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9회 총무위원회 제1차 회의록

(제199회-총무위원회-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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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9회 남원시의회(제1차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1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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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5년 7월 8일 (수) 10시
장        소  :  총우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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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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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기획실 소관
    ◈시민소통실 소관
    ◈민원과 소관
    ◈홍보전산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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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정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9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1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로 인해 지역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어려워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모두 다 같이 노력하여 힘든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협조의 말씀드립니다.
    제7대 남원시의회가 시작한지도 1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남원시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남원시와의 협력과 견제를 통한 균형으로 우리 시 발전을 견인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오늘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회의는 오늘부터 10일간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예비심사와 주요사업장 현지답사활동을 실시하고 일반안건을 심사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구체적인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원만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소관 부서에 관한 업무보고와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일괄 청취하고, 먼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진행한 후,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에 대하여 질의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보고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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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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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정린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기획실 소관 맨위로

○위원장 이정린   그러면 먼저, 기획실 소관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기획실장은 나오셔서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기획실장 황의훈입니다.
    보고에 앞서 이번 인사이동으로 두 분에 대해서 먼저 소개를 하겠습니다.
    노혜성 변호사가 6월 19일자로 퇴직하시고 김홍천 변호사가 7월 1일자로 채용됐습니다.
    익산이 고향이 되겠습니다.
    수의사 자격증까지 가지고 계십니다.
    (인사)
    다음은 권미연 씨가 기획실로 왔습니다.
    예산계에서 근무하겠습니다.
    (인사)
    기획실 직원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기획실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기획실 주요업무보고와 5분발언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기획실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실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15년도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기획실은 남원은 자체 수입도 굉장히 작고 국가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 기획실장님 항상 예산 확보를 위해서 분주히 움직이고 계시다는 말씀 많이 듣고 그 노고에 수고하신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가 듣고 궁금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중장기 미래비젼 제시에서 주요 성과에 5페이지입니다.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에 대해서 용역도 하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보면 전북, 충남, 세종 서남광역관광개발이고요.
    여기에서 추진했던 것이 역사라든지 휴양이라든지 건강이라든지 문화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것을 제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남원에는 휴양도 있고 음식도 있고 여러 가지 역사도 있고 그런 많은 자원이 있기 때문에 용역하시고 그랬을 때 남원에 맞는 것들을 연계해서 또 이 사업이 우리 지역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이기주의를 탈피하고 광역으로 같이 묶어서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떻게,

○기획실장 황의훈   이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계획용역은 문체부에서 직접 국가예산 4억원을 들여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했었거든요.
    사실은 김윤덕 의원이 제안한 것입니다.
    발의해서 왜냐 하면 남부쪽, 동부 그린벨트가 있어서 운영하고 있는데 서부권은 없지 않느냐 그래서 하는 것인데 저희들이 그동안에 용역관계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런 관계를 종합적으로 해서 거기에 반영하도록 했는데 최종안이 나온 것이 옛다솜이야기원으로 왜냐 하면 아무래도 우리 남원은 관광이거든요.
    관광하고 접목시킬 수 있도록 했거든요.
    김병종미술관, 도예촌, 소리명상관, 관광춘향테마파크를 리모델링해서 같이 연계해서 광한루하고 예촌해서 같이 연계를 합니다.
    옛다솜이야기원으로 해서 311억원 정도 총사업비가 투자됩니다.
    그래서 금년에 문체부에서 기재부에 66억원을 반영시켰거든요.
    그런데 66억원은 우리만 있는 것이 아니고 전라북도에서는 10개 시군이거든요.
    부안, 김제, 고창, 군산은 제외하고 10개시군이 들어가고 충남, 세종시 그렇게 들어가는데 거기에서 분할되서 일부있는데 옛다솜이야기원 용역비만 반영되서 있습니다.
    앞으로 용역비가 내년도 서면 위원님이 이야기한 일부 부분이라도 거기에 반영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아무래도 저희같은 경우는 이런 광역으로 했을 때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을 충분히 활용해서 저희가 기존에 있는 사업하고 잘 연계하는 것도 굉장히 좋을 것이고 가지고 있는 것을 잘 보여준다면 잘 맞춰질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또 하나는 남원에 공모사업으로 해서 거점공공형 산모보건의료센터와 제천지구 주생에 생활여건개선사업이 있습니다.
    그러면 산모보건의료센터같은 경우는 전국적으로도 우리나라는 저출산이고 굉장히 관심이 많은데 거점이라고 하면 남원을 위주로 해서 어디까지,

○기획실장 황의훈   남원을 거점으로 임순남 거기도 있지만 지리산권 함양, 구례, 곡성, 장수, 진안까지도 들어올 수 있는데 진안은 전주하고 가깝기 때문에 전주로 가고요.
    거점으로 연계된 것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아마 저희가 이 사업을 할 때 저희 시비와 다른 거점에 있을 때 그런 참여하는 곳에 예산에 대한 참여가 있습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예. 있습니다.
    임실이나 순창도 일정부분 군비를 부담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군비를 확보하면 그것을 의료원에 주면 의료원에서 정산해서 다시 군으로 내려와서 정산하는 시스템이거든요.
    올해 산모같은 경우는 국비가 6억원 정도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7월부터 의료원 5층에 황토방으로 해서 리모델링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7월부터 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들었을 때 가까운 함양같은 경우에서도 지금 그리고 의대에서도 산부인과 전공의를 안 하려고 해서 굉장히 문제라는 말도 하죠.
    먼저는 전문인력도 부족하다는 말도 하는데 저희가 환경이 좋아지면 아마 좋은 전공의를 불러들이는 것도 좋은 계기가 될 것 같고 함양같은 경우에서도 거기도 산부인과가 없어서 제가 듣기는 어떤 산모가 아이를 낳으러 가다가 차안에서 애를 낳았다는 그런 이야기도 해요.
    이런 것이 아마 저희가 관심을 갖지 않으면 남원도 이런 예가 됐을 텐데 이런 좋은 환경이 들어오면 굉장히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더 관심가져주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그렇지 않아도 위원님 말씀대로 언론에서 한번 나온 것을 봤습니다.
    함양에서 산모가 차에서 가다가 길가에서 출산했다는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 센터가 되면 그런 것은 없지 않냐 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주생면 제천지구 생활여건개선사업은 저희 과 소관이 아니라 아마 앞으로 사업방향 설정은 잘 되고 있습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예. 건축과로 해서 건축과에서 올해 10억원이 와있습니다.
    추진할 것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10페이지 보겠습니다.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에 있어서 저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고 염려가 되는 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저는 한 가지만 여기에서 말씀을 드리면 비행장이 폐쇄가 됐습니다.
    그러면서 비행장이 폐쇄가 되면서 주민들의 여론이 지역균형발전이 그동안 불균형을 초래했었는데 균형있게 발전이 됐으면 좋겠다는 여론도 있었고 시 공유지가 그렇게 넓은 공유지가 생기면서 거기에 뭐가 들어올까 시민들의 궁금증도 굉장히 많거든요.
    앞으로 거기에 대한 계획은 있습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그렇지 않아도 그때 당시에 서부권에서 같이 토론회했을 때도 그쪽에 종합버스터미널이 오면 어쩌냐 그런 의견도 주셨거든요.
    그런 관계도 담아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아직은 화물차고지 대체부지를 25억원을 들여서 군부대 옆에 하고 있는데 아직 문화재 시굴이라든가 이런 것때문에 조금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대체부지가 완료되면 그때 공영화물차고지 공사가 본격적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때 구상해서 그때 가서 계획을 수립해서 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화물공영주차장이 들어온다는 이야기는 듣고 계획이 섰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넓은 곳에 그냥 한 가지가 들어오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밑그림이 그려져야 하지 않을까 그런 염려에서 말씀드립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관심 가져주시고요.
    마지막으로 13페이지 지방재정법에 따르면 결산상 잉여금이 있을 때는 지방자치원리금을 상환할 수 있다고 했고 이번 추경시 순세계잉여금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방채 조기상환으로 인해서 아까 실장님 말씀해 주셨는데 그래프를 보더라도 채무현황이 2015년도에 굉장히 낮아져 있습니다.
    너무 수고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애쓰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장선화 위원입니다.
    2015년 상반기 주요 성과에 보면 특별교부세 확보를 2건을 하셨습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예.

○장선화위원   이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용평 다산간 공사가 오래 지연이 많이 됐었거든요.
    시비 투자가 어려워서요.
    그래서 거기 4억원 정도 가져와서 올해 마무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내송 진입로는 현재 도로는 되어 있는데 주천이거든요.
    되어 있는데 거기를 포장해야 하는데 포장을 안 하다 보니까 비가 오면 패여서 통행에 어려움이 있어서 농기계라든가 통행에 어려움이 있어서 이번에 3억원 가져와서 7억원을 가져와서 아마 이것도 연말에 공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애쓰셨습니다.
    시정기획조정 강화를 해서 시정 현안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 그래서 목요일마다 토론회를 한다 그래서 32번의 토론회를 했다고 보고하셨는데 이것이 어떤 내용으로 토론회를 하는 것입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물론 아까 현안 30대사업도 있고 시장님 공약사업도 있지만 갑자기 돌발적으로 나오는 현안사업도 있거든요.
    그래서 현안사업을 챙겨서 추진해야 하는데 간혹 가다보면 부서에서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문제점이 있는 사업도 있고요.
    그래서 그 문제점 있는 사업에 대해서 오픈해서 과연 앞으로 추진할 방향이라든지 이런 것을 거기에서 토론해서 결정하는 토론회가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그동안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제가 그런 말씀해서는 안 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사업을 추진하는데 사업을 하는데 문제점이 있었다 그런 것은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어쨌든 토론문화가 정착이 된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보면 집중피해복구 지방채 조기상환으로 효율적인 예산운영을 하셨다, 그리고 이자절감을 3억원 하셨다고 했는데 굉장히 반가운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집중피해는 4% 정도 해서 이자율과 원금하고 갚아나가거든요.
    그런데 지금 은행금리는 자꾸 낮아지고 있습니다.
    2.2% 정도해서 1개월 보통예금을 하면 1.51% 이렇게 되고 있거든요.
    은행은 자꾸 금리가 내려가는데 정부에서 주는 지역개발같은 것을 보면 2.5%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차입할 때는 4% 정도 차입해서 이자율이 너무나 높기 때문에 일단 갚아나가는 것으로 여유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 상환한 것입니다.

○장선화위원   쓸데도 많을 텐데 어쨌든 빚을 갚는다는 것은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하반기에는 중장기 남원발전을 견인할 국책사업을 2017년 국가예산 신규사업을 개발하겠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내년에 총선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총선 대비해서 국책사업을 발굴하고 지금 국가예산이라는 것이 바로 1년만에 확보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2017년도 국가예산도 지금부터 준비해야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단계적으로 나가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미리 미리 철저하게 준비하는 모습은 굉장히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기획실은 남원시의 정책을 만드는 곳이잖아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장선화위원   그래서 정말 토론하고 이렇게 뭔가 사업을 개발하고 또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중에 제가 업무보고에 올라온 것을 보니까 이마트와 공동마케팅 협약을 통해서 추어탕 레토르트 개발을 7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지금 남원 추어탕이 저희들이 전국적으로 추어탕이 세군데 있습니다.
    남원추어탕, 설악추어탕, 원주추어탕이라고 하죠.
    미당은 정읍에 있고 그런데 사실 그동안 우리가 개별적으로 남원 춘향골 추어탕 이렇게 계속해서 전국에 400개 정도 있는데 그렇게 하다보니까 남원에 가면 추어탕이다, 추어다 이렇게 하는데 그런 변별력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 이마트하고 MOU를 체결해서 남원시에서는 미꾸라지하고 시래기 그 다음에 브랜드를 제공하고 이마트에서는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쪽으로 해서 고향식품에서 직접 상품을 개발해서 디자인이나 이런 것은 완료해서 7월 다음 주에 아마 출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대기업에 저희 남원제품이 들어간다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하죠.
    그런데 이 두 가지 외에 추가적으로 더 이마트에 진입할 방법은 없습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지금 농정분야쪽에서 양재동에 가면 농협마트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데거든요.
    참미라든가 쌀같은 것을 그쪽에 해서 협약해서 판매하는 방향이 있지만 이마트쪽에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추어탕이나 시래기가 잘 정착이 되면 또 다른 것도 준비하셔서 이마트말고도 롯데마트도 있고 다른 대기업들도 있잖아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장선화위원   그래서 차근차근 남원시민을 위해서 뭔가 노력하면 굉장히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예.

○장선화위원   2030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셨어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장선화위원   수립한 것을 저희들이 봤나요?

○기획실장 황의훈   그때 위원님들 의견을 주신 것은 다 반영이 되서 저희들이 회기 중에 제출하려고 합니다.
    왜냐 하면 지금 오탈자라든가 이런 것이 있어서 완벽히 해서 드리려고 합니다.

○장선화위원   원래 4월까지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지금 2개월,

○기획실장 황의훈   연기를 했었습니다.

○장선화위원   연기해서,

○기획실장 황의훈   그때 중간보고할 때 의원님들 요구 건의사항이 있어서 다시 또 해서 저희들이 오픈해서 토론회를 가져서 이제 완성이 됐는데 약간 수정 오탈자가 있어서 회기중에 드리려고 합니다.

○장선화위원   그러면 지금 장기종합발전계획이 완전히 수립됐다 이렇게 봐야 됩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장선화위원   그러면 그때 저희들에게 보고하셨을 때 문제점이 많다, 시의원님들이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장선화위원   그런 것에 대한 보완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그때 바로 읍면동에 권역별로 나누어서 의원님들이랑 같이 토론회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사업을 100% 전부다 반영해서 만들었습니다.

○장선화위원   그러면 이번 회기동안에 저희들이 볼 수 있네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장선화위원   완성을 하셨다고 하니까 기대해 보겠습니다.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계시는데 이것은 전국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장선화위원   어떻게 잘 되어가고 있습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그렇죠.
    지금 올해부터 지방재정법이 바뀌어서 작년에만 하더라도 시범적으로 했었는데 올해는 전국적으로 다 하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남원은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저희들이 일차적으로 아무래도 시민들을 상대로 위원을 구성해서 하다 보니까 예산이라든가 이런 것이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직접 오관용 씨라고 주민참여예산 책자도 발행하는, 3월에 직접 시에서 위원들을 초청해서 교육을 한번 했었습니다.
    해서 지금 단계에서는 저희들이 7월 30일까지 공모를 받고 있어요.
    주민들이 다니면서 불편사항이라든가 일상생활에 불편한 것은 그 사업에 대해서 내주시라 구분없이 내주시면 저희들이 그것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검토해서 반영하도록 하겠다 이렇게 해서 지금 하고 있고요.
    7건 정도가 접수가 되서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내주신 보고서에 보면 주민제안사업이 15건으로 내주셨는데 주로 어떤 내용으로 내용들을 내주십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보면 지리산둘레길 걷기행사를 많이 하자, 그런데 이것은 관광발전협의회에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은 이중으로 되기 때문에 어렵다, 또 어떤 경우는 학교에 모정을 설치해 달라는 것도 있습니다.
    왜냐 하면 성원고등학교 대복사를 가는데 쉴 수 있는 자리가 없다 그래서 교내에 해 주라는데 교내에는 할 수가 없거든요.
    그런 것이라든가 또 하나는 주민 실천한 것은 사매 매내천같은 경우는 집중호우시 범람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는 직접 바로 건설과에 이야기해서 2천만원 예산 세워서 바로 투입했고요.
    이백같은 경우는 면사무소가 있는데 주변에 환경이 열악하다 철쭉이라도 심어서 주변환경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거기도 예산을 투입해서 마무리 했습니다.
    그런데 불가능한 것도 많이 있습니다.
    왜냐 하면 대복사에서 88고속도로 가는데 산성까지 아치로 해서 구름다리를 만들어 달라든가 이런 것은 불가능한 것도 있고요.
    또 가능한 것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정중하게 안 되는 것에 대해서는 다시 또 그분에게 가서 설명해서 이해가 가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국가에서 하라고 하니까 형식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정말 이왕 주민참여예산제가 생겼으니까 이분들이 상반기에 교육도 한번 하셨어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장선화위원   그런데 많은 교육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남원에 필요한 적절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잘 활용하시고 교육도 많이 하셔서 좋은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장선화위원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선화 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 몇 가지 하겠습니다.
    우리 시정현안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에서 목요토론회하는 부분이죠?

○기획실장 황의훈   예.

○위원장 이정린   그러면 회의 주재는 누가 하는가요?

○기획실장 황의훈   저희들이 일차적으로 부시장실에서 관련 부서장으로 하여금 문제점, 예를 들어서 사업을 하다 보면 문제점 사업이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예를 들어서,

○위원장 이정린   그러니까 그 주관은 부시장님이 합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아니, 주관은 저희 기획실에서 합니다.
    계에서 해서 일차는 부시장실에서 토론을 일차 갖고 거기에서 다시 보완해서 최종적으로 목요일에는 시장실에서 같이 토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그러면 기획실에서 주관해서 대충 내용에 대해서 정리해서 목요일에 시장실에서 토론회를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토론회할 때는 실과소에 계신 과장님들이 다 참여해서 합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예. 참여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전체 다 참여해서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참여해서요.

○위원장 이정린   아까 장선화 위원님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 실장님이 말씀하시기를 사업에 대해서 시급성을 요하고 그런 사업에 대해서 많이 처리했다 그렇게 이야기하셨습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아니, 문제적인 사업에 대해서,

○위원장 이정린   문화적인 사업에 대해서?

○기획실장 황의훈   예. 예를 들어서 예촌지구도 준공이 되면 거기에 따른 직접 누가 직영을 할 것이냐, 아니면 민간위탁을 할 것이냐 이런 분야를 놓고 하고요.
    다음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도 사실은 6월에 준공이 됐거든요.
    일부 조경공사 남아있는데 거기도 시에서 직접할 것이냐 아니면 민간위탁으로 할 것이냐 이런 분야를 토론해서 거기에서 결정이 된 것도 있고 결정이 안 된 것도 있습니다.
    저희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것을 한번 저희들이 점검해 볼 필요성이 있는 것 같아요.
    왜냐 하면 우리 행정이라는 것은 모든 사업에 대해서 예산을 처음부터 추계해서 계획을 잡아서 예산을 세워서 저희들에게 승인을 받아서 사업이 집행되는 부분인데 이것이 시장 지시사항으로 95건이 되었다는 부분인데 95건이 어떤 내용인지 모르지만 만약에 예산이 성립되어 있는 부분에서 순번이 바뀌어서 가거나 이런 부분이 있다면,

○기획실장 황의훈   그런 것은 없고요.

○위원장 이정린   잘못된 부분이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그런 것은 없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아까 실장님 답변에 보면 사업에 대해서도 나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기획실장 황의훈   목요토론회 관계되서 현안사업이고 시장님 지시사항은 그런 것은 없고요.

○위원장 이정린   사업이 순번이 바뀌어서 가고 그런 것은 아니죠?

○기획실장 황의훈   그런 것은 없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32건하고 95건에 대해서 어떤 일을 처리했는지 조금 있다 자료 하나 주십시오.

○기획실장 황의훈   예.

○위원장 이정린   다음에 이마트에 대해서 공동브랜드 업무협약인데 이것은 기획실에서 이 사업을 했습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공동브랜드 개발하는데 여기도 무슨 예산이 투입됐습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예산이 투입된 것은 없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예산이 투입된 것은 하나도 없고 그쪽하고 서로 협약해서 나가는 부분입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애쓰셨네요.
    우리 남원에도 보면 우리 남원미꾸라지 추어탕 협동조합도 있고 그렇죠?

○기획실장 황의훈   예.

○위원장 이정린   옛날 영우식품하고도 개발했던 부분도 있는데,

○기획실장 황의훈   약간 추진이 그래서 저희들이 직접 나서서 하고요.
    여기에서 저희들이 고향식품에서 직접 식품을 만들어서 하는데 이마트에서 식품에서 총 판매액이 1년에 4천만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3% 정도면 3,100만원 정도가 세입으로 들어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알겠습니다.
    다음에 시정질문하고 5분발언에 대한 자료요구에 대한 부분인데 위원님들이 5분발언이나 시정질문할 때 자료요구는 기획실을 통해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예.

○위원장 이정린   이것 다시 한번 이 자리에서 내가 위원장으로 말씀드리는 부분인데 이번 회기에도 의원님들이 시정질문이나 이런 부분 자료요구했을 때 개인정보 해서 안 된다 이런 이야기 나오면 안 됩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지금까지 그런 것은 없는 것 같은데요?

○위원장 이정린   아니, 여러 번 있어서 다시 한번 주의를 드리는 부분입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것은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의원님들이 그런 부분에서 정확히 알고자 해서 자료요구하는 부분이지 정보공개 그런 부분에서 저희들이 정보 가져다 어디에 팔아먹는 것도 아니고 그렇죠?

○기획실장 황의훈   예.

○위원장 이정린   시 발전을 위해서 하는 부분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꾸 자료요구하면 무엇때문에 된다, 안 된다 그런 사항이 들어왔을 때는 안 된다는 부분입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부서에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말씀 한번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10페이지 장기종합계획발전 수립을 위해서 용역보고서를 받았는데 잘 봤습니다.
    이 내용 잘 보고 2030용역을 해서 읍면동에 순회하시면서 현안사업이 무엇인지 다 담아서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중요한 것은 만들어 놨으면 그것을 잘 써먹어야 할 것 아닙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예.

○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에 대해서 각 읍면동에 가면 전부 다 자기 읍면동에 시급한 사업이라고 다 이야기할 것 아닙니까?

○기획실장 황의훈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을 기획실에서 몇 분 모으셔서 사업의 시급성이라든가 장기성이라든가 여러 가지 분류해서 앞으로 예산편성하는 부분에 대해서 여기에 담아져 있는 것을 잘 활용해서 써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아까 실장님도 그렇게 말씀했지만 특히나 더 주의의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저희들도 완료되면 금년부터 저희들이 단계적으로 해서 국가예산 확보도, 예산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관계를 대응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기획실에서 지방보조금 관리조례 이 부분 기획실 소관입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기획실에서 보조금에 관련돼 나간 부분에 대해서 관리하고 이런 부분은 기획실에서 합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체크만 합니다.
    관리시스템이 있어서 보조금이 일단 나가면 저희들한테 시스템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
    그것을 보다 보면 옛날에 교부금 통지서를 첨부 안 해 버리면 아까같이 신용카드라든가 이런 것을 잘 모를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강화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지금 그것 체크 잘 되고 있습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예. 금년부터 철두철미하게 하고 있고요.
    앞으로 보조금에 대해서 지난번에 언론에도 저희들이 했지만 전국에서 최초로 성과평가를 해야 한다, 왜냐 하면 부서장들이 평가하다보니까 보조사업자의 눈치라든가 이렇게 보고 그러다 보니까 정확히 안 되서 금년부터는 보조금도 성과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사업장에 대해서 보조금이 많이 나가면 근저당을 한다거나 설정을 해 놓은 부분이 있잖아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위원장 이정린   그런데 금액이 어느 선까지 되어 있습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저희들이 5천만원 이상 사업에 대해서는 감사실에서 입회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그러면 각 실과소에서 사업을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느 매뉴얼에 따라서 등록하게 되어 있는 겁니까?
    아니면 안 되어 있는 부분을 기획실에서 체크해서,

○기획실장 황의훈   아니, 자연적으로 신청이 들어오면 저희 홈페이지에 등록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산망에요.

○위원장 이정린   전산망에요?
    아니, 그러니까 실과소에서 그것을 빠뜨릴 수도 있잖아요?

○기획실장 황의훈   저희들이 계속 촉구를 하죠.

○위원장 이정린   아, 촉구를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그리고 왜냐 하면 자금이 나가면 경리계에서도 체크가 되거든요.
    안 된데는 저희들이 감사실을 통해서 다시 하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보조금이 나갔는데 나가자마자 영업도 안 하고 문을 닫고 있으면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합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그런 것은 보조금관리조례를 보면 중단되거나 그러면 이자율까지도 저희들에게 반납을 해야 하거든요.
    저희들이 철두철미하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혹시 요즈음 그런 것 체크한 것이 1건이라도 있습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지금 감사실에서 일제히 보조사업에 대해서 점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그러면 점검만 하지 기획실에 넘어오고 그런 것은 없다는 이야기입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예. 아직은 없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님 말씀에 보충입니다.
    추어탕 판매 남원이마트하고 하는 것인데 아까 고향식품에서 제조해서 판매한다고 그러셨죠?

○기획실장 황의훈   예.

○양해석위원   고향식품은 어디에 있는 회사입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경기도에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남원에 영우냉동식품은 지금 나오는 것 같고 또 주생에 재작년인가 생긴 미꾸라지 제조업체도 있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제품은 판매는 안 되는 것입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그분들이 저희들이 또 물론 그런 데 해야지만 영세성이 있고 해서 이마트하고는 비교성이 안 되고 상징성도 안 되고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봤어요
    이백에 미꾸라지 영농조합이 있거든요.
    전정옥 씨가 있는데 거기에서 이마트에 미꾸라지를 공급하거든요.

○양해석위원   고향식품에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해서 하고 시래기는 농공단지에 춘향골 영농조합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읍의 미당추어탕도 거기에서 갖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물론 남원에 있는 식품이나 이런 쪽에 영우냉동에 했으면 좋겠는데 일단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기존에 회사에 서로 협력업체 비슷한 제조업체인가 보군요.
    그 식품이라는 것이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예산확보에서 신규사업 발굴하고 공모사업 적극적으로 응해서 남원시가 다른 시군에 비해서 많은 예산을 따온 것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수고를 하시는데 이러이러한 사업 보고 각 부서별로 보면 공모사업이라는 것도 사실 우리한테 꼭 필요하고 예산에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사업도 있는 반면에 당장은 눈에는 보기 좋지만 또 귀에 듣기에 솔깃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운영경비라든가 우리 지역에 크게 도움 안 되는 부분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담당부서에 있는 직원은 뭔가 실적이라든가 또 공모사업에 대한 공고가 떴는데 응하지 않는다면 거기에 대한 이후에 상급자의 질책이라고 할까 그런 부분도 있고 그래서 될 수만 있으면 많은 공모나 국책사업을 따오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물론 위원님께서도 좋은 말씀하셨는데 제가 와서 보니까 우리가 공모사업도 기준을 정해야 겠다 싶어요.
    그래서 무엇이냐면 보조율이 예를 들어서 3대7인데 시비가 70%, 국비가 30% 되는 것도 가져와서 무조건 실적을 올리려고 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저희들이 물론 보조율도 보지만 공모사업을 가져와서 유지관리하는 것이 있거든요.
    그런 것은 저희들이 조정해서 그런 것은 가져오지 않고 왜냐 하면 저희들이 실과부서별로 공모사업을 하면 신청할 때 저희들한테 협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봐서 과연 이것이 타당성이 있는가 저희들이 일차 검증을 해 주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우리가 35건에 231억원 정도 공모사업을 상반기에 가져왔다고 했는데 6월 30일 현재 보니까 저희들이 45건에 300억원 정도 10건이 증액됐습니다.
    그런데 됨됨이를 전부 다 보면 대부분 50대50도 있지만 대부분 국비가 80, 시비가 30, 20 이정도 다 그런 사업입니다.
    또 하나 남원혁신교육특구 조정같은 경우는 매칭펀드로 해서 특구지역을 지정한 것인데 거기는 80대 20정도 우리 시비가 되어 있는데,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그런 관계입니다.
    저희들이 철두철미하게 점검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각 부서에 사업 중에 공모를 한다든가 예산확보를 하기 위해서 중앙부처와 같이 협의해야 될 모든 사업은 기획실하고 협의가 되서 움직이는군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이것은 된다 안 된다, 이것은 하자 말자 그것에 대한 결정을 하겠군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랬을 때 미래를 보고 할 수 있는 사업들 또 장기적으로 발전이 있는 것들만 골라서 해 주시고 선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또 예산 관련되서 일반예산말고 우리 의원들 내부적으로 주장해서 세워놓은 예산들이 어떻게 보면 무원칙적이게 세워지는 부분이 있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예산에 지침이라든지 내용이 있는데도 미묘한 서로 간에 갈등을 유발시키는 부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은 예산부서에서 이런 사업은 된다, 안 된다 확실하게 정리를 해 주시고 거기에 대한 방침을 세워주셔야지 같은 지역에 있으면서 어떤 사업은 어떤 의원한테 했더니 안 되고 어떤 의원한테 똑같은 일을 했더니 됐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업 자체가 기준에 봤을 때 하면 안 되는 기준에 조금 어긋나는 그런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요구하다 보니까 억지로 세워지는 부분이 있지 않나 싶어요.

○기획실장 황의훈   앞으로 그런 분야가 있다면 저희들이 충분히 검토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 부분은 관련부서에서 만약에 꼭 해야 할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면 관련된 지역구 의원들하고도 상의하셔서 하든가 해야지 그런 부분은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투자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아까 7월 10일에 행안부장관이 오신다고 했잖아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오시는 이유가 전라북도권에 규제개혁에 관련된 내용을 청취하기 위해서 또 거기에 대해서 반영시켜 주시기 위해서 오는 건가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지금 도별로 순회하면서 끝장토론회를 하고 있거든요.
    지난번에 전남에서는 여수에서 했었고요.
    저희들도 다른 정읍이나 이런데 있는데 일단 남원으로 저희들이 요구해서 이쪽에 와서 해서 저희들이 또 건의사항도 있어서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전라북도 중에도 전주가 아닌 우리 남원에 왔다는 것은 우리 입장에서 상당히 고무적이고 바람직한데 또 우리 지역에 온 만큼 우리 지역에 해당되는 규제개혁에 또 우리가 반하는 그런 문제점에 대한 개선점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는 되지 않겠습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이번에 오실 때 건의사항이라는 것이 꼭 규제에만 관련된 것입니까?
    다른 일반적인,

○기획실장 황의훈   일반적인 것은 없고요.

○양해석위원   그런 것을 물어볼 수 있고 건의할 수 있는 기회는 안 되냐 이거죠.

○기획실장 황의훈   그것은 어렵습니다.

○양해석위원   우리 많은 시민들 또 과거 3-40년전부터 바람이었던 만인의총에 대한 국가관리승격, 그 부분은 직접적으로 문화관광과일 수도 있지만 우리 남원 전체의 문제인데,

○기획실장 황의훈   만인의총 관계 말씀입니까?

○양해석위원   예. 그것이 문화재청이라든가 문화관광과 소속이 아니라 행안부에 관련된 소속에 일이라 해서 이관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쪽으로 시민단체에서 서류같은 것 많이 집어넣어서 과거에 만여명 서명받았던 것 다 들어가 있고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획실장 황의훈   지금 국가관리로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들리기로는 이번에 오시면 그런 이야기도 나올거라고 하던데 그런 이야기 들어보셨습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이 건의를 하려고 했더니 행자부에서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들이 그렇지 않아도 장관님 오시면 건의를 하려고 했었거든요.

○양해석위원   이번에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런데 지금 어느 정도 거의 확정단계는 아니지만 가능성 있게 말씀하시기에 그것은 반영을 안 했으면 좋겠다 그런 이야기가 있어서 안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일단은 내부적인,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계속 애써주시고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중복되지 않은 것 또 시정현안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예.

○김정환 위원   지난 1월 업무보고때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 존치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존치가 됐으면 좋겠다, 역할이 필요하지 않느냐고 이렇게 질의를 한 일이 있는데 우리 실장께서 이런 저런 사정이야기 하고 존치 필요성에 대해서 좀 부정적이었습니다.
    기억이 납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아니, 제가 그때 긍정적으로 이야기한 것 같은데요?

○김정환 위원   그렇습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제가 그때 당시 기획계장할 때 지리산권조합을 결성을 그때 했었거든요.

○김정환 위원   회의록 확인 안 해 봤는데 그때 주변상황에 동부권에 이런 저런 사업이 있어서 지리산관광개발조합을 존치하고 앞으로 계속 우리가 도움 받는 역할에 대해서 저는 그렇게 판단해서 다시 한번 거론합니다.
    지리산관광개발조합에 존치기한이,

○기획실장 황의훈   2017년,

○김정환 위원   어디 확실하게 명기가 되어 있는 사항입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아니, 그렇지는 않은데 지난번에도 한번 부시장이 가서 회의도 하고 중앙부처 가교역할도 했는데 지금은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명박대통령 있을 때는 권역별로 묶어서 하다 보니까 지리산조합이 결성이 됐었거든요.
    그런데 박근혜 정부에 와서는 지역별로 도내 지역별로 묶었는데 저희들도 앞으로 존치를 해야 하지 않느냐 왜냐 하면 대변할 수 있는, 지리산권을 대변, 만약 그것이 없다고 보면 지리산권에서 같은 목소리가 나오다 보면 사실은 조정역할을 못하거든요.
    그래서 있어야 한다고 제가 그렇게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김정환 위원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제가 듣기에는 아니다 싶어서 다시 오늘 거론했던 것이고 제가 알기로는 오는 21일에 7개 자치단체장들이 이 건때문에 회의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 회의의 목적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존치여부에 관한 의견들이 집약되는 과정이 아니겠느냐 그렇다면 존치쪽으로 더 2017년 이후에도 지리산권역에 있는 자치단체장들이 뭔가는 지역에 크게 도움 받는 그리고 또 공동관심사에 대해서 논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주어지는 조합이어서 필요하다 그래서 모이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 해 봅니다.
    그런데 지난번에는 아니어서 조금은 다시 검토해 주십시오 하고 제가 질의를 한 것인데 아니다고 하니까 좋습니다.
    좋고 그런 분위기 상당히 역할을 해야 할 부서여서 말씀드린 겁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예. 제가 지휘부에도 그렇게 말씀드려서 같이 공동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여러분 자료에도 기획실은 의회에 협력하고 지원하는 부서라고 알고 있고 또 우리 업무관련 규정에도 조례에도 여러분들이 의회업무를 맡는거죠.

○기획실장 황의훈   예.

○김정환 위원   이 이야기를 왜 장황히 늘어놓느냐면 예민한 것을 하나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관련되신 의원님들도 계시고 그런데 자발없는 소리를 한다고 할지는 모르지만 목요토론회에 32건이 시정에 주요 현안들이 토론이 됐겠죠.

○기획실장 황의훈   예.

○김정환 위원   자료로 받지 않아서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는 모르고 그 중에 제가 1건을 가지고 있는 것이 지금 있습니다.
    자세히.
    목요토론회때 방향설정이 되서 이러면 된다, 안 된다고 해 놓고 필요없이 그냥 시장 뜻대로 가는 것인지 주변여론이 그래서 갔는지 모르지만 가버린 것도 있더라고요.
    물론 목요토론회에 토론에 집약된 내용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토론자료를 보면 남원시정에 상당한 영향이 있는 내용이라고 해서 토론을 하고 방향설정을 해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실무진의 의견까지도 개진이 됐는데 다 묵시해 버리고 묵과해 버리고 그냥 가는 예가 있어요.
    그 대표적인 것이 변죽을 울릴 것이 아니라 춘향제전위원회에 부수적으로 있었던 춘향제행사때 있었던 국악대전입니다.
    국악대전이 여러분에게는 기획실장한테 꼭 그랬냐 마냐를 하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내용적인 것은 담당부서에 또 총무국장이 있는데서 거론을 하겠습니다만 남원시에서 상당히 자존심이 상한다 이 방향으로 가면 그렇게 결론 아닌 결론을 내놓고 결국은 그대로 또 가버리더라고요.
    그러면 목요토론회가 필요가 있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어느 특정단체에 주는 것은 남원시에 자존심에 문제가 생긴다고 분명히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 자료 가져오지 않아서 여러분도 확인해 보면 있을 겁니다.
    그래놓고도 안 하더라 그런 이야기고요.
    내가 실장님한테 따져묻고 질책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예. 알았습니다.

○김정환 위원   거기에 어떤 구속력이 부여될 수는 물론 없겠죠.
    시장의 재량권으로 그랬지만 이렇게 가자고 하면 또 갈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너무 안타깝다 그런 이야기고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여기 시장 지시사항 95건이 있어요.
    이 내용에는 혹시 의회하고 관련된 건은 없습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의회하고 관련된 것은 없습니다.

○김정환 위원   의회 의원님들이나 의회 우리 기관에 대해서 관련된 것은 혹시 없습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유관기관 관련되서는 표지판같은 것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농어촌공사나 이런 데서 표지판을 하다 보니까 농어촌공사 사장해 놓고 밑에 남원시장 이렇게 써놓은 것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보면 이 표지판이 다 탈색되서 어려운 것이 있거든요.
    그런 것은 했어도 그렇게 다른,

○김정환 위원   의회보다도 타 기관을 더 잘 챙기시네요.

○기획실장 황의훈   아뇨.
    의회는 다른 것은 없었습니다.

○김정환 위원   내가 본론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의회에 의정활동 과정에 상반기 인사문제로 부시장을 상대로 업무질의를 하는 과정에 노조와 연관된 이야기들이 오가면서 앞뒤 정황들이 연계되지 않은 그런 내용에 일부분만 가지고 문제를 삼은 일이 있어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우리 시청 담을 보면 지금도 의원님들은 다 도매금입니다.
    지금도 무엇을 잘못했느냐, 누가 그렇게 무엇을 잘못했느냐고 묻는 분이 계세요.
    그런데 광고물에 대해서는 우리 시장님이 다른 기관에는 잘 챙기신다고 그러는데 잘못된 것,

○기획실장 황의훈   그런데 제가 그 말씀드려도 될까 모르겠네요.

○김정환 위원   조금 이야기 더 듣고요,
    장황한데 작년 12월에 세월호 관련 홍보물때문에,

○기획실장 황의훈   철거해서 다시,

○김정환 위원   철거해서 다시 돌려준 일이 있어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 위원   참 망신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이 말을 듣고 누가 또 반론을 제기할지는 모르지만 철거했다가 다시 돌려줘서 다시 걸어서 지금도 가고 있는 거거든요.
    우리 노조 관련된 플래카드 저렇게 앞으로 언제까지 계속 붙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의회에서 뜯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제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런 관계가 좀 그러는데 행정을 추진하다 보면 또 이런 것이 있는데 그런 관계는 시장님께서도 지휘부에서도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의회는 관심 없고 그런 것은 아니고 걱정도 많이 하시고 일단 관계법령이나 이런 것도 한번 검토해 봐라 지시사항은 아니고 같이 협의도 해 봤습니다.

○김정환 위원   다행입니다.
    지시사항은 아니고 거론이 됐다는 자체도 다행이고 이렇게 가면 제가 보기는 의회가 됐건 집행부가 됐건 노조가 같이 상처입는 겁니다.
    의회 협력부서고 지원부서여서 거론한 것입니다.
    물론 직접적인 관련부서 아니고 또 어떻게 보면 시정에 전체적인 분위기를 읽는 부서장이어서 이런 것 거론이 될 못한 부분 아니겠냐 심도있게 검토해서 뭔가는 해결책을 찾을 필요, 의회에서 직원들이 가서 의원들이 좀 그렇잖아요?
    못하잖아요?
    한계있는 일이고 그래서 우리 지원 협력부서라고 해서 제가 감히 말씀드렸으니까 참고하시고요.

○기획실장 황의훈   제가 한마디만 드리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그러십시오.

○기획실장 황의훈   목요토론회가 있는데 저는 사실은 그동안에는 사업을 제가 공직생활 36년 하다 보니까 이런 토론회가 정착이 그동안 안됐었구나, 그러다 보니까 허브관련해서 이런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이 부서장 의견이라든지 국소장 의견에 따라서 이렇게 좌우되지 않느냐 이런데 지금 이렇게 제가 와서 토론회를 하다 보니까 생각하지 않은 것이 또 생각할 수도 있고 그렇거든요.
    왜냐 하면 관련부서에서는 하나만 가지고 계속 그 사업의 완성도만 가지고 따지거든요.
    그런데 토론을 하다 보면 옆으로 나와보면 문제가 있구나 그런 점에서 저는 목요토론회가 사실은 토론하면 부서별로 어렵죠.
    그렇지만 이것이 정착되서 계속 해야 하지 않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정환 위원   저는 긍정적인 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부서장들 의견 반영이 되고 또 토론이 되야 뭔가는 긍정적인 면, 부정적인 면을 안고 가야 하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 위원   아까 플래카드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렸는데 광고물 관련 부서에 직접 우리 의원이 말씀드린 일이 있고 양 국장한테도 말씀을 하신 것으로 저는 압니다.
    제가 알기로는요.
    확실히 물어보고 여기에서 묻는 것은 아니지만요.
    그런데도 이 상태에 온건데 그러면 누가 결정 결심해야 합니까?
    누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제가 부탁이라고 해야 하나, 질의라고 해야 하나 그래요.
    그래서 참고하시고 앞으로 기회되면 한번 생각해 주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끝장토론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그날 끝장내버려야 합니까?
    어떤 안건에 대해서,

○기획실장 황의훈   규제에 대해서 지금 대한민국에 모든 기업이나 이런 데서, 기업이죠.
    처음에는 기업인데 너무나도 규제때문에 자기가 공장을 증축한다든가 이러면 규제때문에 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모여서 부처 국토부라든가 산림청, 문체부 직접 실무국장들이 와서 같이 토론해서 거기에서 답을 얻는다 그것이거든요.
    그래서 끝장토론입니다.

○김정환 위원   대개는 중심을 잡고 오는거죠?

○기획실장 황의훈   아뇨.
    그런 것 없습니다.

○김정환 위원   중앙부처의 책임 있는 분이 오실 때는 뭔가는 역할하고 가겠다 하고 지레짐작 하고 옵니까?
    그리고 또 우리가 의제를 사전에 줘서 "이것을 알고 오십시오" 그러지 않습니까? " 끝장토론 의제로 내놓을 테니까 잘 판단하고 오세요."

○기획실장 황의훈   왜냐 하면 그것을 줘야 부처에서 그것을 법률적인 검토해서 그날 답변하거든요.
    그런 내용입니다.

○김정환 위원   끝장토론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예.

○김정환 위원   그리고 산악철도에 대해서는 제가 알기로는 어떤 특정부서의 일이 아니다 그럽니다.
    거기 7개 부서가 중앙부처에 다 관련이 되어 있다 그래요.
    그래서 접근의 방법을 연구원이 문제가 아니고 국토부가 됐건, 행안부가 됐건 관련된 것이 집약되야 이것이 풀리잖아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김정환 위원   1키로 시범사업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앞으로 28키로를 해야 하는 그런 전제가 되는 시책이 추진되야 되고 여기에 많은 힘이 실려야 도지사, 시장할 것 없이 또 지리산권에 있는 7개 자치단체장이 힘을 실어줘야 되는 나는 업무라고 시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하면 이것도 하고 케이블카도 하고 집중화시켜야 한다고 저는 한번 이야기한 일이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그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이렇게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고 해야 되는가도 신중히 검토해 봐야 할 것이 아니냐 싶어요.

○기획실장 황의훈   이번에 끝장토론하는 것도 저희들이 유리한 이유가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이 남원에 오기는 힘들거든요.
    그래서 내일 와서 정령치에서 직접 차를 타고 산악철도가 가는 길목을 구간별로 내일 점검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직원들 전부 다 내려와서 내일 그런 것도 있습니다.

○김정환 위원   그것도 기획부서에서 총괄하는 입장에 어떤 단편적인 시장이 가서 장관에게 이것 얼마 해 주십시오.
    시범사업할 테니까 그것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또 대한민국에 최초로 하는 시범사업이어서 그것이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이런 저런 매스컴도 들어 보고 지상보도도 보면 그래야 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기획총괄하는 부서에서 참고하시고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제가 상당히 이야기를 많이 해서 끝으로 하나만 묻겠습니다.
    다른 위원이 질의하지 않았던 부분이어서요.
    공정하고 신속한 소송업무추진 15페이지에 보면 우리 행정변호사가 근무하면서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여러분들이 자평을 했습니다.
    또 새로 오셨고요.
    그런데 그 내용 중에 한 두 가지만 궁금해서 묻겠습니다.
    직접 기획실 업무가 아닌 타 부서에 소송업무를 직접 수임 받아서 한마디로 시장한테 위임 받아서, 위임받는다는 말이 맞나요?
    위임을 받는거죠?
    위임받아서 직접 수행을 했던 건이 있습니까?
    과에서 직접 안 하고 도움만 주는 것 말고 직접 변호사가 가서,

○기획실장 황의훈   아까 그런 것이 행정변호사 65% 정도 했다는 것이 그것이거든요.

○김정환 위원   직접 가서?

○기획실장 황의훈   예. 같이 대행해 주고,

○김정환 위원   변호사의 자격으로 판사하고,

○기획실장 황의훈   행정변호사기 때문에 직접 가서 그것은 못합니다.
    그렇지만 자문역할을 옆에서 부서하고 같이 가서,

○김정환 위원   그러니까 자문만 해 주신 것이지 직접 수행과정에 가서 법정에서,

○기획실장 황의훈   그것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정환 위원   그래서 제가 그것이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니고 실무적인 자문만 구해 주신 겁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법정에도 가는데 발언권만,

○김정환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 새로 오신 분이 계셔서 남원에 변호사가 행정변호사 채용 건은 의회에서 우리가 건의안으로 줘서 채용이 되고 또 다른 시군으로 확대가 되서,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 위원   오는 과정이어서 여기 오신 분이 있어서 앞으로 더 잘 하셔야 할 것으로 기대하지만 그냥 물었습니다.
    이상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이석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이석보 위원입니다.
    실장님, 여러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을 잘 청취했습니다.
    우선 총괄적인 면에서 15년도 예산 추경까지 해서 5,400억원인가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이제 6천억원을 바라보면서 남원시 행정이 모든 것이 제반사업이 이루어지는데 우선 여기에는 우리 지방자치에서 수입한 내용과 중앙, 도 들어온 내용 보면 너무 안타까운 것은 모두가 다 시민들까지도 이제는 관심 있는 분들은 다 알고 계시는데 일단 모든 여기에 앞으로 15년도 전반기 6월까지 진행했던 내용에 대한 업무보고 및 하반기 추진 그리고 16년도, 17년도까지 미리 보면서 기획실에서는 멀리보면서 기획을 추진하셔야 되기 때문에 총괄적인 면에서 고무적인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선 국가 중앙정부로부터 기본적 모법이나 규제나 모든 내용을 이제는 풀어가면서 무엇인가는 자유로우면서도 효율적인 국토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도 그렇고 그래서 그린벨트도 해제하고 이런 내용인데 여기에서 좀 중요한 것은 방금 위원님들이 다 말씀하신 내용이기 때문에 보충겸 내용이 되겠는데 지금 6페이지에 우선 4번 불합리한 규제개혁 및 정부 추진이 있죠?

○기획실장 황의훈   예.

○이석보위원   거기에 내용이 다 있어요.
    중앙정부 자치단체 순위 규제개혁 끝장토론 선도가 지금 우리 업무보고에 18페이지에 투자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에서 행자부장관이 7월 10일에,

○기획실장 황의훈   예. 금요일에 옵니다.

○이석보위원   내남한다고 했죠?

○기획실장 황의훈   예. 하루,

○이석보위원   그러니까 시티호텔에서 그런 토론회를 갖는데 전라북도에서 하는 것을 우선 남원에 유치했던 것도 큰틀에서 의미가 있다고 보고요.
    그런 계획이 계셔서 유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내용이 효율적으로 글자 그대로 끝장토론이 될 정도로 내용들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예.

○이석보위원   여기에서 우선 고무적인 것은 남원시하고 의료원하고 우선 부처간 칸막이 해소 및 기관간 협업행정추진 활성화 부분에 그리고 남원시와 남원지청 이 내용도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일단 고무적이고요.
    그 다음에 거점 공공형 산모보건의료센터도 남원시와 의료원인데 이것은 80년대에 산아제한을 강력하게 규제를 주면서까지 했던 내용이 이제는 출산장려로 오는데 말만 무성했지 정말로 출산장려 근본적 아주 뿌리의 내용을 간과를 하고 무성한 내용만 혼잡스러웠는데 바로 여기에 그 한 부분이 남원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자체가 지금 남원에서 어렵게 임신해서 산후를 앞둔 분들이 거의 전주나 광주쪽에 가서 검진하거나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이것은 정말 이런 데 기본적인 아주 의료계통에도 산부인과를 기피하는 내용이 되는데 이 점 아주 적당히가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전주에서도 찾아올 수 있을 정도로 획기적인 시스템이 되고 그런 의료진이 와있어서 처음에는 손익계산이랄까 경영상 손실이 있을지 몰라도 미래를 보면서 투자가 아닌 투입을 해야 할 과정이라고 봅니다.
    아주 이것은 근간을 이루는 협력사업이 되겠다고 생각하고요.
    그 정도로 하고 우선 선진법무행정 및 서비스 강화에는 남원시의회에서 이런 여러 가지 소송건이나 소송건 자체도 어려운 이야기지만 시민과 집행부와의 불화음 화합된 내용 거기에 갈등 그래서 지역발전에 제일 중요한 화합을 깨는 내용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발의해서 조례를 만들어서 지금 법무행정이 좀더 활성화되고 선진화될 수 있도록 만든 것이잖아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래서 노 변호사가 아마 다른 데로 가시고 새로 오셨다고 하니까 잘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다만 기초적 내용으로 들어가면 소송 건수가 27건에서 13건으로 감소됐다는 내용이 있잖아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이석보위원   그런데 승소율이 65%고 행정소송이 그 중에 85%를 차지해요.
    그러면 행정소송에 85% 이 내용이 바로 우리 집행부 담당 팀장들이나 모든 집행부에서 행정의 규제에 전문적 아주 전반적 통달할 수는 없지만 어떤 민원인이 소송을 제기해서 패소를 여기에 65% 승소면 35%는 패소했다는 이야기잖아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패소한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그것을 다시 검토해서 그것은 집행부 담당행정에 대한 미스죠?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조례나 아니면 지방법이나 모법을 바꾸어야 할 근본적 내용이 있으면 그런 것을 체크해서 바로 근본적 해결을 해야 하고 그런 내용이 끝장토론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국회에서 국회의원들 못 믿겠으니까, 국회를.
    당리당략 싸우느라고 정말로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민을 위한, 국민을 위한 내용들이 안타깝게 지금 되고 있기 때문에 끝장토론때 담당부서 장관이나 그런 실무 결재자들이 와서 이런 내용들 경청하고 그런 내용들이 바로 바로 효과적으로 나타나면 좋겠는데 이 중에 지금 본 위원이 볼 때 18페이지 보면 우리 하나의 산악철도 설치에 대한 내용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추진실적에 완화, 완화, 완화 세가지 있잖아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이석보위원   이 점 농업진흥지역 토지 해제까지 이 점이 10일에 있는 그 자리에서 정말로 가능이 아니라 확실하게 언질을 받고 행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하고 이중에 하나 더 전 국토의 70%가 임야인데 산림입니다.
    그런데 남원이 산간지역이잖아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이석보위원   그런데 남원의 산림녹화가 어느 지역보다도 선진 앞서 되어 있다고 다 자부한 것이 아니라 현재 그래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이석보위원   이제 산림을 잘 가꿔야 할 정부적 차원도 개인이든, 종중이든, 국유든 어떠한 것을 떠나서 국가적 차원에서 미래를 보고 환경에 첫 이슈라고 볼 수 있는 산림을 녹화가 아니라 이제 경제적으로 경영적으로 모든 것을 해야 할 때가 됐는데도 아직도 미흡하죠.
    다른 데 예산은 엄청난 수조를 투자하면서 국토에 70%를 차지하는 산림에 대해서는 방치상태입니다.
    다른 이야기가 아닙니다.
    남원은 다른 지역보다도 지방법이든 어떤 법이든 개혁을 바꾸어서 산림을 최대한 생활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규제를 풀어야 할 데가 많이 있어요.
    수십년 전에 절대 산림지역으로 볼 수 있는 보호림이라든지 그런 제도권내에 모든 것이 있잖아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이석보위원   이런 점들을 지금 사실은 현장을 보고 현실에 맞게 미래지향적 그런 내용으로 풀어야 됩니다.
    이런 내용들이 너무나 많아요.
    특히 남원에요.
    그래야만 정말로 산림이 그대로 인간과 생활속에서 공유할 수 있는 것이 된다고 보죠.
    이런 점 이번에 특별히 더 산림법에 대한 개발이라기 보다는 인간과 공유할 수 있는 해제를 할 데는 해서 필요한 산림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예.

○이석보위원   그렇게 하고요.
    하여튼 10일에 있을 내용이 효과적인 그런 아주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19페이지에 모든 내용들이 여기에서 우리 기획실이나 각 실과에 시장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중앙으로, 도로 불철주야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바로 네트워크, 우리 남공회나 그 외에 다 알고 계시잖아요?
    그냥 이런 시간이나 어떤 시간이 아니라 다른 업무 바쁘더라도 그분들을 관리라기 보다는 인연을 맺어서 그분들이 고향생각을 잊고 있다가도 자기 업무에 생활속에 묻혀서 그런 경우거든요.
    계속 정성을 들이면 애향에 대한 남원에 대한 내용을 알기 때문에, 내용을 알아야 사정을 알아야 소통이 되죠.
    계획을 세우고요.
    그런 내용을 바로 기획실에서 각 부처가 실과가 있지만 전반적인 면에서 더 네트워크가 되어 있는 네트워크를 확실하게 이용해서 파생되도록 그런 인맥을 형성해 주면 아마 여러분들이 남원시청 우리 시장이나 모든 분들이 실무자들이 중앙을 열번 간 것 보다는 네트워크가 최대한 활용이 되고 그들이 자율적으로 그런 내용이 활성화된다면 우리가 모르는 알파가 나올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그것은 알고 계실테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요.
    지금 장학숙이 어렵게 중단됐다가 어렵게 다시 추진해서 또 이제 거의 정착이라고 할까 안정세로 들어간다고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장학숙을 모든 구체적인 내용을 더 면밀히 검토하고 연구해서 정말로 우리가 바라던 이상적 장학숙이 되서 어려운 그리고 인재들이 그러한 그 곳에서 자라날 수 있고 배출될 수 있는 좋은 온상이 되기를 바라는데 여기 한 가지 19페이지 추진실적에서 성적우수 모범학생 장학금 지급이 11명인데 900만원이니까 한 80여만원씩 평균 보면 장학금이 지급 됐잖아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이석보위원   지금 1년 장학숙에 들어오면 얼마죠?

○기획실장 황의훈   지금 입사비가 7만원이고 매월 15만원씩 내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러니까 1년 했을 때요.

○기획실장 황의훈   1년이면 15만원씩,

○이석보위원   1인,

○기획실장 황의훈   1인당요?

○이석보위원   그렇죠.

○기획실장 황의훈   1인당 15만원씩이니까,

○이석보위원   200만원 미만이잖아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죠.

○이석보위원   그러면 다른 이야기가 아니라 여기는 지금은 어느 정도 지난번에도 미달이라기 보다는 여러 가지가 있고 선정과정에도 여기에서는 교육체육과가 있으니까 생략을 하겠습니다.
    기획실에서는 여기에 이중혜택이라고 볼까 있으면 얼마든지 장학금 주고 더 그냥 와서 있을 수 있으면 좋죠.
    그런데 이런 뭔가 주고 받는 그런 감사한 마음 요새 엊그제 국회에서 인성교육에 대한 법이 하나 통과된 것이 있어요.
    장학숙내에 어떤 환경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서 장학숙에 입소했다 하더라도 그 학생들은 이 장학숙에 거주하면서 애용하면서 인성도 자연스럽게 감사한 마음에서 고향에 대한 지역에 대한 또 자기 정체성에 대해서 정립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주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이러한 장학숙에 또 좋은 조건으로 들어가 있는 학생들이 공부도 잘 해야죠.
    그리고 모범적이어야죠.
    여기에 또 격려차원에서 장학금을 주는 것은 더 좋죠.
    금상첨화격으로요.
    그러나 거기를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학생이나 우수한 학생보다도 약간은 성적이 미흡하다 하더라도 품행이나 여러 가지로 봤을 때 지원해 주면 더 우리 후배들에게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오겠다고 생각하면 장학금이 많든 적든 900만원이 아니라 90만원이라도 그런 쪽으로 한번 더 생각을 해 보십시오.
    생각을 해 보시면 아마 여러 가지로도 형평성, 공평성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참고적 하나의 조언이고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이석보위원   전반적으로 우리 기획실이 다른 때같으면 일찍 끝날 그런 시간이고도 남는데 의원님들이 다 관심이 많으셔서 총괄부서잖아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이석보위원   그리고 경건쪽이나 이런 데는 우리가 상임위원회가 다르기 때문에 못할 내용도 해당된 것은 관심있게 질의도 하고 답변도 포괄적인 면에서 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예.

○이석보위원   아무쪼록 전반기 사업 다시 미진된 것 더 보완하고 앞으로 추진해야 할 내용들 하반기 그리고 명년 계획까지 실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본 위원 질의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석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실장님!
    동부권발전기금 관리는 우리 기획실에서 합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저희들은 총괄은 하지만 실질적으로 기금 이런 관계는 해당부서에서 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아니, 그러니까 예산 확보하는 부분에 대해서 원예허브과에서 사업을 하기는 하는데 예산 확보하고 그런 부분 기획실에서 하는 부분 아닙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예. 총괄은 저희들이 하는데,

○이석보위원   그러니까 사업에 대한 성과보고는 별도로 원예허브과에서 하는가요?
    도에서 직접 내려와서,

○기획실장 황의훈   예. 도에서 내려와서 우리가 1년에 한번씩 성과평가를 하거든요.
    그래서 내려와서 원예허브과, 문화관광과 해서 거기에서 평가를 해서 다시 올라갑니다.

○위원장 이정린   기획실하고 상관없이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그냥 예산 확보만 해서 주는 부분입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것이 식품클러스터사업 끝나고 이번에는 식품융복합 넘어가는 부분이죠?

○기획실장 황의훈   예.

○위원장 이정린   이것 자료 하나만 식품클러스터사업으로 해서 동부권발전특별회계로 내려온 예산이 얼마였는지 그다음에 원예허브과로 그 예산 줬을 때 그 예산을 어떻게 허브산업단에서 쓰는 예산이 얼마고 원예허브과에서 또 다른 예산으로 쓰는 것은 얼마인지 그것을 빼서 저에게 자료 하나 주십시오.

○기획실장 황의훈   예.
    그리고 제가 말씀을 드리겠는데 그동안에 동부권특별회계속에는 사실은 식품하고 관광이 들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동부권에 농업도 있는데 지사님 공약사항에 삼락농정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시장군수동부권협의회에서 농정도 넣어라, 농업도 넣어서 같이 해서 세가지가 들어가도록 해서 앞으로 동부권을 지원해 줘야 하지 않나 그런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아니, 예산은 똑같이 주면서 그것만 넣으라고 하는 것입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아니, 예산을 좀더 용역이 들어가면 더,

○위원장 이정린   더 늘려서요?
    이번에 허브 융복합 사업을 하는데 거기에서 삼락을 넣어서 더 해라 이렇게,

○기획실장 황의훈   농업을 하나 더 추가해라,

○위원장 이정린   융복합은 빼고 아까 이야기한 허브클러스터 식품사업으로 내려온 예산에 대해서,

○기획실장 황의훈   예.

○위원장 이정린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다음은 5분발언 추진상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이 자료를 받고 제가 조금 망연자실했다 그러면 너무 충격적인 발언을 했는지 모르지만 제가 하지 말아라 지적하고 제가 다시 하라 그런 것으로 마치 들려서 그런 뜻은 아니었는데,

○기획실장 황의훈   그런 것은 아닙니다.

○김정환 위원   그당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나 회의록을 제가 다 봤습니다.
    물론 아까 우리 노조 관련된 플래카드 철거 문제에 대해서 거론했듯이 앞뒤 없이 중간만 가지고 이야기하면 제가 하지 말아라 그런 것으로 비쳐지기는 해요.
    그런데 그당시 제가 전후사정을 다 조사하고 알고 발언을 했던 겁니다.
    참고를 하시려면 그당시 시설사업소 회의록을 보시면 참고가 될 것이고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김정환 위원   어차피 그때는 중단이 결정된 상태입니다.
    제가 사무감사때 지적할 때는요.
    2011년 4월에 시정조정위원회를 개최해서 재고품 정리하자, 또 어떤 용도로 정리하겠다 결심이 나서 정리가 거의 다 된 상태에서 2012년에 1천만원 예산 확보해서 250만원어치 물품을 새로 만들었는지, 기존에 있는 것을 가지고 했는지 모르지만 팔다보니까 62만원어치만 팔았다, 그래서 나는 방향에 문제가 있다 기존에 있는 것을 가지고 팔아봐야 그렇고 계속 정리하는 과정에 누군가는 의욕을 갖겠냐 다시 하게 된다면 뭔가는 새로운 방향에서 검토해야 한다 이런 뜻의 제가 발언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시설사업소에는 밖에 경외상가에 있는 체험시설이 네 군데가 있는데 거기에 진열장이라도 하나씩 지원해서 있는 것을 판매하고 거기에 나오는 수익은 그쪽 운영하는 분들에게 돌려주더라도 우리의 순수한 관광지 홍보나 이런 역할을 하는 창구로 이용했으면 좋겠다, 예산을 부서하고 협의해라 이런 대안도 제시한 일이 있고 그래요.
    그런데 오늘 이 내용을 보면 제가 행정사무감사때 지적해서 그 해 12월 6일에 캐릭터상품 사업 판매중지를 결정했고 그 뒤에 거론이 될 때마다 이것 해버렸으니까 하지 마십시오 했으면 모르는데 그뒤에도 많은 의원이 저를 위시해서 했으면 좋겠다 하고 의견을 낸거죠.
    여러분이 그렇게 결론을 냈어도요.
    그것은 관내를, 우리 국내를, 국외를 다녀보면 그런 부분이 눈에 띄서 할 필요가 있다는 필요성을 가지고 상황 변경이 생겨서 그랬던 것인데 오늘 답변은 긍정적인 내용도 들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 업무보고때 제가 그 이야기도 했습니다.
    상품을 관광홍보용으로 만든다 그래서 캐릭터상품화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분명히 한 일도 있고 오늘 답변 중에도 그런 방편적인 것도 체택해 보겠다, 남원의 특산품을 가지고 또 캐릭터화 보겠다 이런 말씀 해 주셔서 완전히 저버린 것은 아니구나, 내치는 것은 아니구나 해서 다행이다 싶기는 해요.
    반문을 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타 시군 사례를 하지 않은 사례가 있습니다.
    혹시 하고 있는 데는 조사가 하나도 된 데가 없습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저희들이 그동안에 사실은 캐릭터에 대해서 제가 그때 기획계장하면서 와서 처음에 시작 할 때 보니까 그때만 하더라도 캐릭터가 잘됐었거든요.
    그때 제가 총괄적으로 보고해서 아마 그때 중단한 이유도, 왜냐 하면 재고품이 너무나 많은데 재고품이 2억원 정도 있는데 계속 요구한 것만 만들고 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재고는 재고대로 남고 2억원이 넘게 재고가 남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아니다 다시 정리하자 해서 했는데 전국적으로 그래도 강화도나 울산시 이런 데는 캐릭터상품을 가장 선호하고 잘 되는 데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거기를 한번 해서 자료를 받아본 것입니다.

○김정환 위원   그래서 전국적으로 사례가 있으면 뭔가는 검토해 볼 여지가 있다, 남원은 관광지라고 대표적인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라고 자부하면서 캐릭터상품이 없어야 한다는 것은 그렇습니다.
    억울하다고 하면 그렇고 어떤 면에 있어서는 필요성이 있는 것 아니냐 그래서 또 다시 한번 거론을 하는 것이고요.
    종합적으로 잘 판단해서 이것이 상당한 기간을 흘러오면서 주장했던 것이고 오늘 선을 긋는 것으로는 아니다 해서 아니다 싶은 마음으로 다시 발언했습니다.
    이상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장선화 위원입니다.
    저는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캐릭터상품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인 보고서가 나온 것이 아닌가,

○기획실장 황의훈   그것은 아닙니다.

○장선화위원   그래서 상품 부활은 판매용보다는 홍보용으로 제작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렇게 해 놓으셨습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예.

○장선화위원   그런데 저는 캐릭터라고 해서 제주도에 가면 하루방, 통영에 가면 수공예 가방이나 지갑 이렇게 지금도 굉장히 잘 하고 있는 도시도 많습니다.
    그래서 캐릭터라고 해서 꼭 시에서 뭔가 제작해서 일정한 장소에서 팔아야 한다 이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남원을 대표할 만한 외부관광객들이나 또 외부사람들이 남원에 오셔서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을 때 뭔가 남원에 가면 참 그것이 좋다 그것을 사와라 제가 얼마 전에 순천에 갔더니 염색해서 스카프를 팔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예뻐서 저도 사왔습니다.
    그래서 꼭 캐릭터라고 해서 뭔가 조그마한 인형같이 이렇게 볼펜이나 이런 것을 생각하지 마시고 남원을 대표할 만한 뭔가 상품이 필요하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누군가 왔을 때 우리 가족이나 내 친구나 기타 등등 내가 누구에게 무엇을 사다가 하나 기념으로 주고 싶을 때 뭔가 사갈 수 있는 그런 것이 필요하다는 거죠.
    그리고 남원은 또 관광도시잖아요?

○기획실장 황의훈   예.

○장선화위원   그런데 그것이 너무 없기 때문에 답답하다, 그리고 광한루 주변 옆에 경외상가에 가면 다 중국산만 갖다놨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가지고는 너무 식상하지 않나 그런 정도는 타 지역에도 다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그런 상품에 대한 개발이 필요하고 시에서 직접 판매하지 않더라도 그런 경외상가나 중요 요소요소에 남원을 대표할만한 뭔가 그런 상품이 있었으면 좋겠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기획실에서 많은 고민과 그런 토론도 많이 하시고 하니까 그런 것에 대한 토론도 해 주셔서 뭔가를 만들어 냈으면 좋겠다 그래서 남원시가 그것으로 인해서 뭔가 시민 소득증대나 남원시 소득증대에 기여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위원님 말씀은 충분히 이해가 가고요.
    저희들도 지금 이것을 중단하고 나서 저도 외국에 나가보면 그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그런 선물용 캐릭터나 이런 것이 나온 것이 있거든요.
    저희들도 이것을 안 한다는 것은 아니고 무엇이냐면 위탁판매자를 지정해서 하다 보면 다시 원상태로 갈 수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검토한 것은 그러면 전체는 80종 이렇게 할 필요없이 기존에 한 5가지라도 꼭 남원을 대표할 수 있다면 그런 것을 검토해서 내년도 본예산에 세워서 해보는 방안도 있고 또 하나는 저희들이 칼같은 것 있잖아요?
    남원을 대표할 수 있는 칼이 아주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데에 캐릭터를 인정해 줄 수 있는 방안도 한번 검토를 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 한다는 것은 아니고,

○장선화위원   국악의 성지에 가도 살 수 있고 춘향테마파크에 가도 살 수 있고 아니면 어디 다른 지리산 입구에 가도 남원의 특산품을 뭔가를 살 수 있고 이러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그렇게 하다 보면 전국적으로 전체적으로 판매망을 하다 보면 아까같이 또다시 원상태로 갈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은 일정부분 광한루에 시설사무소에서 팔 수 있도록 일정부분만 해서 꼭 필요한 부분만 한번 검토해 보는 방안도 괜찮지 않냐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장선화위원   제가 얼마 전에 통영을 갔는데 제가 평상시에 저는 꼭 거기만 가면 살 수 있겠다 했는데 다른 여객터미널이나 이런 데에 가도 그런 상품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평상시에 관심있고 통영이 어디에 가든 이런 상품이 비치되어 있구나 이런 것을 느꼈어요.
    꼭 그대로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남원을 대표할 만한 뭔가 선물적인 그런 상품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획실장 황의훈   저는 무엇이냐면 순천이나 이런 데 보면 시에서 직접하는 것이 아니고 어디 위탁자를 줘서 그쪽에서 만들어서 아마 판매하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장선화위원   그런 방법도 괜찮을 것 같아요.

○기획실장 황의훈   그래서 제가 그런 방안을 다각적으로 생각해서 저희들도 검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선화위원   틀에 박힌 그런 것보다는 현시대에 맞는 미래지향적인 그런 것이 나와야 될 것 같아요.

○기획실장 황의훈   공무원이 직접 판매하고 제작하고 그런 것은 너무나 다시 옛날 순으로 가기 때문에 위탁을 줘서 일정부분만 잘 만드는데 있잖아요?
    그런 데에 해서 판매를 그 분이 직접하는 것도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장선화위원   한번 더 고민해 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기획실장님 수고 하셨고요.
    기획실 상반기 업무추진하시느라고 수고 하셨고 하반기에도 기획실에서 기획담당, 예산담당, 법무담당, 서울사무소, 규제개혁추진단에서 하반기 업무에도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습니까?

○기획실장 황의훈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기획실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소통실 끝내겠습니다.
    (자리정돈)

◈시민소통실 소관 맨위로

○위원장 이정린   다음은, 시민소통실 소관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시민소통실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지난 7월 1일자 인사에 의해서 시민소통실에서 일을 하게 됐습니다.
    시민소통실장 이기찬입니다.
    저희 실은 계장 외 직원들 자리 이동이 없습니다.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동인사)
    지금부터 시민소통실 상반기 주요업무 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이정린   시민소통실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소통실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밖에서 오랫동안 기다리시느라고 고생 하셨습니다.
    시민소통실이 부서 자체가 새로 조직개편해서 생긴지는 얼마 안 되었습니다만 새로운 실장님이 오셨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3개 부서 계에서 하는 사업이 각각 업무역할은 되어 있는데 고충처리담당부서에서 하는 가장 큰업무가 120민원봉사대 업무입니다.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예.

○양해석위원   그 다음에가 생활현장투어인 것 같아요.
    120민원봉사대를 통해서 과거에 쭉 해 왔던 사업인데 많은 나름대로 성과는 있고 주민들 호응도도 좋습니다만 사업내용을 면면히 하나씩 뜯어보면 어찌보면 주민복지과에서 해야 할 사업들입니다.
    소위 말해서 소외계층들, 독거노인들 그런 분들 돌봐주고 현장에서 불편한 것 또 생활에서 불편한 것 고쳐주고 하는 일인데 주민복지과에서 이러이러한 사업들이나 관련부서에서 이렇게 하는 사업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상당히 중첩되는 부분도 있고 또 성격상 이것이 시민소통실이라는 간판에 맞는 사업인지 한번 의심도 들고 그래요.
    그런데 지금까지 해 왔던 사업이다보니까 멈출 수 없는 행정의 한계도 있고 또 나름대로 지금까지는 해 왔는데 또 아마 실무선에서는 하다 보면 저도 가끔가다 저희 동네 또 저희 관내 왔을때 나가보기도 합니다만 어쩔 때는 계층에 대한 발굴이 문제가 됩니다.
    왜냐 하면 몇 년 쭉 하다보니까 했던데 또 하게 되고 또 했던 데 다시 할 수는 없으니까 하다보면 통장이라든가 주민복지 담당직원이 상당히 고민을 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어차피 행정 내부적으로 어떤 선에까지 해야 할 사업인지 검토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오히려 생활현장투어에서 시민들이 불편해 하는 민원에 대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는 것이 이 부서의 업무가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제 경험으로 주민생활과 직접적으로 밀접해서 불편을 유발시키고 또 안전에도 문제가 있는 또 이 부서 저 부서도 아닌 애매한 사업들 그런 부분들은 어디에 연락할지도 모르는 사업들 일반 민원인들 입장에서, 그런 부분들은 소위 말해서 이쪽에 시민소통실도 시장님의 직속기관이고 부서이고 하다보니까 연락하게 되면 와서 현장에 보고 또 현장에서 불편한 것 찾아서 해결해 주시려고 하는데 그쪽에서 못하는 사업들 큰 사업들이나 우리가 직접적으로 손대기 힘든 사업은 환경사업소든, 상수도사업소든 관계 부서에 이야기해서 하도록 하지만 어쩔 때는 직접적으로 해야 할 사업도 있지 않습니까?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사업을 하려고 해도 예산이 없어요.
    뭔가 소소하게 몇 백 들어가는 것, 소소하게 들어 가는 사업들 수리를 해야 하든가 정비를 해야 하는 사업들은 자체예산이 편성되서 자체적으로 생활투어팀에서 고치든가 바로 해결해야 하는데 해결이 안 되고 행정 관련 동에 넘긴다든가 내부적으로도 소모시설담당쪽으로 넘겨서 그쪽에서 하도록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내부적으로 연찬을 하셔서 직접 현장에 목격해서 와서 보신 분들이 더 현장을 잘 아니까 이 부분에 해야 될 사업인지, 안 해야 될 사업인지, 아니면 관계부서에 넘겨야 될 일인지 또 직접 해야 될 일이면 직접 사업을 진행해서 사업팀에 발주를 한다든지 해서 해야지 이쪽 저쪽 내부적으로 토스를 하고 넘기다 보니까 사업진행도 더디고 또 여러 가지 일이 같은 말이 중복되고 그런 것 같아요.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저희 생활투어팀에 있는 1년 예산이 1억 9천정도 밖에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규모가 크고 사업비가 많은 건에 대해서는 관련 실과소와 같이 협의를 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있습니다.
    방금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연찬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제가 항상 업무보고때 말씀드렸던 것은 오지마을인데 우리가 오지마을 보면 면하고 굉장히 근접성도 떨어져 있고 노령화도 되어 있고 불편이 습관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서 그냥 그렇게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래서 아마 오지마을을 찾아서 해 주신다는 말씀 듣고 굉장히 고무적이고 애쓰신다는 말씀듣는데 하실 때 이런 오지마을 평가해 주셔서 490개 이상의 마을에 오지마을이 몇 개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오지마을은 새로이 찾는 것보다는 미리 평가를 해 주시고 찾아서 민원을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만큼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 말씀 이 자리를 빌어서 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노인들을 돌볼 수 있는 도우미들을 저희들이 31명을 읍면동에 배치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과 함께 손이 덜 미치는 이런 오지쪽으로 더 많이 관심 갖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애쓰시고요.
    찾아가는 현장민원 추진에서 보니까 가장 민원이 많은 것이 가스와 수도입니다.
    가스와 수도는 고장을 고쳐달라는 것입니까?
    아니면 새로 신설해 달라는 것들이 많았습니까?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주로 훼손된 부분이랄지 고장난 부분 고쳐달라는 민원이 많고요.
    새로 신설이랄지 이런 것은 사실상 저희 실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안 되기 때문에 신설이랄지 요구가 들어오면 관련부서와 협의해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120민원봉사대 120의 뜻은 아십니까?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직원과 상의)
    죄송합니다.

○김정환 위원   짖궂게 물어서 미안합니다.
    됐어요.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이리오너라" 라는 뜻입니다.

○김정환 위원   그렇답니다.
    이리오너라, 이것이 그냥 우리 시의 시책으로 업무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고 조례에 근거해서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무료로 가서 도와주는 업무입니다.
    아까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나와서 관련 의원이 안 계셔서 본문에 반박을 하자는 것은 아니고 잘 관련조례 보시고 인지하고 숙달해서 소신있게 답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첫째는 들고요.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예.

○김정환 위원   45페이지 생활현장투어팀의 운영은 거기 위법사항에 노상적치물이 있고 불법광고가 있어요.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예.

○김정환 위원   또 내가 이야기해서 이것이 논란이 될지 모르겠는데요.
    우리 청사 담에 있는 광고물은 다 합법적인 광고물입니까?
    무엇을 하러, 무엇을 위해서 생활현장투어팀을 운영하고 정리합니까?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벽에 붙어있는,

○김정환 위원   어려운 답변입니까?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제가 보기에도 조금 눈에 거슬리기는 합니다.
    여기에서 제가 합법이네 그렇게 답변드리기는,

○김정환 위원   거기 까지만 듣겠습니다.
    이제 오셨으니까 기회되면 거론하세요.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예. 알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우리가 업무중에 이런 업무가 있는데 이것이 합법인지 불법인지 헷갈리고 줘야 할 것인지 말아야 할 것인지 우리가 해야 할 것인지 건축과에서 해야 할 것인가 전부 다 쳐다만 보고 있어서 뭔가는 새로 오신 분이 새 기분으로 뭔가 선을 긋고 협의하고 시장 보좌해야 할 필요 있는 부분 아닌가 생각해 봤고요.
    업무 중에 불법광고물, 환경오염, 노상적치물 있어서요.
    노상적치물 말씀 하나 드리겠습니다.
    이분들이 노상적치물 단속하게 되면 여기에 1팀 7개반 11명이 출동한다 그랬습니다.
    매주 세번 월·수·금 누가 나갑니까?
    노상적치물 단속을 위해서는 누가 나갑니까?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저희 기동반들이,

○김정환 위원   아니, 기동반 속에 들어 있는 분이 누구입니까?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건설과,

○김정환 위원   관련부서에서 한 분이 갑니까?
    두 분이 갑니까?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한 분이 갈 수도 있고 두 분이 갈 수도 있는데,

○김정환 위원   요새 자꾸 그 민원이 시내에서 자꾸 그런 민원이 생겨서 곤욕을 치러요.
    어렵죠.
    생업하고 연결도 되고 지금 관행적으로 다 내놓고 장사 사업하시고 광고물도 있고 그런데 어려워요.
    그런데 저는 이 이야기하려고 그래요.
    집중화해서 가서 권고하고 사정하고 또 상대민원 이렇게 말씀드리고 하십시오, 하십시오 그런 문서화 한다든지 일관성있게 하지 않으면 절대 여러분 여기 기재만 됐지 아무것도 못해요.
    그런데 여기 총괄은 우리 시민소통실장님이시잖아요?
    총책임은?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예.

○김정환 위원   잘 안 되면 민원이 온지 모르지만 또 그 관련부서로서 자꾸 민원이 온다고 안쓰러운 면도 저희들이 접해 봅니다.
    그래서 뭔가는 허울만 가지고 하시는 것이라고 하면 기분나쁠지 모르지만 전체 시내를 조직적으로 노선별로 일주일에 한번씩 정기순회해서 권고를 하신다든지, 시정을 하신다든지 할 필요가 있는 것 아니냐 이렇게 관련부서들이 있는데 자꾸 안고 가니까 시에서는 상대적인 민원만 챙겨서 그 문제만 제기되면 개인 원한 관계도 있고 행정에서 스스로 가서 하는 것하고는 다른 면이 생길 수 있어서 선의의 행정지도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예. 지적해 주신대로 새롭게 가다듬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장선화 위원입니다.
    민선시장 1년이기 때문에 제가 공약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공약을 크게 5가지 중심으로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공약에서 좀 소외됐다 이런 부분 혹시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시민소통실이기 때문에 한번 여쭤봅니다.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저는 소외됐다 느끼고 그래본 적은 아직까지 없고요.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장선화위원   실장님께서 주민복지과에서 오셨기 때문에 제가 한번 여쭤본 것인데요.
    행복한 교육복지를 하겠다 이렇게 말씀은 하셨는데 어렵고 힘든 사람에 대한 공약은 없습니다.
    그런데 시민소통실에서 하는 일을 보면 소외계층 오지마을 중심으로 소통하며 살피는 감동행정서비스 구현을 주요 성과로 내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은 시장 공약에 빠져있는 소외된 부분을 잘 처리한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 잘 살펴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 열린 시정 운영과 소통을 위해서 시민포럼을 했습니다.
    간담회를 9번 하셨는데 주요 내용이 뭡니까?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이것은 저희들이 우리 관과 민과의 중간적인 역할은 남원형 중간지원조직이라 해서 시민활동지원센터를 설립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센터 설립을 하기 위한 추진과정에 일환입니다.

○장선화위원   센터 설립이 목적입니까?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예. 설립을 추진하기 위한 준비과정에 일환입니다.

○장선화위원   시민소통실 업무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시민들의 소리를 듣는 것이잖아요?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예.

○장선화위원   그래서 간담회나 이런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리고 총괄적인 업무조정이나 이런 것들도 굉장히 필요하다 그래서 정말 시장님께서 아셔야 할 것을 잘 듣고 시민과 시장님 사이에 소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간담회를 확대해서 시민의 소리를 많이 들으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예. 이 시민활동지원센터가 설립이 되면 민간주도형으로 이끌어가면서 다양하게 각계각층 막론하고 소리를 듣고 또 그 소리 쫓아서 우리 시정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갈 계획을 갖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알겠습니다.
    실장님께서 이제 오셨기 때문에 기대 많이 해 보겠습니다.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선화위원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김정환 위원   (마이크 꺼진 상태에서 발언 중 - 과장으로 자리 옮기면서 업무 잘 인계,)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예. 저는 인수인계 나름대로 잘 하고 왔다고 봅니다.

○김정환 위원   (마이크 꺼진 상태에서 발언 중- 장애인통합사무실에 관한 것 아시죠?)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예. 그 관계도 충분히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통합사실이랄지 통합관련해서랄지,

○김정환 위원   (마이크 꺼진 상태에서 발언 중 - 총무위원회에서 거론됐던 통합사실 통합 관련된 거기에 진행정도는 궁금한데,)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새로 오신 과장님께 충분히 설명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시민소통실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다음은 총무국 소관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총무국장은 나오셔서 소관 국 전반에 대하여 총괄적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김정남   총무국장 김정남입니다.
    남원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 구현으로 지역발전의 꽃을 피우시는 총무위원회 이정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총무국 과장들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지난 7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서 자리 이동이 있는 총무국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환익 주민복지과장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제199회 남원시의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2015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 상반기에는 시민을 배려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신뢰받는 행정에 힘써왔으며 능력과 적성을 고려한 적재적소 인사행정으로 효율적인 조직을 운영하였습니다.
    시민을 섬기는 모범민원실 운영과 맞춤형 민원서비스 추진 등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남원예촌, 시립미술관, 도예촌 등 문화관광시설 확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고 전략적인 홍보마케팅 추진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였으며 관광객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한 코스 개발과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우수지역인재 육성과 교육기반을 구축하고 평생학습도시 운영 및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하였습니다.
    저소득층 장애인 생활안정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복지대상자 탈락자에 대한 적극적인 권리 구제, 수급자 생계급여 등 각종 급여지원과 의료 급여지원을 통한 생활안정에 기여를 하였습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다문화가족 지역사회 정착에 기여해 왔으며 아동·청소년 복지 향상과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서비스 지원 강화로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였습니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환경오염사고 제로 도시로 청정남원 추진에 전력을 다하였습니다.
    정확한 세원관리와 세수분석을 통해서 안정적인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로 세입 증대에 기여를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시민의 참 봉사자로서 지역발전을 위하여 시민과 위원님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총무국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정질문과 5분발언 추진상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총무국 소관 시정질문은 13건, 5분발언 10건 총 23건으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업무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였으며 앞으로도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총무위원회 이정린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금번 업무보고와 시정질문·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과정에서 다소 기대에 못미치고 아쉬운 점들은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지도해 주시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무국 소관 업무 총괄보고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고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과장으로부터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각 가정에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총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민원과장님을 제외한 타 과장께서는 보고순서가 올때까지 본연의 업무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간부공무원 퇴장)
    (자리 정돈)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민원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이정린   그럼, 지금부터 민원과 소관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조정희   민원과장 조정희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 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민원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민원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민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민원과는 시청에 오면 우리 시민들의 발길이 가장 많이 잦은 곳이고 그래서 친절교육이나 이런 것들을 굉장히 많이 신경쓰고 계시는데요.
    주요 성과를 보니 고객감동서비스도 제공하고 민원행정을 정착시키기 위하여 노력도 하고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추진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관심있게 물어보면 굉장히 많이 좋아졌다, 민원실에 있는 직원들이 많이 좋아졌다 이런 말씀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월2회 자체교육도 하시고 그 다음에 친절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있습니다.
    6명을 하는데 1년에 6명입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매월 1명씩 12명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지금 현재 6월이어서 6명입니까?
    그러면 여기에는 표창만 합니까?
    아니면 또다른 인센티브가 있습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작지만 10만원 재래시장상품권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물론 이것이 민원과의 표창인거죠?
    과에 아니면 시청 전체는 아니지 않습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우리 과에서 주관은 하지만 주로 민원담당공무원과 또 꼭 민원담당공무원이 아니더라도 시청 과에서 추천받아서 표창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다면 아까 말했던 것처럼 일을 하면서 인정받은 것처럼 행복한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내가 열심히 맡은 바 임무를 다했는데 칭찬을 듣거나 하면 인정받는 것 같아서 더 좋은 것 같은데 이런 것들을 시 홈페이지라든지 민원실 한쪽에 이달에 친절 시청에 공무원으로 이런 분이 됐다고 해서 작은 공간을 마련해 준다든지 아니면 시 홈페이지에 올려셔 인정을 받는다고 하면 우리가 하는 교육 이상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민원과장 조정희   위원님, 참 좋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다른 기관에 갔을 때 이달에 친절왕 해서 사진 붙어있는 것을 봤는데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인 것 같고 열심히 하는 것이지만 인정받아서 여러 사람들한테 숨어서 하는 것보다 오픈 시켜서 칭찬을 받게 하는 것도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가 민원과하면 저도 주위에서 건설과나 타 과에 의문이나 민원이 있을 경우 그냥 114에 전화걸어서 민원실에 전화로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러면 민원과에 모든 업무를 받아서 업무 연계를 해 주실 텐데 거기에서 오는 전화를 하셨던 분들은 아마 문의를 하신 분도 있고 행정에 대한 그런 여러 가지 개인적인 불쾌감이나 이런 것들이 있어서 전화를 하신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러면 민원실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나하고 연관이 되지 않는데 그분들의 그런 감정을 고스란히 받아야 되는 이중적인 고충이 있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더 힘든 민원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는데 친절교육시킬 때 아무래도 다른 과 하고 이렇게 민원이 있을 때 연계가 됐을 때 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민원실에 있는 직원들 아마 앉아서 여러 가지 그런 불편한 민원을 다 받으면서 고스란히 다 듣고 계시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쌓일 텐데 앞에서 과장님 그런 고충같은 것도 다독거려주시고 더 잘 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조정희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장선화 위원입니다.
    남원시가 제일 관심있는 것이 인구잖아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장선화위원   그런데 이렇게 보고해 주신 자료에 보니까 5-6개월 사이에 365명이 감축됐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아뇨.
    특별한 이유는 없고요.
    일반적인 추세거든요.
    매년,

○장선화위원   5개월 사이에 이렇게 감축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거의 보면 사망자가 많습니다.

○장선화위원   사망자가 몇 분이나 됩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6월 기준해서 사망이 434명이고요.
    출생이 296명입니다.
    그 갭이 거의 46% 정도 사망이 더 많은 겁니다.

○장선화위원   출생률보다 사망률이 훨씬 많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민원과장 조정희   그렇습니다.

○장선화위원   어떻게 보면 안타깝죠.
    그래도 365명이 5-6개월 사이에 감축됐다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민원과장 조정희   지금 인구늘리기 운동을 시 전체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 효과로 어느 정도의 인구가 덜 빠져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누구나 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민원상담예약제 운영을 하고 계시고 현장중심에 신속한 민원처리로 단축률을 향상하겠다 이렇게 하셨는데 민원상담예약제 운영을 하시는데 이용건수가 많나요?

○민원과장 조정희   민원상담예약제 건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많지는 않고요.
    지금 올해 상반기에 6건 입니다.

○장선화위원   일주일에 한 번정도고 예약제로 하나요?

○민원과장 조정희   거의 한달에 1건 정도 있다고, 예전 사전상담예약제가 그렇게 많이 활성화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요.
    월 1건 정도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장선화위원   제가 항상드리는 말씀인데 이렇게 좋은 제도나 아니면 야간에 운영할 수 있는 이런 제도들은 홍보해서 많이 이용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민원과장 조정희   예.

○장선화위원   도로명주소시설물 관리 및 활용도 향상을 위해서 초등학생 알림장을 796권, 그리고 우편엽서를 1,424매를 어떻게 하셨다는 겁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어린이를 동원해서 하는 것이 참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알림장을 만들었는데 알림장 첫 페이지에 내 집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써보기인 것입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아이들이 몰랐을 때는 부모님이 알려 주기도 하고 또 내가 직접 써봄으로 해서 나의 도로명주소가 확인되는 그런 효과를 거양했습니다.

○장선화위원   그러면 민원과에서 알림장을 나누어 주신 겁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예. 그렇습니다.

○장선화위원   나누어 주고 함께 써보고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그렇습니다.
    학교선생님들 하고 같이 써보는 시간도 갖고 알림장 자체가 노트니까 계속 지속적으로 갖고 다니면서 알림장을 이용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장선화위원   아이들에게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 되었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민원과장 조정희   그러리라고 생각합니다.

○장선화위원   그러면서 또 도로명도 외우고요.
    잘 알겠습니다.
    우편엽서는 누구한테 이렇게 많이 발송하셨나요?

○민원과장 조정희   우편엽서도 마찬가지로 초등학교 3-4 학년을 대상으로 했는데 5월이 어버이날도 있고 스승의 날도 있고 그런 관계로 엽서에 편지 쓰고 거기에 보내는 도로명주소를 써보도록 한 취지였습니다.

○장선화위원   알림장에도 써보고 우편으로 보내도 보고,

○민원과장 조정희   예.

○장선화위원   이런 것은 아이들이 많이 해 보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요즈음 편지도 잘 안 쓰잖아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장선화위원   굉장히 좋은 기회였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시행을 6월 30일부터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어떻게 하시는 겁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6월 30일 7월 1일부터 시행한 사업인데요.
    전에는 사망을 했을 때 사망신고가 들어 왔을 때 자손들이 호주 상속자들이 그분에 대한 어떤 재산이라든지 예금이라든지, 토지라든지, 체납세금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일일히 찾아다니면서 조회를 해야 되는 그런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제도가 시행됨으로써 통합신청을 한번 함으로써 사망신고와 동시에 그 신청을 함으로써 여섯가지의 국세, 지방세, 자동차 관련, 국민연금, 금융 그런 토지 관련 조회가 원스톱으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그러면 저희 남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겁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예.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장선화위원   사망하면서 복잡했던 업무들이 딱 단축되니까 굉장히 좋겠어요?

○민원과장 조정희   그렇습니다.

○장선화위원   이런 좋은 통합처리시설이 시행이 되면 이런 것도 많이 알려 주시고 하면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민원과장 조정희   좋은 제도를 저희들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신문보도는 물론이고 회보라든지 아니면 시에서 발행하는 시정설명회 소식지 등에 계속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알리고 하겠습니다.

○장선화위원   남원 민원실은 우수하다 이렇게 다 알려져 있잖아요?
    많이 기대해 보겠습니다.

○민원과장 조정희   칭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장선화위원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직전에 장선화 위원님 질의에 보충입니다.
    아까 인구감소 원인이 자연감소분이 더 많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셨죠?
    통계가 몇 명 사망에 몇 명 출생수였죠?

○민원과장 조정희   상반기에 출생이 296명이고요.
    사망이 434명입니다.

○양해석위원   차이가 150명 차이나네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양해석위원   일반현황에 보면 작년말과 올해 상반기 6개월 차이가 429명입니다.
    429명이면 자연감소분에 대한 150여명을 뺀 나머지가 그래도 300명 가까이 감소했어요.

○민원과장 조정희   전입전출,

○양해석위원   전입전출에 그러니까 인구가 감소된 것이죠.

○민원과장 조정희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자연감소분이 아니라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서 시에서 여러 인구증가 정책을 씀에도 불구하고 그 효과성에 대해서는 상당히 다시 한번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고요.
    또 비단 그 업무가 민원과 업무는 아닙니다만 민원과에서 지금 현재 인구통계 업무를 하면서 각 일선창구에 읍면동에서 전입전출신고를 하죠?

○민원과장 조정희   예.

○양해석위원앙   요즈음 특히 전입이든 전출이든 한번이면 끝나지 않습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예.

○양해석위원   그러면 읍면동에서 했던 신고사항이 바로 여기 민원과 본청으로 들어오죠?
    그때 그때 안 들어 옵니까?
    그러면 어떻게 들어 옵니까?
    예를 들어서 동충동에 하루에 오늘 10명이 전입신고를 했다 그러면 오늘 10명 했던 전입신고에 대한 실적이라든가 내용은 본청 민원과에는 언제 보고가 되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당일 통계를 잡고요.
    월 전체적으로 집합해서 통계 잡습니다.

○양해석위원   월로,

○민원과장 조정희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월로 그 숫자만 통보되는 것입니까?
    숫자만?

○민원과장 조정희   시스템에 의해서 전출전입 그 다음 사망,

○양해석위원   아니, 시스템상 전산처리가 되니까 지금 현재 본청 자리에서도 오늘 이 시각에 어디에 동에 누가 몇 번지로 들어왔다 나왔다 하는 것을 몰라요?
    (집행부석에서 - 자료가 안 나옵니다.)

○양해석위원   안 나와요?
    그러면 그 읍면동에서만 뜬다는 말입니까?
    (집행부석에서 - 통계 처리는 가능한데요. 전출입사항을 저희들이 볼 수가 없습니다.)

○양해석위원   전출사항은?
    그러면 전입사항은요?

○민원과장 조정희   마찬가지입니다.

○양해석위원   그것은 일반적으로 전국적으로 다 똑같은 현상입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일선 읍면동에서만 알 수 있어서 거기에 대한 숫자 통계만 낸다는 건데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 것은 얼마 전에 전입되서 들어오신 분, 전입되서 들어 온지는 상당히 됐지만 알게 된 것은 얼마 전에 같이 자리를 함께 했는데 광주에 있다 오신 분인데 남원시는 외부에서 사람들이 들어오면 왜 이렇게 어떤 안내라든가 어떤 내용에 대한 그 다음에 오셔서 고맙다든, 반갑다든 어떤 것에 대한 편지 하나 없냐하는 겁니다.
    그 분 말씀은 광주는 구만 바뀌어도 그 구에 구청장 이름으로 감사편지가 온다는 겁니다.
    "우리 지역에 와주셔서 고맙다,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어디로 연락 달라" 그런 것에 대한 소소한 것이지만 거기에 감동을 받는거죠.
    그런데 우리가 지금 인구정책 늘리는 부분에 대한 각 부서별로 노력을 하지만 그러한 소소한 전입되는 분들한테 시장님 명이든, 아니면 우리 시 이름이든 어떤 이름으로 감사의 편지라든지 어떤 우리 시에 왔을 때 우리 행정을 홍보할 수 있는 남원에 그분들이 무슨 불편함이 생길 때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라든가 또 우리의 정책에 대한 홍보물이라든가 같이 보내 주면 더 좋지 않을까 그런 반성을 해 보게 되더라고요.
    그 부분에 한번 연구를 해 보셔서 아마 그것을 잘 하시면 시장한테 칭찬들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옛날에 저도 가물가물한데 새로 전입되서 들어오면 쓰레기봉투 한묶음을 줬는데 요즈음은 그런 것이 없나요?
    모르세요?

○민원과장 조정희   읍면동장이 나름대로 전입자에 대한 안내문 발송이라든지 그런 것은 하고 있는데가,

○양해석위원   아니, 환경과에서인가 어디서 줬어요.
    그러니까 인구에 대한 전체적인 관리가 그쪽 부서라면 그 부분을 총괄적으로 한번 검토하셔서 관련부서라든가 위에 올려서 총괄적으로 그런 부분에서 작은 것이지만 얼마 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남원시민이 된 것에 대한 이 동에서 저 동으로 옮기는 것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외부에서 계신 분들이 남원에 오셔서 정착할 때 처음에 들어 왔을 때는 그 분들을 오랫동안 잡아놔야 할 것 아닙니까?
    또 우리 남원에 대한 더 적극적인 호감을 갖게 해야 하고 하니까 한번 연구해 보십시오.

○민원과장 조정희   잘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리고 지적재조사사업인데 이것은 담당계장님께서 도움을 주셔야겠습니다.
    이것이 서로 간에 땅 경계가 불분명하고 조사를 해 보니까 이 땅이 저 땅으로 들어가고 또 경계가 서로 틀려서 그런데 지금까지 모르고 또 알면서도 어쩔 수 없는 경계부분때문에 담벼락때문에, 그러면 서로 간에 이웃끼리 협의가 되서 니 땅, 내 땅해서 그 들어간 부분만큼을 서로 계산해서 주고 받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부분이 당사자 간에 땅값 산정에 대한 부분을 지금 어떻게 하죠?
    감정가로 하나요?

○민원과장 조정희   당사자 간에 증감부분요?

○양해석위원   예.

○민원과장 조정희   주민이 협의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먼저 공시지가를 적용한다든지 아니면 감정가를 적용한다든지 그 결정 하에 서로 플러스부분하고 마이너스 되는 부분에 대한 조정금을 내거나 아니면 감해 받는 그런 식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땅부분이 내 번지에, 내 번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측량을 해 보니까 남의 땅이 들어와 있어요.
    그 측량결과에 의해서 나머지 차액에 대한 땅부분에 서로 간에 지적구분만 바뀌는 것입니까?
    아니면 금전적인 부분이 되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금전부분이 따릅니다.
    예를 들어서 내 토지가 100제곱미터였는데 지적재조사한 결과 그 부분이 늘어났다 105제곱미터가 됐을 경우에는 5제곱미터에 대한 공시지가 가격을 적용해서 일단은 시에 납부합니다.
    납부하고 만약 100제곱미터였는데 재조사결과 한 90제곱미터였다 그러면 그 10제곱미터에 대한 보상을 받는데 일단 증가된 부분에 대해서 전부 시에 납부하고 그 돈을 가지고 다시 또 내줘야 될 줄어들은 부분에 대해서는 그 분에게 배상,

○양해석위원   배상해 주고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양해석위원   그 기준이 감정가로 할 수 있고 공시지가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공시지가로 그렇습니다.
    주민의 합의에 따라서요.

○양해석위원   당사자끼리 합의요?

○민원과장 조정희   지구 합의요.

○양해석위원   지구간에 합의요.

○민원과장 조정희   지구, 지구 합의요.
    토지소유자협의회를 구성하는데 그 협의회에서 결정하게 됩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협의회에 모든 분이 동네분이 100명이면 100명이 똑같이 협의가 되면 좋은데 다수의 의견에 따라서 결정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막상 보상단계에 들어설 때 그런 토지 내 땅이 왜 이것 밖에 안 되냐 불만이 있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요.
    내가 이 땅 일반적으로 팔면 얼마일텐데 이것밖에 안 주냐 식으로 해서 못하겠다는 것으로 해서 지금 진행이 안 되는 부분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어떻게 해소합니까?
    강제적인 집행밖에 없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토지소유자협회를 일단 20인이내로 구성하고 그 협의회에서 모든 것은 결정하는 것으로 합니다.
    물론 자기재산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이유도 있을 수 있고 불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조산지구 제1차로 한 농원지구 부분도 원만히 해결이 되었고 지금 하고 있는 노암3통하고 송동 세전지구도 조정검사해서 바꾸는,

○양해석위원   조정 중입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예.

○양해석위원   계속 불만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한테도 들어오고 그래서요.
    어떤 방법이 뚜렷이 없습니다만 본인도 허락을 했기 때문에 진행이 됐던 부분인데,

○민원과장 조정희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막상 감정가라든가 가격이 나오고 나니까 감정가격이 성에 안 차서 불만제기를 하시는 것 같아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거기에 대해서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고요.
    혹시 그런 사례가 있으면 이후에 시간에 계장님께서 말씀 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 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실무적인 것 보완을 요청합니다.
    102페이지에 가족관계등록 사무처리에 옛날 통계를 보면 우리 시 관내와 관외를 표기를 병서를 했어요.
    출생이면 남원시에 거주하는 사람은 몇 분이다, 사망은 몇 분이다 괄호를 해서 그런데 그것이 참고가 됐었는데 전혀 참고가 안 된다고 생각해서 안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려운 것이 아니니까 다음부터 보완해 주시면 좋겠고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김정환 위원   100페이지에 있는 금후계획에 보면 지연민원 제로화 하겠다고 그랬어요.
    지연민원 제로화라는 의미가 뭡니까?
    모든 민원에 지연이 되도록 하지 않겠다?

○민원과장 조정희   지연이 안 되도록 하겠다,

○김정환 위원   안 되도록 하겠다, 연말 행정사무감사때 통계를 받아보면 유기민원의 경우 처리기한을 연장해 주는 것이 숫자로 상당히 많습니다.
    제도적인 문제내지는 민원을 처리하는 부서에 또다른 그럴 수밖에 없는 민원들이 상당히 있어서 이 제로화라는 말이 제가 봤을 때는 너무도 비교가 안 되는 겁니다.
    그런 민원은 제외하고 제로화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 같고 모든 민원을 한다고 하는 것은 그런 제도적인 것때문에 안 될 것 같은데 제로화를 감히 쓰는 것으로 봐서는 특별히 정리된 어떤 사무적인 원칙이나 기준이 있는 것 같아서 그냥 질의 해 봅니다.

○민원과장 조정희   아니, 그것은 아니고요.
    최고의 노력으로 지연민원이 없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 뿐입니다.

○김정환 위원   그렇습니까?
    그런데 여러분 민원실에 있는 여러 직원들의 마음이나 마인드 가지고는 안 되는 한계있는 부분이어서 특별한 철학이 정리된 것이 있어서 그렇게 표기를 했나 싶어서 질의를 한 것이고요.
    106페이지 지적재조사사업 추진내용에 보면 노암 세전지구에 징수대상이 127필지에 103명이고 1억 4,700만원입니다.
    1억 4,700만원을 징수해서 면적이 감된 73명에게는 9,200만원을 지급하겠다 정산하겠다 그러면 갭이 한 5,500만원 갭이 생기죠.
    그러면 5,500만원은 누구 몫입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시 수입이 되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우리?

○민원과장 조정희   예. 시 수입이 되겠습니다.

○김정환 위원   우리가 그것을 목적으로 이 지적재조사사업을 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 경우에 여유가 있으면, 여유가 있다면 좀 그렇지만 잉여분이 있으면 물론 지적재조사할 때 체비지라고 그러나요?
    공유지라고 그러나요?
    이런 땅들이 있어서 거기에서 나온 면적 증분에 대한 징수분이네요?

○민원과장 조정희   그렇습니다.

○김정환 위원   그렇다면 이분들에게 징수대상한테는 지금 이 내용대로면 1월 29일에 돈 내십시오 땅 몇 평 증 됐으니까 그렇게 통지 고지한 거죠?

○민원과장 조정희   그렇습니다.

○김정환 위원   언제까지 내라고 갔을까요?

○민원과장 조정희   6개월 기간이어서 8월 3일,

○김정환 위원   납기를 6개월을 줍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예. 6개월.

○김정환 위원   맞습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예.

○김정환 위원   만약에 안 내면 어떻게 합니까?
    땅을 다시 뺏습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저희들 최대한 촉구도 하고 또 안 될 때는 재산압류까지 해야 할 형편입니다.

○김정환 위원   이달이 마감입니다.

○민원과장 조정희   그렇습니다.

○김정환 위원   그런데 지금 실적이 43명 4,200만원이어서 아주 저조하다고는 할 수가 없죠.
    납기가 있어서 무리없이 잘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내척지구는 7월에는 시작합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예. 시작합니다.

○김정환 위원   거기 동의서라고 하나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김정환 위원   동의서가 다 받아졌습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한 75% 정도 받았습니다.

○김정환 위원   그러면 시작해도 되는 프로테이지입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예.

○김정환 위원   그러면 잘 진행해서 마무리 해 주시고요.
    109페이지에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업무 중간에 보면 소유자 직접참여제가 있어요.
    금년도 상반기, 상반기라고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금년 상반기에 했던 개별공시지가 조사하고 이의를 제기하신 분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예. 있습니다.
    (자료확인)
    4건 있습니다.

○김정환 위원   4건 심의를 5월 12일에 하신거죠?

○민원과장 조정희   예.

○김정환 위원   그러면 그때 토지주가 이의신청했던 분들이 직접 위원회에 참석해서 자기 의견을 개진하는 거에요.
    이것이 그런 제도입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아니, 그것이 아니고요.
    이의신청하면 검증, 다시 평가사가 나와서 검증을 하게 됩니다.
    검증할 때 그때,

○김정환 위원   소유자가 입회한다?

○민원과장 조정희   예. 소유자 입회하에 다시 재검증하는 겁니다.
    재조사하는 겁니다.

○김정환 위원   4건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이 그냥 원안통과 이해시키고 별일없이 간거고요.
    표준지에 이의신청은 중앙에서,

○민원과장 조정희   예. 국토부에서,

○김정환 위원   국토부에서 직접 이의신청하면 거기에서 이 과정을 거쳐서 우리같이 이렇게 거쳐서 심의하고 인정하든지 그런거죠?

○민원과장 조정희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 위원   제가 직접 민원을 제기한 일이 있었는데 전화로만 와서 그럴 수밖에 없다, 땅이 겁나게 올랐는데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올랐는데 금액을 이야기 안 해, 그런데 전화로 그럴 수밖에 없다, 주변 시가가 그렇고 어쩌고 내 땅값이 안 올라서 문제지 이제 오른 것이 봐준 것이다 이렇게 마무리를 한 일이 있어서 더이상 이의제기 안 하고 내가 정식문서로 인터넷으로 이의신청을 했는데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것이죠?
    아니, 이것은 여러분이 절대적인 권한으로 답변을 요구한 것은 아니고 그렇게 처리하면 안 되는 거죠?

○민원과장 조정희   그런데 직접참여제는 지금 우리 시만 하는 겁니다.

○김정환 위원   그렇습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이석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이석보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지금 97페이지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고객감동서비스 제공 있잖아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이석보위원   매주 목요일로 하는데 다른 지방자치제마다 다릅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다를 수 있습니다.
    다릅니다.

○이석보위원   공휴일, 목요일은 대개 직장이나 어떤 근무를 하는 분이고 특히 외지에서나 여러 채널로 급한 여권이나 제증명 이런 것도 하지만 공휴일 선택한데도 다른 지역은 있던가요?

○민원과장 조정희   공휴일,

○이석보위원   야간, 이것은 정말 서비스거든요.
    서비스 중에 서비스인데 급한 상황이었을 때 업무 사업을 하거나 직장에 이런 여러 가지가 있어서 시간제한 한계때문에 지역내에도 그렇지만 외부에서 또 오는 사람들도 역시 그런 것은 없나요?
    목요일로 다른 지방자치단체도 거의 평일로 하나요?

○민원과장 조정희   거의 평일로 하고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이 무인민원발급기가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있는데 여권같은 것은 또 안 되잖아요?

○민원과장 조정희   그렇죠.
    그것하고,

○이석보위원   특수민원이거든요.
    일단 그것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계장님은 검토 그 내용이 서비스 중에 특수 민원서비스니까 아마 평일보다는 그런 서비스를 한다면 그쪽이 더 효율적인 이용자에게 편익을 주지 않을까 싶어서 그러니까 검토해 보시고 획일적이라면 모르지만 그 다음에 한 가지 지금 학교를 가서 주민등록을 해 주잖아요?
    연령이 되어 있는?

○민원과장 조정희   예.

○이석보위원   지금 남원에 고등학생들 주로 또 학교에 가서 해 주시고 있는데 전반기에 2회를 하셨네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이석보위원   31명, 어디 어디 학교 하셨어요?

○민원과장 조정희   남원여고 하고 제일고 했습니다.

○이석보위원   여고 중심해서 했습니까?
    여기 31명, 총 몇 명 대상인데 31명 하셨습니까?
    현지 학교 가셔서?
    사전 홍보하고 예정된 시간에 가셨죠?

○민원과장 조정희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학생들은 거의 400명 정도 넘습니다.
    대상자가요.
    그런데,

○이석보위원   그러면 바로 구체적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고등학교에 우리가 서비스를 학교에 찾아가서 학생들에게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전체는 못하고 딱 집합되어 있으니까 그러면 생년월일로 해서 주민등록 할 수 있는 시한이 기한이 있잖아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이석보위원   그런 것들이 사전에 통계가 잡힙니까?
    사전조사가 됩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그렇습니다.
    잡힙니다.
    만17세되는 1년간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데,

○이석보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기간이 월차가 지나든 어쩌든 그 기한내에 또 하는 민원기간이 있습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그렇습니다.
    1년동안 발급합니다.

○이석보위원   그러면 그런 것을 해서 저는 이런 한번 나가는 길에 통계조사를 사전에 해서 일정 잡아서 가서 더 많은 학생들이 그런 서비스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러면 그것은 하셨을 것으로 믿지만 더 검토해 보시고 다음 하반기때 관내 7개 고등학교 대상에 예정되어 있어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이석보위원   거기는 조사가 몇 명이나 되어 있나요?

○민원과장 조정희   218명 정도 신청했습니다.

○이석보위원   거기도 좀더 세심하게 해서 학교에도 연락하고 학생들에게 홍보가 되서 여기에서 직접 가셔서 하시면 그러한 서비스 제공을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지 않겠는가 싶은데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이석보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아까 신속정확한 102페이지입니다.
    가족관계등록사무처리에서 우선 업무처리현황에서 보니까 특이하게 출생이 사망보다는 상반기에는 16명이 더 플러스가 됐고 혼인은 104쌍을 하는데 이혼은 60쌍입니다.
    그래서 우리 남원이 이혼율이 상반기에 60%네요.
    결혼한 사람은 104쌍인데 이혼하는 여기 민원처리가 되는 과정이 60가정입니다.
    그리고 금후계획에서 가족관계등록신고서 처리결과 알림서비스 제공이 있잖아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이석보위원   아까 우리 동료위원 질의하실 때 이 방법은 어떻게 하나요?
    전화로 또는 문자로 보내 주나요?

○민원과장 조정희   전화, 문자 SNS 통보,

○이석보위원   그러니까 아까 광주에 계시는 어떤 시민이 남원에 왔을 때 광주에 했던 것을 기억하고 남원에 민원서비스에 대한 단점이라기 보다는 아쉬움을 표시했다는 내용을 진솔하게 이야기해 주신 것을 저도 들었는데 어떤 내용으로 합니까?
    누가 민원담당이 해 주십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그렇습니다.
    언제 제출하신 출생신고가 처리되었습니다만 그 정도,

○이석보위원   그렇죠.
    반갑습니다라든지 감사합니다라든지 다 하고 그러잖아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이석보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내용을 좀더 친숙하게 그리고 고객에게 시민 오시는 분에게 감동적이라기 보다는 정감느끼는 용어나 그런 안내, 인사 그런 것을 좀더 연구해서 좋은 이미지로 안내도 해 드리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이석보위원   그 외에는 지금 우리 남원에 지적측량결과 굉장히 선진된 내용들 그리고 다음 지적공부에서 이런 내용들은 상당히 전문적이고 하지만 남원이 상당히 앞서 있는 민원과로 봐서는 앞서 있는 곳이라고 우리들이 그동안에 쭉 민원과 업무를 봤을 때 되고 있어요.
    그 점도 꼼꼼히 챙겨주시고 하반기에 모든 평가를 받을 때에는 여러 가지로 좀더 효율적인 그런 것이 평가가 되기를 바랍니다.
    과장님!

○민원과장 조정희   예.

○이석보위원   지금 109페이지에 개별공시지가 조사 산정이 있죠?

○민원과장 조정희   예.

○이석보위원   여기에서 지금 전반기에 5월 12일에 한번 했어요?

○민원과장 조정희   그렇습니다.
    1월 1일 기준자는 이미 결정고시하였습니다.

○이석보위원   1월 1일자는 하고?

○민원과장 조정희   예.

○이석보위원   그러면 1년에 몇 회죠?

○민원과장 조정희   2번입니다.
    1월 1일 기준하고 7월 1일 기준해서 2번입니다.

○이석보위원   지금 여기가 평가위원회가 있죠?

○민원과장 조정희   예.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지금 몇 명으로 되어 있습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본 위원이 시의회 들어오기 전에 평가심의위원회를 몇 년 쭉 한 경험이 있는데 거기에 부시장이 위원장이던가 하실 때 좀더 지금 토지지가가 남원이 시세가 상승세죠?

○민원과장 조정희   그렇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작년에 4.7%였는데 올해는 5.4%로 상승했습니다.

○이석보위원   약간 상승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가하는데도 그런 것들이 참고가 될 것이고요.
    아무쪼록 과장님, 실무 여기 와서 팀장하시면서 여러 가지로 앞에 해 놨던 추진하던 과정 또 앞으로 해야 할 일들 15년도 상반기에 업무추진 보고 및 평가라고 볼까요?
    그리고 하반기때는 여러 가지가 완숙되게 결과가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민원과장 조정희   예. 잘 알았습니다.

○이석보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석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민원과에서 지금 보다 빠르고 편리한 민원시스템 운영해서 이렇게 많은 실제 건수 올렸는데 지금 원스톱 민원처리하면 건축에 관련된 부분도 여기 다 들어 갑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그렇습니다.
    복합민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민원인이 와서 철수하면 민원인이 각 실과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 오면 원스톱으로 해 줍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그렇습니다.
    접수하면 바로 실과로 배분이 되는 민원인이 가지 않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안 가고요?

○민원과장 조정희   예.

○위원장 이정린   건축이 됐든 형질변경이 됐든 뭐가 됐든 접수만 하면 다 해 준다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예.

○위원장 이정린   결과에 대해서만 통보를 해 줍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보통 얼마나 기간이 걸립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유기민원처리가 1일부터 시작해서 20, 30일까지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알겠습니다.
    민원과 과장님을 비롯한 계장님들 애쓰셨고요.
    상반기 이렇게 좋은 성과 추진하셔서 성과 내신 것 같은데 하반기에도 우리 민원인들이 와서 고객 감동할 수 있는 그런 민원실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시겠습니까?

○민원과장 조정희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민원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홍보전산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이정린   다음은, 홍보전산과 소관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홍보전산과장 강구섭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금번 7월 3일자 인사로 홍보전산과에 직원이 1명 보강됐습니다.
    산동면에서 박미라 직원이 홍보전산과로 왔습니다.
    (인사)
    평소 존경하는 이정린 총무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홍보전산과 소관은 75페이지부터 해당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보고한 내용에 대해서 미흡한 부분이나 의문점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홍보전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장선화 위원입니다.
    남원시에 출입기자가 네 분이 늘었어요.
    남원에 취재거리가 많아서 늘어난 것인지 아니면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요즈음 통신이나 이런 데서 계속 만들어서 출입하는 경우도 있고요.
    전북연합에서 기존에는 1명이 우리 주재기자로 있었는데 1명이 추가로 더 들어와서 늘고 그런 상황입니다.

○장선화위원   알겠습니다.
    시정홍보영상시스템을 들어오는 입구에 구축하셨어요.
    그래서 시청 로비나 민원실이나 읍면동에 하셨는데 주민들의 반응이 어떤가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여론조사 홍보효과 측정은 안 해 봤는데 상당히 보는 사람들은 의미도 있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저희들도 들어오고 나갈 때 보니까 좋더라고요.
    시민들의 반응은 어떤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시 이미지 홍보용 영상물을 제작하겠다고 하셨는데 연기됐어요.
    왜 연기를 하셨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당초에 저희들이 일찍 연초에 그것을 계약해서 추진하려고 했는데 금년도에 예촌사업이라든가 허브토피아관이라든가 백두대간 생태공원 이런 것들이 12월까지 완공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기 이것을 지금 현재있는 상황에서 이것을 만들게 되면 내년도 그것을 다시 3-4천만원 들여서 업그레이드 시켜야 될 상황이 되고 그래서 그럴 바에는 6개월 늦추자 해서,

○장선화위원   그러면 내년 사업으로,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올해 사업을 7월에 추진을 시작해서 내년까지 이월해서 내년 7월 안에 완공을 시키려고,

○장선화위원   이월시키겠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왜냐 하면 사계를 집어넣어야 하는데 지금 하면 가을, 봄, 여름 이런 것은 하고 겨울 다음에 내년에 겨울, 봄 이렇게,

○장선화위원   그러면 수정 비용이 3-4천 이상 든다고 보고서에 써놓으셨는데 그렇게 하면 추가비용이 들어갑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아니, 이렇게 하면 그 비용이 안 들어가죠.
    예를 들어서 올해 그것을 싹 만들어 버리면 내년에 그것에 또 아까 그런 내용을 집어넣으려면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 그거죠.

○장선화위원   내년에 수정할 비용이 그만큼 들 것을 예상해야 한다, 올해 제작하면 이런 말씀이십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장선화위원   감성있는 블로그 컨덴츠 제작을 운영하고 계시는데 194건으로 하루 평균 2건씩 제작을 한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금 우리 시에 블로그단이 14명이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본인들의 자발적 책임에 의해서 해서 그 사람들이 토요일이나 시간 있을 때 수시로 우리 남원에 주요 알릴 필요성이 있는 데를 가서 취재해서 우리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숨겨진 명소나 컨덴츠 발굴을 위해서 현장을 취재한다, 그래서 15회 취재했다 말씀하시는데 무엇을 주로 취재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를 들어서 남원에 허브밸리같은 데 꽃이 예쁘게 피어 있어요.
    허브밸리 예쁘게 피어 있는 사진같은 것을 엮어서 보내기도 하고요.
    다음에 둘레길에 어떤 좋은 곳이 있으면 그것도 찍어서 올리고 또 광한루라든가 특색있게 꽃이 폈거나 주요 행사가 있거나 하면 그때 그때 찾아가서 올리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그러면 주제를 줍니까?
    아니면 자발적으로 다니면서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것은 자발적으로 본인들이,

○장선화위원   하고 싶은 곳에 가셔서 스스로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죠.

○장선화위원   그러면 블로그에 올리는 것 말고 특별하게 홍보에 활용하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블로그에 올리고 홍보는 다양하게 하죠.
    온라인으로는 SNS나 페이스북이라든가 이런 데에 많이 올리고 있고 뉴스레이터로 해서 보내고 있고 그런 데 함께 이런 좋은 장면들은 함께 보내주고 하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다양하게 활용하신다는 말씀이시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장선화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방금 말씀하셨던 시정블로그단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것은 우리가 돈도 안 주고 그런데 쉬는 날 이런 것들을 많이 하고 그래야 하는데 강제로 지정할 수는 없어서 희망자를 구했어요.

○양해석위원   직원 내에서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우리 직원들 중에서요.
    직원들 중에 그런 것을 잘 할 수 있는 사람 받아서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그분들은 근무시간에는 자기 업무가 있어서 못할 것이고 그런데 그렇게 하면서 어떻게 다른 보상을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보상을 못해 주고 있죠.
    가끔 제가 애쓴다고 점심이나 저녁이나 한번 사줄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담당부서의 직원들 가지고 혹사하면 안 되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런데 14명인데 그중에서 우리 홍보전산과 직원들이 많이 있고 홍보전산과에서 4명이 하고 10명 정도는 과에서 하고요.
    그리고 그분들이 그것을 자기들이 그런 것을 좋아하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을 하기 때문에 특별히 보상을 요구하고 그러지는 않더라고요.

○양해석위원   지속적으로 해야 될 일이라면 단발성으로 특별한 축제기간이나 그럴 때는 가능데 장기화하려면 고정화 시키려면 안정적인 운영장치가 있어야 하지 않나 싶고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래서 앞으로 저희들이 금년도에 시범적으로 해 보고 있는데 추이를 봐서 앞으로 그런 것을 주려면 규정을 만들어서 해야 되니까 그런 필요성이 있을 때 저희들이 규정을 만들어서 실비라도 보상할 수 있는 방법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참고로 전북 블로그 기자단이 있을 것이고요.
    또 일반 시군에서는 완주군이 그것을 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참고하셔서 장기 고정적인 그런 것으로 하시려면 뭔가 시스템이 있어서 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알았습니다.

○양해석위원   본 질의로 넘어와서요.
    궁금했던 부분인데 우리 국악 FM 남원방송 중계소가 어디에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양림단지 관광단지 거기 보면 국립국악원 있잖아요?

○양해석위원   예.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거기에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국립미술국악원 거기가 중계소면서 그 안에 스튜디오가 있나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양해석위원   거기에서 제작을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양해석위원   CBS기독교방송 남원중계소는 어디에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것은 지금 현재 교룡산에 있습니다.
    MBC하고 함께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궁금증이 해소됐습니다.
    주요 핵심시정에 대한 효율적 홍보에 있어서 우리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홍보하고 계시는데 신문사나 방송은 기본이고 LED전광판이라든가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서 하고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양해석위원   지금 지하철같은 경우는 서울 2호선 지하철 이용해서 하고 있죠?
    차안에?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차 안에 하고 있는 것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양해석위원   제가 서울에 연고가 있다 보니까 자주 오고 가는데 어쩌다 문득 그것을 발견했습니다.
    과거에는 지하철에 있으면 둘레 둘레 보면서 광고판도 보고 뭐가 있나 유심히 보게도 되는데 요즈음에는 갈수록 사람들 표정을 보니까 그런 것을 보는 분이 없어요.
    다 손바닥 보고 자기 스마트폰 보고 있어요.
    앉아있는 사람이나, 서있는 사람이나 주변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이것만 보고 있고 고개가 아래로 숙여져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갈수록 광고도 눈에 띄는 것도 안 보이는 것 같고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광고가도 떨어지고 있다고 내가 간접적으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 광고매체 활용하는 것이 큰 효율성이 없다 그렇게 느껴집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은 한번 요즈음 세대적인 시대적인 추이에 따라서 그런 변동이 있으니까 참고하셔서 그 광고요금이라면 오히려 다른 것을 개발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도 싶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이 보면 요즈음에는 휴대폰 쓰는 것이 너무 많고 그래서 물론 옛날 만큼 가만히 한쪽에 보고 있는 경향은 떨어져요.
    그래서 저희들이 전국에 KTX에 그 모니터를 거기에 하고 지하철같은 데 보면 앞에 화면 차 기다리고 있을 때 볼 수 있는 그런 데에도 하고 있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도 과거에는 봤는데 어찌됐든 간에 (손바닥을 보며)이것을 보고 있다 오면 타고 그런다니까요.
    그것을 보고 있는 시간이 없어요.
    사람들의 표정과 행동을 한번 유심히 보세요.
    특히나 요즈음 KTX가 많이 우리가 전라선까지 호남선 연결해서 같이 움직이는데 그래서 KTX 때문에 여수같은 경우는 굉장히 많은 관광객들이 늘어났다고도 들었고 케이블카도 있어서 그렇지만 그런데 KTX부산역에서 하는 이유가 특별히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작년인가 이것을 왜 여기 홍보만 하지 말고 경상도 그쪽에도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지적이 있어서 경상도 부산쪽으로 늘리고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경상도쪽에 늘린 것은 좋은데 KTX라는 것은 부산역은 서울로 가는 겁니다.
    남원으로 오는 것이 없어요.
    남원에 올 수 있는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는 터미널을 이용하는 것이 대구역이라든지 버스, 부산버스터미널이나 거기는 남원 오는 버스가 있지 않습니까?
    물론 거기에 와서 다른 데 가려고 하다가도 남원 홍보하는 것이 있으면 더 관심 갖고 올 수 있는 기회가 되니까 KTX부산역은 남원에 오려고 해도 그 자리에서 올 수 있는 교통편이 전혀 없으니까 그런 쪽으로 가야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앞으로는 그런 데도 잘 보강해서,

○양해석위원   특히 88고속도로가 완전히 개통되면 대구나 광주쪽에 있는 분들이 많이 올 수 있는 기회가 되니까 대구쪽으로 치중해 보셔서 개발해 보시면 어떤가 싶습니다.
    그 다음에 생활속 매체를 통한 틈새홍보에서 여기 계신 분들 포함해서 업무적인 자리에 있는 전화도 있지만 휴대전화도 많이 이용하게 되는데 그래서 요즈음 산업단지 광고가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은 직원들은 하는데 혹시 우리 의원들은 이것을 못합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의원님들요?

○양해석위원   예.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의원님들도 그것이 필요하다면 저희들이 할 수는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제가 요구하면 해 줄 수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지리산둘레길 VR 홈페이지인데 1천만원 정도 예산인데 이것이 제작비 및 서버 운영비라고 해야 하나요?
    구축비에서 항상 운영하려면 관리비가 있을 텐데 그것까지 포함된 금액이 1천만원입니까?
    아니면 어떻게 됩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별도로 그것은 우리 홈페이지에 보면 기존에 평면식으로는 다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현재는 평면식으로 되어 있는데 HD고화질로 해서 360도 회전방식으로 해서 VR방식이라는 것이 어디 집에 들어가면 사람이 그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 같이 입체적으로 하는 작업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알겠는데,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것만 해 놓으면 유지비라든가 이런 것은 기존에 우리가 홈페이지 구축하면서 이런 유지비가 다 되어 있으니까,

○양해석위원   데이터 양이 많아질 텐데 괜찮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것은 괜찮죠.

○양해석위원   그 정도는 수용됩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양해석위원   무선 인터넷 존을 다중집합장소에 설치하는 것으로 대상이 되어 있는데 여기 주신 자료에 보니까 60개소인데 올해까지 하게 되면 거의 다 끝나갑니다.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양해석위원   미설치 20개소인데 사업대상은 60개소인데 미설치 20개소인데 올해 17개를 하게 되면 3곳만 남고 다 되는 것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금 현재 저희들이 2013년도부터 2014년도까지 40개소를 했어요.
    40개소를 했는데 금년에 20개소를 해야 하는데 우리가 20개를 선정해서 도에 보냈어요.
    그런데 도에서 예산이라든가 맞추어서 17개밖에 배정이 안 됩니다.
    그래서 17개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올해 못하면 또 내년에 하도록 그렇게,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올해까지 하게 되면 3개소가 남는 것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양해석위원   3개소가 남는 것은 매년마다 여러 군데 해 왔으니까 그런데 이 사업이 시비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매칭펀드로 하는 것이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이것이 다 끝나면 이 사업은 종료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이 이후에 또 새로운 것을 발굴해서 하는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것은 앞으로 지금 현재 이 목적이 우리 농촌취약지역에 무선 인터넷 존을 하는 사업인데 3개 남은 것 말고도 예를 들어서 다른 데가 또 생기고 하면 추가로 정부에서 계획을 세워서 한다든지 더 할 소지도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정부의 지침에 의해서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양해석위원   그렇지 않으면 지금 현재로서는 다 끝나는 것이네요?
    공공집합장소로?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행정전산망 노후장비 교체인데 이런 것이 해마다 예산도 올라오고 사업이 있어요.
    거기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산실이라고 해야 하나요?
    거기에 큰 장비들이 있는데 그 용량이 100이라면 100이라는 용량을 다 쓰고 하시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50만 쓰고 연도가 몇 년 지나다 보니까 교체시기가 되서 교체하시는 것인지 이것이 노후장비 교체라는 것을 내부적으로 전산장비라는 것은 전문적인 기술적인 부분이라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부분이라서 그렇습니다만 이 부분에서 100이라는 기계가 설치되어 있으면 이것을 효과적으로 100을 다 사용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산 용량을 다 채우지 못하고 덜 쓰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것을 외부에 전문기관과 전문집단이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을 해서 한번 기회에 따라서는 컨설팅을 받고 거기에 대한 효율적인 장비운영에 대해서 조언을 받을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내가 들어 보니까 어느 기관과 어느 곳은 그것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고 그래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도 전산장비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어요.
    그분들한테 유지계약해서,

○양해석위원   그 유지관리라는 것이 그 기계를 대주는 사람들한테 받는 것이 아니고 그 기계를 팔고 있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 제3의 기관을 통해서 지금 기계도 여러 회사 것이 들어와 있지 않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양해석위원   또 용도가 다 틀릴 텐데 제3의 전문기관을 통해서 검증 받는 것이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것은 전문기관을 한번 물색해 봐서 해 볼 필요성이 있겠네요.
    지금 현재는 이것들이 자기들이 만든 제품들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쭉하고 있는데 그대신 이 사람들은 이것이 사고가 나게 되면 전산사고가 나게 되면 자기들이 전부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거든요.
    그러니까 그 말씀대로 저희들이 외부전문가에게 한번 물어봐서 지속적으로 이렇게 하는 것이 문제가 없는가, 또 어떤 좋은 방법은 없는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겠습니다.
    비즈링 전직원 휴대폰에서 나가는 부분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위원장 이정린   "공장부지를 찾습니까? " 하는데 예산 얼마나 들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월 200만원 정도 소요됩니다.

○위원장 이정린   멘트는 계속 그렇게 가야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아니, 우리가 바꾸면 바꿔줍니다.

○위원장 이정린   그런데 그것을 보니까 내가 농정과에 전화했는데 나는 공장부지를 찾을 사람은 아닌데 "공장부지를 찾습니까?" 이렇게 전화를 하면 농정과같은 경우에는 "귀농귀촌을 원하십니까?" 예를 들어서 관광과나 홍보전산과같은 경우에 "이번 휴가를 남원으로 오시겠습니까? 제가 모시겠습니다. " 이렇게 멘트를 바꿔줘야 하는데 우리도 전화를 했는데 뜬금없이 나는 공장하고 거리가 먼 사람인데 "공장부지를 찾습니까?" 이렇게 이야기하는 부분,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알겠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집중홍보를 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는데,

○위원장 이정린   융통성있게 해 줘야 할 필요성이 있겠다 싶어요.
    월 200만원이면 이것을 나누어서 할 수 있나 경건위쪽에 관계된 부분들은 그렇게 해 주고 총무국에 관계된 부분은 관광과 같은 경우에는 "휴가, 남원으로 오십시오." 이런 쪽으로 하는 부분이면 받는 분들이 받을 때 대처나 하는데 "공장부지 찾습니까?" 이것은 좀 그럴 것 같아서 탄력있게 운영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내가 했으니까 몇 개만 하겠습니다.
    우리 둘레길 방문객 수를 어떻게 파악합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어디요?

○위원장 이정린   둘레길 방문객 수로 평균해서 올리는데,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홈페이지 방문객 수요?

○위원장 이정린   둘레길 방문객 수요.
    80페이지에 보면 우리 지역정보 인프라 구축에서,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이것은 사람이 걸어서 오는 것이 아니고 우리 홈페이지에 그 사람들이 찾아와서 클릭하는 사람들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아, 그것을 해 놓은 것이다, 홈페이지 방문객 수를 이야기하는 것이라고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렇죠.

○위원장 이정린   나는 둘레길 방문객 수를 어떻게 파악을 하는가 그런 이야기로 알았어요.
    여기 둘레길 방문객 수 이렇게 해 놨잖아요.
    내가 잘못본 것인지 어떻게 된 것인지 모르겠네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 위에 제목이 홈페이지 정보 수시 갱신 방문자,

○위원장 이정린   위에는 그렇게 되어 있다는 그거죠.
    그 다음에 우리가 홍보전산과에서 홍보를 많이 하는데 우리 시청 들어오는 현관에 보면 얼마 전에 퇴임하신 분들 퇴임하면 플래카드 걸어주고 또 누가 방문하면 방문할 때마다 플래카드 계속 걸어주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위원장 이정린   그런데 우리가 다른 지자체 방문하거나 중국이나 가면 전자로 해서 LED로 해서 "방문을 환영합니다." 이름까지 들어가서 돌아가던데 홍보전산과는 그런 구상을 한번 안 해 보십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금 현재 플래카드는 저희들이 안 하고 있는데 그것도 한번 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한번 예산을 반영해 봐서 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것이 상당히 돈이 많이 들어요.
    한번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돈이 많이 드는 것이 아니라 다른 홍보할 돈이 있으면 한번 찾아서 다른 실과에서 할 때마다 계속 걸고 걸고 하는 것 보다도 거기에 쭉 LED로 전광판을 설치해 놨다가,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금 우리 시청 옆면에 민원실같이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하면,

○위원장 이정린   그래서 그것을 해 놓고 홍보전산과에 와서 신청만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오늘 도에서 누가 방문한다고 하면 그 방문한 사람 이름까지 써서 돌아가면 온 사람이 기분 좋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위원장 이정린   할 때마다 뗏다 붙였다, 뗏다 붙였다 기획실에서 한번 붙이고 또 관광과에서 붙이고 이런 것보다도 홍보전산과에서 이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입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런 부분이고 항상 내가 과장님께 말씀드리지만 지금 홍보전산과에서 홍보를 하지만 농정과, 원예허브과, 문화관광과 이런 쪽에서 각자 홍보를 다 하지 않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위원장 이정린   그것은 어떻게 컨트롤를 좀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중요한 것은 저희들에게 우리가 해서 저희들이 하는 방법도 있고 그렇다고 우리가 플래카드 붙이고 팜플렛 만들고 이런 것까지는 우리가 다 못해 주고 그런 것은 예를 들어서 원예허브과라든가 농정과 이런 큰 것들은 우리가 홍보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과장님, 연초에 업무보고 할 때 과장님에게 그 말씀 드렸죠?
    모든 홍보에 대한 부분은 모든 콘트롤타워는 홍보전산과가 되기 때문에 우리가 예산심의하다 보면 농정과나 원예허브과나 아니면 문화관광과나 각 과별로 보면 홍보에 대한 예산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그러면 거기에 나가는 부분은 이미지라든가 모든 부분은 하나로 나가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모든 부분에 대해서 나갈 때는 과장님,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금 저희들 협의를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협의를 거쳐서 나가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런 것은 협의를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받고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위원장 이정린   그런 시스템이 잘 되어야만 누가 보더라도 남원은 이렇게 간다 하는데 여기는 이상한 그림 가고, 여기는 또 이상한 그림 가고, 여기는 춘양애인 가고 여기는 또 다른 것 하고 하면 안 되니까 그런 부분으로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홍보전산과는 남원 여러 가지 전반적인 홍보를 위해서 굉장히 애를 쓰시고 계시는데 자원이 많으면 문제가 없겠죠.
    적은 자원을 가지고 효율성과 효과성을 나타내보이고 하려다 보니까 굉장히 고민이 많으실 것으로 압니다.
    애 많이 쓰신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제가 궁금한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 지역언론 매체가 굉장히 많습니다.
    저희는 텔레비전이나 신문이나 언론을 통해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고 일부 어르신들은 텔레비전이나 신문에서 나온 기사나 정보를 보고 그것이 사실인양 믿는 맹신을 하는 정도까지 있는데 저희가 신문에 대한 공공성이나 정확성이 먼저 언론의 자유보다 앞서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잘못된 개인의 어떻게 보면 언론의 사견으로 인해서 사업을 했던 사람이 평생 쌓아올린 사업의 명예나 개인의 명예가 실추가 되는 일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정확성이나 공공성이 먼저 앞서야 되니 앞으로 그런 쪽에 좀더 그게 언론의 자유보다 앞설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십사라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정보화마을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정보화마을은 어떻게 보면 제일 먼저 2001년도부터 2008년 내년도에 대산 운교 3개 마을이 정보화마을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보니까 여러 가지 사업들도 하고 교육도 많이 하고 홍보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서 하는 방법까지 추진실적에 보고가 되어 있는데 1사1촌해서 자매결연을 맺어서 많은 효율성이나 효과성이 있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지금 저희들이 1사1촌 맺고 하면 그분들이 마을에 희사금도 주고 있고 그래요.
    150만원씩 주고 그 다음에 그분들이 마을에 혹시 일손돕기같은 것도 있으면 그분들이 와서 해 주겠다고 연락해 주면 다음에 지역에서 나는 우리 농산물 이런 것도 자기들이 수시로 여기에서 구매하겠다는 의향도 하고 그렇습니다.
    다음에 각종 컴퓨터 이런 것 같은 경우도 와서 수리같은 것도 해 주고 그런 다양하게 해 주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아무래도 예년에 비해서 추진실적에 되어 있어서 굉장히 바람직하다 하고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그리고 금후계획에 잼가공시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보니까 그때 한번 들었을 때 제 기억에 이것이 현장체험으로 할 것이다 라고 했는데 구체적인 계획은 세워져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지금 저희들이 용전마을에 7월부터 이것을 사업을 할 계획입니다.
    잼 가공에 필요한 기구들을 싹 구입해서 거기에 비치해서 앞으로는 체험단들오면 거기에서 체험하고 가고 이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홍보가 중요하겠는데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부위원장 한명숙   체험 홍보가 굉장히 중요하겠는데 홍보전산실에서 더 협조를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저희들이 그래서 대개 보면 어린이들이 많이 오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저희들이 방문객들에게 각 해당 관광과라든가 이런 데 협조를 구해서 혹시 관광안내같은 것도 있고 하면 제공도 해 주고 우리 남원을 알릴 수 있는 일도 하고 그럴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다음은 아까 말했던 블로그단 운영입니다.
    저도 관심이 있어서 작년에 물어봤을 때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라고 말씀을 했어요.
    저희가 준비한 예산을 들여서 좋은 홍보를 위하는 것들은 잘 하겠지만 요즈음 아까 말했던 것처럼 공공의 장소에 비치되어 있는 광고효과보다는 개인의 SNS을 통해서 개인 블로그를 통해서 하는 것들이 더 어필이 잘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단 운영을 했을 때 "좋아요"를 많이 눌렀다거나 방문객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좀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런 시정이 필요할 것 같고요.
    아까 말했던 것처럼 저희가 남원에 춘향제 행사를 했을 때나 어디를 갔을 때도 남원시 홈페이지를 보고 오는 사람도 있지만 저희 개별적으로 홍보를 했던 블로그나 페이스북을 보고 오는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이야기도 많이 듣기도 하고 그래서 남원에서 운영하는 문화대학이나 어제 했던 자원봉사대학이나 여성센터에서 하는 그런 여러 군데에 SNS나 그런 분들을 우리 블로그단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도 생각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앞으로 그런 데도 우리 블로그단들이 가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도 구해서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블로그단은 그렇게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91페이지에 농어촌 광대역 통신망 구축입니다.
    작년에는 18개 마을이 제 기억으로는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는 45개 마을이, 과장님 굉장히 애쓰셨네요?
    마을이 작년보다 많이,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금 농어촌 광대역 통신망 구축사업은 지금 정부에서 3년정도에 걸쳐서 마무리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년도에는 저희들이 많이 하고 있죠.
    한 50군데에서요.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도 저희가 미설치가 많이 있으니까 과장님 더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부위원장 한명숙   여기 통신망 구축을 해서 하는 마을들이 50세대 미만에서 하는 마을들이 있는데 통신망을 가장 잘 활용하는 마을들도 있습니까?
    확인해 보셨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금 현재 사실상 통신망을 해서 각 마을에 지금 현재 마을 입구까지 랜을 해서 주면 가정집에서 컴퓨터를 쓴다거나 그러면 자기들이 일부 돈을 들여서 이것을 하고 그렇게 해 나가야 하거든요.
    그런데 이 사업은 앞으로 장래에 우리 사회 전반적인 농촌지역도 정보화가 보급이 되는 것도 사전에 미리 사전준비작업을 하는 그런 것으로 해서 현재까지는 농촌지역에 가면 어르신들이 많이 있어서 아직 그것이 활성화되고 그러지는 아직까지는 미흡합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통신망을 구축하면 지지기반만 우선 큰틀을 만들어 주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렇죠.

○부위원장 한명숙   내가 필요로 하면 선을 끌어다 우리 집에 오는 그런 것을 해야 하는데,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자기들이 선을 끌고 와서 돈을 줘야 하니까,

○부위원장 한명숙   나중에는 그 부분도 좀 관심을 가져야 될 부분이네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부위원장 한명숙   알았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장선화 위원입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 그냥 보충질의로 한번 제안해 보려고 합니다.
    시청 홈페이지 관리를 지금 홍보전산과에서 하시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장선화위원   거기에 보면 우리 남원은 3.0정보공개 민원창구 쭉 있는데 문화관광 옆에 홍보쪽에 홍보전산이라든지 해서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서 자유롭게 과에서 일어나는 일 그런 것들을 쭉 올려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순간 들었거든요.
    그런 것은 좀 어려운가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홈페이지 화면을 일정부분 이상을 각 과별로 해 놓고 그러다 보면 그것이 자칫 잘못하면 더 이상하게,

○장선화위원   아니, 과에서 한 것이 아니라 홍보쪽만 해서 홍보전산쪽에서 다양하게 올릴 수 있게 블로그로 하는 것은 어려운가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직원과 상의)

○장선화위원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실 때 각 과에 있는 홍보를 통합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하셨잖아요?
    그래서 거기 메인화면에 홍보쪽에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서 남원에서 일어나는 각 과에 관련된 것 아니면 다양한 사건이나 이런 것들을 계속 올려줘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금 우리 홈페이지에 보면 다양한 채널로 되어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그런데 여러 가지로 분산이 되어 있으니까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것이 접근할 수 있는 사람들의 권한을 각 실과에 그런 권한을 줬어요.
    왜냐 하면 우리 홍보전산과에서 관광 것도 올리고 뭣도 올리고 뭣도 올리고 이렇게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든요.
    또 제때 올리지도 못하고요.
    그래서 각 권한을 줘서 관광분야는 관광파트에서 올리고 또 다른 기업유치같은 데는 거기에서 올려주고 이런 식으로 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그렇게 다양하게 관리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통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렇게 우리가 생각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뭔가 그런 하나의 들어가서 쫙 볼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 해서 그냥 제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과 위원장대리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한명숙   장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한명숙   이석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이석보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하시고요.
    88페이지에 정보화마을 추진실적에 용전, 운교 1사1촌 자매결연 용전은 헤드아이티라는 회사인데 어떤 종목의 회사입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이 회사들은 전부 다 정보통신 관련분야들입니다.
    말하자면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든다든가 그런 회사들입니다.

○이석보위원   지엔콤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러면 그 앞에 용전, 운교, 동하마을이 1사1촌이라고 볼까 매칭된 업체가 있었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이석보위원   그것은 지속적으로 하고 있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래서 여기는 지금 용전하고 운교만 전반기에 1사1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것은 금년에,

○이석보위원   여기는 정보화마을에 회사와 매칭이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아뇨.
    그런데 전부다 정보화마을만 한 것은 아니고 예를 들어서 다른 특산품을 만든다거나 가공품을 만든다든가 그런 쪽에도 매칭이 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그런 사람들 통해서 와서 체험교실 운영할 때 그 사람들이 와서 지도 선생님도 하고 그런 식으로 하기 때문에 그런 데도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지금 우리 홍보전산과에서 정보화마울이라는 정책적 사업 중앙에서 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던 건데 거의 다른 지방자치제는 그것이 지금 유명무실해졌거나 사멸됐거나 그런데 남원은 지속적으로 그래도 끈질기게 어렵지만 쭉 지속을 해 왔는데 지금 이 사업을 모델로 한번 해 보세요.
    여러 가지 연구검토하고 일도 많지만 이것이 유통문제, 우리는 시골은 대개 생산이니까 생산해서 1차 가공 체험해서 잼이나 만들고 임실같은 데는 치즈를 하듯 각 특성있는 생산내용을 지역특화작목을 가지고 체험하고 이러면서 홍보도 하고 매출도 올리고 일석삼조의 내용들이 있는데 이제는 정보화마을을 통해서 유통체계를 잡아서 그곳에서 동화마을이나 부각이라든지 1차 가공 우리 주위에서 생산해서 자연허브식품 우리가 생산을 취합해서 그런 1차 가공해서 농가소득도 올리면서 정보화마을답게 매칭이 유통이 그렇게 이루어지는 것 이제는 그런 쪽으로 좀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이 지금 현재 그것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으로 해서 주문을 받고 안내를 해 주고 택배로 보내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아마 그것이 초기에는 어렵지만 지속적으로 경상비를 시에서 그래도 그런 나름대로 미약하지만 해 주고 사무장들을 두고 했던 것을 이제는 뭔가 효율적인 분기점이 전환을 해야 할 때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이석보위원   유명, 이름만 있고 겨우 겨우 이끌어 나왔던 내용이 아니고 그런 조직체계를 통해서 이제는 그 지역의 특산물을 또 다른 것을 갖다라도 1차 가공하는 과정을 거쳐서 정보화마을같이 시스템을 통해서 유통을 시키는 그런 농가소득겸 지역 그러면서 찾아오는 관광 또 여러 가지 체험 이런 것들이 아마, 아마가 아니라 그런 것들을 체계적으로 이제는 해야 됩니다.
    그래서 홍보전산과에서 실무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러다 보면 허브과든 다른 과에서 그것을 매칭이 되서 협조할 수 있는 그런 것이 됩니다.
    지금은 복합행정이라는 말을 주로 본 위원이 종종하는데 이제는 남원시청 전체의 실과의 특성은 있지만 주 업무는 있지만 그런 복합적인 연계성을 연대성을 가져서 해야 한다, 정책으로 봐서는 오전에도 우리가 기획실하면서 했지만 이제는 크게는 정부차원에서 적게는 하나의 지방자치제로서 연대성 이제는 옛날에 새마을사업을 할 때 마을마다 가지고 했던 사업들을 이웃마을과 연계사업으로 했잖아요?
    좀더 공동화를 확대해 가는 지금도 행정이 그런 쪽으로 개혁을 추진하고 변화과정이라고 보거든요.
    그런 쪽으로 정보화마을 세마을을 중심으로 해서 어느 지역 못지 않은 모델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보세요.
    다른 업무도 폭주되고 많지만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래서 제가 지금 정보화마을에 굉장히 많이 신경을 쓰고 있고 그러는데 저도 와서 문제점을 파악도 해 보고 2000몇 년부터 했다는데 지금까지 제자리 걸음이냐고 해서 가서 봤는데 시급한 점을 발견했어요.
    왜 정보화마을이 마을사람들하고 유대관계가 잘 되야 하는데 그것이 좀 아쉽더라고요.

○이석보위원   주인의식이 없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래서 제가 가서 그것을 충분히 설득도 하고 다니고 있고 앞으로는 마을행사가 있으면 정보화마을 위원들끼리만 하는 것이 아니고 함께 공개도 해 주고 어떤 사업을 했다는 공개도 해 주고 어떤 이윤이 남았다는 것도 해 주고 그래서 차츰 차츰 그것을 활성화시키려고 합니다.
    조금씩이라도 하루아침에 다 이루어 지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해서 풀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과장님 수고 하시고요.
    금년 사업계획하고 또 예산 어렵지만 편성받았던 것 마무리 잘 하시고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이석보위원   또 특성화라고 볼까 전산쪽에 정보화라는 말이 들어서 시골을 상대하다 보니까 더 다양한 남원시행정 전체, 전체가 다 연결이 됩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래서 농업에서부터 축산, 과수 전체가 다 해당되는 데를 유독 특성화, 아마 홍보전산과에서 주 타이틀보다도 생소한 것 같지만 꾸준하게 어려운 것이 끌고 왔거든요.
    계속 연명을 이름을 지어왔거든요.
    이것을 한번 과장님 계실 때 시스템도 다 계장님도 좋고 직원도 좋으니까 협력해서 아이템도 발생해서 그런 쪽으로 이슈를 시켜보세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이석보위원   수고하시고 앞으로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홍보전산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한명숙   위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99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1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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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6인)
   이정린     한명숙     김정환     이석보     양해석
   장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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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진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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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11인)

총  무  국  장	김정남
기  획  실  장	황의훈
시민소통실장	이기찬
총  무  과  장	양정진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민  원  과  장	조정희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교육체육과장	양성모
주민복지과장	이기찬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재  정  과  장	이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