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7회 안전경제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록 보기(새창)

(제207회-안전경제건설위원회-제4차)

제207회 남원시의회(제1차정례회)

안전경제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6년 6월 13일 (월) 10시08분
장 소 : 안전경제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6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5분 발언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2016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5분 발언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
    ◈환경사업소 소관
    ◈농업기술센터 소관
    ◈상수도사업소 소관

(10시08분 개의)

○위원장 윤지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7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4차 안전경제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어제에 이어 본 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16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5분 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1. 2016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5분 발언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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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윤지홍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5분 발언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환경사업소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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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윤지홍 먼저, 환경사업소 소관 2016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5분 발언 추진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환경사업소장 박병수입니다.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환경사업소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5분 발언 추진상황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장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윤지홍 김성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기위원   김성기 위원입니다.
    먼저 소장님을 비롯해서 계장님, 직원들 상반기 업무추진에 수고들 하셨습니다.
    하반기에도 계획된 업무를 차질없이 마무리를 잘해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궁금한 점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하수관리 시범사업입니다.
    2005년 1월에 시범사업으로 선정돼서 금년 5월에 기본설계가 완료됐다고 하는데 내용이 강우시 우수라든지 하수가 분리되지 않고 불명수가 하수관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우수와 하수관계를 분리하는 사업이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습니다.

○김성기위원 그런데 이 사업을 우수와 불명수가 얼마나 유입되는지 사전에 조사과정을 거쳐야 할 필요가 있는데 그 과정을 거쳤나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현재 상수도와 지하수 공급량이 있습니다.
    상하수도 공급량이 2만 6천톤인데 비해서 처리장에서 처리하는 양은 평균 5만 3천톤 정도 됩니다.
    이 부분들이 있는데 내용을 보더라도 오수관로가 20년이 넘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내부적으로 많이 노후화랄지 뒤틀림 부분이 있어서 불명수가 유입된 부분들을 증명을 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고 작년 1월에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한 과정입니다.

○김성기위원 사전 조사과정을 직원들이 한 거예요?
용역을 줘서 그분들이 했나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환경부에서 주관을 해서 용역사 3개소에서 지난 5월부터 올 5월까지 CCTV 기계를 가지고 관로마다 전부 다 측정을 했습니다.
    점검을 해서 거기에 따른 불명수 유입 장소를 양이랄지 장소를 검증을 하는 결과가 나와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을 가지고 앞으로 1년 가까이 하수관로가 563km 정도되는데 그부분에 대해서 실시설계를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성기위원 한국환경공단에서 조사하고 있다는 거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습니다.

○김성기위원 이 사업비도 중요하지만 720억 정도 투입됐는데 막대한 돈이 투입되면서 현재 사업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우수랄지 불명수가 어디에서 유입됐는가 명확한 조사를 거친 다음에 이 사업이 돼야지 사업에 막대한 돈을 투입한 이후에 큰 문제가 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특히 객관적인 성과지표가 있어야 된다, 거기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 부부에 대해서 기본설계 과정에서 지난 1년동안 관로에 대해서 주관로 73km와 더불어서 지중화관로 CCTV가 들어갈 수 있는 곳을 전체적으로 측정을 했습니다.
    점검을 해서 불명수 유입 장소가 현재 노출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 근거를 가지고 앞으로 실시설계에 들어가는 상태입니다.
    그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추진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크게 염려 안 하셔도 됩니다.

○김성기위원 사전조사를 정확히 해서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잘 알겠습니다.

○김성기위원   다음은 생태습지공원 관련에서 운영과 문제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환경사업소가 국도 17호선에 있죠?
    샛길 및 주생면 요천 둔치에 자리잡고 있는데 하수처리 특성상 처리가 잘 될 경우는 상관이 없지만 안 될 경우 저기압 상태에서 악취가 발생하는데 처리가 중요하다 보니까 생태공원을 찾는 시민들이라든지 남원에서 곡성가는 전용차로를 타는 사람들이라든지 거기에 농사짓는 사람들이 악취가 나서 불쾌함을 줄 수가 있습니다.
    현재는 만든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지만 점차 가면 노후화되고 오래되면 냄새가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악취를 저감시킬 수 있는 시설들이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런데 성능이 좋은 걸로 했겠지만 현재 시설물들이 잘 만들어져 있나요?
    만들어져 있으면 어떤 시설이 돼 있고 안 만들어졌다면 앞으로의 대책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습니다.
    현재 습지공원이 2014년도 12월에 준공을 해서 15년, 16년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공원 하수 연평균 방류수 수질현황에 대해서 제가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2015년, 14년도 방류수 수질을 대표할 수 있는 기준치가 BOD거든요.
    BOD가 올 상반기에 6개월 동안 방류수 평균이 1.0이에요.
    1.0은 상수도 먹는 수질보다도 더 깨끗하게 처리해서 내보낸 결과치입니다.
    물론 그안에 처리수가 정체가 돼서 머물러있으면 아무래도 냄새가 나겠지만 실질적으로 하루에 3만 5천톤 정도 유입해서 거쳐서 나가는 방류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습지공원에서는 저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점심 먹고 나면 뜨거울 때 한 번씩 돌아봅니다.
    저기압일 때나, 끝날 때 돌아보는데 아직까지는 냄새가 없습니다.
    다만, 거기에 방류수 처리수가 흘러나가기 때문에 부유물 상태를 순간적으로 볼 수가 있지만 처리수를 유입해서 습지공원을 활용하는 데는 저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 참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성기위원   알겠습니다.
    저도 가봤습니다만 낮에 뜨거울 때도 냄새가 나지만 저기압일 때도 냄새가 많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든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래되면 어차피 처리 특성상 그럴 수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또한 주변을 보니까 습지공원이 6월에 주변에 있는 주민들로 해서 잡초를 제거한다고 되어 있는데 어제 가봤을 때는 오전에 사람이 세 사람이 왔더라고요.
    공원에서 아이들하고 놀고 있던데 실질적으로 습지하고 습지를 돌아가는 둘레길 좌우에 풀들이 너무나 많아서 뱀이 나올 수가 있어서 누가 가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많이 오면 물론 관리를 잘하겠죠.
    사람이 없다보니까 관리를 안 하는 것 같은데 관리를 잘해주시면 보러 옵니다.
    현재 잡초 제거가 예산상 문제가 있지만 방치라고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오지 않으니까 사람들이 많이 오면 진작 제초작업을 했을 거예요.
    가서 보면 둘레길에 풀이 무성합니다.
    뒤쪽에 가니까 포크레인이 있는데 습지를 만들고 있나요?
    현재 돌아보니까 습지공원이라고 해놓고 휴식공간이 많은 것 같아요.
    비율이 몇 대 몇입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먼저 잡초 제거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970명 정도 투입해서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가 됐습니다.
    올해 주생 지역주민들 여러 번 타진을 했는데 농촌이 바쁘다보니까 나와서 제초작업을 해줄 분들이 안 계시더라고요.
    왕정안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바로 그부분도 6월중에 다시 투입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실질적으로 잡초에 대한 부분들은 매번 돌아서서 보름 정도 지나면 다시 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한편으로는 인정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잡초 제거하는데 일을 할 수 있는 인원이 부족해서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고, 두 번째 옆에 포크레인이 작업하는 지역은 개인 땅입니다.
    저희들이 그 땅을 매수하려고 당초에 본청에 있을 때 추진하면서 여러 번 저촉을 했었습니다만 팔지 않았는데 거기에 집을 짓는다고 하는데 저도 만나서 얘기를 해봤는데 염려가 됩니다.
    거기에 과연 집을 지어서 쾌적한 생활환경이 이루어질 것인지 그부분들도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자제를 시키고 있는 중인데 개인 사유재산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세 번째 습지공원이 현재 4만 5천㎡입니다.
    둔치 부분이 7만 5천㎡ 정도이고 전체적으로 14만 5천㎡ 정도되는데 사실 습지공원이나 둔치의 생태공원으로서의 효율성을 보려면 최소한 5년 이상, 10년 이상 돼야 한다고 봅니다.
    외지에 벤치마킹을 다녀보면 반세기 이상되는 습지공원이 대부분 많거든요.
    그런 경우에 습지공원으로서 효율성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여러 가지 노력을 해봅니다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성기위원 제가 왜 질의를 했냐면 포크레인 위에도 공사가 많이 되고 있어요.
거기도 사유재산인가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습니다.

○김성기위원 습지공원을 쉼터 만들어지는 공원이,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단지부분이 5만 5천㎡, 습지가 4만 5천㎡이요.

○김성기위원 그쪽 위에까지 했으면 참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했습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지 않아도 산림과에 건의해서 400에서 500여주 나무를 심었어요.
    그런데 작은 나무는 심다보니까 거기는 큰 효과가 떨어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시간을 갖고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기위원   답변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위원장님!

○위원장 윤지홍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전평기 위원입니다.
국도비 확보를 비롯해서 상반기 업무추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남원하수처리장 악취저감시설 설치사업을 작년까지 에너지자립화사업을 마치고 추가로 설치사업을 하는 거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지 않습니다.
    2014년도에 2015년부터 악취저감 방지시설을 하기 위해서 환경부에 국비 반영 건의를 했었는데 지금 현재 탄화시설 설치에서 가동한지가 2012년도거든요.
    2012년도인데 그때 당시에 제대로 다 했어야 되는데 이제 와서 추가의 방지시설이냐고 해서 2014년도에 반영을 하지 못하고 2015년도에 아니다 싶어서 타당성 있게 논리 정연하게 개발해서 반영을 했습니다.
    올해하고 내년에 별도로 추진하는 것입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그러니까 2012년도하고 2015년도 에너지자립화사업을 추가로 하고 그래도 미흡해서 이 사업을 하는 거잖아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에너지사업은 별도사업이고요.

○부위원장 전평기 그러니까 별도사업으로 15년도에 했고, 아직도 악취로 인한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추가로 설치사업을 하는 거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작년 하반기에 약품으로 관리를 해보려고 했어요.
    국비가 됐든, 시비가 됐든 12억을 투자해서 하는 것보다 약품으로 하면 더 효율성 있다 싶어서요.
    슬러지를 가동하는 단계에서 악취가 해소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약품으로 처리해보려고 5개월 정도 시범을 했는데 운봉, 인월 생슬러지를 갖다 놓으니까 약품으로도 해결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방지시설을 해야 되겠다 싶어서 추진하는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전국적으로 하수처리장이 상당히 많이 있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잘 돼서 인정받는 곳이 있는 반면에 잘못돼서 계속 시설투자를 하고 방식을 바꾸는 부분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방법도 미생물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어떤 지자체는 음식물과 같이 하는 곳도 있고, 가축 분뇨를 같이 하는 곳도 있고요.
    저도 여러 군데 인터넷을 찾아보면 잘 된 곳도 있고 반면에 미흡해서 추가로 투자해야 되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있습니다.
    우리는 정화시설 자체로 하는 방식이잖아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정화가 아니고 만약에 하게 되면 악취포집이랄지 세정시설로 해서,

○부위원장 전평기 탈취하고 포집시설하고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탈취해서 세정하는 단계를 거치는 것이죠.

○부위원장 전평기 이 시설이 끝나고 나면 정말로 생태습지공원에서 마음놓고 운동을 하거나 활동하거나 야유회를 하는데 전혀 문제없습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장담하는 부분들은 탄화시설 기계시설하고 탈취시설이 나는 냄새는 확실히 잡습니다.
처리장의 처리과정에서 나는 일반 하수 슬러지, 약간의 미미한 부분들은 어쩔 수 없는 상태로 가야 할 상황이고 두 가지 시설에서 나는 냄새는 확실히 잡을 수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차질 없이 시민들이 가서 마음놓고 악취로 인한 문제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저희들도 벤치마킹을 가서 여기저기 다녀보면 정말 냄새없이 물도 깨끗이 흘러 내려가는 곳이 있는 반면에 악취로 인해서 주변에서 민원이 많이 생긴 곳도 있다는 것을 제가 직접 보고 듣고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288쪽을 보면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있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남원에 공공하수처리장이 남원 시내에 5만톤을 처리하는 남원처리장이 있고 운봉이 800톤, 인월이 1,000톤 처리를 하고 있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그리고 소규모 마을하수처리장이 61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맞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환경사업소 자체 인력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인원에 대비해서 처리장이 많이 있어요.
애로사항은 없습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애로사항은 인력의 부족으로 인해서 제대로 관리가 안 된다든지, 어떤 문제가 있나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가장 큰 애로사항은 물론 첫째 인원이 부족한 부분도 애로사항이지만 직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세 파트로 나눠서 마을하수도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같이 나가보면 소규모 마을하수처리장 관리를 하게 되면 안으로 들어가서 전부 다 시설을 손으로, 옷으로, 몸으로 부딪치지 않으면 관리할 수가 없습니다.
    하다 못해 거기에 모터 하나가 고장나면 모터 하나를 끄집어 올리기 위해서도 손으로 밑에까지 들어가서 기계가 있습니다만 만지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그런 상태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안타깝기 짝이 없고 현장에 나가면 직원들하고 같이 손으로 만지고 잡고 하고 있습니다만 가장 큰 어려움은 혐오시설에 대한 부분들 저희 입에서 혐오시설이라고 표현해서 죄송합니다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데 이런 어려운 시설에서 관리를 하는데 직원들이 직접적으로 관리하는 부분들이 가장 어려운 문제고 두 번째는 저희들 시설로 보면 환경부 지침에 의하면 하수시설 부분만 마을하수시설 부분만 운영하는데 30명 정도 인원이 총괄적으로 돼야 합니다.
    저희가 8명, 9명이 관리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때로는 인원이 부족해서 제대로 다 관리를 못하고 있는 시설도 있지만 그 부분들 전체적으로 다 직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있는 부분들이 가장 어려운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알겠습니다.
    지난 번에 저희도 벤치마킹을 가서 보면 인력의 효율화를 기하기 위해서 상수도와 통합을 한다든지 방법을 찾고 있더라고요.
    그런 도시권의 하수처리장하고 남원권을 보면 굉장히 인구는 적으면서 면적은 넓어요.
    마을도 500군데 이상되고요.
    그렇게 놓고 봤을 때 직원들이 고생은 고생대로 하면서 효율은 안 나고 좋은 소리를 못 듣고 이런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돼요.
    이 방법을 풀 수 있는 방법은 위탁이라든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지난 번에 양희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민간위탁 관계도 처음에 2013년에 갔을 때 마을하수도 부분만큼은 위탁을 했으면 좋겠다는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그때부터 사실 준비를 했었습니다.
    자료 준비도 했었는데 언젠가는 시설에 대한 부분들 위탁을 하면 해야 되지 않나하는 생각도 들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저희들이 최대한 관리를 하고 있는 상태이고 두 번째는 궁극적으로 관리를 해야 될 부분들이 구조적인 문제거든요.
    시설 통합이랄지, 연계랄지, 남원하수처리장 유입이랄지 구조적인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상황이 바로 소규모 마을하수처리시설 시범사업에 넣어서 저희들이 용역을 했습니다.
    중장기 관리계획을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부분들 예를 들어서 산내 같은 경우에 달궁에서부터 부운까지, 내령에서 원천까지, 내령에서 원천까지는 자체적으로 먼저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달궁에서 부운까지는 서부유역권 낙동강권역 기본계획에 반영돼 있습니다.
    그래서 2030년까지 연계 처리될 수 있는, 방법 운봉도 마찬가지입니다.
    운봉도 산동을 비롯해서 4개 마을을 운봉처리장으로 유입해서 처리할 수 있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이 숫자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대안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아무튼 소장님이나 직원들이 여러 가지로 효율성과 효과성을 보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시고 용역을 통해서 방법을 찾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찾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시에서 재정적인 지원이나 인력 지원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자체적으로 좋은 방법이 있으면 대안을 제시해서 지원되는 자금이 국도비나 시비가 많이 들지 않으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택해주시길 바라고요.
    그리고 같은 맥락에서 얘기를 드린다면 저의 지역구인 중절마을과 부절마을이 작년에 공사를 했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같이 통합 관리함으로써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보여져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이것도 한 예가 될 수 있다고 보거든요.
효과성은 어떻습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중절, 부절마을도 하수도기본계획 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원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도록요.
    2020년까지 1단계 갈 것인지, 2025년 2단계까지 갈 것인지 전체적으로 실시설계 기술진단 내용이 나오면 총괄적으로 정리를 하겠습니다만 현재는 새만금유역 환경청에서 나와서 지도점검을 합니다.
    아직까지는 그 시설이 부적합 판정이 나오지 않았어요.
    2014년도에 12개, 작년도에 13개 부적합 시설이 나왔는데 꾸준히 관리한 결과로 인해서 중절이나 부절은 부적합 판정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그쪽에는 효율성도 좋고 효과성도 좋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지막으로 환경사업소에서 공기업을 운영함에 있어서 최우수 공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가장 시급한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어려운 부분들이 무엇이냐면 국비를 갖다 지속적으로 사업을 하게 되면 시민들을 위한 좋은 환경이나 여건 조성해서 좋은 사업이 되는데 반대적으로 사업을 많이 하면 할수록 총괄원가가 높아지기 때문에 하수도요금을 인상해도 한계가 있어요.
    전라북도에서 저희가 가장 낮은 하수도요금 현실화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9.6%인데 공기업 평가를 받을 때도 이 평가 항목을 바꿔야된다는 건의를 드리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하수도요금 현실화 문제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올 상반기까지 하수도요금 2014년도에 추진한 부분 최종적으로 인상분을 적용하게 되면 14%내지 15% 정도 되는데요.
    하수도요금 현실화 문제가 경제성에 대해서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태입니다.
    이 부분도 다시 한번 검토를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공론화시켜서 조정을 할 수 있으면 해봐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부탁을 드리고요.
    지난 번에 김해를 갔는데 하수 정화 처리상 시민들께 당부를 드리고 싶은 이야기, 지켜야 할 일들에 대해서 팸플릿을 만들어서 주시더라고요.
    분리 수거를 해야 한다, 합성세제를 적정량만 사용해야든지, 불순물을 버린다든지 이런 부분 자제를 해주십사하는 이야기를 했는데 저희도 자료를 만들어서 우리 시민들께 당부를 드려야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좋은 말씀입니다.
    저희들이 3월에 하수도 시범사업 관련해서 팸플릿을 만들었습니다.
    내부에도 들어가 있는데요.
    아마 전체적으로 시민들께 보급은 안 됐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도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애쓰셨습니다.
    하반기 사업도 차질없이 잘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정안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윤지홍 왕정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정안위원   왕정안 위원입니다.
    환경문제 참 중요합니다.
    과거에 60년대부터 오늘 날까지 의식주 생활이 문제지 환경문제는 크게 대두되지 않았어요.
    지금에 와서 환경문제가 중요시 되고 힘듭니다.
    과거에는 몰랐습니다.
    이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소장님 이하 계장님들, 직원들이 여러 가지로 노력해서 국비를 확보하셨는데 다시 한번 치하를 드리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감사합니다.

○왕정안위원   국비를 확보해서 사업을 하다보면 사업 구간에 감독을 철저히 하셔가지고 하자 없이 사업을 이뤄 내십시오.
    힘들게 국비를 얻어서 업체에만 맡겨 놓지 말고 감독을 철저히 해서 절대로 실수없게 해주세요.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15년도 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 결산현황이 있습니다.
    마지막에 별표 표시에 2015년도 경영성과 단기순이익 77억 2,800만원 무슨 얘기예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이 부분은 운영하는 데에 있어서 운영 성과의 마이너스가 아니고 실질적으로 고정자산이 있습니다.
    고정자산이 시기가 가면 갈수록 이 부분에 대한 감가상각비가 자꾸 떨어지게 됩니다.
    오래되면 될수록 기계설비랄지 고정자산에 대한 감가상각비가 떨어지기 때문에 노후화된 부분들 시설이 오래되면 집도 마찬가지지만 가격이 떨어지잖아요?
    떨어지는 부분들에 대에서 감가상각비가 77억 정도 되는 상황입니다.
    이 부분은 자체적으로 분석을 하는 게 아니고 연초에 공기업 경영평가를 받기 위해서 지역에 있는 회계사, 올해는 제일회계사에 맡겨서 2월에 자료분석을 해서 내놓은 부분이 단기손실로서 77억이 지표상에 나타나는 상황입니다.

○왕정안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하수처리 노후시설물 개선 및 최적운영으로 청정하천 수질보전 아까 동료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이런 수질에 대한 약자를 이렇게 자료만 주시지 마시고 앞으로는 이 자료에 기록을 하세요.
    이 내용을 우리만 보는 게 아니고 인터넷에 들어가면 시민들도 다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민들도 확인하는데 환경 쪽에 전문으로 한 사람들은 BOD, COD, T-N, SS 다 약자를 알아듣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약자를 잘 모릅니다.
    앞으로는 자료에 기입을 하세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서 시민들도 위원들도 보면 아 이거구나, 수질을 위해서 애를 쓰시는 구나! 애를 쓰고도 무엇인지 몰라서 확인을 못하잖아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잘 알겠습니다.

○왕정안위원 앞으로는 꼭 하세요.
강우시 하수관리 시범사업에 동충, 향교, 화정, 쌍교, 금동, 왕정, 조산동 일원만 시범사업에 들어갔어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다시 한번 말씀해주세요.

○왕정안위원   282쪽에 보면 강우시 하수관리 시범사업 지역이 자료에 나온 곳만 들어갔어요.
    그런데 몇 군데가 빠졌어요.
    거기는 안해도 관계가 없나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강우시 하수관로 시범사업이라고 표현은 이렇게 되어 있지만 전체적으로 다 해당이 됩니다.
    제가 도면가지고 설명드리겠습니다.
    (도면설명)
    남원 시내에 흐르는 하천이 7개 하천입니다.
    요천을 중심으로 해서 갈치천, 주천천으로 흐르는 백암천, 원천천, 주촌천, 시내 중심으로 흐르는 광치천, 주생에서 오는 옥율천 7개의 하천과 지천이 있는데 이 부분을 분포로 7개 분포로 나눴습니다.
    1단계 사업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 터미널 중심으로 도통동오거리에 있는 곳까지 1단계 사업을 끝냈고 이백 일부와 상류지역에 상수도 부분이 있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마무리하지 않은 11개 권역에 대해서 나눴어요.
    나눠서 전체적으로 시설이 되는 부분들인데 이 부분들이 2017년도부터 올해,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설계가 끝나고 2017년부터, 환경부의 계획은 2035년까지지만 저희 자체적인 계획은 2030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단계별로 나눠서 전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물론 강우시 하수관리 시범사업을 하니까 비오는 시기에 맞춰서 하는 사업으로 오해할 수 있는데요.
    잘못 이해하실 수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다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내용으로 보시면 차집관로 정비사업에 420억을 투자해서 73km, 2단계 하수관리 정비사업에 280억 정도 해서 700억 정도했던 사업비 내력이 기존에 있는 1단계 사업을 제외하고 그 나머지는 다 해당됩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왕정안위원 알겠습니다.
호곡지구 마을하수도 설치사업 또 월산지구, 태평지구, 원천지구 각 읍면동까지도 마을하수도 설치 작업을 해서 정말로 애쓰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게 다 전자에 말씀드렸던 국비로 한 사업이에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습니다.

○왕정안위원 이것을 하되 4개 면에 우선사업으로 하는데 나머지 16개 읍면동 중에서 4개 면을 빼면 12개 읍면동이 남아요.
거기 읍면동에는 급한 지역이 없어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이 부분은 2011년도에 수립한 하수도 기본계획이 2015년도에 마무리된 사업지구 내에 계획이 들어가 있는 사업지구입니다.
    앞으로 이 이후에도 2개 지역을 더 해야될 상황입니다.
    그 이후에는 지역별로 전부 다 마을하수처리시설 61개소가 다 들어 있는 부분들이 읍면에 시설로 돼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는 걸로 판단되고 물론 2단계 하수관계 변경계획에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다시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만 현재는 3개 정도만 더하게 되면 우리 남원에는 마을단위 하수처리시설 신규사업은 지양을 할 계획이고 중요한 것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소규모 마을하수처리시설 계량이랄지 연결이랄지 통합이랄지 이런 부분들이 더 중요한 부분으로 부각되기 때문에 그쪽으로 더 치우쳐서 주안점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왕정안위원 이런 사업을 하는 도중에라도 타 지역면이라도 할 수 있는 사업이 있다면 꼭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알겠습니다.

○왕정안위원 요천생태습지공원에 환경사업소에서 1일 3만 5,600의 정화한 수질을 생태공원에 보내고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서 머무는 기간이 바로 바로 내려갑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측정을 안 해봤습니다만 실질적으로 3시간, 4시간이면 바로 바로 방류가 되는 상태입니다.

○왕정안위원   그걸 확인해 보셔가지고 아무리 이것을 정화했다 치더라도 장기간 머무르면 부패됩니다.
    그러면 견학이나, 관광이나 오셨던 관광객이나 학생들이 악취가 문제됩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잘 관리하셔가지고 물이 어느 정도 머물고 있는가, 거쳐서 내려가는가 잘 확인을 해보세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잘 알겠습니다.

○왕정안위원 해야 되겠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공감합니다.

○왕정안위원 꼭 확인하셔가지고 악취 때문에 고개를 돌려버리면 안 됩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알겠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부분을 정확히 살펴보시고 아까 말씀드렸던 자료는 다음 업무보고 내용에 삽입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잘 알겠습니다.

○왕정안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윤지홍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2016년도 상반기 주요성과 및 하반기 추진방향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는데요.
    하반기 추진방향에 요천생태습지공원 지속적인 시설정비 및 시민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추진방향이 자료에 되어 있어요.
    지금까지는 시민 홍보에 주력을 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지 않습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읍면동하고 학교하고 교육청하고 공문을 보내서 홍보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읍면동에 한 달에 한 번씩 회의를 할 때 읍면동장님이 회의자료로서 보내기도 했는데 실질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제가 상반기에 부족한 부분을 하반기에 추진하신다고 해서 내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이 책자가 일부 시민들에게 홍보책자로 나가지 않습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전국 제1의 하수처리로 생태습지 보존이라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생태습지 보존에 대한 내용이 다양한 예를 든다면 하수슬러지나 음식물처리시설 이런 내용으로 책자에 되어 있고 오염에 대한 부분인데, 요천생태습지공원이 이렇게 만들어져서 습지공원을 어떻게 가꾸고 물의 오염이나 여러 가지에 대한 부분을 시민적인 차원에서 교육 내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서 그런 부분을 만들기 위한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책자에 나왔던 내용에서는 너무나 협소하게 내용이 한 컷도 없다, 정말 여기를 힐링의 곳으로 업무보고 자료처럼 요천생태습지공원 시민힐링 휴식공간 조성이라고 했는데 이것을 보고 시민힐링 휴식공간이라고 볼 것인가 조금 미진합니다.
    이것은 기존에 완벽하게 되어 있지 않은 부분이라고 봐야되나요?
    지금 이 상황보다는 더 좋은 상황이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습지공원에 대한 궁극적인 목적이나 취지에 맞게 해야되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실질적으로 습지공원하면 습지를 보호하고 또 습지에서 생육할 수 있는 각종 수생식물이랄지 주변의 나무랄지 많이 식재를 해야거든요.
    그래서 그부분들 오염 예방이랄지, 그늘이랄지, 습지공원에서 생육할 수 있는 수생식물이랄지 같이 살고 머물고 해야되는데 사실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앞으로 시간을 갖고 지켜봐 주시면 하나하나씩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우리가 주변을 봤을 때 압록 유원지 같은 경우도 제반적인 환경요건이 돼서 캠핑족이 많이 찾아봅니다.
    그런 것처럼 요천생태습지공원도 시민들이 많이 찾아와야 되고 주변의 관광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런 많은 캠핑족이 올 수 있는 오토캠핑장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더구나 앞으로 미래를 본다고 하면 덕진공원의 연못처럼 습지공원에 연꽃을 할 수도 있고 수생식물 조사를 해야되는데 연꽃을 할 수 있고 또한 습지라고 하면 갈대숲을 가장 많이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숲의 조성도 필요하고 이런 부분이 미흡하게 되어 있지 않은 부분입니다.
    더구나 요천생태습지공원 사후모니터링 용역을 하고 계세요.
    모니터링 용역에 제반적인 여러 가지 내용이 들어가서 용역을 발주하셨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올해 2016년 10월 20일에 용역이 끝나네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박문화위원 어느 정도 내용안은 받으셨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현재 그 부분에 대해서 내용이 나온 것은 없고요.
    1년 단위로 모니터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나온 것은 없고 다만 이것이 너무 성급한 부분이 없지 않나하는 생각이 뭐냐면 습지공원을 만들어 놓고 최소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되는데 그렇지 못한 상태에서 1단계 보완할 수 있는 부분들은 그늘막이랄지, 모종이랄지, 체육시설이랄지, 자전거 연계도로랄지 이런 부분에 1단계 사업으로 계획을 주로 세웠고, 2단계 사업으로 간다면 습지공원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안으로 갈 것입니다.
    시민들 또 저도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만 너무 성급하게 습지공원에 대한 만족도를 말씀하시면 사실 어려운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을 갖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정비해나면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접근해 가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소장님 말씀도 중요하지만 원래 요천생태습지공원은 시민의 힐링과 휴식공간 조성에 대한 기본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기본 목적대로 만들어진 계획하에 1단계, 2단계가 나가야되는데 저희는 산발적으로 모든 부분이 되어 있어서 어떻게 앞으로 갈 것인가 의문스럽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용역도 하고 시민의 의견도 있으면 반영을 해서 해야 될 부분이고 또한 제가 봤을 때는 용역에는 연꽃이나 갈대숲이나 시민 힐링이 되려면 공연도 있어야겠죠.
    공연장도 2단계, 3단계상에서 필요하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시민의 공간이라고 하면 볼거리도 있어야 되고, 즐길거리도 있어야 되고, 먹거리도 있어야 된다는 게 상식적인 것 아닙니까?
    그래야 그 공간에 가서 하루를 쉬든 오토캠핑장이 된다고 하면 2박3일이나 3박4일 쉰다든지 여건이 갖춰줘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시민의 힐링공간으로 되어 있어서 1단계, 2단계 채워져야는데 전체적인 습지공원은 모든 부분을 다 쓰셔버렸어요.
    쓰셨기 때문에 시민 힐링 휴식공간으로 1단계 되어 있는 상황에서 예산을 또 해서 2단계, 3단계가 갈 수 있느냐, 그런 우려 때문에 말씀을 드렸고요.
    왜냐면 말씀드린 것처럼 힐링공간이라고 하면 푸드 차량을 가진 분들이 토요일, 일요일에는 상주를 하면서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게끔 먹거리 제공도 하고 판매도 하고 지역에 있는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관광단지나 주변에 가보면 갈 자리가 없어서 푸드 차량들이 이런 자리를 마련해달라, 우리도 가서 할 수 있는 제반적인 여건을 만들어달라, 무조건 다른 데로 나가라고 하고 만들어주지 않으면 되겠냐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저는 요천생태습지공원도 그런 공원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기본적인 단계가 푸드 차량이 쉴 수 있는 공간, 여러 가지 공연장, 오토캠핑장 등 기본적인 배치가 되어 있어서 예산을 투입해야되는데 전혀 그런 부분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이 가능한 것인가, 이게 돼야 시민이 힐링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지 않습니까?
    단순하게 소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시간적인 부분, 너무 조급하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냉혹하게 이야기하지 말라고 저는 받아들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베이스를 깔았을 때 총사업비가 들어갔을 때는 기본목적에 맞지 않게 가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그런 부분에 고민하시고 검토하시고요.
    지금 현재 다목적구장으로 배구, 족구, 농구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봤을 때 위안성으로 보여져요.
    야구장처럼요.
    그런 부분은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 요천생태습지의 목적은 수질개선, 수생태복원 및 시민이용 녹색 소통공간, 환경체험장으로 활용 한다는 게 목적이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만들어진 근본적인 목적이지 않습니까?
이거에 부합되는 공간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실질적으로 접근성이랄지, 이용의 편리성이랄지 이런 부분들 위주로 올 연초에 종합 계획을 세워서 거기에 대한 사업비가 전체적으로 8억 정도됩니다.
    반영하는 것은 5억 6천을 반영해서 건설과, 도시과, 저희 과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생태습지와 오토캠핑장이랄지 전체적으로 같이 습지에 맞는 부분들을 저희들이 단계적으로 계획세우고 가장 중요한 것이 예산 문제거든요.
    그 부분들도 모니터링 결과가 나오면 포함해서 하반기에 종합적인 계획세워서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 시민들에게 편리한 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제일 어려운 부분이 체육시설 문제거든요.
    야구장이랄지, 족구장, 배구장이랄지 시설은 해놨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이용도가 떨어집니다.
    그부분들도 저희들이 완벽하게 해서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추진실적에 환경정비의 날 운영을 매주 금요일에 시설정비를 사업소 직원들이 하고 있는데 이런 날을 금요일이 맞지 않다고 하면 직원들만 하지 마시고요.
    토요일에 시민들과 같이 하는 방법 그래서 습지공원이 있다는 부분이 적극적으로 홍보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금요일에 하게 되면 시민들과 학교와 협력을 통해서 금요일마다 방문해서 환경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주변에 대한 아이들의 의견도 반영하시고 아동, 청소년, 시민들에게도 습지공원에 대한 부분을, 저는 그렇습니다.
    생태습지공원이 하수처리나 여러 가지가 유입돼서 거기 안에서 체류시간이 있고 다시 또 요천으로 방류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하나의 스토리텔링입니다.
    우리가 사용했던 모든 물의 하수처리나 그런 부분 어떻게 생각하면 싫어했던 부분을 이렇게 좋게 다시 만들어서 깨끗하게 요천으로 방류한다는 우리의 노력이 있다는 것을 사업소에서도 보여주시고 시민들도 집안에서 쓰던 부분을 좀 더 아끼고 함부로 버리지 않고 물에 대한 소중함을 더욱 더 느낄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잘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들어왔을 때 환경사업소의 냄새를 통해서 점차적으로 냄새가 줄어들잖아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을 말씀해주시면 시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고 우리가 생활하는데 있어서 이런 부분을 조심해야 된다, 함부로 쓰지 않아야 된다는 부분을 굉장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 더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잘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윤지홍 김종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김종관 위원입니다.
    우선 먼저 어떻게 보면 남원시에서 가장 열악한 조건에서 근무를 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병수 소장님 이하 직원분들 정말 애쓰신다는 말씀드리면서 아울러서 항상 환경사업소를 보면 국비나 도비 예산 확보를 해서 사업을 하다보니까 많은 어려움도 있을 것입니다.
    많은 예산을 확보하는데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감사합니다.

○김종관위원   소장님께서 제일 처음에 "일반현황에 대해서는 생략을 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소규모 하수시설을 자꾸 늘려가다 보니까 직원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셨어요.
    현재 28명 정원에 28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28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전체적으로 보면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다만, 본처리장보다는 마을하수도처리 쪽에 실질적으로 시설양에 비해서 환경부 지침이나 실질적으로 하루에 관리하는 시설이 있습니다.
    최소한 6명이, 2명 1조는 운봉과 인월을 관리하고 또 두 파트는 한 파트씩 해서,

○김종관위원 그 부분은 좀 전에 설명을 하셨고 혹시 부족하다고 생각했으면 총무과에 인원을 더 증가를 시켜달라고 건의해 보신 적이 있나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건의를 했었는데 또 하나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공기업이다보니까 인력을 증원시키게 되면 공기업 경영이랄지 이런 부분들에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양면적인 부분들이 있어요.
    사실 그런 부분들도 꼭 필요한 인원, 물론 아까 부족하다는 말씀이 다 필요한 인원이라고 볼 수가 있지만 그래도 우리 직원이 고생을 더 하면서 운영할 수 있는 꼭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총무과에 인력보강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더 필요하다면 기간제를 쓸 수도 있는 부분이 있으면 기간제로 대체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너무나 힘들지 않게끔 똑같이 같은 조건에서 근무를 하면서 인력이 모자라서 힘이 드는 직원들의 생활이 되지 않도록 소장님께서 잘 컨트롤을 해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잘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혹시 인원 보강이 필요하다면 총무과 충분히 협의해서 요청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다른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많이 질의를 하셨고 월산지구 마을하수도 설치사업에 대해서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월산지구 마을하수도 설치사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설계가 완료됐나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거의 마무리됐습니다.
실적은 5월 9일자인데 설계가 마무리가 되고 발주할 계획입니다.

○김종관위원 원래 5월말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다고 하셨는데 그동안에 하시면서 주민설명회는 몇 번 정도 하셨나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담당계장하고 담당자가 두 세 번 가서 면하고 주민 전체적으로 설명회는 아직 갖지 않았고요.
이장님하고 토지 매입 관계 관련해서 지역주민들 몇몇 분 설명을 드렸는데 아영 월산하고 수지 호곡지구는 설명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김종관위원 될 수 있으면 해당되는 마을 주민들 전체를 모아놓고 이런 사업을 남원시에서 왜 해야 되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가야 되는지 이런 부분을 충분히 설명을 하셔가지고 주민들이 잘 알고 이 사업을 많이 협조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줘야 되는 것도 우리 사업소에서 해야 될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추진실적이나 금후계획에 보면 주민설명회라는 말은 아예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것이니까 최소한 두 세번 이상 이장님들하고, 행정만 하려고 하지 마시고 주민들 전체를 모아 놓고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참고적으로 말씀드릴 사항이 연초에 시장님 설명회 때 충분히 설명을 드렸어요.
이 부분들 설계가 나오면 주민설명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꼭 가지십시오.
    시정설명회도 마을대표 두 세명 정도 밖에 안 나옵니다.
    그러니까 실행해서 우리 남원시를 홍보하는 차원도 되면서 이 사업이 왜 필요한가도 주민들한테 설명이 가는 것입니다.
    꼭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원천지구 마을하수도 설치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거의 매설이 완료됐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주 간선도로는 매설이 끝났습니다.

○김종관위원 간선은 언제쯤 하실 계획입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매설은 마무리가 됐고요.
    산내 원천에서 내령까지는 마무리가 끝났습니다.
    지선 쪽에 하고 있고 중기마을 쪽에 마무리가 안 돼 있는,

○김종관위원 중기마을이 아직 마무리가 안 됐습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거의 마무리가 돼 가는 상태인데요.
거기만 끝나면 주 간선도로에 관로매설은 마무리가 됩니다.

○김종관위원   왜 제가 묻냐면 산내 같은 경우는 거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서 1년을 먹고사는 곳이 산내면입니다.
    어떻게 보면 관로매설을 하면서 저도 몇 번 다녀봤지만 관광철에는 저대로 둬서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거기에 대해서 대안을 갖고 계시나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저희들이 대안을 갖고 있는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통합처리하는 부분입니다.
    1단계로 달궁에서 부운까지는 계획이 들어가 있지만 그 밑으로는 안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우선적으로 추진하는 부분들이 2013년부터 추진했던 사업인데 당초에는 원천마을 중앙하고 2개 마을만 해당됐어요.
    국립공원이 해제가 된 이후에 펜션을 내령에서부터 원천까지 6개 단지가 들어가 있어요.
    그 펜션단지가 각 동별로 오수처리시설을 설치해서, 오수처리시설은 분뇨 정화조인데 정화조 시설을 설치해서 그 물이 계곡으로 들어가는 입장이에요.
    그래서 환경하는 입장에서 또 관광객들이 그 계곡에 들어가서 몸담고 물놀이를 할 수 있느냐, 전체적으로 다시 조정한 부분들이 내령에서 원천까지 전체적으로 오수관로를 통합해서 묻게 된 부분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사업비도 25억에서 58억으로 증액된 부분이고 시설 내력도 전체적으로 증가되다 보니까,

○김종관위원   소장님, 말씀 도중에 죄송한데요.
    상당히 환경사업소에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통합을 하기까지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셨고 그런 애로사항은 다 알고 있습니다.
    단지, 주 관로를 매입했는데 주 관로의 포장관계나 7월이면 관광철 시즌이 시작됩니다.
    제가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관광객을 대상으로 1년을 먹고 사시는 분들이에요.
    그부분에 대해서 불편함 없이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만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시설 이용하는 데는 올해 안에는 불가능하고요.
    원천에서 내령까지 들어가는 도로 간이포장은 다 했어요.
    간이포장을 했지만 1차선 관로 매설한 차선에 대해서는 전면포장을 해야거든요.
    그부분은 관광철이 끝나면 할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있는 시설은 그대로 활용을 하고 올해는 전체적으로 오수를 처리장으로 유입해서 처리할 수 있는 공정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김종관위원 그 공정을 7월에 계속 공사를 하시겠다는 말씀이신가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7월, 8월에는 주 간선도로의 공사는 없습니다.

○김종관위원 주 간선도로는 이미 주관은 연결을 했고 압력테스트까지 끝났겠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압력테스트까지 끝났으면 지선을 연결해야 되잖아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지선 연결을 7월에 계속 해나갈 것인가 아니면 관광철을 피해서 8월 10일경에나 시작해서 할 것인가 그 관계를 명확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될 수 있으면 관광시즌에 공사를 안하고 8월 10일 이후에나 공사가 진행됐으면 좋겠다, 그래야 그분들도 1년을 벌어서 먹고 사는 것 아닙니까?
    그 부분을 참고하셔서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알겠습니다.
    바로 주 간선도로가 마무리가 됐기 때문에 처리장 발주를 했습니다.
    그 외에 가정에서 관로까지 연결된 부분들은 관광철을 피하는 방향으로 다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다시 한번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요천생태습지공원 동료 위원님께서 다양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번에 교체과에서 야구장 펜스설치를 했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추경에 올라와서 설치할 계획이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김종관위원 환경소에서 사업을 하시지 왜 교체과에서 했을까?하는 생각을 했는데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저희들이 해도 되지만 체육시설이기 때문에 교육체육과에 협의해서 했습니다.

○김종관위원 체육시설 설치할 때는 환경사업소에서 했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당초 기본계획안은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당초에 환경사업소에서 했잖아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김종관위원 앞으로 관리는 환경사업소에서 안 합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관리는 환경사업소에서 하지만 체육시설이기 때문에 교육체육과에서 예산 반영해서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김종관위원 어느 과에서 해도 남원시 예산으로 하기 때문에 별 상관은 없겠지만 기왕에 좋은 작품을 만들어 놓고 환경사업소에서 예산을 요구해서 하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체육시설을 교육체육과에 이관을 할 것 같으면 굳이 그래야 될 필요성이 없지만 그렇지 않고 계속 환경사업소에서 관리할 것 같으면 거기에 투입되는 예산만큼은 앞으로 환경사업소에서 책정해서 배정을 받아서 해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아무튼 환경사업소에서 그만큼 노력해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람천이나 풍천이 과거에는 3급수까지 올라갔던 곳입니다.
    마을소규모 하수시설을 하시고 운봉하수처리장과 인월처리장을 만든 덕분에 지금 1급수에서 사는 고기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환경사업소에서 국비 예산을 확보해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빠짐없이 최대한 마을 한곳 한곳 다 관로를 연결해서 하수처리시설이 돼서 거쳐서 나갈 수 있도록 환경사업소에서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잘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꼭 동부권 지역만 예외는 아닙니다.
    남원시내 전체 그런 마음으로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무튼 2016년도 전반기 사업하시느라 고생하셨고요.
    2016년도 하반기 마무리 전반기와 같이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잘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답변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곤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윤지홍 김승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곤위원   김승곤 위원입니다.
    소장님, 직원들과 남원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오염에 있어서 정말 설명대로 BOD, COD, SS 14년도 2.4, 15년도 2.0, 16년도 상반기 1.0 이렇게 쭉 잘 관리를 하셨다는 점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몇 가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께서 1월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렸고 위원들이 정말 2016년도 예산은 원칙대로 예산이 세워진 만큼 세워진 예산 그대로 16년도 전반기에 잘 추진하고 계시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감사드리고요.
    저는 노파심에서 몇 가지 짚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백면이 상수도 보호구역이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김승곤위원 그때 상수도 시설을 했을 때 하수관거사업과 병행을 못해서 이백에 빠진 마을들이 많이 있어요.
1월에 가닥을 잡아본다고 했는데 어떻게 가닥을 잡고 계세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위원님, 이백에 빠진 부분들이 어느 마을인가요?

○김승곤위원 효기마을 전체가 빠져있어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지난 번에 말씀드린 대로 2단계 변경계획에 전체적으로 이 부분들 반영할 수 있도록 해보겠는데 사실 실시설계가 나와야 되거든요.
    기본계획에도 반영돼야 될 부분들 시내권, 상류지역 추진한 부분과 더불어서 효기마을은 반영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반영을 시킬 것입니다.
    그러니까 크게 염려를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김승곤위원 그 주민들은 정화조 시설을 해서 물론 정화를 해서 내보내지만 1년에 2번 푸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1번 퍼도 되고 몇 년만에 퍼도 주기적으로, 어느 정도 법제화가 되어 있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정화조 말씀하시나요?

○김승곤위원 예.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1년에 1번씩 청소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승곤위원   농촌에서는 몇 년만에 한 번씩 푸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비만 오면 엉망이에요.
    그런 것을 방지하려면 우리 시민들이 상수원 물을 먹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첫째 이백 지역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철저히 관리해서 바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세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알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리고 주천 하송마을은 올해 공사를 하신다고 했는데 어떻게 됐나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연초에 보고드릴 때 반영해서 추진한다고 말씀드렸어요.
    환경부 예산에 신청을 했어요.
    반영이 안 된 상태거든요.
    이후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그부분들을 저희들이 책임지고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승곤위원 벌써 이것은 1월에 소장님 답변과 현재의 답변에 다르지 않습니까?
주민들은 재작년부터 계속 위원들한테 얘기를 해서 제가 업무보고 때마다 이 부분을 말씀드린 부분이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김승곤위원 올해는 꼭 하겠다고 했는데 그러면 올해 또 이 사업이 안 되겠네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하수도기본계획에 당초에 반영이 됐으면 좋은데 반영이 안 돼서 저희들이 고초를 겪고 있는데요.
반영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승곤위원 올해 못한다고 보면 소장님 말씀대로 내년도에는 꼭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내년 상반기는 사실 실시설계가 5월까지 가거든요.
그러면 하반기 이후인데 하반기에도 어려움이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이 상황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리고 호경지구는 용역 들어가서 설계가 나왔습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추경에 3억 반영해서 용역 중에 있습니다.
2,000만원 들여서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김승곤위원   285쪽을 보면 태평지구 마을하수도 설치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 사업을 했을 때 위원님들이 항상 그랬어요.
    상수도사업과 하수도사업을 같이 병행해서 할 수 있도록요.
    그렇게 하고 계시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호경도 그런 차원에서 상수도와 같이 병행하고 있고요.
여기도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과거에는 그렇게 하지 않아서 주민들한테도 한번 전체 관로 매설할 구역을 팔 지역을 다시 했다가 일부 재포장했다가 다시 파서 하는 부분이 있었고 또 예산 낭비도 되고 주민들한테 불편이 돼서 위원들이 계속 이런 부분을 짚어서 같이 병행해서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사업들이 예산 절감 차원에서는 아주 중요하거든요.
꼭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세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잘 알겠습니다.

○김승곤위원 음식물 바이오가스 설치사업이 있는데 당초에는 환경과에서 추진하는 걸로 되어 있어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총괄 발주는 환경과에서 발주해서 추진하고요.
사업소 내기 때문에 저희들이 감독이랄지, 일반적인 추진사항은 사업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승곤위원 그게 국비가 30%, 시비가 70%예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김승곤위원 시비가 많이 투자된 만큼 정말 환경과에서 사업을 추진하든, 환경사업소에서 추진하든 당초에는 환경과에서 하는 걸로 되어 있으니까 관리 감독을 어차피 공사가 준공되면 환경사업소로 넘어오잖아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김승곤위원 철저히 관리를 하셔서 사업이 잘 마무리가 돼서 특히 음식물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차원에서 냄새 이런 악취 등등 많이 나오거든요.
그런 부분을 철저히 관리 감독하셔서 이 사업이 준공됐을 때 이런 부분이 하나하나 지켜져서 정말 잘했다는 사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장님이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것입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알겠습니다.

○김승곤위원 요새 신문에 이슈되고 있고 기자들한테 이슈되고 있는 가스자원화사업 있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김승곤위원   이것도 처음에는 잘 된다고 했지 잘못된다고 했겠습니까?
    그러나 잘못되다 보니까 시장이 계속 몰매를 맞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순시비가 67억 1,000만원이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김승곤위원   이 사업도 적은 돈이 아니에요.
    37억 8,4500만원이면요.
    그러니까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서 사업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잘 알겠습니다.

○김승곤위원   아무쪼록 생태습지공원에 있어서 위원들이 다방면으로 질의를 하셨는데 저도 그래요.
    이 사업이 조금 동떨어지고 멀리 떨어진 사업이에요.
    그러나 환경사업소 주변에 이런 사업을 설치해서 우리 시민들이 광치천에서부터 쭉 연결해서 생태습지공원까지 왔다갔다하는 힐링 부분, 조산동 지역민들이 왔다갔다해서 힐링코스 이런 부분이 아침하고 저녁시간 때는 제법 있어요.
    그런데 아직 홍보가 덜 돼서인지 학생들이나 시민들이 덜 와요.
    그러니까 첫째 남원시 관내에 있는 초등학생들이 다녀갈 수 있도록 학교, 교육청에 독려를 하셔가지고 환경사업소 관내에 좋은 곳이 있다, 그러니까 애들이 와서 체험을 하고 다녀갈 수 있도록 그런 것도 참 중요하거든요.
    그러고 나서 시민이나 관광객이 찾아와야지 이 사업이 정말 잘했다고는 하지만 사람이 다녀가지 않고 힐링을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잖아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런 부분 하나하나 잘 보강하고 검토해서 사업이 마무리가 잘 돼서 좋은 이미지로 남을 수 있도록 소장님 이하 직원들께서 노력을 해주셔야 합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잘 알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렇게 해주시리라 믿고요.
마을하수관리사업이 우리 지역에도 평촌마을이 있는데 지난 번에 말씀드렸던 부분이 아직까지 정리가 안 돼서 거기만 가면 냄새가 너무 나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바로 나서가 현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지난 번에 다 관리가 됐고,

○김승곤위원 지금 안 돼 있어요.
그래서 주민들이,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평촌마을은 폐쇄시켜야 할 단계에 있어요.
    남원하수처리장으로 유입 시설을 다 했기 때문에 올해 예산 2,200만원 반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철거를 해야 할 단계입니다.
    그 부분들은 6월에 바로 시행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니까 염려를 안 하셔도 됩니다.

○김승곤위원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고 해서 제가 다니는 교회를 평촌마을 주민들이 거의 다 나와요.
교회에 가면 항상 그 말을 합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알겠습니다.
바로 철거해서 그런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김승곤위원   처리를 잘 해주시고요.
    아무쪼록 사업소장님 이하 계장님, 직원분들 2016년도 사업 시행했던 것 잘 마무리해주시고 앞으로 국비 많이 확보해서 계속 환경에 대해서 대한민국 정부에서나 모든 등등에서 얘기들이 많이 거론돼요.
    그 부분에 있어서도 지방자치 정부도 일조해야 되거든요.
    앞으로 신경쓰셔서 깨끗한 남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잘 알겠습니다.

○김승곤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윤지홍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상반기 사업에 있어서 많은 성과를 내시고 국비 확보하신 것에 대해서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고요.
    동료 위원들께서 많은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본 위원은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년도 200회 1차 본회의 때 본 위원이 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위탁에 관한 5분 발언을 했습니다.
    본 위원이 5분 발언했던 근본적인 취지는 가뜩이나 우리 시 재정이 어려워서 예산 절감을 하고 시 부채율을 낮추고 시 재정 건정성 확보하는데 의미를 뒀거든요.
    그 후에 소장님께서 민간위탁하는 방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 검토를 하셨겠지만 소장님 그 후에 방안이나 대책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사실 민간위탁 관련 부분은 조심스럽습니다.
    저희들이 검토해본 결과는 직영체제로 가는 것이 경제성 부분에 대해서는 효율적이고 다만 운영 관리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직원들의 인사랄지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약간 부족한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다만, 6월에 용역 발주를 전북경제연구원에 해놨는데 중간에 몇 번 다녀갔습니다.
    전라북도 내의 것만 유사 시군에 대해서 결과를 가지고 왔어요.
    그러지 말고 용역기간을 1~2개월 더 늘려주는 한이 있더라도 충분히 발품 팔아서 전국적인 유사 시군의 조사를 하라고 했어요.
    그 부분들이 지난 5월말에 사업소에 다녀갔습니다만 경제성인 부분에 대해서는 직영하는 것이 낫다는 부분들, 경상도 밀양을 보면 민간위탁을 했다가 다시 직영체제로 되돌려서 운영을 하고 있어요.
    최종적으로 이 부분들 용역결과가 나오면 의회에 보고를 드리고 결심을 받겠습니다만 저의 입장에서는 사실 그렇습니다.
    경제 논리냐, 운영의 효율성인 논리냐 이 2가지가 상반되거든요.
    그래서 인력이랄지, 직원들의 고통스럽고 안쓰러운 부분들을 보면 민간위탁으로 가야되지만 시 재정이랄지 경제적인 부분을 따져보면 직영체제로 가는 게 낫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양희재위원 도내 14개 시군에서 남원하고 임실만 민간위탁을 안 하고 있는데요.
요 근래에 들어보니까 임실도 민간위탁을 추진하려고 하는 시도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 나머지 12개 지자체가 문제점이 없어가지고 현재 그대로 민간위탁을 하는 것인가 아니면 소장님 말씀대로 문제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민간위탁을 하고 있는가 아직 파악이 안 됐나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 부분도 거의 파악이 됐습니다.
    오늘 자료를 안 가져왔는데요.
    전라북도에서 남원시가 처리장이 61개소로 가장 많고 김제시 54개소, 정읍시 31개소 유사 시군을 보면 그렇습니다.
    그 외에는 30개, 24개, 20개 정도 되는데 정읍이 남원보다도 인력 운영비가 29억 정도 김제가 14억 정도 더 들어가는 입장입니다.
    물론 위탁하는 시기에는 협약 체결할 때는 모든 부분들 위탁을 받기 위해서 좋은 조건으로 제시를 할 것입니다.
    그러나 2차 협약, 3차 협약 갈 때는 그런 부분들이 민간경영자 위주로 가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어려움이 많아요.
    이 부분들도 저희가 정확히 분석하고 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만 어려운 점을 가지고 추진하는 상황 같으면 민간위탁을 해야지만 직원들이 극복하고 같이 갈 수 있는 상황 같으면 직영체제로, 타 시군의 모습도 중요하지만 남원시로 봐서는 직영체제로 가는 것도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양희재위원 용역결과가 언제 나오나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이번 달에 나옵니다.

○양희재위원 제 추측은 아닙니다만 현재 소장님께서 재임기간 동안에는 민간위탁을 하시려는 의지가 없어서 그런가 싶은 생각도 들고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궁극적으로는 예산절감이거든요.
소장님께서 물론 용역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한번 더 심사숙고하게 생각하셔서 적극적으로 민간위탁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보시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위원님 그 말씀은 충분히 참고를 하겠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개인적으로 용역사에 얘기할 때 사업소 벗어나면 영전이라고 합니다.
    어느 직원이 그러한 시설에 와서 일을 하려고 하는지, 그렇다고 해서 저희들 자리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6급이나 사무관이나 다 같이 갈 수 있는 상황이 되는데 그 부분들이 경제성의 논리, 운영의 효율성에 대한 논리로 따지다보면 그래도 공무원이 책임감을 갖고 간다고 할 것 같으면 이 부분들도 좋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갖는데 용역결과가 나오게 되면 심사숙고해서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알겠습니다.
하반기에도 계획했던 사업들이 잘 추진돼서 상반기와 같은 좋은 성과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감사합니다.

○양희재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위원님들이 질의한 내용을 토대로 제 질의 포함해서 몇 가지만 더 질의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평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시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부분의 계몽 계도를 위한 팸플릿을 제작하라는 말씀이 중요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수를 처리하는 기준에 있어서 수질 자체가 완전히 깨끗하게 환경사업소에서 유입이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적정량의 하수가 유입되면 처리하기도 쉽고 비용도 절감되지 않겠습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위원장 윤지홍   원초적인 문제에 있어서 시민들이 적절한 계몽을 통해서 수질을 좀 더 깨끗한 수질을 환경사업소에 유입을 시킬 수 있다면 그만한 비용이 절감되지 않나하는 판단을 드려봅니다.
    굉장히 중요한 내용일 것 같습니다.
    그런 사업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 중에는 그리 많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도 신경써주시길 바라고요.
    그리고 또 왕정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수질 기준에 대한 표시 부분도 저도 아까 인터넷을 보고 찾아봤는데 매 회기 때마다 찾아봐도 잊어버리기 일쑤입니다.
    기억하기가 늘 어렵고 기준 같은 표기를 영어로 단위가 있겠지만 기준에 괄호를 넣어서 표기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위원장 윤지홍   그리고 김종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사업이 진행될 때 농사철이라든가, 관광철이라든가 피해서 사업할 수 있는 방법도 고려해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도 경제적인 효과를 위해서 마을하수도 사업이라든가 진행할 때 상수도사업소와 연계해서 하는 방법도 지속적으로 해주셨으면 바람입니다.
    하수도요금의 현실화율이 3번의 요금인상이 됐습니다.
    작년에 2번, 올해 4월에 1번해서 당초 13년도에 기준할 때는 8.06%에서 준비를 해왔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위원장 윤지홍 다른 7개 시군에 비해서 제일 낮은 하수도요금이었는데 지금 3번의 인상을 통해서 어느정도나 현실화율이 됐습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현재 9.6%입니다.
작년에 7.06%였는데 작년에 2% 정도 상향돼서,

○위원장 윤지홍 올해 연말까지 2번 정도 요금인상을 하시나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올해 상반기에 인상되면 13% 예측을 하는데요.

○위원장 윤지홍 그러면 다른 시군과 비교해서,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래도 낮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제일 낮습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위원장 윤지홍 다른 시군도 저희와 같이 요금인상을 하시나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전라북도 타 시군은 평균 24% 정도 되거든요.

○위원장 윤지홍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지수라든가 이런 것들은 어떻습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시민들은 하수도요금 인상에 대해서 돈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인상에 대한 부분들은 전부 다 어렵게 생각을 하시는데, 저희들이 요금 3번 인상하는 과정에 상수도와 같이 요금이 부과되는데 전화를 여러 차례 받았습니다.
    시민들은 돈의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고 인상 자체를 갖고 얘기합니다.
    수익자부담 원칙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하수도공기업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또 배출하는 오수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이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시키고 있습니다만 시민들 체감도는 인상하면 다 안 좋은 방향으로 얘기를 합니다.

○위원장 윤지홍 민원전화가 많이 오고 있습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부과할 때마다 옵니다.
꼼꼼하신 분들은 인상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전화가 옵니다.

○위원장 윤지홍 얼마 정도나 민원전화가 옵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환경사업소에 오는 전화가 많은데 상수도사업소와 같이 요금 부과를 하니까 상수도사업소에 요금 부과할 때마다 시민들의 전화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위원장 윤지홍 상수도를 많이 사용하는 식당이나 이런 데서 많이 연락이 오겠네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같이 연관이 된 사항이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윤지홍 참 어렵습니다.
저희 남원시 재정이 넉넉하다면 이런 부분도 해소해나갈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는 게 수익자부담 원칙에 의해서 하다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아마 시민들도 공감을 하실 것입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위원장 윤지홍 하수 1일 발생량이 4만 8천톤 정도 됩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하루에 생활하수 발생량은 2만 6천톤 정도 되는데요.
    저희 처리장에 유입하는 양은 2014년도에 5만 3천톤, 작년에 1만톤 정도 줄었어요.
    기본설계하면서 CCTV 조사하면서,

○위원장 윤지홍 자료에 보니까 4만 8천톤 정도되는데,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작년에 4만 3천톤에서,

○위원장 윤지홍 유입량이 줄어든 이유는 무엇입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불명수 차단이요.

○위원장 윤지홍 생태습지에 3만 5천톤이 유입되지 않습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위원장 윤지홍 나머지 처리된 하수는 어디로 갑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나머지는 요천으로, 기존에 방류했던 곳으로 방류됩니다.

○위원장 윤지홍 그러면 생태습지에 들어오는 하수하고 요천수로 방류하는 방류수하고 구분이 있습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요천생태습지로 들어가는 관로가 있고 처리장으로 방류하는 방류가 있는데 방류구를 조정합니다.

○위원장 윤지홍 나가는 방류구 때문에 배출한다는 거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전량을 왜 생태습지로 넣지 못합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쪽으로 전량을 넣어도 관계가 없는데요.
    그 정도 넣게 되면 생태습지 하단부에 보면 수위 조정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수위를 조정하기 위해서 유입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생태습지공원이 또 한번의 정화를 통해서 나가는 물이기 때문에 오히려 요천수에 방류할 때는 그 방법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하수도기본계획이 수립이 돼 갑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위원장 윤지홍 전체적으로 이 사업이 2030년까지 목표를 두고 장기계획을 수립하고 계시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위원장 윤지홍 계획에 대한 부분이 위원님들이 각기 갖고 계시는 의견도 포함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저희들이 그렇지 않아도 하반기에 실시설계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지난 번에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그때는 위원님들이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보고를 못 드렸는데 실시설계 진행과정에서 이 부분은 다시 한번 보고를 드릴 계획입니다.

○위원장 윤지홍 시기는 어느 정도쯤 되겠습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하반기 의회 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알겠습니다.
원천지구 마을하수도 사업에 대해서 말씀이 있었는데 중기마을에 보면 전체적으로 다 포함이 안 돼 있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위원장 윤지홍 추후에 계획은 어떤가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지 않아도 그 부분 때문에 저도 여러 번 현장에 나갔는데요.
    거리가 많이 떨어지고 중기마을은 들어가는데 중기마을 상류지역에 1채, 2채씩 떨어져 있는 마을에 대해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 부분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고민과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환경부에서 승인을 안 해주거든요.
    새만금청에서 담당계장이 2번이나 와서 보고 그 지역은 환경을 관리하는 분도 계셔서 반영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경제적으로 따져 보면 아니기 때문에 환경부에서도 승인이 어렵다는 쪽입니다.

○위원장 윤지홍 관로를 연결하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처리장을 만드는 게 아니고 비용면으로 볼 때는 저희가 장기적으로 볼 때 그 시설을 시비라도 하는 게 낫지 않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계획은 없으신 가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쪽 마을에 가구가 많이 들어서거든요.
진행과정을 봐서 그 부분 시비라도 반영해서 할 수 있으면 하도록 하는데 근본적으로 국비를 투자해서 승인을 받아서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지금도 보면 중기마을 쪽에 귀농하신 분들이 많이 있어요.
집을 짓는 분들도 많이 있고 그렇다면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지금 사업을 할 때 같이 하는 게 경제적이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경제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못 하신다는 거잖아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습니다.
그리고 개별적으로 떨어져 있는 마을을 다 해주게 되면 사업비 예산에 대해서 걷잡을 수가 없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거기는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인구가 있고 가구들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생각에 의해서 시설을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려 봅니다.
검토를 해보시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그리고 마을하수도 사업에 있어서 마을 안에 있는 마을 정화조가 있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마을 내에 있는 처리시설 말씀하시나요?

○위원장 윤지홍 외곽으로 빠져 있는데 마을하수도 처리시설이 있는데 간혹 보면 마을 안에 들어 있는 곳이 있어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장교마을이라든가 그런 곳은 바로 주거지 옆에 붙어 있어서 냄새가 조금만 나도 주민들이 악취가 심하다는 말씀을 많이 합니다.
그런 것들은 장기적으로 외부로 이동을 하거나 그런 계획은 없나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공정개선이랄지, 전면개량이랄지, 통합이랄지 이런 부분들이 다 그런 시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고를 드리지 않았는데 그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 자료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장교 같은 경우는 사람이 살고 있는 집하고 10여미터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서 애로점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시기는 낙동강 수역에서 관리할 때는 괜찮았는데 시에서 관리하니까 왜 이러냐는 말씀도 하시고 물론 이제 처리시설이 노후화되고 기능도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냄새나 이런 것들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위원장 윤지홍 운봉 쓰레기매립장이 거의 완료가 되지 않습니까?
언제 끝납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완료된 지 오래됐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완료 됐습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운봉 말씀하십니까?

○위원장 윤지홍 예.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운봉 쓰레기매립장은 90년대에 완료 됐는데요.

○위원장 윤지홍 침칠수 지금도 처리를 하고 있습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제가 그 부분까지는 아직,

○위원장 윤지홍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쓰레기매립장을 만드실 때 주민들하고 약속하신 부분들이 있습니다.
체육시설이나 공원으로 하시겠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거기에 대한 후속조치가 없어서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 부분은 환경과에서 관리를 해야되는데 면적이랄지, 공원화사업할 수 있는 면적이 안 나올 것 같은데 그 부분은 환경과와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당초에 약속했던 사업이거든요.
거기가 당초에 4개면 쓰레기매립장을 돌아가면서 설치를 하자고 해서 설치를 했는데 남원에 쓰레기매립장 대란이 한 번 있었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이백문화체육관 뒤에 쌓아 놓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운봉에서 받아줘야 된다는 의견도 있었고 당초에 만들 때 매립이 끝나면 거기를 그런 시설들을 통해서 좋은 환경의 조건을 만들어주겠다, 약속을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자료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임대해서 매립장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위원장 윤지홍 임대가 아니라 읍민을 위해서 시설을 개선해주겠다, 환경과와 상의해서 그런 내용들이 있어나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환경과에 얘기해서 별도로 위원장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정안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윤지홍 왕정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정안위원 왕정안 위원입니다.
생태습지공원에 그늘을 터널형으로 계획을 세운다고 했어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왕정안위원 그늘을 터널형으로 만들 계획이라면 동림교 앞에 보면 국민호텔인가 있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왕정안위원   그 앞에 보면 딱 어우러져 있습니다.
    한번 보셔서 그런 식으로 해서 높고, 넓고, 쾌적하고 그런 분위기로 만들어주시고 일요일과 수요일에 그 앞을 지나다니다 보면 한 20명씩 와서 놀더라고요.
    제가 차를 세워놓고 내려가서 물어봤더니 그분들이 그늘이 없어서 짜증을 내더라고요.
    빨리 만들어 보시고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알겠습니다.

○왕정안위원 지금 생태습지공원에 탐방객들이 오나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자전거 탐방객들이 오는데 그쪽에서 미화원이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하루에 200명 가까이 다녀가는 상황입니다.

○왕정안위원   나무식재도 할 때 무궁화나무, 무궁화나무가 꽃은 예쁜데 지저분해요.
    진딧물이 껴서 살충제를 해야되는데 1년에 3~4번만 하면 깨끗할 거예요.
    그래서 항시 좋은 꽃을 볼 수가 있어요.
    무궁화나무를 산림과 업무보고 때 물어보니까 수십 종이에요.
    엄청 많아요.
    꽃도 여러 가지로 해서 식재를 해보십시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알겠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러면 어린이들, 학생들이 견학을 왔다가 무궁화꽃을 보고 느끼는 점도 있고 지도선생님한테 이것은 나라를 상징하는 꽃이라는 나라 사랑하는 마음도 들 수 있으니까 그런 곳도 식재를 해보세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알겠습니다.

○왕정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환경사업소 소관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회의중지)

(14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지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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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윤지홍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6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5분 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소장께서는 총괄적인 사항만 보고하여 주시고 자세한 사항은 해당과장으로부터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과 위원장대리 사회교대)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입니다.
    (인사)
    제207회 남원시의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농업인들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윤지홍 안전경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6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금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으로는 교육과정 사전 수요조사로 효과적인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였고 키다리병 발병율 감소와 전면적 육묘상 처리 지원으로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가공육성 사업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농기계임대사업소 권역별 운영으로 농업인의 편의 제공 및 적기에 영농추진에 기여하였다고 여겨집니다.
    금년도 하반기에는 직원들의 현장지도를 위한 역량개발 교육을 실시하겠으며 과수돌발 병해충 산란기 집중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고 신소득작목 발굴 도입 등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소득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농업인과 함께 하는 지도사업을 펼쳐서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을 만들어 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고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보고는 담당과장으로 하여금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촌진흥과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농촌진흥과장 이환중입니다.
    (인사)
    농촌진흥과 소관 2016년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이상으로 농촌진흥과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현장지원과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현장지원과장 문길수입니다.
    (인사)
    계속해서 현장지원과 소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총괄적으로 하겠습니다.
    해당 과장께서는 자리에 앉아 소관 업무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전평기 김종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김종관 위원입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나름대로 2016년도 예산을 세워서 농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전반기를 보냈습니다.
    하반기에도 후회없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소장님 이하 과장님, 직원분들 혼연일체가 돼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갈수록 교육인원이 늘어나죠?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올해 전반기를 보내면서 애로사항은 없었나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보고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대단위하는 것을 요구한 게 있고요.
    중소반으로 50명에서 60명 정도 요구가 많이 있습니다.
    교육장 여건이 100명에서 150명 정도 할 수 있는 대강당이 1개 있고, 나머지는 20명에서 최고 많으면 40명 정도까지 할 수 있는 중강당이 2개 있습니다.
    중간층 할 수 있는 것이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증설을 검토해봐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그 외에 교육을 하면서 부족했다, 물론 좀 전에 보고를 하실 때 보면 최강의 강사를 초청해서 교육을 시켰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말씀하셨습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받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서,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저희들이 교육을 하고 나면 항상 만족도 설문조사를 받거든요.
만족도 설문조사는 최고 만족한다는 것이 90%로 항상 좋습니다.

○김종관위원 또 현장교육도 많이 있죠?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현장교육에서도 부족한 점이 없었나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가장 문제는 현장 요구를 많이 하는데 전체 예산을 봐야 되기 때문에요.
100% 다 수용을 못해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렇다면 2017년도에는 우리가 이론교육도 중요하지만 현장교육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서 각 작목반 별로 현장교육에 전념을 할 수 있도록 과장님이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최대한 예산 확보해서 교육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남원에는 과수농가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과수농가에서 사다리를 타고 작업을 하다가 떨어지면 어떤 보험에서 처리가 됩니까?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농가들 개별적으로 농작업보험이 들어 있는 경우가 있고요.
    그 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농작업 개인보험이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우리가 보통 일반적으로 농업인보험을 넣어 주는 것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수농가에서 사다리를 타다가 팔이 부러지고 다리가 부러지고 이런 경우에는 아무런 혜택없이 어렵게 병원에 가서 입원해 있다가 나오면 그동안의 생활비나 모든 것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혹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산재보험 쪽으로 지원해서 가입시킬 의향은 없으신 가요?
    어차피 과수농가에 일하러 가신 분들은 대개 보면 일당으로 갑니다.
    어느 시기적으로 열흘간, 20일간 합니다.
    과수농가에서 당연히 산재보험을 집어 넣어야죠.
    그런데 안 하거든요.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으로 권장해서 해봤으면 일하러 오신 분들한테 피해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일단 센터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아서 관계된 농협이라든지 협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농협에서 해야 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왜냐면 산재보험은 우리가 보조를 해주면서 각 과수농가에서 집어넣을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일반 농업인보험은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보조를 해서 들어가고 있는데 과수농가 같은 경우는 힘들다고 생각해요.
    한번 검토를 해봐주시길 바랍니다.
    농협하고 이야기를 하든, 고용노동부와 상의를 하든지 해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어느 정도 들어가야 되는가 참고삼아서 해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요즘에 보면 농민들이 상당히 힘들어져 갑니다.
    며칠 전에 지역 뉴스에 보면 복분자가 순창, 고창에 엄청나게 쟁여 있고 고랭지지역에도 지리산농협에도 쟁여져 있다고 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올해도 풍년입니다.
    판매가 완전히 누구도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가 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것들을 단순히 농사만 지어서 파는 게 아니고 6차산업화 가공으로 전환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위원께서 말씀하시는 복분자 팔아주기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단순히 그것만 가지고는 안 되고 잼이나 착즙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잼은 복분자 씨 자체가 단단해서 상당히 어려움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착즙을 해볼 수 있도록 준비를 해보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가공해가지고 상용 음료 같이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추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보통 6차산업을 하면 HACCP을 설치하다 보면 규제를 받는 것이 굉장히 많아요.
소장님도 오미자 관계 때문에 여러 번 미팅을 하신 것을 봤고 농어민들을 위해서 애를 써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식품위생법이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러다보니까 농가에서 설치한다는 것이 어려움이 굉장히 많아요.
    어려움이 많은 만큼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같이 도와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찾아봐야 되지 않을까, 식품위생법이 물론 상위법이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은 못 드립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기준만 맞으면 함께 갈 수 있도록 해주시면, 그것을 기술센터에서도 적극적으로 같이 공유할 수 있게끔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일단 저희들이 농산물가공교육센터를 가지고 있으니까 거기에서 시범적으로 해보고 농가들이 활용할 수 있으면 많이 활용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과장님, 좀 전에 보고하시면서 자신 있게 말씀하신 부분이 마지막까지 하신 부분이 농기계임대사업인 것 같아요.
    농민들이 편안함을 많이 느낍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항상 거기에 근무하신 분들도 농민하고 부딪히면 웃음으로 항상 먼저 대할 수 있는 교육도 행하시면서 정말 필요한 사업인 만큼 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김종관위원 춘향씨감자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춘향씨감자 올해 바이러스는 별로 없었나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있었습니다.

○김종관위원 생산량은 몇 퍼센트 정도 보고 있나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원종하고 합해서 240톤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우리 목표에서 수확이 몇 퍼센트 정도입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전체 소요량의 33% 정도됩니다.

○김종관위원 바이러스 온 감자는 어떻게 처리를 해야되나요?
일반 감자로 팔아야 되나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개인들이 팔거나 원한다면 식용으로 팔아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요즘에 감자값을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평당 4,000원 이하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얘기 듣고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런데 씨감자를 해서 돈을 벌겠다고 했는데 일반 감자로 판매를 한다면 엄청난 손해입니다.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금년에 건조하고 고온이 빨리 오다 보니까 진딧물 감염이 됐던 포장들이 좀 있었습니다.

○김종관위원 올 봄에 돌풍 불었죠?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김종관위원 망사 싹 찢어져 버렸죠?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김종관위원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세웠나요?
    망사 다시 씌웠나요?
    아니면 농민들이 알아서 하라고 했나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일부 심한 것은 씌워줬고 나머지 반정도는 꿰맬 수 있도록 조치를 즉각 취했습니다.

○김종관위원 하우스 활대까지 다 휘어졌던 데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런 농가는 대상에서 제외를 시켰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러면 거기는 씨감자를 못 심었겠네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렇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앞으로 대책도 마찬가지겠네요?
돌풍이 불거나 재해로 인해서 시설이 파괴돼 버리면 씨감자 목적에 맞지 않게끔 포기하게끔 놔둬버려야 된다는 얘기네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지원사업을 해야되는데 중간에 나타났기 때문에 협회기금이 있었어요.
    씨감자협회에서 기금을 활용하기로 결의가 돼서 금년에는 일단 그렇게 처리했는데 앞으로 그런 일이 생긴다면 잘 정리를 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협회에서 1농가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 복구를 했습니다.

○김종관위원 과장님, 우리 춘향씨감자는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사활을 걸었던 사업이라고 봅니다.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국비를 40억 자부담까지 해서 모든 사업을 실행하면서 모든 것을 걸고 했는데 앞으로 관리가 이렇게 되면 굉장히 힘들다는 거죠.
다른 작물에 대해서 피해가 나면 보상이라도 해주고 지원이라도 해서 복구라도 할 수 있게끔 해주는데 씨감자 만큼은 그렇게 완파가 돼 버렸어도 농가에게 알아서 하라고 했다 이 답변은 답변이 아닌 것 같아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지원사업을 통해서 응급조치를 취해야 되는데 협회에서 기금이 있어서 자생력을 갖춰야 되지 않겠나 해서 일을 추진했습니다.

○김종관위원   여기에서 협회 기금가지고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협회 기금도 없어가지고 여러 가지 해달라는 것 다 해줬습니다.
    추경에 올라온 것까지 다 해줬어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런 것을 생각한다면 최소한 우리가 모든 것을 걸고 씨감자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으면 농가들이 부담없이 최선을 다해서 생산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옳으신 얘기입니다.
금년에는 하여간 중간에 예산 확보에 힘이 들어서 그렇게 처리를 했습니다.

○김종관위원 마지막으로 만약에 내년에 기술센터에서 춘향씨감자를 하라고 얘기했을 때 농민들이 안 한다고 하면 할말이 없잖아요.
회원들이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런 것까지도 미리 앞을 내다보면서 생각하셔서 이것은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겠다는 계획 정도는 세우셔야 합니다.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경험삼아서 했기 때문에 나중에 예산 확보가 된 상태에서 쓰임새가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계획을 세워보세요.
    아무튼 이찬수 소장님!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고생 많으셨고요.
    과장님들도 현재 맡은 바에서 최선을 다했던 분들이고 담당계장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혼연일체가 돼서 열심히 해주셔서 이찬수 소장님이 무사히 퇴임을 하시게 만들어주신 것 같아요.
    그동안 같이 해주신 분들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농업기술센터는 남원시의 농업을 자부하는 시범사업입니다.
    뭔가 획기적으로 개발을 해서 남원의 농업이 눈부시게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리면서 답변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장님 말씀하실 것 있으면 해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저희 씨감자 문제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굉장히 소중합니다.
    왜냐하면 현 시세가하고 씨감자 가격은 차이가 많기 때문에 연초부터 관심을 많이 가졌습니다.
    그래서 아까 찢어진 것은 올해 공급하는데 찢어진 것은 또 공급을 못해요.
    그것은 그 사업단에서 했고 꿰맬 수 있는 것은 꿰매서 했고 시간이 지난 것은 지원을 해줬습니다.
    또 하나는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서 개별 방문을 많이 했습니다.
    최대한도로 하자, 불합격률이 작년에는 30%였는데 올해는 13%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는 최소한 합격을 시키자, 작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염려되는 부분을 올해는 관심을 많이 가지고 특히 담당계장이나 직원들이 고생을 했습니다.
    어쨌든 불합격된 것은 거의 불가능해요.
    올해 금지에서 농가들이 굉장히 고맙게 생각한 것은 발병률이 5%가 안 나왔어요.
    그렇다는 것은 굉장히 대단한 거거든요.
    춘향씨감자에 대한 신뢰도가 굉장히 높아요.
    제가 보기에는 인근 시군에서도 씨감자 요구를 많이 할 것으로 봅니다.
    중요한 것은 사업단 운영을 하더라도 생상량을 높일 필요가 있다, 가격 차이를 좀 더 해서 사업하신 분들이, 감자 심으신 분들이 잘 할 수 있도록 해주고 또 하나는 저희들이 봄에 생산한 것을 고랭지에 심으면 활력이 떨어지잖아요?

○김종관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   그래서 산동지방에서는 가을에 생산합니다.
    그것을 작년에 해보니까 강원도산보다 오히려 좋아요.
    올해 3군데에서 사업을 해봤는데 사업이 좋다고 생각하면 이백이나 산동 중간지에서 감자를 11월에 생산해서 그것을 노지로 전부 다 가는 그 방법으로 하면 제가 보기에 사업단도 어느 정도 운영이 가능하지 않겠냐, 연중 400톤 정도만 되면요.
    그런 종합적인 체계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여러 가지로 감자에 대해서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종관위원 여러 가지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전평기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상반기 주요성과를 말씀하시는 자리이고 앞으로 하반기 추진상황에 대해서 업무적인 부분 보고를 하는 시간입니다.
    잘 한 사업에 대해서는 잘했다고 칭찬을 하고 의사소통 관계에서 시민의 정서나 여러 가지 부합해서 잘 되었다, 칭찬을 받을 수 있고 또한 하반기에 이렇게 추진되었으면 좋겠다고 서로 간에 업무보고 시간입니다.
    충분히 그런 부분은 서로 알고 계시지만 또한 미처 집행부에서 알지 못하는 부분, 공유해야 될 부분이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의견을 교환하는 가운데 서로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공감대를 형성해서 더욱 더 좋은 내용이 나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수요자중심 맞춤형 농업인 교육이 우리 지역에서 명품농업대학을 몇 기하셨죠?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6기입니다.

○박문화위원 6기라고 하면 어느 정도의 성과나 결과나 내용에 있어서 앞으로 나가야 될 부분에 대한 것은 정확하게 나와 있을 것이고 어느 정도 이제는 자리매김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6기라는 것은 6년이라는 거죠?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굉장히 지역민에게 호응을 받은 측면도 있고 그렇지 않은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전적으로 다 잘했다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어떤 평가에 있어서 60점 이상만 되면 잘했다고 봐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과에 보면 60% 이상은 남원명품농업대학이 잘 운영을 했다고 보시는 거죠?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저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명품농업대학 운영에 대한 부분만이 아니고 한해 한해 가면서 교육과정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필요에 대한 수요와 공급 서로 간에 맞춰서 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충분히 검토해서 하시리라 봅니다.
    그래도 교육을 통해서 농업대학도 6기가 진행됐고 많은 농업인 교육을 운영했어도 전혀 이 부분에 홍보나 역할이 가지 않은 분들이 있더라고요.
    교육이 읍면동 다 해당되는 것 아닙니까?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시내지역이다 보니까 아직도 시내지역은 이 부분 공유를 못하고 있구나, 저한테 문의전화를 많이 해요.
    된장, 고추장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집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연계를 어디에서 해야 되나, 저는 100%가 기술센터에서 소규모 창업이나 컨설팅을 통해서 해주는 것을 알고 있고 공유를 했다고 생각하는 데도 시민적인 차원에서 동은 아직도 연결이 미흡하구나, 일단 면은 다 공감대 형성이 된 것 같아요.
    창업이나 소규모에 대해 6차 자원을 활용했을 때요.
    동은 아직도 미약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동 지역을 수요자중심의 맞춤형에 대한 교육이나 명품농업대학이나 교육에 대한 부분을 속도를 내줬으면 좋겠다 참여할 수 있도록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저희들이 교육생 교육을 시킬 때 주로 홈페이지에 게시를 많이 합니다.
    읍면동에 통장이나 이장님들을 통해서 많이 하지만 아마도 전달 과정이 잘못된 것 같고 동 지역에서는 농사지으신 분들이 적기 때문에 관심도가 많이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앞으로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대로 동 지역도 집중적으로 홍보해서 농업대학이 됐든, 일반 영농과정이 됐든 간에 많은 동 지역 농업인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방법을 생각해보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우리 지역이 농업을 하든지 아니면 실질적인 운영을 할 수 있고 자립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이 됩니다.
    정말 할 일이 없다고 하면 굉장히 어렵거든요.
    농사도 없고 시내에서 가계를 운영하지 않는다든지 창업주가 아니라고 하면 굉장히 살아가기가 힘든 부분입니다.
    저는 30~40대의 이런 교육의 기회도 많이 주는 것도 중요하고 우리 지역에 50대 이상에 있는 전업주부나 동 지역에 사시는 분들 팸플릿, 신문에 내는 부분 있지 않습니까?
    농촌기술센터에서 하고 있는 것을 동별 통장회의를 통해서 마을별로 50대 이상은 집집마다 주든지 회관에 전달을 해서 읽어볼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보면 동 지역이 기술센터의 소외된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굉장히 농업인 교육을 잘하고 있지만 틈새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틈새의 활용도를 어떻게 해 줄 것인가를 고민하시고 해주시길 바란다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명품농업대학 등 농업인 교육에 있어서 올해 상반기 동안에 수고하셨고 애썼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하반기에도 계속적으로 추진해야 하기 때문에 마무리를 잘하시고 내년 예산에도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같이 세울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농촌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 활성화도 똑같은 맥락입니다.
    전자에 말한 내용과 같은 내용입니다.
    지역별로 어떻게 분배를 하고 싶어도 안 되는 분배를 정말 잘 하셨어요.
    자연에서 신촌은 노암동에 들어갑니까?
    주천에 들어갑니까?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자연에서는 노암동으로 들어갑니다.

○박문화위원 대산에 1개 부각생산 장비 및 기자재 구입을 해주셨고, 주생에는 시래기 가공을 위한 장비 구입, 이백은 미꾸리 추어탕에 대한 기술개발 사업, 수지에는 메밀꽃피는 항아리에 대한 우수제품 상품화 지원사업, 산내는 한과 생산에 대한 HACCP 기준이죠?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박문화위원 운봉은 지리산처럼 고소득 특색 벤처육성을 하는 브랜드 개발을 해주십니다.
지역 분배가 잘 되었는데 이 지역 외에도 확인하시고 6차산업 활성화가 가능한 부분이 소규모창업농들이 있다고 하면 지역별로 발굴해서 안배 있게 해주시고 지역에서도 이런 부분을 보고 본인들의 브랜드 개발을 할 수도 있고 사업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서도 하시면 옆에서 보시고 꿈을 키워 가는 것 아닙니까?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같은 지역에서 같은 내용이 나올 수도 있고 다른 내용의 브랜드 개발을 해서 상품화를 만들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이 있을 때 계속적으로 6차산업화 활성화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졌을 때 저희 지역에 살만한 가치가 있고 남원시 특유의 살아갈 수 있는 일자리창출인 것 같아요.
    이런 것을 많이 만들어서 생산품이 우리 지역에서 판매하는 것은 아니고 타 지역에 전국적으로 연고를 통해서 가기도 하고 마케팅을 통해서 가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많이 해주시면 본인들이 노력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많이 해주시면 지역 발전도 되고 남원의 소득기준도 맞게 되어 가지 않나 생각하기 때문에 상반기 동안에 6차산업 활성화에 대한 사업비가 4억 7천이시죠?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실적 나온 대로 다 하셨죠?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일부 완료된 곳이 있고 현재 추진 중인 곳도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실적과 금후계획과 맞물려서 가는 거네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이런 부분은 마무리를 잘해주시고요.
    주변에서도 보고 본인들도 개발의지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면 더욱 더 산업활성화에 귀감이 되지 않을까, 정말 이런 교육에 지원도 하겠지만 겸손하고 주변과의 배려 차원에서 주변인들에게도 잘 가르쳐주면서 서로 간에 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사업비를 받기 위해서 노력했기 때문에 옆에 있는 지인들도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을 같이 연계할 수 있는 부분으로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받는 분들도 지역의 인재로 인정을 해서 예산을 받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도 겸손하고 인재로서 인정을 받아야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같이 겸해서 일할 수 있도록 담당자 역할도 있어야 될 것이라고 봅니다.
    주변에서 저렇게 순서를 밟아가는구나 배울 수 있는 작지만 소규모 창업농들이 주변인들에게 보일 수 있는 부분도 만들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상반기에 열심히 해주셨고 하반기도 진행되어 가는 과정에 있어서 최대한 잘 만들어주시고요.
    내년에도 이런 사업 예산을 세우셔서 계속 진취적으로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셨으면 합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마지막 농업정보센터입니다.
생각지도 않은 방문자가 센터에 오셔서 배우고 가기고 하고 정보를 같이 공유했다는 것 아닙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박문화위원 2015년 5만 2,547명, 2014년 5만 2,311명, 2013년 4만 9,697명 올해 4월말까지 1만 7,863명 방문자가 와서 정보센터의 홈페이지에 온 숫자도 포함을 한 것이죠?
아니면 직접 방문자만 되는 것입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농업정보센터에 인터넷으로 들어온 숫자입니다.

○박문화위원   농업정보센터의 운영실적이네요.
    운영하시는 담당자님도 상반기에 굉장히 노력해주셔서 이런 결과를 가지셨고 13년부터 15년까지 많은 방문자가 왔네요.
    농업기술센터의 경쟁력이고 그 부분에 대한 기대효과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올 상반기 1만 7,863명이 왔는데 하반기에도 작년과 같이 5만 5,000명 방문자를 만드셔서 최대한 농업기술센터가 무엇을 하고 있고 시민에게 어떤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최대한 보여주고 전국적으로 다 보는 것 아닙니까?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활력화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농업정보센터의 운영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잘 해오셨고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하반기까지 잘 해주셔서 2017년도에도 정보센터의 더 큰 역할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잘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3가지 부분을 커다란 틀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정서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술센터가 돼 주시길 바라고요.
    이러한 측면에는 소장님의 리더십이 굉장히 강하시고 운영해왔기 때문에 직원 한분 한분마다 본연의 업무를 연결고리 있게 다 연결해서 일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고맙고요.
    하반기에도 열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곤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전평기 김승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곤위원   김승곤 위원입니다.
    소장님, 오늘이 14일인데 15일 정도 남았어요.
    그동안에 농업 농촌 활성화를 위해서 애써주시고 기술센터를 어느 기술센터보다도 활력 넘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해주신 점 감사를 드리고요.
    어차피 며칠 남은 기간 동안에도 양 과장님과 계장님들, 직원분들이 통합해서 잘했다는 평을 받고 퇴임하실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 고맙습니다.

○김승곤위원 센터에서 일반지도사업, 신규 등등해서 교육을 많이 했어요.
6회 19명, 9개 과정 13명, 16회 과정 16명 등등 많이 했어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우리 센터는 어차피 농업인들을 위한 부분이에요.
그 과정에 있어서 신규사업 창출하는 과정이나 6차산업의 활성화 부분을 찾기 위해서 이런 교육도 같이 하나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렇습니다.
    보고 시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전체 지도사 37명중에 17명이 10년 이하입니다.
    현장에서 농업인들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출장을 나가서 현지에서 해결을 해야되는데 그럴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그런 것을 앞으로 막기 위해서 전문 분야별로 멘토·멘티를 계속 했습니다.
    1달에 2번 정도는 의무적으로 현장에 나가서 회의도 하고 문제가 발생된 곳에 가서 직접 교육도 하고 지도사의 역량을 키우고 현지에서 활용토록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역량강화 교육을 위해서 중앙교육이랄지 전문지도회랄지 관외로 나가서 교육을 받아와서 현장에 접목을 하고 있습니다.

○김승곤위원 어차피 우리 센터는 농업인들과 상생을 해야하기 때문에 현장교육도 중요하고 현장에 나가서 직접 농업인들과 대면해서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참 좋은 사업이에요.
앞으로 더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김승곤위원 직원이 몇 명 부족해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7명이 부족합니다.

○김승곤위원 7명이 부족하면 연차적으로 보강을 해야되겠죠?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금년도에 6명을 요구했습니다만 시 전체적으로 어렵다고 해서 금년도에 4명하고 탁한택 농기계 교관이 6월말일 자로 정년퇴직을 합니다.
그래서 임기제 1명하고 5명을 하반기에 채용할 계획입니다.

○김승곤위원 그러면 보강이 다 되나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아직은 모자랍니다.

○김승곤위원 5명이면 정원대비 3명 부족한가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3명 부족한 인원도 보강이 될 수 있도록 해가지고 어차피 우리 본청에서 부족한 부분은 본청에서 나름대로 판단해서 하겠지만 센터는 따로 떨어져 있고 농업인과 상생하는 부분이니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보강해서 농업농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주세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부족한 인원은 내년도에 퇴직하실 분까지 계산해서 다시 요구를 하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리고 상담소 운영 관계도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체계개선 사업도 해야 될 것 같아요.
    잘 알고 있으니까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
    매년 말씀드린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이 참 중요해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알겠습니다.

○김승곤위원   어차피 남원시가 도농복합통합도시라고는 하지만 남원이 참 특이한 지역이에요.
    농업인들이 시내권을 안나오면 남원시내 전체 모든 경제가 죽습니다.
    그리고 남원 농업에 축산농가들이 44%를 점령하고 있어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쌀농가들, 일반 농가들이 24% 정도 점령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께서도 농업을 활성화시키려고 노력을 한 부분이 있으니까 그 몫을 찾는 것은 소장님이나 양 과장님들, 직원들의 몫이에요.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알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렇게 해주시고요.
    농기계임대사업소 부분에 있어서 도 본 위원이 사매도 한번 가서 봤고, 본소도 가서 봤고, 금지 쪽도 가서 봤는데 직원이 아직까지는 기능이 떨어진다는 얘기를 더러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영농기가 아닌 겨울철에 기능사들 교육이 더 활성화가 돼야 할 것 같아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임기제를 뽑았는데 기간제 근무한 사람들이 거의 임기가 됐습니다.
    본래 처음부터 기간제근로자할 때 완전히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으면 덜 할 판인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었어요.
    그 사람들은 한 군데에 두는 것이 아니고 분산해서 뒀는데요.
    어쨌든 기능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들을 같이 묶어놨기 때문에 배워서 내년도 가면 그런 소리가 거의 안 나오도록 할 것입니다.
    또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계속 새로운 기계가 나오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될 소지가 있거든요.
    해마다 2명 이상을 새로운 기종이 나오는데 교육을 보내 2박3일 교육을 보내서 전수를 받고 있습니다.

○김승곤위원 농기계임대사업이 대한민국에서는 남원 농업기술센터가 제일 잘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다른 곳에서 벤치마킹을 오고 있어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제가 알기로는 전국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잘하고 있습니다.

○김승곤위원 첫째 기능사들 부분들이 중요하니까 앞으로도 보완하셔가지고 잘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김승곤위원 그리고 쌀산업 안정에 대해서 획기적으로 기술센터에서 사업을 창출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주신 결과 키다리병, 올해는 키다리병 나왔다는 농가들이 한 농가도 이야기를 않더라고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작년에 키다리병을 채종포로 운영을 했거든요.

○김승곤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상담소장님이나 센터 직원님들께서 종자소득법을 철저하게 농가들한테 인식을 머릿속에 심어줬어요.
    그렇게 해서 키다리병이 한 농가도 안 나와서 저희들이 다녀보면 모판들이 참 좋아요.
    그것부터가 우선 보기 좋고 농가들도 고맙다는 말을 많이 전달합니다.
    앞으로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센터 직원님들을 비롯해서 과장님들이나 상담소장님들이 더 교육을 받고 더 독려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지금 사전 육묘상 처리제도 좋은 사업이에요.
    시에서 16억 7,000만원이죠?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보조는 7억이고 자부담까지 하면,

○김승곤위원 전체 사업이 16억 7,000만원인가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16억 9,000만원이요.

○김승곤위원 작년과 올해도 같나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조금 더 한다고 하더니 결국에는 예산 확보를 못 했네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위원님이 지적을 하셔서 시장님께 건의를 해 놓은 상태에 있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부분도 농촌이 고령화시대가 되다보니까 농가들이 지금 젊은 사람들한테 논을 주지 않은 이유가 있어요.
    아시죠?
    그것 때문에 임대를 안 해주고 자기들이 다 짓는데 그 사업이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그러니까 매년 그 사업이 50%뿐만 아닌 70% 이상 지원돼서 고령 농가들이 약제 처리로 인한 병충해 방제를 하지 않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 부분도 참고하셔가지고 본예산 세울 때 노력을 해주시고 주력을 해주세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위원님의 관심 사항이기 때문에 상향 조정을 하도록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리고 소장님이나 양 과장님들, 직원분들 내년도에 국가사업으로 센터에서 어떤 사업에 주력하고 있어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저희들이 건의를 해가지고 하는 사업이 거의 없고 진흥청에서 매뉴얼에 의해서 내려오는 사업입니다.
    금년도에 작년도까지 했던 사업들은 많이 흐트러버리고 새로 만들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어떤 것이 확실히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작년에 국가예산 확보사업으로 6차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을 한다고 했는데 없어졌습니다.
    지역특성화사업으로 바뀐다고 하고 그것도 내년 딱 1년만 한다고 하거든요.

○김승곤위원 시범사업이 지역특화사업으로 바뀐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전체는 아니고요.
    50% 정도는 지역특성화사업으로 한다고 하거든요.
    어느 것이라고 딱 되어 있는 것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일단 진흥청에서 사업이 확정되면 거기에 따라서 저희 지역에 맞는 사업을 최대한 매진해서 유치할 계획입니다.

○김승곤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어차피 우리 센터에서는 시범사업을 많이 터득해서 농가들한테 하는 사업이잖아요.
그런 부분이 하나 하나 정리가 돼서 잘 할 수 있도록 많이 따와야 되는 게 목적이잖아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김승곤위원 앞으로 주력해주시라고 말씀드리니까 참고해주시고요.
추어산업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다고 보는데 추어산업 잘 되고 있습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여러 다 각도로 다양하게 그동안에 했던 부분도 있고 이것을 개선해야 될 사항도 있거든요.
개선해야 될 사항들은 실증연구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승곤위원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이백에 추어농가들이 몇 농가 있어요.
    제가 4월에 4농가를 방문해서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얘기한 대로라면 자기들이 이제 박사가 돼 버렸어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노하우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김승곤위원 거기에 센터에서 조금만 힘을 실어주면 아마 경쟁력 있는 사업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경쟁력을 갖추도록 저희들이 힘을 써서 그동안에 했던 부분을 더 개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승곤위원 노파심에서 말씀드린 부분이니까 참고하셔가지고 우리 추어산업이 몇 년도부터 시작했죠?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2008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출발했습니다.

○김승곤위원 벌써 9년이 다 됐네요.
10년이 다 돼가네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자연 생물이라 예측이 불가능하기도 해서 개선해야 될 사항이 많이 있더라고요.
거기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김승곤위원 어차피 조금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농가들하고 센터하고 계속 공생하고 상생해서 여기에 무엇을 보완해야 되는가, 그런 부분 하나 하나도 찾아주면 농가들이 박사가 되겠더라고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거의 다 찾아졌습니다.
실행만 남아있는데 하는 과정에서 예외가 생길 수 있으니까,

○김승곤위원 지금도 생육과정에서 치어가 죽는 과정이 있던대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물의 정화 문제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봄에 꽃가루 영향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런 부분은 공생해야 되겠죠.
왜 죽는가, 원인분석을 찾아서 농가들한테 전수해주는 게 센터 몫이니까 잘 하셔가지고 추어산업도 남원이 최고다 이런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세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잘 알겠습니다.

○김승곤위원   수고하셨고요.
    소장님!
    며칠 안 남았는데 앞으로 잘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양 과장님들 보필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전평기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상반기 업무 추진하시고 많은 성과 내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농촌이 이제 시대 흐름이 전반적으로 6차산업 쪽으로 많이 흘러가고 있는 추세인 것 같아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농업소득이 낮아지다 보니까 아무래도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품으로 해서 소득을 올려서 도전을 하자는 차원이 굉장히 높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다보니까 농촌에 고용창출이나 농외소득 창출을 위해서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봐 집니다.
    그런데 이런 사업들이 초기단계에서부터 마무리되고 또 그 사업들이 잘 추진되는지 사후 지도점검 또 관리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센터에서 해당 과장님들께서 중점적으로 지도 관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위원님 말씀처럼 농식품협의회라든지 부각협의회가 조직되어 있어요.
1달에 1번씩 모임을 하고 현장도 찾아가서 계속 리스크가 없도록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260쪽에 농작업안전 및 농촌활력증진 해가지고 추진실적에 보면 마을 소일거리 사업장 신축해서 우리밀빵이라고 되어 있어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양희재위원 우리밀빵을 현재,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아직 생산단계는 아니고요.
    사업장을 신축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금년도 가을에 하주마을에서 우리밀을 재배할 예정입니다.
    가공해서 빵을 만들고 그 지역민들 고용해서 창출하고 농외소득까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위원들이 벤치마킹이나 연수를 가다보면 그 지역의 빵을 브랜드화하는 지역들이 많이 있어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경주도 있고 많습니다.

○양희재위원 부산의 해운대도 있고 경주도 있는데 관광객이나 탐방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빵이거든요.
우리밀빵을 남원브랜드 빵으로 과감하고 멋지게 선보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금년도에 빵을 만들기는 어렵지 않습니까?
내년도에 하는데 저희들이 해보고 가능성이 있다면 과감하게 도전해서,

○양희재위원 타 지역의 빵보다도 특색 있게끔 해서 맛이나 포장이나 이런 등등 차별화를 시켜서 인기가 있게끔 했으면 좋겠습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다음에 농기계임대사업 2010년도 12월에 개소했죠?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2008년도에 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면 8년 됐나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이제 9년차 들어섰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동안에 임대사업하면서 안전사고가 없었나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저희들이 임대사업을 하면서 기간제가 한번 소형굴삭기로 작업하다가 옆으로 넘어져서 다친 적이 있고요.
    그 외에는 임대사업하면서 다친 적이 별로 없었고요.
    120봉사대와 같이 농기계 순회 수리를 나가서 경운기를 수리하다가 우리 직원이 다친 적이 있었습니다.

○양희재위원 농민들이 임대를 해서 자기네들이 사용하다가,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넘어지기는 했는데 다행히 인명에 손상 가는 피해는 없었고 기계만 망가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양희재위원 얼마전에 이백 모 이장님께서 사고 있었죠?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트렉터요.

○양희재위원 우리 것인가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저희들 것이 아닙니다.

○양희재위원 아무튼 그동안에 경미한 사고밖에 없어서 다행이지만 향후 앞으로도 안전사고에 철저히 교육을 시키셔가지고 그런 사고가 없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들이 임대사업소를 하면서 사용 주의점을 계속 교육을 하고 특히 농가들이다 보니까 술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술을 드리고 임대농기계를 빌리러 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술 드시고 오신 분들은 절대로 임대를 해주지 않습니다.

○양희재위원 우리 직원들이 사고났을 때는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산재 처리를 했습니다.

○양희재위원 농민들이 임대해서 사고났을 때는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엔진이 부착된 기종에 대해서는 산재보험에 들어있어요.
그래서 저희들 것을 빌려서 사고가 났을 때는 산재 처리가 가능합니다.

○양희재위원 아무튼 사고 안 나는 것이 상순인데 그렇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양희재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올 상반기 업무추진하느라 고생하셨고요.
    국도비 확보하느라 고생하였고 농촌 현장 곳곳에서 농민들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것 보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동료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소장님께서 36년 동안 근무하시고 명예롭게 퇴진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61쪽을 보면 중간쯤 추진실적을 보면 남원 전통식품 부각의 표준화공정 확립을 한다고 했어요.
    내용이 어떤 공정을 말씀하시나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부각을 하다보면 대부분 김부각을 많이 하시는데요.
    김부각이나 가죽나무부각도 있고 깻잎부각도 있고 고추부각도 있는데 재료가 다 비슷하게 들어가는 데도 불구하고 맛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레시피를 만들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전북산업생명진흥원과 연계해서 정확한 것을 만들어보자, 우리 레시피를 만들어보자 그런 차원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제가 조언을 한다면 남원에서 생산이 소비량의 70% 정도 차지하나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전국 생산 유통량의 약 70% 정도를 차지하는 것이 남원부각입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남원 업체들끼리 과열 출혈 경쟁을 해서 가격이 다운되는 부분도 염려가 되고 나머지 30%와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남원만의 기능성 원료를 첨가해서 다른 지역에서 경쟁이 안 되는 준비를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위원장대리 전평기 그것도 같이 준비를 해주십시오.
그리고 267쪽에 보면 토양검사 종합기능실 운영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분뇨 부숙도 검사를 해준 덕분에 축산, 양돈농가들이 사전승인을 받고 검사를 하고 난 다음에 액비살포를 하지 않습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대리 전평기   거의 민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분뇨에서 액비탱크에서 저장돼서 살포하는데 전혀 민원이 없는데 문제는 뭐냐면 축산과에서 풀어야 될 부분이에요.
    농장 내에서 악취를 없애는 방법만 찾으면 양돈에서 문제되는 민원은 거의 없어질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퇴액비 부숙도검사를 잘해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그리고 268쪽 고설육묘하고 삽목육묘 기술정립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 내용이 무슨 내용입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묘를 생산할 때 런너가 있거든요.
    런너가 고설재배를 하게 되면 나이아가라 폭포식으로 떨어지거든요.
    벤치를 높였다는 것입니다.
    양액을 이용해서 묘가 생산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육묘가 고설재배하는 육묘하고 삽목은 토경을 말하는 거잖아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렇죠.

○위원장대리 전평기 토경을 하는 육묘방법을 적립을 하겠다는 거잖아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대리 전평기 경기도 안성에서 화상병이 사과에 발병돼서 농민신문에 부각이 돼 있는데 이쪽에는 문제가 없습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화상병이라는 것이 왜 무섭냐면 전파속도가 빠르고 법정관리 병해충이거든요.
    저희들이 매일매일 현장을 가서 예찰을 하는데 만약에 확인이 되면 진흥청에 보내서 확진을 받은 뒤에 폐원까지 해야 될 입장입니다.
    저희 지역은 아직까지 문제가 없습니다.
    제천, 안성,

○위원장대리 전평기 그 피해가 화분 꽃 필때 피해를 줍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열매 화총이 고사되거나 가지가 고사돼서 죽어버리거나 이런 것입니다.
화상병이라는 것이 말 그대로 불에 데워진 것 같이 꼬실라지는,

○위원장대리 전평기 타버리는 것 같이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대리 전평기 굉장히 심각한 병이네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구제역, 광견병, AI 걸리면 수출이 안 되듯이 똑같이 수출도 안 되고,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그런 차원입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예방을 잘해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대리 전평기 그리고 지난 번에 산동 사과작목반 1박2일 6차산업 관련해서 견학을 갖다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굉장히 효과적이고 견학을 잘 왔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많이 배우고 오셨다고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저도 이야기 들었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어떤 견학인데 좋아하시고 만족해하는지 이야기 좀 주세요.
없습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6차산업 관련해서 브랜드를 개발했더라고요.
    그래서 와인생산을 해서 라벨을 붙여서 판매를 하는데 상당히 소비자 호응도가 높은 모양이에요.
    그걸 보고 와서 앞으로 그렇게 해나가야 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자연드림하고, 어디죠?
와인 생산하는 곳이 어디예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의성이요.

○위원장대리 전평기 경북 의성이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대리 전평기 와인이 맛이 괜찮습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의성사과가 많이 있는데 대표상품으로 개발돼 있는 것 같아요.
저도 1병을 시음하라고 받았는데 아직 안 먹어봤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매출이 어떻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이야기할 수 없습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별도로 서면으로 자료를 올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예. 별도로 자료를 주세요.
    그리고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도 잠깐 얘기지만 미꾸리양식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료보면 2007년부터 거의 120억 정도, 여기는 투입 내역으로 나온 게 120억이지 실제 농가들이 이 이상으로 투자를 한 걸로 보면 최하 못해도 150억 이상 되지 않겠나 보고 있는데 제가 잘못 판단하는지 모르겠지만 다만 성공을 해야된다는 것은 꼭 부탁을 드리고 싶고요.
    안타까운 부분이 실제 실증연구 및 연구개발에 들어가는 예산이 너무나 적어요.
    120억 중에 4억 5,000만원 밖에 안 됩니다.
    지난 번에 제가 업무보고할 때마다 말씀드렸던 내용 중에 하나가 뭐냐면 미꾸라지에 대한 학문적인 실증자료가 없어요.
    전혀 연구된 실적이 없습니다.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책도 중국의 자료갖다가 번역해서 만든 책이라고 들었는데,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별도로 적립을 해나가는 것입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그런 연구도 안 된 미적립된 어종을 가지고 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연구비가 적다는 게 너무나 안타까워요.
    9년 정도 했다고 봤을 때 이제는 자리를 잡아야 될 상황이에요.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이야기했는데 성어육성 관계에 있어서 노하우가 생기고 괜찮다고 이야기하는데 괜찮다는 부분은 이식미꾸라지예요.
    미꾸리가 아니고요.
    정확히 말씀을 하셔야 해요.
    이식미꾸리가 상당히 큰 15㎜ 이상 짜리가 들어와서 양식을 하는 거예요.
    그것은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지난 번에 제가 기술센터 내의 미꾸리 양식장을 봤는데 유충을 봤습니까?
    유충이 이만식 해요.
    양식장에 5만미를 넣었다, 10만미를 넣었다면 잠자리가 알을 까서 그 숫자만큼 알을 깐답니다.
    이만큼 큰 놈들이 치어를 다 잡아먹어 버린데요.
    노지에서 성공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꾸리사업은 노지로 할 게 아니고 노지로 해서 땅을 파서 가파로 한다든지 하우스로 한다든지 이런 방법으로 가야지 위에 망사쳐가지고는 도저히 방법이 안 나오는 거예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처음부터 잠자리 유충 서식을 완전히 박멸해야 되거든요.

○위원장대리 전평기 그런데 그게 쉽지 않잖아요?
잠자리 유충 문제가 되죠?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대리 전평기 그다음에 환경 수온도 안 맞죠?
겨울 있죠?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겨울에 안 크잖아요?
    또 동사 걸리잖아요?
    생산성이 나올 수가 없어요.
    지난 번에 사매 오신리 김태원 씨가 생잔률 52% 나왔다고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작년에 나왔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작년에 나왔습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대리 전평기   숫자 계산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80% 돼도 돈이 될까말까한 상황에 50%가지고 실증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고, 제가 자꾸 서해수산연구소를 간 이유 중에 하나가 이 돈이 너무나 아까운 거예요.
    제가 가기 이전에 이미 기술센터 내에서 담당하시는 분이나 과장님이 거기에 가서 과연 어떻게 방법을 찾을 것인지 먼저 했어야 됩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하는 수조 하나 가지고 있죠?
    종묘생산 수조 하나 가지고 있죠?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BFT 방식이요?

○위원장대리 전평기 예. BFT 방식으로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수조가 5m 짜리 큰 것 하나있고요.

○위원장대리 전평기 5.8m 짜리 1개와 2m 짜리 2개인가 가지고 있잖아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대리 전평기 BFT 방식으로 하는 데는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들이 많이 있잖아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대리 전평기 돌발변수가 많이 생길 수 있잖아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럴 수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만약에 돌발변수가 생겨서 산소가 끊긴다든지 다른 요인에 의해서 중단이 됐을 때 그 기간동안은 헛고생이잖아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온도를 맞출 수 있도록 자동화를 시켜 놓고,

○위원장대리 전평기 온도뿐만 아니라 온도, 산도, 산소, ph, 용존산소 다 필요하지 않습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런 부분을 시설 마련을 해놨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그러니까 제 이야기는 좁으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지난 번에 김병섭 사장님과 같이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대리 전평기 스트레스를 받아서 제대로 종묘생산이 안 된다고 했지 않습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작은 것은 저희들이 연습 삼아서 이왕 시설을 했기 때문에 해보려고 그런 것이고 문제는 근본적으로 큰 것이라,

○위원장대리 전평기   과장님 생각은 그렇지만 전문가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5.8m를 가지고 최하 두 세개 더 추가로 확보를 해서 만일을 대비해서 다양한 연구를 해야 해요.
    한 가지 방법이 정립이 돼 있다고 김병섭 사장님이 얘기했지만, 한 가지 가지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청국장에서 추출한 균 하나가지고 하고 있는데 김병섭 사장님도 바빠서 정신이 없어요.
    지도를 다 못해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래서 저희 기술진이 김병섭 씨가 와서 도와주기도 하고,

○위원장대리 전평기 제 얘기는 만약에 거기에서 5.8m짜리가 문제가 되면 2m로 옮겨서 하실 것입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적은 것은 시험용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꼭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5.8m용을 해봐서 성과가 좋게 나타나면,

○위원장대리 전평기 수조가 여유가 없습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수조 여유는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여유가 있으면 작년 예산하고 올해 예산하고, 작년이 6억 4,000만원이죠?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대리 전평기 올해 2억 6,400만원이죠?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대리 전평기 지금 종묘생산 마리수는 거의 비슷하죠?
200만미에서 300만미 정도 되죠?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350만미요.

○위원장대리 전평기 작년이나 올해 수준이 같죠?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인력 많이 줄었죠?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대리 전평기 인력도 줄고 그만큼 생산성도 올라가고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그러면 이제는 뭔가 비전을 보고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시고 올해도 굉장히 중요한 고비라고 생각하시고 뭔가 방법을 찾아서 먼저 나서서 앞장서서 해야 될 상황인데 너무 안타까워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관심을 가져주는 대로 실행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그리고 또 BFT 방식이 종묘생산 과정에서는 문제가 없죠?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김병섭 씨가 연구한 것을 보면 종묘생산까지만 되어 있더라고요.

○위원장대리 전평기 육성하고 성어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저희가 계속 꾸준히 치어부터 해서 거기에서 꺼내지 않고 성어까지 할 수 있도록 이런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린 것이 무엇이냐면 미꾸라지 생리를 모르시니까 하는 얘기예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크게 되면 밀도가 높아지고,

○위원장대리 전평기   밀도도 문제지만 5.8m 속에서 미꾸리가 흙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성질이 있어요.
    그 성질도 있을 뿐더러 사료를 빨아먹어요.
    사료를 빨아먹고 배설물 나오죠?
    빨아먹어서 나오는 질소화합물 있죠?
    오염이 되겠습니까?
    안 되겠습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질소나오는 과정에서 오염이 되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미생물 종류를 다양하게 해서 천상 개인이지만 그분이 연구해놓은 것이 있으니까 그대로,

○위원장대리 전평기 김병섭 씨가 성어까지는 안하고 있어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렇습니다.
저희가 성어까지 연결시켜보려고,

○위원장대리 전평기 혹시 성어에 대한 준비를 하고 계십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그쪽에서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저희들이 지원사업을 통해서라도,

○위원장대리 전평기   그분이 종묘까지는, BFT 방식으로 가능해요.
    문제가 없어요.
    검증이 돼 있는 상태니까요.
    그러면 이제는 육성부터 성어까지 과정의 시험은 과장님이나 계장님, 담당하시는 수산직 직원이 적극 나서서 준비를 미리 하셔야해요.
    방금 이야기했던 시험구와 대조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최하 3개 이상은 수조를 가지고 해서 혹시 만에 하나 한쪽이 문제가 되더라도 대타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 준비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없어서 답답한 거예요.
    제가 한 번씩 만나서 연구동에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런 것들이 안타깝다는 거예요.
    왜 직원이 하려고 하면 계장님이나 과장님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의견을 수렴해야 되는데 원하지 않아 보인다는 뉘앙스를 보이고,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직원이 아주 열성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어요.
    그 분의 이야기를 적립해서 기술적으로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적극적으로 해주세요.
수조도 2~3개 정도 하시고 육성어나 성어도 준비를 하셔야 해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런 문제점이 있겠다고 협의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제가 봤을 때 김병섭 사장님 이야기가 실례로 해서 하우스 치고 구덩이 파서 가파쳐가지고 하는 방식으로 해도 큰 돈 안들이고 그렇게 했을 때 사육기간이 1년 반이면 15㎜ 이상 출허가 가능하대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렇습니다.
치어생산은 연구가 완료가 돼 있는 것 같아요.

○위원장대리 전평기   현재 방식인 유수식으로 해가지고는 3년 이상 키워야만 팔아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도저히 현재 방식으로는 생산성이 따라주지 못해요.
    수익성이 나지를 않아요.
    동료 위원님이 이야기했지만 그것은 이식이고 미꾸리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BFT 방식의 연구를 치어는 그대로 전수를 받고 치어에서 성어단계로 가는 기간동안에는 연구가 취약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 부분을 점검을 해서 수산연구소와 협의를 해서 잘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하여튼 이렇게 말씀드린 것은 다른 게 아니고 어차피 상당한 돈을 투자했는데 분명히 성공을 시켜야 된다는 전제 속에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그리고 수산직이 최근에 2~3년 동안밖에 근무를 안 했죠?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대리 전평기 수산직이 3년 근무했나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아닙니다.
그전에 수산직도 있었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 위원님 말씀하신 그 관계는 제가 이번 주 내로 저희 사무실에 오라고 해서 종합적으로 위원님의 의견을 받아서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그렇게 해주시고요.
    이 분은 혼자 외로워요.
    고향이 여기도 아니고 뭔가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뛰고 싶고 하고 싶은데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그 전부터 얘기를 들어보면 앞전에 나간 사람들 이야기를 제가 다 알아봤어요.
    자기 의사가 반영이 돼줘야 하는데 반영이 안 되고 혼자 어쩔 줄 몰라해서 그만 둔 것 아닙니까?
    앞으로 교육도 보내시고 자료보니까 진해도 보니까 있더라고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대리 전평기 교육도 보내시고 세미나도 보내세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럴 계획을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지도사도 대학교에서 전공을 하신 분들이 현장에 근무하신 분들이 왔을 경우와 그렇지 않고 전공이 안 된 분들이 왔을 때 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적응도의 차이가 많고 지도 쪽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어요.
    일반적인 평균성적은 낼 수 있을지 몰라도 평균 이상의 성적을 내기에는 그만큼 시간이 필요해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실내양식에 대해서 말씀하신 대로 차질없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꼭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추어사업 자체가 농정과에서 축산과로 기술센터로 오면서 우여곡절도 많았고 여러 가지 산고도 많았는데 마지막 책임의식을 가지고 성공시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전평기   죄송합니다.
    자꾸 이 문제가지고 말씀드려서 하여튼 꼭 성공하시길 바라면서 고생하셨고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5분 회의중지)

(15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와 위원장 사회교대)

○위원장 윤지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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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윤지홍 다음은 상수도사업소 소관 2016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5분 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입니다.
    (인사)
    상수도사업소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이상으로 상수도사업소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장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만 질의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누수다발지역 상수관로 개선공사에 바래봉철쭉제 때문에 공사가 연기됐습니다.
    공사구간이 어디에서 어디까지인지 도면이 있으면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그 도면은 준비를 하지 못했는데요.
    그 지점은 저희들이 누수가 자주 발생되는 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읍사무소 앞에 있는 삼거리부터 해서 바래봉으로 올라가는 하천 그 앞에 까지 관을 교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그러면 운봉중학교 앞까지인가요?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그렇습니다.
하천은 건너지 않고 하천까지입니다.

○위원장 윤지홍 24번 국도에서부터 운봉에서 얘기하는 중로겠네요?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중로에 관계된 관거만 교체하는 겁니까?
아니면 일반 가정집으로 들어가는,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계량기까지 같이 교체를 합니다.

○위원장 윤지홍 다른 지역은 별 문제가 없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일단 저희들이 예산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 구간에서 누수 발생이 가장 많이 신고가 돼서 일단 그 구간을 먼저 정리를 해보고 또 다시 확대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위원장 윤지홍 운봉시내 구간으로 보면 제일 수요가 많은 지역이 농협에서 운봉초등학교 거리 구간인데 그 구간에 대한 계획은 없으신 가요?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이번에 한 것은 신설보다는 저희들이 유지관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지구를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의 민원사항은 다시 판단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장기적으로 보면 소도읍중심지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해서 올해 기본 실시설계를 해서 내년부터 집중 사업을 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거기 도로를 아스콘을 걷어내고 이런 블록이라고 할까요?
    조그마한 돌 같은 거 있지 않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보도블록이요.

○위원장 윤지홍 공장에서 생산되는 보도블록이 아니라 돌로 하는데 공사비가 많이 소요가 되고 앞으로 수도라든가 하수도 관련된, 하수도는 정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수도 같은 부분은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현지 확인을 통해서,

○위원장 윤지홍 개선공사를 하게 된다면 다음에 뜯어내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한번 검토해주셔가지고 중앙으로 통해지는 운봉의 중심도로를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위원장님!

○위원장 윤지홍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전평기 위원입니다.
    상반기 업무추진하시느라 고생하셨고요.
    물 공급 원활하게 해주기 위해서 땀 흘려가면서 하는 내용들을 시민들께서 많이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감사합니다.
    295쪽에 보면 재무활동비가 3억 5,500만원이 절감됐어요.
    절감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이것은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하면서 2015년과 2016년도에 세출예산을 비교를 해놓은 것입니다.
여기에서 재무활동비는 행정용으로 비품사거나 하는 비용들을 절감시킨 내용입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사려고 예정을 했는데 안 샀다는 이야기입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2015년에 비해서 2016년도는 예산을 절감하고 다른 부분에 투자했다는 내용입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상수도공기업 건전재정 기반구축에서 실적을 보면 상당한 금액을 많이 물론 급수지역 확대로 9,400만원이 확보가 됐지만 사용료 체납금 징수활동, 민간검침 수수료 예산 절감해서 절감쪽으로 많이 방향을 잡고 있어요.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예.

○부위원장 전평기 하여튼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부서이니 만큼 물론 작지만 절감시켜 주셔서 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애쓰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남은 후반기도 열심히 해주시길 부탁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윤지홍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지금까지 상수도사업소 상반기 업무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시민위주의 공기업 구현을 하기 위해서 애쓰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상수도 소식지 제공에 있어서 수돗물 품질 보고서를 잘 받아 보고 있고요.
    아파트 입구마다 게시판에 붙여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수돗물에 대한 유익한 정보 제공을 해주신 것을 알고 있고 계속적으로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라고요.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다음에 주요성과로 상수도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을 하셔서 이중굴착 방지를 통한 예산절감 및 주민해소 2건을 했습니다.
대책마련을 해서 상반기 추진방향으로 성과를 내주신 것도 업무에 있어서 열심히 노력했다는 평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감사합니다.

○박문화위원 향교동지구와 주생 상동지구에, 향교동지구는 도시가스와 병행해서 대책마련을 하셨고 주생 상동지구는 국도 24호선 병행해서 이것도 이중굴착에 대한 도시가스 병행이나 국도 24호선의 병행입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주민불편해소 2건이 향교동지구와 주생 상동지구를 이야기하십니까?
아니면 별개입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별개입니다.

○박문화위원 이중굴착 절감 불편해소는 어디를 하신 건가요?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향교동 시청 서편이 올해 도시가스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도시가스와 협의하면서 도시가스할 때 상수도도 병행해서 시공하자고 조율해서 사업이 확정됐고요.
    주생 상동지구 국도 24호선 병행은 남원국토유지에서 선형개량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기왕 선형공사를 하면서 토공작업이 들어가니까 여기에 상수도공사를 한꺼번에 해버리면 비용이 절감돼서 기재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고맙습니다.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도 열심히 해주셨고 앞으로 하반기에도 더욱 더 좋은 추진방향을 세워서 국가예산 확보도 하시고 고품질의 수돗물도 생산하셔서 시민들이 우리 지역에 수돗물이 가장 맛있다 그런 평가를 받는 것도 좋지 않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예.

○박문화위원 상수도사업소에서 주는 물은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 바로 수돗물을 먹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때는 가장 좋은 상수도사업소가 목적대로 목적사업하시는 것 아닙니까?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만큼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준 결과의 상반기 목표가 진행됐고 열심히 해주셨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해서 해주시고요.
    2017년도에는 상반기, 하반기에 대한 성과보고나 추진상황에 의해서 주민들에게 상수도사업소가 믿을 수 있고 신뢰 있는 상수도사업소라는 부분을 가장 먼저 칭찬받는 상수도사업소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상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07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4차 안전경제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5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13분 산회)

○출석위원 (8인)
윤지홍 전평기 김종관 김승곤 박문화
김성기 양희재 왕정안

○출석공무원 (5인)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현장지원과장	문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