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4회 총무위원회 제2차 회의록

(제204회-총무위원회-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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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4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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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6년 3월 4일 (금) 10시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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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2015년도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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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2015년도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감사실 소관
    ◈홍보전산과 소관
    ◈문화관광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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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정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4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어제에 이어 감사실 및 총무국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15년도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보고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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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2015년도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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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정린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15년도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감사실 소관 맨위로

○위원장 이정린   그러면 먼저, 감사실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15년도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감사실장은 나오셔서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양성모   감사실장 양성모입니다.
    감사실 직원들 같이 인사 올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2015년도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지적상황 처리결과입니다.
    원가심사 결과에 의한 과다설계, 부실설계 업체 패널티 부여 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원가심사 시 건설기술진흥법시행령에 의거 건설공사 등의 벌점관리기준 초과 시 과다설계 업체에 대해서 패널티를 부여할 계획을 수립해서 중점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골재채취장 등 지도점검을 위해 수시로 현장점검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매년 대형사업장 및 골재 채취장 등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해서 위반행위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에 감사실 전문직렬을 배치하여 충실한 감사업무가 수행되도록 검토할 것과 현장감사를 실시하는 직원은 전문직렬로 배치했으면 좋겠다는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전문분야 감사 시 전문분야에 근무했거나 근무한 직원을 3회에 대해 감사에 참여 시켰고 감사 업무의 전문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전문 직렬 배치에 대해 인사부서와 협의해서 계속 감사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상급기관 감사 이전에 자체감사를 실시하여 상급기관에 적발되는 사례가 없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자체감사 대상기관에 대해 2∼3년 주기로 감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취약분야에 대해서는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반복적인 음주운전으로 징계받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대책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연대책임, 부서 패널티 적용 등 음주운전 근절대책을 수립해서 시행 중에 있습니다.
    이후에도 음주운전 근절 홍보 교육을 집중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애프터콜에 대한 불만사항을 적극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과 민원처리 후 애프터콜을 실시하는 관계로 무응답이 많다, 무응답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개선된 방법을 강구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지적사항에 대해서 는 불만족 민원에 대하여는 원인분석을 통해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고 민원 접수 시 애프터 콜 만족도 조사와·홍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조사업 이후 사업자의 부도 또는 관리태만의 경우 감사기구에서 철저한 관리를 통해 보조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지적사항이 있었는데 남원시 보조금 관리 조례 제29조 규정에 의거 보조금액에 대한 근저당권 설정 등 실효적 재산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실태를 점검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취하민원, 기간연장민원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하여 기획감사에 대하여 검토할 것이라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2015년 12월에 민원사무처리실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금후 재지적 사례 적발시 엄중 문책 할 계획입니다.
    사회복지시설 회수금액이 1,140만원에 이르고 있어 패널티를 부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사회복지시설 회수금액이 1천만원 이상이면 패널티 부여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업무처리에 대한 연찬 미흡으로 징계를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모범사례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것이라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자체감사 지적 사항과 상급기관 수감 지적사항을 정리해서 감사사례집을 발간하였으며 재지적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교육을 실시하는데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기획감사에 따른 실태점검 이후 조치사항이 미흡하니 향후 처리방안 계획을 수립하고 엄중한 경고를 위한 처분이 필요하고 처분결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사후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야 한다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 직원 및 특별교육을 실시하였고 지적사항 현지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관련 법률에 의거 조치하였습니다.
    또 아울러 근무시간 내 공무원 스크린 골프장을 이용하는 사례가 있다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스크린 골프장 등 수시 공직기강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귀농귀촌사업에 대한 실태분석 등 기획감사를 검토해 보라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3월 현재 귀농·귀촌에 대한 운영 실태 분석 등 전반적인 귀농 실태에 대한 감사를 실시 중에 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다음 2015년도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상황은 저희 실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감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실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지금 음주운전에 대한 특별대책을 강구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강구를 했습니까?

○감사실장 양성모   저희가 음주운전 특별대책계획을 수립해서 그동안에 두세차례 교육도 실시하고 연대책임제를 운영하겠다는 그런 취지를 계속 각 실과소에 공문으로 지시를 하달해서 그런 상황을 주지시키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연대책임을 어떻게 물어요?

○감사실장 양성모   예를 들면 회식 자리나 또는 각 실과소에서 집단으로 이동해서 회식할 때 절대 음주운전을 못하게 한다거나 또는 그런 경우에 상급자가 운전을 못하게 했거나 또는 음주운전을 절대 못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급자가 운전을 했을 경우는 상급자가 책임을 지는 그런 제도도 같이 병행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상급자가 운전을 하지 말도록 음주운전자에게 하지 말도록 재차 지시하고 권고하고 했는데도 음주운전을 했는데 상급자한테 책임을 묻는다고요?

○감사실장 양성모   업무와 관련해서 회식자리나 개인적으로 휴일이나 퇴근 후에 할 때는 별 수가 없지만 같이 공무적으로 움직였을 때 그럴 때는 상급자가 그런 정도는 충분한 취지를 설명하고 운전을 못하도록 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타 시군에는 전혀 발생하지 않는 시군이 있습니다.
    이런 데를 본받아서 절대 우리 시에서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도록 술을 먹으면 아예 습관이 있어요.
    술을 먹으면 운전대를 잡으려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있어요.
    안 그런 사람은 절대 안 그러거든요.
    그런데 술만 먹으면 본인이 기어코 고집을 세우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을 미리 파악을 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부서장을 불러서 그런 사람들 특단의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음주운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양성모   예. 하여튼 무슨 회식자리가 있을 때는 미리 꼭 차를 갖다 놓고 술을 마시면 꼭 차를 몰고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회식자리에 오기 전에 차를 집에 갖다놓고 온다든가 그런 조치들을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런 습관을 갖지 않도록 교육이 사전에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실장 양성모   예. 잘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각종 공사를 하다 보면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그런 감사체제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예를 들면 도로포장을 한다 그 이야기입니다.
    도로포장을 하면 물이 흘러서 가도록 구베를 잡아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물이 중간에 많이 고인다든가 하는 데가 군데군데 있어요.
    그것은 왜 그런 일이 납니까?
    기술적으로 부족해서 그런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감사실장 양성모   설계할 때는 그렇게 설계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구베를 잡아서 잘 할 것 같은데 사업 시행과정에서 아마 그런 경우가,

○강성원위원   그러면 감독을 잘못했거나 준공감사를 잘못, 제가 몇 군데 보면 시내에 요새 비가 오니까 아는데 아주 고여있어요.
    그런데 가서 보면 거기가 지반이 약해서 푹 꺼졌는지 그런데 그렇지도 않은 지역입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어제 가보니까 비가 왔을 때 보니까 우시장에 물이 고여 둠벙해요.
    우시장 들어가는 입구가 둠벙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거기가 길을 이제 내서 침화가 된 지역도 아니고 오래 전부터 있는 길을 그렇게 해 놨다 그 이야기입니다.
    한번 가서 보세요.
    오늘 꼭 거기 가보세요.
    어떻게 생겼는가 물이 철렁철렁 물이 고여서 형편없어요.
    그런데 그런 데가 가끔 시내 보면 몇 군데가 그런 데가 있어요.

○감사실장 양성모   아마 설계과정에서는 그런 일이 없는데 혹시 실행과정에서,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물론 설계과정에서 그렇게 물이 고이도록 설계를 했겠습니까만 감독을 잘못했다 그 이야기입니다.
    감독을 잘못했거나 준공검사를 해 줄 때 그런 데는 준공검사를 안 해 줘야 하는데 그냥 앉아서 해 준 겁니다.
    그 현지에 가보지도 앉아서 준공검사 해 준 것이라는 말입니다.

○감사실장 양성모   말씀하신 현지 오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현지조사를 철저히 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거기를 지나가는 사람들은 어디나 다 어느 것이든 예를 들어서 춘향교다리를 건너가는데 보면 아스콘을 포장했는데 덧씌우기를 했는데 기존 덧씌우기 한 것하고 새로 한 데가 턱이 졌어요.
    여러 사람이 걸려요.
    탁탁 발에 걸릴 정도로 그래서 건설과에 이야기해서 그것을 보완하라고 했더니 공사를 찔끔찔끔 때우기식으로 그렇게 공사를 해 놨어요.
    아예 처음 할 때부터 조금만 신경쓰면 될 자리를 기존에 한 데하고 나중에 한 데하고 턱이 져서 발이 턱턱 걸리게 만들고 나중에 땜질식으로 해 놓으니까 보기 싫고 이런 데가 없도록 각종 공사에는 감독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감사계 일이 아닙니다만 감사차원에서도 그런 데가 사전에 그런 공사가 나오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양성모   잘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5페이지 지적사항 세 번째 보면 보조사업 이후 사업자의 부도 또는 관리태만의 경우 감사기구에서 철저한 관리를 통해 보조금 회수하는데 철저를 기하라 이렇게 지적을 했습니다.
    지난번 감사할 때 여러분 추진상황 앞으로 하겠다는 답변내용에는 보조금관리조례 제 29조에 의거 보조금액에 대하여는 근저당권 설정 등 실효적 재산권 확보하도록 사후관리 실태를 점검하겠다고 했습니다.

○감사실장 양성모   예.

○김정환 위원   이 법조문을 보면 5천만원 미만은 아니고 5천만원 이상이나 또 부동산 취득의 경우에 해당이 된다고 그렇게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 감사부서에서 한번 보조금사업 관련 부서에 연계해서 자료를 받아본 일이 혹시 있습니까?
    제가 이렇게 다시 질의를 조정해서 하겠습니다.
    작년에 했던 사업 중에 실효적 재산권 확보를 위해서 근저당을 해야 되는 건이 얼마나 있었고 실제로 준공과 동시에 어떤 취득과 동시에 그런 근저당을 했는지 안 했는지 한번 참고로 조사해 보십시오.
    조사 자체가 경종을 울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여기에서 건수있냐고 물어보는 것은 제가 너무 오바하는 질의가 될 수 있다 싶어서 됐으면 통계적으로 제출해 주시면 좋고 그렇지 않으면 한번 연초니까 아직은 해 보시는 것이 어쩌겠냐 싶습니다.

○감사실장 양성모   한번 조사해 보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다음에 네 번째 보면 취하민원이나 기간연장민원에 대한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 작년 12월에 특정감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도출된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또 전 실과에 전파했고 그래서 금년은 이 문제되는 부분이 상당히 완화가 되리라고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막연히 기다리고 믿는 것보다는 민원과에서 어제 처리상황 결과보고때도 감사부서와 소통하고 호흡을 잘 맞춰서 실제적인 효과가 나타나도록 잘 하겠다, 그런 다짐의 말을 보고한 일이 있습니다.
    그쪽에서 믿는 것은 또 감사부서더라고요.
    또 감사부서는 남원시 전체에 총체적인 기능 중에 한 부서로 여러분이 인지하고 특정검사를 했기 때문에 사후관리 제대로 잘하시고 금년에는 예년에 비해서 예년 이전에 비해서 조금 효과가 있는 민원처리 취하민원이나 기간연장만원이 처리가 잘 되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양성모   예. 지난해 지연처리건이 50건이 있었는데 앞으로 그런 사례가 없도록 잘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6쪽에 기획감사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조사업 처리결과에 대해서 관련부서나 직원의 특별교육을 실시했고 지적사항에 대해서 현지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해서 법률에 의거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여러분들이 보고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완료됐다고 처리결과에는 표시를 했는데 완료됐다고 하지 말고 여러분이 지적하고 뭔가 조치하도록 관련부서하고 민원인, 민원인이 아니고 보조금을 받은 분에게 조치가 되어 있으면 한번 결과를 야무지게 마무리 잘 하십시오.
    지난번 업무보고때도 했던 또 강조해서 주문했던 사항이기도 한데 유야무야 끝내지 말고 한마디로 보조금에 부실집행은 문제있는 집행은 안 된다는 인식을 심어주도록 감사부서에 역할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무부서에 한계있는 부분도 있거든요.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감사실장 양성모   보조금 집행에 대해서는 시장님도 간부회의때 여러차례 지시를 했었고 저희 감사부서에서도 관심을 갖고 앞으로 잘 감독해 나가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관련직원 두 분을 문책까지 해서 그런 일은 없으리라고 믿습니다.
    직원에 문제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되지는 않으리라고 믿습니다만 보조금을 받는 피보조기관이나 피보조자가 자꾸 엉뚱한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경종을 울려줄 필요가 있다 그런 이야기고요.

○감사실장 양성모   예.

○김정환 위원   끝으로 귀농귀촌사업에 대한 특정감사를 해 보시겠다고 지금 하고 있다고 방금 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답변을 해 주셨는데 제가 아이러니한 통계를 하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우리 의원님도 다 알고 더러는 알고 계시겠지만 한번 이 통계를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2012년에서 2015년까지 남원에 귀농귀촌하신 분들이 통계적으로 보면 1,706가구입니다.
    그리고 3,060명이 귀농귀촌했다고 주민등록 자체를 옮기는 것을 전제하는 인구통계인지는 제가 확실히 모르겠어요.
    하지만 그 전제가 되는 거죠.
    귀농귀촌하면 거의다 거기 가족수가 다 오시는 것으로 그러면 3,060명이 저희 관내로 주민등록 옮긴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2012년에서 2015년까지 인구통계를 보면 1,357명이 줄었어요.
    1,357명이 줄었으면 어떻게 연결이 되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 통계 자체에 분석이.
    물론 다른 사유로 주거이전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자녀들의 문제, 생계의 문제, 여러 가지 문제로 이거해 갈 수 있는 것을 안타깝지만 억지로 붙잡을 수는 없어요.
    그런데 남원은 귀농귀촌 1번지 운운하면서 많은 분들이 이사를 오신다고 이거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런 통계에 조금 어떤 비례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오신 분들이 정착해서 살면 좋은데 더러는 가신다 그래요.
    어떤 사정때문에 가시는 것도 억지로 붙잡을 수는 없죠.
    그분들 오시는 분들은 이 사업이 주택수리비, 각종 영농보조금이나 융자금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지원이 되고 그러는데 이 차제에 종합적으로 어떤 것들이 문제가 되서 오시면 정착하지 못하고 가시는가 제도적으로 보완해서 그분들을 여기에서 정착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가 그 관련부서에 한눈으로 보면 한계있는 것만 보일 수 있고 감사부서에서 시정에 전체적인 어떻게 보면 사명감을 갖고 보면 또다른 모습이 보일 수 있다 싶어서 그것을 제가 주문했던 것이고 또 관련부서에서는 부정적입니다.
    왜 그런 발언을 했냐 그리고 자꾸 부정적인 이야기, 나는 잘해 보자는 그런 뜻에서 이 이야기를 한 것이고 오늘도 그 이야기한 것입니다.
    2015년도에는 940명이 전입 이사를 왔어요.
    특히 2015년도만.
    그런데 2015년도만 780명이 또 우리가 인구가 줄었어요 .
    좀 아이러니하잖아요?
    단순비교는 어렵지만 4년동안의 통계도 그렇지만 1년만 봐도 이런 조금은 뭔가는 자세히 들여다 봐야 할 내용이 있는 것 아니냐 싶어서 이 이야기를 강조해서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어차피 특별검사 중이라니까 잘 하시겠지만 이것 저것 잘 착안해서 들여다보십시오.
    어떤 것이 문제가 있는지 이럴 수 밖에 없는 것인지,

○감사실장 양성모   예. 귀농귀촌 담당부서에서 보는 시각과 저희 감사부서에서 보는 시각이 다르니까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자료 5페이지입니다.
    취하민원 및 기간연장민원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기획감사제 검토할 것이라는 지적에 답변인데 기간연장민원 이것도 민원과하고 비슷한 내용들이 많이 나왔어요.
    여기에서 감사실에서 민원사무처리 실태점검을 실시하였고 재지적 사례 엄중 문책할 계획이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실태점검을 해 보니까 어떤 문제점이 도출된 것입니까?

○감사실장 양성모   저희들이 지연처리민원이 50건 중 33건은 기한내 민원 처리했으나 담당자가 관심 부족도 있었고 또 협의 보완할 때 서류 미비, 또 관계 법령 그런 것이 미비해서 확인하려는 시간이 있었고 또 별도 기간연장 없이 담당자의 실수로 지연처리한 사항도 있었습니다.

○양해석위원   제도적인 틀보다는 여기에서 조사된 것은 담당자의 어떤 관심내지 제출자의 서류 미비 충분히 우리 내적으로 시정이 될 만한 사유들이네요?

○감사실장 양성모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이것을 담당부서나 담당자한테는 뭔가 지적사항이 지적되서 앞으로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어떤 경고라든가 뭘 했습니까?

○감사실장 양성모   전반적으로 관련 민원부서에 그 사항을 통보하고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양해석위원   꼭 제도적인 한계점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갈 수밖에 없는 그런 것은 없습니까?

○감사실장 양성모   그런 사항은 아직은,

○양해석위원   그쪽 조사한 팀에서는 그런 것은 없다, 알겠습니다.
    사회복지시설 회수금액 1천만원 이상이면 패널티 부여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것은 하겠다는 것입니까?
    어떤 것입니까?

○감사실장 양성모   저희들이 패널티를 앞으로 주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기관 경고나 시설장에 대한 조치사항들 앞으로 해 나갈 계획입니다.

○양해석위원   최근에 언론에도 나왔는가 모르겠습니다만 복지시설이 아닌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가 나오고 자체적인 조사를 했다고 하는데 이것을 봤을 때는 자체부서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실에서 해야 할 제3의 부서에서 해야 할 일인데 거기에 대한 조사는 사회복지시설이 아닌 다른 기업 보조가 나가는 그런 단체에 대한 기관에 대한 것은 안 하십니까?

○감사실장 양성모   관련부서에서 하지 않고 저희 감사부서에서 해야 할 업무가 있습니다.
    그 업무가 저희 감사부서에서 해야 할 업무인지 파악해서 한번 전반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나는 감사실에서 하지 않고 거기 담당부서에서 하나 싶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감사실장 양성모   한번 관련 과와 협의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거기 까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도 보충질의인데요.
    방금 5페이지에 있던 사회복지시설 회수금액이 패널티를 부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했고 앞으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면 지금까지는 없었다는 거죠?

○감사실장 양성모   지금까지는 패널티 부여한 일이 없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제가 지금까지 감사자료를 쭉보니까 감사실에서 감사자료를 보면 사회복지시설에 회수금액뿐만 아니라 운영이나 다른 쪽에 있어서도 감사를 받는 사례들이 있더라고요.

○감사실장 양성모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감사를 받았던 것으로만 자체로 끝나서 있는 것이잖아요?
    그리고 반복적으로 분명히 운영이나 이런 회수금액이나 보조금이나 이런 데서 여러 가지 상이적인 다른 명목으로도 감사를 받았던 반복적인 것들이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 지금까지 이렇게 없어서 이것이 국가보조금을 받거나 인건비나 여러 가지를 가지고 운영을 하는 것이고 제가 봤을 때는 사회복지시설은 열악한 환경에서 운영을 하는 것이 사회복지시설이라고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데 이렇게 회수금액이나 운영에 여러 가지 운영면에서 감사를 반복적으로 걸린다면 이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감사담당 이정현   제가 답변드려도 됩니까?

○위원장 이정린   예. 답변하세요.

○감사담당 이정현   사회복지시설 1천만원 환수 조치한 것은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패널티로 운영비를 1천만원을 저희들이 감액해서 지원하도록 관련 과에 감사처분 지시를 내린 사항입니다.
    앞으로 1천만원 이상 환수금액에 대해서는 기관경고를 저희들이 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회수에 대한 그런 것은 패널티를 그렇게 주겠다는 것은 이해를 했고요.
    자체감사를 했을 때 회수금액이 아닌 다른 부분으로 자체감사가 나온 것들이 있잖아요?

○감사담당 이정현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 것들은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감사실장 이정현   저희들이 감사지적사항에 대해서 매년 말에 다시 한번 재점검합니다.
    재점검하고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사례집을 발간해서 사회복지시설 관련 담당자들 교육시키고 해서 감사 재지적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금 해 나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바로 그것입니다.
    아까 말했던 것처럼 예방이 중요하겠죠.
    이분들이 하면서도 여러 가지 반복적인 이런 것들이 사례가 지적이 되지 않도록 교육시키고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그런 뜻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렇게 하고 계신다니까 저도 더 지켜 보겠습니다.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감사실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이정린   다음은 홍보전산과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15년도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나오셔서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홍보전산과장 강구섭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2015년도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홍보전산과 소관은 2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우리 과는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에서 17건이 지적되서 9건은 완료하고 8건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각 건별로 처리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기자들에게 수시로 자료 제공과 홍보를 해서 오보나 이런 보도가 나가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을 하라는 지적이 있었고요.
    결과보다는 과정을 충분히 홍보할 수 있도록 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저희 과에는 언론인들과 수시로 간부들과 기자간담회를 실시하고 소통을 실시해서 정확한 보도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각종 오보라든가 왜곡보도에 대해서는 철저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번에 저희들이 대응 메뉴얼을 만들어서 각 실과에 배부해서 적극 대응토록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보도자료를 작성해서 배부할시 그동안에 추진성과라든지 과정 이런 것들을 충분히 세심히 작성해서 홍보자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제작된 지금 여성친화도시 홈페이지가 만들어져 있는데 그것이 홍보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고요.
    다음에 둘레길 홈페이지에 코스별 여행가이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추가 게재하라는 그런 지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시 홈페이지 메인(Quick link)에 여성친화도시를 해서 바로 찾기 쉽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지리산 둘레길 홈페이지 포토갤러리도 계절에 맞도록 지난번에 한 2-30여건을 추가로 등록해서 다양한 사진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22페이지입니다.
    옥외광고시설을 이용한 수도권 홍보가 부서별로 이뤄지고 있으니까 이것을 총괄부서에서 일원화해서 총체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을 연구해 보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부서에서 부서 자체적으로 홍보하는 내용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시기적인 문제도 있고 홍보 여러 가지 현실적으로 우리 과에서 일괄적으로 다 홍보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고 그래서 실과소에서 필요한 사항들은 실과소에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다만 저희 시를 대표해서 중점적으로 홍보해야 할 사항들 TV, 신문, 옥외광고를 활용한 이런 홍보에 대해서는 우리 과에서 주관해서 홍보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각 과에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자료를 저희한테 수시로 줘서 저희들하고 협의해서 저희들이 홍보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다음입니다.
    정보화마을이 각종 전자상거래라든가 오프라인 상거래, 재구매율, 교육참여도 이런 것들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적인 지도점검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정보화마을 쇼핑몰을 해서 많이 판매를 활성화 시키고 있습니다.
    특별히 저희들이 추석맞이라든지 각종 행사시 참여를 해서 판매도 많이 늘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온라인이라든가 오프라인 판매가 상당히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종 주민들에 대한 교육도 강화시키고 다양하게 사업도 펼쳐나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에 정보화마을을 보면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이 상당히 부족하다, 그런 것을 많이 개발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이 정보화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목적 자체가 정보화 능력을 제고 시키고 이런 것이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해당 마을에 대해서 그동안에 SNS라든가 이런 교육도 많이 병행해서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전자상거래 그런 것에 대해서도 수시로 많이 교육을 통해서 그 사람들이 알아서 처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정보화마을 운영을 통해서 정보화마을을 주민들의 휴식공간이라든가 교육의 장, 대화의 장, 정보 교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그런 효과를 갖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해 보라는 그런 지적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정보화마을에 센터에 주민들하고 항상 공감대가 형성이 되고 자주 만나고 대화할 수 있도록 항상 개방된 상태에서 많은 사람들을 대화도 나누고 정보도 제공해 주고 각종 그 사람들 궁금증에 대해서도 해결을 해 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정보화마을에 보급된 PC가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가 잘 됐으면 좋겠고 또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좋은 프로그램도 실시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정보화마을 센터에 보급된 PC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분기별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장난 PC에 대해서는 부품 교체도 해 주고 프로그램도 점검도 해 주고 주민들이 쓰는데 지장이 없도록 그렇게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꼭 PC 그런 교육보다는 SNS교육이라든가 이런 것도 많이 보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시청 로비에 설치된 LED 전광판 활용을 해서 시정의 주요사업들이 많이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하라는 지적이 계셨습니다.
    저희들이 총무과나 이런 데 해서 각종 행사계획같은 것도 많은 표출을 시키고 있고 또한 행사 위주보다는 그 사업이 앞으로 추진될 것에 대해서 사전에 가서 촬영해서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사항에 대해서는 보다 우리 우리 시정을 시민들이 잘 알 수 있는 내용들로 홍보를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박물관이 우리 시에 있는데 거기에 오래된 사무기기라든가 주요 업무 행사사진이라든가 보존가치가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거기에 많이 보관할 수 있도록 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동안에 오래된 앰프라든가 방송기기, 비디오 카메라 이런 것들을 행정박물관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사진이라든가 주요 이런 것들도 DB구축해서 보관을 해 나가고 또 홍보실에도 자체적으로 보관하고 이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현 행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나 이런 것들을 민간에 보급 할 경우 제품의 상태라든가 이것을 잘 검토해서 행정의 신뢰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라는 그런 지적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매년 컴퓨터같은 것을 교체하게 되면 중고 PC에 대해서 각종 사회단체라든가 경로당 이런 데서 충분히 쓸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항상 세심하게 점검을 해서 또 수리할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업체에 수리를 의뢰해서 그것을 수리해서 지금 보급을 하기 때문에 크나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이 중고 PC들이 한 5년이상씩 된 것들이기 때문에 잘 수리를 한다 하더라도 때로는 고장이 나고 그런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 대해서는 너무 오래된 것에 대해서는 폐기를 하고 쓸 수 있는 것들로 해서 이런 것들이 어떤 신뢰를 떨어뜨리는데 흠이 되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CCTV통합관제센터를 총괄할 수 있는 부서를 선정해서 2017년도 국비 확보하는데 총력을 다 하라 이렇게 지적이 계셨습니다.
    지금 현재 CCTV 통합관제센터 예산 확보전까지는 홍보전산과에서 총괄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것이 금년도 4월에 CCTV통합관제센터 종합사업계획을 수립해서 행자부에 사업 계획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는 확보가 되서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다음에 CCTV 설치와 관련해서 호환성 문제 이런 것이 문제가 되니까 그런 문제에 대해서 연계업무를 조정해서 잘 관리를 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통합관제센터에 설치를 하게 되려면 최소한 한200만 화소 이상정도는 돼야 관제센터 운영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사료되서 저희들이 새로이 구축되고 있는 CCTV는 전부 다 200만화소 이상으로 설치하도록 공문도 보내고 전부 다 이야기를 해서 지금 현재는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남원시 홈페이지의 여행소개 정보가 너무 단조롭다, 다양한 정보가 담겨진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저희들 홈페이지 콘덴츠라든가 게시판 이런 것들을 각 해당부서에 이야기해서 해당부서에서 자료를 올릴 수 있는 것들은 해당부서에서 올리도록 하고 또 우리 부서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부서에서도 하고 이렇게 해서 홈페이지 단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우리 홍보전산과에서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콘덴츠를 다양하게 보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광고의 효과를 거양할 수 있는 매체를 활용해서 시정을 적극적으로 잘 홍보하라는 지적이 계셨습니다.
    저희들이 TV라든가 신문, 포털사이트라든가 옥외광고물 각종 이런 것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데 그런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하는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한번 분석도 해 보고 했더니 요즈음에는 SNS라든가 이런 활용 홍보가 굉장히 좋고 그 다음에 틈새홍보도 많이 필요하고 그래서 차량 랩핑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는 홍보도 하고 아파트같은 데에도 SNS 홍보도 아주 많이 하고 이렇게 해서 홍보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홍보매체별 시정홍보를 위한 홍보비 집행기준을 마련해서 홍보업체라든지 이런 데 대해서 형평성을 유지해 가면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하라는 지적이 있었는데 저희들이 매년 초에 홍보계획을 수립해서 내부기준을 만들어서 거기에 의해서 형평성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층에 전산실이 있는데 전산실을 타 부서랑 함께 사용하다 보니까 보안상 문제점이 취약할 수 있으니 홍보전산과에서 총괄해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3층에 있는 전산실에 다른 부서에서도 출입을 해야 되고 그럴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에 홍보전산과에서 일괄적으로 총괄관리하기는 좀 어렵고 그분들이 거기 출입해서 일할 수 있도록 방문대장을 만들어서 어떤 보안 문제가 취약하지 않도록 유지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홍보전산과에서 수시로 지도 점검도 해서 그런 보안 취약성을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26페이지입니다.
    지금 읍면동에 홈페이지 관리가 미흡하므로 효율적인 홈페이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사진이라든지 각종 행사 소개를 많이 해 달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금년도에 행자부 홈페이지 총량제 그런 문제로 해서 금년에 새로이 홈페이지를 통폐합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62개 다양하게 되어 있는데 62개 홈페이지 중에서 한 58개 정도를 하나로 묶어서 운영 관리를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요천3교 옥외 홍보물 이설 관련해서 시야가 많이 가리고 있으니까 효과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해 보라는 지적이 계셨습니다.
    저희들이 그것을 높여서 홍보를 해 보려고 했었습니다만 사업비도 많이 들고 마침 원예허브과에서 지금 현재 옥외광고물 설치하는 사업이 있어서 원예허브과와 저희들이 협의해서 원예허브과에서 거기에 설치하는 것으로 합의를 했습니다.
    다음은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을 위한 총괄부서를 지정해서 운영에 필요한 사항 점검이라든지 확인, 불필요한 예산 낭비 이런 것들을 종합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라는 지적이 계셨습니다.
    저희들이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에 따른 국비 확보는 저희들이 총괄적으로 해서 예산을 확보해서 사업이 완료되게 되면 안전재난과로 이관할 계획으로 양 부서에서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CCTV라든가 이런 것이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200만화소가 넘지 않는 것은 나중에 사업을 할 때 잘못 중복예산이 투자될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200만 화소로 전부 다 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CCTV설치와 관련해서 전문가들이 참여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라고 하셔서 저희들이 그런 분야에 조예가 많은 교수들하고 이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논의도 많이 있고 저희들이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관련해서 타 시도, 타 군에 벤치마킹도 하고 또 많은 의견도 수렴해서 지금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27페이지입니다.
    다음은 2015년도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상황입니다.
    저희들이 남원시 작년도에 남원시 홍보영상물 제작사업이 있었습니다.
    예산이 1억 2천이었는데 작년도에 그것을 초반 만약의 경우에 그것을 연초에 해서 연말에 끝내게 되면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 예촌사업이라든가 또 소리명상관 이런 것들이 완공이 덜되어서 나중에 또 작업을 하게 되면 또 예산이 소요되고 그래서 작년 하반기에 발주해서 금년도 7월까지는 마무리 할 계획으로 해서 지금 현재 작년도 가을, 겨울 장면을 2016년 2월까지 싹 촬영했습니다.
    앞으로 3월 중에나 저희들 자문단을 불러서 지금 현재 한 상태에 대해서 자문도 구해 볼 계획이고 중간보고회는 2016년 5월 중에 할 계획으로 그 다음에 최종시사회는 6월 중에 늦어도 2016년 7월까지는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홍보전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시청 로비에 설치된 영상시스템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 싶습니다.
    거기에 보이면 내가 가다가 관심있는 분들은 보고 관심 없는 분들은 전혀 관심 없어요.
    그런데 보면 전부 사진만 나와요.
    사진이 거의 7-80%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행사를 했다면 그 행사내용이 나와야 되는데 돈을 얼마 시에 기증했다, MOU를 체결했다, 뭘 했다면 그 사진만 덜컥 나와요.
    누구 누구 얼굴 사진인 것 같아요.
    그것이 시정 홍보판이 아니고 시장 홍보판이라는 제목을 붙이고 싶어요.
    시장 홍보판이다, 얼굴 뜬 것이 전부 시장 얼굴만 떠요.
    그러지 말고 내용을 쓰라 그 말입니다.
    글씨로 써서 그 글만 나오면 되지 그리고 시장 얼굴은 가운데에 크게 딱 하나 해요.
    거기에 계속 나오게 12시간, 24인가 계속 나오게 해 놓고 밑에는 그것을 띄우지 말고 어떤 행사를 했으면 어떻게 해서 어떻게 해서 몇 명 왔다 그래서 어떻게 처리했다고 행사 내용을 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아니고 전부 거시기만, 예를 들어서 우리 특산물이 나온다 그러면 딸기를 언제 생산해서 언제 판로가 된다한다든지 복숭아는 언제 수확해서 어떻게 나온다, 요새 햇감자가 곧 나오거든요.
    우리 남원 햇감자는 언제부터 출하할 예정이다, 이렇게 해서 감자사진 딱 나오고 감자출하시기 딱 해서 키로당 얼마 이런 것들이 나와야지 감자하면 감자 캔 사람 얼굴 누가 감자 캔 사람 얼굴 봅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것이 그렇습니다.
    다양하게 추진상황이나 결과 몇 명이 참석했다든가 이런 것을 쓰는 것도 좋은데요.
    홍보 LED전광판에 그런 것을 전부 한다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일이고 거기는 대개 보면 왔다갔다 통과하는 사람들이 잠깐 스치고 가서 보고 보고 하는데 그것을 그렇게 해 놓으면 상당히 거시기한 점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아까 시장 얼굴만 시장 홍보판이냐고 하는데 사실은 우리 ENG카메라가 가서 찍다보면 주로 시장 있는 행사들 그런 데를 주로 따라다니면서 찍고 하다보니까 그런 것이 많이 올라올 수가 있어요.
    그렇지만 요즈음에는 저희들이 거의 시장 얼굴보다는 시장 얼굴 빼고 다른 것을 많이 교체도 하고 각종 행사계획같은 것도 올리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아까같이 세세히 글자 써서 하기는 참 어려워요.

○강성원위원   아니, 세세히 하지 말고 내가 말은 그렇게 했지만 감자를 언제 캐서 언제 수확해서 석줄내지 넉줄 감자 사진 나오고 우리 특산물 나오고 어떤 행사를 했으면 행사에 대한 것 나오고 우리가 김병종 화가의 박물관을 지었으면 지금 현재 어떻게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넣고 해서 우리 새로운 사업들을 거기에 알려야 하는데 그런 것들이 전혀 안 보여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런 사항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종이라든가 이런 것으로 그것을 해야지 그것을 영상판에 하기가 그것을 영상판에 해 놓으면 사람들이 오다가다 보면서 무슨 영상물이라고 저렇게 하냐고 그런 소리가 나올 수 있어요.
    왜냐 하면 영상물은 그야말로 사람들 활동한 사진을 보고 남원시에서 지금 현재 춘향예촌이라는 공사를 하고 있구나 이정도만 심어줄 정도로 홍보가 되어야지 그것을 정확히 하려면 다양한 것을 할 수가 없어요.
    몇 명이 작업을 그것만 하고 있어야 하고 그러다 보면 시기도 지나가고 그런 문제가 있어요.
    앞으로는 지금 말씀하신대로 그런 사항도 최대한 넣어서 해 보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남원에 특수사업이 있잖아요?
    특수사업들을 각 과에서 특수사업 한 것들을 한 두개씩 발췌해서 그때 그때 사업들을 홍보하는 것이 홍보판입니다.
    사람 얼굴만 계속 나오게 하지 말아요.
    시장 얼굴 다 아는데 누가 얼굴 몰라서 시장 얼굴 계속 해 놔요?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그 다음에 홍보실에서는 각종 자료가 오래 보존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개인자료가 아니고 실무자가 바뀌면서 자료가 넘어갔다든지 유실됐다든지 그러면 안 되거든요.
    우리가 1백년전에 자료를 찾으면 나올 수 있도록 kbs 방송국 보면 그런 데는 기가 막히게 50-60년 된 자료를 어디에서 찾아내는지 모르지만 그런 데는 어떤 시스템이 되어 있어서 찾기가 쉽게 되어 있겠지만 그런 것들이 개인 소장이 안 되고 전부 되도록 한 자체가 수고 했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어요.
    특히 홍보실에서는 각종 책자라든지 각종 유인물이라든지 사진이라든지 기계라든지 이런 것들이 유실되지 않도록 어디로 흘러가지 않도록 잘 보관하십시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지금 현재 행정자료실에 잘 보관도 하고 있고 저희들이 금년도에는 예산을 못세웠습니다만 내년도에라도 해서 사진 DB작업이라든지 이런 것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겠더라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직원이 바뀌고 그러면 그것이 없어질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해서 그런 것을 내년도에 한번 추진해 볼 계획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료가 굉장히 중요하죠.
    그래서 보관하는데 신경도 많이 쓰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우리가 훗날에 옛날 자료들을 찾아서 써야 할 것이 나옵니다.
    자료들이 밖으로 새나가지 않도록 유실되지 않도록 잘 보관하십시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마지막 CCTV가 그전에 했던 CCTV화소가 떨어져서 찍히기는 찍히는데 누가 누군지 구분을 못할 정도라고 한다면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가 그런 데를 파악해 보시지 그렇세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이 파악을 싹 했습니다.
    지난번에 작년부터 계속 CCTV관제센터를 할 계획으로 있었기 때문에 현재 운영되고 있는 CCTV 화소가 어느 정도 되는가 싹 조사를 했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 100만화소나 작은 것들은 앞으로 점진적으로 그것을 200만화소 이상으로 높여야 할 필요성이 있어요.
    저희들이 현재는 작년부터 실과소에 그랬어요.
    앞으로 CCTV 설치할 때는 반드시 우리 과 협의를 받고 또 200만화소 이상 하도록 해라, 싹 이야기해서 그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까 200만 화소가 못된 것이 그래도 약간 많이 있어요.
    옛날에 설치한 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점진적으로 그것은 교체 보완해 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이,

○강성원위원   마을단위에서 새로 바꿔달라고 하는 이야기들이 나와요.
    그래서 앞으로 할 때는 200만화소 이상으로 몇 년 쓸 수 있도록 해야지 자주 늘 바꿀 수가 없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하나만 하겠습니다.
    CCTV사업이 총무과에서도 나가고 의원님들 사업비로 나가고 그러는데 달고 나면 가서 누가 확인 좀 합니까?
    화소가 제대로 됐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각 부서에서 전부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총무과에서 한다든지 의원사업비로 해서 마을에 나간 것에 대해서는 마을에서 관리하고 해당부서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관리를 하는데 완공이 설치가 다 되고 나면 누가 확인을 하느냐고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준공검사 나갑니다.

○위원장 이정린   어디에서 나갑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해당부서에서 그것은 자기들이 준공 확인을 해야 하기 때문에 준공 확인을 찍어 줘야 하기 때문에 나가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홍보전산과에서는 그런 것은 아무런,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우리는 CCTV를 우리가 설치하고 그런 것은 안 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안 하는데 화소에 대해서는 가서 점검 한번 나가고 그런 것은 했는데, 점검을 했다고 그랬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홍보과에서는 작년도부터 도에서 우리한테 돈 예산이 되서 우리가 설치한 것 저희들이 있잖아요?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싹 준공확인도 하고 가서 검사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CCTV 200만화소는 어떻게 했냐고 하는데 그것은 각 해당 실과소에서 싹 조사해서 했습니다.
    우리 남원시내에 지금 CCTV가 관제센터에 필요한 양이 300여개가 되고 그 다음에 거기 들어가지 못한 마을단위로 운영하고 이런 것들이 600개 정도 이상됩니다.
    마을로 이렇게 해서 한 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통합관제센터할 때 거기에 우선 당장은 그것을 함께 사업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그 돈이 어마어마하게 소요가 되기 때문에 당분간은 한 300여대로 해서 꼭 필요한 것에 대해서 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일단 알겠습니다.
    국장님 오면 이야기를 한번 해야겠네요.

○강성원위원   (마이크 꺼진 상태에서 발언 중 - 준공검사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그 말입니다.
    담당부서에서 한다고 했는데 담당부서에서 설치를 했냐 안 했냐를 확인하지 그 기계를 봐서 100만화소인가, 200만화소인가, 300만화소인가를 알 수 있는 능력이 있냐 그 말입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것은 재원이 거기가 100만화소, 200만화소 이것이 싹나오니까 설계할 때부터 몇 화소 이렇게 딱 정해서 하잖아요?
    그러면 그 재원이 200만화소다, 100만화소다 이것이 싹 써져있기 때문에 그것은 200만화소한다고 해 놓고 100만화소를 설치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런 경우는 준공 자체를 못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내가 봤을 때는 지금 설치해 놓은 부분도 전문가들이 없으니까 해 놓고 나서 식별을 잘못하네, 어쩌네 그런 이야기도 많이 나와요.
    그러니까 내가 봤을 때는 이것이 준공검사는 홍보전산과에서 가서 해야 겠어요.
    각 실과소에서 하더라도 최종적인 것은,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준공검사를 저희들이 한다면, 준공검사 한다는 것은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되어 버리는데요?

○위원장 이정린   사업은 다른 과에서 하더라도 최종적인 확인은 가서 화소가 제대로 됐는지 눈으로 봤을 때 모니터로 봤을 때 식별은 잘 되는지 또 당겨봤을 때 잘 나오는지 아니면 다시 하라고 해야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러면 앞으로 그것을 설치한 부서하고 상의해서 저희들이 입회해서 함께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내가 봤을 때는 그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국장님이 오시면 이야기를 하는데 회의가 안 끝났나 봐요.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저도 강성원 위원 질의 끝에 손을 든 것은 그 보충적인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나왔는데 이것이 정립할 필요가 있어요.
    지금 현 단계에서.
    계속 문제 제기를 해 온 의원 중에 한 사람인데 CCTV는 관제탑만 단순히 만든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죠.
    지금 여러 부서에서 추진하는 과정에 의원이 바라보는 시각이 많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는 거죠.
    방금 위원장이 말씀한 준공의 문제부터 사후관리 그리고 추진과정에 문제가 여러 부서가 있는 거죠.
    교육에 관련되는 학교에 관련된 CCTV는 교육체육과에서, 문화재에 관련한 것은 문화관광과에서, 또 청소에 관련된 것은 환경과에서, 마을에 관한 것은 총무과고 또 마을에 관한 것은 지금 이원화되서 여러분도 일부하고 총무과에서도 일부하고 그래서 이것이 시 차원에서 다른 시군이 다 이런 모양으로 가는 것인가 그래서 누군가는 문제 제기를 해서 효율적인 CCTV 업무가 시민을 위한 봉사업무가 일원화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것이 관제탑을 여러분이 한다고 전제하고 이야기가 진행이 되니까 여러분 업무여야 하지 않냐 이런 인식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부분적으로는.
    절대적이라고 제가 이야기 안하지만 관련부서 따로 각종 시설물을 따로 관리해야 한다는 것은 시 입장에서 보면 시 전체적으로 보면 아닌 생각이 들어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래요.
    지금 그래서 저희들이 당초에 작년도에 총무과 주관으로 회의를 했어요.
    이 업무 자체를 홍보전산과에서 추진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해서 그때 당시 업무를 안전재난과로 이관을 시키려고 했었어요.
    안전재단과에서 이관하려고 했는데 말씀드린 대로 각 부서마다 CCTV가 따로 따로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어떤 데는 아동문제때문에 설치하고 어떤 데는 환경문제때문에 설치하기 때문에 한 부서에서 이것을 아동이 어느 정도 필요한가 설치하고 하기가 어려워서 각 시군 다 공히 해당업무 별로 그것을 하고 있어요.
    다만 통합관제센터 이것은 무엇이냐면 각 부서에서 하고 있는 것을 나중에는 설치는 거기에서 하지만 관리를 했을 경우에 모니터링이라든가 이런 것을 한 부서에서 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그것을 관제센터가 완공이 되고 그러면 안전재난과에서 총괄적으로 관리할 것으로 서로 이야기해서 지금 저희들이 예산 확보까지만 추진하고 있어요.

○김정환 위원   그런 관제탑 시설까지는 여러분,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만들기까지,

○김정환 위원   운영은,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거기로 넘겨주기로,

○김정환 위원   이것이 너무 방대하거든요.
    관제탑만 운영하는 것이 단순히 끝나는 것이 아니고 연계된 시스템에 관리 문제를 생각하면 방대한 것인데 이것은 뭔가 조직적으로 체계 검토를 해야 할 필요가 있는 부서여서 여러분이 어느 정도까지 심의 검토하셨는가는 모르지만 상당히 문제가 있다 싶은 생각이 들고요.
    지금 마을CCTV는 관제탑 연결이 안 되는 것으로 전제하고 사업 추진하는 것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지난번 작년도에 전주, 완주, 김제 이런 데를 싹 다녔어요.
    관제센터를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많이 관리를 할 수가 없어요.
    왜냐 하면 모니터링을 하려면 TV 화면 있잖아요?
    그런 것으로 해서 50개, 100개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사람이 해서 각 지역을 사람이 6명이 앉아서 보는 겁니다.
    우리 남원시 전체를요.
    그런데 마을 마을있는 것을 싹 다 연결하려면 사람도 많이 필요하고 예산도 엄청나게 소요되기 때문에 타 시군들도 전부 다 마을 그렇게까지 다는 못하고 중요한 것 이런 것들에 대해서 기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들은,

○김정환 위원   나는 마을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염두에 두고 추진하는 것은 마을권에 CCTV는 제외됐다 그런 이야기죠.
    선을 긋고 하는 겁니다.
    전제되고 그 부분은 거기 까지만 하겠습니다.
    다음 22페이지 옥외광고물에 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가끔 대중교통 이용하는 과정에 강남 고속터미널을 이용합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도 어떤 기회가 되면 더러 이용할 수밖에 없는 한계에 부딪쳐서 개인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 이용할 때 고속버스를 이용하죠.
    그리고 보면 우리 남원으로 오는 내리는 것이야 그렇다치고라도 남원으로 올 때 보면 남원만 있는 것이 아니고 호남지역으로 가는 도시가 거기에 적혀있는 거죠.
    그리고 그 위에 보면 큰 홍보판이 붙어 있고 우리 남원에 관한 홍보가 거기에 홍보판을 이용해서 1년에 어떤 내용으로 한마디로 춘향제나 흥부제나 특정 어떤 행사에 관해서 며칠간에 기간이 얼마나 들어서 홍보한 일이 있는 것이 자료가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있습니다.
    저희들이 작년도에도 강남터미널 대합실에도 전광판에 춘향제 광고를 한달 했습니다.
    춘향제 행사를요.
    금년에도 강남고속터미널이라든지 용산역 이런 데에 홍보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사실상 이것을 많이는 못해요.
    왜냐 하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소요가 되니까요.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도에 1,500만원 예산을 들여서 한 두달 정도 해 보려고 합니다.

○김정환 위원   1,500만원 들이면 두 달간은 홍보기간이 된다, 그런 이야기입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강남고속터미널 거기만 가도 중앙에도 있고 매표소에도 있고 몇 군데 있어요.
    그런 데를 일괄적으로 싹 다 해 버리면 한달에 1,500만원 달라고 하더라고요.

○김정환 위원   한달에?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한달에.
    그래서 그것은 어떻게 세 군데 말고 한 군데를 해서 두 달을 하든가 이렇게 그것은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김정환 위원   홍보비는 많을 수록 좋다고 하죠.
    홍보비는 무한정 예산을 세워줘도 무한정 쓸 수 있는 것이 홍보비입니다.
    여러분 입장에서 보면.
    제가 대안을 하나 내려고 해요.
    춘향제같은 경우는 지금 제전위원회가 구성이 되서 계획을 세우고 홍보에 특히 더 관심있게 접근하는 것으로 압니다.
    거기에 마련된 어떤 홍보물이 나오는 것은 둘째치고라도 우선 남원을 벗어난 도시권에 홍보는 그런 강남고속터미널이 됐건, 지하철이 됐건 간에 필요합니다.
    그 기간에 춘향제에 관련된 홍보는 제전위원회에서 홍보비를 부담하면서 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지금 어느 정도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제전위에서는 예산을 거기에 세우면 거기에서 하겠지만 지금 현재는 제전위원회가 홍보비가 3,600만원 정도 세워져있어요.
    금년도에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그 3,600만원을 가지고 거기에서 춘향제를 다 홍보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워요.
    저희들이 시 전체적인 차원에서 홍보를 하기 때문에 춘향제 행사때 하고 있는데 춘향제전에서 홍보비를 부담하게 하려면 예산이 그쪽으로 세워져야,

○김정환 위원   아니, 어차피 3,600이라는 예산이 세워져서 거기도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제전위원회 명으로도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 그러면 제전위원회 부담이 되야죠.
    그리고 시의 홍보비 한계라고 하니까 그런 것도 분담할 필요가 있는 것이고 문제 제기 할 수도 있다, 해 보십시오 할 수도 있다 그런 이야기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 위원   그 홍보비 3,600만원 가지고 플래카드 만들고 포스터 만들고 정도가 아니고 조금 세계적인 축제니, 전국적인 축제니 자꾸 그러는데 홍보는 시에서 전담해야 하냐 시장이 물론 연계되는 홍보이기는 하죠.
    하지만 또다른 차원에 홍보도 필요하고 부담도 줄 홍보도 필요하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당장 오늘 내일 할 일은 아니지만 여러분 부서에서는 한계니까 여러분도 한번 제전위원회 명으로 어디엔가 특정한 장소에는 한번 해 볼 필요있는 것이 아니냐고 문제 제기도 하고 합의도 하고 협의도 하고 노출 시켜 보십시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알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아까 통합관제탑 이야기는 새삼스러운 이야기인데 그것이 어떤 규모가 정해져있습니까?
    재정과에서 하는 이야기는 늘 100평 정도 소요된다고 그러는데 그것은 하고 협의된 평수를 이야기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한 100평 정도, 그것이 행자부에 지침이 있어서 80내지 100평정도 가이드라인을 해 놨어요.

○김정환 위원   그러면 그 안에 근무하는 직원이 아까 6명 운운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김정환 위원   그러면 6명 운운한 이야기는 재난관리과에서 확보할 이야기지 여러분이 챙길 이야기는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렇죠.
    나중에 저희들이 통합관제센터가 다 구축이 되면 관제센터를 안전재난과로 이관을 시켜 줄 겁니다.
    그러면 운영은 거기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집이 다 지어지기 전에 인력운영계획이라든가 이런 것을 서로 양부서에서 합의해서 사전에 조치를 취해 놓아야 합니다.
    아까 6명 이것은 전주시같은 경우 왜냐 하면 이것이 3교대를 합니다.
    하루에 3교대로 해서 8시간씩 계속 모니터링을 하기 때문에 한번에 6명이 8시간 근무하고 또 다시 그 사람이 들어가고 나면 또 6명이 8시간 근무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하기 때문에 실제는 한 20명 이상 근무하게 됩니다.
    그것을 다른 데 보면 우리 시에서 인력을 구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업체와 위탁해서 업체에서 자기들이 뽑아서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 위원   관제탑이 마련이 되면 결국 위탁으로 가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렇습니다.

○김정환 위원   끝으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26페이지 요천3교 옥외홍보물 여기 지적사항내지 답변내용을 보면 거기에 있는 지금 그 장소에 있는 홍보물은 철거하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김정환 위원   거기에 원예허브과에서 기 확보된 예산으로 설치한다, 그런 이야기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 위원   그러면 기존에 있는 그 시설은 그냥 철거해서 폐품처리하는 것은 아니고 어디 혹시라도 이설해서 재사용 계획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것이 딜레마입니다.
    이것을 철거해서 다른 데에 설치하려면 돈이 세운 것만큼 거의 들어가더라고요.
    새로 한 것이나 그런 식으로요.
    그렇게까지 해서 가져다 어디에 할 필요성이 있나 그것은 상당히 저희들이 딜레마인데,

○김정환 위원   저는 기회되면 어느 장소엔가 다시 섰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요.
    그런데 방금 답변내용대로 설치비만큼 이전비가 든다고 하면 그 또한 생각해 볼 문제이기는 한데,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러니까요.
    그래서 저희들도 그것이 아까운 간판이고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적정장소에 그것을 한번 옮겨다 해 봐야겠다 그럴 필요성도 있어서 지금 고민하고 있는데 일단 원예허브과에서 그것을 작업할 때 설치하기 전까지 그런 것을 한번 우리가 세심히 검토해 봐서 꼭 어디에 옮겨서 하면 좋겠다 하면 한번 그렇게도 추진하고 도저히 그것보다는 안 되겠다고 하면 거시기도 해 보고 그럴 계획입니다.

○김정환 위원   잘 검토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23페이지 자료에 정보화마을에 보급된 PC가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그리고 현 상황에 맞는 주민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도록 해 달라는 저희 행정사무감사에 지적사항이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부위원장 한명숙   여기에 대한 추진상황으로 PC에 대한 부품 교체도 해 주고 교육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 그리고 SNS 교육도 실시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PC에 대한 교육도 굉장히 중요한데 요즈음 PC에 대한 정보보다는 스마트폰이 정보도 굉장히 빠르잖아요?
    그래서 정보화마을에 아까 말했던 실적, 전자상거래라든지 오프라인 상거래는 PC도 중요하지만 스마트폰에 그런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왜냐 하면 저도 스마트폰에 페이스북이나 스토리에 연결된 분들이 타 지역에 계신 분들이 당신들이 직접 농사 지었던 것들을 보여주기도 하고 판매했을 때 추석이나 명절때 올려놓은 것을 보면 굉장히 신뢰나 그런 것들이 가서 많이 구매를 하더라고요.
    직접적인 구매를요.
    그래서 아까 말했던 PC 온라인상에 실적을 더 높이려면 이 스마트폰의 활용도는 더 중요하겠다, PC도 중요하지만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여기 마침 추진상황에 SNS도 실시하겠다는 것이 있어서 적극적으로 해 줬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려고 말씀드립니다.
    해 주시고요.
    또 하나는 홈페이지 관련되서 저희가 작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홈페이지가 너무 단조롭다, 여러 가지 다양한 남원의 맛집이나 숙박이나 쇼핑이나 이런 것들이 담겨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이런 것에 추진상황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진행을 하겠다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는 요즈음 보면 각 개인적인 동아리나 동창회나 모든 것들이 홈페이지가 다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희 개인적으로 하는 사적인 모임에서도 홈페이지 관리가 잘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행정에서 홈페이지를 따로 관리해 주는 관리자가 따로 있잖아요?
    그리고 예산을 지원해서 홈페이지를 정리하기도 하고요.
    1년마다 따로 예산을 세우기도 하고요.
    그런데 저도 금방 지리산둘레길 홈페이지를 보니까 저희는 따로 예산을 세워서 관리자가 있는데도 저희가 사적으로 하는 것하고 많이 차이가 나지 않아서 제가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 좀더 알차게 하면 안 되겠나 하는 부족한 제 개인적인 것이 있어서 그러는데 안 될까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좋으신 말씀입니다.
    저희들이 그렇지 않아도 작년에 그런 것이 너무 단조롭고 볼 것이 없다고 해서 나름대로 굉장히 많이 보완도 했고 작년에 보니까 그때 장선화 위원님이 지적을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맛집에 가니까 추어탕 하나만 있다 그랬는데 그것은 아니고 추어탕, 양식, 한식 그것을 누르면 쫙 나오는데 그것을 안 보신 모양이더라고요.
    그런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굉장히 관심을 갖고 이 홈페이지가 제일 중요한 것이 남원에 보여줄 것, 좋은 음식점이라든가 이런 것을 많이 알려주는 것이 거의 주목적이잖아요?
    그래서 그것은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금년에 대표적으로 홈페이지가 싹 통합이 되고 그러면 보다 더 세심하게 관리해서 개인들보다는 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통합홈페이지 관리를 하겠다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이런 쪽에 좀더 욕심을 내고 관심을 가져달라는 뜻에서 말씀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님 질의 중에 통합관제센터를 만약 하게 되더라도 민간위탁을 한다고 했어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금 현재 타 시군에 저희들이 싹 벤치마킹을 하고 다닌 데를 다 보니까 민간위탁으로 해서 싹 관리를 하고 있어요.
    왜냐 하면 이것이 인력이 굉장히 많이 소요됩니다.
    우리 행정에서 그 인력을 충원해서 하려면 어떤 일정 채용기준이라든지 이런 규정에 의해서 해야 하기 때문에 인건비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소요가 되고 그래서 타 시군을 싹 물어봤더니 그래서 8시간해서 최하경비를 줘가면서 하고 그래서,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다른 지역 같은 경우는 민간위탁을 한다면 어느 단체같은 경우가 그것을 맡아서 할 수 있을까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관제 이런 전문업체들이 있더라고요.

○양해석위원   전문업체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양해석위원   CCTV 설치하는 업체, 정보통신업체 그런 업체를 말씀하십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런 분야에 대해서 굉장히 조예가 있고 그것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용역회사들이 있더라고요.

○양해석위원   남원에 있는 것은 아니고 외부에,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나중에 그런 것을 할 때는 저희들이 제한입찰같은 것을 해서 할 수밖에 없어요.
    그런 업체들을 훌륭한 업체를 모집해야 하니까요.

○양해석위원   내부적으로는 관제센터를 하게 되면 장소를 어디로 생각 중이십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금 별관 의회청사를 지을 계획이잖아요.
    짓게 되면 우리 사무실이 빈 데가 있잖아요.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홈페이지 이야기가 나와서 말씀드리는데 21페이지에 시 홈페이지 메인 하단에 사이트 바로가기가 있다고 했고요.
    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 배너가 있다고 되어 있는데 제가 확인해 보니까 못찾겠어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자료를 보이며)
    여기 있어요.
    여기 제가 빼왔는데 메인페이지 보면 옆에 퀵링크 써진데입니다.

○양해석위원   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가 없어요.
    이따 끝나실 때 담당자가 나한테 알려 주시고요.
    아까 좋은 말씀이 있었는데 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여러 가지 잘꾸며져 있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발전되고 있는 것은 느껴집니다.
    그런데 일반시민들이 이용하는 것 중에 한 가지들이 대중교통 시간표같은 경우 예를 들어서 기차를 타고 싶은데 제가 기차시간표를 알려면 역전에 전화해서 물어본다든지 아니면 스마트폰을 통해서 그쪽에 관련된 사이트 통해서 연결해서 물어보는데 그것도 숙련된 분들은 빨리 찾지만 그렇지 않은 민간인들은 조금 찾는데 시간이 걸리고요.
    또 설령 들어가더라도 거기에 찾는 방법이 서툴러서 그럴 수도 있고 전화상으로도 하는 것도 그것이 바로 연결이 안 되고 여러 단축다이얼을 눌러서 연결이 되고 그래요.
    마찬가지로 시외버스도 그렇고 고속버스 그러니까 우리 시민들의 이용이 빈번한 교통수단에 대한 교통 이용에 대한 것은 홈페이지에 한 코너가 돼서 들어가면 열차시간표를 누르면 바로 상행선 하행선 열차 시간표를 볼 수 있다든가 시외버스터미널을 하면 우리가 남원에서 가는 각 지역에 첫 시간이 몇 시부터 시작해서 터미널 가면 시간표가 있지 않습니까?
    고속버스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것을 넣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전에부터 있는데 그것은 힘든가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이 시외버스 시간표라든가 열차 우리 남원시민들이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교통사이트에 접검해 봐서 지금 올려져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이트 점검을 해 봐서 안 되어 있으면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올려져 있다 하더라도 내가 그것까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만 올려져 있다 하더라도 교통과를 들어가서 여러 가지, 메인화면에는 없어요.
    메인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해야 편하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전체가 다 중요해서 다 메인화면에 넣으려고 하는데 하여간 공간을 봐서 한번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국장님 아까 안 계실 때 CCTV를 여러 부서에서 달고 그렇죠?

○총무국장 양규상   예.

○위원장 이정린   여러 가지 사업별로 다는데 통합적으로 완공이 됐을 때 검수하는 부분에서 전문가적인 그런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각 실과에서도 끝나고 나면 점검을 하겠지만 완공에 대한 것 나가겠지만 화소가 굉장히 중요한데 이것이 또 메이커마다 다 틀리고 그러잖아요?
    저도 가서 확인해 봤는데 업자들마다 쓰는 제품도 다 틀리고 써져있는데 회사가 어디 것인지 다 다양하니까 이것이 달아놓고도 무용지물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이것을 조사해서 최종적인 어느 정도 점검해서 나가야 될 것이 있는데 홍보전산과에서 이것을 해 줬으면 좋겠어요.

○총무국장 양규상   방금 좋은 말씀이고요.
    지금 CCTV가 일반 CCTV가 있고 마을방범용도 있을 텐데 알다시피 1천여개 이상이 설치가 되어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설치해 놓을 때도 문제지만 또 1년이 지나고 유지관리를 제대로, 관리 주체가 다 다르다보니까 사실 CCTV가 우리 범죄검거같은 데 순기능을 많이 하는데 아까 말씀하신대로 화소가 떨어지거나 200만이 안 나온다거나 심지어 4-50만까지 떨어지는데 그런 관계는 일단 또 홍보전산과에 사실 화소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점검할 수 있는 것이 된다면 각 부서 체결해서 설치해 놓은 후에 검사, 그 다음에 유지관리 측면은 감사실 차원 동원해서 해 본다거나 방법을 그래서 활용하는데 원만하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아니, 한번 찾아보시고 최종적인 우리가 통합관제센터하고 그러면 이용할 것도 있을 것 아닙니까?

○총무국장 양규상   예. 연계해서,

○위원장 이정린   예산 들여서 해 놨으니까 제대로 된 메이커에 제대로 된 것을 썼는지 안 썼는지 홍보전산과에서 최종적인 검사를 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부분입니다.

○총무국장 양규상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저도 몇 군데 해 준데 있는데 가서 보면 업자들이 다 틀리다 보니까 메이커도 비메이커를 쓰다보니까 나오지 않아요.
    식별도 되지 않고요.
    그냥 달아만 있는 겁니다.
    그러면 이것이 예산낭비이고 안 되지 않습니까?

○총무국장 양규상   예.

○위원장 이정린   최종적인 결재싸인에 라인은 마지막은 홍보전산과에서 가서 전문가가 봐서 "이정도 화소면 됩니다, 메이커가 비메이커인데 이런 것은 안 됩니다. 다시 바꿔 줘야 합니다." 그런 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총무국장 양규상   감사실하고 합동해야 할 것 같은데 검수기능을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한번 부서간에 협의 하셔서 해 보시고요.

○총무국장 양규상   예.

○위원장 이정린   과장님, 우리가 88고속도로 4차선 확장되서 했는데 관광객들이나 그런 부분 이동이나 이런 부분 파악된 것이 있습니까?
    어느 정도 들어오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한테 구체적으로 파악된 것은 저희 없는데요.
    관광객이 더 늘어나고 그것은 우리가 파악을 해 놓은 것은 없습니다.
    관광과에 한번 이야기해 봐서,

○위원장 이정린   아까 홍보하는 부분에서 서울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수도권에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예산이 너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한달정도나 하고 그래야지 많이 하지를 못해요.
    한번 했다면 한달에 1,500만원씩 들어가 버리는데 그런 점이 있어요.
    꼭 필요할 때는 수도권에 하고 있어요.
    그래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요.

○위원장 이정린   그래서 이부분 88고속도로 확장이 되면 대구, 경주 그쪽에서는 전에는 여기 남원 오려면 큰마음 먹고 와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지금 4차선 되니까 얼마 시간 안 걸려서 오지 않습니까?
    저희들도 관광지 홍보라든가 남원 홍보하는 부분에 대해서 그쪽에 주력을 해야 하는데,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금 대구나 경북쪽에도 아까같이 많이는 못해도 조금씩하고 있어요.

○위원장 이정린   조금 하는데 앞으로는 거기에 주력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러면 예산을 내년에는 많이 세워주시면,

○위원장 이정린   아니, 지금 있는 것도 서울에 할 것을 우리가 그 고정관념을 깨십시오.
    강천사에 보면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하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위원장 이정린   가서 보면 전부 다 광주 사람들입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인근 도시에 있는 관광객들을 유입할 생각을 해야지 서울에 있는 사람들은 큰마음 먹고 와야 하니까 홍보전산과에 예산이 서있으면 그런 부분도 병행해서 해 보시라는 이야기입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88고속도로가 4차선이 됨으로 해서 경남, 경북에 있는 사람들이 이쪽에 올 수 있는 길이 열려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쪽을 중점적으로 공략해서 하는 방향으로 하는데 그렇게 병행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위원장 이정린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홍보전산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이정린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15년도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은 나오셔서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문화관광과장 유세환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문화관광과 소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36건 지적에 진행 10건, 완료 26건을 처리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역은 광한루원 주변 관광타운 조성사업 추진시 1지구와 2지구 사업 예산에 대하여 Pool예산으로 편성하였으나 당초 계획보고와 달리 잦은 설계변경으로 사업변경하였으며, 시의회 보고 없이 내부적으로 변경 사용한 점은 의회를 경시하는 부분에 해당하며 이에 대해 엄중하게 경고하고 추진상황에 대하여 총무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하셨습니다.
    남원예촌 1지구 도시계획도로 폐지 및 내부 건축물 배치 변경 추진과정에서 사업비가 증가되었으나 2지구 기존 한옥건축자원 근대장옥, 조갑녀 전수관, 가나안 식당 등을 존치 활용에 따른 사업비 조정으로 총사업비 변동 없는 범위내에서 남원예촌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내용에 대해서 2월 16일 지구별 사업추진현황을 1지구, 2지구에 대해서 보고드린 바 있습니다.
    2016년도 광한루원 주변 관광타운 조성 예산 편성시 세부적으로 부기를 편성 요구하셨습니다.
    예산 편성시 세부적으로 부기 편성 요구하고 추후 사업 변경사항 발생시 의회에 사전보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촌 운영과 관련하여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조성된 예촌을 완공 이후 민간위탁할지, 직영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지금이라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세부계획서를 수립하여 운영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셨습니다.
    예촌사업 추진시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업무추진하도록 지적이 있었습니다.
    예촌 운영과 관련하여 2015년 12월 민간위탁 추진계획을 총무위원회에 보고 완료하였으며, 2016년 1월 시의회의 민간위탁 동의의결, 수탁자 선정 후 세부 운영방안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부계획 수립 및 의견수렴 등 업무 추진에 앞으로 좀더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1시군 1대표관광지 사업은 투자대비 관광객수가 적으므로 문화관광과와 시설사업소 중복 투자되는 예가 많고 1시군 1대표관광지 투입은 광한루원을 중심으로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셨습니다.
    광한루원을 주 거점으로 남원관광지 부거점으로 선정되어 연계 활성화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중복 투자가 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1시군 1대표관광지 민간경상사업보조 사업에 대하여 민간위탁자가 운영 수입금을 재료비로 수입절차 없이 소비하는 점은 시정하도록 지적하셨습니다.
    이에 따라서 향토음식을 판매하는 시나브로 매장의 경우에 해당되는 것으로 향후 일일결산을 통해 세외수입 처리 후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도서관 운영과 관련하여 사서 1명이 시립도서관 운영도 하고 작은도서관까지 운영하는 것이 인력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셨습니다.
    시립도서관 규모에 비해 근무인력이 부족한 실정으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인력이 증원되도록 관계부서와 협의하였으나, 시 인력 부족에 따른 당분간 충원이 어렵다는 답변이 있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협력을 지원받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 중 시립국악단 타 지역 거주자에 대한 남원 주소 이전에 대한 것을 지적하셨습니다.
    타 지역 거주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주소이전하도록 독려하고 2015년 단원 평정시 타 지역 거주자에게 감점 조치한 바 있습니다.
    김병종 시립미술관은 남원만의 미를 적용하는 미술관으로 조성해야 함에도 김병종 교수의 의견을 들어 설계변경한 내용은 유감이며 설계는 이미 되었으므로 김병종 시립미술관을 운영하기 위해서 전문 학예사를 채용하여 운영 관리하도록 검토 바란다고 지적하셨기에 현재 미술관 건립을 위한 학예사를 상반기 중에 채용하도록 총무과에 요청하였습니다.
    관광해설사는 남원의 얼굴이므로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해 벤치마킹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금년도 타 시군 벤치마킹을 위해서 1회 실시하였고 금년에 4회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해설사 보수교육도 같이 실시하겠습니다.
    시민도예대학 1,601명의 수료자가 있으므로 수료자 또는 강사를 대상으로 도예촌 분양을 유도하고 활성화하도록 지적하셨기에 시민도예대학 수료자에 대하여 3월까지 남원도예촌 분양 홍보 예정이며, 타 지역에 벤치마킹을 통하고 또 도예가 활성화되어 있는 지역에 홍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원 시립농악단이 2년 후 이전할 계획인데 7,700만원을 들여 리모델링하는 부분은 예산낭비라고 지적하셨습니다.
    농악단 이전시까지 사용하여야 하나 창틀이 낡아 우천시 누수가 되는 등 불편함이 있어서 불가피하게 리모델링을 하였던 상황입니다.
    남원시립농악단 연수원을 7,700만원을 들여, 같은 내용입니다.
    이 부분도 매각시까지 시립국악단 및 농악단 악기, 의상 등 공연물품 보관 창고로 활용 가능하나 건물이 낡아 장기적인 사용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수리를 하였던 부분입니다.
    춘향묘 정비사업이 매년 시행되고 있으나 장기적 안목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도록 해서 예산 낭비가 없도록 지적하셨습니다.
    춘향묘 정비사업은 3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정비 중이며 금년도에는 묘역 주변 조경사업 등 마지막 정비사업 중이며 사업주체인 춘향문화선양회와 협의하여 예산 낭비가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농악경연대회가 실력을 평가하는 것보다 읍면동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적하셨고 농악경연대회 우승팀 채점이 참여 독려 및 농악 발전을 위한 우승팀 안배를 위한 것이라면 심사위원 선정시 예산절감을 위해 전문가를 선정하도록 지적하셨기에 농악경연대회는 주민들의 화합의 장으로 수상팀 결정은 실력뿐 아니라 응원 열기 등을 고려하여 공정하게 평가하고 있으며, 심사위원 구성은 대회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대회 주관 단체인 남원농악보존회와 협의하여 공정한 심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남원시 종합적 문화관광사업 계획이 부족하며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 문화관광산업 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적하셨기에 2030 남원시 장기종합 발전계획 및 남원시 문화예술 기본계획, 남원문화비전 2020 연구용역 결과에 의거 중장기적 계획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추진시 전문직렬이 필요하다 하셨기에 토목, 건축, 녹지, 학예사가 현재 저희 부서에 있으며 또한 전문직렬이 필요할 시에 인사부서와 협의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서도역 관리비용이 예산에 편성이 되고 있지만 관리실태는 허술하기에 보다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적하셨기에 서도역은 지속적으로 예산을 편성하여 보수 정비하겠으며, 금년도 2천만원 예산 편성된 사항으로 정비사업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문화예술단체 각종 보조금이 보조 목적대로 정상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지적하셨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각종 단체에서 보조금 교부 신청시 사업계획 검토 및 적정집행 여부 등 정산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시 점검을 통해서 적정히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남원시 특정지역 소규모 축제가 자생력을 키워 독립된 행사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고 하셨습니다.
    지역축제육성위원회와 소규모 축제 추진 주체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축제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및 경쟁력 있는 축제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각종 문화예술공연에 최소한의 입장료를 부과하도록 지적하셨기에 시민들에게 많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무용, 오케스트라 공연을 추진한 바 있으며 금후 대규모 예산 투입시 적극적으로 입장료 징수를 검토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예가람길 보조금 지원 업체 중 폐업 업체가 6개소에 달하고 있으므로 보조금 집행시 최소 의무 운영기간을 책정하고 미 운영시 보조금 회수 조치하도록 지적하셨기에 지원항목은 점포 보수비, 간판 설치비, 임대료 등으로 점포 보수비는 기반시설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부터는 신청 시 3년 이내 타 업종 변경 및 폐업 시 지원금 환수조치 등 기본 이행사항에 관한 서약서를 함께 받고 있습니다.
    임대료는 2년동안 반기별 정산후 지급해야 하므로 사무국에서 지원업체의 정상운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전체 지원 업체 동향을 파악하고 운영 체제를 유지 하라고 하셨습니다.
    임대료는 업체의 운영 점검을 위해 반기별 임대계약 경과 후에 지급하고 있으며 업체의 운영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예가람길 사업이 당초 40억원이었으나 15억원을 확보하지 못하여서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고 하셨기에 예가람길 사업이 2016년도에 종료가 되나, 향후 문화도시사업, 도시재생사업의 거점 공간으로 타 사업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원시는 문화관광 도시를 표방하고 있으나 한국관광공사 100대 관광지 선정에 남원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셨기에 한국관광공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100대 관광지 선정을 위해 특별히 더 협의하도록 하겠고 한국관광공사와 이미 협의해서 선정시에 우리 남원시가 선정되도록 각별히 부탁을 하였습니다.
    삽다리 조성시 우기와 건기에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타 시군 벤치마킹을 실시하라고 하여서 건설과에서 1억 5천의 예산으로 보행자의 안전을 위하여 하상에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초와 삽다리를 금년 4월 중에 완공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시군 1대표관광지 사업이 종료되더라도 지속적으로 사업이 유지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라고 하셨기에 S/W의 경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테마파크의 접근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서 운영해 왔으며, 새로운 프로그램 선정시 지속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대체하거나 지속토록 하겠으며 한 개의 프로그램을 고정적으로 운영하는 것 보다는 시기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만족도를 향상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지리산 남원관광지 조성과 관련 도 지구단위 승인이 연말까지 결정되지 않을 경우 전반적인 사업이 재검토 되어야 한다고 지적하셨기에 현재 전북도에서 지구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신청하여 전북도에서 기관·분야별 협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 중임을 보고드립니다.
    다음 쪽입니다.
    2016년도 준공 예정인 소리명상관 및 남원예촌의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총무위원회 보고 하도록 하셔서 예촌 운영과 관련하여 2015년 12월 민간위탁 추진계획을 수립 후 총무위원회에 보고드렸고 2016년도 1월 시의회의 민간위탁 동의의결수탁자 선정 후 세부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추가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부내륙권 관광벨트 조성사업 추진하기 전 사업계획을 총무위원회 협의 후 추진하라고 하셨기에 국가계획 승인 및 예산확보 추진 중이며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이 추진 전에 총무위원회 협의하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춘향제 토론회시 시민공감대 마련과 반성을 통한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하셨기에 춘향제 발전 및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춘향제 토론을 위해서 시민 원탁회의, 춘향제 홈페이지 시민 토론방 개설, 춘향제 페이스북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제86회 기본계획에 반영하였습니다.
    남원예촌의 한옥은 일반 건축물에 비해 막대한 비용이 들어갔음에도 언론에서 부실공사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으며 실태를 점검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하셨기에 남원예촌 조성사업 건축공사에 육송, 홍송, 더글러스 등 목재가 사용되었으며 목재의 특성상 갈라짐은 발생될 수밖에 없으며 표준시방서 균열 허용치 이내 목재만 검수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공사에 대해서 특별히 더 신경을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흥부제 떡나눔행사의 취지에 맞게 기부대상 외에 일반시민들도 떡을 나눠먹을 수 있도록 시정바란다고 하셨기에 공직선거법 제약으로 행사장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에게 떡을 나눠줄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체험방식으로 전환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예촌길 조성사업시 전주 한옥마을처럼 실개천에 중간중간 휴식을 위한 공간 마련을 검토하라고 하셨기에 사업부지내 실개천, 조형물 및 조경시설물 등과 함께 휴게공간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원예촌의 운영 방식을 결정이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운영방식을 결정하여 수탁업체의 의견을 반영토록 하셨기에 예촌 운영과 관련하여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고 2016년 1월 시의회의 민간위탁 동의를 받는 등 현재 수탁자 모집공고를 통해서 계약단계에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남원예촌 공기 일정이 2016년 1월 13일까지이지만 부실공사가 우려되므로 조급하게 추진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셨기에 동절기에 따라 공사중지 중이며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해빙기 이후 공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흙담장의 경우 습기로 인해 부실공사가 우려된다고 대책 마련을 지시하셨습니다.
    한식 토석담장 밑에 지대석을 설치하는 등 습기가 담장에 침투되지 않도록 시공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관광객 동선을 감안하여 예촌길 조성사업에 반영하라고 하셨기에 예촌 1·2지구 사업과 연계하여 예촌길 관광객 동선을 반영하였습니다.
    1시군 1대표관광지 조성사업 중 하드웨어 사업은 설계 전에 시민 공청회를 실시하여 충분한 여론을 수렴하여 사업 추진하도록 하였고 광한루원 앞 대로를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 전에 가설계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라고 하셨기에 남원관광지 관문 및 요천로 걷고 싶은 도로로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착수 중간 결과 보고회 뿐만 아니라 주민공청회를 통해 전문가 자문 및 지역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예가람길 구 도심 활성화 사업이 2016년도 사업종료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행사일 외에 활성화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으므로 대책을 마련하라고 하셨기에 예가람길 구 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조형물 설치, 상가 리모델링 및 임대료 지원,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거리 가꾸기, 아트가든스쿨, 상설공연 등을 추진하였으며 금후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문화도시사업,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해 연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15년도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명시이월은 9건, 사고이월은 21건이며 총 188억 8,648만원이 이월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명시이월사으로 남원 실상사 경내 불량건축물 개축사업에 9억 7,200만원이 이월됐습니다.
    건축 예정지 추가 발굴 조사 후에 금년 7월 착공 예정입니다.
    남원실상사 백장암 삼층석탑 석축보수사업은 문화재청 설계승인 완료하여 2월에 착공하였습니다.
    남원 시립미술관 건립에 대해서 2015년 12월 29일에 착공하여 2017년 2월에 완공 계획입니다.
    도예브릿지 조성사업에 대하여서는 도예대학 및 도예촌 정비사업으로 금년도 5월까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섬진강 소리문화 체험마을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소리명상길 주변 무연분묘 개장 완료하였으나, 동절기로 인해 사업이 중지되었으며 3월에 공사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공사가 지연되서 현재 설계 중입니다.
    그래서 4월말까지 완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함파우 유원지 개발입니다.
    함파우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본정통 재현사업에 대해서는 시설공사에 대해 설계 중이며, 금년 3월 발주 예정입니다.
    남원예촌 광한루원 주변 관광타운 조성에 대해서는 토지 매입에 대해서 좀 어려움이 있어서 지속 촉구하고 있으며 2월 중에 실시설계 완료하여서 총 7필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토지수용을 할 예정입니다.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에 대해서는 남원관광지 수용태세 개선 공사중 조경사업에 대해 3월에 착공하여서 6월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사고이월 사항입니다.
    남원 시립김병종미술관 건립에 대해서는 작년도 12월 29일에 착공하여서 금년 2월 25일에 재착공하였습니다.
    그래서 금년 말까지 완공 예정입니다.
    지리산 바래봉 눈꽃축제 제장비 구입에 대해서는 결산추경 예산 확보 후 업체 선정 공개경쟁 입찰 진행 중이었으며 이미 입찰이 진행되어서 지금 운봉 애향회에서 계약 절차 후에 주문까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남원 실상사 동서 삼층석탑 및 수철화상탑 정밀안전진단 용역에 대해서는 현재 사업 추진 중이며 금년 3월 20일까지 완공 예정입니다.
    남원읍성 해자 시굴조사에 대해서는 동절기로 인해서 공사가 중지되었으며 금년 5월 30일에 완공 예정입니다.
    남원 개령암지 마애불상군 주변정비공사에 대해서는 동절기로 인해서 공사가 중지되었으며 5월 30일까지 완공 예정입니다.
    죽산 박씨 종가 주변정비공사에 대해서는 금년 4월 30일까지 완공 예정입니다.
    남원실상사 불량건축물 개축 사업설계용역에 대해서는 금년 10월 30일까지 완공 예정입니다.
    남원실상사 오배수시설정비 공사에 대해서는 금년 6월 30일까지 완공 예정이며 춘향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한 토우 포토존 구입에 대해서는 금년 3월 28일까지 완공 예정이며 2015년 중저가 숙박시설 개선사업 보조금 지급 건에 대해서는 금년 2월 11일에 완료하였습니다.
    지리산 산악철도 시범도입 사업타당성 분석연구결과에 대해서는 총 7천만원 총괄발주에 따른 1차분 집행시기가 미도래되어서 금년 9월 12일까지 완료하겠습니다.
    그 내용에는 2월 28일까지 완공 예정은 오타임을 보고드립니다.
    광한루원 주변 관광타운 조성 조경공사에 대해서는 4월 중순 이내로 완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천로 걷고 싶은 도로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대해서는 금년 10월 31일까지 완공하도록 하겠으며 남원관광지 관문 설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대해서는 금년 7월 31일까지 완공하겠으며 남원시 1시군 1대표관광지 육성사업에 대해서는 이미 준공 완료 하였습니다.
    함파우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대해서는 금년 12월까지 완공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소리명상관 섬진강 소리문화 체험마을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금년 2월 29일에 완공하였습니다.
    관광지내 용출수 활용시설 설치공사에 대해서는 금년 4월 30일까지 완공하겠습니다.
    섬진강A+A타운벨트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3월 3일자로 완료하였습니다.
    예촌길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금년 12월 31일까지 완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광한루원 주변 관광타운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금년 12월 말일까지 완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관광과에 대한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잘 들었습니다.
    먼저 보고자료 32페이지 시립국악단 타 거주자에 한해서 독려도 하고 남원에 주소지를 둘 수 있도록 독려도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감점, 패널티를 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감점조치를 했다고 했네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이런 것들이 반복적으로 되어 있는 사람들은 실질적으로 어떤 피해를 볼 수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근무평정에 따른 감점을 주기 때문에 승진에 불이익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이런 것들은 타 지에서 있는 것보다 또 시립국악단에서는 공연팀들이 아마 주말이나 밤늦게 공연들이 지금은 겨울이어서 그러는데 하반기에 따뜻해지면 많아서 아무래도 남원지역에 가까운 데 거주지를 두고 활동하실 때가 굉장히 편할 것 같아요.
    이것도 인구유입하는데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해서 계속 반복적으로 지적이 되고 있는 사항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시립국악단에 조례 개정하신다는 말씀 들었는데 지금 준비하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김병종 미술관에서 우리가 곧 준공예정에 있어서 상반기에 학예사를 채용하신다고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부위원장 한명숙   남원이 경기도나 서울에 있는 그런 많은 데보다 저희가 그런 인력들이 굉장히 부족합니다.
    저희가 학예사를 채용하려고 하면 학예사의 조건들이 있어서 다른 데 보다 많지 않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하셔서 좋은 학예사를 채용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남원시립농악단이 곧 이전할 건데 저희는 소리명상관 이전할 건데 리모델링 이런 비로 예산을 투입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말씀을 드렸었어요.
    그런데 지금 당장 여러 가지 불가피한 일들이 있어서 리모델링을 하셨다고 했네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부위원장 한명숙   2년 후에 이전할건가요?
    여기 2년 후라고 하셨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부위원장 한명숙   남원시립농악단이 2년 후,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그 지적이 그때 당시에 2년 후 이전할 계획인데 지적사항이었습니다.
    지금 아시다시피 함파우 소리체험관으로 명칭 변경을 하고 있는데,

○부위원장 한명숙   그렇죠.
    그래서 저는 2년 후라고 해서,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지금 곧 그쪽으로 다 이전하게 됩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기존에 있던 시립농악단은 비어 있을 거고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이후의 것은 매각을 할 것인지 아무런 계획이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현재 재정과에서 그것을 매각계획으로 잡고 있는데요.
    사실 저희가 운영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우리 시 소유의 건축물들이 많이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앞으로 협의를 통해서 다시 한번 제고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매각시까지라고 해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잘 알았고요.
    다음 35페이지 서도역에 관계된 내용입니다.
    서도역은 저희가 봤던 것처럼 서도역이라는 이름과 주변에 대한 메리트가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5분발언도 했었고 이 서도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그랬던 사람인데 올해 2천만원 편성해서 보수를 하신다고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부위원장 한명숙   전체적인 어느 한쪽일 것 같은데 2천만원을 들여서 어디를 하실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지금 건물을 보면 문짝이 낡았고 또 내부도 상당히 낡았고 주변도 어지러져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우선 예산의 범위내에서 정리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좀 답답한 것은 저희가 항상 하드웨어쪽만 신경쓰다보니까 저희가 실질적으로 거기 운영이나 찾아갔을 때 뭔가 따뜻하고 그런 것을 느낄 수가 없다, 그런 것을 운영하는 쪽에서도 소프트웨어쪽도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은 그런 대안이 안 나타나신 것 같고 이렇게 계속 시설보수만 할 것 같으면 이것도 계획을 세우셔서 할 때 우선순위가 있을 것이고 차선이 있을 텐데 계획을 세워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도역같은 경우에는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저도 서도역을 가봤는데 앞으로 굉장히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대로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더 검토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감사하고요.
    다음에 38페이지 보겠습니다.
    춘향제 토론회시 시민공감대 마련과 반성을 통해 개선책을 마련하자고 하는 것은 더 나은 춘향제가 되기 위한 지적사항이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 5월 13일부터 86회 춘향제가 시작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부위원장 한명숙   열심히 여러 가지 축제위원회에서 워크숍도 하고 다각적으로 잘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 춘향제행사 그 외의 것들은 다 잘 되고 있습니까?
    들리는 말에 의해서는 문제가 되기도 하고요.
    춘향이 뽑기는 어떻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춘향선발대회에 대해서 그동안에 전주 KBS에서 추진해 왔는데 인력문제 때문에 도저히 KBS에서는 못하겠다 해서 그동안 KBS을 방문해서 그래도 30년 이상 지속되어 왔던 내용인데 어떻게 공영방송에서 이렇게 단칼에 자를수가 있겠느냐 저희가 제전위원회와 함께 방문해서 촉구를 하였습니다만 인력이 3명이나 부족하게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도저히 할 수 없다, 이렇게 해서 저희가 JTV라든지 또는 SBS라든지 이런 데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사실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JTV는 2억 1천만원 정도, SBS에서는 3억원 정도 작년에 1억 7천이었습니다만 금년도에는 그렇게 많은 예산을 요구하고 있어서 어려움이 있고요.
    그래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 JTV냐 SBS냐 이것을 놓고 계속 제전위원회에서 선정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또 소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검토하고 방송사와 지속적으로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만 너무 시간을 오래 끌게 되면 추진부서에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빨리 선정할 수 있도록 해서 춘향선발대회가 기존과 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춘향제가 춘향이뽑기가 다는 아니고 저희가 계획한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춘향제의 꽃이라고 하는 것이 춘향제 뽑기인데 여러 가지 이야기가 들려서 궁금해서 물어봤고요.
    여러 가지 다각도로 고민하고 계신 것 잘 결론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39페이지 보면 흥부제 떡나눔행사가 있습니다.
    항상 제가 여기 들어 와서 2회, 3회째 흥부제때 떡나눔행사가 똑같이 지적을 했던 이야기 중에 하나가 또 올라왔던 것인데 흥부제도 보면 축제입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부위원장 한명숙   흥부제도 축제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부위원장 한명숙   축제를 하면 현장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 우선인 것이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 축제를 위해서 떡나눔행사를 위해서 시민들이 온다는 겁니다.
    현장에서 그것을 즐기기 위해서요.
    그런데 그 오는 현장에 사람들은 없고 시설에 떡을 나눠준다는 행사로 여러 가지로 말이 많아서 정말 이러면 안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많았는데 제가 작년에도 똑같은 것으로 지적을 했는데 똑같은 지적을 했어도 똑같은 행사가 이루어지더라고요.
    올해는 이런 것들이 달라질 수 있도록 축제, 그냥 일부러 같이 즐기기 위해서 오는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즐기고 갈 수 있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하고 그것이 빛이 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그래서 같이 참여해서 떡만들기로 참여해서 그 자리에서 체험하고 나누어먹고 하는 식으로 추진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어차피 떡을 준비하면서 나눔까지 같이 하실 것 같으면 나눔은 미리 준비를 해서 따로 준비를 해 놓고 현장에서 체험하는 것이 우선일 텐데 그냥 그런 것이 뒤바뀌어 있어서 항상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었고요.
    마지막으로 우리 문화도시사업에서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는데 꾼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춘향제때도 꾼에서 하는 남원춤이 굉장히 사람을 하나로 움집시키는 힘도 있었고 끝나고도 지금까지도 회자도 많이 되고 저희도 축제위원회에서 보니까 남원춤이 굉장히 좋았다는 평가를 많이 해 주시더라고요.
    다른 데 외지에서 오신 분들의 평가도요.
    그래서 이 남원춤은 학교나 단체나 그리고 YWCA나 여성단체에서도 우리도 배우고 싶다는 이런 말들을 많이 해요.
    또 일부 사회 시민에서는 이 춘향제때는 시장님 시 집행부나 의원님들도 남원춤을 해서 각 행사때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 줬으면 좋겠다는 말들도 하더라고요.
    저희 의원님들도 기회가 된다면 남원춤을 한번 배워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그런 기회가 될까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지금 말씀하셨던 꾼을 통해서 그런 남원춤 보급사업에 더욱 매진을 해 보겠습니다.
    상당히 금년에 계획은 작년도보다도 무대를 더 키워서 많은 사람들이 남원춤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출 수 있도록 하고 먼저 거기에 나와서 춤을 추려면 배워야 되잖아요?
    그래서 CD보급을 하고 또 꾼을 통해서 먼저 보급사업을 한 후에 금년 춘향제때 무대에서 같이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희 의원님들도 이번에는 시민과 같이 하나될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이 이런 도구가 남원춤처럼 도구가 될 수 있겠더라고요.
    시민들과 의회의원들이 하나가 되는 그런 것도 될 수 있으니까 저희도 미리 다른 데서 시민들은 다 배워서 어느 정도 다 준비가 됐는데 저희가 모른다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전에 저희도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개인적으로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일정잡아서 의원님들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예.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국장님이 자리에 안 계시네요.
    문화관광과는 업무도 방대하고 직원도 많고 국장이 있는 자리에서 공감하는 분위기가 됐으면 물론 과장도 새로 자리를 했습니다만 여기 있는 위원님들이 어떻게 보면 여러분 자리에 있는 분들보다는 업무를 많이 접하신 분들도 상당히 계십니다.
    3선까지 계셔서 어떻게 보면 8-9년 10여년을 이 업무를 지켜보고 또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서 감사때나 업무보고때나 늘 이런 저런 것들을 문제점으로 노출을 시키는거죠.
    그러면 공감하고 시정하고 개선했으면 좋겠다 싶은데 오늘 국장이 자리에 없어서 아쉽기도 합니다.
    몇 가지 동료위원 질의했던 내용에 보충되는 부분부터 먼저 보충하면서 가겠습니다.
    연수관광지 37페이지에 있는 7,700만원을 들여서, 제가 페이지를 잘못 이야기했습니다.
    33페이지에 7,700만원을 들여서 시립국악단이 연습하고 있는 연수원은 재정과에 매각계획으로 잡혀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김정환 위원   그래서 그것 예산 투자한지가 얼마 안 되는데 그것 매각하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우리 소리명상관이 준공되고 그리 가더라도 그 국악전수관은 어떤 문화활동하는데 기여하는 장소가 됐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제가 업무보고때나 감사때 지적을 한 사항이어서 다시 한번 기회되면 문화공간이 좁습니다.
    활동공간이 좁습니다.
    그런데 기 만들어진 공간을 없애는 것은 심사숙고해 주시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린 것이고 감사지적사항에 보면 창고정도나 쓰고 악기 보관 정도나 한다고 그랬는데 어떤 용도가 됐든 장기적으로 썼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입니다.
    혹시 의견 있으면,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없습니다.
    그런 부분을 충분히 검토하고 보고드려서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제 문화사업이라 든지 국도비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체적으로 가진 건물이 있어야 리모델사업비도 받아와서 하고 또 다른 사업도 할 수가 있는데 일단 저희 생각은 보존을 하였으면 하는 생각입니다만 나중에 종합적으로 매각계획이 있을 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도 적극적으로 위원님 말씀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32페이지 하단에 시립국악단 타 지역 거주자의 주소이전 내지는 주거지 이전은 강요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권할 수는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요구합니다.
    시립국악단 전단원의 주소지 현황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답변 필요없는 부분같고요.
    33페이지 관광해설사 벤치마킹은 제가 대안을 제시해서 그래보겠다는 대답을 듣기도 했는데 여기에는 또 그런 내용이 없네요.
    보수계획을 어느 정도 하는지 모르겠어요.
    문화해설사들만 한 자리에 모아서 보수교육을 하는 것인지, 또 작년 하반기에 정읍에 갔던 보수교육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떤 특정지역에 문화해설사 해설내용을 잘 하시는데 기가 막히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그 지역에 자치단체 홍보도 겸해서 문화시설에 대한 자체 해설도 멋들어지게 하고 귀담아듣게 하고 귀가 쫑긋하게 하는 그런 데 있어요.
    우리 전문위원들 잘 압니다.
    저도 작년에 경주 갔던 기억이 생생하고 다른 벤치마킹 시설에 구체적으로 계획은 기억이 없어서 말씀은 구체적으로 못드리겠습니다만 한번 기회 나서 버스 내서 가볼 필요 있습니다.
    그런 현지에 살아있는 벤치마킹 해 봤으면 좋겠어요.
    한번 시도 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그래서 엊그제 3월 2일 해설사와 안내원 14분 모시고 담양에 가서 벤치마킹을 하고 배우고 왔습니다.

○김정환 위원   유명 해설사인지 모르지만 그런 데를 가면 욕심껏 의욕이 솟구치기도 하겠더라, 그런 생각이 들어서 권해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 해설사들이 아무래도 해박한 지식과 명쾌한 해설이 있으면서 또한 흥미와 재미가 있어야만 오시는 손님들이 남원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재미있게 하고 가시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쪽으로 좀더 집중을 둬어서 교육하고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도예촌은 현 상태에 매입자가 매수자가 와서 "계약합시다" 하면 지금도 진행이 가능합니까?
    지금 상태에서 ?
    도예촌에 부지 매입관계는 지금도 수요자가 나타나서 "나 이 땅 사겠습니다."하면 가능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계속 분양 중이기 때문에,

○김정환 위원   연도가 바뀌어서 거기 예정가격에 문제는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현재 문제 없는 것으로,

○김정환 위원   아니, 안 팔리면 조금 적극적으로 팔려면 해가 바뀌었으니까 어떤 연한이 지났으면 몰라도 지나면 가능한지 몰라도 재감정해서라도 파는 방법이 매매 방법이 있으면 연구 연찬해 보시라는 이야기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알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34페이지 농악경연대회 관련인데요.
    여기 보면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도 그렇고 나눠먹기식 농악대회 아니냐 이런 것 아닙니까?
    쉽게 이야기하면 선의의 경쟁의식이 있는 농악경연대회가 아니고 또 보면 거의 우수농악팀을 꼭 뽑는 것만은 아닌 인상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갈 것인가, 여기 지적한대로 전문인들로 구성된 심사반을 구성해서 이런 저런 제경비를 지출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인가, 이것은 아닌데 공개적으로 할 이야기도 아닌 것 같고 순수한 경연대회인데 발언을 하지만 제 자신이 아이러니합니다.
    그래서 뭔가는 정립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순수경연대회라고 하기도 그래요.
    뭔가 새롭게 정립해야 할 것 같아요.
    왜냐 하면 거기 참여하는 분들이 명색이 대회인데 그렇지 않습니까?
    여기 계신 분이 저기 가서 하고 저기 계신 분이 저기에서 하고 그러거든요.
    더러는.
    다는 아니지만요.
    그래서 상당히 식상하는 부분이 있어서 여러분 주최측에서 뭔가 정립을 새롭게 단언을 내려서 화합도 좋지만 절도있는 대회가 되도록 뭔가 명색을 갖춰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전통과 정체성, 투명성 이런 것들이 담보되는 행사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결론지어서 이야기하면 그렇습니다.
    말씀 이해되는 말씀이죠?
    어려운 말씀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이해됩니다.

○김정환 위원   다시 한번 기회를 갖자고 해서 말씀드린 것이고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다만 너무 잘 아시니까 저도 사실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러운 부분인 것 같은데 우리 읍면동 농악경연대회를 하게 되면 경연대회에 나오시라고 해서 꼭 1등, 2등, 3등을 뽑다보면 결국은 그 수준이 우수한 읍면동만 항상 뽑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수준이 4위, 5위 이런 분들이 있는 팀들은 읍면동에서는 출연 자체도 거부하고 그래서 좀 화합적인 부분, 또 나름대로들 부족하지만 그 사람들 그 팀들끼리 단합 이런 것을 위해서 했었던 것 같은데 그런 부분도 위원님 말씀대로 어떤 방안이 있는 것인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춘향제에 대해서 동료위원이 질의해 주셨습니다.
    춘향제가 전국적인 행사고 또 세계적인 행사고 전국적으로 모여드는 행사고 그래서 상당히 규모있게 인정받고 하는 행사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내면을 들여다 보면 거기에 관여했던 특정단체나 이런 분들의 마음이 그렇게 우리가 원하는 만큼 공직에서 원하는 만큼 보면 변화가 없습니다.
    보면.
    그래서 해마다 보면 불협화음이 나오고 그래서 늘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기도 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감히 주장하면 우리 시에 감사부서에 특정감사나 의회 차원에 행정사무감사가 언젠가 한번 이루어져서 경종을 줘야되는 행사라고 판단합니다.
    이 말이 생중계가 되고 그래서 누군가는 듣고 무슨 이야기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새로운 마음으로 금년에 새로운 행사가 되도록 새출발 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두 가지 말씀을 드리면 춘향제는 남원시에 있는 뜻있는 단체들이 많이 참여를 합니다.
    그래서 많은 예산이 특정단체에 교부가 되고 또 진행이 되고 준비하고 정산이 되고 그래요.
    그런데 우리 여기 계신 공무원들 외에 또 별도 공무원들이 차출이 되서 제전위원회에 파견이 되잖아요?
    그런데 공무원들이 하는 일로 매듭이 지어지면 그렇지 않은데 여러분들 사업계획 정립되고 교부하고 정산해서 사후관리까지 다 하고 떠나온 것은 아니고 중간에 적당한 선에서 다 물러납니다.
    물론 제전위원회를 상설사무국으로 만들어 놓고 그것을 계속 관리하는 부서가 있기는 있죠.
    그런데 일시에 많은 예산을 사후관리까지 하는 것은 한계입니다.
    그래서 당시 당시에 하면서 투명성있게 잘 관리했으면 좋겠다, 한 예를 제가 듣는 이야기를 한마디 드리면 춘향제에서 나가는 예산들이 정상적인 루트를 통해서 가지 않고 개인통장에 들어간다거나 어떤 단체에 공식적인 통장에 입금되지 않고 그리고 또 거기에서 만들어지는 이루어지는 행정사무들이 제대로 투명하게 이런 저런 증빙서류가 갖추어지지 않고 정산이 되는 과정도 있고 그래서 눈뜨고 보지 못할 정도의 정산하는 부서가 있다 그래요.
    안타까운 이야기를 제가 들은 일이 한번 있었는데 이 이야기를 여기 듣는 여러분 중에 그렇지 않으면 그 업무를 관여했던 분이 좀 아는 직원도 있다고 그럽니다.
    그런데도 한계니까 손을 못대는 겁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그런 부분들이 불거집니다.
    두고 보십시오.
    언젠가는.
    끼리끼리 모이는 조직원끼리도 문제가 불협화음이 나서 남원시의 명예를 더럽힐 수 있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요.
    그래서 금년 춘향제 행사 준비하고 정산하고 추진하는 과정에 그런 부분 투명히 하도록 주문말씀을 드립니다.
    기회되면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잘 알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제가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서 말씀드렸는데 끝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연수관광지는 지금 몇 년 추진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1시군 1대표,

○김정환 위원   지리산 남원연수관광지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자료확인)

○김정환 위원   됐습니다.
    좌우지간 제가 여기 의회와서부터 이야기했으니까 횟수로는 7년차를 거론하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김정환 위원   그런데 아직도 여기 나와있는 여러분들이 조성계획 승인조차도 안 되고 물론 과정에 우여곡절이 많았죠.
    구역이 좁아지고 또 새로 계획을 다듬어서 승인을 신청 중이고 도에서 가지고 있고 도에 핑계대기도 그렇고 시에서 책임을 묻기도 그렇고 이것 놓지도 못하고 들지도 못하고 그런 어정쩡한 작품입니다.
    작품도 아니죠.
    폐기 직전의 작품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가야 되는 것인지 우리 시장님이 젊은 시장님이 패기 있어서 뭔가 단언을 내릴 것 같기도 한데 전부 다 들고 가는 것이거든요.
    어디까지 들고 갈 것인지 이 분 임기 다 끝날 때까지 갈 겁니다.
    이것이제 보세요.
    삼선하면 삼선까지 갖고 갈 것입니다.
    여러분 보좌에도 책임이 있다, 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좀 깊은 관여해 보시고 판단을 해 보십시오.
    이것이 언제까지 이렇게 계속 의원은 이야기하고 여기 자료에는 올라와야 되고 그래야 되는 것인지 그러면 안 될 같아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명시사고이월 사무적인 것 한 두가지 짚겠습니다.
    시립미술관이 명시이월이 됐습니다.
    명시이월이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김정환 위원   아니, 작년 12월 29일에 착공은 했는데 명시이월이라면 표현이 앞뒤가 연결이 됩니까?
    15억원짜리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이 사업이 명시이월사업도 있고 사고이월도 있습니다.

○김정환 위원   아니, 그러면 이 사업비는 명시이월 사업비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김정환 위원   15억원은?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김정환 위원   나머지는 사고이월사업이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 위원   바래봉 눈꽃축제 2억원은 입찰이 진행 중이라고 그랬는데 진행 중인데 어디 어느 부서에서 집행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이것이 우리 문화관광과,

○김정환 위원   직접 집행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축제계에서,

○김정환 위원   민자로 주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축제계에서 운봉 애향회로 보조사업으로 나가게 됩니다.
    애향회에서 지금 계약절차를 의뢰해서 우리 시 경리계에서 계약을 했고 지금 장비에 대해서 주문했던 사항입니다.

○김정환 위원   2억에 대해서 2015년에 계약을 했다는 말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금년에 계약을 했습니다.

○김정환 위원   금년에 계약하면 명시이월해야 하는 것 아니냐 그런 이야기입니다.
    2016년에 계약했다 그러면 작년에 계약했다면 사고이월이 맞고 그래서 제가 이 자료만 가지고는 헷갈려서 확실한 답변을 받기 위해서 요구했는데 역시 답변 자체가 제가 썩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음에 사무적인 것 자세히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자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과 위원장대리 사회교대)

○김정환 위원   이상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한명숙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질의를 했던 지적했던 사항인데요.
    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실력대로 심사를 하실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그냥 사기 차원에서 심사를 하실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앞서 김정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제가 답변드렸던 대로 그런 부분들로 해서 운영이 되어 왔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 더 효율적인 것인지 대안을 마련해서 연초에 보고를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둘 다 정답입니다.
    왜냐 하면 실력대로 심사해서 실력대로 등수를 매긴 것도 정답이고 또 사기 진작을 위해서 각 읍면마다 농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사기 진작으로 돌아가면서 주는 것도 정답이고 어떻게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그날 나와서 농악하는 분들이 더 잘 압니다.
    저쪽 선수는 누구를 사왔고 저쪽은 누구를 데리고 왔고 아까 뛴 사람이 또 뛰고 또 이번 사람이 저쪽으로 가서 뛰고 더 잘 알아요.
    환히 압니다.
    일부 몇 사람은 저쪽에서 돈 주고 사왔느니 어쩌느니 하고 그러면서 그속에서 실력대로 안 하고 돌아가기 때문에 그런 차원이 된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아까 그날 심사하는 분들이 네 명인가 되시죠?
    몇 명입니까?
    네 명입니까?
    네 명, 한 사람 앞에 얼마씩 줍니까?
    그래도 4-50만원씩 나가죠?
    4-50만원씩 이상 나가요.
    그날 경비 나가고 심사한 수당 주고 하면 4-50만원 이상 나가는데,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강성원위원   그럴바에야 차라리 우리가 우리 시에서 하는 분들로 해서 돌아가면서 줄바에야 우리가 진짜 실력대로 뽑는다고 하면 다른 선수가 이쪽 선수로 뛰어서는 안 되고 저쪽 선수가 이쪽 선수로 뛰어서는 안 되죠.
    안 되고 진짜 자기 읍면동에서 나온 사람으로 뛰어야 하고 또 그 쪽 사람들만 해서 심사가 되어야 하는데 심사하기가 어렵잖아요?
    저쪽에서 이쪽 도와준다는데 뛰도 못하게 한 것 아니고 그래서 이것을 돌아가면서 주는 것도 괜찮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우리가 심사해서 한 2-300 심사수당이라도 아끼자 그말입니다.
    왜 이렇게 비싼 수당을 줘가면서 그분들 와서 어떻게 생각하면 허수아비입니다.
    유명철 씨나 누구 한 두분이 이렇게 이렇게 하자고 하면 따라가는 식으로 이렇게 해서는 안 되죠.
    그래서 올해는 아까 그렇게 하십시오.
    우리 자체적으로 심판해서 이렇게 어느 정도 돌아가는 식으로 해서 전체 읍면동이 다 출전할 수 있도록 이것을 살리십시오.
    지금 몇 개 읍면은 없어지고 읍면동마다 읍면동장들이 애로가 많습니다.
    농악단을 구성하는데 읍면장들이 애로가 많아요.
    안 해요.
    농악을 안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가 읍면동에 농악을 전수하고 보존하려고 한다면 그렇게 돌아가면서 주는 식으로 하고 그날 진짜 화기애애하게 그냥 출전하는 것으로 하고 우리가 도에 나갈 것은 남원시 전체 선수 뽑으세요.
    남원시 전체적으로 누구누구 선수 딱 나와있습니다.
    잘 하는 분들 나와있잖아요?
    화목회라든지 모임이라든지 그 모임에서 선수들을 뽑으세요.
    뽑아서 한 이틀내지 삼일만 연습하면 됩니다.
    그분들 기본적으로 다 할 줄 아는 분인데 다른 것하고 틀려요.
    그래서 우리가 남원을 대표해서 나가면 그런 사람들이 나가면 더 잘하죠.
    더 우승할 수 있고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선수들을 뽑아서 하고 우리 자체적으로는 그런 식으로 심사를 했으면 좋겠다, 제 권고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앞서 말씀드린 대로 그렇게 해서 대안 마련해서 좀더 참여도 하고 보존도 되고 전승도 되고 이런 데 같이 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스럽고 그런 것 같습니다.

○강성원위원   그 다음에 삽다리 이것은 우리 위원장님이 상당히 관심을 갖고 물은 것인데 4월 중으로 한다고 했네요?
    삽다리가 냇가에 천변 깊이가 똑같으면 나중에 비가 와도 안 파묻히고 안 떠내려가고 안 묻히고 할 텐데 나중에 깊은 곳이 낮아지고 낮은 곳이 높아지면 아무리 큰 돌을 갖다놔도 다리 형태가 변질됩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강성원위원   큰비가 한번 와버리면 산이 냇가가 되고 냇가가 산이 됩니다.
    물이 그렇게 엄청난 위력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설치하는 위치나 설치할 때 그런 것을 따져서 돌 크기를 아주 큰 것으로 해서 웬만한 돌 크기로 해서는 내가 보기에는 파묻히거든요.
    그래서 아주 큰 돌로 해서 시설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지금 위원님께 말씀하신 부분은 돌 설치로 생각하고 계신데 제가 모형을 가져오지 않았습니다만 바닥에 기초를 해서 영구시설로 해서 우기때는 상판을 드러내고 우기가 지나면 상판을 얹어서 하는 시설로 영구시설로 추진계획을 갖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해마다 뜯었다 놨다 뜯었다 놨다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우기때만 뜯고 건기때는 일반시에는 항상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설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밑에가 콘크리트가 되고 위에는 돌로 합니까?
    (집행부석에서 - 콘크리트 홈이 파여져 있어서 홈에 집어넣고,)

○강성원위원   콘크리트로 한다,
    언제 한번 보여 주세요.
    (위원장대리와 위원장 사회교대)

○위원장 이정린   건설과에서 합니까?
    (집행부석에서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있으면 하나 가져오라고 하세요.

○강성원위원   그리고 내년부터는 우리 문화관광과에 사업들을 좀 줄여야 겠어요.
    사업들이 이렇게 많이들 그 다음 해로 넘어가는 것이 한 두 개가 아니고 사고이월, 명시이월해서 많이들 넘어오는데 사업을 자체적으로 줄이세요.
    사업을 많이 하지 말고 능력에 맞도록 일을 해 나갈만큼 일을 벌여야지 일만 막 벌여놓고는 이렇게 해 나가서는 해마다 일은 열심히 하고도 열심히 하지 않은 것 같이 밀려나가서 쓰겠습니까?
    일이 밀리지 않도록 일을 줄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위원님, 그 부분은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와서 보니까 많은 사업비를 확보하고 국가예산, 도비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부지 매입 또 설계 또 여러 가지 행정적인 절차 또 예산의 순기에 의해서 예산이 내려온 것이 후반기에 책정되는 부분들 또 민원 해결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명시·사고이월사업이 많이 적체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사실 좀더 많은 일을 해서 우리 남원관광에 대한 여러 가지 편리성과 관광객 안내라든지 좀 다양하게 하고 싶은데 인력의 한계 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봉착되어 있다 보니까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더 저희들이 분발해서 명시이월이나 사고이월되는 사업들이 줄어들 수 있도록 하겠고요.
    다만 어떤 큰 사업들에 대해서는 부지 매입이라든지 건물매입이라든지 보통 통상적으로 2년, 3년 걸리다 보니까 그런 데서도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고 늘 감사나 또는 업무보고를 통해서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이런 큰 사업들에 대해서는 그런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면서 좀더 다양한 방법으로 어떻게 하면 빨리 이 사업들을 끝내고 명시나 사고이월이 없도록 하는 것이 저희들 업무에 방법인 것 같은데 좀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김순자 계장님 일 한가하게 해나가요?
    말씀해 보세요.
    (집행부석에서 - 침묵)
    제가 알기로는 문화관광과에서 일이 너무 벅차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사실 벅찹니다.

○강성원위원   벅차니까 일을 줄이라 그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계속 밀려가고 내년에 또 시작하고 또 시작하고 일만 우리 말로 접철복으로 일을 할 것이 아니라 일을 줄이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장선화 위원입니다.
    오늘 3월 4일자 신문을 보니까 2016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40개 프로그램에 남원이 3개가 선정이 됐습니다.
    이것이 어떤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직원에게 물음)

○장선화위원   아뇨.
    제가 그냥 말씀드리겠습니다.
    보니까 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입니다.
    그런데 여기 내용에 보면 뭐라고 나왔느냐면 "문화예술교육과 지원사업에 취지와 목적에 대한 이해없이 공무에 참여하여 단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아쉬움을 남겼다" 이렇게 나와있고요.
    문화비평가가 지역특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중심사업으로 대상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구체적 교육과정이 실체가 중요하다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남원에서 어떤 예산이라도 단돈 10원이라도 따오면 좋죠.
    나쁠 것은 없습니다.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좋으니까요.
    그렇지만 여기 보니까 미술치료 그리고 문화기획의 꽃 수지 미술관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남원이 지금 사업이 굉장히 많다고 조금 전에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장선화위원   그래서 어떤 사업이라도 더 따와서 뭔가 하면 좋기는 하나 저희 남원의 특성상 너무나 사업이 많은데 뭔가 정리된 것 같지 않고 뭔가 특별한 것이 또 많은 가운데 없어 보이기도 하는 그런 것이 문제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문화예술단체나 남원의 문화를 연구하는 그러한 기관이 이런 데 참여해서 문화교육예술 지원사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제가 언뜻 했습니다.
    제가 이 3개 선정된 것에 대한 지적은 아니고요.
    그래서 이왕에 이렇게 선정하실 때 보니까 다른 지자체는 또 많은 프로그램이 선정된 것도 있으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런 프로그램 선정 기획에 맞게 남원시도 제가 보니까 연구단체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데서 충분히 이런 프로그램 선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어떠겠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참 그렇습니다.
    저희 문화관광과 업무가 개발사업, 잘 아시다시피 산악철도 등 여러 가지 사업들이 망라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또 문화예술쪽에 사업이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 정부에서는 문화유산위원회가 있어서 각종 문화예술에 대한 그런 지원사업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지원사업들이 계속 공모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문화도시사업팀이라든지 예가람길 운영팀이라든지 이런 데서 이런 사업을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또 때로는 해당되는 단체 미술 또 무용, 음악, 서예 이런 단체들에 의해서 응모할 수 있도록 하고 그래서 많은 국도비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여러 사람들이 많다보니까 막 널어져있는 것 같죠.
    널어져 있는 것 같은데 모아보면 각 단체마다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져서 그 사업들이 이루어져서 우리 시민들이 조금씩 문화를 향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정부방침에 따라서 우리 남원시가 적은 인력이지만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바람직한데,

○장선화위원   제가 염려하는 것은 이렇게 이왕 3개라도 어디 입니까?
    선정된 것이 다행이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그럼요.
    그 외에도 지금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통해서 우리가 조금 더 심화있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남원에 문화를 사랑하는, 남원의 예술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또 이런 교육사업을 통해서 조금 더 깊이있게 남원시를 연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고 그분들에게도 이런 아이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과에서 활성화하고 지원하고 공고를 하고 그러면 좋겠다는 취지의 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들이 정부에서 공모사업들이 내려오면 저희가 그 공모사업들을 전체 발췌해서 이것은 어느 단체에 필요하겠다, 이것은 어느 쪽에 필요하겠다 이렇게 하고 있고 일단은 문화의 저변 확대가 가장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변 확대가 이루어지면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에 관련된 것도 점차적으로 늘려가야 되는 것이 맞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해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예. 또 잘하고 있는 원탁회의나 이런 내용을 의제를 던져봐도 좋을 것 같고요.
    다양하게 연구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알겠습니다.

○장선화위원   남원시 문화적 종합적 문화관광사업계획이 부족하다고 지적사항을 해 주신 것이 있는데 추진상황을 보니까 2030 남원시 장기종합발전계획 및 남원시 문화예술 기본계획 그리고 남원문화비젼 2020 연구용역결과에 의거해서 추진하겠다고 굉장히 원론적인 추진내용을 써놓으셨어요.
    이렇게 밖에 답변이 안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몇 페이지죠?

○장선화위원   34페이지 맨 밑에 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종합적 문화관광사업계획이 부족하다고 말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사실 여러 가지 용역을 갖고 용역을 통해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 이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장기종합발전계획이라든지 문화예술기본계획이라든지 2020연구용역이라든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넣어서 지금 저희들이 사업하고 있는 부분들이 하나씩 하나씩 다 연결되어 있는 것인데,

○장선화위원   지금 2030남원시 장기종합발전계획은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너무 그동안에 했던 내용밖에 없다, 뭔가 특별한 것이 없다, 이렇게 많이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질의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한번 더 고민해 보시고요.
    뭔가 이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때라고 저희들이 누누히 말씀드리거든요.
    그래서 한번 남원시가 어떻게 하면 종합적 문화관광사업에 뭔가 다른 도시보다 차별화될 수 있는 것들이 있는 것인지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잘 알겠습니다.

○장선화위원   아까 우리 한명숙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서도역 관리비용 예산이 편성되고 있지만 관리실태는 허술하다, 그래서 본 위원이 지적한 내용인데요.
    "지속적으로 예산을 편성하여 보수 정비하겠으며"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이것 또한 그림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서도역에 가보고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혼불문학관이 옆에 있잖아요?
    그리고 가서 보니까 굉장히 서정적이고 여기는 가족단위로 와서 뭔가 생각하고 추억을 남기기 굉장히 좋은 곳이라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막연하게 예산을 편성해서 잡초 정비하고 꽃 심고 이럴 것이 아니고 전체적인 남원시 틀에서도 한번 보시고 그리고 서도역과 혼불문학관을 연결해서도 한번 보시고 그리고 그 마을과 주위 환경도 보시고 이제는 그냥 막연한 예산 투자보다는 뭔가 이야기꺼리가 정말 분명하고 뭔가 장기적인 안목에서 남원시에서 뭔가 테마를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지난번 업무보고때나 이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던 사항인데요.
    저도 사실 혼불문학관을 다녀오면서 가면서 보면 우리 서도역이 굉장히 좋은 작품을 갖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 정비부분에 대해서 제가 와서 보니까 2천만원 예산이 세워져있는데 아마 여러 건의도 드리고 내부적으로 검토도 많이 했었던 사항이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이쪽 지역에 집중적인 예산 투자가 못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장선화위원   제가 생각했을 때는 예산을 많이 투자하라는 이런 이야기가 아니고 지금 거기는 손대지 않은, 때묻지 않은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가서 보면 있어요.
    그런 취지를 잘 살려서 뭔가 좋은 이야기꺼리를 만드는 그런 관광상품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한번 말씀드린 것이니까 한번 연구해 보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께 좋은 자문도 받아서 작품을 한번 만들어 나가도록 해 보겠습니다.

○장선화위원   명시이월, 사고이월 추진상황에 보면 남원예촌 광한루원 주변 관광타운 조성에 23억원 예산 세우시고 17억원 쓰시고 5억 6천 정도 남아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장선화위원   그래서 저는 예촌지역에 지금 막대한 예산이 투자되서 연계해서 계획하고 많은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장선화위원   그래서 제가 사석에서도 많이 말씀드렸는데 예촌과 광한루 그리고 광한루 옆에 경외상가 그리고 경외상가 옆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조금 가면 고샘골목이나 또 그 옆에 보면 전통시장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장선화위원   그래서 모든 것을 연결해서 뭔가 관광객이 왔을 때 동시에 거기에서 뭔가 보고 즐기고 먹을 수 있는 그런 꺼리가 필요하다, 그러한 전체적인 구성에 내용이 이야기가 나올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광한루에 보면 야간에 아름다운 이야기에 공연들을 작년에도 보면 굉장히 많이 하고 있어요.
    그리고 타 지역에 가서 보면 그런 공연을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고 너무 좋았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장선화위원   그런데 그 옆에 또 예촌이 생겼잖아요?
    그래서 경외상가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저는 제안하건데 야간에 뭔가 관광객들이 더운 여름에 야간에 공연도 보고 주위에서 먹기도 하고 자기도 하고 많은 경험도 할 수 있는 그러한 곳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잠은 예촌에서 자고 공연은 광한루에서 보고 그리고 그 주변을 통해서 관광도 하고 살꺼리가 있으면 상품을 사기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옆에 주차장은 야간에 먹을 거리를 조성하는 야간 뭔가 테마있는 먹거리를 하는 그러한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해서 전체적으로 우리가 공설시장까지 해서 한번 저희들이 많이 자문도 구해 보고 고민해 보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저에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아주 좋은 말씀이십니다.
    아시다시피 지난번에도 예촌 1지구·2지구 보고 드렸고 오늘도 3지구·4지구 보고드리게 되는데 광한루원, 예촌 1지구·2지구·3지구·4지구가 다 연결되어서 전통시장까지 연결된 사업으로 추진이 될 것이며 사실 우리 광한루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그런 야간공연 또 저희가 새로운 공모사업으로 야경이라는 공모사업을 통해서 그것이 확보가 되면 또다른 공연을 할 텐데 야간에 머물 수 있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으니까요.

○장선화위원   뜨거운 여름에는 낮에 돌아다니기 굉장히 힘들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타 지역에도 가보면 야간에 이런 볼거리를 통하는 관광객을 유치하는 도시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남원시에서도 한번 야간에 많은 관광객들이 가족과 그리고 단체로 와서 즐길 거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한번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장선화위원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예가람길 구 군청 자리에 뭘 시설해 놨죠?
    앉는 데인지, 무엇을 전시하는 곳인지, 물건을 파는 곳인지 구 군청 뒤에 조그만 전에는 조형물만 하나 서있는 공간에 철제로 뭘 만들어 놓으셨는데 그것이 무슨 용도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구 선거관리사무소 있는데를 말씀하십니까?

○양해석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그것이 남원루사업이라고 해서 광한루를 뜻한 그런 루를 남원시내 곳곳에 12개소를 설치할 계획으로 현재 5개를 설치하였습니다.
    문화도시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양해석위원   다른 곳은 잘 모르겠고 거기는 우리가 본회의장 갈 때도 보여지고 또 최근에 그 동네 갈 일이 있어서 자주 보게 되는데 그것이 남원 광한루를 형상화한 모습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꼭 광한루를 형상화한 모습은 아니고요.
    방금 말씀하셨던 장소는 그 공간을 통해서 어떤 비닐루, 거기가 비닐루거든요.
    비닐루사업인데 그런 작은 공간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조그마한 공연도 하고 조그마한 행사도 하고 나눔행사도 하고 여러 가지 문화공간을 누릴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추진한 곳이 있고요.
    지금 구 역전에 가보시면 거기도 설치되어 있는데 산산이라는 기획을 얻어서 설치했던 곳인데 거기는 나중에 꽃이 심어지면 꽃과 어울러지는 자기 모습을 볼 수 있는 거울의 형태로 설치되어 있고,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다른 데는 말씀하셔도 제가 직접 보지 않아서,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한번 같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언제 기회되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고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양해석위원   아까 말씀하신 그것은 뭘 하자는 용도인지 참 보는 사람마다 의문점이 들고 또 주변에서도 뭐를 세웠느냐는 주민들의 의견이 많아서 저것이 뭐하는 것이냐고 옛날에는 지나가다 앉기나 했는데 지금은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없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오히려 더 앉을 수 있는 공간, 휴게공간, 또 거기에서 벼룩시장 공간,

○양해석위원   그런 행사가 열릴 때 벼룩시장이고 그러죠.
    행사도 안 열리고 천막 위에 쳐있고 철제로 담벼락처럼 쳐있는데 일부러 어떤 특정목적을 가진 사람들은 들어가겠습니다만 지나가는 사람들이 들어가서 뭘 하겠습니까?
    그것을 작년에 만들었는데 지금 한번도 사용을 안 하고 행사같은 것 안 열렸죠?
    언제부터 무엇을 할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직원과 상의)
    지난 2월 24일에 남원루 개막식을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벼락시장같은 경우도 과거에는 하늘중학교 옆으로 해서 골목에 그것이 예가람길 1차 부지 아닙니까?
    사업지역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양해석위원   거기다 상가도 있어서 자연스럽게 벼락시장 열려서 나름대로 사람들도 와서 이것 저것 보고 새로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지금은 거기에서 안 하고 앞으로는 딱 한정된 공간인 그 틀에서만 하겠다는 이야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거기도 지속적으로 앞으로 행사를 하고 현재는 전에는 구 군청자리에서부터 그쪽으로 호남공업사인가요?

○양해석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거기까지만 연결됐었는데 그것을 좀더 확대해서 밑에 쪽으로도 개발해서 지금 내려가고 있는 사항이잖아요?

○양해석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그렇게 문화공간을 좀더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는 것이죠.

○양해석위원   그것을 1차 사업에 그것도 지금 제대로 활성화가 안 되는데 거기까지 확대해서 사람들이 얼마나 와서 거기 까지 꽉채울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용역을 줘서 오는 것에 대한 검증이 가장 필요한데 용역줘서 오면 그것을 절대적인 것마냥 신봉을 해서 그냥 추진하는 것이 문제더라고요.
    그것을 가져오면 우리 현실에 맞는지도 한번 검증해서 할지 말지를 결정해야 하는데 봄되면 지금 겨울이니까 행사는 안 하는가 본데 봄이 되면 어떻게 하나 주의깊게 보겠습니다.
    아까 개인적으로 담당계장님한테도 설명을 잠깐 들었습니다만 또 앞에 누구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나 모르겠습니다.
    2차·3차 지구가 예촌, 발주가 됐어요.
    얼마 전에 저희 의회에서 지난 달에 별도에 보고말씀 듣고 이야기할 때,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그것은 조금 있다 이것 끝나고 별도로 우리 안 받은 것 있으니까 같이 하게요.

○양해석위원   그래요?
    그러면 여기는 한꺼번에 하기로 하고 제 질의는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하나만 보충하겠습니다.
    김정환 위원입니다.
    아까 한명숙 위원이 질의한 내용 중에 춘향뽑기행사가 금년에는 KBS에서 주관하지 않고 지금 검토하고 있는 언론사가 JTV나 SBS 아까 거론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김정환 위원   그러면 KBS에서 주관해서 춘향을 뽑으면 춘향에 뽑히는 후보들이 연예인하고도 연결되는 고리가 있잖아요?
    매치가 되잖아요?
    진,선,미,정,숙,현이 KBS 어떤 방송국에 배역을 맡는 그런데 그런 부분은 전혀 상관이 없이 되버리겠네요?
    KBS가 손떼버리면?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저도 처음에 내용을 모를 때는 그런 생각을 가졌었는데 내용을 확인해 보니까 KBS에서 그것을 추진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어떤 공채의 형식을 빌려서 탤런트로 채용되는 것이지 우리 춘향이 진에 뽑혔다고 해서 탤런트로 채용된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의 노력에 의해서 또는 어떤 공채에 의해서 채용될 수 있는 부분이었지 우리 춘향이에서 1등 했다고 뽑힌 사항이 아닙니다.

○김정환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는 공채 춘향이로 뽑히더라도 공채형식을 거쳐서 데뷰했다 그런 이야기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그렇습니다.
    만약에 그렇지 않으면 해마다 1등짜리들이 또는 진선미가 계속 방송사에 탤런트로 다 뽑혀서 있었어야죠.

○김정환 위원   하여튼 KBS가 주관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조금 분위기적인 것은 가라앉게 생겼습니다.
    춘향이가 인기도가,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아무래도 공영방송이 했을 때 보다는 그런 것이 있는데,

○김정환 위원   알겠습니다.
    의회에서 작년에도 공식적으로 위원회 이런 저런 분이 뜻있는 말씀을 한 이야기 하나 있습니다.
    만남의 장소를 하나 마련해 주시면 그 장소가 꼭 의회에서 전용공간이 아니고 집행부가 됐건, 어느 누가 됐건 간에 조금 쉬기도 하고 외부에 오신 손님들이 연결이 되면 안내도 하고 그 자리에서 그런 장소로 만남의 장소가 한 군데 정도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작년에 역시 무산되고 안됐습니다.
    그럴 필요있는가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시면 어쩌겠냐 저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위원회 전체 뜻으로 말씀드리기는 그렇고 작년에 거론됐던 이야기여서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춘향제행사 관련 말씀이시죠?

○김정환 위원   그렇죠.
    춘향제하는 기간에 별도 공간 마련해서 집행부의 외부손님이 오시는 장소로 다른 데는 안동에 가니까 꼭 의회에 전용 만남의 장소가 아니고 집행부가 됐건 의회가 됐건 거기 한 두명 직원이 우리 직원이 근무하든 또 춘향제 파견직원이 하든 간에 거기 장소 운영하면서 행사기간동안만이라도 검토해 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개인적인 의견을 이야기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직원과 상의)
    이번에 시설사업소에 귀빈룸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김정환 위원   사업소 안에?
    건물 안에 ?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광한루 안에,

○김정환 위원   없는 것보다는 나을지는 모르지만 생동감이 현장감이 없어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삽다리 이야기했는데 건설과에서 하는 겁니까?
    건설과에서 하면 앞으로 관리는 누가 합니까?
    (집행부석에서 - 거기에서 모든 예산은 거기에서 이번에 기초하고요. 일년에 다시 재시공할 때 건설과 예산으로 하고 유지관리만 안전관리만 저희가 하기로 됐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아까 우기때는 뜯었다가 다시 설치하려면 800만원씩 1,500만원, 1년에 이것 설치해 놓고 1,500만원은 계속 예산으로 들어간다는 이야기네요?
    참 안타깝네요.
    아니, 우리 남원시청에 남원에 제일 엘리트라는 분들만 다 모여있는 집단인데 반영구적인 그런 시설 하나 못하고 저렇게 해서 뜯었다가 1년에 1,500씩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 이것 지금 설계 다 냈다고 그래요?
    설계는 나고 발주했어요?
    (집행부석에서 - 지금 공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섶다리를 고집하니까 이런 부분이 난 것 아닙니까?
    돌다리로 하면 이런 일 안 생기는데 그렇죠?
    낮게 돌다리로 쭉 깔아놓으면 물 잠기면 잠기고 물 빠지면 쭉 빠져서 거기로 딱 건너가도록 하는 부분인데 뜯었다 놨다 하면서 1년에 1,500만원씩 계속 예산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목요토론회 들어가면 토론회 한번 해 보십시오.
    시장님에게 우리 총무위원회 위원님 의견은 이렇게 반영구적인 다리를 놓으시면 되는데 섶다리 고집하니까 섶다리 아니고 돌다리 놔도 되는데 꼭 그 다리를 고집하니까 1년에 1,500만원씩 뜯었다 놨다 그것도 몇 년 있으면 다시 또 어떻게 하려면 돈 들어갈 것 아닙니까?
    총무위원회에서 그렇게 그 다리를 놓을 때 "돌다리나 그런 것으로 반영구적인 것으로 검토 한번 해 보십시오." 했는데 집행부에서 그렇게 나오니까 할 이야기가 없네요.
    다음에 38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서부내륙권 관광벨트에 대한 부분인데 이것은 아직 우리 국가예산에 대한 부분에서 아직아무런 거시기는 없죠?
    승인받거나 그런 것은 없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현재는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지금 현재 이것은 어느 단계까지 갔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이 사업이 지금 전라북도에서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금년도에도 도 국가예산확보사업에 중점사업으로 들어 있어서 충청남도와 함께 연계해서 이 사업이 기재부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현황 현재 파악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올해 이것이 확정이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되게 되면 올해 예산 작업해서 내년도에 사업이 세워지게 되겠죠.

○위원장 이정린   내년 사업에 반영될 수 있다, 이런 이야기죠?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위원장 이정린   과장님, 이것은 특별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서부내륙권 관광벨트사업이 우리가 내졍이 된다 하면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 미리 우리와 상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어떤 계획을 가지고 진행할 것인지 문화관광과 사업도 많고 일도 많고 명시이월, 사고이월도 우리 총무위원회 소관에서 제일 많습니다.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불가피한 전부 다 사정들이 있어서 이렇게 했겠지만 이 사업 잘 마무리 하시는데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문화관광과에 대한 부분은 여기에서 마치고 지난번 사업지구에 대한 보고는 계속 듣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위원 여러분!
    오늘 보고 청취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04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다음 주 월요일 10시에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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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이정린     한명숙     김정환     강성원     이석보
   양해석     장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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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진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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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35인)

시장	이환주
부     시     장	이조승
총  무  국  장	양규상
안전경제건설국장	박용섭
보  건  소  장	최태성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
기  획  실  장	황의훈
감  사  실  장	양성모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총  무  과  장	양정진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민  원  과  장	조정희
문화관광과장	유세환
교육체육과장	김완식
주민복지과장	조환익
여성가족과장	하두수
환  경  과  장	최종열
재  정  과  장	이영태
경  제  과  장	양일규
안전재난과장	조남도
농  정  과  장	이형우
원예허브과장	이준무
축  산  과  장	서동우
산  림  과  장	정창호
도  시  과  장	박종주
건  설  과  장	이남준
교  통  과  장	이원구
건  축  과  장	박명진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상수도사업소장	남정식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현장지원과장	문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