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록

(제185회-운영위원회-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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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회 남원시의회(제2차정례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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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3년 11월 20일 (수) 14시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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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의회사무국 소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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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의회사무국 소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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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5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가운데 회의에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의회사무국 소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내실있는 감사와 원만한 의사진행에 협조를 부탁드리며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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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회사무국 소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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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환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41조부터 제50조의 규정과 남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의회사무국 소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부터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매우 수고가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제184회 남원시의회 임시회에서 승인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에 의거 실시하는 것으로 감사의 진행순서는 증인선서에 이어 질의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남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6조의 규정에 따라 관계공무원의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선서를 하는 이유는 남원시의회가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관계공무원은 모두 일어서서 오른손을 같이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선서문에 서명을 하신 후 선서 뒤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 선 서! 」
    본인은 남원시의회 운영위원회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43조 및 남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3년 11월 20일
    남원시의회 사무국장 이용삼
    (선서문 제출)

○위원장 김정환   모두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오늘 감사는 공개로 진행하되 경우에 따라서는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서 비공개로 진행될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국장께서는 자리에 앉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곤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김승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곤위원   김승곤 위원입니다.
    1년 동안 우리 의회사무국을 잘 이끌어 오시면서 아무 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신 국장님 이하 그리고 양 과장님 그리고 직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책자 자료 8쪽을 보면 지금 국제화여비가 2,365만 8,000원이 잔액으로 남아있고 그밑에 부분 의정운영공통경비 2,852만 2,000원이 남아 있어요.
    이것이 연말이 다가오는데 의정운영공통경비하고 국제화여비가 이렇게 많이 남아있는 부분에 대해서 왜 이렇게 많이 남아 있는가, 이것을 원래 목을 세울 때 예산을 많이 편성을 해서 이렇게 잔액이 많이 발생한 부분인가, 이것 이렇게 해서는 안 되지 않느냐, 우리 의회에서부터 바로 잡아서 나가야만이 집행부를 견제하고 우리 집행부를 야물게 감사를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말씀드린 부분이니까 여기에 대해서,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국제화여비는 당초예산에 세울 때 전에 위원님들께서 유럽 쪽으로 여행을 가셨었어요.
    그래서 직원들 여비도 그 수준에 맞게 예산 편성을 했었는데 그쪽으로 어쩔지 모르니까 그랬는데 위원님들께서 가까운 동남아 쪽으로 가시다 보니까 거기에 따른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잔액은 전액 이번에 삭감해서 결산추경에 감액조치 하였고요.
    의정운영공통경비는 이번 정례회 때 집행하면 이것은 잔액 발생이 별로 안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기관운영 업무추진비도 2,400만원이 남아 있습니다.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김승곤위원   이런 부분은 물론 더 잘 하시겠지만 우리 위원들이 봤을 때 이런 부분은 더 잔액이 발생치않고 연말에 가면 0, 마이너스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알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대비 우리 상임위원장단 업무추진비 내역을 자료를 요구했어요.
    그랬는데 자료가 제 손에 안 들어 왔습니다.
    왜 위원이 자료를 요구하면 아무리 우리 의회사무국이지만 이것을 자료를 줘야 되는데 자료가 안 들어 오니까 이것이 그동안에 1년 동안 상임위원장단에서 업무추진비를 어떻게 써 왔는지 이런 것이 궁금해서 알고 싶어서 자료를 요구했는데 자료가 안 들어 왔다는 말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확인해서 오늘 중으로 지금 바로 드리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지금 진정서 처리내용에 있어서 이 자료대로라고 보면 잘 하셨는데 지금 이런 진정들이 들어 왔는데 우리 의회에서 처리할 수 있는 건이 있고 집행부에서 또 처리하는 건이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하게 되어 있어요?
    국장님,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런데 지금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의원들이 회의에 나왔던 사항들이 있어요.
    진정서를 떠나서 신문사나 각 인터넷매체나 등등 해서 여러 가지 등등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우리 의회에서 하는 일을 가지고 비판을 물론 해야 되겠죠.
    그러나 우리 의원들이 하는 일도 아니고 그런데 우리 의원들이 이것을 묵묵대응을 한다, 또 아니면 잘못하고 있다, 집행부 견제를 정확히 하지 않고 함께 그냥 감싸 주면서 가는 의회활동을 하고 있다고 이런 부분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있죠.
    인터넷신문이나 이런 기사에요.
    그런데 이것을 우리 국장님께서 적절히 대응을 하셔서 한번만 나와서 보면 이것을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검색하셔야 되고 또 우리 위원들이 분명히 잘못했다고 보면 잘못된 점 지적해야 우리가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런 잘못한 부분도 아닌데 잘못한 것으로 이렇게 많이 떠요.
    이런 부분은 2013년도부터는 철저히 규명을 하셔서 잘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면서 그리고 신문사나 인터넷매체에 1년에 두차례씩인가 홍보비가 나가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그렇습니다.

○김승곤위원   적게는 55만원, 110만원, 220만원이요.
    그런데 220만원 전북일보에 나가는데 보니까 전북일보에 220만원씩 몇 차례 나갑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2회입니다.

○김승곤위원   2회 나가고 아직 자료대로라고 보면 지금 금액이 제법 많이 남아 있어요.
    5,000만원 좀 더 지출했고 우리가 예산 세워 놓은 것이 6,000만원인데 앞으로 이 금액은 어떻게 처리할 계획입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이것은 정례회 대비해서 또 JBC 그쪽에 나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김승곤위원   JBC에도 나가는 것으로 보고 있어요.
    나갔어요.
    나갔는데,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전체적인 잔액이 그렇기 때문에요.

○김승곤위원   JTV도 지급액이 891만원 현재 나갔어요.
    그리고 인터넷매체가 330만원, 나갔고 또 336만원 책자, 팜플렛 등등 그런 부분인데 지금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시에서 우리 기자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이런 신문 홍보대로 해서 나갑니다.
    그러는데 전국매일신문이나 전북매일신문을 제가 한번도 안 빠지고 봅니다.
    그런데 있어서 우리 전국매일신문에는 우리 남원시의회 의원들이 활동하는 사항이 한번도 안 나왔어요.
    지금까지,
    그런 곳까지 이렇게 똑같은 금액을 상정해서 준다는 것이 좀 무리가 있지 않느냐는 생각을 해 보면서 어차피 전국 의회가 전국매일신문에는 다 홍보가 되어서 조금씩이라도 나오고 그러는데 우리 남원시의회가 하는 활동은 지금까지 한번도 안 나왔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우리 의장님도 잘못한 부분이 있고 우리 국장님이나 그런 분들께서 잘못된 부분이 있다, 저는 이렇게 판단하거든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래서 지금 언론관계 대응이 그렇습니다.
    불가분 불가원이라고 가깝게 할 수도 없고 또 너무 멀리할 수도 없고 그래서 홍보비를 세워서 집행을 하고 있는데 홍보비를 받으면서도 또 의회를 비판하는 그런 기사가 나오고 또 홍보를 잘 실어주지 않고 그런 것이 있어서 앞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은 물론 집행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내년부터는 좀 개선을 한번 해 봐야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아직 제 구상만 하고 있을 뿐이지 세부적으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만 일단은 지급하는 기준은 있어야 됩니다.
    전체 신문사에 대해서 지급하는 기준은 있어야 되고 다만 그것을 연말쯤 가서 언론사별로 분석을 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는 그런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연말에 가서 종합평가를 해서 무언가 신상필벌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제도적으로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제 개인이 혼자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과 또 같이 지혜를 모아서 결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래요.
    그렇게 해 주셔야 됩니다.
    물론 의원들이 잘못했다면 당연히 지적 받아야죠.
    지적받아야 하는데 의원들이 뚜렷하게 잘못된 것도 없고 그러는데 인터넷매체에 가끔 올려서 남원시의회 의원들은 쓰레기다, 뭐다 이런 말까지 나오게 하는 등등은 이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거든요.
    그러나 의장님께서나 국장님께서 인터넷매체나 기자들하고 가끔 간담회를 가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럴 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철저하게 규명을 해서 내년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해 주시라는 뜻으로 말씀드린 부분이니까 참고해 주시고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알겠습니다.

○김승곤위원   좌우간 1년에 두 차례씩 나가면 한 신문사에 220만원씩 나가네요?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급수가 좀 틀려요.

○김승곤위원   그러니까요.
    220만원이 거의 나가고 전북일보는 440만원 나가고 나머지 인터넷매체는 110만원씩, 5만원씩 두 차례 나간다고 보면요.
    그러나 현재 978만원이 남아 있어요.
    현재요.
    그런데 두차례씩 거의 다 나갔어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번에 JBC 거기에 나갈 돈이 500만원입니다.

○김승곤위원   그렇게 나가더라도 일단 이 비용이 조금이라도 남는다고 보면 우리 의장님이나 상임위원장단이나 국장님, 과장님들 이렇게 해서 기자들하고 간담회를 한번 가지세요.
    그래서 우리 시가 더 잘 되어 나갈 방안은 얼마든지 실어서 나갈 부분도 있고 우리 의원들이 잘못한 부분은 잘못을 야물게 꼬집을 부분도 있고 그러는데 쥐나 개나 다 꼬집어서는 안 된다는 이 말이죠.
    그것 좀 참고하셔서 앞으로 잘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알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리고 지금 올해 의정소식지를 추석에 한번, 구정에 한번 두번 할 계획이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했습니다.

○김승곤위원   추석에는 했고 내년 구정에 하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김승곤위원   그럴 때도 우리 의원들이 활동한 사항을 선거법에 위반이 안 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홍보가 되어서 우리 지역 주민들이 그래도 남원시의회 의원들이 우리 시민을 대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인식될 수 있도록 이것을 중점을 둬서 해야 될 것 같아요.
    국장님, 그렇게 좀,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알겠습니다.

○김승곤위원   그리고 제일 마지막에 보면 의정자문위원회 구성현황이 나와 있는데 지금 올해 의정자문위원회 구성을 하면서 전반기에 하고 후반기 때 바뀌었어요.
    그런데 이 자문위원회를 몇 번이나 했어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지금 구성하고 나서 아직 개최를 못 했고 12월달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때에는 지난번에 여러 의원님들께서 지적을 해 주시고 그래서 생산적인 의제 선택을 해서 의원님들 의정활동에 보탬이 되실 수 있는 그런 의안을 가지고 할 계획입니다.

○김승곤위원   그렇게 해 주셔야지 이것이 자문위원회만 구성해 놨지 회의도 안 가지고 그러면 그 양반들도 우리 남원시의회를 바라보는 눈이나 또 그 양반들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이 있을 것인데 그런 부분이 전혀 우리가 귀로 듣지 못하니까 그런 것을 참고하셔서 회의를 그래도 1년에 두 차례씩은 가져야 되지 않느냐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구성만 해 놓고 회의를 안 가지고 그러면 아무 쓸모없는 것이잖아요.
    국장님 그렇게 참고하셔서 잘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김승곤위원   수고하셨고요.
    2013년도부터는 우리 남원시의회와 우리 의원들을 집행부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좋게 좋은 쪽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쪽으로 예산 편성과 예산 집행이 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김승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김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숙위원   김정숙 위원입니다.
    31쪽에 보면 궁금해서 그러는데 공무국외여행 심사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습니까?
    일반인 민간위원으로 해서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있습니다.

○김정숙위원   그 분들 명단을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요.
    명단을 좀 볼 수 있을까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별도로 좀, 배종철씨하고 서남대 서정섭 교수, 신이봉씨입니다.

○김정숙위원   그렇습니까?
    수당 지급이 되길래 민간 위원들 명단을 본 적이 없어서 그랬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김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김종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김종관 위원입니다.
    2013년도를 보내면서 나름대로 국장님 하반기에 오셨고 직원분들은 거의 계장님들은 안 바뀌고 정말 열심히 의원님들 보좌한다고 해 주셨는데 수고하셨다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또 그 반면에 우리가 국내연수나 벤치마킹 상당히 말하자면 우리 의원님들께서 활동을 하신 부분에 대해서 정말 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디를 가든간에 보고 느끼고 그것을 다시 남원시에 접목을 하고 집행부에 보내서 접목할 수 있게끔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또 집행부의 업무보고 때 이야기를 하고 지금까지 쭉 그래 왔습니다.
    그런데 대개 언론에 보면 언론에서는 비판적인 글만 올라옵니다.
    외유성, 관광성 이런 글로만 계속 올라왔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너무나 소홀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제가 봤을 때 이렇게 되기까지는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언론과의 소재 불통이 되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언론은 언론의 역할이 또 있습니다.
    또 저희는 저희들이 정당하게 본분을 집행하는데 언론과의 관계, 보는 시각에 따라서 언론이 이렇게 나올 수도 있고 저렇게 나올 수도 있고 그런데요.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것도 제 구상입니다만 지금까지는 보면 의장님들이 정례적으로 해 왔어요.
    부의장님하고 의장님이요.
    그래서 그것을 내년도에는 좀 정례회대로 하는 것은 사무국에서도 마찬가지이고 정례회대로 하는 것은 수시로 하는 것을 조금 강화를 하는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위원장님들이 한 파트씩 맡아서 한다든지 그런 부분을 좀 강화해서 언론과의 그런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도록 그럴 생각입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혹시 의장님하고 언론인과의 대화를 할 때 우리 국장님 참석해 보신 적이 몇 번이나 있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저 들어와 가지고는 돌아가면서 한 번씩 했는데 다 참석했습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다 참석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부위원장 김종관   혹시 그 자리에서 오고 갔던 내용을 여기서 혹시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언론이 전체적으로 다 모아지지 않아요.
    자기 나름대로 파트별로 좀 있어서 그래서 서너번 했었는데 그 자리에서는 특별한 얘기가 없었어요.
    단 한 가지 그 기자들이 건의한 사항이 나온 것이 있다면 해외여행을 갈 때 그 전에 동행을 했었는데 근래에 와서 중단됐다, 그런데 그것이 조례만 제정하면 가능하다고 알고 있다, 그것을 추진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건의사항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저는 국장님한테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그분들의 건의사항도 건의사항이지만 거기에서 기자들이 뭘 요구하는지 서로 대화가 많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단순히 식사 한끼 하는 것은 이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식사 이것 해 봐야 큰 의미 없어요.
    거기에서 기자들하고 대화를 하면서 과연 기자들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 의회에서 해야 될 일이 무엇인지 이것을 찾아서 그 사람들을 캐치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될 일이지 정례적으로 밥 먹고 이것 아무 의미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정례적으로 1년에 한 두 차례 전체 기자들 같이 하는 것은 있고 그래서 수시로 하는 것을 조금 보완, 강화, 또는 보완 그런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내년도에 그것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혹시라도 기자간담회를 하시면서 거기에 나온 의견이나 이런 것이 있다고 하면 의원총회때라도 같이 의원님들 앞에서 같이 토론이 될 수 있게끔 "이러이런 건의사항이 있던데 그 정도는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고 말씀 정도는 한번쯤 해 주셔야 될 그런 간담회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혹시라도 간담회를 가지고 그러시면 그 부분을 신중하게 잘 검토를 하셔서 의원총회 때나 같이 한번 보고가 되고 서로가 알고 가야 될 문제인 것 같으면 같이 알고 갈 수 있게끔 국장님이 노력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혹시 국내연수나 국내 벤치마킹을 갔다 오면 결과보고서는 어떻게 보고하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각 위원회는 위원회대로 전체 연수는 전체 연수대로 결과보고를 만들어서 의장님 결재까지 받습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의장님 결재를 받아서, 지금 보면 각 읍면동 실과소를 보면 홍보전산과에 보도자료를 배포합니다.
    그게 맞죠?
    보도자료란 말 안 들어 봤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보도자료요?

○부위원장 김종관   예.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의원님들 연수를 갔다 오신,

○부위원장 김종관   읍면동에서 홍보전산과로 뭔 행사가 있으면 쏴 주는 보도자료가 있습니다.
    아시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부위원장 김종관   혹시 우리 의회에서 벤치마킹이나 해외연수를 갔다 와서 홍보전산과에 보도자료 보내준 적이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것은 저희들이 직접 합니다.
    홍보전산과 안 통하고 저희들이 직접 합니다.
    각 위원회에서 어떤 의원님들 의안을 처리한다거나 그런 것은 위원회에서 작성해서 사무국으로 넘겨주면 저희들이 기자들한테 직접 배부를 하고 전체적인 것은 사무국에서 하고요.

○부위원장 김종관   올해 보면 벤치마킹이나 국내연수 해서 10회 이상이 됐습니다.
    혹시 국장님 그러면 신문에 남원시의회가 이런이런 벤치마킹을 갔다 왔고 이런이런 국외연수를 가서 어떤 것을 얻어서 앞으로 어떻게 남원시에 접목하겠다는 내용을 신문에서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솔직히 말씀드리면 위원회별로 지금 벤치마킹을 하고 있습니다만 갔다 오시고 나서 집행부에 대안제시 그런 부분이 확실하게 좀 나와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그런 것이요.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집행부 쪽에 이런 벤치마킹을 갔는데 "이러이런 부분이 어떤 사업에 접목할 부분이 있다." 그런 것이 명확히 나와서 집행부 쪽에 통보를 해 주고 결과가 반영이 됐는지 안 됐는지 집행부 쪽에 통보를 해 주고 결과가 반영이 됐는지 안 됐는지 의회에서 다시 확인도 하고 그런데 그런 부분이 집행부 쪽에 통보를 하기에는 조금 부족하거나 그런 부분이 없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국내연수나 벤치마킹을 갔다 와서 우리 위원님들 활동사항을 보도자료로 신문사에 쏴준 적이 있느냐는 말이에요.
    쏴 주신 적 있어요?
    혹시 과장님들 한번이라도 보내보신 적이 있습니까?

○총무전문위원 남길우   벤치마킹이나 해외연수를 갔다온 내용을 언론사에 제공한 경우는 제가 온 이후에는 그런 실적이 없었습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그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것을 보고 다른 것을 배우기 위해서 현장을 다니면서 벤치마킹을 하고 연수를 합니다.
    갔다 와서 신문에 정말 위원들이 이렇게 해서 갔다 왔다, 정말 애썼다고 한번이라도 나온적이 없습니다.
    결국에는 그것은 우리 의회에서 자료를 보내준 적이 없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총무전문위원 남길우   말씀하신 대로 그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국장님께서 얘기한 그런 내용을 집행부에 전달하는 그 내용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그런 기회를 갖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항상 무엇인가 결과물이 나오면 그 부분을 홍보를 하지 않으면 시민들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갔다 오면 결과보고서를 반드시 만들어서, 우리 결과보고서 만들잖아요.
    만들어서 그것이 나오면 사진 몇 컷 같이 해서, 의회에서 정 하기가 불편하시다면 홍보전산과에 쏘아 주세요.

○총무전문위원 남길우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할 수 있지만,

○총무전문위원 남길우   내용이 조금 빈약해서 그렇지 아무튼 잘 해서 홍보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저는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 말씀도 별로 마음에 안 들어요.
    왜냐, 내용이 빈약하다는 것은 집행부에서 의원들이 해외연수나 때 벤치마킹 갔다 온 것도 내용이 빈약하다는 얘기에요.
    바꿔놓고 생각하면 그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왜 그것이 내용이 빈약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우리가 내용이 빈약하게 예산낭비를 해 가면서 해외연수, 벤치마킹을 갔다 왔다는 얘기밖에 안 되잖아요.

○총무전문위원 남길우   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요.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그런 차원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앞으로는 될 수 있으면 얼마든지 우리 의회에서 요만한 일도 이렇게 아름답게 만든다면 크게 만들어서 보도가 가능합니다.
    신문에 나온 것은 액면 100%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부터라도 또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꼭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챙겨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총무전문위원 남길우   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그리고 지금 우리 의회 의회소식을 들어가 보면 남원시의회 국내외활동상황 공개란이 있습니다.
    ( 자료 제시 )
    그런데 지금까지 그것이 공란입니다.
    지금까지요.
    남원시민이 아니고 전국에서 남원시의회를 들어 왔을 때 인터넷에 들어가서 남원시 활동상황을 보려고 하면 공란으로 되어 있어요.
    저희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홈페이지 관리가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이 홈페이지 관리까지도 정말 신경을 쓰셔서 이것이 꼭 여기에 올려서 안 될 이유가 있습니까?
    혹시 벤치마킹이나 국내활동 같은 것 이런 것이 홈페이지에 올려서는 안 될 다른 이유가 있나요?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런 이유는 없고요.
    만약에 그런 것이 있었다면 바로 시정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그것도 좀 같이 신경쓰셔서요.
    2013년도는 그렇게 보냈을 망정 2014년도부터는 정말 우리 의회 직원 한 분 한 분이 다 귀중한 분들입니다.
    여기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의원님들의 위치도 달라지고 의원님들을 보는 눈도 달라집니다.
    그래서 정말 2013년도를 보내면서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2013년도 마무리부터 시작해서 2014년도에는 조그만,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셔서 잘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정말 2013년도 애쓰셨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라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김종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기에 보충이라고도 할 수 있고 그냥 한 말씀 덧붙이겠습니다.
    감사중에 좋은 지적을 해 주신 것으로 저도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우리 전문위원 답변에 전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은 범위내에서 말씀을 드리면 어떻게 보면 우리가 떳떳치 못한 부분이 있어서 그냥 내놓지 못했다, 이런 생각도 저는 조금은 공감을 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렇고 우리 활동이 또 그렇다고 감춰질 수도 없습니다.
    감출 수도 없고요.
    우리 활동 내용중에 조금 언론인이나 또 시민들하고 공감되지 않은 그런 부분이 혹시라도 있을까 또 비판받을까, 부정당할까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우리가 몸을 움츠렸던 것이 아닌가 이렇게 저도 반성을 같이 반성을 해 보고요.
    그런데 어차피 숨겨지지 않기 때문에 보도된 내용이 어떤 비판, 비난거리가 있어도 하고 가야 하지 않겠냐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떳떳하게요.
    앞으로는요.
    그리고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들 남 과장님 동감해 주셨지만 우리가 보고 느끼는 어떤 사항들은 그 결과물의 내용중에 간추려서 집행부에 참고해라, 이런 자료도 송부하고, 사례도 우리가 송부하고 해서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 언론관계는 뭐 그것이 마음대로 다 되겠습니까?
    의장, 부의장, 국장 하시고 아까 말씀중에 우리 위원장들도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나왔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아무튼 기회가 되면 의장단 활동을 할 때 위원장들도 같이 갔으면 좋겠고 위원장단 할 때 다 못 가면 부위원장이라도 갔으면 좋겠다, 서로 소통하는 그런 분위기는 그렇게 만들어서 확대가 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대 언론관계는 칼로 하듯이 딱 떨어져서 되는 것은 아니고 언제든지 그 분들은 비판하는 기능이 있는 분이어서 아무리 잘했다고 해도 같은 시각으로 보지 않고 조금 측면에서 보는 시각들이 있어서 평가를 하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피해갈 수는 없는 부분이고 우리가 옛날 예로 보면 다들 느끼셨겠지만 언론인하고 같이 해외를 가게 되면 그분들이 의례껏 그냥 반 장이 됐든 한 칸이 됐든 박스가 됐든 간에 나름대로 홍보를 해 주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단절이 됐나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지금은 제도적으로 막혀있는 상태에서 우리가 사무국에서 우리 전문위원님들이 역할을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가 똑같이 공감하고 느끼면서 내년에는 뭔가는 대 언론관을 새롭게 정립하도록 하는 그런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이정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린위원   이정린 위원입니다.
    오늘은 우리 의회사무국 행정사무감사이기 때문에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우리 의회사무국 예산 중에서 전별금이라든가 축하금이라든가 이런 돈은 어디에서 나갑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지난번에 의장님 또 부의장님 그런 관계가 기관운영비에서 집행이 됐었는데 그때 감사원이나 도의 그런 연락을 받아서 그 이후로는 집행을 안 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그 비용이 어디에서 나가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기관운영비입니다.

○이정린위원   기관운영비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이정린위원   기관운영비, 업무추진비에서 나온 거에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그렇습니다.
    업무추진비의 기관운영비입니다.

○이정린위원   업무추진비에서 나온 것인데 그러면 의장님 돈에서만 다 나간 거에요?
    아니면 상임위원장님 돈에서도 나온 거에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상임위원장님도 다 같이, 그래서 이번에 도에 감사 때도 그 부분이 좀 일부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그때 의원총회 한 후, 그 후로부터는 집행을 안 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자 그 부분에서 도 감사에도 얘기가 됐던가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도 감사 때도 얘기가 좀 됐었습니다.

○이정린위원   그 얘기가 나왔었으니까 기관업무추진비에 대한 부분이에요.
    이것은 우리 의장님, 부의장님 그리고 상임위원장님들이 쓰는 업무추진비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그렇습니다.

○이정린위원   지금 계속 다른 위원님들이 얘기했는데 업무추진비 이 부분은 뒤로 감추고 공개 안하고 하는 것은 아니죠?
    다 공개하라면 하는 것이죠?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이정린위원   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남원시 6대의회, 특히 후반기에 들어서 언론과의 관계, 우리 시의회를 밖에서 바라보는 눈초리, 이 업무추진비를 가지고 그 분들과의 대인관계, 우리 업무에 대한 홍보도 하고 만나서 해야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하나도 안 했단 얘기에요.
    국장님, 제 말씀 들어보세요.
    의장, 부의장님, 상임위원장들이 이 업무추진비를 가지고 어디에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밖에 나가면서 기자들이라든가 아니면 다른 단체라든가 만나서 의회 돌아가는 내용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협의하고 얘기했을 때는 이런 부분이 없을 것 같은데 왜 밖에서 바라보는 부분에 이런 부분이 있느냐,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이 업무추진비 쓰는 부분에 대해서 사적으로 써 버리고 자기 용도로만 써 버리니까 의회를 알리는 부분이나 홍보하는 부분은 전혀 안 되니까 이렇게 막히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거에요.
    그래서 국장님이 쓰는 부분은 아니지만 앞으로 제가 제안 하나 하겠습니다.
    이 업무추진비 쓰는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상임위원장님이 쓰시는 부분은 그 상임위원회에 매월 공개하시고 의장님, 부의장님은 쓰시는 부분은 전체 의원한테 매월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알겠습니다.

○이정린위원   업무추진비에 대한 부분은 상임위원 월별로 다 공개하시라고 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요.
    그 다음에 아까도 계속 언론과의 관계 이런 부분 얘기하고 그러는데 저는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하는 부분은, 의회사무국이 존재하는 이유는 의원님들 보좌하고 또 의전도 해 주시고 또 의정활동 하는 부분에서 자료도 수집해 주는 이런 부분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후반기 들어서 의정활동을 하다 보면 의회사무국만 들어오면 눈치를 보고 또 내가 한 얘기가 밖으로 나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 부분이에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의회의 분위기가요.
    이런 부분은 좀 우리 국장님이 직원분들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못된 짓 하고 나쁜짓 하고 그런 것도 아닌데 괜히 의회의 내부 돌아가는 부분이 언론사에 금방 저희들도 모르는 내용이 다 금방금방 들어가는 부분이라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의회사무국에 대한 부분에서 뭔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의원님들을 불신해서 그러는 부분인가 아니면 어떠한 문제인지 그것을 묻고 싶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8월달에 오니까 여러 가지 걱정스러운 그런 얘기들을 저한테 주문을 몇 의원님들이 하더라고요.
    이런 부분이 있다, 참 민감한 사항입니다만 그래서 전 직원 회의 때 여러 가지 직원에게 당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도 특히 모든 자료에 대해서 대외유출 또 집행부 쪽에 가는 것, 그것을 상당히 강력하게 촉구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참 총무위원회 쪽에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다시 또한번 전 직원 회의를 해서 다시 한번 공직기강에 대해서 강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직원들이 저한테 볼멘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아니다," 그렇게까지 이런 분위기에요.
    그래서 저는 저 나름대로 우리 직원과 화합하고 공직기강에 대해서 하여튼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정린위원   물론 의회사무국의 역할이 의원님들을 보좌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집행부하고도 관계에 대해서 약간의 보안도 필요하고 그렇죠.
    여러 가지 부분에서 필요한데 의정활동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마음놓고 뭘 하지 못하는 불안불안한 감이 드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차후에 국장님이 직원님들에게만 그런 얘기 했는데 또 우리 의원님들 내부에도 문제점은 있겠지만 그래도 앞으로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의회사무국을 운영하시는 국장님이 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직원들과 연찬을 하시든가 해 가지고 앞으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의정자문위원회 구성 이 부분입니다.
    마지막에 한번 하신다고 했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그 계획입니다.

○이정린위원   예산 있어요?
    수당이나 주실 예산이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직원과 상의)

○이정린위원   없잖아요.
    올해는 안 세워 놨잖아요.
    국장님, 이 부분도 자문위원회 만들어 놓고 이 분들한테 자문 한번이라도 받았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아직 회의를 못 했기 때문에요.

○이정린위원   아니, 그래도 구성하고 지금까지 회의를 몇 번 했어요.
    세 번 했던가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상반기에 하고,

○이정린위원   상반기 때는 몇 번 했어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한 번,

○이정린위원   한번이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이정린위원   그러면 후반기 때 구성할 때 한번 하고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구성하고 나서 새로 한번 할 계획입니다.

○이정린위원   내년에 예산 세워서 하시려고 하나요?
    일단 내년 예산은 세웠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이정린위원   일단은 구성이 되어 있으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구성이 안 되어 있으면 몰라도 일단은 구성이 되어 있으니까 의제 선택을 생산적인 것을 해서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알겠습니다.

○이정린위원   그러면 내년 예산 세워서 계획을 세우신다고 하면 정말 자문위원회를 운영한다 하면 요즘 보면 쓰레기매립장 문제도 심각하게 얘기되고 밖에서도 나오고 그러면 이 분들한테도 한번씩 물어볼 수 있는 부분이고 그런데,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렇습니다.
    바로 그런 사례입니다.

○이정린위원   이런 부분을 하는데 그냥 형식상 만들어 놓기만 하고 불러다 회의 한번 하고 식사하고 이런 부분 같으면 그냥 안 하는게 낫고요.
    그렇죠?
    만들어만 놓고 저희들이 회의도 안 하고 활용도가 없으면 저희 의회에서부터라도 과감하게 없애야 될 것 아닙니까?
    내년에 예산 세워서 계획 잡는다고 하면 자문을 구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그런 부분도 몇 가지 추려서 지금 남원시내에 이슈가 되고 제일 문제가 됐던 부분에 대해서 그분들에게 한번 물어보는 부분도 굉장히 좋은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활용을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알겠습니다.

○이정린위원   마지막으로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입니다.
    의회의 돌아가는 언론과의 관계 또 다른 여러 가지 단체와의 관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상임위원장님 그리고 의장님, 부의장님들이 쓰는 업무추진비에 대한 그런 부분으로 같이 식사하고 얘기하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전혀 그런 것이 되지 않으니까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이런 부분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저하고 약속 했습니다.
    다음달부터는 상임위원회별로 월별로 공개해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알겠습니다.

○이정린위원   월별로 쓰신 내역, 그 다음에 의장님하고 부의장님 쓰신 부분은 전체 의원에게 다 공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의회 내부에 돌아가는 직원들에 대한 부분도 보완해야 될 부분, 우리가 도와야 할 부분은 국장님 주재하에 만전을 기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알겠습니다.

○이정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이정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덧붙여서 제가 의견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정린 위원께서 의장단 위원장단 기관운영 업무추진비 공개건에 대해서 제안을 했고 그 제안내용에 대해서 의회사무국장께서 하겠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가능합니까?
    공개가 가능합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내부적인 사항인데요.
    밖으로 공개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위원장 김정환   공개라는 개념은,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이정린 위원님 말씀은,

○위원장 김정환   특정 다수인에게 다 자료를 내놓겠다는 그런 얘기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아니, 그런,

○위원장 김정환   아니, 나는 개인적으로 김승곤 위원님 같이 특정 위원이,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제가 이해하기는 이정린 위원님이 말씀하는 것은 내부적인 일이지 밖으로 공포하는 것은 아니고 내부적으로 하라는 그런 뜻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여기에 전달이 되면 외부로 가도 문제가 없다는 그런 얘기고 뭐 이것을 제가 위원장이어서 감싸는 얘기는 아니고요.
    그것이 특정위원이 자료를 요청해서 주는 것까지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소관 위원회에 다 공개하고 또 의장, 부의장은 전 의원한테 공개를 하라고 해서 공개한다고 그랬는데 가능하느냐는 그런 얘기에요.
    그런 개인적인 생각 말고 공개의 개념은 일정금액 이상은 공개하도록 됐죠.
    인터넷에도 올리고요.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잘못 알고 있습니까?

○이정린위원   다른 실과에서 업무추진비 쓰는 부분 공개해요?
    안 해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50만원 이상은 의무적으로 대외적으로 공개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이 업무추진비가 비밀리에 써야 되는 겁니까?

○위원장 김정환   아니, 그래서 그 공개라는 개념은 만인에게 알려도 문제가 없다는 그런 얘기어서 그런 법적인 문제는 없습니다만 의원들 개개인한테 전부 다 소관 위원회 위원님들한테 달달에 한번씩 그것을 공개를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냐, 물론 원하는 말씀을 했습니다.

○이정린위원   위원장님, 제가 얘기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말 나온 김에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남원시의회의 업무추진비를 쓰는 부분은 이것이 정말 60년대, 70년대 수준으로 그렇게 가고 있는 거에요.
    도의회 한번 볼게요.
    도의회 업무추진비를 쓰는 카드는 위원장님이 갖고 계신 것이 아니라 우리 간사님들이 갖고 있어요.
    다른 위원님들도 씁니다.
    위원장님이 바빠서 못 쓰면요.
    "위원님들 중에서 혹시 우리 위원회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만날 부분이 있으면 이 카드 다 쓰십시오." 다 공개해서 쓰는 겁니다.
    다른 의회도 그렇게 하는 곳이 많아요.
    제가 다 알아봤어요.
    저희 남원시의회 같이 폐쇄적으로 감싸고 가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이것이 60년대, 70년대 식으로 가는 부분이 아니라 공개할 부분은 과감하게 공개해서 가는 것이지 이것이 큰 뭐나 된다고 이렇게 막 공개 안 하고 감싸고 갑니까?

○위원장 김정환   이 사항은 내가 여기서 결정해서 공개를 답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는 그런 얘기에요.
    제가 보기에는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위원님, 그런 부분은 제가 봤을 때는 저희들한테 요구하기보다는 위원회 내부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그런 뜻이라면요.

○이정린위원   아니, 그런 뜻은 아니고 제가 사무국에 정식으로 얘기하는 부분이에요.
    이 예산이 그분들한테 개인돈 쓰라고 나간 돈입니까?
    아니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위원장님 예산편성지침서를 보면 위원장님으로 인해서 위원회 활동을 위해서 쓰도록 그렇게 됐으니까 그런 부분은 위원회에서 스스로 말하자면 논의를 해서 쓰는 부분은 그렇고 집행을 공개하는 부분은 저희 사무국에서 회계담당을 하고 있으니까 그 쓰는 그대로 공개는 내부적으로 50만원 이상은 대외적으로 공개를 하도록 되어 있으니까 하고 그 미만은 회계담당을 하고 있으니까 위원님들이 꼭 필요하시다고 하시면,

○부위원장 김종관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입니다.

○위원장 김정환   김종관 위원님 의사진행발언 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김종관 위원입니다.
    아까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공개하고 비공개라고 아까 말씀하셨거든요.
    지금 우리가 이것을 논의하려면 차라리 비공개로 해 놓고, 회의의 진행을 비공개로 해 놓고 논의를 한번 합시다.
    그리고 지금 공개로 모든 것이 다 되어야 되기 때문에요.

○이정린위원   저희들이 공개, 비공개 감출 것이 뭐가 있습니까?
    얘기할 것은 다 하고 그런 부분이지요.

○부위원장 김종관   회의록에 남으니까요.
    그래서 의사진행발언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잠깐 회의의 진행을 하겠습니다.
    김종관 위원님께서 지금 논하는, 토론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한마디로 얘기해서 정회를 하고 비공개로 논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입니다.
    맞습니까?

○부위원장 김종관   예.

○위원장 김정환   지금 회의의 진행상황은 녹취가 되기 때문에 좀 모습이 그래서 그런 제안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런 의견에 대해서 다시 논할 여지가 있겠습니까?
    의견 있으면 말씀 주시고요.
    방금 의사진행발언에 대해서 다시 되묻습니다.
    하셨기 때문에요.
    (답변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위원장 직권으로 원활한 회의의 진행을 위하여 3분간 정회를 선언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위원장님!

○위원장 김정환   김종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김종관 위원입니다.
    국장님 혹시 집행부에서 일간지나 지역지에 대해서 광고료 주시는 것 알고 계시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의회에서는 지역지한테 얼마 주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55만원입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혹시 집행부에서는 얼마 주는지 알고 계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88만원입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왜 편차가 있는 것이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것은 예산이 저희들이 좀 적습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단순히 예산이 적어서 그런 거에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부위원장 김종관   일반 일간지는 집행부에서도 똑같이 110만원씩 줍니다.
    혹시 알고 계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단가 말씀하십니까?

○부위원장 김종관   예.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것은 언론사별로 220만원짜리도 있고 110만원짜리도 있고 언론사별로 조금씩 틀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조금씩 틀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1등급, 2등급 해서 110만원짜리도 있고 220만원짜리도 있고요.

○부위원장 김종관   제가 알기로는 110만원짜리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 지역지에서 전북일보 2회 해서 220만원씩 두번 나갔고 도민일보 2회 해서 110만원씩 나갔고 물론 전북일보만 220만원 나갔어요.
    맞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집행부에서는 얼마 나간 것으로 알고 계세요?

○총무전문위원 남길우   감사자료를 받은 것이 있으니까 그것을 가져와서 제시해 드릴게요.

○부위원장 김종관   감사자료는 아니고 집행부 것 자료도 받았습니다.
    받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거에요.
    집행부 자료를 받았고 집행부도 110만원, 220만원짜리가 있어요.
    지역지만 집행부하고 차별이 나는 거에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88만원하고 55만원 그 말씀이시네요.

○부위원장 김종관   예. 차이를 둔 이유가 무엇이냐고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예산이 적어서 맞추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그런 것은 내년도에는 조금 기준을 다시 설정해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국장님, 예산이 적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요.
    집행부는 작년에서부터인가 88만원으로 올렸습니다.
    의회는 55만원, 소리를 안 내 주니까 그대로 가고 있는 거에요.
    국장님이 8월에 오셨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만 정확히 아시고 지금 2014년도 예산 어떻게 올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기자들이 생각할 때 어떻게 생각할 거에요.
    집행부는 88만원 주고 의회는 55만원 주면 일간지는 전부 다 110만원씩 똑같이 주면서 220만원짜리 220만원 주면서, 결국에 우리가 안 좋은 것만 가지고 가야 된다는 얘기에요.
    만약에 의회에서 이것을 못 올리겠다고 하면 집행부도 내리라고 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하여튼 위원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무슨 뜻인지 알겠죠?
    만약에 저기한다면 다시 예산을 요구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부위원장 김종관   그래 가지고 추경에 다시 삽입시킨다든지 해서 똑같이 줘야 되는 것이지 의회는 그냥 떡 주듯이 주는 거에요?
    그것은 아니잖아요.
    어차피 광고를 내면서 주는 것인데 88만원으로 수정 다시 하든지 아니면 추경에 확보해서 그런 식으로 해서 집행부와 똑같이 집행하도록 그렇게 해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종관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부위원장 김종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김종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어차피 언론 관련 발언을 하셔서 거의 위원님들이 또 다른 질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가 2012년도 홍보활동계획하고 2013년도 홍보활동계획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안 이어서, 계획 이어서 집행하는 과정에 변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뭐 이해합니다.
    그런데 너무 격이 진, 연초계획하고 지금 현재 상황하고 비교해 보면 비교가 안 된 부분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계획이 필요없다 무시할 정도로 집행이 되고 원칙도 없이 그리 됐습니다.
    아까 사무국장께서 내년에는 뭔가 정립된 원칙을 가지고 접근하고 홍보하겠다는 말씀을 하셔서 구체적인 것까지는 얘기를 안 하겠습니다.
    뭔 계획이 세워지면 조금 마음 피곤해도 따라가면서 지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의회의 언론관들이 상당히 특정 언론은 아주 원론적으로 부정적인 시각이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언론은 여러분들이 스스로 여기에 적시를 했거든요.
    조금 선별하겠다, 어떻게 보면 제가 하는 얘기가 어떻게 와전될지는 모르지만 그러지 않도록 누군가는 역할을 하겠다고 담긴 자료들이 있는데도 전혀 여기만 담았을뿐 오불관언이고 2012년도 기본계획하고 2013년도는 또 너무 다르게 담아져 있어요.
    내년도는 어떻게 언론홍보계획을 세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가 지킬 수 있는, 우리가 끝까지 지켜낼 수 있는, 그리고 홍보비를 어디까지 줘야 하는 것인가 어느 언론사까지 줘야 되는 것인가를 심도있게 검토를 하시고 결론을 내는 홍보계획을 세우십시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하여튼 내년도, 아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내년도의 대언론관에는 개선의 방법을 강구해서 집행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리고 아까 김종관 위원이 말씀하셨습니다만 국내연수가 됐든 해외연수가 됐든 뭔가는 자체 보고해서 처리하는 과정도 있지만 대언론 홍보관계도 특별히 홍보비를 줘서 홍보를 해야 된다는 자료가 정리가 되면 우리 기획보도를 하면 보도비 줄 수 있지 않나요?
    굳이 꼭 틀에 박힌 정액 홍보비 뿐만 아니라 좀 여유있게 예산을 남겨서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1년 예산을 그냥 특정 언론사에 얼마, 어디 지역지는 얼마 이렇게 가다 보면 꽉 조여 버리고,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되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신 처럼 기획보도가 나가면 인센티브를 좀 준다든가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해서 계획을 수립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그런 재량까지도 의회에서 의원들이 하지 말라, 하라고는 안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계획도 염두에 두고 내년도 계획 세울 때는 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환   위원 여러분!
    그리고 사무국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위원장 김정환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이하 직원은 가셔도 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85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2차 회의는 12월 2일 월요일 오후 4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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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6인)
   김정환     김종관     김승곤     이정린     김정숙
   양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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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1인)

의회사무국장

이용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