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9회 안전경제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록 보기(새창)

(제199회-안전경제건설위원회-제4차)

제199회 남원시의회(제1차정례회)

안전경제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5년 7월 13일 (월) 10시05분
장 소 : 안전경제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
    ◈보건소 소관
    ◈농업기술센터 소관
    ◈환경사업소 소관

(10시05분 개의)

○위원장 윤지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9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4차 안전경제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지난 주에 이어 본 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1.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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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윤지홍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보건소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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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윤지홍   먼저 보건소 소관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5분발언 추진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총괄적인 사항만 보고하여 주시고 자세한 사항은 해당 과장으로부터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최태성   보건소장 최태성입니다.
    존경하는 윤지홍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40쪽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보건소 조직은 2개과 8담당으로 읍면에 15개 보건지소와 24개 보건진료소가 있으며 현재 현원은 106명으로 9명의 결원이 있습니다.
    241쪽 상반기 주요성과 및 하반기 추진방향입니다.
    상반기에는 경로당 167개소에서 농한기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도내에서는 우리 시의 프로그램이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선정되어 도내 전체 시·군으로 확산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또한 소방서를 비롯한 22개 기관 단체와 지역사회 보건사업협의체를 구축하여 민·관과 주민이 함께 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 보건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편의성과 접근성도 향상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보건복지부와 전라북도 평가에서 우리 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좋은 평가 뒤에는 항상 위원님들께서 저희 보건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사항으로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위원님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책자에는 없으나 장애인 및 복지시설, 아동센터, 학교 등 취약 계층을 위한 구강보건사업도 전라북도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메르스와 가을철 발열성질환 등 감염병과 위해식품 차단에 보건사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10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12월 농한기 건강관리프로그램 등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보건사업도 착실히 준비하여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지홍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에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며 세부적인 사항은 담당과장으로 하여금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질의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지원과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보건지원과장 이순례입니다.
    보건지원과 2015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시정질문과 5분발언은 없었습니다.
    이상 보건지원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건강생활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건강생활과장 황도연입니다.
    건강생활과 소관 201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이상 건강생활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보건지원과, 건강생활과를 총괄적으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들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해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정안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윤지홍 왕정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정안위원 왕정안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남원 지역에 메르스 상태 한번 설명하시렵니까?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저희 남원 지역에서 메르스로 관리했던 대상은 24명이었는데요.
    그중에 자가격리가 16명이고, 능동감시가 8명이었습니다.
    그런데 7월 4일 자로 모두 해제되었고요.
    자가격리는 저희가 1대 1 밀착 관리를 통해서 하루에 2번 이상씩 체온 측정도 했고 상담도 했고요.
    능동감시는 자가격리는 아니지만 그분도 똑같이 1일 2회 체온 측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가격리 대상자에 대해서는 생필품을 지급했고 시내 전 지역에 대해서는 예방 활동을 위해서 손소독제나 물비누 이런 것들을 배부를 했고 또 읍면동사무소에는 열 감지로 해서 할 수 있는 체온계를 모두 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가 즉시 방역 활동을 전개해서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각종 소독을 했고 또 민간단체에서도 같이 도와서 방역 활동을 같이 수행을 했었습니다.

○왕정안위원   소장님, 지금 메르스에 대해서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이슈가 돼 가지고 난리예요.
    우리나라 메르스 때문에요.
    어제 저녁에 방송을 보니까 7월 5일부터 어제까지 1주일째 사망자도 발병자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요.
    그래서 종식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이렇게 방송에 나오던데, 그 이전에 확대간부 회의 때나 읍면동으로 다니면서 보건소에서 이게 이렇게 무서운 질병이고 그러니까 어떻게 대체 방법을 보건소에서 한 사실이 있어요?

○보건소장 최태성 홍보물도 배부를 하고요.
앞에 들어가는 입구에 안내 요령도 만들어서 했고,

○왕정안위원 말로로 그렇게 해서 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보건소장 최태성 또 회의 때도,

○왕정안위원 읍면동을 직접 다니면서 이렇게 예방 차원에서 어떠한 예방을 해야 된다는 홍보 같은 거 한 일이 있느냐고요.

○보건소장 최태성 우리 직원들이 전부 다 했습니다.

○왕정안위원 누가요?

○보건소장 최태성   우리 각 지소, 진료소에 있는 직원들이요.
    현재 저희 지소가 15군데 있고요.
    진료소가 24군데 있습니다.
    거기에 그 직원으로 하여금 손 씻기나 그다음에 관련된 병원을 갔던가 그런 경우에는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런 조치를 했습니다.

○왕정안위원 읍면동은 보건지소에서 그렇게 했다고 하고, 시내동은 다니지도 안 한 것 같아요?

○보건소장 최태성 각종 홍보물을 통해서 하니까,

○왕정안위원 시내동에.

○보건소장 최태성 예를 들어 노인회 같은 경우는 노인회대로 어떤 집합체에 가서 우리 직원들이,

○왕정안위원 그러니까 시내동은 누가 다녀요?

○보건소장 최태성 방문사업 요원들도 있고요.

○왕정안위원 아니, 그렇게 하지 말고 진짜 이것은 정부에서도 아주 심각하게 알고 그러니까 실제 우리 소장님도 같이 현장을 뛰어서 보건소 자리만 지킬 일이 아니고 현장을 같이 돌아다니면서 예방 차원에서 했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예요.
그다음에 보면 우리 보건소에 메르스로 인해서 혹시 양성은 아니더라도 와서 문의하고 그런 환자들 있었어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환자들 있었고요.
    주로 우리 보건소보다는 남원의료원을 많이 방문했었는데요.
    의료원에서 의심환자, 열이 나거나 폐렴환자는 한 19건 정도 검체를 의뢰해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고 저희 보건소에서도 4건을 검체해서 의뢰를 했습니다.
    그래서 모두 23건이 다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왕정안위원 또 금후계획에 보면 의심환자 검체 채취 및 역학조사반 출동 대기, 이거 누구누구가 대기를 해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저희 역학조사반이 보건소에 7명으로 구성이 돼 있어요.
    의사, 간호사, 병리사, 기사 이런 행정 해서 7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항상 대기가 되어 있고요.
    검체 채취는 저희 의료인들이 검체를 채취해서 직접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이송을 합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요.
    하여튼 우리 남원은 다행히도 이런 발병환자가 발생을 안 했고 그래서 천만다행입니다만 전국적으로 아주 난리가 났고 대통령도 지탄을 하고 그런 판인데 정말 남원은 축복받은 도시인 것 같아요.
    그래서 남원에 그런 환자가 하나도 발생 안 된 것이 천만다행이고 안 되게끔 우리 소장님이나 과장님, 계장님들 진짜 최선을 다해서 그렇게 됐고 또 우리 시민들이 예방 차원에서 많이 노력을 해서 그런 걸로 믿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것이 또 이런 사례가 발생된다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십시오.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알겠습니다.

○왕정안위원 먹거리 안전강화, 깨끗한 공중위생 추진실적에 보면 위반업소 61건, 고발 2건, 영업정지, 과징금, 과태료, 시정명령 했고 모범업소 표지판 신규 제작 및 홍보 책자, 물품 등 지원 거기에 모범업소 같은 데 단속도 해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모범업소도 저희들이 수시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모범업소는 모범업소인데 뭔 단속을 해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모범업소는 지도단속은 안 하지만 모범업소로서 지켜야 할 수칙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또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모범업소도 단속이 돼야 됩니다.
모범업소 선정은 누가 해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선정위원회가 있습니다.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러면 자기들끼리 전부 다 모범업소 다 해서 혜택받고 그런 것 아니에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각 언론인, 단체에서 나와서 하기 때문에요.
보건소에서 1차 심사를 통해서 합격된 업소만 가지고 심사를 합니다.

○왕정안위원 고발하면 결과가 어떻게 나와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고발하면요?

○왕정안위원 예.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영업정지도 나올 수 있고, 벌금으로 나올 수도 있고 사안에 따라서요.

○왕정안위원 고발 결과가 어떻게 나왔냐고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기소, 기소유예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왕정안위원 2건 고발했어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왕정안위원 영업정지 그런 것 없었어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있었습니다.

○왕정안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다음에 250쪽에 보면 출산가정을 위한 안정적 지원, 지금 출산율이 과거에 비해서 늘어났습니까?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우리 남원시 같은 경우에는 전국 평균보다, 전라북도 평균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어요.
전국 평균이 1.19%,

○왕정안위원 아니, 그렇게 말고 그것 필요 없고 작년보다도 금년도 출산율이 높냐 이 말이죠.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작년도 하반기 6월 말까지 291명이었는데 올 2015년 6월 말까지는 296명으로 5명 증가했습니다.

○왕정안위원   고만고만, 도토리 키 재기예요.
    그래요.
    하여튼 이렇게 출산장려금까지 하고 그랬는데도 출산율이 저조한 것 보면 참 그래요.
    그다음에 거점 공공형 산모보건의료센터 구축, 이런 신규사업을 하고 그러면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정말 계장님들이나 우리 과장님들 소장님, 직원들이 한마음이 돼서 이런 머리를 써서 수 많은 아이템을 모아서 이렇게 좋은 사업을 만들었는데 위원들한테 미리 홍보를 해서 설명을 해 주고 그러면 사실 군소리가 안 나죠.
    그래서 이런 좋은 사업을 하면 미리 좀 위원님한테 설명을 해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런 것도 애썼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금후계획에 보면 남원의료원 5층 병동 리모델링을 통한 산모보건의료센터 준공, 이거 무슨 말이에요?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일단 올해 2015년은 병동에 대한 시설보강을 하고 2016년, 2017년에 대한 3개년 계획으로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17년은 인력 부분에 대한 보강을 해서 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왕정안위원 그러니까 이 사업기간은 2017년 12월까지 3개년 계획을 해서 모든 리모델링을 다 한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렇지만 금후계획에 보면 남원의료원 5층 병동 리모델링을 통한 산모보건의료센터 준공, 이것은 5층에 산모들만 우선 들어갈 수 있게 만든다는 얘기예요?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예. 맞습니다.
일단 올해는 시설하고 장비를 구입하고,

○왕정안위원 금년에 연차적으로 2017년까지 해서 전부 다 리모델링해서 장비도 구입하고 의사들이야 다 있겠지만 거기에 필요한 것을 다 준비하겠다 그 말씀이죠?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예. 맞습니다.
올해는 시설하고 장비를 보충하고 2016년, 2017년은 인력에 대한 부분을 보강을 해서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이게 지금 도비 또 각 3개 지자체에서 시비를 보태서 매칭사업을 한 것이니까 임실이나 순창이나 타 지자체에서 어떠한 불만이 없이 서로 유대를 잘 갖고 연찬을 많이 해서 서로 즐거운 마음으로 사업을 할 수 있게끔 애 좀 쓰십시오.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예. 맞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다음에 지금 우리 경로당이나 회관이나 마을 순회 때 공중보건의사가 동행을 같이 해요?
안 해요?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일단 저희들이 사업을 직원들 하고 공보위들 하고 같이 가서 하는 사업들이 많습니다.
    연계해서 저희들이 보건사업하는 데는 의사의 전문적인 의견과 실무자들의 지식이 같이 활용됩니다.
    그래서 같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서 다닐 때 계속 다니는 건 아니고 공중보건의사가,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필요에 따라서,

○왕정안위원 필요할 때만 같이 동행을 한다?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예. 필요에 따라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요.
    그다음에 찾아가는 방문보건으로 건강UP, 제가 우리 용남시장 또 원예조합, 왕정동, 조산 몇 차례 목격을 했습니다.
    지금 찾아가는 방문, 이게 담당이 누구예요?
    이거 누가 담당해요?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공외숙 계장입니다.

○왕정안위원 예?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방문보건담당 공외숙 담당입니다.

○왕정안위원   공외숙 씨 정말로 애쓰세요.
    야간에까지 이것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야간에 공무원들이 퇴근 안 하고 시민들 건강을 위해서 이렇게 9시까지 시민들을 위해서 같이 노력하고 봉사해 주고 점검하고 했을 때 정말 고생한다, 정말 애쓴다, 이게 또 제가 알아봤더니 신규사업이에요.
    그렇죠?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아이디어사업, 신규사업입니다.

○왕정안위원 정말 애쓰셨다는 말씀드리고 또 제가 남원여객 시내버스를 두 차례 타 봤더니 시내버스 뒷좌석 전광판에 자막으로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심뇌혈관질환 예방.

○왕정안위원 그것을 어떻게 소장님, 설명 한번 해 보세요.

○보건소장 최태성 저희가 필요에 의해서요.
남원여객과 서로 협약을 해서 프로그램을 넣어서 우리 시민들이 그것을 보고 예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왕정안위원   이런 것이 진짜 시민을 위한 사업이다 이 말이죠.
    이런 것이 정말로 시민들을 위해서 노력하고 시민들 건강을 위해서 한 사업이란 얘기죠.
    그래서 정말 남원여객 김춘성 사장도 정말로 고맙고 소방서야 국가직 공무원들이니까 당연히 이렇게 해 줘야지만 소방서도 고맙고 특히 남원여객 김춘성 사장도 고맙고 또 이것을 담당한 우리 소장님, 과장님, 계장님들 정말로 고맙고 애썼다는 얘기를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서 이런 일이 더 많이 발생될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애썼다는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위원장님!

○위원장 윤지홍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전평기 위원입니다.
    먼저 보건복지부, 전라북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으셨어요.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 관련해서는 아무래도 메르스가 굉장히 이슈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또 우리 시민들도 알아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동료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현재 중국이나 미국에 발병됐을 때 대처 방법하고, 우리나라의 대처 방법하고 차이가 많이 있었어요.
    어디서 차이가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일단 중동에서 먼저 발생을 해서 거기에서는 종식이 됐는데 중동에서는 많이 확산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도 제가 알기로는 한두 명 발병을 했는데 초기에 진압을 해서 이렇게 전파가 되지 않았고, 우리나라는 아마 초기 진압에 실패를 해서 많이 확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12년도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발견을 했어요.
    그리고 작년에 미국에서 발병을 했는데 조기에 발병된 환자를 격리치료를 했단 말이에요.
    격리치료를 했고 중국 같은 경우도 한국인 환자가 그쪽에 입국을 했는데 바로 격리조치를 했습니다.
    또 접촉한 환자까지도 조기에 추적을 해서 격리를 했고요.
    우리나라는 왜 확산이 됐을까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우리나라는 이제 환자를 진료했던 병원을 일단 공개하지 않았고 또 그로 인해서 접촉한 환자들이 많이 있었는데 처음에 관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이 확산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제가 봤을 때는 메르스 환자라는 게 확진이 없어서, 확진이 늦어져서 문제가 된 것 아닙니까?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확진은 5월 21일에 됐는데,

○부위원장 전평기 며칠 처음에 병원에 가서 확진되기까지 시간은 얼마나 걸렸습니까?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며칠 걸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접촉했던 병실을 같이 했던 사람들과 그 사람들을 또 접촉한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다 보니까 많이 확산되고 한꺼번에 진압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그러면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검사 기계가 없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아니요.

○부위원장 전평기 확진이 그만큼 늦어졌다는 것은 그 이야기 아닙니까?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우리나라는 처음으로 들어온 신종 질병이기 때문에 아마 대처를 빨리 못 했던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제가 봐서는 기계 자체, 검사하는 기계도 제대로 활용을 못 했을 뿐더러 격리치료를 못 해서,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처음에 감기환자로 아마 치료를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병원 의사들도 그렇게까지 위험한 바이러스라고 생각을 안 했던 것 같아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이제 추적조사를 하다 보니까 중동지역을 방문해서 낙타를 나고 이런 것들을 하다 보니까 나중에 메르스로 최종 진단이 됐고요.
처음에는 메르스 진단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건소장 최태성   제가 설명을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초 평택성모병원에서 환자가 진단되어서 전국적으로 확산된 그런 사례인데요.
    평택성모병원에서 환자들을 밖으로 못 나가게 격리를 잘 시켰으면 아마 조기 퇴치가 됐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평택성모병원이 개원한 지가 6개월밖에 안 되다 보니까 이 사태가 일어나다 보니까 간호인력이나 인력들이 전부 사표를 내고 나가다 보니까 환자를 처치할 수 있는 여력이 안 돼서 퇴원을 시키다 보니까 이렇게 전국적으로 확산이 됐던 것 같고요.
    아마 검사 같은 그런 능력은 각 시도나 중앙에 있으니까 그런 것은 그때그때 바로바로 검사는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그런데 검사를 했으면 삼성서울병원에 연락이 돼 가지고 거기서도 공개를 해서 격리병실도 별도 관리를 해야는데 못 했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최태성 최초 평택성모병원에서부터,

○부위원장 전평기 거기서 잘못했고,

○보건소장 최태성 많이 노출해서,

○부위원장 전평기 확산,

○보건소장 최태성 삼성병원이나 건양대병원으로 가신 분들이 평택에서 격리를 잘 시켰으면 됐는데 그것을 격리를 못 시키고 이렇게 퇴원을 시키다 보니까 그런 상황이 벌어진 거죠.

○부위원장 전평기   매스컴을 보면요.
    중국이나 미국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숨기기에 급급한 그런 모습을 보였고 중국이나 미국은 바로 격리 치료해 가지고 접촉을 못 하게 만들어 버린 그런 상황 속에서 조기에 종결이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문제는 우리가 진단 방법도 문제가 있었고 격리도 못 했고 그렇게 이동을 하는데도 전혀 어떤 특별한 관리대책도 없었고 이제 여기서 이걸로 메르스는 끝나지만 이보다 더 강력한 슈퍼바이러스가 나타날 수 있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그런 대책에 대한 매뉴얼이 내려온 것 있습니까?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저희가 감염병 대응에 대한 매뉴얼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예.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보건소에는 방역대책반도 구성돼 있고 이제 위기별 상황에 따라서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이렇게 4단계로 구분을 하는데 단계별로의 위기 대처 상황이 다 있습니다.
매뉴얼대로 하면 되는데 이번에는 메르스는,

○부위원장 전평기 그러니까 그것을 제대로 못 했으니까 문제가 확산된 것 아닙니까?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메르스는 신종 감염병으로 저희가 대처가 미흡했다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그러면 우리 남원에는 음압격리병실이 지정이 돼 있습니까?
안 돼 있습니까?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있습니까?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남원의료원에 음압병상 포함해서 격리병상을 42병상 확보를 이번에 했고요.
그리고 이번 추경에 저희가 남원의료원 음압병상 확보를 위해서 예산을 요구해 놓은 상태입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아까 기존에 매뉴얼 자체가 있다고 했는데 이번 시행착오로 인해서 다시 한번 점검을 해보셔 가지고 우리 남원 쪽에는 정말 소장님 이하 직원분들이 열심히 잘 하셔 가지고 크게 문제없이 지나갔지만 아까 잠깐 말씀드렸듯이 슈퍼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또 나타날지 모르니까 거기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셔 가지고 더 이상 우리 남원 지역은 그런 피해가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고맙습니다.
244쪽 보면 남원에 결핵환자 검사를 했어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부위원장 전평기 자꾸 청소년층에서 증가를 한다고 했는데 숫자는 안 나와 있네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청소년층 보다는요.
    저희가 해 보면 60대, 70대가 한 60% 이상됩니다.
    그다음이 청소년층인데, 노인들은 아무래도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이 약화됐는데 청소년은 아마도 심한 다이어트 이런 것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집단생활을 하는 청소년이나 노인 이런 계층을 집중적으로 저희가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그러면 학교에서는 그런 쪽에서 홍보를 해서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까?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지금 학교에서 작년 같은 경우에 환자가 발생을 해서요.
    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1차, 2차, 3차 계속 검사를 끝냈고요.
    전염된 환자들은 없었습니다.
    치료를 하고 있고요.

○부위원장 전평기 그러면 13년, 14년, 15년 이렇게 대비해서 발생 인원은 어떻게 됩니까?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발생 인원은 몇 명씩 조금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57명을 등록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홍보를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계속 홍보를 하고 검진하고 발견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그리고 위에 보면 법정 감염병 78종이 있는데 78종 중에 인수공통전염병이 있어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부위원장 전평기 결핵부터 해 가지고 몇 가지나 됩니까?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작년까지는 77종이었는데요.
올해,

○보건소장 최태성 (마이크 꺼진 상태에서 발언 중 - (집행부석에) 인수공통전염병)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아, 인수공통전염병 잠깐만요.

○부위원장 전평기 인수공통전염병이 있어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부위원장 전평기   그게 몇 가지가 있고, 종류를 말씀해 주실래요?
    (자료 찾는 중)
    자료가 없으면 나중에 자료를 한번 주십시오.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제가 정리를 다시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가축과 사람과의 질병 아닙니까?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부위원장 전평기 나중에 자료를 한번 주십시오.
247쪽에 올해 식중독 발생은 어떻습니까?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올해는 식중독 발생 없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없었어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부위원장 전평기 그리고 찜질방, 목욕탕에서 사용하는 물은 상수도로 합니까?
아니면 지하수로 합니까?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지하수로하는 데가 21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1개소에 대해서는 먹는 물하고 욕조수를 하반기에 수질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그동안에 수질검사 결과는 크게 문제가 없었죠?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작년 같은 경우에 3개소 정도 수질검사에서 이상이 나와서요.
2차 다시 시정명령을 내려서 2차 검사에서는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251쪽 한번 보겠습니다.
거점 공공형 산모보건의료센터 구축에서 시·군 부담 비용이 4억 6,400만원인데 지금 임실군이 1억 1,800만원, 순창군이 1억 1,800만원 이렇게 부담을 하게 돼 있어요?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이 부담금은 입금되는 것이 정해져 있습니까?
그리고 또 이렇게 배분되는 어떠한 기준이 있습니까?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는 순창은 의회에 통과가 됐고요.
    임실은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배분 부분에서는 매칭 비율에 의해서 저희들이 비율에 따라서 부담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그러면 주로 남원이 배, 임실이나 순창이 2분의 1 정도 되는 걸로 보이는데 인구 대비로 기준을 잡습니까?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아니요.
일단 우리 지역에 있는 공공형이기 때문에 우리 시 부담률이 높았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단지 우리 지역에 있기 때문에 높은 거예요?
기준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요?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알겠습니다.
    252쪽 한번 보겠습니다.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운영을 노인, 성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이렇게 4가지로 분류해서 하고 있는데 주로 어떤 프로그램을 적용합니까?
    연령층에 따라서요.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이 부분은 생애주기별로 나눠서 하고 있는데 학생, 지역주민, 노인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구분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학생과 청소년층에 대해서는 금연, 구강보건사업, 절주 부분에 대한 이런 사업을 실시를 하고, 노인들에 대해서는 주로 경로당을 통해서 신체활동 부분에 대해서 최저 부분까지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성인은 몇 세에서 몇 세를 성인으로 합니까?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성인은 일단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저희들이 찾아가서 방문사업을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운동 간단한 뭐 치료 운동,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운동이랄지 절주, 금연 부분에 대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향후 계획에서 지역사회 주민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연상담 및 교육을 한다고 했는데 성인에서 30대 이상은 금연 인원수가 자꾸 줄고 있을 것으로 제가 보여요.
그런데 학생들은 많아지고 있죠?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금연 부분이 청소년이 14.3%~14.5% 정도 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예.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우리 시는, 지금 전국 단위에 대한 조사는 돼 있는데 전국 단위 도 차원까지는 돼 있습니다.
    그런데 시·군·구 단위에 대한 자료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7월부터 우리 김종관 위원님께서 지난번에 말씀을 하신 내용으로 해서 10월까지 3개월 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생활 행태 개선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서 조사 나오는 대로 다시 한번 보고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제가 봤을 때는 본인들한테 "담배 피우냐, 금연하냐, 흡연하냐" 이렇게 물어보면 대답을 제대로 안 할 거예요.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맞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그런데 아마 담임 선생님들은 감을 80~90%는 잡고 있을 겁니다.
냄새를 통해서,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이 자료가 그렇습니다.
    일단 여학생들도 4%~5% 정도, 남학생들은 14% 정도, 우리 음주율이 한 20%가 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전라북도는 좀 낮은 편입니다.
    우리 남원시가 아직 통계가 안 나와 있기 때문에 통계 나오는 대로 이런 사업들이 보건사업에 반영이 돼서 저희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결국에는 금연을 시켜야 되고 금주를 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통보를 하고 그런 거니까 제가 봤을 때는 호기심에서 그럴 수도 있지만 끼리끼리 모이면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도 피우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착안해 가지고 교육이나 홍보를 잘 좀 시켜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그리고 왁자지껄 건강상담실 작년에 제가 들었던 것 같은데 효과나 호응도, 결과에 대한 평가는 어떻습니까?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이 사업은 금융기관에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저희들이 가서 건강 상담하고 교육하고 이런 사업입니다.
    1년에 분기별로 1번씩 4회 정도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효과보다도 보건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계획으로 저희들이 실시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효과는 어때요?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일단 효과 부분에 대한 것보다도, 몇 명을 했냐 이런 부분보다도 우리가 이 사업을 통해서 고혈압 환자, 당뇨병 환자, 심뇌혈관질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규 환자 발견하고 등록해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호응도는 괜찮아요?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그럼요.
금융기관에서는 보건소에서 와서 같이 해 주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주민들도 평상시 접해보지 못 했던 사업이라서 호응도가 아주 좋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윤지홍 김종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김종관 위원입니다.
    우선 먼저 보건복지부로부터 건강관리 통합 평가에서 최우수상 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감사합니다.

○김종관위원   아울러서 우리 남원 지역을 메르스로부터 청정 지역으로 남게 해 주신 우리 보건소장님, 과장님들 직원분들 애쓰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차피 동료 위원님들이 거의 다 질의를 했던 부분입니다.
    지역 주민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으로 보고 말씀을 드리고자 이렇게 발언권을 얻었습니다.
    찾아가는 건강교실 운영 우리 왕 위원님께서 많이 칭찬해 주셨는데 실제 저도 굉장히 이 부분 때문에 고맙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는 항상 우리 집행부에 요구하는 것이 정말 시민들과 직접 이렇게 서로 소통하고 서로 도와주는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장 고마움을 많이 느낍니다.
    물론 그동안에 농번기를 이용해서 많은 사업들을 해 오셨고 또 이번에 농한기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구상을 해 가지고 사실 이거 예산이 없었죠?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저희들이 이 사업을 하는데 제일 애로사항이 일단 제도적인 문제, 예산 부분에 대한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많이 주셔 가지고 원활히 해결돼서 좋은 결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종관위원 아무튼 우리 보건소에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시민이 좋아하고 만족을 느끼는 일이라면 위원님들을 어떻게든 설득하시든지, 집행부를 어떻게든 설득하시든지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항상 시민들 건강을 위해서 애써 주시는 우리 보건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는 부탁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감사합니다.

○김종관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윤지홍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보충질의가 될 수도 있는데요.
    혹시 아까 건강검진과 함께 평생건강 만들기에서 우리 여성결혼이민자 검진이 40세 미만 여성결혼이민자 검진을 43명이 추진실적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전체 통계 숫자 중에 이 통계는 어떻게 됩니까?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여성결혼이민자가 여성가족과에서 파악된 것은 558명 정도가 파악이 됐고요.
    그중에서 저희들이 40세 미만이 337명이 파악이 됐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분들에 대해서 건강검진을 매년 할 필요성은 안 느끼고 대상자 부분에 대한 예산 부분은 중앙에서 내려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가족과와 협조를 해서 매년 돌아가면서 주기적으로 검진이 될 수 있도록 그래서 이 사람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전체 558명 중에 40세 미만은 337명에 43명을 하셨네요?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예. 맞습니다.

○박문화위원 계속적으로 검진하고, 이번 43명은 어떤 분들을 검진 대상으로 삼으셨나요?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일단 주기적으로 돌아가면서 하는데, 여성가족과에서 저희들한테 협조를 구해서 같이 공동으로 대상자는 지원을 받아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박문화위원 대상자는 여성가족과에서 선정해 주면 그 대상자만 하는 겁니까?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예.

○박문화위원 저는 여성가족과에서는 대상자를 어떻게 선정해 주는가 하는 내용은 여기 나와있지 않고, 과장님께서 설명하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예. 맞습니다.

○박문화위원 실질적으로 저희는 건강검진에 대한 책임과 우리 보건소에서 해야 될 부분이 이런 부분 아닙니까?
시민의 건강 안전을 시키기 위한,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예.

○박문화위원 그렇다면 558명에 대한 전체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분류해서 여성가족과에서 선정해 주는 부분과 보건소에서 하는 부분이 맞게 돌아가고 있는가는 한번 평가를 해 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게 도 사업입니다.
    이 부분이 도 예산적인 부분이 많이 부담이 됩니다.
    그런데 일단 시·군에서도 대상자 관리가 아주 중요하게 되는데, 저희들이 면밀히 체크해서 중복되는 사항이 없고 주기적으로 돌아가면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여성가족과를 통해서 일단 선정돼서 오는 숫자만 43명 하겠다, 그렇게 하시는 것은 제가 볼 때는 보건소 입장에서 뭔가 평가가 되고 제대로 된 대상자가 선정돼서 검진을 하고 있는가를 종합적으로 아까 그런 부분은 충분히 자료화를 시켜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요.
개별 전화안내를 5,424명을 개별적으로 전화안내를 했다, 이게 어떤 내용을 개별적으로 전화안내를 하셨습니까?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국가 암 검진 부분에 대해 해당된 사항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암 검진이 아주 실적이 낮습니다.
    50% 넘어간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우리 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전국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은 사업입니다.
    그런데 안내전화를 할 수 있는 기간제 직원 한 분을 채용을 해 가지고 출근해서 매일 퇴근까지 전화안내를 독려를 하고 있는 이런 사업인데, 이 사업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올해도 이 사업 열심히 해서 꼭 기관표창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직원 한 분이 지금 개별 전화를 했는데 5,424명이 기간이 어떻게 되죠?
언제 이렇게 몇 월에서 몇 월까지 데이터가 나와있나요?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4월 중에 암 검진 대상자가 국립암센터에서 건강보험공단을 통해서 도를 통해서 우리한테 통보가 됩니다.
    그러면 컴퓨터에 대상자 명단이 확보가 됩니다.
    명단에 의해서 안내전화를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암 검진에 대한 저희 지역으로 오는 데이터를 가지고 개별 전화안내를 하시는 것 아닙니까?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예. 맞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그 데이터에 포함되는 게 5,424명이 저희 지역에 관련되는 데이터라고 봐야 되나요?
전화 리스트 대상이?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총 암 검진 대상은 건강보험 하위 50%가 해당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 지역은 4만 175명입니다.
    그래서 이 대상자들이 건강검진에 대해서 연초에 이렇게 가서 검진을 받으면 좋은데 항상 연말로 늦춰지고 그렇습니다.
    이 부분의 대상자 관리가 숫자도 많고 그렇지만 저희들이 대상자들에 대해서 2번, 3번까지 전화를 하고 또 보이스피싱 이런 부분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고 참 어려운 사업입니다.
    그런데 잘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협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전화를 받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어렵게도 받을 수도 있고,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예. 오해가 많습니다.

○박문화위원 쉽게 그냥 보건소에서 건강검진 안내를 하는 가보다 이렇게도 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부분이 있는데 전화안내를 5,424명을 한 분이 한다는 게 보통은 아닙니다.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체계적인 시스템을 한번,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전화를 하면 거기에 체크가 됩니다.

○박문화위원 체크가 되면 전화통화를 안 하나요?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받고 설명을 했다, 전화를 못 받았다, 전화 몇 번 했다 전화통화 기록이 다 됩니다.
    그런데 아주 오해가 많습니다.
    보이스피싱,

○박문화위원 1년 내내 이 전화를 하시는가요?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예. 매년,

○박문화위원 그러면 하루에 몇 통화를 하시나요?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하루에 50통화 가까이, 50통화에서 200통화 정도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하루에 50통에서 200통이면 일반적으로 콜에서 전화하는 숫자보다는 굉장히 작네요?
보통 정보 콜 전화가 많이 하시는 분은 하루에 800통까지, 750통도 하는 케이스가 있어서,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암 검진에 대한 내용이 좀 깁니다.
    상대방한테 이미지 전달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일단 내용들을 보건소 이미지는 좋게 받아들이는데 보건소 이미지 외에 보이스피싱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오해를 많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2년에 1번씩 전화를 했던 사업이기 때문에 보건소에서 암 검진 부분에 대해서 전화 온 것에 대해서는 시민들도 이제는 정착이 돼 가지고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박문화위원 휴대폰이 아니고 일반전화로만 거는 거잖아요?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휴대폰, 일반전화 다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휴대폰도 다 가능하나요?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예.

○박문화위원 휴대폰은 안 받아 본 것 같아서요.
집 전화,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집 전화가 오류가 생기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전화번호가 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전화면 가능한데 전화가 안 돼 있다든지 또 건강보험 하위 50% 이외의 대상자는 해당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 그 부분에 해당돼서 못 받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건강생활 실천으로 시민 건강증진에 보면 건강체험관을 운영을 하시잖아요?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예.

○박문화위원 5개소 9번 하고 4,600명을 건강체험을 시켰다는 이야기죠?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예.

○박문화위원 어떤 체험을 통해서 4,600명이 하셨나요?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이 부분은 행사장이랄지, 교육장이랄지 이런 데를 저희들이 직접 찾아갑니다.
찾아가서 홍보물을 비치해 놓고 또 음주체험이랄지 또 흡연 부분에 대한 교육 이렇게 건강생활 형태 부분에 대한 것을 시민들한테 행사장이나 교육장, 집회에 찾아가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찾아가는 사업이시네요?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예. 맞습니다.

○박문화위원 갑자기 4,600명이 체험을 했다고 해서 굉장한 숫자를 체험을 시켰다는 내용이 돼 있어서,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춘향제 행사 때 저희들의 건강체험관 보셨을 것입니다.
그 부분에 대한 것입니다.

○박문화위원 춘향제 행사 그런 경우면 이렇게 숫자가 나오겠지만 일반적으로 5개소에서 4,600명을 했다는 것은 굉장히 숫자가 많기 때문에,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내년에도 할 계획입니다.
내년에 한번 오셔가지고 독려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연상담 계획은 굉장히 많이 하셔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그래서 적극적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연상담을 7월에서 12월까지는 계속 계획을 하겠다고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주변 상가에 PC방도 많이 있습니다.
    PC방 주변에서 청소년들이 담배를 피우는 현장을 많이 목격을 하는데 금연상담을 PC방이나 노래방에 가서 상담교육을 하기는 어렵지만 될 수 있으면 스티커나 안내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안내전화나 그런 부분을 많이 비치를 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위원님이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저희들이 금연 부분에 대한 지도점검을 하고 있는 데가 음식점, PC방 많이 있는데 제일 어려운 데가 PC방입니다.
    그래서 또 저희들이 9건에 대한 과태료 처분을 했는데 그 부분도 전부 PC방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제일 어렵게 생각하고 접근하기가 어려운 곳이 PC방입니다.
    일단 홍보물이랄지 금연 표시사항이랄지 이런 것은 다 갖추었는데 아직은 인식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더욱더 노력해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7월에서 12월까지 계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연상담 계획을 하게 되면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집단교육을 시키는 겁니까?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저희들이 생애주기별로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일단 금연, 절주 교육은 나이가 어렸을 때부터 효과가 좋습니다.
그러니까 매년 했던 우리 사업이지만 예방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면서 금연이나 절주가 정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은 저는 집단이든, 개별 상담이든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교육을 통해서 인지하는 게 가장 많고 피해사례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해도 중요하다, 할 수만 있으면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박문화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철저하게 7월부터 12월까지 그런데 7~8월은 방학이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학교를 대상으로 전체적인 교육을 꼭 해 주시고요.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예. 더 노력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학교에도 상담실이 있기 때문에 상담실에도 금연상담 강사들을 보내준다든지 교육을 시킬 수 있는 부분을 같이 연계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연계하고 추진하고 있는데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다음에 정신건강에 체계적인 지원 강화도 굉장히 우울증이나 치매 여러 가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그런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보면 노인 우울증 선별 검사도 541명이 했고, 생명사랑 지킴이도 526명 양성을 했고,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도 3,031명을 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치매예방 인지증진프로그램도 4,159명이 했고, 치매 파트너즈 양성교육도 117명을 정신건강에 체계적인 지원 강화를 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하는 만큼 성과도 있어야겠죠.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검사결과 이상자로 나오거나 또는 치매로 나온 환자들은 저희가 등록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예방 차원에서 가장 중요한 게 아까 등록관리도 중요하지만, 일반인에 대한 치매예방의 필요성을 강조를 해서 계속적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고 또 관리 대상은 관리 대상 나름대로 해 줘야 되고, 예방 차원에서 예방을 할 수 있는 층도 많이 구성을 해서 실질적으로 예방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박문화위원 어떠한 정신적인 부분에 들어가서 힘들어지기 전에 예방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몇 가지만 말씀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WHO 건강도시 조성사업 내용에 대해서 설명들을까 합니다.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위원장 윤지홍 전체 9개국 167개 도시입니다.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위원장 윤지홍 우리나라가 76개 도시인데, 남원시가 올해 선정이 된 겁니까?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남원시는 올해 조성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선정되는 겁니까?
아니면 저희가 지정을 요구하는 겁니까?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지정을 요구를 해서 이제 승낙이 되면 건강도시로서 가입을 하게 됩니다.

○위원장 윤지홍 전라북도는 현재 5개 도시가 돼 있습니다.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위원장 윤지홍 남원 포함해서 6개 도시가 되는데, 이게 지금 어떤 방식으로 저희가 준비를 하는 거죠?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저희가 지금 WHO에서 요구하는 자료가 굉장히 다양하고 전문적입니다.
    그래서 저희 보건소에서는 할 수가 없고요.
    용역을 실시를 했는데 공주대학교에서 용역을 맡아서 하고 있고요.
    보고회를 한번 가졌습니다.
    저희가 TF팀을 시청 전 실과를 대상으로 해서 구성을 했는데 일단 보고를 했고요.
    하반기 때는 설문조사나 연구가 이루어지면 중간보고회 이런 과정을 거쳐서 최종보고회가 있고요.
    이런 모든 것들을 영문으로 해서 WHO에 신청을 하게 됩니다.

○위원장 윤지홍 그러면 이 건강도시로 선정이 되면 어떤 혜택이나 그런 게 있습니까?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혜택은 없고요.
건강도시로 선정되었다는,

○위원장 윤지홍 지정서만 받을 수 있다는 건가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지정서를 받고 매년 회비는 납부를 하고요.
WHO 서태평양 저희는 그쪽에 가입이 되어 있는데, 회의 같은 데 참여를 하고 건강 문제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이런 부분에 참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그러면 저희가 혜택이라고 할까 그런 돌아오는 것은 어떤 회의에 참석해서 정보 공유라든가 이런 게 가능하다는 말씀인가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가능하고요.
    일단 건강도시로 선정되었으면 건강도시로 가기 위한 노력은 이제 지자체에서 해야 합니다.
    각 부서에서요.

○위원장 윤지홍 저는 이제 선정되면 저희 남원시에 유리한,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인센티브는 없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없어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위원장 윤지홍 그러면 왜 하십니까?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건강도시로 선정이 되면 일단 상징적으로 우리가 비전이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 아닙니까?
그러면 "건강한 남원이구나, 건강 도시구나"하고 이제 모든 상수도나, 환경이나, 도시계획, 건축 이런 것들이 건강으로 가는 어떤 초석이 될 수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일종의 마음다짐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위원장 윤지홍 대외적으로 WHO에 등록됨으로써 남원시의 청결함이라든가 깨끗함이라든가 건강을 유지하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 사업이 되겠군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위원장 윤지홍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이번에 저희 보건소에서 큰일을 하셨습니다.
    메르스에 대한 부분 잘 대응해 주시고 직원 여러분들 다니시면서 고생하는 모습을 제가 봤어요.
    저녁 늦게까지 자가관리자들 관리하고 또 능동관리자들 관리하시는 그런 모습들을 보고 정말 남원시에서 그렇게 애써 주심으로 인해서 남원시가 건강 도시, 청결한 도시가 되고 메르스로부터 안전해 지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더욱더 애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홍 그리고 지금 248쪽 보면 치매에 관련된 여러 가지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위원장 윤지홍 선별검사에서부터 등록관리, 인지증진프로그램, 치매 파트너즈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사업인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시내 각 곳곳에 저희가 치매 파트너즈로 양성을 했는데요.
    주변에 치매환자가 있거나 의심자가 있으면 저희하고 연계도 해 주고요.
    저희가 교육을 한번 시켰거든요.
    저희가 제공하는 서비스도 안내해 드리고 이런 가교 역할을 하는 분들이십니다.

○위원장 윤지홍 그러면 이분들이 어떤 활동하는데 대한 보상이나 그런 게 있습니까?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자원봉사입니다.

○위원장 윤지홍 자원봉사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위원장 윤지홍 117명이나 되시는데 이분들 참 감사하신 분들이네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위원장 윤지홍 저희 보건소의 업무지만 또 시민들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분들인데 이분들에 대한 처우도 생각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1년에 한번 격려를 한다든가 이런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그리고 치매환자들에 대한 교육도 있습니다.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위원장 윤지홍 마을별로 치매 바로알기 사업이 있습니다.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위원장 윤지홍 대상은 어떤 분들인가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치매환자 교육을 환자하고, 환자 가족도 하고요.
또 일반인들 대상으로 예방교육도 하고 여러 가지를 하고 있는데요.

○위원장 윤지홍 치매환자로 결정된 분들에 대한 교육입니까?
아니면 치매환자로 결정돼서 그분들 가족들을 위한 교육입니까?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치매환자하고 가족하고 같이 하는 교육이 있고요.
치매환자 분만 교육이 안 되니까 가족의 도움이 있어야 되니까 가족과 하는 프로그램이 있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프로그램이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치매환자에 대한 관리가 더 철저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매스컴에 보니까 서울에 재력도 있고 빌라도 소유한 자매가 한 분은 돌아가시고, 한 분은 실신상태에서 발견된 일이 있습니다.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위원장 윤지홍   물론 재산도 많이 갖고 있지만 인지능력이 부족하다 보니까 그 재산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안 됐단 말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분들이 자산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롭게 고독사를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점검을 자주 하셔서 그분들이 잘 계시는가 이런 것도 체크해 볼 필요가 있어요.
    아까 암 환자들도 50통에서 200통 정도 이렇게 체크를 하신다고 하는데 우리 치매환자들도 관리를 하시면서 전화를 드려서 안전하게 계시는지 확인도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특히 남원시 같은 경우는 가족들이 치매에 대한 인지능력이 많이 부족해요.
    그래서 가족들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도 만들어서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지역별로나 아니면 건강 방문보건프로그램 농번기 때 하시지 않습니까?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위원장 윤지홍 그때 한번 지역 주민들, 어르신들 요가나 이런 것들도 중요하지만 치매에 관해 가족들이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되는지 이런 것들도 좀 교육이 필요할 것 같아요.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예. 지금 경로당프로그램하고 연계해서 치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조금 더 신경을 써서 강화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그리고 이제 저희가 공공형 산모보건의료센터를 구축을 합니다.
지금 저희 다문화가정 산모가 남원시 몇 프로 정도나 됩니까?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된 것이 없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현재 출산지원금을 280명 지급을 하고 있어요.
280명 중에 몇 분이나 되는가 인원 파악이 안 돼 있습니까?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조사해서 다시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왜 그러냐면 이제 출산을 하시는 다문화가정이 많이 생겼어요.
    그러다 보니까 다문화가정에서 출산한 요율이 많죠.
    그러다 보면 의사하고 다문화가정 산모하고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대화가 안 되다 보면 통역을 해 줘야 될 그런 부분이 필요하고 남원시 통역요원들을 보니까 동남아권에 전체적인 통역하시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시간제라든가 파트제로 정해서 통역을 할 수 있는 요원들도 확보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예. 여성이민자센터를 통해서 이분들이 언어의 장벽이 없도록 다시 한번 점검해 보고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알겠습니다.
    그리고 소장님!
    찾아가는 건강교실 운영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칭찬을 많이 합니다.
    언제 한번, 방문보건계인가요?

○보건소장 최태성 예.

○위원장 윤지홍 격려 한번 해 주시죠.

○보건소장 최태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방문보건 계장님!
하셨나, 안 하셨나 저한테 말씀해 주세요.

○보건소장 최태성 수시로 하니까요.

○위원장 윤지홍   다른 계도 애쓰시고 수고하시지만 특히 또 방문보건계 애쓰시는 것 보시면 또 우리 위원들까지도 칭찬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보건소에서 여러 가지로 남원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애써주시고 특히 여름철에 생기는 각종 질병들 만전을 기해 주셔가지고 우리 남원시민들의 건강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정돈)

◈농업기술센터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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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윤지홍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과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및 시정질문·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소장께서는 총괄적인 사항만 보고하여 주시고 자세한 사항은 해당 과장으로부터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장 이찬수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입니다.
    제199회 남원시의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주민의 권익을 대변하시고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 운영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시며 특히 농업인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많은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윤지홍 안전경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으로 농업인 신기술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전년대비 140%의 참여율을 보였으며, 수요자 중심의 농기계 임대사업을 펼쳐 전년대비 동기 113%의 임대농기계 이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문제 돼 왔던 키다리병은 전대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감소를 하였고 전면적 육묘상 상자 처리제 지원으로 농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적기 돌발 병해충 지원 방제로 과수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고 여겨집니다.
    금년 하반기에는 사매농기계 임대사업소 준공, 신소득작목 발굴 도입 등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소득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농업인들과 함께 하는 지도사업을 펼쳐서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보고는 담당과장으로 하여금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촌진흥과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농촌진흥과장 이환중입니다.
    농촌진흥과 소관 2015년도 상반기 주요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이상으로 농촌진흥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현장지원과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현장지원과장 문길수입니다.
    2015년 상반기 주요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농촌진흥과, 현장지원과 총괄로 하겠습니다.
    해당 과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곤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윤지홍 김승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곤위원   김승곤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소장님 이하 과장님!
    우리 농업인들을 위해서 많이 애쓰시는 것 감사를 드리고요.
    이번에 보고 내용대로 성과와 하반기 실적 잘 이룰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지금 보고 내용 책자가 위원님들 업무책자하고 13쪽이 늦게 가고 있어요.
    보고가 끝날 대목이 우리 시작 대목이에요.
    우리 책자는 263쪽부터 주요성과가 나왔는데, 지금 268쪽에서 끝났죠?

○위원장 윤지홍 쪽이 안 맞는다는 얘기예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268이요.

○김승곤위원 쪽수가 안 맞다 이 말이에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위원장 윤지홍 280이 267로 설명을 하셨단 말씀이에요.

○김승곤위원 그러니까 앞으로는 이런 걸 잘 하셔 가지고 쪽수와 우리 과장님들이 보고하는 쪽수가 맞아야만 보기가 좋고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죄송합니다.

○김승곤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잘 운영돼서 전국에서 모범사례로 많이 다녀가고 있는 것 알고 있어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김승곤위원 그런 과정에 있어서 우리 농업인들을 위해서 이런 사업을 전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데 지금 임대료가 작년대비 올해 많이 낮췄어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하향 돼 가지고 우리 농가들이 정말 좋게 받아들이고 있고, 또 수익 면에 있어서 아마 세입에서는 조금 떨어질 것으로 보는데 농가 임대는 많이 해도 세입은 좀 떨어지죠?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그렇습니다.
작년대비 세입은 약 40% 줄어들고요.

○김승곤위원 예.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다음에 임대 횟수는 약 10% 정도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렇죠?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김승곤위원 그런 부분은 정말 우리 농업인들을 위해서 하는 부분이니까 앞으로 이 책자에 표기할 때 전년 세입이 얼마이고, 올해 상반기까지 세입이 얼마인가 이런 것이 표기될 수 있도록 꼭 좀 참고해 주세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알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리고 지금 키다리병 방제와 농가들에 대한 병충해 방제 등등해 가지고 육묘상 처리제 공급을 올해도 우리 시가 전체 예산으로 보면 1억 4천 정도 되죠?
그래 가지고 우리 농가들이 7천, 우리 시에서 7천.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1억 4천이요.
(집행부석에서 - 14억이요.)

○김승곤위원 아, 14억이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14억이요.

○김승곤위원   그래서 정말 우리 농가들이 이것 받아들이는 쪽으로 보면 최고의 사업이에요.
    우리 센터에서 하는 사업 중에서 최고의 사업이다고 전체에다 말을 하거든요.
    그런데 올해도 지금 이것 가지고 민원이 제기되는 것이 마을 이장님들을 통해 방송을 해서 신청한 분만 공급을 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체계가 조금 잘못됐다, 이 말을 짚으려고 마이크를 잡은 거예요.
    그게 어차피 우리 남원시에서는 면적대비 총괄 50% 보조해서 사업을 추진한 거예요.
    그렇죠?
    그러면 마을에서는, 면에서는 방송을 해 가지고 "신청하십시오." 그래서 신청한 면적만 받아서 약을 공급한다 이 말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전체 양을 읍면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누락 없이 하고 있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전체로 배분을 해서 면적대비 양은 우리 시에서 예산 세워서 배분을 하지만 지금 농가들이 어디 나갔다든지, 아니면 들에 나갔다든지 하면 방송을 못 들을 수가 있어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내용을 못 들었다 그 얘기네요.

○김승곤위원 예. 그래서 신청을 못한 농가들이 많아 가지고 5,000원~5,500원이면 사는데 1만원에 사 가지고 하는 농가들이 지금 많아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김승곤위원 앞으로는 어차피 우리 시에서 예산을 세워서 사업을 추진한 만큼 이장한테 방송을 해서 신청 면적을 받지 말고 일괄 면에다 공급해서 농협을 통하든 해 가지고 농가들한테 전체 공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내년부터 추진을 해 주십시오.
올해도 1억 4,700만원인가 예산은 되지만 지금 아마 1억 2천, 나머지 2천 이상은 반납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전체 사업비로는 1억 5천 자부담 포함해서 했고요.
(집행부석에서 - 15억이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15억.

○김승곤위원 15억.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래서 약 9,300㏊ 정도 투입이 됐거든요.
그래서 전량을 공급해야 되는데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 같이 인지를 못하고, 앰프 방송하는 내용도 모르고 이장님이 조금,

○김승곤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올해는 이렇게 됐으니까 내년부터는 면적대비 환산을 해서 면으로 배정을 해줘서 면에서 일괄 농협을 통해서 공급을 하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이장님들 하고 같이,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금년에도 그렇게 했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런데 일부 이장님들이 신청한 농가에 한해서만 약을 가져오다 보니까 모자라잖아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김승곤위원 늦게 가지러 간 사람들은 전혀 못 가져와 버린 농가들이 많아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김승곤위원 그러니까 그것 참고해 주시고 어찌 됐든 간에 우리 센터는 농업인들과 항상 상충돼서 일을 해 나가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농업인들이 무엇을 요구하는가, 농업인들이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가 찾아서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더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김승곤위원 2015년도 6개월 못 남았습니다.
잘 사업들이 마무리돼서 정말 "우리 센터 없이는 농업인들이 살 길이 없다" 이 정도로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누락 없도록 더 잘 하겠습니다.

○김승곤위원 예. 수고하셨고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위원장님!

○위원장 윤지홍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전평기 위원입니다.
    우리 기술센터 소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되신 분들이 하여튼 농업의 최선봉에 서주셔 가지고 굉장히 호응도가 좋은 것으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고맙다는 말씀드리고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페이지를 이야기하면 잘 모르겠죠?
    수요자 맞춤형 돈 버는 농업기술교육 강화 쪽에서 보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고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어떤 내용인가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연초에 저희들이 면 단위 다니면서 하고 있는 것 있잖아요?

○부위원장 전평기 예.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 교육입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그러면 명품농업대학 교육하고 학습단체 활성화 교육은 유사 중복되는 것 아닌가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것은 아닙니다.
    지금 저희들 명품농업대학은 4개 과정 계속 화요일하고 목요일에 추진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방금 말씀하신 학습단체 활성화 교육 말씀하셨죠?

○부위원장 전평기 예.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것은 지도자, 4-H, 생활개선회에 관계된 것입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농촌자원활용 창업활동 지원사업이 계속 지원되고 있어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부위원장 전평기 그전에 지원했던 분들에 대한 어떤 매출현황이라든지 사업의 지속성, 이런 것을 봤을 때 어떻습니까?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지금까지 저희들 가공 같은 교육을 많이 하고 시범사업을 했거든요.
그래서 현재 정확히 매출을 100% 뺄 수는 없지만 적게는 단해에 3,020만원 정도 해서 올해 한 사업들은 5억, 6억까지 올라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사업이 중간에 한 1~2년 하다가 중단되거나 폐업을 하신 분들은 없습니까?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현재까지 그렇게 그만둔 사람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다행입니다.
    농업인이 만족하는 종합기능실 운영을 잠깐 보겠습니다.
    액비 부숙도검사라든지, 액비 살포 농가 토양성분검사는 제대로 하고 있습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액비분석 의뢰가 들어오면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하고 있는데 완숙도나 부숙도 검사를 해 보면 어때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대부분 가져온 것이 다 합격이 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양호해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합격이 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지금 액비를 살포하거나, 축분을 사용하는,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는 농가들을 보면 방송에도 이렇게 나오고 그러는데 질소인 성분이 굉장히 많다고 얘기를 많이 해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계속 사용을 하는 농가는 계속 사용을 하고 있고, 도복 현상이 나타나서 사용을 안 한 농가는 사용을 안 해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지금 오늘도 잠깐 자료를 보니까 앞으로 북한 쪽으로 보내줘야 되지 않겠냐 이렇게까지 이야기 나오는데 질소인 성분이 어떤 초과되거나 문제가 되거나 그러지 않습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일단 가져오신 분들의 시료는 합격 내로, 기준 내로 이렇게 들어와져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그러면 제가 봤을 때 시료상에는 문제가 없지만 실제 살포한 농가들 토양을 시료 채취해서,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동시에 하는 겁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예?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동시에요.

○부위원장 전평기 갖다 준 것만 하지 않습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액비 검증을 해 가지고,

○부위원장 전평기 그러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부족한 것에 대해서는 토양검사도 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부위원장 전평기 실제 필요한 분들이, 민원인이 가져와서 검사하지 실제 기술센터에 가서 시료를 채취해 보고 시범적으로 한다든지 이래 보지는 않았지 않습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그건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제가 봤을 때는 액비 과다 살포로 인해서 분명히 질소인 성분이 오버돼 가지고 작물의 성장이나 수확량에 문제가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시범적으로 그분들한테 이야기하지 말고 한번 토양성분을 시료를 채취해 가지고 성분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그 방법은 검토를 하겠는데요.

○부위원장 전평기 예.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지금 농가들의 문제점이 뭐냐면 정량을 뿌려줘야, 처방대로 뿌려줘야 되는데 더 뿌려 달라고 해서 더 뿌려 버리는 그런 상황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바로 그 부분입니다.
    제가 축산과에서도 그 이야기를 분명히 짚었습니다.
    살포를 하신 분들 입장에서는 Ha당 살포비가 30만원 정도 나와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그러면 거기에 몽땅 갖다 뿌려 버릴 수 있어요.
    그럴 수도 있고 또 연석적으로 뿌리다 보면 아무래도 질소인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또 중금속이 포함이 돼 있어요.
    아시죠?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중금속도 분명히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한 지역을 하지 말고 살포 지역을 임의로 추출해 가지고 시료 채취해서 성분검사를, 그렇다고 해서 전체적으로 몇 십 군데를 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1개 면에 2~3개 정도 시료 채취해서 검사를 해 가지고 문제가 있으면 정말 방법을 바꿔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토양검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그리고 씨감자 생산 보급에 원종하신 분들 보면 원종입니까?
보급종입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원종입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원종이죠?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지금 원종을 재배를 하고 있잖아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구매단가가 얼마죠?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원종 구매단가가 약 3만 4,000원 정도요.

○부위원장 전평기   3만 4,000원?
    그러면 2만 5,000원짜리는 뭔가요?
    보급종인가요?
    보급종이 2만 5,000원이에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3만 1,000원이요.

○부위원장 전평기 보급종이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3만 1,000원에 금년에 보급을 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농가가 지금 구매단가가 2만 5,000원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3만 1,000원이면 차이가 있네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원종을 사 가지고 보급종으로 이렇게 나가는 거 가격이 같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3만 1,000원에 사 가지고 3만 1,000원에 보급을 한다는 이야기인가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원종,
(직원과 상의 중)

○부위원장 전평기 원종을 매입하는 게 2만 5,000원인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맞죠?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보급종 판매하는 게 3만 1,000원 이렇게 받을 거 아니에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그러면 원종을 재배하신 농가들 비닐하우스 한 동을 했을 때 보통 몇 박스 정도 생산이 됩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양으로 한 동을 했을 때 약,

○부위원장 전평기 200평 한 동에,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한 30에서 100박스 들어가고 있는데 저희들이 거기에서 생산하는 것은 조수익으로 따졌을 때 170만원 정도 조수익이 됩니다.
그래서 생산비를 빼게 되면 약 100만원 정도 순소득이 되고 있어서 그런 문제점을 보완을 해야 될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지금 씨감자가 제가 작년에 등원해서 이렇게 보고받고 상황을 보면 굉장히 씨감자 원종을 재배하신 분들이 꿈을 가지고 농업 쪽에 소득작목이 발굴됐다 해 가지고 좋아들 하셨어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그런데 실제 현실은 그게 아니잖아요?
80박스가 생산이 되면 2만 5,000원에 구매했을 때 200만원이지 않습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그렇죠?
그러면 생산비가 보통 200평에 얼마 정도 들어갑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7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70만원이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그러면 70만원 생산비가 자기 인건비 포함해서 70만원이에요?
아니면,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인건비 포함해서요.

○부위원장 전평기 인건비 포함해서 70만원, 그러면 순수익이 130만원 정도 되겠네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알겠습니다.
    그것은 거기까지 하고 제가 다음에 또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보급종은 다 판매가 됩니까?
    아니면 잉여량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지금 금지 춘향골농협하고 협의를 해서 거기서 140톤 정도 유통을 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작목반별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지 않도록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올 초로 봤을 때 재고는 없었습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종자로서 판매가 덜 된 것이 77톤이 있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77톤이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지난번에 이야기하셨죠?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이제 거기까지 하고 알겠습니다.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고랭지 과실류 6차 산업화 단지조성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담당하신 분하고 주무관하고 두 분이 과수 쪽을 담당하시잖아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두 분이서 하기는 과원도 종목도 많고 면적도 많고 해 가지고 굉장히 아마 힘든 걸로 알고 있어요.
    면 단위 한 달에 1~2번 방문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처음부터 해 가지고 잘 육성 방법을 터득하시고 스스로의 어떤 노하우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상당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은 지금도 몇 년째 손실을 보고 있는 분들도 계세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그중에 가장 문제가 뭐냐면 저온처리에 대한 방법, 저온 대응방법, 고온피해로 인한 문제 이것을 제대로 못 해서 농가 사람들이 제대로 교육을 받고 접목을 시켜야 하는데 어설프게 교육을 받았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는지 몰라도 저온피해를 보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요.
    조기 출하를 하려고요.
    제가 아영 쪽도 이렇게 다녀보면 그런 이야기를 하시고, 인월 쪽도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데 잘 하시는 분들은 잘 하세요.
    그런데 문제는 못 하시는 분들에 대한 희망과 꿈을 드려야 되는데 이분들이 굉장히 몇 년째 손실을 보고 있어요.
    그래서 지도하는 분이 너무나 적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대책을 세워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결국 인력인데요.
    지금 거기에 신규가 한 명 배치가 되어 있고, 두 분은 경력직으로 최건호 계장님을 포함해서 세 분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전문적으로 터득이 되도록 인적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그렇게 하셔서 어차피 포도도 450㏊ 계속 재배면적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인데 준비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새로운 과수·특작 사업 시범보급에 보면 제가 처음부터 말씀을 드렸지만 소득작목 다양화, 다각화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죠?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그런데 최근에 매스컴 보면 우리 「미홍」이라는 복숭아 품종 나왔고, 플럼코트라는 「하모니」 품종이 나왔잖아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이것 말고, 이것은 농촌진흥청에 시범사업으로 해 가지고 조기출하가 되고 새로운 맛의 당도 새로운 품종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 이걸로 해서 굉장히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기술센터 현장지원과 쪽에서 혹시 신규 작목 준비하고 있는 것 있습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신규 품종이 아니고 신규 작목이요?

○부위원장 전평기 품종이나 작목이나,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품종은 사과에 조생종에서부터 중생종까지 교체를 해 보려고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문제는 이런 신품종이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확대 가능성은 저희들이 판단을 해야 됩니다.
    나중에 평가를 해서 특성대로 제대로 나오고 있는가, 특성에 의해서 호응도는 어떤가 이렇게 평가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제가 말씀드린 것은 어차피 사과 품종에 사과라는 품종 속에 그것 보고 뭐라고 하는 가요?
세부로 뭐라고 해야 돼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마이크 꺼진 상태에서 발언 중 - 사과 안에서 품종,)

○부위원장 전평기 사과 안에 품종이잖아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그것을 말씀드린 게 아니고 아까 얘기한 플럼코트의 하모니처럼 특수하게 소득작목 준비한 게 있는지, 없는지 이걸 묻는 겁니다.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런 내용은 없고요.

○부위원장 전평기 없어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앞으로는 우리 남원이 우리 시 주력 작목으로 포도, 멜론, 사과하고 있는데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는 게 몰리다 보면 과잉생산, 공급과잉으로 인해서 가격 하락되면 남원 전체 포도 농가들이 다 어려울 수밖에 없거든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그래서 준비를 해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렸고, 미꾸리사업은 지금 8월에 출어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오신리 쪽 농가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연말이나 9월 지나야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그때 8월이라고 했는데 또 9월 갑니까?
지금 상황으로 보면 어때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저희들이 전수조사를 38농가를 했는데 24농가가 금년에 나올 수 있도록 계측이 되어 있습니다.
    정상운영은 이제 34개소 운영되고 있고, 24개소는 금년에 나올 수 있도록 계측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9월에 가서 평가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어차피 수온에 따라서 성장이 정체가 돼 버리잖아요?
노지에 하다 보면, 양식장에 하다 보면 그렇잖아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렇죠.
10월 하순이면,

○부위원장 전평기 10월 하순까지 출하가 가능합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출하는 전체 양을 보면 10월 상순까지 정도 기온으로 봐서요.

○부위원장 전평기 제가 알기로는 어차피 사료 먹는 시기가 수온이 15도 이하면 안 먹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안 것인가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맞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맞죠?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그러면 제가 봤을 때 9월이면 사료 섭취를 못 하니까 성장이 안 될 것으로 봐야는데,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9월 하순까지는 괜찮다고 판단이 됩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그때 우리 과장님께서는 8월에 한다고 했어요.
    제가 올봄에 업무보고받을 때 저는 이제 4월로 알고 있어서 말씀을 드렸더니 8월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치어 분양해 가지고 2년 정도 되는 시기가 8월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현재 그분의 생각은 어때요?
    육성률이 괜찮은 것 같아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결국 육성룰도 지금까지 계측을 해 보게 되면 약 30~40% 정도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거든요.

○부위원장 전평기 40%요?
34%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생존율이 30내지 40%요.
    그 정도만 나오면 어느 정도 보급가치가 있는데 여러 가지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만 밀도, 그동안에 1,000㎡당 약 10만미 집어넣는데 거기서 생산되는 양 가지고 제대로 소득이 될 것인가 이런 것은 미지수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분석을 해서 나중에 고밀도로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원래 담당하신 분에서 바뀌었는데 차질 없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지금 치어사료는 생산이 되고 있습니까?
아니면 아직도 준비 중인가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치어사료는 지금 시험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아직 시험 중이에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식혁신 축산현장 기술보급사업에 보면 농산부산물 발효 사료화 시범단지 조성에 발효사료 조제 시스템 납품예정, 농식품 부산물 활용 사료 조제 이용으로 사료비 절감 이렇게 하셨는데 어떤 부산물을 이용한다는 건가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TMR 사료에다가 옥수수 파쇄된 거 이런 것을 발효시켜서 혼합을 해서 사료가 더 좋게 되도록 만들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이게 축종이 양돈쪽이에요?
아니면 축우쪽인가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한우입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한우요.
    일단 한번 해 보시고요.
    TMR 기계를 지금 한우 쪽 보급을 받아 가지고 사용하신 분들이 처음에는 사료값 절약이 되고 부산물 이용을 한다는 차원에서 시작을 했는데 오히려 노동력이 더 증가가 되고 원료 구매가 어렵고 또 원료 구매하기 위한 현금이 필요해서 의외로 실망하신 분들이 많이 계세요.
    앞전에 하고 있으니까 이 부분은 일단 어차피 계획을 잡으셨으니까 해 보시고 앞으로는 다시 조사하셔 가지고 실망하는 일이 없도록 이 사업은 조정을 하실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알겠습니다.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두 가지만 말씀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부각업체 협의회를 구성을 하셨습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위원장 윤지홍 총사업비가 2억원이죠?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위원장 윤지홍 올해 저희가 예산 승인을 해 드리고 사업을 진행하시는데 이게 지금 전체적으로 도에서 하는 사업도 있죠?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위원장 윤지홍 쌀가공식품 상업 쪽에 사업도 있죠?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쌀가공식품,

○위원장 윤지홍 사업비가 8,000만원이네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8,000만원입니다.

○위원장 윤지홍 총 2억 8,000만원 정도 되는데요.
장기적으로 이것을 계속 지원을 하실 계획이신가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저번 1월에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는데 저희 남원이 부각업체가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있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또 소득도 가장 높은 것 중에 하나고요.
    정확한 수치는 파악할 수 없습니다만 저희들이 지금 아마도 전국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것 중에 60~70%는 남원산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이렇게 현재 이 수준에서 마칠 게 아니고, 현재 수출도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다고 그때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더 활성화시켜 가지고 지역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고요.
    어차피 이것은 기계로 하는 것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수작업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보통 업체당 많은 곳은 열몇 명까지 씁니다만 4~5명 필요합니다.
    저희들이 앞으로 조금 더 이것을 육성해서 협의체까지 구성해서 하면 남원의 지역 특화품목이 되지 않나 이렇게 판단하고 당분간 더 해볼 계획입니다.

○위원장 윤지홍 9개 업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위원장 윤지홍 거기에 소비되는 쌀 때문에 기술센터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해서 그걸 하시기도 하는 거예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것도 일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저희들은 농촌에 우리 자원을 활용해서 하자는 차원으로 해서 당초에 이 사업을 추진했던 것이거든요.

○위원장 윤지홍 농촌 자원이라는 게 쌀밖에 더 있습니까?
김은 우리 남원에서 생산되는 게 아니니까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렇습니다.
안동 간고등어처럼, 비록 원료인 김은 여기에서 생산되지 않지만 나머지 쌀이라든지 기타 천연조미료 이런 것들이 모두 여기에서 생산되는 것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들은 꼭 김을 부각시킬 게 아니고 나머지 다른 작목, 예를 들어 우리가 옛날에 했던 가죽나무라든지 이런 것들까지 같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윤지홍 어쨌든 경제과에서도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요.
기업지원사업으로 해서 하나는 공설시장협동조합에,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하나는 아영흥부골 거기 2군데를 5천씩 지원하는데 이 사업이 한쪽으로 가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래서 위원장님, 저희들이 계속 앞으로 영원히 끌고 갈 것은 아니고요.
지금 기술개발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된다면 김부각뿐만 아니라 다른 타 부각도 하니까 된다면 경제과에 넘겨 가지고 거기에서 이 사업 전체를 추진해서 끌고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어쨌든 지원을 해서 저희 지역에 새로운 품목을 개발하고 육성하는 것은 좋은데 기술센터의 목적이 연구개발 아니겠습니까?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거기서 벗어나서 기업을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돼서는 안 된다 그런 말씀을 드려봅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저희들이 되는 대로 하여튼 기술개발 정착이 되면 경제과에 넘기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어쨌든 기술개발 목적으로 지원하시고 그런 것은 가능하지만, 업체를 지원하는 사업은 경제과에서 해야 될 일이라고 말씀을 드려봅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그리고 다문화가족, 농촌취약계층 교육이 앞으로 금후계획으로 4회가 있습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위원장 윤지홍 어떤 교육을 하시는 겁니까?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다문화협동조합이라든지 우리 남원 시내에 있는데 저희들이 접촉을 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당초에 거기에서 요구한 교육은 그 나라, 거기에서 살다가 여기 한국으로 왔기 때문에 그 나라의 음식 같은 것을 여기서 만드는 교육으로 해 달라는데 사실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위원장 윤지홍 예.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래서 그것은 어렵다고 이야기를 했고 우리는 차라리 완전히 농업에 대한 기초라든지 아니면 한국의 음식·문화 있지 않습니까?
이쪽으로 교육을 해 주면 어떻겠냐고 하니까 거기에서 좋다고 오케이를 했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예.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래서 그쪽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윤지홍 농업교육이라는 말씀이겠네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농업교육하고 우리 생활문화교육입니다.

○위원장 윤지홍 우리 생활에 대한 것이면 음식 만들고,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쉽게 하면 김치를 못 담그는 사람은 없겠지만요.

○위원장 윤지홍 예.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김치도 각양각색(각양각색)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초적으로 김치 담그는 것이라든지 이런 것들 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윤지홍 생활개선 그런 교육에 맞겠네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생활개선하고, 하여튼 그쪽에 관련됩니다.

○위원장 윤지홍   알겠습니다.
    귀농·귀촌 1차 교육을 하셨습니다.
    5월 11일부터 5일간 하셨네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5일간 했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이분들은 농장 현장을 다니시면서 교육을 하셨나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5일 동안 하는데 첫날은 저희 센터에서 집합교육을 하고요.
나머지 4일간은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현장 위주로 다녔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작년에 보니까 참 좋은 교육인 것 같아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위원장 윤지홍 직접 본인들이 해야 될 사업이 뭔지를 찾을 수도 있고 여러 농장을 방문함으로써 내가 어떤 농업에 종사를 해야 될지 그런 것도 판단이 될 수 있고, 그래서 그런 교육인가 한번 여쭤 보는 겁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맞습니다.
그 교육입니다.

○위원장 윤지홍 좋은 교육이고, 우리 귀농·귀촌하신 분들한테 유익한 교육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잘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그리고 영농 2세 발굴 육성교육이 있습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영농 2세는 어차피 농촌이 고령화되고 하다 보니까 지금 상당히 젊은층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영농 4-H 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이 사람들 위주로 해서 교육을 하고 완전히 영농에 정착할 수 있는 기술교육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윤지홍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끔 정보센터를 들어가서 보거든요.
    그중에 내용 중에 종합기능실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거기에 보니까 예전에 농지에 대해서 토양검사라든가 비료처방을 받았던 기록들이 쭉 있어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 윤지홍   그래서 참 이것 좋은 제도다.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거기서 좀 발전적인 방법을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저희 농가들이 흙을 떠오라고 하면 정상적으로 떠오신 분들도 있지만 자기 유리한 쪽으로 결과물을 좋게 하기 위해서 떠오시는 분들도 있어요.
    저희가 표토를 걷어내고 밑에 걸 심층부를 떠가지고 와야 되잖아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 윤지홍 그러다 보면 이제 자기 농장의 관리 상태나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유리한 쪽으로 떠오는 경우도 있고 해서 아마 남원에 필지별로 이렇게 기록이 되다 보니까 가능하면 기술센터에서 전체 면적에 대한 필지조사 이런 것들도 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을 하거든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그것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그래서 그 자료를 농장주가 필요에 따라서 5년 전에 했다면 5년 주기로 한번 씩 한다든가, 3년 주기로 한다든가 해서 그 농장의 처방전이라든가 토양에 관한 내용들을 기재해 놓으면 다음에 땅을 사거나 임대를 하신 분들이 거기에 대한 내력을 다 알기 때문에 특별히 시비라든가 이런 것들도 쉽게 할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 보는데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전체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토양검사를 일반 농가들이 하게 되면 데이터베이스까지 저희들이 입력을 합니다.
    영구보관을 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언제라도 열람을 할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안 하신 분들은 평생을 안 하시거든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홍보보다도 기술센터에서 인력을 투여를 해서 아니면 이장님들을 동원해서라도 방법을 말씀하셔 가지고 필지에 대한,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전 면적을 다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전 면적을 다 하십니까?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위원장 윤지홍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요?
제가 보니까 신청하신 분들 자료만 기록이 돼 있어요.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위원장님!

○위원장 윤지홍 예.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제가 그 업무를 오래 봤었어요.
그런데 실제로 100%라고는 못 하겠지만 거의 100% 가깝게 흙토람에 지금 다 입력이 돼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예. 그런 것 같습니다.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래서 지번만 내가 알면 치고 들어가면 나오거든요.

○위원장 윤지홍 예.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런데 그것이 업그레이드가 돼야 되는데 만약에 90년에 했던 것이라면 벌써 25년이 지났기 때문에 유효성이 없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예.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그래서 제가 봤을 때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은 그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90년에 한 것을 지금까지 검정을 안 했기 때문에 그 자료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현재 자료를 알려면 결국에 토양을 떠다가 입력시키면 다시 출력시키기 때문에 그것은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위원장 윤지홍 예. 그러니까 우리 농가들이 가져온 토양에 대해서만 검증을 할 게 아니라 우리가 자율적으로,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센터에서 2000년대 초부터 해 가지고 한 6년에 1번씩 전체 면적을 검정을 해서 입력을 시키고 있어요.
    그래서 그 자료는 계속 있기 때문에 축적은 돼 나갑니다.
    그런데 필지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전 필지는 못 하거든요.
    그러면 이제 저희들이 대표 필지를 선정하는데 약 1㏊ 내지 2㏊ 정도를 중점을 두고 추진합니다.
    그러면 똑같이는 않겠지만 그 부근의 토양은 거의 비슷해서 한다면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하여튼 위원장님 하신 말씀대로 저희가 5~6년에 걸쳐서라도 계속 주기적으로 검정해서 입력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토양 이력이 만들어지면 저희 남원시 농업 정보에 굉장히 큰 힘이 된다는 거죠.
그 토양에는 뭘 심어야 된다, 이렇게 바로 기술센터에서 답을 줄 수도 있지 않습니까?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위원장 윤지홍 "거기는 산성토양이 많기 때문에 어떤 작목을 심어야 될 것입니다." 이렇게 누구한테라도 조언을 해줄 수 있는 그런 입장이 되니까 기술센터에 연락만 하면 "뭐 심으십시오." 이렇게 답을 할 수 있는 토양을 알 수가 있다는 거죠.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그런 내용을 점진적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입력시켜 놓으면 저희가 토양검증에 대한 농민들의 부담도 없고 잘못 떠오더라도 거기에 대한 분석이 다시 이루어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 자료는 농업정보센터에 들어있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말씀을 드려봅니다.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위원장님!
하나만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아까 TMR 사료기 가지고 잠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과거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양돈 쪽이 음식물찌꺼기사업을 했죠?
    아시나요?
    모르십니까?
    그 사업을 전국적으로 실패를 했어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실패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필요한 영양소를 전체적으로 필요한 양들이 조금이든, 많이 든 성분에 따라 충족을 시켜 줘야 되는데 리비히의 최소 법칙있잖아요?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어떤 것은 0.5㎎만 있어도 되는데 그것이 아예 없을 수가 있어요.
    없음으로 인해서 전체적인 체형의 균형이 깨져서 번식이나 성장에 문제가 되거든요.
    그 당시 돼지 육성돈 같은 경우는 출하 연령이 늦어져 가지고 지방이 등 지방도 없고, 속 지방도 없고 가죽만 남아있었어요.
    등급판정서 보내면 아주 최하등급 받고 이런 상황이 되고 그다음에 번식이 깨져서 발정이 안 옵니다.
    재기 발정도 늦어지고요.
    TMR 기계를 공급하는데 문제가 뭐냐면 원료의 성분 검사를 제대로 해 가지고 배합기를 짜야 되는데 성분 검사하지 않고 임의대로 원료를 만들어서 조합해서 만들 거란 말입니다.
    그러면 BCS 지수가 3.5 정도 나와줘야 되는데 그게 안 돼 가지고 3이나 2.5 나오면 발정 안 되고 그러면 농장은 순식간에 망가집니다.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잘 참조를 하십시오.

○현장지원과장 문길수 성분도 분석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7분 회의중지)

(14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지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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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윤지홍 다음은 환경사업소 소관 2015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환경사업소장 박병수입니다.
    보고 이전에 금번 인사로 인해서 바뀐 담당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하수처리담당 오태현 담당입니다.
    (인사)
    마을하수도담당 박성주 담당입니다.
    (인사)
    나머지는 모두 같이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동인사)
    환경사업소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이상 보고를 마치고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에 대해서는 해당 없음을 보고드립니다.
    이상 보고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장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곤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윤지홍 김승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곤위원 김승곤 위원입니다.
우리 소장님 어찌 됐든 간에 남원 하수관리 노후화랄지, 시설이랄지 등등해 가지고 추진해서 성과를 거둔 것을 보고를 했는데 이런 사업들이 꾸준히 추진돼 가지고 우리 시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우리 환경사업소가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세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감사합니다.

○김승곤위원 그리고 296쪽 보면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관리대행에 있어서 아직 업체가 4월까지 마무리돼 가지고 업체를 선정해서 다시 또 재위탁하는 걸로 그때 보고를 했었는데 아직 보니까 민간 업체선정 입찰공고 2회 조달청 나라장터 해 가지고 다시 유찰됐네요?
이 부분은 어떻게 가닥을 잡고 계세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2개 이상 업체가 응모를 해야는데요.
    일토하고 TSK만 응모를 했었어요.
    그래서 그 이후에 다시 한번 재공고를 했었는데 결국 이제 다른 업체에서 응모를 안 해가지고 일토하고 TKS만 이렇게 저희들 내부적으로 관련 협약 검토해서 협약해 가지고 7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승곤위원 그러면 민간위탁했던 부분 기존 업체는 지금 떠났어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중에서 이제 앞에 있는 업체는 사실 타당성이 맞지 않습니다.
    이 앞전에는 1년 동안 운영비가 11억 5천이었거든요.
    직원이 실질적으로 저희들한테 잡혀있는 것은 7명이었지만 내부적으로 1명 더 증원시켜 가지고 운영을 하고 또 전기세, 연료비, 인건비 이런 부분들이 다 계산해 보니까 별로 이익에 대한 부분들 원만치 않으니까 사실 삼화 거기에서는 이제 응모를 안 했습니다.
    일토하고 TSK에서 들어왔습니다.

○김승곤위원   다음 업체부터는 더 어려울 거예요.
    예산이 그대로 나간다고 봤을 때는 기계도 노후화가 되지 모든 시설이 노후화돼 변해가는 시설인데 빠른 기간 내에 업체가 선정되겠냐, 이런 뜻으로 질의를 드리거든요.
    아무쪼록 그게 빨리 마무리돼서 약 5년간을 하잖아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김승곤위원 그러면 2020년이 거의 가는데 이것도 우리 시에서 물론 운영을 잘한 분들이 계셔가지고 운영을 했을 때는 예산 부분이나 조금 절감하는 부분이 있을지 몰라도 어차피 그때 당시 민간위탁으로 해서 추진토록 하겠다 했으니까 민간위탁 업체가 빨리 선정돼 가지고 사업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세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지금 업체가 일토하고 TSK하고 선정이 됐습니다.
3월 말까지 운영기한이었는데 4월, 5월, 6월 행정적인 협약이랄지 또 이런저런 부분들 운영 관련해서 여러 가지로 협약을 하다 보니까 행정절차를 밟다 보니까 7월 1일부터 운영하는 그런 사안이 되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러면 위탁업체가 그렇게 선정됐다면 7월부터 저기가 들어갔겠네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위에는 2회 1개 업체 참여로 유찰되는 걸로 나와 있기 때문에 말씀드린 부분이니까 참고하셔 가지고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세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알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리고 우리 직원들이 거기에 가서 몇 분이나 지금, 정확한 데이터 분석과 모든 것을 같이 협력해서 모든 내용을 배우는 과정 등등해서 지난번에 1명인가를 거기에 넣어서 계속하는 걸로 얘기했었어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내부적으로 저희 하수처리계에서 담당 직원이 항상 공유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올해 사실 1억 5천, 13억 예산 증액된 부분들도 2교대에서 3교대로 가고 또 시설도 3년이 넘어가다 보니까 개보수 해야 할 부분도 많고 해서 인건비하고 관리비 차원에서 예산이 증액됐고, 내부적으로 그러한 기술적인 부분들도 우리 직원과 같이 공유하고 그러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승곤위원 그런 분은 물론 똑같이 급여를 받고 그 자리에 가서 그것을 더 공유하면서 더 배우려고 누가 하겠습니까?
그런 부분은 우리 소장님이 챙기시더라도 인건비가 조금 더 집행이 되더라도 그런 분에게 인센티브를 조금 줘야 됩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승곤위원 최선을 다해 주셔 가지고 직원이 물론 만족은 못 느껴도 그래도 60% 만족은 느껴 가지고 거기 가서 같이 공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세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알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지금 우리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 사업에 있어서 지금 주천면 호경하고 주천면 하송 문화마을이 그 말이 지금 계속 빠져있어 가지고 그분들이 엄청나게 제기를 많이 해요.
    그 두 마을은 진작 끝내야 될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계속한다고 해 가지고 작년도에 한다, 안 했지 재작년에 한다, 안 했지 계속 안 했거든요.
    2010년도부터 이것을 얘기가 돼 가지고 계속 마무리를 짓겠다 매년 그랬었어요.
    그리고 특히 하송 쪽은 작년, 재작년부터 저쪽 구례 넘어가는 쪽으로 원관 올라갔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김승곤위원 그때 당시에 마무리를 짓는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안 지어가지고 어제도 제가 교회 예배 끝나고 불러서 주민들한테 엄청나게, 호되게 질타를 듣고 왔거든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김승곤위원   "그 사업을 왜 지금까지 그렇게 놔둬요? 바로 설치될 수 있도록 하세요." 그랬고 호경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어차피 호경 같은 지역은 우리 상수도원 물론 연계는 안 되지만 지리산 청정수가 호경마을에서 오염이 된다고 봤을 때는 전체가 다 오염된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도 빨리 조치를 취해서 좌우간 소장님 최선을 다해서 빠른 시일 내에 준공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알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렇게 꼭 해 주셔 가지고 우리 남원시민 전체가 함께 좋은 환경 속에서 살아야만 정말 우리 시를 좋게 평가하고 그런 부분이 있지 않겠습니까?
    특히 주천 문화마을 같은 데는 서울에서, 광주에서, 제주도에서 등등 다 모여서 지금 살고 있거든요.
    특히 하송마을 그런 데는 신경을 쓰셔가지고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세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잘 알겠습니다.

○김승곤위원 수고하셨고요.
항상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윤지홍 김종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김종관 위원입니다.
    우선 먼저 2015년도 전반기 사업들 집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환경사업소 그러면 아마 남원시 각 실과소 중에서 가장 취약한 조건에서 우리 직원분들이 일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우리 소장님이 자주 직원들 건강 체크라든가 모든 것을 한번 씩 챙겨주는 그런 일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감사합니다.

○김종관위원 사실 오늘은 칭찬을 해 드려야 될 것 같아요.
며칠 전에 인월에 민원이 발생이 돼서 전화를 했었는데 바로 또 조치가 돼 가지고 이렇게 발 빠르게 움직여 주신 것에 대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감사합니다.

○김종관위원   하수종말처리장이 들어서다 보면 어쩌다 보면 빠지는 곳들이 나옵니다.
    완벽하게 일을 할 수는 없다 보니까 그런 것이 나오는데 그럴 때마다 이렇게 환경사업소에서 발 빠르게 움직여서 처리해 주신 것 이 자리를 빌려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고맙다는 말씀드리고요.
    297쪽을 보시면요.
    하수도기본계획 부분변경에서 산내 원천리 부분에 대해서 변경된 내용이 혹시 뭔가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당초에 원천마을에 80톤 규모로 설계가 돼 있었어요.
    그래서 이 부분들이 내령에서부터 산내 원천까지 중간 부분에 펜션 15개 단지가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다 넣다 보니까 용량도 250톤으로 또 증가가 되고 사업비도 25억에서 57억으로 증액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부분은 환경부하고 변경승인 봤는데 애로가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펜션에 대한 특혜가 아니냐, 이런 부분들을 얘기했었는데 환경부에서 그 주관이었는데 펜션이 들어감으로 인해서 계곡에 오염을 많이 초래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총괄적으로 다 취합해서 추진할 수밖에 없는 그런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환경부에 이해를 시켰고 그래서 시설용량이랄지 사업비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변경이 된 사항입니다.

○김종관위원 예산 확보해 가지고 이렇게 해 주신 데에 대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사실 지금 현재 80톤 용량을 250톤으로 늘리려다 보니까 사업의 기본계획을 변경해야 됐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사실 원래는 내령하고 장안리를 연결해서 원천리 하수종말처리장에 연결하는 걸로 돼 있었잖아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김종관위원 그런데 용량이 부족해서 이번에 250톤 늘려서, 그러면 내령마을하고 장안리하고 원천마을 모든 것이 해결이 된다는 얘기잖아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너무나 애를 쓰셨습니다.
25개소, 57억 올라간다는 게 보통 의지를 가지고 아무리 하려고 해도 안 되는 부분이 있을 텐데,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13년도 하반기부터 이 사업에 대해서 환경부하고 절충을 했었습니다.
한 2년 걸렸습니다.

○김종관위원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감사합니다.

○김종관위원 앞으로도 더욱더 정말 가장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우리 직원분들 많이 격려해 주시고 또 최선을 다해서 우리 소장님 애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감사합니다.

○김종관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위원장님!

○위원장 윤지홍 전평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전평기 위원입니다.
먼저 행자부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경영평가 하수도공기업 분야 전북 1위를 하셨어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축하를 드립니다.
    또 전국 79개 자치단체 중 11위를 차지했고요.
    고생하셨습니다.
    293쪽 보면 노후하수관로 교체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노후됐다는 것은 사용연수를 몇 년을 말씀하시는가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 부분에 대해서 몇 년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고요.

○부위원장 전평기 예.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다만 이 부분에 있어 저희 차집관로가 74km됩니다.
요천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6개 지천으로 해서 64km 정도 되는데, 이 부분들은 이제 노후하수관로라는 개념은 그동안에 불명수가 얼마나 유입이 많이 되느냐, 이것을 가지고 간접적으로 평가를 하고 판단을 하고 여기에 대한 정밀진단 결과 노후하수관로에 대해서 개량사업을 하는 그런 사안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사용연수가 중요한 게 아니고 불명수 유입 정도에 따라서 기준을 잡아서 사업을 하는 것이군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부위원장 전평기 알겠습니다.
297쪽에 산동 태평리 하수사업이 7월 중 발주를 한다고 그랬습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지금 도에서 지난주에 원가심사 중인데요.
    확인해 보니까 이번 주쯤에는 심사결과가 내려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 또한 7억 정도 증액이 된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증액된 부분들 지난번에 담당계장, 실무자하고 올라가서 충분히 설명해 줬고요.
    또 제방의 포장관계랄지 이런 부분들이 증액이 되면서 사업내력이 증가되면서 증액된 부분입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그러면 처리장 부지 매입은 결정이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처리장 부지도 당초에는 토지주하고 이장님하고 상의를 했었는데 그 부분이 원만하지 않아 가지고 그 밑에 하천부지,

○부위원장 전평기 예. 하천부지,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도유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 선정을 해서 그 면적이 충분히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그쪽에다 이미 선정된 그런 상태입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그러면 주 관로는 하천제방을 타고 내려온다는 얘기죠?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것은 제방 안쪽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안쪽으로,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제방에다는 할 수가 없거든요.

○부위원장 전평기 알겠습니다.
추가로 7억 이상을 확보를 해주셨고 하여튼 차질 없이 이렇게 좀, 굉장히 불편하니까 빨리 사업 준공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전평기   예. 그래요.
    고맙습니다.
    마치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윤지홍 김성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기위원   김성기 위원입니다.
    상반기 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고 있다고 봅니다.
    소장님을 비롯해 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궁금해서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생태습지공원 관계를 쭉 보니까 이게 환경과에서 했어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당초에 환경과장할 때 제가 추진했던 사업이었습니다.

○김성기위원 현재 몇 평이나 되는가요?
지금 해 놓은 것이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매립장이 7만 3,000㎡,

○김성기위원 7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7만 3,000㎡, 그리고 그 이후에 논 매입한 것이 7만 2,000㎡, 총 15만㎡ 한 5만평 정도 됩니다.

○김성기위원   15만㎡, 5만평이고만요.
    그것이 몇 년에 걸쳐서 했습니까?
    제가 잘 몰라서 참고 좀 하려고 해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김성기위원 몇 년에 걸쳐서 했어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이것은 2010년도부터 시작했습니다.
사업은 2011년도,

○김성기위원 5년간 얼마나 돈이 들어갔나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작년에 마무리했습니다.

○김성기위원 대충 얼마나 들어갔어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87억 공사입니다.

○김성기위원 87억 공사.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김성기위원 5년에 걸쳐서 87억이 들었고 5만평이라고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그렇습니다.

○김성기위원   저도 현지는 안 가보고 왔다 갔다 하면서 남원에서 곡성 가는 길 전용도로를 타고 다니면서 봤습니다.
    사람들 말도 듣고, 저는 잘 몰랐습니다만 왔다 갔다 보니까 이제 그걸 봤는데 5만평에 87억을 투자해서 만들어 놨는데 갔다 온 사람들이 관리 상태를 많이 얘기를 해요.
    저도 왔다 갔다 낚시 다니면서 봤는데 그렇게 많은 평수에 좋게 만들었는데 관리라든지, 사람들이 여기에 많이 안 오고 있어요.
    이것을 만들어 놨어야 5만평의 많은 땅에다가 87억을 투자해서 했으니까 남원시민이 오셔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어 주셔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지 않느냐, 물론 작년에 마무리가 됐다고 하지만 또 아까 보니까 여름 같으면 숲 같은 것도 우거지고 해야는데 앞으로 점차 잘 하겠지만 이런 많은 땅에다가 투자를 해서 생태공원을 잘 관리를 했으면 좋겠는데 앞으로 향후, 이것은 환경과에서도 하겠지만 현재 환경사업소에서 관리합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환경과에서 준공까지 마무리 짓고요.

○김성기위원 관리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올해부터 저희들이 관리는 사업소에서,

○김성기위원 환경사업소에서,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저희들 하수처리장하고 같이 붙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리하는 게 효율적이다고 판단해서 이제 사업소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성기위원 당초에 환경과에서 소장님이 근무할 때 이것을 추진했는데 가지고 와서 다시 맡게 됐네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그렇습니다.

○김성기위원 좌우를 잘 알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서 이왕 만들어 놓고 많은 돈도 투자했지만 땅도 5만평이면 굉장히 많은 평수 아닙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김성기위원 이런 좋은 땅을 만들고 투자를 했는데 잘 관리를 해서 남원시민이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그런 여가 선용을 할 수 있는 길을 했으면 좋겠고, 저도 이제 가끔 지나가봅니다만 사람들이 별로 안 와요.
토요일, 일요일은 모르지만 평일에 보면 세 쌍, 네 쌍 이 정도 왔다 갔다 하고 그러는데 기왕에 이것을 홍보를 잘해 가지고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부탁 말씀드립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성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지홍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만 말씀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남원하수처리장 에너지자립화사업이 공정율이 98%가 됐습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우리 환경사업소에 쓰고 있는 에너지는 몇 프로 정도나 차지하게 됩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저희들이 1달에 전기세만 3,500만원에서 4,00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사업소 내에서 가동하는 모터랄지,

○위원장 윤지홍 3,500만원에서 4,000만원.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그정도 들어가고 저쪽 탄화시설에서 연료비 해서 1년에 3억 정도 들어가고요.

○위원장 윤지홍 예.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런 부분들인데 이 부분은 실질적으로 본처리장에서 처리하게 하는 부분은 소화조 가온한 부분에 있어서 소화조는 전체적으로 이 앞전에 3개가 있었어요.
    겨울에도 36도 내지 37도 정도는 항상 유지를 해 줘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가온 전력비 3,000만원 정도, 저쪽 탄화시설에서 1년에 3억 정도 들어가는데 그거 1억 정도, 그런 부분들 그다음에 이쪽에,

○위원장 윤지홍 연간 1억 3,000만원 정도 절감이 된다는 말씀인가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것은 에너지 쪽에서 활용한 부분이고요.

○위원장 윤지홍 예.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 외에 탄화시설에서 들어간 슬러지 감량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감량 부분이 하루에 6톤 정도 감량이 되는,

○위원장 윤지홍 지금 30톤 처리하지 않습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6톤이면 5분의 1이네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위원장 윤지홍 아무튼 저희 연간 사업비에서 이렇게 많은 예산을 절감한다고 하면 획기적인 사업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 부분과 더불어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게 되면 7억 2,000만원 정도 됩니다.
총괄적으로 저희들이 1년에 경제적인 효과는 15억 정도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음식물쓰레기도 저희 남원시에서 주관해서,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사업을 하시는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위원장 윤지홍 아무튼 예산 절감을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해 주신 데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위원장 윤지홍 작년도에 저희가 고객만족도에서 전국에 22위를 하고, 전라북도 2위를 하셨는데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올해는 전라북도에서 1위, 전국에서 11위 고객만족도를 굉장히 높였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생태습지에 체험시설이 부족하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금방 말씀을 하셨던 부분들인데요.
    사실 이제 좀 아쉬운 부분들이 매립장 위에다가 복토를 한 상태에서 나무를 심어놓은 그런 상태입니다.
    기존에 매립한 복토가 한 1m 정도, 그다음에 저희들이 이번에 공사를 하면서 1m 50㎝ 해서 2m 50cm 정도 되는데 큰 나무를 심었을 때 과연 생존율이 몇 프로나 될지 이런 부분들 고민이 많았었고,

○위원장 윤지홍 밑에서 올라오는 가스나 이런 것 때문에 그러시는가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그렇습니다.
    아직 안정화가 안 돼 있거든요.
    안정화가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들이 염려가 많이 됐던 부분이고 그래도 시민들이 가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면 그늘을 확보해야 되는데 그런 군집화되어 있는 그늘이 지금 현재 굉장히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체험시설에 대한 부분 또 습지공원은 말 그대로 습지입니다.
    우리가 습지 이외에 더 많은 것을 요구해서는 안 되거든요.
    사실 습지 쪽은요.

○위원장 윤지홍 예.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러나 그 지역에 운동시설이 돼 있기 때문에 야구장하고 다목적 시설이 돼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같이 공유를 하고 휴식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물론 습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그래서 그런 부분들 더불어서 같이 갈 수 있는 부분들 하반기에 타 지자체 벤치마킹도 하고 계획을 세워서 내년 예산에 추가적으로 더 예산을 반영해서 습지공원을 보강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윤지홍 그러면 예산이 어느 정도나 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아직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정한 바는 없고요.

○위원장 윤지홍 아직 견학하시고 나서 준비를 하시겠다는 말씀인가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하면서 우리 남원에 맞는 현지 여건에 맞는 체험시설이 무엇인지 이런 부분들도 포괄적으로 용역이랄지 또는 벤치마킹을 해서 필요하다면 용역까지 할 그런 계획인데 그런 부분들 갖추어서 내년에 더 부족한 부분은 보강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윤지홍 고객만족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게 생태습지가,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그 부분은 해당이 안 됐고요.

○위원장 윤지홍 안 됐습니까?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그 부분은 해당 안 됐고, 저희들이 하수도 분야입니다.
하수도 분야의 서비스 쪽, 예를 들어 직원 친절 문제랄지 또 민원인들이 하수도 분야에 요구사항 또는 불편한 사항, 예를 들면 지하에서 냄새랄지 관로에서 냄새나는 이런 부분이 나왔다거나 관로가 망가져 신고했을 때 전화를 했으면 바로바로 응대하고 즉시 조치하는 그런 여부, 이런 부분들을 공기업평가원에서 용역을 줘 가지고 설문조사했던 그런 결과입니다.

○위원장 윤지홍 고객만족도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환경사업소에서 시민들의 불편을 많이 해소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위원장 윤지홍 노력도 많이 해 주시고 그런 것들이 결국에는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계신다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더 세심히 살펴주시고요.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예.

○위원장 윤지홍 내년도에는 전국 1위 하실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지홍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환경사업소 소관 업무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99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4차 안전경제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5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0분 산회)

○출석위원 (8인)
윤지홍 전평기 김종관 김승곤 박문화
김성기 양희재 왕정안

○출석공무원 (7인)

보 건 소 장	최태성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
환경사업소장	박병수
보건지원과장	이순례
건강생활과장	황도연
농촌진흥과장	이환중
현장지원과장	문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