해서 자살하는 경우도 있고 그러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기 전에 보도하는 분들은 자기 알권리라고 할 수 있지만 한 사람한테는 치명적인 상처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많은 간담회를 통해서 이런 부분들은 적기에 잘 고쳐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잘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92페이지에 시 이미지 홍보용 영상물 제작을 하신다고 해서 저도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6월초에 중간보고서를 하셨다고 했어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이 아직 완품이 안 되어서 시사회를 아직 못가졌어요.
    저희들이 제작협의회를 별도로 옛날에 전문가였던 분들하고 대표적으로 양 국장들 해서 제작한 내용에 대해서 어제 그제 한번 틀어보고 어떤 문제가 있는가, 어떤 것은 보완을 해야 할 것인가 이런 것에 대해서 논의를 했어요.
    논의하고 제작사한테 그런 사항에 대해서 요구하기 전에 그래도 우리 간부들 뜻도 들어 봐야겠다 해서 오늘 아침에 시장님 그 다음에 간부회의 참석했던 분들도 함께 들어서 내용을 정리해서 오늘 중으로 제작업체에 통보해서 보다 나은 것이 되고 보안이 될 수 있도록 해서 6월 다음 주나 되면 한번 1차 시사회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최종 시사회 하기 전에 관심있는 저희 의원님들도 한번 봤으면 좋겠는데,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래서 시사회할 때 의원님들에게도 여기 와서 한번 틀어주든가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관심이 많은 부분이라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94페이지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 지원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제가 항상 업무보고때도 정보화마을은 말씀을 드리는데요.
    이 정보화마을이 빠르게는 2001년 16년째 하시는 분들도 있고 2008년도부터 해서 거의 10년이 가깝게 운영하시는데가 세 군데가 있습니다.
    홍보전산과에서 정보화마을을 지도 점검하고 관심을 갖는 것들은 행정적인 도움을 주는 것 이외는 민관의 중간자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 여기 사무국장님들이 되실 텐데 이분들이 정말 지금은 전문가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홍보전산과에 계시는 분들은 그분들이 잘할 수 있도록 옆에서 서포트해 주고 좋은 정보를 공유하는 것 이외는 이분들이 전문가가 돼야 하는데 그것이 지금 잘 따라오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도 그런 것에 대해서 앞에서 선도적으로 이런 분들이 어떤 마인드가 많이 바뀌어서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지금 타 시군에서 하고 있는 행사라든가 회의라든가 세미나라든가 이런 데에 적극적으로 참여도 시키고 있고 우리가 수시로 가서 제일 중요한 것은 그분들하고 마을주민들하고 유대관계가 좋아야 해요.
    그래서 그분들하고 사이도 좋게 알선도 해 주고 이통장이나 부녀회장들한테 협조를 해 주라고 부탁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나름대로는 이것을 기반을 우선 빨리 닦아야 한다, 지금 현재 실적이 중요하고 이런 것이 중요, 저는 그렇게 보지 않고 사람들의 어떤 마음이 한 공동체 의식이 되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앞으로도 충실히 노력해가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제가 행정사무감사때나 업무보고때 항상 드리는 말이 저도 과장님하고 같은 것이었습니다.
    이분들이 주민이 정말 자발적 그리고 주민이 자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행정에서 도움이 아니라 정보화마을에 중간자 역할하시는 분들이 유대관계가 되지 않고는 행정에서 아무리 좋은 고급정보를 갖다준다고 하더라도 안 되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은 계속 과장님을 통해서 담당자한테 그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밑에서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항상 똑같은 말을 반복하게 되더라고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제가 작년에도 행정사무감사때 어떤 교육을 했느냐, 실질적인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렸고 주민들과 중간지도자들 간에 원활한 관계가 되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서 자발적으로 그분들이 정말 우리가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고는 이것이 업무보고때도 항상 반복적으로 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제가 지도 점검 현황을 자료 제출해 준 것도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되어 있는가 궁금해서 물어봤던 것인데 지금 1월 7일부터 굉장히 열심히 관심을 가지고 행정에서는 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까 말했던 것처럼 원칙, 중요한 것이 과장님도 알고 있고 저도 지금 알고 있는 것이니까 그런 것들이 변화되고 시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우리 홍보영상물 최종 만들기 전에 한번 보여주신다고 했던가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양해석위원   최종 완성되기 전,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완전히 최종 시안이 되기 전에 한번 보여 드리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그때 이야기하기로 하고요.
    홈페이지 통합개편을 하는 것으로 추진이 되고 있는데 몇 개 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각각의 홈피가 몇 개라고 하셨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62개가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62개 홈피가 각 부서에서 관리하고 운영하겠지만 그것을 몇 개로 통합합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한 6-7개 분야 정도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예를 들어서 법적으로 하는 운영되고 있는 홈페이지라든가 이런 것들은 그대로 유지하고 통합으로 우리가 한꺼번에 해야 할 것들은 싹 합해서 그동안에는 각 분야별로 주소창이 다 있었는데 남원 대표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개편이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아직은 안 되어 있을 것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금 보면 62개가 예를 들어서,

○양해석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현재 아직 개편이 안 되어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우리가 조달청에 계약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주라고 계약의뢰해서 지난 5월 31일에 개찰해서 낙찰자가 선정이 됐어요.
    낙찰자가 아니라 협상우선대상자가 3군데가 선정이 되서 제1순위자들하고 협상을 하고 있어요.
    그 협상이 서로 타결이 되면 6월 15일경이나 계약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지금 한 업체하고 협의 중이라고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양해석위원   아직 계약이 안 됐군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이것은 협상에 의한 계약이라는 것은 1,2,3순위 중에서 우선 1순위부터 협상을 하게 되는데 그분들이 우리 요구사항을 잘 안 들어준다든가 하면 2순위하고 그렇게 가는데 대다수는 보면 거의 자기들이 1순위할 수 있는 것을 갖춰서 하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거의 1순위와 계약이 됩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앞으로 통합이 되면 통합되는 6-7개 홈피관리는 어디에서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홈페이지 관리는 저희들이 합니다.

○양해석위원   6-7개 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가 홈페이지를 통합한다고 해서 우리 홍보전산과에서 일괄적으로 전부 다 그것을 하지는 못하고 분야별로 관광분야는 관광, 어디 분야는 어디 분야해서 그 사람들에게 권한을 부여해 줘서 관리는 지금 현재같이 그렇게 관리해 나갈 수밖에 없어요.

○양해석위원   그러면 어찌됐든 간에 62개 파트와 부서에서 관리했던 부분을 6-7개 부서로 압축되는 것,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아니죠.
    6-7개 부서로 압축되는 것이 아니라 6-7개 분야 정도 말하자면 그동안에는 각자 각자 홈페이지로 되어 있어서 운영이 되어 있는데 그것을 합해서 대표 홈페이지 예를 들어서,

○양해석위원   대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다시 또 거기에 세부적으로,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거기에 보면 대표 홈페이지 해서 각 우리 부서별 홈페이지라든가 통계정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하는 대표적인 홈페이지가 하나 있고 다음에 토탈 문화관광분야해서 거기에 가면 각종 둘레길이라든가 향토박물관이라든가 관광문화 그런 분야 하나 운영하고 다음에 시설물 하면 춘향예술회관이나 농기계 임대라든가 그런 관계 있으면 그런 분야,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6-7개 분야로 나누어지는데 6-7개 분야에 각각 한 분야별로 한 부서에서 관리해야지 또 여러 부서에서 관리할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이 부서가 아니, 그것을 전체적인 관리는 우리가 하지만 각 업데이트를 해 주고 이런 것을 우리가 여기에서 다 못해요.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홍보전산과에서 다 하라는 소리가 아니고 또 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그 해당부서에서 관리를 할 것 아니냐고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렇죠.

○양해석위원   전에 62개 홈피가 있었으면 각각의 관리자가 있고 각 관리부서가 있겠지만 지금 6-7개로 압축이 된다면 62개에서 6-7개 부서로 줄여질 것 아닙니까?
    그러면 업무적으로 줄어들 것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업무적으로 줄어드는 것은 아니고 시스템이라는 것은 그대로 유지가 되는데 다만 옛날에는 각자의 홈페이지가 있기 때문에 그 홈페이지에 예를 들어서 100메가면 100메가 중에서 어떤 페이지로 30메가는 쓰고 70메가는 남아있고 이런 식으로 있다 보니까 이렇게 통합을 하게 되면 그런 잔여있는 것들이 전체적으로 합해져서 하기 때문에 효율성있는 운영관리가 된다는 것이죠.

○양해석위원   서버에 대한 운영 효율성만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홈피 관리에 대한 인력이라든가,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서버 운영에도 상당히 효율적이고 지금까지 운영을 방만하게 홈페이지가 관리되어 있던 것보다도 일목요연하게 한쪽에서 들어갈 수도 있고 그런 좋은 점이 있죠.
    그 다음에 또 특별히 좋아진 것은 이것이 그동안에 보면 1년내 한번도 쓰지 못한 것들은 이속으로 들어와서 한꺼번에 정리가 되고요.
    다음에 요즈음 모바일 핸드폰이라든가 이런 것들하고 그때 그때 기기가 서로 호환이 반응을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되고 그동안에는 모든 것이 말하자면 인증해서 비밀번호 치고 뭐하고 하는데 이런 것을 공개적으로 들어 갈 수 있고 이런 것들이 많은 변화가 있죠.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다시 자료 받고 이만큼 돈 들여서 효율적으로 뭐가 이득이 되는지를 한번 봐야죠.
    현장주재 TF팀이라는 것이 있어요.
    이것은 지금 현재 우리 내부에 부서에 담당부서 카메라맨을 TF팀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금 현재 저희들이 현장취재 지원TF라고 명칭을 붙였는데 우리가 ENG카메라가 2명, 사진이 1명해서 합동으로 함께 다니면서 자료를 만들어서 제공해 주고 그런 차원이죠.
    특별히 TF팀을 구성해서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요.

○양해석위원   홍보비 중에 축제에 관련된 홍보비라는 것이 별도로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은 축제에 관련 항목으로 있는 것이 아니고 전체적인 우리 남원시정에 대해서 축제라든가 관광지라든가 다양한 행사라든가 이런 것을 합동 전체 합해져서 예산을 세워서 그때 그때 맞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예를 들어서 춘향제를 한다면 춘향제 행사 전이든 행사 중간이든 춘향제 관련된 홍보를 내보내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춘향제에서 지금 춘향제 각종 팜플렛이라든가 이런 것을 만든 것은 그쪽 예산으로 쓰고 그 다음에 일부 언론을 통해서 우리 지역 언론을 통해서 홍보한 일부예산만 서있어요.
    춘향제 거기는요.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홍보물 리플레 제작업무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언론홍보에 대한 지면광고든 인터넷 광고든 거기에 대한 홍보에 대해서 제전위에도 지금 예산이 되어 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제전위에서 그것을,

○양해석위원   어떻게 구분이 되서 어떻게 역할 분담이 되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제전위에서 소요된 그것은 제전위에서 언론방송 이런 데를 홍보하고 있는데 그 시기에 저희들은 언론방송은 별도로 홍보를 안 하고 다른 매체를 통해서 홍보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을 어떻게 유기적으로 같이 맞춰갑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 전부 다 각종 홍보라는 것이 광고 이런 것이잖아요?
    이런 것을 저희들이 전부 데이터화해서 6월에 예를 들어서 5월에 춘향제를 한다면 춘향제때는 저희들이 언론매체를 통해서는 광고를 안 주고 있어요.
    그쪽에 그 예산으로 하도록,

○양해석위원   업무적인 효율성을 보자면 홍보전산과에서 모든 그런 것을 총괄한다면 예산에 편성은 어떤 식이든 저쪽에 되어 있다 하더라도 집행이라든가 선정이라든지 그 내용에 대해서는 그래도 이쪽으로 와서 해야지 뭔가 효율적이고 일관적인 것이 되지 잘못하면 중복되는 것이고 또,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것은 집행만 돈만 거기에서 집행을 하지 저희들 하고 예를 들어서 시안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서로 협의해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양해석위원   그때 그때 언론사에 보내는 보도자료 자체를 협의를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언론보도 자료요?

○양해석위원   예.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언론보도 자료든 거기에서 직접 배부를 하는 경우도 있고 우리 문화관광과를 통해서 우리한테 오면 우리가 배부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야 할 필요가 있네요.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아까 동료위원 질의해 주셨는데 금년에는 언론사내지는 언론인이 두 분이 늘었습니다.
    아까 답변 내용 중에 유대관계 운운한 이야기도 하셨지만 또 언론사가 늘어나면 또 예산 그리고 유대관계를 갖는데 마음 쓸 일이 상당히 많아질 것 같아서 애쓰는 부서 중에 한 군데로 저는 인정을 합니다.
    또 어떻게 보면 과장님이 됐건, 계장님이 됐건 함부로 가고 싶어 가는 부서는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애를 쓰도록 감내하도록 배치가 되는 부서여서 남원시 홍보를 위해서 더 많은 애를 써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면서,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잘 알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실무적인 몇 가지 사항 질의하겠습니다.
    86페이지에 시정 홍보를 위한 전광판 설치사업 내용 중에 들어있지는 않지만 시청 현관에 LED전광판을 2,800만원 예산을 가지고 설치했습니다.
    그 설치 전광판에 대해서 혹시라도 부정적인 의견을 들은 일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것이 저희들이 듣기로는 상당히 좋은 반응을 많이 보고 있고요.
    일부 앞에서 밤늦게까지 써놓으면 불빛이 있어서 불편하다고 해서 저희들이 시간을 앞당겨서 해서 특별한 그런 소리는 없고 대다수 사람들은 굉장히 시청이 밝아졌다고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김정환 위원   야간에도 켜놓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야간에는 안 켭니다.

○김정환 위원   몇 시 이후에는 안 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7시까지만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 위원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살펴봐주시고요.
    3억 2,800만원 거액의 남원시에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 이런 예산보다 더 있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홍보전산과 업무 중에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전광판을 세우는 것이 또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 준공기한이 언제 입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준공기한이 6월 10일,

○김정환 위원   아직 준공이 안 됐네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금 설치는 다 되어서 시험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 위원   준공검사는 누가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준공검사는 전기분야 이렇게 해서 정해서,

○김정환 위원   종합적으로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김정환 위원   하자기간은 상당히 보장되겠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2년요.

○김정환 위원   염려되는 부분 잘 체크해서 준공검사하도록 하시고 사후관리도 잘 되도록 해 주십시오.
    지금 내용에 보면 재난·환경·시정소식 많은 분야를 담도록 되어 있습니다.
    혹시 우리 일상생활하고도 연결되는 기후, 날씨 기후를 굳이 이야기하면 날씨도 포함되는 전체적인 것을 이야기할 수도 있습니다만 요새 사회적으로 이슈화되는 것이 예민한 부분이 미세먼지 이런 것들입니다.
    이런 부분도 거기 담아집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지금 현재도 시험방송에도 날씨 같은 것을 보내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미세먼지라든가 이런 자료들을 해서 우리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많이 보내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정환 위원   그런 내용 담아서 폭넓게 지금 설치장소가 남원에서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주요 거리고 많이 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잘 관리 운영하시고 극대화된 홍보효과가 되도록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잘 알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89페이지에 보면 부정적 언론보도에 대해서는 해명 등 적기 대응한다고 계획에 나와있습니다.
    금년 상반기 중에 보도내용에 대해서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를 했던 건이 춘향제전위원회를 포함해서 몇 건이나 됩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2건, 춘향제전위 건으로 해서 춘향제전위 거기에서 한 것도 있고 저희들이 1건 제소한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정환 위원   제전위원회 건 말고 1건을 여기에서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대외비입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아니, 특별히 거시기 한데 저희들이 춘향제 관련해서 우리하고 춘향선발대회 관련,

○김정환 위원   그 건 말고 또 1건 있다고 해서,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은 그 건 했습니다.

○김정환 위원   그러면 딱 1건입니까?
    2건입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이 1건했고 말하자면 거시기에서 했는데 내용은 1건이죠.

○김정환 위원   제전위하고 시의 입장에서?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김정환 위원   알겠습니다.
    보도자료 스크랩 대행하는 것은 그 스크랩이 되면 우리 시 산하에 부서에서 공유를 하도록 채널이 되어 있습니까?
    문제가 없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금 현재 그동안에는 그것을 못했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하고 각 신문사들하고 계약관계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어서 유출되는 문제도 있고 또한 메모리양이 너무 방대해서 못하고 그런 것이 있었는데 그것을 저희들이 보완해서 지금 엊그제부터 그것을 새올 페이지에 올리고 있습니다.

○김정환 위원   추진실적에는 한다고 해서,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엊그제 이것을 만들어서 저희들 시작해서 그랬고만요.

○김정환 위원   91페이지입니다.
    생활속 매체를 통한 틈새홍보 내용을 보면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홍보를 합니다.
    그중에 아파트승강기 6개 아파트 98승강기 이용해서 홍보한다고 그랬어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김정환 위원   지금 남원에 많은 신설 아파트들이 입주가 진행되고 입주가 완료되고 건축을 하는 그런 아파트도 있고 신축 중인 데도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김정환 위원   이런 아파트들이 준공이 되면 우리 시에서 또 홍보 차원에서 입주민들에게 환영한다는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서 홍보내용에도 담기면 좋겠고 얼마나 큰 돈이 드는지는 모르지만 아파트가 지어지면 우리 시에 전반적인 것 또 생활에 도움 되는 것을 다 이 승강기 안에 있는 모니터를 통해서 전달이 된다고 전제된다 그러면 그런 데를 그냥 아파트가 준공이 되면 같이 홍보매체를 거기에 설치하는 것은 어때요?
    많은 돈이 듭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것은 지금 저희들이 하는 것이 아니고 믿음광고기획이라고 자기들이 CCTV를 설치해 놓아야 그것이 가능하니까 그래서 새로운 아파트 그런 데는 아직 설치가 안 되어 있잖아요?
    누군가 설치를 빨리 해 주면 입주와 동시에 설치를 해 놓는다고 하면 참 좋은데,

○김정환 위원   물론 시에서 승강기마다 모니터를 설치하는 것은 아니죠.
    해 놓으면 거기 다른 상업용으로 쓰이는데에 우리 시의 홍보도 같이 곁들여서 매치시켜서 하는 것인데 그런 것을 사전에 협의나 협약이나 절차상의 문제가 또 노출이 되서 불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분들은 설치하고 우리가 홍보비 주면 다다익선 아니겠냐, 많을 수록 좋다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겠냐 그렇다고 하면 그렇게 한번 시도를 해 보는 것도 한번 검토를 해 보십시오 하는 의견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전주 향우 개인택시는 교통과도 지금 하고 있잖아요?
    우리 남원시 관내 시내에 개인택시는, 그래서 거기에 쓰여지는 문구 또 단가의 문제는 잘 협의하시고 하십시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김정환 위원   의견이 생기지 않도록 해 주시고요.
    끝으로 95페이지에 있는 회수 컴퓨터를 재보급하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김정환 위원   여기 통계로 보면 111대 중에 42대만 보급을 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42대 중에 부서 그러면 우리 시 산하의 부서를 이야기하는 거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거기 42대를 보급해 놓은 것은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이 우리 직원들이 재활용해서 쓸 수 있는 경우도 있고 다음에 생계,

○김정환 위원   단체나 수급자나,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단체라든가 장애인협회라든가 이런 데서 필요하다고 할 때 쓸 수 있는 것들은 제공을 해 주고 있습니다.

○김정환 위원   그런데 재활용의 정도가 시에서 쓰던 것 조금 용도폐기 상태는 아니라도 그래도 쓸만하니까 재활용을 하는 것인데 우리 부서에서 재활용할 때 어떤 문제가 기능의 문제나 좀 그렇잖아요?
    그 부서에서 쓰다가 연한이 한 5년 되면 다시 가져다가 손봐서 주는데 그 부서에 다시 간다거나 또다른 부서에 시 산하 어떤 부서에 가서 문제가 노출이 되면 기능상이나 사용에 또 안전상에 그런 문제가 생기면 괜히 주고 이런 것 줬냐 말았냐 할 것 같아서 걱정이 되는 겁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것은 그 부서와 상의해서 저희들이 일단 내구연한이 지난 것중에서 그래도 자기들이 우리는 이정도만 하면 쓸 수 있겠다 하면 우리가 내부 수리하고 그런 식으로 보급도 해 주고 수리할 사항이 아니면 그대로 자기들이 쓴다면 쓰고 지금 현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 위원   일단은 회수했다가 절차를 밟아서 어느 부서에서 거기 보수해 주는데를 거쳐서 나오는 것을 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원래는 그래야 하는데 실과소에서 쓰는 경우는 지금 현재 상태로도 우리가 쓸 수 있겠다,

○김정환 위원   그냥 회수 안 하는 것으로,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럴 때는 회수해다 주는 것으로 그렇게 관리는 하는 거죠.

○김정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이석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이석보 위원입니다.
    과장님, 다른 동료위원들께서 질의하신 답변 잘 들었기 때문에 보충질의가 되겠습니다.
    91페이지 홍보매체 방금 택시 전주향우들 50대라고 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이석보위원   통계로 봐서는 전체 50대가 우리 남원향우들이 운행하는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50대가 넘고 그런데 50대만 회원들이 되어 있는 사람들 참여한 사람들,

○이석보위원   아까 우리 동료위원이 말씀하시는데 다양한 홍보매체 또 그런 이용을 하실 때 향우들 택함을 항상 잘 했다고 생각이 들고 거기에 항상 뒤에 뒷소리 안 나오도록 하는 것이 50대 이상 되거나 그래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신청도 하시고 활용하시면서 또 애향정신도 가지시고 그분들에게 그런 홍보매체만 아니라 남원 소식에 대해서도 그들이 또 홍보할 수 있도록,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이 그래서 그분들한테 우리들이 여기에서 만들고 있는 책자라든가 이런 것도 수시로 주고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래야 고향에 대한 애정과 더불어서 그들이 공사석상에서나 그런 입소문이 홍보가 더 빠르니까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이석보위원   그리고 그 점에 대해서 더 효율적으로 하실 수 있도록 정성 들여주시고요.
    정보화마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보화마을이 지금 정부차원에서는 지원이나 기타 외에 중지됐죠?
    이것이 정부적 차원에 사업이 있었는데?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정부에서도 인건비 일부는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몇 프로나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1,300에서 25% 정도 인건비에 대해서,

○이석보위원   인건비에 대해서 50% ?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25% 정도, 일부 주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원래 정부에서 주관했던 사업인데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렇습니다.
    정부에서 당초에 2000년 몇 년도에 주관했던 사업입니다.
    지금도 현재 거기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행자부에서,

○김정환 위원   그래서 원래 정부에서 이 사업을 하면 100%는 아니더라도 50%정도 최소한 하고 지방 자체내에서 또 정보화마을 선택된 마을에도 자체 자립할 수 있는 내용이 되고 시에서도 기초단체에서도 또 항상 지지목이 되서 붙여줘서 스스로 거기에서 자활, 또 스스로 전산화시대를 미리 준비하는 정보화마을시스템이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이석보위원   원래?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이석보위원   그런데 그런 것만이 전산화만이 정보화 모든 교육이나 이렇게 해서 농촌이 선진된 정보화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하면서 정보화마을 계통을 통해서 농수산물이나 특산물, 관광 모든 문제를 다양하게 매체를 통해서 이용하는 그런 시너지효과를 단계적으로 봐야 될 사업인 것으로 아는데 정부 지원이 25%라면 그것은 그렇고 일단 총예산이 경상비도 한 7천만원 들어갑니까?
    인건비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금 여기에 들어가는 것은 인건비가 5천만원 정도고 나머지는 홈페이지 유지라든가 이런 것들,

○이석보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면 이 사업이 활성화하려면 정말로 사실은 홍보전산과에서 농정과로 하든지 그래서 전산시스템만 교육 시켜주고 하고 거기에서 농수산물이나 특산물, 관광 이런 것들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 아닐까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러니까 지금 현재 저희들이 운영되고 있는 정보화마을도 있고 또 농정과에서 하고 있는 농촌체험마을, 농촌기업 여러 다양한 사업들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면이 있는데 어떻게 보면 그런 점도 상당히 중요한 필요성이 있죠.
    그런데 당초에는 2000년도 그때만 해도 우리나라 정보망이 지금같이 활발하지 않은 시대기 때문에,

○이석보위원   그렇죠.
    그때만 해도 생소하니까요.
    일단 알았습니다.
    중간 전반기 상반기 업무보고고 결과에 대한 내용이고 후반기에 그런 점을 큰틀에서는 홍보전산과나 우리가 여기에서 논해서 결정될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기 되어 있는 것을 내실있게 하고 그것이 기초가 되서 정말 소득과 직결되고 주민들의 향상된 미래 선진된 지역으로 추앙받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한번씩 현지도 가보고 하면 걱정이 많이 됩니다.
    사무실 내놓고 직원만 거기에 있고 마을에 대소사간에 있으면 그 직원이 성의있는 사람은 다양하니 참여하면서,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런데 현재 우리 직원들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이석보위원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이 주민들하고 삼박자가 맞아야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제일 중요한 것은 그것입니다.

○이석보위원   그것때문에 운영, 없으면 있는 것을 만들어야 되는데 있는 것을 아예 하나 별개 기관으로만 알고 그렇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동안에는 상당히 주민들하고 괴리감도 있었는데 요즈음에는 주민들한테도 그 이야기를 많이 해 주고 그러니까 상당히 공감대도 많이 넓혀지고 옛날에는 주민들이 외면하고 간 적도 많이 있었고 그런데 지금도 들려도 보고 어쩌고 해서 그럼으로써 서서히 더 친해지고,

○이석보위원   알겠습니다.
    그 사정을 내가 깊이 내용을 알고 있고 또 보면 안타까워서 하는 이야기고요.
    후반기에 그런 쪽을 중점으로 보면서 바쁜 일정 중에서도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리고 우리 1사1촌 자매결연을 계속 추진하신다고 아까 보고를 하시던데 지금까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중에 표본적인 사례라고 볼까요?
    우리 남원에 1사1촌해서 정말 이 마을은 원래 1사1촌 목적에 그런 표본적인 것이라고 하는 마을이 혹시 있습니까?
    1사1촌 자매결연,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금 저희들이 보면 이렇게 그분들하고 1사1촌 이것이 우리 정보화마을하고 어떤 전산분야에 업을 종사하는 분들이 와서 함께 서로 만나서 예를 들어서 후원금을 주고 간 경우도 있고 또 가끔은 와서 농촌일손돕기할 때 한번 하기도 하는데 그것이 그렇게 많이는 안 해서 특별히 그렇게 많이는 활성화는 안 됐어요.
    그 다음에 우리가 1사1촌된 데 가서 체험을 유도해 주기도 하고 남원에 가온 이런 데는 안내도 해 주고 이런 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몇 개 마을이나 중점관리라기 보다는 주민이 자발적으로 해야 되거든요.
    받는다고 생각말고 주는 것부터 생각하고 무엇인가 그러면 서로 수수작용이 잘되는 건데 농촌에서는 특성이 그래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으면 회사나 이런 데서 그냥 일회용으로 한번 와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정적으로나 시골에 인정을 농산물이나 이런 것들을 그들에게 또 선물한다 생각해야 되는데 받는데만 생각하는 것이 어쩌면 안타까운 내용입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은 그렇게 1사1촌 된 중에서 도심에 있는데는 저희들이 물품같은 것도 그분들이 안내도 해 주고 그런 경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하여튼 하반기에는 1-2년 한 사업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더 효율적인 사업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렇게 검토하시고 시간 할애해 주셔서 마을들이 정보화마을, 정보화마을했는데 정말 이것이 정보화마을이구나 느낌이 갈 수 있도록 주민도 자체적으로 스스로 자립적으로 하려고 하는 그런 풍토도 제일 중요하니까 그런 점 이장님이나 지도자들하고 특히 사무장이라고 합니까?
    나가 계신 분이 직원?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이석보위원   그분들하고 항상 마을 일을 걱정하고 미래를 토론하는 분위기 형성에 매체가 되어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석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성격에 몇 개만 물어보겠습니다.
    87페이지 홈페이지 통합개편입니다.
    아까 과장님 설명하실 때 이것은 조달청에 받았는데 협상에 의한 계약이라고 그랬어요.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협상에 의한 계약,

○위원장 이정린   그러니까 이것은 재정과에 해서 의뢰를 해서 받았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이 재정과에 협의해서 저희들이 여기에서 심사위원을 구성해서 하는 방법도 있고,

○위원장 이정린   아니, 그러니까 지금 어떻게 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은 조달청에 우리가 요구를 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그러면 조달청에서 몇 개 업체, 5개 업체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3개 업체요.

○위원장 이정린   3개 업체를 받아서 우리 재정과에 의뢰를 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우리가 재정과에 계약의뢰를 해서,

○위원장 이정린   3개 업체를 거기에서 정해 준다고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아뇨.
    거기에서 조달청에 요구를 한 것이죠.
    조달청에요.

○위원장 이정린   아니, 그러니까 3개 업체가 어떻게 선정이 됐느냐고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우리가 재정과에 통합홈페이지 작업을 하려니까 계약을 해 주라, 계약자를 선정해 달라고 공문을 보내면 재정과에서 그것에 대해서 조달청에 이것에 대해서 협상계약대상자를 너희들이 선정해서 우리한테 순위를 정해서 보내달라 하면 조달청에서 자기들이 심사위원을 구성해서 자기들이 우리가 여기에서 준 자료를 가지고 그 사람들이 평가를 해요.
    그래서 거기에서 선정이 되면 우리한테 통보를 해 주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통보를 해 주면 거기에서 1순위부터 우리가 요구한 사항들하고 그것을 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점검해서 최종적으로 계약자를 선정하는 겁니다.
    계약을 해요.

○위원장 이정린   조달청에서 몇 개 업체를 3개 업체만 정해 준다고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업체가 응찰을 3군데만 했어요.

○위원장 이정린   그러면 3개 업체를 가지고 다시 또 우리 홍보전산과와 협의를 해서 계약을 한다는 이야기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 사람들이 3개 업체가 응찰해서 우리한테 계약대상자를 통보를 해 주잖아요?

○위원장 이정린   예.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러면 1순위, 2순위, 3순위 해 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는 1순위에 대해서 일단 2, 3순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 1순위부터 계약이 아무 하자가 없는가, 우리 요구사항을 충분히 들어 줄 수 있는가를 점검해서 확정이 되면 계약을 하고 이 사람이 안 되겠다 하면 차점자로 2순위하고 계약을 하고 그러는 것이죠.
    그것이 협상에 의한 계약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것이 이상하네요.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한다는 부분이,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이것이 입찰방식으로 딱 하나가 선정이 되면 무조건 그 사람하고 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그래서 이것은 협상에 의한 계약입니다.
    1순위가 자기가 됐어도 자기가 우리가 요구한 사항을 안 한 것 가지고 1순위가 됐다든가 능력이 없는 것으로 판명이 됐다든가,

○위원장 이정린   일단 알았습니다.
    지금 이것 계약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아직 안 했습니다.
    지금 협상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재정과 오면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통합에 대한 부분은 저는 6대의회 들어와서부터 계속 이것을 주장했던 부분입니다.
    홍보전산과가 아까 과장님 설명할 때 62개 것을 합하면 6-7개 정도로 축소가 된다, 만들어지면 다른 실과에 대표적인 데서 관리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셨잖아요?
    그렇지만 모든 콘트롤타워는 홍보전산과에서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당연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콘트롤타워는 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정보에 관련된 부분은 다른 실과에서 관리는 하지만 모든 부분에 대해서 승인은 우리 과장님 승인받고 나가야 합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당연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그렇게 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이 권한사항을 승인해 준데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라도 하는 것이 아니고요.

○위원장 이정린   그렇게 되어야 하기 때문에 6-7개 만들면 과에 주면 거기에서 알아서 관리한다,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부분입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이 종합적인 관리 모든 정보, 보완 이런 것을 싹 관리하지만 다만 수시로 업데이트할 사항을 우리가 일일히 다 넣지는 못하기 때문에 일부 하나는 권한을 줘서 그 사람이 책임지고 넣고 업데이트 시키고 그런 것입니다.
    다른 것은 우리가 싹 관리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운영에 관련된 부분도 중요하지만 방문객들이 잘 들어 와서 활용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닙니까?
    쓸데없는 것 만들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콘트롤타워로 해서 여기 있는 것을 퍼다 같이 공유하고 하면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역할을 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신속한 보도 지원에 대한 적기 시정홍보보도인데 시청에서 카메라 촬영도 하고 사진도 찍고 해서 이것을 카메라 찍고 그러면 방송국에 그런 부분은 우리가 송출해 줍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것을 찍어서 저희들이 기사내용을 엮어서 방송국에 송출을 해 주면 거기에서 보도를 하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보도 많이 해 줍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방송보도는 저희들이 전라북도 내에서는 전주를 제외하고 제일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제일 많이 나간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위원장 이정린   KBS 공영방송국이나 그런 부분도 나갑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런 KBS나 MBC 이런 데가 매주 오늘도 내달라고 하고 내일도 내주라고 하면 그것은 안 내주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그렇지 않으면 말 안 들으면 한달에 한번도 안 내주고,

○위원장 이정린   홍보에서 TF팀이,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하고 유대관계를 잘 해야 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지금 찍은 부분을 영상을 해 주면 그것을 방송을 해 주냐는 이야기입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위원장 이정린   해 준다고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위원장 이정린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주요 핵심 시정 효율적인 홍보인데 여기에 보면 이것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보면 우리 지역에 대한 홍보를 하기 위해서 TV매체 홍보를 하는 부분인데 전북방송이 있고 지역방송이 있고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위원장 이정린   전북방송에는 홍보에 대한 부분은 총예산이 얼마정도 지원이 됩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전라북도로만 전북에 나간 것이요?

○위원장 이정린   예.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금 현재 그것까지는 제가 구분을 안 했는데 우리 TV 방송홍보로 해서는 1년에 1억 7천만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전국이랑 다 합해서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합해서요.
    그런데 사실상 전국방송은 거의 못해요.
    전국방송에 광고 한번 20초짜리 하려고 해도,

○위원장 이정린   과장님, 이것은 이렇게 접근해 줬으면 좋겠어요.
    이런 부분은 지금은 우리가 전국방송한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인근 위성도시를 공격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야 합니다.
    여러 번 이야기하잖아요?
    우리가 전라북도 전북방송이 있지만 경남에 가면 경남에 지역방송있을 것 아닙니까?
    전남에 있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위원장 이정린   그런 지역민방들을 우리가 활용하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전북방송만 계속 하는 것이 아니라 홍보를 하면서 남원에 관광객 유치도 하고 남원 홍보하는 것이 목적 아닙니까?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위원장 이정린   우리가 지역민방을 이용할 수 있는 부분도 필요한데 너무 전북방송에 치우친 부분이 많이 있고 전국방송은 별로 해 봐야 돈이 많이 들으니까 많이 하지는 못하지 않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상당히 조심스러운 접근인데요.
    위원장님 말씀은 참 좋습니다.
    말씀은 참 좋은데 저희들이 전라남도 지역방송에 넣고 경상도 한다고 하게 되면 이것이 나가는 것이 다른 시도에 알려지게 되면 시도에서 우리한테 광고달라고 압력 들어오게 되면 정말 이런 것들이 어렵습니다.
    굉장히 조심성있는 사항들이고 그래서 전국방송으로 때려버리든가 우리 지역내만 하든가 그래서 그렇게 하는 것이지 저희들도 충분히 이것은 대구쪽에 한번 했으면 좋겠다, 대구에 해 주고 이렇게 그러면 참 좋아요.
    그런데 그것이 그런 위험성이 굉장히 많습니다.
    방송광고비는,

○위원장 이정린   위험성이라는 것이 뭡니까?
    이야기를 해 보세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이것이 제가 방금 이야기한 것 같이 대구에 그것을 줬어요.
    경상도에 주고 그러면 다른 데 방송들이 그런 내용을 알잖아요?
    전라북도에서는 대구에 주고 어디에 주고 그러면 우리한테 전라북도에서는 다른 시도에 주는구나 그러면 충청도에 있는 대전방송도 우리한테 왜 대구만 주냐 우리도 주라 이렇게 들어오면 그것을 우리 못준다고 이렇게 뗀다는 것이 상당히,

○위원장 이정린   과장님, 이런 부분은 예를 들어서 춘향제 홍보를 한다든가 철쭉제 홍보를 한다든가,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럴 때는 일부만 하고 있습니다.
    kbs를 통해서요.

○위원장 이정린   아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이야기하는 것이 전체 우리 남원시 홍보를 거기에 가서 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가 축제가 있거나 무슨 큰 행사가 있을 때는 전국방송 해서 돈만 많이 들여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위성도시에 있는 지역민방들을 이용하는 부분도 있어야 하는데 여기 보면 안 되어 있으니까 앞으로 하반기 하실 때는 그런 부분도 우리가 그것 낸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쫓아와서 주는 것은 우리가 주는 것이지 그 사람들이 달라고 해서 주는 것은 아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우리 부서 특성상 그런 것은 상당히 어려운 부서인데요.
    저희들이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기자가 두 명만 늘어나도 저희는 정말 죽을 일입니다.
    그런 것들이 있으니까 위원장님 이야기 참 좋아요.
    저희들이 앞으로 우리 지역에 있는 방송들한테도 사실상 몇 번 주지 못합니다.
    열 번 주고 몇 번 주고가 아니라 한 번 아니면 두 번 정도밖에 안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생각의 차이를 바꿔야겠네요.
    홍보는 있는 사람들 낯내기 위해서 그 사람들 체면상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홍보를 하면서 극대화를 거둬서 우리가 그만큼 남원시를 홍보하고 이득을 얻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여기 종사자들한테 애쓴다고 몇 사람 나누어주기식으로 가는 부분은 잘못된 부분입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절대 그런 것은 없죠.

○위원장 이정린   하나를 하더라도 우리 남원시 우리 시민이 낸 혈세를 가지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의 효과를 극대화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부분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위원장 이정린   이런 부분은 그런 식으로 접근을 해 주셔야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 지금 현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말씀은 그렇게 하시는데 내용은 아닌 것 같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이 솔직히,

○위원장 이정린   지역민방에 대한 부분도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면 안 된다는 부분입니다.
    축제가 있을 때는 그런 민방들도 우리가 활용해서 한 건씩 주면 우리가 전북방송 보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경남방송에서 가까운 옆에 도에서 보고 언제 춘향제 축제하는데 우리가 저것 한번 보러가야겠네, 가까우니까 안 그래요?
    전남에도 하나 주면 보러 올 것 아닙니까?
    제가 이야기한 것은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것 주고 다른 사람 홍보한다고 쫓아오고 그런 것이 아니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아니, 그러니까 충분히 여기에서 예산만 많이 세워주면 저희들이 한 번씩밖에 못준다니까요.
    그런 사항입니다.
    위원장님이 그렇게 하신다면,

○위원장 이정린   TV CF홍보에 대한 2개 방송사 했는데 이 부분을 좀 확대해서 중앙에 나갈 것은 축소하고 전북 것도 좀 축소하더라도 그런 방향도 한번 연구를 해 보시라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그 다음에 우리 시 이미지 홍보영상에 대한 제작을 하셨는데 여기도 지금 보면 지난번에 저희들한테 보고할 때 이것도 협상에 의한 계약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도 똑같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이것은 저희들이 여기에서 위원회를 구성해서 저희들이 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것은 입찰이나 그런 것 안 띄우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아니, 이것도 협상입니다.
    입찰 띄워서 협상에 의한 계약을 했어요.

○위원장 이정린   입찰 띄워서 업체가 선정되면 거기 몇 개 순번이 정해진 부분,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이 여기에서 입찰을 띄우면 이 해당업체들이 저희한테 제안서를 싹 가져와요.
    그러면 제안서 가져온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그것을 심사할 수 있는 심사위원을 구성해서 심사해서 점수를 매겨서 1,2,3순위를 정해서 1위부터 협상해서 계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홍보전산과 계약체결은 이상하네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아니, 그것이 다른 부서도 다 마찬가지일 겁니다.
    부서마다요.

○위원장 이정린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한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인데 협상에 의한 계약은 몇 개 업체가 와서 했어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난번에 우리 이미지 홍보영상물은 5개 업체가 왔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5개 업체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위원장 이정린   그러면 5개 업체가 오는 부분은 조달청에 심사기준을 다 갖춘 업체들이 온다는 이야기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아니, 그것이 지금 이해를 잘 못하시네요.
    지금 그것이 아니고 시 이미지 홍보용 영상물 제작은 저희들이 여기에서 입찰을 띄워서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하겠다 해서 제안 응모를 하라고 해서 접수를 저희들이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위원회를 저희들이 구성한 것입니다.
    위원회를 구성해서 우리가 어디 유명한 교수라든가 그런 분야에 있는 유망한 사람들을 해서 몇 명을 구성해서 그 사람들이 각 업체별로 제안설명을 들어요.
    그 심사위원회에서,

○위원장 이정린   홍보전산과 내에서 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죠?
    재정과를 안 통하고 홍보전산과 내에서 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아니, 모든 것은 재정과를 통해서 그것을 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아니, 의뢰는 그렇게 했지만 공고는 하고 그랬지만 이것이 심사하고 그런 부분은 홍보전산과에서 했다는 부분 아닙니까?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심사는,
    그렇죠.

○위원장 이정린   심사위원회 구성해서,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심사는 저희들이 심사위원을 저희들이 구성해서 해요.

○위원장 이정린   구성해서?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렇죠.

○위원장 이정린   그것은 의뢰만해서 공고 띄우고 그것은 재정과에 했지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렇죠.

○위원장 이정린   들어온 부분에 대해서 심사위원 구성해서는 홍보전산과에서 해서 선정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래서 선정해서 계약을 그쪽 계약관리를 통해서 계약을 하고요.

○위원장 이정린   이것이 어디 프로덕션 이런 데에서 와서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렇죠.
    그것은 그런 영상물을 제작할 수 있는 전문업체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일정요건을 갖춘 사람들이,

○위원장 이정린   그러니까 어디 프로덕션 방송국에 납품하고 찍어서 그런 분들 계시잖아요?
    이런 분들 많이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렇죠.
    그런 사람들도 올 수 있죠.

○위원장 이정린   이번에 온 사람은 그런 분들이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방송국에 내준 사람은 아닙니다.
    방송국은 방송국에 자기들이 필요한 것을 제작하려고 자기들 지정해서 한 부서가 있는데 우리는 거기는 아닙니다.

○위원장 이정린   외주업체라고 해서,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 사람들이 쓰는 사람은 외주업체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그런 사람들이 여기 와서 한 것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전부 다는 아니죠.
    전체가 다 외주업체로 지정이 된 것이 아니고 외주업체도 있고 또 일반업체도 있고 다 그래요.

○위원장 이정린   이것 5개 업체가 어떤 업체가 들어왔는지 자료 한번 주십시오.
    그쪽에서 들어올 때 서류 들어온 것 있을 것 아닙니까?
    경력이라든가 지금까지 납품한 것이 있을 것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위원장 이정린   그것도 한번 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홈피 제작할 때 조달청에 입찰해서 우선순위로 3개 업체가 들어왔다고 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3개 업체가 응찰을 했어요.

○양해석위원   3개 업체가 응찰을 했는데 거기에 우선순위가 1순위, 2순위, 3순위가 있다고 그랬었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양해석위원   그 순위는 누가 정하는 겁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것은 조달청에서 정해서 우리한테 오죠.

○양해석위원   그 순위 정하는 기준이 뭡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점수를 자기들이 심사를, 조달청에서 자기들끼리 심사위원을 구성할 것 아닙니까?
    자기들 기술적인 능력에 대해서는 그 사람들이 싹 심사위원회에서 점수를 매겨요.
    그 다음에 우리 행정에서는 이 사람들이 행정적인 것 예를 들어서 각종 부채라든가 이런 것이 있는 것은 실적이라든가 이런 것은 우리가 매겨요.
    그래서 2개를 합산을 시켜요.
    합산을 시켜서 최종적으로 1, 2, 3순위가 정해진 겁니다.

○양해석위원   거기에 응찰했던 업체에 대한 평가 및 심의를 하기 위해서 조달청에서 남원시에 그 사업을 위해서 심의위원회가 따로 구성이 됩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남원시에는 심의위원회가 구성이 안 되고.

○양해석위원   아니, 조달청에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직원과 상의)
    조달청에서 전국적으로 자기들이 이름있는 사람들을 선정해서 자기들이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죠.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그 심사위원회 구성을 남원시에서 의뢰했던 그 사업을 위해서 별도로 구성이 되느냐는 겁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렇죠.

○양해석위원   확실한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자기들이 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거기에서 그 사람들이 심사를 합니다.
    우리 남원시는 하는 것이 아니고요.

○양해석위원   조달청에서 한 것이지만 심사위원내지 심사방법, 심사기준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조달청에서 심사하는데 우리들이 심사분야 이런 것을 싹해서 거기로 전해 줍니다.
    통보를 해 줍니다.

○양해석위원   뭘 정해 줍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심사기준이라든지 이런 것을 배점표를 만들어서,

○양해석위원   우리가 정해줘서 우리가 다 주는군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렇죠.
    우리가 해서 거기에 보내줍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결국 우리가 다 줘서 제 삼자인 조달청에만 형식적인 절차만 취하는 것이네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아니, 왜냐 하면 이 계약방식이 조달청에 우리가 의뢰하는 것은 우수한 업체를 선정하려고 조달청에서는 전국적으로 우수업체를 관리하잖아요?

○양해석위원   조달청을 통하지 않는 한 우리가 직접 우선 대상자를 고르나 그 심사기준은 우리가 정한 것이니까 똑같을 것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심사기준만 똑같은 거죠.

○양해석위원   그러니까요.
    단지 조달청이라는 것만 하나 거쳐서 오는 것이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양해석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 시방서 줬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어디요?

○위원장 이정린   계약 의뢰할 때 홍보전산과에서 그쪽에 시방서 줬잖아요?
    시방서도 안 줬어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제안요청서?

○위원장 이정린   아니, 요건을 무엇 무엇을 갖추고 어떤 것을 원한다는 시방서를 줬을 것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 요건은 줬죠.

○위원장 이정린   그것이 시방서 아닙니까?
    제안요청서?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위원장 이정린   내가 공사하는 것하고 헷갈려서 그러는데 허 관 계장님 계약담당했으니까 잘 아실 텐데 이것도 한번 주세요.
    2개 다요.
    시방서 뭘로 이야기했는지.
    과업지시서도 줬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위원장 이정린   과업지시서도?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과업지시서가 그것이죠.
    과업지시서가 시방서입니다.
    공사를 할 때는 시방서라고 하고 용역이라든가 이런 것은 과업지시서라고 하고 그 차이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아니, 그러니까 시방서에는 내가 사양은 무엇으로 하고 대충 싹 적어준 것이 시방서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것이 공사같은 경우는 시방서라고 하고 우리 용역이라든가 이런 것은 과업지시서라고 해서 과업지시서에 무엇을 해라 이런 것이 싹 거기에 들어간 것이죠.

○위원장 이정린   그러면 이것은 시방서가 아니라 과업지시서라고 해야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렇죠.

○위원장 이정린   용어만 틀리다고요.
    알겠습니다.
    과업지시서 어떻게 해서 줬는지 주시고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위원장 이정린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홍보전산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민원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이정린   그럼, 지금부터 민원과 소관 2016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조정희   민원과장 조정희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 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민원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과 위원장대리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한명숙   민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민원발급기가 6대죠?

○민원과장 조정희   예. 무인민원발급기 6대입니다.

○양해석위원   어디 어디에 설치되어 있죠?

○민원과장 조정희   시청에 2대하고요.
    법원에 1대, 금지면, 도통동, 인월면에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인월면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양해석위원   민원발급기가 운영시간이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입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시청에 있는 것은 24시간되고요.
    나머지는 전부 근무시간 중에 할 수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왜 다른 것은 24시간이 안 됩니까?
    예를 들어서 휴일이라든지 밤에요.
    그래야지 무인발급기를 설치한 효과가 있죠.
    근무시간에 하는 것이라면 법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일선 행정민원창구에서 다 발급이 되는 것 아닙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주로 등기부등본이 주요 민원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법원 시스템 호적과 등기부등본이 근무시간 중에만 되게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주민등록 관련해서는 시청에서 어느 정도 다 카바를 할 수 있으니까요.
    24시간 휴일 운영하니까 그것이 가능한데 그 부분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그러니까 법원에서 행정적으로 어쩔 수 없이 근무시간 내에 뗄 수 있는 것은 법원에 관련된 것은 그렇다 치고 나머지 것은 무인발급기를 놓는 이유가 일선창구를 통하지 않고도 그 외에 시간에 발급받기 위해서 있는 것 아닙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보안관련 문제때문에 어쩔 수가 없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시내권쪽에는 시청에서 2대가 발급하고 있으니까 그부분은 충분히 카바할 수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금지, 인월 면단위 그런다고 그랬죠?

○민원과장 조정희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거기에서는 어떻게 합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그쪽에 24시간 하게 되면 보안문제가 첫째인데요.
    그것을 보안문제때문에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양해석위원   보안문제라는 것을 어떤 식으로 보안을 요하는지 모르겠지만 보통 보면 문을 하나 열고 들어가면 그내에 다시 또 안에 문이 있잖아요?
    보통 구조가 ?

○민원과장 조정희   예.

○양해석위원   지금 보통 놓여있는 것이 밖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통 놓여있잖아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양해석위원   안에 문은 잠겨도 밖에 문만 열어놓으면 출입이 가능한 것 아닙니까?
    그렇게 보안이 CCTV가 내부적으로 다 있을 것이고요.

○민원과장 조정희   물론 그렇지만 더 정확한 보안문제때문에 그리고 그 부분을 열어놓더라도 밤에 야간에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다면 그 부분도 직원을 더 늦게까지 근무하게 한다든지 그런 사항이 있겠지만 그것이 아니고 시에 있는 쪽에서 충분히 카바가 가능하니까,

○양해석위원   그러면 결론적으로 놓을 필요가 없죠.

○민원과장 조정희   말씀드리자면 등기부등본 문제가 사실은 가장 큰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등기부등본?

○민원과장 조정희   예. 그렇습니다.
    보면 거의 등기부등본이, 주민등록 관련해서는 사실 야간민원발급기가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충분히 근무시간 중에 카바할 수 있는 부분인데 단지 등기부등본을 법원에 가서 떼야 하는 그런 불편사항때문에 민원발급기가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어떤 서류가 얼마나 발급되는지 보겠습니다.
    지적재조사사업을 하시는데 2015년에는 내척지구라는 것이 이백을 말씀하십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아닙니다.
    내척동 산성 미동 보성쪽 말입니다.
    향교동 관할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장안지구는 주천을 말합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주천 장안지구입니다.

○양해석위원   여기 재조사 지역 선정은 어떤 식으로 합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재조사 산정은 일단 불부합지라는 것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불부합지라는 것은 조사를 해 봐야 불부합지를 아는 건데,

○민원과장 조정희   예. 그렇습니다.
    국토정보공사에서 용역으로 해서 불부합지가 나와있습니다.
    거의 전국적으로 보면 전 필지 12%가 불부합지로 나와 있고요.
    우리 남원시같은 경우에는 전 토지의 9%가 불부합지로 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불부합지가 많은 지역을 선정해서 하는 것입니까?
    선정기준이?

○민원과장 조정희   예. 그렇습니다.
    지금 저희들 계속 30년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을 해야 하는데요.
    거의 지구명들이 나와있습니다.
    그부분을 중심으로 해서 먼저 할 겁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내년도에는 어디 입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내년도에는 요천지구하고 보절 신파지구입니다.

○양해석위원   요천지구라는 것은 산동면,

○민원과장 조정희   아니, 식정동입니다.

○양해석위원   식정동에 요천 검문소 있는데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양해석위원   그러면 그 순에 의해서 연차적으로 쭉 해 나가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와 위원장 사회교대)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2016년도 상반기 주요 성과 및 하반기 추진방향에 대한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몇 가지 궁금한 점 질의드리겠는데요.
    104페이지입니다.
    시민 행복에 민원행정 추진을 위해서 금후계획에 정부 3.0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으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고하신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방향은 있습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지금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올해 새롭게 한번 도전해 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이 행정자치부에서 한 것으로 기존에 우리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었거든요.
    그런데 그 제도가 올해 폐지되면서 기존에 작년 국민행복민원실은 2014년도부터 새로 생겨난 제도인데요.
    여기에서는 주로 그전에 인증기관서비스 받았을 때는 주로 민원서비스부분에 굉장히 초점을 맞췄던 그런 평가였어요.
    그런데 국민행복민원실은 거기에 민원실,

○부위원장 한명숙   환경이죠?

○민원과장 조정희   그렇죠.
    하드웨어 부분이 포함된 그런 평가입니다.
    그래서 새롭게 환경을 개선해서 도전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민원실하면 아마 저희 시청을 드나드는 시민들이 가장 많이 드나들고 행정업무를 대민하는데서 가장 많은 시민들이 왔다갔다하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리 민원실이 굉장히 잘 한다는 우수사례로 다른 데서도 오셨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는데 지금 관료적으로 행정을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시설과 환경이 찾아오는 취약계층 노인, 여성, 다문화, 외국인 오는 여러 사람들에게 환경이 적절하게 잘 되어 있느냐 보는 것 같더라고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그래도 민원실에 여성과장님이 계시고 섬세하고 그런 면이 이런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에 맞추어서 혹시 생각하고 계시는 것이 있을까 특별하게 우리 남원은 남원의 특성에 맞는 그렇다고 해서 저희 남원이 3.0 행자부에서 시설과 환경을 바꾼다고 해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할 수는 없고 남원 특성에 맞는 남원다운 민원실에 시설과 환경을 바꾸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듸는데 과장님은 거기에 대한 대안이나 분명히 생각을 하셨을 것 같은데 어떻게 바꾸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위원님, 좋은 아이템을 주셨습니다.
    남원다운 민원실은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요.
    우선 어떤 기준이라든지 아니면 주어진 지표에 의해서만 할 생각을 했는데 위원님께서 주신 남원다운 민원실이라는 말씀에 감동이 가고요.
    한번 깊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도 인터넷 왔다갔다 하다보니까 대전이나 여수같은 경우는 잘해서 페널티도 받고 그랬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예산이 많고 공간이 많으면 충분히 하겠죠.
    그런데 저희 민원실은 아무리 많은 좋은 아이템이 있어도 저희가 가지고 있는 환경을 가지고 꾸며야 할 텐데 그리고 저희가 오면 제가 말하는 것보다 민원실 우리 과장님이나 민원실에 계시는 직원분들은 어떤 분들이 가장 많이 오는지를 대민하니까 제일 잘 알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분들 대상이 어떤 분들인가, 그리고 남원은 정말 남원다운 특성이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시면 차별화가 되고 거기에 맞는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이 남원다운 민원실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같이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민원과장 조정희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또 하나는 109페이지입니다.
    109페이지에 보면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변환 추진이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으로 해서 2021년 1월 1일 부터는 세계측지계에 의한 지적측량기준 의무사용을 하라고 했어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저희도 지금 아마 과장님 여기에 대해서 많은 것을 하고 계실 것 같은데 추진방법이 저희도 있습니다.
    여기에 맞춰서 추진방법을 하고 있을 텐데 저희는 도시군구 담당자가 직접 하실 건가요?
    아니면 외부 측량업체에 위탁을 하실 것입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측지계 부분은 전라북도 지적직공무원이 같이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함으로써 예산도 절감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직접 저희 도시담당자들이 TF팀을 꾸려서 할 것 같으면 정말 이외에 민원실에 일도 많을 텐데 거기에 따른 지적공부랑 여기에 맞추어서 할 것 같으면 굉장히 애를 많이 쓰시겠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꾸준히 하실 분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원과장 조정희   예.

○부위원장 한명숙   저도 관심있게 지켜 보겠습니다.
    112페이지 보겠습니다.
    도로명주소 조기 정착을 위해서 추진실적에 보니까 초등학생들에게 알림장 노트를 배부하고 엽서 써보기를 하면서 실도로명에 대한 인식을 확립하는데 앞장 서고 계시고 금후계획에도 보면 민간분야에서 취약계층인 어르신이나 다문화가족들에게 대상을 정해서 연중 홍보를 하겠다고 했어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초등학생들에게 알림장이나 엽서 써보기처럼 구체적인 것이 있었다면 어르신이나 다문화가족을 상대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어르신 분한테는 주로 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시는 어른들에게 복지회관에 찾아가서 작지만 주의를 끌기 위한 선물도 하나 드릴 것이고요.
    저희 가지고 있는 도로 팜플렛같은 것도 한번 드려보고요.
    다문화가족도 마찬가지로 센터에 찾아가서 그분들을 상대로 한번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아마 관심이잖아요?
    그리고 초등학생들에게는 알림장이 항상 가방속에 있는 것이고 엽서를 써보는 것은 저희가 계기로 해서 엽서를 써보게 하는 것도 좋은 계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어르신을 상대로 어르신들에게 작은 비용으로 어르신들이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그런 것을 이용해서 한다든지, 그 다음에 다문화가족에서도 보면 관심있는 것이 많겠지만 우리 일상생활에서 그분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있을 것이잖아요?
    노인분들은 우리가 보면 작은 물티슈같은 것도 굉장히 일상생활에서 필요하실 것 같은데 작은 것으로 예산이 많이 안 드는 것으로 또 다문화가족에게도 그렇게 적은 예산으로 꼭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홍보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원과장 조정희   위원님, 자기 주소 어르신 아니면 다문화가족한테 본인의 도로명주소를 써보게 하고 선물을 하나씩 주는 그런 것도,

○부위원장 한명숙   작은 것이지만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을 쓰고 계속 가지고 다니면 좋잖아요?
    물휴지나 없어지는 것이지만 그런 것도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고민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고 끝내겠습니다.
    113페이지에 공간정보시스템 운영이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공간정보시스템 운영은 여러 가지 시민들에 대민서비스를 개선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을 수립하는데 지원하기 위해서 운영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금후계획에 있어서 국가공간정보통합시스템 유지관리 계약 추진을 5월 중에 하신다고 했는데 이것은 어떻게 마무리가 되셨습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지금 5월 31일까지 무상 유지관리기간입니다.
    아직은 안 했는데 곧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마무리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이것도 계획하시는 대로 잘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조정희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동료위원 칭찬의 말씀 또 여러분 민원실의 역할에 대해서도 말씀주셨는데 저도 한말씀 굳이 드리면 시설환경이 좋아진 것 중요합니다.
    하지만 민원을 대하는 여러분들, 우리의 마음이 더 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일전에 남이나라 남이섬을 벤치마킹 한 일이 있습니다.
    물론 민원업무와 연결이 될지 어쩔지는 마음으로 느껴야 할 사항이지만 물론 관광파트에 상당한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민원실 업무하고도 저는 굳이 연관이 되겠다는 말씀을 한 말씀드리면 환경 중요한데 민원파트에 근무하는 여러분뿐만 아니라 시에 모든 부서에 근무하는 민원을 대하는 우리 공무원들의 자세가 더 정부에서 주장하는 3.0정부시책에 앞서서 정말 가족같이 가족처럼 대하는 그 마음이 중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서 감히 늘 강조했던 말을 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민원을 총괄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지난 2월에 보도됐던 고충민원 외면하는 지방자치단체 반성해야 한다는 보도내용을 혹시 읽어본 일이 있습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죄송합니다.
    못 읽어봤습니다.

○김정환 위원   2월 18일에 보도가 됐는데 물론 여기 계시는 우리가 여러분들이 다루는 민원에 대해서 평가받은 것은 아닙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대한민국 전체 243개 기초광역자치단체를 평가해서 서열화해 놓은 것이 있어요.
    물론 그 내용은 행정심판, 행정소송, 갈등민원해결, 민원인 만족도라는 것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18개 지표를 가지고 평가를 했는데 전라북도에서는 최우수 판정을 받은데는 한 군데도 없고 우수단체로 평가받은데는 익산, 김제랍니다.
    그리고 남원을 포함한 남원, 순창, 무주, 진안, 완주가 보도된 내용으로라면 낙제점에 해당되는 자치단체라고 혹평을 해 놨어요.
    우리는 잘 한다고 하죠.
    그런데 외부에 전문적인 기관에서 부서에서 이렇게 평가해서 대내외적으로 발표하는 내용을 보면 우리가 뭔가 조금은 더 느껴야겠다, 물론 아까도 전제했지만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어떤 일반적인 민원이 다 낙제점은 아니다 하지만 내용에 민원만족도가 들어서 우리들이 민원을 대하는 어떤 내용이 연결이 되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반성하는 기회를 갖자, 이 타이틀에도 반성해야 합니다 하는 말이 있듯이 기회되면 한번 읽어보실 만한 내용이라고 이런 생각합니다.
    101페이지에 보면 우리 민원 단축률이 늘 이제는 궤도에 오른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난 연말보다도 더 7%정도가 상회된 64%로 8%가 더 높아졌네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김정환 위원   56%에서 64.53%가 됐기 때문에 이 제도에 대해서 혹시 전국 어느 자치단체에서 배우러오기도 합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이 제도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저희들이 민원인증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다 보니까 전반적인 아직 인증받지 못했던 기관에서 많이 벤치마킹은 왔습니다.
    그런데 단축률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평가에서의,

○김정환 위원   이런 시책을 전국적으로 어느 자치단체건 간에 거의 합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다 하죠.

○김정환 위원   저는 항상 이정도했으면 정착이 됐으니까 업무량도 그렇고 관련부서에서 잘 하고 있는데 자꾸 그러냐 통계 내고 발표하고 상 주고 그런 생각도 해 본 의원이어서 감히 말씀을 드리는데 전국에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는 것 대단하고 칭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동료위원께서도 이 질의를 주셨는데 지적재조사사업이 진행 중이고 앞으로도 상당기간 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언젠가는 정착이 될 때 까지 다 정리가 될 때 까지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만 이 과정에 여기 내척지구를 보면 상당히 마무리 단계인 것 같은데 이것을 최종적으로 사무적으로 마무리할 때 어떤 분쟁의 소지가 있다거나 갈등의 소지가 있다거나 사무적으로 이의를 제기 한다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아뇨.
    그 전에 해 본 예를 보면 토지라는 어떤 재산적인 가치때문에 이웃간에 아니면 많이 이의신청 들어온 부분이 많습니다.
    이쪽 부분 계속해서 조정해 나가야 되고 설득시켜야 되고 마지막까지 조정검사 산정 완료할 때까지 마음을 놓지 못해요.
    주민들 간에 서로 그런 부분은 아주 많이 있습니다.
    대신 내척동도 확정조사를 개별적으로 통보를 하다보니까 날마다 민원인들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불만인 사항들도 있고 자기 의견 개진도 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김정환 위원   농지의 경우는 임야도 합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임야도 물론 더러 있기는 있지만 거의 주택지 부분이 많죠.

○김정환 위원   주택지같은 경우에 이웃간에 옛날에 개념없이 집짓고 증축하고 이사 다니고 사고 팔고 하는 과정에 했다가 지적재조사로 인해서 내 땅이 여기로 들어왔다 해서 경계의 문제가 되서 그런 것은 그냥 금전적으로 해결을 하는지 또 담을 뜯고 다시 조정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좀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그런 부분까지도 노출이 됩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그럼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이 다 노출됩니다.
    실질적으로 현실경계를 기준으로 해서 공부를 다시 재작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합의가 이루어져야 이것이 업무자체처리가 가능해요.
    합의를 이웃 간에 합의, 그런 점도 있지만 지적이 투명해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도로가 없던 부분이 도로가 생기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투명하게 편리하게 되는 부분도 훨씬 더 많습니다.

○김정환 위원   애로가 있는 업무네요.
    그냥 편하게 사무적으로만 조치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도 어떤 민원이 오면 그것까지도 다 조정해야 하는,

○민원과장 조정희   예. 그렇습니다.
    다 조정해야 합니다.

○김정환 위원   여러분 우리가 자의로 우리 시책으로 하는 자체는 아니고 중앙정부에 전국적으로 예산을 지원받아가면서 하는 사업인데 고생들 하시고 잘 마무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조정희   예. 잘 알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방금 했던 지적재조사하고 세계측지계 변환업무하고도 연관이 되서 문제되는 부분이나 조정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그렇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불부합지 부분은 이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연결해서 나가는 것이고요.
    그래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 9% 정도가 불부합지로 되어 있고요.
    그 부분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해서 계속 나가는 것이고요.
    2030년까지.
    세계측지계 부분은 나머지 부분을 같이 동경측지계에 있던 부분을 세계측지계로 변환을 나머지 부분은 세계측지계로 변환을 해서 2020년부터는 이것이 사용이 의무적으로 되어야 하는 시급한 사항입니다.

○김정환 위원   그것이 보이지 않는 업무, 노출되지 않는 업무인데 애를 쓰시는 부서의 한 부서인 것 같습니다.
    또 세계측지계 변환 추진업무에 대해서는 2015년도에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등 가등급을 받았습니다.
    이 가등급이라는 내용은 제가 보기는 목표치를 달성했는지, 내용의 문제를 검증 받고 등급판정을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남원의 지적업무는 늘 시도단위에서도 상당히 정상이상의 업무를 보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고생하셨고요.
    앞으로 잘 마무리하시고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조정희   예. 잘 알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이석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이석보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하시고요.
    두 가지만 질의겸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우선 104페이지 시민행복 민원행정 추진사항에서 추진실적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친철교육이 있죠?

○민원과장 조정희   예.

○이석보위원   4회를 하는데 4/4분기로 나누어서 4회를 언제 언제 하십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지금 매월 1회씩 하고 있습니다.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잡아서 매월하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민원담당공무원 친절교육 4회인데 매월 했는데 지금 6월인데 그러면 매월했어요?

○민원과장 조정희   이것이 지금 4월까지,

○이석보위원   아, 4월까지요.
    전반기가 4월까지만 보고가 됩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작성이 5월초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매월하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매월한다고 그렇게 알면 되겠네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이석보위원   매월 필요합니까?
    효율적인,

○민원과장 조정희   위원님, 진부하고 어떻게 보면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는 교육이지만 그래도 항상 새롭게 한다는 의미에서 직원들이 연사로 나서기도 하고 외부에서 연사를 초청해서 하기도 합니다.
    아침에 8시 20분부터 시작해서 오래하지 못하고 30분, 2-30분 하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제가 느낀 것이 있어서 그래요.
    그냥 이야기한 것이 아니고 횟수나 대상이 문제가 아니고 항상 저는 기본적인 틀에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피동적이 아니라 능동적, 자발적 주인의식을 가지면 집에서 하는 버릇 밖에 나가서 한다고 기본적인 예를 갖추면 공무원으로서 윤리강령에 있는 기본적인 것 공무원 윤리강령만 아침마다 한번씩 암송이라고 할까요?
    암송할 정도 그러면 저는 가까이 있는데 멀리 어떤 시간을 할애해서 하는 것보다는 누구한테 설명 듣고 좋은 강사들이 와서 강의 듣고 물론 표본적으로 좋죠.
    읍면동장님들이 각 지역에서 민원과장이나 민원실에 있는 분들 포괄적인 남원시가 아니라 전체공무원들이 각 팀이나 또 읍면동에서 모든 실과 거기에서부터 진정한 애정을 가지면 특별한 교육, 그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필요하죠.
    그래서 나는 매월 4회라고 해서 연 4회인가 그랬는데 매월 하신다고 하니까 더욱 내용이 그렇네요.
    이 점 계획 세웠으니까 하반기까지 계획 세웠던 사업이니까 열심히 하시되 자체내에 읍면동장님들이 추스려주고 바로 거기에서부터 민원이 시작됩니다.
    시 단위에 오는 민원도 많지만 복합민원이기 때문에 요새는 여러 가지로 통합해서 원스톱으로 많이 효과를 보고 있잖아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이석보위원   그리고 등록해도 이제는 이것 저것 떼는 것이 아니라 한번 딱 혼인신고나 출생신고하면 전체로 일괄 그런 것들이 앞으로 편리하게 되서 다행이고 각 실과별 통합적 그런 내용도 잘 진행되고 있고 그래서 시민행복 민원행정 추진 이 사항에 대해서는 좀더 실질적인 효율적인 그러한 진행이 되도록 하반기에 해 주시고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이석보위원   105페이지 주민등록 및 인감업무 내실화인데 이 점에 대해서는 없습니다만 인구 자체에 관심사가 아니라 자연감소 여러 가지가 있어서 억지춘향이같이 되겠습니까?
    지금 공직자들 그리고 유관기관 임직원들 그리고 모든 요양원이나 우리 복지시스템 남원이 어느 지역보다도 환경이 좋아서 그런지 시스템이 좋아서 그런지 많은 쪽이고 우리 남원시에 예산을 들여서 어려운 분들 요양원이나 남원에 와서 치유하고 있는 분들에게 많든 적든 예산을 넣어서 하는 분들이 빠짐없이 남원에 등재해서 인구를 숫자를 높이고 이런 내용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수혜를 받고 있는 그 지역에 행정적인 혜택을 받고 있는 지역에 등록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런 것들도 민원과에서 과장님께서 간부회의때나 시장께서도 걱정하고 계시겠지만 자꾸 촉구를 해 주셔서 다양한 교육계에서도 그렇고 지금 읍면동에 있는 교육부에서 학교 하나씩 있는 것도 이제는 효율적인 내용으로 통합하려고 하는 추세가 진즉해야 되는데 이제 하고 있어요.
    어느 학교에서나 교장선생님이나 이분들이 학교가 폐교될 것을 염려해서 기관장 회의때나 학생들을 유입할 수 있는 대책을 하소연하는 학교장들도 계시더라고요.
    풍조가 그래요.
    정서 흐름이 그러니까 우리 남원도 숫자채우기 위한 인구내용이 아니라 실질적 남원에서 수혜를 받고 있는 분들이나 남원에서 공직을 하고 있는 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자기 생활의 특성도 있지만 현지 남원에 등록하는 것도 큰 대안이 아니겠는가 말들은 하고 내용도 잘 알고 계시는데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행정에서 강구를 안 하더라고요.
    시장님이 이 점을 기관장이나 모든 분들에게 그런 것을 열의를 가지면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하반기에는 봅니다.
    이것도 4월까지 입니까?
    15년 대비해서 보면 170여명 감소인데,

○민원과장 조정희   예.

○이석보위원   알겠습니다.
    이 내용은 관심사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는 행정이 됐으면 효과가 더 나오지 않을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두 가지만 질의겸 또 부탁 드리겠습니다.
    하반기 남아있는 기간 더 열심히 하셔서 더 친절하고 신뢰받는 남원 민원과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석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민원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잘 하셨으니까 다른 지적이 많이 안 나오고 상반기에 애쓰셨으니까 하반기에도 더 열심히 하셔서 좋은 성과거두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조정희   예.

○위원장 이정린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민원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이정린   그러면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 2016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은 나오셔서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문화관광과장 유세환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과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지금부터 문화관광과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
    다음은 5분발언 추진상황입니다.
    2016년 1월 22일 박문화 의원님께서 유·무형문화재 보호와 전통문화 활요방안 제안을 하셨습니다.
    문화재촌 개발사업 추진과 남원 고문서 및 전시관 건립, 남원 인물집 편찬사업, 남원예촌 부지 내 의병을 일으킨 선열들을 위한 사적비 건립에 대해서 제언을 하셔서 남원 광한루원을 중심으로 한 문화재촌 개발사업 추진과 사계정사, 유천서원을 연계한 지정 추진, 문과 급제자를 중심으로 편찬 사업, 문화재청과 협의 추진해서 앞으로 지적된 사항이나 제언된 사항들에 대해서 충분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박문화 의원께서 3월 11일 제언하신 춘향제 새로운 신화창조를 위한 제안입니다.
    춘향제가 지역 정체성 확립과 지역주민공동체 형성에 기여 필요 등을 제언해 주셨습니다.
    추진상황으로는 제86회 춘향제를 추진하였으며 지역정체성과 주민공동체 형성, 독창적 경관 연출, 축제기금 조성 유료화, 춘향제 체계적 발전방안 등을 추진하겠고 금후계획으로는 춘향제 평가보고회를 통해서 춘향제 공청회를 통한 체계적인 유료화 발전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년 4월 19일 강성원 의원께서 전국 춘향선발대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제언을 해 주셨습니다.
    입상자 상금 2배 증액과 입상자 남원시 채용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입상자 상금 증액은 상금 2배 증액 등 선발대회 전체적인 예산 증액을 검토하겠으며 입상자 채용에 대해서는 특별채용에 대한 법적 근거가 부재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기간제 형태는 가능하나 채용 목적에 부적절한 부분도 있고 해서 입상자 대부분이 현재 연예인을 희망하고 있어 그쪽 지원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금후계획으로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춘향이를 농산물 홍보, 관광홍보, 수도권 등 남원 행사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박문화 의원께서 2015년 12월 3일 제안해 주신 김삼의당 문학관 또는 생가 복원 계획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추진사항으로는 김삼의당 탄생 245주년 기념행사를 추진하였고 김삼의당 학술포럼을 2015년 11월 24일에 추진한 바 있습니다.
    또한 시민 및 관광객 홍보를 위한 교육 실시를 문화관광해설사 교육과 관광택시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서 실시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왕정안 의원께서 15년 12월 3일에 남원예촌 사업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남원예촌의 한옥형태와 사업내용, 사업비 변경사항 등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추진상황은 1지구 5월 13일 준공계 접수와 2지구 2015년 12월부터 16년 12월까지 사업시행 중에 있습니다.
    1지구 한옥숙박시설 개관 준비와 1지구 마무리와 2,3,4지구에 대해서 차질없는 사업추진과 운영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한명숙 의원께서 2015년 12월 3일에 남원시 관광산업의 경제효과 제고 방안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문화관광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여 우리 시 관광객 추이를 살펴보면 관광객은 2008년 418만 8천명에서 2014년 482만 3천명으로 15% 증가하였고 숙박관광객은 2010년 29만 8천명에서 2014년도 50만 2천명으로 50% 증가한 바 있습니다.
    직접 경제효과, 간접적 경제효과,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관광자원의 운용과 또 문화와 관광체험을 운영 남원예촌 등 숙박체험시설 민간경영기법 도입 등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제안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더욱 노력하고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16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2016년 상반기 주요 성과 및 하반기 추진방향에 대한 과장님의 보고 잘 들었습니다.
    문화관광과는 정말 업무보고만 하더라도 한참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정말 하는 일들이 너무 많고 너무 앞에서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 성과에서 국가·도 공모사업 한옥자원 활용 상설공연이라든지 폐산업 시설 문화재생사업, 어린이청소년 공모사업에 열심히 노력하셔서 좋은 성과를 얻은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86회 춘향제 성공적 추진도 굉장히 애쓰셨다는 말씀도 드리고 전통공연 서비스 활성화 관광객에 대한 것도 너무 애쓰셨고 지리산 산악철도 시범도입사업에 대해서도 그리고 남원시민의 30년 숙원사업인 만인의총 국가관리 승격에 대한 것도 앞장서서 상반기 주요 성과에 정말 여기 문화관광과 과장님 이하 모든 직원들 너무 애쓰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순서대로 질의드리겠는데요.
    125페이지 보겠습니다.
    남원은 문화의 도시이고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에서도 추진위원회를 꾸리셔서 세 번의 운영회의도 하셨고 잘 하시기 위해서 그 다음에 도시문화 활성을 위해서 꾼 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시고 그 다음에 17개 단체가 참여하는 생활고수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제가 꾼에 대해서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이 꾼에 6개 프로그램을 잘 꾸리고 전체적인 문화도시를 추진하기 위해서 위원회 명단이 있는데 15명의 위원이 있습니다.
    이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 명단 15분들이 오셔서 가장 크게 하시는 역할들이 뭐가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꾼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들께서 면면이 보면 예총 지회장, 남원문화예술연구소 이사장, 남원문화원 부원장, 서남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과장, 한국의 길과 문화이사 등 이런 전문가 집단으로 우리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문가와 우리 시민들, 블로그 기자라든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라든지 이런 분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분들이 우리 문화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난상토론을 하게 됩니다.
    거기에서 토론을 하셔서 토론에 의해서 이런 사업들이 하나하나 프로그램이 편성되고 그 프로그램에 의해서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 사항들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이 분들이 그래도 그 중 남원 그리고 서울에 계시는 분들이 남원이 문화도시로서 위상을 높이는데 프로그램 개발하는데도 옆에서 큰 역할을 하고 계신다는 말씀이시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이분들은 한번 추진위원이 되면 어느 정도 기간동안 역임을 하게 되시나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임기가 이분들이 지금 2년으로 되어 있어서 2년동안은 추진을 같이,

○부위원장 한명숙   그럼 연임도 가능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연임도 가능합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번의 연임이 가능합니까?
    아니면 반복적으로 연임이 가능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1회만 가능한 것으로,

○부위원장 한명숙   1회 연임은 가능하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부위원장 한명숙   아까 말씀해 주셨는데 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이런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굉장히 협조를 하고 계신다고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도시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이 꾼이라는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꾼이 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 활성화가 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도가 높아야 되겠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그렇죠.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야 활성화가 잘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과장님이 생각하시기에 이 꾼은 지금 참여도라든지 이런 것에 만족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현재 꾼 운영 프로그램이 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남원시즌3―시민도슨트, 아삭 창의사고력 연구소, 남원에 반하다, , 민속연구회 소리울림, 한국연극 움트다, 이런 프로그램들이 지금 운영되고는데 운영단체마다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운영하고 있는 사항들이기 때문에 현재적으로 미숙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그분들이 참여해서 실질적으로 프로그램 뜻에 맞게 하나하나 꾸려나가고 있는 부분은 우리 문화도시 활성화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아까 말했던 것처럼 저희는 남원이 문화의 도시이다, 그리고 문화의 도시이면서 참여를 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저희가 참여할 수 있는 통로가 부족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꾼 프로그램을 통해서 저희가 남원에 문화도시에 살고 있구나 하는 그런 것을 느껴야 되겠는데 참여도라든가 교육하는데 너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저조하다, 그리고 많이 모르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물었습니다.
    6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되어 가고 있는데 일단은 저희가 시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어야 하는데 제가 하는 이런 시민도슨트, 아삭 창의사고력연구소에서 하는 이런 것들이 쉽게 원래 살고 있던 우리 시민들이 다가가기에는 이 프로그램들이 거기에 합당한가 라는 제 개인적인 의문이 들었고 활성화가 되기 위해서는 참여도가 높아야 되는데 하나의 프로그램에 15명, 20명, 7명 이런 정도의 수준이라면 이것이 활성화가 되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차후에 이런 남원의 도시문화로서의 좋은 프로그램들이 있으니까 우리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는 선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참여를 해서 내가 남원도시문화, 문화도시에 살고 있으면서 참여하는 한 시민으로써의 자긍심이 높아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어떻겠나 하는 개인적이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물론 여기 계획인원을 보면 최대 20명에서 7명까지 되어 있는데 이분들이 이 프로그램 교육에 참여하셔서 열심히 노력들을 하고 계시고 또한 그 장소가 그렇게 넓은 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인원을 이끌어 가기도 좀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일단 작은 인원이지만 또 이분들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하셔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이런 것을 예가람길이나 문화도시길이나 또 어떤 작은 시장을 통해서 그동안에 했던 부분들을 전시도 하고 체험도 할 수 있도록 또 공연도 직접하는 모습들을 저는 봤을 때 작은 것이지만 이렇게 문화가 싹트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부분들을 좀더 발전시켜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다양한 시민들이 접하고 이것이 문화도시 한 꾼의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더 느낄 수 있도록 추진을 하는데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그런 개인적인 욕심이 있어서 물었습니다.
    그리고 금후계획에 도시문화 개발사업으로 스몰비지니스 지원사업, 문화융합프로젝트 사업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앞으로 하반기에 이루어질 사업으로 금후계획에 나와 있는데,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스몰비지니스 지원사업 이런 경우는 도시문화를 바탕으로 경제활동을 영위하고자 하는 창업자를 지원하는 그런 창조기업형 프로젝트 이런 것으로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플렛폼도 운영을 하시겠다고 했네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이 두 가지에 대한 전반적이고 디테일한 방침은 지금 나와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계획을 세워서 내일 우리 문화도시 실행위원들을 만나서 그런 계획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시 검토하고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내일 오후에 실행위원들 모임이 있게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구체적인 그런 내용들이 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목적과 내용에 맞는 그런 내용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욕심이 있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다음은 126페이지입니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청소년진료상담센터에서 예가람으로 위탁이 되어 있네요?
    수탁이 올해 바뀌었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지금 교육지원청에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사업을 받은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교육청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 청소년상담센터에서 예가람으로 수탁운영을 올해 바꿨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희 남원에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활발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제가 업무보고때도 항상 강조해서 말을 하는데 이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하는 일들이 저희 교육청에 일임을 저희 시에서 지원을 해서 하지만 담당자가 따로 여기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이 두 분이 계시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부위원장 한명숙   이 두 분이 저는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서 개인의 재능도 발견하고 내 꿈이 뭔가, 내 끼가 뭔가를 발견할 수 있는 적성을 찾는 것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어떤 프로그램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운영하는지를 제가 계속 관심있게 보는데 제가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두 분의 담당자가 있는데도 프로그램이 제가 생각했던 것만큼 그렇게 활발하지 않고요.
    교육지원청에 등록되어 있는 초등학교만 해도 남원시군에 굉장히 많은 초등학교가 있고 중학교만 해도 고등학교만 해도 굉장히 많은데요.
    지금 상반기에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것들이 그냥 주생 초등학교, 용성 초등학교, 금지 초등학교 그 다음에 하늘중학교, 남중학교 그 다음에 고등학교도 몇 개 안 되고 이렇게 정말 상반기만 해도 우리 학교에 많은 아이들이 있는데 한정되게 하는 프로그램 다양한 대상자가 없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다양한 진로체험도 쭉 프로그램명을 보니까 꼼꼼히 한번 살펴보시고 저희가 그냥 하는 것이 느끼고 전문적인 담당자가 두 분이나 계시는데도 이런 프로그램이나 이런 대상자들이 너무 한정되어 있다는 아쉬움이 있어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이 부분은 저희가 교육청에 위탁을 했고 또 교육청에서는 예가람길에 수탁을 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또 이것이 교육체육과에서 하다가 갑자기 여성가족과인가, 이것이 여성가족과에서 했었어요?
    아니면 교육체육과에서 했었죠?
    교육체육과에서 했는데 또 일이 많은 문화관광과로 이 일이 왔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일에 대한 이런 연계나 이런 것이 없이 툭떨어져서 나와서 예가람길에 수탁을 하다보니까 일도 많은 문화관광과에서 이 아이들 문제까지 접해야 하니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것은 꼼꼼하게 지켜 보셔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 저희가 시에 예산이 지원이 되어 있고 그리고 거기에 담당하시는 담당자가 두 분이 따로 전문가같은 분이 계시니까 저희가 정말 남원에 있는 다양한 대상자와 다양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많은 건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지금 예가람길 조성이 2012년부터 금년 말까지 해서 조성이 끝나잖아요?
    그래서 이 사업이 끝나기 때문에 자생력을 길러주기 위해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수탁을 받게 되었고 운영비 1억 1,500만원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대로 좀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해 줘야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현재 프로그램이 21건에 870여명이 참여를 해서 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하신대로 용성초등학교, 주생초등학교, 금지, 하늘중학교, 서진여고 등이 있고 또 남원여자고등학교, 남원중학교, 하늘중학교, 용성중학교 같이 되어 있습니다.
    그 두 분이 관리하지만 다양한 강사들이 교육을 지원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학교교육을 통해서 하고 있고 또 별도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더 또 예가람길 운영위원이 실행위원이 있고 운영위원들이 있기 때문에 여기를 통해서 이 부분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좀더 다양한 그런 직업체험프로그램이 편성되서 아이들에게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면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 저희가 상반기 때 870영이 참여인원입니다.
    그런데 제가 아까 말씀드렸는데 혁신특구로 저희가 지정이 되서 교육청에 3억원 이상의 시비가 지원이 되고 있어요.
    그런 혁신교육특구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반복된 것도 제가 많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이야기가 길어져서 안 했고 870명이 이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 참여했는데 교육자원박람회라고 해서 2016년 4월 19일에 캔싱턴에 지역체험처에서 학기제교사학교장이 150명이 여기에 참여를 해요.
    그런데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 학교장들이 여기에 이 많은 숫자가 870명 안에 다 들어갔다는 거죠.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하나하나 따져야 될 것 같아서 말씀을 안 드렸는데 870명이라는 인원에 제가 생각했을 때 우리 아이들에 정말 다양한 대상자들이 혜택을 많이 못보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거죠.
    그래서 한번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보면 되는데 문화관광과에서 일이 많아서 어떻게 될지 저는 사실 걱정이 됩니다.
    제가 관심은 가지고 있고 말씀은 안 드릴 수가 없는데 일이 또 너무 많아서 하여튼 여기 문화관광과에서 하시는 사업이고 여기 들어와서 있는 사업이니까 이것도 챙겨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128페이지에 김병종미술관 건립에 금후계획에 미술관 운영을 위해서 학예사 채용을 하신다고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이 학예사는 분명히 저희 소프트웨어나 여러 가지를 구체적으로 정말 디테일한 일을 하기에는 학예사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6월초에 하실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지금 총무과에 의뢰해서 공고, 15일까지 접수기간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예. 알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되서 건너뛰고 136페이지 춘향제 이야기 하겠습니다.
    이번에 제86회 춘향제는 공연예술제로는 굉장히 성공을 했다고 정말 칭찬을 드리고 싶고 기획에서부터 짧은 시간안에 작년에 이어 풍물장터와 공연장을 이분화해서 잘 꾸며서 기획을 참 잘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우리가 공연예술축제라는 것에 맞게끔 짧은 시간이었지만 짧은 시간 안에 정말 늦은 시간까지 그런 공연이 많았는데도 행사장 곳곳에 많은 인파들이 있어서 뿌듯하더라고요.
    그런데 다 남원시민들은 아닐 것 같고 각 행사 행사 공연 공연마다 많은 사람들이 있던데 어떻게 홍보를 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일차적으로는 춘향선발대회는 JTV와 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 SBS에서 전북방송을 통해서 일차적으로 홍보가 됐고요.
    그동안에 위원님들께서 많은 홍보분야를 지적해 주셔서 다양한 홍보방법을 했고요.
    특히 신문, 인터넷, SNS, 주요 고속도로에 플래카드 게첨 등 다양한 홍보방법을 했고요.
    특히 이번에는 홍보전산과에 근무했던 직원이 퇴직 후에 우리 춘향제전위원회에 근무하면서 SNS라든지 홈피라든지 이런 데 다양하게 그때 그때 순간적으로 바로 사진과 영상과 동영상을 통해서 홍보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아시다시피 이번 춘향제는 "남원에서 밤을 보내자" 이런 컨셉도 상당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늦은 시간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했을 때 춘향제전위원회에서는 많은 염려를 했습니다만 역시 젊음과 또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으면 머물고 가는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꼈기 때문에 금년도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도에도 좀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또 내년도에는 특히 아마 5일 정도 행사기간이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수준높은 공연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일단은 제가 여기에서 장점, 단점도 몇 가지 보완해야 할 것이 있는데 다음에 춘향제 부분은 따로 저희 의회에 보고하실 때가 있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별도로 의회에 보고드립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때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으로 하고요.
    24회 흥부제를 보겠습니다.
    춘향제는 우리 남원에서 봄에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축제이고 흥부제는 가을에 어떻게 보면 결실을 맺는 때에 이루어지는 축제인데요.
    그래서 추진실적에도 보면 시민화합 나눔축제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구체적인 여러 가지 나눔축제를 하겠다고 하는데 저는 걱정되는 것이 떡나눔 행사입니다.
    저희는 떡나눔행사라고 할 때 가을에 결실이 누구나 좋아하는 것이고 떡이라는 것이 그러는데 항상 이 나눔행사가 현장에 와서 있는 분들에 축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분들한테 원성을 사는 축제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이런 것들이 나눔의 축제가 있는 그 자리에 일부러 찾아와서 같이 공유하려고 하는 분들이 주인공이 되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잘 해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 다음에 우리가 춘향제때 문화공연예술이 부각이 되다보니까 기존에 있었던 행해 왔던 그런 축제들이 정말 재미있고 관심 있는데도 빛을 못보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이런 것들은 추후에 흥부제로 해서 볼거리를 같이 나누어서 하는 것은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 남원시의 양대 축제로 보는데 흥부제가 예산이 그렇게 많은 예산이 아니다보니까 다양한 준비를 못했던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또한 떡나눔행사 부분에 대해서 어떤 즐거움과 기쁨보다는 원성이 있었다고 한다면 그런 부분은 바로 잡아야 한다고 보고요.
    현재 저희 축제팀이 춘향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고 모든 의회보고, 결산보고까지 끝나게 되면 바로 흥부제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좀더 작년과 다른 또 우리 시민들이 원하는 그런 축제준비를 해서 금년도에는 우리 축제분야에서 도비나 국비를 받을 수 있는 방안도 같이 한번 노력을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준비가 되는대로 추진상황도 같이 보고드리도록 하고 위원님들의 좋은 제안이나 그런 부분도 받아서 함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춘향제때 나중에 결과보고하면서 바로 흥부제를 나중에 준비하실 때 그때 또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은 그때 이야기하기로 하고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부위원장 한명숙   143페이지입니다.
    저희가 함파우유원지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함파우유원지에 소리명상체험관이 우려했던 것보다 들어가서 보면 밤에도 좋고 굉장히 잘 지어졌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개발과 프로그램들이 많이 되어 있는데요.
    저는 생각했을 때 이 유원지 개발이 시설물들이 있는데 시설물뿐만 아니라 볼거리가 있어야 하는데 주 우리 남원의 관광지인 광한루와 함파우유원지, 그 다음 테마관광까지 장기적인 플랜이 있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까 유원지 개발이라고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테마공원과 우리 주 관광지인 광한루와 연계해서 볼거리가 많아질 수 있도록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그때 그때 하나의 시설물만 볼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그림을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전체적인 그림을 계획하시고 봐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함파우유원지 분야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계획에 의해서 추진되어 가고 있는데 다만 좀 아쉬운 부분은 서부내륙권사업이 확정이 지어져야 되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금년도에도 예산 확보에 상당히 어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번 추경에 예산 확보도 했고 그런 용역을 통해서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서 앞으로도 추가적인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만 함파우유원지에 대해서 예산 확보와 함께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가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어떻든 서부내륙권사업비가 확정이 되면 상당히 빠르게 진척이 되겠습니다만 사업비 확정이 아직도 상당히 문체부는 설득이 다 끝났는데 기재부에 설득이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좀더 보완해서 사업비 확정이 되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좀더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마지막으로 제가 했던 시정질문에 대한 말씀입니다.
    제가 시정질문을 드렸던 것도 남원은 관광도시라고 일부시민들은 말을 합니다.
    남원에 큰 공장 하나만 들어오면 된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남원은 큰 공장보다는 남원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문화나 역사나 관광을 잘 살려서 나간다면 이것이 우리 남원에 살 길이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남원이 가지고 있는 관광상품을 어떻게 우리가 먹고 살아야 할 것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드렸던 질문이었고요.
    최근에 저희가 일주일 전에 여러 군데를 차없는 거리 연계해서 다녀오는 중에 7월 2일에 남이섬에 남원의 날로 행사가 준비되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도 남이섬에 갔다왔는데 남이섬이라는 곳에 가면서 저도 옛날에 정말 오래 전에 갔을 때하고 또다른 것을 느꼈는데 남이섬은 옛날에는 골프장이었다가 섬이고 옛날에 심었던 자원이 큰 나무들이 굉장히 큰 자산이더라고요.
    그 외에는 돈을 들여서 투자를 해 놓은 것도 없고 그냥 가지고 있는 섬에 큰나무들을 가지고 사람들을 오게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희는 무슨 일을 하려면 남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다른 데는 어떻게 하고 있나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가치가 있는데 남의 눈을 보면서 체면치레하듯이 저희는 보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하게 됐는데 저희가 정말 남이섬에서는 모든 예를 들어서 소주병을 가지고도 재활용을 하더라고요.
    소주병을 가지고 하는 것들 그 다음에 중국관광객들이 많이 오면서 설화수 화장품을 가지고 가면서 설화수 화장품을 가지고 재활용을 하는 충분히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 남이섬다운 남이섬을 만들고 있는 것들이 남이섬을 찾아오게 한다고 해요.
    1년에 300만명이 오고 300명이 서비스를 하면서 잘 꾸리고 있더라고요.
    남원은 어디를 가나 다 볼거리가 많은데 저희는 있는 볼거리를 있는 나무나 있는 것을 가지고 새로운 사업을 하면 그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느라 있는 나무를 잘라버리고 있는 공간을 없애버리는 저희는 이런 과오를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저희는 있는 것을 정말 활용해서 남원다운 그래서 부족하더라도 남원다운 것으로 가야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왔는데 저희도 많은 예산만 가지고 할 것이 아니라 남원이 가지고 있는 좋은 점을 남원답게 많은 생각을 해서 가치있게 꾸려나가는 것도 우리의 숙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은 같이 공유를 해 봤으면 좋겠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많은 부분에 동료위원이 질의해 주셔서 가급적 중복되지 않은 부분 몇 가지 사항만 질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먼저 119페이지에 저만이 잘못 판단한 이야기일 수도 있어요.
    문화예술단체에 보면 향교를 문화단체라고 분류를 한 내용일까요?
    문화단체로 기재가 되어 있는데 향교는 문화단체라고 하나요?
    예술단체라고 하나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향교에 대해서 우리 문화체육관광부에 속해져 있고 또 남원시 문화관광과에서 업무 모든 예산지원이라든지 업무지원이 이루어 지고 있어서 종합적인 단체로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제 마음에 흡족하지 않는 답변이라고 해서 거부하고 싶은 마음은 없고요.
    한번 판단해 보실 기회를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알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저는 여기에 나열된 항목 항목에 어떤 내용보다는 전체적인 부분 몇 가지 더 짚고 질의하겠습니다.
    지난 3월 29일에 지역축제 군살을 뺀다는 전북일보에 보도된 내용이 있어요.
    그 내용을 보면 남원은 도비가 지원된 행사가 5개라고 적시가 되어 있는데 그 5개 내용이 어떤 것으로 정립이 됩니까?
    춘향제말고 혹시, 도에서 준 자료인데 도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도비를 지원한 사업위주로 시군별로 총 47개인데 남원은 5개라고 적시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바래봉 눈꽃축제, 고로쇠 약수제, 봉화산 철쭉쩨, 지리산 단풍제, 춘향제 이런,

○김정환 위원   5개가 넘네요.
    그정도로 알겠습니다.
    이것이 다 도비가 지원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도비가 많은 돈은 아닌데 조금씩 지원되고 있습니다.

○김정환 위원   확실히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김정환 위원   행안부에서 행정자치부에서 군살빼는 어떤 지침을 내려준다고 그랬어요.
    3월에 보도된 내용대로라면 금명간에 그렇게 단서를 붙였는데 혹시 그런 지침이 시군에 까지 내려온 일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저희한테는 아직 직접적인 사항이 안 내려오고 예산부서에 혹시 내려왔는지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참고하시고 챙겨봐주시고요.
    몇 가지 사항 어떤 업무보고 관련되서 질의하겠습니다.
    회의 시작하기 전에도 제가 여담처럼 춘향제를 꼭 지칭한 것은 아니고 홍보전산과에 업무보고때도 그 이야기를 물었습니다.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해서 중재 발언한 일이 있냐 했더니 1건이 있는데 이것이 춘향제 관련 건이라고 해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김정환 위원   그래서 아까 궁금해서 그 관련 건에 보도된 내용하고 관련되서 혹시 후속적으로 여기 국장님도 계시지만 이 자리에서 물어야 할지 춘향제 보고할 때 물어야 할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시장님이 공동위원장 중에 한 분이어서 묻는데 그뒤에 별 문제는 없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아까 대답말씀으로는요.
    그런데 왜 행사할 때마다 한마디 보도가 되도록 불협화음이 나타나요.
    국악대제 문제에 대해서 연2년간 그러다가 또 금년에는 조용히 넘어가냐 했더니 또 이것때문에 그랬거든요.
    뭔가는 소통이 안 되는 결과인지, 기득건 싸움인지 이렇게 보도가 한번 되면 좋은 행사에 늘 남들이 볼 때는 뭔가 문제가 있다고 바라보는 시각이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질의를 했습니다.
    처음부터 선양회가 됐건 여기에 참여하는 단체가 됐건 잘 아우르고 갔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물론 여기 계신 국장님, 과장님 한계있는 질의를 제가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의원의 한 사람으로써요.
    그 부분에 혹시 답변말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저희도 남원에 큰 축제가 돌아오면 준비과정에서부터 모든 시민과 또 단체와 공무원이 함께 성대한 축제를 준비해야 되는데 일부 종목에서 그런 부분들이 있었던 부분은 좀더 저희 시에서도 다양한 소통과 협상력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소통부분에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또 그 단체에서 요구한 부분들을 저희가 제전위원회에서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는 그런 부분들이 발생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단체내에서도 마찬가지고 일부 종목에 대해서는 단체 내부에서 어떤 불협화음이 있었고 또 어느 종목에서는 제전위와 불협화음이 있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없이 가도 사실 어려운 축제인데 중간 중간에 그런 부분들이 발생이 되기 때문에 제전위원회에서는 준비과정에서 그쪽 대응하는 부분도 상당히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 하나 정비가 되고 서로 이해와 상호협조가 있어야만 앞으로도 춘향제뿐만 아니라 모든 행사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금년 춘향제 결과보고 후에 다양한 의견수렴과 그런 잡음이 없도록 노력을 해야 할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정환 위원   안타깝습니다.
    행사를 잘 치르기 위해서 상설사무국을 만들고 또 제전위원회는 우리 공무원들 10여명이 파견이 되고 장시간 준비했든, 단시간 준비했든 간에 좋은 분위기에 행사가 마무리가 잘 됐으면 좋은데 거의 불협화음이 나고 있습니다.
    매년 보면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다시 한번 우리가 되돌아 보면서 이런 일이 없도록 반성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김정환 위원   다음은 131페이지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업무에 대해서 제 소견을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동료위원께서 남이나라 남이섬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저는 거론되지 않은 부분을 한말씀드리면 우리 벤치마킹에 참여했던 의원들을 거기에 있는 실장께서 정책실장, 이름까지는 잘 기억이 안 납니다.
    그분이 저희 투어하는 동안에 전코스를 안내하고 또 거기 사장이 저희들을 별도로 차를 한 잔 대접하면서 기본적인 마음에 우러나는 그런 많은 이야기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감히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혹시 남이섬에 벤치마킹을 가본 일이 우리 직원이 됐건, 관광업에 종사하는 분이 됐건 간에 가보신 일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저는 개인적으로는 몇 차례 가본 일이 있고요.

○김정환 위원   개인적으로 ?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과에서도 행사를 위해서 간 일이 있었고 그런 것으로 알고 있고 우리 과 직원들이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간 사례도 있는 것 같습니다.

○김정환 위원   우리는 감명깊게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듣고 거기 남이섬에 전체 얽힌 이야기고 또 관광의 노하우고 또 관광의 기본방향이고 이런 것들을 들었어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냐 그러면 여러분 여기 내용에 다 나와있어요.
    관광 인센티브를 주죠.
    금년에도 4천만원 예산을 세워서 줍니다.
    그룹별로 주든지 개인별로 주든지 기준을 세워서 주는데 거기 남이섬에 오시는 분은 일체 그런 것을 안 한다는 겁니다.
    들으셨습니까?
    거기 가서 현지에 갔다오신 분들은 한시적인 것이어서 그것은 지속될 수 없다, 그것때문에 오셨던 분이라면 다시 찾아오지 않는다, 실제로 눈으로 보고 느끼는 마음이 우러나야 남에게 추천하고 다시 오고 싶고 저도 아이들하고 다시 가고 싶어요.
    그런 마음이 우러나게 관광지가 다듬어지고 가꾸어지고 또 거기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300명이 똑같이 직위가 없이 똑같은 입장에서 개인회사니까 그럴 수 있는거죠.
    우리 공조직하고는 달리요.
    그분들의 어떤 역량에 따라서 조금은 성과급에 배려가 되는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어느 역할이 주어지면 내가 주인이다, 어디 가든지 내 역할이라고 충실히 한다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 아다시피 80세가 정년 아닙니까?
    거기에 몸을 담을 수밖에 없는 분위기도 만들어져서 우리하고는 어떤 면에서든지 다르죠.
    하지만 기본은 어느 부분은 우리가 닮아갔으면, 배워봤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어떤 기회가 되면 다른 데 인위적으로 예산적으로 또 시설을 만드는 이런 것 보다는 거기에 가서 그런 마음 그런 정신을 배웠으면 좋겠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말을 꺼냈습니다.
    공감이 되고 다녀오신 분들이 저희들같이 느꼈으면 모르는데 혹시 그렇지 않으면 정식 실장님 안내받고 투어하고 사장님하고 대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제가 개별적으로 물었습니다.
    그런 정신을 남원에 옮겨주기 위해서 남원에 어떤 기회되면 강사로 오셔서 말씀 주실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그랬더니 절대 그것은 안 한데요.
    가서 듣지않으면 안 전해 주겠다, 난 여기에서만 역할하겠다 뭔가 뚝심이 있더라고요.
    50중반밖에 안 되신 분이 나름대로 철학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관광캐릭터상품에 대해서 우리 한명숙 위원님이 말씀주실 것으로 알았는데 안 해서 여기에서 제가 캐릭터 상품에 대해서는 국장님이 실장으로 계실 때부터 계속 속말로 앙알 앙알했던 위원이기도 한데 거기 캐릭터상품 스스로 느껴보시고 보세요.
    필요성이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자꾸 이야기해 봐야 식상하는 부분인데 남이섬에 캐릭터에 맞춰서 섬의 특성이나 관광에 마음을 거기에 담는 그런 내용에 캐릭터상품을 오늘 한명숙 의원이 가져올 줄 알았거든요.
    저도 아껴놨는데 둘이 가져올까 싶어서 안 가져왔는데 간단한 것들입니다.
    값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우산, 눈사람 거기는 국제적으로 만들어진 눈사람 있잖아요?
    국제모형을 닮은 나라별로 그 모양에 빵, 아이들이 먹는 젤리 이런 간단한 우리 사모님들 얼굴이나, 요새는 상관이 없죠.
    남녀가 공용이 되니까 얼굴에 바르는 팩, 한번은 기념품으로 가져올만하겠다 거기는 다 남이나라 남이섬 이것이 표기가 되고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봐야지 않냐 왜 우리도 예촌에 숙박객 오시잖아요?
    함파우 소리 명상관이 많은 분들이 와서 관광객이 오시든지 주무시고 가시든지 오시잖아요?
    우리 광한루북문 예촌길 만들어 지잖아요?
    언젠가는 확대가 되서 우리 예촌길에 밤에 난장이 세워지든 뭔가는 필요할 것 같다, 앞으로 이렇게 자꾸 기본시설만 하고 있지 여기에 연계되는 캐릭터상품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되는 것이 아니냐 시기적으로, 캐릭터상품 이야기는 그만 하겠습니다.
    목이 아픕니다.
    관광상품에 인센티브를 이야기했는데 작년 3월에 보도 된 것이 하나 있어요.
    제가 말을 별로 안 하고 여기 까지 왔는데 시군마다 좀 차별이 되서 형평을 이룰 필요도 있다, 너무나 경쟁적으로 할 일이 아니다, 남이나라는 일시에 그런 것을 주면 차단이 된다고 해서 그것도 마음에 와닿기도하고요.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지 그런 개인회사하고, 개인회사는 아니지만 기업하고 우리하고 비교가 되어야 할 일인지 어쩐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참고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이야기고요.
    금년 5월에 보도된 어떤 내용에 보면 우리 전라북도가 오고 싶어하는 관광지로서는 상당히 점수를 많이 받아서 5위권에 든데요.
    그런데 여기 문광부에서 주관해서 전문기관에서 조사한 내용을 보면 한번 왔다가면 우리 전라북도는 남원 포함된 전라북도는 별로 추천하고 싶은 지역이 아닙니다.
    또 자고 가고 싶어하는 지역이 그렇게 선호도가 없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보도내용입니다.
    이런 면에 조금은 달리 접근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 랜드마크 관문을 만들고 차없는 거리, 요천 걷고 싶은 거리 많은 관광쪽에 집중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도 한번은 시기적으로 챙겨봐야 되는 것이 아니냐, 챙겨봐야 합니다.
    단기간에 관광객이 안 오시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는 시각을 갖고 누군가는 마음이 우러나는 시책을 개발하고 해 봤으면 좋겠어요.
    기회되면 이것을 접해 봤으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으면 참고하시고요.
    여기 내용에는 어디에도 담겨있지 않은 것 같은데 지리산 국민여가 캠핑장은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설계가 완료가 되어서 공사발주해서 진행이 되서 내년 상반기 중에는 완료가 되서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정환 위원   요천에 걷고 싶은 거리는 지난 용역착수보고때 관내 의원님들이 참석하신 것으로 압니다.
    그때 의원님들이 몇 분, 실명까지는 아니라도 몇 분 오셨다고는 말씀주셔도 될 이야기같은데 몇 분 오셨습니까?
    요천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 착수보고인가 하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그때 두 분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환 위원   그분들이 계셔서 기본역할 하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듣는 내용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상당히 남원지역에 역할을 하실 분입니다.
    또 공직출신이기도 하고요.
    또 시에 단체행사때도 거론을 했대요.
    다시 제고해 주면 좋겠다, 다시 한번 더 되돌아 봐줬으면 좋겠다, 무슨 이야기냐면 도통동에 있는 6차선이잖아요?
    거기가 6차선 도로인가요?
    도통동에 아파트촌 있는 부영아파트,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6차선으로,

○김정환 위원   의회에서 거론되고 다시 한번 판단해 주십시오, 하는 이야기가 이 자리에서도 나온 것 같은데 계속 그렇게 돌아오다가 지금 요천 걷고 싶은 도로 구간에 당도하면 초입이 춘향교입구에서부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김정환 위원   거기에서는 차로가 인도가 넓어지고 차로가 2차선만 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지금 현재 거기가 4차선으로 되어 있고 주차공간이 있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정환 위원   왼쪽은 주차공간이 되어 있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그래서 정상적인 원계획대로 보면 거의 1차선 정도만 두고 나머지를 인도라든지 또 물길, 보라든지 하게 되는데 거듭 말씀드리지만 그 부분은 분명히 필요성도 있지만 우리 남원에 동서간에 관통대로이기 때문에 교통량 또 그쪽 주민들 요구량 여러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항이어서 지난번에 착수보고회 드리고 어느 정도 추진이 되면 중간보고를 드리게 되겠습니다만 그런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용역나왔으니까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많은 시민들 의견도 듣고 또 중간보고서가 나오게 되면 전체적인 공청회도 개최하고 해서 시민들 의견을 반영해야 하지 않나 이렇게 판단이 듭니다.

○김정환 위원   제가 말씀 더 이야기하고 싶은 이야기를 미리 다 하셔버리니까, 그런 이야기입니다.
    6차선 도로가 그러고 저러고 간에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는 주 도로잖아요?
    그 도로 통행량때문에 6차선이 만들어 졌고요.
    물론 광한루쪽에 오면서 주차장도 일부 있고 화분도 놓고 해서 조금은 선형이 좁혀지기는 했지만 관광객을 위해서 또 춘향제를 위해서 그 선형이 갑자기 2차선으로 줄어드는 것은 다시 판단해 봐야 된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버스킹 그 목적때문에 하는 것은 물론 아니기는 하죠.
    그것이 한시적으로 춘향제때 버스킹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상시 얼마나 많이 모여서 그런 일이 계속 사람이 모여서 그 행사를 한다고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데 뜻있는 분들의 이야기가 상당히 특별한 일정기간은 교통에 병목현상이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그 근방에 가게하신 분들 이야기가 저는 직접 전화도 받았는데 재고 해 주도록 의원들이 역할할 필요가 있는 것 아니냐 이런 이야기도 개인적으로 들었고 지난번 의회때도 한번은 다시 검토해 주시오 하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부분적으로 그 지역에 있는 통장님들 몇 분하고 설명회를 했다 이렇게 해서 그것은 아니고 남원시민 뜻있는 분들 전체 모아서 공청회를 해야 할 그런 사안이라고 제가 개인적으로 이야기한 일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확정이 된 것이 아니고 용역착수를 할 정도고 또 과정에서 한번 이런 저런 의견을 수렴한다, 과장님 말씀하시고 그랬는데 좋은 큰 사업하면서 중지 모아서 하도록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중복되지 않는 부분 춘향제에 대한 평가는 이번에는 제가 직접적으로 많은 부분에 참여는 못했습니다만 언론에 보니까 굉장히 좋은 평가들이 나와서 기분은 좋습니다.
    자체적으로도 평가를 할 때 어땠습니까?
    언론에 평가와 같습니까?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자체적인 평가가 지금 저희 구체적으로 정리되지는 않았습니다만 공간배치와 경관조성이 상당히 잘 됐다, 대표공연예술제 정립에 성공적이었다는 내용들로 보고 또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참여하는 행사였다 등 다양한 호평이 있는 반면 또 일부 우리 해소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어느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인 평가가 우리 제전위원회측에 어떤 평가보다는 이번에 문체부나 예술진흥위원회나 또 자체적인 평가를 통해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평가들이 나오면 종합적인 평가결과를 가지고 보고를 드리겠으며 거기에 맞추어서 내년을 준비해야 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프로그램 하나하나에 대해서는 실제 제가 보고 체험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고요.
    선양회하고의 관계는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삐끄덕삐끄덕 하는 것 같아요.
    앞서 모 위원님도 지적하셨는데 그쪽 이야기를 들어 보면 그쪽 이야기도 일리있고 타당한 이야기고 또 우리 집행부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야기가 틀리고 그래요.
    어찌됐든 간에 양자를 다 불러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그 내용에 대해서는 넘어가고요.
    제전위원회가 사무실이 지금 어디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광한루상가 서문쪽에 상가 5,6,7동 사이에,

○양해석위원   그런데 거기를 처음에 목적을 선양회사무실에 있다가 그쪽으로 간 이유는 제전위원회 사무실을 독립해서 또 선양회사무실에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영향력이라든가 여러 가지 우리의 집행부에 하고자 하는 의도대로 가지 못하는 그런 문제가 발생되서 독립되서 나온것 아니겠습니까?
    어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당초 이전목적은 그런 부분때문에 이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 부분에서 많은 내적인 또 외부적으로도 그런 말씀이 있어서 추진이 됐는데 그런데 그것이 한편으로는 제전위원회 사무실인지 우리 시청에 문화관광과의 한 부서의 사무실인지 그것을 잘 모르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거기는 지금 현재 제전위원회 사무실로 보고요.
    저희 축제계 직원들이 그쪽으로 파견나가서 전체 제전위원회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제전위원회 사무실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제전위원회라는 것이 파견되는 공무원이라는 것이 그쪽 부서에서 몇 분, 또 타 부서에 계신 분들이 한 두분씩 나와서 구성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일단 파견공무원은 그렇게 구성되어 있고 또 제전위원은 선양회와 우리 남원시에서 추천해서 선정해서 제전위원이 구성되서 운영되고 있고요.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구성되는 것인데 한 계가 상설로 하나 쓰니까 거기를 그 사람들은 문화관광과 사무실인지, 제전위 사무실인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어떤 정체성이 불분명한 부분이 있고 제전위원회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활동기간입니까?
    제전위원회 구성은 언제부터 시작된다는 것은 내가 알겠는데 언론을 통해서도,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지금 제전위원회 구성이 한번 되면 임기가 2년으로 결정이 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이 1년으로 되어 있다가 2년으로 된 것이 조례가 바뀌어서 그런가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금년부터 내년까지 그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제전위원회 구성을 한번 하면 그분들이 2년간 계속 위원이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양해석위원   제전위원회 구성도 2년간이 계속 지속되는 겁니까?
    예를 들어서 1년 단위로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행사는 제전위원회라든가 축제추진단이 발족되면 그 행사가 끝나면 일정시기에 해산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2년이라는 것은 2년짜리 연속하는 행사도 아니고 연중 한번 끝나면 되는데 위원회는 또 2년이고 이것이 발란스가 안 맞아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물론 행사 4일내지 5일 한 다음에 끝난다고 보시면 그렇게 위원님 말씀대로 되는데 행사가 금년 단해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연속성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제전위원들도 연속적인 부분에서 금년과 또 내년 준비관계 이런 것이 함께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2년으로 정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렇게 따지면 10년도 더 해야죠.
    계속하는 행사인데 말이죠.
    제전위원회라든가 축제위원회가 구성되서 별도로 구성된 데는 상설기구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물론 상설기구가 있으면 여러 가지로 체계적인 준비와 함께 해 나가는데 상설기구가 설치되려면 그만큼 또 인력과 예산이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 과에서도 상설기구를 만들어 달라, 이렇게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인력문제 또 예산문제 이런 부분들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아쉬움이 있고요.
    사실 축제계가 춘향제를 준비하기 위해서 하는 행사가 끝나면 바로 정리와 정산과 함께 또 내년도 준비해야 하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의회까지 보고가 끝나게 되면 8월부터는 바로 또 흥부제 준비에 들어가게 됩니다.
    흥부제가 10월까지 치러진 다음에 또 흥부제 정산, 그다음에 바로 내년도 춘향제 준비를 해야 되는데 공백기간이 많이 있습니다.
    상당히 아쉬운 부분인데 저희 입장에서는 상설기구가 꾸려져서 추진이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고 거기에 따른 예산과 또 인력지원이 함께 있으면 차질없는 춘향제 준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처음에 지금 현재 위치에 제전위원회를 구성할 때는 상설기구화하기 위해서 그런 거죠.
    상설기구화.
    그런데 지금 현재 상설기구화는 안 되고 한 부서가 가 있는 한 부서의 사무실처럼 되어 있어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근무시간 내에 그 사무실에 가게 되면 모든 분이 있지는 않겠지만 어느 분 한 분은 계셔야죠?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그것은 그래야죠.

○양해석위원   누군가는 사무실 자리를 지켜야 할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저도 들은 이야기지만 갔더니 문이 잠겨 있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해요.
    그 부분은 어느 사무실이든 임시적으로 있는 사무실이 아니기 때문에 한 분이라도 사무실을 지키는 구조가 되어야 할 것 같고 최근에 제전위원회 구성에 있어서 또 하나 문제점은 축제라는 것은 연속성에 대한 부분도 있고 거기에 대한 채택된 노하우도 있는데 한 두 분 빼놓고는 나머지 분들은 그때 그때 다 바뀌는 것 같아요.
    우리 집행부에서 파견되는 분들은요.
    그것이 그럴 수밖에 없는 한계입니까?
    아니면 고정적인 어떤 전문적인 분야에 계신 분, 또 그 분야에 지극히 관심있는 분들이 파견되서 또 양질의 인력들이 가서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는 갈 수 없습니까?
    그래야 축제가 더 빛나고 더 발전적으로 뭔가 모색이 되는 것이지 한번 끝나 버리면 두세번 빼놓고는 또 새재비가 되버리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책임있는 답변을 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세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전문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전문가를 말씀하시고 또 금년에 파견나간 직원이 내년도 나가고 내년도 파견 나간 직원이 내후년도 나가고 계속 연속되어야 한다는 말씀이신데 사실 춘향제 행사를 치루기 위해서 몇 개월씩 공무원들이 5-6개월씩 나가게 되면 굉장히 어렵습니다.
    굉장히 힘듭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제전위에 담당하신 다른 직원분들한테 누가 되는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각 부서별로 갈 사람이 가고자 하는 분이 별로 없어서 떠밀려서 가다시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와요.
    또 가는 부분에 있어서도 그 부서내에서도 부서장이 노른자 위에 있는 일을 할만한 분들보다는 그런 분을 보낸다는 말도 있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위원님,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것이 굉장히 힘들고 어렵기 때문에 직원들이 파견을 안 가려고 하는 부분이고 또 금년에 한번 갔다온 사람들은 내년에는 죽어도 안 가려고 합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그것은 위에서,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그래서 금년도부터는 지난번에 대책보고를 드리고 했습니다만 내년도에는 1월 1일이 됐든 1월에 인사할 때 미리 파견자를 선정해서 먼저 뽑아놓고 왜냐 하면 직원들을 배치한 후에 그 과에서 직원을 뽑아서 파견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각자 주어진 업무는 산더미처럼 있죠.
    그렇기 때문에 그 직원들이 빠져나오게 되면 그 업무를 나머지 직원들이 또 나누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전문성도 떨어지고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됩니다.
    그래서 지금 보고드려서 그런 부분들은 개선할 수 있도록 해서 내년도에는 사전에 인사와 함께 파견을 바로 시켜서 조금이라도 빨리 춘향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금 보고가 되어 있어서 내년도에는 파견제도가 그렇게 바뀌게 되는데 다만 저희 욕심같아서는 사실 위원님 말씀대로 금년에 했던 사람이 내년에 또하고 이렇게 하면 전문성이 축적되어서 더 좋은 축제가 꾸려질 것으로 보는데 그런 부분은 앞으로 하면서 충분히 검토를 해야 할 부분으로 생각이 됩니다.

○양해석위원   과장님 답변 중에 연초에 인사할 때부터 그것을 고려해서 한다는 말은 제일 마음에 드는 대답이시네요.
    앞으로 그렇게 되기를 기대하고 더 좋은 양질의 행사가 되기를 기대해 마지 않겠습니다.
    더불어 흥부제에 대한 부분도 옆에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정치권내지 아니면 지역주민들의 바람 중에 다수가 될지 아니면 일부가 되는지 숫자적으로는 모르겠습니다만 남원시내가 아닌 현지 지역에서 축제를 개최해야 한다는 말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장단점은 있습니다만 종합적으로 이야기 들어보면 하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양쪽 지역성에 대한 양분된 이야기하고 그 다음에 공간적인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모 인은 어느 지역이든 흥부골 테마파크를 그쪽 지역에 만들어서 거기에서 해야 하지 않냐 그런 이야기도 합니다만 또 예산에 대한 부분도 있어서 섣불리 대답할 수 없는 부분인데 앞으로 미래적으로 흥부제를 어떻게 또 어느 지역에서 해야 될 것이라고 추진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지금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의회 의원님께서도 제안을 하셨던 부분이고 그쪽 지역에서 인월이나 아영지역에서는 우리 지역에서 흥부제가 치러져야 한다, 이런 의견이 상당히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축제 장소는 현장이 가장 적절하다고 보는데 그동안 우리 남원시에서 시내에서 행사를 하다 보니까 그런 의견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축제에 여러 가지를 따져서 아마 장소를 선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금년 흥부제 준비단계에서는 장소 선정부분부터 합의하에 이루어져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장소 선정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여러 의견들을 종합해서 흥부제전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제전위원회와 함께 추진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양해석위원   제전위원회에서 올해 행사 장소를 아직 안 정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현재는 당초는 항상 남원시내권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구체적인 흥부제 추진계획에 대해서 추진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부분이 춘향제 모든 정산이 결과보고가 끝나면 바로 흥부제 준비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아직 시간 여유가 있으니까 아직 결정이 안 됐다고 하니까 다음으로 미루고 아까 춘향제와 관련해서 제 질의 중에 하나가 빠졌네요.
    춘향제를 하고 남으면 예산편성이 되서 제전위에 가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양해석위원   제전위원회 예산이 되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시 예산에서 벗어나서 제전위원회 별도의 예산이 되서 돈이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양해석위원   쓰고 남은 것은 어떻게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쓰고 남는 돈에 대해서는 거의 이월이 되고요.

○양해석위원   이월되서 잉여금으로 남아야 될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양해석위원   작년에는 얼마고 재작년에는 얼마고 올해는 얼마 남았습니까?
    사업이라는 것이 행정에서는 부족하지 않고 항상 쓰다 보면 조금은 남을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일단 보조금에 대해서는 다 사용하고 풍물시장 운영비라든지 협찬금이라든지 이런 분야에서 남는 금액이 있는데 지난해에는 7,200만원, 금년도에는 지금 정산 중인데 그렇게 많은 돈이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양해석위원   작년에 7,200만원 돈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올해 사업비에 편성되서 들어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상설준비금으로 활용을 했고요.
    그래서 870만원이 지금 잔액으로 남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누가 이야기를 해서 그런데 그 부분 자료 한번 주시고요.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이석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이석보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동료위원님이 한 페이지씩 사업분야마다 꼼꼼히 챙시기고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오후에는 다행히 한 과만 보고를 받고 또 질의하는 시간이 되서 조금은 여유가 있습니다만 거의 다 물으셔서 잠재워 두고 너무 광범위하고 또 한 분야를 가지고 들어 가더라도 그 분야만 가지고 해도 장시간 질의하고 답변해야 할 요지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남원은 문화의 보고이자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도시다운 선정할 때는 그런 여러 가지가 다 뿌리에 갈음해서 했겠죠.
    우선은 전반기 사업계획뿐만 아니라 전전년도도 계속 지금 남원은 산적되어 있는 문화를 우리가 발굴도 제대로 못하고 있고 지금 진행 중이고 또 표출만 됐지 하나도 제대로 완결이라는 것은 없습니다만 모양답게 하나라도 표상있게 마무리된 것도 없고 또 새로운 변화에서 오는 문화시스템이나 이런 것들을 우리가 공모도 하고 받아들여서 구색을 맞춰야 되고 아주 과거 역사와 현재와 미래를 보면서 어느 사업이든지 마찬가지입니다만 이 문화사업은 특히 문화관광과는 그런 점에 있어서 안타까운 것은 많습니다만 지금 근무하시는 책임맡은 우리 과장님이나 직원들이나 의원님들이나 시민들이나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바라는 바는 동일하고 욕구는 충족시켜야 되는데 그것이 또 시간이 필요하고 예산이 필요하고 때가 있기 때문에 안타까운 점이 있어요.
    다만 지금 이렇게 어렵게 어렵게 이끌어가면서 준비하고 있는 사업들이기 때문에 항상 마음이 조심스럽고 성심을 다 했어도 표시나는 것은 없고 미진된 것만 나오고 그래서 그런 것이 노하우가 되서 앞으로 각종 문화사업에 그런 실패라기 보다는 꼼꼼히 챙겼다고 챙겼는데 그런 미진됐거나 미숙된 것이 지금 표출이 됐고 또 그것을 우리들이 반성하고 있는 과정 과정이기 때문에 그런 점이 큰 자산이 되서 사업을 마무리하는데도 또 신규사업을 받아들이더라도 더 꼼꼼히 챙기는 문화관광사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총괄적인 이야기입니다.
    국장님 계신데 우리 남원이 현재만이 아니라 현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이 시장뿐만 아니라 과거 지난 해도 모든 일들이 그런 과오라고 할까요?
    정말 철저히 믿고 철저히 따지고 들어갔는데도 본의아니게 타의에 의한 여건, 환경 어떤 조건에 의해서 남원이 실정하는 모든 행정에 내용들이 해마다 불거지고 걱정거리가 많습니다.
    지금도 현안사업들이 그런 일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여기에서 하나하나 따지기는 그렇고 총괄적으로 본 위원은 항상 기회가 있으면 그런 말을 합니다만 문화와 관광은 사실은 별개입니다.
    저는 그렇게 항상 분류를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까 위원님들이 많이 며칠 전에 벤치마킹한 중에 남원의 날 행사도 준비하고 그러니까 그쪽에 우리가 가서 한번 7월 3일인가요?
    예정되어 있더라고요.
    지금 거기에 조형물같이 예산을 어렵게 들여서 오작교도 형체를 만들어 놓고 여러 가지를 다해서 성심을 다해서 남원하고 인연을 돈독하니 아주 깊이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을 참 많이 느꼈는데 그것은 아마 남이섬을 주관하고 걱정하고 앞으로 미래를 그려가는 그 지도 층에서는 남원에 문화를 굉장히 선호한다기 보다는 어떤 표본적 그런 내용으로 두고 이제 남원의 날로서 모든 지역이나 나라나 기초단체나 어디에서 원하더라도 이제는 남원의 날로 마무리 한다는 이야기까지 들었습니다.
    그 좁은 면적에 다 받아들일 수는 없고 그래서 그런 이야기까지 듣고 왔는데 남원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을 느꼈는데 평소 본 위원이 생각했던 그런 내용들이 현실적으로 거기에서 하나하나 일어난 것을 제가 보고 무언중에 제가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3대의원때도 그 이야기를 했는데요.
    지금도 역시 그 이야기입니다.
    문화는 정말로 흙냄새가 나고 이끼냄새가 나고 조상들의 혼이, 얼이 손상되지 않고 그대로 보전하면서 그 정신을 이어받으려고 하는 문화의 뿌리가 우리가 그것을 잘 보전하고 가꾸어야 되고 우리 후손들에게 가야 그것이 진정한 문화지 그것을 관광수익이나 경제적 그러한 논리에 입각해서 급급하다 보면 보여주기 위한 관광사업을 만들려고 하면 그것은 절대 안 되죠.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것이 남이섬을 주관하는 50대, 60이 아직 못됐더라고요.
    그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지금 하고 있어요.
    특히 쭉 체크는 했지만 구체적인 논의는 안 하겠습니다.
    관광사업이 관광회사들도 경영수지를 맞추고 사장들이 이익을 창출하려고 보니까 쟁쟁한 어떤 내용들이 거래가 되고 있잖아요?
    이런 것들을 전면 거부해 버렸어요.
    특성이 다르죠.
    그런데 그 공간이 얼마나 애로가 있었겠습니까?
    남이섬도 한때는 부도직전에 정산해야 할 그런 과정까지 간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것을 참고 고개를 넘어서 이제는 수익성이 올라오는 어떤 분기점에 손익분기점에서 올라가는 그런 것까지 가는 과정에서 관광회사와 어떤 이벤트 어떤 내용도 거부하고 그래서 왔다가 한 분이라도 가신 분들이 입소문으로 또 그분들이 가자고 해서 관광회사가 안 가려고 해도 거기로 가자 그래서 관광객들이 스스로 남이섬을 찾아오는 그런 시스템이 그런 내용으로 바뀌어졌다는 내용을 듣고 아주 고무적인 이야기입니다.
    그것이 무슨 이야기냐면 바로 보여주기거나 이벤트, 우리가 많은 돈을, 많은 돈이라고 봅니다.
    지금 관광상품개발 및 관광객 유치 131페이지에 이 내용에도 음으로 양으로 우리가 많은 것을 유치하기 위해서 많은 예산들을 쓰고 있죠?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런데 나는 남이섬이라는 한 표본이 며칠 전에 총무위원회에서 벤치마킹을 했기 때문에 여기에 자꾸 이야기가 거론되는데 모든 여건이나 모든 것이 다르죠.
    그러나 그런 기초를 정서를 밑에 깔아놓고 멀리보면서 가야 된다, 그래서 춘향문화도 그렇고 흥부문화도 그렇고 당장 인스턴트제품 그냥 생산해서 먹고 그때 그때 끝나는 것이 아니고 미래를 위한 그속에 춘향문화속에 들어 있는 타락된 지금 이 세상과 같은 혼란스러운 세상에 결혼하고 나면 이혼이 금방 벌어지는 세상, 이혼이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은 세상 이럴 때 남원의 춘향문화 절개라든지 정절이라든지 지조라든지 이도령은 그런 것이 없나요?
    춘향이만 있나요?
    그래도 그런 내용들의 정서를 우리가 어렵지만 살려가고 그것을 우리가 먼저 그 내용을 남원인부터 그것을 하고 또 여기 하나하나 문화예촌이나 우리 남원인들이 중심이 되서 남녀노소할 것 없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제공해 주는 것이지 특별히 찾아온 분들을 위해서 숙박시설하고 그런 분들을 통해서 이익을 창출하려고 하는 그러한 사업에 엄청난 예산이 투자가 되고 있는데 생일에 잘 먹겠다고 이레 굶으니까 생일날 아침에 되서 생일밥도 못먹고 세상 떠났다는 어른들 속담같은 말씀이 기억이 나요.
    그러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제 우리 남원인이 먼저 즐기고 향유할 수 있고 남원인이 먼저 문화의 향을 마시고 또 우리들이 먹을 수 있는 그런 내용에 마인드를 가지고 앞으로 해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지금 줄이면서 여러 가지 말씀을 나눴어요.
    그런데 제가 쭉 체크하면서도 보면서도 예가람쪽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자연 그대로 다른 데는 자연 그대로 해서 화분 하나, 나무 수목 하나, 풀 하나가 그곳에 정취를 완전히 느끼고 식당에 가면서 우리 위원들이 식당 가는 시간이 지연됐어요.
    쭉 보고 느끼면서 가면서 사진 찍고 그런 느낌을 많이 받은 코스를 우리가 걸었는데 다른 것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시민들이 적든 크든 가게나 어떤 곳에 있을 때 내집 앞 가꾸고 내집 앞에 화분 하나라도, 화초 하나라도, 수목 하나라도 적재적소에 아울러지게 그렇게 잘 가꾸는 내부는 들어 가면 거기에서 거기입니다.
    그런데 외부에서 쭉 보니까 정말 그러한 옛길을 걸은 것 같은 문화 예술의 골목길을 걷는 것 같은 그런 정서를 깊이 느껴왔던 기억이 지금 생생해요.
    그래서 여기 문화예술의 거리 예가람거리도 역시 거기에 경영하시는 분이 누가 됐든 주인의식을 가지고 잘 가꾸어야 된다, 그런 것을 많이 느끼고 왔고요.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우리 지역에 서울대 미대 그 한 분에 미술관 하나 짓는데 몇 년 걸립니까?
    깊은 내용에 왔다갔다하는 내용은 다 아시니까 각론 안 하겠습니다.
    몇 년 걸렸어요?
    13년도에 시작해서 17년도에 문 열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몇 년 걸렸습니까?
    그정도로 세심한 사전 심사숙고하고 검토 검토하고 시작한 사업이지만 이렇게까지 오래된 하나의 기념관 하나 미술관 하나 건립하는데도 그런데 예촌도 마찬가지고요.
    지금 우리들이 저쪽에 위탁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이석보위원   위탁했는데 무엇이 불거지고 있습니까?
    위탁해서 하거나 우리가 직영을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있을 그러한 시스템의 내용들이 구색이 안 되어 있었어요.
    그것을 하려니까 얼마나 힘들고 같은 예산, 같은 건물을 짓더라도 모양새가 나오지 않잖아요?
    이런 것들이 사전에 꼼꼼히 챙긴다고 챙겼지만 이렇게 많은 것들이 우리들에게 교훈을 크게 주고 있어요.
    그래서 다행히 여기가 어떤 네트워크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본 위원 생각으로는.
    그러한 분들이 특수한 특별한 계층들이 하고 정말로 그들이 입소문내서 그들이 또 이용할 수 있는 어떤 좋은 그런 타운이 될 것으로 봅니다.
    왜, 남이섬에서 한 예가 외국의 대사관들이나 이러한 분들이 가깝고 하니까 자주 초청도 하고 동호인들끼리 오다 보니까 대사들이 대사들하고 동호인들이죠.
    그러니까 국제적인 그러한 정서 무대에 맞는 내용들로 해서 끼리끼리 놀아요.
    막걸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막걸리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어울려지듯이 외국에 대사로 온 분들은 선택 택함 받은 분들이잖아요?
    그 나라의 문화와 그 나라의 정서, 그 나라의 어떤 내용들을 남이섬에 심어주고 가고 싶고 남기고 가고 싶고 그런 내용들이 되서 땅만 제공해 주면 구미에만 맞춰주면 그들이 충분하게 그나라 정서에 정취에 맞는 그런 크든 적든 그러한 내용들의 문화를 거기 심어주고 가꾸고 찾아오고 이것이 바로 미래를 보는 문화이지 당장 어떤 것을 효과를 노리려고 하는 문화의 사업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고무적인 것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상설공연은 앞으로 비전이 있는 겁니다.
    왜냐 하면 자연 그대로를 지금 우리가 무대로 활용해서 이런 곳이 없어요.
    남이섬에 가니까 그런 정도에 그런 바닥을 두고 하는데 거기는 한계가 있어요.
    자연 그대로를 놓고 시멘트나 콘크리트가 안 들어 간 흙 문화속 그대로 아까 동료위원도 이야기했지만 수목과 있는 그대로를 최대한 인간들에게 주는 정신적 육체적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정말로 찾아가고 싶은 곳, 쉬고 싶다 이 어려운 세상 그런 정취를 느낀 것이 우리들이 며칠 전에 아직도 그 향취가 남아있기 때문에 오늘 이 이야기들이 종종 나오게 된 겁니다.
    몇 가지 이야기를 하자면 136페이지에 있는 86회 춘향제 행사에 대한 좋은 점은 다 느끼고 향유했으니까 그런데 항상 우리가 걱정은 그래요.
    전체 포괄적으로 말씀드릴께요.
    춘향문화선양회와 제전위하고 해마다 갈등을 이유야 어쨌든 그런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는 춘향문화선양회에 춘향문화를 선양하기 위한 법인체가 등록을 해서 승인을 받을 때 법적인 인정을 받은 정관이 있어요.
    정관 개정이 되지 않는 상태에 그 정관에는 지금도 그대로 명목이 살아있다고 봅니다.
    춘향문화선양회는 춘향문화선양하기 위해서 조직된 법인인데 거기에서는 제전위원장도 선출하고 제전에 모든 것을 총괄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춘향문화선양회에 법인으로 승인받을 때 그것은 그대로 존속하면서 다른 시 조례에 의해서 하고 있어서 그런 저런 갈등의 요소 중에 하나가 밑바닥에 깔려있어요.
    근본적인 문제가요.
    더이상 이야기 안 하겠습니다.
    그런 문제도 있고 각종 문화 시스템에서 심지어 시조까지 여러 분야에서 아까 과장님이 다 이야기못하고 정말 마음에 여러 가지 어떻게 이야기를 다 하겠습니까?
    문화에서 정서적으로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고 나눔의 어떤 정서적으로 나눔문화예술에 그런 큰 뿌리가 아니라 전체가 양분되서 너무 너무 집행부는 물론이고 의회에서 볼 때도 선출직 의원들이지 않습니까?
    냉혹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주인의식 갖지 않고 그저 위에서 주는 보조분이나 국고든 도비든 시비든 무엇이든지 지원만 보조금만 받아서 하는 것은 창달될 수 보존될 수가 없습니다.
    나 자신부터가 참여하는 주인으로 회비도 내고 참가비도 내고 그러면서 시비나 도비나 중앙에서 감사하면서 받아서 우리가 즐기고 우리가 지속하고 있는 이 모임이나 이 문화가 이 부분이 좀더 이상적으로 발전하고 우리의 건강과 정신적 향유를 할 수 있는 그런 고장으로 그런 행사장으로 그렇게 문화의 시스템이 되어야 되지 십원 하나 내돈은 안 쓰고 전부 다 보조만 받아서 하려고 하는 것들이 태반이기 때문에 그러지 않는 데도 있어요.
    그러나 그런 내용들이 항상 밑바닥에 깔리기 때문에 양분되서 볼썽이 너무나 사납게 부끄럽게 문화가 아닌 그런 점이 너무 많이 있어서 시민이나 그 조직에 있는 분들이나 공무원들이나 모두가 안타깝고 걱정만 태산같이 하지 또 그 행사는 연례행사로 돌아옵니다.
    흥부제도 돌아오고 아까 동료위원이 말씀하셨는데 흥부제가 형제애잖아요?
    인월과 아영에서 어떻게 양분해서 제사를 따로 모시고 행사를 따로 합니까?
    그것이 흥부나 놀부 흥부전에 대한 형제애라는 그런 포인트가 그것을 어떻게 그렇게 반하는 행사가 될 수 있어요?
    설왕설래하지만 이것도 여러 가지 면에서 내 지역 이기주의나 광의적인 생각으로 남원에 문화가 아니라 세계적인 문화로 생각한다면 마음을 비우면 나, 내지역 어떤 것을 떠나면 이 춘향문화도 마찬가지입니다.
    흥부제도.
    남원의 문화가 아닙니다.
    남원에서 발생했을 뿐 우리 한국의 문화이자 대표문화이지만 세계적인 문화입니다.
    이미 춘향전은 소련에서나 전부 다 발레나 모든 것으로 다 이미 성황을 이뤘던 한때가 있었어요.
    국제적으로 우리 한국에서는 우리 문화를 쳐다보지도 않고 팽개쳤지만 그런 내용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그런 정서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그런 것들을 늦게 나마 우리 남원인이 먼저 춘향문화를 선양하기 위한 선양회나 그 꽃인 제전위나 모두가 하나된데다가 행정에서 또 모든 사회단체 협조해서 꽃을 피워야 되는 것을 다 알고 계세요.
    누구든지요.
    그런데 그것이 이렇게 항상 옥에 티와 같은 일들이 이 분야에 모든 문화부분에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국악도 그렇고 여러 가지 여기에서 다 거론할 것 없잖아요?
    너무 잘 아니까요.
    그리고 그 조직에 있는 분들도 걱정을 태산같이 해요.
    회의를 느끼고 이런 것들을 오늘 이 시간에는 16년도 상반기 사업 실적이라기 보다는 어떤 내용을 두고 후반기 마무리 하기 위한 귀중한 시간이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질의하시고 답변하는 시간인데 이 문화관광는 너무 사업도 많고 이 사업이 주옥같은 사업들이고 그래서 하나하나가 너무나 귀중하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이 걱정을 하고 지금 답답하고 폭폭한 분들은 과장이나 직원들입니다.
    우리가 무슨 두 지게, 세 지게를 지나 하나 하기도 벅찬데 다양한 위원들은 위원들대로 이야기들 하시지만 답변하는 과장도 답답하고 듣는 우리들도 답답한 점이 있어요.
    그런 점 충분히 이해해 주는 시간이니까 그렇게 여러 가지 참고를 하셔서 후반기에는 마무리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건강 특히 유의하시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감사합니다.

○이석보위원   정말 마음 안타까운 위원들 다 그렇게 평소에 앉으면 서로 걱정하면서 집행부의 사정 너무 잘 알아요.
    모르고 하는 것 아닙니다.
    그러나 이 시간에 다시 한번 우리가 한 부분이라도 들춰봐야 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이런 저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문화예촌 1지구는 그런 것 빨리 보완을 그런 대로 아쉽지만 해서 운영위탁이 잘, 거기도 위탁을 잘해서 사업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이석보위원   그렇게 하게 하고 1,2지구 그것을 표본으로 해서 과감히 지금이라도 시민여론이나 전체를 심사숙고해서 지금 사업계획해 놨던 것 용역줬던 것도 사업하다가도 변경시킬 수 있잖아요,
    후회없는 후회가 열가지 할 것 다섯 가지 한 가지로 줄어들을 수 있는 최대한 심사숙고해서 사업 진행을 책임지고 있는 시간에 정말로 책임자로서의 사명의식을 가지고 하시고 계시지만 더욱 분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잘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다른 것은 1시군 1대표관광지라든지 산악철도 특히 관심사이자 정치적인 여러 가지 시끄럽기도 하지만 그냥 침소봉대식으로 언제든지 그런 내용이 됐는데 이 점은 정말로 이 점은 아마, 아마가 아니라 모두가 다 관심사일뿐만 아니라 우리 남원만 관심사가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도 관심사니까 면밀하니 더 정성 들이시고 일이 잘 되어야 될 것으로 봅니다.
    그 이외에 생략하겠어요.
    앞으로 남원성 복원에 대해서도 너무 많은 일들이 산적해 있고 여러 가지 일들이 많으니까 뭐라고 이야기 다 못하겠네요.
    하여튼 상반기 사업 전체를 한번 더듬어 보고 후반기를 잘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말씀주신 것 너무 폭폭하고 답답하게 생각마시고 직원들과 같이 다시 한번 회포도 풀고 다시 한번 심기일전해서 후반기 사업들을 좀더 효율적으로 해 나가는데 정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이석보위원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상반기 중에 추진했던 잘 된 사업들에 대해서는 좀더 앞으로 더 잘 될 수 있도록 하고 미진된 사업이나 또는 소통이 부족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후반기 때는 좀더 강화해서 위원님들께서 주문하시거나 고견을 주셨던 부분들에 대해서 좀더 우리 남원시가 문화관광 1번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전 직원들 사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우리 문화관광과 직원들 굉장히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석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여러 가지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들이 얼마 전 남이섬 벤치마킹 갔다오셔서 전부 다 남이섬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남이섬 저희들이 갔다와서 다른 것은 아니고 캐릭터 상품에 대한 부분입니다.
    우산, 양산이죠.
    양산을 만들었는데 겨울연가에 나오는 은행나무잎 해서 잘 만들었던데 굉장히 좋더라고요.
    우리 남원같은 경우에도 우산 춘향이 우산, 이도령 우산, 방자 해서 춘향전에 나오는 배경인물들로 해서 그런 그것을 쭉 만들어서 해도 괜찮겠더라고요.
    그것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보고하는 과정에 1시군 1대표관광지 육성사업있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위원장 이정린   142페이지 여기에 보면 남원관광지 관문 설치 기본계획 설치용역이 있는데 지난번 저희들이 어디 가는 동안에 이 관문에 대해서 설명회를 한번 가졌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추진상황 중간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가졌는데 결과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그 안들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그렇게 좋은 안이 아니었기 때문에 담당 참석했던 교수님들이라든지 위원들이 많은 충언을 해 주었고 그 안들에 대한 지난번 위원장님 보고드렸던 첫 번째 안에 대해서 좀더 세련된 그런 안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요구를 했고요.
    거기에 따라서 사실 용역이 그런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한테 맡기면 원하는 대로 그런 조형물같은 것이 나오는데 입찰로 풀다보니까 또 우리 전라북도로 묶어서 풀다 보니까,

○위원장 이정린   과장님!
    이렇게 하게요.
    이 부분은 저희들한테 처음 연초에 예산 승인받을 때 남원관광지 관문 랜드마크 설치해서 어디에 한다는 이야기는 안 하고 예산 저희들한테 승인 받았어요.
    그때 당시에 이것 하실 때는 지리산 관문 이야기도 나오고 그랬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지리산 관문은 따로 있습니다.
    2억짜리 사업으로,

○위원장 이정린   이것할 때 춘향테마파크 들어가는데 이 앞에 한다고 저희들한테 설명했던가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지리산관문과 관광지 관문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보고드렸던 사항은 관광지 관문 사항을 보고드렸던 것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관광지 관문 랜드마크한다고 했는데 이것을 회전교차로에 했는데 이 자리에 한다고 그때 저희들한테 보고할 때 그렇게 했느냐고요.
    회전교차로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직원과 상의)
    위치는,

○위원장 이정린   그때 이것 예산 들여서 하려면 88고속도로 들어오는 입구나 이런 부분도 한번 생각해 보라고 그런 이야기하고 그렇게 기억이 나는데,
    과장님!
    이렇게 하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예산 승인해 주고 나중에 보니까 회전교차로 앞에 해서 지금 나온 것도 그 앞에 하는 전제하에 무엇으로 설치할 것인가 나온 부분입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위원장 이정린   그런데 저희들 그 안쪽에 문 하나 있잖아요?
    그렇죠?
    문이 하나 있는데 여기에 이렇게 만든다고 하면 제가 볼 때는 우리 시민들한테 굉장히 욕 많이 얻어먹습니다.
    왜 여기를 고집하는지 이유를 모르겠고 남원에 랜드마크라고 했어요.
    꼭 관문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정 거기에 고집한다 그러면 관광단지를 활성화 시킨다고 하면 테마파크 동산이나 팔각정 동산에 15억원이면 15억원 들여서 춘향이 동산 대형으로 크게 하나 만들어 버리겠네요.
    회전교차로 앞에 그것을 꼭 고집하면서 하는 부분입니까?
    다른 시민들이 알면 정말 좋은 소리 못 들어요.
    이것 다시 한번 재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관광지 관문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그 장소를 그쪽으로 보고드렸었던 사항이었고요.
    용역이 최종적으로 마무리가 되게 되는데 그때 당시에 참석했던 관광단지 대표분들이라든지 그쪽 운영 관련된 분들은 강력하게 이 관문에 대해서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다만,

○위원장 이정린   과장님!
    거기까지 이야기하셨으니까 이야기하겠습니다.
    관광단지 안에 있는 분들이 여기에 해 달라고 한다고 해서 우리 도비 1시군 1 대표관광지 활성화 50억원 가지고 1년에 10억원씩 투자하는 돈을 거기에 써버리려고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그리고,

○위원장 이정린   그분들 이야기만 듣고 거기에 하면 안 되죠.
    남원시민 전체의 의견을 들어 보고 해 봐야죠.
    이것은 총무위원회 위원장으로써 특히 회전교차로 앞에 설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적절하다는 이야기를 하니까 다시 한번 여론수렴을 더 해 보세요.
    아니, 용역 주고 다 했다고 하지만 전체 남원시민들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시라니까요.
    몇 사람 물어봐도 거기에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안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회전교차로 앞에 우리 전주에서 들어오는 호남제일문처럼 그렇게 만든다고 몇 사람 물어봤더니 차도 돌아가기 힘든데 거기에 왜 그것을 만들고 저 안쪽에 있는데 또 왜 그것을 만드냐 이런 이야기 다 하는 겁니다.
    이것 해 놓고 나면 정말 원성 많이 듣게 생겼어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물론 의견도 더 들어보겠지만 어차피 앞으로 함파우 단지라든지 함파우관광지라든지 현재 관광지 또 테마파크 종합적인 관문으로써 역할을 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좀더 의견 수렴도 더 하고 거기에 어울리는 관문 조성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이정린   과장님은 계속 고집하는 부분이 거기에 꼭 관문을 만드시겠다는 이런 이야기인가요?
    그 자리에?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사실 처음부터 그 자리에 그 위치만 꼭 회전문 앞인지 회전문 바로 앞이 될지 좀 뒤에가 될지 위치 선정 관계만 불투명했었지 관광지 관문으로 추진했던 사항이고 그렇게 예산 편성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아니, 예산 편성에는 관문이라고 써진 것이 아니라 관문 랜드마크입니다.
    랜드마크.
    그러면 관문도 할 수 있고 다른 것도 할 수 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여기 저희들한테 사업조서 줄 때도 관문 랜드마크 설치사업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저희들이 예산 승인할 때 회전교차로 앞에 한다는 이야기해서 이것은 아직 장소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산 편성때도 남원관광지 관문(랜드마크 설치)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위원장 이정린   장소를 거기에 한다는 이야기는 안 했잖아요?
    과장님, 이 부분은 지금 용역단계가 어디까지 왔는지 모르지만 이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재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추진하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양규상   위원장님, 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문화관광사업이 하다보니까 상당히 아까 말씀하신대로 많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한데 너무 사업을 많이 벌이다보니까 꼭 찬반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이 사업 자체도 거의 최종단계입니다.
    쉽게 말해서 다음 달 납품인데 그래서 위치는 아까 말씀한대로 그 근방에 쉽게 말하면 테마파크나 우리 관광단지가 있는데 관광지내 관광단지도 시끄러운데 어떠한 상징적인 것이 없다 해서 랜드마크라고 했는데 위치는 그 근방이라고만 했지 이번에 보고회를 통해서 한 것 같아요.
    두 번째 한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시민들의 관심이 아까 말씀하신대로 찬반이 다 있는데 그것하고 김정환 위원님도 말씀하신 요천로 걷고 싶은 거리도 상당히 말이 많습니다.
    그것도 10월 납품계획으로 되어 있어서 처음에는 착수보고는 했습니다.
    해당부서에 중간보고를 하자, 그런데 아직 못했는데 제가 당시에 착수보고회할 때는 그 근방 통장이나 상가 대표 몇 명만 오시니까 뭐라고 하느냐면 부르기 좋아하는 사람 불렀다 그것은 아니었는데 그래서 이번에는 100명이고 1천명이고 다 모아서 하자고 했습니다.
    그것 할 때 말씀하신대로 랜드마크 관문도 한번 같이 넣어서 이야기해 보는데 그런데 공청회를 해 보면 결론은 안 납니다.
    많은 의견을 수렴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 그래서 그 관계를 바로 6월에 하도록 준비를 해 보겠고요.
    그 다음 두 번째 춘향제 말씀을 많이 하시고 우리 남원에 큰 현안인데 만약 이대로 가면 똑같습니다.
    내년에 선양회와 제전위원회는 또 분명히 문제가 생겨서 저는 그 생각까지 합니다.
    만약에 어차피 조례를 손을 봐야 할 것 같으면 과감하게 해서 어떤 결론이 나와야지 이대로 가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선양회장이나 협의권이 있고 제전위원장을 뽑는데 절반권한이라고 생각해 버리기 때문에 내가 때에 따라서는 제전위원도 바꿀 수 있다 이런 생각들을 하셔요.
    다가 아니라 몇 분이 그러시는데 그래도 만약에 한다고 하면 제전위원회가 구성이 된다는 이야기는 각계 대표, 선양회 추천 이렇게 하는데도 일단 제전위 몫, 선양회 몫을 절반 가지고 이런 생각을 딱 가지고 들어가기 때문에 풍물시장을 달라, 뭐를 달라 요구가 들어 오니까 저는 회장한테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일단 제전위원회가 구성되면 2-30명이 각계 대표가 들어오는데 회장이 의견을 내서 받아주면 좋고 안 받아주면 그것을 접어야지 끝까지 해서 압력 넣는다는 식으로 해서 싸움도 많이 하고 했는데 위원님들 계실 때 말씀드린 것은 내년에 춘향제를 획기적 변화를 꾀하려면 어떤 과감한 방법이 않고 이대로 가면 내내 똑같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또 관련보고를 드리고 끝으로 흥부제를 말씀하셨는데 어제도 아영면에서 한 열댓분이 오셨어요.
    흥부는 무조건 아영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흥부면을 바꾸는데 왜 안 해 주느냐 그래서 저하고 1시간동안 큰소리까지 났는데 그분들은 왜 남원시는 의지가 있다 그러면 제가 "의지가 뭡니까?" 그랬더니 여기에서 제가 총무국장이 "흥부면으로 바꾸는 것 좋습니다." 그 말을 원하시느냐 그것은 의회나 시장님 그 답변 누구도 못합니다.
    절차와 조정을 사전에 하게 되어 있는데 조례를 바꾸어야 하는데 그래 가지고 다시 만나자고 했는데 절대 인근 면하고는 안 만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왜 안 만나냐"고 했더니 안 된다는 겁니다.
    그것은 싸움 붙인다, 그러면 저희도 저희들 나가겠다고 했는데 결국은 제가 조정하는데 까지 해 봤는데 흥부제도 마찬가지로 지금 남원으로 옮기는 이야기도 있지만 고유제라든가 지낼 때 고장이 거기이기 때문에 시내에 와서 고유제를 지낸다는 자체도 이상하고 또 흥부제위원장을 시내 유지가 하시는 것은 시단위 축제라고 해서 하고 있는데 흥부제 관계도 춘향제 관계도 획기적인 대변화를 꾀하지 않으면 계속 어려움이 있으니까 위원님들 도와주시고 해서 만약에 저희 집행부에서 어떤 것을 할 때는 같이 힘을 모아주셔야 저희가 요구를 하고 하지 이대로 가면 그대로 가버립니다.
    항상.
    그래서 제가 세 가지를 말씀드렸는데 말씀하신 관문이나 요천로 걷고 싶은 거리는 공청회를 통해서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국장님이 그렇게 이야기해 주시니까 이 사업에 대해서는 1시군 1대표 관광지 육성사업 예산입니다.
    그렇죠?
    50억원 가지고 10억원씩 나눠줘서 하는 부분인데 계획은 15억원 들여서 하신다고 하는데 하는 것은 좋은데 위치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니다는 것입니다.
    위치에 대한 부분에서 용역 줬으니까 나왔다고 그것만 고집하지 마시고 한번 나가서 시민들 여론을 들어보시라니까요.
    저도 듣고 고민하면서 몇 사람 물어봤더니 택시기사 다른 분들한테 물어봤더니 말이 되는 소리냐고 회전교차로 돌아가는데 무슨 그런 것을 만드냐고 복잡한데 대번에 그런 이야기 하는 부분입니다.
    15억원 들여서 그리고 조금만 걸어가면 또 거기가 문이 있어요.
    그런데 이 이야기는 과장님 이야기 들어 보면 관광단지 안에 있는 분들 이야기만 듣고 하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가다가 이 사업이 착수됐다고 하면 나중에 이 원성을 누가 듣겠냐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국장님, 이 부분은 더 한번 의견 수렴해 보시고,

○총무국장 양규상   예.

○위원장 이정린   춘향제는 제가 여러 번 이야기하지만 사람이 바뀌어지지 않는 이상 춘향제는 바뀔 수가 없어요.

○총무국장 양규상   그러니까 제도를 바꿔버려야 해요.
    조례를 바꿔버려야 됩니다.

○위원장 이정린   우리가 몇 번 이야기하잖아요?
    그 부분은 춘향제는 사람이 바뀌지 않는 이상 춘향제는 바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사업이 많다보니까,

○총무국장 양규상   위원장님!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 관문은 위원장님도 택시기사라든가 많은 분들에게 들었는데 또 반대편 입장은 관광지고 관광단지 간판 써놨는데 지나가다 보면 관광지가 어딘지 모른다는 겁니다.
    주차장은 보이고 그래서 상징적으로 아까 말씀하신대로 안 맞기는 안 맞고 구색이 좁기는 한데 안에 춘향문은 전에 산까지 밀어버리자는 것까지 나왔잖아요?
    그래서 그렇다고 도로가 좁으니까 춘향교 안쪽에는 못하고 결국 춘향교를 건너서 하다 보니까 안내판 있는 데가 좁아요.
    그 사이가 회전교차로 있는데 그래서 결국은 거기를 선택했는데 그날도 밋밋하게 전통을 할 것이냐 아니면 거기에 흙을 쌓아서 쭉 연결을 너무 좁다 여러 가지 나왔는데 거기가 뭔가는 되야 한다는 것도 며칠 전에도 이야기 나왔어요.
    그래서 아까 위원장님이 들으신 아무 필요도 없다는 그 말씀도 있고 뭔가는 상징적으로 여기가 관광지구나 그것도 해야 되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요천로 걷고 싶은 거리 같이 공청회를 한번 거쳐서 500명이나 1천명 불러다가 시민의견을 들어서 최종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그러니까 15억원 들여서 한다하는 춘향이 동상을 15억원짜리를 거기에 세워버려요.

○총무국장 양규상   15억원 가지고 동상 못합니다.
    한 100억원 들어 갑니다.
    엄청 크게 하려면 그래요.

○위원장 이정린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공청회해서,

○총무국장 양규상   의견 수렴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위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07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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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5인)
   이정린     한명숙     김정환     이석보     양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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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진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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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4인)

총  무  국  장	양규상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민  원  과  장	조정희
문화관광과장	유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