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프면 병원에 가고, 동물이 병들면 수의사에게 갑니다.

마찬가지로 건강한 숲을 가꾸기 위해서는 나무의사가 필요합니다.

숲의 문화는 나무의사를 지정하고 활동거점인 수의센타를 설립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각 가정으로부터 요청이 센타에 접수되면 나무의사가 방문하여 나무의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 및 처방에 대한 조언을 해주어야 진정한 솔향명품도시와 함께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솔향명품도시라 하면 숲의 문화가 있는 체험입니다.

솔향명품도시는 단순히 시내 중심지만 소나무를 심는다고 솔향의 도시라고 할 수 없습니다.

관내 전체가 숲의 문화 체험지가 되어야 솔향의 명품도시가 될 것입니다.

우리 시는 솔향명품도시 만들기를 실시하고 있는데 앞으로 언제까지 이런 사업을 지속할 것이며 구체적으로 총 소요예산을 포함한 솔향도시가 지향하는 목표와 끝은 어디까지인지와 향후 솔향도시 만들기 계획이 변화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나무 식재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함께 시민들의 우려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소나무는 5년동안 고사가 안되도록 관리대책이 있어야 합니다.

주변의 좋은 소나무만 계속 식재하시다가 고사시키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우리 시로서는 태양광사업으로 인하여 산림 등에 무분별한 시설보다는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위치 선정에 있어 철저한 주민의견 수렴과 천년을 내다보는 혜안으로 훗날 혐오시설로 전락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