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이강석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최중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지난 한해 활기찬 경제, 행복한 남원 건설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협심하여 남원시가 중앙과 외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09년도의 시정 슬로건인 아름답고 경제지향적이며 친절하고 함께하는 도시로 최고를 지향하는 일류 명품도시 건설에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본 의원은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매면과 덕과면 간 폐지된 구(구) 국도의 활용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남원시 사매면 소재지와 덕과면 소재지 사이에 기 폐지된 국도 17호 노선이 군도 10호선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국도 17호선인 사매~오수간 국도는 선형개량으로 인하여 군도 10호선으로 노선이 변경된 후 현재는 차량 통행량이 거의 없어 도로로써 주요기능을 상실한 상태입니다.
날이 갈수록 침체되어 가는 농촌지역이 국도의 선형개량으로 인하여 과거의 찬란했던 생활권의 모습에서 이제는 인적없는 오지로 바뀌어졌으며 야간에는 4차선의 도로가 삭막하고 앙상한 줄기만 남은 죽은 나무처럼 황폐화된 모습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이 도로는 당초 덕과면 소재지와 사매면 소재지를 연결하고 오리정으로 이어지는 남원의 관문이면서 주변의 3·1운동 기념탑, 서도역 혼불문학관, 추어마을 등과 연계된 관광도로였으나 도로 선형개량으로 인하여 4차선 도로가 농로 형태의 도로로 전락되어 버렸고 중앙분리대 등으로 인하여 농기계 통행 등에도 많은 지장과 불편을 주고 있어 현실에 맞게 도로의 기능을 축소하여 다른 용도로 효율적인 사용방안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2007년 12월 시장님께서 새벽투어 순찰시 폐 국도를 이용한 친환경 농축산물 상설판매 거리 육성을 검토하라고 지시하여 관련 부서에서 검토한 결과 군도로 지정됨에 따라 도로법의 적용을 받게 되므로 도로를 이용한 판매장 조성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이러한 판매장 조성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내용을 듣고 그러나 현실에 부합될 수 있도록 덕과면의 친환경 농업생산단지와 사매면의 혼불문학권을 주축으로 하여 서남대학교와 오리정 사이의 산림 경영모델 숲 조성지와 혼불문학관에서 3·1운동 기념탑을 거쳐 현재 추진 중인 남원CC 골프장과 관련된 자연형 테마공원 및 구 서도역의 영상 촬영지와 연계된 인근지역의 친환경적인 농산물 체험장에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녹지 공간이 필요하며 방치되어 있는 공용물을 활용하여 잘 이용함으로써 자전거 하이킹 코스나 인라인롤러를 즐기는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현재 추진 중인『솔향 남원』명품도시 만들기 사업으로 시 진입로와 읍면 공한지 등에 남원의 대표적인 아름드리 소나무 숲 조성을 브랜드화하여 지리산의 천년송을 모델화하며 천혜의 자연 풍경과 역사와 문화전통이 어울리도록 소나무향이 묻어나는 관광도로 코스를 개발하는 방안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이미 정부에서 녹색 뉴딜사업의 일환인 전국 자전거 도로 네트워크 벨트화 구축을 위해
2018년까지 1조 2,4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114km 길이의 자전거 도로를 계획하고 있는 바 이에 반영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임실군 오수면에서부터 사매면 구간 구(구) 국도 4차선을 2차선으로 조정하고 구간중 임실군 지역은 임실군 애견공원과 연계되도록 임실군과 협력하여 4차선 부지의 중앙엔 아름드리 소나무와 철쭉으로 식재하고 양 측면에 시목인 배롱나무로 단장하고 나머지 2차선 부지에는 덕과면에서부터 사매면, 오리정, 율치재, 서남대학교를 연결하는 천연의 자전거 도로나 인라인롤러 도로로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방법을 통하여 빠른 시일내에 실무검토가 이루어져서 폐 도로 활용방안을 적극 강구해 주실 것을 다시한번 당부드리며 면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신 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이강석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최중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지난 한해 활기찬 경제, 행복한 남원 건설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협심하여 남원시가 중앙과 외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09년도의 시정 슬로건인 아름답고 경제지향적이며 친절하고 함께하는 도시로 최고를 지향하는 일류 명품도시 건설에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본 의원은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매면과 덕과면 간 폐지된 구(구) 국도의 활용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남원시 사매면 소재지와 덕과면 소재지 사이에 기 폐지된 국도 17호 노선이 군도 10호선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국도 17호선인 사매~오수간 국도는 선형개량으로 인하여 군도 10호선으로 노선이 변경된 후 현재는 차량 통행량이 거의 없어 도로로써 주요기능을 상실한 상태입니다.
날이 갈수록 침체되어 가는 농촌지역이 국도의 선형개량으로 인하여 과거의 찬란했던 생활권의 모습에서 이제는 인적없는 오지로 바뀌어졌으며 야간에는 4차선의 도로가 삭막하고 앙상한 줄기만 남은 죽은 나무처럼 황폐화된 모습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이 도로는 당초 덕과면 소재지와 사매면 소재지를 연결하고 오리정으로 이어지는 남원의 관문이면서 주변의 3·1운동 기념탑, 서도역 혼불문학관, 추어마을 등과 연계된 관광도로였으나 도로 선형개량으로 인하여 4차선 도로가 농로 형태의 도로로 전락되어 버렸고 중앙분리대 등으로 인하여 농기계 통행 등에도 많은 지장과 불편을 주고 있어 현실에 맞게 도로의 기능을 축소하여 다른 용도로 효율적인 사용방안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2007년 12월 시장님께서 새벽투어 순찰시 폐 국도를 이용한 친환경 농축산물 상설판매 거리 육성을 검토하라고 지시하여 관련 부서에서 검토한 결과 군도로 지정됨에 따라 도로법의 적용을 받게 되므로 도로를 이용한 판매장 조성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이러한 판매장 조성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내용을 듣고 그러나 현실에 부합될 수 있도록 덕과면의 친환경 농업생산단지와 사매면의 혼불문학권을 주축으로 하여 서남대학교와 오리정 사이의 산림 경영모델 숲 조성지와 혼불문학관에서 3·1운동 기념탑을 거쳐 현재 추진 중인 남원CC 골프장과 관련된 자연형 테마공원 및 구 서도역의 영상 촬영지와 연계된 인근지역의 친환경적인 농산물 체험장에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녹지 공간이 필요하며 방치되어 있는 공용물을 활용하여 잘 이용함으로써 자전거 하이킹 코스나 인라인롤러를 즐기는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현재 추진 중인『솔향 남원』명품도시 만들기 사업으로 시 진입로와 읍면 공한지 등에 남원의 대표적인 아름드리 소나무 숲 조성을 브랜드화하여 지리산의 천년송을 모델화하며 천혜의 자연 풍경과 역사와 문화전통이 어울리도록 소나무향이 묻어나는 관광도로 코스를 개발하는 방안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이미 정부에서 녹색 뉴딜사업의 일환인 전국 자전거 도로 네트워크 벨트화 구축을 위해
2018년까지 1조 2,4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114km 길이의 자전거 도로를 계획하고 있는 바 이에 반영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임실군 오수면에서부터 사매면 구간 구(구) 국도 4차선을 2차선으로 조정하고 구간중 임실군 지역은 임실군 애견공원과 연계되도록 임실군과 협력하여 4차선 부지의 중앙엔 아름드리 소나무와 철쭉으로 식재하고 양 측면에 시목인 배롱나무로 단장하고 나머지 2차선 부지에는 덕과면에서부터 사매면, 오리정, 율치재, 서남대학교를 연결하는 천연의 자전거 도로나 인라인롤러 도로로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방법을 통하여 빠른 시일내에 실무검토가 이루어져서 폐 도로 활용방안을 적극 강구해 주실 것을 다시한번 당부드리며 면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신 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