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

그리고 평소 존경하는 김성범 의장님과 강성원 부의장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환주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남원시의회 향교·도통동 박문화 의원입니다.

희망은 있습니다.

언제든지, 어디든지, 얼마든지 있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든, 꿈꾸는 것이 무엇이든 시작하여야 합니다.

시작하는 대담함 안에 천재성, 힘, 그리고 마법을 지니고 있다고 괴테는 말했습니다.

우리 시민 모두가 남원에 대하여 희망을 가지고 남원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얼마전, 도통·향교동 민생 현안을 찾아가는 자리에서 다양한 소통을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남원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어르신에 대하여 집중적인 조명과 함께 정책화 되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다양성에 있어서 어린이 도서관, 청소년 도서관 등 특성화된 도서관도 필요하며, 세대 간을 아우를 수 있는 소통 및 나눔센터가 시급합니다.

도서관을 만들어 주는 정치인에게 투표권을 행사하겠다는 시민들의 여론도 있습니다.

더불어서 어르신들의 가장 큰 소망은 무료급식소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에서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될 수 있도록 헌신해 오신 이분들에게 한없는 고마움과 함께 여생을 편히 보내실 수 있는 사회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들의 의무라 하겠습니다.

이처럼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의견이 있었으며, 우리 모두는 이러한 의견이 충족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남원은 탁구, 배구, 배드민턴, 체조, 게이트볼 등 다양한 생활체육이 활성화되어 있으며, 많은 동호인들이 심신 건강을 위해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움은 향교·도통동에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4개교, 대학교 1개교가 있으나 학생들은 이러한 체육을 접하기가 어렵습니다.

청장년이 되어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것도 좋지만 학생시절에 많은 다양한 생활체육을 접해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도 어른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기반은 학생들이 커서 김연아 선수와 심석희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아들·딸에게도 기회를 주었으면 합니다.

한 예로써 한빛중학교에는 탁구동호회가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모든 기자재가 확보되어 있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자연스런 생활체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별한 아이들만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기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은 어른들의 무관심입니다.

남원교육지원청, 남원시체육연합회, 남원시 등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음은 도통동 중심가의 주차난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남원농협 도통지점 주변과 진영사우나 주변의 도로는 교통 대란지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차량의 양쪽 주차로 인하여 차량의 진입 자체도 어렵고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많은 불편과 불만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 이러한 문제가 가중되고 있는 바 주차대책과 주차위반 단속에 대하여도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지역에서 가장 고용불안을 느끼는 방문건강관리사업 중 방문전담인력에 대한 사항입니다.

본 의원은 어르신들의 애로점을 통하여 많은 질문과 함께 소통을 통하여 접해본 사실입니다.

가장 최일선인 방문전담요원들께서는 취약계층의 건강행태 개선과 건강문제 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전담인력은 고용불안에 시달리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2012년 1월 16일자로 발표한 상시·지속적 업무 담당자의 무기계약직 전환기준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추진지침에 해당사업 종사자들을 무기계약직 전환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또한 2013년부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상시·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이며,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시에도 동 사업비 내에서 인건비를 지출할수 있고, 동 대책에 따라 무기계약직 전환시 총액인건비상 불이익이 없도록 조치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침에도 불구하고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영양플러스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인력들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지 않았으며 고용불안에 계속 시달리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온 이분들이 보다 효과적이고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이분들의 고용불안을 먼저 해결해 주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2년 내지 5년 이상 연속근무자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들에게 희망을 주십시오.

관계 공무원께서는 활력 넘치고 소통하는 남원시가 될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장시간 경청하여 주신 존경하는 남원시민과, 1천여 공직자,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