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임대아파트 분양전환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도통동 소재 부영 1차와 부영 2차는 한국토지공사 임대아파트가 아닌 민간기업이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건축한 임대아파트이다 보니 수익성에 너무 치우쳐 무주택서민들에게 과도한 주거비를 부담하게 하고 있습니다.

15년, 20년이 다 된 노후화된 아파트로써 기반시설도 빈약하고 시설물 유지관리도 제대로 안 되는 상태임에도 임대주택법에 명시된 대로 매년 5%이내의 임대료가 인상되고 있어 실제 아파트 가격보다 오히려 전세 보증금이 분양전환 가격을 웃도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증금보다는 월간 임대료를 올려서 거대 민간 임대사업자의 배만 불려주고 있다는 시민들의 제보는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로 인해 임차인은 저금리의 혜택을 전혀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환주 시장님!

부영 1차와 2차 아파트는 입주 후 10년이 경과하여 분양전환이 가능한 상태이므로 임대회사와 임차인 그리고 남원시간 협의체를 구성하여 분양기준에 따라 분양전환을 실시하여 무주택 실제 거주자들이 내집 마련과 주거비를 줄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시장님은 지금까지 무엇을 고민하셨고 대안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부영 1·2차 아파트는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취미활동의 주민공동시설이 없어 타 아파트 입주민들에 비해 혜택이 적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부영 1차 지하 상가 등을 주민공동시설로 전환한다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의견은 어떠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