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식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이강석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중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최근 농업과 농촌은 WTO체제 출범 및 FTA 등 산업화·개방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농업이 국가의 기간산업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경제논리에 밀려 식량주권 및 공익적 가치들이 위축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본 의원은 오늘 5분 발언을 통하여 농업과 농촌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며 현시점에서 힘과 지혜를 모아 우리 실정에 맞는 희망찬 농업의 미래를 모색하여 “희망찬 농업, 활력이 넘치는 농민”을 잘 살게 만들며 “살맛나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남원은 9만여명의 27%에 해당하는 2만 5천여명의 농업인이 영농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농업인들이 잘 살아야 도·농 복합도시인 우리남원이 잘 살 수 있습니다.
최근 유가상승, 환율폭등, 국제곡물가격 급등에 따라 사료값은 무한 상승하는 반면 축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실질소득은 끊임없이 하락하여 축산농가의 미래가 어두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 남원의 농업과 농촌이 잘 살고 남원이 잘 살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정책과 방안이 제시될 수 있겠으나 본 의원은 그 중 하나의 방법으로 “조사료 확대재배를 통한 축산업 경쟁력 향상” 방안을 제시하는 바입니다.
이는 단순히 축산농가만의 경쟁력 향상이 아닌 것입니다.
경종농가와 축산농가가 상호 협조하여 경종농가는 겨울철 유휴 농경지에 조사료를 재배하여 그 수확물을 축산농가에게 공급하고, 축산농가는 축산부산물인 퇴비를 경종농가에게 제공하여 사료비 및 비료대를 절감하여 농가소득을 향상시키는 단순한 방법인 것입니다.
이는 곧 이 시대가 추구하는 자연순환형 농업임과 동시에 친환경 농업이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득을 올리는 돈 버는 농업임과 동시에 푸른 남원을 가꾸는 경관농업이 되는 것입니다.
남원시 담당부서의 구체적인 계획을 보면 전체 소 32,000두를 볏짚과 수입조사료를 먹이지 않고 농후사료를 적게 먹이기 위하여 향후 2012년까지 3,000ha의 조사료를 겨울철을이용하여 재배함으로써 사료값을 두당 72만원씩 210억원의 경영비를 절감하고 고급육을 생산하여 실질소득을 높이고 여기서 재배되는 쌀은 자연순환농업에 의한 쌀로 안정적인 판로와 고소득을 보장 받는다는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겠습니다.
첫째, 우리시의 축산농가가 필요로 하는 조사료 수요량을 정확히 판단하고 이에 따른 장기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현재 행정에서 지원하고 있는 조사료 생산 수확 작업비를 현행 톤당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인상하여 수확 작업에 따른 경영부담을 덜어 주어야 하겠습니다.
셋째, 조사료 재배를 하고 싶어도 노령화된 농가가 노동력이 확보되지 않아 조사료 생산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규모화된 연결체를 집중 육성하고 이들이 필요로 하는 농기계·장비를 대폭 지원하여 노령화된 재배농가가 노동력 걱정없이 조사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추진사항과 전망을 보면 작년에는 조사료 면적을 145ha, 금년에는 686ha, 내년에는 1,500ha의 조사료 재배를 농민들이 희망하고 있는데 수확장비가 확보되지 않으면 한낱 공염불에 그치기 마련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내년에는 45억원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넷째, 현재 축산발전기금으로만 40% 보조 지원하는 종자대를 지방비를 추가 투입하여 80%까지 확대 지원토록 하여 농가가 의욕적으로 조사료 생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촉구하며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가난했지만 소를 팔아 공부시켰던 시절, 힘들었지만 아름다웠던 시절이 엊그제같습니다.
우리의 축산업 우리가 지켜 나가야 합니다.
돈 버는 농업, 살 맛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 본 의원이 제안하는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 방안”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이며 대폭적인 행정 및 재정지원을 아끼지 말아 주시기 바라며 남원시의 구체적인 지원방법을 기대합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이강석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중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최근 농업과 농촌은 WTO체제 출범 및 FTA 등 산업화·개방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농업이 국가의 기간산업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경제논리에 밀려 식량주권 및 공익적 가치들이 위축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본 의원은 오늘 5분 발언을 통하여 농업과 농촌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며 현시점에서 힘과 지혜를 모아 우리 실정에 맞는 희망찬 농업의 미래를 모색하여 “희망찬 농업, 활력이 넘치는 농민”을 잘 살게 만들며 “살맛나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남원은 9만여명의 27%에 해당하는 2만 5천여명의 농업인이 영농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들 농업인들이 잘 살아야 도·농 복합도시인 우리남원이 잘 살 수 있습니다.
최근 유가상승, 환율폭등, 국제곡물가격 급등에 따라 사료값은 무한 상승하는 반면 축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실질소득은 끊임없이 하락하여 축산농가의 미래가 어두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 남원의 농업과 농촌이 잘 살고 남원이 잘 살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정책과 방안이 제시될 수 있겠으나 본 의원은 그 중 하나의 방법으로 “조사료 확대재배를 통한 축산업 경쟁력 향상” 방안을 제시하는 바입니다.
이는 단순히 축산농가만의 경쟁력 향상이 아닌 것입니다.
경종농가와 축산농가가 상호 협조하여 경종농가는 겨울철 유휴 농경지에 조사료를 재배하여 그 수확물을 축산농가에게 공급하고, 축산농가는 축산부산물인 퇴비를 경종농가에게 제공하여 사료비 및 비료대를 절감하여 농가소득을 향상시키는 단순한 방법인 것입니다.
이는 곧 이 시대가 추구하는 자연순환형 농업임과 동시에 친환경 농업이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득을 올리는 돈 버는 농업임과 동시에 푸른 남원을 가꾸는 경관농업이 되는 것입니다.
남원시 담당부서의 구체적인 계획을 보면 전체 소 32,000두를 볏짚과 수입조사료를 먹이지 않고 농후사료를 적게 먹이기 위하여 향후 2012년까지 3,000ha의 조사료를 겨울철을이용하여 재배함으로써 사료값을 두당 72만원씩 210억원의 경영비를 절감하고 고급육을 생산하여 실질소득을 높이고 여기서 재배되는 쌀은 자연순환농업에 의한 쌀로 안정적인 판로와 고소득을 보장 받는다는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겠습니다.
첫째, 우리시의 축산농가가 필요로 하는 조사료 수요량을 정확히 판단하고 이에 따른 장기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현재 행정에서 지원하고 있는 조사료 생산 수확 작업비를 현행 톤당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인상하여 수확 작업에 따른 경영부담을 덜어 주어야 하겠습니다.
셋째, 조사료 재배를 하고 싶어도 노령화된 농가가 노동력이 확보되지 않아 조사료 생산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규모화된 연결체를 집중 육성하고 이들이 필요로 하는 농기계·장비를 대폭 지원하여 노령화된 재배농가가 노동력 걱정없이 조사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추진사항과 전망을 보면 작년에는 조사료 면적을 145ha, 금년에는 686ha, 내년에는 1,500ha의 조사료 재배를 농민들이 희망하고 있는데 수확장비가 확보되지 않으면 한낱 공염불에 그치기 마련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내년에는 45억원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넷째, 현재 축산발전기금으로만 40% 보조 지원하는 종자대를 지방비를 추가 투입하여 80%까지 확대 지원토록 하여 농가가 의욕적으로 조사료 생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촉구하며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가난했지만 소를 팔아 공부시켰던 시절, 힘들었지만 아름다웠던 시절이 엊그제같습니다.
우리의 축산업 우리가 지켜 나가야 합니다.
돈 버는 농업, 살 맛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 본 의원이 제안하는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 방안”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이며 대폭적인 행정 및 재정지원을 아끼지 말아 주시기 바라며 남원시의 구체적인 지원방법을 기대합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