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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회-총무위원회-제2차)
제195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5년 1월 20일 (화) 10시03분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문화관광과 소관
◈여성가족과 소관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이정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5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지난 회의에 이어 총무국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보고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 1.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맨위로 |
○위원장 이정린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 ◈문화관광과 소관 맨위로 |
○위원장 이정린
그러면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문화관광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인사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입니다.
평소 우리 시 문화 예술 창달과 관광 발전을 위하여 많은 애정과 지원을 아끼신 이정린 총무위원장님과 위원님을 모시고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 지금부터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고 저희 문화관광과 직원 모두는 2015년도가 남원 문화관광이 르네상스를 이루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혼연일체가 되어 매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은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위원장님!
○장선화위원
장선화 위원입니다.
과장님, 제가 2014년도에 다른 지역 관광지를 좀 많이 견학해 보시라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많이 가보셨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기억을 하고 있고요.
최근에 간 곳은 전주에 있는 오스갤러리 한번 가봤고요.
지난 번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광양 느랭이골은 가보려고 지금 인터넷 검색을 해서 자료 화면을 출력해 봤습니다.
○장선화위원
올해 예산을 보니까 업무추진 여비가 굉장히 적게 책정되어 있어서 혹시 가까운 데만 가시고 멀리는 가실 계획이 없으신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아닙니다.
그런 것은 아니고요.
저희 계별로도 지금 문화도시는 문화도시대로, 관광개발은 관광개발대로 연초에 계획을 세워서 저하고 계원들하고 같이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문화관광과는 다른 지역에 어떤 상품이 있는지 어떤 관광으로 수익을 많이 올리는지 많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2015년 중점 추진 방향을 보니까 문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하시겠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삶의 질 향상을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삶의 질은 저희 지역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경제적으로 주머니가 풍족해야 물론 삶의 질이 업 될 수가 있는데요.
경제적으로 풍요롭기 보다는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도시를 만들어서 예를 들면 남원이 문화 도시로 선정이 되서 2년차 사업을 전개를 하고 있는데 그런 사업들이 보다 시민들 모두가 확대되서 공유하고 향유하는 그리고 수준을 높여가는 그럼으로써 주머니는 비록 얇지만 가슴만은, 마음만은 늘 행복해질 수 있는 그런,
○장선화위원
제가 궁금한 것은 문화를 이용해서 우리 남원 시민들에게 뭔가 주머니를 채울 수 있는,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그런 사업을 구상하고 계시는지 아니면 행정적으로,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문화를 통해서, 문화사업을 통해서 주머니에 금전적으로 수익을 준다기 보다는요.
예를 들면 우리 지금 꾼과 생활고수 라고 해서 팀들을 문화도시 사업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꾼 같은 경우는 전문인들이 와 가지고 예를 들면 뮤지컬같은 경우는 뮤지컬을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이 오셔 가지고 뮤지컬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신청을 받아가지고,
○장선화위원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그런 것을 통해서,
○장선화위원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서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개발하시겠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올해 어떤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개발하실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지금 업무보고서에도 나와있는데요.
기념품과 먹거리, 특산품 등을 제시해 놨는데 예를 들면 기념품같은 경우는 춘향과 이도령을 상징하는 소형 인형, 그 다음에 춘향퍼즐이라고 해가지고 춘향관에 가면 박남재 화백께서 만들어 놓은 춘향과 이도령이 마지막에 만난 해우 장면이 있는데 그것을 퍼즐식으로 해가지고 애들 퍼즐맞추는 게임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해서 기념품도 만들고요.
그 다음에 먹거리 같은 경우는 옛날에 녹두전이랄지 황포묵, 지금은 사실 기술을 가진 분은 있는데 이제 취급하시는 분이 없어서 이런 기술을 가지신 분들한테 우리가 전수를 받아서 예를 들면 경주에 가면 경주빵이 있듯이 이런 식으로 개발을 해나가고 싶어서 지금 구상을 하고 있고요.
아까 1시군 1관광지 프로그램에 돈이 10억이 있는데 그 사업비로 저희들이 지금 사업비 중 일부를 가지고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장선화위원
열심히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제가 매력있게 본 것은 남원 문화도시사업 추진을 하시는데 꾼이나 남원 하루 이런 매력적인 단어를 생각해 내셨어요.
이런 것들은 어떻게 생각해 내신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저희 문화도시 운영위원회가 있는데요.
운영위원회가 있고, 자문위원회가 있고 그런데 늘 일주일에 한 번씩 미팅을 합니다.
미팅을 해서 피드백을 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그러는데 그런 자문위원회나 실행위원회에서 늘 워크숍을 통해서 이런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문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꾼 이렇게 정하셨는데 이게 어떤 프로그램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전문가 집단을 통해서 취미를 아까 말씀드렸지만 뮤지컬을 배우고 싶은 사람 있으면 뮤지컬 전문가가 와서, 전문가를 우리가 공모를 받습니다.
이런 사업을 할 텐데 전문가들이 희망하는 사람이 있으면 참여를 하라 해 가지고,
○장선화위원
그러면 남원시민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그렇습니다.
○장선화위원
저는 전문가만 양성하는 프로그램인가 이 제목만 보고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전문가들이 우리 시민을 통해서 교육시키고 또 이렇게 문화를 업 시키는,
○장선화위원
홍보를 많이 하셔야겠네요.
남원 문화정보알리미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문화정보알리미 서비스는 무엇이냐면 글자 그대로 알림 서비스거든요.
예를 들어서 이번 주 금요일, 토요일에 무슨 행사가 있다 그러면 예를 들어 판소리 공연이 있다 그러면 판소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사전에 싹 저희들이 설문조사를 해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가 이번 주에 판소리 공연이 있으면 그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문자를 싹 넣어주는 겁니다.
이번 주에 광한루에서 판소리 공연이 있습니다. 알려주면 본인이 공연이 있으니까 가야겠다,
○장선화위원
그래서 하루를 문화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서 같이 할 수 있는 무언가 꺼리를 만들어 주신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몰라서도 지금 많이 참여가 못 되고 있는데요.
아무튼 취미를 같이 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장선화위원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꾼과 남원하루는 홍보가 많이 필요하고요.
하고 싶은데 몰라서 못 하시는 분이 있으면 안 되잖아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관광상품 개발을 하시고 관광객 유치를 하시겠다 아까 조금 전에도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캐릭터 상품은 올해 어떻게 개발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캐릭터 상품 쪽은 저희 부서가 아니고요.
시정을 총괄하고 있는 기획실 차원에서,
○장선화위원
기획실에서 해야 된다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캐릭터를 개발하고 상품을 또 이렇게 하는 것은,
○장선화위원
문화관광과에서도 개발하면 되지 않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아니, 캐릭터 개발과 상품은 그동안 기획실 쪽에서 업무를 쭉 봐왔습니다.
○장선화위원
고정관념을 깨면 안 된다 그런 말씀이신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캐릭터 상품이 아닌 관광기념품, 관광에 따른 상품 개발은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장선화위원
그렇다면 문화관광상품 개발을 하시는데 그러면 그 개발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해서 2015년도에 얼마 만큼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그것은 아직 구체적으로까지는 생각을 못 해봤습니다.
○장선화위원
생각 안 해보셨나요?
그래도 뭔가 가상적인 수치가 있으면, 목표치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한번 쭉 검토해서요.
○장선화위원
한번 그런 것도 연구해보시고 조사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흥부제 얘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2014년도에도 흥부제를 보면 남원시 축제인지, 아니면 흥부제인지 굉장히 혼란스럽거든요.
혹시 이것을 정말 전문화 시켜서 인월이나 아영에 흥부제를 준다든지, 아니면 시내에서 하더라도 흥부제만을 위해서 올인한다든지 이런 생각은 없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아무튼 보다 더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나가겠습니다.
저희도 춘향제가 시민들 기대에 이렇게 부흥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더 준비를 하고,
○장선화위원
이 흥부제도 전국에서 정말 남원만에 있는 특화된 굉장히 매력적인 축제잖아요.
그런데 그것에 비해서 굉장히 규모도 작고 소극적이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흥부제도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알겠습니다.
○장선화위원
그리고 소규모 축제들이 많이 있는데 이렇게 보면 운봉이나 아니면 산내나 이런 쪽에 있는 소규모 축제를 해마다 했던 것을 계속 지원하고 계시잖아요.
그러면 그 지역 외에 다른 지역에서 축제 같은 것은 개발하고 싶은 생각은 없으신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새로운 축제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것 보다는 있는 축제를 보다 더 발전시켜 나가야 된다고 보는데요.
○장선화위원
운봉이나 산내나 이쪽에 여기 보면 바래봉 눈쫓축제, 고로쇠 약수축제 이렇게 해서 다 한쪽에 편중되어 있잖아요.
시내에서도 소규모 축제는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도 만들면 되거든요.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그냥 남원역에서, 그 곳이 넓잖아요.
1년에 한번이라도 소리 축제를 해보는 겁니다.
우리 국악 잘 하고 있으니까요.
이렇게 만들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꼭 그동안에 해왔던 축제만 계속 지원을 하시고 다른 것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으시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축제라고 표현하니까 그런 것 같은데요.
그 축제의 개념이 아닌 공연이랄지 이런 쪽으로는 얼마든지 검토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장선화위원
어쨌든 남원시는 관광이 그래도 저희들이 수익 사업을 올리고 다가가기에 제일 좋은 지역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농산품도 많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 미약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연구가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 사업계획을 잘 세워주셨지만 다각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고요.
무엇보다도 이 관광을 통해서 남원시 행정도 물론 당연히 그렇겠지만 관광객들이 오고 그런 문화관광을 통해서 우리 지역 주민들이 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춰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많이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희 남원은 관광의 도시이고, 관광문화의 도시이고, 이런 명성과 그리고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그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정말 김희옥 과장님을 비롯해서 문화관광과 전 직원들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 심심한 애쓰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사업이 굉장히 많아요.
듣는데도 한참 걸린 것 같습니다.
그만큼 올해 1년도 굉장히 바쁘고 수고가 많으실 텐데요.
저는 먼저 2015년 중점 추진 방향에서, 121쪽입니다.
관광객 유치 확대 방금 말했던 것처럼 남원은 관광도시였었고 그래서 음식과 숙박은 계속 관광하고 연계가 되어서 있었을 텐데 이 음식과 숙박시설을 개선하신다고 했네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부위원장 한명숙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음식은 아까 얘기한 대로 녹두전이랄지, 황토묵, 황산달빵 이런 식으로 상품을 개발해서 하고, 숙박시설은 지금 콘도미니엄에 있는 침대가 전부 다 트윈으로 되 있습니다.
트윈으로 되어 있어서 중국인들이나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더블(Double) 침대로 지금 시설보수를 해나가려고 하는데 지금 저희가 특별히 도비를 지원받으려고도 생각을 하고 있는데 금년도에 예산이 확보되어 있는 것은 없고요.
도의 협조를 받아서 도의 조례를 개정해서 콘도미니엄을 중저가 숙박시설로 포함을 시켜서 지원을 받으려고 저희들이 도에도 건의를 하고 그랬었는데 도에서 최근에 회신이 오기를 그것은 좀 어렵다 라고 회신이 와서 도에 다른 방법으로 지금 도비를 요청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왜 물어봤냐면요.
제가 말했던 것처럼 봄, 여름, 가을에 관광객들이 많은 올 때는 음식업과 숙박시설도 조금 서비스의 질이나 환경이 안 좋더라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을 때는 별 문제가 없잖아요.
그런데 남원은 겨울같은 경우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환경도 아까 말씀 드린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서비스 질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대안을 말씀 드리겠는데요.
수학 여행단을 많이 유치를 할 때, 남원에 갔더니 볼거리도 있지만 좋은 서비스에 가격도 저렴하더라, 아이들의 입맛도 있지만 수학여행 대단위 아이들이 올 때는 좀 저렴하게 저가로 다른데 보다는 질 좋은 것을 싸게 준다든지요.
또 최근에 남원에서 유소년 축구전지훈련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아이들이 보통 있다 보면 보름씩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아이들이 15일 정도 있는데 남원에 아무래도 관광객이 떨어져 있는 이 겨울철에 아이들이 왔을 때 어차피 그 아이들이 먹고, 잠자고, 또 아이들이 피자라든지 치킨이라든지 간식을 다량 가져왔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또 우리가 모르지만 잠재되어 있는 경제 활성화를 불러일으키는 거잖아요.
이렇게 있을 때 숙박업이나 음식업에서 일주일 아니면 보름씩 대단위로 있는 데는 조금 서비스를 더 생각해 준다든지 이런 것이 있으면 어떨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영업적인 것은 그 분들이 알아서 해야 될 것이지만 저희 문화관광과에서도 적절하게 그런 것들을 제안해 주시면 어떨까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숙박업소나 음식업소를 방문해서 아무튼 취지를 충분히,
○부위원장 한명숙
사람들이 많이 왔을 때는 더 받고 싶겠죠.
하지만 겨울처럼 약간 이럴 때는 좋은 방안을 제시해 줬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125쪽 보겠습니다.
남원 시립 김병종미술관 건립인데요.
지금 이것은 아까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잘 계획대로 되어 가고 있는 건데 제가 매번 말씀드렸던 것처럼 외적인 것 보다는 내적인, 그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미술관에 우리가 가는 것은 좋은 작품을 보러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좋은 작품이 걸릴 수 있도록 김병종 교수의 작품 외에 그 다음에 유명화가의 작품들을 기증해서 전시를 하신다고 했는데 그 작가들에게는 작품이 정말 피와 살이거든요.
그래서 일찍 이런 작가들의 작품을 기증 받으시려면 정말 순간적으로 도와주십사가 아니라 매번 반복적인 그리고 거기에 따른 기획 하에 이런 작품을 기증받을 수 있도록 섬세하게 관심을 가져주십사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129쪽 보겠습니다.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보면 공공도서관이 2개가 있고 공립 및 사립문고가 12개가 많이 늘어나 있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제가 항상 안타까운 것은 공공도서관에 비해서 우리의 작은 도서관은 근접성이라는 좋은 장점이 있는데도 그 활용도가 그만큼 거기에 비례해서 잘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가를 우리가 알아야 되지 않을까 지금 계속 추진 계획에 있어서 도서관에 책을 비치를 하고 또 작은 도서관을 개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정도는 작은 도서관들이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활용할 때가 되었지 않았나 싶어요.
앞으로 추진 계획이나 실적에도 이런 것을 더 관심을 가져주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 모아서 작은 도서관은 작은 도서관이라는 특징 때문에 아마 힘이 없을 겁니다.
서로 모아서 피드백하고 도서관 운영자들끼리 그래서 더 나은 그런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어 주십사라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작은 도서관은 그렇게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132쪽 보겠습니다.
남원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을 보면 작년에 저희가 주요업무보고 때 누누이 말씀을 드렸고,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을 드렸던 것들이 올해 주요사업 보고에 많이 반영이 되어서 열심히 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는데요.
저는 한 가지 제안을 하자면 안내책자, 우리가 그때 말씀 드렸던 것처럼 한 손에 볼 수 있는 소형 안내 책자가 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마지막으로요.
146쪽에 1시군 1대표관광지 조성사업이 올해 처음 시도되는 사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가 말했는데 남원은 관광도시이고 뭐가 있냐면 광한루를 보는데 광한루를 보면 그냥 스쳐가는 관광지이다, 묵어가고 자고 가고, 쉬고 갈 수 있는 슬로시티(Slow City)로써의 남원은 될 수 없나 항상 고민했던 건데요.
이게 광한루원과 테마파크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함파우 유원지까지 확대해서 미리 계획 세워서 한번 이 조성사업을 꼼꼼하게 계획을 해보시면 좋겠다는 제안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1년 동안 쭉 하시는 사업들 저도 같이 관심을 갖고 지켜 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잘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입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124페이지에 예가람길 지금 양쪽 출입 입구에 보면 도로에다가 페인팅을 해놨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강성원위원
그것이 일부 시민들이 눈길에 미끄러움을 조장하고 교통에 큰 장애를 주는 것을 했다 이렇게 저한테 말씀을 해서 제가 일부러 가서 발바닥으로 스케이트도 해보고 차를 제가 몰고 가서 브레이크도 잡아보고 했는데 저는 그렇게 크게 느끼지를 못했는데 여러 사람이 그 말씀을 하더라고요.
우리 의회 본회의장 앞에 하고 이쪽 (구)호남공업사 앞에 그쪽하고, 색깔도 조금 위협을 주는 색깔 같고 그것이야 표시를 하기 때문에 그런 새뜩한 색을 했는가는 몰라도 하여튼 차 미끄럼방지가 많이 있다는 택시기사도 그 말을 하고 일반 자가용 운전자도 그 말씀을 하더라고요.
과장님이 한번 더 점검을 해보시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점검해 보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눈올 때나, 비올때, 미끄러울때 차 운전도 직접 한번 해보고 해서 그런 문제점이 발생한다고 하면 다른 대책으로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한번 해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리고 거기 주차는 언제부터 단속이 되는 겁니까?
막은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지금 공사는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됐고요.
CCTV가 2월에 최종적으로 양쪽하고 위에 들어가는데 3군데가 CCTV가 2월 중에 설치가 됩니다.
설치가 되면 그때부터는 본격적으로,
○강성원위원
그런데 그 안에 차가 가끔 운행을 해야 할 차가 있잖아요?
그 안에 상가에 물건을 싣고 들어간다거나 할 때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그때는 임시로 차선을 꽃박스로 해서 나눴습니다.
○강성원위원
크게 불편없이 소기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강성원위원
중복될지 모릅니다만 125페이지입니다.
김병종 미술관 앞으로 김병종 교수님의 것 400점, 유명화가 것 100점을 전시한다고 했는데 특히나 기증을 받는다고 했는데 기증받을 방법이라든지 그런 협의는 되어 가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지난 11월에도 교수님을 직접 한 번 뵀는데요.
지난해에 서로 시하고 교수님하고 이렇게 협약 체결했던 부분에 대해서 그분도 변함없이 생각을 하고 계시고요.
○강성원위원
교수님 것은 그런데 일반 유명화가들 것은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그 분이.
○강성원위원
김병종 교수님이 자기가 이렇게 해주겠다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강성원위원
어려움이 없이 나중에 준공이 된 뒤에 그때 가서 전시할 물건이 적다든지 해서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미리미리 챙기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강성원위원
126페이지입니다.
도예촌 부지가 완공이 되면 여기에 자격이 있는 공방운영자들이 분양을 받게 되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강성원위원
그러면 분양을 받은 뒤에 어떤 이유로든 그 목적 이행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우리 시로서 어떤 특별한 방침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를 들면 건물을 2년 내에 완공해야 되는데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시에서 환매하는 것으로 계약서에 그렇게 되어 있고요.
시에서 다시 사는 것으로,
○강성원위원
그것도 제가 다른 지역에 도예촌이 아니고 다른 부지를 분양할 때, 분양을 받은 사람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않고 계속 가지고만 있다든지 또 그분은 다른 생각이 있어서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다고 해요.
그러니까 그런 계약을 철두철미하게 해서 기간내에 건축을 하지 않은 후에는 어떤 조치를 한다는 것을 계약할 때 구두도 물론이지만 서면상 큰 조치를 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강성원위원
129페이지 도서관 운영입니다.
지금 작은 도서관이 11개로 되어 있는데 앞으로 더 늘릴 계획은 있는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그 농촌 읍면은 지향을 하고요.
시내동은 수요가 있는 경우에는 앞으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강성원위원
늘릴 경우에 도비 지원을 받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도비 지원도 받고, 시설비도 받고, 인건비도 지원을 받습니다.
○강성원위원
과장님이 잘 습득을 하셨는데 농촌동이 사실은 몇 개소가 있습니다만 그렇게 책을 이용하는 숫자가 우리 시내에 비해서는 아주 적습니다.
저도 농촌동 출신이지만 책 볼 시간이 없다고 할까, 책을 볼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해요.
학생들도 거의 부족하고 해서 이것은 농촌보다는 도시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135페이지 춘향제 관련입니다.
과장님, 혹시 불망기라는 것을 알아요?
불망기?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잘 모르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저도 지난 번에 12월 26일 밤 10시에 KBS 방송을 우연히 시청을 해서 봤는데 불망기라는 것이 춘향의 혼인서약서래요.
춘향의 혼인서약서.
저도 그날 부끄럽게도 처음 이것을 알았는데, 이것이 방송내용대로 본다면 전북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많이 훼손되고 그런 것으로 봐서는 원본인지 아닌지 몰라도 전북도서관에 현재 소장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시설사업소가 추진하고 있는 광한루내에 춘향관을 건립하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강성원위원
건립해 놓은 다음에는 그 곳에 여러 가지 춘향 관련된 모든 것을 전시를 해야 하지 않겠어요?
그것을 전시는 누가 합니까?
시설사업소에서 합니까?
관광과에서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관리 부서인 시설사업소에서 할 것 같은데요.
저희들도 필요한 자료나 이런 것이 있으면 확보하는데,
○강성원위원
그런데 이것은 저는 춘향관도 춘향관이지만 이번에 새로 해 놓은 제전위 사무실도 여러 가지 그런 자료를 가지고 있으면 좋잖아요.
그래서 시설사업소에 협조를 해준다든지, 협조를 한다든지 어떻게 됐든 간에 춘향관에 그런 자료들이 많이 전시되어야 하기 때문에 시설사업소하고 협조를 해서 그 전북박물관에 가서 그런 것들을 자료를 복사할 수 있으면 복사해서 다 가지고 올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해주세요.
왜냐하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미 건축 딱 해 놓고 그때 가서 전시하려는데 물건 없으면 그때야 구하러 다니면 또 몇 개월 지나고 하니까 그런 자료도 해보고 그간에 제가 어릴때부터 쭉 보면 춘향전 관련 영화라든지 요새 나오는 텔레비전에 방영된 여러 가지 녹화라든지 많이 있거든요.
한번 방영된 그런 프로그램은 100% 지금 그 방송국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절대 1분짜리도 안 버리고 쭉 비치를 해요.
어느 방송국이든지 다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찾아서 춘향전도 여러 가지 춘향전이 있잖아요.
감독에 따라서 여러 가지를 만들었잖아요.
그런 것들도 예산을 세워서 복사해서 가지고 온다든지 또 살 수 있으면 산다든지 해서 그런 것들을 비치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것 소홀히 하지 마세요.
아까 특히 불망기라고 하는 것은 전북대에 과장님이 실무자하고 한번 직접 가서 보시고, 저는 TV 시청으로 본 것이니까 실제 가서 물건도 한 번 보시고 복사해 오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은데 그것 한번 추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강성원위원
우리 지금 축제 상설사무국 이전을 제가 지난번에 지역구에 다녀오다가 우연히 보니까 거기에 현판이 붙어서 차를 받히고 들어 갔더니 곽 계장님 이하 직원들이 늦게까지 근무를 하고 계시길래 저도 잠깐 앉아서 차 한잔 먹고 왔습니다만 조금 비좁은 것 같지만 우선으로서는 괜찮다 이런 생각을 했는데, 오늘 신문을 보니까 기자 3~4분이 거기에 대한 관련된 기사를 썼어요.
물론 모든 사물을 놓고, 모든 사업을 놓고 보는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릅니다.
일반인도 그렇고, 우리 공무원도 그렇고, 의원님들도 그렇고, 신문기자분들도 다 보는 것과 생각하는 것이 다르잖아요.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비관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어떻게 됐든 간에 우리가 선양회하고 분리가 되어서 거기로 나와서 축제에 관련된 업무를 중점 관리하니까 이전보다는 뭔가 뛰어난 업무를 추진해야 할 것이고요.
과장님, 신경 좀 써주시고 축제계가 어려움이 없도록 많은 지원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업무가 너무 방대하고 직원은 한정되고 자꾸 업무는 늘어나고 고생스러운 부서에서 애쓰는 여러분 다시 한번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복되지 않은 범위내에서 몇 가지 사항 질의하겠습니다.
우선, 궁금해서 119쪽에 주요업무 결산 내용을 보면 공모사업 선정에 6건, 46억을 확보했습니다.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그 내용 중에 보면 년도를 달리하면서 공모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것은 해가 바뀌어도 계속 당해년도에 공모를 또 합니까?
아까 공연예술제 관광자원화사업을 금년에 공모해서 4억으로 1억이 증액됐다 했는데 그 내용에 보면 신관사또 부임행차도 다시 공모해야 되고, 문화도시 선정관계도 다시 공모를 해야 합니까?
응모를 해야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문화도시는 5개년 사업이고요.
○김정환위원
결정이 나 있는 금액이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결정이 나 있고요.
아까 말씀하신대로 춘향제는 3억에서 4억으로 증액해서 금년도에는 지원이 되고요.
신관사또 부임행차도 해마다 공모가 되는 사업인데 금년도도 1월 8일에 최종 선정이 되어서 4,400만원 그대로 지원 받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꿈의 오케스트라는 작년에 거론됐던 사업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작년에 했던 사업인데요.
이것도 3개년간으로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김정환위원
매년 1억이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매년 1억씩이요.
○김정환위원
1억씩, 3개년, 3억을 확보한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김정환위원
거기 중간 부분에 보면 신관사또 행차하고 장원급제 행렬은 분리된 프로그램이에요?
동시에 하는 것이 아니고 장원급제 행렬하면 다음에 또 신관사또하고 그런 겁니까?
동시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동시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고요.
팀이 다릅니다.
○김정환위원
팀이 다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김정환위원
알겠습니다.
120쪽 아쉬운 점에 말미에 편파심사 등의 사유로 춘향국악대전 대상에 이미지 위상 실추된 내용을 여러분들이 적시를 했습니다.
여기에 진정사항 한마디로 작년에 춘향제전위원회에서 결산보고할 때 거론은 제가 했었고 감사 때도 거론을 했던 사항이어서 다시 재론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이 지금 춘향제가 제전위원회 사무실이 마련이 되고 이제 목전에 왔습니다.
그래서 이게 어떤 정리된 부분이 있습니까?
법정 문제, 내부의 갈등 문제 해소 등등 해서 의회에 보고할 만한 내용들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특별히 진전된 내용은 없고요.
다만 제전위원회하고 저희 시하고 심사위원회를 같이 공동으로 참여해서 심사에 이런 오류가 재발되지 않도록 저희 시하고 제전위에서 함께 참여할 계획입니다.
○김정환위원
심사의 오류보다는 85회째 맞는 춘향제가 됩니다.
회차가 맞는지, 그런데 단적으로 얘기하면 이 행사로 인해서 남원의 위상이 상당히 국악계에서는 실추된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도 역시 지금까지 책임지고 내가 잘못했습니다, 우리가 잘못했습니다, 한마디로 시장이 잘못했습니다, 제전위원이 잘못했습니다 라는 얘기 없이 머뭇거리고 옵니다.
그런데 유야무야 가는 것은 정말 보기 좋지 않습니다.
의회의 위상 문제도 연결이 되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확실하게 어떤 과정을 거쳐서 절차를 밟아서 여러분들이 문제로 노출시켰던 목요토론회에 거론됐던 그런 내용 전제하에 분명히 짚으십시오.
관련 부서·단체, 시민여론 이런 것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진로를 결정하시고 유야무야 가서 많은 문제나 말거리를 만드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잘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124쪽 문화예술의 거리는 40억 사업입니다.
지금 자료에 보면 도 공모사업을 금년에 응하겠다 그랬는데 비아냥거리는 소리가 아니고 시장, 부서가 바뀌면 했던 사업들이 조금은 변화가 옵니다.
그래서 전 지사가 있었던 조금 관심있는 사업인데 지금 분위기가 이것이 2016년은 마무리되는 사업이고 상당히 투자가 된 사업인데 어떤 예감되는 예견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잘 진행이 될 것으로 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당초 계획은 40억인데요.
방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전임 지사님 사업이고, 그래서 사실 금년도 사업비도 다소 축소되어서 예산이 편성됐습니다.
작년도에는 도 전체적으로 5억이 편성이 됐는데, 금년도에는 도에서 6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할 판인데 지금 3억을 도에서 예산을 책정해 놓고 그 범위내에서 저희는 아마 잘 하면 도비 1억 정도 받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비 1억 오면 시비 1억 보태서 한 2억 정도로 지금 사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정환위원
당초 계획대로라면 얼마가 와야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계획대로라면 1년에 5억씩 도비를 보내줘야 합니다.
○김정환위원
그렇습니다.
5년 동안에 4 * 5 〓 20, 우리도 20, 거기도 20, 그런데 벌써 피부로 느끼는 감액 조정이 되서 안타까운 일이고요.
잘 중심 잡고 줄 사람이 안 주면 시비로 충당 안 하면 주는 것 가지고 잘 쓰면 되는데 해도 너무 합니다.
5억 주다가 1억 주는 건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쩌겠습니까?
그 내용에 추진계획에 보면 거리 구성원 텃밭가꾸기, 용성고 원예허브과 학생 공생공감 꽃길 조성 이것이 예술의 거리 어디 공간에 뭐 한다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지금 예가람길이 도서관에서부터 김진수 소아과까지 있는데요.
상가가 형성되어 있는 곳은 지금 상가 앞에 대형 꽃박스랄지 이런 것을 놓아 가지고 텃밭형식으로 뭘 식재를 하는 것이고요.
상가가 없는 부분은 학생들을 참여를 시켜가지고 상가가 없는 부분은 상가 양쪽으로 꽃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정환위원
본래 40억 사업에 그런 부분들이 다 포함됐는지 모르지만 예산이 금년, 내년에 많은 삭감이 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사업계획 내용도 다시 한번 검토 할 기회로 가져봐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부분에 치중하다 보면 할 것을 놓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히 의욕적으로 하겠다는 것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이 아니고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126쪽 도예촌 조성 분양에 관한 건은 동료위원이 질의를 해주셨는데 다른 방향에서, 피해가는 입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질의를 하겠습니다.
7필지를 동시 공고 하지 않고, 지금 조성은 다 끝나지 않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다 끝났습니다.
○김정환위원
하지 않고 어떤 내용별로, 순위별로 해야 되는 필연성이 있어서 이렇게 공고를 한 겁니까?
1차 공고 했는데, 안 되서 또 하는 겁니까?
1순위, 2순위, 3순위가 보면 내용은 정해져 있다 그 말이죠?
어떤 특별한 사무적인 원칙이나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한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공고할 때 가능하면 지역업체, 우리 지역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사람을 위주로 해서 모집을 하려고 해서 1순위로 그렇게 나갔던거고요.
그래서 4필지가 나갔는데 4필지 다 분양이 되지 않고 2필지만 분양이 되어서 2차 공고가 나간 겁니다.
○김정환위원
그럼 1차에 우리 목적대로 공고했는데 실패란 말은 그렇고 원하는 대로 누가 사는 사람이 없었다 그런 얘기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2순위, 3순위도 나갔는데 2순위는 남원에 도예대학을 나왔다든지, 아니면 또 관련학과를 졸업했다든지 해서 지금 2, 3순위 분양 공고가 나갔습니다.
○김정환위원
여기 일정대로 보면 1월 12일까지 공고기간이어서 지금 이렇게 입찰 참가하신 분들이 접수가 끝났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접수가 끝났습니다.
끝났는데 생각보다 주변의 여건이 성숙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기대만큼 지금 좀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김 과장한테 자꾸 추궁할 수도 없는 것이고 상당히 분위기가 있어서 과감하게 시작했던 것이 함부로 평가할 일은 아니지만 지금 상황은 그렇습니다.
잘 응대하시고 분양되도록 일단은 분양이 되야 집 짓는 것은 사후문제인데 뭐 그렇습니다.
좀 안타깝습니다.
아까 132쪽에 동료 위원들이 이런 저런 질의 주셨어요.
기념품에 춘향·이도령 인형, 춘향 퍼즐은 우리가 예산으로 제작해 놓고 오신 분에게 기념품으로 그냥 무료 배부하겠다 그런 내용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아니, 그런 뜻은 아니고요.
○김정환위원
판매하겠다는 내용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무료로 드린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제작비를 지원해서 저희들이 기념품으로 판매를 한다는 얘기입니다.
○김정환위원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김정환위원
그러면 결국은 아까 캐릭터 상품 관련 부서가 어디 있다 그런데 꼭 그런 부서에서 생산해서 절차 밟아서 하는 것이 캐릭터 상품으로 할지는 모르지만 이 역시 나는 그런 우리 지역을 상징하는 상품이다 그러면 더군다나 판매를 한다고 그러면 그쪽 부서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채널을 이뤄야 한다고 저는 사무적으로 판단합니다.
관광 팜플렛 주듯이 그냥 주는 것이면 모르겠어요.
관광 팜플렛 하나도 상당한 금액이 들어가서 만들어지는 것 아닙니까?
그 금액의 이상이 갈지, 이하가 갈지는 모르겠는데 이왕이면 캐릭터 상품으로 할 수 있도록 그것을 한번 연계해 보십시오.
먹거리에 녹두전, 황포묵, 황산달빵이 나와있어요.
황산달빵은 작년에 보도가 상당히 대대적으로 된 일이 있었습니다.
좋은 입장에서 읽었습니다.
이게 얼마나 호황을 누릴지 개발해서 어느 장소에서 팔지, 또 황산을 벗어나서 어느 특정 매장에서 판매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에 판매업소 지원을 한다고 했어요.
그런 기본적인 계획이 세워져 있습니까?
녹두전 만들고, 황포묵 만들고, 황산달빵 만들면 이 분들한테 어떤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는게 구체적으로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이 수립되있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금년 상반기 중에,
○김정환위원
그럼 됐습니다.
부각하고 남원칼 역시 업소를 선정하고 대상을 선정하는 과정에, 지원을 하는 과정에 신중 하십시오.
좋은 뜻에 발상을 해서 하지만 또 이해관계가 얽힌 것은 잘못하면 불협화음 나오고 또 이권 운운하는 얘기 나오고 벌써 제가 듣기에는 남원 부각에 무슨 돈이 거액이 지원됐다는 얘기를 누가 지나가는 말처럼 해서 이것인지 기술센터에서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여튼 돈하고 관련되면 소리가 날듯 말듯 하면서 뭐 그렇습니다.
참고하시고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혼불문학관에 대해서 관리의 문제는 여기 업무보고에 거론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혼불문학 시상한다는 것만 거론이 되어 있습니다.
5천만원 주고 연례적으로 격년제로 전주하고 남원하고 하는 것 시작하는게 도움 주는 것, 국악의 성지나 혼불문학관이나 관심 갖고 챙기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김정환위원
기존에 있는 시설들이 자꾸 늘어나면서 우리가 방치는 아니더라도 좀 뒤로 미뤄지고 손이 안 가고 그래서 지금 상당한 관광객들이 찾아오는데가 국악의 성지 내지 혼불문학관인데 여러분들이 적시한 통계를 보면 그런데 늘 그 시설 그대로 두고 오십쇼, 가십쇼 하면 안 되고 거기 현지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대대적인 홍보내지는 특별한 이벤트적 홍보도 하고 제가 듣기로는 옛날에 국악의 성지에서 그랬다고 해요.
지금은 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외지의 학생들이 단체로 관람하고, 방문하고, 체험하면 그 학교의 교가를 우리 시립국악단 단원들이 연습을 해서 연주를 하고 체험을 했답니다.
그게 아주 각광을 받아서 입소문 나고 이런 저런 소문이 나서 더더욱 관광객이 밀려드는 그것은 거기에 근무하는 직원의 특별한 아이디어로 그런 일이 있었답니다.
지금도 그러는지 어쩌는지 모르지만 그런 열성적인 직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그런 것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해 놓은 시설이 자꾸 갈수록 안 찾아오면 무용론 나오고 뜯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요.
그런데 자꾸 규모 있는 시설을 하는 것도 좋지만 기존에 있는 이런 저런 시설들을 많이 찾아올 수 있는 홍보도 필요하다 그런 얘기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상당히 제가 시간을 할애 받아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위원장님!
○이석보위원
이석보 위원입니다.
저 간단하게 페이지 넘기면서 확인도 하고 꼭 이루어질 것으로 보지만 우선 124쪽에 예가람길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도비 불투명합니까?
도에서 약속했던 예산이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도에서 약속했던 예산이 20억인데요.
20억을 전액을 지원받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지금 현재 2/3 정도 와 있는데요.
○이석보위원
국민이 정부를 못 믿으면, 또 도민이 도를 못 믿으면, 시민이 시를 못믿으면 어떻게 됩니까?
도에서 하는 표현은 좀 그렇습니다만 행정행위 자체가 복지부분이나 모든 부분에서 고무줄 예산이나 이것은 아니죠.
도의원하고 상의 해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도의원님 하고는 아직 상의 못 해봤습니다.
○이석보위원
아니, 무슨 얘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도의원님하고 상의 해보겠습니다.
○이석보위원
아니, 상의 해보는 것이 아니라요.
내가 지금 무슨 얘기냐면 시 행정을 하면서 중앙 정부와 우리 시와의 관계에 어려운 점이나 될 것을 더 잘 되게, 어려운 것을 되게, 또 미래를 위한 모든 기획·정보·유통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남공회네 뭐네 향우, 각종 채널을 통해서 또 그런데 국회의원 있잖아요?
지금 시민들이 중앙 문제나 그런 것은 집행부든, 어디 분야든 그 통로를 거기서 어려운 점이 있어도 먼저 송곳 끝어리가 될 수 있는 것은 국회의원이에요.
그것이 남원시는 지금 수십년 동안을 남원 운세가 좋아서 국회의원하고 시장하고 불화음이 계속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그런 것이 너무 시민들이 안타깝게 생각하는 중에 최대 이슈고 그 다음에 도에서 도의원들 활동하는데 두 분이 계시잖아요?
그러면 집행부에서 이런 문제는 이것은 아니죠.
도정 행정사무감사가 그런 것 떠나서 부모가 자식한테 약속했으면 약속 지켜야 하고 형이나 동생이나 약속했으면 약속을 지켜야 하고 신의가 없는 나라, 신의가 없는 도정, 신의가 없는 시정이 되면 그것 어떻게 해요?
소통이라는 것이나 이것이 소통 문제를 너무 만용하다시피 쓰는데 정말 소통을 위해서 라면 믿음이 가야잖아요.
이것은 아닙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이것은 확실히 우리 의원들이 도의원한테 물어보거나, 부탁하거나, 질책이 아니라 이것은 집행부에서 1차적으로 하고 그러고도 이런 것을 했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할 때 시의원이 나설 일이 있으면 의회에서 나서서 해야 할 일이 아닌가요?
큰 예산이든, 적은 예산이든 사업계획을 세워서 중·장기 사업으로 계획을 세웠으면 그것을 더 추가는 못할지언정 그 사업 진행을 보면서 이것은 도에서 아니면 어느 정도라도 무엇으로든지 협력을 해야겠구나 이렇게 해서 무언가 목적했던 것이 그대로 달성하도록 해주는 것이 행정이죠.
이런 것은 도의원하고 일단 상의하셔서 결과보고서를 총무위원회에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리고 나서 그 문제점 듣고 나서 의회에서 총무위원회에서 할 일이 있으면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요.
그 다음에 지금 김병종 미술관 건립 122쪽에 있는 내용은 앞에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전시품 진열도 중요하지만 우선 제일 중요한 것은 김병종 교수님이에요.
그 분의 의지가 불변 또 첨가해서 주위에 저희들이 다른 미술관이나 전시관을 가 보면 본 당사자의 것도 있지만 다른 분들 것이 특수하게 전시가 되어 있어서 느낀 점이 있었는데 그 점은 여기 102점이라고 하니까 몇 점이 됐든, 확실하게 아마 김 교수님께서 선택하실거에요.
거기에 걸맞은 작품을 아마 거기에 전시를 하실테니까요.
지금 126쪽에 도예촌 조성 분양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이석보위원
지금 15년 1월 12일까지 도예촌 2·3위 관련 및 시민대학 졸업 분양공고 결과가 어떻게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아까 말씀드린대로,
○이석보위원
오늘이 20일인데 이상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이석보위원
그러면 다행이고 현장을 우리 위원님들이 가서 봤을 때 그쪽을 잘 다듬고 하면, 예산은 더 안 들어가겠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산은 금년도에 도예촌 도예가마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석보위원
그것도 면밀히 심사숙고 하시겠지만 후회없는 가마시설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는 135쪽에 제85회 춘향제를 위한 상설, 생략을 하겠습니다.
안숙선 제전위원장께서 하는데 지금 국비가 4억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이석보위원
이 자료는 3억?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자료에는 저희들이,
○이석보위원
일단 알았어요.
정말로 고맙고 이게 지금 지난 번에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셨는데 국악에 대한 내용이든 전반적으로 거기에 대해서 안타깝고 너무 많은 것을 궁금해하고 이것은 대통령상 하나를 어느 문화재나 축제나 제전에 상시 이렇게 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인데 하나 내용을 택하려면 있는 내용을 정말로 명예롭게 그리고 그런 내용들이 계속되어야 하는데 안타까운 것은 그지 없고 다만 제전때 우리 국악문제뿐만 아니고 이 나라가 문화·예술·체육 각 분야 심사과정 그 외에 모든 것이 부패해서 아예 코를 한쪽으로 돌려야 할 정도까지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니까 그 중에 한가닥이 여기에도 그것이 아마 사전에 불명예스러운 정상적이 아닌 심사과정에서 표창보다는 그것이 좀 독특하기는 하지만 남원 춘향문화제전에 역사와 전통이 있는데 여기에 그것은 많은 갈등을 느끼고 과단을 내린 것으로 본 위원은 여러 군데에서 체크가 됐는데 이 점은 뭐라고 얘기하기 전에 이제 이 나라가 문화·예술·체육 모든 부분에서 심사과정이든, 코치든, 어떤 내용이든 정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랄뿐입니다.
이번만이 아니고 우리 춘향제전에서 대통령상을 반납한지가 이번이 세 번째예요?
두 번째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세 번째로 알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세 번째죠?
그 앞에도 그런 일이 있었더라고요.
그런데 왔으니까 어떻게 됐든 주면 된다고 하지만 남원이 고집스럽다기 보다는 아마 선배들이나 위에 역사적으로 우리 문화의 전통과 예술쪽에 오염된 오점을 알고도 몰랐으면 몰라도 극한 것은 피해야 되겠다는 결단으로 이렇게 긍정적으로 저는 받아들이고 있는데 안타까움은 그지 없어요.
그러나 명년에는 좀 더 철저하게 사전에 문제점을 알았으니까 준비를 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여기서 하나 안숙선 제전위원장이 수고를 많이 하시고 이번 85회도 수고를 하시게 됐는데 김병종 교수에 대한 미술관은 40억 들어가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이석보위원
그런데 안숙선 여기도 국악 계통에서는 정말 누구나 자타가 공인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돌출된 시대적 걸출된 문화인인데 이 점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종종 말씀을 드리지만 집행부에서 이점 좀 깊이 초점을 놓고 문제를 놓고 검토 검토해서 국악 계통의 그런 하나의 심벌이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그거 하나 숙제라기 보다는 우리 과장님만의 숙제가 아니라 누구나의 숙제입니다.
그 점 깊이 해서 가능성을 찾아보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렇게 해서 그러다 보면 하나하나 가닥이 잡히면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문화와 예술답게 그런 모든 것이 보전이 되고 더 창의적인 면에서 창출이 될 것으로 봅니다.
지난번에 교육체육과에서 우여곡절도 많은 다목적 체육시설 개관을 하면서도 여러 가지 느낀 점이 많은데요.
우리 남원이 체육계에서는 그래도 테니스가 알다시피 거기에서 한참 성황리에 배출됐던 그것도 처음에 지원도 없이 어렵게 시작한 역사가 있잖아요.
그랬던 거기에서 배출된 인재들이 우리나라 테니스계의 감독이나 코치를 휩쓸고 그 전성기가 지나간 것 같아요.
늦게나마 테니스장이 거기가 종합해서 그것은 테니스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는 것이라서 저는 느낌이 감개가 새로웠습니다만 하여튼 이 부분도 춘향제에 대한 내용도 정리가 됐으면 좋겠어요.
단, 하나 과장님이 알고 계시겠지만 춘향제전이 춘향문화선양회에 등록을 받을 때의 정관에 춘향문화선양회에서 제전위를 구성하고 모든 것이 되어 있는 것이 지금 개정이 되어 있습니까?
안 되어 있습니까?
알고 계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대부분이 다 개정이 됐고요.
다만 제전위원장 위촉 때 선양회장과 협의하는 것만 남아있습니다.
○이석보위원
그것은 돌출된 불화음에서 만들어진 것이고 춘향문화선양회가 법인으로 우리 남원의 춘향문화를 선양하기 위한 허가를 받아 등록을 할 때 정관이 있잖아요.
그것 개정 안 되어 있는 것으로 나는 알고 있는데 그거 보셨어요?
그 속에는 제전위를 선양회에서 구성하고 모든 그런 내용들이 있어요.
각론은 생략하고 그것이 지금 그대로 상존되어 있는지, 안 됐는지 지금 나와계신데 그것 과장님한테 말씀드려봐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앞으로 개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이석보위원
개정 안 됐어요?
바로 그겁니다.
정식등록 할 때 허가를 받은 등록할 때 정관이 춘향문화선양회가 개정이 안 된 상태에서 돌출된 조례를 만들어서 돌출된 지금 하고 있고 이런 내용의 불화음이 저는 걱정이 뭐냐면 춘향문화를 선양하기 위한 법인인데 그것을 지금 부정하고 있고 그것을 한쪽으로 내놔버리고 계속 진행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것이 다음에 어떤 불씨가 될지 굉장히 걱정이 됩니다.
구체적인 것은 나중에 얘기를 하기로 하고 전반적으로 지금 너무 내용들이 많으니까 이 내용들이 과장님 또 우리 계장님들, 실무자들 하시기에 벅찬 업무들이기 때문에 그리고 너무나 고귀하고 알알이 한 부서마다, 한 계마다, 한 목마다 너무나 귀한 내용들이 문화 지정 도시로서 책정이 되어서 거기에 대한 혜택이라고 할까요?
그런 내용들도 지금 상당히 알파가 붙은 것을 우리가 최대한 활용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춘향문화에 대한 제전이 정부에서 아주 인정해 주고 지정된 문화 축제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이런 큰 일, 작은 일들이 잘 정비되서 자체내에서 화합하고, 자체내에서 의욕이 창출됐을 때 도나 중앙에서도 우선순위로 우선 볼 것으로 봐요.
그런데 우리 자체에서 뭔가 아직도 정리가 안 되서 안타까워요.
그런 점 알고 계실 테니까 우리 과장님께서 성심을 다해서 15년도에는 아까 안숙선 제전위원장을 국악인으로서 돌출된 그런 시대적 하나의 명사를 김병종 교수님의 미술관 건립과 같이 그런 의미를 담아서 하나 국악쪽에 만들어 지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전반적인 사업은 진행을 하면서 현장에도 우리들이 갈 것이고 격려도 할 것은 해주고 협조할 일이 있으면 협조할 테니까 그렇게 열심히 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석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마지막 순서가 되어서 시간에 쫓기네요.
어제인가 뉴스를 봤더니 우리 남원에 수학여행객들이 오는데 그 학생들을 위해서 우리가 안전요원을 배치해서 따라 다니고 그런 것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지금 광한루에서 안전지도사를 3명을 배치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광한루안에서만 하는군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양해석위원
그러면 시설사업소 사업이에요?
문화관광과 사업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시설사업소에서 자체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그런 것들이 괜찮은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고요.
예가람길 아까 말씀 중에 좀 보완을 해서 그쪽이 지금 상당히 거리가 도로관계라든가 지중화사업도 완성이 됐는데 일부는 차 없는 거리이고, 일부는 또 차있는 거리가 되고 그 자체도 동선이 과거하고 바뀌어 가지고 상당히 혼란스럽고 서로 간에 다툼이 되고 그러더라고요.
뭐냐면 전에는 김진수 소아과쪽에서 차가 일방통행으로 들어가서 진고개식당쪽으로 빠지든가 아니면 교육문화회관쪽으로 빠졌는데 지금은 동선이 반대로 되어 있더라고요.
알고 계신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양해석위원
반대로 저쪽에서 들어와서 이쪽으로 빠지게 되어 있다 보니까 과거에 그쪽 길로 다녔던 분들이 아예 정반대 되어버리니까 혼란스러워서 그냥 들어가 버리고 중간에서 차끼리 부딪혀서 서로 시비가 붙고 그럽니다.
그리고 시민전자에서부터 하늘중학교까지 일부 구간은 차없는 거리가 됐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차없는 거리입니다.
○양해석위원
그 관계는 어디서 합니까?
교통과에서 합니까?
여기서 같이 하는 것 아니에요?
거리 동선관계라든가, 시간 구역 계획은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관리하죠?
그런데 거기를 상가에 계신 분들은 차가 못 들어가니까 거기에 대한 짐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또 이야기를 하고 하늘중학교 들어가는 길이 찻길이 없어요.
한쪽에 조그맣게 나있던데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동선을 꽃박스로 해서 나눴는데요.
긴급 꼭 필요한 차들만 통행할 수 있도록,
○양해석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면 차, 학교에 상시적으로 다니는 선생님들이라든가 다른 쪽에 계신 분들한테는 다른 민원은 없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아니, 그쪽 다니는 차 동선을 부분적으로만 개방을 했습니다.
개방을 해서 다니기는 늘상 다니는데요.
정차를 못하게 꽃박스를 양쪽에 놔서 차 1대만 겨우 다닐 정도로만,
○양해석위원
겨우 다니더라고요.
저도 나가는 차와 들어오는 차가 다시 부딪힐 때는 그것도 난감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중간 정도에 시선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하여튼 주변에 거리 관계는 한번 재점검을 하셔서 여러 가지 민원관계라든가 주변에 다른 문제 발생되지 않게끔 심사숙고 하셔야 될 부분이 많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사업 내용 중에도 도시 텃밭 가꾸기도 거기하고, 문화예술거리하고, 텃밭 가꾸기하고 무슨 관련이 있는지 싶기도 하고 또 대도시 같은데는 많이 합니다만 남원같은 현실에서 텃밭 가꾸기가 얼마나 큰 호응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체험시장 운영을 한다는데 이것은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양해석위원
문화예술체험시장 운영이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이것은 저희들이 금년도에도 진행을 했는데요.
매주 토요일에 상가들이 부스를 차려가지고 나와서 이렇게,
○양해석위원
문화예술 체험을 한다는 거지 시장이라고 해서 별다른 것으로 알았더니 그것이 아니고 이름을 붙여서 그냥 체험하는 과정이군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문화예술에 대해서 다른 것들도 있으니까 넘어가고요.
올해 언론에도, 신문에도 많이 나왔고 500만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선언을 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양해석위원
올해 실적으로 본다면야 불가능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수학여행 10만명, 외국인도 10만명을 유치하겠다고 하셨는데 수학여행객도 과거의 데이터라든가, 작년의 데이터를 보더라도 조금만 애쓰시면 가능할 부분 같고 그런데 외국인을 작년같은 경우 4만 2천명 했어요.
그런데 올해 10만명 배 이상을 하겠다는데 그럴만한 현실 가능성과 나름대로 복안이 있으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저희들이 작년도 하반기에 화장품 제조회사하고, 중국의 여행업체하고, 남원시하고 그런 부분에서 MOU를 맺기도 했는데요.
중국의 해외여행업체에서 우리쪽에 대폭적으로 인원을 공급해주기로 했었고요.
저희가 또 상해박람회랄지, 광저우박람회랄지 이런 데 참여를 해서 그쪽의 여행사들하고 협력해서 집중적으로 유치를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또 이번 주에도 중국 여행사업체 사전답사와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무튼 목표가 두 배 정도 되는데 부담스럽기는 합니다만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양해석위원
중국의 관광객들이 오면 과장님 생각에는 주로 어디를 보여드리고 어떻게 관광노선을 잡으실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주로 오시면 1박 정도 하는데요.
멀리서 오시기 때문에 멀리는 못가고요.
주로 광한루원이나 시내를 돌고 그리고 시간이 계신 분들은 운봉 정도 다녀오는데요.
광한루를 견학하는 것이 굉장히 호응이 좋기 때문에 그리고 그런 숙박업체랄지 이런 부분들이 우리 남원만큼 또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곳이 없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보여주고 체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줘야는데 거기에 개인적인 제 소견으로는 광한루라든가, 다른 관광지를 보여주면 기본적으로 가더라도 그들한테 우리 문화를 알려줄 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우리는 판소리이고, 우리 소리의 공연일 텐데 그들이 경극이 있는 것처럼 우리는 창극을 보여주면 좋지 않을까요?
그러면 그만큼 체류할 수 있는 시간도 벌고 그럴려면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같이 그 분들이 올때 단순히 우리 판소리 한두 대목 한두 명이 나와서 부르는 것 같고는 스펙타클(Spectacle)한 그림이 안 펴지기 때문에 창극 정도가 되어야지만 그 사람들이 그래도 어느 정도 호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개발해서 관광상품을 개발해 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 이분들이 오면 쇼핑이 되어야지만 우리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데 주로 그런 분들이 오면 큰 도시같으면 면세점이라든가 언론지상에서 보겠습니다만 면세점을 아예 아도를 치는 백화점이라든가 그런데 우리는 쇼핑의 일정한 공간이 없지 않습니까?
때문에 우리 본정통에 남문로의 상가들 데려가셔서 특히나 화장품쪽으로 그런 쪽하고 연계해서 같이 갈 수 있는 쇼핑할 수 있는 부분을 개발하셔야 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그렇지 않아도 지금 화장품 관련해서 광한루원 경외상가 주변쪽에 화장품 쇼핑센터 정도 해서 개발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농공단지의 화장품업체들이 완공되면 그것과 연계해서 화장품 쇼핑센터도 짓고,
○양해석위원
광한루 주변 서문 상가쪽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양해석위원
그쪽에 우리 시설사업소가 가지고 있는 상가들 잘 활용하시면 그런 대안이 나올 수 있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양해석위원
예촌, 이것은 참 골치 아픈데요.
시정설명회때도 질의가 나왔던 부분이고 그런데 지금 2차 단지는 40필지 중에 14필지만 보상이 완료됐다는 말씀인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지난해까지 그랬고요.
금년도 본예산에 예산이 23억이 편성이 되 있기 때문에 상반기 중에 지금 토지매입하고 이런 부분을 싹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양해석위원
올해 토지매입 끝나고 어디까지 갈 수 있는 사업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금년도에 토지매입 마무리하고요.
그 다음에 기본과 실시설계를 상반기 중에 마무리해서 공사착공하고,
○양해석위원
토지 매입정도만 끝날 수 있는 양인데, 원래 계획대로 한다면 올해 2차 사업 단지도 다 완료가 되는 것이 원래의 계획입니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양해석위원
그러다 보니까 주변 많은 부분에 민원이 생기는 것이고 같이 더불어서 가야 되는데 그쪽 한쪽만 가게 되니까 많은 말씀이 생기는데 여기 본정통사업 달리 말하면 예촌길사업이라고 다시 다른 사업명을 부기해 놓으셨는데, 본정통사업하고 2차 단지하고 어떻게 되는 거예요?
같은 단지를 합니까?
아니면 다른 지역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공간적 범위는 인접 되어 있는데 사업은 별개 사업입니다.
○양해석위원
별개 사업인데, 한쪽에서 우리 전통문화에 전통 한국의 집, 명인·명품관, 한국음식 전문관 그런 식으로 해서 건축도 1차 단지가 짓는 것처럼 우리 한국의 전통 가옥의 형태로 지어서 할 텐데 거기가 같은 단지에 있는 거리에 있는 것은 또 본정통 해가지고 우리 입식 장옥을 보존하고 거기를 근대역사문화관인가 뭘로 만든다고 하는데 같은 공간에서 같은 사업을 그렇게 해도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그 부분에서 조금 컨셉이 부적절하다고 해서요.
저희들이 명칭도 예촌길 조성사업으로 명칭을 검토 중에 있는데 가로환경도 예촌지구와 걸맞게 그렇게 해서 조화롭게 해나갈 계획입니다.
○양해석위원
국비사업 따와서 하시는 것은 좋은데 서로 어울릴만한 것을 결합시켜서 같이 붙여야지 전혀 어울릴 수 없는 두 가지를 갖다가 혼재해서 사업계획 세우실 때 일단 따왔으니까 지금 이 형태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그 내용에 대해서 세밀하게 서로 간에 이질감이 안 생기도록 해놓고 나서 여러 민원,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용역과정에서 충분히 토론해서,
○양해석위원
문화쪽에 관심있는 여러분들 중에서 잘못하면 여러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소지가 많습니다.
소리명상관은 올해 개관으로, 올해 다 끝나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양해석위원
그러면 내년도부터는 본격적인 개관을 하니까 조례 제정도 하셔야 될 것이고요.
이것하고 저는 섬진강 A＋A 타운벨트 조성사업에 있는 농악전수관 리모델링 사업하고 이게 앞으로 국악공연과 연수는 소리명상관에서 할 것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예. 그러면 앞으로 농악전수관이라든가 용정동에 있는 것은 어떻게 활용 하실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저희들이 당초 사업계획에 거기 리모델링비가 일부 있었어요.
그것을 최소비용으로 리모델링하고 이후에는 타 용도로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양해석위원
타 용도로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지금 현재 유리랄지, 외벽이랄지, 올라가는 계단이랄지 이런 부분들이 상당 부분 너무 노후화가 되어 있고 파손되어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부분만 리모델링하고요.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국비를 많이 받아오셔서 한 사업이라 시시콜콜 따지기는 그렇습니다만 하여튼 운영에 대해서 잘 연구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함파우 유원지에 참 오랫동안 끌고 아직도 갈 길이 먼 사업인데 올해 예산이 얼마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올해 지금 부지 매입비는 8억 5천입니다.
○양해석위원
부지 매입비 따로따로 다 구분 되어 있습니까?
그러면 8억 5천이면 어느 정도 분묘 이장이 끝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지금 현재 그것까지는, 금년도에 200기 정도.
○양해석위원
200기 정도 하면 내년에 좀 더 하면 거의 끝나겠네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분묘이장은 한 2~3년만 투입하면 분묘이장은 마무리될 수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지금 내일도 노암동 쪽에 시정설명회가 있어서 이 이야기가 나올지 모르겠는데 함파우 들어가는 마을 들어가는 입구, 여기서 말하면 현대제재소부터 마을입구까지의 도로관계 그 사업이 계속 주민들 숙원사업이고 이야기가 나와서 거의 다 지금 내년에 한다, 내년에 한다, 그래서 2년째 미뤄왔는데 올해 여기 하시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작년도에 2억원을 들여서 설계를 마무리 했고요.
당초 본예산에 사업비 7억원을 편성하려고 했었는데 예산파트에서 특별교부세 차원으로 접근하면 특별교부세를 더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는 의견을 개진해서 특별교부세를 확보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양해석위원
특별교부세를 어떻게 확보겠다는 겁니까?
막연하게 그렇게 해서 또 내년으로 미루고,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마을에 들어가는 입구가 좀 협소하고 그래서 재난쪽에 고리를 걸만한 사업이 있는가 봐요.
그래서 재난쪽에 고리를 걸어서 재난관련 특별교부세로 해서 확보하는 것으로,
○양해석위원
그러면 다른 부서로 사업이 이관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아닙니다.
예산을 확보해서 저희들한테 주고,
○양해석위원
아무튼 관심 가져 주시고 이것은 몇 년째 쭉 이야기 됐던 부분이니까 자꾸 미루지 마시고 예산계에도 적극적으로 이야기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양해석위원
마지막에 지정문화재 보수 및 보호관리 최근에 저한테도 개인적인 민원이 있고 그래서 이 사실을 알게 됐는데 올해는 특히나 다른 해보다도 문화재 관련된 예산들을 좀 많이 받아오셔서 거의 다 국비 내지 도비이지 않았습니까?
시비는 조금 붙는 거고요.
그런데 선원사가 작년에 설법전하고 종각이라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종각이요.
○양해석위원
종각을 작년에 신축으로 해서 재작년부터 사업을 시작해서 실제적으로 작년에 사업이 완료가 되어서 5월인가 끝났는데 새로 예산을 따와서 짓는 것은 좋습니다.
우리의 불교문화 발전을 위해서나, 사찰을 위해서나요.
그런데 올해는 또 단청을 한다고 예산이 3억 2천 서 있어요.
그쪽 관련된 분들 이야기로는 보통 전통가옥이라든가, 전통주택 특히나 전통사찰같은 경우는 단청이라는 것은 짓고 나서 한 4~5년 최소한 5년 가까이 지난 다음에 한다고 그래요.
나무도 숨을 쉬고 송진이라든가 그런 것이 빠져야지만 나무가 그 위에 탈이 없기 때문에 단청하게 되면 숨을 못 쉬고 막아지지 않습니까?
그런데 1년도 안 되서 물론 올해 사업을 시작하더라도 따져보면 1년 좀 넘겠습니다만 이렇게 빨리하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문화재라든가 우리 전통 목재주택에 관심있는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네요.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해서는 어떻게 건물이 온전하게 되겠느냐 이것은 하고 나도 다른 문제가 발생된다 그래서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그래서 예산에 부기가 달어져 있어서 받아온 예산이지만 그것을 내부적으로 저쪽 사찰 측하고도 조정을 해서 다른 사업으로 바꿀 수 있으면 바꿔주시는 것도 어디냐 싶고 정 힘들면 최대한 기간을 늘려서 늦게 하는 방법으로 이월을 시키든가 해서 하는 것도 어떤가 생각입니다만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아무튼 건축전문가들하고 협의를 해서 사찰측과 한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긴밀히 협의하셔서 밖에 여러 가지 소리가 안 나오도록 힘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위원장 이정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정린
과장님, 우리 문화관광과에 이렇게 사업들이 굉장히 많은데 빠진 것에 대해서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예가람길 조성, 김병종 미술관 건립, 도예촌 분양 조성해서 분양한 부분, 이 부분은 어느 계장님이 담당이에요?
여기까지 진 계장님 담당인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욱
예.
○위원장 이정린
광한루 주변 예촌하고요.
그 다음에 소리명상관, 1시군 1대표 관광지 조성, 본정통 지원사업 이것은 누가 담당인가요?
여기까지 우리 한 계장님 담당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욱
예.
○위원장 이정린
과장님, 이렇게 보면 문화관광과의 사업도 보면 조성하고 뭘 만들고 전부 다 사업들이 이런 부분입니다.
이것도 굉장히 큰 사업들인데 선택들을 이렇게 많이 해 놓고 집중을 어떻게 할란가 걱정된 부분도 있고요.
한 가지만 딱 말씀을 드리면 1시군 1프로젝트로 하는 사업 있죠?
이것은 조성사업이에요?
무슨 사업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욱
그것은 하드웨어를 조성하는 사업이 아니고요,
소프트웨어 사업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그런데 사업은 조성사업으로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욱
일단 도에서 시설비로 10억을 내려줬고요.
상반기 중에 용역을 거쳐서 전부 다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그렇게 집행할 것을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그런 하드웨어적인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고,
○위원장 이정린
아니, 다른 시군은 어떻게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욱
다 마찬가지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다 마찬가지로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욱
예.
○위원장 이정린
그런데 우리가 광한루를 중심으로 해서 전부 다 조성해서 관광객 유치를 해서 전부 다 하는 부분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예.
○위원장 이정린
이렇게 선택을 광한루를 중심으로 선택들을 많이 했는데 집중적으로 해가지고 연결해서 잘 되야 되는데 걱정도 되고, 염려도 많이 되는데 제가 지금 의원 5년차 하고 있는데 5년전부터 이 얘기 계속했습니다.
광한루를 중심으로 해서 동선을 하나 연결하더라도 잘 좀 해주십쇼 얘기했는데 제가 이것 하나 말씀드릴게요.
안동을 저희들이 갔는데 안동에 가니까 강을 건너는 목교를 대한민국에서 제일 긴 목교를 놨더라고요.
와서 저희들한테 안내를 해주는데 목교를 어디를 보고 이렇게 벤치마킹을 해서 좋게 했습니까?, 했더니 우리 남원에 와서 보고 왔다, 남원에 와서 1박을 하는데 거기에 국장님이 와서 1박하면서 이렇게 봤는데 우리 춘향교인가요?
(집행부석에서 - 승월교요.)
○위원장 이정린
승월교. 그 다리를 보고 정말 저렇게 멋진 다리가 있는데 우리가 저것을 해야 겠다 해서 그쪽도 그렇게 했다는 부분이에요.
그런데 거기는 가서 보니까 정말 계획부터 앞으로 차후 그런 부분까지 세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저희들이 그곳에 가서 봤습니다.
목교로 해서 쭉 연결해서 우리도 문화관광과에서 사업을 할 때는 이렇게 주변 주변에서 내가 할 때 끝난 것이 아니라 내 후대에 누가 와서 보더라도 내가 이렇게 했던데 잘했다 이런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그냥 실적 쌓기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부분이에요.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습니까?
담당계장님도 이 부분에서 내가 우리 후손을 위해서 광한루 하나를 놓고 남원시가 먹고 산다고 하면 그때 광한루 누가 만든 겁니까?
이도령과 춘향을 중심으로 해서 그거 하나 때문에 저희들이 가는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을 한다 생각하시고 선택했으니까 집중을 잘 좀해주십사 꼭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에요.
아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욱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그 다음에 우리 문화관광과 보면 문화관광과 사업들이 보면 거의 그것을 조성하고 만드는데 사실은 우리 남원이 문화재가 넘쳐나는 고장 아닙니까?
그렇죠?
어느 시군에 비해도 우리 남원이 제일 많은 부분인데, 저는 먼저번 우리 보고 때 한번 말씀드렸지만 우리 남원의 문화재에 대한 부분은 보수하고 이런 부분도 있지만 지금 남원에 널려있는 우리 문화재 중에서 흔히 말해 운봉에 있는 황산대첩비를 중심으로 해서 이성계 장군 토 있는 부분도 이것도 국비 좀 받아서 우리 학생들한테 수학여행 오면 그 역사의 교육장을 만들 수 있는 부분으로 예산 확보 좀 해주십사 했는데, 우리 문화관광과 보면 맨날 우리 있는 문화재에 대한 부분을 활성화해서 이것을 어떻게 후손들한테 보여 주고 이런 부분은 없고, 전부 다 새로 만들어서 개발하고, 조성해서 집 짓고 이런 부분입니다.
과장님, 이 부분은 우리 최 계장님도 계시지만 우리 남원에 문화재가 많이 널려있는 부분 특히나 다른 부분 패전해서 남아있는 역사가 아니라 승전해서 남아있는 부분이 운봉에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국비 확보 좀 해보세요.
그래서 수학여행 학생들이 왔을 때 정말 우리가 일본이 쳐들어왔을 때 우리가 거기에서 전략과 계획을 잘 세워서 정말 그 많은 왜적을 참패를 시켰다는 그 장이 이 지역이다, 그런 우리 교육장도 만들어 주고 그래야 하는데 맨날 이렇게 와서 인위적으로 집 짓고 이런 부분에 치중해서는 안 된다는 부분이에요.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욱
위원장님 말씀 충분히 공감은 하는데요.
지금 문화관광과 내에 예를 들면 광한루 주변이랄지 함파우 유원지랄지 지금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이 많다 보니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은 이런 사업들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면 그때 가서 적극 검토를 해야 되지 않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이정린
그 부분 제가 여러번 말씀드렸는데 맨날 사업 갖고 오면 거기에 다 집중되서 계속 집어넣는 겁니다.
앞으로는 이 사업 마무리 잘 하시고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사업하실 때는 문화재 우리가 갖고 있는 정말 조상들이 우리 남원에 태어난 것을 복되게 생각할 수 있는 문화재를 많이 물려줬는데 그리고 또 역사의 순례의 장이라든가 교육장도 굉장히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 이태리가 잘 먹고 사는 것은 역사의 조상들이 물려준 문화를 갖고 먹고 사는 부분이에요.
뭘 만들어서, 보기에 만들어줘서 그런 것이 아니고 아시겠습니까?
앞으로는 문화관광과에서 사업하실 때 조성하고 만들어 놓은 부분 잘 마무리하시고 국비 확보 이런 부분도 치중하셔서 우리가 갖고 있는 자원을 잘 활용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중요한 부분 몇 가지가 빠졌는데 산악철도 케이블카 부분입니다.
산악철도 이것은 철기원하고 해서 우리가 시범 노선, 18년도에 우리에게 주겠다 이런 얘기는 아직 안했죠?
○문화관광과장 김희욱
조심스럽기는 한데요.
철기원에서 이 시범노선 설치를 생각보다 조기에 추진하려고도 하고 있고, 또 강한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지난 12월에도 철기원을 방문하고 또 국토부도 다녀왔는데 아무튼 철기원에서 지리산쪽에 마음을 많이 두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 이정린
이것도 마음을 많이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가서 확답 받으십시오.
우리 서울 가서 세미나도 다 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희욱
예.
○위원장 이정린
이것도 그쪽 분들한테 해 가지고 우리 남원에서 얼마든지 뒷받침 해 줄테니까 시범 구간하자 해서 비어있는 공간 사무실도 우리가 제공해 줄테니까 와서 거기에서 해라 그런 식으로 해서,
○문화관광과장 김희욱
그래서 저희들도 그 쪽에서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국토부를 늘 쫓아 다니면서 철기원의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공조 체계를 하려고 합니다.
특히 도에도 어제 제가 부시장님 모시고 다녀왔는데 도에서도 적극 협조를 해주신다고 했고요.
아무튼 내년도의 신규사업 반영, 그 다음에 예산 확보를 2016년도 예산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지금 시범노선 구간에 대해서는 그렇게 추진을 하기로 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철기원하고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금 시범노선 설치입니다.
올해 안에 어떻게 15년도에는 쫓아다녀서 그쪽으로 해 가지고 MOU를 체결하네, 어쩌네 그러는 것이 아니라 이쪽에 하는 것으로 확답 받아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욱
잠정 확답은 받았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케이블카 이 문제는 지금 경남지사님이 워낙 날고 기는 양반이라서 두 개 시군 합쳐서 그쪽에서 노선을 함양에서 산청으로 왕복하는 노선 얘기 나오고 하는데 이 부분도 문화관광과에서 사업 많이 하지만 이 2개 사업 정말 잘못됐을 때는 우리 남원 전체 관광이 무너진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접근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희욱
그래서 지난 주에도 환경부를 다녀왔는데요.
아무튼 산청에서 지금 2개 노선을 하나로 잇는 구상안을 엊그제 발표를 했는데 저희가 환경부에 가서도 이게 가능합니까?도 여쭤봤는데 환경부에서는 2개 노선이 1개 노선 그렇게 인위적으로 통합되는 것은 그것은 1개 노선이 아니다, 2개 노선이고, 또 자연공원법내에 5km가 초과되기 때문에 안 되고 또 그것을 경남도에서는 산지특구로 해서 돌파를 하려고 하는데 국립공원내에서는 산지특구가 절대 적용이 안 된다 이렇게 말씀을 했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걱정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걱정이 되니까 아무튼 예의주시 하시고 남원의 관광쪽으로 제일 큰 문제가 걸려 있는 부분입니다.
아무튼 우리 문화관광과 과장님을 비롯한 계장님들, 직원 여러분!
아까 말씀드렸지만 일도 많고 복잡한 일도 많습니다.
내가 맡은 일은 우리 후손 문화와 관광에 관련된 부분은 그런 것 아닙니까?
내가 만든 사업이 우리 후손 대대로 볼 수 있는 그러한 기록물을 만들고, 조형물을 만든다 생각하시고 열의를 가지고 임해주십사 이렇게 부탁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정린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9분 회의중지)
(13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정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여성가족과 소관 맨위로 |
○위원장 이정린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여성가족과 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여성가족과장 박문용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여성가족과 직원들과 함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이정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드립니다.
여성가족과 2015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2015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여성가족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201페이지 두레사랑방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올해 23개소 운영했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현재 23개소를 작년까지 운영을 해 오고 있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48개소는 또 다시 48개소를 운영한다는 소리입니까?
합해서 48개소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합해서 48개소입니다.
○강성원위원
나머지 25개소를 올해 새로 신규로 선정했다는 그 얘기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작년에는 1개 읍면동당 하나씩이었는데, 올해 2개소가 더 추가 된다는 얘기인데, 어디가 추가되는 겁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금 저희들이 작년도에 운영을 한 결과에 보면 지금 죽항동에서 하정동 경로당에서 작년도 했는데 이제 금년에는 안 하겠다 이렇게 해 가지고 들어왔고, 신규 신청을 받았는데도 죽항동에서는 대상 경로당이 없다 해서 저희들이 거기는 2개소는 일단 안 해주는 것으로 하고 그 다음에 노암동에서도 지금 신규 신청을 받았는데 작년도 하는 경로당은 그대로 하고 새로 신규 신청을 1군데도 신청을 안했어요.
대상지가 없다고 해서요.
그래서 3개소가 안해서 다른 면에 보통 면별로 2개소씩을 지원하고 나머지 송동·금지·인월·아영에서 희망 경로당이 더 많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다 1개소씩을 더 해서 거기는 3개소씩이 지원되고 나머지는 2개소씩 지원이 됐습니다.
○강성원위원
올해 지금 신청은 개소 수가 총 몇 개나 됐어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총 48개소입니다.
아, 25개소 신청이,
○강성원위원
아니, 신청 총 들어온 것이 심사를 해서 25개소 선정한 것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총 신청 들어온 것은 몇 개소였어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총 신청 들어온 것은 인월쪽에서 1개해서 49개소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강성원위원
49개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강성원위원
25개소면 24개소가 탈락됐네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신규로 들어오는 것은 26개소가 들어와서 1개소만 탈락을 시켰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그렇게 희망을 많이 하는 것은 또 아니네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저희들이 제한을 좀 뒀습니다.
면 별로 2개소씩 당초에 하고 있는 것 하고, 그 다음에 신규로 할 수 있는 것 1개소 해 가지고 2개소 정도만 신청을 하라고 이렇게 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무한정 신청을 받는 것이 아니고 숫자를 줘서 읍면동에서 전부 탈락시키고 가능한 지역만 1, 2개씩 했다 그 얘기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두레사랑방이 우리 시만 하는가요?
다른 시 어디 하는 데가 있던가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금 그동안에는 저희들이 김제쪽 같은 데서도 그동안에 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시에서도 이것을 참 좋은 사업이다 해가지고 작년부터 받아들여서 지금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우리 시도 김제나 타 시군하는데를 벤치마킹해서 했다는 그 얘기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두레란 말은 다른 시군도 두레라고 하는가요?
우리만 두레라고 하는가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저희들만 두레사랑방으로 명칭을 바꿨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렇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강성원위원
앞으로 계속 더 늘릴 계획인가요?
그렇지 않으면 48개소로 끝을 내야 할란가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금 저희들 당초 계획은 내년도까지 점차적으로 5%씩, 우리 경로당이 총 482개소 거든요.
그 다음에 거기에 따라서 23개 읍면동이기 때문에 5%, 5%, 5%씩 계속 늘려나가는 것으로 해서 내년도에는 72개소로 될 수 있도록 지금 계획을 수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과장님, 두레사랑방이 사실 지금 마을단위에서 크게 인기가 있고 그 반면에 그래서 시에서도 계속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은 참 좋습니다만 아까 올 계획은 1개소당 300만원씩 지원이 됩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래서 앞으로 이 482개소가 다는 아닐테지만 어느 숫자까지 늘어나면 지원 예산이 많이 필요할 텐데 그런 대책은 전혀 없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이 사업은 순수한 우리 시비로 지원이 됩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많이 하고 싶어도 또 예산도 제약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무한정 늘릴 수는 없을 것이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강성원위원
이 사업을 물론 아까 인기도로 봐서 또 필요로 봐서는 482개소가 다 하면 좋지만 우리 시 예산 사정으로 봐서는 그렇게 무한정 늘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런데 우선은 저희들이 희망하는 경로당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다년간은 계속해서 늘려나가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예산만 허락하면 다 해도 무관하고 좋겠습니다만 예산이 뒷받침을 해 줄지 걱정이 됩니다.
202페이지 경로당·게이트볼장 기능보강사업입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을 드린 기억이 나는데 지금 게이트볼하는 인구가 줄고 있거든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강성원위원
저희 지역만 그런 것인가 몰라도 제가 다른 데도 여론을 들어 보면 지난 해보다도 많이 게이트볼을 하는 인구가 줄고 있어요.
그래서 어제 제가 수지면을 갔더니 새로 게이트볼 인구를 모집해서 젊은 층으로 조직을 하고 있더라고요.
50대로 해서 한 30명 정도 재조직을 하고 있던데 앞으로 게이트볼 인구가 줄어든다고 한다면 게이트볼 시설을 지난번에 과장님이 더 이상 늘리지는 않을 것 같이 말씀하셨는데 더 이상 크게 늘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현재 가지고 있는 시설만 갖고도 충분하겠다, 또 앞으로 몇 년 후에 더 게이트볼 인구가 늘어나면 그때 가서 다시 시설을 보완하더라도 우선은 현재 있는 시설 단, 하나도 없는 읍면동에는 하나 이상을 해줘야 겠죠.
그렇지만 현재 기존에 있는 데는 더이상 늘리지 않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위원님, 말씀대로 게이트볼장이 한 군데도 없는 읍면동이 있는 경우에는 거기에 대해서만 신축을 하는 것으로 하고 개보수에 관련되는 것은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때 그때 개보수 지원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여기 지금 보니까 냉방기 그러니까 에어컨을 올해 50개소에 9,800만원을 가지고 지원을 하겠다 했는데 지금 현재 자체적으로 했든, 어디서 기부를 받았든 지금 기존에 있는 데가 몇 군데나 됩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금 482개소 중에 저희 관내 250개 경로당이 아직 냉방기가 설치가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50개 중에서 50개를 여기 선정해서 금년도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여기에 대한 전기료는 지원이 되는가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거기는 경로당 운영비로 해서 별도로 냉·난방비나 연료비쪽에서 들어가야 되겠죠.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전기료를 별도로 예산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기 지원해준,
○문화관광과장 김희옥
운영비 속에서,
○강성원위원
운영비 속에서 거기에서 전기료를 하라는 것이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강성원위원
지금 가정에서 에어컨을 써보면 보통 대당 사용시간에 따라서 크게 차이는 나죠.
하지만 보통 보면 가정에서 쓰는 경우 에어컨 1대당 한 6만원에서 8~9만원 정도 되요.
그런데 아마 경로당에서 쓰면 더 빵빵하게 쓸 것 같고 시간도 밤 늦게까지 쓸 것 같으면 돈 10만 원 가까이 될 텐데 이것도 역시 아까 480개소가 다 에어컨을 돌리다 보면 이 예산도 보통이 아니다, 그래서 아마 이런 것들이 우리가 아까 건물도 마찬가지고 이런 시설도 해 준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그 다음의 운영비가 문제다, 이런 것들도 한번 생각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가 경로당에 에어컨 시설 해 줘서 노인들이 편안하게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해 준 것은 참 좋습니다만 뒤따르는 우리 예산 문제가 뒤따를 수 있을지 그것이 지금 의문이 듭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래서 지금 이런 연료비 같은 것이 부족하다 보니까 국가에서도 특별 난방비라고 해서 경로당 별로 150만원씩을 지원해 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선 겨울철이나 여름철에 연료비가 아무래도 전기료가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때 외에는 덜들어가기 때문에 조금 아껴 쓰면 그래도 연료쪽으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걱정이 덜됩니다만, 감사합니다.
204페이지 승화당이요.
아직도 들어가는 입구가 해결이 안 된 것 같은데 지금 장례문화가 바뀌고 있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제가 얼마 전에 텔레비전을 봤더니 수목장으로, 수목장이 이제 나온 얘기는 아닙니다만 국가도 수목장으로 권장하는 그런 쪽으로 장묘문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우리 시도 언젠가는 수목장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러면 차라리 국가가 어떤 기회가 있을 때 우리 시가 먼저하게 되면 국비를 지원 받아서 수목장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싶어요.
제가 지난번 TV 시청한 내용으로 봐서는 국가가 앞으로 수목장을 만들겠다 그러면 이것을 우선 시범적으로 시군별로 몇 개소를 선정해서 시설을 하겠다 그런 쪽으로 나오더라고요.
그러면 우리 시가 발빠르게 서둘러서 먼저 하면 국도비를 지원 받아서 할 수 있고, 그 이후에 1~2년 지난 뒤에는 전부 시군 자비로 해야 된다고 그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장묘문화가 앞으로 이렇게 변동이 된다고 하면 우리 시도 한번 미리 여기에 대한 벤치마킹도 혹시 해 보고 한번 더 연찬도 해보고 해서 미리 준비를 해 봤으면 합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요.
저희들도 우리 관내에 자연장지를 한 군데 정도는 마련을 해야 되겠다 그것도 저희들 돈이 없기 때문에 국비사업을 보조 받아서 공모 신청을 하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 공모사업 신청을 하기 위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면적을 너무나 크게 잡을 수는 없고 저희들이 우선 지금 계획은 1만 평방미터 정도 그러니까 3천평 이 정도로 해서 우리 자연장지를 조성해서 납골당에 들어가지 않는 분들은 자연장지로 해가지고 수목장이나 아니면 잔디장, 아니면 꽃장, 이제 자연장지는 3개소로 이렇게 되거든요.
그렇게 조성될 수 있도록 금년도에 공모사업이 5월 정도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보건복지부에 저희들이 사업계획서 해 가지고 자연장지 조성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강성원위원
사업계획을 졸속으로 만들지 말고 미리미리 만들어서 여기저기 검토도 받고 해서 꼭 선정이 되도록 했으면 좋겠고요.
문제는 남원이 선정이 됐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어디에 할 것인가 위치입니다.
그러면 우리 시민성으로 봐서 우리 마을은 말고, 우리 동네는 안 되고, 옆 동네로 가면 어쩌겠냐고 다 그럴 텐데 이 장소 선정이 첫째 문제입니다.
그래서 나는 아까 승화당이 있는 주변, 생각나는 것이 승화당 주변은 이미 승화당이 있기 때문에 깊이가 다른 데 보다는 덜 할 것이 아니냐 그래서 승화당 주변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 시유림 이런 쪽을 미리 몇 군데 선정해 놓고 해야 할 것이다 틀림없이 수목장이 됐든, 뭔 장이 됐든 선정하면 다 주변 마을에서 우리 마을은 안 된다고 할 겁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그래서 지금 저희들도 대상지가 참 중요하거든요.
이것은 공설 공원묘지나 이런 것을 조성할 때 지역간에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잖아요.
그래서 우선 화장장 근방을 한번 저희들이 생각을 해 봤는데 거기는 도시구역내라서 그것은 자연장지나 이런 것을 설치를 못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도 저희들이 확인을 했고 그 외에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공동묘지 있잖아요?
우리 남원시 전체 백 몇 개소 공동묘지를 할 수 있는 지역을 한번 찾고 있고 그 다음에 우리 시유지 중에서 가장 적합한 곳이 있으면 거기에 자연장지를 한번 조성해 보려고 현재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하여튼 미리 미리 준비를,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대상지를 미리 미리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준비를 같이 병행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205페이지 보면 우리 청소년 보호 및 관리 운영에 있어서 동부지역 5개면 초·중·고생 500여명 참여 글쓰기 행사 및 작품 실시가 있는데요.
동부지역 5개면만 한다는 이 내용이 무슨 내용인지 꼭 여기만 해야 하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여기는 사단법인 한생명에서 지금 실상사 있잖아요?
거기 한생명에서 이 사업을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봉·인월·아영·산내·마천까지 이렇게 해서 그 지역에 있는 초·중·고생들 모여서 글쓰기 행사, 작품 전시 이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이것은 우리 시 사업 계획이 아니네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아니, 이것은 저희들이 500만원을 여기에 지원을 해 줘서 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예산은 지원해 주되 당초 계획이 우리가 한 것이 아니다 그 얘기 아니에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나는 이왕에 하면서 전체 남원시 23개 읍면동 학생들이 다 참여하게 하지 특별히 5개면만 하는 이유를 물어본 겁니다.
그래서 아까 그쪽 지역에서 했다고 마천까지 넣었다고 한다면 한생명에서 했다고 한다면 우리 계획이 아니고 그쪽 계획이 아니냐 그 말이에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계획은 한생명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왕에 다음에 확장하면 우리 전 학생이 다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맞춰주십시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위원장님!
○장선화위원
장선화 위원입니다.
2015년 여성가족과 추진 방향은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조성 이렇게 세우셨어요.
아동부터 어른까지 다 남원시 가족분들이 행복하다고 보신가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제가 볼 때는 각자 느낌에 따라서 좀 다를 수가 있죠.
어떤 사람은 돈을 만원을 갖고도 행복을 느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백만원을 갖고도 나는 불행하다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객관적인 차원에서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우리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장선화위원
요즘에 보면 정말 행복하기 참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 과장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꼭 돈이 아니어도 행복할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시대가 각박해졌나 이런 생각을 순간 해 봤습니다.
여성가족과는 보조금 사업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재량권이 좀 부족하고 그렇기 때문에 소신 있게 행정적으로 일하기가 좀 어렵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점을 과장님께서 많이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 어린이집 뉴스에 엄청 나오잖아요.
남원의 어린이집은 안전한가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래서 저희들이 요즘에 어린이집 폭행 사건 때문에 전국적으로 이슈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들도 72개소 어린이집이 있는데 그동안에는 저희 관내에서는 이런 폭력 사태나 이런 것이 지금 1건도 없습니다.
1건도 없지만 만약을 위해서 또 대비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이번 기회에 지도·점검을 한번 하려고 계획을 벌써 수립하고 현재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9일 어제부터 실시해서 2월 중순까지 우리 행정에서 2명, 동부 아동보호 전문기관 2명, 우리 보육심의위원회 민간인들 위원들 2명 이렇게 해서 6명이 2개 조로 나눠가지고 우리 지역 어린이집을 한번 지도점검을 하고 아동폭력을 방지·예방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그러면 요즘에 뉴스 보면 CCTV가 꼭 어린이집에 비치 되어야 한다 이렇게 많이 말씀하시는데 남원은 어느 정도나 CCTV가 구축되어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금 남원 같은 경우에는 전체 72개소 어린이집 중에서 CCTV가 설치되어 있는 데가 19개소가 있습니다.
19개소가 있는데 그러면 24% 정도 되요.
전국적으로 보면 22% 정도 CCTV가 설치된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 정도로 저희 남원시는 가고 있는데 앞으로도 CCTV 설치 관계는 많은 돈이 좀 수반이 되거든요.
그 다음에 국가에서 앞으로 어떻게 지원을 해 주고 설치를 할 것인가, 이런 것도 국가 정책적인 사업으로 아마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어떤 지침이나 이런 것이 내려오면 지침에 의해서 저희들이 추진하고 만약에 그런 사항이 안 내려왔을 경우에는 우리가 어린이집 자체적으로도 운영위원회나 이런 것을 열어서 아동들을 학대할 수 있는 그런 지역에, 방 같은 데 있잖아요?
무슨 방, 무슨 방 했을 때 그런데에 설치를 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권고를 해 나가겠습니다.
○장선화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CCTV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요즘에 시대적으로 믿지 못한 사회가 자꾸 되가는 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한데 그래도 또 남원시도,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조금 이면적으로 보면 우리가 또 한편으로 인격 침해다, 또 교사들의 인권 침해다 이렇게 이야기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CCTV를 설치하면 교사들한테 조금 운영하면서 약간의 그런 것도 감안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
○장선화위원
제가 생각 하기에는 교사들만 침해를 받는 것이 아니고 아동도 그 화면은 아무나 볼 수 있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전부 다 볼 수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그럼으로 인해서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하는 기준도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아무튼 시대가 너무 어렵다, 아이들이 살기 굉장히 어렵다, 그러기 때문에 또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친환경 여성 친화도시 조성을 하고 계시는데요.
여성가족과 대표 사업, 그리고 핵심사업 추진으로 계획을 세우셨어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장선화위원
그러면 여성들이 정말 남원이 여성 친화도시가 되어서 조성을 한다는데 그럼 어디가 여성들이 생각했을 때 가장 매력적인 곳이 어딜까? 이런 생각을 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과장님께서는 어디에 중점을 두고 계신가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래서 저는 우선 우리 도시지역 내에서 보면 그래도 남녀 구분없이, 어른·아이 구분없이 가장 많이 생활 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데가 공원지역이거든요.
그래서 우선 먼저 공원지역을 개발을 해서 많은 분들이 거기에 와서 즐길 수 있고 휴식을 나눌 수 있는 그런데다가 친화적인 사업을 하면 좋겠습니다.
○장선화위원
과장님께서는 공원을 여성 친화적으로 예쁘게 만드시겠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장선화위원
예. 기대해 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정부는 아동 복지에 관심 자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슬프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아동 급식도 정말 잘 사는 지역은 급식비가 굉장히 높습니다.
그런데 전라도 같은 경우는 전라남북도 다 굉장히 지역적으로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아동들도 차별을 굉장히 많이 받고 있는데요.
올해 500원을 올리셨어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장선화위원
굉장히 반가운 일인데, 어떻게 500원을 올리게 되셨나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래서 저희들이 요즘에 식대나 이런 것들 하더라도 전부다 가격이 올라갔잖아요.
그래서 일단은 급식비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방학 기간 중에는 그대로 3,000원씩하고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이럴 때만 3,500원씩 해 가지고 지원해 주는 것으로요.
그것도 예산이 풍족하다면 한꺼번에 싹 올려주면 좋은데요.
○장선화위원
토요일, 일요일만 500원 올라갔나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1식에 3,500원 이렇게 지원을 하고 그 다음에 방학기간은 집에 있기 때문에 3,000원씩 그대로 했습니다.
○장선화위원
차별이 있네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조금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타 지역에서는 학교는 학교니까 전문적인 급식 인력이 있습니다.
어린이집도 오래전부터 급식 인력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급식을 또 원하는 아이들은 카드를 가지고 자유롭게 먹고 있는데 지역아동센터는 급식은 매일해라 이렇게 하면서 급식 인력이 아예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기로 타 지역에서는 우리 급식 못 주겠다 하고 단체로 항의를 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남원같은 경우에는 자활센터를 통해서 지금 급식 인력 도우미를 계속 받고 있었는데요.
제가 요즘에 민원을 굉장히 많이 받았는데 그 자활센터에서 예산이 줄었다는 이유로 급식 인력을 확 줄였습니다.
그런데 누가 밥을 해야 되냐 이것을 가지고 굉장히 고민이 많으시다고 들었거든요.
과장님께서 이것은 어떻게 보충이 안 되나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래서 저희들도 우선 지역아동센터 26개소를 운영하는데 예산도 빈약하잖아요.
그러다 보면 인력을 이렇게 별도로 구입해서 거기에 투자하면 인건비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그것이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가능하면 노인 일자리 사업 있잖아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하여서 할머님들이 그런 음식은 잘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데 파견을 해서 좀 도와주고 일자리를 할 수 있도록,
○장선화위원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서 오신 분들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지 못하시고 이틀이나 삼일 밖에 못 오거든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것은 융통성 발휘해서 돌아가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여건이 있으니까요.
○장선화위원
과장님께서 관심을 가지시고요.
왜 그러냐면 요즈음 생활복지사나 아동복지센터 선생님들은 밥을 안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하지 말라는 지침도 있다 뭐 그런 등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밥은 아이들에게 먹여야 하는데 급식을 할 수 있는 인력이 없는 것은 굉장히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장선화위원
208쪽에 보면 요보호아동 복지증진사업이 있어요.
그런데 가정 위탁 아동이 110명이나 되나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장선화위원
저희 지역만 이렇게 많은 건가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아니요.
타 지역도 지금 거의 비슷합니다.
○장선화위원
그런데 올해부터는 가정위탁아동으로 전환을 한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게 무슨 내용인가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이것은 저희들이 소년소녀가정들 있잖아요.
그 사람들도 가정에 위탁해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전환을 하겠다 그래서 저희들은 소년소녀가장 세대가 2세대 2명 있거든요.
이 사람들은 1월말까지 가정위탁아동으로 관리해서 보호해주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장선화위원
그런데 그렇게 되면 양부모가 생기는 거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이제 지정을 해야죠.
만약에 할머니를 지정해서 이렇게 할 수도 있고, 할아버지가 계시면 할아버지를 지정하고 보호관리할 수 있도록요.
○장선화위원
좋은 점도 있지만 또 가정에 따라서 가정환경이나 그 분의 인격, 또 아니면 자질이나 이런 것에 따라서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처음 시작하는 것이니까 굉장히 관심과 이게 또 집중이 되는데요.
잘 하시리라 믿지만 잘 지켜보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하여튼 관리를 잘 해나겠습니다.
○장선화위원
그룹홈 입소 정원이 6명에서 7명인데 심리치료 전문인력을 배치하셨어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장선화위원
굉장히 이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만 좀 특혜같은, 왜 그러냐면 요즘에 정말 너무 너무 필요한데 인력배치가 굉장히 힘들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배치를 하셨나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저희들이 6명까지 있을 때는 심리치료사를 그렇게 배치를 안 했는데 7명으로 정원이 늘어남에 따라서 심리치료 전문인력을 배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운영 매뉴얼에 그렇게 되어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그래서 그렇게 했을 경우에는 여기를 이용하는 아동이 사실은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잖아요.
그래서 심리적으로 안정같은 것을 시켜주도록 하는 차원에서 심리치료사를 한 것입니다.
○장선화위원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를 하시는데요.
197가구를 하면 굉장히 많은 가구거든요.
몇 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저희들이 지금 통합사례관리사가 4명이 현재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건강을 담당하는 것, 보육을 담당하는 직원, 그 다음에 보육을 관리하는 직원 이렇게 4개 파트로 해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제가 아까도 한 번 언급을 했지만 정말 이번 정부는 아동에 대해서 관심이 없고요.
정치인들은 표가 없기 때문에 아동에 대해서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말 어렵고 힘든 아이들에 대해서는 더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 잘 챙겨 주시고 정말 저희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행복한 그러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선화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여성가족과는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신다고 했는데 사회적인 약자인 대상자들이 다 모여있죠.
노인부터 다문화, 장애, 그 다음에 청소년, 아동, 유아까지 다 있는데 더 대상자들이 많아서 하시는 사업도 많고 또 이런 분들이 다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에 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려다 보니까 아무리 열심히 해도 표가 안나는 그런 과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 노고에 애쓰신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을 드리고요.
저는 아까 동료위원들이 했던 보충질의 그 다음에 궁금한 것, 그 다음에 대안 몇 가지 제가 묻겠습니다.
200쪽 보겠습니다.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이 있습니다.
노인일자리사업 만족도 설문조사가 12월에 있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있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결과는 어떻게 잘 파악을 하셨나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저희들이 만족도를 조사하니까 대부분은 전부 다 만족하다 이렇게 평가는 됐습니다.
그러나 이면에는 여러 가지 서운한 점도 다소 있습니다.
놓고 보면 평가는 설문지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그냥 대체로 다 만족하다 그것이 보통 한 90% 정도가 만족하다 이렇게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제가 드리고 싶었던 질의는 노인들에게 없던 일자리를 만들어 주면 다 만족을 하겠죠.
저는 이 일자리가 정말 필요한 일자리였나, 그리고 정말 선심성 일자리는 아니었나를 묻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제가 아시는 분들 지인들도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도 내심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있었거든요.
이것은 정말 꼭 필요하지 않은데,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서 갔을 뿐인데, 이런 돈은 나라에서 어떻게 해서 일자리 사업에 인력비를 주나 걱정하시는 분들이 분명 있었거든요.
이런 선심성 일자리가 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 주십사 라는 말씀, 그리고 설문조사할 때는 당연히 만족도가 높겠죠.
그런데 정말 지양해야 될 점 이런 것들도 꼼꼼히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두레사랑방 운영에 대해서도 아까 동료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저는 만족도 조사에서 애로사항이 나왔어요.
보조금이 부족하다 그리고 질병있는 노인의 돌봄이 좀 애로가 있다 라고 했습니다.
이런 만족도 보다는 애로사항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야 될 것 같은데 질병있는 노인의 돌봄, 아픈 사람이 예를 들어서 있을 때 더 정말 다 어르신들만 있을 텐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하실 생각이십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저희들이 우선적으로 질병이 있으면 보건소같은 데다 같이 연계를 해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아픈 경우가 있으면 우리 돌보미들이 있잖아요.
노인돌보미들이 거기 가서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때로는 돌보미들 역할이 저는 그냥 그 양반 안부만 묻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때에 따라서는 어르신들이 내가 무엇이 필요하니까 뭐 좀 사다 주면 좋겠다, 올 때 약국에 가서 뭐 좀 사오면 좋겠다 이런 부탁까지 어르신들이 하더라고요.
○부위원장 한명숙
노인의 돌보미들이 하는 사업들은 많이 있습니다.
이야기부터 아까 말했던 심부름까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는 이 돌보미들이 하루종일이 아니라 시간제로 다니지 않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여기서는 두레사랑방은 24시간 여기서 기거를 하시는 거고요.
이런 부족한 부분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되어 있어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아까 말했던 대처는 굉장히 좋은데 그 시간 외적인 이 분들은 예를 들어서 돌보미들은 하루에 3시간, 5시간 밖에 없을 텐데 그 외에는 어떻게 대처를 하실 것인가 이런 것들도 꼼꼼히 챙겨주십사 라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205쪽 보겠습니다.
청소년 보호 및 관리 운영에 대해서 제가 작년에 주요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계속 드렸던 말씀입니다.
청소년 어울림 마당이 1년에 5회 실시가 되고 있습니다.
5회 실시가 되고 있는데 이 어울림 마당을 작년하고 똑같은 프로그램으로 또 운영하실 겁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래서 저희들이 엊그저께 청소년 문화의 집 관장님하고 직원들을 불러서 금년도에는 어울림 마당 행사를 할 때 좀더 색다르게 한번 해봐라 지금까지 해 나왔던 관례적인 그것을 타파하고 좀 더 유익한 청소년들이 진짜 요즘에 원하는 것을 찾아서 동아리 활동이나 어울림 행사도 해나갈 수 있도록 계획서를 수립을 해라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주최하시는 주최측에 이야기를 해야 될 것 같고요.
이게 대상자들이 청소년이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어른인 선생님의 눈으로 봤을 때 이 프로그램이 좋겠다가 아니라 아이들의 눈으로 어른의 눈으로는 비록 부족하고 프로그램이 양에 안 차더라도 아이들의 눈으로 봤을 때 진정 원하는 프로그램이 무엇인가를 고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것을 제시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207쪽 보겠습니다.
아동·보육 서비스에서 어린이집에 대한 문제로 인해서 저는 또 하나 드는 생각이 그렇다면 가족양육수당 지원사업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 어린이집에 불안해서 못 보내겠다 이런 부모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지금 1~2월에 올해 3월에 새로 어린이집에 입학을 해야 되는데 이런 어린이집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서 가정에서 나는 돌보겠다 그러면 가정 지원 해야 되는데 이런 지원 사업비가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거기에 대한 대안은 있으십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가정양육수당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1살짜리들에 대해서는 20만 원씩을 주고 있거든요.
○부위원장 한명숙
아니, 돈을 주는게 아니라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아니, 그러니까 주고 있는데 저희들이 이렇게 놓고 보면 점진적으로 양육수당을 받는 사람이 애들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정에서 그 돈을 받아서 생활비로 쓰신 분들도 있더라고요.
아이들 양육비 20만원 받아가지고요.
그래서 아이들을 안 보내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런데 찾아 가서 그래도 애들한테 교육이 필요하다, 부모님한테라든지 아니면 할머니 혼자 사시는 분들이 대부분 그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끔 저희들은 지금 부탁을 거꾸로 하고 다니죠.
○부위원장 한명숙
아니, 어린이집에서의 폭력은 어떻게 보면 폭력이지만 이런 폭력이 무서워서 집에서 아이들을 보육이나 교육을 시키지 않는 것도 또 다른 방임의 폭력이거든요.
그래서 세심하게 좀 관심을 가져주십사 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에 아까 말했던 것처럼 4명의 통합사례관리자가 있다고 보는데 저는 여기는 다른 것 틀리게 0세에서 12세 아이들이고 여기는 대상자가 아동뿐만 아니라 부모까지도 한가족까지도 케어를 해야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연계를 해야 되고 제가 봤을 때는 이 4명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작년에 제가 사업보고를 받고 행정사무감사를 했을 때도 굉장히 버거운 일을 적은 인원으로 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드림스타트에 좀 더 하는 일들이 원활하게 그리고 좀 더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인원을 배치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금 인력관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우리 시 전체의 방침이기 때문에 각 부서별로 인력이 배치되어 있고 그 인력에 대해서는 어느 과에 더 많이 배치를 하게 되면 이쪽 과에서 적다 또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정원에 대해서 현원을 전부다 받고 가능하면 저희들 정원을 좀 더 늘려서 이런 사업이 꼭 필요하니까 인력을 더 달라 이렇게 인사부서에 저희 과에서 건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아까 말했던 것처럼 노인에 대한 저희 여성가족과에서도 보면 대상자가 노인부터 아동까지 있는데 노인에 대한 사업들은 굉장히 많아요.
지원도 많죠?
그런데 우리 아동·청소년·유아에 대한 그런 지원은 굉장히 부족합니다.
예산도 그렇지만 이렇게 아까 말했던 일하는 인력에서도 굉장히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는데 이런 것들은 예산이 부족하면 일할 수 있는 인력이라도 좀 해서 질 좋은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관심 좀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두레사랑방 아까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올해 25개소가 추가되는데 아까 말씀에 몇 개 지역은 신청했는데 포기를 했고 또 아까 어떤 동은 아예 들어오지 않았다는 데가 있어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아까 말씀하셨던 죽항동, 노암동 말고도 동충동에서 신청했다가 포기를 한 것으로 제가 들었는데,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아니요.
저희들이 현재 포기한데는,
○양해석위원
아니, 담당계장님께서 동충 7동인가 포기하지 않았어요?
(집행부석에서 - 제가 답변드릴까요?)
○양해석위원
예.
○노인복지담당 조환익
노인복지담당 조환익입니다.
현재 동충동 같은 경우는요.
저희들이 올해 사업으로 선정을 했었는데 마을에서 운영을 못 하겠다고 해서 포기서를 저희들이 받고 있는 중입니다.
마을분들이 회의록 회의 작성하고 회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포기한 것으로 제가 들었어요.
그런데 그 이유를 시골쪽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파악할 필요가 있는데 제가 듣기로는 보조금 300만원 더 나오는 것이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300만원 정도요.
○양해석위원
일반 경로당은 평균 354만원 정도 기본적으로 그러는데 그런데 그것에 대한 서류적인 절차, 관리적인 차원이 귀찮고 번거롭고 누가 그것을 다 하냐 그런 것들이 먼저 제일 앞서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날 누가 잤느니, 그날 부식비니, 그날 썼던 것을 다 일일이 체크하고 기록을 해야 된다는데 그런 부분에 우리 못 하겠다 해서 포기를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올해도 작년에 했던 데도 포기한 데가 몇 군데 있다고 했었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1군데 있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을 점검을 하셔서 이유가 뭔가를 파악하셔서 우리 큰 법규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규정에 크게 어긋나지 않으면 조정하셔서 노인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조정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저희들은 보조금을 주잖아요.
그러면 보조금 관리조례에 의해서 저희들이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체크카드 같은 것도 꼭 사용할 수 있도록 그런데 어르신들은 체크카드 같은 것을 사용을 하는 것을 귀찮게 생각 하시더라고요.
○양해석위원
그렇죠.
경로당 운영 부분에 그런데 경로당 문제가 나왔으니까 다른 문제 지금 경로당 별로 회원수에 따라서 운영비라든가 나가는 것들을 차등해서 지급을 하죠?
3가지, 3등급?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간식비만 차등을 해서 주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3가지 등급으로 나눠져 있는데 경로당을 유지하려면 일정한 숫자가 있어야지 유지되는 것이고 그런데 중복되서 이 경로당, 저 경로당에 중복되서 계신 분도 많은 것 같고 심지어 어떤 데는 돌아가신 분도 등록이 되어 있고 그런 것이 비일비재한 것 같아요.
그것 한번 일제조사 해보셨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저희들이 작년에 한 번 해 봤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이중으로 회원으로 등록을 해서 혹시나 경로당으로 신청해서 보조금을 받고 있는 데가 있는가 싶어서 작년에 싹 한번 조사를 해 봤습니다.
특히 면 단위로 이렇게 보면 전체적으로 운영하는 경로당이 또 따로 있잖아요.
거기에서도 또 중복이 됐는가 싶어서 확인을 해 봤었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저희들 서류상에는 하자가 있는 데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서류상에는 없었는데 혹시나 생활하면서 그쪽에 자기가 이름만 등록을 해 놓고 자기가 생활하고 있는 데는 다른 경로당에 가서 생활을 하신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양해석위원
전에 이쪽에서 살다가 저쪽으로 이사 가서 전에 있던 데가 편해서 오신 분도 있습니다.
그것까지는 어쩔 수 없는데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보니까 그렇게 사용을 하더라고요.
○양해석위원
프로그램 같은데 집어 넣어서 딱 돌리면 주민등록번호라든가 그러면 이중된 분들이 걸러질 텐데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래서 저희들이 일일이 싹 확인을 한 번 했었습니다.
그때 의원님들께서 그런 사항도 한 번 검토를 해 보라고 해서요.
○양해석위원
예. 알겠습니다.
청소년 수련관 지금 올해 예산이 7억만 확보가 되셨는데 7억으로 토지 매입도 다 안 되겠어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지금 저희들이 토지 매입은 저희들 시비로 별도로 매입을 해야 됩니다.
○양해석위원
시비는 얼마 세웠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금 저희들이 시비로 3억 4천을 지금 세웠습니다.
○양해석위원
아, 3억 4천이요?
7억은 별도군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거기에는 우리 실시설계비 같은 것, 용역설계비 이런 쪽으로 집행이 되겠습니다.
건물도 하고 나면 기초작업 같은 것 할 때,
○양해석위원
아까 토지 매입에 3억 3천 세웠는데요.
이것 예상 금액은 어느 정도 됩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토지 매입은 실질적으로는 저희들이 7,500평방미터를 매입하려고 보면 약 한 13억 5천만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어떻게 하시려고 해요?
연차적으로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것을 5년 분할 상환을 해 가지고요.
○양해석위원
예. 알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철도청하고 지금 협의를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협의가 끝난 겁니까?
아니면 확정된 겁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제가 구두적으로 협의를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구두적으로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여기 디딤씨앗통장이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것에 대해서 조금 설명 해 주시겠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지금 우리 관내에 어려운 아동들이 있잖아요.
그 아동들에 대해서 디딤씨앗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것은 만약에 그 아동이 후원자가 3만원까지 정해서 후원금을 아동을 위해서 쓰면 국가에서 3만원을 보조해주는 사업입니다.
○양해석위원
그 아동한테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만약에 후원자를 발굴해서 1만원을 후원자가 지원을 하면 국가에서도 1만원을 지원을 해 줍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서는 저희들은 적극적으로 후원자를 발굴해서 3만원까지 해줄 수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한달에 3만원이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한달에 3만원이요.
○양해석위원
글쎄, 나도 얼핏 듣기에 괜찮은 제도 같아서 말씀드린 것인데 이런 것은 지금 우리 사회 저변에 홍보를 많이 하셔서 우리 알게 모르게 어려운 이웃을 도와 주시는 단체나 개인들이 많으신데 상당히 좋은 제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사회단체라든가 그런 쪽에라도 연계해서 할 수도 있는 것 같고 그래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고 알리미가 필요한 것 같아서 모르겠습니다.
또 방송을 보는 내부적인 분들도 개인적으로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방법론에 있어서는 어떻게 합니까?
시청에 관련 과 신청을 해서 하는 겁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저희들이 읍면동에 공문을 보내고 후원자 할 사람들을 신청서를 받습니다.
신청서를 받아서 저희들이 받으면 지원을 얼마를 할 것인가 이렇게 해서 얼마 금액까지 아동을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아동이라면 다 대상이 되지 않을 거고 아동은 어려운 아동일 텐데 대상 인원이 몇 명 정도 되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것은 저희들이 한 것이 저소득층 아동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하고, 생활보호대상자나, 수급자가정이나, 차상위계층 아동들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아동이라 하면 몇 세까지 말씀하십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저희들이 12세~18세 미만 아동입니다.
○양해석위원
18세 미만이요?
거의 모든 학생들이 되네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양해석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수고하십니다.
196쪽에 많은 동료 위원들이 질의를 했기 때문에 중복되지 않은 범위 내에서 간단하게 질의 하겠습니다
드림스타트 운영 활성화로 취약계층 아동보호 및 관리라는 작년도 사업 실적 내용에 보면 아동복지교사 30명을 채용했어요.
그럼 뒤에 있는 자료하고 연결을 시켜 보면 아동복지교사가 채용이 되서 드림스타트 사업에 채용이 된 것이 아니고 지역아동센터에 배치를 하는 사업인 것 같아요.
맞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보조교사로 파견 발령을 냈습니다.
○김정환위원
30명이라는 것이 연 인원인가, 그렇지 않으면 중간에 그만 둬서 추가 채용해서 그런 것인가요?
아동센터는 24개소인데, 30명이어서 혹시 2명이 가신 데도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저희들이 30명을 채용한 것은 우선 정규직으로 해서 정규직 근무로 해서 5시간씩 하루에 근무할 수 있는 인원을 작년도에 16명을 채용했었습니다.
13명 하고, 그 다음에 시간제, 시간제로 하면 하루에 3시간씩만 해 주고 보조역할을 하는 교사를 시간제로 해서 작년도에 채용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제 중에서 그만 둔 사람들이 중간에 있었거든요.
○김정환위원
연 인원이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연 인원입니다.
○김정환위원
됐습니다.
200쪽에 노인일자리사업에 보면 금년도 사업비가 기록이 안 되어 있는데 작년 예를 보면 순수 시비를 보조금 이렇게 매칭 비율에 의해서 하는 것 말고 순수 시비로만 하는 사업이 있었어요.
금년에도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3억을 세워서,
○김정환위원
금년에도 3억 추가 된 것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추가 된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총 저희들이 금년도 예산액을 여기에 빠트렸는데요.
전체 예산액이 26억 6천만원이 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두레사랑방의 운영에 관해서 많은 동료 위원들이 질의해 주셨어요.
이게 하루에 넉 달간 운영하니까 120일이고, 300만원이 하루하루 계산하면 얼마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러면 120일이기 때문에 하루씩 계산하면 3만원 꼴도 지금 안됩니다.
○김정환위원
2만 5천원이에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2만 5천원입니다.
○김정환위원
2만 5천원인데, 2만 5천원 가지고 여기 금년도 2015년도에 참여 인원은 355명으로 여기다 기록해 놨기 때문에 평균 개소 당 7.4명이에요.
그럼 7명이 하루에 2만 5천원 가지고 연료비 내지는 중식비가 되야 되거든요.
그래서 만족도 조사 내용에 보면 그 분들이 자체로 운영하면서 그 분들이 만족도 조사에 응한 겁니다.
그래서 매우 만족한다고 그랬어요.
2만 5천원 가지고 최소 기준이 5명입니까?
몇 명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5명 이상으로 했습니다.
○김정환위원
최소 기준이 5명이면, 5명이 2만 5천원 가지고 하루를 저녁만 드시고 잠만 주무시는가, 아침까지 드시는가는 모르겠는데 너무 적거든요.
말도 안 되거든요.
2만 5천원 가지고 하루를 지낸다는 것은 말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만족도가 좋을 턱은 없어요.
그냥 잘못하면 이게 다른 시책, 일반 경로당 운영 상황하고 연결을 해서 구분 없이 300만원 거기에 투자하고 묻혀가는 것 아니냐, 일반 경로당 운영하는 독립된 두레사랑방 운영이 아니고 이것은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 독립된 운영이 아니고 300만원 경로당에다가 아까 동료 위원이 말씀했듯이 평균 350만원 연 경비에 플러스 300만원 해서 그러면 이것도 저것도 시책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고 뒤죽박죽되는 거죠.
그런 것은 점검 해보세요.
아니면 그렇게 안 하면 말아야죠.
안 그렇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렇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김정환위원
시책은 시책이어야 되고 아무래도 조금은 한계에 있는 시책사업을 우리가 전개를 해서 2만 5천원을 가지고 7명이 하루를 지내라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인원을 더 줄여야 한다거나 경비에 문제가 되면 우선 자격 기준을 강화해서 정말 독거노인, 정말 어려운 저소득층, 수급자도 오셔서 모시는 것 일단 그래요.
어떻게 보면 이중지원이고요.
예민한 사무적인 것 같으면 판단을 해서 다시 기준이나 원칙을 정립해서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이 사업은 금년은 언제부터 하는 겁니까?
여기 날짜로 보면,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금년 1월 2일부터 실시를 해 왔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러면 금년 사업이 시작 되어 버렸네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지금 실시됐습니다.
○김정환위원
다시 한번 잘 짚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204쪽에 승화원·승화당 관리에 동료 위원 말씀주신 것이 있습니다.
사무적인 것부터 한번 짚겠습니다.
명시이월 사업비가 작년에 1억이 금년으로 이월된 것이 있어요.
그것은 순수한 도로만 다시 개설하는 사업비입니까?
작년에 이월된 거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부지 매입비입니다.
○김정환위원
부지 매입비 플러스 도로사업비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도로는 별도고요.
금년도에 거기에 예산을 별도로 세워놓은 것이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금년에 1억 따로 세웠고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별도로 세웠고요.
○김정환위원
작년에 예산 남은 것 없어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작년에는 저희들이 집행을 안 했기 때문에 그대로 부지 매입비로,
○김정환위원
그대로 1억이?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대로 지금 넘어왔습니다.
○김정환위원
2억을 가지고 거기,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부지 매입하고 도로 확장까지요.
○김정환위원
토지 5필지 안 산 것 내지 도시계획 도로를 다시 내는 겁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확장을 지금 한 것입니다.
○김정환위원
그런데 여기 작년에 하려다 하려다 안 되고 이월시킨 것이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런데 여기 추진계획에 보면 진입로 확장, 도시계획선 변경이 있어요.
그런데 도시계획선 변경하면 여러분 부서에서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도시과에서,
○김정환위원
도시과에서 단기간에 구간을 어떤 절차에 의해서 해야 되는데 작년부터 협의가 되서 이게 지금 업무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저희들은 가능하면 도시계획선 변경이 필요할 때는 변경을 하겠다는 뜻이고요.
가능하면 계획을 변경하지 않고 현재 그 도로에서 확장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도시계획선 변경 안 하고 하면 백번 좋고 지금 아주 고질적인 민원으로 몇 년간 오잖아요.
그러면 어떤 방법을 택해야지 이러다가 예산 또 명시이월 시켰다가 다시 명시이월 안 되면 반납할 겁니까?
그러면 늘 그렇습니다.
의회 예산 심사하는 부서의 입장도 그렇고 뭔가는 조금 금년에는 연초부터 각단을 내는 방법을 찾으세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저희들이 사업 추진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도시계획선 변경해야 한다고 하면 최악의 경우에 해 봐야 되는 것이고요.
그거 어느 정도 뭘 도시계획선을 해 가지고 선형을 잡는다는 것인지 현장 연상 해 보면 참 답답하거든요.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말씀을 드린 것이니까 잘 판단하시고 방법을 잘 찾으세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청소년수련관 사무적으로 한 말씀드리면 금년에 3억 2천 도로 부지 매입비 3억 2천 세웠어요.
5차년도 중에 1차년도 그러면 5 * 3 = 15, 5 * 2 = 10,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거기에는 원금 플러스 이자를 나중에 같이 갚아 나가야 합니다.
○김정환위원
16억 정도가 도로부지 매입비입니다.
그런데 일정대로 보면 토지 매입이 협의가 어떤 가시적으로 연차계약이라고 그러나요?
계약이라도 되야 그 다음에 사무적으로 추진할 것들이 진행이 되지 않겠습니까?
부지의 이용권이 확보가 되야 거기 설계 용역을 한다든지 이런 것 저런 것 후속적인 것이 되야 되는데 지금 협의가 다 되고 계약의 정도가 어느 정도 이뤄졌습니까?
어느 정도 됐어요?
구두로는 됐다고 그랬는데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금 구두로 전부 다 협의는 됐고요.
저희들이 금년도에 공시지가를 금년 5월에 편성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관련해서 공시지가를 조정을 해서 가격을 싼 가격으로 구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금년에 공시지가 조정해서 하향해 놓고 공개적으로 할 말은 아닙니다만 조금 유리한 입장에서 사시겠다는 그런 전략이 있는데 아니, 그게 공시지가, 개별 공시지가에 지가가 확정되는 과정이 또 순기가 있어요.
있어서 여러분 그거 믿다가 왕창 늘어지면 금년에 이것도 저것도 못해요.
확실히 짚어 보세요.
돈 몇 푼 아끼겠다고 전체를 모양을 문제가 생기면 안 되는 거고요.
그것은 선의의 충성심이라고 생각합니다.
207쪽에 아동보육 서비스 관리 운영 건은 위원님들이 아까 말씀하셨는데 CCTV 건은 예민한 부분이 있어서 국회에 이 관련 법이 계류 중에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일전에 보도내용을 보니까 그래서 우리 지방에서, 지역에서, 자치단체에서 강제화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요.
그런데 이미 아까 답변 중에 72개소 중에서 19개소가 이미 됐다고 하면 거기에 어떤 선의적인 또 우리 떳떳한 입장을 고백하기 위해서 설치를 했다고 볼 수도 있어요.
그래서 국가에서 어떤 강제적인 법 보다는 우리의 떳떳함을 비춰주는 입장에 장려하고 권장하는 방법도 방법일 것 같아요.
CCTV가요.
그러면 많은 학부형들이 여기에 어린이를 맡겼던 많은 학부형들이 안심하죠.
그분들이 자체로 문제를 제기하는 발단을 만든다고 할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그런 부분에 조금 우리 지역에는 아무 문제도 없고 앞으로 없을 것으로 보지만 그래도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가라 했듯이 선의의 그런 업무를 진행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끝으로 208쪽이요.
아까 그룹홈 입소 정원은, 그룹홈은 아동전문기관 뭐라고 그러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지금 좋은이웃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요보호아동 그룹홈,
○김정환위원
아동보호전문기관 이름을?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동부아동전문기관이 있고요.
○김정환위원
거기서 하는 것 말고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아니, 그쪽은 별도로 있고 이쪽에 지금 우리 시청 길 옆에 반듯한데 있으면,
○김정환위원
우리 시에서 예산투자하고 집 구해서 운영하는 그런 것 말합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좋은 이웃이다 해 가지고 별도로 지금 사무실이 있습니다.
거기에 2층 집에 해 가지고 아동들 6명 해서,
○김정환위원
누가 운영해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현재 YMCA,
(집행부석에서 - 굿네이버스요.)
이쪽에 굿네이버스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굿네이버스가 거기 아동보호전문 아니예요?
(집행부석에서 - 맞아요.)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김정환위원
거기에 위탁이 됐다 그런 얘기죠?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위탁해서요.
○김정환위원
위탁이 됐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그건 위탁해서요.
별도로,
○김정환위원
그럼 전문인력 확보 신규배치 해 주는 것은 우리 시비로 확보해서 배치하는 겁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여기는 내려 오면 국비·도비·시비가 이렇게 지원이 됩니다.
○김정환위원
아, 그렇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김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우리 여성가족과는 지금 요즘 연일 TV 매스컴에 계속 나오는 사건사고 터지는 부분의 내용을 보면은 전부 다 여성에 관련된 부분, 아동, 노인, 위기 가정에 있는 어린이들 이런 부분에 사고가 계속 터지기 때문에 우리 여성가족과에 이번에 2015년도 우리 과장님을 비롯한 전 직원분들은 우리 남원에서 만큼은, 여성에 대한 권익신장이라든가, 복지에 관련된 부분 또 우리 어린이집이라든가, 청소년에 관련된 부분, 특히나 노인에 관련된 부분 또 우리 어려운 아이들도 밥 굶고 있는 애들이 있는지, 없는지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특히나 요즘 보면 어린이집에 관련된 부분인데 저도 자료를 받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집행부하고 의회하고 우리 남원에서 필요한 조례 개정이나 이런 부분이 있는지 서로 점검도 해 봐야 될 시기다 이렇게 좀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도 같이 한 번 연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노인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위원님들 얘기 나왔는데요.
이 부분은 저희들이 시도를 해 봤으니까 위원님들 여러 가지 보안사항, 이 부분에 대한 의견 제시도 많이 주셨는데 이 부분도 참고하셔서 대한민국 조사를 해보면 세집 건너 한집은 혼자 사는 집입니다.
특히 노인분들이 이렇게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잘 염두하셔서 2015년도 업무하시는데 차질 없이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박문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 청취 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95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총무회의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25분 산회)
○출석위원 (7인)
이정린 한명숙 김정환 강성원 이석보
양해석 장선화
○출석공무원 (3인)
| 총 무 국 장 | 김정남 |
| 문화관광과장 | 김희옥 |
| 여성가족과장 | 박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