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남원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 여러분!
대산면 출신 형병옥 의원입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제3대 의회를 개원하고 의정활동을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4년의 시간이 흘러 이제 의정활동을 마감하고, 새롭게 의회를 구성해야 하는 시점에 도달했습니다.
지방의회가 중단되어 부활된지 어느덧 11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지방자치제도는 일방적인 중앙집권적 행정 형태를 벗어나 주민 본의의 자치행정 실현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한 필요 충분조건으로 완전한 지방자치제 정착이 꾸준히 요구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지방자치법과 그외 다양한 법률 등에 의해 독자적인 자치행정이 어렵고, 지방의회 기능 또한 상당한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가 점점 전문화 되고 다양화 되면서 주민들은 종전보다 더 많은 욕구를 분출시키고 있으며, 무보수 명예직에 지방의회 의원들은 의회 관련법규와 제도 아래서 지역주민이 바라는 진정한 지방의회상을 구현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저는 오늘 지난 98년 출범한 제3대 남원시의회 의정활동을 뒤돌아 보고, 지역발전과 주민화합, 특별히 정치적 앙금과 갈등은 11만 시민과 함께 우리 의원들이 앞장설때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의회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우리 의원들이 앞장서 가는 취지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3대 남원시의회는 지방자치 성숙기를 맞아 시민의 기회와 여망에 부응하기 위한 남원시의회의 의회상 구현과 함께 지방자치 역사를 우리 스스로 창조해 나간다는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첫째, 민의를 적극 수렴하고 시민에게 다가가는 봉사 의정구현에 앞장 섰으며,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펼쳐 왔습니다.
둘째, 지방자치의 완전한 정착과 활성화를 위하여 지방자치제도의 정비와 개선에 주력해 왔으며, 의정업무의 질적향상을 위하여 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21세기를 선도하는 선진 의회상 정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셋째, 그동안 추진해온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함께 농촌생활 안정에 주력했으며, 문화관광사업 육성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하여 적극 노력해 왔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역주민의 소득향상과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세계화, 지방화 시대를 맞아 세계로 뻗어가는 남원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습니다만, 시민들께서 만족하는 의정활동이 됐는지 지난 4년을 뒤돌아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년초 바로 이 자리에서 남원시장으로 부터 활력있고, 튼튼한 역동적이고, 경쟁력있는 선진 농촌건설, 더불어 함께사는 따뜻한 복지사회 실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개발, 시민이 주인되는 자치행정정책 등 남원발전과 지역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중점 시책을 보고받은 바 있습니다.
활력있고 튼튼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진계획도 들은 바 있습니다.
지난해 외부 주요 평가결과도 잘 듣고 보았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주민화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남원발전, 특히 시민 대화합을 통한 하나된 시민의 힘찬 전진을 위해 노력해 가는게 중요합니다.
우리 남원을 가르켜 음해, 중상모략이 난무하고, 분열과 갈등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라고 평가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한 공무원 여러분!
여러분들이 느끼시기에는 어떻습니까?
음해와 모략을 이해와 칭찬으로, 분열과 갈등이 조정과 화합으로 변화시켜야 할 가장 큰 책무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우리들의 과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지역발전, 경제활성화에 앞서 시민이 하나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남원시의회 의원으로서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역주민들에게 존경받는 의원으로 남기 위해서라도 이제부터 남은 기간동안 더욱 최선을 다해 봉사합시다.
지방자치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합니다.
소중한 민주주의 이념을 구현하고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하는 의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일천여 공무원 여러분!
본 의원이 제3대 남원시의회 하반기 부의장으로서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셔서 무사히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는 11만 시민이 화합하고, 하나되고, 이를 바탕으로 힘차게 전진할때 가능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면서 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남원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 여러분!
대산면 출신 형병옥 의원입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제3대 의회를 개원하고 의정활동을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4년의 시간이 흘러 이제 의정활동을 마감하고, 새롭게 의회를 구성해야 하는 시점에 도달했습니다.
지방의회가 중단되어 부활된지 어느덧 11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지방자치제도는 일방적인 중앙집권적 행정 형태를 벗어나 주민 본의의 자치행정 실현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한 필요 충분조건으로 완전한 지방자치제 정착이 꾸준히 요구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지방자치법과 그외 다양한 법률 등에 의해 독자적인 자치행정이 어렵고, 지방의회 기능 또한 상당한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가 점점 전문화 되고 다양화 되면서 주민들은 종전보다 더 많은 욕구를 분출시키고 있으며, 무보수 명예직에 지방의회 의원들은 의회 관련법규와 제도 아래서 지역주민이 바라는 진정한 지방의회상을 구현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저는 오늘 지난 98년 출범한 제3대 남원시의회 의정활동을 뒤돌아 보고, 지역발전과 주민화합, 특별히 정치적 앙금과 갈등은 11만 시민과 함께 우리 의원들이 앞장설때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의회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우리 의원들이 앞장서 가는 취지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3대 남원시의회는 지방자치 성숙기를 맞아 시민의 기회와 여망에 부응하기 위한 남원시의회의 의회상 구현과 함께 지방자치 역사를 우리 스스로 창조해 나간다는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첫째, 민의를 적극 수렴하고 시민에게 다가가는 봉사 의정구현에 앞장 섰으며,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펼쳐 왔습니다.
둘째, 지방자치의 완전한 정착과 활성화를 위하여 지방자치제도의 정비와 개선에 주력해 왔으며, 의정업무의 질적향상을 위하여 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21세기를 선도하는 선진 의회상 정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셋째, 그동안 추진해온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함께 농촌생활 안정에 주력했으며, 문화관광사업 육성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하여 적극 노력해 왔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역주민의 소득향상과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세계화, 지방화 시대를 맞아 세계로 뻗어가는 남원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습니다만, 시민들께서 만족하는 의정활동이 됐는지 지난 4년을 뒤돌아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년초 바로 이 자리에서 남원시장으로 부터 활력있고, 튼튼한 역동적이고, 경쟁력있는 선진 농촌건설, 더불어 함께사는 따뜻한 복지사회 실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개발, 시민이 주인되는 자치행정정책 등 남원발전과 지역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중점 시책을 보고받은 바 있습니다.
활력있고 튼튼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진계획도 들은 바 있습니다.
지난해 외부 주요 평가결과도 잘 듣고 보았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주민화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남원발전, 특히 시민 대화합을 통한 하나된 시민의 힘찬 전진을 위해 노력해 가는게 중요합니다.
우리 남원을 가르켜 음해, 중상모략이 난무하고, 분열과 갈등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라고 평가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한 공무원 여러분!
여러분들이 느끼시기에는 어떻습니까?
음해와 모략을 이해와 칭찬으로, 분열과 갈등이 조정과 화합으로 변화시켜야 할 가장 큰 책무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우리들의 과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지역발전, 경제활성화에 앞서 시민이 하나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남원시의회 의원으로서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역주민들에게 존경받는 의원으로 남기 위해서라도 이제부터 남은 기간동안 더욱 최선을 다해 봉사합시다.
지방자치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합니다.
소중한 민주주의 이념을 구현하고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하는 의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일천여 공무원 여러분!
본 의원이 제3대 남원시의회 하반기 부의장으로서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셔서 무사히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는 11만 시민이 화합하고, 하나되고, 이를 바탕으로 힘차게 전진할때 가능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면서 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