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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9회-총무위원회-제2차)

제149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0년 1월 13일 (수) 10시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10시08분 개의)

○위원장 김성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9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자세한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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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성범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 홍보전산과 소관

○위원장 김성범 먼저 홍보전산과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나오셔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안녕하세요.
    홍보전산과장 안동엽입니다.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보고 부록 참조 바람)

○위원장 김성범   홍보전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금년에도 우리 홍보전산실 직원들 모두 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기를 바라겠습니다.
    2010년도 업무추진 방향에서 한류문화, 축제 2W 홍보 강화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시장님께서는 한류문화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고 계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제가 이해하기로는요.
쉽게 말하자면 우리의 것, 우리 남원만의 것 그런 것이 한류문화인데 특히 국악, 판소리 이런 것 또 춘향제 이런 것들이 우리 남원의 한류문화로 그렇게 저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모두가 동남아를 비롯해서 한류열풍이 분다고 하니까 전부 다 한류 한류 그래요.
    나는 우리 시가 한류문화수도를 건설하겠다, 한류문화수도로 사업을 하겠다 이런 거창한 프로젝트로써 자꾸 많이 말들을 하는데 그 부분이 보면 현재 정확하게 집약된 것도 없어요.
    집약된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한류문화수도 건설이라, 한류문화수도 어떻게 보면 한류문화는 우리 남원만의 것이 아니라 국책사업으로써 가야 할 부분이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현재 우리가 판소리고장이라고 하지만 이 판소리고장이라는 이미지에 걸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요.
    또 하나 인근 지방자치단체에서 오히려 더 앞서 가는 그런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가 남원이 판소리 동편제의 본고장이고 탯자리이고 그러한 홍보를 강화할 필요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단지 홍보를 강화 하는 쪽보다도 또 체계적으로 학술에 대한 정리도 필요해요.
    그래서 우리 남원이 본래 국악의 판소리 본고장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우리가 다 알고 있지만 지방자치단체에서 그 부분을 상당부분 다른 단체에서 인정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문화 아니면 관광 이런 쪽에서 정립을 해 줘야겠지만 폭넓게 이야기해서 한류수도, 한류문화 이렇게 한다면 혼란스러운 부분도 있다는 말씀을 드려요.
    그래서 어쨌든 방송매체를 통해서 또한 인터넷매체를 통해서 사이버공간을 통해서 홍보를 강화 하시겠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립니다.
    어쨌든 남의 것을 가져오지는 못할 망정 우리 것을 빼앗길 수는 없잖아요.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것이 도예문화가 대두되고 있는데 심수관 도예에 대한 이미지 마케팅을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점하려고 하는 이런 노력들도 보이고 있어요.
    이 부분도 심수관 씨가 400년 전에 남원에서 잡혀간 도공이라는 확실한 학술적 근거를 마련해야 됩니다.
    단지 남원 사람이라고 하는 주장을 말로만 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죠.
    거기에 학술적인 근거가 나와야 해요.
    그래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심수관 도예는 우리도 해당된다는 이야기를 못 하게끔 우리가 선점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 하시겠죠?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예.

○송우섭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최근에 많은 보도자료들을 접하고 있는데 제가 그동안에도 누차 말씀을 드렸지만 사실적 근거에 의한 보도자료만 나갔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려요.
    절대 과대포장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과대포장에 의한 홍보는 자칫 잘못하면 나중에 그만큼 상실감과 실망감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사실적 근거에 의한 홍보만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려요.
    그리고 또 하나 6월에 선거가 있기 때문에 많은 시장 후보들의 상대적 경쟁심리에 의해서 잘못된 보도자료나 과장된 보도자료가 나면 거꾸로 그것이 그분들에게 공격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해 줘요.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러면 시민에 대한 우리 시의 행정력이 그마만큼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행정의 신뢰성이 떨어지면 피해를 우리 공무원이 보는 것이 아니고 우리 시민들이 본다는 말이에요.
    저는 그것이 우려가 되고 두렵다는 이야기입니다.
    시민들이 남원시의 행정력에 대해서 신뢰가 떨어진다고 한다면 서로 믿음이 없다면 우리 시에서 어떠한 좋은 정책사업을 추진한다고 하더라도 동의를 받기가 어렵다는 이야기에요.
    그런 부분을 심사숙고해서 홍보에 임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하나 더 감사를 드려야 할 것이 수도권 지하철 홍보효과 리서치 결과를 지난번에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했는데 여러분들이 조사했던 자료를 저를 주셨어요.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예.

○송우섭위원   그래서 "2008년부터 고정적으로 광고가 지속되어 광고 인식력이 높아지고 있고 남원시 관광지, 철쭉제, 지리산, 광한루에 대한 매우 높은 신뢰도를 보이고 있으나 최근 지자체의 관광지에 대한 경쟁적인 홍보로 남원시의 차별화된 관광홍보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이것이 자체분석입니다.
    그래서 남원의 광한루라고 한다면 50대 이상은 거의 다 알아요.
    그런데 요즘 20대, 30대는 광한루에 대한 것을 모릅니다.
    그리고 남원이라고 하는 이미지 마케팅은 춘향골 남원 그러면 기성세대는 “아, 그렇습니까?” 남원이 어디에 붙어있는지는 모르지만 춘향골 남원이라고 하면 항상 좋은 이미지로 어필이 됐었어요.
    그래서 "전라남도 남원입니까?" 이렇게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방송에서 방송을 하는 아나운서나 그런 사람들도 멘트를 할 때 보면 전라남도 남원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렇지만 춘향골 남원이라는 이미지는 사람들이 온순하고 따뜻하고 양반의 고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춘향골 남원에 대한 홍보만큼은 항상 그런 이미지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그것이 좀더 젊은 세대에게 어필을 하려고 한다면 사이버 공간을 통한 홍보가 더 효과적이다 이런 말씀을 드려요.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예. 유념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렇게 유념하시고 여러분들이 100명의 인원을 가지고 설문조사를 했는데,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예. 무작위로 했습니다.

○송우섭위원   했는데 거의 다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어요.
    홍보물을 본 적이 있느냐 하고 물어봤을 때 79%가 본 일이 있다, 홍보물을 어디서 보았는가 했을 때 1호선, 2호선, 3호선 이렇게 데이터도 뽑아 주셨고요.
    농산물과 관광지에 대한 신뢰도는 남원에 대해서 88%가 신뢰도가 있다 이렇게 답변을 받아 내셨습니다.
    그런데 욕심 같아서는, 욕심 같아서는 100명이라는 인원이 다소 적었다 통계를 내기에는 100명이라는 숫자 가지고는 정확한 신뢰성을 확보하기가 좀 어렵지 않았었느냐 이런 아쉬움은 좀 있습니다.
    추후에 이런 계획이 있다고 한다면 좀 힘이 드시더라도 좀더 더 많은 시민을 상대로 해서 이런 통계자료를 한번 뽑아봤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예.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송우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광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광자 김광자 위원입니다.
신년도 들어서 첫 번째인데 이것 지금 잘 하신다고 이야기를 듣고 정말 잘 하실 것이다 그렇게 믿고 저는 그냥 넘어갑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예.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김광자 그러는데 여기에 70쪽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 지원에서 정보화마을 전자상거래 이런 것이 여기 지원이 끝났다고 그랬죠?
여기 전자상거래 운영 활성화.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전자상거래 운영은 매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광자 아, 매년이요?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왜 그러냐면 그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을 이 전자상거래를 통해서 판매를 하고 소득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정보화마을 운영에 비중이 대단히 많은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요.
    그래서 저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지난번에 도에서 주관한 지사님이 주관하는 간담회도 갔다 왔는데 도에도 많이 요구를 하고 있어서 저희들도 여기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광자 택배비, 마을 홍보용 스티커 이런 것 다 지원한다고 그랬는데 그렇게 다 지원해야 돼요?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예.
지금 전자상거래 지원 예산이 300만원, 소요예산으로 300만원 서 있는데 1개 정보화마을에 한 100만원 정도 지원이 될 것으로 그렇게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광자 알았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김광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이 일정상 조금 늦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을 했는데요.
    지금 수도권 지하철역 홍보를 금년에 7호선을 그렇게 계획을 하고 계신가요?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저희들이 현지에 가서 분석도 해 보고 또 아까 송우섭 위원님이 가지고 있는 자료에 의해서 또 설문조사도 해 보고 했는데 저희들이 판단은 지금 적은 비용으로 그래도 효과를 낼 수 있는 위치가 바로 7호선 지하철하고 역사내 와이드광고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역사내 와이드광고의 내용은 5대 농산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설문조사를 해 본 결과로 보면 지금 남원 하면 대표브랜드가 아까 송 위원님 말씀대로 광한루, 춘향이 이것입니다.
    그래서 이미지, 남원시의 이미지 홍보로써는 내용을 좀 바꿔 보려고 합니다.
    광고내용을 바꿔 보고 그 다음에 지하철 내의 차량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홍보물은 축제라든지 농산물이라든지 허브라든지 이런 것들로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다만 위치변동은 금년에 없습니다.
    두 군데 다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지금 우리 시에서 홍보전산과는 그야말로 남원의 모든 것을 대변하고 금의야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일을, 좋은 옷을 입었어도 남이 안 보면 그 값어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홍보전산과는 남원의 모든 전 행정을 올인해서 이미지도 제고하고 촉구하고 대외홍보해서 지금 홍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런 차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언론매체에 TV, 지하철 광고, 정보화마을, CF제작, 홈페이지 운영 이렇게 해서 그 전에는 단순하게 했던 것이 지금은 복합적으로 하나의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예.

○위원장 김성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돈을 막대한, 전국에 대기업이 있습니다.
삼성이라든가 현대라든가 그 홍보비가 몇 조원씩 들어간다고 그렇게 말을 해요.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그것을 바로 말하자면 판매량과 직결될 수 있다 그렇게 해서 그러는데 물론 거기에서는 다각적인 어떤 방법이 있겠습니다마는 우리 남원시가 지하철역이라든가 이런 것을 홍보를 하면 그 효과성을 어떻게 측정을 하고 계신지 그냥 홍보로 해서 그렇게 그치는 것인지 이런 것이 굉장히 궁금하거든요.
지하철 내부라든가 와이드라든가 하는데 스크린 도어를 달아서 그야말로 설치해서 쭉쭉 왔다 가는데 과연 반응이 무엇인가, 우선 서울 지하철역 홍보에 대해서는 우리 홍보전산과장께서는 어떤 효과를 얻고 있는지 지금 어떤 기대를 하고 있는지 그 내용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그러니까 지금 지하철 홍보는,

○위원장 김성범 다 하고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예.
    쉽게 말하자면 전국의 지자체가 경쟁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동안에는 모든 시정의 홍보자료가 신문보도에 상당하게 집중이 많이 되고 했는데 이제는 전국을 상대로 해서 또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을 상대로 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데 저희 시에서는 지금 두 군데를 설치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 역사내의 와이드광고는 큰 넓은 광고판을 하나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지하철 7호선이 아주 깔끔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도 상당한 부유층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타는 선이 7호선이고 또 중요한 면이 1호선, 2호선, 3호선하고 아주 중대하게 연결되어 있는 선이 7호선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지금 홍보효과를 어떻게 딱 손에 잡히게 설명드릴 수는 없습니다마는,

○위원장 김성범 예. 그래서,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그래서 작년에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리서치 결과로 봐서는 지금 우리가 돈 들여서 설치하는 비용만큼의 효과는 확실하게 효과를 보고있다 저는 그렇게 판단이 되고 있고요.
또 필요하시다면 서면으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지금 중요한 말씀 하셨는데 답이 확정적으로 지금 남원이 잘 한다 그런 것은 없습니다마는 전국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역 같은데 가면 와이드광고는 큰 대형으로 스크린이 걸어져 있어요.
    그런데 그 중에서도 어디 어디 전남 어디라고 기억을 하는데 돋보이게 딱 열차 승무원이라든지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저 정도 되면 정말 잘 한다 그런 말이 나올 정도는 되어야 됩니다.
    그래야 되니까 따라서 조금만 하면 효과가 없다,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참고로 말씀드리면 아주 메인광고 위치는 억대에 해당이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두 가지, 서울 지역에 광고 예산이 한 6,000만원 되거든요.
    그런데 그 정도 예산 가지면 그래도 효과가 있다 그렇게 저희들은 판단하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지금 정읍에 있는 단풍미라든가 거기도 우리 남원같이 하는데 거기는 스크린 와이드가 보면 남원보다 훨씬 더 선명하고 크고 그런 것이 돋보이게 보여요.
    지금 가면요.
    그래서 물론 이제 돈의 문제, 예산의 문제가 되기 때문에 우리도 역시 돈이 많으면 큰 대형으로 할 수 있는데 한정된 범위 내에서 하기 때문에 그 정도 효과를 노린다 그런 말씀인데 이왕이면 그래요.
    논을 열 마지기를 지어도 논에 가면 마찬가지입니다.
    또 한 마지기해도 마찬가지에요.
    그렇게 해서 농부라는 그런 말과 같이 이왕이면 되도록이면 어차피 돈이 조금 다과를 불문하지만 6,000만원이 작은 돈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정도 된다면 서울에서도 좀더 내용을 효과 있는 것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효과를 제가 물은 것은 그만한 값어치가 있고 효능과 효율성이 제고가 된다면 서울도 좋고 대형 스크린이 있는 큰 그런 도시에서도 하나쯤은 더 할 수 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예.

○위원장 김성범 그렇게 알으시고요.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하여튼 수도권역 홍보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시고 앞으로 철저하게 내용물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예.

○위원장 김성범 1사1촌 그것이 지금 농정과에서 하고 있죠?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예. 농정과에서,

○위원장 김성범   그런데 그것이 자료를 받아보면 항시 그때 2006년도, 7년도, 2000년도 그때 맺어진 것 하고 하나 변동이 없어요.
    지금도요.
    그것이 지금 그 어디 회와 어디 마을과 어디와 딱 정해졌는데 그 뒤에는 아무 교류가 없어요. 현재.
    자료 빼 보면 자료만 나오지 실제 물어보면 아무런 교류가 없고 그저 그때 그러고 말았다 그러는데 이런 부분도 중요한 사항입니다.
    타 시군에서는 농산물이라든가 모든 문제를 이것을 통해서 많이 나가고 또 시의 홍보도 되는데 우리 홍보전산과에서는 1사1촌 그 운동전개라든가 그것을 농정과하고 어떤 관계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특별한 것은 지금 없습니다마는 1사1촌을 맺는 그 기관이 실과가 될 수도 있고 읍면동이 될 수도 있고 그러는데 저희 경험으로 보면 1사1촌 교류가 지금도 잘 된 데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물론 잘 되죠.
되는데,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그런데 일부 또 안 된 데가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로서는 특별히 문제가 없는데 한번 관계 과하고 협의해서 대안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물론 세세한 내용을 다 잘 할 수가 없습니다.
없는데 방금 제가 말씀드린대로 홍보전산과는 남원의 이미지 제고, 생산품 판매라든가 제반사항을 많은 홍보를 하고 있는데 특히 언론매체라든가 TV에서부터 전철역 또 정보화마을, 시정소식지 발행, 홈페이지 등 사이버까지 다 하고 있는데 그래도 세세부분까지 1사1촌 그런 데까지 파고 들면 남원 효과가 훨씬 나타나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관계 과하고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협의를 해서 추진사항을 저한테 자료를 빼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예.

○위원장 김성범 지금 전산사무기기 교체를 많이 한다고 했어요.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예.

○위원장 김성범 해마다 하고 있는데 이것을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는 이것을 필요한 것은 수리를 해서 쓰고 나머지는 전라북도 재활용을 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사실 내구연한이 되는 것으로 하고 있죠?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그런데 우리 지역에서는 어디 어디로 보내고 있다고 지난번에 말씀드렸죠?
어디로 보냅니까?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저희들은 기관단체라든가 불우시설이라든지 또는 장애, 그런 분들이 원하면 우선적으로 배부를 하도록 하고 그러고도 남으면 소요할 데가 없으면, 남으면 전라북도에서 재활용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전라북도에서 정식 공문으로 요청이 되어서 보내달라고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관내에서 일차적으로 다 소화시키면 전북 도에까지 보낼 것이 없고요.

○위원장 김성범 지금 남원시에서 재활용을 전부 수리해서 도까지 갈 수 없잖아요?
현재 남지 않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저희들이 읍면동이라든지를 통해서 신청을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서는 소요량을 아직 확실하게, 지금 파악 중에 있기 때문에 몇 대가 될지는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하여튼 재활용품을 남원에 소외되고 그런 데로 보내주시고요.
정보화마을 관리인이 교체됐다고 했어요.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세 분이 임기가 만료되어서 이번에 저희들이 공고를 해서 공개모집을 해서 심사를 해서 교체가 됐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지금 교체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예.

○위원장 김성범 현재 누구 누구에요?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지금 운봉도 교체가 되고 용전도 교체가 되고 그리고 운교도 교체가 됐습니다.
명단은 필요하시면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예.
홍보전산과 남원의 이미지 제고, 전반적으로 홍보를 하시는데 효과 투자 대비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그렇게 홍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예.

○위원장 김성범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형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식위원   최형식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위원장님께서 정보화마을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우리가 2008년도까지 3개 마을이 되고 그 후에는 정보화마을을 중앙부처나 이런 데서 더 하라는 이야기가 없습니까?
    자체적으로도 예산 올릴 수가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정보화마을을 원하면 올릴 수는 있습니다.
책정이 되고 안 되고는 차후 문제고요.

○최형식위원 그러니까 그 돈이 정보화마을 만드는데 상당히 돈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러니까 시비만 가지고 되는가, 아니면 우리가 올리면 나중에 도비나 국비가 오는 것인가,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지금 정부추세가 현재 설치되어 있는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지 더 넓히려고 안 하더라고요.

○최형식위원 현재 있는 마을만 육성을 하려고 하지,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우선 있는 마을을 더 활성화 시키려고 기 설치되어 있는 데를.
    도에서도 예산 지원이 좀 됐었는데 금년부터 아주 줄어들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가면 시에서 다 안한다 할 입장이 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 그런 추세입니다.

○최형식위원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 농촌종합개발마을이라든가 이러한 데는 정보화마을을 꼭 하는 것이 좋겠더라고요.
왜냐 하면 인건비가 나오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거기에서 사무실에서 계속 있을 수 있는 인건비가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것을 했으면 싶어서 말씀을 드린 거에요.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혹시 신청을 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저희들이 별도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형식위원   남원시는 농촌개발권 3개 마을이 되어 있잖아요.
    요천권, 흥부골, 천황봉골 아마 제가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런데 정보화마을이 들어가면 여러 가지가 좋을 것으로 생각해요.
    왜냐 하면 사무원이 한명 비치가 되면 항상 거기에서 상주하고 있거든요.
    그 관계 좀 알아서 할 수 있다면 그런 데는 정보화마을을 넣었으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예.

○최형식위원 우리 과장님,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알아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형식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최형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홍보전산과 소관 2010년도 업무보고 청취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정회)

(11시04분 속개)

▣ 민원과 소관

○위원장 김성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민원과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나오셔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최성재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0년 1월 1일자로 금동장에서 민원과장으로 자리를 옮긴 최성재입니다.
    국민을 섬기는 모범민원실 평가에서 저희가 우수상을 수상했던 저력을 바탕으로 민원과 직원 전체는 친절과 신속을 더 한층 배가하여 전국에서 제일가는 남원시 민원실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민원과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보고 부록 참조 바람)

○위원장 김성범   민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위원님들이 자료를 준비하는 동안에 제가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금년에 민원실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죠?

○민원과장 최성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축하를 드립니다.
    남원의 시민을 섬기는 모범민원실로 전국에서 그런 시상을 한데 대해서 남원시가 그만큼 민원행정이 타의 자치단체보다도 잘 하고 있다는 증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복합민원 원스톱으로 처리기간 단축하고 이런 것을 지금 하고 있는데 한 가닥 지금 우리 남원시에서 원스톱까지 말이 나왔기 때문에 더욱더 지금 시민을 섬기는 모범민원실이 형성된다는 하나의 증표인데 원스톱으로 민원처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실 예를 한번 들어 주실까요?

○민원과장 최성재   지금 통합민원창구를 3명이서 3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등록, 인감 등을 처리하고 있고요.
    원스톱 민원제, 제가 잘못 말씀드렸습니다.
    (직원과 상의)

○위원장 김성범 과장님이 업무파악이 안 되었으니까 담당이 와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최성재 지금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그러시겠습니까?
그러세요.

○민원과장 최성재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원스톱 민원처리제는 G4C를 통해서 전자민원에 가입한 회원만이 집에서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받아볼 수 있는 제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총 저희가 남원 시민의 10% 정도가 인터넷을 활용한다고 봐서 목표를 8,776명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작년까지 인터넷 회원에 가입한 사람이 5,502명이 되겠습니다.
    그분들만 지금 현재 우리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직접 각종 등본을 받아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앞으로 그렇게 해서 시민이 직접적으로 시청에 안 오더라도 집에서 그렇게 민원처리를 한다, 지금 대단히 잘못되고 있었는데 이것이 읍면동에서도 거의 다 알고 계시죠?

○민원과장 최성재 각종 홍보는 많이 하고 있지만,

○위원장 김성범 아직도 생소한 데가 있습니다.

○민원과장 최성재 예. 인터넷에 접근하지 못 하시는 분들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지금 공시지가 산정이 해마다, 이것이 해마다 하고 있어요.
1년에요.

○민원과장 최성재 예.

○위원장 김성범   그런데 지금 그것이 공시지가를 산정해서 유분리가 됩니다.
    혜택을 보는 사람도 있고 못 보는 사람도 있어요.
    우리 과장님, 그것 잘 알고 계신가요?

○민원과장 최성재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설명 한번 해 보세요.
어떻게 해서 가고 있는가.

○민원과장 최성재 혜택을 보고 있다는 이야기는 무슨 말씀인지 제가 다시 한번 알아보겠고요.

○위원장 김성범 공시지가를 산정해서 지가가 높으면 상대적으로 어떤 사람이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이,

○민원과장 최성재 양도세 관련해서 그 혜택을 보시는 분도 계시는데 일반적으로 공시지가의 결정은 평가사들이 복수로 해서 평가를 하기 때문에 저희가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압니다.

○위원장 김성범   물론 평가사가 합니다.
    지정해서 남원에 금년에 몇 만 필지를 하는데 금년에 선정을 해요.
    그 내에서 선정위원들이 선정하는데 객관적으로 투명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요.
    왜냐 하면 직접적인 재산세하고 관련되기 때문에 이것은 항시 우리가 업무보고라든가 할 때 강조를 하는데 이것이 만약에 잘못된다면 큰 파장이 날 수 있어요.
    우리 과장님이 새로 오셨기 때문에 업무가 아직 덜 파악되신 모양인데,

○민원과장 최성재 아닙니다.
거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말씀한번 해보세요.

○민원과장 최성재   공시지가의 시가 조사는 객관성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전혀 관여할 수가 없고 정확하게 산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민에 부과되는 재산세에 대해서 조금 인식차이인데요.
    저희가 지금 현재 개별 공시지가는 현재 100만원이라면, 2008년도 작년에는 개별 공시지가가 100만원이라면 65만원에 해당되는 부분만 과표로 해서 지방세인 재산세를 부과 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도에는 70%, 그리고 올해 2010년도에는 75%로 상향조정을 해서 부과를 하기 때문에 그동안 개별공시지가에 대해서 전체를 부과했던 것은 아닙니다.
    즉, 2015년도에는 100% 반영을 목표로 연차별로 5%씩 지금 현재 상향조정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지금 금년에 2010년도에 3,537필지를 선정했어요.

○민원과장 최성재 예.

○위원장 김성범 대상지를.
지역적으로 지금 편중되지 않고 골고루 선정이 되어야 합니다.

○민원과장 최성재 분포의 고른 유지에 최선을 다 해서 이번에도 지금 10일까지 대체 선정된 표준지까지 해서 그 검증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개발이익환수금 부과 징수가 금년에 12건에 5억 894만 3천원이 금년에 실적을 올린다고 하셨어요.

○민원과장 최성재 예.

○위원장 김성범   개발이익환수금에 대해서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개발이익환수금이라는 자체를 우리 과장님께서 납득을 잘 하셔서 개발환수금을 철저히 파악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누수되지 않고 그야말로 시에서 개발하는 데에서 하자가 있는 부분은 철저히 조사를 해서 시정해야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민원과장 최성재 예. 지금 조사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업무보고를 11월에 했기 때문에 다시 재반복합니다.
그래서 지금 민원과 소관이 친절봉사를 우선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런 건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한치의 착오도 없이 잘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최성재 예. 알겠습니다.
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연위원 조영연 위원입니다.
민원과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종합민원실 운영에서 지적, 세무, 건축지원, 차량등록, 위생민원 이것을 종합적으로 다 같이 하고 있죠?

○민원과장 최성재 예. 그렇습니다.

○조영연위원 그러면 통합민원체제를 구축하고 있는데 건축은 건축과에서 주담당이 되죠?
거기 나와 있지만.

○민원과장 최성재 예.

○조영연위원 차량은 교통과고 위생은 보건소입니까, 환경과입니까?
보건소죠?

○민원과장 최성재 보건소에서 한 명 나와 있습니다.

○조영연위원 소속은 지금 각 과로 되어 있죠?
나와서 업무보는 직원들이.

○민원과장 최성재 예. 소, 과로 되어 있습니다.

○조영연위원   본 과로 되어 있어요.
    본 과로 예를 들어서.
    그럼 지시는 지금 민원과장 지시를 받습니까?
    그것이 어떻게 됩니까?

○민원과장 최성재 지시는 그쪽의 과 지시를 받고 있고요.
저희가 친절도, 청결도 이런 것만 가지고 현재 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조영연위원   그것이 행정 체계상 좀 효율성이라든가 이런 문제 있는 것 아니에요?
    혹시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가 과에 것에 그냥 계속 안주하려고 하는 행정시스템은 바람직스럽지 않습니다.
    남원이 많이 바뀌어야만이 되는데 소속은 본 과 소속이고 거기에 와서 통합민원한다고 하는 이유 때문에 거기에 앞에 와서 창구에서 일을 하죠?
    창구에서 업무를 보죠?

○민원과장 최성재 예. 그렇습니다.

○조영연위원 그렇죠?
그러고 지시는 또 본 과 지시를 받는다 그 말이에요.

○민원과장 최성재 예.

○조영연위원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것도 전반적으로, 그러면 민원과장이 그냥 얼굴마담밖에 안 되지 않느냐 결론으로 따지면 민원과장이 가지고 있는 권한이 없잖아요.
    예를 들어서 강제 권한은 아니지만 적어도, 민원과장은 그러면 파견나와 있는 공무원들한테 권한이 뭐가 있습니까?
    답변해 주세요.

○민원과장 최성재 직제상의 권한은 지금 없습니다.

○조영연위원   없잖아요.
    자, 앞으로 그것은 6월 2일 지방선거가 끝나고 아마 누가 다시 들어오든 아마 조직진단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또 그래야만이 되고요.
    우리 최성재 사무관은 지적직이죠?

○민원과장 최성재 예. 그렇습니다.

○조영연위원   지금 민원과장이 2복수, 2복수로 되어 있습니까, 3복수로 되어 있습니까?
    지금 무슨 직렬이 지적과장을 할 수 있죠?
    민원과장?
    지적직, 또 행정직이 가능하죠?

○민원과장 최성재 예. 그렇습니다.

○조영연위원   또 무슨 직렬이 가능합니까?
    혹시 누가 아시는 분 있어요?
    잘 모릅니까?
    그러면 3복수 직렬입니까?
    (집행부석에서 - 시설, 행정, 농업입니다.)

○조영연위원   시설, 행정, 농업?
    그럼 4개네요?
    (집행부석에서 - 예.)

○조영연위원   그래요.
    그렇다고 합시다.
    그러면 민원과에서 지금 제일 많은 업무가 아까 지적입니까, 차량입니까, 건축민원입니까, 어떤 민원이 제일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 최 과장께서 잘 모르시면 다른 분이 제일 평균적으로 보면 어느 민원이 전체의 민원에 제일 많게 작용을 하고 있느냐, 아니면 주민등록이라든가,
    (집행부석에서 - 통합민원 쪽에가 좀 많습니다. 민원접수자가.)

○조영연위원   그렇죠?
    통합민원이라는 것이 아까 이야기했던 세무, 차량 전부 그것들이 다 거기 있습니까?
    아니면 어떤 통합민원,
    (집행부석에서 - 그 쪽에는 아니고요.)

○위원장 김성범 담당 나와서 직과 성명 말씀하십시오.

○민원담당 박노정 저는 민원담당 박노정입니다.

○조영연위원 주민등록이 많다 그 말이구나, 말씀하세요.

○민원담당 박노정 지금 저희 민원실 보면 여러 가지 분야가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마는 주로 많은 데가 통합 쪽에가 많고 그 다음에 민원접수라든가 그 다음에 여권 이렇게 있고 또 차량 쪽에도 일부 있고 그렇습니다.
세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마는 그렇습니다.

○조영연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박 계장님, 그러니까 통합민원이라는 것은 주민등록이라든가 인감이라든가 이런 것을 따지는 것입니까?

○민원담당 박노정 예.

○조영연위원 종합적으로?

○민원담당 박노정 예. 그렇습니다.

○조영연위원 그리고 다른 것은 민원접수처리 같은 것?

○민원담당 박노정   예. 그리고 지적분야 있고요.
    그런 민원이 많이 있습니다.
    골고루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조영연위원 답변하세요.

○민원담당 박노정 그렇습니다.

○조영연위원   감사합니다.
    제가 우리 진봉모 국장님 계신데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민원과장이 이렇게 보시면 돼요.
    민원과장이 편안하게 쉬는 과장으로서 가는 것이냐, 아니면 민원과장의 기능이라든가 역할이 있느냐, 그러면 남원시 전체 과장님 중에서 민원과장이 차지하는 시 지휘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일 것이냐 라고 보면 그렇게 상위로 안 볼 것이다 그 말이에요.
    제가 봤을 때는.
    열심히 노력하지만 그렇게 아마 본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나는 직렬도 이렇게 4직렬로 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생각해요.
    직렬이 이렇게 시설, 농업, 지적, 행정 해 놔버리면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민원과장 자리는 그냥 아무라도 갈 수 있는 잠깐, 그런 기능이 되어 버리지 않느냐 이번에 혹시 최성재 과장께서 도에 가실 계획은 있습니까?
    혹시.
    답변 안 듣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지적이 가고 그러면 건축이 또 올 수도 있죠?
    예를 들어서 그렇다고 가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적어도 민원과장이 그렇게 큰 역할은 안 하는 것 같지만 냉정히 따지면 민원과장이 제일 중요한 일선에서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시민들이 제일 먼저 시를 찾아와서 접하는 곳이 민원과죠?
    그렇죠?

○민원과장 최성재 예. 그렇습니다.

○조영연위원   그만큼 제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과이기 때문에 중심을 지휘부에서 줘야 할 것이고 또 이렇게 4직렬로 하여서 그냥 아무라도 갖다가 땜질하는 식으로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적어도 2직렬로 하든가 3직렬로 하든가, 2직렬 나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축과장은 건축과로 가야 하는 것이고 민원과장은 행정직이 한다든가 예를 들어서 지적직이 한다든가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해서 해 줘야지 환경직렬까지 5직렬로 하면 되죠.
    그렇게 그런 자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내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럴 수 있는 개연성이 있다 앞으로 적어도 교류적인 인사에서 행정직 아니면 지적직이 한다든가 예를 들어서 행정직 아니면 확실히 건축직이 한다든가 이렇게 딱 복수직렬로 만들어 놔야 되는 것이지 말이에요.
    이렇게 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 이런 것을 말씀드리고 진봉모 국장님이 기회가 되면 잘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그럴 개연성도 있죠?
    그럴 개연성도 있죠, 지금?

○총무국장 진봉모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가 자리에 따라서,

○조영연위원   아니, 도인사가 아직 안 끝났기 때문에 제가 질의드린대로의 개연성도 발전될 수도 있다 그 말이에요.
    거기까지만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범 조영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형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식위원   최형식 위원입니다.
    민원과에서 2009년도에 국민을 섬기는 모범민원실을 운영해서 전국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는 것은 이미 다 아는 사항이고 그래서 여기에 있는 담당자들이 와서 계시지만 정말 2009년도에 애쓰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서 2010년도에도 민원과에서는 시민을 섬기는 모범민원실을 운영하겠다 이렇게 지금 슬로건을 걸고 있죠?
    이러한 사항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첫째는 친절해야 한다, 두 번째는 청렴해야 한다, 세 번째는 신속해야 한다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2010년에도 민원과에서 친절, 청렴, 신속 이렇게 해서 우리 전국에서 시민을 섬기는 모범민원실을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여기 계시는 분 다 그렇게 할 수 있겠죠?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요.

○민원과장 최성재 예. 잘 알겠습니다.

○최형식위원 98쪽에 보면 공·휴일 지적측량 예약처리제 운영이라고 그랬는데 이것은 공·휴일도 현지측량한다고 그랬어요.
그러면 지적공사와 협의가 됐습니까?

○민원과장 최성재 예. 미리 협의해서 지적공사에서 한 조가 휴일날 측량을 하고 다음 날 쉬는 제도를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형식위원 그러니까 지적공사와 협의가 됐다 이 말씀이죠?

○민원과장 최성재 예.

○최형식위원 이러한 것은 지적공사와 있기 때문에 민원실하고 관계를 가지고 이러한 것을 운영해야지 또 하다가 안 하면 더 민원 생길거에요.
이러한 것은 철저한 계획을 세워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최성재 예. 알겠습니다.

○최형식위원 다음에 101쪽이요.
부동산등기부와 토지대장 소유권 일치화라고 그랬는데 이 관계를 지금 보면 등기부는 법원에 있고 토지대장은 우리 시에 있고 건축물대장도 우리 시에 있는데 이것이 일치가 안 되니까 일치화시킨다 이 이야기죠?

○민원과장 최성재 예. 일치화시키기 위한 사전작업을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

○최형식위원   아니, 지금 이것을 하고 있잖아요.
    2009년도에도 했잖아요.
    담당자 2009년도에 안 했습니까?
    (집행부석에서 - 일상업무로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최형식위원 하고 있죠?
(집행부석에서 - 예. 그런데 전체적인 대사는 안 하고 있습니다.)

○최형식위원   그러면 이것 계획을 세워야 할 것 아닙니까?
    어떻게 해서 어떻게 한다, 그리고 2009년도에 이렇게 했더니 몇 건이 처리됐다 이런 것이 나와야겠죠.
    이것을 저도 작년도에 한 건을 했습니다마는 그 시일이 좀 걸리기는 걸리더라고요.
    그러나 일치해 주니까 나중에는 모든 것이 민원처리하기에 굉장히, 이것을 그때 가서 처리하려면 상당히 어려움이 있어요.
    그러나 미리 등기부등본과 토지대장과 일치를 시켜 놓으니까 업무처리가 쉽죠.
    그렇지 않는다면 나중에 자기가 급할 때 하려고 하면 상당히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이런 것은 잘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러한 것은 읍면동에도 홍보를 철저히 하시고 이 계획을 세워서 추진해야만 될 것이 아닌가, 그래서 우리가 2010년도말에 가면 우리가 소유권 일치를 몇 건 했다 이런 실적이 나와야 되겠죠.
    그렇지 않습니까?

○민원과장 최성재 이제 그 작업은 과거 10년 이상 지금 해 나왔던 작업이고요.
현재 여기에서 말씀드리는 일치화 작업은 지금 각자 등본이 따로 떼어지는데 한 장에 전체를 등기부까지 나타낼 수 있는 그런 작업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하고 있고 저희는 거기에 대한 자료를 더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대사를 또 한번 다시 하겠다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최형식위원   그럼 대사를 하고 해당되는 주민들에게 통보를 해 줍니까?
    그럼 모르잖아요.
    우리가 법원의 등기하고 토지대장을 우리가 몰라요.
    본인들이 알죠.
    본인들이 그것도 아는 사람이 자기 대장과 등기부등본 대조해 보니까 알지 그렇지 않고는 모릅니다.
    그래서 읍면동에 홍보를 하라는 것이에요.
    자기 등기부등본과 우리 시에 있는 대장과 일치하는가 이것을 확인을 해서 일치가 안 한다면 그것을 계획을 세워서 해라 이 말씀이에요.

○민원과장 최성재 예.

○최형식위원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민원과장 최성재 등기부하고 저희 토지표시하고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등기촉탁까지 무료로 해 주고,

○최형식위원   그러니까 해 주는 것은 아는데 그런 사람이 많다니까요.
    지금 몰라서 그렇지 몰라서 그러니까 읍면동에 홍보를 해서 한번쯤은 등기부등본하고 대장하고 확인을 해야 된다 이 말씀이에요.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어요?

○민원과장 최성재 읍면동에 홍보를 철저히 해서 주민들이 그것을 인식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형식위원   정말 잘 하는 일이에요.
    지난번에 해 보니까 몇 사람도 했는데 정말 좋다고 하더라고요, 주민들이.
    그러니까 그런 것은 충분히 주민들한테 홍보해서 이러한 시책을 편다면 우리 남원시에 좋은 평가가 된다 이 말씀이에요.
    아시겠죠?

○민원과장 최성재 예.

○최형식위원 그렇게 하세요.

○조영연위원 연구검토한다고 해요.
연구검토.

○최형식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최형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우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문 좀 할게요.
    지금은 토지에 대한 등기부등본 따로 있고 건축물관리하는 데는 등기부등본 따로 있고 토지대장, 건축물관리가 따로 따로 되어 있죠?

○민원과장 최성재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같은 필지 내에서도.

○민원과장 최성재 예.

○송우섭위원 이것을 앞으로는 같은 필지 내에는 건축물 관리대장을 토지관리대장과 같이 하나로 통합을 하겠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민원과장 최성재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렇죠?

○민원과장 최성재 예.

○송우섭위원   그리고 상당한, 저도 그것을 직접 경험을 해 본 내용이지만 법원에서 가지고 있는 등기에 올려있는 등기의 내용보다는 우리 시에서 가지고 있는 토지대장과 건축물관리대장이 우선입니다.
    그래서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토지대장과 건축물관리대장에 등재되어 있는 면적이 우선이다 그 이야기에요.
    그것에 의해서 법원의 등기가 등기권리를 취득하는 것이죠.
    그래서 법원에서 가지고 있는 것은 소유권에 대한 보장을 해 주는 것이지 그것이 다 맞다는 것은 아니에요.
    그렇죠?

○민원과장 최성재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래서 그런 개념을 잘 정립하셔서 금방 동료 위원이 말씀해 주신 부분같이 개인의 소유인 토지와 개인의 소유로 가지고 있는 건축물관리대장과 법원이 가지고 있는 등기하고 상이점이 있음으로써 나중에 소유권 행사나 부동산 매매를 하거나 개발행위를 할 때 상당히 시일이 소요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는 그것을 사전에 정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뜻으로 저는 알아듣고 있어요.
그렇게 이해하시죠?

○민원과장 최성재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끝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묻겠습니다.
    새주소 사업을 언제부터 합니까?
    금년부터 합니까?
    번호 부여해서 새주소를 앞으로 시행하는 것이.

○민원과장 최성재   저희 과는 아니고요.
    지금 도시과에서 하고 있고요.
    아마 2012년 1월부터는 새주소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옛날 새주소사업에 관련된 부분을 우리 민원과에서 했었는데 지금은 도시과로 넘어갔습니까?

○민원과장 최성재 예. 이관됐습니다.

○송우섭위원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송우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이 공적장부로 하면 그러니까 단본이 아니고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부동산등기부가 법원에, 등기부등본은 법원에 있어요?

○민원과장 최성재 예.

○위원장 김성범 1면에, 한 장에 보기좋게 하는데 그것이 만약에 토지대장에 면적이 다를 수가 있어요.
등기부등본하고 토지대장하고.

○민원과장 최성재 예. 있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그런 것을 일치해서 확인해서 해 준다는 말 아닙니까?

○민원과장 최성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이 있죠.
한장에 옮긴다는 것은 쉬운데 잘 하다가 쭉 가다가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은 일치가 되려면 공적으로 해서 이것은 인정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누가 할 수가 없잖아요.

○민원과장 최성재 예.

○위원장 김성범 그런 부분을 시에서 일치화를 시킨다는 것 아닙니까?

○민원과장 최성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사항이고 철저를 기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더이상 질의 안 계십니까?

○부위원장 김광자 있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김광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광자   김광자 위원입니다.
    88쪽이요.
    학교방문 신규주민등록증 발급 추진한다고 그랬는데 6회를 방문해서 92명을 했네요?

○민원과장 최성재 예. 그렇습니다.
작년에 했습니다.

○부위원장 김광자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6회로 나눕니까?
왜 6회로,

○민원과장 최성재 (직원과 상의)
성원고등학교 외 2개교, 즉, 3개 학교를 상반기, 하반기 두 번을 가서 내줬습니다.

○부위원장 김광자 두 번이요?

○민원과장 최성재 예.

○부위원장 김광자   두 번인데 여기는 6회로 되어 있어서.
    그리고 학생들이 많아요?
    올해는 9개 학교를 실시한다고 했고만요.

○민원과장 최성재   예. 그렇습니다.
    (직원과 상의)
    작년에 3개 학교에서 올해는 9개 학교로 확대를 했습니다.
    이것은 이제 학교 중에서, 저희가 고등학교 중에서 협의를 해서 해당되는 데를 그때 그때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광자 그렇게 해요?

○민원과장 최성재 예.

○부위원장 김광자   이것은 참 좋은 사업인 것 같아요.
    학생들이 공부하다가 나와서 주민등록을 만들어야 하는 그런 어려움이 있는데 이런 것은 참 좋은 사업인 것 같아요.
    앞으로 열심히 해 주세요.

○민원과장 최성재 고맙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는 학부모님들이 더 좋아라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광자 예. 더 좋아라고 그러더라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범   김광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민원과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정회)

(14시08분 속개)

▣ 문화체육과 소관

○위원장 김성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문화체육과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은 나오셔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안녕하세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입니다.
    문화체육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보고 부록 참조 바람)
    이상 보고를 마치면서 우리 문화체육과 직원 모두는 우수한 문화자원의 발굴 및 보전·전승과 문화향유기반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 스포츠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스포츠마케팅을 통해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성범   문화체육과장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우섭위원   업무의 양이 많으니까 보고 자체가 약식 보고에요.
    과장님 업무보고를 추진한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는데 페이지 넘기기가 바빴어요.
    그런데 좀더 업무추진에 대한 계획은 위원님들도 같이 공유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게끔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면 좋았는데 너무나 형식적인 보고로 치우치는데 대해서는 유감을 표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런 사례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113쪽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심수관 도예 전시관 설치를 현재 향토박물관 앞에 있는 도예 체험장 거기에 상품판매코너 그 부분을 리모델링해서 거기에 전시관을 설치하겠다 이렇게 알아들었는데 그것이 맞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별도로 독립되어 있는 기념품 판매장입니다.
그 앞에 있는.

○송우섭위원 아, 그 앞에 부스에 기념품 판매하고 있는 것.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이제 좀 제자리를 찾아가나보다 싶어요.
    제자리를 찾아가나 보다 싶다, 과거에 이화화랑 유물과 도예까지 합쳐서 수 십억을 들여서 도예 박물관을 만드네 하는 그 내용, 또 곁들여서 한류문화수도 건설한다고 해서 함파우에 집중화시키는 내용, 사실상 그러한 내용들이 지나친 재정적 압박을 가져오는 것이고 우리가 기대한 만큼 투자 효과를 나타내지 못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그런 쪽으로 많이 예산 투자를 하려고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라도 방향을 바꿨다는데 대해서 정말 다행이다 싶습니다.
    그리고 이 심수관가의 채널 자체가 과거 최진영 시장님과의 서로 교감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부터 상당히 신뢰성을 잃고 있는 것으로 제가 파악을 했고 그동안에 많이 그렇게 보고를 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행정에 대한 신뢰성이 추락되니까 민간체를 통해서 그러한 제안을 해 오고 그렇게 같이 해서 전시관, 박물관이 아닌 전시관 쪽으로 독립된 전시관을 만들면 다소 기증을 할 의사가 있다는 그런 내용을 전달해 왔던 것에 대해서 우리가 정말 뼈저리게 반성을 해야 해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아주 반성, 지방자치단체를 믿지 않는다는 그런 풍토 자체가 우리가 그동안에 너무나 그분들에 대한 결례를 많이 했지 않느냐는 그러한 자기 반성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이 민간인을 통해서 어떻게 굳게 약속이 되었는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번 채널을 통해서 전시관을 만들어서 도예에 대한 시민의 바람과 전체 도예 동호인들에 대한 우리 남원의 기득권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본래 도예 박물관을 짓는다고 했기 때문에 총무위원회에서 경기도 이천, 여주, 전라남도 강진, 충청남도 계룡대, 부안 가면 지금 한 엄청난 수 백억을 투자 해서 박물관 만들어 놨어요.
    전부 다 후회를 하고 있는 사업들입니다.
    그런데 우리 남원시도 후발주자가 그러한 투자를 해서 한다는 것은 도저히 경쟁력이 없는 그러한 일들을 해 왔기 때문에 의회에서 계속 반대를 해 왔던 것이거든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먼저 중요한 것은 심수관가가 400년 전에 남원에서 거주를 하고 남원에서 일본으로 건너갔다는 학술적인 확증이 필요합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그래서 심수관가에 대한 남원의 기득권을 우리가 증명을 해야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그래서 대규모인 사업보다 4억 5,000만원, 5억원 정도의 독립된 건물을 만들어서 전시를 하는 것은 정말 바람직 하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감사합니다.

○송우섭위원 차질없게 추진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115쪽에 보면 패러글라이딩 이륙장 조성이 나왔는데 원래 정령치에 있던 부분이 자연훼손과 맞물려서 그것이 폐지가 되고 그동안에 패러글라이딩에 대한 동호인들 모임에서 계속 요구를 해 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많은 논쟁 끝에 예산이 확보되어서 앞에 거기가 견두산 자락이겠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견두산 자락에 하고 있는데 이것도 동호인들 말을 들어 보면 상당히 전국적으로 남원지역에 동호인들을 유입할 수 있는 그런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이런 말을 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남원에 와서 활동할 때 최대한 편의도 제공해 줘야 될 그런 필요성도 있고요.
    오실 때 와서 체류하고 갈 때 지역 이미지에 대한 바른 판단과 좋은 이미지로 가지고 갈 수 있도록, 그리고 다시 한번 남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려요.
    그래서 그 부분들을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116쪽에 관광지 야간경관조명 사업은 총 사업비가 19억원입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시내에 있는 루미나리에를 이전할 계획은 혹시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그것은 지금 건축과에서 담당하고 있는데요.
장래에는 아마 이전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어쨌든 그 루미나리에 대한 보수나 관리가 과거에 문화체육과에서 하다가 건축과로 이관된 것은 알아요.
하지만 시가지에 현재 있는 루미나리에가 우리가 기대했던 당초 기대에 충족시키지 못하고 부합되지 않아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그쪽 주민들도 루미나리에가 계속 그 자리에 있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서로 선점적으로 우리 지역도, 우리 집 앞에도 해 달라고 했어요.
    전주시같은 경우도 오거리에서 서로 양쪽으로 먼저 해 달라고 민원을 제기할 정도로 선호를 하는 것이었는데 루미나리에를 담당했던 우리 시청의 담당 공무원이 애당초 벤치마킹하고 다녀와서 남원시에 제출했던 그 보고서를 보면 상설로 설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행사기간 내 임시적으로 설치해서 기대효과를 충족시키는 것은 바람직 하지만 상설로 시가지에 조성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그런 보고서가 나왔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것을 서둘러서 했던 것은 업무 담당에 대한 실무자 의견을 무시를 했다는 이야기죠.
    거기에 대한 후유증이 오늘 온 것 아닙니까?
    후유증입니다.
    그래서 정책을 입안하는데 순수성만 가지고 판단해야 되는데 여기에 정치가 개입이 되니까 이런 현상이 일어난 거에요.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겠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정치가 개입이 됐어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간부회의를 통해서 신중하게 한번 검토해 보십시오.
    이 루미나리에가 거기에 계속 있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어졌어요.
    그래서 어차피 우리가 승사교 쪽으로 야간경관조명 사업을 요천수 일원에 한다고 한다면 거기와 접목시켜서 이 적정한 위치 찾아서 옮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 의견이 다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것이 더 바람직 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가져봐요.
    충분히 검토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118쪽을 보면 자생력있는 문화예술단체 육성이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 저도 이 문화단체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분들이 활동한 내역을 지켜 봅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행사나 전시회나 발표회 때 초청을 하면 가능하면 빠지지 않고 가서 그분들 격려를 해 주고 또 그분들이 우리 남원문화를 지켜내 가고 우리 남원의 문화를 살아 숨쉬게 하려고 하는 그 노력에 대해서 항상 감사함을 표시하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재정적인 여건도 있다고 항상 이야기하지만 우리가 문화단체에 지원하는 예산이 상당히 빈약하다는 것은 우리가 시인을 해야 됩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그래서 그분들이 활발하게 문화활동을 함으로써 우리 남원문화가 계속 유지되고 또 꽃이 되고 또 우리 후배들에게 전승이 되고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좀더 예산확보에 대한 노력을 하셔서 그분들이 요구하는, 충분치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기대에 부응하는데 크게 실망하지 않는 그러한 예산의 지원은 이루어지지 않아야 되느냐 하는 그런 바램을 갖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금년 2010년도에는 예산이 그렇게 많이 확보가 되지 않았다면 2011년이라도 더 예산이 증액되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알겠습니다.

○송우섭위원   말로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앞으로는 문화가 경쟁이다 그런 말로는 다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정책적인 배려는 거기에 미치지 못한다면 모순이죠.
    그래서 지역문화가 좀더 발전될 수 있도록 창작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그리고 시립 어린이합창단 뮤지컬 공연을 금년에 하겠다고 하는데 수정예산에 돈 500만원 줬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500만원 가지고 할 수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기존 예산이 있고 그러니까 여기에 집중하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송우섭위원 그 시립 어린이합창단과 그렇게 충분히 조율을 하셨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그때 편성할 때 당시에,

○송우섭위원 제가 듣기에는 당초 본예산에는 500만원이지만 추경예산에 확보해서 좀더 지원해서 뮤지컬 창작활동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더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마는 그때 예산편성할 때 당시에 500만원이 부족하다,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런 이야기는 없었거든요.

○송우섭위원 실무자들이 더 잘 알겠지만 시립 어린이합창단에 대한 부분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이고 앞으로 그들이 성장해서 계속 시립합창단으로 활동할 수 있을 것이고 어린이들의 문화창작활동에 대한 지원은 우리가 소홀함이 없게끔 지원해 줘야 되지 않느냐 그런 말씀을 드려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작은 도서관이 도 공모사업으로서 금동과 주생면을 2010년도 상반기에 추진하겠다고 리모델링 사업비 7,500만원이네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금동과 주생면이 작은 도서관이 있어야 됩니까?
위치로 봐서.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저희들이 읍면동 희망조사를 했었는데요.
    금동 그쪽 부분에 별도로 도서관이 없는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도 하나 두는 것이 괜찮겠다 이런 판단을 했습니다.

○송우섭위원   제가 봤을 때는 노암동과 향교동이 급해요.
    제가 봤을 때 모든 시내에 있는 도서관 시설에 대한 이용의 거리를 봤을 때 또 주민들에 대한 밀집지역의 현상을 봤을 때는 노암동과 향교동이 오히려 더 우선순위로 가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도통동은 지금 도통동 동사무소 3층인가,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만들어 놔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 괜찮은데 제가 알고 있기는 노암동과 향교동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직원과 상의)
향교동에 작은 도서관 수준은 아니지만 마을문고가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어디에 있어요?
향교동 어디에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동사무소,

○송우섭위원 아, 동사무소에 있어요?
그러면 그것이 작은 도서관 기능을 충족합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작은 도서관 규모는 아니에요.
    마을문고 정도 이렇게 되는데요.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도서를 공급해 주고 있고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노암동은 없고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노암동도,
    (직원과 상의)
    사회복지회관 있지 않습니까?
    아파트단지 있는 데에 거기에 마을문고가 있습니다.

○송우섭위원 그 기능을 대행하고 있는 것이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국립 자연사박물관에 대한 유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입니다.
운봉 덕산리, 현재 우리가 연수관광지 조성을 하겠다는 그 부지 내에 자연사박물관 유치를 하겠다 이런 이야기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그렇습니다.

○송우섭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어쨌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그리고 134쪽 보면 생활체련기구 운동기구 설치 체련기구 설치 5개소에 하겠다고 했는데 제가 지난번에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이 담당에게 제가 부탁을 했어요.
    지금 천거동 앞에 고수부지하고 새로운 주거가 들어와 있는 센트럴메카21 앞에 고수부지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운동기구 설치 요구를 해 온지가, 천거동은 아주 오래됐고 메카는 작년부터 새로 입주자들이 한 400명 되다 보니까 그것을 계속 요구하더라고요.
    그래서 거기도 같이 설치해 줬으면 좋겠어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알겠습니다.
시장 풀 사업비가 있으니까 그것을 활용해서 같이 설치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송우섭위원   당초 예산을 편성해 줬던, 세워진 예산 가지고도 아마 부족하지는 않을 거에요.
    제가 봤을 때는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어쨌든 금년 내에 그것이 설치를 해서 그쪽 지역 주민들한테도 그런 균등한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송우섭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송우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식위원   최형식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동료 위원인 송우섭 위원님께서 질문을 드린 사항입니다.
    심수관 도예 전시관 설치라고 그랬는데 이 4억 5,000만원을 지금 2010년도 추경에 예산을 확보한다는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저희 희망은 그렇습니다.

○최형식위원 이것 확보가 될까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의지만 있으면 된다고 봅니다.

○최형식위원 지금 재정이 긴축예산이고 그러는데 적은 돈도 아니고 4억 5,000만원이나 되는데 물론 과장님 능력에 메여 있습니다마는 이왕에 여기 2010년도에 심수관 도예 전시관을 설치한다니까 그 의지를 가지고 꼭 확보하십시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노력하겠습니다.

○최형식위원 같이 어울려서 말씀을 도예관계 때문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21쪽에 보면 시민도예대학 운영이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최형식위원 여기도 보면 시설을 전통가마 1식, 가스 및 전기가마 4개 이런 것을 한다고 했는데 이 사업비는 어떻게 해서 할 수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이것은 이미 시설되어 있는 시설들입니다.

○최형식위원 아, 여기는 다 되어 있는 시설이에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최형식위원 그래서 아까 과장님이 말씀할 때 수강료를 6주에 5만원 받는다는 거에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16주에요.

○최형식위원 16주에?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최형식위원   아주 싸네요.
    그럼 그 밑에 체험료는 또 뭐에요?
    청소년 개인은 1만원, 단체는 8천원, 대학생 일반은 1만 5천원 해서,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수강생들 말고 일반인들이 청소년이라든지,

○최형식위원 한번 체험하는데 계속 체험료를 받는다 이 말이에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그렇습니다.

○최형식위원 체험료가 상당히 많은데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도자기도 굽고 다양한 작품도 생산하고,

○최형식위원 그러면 체험하는 시간이 몇 시간이에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이것은 세 시간 기준입니다.

○최형식위원 세 시간 기준?
이렇게 체험료를 많이 내고 와서 체험을 합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지금 그 전에도 2008년도에도 이 사업을 했었는데 상당히 인기가 좋았습니다.

○최형식위원   체험료가 지금 단체가 8천원이라고 하면 상당히 비싼 거에요.
    보통 우리 다른 데 체험하는 것 보면 5천원 이 정도거든요.
    그런데 과연 이렇게 체험료가 비싼데 체험하는 사람이 얼마나 오느냐.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그 때도 이 체험료를 받고 운영을 했는데 상당히 인기가 좋았습니다.

○최형식위원 그리고요.
우리 남원시에서 도예대학을 운영한지가 몇 년째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99년도부터,

○최형식위원   그러면 10년 됐네요?
    11년째인데 제가 업무보고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렇게 심수관 도예 전시관을 만들고 도예대학을 운영하고 있는데 어째 도예에 대한 공모전은 한번도 안 합니까?
    이렇게 체험도 하고 또 수강생도 하고 그러는데 어째 도예 공모전을 한번도 안 해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
(침묵)

○최형식위원 과장님, 제가 말씀을 드렸죠?
도예나 목공예나 모든 공예품 공모전을 한번 해라,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그때도 그 말씀을,

○최형식위원 지난번에도 내가 말씀을 드렸는데 전주같은 데 보면 공예품 공모전을 하거든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예.

○최형식위원   물론 과장님도 목공예 공예품 공모전을 보셨으리라 믿습니다마는 지금 보면 이 공예품이 해마다 다릅니다.
    가서 보면 날로 아주 만드는 것이, 성장이 말할 수가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그런 공예품을 최소한 5년, 작게는 3년 이렇게만 만들면 심수관 아까 도예 전시관 따라 가지를 못할 거에요.
    심수관 도예는 그전 우리 옛 것을 생각해서 하는 것이지 지금 현재 도예라든가 다른 목공예라든가 이런 사항을 보면 정말로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어요.
    제가 2009년도 전주 국립박물관에서 공예품 전시관을 가 봤는데 정말 저런 작품이 어떻게 나왔는가 이런 생각이 돼요.
    우리 남원시에서 국장님도 계시지만 전시관 한번 만드세요.
    전시관을 만들어서 정말 그러면 전국에 공예가들이 전부 다 와서 좋은 작품이 그야말로 눈부시게 나와서 몇 년만 하면 좋은 전시관을 만들 거에요.
    저는 그런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과장님, 그러니까 이것 2010년도에 꼭 하시라고 그랬는데 그것 예산 안 올라오더라고요.

○총무국장 진봉모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그동안 여러 차례 그 말씀을 주셨는데요.
    사실 전주는 민속공예하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 저희가 목공예 전시는, 경진대회는 경제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예분야를 전체를 통틀어서 하라고 하면 사실 참 수용이 쉽지 않습니다.
    쉽지 않고 지금 아까 우리가 하는 도예 이 분야는 미술대회에 전부 포함이 됩니다.
    그래서 거기를 능가할 만한 그런 규모의 대회가 되어야 가능한데 현실적으로 그런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은 맞습니다마는 현실적으로 수용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이 전통공예같은 것은 역대 여러 가지 미술 전람회가 있는데 거기에서 다 포함되거든요.
    미술의 한 분야로 포함되기 때문에 그런 관계가 있습니다.

○최형식위원   그러니까 전체적인 것을 해요.
    가서 보면 그림에서부터 전체가 그러는데 아마 그 예산 5,000만원 정도만 가지면 적게는 할 거에요.
    크게 하려면 물론 더 돈이 듭니다마는 대상 700만원 주더라고요.
    대상 700만원.
    그것을 생각해봐요.
    생각해보면 물론 홍보가 많겠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한 5,000만원 가지면 그런 공모전은 치룰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총무국장 진봉모   아까 송우섭 위원님도 예술단체 지원 그쪽의 말씀을 하셨는데 맞습니다.
    다만 저희는 김제, 정읍에 비해서 문예진흥기금이 있는데 도에 비하면 많이 태부족하고 김제만 해도 모악 서예대전 하나만 해도 3,000만원입니다.
    그런데 미술 전체대전을 하려면 몇 억대가 되어야 작품다운 작품을 모집하고 여러 가지 여건들이 저희 남원시가 그렇게 성숙하지를 못하기 때문에 그것은 수용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최형식위원 그러니까 돈 5,000만원을 확보를 못 한다 이거에요?

○총무국장 진봉모 그런데 전체를 하려면 5,000만원 가지고 안 되고요.

○최형식위원 안 그래요.
전주쪽 한번 알아보세요.

○총무국장 진봉모 김제에서는 모악 서예대전 하나만 해도 3,000만원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은 어려움이 조금 있습니다.

○최형식위원 그러니까 예산 좀 세워서 하시라고요.
그런 것은 남원시에 남는 거에요.

○총무국장 진봉모 노력은 하겠습니다.

○최형식위원   그것 추경에 세워서 한번 하세요.
    그런 것 남원에 보물을 만드는 거에요, 진짜.
    예술이네 뭐하네 이러면서 진짜 그런 보물가치를 하는 것이 남원시에서 해야 되는데 그런 것을 안 한다 이 말이에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책임을 전가하는 것 처럼 이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공예대전은 지난번에 국장님도 그런 말씀을 드렸다시피 우리 부서 소관이 아니거든요.
경제과에서 하는 일인데 우리는 시민도예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니까 또 최 위원님께서 우리한테 주문을 하시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경제과하고 협의를 해 나가겠습니다.

○최형식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다른데 가 봐도 이것 하는 과가 다 다르더라고요.
    문화예술과라는 데도 있어서 그런 데가 하는 데 있고 경제과에서 하는 데 있고 그러더라고요, 주로.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우리 국장님 계시니까 이것은 꼭 한번 하세요.
    하시면 남원에 큰 재산이 남을 것이에요.

○총무국장 진봉모 노력하겠습니다.

○최형식위원   다음에 131쪽이요.
    아까 도민체전 참여인데 여기 보면 2010년도에는 6위 목표로 해서 한번 하겠다 했는데 저는 도민체전을 의원되면서 해마다 참여를 해 봤습니다.
    뭡니까? 격려금도 주라고 해서 의장이 혼자 못 하니까 부의장도 같이 가라고 이렇게 해서 도민체전에 참여해 봤는데 이것도 하려면 우리 시비를 들여서 우리 남원시가 최소한 3위권 이내에 들게 이랬으면 좋겠어요.
    우리 남원시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이라는 말이에요.
    5번째인데 여기 보면 6위 목표에요.
    이보다는 조금 상위해서 한 3위권 가게. 그런데 진안같은 데 배구를 하는데 보니까요.
    조그만한 진안군 아닙니까?
    연습을 굉장히 많이 하더라고요.
    심지어는 배구선수 2명을 공무원으로 채용해서 배구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것 참 눈여겨 잘 봅니다.
    어떻게 저 사람들이 배구를 1등 하느냐 조그만한 진안에서, 그런 것이 맨 처음부터 계획이 되어야지 그렇지 않고는 도민체전은 항상 우리가 시에서도 하위권이라는 말이에요.
    구체적인 말씀은 안 드리렵니다마는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 계시기 때문에 이런 것도 우리 남원시에서 2, 3위 했다, 아마 1위 하기는 어려울 것이고 1위를 하면 더 좋죠.
    하려면 1등을 했으면 좋겠어요, 1등을.
    무슨 행동이든지 하려면 1등을 해야지 뒤따라 가면 항상 제가 그런 이야기하죠.
    바빠요.
    뒤따라 가려면 바쁘고 안 되고 앞에 가면 수월하죠.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지금은 평가 방법이,

○최형식위원   됐어요.
    저희가 지금 바쁘니까 제가 긴 이야기는 않고요.
    우리 과장님 답변은 안 듣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성범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과 이 업무보고는 지난 2009년도 7월에도 했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내용은 다 이미 아시고요.
    두 번째로 하기 때문에 그것을 갖다가 우리가 숙지를 해서 그런 내용을 지금 다시 말씀을 드리는 사항입니다.
    그렇게 하시고요.
    문화체육과는 한 가지만 물을게요.
    지금 지정 문화재가 우리가 41점이죠?
    국비, 도비 지정 문화재가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국가지정문화재가 38점이고요.
도지정문화재가,

○위원장 김성범 그래서 지금 보험에 든 목조가 어디 어디에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아, 목조요?

○위원장 김성범 예.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목조문화재는 지금,

○위원장 김성범 간단히 답변하세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38개가 있는 것으로,

○위원장 김성범 보험에 든, 화재보험에 든 것이 어디냐,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아, 보험에요?
    (직원과 상의)
    화재예방차원에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 보험들어 있는 목조문화재는,

○위원장 김성범 광한루?
지금 하나뿐인가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직원과 상의)

○위원장 김성범 간단히 답변하세요.
거기에서 몇 건만 말씀하시라고요.

○문화체육과장 남길우 광한루 한 곳으로,

○위원장 김성범   예.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분 안 계십니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하루 동안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49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5분 산회)

○출석위원 (6인)
송우섭 김성범 최형식 조영연 배종선
김광자

○출석공무원 (4인)

총 무 국 장	진봉모
홍보전산과장	안동엽
민 원 과 장	최성재
문화체육과장	남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