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4회 행정사무감사 - 총무위원회 제2차 회의록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총무위원회-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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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2일차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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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감사기관  :  총무과, 홍보전산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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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4년 11월 21일 (금) 10시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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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총무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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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이정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다음은 총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남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16조에 따라 관계공무원의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습니다.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문은 총무국장께서 낭독하시고 관계공무원은 오른손을 들어 같이 선서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하여 위원장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은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김정남   「 선 서 」
    본인은 남원시의회 총무위원회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써 증언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43조 및『남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4년 11월 21일
    남원시 총무국장 김 정 남
    < 선서문 제출 >

○위원장 이정린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는 먼저 국장으로부터 인사말씀을 들은 후에 일정에 따라 소관 부서의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국장은 나오셔서 간단하게 인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김정남   총무국장 김정남입니다.
    총무국 과장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 인사)
    존경하는 이정린 위원장님!
    그리고 총무위원회 위원님!
    그동안 우리 총무국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지도해 주신 덕분에 시민을 위한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 만들기에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일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왔습니다.
    총무국 소관 업무가 시정발전과 자치역량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하고 발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금년 한해도 한 달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행정업무에 차질없는 마무리와 행정사무감사 수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방의회의 여러 가지 역할과 기능이 있지만 행정사무감사야말로 행정에 대한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가장 비중있는 역할이라고 생각되는 만큼 이에 대비한 마음가짐 또한 비중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이정린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우리 총무국에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시정발전에 디딤돌을 놓는 심정으로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을 깊이 이해하고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시는 고견이 곧 시민의 뜻임을 인식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며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선다는 자세로 감사에 임할 것을 다짐합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는 내용에 대해서는 해당 과장이 성실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총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수감 대상부서는 총무과, 홍보전산과입니다.
    총무과장을 제외한 타 과장님께서는 수감순서가 올 때까지 본연의 업무에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자리 정돈)

◈총무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이정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총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총무과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 위원님들에게 한 가지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질의하신 위원님의 내용을 듣고 다음 순서가 돌아오신 위원님들은 먼저 하신 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하시고 본질의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장선화 위원입니다.
    총무과는 남원시 전체의 행정 그리고 인사 그리고 시정지원 그리고 제일 중요한 자원봉사 이렇게 굉장히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중요하고 또 총무과에서 어떻게 하는가가 남원시 행정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시정조정위원회가 있습니다.
    24쪽에 보면 우리가 사람을 평가할 때도 그 사람이 누구하고 친한가에 따라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다 하고 추측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시정조정위원회는 굉장히 중요한 위원회 중에 하나입니다.
    24쪽에 있습니다.
    과장님께서 이 여섯 분을 보셨을 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총무과장 양정진   말씀드리겠습니다.
    집행부 일환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그런데 저희가 남원 시정조정위원회 조례를 보면 각 분야별로 전문적인 지식과 그리고 경험이 풍부한 유관기관과의 공무원, 학계와 그밖에 인사 중에서 시장이 위촉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한쪽으로 몰려 있습니다.
    이것은 왜 그런가요?

○총무과장 양정진   보다 저희 시정을 알 수 있고 업무를 면밀히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을 참작해서 조정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보다 더 폭넓은 방향으로 생각했으면 하는 마음도 갖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그래서 굉장히 중요한 위원회인데 기본적인 시정에 개혁과 정책을 만들 수도 있고 그리고 심의할 수도 있고 같이 논의해볼 수도 있는 중요한 자리잖아요.
    그래서 10인 이내로 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보충하셔도 될 것 같고요.
    꼭 이분들이 필요하시다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보충을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 고민을 해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를 적극적으로 참고하겠습니다.

○장선화위원   44쪽 보시면 사무관리비가 있습니다.
    1년 예산이 232억 3,500만원 정도 되네요.
    보셨나요?

○총무과장 양정진   예.

○장선화위원   이 사무관리비를 지출하실 때 대체적으로 어디에서 하나요?
    구입하실 때,

○총무과장 양정진   지금 소액은 자체구입을 하고 있고요.
    나머지는 회계과를 통한 조달청이나 우리 지역내 기업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우리 지역내 기업체도 이용하고 있나요?

○총무과장 양정진   예.

○장선화위원   제가 민원을 접했을 때 너무 남원시청은 사무관리나 아니면 다른 물품을 구입할 때 남원시민들이 하고 있는 사업체 이용을 안 하신다 이런 불만을 말씀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참고하셔서 보니까 전반기에는 1억 2,000밖에 아니, 6,400밖에 구입을 안 하시고 하반기에 몰려있는 경향을 볼 수 있거든요.
    이렇게 되면 또 연말에 몰아쓴다 이런 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적절하게 잘 사무관리비를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예.

○장선화위원   46쪽 굉장히 중요한 일 중에 하나가 시장님이 주민과의 대화를 하시는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1년에 몇 번을 시장님께서 주민과의 대화를 하십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시정설명회는 저희가 1월에서 2월까지 시행했고요.
    거기에서 건의사항이 352건이 들어왔었는데 지금 168건이 완료된 상태고 나머지 부분은 지금 추진이나 검토 중,

○장선화위원   여기에 나와 있는 자료가 1월, 2월에 시장님께서 주민과의 대화를 하신 그러한 내용인가요?

○총무과장 양정진   예.

○장선화위원   그러면 시장님께서 주민을 만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 보면 검토결과에 보니까 예산이 반영이 된 것도 있고 앞으로 할 것도 있고 또 반영이 안 된 것도 있더라고요.
    그러면 내부지침이나 아니면 시장님께서 만났을 때 무엇인가 평균적으로 이 정도는 우리가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 주겠다 하는 무엇인가의 지침이 있나요?

○총무과장 양정진   건의사항이 들어오면 현장도 확인하고 실행 가능 여부, 시기, 소요예산, 예산 확보 방안 등을 상세히 검토해서 그 건의한 당사자들에게 통보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저희 건의사항을 보면 중첩된 부분도 있고 또 법률상이나 도저히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여기에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저희가 면사무소로 통보해 주고 있는데 면사무소에서 우리 의원님들하고 충분한 상의를 하고 했으면 좋은데 그런 부분이 잘 안 이루어진 부분도 있을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부분을 저희 총무과에서도 적극 면사무소하고 교류해서 충분히 위원님들하고 상의해서 그 사업이 추진될 수 있게끔 저희가 방향을 바꾸겠습니다.

○장선화위원   제가 봐도 원하면 다 해주고 싶죠.
    제가 여기에 나와 있는 소요예산을 계산해 봤더니 4조 6,553억이나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이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이 없고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그런 것이 없이 그냥 예산을 집행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한번 대강을 보시겠습니다.
    85쪽에 보시면 대강에서 25건의 건의를 받았습니다.
    소요예산을 추정해주신 것을 보면 57억이 소요됩니다.
    이 주민들께서 건의하신 내용을 보면, 그런데 여기에 이장님들이 이제 산촌이장님, 택촌이장님, 평촌이장님 쭉 이렇게 건의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유독히 어느 지역에는 예산이 배정되고 어느 지역에는 예산이 배정이 안 되고 어느 지역에는 차후에 해주겠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자료만 봤을 때는 너무 형평성이 안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저도 면에서 느껴본 부분인데요.
    시정설명회할 때 여러 가지 건의를 하는데 중복된 부분도 있고 우리 시에서 시행한 사업도 건의하신 분도 있고 의원님들께서 추진한 사업도 건의한 부분이 있고 하거든요.
    그러면 한정된 예산범위이기 때문에 가능성 있는 부분만 시행하고 나머지 부분은 추후에 검토하는 방향으로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그런데 여기 자료에 보면 한 분이 거의 몇 건이에요?
    8건 정도를 한 분이 건의하시고 또 그분이 건의하신 것이 또 보니까 8,000만원 정도가 한푼도 배정을 못 받으신 이장님도 계시는데 이렇게 배정이 되어 있으면 이것은 누가 이런 자료를 보더라도 문제성이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한 무엇인가 형평성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개인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이제 이장님들이나 단체나 이런 데서 건의도 많이 하시겠지만 95쪽에 보시면 어떤 마을에 어떤 분께서 건의를 하셨는데 이분은 무려 10건을 개인이 건의 하셨습니다.
    그러면 내가 많은 문제를 알고 있다고 그래서 시장님께 다 그것을 질의했는데 그것이 다 나한테 이루어 진다 이렇게 된다면 이것은 좀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생각이 안듭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면에서도 운영의 묘를 살려야 될 것 같고요.
    또한 우리 위원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모든 절차를 밟아서 면에서 위원님들 통해서 우리 시에 건의한 사항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일 것 같고요.
    또 그렇게 해서도 안 된 부분이 있다면 서로 고민하고 검토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맞을 것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장선화위원   여기 자료로만 보면 한 개인이 건의한 내용을 소요예산으로 추정해 놓으신 것을 보면 196억이나 됩니다.
    그런데 처리해 주신 것 완료된 것 보면 24억이나 됩니다.
    그런데 이런 자료가 이렇게 있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으니까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운영의 묘를 살리셔서 좀 이런 자료는 적절한 배분이 필요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예. 맞습니다.

○장선화위원   187쪽에 보시면 인사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2013년도, 2014년도 전보내역을 봤더니 47명이 적절하지 못하게 우리가 평상시 봤던 그러한 전보 기한 제한 외에 이렇게 인사가 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건수가 있다는 것은 저희들이 봤을 때 처음부터 인사가 잘못됐든지 아니면 이렇게 너무 빈번하다, 이것은 무엇인가 부실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질 수도 있고 이분이 와서 정말 행정적으로 잘 파악하고 업무를 해야 되는데 제가 보니까 2개월 만에 전보가 된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러면 업무파악도 하기전에 또 인사발령이 된 것 아닙니까?
    그러면 업무도 부실되고 모든 그러한 전문성도 결여되고 모든 이러한 인사조치에 따른 부실이 시민들에게 그대로 가는 거죠.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총무과장 양정진   위원님께서 지적을 잘 해주셨는데 14년도에 올라와서 많은 인력이 전보를 했습니다.
    직원 인사시에는 직무연속성, 안정성을 위해서 전보제한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 인사위원회의 사전심의를 통해서 전보인사를 하고 있는데 제가 와서 판단해보니까 요 몇 년사이 신규직원이 많은 관계로 그 직원들을 옛날에는 읍면동에 근무를 하다가 시에 전입을 했는데 지금은 이 직원들에 대해서 무엇인가 우리의 시정에 모든 부분을 알고 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본청에 발령을 내고 그 뒤에 신규직원이 오다보니까 이런 부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인사 전보에 대해서는 최소한 줄이도록 노력을 하겠는데요.
    또 때로는 휴직자 복직 관계도 있고 인사고충 해소관계 아까 2개월 정도 되는 부분은 그런 대상자도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대부분 개월수를 보면 6개월, 7개월, 9개월 이때 전보발령이 되신 분들이 굉장히 많으세요.
    이것은 1년도 아니고 정말 너무 어정쩡합니다.
    그러면 해당부서에서 일하기가 굉장히 힘들죠.
    그래서 이런 부분은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예.

○장선화위원   251쪽에 신규채용을 보겠습니다.
    환경과 정원이 몇 명인가요?

○총무과장 양정진   40명입니다.

○장선화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결원이 몇 명인가요?

○총무과장 양정진   2명입니다.

○장선화위원   제가 파악하기로는 4명인 것으로 아는데,

○총무과장 양정진   지금 현재 2명입니다.

○장선화위원   그래요?

○총무과장 양정진   예.

○장선화위원   그러면 그 2명은 언제 채우실 계획이세요?

○총무과장 양정진   저희가 지금 신규직원도 있고요.
    그래서 내년 정기인사때 최대한 상황을 봐서 발령을 본청 위주로 내주려고 합니다.

○장선화위원   환경과는 시민들이 보기에는 굉장히 민감한 과잖아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이렇게 자리가 비지 않도록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255쪽 행정정보공개 접수현황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미결정 수수료를 납부받지 못한 분이 보니까 건수가 7건이라고 계류 중에 해놓으셨네요.
    이것은 왜 그런가요?

○총무과장 양정진   행정정보공개 기간이 10일로서 그 수수료를 납부했을 때 효력이 발생하고 공개를 합니다.
    그런데 거기 아까 나온 부분하고 같이 재소자나 아니면 신청을 하고 포기를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그런데 저희들이 생각했을 때는 돈을 내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공개를 했는데 돈을 못받는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가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아니, 신청할 때는 저희 사무실와서 신청하고요.
    완료기간이 10일 정도 되는데 10일 정도 됐을 때 찾아가야 되는데 그냥 중단한 경우가,

○장선화위원   신청만 해놓고 찾아가지 않았다는 건가요?

○총무과장 양정진   예.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물론 작지만 이러한 7건이나 되는 건수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이나 계좌이체나 뭐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좀 될 수 있으면 이런 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그래서 지금은 완료된 상태입니다.

○장선화위원   그래요?

○총무과장 양정진   예.

○장선화위원   257쪽 보시겠습니다.
    정규직과 무기계약직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남원시와 타 시군에 비교도 되어 있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이 수치를 보시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총무과장 양정진   상대적으로 많다고 판단합니다.

○장선화위원   어떻게 해야 될까요?

○총무과장 양정진   지금 우리 이환주 시장님 오셔서 자연감소쪽으로 가고 있는데 현재 인건비만 하더라도 7억 5,000만원 정도 오바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채용을 전혀 않고 자연감소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지금 정규직공무원이 46명이 모자라거든요.
    그것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총무과장 양정진   여하튼 양면성이 있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정규인원을 다 채워서 일하는데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도 있고 우리 직원들이 좀더 열심히 해서 그런 부분을 메꿀 수도 있는 방법도 있는데,

○장선화위원   그러니까 과장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정규직이 46명이 모자라다 그런데 그게 우리 절감 효과가 있다 그러면 할 말이 없죠.
    허리띠를 동여매고 이렇게 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 옆에 수치를 보면 무기계약직이나 기간제근로자가 특히 굉장히 많습니다.
    이것은 절약을 했다고 볼래야 볼 수가 없는 수치입니다.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총무과장 양정진   하여튼 인력 운영면에서 지금 현재 상황을 봤을 때 제 입장에서도 상당히 아쉽게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여러 영향으로서 온 것 같아요.
    최소한 이런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장선화위원   정말 문제 중에 제일 큰 문제가 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재정자립도도 낮은 남원시에서 정말 정규직과 무기계약직을 어떻게 운영하느냐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정말 있어야 될 자리 정규직은 모자라고 전문성이 결여된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과다로 많고 이것은 말이 안 됩니다.
    고민해 보십시오.

○총무과장 양정진   예.

○장선화위원   그래서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261쪽에 보면 부서별 결원현황이 나와 있거든요.
    정말 중요한 안전재난과나 도시과나 농업기술센터나 정말 남원에는 농업이 주입니다.
    그런데 금지나 이런 쪽에 보면 결원이 다 되어 있다는 말이죠.

○총무과장 양정진   지금 여기 결원 외에도 출산휴가로 해서 공백이 있는 부분이 한 20명 정도 됩니다.
    결원율이 상당히 높은데 지금 내년에 충원계획을 2016년까지 판단해서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훌륭한 인재들을 끌어들여서 우리 업무하는데 차질이 없게끔 대책을 세우겠습니다.

○장선화위원   인사가 만사라는 말도 있습니다.
    꼭 필요한 곳에는 꼭 필요한 인원이 있어야 그 기관이 활성화될 수 있고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재난과나 도시과처럼 중요한 부서에 이렇게 많은 결원이 있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한번 잘 고민해보시고 적절하게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예. 잘 알겠습니다.

○장선화위원   291쪽에 시설사업소 분야이기는 한데요.
    그래도 총무과에서 총괄적으로 업무를 하시기 때문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체험관광 이벤트 행사 운영을 하고 계시는데 1번에서 6번까지 시설사업소에서 하는 일들이 쭉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그냥 서비스만 하는 겁니다.
    야생화 단지를 조성한다든지 관광도우미를 운영한다든지 포토존을 한다든지 시설사업소에서 돈벌이를 할 수 있는 것을 보니까 없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총무과장 양정진   직원들의 마인드도 문제이고 하여튼 우리가 뭐가 우리 시에 접목을 하면 좋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를 연구하고 개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적극 교육을 통해서 아니면 현장채용을 통해서 생각을 바꾸고 마인드를 가질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장선화위원   잘 살고 관광수입이 많고 그 지역에 사람이 많은 곳을 가면 먹거리나 기념품이나 우리가 그 곳에 가면 어떻게든지 돈을 쓰고 올 수 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그런데 유독히 남원은 보면 그런 것이 없어요.
    다 없다고 말들 합니다.
    이 부분 고민 해보십시오.

○총무과장 양정진   예. 알겠습니다.

○장선화위원   남원도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필요합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그 예로 광한루 주변에 상가가 있는데요.
    제가 거기를 몇 번 가봤는데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서 원인이 무엇인가 파악해 봤거든요.
    너무 비좁은 상가에 외국 물품이 너무나 판을 치고 있고 그래서 제가 느끼는 부분은 이쪽 한쪽은 먹거리도 중요하겠다 그래야 광한루만 왔다가 휙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정말 동동주에 파전에 한잔하면서 남원의 향수도 느끼면서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장선화위원   남원사람들도 잘 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외국 제품만 와 있고 가봤자 사고싶은 욕구가 안 생깁니다.
    그런데 타 지역 사람들이 와서 무엇을 보겠습니까?
    남원에 관한 무슨 특별한 남원을 대표할 만한 물건이 있는 것도 아니고 먹고 싶은 욕구를 충족해 주는 것도 아니고 이것은 정말 남원이 고민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설사업소에서 물론 하시겠지만 총무과에서도 고민해 보시고 같이 연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아마 시설사업소에서도 고민하고 있고요.
    저희 시장님께서 상당히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 남원에 정말 고유의 물건 목기나 아니면 허브 그런 부분까지도 제가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 조금 지켜봐 주십시오.

○장선화위원   고민하고 계시다고 하니까 지켜보고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보충질의 하시고 본질의하시면 좋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장선화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시정설명회 건의사항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매년 초가 되면 시장님께서 읍면동을 순시하면서 우리 시정을 홍보하고 마지막 시간에 참여한 주민들로부터 건의사항을 받고 있죠?

○총무과장 양정진   예. 맞습니다.

○강성원위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저는 이러한 대안을 하나 주고 싶습니다.
    저도 그 자리에 참석해서 주민들이 건의한 것들을 보면 우리 면, 우리 마을, 내 논 나하고 관련된 지역의 애로사항이나 숙원사업을 해결해 달라는 것이 거의 많거든요.
    그러면 그날 와서 말재주가 좋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성질이 급하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면장을 통해서 주민생활담당을 통해서 내가부터 하겠다고 건의를 하는 사람들 것은 거의 웬만한 것은 해결이 되고 어려운 것은 연구하겠다, 장차하겠다 나오는데 나는 그런 건의들은 읍면동장이나 지역 의원들을 통해서도 다 알고 있습니다.
    마을의 문제점들은 숙원사업이나 애로사항들은 읍면장이 더 자세히 알고 있고 또 다 읍면동에 거의 매년 건의를 해놓았기 때문에 그런 현황들은 다 읍면장이 갖고 있고 지역의원들이 가지고 있거든요.
    그런 것들은 아까 읍면동장이나 지역 의원들을 통해서 받는 것으로 하고 그날 시장한테 건의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고 우리 남원시의 발전을 위해서 어떠한 대안이라든지 좋은 아이디어라든지 지금 이렇게 일을 하고 있는데 우리 주민들이 생각할 때는 그것보다 이것이 좋겠다 한다든지 해서 본인이 평소에 느꼈던 우리 시 발전을 위하는 어떤 대안이나 방법을 건의하면 좋겠어요.

○총무과장 양정진   예. 맞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래서 1개면에서 하나만 나와도 좋고 둘만 나와도 좋고 시간 없는데 우리 마을에 농로 포장해줘라, 용배수로 해줘라, 게이트볼장에 무엇 해달라, 회관 지붕 해달라 그런 것은 아까 말씀드린 것 같이 다 알고 있어요.
    우리 소통실에서도 전부 그 현황 갖고 있고 돈만 있으면 다 해결해 줄 것이거든요.
    그것은 건의사항이 아니고 반복된 얘기지만 우리 시 발전을 위해서 어떤 좋은 방법이 있는가 예를 들면 제가 쭉 훑어보니까 제가 말씀드린 것도 정답은 아닙니다만 우리 시 인구늘리기에 대한 방안, 구 역사 활용방안, 시민의 날 행사운영에 대한 방법 매년할 것이 아니라 격년, 3년, 4년 이것이 좋겠다든지, 일조시간을 따져서 소득작목을 개발해서 우리 시 소득 올리자 한다든지, 농기계 임대사업을 하는데 이런 애로사항이 있으니까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든지, 체육공원을 만드는데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하면 좋겠다든지 해서 우리 시 전체적인 발전을 위한 그런 대안이 나와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
    그래서 과장님께서는 앞으로 시정설명회 건의사항 방법을 그렇게 한번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총무과장 양정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희 시에서 바라는 부분은 그런 목적입니다.
    그런데 현장에 가서 보면 유지라는 분들의 권위의식이라고 할까 내가 무엇을 했다 이런 부분때문에 너도 나도 없이 그런 많은 건의를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해결해 주지 못할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저희 목적과 방향은 그런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잘 전파가 안 되어서 사전에 저희가 충분한 교감을 읍면동장하고도 가지는데 해결이 안 돼요.
    그래서 앞으로 더 그런 부분을 저희가 적극 나서서 해결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런데 과장님, 여기 자료를 보면 농로포장 해달라고 하고 용배수로 해달라고 하고 회관 고쳐달라고 하고 경로당 해달라고 하는 것은 거의 해결이 됩니다.
    돈 1,000만원, 2,000만원이면 다 해결되니까 시장님 풀비로 하든 시민소통실에서 갖고 있는 돈으로 하든 그런 것은 거의 해결이 돼요.
    그런데 진짜 우리 시 발전을 위해 서 나온 의견들은 장기검토에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건의를 하지 않도록 읍면동장한테 지시하면 왜 안 됩니까?
    말도 안돼죠.
    과장님이 해서 안 되면 국장님이 하고 국장님이 안 되면 부시장님이 하고 부시장님이 안 되면 시장님이 해서 절대 이런 건의는 가능한 한 물론 받을 수는 있겠죠.
    진짜 애로사항은 참 어려운 것은 숙원은 건의도 하겠지만 비율이 안 맞다 그 얘기에요.
    그래서 이것은 지시를 단단히 해서 이런 건의보다는 읍면동에 한·두건만 받더라도 시간도 없고 이런 방향으로 건의를 받아서 처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바라는 대안은 그겁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예. 적극 개선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꼭 그렇게 하십시오.
    그래서 우리 농민이, 우리 주민이, 우리 시민이 갖고 있는 아이디어 우리 공무원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 갖고 있는 분들도 있을 거에요.
    여러 사람 머리에서 나오면 생각도 안 한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그 아이디어를 최대한 활용하고 방안을 활용 하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예. 잘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우리 장선화 위원님이 좋은 것을 지적을 해 주셔서 대안을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공무직들에 대한 고용보험료나 산업재해보험을 넣고 있나요?

○총무과장 양정진   예. 넣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 보험료를 어떻게 년 한번에 불입하나요?
    매월 불입하나요?
    어떤 식으로 불입하나요?

○총무과장 양정진   저희 시는 공무직 직원 보험료를 매월 납부하고 있습니다.
    무기계약근로자가 고용보험이나 산업재해보험에 일괄 연초에 납부했을 때는 5%의 감액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파악해 본 결과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험 등에 관한 법률을 보면 건설업 등 대통령으로 정하는 사업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게 뭐냐하면 건설장비나 임업 중 벌목업만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자동차세만 하더라도 선납을 하면 이런 감액을 받고 있는데 조금 제가 판단했을 때도 개선해야 될 부분이 있다 해서 앞으로 중앙부처 등 적극 검토를 해서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어떻게 본 위원이 질의한 것을 과장님이 알고 하시는 것 같이 답변을 싹 하시네요.

○총무과장 양정진   아니요.

○강성원위원   이것을 일괄적으로 납부를 하게 되면 100에 5를 감량해서 납부하게 되어 있죠?

○총무과장 양정진   예.

○강성원위원   저도 공부를 해보니까 법률 제17조제4항에 나와 있더라고요.

○총무과장 양정진   예.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과장님이 먼저 답을 얘기하니까 할 말이 없어지는데 아까 과장님 말씀한 것 같이 전체 우리 공무직이 전부 해당이 되는 것이 아니고 그 중에서 아까 건설업에 해당되는 그 공무직만 해당된다 그 얘기죠?

○총무과장 양정진   예.

○강성원위원   이것은 아까 과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일단 이것은 중앙부처에 건의를 해서 전체 공무직이 다 이런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가 조금이라도 보험료를 줄일 수 있도록 이것을 바로 진행하십시오.

○총무과장 양정진   예.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런데 보통 진행한다고 하면 1년 가더라고요.
    그러지 말고,

○총무과장 양정진   아니, 바로 저희가 건의사항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냥 전화로 하지 말고 서면으로 하세요.
    그래야 답이 오니까요.

○총무과장 양정진   예.

○강성원위원   지금 홍보전산과 자료 51페이지를 보면 각 부서별 직원별 업무등록 그러니까 기안문이나 기획 이런 서류로 만드는 공문 건수가 지금 쭉 나와 있습니다.
    저는 홍보전산과 자료를 보니까 제가 이것을 한번 자료요구를 한 바도 있고요.
    그러면 과에 따라서 직원수와 관계없이 등록건수가 큰 차이가 납니다.
    이것은 물론 지원부서하고 사업부서하고 좀 차이는 있겠죠.
    그러면 기안건수가 지원부서가 많고 사업부서가 적냐, 사업부서가 많고 지원부서가 적냐 이것은 파악을 못하겠어요.
    어떻게 생각하면 사업부서는 사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업무등록을 많이 할 것이고 또 거꾸로 지원부서는 지원을 하기 위해서 어떤 기안이라든가 기획을 많이 만들 것이고 어떻게 정답을 저는 모르겠어요.
    어느 것이 맞는가 모르지만 일단은 기안을 많이 하고 계획을 많이 수립하고 한다는 것은 일을 많이 한다, 물론 사업부서에서는 현지도 많이 뛰죠.
    우리 지원부서보다는 현지에 가서 공사도 감독하고 농민지도도 하고 시민지도도 하고 현지지도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현장 위주의 일도 많이 하지만 그런 것을 하려면 사전에 서류상 어떤 근거가 된다든지 뭘 만들어서 갔다 와서 복명서 만들고 하려고 보면 일단 기안도 많이 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 봤을 때 부서별 직원별 차이가 너무 많습니다.
    제가 작년에 자료를 받아보니까 한달에 1건 한 직원도 있더라고요.
    기안을 1건요.
    그러면 그 6급 공무원은 일을 전혀 안 하고 노는 공무원은 아니죠.
    물론 열심히 하고 아까 말씀한 것 같이 현지를 많이 뛴다든지, 민원인을 많이 상대한다든지 물론 일은 많이 하시겠죠.
    제가 늘 이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우리 공무원 1,000명이 시장님이 업무를 줄 때 저울에 달아서 1인당 1kg씩 다 줄 수 없잖아요.
    업무에 따라서 5kg 일을 한 분도 있고 1kg 뿐이 못한 분도 있고 심지어는 100kg까지 일을 하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업무량에 따라서 직원의 능력에 따라서 밤 12시까지 일한 분, 아침 7시에 출근한 분, 9시에 땡하면 출근해서 6시 땡하면 출근하는 분 다 틀리잖아요.
    자리에 따라서 또 사람 자질에 따라서 능력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그런데 그렇게 큰 차이가 나면 저는 안 된다고 봅니다.
    똑같은 지방공무원으로서 받은 급여가 똑같은데 누구는 일을 많이 하고 누구는 편하고 누구는 고생하고 그러면 안 되죠.
    그렇다고 해서 무슨 승진의 기회가 빨리 온 것도 아니고 물론 지휘관이 인사부서에서 일을 많이 하고 고생한 사람은 고과점수가 올라가서 승진도 빨리하리라고 봅니다만 그것이 아니고 이렇게 큰 일의 차이가 난다고 한다면 그 부서의 직원배치를 할 때 정원배치를 할 때 이것도 참고가 되어야지 않겠어요?
    10명이 10건 하는 곳하고 3명이 50건 하는 곳하고는 이쪽에서 빼서라도 사람을 더 줘야 죠.
    그래서 앞으로 각 과에 정원배치할 때 이 홍보실에서 나와 있는 이 기안 계획서 이 건수도 한번 참고를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지만 제가 생각한 대안입니다.
    이것도 한번 참고를 하는 것이 어쩌겠는가 싶어서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조직진단을 하면서 그것은 적극 참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기안부분은 아까와 같이 지원부서는 많을 수밖에 없고 사업부서는 인허가 부분이나 현장을 뛰기 때문에 아마 적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6급 공무원이 1건 그런 부분은 개선해야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강성원위원   과장님 말씀이 정반대가 됐어요.
    사업부서가 더 많아요.
    다는 아니지만 참고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업부서가 더 많아요.

○총무과장 양정진   예.

○강성원위원   물론 총무과도 많은데 총무과 1,000건인데 환경과는 16,000건이에요.
    큰 차이가 나요.
    일단은 이것이 정답은 아니고 옳은 것은 아니지만 이것도 한번 참고를 해보십시오.

○총무과장 양정진   예. 적극 참고하겠습니다.

○총무국장 김정남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홍보전산과에 자료를 어떻게 취합했는지 확인을 해보는데요.
    저희들 모두들 문서는 많이 기안을 합니다.
    하는데 이것이 등록을 하고 안 하고 그 차이가 지금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은,

○강성원위원   아니, 수기로 하는 것도 등록이 됩니까?
    안 됩니까?
    지금은 전부 컴퓨터로 전부 기안해서 거의 다 올라가,

○총무국장 김정남   수기로 하는 것도 등록이 된답니다.

○강성원위원   그것은 몇 건 안 된데요.
    지출결의서같은 것 도장찍은 것이나 몇 건 되지 그 외에는 전부 홍보전산과에 등록이 되기 때문에 그쪽 이야기로는 전부 다 정확히 나온다고 그래요.
    국장님도 근무해보셨으니까 한번 따져보십시오.

○총무국장 김정남   예.

○강성원위원   그 다음에 우리 시민들을 보면 불이이웃돕기 다음에 어떤 개인의 무슨 큰 숨은 어려운 분들 도와주는 것 또 다문화가정을 누구 아무도 모르게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를 정도로 이렇게 일을 도와주신 분들이 우리 시에서도 많이 있다고 그래요.
    그런데 앞에서 나타나게 하는 분들은 연말 표창 때 시장님 표창도 받고 어떤 분은 지사님 표창도 받고 그렇다고 하는데 진짜 숨어서 이런 분들은 이런 곳에서 도출이 안 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아까 주민복지과나 여성가족과 또 다른 해당 과에 파악해서 진짜 이런 분들이 시장님 표창을 받고 지사님 표창을 받을 수 있도록 이런 분들은 더 자랑스럽게 우리가 알아 주어야 이분들이 더 물론 표창을 받기 위해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자원봉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분일수록 더 안 받으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분들을 최대한 도출시켜서 그런 분들이 진짜 표창을 받아야 할 분이 표창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 시민들도 보면 누가 표창 탔다고 하면 "왜 그 사람이 무슨 표창을 타? 왜 타? 뭘 잘해서 타?" 이런 분이 나와서는 안 된다 그 얘기에요.
    진짜 상을 받아야 할 분이 상을 받아야지 그렇지 않은 분이 그냥 돌아가면서 일본말로 가보시키로 이번에 너 탔으니 다음에 너 타고 해서는 안 되고 진짜 우리 시를 위해서 우리 시민을 위해서 누군가를 위해서 노력하고 고생하고 내 몸을 헌신한 분이 표창을 타야 주위에서도 "그래 그분이 진짜 표창을 타야 한다." 이런 식의 표창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표창이 안 되어서는 안 된다 그 얘기입니다.
    우리 표창 담당하는 총무부서에서는 그것을 꼭 참고하십시오.

○총무과장 양정진   예.

○강성원위원   우리 시 전체 공무원을 관할 담당하고 공무원의 모든 인사 또 신상 이런 것들을 파악하고 있는 우리 총무부서에서는 지원부서나 사업부서나 전체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늘 청취하고 파악해서 윗분에게 보고를 해서 가정적으로 어떤 애로가 있는가 사람이 집안이 편해야 사무실 나와서도 일을 열심히 합니다.
    가정이 어렵고 가정에서 어떤 불안한 감이 있으면 사무실 나와서도 일이 안 잡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우리 1,000명이 한 사람 돕기는 쉬우니까 도울 일이 있으면 돕는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인사를 해서 본인이 희망하는 곳이라든지 어려운 분들은 한가한 자리라든지 이렇게 해서 전체 공무원이 똑같이 같이 나갈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을 해서 전체 공무원들에게 웃고 우리가 일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십시오.

○총무과장 양정진   예. 참고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강성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앞서 장선화 위원님 질의 중에 환경과 환경미화원 채용관계에서 지금 현재 결원이 몇 명이라고 그러셨죠?

○총무과장 양정진   환경과는 2명이고요.
    환경미화원은 4명이 결원인데 이번에 채용할 계획입니다.
    3명은 공채하고 1명은 특채식으로 할 계획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결원이 된지가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상당기간 그렇게 결원 상태로 환경미화원님 업무도 많다면 많고 과중업무일텐데 우리 실생활하고 밀접한 분야인데 왜 이렇게 결원상태로 오래 두는 이유가 뭡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환경미화원 채용관계는 환경과에서 추진하고 있고요.
    제가 계장이나 과장하고도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여러 부분을 지금 판단하다가 상반기에 추진하려다 하반기에 채용계획이 있어서 지금 공고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부서에서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늦었졌다는 말씀이에요?

○총무과장 양정진   아니, 그것은 아니고요.
    환경과에서 여러 부분을 검토해서 하반기에 했으면 좋겠다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인사 아까 말씀하셨는데 인사를 전보제한 내지는 전보기간이 짧은 것도 문제지만 전보제한이 있어서 가지 못한 것은 아까 기간에 부분일 것이고 그런데 본인이 원함에도 불구하고 어떤 진입장벽이 있어서 본청에 못 들어온 경우도 상당히 있습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예.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본인이 강력히 희망함에도 불구하고 이유는 모르겠어요.
    석연치 않은 이유로 그 자리에 있다든가 아니면 본청에는 못 들어오고 저쪽에 밖에 쪽에 들어가 있다든가 아마 그런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인사원칙에 의해서 나가고자 하는 분은 소수이고 들어오고자 하는 분은 많아서 그렇습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저희가 인사를 할 때 드래프트제나 아니면 개인의 의견을 충분히 받아서 반영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현재 한 40%정도만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분들이 전입시험 순서에 의해서 들어오고 있고 또 때로는 표현하기 어렵지만 본청을 꺼리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본청에 오는 것을 기존에 있는 분들이 꺼린다 이 말씀이에요?

○총무과장 양정진   예. 많이 있습니다.
    면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본청에 가서 일하기를 상당히,

○양해석위원   아, 본인 희망이요?

○총무과장 양정진   예.

○양해석위원   본인이 희망하는데 그 경우를 제가 드린 거고 295페이지 보면 희망보직제, 인사추천제가 있어요.
    그래서 본인이 희망하면 희망으로 해서 들어오신 분도 있고 부서장 추천이 있고, 여기서 말하는 통계자료에 기타는 뭡니까?
    본인 희망, 부서장 추천 외에,

○총무과장 양정진   상담을 통해서 들어오는 부분도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럼 상담이라는 것은 본인 희망이겠죠?

○총무과장 양정진   본인 희망은 우리 컴퓨터에 올려서 들어온 분도 있고 또 직접와서 상담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래요.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큰 범주로 보면 본인 희망이 아니겠습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분류를 그렇게 기타로 분류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어쨌든 본인이 강하게 희망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저런 이유, 아까 석연치 않은 이유만으로 본인의 인사에 큰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 되죠.

○총무과장 양정진   최대한 개인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려고 하는데요.
    전체 인사운영을 하다 보면 아까 말씀드린 것 같이 40%정도밖에 만족을 못 시키고 있습니다.
    하여튼 여러 다각도로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전입시험 문제도 한번 생각해 볼 수도 있고 아니면 그러다 보면 또 더 소외된 분은 더 소외될 수도 있거든요.

○양해석위원   그렇죠.
    그게 가장 문제죠.

○총무과장 양정진   예. 그래서 그런 부분도,

○양해석위원   본청에 들어 와야지 소위 말해서 인사고과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아서 그 다음 승진의 기회가 빨리오는데 알다시피 현실적으로 읍면동에 계신 분들은 인사고과에서 뒤로 처지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노조에서 이야기해서 읍면동은 읍면동 자체적으로 근평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하고 본청오면 제가 판단했을 때 본청에 들어 와서 열심히 일을 해야 승진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기회는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기회는 주고 열심히 하는지 안하는지 와서 평가해야 할 부분이지 미리장벽을 쳐높고 못 들어 오게 되면 기회도 없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그래서 그런 부분을 다방면으로 지금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간 진짜 오고 싶은 데도 못 오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면 와서 일을 같이 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우선 순위로 오랫동안 한직에 계신 분들, 또 밖에 계신 분 그런 분이 희망한다면 우선순위로 두시기를 바랍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또 다른 인사부분에서 우리가 도하고 인사교류를 하죠.

○총무과장 양정진   예.

○양해석위원   전입전출을 하는데 우리가 도에서 오는 직원 인사교류에 의해서 우리 간부님들은 종종 있습니다만 하위직은 거의 없이 그냥 도 전출로 가시는 분이 거의 대부분이죠?

○총무과장 양정진   예.

○양해석위원   지금 올해 자료만 보더라도 가족합류 그런 사유도 있지만 전입시험 봐서 가시는 분들이 이렇게 해서 인사교류 외에 나머지 분들 전출자가 한 7분정도 되네요.

○총무과장 양정진   지금 타 시군하고 교류에 대해서는 1대1 원칙을 고수하고 있고요.
    단, 우리 도내를 떠나 다른 부처 그런 부분에 가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도청에서 하위직 교류관계도 지금 신청을 하는데 저희 시에서는 한 30여명이 가고 싶어했어요.

○양해석위원   도로요?

○총무과장 양정진   도로요.
    그런데 도에서 내려올 사람이 없어서 교류를 못하고 전입시험으로 시행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저희 시에서 23명이 신청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마 그 중에 몇 명에 불과하겠지만,

○양해석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간다고 했을 때 그 숫자만큼 다시 도에서 내려오는 거에요?

○총무과장 양정진   안옵니다.

○양해석위원   안오잖아요.
    그렇다면 우리가 현재 신규로 임용받아서 공무원을, 지금 갈 때는 거의 7, 8급분들이 가시는 것 같아요.
    9급에서 초급 임용자들이 가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면 신규로 받아서 그분이 7급이 될때까지 평균 몇 년이 소요됩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지금 5년에서 한 8년 정도요.

○양해석위원   그렇죠.
    최소 5년만 잡아도 연봉 3,500정도 잡고 한다면 2억이 넘어가요.
    또 거기에 대한 교육이라든가 여러 가지 내적인 관리비용까지 합하면 한 분을 키우는데 있어 2, 3억 정도 그렇게 들어가는 인재들을 사람을 우리가 키워놓고 어느 정도 일 할만 하면 빼앗겨버려요.
    그렇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예.

○양해석위원   그렇다면 우리가 스포츠 경기라든가 그럴 때도 선수 드래프트할 때라든가 인사할 때 어떤 그에 대한 무엇인가 받고 선수들을 방출하고 내보내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그래서 지금 타 시군하고는 1대1 교류를 고수하고 있는데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지금 전출기한이 3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와서 보니까 안타깝게도 지금 우리 남원시를 떠나려고 하는 직원들이 한 50여명 파악되고 있어요.

○양해석위원   왜 이렇게 많아요?

○총무과장 양정진   왜 그러냐면 처음에 채용할 때 남원시로 주소 제한을 두지만 제가 실무진들하고도 한번 상의를 해봤는데 시험 보기 직전까지만 남원시로 주소가 있으면 되는 거에요.
    그래서 이 부분을 좀 개선해야 되겠다,

○양해석위원   몇 년 제한이 없네요?

○총무과장 양정진   예. 남원시에 3년을 계속 거주한 자 하든지 이런 부분을 한번 개선해 보자고 이야기를 했는데 맞습니다.
    제가 판단했을 때는 1대1 교류를 한다면 양면성이 있을 것 같아요.
    아까 같은 단점도 있지만 또 중앙부처나 위에서 정말 다른 부분 시각을 깨우쳐서 우리 남원시에 접목을 한다면 우리 남원시의 발전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더 생각한다면 남원시에서만 우물 안 개구리처럼 있지 말고 과감하게 가서 중앙부처도 갔다가 다시 남원시에 와서 봉사를 한다면 남원에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양해석위원   좋습니다.
    한 곳에 머무르는 것보다는 더 큰 물에 가서 더 크게 배워서 다시 오는 것도 좋고 하겠습니다만 그것도 1대1 똑같은 조건 하에 움직여야지 한쪽은 이렇고 이쪽은 다 예산 들여서 키워놓고 뺏기는 형식이 된다면 되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만의 문제는 아닐 것 같고 전라북도 다른 시·군하고 공조를 하셔서 도에 강력히 요구해서 그런 부분에 인사교류가 이루어 지도록 힘써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특히나 도에서 오셨기 때문에 더 잘 아실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예. 적극적 보완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마지막으로 이것은 간단합니다만 조금 눈에 띄어서 직원 취미클럽 활동에 예산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예산이 지원되는 데도 있고 안 되는 클럽도 있어요.
    왜 활동이 미비해서 그렇습니까?
    아니면 어떤 기준이 있어요?

○총무과장 양정진   지금 16개 클럽이 운영되고 있고요.
    16개 클럽 중에 지원을 받는 클럽이 8개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우리 시에서 하는 행사에 참여할 때는 15,000원 도단위로 갈 때는 20,000을 지급하고 있는데 아마 그런 행사가 미비해서 지원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대회를 나가야만 되는 건가요?
    대회가 아닌 무엇도 하잖아요?

○총무과장 양정진   그러다 보면 너무 범위가 커서 지금 운영은 어느 전국대회나 도대회나 시대회 나갔을 때만 지원을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방법를 달리할 수 있습니다.
    클럽이 16개면 16개를 100만원씩 균등배분해서 알아서 써라 그런 방법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연구해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안 받는 부분도 일정부분은 그래도 지원이 되어야지 활성화가 되는 거니까 활성화 차원에서 그 부분도 고민해 주시고 또 한 분이 여러 단체를 회원으로서 가입한 것은 이쪽 클럽 저쪽 클럽 여러 취미활동 갖는 것은 좋습니다만 또 여러 클럽의 대표로 되어 있는 것은 눈에 거슬리네요.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는 지적은 앞에 동료 위원들이 많이 해 주셔서 한 두가지 대안 같이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무원의 역량강화교육에 대해서 관심이 있습니다.
    저희 행정에 일하시는 공무원들은 굉장히 전문가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고 전문가로써 저도 인정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교육은 굉장히 중요하고 또 행정에서 민원인들하고 접했을 때도 아무리 현실적인 것하고 규제하고의 괴리감이 있을 때 교육에 대한 것이라든지 전문가로써 자기에 대한 긍지가 있다면 이것을 풀어서 나갈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교육에 대한 역량강화는 굉장히 중요하니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행정사무감사 자료 239쪽을 보면 여러 가지 직원능력 개발을 위한 교육비도 투자를 해 주시고 계십니다.
    6급 핵심리더과정 교육도 있고 신임실무과정의 교육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는 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크리스토퍼 리더십교육이 있습니다.
    여기 보면 리더자로써의 교육도 가지고 있고 개인의 역량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는 교육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여기 보니까 최근 2년 교육비 투자현황에 있어서 교육비가 쭉 나가고 있는데 교육여비도 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크리스토퍼 지금의 하나 하나에서 있는 것은 아니죠?

○총무과장 양정진   예.

○부위원장 한명숙   교육 여비는 장거리를 갈 때 여비가 되어 있는거죠?

○총무과장 양정진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저는 크리스토퍼 리더십교육은 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게 교육 여비가 들어갔나 해서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저도 직원에 대한 역량강화에 대해서 좀더 관심을 가져주시라는 말씀하고 여기는 저희 행정사무감사 자료 272쪽은 아마 여성가족과의 일인 것 같습니다.
    외국인 주민지원조례에 의한 지원실적인데요.
    여기서 보면 다문화가정에 친정 보내주기 이런 사업을 가장 큰 사업으로 하는 지원사업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향을 떠나와서 사는 저희도 남원이 고향이지만 수도권에서 사는 사람들 보면 고향 사람들 잘 뭉쳐서 향우회가 잘된다고 합니다.
    다문화가정의 이주여성같은 경우는 멀리서 와서 이런 마음이 더 절실하겠죠.
    친정을 보내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저는 정착지원도 더 중요하지 않을까 여기에서 남원에 와서 가정을 이루고 살면서 가정의 울타리가 더 건강해 질 수 있도록 그리고 주위 이웃들하고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도록 그래서 정말 뿌리를 내리고 여기서 잘 살 수 있도록 정착지원에 좀더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나중에 금후계획이나 사업효과에 정착을 해서 살 수 있는 그런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이석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이석보 위원입니다.
    양 과장님 수고 많이 하시고요.
    도에 계시다가 면에서 또 여러 가지 현황 기초적 말초신경에서 일을 하시다가 남원시 전체 공직자들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총화를 중심으로 해서 각 분야별 업무 실과가 잘 일을 하도록 많은 것을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지원을 해줘야 될 부서 중에 부서입니다.
    지금 먼저 질의하기 전에 위원님들께서 다 조목조목 요소요소 짚을 때는 짚으셨기에 과장님, 명년도 예산안 중에 우리 공직자들을 위한 내면의 힐링을 위한 그런 교육비가 14년도 하고 15년도 하고 어느 정도 기준이 되어 있습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지금 14년도 대비 15년도의 교육비가 저희 재정 상황에 따라서 비슷하게 가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먼저 제가 이 내용을 예산안을 보면서 한번 이렇게 공개적으로 질의하고 답변을 드리는 것은 예산이 없으면 없는대로 적재적소에 예산을 편성해서 중요한 것은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죠.

○총무과장 양정진   예.

○이석보위원   예산만 많이 배정해서 사업을 한다고 해서 물론 장·단점은 있지만 그런 사업이 있고 또 그렇지 않은 사업이 있다면 총무과 소관의 사업들이 아마 그런 사업 중에 들어가지 않는가 싶어요.
    우리 1천여 공직자들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정원 아주 기획실에서도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행정구조속에 정말 필요한 정원을 배정받아서 인정을 받아서 거기에 적재적소에서 제 기능을 그 직종의 분야에 다 하도록 그래서 남원 시정에 원활한 그러한 시정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면에서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하는 인사자 공직자들이신데 지금 우선은 정원이 부족한 것은 앞에 위원님들이 지적도 해 주시고 또 정원이 부족한 것에 반비례해서 기간직이든 기타 예외가 초과, 숨이 막힐 정도로 초과되어서 어떻게 정리를 자연감소가 되기 전에는 정리할 답이 없는 그런 것을 위원님들이 잘 알고 계시죠.
    그것은 현재 집행부의 장이나 과장이나 국장들이 인사를 잘못해서가 아니라 지방자치제의 모순이라고 할까 병폐 중에 하나가 아마 앞에서 과잉된 그런 무질서한 그런 내용들 채용이 되었기에 지금 이 곤욕을 현 집행부에서 치르고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이게 지난날에 대한 질책이나 탓하기 전에 이런 환경여건에 와 있는 이상 이 점을 공직자들도 깊이 공감을 해 주시고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들이 어떤 단체장이나 어떤 집행부가 들어서더라도 이런 일이 반복되서는 안 되겠어요.
    그리고 본 위원이 또 깊이 생각한 것은 지방자치제가 된 후에 2기때 98년부터 2001년까지 그 사이에 구조조정 개편할 때 대폭적인 행자위에서 할 때 남원시가 일시에 많은 어려웠을 때 공직생활에서 장화를 신고 운동화를 신고 논두렁 타고 새마을운동한다고 뛰었던 그분들을 일시에 자르고 했던 것을 굉장히 그때 제가 3대때 의원으로서 염려를 했는데 그 점을 지적을 했고 그런데 지금 와서 이것이 나타난 겁니다.
    순환적해서 이렇게 점진적으로 해서 해야 다시 이렇게 순환하는 인사가 안 되고 그 행정도 효율적으로 이렇게 연계가 되고 지속성 연속성이 있는데 그때 일시에 단절하고 다시 하니까 남원시 같은 경우에 신규 직원을 임용하려고 하면 일시에 해야 되고 일시에 나가고 이런 현상이 반복되고 언제까지 할지 예측을 못하겠습니다.
    이것이 한번 잘못해 놓으면 두고 두고 이런 수레바퀴를 누구도 교정을 못합니다.
    이런 것이 있어서 위원님들이 몇 가지 지적하시고 여러 가지 답변을 하시기 어려운 좀 답변도 해 주시고 듣기에 조금 아쉬운 답변도 하신 것이 있어요.
    그러나 저는 포괄적으로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렇다는 거에요.
    그래서 요점은 공직자나 시민이나 의원이나 모두가 다 각성하면서 그것을 또 인정하면서 허리띠 졸라맬대로 졸라매고 또 이것을 인정해줄 것은 인정 못해줄 것을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에 인정이 아니라 그것을 서로 고민하고 이렇게 하면서 내일을 새롭게 추구하는 것이 현명하고 그것이 우리의 현실이자 주소이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지금 과장님께서 명년도 나는 그 점만 말씀드리고 마무리할까 해요.
    명년도 우리 1천여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전년도 14년도 비례해서 예산안에 거의 예산문제나 여러 가지가 있어서 절약하고 더 증은 못하고 감도 못하고 현상유지 정도의 예산 편성안으로 보내셨다니까 그 점을 가지고 이제 새롭게 그 예산 가지고 공직자들이 먼저 주인의식을 가지시면 아마 그런 교육시스템 쭉 제가 살펴봤습니다만 13년도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시스템하고 14년도 실적하고 이런 것을 비교해 보니까 13년도에는 한 여덟파트 그런 목으로 해서 했고 14년도에는 12종의 목으로 분야로 이 파트로 해서 적재적소에 예산도 편성하고 교육장도 보니까 교육장이 열악한 곳이 있어요.
    백두대간의 그런 여러 가지가 있는데도 제가 여론 다 들었습니다.
    알고 계시죠?

○총무과장 양정진   예. 알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교육 장소의 환경이 어쩐가 적절한가 그리고 여기에 참여하는 6급이상이라든지 그 공직자들이 어떤 생각으로 어떤 자세로 참여를 했는가 그 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어떤 것을 느끼고 어떤 것이 체크가 됐는가 이런 점 자연스럽게 제가 청취도 하고 해서 오늘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15년도에 14년도 예산보다 적다 하더라도 효과는 좀더 연구하고 검토해서 하시더라도 아무리 잘하려고 하셔도 1천여 공직자들이 의식을 바꾸고 바꾸려고 노력하고 서로 고통을 분담하려 하고 그러면서 좀더 나은 공직자로서 행복한 남원 건강한 남원 정말 슬로건답게 그러한 공직자 건강한 공무원들이 되고 육신도 건강해야 되고 또한 내면적인 정신도 건강해야 되고 그래서 명년도 15년도에는 14년도 마무리 행정사무감사가 15년도를 희망차게 갈 수 있는 총무과 전체적인 내용 중에 리더십을 가지고 또 역량강화라 하는 모든 교육시스템에 그런 총력을 길러주시면 거기에서 신바람나는 남원시 행정이 될 뿐만 아니라 정말로 업그레이드된 희망이 샘솟는 그런 남원시의 행정이 될 것으로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그 점 중점 두십시오.

○총무과장 양정진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 또한 공직자로써 생각을 바꾸고 주인의식을 가진다면 우리 남원 시민이 잘 살고 우리 남원이 발전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또한 우리 시민들께서도 정말 생각을 바꾸고 같이 동참하면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습니다.

○이석보위원   예. 믿고요,
    지난 번 여러 가지로 우리는 통계도 봐야 되고 여론도 주시해야 되고 그런데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느냐는 속담이 있듯이 남원시 예산 중에 해외연수나 그 외 역량강화 여러 가지 해서 타 시 못지 않죠?
    평가가 나왔죠?
    알고 계시니까 각론은 안 하겠습니다.
    저는 14년도 대비 15년 예산에 먼저 실무과장님에게 질의를 했던 것은 그 예산은 부족하지만 또 한정된 예산 편성해 드리면 그 속에서 효율적인 그러한 예산 활용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것을 중점으로 말씀드린 거에요.
    그리고 지금 현재의 아까 환경과,

○총무과장 양정진   예.

○이석보위원   수고하신 분들이 부족한 것 분명히 또 이렇게 개혁을 위한 여러 가지도 검토하고 있고 저는 기획실에서 보고할 때에 여러 가지 또 앞서서 정보 공유한 내용도 있고 해서 일단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예.

○이석보위원   기대해 보고 여러 직원들 일단 아무리 과장님이나 계장님이 잘 하실려고 해도 어렵잖아요?
    손발이 맞아야죠.
    그래서 실무자들이 각자 위치에서 서로 공유하면서 이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국장님 여기 계시니까 국장님, 남원 실정 너무 잘 아시잖아요?
    앞에서 말씀드렸던 그때의 3대때 민선 2기때 그때도 시청에서 계속 애를 쓰셨고 전체를 보면 현재 우리가 정신 바짝 차리고 새롭게 변화를 가져오지 않으면 어렵다, 예산 타령하고 여건 타령하고 이러기 전에 공직자들이 정말로 먼저 솔선수범해서 의식을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내 생활이나 내 개인이나 내 가정이나 중요하죠.
    그것이 밑거름이죠.
    기초죠.
    그러나 거기 중심이 아니라 공직자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정말 소신과 신념을 지고 의원님들을 믿으십시오.
    위원님들을 믿으세요.
    그리고 소신과신념가지고 하세요.
    의원님들 믿고 빽이 누가 있습니까?
    의원들밖에 백이 없잖아요?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공직자들이 백그라운드를 어디로 믿냐, 바르게 진실을 가지고 정말로 성심을 다 한다면 왜 대외기관의 대표로 모이신 의원들께서 왜 행정사무감사에서 질타를 합니까?
    칭찬해 주고 대안 제시해 줘야죠.
    어려운 데서 정말 고생 많이 하고 이렇게까지 효과를 극대화할지는 몰랐다, 수고했다 이런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그런 행정사무감사가 되어야지 피감사, 감사 이것은 아니잖아요?
    저는 그렇게 명년도 15년도는 그러한 감사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부탁합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예. 고맙습니다.

○이석보위원   국장님!
    복합행정 꼭 해 주십시오.

○총무국장 김정남   예. 의회와 행정이 윈윈하는 자세로 저희들 최선을 다 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의회와 집행부는 쌍두마차같이 양수레바퀴나 똑같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사실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김정남   저희들한테 희망을 주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석보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이석보 위원님 좋은 말씀 주셔서 새삼스레 잔소리 같은 말씀 한 말씀드리면 있을 때 잘하시고 원없이 하시고 총력을 기울이십시오.
    여기 의원의 각자 신분으로는 이 한 말씀 드리기 위해서 여러 날 밤을 새운 분도 계시고 공부 많이 하신 의원님 계시고 그럽니다.
    하지만 제가 아까 세봤습니다.
    여기 계신 분 17분이시네요.
    17분하고 1대1로 대응하잖아요.
    여기 있는 의원이 힘들어서 안 되요.
    제도적으로 보좌관 준 것도 아니고 전문위원 세 분이 보좌해 주시면 너무 힘들어 하고 어쩔 때는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이야기 한마디 해도 어쩔 때는 눈치 보이고 서로 모셔가려고 하니까요.
    몇 가지 사항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동료위원 질의했던 내용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시정설명회때 건의사항이 답변내용이 여기 목록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냥 들으십시오.
    쭉 일별해 보면 일일히 다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지역에 건의사항 먼저 들여다 보는 것이 상식적인 소견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면 어떤 내용들은 최근 상황이 회신이 됐다고 회신내용에 적혀 있고 어떤 내용은 상당히 변화가 있고 회신을 다시 해 줬을 때 나를 내 질의에 대해서 내 건의에 대해서 힘 실어줬구나 믿어줬구나 반응해 줬구나 그런 부분도 있어요.
    그런데 그렇지 않고 그 당시 연초에 현장에서 답변한 내용으로 연말까지 온 내용도 있어요.
    그래서 대안을 제시하면 다른 시장의 지시사항이나 어떤 직능단체 사회단체 간담회때 건의한 것도 마찬가지 차원에서 다뤄주시면 좋지만 대 주민과의 약속사항이어서 적어도 1년에 한 두번은 들여다 보고 관련부서에 물론 완료된 것은 할 것이 없겠죠.
    언제까지 하겠다는 것은 할 것이 없고 변화있는 것이 있어요.
    장기사업같은 경우에 그런 부분은 한번 더 짚어서 "아무개 씨가 건의해 주신 내용은 이렇게 검토합니다, 반영했습니다, 앞으로 할 겁니다" 해 줬으면 신뢰가 쌓이는 행정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동료위원의 보충질의를 드렸습니다.
    본질의하겠습니다.
    203페이지 방범용 CCTV 설치현황을 보면 앞으로 해야 할 곳이 총 443개소에 897대고 현재 설치되어 있는 것이 192개소에 412대 맞죠?
    통계는 맞는 것을 전제하고 질의를 하겠습니다.
    시장 공약사업에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이 있습니다.
    그것이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예. 알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런데 여기에 업무분장은 홍보전산과로 되어 있습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예.

○김정환위원   그래서 관련부서가 유대가 지금부터 했으면 좋겠다, 물론 관련부서가 총무과뿐만 아니라 재난, 교통, 청사시설, 초등학교 보호구역에 안전 CCTV 이런 여러 부서에 관련된 또 문화재까지 앞으로는 확대가 된다고 하고 현재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다고 하면 통합관제센터가 구축이 되면 이런 것들이 다 연계가 되는 것이 아니겠느냐 혹시 지금 총무과에서 시행하는 CCTV 구축사업하고 또다른 예산으로 확보해서 CCTV가 구축되고 있는데 이것이 언제인가는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되면 같이 관리하는 체제가 이루어져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혹시 의견이 있으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제가 와서 보니까 CCTV 예산이 저희 총무과에도 있고 다른 부서에도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15년도 예산은 일단 총무과로 CCTV는 취합하고 나중에 홍보전산실이 되면 그쪽에서 관리는 전반적으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지금 분야별로 설치된 CCTV가 통합관제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통합관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고 서버가 마련되고 전문용어 솔루션이 구축되고 보완의 문제가 되니까 그래서 지금 작년까지는 이런 말이 나오지 않다가 나오다 보니까 생각이 나서 감사때 이야기를 합니다.
    이게 지금부터 시설하는 모든 금년부터 시설하는 모든 CCTV 구축사업이 다음에 관제센터가 구축되면 연결이 되는 기계적인 문제, 기능의 문제, 사무적인 문제를 반드시 관련부서 협의해서 구축하도록 하십시오.

○총무과장 양정진   예.

○김정환위원   물론 주관이 누가 되어야 하느냐 여기 국장님 계시니까 홍보전산과가 됐든, 총무과가 됐든 간에 협의해서 지금부터 연초부터 뭔가 챙길 수 있는 부분을 사무적으로 챙기고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덧붙여 말씀을 드리면 전주,군산이 이미 하고 있다고 하고 익산이 준비 중이이라고 하고 통합관제의 문제를 지금 경찰서에서 하고 있는 것이 별도로 구축사업이 되면 독립된 운영을 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문제도 있지만 일단 금년부터 시작하는 일부터 챙겨보자는 이야기입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예.

○김정환위원   270페이지에 있는 항주시민 전통혼례단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호감이 가는 사업은 아닙니다.
    시책은 아닌데 항주하고 또 mou가 생겨서 국가 간에, 자치단체 간에 그런 신뢰도의 문제도 있어서 해야 한다는 결론을 여러분들이 평가분석에 내놓았습니다.
    내용을 들여다 보면 2013년도에는 1,800만원을 가지고 12쌍을 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는 2천만원 예산에 8쌍을 했습니다.
    이미 끝나 버린 사업이기는 해요.
    당초에 금년 예산 세울 때도 12쌍 한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시기적으로 세월호 사건 있고 연기가 되서 8쌍밖에 못했다 그렇게 자료를 제공받았습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예.

○김정환위원   그런데 예산의 집행내용을 보면 12쌍이 되면 소기의 목적 달성이 되서 서로가 분위기 좋게 접하는거죠.
    꼭 해야 하는 사업이고 제대로 됐으면 그런데 시기적인 문제때문에 8쌍밖에 안 됐으면 좀 양약스럽게 따져서 그런데, 양약스럽게 말이 통하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돈은 거의 다 썼거든요.
    너무나 차이가 나는 겁니다.
    작년에는 쌍당 150만원 지원해서 혼례를 치렀고 금년에는 230만원입니다.
    쓴 것만 가지고 2,000만만원이 아니고 1,800만원만 가지고 하면 한 쌍당 80만원이 더 얼마나 호화롭게 잘해 줬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까지 할 것인지 어쩐지는 한번 검토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목적한 목적달성도 하지 못하면서 돈은 여유있게 더 써버리면 그것은 뭔가는 잘못된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작년에는 외빈초청여비를 230만원을 집행했고요.
    올해는,

○김정환위원   이것은 별도 예산이어서 굳이 그것까지 쓴 것을 가지고 논하지는 않겠습니다.
    금년에도 외빈초청여비 썼죠.

○총무과장 양정진   맞습니다.
    행사비는 작년하고 똑같고요.
    외빈초청여비는 110만원만 집행하고 나머지 120만원에 대해서는 추경에 결산추경에 감액 조치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러니까 쌍수가 다르다 그 말입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맞습니다.

○김정환위원   2013년도에는 1,800만원가지고 12쌍을 했고 금년에는 2천만원 가지고 8쌍 했는데 다 쓰지는 않았는데 1,800만원 조금 더 써서 단가로 계산하면 한 쌍당 80만원씩을 더 썼다 그런 이야기고 잘못된 것이죠.
    잘못됐습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예.

○김정환위원   더 쓴 것 물어내십시오.
    다음은 감사하면 업무보고때고 사회복지직의 전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물론 많이 개선이 됐습니다.
    많이 개선이 됐는데 국장님 계시고 인사 정말 속말로 이야기하면 끗발 있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것 하나를 조정 못하는지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야기 합니다.
    지금 사회복지직이 읍면동에 한 분씩 계신 데가 5곳인가 6곳인가 있어요.
    7군데가 있어요.

○총무과장 양정진   예. 7군데가 맞습니다.

○김정환위원   제가 자료요청해서 다 공부하고 오셨을 것입니다.
    타협이 아니라 질의하면서도 지적하는 겁니다.
    질의하면서도.
    또 어떤 사정이 있어서 세 분이 있는데도 있어요.
    그런데 건축과에 주거급여업무때문에 있다고 건축과에도 한 분이 있어요.
    그래서 꼭 건축과에 있어야 되는가, 세 분씩 계신 면동에는 꼭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인가, 조금 들여다 보면 사연들이 있는 부분이 있기는 있습니다.
    가급적 그 부분 피해서 최소한도 읍면에는 두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제가 이야기한 것이 아니고 당초에 사회복지직 근무환경체제 개편할 때 적시하고 지시하고 예산도 도와줬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자꾸 생잽이로 시에서 예산 확보하고 증원해서 하시라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제도적으로 보완하고 보강해 줬는데도 일선에 오면 이렇게 인사권 여러분 시장 인사권 하나가지고 조정 안 하고 계속 이렇게 가니까 또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것 한번 잘 판단하시고 챙기시고 제가 듣기로는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해야 할지는 모르지만 남원시 내년도 예산이 사회복지예산이 제일 비율로 많습니다.
    확정되지 않은 것이지만 최고 23%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만큼 일할 수 있는 양이 늘어났다는 것 아닙니까?
    예산만 보더라도요.
    전전긍긍하고 사회적인 문제 생기고 별도로 대책을 세워서 사기진작 시켜 주고 그러는데 인력마저도 기본적인 것을 안 해 주시면 일선 동장 면장님 하셨기 때문에 더 느꼈을 사항이기도 합니다.
    편하게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보기는 최소한 두 분이 있어야 한 분 내근하시고 한 분 밖으로 뛰고 어떤 사회적 문제 안 생기도록 할 필요가 있어요.
    깊이 판단하시고 시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그 부분에 대해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직렬별로 전문분야에 배치를 해야 한다는 것은 저도 동감하고 있고요.
    또 시내권보다는 면지역은 한 분이 어디 교육가고 뭐가 있을때 정말 막막합니다.
    그래서 저는 자체적으로 총무과에 있는 사회복지업무를 민원부서로 보내서 왜냐 하면 아주 밀접한 관계가 많이 있거든요.
    민원부서에 있으면 민원계장님하고 사회복지하고 서로 업무도 공유하고 또 같이 하면 좀 인원의 해소문제가 되지 않을까 그 생각도 가져봤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부분을 무슨 말씀인지 잘 알고 있고요.
    지금 6급담당 공무원 중에 송동이나 아영부분은 민원계장을 하고 있거든요.
    이 부분은 가면 갈수록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판단됩니다.
    왜냐 하면 7급에서 6급 승진은 12년 근속승진이 있기 때문에 그분들 대처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 방법도 써보면 어떨까 하고 제 나름대로 생각도 해 본 바가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합리적인 대안 마련하셔서 저 같은 사람도 이해가 되게 시행하시고 일선에도 근무하셔서 핵심적인 역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지금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여러분, 저 상당히 부담이 되는 부분의 이야기를 할 겁니다.
    의원의 입장에서 보면 그냥 안고 가기는 그렇고 그렇다고 구체적으로 실명을 거론하는 것도 그렇고 해서 주위 환기차원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오해없이 이해당사자에게 전달이 안 되었으면 좋겠고 저기 다 비치니까 다 들으니까 전달이 되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명예롭게 공직에 계시다가 퇴직하시는 분들 어떤 기회가 되면 연수를 가십니다.
    연수를 가시는데 제가 제가 작년에도 거론하려다 이미 그만두신 분들이고 해서 거론을 안 했는데 금년 역시도 마찬가지고 그분들의 분위기에 맞는 여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정도만 이야기해도 감은 잡으실 것으로 압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예.

○김정환위원   그 분위기에 맞는 평생했던 직원들이 가면 부부간에 가면 참 보람되게 분위기도 어우러지고 화합되고 또 다른 전례로 보면 저는 가지도 못하고 그런 모임도 없습니다만 그만두신 분들이 모임도 장기간하면서 보기 좋아보이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기회가 어우러지기도 하고 그런데 조금은 아닌 부분이 전달이 되요.
    저 같은 사람에게 제가 뭘 알겠습니까?
    한마디 더 말씀드리면 세상에 비밀이 없어요.
    말을 꺼내지 않으려다 한 것은 앞으로도 조심해서 했으면 좋겠다 그런 뜻입니다.
    구체적으로 모르면 끝나고 저한테 오세요.
    이실직고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 말씀드립니다.

○총무국장 김정남   제가 내용을 아니까 다음부터는 이런 내용이 없도록 확실히 시정을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러십시오.
    누구 탓 할 일이 아니고 한계있는 부분이기도 해요.
    얄밉기로 생각하면 제 감정적으로 하면 더 하고 싶은데 이 정도만 해도 알아들으실 이야기고 해서 이 정도 하겠습니다.

○총무국장 김정남   확실하게 시정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우리 기간제근로자가 통계를 보면 아까 우리 동료위원이 말씀을 하셨어요.
    257페이지 보면 기간제가 전라북도에서는 제일로 많죠?
    죄송니다.
    자료를 빨리 못 찾아서 우리가 238명 밖에 안 되요.
    전라북도에서 전주말고는 우리네요.
    공무직은 질의하셨고 대답도 하셔서 굳이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하면 많은 분이 항의를 하실 수도 있어요.
    우리 공무직 노조하고 협의를 할 때 협의내용에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죠?

○총무과장 양정진   예.

○김정환위원   제가 공식적으로 자료요청한 것은 알고 오시고 또 아는 내용 여기에서 질의하면 변명이 아닌 인정하고 시정내지는 앞으로 고쳐야 한다 그런 뜻이기도 해요.
    자꾸 감추고 갈 수 없는 부분,

○총무과장 양정진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분들도 우리 시청의 직원이고 우리 시민이고 다 마찬가지 입장에서 걱정해야 할 부분입니다.
    현실적인 통계는 전혀 무시하고 총액인건비제 들어가지 않았다고 해서 기간제 직원을 여러분이 스스로 양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니다 싶어서 제가 말씀을 꺼낸 것입니다.
    좋아요.
    어차피 협약이 되서 의원 입장에서 쌍방간에 협약이 이행은 되어야 하지만 가급적 이런 협약은 심사숙고해야 한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감 잡히는 이야기죠?

○총무과장 양정진   예. 위원님께서 자료를 요구하셔서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봤는데 안일한 부분도 상당히 많이 있다 느꼈습니다.

○김정환위원   참고하시고 앞으로 이런 부분에 인력의 문제는 지금 한쪽에서 여러분 답변도 내놓았지만 거기 건강 보건직에 있는 분들이 현안 중에 현안으로 앞에 나와있잖아요?
    해결도 못하고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고 점차적으로 국비 확보분만 해결하고 가겠다고 이렇게 답변을 내놓았어요.
    질의는 이 답변으로 받겠습니다만 그런 부담도 자꾸 안고 있는데 왜 자꾸 부담을 만드세요?
    차라리 설명하고 설득시켜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

○총무과장 양정진   예.

○김정환위원   안 할 말로 시장이 자꾸 그렇게 하라고 한 것입니까?
    여러분 마음대로는 못하는것 아닙니까?
    그래서 감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감당에 한계가 있으면 이렇게 꾸짖으면 시장에게 보고하세요.
    그런 부분 이야기가 나왔다고 이런 저런 부분 더 심한 이야기 안 하겠습니다.
    옛날에 해외연수 문제관계도 그러지 마세요.
    보고 같은 동료들이 눈여겨 보고 무슨 이야기하신다니까요.
    고성이 나서 죄송합니다.
    여러분한테 화낸 것이 아니라 저한테 화낸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그만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이 총무과 소관했는데 정리하면서 하겠습니다.
    국장님!

○총무국장 김정남   예.

○위원장 이정린   저희들이 이번에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많은 자료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집행부에서 저희들에게 행정정보공개법에 비공개대상이라고 제출을 거부한 사례가 있는데 국장님 이 내용 알고 계십니까?

○총무국장 김정남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여기 의회가 법인단체입니까?
    개인입니까?
    대의기관이죠?
    직원분들에게 정확히 교육을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보면 의회에서 자료공개를 행정정보공개를 저희들이 자료를 요구하게 되면 행정정보공개법에 의해서 비공개대상이라고 하는데 저희들은 기관입니다.
    대의기관에서 자료요구하는데 개인이 일반개인들이 요구하는 거기에 대해서 자료를 거부 제출을 안 하고 이리 저리 빼가면서 이야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앞으로 이런 부분이 있으면 거기에 해당되는 실과소에서 자료공개 안 하는 부분이면 심층적으로 저희들이 감사를 하는데 하루 더 잡아서 별도로 하겠습니다.
    국장님, 여기에 대해서 답변 한번 해 보세요.

○총무국장 김정남   지금 이번에 비공개로 자료가 가지 않은 부분은 저희 총무국 소관은 아니고 다른 부서인것 같으면 저희 총무국 소관이 앞으로 이런 경우가 생길 때는 저희들이 사전에 충분하게 자료를 요구하신 의원님하고 설명을 해 드린다든지 충분하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비공개라는 부분, 저희들이 주민등록번호나 신상에 관련된 부분이 아니라 다른 부분에 대해서 다 공개해도 되는 부분입니다.
    대의기관에 의원님들이 주민을 대표해서 오신 의원님들인데 행정사무감사하는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주고 그런 부분 아닙니까?
    주민대표로 와서?
    우리 총무국에서도 우리 전문위원실에 계신 분들이 자료요구하는데 안 줘서 몇 번 이야기하고 설득해서 받고 그런 부분 있으니까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말씀을 드리면서,

○총무국장 김정남   예. 사전에 충분하게 저희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총무과 소관에 여러 가지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이 나왔는데 위원장으로 저도 준비를 했는데 이 부분에서 보충질의 성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장님이 다니면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의 건입니다.
    다른 위원님들 지적사항 많이 나왔는데 이 부분은 과장님, 내년에도 연초에 해야죠?

○총무과장 양정진   예.

○위원장 이정린   저는 이것을 봤을 때 우리 행정에 원칙이 없다, 무슨 이야기냐 시장님이 다니면서 주민과의 대화를 하게 되면 남원시의 장기적인 대책이나 남원에 대한 미래비젼이나 이런 부분에서 서로 토론하고 이야기해야 할 부분입니다.
    여기에서 주민숙원사업 건의사항 받는 것은 시장이 해야 할 일이 아니라 읍면동장님들이 해야 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의원들이 풀어야 할 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예.

○위원장 이정린   엄밀히 따지면 건의사항 받아서 숙원사업 풀어주고 이것도 일정부분 예산 낭비라고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읍면동에 접수된 순번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총무과장 양정진   예.

○위원장 이정린   거기에서 풀어나가야지 여기에 나와서 이야기해서 시청에서 풀어나가고 그러면 이중삼중으로 나가는 부분 아닙니까?
    행정, 우리 총무과에서 원칙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습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예.

○위원장 이정린   다음부터는 시장님이 다니면서 주민과의 대화에서 숙원사업 건의받아서 숙원사업 성격을 풀어나간 부분이 있다면 그때는 저희 의회에서 묵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예.

○위원장 이정린   다음 시장님이 다니면서 직능단체와도 간담회를 하죠?

○총무과장 양정진   예.

○위원장 이정린   여기에서도 건의사항 많이 들어오죠?

○총무과장 양정진   올해 두 번 했는데 행정동우회하고 농협관련 단체하고 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여기에서는 보니까 그래도 장기적인 비젼의 그런 이야기는 많이 들어오는데 여기에도 보면 숙원사업 성격이 몇 건 있어요.
    그렇죠?

○총무과장 양정진   예. 있습니다.
    있는데 그런 부분은 질문을 하신다고 그 부분을 다 해결할 수는 없고요.
    참고만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참고만 있는데 과장님이나 다니시면서 보좌를 하실 때 분명히 그런 이야기를 해 줘요.
    숙원사업에 대한 부분은 남원시에서 안 받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읍면동에서 지금 다 받고 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예. 사전에 충분히,

○위원장 이정린   시장님께서 다니면서 일을 해 버리면 읍면동장님들 집에 가서 다 쉬시라고 해요.
    시장님이 다니면서 다 받아서 해결해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원칙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니면서 숙원사업 이야기를 하시면 "그런 사업은 우리 시에서 받고 있으니까 해당 읍면동장님에게 이야기하시면 저희들이 참고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위원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면에서도 아까 말씀드린 것 같이 우리 시장님이나 시청에서는 그런 방향을 제시하지 않고 있는데 거기 지역주민들께서 그냥 시장님이 다 해 준양 그렇게 질문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절대 우리 시장님께서는 그렇게 방향을 잡고 계시지는 않습니다.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그러니까 옆에 보좌했던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나가셔서 미리 이런 간담회 자리 앞전에 그런 이야기를 해 주셔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시장님이 와서 현안사업 숙원사업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비젼, 남원에 대한 앞으로의 여러 가지 대안이나 방향 있으면 제시해 주고 토론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읍면동에 가면 접수 받으니까 거기에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편하게 갈 것 아닙니까?
    이것이 또 원칙이고요.

○총무과장 양정진   예.

○위원장 이정린   그것은 잘못했으니까 그 부분은 제가 지적하는 부분입니다.
    다음에 여러 가지로 지적사항 나온 것이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 현황보고 이것을 보고 느끼는 점인데 남원시청에서는 인력관리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볼 때는 문제점이 심각하다 이런 부분입니다.
    여러 번 지적했지만 과장님, 정규직 공무원은 어떻게 뽑습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시험으로 공채로 뽑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다음에 공무직은 어떻게 뽑습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지금 공무직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장님 오셔서는 전혀 뽑지 않고 지금 현행제도는 공채로 뽑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발생했던 부분이,

○위원장 이정린   아니, 그러니까 이렇게 보시면 되는 겁니다.
    저희들이 정원이 부족하고 공무직은 많고 인원이 정원도 충당을 못하니까 기간제도 저희들이 쓰고 그런 부분인데 제가 생각할 때는 공무직이라는 자리는 정규직에 시험 봐서 들어오신 분들 외에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든가 특이한 기술직을 가진 분들이 공무직으로 들어와야 될 부분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계신 분들이 아까 과장님 보고말씀에 의하면 자연감소될 때 기다릴 수 밖에 없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우리 남원시에서 예를 들어서 우리 남원시에서 정말 특이한 기술자격증을 가진 한 분을 공무직에 채용해야 하는데 그 분을 못쓰는 부분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도 공무직이라는 자리도 굉장히 중요한 자리입니다.
    적재적소에 특이한 기술을 가진 분들을 써서 우리 남원시 행정서비스를 받아야 되는데 이것이 전혀 안 되고 올스톱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이분들로 인해서 정규직도 못 쓰는 부분이고 그래서 여기에 대한 부분은 자연감소가 아니고 우리 남원시에서 이분들에 대한 인사에 대한 조치나 그런 부분 못하는것 아닙니까?
    다 보장되어 있는 분들아닙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예.

○위원장 이정린   그렇지만 여기에 대한 대안은 어떻게 할 것인가 대안을 한번 만들어 봐야죠.
    이분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연령이 있고 공부 잘 하시는 분들은 정규직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학원을 보내신다든가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야 될 것 아닙니까?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위원님이 제시한 부분 좋은 방향인데 저희도 상당히 그 부분이 고민에 있습니다.
    그 분들이 자체적으로 정규직시험을 봐서 들어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좀 안일한 부분이 있는 부분도 있어요.
    들어와서 보다 보면요.
    그 인원을 가지고 어떻게 우리 행정에 접목하고 활용하느냐도 상당히 주관적인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적극 검토해서 기회가 되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도 행안부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하십시오.
    우리가 인사관리시스템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 정체된 부분이 있는데 이 분들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키는데 특별케이스로 한번 해 준다든지 이런 부분도 행안부와하고도 논의한번 해 보세요.

○총무과장 양정진   예.

○위원장 이정린   다음에 방범CCTV에 대해서도 위원님들께서 많이 지적해 주셨는데 내년 사업에도 있죠?

○총무과장 양정진   예.

○위원장 이정린   계속 점차적으로 CCTV에 대해서는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앞으로 3-4년이면 다 해소될 것으로 보고있는데 기존에 설치했던 부분이 41만소로 되어 있어서 240만원 정도의 경비를 가지고 추진했거든요.
    지금은 정비쪽으로도 가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200만소에서 300만원 정도 투자해서 정말 좋은 양질의 CCTV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벌써 기존에 설치했던 부분이 정비를 해야 할 부분이 나타나고 이런 부분이 있어요.
    이런 부분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에서는 CCTV 설치하면 여기에 대한 조례라든가 이런 부분은 전혀 없죠?
    관리에 대한 부분 이런 것은 하나도 없죠?

○총무과장 양정진   전국적으로 없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렇게 많은 CCTV를 설치해 놓고앞으로 운영관리를 어떻게 할 것이며 사생활 침해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이며 또 이것이 기준이 있어야 됩니다.
    총무과에서 하지만 위원님들 재량사업비 가지고도 하죠?

○총무과장 양정진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15년도 예산은 지금 의원님들께서 하신 재량사업도 저희 총무과쪽으로 예산이 배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에 대해서는 CCTV설치에 관련된 규정을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죠?

○총무과장 양정진   예.

○위원장 이정린   나중에 되면 문제 심각해집니다.
    전혀 그런 대책은 없이 우범지역 이런 부분 해야 할 곳은 해야 하지만 나중에 가면 이렇게 많이 설치하는 부분에 대해서 원칙도 없고 기준이 없으면 문제점에 대한 부분은 심각한 부분인데 총무과에서 준비를 미리해 놨어야 하는데 전혀 안 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좀 그렇습니다.
    다음 317페이지 보십시오.
    인사관리부분입니다.
    이것은 근속승진 현황 부분인데 이것하고 연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위원님들 지적사항에 과장님 답변을 보면 남원시에 관계된 공무원 인사에 관한 부분은 희망지를 받고 또 본청에 들어와서 근무하는 것을 꺼려한다고 했는데 그것이 맞습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꺼려하신 직원도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있습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예.

○위원장 이정린   그런데 저는 아까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는 시험을 봐서 들어오신 정식 공무원되신 분들이 어디에 근무하고 꺼리고 이런 부분을 보고 우리 남원시청에 계신 공무원들은 사기업에 예신 직장인들 인사시스템을 가지고 지금 원칙을 주고 있는지 이런 부분입니다.
    예컨대 군인들이 근무를 하는데 최전방은 안 간다고 후방에서만 계속 방치해서 둡니까?
    이 이야기를 들을 때는 우리 남원시의 인사하는 시스템이나 이런 방침에 대해서 우리 내부방침에서 그렇게 하는 부분입니다.
    행안부에서 그렇게 하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총무과장 양정진   예.

○위원장 이정린   이렇게 하다 보니까 면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내가 왜 본청에 가서 근무해 그냥 면에서 편하게 근무하지 이렇게 자연스럽게 몸에 배버리고 인식이 되는 부분입니다.
    긴장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긴장.
    우리 공무원의 인사는 종이 하나로 가는 것 아닙니까?
    인사 발령하면 사령장 받아서 바로 가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이게 무슨 사기업에 대기업에 인사도 이런 인사는 안 하는데 희망보직 받아서 하는데 본청 들어오는 것을 꺼려한다, 장기근속자 하는 사람들을 보면 본청에 들어오면 승진시켜 주겠다 이 부분은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다는 부분입니다.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남원시의 인사시스템에 인사를 이렇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김정남   지금 저희가 읍면동에서 본청 전입은 전입시험이 있고 본인 희망에 의해서 하는데 본인이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우리가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직권으로도 전입시킬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검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인사권자는 시장님 아닙니까?
    그렇죠?

○총무국장 김정남   예.

○위원장 이정린   저희들이 무슨 회사입니까?
    본청에 들어오기를 꺼려한다 이런 이야기 자체 나온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공직자의 기강이 해이해 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니, 적재적소에 자기 직렬에 맞는 곳에 어디를 가서라도 다 일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부터는 보고할 때 그런 부분에서는 그런 이야기가 나오면 안 되는 부분입니다.
    제 말이 틀렸습니까?

○총무과장 양정진   맞습니다.
    맞는데요(
    개인의 문제도 있고 질병관련 이런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직권으로도 여러 번 순환을 시켜보려고 했는데 그런 상황에 따라서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좀 이해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그런데 그런 부분을 너무 인원이 많다보니까 사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그런 사적인 부분은 전체 다 비중을 둬서 가버리면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저희들 기강이 있고 규율이 있고 모든 절차가 있는 것 아닙니까?
    특히 공직사회에서는 더 이것을 지켜야 하는 부분인데 본청에 오기를 꺼려한다 이 이야기 나오는 자체가 문제가 있는 부분입니다.
    다음부터는 보고할 때 그런 이야기 하시면 안 됩니다.

○총무과장 양정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총무과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이석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이석보 위원입니다.
    국장님!

○총무국장 김정남   예.

○이석보위원   지금 전체 총괄 안전경제도 있으시지만 핵심 국이기 때문에 앞에 CCTV 위원장이나 여러분들이 이야기를 하셨잖아요?

○총무국장 김정남   예.

○이석보위원   표현이 그렇습니다만 민원이나 우선 급하니까 안전을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 또 시민들 불안함을 해소해 주기 위해서 이 사업이 전개되고 있는데 어제 기획실에서 그 말씀드리려고 감사시에 CCTV에 대해서 종합적인 이야기가 나왔어요.
    시청을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이것은 감사자료에 보면 기획실에 자료를 보면 나중에 기회가 되면 76페이지를 보세요.
    기획실 감사자료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이라는 내용으로 나와있습니다.
    어제 상당히 진지한 이야기가 됐어요.
    여기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국장님이 총무과에서도 하고 여기에서도 하고 시의원들민원이 부탁을 하니까 불안하니까 다른 데는 다 있는데 우리 아파트는 없느냐, 우리 골목에는 없느냐 이렇게 옛날에 가로등 서로 달라고 하는 것 같아요.
    이것은 아니다, 가로등하고 전혀 다르거든요.
    아까 과장님 보고한 중에서 그 말씀 나오셨는데 이것이 불량이라기 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그냥 CCTV에 대한 AS라든지 보장도 없이 대개 1년이라고 합니다만 그리고 해 놓고 해 놓았을 뿐이지 효율적인 감시망으로써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도 못해요.
    지금 현재 상태 그대로 이야기한다면 그래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우후죽순으로 요구한데만 쫓아다니다 보면 예산이 낭비되고 나중에 다시 어제 말씀드렸습니다만 경찰 안전 모든 문제에서 적재적소에 기본적인 자료를 통계를 뽑아놓고 거기에 따라서 기획실에서 계획하고 있는 CCTV통합관제센터가 되지 않는 한 이것은 나중에 예산 낭비에 그치고 맙니다.
    하나에 3-400만원씩, 500만원 가까이 되고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목적을 위한 사업인데 지금은 아닙니다.
    그래서 어제 기획실장 답변 중에 하나는 전국적으로 아직은 이것이 과도기적 과정에 있고 또 중앙으로부터 일사분란한 내용으로 통제 이런 시스템이 전국적으로 망이 아직은 좀더 보류라기는 관망할 수밖에 없는 때가 아닌가 이런 내용까지도 이야기가 나왔어요.
    국장님이 참고하셔서 남원시 전체 CCTV 이 내용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제고를 하십시오.
    하나를 설치하더라도 정말 제품과 기능과 여러 가지 적재적소 내 앞에 집앞에 내 아파트도 해 달라고 해서가 아니라 정말 정위치에 제대로 해야 할 곳부터 먼저 조사해 놓고 남원시에 최소한 일차적으로 CCTV를 안전성을 기한 불안을 해소하는 내용들이 최소한 몇 개가 얼마 정도 예산이 필요한데 연차적으로 이런 계획이 나와야 불안하지도 않고 우후죽순으로 요구도 안 하고 그렇죠.
    그렇게 참고하셔서 아까 복합행정을 해 달라고 했던 내용이 그 중에 하나 들어갑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김정남   예. 잘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양 과장님!

○총무과장 양정진   예.

○위원장 이정린   지금 오신지 3개월 되셨나요?

○총무과장 양정진   3개월됐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총무과 일도 많으시고 그런데 오셔서 몇 개월 안됐는데 행정사무감사 받으시면서 여러 가지 지적사항이 나왔는데 도에도 계셨고 면에서도 행정을 잘 펼치셨으니까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나온 지적사항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더 다른 것도 연찬하시고 많이 들어 보시고 잘 풀어나가 시기를 저희들이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총무과 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다음은 홍보전산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님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점심 잘 드셨어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강성원위원   저도 우리 시에서 각 부서에서 하는 모든 사업들이나 일들을 텔레비전이나 신문 가끔 인터넷을 통해서 아는 것이 많습니다.
    왜냐 하면 상임위원회가 또 다르고 상임위원회가 같다고 하더라도 보고받지 않고 하는 사업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가 아침 뉴스를 보면 우리 시에서 어떤 사업을 하는구나, 남원홍보전산과 강구섭 과장님이 무슨 표창을 받는구나 하는 것을 그런 홍보매체를 통해서 많이 알게 되거든요.
    그런데 시의원인 나도 그러는데 일반 우리 시민들은 그런 홍보매체를 통해서 알지 못하면 알 길이 전혀 없습니다.
    전혀 없다고는 어패가 있습니다만 일단 텔레비전이나 신문, 인터넷,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서 우리 시에서 하는 일들을 많이 접하고 알게 되죠.
    또 알권리도 되고요.
    그래서 우리가 많은 일을 해 놓고도 홍보가 되지 않으면 일을 하는 것도 모르고 또 안 한 것 같고 우리가 신문방송을 보면 각 시·군 전라북도의 경우 각 시·군에서 하는 일들을 그런 홍보매체를 통해서 전부 알고 또 신문에 많이 나는 시·군은 일을 많이 하는구나 이렇게 평가가 되고 일을 많이 하고도 그런 홍보가 보도가 안 되면 일을 안 하는 것 같고 넘어가고 다른 시·군은 이런 것도 하는데 우리 시는 안 하는가 그런데 사실 우리 시도 그 일을 했고 다른 시·군도 그 일을 했는데 보도가 되는 시·군만 그 일을 하는 것으로 우리 시민들은 오해할 수도 있고 착각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홍보 보도가 참 중요하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말씀을 드린 것이고 요.
    지금 자료를 보니까 36페이지 홍보 보도에 대한 설문조사도 했고 이런 저런 자료 내용을 보니까 텔레비전으로 해서 듣는 것이 44%, 옥외전광판이 그 다음, 광고매체로써는 tv가 55.8%, 인터넷이 20.8% 여러 가지 숫자들이 명시되어 있는데 내가 생각할 때는 그래도 텔레비전이 제일 많이 홍보효과가 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렇습니다.
    지금 TV 그런 매체가 굉장히 사람들이 많이 접하고 있기 때문에 홍보가 많이 된다고 봅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많은 홍보비가 비용이 든다는 것 그것이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런데 우리 과에서 내놓은 자료에 보면 텔레비전에 쓰는 홍보비보다 신문에 쓰는 홍보비가 훨씬 많거든요.
    그런데 홍보효과는 이 자료에 보면 텔레비전이 신문보다 월등히 많은데 홍보비는 텔레비전보다도 신문에 쓰는 보도비가 더 많다 물론 보도비라고 하면 홍보비라고 하면 쓰는 항목은 다를지 모르지만 자료를 보고는 내가 그 깊이를 모르니까요.
    그 자료를 보면 2013년 신문 홍보비가 2억 2,500만원, 2014년도 올해 1억 8,600만원 그런데 반면 텔레비전에 쓴 것은 작년 2013년에 5,900만원, 올해 9,600만원 2개년도를 합하니까 신문에는 4억 1,200만원이고 텔레비전에는 1억 5,500만원인데 그러면 약 3배 가까운 홍보비가 신문에 더 많이 들어갔는데 효과는 텔레비전이 많은데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물론 그렇습니다.
    신문은 우리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지역에 신문이 일간지만 13개, 지역지가 4개, 전국지 이렇게 해서 무려 20개 가량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데다가 한 번씩만 홍보를 한다고 하더라도 굉장한 많은 돈이 들어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이 있고 TV같은 경우는 3사나 몇 개 방송국 작은 숫자고 그 차이는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그러면 지금 아무래도 신문같은 경우는 구독수가 작고 그러기 때문에 조금 덜 나오고 있고 TV는 저희가 홍보를 안 하더라도 전국민이 다 보다시피 하니까 그것은 그렇고 그래서 홍보효과는 아무래도 돈을 조금 덜 방송횟수를 덜했다 하더라도 많이 알고 그 차이인 것 같습니다.

○강성원위원   제가 반복된 말씀이 되겠습니다만 일단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일단 홍보효과는 텔레비전이 높다 과장님께서 말씀한 것 같이 아침뉴스부터 저녁 9시뉴스까지 또 중간중간 이런 저런 프로그램을 보면 홍보효과는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글씨를 모르는 사람도 텔레비전을 보면 알 수있는 것이 텔레비전의 홍보효과가 아닌가 싶어서 우리 시도 앞으로 홍보에 대한 효과를 거양하기 위해서는 텔레비전에 많은 그렇다고 해서 신문에 홍보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신문은 신문대로 하지만 텔레비전에 많은 신경을 써야겠다 아까 지하철이라든지 옥외광고물이라든지 인터넷이라든지 여러 가지 홍보매체들이 많이 있지만 그 효과는 텔레비전에 비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이 자료를 보고 느낀 것도 있지만 평소에 느낀 것으로 봐서는 텔레비전 홍보가 그만큼 크다 그쪽에 많은 관심을 둬야 할 것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한 깁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홍보비의 투자효과를 거양할 수 있는데 예산을 투자하면 더 좋겠다는 것을 거듭 말씀을 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잘 알았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22페이지와 23페이지를 보면 2013년에 오보·과장보도 정정요청이 2건 있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런데 사실은 오보 보도가 한번 나버리고 그 다음 날이나 그 다음 날 다시 정정을 한다고 해서 그 효과는 아주 미미합니다.
    왜냐 하면 한번 눈으로 읽는다든가 머리에 들어오면 그 다음에 정정하고 변명을 해도 그것이 마음이 바꿔지기란 어렵고 한번 보도된 것을 다시 안 그랬다고 해서 정정보도 해 봐야 미약하게 작게 1단기사로 해서 1단기사 중에서도 성냥갑만하게 나서는 그것이 정정보도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런 오보나 잘못된 과장된 보도가 되지 않도록 홍보전산과에서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 신문기자분들이 그것을 일부러 오보를 하고 잘못된 과장된 보도를 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쓰지는 않을 것입니다.
    잘못 알아서 잘못 전달 받고 잘못 이해를 해서 그런 오보나 과장된 보도가 나지 않는가 그래서 평소에 늘 홍보전산과에서는 기자분들하고 대화를 나누고 접하고 유대를 갖고 해서 이해를 충분히 어떤 사업이든 어떤 신문에 보도가 될 사항을 늘 자주 이해를 돋궈서 오보나 과장된 보도가 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이 그래서 항상 사람들의 그동안 인식이 자꾸 그렇더라고요.
    기자들 접하려고 보면 자꾸 거리감을 두고 그래요.
    그래서 어떤 각 실과소에서 사업을 수행할 때 보면 기자들이 보도자료를 하기 위해서 무엇을 요구하고 그러면 이제 갓 들어온 신규 젊은층들은 상당히 두려워하거든요.
    그것을 주지 않고 그래요.
    그러다 보면 요구했을 때 잘 주고 그러면서 우리 홍보전산과에 이야기를 해 주고 하면 우리가 설명도 해 주고 그러면 아무래도 오보 나올 일이 적은데 그런 것들이 조금 미흡하다보니까 어쩔 때 보면 기자들이 추측성 비슷하게 쓰다 보면 조금 오보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에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는데 그런 경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설명을 해 줄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자주 기자들도 만나고 하니까 그럴 때마다 물어본 것에 대해서는 자세히 이야기도 해 주고 자료도 제때 잘 제공도 해 주고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설명도 해 주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기자분들의 성향이 다 다르죠.
    기자분 성향이 다 다릅니다.
    저도 옛날에 보도안을 써서 전달을 해 보면 생각하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생각은 다르지만 일단 그분들이 다른 생각을 갖지 않도록 보도안을 자주 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 하면 집행부에서 보도안을 안 주면 기자분들은 어떤 보도를 하기 위해서는 보도안을 찾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주는 보도 안하고 기자분이 찾는 보도안하고 틀립니다.
    왜냐 하면 기자분들이 보도안을 찾을 때는 긍정적이고 좋은 면보다는 그렇지 않은 면에서 보도안을 찾거든요.
    그러다 보면 좋지 않은 보도가 늘 실리게 된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우리 집행부가 어떤 사업이라든지 성공사례라든지 어떤 행사성이라든지 보도안을 주면 그것은 나쁜 보도안이 아니죠.
    우리 시를 홍보하고 자랑하는 것을 쓰기 때문에 나쁜 보도가 되지 않고 오보가 되지 않는데 기자분들이 보도를 하기 위해서 여기 저기 다니면서 찾다보면 그렇게 좋지 않은 보도가 될 것이다 싶어서 옛날에 제가 한번 업무보고때도 말씀을 드린 기억이 나는데 기자분들이 다른 보도안을 찾을 길이 없이 계속 하루 몇 건씩 줘야 한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옛날 실적 위주때도 한때 있었죠.
    아침 간부회의때마다 각 실과별로 보도안 몇 건 냈냐, 1단 기사가 몇 건 나고 2단기사 사진 나온 기사가 몇 건이냐 해서 실적을 받는 그런 때도 한때 있었잖아요?
    그렇게 집행부에서 실무부서에서 챙기다 보면 각 실과소에서 보도안이 많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보도안을 또 만들면 있습니다.
    설문조사도 해 보고 성향조사도 해 보고 현지에서 가서 보고하면 보도안이 막 나옵니다.
    이것을 쓰려면 날마다 몇 건씩이라도 쓸 수가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담당자들은 항상 자기 업무에 대한 홍보를 가질 수 있도록 자랑을 할 수 있도록 보도안을 찾도록 과장님은 간부회의때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각 실과 실무자들에게 날마다 전화를 해서 몇 건 내라고 한다든지 오늘 내가 보니까 이러이러한 것인데 그것을 한번 보도안을 만들어 보라고 한다든지 해서 꼭 홍보전산과에 경유해서 나가도록 일단 한번 검수해서 감수해서 나가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더 많이 촉구해서 많은 보도자료를 제공해서 그런 기회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많은 홍보과되서서 우리 시의 자랑이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8페이지 정보화 관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남원시 정보화위원회 9분이 위촉되어 있는데 이것이 위에서부터 어떤 사람을 위원으로 하라고 하는 내시가 되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이것은 국가정보원기본법 16조라든가 우리 남원시정보조례에 보면 위원회 구성 어떠어떠한 사람으로 구성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보면 부시장님은 당연직 위원장으로 하도록 되어 있고 국장들은 공무원이 참여하도록 되어 있고 나머지는 위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물론 이분들은 훌륭한 분들이죠.
    여기 나오신 분들을 보니까 개별적으로 보더라도 사회에서 훌륭한 분들로 명시가 되어 있는데 사실 내가 보기에는 업무하고 연관이 덜 된 분들이 있습니다.
    정보화에 관련된 위원들은 가능한 행정이나 기관장이라든가 단체장들 보다는 그것은 우리 홍보전산과에서 모든 행정의 책임자가 되고 또 대표성을 갖고 있으니까 정보화마을에 사업 자체에 대표성을 가질 수 있는 분들이 나는 누구냐고 생각하느냐면 농업농촌입니다.
    농업단체 어떤 회장단들이나 작목별 회장단, 또 농협 관련 부서장, 여기 농협관련 부서장도 들어 있습니다만 이렇게 농촌을 대표할 수 있는 어떤 작목을 대표할 수 있는 분들이 여기 위원으로 들어가야 어떤 여기에 관련된 아이디어가 창출되지 여기에 계신 분들 보니까 대부분 위원회하면 참석했다 홍보전산과에서 하는 말씀이나 듣고 갈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이분들이 자격이 없고 그런 분들은 아니죠.
    훌륭한 분이지만 자기가 담당하고 있는 자기가 갖고 있는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자기 일하고는 관련이 없는 분들이 있다 그 이야기입니다.
    물론 관련 전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정보화마을에 관련된 농업단체 관계자들이 나는 위원이 됐으면 좋겠어요.
    아마 위에서 이런 단체장들로 하라고 딱 찍어서 왔으면 할 수 없겠습니다만 우리가 조정할 수 있다면 이런 분도 조정해 봤으면 하는 제가 대안을 드려봅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앞으로는 농촌지역에 대표성을 가진 분들도 해서 참여를 시켜서 그분들 의견도 듣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정보화마을에도 가보고 이야기도 들어보면 홍보전산과 정보화를 담당하는 계에서는 많은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난번에 업무보고때 끝나고 담당계장이 와서 저한테 정보화마을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 주고 가서 제가 많은 이해를 했습니다만 앞으로 정보화마을 지원사업을 언제까지 우리 시가 할 것인가요?
    할 계획인가요?
    그렇지 않으면 생각을 해 봤는가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정보화마을 사업은 언제까지 끝이 있고 이런 것보다는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진행이 될 것으로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정보화마을 우리 남원시에 세 곳이 지정되어 있는데 이것은 단순히 어떤 마을에서 어떤 농특산품 판매실적 이런 차원이 아니고 우리 농촌지역에도 정보화 이런 것이 굉장히 필요한 시기고 앞으로는 계속 이것이 발전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저변 확산을 위해서 시범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항들입니다.
    물론 2001년도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만 지금 그래서 우리 세 군데 한데서도 마을단위에 있는 어르신들을 통해서 컴퓨터교육도 시키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도 주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을 시켜가면서 해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당장 언제까지다 이렇게 하기는 그런 것 같아요.
    그 동안에 기반투자비로 상당히 많은 돈도 투자가 되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3개 마을같은 경우는 지속적으로 조금만 지도를 해 주고 그러면 앞으로 많은 확산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단순히 정보화마을 이것이 아까 저희들이 추석이라든가 설날 직거래장터해서 얼마 올리고 온라인으로 팔고 이런 것이 문제가 아니고 가장 근본적인 것은 정보화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켜 주는 것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그것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강성원위원   국가사업이나 지방자치사업이나 어떤 사업들은 우리가 사업을 시작해서 한번 시험을 거치고 그 단계를 거치고 몇 년 주기가 되면 그것은 다시 자기들 자립심을 길러서 자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물론 우리 시나 국가가 무한정 10년이고 20년이고 100년이고 끝까지 지원을 해 주고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죠.
    거기에서 어떤 큰 소득을 창출하기보다는 방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 같이 그 정보화마을을 통해서 그 마을에 속해있는 모든 분들이 컴퓨터도 배우고 정보화 기능도 배우고 판매도 배우고 유통도 배우고 생산도 배우고 그런 채널을 통해서 기술을 습득하는 것도 좋지만 자립심을 길러줘야 한다는 뜻에서 본 위원은 어느 기간 동안은 시가 적극 행정지원, 예산지원, 기술지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을 했다가 어느 기간이 되면 자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도를 줘야지,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것은 당연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무한정 우리 시가 끝까지 하다가 어느 정도 되면 우리가 아이들도 아이 낳아서 어느 정도 젖 먹여서 키워서 유치원 갔다가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졸업하고 군대 갔다 오면 이제 본인이 나갈 길을 보내지 않습니까?
    본인이 직장 구해서 가고 본인도 결혼해서 새로운 새출발하는 식으로 그리고 다음 아이 또 키워야 되고 우리가 이 사업에만 매어있을 것이 아니라 이것은 어느 정도 자립심을 길러 준 다음에는 맡기고 우리가 사업을 도전하거나 시작해야지 이 사업만 가지고 계속할 것인가 나는 이 정보화마을을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고 이제 내가 볼 때는 10년 넘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10년 넘은 데도 있고 그런데,

○강성원위원   지금 운봉같은 데는 10년이 넘었을 것입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운봉이 제일 오래 됐습니다.
    10년이 넘고요.

○강성원위원   우리가 각종 사업들도 보면 예를 들어서 기술센터에서 어떤 시범사업을 거쳐서 그것이 성공이 되면 본청에 농정과나 축산과나 산림과나 해당 과에서 좀 지원해서 2-3년 하다가 그 사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농가에게 맡기고 또 새로운 사업 시작하는 것이지 어떤 사업을 세워서 20년, 30년 계속하는 사업은 다 없어요.
    하나도 없어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렇습니다.
    정보화마을 이 사업도 저희들이 인건비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그것이 전국적으로 130여개 마을 쭉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저희같은 경우 세 곳이 있는데 그 동안에는 한 군데만 국비를 지원받고 그런 적이 있었는데 이것이 자꾸 확대가 되고 발전이 되기 때문에 지금은 국비 지원하는 것도 늘어나고 도비는 전체적으로 지원이 되고 그러다 보면 시비는 차츰 지원액이 떨어지고 줄어들고 그렇게 합니다.
    그 다음에 이런 정보 이런 것들이 제공 어떤 기능이 상당히 활성화되고 어떤 전자상거래라든가 이런 것을 운영해서 소득이 창출되고 그러면 자율적으로 저희들이 자기들이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면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 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도 인건비 10% 정도는 자기들이 부담을 해 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것은 도비가 지원이 되고 국비가 지원이 되는 것이 자꾸 확산이 되면 우리 시비는 차츰 차츰 줄여서 없애고,

○강성원위원   과장님, 이렇게 하십시오.
    왜냐 하면 오늘부터라도 계획을 잡으십시오.
    그때 가서 안 되면 또 연장을 할 망정 앞으로 5년 아니면 10년 그렇지 않으면 20년 다음은 장기적 30년을 한다든지 해서 우리 집행부에서 정보화마을에 대한 계획을 잡아서 우리가 앞으로 10년간은 행정에서 여러분들 무엇 무엇을 지원한다 그때 가서는 여러분들이 자립적으로 운영을 해야 한다는 프로그램을 딱 만들어 놓고 그분들도 앞으로 행정에서는 우리 5년만 지원한다, 10년만 지원한다 그때는 우리가 자립적으로 운영을 해야 한다 그때 가서 안 되면 자립적으로 도저히 그렇게 젖을 먹이고 학교 공부를 시켜도 안 되면 재수시키는 것 같이 우리가 지원을 몇 년 연기할 망정 우선 우리로서는 어떤 계획이 있어야지 무한정 아무 계획도 없이 10년이고, 20년이고 계속 나갈 수는 없다 그 이야기입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잘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다음은 48페이지 시정소식지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제가 시정소식지를 가끔 잘 봅니다.
    어느 때는 제가 한 페이지도 안 빼놓고 다 읽어보기도 하고 또 거기에서도 우리 시에서 하는 일들을 많이 접하기도 하고 새로운 교양도 제가 접하기도 하고 편집을 자료를 잘 모아서 편집까지 잘해서 칼라로 좋은 종이를 써서 유능한 책자로 발간하는 그 면에서는 제가 칭찬을 드립니다.
    그 편집을 하신 분들 정말 책 하나 만들어 낸다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저도 옛날 겨울철 영농교육 책자를 만들어 보면 책 하나 편집해서 만들어 낸다는 것이 쉽지 않거든요.
    한 자라도 오타가 나올까 싶어서 늘 검수하고 감수하고 늘 보고 또 보고 또 나 혼자만 보면 찾아내지 못해요.
    다른 분이 보면 또 하나 찾아내고 또 다른 분이 보면 또 찾아내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책 하나 만들어 낸다는 것이 그렇게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는 저로서는 시정소식지 만들어 내는 부서 참 고생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이 배부와 구독률 관계에 대해서는 동의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선 지난번에 업무보고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지금 같이 각 읍면단위에 보내서 이장들로 하여금 호호방문 배부를 하게 할 것인가 또 배부를 받는 우리 시민이 그것을 어떻게 구독을 하도록 유도를 할 것인가 책만 이장들이 갖다 주면 통장들이 갖다 주면 갖다 집에 그냥 방치해 버리면 아깝지 않느냐 그 구독하는 비율이 얼마나 되겠는가 50%인가, 30% 인가, 20%인가, 10%인가 이것도 궁금하고 말씀드렸지만 집에 가면 띠도 안 두르고 그대로 있는 모든 홍보책자들, 우리 시정소식지를 보면 참 안타까운 것들이 많이 있어요.
    예산 낭비가요.
    그래서 책 자체는 잘 만들어 졌는데 배부방법과 구독률은 어떻게 한번 올려볼 것인가 그것을 고민을 해 보십시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그것을 지난번에도 지적도 있어서 저희들이 읍면동에서 사장해 놓고 그런 일이 없도록 꼭 볼 수 있는 사람들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고요.
    이렇게 파악도 하고 다음에 지금은 그 동안에는 홍보전산과에서 이것을 제작해서 읍면동에 배부를 해 주고 잘 배부해 주십사 하고 그랬는데 제가 요즈음 간부회의라든가 이런 것을 했을 때 종합행정담당한 실과소에 책임감을 저희들이 줘서 이것을 많은 돈을 들여서 제작한 것이기 때문에 한 명이라도 볼 수 있도록 지도도 하고 그 다음에 책에 대해서 책에 어떤 흥미거리를 주기 위해서 퀴즈라든가 내서 상품도 주고 이런 것들 연구를 해 봤습니다.
    이것은 잘못하면 자칫 선거법 오해의 소지도 있어서 저희들 요즈음 굉장히 많이 관심을 갖고 있는 건강소식이라든가 이런 것을 거기에 한 페이지씩 넣어서 시민들이 못아놓으면 나중에 가서 자기들이 좋은 생활정보지가 될 수 있도록 이런 것을 주지 시켜 주면 상당히구독율이 높지 않겠느냐 그리고 실질적인 구독이 되지 않겠느냐 해서 저희들 나름대로도 다방면으로 연구를 해 보고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책만 만들어 줄 사항이 아니고 만들어 놓은 것은 사람들이 누군가가 읽혀져야 겠다는 그런 쪽에 초점을 맞추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방금 과장님 말씀 중에 한 말씀 나왔는데 지금 우리 시민들 보면 각종 홍보책자 심지어는 신문에 나온 것까지 자기가 필요한 것은 전부 스크랩을 해서 모아서 책같이 만들어 놓은 분도 있습니다.
    자기가 필요한 것들은 건강상식이라든지 자기가 필요한 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시문집을 스크랩을 해서 모아놓은 분도 있을 만큼 그런 구독력이라든가 그런 취미를 갖고 있는 분도 많이 있지만 아무리 좋은 책을 만들어도 글씨를 모르는 분에게 책을 준다든가 그렇지 않으면 글씨는 알아도 아무것도 모르는 취미도 없는 그런 분들에게 책을 줘서 사장하는 일이 없고 우리가 보면 돈을 주고 사면 책을 다 읽더라고요.
    나는 돈을 받고 팔라는 것은 아니고 돈을 주고 사는 책은 거의 읽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관공서에서나 어떤 회사에서 공짜로 돈을 받지 않고 주는 유인물이라든가 책은 거의 안 읽어요.
    안 봐요.
    돈이 안 아까워서 그런가 공짜로 준 것은 아무리 좋은 책도 그런데 그렇게 좋은 책이 아니더라도 내가 돈을 주고 산 책은 거의 읽거든요.
    내가 돈을 주고 샀기 때문에 아까워서 읽어요
    그런데 공짜로 준 것은 안 읽어요.
    그래서 저도 좋은 대안이 생각을 못하고 계속 연구 중에 있습니다만 어떻게 하면 제대로 배부, 어떻게 하면 배부된 시정소식지를 읽을 수 있게 하는가 물론 100% 라는 것은 없으니까 나는 50%만 봐도 책을 받는 사람이 50% 만 보고 그 중에 절반만 읽어도 전체 책을 다 읽지는 못해도 절반 그렇지 않으면 3분의1만 내가 필요한 것만 읽는다고 하더라도 성공으로 봅니다.
    반복된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데 우리 예산이 헛되지 않도록 또 만든 분들의 공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서 시정소식지 노력을 해 주십시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신경을 써서 좀더 많이 볼 수 있고 필요한 소식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아까 우리 신문 기자분들 이야기가 나왔는데 우리 시가 유독 다른 시·군에 비해서 기자분들도 숫자도 많고 또 그분들 이런 저런 성격상 다르고 그분들 같이 동의해서 나가는데 홍보전산과 직원분들 애를 많이 쓰시고 수고들 하십니다.
    하여튼 어떻게 됐든 간에 홍보전산과가 각 부서에서 하는 일들을 우리 시를 홍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우리 시가 일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된다 생각을 하면서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강성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선화위원   장선화 위원입니다.
    밥 먹고 앉아 있으려니 힘드네요.
    졸리기도 하고 애쓰시고 수고하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58페이지 보겠습니다.
    시정 블로그 운영 실적에 대해서 나와있는데 시정 블로그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은 시정 블로그단을 12명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이 10명, 문화해설사가 2명 이렇게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굉장히 많은 인력을 투입해서 공을 들이고 계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인력도 굉장히 많고 그런데 홍보 그렇게 하면 웬지 뭔가 저희들이 떠오르는 단어가 앞서 가야 할 것 같고 좀 젊고 활기차야 될 것 같고 그리고 미래지향적이어야 할 것 같고 그리고 뭔가 독특하고 새로운 것이 나와야 할 것 같고 이런 많은 단어들이 떠오르게 됩니다.
    그런데 혹시 뭔가 과장님께서 중점적으로 나는 블로그에서 뭔가 이런 이미지로 시를 만들고 싶다 이런 것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이 블로그에 보면 크게는 관광축제라든가 농특산물, 시정소식, 귀농귀촌 이런 것으로 분야가 되어 있는데 그 내용에 보면 상당히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제목을 해서 카테고리 명칭을 즐겁게 이리 오너라, 오사게 맛있네 이런 식으로 흥미감을 주도록 해서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관광객이나 남원시민들에게 시상을 하는 겁니다.
    이 블로그에서요.
    그래서 뭔가 UCC를 만들어서 채점해서 시상을 한다든지, 포스터 남원시 관광을 해 보고 남원시민들이 어디 가보고 뭔가 특이한 것이 있으면 포스터를 그린다든지 사진을 찍어본다든지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시상을 해 본다든지 아니면 짧은 CF을 만들어서 제출하면 뭔가 남원 토산품이나 이런 것을 시상으로 받을 수 있다든가 이렇게 하면 참 재미있겠다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참 좋으신 의견입니다.
    저희들도 그것을 연구해 보겠습니다.

○장선화위원   그러면 참여도도 있고 관광객들도 뭔가 남원 토산품을 하나 받아가면 재미도 있고 또 남원을 다시 생각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까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도 지난번에 어떤 시·군인가 시도에서 그런 내용을 제가 얼핏 봐서 우리도 이것을 한번 해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지적을 해 주시고 그러니까 그것도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같아요.

○장선화위원   많은 인력이 투입되서 하지만 사람이 1백명의 생각과 1천명의 생각은 틀린 것이니까 오신 분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장선화위원   거기에서 좋은 홍보자료를 끄집어 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59페이지 보면 정보통신망 구축을 굉장히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홍보전산과가 30억원이라는 예산으로 1년을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장선화위원   그런데 다른 과에 비해서 도비나 국비가 적더라고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렇습니다.
    홍보나 전산 이쪽 분야에는 국도비가 지원된 것이 사실상 많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홍보 자체라는 것이 자체적인 사업인 것이지 어느 시·군, 시도 전부 다 있는 사업들이고 그래서 자체적인 사업이지 지원을 받아서 할 사항들은 아닌데 다만 정보통신망 구축이라든가 그런 것에 대해서는 국도비 지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어디가 열심히 해서 조금 더 지원해 주고 그런 것이 아니고 중앙에서 매칭을 해서 지원해 주고 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장선화위원   30억원 1년 예산 중에 29억 9천만원이 시비로 홍보를 하고 계시는데 행정정보화 추진쪽에 굉장히 많은 예산이 쓰여진 것을 볼 수 있어요.
    한 19억원 정도가 보면 행정정보화 쪽에 예산을 투입하고 계시는데 예산을 투입해서 뭔가 과장님께서 목표한 달성을 이루셨나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제가 그것을 달성을 했다, 안 했다 하기에는 상당히 그렇고요.
    저희들이 많은 홍보비를 투입하는 것은,

○장선화위원   아니, 이것은 행정정보화를 위해서 남원시행정을 위해서 투입하는 것이 아닌가요?
    시·군구 재해 복구나,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행정정보화 이것은 저희들이 돈을 투자해서 우리 직원들이 각종 사무능률을 향상 시키는데는 굉장히 많은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장선화위원   시스템 운영에 또 9억 6천만원을 투자하셨는데 이것은 어떠한 것을 하셨나요?
    행정정보화 시스템 안정 운영에 보면 9.600 800만원을 올해 예산을 세우셨더라고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이게 지금 보면 아까 6억 5천만원, 2억 9,600만원 이런 돈 말이죠?
    지금 6억 5천만원은 저희들이 이번에 온나라시스템을 설치하는데 5억원이 투자됩니다.
    그래서 12월부터 가동을 시키는데 그런 부분에 투입이 되는 것이고요.
    다음 2억 9,600만원 그런 것은,

○장선화위원   아뇨.
    제가 말씀드린 것은 그것은 아니고요.
    올해 예산 2014년도 세입세출 예산서에 보면 행정정보화 시스템 안정 운영에 9억 6,800만원 예산을 세우시고 전산장비 유지 보수라든가 아니면 기타 보건진료소 전용회선료라든지 이런 것들을 기능 보강이라고 할까 유지보수를 하는데 중점을 두셨는데,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는 단위사업으로 그런 돈인줄 알았는데 이것은 전체적으로 큰몫으로 묶어져서 종합적으로 9,685만원 예산을 세웠는데 어느 곳에 썼느냐 그것이죠?

○장선화위원   예.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것은 지금 현재 우리는 읍면동이라든가 실과소 전산 네트워크가 행정 네트워크가 되어 있어요.
    이런 것을 전부 다 유지 관리를 해 줘야 합니다.
    항상 설치만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유지 관리하는데 쓰고 다음에 각종 그것을 하다 보면 유지 보수도 해 줘야 되고 또 사용료도 줘야 되고 회선료도 줘야 되고 이런 것을 싹 줘야 합니다.
    그것은 그런데 쓰는 돈이 되겠어요.

○장선화위원   말 그대로 행정을 정보화해서 빠르게 일하고 요즈음 정보화시대에 맞는 행정을 뒷받침을 해 주는 것이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장선화위원   그래서 9억 6천이라는 예산을 투자하셔서 올해 일을 하셨기 때문에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아니면 더 뭔가 남원시행정을 위해서 뭔가 많은 투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런 과장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여기 9억 6,800만원 속에는 제가 말씀드린 회선료하고 유지보수비 이정도만 가지고 들어간 것이 아니고 그 속에는 금년도 실시했던 온나라시스템 5억원짜리 공사 이런 것도 들어 가고 다양한 것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것이 다 들어가 있는 사항이거든요.
    그런데 사실상 정보화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면 상당히 돈이 많이 듭니다.
    저희들이 내년도 예산도 요구를 해 놨는데 우리 한정된 예산으로 해서 가장 필요불급한 이런 데만 세우다 보니까 일부 많이 깎이고 사정이 되고 그렇습니다.
    하여간 예산의 범위내에서 한정되서 꼭 필요한 정도에 써줘야지 우리 욕심만 내서 더 많이 해야겠다 이렇게 하기는 상당히 저희들로서는 우리 예산 사정을 봤을 때 어렵고 저희들 나름대로 항상 보면 금년 2014년도 이 정도 됐으면 2015년 정도 그때도 이정도 그런데 내년에는 금년에 온나라시스템 5억원을 했기 때문 그것을 빼고 하면 내년도에는 이보다 적게 투입이 될 것 같습니다.

○장선화위원   제가 10년까지는 아니고 5~6년 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사회복지협의체라는 분야에 협의체가 있습니다.
    그쪽을 통해서 제가 타 시·군의 사례를 들은 적이 있는데 공동모금회에 프로포즈를 해서 100억원을 받아서 전체적으로 그 시에 정보화 이런 시스템을 바꾼 예를 제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정말 시비도 없는데 정말 힘들잖아요?
    뭔가 한번 눈을 열어보시라 그리고 시나 시에서 할 수 없는 도비나 아니면 사회단체쪽에 혹시 뭔가 우리가 자금을 끌어올 데가 있으면 끌어와서 반짝 반짝한 아이디어를 내서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 하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잖아요?
    한번 노력해 보십시오.
    물론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하다 보면 조금씩 길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런 것이 있으면 그런 계통으로 확보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저희들이 적극 찾아서,

○장선화위원   다른 시·군의 사례도 보시고 많이 노력해 보시면 지금은 잘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일 수도 있거든요.
    한번 노력해 보십시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잘 알았습니다.

○장선화위원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장선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는 장선화 위원의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시정블로그단 운영에 대해서 저도 대안이라고 할까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는데 지금 현재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과장님이 시정블로그에 공무원이 10명이었고 문화해설사가 2명이 있습니다.
    언제 주요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저도 한번 시민들을 직접적으로 같이 참여를 해 보면 어떻겠나 하고 주문을 했었는데 문화해설사나 공무원으로 되어 있는 시정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저도 친구맺기가 되어 있어서 봅니다.
    보는데 아까 말했던 것처럼 시민이 주도적으로 바꿔야 될 때가 됐고 아까 말했던 것처럼 블로그를 통해서 홍보를 얻거나 볼거리라든지 먹을거리라든지 이런 것을 우리 시에서 하는 홍보보다는 시민의 눈으로 그리고 관광객의 눈으로 보는 것들을 시민들이 더 신뢰하거든요.
    그리고 이런 시민의 시정블로그단 운영을 할 때 시민이나 아니면 아까 말했던 것처럼 남원의 먹거리나 맛거리 이런 홍보를 하는 중에 시민이나 아니면 아까 말했던 것처럼 먹거리나 맛거리를 블로그단이 왔을 때 그냥 시민의 눈으로나 관광객 눈으로 봤을 때 더 신뢰를 한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남원에 소축제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운봉에 눈꽃축제도 어떤 경로로 해서 왔느냐 물었더니 지인에, 지인을 통해서가 1위였고 2위가 인터넷 그리고 SNS를 통해서 왔다는 설문이 되어 있거든요.
    이런 것처럼 시정블로그단 운영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시민이나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 주는 것이 이때는 꼭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아까 말했던 것처럼 이런 것들을 남원에 잘 된 것들은 그리고 참여도가 예를 들어서 많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까 말했던 것처럼 남원에 온누리상품권이나 도서상품권이나 남원의 관광상품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유도를 한다든지 적극적인 대처가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참 좋으신 의견입니다만 시정블로그단을 많은 사람을 지금 여기에 있는 공무원들이나 해설사들은 저희들이 수수료라든가 돈을 제공하지 않고 자원적으로 자원해서 하는 사항들인데 일반시민들 우리 시에서 주도적으로 해서 그것을 많이 참여시켜 보려면 이 사람들이 상당히 그런 문제도 많이 따르는데 어쨌거나 저희들이 앞으로 일반시민들도 자율적으로 우리 시에 관련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것도 홍보를 많이 해서 많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아직은 시민이 예를 들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는 힘들 겁니다.
    예를 들어서 아까 말했던 것처럼 동료위원이 내줬던 안도 굉장히 좋은 것 같고 일단 시민 의 눈으로 많이 볼 수 있도록 운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십사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 무선인터넷존 광대역 통신망에 대해서 아마 50세대 미만의 행정마을에 우선하는 사업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여기도 제가 관심을 갖는 이유 중에 하나가 마을이 작은 단위에서 있는 젊은 소농업경영인들이 예를 들어서 자기가 지은 농산물이 작목반이나 협동조합 테두리안에 있지 않은 사람다른 판로가 더 힘들겠죠.
    그래서 이런 정보망이 구축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은 더 판로가 힘들 텐데 아마 이런 개인적인 불편을 혹시 접수를 했거나 아니면 작목반이나 협동조합의 테두리 안에 없어서 개인 판로가 힘들어서 필요하다는 그런 것이 들어 있으면 우선 이런 마을이 우선순위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십사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50호 미만된 마을에 대해서 광대역 통신망 구축사업을 하고 있는데 우리 시같은 경우도 지금 현재는 금년도에 18개 마을을 했어요.
    앞으로 이것이 상당히 농촌지역에는 확산이 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정부에서도 이것에 대해서 많이 확산시키는 중입니다.
    내년도에는 지금 현재 저희들이 우리 대상이 195개 마을 정도 됩니다.
    그런데 현재 58개 마을 정도 했거든요.
    그래서 150개 정도가 남아있어요.
    이것을 정부에서 3차년 계획을 세워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한 1년 해당 50개씩 해서 3년 안에 이것을 마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내년 예산 요구를 올해보다 상당히 많이 요구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3년 안에 이것을 거의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아까 말했던 것처럼 작목반이나 협동조합에 있는 테두리 안에 있는 사람들은 굉장히 판로가 쉬울 수도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소농업경영인들한테는 굉장히 이것이 어떻게 보면 희소식이 아닐까 그래서 좀더 과장님이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그분들의 살림에도 숨통이 트여지겠다는 생각에서 부탁을 드립니다.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부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 까지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한명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제가 세 번째 이야기하려고 마이크를 잡았습니다만 스스로 지치네요.
    시장 공약사업 중에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한다는 이야기 혹시 들어 보셨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저희들이 그것을 추진했습니다.

○김정환위원   업무분장이 시장 공약사업 내용에 홍보전산과 업무로 분류가 된 것입니다.
    국장님 방금 하신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지금 추진은 CCTV를 시설하는 부서가 여러 부서입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치안에 관한 것은 총무과에서 주도적으로 해서 많은 대수가 설치되어 있고 교육체육과에 학교 보호구역내 CCTV 설치, 또 방재 재난안전관리부서에 CCTV, 경찰서에 CCTV해서 통계적으로 보면 현재 485대가 설치됐다고 나와있어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12억 9천만원 들여서 통합관제탑을 구축한데요.
    그런데 업무분장이 여러분 부서로 되어 있다는 것이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래서 감사라기보다는 이것이 마을단위 CCTV 구축이 상당기간 전부터 금년까지 4백여대가 됐어요.
    내년 역시 마을단위 상당히 많은 댓수가 설치되고 또 학교 안전 CCTV가 설치되고 그래요.
    관제탑이 설치됐을 때 여러분들이 관제탑을 구축했을 때 지금했던 CCTV가 거기로 다 연계가 되야 기능적으로 서버에 연계가 되고 여기 부수적인 시스템이 구축되고 보완장치가 되고 해서 한 곳에서 전체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기능을 할 수 있는 관제탑이 만들어져야 한데요.
    그런데 내년부터 하는 사업은 제가 총무과에도 이야기했고 기획실에도 이야기했습니다만 기능들이 그때 가서 연결되는데 어떤 문제가 없도록 기술적인 기기의 문제 이런 것들을 연초부터 합의 협의해서 관련 부서에 전달이 되고 그때 가서 지금까지 해 놨던 모든 CCTV가 무용지물로 남는다거나, 호환이 안 된다거나, 인터넷 연결이 안 되거나 이런 문제가 없도록 여러분들이 기술적으로 지도 점검 미리하시고 챙기십시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CCTV 전체를 취합해서 통합관제센터를 하려면 화소수가 1백만화소수는 넘어야 합니다.
    그 동안 저희들이 조사를 파악해 보니까 1백만화소를 못 넘는 것이 상당부분 있어요.
    지금 현재 금년도부터 설치되고 있는 것은 전부 다 1백만화소가 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괄적으로 각 실과에 내년도에 이런 사업하는 것에 대해서는 1백만화소 이상으로 할 수 있도록 전체 공문도 보내고 설치했을 때 저희에게 협조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준비해서 2017년도에나 추진하려고 하는데 그때 돈이 이중으로 들어가고 이런 일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정환위원   전주, 군산이 이미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되서 운행 중에 있데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제가 다녀왔습니다.

○김정환위원   알고 계시네요.
    그래서 그쪽의 사양이나 기기, 기능, 화소의 문제가 금년부터 시공하는데는 연결이 되도록 문제가 없도록 미리 예방차원에 업무추진하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잘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좀 순서가 바뀌었습니다만 아까 강성원 위원님이 우리 남원 홍보에 관한 이야기를 폭넓게 짚었습니다.
    단적으로 한 말씀 더 드리면 보충하면 여론조사 결과를 어디까지 전파하고 공지해서 공감을 하도록 어떤 사후적인 조치를 어디까지 합니까?
    여론조사결과에 보면 여러 분야에 남원의 이미지에 관한 여러 가지들이 홍보에 관한 것들이 나와있는데 이 조사결과를 어디에 노출시켜서 전달합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어디에 노출을 하는 것이 아니고요.

○김정환위원   내적인 자료로만 씁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작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이 되서 이것을 예산 세우기 전에 빨리 분석해서 예산을 세울 때 꼭 필요한 예산을 세울 수 있도록 조치해서 저희들이 9월에 그것을 일찍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것은 어디에 공포하고 이런 것보다는 우리 내적으로 홍보계획을 수립하는데 참고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이 내용을 보면 어떤 관련부서 어떻게 보면 문화관광 파트랄지 또 여기 나온 내용 중에 친절에 관한 프로도 나와요.
    좋다, 안 좋다, 감이 떨어진다 이런 것도 있어서 우리 시청내 관련부서는 공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잘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러지 않았다고 해서 기회가 되면 그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지적을 합니다.
    끝으로 정보화마을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46페이지 보면 금년도 10월 31일 현재 정보화마을 3개 마을의 온라인, 오프라인 전자상거래 실적이 나와있습니다.
    너무나 대비가 되는 통계입니다.
    이 통계가 절대적이어서 또 운영하는데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까 과장님 답변 중에 소득하고 연계되면 관심을 갖는다는 이야기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마을정보센터가 잘 운영이 되서 거기 주된 역할을 하는 프로그래머라고 하나요?
    그 분의 역할이 지대해서 마을주민들에게 소득을 창출하는 일을 하시고 또 소득이 높아지면 자동적으로 관심 갖고 관심이 가져집니다.
    그리고 이것은 국가의 시책사업이어서 그냥 안일하게 대처하면 자꾸 의회에서 시한의 문제가 나오고, 언제까지 존치할 것이냐 말 것이냐 그런데 여기 도비나 인건비 정도는 국비나 도비의 절반정도도 지원하지 않고 거의 시에서 안고 가는 예산입니다만 자꾸 그런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소득 창출이 잘 되고 운영이 잘 되어서 잘 된다, 잘 된다고 소문나면 잘하라고 부추기고 사기를 돋궈주는 그런 예산도 세워주고 지원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그래서 자주 그분들 격려하시고 또 사기 진작시키는 어떤 예산도 세워서 잘 되는 타 지역 벤치마킹도 하시고 적극적인 참여 유도가 되도록 과장님이 마음을 써주시고 국장님도 마음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김정환위원   이것 다른 시·군 다 하는데 남원 없앤다고 여러분 감히 누가 하겠습니까?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잘 되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이 많은 돈도 투자도 됐고 그래서 신경을 써서 활성화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린   김정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앞서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그런데 이것은 해마다 나오는 것이지만 정보화 마을은 항상 나오는 것 같아요.
    단골주제가 되어 버렸는데 이 중에 행사실비보상금이 거의 그 부분에 쓰고 있네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쓰는 것에 대해서는 정도 차이는 있습니다만 어쩔 수 없다고 참가보상비가 있는데 추석이라든가 명절 맞이해서 직거래장터를 하는데 그분들이 와서 농산물 팔고 가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그것도 보상금을 줘야 됩니까?
    소위 말해서 그분들 마을에서 나는 소득작물을 팔아서 그분들한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서 하는 행사고 거기에 대한 장소를 제공해 주고 섭외해 주고 하는 것은 우리가 행정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분들이 참석을 해서 어떤 그런 공간까지 예를 들어서 농산물 유통판매단인가 원예허브과 주관으로 해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에 아파트라든가 서울에 지하철이라든가 서울에 그런데 가서 판매하는 단이 있어요.
    우리 지역에 몇 년 됐습니다만 거기는 판매수익금을 다 가져가는 정도지 행사때마다 보상금을 주나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은 아까 농산물직거래장터 다른 과에서 추진하는 것하고 저희들 정보화마을에서 추진하는 것은 조금 성격이 다릅니다.
    지금 저희들이 추석맞이 이런 것을 할 때는 도에서 일괄적으로 주관해서 각 시·군 부스를 전체를 만들어서 저희들이 참여를 합니다.
    나가서 그 사람들 하루 여비 말하자면 거기에서 하루종일 있어야 하면 식사도 해야 하고 뭐하고 그런 데 지원하는 것이 되서 어떤 마을에서 자기 소득을 위해서 나가는 것보다는 이것은 우리 지역에 정보화마을에 대한 것을 알리고 이런 차원에서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물론 홍보 차원에서 하는 것 정보화마을은 각 시·군에 다 있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나와서 어디가 잘 하느냐 겨루기는 컴퓨터를 가지고 컴퓨터 경진대회를 하는 것도 아니고 거기 나와서 우리 마을이 이런 마을이기 때문에 많이 찾아오십시오 하는 홍보의 장일 텐데 농산물을 갖다놓는 것은 형식적인 모양갖추기라고 할지라도 거기에 나오는 비용을 보시면 99만 9천원, 다른 교육 참가랄까 다른 참가비에 비해서 과도한 예산이 들어가 있어요.
    하루 행사에 몇 분이 나가서 하지만 아까 말대로 식대 정도로 한다고 치자면 몇 십만원 정도에서 끝날 수 있는 부분인데 보십시오.
    2014년 8월 27일 159만원이면 160만원 돈이 나갔어요.
    그것은 식대 개념의 차원이 아니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것이 3일을 합니다.
    하루 하는 것이 아니고 3일을 하기 때문에 6명이 잠 자고 먹고 하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그정도 나옵니다.
    하루 가는 것이 아니라 3일동안요.

○양해석위원   거기에서 먹고 자고 하는 것입니까?
    도청에서?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정린   이석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이석보 위원입니다.
    강구섭 과장님 수고 많으시네요.
    다른 실과 다 섭렵하시고 홍보전산과로 오셔서 수고 하시는데 기존 계원들은 거의 정착되어 계시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업무 과를 리드하는데는 팀을 리드하는데는 실무자들이 다 손발같이 잘 움직이시니까 크게 애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것은 아니고요.
    늦게 오셨기 때문에 책임을 맡으셨기 때문에 우선 업무상으로 봐서 남원시를 전체 있는 그대로 미래지향적인 홍보도 하시고 첨단을 가고 있는 시대에 예산은 없지만 뒤지지 않는 전산시스템도 계획도 하셔야 하고 있는 것 관리도 하셔야 하고 예산이 없는 가운데서 그것을 또 효율적으로 절약하면서도 효율은 극대화해야 하고 여러 가지로 업무가 민감하면서도 첨단을 가야 되고 첨단을 가면서도 여러 가지를 더 숙고해야 하는 것이 홍보전산과가 아니겠는가 싶어요.
    요사이는 자기 PR시대라고 하는데 가만히 속에만 두고 있으면 다 할 일만 행동으로 하면 일도 안 한 줄 알고 또 여러 가지로 평가가 절하되는 시대입니다.
    지금 시대가 그래요.
    과장된 홍보나 침소봉대하거나 그런 일이 점점 사그라지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격에 맞는 기준에 맞는 홍보를 하려면 예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금년 예산 오셔서 남은 예산 가지고 쓰시면서 하시는데 13년도, 14년도 대비해도 여기 예산 집행내역에 보면 똑같이 예산액이 똑같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이석보위원   똑같은데 그것을 또 12월까지 분류해서 분담해서 예산을 집행하시는데도 어떤 한계성을 느끼고 그러실 겁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한테 배정된 예산 가지고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 저희들 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

○이석보위원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그속에 살림살이를 알차게 하셔야 하니까 15년도 예산 지금도 그렇게 예산을 세우셨습니까?
    예산안에,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2015년도는 금년도 예산보다 4억원 정도, 4억 5천만원 정도가 감액되어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감액 요인은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남원시 전반적인 재정이 어렵다고 해서 저희들이 몇 개 사업을 추진하려고 했는데 반영이 안 되어서 주어진 예산 정도로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전체 계장님들이나 팀원들 다 계시지만 내용을 보면 너무 어렵고 내용을 페이지를 넘겨서 보면 정말 쉼표도 없지만 같은 분야에 같은 언론, 같은 내용 가지고 염려를 많이들 하고 계시는구나 싶고요.
    한 가지 4페이지에서 10페이지가 13년분이고 11페이지에서 16페이지가 14년도치인데 쭉제가 보면서 몇 가지 있는데 그것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대로 그것은 넘어가고요.
    22페이지를 참고하시고요.
    시정소식지 발간에 대해서 처리내용이 52호는 공직선거법 금년에 있기 때문에 55호는 12월 중에 발행하도록 하겠음 이렇게 해 놓았는데 지금 준비가 끝났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이 12월 15일까지 발행하려고 편집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지금 수집하고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이석보위원   수집해서 편집 끝난 것이 아니라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지금 11월이기 때문에 자료를 수집해서 11월에 시기에 맞추어서 발행할 계획입니다.

○이석보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린 것은 지금 홍보물이 홍보를 이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래서 이통장님들이 아우성입니다.
    비명입니다.
    종종 현지에 가면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우리 과장님 너무 잘 아시고 또 동에 계시다 들어오셨으니까 그래서 그 내용이 소식지가 기다려지는 그렇죠?
    종합적이면서도 알찬 그것을 보면 남원시정, 우리 남원에 일어나고 있는 중요한 내용들 그냥 귀동냥만 했던 것 그대로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그런 감각있는 시정소식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석보위원   각론은 안 하겠습니다.
    일단 그런 부분에 아이템도 넣고 여러 가지로 해서 그런데 예산이 본래 계획보다 좀더 필요하다고 하면 과감하니 그런 원인행위가 분명하면 명분이 분명하다면 예산 약간씩은 초과해서 하더라도 위원님들이나 누가 뭐라고 합니까?
    그 중에 효율을 그 중에 더 이것만 하면 훨씬 효율이 극대화하는데 효율을 보고 따져야죠.
    일단 예산만 가지고 따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하여간에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1년에 1억원을 가지고 4번을 발행하고 있는데 사실상 편집기획이라든가 이런 실력들이 우리 남원같이 소규모 도시에서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저희들이 서울이라든가 광역쪽으로 풀어서 제작하게 되면 상당히 책은 품위도 있고 편집이 잘 될 수 있는데 그러다 보면 우리 지역에 문제가 있어요.
    우리 지역에 있는 업체들하고 상당히 문제가 있어서 저희들이 책은 좀 그렇더라도 우리 지역에서 하자 해서 지역에 풀어서 입찰로 하고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래도 그러다 보니까 편집 기획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아쉬움이 많아요.
    이것이 또 공개입찰로 하다보니까 문제도 있고 해서 상당히 어려움도 있습니다만 하여간에 앞으로는 좀더 좋은 책, 질이 나아진 책 그런 것으로 많이 만들어서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특히 향우들한테 향우들을 종종 만나서 이야기하다 보면 남원 고향소식에 대해서 그런 우리 지방지 남원에서 발간하는 신문이나 홍보지에서 보고 새로운 내용들을 이야기할 때 공개적인 자리에서 내 자신이 쑥스러운데 그것을 내가 잘 모르고 있다가 향우들이 이야기할 때 굉장히 미안한 마음이 들 때가 있더라고요.
    소식지 중에 어떤 내용을 놓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런 내용이 있어요.
    무슨 이야기냐면 향우들이나 외부에서 고향을 생각하거나 어느 기회에 접하면 굉장히 샤프하게 아주 새로운 감각으로 보고 이야기거리가 되는구나 그래서 입으로 전하는 것이 홍보죠.
    향우들한테 보내는 라인있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그 점도 다시 제고하시고 서울에 사무소라고 하지만 애향장학숙있는 쪽 여러 가지를 잘 활용해서 홍보지 발간도 중요하고 그것이 요소요소에 서운하지 않게 보급이 되서 소식 공유할 수 있도록 그래서 남원을 사랑하는 마음, 남원에 대한 관심, 남원에 대한 미래를 서로 토론할 수 있는 계기를 그런 소식지로부터 마련해 주고 희망을 갖게도 해 드리고 그렇게 해 주는 홍보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잘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다음에 이야기 나온 끝에 24페이지 보면 팜플렛 홍보물 제작 아까 말씀한 대로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총무과 소관일 것 같은데 국장님, 발간실이 총무과,

○총무국장 김정남   예.

○이석보위원   그렇죠.
    여기가 홍보전산과니까 발간실이 구조나 자료를 제가 달라고 안 했습니다만 얼마만큼 활용이 되고 있는지 강 과장님은 그때 총무과장 하셨는데 그 내용 알고 계십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발간실에서 우리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책자는 거의 발행을 해 주고 있습니다.
    상당히 많이 발행을 해 주고 있고요.
    칼라성이 있다거나 편집에 필요성있는 것들 외주 발주하는 것은 일부고 거의 우리 내부적으로 소화되고 있는 것들은 거기에서 발간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양면성이 있습니다.
    대기업이 문어발식으로 해서 하면 다른 중소기업이 발을 붙일데가 없듯이 지역경제 활성화나 지역에 기존에 있는 인쇄업이나 모든 연관되어 있는 그러한 내용들이 시에서 공익 지방자치단체에서 그런 것이 칼라까지 넣어서 완벽하게 나와버리면 그런 빈공간이 생기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런 점을 잘 조율하면서 적정선을 찾아서 활용을 해야 하는데 다만 시청 내에 발간실이 있으니까 국장님?

○총무국장 김정남   예.

○이석보위원   발간실을 효율적으로 최대한 활용을 하도록 그렇게 좀더 총무과 소관이지만 그렇게 이 자리에서 말씀드립니다.
    그렇게 해서 이미 몫이 되어 있는 발간실이 제 기능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배려도 하고 여러 가지로 검토해 보시죠.

○총무국장 김정남   예.

○이석보위원   다음에는 앞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소식지나 이런 것은 다 기본적이고 한데 전산시스템 자체에 교체기간이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이석보위원   우리 공공기물이나 이런 것들이 소모부분 어느 시한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의회에 지난번 운영위원회에서 의사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하던 중에 의회에서 운영하는 의원님들을 모시고 공공용으로 필요해서 장거리도 가고 여러 가지 하는 차량버스가 교체기한이 있나봐요.
    규정에 10년이라든지, 12만키로 얼마를 뛰어야 하는 이런 기본적인 규정이 있나봐요.
    내구연한이 있나봐요.
    그런데 내구연한은 하나의 공식이고 그 정황사항에 따라서 판단해야 하잖아요?
    내가 홍보전산과에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그 차량이 처음 출고할 때부터 또 여러 가지 이용하는 어떤 각도에 따라 현재 사항이 어떻게 되어 있나 그것을 최종 일일점검, 주일점검, 월점검, 연간점검 다 하고 있지만 그것이 어떤 요새 비상이 벌어진 것이 안전불감증에 대한 사전점검 또 대책 이런 말이 유행어같이 하고 있는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의회에서도 운영위원들께서 걱정한 것이 그런 연한이나 내구 키로수는 미달인데 차량은 불안하다 이렇게 걱정하면서 기존 틀에만 얽매여야 하나 이런 내용들을 심도있게 토론했어요.
    마찬가지로 홍보전산과에서도 지금 많은 시스템이 깔려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이석보위원   이런 것을 다 해서 어떤 부서는 많이 활용하고 해야 하기 때문에 기능이 떨어지거나 속도가 떨어지는 여러 가지 해서 그런 것도 발견되고 어떤 것은 거의 새로운 것에 그렇게 비교하지 않을 정도로 양호한 쪽이 있고 그렇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러면 제 이야기는 예산도 효율적으로 해야 하니까 딱 기존적 틀은 있지만 기한이 됐다고 해서 더 쓸 수 있는 것을 일체 교체를 하면서 예산을 일시에 교체하고 획일적이고 그런 것은 어떤 면에서는 장단점이 있어요.
    그 점 남원시청에서는 앞으로 소모품에 대한 이런 기한은 기준적으로 지키되 불안하거나 안전에 어떤 불안하지 않는다면 또 기능을 쓰는데 그렇게 크게 어떤 것이 행정업무를 보거나 하는데 저하되지 않는다면 조금 더 보수를 하든지 정비를 하든지 해서 좀더 아끼고 근검절약하는 쪽에서 이용했으면 좋겠다 남원시 전체 이야기입니다.
    홍보전산과는 고액이자 또 많은 시스템이 깔려있기 때문에 이 점도 그런 점을 감안하셔서 남원시청은 기존적인 것은 룰은 갖고 지키되 사항에 따라서는 내구연한이나 이런 것을 따지기 전에 실용성이 있으면 더 쓰도록 하고 그런 알찬 살림살이가 됐으면 좋겠어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이석보위원   홍보전산과도 그런 쪽으로 배려하고 심도깊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잘 알았습니다.

○이석보위원   예산이 만만치 않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사실상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내구연한대로 해서 교체는 할 수 없고 거의 컴퓨터라든지 이런 것도 내구연한은 4-5년인데 한 6-7년 되야 하고 있고 거기에서 나온 폐품 중고품도 수리해서 다른 데 쓰고 이런 식으로 최대한 근검절약하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렇게 일부는 하고 계시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새 것은 다 좋아하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잘 알았습니다.

○이석보위원   내 살림살이라고 하면 금방 폐기하고 고물상에 줄 것도 다음에 혹시라도 쓸것이 있을까 싶어서 한쪽에 밀어놓잖아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이석보위원   내 살림살이는 그러잖아요?
    주인의식을 갖는다면 내 살림살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폐지 하나도 재활용을 하고 이면 사용도 하고 그렇게 우리가 최소한 할 수 있는데 까지는 하면서 예산도 그러면서 정신적으로 자부심도 가지고 맞게 정신적으로 보람있게 이런 우리 공직자들이 되시고 남원시청 전체 환경분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 뜻에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잘 알았습니다.

○이석보위원   다른 내용은 위원님들이 홍보전산과에 대해서 질의도 하시고 정보화마을에 대해서는 여기 들어오기 전에나 평소에 서로 걱정들 합니다.
    정책적인 사업이기는 하나 시작은 해 놓은 것을 솔직히 없는 것을 효율이나 이런 운영에 어떤 내용은 따지지 않고 자꾸 만들고 있는 것은 주민들이 원하는데 있는 것을 본인들도 공감하면서도 그것을 없앤다거나 조정을 하려고 하면 난리를 냅니다.
    참 어려운 것이 지방자치의 민의를 우선으로 하다보면, 우선으로 해야죠.
    그러나 주인의식이 상실된 자기 중심이거나 자기 마을 자기 지역 중심, 자기 단체 조직 중심 하다 보면 전체를 이끌고 있는 남원 지방자치제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그런 면이 남원에서는 좀더 선각적으로 깨달아서 주민들도 조직요원들도 공직자도 우리 모두가 그런 것을 깨달아서 심기일전에서 정신적인 내적 혁명이 힐링이 정말로 필요한 시대라고 봅니다.
    홍보전산과는 그런 면에서 효율적인 홍보 해 주시고 지난 번에도 기억합니다.
    홍보전산과에 남원시 실과에 모든 홍보예산이 다 있는데 띄어 있는데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그 예산이 많다 적다도 중요하지만 그 예산이 얼마 만큼 효율적으로 일사분란하게 남원을 홍보하고 각 실과의 특유한 목적을 향한 홍보가 얼마 만큼 효율을 극대화하고 그런 예산이 절약되면서 효율을 극대화하느냐 그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홍보전산과에서는 그 점을 주시하고 검토하고 그러십시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에도 부탁을 드렸고 그렇게 해 달라고 요구한 사항이 있는 것으로 제가 기억합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잘 알았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래서 15년도에는 남원 홍보전산과가 좀더 심기일전하고 새롭게 그런 여러 가지 일들을 해서 그러면 팀원들이 다 과원들이 편하고 즐거운 화목한 과가 될 것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부탁합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잘 알았습니다.

○이석보위원   이상으로 본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석보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업무보고때나 시책보고때나 또 행정사무감사때나 계속 정보화 마을 홍보전산과 계속 단골메뉴인데 이것이 예산 매칭비율이 어떻게 됩니까?
    국비가 얼마 입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금 현재 인건비로 저희에게 주고 있는데 국비가 34.65%, 도 지방비가 55.35%, 마을부담이 10%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정보화마을 처음에 시작할 때는 매칭비율이 이렇게 안 됐었죠?
    아니, 제가 알기로는 해년마다 가면 갈수록 국비 부담은 줄고 지방비에서 자꾸,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아뇨.
    지금 현재 올해보다는 내년도가 국비가 더 지원이 되고 늘어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전국에 있는 135개 정보화마을이 순위를 매겨서 우수순위에 올라가게 되면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못 들어가면 지원을 안 해 주고요.
    그런데 저희들은 3개 마을 중에서 당초에는 국비가 운교마을만 해당이 됐는데 이번에는 내년도부터는 운교와 금지 용전도 들어갑니다.
    그러면 국비율이 조금 더 많아지죠.

○위원장 이정린   더 늘어난다는 이야기입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인건비에 대해서만 지원해 주니까요.
    그러니까 두 군데를 지원해 주죠.

○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도 한번 전국적인 그러한 이것이 10년 넘게 되어 있는 사업인데 국가사업으로 권장해서 했던 사업인데 전국적으로 처음에 출발할 때는 몇 개였고 지금은 몇 개가 운영되고 또 안 하는 데도 있을 것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렇습니다.
    전국에 지금 135개 마을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그러니까 안 하는 데는 무엇때문에 안 했는지 그런 부분 그리고 우리 지방비 매칭비율 보면 늘어난다 하더라도 이것만 보더라도 55.5%정도는 우리가 부담하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위원장 이정린   면밀하게 검토해 보세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위원장 이정린   할 때마다 지적사항 나오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런데 제가,

○위원장 이정린   잠깐만요!
    과장님, 모든 결과물에 대해서는 운영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적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
    예산을 우리가 투입했을 때 어느 정도 효과 실적이 나오느냐 이것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해마다 나오면 판매실적을 봤을 때 온라인으로 판매한 실적 부분에 대해서는 신빙성도 떨어지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아까 제가 처음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것이 농산물 판매실적을 가지고 계속 이야기 하면 이것은 당장 올해라도 그만둬야 합니다.
    이것은 의미가 없어요.
    그런데 저희들이 이것은 지금 우리 정보화마을은 항상 컴퓨터교육같은 것을 시키고 농어촌 체험활동 이런 것을 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혼자 있는데 그 사람이 직거래 온라인으로 해서 장사해서 얼마나 벌겠어요?
    혼자하는데요.
    프로그램 관리는 거기에 1명 있습니다.
    그런 점이 사실은 있어요.
    어떤 분야를 하느냐에 따라서 이것이 상당히 없어야 되고 또 어떤 분야를 보면 활성화시켜야 되고 이 차이인데 저는 위원님들이 정 이것이 매번 이렇게 있다면 차라리 없애버리는 것이 낫다고 하면 제가 다른 시도라든가 분석해 봐서 어떤 모종의 조치를 취하도록 연구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그러니까 계속 단골메뉴로 나온 것이니까 한번 전국적으로 이것을 분석을 해 보세요.
    처음에 시발점으로 출발했던 것이 몇 개고 지금 안 한 지역이 몇 개나 되고 이유가 무엇인지 다음에 이것이 계속 국비 지원이 많이 된다면 우리도 해야죠.
    그런데 우리 지방비를 계속 준다고 하면 아까 양해석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장선화 위원님도 말씀하고 다른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이정도 10년 넘게 됐으면 어느 정도 자발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체계가 되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은 그렇게 해 주시고요.
    다음에 홍보전산과 잘 해 줬는데 이것 하나는 지적사항으로 말씀드립니다.
    60페이지 보십시오.
    온나라시스템 구축 현황인데 이것은 저희들이 당초 올 예산을 승인해 줘서 했는데 이 시스템 구축이 지난번 업무보고때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가동 중입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아닙니다.
    지금 전직원에 대해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한 500명 정도 교육 시켰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교육받은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느냐고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금 못하죠.
    일시에 함께 해야 합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도 이 사업비가 얼마입니까?
    5억원이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위원장 이정린   5억원의 예산 들여서 사업하는데 모든 실과소에 보면 조기집행해서 하는 부분인데 이 시스템 구축하는 부분에서 문제점은 무엇이냐면 이것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전문가 의견 수렴도 하고 다 했는데 내용 들어보면 지난번에 보니까 납품업자들이 문제가 있었다고 했죠?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잠시 있었는데 해결됐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잠시 있었는데 행정을 하면서 이러한 좋은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하면 정말 전문가 의견 들어서 좋은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하려면 좋은 회사 찾아서 한번에 구축해서 지금 이정도 12월쯤 되면 전직원이 마스터해서 행정에 대한 새올하고 행정포탈서비스를 연계해서 질좋은 서비스를 받아서 행정업무에 차질이 없게 되야 할 것 아닙니까?
    지금 너무 늦어졌다는 이야기입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아닙니다.
    그것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온나라시스템을 한다고 해서 특별히 질좋은 그런 것보다도 이것은 아까같이 어떤 시스템을 몇 개를 사면 당장 3일만에 사서 하고 그런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이것은 계약기간이 있습니다.
    사업기간을 시간이 있어요.
    그 사람들 계약할 때 입찰로 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11월,
    (직원과 상의)

○위원장 이정린   과장님!
    이 내용에 대해서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원래는 오늘까지,

○위원장 이정린   아니, 그러니까 이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관심 갖고 내용도 많이 물어봐서 내용을 잘 알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요.
    우리가 조달해서 납품한 업체하고 몇 개 하고 서로 안 맞아서 저희들이 주문했던 내용에 대해서 납품 못하고 그런 부분 아닙니까?
    그래서 늦춰진 것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계약자에게 다른 사람들이 납품이 늦어지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생긴 것이죠.

○위원장 이정린   그러니까 그런 문제가 생기는 건데 처음에 이것을 전문가 의견 수렴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것을 미연에 방지했으면 그런 일이 없지 않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렇죠.

○위원장 이정린   5억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사업을 할 때는 이것을 어느 정도 다른 시·군 전문가들 다 찾아다니면서 정확히 알아보고 우리가 이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다른 시·군들은 어느 업체에서 어떻게 했는지 알아보고 이것이 우리 남원이 처음인가요?
    아니면 다른 데는 먼저 한 데가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금 내년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이 됩니다.

○위원장 이정린   그러면 우리 남원이 처음 입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아니, 다른 데 미리 한 데도 있습니다.
    작년, 재작년에 한 곳도 있고 미리 예산을 세워서,

○위원장 이정린   아니, 그러니까 그런 곳을 벤치마킹하셔서 미리 알아보고 한다고 하면,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저희들은 나름대로 싹 벤치마킹도 하고,

○위원장 이정린   이것을 쉽게 이야기하면 우리가 예산을 세워서 차는 사놨는데 차는 진작 사놓고 차는 타보지 못하고 날짜 지나서 올해 살 돈을 가지고 차를 사놓고 내년에 차 타는 이야기나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예산이 투입되서 좋은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저희들이 빨리 마스터해서 지금 정도는 어느 정도 끝나야 되는데 너무 늦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부분을 제가 지적하는 부분입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앞으로는 우리 홍보전산과에서 전산업무에 대해 굉장히 발달되다 보니까 이런 좋은 시스템 구축에 대한 부분이 많이 나올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조달구매를 하든 어떤 구매를 하든 전문가 의견을 들었을 때 이것이 중소기업인지, 대기업인지, 아니면 납품이 가능한 업체인지 이것을 정확히 파악해서 빨리 우리가 받을 수 있도록 그런 업무파악을 정확히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아시겠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물론 잘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그리고 또 하나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홍보전산과에서 모든 홍보를 다 주관해서 우리 남원에 관광과에서도 하고 농정과에서도 하고 교통과에서도 하고 다 홍보를 많이 하죠?
    여러 가지 남원에 대한 홍보를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몇 년 전부터 한 이야기입니다.
    모든 홍보에 대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전산과가 관제탑 역할을 해야 합니다.
    모든 나가는 한 라인을 통해서 나가야 우리 남원을 알리는 홍보가 일률적이고 하나로 통합되서 가는 부분이라고 주문했는데 지금 그것이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금 현재 저희들이 주로 해서 각 실과소에서 저희에게 협조, 협의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다수는 시를 홍보하고 있는 것은 저희들에 의해서 지금 현재 싹 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각 실과소에서 브로셔라든가 조그만하게 이런 것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홍보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저는 지난번에 이 홍보에 대한 부분 조그만한 사진이라든가 뭐가 나갈 때는 홍보전산과 과장님의 결재를 맡아야 한다든가 이런 시스템이 구축되서 가야 한다 그런 부분을 여러 번 업무보고때 주문했는데 아직도 그것이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국장님, 이 부분 홍보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면 하나의 홍보를 하더라도 과별로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우리 남원이 홍보를 하는데 무엇을 가지고 홍보를 하고 중점을 두고 있는지 사진 한 장을 붙이더라도 통일성이 있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택시에 홍보하는 부분 교통과에서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지금 남원시에있는 택시는 교통과에서 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홍보전산과와 어떻게,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협의해서 저희들 통해서 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했어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위원장 이정린   그러면 관광버스에 대한 것은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모든 것이 지금 저런 데 나가고 있는 사진이라든가 대외적으로 보이고 나간 것은 전부 다저희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협의가 된다고요?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자기들이 하려면 또다시 CF제작하고 그림 제작하고 하여서 하기 때문에 우리와 해서 중복이 안 되도록 해서 다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부서별로 특히 관광과같은 경우도 굉장히 많이 있으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가 나가는 모든 부분에 대해서 홍보전산과를 통해서 나갈 수 있도록 그런 행정에 대한 시스템 이 구축되기를 말씀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위원장 이정린   우리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어요.
    정보화마을에 대해서는 양해석 위원님, 장선화 위원님께서 자립적인 운영이 되도록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된다, 유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하셨고요.
    장선화 위원님께서 오보를 사전에 차단하고 보도자료를 제공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명심해 주시고요.
    아니, 강성원 위원님께서 말씀드렸습니다.
    장선화 위원님께서는 시정블로그 운영시 인센티브를 제공해 줬으면 좋겠다 제시하신 부분이고요.
    홍보전산과 국비 확보에도 노력해 주십사 말씀드렸습니다.
    한명숙 위원님께서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시정블로그 운영을 당부드렸습니다.
    광대역 통신망 구축에 대해서 소규모 마을 협동조합 등의 요구을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김정환 위원님께서 CCTV의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위해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서 잘 준비해 주시라 당부드렸고요.
    홍보효과를 분석한 여론조사결과를 부서간 공유할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석보 위원님께서는 시정소식지를 만들 때 내실있게 잘 만들어서 줄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지적사항이라든가 대안을 제시한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이 잘 염두에 두셨다가 다음 15년도 업무할 때는 차질없도록 해 주시고 저희들이 재현의 말씀을 했던 부분은 업무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강구섭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홍보전산과 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린   위원 여러분!
    오늘 행정사무감사하시느라고 모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49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2차 총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24일 오전 10시에 제3차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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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이정린     한명숙     김정환     강성원     이석보
   양해석     장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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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3인)

총  무  국  장	김정남
총  무  과  장	양정진
홍보전산과장	강구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