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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2회-개회식)
제152회 남원시의회(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회식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0년 6월 14일 (월) 11시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152회 남원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1시 개식)
○의사담당 양완철
지금부터 제152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녹음 국기에 대한 맹세 ----
" 바 로 "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 녹 음 전 주 ----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 동 묵 념 "
---- 녹 음 묵 념 곡 ----
" 바 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최형식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최형식
친애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중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제5대 남원시의회 임기 만료를 보름 남짓 앞두고 여러분과 함께 제 152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제5대 남원시의회가 지방자치를 정착시키고 발전의 토대를 굳건히 하는데 앞장 설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대의기관으로서 지난 4년간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남원시 발전과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열심히 뛰어오신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한없는 위로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은 많은 보람과 성취도 있었지만 반면 여러 가지 제도적인 한계로 인해 당초 계획했던 일들을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도 많이 교차되고 있습니다.
비록 부족했지만 우리가 닦아놓은 지방자치제도의 터전과 변화의 정신을 기반으로 조금만 더 노력을 기울인다면 우리 시는 반드시 경쟁력 있는 자치단체로 도약할 수 있다고 굳게 믿으며 이번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제5대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이제 다음 달에는 제5기 민선자치시대가 열리고 제6대 남원시의회가 원구성을 기반으로 힘차고 새롭게 출발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4년전 임기 초에 우리가 시민들에게 한 약속을 얼마나 잘 지키고 실천해 왔는가를 자문해 보면서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속에서 새로운 각오와 자세로 남원시의 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심사숙고해 보고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데 힘을 보태야 할 것입니다.
날씨가 덥고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시 전과 다름없이 면밀히 검토해 주시고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의정활동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종료되는 제5대 남원시의회가 시민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고 우리 시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다같이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앞날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양완철
이상으로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제 1차 본회의가 열리겠습니다.
(11시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