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3회 총무위원회 제2차 회의록

(제163회-총무위원회-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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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3회 남원시의회(제1차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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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1년 7월 6일 (수) 10시02분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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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1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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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1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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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강성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3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장마가 와있고 더구나 태풍이 또 온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또 내일부터 우리 지방에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지역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이장님들을 통해서 앰프방송이나 기타 홍보물을 통해서 사전에 주지를 시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2011년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답변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보고와 답변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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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청취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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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강성원   의사일정 제1항 2011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홍보전산과 소관◈

○위원장 강성원   먼저, 홍보전산과 소관 2011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홍보전산과장 황의훈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 모두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홍보전산과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강성원   홍보전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의 답변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정안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왕정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정안위원   왕정안 위원입니다.
    64페이지를 한번 보시죠.
    언론을 통한 전략적 기능홍보에서 용산역이나 지하철이나 부산지하철이나 MBC, YTN, 라디오, 중앙일간지, 통신사, 인터넷 등 여러 가지 채널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데 홍보비용은 총 얼마나 됩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지금 저희들이 각 CF면 CF, 전광판이면 전광판 다 별도로 계산되어서 있고요.
    홍보예산이 시정소식지까지 전체 합해서 5억 3,600만원 정도 세워져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시정소식지까지 합해서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렇게 하면 1년에 예산이 다 그렇게 소모가 됩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한 55% 정도 집행했습니다.
    저희들이 CF같은 것은 그동안 봄을 주로 해서 CF를 제작했었는데 그때 위원님께서도 여름에도 관광객이 오는데 여름 CF도 제작해야 할 것 아니냐 해서 여름도 했고 앞으로 하반기때는 농특산물을 위주로 해서 한번 해 볼 계획입니다.

○왕정안위원   농특산물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왕정안위원   그렇게 하고 5억원이 넘는 예산을 집행하니까 이런 것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남원에 지금 관광버스가 60여대 됩니다.
    거기에 관광버스 양쪽 측면에 바래봉이나 어떤 차에 보면 멜론이나 딸기나 이렇게 해서 홍보를 해서 다니는 차들이 상당수 있거든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저도 보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그것을 누구한테 지원을 받는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관광버스 60여대가 우리 대한민국을 안 다니는 곳이 없이 섬에도 가고 강원도, 충청도 할 것 없이 전국적으로 다 다닙니다.
    그래서 상당한 홍보가 톡톡히 되고 있는데 관광버스에 대한 지원같은 것도 연구검토해 봐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위원님 말씀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저희들이 검토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서 그 사람들한테 특별히 어떤 지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물어보니까 그분들 이야기가 2년에 한 번씩 도색을 한다고 합니다.
    자동차 도색을 하는데 도색이 여러 가지 층이 있다고 합니다.
    100만원, 120만원, 140만원 아주 좋게 하면 150만원까지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2년에 한 번씩 하는데 홍보내용을 만들어서 그 사람들에게 주고 예를 들어서 50만원을 준다거나, 100만원을 주거나 아니면 예산이 좀 있으면 도색을 전체도색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연구검토가 한번 필요하지 않겠는가 또 그냥 다니는 차들도 상당히 많거든요.
    아무것도 안 붙이고 다니는 차들도 많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 차들도 붙여서 홍보가 되었으면 좋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입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검토해서 별도로 보고를 위원님께 드리겠습니다.

○왕정안위원   검토 한번 해 보십시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알겠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분들의 도움도 상당히 필요할 것 같습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왕정안위원   69페이지 한번 보시죠.
    지역정보화 종합계획 또 통합 백업시스템 구축, 그린 PC 구축, 보안장비 구축 이런 것이 전부 2월에서 5월로 늘어나고 또 그린 PC 구축같은 것은 3월에서 9월인데 1월에서 3월로 줄어들고 지역정보화 종합계획은 4월에서 9월인데 2월에서 5월로 변경이 되고 이렇게 1월 업무보고와 전부 수정이 되어서 나왔거든요.
    지금 업무보고 내용에는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렇습니다.
    그 관계는,

○왕정안위원   그런데 이것이 연초에 계획이 되어서 1월에 업무보고를 했을 텐데 어떻게 5개월 만에 연초 계획보다도 이렇게 늘어졌으며 이런 것이 조기에 착공되어서 편의를 도모하고 그래야 하는 사업일 텐데 이것이 전부 늘어나버리면 책정된 예산인데 조기집행해서 여러 가지로 편의나 이런 것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 왜 이렇게 늘어졌습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 관계는 물론 당초 계획은 그렇게 수립했지만 이 사업 자체를 잘 해 보자는 의미에서 각 시군에 벤치마킹을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시기가 다소 늦어진 결과입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시기가 늦어졌다고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저희들이 전국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한 곳에 벤치마킹을 갔다 왔습니다.
    그 관계때문에 늦어졌습니다.

○왕정안위원   63페이지 보시면 아까 그 부분에 YTN이나 MBC나 신문사에 광고를 안 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런데 했는데 우리 지역신문이 남원신문, 시민신문, 남원민보 3개가 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왕정안위원   거기에도 광고를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광고를 주관해서 일단 신문이 발간되면 그때 했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서 지역신문은 거의가 남원지역에서 보고 있을 것입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러니까 일단 남원에 계신 지역시민들이 홍보를 많이 해야 되고 참여를 많이 해야 되고 그러니까 지역신문에도 광고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서 좋은 이야기가 나왔으면 싶습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지역지도 일간지와 동일하게 똑같이 주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왕정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우리 홍보전산과에서 하는 일은 지원업무입니다.
    전산이 됐건, 통신이 됐건 어떻게 보면 음지에서 일하는 열심히 일하고 빛을 내지도 못하고 나지도 않는 어떻게 잘못하면 꾸지람만 듣는 또 직원들에게 원망만 하소연만 듣는 일이 전산의 문제, 장비의 지원문제 때문에 고생들 하시네요.
    그런데 왕정안 위원님도 아까 거론을 하셨는데 이왕이면 직원들의 사기 진작이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그런 예산에 관한 것은 조금 서둘러서 해 주실 것을 저는 계속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말씀을 드렸는데 잘 하고 계시는데 조금 더 신경써서 빛나는 업무가 되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여기 현황에 아까 과장님께서도 이야기했는데 일간지 언론사가 19개소라는 말이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저도 오래 전에 이 부서를 거쳐간 사람인데 너무나 많이 달라져서 너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비교하면 한 10년 지났지만 곱이상으로 늘었네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런데 1년 미만 언론사는 홍보물을 주지 않겠다, 우리 일정금액을 주어서 홍보하는 것은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 관계는 혹시나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을까,

○김정환위원   제가 이야기하겠습니다.
    1년을 정한 것이 물론 시에서 예산을 집행하는 부서에 또 업무를 관장하는 부서에 주관적인 당연히 의견이야 맞죠.
    맞는데 혹시라도 부대끼지 않나 싶어서 잘 대처하라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이 잘못됐다, 잘됐다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또 이것이 정해지는 과정에 많은 불협화음이 나올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기존 언론사에서 그런데 중심 잘 잡고 하셔서 잘 하십시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66페이지에 이미지 강화를 위한 CF제작 홍보내용에 금년 상반기에 했던 그리고 하반기에 해야 될 업무계획들을 나열했습니다.
    그 중에 한 가지 더 질의내지 주문을 하려고 합니다.
    여기 CF를 제작하고 지하철에 홍보물을 설치하고 이런 내용들이 있습니다.
    보면 시기적으로 행사에 특성상 그럴 수밖에 없는 축제행사가 있기는 있어요.
    예를 들면 봄축제하면 3월에서 5월에 해야 계절적인 홍보가 되겠죠.
    그런데 지리산길 홍보는 이렇게 단기간이나 일정기간을 하는 것보다 조금 예산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장기적으로 했으면 이런 생각입니다.
    왜냐 하면 상당히 많은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지리산 둘레길의 성수기간이고 어떻게 보면 작년에 대성황을 이루고 금년 역시 많은 관광객이 오리라고 봐야겠죠.
    외지에서 오신 분이라고 생각하면 관내분도 계시지만 이럴 때 왕창 모이게 전국에 알렸으면 욕심적으로 예산을 배려해서 이런 지리산둘레길 홍보는 여기에 나와 있는 대로 2월에서 3월 또 하반기에는 지하철 홍보물도 보면 1월에서 3월 하고 또 5월에서 현재까지 하고 있다고 했는데 CF가 됐건, 지하철 홍보물이 됐건 지리산둘레길 홍보뿐만 아니라 우리 남원을 알리는 어떤 주요 관광지 이런 것들은 특별한 부분들은 조금 예산이 허락하고 또 욕심껏 예산을 확보해서 장기간 계속 전국에 홍보를 했으면 홍보효과가 극대화되고 우리 남원을 알리는 계기가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질의를 했습니다.
    혹시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물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도 사실은 1월부터 12월까지 계속하고 싶지만 그런 예산관계도 있고 저희들이 방송3사같은 경우에는 20초당 한번 가는데 320만원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YTN같은 경우에는 20초당 한번 나가는데 44만원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YTN쪽으로 많이 하고 있고 아까 지하철역에 홍보물은 저희들이 쭉 계획대로 하다 보면 갑자기 지하철에 들어가서 할 광고가 있거든요.
    그러면 또 거기에서 빼내고 다른 것을 해야되고 그런 관계가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한대로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내년부터는 그런 식으로 해 보겠습니다.

○김정환위원   72페이지에 업무용 전산기기 교체한다고 지금 보유하고 있는 현황이 나와있고 앞으로 교체계획이 있습니다.
    현황에 컴퓨터 2005년에 구입한 2005년산이 220대입니다.
    2005년산이면 6,7,8,9,10 지금 6년차 쓰는 컴퓨터인데 지금 쓰고 있고 또 일부는 금년에 구입한 것으로 이것을 교체하는 것이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김정환위원   그렇다면 금년에 200대 교체계획인데 이것 뿐만 아니라 2006년 구입한 것도 내구연한의 문제때문에 우리 직원들의 업무진행하는데 큰 불편이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까 왕정안 위원님도 말씀주셨는데 이왕이면 이런 것들을 한꺼번에 빨리 교체해서 내구연한이 6년이나 된 것인데 왜 상·하반기로 교체하는지 예산때문에 그런 것인지 좀 그렇습니다.
    연초에 보고할 때는 한꺼번에 구입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런 것들조차 상·하반기로 해서 아쉬움이 남아서 어차피 하반기에 구한다고 했는데 이왕이면 가급적 빨리 구해서 보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지금 1차는 이미 구입해서 했고 2차는 6월에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옛날에는 그런 것이 없었는데 개인별로 컴퓨터를 가지고 있는 장비를 데이터로 해 놓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2005년도 구입한 것에 대해서는 새로 구입하면 교체해 주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 알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내년부터는 이런 예산이 서면,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연초에 하시는 것이 어떤가 싶습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이번에 신규자가 48명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김정환위원   76페이지 마지막 질의하겠습니다.
    스마트폰 웹 기획 공모전·사이트 구축 업무가 있습니다.
    어차피 시상 대상자까지 결정이 되고 시상 날짜만 남겨놓은 것 같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시상까지 다 했습니다.

○김정환위원   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김정환위원   여기는 심사만 6월 8일 하고 그런 것이 있는데 일단 진행이 되어서 마무리됐는데 앞으로도 이것은 별도로 하고 그런 것입니까?
    잘 몰라서요
    공모전 이것을 또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런 것은 이미 심사까지는 다 끝났고 우수작품 4개에 대해서 저희들이 관광포털사이트를 구축해서 용역을 합니다.

○김정환위원   그것은 하는데 여기 공모했던 내용을 추가해서 공모해야 되고 그런 성질이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런 것은 아닙니다.

○김정환위원   그런데 아쉬움은 남지만 저는 앞으로 계속 이 공모를 하면 참고하시라고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끝났다고 그러는데 이왕 말을 꺼냈으니까 저도 이번에 업무보고서를 받아보니까 시작 전에 이야기를 했어야 할 이야기인데 전국에 있는 대학생으로 참가를 제한했거든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김정환위원   그런데 그것이 제한이 되어서 응모가 됐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요.
    누구도 할 수 있는 일이었지 않았냐 그래서 오히려 폭넓게 공모를 하려면 참가제한을 두지 않는 것도 방법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린 것인데 끝났다고 하니까 이상태에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저희들이 사실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전체를 하려고 그렇게 했었지만 학생들에게 참신한 아이디어를 받아보자 왜냐 하면 계속 이렇게 있는 일반인이나 이런 사람들은 주로 아이템이 아무래도 대학생보다는 좀 미흡하지 않나 그래서 참신한 아이템을 받아보자는 의미에서 그렇게 했었습니다.

○김정환위원   저는 확대해서 기성 전문업을 하신 분이나 또 뜻이 있는 분들의 어떤 자기 방에 구축하고 있는 것들을 작품으로 응모 공모에 응할 수 있다 그런 생각을 해 봐서 드린 이야기인데 어차피 끝난 이야기이니까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이정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린위원   이정린 위원입니다.
    66페이지 한번 보시죠.
    이미지 강화를 위한 CF제작 홍보를 계속 많이 하고 계시는데 지금 저희들이 6월 여름성수기를 맞아서 준비하는 홍보는 무엇을 준비하나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저희들이 여름 CF를 찍은 것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국악의 성지, 문화 그쪽을 보면 관광 또 체험하는 것 달오름마을 그쪽에서 직접 체험한 것을 그런 것을 20초 간격으로 CF를 작성했습니다.
    이것은 KBS 2TV에 아침 7시 49분에 나오고 있고요.
    YTN은 4시부터 4시50분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또 거기에 나오고 전국 부처에 전광판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과장님 설명을 듣고 제가 지난 주에 저희 아는 사람들이 뱀사골로 놀러와서 올여름은 바닷가보다는 계곡으로 관광객들이 여름 피서객들이 몰리는 현상이 크다고 통계에도 나와있고 여러 가지 조사에도 나와있습니다.
    각 TV매체에서 오락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에서 캠핑문화 이런 것이 굉장히 홍보가 많이 되어서 옛날처럼 계곡에 캠핑하고 텐트치고 야영하면서 이런 부분인데 지난 주에 가서 보고 저도 깜짝 놀랐어요.
    지금 엄청 많이 옵니다.
    특히 뱀사골, 달궁 이런 야영장에요.
    그런데 6월을 맞이해서 지금 여름피서철 성수기를 맞이해서 홍보전산과에서 홍보하는 내용에 과장님 설명을 보면 우리 남원에 뱀사골, 달궁계곡, 육모정 계곡이 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것까지 같이 나옵니다.

○이정린위원   같이 나옵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CF가 처음에 구룡폭포에 폭포가 나오고 뱀사골 골짜기에 나오는 모델을 넣어서 같이 해서 나옵니다.
    한번 제가 언제 기회되면, 홈페이지 열어보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이런 부분도 홍보를 많이 해야만 여름철에 옛날 과거에 뱀사골이나, 달궁계곡, 육모정 계곡에 많이 학생들이 놀러오고 그런 부분인데 그런 부분은 홍보를 많이 노력해 주십사 다시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알겠습니다.

○이정린위원   그리고 69페이지 보시면 정보화마을 용역부분인데 용역계약이 끝났는데 계약자가 서남대학교 산학협력단입니다.
    산학협력단은 무엇을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지역정보를 위주로 해서 하는 연구소입니다.

○이정린위원   그러니까 서남대학교 내에 있는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내에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교수분들로 구성된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교수분들로 구성이 되어서 그 분야에 전문분야로 되어 있는 분입니다.
    지난 2001년도에도 서남대학교에 기초 그쪽으로 했었습니다.
    산학협력단으로.
    사실은 이것을 전국적으로 해도 되는데 또 지역대학을 보호하는 입장에서 그쪽으로 주고 있습니다.
    그쪽에 또 아이템이 많기 때문에요.

○이정린위원   제가 얼마 전에 남원 전국축구대회를 하는데 서남대 운동장을 빌리러 갔는데 안 빌려줘서 그런 부분 서글프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홍보전산과에서는 지역대학 육성 차원도 있고 지원차원에서 계약도 해 주시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은 혹시 계약자들 만나시면 그런 부분 이야기 한번 하십시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린위원   지역에 전국대회행사를 하는데 그런 부분은 협조를 안 해 주시면 안 된다고 홍보전산과에서도 이런 부분 계약도 해 주시고 그러는데 지역대학교 보호차원에서 다른 전국적으로 더 잘하는 전문가를 찾아서 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저희들도 협력을 해 주는데 남원에 행사가 있거나 그런 부분에서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도 해 주시고 협조도 해 주시라고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린위원   그리고 71페이지 위원님들도 말씀하셨는데 그린PC가 늦춰지고 있어요.
    이 부분은 제가 얼마 전에 각 실과소를 방문하는 기회가 있어서 돌아봤는데 지금 우리가 국장님, 온도가 20도가 되어야 에어컨을 트나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28도입니다.

○이정린위원   28도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이정린위원   그런데 제가 5층에서부터 쭉 돌아봤는데 완전 실과소가 전부 다 찜통이잖아요.
    찜통.
    그 원인은 컴퓨터 본체에서,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모니터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정린위원   휀이 돌아서 뜨거운 바람을 빼고 그런 부분인데 이런 사업을 하게 되면 과장님 빨리 서둘러서 여름철에 근무환경도 많이 지금 여름철에 이것을 해 주었으면 큰 효과를 보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이것으로 해서 얼마나 큰혜택을 보겠습니까?
    온도도 많이 떨어지고요.
    그런데 이 사업이 자꾸 늘어지는 부분이 다른 데 벤치마킹을 해서 좋은 것도 한다고 하지만 더 빨리 노력을 하셔야만 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사실은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관계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정린위원   그리고 저희들에게 상반기 업무실적에 대한 부분인데 이번에는 정보화마을은 싹 빠져 있습니까?
    정보화마을은 항상,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때는 안 들어가 있었고 정보화마을 운봉 동화마을이 간판 교체한 것만 들어 있었습니다.
    완료했기 때문에 그것은 안 넣었습니다.

○이정린위원   그러면 상반기에 정보화마을에 대한 운영 홈페이지 유지 보수라든지 정보화마을,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별도로 위원님께 운영사항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정린위원   이런 부분 이것은 다 빼놓았네요.
    우리 위원님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많이 물어보시니까 그러셨는지 모르겠지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아니,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정린위원   이 부분도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아요.
    초창기에는 정보화 자연마을 단위에서 전자상거래라든지 이런 부분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 보니까 많이 그러는데 지금은 보니까 운봉 4개면에서 감자를 많이 하고 그런 부분인데 택배를 이용해서 판매도 활발하게 많이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홍보전산과에 전문가 두 분 이번에 들어 오셨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습니다.

○이정린위원   고급인력들을 잘 활용하셔서 여기 항상 수시로 방문해서 사용하는 방법이라든가 홈페이지에 업그레이드 부분이라든가 이미지 디자인한 부분이라든가 이런 것을 많이 도우셔서 이왕에 지속적으로 정보화 마을 저희들이 안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지도를 하셔서 농산물 판매가 잘 될 수 있도록 지도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이번에도 멜론관계도 전국자치단체 홈피도 다시 바꾸어서 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왕정안 위원님이 관광버스 홍보 말씀하셨는데 제가 1년 전에 이부분을 이야기했었어요.
    그런데 이 부분은 홍보전산과하고 문화관광과하고 겹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교통과도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서 이야기가 됐었는데 왕정안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관광버스 기사 사장님들이죠?
    개인적으로 다 가지고 계신 분들이 도색부분이나 이런 부분이 협의만 잘 되면 본인들도 하겠다 하고 본인들이 한 이야기입니다.
    다른 지자체에서는 지자체에서 와서 이야기하는데 남원은 누가 와서 이야기하는 사람이 없다고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관심을 가지시고 문화관광와 홍보전산과와 또 교통과와 서로 밀다 보면 일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 역할은 오늘 왕정안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부분에 홍보전산과 과장님이 주가 되셔서 관광와와 협의해서 이 사업이 잘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가 주가 되어서 한번 추진하겠습니다.

○이정린위원   1년 전에 이야기했더니 홍보전산과에서는 문화관광로 넘기고 1년 전에 제가 이야기했었어요.
    비용도 다 이야기 나오고 그랬었는데 서로 밀다보니까 이 부분이 안 되더라고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정린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부위원장 양해석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양해석 위원입니다.
    좀 전에 두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버스에 광고판 제작 부분은 저 또한 문화관광과에 해야 하는 일인 것으로 알고 그쪽으로 준비했습니다만 말씀이 홍보전산과에 나오다보니까 마침 국장님이 계시니까 정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홍보전산과로 해서 어느 부서가 책임질 수 있도록 하셔서 내부적인 교통정리를 하셔서 책임감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많은 분이 그쪽에 계신 분들은 다 원하는 이야기더라고요.
    저도 몇 차례 들었는데 마침 앞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우리가 CF제작을 종종합니다만 1년에 CF 제작비로 어느 정도 예산이 항상 서있는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1억 5,000만원 정도 서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올해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작년이라든가 그 이전에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매년 그 수준입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렇다면 매년마다 CF 제작을 해서 어떤 광고물이 나온다는 것인데 그것을 왜 1년만 쓰고 다시 제작하고 또 1년만 쓰고 다시 제작해야 됩니까?
    소위 말해서 상품광고는 신제품이 나와서 한다거나 또 기업같은 경우는 기업 이미지 광고를 경쟁관계에 있다 보니까 수시로 첨단적인 부분과 그 시대에 맞는 것을 합니다만 지자체 홍보광고물은 어떤 광고 자원이 둘레길이 생겼다거나 그런 새로운 관광자원화하니까 그것을 새로 만들지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뱀사골이라든가 기존에 광한루라든가 허브라든가 그런 것은 상당히 오래된 자원이고 그 전에 쭉 축적되어 온 자원이기 때문에 한번 제대로 만들어 놓으면 그것은 몇 년 쓸 수 있는 것입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런데 제작비는 아까 제가 잘못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제작비는 500만원에서 600만원 정도 됩니다.
    조금밖에 안 되고요.
    그리고 아까 위원님이 말씀한 대로 그 관계는 저희들이 CF를 올해 했으면 동일하다면 내년에 가서 일부만 수정합니다.
    그리고 올해같은 경우에는 작년에는 여름철 CF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새로 만든 것이고요.
    아까 그 내용은 충분히 아는데 제작비는 극소수입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아까 말씀하셨던 1억 5,000만원 부분은 제작비는 일부이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CF 홍보,

○부위원장 양해석   매체비이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매체비입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매체비니까 그렇기는 한데 과거에도 제가 남원시 TV같은 데 종종 나온 것을 보면 좋은 것이 많았거든요.
    그 광고에 제작했던 것 다시 재검토해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하시고 거기에 또 일부 화면만 교체할 수 있는 것은 하셔서 하십시오.
    그리고 또 추가로 제작되면 물론 그 분야 자체가 또 전문성이 있는 부분이라 행정에 계신 분들이 그 부분을 어떻게 이야기하기 곤란한 부분이 있을 텐데 사전에 업체와 콘티관계 라든가 어떤 방향에 장면으로 갈 것이라든가 하는 것은 사전에 협의를 하지 않습니까?
    또 제작하고 나면 내부적인 시사회를 할 것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럴 때 관계부서 및 주변에 관계전문가나 또 그 분야에 관심있는 분들 모셔놓고 자문도 구해서 시정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시정될 수 있도록 주변에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간혹 제가 남원시 홈페이지를 들어갑니다.
    오늘도 확인을 해 봤습니다만 이것이 접속이 굉장히 더뎌요.
    이것은 제가 집에 있는 것이나 사무실 아니면 여기 지금도 오늘 해 봤는데 이것이 나름대로는 내부적으로 모든 것이 이 홈페이지 안에 너무 많은 정보가 들어가 있어서 많은 정보가 데이터를 처리할 때 시간이 걸리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이 계약직하고 전문분야 두 분이 있기 때문에 매일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그 분야는 다른 것을 안 해서 이렇게 된다 이런 것은 아닌 것 같은데,

○부위원장 양해석   내부적으로 한번 검토하셔서 확인 해 보세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검토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굉장히 더뎌요.
    다른 화면으로 넘어가는데 있어서 우리가 요즈음 첨단을 가다보니까 현대인들이 조금만 더디면 짜증나고 하니까 그런 부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또 한 가지 여기 홈페이지에 레이아웃이나 전체적인 디자인에 있어서 굉장히 가장 중요한 우리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신문고 시민의 의견, 시나 우리가 알릴 수 있는 그런 칸이 있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것은 감사실에서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 들어 있는데 신문고,
    의견요?
    시장한테 바란다는 내용도 있고 다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우리가 이것을 메인화면으로, 제가 그러면 메인화면으로 들어가서 초기화면에 보면 신문고라든지 우리 시민의 목소리가 직접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눈에 보이지 않아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잘 알겠습니다.
    그 관계는,

○부위원장 양해석   열린 시정에 들어가게 되면 고객의 소리가 있어요.
    그러면 열린 시정과 고객의 소리에 들어 가려면 두 번을 더 클릭해야 됩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앞에 화면창에 해 주라는 것 아닙니까?

○부위원장 양해석   예.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쉽게 우리 시민의 목소리가 들어가서 반영될 수 있는 창이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되어 있고 참고로 이 고객의 소리라는 것은 보통 기업에서는 고객이라는 소리를 많이 합니다만 우리 자치단체에서는 시민의 소리라든가 다른 표현으로 바뀌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잘 알겠습니다.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아까 그 관계는 메인화면 한쪽 면에 볼 수 있도록 해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연계해서 우리가 노조홈페이지를 많은 시민들이 관심있는 시정과 우리 시에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면서 뭔가 자신의 소신을 밝히려고 하는 많은 인들이 남원시지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많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에 비했을 때 시청 홈페이지가 우리의 대표적인 홈페이지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목소리가 다양하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실명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고객의 소리, 이름은 바뀌었어야 되겠지만 신문고라든가 공무원 부조리신고, 예산 낭비신고, 불량식품신고 이 부분에 이것이 자기가 실명으로 했을 때 올 수 있는 우리는 지역사회다보니까 특히나 공무원 부조리신고라든가 주변에 가까운 분들에 대한 민원성 제기를 할 경우에는 본인이 상당히 부담되지 않겠습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런데 보완을 하기 때문에 그것은 왜냐 하면 실질적으로 그것을 관리하는 분 외에는 못보니까 그런 것은,

○부위원장 양해석   물론 내부적으로 관리는 하지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이것이 내가 누가했다는 것 다 밝혀져서 그 사람하고 인간적인 관계라든가 개인적인 감정이,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아까 그와 관련해서 7개 게시판이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까지,

○부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지금 확인을 했습니다만 고객의 소리에 예산낭비라든가 공무원부조리 신고, 환경신문, 부정불량식품신고, 화물운수법 부당 이것은 화물운수에 관련된 뭐가 옛날에 많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새롭게 특이하게 있고 아이디어 공모가 있는데 아이디어 공모만 조금 의견이 있고 나머지는 다 없어요.
    등재물이 없어요.
    접속하지도 않을 뿐더러 들어와서 남기지 않았다는 것이잖아요?
    그만큼 활용도가 없다는 소리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지금 그 활용도는 그 관계는 저희들도 못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위원장 양해석   아, 그렇게 된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자기가 답변을 써주면 본인만 알게 되어 있습니다.
    비공개로 되기 때문에요.

○부위원장 양해석   아니, 이것은 부조리 신고나 불량식품 신고라든가 그런 부분은 본인도 봐야 되지만 시민들도 보려면 아이디 접속해서 회원가입해서 봐야 되잖아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부위원장 양해석   보는 것 자체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보는 것도 공개를 안하면 민원 제기한 분뿐만 아니라 나머지 분들도 봐서 이것은 알려야 하지 않습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공개할 수 있는 것은 자유게시판에 계속 올라와서 하기 때문에 그 관계는 7개 게시판에 되어 있는데 그 관계는 각 부서별로 협의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여기에서 아이디어 공모가 있는데 이것을 내부적으로 각 해당 과에서 봐서 자기부서에 해당되는 의견이라면 내부적으로 접수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면 좋겠습니다만 이것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부서에서 혹시나 취합해서 관련부서에 이첩을 해 주거나 알려 주는 것은 하고 있나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것은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내부적으로?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내부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상당히 좋은 이야기도 있어요.
    우리가 개선해야 될 부분들이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런 관계는 저희들이 해당부서에 이야기해서 답변을 해 주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해당부서에서 해 주도록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총무국장 김병한   참고적으로 총괄적으로 홍보전산과에서 총괄관리해서 매일 관련된 사항들을 실과소에 통보하고 합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그것은 해 주셔야 되겠어요.
    왜냐 하면 과에만 맡기기에는 우리 시스템상 힘들 것 같아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부위원장 양해석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김종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김종관 위원입니다.
    남원을 알리는데 정말 애쓰시는 우리 홍보전산과 직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김종관위원   지금 주요 성과 및 하반기 추진현황을 보시면 지하철을 이용한 홍보 3건해서 용산역, 지하철 1호선, 부산 지하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남원시를 홍보하고 있는 데가 서울과 부산 외에 또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중앙부처에 전광판이 있습니다.
    거기에도 하고 있고요.
    수시로 저희들이 필요성이 있으면 서울에 해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혹시 과장님 지금 뱀사골이나 둘레길 오시는 분들이 주로 어디에 살고 계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하세요?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주로 대구쪽이라든가 이쪽이 많죠.
    대구나, 부산, 서울 이런 쪽이 많습니다.

○김종관위원   저희들이 가서 차 번호를 보면 대구쪽과 광주쪽이 가장 많습니다.
    홍보를 할 때 서울이나 부산쪽보다는 대구, 광주, 대전 쉽게 이야기해서 한 시간 거리에 올 수 있는 거리로 우리 과장님도 어디 놀러 가시면 주로 가까운 곳에 가서 오래 놀고 싶은 심정일 것입니다.
    서울에서 오시고 부산에서 오신 분들은 대개 밤 12시 차를 출발하는 것을 보면 하루 저녁에 심야고속이 인월로 오는 것이 많게는 20대 이상 출발합니다.
    고속버스가 없기 때문에 관광차로 와요.
    인월에서 내리시는 분은 불과 몇 명 안 되지만 마천 지리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개 그 차를 많이 탑니다.
    함양 지리산고속을요.
    그런데 뱀사골이나 둘레길을 이용하고 철쭉제에 오시는 분들을 보면 대구, 대전, 광주쪽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사실상 우리가 관광객을 끌어들여야 될 곳 그쪽에는 제가 봐서는 홍보를 하고 있지 않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것은 아니고요.
    서울 용산역이나 지하철을 이용한 홍보는 아까 그런 분야 전광판이나 이런 것은 있고 또 저희들이 신문, 연합뉴스를 가장 많이 보거든요.
    연합뉴스같은 부분에 배너광고로 들어가고 수시로 보고 언론을 통한 홍보라든가 이런 것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아마 그분들이 그것을 보고 왔지 않나 보고요.
    또 고속도로에 보면 전광판이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예. LED,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그쪽에도 저희가 바래봉철쭉제가 언제부터 언제라고 공문으로 협조를 요구해서 그것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일부분이고 전반적으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저는 과장님에게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이 혹시라도 우리가 예산이 된다면 광주, 대구, 대전쪽에 터미널에 가끔 우리가 홍보를 해 준다면 남원에 관광객이 더 유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알겠습니다.
    내년부터는 그렇게 해서 검토,

○김종관위원   그 쪽도 검토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김종관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홍보전산과 소관 2011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강성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민원과 소관◈

○위원장 강성원   다음은, 민원과 소관 2011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최춘성   민원과장 최춘성입니다.
    보고에 앞서 민원과 핵심리더들을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민원과 소관 주요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강성원   민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민원과장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정안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왕정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정안위원   왕정안 위원입니다.
    민원실은 항시 우리 시청의 꽃이고 또 주민들로부터 지난번 업무보고때도 동료위원님들로부터 여러 가지 칭송을 많이 받았던 부서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더 그렇게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업무보고때 85페이지입니다.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모범민원실 운영을 하는데 대해서 보건소에 설치를 하나 하거나 아니면 금지쪽에 그것을 하나 했으면 좋겠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런데 그것은 잘 안 되었네요.
    이것이 여기 있는데도 다 적절하게 잘 됐는데 지금 대강, 금지, 송동, 주생, 대산 이쪽에 계신 분들은 법원에까지 올라오거나 시청에까지 올라와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지역적으로 잘 안배를 하셔서 했어야 하는데 그때 보건소나 금지쪽에 그것을 하나 검토를 해 보시라고 민원과장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이 잘 안 됐네요?

○민원과장 최춘성   저희가 지금 5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앙에서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 면단위에 인월하고 보절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보절에 추진이 너무 안 되어서 제가 경고성 공문도 보냈고요.
    그 곳에 추진실적이 그렇게 너무 없을 경우에는 우리가 결재를 통해서 보건소든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쪽 방면으로 이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추진하는 실적을 보고 하반기에 검토해서 이전할 계획에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러니까 그러기 전에 조금 더 심도있게 검토를 했더라면 보건소나 금지에 이것을 했더라면 주생에 계신 분들이나 대강, 송동 이쪽에 계신 분들도 금지에 가기는 쉬워요.
    여기까지 올라오기는 힘들어요.
    그런데 안배를 잘못한 것 같아요.
    그 점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보십시오.

○민원과장 최춘성   예. 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86페이지입니다.
    구술민원시스템 구축에 있어서 설치장소가 8개 읍면동이라고 했어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우선은,

○왕정안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린 것은 본청에는 이 시설이 되어 있어요?

○민원과장 최춘성   본청에는 시설이 안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주로 읍면동에서 추진하는 업무가 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아니죠.
    본청을 더 많이 이용하지 읍면동에서 이것을 더 많이 이용을 하지는 않죠.
    본청에서 아무래도 더 많이 이용하는데 먼저 이것을 본청에 설치하고 읍면동에 했어야죠.
    이것을 지금 8개 읍면동 보다는 본청에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 본청에 시설을 하고 읍면동에 갔어야 할 텐데 제 생각에는 이것이 거꾸로 된 것 같습니다.

○민원과장 최춘성   이 시스템 자체가 행정자치부 우수시스템으로 저희가 도입을 해 놓은 것입니다.
    패키지 상품으로 이미 행정민원 17종 정도가 개발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읍면동에서 관리하는 서류를 이미 DB 탑재해서 읍면동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범으로 그러면 우리 본청에도 설치해서 더 개발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1개 시스템을 설치하려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요.
    본청에도 되어야 합니다.
    읍면동보다는 본청에 이용하는 사람이 훨씬 많죠.
    읍면동은 분리가 되어서 아무래도 사람이 적어요.
    그 동에 거주하는 사람 아니면 별로 안 가거든요.
    아까 말씀드린 무인민원발급기는 필요하면 늦게라도 하니까 다 가는데 이것은 아닙니다.

○총무국장 김병한   위원님, 참고로 본청에 민원실에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신청서를 쓸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농촌에 있는 사람들은 장애인이나 노인들은 신청서를 작성하지 않고 말로 하는 시스템이거든요.

○왕정안위원   그렇죠.

○총무국장 김병한   그래서 면단위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여기 우리 시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그래도 어느 정도 젊은 층이고 똘똘하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우선적으로 면단위에 설치를 해 본 것입니다.

○왕정안위원   국장님!
    물론 그런 통계도 나오고 그렇게 생각도 드시겠지만 이것이 본청에 먼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검토 한번 해 보세요.

○민원과장 최춘성   알겠습니다.

○왕정안위원   89페이지입니다.
    가족관계등록사무 내실에서 금후계획에 보면 가족관계등록제도 내실을 위해 관계공무원 교육을 매월 1회씩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민원과장 최춘성   예. 하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어디에서 누가 교육을 시켜요?

○민원과장 최춘성   법원에서,

○왕정안위원   그렇죠?
    법원에서 와서 하죠?

○민원과장 최춘성   법원으로 가서 합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서 호적이나 가족관계등록같은 것은 법원에서 전문 취급을 하는데 관계공무원 교육을 한다고 해서 혹시 누가 교육을 하나 싶어서 제가 질의한 것입니다.
    법원에 가서 교육을 받는다고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왕정안위원   그러면 법원에 가서 공무원이 교육을 받는다고 자료가 나와야 하는데 관계공무원 교육 매월 1회 하니까 여기에서 교육을 시킨 것처럼 되어서 제가 질의드렸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부동산실명법 위반자라든가 실거래가격 지연 및 허위신고자라든가 민원처리기간 경과 삼진아웃제 이런 것은 중단됐습니까?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계속 하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금년에 실적 나와 있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예.
    6월 30일 현재 3만 1,724건으로 일반민원, 고충민원, 과거에 삼진아웃제라고 했던 조기 추진제 이것도 1,926건 추진하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해서 과태료라든가 이렇게 해서 실적이 나왔어요?

○민원과장 최춘성   과태료 관계는 부동산 일반 실거래가 계속 그쪽은 운영하고 있고 지난번 말씀드린 대로 민원 조기 처리를 위한 삼진아웃제 관련해서는 일반 유기적인 민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실명법이나 과태료 부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국토해양부 지침에 의해서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이상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왕정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이정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린위원   이정린 위원입니다.
    82페이지 한번 보시면 여권발행기관 운영 편의제공인데 여권 발행하는데 순창, 임실, 장수, 곡성에 계신 분들도 여기에 많이 오십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예. 저희 지역으로 와서 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여권 발급은 아무 지역에나 가서 발급을 받을 수가 있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우리 도내에서는 원래는 도청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역단위로 시민편의를 위해서 했는데 순창이나 이런 곳은 없기 때문에 우리 지역으로 와서 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곡성분들도 여기로 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전국이 가능하다 보니까 가까운 쪽으로 와서 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인근 지역에서 우리 민원실에 와서 많이 발급을 받아가는군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이정린위원   86페이지 한번 보세요.
    왕정안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구술민원시스템 구축인데 이 사업도 빨리 하셔야 하는데 자꾸 늦추어 지네요.
    이유가 무엇입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추진하는 과정에서는 승인받는 것들이 여러 건 있었습니다.
    상반기에 2월부터 승인을 받다 보니까 6월까지 진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계약부서에 계약을 넘겼습니다.

○이정린위원   시스템 구축이라는 것은 모니터, 지난번에 저희들에게 설명할 때는 모니터 이야기하신 것이죠?
    옆에 사람 것 안 보이고,

○민원과장 최춘성   예.

○이정린위원   누가 자료 신상정보를 볼까 싶어서 안 보이는 모니터 그런 관계 설명하신 것인데 맞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예.

○이정린위원   저는 이 사업이 진작 실행되어서 읍면동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진행이 안 됐습니까?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서둘러서 9월로 운영계획을 잡았어요?

○민원과장 최춘성   지금 7-8월에 전부 셋팅해서 9월부터 교육시키고 확산해서,

○이정린위원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예산이 승인되고 모든 부분이 다 승인된 부분은 연초에 초기에 서둘러서 빨리 사업이 진행되어서 우리 민원인들이 말 그대로 구술민원은 어려운 분들이 가서 민원혜택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빨리 진행해서 해 주십시오.
    9월이면 상반기에 이 혜택을 볼 수 있는 민원인들은 못보고 늦춰지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민원실에 이번에 업무량이 굉장히 많아서 그런 부분이 있겠지만 민원인과 직접 서비스 부분에 적합되는 부분은 늦추지 마시고 빨리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서둘러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96페이지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사업인데 우리 남원시는 DB 구축이라고 할까 이것은 다 끝났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DB 구축은 끝났습니다.
    고지고시를 한 뒤에 오류자료나 불법자료나 이런 것들은 계속 정비해 나가면서 계속 수정 보완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주소 새로 바뀌는 부분에 대한 민원이 많이 들어오죠?

○민원과장 최춘성   굉장히 많습니다.

○이정린위원   많죠?

○민원과장 최춘성   예.

○이정린위원   마을을 고집하고 옛날 지역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어르신들이나 이런 분들에게 민원이 많이 들어 오는데 이런 부분 잘 설명해 나가고 있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이미 도로명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고시를 통해서 그런 민원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해소가 됐고요.
    지금 현재 건물번호판을 부착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도 민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지금 시골단위에 계신 분들은 언론매체를 통해서는 이런 부분은 잘 관심이 없다가 막상 도로명이 부착되면 그때 와서 민원 제기하실 분들이 굉장히 많이 계실 것 같은데 그래서 지난번에 제가 이 민원 해결하는데 인원이 부족하지 않나 설명을 드리고 그랬는데 이 부분도 우리 젊은 세대는 빨리 이해하고 여기에 빨리 적응을 해 나갈 것입니다.
    그렇지만 연세가 많이 드신 어르신들은 도로명이나 갑자기 주소가 변경되고 건물번지도 다 부여가 되고 DB가 구축되면 여기에 관련된 여러 가지 시스템으로 인해서 민원이 발생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오래 걸리고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그렇지만 우리 민원실에 계신 분들 인내심을 가지고 오신 분들에게 짜증을 안내고 설명을 잘 해 줄 수 있는 여유있는 시간을 가지시고 설명을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최춘성   알겠습니다.

○이정린위원   인원이 부족하면 이야기를 하세요.
    국장님한테라도 해서 폭주하는 경우도 생길 것 같아요.
    제 예측에 의하면요.

○민원과장 최춘성   지금 현장조사를 하게 됩니다.
    저희 직원 두명하고 단순인력 두명 정도를 요구했습니다.
    작업을 하게 했습니다.

○이정린위원   국장님!
    이 부분은 협조를 해 주세요.
    이것이 전국적으로 대단위하는 것이 아니라 대도시에서는 큰 민원은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지방도시로 가면 막상 가서 저희들이 갖다 붙이고 하면 그때는 와서 항의하는 사람도 있고 이것이 뭐냐고 따지는 사람도 많고 그런 부분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97페이지 도로지하시설물 시스템 구축을 하시는데 도시가스공사는 아직 안 하고 있는데 이것도 다 시스템이 적용됩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적용이 됩니다.
    연말까지 그 공사를 완료하게 되는데,

○이정린위원   12월 정도,

○민원과장 최춘성   저희가 각종 인허가해서 사업을 완료하게 되면 지금 표준 시스템을 저희가 구축하게 되는데 그 곳에 그 업체에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서 제공해 주면 저희가 DB에 반영하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이정린위원   이것은 이 시스템이 다 구축되면 활용은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지금 오프라인에서는 우리 내부 행정에서 상수도, 하수도, 건설부서 이런 부서에서 다 운용하고 있고요.
    유관기관이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한전이나 전화국 또 도시가스 들어오고 이런 부분에서 우리에게 이 자료를 요구하면,

○민원과장 최춘성   공유를 하게 됩니다.

○이정린위원   공유를 합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예.

○이정린위원   여기에 대한 수수료나 그런 부분은 안 받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법에 7대 사업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제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서 KT에 있는 자료를 저희가 받고 또 저희가 가지고 있는 기본도면을 그쪽에 제공해 주고 하는 것입니다.

○이정린위원   이 시스템이 다 구축이 된다고 하면 저희들이 미리 대비를 해야 합니다.
    이 부분도 지금 한 두해 나온 이야기가 아니라 예를 들어서 도로 하나를 우리가 하수도 공사를 한다고 하면 하수도공사 덮어놓고 또 조금 있으면 전화국에 가서 또 파고 전화국에서 또 끝나고 나면 한전에서 파고 이런 현상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는데 우리 남원시에서는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활용방안을 잘 활용해서 우리 민원실에서 이것은 계속 관리를 합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예. 계속하고 있습니다.
    팀도,

○이정린위원   관리하게 되면 이 부분은 우리 행정에서 어느 구간에 공사를 하게 되면 이 시스템을 적용해서 어느 몇 년 도 안까지는 한번 파면 못 파는 것으로,

○민원과장 최춘성   지금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지금도 하고 있어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활용하고 있는데 당초에 구축한 부분이 시지역에서도 과거에 읍내 시지역에 범위가 너무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외부지역에는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하고 저희가 내년도에 읍지역에 대해서 인월·운봉까지는 적용을 해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계획이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이 부분 활용된 부분은 도시계획 안에 있는 시내권 안에 있는 부분이지 외곽지역은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예.

○이정린위원   이런 부분을 잘 활용하셔서 한번 공사가 어느 공사가 들어가든 간에 구축된 DB를 활용해서 공사가 계속 연이어서 되고 또 파고 덮고 이런 현상이 나오지 않도록 우리 시에서 잘 활용을 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튼 민원실에는 이번에 보면 크고 작은 민원에 대한 사업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새도로명 부여 부분도 엄청난 큰 사업인데 이 사업하고 지하매설물에 대한 시스템 DB구축 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업무를 하시는데 아무튼 바쁘시지만 찾아오는 민원인에게 정말 친절하게 여유를 가지고 민원행정에 만전을 기하여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민원과장 최춘성   노력하겠습니다.

○이정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정린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과장님!
    아까 서두에 과장님이 직원분들을 소개할 때 핵심리더라고 소개를 해 주니까 제가 직원들 보기에 더 존경스럽고 훌륭하게 보이네요.
    말 한마디가 듣는 사람에게는 중요합니다.
    기분이 좋기도 하고 또 같이 오신 직원들이 훌륭하게 보입니다.
    열심히 민원과 업무를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직원님들이, 우리 위원님들이 늘 하시는 말씀이 민원과는 우리 시청의 얼굴이라고 늘 말씀을 하십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왜냐 하면 민원인 대다수가 거의 일단 민원실을 거쳐서 각 부서에 가고 또 민원인들이 민원과에 와서 모든 업무를 보고 가실 때 우리 남원시나 우리 시청을 평가하게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도 민원실을 자주 들립니다만 갈 때마다 분주하게 일하시는 민원과 직원들 정말 존경스럽고 수고스럽다는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일을 해서 우리 남원시를 돋보이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송우섭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송우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송우섭 위원입니다.
    짧게 하겠습니다.
    먼저 여러분들 노력에 의해서 행정정보일원화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 축하를 드립니다.

○민원과장 최춘성   감사합니다.

○송우섭위원   수고 하셨고요.
    이러한 것이 우리가 계획한 대로 일원화가 되면 우리 시민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95페이지를 보시면 조상땅 찾기 및 지적 전산자료 제공 이것이 수년간 계속해 온 사업이죠?

○민원과장 최춘성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본인들이 이제까지는 이것이 우리 소유인줄 몰랐던 땅을 시에서 주는 정보를 이용해서 자기의 소유권을 되찾아가는 과정입니다.

○민원과장 최춘성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러면 본인들은 몰랐던 그 토지에 대해서 이제까지 누군가는 소유권을 주장하고 활용을 해 왔을 것 아닙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예. 그렇습니다.
    점유를 해 왔습니다.

○송우섭위원   점유를 해 왔겠죠.
    그런 과정에서 서로 상호간에 분쟁은 안 일어났을까요?

○민원과장 최춘성   분쟁요인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부동산특별조치법을 통해서 점유되어 있는 토지들을 많이 이전을 해 갔습니다.
    그리고 난 이후에 자투리땅이랄지 그렇게 이전하는 과정에서 발견이 되는 그런 것들도 있었고 또 중앙정부 지침이나 이런 업무를 통해서 그렇게 발견을 했을 경우에 발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령 과세자료를 통해서도 발견이 될 수도 있고요.
    다음에 브로커를 통해서도 최근에 와서는 전문적으로 도로나 구거나 이런 것에 대해서 브로커들이 의뢰해서 찾게 됩니다.
    그런데 소유권 자체가 넘어가는 것이 아니고 확인을 시켜주는 것입니다.
    소유에 관계된 것은 상속에 관계되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다툼에 의해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송우섭위원   그렇죠.
    과거에 우리 선대때 어르신들을 보면 지금같이 정확하게 계약서 만들어서 서로 쓰고 등기이전하고 그렇게 거래를 하는 것이 좀 드물었습니다.
    웬만하면 동네사람 있는데서 서로 이야기해서 서로 주고 받고 사고 팔고 해서 오늘부터는 내 논이나, 내 밭이다 해가면서 경작했던 일도 많이 있었거든요.
    그런 과정에서 이제 와서 후손들이 등기나 모든 법적제도에 의해서 이것이 내땅이라고 소유를 한다고 하면 참 많은 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노파심에서 한번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우리 근래에도 많이 그런 일이 있습니다.
    경계를 가지고도 많은 다툼이 있는데 새로 건축을 하면서 이웃과 인접된 필지의 소유자끼리 편의상 지적을 정리하지 않는 상태에서 경계선을 서로 반씩 잡아서 이것은 내가 하고 내 땅은 당신에게 양보하겠다 그런 식으로 해서 합의해서 건물을 양쪽에 짓습니다.
    또 소유권을 서로 인정합니다.
    그런데 당사자끼리는 괜찮은데 둘 중에 한 필지의 소유자가 변경이 됐을 경우에는 이것이 또 법적으로 시비가 붙더라고요.

○민원과장 최춘성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래서 토지의 경계에 대한 소유권 주장은 그때 그때 바로 바로 정리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많이 힘드시는 작업을 하셨고요.
    도로와 지하시설물 시스템에 관련된 운영은 이정린 위원님이 질의해 주셨는데 이것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제가 2002년도에 의회 들어와서 경제건설위원회 소관에 있으면서 맨 먼저 이야기했던 부분이 바로 이 지하시설물에 대한 종합 DB자료 구축을 요구했습니다.
    하수도, 상수도, 전선화 지중화사업 이런 부분들을 지하시설물에 대한 종합적인 자료가 있어야만 우리가 반복된 실수를 병행하지 않는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서 최근에도 그런 사례가 하나 있었는데 서문-신정간 도로개설하는 과정에서 업자가 잘못해서 대형 급수관을 건드려서 시내 전역이 아주 녹물이 나오는 현상이 한번 발생을 했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공사를 하는 시공업자가 좀더 세밀하게 임했다면 충분하게 예방이 가능했던 사고들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것을 무심코 공사를 하고 의식없이 공사를 하면서 시민들에게 반나절 이상 불편을 주고 또 특히나 그 시간에 물을 많이 이용해야 하는 우리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업종에 대해서는 아주 막대한 손실을 끼치는 이런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하시설물 시스템에 관련된 부분은 각 부서에서도 하겠지만 민원과에서도 충분하게 이 시설물에 대한 관리를 철저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민원과장 최춘성   예.
    금년도에도 국가예산 확보를 노력해서 어느 정도 확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더 이 사업에 대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토지거래계약 허가업무 추진 100페이지인데 현재 일반산업단지와 연수관광단지 두 단지에 대해서 토지거래허가제를 시행하고 있다는 말씀이죠?

○민원과장 최춘성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일반 산업단지 우리 시에서 지정은 했지만 현재 이 사업은 완전 불투명한 사업 아닙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일단 해지를 할 때까지는 계속해서 거래실태 동향을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렇죠.
    지정은 됐으니까 관리는 해야 겠지만 우리가 이 사업이 연수관광단지와는 차원이 틀리네요.
    1시군 1프로젝트에서 우리 남원시에서는 연수관광지로 조성하겠다는 도의 방침이 서졌으니까 이것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일반산업단지에 관련된 부분은 제가 알기로는 현재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 부분은 물론 민원과에서도 취급해야 할 업무는 아닙니다만 장기간 방치를 시킴으로써 산업단지로 지정해 놓고 장기간 방치함으로써 개인의 토지 소유에 대한 사용용도에 지장을 줄 수가 있습니다.
    물론 허가를 받으면 거래허가를 받으면 매매가 가능하겠지만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불이익도 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민원과장 최춘성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가능하면 지역주민들에 대한 피해가 적게 갈 수 있는 방안도 우리 시에서 강구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일반 산업단지 조성에 대해서 우리 시 집행부에서 빠른 결론을 내야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동의하시죠?

○민원과장 최춘성   예. 동의합니다.

○송우섭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송우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양해석 위원입니다.
    과장님, 그쪽 업무인지는 제가 몰라서 먼저 여쭈어 보겠습니다.
    부동산가격평가 공시지가 매기는 것은 어디에서 합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예. 저희 과에서 합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남원에 계신지 오래된 것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만 시내권에 주차장 조성하기 위해서 민간 땅을 저희 시에서 사서 공영주차장을 만들고 시에서 이러이러한 개발행위를 함에 있어서 많은 시민의 재산을 우리가 사들이고 있지 않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많은 시민 대다수 분들이 자기 땅이 들어가게끔 원해요.
    그래야지만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위 말해서 우리가 실제적인 거래나 시가로 따지면 시에서 구매하는 가격을 못 받는데 시에서 할 때는 그것보다 훨씬 많은 가격을 쳐주고 사들이기 때문에 소위 말해서 어떻게든 저희 같은 사람한테도 부탁해서 들어가게 해 달라는 청탁이 들어 올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시중에 있는 부동산가격 감정평가를 해서 우리가 사들이지 않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감정가격이라는 것은 공시지가 및 여러 가지 주변사항을 고려해서 매겨지지만 가장 기본은 공시지가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민원과장 최춘성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렇다면 지금 현재 남원시에 공시지가가 시가라든가 현실적인 가격보다는 훨씬 높게 책정되어 있다는 결론이지 않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이 부분을 우리가 보통 보면 다른 지역이나 일반적인 이야기로는 시가 보다 공시지가가 과거에는 60%, 또 요즈음에는 상향조정되어서 80%까지 가고 있다고 들었어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시가 보다 거의 낮은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인데 우리는 그러면 시가 보다 더 높게 되어 있다는 소리거든요.
    이것을 어떻게 조정하겠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도시가 활성화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외부 택지개발이나 이런 것들이 구 도심지역에 외곽에서는 많이 활성화가 될 경우에는 그 지역의 지가가 많이 상승되고 구 도심지역이 보합이나 가격이 하향으로 되는데 우리 남원지역에서 아직도 거래가 활발하지 못하다 보니까 과거에 도심 중심지역에 가격들이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시민들이 급히 팔고자 할 때는 공시지가 보다 오히려 떨어지게 매매하는 사례들도 있고요.
    그래서 보상에 관계된 것에 대해서는 이내 감정평가사가 공시지가 참작하고 시가를 참작하지만 과거에 가격이 전체적으로 간에 높아있는 가격으로 기준을 두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한꺼번에 안 되면 점진적으로 소위 말해서 부동산공시지가 부분을 내리는 작업 소위 말해서 그 공시지가에 의해서 우리가 모든 취득세·등록세도 내고 그렇지 않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시내권에 있는 분들은 장사도 안 되 죽겠는데 무슨 세금이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다른 시민들에게 오는 피해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민원과장 최춘성   장단점도 있고요.
    전 국가적인 차원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부분도 있고요.
    낮았을 때 유리한 부분, 높았을 때 유리한 부분이 양쪽으로 존재하게 됩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렇겠죠.

○민원과장 최춘성   그러다 보니까 전반적으로 내린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 이야기가 아니고 감정평가사와도 계속해서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전반적인 사항에서 내릴 수는 없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외곽쪽 말고 구 도심 그 쪽은 거래도 거의 없을 뿐더러 상권도 활성화되어 있지 않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다음에 기회되실 때 한번쯤 저하고 자료를 보면서 설명해 주시거나 그쪽에 전문적인 예가 있으면 해 주시면 내부적으로 검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민원과장 최춘성   검토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외국인 등록현황을 보면 현재 814명입니다.
    궁금하기도 하고 상식적인 이야기를 묻는가 모르겠습니다.
    등록하고 국적을 취득해도 이 통계로 남습니까?
    국적을 취득하면 이 통계로 여기 계속 남습니까?
    외국인으로?

○민원과장 최춘성   통계에 계속,

○김정환위원   궁금해서 물었고요.
    그리고 여기는 순수한 개인 입국한 사람 개인에 명단입니다.
    혹시 다문화가족의 통계하고 이것하고는 절대적으로 연결되는 부분은 아니겠죠?
    예를 들어서 여자의 경우 가정을 이루었다고 보면 468가구다, 남자의 경우 보태서 800가구다 이 추정은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각자가 가정을 가졌으면 814가정을 이뤘다고 보는 것은 그렇겠죠?
    여기에서 판단할 일은 아니지만.

○민원과장 최춘성   산업연수생으로 올 수도 있는 것이고 아까 국적 이야기 하셨습니다만 이중국적도 때로는 있을 수도 있어요.
    그 등록이 통계상 잡힐 수도 있고 안 잡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인해서 전체 가정을 이루고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김정환위원   그냥 제가 묻는 이야기고 불법체류자를 제외한 정식절차에 의해서 대한민국에 입국한 그리고 남원에 거주하고 있는 등록에 전체적인 사람으로 공식적인 인구로 보면 되겠네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리고 국적을 취득하면 자동으로 여기에서 감해야 하는데 감하고 있느냐 그것을 짚어보라는 이야기고요.
    사무적으로는요.
    85페이지에 민원조정위원회 1회에 3건 심의한 것이 있습니다.
    자료주시면 좋고요.
    자료 주십시오.

○민원과장 최춘성   예. 드리겠습니다.

○김정환위원   90페이지 보면 가족관계등록업무 지원반 운영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읍면동에 실제로 시청에 근무하는 직원 두 분 중에 누가 가서 근무해 본 일이 있습니까?
    실제로 지원을 하기 위해서 여기에서 그쪽에 업무가 전산화됐기 때문에 지원이 아니고 실제로 읍면동에 나가서 현지근무를 해 본 일이 있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출장은 업무지도 개념으로 갔습니다만 앉아서 근무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원격으로 해서,

○김정환위원   94페이지에 용도폐지 후 지목변경 미정리 토지 일제조사 정리업무가 있습니다.
    이 업무는 우리 시 자체로 하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예. 자체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김정환위원   대단한 큰 일을 했고 이렇게 늦게 하신 것이 다행스럽기도 한데 어떻게 보면 시의 입장에서 이런 도로, 하천, 구거, 국·공유 토지가 용도폐지되어서 사유화되고 지목변경이 되면 거의 지방세를 부과할 수 있는 지목으로 변경이 많이 되지 않았겠나 막연한 생각이지만 그런 것으로 봐서 일찍 일찍 지목변경이 됐으면 지방세 부과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었겠다 싶어요.
    물론 현행 지목대로 부과를 하기 때문에 세무관련 부서에서는 이미 여러분이 조사하기 전에 그런 부분이 현지에서 조사가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 업무를 추진하는데 세무부서의 자료도 이용해 보시면 조금 도움 되는 부분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참고하십시오.

○민원과장 최춘성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96페이지에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사업은 이정린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다른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당초 계획대로라면 내년부터 의무사용 그렇게 되어 있지 않았나요?

○민원과장 최춘성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리고 금년내 공적장부의 주소 전환이나 거기에 부수된 여러 가지 행정업무를 다 이루도록 되어 있는데 다행이라고 조급하게만 안 되어도 어떤 시책도 자꾸 생기니까 다행히 2년이 연장되어서 2013년부터 병행 사용하고 현 주소체제로 2014년부터는 의무사용하도록 이렇게 된 것이 맞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2년이라는 시간이 벌어져 있습니다.
    그동안에 우리 행정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놓치지 말고 착실히 잘하시고 준비하십시오.
    2013년부터는 특별한 오류나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최춘성   노력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석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이석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이석보 위원입니다.
    최 과장님 수고 많이 하시고요.
    지금 분위기가 그렇습니다만 시장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모두가 심기일전해서 열심히 하신 것으로 우리들도 느끼고 있습니다.

○민원과장 최춘성   감사합니다.

○이석보위원   그리고 어제부터 업무 상반기 사업추진과정이나 모든 과정을 보면 몇 개 실과는 안 했습니다만 그래도 전년도보다는 뭔가 안전성있는 시스템이 구축되고 있고 진행되고 있구나 하는 이런 간구함을 갖고 있는 중에 민원실은 언제나 특히나 알고 계시겠지만 맨먼저 공직자나 그 외의 분 외에는 시청에 들어오실 때는 바로 민원실로 직행하는 것이 그분들인데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항상 형제들을 대하듯이, 항상 이웃을 대하듯이 해서 그분들에게 긴장과 또 어색함이 풀어지고 바로 업무를 보고 가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민원과장 최춘성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6개 분야의 계장님도 나오시고 실무자 나오시고 그랬는데 여러 가지가 혼연일체가 되셔서 그런 공백이 아닌 정말 낯선 곳이 아닌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선 81페이지를 보면 외국인이 전년도말보다는 약간 늘어난 현상이네요?

○민원과장 최춘성   26명 늘었습니다.

○이석보위원   늘어난 현상인데 바로 이 내용이 지금 86페이지에 있는 구술민원 시스템 구축하고 직관되어 있는 것이고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가족 전용창구가 되잖아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래서 동료위원이 왜 이 시스템이 빨리 되어야 하는데 늦게 되느냐 하는데 내용을 보면 그동안에 모든 절차상 상당한 시간이 걸렸네요.
    그러면 9월 중에 담당공무원 교육이 있을 예정인데 그러면 연말에나 가서 이 시스템이 어느 정도 운영이 될 것 같네요?

○민원과장 최춘성   하여튼 최대한 대로 앞당겨서 이미 발주가 났으니까 7월 중으로 하고요.
    최대한 빨리 당겨서 하겠습니다.

○이석보위원   여기 보면 9월 중에 담당공무원 교육 실시예정인데 그러다 보면 10월, 11월 빠른 것도 좋지만 준비 절차상 행정절차는 이미 끝난 과정이고 이제 공무원들이 거기에 실질적으로 배치되셔서 효율적인 그런 시스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여튼 더 정성을 들여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도비 약간은 보조를 받았지만 91페이지 보면 자연마을 단위 지적기준점 설치가 금년도까지 끝납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예. 마무리 됩니다.

○이석보위원   금년도까지요.
    혹시 이것이 민간위탁해서 그 설치는 어디에서 합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지적공사에서 합니다.

○이석보위원   그 규격을 알고 계십니까?
    몇 곳 봤는데 표시도 별로 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것이 완벽하니 미동없이 잘 보존이 될지 염려스런 느낌을 몇 곳에서 봤거든요.

○민원과장 최춘성   아스팔트나 교량이나 고정되어 있는 곳에 철제못 형태로,

○이석보위원   그러니까 홍보가 안 되어서 우리는 이런 부분에 관심이 이렇게 듣고 하니까 아는데 혹시 이장님들이나 또 여러분들이 이 사업에 대한 홍보가 약간은 알려져 있나요?
    자기 마을에 본인 마을이나 고향에 어디가 기점이 있다는 것은 공통적으로 알고,

○민원과장 최춘성   내부에서 쓰는 것이다 보니까 홍보는 미흡한 것 같습니다.
    주민들 홍보는 미흡합니다.

○이석보위원   혹시 파손되거나 하여튼 어떤 중요한 기점이 되잖아요?

○민원과장 최춘성   저희가 대장에 등재해서 고시를 하게 됩니다.
    이것도 고시하게 되면 계속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표시가 좀더 선명히 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저희들 생각에는 있더라고요.
    도비는 약간이지만 30% 보조네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금년도에 마무리가 되면 지금은 국제적으로도 그렇고 지진이나 기타 외 지각변동에 의해서 여러 가지 측량이 약간은 착오가 많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시대다 해서 불안감은 있습니다만 그래도 어떤 분쟁이 있을 때 정확한 측량기점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 사업 그대로 잘 마무리가 되시도록 그렇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토지거래계약 허가업무추진 과정에서 모든 추진실적이나 금후계획을 보면 연중 추진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는데 토지의 개발 및 이용 등 실태조사 연 2회라고 했는데 이것은 실무자들이 이 조사를 하려면 기존 해 놓아 있는 것을 또 연2회라면 상·하반기로 나누어서 하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예.
    상반기, 하반기에 허가해 준 것을 전체조사해서 현장에 가서 사진도 찍고 해서,

○이석보위원   확인,

○민원과장 최춘성   예.
    이용실태를 다 조사해서 보고까지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석보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민원실 지금 남원시청이 어려운 것은 아니고 앞에 말씀드렸지만 전반적 실과들이 업무실태나 모든 것이 안정감과 상당히 발전적인 업그레이드된 내용들이 있어서 본 위원은 고무적입니다.
    다만 민원실이 계획했던 것 이상으로 어느 다른 지역보다 시스템이 원만히 다 이루어지고 또 실질적 그러한 체감있는 직원들이 되시면 우리 남원의 얼굴이자 대표이자 모든 것이 전달된 상태라고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하반기에도 차질없이 좋은 내용을 가지고 평가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 본 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민원과장 최춘성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석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김종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김종관 위원입니다.
    장시간 답변하느라고 과장님 정말 애쓰셨습니다.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확실한 내용을 제가 모르는 것 같아서 묻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는데 자연마을 단위 지적기준점 설치에서 금후계획에 보면 아날로그 측량방식에서 디지털방식으로 다 바뀌잖아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이것이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방식으로 바뀌었을 때 제가 알기로는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아날로그방식은 아까 오차 ±36㎝로 나와 있고 디지털방식은 ±5㎝로 나와 있어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김종관위원   그러면 과거에 지적도에 그렸던 아날로그방식에서 지금 디지털방식으로 했을 때 그 차이가 나는 부분이 아직 민원으로 민원실에 이의제기하거나 그런 것은 없었습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물론 이런 것으로 인해서 오류사항이 발생될 수도 있고요.
    최신장비를 이용해서 디지털화시킨 것이지 이 지적공부 자체는 그대로 아날로그입니다.
    그것을 전산화시켜서 측량할 수 있는 방법 기법만 사실은 디지털화된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 백년 전에 만들어 졌던 지적도를 있는 그대로를 디지털작업을 해서 최신장비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차값이 36㎝라고 하면 예를 들어서 1,200분의1 도면을 지상에 표시하는 것을 36㎝ 오차 한계를 뒀는데 최근에 와서는 국민들의 정서나 일반인들이 생각할 때 36㎝ 오차를 상식적으로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법으로는 인정을 하지만요.
    그러니까 그것을 최신장비로 해서 5㎝ 이내로 들어가야 한다, 10㎝ 범위 조금만 틀려져도 이해를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내부적으로는 그런 오래된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해서 쓰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지적측량사가 엄청난 애로를 느끼고 있고 그것으로 인해서 더 민원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실입니다.

○김종관위원   그래서 제가 묻는것입니다.
    인월을 보면 지적점을 밑에서 잡은 것하고 위에서 잡은 것하고 위치가 틀려집니다.

○민원과장 최춘성   과거에 그런 부분은 많이 해소가 됐습니다.
    이런 기준점이 전국망으로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과거에는 일시적으로 도의적으로 할 때는 지역 위에서 잡느냐 밑에서 잡느냐 하는데 지금은 전국으로 또 자연마을 단위로 요소요소에 이런 기준점을 설치해 놓고 네트워크망을 형성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해소가 많이 됐습니다.

○김종관위원   지적점을 잡으실 때 최소한 민원이 안 생기는 차원쪽에서 지적점을 확실하게 잡아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최춘성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김종관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으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내를 보면 오수를 처리할 수 있는 정화조를 거치지 않고 직관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 곳도 있고요.

○민원과장 최춘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그런데 지하시설물을 서로 공유해서 유관기관간 한번 파면 거기에 전기시설도 넣고, 전화시설도 넣고, 도시가스도 넣고 여러 가지 시설물을 같이 시설한다는 말씀이죠?
    한 공사를 할 때 여러 유관기관이 하는 공사를 한 번에 넣을 수 있는 것을 넣자는 이야기 아닙니까?

○민원과장 최춘성   그 시설물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시설해 놓은 것을 데이터베이스화해서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본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전산화되어 있는 자료로 해서요.

○위원장 강성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이것은 도시과 업무가 되겠네요.
    우리 오늘 업무보고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만 도시가스공사가 시작이 되어서 내년 2012년 하반기면 도시가스를 우리 남원시민이 쓸 수 있다고 방금 제가 알아보았습니다.
    아마 아파트나 연립주택이나 공공주택은 내년 하반기부터 가능한데 그것도 세대주가 거기에 있는 그 시민이 거의 100% 이상 가까이 호응을 했을 때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일반 주택은 아마 그 골목이면 골목, 동이면 동 전체가 찬성을 했을 때 도시가스회사에서 공사를 시공한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 아파트나 연립같은 곳은 이미 도시가스를 쓸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는 곳은 우선이 되고 일반주택이나 그렇지 않은 곳은 시간이 걸려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도시가스를 쓰고자 하는 시민들은 많은데 회사하고 이런 여러 가지 이귄간 이해가 있을 것으로 되어서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
    (일동 없습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민원과 소관 2011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 5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강성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위원장 강성원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2011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문화관광과장 박오성입니다.
    문화관광과 계장들과 함께 인사 올리겠습니다.
    (일동인사)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서 제163회 정례회 의사일정 수행에 노고가 많으신 강성원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금년 상반기에 추진하였던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와 금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위원장 강성원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정안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왕정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정안위원   왕정안 위원입니다.
    112페이지에 81회 춘향제에 대해서 잠깐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춘향제때 중국이나 미국교포들 초청을 했었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왕정안위원   초청의 범위라든가 초청을 했을 때 예우라든가 그런 것을 어떤 범위에서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우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초청관계는 제전위원회에서 직접해서 우리 행정에서 한 것은 아니고요.
    기본적으로 거기에서 미스춘향에 출전하는 아가씨를 선발할 때 거기 가서 협의된 사항으로 그 아가씨와 수행원 2명 초청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 여비라든지 경비는 제전위에서 부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제전위원회에서요.
    거기 와서 그냥 여비정도로 부담하고 거기까지만 끝났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제가 기본적으로 거기까지만 알고 있고 자세한 것은 자료 확보를 못했습니다.
    조금 있다가 제가 바로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왕정안위원   제가 아는데까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미국에서 온 교포들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중국 연변에서 온 교포들은 그날 당일 여기에서 좀 늦게 와서 그 분은 만찬장에도 못 갔을 것입니다.
    10명 왔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왕정안위원   그런데 참석을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튿날부터 관광이라든가 춘향선발대회라든가 안내하는 사람조차 없어서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대로 물에 기름처럼 따로 다녔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 사람들과 교류가 있는 일반시민이 가는 날까지 모든 것을 접대를 그 사람이 다 했어요.
    그래서 춘향선발대회 하는 당일 저녁에 춘향선발대회 과정이 상당히 시간이 길었어요.
    그래서 그날 저녁에 자리조차도 없어서 그 사람들이 뒤에 와서 있는데 앉을 자리가 없어요.
    이렇게 예우를 해서는 안 되죠.
    이 자료에 의하면 그 분들이 연변에서 편집해서 15분 정도 해서 연변자치국에 방송을 다 내보냈답니다.
    여기에서 하는 것에 비하면 그 사람들은 큰 아량을 베푼 것이죠.
    앞으로라도 절대 교포들 초청해서 이런 식으로 예우를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유념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집행부에서 제전위원회라든지 이런데 협의를 하고 할 때 초청을 했으면 끝까지 예우를 해서 춘향제에 처음에 왔던 마음대로 실망하지 않고 돌아갈 수 있도록 잘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집행부에서 초청을 안 했다니까 제전위원회와 우리 집행부는 춘향제에 대해서 자주 접촉을 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왕정안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을 꼭 전달해서 실수가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알겠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118페이지를 보시면 1월에 업무보고할 때 보면 사업량이 총 24건입니다.
    24건이고 사업비가 44억 9,800만원인데 지금 이 자료에 보면 사업량이 45건에 사업비가 63억 4,300만원입니다.
    그렇다면 18억 4,500만원이 늘어나 버렸고 사업은 21건이 또 늘어났거든요.
    1월에 업무보고에 비해서요.
    이것이 어떻게 된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2010년도 이월사업이 합해진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합해져서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왕정안위원   아니, 그게 아니죠.
    지정문화재 보수기간이 2011년 1월 1일부터 2011년 12월까지 해서 사업량이 총 24건이고 사업비가 44억 9,800만원입니다.
    제가 이해를 잘 못한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말씀은 제가 알아듣겠습니다만,

○왕정안위원   여기 사업기간이 2011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왕정안위원   그런데 여기 자료에 보면 사업량이 총 45건에 사업비가 63억 4,300만원이거든요.
    그러면 결국 21건이 늘어나서 18억 4,500만원이 증액됐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자료확인)

○왕정안위원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왕정안위원   복잡하시면 개별적으로 알려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제가 지금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있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렇게 하시고요.
    119페이지 한번 보시죠.
    지금 만복사지 종합정비를 하는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해자가 무엇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성이 있으면 그 앞에 연못처럼 파져있는 것으로 건너오지 못하도록 방어하는 것입니다.

○왕정안위원   그것을 해자라고 하는군요.
    금년도 사업비가 얼마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토지 매입비 20억원입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서 지난번 업무보고했을 때 과장님께 제가 말씀드렸죠?
    이것을 집행하기 전에 공청회를 최소한 한두 번 가져라 그래서 동쪽에서부터 매입을 할 것인지, 서쪽에서부터 매입을 할 것인지, 시 입장은 집행부 입장은 어떤 것인지 분명히 의지를 말씀하시고 공청회를 가지라고 했는데 공청회 한번이라도 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지금 다음 주에 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러면 다음 주에 하면 결국 저는 공청회 참석을 못하겠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확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쭤봐서 조율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저도 참석할 수 있도록 조율을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알겠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러면 토지 매입만 하는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토지와 건물 지장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왕정안위원   20억원을 가지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총 49건 정도 되겠습니다.
    조사는 완료됐고요.

○왕정안위원   그러면 20억원 가지고 토지 다 될까요?
    다는 안 될텐데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다는 안 됩니다.

○왕정안위원   거기 지가가 보통 27-8만원 정도 갈 텐데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감정평가는 완료됐고요.
    내년에 추가로 예산 확보해서 추가 매입할 계획입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서 20억원 가지고는 안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공청회가 필요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알겠습니다.

○왕정안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129페이지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함파우 유원지 개발입니다.
    기획실에도 약간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거기 가서 보면 묘지를 이장하라고 묘지 이장공고 푯말을 언제 붙였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상당히 오래 전에 2009년도에 붙였고 지금 현재 있는 것은 연결도로 관련되어서 붙인 것입니다.

○왕정안위원   그리고 솔바람길이라고 해서 등산로를 만들어 놓은 것이 산책로를 만들어 놓은 것이 지난 전임시장 만료때쯤 했을 것입니다.
    늦은 가을에요.
    그런데 이것을 금년에 이렇게 함파우유원지 개발하고 도로를 확장할 계획이 있었으면 이것을 조금 위로 솔바람길을 내서 이중 삼중으로 예산이 소모되지 않도록 했어야 됐을 텐데 이런 경우가 생겨서 조금 아쉽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당연한 지적말씀이고요.
    그런데 불행하게도 함파우 진입로 포장사업은 작년 연말에 계획이 됐습니다.
    아시다시피 다른 쪽에 인공폭포를 하나 더 만드는 사업을 하려고 했는데 적절하지 않다는 말씀이 계셔서 함파우 진입도로 확포장쪽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거기 계단이 훼손이 되어 있고 지금 완전 철거는 아니고 완공되면 그 옆쪽으로 해서 적정한 장소로 이설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재료도 다시 활용할 계획입니다.

○왕정안위원   그래서 거기에서 솔바람길에서 뜯어놓은 자재를 잘 보관하셨다가 다시 길이 완공되면 다시 만든다고 하니까 자재가 손상되지 않도록 또 우기철이 닥치고 했으니까 자재 잘 손질해서 한쪽에 보관했다가 잘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잘 하겠습니다.

○왕정안위원   제가 몇 가지 시민들에게 아니면 집행부 또 이상호 국악협회장 그분들에게 자료를 받은 것인데 지금 이것을 해도 시간이 괜찮겠습니까?

○위원장 강성원   얼마나 걸리겠어요?

○왕정안위원   상당히 분량이 많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그러면 다른 위원들 말씀하고 시간 여유가 될 때 하십시오.

○왕정안위원   그럽시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왕정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김종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관위원   김종관 위원입니다.
    먼저 시정 일에 바쁘신데 시간을 너무나 많이 뺏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문화관광과장님께 제가 제일 첫 번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104페이지를 보아 주십시오.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이 있습니다.
    이것이 1월에 업무추진보고때와 순번이 엉망이 되어 있습니다.
    기왕이면 11년도 1월에 업무 추진보고할 때 차례에 나왔던 것처럼 거기에 맞추어서 이것을 했더라면 보기가 더 쉬웠지 않나 생각하고요.
    다음에 업무보고하실 때는 2011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여기에 맞추어서 다음에도 나열해 주고 신규사업은 그 뒤에 해도 되잖아요?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리고 113페이지 지리산 삭도 설치입니다.
    이것이 반선 주민들은 상당히 열의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비해서 저나 윤지홍 위원에게 전화 오는 것은 시에서 너무나 안이하지 않냐 이렇게 계속 항의전화가 들어 옵니다.
    추진위원회 총회를 언제 갖는다고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7월 13일에 예정입니다.

○김종관위원   그러면 거기에 혹시 산내주민들은 몇 분이나 들어 갑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32명 중에 5분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상임위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창립총회는 상임위원회라고 생각하면 된다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종관위원   지금 어차피 산내분들은 여기에 목숨을 걸고 어떠한 투쟁도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것을 지금 4곳에서 설치 신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김종관위원   최대한 우리 남원지역으로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노력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지리산둘레길 관광자원화 125페이지를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보면 지난 1월에 추진계획을 보면 읍면별로 환경정비요원 운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른 분야는 편의시설 확충 이런 것은 잘 하셨는데 지금 읍면별로 환경정비요원이 배치가 되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특별히 저희들이 별도로 배치한 것은 아니고요.
    그때 1월에 업무보고는 그런 취지가 각 읍면동에 미화원들은 이미 배치되어 있습니다.
    차량도 있고 거기에 더해서 우리가 노인일자리라든가 그런 것을 활용해서 환경정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었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런데 그것을 지금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둘레길 업무를 우리 문화관광과에서는 총괄업무를 보고 있고 산림과하고 환경과에서 같이 협조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이것 좀 신경쓰셔서 다시 한번 점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알겠습니다.

○김종관위원   기왕이면 여기 오시는 분들이 얼굴이 밝은 모습으로 갈 수 있도록 최대한 둘레길 주변 정비를 잘 해 주실 것을 하반기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126페이지를 보아 주십시오.
    1월 업무보고때 보면 고로쇠 약수제 축제경비로 1,000만원 예산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실제 3월 4일 하는데 400만원 지급했습니다.
    그대신 없던 요천 벚꽃축제에 600만원을 지급해 줬습니다.
    계획에도 안 섰던 것을요.
    어떻게 된 것인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당시 고로쇠 약수제는 구제역이 창궐되어서 그 차원에서 내부행사로 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사업비를 축소한 경우가 있었고 다만 거기에도 그렇지만 충분한 사업비를 당시 산내면장이 방문해서 요구해서 지원을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홍보활동은 서울과 인천을 방문해서 충분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자체 행사로 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
    구제역때문에 자체행사로 한 것은 아는데 축제를 한번 준비하려면 구제역으로 못온다는 전제를 놓고 축제를 준비하지는 않거든요.
    준비는 엄청 해 놓고 결국에 거기에 손실을 봐야 할 것은 산내주민들입니다.
    물론 면장님도 거기에 같이 보조를 맞추어서 해 주지만 행사를 준비하는 산내번영회가 손실을 봐야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때 사전에 충분히 이야기가 됐었고요.
    또 전국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산내면 주민도 다 양해를 했습니다.

○김종관위원   그렇습니까?
    내년에는 계획대로 다시 할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당초 계획대로 갑니다.

○김종관위원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남원연수관광지 조성 128페이지입니다.
    이것이 연초 업무보고때 2007년부터 2017년까지로 해서 사업기간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하반기 업무보고때 보면 2011년부터 2023년으로 해서 다시 11년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변경이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표기를 저희들이 적절하지 못하게 했는데 당초 2011년부터 2017년까지는 기반조성사업이고 18년에서 23년까지는 각종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입주 완료시기가 2023년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종관위원   입주 완료시기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종관위원   혹시 이 근방에 계시는 주민들 여론 들어 보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수시로 듣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많은 환영의 말씀이 있고 다만 사업이 지지부진하기 때문에 저희들 힐책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김종관위원   거기에 계시는 분들이 그런 말씀도 나옵니다.
    개인사유재산을 이렇게 묶어놓고 사려면 빨리 사든지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말아버리든지 내 땅 가지고 내가 팔지도 못하고 연수부지로 묶이다 보니까 상당히 고통을 받고 있다는 말씀도 하십니다.
    그러니까 그런 말씀들이 나오지 않도록 최대한 예산 확보를 하든지 해서 기어코 꼭 이 사업을 하시려고 하면 부지를 빨리 매입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풀어주어야 하고 그런 위치거든요.
    전라북도 믿고 운봉주민들이 피해를 보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총 토지 매입비가 60억원 정도 소요되는데 현재까지 12억원만,

○김종관위원   12억원만 사업계획이 되어서 2만 5,900평 정도 편입 토지 매입 추진하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토지 매입 소요액이 260억원입니다.
    60억원이 아니고 260억원입니다.

○김종관위원   아, 260억원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종관위원   다른 것 부탁 안 드리고 제가 될 수 있으면 그쪽에 민원이 나오지 않도록 우리 문화관광과장님께서 잘 신경을 써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이것은 도지사 공약사업인데 지난 주에도 도청 기획관리실장이 와서 현황을 보고 갔습니다.
    어려운 사업이기는 한데 여러 모로 노력하고 위원님께서도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김종관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이석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석보위원   이석보 위원입니다.
    우선 박 과장님, 계장님들 수고 많이 하시고요.
    업무가 문화관광쪽이기 때문에 처음도 끝도 없이 항상 연속사업으로써 계획된 사업추진 그리고 앞으로 사업 미리보면서 예측하면서 또 계획 세워서 맞추어야 되기 때문에 복합적 다양한 시스템이 필요한 실과입니다.
    우선 몇 가지만 질의하고자 합니다.
    지금 상반기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1월 중 지난해 사업계획 세웠던 예산편성과 더불어서 1월 중에 사업계획에 대한 개요를 설명을 잘 들었기 때문에 추진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또 미진된 것은 내용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사업에 대한 후반기에 완료가 가능하고 또 무엇을 수정해야 하는지 몇 가지 보면 우선 포괄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아까 동료위원님이 말씀했지만 1월 중에 보고를 했던 내용하고 일목요연하게 쭉 하면 여러 가지가 편익도 되고 이해가 빠르고 그럴 텐데 그 점만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래도 저희같은 경우는 예산편성에서부터 모든 것을 심의를 했기 때문에 이해가 가서 다행입니다만 우선 110페이지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 확충사업이 완료단계에 들어 왔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시작부터 뭔가 원대한 정말 남원시립도서관답게 그런 기준 프로젝트를 가지고 시작한 것이 아니고 너무 유감스러운 내용이 많이 있는데서 시작된 사업이라서 시일도 걸렸지만 사업 예산에 비례해서 실용가치가 그만큼 효과를 보지 못한 내용이 아쉽습니다.
    다만 이제 완료가 되어서 구 군청 자리에 시가 시청이 이리 옮긴 뒤에 상당히 그 쪽이 어두웠었는데 요사이 환경이 쾌적해진 것이 확연하게 분위기가 달라진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시립도서관을 작은 도서관으로 다시 만들어야 된다고 했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명칭을 예를 들어서 다른 이름으로 바꿀 계획으로 있습니다.
    남원시립도서관은 역시 말씀하신 대로 격이 맞지 않기 때문에 그 이름은 일단 남겨두려고 합니다.

○이석보위원   작은 도서관으로?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8월 중에 조례 만들어서,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그래서 시립도서관 확충사업이라는 타이틀에 맞는 광특 4억원에 시비 4억원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큰 예산을 가지고 사업을 했던 것이 타 시군에 이런 시립도서관이 정말 부러울 정도로 설립되어 있고 운영을 잘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문화의 도시이고 예술의 도시라고 하는 남원이 남원시 답지 않는 시립도서관 시작부터 마무리가 작은 도서관으로 바뀌면서 조례를 또 만들어야 되는 것은 이제 더 이상 거론할 여지도 없습니다.
    앞으로 남원시에 걸맞은 문화유적이 또 모든 예술의 원조이기도 하고 시발지로서의 앞으로 성역화를 해 나갈 모든 일들이 산재해 있는데 거기에 맞는 시립도서관 계획을 앞으로 세우셔야 합니다.
    그래서 명실공히 정말로 군소 도서관이 아닌 정말로 도서관다운 시립도서관이 세워지려면 이런 계획하에 거기에 대한 인프라가 세워지면 거기에 대한 인적자원도 미리 챙겨놓아야 합니다.
    무슨 것이 된 후에야 인적자원을 하는데 거기에 필요한 인적자원을 미리 확보해서 그런 미래지향적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그런 전문성을 가지고 계획을 세워야 하지 않느냐 그래서 과장님은 이런 점을 중시하셔서 인적, 적재요소로 자원이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점 중시하셔서 앞으로 작은 도서관이 아니라 시립도서관을 내다보면서 기초를 모든 시스템을 마련해 주기 바랍니다.
    다음에 115페이지에 나와 있는 이 사업이 원래 계획은 상당히 빨리 추진하도록 되어 있었죠?
    4월 중, 거의 용역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원래 계획이 그랬었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위원님, 몇 페이지 말씀하십니까?

○이석보위원   115페이지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문화유적 스토링텔링요?

○이석보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그것이 사정이 있어서 늦어졌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당초 연초에도 보고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야기를 발굴해서 거기에 따른 각종 사업을 필요하다면 건설사업을 시작해서 관광자원화하려고 했는데 사실상 우리 남원을 대표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이야기는 용성지나 남원지에 이왕에 나와 있고 그 이상이 저희들이 의도한 대로 자료를 발굴하면 표현하기는 그렇습니다마는 동네 수준 이야깃거리가 주로 될 것이다 싶어서 이것을 큰 틀에서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지리산 둘레길이 생기고 그래서 지리산 둘레길 위주로 해서 이야기를 발굴하려고 했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오늘 아침에 간부회의에서 거론이 됐습니다만 남원에 4대 소설이 있는데 만복사저포기와 최척전, 홍도전이라고 하죠.
    그것도 러브스토리이니까 춘향제와 같이 해서 3대 러브스토리를 발굴해 보자 그래서 아침에 간부회의때도 이야기가 되어서 문화유적 스토리텔링은 아무래도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좀더 연구해서 원광대와 연구해서 만복사저포기하고 최척전 이야기를 발굴해서 창작공연을 준비하거나 그런 방향으로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차라리 이 스토리텔링사업을 일찍 시행 안하고 지금까지 기다렸던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석보위원   그렇죠.
    어떤 일을 지내 놓고 보면 전화위복이 되는 경우도 있고 좀 늦게 했던 것이 도리어 후회없는 사업이 추진되기도 하는데 여러 가지를 더 발굴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다만 과장님이 도에도 계셨고 또 문화쪽에 상당한 본 위원이 알기로는 수준이 어느 선에 계신 것으로 알기 때문에 제가 하나 참고로 말씀드릴 것은 발굴하는 것도 되고 발굴되어 있는 것을 정말 사장시켜 놨던 것을 그대로 다시 재현을 시키고 그래서 명실공히 발굴만 되고 표면화된 것이 사장되어 있는 것, 방치되어 있는 것 이것을 현실적으로 남원 모든 문화와 관광시스템이 일단 빛을 보게 하고 그리고 남원은 소재가 많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많기 때문에 마을단위가 아니라 큰 차원에서의 스토리텔링을 찾는데 시간이 도리어 유효했다고 말씀도 주셨는데 지난번 제가 여기에 관심이 많아서 말씀을 드렸던 것은 역시 남원하면 춘향이고, 춘향이 하면 남원인데 춘향문화를 선양하기 위한 꽃이 제전이기 때문에 제전에 활성화를 가져오기 위해서 모든 시민들이 심려를 하다 보니까 지금도 상당한 첨예의 의견 대립이 아니라 염려를 많이 하다 보니까 그 점이 더 숙제로 남아있는 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지금 여기 고속도로 바로 주유소 있는 사거리에서부터 서남대 춘향로까지, 지금 그것이 국토관리청 국비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그 사업된 것이?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원래는 시비로 해야 할 사업인 것으로 성격상 알고 있지만 특별한 예산으로 배정됐기 때문에 추진하고 있어서 그것이 폭이 3미터이상 확장해서 자전거도로 겸 인도가 확장이 되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그래서 명실공히 춘향로로써 전주를 가다 보면 춘향로라고 표석이 붙어있는데 실제 고향이 남원이 춘향이고 춘향이 남원인 이곳에서는 춘향로에 대한 옛길에 대해서 거의 무관심이 아니라 방치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을 스토리텔링을 박석고개까지 서남대에서 구 도로로 해서 박석고개, 춘향이말달리기, 버선밭 쭉 해서 덕과 솔밭주유소까지 이것이 남원권역에 있는 춘향로에 정통적 길이죠.
    구 도로로 해서.
    그래서 이곳을 현실적으로 관광사업이나 어떤 예산으로든 해야 하는데 이런 문화유적 스토리텔링을 발굴하는 그런 내용에 있어서 이 곳을 늦었지만 그런 쪽으로 해서 스토리텔링을 그대로 만들어서 현실화시키고 잘 복원을 시키면 이중 삼중에 일석삼조의 그러한 사업효과를 노리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상당히 심도있게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이 점도 다시 한번 심도있게 다루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알겠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리고 116페이지에 혼불문학상 제정이 있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이것이 계속 추진되고 있고 7월 이달 중에 심사 전체 선정이 예정대로 끝나겠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그러면 금후계획 중에 혼불문학 축전 및 시상식 출판기념회가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10월 10일 예정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장소가 선정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아니, 그렇게까지는 되어 있지 않고 그때쯤 해서 시상식을 할 계획으로 해서,

○이석보위원   그러니까 이런 행사 장소를요.
    그러면 아쉽게도 최명희의 혼불배경지가 아시다시피 혼불문학관을 중심으로 해서 임실 둔덕쪽까지 해서 포함이 되어 있는데 전주 경기전 앞에 또 혼불문학권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그리고 묘지가 전북대 뒤에 있고요.
    그래서 MBC와 전주시와 남원시가 같이 혼불문학상 제정에 동참하게 되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그러면 장소를 일차 계속 어디에서만 한다고 계속 고집들은 안 할 것입니다.
    그래서 시상 첫 테이프를 혼불문학 배경지인 혼불문학관을 중심으로 해서 유치하도록 그렇게 명분있게 제시해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논리를 개발해서 유치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석보위원   10월 중이네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석보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다음 117페이지에 아까 혼불문학하고 병행된 사업이 되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이석보위원   그래서 구 서도역을 중심으로 해서 1차 이 사업을 해서 상당한 모습이 환경이 바꾸어지고 이미지가 바꾸어 지고 있는데 그곳에 다행스럽게 추가사업이 되어서 한다면 거기 지금은 조금씩 일부만 표시가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바탕 위에 연속적인 이러한 프로젝트가 계속되면 확실하게 터를 잡아줄 것 같습니다.
    이 사업이 확실하게 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도 다른 사업도 계시지만 심도있게 다루어주시고요.
    다른 사업들은 크고 작은 사업들을 한 건만 가지고도 여러 가지 있는데 우선 의원으로써는 미루어 짐작한 바도 있고 또한 우리 지리산 둘레길 관광자원화도 시급하고 또 관광객에 대한 편의 제공이라든지 환경개선 그리고 특히 아마 이것은 국장님이 계시니까 참고를 해 주시고요.
    지금 운수업을 하시는 분들이나 기타 외 여론을 많이 듣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그쪽에 숙박·민박 이런 것도 찾기도 어렵지만 표현이 그렇습니다만 다른 지역에 비해서 과다한 숙박료가 요구되기 때문에 다시는 오고 싶지 않다고 하는 그러한 내용들이 비일비재하게 나오는데 저희들이 듣기는 힘들잖아요.
    지인들이나 그런 사람들을 통해서 듣는 것뿐이죠.
    그런데 많은 손님을 대하게 되는 운수업을 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저는 그 말씀을 들었어요.
    다른 분들도 그 말씀을 들으셨는지 시의원이라고 해서 특히 그 이야기를 많이 참고로 해 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아무리 환경조성을 잘 해 주고 여건을 만들어 놓고 아무리 좋은 경관에 둘레길이라고 하더라도 오신 분들이 와서 좀 뭔가 불편하지 않고 어떤 혐오를 느끼지 않는 숙박시설이나 요금 기타 외에 서비스업이 선진화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멀리 보고 주민들도 여러분들도 손님을 맞이하는 분들도 멀리 보면서 내 식구 하듯이 그러한 내용을 가지고 모시는 풍토가 어떤 체계로 어떻게 정리가 되고 정비를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 점 걱정을 많이 하신 중에 한 부분일 텐데 그 부분도 정리하셔서 이미지 제고를 개선해야 하지 않겠나 그 말씀을 국장님 계시기 때문에 종합적 행정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드립니다.
    그 점 국장님도 말씀 많이 들으셨는지요?

○총무국장 김병한   그 부분은 그렇지 않아도 그런 이야기를 듣고 보건소 위생계에서 숙박업소 전체 여름철 이번에 일제점검하고 또 가격이 비싸다해서 요금조정도 하고 또 중간에 농특산물 판매점 설치해 놓은 곳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그런 이야기가 나와서,

○이석보위원   그 이야기를 참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종합적인 우리 모든 주민들이나 또 행정이나 모든 분들이 이것은 같이 염려를 해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말씀을 드려봅니다.
    다른 내용은 다른 동료위원들이 질의하실 것으로 믿고 이상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석보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린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이정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린위원   이정린 위원입니다.
    109페이지 보시면 심수관 도예전시관 설치하는데 출입문 문제로 1억원 정도 예산이 더 필요하시다고 이야기하신 것이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정린위원   이것은 심수관 도예전시관 계신 분들의 의견인가요?
    거기 앞에 출입문을 개선해 달라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우선 두가지 이유로 말씀을 하셨는데 첫 번째는 도난의 문제이고 그런데 도난의 문제보다는 심수관 선생께서는 두 번째 습도·온도 문제를 상당히 중요시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현재는 유리문인데 이중문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이고 그래서 유리문을 안쪽에 하나 하고 바깥쪽에 하나 하려고 했는데 안쪽에는 너무 좁기 때문에 이중문이 안 되고 바깥에 강화유리를 하려고 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모양이라든가 등등의 문제로 해서 당초 한옥으로 해서 짜임새있게 했으면 좋겠다 이번 6월에 오셔서도 또 그런 말씀하셨습니다.

○이정린위원   저희들이 당초 사업비가 3억 1,000만원이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정린위원   3억 1,000만원에 그때 처음에 그쪽 리모델링하는 부분에 전시관이기 때문에 3억 1,000만원이면, 한 33평 정도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30평입니다.

○이정린위원   30평에 대한 리모델링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3억 1,000만원이면 비용이 과다하게 많이 들어가는 부분도 지적하고 했어요.
    그런데 전시관이기 때문에 안에 리모델링 하는 조명하고 이런 것이 특수하기 때문에 많이 들어 간다고 했는데 또 출입문에 대해 이렇게 소요가 된다고 하면 어떻게든 추경에 확보하셔서 일을 하셔야 하는데 앞으로는 이런 일에 있어서는 처음에 당초 계획을 세웠잖아요?
    3억 1,000만원 정도 하면 그대로 밀고 나가셔아 합니다.
    그 쪽에 계신 분들이 자꾸 이렇게 이것을 개선해 달라고 하면 우리 행정에서 물론 좋은 일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행정은 어느 정도 주관이 있고 뚜렷한 행정의 목적이 있으면 그대로 일을 진행해야 하는데 그쪽의 요구사항에 대해서 이렇게 변경되고 자꾸 이렇게 하다 보면 모양새는 그렇게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3억 1,000만원에 대해서 33평에 리모델링을 하고 거기 안에 갖추어 놓는 부분은 그렇게 적은 비용은 아닙니다.
    그렇죠?
    앞으로 차후에 이런 공사를 하거나 이런 부분에서는 문화관광과에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 해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알겠습니다.

○이정린위원   111페이지 남원 선비 문화마을 조성 부분은 일단 보류입니까?
    아니면 취소된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보류입니다.
    왜냐 하면 아시다시피 중앙정부 예산은 다 기획재정부에 넘어가 있는 상태인데 지금 신속하게 그것을 한번 넣어보려고 했습니다만 우선 그 문제도 있고 또 저희들이 우리 시나 한양원 씨나 문광부 실무진 의견이 아직 조율이 안 되었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이정린위원   처음부터 너무 범위를 크게 잡은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런 면은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래서 저희들이 위치문제라든가 축소해서 광한루쪽으로 옮겨보려고 했는데 아직 그 부분 살아있기 때문에 한양원 씨하고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린위원   잘 협의를 하셔서 축소를 하더라도 한 사장님이나 이쪽에 계신 분들은 지형이나 이런 부분도 중요시하는 분들입니다.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설득력있게 설득하셔서 광한루원 주변이나 아니면 함파우 유원지 지금 개발하는 쪽으로 몰아서 집중될 수 있도록 이런 부분 너무 광범위해서 제가 봤을 때 규모를 너무 크게 잡아서 문광부에 있는 직원들이 너무 놀라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접근해 보시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정린위원   115페이지입니다.
    문화유적 스토리텔링 발굴인데 우리 말로 하면 이야깃거리 소재거리를 찾는 발굴아니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맞습니다.

○이정린위원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 대상을 어느 정도 정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정한 것은 아니고 최근에 KBS에서 이것도 제안이 들어와서 저희들이 어제 오늘 검토를 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아시겠지만 4대 소설이라면 춘향전, 흥부전, 만복사저포기하고 홍도전인데 이 중에서 러브스토리가 3개거든요.
    물론 흥부전도 사랑 애(애)자로 형제애는 들어가지만 그래서 이 세개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지금 사장되어 있는 만복사저포기와 최척전을 살려보자 그런 차원으로 기획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그런 부분도 중요하지만 저는 지난번에 대안도 제시하고 그런 부분은 둘레길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한다고 했는데 둘레길 부분이 되면 역사성도 있지만 6·25동란을 겪으면서 빨치산이라는 이야깃거리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제가 많이 발굴하시라고 했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정린위원   나이 드신 분들이 연세가 많다 보니까 돌아가신 분들도 많은데 이런 부분을 자료화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영화나 아니면 드라마나 기획사에도 우리가 다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이 됩니다.
    그런 부분에서 제가 이 부분을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그 부분도 우리가 어떻게 보면 작지만 그래도 우리 역사의 다 이야깃거리입니다.
    그렇죠?
    그것을 다 수집해 놓아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하고 우리 남원에 제일 큰 인물이 있던 유자광에 대한 부분 지금 누가 관심 갖고 그런 부분이 없기 때문에 과장님이 그런 부분은 신경을 많이 써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둘레길 이야기는 따로 시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스토리텔링에 대한 부분은 아까 그 부분하고 유자광에 대한 부분도 해서 그 부분은 누가 관심 갖고 하시는 분들이 없어요.
    그래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다음에 121페이지 시립국악단 운영에 대한 부분인데 지금 학교 국악 우리 남원에서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국악의 고장인만큼 판소리 한대목이나 우리 악기를 하나씩 다룰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도록 과장님에게 부탁을 드렸는데 예산 확보도 되어 있는다고 했는데 지금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연초에 말씀하셨는데 지금 초등학교 6개교를 1,900명 계획을 실시했습니다.
    지금 계속 실시하고 있고 학교장이나 학생들에게 상당히 호응도가 높습니다.
    20명내지 30명 우리 시립단원이 가서 교육도 시키지만 또 공연도 보여 주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이것 지금까지 진행되고 학교 대상하고 성과도 좋다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정리해서 저한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알겠습니다.

○이정린위원   예산은 450만원 세워서 했던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일단 출장비 정도로 해서 그렇게 책정해서 집행하고 있습니다.
    거기 교육시키는데 특별하게 비용이 들어가지는 않고요.

○이정린위원   이 부분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훌륭하신 단원님들 많이 계시는데 이분들 활용하셔서 지금 초등학교만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일단은 초등학교만 하고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초등학교만 하지 마시고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이정린위원   특히 어느 정도 재능이 있고 그런 분들은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고등학교 정도 되면 이제 성인에 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시급한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이 면접을 보거나 그런 부분에서 남원에서 왔다고 하면 특색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확대를 하셔서 단원들을 몇 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로 한번 가서 봉사할 수 있도록 그런 기회를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131페이지 섬진강 소리문화마을 조성사업인데 국비 50%, 시비 50%인데 도비는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일단은 도비는 없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추세를 봐서 도비도 저희들이 신청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정린위원   도비를 확보하십시오.
    여기 소리문화마을 조성은 농악을 우리 남원농악이라고 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남원농악이라고 호남좌도농악이라고요.

○이정린위원   호남좌도농악에서도 남원농악으로요?
    (집행부석에서 - 본산,)

○이정린위원   본산?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남원이 본산이라는 그 말씀입니다.
    호남좌도농악,

○이정린위원   호남좌도농악인데 호남좌도농악을 우리 남원농악을 본고장으로 이야기하나요?
    (집행부석에서 - 필봉농악)

○이정린위원   아니, 필봉농악하고 남원하고 호남좌도하고 틀리죠?
    (집행부석에서 - 호남좌도 내에 그 중에서 남원농악도,)

○이정린위원   그 부분은 조금 아는데 알겠습니다.
    이 부분 그런데 도비 확보하는데 필봉농악 그쪽 전주쪽은 활성화 잘 되고 있어요.
    자료 한번 받아보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이정린위원   도비도 지원 많이 받고 그런데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국비, 시비는 하는데 도비가 없으니까 도비 확보하는데 주력을 해 주시고요.
    만약 도비가 확보 안 되면 남원농악과 필봉농악의 보이지 않는 알력때문에 이런 부분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이 안 되도록 잘 확보를 해 주십시오.
    필봉농악쪽에 도비 가는 부분도 자료를 빼서 안 되면 저희들에게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알겠습니다.

○이정린위원   아무튼 춘향제 치르시고 이런 부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춘향제 부분은 춘향선양부분은 더 이상 언급을 않기로 했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과도기입니다.
    저는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 이것을 바로 잡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모두가 다 같은 마음으로 사심을 버리고 관심을 가지고 이것을 잘 치러야만 우리 후손들에게 우리 춘향제에 관련된 부분이나 행사부분에 대해서 정말 잘 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것입니다.
    이런 부분 소신을 가지시고 같이 일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감사합니다.

○이정린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정린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환위원   김정환 위원입니다.
    115페이지 한(한) 스타일 육성사업에서 이것은 광한루원 주변 관광타운 조성사업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사업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거기에 속한 사업입니다.

○김정환위원   그런데 이것이 기획실 추진상황에 보고내용과 연계를 시켜 보면 이것이 독립된 사업이 아니라 사업기간도 그렇고 아이러니하거든요.
    여기 예산이 시비가 6억원, 민자 5억원이 맞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시비가 확보된 사업인가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아뇨.
    확보되지는 않고 한(한) 스타일 육성사업은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보시면 되고 전통문화예술촌 사업은 하드쪽에 하드쪽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전통문화예술촌 사업은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한(한)스타일 육성사업을,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들어가기 위한,

○김정환위원   그러면 이 사업 역시 광한루원 주변 도심재생사업의 일환이라고 보면 되나요?
    포함이 된다고 봐도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원래 전통문화예술촌 사업이 먼저 나왔었는데 도심재생사업은 들어 갔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런데 기획실 자료를 보면 1종지구단위계획수립 용역을 지금 하고 있답니다.
    도시과에 2억원 예산 확보해서 하는 행정사항 중 한 부분이고 광한루원 주변 관광타운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는 금년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또 한다고 했어요.
    그러면 이런 기본적인 절차가 끝나야 이 전통문화예술촌의 한(한)스타일 사업이 진행되는 것이 순리라고 해야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사실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런데 이것이 전체 용역이 진행 중인데 독립된 사업으로 거론 자체가 저는 타당하냐 합리적이냐 자꾸 혼선이 오고 또 광한루원 주변 도심재생사업 명칭이 바뀌어서 광한루원 주변 관광타운 조성사업 이것이 공식명칭이라고 이번에 보고를 받았는데 주관 부서가 어디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한(한)스타일 육성사업은 저희 문화관광과가 맡고요.

○김정환위원   전체적인?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이것이 그렇지 않아도 작년 하반기때부터 도심재생사업하고 저희들 관광개발사업하고 충돌이 되어서 서로 이견도 있었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조율을 했는데 도심재생사업을 도시과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완료가 되면 그 용역서를 저희 문화관광에 넘겨서 문화관광과에서 총괄 추진하는 것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김정환위원   이 보고서 내용도 정립을 해 주시면 좋겠고 혼선이 오고 있습니다.
    제가 봐도 정립이 안 되어서 오늘 질의를 하는 것이고 또 기획실은 총괄하는 부서여서 거기에 부분적으로 또 거론하고 방금 박오성 과장님께서 전체적인 총괄을 하겠다고 선언을 하셔서 그렇다면 앞으로 업무보고에도 물론 관련부서의 협조를 받아야 할 부분은 협조 받아서 담고 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이것이 기획실에서 제시한 사업비를 보면 540억원 규모입니다.
    어떤 재원이야 그 사업 역시 동부권개발사업으로 해서 도비 지원 받고 또 우리 시비 받고 재원이야 어떻게 이루어지든 간에 이 사업 주관부서가 혼란이 온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정리한다고 하니까 다행입니다.
    잘 중심 잡고 하시고요.
    116페이지에 혼불문학상 제정은 우리가 기본적인 계획이 종합적인 계획이 있겠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한마디로 해서 2억 2,000만원이 들어가는 사업에 우리가 5,000만원을 출연하는데, 출연이라는 말이 맞는지 어쩐지 모르지만 그냥 MBC에 주고 우리가 지켜만 보고 결과만 받는 것입니까?
    아니면 우리 남원시에서 무슨 역할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사실 방금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김정환위원   처음에 잘못 판단했는지 모르지만 혼불문학상은 상징적인 어떤 상으로 거액의 시상금도 주고 정리가 되는 줄만 알았는데 여기 보면 중간에 전주MBC와 도 교육청하고 공동 학생 혼불문학상을 공모하고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기본계획에도 이 부분이 본래도 있었던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이것은 별도입니다.
    별도로 혼불문학상이 따로 있기에 소개를 하는 것입니다.

○김정환위원   그러면 2억 2,000만원 속에서 집행한 부분사업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부분사업은 아닙니다.

○김정환위원   별도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그러면 상징성이 떨어질 것 같아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정말 혼불문학상다운 어떤 상징적인 정립이 되었으면 좋겠다 해서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한 것입니다.
    121페이지 시립국악단 및 농악단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다른 동료위원들이 질의를 했고 중복되지 않는 내용 질의하겠습니다.
    지금도 시립국악단이 외지공연하면 출연료라고 하나 공연료라고 하나 받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2만원씩 주고 있습니다.
    시간외수당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별도로 수입을 받나요?
    옛날에는 안 받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런 통계들이 없어서요.
    그리고 지난 1월 보고내용에 보면 전통소리청을 운영하는데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국악단 근무지 미이전으로 운영실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운영 안 한다는 그런 이야기인데 국악단이 근무지를 춘향문화예술회관 어떤 공간에 마련하고 리모델링해서 준비하고 하려고 했는데 그것이 안 되니까 중간에 포기를 해 버린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상세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운봉에 있는 시립국악단을 춘향문화예술회관으로 옮기고 소공연장을 전용공간으로 리모델링하겠다 해서 예산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2월에 사업 추진하려고 했는데 우리 시립국악단 등등의 의견이 춘향제때 창 공연 연습도 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춘향제 끝나고 했으면 좋겠다 해서 일단 지연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춘향제 이후에 추진하려고 했는데 불행스럽게도 이것은 원래 당초 윤승호 시장 지시 말씀이 있어서 검토를 해서 추진하다가 윤승호 시장님이 저렇게 되시니까 다른 의견이 있어서 현재 저희들도 판단을 못하고 조만간은 판단해서 사업을 추진해야 될지 아니면 일단 보류시켜야 할지 연구를 앞으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상황이 변경되어서 판단을 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연초에 의욕적으로 하겠다는 사업들이 자꾸 미뤄지고 안 하고 중단되고 그런 예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아쉬워서 긍정적으로 판단해서 하는 쪽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지금 저희들 부서 생각은 소공연장 리모델링은 하는 것으로 가고 싶습니다.

○김정환위원   읍면동에 농악강습교실을 운영하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읍면동당 대산면만 아닌 것 같은데 22개소는 100만원씩 주어서 그런데 실효성있게 운영을 하도록 의욕적으로 읍면동장님이고 강사고 간에 해 봤으면 좋겠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연례행사처럼 농악경연대회를 하는데 내용을 들여다 보면 유명무실한 경연이 되기도 하거든요.
    순수한 경연이 아니고 함부로 할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이쪽에서 공연하신 분이 저쪽에 가서 하시고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저는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만 이 경연대회 자체도 한번 정말로 짚어봐야 할 좀 그렇지 않습니까?
    스스로 자존심 상한 일 아닙니까?
    그러면 강제성 띠지 말고 순수하게, 물론 강제성 띤다는 말은 그렇고요.
    자발적으로 하면서 순수하게 그 읍면동에서 구성된 농악팀이 와서 잘하든 못하든 순수한 면을 비춰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하나는 읍면동에서 정말 이것을 전파할 의욕이 있어서 1년에 2,200만원 예산을 투자하면 정말 배우지 않은 분들이 한 사람이 됐건, 두 사람이 됐건 소수인원이라도 와서 배우면서 전승되고 계승이 되고 그랬으면 말로만 쉬운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 봤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행정지도 하면서 기존에 있는 농악팀들의 그냥 뒷풀이 하는 경비 정도 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본래 목적이요.
    우리 농악을 장기적인 안목으로 봐서 하시는 분이 없고 하는 사람도 그만 둡니다.
    그래서 흥미가 더 없을 수도 있는데 누군가는 역할을 해야죠.
    읍면동장이 하시든지 여러분 과에 하시는데 강사가 하든지 뭔가 해서 이것이 조금 실효성있는 강습이 됐으면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다시 한번 실무진에서 농악경연대회가 됐건 교실 운영이 됐건 심도있게 검토 한번 해 보시고요.
    자기들끼리 얼마나 웃겟어요.
    이쪽 면에 동에서 뛰는 분이 저쪽에 가서 징 두드리고 꽹과리 두드리고 또 하거든요.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경연대회라고 해서 장원 뽑고, 2등 뽑고, 3등 뽑고 누가 나를 나무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검토해 주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한번 일제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다음 페이지 백제문화 관광권 연계 관광객 유치사업은 의욕적으로 처음에는 출발해서 해 봤으면 잘 됐으면 하는 사업 중의 하나였습니다.
    어느 자치단체에서 발상을 했습니까?
    우리 시에서 제안을 한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여기 보면 전주시, 남원시, 익산시 또 충남에 공주시, 부여시 거기에 여행사까지 합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업이기는 하죠.
    그런데 쭉 추진내용을 보면 조금 어려움만 있는 것으로 되는데 연내에 주춧돌이라도 놓을 수 있는 실현 가능성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지금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김정환위원   더 이상 묻지 않겠습니다.
    잘 검토하시고 진로를 자꾸 지지부진 갈 것이 아니고 안 되면 과감히 중도에 포기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자꾸 말썽만 피우는 것이죠.
    계수적으로 복잡한 남원 연수관광지하고 함파우 유원지 개발이 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물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단골 손님처럼 제가 이것을 너무나 장기적으로 자꾸 가면서 늘어지니까 안타깝기도 하고 누군가 바라 보면 할 것이냐 말 것이냐 사업내용도 자꾸 지지부진하고 사업비도 그렇고 사업계획도 자꾸 연장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디서 어디까지 물어야 할지 안 물어야 할지 저 자신부터가 자꾸 자괴감이 듭니다.
    공사기간도 보면 2010년도는 2007년에서 2017년이라고 이렇게 했다가 또 연초에는 2009년에서 2018년으로 해서 10년으로 갔다가 이번에 보고때는 2011년에서 2023년으로 갔다가 어디가 원칙인지 어디가 기준인지 대혼란이 옵니다.
    혼란이 와서 물론 아까 사업비 관계는 1천여만원이 늘어난 것을 분명히 과장님이 말씀하셔서 그런 것으로 알겠습니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있었는데 중간에 내역 싹 빼고 최종적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금년에 예산 확보액은 13억원이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얼마를 샀든 간에 3억원은 토지매입계획이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김정환위원   그 중에 10억원은 무엇을 하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직원과 상의)
    위원님!
    담당계장이 상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예. 그래 주십시오.
    위원장님이 승낙하셔야 할 사항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위원장님!
    김정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은 담당계장으로 하여금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그렇게 하십시오.

○관광개발담당 강병훈   관광개발담당 강병훈입니다.
    도비 확보된 10억원은 저희들이 올해 지구지정을 지금 신청해 놓았습니다.
    지구지정이 올 연말 정도 되어서 승인이 날 것으로 보고 있고요.
    지구지정이 승인되면 승인된 날로부터 2년 이내에 사업을 착공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년 안에 사업설계를 실시해야 되는데 그 설계에 필요한 용역비가 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12월까지 관광지 지구지정 고시 절차가 끝나면 그때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한다는 이야기죠?

○관광개발담당 강병훈   예. 그렇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런데 이 사업비 10억원은 그때 착수를 해도 문제가 없습니까?

○관광개발담당 강병훈   예. 일단은 착수를 하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리고 작년부터 쭉 거론되어 왔던 투자유치용역 발주는 내용에는 안 들어 있는데 안 하고 미뤄져 버리는 것입니까?
    5억원이라는 예산은?

○관광개발담당 강병훈   현재 내부적으로 검토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항간에 서로 컨설팅용역회사에 대한 자료도 구하고 있는 상태이고 여러 곳에 자문을 구하고 있는 상태인데 실제로 투자가들은 대화를 했을 때는 지구지정이 이루어진 다음에 모든 대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구지정이 되지 않는 현 상태에서 투자컨설팅한다는 것은 약간 무리가 따른다는 것을 판단하고 있어서 그 사업시기 조정을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정환위원   그렇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 한마디 더 말씀을 드리면 여기 있는 우리 위원님들보다 거기 계시는 여러분들이 전문가입니다.
    여기 있는 분들이 무엇을 압니까?
    저는 조금 아는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부분은 전혀 접해 보지 않은 부분이어서 나는 처음부터 그런 것들 다 정립해서 보고도 하고 체계화했으면 혼선이 안 오거든요.
    계속 한다고 그러다가 또 미루다가 하다가 방금 그런 말씀 또 나온 것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그래서 안타깝기도 한데 여기 내용에 들지도 않았고 그 5억원이라는 예산은 다음으로 넘어가도 문제가 없습니까?

○관광개발담당 강병훈   현재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아직 결정된 바는 없고 저희들 실무선에서 검토된 내용을 말씀드리면 투자컨설팅용역이 현재 불가피하게 시행이 어렵다고 보면 저희들 나름대로 토지 매입쪽에 더 치중해야 하지 않겠나 그렇게 검토는 내부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빨리 검토해서 내년에 그 사업비가 문제되면 금년도 안 남았죠.
    금방 6개월 가거든요.
    그래서 궁금하기도 하고 조금 안타깝기도 해서 질의한 것이니까 잘 판단해서 정리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김정환위원   함파우 유원지 개발 이 재원은 전체 사업비가 지리산관광개발조합의 사업비입니까?
    아니죠?

○관광개발담당 강병훈   아닙니다.
    저희 단독사업입니다.

○김정환위원   그 중에 사랑의 정원 조성사업비만 거기에서 나올 사업비입니까?
    그것도 아닙니까?

○관광개발담당 강병훈   함파우 유원지 개발사업은 남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사랑의 정원이라는 것은 지리산권 관광개발사업쪽에 해당되는 사업입니다.
    다만 그 사업 중에서 3개가 저희 개별사업이고 10개가 관광개발사업 공동연계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3개 개별사업 중에 하나가 사랑의 정원사업입니다.

○김정환위원   191억원이 들어간 것이 지리산권 관광개발사업조합의 사업으로 들어 있는데 여기에 또 나와 있거든요.

○관광개발담당 강병훈   그것은 남원시에서 별도로 추진합니다.

○김정환위원   그 191억원은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의 사업비로 함파우 전체 내용 중에서 그것을 한다 그런 이야기입니까?
    그것이 아닙니까?

○관광개발담당 강병훈   사랑의 정원은 함파우 유원지 사업은 아닌데 다만 사업 장소가 함파우 내에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정환위원   결국은 함파우 내에 이루어지는데 그 사업은 지리산관광개발조합의 사업비로 한다 그런 것입니까?

○관광개발담당 강병훈   개발조합의 사업비가 아니라 지리산권 관광개발사업에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각 시군에서 시행하는 개별사업이 있고요.
    조합에서 시행하는 공동연계사업이 10개가 있는데 이 사랑의 정원은 개별사업 3건 중에 하나에 해당됨으로써 남원시가 시행하는 것입니다.

○김정환위원   시에서 시비로요?

○관광개발담당 강병훈   시비하고 국비하고 지원받아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정환위원   그러면 지리산관광개발조합에서 하는 어떤 개별사업이고 공동개발사업 속에는 안 들어 갑니까?

○관광개발담당 강병훈   공동연계사업은 아닙니다.
    지리산권 사업에는 맞습니다.

○김정환위원   지리산권 사업인데 아직도 정리가 안 되는데 알겠습니다.
    추가로 묻든지 하고요.
    다음에 실무적으로 더 묻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원   김정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송우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송우섭 위원입니다.
    답변을 듣고 있는 저도 머리가 아프네요.
    질의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상반기에 남원축제문화연구회를 운영하셨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운영하고 난 실적이나 이분들이 활동했던 내역에 대한 평가는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축제문화연구회를 작년 말까지 운영했습니다만 지금 종결처분한 것은 아니고요.
    일단 중간보고서를 저희 시장에게 제출한 후에 춘향제 이후에 다시 또 운영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지금까지 운영상황을 보면 총 7번 회의를 개최했고 거기에서 나온대로 기왕에 여러 번 말씀드렸습니다만 개최시기라든가 주최라든가 방법, 프로그램 등등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내서 남원시장에게 건의,

○송우섭위원   많은 도움이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제전위원회에서 같이 송부해서 거기에서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들이 이번에 올린 조례개정에도 개최시기는 축제문화연구회에서 제안한 것으로 저희들이 적용했습니다.

○송우섭위원   축제문화연구회라고 하는 위원회를 구성할 때에는 단지 춘향제만 겨냥해서 축제문화위원회를 구성했던 것은 아니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남원의 전체적인 축제를 이 축제문화연구회를 통해서 재정립을 한번 해 보겠다는 그런 뜻 아니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지금도 활동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지금 일시 중단됐습니다.
    내부적인 이야기지만 1월 중순 이후부터 제전위원회 구성에 대해서 상당히 말이 나오기 시작해서 2월 9일 81회 제전위원회 창립위원회의를 했습니다만 문화연구회에 대해서 선양회쪽에서는 부정적인 시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우선 운영을 중단하자 내부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와서 일단 중단했습니다.
    그래서 춘향제 개최 이후에 다시 하는 것으로 했는데 지금까지 못챙기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잘 이해를 하겠고요.
    사실 남원이라는 우리 지방자치단체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축제의 가지수가 참 많은 지역 중 하나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이러한 것을 한시기구로 운영하는 것보다는 명칭이 어떻게 됐든 간에 남원의 축제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기획할 수 있는 상설기구가 필요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모든 축제를 일원화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갖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러한 생각때문에 질의를 한번 드린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당초 그런 목표로 구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운영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춘향제에 대해서 제가 다른 질의는 하지 않겠습니다.
    지난 5월 19일에 새전북신문에 기자의 눈이라고 해서 이상선 기자가 써놓은 글이 있어요.
    이것이 정말 마음에 닿고 우리 시민이 가지고 있는 정서가 아닌가 해서 제가 시간이 약간 걸리더라도 이것을 낭독을 해 보겠습니다.
    "이야기 속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춘향제를 둘러싸고 해마다 되풀이 되고 있다." 결론은 그것입니다.
    "이야기 속에나 나올 수 있는 이야기가 춘향제를 둘러싸고 해마다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서두부터 창피한 이야기죠.
    “쇄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말 많고 탈 많았던 춘향제 행사가 잘 마무리 됐다. 적절한 행사 시기 조절과 쾌적한 날씨로 최악의 행사 오명은 쓰지 않았다.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 국내 최고의 역사축제로 남원의 특성을 잘 살렸다는 춘향제가 언제부터인가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지자체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선양회의 순수성이 크게 훼손됐다는 평이다. 민선시장이 단체의 순수성을 선거에 이용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소리이다. 어느 덧 81년의 전통문화축제가 이제 남원에서조차 버림받을 처지에서 앞으로 길이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춘향제가 대한민국의 전통축제에서 퇴출위기를 자처하고 있는 것이다. 그 당사자로 지목되는 선양회는 나름의 이유로 억울하다고 말하지만 그 소리는 매우 적다. 어찌됐든 주최의 정체성이 묘연해진 것은 사실로 시민의 무관심에서 독버섯처럼 자라났다는 것은 심각성을 나타내고 있다. 춘향제를 주관하는 선양회 회장자리와 주요 자리에 항상 돈에 관한 구설수가 오르내렸다. 시와 시의회는 조례를 통해서 선양회의 인적 쇄신을 요구하는 등 파행을 막아보려는 시도를 했었다. 결론은 또 다른 잡음을 양산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현 사태에서 과감한 인적쇄신을 통해 분위기 쇄신이야말로 절실하다. 그러나 지역정서를 교묘히 이용하려는 단체가 오히려 힘을 쓰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번 춘향제 폐막식에서 제전위원장이 갑작스러운 서울행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웃기는 일이다. 창피하다. 적극적인 지역축제를 만들고 지킬 책임이 있는 인사의 행동이었다. 폐막식에 참석하지 않은 제전위원장을 놓고 여러 말이 나오고 있다. 한쪽에서 남원국악협회와의 문제가 발단됐다라는 등 과연 그 사람의 문제로만 말할 수 있을까? 어떤 저명한 인사가 제전위원장을 맡고 선양회 회장을 맡는다 해도 남원의 지역정서가 함께 쇄신되지 않는다면 선양회는 잠시 잠깐 언론의 질타를 받다가 또다시 암투가 시작되는 연속이 될 것이 뻔하다. 춘향제가 이대로 사라진다면 만약에 81년의 전통을 몇 몇이 헛다리 짚기로 무너진다면 남원도 함께 사라진다는 현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없는 문화도 만들어 지역축제를 성공하는 사례가 발표되고 있다. 선양회, 남원시, 시민의 마음이 남원아닐진데 답답함을 표현할 길이 없다. 춘향전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유산으로 남겼다면 지금의 선양회는 복잡한 잡음의 발원지로 남을 것인지 지역정서의 쇄신으로 극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제가 이것을 읽어 보고 어떻게 하면 우리 마음을 그대로 잘 표현하고 잘 담았을까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이것이 현재 우리 남원의 현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많은 추태를 부리고 있지만 그것이 자기들의 일이 아니고 남원시민의 일이라는 자각심이 없어요.
    자기들의 행동과 행위에 의해서 얼마만큼 많은 시민들이 상처를 입는지를 모릅니다.
    우리는 이것을 반성해야 되죠.
    내가 하는 것은 다 정당하고 옳은 일이고 남이 하는 일은 잘못된 일이라고 하는 그런 자기 중심적인 사고가 우리 지역을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차제에 우리가 분골쇄신해서 새로 태어나는 자세를 갖지 않으면 우리 남원시는 매년 반복되는 춘향제 행사로 인해 계속 전국적으로 망신살만 더 뻗치는 그런 과정이 돌아올 것은 뻔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 내용을 한번 낭독을 해 드렸고요.
    여기에서 말씀드렸던 제전위원장의 폐막식 불참이 국악협회와의 문제때문에 폐막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하는 것은 제가 알고 있기에는 사실이 아닙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국악협회와 트러블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때문에 폐막식에 참석 안 한 것은 바로 외국에 나가셔야 했기 때문에 가신 것입니다.
    그것은 확실합니다.

○송우섭위원   국악협회와 국악대전 문제때문에 장소 문제로 서로 견해 차이가 있었던 것은 저도 알고 있어요.
    그로 인해서 제전위원장을 국악협회에서 만찬장에 초청하지 않는 것은 아주 큰 결례를 한 것입니다.
    내가 요구하는 사항이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고 해서 전체적으로 춘향제를 총괄해서 책임지고 있는 제전위원장을 그런 식으로 예우를 해서야 되겠습니까?
    더구나 그 책임을 맡고 운영했던 사람이 남원시 축제에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계신 분입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남원에서 행사하는 모든 축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게끔 하려고 한다면 마음의 문을 누구보다 그 분이 먼저 열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다툼은 행사를 성공리에 마치고 난 이후에 서로 시시비비는 가려야 하지만 행사를 추진 중에서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모든 것을 포용하고 화합해서 가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을 지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누가 잘하고 잘못한 것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그쪽에서 요구하는 내용 전주대사습은 밖으로 나가는데 남원춘향제는 오히려 실내로 들어가느냐 이것 상당히 대비가 되는 것이죠.
    본래 우리 한국인의 정서 국악은 궁중악을 제외한 나머지 민속악은 밖에서 하는 행사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실내에서만 하라고 하니까 그쪽에서 당연히 불만의 소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고 해서 제전위원장에게 결례를 범한 것은 결코 잘 한 일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 이야기입니다.
    후로는 이런 일이 있지 않도록 사전에 조율을 잘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무슨 말인지 알아들으시겠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알았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리고 조금 전에 동료위원들이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 연수관광지가 전라북도 1시군 프로젝트 사업으로 남원이 연수관광도시로 선정이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총 사업비가 4,000억원 규모에서 5,000억원 규모로 증액이 됐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따라서 민자유치가 3,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1,000억원이 더 증액이 됐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이렇게 전체적인 사업비가 5,057억원으로 조정이 된 기본은 무엇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사업개요를 가지고 연구용역사에서 각종 사업별로 디테일하게 입안하다 보니까 민자부분이 증액됐고 특히 타 지역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요새 최신시설이라든가 최신 레포츠단지를 확충하거나 그것을 가미하다 보니까 된 것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따로 있습니다만 일단 이 정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용역을 발주해서 용역자료가 나온 것은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계획서가 나와서 저희들이 3월에 전북도청에 승인신청을 했었죠.

○송우섭위원   앞으로도 이것이 완료되려면 아까 여러분들 말 들으면 15-6년 이후의 일인데 계획대로 한다고 하더라도요.
    우리가 계획된대로 마무리 지으려면 15-6년 후에나 일입니다.
    자치단체장이 도중에 자주 바뀔 텐데 이 사업이 그대로 유지가 될런지 국비와 도비와 시비를 투자하는 것은 행정절차에 의해서 사업계획을 세워서 노력하면 어느 정도 투자가 가능하겠지만 민자유치 4,000억원이라고 하는 투자를 과연 누가 성사시킬 수 있을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꿈과 이상은 이것을 함으로써 지역경제에 많은 보탬이 되니까 추진하겠다고 하지만 이 과정에서 아까 김종관 위원님 말씀하셨던 그 지역주민들에 대한 재산권 침해는 과연 어떻게 할 것인지 이것이 장기적으로 15-6년 전에 이루어진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재산권 침해에 대한 방지부터 먼저 해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 싶어요.
    예를 들면 내부적으로 추진한 것은 좀 더뎌딜지 몰라도 그 중에 필요한 토지만큼은 빨리 취득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시민에 대한 그 지역에 계신 분에 대한 재산권 침해나 그러한 것을 빨리 제거해 주셔야죠.
    그것은 연수관광지뿐만 아니라 함파우 유원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장기적인 프로젝트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시 행정이 장기적인 안목으로 하는 것이겠지만 장기적인 안목에서 추진하는 과정에서 그 지역주민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은 최소화를 시켜줘야 되지 않겠나 그 이야기입니다.
    동의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사업의 규모가 너무 크다 보니까 많으신 분들이 의구심을 가지고 있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도 기획관리실장도 지난 주에 왔다 갔습니다.
    그런데 상세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겠습니다만 5,000억원을 일시에 투자하는 것은 아니고 단계별로 나누어서 1차 사업지역을 선정해서 거기에서 시드머니화해서 거기에서 사업이 완료되면 거기에서 매각해서 2차 지구로 가고 3차 지구로 가고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4단계로 해서 그렇게 계획이 있고 위원님들께서 역정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재산권 침해라고 말씀하셨는데 작은 것들은 침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큰 틀에서는 재산권 침해가 있다고 보이지는 않고요.
    지금도 충분히 토지거래 허가지역으로 지정을 했습니다만 매도매각이 시청 민원실에 와서 한번만 더 신고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송우섭위원   토지거래 허가지역으로 지정이 됐죠.
    도시계획이 그렇게 결정되니까.
    본인들이 거기에 내가 하고자 하는 시설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매각을 하고 싶어도 매각을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는 토지를 내 마음대로 활용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면 그 토지는 내 땅이 아니죠.
    내가 내 땅에 내가 어떠한 행위를 하고 싶었을 때 내 마음대로 해야만 그 땅에 효용가치가 있는 것 아닙니까?
    농사를 짓기 위한 땅으로써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 서로 농지매매로써는 가능하겠죠.
    하지만 내가 사고 싶은 사람이 그 땅을 일부라도 매입해서 다른 시설을 하고자 한다고 할 것 같으면 그것은 안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물론 10년, 20년, 30년 장기적으로 활용할 경우는 구조물을 세운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겠죠.
    그러나 전반적으로 봤을 때 그런 기회는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고요.
    다만 저희들이 현지에서 의견을 들어보면 물론 그런 분도 몇 분씩 계실 것이고 대구라든가 대도시에 있는 사람 임대를 줘서 그렇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그러나 그 지역의 대부분 불만은 빨리 매입을 해 달라는 것입니다.

○송우섭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래서 역으로 설명한 것이 위원님 지적말씀에 그런 쪽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행정에서 추진하는 입장에서는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이 1단계, 2단계, 3단계 계획을 세워서 단계별로 필요한 토지만 매입하고 또 추진하는 것은 당연히 옳은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분들 입장에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소한 민원이라도 또 개인에 대한 권리의 침해를 우리가 소홀히 할 수는 없다는 그 이야기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맞습니다.
    큰 틀에서 저는 말씀을 드렸고요.

○송우섭위원   행정기관은 권력단체입니다.
    그러나 일부 농민들은 약자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항상 가슴에 안고 행정행위를 해야 합니다.
    이 정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섬진강 소리문화마을 조성사업은 어제 기획실 보니까 A 플러스 A 사업이라고 해서 그쪽에 섬진강 주변에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던데 그 내용 혹시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저희들 기획실에서 하고 있는 것 알고 있습니다.

○관광개발담당 강병훈   같이 연구했었습니다.

○송우섭위원   같이 했습니까?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하는 문제 이 소리문화마을 조성사업과 연계된 사업입니까?
    아니면 별개의 사업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연계사업은 아니고요.
    다만 서로 시너지효과를 더 거양하기 위해서 연계하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렇다면 거기도 위치가 섬진강 주변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여기도 마찬가지고요.
    위치가 많이 떨어져 있는 것입니까?
    인접지역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지금 저희들 소리문화마을 가꾸기는 문화관광부에 강변문화 조성사업의 차원이고 기획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또다른 물론 장소는 비슷하겠지만 섬진강변 가꾸기사업으로 일부 중첩되는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저희들은 한 포인트적이고 기획실은 넓은 에어리어를 아우르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래서 서로 정보를 충분히 공유하셔서 시너지 효과가 더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질의드린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6월 14일자 보도내용을 보면 도에서 문화예술거리 조성 로드맵을 확정했는데 전주, 군산, 익산, 남원 등 4개 시가 확정이 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그래서 사업계획서를 9월말까지 접수하겠다고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대비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어제인가 그제 공문 접수했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공부를 잘못 했습니다.
    따로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송우섭위원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이 이제 나온 이야기는 아니죠.
    말하자면 지리산권 공동개발사업에서도 문화의 거리가 본래 사업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문화의 거리 조성에 대한 우리 시의 자체용역도 발주해서 투자금액이 총 80억원 정도 투자해서 광한루 북문에서부터 제일은행 사가쪽으로 해서 문화거리 조성하는 사업계획이 용역결과도 나와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러한 것을 잘 참고하시고 어차피 지금 광한루원 주변에 대한 도심재생사업 예산도 많이 규모가 확대가 됐더군요.
    그것도 광한루원 주변 도심재생사업도 어느 정도 용역자료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한 것을 충분히 검토하셔서 계획을 세워보셨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끝으로 한 가지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한테는 불러서 제가 이야기를 한번 했는데 아무래도 담당이나 과장님도 아셔야 할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립 작은도서관을 세 곳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송우섭위원   금지 옹정과 사매 혼불, 금동아파트내 세 곳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에 지원된 예산이 1년이면 4,200만원 정도 지원이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1곳당 1,400만원씩 예산이 지원되고 있고 과장님에게 물어보고 답변 받으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으니까 제가 미리 다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1,400만원 중에서 인건비는 60%인 840만원이 인건비로 나가고 운영비 40% 560만원은 인건비로 나갑니다.
    아니, 운영비로 나갑니다.
    지급하는 과정에서 시에서 이 예산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분기별로 예산을 지원해 준 것이 아니라 연초에 일괄적으로 1,400만원씩 다 작은도서관 관리자에게 일괄 지급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우리가 다른 보조금도 보면 거의 다 분기별로 줍니다.
    그리고 분기별로 주고 분기별로 정산을 받아야죠.
    그런데 일괄 지급하고 연말에 일괄 정산받는다는 이야기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그래서 이것을 그러면 사용할 때 현금으로 사용하게 했느냐 카드로 사용하게 했느냐 했더니 전부 다 현금으로 사용하게 되어 있다고 해요.
    이것도 잘못이죠.
    이것도 카드사용을 의무화 시켜야죠.
    또 하나 거기에 관리하고 있는 종사원에 대한 인건비 지급이 일부는 제때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제때 제날짜에 인건비가 들어와야만 계획을 세워서 생활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일부 그렇지 않고 있는 문제가 있어요.
    또 하나 안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운영비 차원에서 필요한 사무용품같은 것을 그때 그때 구비해서 사용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전체적으로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제때 제때 돈을 주지 않아요.
    그러면 거기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은 여러 모로 답답하죠.
    예를 들어서 돈 주시오, 돈 주시오 말하기가 싫으니까 간단한 것은 자기 돈으로 사다 써버리는 이런 현상들이 나와서야 되겠습니까?
    그래서 차제에 금년에는 일단 일괄적으로 보조금이 지급이 됐다면 6월 됐으니까 상반기 정산이라도 한번 받아보세요.
    상반기 정산을 받으십시오.
    그리고 한번 점검을 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점검해서 적어도 돈이 많든 적든 간에 우리가 알고 있기는 공금을 쓰려면 당초부터 품의서 작성하고 지출계획서 만들어서 영수증 첨부하고 또 카드 사용하고 영수증 첨부하고 그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인건비는 직접 지급하는 것이 아니고 계좌이체를 시켜 주어야 되죠.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일제점검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점검 한번 해 보시고 결과를 저한테 알려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송우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위원장님!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양해석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 사업이 어느 부서보다도 많고 또 우리 시민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뿐더라 또 위원님마다 개인적인 관심사가 많다는 부분때문에 상당히 다른 부서보다는 질의시간이 길어진 것 같습니다.
    춘향제 참여실적 보고를 주셨는데 이것을 왜 주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여러분들이 크라운 해태 회장님이 춘향제에 대해서 무엇을 했느냐 전화도 오시고 해서 위원님들도 궁금하실까봐 저희가 배부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춘향제에 대한 부분은 위원님마다 다 개인적인 관심이 많으시고 특히 오늘 선양회에서도 왔다 가시고 또 조례 개정도 앞두고 있어서 민감한 부분이라 의사진행 사전에 춘향제 관련 질의는 없는 것으로 했는데 자꾸 이야기가 나와서 그렇습니다.
    저도 이 부분 춘향제에 대해서는 질의사항이 많으나 저까지 하게 되면 지연될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 기회에 하는 것으로 하고 생략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을 안에는 제가 들어가지 못했습니다만 그 앞에 많이 지나쳐서 봅니다.
    그래서 제가 보니까 15일 개관 예정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지금 특별하게 개관날짜를 택일한 것은 없고요.
    저희들이 도서 장서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제가 어느 보도 자료에 그렇게 본 것 같은데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러니까 특별한 행사를 하는 것은 아니고 저희들이 장서 도서를,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개관이 개관식을 성대하게 하는 것보다도,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개관식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 전까지는 준비가 다 완료가 되어야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책도 구입을 해야 되고 우리 본청 지하 도서관에 있는 책도 거기로 가져가시는 것으로 그러면 지하도서관에 있는 것을 다 옮긴다는 말씀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이에 대한 관심을 시민들에게 높이기 위해서 또 도서관이 새로 만들어 졌던 것을 물론 2층에는 있었습니다만 1층까지 새롭게 개장하는 것에 대해서 알리는 차원에서 도서를 시민들에게 기증받는 그런 것을 알려서 좋은 일이니까 또 그렇게 참여함으로써 관심을 가질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 것도 홍보하셔서 받아주시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또 집에 있는 안 쓰는 자기가 봤던 책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니까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이것이 제가 작년에 업무보고 및 내용을 봤을 때는 1층에 공간 활용도나 내용 안에 소프트 부분에서 우리 장애우들이 주로 이용할 수 있는 점자도서나 보행에 있어서도 일반 정상인뿐만 아니라 휠체어로도 자유롭게 왔다 갔다할 수 있는 1층이다 보니까 그런 쪽으로 가는 것으로 제가 들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도서 구입도 일반책보다는 점자책 위주로 일반적으로는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특화된 도서관으로 가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만 내부적인 공간설계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안에 그런 세세한 디테일한 부분은 그런 쪽으로 맞추어 가시면 어떨까 건의를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말씀하신 대로 1층은 장애인을 위주로 하는 구성을 당초부터 하고 있었고요.
    점자도서도 상당부분 구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선비 문화마을은 보류가 됐다니까 더 이상 큰 진행은 될 수 없지만 한 가지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추진하신 분이 겨레얼살리기 국민운동본부 대표되신다는 분이 남원분이신가 본데 화정동 신역사 옆에 그 쪽 부지를 원하는 이유는 특별히 뭐가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 분이 주역을 중시하시는 것 같고 젊었을 때부터 그쪽을 눈여겨 봐두셨다고,

○부위원장 양해석   그 지역이 풍수적으로 좋다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윤승호 시장님과 같이 가봤습니다.
    남향이고 명당의 4대 조건은 충분히 갖추어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저도 사놔야 되겠네요.
    알겠습니다.
    다음 기회도 있으니까요.
    제가 조례도 궁금해서 여쭈어 보려다가 놓쳤는데 오늘도 여기에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지리산 삭도하고 바래봉 삭도하고 어떻게 다릅니까?
    지금 지리산 삭도만 하더라도 4개,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바래봉 삭도는 윤승호 시장님 공약사항이었고요.
    지리산 삭도는 윤승호 시장님 취임하시기 이전에 저희들이 행정에서 추진하고 있었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윤 시장님이 취임해서 보니까 두 가지 사업이 중첩되니까 일단 뱀사골에서 가는 지리산 삭도를 먼저 추진하고 그 여부에 따라서 가령 탈락이 되면 바래봉 삭도를 다시 추진하자 그렇게 정리가 됐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우리가 공모해서 지리산권 4개 시군에서 케이블카사업을 따려고 하지 않습니까?
    지리산 삭도.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그것을 우리가 따면 좋지만 그것은 우리가 기대치이고 또 안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 바래봉 삭도는 우리 정부의 허가라든가 그런 것 관계없이 우리 자의적으로 할 수 있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렇지는 않습니다.
    똑같은 지리산,

○부위원장 양해석   어쨌든 그것도 정부에 모든 것을 맞추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렇다면 지리산 어느 지역이 되든 남원이 되든, 산청쪽이 되든 간에 그 쪽에 하나 내주는데 바래봉 삭도가 별도로 진행이 되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좀 어려움은 있지만 예를 들어서 꼭 삭도 즉, 케이블카가 아니고 모노레일이나 다른 방안으로 접근하는 그런 것을 시도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문화유적 아까 설명해 주셔서 여러분이 물어보셨는데 문화유적 스토리텔링인데 지금까지 마을별 어떤 작은 이야기보다는 익히 알려져 있는 그런 이야기를 러브스토리를 3대 러브스토리로 가는 것 자체는 좋은 생각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용역발주를 올해 해야 되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외부기관으로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물론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전체사업비에 8,000만원은 어떤 쉼터공간이라든가 하드웨어쪽으로 8억원입니다.
    8억원인데 하드웨어쪽으로 투자되려고 계획상으로는 되어 있지만 만약에 그 말씀으로 가게 되면 하드웨어쪽이 아니라 공연내지 소설 그런 쪽으로 관계된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일단 그렇게 가는 것으로,

○부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저는 연구용역비가 전체사업비에 비했을 때 상당히 높게 된 것 같아서요.
    10%가 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연구용역비가 많이 들어갈 필요가 있나 싶어서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연구용역비가 많은 것이 아니라 사업비가 일단은 적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전체 사업비 규모에 따라서 용역비가,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전체 사업규모는 저희들이 아직은 알 수 없으니까 죄송하지만 8억원으로 일단 책정을 했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만복사지 종합정비는 큰 그림은 제가 개인적으로 지난번에 설명드렸고 오늘 모 위원님께서 앞에서 해 주셨기 때문에 전체 종합정비사업에 포함되기는 그렇습니다만 거기 현재 조성되어 있는 부지에 모 시민도 인터넷상에 올렸는데 쉼터가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거기가 그늘이 없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여름에 그냥 뻥 뚫린 곳에 서있어야 하는 비가림내지 햇빛을 가릴 수 있는 것이 없어요.
    물론 화장실은 깨끗하게 되어 있는데 그래서 쉼터 앉을 수 있는 또 단체로 왔을 때도 앉아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주변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가능하신지 묻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검토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아까 시립국악단 운영에 있어서 아직 국악의 성지에서 이쪽으로 넘어오지 않았습니다만 시기적인 내용적인 이야기는 아까 말씀하셨는데 물론 이것이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거기 있어야 되는지 또 시내권으로 와야 되는지 또 당초 거기로 갈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이 부분은 위원님들마다 또 최고 집행결정권자도 생각이 틀릴 수 있는데 소강당을 리모델링하신다고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소강당을 리모델링하는 이유가 전통소리청을 운영해서 상설공연을 하기 위해서 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그렇게 활용하지만 전용공연장이 없으니까 다만 110석밖에 안 되지만 음향이나 각종 조명이 좋은 전용공연장을 일단 만들어 보자 그래서 주말이면 우리 시립국악단이 정기적으로 상설공연을 한번 해 보자 그렇게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리모델링한지도 3년 정도인가 얼마 안됐어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제가 그쪽 공간을 봤을 때 다른 것보다는 조명만 보완이 되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큰 돈 들이지 않고요.
    무대공연 조명은 아직 없어요.
    플러트(flirt)하게 행사조명이지 음향부분은 큰 무리는 없는 사항입니다.
    어차피 의자라든가 그런 부분은 잘 되어 있으니까 그리고 행사도 많이 치르지 않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고려하셔서 다목적으로 쓸 수 있도록,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전문가 의견을 들어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우리가 KTX 개통이 언제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11월,

○부위원장 양해석   올 연말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거기에 맞추어서 여기에도 조금 언급되어 있습니다.
    123페이지 보면 차별화된 체험관광 상품개발이 있는데 남원역과 여행업체 남원시와 협력 투어하는 관계 그러니까 KTX가 옴으로써 새로운 관광수요가 있을 것이라는 예측을 합니다.
    철도상품과 연계될 수 있는 내부적인 관광상품은 개발되어야 하지 않느냐는 이야기는 많이 합니다.
    기존에 관광 여행업하신 분들도요.
    그런 부분에서 아직 확정된 안은 없겠지만 그 부분을 올해 내로 추진하셔서 연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흥부제가 7월 1일부터 2일까지 한다고 하셨는데 당초에 연초에 보고 받을 때는 8일부터 9일까지 하는 것으로 하셨다가 조금 변경됐습니다만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특별한 이유는 없고요.
    아직 날짜가 설정이 안 되었습니다.
    중량절 앞에 할 것이냐 뒤 주에 할 것이냐 그 개념인데 날짜는 따로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지리산권 관광개발사업에 전체 그 쪽 예산이 제가 알고 있기로는 126억원 정도가 작년 예산인 것 같은데 저희가 세 분 정도 파견되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부위원장 양해석   파견되어 있는 직원분이 우리 관광과에 과거에 근무했던 직원분이 가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타 부서에 있던 분이 가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타 부서에 있는 직원이 가있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그쪽 지리산권개발조합 여러 사업들이 우리 문화관광과 사업과 중첩되는 또 연계성있는 사업들이 많아요.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서로 상부상조 서로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서 서로 이쪽에서 해야 될 것 이쪽에서 하고 우리 연계되어서 이쪽은 이쪽 사업을 하는 것 그런 부분이 되어야 하는데 그럴러면 이쪽 업무를 자세히 알고 있고 이쪽하고 유기적으로 교감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분이 그 쪽에도 계셔야지만 상당히 이쪽하고도 되지 않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지금 현재도 정보교환은 자주 하고 있습니다만 위원님 말씀이 옳으신 말씀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그렇게 한번 고려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국장님!
    가면 1년 있다 옵니까?
    2년 있다 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2년 있다 옵니다.

○총무국장 김병한   7개 시군에 지난번에 대부분 다 이야기가 거기 파견된 사람들이 아주 유능한 사람들을 안 보내고 그저 그런 사람들을 보냈다고 해서 그쪽에서 말이 많아요.
    그래서 앞으로 저희들도 그런 부분 고려를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양해석   우리도 각지 연계될 수 있는 우리 관광사업하고 고급인력들을 우리 지역이 있으니까요.
    시간도 늦고 고생들 하셨습니다.
    우리 관광산업에 많은 발전이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성원   양해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 2시간 20분 타 과에 비해서 아까 말씀한 것 같이 오랜 시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실 위원님 계시면 간단하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한 말씀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함파우 진입로 계획이 당초에 없다가 2010년 11월 중 다른 사업을 하다가 안 되어서 도로개설계획이 있다고 했죠?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위원장 강성원   본 위원장은 그것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당초 관광지 양림단지를 개발할 때부터 2차적으로 함파우를 개발한다고 했으면 그때 그쪽으로 가는 도로라든가 진입로가 그때부터 계획이 있어야 되고 관광지 개발할 때 이미 도로를 고개까지라도 길을 내놨어야 합니다.
    그런데 함파우 유원지를 개발한다고 해 놓고 관광단지에서 넘어가는 길조차 없이 해 놓고 소로길만 만들어 놓고 건축허가 다 해 주고 하다 보니까 이제 도로 내려고 하니까 건축 철거해야죠.
    그러다 보니까 돈 많이 들어가고 또 아까 왕정안 위원님이 질의한 산책길 만들어 놓은지 채 1년도 안 되어서 다시 또 뜯어야 하고 남원시민 대다수가 등산로로 거기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큰일도 아니지만 큰일같이 그 야단입니다.
    저도 그 이야기를 몇 번 들었거든요.
    앞에 등산로 해 놓은지 1년도 안 되어서 또 뜯었다 그 이야기입니다.
    물론 사업을 하는 사업부서의 생각과 시민의 생각과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사업을 하다 보면 시행착오가 나기는 나지만 시민들이 하는 이야기는 그 이야기입니다.
    1년 앞을 못 내다 보고 여기 개발한다고 하면서 길도 안 내놓고 길 낼 도로 확보도 안 해 놓고 이렇게 했다가 또 뜯고 이 돈이 다 무슨 돈이냐 시장 지가 냈냐 별 소리를 다 합니다.
    그러니까 물론 이유야 있겠죠.
    그렇지만 이유는 우리 사업부서의 이야기고 시민들은 그렇게 이야기한다는 것을 귀담아 들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지금 함파우 유원지 개발계획을 보면 앞으로 사랑의 정원을 조성하고 춘향촌을 조성하고 기타 편익시설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우선 이런 시설들이 물론 토지 매입이 되어야 가능하죠.
    그런데 우선 우리가 필요한 땅부터 100% 매입을 해야 합니다.
    땅 100% 해 놓고 그 이전에 설계를 하든, 계획을 세우든 해 놨다가 그때 가서 건축도 하고 도로도 내고 그래야지 지금 땅 한 3분의 1 사놓고 건축하고 길 좀 내놓고 또 땅 좀 사놓고 뭐 하고 그러면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또 철거하고 또 뜯고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예산 속이지만 우선 토지 매입부터 우선해야 됩니다.
    아까 송우섭 위원님 이야기한 것처럼 자기 토지를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못하는 지역이 함파우도 해당이 됩니다.
    거기에 땅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팔지도 다른 것으로 이용도 못하고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예.

○위원장 강성원   그러니까 우선 그 시설을 넣기 전에 우선 땅부터 우리가 필요한 땅을 10평이든, 1천평이든, 1만평이든 우리가 계획된 땅을 빨리 매입을 하십시오.
    매입해 놓은 다음에 도로 내고, 진입로 내고, 소방도로 내고 할 것 길 다 내 놓고 다음에 건축을 해야 아까 필요없는 예산 낭비가 안 된다고 본 위원장은 생각합니다.
    과장님, 참고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박오성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이 과하고 해당이 되기 때문에 제가 아까 말씀드린 이야기를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7월 14일에 일반안건 5건 심의가 있습니다.
    시간 나시는 대로 일반안건에 대한 위원님들의 심도있는 검토와 연구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특히 아까 말씀드린 춘향제 조례관계는 사안이 중하고 또 여러 곳에서 여러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은 그 간에 여론조사도 해 보시고 또 심도있게 연구도 하고 검토도 하고 또 지난번 조례, 이번 조례를 가지고 심도있게 해 주십시오.
    그래서 우리가 심의하는 날 토론이 잘 되어서 서로 기분 나쁘지 않는 조례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여러분 이해를 해 주시고 특히 지금 아마 14일 이전에 여기 저기서 위원님들 개별적으로 여러 가지 의견 제시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의견은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은 의견은 여러 가지 생각해서 절대 사적으로 어떤 데 쉽게 마음을 두지 마시고 이번 춘향제 조례가 원만히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연구 검토할 것을 다시 한번 부탁 말씀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2011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원   위원 여러분!
    오늘 하루동안 2011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63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중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3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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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강성원     양해석     김종관     김정환     이정린
   이석보     송우섭     왕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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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4인)

총  무  국  장	김병한
홍보전산과장	황의훈
민  원  과  장	최춘성
문화관광과장	박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