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11만 남원시민 여러분!
정준식 의장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을 비롯한 1천여 공무원 여러분!
대강면 출신 김형수 의원입니다.
21세기를 가리켜 "문화의 시대" 혹은 "문화경제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지난 수세기가 산업의 세기였다면 새로운 세기는 문화가 중심적 가치가 되는 문화의 세기가 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지식 수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전라북도 남원"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바로 한국 여인의 순수한 사랑과 그 사랑의 최고조, 정절의 상징인 "춘향이"일 것입니다.
남원은 곧 춘향이의 도시로 대표되며, 춘향이의 고향 남원은 세계적인 사랑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월드컵 경기가 68일 남았습니다.
88서울올림픽 이후 국내 최대의 지구촌 축제입니다.
월드컵이 열리는 5월 31부터 6월 30까지 한달동안 지구촌의 모든 눈과 귀가 우리나라에 집중될 것입니다.
이번에 개최되는 월드컵 경기는 남원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 각국에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남원 문화의 발전과 경제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진영 시장!
어떻게 하면 월드컵 경기가 치러지는 기간중 우리 남원을 세계에 알리고, 남원의 우수한 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국가 전문행정연수원 모성은 교수는 월드컵을 통한 지역문화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도시가 네트워크 구축, 기존 지역축제의 결합 및 새로운 이벤트 개발, 외국인에 맞는 시티투어 개발, 지역특화산업의 부각, 중저가 숙박시설 확충, 판매 확장을 위한 관광객 편의지원, 편리한 쇼핑시스템 구축, 외국인 투자유치의 적극 추진,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월드컵 마켓팅지원, 지역 이미지의 각인 등 10개 항목을 제시하였으며, 평택대학 조현수 교수는 문화월드컵으로 성공하기 위한 5가지 전략으로, 첫째, 개최 도시와 주변 지역도시와의 연계를 통한 관광문화 상품의 개발,
둘째,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정신 및 따뜻한 마음의 전달,
셋째, 지역 이미지의 문화상품 개발,
넷째, 경기를 벌이는 국가들의 전통적 문화소개의 장을 마련하여 개최 도시와의 장기적인 교역 대상국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며,
다섯째, 기초질서가 잘 지켜지는 생활문화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이러한 대안제시는 축구경기가 치러지는 국내 10개 도시에 국한된 말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남원을 중심으로 해서 불과 한시간 거리에 있는 전주와 광주에서 경기가 치러지는 만큼 세계적인 사랑의 도시 춘향골 남원, 천혜의 자연보고인 지리산을 연계한 우수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남원의 문화관광상품을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기 위하여 방문한 국내인은 물론 외국에까지 알려서 남원을 찾아올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할 것입니다.
최진영 시장!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월드컵 경기 기간중 관광객을 유치하여 남원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은 마련되어 있습니까?
월드컵 경기 행사가 2개월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2002 FIFA 월드컵을 흑자로, 문화월드컵으로 승화시키기 위하여 몇 가지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남원 관광안내소 및 영어, 일어, 중국어에 능통한 전문 관광안내원을 20여명으로 구성해 줄 것을 요구하며,
둘째, 남원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문화자원과 판소리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장을 만들 것이며,
셋째, 남원을 중심으로 한 지리산권 도로보수 및 숙박시설 환경을 개선할 것을 요구하며, 넷째, 외국인에게 남원을 알릴 수 있는 남원 안내책자를 발행하여 월드컵 경기가 치러지는 10대 도시에 비치하여 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다섯째, 남원지역의 정통성을 담아 전통문화, 관광진흥, 특산품 판매로 이어지는 시장의 홍보전략을 세울 것을 강력 촉구합니다.
21세기는 문화의 시대입니다.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을 통하여 남원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 만방에 알리며, 지역문화 발전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남원시민과 1천여 공무원이 하나되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하면서 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준식 의장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을 비롯한 1천여 공무원 여러분!
대강면 출신 김형수 의원입니다.
21세기를 가리켜 "문화의 시대" 혹은 "문화경제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지난 수세기가 산업의 세기였다면 새로운 세기는 문화가 중심적 가치가 되는 문화의 세기가 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지식 수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전라북도 남원"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바로 한국 여인의 순수한 사랑과 그 사랑의 최고조, 정절의 상징인 "춘향이"일 것입니다.
남원은 곧 춘향이의 도시로 대표되며, 춘향이의 고향 남원은 세계적인 사랑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월드컵 경기가 68일 남았습니다.
88서울올림픽 이후 국내 최대의 지구촌 축제입니다.
월드컵이 열리는 5월 31부터 6월 30까지 한달동안 지구촌의 모든 눈과 귀가 우리나라에 집중될 것입니다.
이번에 개최되는 월드컵 경기는 남원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 각국에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남원 문화의 발전과 경제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진영 시장!
어떻게 하면 월드컵 경기가 치러지는 기간중 우리 남원을 세계에 알리고, 남원의 우수한 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국가 전문행정연수원 모성은 교수는 월드컵을 통한 지역문화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도시가 네트워크 구축, 기존 지역축제의 결합 및 새로운 이벤트 개발, 외국인에 맞는 시티투어 개발, 지역특화산업의 부각, 중저가 숙박시설 확충, 판매 확장을 위한 관광객 편의지원, 편리한 쇼핑시스템 구축, 외국인 투자유치의 적극 추진,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월드컵 마켓팅지원, 지역 이미지의 각인 등 10개 항목을 제시하였으며, 평택대학 조현수 교수는 문화월드컵으로 성공하기 위한 5가지 전략으로, 첫째, 개최 도시와 주변 지역도시와의 연계를 통한 관광문화 상품의 개발,
둘째,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정신 및 따뜻한 마음의 전달,
셋째, 지역 이미지의 문화상품 개발,
넷째, 경기를 벌이는 국가들의 전통적 문화소개의 장을 마련하여 개최 도시와의 장기적인 교역 대상국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며,
다섯째, 기초질서가 잘 지켜지는 생활문화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이러한 대안제시는 축구경기가 치러지는 국내 10개 도시에 국한된 말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남원을 중심으로 해서 불과 한시간 거리에 있는 전주와 광주에서 경기가 치러지는 만큼 세계적인 사랑의 도시 춘향골 남원, 천혜의 자연보고인 지리산을 연계한 우수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남원의 문화관광상품을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기 위하여 방문한 국내인은 물론 외국에까지 알려서 남원을 찾아올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할 것입니다.
최진영 시장!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월드컵 경기 기간중 관광객을 유치하여 남원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은 마련되어 있습니까?
월드컵 경기 행사가 2개월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2002 FIFA 월드컵을 흑자로, 문화월드컵으로 승화시키기 위하여 몇 가지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남원 관광안내소 및 영어, 일어, 중국어에 능통한 전문 관광안내원을 20여명으로 구성해 줄 것을 요구하며,
둘째, 남원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문화자원과 판소리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장을 만들 것이며,
셋째, 남원을 중심으로 한 지리산권 도로보수 및 숙박시설 환경을 개선할 것을 요구하며, 넷째, 외국인에게 남원을 알릴 수 있는 남원 안내책자를 발행하여 월드컵 경기가 치러지는 10대 도시에 비치하여 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다섯째, 남원지역의 정통성을 담아 전통문화, 관광진흥, 특산품 판매로 이어지는 시장의 홍보전략을 세울 것을 강력 촉구합니다.
21세기는 문화의 시대입니다.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을 통하여 남원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 만방에 알리며, 지역문화 발전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남원시민과 1천여 공무원이 하나되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하면서 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