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제203회-운영위원회-제1차)
제203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6년 1월 22일 (금) 13시05분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남원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2.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남원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2.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13시05분 개의)
○위원장 이석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3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2016년도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방금 식사 전 시간까지 본회의 석상에서 회의를 하고 식사 시간이 끝나자마자 긴급하게 시간을 가져서 먼저 송구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원래 14시 예정이었는데 다음 일정이 있는 위원님들 활동 시간에 약간이라도 여유를 드리고 싶어서 앞당겼습니다.
그 점 이해해 주세요.
금년 한해 우리 위원님들 특히 소망하신 일들이 만사가 다 성취되셔서 기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6년도 처음으로 개최되는 오늘 회의는 남원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심사와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인쇄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1. 남원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맨위로 |
○위원장 이석보
의사일정 제1항 남원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상정합니다.
이 규칙안은 운영위원회 제안 안건으로 양희재 부위원장님께서 제안설명을 해주시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희재
부위원장 양희재입니다.
남원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일부개정규칙안의 개정이유 및 주요내용은 지방의회 의원 신분증이 통일되지 않고 지방의회별로 상이하게 제작되어 사용됨에 따라 국회 및 중앙부처 방문 시 혼란을 야기하고 있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지방의회 의원 신분증 표준안에 따라 전국 통일된 규격과 형식을 사용하여 남원시의회 의원 신분증을 변경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인쇄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석보
양희재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서규광
전문위원 서규광입니다.
남원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검토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규칙안의 일부개정 주요내용은 지방의회 의원 신분증이 통일되지 않고 지방의회별로 상이하게 제작되어 사용됨에 따라 중앙부처 방문 시 출입 통제에 혼란이 야기되고 있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단협의회에서 지방의회 의원 신분증 표준안을 선정해 통보해 옴에 따라 통일된 규격 형식에 따라 사용하여 남원시의회 의원 신분증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기타 사항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제24조의2 제1항에 따라 개인정보수집 이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남원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별지에 기재된 주민등록번호를 생년월일로 변경하는 사항으로 긍정적으로 심사하여도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1차 토론을 했기 때문에 원만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혹시 신중을 기해야 할 점이 있으면 이 시간에 질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석보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본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본 건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남원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2.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맨위로 |
○위원장 이석보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의사국장으로부터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사무국장 이용삼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동인사)
유인물에 의해서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석보
의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국장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질의하신 위원님들에게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김종관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2015년도에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2016년도에 하나씩 서로가 의원님들과 협의해 가면서 잘 펼쳐주시기 부탁드리면서 13쪽에 보시면 의회 소식지 발간이 있습니다.
이것을 한번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또 4,500부로 올라왔기 때문에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싶어서요.
왜냐면 시정소식지 같은 경우는 혹시 몇 부 발행하는지 알고 계시나요?
제가 알기로는 3만 부, 남원이 총 3만 4,000세대다 보니까 3만 부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4,500부하면 지역에 간다는 것은 상상도 못 합니다.
어차피 우리 의원님들께서 활동하고 계신 부분을 지역의 주민들도 알아야 되고 의회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도 서로 공감대가 형성이 돼야 되는데 4,500부로는 특별한 사람 아니면 볼 수가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2015년도에 한번 말씀드린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4,500부가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때 말씀하셔 가지고 부수가 증액된 부수일 것입니다.
정확히는 확인해 봐야 알겠는데요.
○김종관위원
2015년도 업무보고를 보면 거기도 4,500부예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14년도에 아마 얘기가 돼서요.
작년도에 선거법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올리지는 못하고 선관위와 협의해서 하반기에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김종관위원
확인을 해보셔가지고 최소한 각 마을에 다만 10부씩이라도 들어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선거법이 어떤 선거법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반기에는 그 관계 때문에 못하고 하반기에 하시는 걸로 했는데 추경 예산도 있으니까 혹시라도 예산이 수반되는 일이라면 추경에라도 해서 최소한 각 마을별로 10부 정도 들어갈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알겠습니다.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이 내용이 선거법 제111조, 그런데 지방선거라도 본 위원이 객관적으로 볼 때 선관위에서 정확한 답변을 들어서 우리가 시행을 해야지만 지방선거라면 시정이나 의정에 대한 홍보지가 시민들이 알아야 될 권리가 있고 우리는 알려줘야 할 책임이 있으니까 그런 차원도 선거법에 위반이 되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이것은 공문으로 왔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공문으로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위원장 이석보
언론의 자유가 아니라, 풀뿌리민주주의가 아니네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것은 별도로 자료를 드릴게요.
○위원장 이석보
총선을 하는데 지방에서 의원들 활동한 것을 시민들에게 소식을 전해줘야 할 것을 선거법이라는 미명 아래 차단하면 지방자치가 무슨 풀뿌리민주주의예요?
우리가 충분히 할 얘기이고 이것은 법을 무엇인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유권해석을 특별히 단서조항을 붙이든지 해야지 이 선거 있다고 안 하고, 저 선거 있다고 안 하고 이것은 다시 한번 해서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이 발의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해서 지방자치법에 명시를 해야 할 사항인 것 같아요.
다음 지방선거 때는 혹시 단체장들이나 도나 의회 의원들이 현재 활동을 하면 기득권을 가진 의원들의 홍보가 대대적으로 나갈 수가 있는 것을 염려해서 혹시 초보로 나온 후보자들과 형평에 어긋날까 싶어 제재를 약간씩 한다고 하면 이해가 가지만 총선거에서 지방 의정활동이나 시정활동 소식을, 그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한번 더 체크하셔서 정확한 질의를 받아보세요.
○김종관위원
(마이크 꺼진 상태에서 발언 중 - 이번에 익산 같은 경우는 의원이 국회의원이나 시장을 나간다는 경우가 있잖아요.)
○위원장 이석보
지금 현직을 버리고요?
○김종관위원
(마이크 꺼진 상태에서 발언 중 - 4월 13일 선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규제가 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사실상 선거에 나가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점이 안될 것 같아요.
한번 자세히 알아봤으면 좋겠어요.)
○위원장 이석보
너무나 언론을 막아버리는 지방자치제가 어디에 있어요?
○김종관위원
(마이크 꺼진 상태에서 발언 중 - 후보자들을 홍보할 수 있는 의정소식지를 냈을 경우에는 문제가 되잖아요.)
○위원장 이석보
그것은 아니고요.
우리 평소에 매년 해온, 일단 그렇게 마무리하고요.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사항이 있으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에 의정활동하시면서 의사국에서 활동을 더더욱 충분히 해서 의정활동하는데 의원님들이 시민들과의 접촉을 민감하게 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궁금한 것 한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6쪽에 주요 업무실적에 보면 진정 민원접수 처리 건수가 4건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김정환위원
이게 의회에만 접수가 되는 민원은 아니고 통상 보면 집행부에 접수가 되거나 그렇지 않으면 접촉을 해서 상당한 상담 끄트머리에 또는 진행 과정에서 거의 문제 있는 부분들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최초 민원접수가 되는 것은 거의 아닌 것으로 아는데 일단은 의회에 민원접수가 되면 의회에서 직접 처리를 해야 되는 권한이 있는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결국은 집행부 담당부서에 의견을 물어서 우리가 처리하는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게 우리가 한번 의회에서 의장명의로 처리결과가 통지나 통보가 되면 후속적으로 조치해야 될 일들은 거의 없습니까?
민원인이 믿음을 갖고 우리한테 민원을 제출해 줬는데 단순히 "집행부에서 알아서 할 것입니다.", "집행부의 의견입니다." 이런 것으로 끝날 게 아니라 후속도 우리도 한번 짚어보고 진행이 됐으면 "마무리가 돼서 그렇게 하십시오."한다든지, 우리가 할 일은 없습니까?
좀 면밀히 민원인 입장에서 보면 의회의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해서라도 무슨 역할이 없다고 생각합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아닙니다.
그래서 아까 보고상에도 말미에 보고를 했습니다만 사후관리를 강화한다는 의미가 일단은 민원처리는 됐지만 그 부분을 의사계나 저나 마무리가 완료될 때까지 불가하면 불가한 것이고 또 되면 되는 것이고 끝까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런 뜻을 가지고 보고를 했다고 하면 제가 잔소리 같은 얘기가 됐는데 그럴 필요가 있다, 의회의 위상이나 또 저희를 믿고 줬던 민원의 내용에 대해서 한번 더 그럴 필요가 있는 부분이 있는가를 챙겨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도서구입비가 작년에도 300만원 섰었나요?
맞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맞습니다.
○김정환위원
우리가 다 집행을 합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다 집행합니다.
○김정환위원
의원들이 필요한 도서를 구입도 하시지만 혹시 여력이 있으면 직원들이 필요한 전문도서나 그렇지 않으면 교양도서가 구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자료에 상관없이 부담스러운 말씀을 한두 마디만 하겠습니다.
아침에도 조금은 마음이 편치 않은 얘기를 동료 의원이 의정계장을 불러서 얘기를 한 일이 있어요.
버스가 제대로 진입이 안 되고 운전기사도 여러분 직원이지만 평상시 같지 않아서 조금은 불평하는 얘기를 듣기도 했고 차가 이렇게 진입이 안 되고, 단거리지만 걸어가서 불편을 줘서가 아니고 의원들 입장에서 보면 그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청경이 상당한 와병 중에 있어서 그런 착오가 있을 수도 있지만 또 아침에 얘기 들어 보면 누군가를 내보냈데요.
대신할 수 있는 직원을 내보냈다는데 직원의 입장과 상황의 얘기를 듣고 의원들이 이해를 해서 되겠습니까?
정례회의가 1년에 수시로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10번 정도 있는데 그 기간만이라도 여러분의 위상이, 여러분의 역할이 돋보이도록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제가 하는 얘기 중에는 경험적인 얘기도 들었습니다.
기분 나쁘게 듣지 마시고요.
연초부터 긴장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지금 위원장님이 하실 말씀을 감히 제가 하는지 모르지만 계장님들이 바뀌었습니다.
자리도 바뀌고, 직원들도 상당히 바뀌었습니다.
물론 여기에 경험이 있는 직원이 다시 오신 분도 계시고 또 있다가 자리를 옮긴 분도 있어요.
하지만 의회의 업무가 절차상에 문제가 생기면 또 그렇습니다.
우리 운영위원회 아침에 간단히 회의했습니다만 그 또한 제가 보기에는 약간의 흠이 있었습니다.
공개적으로 그때 얘기를 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던 이유는 같이 말씀을 드리려고 했어요.
의원들 보좌 과정에 저뿐만 아니고 의원들은 외롭습니다.
16명 의원은 외로워요.
여러분들은 압니다.
여러분들 아니면 보좌 받을 때가 없잖아요.
그래서 사적인 것을 하라는 것은 아니고 공적인 부분에 여러분이 하는 역할이나, 또 의원들을 보좌하는 과정에 1월이니까 조금 새로운 기분으로 출발하자는 뜻으로 말씀을 드린 것이니까 각자 업무에 더 깊이 있는 연찬을 하시고 안 되면 전임자한테 물어보시고, 여쭤보시고, 자료 보시고 잘 보좌해 주시기 바랍니다.
굳이 답변은 듣지 않겠습니다.
부탁하는 것으로 제 발언은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석보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없으시면 마무리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방금 김정환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의사국장 출신이시고 또 의정활동하는데 항상 관심과 그 내용이 집행부와 의원님들과의 사이에 어쩌면 또 전직 공직자 선배로서 가족으로서 그런 염려를 항상 하면서 발언이나 어떤 수위도 조절하려고 하는 것을 동료 위원으로서 옆에서 항상 역력히 보고 느끼고 있는데요.
일단 아까 김정환 위원님이 말씀하신 요점은 다 드렸네요?
의사국장님을 중심으로 한 우리 과장님이나 계장님들, 실무자분들이 성심을 다하고 계시고 또 다른 면에 아쉬움도 있지만 그런 것을 꼭 꼬집어서 얘기하기 전에 금년 한해는 다시 한번 나의 자리가, 나의 책무가 열려서 시민의 대의기관에 들어와 계시는 의원님들이 시민을 대변해야 되고 또 대변하면서 집행부와 그 사이에서 일을 하는데 의사국장을 비롯한 의사국 직원들께서 한쪽 부분만이 아닌 다양한 보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역지사지로 의원님이나 같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지금 현재 대의기관의 의원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의원님들을 염려해 보시면 빨리 정리가 되고 또 이해가 갈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금년은 주위에서도 얘기가 그렇고 또 우리 국장님 40여 평생 공직자로서 두루두루 요직에 계셨고 다시 또 의사국에 와서 지금 아름다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정년을 앞두고 있는 때이기 때문에 그러지 않아도 평소와 같이 일을 해도 조금만 직원들이나 의사국의 흐름이 해이해진 것이 아니라 아쉬움이 있다면 바로 그 초점은 의사국장님한테 갑니다.
잘 아시잖아요?
그러니까 더더욱 심기일전해 가지고 분발하셔야 해요.
잘 해야 본전이니까요.
그런 내용을 항상 숙지하고 계시니까요.
들어갈 때 그러더라고요.
주차난이 있었는데, 그 직원 와병이 몇 개월간이나 가야 되나요?
지금 몇 개월 정도 치료가 요구되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작년 12월에 한 달 병가냈는데요.
그 경과를 봐가지고 안 좋으면 아마 별도로 본인이 뜻을 밝힐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그러세요.
회의할 때도 그렇고 이제 앞으로 여러 가지 밖에서 정리할 일이 또 있어요.
만에 하나를 항상 준비하는 입장에서 수고를 하시죠.
그리고 오늘 본회의장에 가는데도, 빙판길에 염화칼슘을 뿌렸나요?
언제든지 그 계단 올라갈 때 항상 조심스러워요.
비가 오거나 눈이 안 와도 조심스러운데 차량 정비라든지 이런 것을 좀 더 꼼꼼히 챙겨줬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일단 지나간 시간이고 앞으로는 좀 더 국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 과장님들 잘 아시는데, 우리 계장님들이나 모두가 심기일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위원장 이석보
평소에 얘기를 많이 나누니까 그때 또 위원님들로부터 여러 가지 말씀 나누시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석보
김종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국장님!
오늘부터 회기가 열렸습니다.
그러면 지금 4층에 청원경찰은 없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별도로 직원들이 관심 갖고 할 것입니다.
○김종관위원
총무과에서 청원 배치를 못하는 이유는 뭔가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지금 현업부서에 청경은 다 배치가 되어 있잖아요.
○김종관위원
아니, 현업부서에 배치가 돼 있는 것은 제가 봐서는 충분히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봐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를 들어서 본인이,
○김종관위원
국장님이 여기서 말씀하시기가 굉장히 힘드시면 총무과장님을 다시 부르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본인이 지금 병가 중이기 때문에, 한 달 냈잖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김종관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니까요.
우리 의회에서 애쓰시다가 지금 병원에 계시고 한 달 병가를 내신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러니까 제 생각은, 그 한 달 동안 우리 직원들이 역할분담을 해서 누수가 없도록 그렇게 잘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본인이 1년간 휴직계를 낸다거나 하면 별도로 총무과에다 요구를 해가지고, 없으니까 우리가 요구를 할 수가 있지만 지금 현재 한 달이거든요.
한 달 동안을 채워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안 됩니다.
○김종관위원
그런 여건이 안 되신다고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그러니까 한 달 동안은 우리 직원들이 역할분담을 해서 의원님들한테 누가 되지 않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우리 직원들이 해야 될 일이 있는 부분이 있고 또 청경이 해야 될 부분이 있는데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러니까 저희들이 그런 여건이 되면 요구를 당연히 해야죠.
그런데 제가 판단할 때는 그런 여건이 안 되기 때문에 지금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곳도 아니고 회기가 열리고 있는 청사입니다.
직원들이 해야 될 부분이 있고 청경이 해야 될 부분이 있는데, 일단 병가를 내가지고 말하자면 잠깐 쉬고 있는 중이잖아요?
치료를 하고 있는 중인데, 치료를 하고 있다면 바로 다른 부서의 청경이라도 배치를 해줘야 되는 것을 저는 원칙으로 봐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또 그러면 그쪽은,
○김종관위원
그리고 우리 계에서 근무를 하다가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오시면 다시 그 부서로 돌아가서 할 수 있게끔 이렇게 돼야 되는 것이지 청경이 해야 될 일을 우리 직원에게 자꾸 저기 하신다고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확실한 답변을 듣고 싶으니까, 아니면 배치를 해줘야 한다든지의 요구를 하기 위해서는 인사계를 불러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우리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일단은 내부에서 좀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마이크 꺼진 상태에서 발언 중 - 제가 한번 얘기해볼게요.)
○김종관위원
예. 그것 한번 설명하시렵니까?
○김정환위원
평상시에 그 의견을 나눴던 일이 있어서, 말씀하시니까 저도 거기에 동의하면서 대안을 내보려고 합니다.
우리 직원이 하는 것은 한계예요.
또 오늘부터 상당기간 양 위원회 활동을 해야 되는데 직원이 그 시간에 있는다는 게 감내할지 그렇지 않으면 또 각자 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전문위원들은 일을 해야 되고 사무실직원이 그렇게 한다는 것은 좀 그래서 그게 자기 책임과 역할이 다르니까요.
오늘 이 시간 이후에 총무과와 협의를 해서, 회기만이라도 파견을 해서 어떤 청경이 정식 발령은 아니더라도 근무할 수 있는 대안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만약에 여기에 무슨 일이 어떻게 있으면 누가 책임질 겁니까?
그럴 일은 없지만요.
청경의 배치문제를 가지고 사무국장님이 자꾸 그렇게 주장을 해서 직원을 보호하는 입장으로만 갈 일은 아닌 것 같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분을 다른 곳으로 인사배치하는 것은 인간적으로나 사무적으로 조금 이런 저런 문제들이 있죠.
또 여기서 고생했던 분이고요.
그래서 이 회기 기간만이라도 저는 다른 청경이 한시적으로 근무를 했으면 좋겠다는 대안을 얘기합니다.
지금 당장 청경 인사가 끝나버렸는데 한 사람만 받고 하는 건 또 한계고 또 여기 말씀나온 것 가지고 다음에 조금 불편해하는 생각이 나서도 그러니까 대안을 제가 한번 얘기를 한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김종관 위원님과 같은 뜻으로 지금 받아들이는데요.
○김종관위원
아니, 잠깐만요.
우리 국장님이 총무과에 말씀하신다는 것은 같은 집행부로서 좀 입장이 곤란할 것 같습니다.
정식으로 총무과장이 출석해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김종관위원
예.
○위원장 이석보
지금 총무과장이,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지금 시정설명회에 갔을 텐데요.
○위원장 이석보
지금 저기가 어디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시정설명회요?
○김종관위원
춘향문화예술회관요.
○위원장 이석보
춘향문화 강당에서 몇 개동이 하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하죠.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이 회의는 마치고요.
○위원장 이석보
그러니까 회의 마치고 일단 검토가 아니라 회기기간이라도, 우리가 금요일에 끝나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위원장 이석보
그래서 또 그날 본회의장 정리도 있고 하니까 한 일주일간 특별히 인사부처 어디가 해당될지는 모르지만 누군가 좀 참신한 사람 보내서 와서 좀 도와달라고 그러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하여튼 알겠습니다.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그렇지 않아도 봉사차원에서 할 수 있는데, 그렇잖아요?
○김종관위원
위원장님!
이런 식이 돼버리면요.
이것은 아닙니다.
○위원장 이석보
의사국장이 정리를 해야 하는데요.
○김종관위원
여기에 오셔가지고 정식으로 안 되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해야 되는 것이고 아니면 어떻게 대체를 한다면 대체를 해준다는 답변이 여기에 있어야 되는 거예요.
사적인 자리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자, 국장님 여기서 확실하게 답변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제 의견은 아까 말씀드린바와 같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직원들이 한다는 얘기예요?
○김종관위원
아니, 국장님 답변은 들었고요.
○위원장 이석보
그러니까 앞전에 답변은 그렇게 하셨는데, 그런 계획으로 하시려고 했는데 위원님들의 내용이 부당한 내용이거나, 며칠만이라면 평소에는 그렇다고 이해를 할 수 있어도 지금 회기 기간이니까요.
그점을 국장님이 확실이 그렇게 하겠다든지 하면 총무과장이 시정설명하고 있는데 부르고 뭐할 것도 없고, 국장님이 확실히 답변을 해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집행부 의견은 제가 답변을 못하죠.
○김종관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국장님은 말하자면 뭐라고 이야기를 못하는 거예요.
○위원장 이석보
김 위원님!
○김종관위원
예.
○위원장 이석보
지금 실무과장이 현장에 있으니까 끝나고 제가 국장님하고 총무과장 올라오라고 해서 상의를 한번 할게요.
가능하도록이 아니라 그렇게 하도록요.
○김종관위원
상의하시는 게 아니라 배치를 하라고 말씀을 해야 돼요.
○위원장 이석보
그러니까 그렇게 하도록요.
○김종관위원
하라고 하고요.
회기가 끝나고 나면 다시 원위치로 가시고요.
○위원장 이석보
그렇죠.
지금 병가가 며칠까지라고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한달요.
○위원장 이석보
그러면 며칠까지예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작년 12월에 냈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12월에 냈으면 며칠인가,
○의정계장 양순철
(마이크 꺼진 상태에서 발언 중 - 작년 12월에 내서 다시 하는데요.
현재 예수병원에 있는데 1월 25일에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서 1월 28일인가 수술을 받는대요.)
○위원장 이석보
심각한가보네요.
그러면 앞으로도,
○의정계장 양순철
(마이크 꺼진 상태에서 발언 중 - 경과를 보고 본인이 판단을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그러니까 그런 것도 사실 의정계장 얘기를 들어보니까 문제가 있네요.
왜 그러냐면 몸 건강이 첫째로 중요하지 업무도 업무지만 휴직내고 충분하게 건강관리를 하고 그렇지 않아도 항상 위태위태했는데, 그렇잖아요?
그렇게 하고 비상조치를 국장님이 빨리 취하세요.
어느 정도 정리가 됐네요.
거기로 옮겨서 수술을 하면 그게 한달이 갈지 보름이 갈지는 모르잖아요?
예측을 불허하잖아요?
그리고 원래 몸이 허약해서 그런 줄 제가 알아요.
그래서 올 때부터 항상 염려가 됐는데요.
집이 보절이잖아요?
제가 부모님들도 잘 알아요.
그래서 제가 마음으로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랬는데 지금 부득이하게 본의아니게 건강문제 때문에 수고하신 직원분인데 이런 자리에서 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국장님이, 일단 회의끝나고 과장 불러서 그렇게 조치를 하도록 할게요.
저도 거기다가 얘기를 할 테니까요.
국장님이 어려우면 제가 얘기를 할게요.
그렇지 않으면 충분하게 당사자인 배 주사하고, 환자인데 위로는 못할망정 인사문제로 얘기할 시기는 아니잖아요?
지금 병가로 누워있는데요.
일단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 위원님이나 위원님들이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고 제가 그것은 청경 누가 됐든 간에 회기기간에 와서 봉사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수술하고 나서 병 추세가 어떻게 되는지 병원의 진단이 떨어진 후에 장기간이라고 요하면 그것도 그때가서 대책세워서 총무과하고 인사문제 정리하고 그렇게 하죠.
국장님, 그렇게 합시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그렇게 해주세요.
우리 위원님도 그렇게 해주십시오.
○김종관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그렇게 해주시고요.
그렇지 않으면 과장이 있으면 바로 불러다가 확답을 들어버리는데 안 들어줄 수는 없잖아요.
들어줘야죠.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석보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03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50분 산회)
○출석위원 (7인)
이석보 양희재 김종관 전평기 김정환
장선화 한명숙
○출석공무원 (4인)
| 의회사무국장 | 이용삼 |
| 총무전문위원 | 진명헌 |
| 안전경제건설전문위원 | 진영신 |
| 운영전문위원 | 서규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