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춘향골 사랑운동 본부 조성에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함께사는 시민운동 전개로 남원발전을 종합적으로 선도하고 지역현안문제에 대한 남원인들의 공감대 형성과 발전의 토대를 구체화 시켜 나가는 애향운동의 구심체로 춘향골 사랑운동 본부를 결성하여 지역 이미지통합등 자치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차원의 애향운동을 펼치도록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남원을 사랑하고 남원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시민단체가몇개나 있는지를 먼저 말씀하여 주시고 그중에서도 각 시군에 조직되어활동하고 있는 애향운동 본부 조직의활동사항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께서는 우리고장의 발전을 도모키 위하여 하나된 시민 힘찬 전진이라는 시정목표를 내걸고 시민의 화합을 제창하여 오셨습니다.
그런데 또 춘향골 사랑운동 본부라는 애향운동의 단체를 결성하게 되면은 기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는 애향운동본부 또 다른 사회단체와 협조체제가 잘 이루어질지 한번 생각을 하여 보셨는지 무엇입니까 ?
현재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는 남원시 애향운동본부는 시군의 애향운동본부가 통합이 되어서 상당히 뿌리를내리고 있는 처지에 있습니다.
여기에 또다시 춘향골 사랑운동 본부를 결성하여 활동하게 되면은 옥상의 옥이 될수있는 소지가 있어 하나된 시민운동의 저해요인이 될수 있지않을까 본 의원은 염려되는 바입니다시장께서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바랍니다.
두번째는 지방재정법 30조 규정에의하면 예산의 편성은 지방재정 제16조 1항 규정에 의한 중장기 지방계획에 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난 11월 27일 본회의에서 96년도예산안 제안설명 당시 시장께서 밝히신 내용중 제안설명서 6페이지를 보면은 3개년간의 남원시 발전목표를함께 사는 시민운동, 함께 사는 지역경제, 함께 사는 관광문화, 함께 사는 자연환경 등의 4개 부문으로 나누어 96년 사업으로 예산에 계상된 사업도 있습니다.
그러나 남원시 중기지방재정계획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3개년간의 남원시 발전목표를위한 연도별 세부계획이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여기에서 지적하고 싶은것은 지방재정법에 의한 중기지방재정계획이 우선한지 의회에 제출되는예산안이 우선한 것인지 시장의 구상발표가 우선한 것인지를 알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또한 예산편성에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지방재정계획에 의하여 편성토록 규정되어 있으며 재정계획 수립이후 여건과 상황변동으로 지방재정계획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겠지만거의 비슷한 예산편성이 되어야 할것으로 생각되는데 여러부문 차이가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장께서 밝히신 3개년 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세부계획을 먼저 수립하여 재정계획에 수정 반영하고 재정게획에 의한예산편성과 그에 의한 시장께서 구상하신 내용을 밝히는 것이 순서라고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시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11월 27일 시장께서 밝히신남원 탈바꿈 3개년 발전구상을 보면임기동안 남원을 호남의 웅도로 도약시키기 위하여 소신을 갖고 일할 각오임을 말씀하였습니다.
본 의원과 남원시민은 많은 기대를갖게 되었습니다.
우리 남원은 지리적으로나 문화유적으로나 어느 지역 못지않은 오랜역사를 가진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발전이 예상외로 침체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나가는 관광지에서 묵고가는 관광지로 바뀌어 남원 관광단지, 춘향문화예술회관 건립, 음악분수대 시설동편제 거리, 유선장을 설치하기 위한 요천 공호설치, 구름다리 설치 등엄청난 예산을 투자하고 있고 앞으로도 춘향테마공원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사업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남원은 여전히지나가는 관광지역에 불과한 것으로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관광지에서도 인근 구례온천지역으로 많이 빠져나가는 실정입니다.
현재 전남 광양을 중심으로 여천시등은 우리나라 어느 못지않게 발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인구도 급진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수, 순천, 여천 등지 지역의 관광객들이 강원권이나 중부지역권의관광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광한루에 들러서 관광을 하고 남원에서 저녁을 먹고 가는 것이 그동안 통상예였습니다.
그런데 남원 광양 4차선 산업도로가 완성이 되면은 남원을 들리지 않고 앞서 말한바와 같이 바로 구례 산동 온천지역 등으로 빠져 나가게 될것으로 본 의원은 전망합니다.
이는 우리가 전주에서 남원으로 돌아오는 길에 임실이나 오수를 들리지않고 바로 돌아오는 것과 같은 예가될것입니다.
이러한 시점에 대처하기 위하여서는 조속히 남원 육모정 도로를 4차선화 해가지고 남원-광양간의 산업도로에 인터체인지와 연결시켜 놓아야 할것이며 이것이 바로 앞서서 되어야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이백 조촌지역 주천 호경지구등온천지역으로 전망이 있는 기존에 시추하였던 곳을 온천기준이 강화되기전에 온천지구로 고시를 받아 근본적인 대책이 있어야 할것으로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시장님께서는 어떻게생각하고 계신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는 짜투리 사업의 조치방법입니다.
사회진흥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의하면은 안길포장이나 진입로 포장등 소규모 주민사업을 하는데 있어서완결위주의 사업이 되지 못하고 짜투리로 미완성되어 있는바 이것이 사업추진의 목적에 부합되지 않고 또 주민으로부터 희망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며 이러한 짜투리 사업이 169건에3,481m나 됩니다.
사업을 예산에 맞춰서 하였는지 예산안대로 시행한 것이 이렇게 되었는지 또 서로 부서간의 협조가 이루어지지 아니했는지 짜투리 사업이 많이발생하게된 원인은 무엇인지 앞으로이것을 어떻게 조치할것인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새마을 소득금고 지원사업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소득층의 소득기반을 확충하기위하여 예산규모 11억 8,000만원의자금으로 저소득층을 선정하여 3년거치 무이자로 2년 균등상환케 함으로써 소득에 기할 것으로 본 의원은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운영방법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생각되어 지적하고 싶습니다.
첫째는 융자규모가 너무 적어가지고 자기부담이 없는 저소득 농가는소득사업에 참여할수가 없게 되는것이고, 두번째는 융자대상자의 선정할때에 기 소득사업을 선정 추진하고있는자에게 융자를 하게 되면은 그사업을 더욱 확장하여 더 높은 소득을 올려야 할것이나 그렇지않고 융자받은 자금을 소모적인 가계자금으로사용하게 되면은 결과적으로 그 농가에 빚만 더 불게 되는 것입니다.
세째는 융자금 기준이 형평성을 이이루어져야 할것이나 융자 기준이 없이 융자를 하고 있어 형평성이 제로되었습니다.
예를들면은 한 50농가에 융자할 경우 3두십자도 300만원, 2두십자도300백만원 또 하우스 농사를 짓는 농가에 규모에 관계없이 400만원, 600만원 이런 기준을 정하지 않고 융자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이는 주민간의 갈등이 생길수 있고공직자의 의심의 화살을 받을 소지가있는 것입니다.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6년도 예산안이 자료에 의하면도로사업비 내시 내용이 총 244건686억 4,900만원 중에 미부담이 두건있는데 이것은 농지개량관계에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남원시의 경지정리 현황을 보면은 총 경지면적 14,657ha중 경지정리 가능면적이 9,600ha 입니다.
그다음에 96년도 봄마무리 사업까지 합한 경지정리 실적은 5.724ha로60%가 완료되고 미실시된 것이 3,877ha로 40%인 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있습니다.
경지정리 사업의 필요성은 다시 말하지 않겠습니다.
무엇이 문제냐 하면은 앞으로 경지정리 사업은 아주 조건이 열악해서실지로 경지사업비가 많이 충당된 것입니다.
그런데 경지정리 사업비는 국고가80%, 도비 10%, 시비 10% 그렇게 되는데 결국 열악한 조건에서 경지정리를 실시하다 보면은 지방비인 시비부담이 가중되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경지정리 계획에 의거해 추진되지 못하고 아마 계획년도까지 미뤄지지 않을가 이런 염려에서말씀드립니다.
시장님께서 이것을 어떻게 조치할런지 다시한번 묻고 싶습니다.
그다음에 주천면 고기리 농산물 직판장에 대하여 질문을 하겠습니다.
농산물 직판장은 우리 고장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품을 남원을 찾아오는관광객을 상대로 널리 홍보 판매하여농가소득 증대와 우르과이라운드에적극 대응코져 추진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주천면 농산물 직판장 현황을 보면주천농협에서 대지를 당시 남원군에서 자금 1억원을 공동투자하여 이익금을 6대 4의 비율로 나눠갖기로 계약하여 94년 7월부터 개점하여서 현재에 이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적자운영이 되어서 한푼의 순이익도 없다는데 그 상황을 시장께서는 파악하고 계신지 또운영사항을 한번 점검해 보셨는지.
그동안 시에 배당된 수익금을 납부토록 주천농협에 독촉을 하여 보셨는지 앞으로 계속 적자운영이 될경우어떻게 조치할것인지 명확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동지역 농촌마을의 낙후대책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국제화 우르과이라운드에 대응하며우리 농촌의 살아남기 위해서는 경쟁력있는 소득작목을 대대적으로 개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병행추진되어 농촌에서도 농촌 정주생활 기반시설이 대대적으로 추진되어야 할것입니다.
현재 민원지역은 일면 특화사업,오지개발사업, 정주권 개발사업 등다각적인 방면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낙후된 농촌이 본적지를 찾고 도시지역과 더불어 함께 잘사는 복지농촌이 만들어지면은 얼마나 다행한 일이겠습니까 ?
그러나 동지역의 순농촌마을은 소득작목은 물론 주거환경 개선사업 특히 주택개량 사업등은 극히 열악한실정입니다.
동지역이면서도 농촌마을이기 때문에 이쪽도 아니고 저쪽도 아닌 실정이어서 소외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실정입니다.
이에대한 시장님의 대책을 듣고 싶습니다.
다음에는 서남대학교에서 산성역을경유해가지고 대산면 율정까지 연결되는 순환도로 조성입니다.
현황을 말씀드리면 대산면 3개마을사매면 5개마을, 용정동 4개마을로556세대에 1,800명 정도의 주민이 직접 활용할수 있는 우회도로 입니다.
연장은 약 3킬로 내지 4킬로 될것입니다.
대산면 운교리에서 율정리를 거쳐사매면까지는 기 순화도로가 설치되어서 현재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남해 원주선인 국도 17호선 고죽동에서 광치동을 경유해가지고 서남대 앞까지는 연결되어 여기도 역시 버스운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 두개의 우회도로를 연결시키는도로로서 이 도로가 연결되면 특히대산, 사매의 일부 주민의 시내거리가 10km 내지 15km 에서 7-8km로 약절반정도 감축되게 되는 것입니다.
곁들여서 이 지역의 학생들이 시내에 통학하는데 통학거리가 편리하게되고 주민의 화합분위기 조성은 물론이고 이 지역의 영농에도 큰 도움이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님의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이 우회도로는 화장장 납골당 진입로와 연결된 도로입니다.
95년도 예산에 화장장 납골당 진입로 포장사업비가 계상되었는데 미집행 되었습니다.
화장장 납골당은 혐오시설로써 인근주민들의 민원이 상시 발생되는 실정입니다.
다른 시설물에 우선하여서 주위환경을 정돈하고 공원화 되어야 할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있는데 진입로 포장사업을 유보시키는 사유를 세입결함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1억원 정도의 예산때문에 혐오시설의 정비사업을 유보시키는 것은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시장께서는 유보시키는 사유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께사는 시민운동 전개로 남원발전을 종합적으로 선도하고 지역현안문제에 대한 남원인들의 공감대 형성과 발전의 토대를 구체화 시켜 나가는 애향운동의 구심체로 춘향골 사랑운동 본부를 결성하여 지역 이미지통합등 자치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차원의 애향운동을 펼치도록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남원을 사랑하고 남원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시민단체가몇개나 있는지를 먼저 말씀하여 주시고 그중에서도 각 시군에 조직되어활동하고 있는 애향운동 본부 조직의활동사항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께서는 우리고장의 발전을 도모키 위하여 하나된 시민 힘찬 전진이라는 시정목표를 내걸고 시민의 화합을 제창하여 오셨습니다.
그런데 또 춘향골 사랑운동 본부라는 애향운동의 단체를 결성하게 되면은 기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는 애향운동본부 또 다른 사회단체와 협조체제가 잘 이루어질지 한번 생각을 하여 보셨는지 무엇입니까 ?
현재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는 남원시 애향운동본부는 시군의 애향운동본부가 통합이 되어서 상당히 뿌리를내리고 있는 처지에 있습니다.
여기에 또다시 춘향골 사랑운동 본부를 결성하여 활동하게 되면은 옥상의 옥이 될수있는 소지가 있어 하나된 시민운동의 저해요인이 될수 있지않을까 본 의원은 염려되는 바입니다시장께서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바랍니다.
두번째는 지방재정법 30조 규정에의하면 예산의 편성은 지방재정 제16조 1항 규정에 의한 중장기 지방계획에 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난 11월 27일 본회의에서 96년도예산안 제안설명 당시 시장께서 밝히신 내용중 제안설명서 6페이지를 보면은 3개년간의 남원시 발전목표를함께 사는 시민운동, 함께 사는 지역경제, 함께 사는 관광문화, 함께 사는 자연환경 등의 4개 부문으로 나누어 96년 사업으로 예산에 계상된 사업도 있습니다.
그러나 남원시 중기지방재정계획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3개년간의 남원시 발전목표를위한 연도별 세부계획이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여기에서 지적하고 싶은것은 지방재정법에 의한 중기지방재정계획이 우선한지 의회에 제출되는예산안이 우선한 것인지 시장의 구상발표가 우선한 것인지를 알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또한 예산편성에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지방재정계획에 의하여 편성토록 규정되어 있으며 재정계획 수립이후 여건과 상황변동으로 지방재정계획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겠지만거의 비슷한 예산편성이 되어야 할것으로 생각되는데 여러부문 차이가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장께서 밝히신 3개년 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세부계획을 먼저 수립하여 재정계획에 수정 반영하고 재정게획에 의한예산편성과 그에 의한 시장께서 구상하신 내용을 밝히는 것이 순서라고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시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11월 27일 시장께서 밝히신남원 탈바꿈 3개년 발전구상을 보면임기동안 남원을 호남의 웅도로 도약시키기 위하여 소신을 갖고 일할 각오임을 말씀하였습니다.
본 의원과 남원시민은 많은 기대를갖게 되었습니다.
우리 남원은 지리적으로나 문화유적으로나 어느 지역 못지않은 오랜역사를 가진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발전이 예상외로 침체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나가는 관광지에서 묵고가는 관광지로 바뀌어 남원 관광단지, 춘향문화예술회관 건립, 음악분수대 시설동편제 거리, 유선장을 설치하기 위한 요천 공호설치, 구름다리 설치 등엄청난 예산을 투자하고 있고 앞으로도 춘향테마공원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사업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남원은 여전히지나가는 관광지역에 불과한 것으로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관광지에서도 인근 구례온천지역으로 많이 빠져나가는 실정입니다.
현재 전남 광양을 중심으로 여천시등은 우리나라 어느 못지않게 발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인구도 급진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수, 순천, 여천 등지 지역의 관광객들이 강원권이나 중부지역권의관광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광한루에 들러서 관광을 하고 남원에서 저녁을 먹고 가는 것이 그동안 통상예였습니다.
그런데 남원 광양 4차선 산업도로가 완성이 되면은 남원을 들리지 않고 앞서 말한바와 같이 바로 구례 산동 온천지역 등으로 빠져 나가게 될것으로 본 의원은 전망합니다.
이는 우리가 전주에서 남원으로 돌아오는 길에 임실이나 오수를 들리지않고 바로 돌아오는 것과 같은 예가될것입니다.
이러한 시점에 대처하기 위하여서는 조속히 남원 육모정 도로를 4차선화 해가지고 남원-광양간의 산업도로에 인터체인지와 연결시켜 놓아야 할것이며 이것이 바로 앞서서 되어야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이백 조촌지역 주천 호경지구등온천지역으로 전망이 있는 기존에 시추하였던 곳을 온천기준이 강화되기전에 온천지구로 고시를 받아 근본적인 대책이 있어야 할것으로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시장님께서는 어떻게생각하고 계신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는 짜투리 사업의 조치방법입니다.
사회진흥과 행정사무감사 자료에의하면은 안길포장이나 진입로 포장등 소규모 주민사업을 하는데 있어서완결위주의 사업이 되지 못하고 짜투리로 미완성되어 있는바 이것이 사업추진의 목적에 부합되지 않고 또 주민으로부터 희망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며 이러한 짜투리 사업이 169건에3,481m나 됩니다.
사업을 예산에 맞춰서 하였는지 예산안대로 시행한 것이 이렇게 되었는지 또 서로 부서간의 협조가 이루어지지 아니했는지 짜투리 사업이 많이발생하게된 원인은 무엇인지 앞으로이것을 어떻게 조치할것인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새마을 소득금고 지원사업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소득층의 소득기반을 확충하기위하여 예산규모 11억 8,000만원의자금으로 저소득층을 선정하여 3년거치 무이자로 2년 균등상환케 함으로써 소득에 기할 것으로 본 의원은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운영방법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생각되어 지적하고 싶습니다.
첫째는 융자규모가 너무 적어가지고 자기부담이 없는 저소득 농가는소득사업에 참여할수가 없게 되는것이고, 두번째는 융자대상자의 선정할때에 기 소득사업을 선정 추진하고있는자에게 융자를 하게 되면은 그사업을 더욱 확장하여 더 높은 소득을 올려야 할것이나 그렇지않고 융자받은 자금을 소모적인 가계자금으로사용하게 되면은 결과적으로 그 농가에 빚만 더 불게 되는 것입니다.
세째는 융자금 기준이 형평성을 이이루어져야 할것이나 융자 기준이 없이 융자를 하고 있어 형평성이 제로되었습니다.
예를들면은 한 50농가에 융자할 경우 3두십자도 300만원, 2두십자도300백만원 또 하우스 농사를 짓는 농가에 규모에 관계없이 400만원, 600만원 이런 기준을 정하지 않고 융자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이는 주민간의 갈등이 생길수 있고공직자의 의심의 화살을 받을 소지가있는 것입니다.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6년도 예산안이 자료에 의하면도로사업비 내시 내용이 총 244건686억 4,900만원 중에 미부담이 두건있는데 이것은 농지개량관계에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남원시의 경지정리 현황을 보면은 총 경지면적 14,657ha중 경지정리 가능면적이 9,600ha 입니다.
그다음에 96년도 봄마무리 사업까지 합한 경지정리 실적은 5.724ha로60%가 완료되고 미실시된 것이 3,877ha로 40%인 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있습니다.
경지정리 사업의 필요성은 다시 말하지 않겠습니다.
무엇이 문제냐 하면은 앞으로 경지정리 사업은 아주 조건이 열악해서실지로 경지사업비가 많이 충당된 것입니다.
그런데 경지정리 사업비는 국고가80%, 도비 10%, 시비 10% 그렇게 되는데 결국 열악한 조건에서 경지정리를 실시하다 보면은 지방비인 시비부담이 가중되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경지정리 계획에 의거해 추진되지 못하고 아마 계획년도까지 미뤄지지 않을가 이런 염려에서말씀드립니다.
시장님께서 이것을 어떻게 조치할런지 다시한번 묻고 싶습니다.
그다음에 주천면 고기리 농산물 직판장에 대하여 질문을 하겠습니다.
농산물 직판장은 우리 고장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품을 남원을 찾아오는관광객을 상대로 널리 홍보 판매하여농가소득 증대와 우르과이라운드에적극 대응코져 추진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주천면 농산물 직판장 현황을 보면주천농협에서 대지를 당시 남원군에서 자금 1억원을 공동투자하여 이익금을 6대 4의 비율로 나눠갖기로 계약하여 94년 7월부터 개점하여서 현재에 이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적자운영이 되어서 한푼의 순이익도 없다는데 그 상황을 시장께서는 파악하고 계신지 또운영사항을 한번 점검해 보셨는지.
그동안 시에 배당된 수익금을 납부토록 주천농협에 독촉을 하여 보셨는지 앞으로 계속 적자운영이 될경우어떻게 조치할것인지 명확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동지역 농촌마을의 낙후대책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국제화 우르과이라운드에 대응하며우리 농촌의 살아남기 위해서는 경쟁력있는 소득작목을 대대적으로 개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병행추진되어 농촌에서도 농촌 정주생활 기반시설이 대대적으로 추진되어야 할것입니다.
현재 민원지역은 일면 특화사업,오지개발사업, 정주권 개발사업 등다각적인 방면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낙후된 농촌이 본적지를 찾고 도시지역과 더불어 함께 잘사는 복지농촌이 만들어지면은 얼마나 다행한 일이겠습니까 ?
그러나 동지역의 순농촌마을은 소득작목은 물론 주거환경 개선사업 특히 주택개량 사업등은 극히 열악한실정입니다.
동지역이면서도 농촌마을이기 때문에 이쪽도 아니고 저쪽도 아닌 실정이어서 소외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실정입니다.
이에대한 시장님의 대책을 듣고 싶습니다.
다음에는 서남대학교에서 산성역을경유해가지고 대산면 율정까지 연결되는 순환도로 조성입니다.
현황을 말씀드리면 대산면 3개마을사매면 5개마을, 용정동 4개마을로556세대에 1,800명 정도의 주민이 직접 활용할수 있는 우회도로 입니다.
연장은 약 3킬로 내지 4킬로 될것입니다.
대산면 운교리에서 율정리를 거쳐사매면까지는 기 순화도로가 설치되어서 현재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남해 원주선인 국도 17호선 고죽동에서 광치동을 경유해가지고 서남대 앞까지는 연결되어 여기도 역시 버스운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 두개의 우회도로를 연결시키는도로로서 이 도로가 연결되면 특히대산, 사매의 일부 주민의 시내거리가 10km 내지 15km 에서 7-8km로 약절반정도 감축되게 되는 것입니다.
곁들여서 이 지역의 학생들이 시내에 통학하는데 통학거리가 편리하게되고 주민의 화합분위기 조성은 물론이고 이 지역의 영농에도 큰 도움이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님의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이 우회도로는 화장장 납골당 진입로와 연결된 도로입니다.
95년도 예산에 화장장 납골당 진입로 포장사업비가 계상되었는데 미집행 되었습니다.
화장장 납골당은 혐오시설로써 인근주민들의 민원이 상시 발생되는 실정입니다.
다른 시설물에 우선하여서 주위환경을 정돈하고 공원화 되어야 할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있는데 진입로 포장사업을 유보시키는 사유를 세입결함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1억원 정도의 예산때문에 혐오시설의 정비사업을 유보시키는 것은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시장께서는 유보시키는 사유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