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째, 도통동·향교동 내 복지시설 부족에 대하여 묻고자 합니다.

인구의 밀집지역이면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도통동, 향교동에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아이들, 청소년, 성인, 어르신을 아우를 수 있는 복합 휴센터입니다.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따른 남원시가 가야할 방향에 비추어 키즈플라자, 휴까페 등 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삼대가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인 복합 휴센터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지역에 있는 대표적인 사회복지시설로 이백에 있는 장애인복지관, 금동 노인복지관, 노암동 사회복지관, 쌍교동 청소년 문화의 집 등이 있지만 삼대가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시설은 한 곳도 없는 점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아이들이 갈 데가 없어 모여드는 곳이 콩콩이가 전부입니다.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어르신들이 도통동사무소 주변의 벤치에 앉아 오고가는 시민들을 바라다만 보고 계시는 모습을 볼 때 참으로 가슴이 저려옵니다.

현재 진행 중에 있는 2030남원시 장기종합발전계획은 참으로 한심하고 식상할 정도입니다.

진정한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해서는 사회복지시설 확충, 특히 복합 휴센터를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남원시의 미래를 위해 한번 더 고민하고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시장님의 생각은 어떠신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