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9회 총무위원회 제4차 회의록

(제199회-총무위원회-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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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9회 남원시의회(제1차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4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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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5년 7월 13일 (월) 10시02분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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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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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문화관광과 소관
    ◈재정과소관
    ◈시설사업소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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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정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9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4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제9호 태풍 ‘찬홈’의 간접영향으로 인해 우리 남원시에 강풍주의보와 호우 경보가 발효되어 산내면의 경우 123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우리 지역에 강한 바람과 많은 비로 인해 시민들의 피해가 있었을까 염려가 됩니다.
    집행부에서는 태풍 피해 조사와 복구에 만전을 기해 소외되는 주민들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며 남원시의회에서도 이번 태풍 피해가 발생하여 미력한 도움이나마 필요한 곳이 있다면 주저없이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지난주에 이어 총무국 및 시설사업소 소관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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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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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정린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이정린   그러면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은 나오셔서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문화관광과장 김희옥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우리 시 문화예술의 진흥과 관광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평소 존경하는 이정린 총무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7월 3일자 인사시 바뀐 계장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순자 문화예술계장입니다.
    김종만 문화재계장입니다.
    황도연 문화유산TF팀장입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물으시면 성심껏 답변해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장님들은 과장님 뒷쪽으로 앉으셔서 자료에 대한 부분이나 바로 바로 즉각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설명을 길게 했으니까 위원님들이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는 짧게 짧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15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남원 문화관광과는 남원을 명품도시로서 그리고 문화관광의 도시로서 하는데 과장님 이하 모든 전직원분들이 앞장서서 일하고 계시는 것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서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업무보고를 받고 제가 궁금한 사항 그 다음 제가 가지고 있던 대안 몇 가지 같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내주신 주요 업무보고서 순서대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121페이지에 보면 15년 3월에 문체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선정이 되서 국비 100%를 다 받으셨네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부위원장 한명숙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이 3월부터 11월까지 되어 있어서 제가 궁금해서 보니까 여기에 참여하는 대상자들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학부모까지 3월부터 11월까지 430명 정도가 참여하는데 반절인 220명 정도는 저소득 아이들을 우선 배려하는 계획을 세워놓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잘하셨다는 생각을 그리고 칭찬해 드리는데 제가 사업추진계획을 보니까 이 꿈다락 토요문화 예술감상교육을 통해서 주고자 하는 것들이 굉장히 메리트가 있고 매력이 있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준다는 것, 그리고 연극과 국악 여러 가지를 통해서 공연감상교육을 시행한다는 것 그리고 이런 여러 가지 공연감상교육을 시행해서 진정한 가치관을 성립해 주겠다는 것, 그리고 잠재능력을 개발해 주겠다 라는 것, 그리고 이런 여러 가지 감성교육을 통해서 나를 발견하고 부족한 나를 채우고 그리고 정서적 안정을 주겠다, 그리고 요즈음은 사회가 굉장히 이기적인 개인이기주의를 탈피해서 그런 이웃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하겠다는 아주 굉장한 우리가 꼭 필요한 세부계획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이런 좋은 계획이 있는데 강사진을 보고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왜 그러냐면 이 강사진을 보고 일자리 창출에 대한 것이 먼저인가 아니면 정말 아이들에게 진정한 예술공연을 통해서 이렇게 추진하고 싶어했던 질높은 계획을 하는 것이 우선인가 그렇게 의문이 들었는데 제가 하시는 말씀이 있으시겠지만 제가 대안으로 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음악감상을 했던 것, 처음에 그림을 내가 보고 느꼈던 것, 처음에 악기를 가지고 아이들이 가졌던 것들이 평생을 살아가는데 굉장히 밑거름이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주시는 이런 것들이 굉장히 질높고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이 프로그램은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다시피 우리 청소년들에게 문화에 대한 끼와 감성, 잠재력을 풍부하게 하고 키우는 프로그램인데요.
    강사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한번 더 챙겨보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예. 꼼꼼히 챙겨보시고 왜냐 하면 처음에 가졌던 그러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아이들은 스폰지와 같거든요.
    처음에 각인된 것들을 가지고 평생 음악을 듣거나 공연을 보거나 연극을 봤을 때 그 기억을 가지고 내가 가지고 가는 그런 밑거름이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조금 더 욕심을 가져주시라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뒤에 남원시립 김병종 미술관 건립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저희는 그 도시를 알고 싶다, 아니면 그 나라를 알고 싶다라고 하면 박물관과 미술관을 먼저 가죠.
    박물관과 미술관은 그 도시가 가지고 있는 문화, 가치 그런 것이 다 있습니다.
    남원에도 미술관이 없어서 이런 시립미술관에 대한 염원이 굉장히 컸는데 지금 각종 남원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 이것이 시립미술관이냐 아니면 김병종미술관이냐 라고 굉장히 궁금해 합니다.
    어떻게 답을 주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시립미술관이고요.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시립 또는 군립미술관이,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저는 일단 이것이 시립미술관이죠?
    시립미술관이면 됐고 지금 남원에 시립미술관이 2017년도에 개관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부족한 부분을 남원예가람미술관이라고 작은미술관이 박물관 문화사업으로 지원이 되어서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금 2014년에 예가람미술관이 2014년 7월 18일에 개관이 되어서 딱 1년이 되었습니다.
    1년이 되었는데 제가 보니까 예가람미술관에서 운영하는 것이 전시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교육도 하고 체험도 합니다.
    그래서 2014년도에는 전시하고 교육하고 체험하는 것이 예산이 있더라고요.
    그러는데 올해는 예산이 굉장히 줄었습니다.
    1,080만원이더라고요.
    1,080만원을 가지고 전시도 해야 하고 교육도 하고 체험도 합니다.
    이 예산으로 2015년도에 보니까 11번에 전시회 기획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 11번을 가지고 1천만원을 가지고 기획한다, 도록을 만들고 지금 남원에 안 계시는 타 지역에 있는 작가들을 초대해서 작품을 보여주고 이런 기획을 1천만원을 가지고도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교육도 하고 체험도 해야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턱없이 부족한 예산은 꼼꼼히 챙겨보시고 올해 작년 1월 있었던 큐레이터가 아마 다른 데로 가신 것으로 압니다.
    너무 어려운 점을 호소하면서요.
    그런데 새로 오신 큐레이터가 굉장히 능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분하고 연찬하시고 부족한 부분은 꼭 채워주셔서 부족한 미술관으로서의 기능이 잘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 다음에 춘향제에 대해서 아까 보고를 들었는데요.
    133페이지 춘향제에서 추진실적에 있어서 공간구성이 탁월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올해보니까 공연예술과 풍물장터가 분리되어서 공연의 동선이 짧다보니까 예를 들어서 내가 뮤지컬을 보러갔어요.
    뮤지컬을 보러 갔는데 한 옆에서 또 오케스트라 공연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고 또 옆에 자연스럽게 시간적인 분배도 되어서 다른 창극도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의 동선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참 칭찬할만하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또 이번에는 문화도시공연으로 항상 우리가 봤을 때 주최하는 공연과 보는 시민이 이분화가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축제가 전통과 현대가 같이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그리고 같이 어우러지는 공연이 되었던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하나의 예로 이판사판 춤판 길놀이는 굉장히 저도 흥미롭게 봤고 마지막 공연은 남원춤을 같이 한 700명 정도인가 같이 남원춤을 추면서 피날레를 장식했다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지인이 서울에 딸이 있는데 "엄마, 유투브에서 남원춤을 봤다, 엄마 남원춤을 아느냐"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저한테 남원춤이 있느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남원춤이 있다고 했더니 굉장히 자긍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것이 좀더 확산이 되어야 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런 축제의 아이템을 어떤 분이 기획을 하셨는지 과장님이 칭찬도 해 주시고 이런 부분은 우리가 지향하고 바라는 축제의 아이템이니까 뒤에 흥부제하고도 같이 시민들이 요구하는 선호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135페이지 소규모축제 지원입니다.
    소규모축제가 남원은 굉장히 많이 있는데 눈꽃축제는 4회입니다.
    그리고 지리산단풍제는 38회이기도 합니다.
    길게는 4회에서 38회까지 굉장히 긴 축제가 있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희가 총무위원회에서 소축제에 대해서 벤치마킹을 많이 다녔습니다.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한 가지 예를 들어서 이것도 같이 고민해 보고 싶은데요.
    저희가 올 1월에 청양에 있는 칠갑산 얼음분수축제를 갔다왔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올해 7회째 운영이 되고 있었고요.
    여기는 우리 운봉처럼 고지대가 아니라 얼음에 대한 자원이 없는 동네였습니다.
    그런데 특별한 자연자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 스스로 획기적인 축제를 만들어서 성공사례를 만들어 놨는데 이것이 무엇이냐면 저희가 이야기를 들었는데 첫 해에 정부지원이 있었고 4천만원에 손해를 봤데요.
    그런데 손해에서 그냥 그치지 않고 마을주민들이 단합해서 성공한 축제를 만들었는데 이분들이 하시는 말씀은 지원으로 추진되는 축제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분석을 했다고 해요.
    그래서 지역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그리고 자립적, 자생잭 축제가 되도록 만들었다는 겁니다.
    이렇게 우리가 지원해 주고 있는 이 많은 축제들이 1천만원에서 4천만원까지 지원이 되는데 앞으로는 이런 소축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언제까지 계속 지원만 해 주어서 주민의 화합이 장이 되게 하겠느냐, 이것이 문제인거죠.
    그래서 앞으로 이렇게 많은 소축제들이 되고 있는데 지원해서 다가 아니라 주민들 스스로가 자립적으로 자생적으로 살아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공감합니다.
    공감하고요.
    저희들 바래봉 눈꽃축제도 주민의 자생을 바탕으로 해서 태동이 됐는데 지난해 대통령표창도 받고 그랬는데 최대한 민간에서 자생적으로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가고 다만 이 소규모축제가 6개가 있는데 저는 그렇습니다.
    축제가 많다고 하는데 저는 결코 많다고 보지 않고요.
    눈꽃축제, 약수제, 철쭉제, 단풍제를 이 비용으로 홍보하기에는 비용 대비해서 소규모축제를 함으로써 지역이미지 제고나 알리는 것은 수천배에 달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힘을 모아서 축제를 하되 이런 축제는 비록 소규모축제지만 크게 홍보해서 지역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아나가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말씀들었는데 알다시피 여기에서 요구하는 것이 지역주민의 화합의 장이 되는 것은 아니잖잖아요?
    경로잔치나 면민의 날때 주민화합의 장은 마련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지역축제가 성공하려면 지역주민 스스로가 자생적으로 자체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택과 집중 좀더 고민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과장님, 방금 문화관광과 업무보고를 받고보니까 31개 단일사업 보고와 11개 시정질문내지는 5분발언이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봐서 타 부서에 비해 업무량이 많은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업무량이 문화와 관광하고 저희 도시가 문화관광도시다보니까 아무래도 업무량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행자부가 규제개혁 끝장토론회를 7월 10일에 우리 시에서 가졌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강성원위원   이 자리에서 정종섭 행자부장관은 만인의총이 국가관리로 승격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그렇게 추진을 하겠다고 말씀하셨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과장님,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확신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확신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강성원위원   각종 보도매체를 보더라도 확정이나 되는 양 앞다투어서 보도가 되고 그랬습니다.
    국가관리로 승격이 되면 달라지는 것이 크게 몇 가지가 있습니까?
    큰 것만 아시는 대로 몇 가지 말씀해 보시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우선 우리 남원 국민들의 위상이 확보가 되고요.
    아무래도 국가관리에서 문화재청에서 직접 관리하다 보니까 예산투입이랄지 이런 등등 해서 크게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렇습니다.
    거기에 더 하나 붙인다면 만인의총이 우리 전 국민이 다 알 수 있도록 홍보매체도 더 커질 것이고 또 그렇게 인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칠백의총에 비하면 어떻게 생각하면 그 숫자가 비교할 만큼도 안 되는데 그간에 소외당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번에 어떻게 됐든 간에 여러분들이 노력을 많이 해서 이렇게 된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꼭 될 수 있도록 계속 끈을 놓지 말고 노력을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또 이 자리에서 장철순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지리산 산악열차와 케이블카가 꼭 설치되어야 한다고 주장을 했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아마 이것이 그분 말씀이 우리 시에 이 사업을 하는데 큰 힘이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과장님, 2개가 다 되면 좋지만 둘 중에 하나만 된다면 어느 것이 더 우리 시에 보탬이 되리라고 생각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2개라고 하면?

○강성원위원   2개가 다 되면 좋은데,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케이블카하고 2개라는 이야기입니까?

○강성원위원   케이블카하고 산악열차하고 2개가 다 되면 좋은데 둘 중에 하나만 한다면 어떤 것을 해야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파급효과는 산악철도가 더 클 것으로 보고 있고요.
    산악철도가 이루어 지면 우리 남원에 백년에 먹거리가 보장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어이 산악철도가 설치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케이블카보다는 산악철도가 더 우리에게 힘이 실어지고 가능이 있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물론 2개를 다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시고 2개가 다 안 되면 하나라도 꼭 유치될 수 있도록 그것도 노력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우리 시 문화관광과 사업이 엄청 많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것과 같이 너무 많은 사업을 일시에 추진한 것 같아요.
    우리가 이미 계획하고 추진을 한 사업들은 중간에 놓을 수가 없지만 이제 이런 사업들을 계속 자꾸 새로운 사업을 연계해서 확보를 한다거나 계획을 세우지 말고 이 사업들이 어느 정도 추진이 된 후에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우선 인력의 어려움도 있고 또 예산의 어려움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다른 데 돈을 써야 할 데에 돈을 못쓰는 경향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업비도 다른 부서에 비해서 엄청 큰사업들이 되기 때문에 이런 사업들을 새로 자꾸 많이 발췌하지 말고 꼭 필요한 사업만 하고 이런 사업들을 시일내에 빨리 기간내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추진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남원예촌 1단계는 올 연말까지 준공이 된다고 하셨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2단계는 2016년 내년까지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강성원위원   지금 2단계 설계가 추진 중이라고 했는데,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지금 설계 중에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완전 거기는 철거를 하고 우리 시민들이 궁금한 것은 거기에 어떤 시설이 들어가고 어떻게 내용을 끌고 가느냐는 겁니다.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지금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에 있는데요.
    착수보고회는 했지만 중간보고회를 조만간에 가질텐데 완전히 철거하느냐, 철거하고 새로 짓느냐 아니면 기존에 예를 들어서 일본식 장옥이랄지 또 조갑여 선생님의 주택이랄지 등등의 기본적으로 있는 한옥이랄지 이런 등등의 자원들을 철거가 능사는 아니다, 그리고 기존에 있는 자원을 충분히 활용해서 연계해서 해 가자는 쪽으로 검토가 되고 있어서 아직 방향 정립이 이랬다 저랬다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없고 다만 기존에 있는 자원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하겠다 라는 것은 기본원칙입니다.

○강성원위원   그 말씀도 옳은 생각이라고 본 강성원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예산 절감도 되고 그래서 전문가들에게 최대한 자문을 받고 설계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강성원위원   나중에 재용역을 하고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함파우유원지 개발 땅 매입 대상이 47만 9,855평방미터 중에서 19만 2천을 매입하고 아직도 28만 7천평방미터가 남았는데 이것은 언제까지 매입이 가능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저희가 40% 정도 매입해서 나머지를 매입하려고 하면 앞으로도 90억원 정도가 있어야 하는데 시의 재원이 가용재원이 부족하다 보니까 자꾸 지연되고 있습니다만,

○강성원위원   제가 업무보고때마다 이 말씀을 드렸는데 함파우 토지부터 일단 매입을 해 놓고 우리가 어떤 계획을 세우자, 앞으로 함파우유원지 내에 다른 시설이 들어갈 것 아닙니까?
    그러다 보면 나중에 철거하고 새로 길을 내고 해야 할 방법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우선 땅부터 매입하는데 우선하고 다른 시설들은 천천히 하자, 그렇게 추진을 해 보십시오.
    땅 매입하는데 최선을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강성원위원   지금 시립국악원이 국악의 성지에 있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시립국악원이 단원들이 국악의 성지에 나와있습니다.

○강성원위원   무용단만 춘향문화회관에 있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강성원위원   지금 거기에 근무하는 것이 장단점이 무엇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장점은 국악의 성지를 운영 관리하고 또 거기에서 오신 관광객들이랄지 체험객들에게 체험프로그램을 직접 거기에서 제공하는 장점이 있고요.
    다만 어려운 점은 국악단원들이 거기 까지 출퇴근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물론 단원들이 출퇴근에 불편을 느낀다는 것은 저는 큰 걱정으로 생각 안 하고 공무원들 그것보다 더 먼데도 출퇴근하죠.
    그런데 그것이 아니고 일단 우리 남원시내 춘향테마파크라든지 광한루를 위주한 가까운 데가 있어야 여러 가지 좋은 일들이 있으리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혹시 과장님 앞으로 시내권으로 혹시 옮길 생각은 안 해 보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필요성은 충분히 일리가 있고 공감대가 형성이 됩니다.
    늘 저희 광한루원에 상설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상설공연과 연계해서도 일정부분 단원들이 광한루 주변에서 근무를 해야 상설공연도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운영도 단원들이 이쪽으로 올 필요성은 있는데요.
    하여튼 여러 가지로 더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제가 어떤 옳은 대안은 아닙니다만 아까 남원예촌 내에 어떤 그런 시설을 하나 만든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광한루 주변으로 해서 그렇지 않으면 춘향테마파크 주위로 해서 시내권으로 왔으면 좋겠다, 그래야 더 많은 활발성이 있을 것 같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 생각은 그러니까 그쪽으로 한번 더 검토를 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검토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아까도 말씀드린 것과 같이 문화관광과 업무가 타 부서에 비해서 많습니다.
    많다는 것은 일을 어떻게 생각하면 소홀히 다룰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자꾸 사업을 벌일 것이 아니라 있는 사업을 마무리 하고 새로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사업을 추진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장선화 위원입니다.
    2015년 문화관광과 상반기 주요 성과를 보니까 국가·도 공모사업 선정에 16건 11억원을 확보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장선화위원   그리고 상설공연이나 문화예술공연도 210회를 하셨고 그리고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5월에 가볼만한 곳에도 선정됐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장선화위원   왜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이 되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5월은 저희가 지리산에 철쭉제, 바래봉 봉화산 철쭉제를 기본으로 해서 기본 베이스가 있고요.
    또 춘향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집중적으로 관광공사에 홍보해서 저희가 5월을 가볼만한 곳으로,

○장선화위원   춘향제와 철쭉제 때문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네요.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통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한 것이 상반기 주요 성과 중에 하나로 하셨는데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특히 문화도시와 연계해서 꾼이랄지, 꾼을 통해서 문화에 대한 갈증을 상당부분 꾼을 통해서 해갈하신 분들이 있고요.
    또 생활고수 동아리팀을 통해서 저희가 해마다 생활고수 동아리팀들은 공연이나 이런 데 직접 참여하거나 이렇게 할 기회가 적었습니다.
    적었지만 금년도에는 십수정이랄지 테마파크랄지 등등의 저희들이 작은 무대를 조성해 줘서 늘상 상설적으로 거기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줬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그런 부분에서,

○장선화위원   과장님 말씀은 공연을 많이 하셨고 그것에 대해서 시민들이 많은 참여를 했기 때문에,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참여도 됐고 공연을 통해서,

○장선화위원   예. 그것을 통해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됐다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장선화위원   그런데 남원시 2015년도에 문화관광에 수입은 얼마나 예상하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수입이요?

○장선화위원   예. 남원이 문화관광을 통해서 이정도는 세외수입도 좋고 시민들의 수입도 괜찮습니다.
    혹시 그런 통계내본 적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그런 통계는 내보지 않았고요.
    문화를 통해서 금전적으로 급부를 챙기기에는,

○장선화위원   생각을 안 해 보셨다면 앞으로 생각을 해 보십시오.
    우리가 정말 남원에 문화관광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중요한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1년 동안 문화관광을 통해서 남원시가 얼마나 이득이 있는지 예측을 안 해 본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그래서 한번 예측을 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저희가 현재 문화를 통해서는 예측을 안 했지만 관광을 통해서는 늘 세입이 또는 경제성이 얼마나 되는지를 관광을 통해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관광을 통한 것은 예측을 해 보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전망하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얼마나 예측을 하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광한루원에 오는 입장객수랄지, 테마파크에 오는 입장객수랄지 이런 등등이 우리가 전개하고 있는 사업들,

○장선화위원   문화관광하면 우리가 눈에 보이는 것도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은 자산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가치를 한번 평가해 보시고 뭔가 통계를 내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 남원시가 문화관광을 통해서 수치적으로 나온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수입도 있지만 보이지 않는 가치와 남원시의 소득증대에 시너지가 무엇이 있는지 이런 것도 한번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원시에 방문객 통계를 보고해 주신 자료에 보면 만인의총은 12%가 줄었습니다.
    실상사는 18%가 줄었습니다.
    왜 이렇게 줄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만인의 총같은 경우는 지난해에는 35사단이랄지 군부대에서 군장병들 문화탐방을 실시했습니다.
    작년도에는요.
    그 사업이 작년도에는 실시가 됐는데 금년도에는 그 사업이 중단되어 있는 상태고요.
    실상사같은 경우는 18%가 줄은 것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은 작년도에는 석가탄신일에 실상사에서 관광객들을 다 유료로 받았습니다.
    유료로 받았는데 금년도에는 석가탄신일에는 무료로,

○장선화위원   그러면 올해는 장병들이 안 와서 줄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만인의총같은 경우는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장선화위원   그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과장님께서 남원시에 홍보하신 1일 관광코스에 보면 광한루원, 남원테마파크, 국립미술국악원, 만복사지, 만인의총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교룡산성, 숙박 이렇게 되어 있는데 남원을 대표하는 만인의총이 1일 권장 관광코스에 들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2%나 줄었다, 그리고 실상사도 18%나 줄었다 이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줄은 것만 가지고 말씀을 하시면 제가 분명히 아까 줄은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을 드렸는데요.
    작년도에 군장병 문화탐방이 있었는데 금년도에는 안 하는 것하고 작년도에는 실상사에서 유료로 잡았는데 금년도는 무료로 잡은 것하고요.
    그래서 체킹이 안 됐다는 것이고요.
    다만 증가된 부분도 예를 들어서 광한루원 입장객이랄지 춘향테마파크 입장객이 40%정도 증가를 했고요.
    이것은 5월 현재입니다.
    6월 현재는 아직 집계가 안 되고,

○장선화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말씀은 거기 까지 듣겠습니다.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노력하셨습니다.
    어떻게 노력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지금 몇 페이지입니까?

○장선화위원   128페이지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관광상품 개발과 연계해서는 아시다시피 저희가 철도부분에 대해서는 S-train과 E-Train을 중점적으로 유치하고 있어서 작년도에는 1년동안 1만 600여명이 저희들 지역을 다녀갔는데 금년도 상반기 중에는 약 8천여명이 다녀갔습니다.
    현재 여기 자료에는 6천여명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5월까지 근거고요.
    6월까지는,

○장선화위원   과장님께서 보고하신 추진실적을 보면 수학여행단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줍니다.
    그 외에 다른 관광객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분야가 일단 수학여행단하고 코레일이랄지 이런 부분에 집중적으로 하고 있고요.
    다른 분야도 많죠.
    많은데 저희들이 핵심적으로 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장선화위원   과장님께서 하루 관광코스를 광한루에서 부터 교룡산성까지 해 놓으셨어요.
    그러면 과장님께서는 광한루, 춘향테마파크, 국립민속국악원, 만복사지, 만인의총, 교룡산성을 이 광고를 보고 한번 갔다 왔습니다.
    그러면 또 가고 싶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또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저희들의 역할이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선화위원   그런 매력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까?
    만복사지에 가서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만복사지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복원이 안 되어 있어서 사적지로만 되어 있지만 예를 들어서 만복사저포기랄지 그런 고전소설의 탄생배경이랄지 이런 부분을 십분 설명하고 스토리텔링을 한다고 하면 얼마든지 매력있는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선화위원   저는 즐길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연도 많이 하시고 프로그램비도 많이 쓰시는데 과장님께서 내놓으신 그 코스를 보면 가서 즐길 것이 없습니다.
    만인의총에 가서 뭐합니까?
    역사공부하고 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지역마다 테마가 다르지, 테마별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역사유적자원 또 생태체험코스, 문화코스, 체험 테마별로 하기 때문에,

○장선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한번 더보겠습니다.
    남원관광이미지 제고를 위한 전략마케팅을 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마케팅을 하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이 자료에도 나와있습니다만 관광남원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제가 여기 와서 가장 먼저 랜드마크를 시작으로 해서 예를 들어서 광한루에서 테마파크 찾아가는,

○장선화위원   시간이 없기 때문에 거기 까지 듣겠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춘향제 외에는 춘향이 외에는 매력있는 것이 없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그 5월이라는 시기도 춘향제하고 맞물려 있습니다.
    물론 춘향이, 정말 세계적으로 알려진 남원의 보물이죠.
    그렇지만 뭔가 관광객들이 춘향이로 왔더라도 또 가고 싶고 또 누군가를 데리고 가고 싶고 올해 왔으면 내년에 또 가고 싶고 이런 뭔가 깊이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관광객이 사시사철 남원에 와서 인상깊게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저희가 춘향제 5월만 집중적으로 할 것이 아니고,

○장선화위원   저는 남원시 관광을 이렇게 표현하겠습니다.
    가게를 창업했습니다.
    매력있게, 야심차게 그래서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볼거리도 많이 하고 프로그램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사람이 안 옵니다.
    이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북적북적대고 거기에 가면 뭔가 활기가 넘치고 이런 관광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과장님께서 더 많이 고민해 보시고 지금까지도 고생 많이 하고 계시지만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아무튼 저희들이 소금배랄지 작은 것이지만 또 테마파크의 계단 벽화랄지 사소한 것이지만 이런 것 하나 하나가 관광남원 이미지에 가장 부합되게 색다른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고 있거든요.

○장선화위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좀더 애써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알겠습니다.

○장선화위원   앞으로 기대 많이 해 보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115페이지 일반현황에 대해서 한 두 가지 짚고 가겠습니다.
    여기 문화예술단체 현황은 지난 1월보다는 변화가 있는 통계를 여기 담았습니다.
    그런데 금년에 춘향제에 우리 대미를 장식하는 춘향국악대전 추진위원회라고 있습니다.
    거기는 우리가 상식적으로 판단하는 문화예술단체라고는 안 합니까?
    인정을 시에서는 안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인정을 안 한다기보다는 아마 여기는 포함이 안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정환 위원   여기에 포함되지 않아야 할 단체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그렇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엄연히,

○김정환 위원   착오로 빠진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김정환 위원   거기 까지만 하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추진위원회를 너무 사랑하고 있는 것 같은데 여기에는 빠져서 무슨 사연이 있는가 싶어서 질의했고요.
    116페이지 방문객 통계에 보면 광한루원 방문객 통계가 기준은 다릅니다.
    우리 시설사업소에서 내놓은 통계는 6월 20일 현재고 여러분 과에서 문화관광과에서 내놓은 통계는 5월 31일 현재인데 자그만치 37만명이 착오가 납니다.
    어느 통계가 맞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37명 착오분에 대해서는,

○김정환 위원   아니, 37명이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37만명요?

○김정환 위원   그렇죠.
    90만인데 53만 7천이니까, 물론 20일 갭은 있어요.
    5월 30일 현재, 6월 20일 현재,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차이가 아마 춘향제때 춘향제 관광객을 축제관광객을 포함시키냐, 포함 안 시키냐 그 차이인 것 같은데,

○김정환 위원   그 차이가 나는 모습을 여기에 담으면 안 되죠.
    어딘가 통일해야죠.
    또 춘향제때 무료, 유료가 다 구분이 됩니다.
    여기 시설사업소에는요.
    그래서 그런 주장은 논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다음에 혹시라도 이 보고자료 낼 때는 협의하세요.
    협의 협조 비단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도 있는데 큰 차이 안나서 지적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은 의회에 제출하는 자료로서 어떤 신빙성의 문제다 이런 생각하고 판단하고 제가 질의한 겁니다.
    121페이지 질의하겠습니다.
    예가람길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이 당초에는 전임지사 계실 때 시책사업으로 5년간에 걸쳐서 남원에 도비나 시비를 포함해서 40억원을 그렇다고 하면 1년에 4억원 정도 지원해서 2016년에 마무리하겠다는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지사님이 바뀌어버렸잖아요?
    그래서 어느 날 시책사업이 공모사업으로 바뀌면서 제대로 예산 지원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예산 지원액을 알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지금까지 전체 사업비 40억원 중에서 도비가 20억원, 시비 20억원인데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 나고요.
    현재 절반이상 정도 지원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환 위원   절반이상 정도라면 20억원 정도가 더 지원을 받아야 한다, 시에서도 충당해야 한다는 계산입니다.
    저는 굳이 수치적으로 따져물으려고 질의를 시작한 것이 아니고 여기에 목적 계획된 사업이 있잖아요?
    그리고 또 거기 운영하는 제경비가 지원이 되어야 되고 그러는데 갈수록 줄어들어버리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사업이 제대로 진행이 안 되고 인건비로만 충당이 되거나 사업에 차질이 나온다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전반적으로 다시 사업계획에 대해서 검토하고 조정해서 합리적인 판단을 가지고 사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제가 판단합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특별한 의견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당초 계획대로 도에 도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도의원님들하고 충분히 협의해서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예산의 대책이 세워지지 않으면 조정해야 한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김정환 위원   도의원이 도와주시고 도지사가 도와주시더라도 도지사의 중심이 잡혀있는 시책이 지금 진행이 되고 있거든요.
    그러면 남원시에서 대책 대안을 마련해야죠.
    필요하죠.
    막무가내로 가다가 돈 없어 못한다 하지 마시고 지금쯤 내년까지 해야 할 사업이니까 판단해 보시고 사업기간을 늘린다든지 우리 시에 자구책을 마련한다든지 필요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알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122페이지 김병종미술관 건립내용 중에 보면 이미 설계가 완료가 되어 있는데 김병종 교수한테 자문을 구했더니 "설계내용이 마음에 듭니까? 괜찮겠습니까?" 했더니 그런 말은 안 써졌지만 제가 추측해서 이야기한 겁니다.
    마음에 안 드는 겁니다.
    미술적 가치가 없다, 이것이 미술관으로써 외형, 내형이 아니다 그래서 다시 용역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김정환 위원   용역할 때 경제적인 예산이 소비되고 그러지는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최소한의 경비 저희가 한 2천만원 정도 추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정환 위원   왜 다른 단순한 행정에 편의적인 건물이라고 표현은 좀 그렇습니다만 그런 건물이 아니고 적어도 남원을 상징하는 김병종 씨를 대한민국에 알아주는 화가라고 하면서 이름을 김병종미술관으로 하잖아요?
    그런 미술관을 지으면서 외형에 대해서 전혀 이렇게 전문가나 김병종 교수한테 접근하지 못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꼭 그런 것만은 아니고요.
    몇 차례 작년도에 설계과정에서 교수님과 협의해서 설계를 마무리 했었는데 또 기타 여러분들과 김병종 교수님께서 교감 대화를 나누다 보니까 현재 설계보다는 자연친화형으로 갔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이 후에 교수님들한테 제언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것을 교수님이 수용해서 그러면 가장 남원 여건에 맞게 자연친화적으로 지을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어보자, 시간이 조금 더디더라도,

○김정환 위원   제 이야기는 왜 처음부터 그런 접근을 못했느냐 그런 이야기입니다.
    2천만원이 적은 돈 아니잖아요?
    호주머니에서 털어내라면 털어낼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사무적인 판단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런 판단을 해 봅니다.
    비단 여기 뿐만 아니라 다른 업무에서도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제가 인용해 써먹었습니다만 어차피 여기까지 왔는데 좋은 마무리 해야죠.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야기한 겁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다음 국악세상 비젼마을축제 예산내용을 보면 정몽구재단에서 2억 5천, 도비 5천, 시비 3천입니다.
    그런데 이 행사내용을 보면 마치 남원에 있는 꿈나무들이나 남원에 있는 시립국악단이나 남원에 있는 국악고등학교라고 하나요?
    예술고등학교라고 하나 죄송합니다.
    이런 남원 국악예술고같은 데서 참여하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어요.
    여기 주요 내용을 보면 꼭 아닌 것 같은 안숙선 명창에 전국적인 이미지를 갖고 우리 지역에 하는 행사로 제안되서는 아니되겠다는 말은 감히 할 수가 없지만 이왕이면 우리 지역에서도 참여하는 그런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꿈나무캠프랄지 이런 행사때 지역에 우리 꿈나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끝으로 시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아까 과장 설명 중에 도예촌에 대해서 설명을 했어요.
    지금 단계는 문제라고 문제 인식을 하신 것 같아요.
    지금 7필지 중에 2필지만 분양이 되고 5필지는 지금 아니잖아요?
    그런데 금방 단가를 내릴 수 없고 제가 실무진에 듣기로는 평당 50만원을 넘는다 그럽니다.
    또 실제로 그 주변에 단가로 따지면 평당단가로 따지면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단순비교가 됐든지 어쨌든지 여기 들어올 메리트가 없든지 간에 문제에 도예촌으로 남을 소지가 다분합니다.
    그래서 아까 일반 문화예술에도 확대할 수 있는 분양을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렇다면 도예촌으로써 어떤 기능 상실되는 이미지 상실되고 또 어떤 절차상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부분이 있는데 심사숙고하시고 또 단가를 내리려면 본래 감정했던 때로부터 1년은 지나야 하잖아요?
    그런 사무적인 문제도 있고 폭넓게 검토하되 기능을 살릴 수 있는 쪽으로 단가를 내린다든지 어떤 방법을 찾아서 너무나 자신있게 대답했던 도예촌이었습니다.
    의회에서는.
    도예촌 자신있게 입주할 사람이 막 넘쳐난다, 그런데 결과는 이 모양 이 꼴입니다.
    더 심사숙고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알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전반적으로 앞에 위원님께서 해 주셨는데 대부분 포함되지 않은 부분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가람길 말씀하셨습니다만 다른 차원에서 지금 현재 상가 임대료를 일부 지원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양해석위원   이 사업이 아까도 말씀 나왔습니다만 현 도지사님이 바뀌어서 조금 사업이 축소되는 경향이 있고 이 사업이 또한 올해가 만료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내년까지는 임대계약기간입니다.

○양해석위원   내년 사업은 이 사업의 일환입니까?
    아니면 지금 현재 꿈다락이라든가 생활밀착형 다른 사업에 그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이것은,

○양해석위원   내년까지입니까?
    내년 상반기까지 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꿈다락하고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은 문체부에 별도 공모사업을 저희가 따다가 예가람길에 붙인거고요.

○양해석위원   예가람길 지원사업은 내년 상반기까지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가람길 지원사업은 내년까지고 계획기간은 내년까지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지금 지원이 되서 하고 있는데 그 이후에는 지원이 없을 것 아닙니까?
    임대료나 상가지원비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그 분야는 도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 나가야 하고요.
    아무튼 문화도시와 연계해서 방안도 찾아보고 다각적으로 검토해 나가 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그 이후에도 지원 가능성이 어느 정도는 있다 그 말씀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다른 사업을 통해서든 연장된 사업을 통해서?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양해석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그 이후에 사항은 결과 나는 대로 하기로 하고요.
    여기에서 공연들이 상당히 많이 이루어 지고 있는데 저도 몇 번 가서 봤습니다만 이런 아마추어 동호회분들 문화예술단체들 와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뒤에 상설공연 활성화에 보면 한여름밤에 소리여행이라든가, 대표적으로 광한루연가라든가, 한옥자원 활용하는 상설공연 등 이런 공연들을 보면 광한루나 아니면 사랑의 광장에서 주로 이루어지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그것도 밤, 같은 시간대인데 그러면 예가람길에서 하는 것도 토요일 저녁 7시 30분인가 8시에 이루어 지는데 상당히 다른 시민들도 그렇습니다만 작은 도시에서 중복된다는 겁니다.
    한참 우리가 예산들여서 큰 공연 및 많은 공연들은 사랑의 광장 및 광한루로 가버리고 또 이쪽에서는 한쪽에서 하늘중학교 앞에 조그맣게 무대 만들어서 하니까 실제적으로 어떤 공연에 따라서는 많은 일반객도 오지만 보면 공연의 관계자들이 대부분 와서 자리 차지 하고 있고 그래요.
    공연에 대해서 내용의 질을 떠나서 시기적인 것이라든가 시간이라든가 계절적으로는 조정이 필요하지 이 작은 도시에서 이쪽 저쪽 산발적으로 공연이 남발되니까 우리 공연을 항유하고자 하는 문화예술인들이라든가 시민들도 마찬가지고 관광객들 또한 오지 않고 있어요.
    그 부분에서 어떻게 다른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 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위원님 말씀대로 고민해 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고민해 보셔서 시간조정을 한다거나 날짜를 변경 조정한다든가 해서 좋은 현실적인 방안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춘향제가 끝난지가 상당히 날짜가 지났습니다.
    내부적으로 제전위원회는 해산이 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 이후에 자체적인 평가라든가 정산이라든가 그런 부분은 다 끝났습니까?
    아니면 아직도 안 끝났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정산 관련해서는 제전위를 통해서 지난 주에 제전위 소집해서 최종적으로 끝났고요.
    평가결과보고회는 이번 주에 저희 행정에서 하고요.
    의회는 7월까지 의회에 보고하고요.
    제전위 구성은 8월 중에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아직 내부적으로 평가가 안 끝났군요.
    보고회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아직 안 끝났습니다.

○양해석위원   내부적으로만 실무선에서 하고 자체적인 평가가 어떻게 나왔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만 언론과 주변에 평을 종합해 보면 이번 85회 춘향제는 전체적으로 평은 상당히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를 합니다.
    저도 내내 중요한 것들은 보고 또 손님도 오셔서 안내해 드렸습니다만 큰 특징 중에 하나 잘 된 점이 상당히 축제가 젊어졌다는 겁니다.
    과거에는 어르신들, 노인들 그 다음에 성인들 정도가 와서 즐겼던 행사라면 이번에는 학생들까지 나와서 즐기는 축제가 되서 상당히 젊어졌다는 평을 받게 되서 저도 그 부분이 피부적으로 느껴졌고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던 이판사판 춤판, 길놀이 부분들이 상당히 젊은 아이들이 올 수 있도록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것으로 해서 큰 수확이었고 앞으로 그 축제 프로그램은 고정적인 프로그램으로 갈 수 있는 성과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잘 된 점이 있는 반면 또 흠집이 몇 개 있어요.
    흠집이라는 부분은 제가 과장님 생각하시기는 어떤 부분이 조금 불만족스럽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흠집도 잘 된 만큼 여러 가지 보완해야 할 점도 많다고 보는데 교통측면에서 주차장이랄지 이런 쪽부분에서 저희들도 행사때 여러 군데를 다녀봤는데 이동주차장 분야에서 특히 보완해야 할 것이 많고요.
    또 삽다리 분야 그 부분도 저희들이 더 고민을 많이 해야 할 부분이고요.

○양해석위원   한정된 시간이니까 삽다리 부분을 말씀하셔서 섭다리와 삽다리가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섭으로 만들어서 섭다리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다만 표준어는 삽다리로 알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존에 하천을 관리하는 익산지방국토청에 허가를 받고 만든 것이 4월인가 하나 만들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양해석위원   그래서 6월 말까지인가 설치되서 허가받고 만들었는데 그 부분은 상당히 견고하게 또 만드는 과정에서 상당히 신중하게 했고 전문가들 조언내지 행정기관의 인허가도 다 받아서 했는데 제전위에서 지금 검토 중에 하나 가지고는 부족하다는 결론때문에 하나를 급조해서 만들었어요.
    그런데 그 부분이 다행히 사람이 안 다쳐서 그렇지 낮에 또 그렇게 해서 그렇지 만약에 밤에 사람 다쳤으면 어찌하려고 그랬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그런 부분에서는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더 보완해서 철저하게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 또한 예산도 처음에 만들었던 것이나 뒤에 만들었던 것이나 거의 비슷한 예산으로 시작을 해서 만들었던 것 같은데 사전에 그 부분을 철저히 못한 부분은 우리의 실수였고 또 만든 이후에도 계속 못 나가게 해서 2개를 다 막아놨잖아요?
    그래서 오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상당히 많아서 큰 성과에 대한 축제 좋은 점이 그것으로 많이 상쇄가 된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좀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당초에는 하나로 삽다리를 만들었는데 하나 가지고는 도저히 수행이 안 되어서 사실은 2개를 처음부터 생각했습니다.
    생각은 했는데 예산이 뒷받침이 안 되어서 하나밖에 만들 수 없었고요.
    나중에 조금 예산이 한 20일 남겨놓고 예산이 조금 뒷받침되서 늦게 하나를 더 추가로 발주를 했는데 그러다보니까 급작스럽게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양해석위원   제전위에서 구성되서 시작할 때 통행 큰 동선들은 셋팅이 되어 있을 것 아닙니까?
    야시장이나 풍물시장은 저쪽으로 가있을 것이고 그럴 때 통행될 수 있는 예상되는 양이 통행량이 대충 데이터가 나올 텐데 그것을 미리 예상을 못했다는 부분이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아니, 예상을 못했던 것이 아니고 예상은 했는데 예산이 수반이 안 되서 2개를 미처 못한,

○양해석위원   내년도에도 그 부분을 할 때 철저를 기해 주셔서 시민의 안정뿐만 아니라 축제의 맛을 더 살려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는 많은 시민들이 특히나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이 다른 축제 모든 축제에 있는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각설이 말씀하십니까?

○양해석위원   각설이가 왜 없냐 이겁니다.
    그래서 말씀 듣기로는 그당시에 우리 전통공연예술인데 각설이는 격이 안 맞다 그래서 안했다고 하시는데 또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과 내용에 따라서 틀릴 수 있어요.
    그렇게 따지면 남원춤이라든가 섹스폰 부는 문화공연은 전통공연입니까?
    시민들이 좋아하고 우리같이 어울릴 수 있고 흥을 돋굴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메인프로그램 아니더라도 사이드쪽에서 할 수 있는 공간은 제공해 줄 수 있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각설이가 격이 안 맞아서 저희들이 배제한 것이 아니고요.
    저희 행사에 충돌이 안 되는 범위내에서 그쪽에서 운영이 되야 하는데 저희 행사와 충돌이 되다보니까 소리 충돌이 되다보니까 거기만 협조해 주면 저희들은 얼마든지 수용한 상태에서 행사를 준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많이 애써주셨는데 내년에도 더 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제한된 시간이기 때문에 이만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이석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김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석보 위원입니다.
    많이 애쓰시겠네요?
    그동안에도 수고 하셨는데요.
    우선 크게 좀 봅시다.
    지금은 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제대로 효율적으로 잘 됐는지 그리고 하반기 사업을 유종의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는 귀중한 시간입니다.
    우선 조직면에서 항상 인사나 여러 가지가 행정에 흐름에 크게 보면 있기 때문에 불가피한 사항입니다.
    그러나 우선 지금 새로 지난번까지는 6개팀으로 구성이 됐었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이번에 시한적이겠지만 하나가 더 일반현황을 별도로 뽑아주셔서 보고하고는 다르게 우선 문화예술담당에 진 계장께서 승급해서 우리 총무 전문위원으로 오셔서 교육중이고 김순자 계장님이 오셔서 수고하시겠네요.
    열심히 하십시오.
    시간관계상 다른 때 앉아서 이야기하기로 하고요.
    그 다음 문화재담당 김종만 계장님, 수고 많이 하시겠네요.
    앞에 최 계장께서 많은 박식하고 문화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아꼈는데 이렇게 후임으로 김종만 계장님이 오셨는데 어느 계가 어느 팀이 소홀히 할 것이 있겠습니까?
    특히 문화부분에요.
    여기는 아주 제일 그 중에서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 분야에 업무를 분장하기 위해서 문화유산 TF팀을 다시, 시한적이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했는데 아마 여러 가지로 남원의 문화재가 앞으로 가야 문화, 고려문화가 계속 발굴되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익산이 유네스코에 백제문화의 역사가 뒤늦게 나마 세계에 등재된 영광스러운 깊은 내용인데 이런 점을 크게 봤을 때 남원에는 신라시대때는 5경입니다.
    통일신라시대 때.
    5경 중에 하나 들어가 있는 것이 남원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도읍지는 아니었어도 문화재가 엄청 우리남원에 지금도 발굴되지 못하거나 또 발굴되어 있고 보존하기가 급급합니다.
    새로운 것 조금씩 현대 발전의 변화과정에서 지방자치제가 되다보니까 지역의 경제문제, 여러 가지를 믹서해서 이것을 여러 가지로 운영이라고 볼까 활용하려고 보니까 본질이 떠난 행사축제가 되고 있는 것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예를 들어서 춘향제도 춘향제의 춘향문화를 정말로 업그레이드시키고 그것을 다시 한 번 복원 회생 그 정신을 받아서 타락한 이 현대 과학과 경제는 성장했다 하더라도 정신적 세계에서 밑바닥을 돌고있는 통계를 보면 남원에서 170여 가정이 결혼했는데 60여 가정 이상이 이혼한 것이 통계에 나와요.
    상반기에.
    왜 이자리에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춘향문화제전은 춘향문화를 선양하기 위한 내용입니다.
    다른 축제와 같은 경제에도 부흥을 해야 하죠.
    지역발전에 경제가 원동력이니까요.
    그러나 그 본질을 떠난 행사의 프로그램은 좀더 한쪽으로 하고 병행을 해야 되니까 그러나 본질이 훼손되서는 안 됩니다.
    춘향문화는 춘향문화를 위한 제젼이 되어야지 그 어떤 타 지방에 있는 많은 축제와 그런 것을 닮아가려고 그것을 벤치마킹하면 하다 보면, 그것이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다 보면 고귀한 우리 춘향문화의 내용이 손실된다, 도리어 그것이 속담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다 이상 그 정도로 하겠습니다.
    앞으로 춘향문화제전이나 춘향문화선양에 대해서는 각별하게 아주 대오각성을 하면서 모든 문제를 시작해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요.
    그래서 황도연 문화재 TF팀 상당히 중요한 자리입니다.
    문화재쪽이나 관광 근무한 경력 있습니까?
    (집행부석에서 -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러면 일단 공부하는 자세로 앞으로 문화재담당하고 거의 과장하고 하나가 되셔야 하지만 그런데서 여러 가지로 해서 획기적인 기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탁합니다.
    지금 상반기 사업 중에 총괄적으로 보면 너무나 많은 총괄적으로 보면 31개사업을 보고하고 계셔요.
    크고 많은 사업 중에 첫째 조직을 보니까 그런 아쉬움이 있으나 더 심기일전해서 열심히 하시면서 하반기에 사업도 마무리하시면서 15년을 마무리하면서 16년도 사업계획도 잘세우실 것으로 믿고요.
    그 다음에 한 가지 115페이지 그대로 일반현황에서 지금 6명이 인원이 더 증원됐어요.
    정원보다요.
    원래 정원은 23명이죠?
    그런데 이번에 29명으로 됐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정원관리를 저희들이 숫자상 착오가 있어서,

○이석보위원   그것은 나중에 이야기하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뒤늦게나마 증원도 해 주고 이렇게 했던 것을 이해가 충분히 갑니다.
    그리고 하나는 지금 문화예술단체에서 20개 단체가 있는데 14년도까지는 18개 단체였거든요.
    2개 단체가 나중에 설명을 듣기로 하고 시립국악원 46명 중에 45명입니다.
    1명 결원인데 운영상에 그런 내용이 있겠죠?
    제가 꼼꼼히 챙겨볼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포괄적으로 보면서 그 다음에 예술의 공간 116페이지에 24개소인데 작은도서관이 2개 도서관이 새로 생겼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작은 도서관하고 작은미술관,

○이석보위원   그리고 지금 하나 지정문화재 중에 121점이 있는데 그 중에서 국가지정에서 보물 1점이 통계상 더 추가가 됐는데 어떤 것이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보물은,

○이석보위원   하나 금년에 추가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선운사에 책자가,

○이석보위원   책자가 보물로 국가지정 보물로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이석보위원   알겠습니다.
    이것은 우리 남원에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121개 국가·도 문화재 국가가 39개고 도 문화 이렇게 있는데 중요한 것은 또 지금 비지정문화재 있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이석보위원   163점이 있는데 이 점에 대해서 관리 철저히 해 주세요.
    그것은 나중에 한번 더 자료를 보면서 본 위원하고 상의하고요.
    117페이지를 보면 2015년 상반기 주요 성과 및 하반기 추진방향이 포괄적이면서 나와있습니다.
    이점을 보면 전체 뒤에 사업분야별 설명은 다 들었고 그러면 여기에서는 첫째 공모사업 16건 했는데 11억 1,600만원 확보했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이석보위원   하반기에 사업추진에 하자 없이 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뒷장에 넘어가서 내가 하려고 했는데 김정환 위원님께서 이미 질의를 해서 답을 주셨는데 우리 김병종 미술관 건립은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죠.
    그리고 이것이 원래 16년도까지 마무리죠?
    원래 계획이 16년도가 마무리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이석보위원   보고서에 17년도로 해 놨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내년까지 마무리하고 17년도에 개관하는 것으로,

○이석보위원   일단 서류는 분명히 해야죠.
    보고서니까요.
    의회에 업무보고를 하고 지금 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하는데 원래 없던 일정을 기한을 변경을 시키면 어떻게 합니까?
    그것은 일단 실수로 보고 여기 한 2천여만원 용역비가 더 추가 된다고 했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이석보위원   이것은 지금 제가 보니까 집행부의 잘못이 아닌 것 같아요.
    아까 보고하셨죠?
    답변?
    이것은 좀 심사숙고해야지 국비하고 시비로 전액 하고 있는 모처럼 하는 우리 지역 출신의 명성을 날리는 화가의 명을 따서 미술관을 건립하는데 첫출발에서부터 용역비가 2천만원이 헛되이 나간다면 아니죠.
    이런 일이 정말 이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우선 121페이지 참고해 주시고요.
    121페이지 보면 추진계획에서 예가람청소년예술단 조직 및 육성이라고 했는데 7월 중에 하반기에 조직할 것 같아요.
    구성 자체에 대해서 121페이지 추진계획에 세 번째 예가람길 청소년예술단 조직 및 육성이라고 했어요.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청소년예술단을 조직해서 육성을 한다, 추진계획에 세 번째,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자료확인)
    기존에 활동하는 청소년동아리에 대해서 저희들이 연습공간도 제공하고 또 발표무대를 제공하는 사업인데요.
    기존에 청소년들이 충분히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조직을 해서 나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석보위원   예술단 조직 및 육성이라고 해서 이것은 굉장한 조례가 필요할 것 같고 예산이 필요할 것 같아서 제가 물어본 겁니다.
    다른 요지는 초점은 그것이니까요.
    다음에 와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석보위원   지금 제한된 시간들에 효율적인 진행을 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모두 다 협조를 하셔야 하니까요.
    과장님, 그리고 새로 책임맡은 계장님들 두 분 계시고요.
    일단 15년도 계획 세웠던 사업들 전반기에 추진하시고 예산 확보했으니까 그런 예산 낭비가 효율적으로 쓰여지지 않은 곳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석보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빠진 부분 제가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120페이지 보면 문화의 도시 추진사업이 있습니다.
    이것이 문화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서 프로그램을 해서 꾼 공개강좌를 해서 시민을 대상으로 지금 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분들은 양성해서 어떻게 하시려고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를 들어서 뮤지컬을 배우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저희들이 뮤지컬에 우리 시민들을 참여시켜서 일정수준까지 끌어올리고 또 이런 그렇게 어느 정도 수준이 올라오게 되면 춘향제때나 흥부제때 공연에 참여시켜서 축제에 참여시킬 계획,

○위원장 이정린   알겠습니다.
    이 부분도 시작을 계획을 그렇게 꼼꼼히 세웠으면 그런 분들 교육을 받아서 하면 그분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이 되어야 합니다.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잘 지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위원장 이정린   다른 분들이 다 이야기를 하셨기 때문에 빠진 부분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41페이지 보십시오.
    서부내륙권 관광개발에 대한 대응전략인데 이것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서부내륙권에 대한 전북, 충남, 세종 18개 시군에 대해서 이 정부에서 다각적으로 지원해 준다는 프로젝트로 준비하는 부분입니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과장님에게 꼭 당부드리는 부분입니다.
    문화관광과에서는 선택과 집중이 제대로 잘 안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선택은 여러 군데 해 놨는데 집중이 제대로 안 되는 부분입니다.
    보고서에 보면 광한루 주변으로 벌여놓은 사업들은 굉장히 많은데 이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하는데 직원분들은 일은 열심히 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큰 가시적인 성과를 우리가 보지 못하니까 굉장히 걱정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부분인데 내륙권 관광개발에 대한 이 부분에 대해서 1차 용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우리가 선택해 놓은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해서 성과를 봐야겠다, 다른 데 선택해서 자꾸 벌이는 것보다 이런 부분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짧게 이야기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공감하는 말씀이고요.
    광한루 주변하고 테마파크 이런 부분에 선택과 집중을 해서 우리 지역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우선해야 할 사업들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것도 사업비가 장기적으로 보면 310억원 정도 안 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런 장기적인 프로젝트 계획을 세울 때는 이렇게 일을 여러 군데 벌여서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벌여놓은데에 더 다시 집중투자를 하더라도 결과를 볼 수 있는 그런 대응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아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위원장 이정린   서부내륙권 관광개발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2016년부터 22년까지 계획을 잡은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계획을 세워서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143페이지 남원관광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운봉 일원에 있는 것인데 이 담당이 누구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한종수 개발계장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도 계속 계획은 세워놨다가 축소, 축소 가는데 이것은 도에서 언제 승인받으시려고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금년 하반기 중으로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금년 하반기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하고 계장님하고 솔직히 해야 될지, 안 해야 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사를 하셔서 솔직한 마음으로 실적 쌓기 위주가 아니라 이 사업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보류를 해야겠다든가 아니면 집중적으로 해야 되겠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하셔서 언제 총무위원회에 다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습니까?
    이것 계속 끌고 가고 이런 부분이 아닙니다.
    할 때마다 계속 사업은 축소되는데 저희들한테 보고할 때마다 이것해서 도에서 승인받아서 지구특구해서 바로 나가겠다고 했는데 몇 년 끌고 오는 부분입니다.
    이것 갖고 갈 부분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선택을 했는데 집중도 안 되고 여러 가지가 안 되는 부분 지적하는 부분입니다.
    그 다음 144페이지 산악철도 시범구간 이것은 이번에 행자부장관 오셔서 끝장토론 언론을 통해서 잘봤습니다.
    잘 검토되고 있는데 환경부에서 약간 부정적인 의견냈는데 이 부분도 접근 잘 하세요.
    우리가 지리산권에 도로를 내는 부분은 그 세대에 살았던 분들이 큰실수를 했던 부분입니다.
    자연훼손 다 시킨 것 아닙니까?
    다만 우리가 산악철도를 해서 다시 환경 복원한다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차량이 통제되고 이런 철도가 다니면서 다시 환경을 복원시키는 부분으로 접근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산악지리산 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부분인데 이 부분은 경남지사 홍준표 지사님께서 경남에 대해서는 산청·함양하고 합병해서 같이 대응하겠다고 발표했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우리 남원시는 산내에 있는 것을 이쪽으로 다시 옮겨서 운봉쪽으로 대응하는데 지금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말씀보고 드렸다시피 산지관광특위 법률이 어떻게 제정되느냐를 지금 추이를 살펴가면서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도 위원님들이 지금 굉장히 걱정하는데 산악철도 중요하지만 케이블카 부분도 중요한 것 아닙니까?
    케이블카가 만약에 남원에 설치가 안 되고 경남이나 전남으로 가버리면 남원에 지리산에 관광으로 숙박하거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생계가 달려있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안 되면 다른 데도 안 돼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만 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지리산권에 생계를 유지하는 삶의 터전을 갖고 있는 분들의 생계가 달려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전략으로 대응하는 부분에서는 벌써 경남에서는 한 군데로 합의해서 신청하겠다, 이런 이야기도 들어오니까 그런 부분 잘 예의주시해서 판단해서 보고 중앙하고 대응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위원장 이정린   무슨 문제점이나 이런 것이 있으면 우리 총무위원회에 바로 보고를 해 주시고 이런 부분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상설공연도 하고 또 신관사또 부임행차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연도 잘해서 많은 성과도 거두고 또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연하면서 그것을 보러 관광객도 많이 오는데 그렇게 공연하신 분들을 보면 너무 애를 많이 쓰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도 격려도 많이 해 주시고 내가 보니까 관광객 유치하는데 그분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과장님, 그런 분들 애쓰신다고 격려를 많이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저는 여기까지 하고요.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5분간만 더 보충질의 받고 시정질문·5분발언으로 가는 부분으로 하겠습니다.
    짧게 짧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보충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는 작은도서관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원에 작은도서관이 12개가 있습니다.
    시립도서관이 1개 있고 작은도서관이 11개가 있습니다.
    계속 작은도서관은 확대될 전망이고요?
    그렇죠?
    그런데 시립도서관 안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운영 지원을 단순하게 운영 지원이 아니라 프로그램 활성화에 대한 지원입니다.
    그래서 작은도서관이 정말 그 마을에 사랑방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프로그램 활성화에 대한 지원을 해 주는데 문제는 시립도서관에 사서가 다 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제가 그때 업무보고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확인했을 때는 사서와 청원경찰 한 분이 계셨습니다.
    어떻게 인력 보충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아직 사서직하고 청경하고 다음에 야간에 기간제 두 명하고,

○부위원장 한명숙   과장님, 안 하셨다면 제가,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아무튼 5명이 운영하고 있는데 인력이 부족한 것은 저도 같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공감이 아니라 현실에 시립도서관이 활성화되고 작은도서관이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려면 인력이 정말 필요합니다.
    행정에 보충이 될 수 있는 인력 보강해 주시고요.
    저는 문제는 아까 말했던 것처럼 시립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가람길 조성하면서 지금 거기 토요상시 거리공연도 있고 예가람길 거리공연때문에, 그 다음에 문화예술시장 연계 및 버스킹 공연 그래서 공연이 활성화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서관과 예술공연에 거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너무 근접성에 대해서?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그런 부분도 지금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고요.
    컨설팅을 하반기에 받아서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하반기에 중앙도서관 건립에 대한 하반기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시립도서관이 남원시 도서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전의 문제 굉장히 심각합니다.
    예가람길 거리 조성이 굉장히 이렇게 많이 활성화된다고 하는데 도서관은 그 안에서 조용히 공부를 해야 하고 책을 봐야 하는 장소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분리되어야 하는 문제, 과장님 관심 가지고 연찬하시고 시장님께 말씀하셔서 시립도서관이 이전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업무보고에 담겨지지 않은 것이지만 남원지역에 획기적인 관광자원으로 사용될 수 있는 쓰일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하나 묻겠습니다.
    남원에 대규모 관광단지가 들어온다고 지난 5월 4일 도지사, 남원시장, 신한레저 사장이 MOU를 체결한 일이 있습니다.
    이것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고 가능한 사업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8월 중 의원총회때 저희들이 의원님들께 전체적으로 보고를 할 계획을 잡고 있는데 말씀대로 도와 신한레저하고 저희하고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MOU가 체결되어 있고 아마 지금 용역 착수 준비를 하고 있고요.
    조만간에 착수보고회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고회가 이루어 지는 대로 의원님께도 정확히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마이크 잡았으니까 한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지리산관광개발조합이 더 계속 존치되어야 한다고 저는 평소에 지론으로 여러분 과에도 기획실에도 주장을 해 오고 있는 의원 중에 한 사람입니다.
    이 추세에 대해서 7개 자치단체에서 움직임이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 남원시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서 존치기한을 더 연장하도록 시장군수는 말할 것도 없고 정치권에서도 조금 여기에 힘을 합해서 존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지금까지 추진내용이나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어떤 중심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위원님 말씀대로 지리산권조합이 저희 지역에 크게 도움이 됐다고 보고요.
    앞으로 더 연장되서 운영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장님께서도 다음 주 21일에 지리산권 7개시군 단체장 협의회를 소집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연장하는 방안 또 특별법을 만드는 방안 또 여러 가지를 시장님께서 구상하고 있고요.
    그 일환으로 다음 주 21일에 지리산권 7개 시장군수님들을 우리 시로 싹 모셔서 그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김정환 위원   끝이라고 했는데 아쉬움이 남아서 하나만 더 깊겠습니다.
    지리산 산악철도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전라남도하고도 협의협조 공조를 하는 부분이 있습니까?
    선이 앞으로 실용화가 되면 정령치를 넘어서 전라남도까지 연결이 되잖아요?
    천은사까지요.
    그런데 지금 그런 공조 협조 분위기는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저희가 구례에 가서 구례에 과장님하고도 협의를 같이 협조해서 나가자고 제안을 드리기도 했는데 구례군측은 일단 케이블카에 올인한 상태다 그래서 산악철도까지는 아직 여력이 없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산악철도 시범노선이 우리 지리산 고기 삼거리쪽에 깔리게 되면 아마 구례쪽에서도 분명히 마음을 저희들한테 주실 것으로 보고,

○김정환 위원   케이블카하고 쌍립이 서서 서로 입장들이 그런 부분이 있겠습니다.
    잘 조율 조화롭게 하시고 인접 시군에 문제없도록 잘 하시는 역할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알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국악의 성지에 우리 남원을 대표하는 또다른 관광지라고 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청소년 및 학생들이 한 30% 정도가 차지 하는 것 같아요.
    외국인도 일부 있고 성인도 가는데 그 프로그램이 체험프로그램이 단원들이 있을 때 또 여유가 있을 때는 따라부르기 국악체험이 있고 소리 한마당 배우고 또 공연도 보고 가는 기회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은 매번 그런 것이 아니고 우리 시립국악단이 다른 공연이라든가 다른 연습이라든가 특별한 것이 없을 때 아니면 특별한 손님이 왔을 때 그런 때만 하는 것 같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그런 것은 아니고요.
    예약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는데 특별한 대상만 체험시키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예약을 받는데,

○양해석위원   예약을 받는데 모든 학생들이 모두가 다 되지는 않는 것 같고 안 되는 경우도 많이 있고 더구나 춘향제라든가 큰 행사가 있을 때는 다 단원들이 이리 와있기 때문에 못하지 않습니까?
    아이들한테 유익한 체험이 장구만들기인가 그것이 있는데 그것 하나 가지고는 상당히 부족하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그러니까 학생들이 할 수 있는 거기에서 오랫동안 시간을 갖고 온만큼 내용을 채우고 갈 수 있는 그런 것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참 부족하기 때문에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린 것이고요.
    지금 내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만 전시물이라든가 영문표기, 영문안내가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다 지난번에 의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싹 개선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가서 한번 보겠습니다.
    앞서 말씀하셨던 부분 중에 연장인데 또는 결론이 틀려서 말씀드리는데 이번에 만인의총 관계 정종섭 행자부장관께서 오셔서 결정은 아니지만 충분히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은 또 언론도 그렇고 되는 것으로 기정사실화 되고 알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길게는 418년만에 남원시민들과 모든 이들의 바람이 염원이 이루어진 것 같고 또 만인의 돌아가셨던 우리 선조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싶고 거기에 대한 노력은 후손과 시민단체가 2001년도부터인가요?
    시민정신계승대회를 하고 민간이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많이 작용되지 않았나 싶은데 지난 3월에 문화재청장이 오셔서 그 방법을 찾아주셨기 때문에 지금 행자부로 건의가 되서 된 것 아닙니까?
    전에는 문광부만 문을 두드렸다가 구체적인 방법론을 찾았는데 그때 말씀하셨던 이야기 중에 그것뿐만 아니라 교룡산성, 만복사지, 황산대첩비, 가야 문화권 그런 여러 가지를 같이 이야기해서 거기에 따른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려면 지금 현재 문화관광과 조직으로는 상당히 미흡하다 그래서 별도의 조직을 만들어서 움직여야 한다고 해서 현재 TF팀이 만들어진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 인력구조가 어떻게 1명만 배치해서 되겠습니까?
    그 많은 일을 추진하려면?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인사계에서 인력이 빠듯해서 이번에 직원은 충원이 안 됐는데 조만간에 인사계에서 충원을 약속받았습니다.

○양해석위원   빨리 보충하시고 내부적으로도 관련 인근 옆에 부서에서도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그전이라도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이후에,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양해석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 객석 지붕을 했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강성원위원   해 놓고 활용을 하다보니까 혹시 문제점 발생한 것이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작년도 사무감사때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불편한 사항이 있는데 우선 예산이 막대하게 소요되다 보니까 한 1-2년 더 경과를 보면서 그때 당시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셔서 다소 경과를 보면서 보완할 계획입니다.

○강성원위원   보완의 필요성은 있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아무튼 더 고민해 볼 계획입니다.
    왜냐 하면 그런 부분들이 실내공연장이 아니고 이미 야외공연장이기 때문에 야외공연장이라는 것이 완벽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비록 예산이 적게 들어 가는 것이라면 당장이라도 손을 볼 수가 있는데 예산이 거의 4-5억 들어간다고 보기 때문에 다소 경과를 봐가면서,

○강성원위원   과장님, 필요성이라는 것은 우리가 그 시설을 왜 하느냐 하는 이유는 해가림과 비가림 아닙니까?
    그렇죠?
    해가림하고 그것을 멋으로 한 것이 아니고 비올 때 비를 안 맞고 햇빛날 때 햇빛을 안 받기 위해서 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현 시설로서는 전혀 조금 안 한 것보다는 낫지만 그렇게 크게 거시기는 못 느낀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큰 행사를 할 때는 다소 앞부분에 있는 분들이 비를 맞거나 우산을 준비해야 하는 그런 불편이 있는데 적은 행사를 할 경우에는 뒷부분만 가지고도 충분히 가능하더라고요.
    저희가 늘 비올 때도 우중 행사를 많이 해 보는데 큰 행사가 아니면 작은 행사때는 그렇게 크게 불편을 못 느끼거든요.

○강성원위원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강성원위원   과장님이 그렇게 보셨다면 제가 할 이야기가 없는데 내가 보기에는 보는 생각이 다 다르거든요.
    한번 다시 더 두고 검토를 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강성원위원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지금 우리 시 문화행사가 몇 개나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몇 개라고 하기 까지는 겁나게 많습니다만,

○강성원위원   제가 보니까 흥부제, 춘향제, 바래봉 철쭉제, 눈꽃축제, 약수제, 봉화산 철쭉제, 황산대첩, 지리산 단풍제 해서 지금 현재 이 숫자로 보면 8개입니다.
    이 중에서 제일 큰 것이 춘향제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강성원위원   그다음에 뭐가 큽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흥부제,

○강성원위원   흥부제죠?
    그런데 지금 흥부제 계획을 보면 1박2일로 흥부제를 하고 있는데 꼭 때우기식행사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실제는 하루밖에 안 한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렇죠?
    지금도 시민의 날하고 같이 병행해서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그렇죠.

○강성원위원   이것이 흥부제 행사 주 목적이 틀려요.
    시민의 날하고 같이 하면 시민의 날은 체육대회 목적을 가지고 하는데 흥부제하고는 전혀 다른,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체육대회하고 병행한다는 것이 아니라 체육대회하고는 같이 갈지, 둘이 구분해서 개최될지는 아직 확실히 결정이 안 났고요.
    다만 시민의 날하고는 같이 간다는 것이,

○강성원위원   여하튼 흥부제 관계를 놓고 다시 한번 검토하세요.
    지금 하루 행사 가지고는 때우기식 행사라는 말이 많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한번 더 연구를 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서 늘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어서 여러 가지로 종목 발굴한다든지 해서 하려고 하는데 예산이 좀 그렇기 때문에,

○강성원위원   흥부하고 맞는 행사를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이석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이석보 위원입니다.
    과장님, 광한루 경내에 상설공연하는데 관람석 있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이석보위원   만들어 놓으셨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이석보위원   그 재료가 철골이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이석보위원   저는 그것을 굉장히 그것이 어떻게 격에 맞아요?
    안 맞잖아요?
    왜 그러냐면, 왜 그러냐면 이야기할 것이 없어요.
    그 정도 이야기했으면 알아들으실테니까요.
    거기 문화재가 있는 광한루 공원에 상설공연장 얼마나 천혜적으로 자연적인 것을 이용해서 공연합니까?
    그런데 거기에 친환경적이고 그 문화재있는 곳에 맞는 걸맞는 그런 아울러질 수 있는 것을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생각을 해서 며칠 전에 외부에서 오신 손님 모시고 돌다가 너무 삭막하게 보이더라고요.
    아주 격에 안 맞아요.
    그것 검토하시고요.
    우리 남원에 지정문화재 자료 그리고 비지정 문화재 63점 있잖아요?
    자료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석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에 대해서는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고요.
    다음은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장선화 위원입니다.
    시정질문에 "관광객의 입장에서 관광동기 부여와 충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렇게 시정질문을 했는데 답변요지를 보니까 "열차상품을 비롯한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체류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기반시설 정비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렇게 하셨어요.
    이것이 지금 질문과 답변이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는 또 관광객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그런 상품을 개발하라고 주문하신 것 같은데요.
    그런 측면에서 열차상품하고 기반시설같은 것,

○장선화위원   제가 생각했을 때는 추진상황을 보면 관광객 입장에서 관광동기부여와 충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라고 했는데 그냥 문화관광과에서 했던 프로그램을 쭉 써놓으신 것이 아닌가 고민한 흔적이 없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관광객의 동기부여와 충족, 사실 어려운 말입니다.
    어려운 말이고 어떤 관광객들의 호기심이나 눈높이에 맞는 그런 관광상품을 개발하라고 주문하신 것 같아요.

○장선화위원   저는 이렇게 한번 반문하고 싶습니다.
    이제 여름이잖아요?
    가족들이 어디를 놀러갈까 휴가때 고민합니다.
    남원에 물놀이 장소 있습니까?
    얼마 전에 전주에서 모 단체에서 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남원에 물놀이하면서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숙박하고 놀공간이 있냐,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워터파크나 대규모 물놀이시설장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저희가 늘,

○장선화위원   고민을 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그런 고민은 있는데,

○장선화위원   다른 데 가서 벤치마킹도 해 보십시오.
    제가 항상 강조합니다.
    관광과장님은 많이 다니셔야 합니다.
    많이 봐야 합니다.
    그리고 매력있는 정말 가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숙제입니다.
    스토리텔링 컨덴츠 개발을 해라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
    스토리텔링을 위한 컨덴츠 개발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저는 답변요지를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남원스토리 57선과 남원이야기 190선 등 다양한 스토리를 확보하여 책자를 납품받아, 해설사 양성교육 문화대학 및 향토대학 교육시 활용하고 있음" 이것이 답변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그것은 여러 가지 방법 중에 하나고요.
    스토리텔링 용역을 실시해서 개발해서 발굴해서 남원문화기획자에게 널리 혼자 보급하는 것보다는 여러 사람이 보급하면 낫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문화대학이나 향토대학에,

○장선화위원   남원에 농산품 남원공동브랜드가 있잖아요?
    춘양애인, 이런 것은 정말 좋은 성공 사례라고 봅니다.
    저는 제가 여러 번 이야기를 했는데 장수도 논개이야기로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한우랑사과랑을 만들어서 관광상품으로 개발했습니다.
    남원은 뭐가 있습니까?
    춘향제입니까?
    뭔가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남원관광을 위한 이야기가 정말 하나의 이야기가 필요하거든요.
    고민해 보시고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침묵)

○장선화위원   이해가 안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말씀하십시오.

○장선화위원   그래서 스토리텔링 컨덴츠를 개발하라고 이렇게 질문을 해 주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문화관광과장으로써 그리고 남원시에서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연구 많이 하시고 이런 것은 용역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정말 미래에 지금 남원의 역사는 너무나 무궁무진하잖아요?
    그 역사를 바탕으로 해서 실현가능하고 미래에 남원을 이끌어 갈 뭔가 하나의 관광브랜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고민해 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그래서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광한루원에 있는 상설공연도 예전에는 예를 들어서 주1회 하던 것을 지금은 주3회까지 하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아까 위원장님께서 선택과 집중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정말 저희들은 그럴 때가 됐다고 봅니다.
    다양한 것?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뭔가 우리는 선택과 집중을 할 시기가 됐다고 봅니다.
    고민해 보시고 연찬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광한루에 공연물 많이 하시겠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받이들이겠고요.
    그런데 관광객들이 오는 시간대가 밤이 아니라 주로 낮에 광한루에 오시잖아요?
    그런데 상대적으로 지금 계획되고 추진하고 있는 공연물들의 공연시간이 거의 밤입니다.
    그래서 낮에 공연물이 상대적으로 빈약하다, 그렇기 때문에 낮에 오는 관광객들을 위한 공연물을 좀더 추가로 만들어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낮 프로도 있고 밤 프로도 2개가 있는데 저희들이 낮에 해 보면 또 밤에 필요하고 또 밤에 하다보면 또 낮이 필요하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아무튼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철도관광객의 KTX 이용이 많아짐에 활성화를 위해서 신역 앞에 어떤 보완을 해야 한다는 5분발언을 제가 했는데 주신 사항에 대한 내용은 지금 현재 실제적으로는 교통과에서 하고 있는 자전거 대여하고 있는 보험 들고 하는 그것밖에 없습니다.
    거기에서 구체적으로 하겠다는 것은 그 앞에 광장에 무엇을 설치하겠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하반기에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양해석위원   포토존도 보강을 하셔야 할 것 같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저희들이 남원문화도시사업과 연계해서 남원역에 문화에 조형물 비슷하고 무대 비슷하게 해서 전국적으로 디자인 공모를 거쳐서 우리 지역 예술작가들이 참여하는 조형물과 무대를 만들 계획입니다.

○양해석위원   문화관광도시를 하겠다고 신청한다고 준비를 한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참고로 문화도시분야도 제가 갖고 있는 자료를 보면 문화예술분야, 관광산업분야, 전통분야, 역사분야, 영상분야 여러 분야가 있어요.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가는 것 같은데 지금 어느 쪽을 가지고 가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여러 분야가 있는데 저희가 고민하고 있는 분야는 생활문화도시형인데,

○양해석위원   그것이 있습니까?
    가지고 있는 지역문화진흥법에는 그런 말이 없던데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생활문화형이 있습니다.
    그런 쪽이 가장 근접하지 않냐 생각해 봅니다.
    저희들이 2-3년차에 준비해서 응모를 할 텐데,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춘향국악대전의 반성을 통한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언에 관한 발언을 제가 3월 6일에 했습니다.
    이 부분은 춘향제 결과보고할 때 제전위원회도 참석하시고 여러분도 있을 때 그때 하기로 하겠습니다.
    이 자체로 제가 이해하겠다 그런 내용은 아닌 것만 말씀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정질문 및 5분발언에 대한 질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오늘 장시간 동안 했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한명숙 위원님이 미술관 운영, 이번 춘향제는 공간구성이나 탁월한 부분은 우월했다 이런 부분이고 소규모축제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 주십사 주문을 하셨습니다.
    강성원 위원님께서는 만인의총 국가승격에 대해서 언론상에 그렇지만 더 다각적으로 접근해서 이것이 확실히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고 함파우에 대한 부분에서는 여러번 염려를 하신 부분입니다.
    함파우 개발에 대한 부분에서요.
    시립국악원에 대한 시내 접근성이 필요하니까 이 부분도 다각적으로 연구를 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장선화 위원님께서는 문화예술에 대한 우리 시민에 대한 정서와 성격에 대한 염려를 많이 하신 부분입니다.
    문화와 탐방으로 해서 관광객 감소부분에 대한 것도 하셨고 제일 중점적으로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관광객 유치에 대한 전략과 기획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전략을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김정환 위원님께서는 예가람길 조성에 대한 부분에서 현재까지 예산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앞으로 장기적인 예산에 대한 그런 부분에서 어떤 부분으로 접근을 할지 대책에 대해서 강구해 달라 주문하신 것 같습니다.
    양해석 위원님께서는 이번 춘향제에 대한 부분에서 내실있고 신시대에 맞는 춘향제로 변모가 된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칭찬하셨지만 미진한 부분 섶다리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이석보 위원님께서는 춘향제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했고 우리 계장님들에 대한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지적하면서 앞으로 문화관광과에서 해야 될 일에 대해서 만전을 기해 주십사 지적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이렇게 상반기 업무추진실적에 대해서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되짚어서 하시고 하반기 업무추진에 대해서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마지막으로 제가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문화관광과에서는 하는 사업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부분, 축제, 국악에 대한 부분, 문화예술에 대한 보전에 대한 부분인데 우리는 아까 제가 여러 번 이야기하지만 선택과 집중에 대한 부분입니다.
    문화와 예술은 우리 지역에 남원만큼 많이 갖고 있는 지역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가 다 해야 될 숙제는 아닙니다.
    우리는 기록만 갖고 있고 우리 후세들이 해야 될 부분입니다.
    그러나 하나를 선택했을 때 끝까지 이 부분을 잘 끌고 가서 성공적인 유종의미를 거둘 수 있는 그런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 세대가 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너무 선택을 많이 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선택을 했으면 집중을 하고 다음 선택은 우리 후세들이 하더라도 맡겨놓을 수 있는 그런 문화관광과의 특히 TF팀이 구성됐는데 그런 쪽으로 전략을 대응해 주시기 부탁 말씀을 드리면서 하반기에도 문화관광과 예산이 2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집행하기 때문에 만전을 다 해서 잘 마무리해 주십사 부탁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문화관광과 업무보고는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재정과소관 맨위로

○위원장 이정린   다음은, 재정과 소관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재정과장은 나오셔서 재정과에 대해서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정과장 이영태   재정과장 이영태입니다.
    연일 무더위속에서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7월 3일자 인사발령에 의해서 담당 몇 분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징수담당 황의흥입니다.
    과표조사담당 황종연입니다.
    재산관리담당 우남재입니다.
    같이 인사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 재정과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재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재정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앞서서 우선 국장님, 요즘 바쁘셨나요?

○총무국장 김정남   시간 못맞춰서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국장님, 우리 199회 정례회하면서 첫날 한번 오시고 이번에 오신건가요?

○총무국장 김정남   금요일은 못왔고 금요일은 끝장토론때문에,

○위원장 이정린   국장님, 정례회 회의기간에는 실과를 대표하신 분이 국장님이십니다.
    그렇죠?

○총무국장 김정남   예.

○위원장 이정린   우리 위원님들이 각 과에 무슨 문제점을 지적하는지, 또 무엇을 잘 해야 될 부분인지 이런 부분 내용들이 나오면 국장님이 다 듣고 숙지를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총무국장 김정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아무리 바쁘시다 하더라도 여기는 꼭 참석을 하셔야지 그렇게 많이 시간을 비우면 어떻게 된 것입니까?
    의회를 경시하는 것입니까?

○총무국장 김정남   그렇지는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자기 역할과 담당이 있는 것입니다.
    여기 오셔서 우리 위원님들이 실과에 대해서 어느 과에 무슨 문제점을 지적하고 어떤 개선점을 제안하는 부분인지 국장님이 숙지를 하셨다가 실과장님 회의하실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주의도 주시고 또 사업방향에 대해서 다른 방향으로 설정하든지 이런 방향이 나올 것 아닙니까?
    이런 부분 주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김정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오늘 아침 신문에 보니까 남원시 지방재정 조기집행 최우수평가 받았습니다.
    그렇죠?

○재정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조기집행을 우리가 많이 했습니까?

○재정과장 이영태   실은 기획실 소관 업무입니다.
    저희들은 집행만 하기 때문에 그 총괄기획은 기획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기획실에서 하는데 돈은 재정과에서 전부 다 내주잖아요?

○재정과장 이영태   목표 이상을 채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목표 이상 채웠습니까?

○재정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렇게 많은 조기집행을 하는데 제일 많이 집행되는 예산의 비중이 어느 쪽에 많이 있습니까?
    사업비 중에서 보편적으로 보면 공사에 대한 비용도 있고 선지급금으로 많이 줬다는 이야기입니까?

○재정과장 이영태   선급금뿐만 아니고 조기에 일찍 발주를 하기 때문에 조기에 완공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아니요.
    공사계약을 하면 선지급금으로 해서 우리가 공사금액에 대해서 우선 먼저 돈을 주지 않습니까?

○재정과장 이영태   예. 선급금 주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그것을 많이 줬다는 이야기죠?

○재정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국장님!
    지난번에 국장님도 재정과장님하고 계실 때도 조기집행에 대해서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지자체로 봤을 때는 우수평가를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중앙정부로부터는 인센티브도 받고 좋은 평가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남원시 민생경제를 제가 봤을 때는 크게 바람직한 부분은 아닙니다.
    우리 통장에 들어있는 잔고 평잔이 어느 정도 있는 부분에서 그것을 목적사업을 달성하기 위해서 수시로 가서 점검하는 부분에서 그때 그때 맞춰서 지급해 주는 부분하고 아까 과장님이 보고할 때 우리 지역 물품 구매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이 조기집행하는 부분에서는 그렇게 나가보다 보면 혜택 못 본 부분도 굉장히 많이 있다는 부분입니다.
    우리 남원 지역경제를 보거나 우리 시민들을 봤을 때 조기집행이 그렇게 바람직한 부분은 아닙니다.
    이것은 중앙정부에 우리가 맞추어 나가게끔 하는 부분에서 이런 부분은 좋지만 조기집행하는 부분에서 이렇게 신문에 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우리 행정에서는 우수평가를 받아서 좋은지 모르겠지만 우리 남원시민, 우리 남원시 경제를 봤을 때는 바람직하지는 않다 이렇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기획실에서 처음에 계획을 세워서 조기집행 선지급하라고 이야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재정과에서 돈을 지급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특히 이 비중에 제일 많이 차지하는 것이 우리 큰 사업 공장,

○재정과장 이영태   대형사업요.

○위원장 이정린   대형사업들 보면 그런 위주의 사업비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재정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계약하고 나면 선지급금 돈 빼서 줘버리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의회에서 말씀드리고 했는데도 이런 부분은 전혀 잡아지지 않고 우선 중앙정부에서 우수평가 받아서 인센티브를 얼마나 받을지는 모르지만 바닥 서민경제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부분입니다.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장선화 위원입니다.
    2015년 상반기 주요성과 보고에 보면 "정확한 세원관리 및 세수분석을 통한 안정적인 자주재원을 확충했다" 이렇게 주요성과로 해 주셨는데 이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재정과장 이영태   저희들이 세수목표가 있습니다.
    그 세수목표를 위해서는 과세자료를 정비하고 또 과세자료를 정비하기 위해서는 조사를 하고 또 현지조사해서 과세처리해서 우리 목표에 충실하게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는 의미로,

○장선화위원   목표를 충실하게 잘했다 그런 말씀이시라고 말씀해 주셨네요?

○재정과장 이영태   예.

○장선화위원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서 철저한 세원관리로 세무조사를 통해서 하반기에는 세원을 발굴하겠다 이렇게 하셨는데 어떻게 발굴하실 계획입니까?

○재정과장 이영태   지금 현재 저희들이 보통 지방세는 신고납부 부분이 있고 또 우리가 직권할 수 있는 직권부과 두 가지가 있는데 신고납부 부분에는 수십가지에 세원이 있고 절차가 있습니다.
    그러면 신고납부하지 않는 그런 것은 또 과세비가 감면을 했다가 또 요건에 충족하지 않아서 익년도에 다시 (17;27 2/2)자정을 하지 않고 재판다든가 위탁을 준다든가 그러면 세원조사를 해서 감면분을 추징을 한다든지 그래서 우리가 세원을 그렇게 관리해서 추징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 하겠다는 겁니다.

○장선화위원   실과소에 세외수입담당자 체납분 실무교육을 실시하셨는데 4회를 했다는 이야기입니까?
    29명을?

○총무국장 김정남   4월 29일에.

○장선화위원   4월 29일에 30명을 했다는 이야기입니까?

○재정과장 이영태   예. 4월 29일에요.

○장선화위원   이것은 어떤 교육을 하셨습니까?

○재정과장 이영태   지금 현재 세외수입 징수권이 세외수입을 과세를 하는 실과소에서 부과도 하고 징수도 하고 체납정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상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총괄은 재정과에서 세외수입에서 하지만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체납처분 관련이 상당히 미흡하다고 판단되고 세외수입 체납이 많습니다.
    그래서 매뉴얼을 만들어서 체납처분절차라든지 체납하는 방법이라든지 그런 것을 교육을 했던 것입니다.

○장선화위원   남원은 세외수입 체납, 워낙 세외수입이 작기 때문에 또 이런 것도 체납되거나 그러면 어떻게 보면 굉장히 크게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교육도 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밑에 보면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서 2건 교통과와 시설사업소 하셨는데 이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재정과장 이영태   (자료확인)
    세외수입 발굴 이것은 도 중앙에서 행자부에서 하는데 저희들이 2건을 발굴했습니다.
    시설사업소와 교통과에서 사례를 선정했는데 도에서는 시설사업소에서 보낸 것이 일단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7월 25일에 발표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도 경진에서 입상하면 중앙에 가서 발표를 하는 것입니다.

○장선화위원   아직 발표는 하지 않았고 할 계획이군요?

○재정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장선화위원   남원시는 세외수입 강화가 굉장히 필요하고 재원 확충이 굉장히 필요한데 이런 활동들은 굉장히 바람직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드디어 부족청사 증축 추진을 하시네요?

○재정과장 이영태   예.

○장선화위원   여기 보고서에 있기는 한데 이것은 얼마나 진행됐나요?

○재정과장 이영태   지금 내년에 착공을 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고요.
    벤치마킹도 갔다 왔고 그래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이 7-8월 중에 하는 것이 지방재정투융자심사를 도에서 승인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받고 나면 공유재산관리계획이라든지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해서 절차를 이행하려고 합니다.

○장선화위원   설계가 아직 안 나왔잖아요?

○재정과장 이영태   지금 설계하려면 설계용역비가 3억원 정도 소요가 되거든요.
    내년에 본예산에 확보해서 설계는 내년에 초부터 바로 시작하려고 계획이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많은 벤치마킹도 갔다 왔다고 하시니까 많이 여기 저기 연찬하셔서 좋은 결과 있도록 저희들도 한번 보겠고요.
    철저히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정과장 이영태   예. 알겠습니다.

○장선화위원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시유지 재산을 매각하고 있죠?

○재정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쉽게 이야기해서 작은 자투리 땅이라든지 매각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것은,

○재정과장 이영태   예.

○강성원위원   우리가 매각하는 것하고 매수하는 것하고 얼마 차이가 납니까?

○재정과장 이영태   실제로 저희들이 매각하는 것은 우리 행정목적으로 필요없는 재산을 매각하는 것이고 또 매입하는 재산은 행정 고유목적으로 도로라든가 건물이라든가 꼭 필요한 행정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매입과 매각할 때 2개 감정사를 통해서 평가를 하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강성원위원   아니, 면적이 예를 들어서 우리가 매각은 3천평을 했는데 매입은 5천평을 했다든지,

○재정과장 이영태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강성원위원   각 부서별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지금 총괄적인 것은 재정과에서 하고 있잖아요?

○재정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지금 통계는 안 가지고 왔는데 매입이 많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렇죠.
    매각보다는 매입이 훨씬 많을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그것이 맞죠?

○재정과장 이영태   예. 맞습니다.

○강성원위원   우리가 공유재산 시유재산을 주민들한테 시민들한테 임대를 해 주고 임대료를 받고 있지 않습니까?

○재정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또 바꾸어서 우리가 개인 것을 우리 행정목적으로나 우리 시에서 활용할 때는 돈을 줍니까?
    안 주죠?

○재정과장 이영태   지금 개인재산에 예를 들어서 옛날 도로라든지 하천이라든지 공용목적으로 사용하는 개인 재산이 있거든요.
    그것은 법에 의해서 예산범위내에서 우리가 매입을 해야 정상입니다.
    행정재산으로써 그러나 예산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건설과에나 도시과에서 매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아니, 제가 알기로는 연차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어떤 사업이 이루어져서 그 땅을 우리 시가 매입해야 공사를 한다든지 사업을 한다든지 할 경우만 매입하고 그렇지 않고는 우리가 개인 소유의 땅을 우리가 활용하더라도 돈을 안 주잖아요?

○재정과장 이영태   세금은 면제지만 지금 예산범위내에서 하고 있는,

○강성원위원   아니, 그것을 우리가 매입목적으로 예산을 세워요?

○재정과장 이영태   건설과라든지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아니, 그러니까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어떤 도로를 내거나 그러기 위해서 그때 당시 공사를 위해서 매입하기 위해서는,

○재정과장 이영태   그것은 현 예산이고요.

○강성원위원   우리가 별도로 우리 시 소유를 하기 위해서 예산을 세워서 사고 있지는 않잖아요?

○재정과장 이영태   예산은 많은 예산은 아니지만 건설과 예산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특히 도로같은 것이 문제입니다.

○재정과장 이영태   옛날 새마을도로같이,

○강성원위원   우리가 옛날 새마을사업때 한 것은 관두고라도 그 이후 것이라도 우리가 언젠가는 토지를 매입해야 할 땅들이 있잖아요?
    도로 가운데 있다거나 도로 가장자리라든지 이런 것들은 물론 담당부서에서 해야 하지만 이것은 우리 시 전체적으로 봐서 이것은 매년, 한번에는 다 못사는 것 아닙니까?

○재정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렇다고 늘 예산타령만 하면 앞으로 10년, 20년이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매년 10억원이라든지, 5억원이라든지, 1억원이라든지 어떤 기준예산을 세워서 조금씩이라도 사들여야지 항상 남의 땅을 개인 땅을 우리 시가 활용할 것인가, 개인이 아무 소리 안 한다고 그것을 그대로 우리 시가 남의 재산권 행사를 거시기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정과장 이영태   맞습니다.
    충분히 예산 확보를 위해서 사줘야 맞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과장님이나 국장님도 간부회의때 말씀이 나오거나 어떤 기회가 닿으면 우리 예산의 범위내에서 물론 한번에 100억원, 200억원 세울 수는 없지만 연 5억원만 세운다든지, 2억원만 세운다든지 해서 점차적으로 급한 또 꼭 필요한 땅부터는 조금씩이라도 매입을 해서 10년을 잡고 한다든지 20년을 잡고 한다든지 계획을 세워야지 지금 그렇게 아무 거시기 없이 필요할 때는 땅 조금 사서 공사하고 필요하지 않으면 안 사고 하면 안 된다고 보거든요.
    재정과에서 기획실하고 협의를 한다든지 해서 어떤 기준을 잡아서 예산을 편성하십시오.

○재정과장 이영태   예. 이것은 사실상 저희들은 총괄만 하지 그것은 행정재산이기 때문에 해당부서에서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관련부서하고 협의해서 많은 예산이 확보되도록 노력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렇게 한번 추진을 해 주십시오.
    개인 소유를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 그 이야기입니다.

○재정과장 이영태   예. 맞습니다.

○강성원위원   제가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비행기가 사고가 많이 나는데 보통 이륙 3분, 착륙 7분이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륙 3분, 착륙 7분 그래서 그 10분 간에 난 사고가 전체사고의 72.5%라고 합니다.
    왜냐 하면 비행기가 비행하기 위해서 이륙을 하기 위해서 비행기가 뜰 때는 최대한 힘을 받아서 떠야 되고 또 앉을 때는 정반대의 힘을 해서 비행하고 착륙을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모든 일들이 그렇게 저도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우리 행정 일이라든지 가정 일이라든지 개인적인 어떤 모든 일도 시작과 끝이 같아야 한다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재정과에서도 세원을 충분히 발굴해서 한푼이라도 세금을 많이 거출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모색하시기 바랍니다.

○재정과장 이영태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이번 인사로 세 분이 바뀌었습니다.
    작년 예로 보면 남원시는 지방세 징수에 어떻게 보면 전라북도에서 상징적인 역할을 해서 상사업비를 상하반기 연 8천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방세 세외수입분야에서도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고 교부세 5천만원을 시상을 받는 부서이기도 합니다.
    금번 인사로 인해서 이런 전통이 흔들림없이 금년에도 역시 잘 하시기를 믿고 기대하면서 몇 말씀 몇 가지 사항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주요 성과 260페이지에 보면 포상금 2014년도 전라북도 지방세정종합평가 우수상으로 포상금을 600만원 받은 것은 작년에 전체적인 평가를 하고 또 별도로 600만원 시상을 확정받은 것입니까?

○재정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그것은 징수평가한 것이고 종합평가라고 있습니다.
    세외수입을 포함해서 세정분야에 종합해서 1년치를 그 다음 해 3-4월에 보통 시상하는 것인데 그것은 별개입니다.

○김정환 위원   그러면 이번에 연도가 바뀌어서 600만원 포상을 받으신 겁니다.

○재정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 위원   그 밑에 보면 2015년도 청사에너지관리운영 보통교부세 확보 인센티브 12억 8천만원 이 보통교부세는 우리가 받는 일반교부세 내용 중에 청사에너지관리에 대해서 효율적인 관리내지는 시설을 보강하고 어떤 시설을 신설하고 해서 인정받고 더 받아온 것입니까?
    순수하게?

○재정과장 이영태   그렇습니다.
    다른 자치단체보다 더 많다고 보입니다.

○김정환 위원   12억 8천을 받았어요?

○재정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 위원   이 사업비는 우리 교부세에 포함되서 전체적으로 내려온 우리 시 재원입니다.

○재정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 위원   그 몫이 드러납니까?
    기획실에 점검하면 12억 8천이 에너지관리운영에 성과금으로 준 것이다,

○재정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이것은 교부세 산정을 할 때 페널티가 있고 인센티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주민세를 인상하지 않아서 5억 2천만원의 페널티를 받은 것도 있지만 이렇게 에너지 건은 인센티브를 받은 사항입니다.

○김정환 위원   물론 시의 재정이 허락하고 또 배려하고 또 인정해 줘서 청사에너지관리운영에 관한 예산이 투자가 됐기 때문에 부수적으로 받아온 금액치고는 상당히 많아 보이는 금액입니다.
    저희 시보다 더 받은 데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후관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재정과장 이영태   알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이 보고내용에 보면 세외수입이 현년도 과년도 하면 27억원이 체납액입니다.

○재정과장 이영태   예.

○김정환 위원   그리고 작년부터 줄기차게 여러분들이 주장하고 저도 여기 국장님 계시지만 "인력보강해 주십시오, 직제를 보강해 주십시오" 했던 부분이 세외수입 전담조직이 만들어지도록 인사부서에서 배려해 달라는 말씀을 계속 여러분도 하셨고 저도 여기 국장 계시지만 계속 할 필요가 있다 그랬습니다.
    단 27억원에 지방세 외에 세외수입을 현재는 각 부서에서 받는 것을 전담조직이 생기면 여러분들 과에 별도 조직을 가동해서 받겠다는 의지 아닙니까?

○재정과장 이영태   예. 맞습니다.

○김정환 위원   일전에 총무과 업무보고때 총무과장이 9월까지는 인사조치를 하겠다, 10월부터는 각 부서에서 세외수입을 인수인계를 준비하라는 공문을 보낸 것을 제가 자료를 입수하고 여기에서 공개적으로 질의한 일이 있습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한다 약속했습니다.
    국장님!
    안 계실 때 총무과장께서 틀림없이 인력보강해서 세외수입 전담조직을 만들겠다고 그 자리에서 약속했습니다.
    꼭 지켜서 전담조직이 생기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김정남   예. 저희가 거기에 지금 인력은 1명이 갔는데 나머지 인력은 9월말이나 10월초 신규자 인사때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김정환 위원   거기에 전담조직이 가동될 수 있도록 인력이 보충이 되야 소기의 효과를 바랄 수 있는 부분이어서 한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263페이지에 있는 탈루은닉세원 발굴 세무조사 추징을 143건을 했는데 어떤 세금을 했는데 세무조사까지 한 것이 이렇게 많아요?

○재정과장 이영태   저희들이 기획으로 합니다.
    보편적으로 많이 하는 것이 취득세에서 예를 들어서 자경동(32;59 2/2)자영농이 있을 경우에는 50% 감면규정이 있습니다.
    선 감면을 해 주고 조건에 적어도 2년동안은 자영으로 직접 농사를 지어야 하는데 만약에 그전에 매각을 하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위탁경영을 했을 경우에 감면분을 추징한다든지 다음에 자동차세도 감면, 장애인이라든지 감면하는 규정이 있는데 세대가 분리된다든지 직접 사용하지 않는 것은 보통 징수를 하는 것이 금년에는 그렇게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처음에 감면해 줬다가 그 이후에 자격요건이 안 되니까 다시 징수를 했다는 이야기입니까?

○재정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세무조사까지 했습니까?

○재정과장 이영태   세무조사를 하니까 직접 가서 하는 것도 있고 서면조사도 있고 저희들이 자료를 수집해서 직권으로 하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것을 전부 다 세무조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세무조사라고 하면 우리가 일상에서 뉴스 보면 조사원들이 나와서 다 뒤지고 하는,

○재정과장 이영태   그것은 서면이라든지 객관적인 자료가 돌출이 안 될 때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양해석위원   저희가 공유재산이 우리 예산에 심의를 하거나 일상 우리 의회 활동을 하다 보면 집행부에서 땅 사고 뭐해서 늘어나는 것들이 많은데 작년 기준 올해만 하더라도 건수로는 9천건이고 금액으로는 올해가 203억 5천만원 작년보다 한 10억원, 해마다 금액이 늘어나고 공유재산이 늘어나는데 이것이 무한정 늘어날 수는 없을 것 아닙니까?
    이것이 한도 끝도 없고 거기에 따른 우리의 부담율이라든가 우리의 재정도 그렇고요.

○재정과장 이영태   제일 많이 하는 것이 도로개설이거든요.
    도로개설이 신규도로도 있지만 기존도로를 확포장했을 때 매입할 수 있는 것이 공유재산이 늘어나는 재산입니다.

○양해석위원   도로때문에 그렇다고요?

○재정과장 이영태   예. 그렇죠.

○양해석위원   도로말고도 이런 저런 읍면동에서 하고 있는 사업때문에,

○재정과장 이영태   읍면동 사업보다는 우리가 대헝사업이라든지,

○양해석위원   우리가 국책사업 받아서 해 주고,

○재정과장 이영태   건축할 때 부지가 해당이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거기에 사는 것도 많지만 우리 재산 중에 불필요한 재산은 빨리 빨리 매각하고 처분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재정과장 이영태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여기 500필지를 계약하고 있는데 연초에 대대적으로 개별통지문을 했습니다.
    매입 희망자가 있으면 매각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금년에 66필지를 지금까지 했고 22필지 진행 중에 있거든요.
    작년에 비하면 3억원정도 세입을 예측하면 7억원 정도 매입을 했습니다.
    연말까지는 10억원 이상 하는데 아주 희망자만 있으면 법률요건에 위배되지 않는 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적극적으로 매각 추진하셔서 균형감을 맞추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이석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며

○이석보위원   이석보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시네요.
    우선 15년도 지방부과징수현황 상황을 볼 때 257페이지에 시세에서 지방소득세 결손내용이 뭡니까?

○재정과장 이영태   지방소득세 결손요?

○이석보위원   예.

○재정과장 이영태   이것은 징수가 불가능할 때 무재산이었을 경우에,

○이석보위원   전혀 가능 없어요?

○재정과장 이영태   결손을 하더라도 저희들은 계속 5년동안 관리합니다.

○이석보위원   물론 5년은 예외로 해서 관리하는데 일단 도세나 이것은 받아주고 우리가 조금씩 한 거고 시세가 제대로 예산된대로 수입이 되야 차질이 없을 텐데요.
    앞에 동료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중에 260페이지에 15년도 상반기 주요성과 및 하반기 추진방향에 주요 성과쪽에서 2015년 청사에너지 관리운영 보통교부세 확보 12억 8천,

○재정과장 이영태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대단한 액수인데요.
    우리 청사관리하는데 에너지하는데 들어 가는 월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월 얼마 상반기에 예년에는 얼마가 소비됐는데 관리운영이 그런데 금년에는 어느 정도해서 성과를 거뒀습니까?

○재정과장 이영태   저희들이 냉난방시설을 전기시설로 있던 것을 지열시스템으로 바꾸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2013년하고 2014년하고 상당히 에너지 절약효과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를 준 겁니다.

○이석보위원   그 점 고무적이고 우리가 투자는 했지만 거기에 대한 부과,

○재정과장 이영태   인센티브를 받은 것,

○이석보위원   하나의 시스템을 잘해서 먼저 해서 관리하는데 효율적인 것을 해서 받은 건데 지금 각 청사마다 선풍기나 에어컨을, 에어컨은 거의 이용을 안 하죠?

○재정과장 이영태   에어컨은 다 절단을 했고요.
    선풍기는 점심시간이라든지 일과 후에는 에어컨 가동을 안 하기 때문에 그때는 야근하시는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배려해 줘야 되고요.
    민원실같은 경우는 우리가 대피소로 지정되어 있는 것이라 민원인들이 아무나 오면 쉴 수 있도록 에어컨은 민원실만 추가적으로 철거 안 하고 나머지는 다 선을 잘라놓아서 가동이 안 됩니다.

○이석보위원   제가 과장님에게 물어본 중요한 내용이 있어요.
    모든 것은 근검절약해야죠?

○재정과장 이영태   예.

○이석보위원   그리고 우리가 먼저 선진화된 에너지관리시스템을 지중화도 하고 전부 다 한마음이 되서 에너지를 절약하려고 하고 국가적으로도 그렇고 우리 시로도 그렇고 전체 근검절약해서 정말 효과 100%가 아니라 그 이상 나는 것은 이것 외에 또 있을지 모르지만 저는 당장 이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에너지 싸움이죠.
    결국 이 세계 전체가 에너지 싸움인데 직원들이 청사, 아까도 과장님 말씀하셨지만 청사를 증축하고 보강하는 것보다 의회청사가 됐든 우리 기존 청사를 보완하든 떠나서 지금 자연적 환경, 여러 가지 여건도 좋은 것 많이 이야기들 하지만 우선 우리 공무원들 근무하는 환경이 열악하면 그것은 아니잖아요?
    절약한데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 누구도 부정 안 합니다.
    공감합니다.
    또 그렇게 할 마음들을 정성을 들여야 하고 그런데 너무 심하다 할 때를 느껴요.
    우리는 의원으로써 의원사무실에 놓으면 저는 제 방에 거의 에어컨 안 틉니다.
    이런 지중화도 필요하고 선풍기도 별로 필요하지 않고 1시간을 앉아있든 몇 시간이든 떠나서 다른 손님이 왔을 때는 미안해서 선풍기는 틀어주고 그러는데 돌려주는데 다른 것 아닙니다.
    지금 청사가 비좁아서 아주 콩나물같이 환경이 열악한데다가 에너지 절약한다고 해서 제가 웃으니까 좀 그런데 사실 너무 한다, 제가 공무원들을 일방적 생각해서 한다는 이야기 우리 의원님들도 그것을 많이 느끼셔요.
    절약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 더울 때 오늘 초복입니다.
    그런데 날씨가 선선해서 그늘져서 그런데 필요에 따라서는 제한을 약간씩 유도리를 주십시오.

○재정과장 이영태   예. 지침에도 전기로 냉난방을 하는 데는 실내온도가 28도 기준이지만 우리같이 지열 냉방으로 할 때는 26도까지 온도가 2도 차이나게 우리가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탄력적으로 직원들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렇게 해 주세요.
    그러고도 근검절약은 하고 그래야지 사무실도 비좁은데다가 또 우리 의회가 4층을 다 차지하고 있으니까 여기 저기 뛰어다니고 이런 저런 효율적인 운영은 시스템 자체에 내용을 갖추고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재정과장 이영태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렇게 하고 복지 부분 다른 것 챙길 것도 많지만 더위나 추위에, 추위는 그래도 어느 정도 해요.
    그런데 더위는 아니잖아요.
    그렇해 주시고 일단 금년에 사업계획 세웠던 것 또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다 심사숙고해서 수고한다는 말과 칭찬과 더불어서 전년도에도 많은 인센티브를 받고 모범적으로 해서 고무적입니다.
    하여튼 재정 모든 부분에서 더 열심히 해 주시고 새로 들어오신 담당계장님들께서도 같이 공동보조 맞추셔서 하반기에 사업추진도 열심히 하셔서 좋은 재정 실적이 되기를 바랍니다.

○재정과장 이영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석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석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청사 부족분 청사 추진에 있어서 의회 청사하는 부분 소요예산 빼놓은 것을 보면 실시설계 용역비가 3억원입니까?

○재정과장 이영태   예.

○위원장 이정린   이렇게 많이 든가요?

○재정과장 이영태   보통 건축비에 5%를 편성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일단 용역비 3억원 정도, 60억원을 잡았을 때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것이 실시설계용역비입니까?

○재정과장 이영태   예. 그렇죠.
    설계감리비죠.

○위원장 이정린   이것은 지금 내년에 예산 확보해서 하시려고 합니까?

○재정과장 이영태   내년에 확보해야지 내년에 바로 되거든요.
    확보를 해 줘야 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금후계획에 보면 지방재정투융자 심사는 도에서, 7월 이달에 받는다고 했어요?

○재정과장 이영태   이달 신청해서 8월 중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8월 정도요.
    그것 끝나고 나면 하반기에 추경 없습니까?
    그때라도 해서,

○재정과장 이영태   그 다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도 아직 수립이 안 됐고요.
    절차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1월에 바로 예산 성립되면 바로 착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제는 저희들이 소요액이 60억원으로 했는데 정확한 설계를 해 봐서 공모를 해서 하겠지만 기채를 50억원을 다 할 수 있으면 하는데 하다 보면 못했을 경우에 좀 부족했을 경우에는 50억원을 다 못했을 경우에는 시비로 확보해야 맞습니다.
    위원장님께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정린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재정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시설사업소 소관 맨위로

○위원장 이정린   다음은, 시설사업소 소관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시설사업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시설사업소장 오진관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동인사)
    시설사업소 소관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시설사업소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시설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시설사업소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장선화 위원입니다.
    보고해 주신 자료에 보니까 광한루 입장객이 굉장히 줄었네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최근 메르스 관련해서 6월에 6만여명이 줄었습니다.

○장선화위원   원인이 메르쓰때문인가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5월까지만 해도 증가추세에 있었는데 6월 그것으로 인해서 많이 줄었습니다.

○장선화위원   수입도 작년 대비해서 8%나 줄었네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장선화위원   알겠습니다.
    춘향테마파크도 그 영향입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춘향테마파크는 약간 증되어 왔습니다만 그것 역시 메르쓰 관련해서 그리고 작년에 세월호 참사 있었지 않습니까?

○장선화위원   예.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작년에는 학생들 수학여행이라든지 체험행사가 3, 4월에는 줄었는데 그 반면에 5월에 춘향제 행사가 있었고 그런 관계로 증가폭이 있다가 어느 정도 보니까 6월 20일 현재로 작년과 비슷한 프로테이지가,

○장선화위원   그래도 광한루보다는 테마파크는 그렇게 많이 줄지는 않았어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장선화위원   그런데 무료입장객이 많이 줄었는데 무료입장객이라고 하면 남원시민을 이야기한 것이잖아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거기도 남원시민도 무료입장이고요.
    65세이상 되는 노인분, 장애인분,

○장선화위원   거기가 계단이 있어서 장애우나 어르신들은 가기가 어려울까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어르신들은 상당히 오고는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거기 입구에서 안내하고 표도 받고 하시는 그런 분들이 공손하고 친절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가서 남원시민이라고 이야기하면 불친절하거나 그런 경우가 있다 이런 이야기도 들었거든요.
    혹시 그런 이야기 못 들어보셨나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그전에 민원 건이 발생된 것이 있어서 그 관계를 잘 설득했었고요.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선화위원   어쨌든 무료입장객들이 줄었다는 것은 남원시민들이 별로 많이 가지 않았다 그렇게도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잘 해 놓고 남원시민들도 많이 이용하면 좋잖아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장선화위원   그래서 좀더 많은 남원시민들도 가서 참여를 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춘향예술회관 세외수입은 굉장히 증가했어요.
    이것은 어떤 이유입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이것도 마찬가지로 작년에 세월호 참사로 인해서 오리엔테이션이라든지 단체로 이용했던 것들이 상당히 많은 감소가 되다가 금년도에 그것이 회복이 되는 바람에 많이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이제 마이크시설이나 다른 것도 보강되면 굉장히 많은 분들이 잘 이용을 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반기에는 광한루원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품위있는 춘향관 이전건립을 추진하겠다 이렇게 야심차게 해 놓으셨는데 이것은 어떻게 잘 하겠다는 말씀이신가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현재 공정율이 35%에 달하고 있습니다만 기존에 있는 춘향관은 단순하게 시각적인 효과로 해서 시설물이 되어 있습니다만 직접 새로 시설되는 것은 많이 머무를 수 있는 30분이상 정도 머무를 수 있도록 하는데 거기는 시각적인 효과보다는 직접 자기가 손수 만지면서 춘향이와 관련된 내용, 광한루와 관련된 내용들을 직접 체험하고 거기에서,

○장선화위원   지금 공정율이 30%라고 하셨습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35%입니다.

○장선화위원   35% 정도요.
    그러면 올해 안에 다 끝납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내년 1월 정도 끝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장선화위원   그러면 연도를 넘겨서까지 해야 되겠네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장선화위원   알겠습니다.
    항공우주천문대 정말 굉장히 좋은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계획에 보면 여름방학동안 남원시민대상 가족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시겠다 하셨는데 이것은 어떤 프로그램을 하시겠다는 말씀이십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저희들이 국립미술국악원에서 어려운 세대에 있는 학생들을 국립민속국악원에 있는 행사하고 저희 천문대하고 행사 연결해서 전국에 있는 학생들이 와서 관람할 수 있도록,

○장선화위원   전국에 있는 학생들이 가족끼리 오는 건가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학생들이 주로 옵니다.

○장선화위원   가족캠프 프로그램이라고 명시를 해 놓으셔서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남원교육문화원하고 거기에서 지금 남원교육문화원에 있는 학생들하고 관련된 학부모하고 같이 하는 행사가 같이 있습니다.
    두 가지 행사로 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장선화위원   항공우주천문대는 특성상 가족끼리 가도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야간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천문대를 활성화 하겠다고 하셨는데 야간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저희들이 3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프로그램 한번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한달에 두 번하는데 두 번째주와 네 번째주 토요일에 밤 9시에서 12시까지 하는 특별 프로그램입니다.
    그것은 천문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많이 신청해서 1팀이 20명 정도로 구성해서 하고 있습니다.
    많게 되면 그쪽에 많은 지식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을 충분하게 전달할 수 없기 때문에 1팀 정도로 해서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저도 전주에서 지인이 오셔서 테마파크 안에서 식사하고 걸어서 올라가니까 굉장히 좋더라고요.
    가서 우주항공천문대를 보여주니까 내가 몰랐다, 전주분인데 미리 알았으면 자주 와볼 것을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홍보도 많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저희들도 그것이 관련된 기관이라든지 단체, 홈페이지를 통해서 홍보하고 있고요.
    그 프로그램을 하게 된 동기는 남원에서 체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밤늦게 까지 하는 프로그램을 일부러 만들었습니다.

○장선화위원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이 와서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더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장선화위원   광한루원 경외상가 관리를 하고 계시는데 운영자 간담회를 개최하셨어요.
    몇 번이나 했습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금년도에 처음 한번 했습니다만 만나서 보니까 나름대로 불편한 사항들 이야기를 많이 하세요.
    저희들도 앞으로 경외상가에 관련되서 방향에,

○장선화위원   처음 하신 겁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제가 와서 처음 했습니다만 앞전에 그것까지는 확인 못해 봤습니다.

○장선화위원   이런 운영자 간담회는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자주 만나서 서로 이야기도 듣고 소통도 하면서 같이 뭔가 상가관리를 위해서 고민해 보는 것은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내용이 주로 나왔습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지금 대개 보면 상가에 상인단체조직이 과거에 있다가 최근에는 해체가 되서 없습니다.
    각자 단체 어떤 목소리보다도 개개인 목소리들이 자꾸 발생됩니다.
    거기에서 이야기되는 것은 최근에 보니까 시설에 관련된 이야기를 합니다.

○장선화위원   시설을 시에서 보강해 줘라 그런 내용입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상가 뒷편 쪽에 공설시장처럼 비 맞지 않고 다닐 수 있는 아치식으로 시설을 해 주라든지,

○장선화위원   그런 것이 필요하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그 다음에 벤치관계를 이야기하기도 하고 다른 사항도 여러 가지가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시설이 가능한 것들은 가급적 해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무리한 요구는 어려움이 있고요.

○장선화위원   간담회를 시작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주 만나셔서 소통하시고 발전하는 것은 굉장히 좋다고 보거든요.
    저도 관심있게 지켜 보겠습니다.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저도 보충질의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아까 항공우주천문대 천체투영시스템 교체로 인해서 천체투영시스템이 1억 5천, 작년에 업무보고받을 때 이것이 지금 5월에 구입 설치하셨네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기계시설은 5월에 마쳤고요.
    또 거기 관련해서 영상물 임차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별도로 입찰보는 과정에 유찰이 오래되서 최근에서야 임차 영상분이 완료되서 납품됐습니다.
    그래서 7월 10일 현재 납품이 되서 그것을 이용해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항공우주천문대의 질적인 것이 훨씬 높아졌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금후 소장님이 계획하고 계시는 가족캠프라든지 우리 우주천문대에서만 볼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을 널리 홍보하셔서 정말 체류하면서 또 옆에 있는 관광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최근에는 문화관광과와 관련된 내용입니다만 내일로 해서 오는 관광객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내일로로 오는 학생들 관련해서 남원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남원에서 머물더라도 밤에 그것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절충 중에 있습니다.
    잘 해서 성과가 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관광과 과장님하고 연찬하셔서 이런 좋은 질높은 우주천문대도 있고 야간 프로그램의 홍보가 있다면 충분히 체류하면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경외상가 이야기인데 아마 관심이 같아서 그럴 겁니다.
    지금 점검도 하시고 간담회도 개최하시고 또 경외상가는 아무래도 저희는 보면 오래된 광한루 옆에 저희가 항상 왔을 때 보고 아마 돈을 쓰고 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많이 말씀드리잖아요?
    그래서 경외상가 운영자에 대한 이런 관광객 맞이 분위기 쇄신도 하고 아주 바람직한 쇄신을 하신다고 했는데 저는 여기 나왔을 때 궁금한 것이 있더라고요.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아마 외국관광객들 아니면 타 지역에서 오시는 관광객들이 경외상가에서 어떤 물건을 제일 많이 사가시는지 혹시 그것이 나온 것이 있습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거기 까지는 조사를 못해 봤습니다만 일반적으로 관광객들 사가는 것이 관광상품으로 해서 일반생활 필수품에 관련된 특히 목기제품이라든지 최근 남원에서 생산되고 있는 부엌에서 쓰는 칼종류라든지 그리고 일반생활용기에 그런 것을 사서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운영자 간담회 개최하실 때 관광객들이 어떤 것을 많이 찾는지도 연찬하시고 또 우리 남원에서 자체적으로 캐릭터라든지 그런 필요성을 말씀하시면 같이 연찬하시고 같이 고민하셔서 좋은 경외상가의 질이라든지 많은 상품들을 그리고 이런 상가의 물건들 사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알았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저는 마지막에 향토박물관 기획전시인데 남원 향토박물관에는 그야말로 남원의 유형무형의 많은 문화유산이 체계적으로 수집되어서 전시되고 있는 공간이지 않습니까?
    아마 보면 다른 데서 초등학교 아이들이 체험현장을 남원으로 와서 올라가거나 아니면 수학여행 오는 아이들이 와서 갔을텐데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은 남원 관내에 있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아이들이 첫째는 다 가서 자주 가봐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혹시 남원 자체적으로 거기에 얼마나 가고 있는지 혹시 파악해 놓으신 것은 있으십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학생들만 별도로 파악을 못해 봤습니다만 저희들이 기획 전시할 때마다 그 관계를 홍보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나름대로 학생들 특히 유치원생들이 방문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냥 오지는 않을 것으로 압니다.
    아마 학교에서 올 때는 사전에 저희가 찾아가서 아마 박물관을 보고 싶다고 해서 올텐데 한번 구체적으로 남원 관내에서는 얼마나 오는지 파악을 해 보시는 것도 좋겠다 그래서 오는 곳만 오는 것이 아니라 오지 않는 곳은 역으로 저희가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와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그런 방향에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설유지관리 남원에 있는 그런 시비 지출하고 수입하고 관계를 묻겠습니다.
    저는 광한루하고 춘향테마파크가 그래도 가장 대표적인 관광코스인데 수입과 시설 시비의 지출이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렇죠?
    광한루같은 경우는 전통이 600년이나 된 아주 그야말로 오래된 정원이고 유명한 관광지인데 저희가 거기에 대한 수입 대비 지출이 너무 현저하게 차이가 많이 나고 테마공원도 일요일 입장하고 저희가 지출하는 비가 너무나 많이 있어서 정말 이 부분에서는 고민을 많이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소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요전에 자료요구했던 내용 중에 일부로 생각됩니다만 그 안에 광한루 수입은 빠져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입장료 수입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면 관광객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예. 더 고민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저희는 대표적인 관광도시이고 또 광한루에서 오는 그런 수입이 많아야 여러 가지 되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만큼 미진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더 열심히 해 주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메르쓰때문에 관광객이 줄어서 일이 좀 줄었을까요?
    마음 쓸 일이 줄었을까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관광객이 감소함으로 인해서 업무량은 그대로지만 마음적으로는 상당히 심적으로 많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왜냐 하면 가급적 많은 관광객이 와서 남원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그것이 아쉬운 점이라고 보여 집니다.

○김정환 위원   메르쓰, 메르쓰 하지만 별로 메르쓰 영향없이 일반적으로 관광객이 줄었는가, 어쨌는가 여기 통계로 보면 좀 오락가락합니다.
    어디는 좀 늘고 테마파크는 유료는 늘고 무료는 줄고, 광한루원은 전반적으로 유·무료가 줄었습니다.
    많은 폭은 아니지만 늘 긴장상태에 근무하는 여러분들 애쓰셨고요.
    상반기에 여기 나온 계수적으로 보면 하반기에 만회할 수 있는 그런 꼭 경쟁적으로 한다고 해서 더 많아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마음 고생하시고 지켜봐주셨네요.
    그리고 마음아팠던 광한루 공원안내판은 잘 돌아갑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환 위원   효과가 어쩝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나름대로 시설해 놓고 뜻이 있다고 생각듭니다.

○김정환 위원   다행입니다.
    284페이지 춘향관 이전건립공사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 사업비는 60억원 총사업비가 다 확보된 겁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다 확보됐습니다.

○김정환 위원   그러면 공사만 해서 마무리 지으면 되는데 여기 현재 현 공정이 35%입니다.
    그러면 지금 현 공정대로 하면 연말 준공이 어렵습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내년 1월까지 1월 정도 가야 준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환 위원   준공이 되면 부수적으로 거기에 담을 내용에 문제 또 관리 운영에 문제를 미리 미리 점검하고 챙겨야 할 부분이 상당히 있을 것 같아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현재 그 전부터 보유하고 있는 것이 272점이 있고요.
    사업추진과정에 지금 확보한 것들이 한 400여점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280점 정도를 협의해서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확보해서 그 안에 확보된 유물이라든지 각종 자료들을 전시관에서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방금 보고내용에 내용들이 그런 유물들이 전시를 해야 할 물건들이 다 기증받아 가능한 것입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저희들이 접촉해 보니까 기증받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거기다가 지금 적은 금액이라도 자기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그런 자료다 보니까 일정금액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영상물같은 경우는 국가기록원에서 관리하고 있다든지 아니면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관리하고 있다든지, KBS에 관련된 영상자료같은 것은 어느 정도 무료로 확보할 수 있도록 서로가 노력하고 있고요.
    그렇게 의사표현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크게 돈 안 들이고도 확보할 수 있지 않겠냐 그런 생각이고요.
    특히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물건들은 무료로 확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김정환 위원   물론 계획적으로 세부계획을 세워서 접근하고 추진하시겠지만 또 개관할 무렵에 한꺼번에 못하고 점진적으로 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 위원   그렇지만 방금 보고내용대로 라면 무료만 주장하고 강요할 수 없는 부분이 생깁니다.
    또 유물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여러분들이 유료로 구입하는 과정도 절차상의 문제도 생길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또 예산을 당장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을 세운 것도 없잖아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지금 여기 60억원 예산범위 안에서 하려고 합니다.

○김정환 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다행이고요.
    그 예산범위내 수용이 구입이 문제되는 부분이 혹시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욕심껏 건립공사하고 연계해서 욕심껏 챙기십시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저희들이 최대한 확보해서 전시관이 풍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그리고 283페이지 경외상가가 금년 6월 27일에 5동 2호가 중도 해지가 됐습니다.
    5동은 자율업종인데 이 분은 무엇을 하시다가,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공설시장으로 사업을 이전하신 분인데 청년 창업지원사업을 무료로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 있더라고요.
    그쪽으로,

○김정환 위원   가셔서 하는 사업은 그렇다 치고 여기에서 무슨 업종을 하시고,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여기에서 똑같은 업종을 가지고 거기로 넘어갔습니다.

○김정환 위원   그러니까 무엇을 하셨느냐고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다슬기 엑기스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사업을 했었습니다.

○김정환 위원   그러면 여기 비어놓습니까?
    다시 공고해서,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지금 현재 공고해서 새로운 수요자를 찾고 있습니다.

○김정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경외상가 간담회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아까 건의사항이 그거죠?
    상가하고 담벼락 사이에 아치로 해서 해 달라고 그것을 몇 년전부터 계속 이야기하시고 계세요.
    그렇게 하면 자기네들이 그쪽에 등나무나 꽃나무를 심어서 같이 어울릴 수 있도록 해서 여름에는 그늘이 져서 사람들이 다니기도 좋고 일하는 분도 좋고 그런데 전에 부터도 이야기 계속 하고 계신 분들이고 그런데 그런 부분을 하기는 예산상의 문제인가요?
    못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거기가 신중히 접근해야 할 부분들이 결국 비가림시설을 함으로써 관광객이 상품을 사고 팔기 위한 통로로 이용하면 좋겠지만 잘못하면 관광상품이 바깥으로 나와서 진열할 수 있는 그런 요소도 많이 보여지기 때문에 조심스럽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은 지도감독의 문제죠.
    지금도 밖에 나와있잖아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지금도 일부 나올 때마다 저희들이 지도해서 안으로 집어넣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은 그것을 했다고 해서 더 나오고 안 나오고 그 차이가 그것은 지도감독의 차이고 그분들 가게 앞에 진열대 조금 내서 하는 것은 통로가 앞에 가리는 분들 더 유인을 하고 하나라도 팔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저희 그렇다고 해서 통로를 다 막고 하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자기네들도 통행에 지장이 있어서 다른 상인들에게 지장을 주는데 그것은 자율적으로 조정이 될 것 같고 그 외에 다른 이유가 있는지,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아니, 예산도 많이 수반되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한번 예산이 어느 정도 되는지 구체적으로 해 보셔서 의견수렴하고 어떤 모양이 될지 또 가서 그림이라도 그려보셔서 따져보십시오.
    최근에 나온 이야기가 아니라 수년전부터 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그 전부터 이야기가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또 한 가지는 소장님에게는 말씀을 했는지 아니면 또 다른 전 분에게 했는지 모르지만 차량 소위 말해서 세입자와 임차인과 임대인 관계에서 그분들 보통 상인들 가게도 마찬가지지만 들어오면 주차장이 있으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내주잖아요?
    그런데 그분들이 자기네들 세입자니까 앞에 서문주차장이라든가 광장주차장 차 1대를 댈 수 있는 티켓을 달라고 요구하고 있어요.
    그런데 계약관계에서 안 들어가 있다면 지금 현재 그분들이 1년 내년도까지 하고 그 이후에는 다시 입찰해서 재계약을 할 텐데 그럴 때는 그런 조항을 넣어서 그분들한테 최소한 자기네들이 타고 다니는 차가 있든, 아니면 짐을 운반하는 차량이 있든 차가 있을 텐데 주차할 수 있는 하나의 그것은 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그 관계가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을 확인해 보면 상가 앞에 무료 주차공간이 있다 보니까 차를 주차하고 있거든요.
    그 내용들을 보면 차량에 자기 상품들을 보관하고 있는 그런 차량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상가가 공간이 협소하다 보니까 그렇게 이용하고 있는데 계약상에도 저희들이 무료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 사전에 계약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보니까 2017년도 3월 그당시 계약만료된 이후에는 그 관계를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검토해 보시고 그 앞에 차선 그어져 대는 것은 그분들 차량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차량도 있고 일반차량들 자기 앞에 못대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먼저 주차해 놓는 경우도 있으니까 그것은 다른 문제고 우리가 정식적으로 주는 것은 한번 검토해 볼 수 있지 않나 싶고요.
    그리고 최근에 들은 이야기인데 이것도 법률적으로 근거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메르쓰 또 작년에는 세월호때문에 관광업을 하고 계신 특히 시설사업소 관련되서 주변에 상인들이 많은 고충이 있었고 매출액이 뚝 떨어져서 상당히 심적고통을 당하고 계시는데 뉴스라든가 신문에 보니까 그분들 말씀입니다.
    어떤 분은 자기 건물에 들어오는 세입자한테 그 기간만큼 장사를 못했기 때문에 고통을 서로 분담하기 위해서 임대료를 반액으로 깎아줬다, 그런 훈훈한 미담같은 이야기들이 뉴스에 나왔잖아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들은바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관광을 하고 거기에서 물건 팔고 하는데 광한루라든가 남원에 오는 관광객들이 그 기간에 지금도 그 여파가 있습니다만 경외상가 하시는 분들은 시에서 직접 소위 말해서 속된 말로 건물주 아닙니까?
    시에서 고통분담과 우리 세입자들에 대한 고통을 분담시키고 시민들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임대료 그부분을 경감해 줄 수 없냐 그 이야기를 하시던데 들어보셨습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요전에 그 말씀듣고 한번 확인을 해 봤는데 경감할 수 있는 조항들이 한정되다 보니까 참 어렵습니다.
    경감조항에 보면 천재지변으로 인해서 일정한 기간동안 재산을 사용할 수 없을 때, 그 부분이다 보니까 좀 어려움이 뒤따른다, 개인적인 입장같으면 서로 어려움을 분담한다는 측면에서 하겠지만 이것은 공적인 일이다 보니까 천상 법률에 따라서 아니면 계획에 따라서 하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개인사업자같은 경우는 자기 마음 먹기에 따라서 우리 집에 들어와서 장사하시는 분들 어려운데 내가 이것을 다 받지 않고 조금만 받겠다 해서 딱 결정하면 되는데 행정에 공공기관이라 그것을 쉽게 못한다는 말씀입니까?
    그런 부분 혹시 건의를 직접 들어보셨습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그 이야기는 들어본 바는 없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혹시 그분들 간담회 있는, 간담회가 정기적으로 있습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저희들이 필요에 따라서,

○양해석위원   필요에 따라서요.
    그래도 자주 만나면 이런 저런 또 그런 분들의 고충도 알 수 있으니까 최소한 분기에 한번 정도는 만나서 한번 들어 보세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수시로 상가를 순회하면서 이야기를 듣고 있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순회하는 것도 좋고 같이 모여서 차 한잔하면서 하는 것도 좋고 그렇지 않나 싶어요.
    이것은 외부에서 들은 말씀이고 저도 이 부분을 아, 그러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는데 광한루 하면 우리 남원을 대표하는 관광지고 또 1년이면 6-70만명이 찾아오는 지역이잖아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양해석위원   전에는 그렇게 했다고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것이 없어졌다고 하시는데 근무하시는 분들 특히 수표, 매표하시는 정문과 후문 입구에서 손님 맞이하시는 분들은 어찌보면 남원을 찾아오는 우리 관광객들과 첫 대면하시는 분들 아닙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양해석위원   그만큼 좋은 인상 아까도 잠깐 언급이 됐습니다만 그런데 제각각 사복을 입고 근무를 하다 보니까 우리의 얼굴인데 사복이라는 자체가 정신적인 자세부터 틀려지잖아요?
    유니폼을 입는 것하고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양해석위원   우리 광한루에 맞는 개량한복이든 그런 옷을 입고 근무했으면 좋지 않느냐 그런 의견을 내가 몇 번 들었어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그것 관련해서,

○양해석위원   그런데 오늘 주신 자료에는 광한루 출입문 근무자 한복착용 관광이미지 개선했다고 말이 나와있는데 이것은 언제 춘향제때 했다는 말씀입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그 이야기가 아니고 최근에 시장 지시에 의해서 광한루 입구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통일된 복장으로 해서 관광객 맞이하는데 했으면 좋겠다 해서 지금 개량한복으로 해서 일괄제작해서 착용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요즈음에 그렇게 입고 계십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양해석위원   언제부터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지금 한지가 3주 정도,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입고 하시는 거죠?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그것도 여름철에도 하지만,

○양해석위원   상하반기 틀려야죠?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계절별로 하다 보니까 부수적 뒤따르는 것이 예산이다 보니까,

○양해석위원   예산 세우셔서 해야죠.
    민원과도 하는 것처럼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산 성립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춘향관시설이 35% 정도 됐다고 하는데 우리 의회에 그 시설을 어떻게 하고 안에 프로그램이라든가 컨덴츠를 어떻게 하겠다는 보고말씀해 주신 적 있어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그 관계가 요전에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희들도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안에 내용들이,

○양해석위원   아니, 그러면 오늘 준비가 안됐으면 미리 그림같은 것 판넬 만들어서 가져오셨으면 됐는데 그러지 못했으면 다음에 의원총회든 어느 정도 기간되면 한번 종합적으로,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9월쯤에나 시간을 마련해서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을 제가 들어 본 바가 없습니다.
    286페이지에 이것은 제가 자료를 보다가 무슨 말인가 했는데 광한루원 공중화장실 청소용역 우리가 지금 화장실을 용역주고 있습니까?
    어디를 용역을 주는 겁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저희들이 춘향제 이전이라든지 그때 일시적으로 많은 관객을 맞이 하기 전에 그안에 수세식으로, 화장실 자체가 분류식화장실이 아니라 그 안에 정화조가 있어서 주기적으로,

○양해석위원   일반 집에서 건물도 정화조 청소하는 것이고,
    이것이 무슨 청소용역,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저희들이 나름대로 환경관리원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만 그안에 춘향제 맞이하기 위해서 쌓여있던 여러 가지 먼지들 제거해서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쉽게 이야기하면 평상시에 관리는 직접 하지만 춘향제라든가 큰행사 앞두고 대청소를 할 때는 용역을 줬다는 말씀입니까?
    뭡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그런 이야기입니다.

○양해석위원   평상시에 관리하는데 그것까지 용역을, 그러면 그 밑에 공중화장실 집중청소해서 1,300만원 쓰신 것은 뭡니까?
    청소는 뭐고 집중청소는 또 뭡니까?
    286페이지입니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직원과 상의)
    저희들이 화장실 안에 보면 집기시설들이 있는데 화장지라든지 비누라든지 이런 것들을 전부 확인해서 배치해서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은 평상시 계속 일상적인 것 아닙니까?
    집중청소라고 해서 1,370만원 써있는데 비누하고 화장지하는 것으로 그렇게 들지는 않을 것이고,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그것은 왜냐 하면 구입해서 점진적으로 필요할 때마다 배치를 해야 하니까요.

○양해석위원   담당자께서 이 시간 이후에 자료 주시고요.
    춘향테마파크 활성화 방안에 288페이지인데 금후계획에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청소하고 LED 교체하는 하드적인 것 말고요.
    꽃동산 보수공사하고 파고라 구입 설치하는 것은 시설보수적인 부분이고 춘향테마파크에 얼마나 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목적아니겠습니까?
    활성화라는 것은?
    그런데 그 활성화에 대한 것은 전혀 없어요.
    소프트적인 부분은요.
    계획된 것 전혀 없습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저희들은 지금 시설사업소하고 문화관광과는 서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래서 춘향테마파크 활성화 관련해서 문화관광과와 같이 해서 안을 마련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소프트웨어 관련 이벤트행사 관련된 것은 문화관광과 차원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고요.
    시설과 관련된 것은 지금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설물이 상당히 노후되서 그 분야에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또 광한루원에 찾아오고 있는 관광객들이 테마파크로 연계해서 넘어가는 것들이 적다 보니까 그런 것들을 어떻게 하면 연계할 것이냐 고민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시설만 유지 관리가 아니라 어차피 처음에 조성할 때는 타 부서에서 했다 하더라도 넘어온 다음에 관리와 거기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시설사업소 몫이니까 예를 들어서 이번에 춘향테마파크 올라가는 계단에 무슨 그림을 그리는 것도 문화관광과에서 했더군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거기에서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 아이디어를 시설사업소에서는 못합니까?
    그런 아이디어를 해서 오는 분들한테 쾌적한 공간 제공과 뭔가 유인요인을 만들어 주는 것도 그쪽 일이지 꼭 문화관광과에서 해야 할 일입니까?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하셔서 있는 것 부서진 것 고치는 것만 능사가 아니니까 시설관리하고 있는 쪽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십시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이석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이석보 위원입니다.
    소장님, 수고 하시고요.
    몇 가지만 위원님들이 앞에 질의하셨고 답변 잘 들었습니다.
    우선 279페이지 동료위원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광한루 출입 근무자 한복이 색상이나 한복 옷 자체 그것이 얼마짜리 입니까?
    얼마 들었습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한 22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이석보위원   아니, 1벌에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1벌에요?

○이석보위원   그렇죠.
    1벌에 얼마짜리냐고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직원과 상의)
    1벌에 22만원 정도,

○이석보위원   1벌에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춘추복하고 하복하고 해서요.

○이석보위원   그러면 2벌이죠.
    세트로 계절 1년에 두 번 옷을 다른 디자인으로 입는다 그 말이죠?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그렇습니다.
    여름철하고 춘추복하고,

○이석보위원   여름철에는 약간 하늘색 들어 있는 회색 비슷한 내용인데 겨울철에는 가을부터는 어떤 것으로 합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가을철에는 감색으로 해서,

○이석보위원   색상, 중요하게 선택하십시오.
    보면 뭔가 환하다고 볼까 산뜻하게 보여야지 어떻게 추레하니 색상도 그렇고,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지금 현재 여름에 입는 것은,

○이석보위원   내가 그래서 가격을 물어본 겁니다.
    그게 한 세트 두 벌에 20여만원 들였다는데 질이 좋은 것이겠죠.
    면으로 땀 안 차게 하겠지만 저는 다른 보는 시각이 다르겠지만 첫 들어갈 때 인상이 별로입니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지금 최근에 여름에 입고 있는 것은 위에는 하늘색으로 해서 밝은 색깔로 했습니다.

○이석보위원   아니, 엊그제 2-3일 전에 내가 거기를 둘러보고 왔는데요.
    그리고 거기 한복에 맞는 신발은 어떻게 해 드립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신발은 저희들이 못해 주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러니까 구색이 안 맞죠.
    예산 타령하시지 말고 우리가 의원들이 예산 올라오면 그것을 써야할 데는 쓰는데 이왕 조금만 더 검토하면 한번 입고 버릴 옷 아니고 그래서 그렇다고 고가로 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첫인상에 딱 봤을 때 좀더 내용에 대해서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점은 좀더 언제든지 더 검토하시고 그러세요.
    그리고 전체 관리, 사업소에서 관리하는 곳 광한루원을 중심으로 해서 테마파크나 여러 가지 단지나 이런 데 수목 병해충 방재를 하죠?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하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주기적으로 어떻게 딱 일정이 짜여져서 합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저희들이 평소에 관찰하기 때문에 그 상황에 따라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리고 관광객 없을 때 여러 가지 선택해서 하겠지만 또 비가 온 후라든지 예를 들어서 장마철 이런 것을 잘 계산해서 효율적으로 예방하시고요.
    특히 광한루 주변에 아까 경외상가 이야기도 조금 있다 하겠습니다만 모기, 숲이 우거지고 대나무가 있다 보니까 모기가 극성을 부리면 관광객들도 요새는 특히 여성 관광객들은 옷을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 모를 정도로 짧게 입고 오다 보니까 그런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래서 모기가 아주 제일 놀기 좋아하는 옷들을 입고 다녀요.
    그래서 제가 그것을 봤거든요.
    지금 상설공연을 8시부터 하나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8시부터 10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제가 한번 쭉 보면서 여러 가지 느낀 점이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지금 시설사업소는 아까 문화관광과에서는 시설이나 이런 것을 하고 관리는 지금 하고 계시잖아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이석보위원   관리 차원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아까 심어놓은 수목에 대한 병해충 예방 그리고 모기 퇴치, 방역 특히 해당되는 동이나 이런 데서 방역시스템 가동을 충분히 하고 있겠지만 비가 오거나 그러면 일주일에 한번 할 것을 두 번, 세 번해야 할 경우가 있어요.
    그렇게 해서 소장님이 담당 계에서 좀더 치밀하게 신경쓰시고 그렇게 해 주시고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최근에 모기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와서 저희들이 연막소독기를 보건소에서 임차해서 주기적으로 살포를 하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래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이석보위원   잘 하셨습니다.
    잘 하셨고 수시로 그리고 들어가는 약이라고 볼까 예방약이 독성보다는 향기가 나는 것도 있는 것 같던데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그 약품도 보건소에서,

○이석보위원   알겠습니다.
    그것은 잘 선택했네요.
    그렇게 해 주시니까 고맙고 그래서 앞으로 쾌적한 또 찾아와서 짜증스럽지 않는 한 분이 짜증스러우면 그것은 일파만파니까요.
    홍보는 잘 안 되어도 조금 부족한 것은 입에서 입으로 잘 전해집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282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설체험장 있죠?
    민속놀이 체험하고 사랑의 동전던지기하고 춘향 그네뛰기 거기 환경 항상 살펴주시고 계시더라고요.
    그러나 민속놀이하는데 그런 여러 가지들을 잘 챙겨서 부러지거나 상하거나 그런 것이 보이지 않게 잘 정리정돈을 해 주시고 또 관광객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놀이를 하셨으면 뒷마무리를 했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경우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 정리 잘 해 주셔서 쾌적한 그리고 가다가도 몇이 걸어가더라도 우리 저것을 한번 하고 가자, 체험해 보자 이렇게 해서 발이 끌릴 수 있는 주위환경이나 그런 분위기를 잘 정리해 주시는 것도 기 시설되어 있는 또 기회를 주는데 우리들의 정성만 조금 들어가면 오신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에서 좋은 활용 좋은 쉼터가 되지 않겠는가 싶어서 그것도 관리를 잘하시지만 더 철저히 해 주시고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이석보위원   광한루 그 바로 위에 283페이지에 위원님들이 두 세번 말씀하신 관심이 많은 곳입니다.
    관심이 많은 것은 그 지역에 상주하고 임차를 해서 이용하시는 분들의 민원이라기 보다는 여러 가지 여론이 있고 또 상가에서 관광발전을 위해서 상가들이 또 주인의식을 가지고 우리도 사업을 하지만 남원을 위해서 좀더 광의적인 생각에서 봉사하는 차원에서도 그렇고 우리도 한몫하자라는 뜻에서 그렇고 그렇다면 거기에 많은 아이템들이 좋은 아이템이 나오고 내 돈 안 들어가고 나는 10원 하나도 안 넣고 말하자면 지금 해 주기만 바라는 지금 시스템이 그래요.
    복지차원이나 모든 차원이 그래요.
    전세를 든 사람은 잘 아시잖아요?
    세든 사람은 조그마한 것 하나만 못 하나 빠져도 주인이 와서 박아주기를 바라고 교체해 주기를 바라지 내가 지금 이용하고 있으니까 우선 내가 하는 그런 풍토가 너무 빈약한 것 같아요.
    우리나라 여러 가지 정서가요.
    그런데 여기는 몇 번 나온 것이거든요.
    사실 아까 우리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만에 하나 거기를 무엇인가 시스템을 해 준다면 첫째 상가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길밖으로 제품을 내놓아서, 내놓는다고 물건 다 팔리는 것은 아니잖아요?
    견물생심이라고 해서 유인하는 것도 되지만 다들 알아요.
    그러니까 그것은 깔끔하니 하고 전천후로 이용도 할 수 있도록 하려면 그런 종류보다는 제 생각에는 만일 한다고 할 때는 예산을 좀 들여서라도 그 전통적인 상가에 건물에 맞게 구색에 맞게 친환경적으로 아울러지게 한옥타운에 맞게 그 근방이 전부 다 또 한옥으로 앞으로 일색을 갖추어야 하니까 그런 정서가 친환경적이면서도 광한루원 주위에 맞는 걸맞는 조그마한 것을 하나 추진하더라도 그렇게 하세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검토,

○이석보위원   하신다면,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한다면 검토는 그런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렇게 해서 후회없는 어디 까대기 달아내듯이 하고 어디 일반상가에서 하듯이 문화재가 있는 광한루 특히 남원에 심볼이라고 하는 표상인 그 곳 주위에 나무 한 그루를 심더라도 그렇고 화초 하나를 가꾸더라도 그렇고 그런다고 봅니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주의해서 참고를 하겠습니다.

○이석보위원   그것은 시설사업소에서 해야 할 사업규모인지 아니면 또 그것을 관광과에서 해 줘야 할지 그것은 사업분담의 책임소재에서 하실 것이고 소장님은 계신 동안에 또 여기 계장님들 다 계시니까 상식적으로 기본적으로 그것은 서로 간에 공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285페이지 월매집 추진실적 중에 광한루원 월매집 지붕구조 변경공사를 5,400여만원 들여서 했는데 그 내용을 어떻게 했습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저희들이 월매집이 초가지붕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지붕 자체가 옛날 기와집 형태의 지붕이 설치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물매가 경사가 완만해서 비올 때마다 물이 제대로,

○이석보위원   물매를 잡아준 겁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물매를 잡아주는 공사였습니다.

○이석보위원   변경공사라고 해서 나는 어떤 옛날에 그동안에 월매집 했던 그런 구조보다는 약간 세워서 한 겁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세워서 했습니다.

○이석보위원   이해가 갑니다.
    이것은 전반기에 15년도 사업추진실적에 대한 내용이니까 그리고 그 뒤에 286페이지 추진실적 중에 광한루원 초화원 야생화 식재 있죠?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이석보위원   백접초라고 있습니까?
    두 종류?
    무엇 무엇 심으신 겁니까?
    3,500여종 오늘 심었는데, 백접초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기존에 있던 원추리 종류로 해서,

○이석보위원   원추리과입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이석보위원   그러면 그 밑에 광한루원 춘기 포토존 설치라고 해서 계절꽃 2점인데 이것이 한 300여만원 예산이 서있는데 아직 안 했죠?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봄에 관광객 맞이차원에서 정문 앞에 설치해서 사진 촬영할 수 있도록 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석보위원   춘향제전 앞에 두고 여러 가지로,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이석보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금후계획 중에서 광한루원 국화전시시설 설치라고 했는데 지금 이것을 어디에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지금 기술센터에서 매년 국화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국화를 지금 키우고 있죠?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그것을 전시회 끝난 뒤에 상당기간 동안 꽃이 폈기 때문에 그대로 두기에는 아깝다해서,

○이석보위원   좋은 생각이네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그래서 저희들이 광한루원 안에 일정한 기간동안 그것을 관광객이 볼 수 있는 그런 시설을 갖추어서 하려고 합니다.

○이석보위원   그러면 한 가지 끝으로 물어봅시다.
    지금 문화관광과에서 시설을 거의 다 투자해서 계획세워서 검토해서 하는 쪽이고 시설사업소는 모든 제반적인 것을 관리하고 보전하는 쪽인데 광한루원 안에 상설공연장 있죠?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이석보위원   이것이 굉장히 점점 정착한다고 할까 질서있는 내용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또행차라든지 이런 것들이 거의 정돈해 가고 있는 정착되어 가는 과정이라고 본 위원은 느끼고 있는데 거기에 관람석 만들어 놓은 것 있죠?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이석보위원   그것을 앞으로 시설사업소에서 관리해야죠?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그것은 문화관광과에서 직접,

○이석보위원   그것도?
    관리도?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이석보위원   시설관리는 전체 시설사업소에서,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저희들이 공연과 관련된 시설물이다 보니까 거기에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고정시설이 아니고,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이동식입니다.

○이석보위원   그러니까 가시설이니까요.
    그래서 나는 시설사업소에서 한다면 그것이 완전히 아주 맞지 거기에 맞지 않은 정서에 철골로 해 놓은 것입니다.
    사진 하나를 멀리서 가까이에서 찍더라도 그렇고 또 들어가서 보니까 전체 환경을 완전히 아주 정말 마이너스 그런 정서입니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저희들도 그것때문에 공연이 있을 때만 가서 설치했으면 하는 저희 입장인데 그것을 옮기는 과정이 비용이 상당히 있고 들다보니까,

○이석보위원   그렇죠.
    세트로 떼서 어느 정도 하겠지만 그것을 어떻게, 알겠습니다.
    관광과와 다시 이야기해야 할 말인데 어쨌든 이동식이라 하더라도 가 무대설치라 하더라도 그것이 없어서 굉장히 저도 몇 번 가볼 기회가 있어서 가봤는데 그런 것을 만들어 놓지 않을 때는 보기가 아주 복잡하더라고요.
    서야 되고 질서가 없어요.
    그런데 그렇게 해 놓으니까 아주 좋은 편안한 위치에서 좋은 전체를 다 볼 수 있고 시스템은 좋은데 시설 자체가 친환경적 친목재나 그런 종류로 목재종류같은 것이 요새 재료가 많이 나오잖아요?
    어찌 그런 생각들을 못했나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구조상으로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만 바람이라면 평소에 공연이 없을 때에는 다른 데로 옮겼다가 했으면,

○이석보위원   일단 오늘은 시설사업소에 관리를 그것은 시설해 놔서 관리할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정도로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시설사업소 지난번에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미지가 한번 개운치 않으면 정서가 별로 안 좋은 겁니다.
    누구나.
    시설사업소에 모든 사업들 예산속에서 적시에 적절하니 하시고 너무 과해서 앞당겨서 하시지 마시고 적시에 시기놓치지 않고 하십시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금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요.
    담당 계에서도 충실히 하셔서 시설사업소가 아무리 시설을 잘 해 놓고 해도 관리를 제대로 안 하시면 안 되잖아요?
    특히 요즘에는 밤잠자고 나면 거미들이 거미줄 쳐버려요.
    그러니까 특히 춘향테마파크라든지 어디든지 거미줄이 금방금방 보입니다.
    우리 시청에도 통로 올라갔다 보면 거미줄이 금방 귀퉁이에 치고 있는 것들이 다 보여요.
    특히 관광객들에게 이왕 시설은 더 못할지언정 있는 시설 정말 세심한 정성과 관리를 해 주셔서 많은 금상첨화격으로 효과가 100% 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석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과장님, 거의 동료위원들이 질의했던 것인데 보완해서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어느 관광지를 가든지 보면 조경이 참 중요하더라고요.
    어떻게 조경관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관광지가 돋보이기도 하고 돋보이지 않기도 하고 그래요.
    나무 수종에 따라서 전지를 해야 할 수종이 있고 전지를 또 안 해야 할 수종이 있고 그렇죠?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그렇죠.

○강성원위원   또 전지를 함으로써 보기가 좋은 나무가 있고 전지를 함으로써 또 나무를 버린 나무가 있고 저는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사람에 따라서 전지해서 이것을 어떻게 꼬이게 만든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전지를 해서 나무를 이상하게 만든다든지 그것을 좋아하는 분이 있고 또 자생적으로 자기 마음대로 크도록 가만히 두는 형태를 좋아하는 분이 있고 다 성격이 다릅니다.
    오늘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말씀들을 했지만 생각들도 다르고요.
    같은 뜻은 아닙니다.
    그래서 나는 광한루나 거시기에 전지를 하려면 전지를 잘해서 나무를 관리했으면 좋겠다 싶은데 우리 조경직이 있습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조경직이 직렬이 있습니다만 요전에 말씀드린 대로 지금 육아휴직 들어가서 현재 공석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광한루원 안에는 문화재다보니까 조경하는데 상당히 제재를 많이 받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렇죠.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거기는 문화재 전문조경사가 있어서 그분들로 하도록 전지작업을 시켜야 합니다.

○강성원위원   알겠습니다.
    시설사업소는 사실 조경직이 두 분, 세 분은 있어야 합니다.
    한 분 교육 가고 병가 내고 어디 갔다고 없다고 그러면 그 업무를 볼 사람이 없다고 한다면,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저희들도 공석이다 보니까,

○강성원위원   휴업입니다.
    휴업.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자리 배치해서 근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강성원위원   어떻게 하든지 조경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한번 모색해 보십시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강성원위원   춘향관 전시물 아까 상당히 많이 확보도 해 놓고 확보계획이라고 했는데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했습니다만 돌 하나를 친구 집에 가서 공짜로 얻어오면 그 돌은 별로 볼품이 없어요.
    수석가게에 가서 돈을 주고 사야 그 수석이 가치가 있고 좋습니다.
    공짜로 얻어오고 그냥 희사받은 것은 물건 자체가 그렇게 좋지 않아요.
    돈을 주고 또 돈도 적게 주거나 많이 주고 사야 좋은 것을 사고 필요한 것을 사고 그렇습니다.
    지금 춘향과 관련된 모든 자료들 많이들 없다고 하지만 다 개인들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안 줘요.
    왜 줘요?
    그분들이 몇 백만원, 몇 천만원 주고 산 것을 우리 남원시청에 뭐하는데 줍니까?
    안 줍니다.
    준다고 하면 싸구려입니다.
    한 1천원짜리나 1만원짜리는 그냥 주겠죠.
    그렇지만 1백만원, 1천만원짜리는 안 줍니다.
    누가 줍니까?
    소장님같으면 1천만원 주고 소장했는데 그것을 공짜로 시에서 달라고 하면 주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늘 하는 이야기가 예산을 세워서 사라 그 이야기입니다.
    돈을 주고 사라, 특히나 그런 물건들을 누구를 통하면 잘 사느냐면 골동품상가들 있잖아요?
    그분들하고 연락이 되면 남원 광한루에 해당된 그런 물건들을 소장한 데를 다 알고 있습니다.
    군산에 누가 갖고 있고, 전주에 누가 갖고 있고, 서울에 어느 누가 갖고 있고 그분들이 네트워크가 형성되서 대충은 다 알고 있어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저희들도 개인 소장하고 있는 분들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 접촉해서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만,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돈을 주고 사라니까 왜 공짜로만 얻으려고 합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필요하다면 돈을 주고서 사야 할 것 같으면 돈을 주고 사야 겠죠.

○강성원위원   필요하잖아요?
    그런 돈을 주고 산 물건들을 전시해야 볼품이 있는 것이지 그냥 공짜로 얻어서 16절지 종이 하나 얻어다가 전시하는 것은 값어치가 없고요.
    앞으로 10년, 20년 가면 더 못삽니다.
    가격 더 올라가고 안 내려와요.
    지금 이런 기회에 예산을 세워서 사라 나는 그 이야기입니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몇 번 이야기했죠?
    돈을 주고 꼭 사야 합니다.
    앞으로 가면 갈수록 구하기가 더 어렵다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염두해서 유물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렇게 하십시오.
    그리고 아까 경외상가 메르쓰로 인해서 어떤 혜택을 주자, 뒤에 어떤 시설을 주자, 좋기는 한데 우리 임대료가 연 얼마쯤 나옵니까?
    전체가 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거기가 위치에 따라서 각각 다 다릅니다.

○강성원위원   아니, 전체 전부해서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경외상가 임차료가 1년에 2억 3,700만원 정도 올해같은 경우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우리가 옛날 최중근 시장때인가 칸칸이 막아서 새로 시설할 때 시설비 엄청 많이 들었죠?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많이 들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성원위원   그 시설비 지금 못 뺐어요.
    임차료 받아서 못 뺐어요.
    아까 그런 시설해 주고 뭐해 주고 뭐해 주면 차라리 경외상가에서 우리가 어떤 돈을 벌 목적으로 한 것은 아닐테지만 그래도 그런 것을 시설해 주고 보완해 주고 정비해 주는데 그래도 본전은 되야죠.
    그리고 한번 시설해 주면 명년부터는 또 보수해 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아요?
    올해 시설 해 주면 펑크가 나든, 비가 새든, 어디가 깨지든 또 보수해 줘야 합니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당연히 그래야죠.

○강성원위원   당연히 보수해 줘야죠.
    그리고 거기 상가하고 담장하고 이어서 비가림시설하게 되면 100% 물건 나갑니다.
    그것을 단속 못합니다.
    어떻게 단속합니까?
    매일 가서 거기 지켜 서있을 겁니까?
    단속 못합니다.
    아무리 상가하고 협의하고 뭐하고 해도 단속 안 됩니다.
    이제 그것 해 주려면 해 주고 아예 가게 같이 내놓고 팔라고 아예 처음부터 그래야지 절대 단은 안 되는 것만은 사실이고 그런 혜택을 주면 앞으로 내년, 내후년에 어떤 재해가 있고 어떤 뭐가 올줄 압니까?
    또 해 주고 또 해 주고 해마다 해 줘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좀 신중을 기해라, 저는 그 이야기입니다.
    해 주지 말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신중을 기해서 판단을 잘 해서 해야 한다는 말씀드립니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강성원위원   그 다음에 테마파크 내에 공터가 많이 있어요.
    개인소유 공터가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테마파크 안에는 개인 소유가 없습니다.

○강성원위원   없는가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강성원위원   아니, 우리 테마파크 안에 말고,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바깥쪽에는 일부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예. 바깥쪽에 그러니까 그런 것들은 처음에 시에서 분양할 때 몇 년간 내에 건축하도록 무슨 시설을 하도록 다 계약이 안 됐는가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지금 관광지 안에 있는 토지 이야기입니까?

○강성원위원   예.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그것 관련해서 저희들이 문화관광과에서 관리,

○강성원위원   지금 본인이 알기로는 처음에 그 시설을 전부 기반조성을 해 놓고 땅을 분양할 때 몇 년 내로 건축하든지 시설하든지 하도록 거기가 다 지정이 되어 있잖아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저희들은 왜냐 하면 공공시설 공유재산시설만 관리하고 있고 거기에 사건과 관련되어 있는 그런 토지, 매매해야 할 토지 관련된 것은 문화관광과 분야에서,

○강성원위원   하여튼 시설사업소에서 시설을 담당하고 있으니까 지금 채소밭으로 이용하고 텃밭으로 이용하고 그런 땅들이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못 봤는가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강성원위원   그래요?
    지금 공터로 되어 있는 땅들이 있거든요.
    개인 소유의 땅이요.
    그런 것들은 그것을 한번 찾아서 소장님이 알고 계셔야 합니다.
    이런 땅들은 그냥 그대로 두고 텃밭으로 지어먹어도 되는가, 그냥 공터로 둬도 되는가, 처음에 당초 계약할 때 몇 년 내로 신축을 하도록 되어 있는가 한번 담당부서하고 알아봐서 그것을 건축이나 신축을 무엇을 하도록 법이 되어 있으면 하도록 지도를 해야 하고 안 하면 우리 시에서 매입해서 다른 것으로 활용한다든지 이렇게 해야 합니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관련부서에 그 이야기 충분히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한번 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문에 주차장 문제입니다.
    광한루 주차장 하루 주차하는데 2천원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서문도 주차장료가 2천원이죠?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하루종일 한 사람도 2천원이고 그냥 1시간, 2시간 한 사람도 2천원이다, 그런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다 보니 서문주차장 가는 옆에 주차가 난립되어 있다 이런 말을 합니다.
    소장님 알고 계실 텐데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지금,

○부위원장 한명숙   모르십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그 관계는,

○부위원장 한명숙   말을 많이 합니다.
    저희 모 의원님도 갔다오셔서 주차 경외상가 주차장을 보니까 이렇더라 하루종일하는 것은 2천원 괜찮은데 그 짧은 시간 안에 갔다 오신 30분은 무료이기도 하고 1시간부터는 2천원 똑같이 있을 텐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있는 분도 2천원이고 잠깐 1시간, 2시간 보는 분도 2천원이다 라는 말을 해요.
    그러다 보니 하루종일 있는 사람은 2천원으로 싸니까 그냥 놓을텐데 잠깐 금방 갔다 와야지 하는 사람은 그 옆에 받혀놓고 안에 안 들어가더라 라는 말을 한다는 거죠.
    거기에 따르는 형평성 그리고 받혀놓지 않도록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해 보시면 어떨까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과거에 보니까 저희들이 주차 관련해서 중식시간에 감면하는 그런 제도를 한번 조례 검토했던 적이 있었고요.
    또 전면주차를 무료로 하는 것도 검토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상대성이 있다 보니까,

○부위원장 한명숙   주차에 전면, 후면이 아니고 시간을 말하는 겁니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시간제 관계도,

○부위원장 한명숙   시간은 주위에 한번 물어보시고 한번 나가셔서 주위에 많이 해 놓는지도 물어보시고 하루에 약간 합리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한번 고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그런데 시간제로 운영하다 보면 관리상 어려운 점이 또 있습니다.
    현재 주차장들이 진출입로가 한 방향 진출하게 되면 관리상 관리 인건비가 많이 안 들을 텐데 광장주차장같은 경우 진출입로가 2개로 되어 있다 보니까 시설을 보강해야 할 문제가 또 나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아뇨.
    저는 주차료를 말하는 건데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왜냐 하면 시간제로 하려고 하면 티켓팅을 해야 하기 때문에 티켓팅을 하려면 그런 시설을 전부 다 갖추어야 합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인건비가 또 들어간다 말씀하십니까?
    아무려면 더 합리적인 방법이 있지 않을까라고 동료위원님도 말씀을 해 주셨고 저도 그 주위에 사는 분들한테 그 말을 듣고 물어보니 주차료가 한달 끊는 것도 아까워서 안 넣으시고 그냥 골목에 그 주위에 놓으신 분도 계시고 하루에 아까 말했던 것처럼 지금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일단은 주차료를 걷는 징수하시는 분이 계시기는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갈 때 시간 체킹하고 나올 때 해서 하는 분이 있는데 거기에서 하루종일 있는 것하고 예를 들어서 1시간에서 3시간 정도 있는 분들은 조금 거기에서 편의를 봐주시는 것이 있으면 주차장을 더 활발하게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여론이 있습니다.
    한번 고민해 보십시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어떤 개선사항이 있다면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예.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항공우주천문대에서 천체투영시스템 교체했죠?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위원장 이정린   그 전에 있던 것은 어떻게 했습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그전에 있던 시스템 자체는 현재 운영할 수 없는 그런 노후된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소프트웨어 관련된 것들은 현체제에 적합하지 않아서 현재 별도로 보관하고 있습니다만 아마 폐기 처분해야 할 대상이고요.

○위원장 이정린   폐기 처분한다고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위원장 이정린   가격이 그렇게 비싼 것을 그냥 폐기 처분합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렌즈가 있어요.
    프로젝트가요.
    렌즈는 별도로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관리는 하고 있는데 렌즈 말고 영상물을 전송시키기 위한 기계시설은 일반 컴퓨터와 유사합니다.
    그런 것은 용도가 쓸 수 있는 용도가 없다 보니까 아마 그것은 폐기 처분해야 할 것 같고 프로젝트만 관리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상당히 고가다 보니까,

○위원장 이정린   아니, 처음에 했던 시스템도 굉장히 돈 많이 주고 해 놨던 것인데 중고로 파는 것도 아니고 폐기 처분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지금 여기 맨 앞에 나온 디지털 프로젝트 있잖아요?

○위원장 이정린   예.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그 렌즈, 렌즈는 보관하고 있어요.

○위원장 이정린   렌즈는 그냥 보관만 하고?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위원장 이정린   그것은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처분하든지 그래야 할 것 아닙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그런데 현재로서는 어떻게 딱히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 보니까 그대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서 별도로 저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위원장 이정린   굉장히 고가장비들인데 개인이 하시는 분들도 이런 것만 사러다니시는 분들 있잖아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이것은 돔으로 되어 있는 시설안에서만 운영할 수 있는 프로젝트다 보니까 그렇게 많이 사용처가 없을 것으로 보여지기는 봅니다.
    평면상에 하는 것하고 다르다 보니까요.

○위원장 이정린   알겠습니다.
    다음에 광한루 경외 조경에 대한 부분인데 혹시 지금 원예허브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허브융복합사업단이라고 아십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최근에 거기에서 이번 춘향제 전에 허브제품과 관련된 꽃종류를 저희들이 식재를 한번 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했어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그래서 허브 상품화 판매할 수 있는 5동쪽에 6동, 7동쪽에 기존에 있는 철쭉을 광한루에 식재하고 거기에 식재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식재를 하면 그쪽에서 받아다 식재만 하는 겁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식재는 거기에서 해 주고 관리는 저희들이 하기로 하고요.

○위원장 이정린   그냥 와서 식재는 해 주고?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위원장 이정린   거기서 식재하고 그런 부분은 문화재청하고 관계없이,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경외상가기 때문에 경외쪽이기 때문에 관계는 없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안에쪽은 안 됩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경외쪽은 들어가는 수종들이 과거에 전통정원에 맞는 수종이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검증을 해 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허브라고 하면 외래종 허브도 있고 우리 토종 허브도 있는 그런 부분인데 이런 부분 아직 서로 협의는 안 되었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위원장 이정린   협의가 안되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그것은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아니, 그쪽에도 우리가 동부권특별회계 받아서 그쪽에 사업 투자해서 허브밸리쪽에 식재해서 많이 심고 그러는데 우리 예산 들여서 하는 부분인데 그쪽하고 서로 공유해서 받아서 우리 광한루 주변에 싹 심고 그런 부분이면 허브에 대한 예산이 우리가 얼마나 투입이 되어 있습니까?
    그러면 남원에 허브라고 하면 광한루 주변이나 이런 데 보면 허브도 식재되어 있고 이런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유가 안 된다는 부분입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광한루원 바깥쪽에 있는 부분들은 저희들이 검토하는데 광한루원 안쪽에는,

○위원장 이정린   소장님!
    허브라는 것이 외래종 허브도 있고 우리 토종 허브도 있어요.
    할미꽃, 민들레 이런 것도 전부 다 허브에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그런 꽃들도 그런 데에 식재해서 많이 심거든요.
    광한루원 경외 안에는 우리 토종에 관련된 꽃들은 심어도 되잖아요?
    그렇죠?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광한루 바깥쪽으로 저희들이 관리하는 화단들이 있거든요.
    그 부분에서는 식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광한루 안에도 우리 토종에,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그 관계는 검토해서,

○위원장 이정린   그런 부분에 서로 공유해야 되는데,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내가 이번에 준비한 것이 있으니까 그때 말씀드리고요.
    다음에 춘향관 건립공사는 35% 되어 있다고 했어요?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위원장 이정린   35% ?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위원장 이정린   알겠습니다.
    이번에 우리 현장답사 할 때 점검 한번 해 봐야겠네요.
    다음에 테마파크 활성화에 대해서 제가 생각했던 부분인데 참고만 하십시오.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위원장 이정린   혹시 경주에 한옥호텔인 라궁호텔 가보셨습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못가봤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경주에 가면 한옥호텔이 있는데 굉장히 고가입니다.
    하루 투숙하는 비용도 굉장히 많이 들고 하는데 제가 거기에 가서 보고 느낀 점이 무엇이냐면 우리 남원에 이 한옥호텔이 딱 들어설 자리가 테마파크 자리입니다.
    왜냐 하면 거기에서 숙박하고 테마파크 안에 정원 있잖아요?
    정원이 아니라 공원을 아침에 산책하거나 하면 대한민국에서 그렇게 좋은 코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위원회에서 벤치마킹을 이곳 저곳 많이 다녀봐서 아는데 거기에 최고급 한옥호텔이 하나 있고 거기에서 투숙했던 분들이 테마파크 안에를 쭉 돌아서 한다고 하면 대한민국에서 그만큼 이상적인 데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트래킹코스를 간다고 하더라도 애기봉쪽으로 올라갈 수 있는 코스도 되어 있고 나는 이쪽 테마파크 활성화를 한다고 하면 굳이 테마파크공원으로 지정되서 관리하는 것보다도 조금 트여있는 생각을 한다면 일부 옥사 가는 쪽 있죠?
    그런 쪽에 해서 개인에게 분양하든가 아니면 그것을 큰 호텔에서 경영하는 사람에게 우리가 이런 것이 있는데 와서 한번 해 볼 의향이 있냐 이렇게 제시를 해 봐도 그런 메리트가 있는 곳이거든요.
    그런 쪽으로도 한번 접근을 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서는 과감하게 시도 해 볼 필요성도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여기 관계된 계장님들 계시고 그러면 그런 부분 연구하셔서 제가 그냥 드리는 말이 아닙니다.
    저희들이 이곳 저곳 잘 된 데를 찾아다니면서 보고 느낀 점이 있기 때문에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혹시 소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시설사업소는 관리만 한다,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이런 면모도 갖추었으면 좋겠다 그런 대안을 제시해서 부시장님이나 시장님하고 상의해서 재정과와도 협의해서 누가 한번 의뢰를 해 봤는데 투자 의향이 있는 사람도 있더라 이렇게 한번 찾아보시고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아시겠습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내용은 잘 알겠습니다만 안에 시설을 갖추어서 한다는 것도 좋겠지만 인근에 있는 호텔도 있고 리조트도 있기 때문에 거기와 연계해서 하는 것도 어쩔지 그것도 염두를 두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그렇죠.
    그쪽에 계신 분들한테 혹시 그런 투자의향이 있는지 물어보십시오.
    내가 봤을 때 경주 라궁이 있는데 거기는 그렇게 하면서 보니까 호텔도 굉장히 운영도 잘되고 내가 봤을 때는 우리 여기에 해 놓으면 정원을 안 가꾸어놔도 정말 걸어서 나와서 보면 남원시내 전경 다 보이죠.
    팔각정부터 해서 완월정처럼은 아니지만 누각도 있고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정서가 딱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이곳이 정말 적지고 정말 좋은 부분인데 우리가 이런 활용방안을 모색해서 연구해 봐야 겠다 이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테마파크 활성화에 대한 부분 여러분 애쓰시는데 그런 부분도 접근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겠습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여름철 피서철이 되면 관광객들 많이 찾아오시고 그러는데 광한루 주변, 또 시설사업소에서 관리하는 여러 가지 시설들 많이 있는데 손님들에게 정말 불쾌감 없이 남원은 청결하고 깨끗한 고장이다 이렇게 해 주시고 아까 위원님들이 많이 염려하신 부분 광한루를 찾는 분들이 우리 직원분들이 항상 얼굴에 미소를 띠고 안내를 해 줄 수 있는 그런 시설사업소장님 되시기를 부탁 말씀드리면서 하반기에도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겠습니까?

○시설사업소장 오진관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시설사업소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99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4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5차 회의로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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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이정린     한명숙     김정환     강성원     이석보
   양해석     장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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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서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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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4인)

총  무  국  장	김정남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재  정  과  장	이영태
시설사업소장	오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