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화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배종선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중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저는 먼저 본론을 말씀드리기 전에 앤서니 라빈스의 강력한 성공경영의 메시지를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첫 번째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커렐 샌더스는 맛있는 닭고기 만드는 방법의 비법을 팔기 위하여 1,009번이나 면전에서 거절당했습니다.

그렇지만 끝내 해내었습니다.

또한 윌트 디즈니가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장소 디즈니랜드를 만들기 위한 첫 재정지원 약속을 받기까지 302번이나 거절당하면서 은행들은 모조리 그가 미쳤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한 사람의 결단으로 디즈니랜드의 즐거움을 맛 보고 있습니다.

두 번째 끈기있게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세상에 실패란 없습니다.

사람은 저마다의 문제를 안고 살며 실망하거나 좌절하기도 하는 법이지만 삶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은 어떻게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느냐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믿음과 신념으로 변화할 수 있는 힘의 원천입니다.

결심만 확고하다면 언제나 상황을 돌려놓을 수 있습니다.

인생에는 실패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신의 지연은 거절이 아닙니다.

우리의 미래는 절대 과거와 같지 않습니다.

그 언제라도 새로운 결단을 내린다면 내 삶 전체를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자신이 바라 보는 대로 얻습니다.

그 무엇이건 간에 결국은 자신이 집중하는 대상쪽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다섯 번째 질문이 답을 만듭니다.

자신의 초점을 통제하는 최고의 방법은 질문이 지닌 위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질문을 하면 목숨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본 의원은 우리시가 개혁과 혁신이라는 아름드리 나무만 안아보고 또 안아보다가 결국 용두사미격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고 매회기때마다 강조하여 왔습니다.

좋은 정책대안을 가지고 5분발언이나 시정질문을 하여도 1,000여 공직자께서는 "무엇무엇때문에 힘들겠습니다" 라는 말만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한번 해 보겠습니다." 라는 의식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지금부터 주민생활지원 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 서비스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서비스들을 가장 편리하게 필요한 만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제도와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과정으로 종전의 보건·복지 중심, 저소득층, 공급자 중심에서 주민 서비스 8개 분야 보건, 복지, 고용, 주거, 교육, 문화, 관광, 생활체육 등 영유아, 장애인, 아동,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인 등 전체 주민과 수요자 중심으로 원스톱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들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중복 누락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업무처리시스템과 매카니즘을 고객의 관점에서 전면적으로 재설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추진배경으로는 사회 양극화 심화로 인한 위기가정 속출, 복지정책 그리고 예산은 늘어났는데도 사회복지 체감도는 제자리인 상황에 대한 전면적인 해결책이 필요함에 따라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이 각각 제공하고 있는 공급자 위주의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 체계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체계로 전환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주민생활지원 서비스에 관한 남원시 행정조직 시스템과 추진일정을 보면 2006. 12.28 조례공포와 2007.1.1 인사배치, 상담실 설치추진을 2007. 7-8월, 주민서비스관련 공무원 교육실시 등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자원조사, 홍보 등을 마무리하였고 현재까지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설명회, 협의체 구성 등을 진행하여 왔습니다.

민관협력의 맞춤형 통합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의 방향에는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통합성, 원하는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제공하는 접근성, 기관별 서비스를 연계하여 중복 누락을 방지하는 효율성, 지역사회의 민·관이 협력하여 서비스 공급하는 협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된 서비스를 과연 우리시는 계획에 맞게 실행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본 의원은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몇 가지 개선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남원시 행정조직 개편에 있어서 주민생활지원 부서의 통합으로 단순히 주민생활과만을 신설한 것은 수요자 중심의 유기적인 행정조직 개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반드시 주민생활과와 읍면동에 주민생활지원 전담부서와의 상호 유기적인 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통합적인 기구를 설치하여야 합니다.

주민생활지원 서비스 2단계 시행지역 2차 점검 결과 통보서에 의하면 남원시는 서비스 연계팀 및 읍면동 주민생활지원담당 미설치, 사회복지직 배치기준 미이행과 보완요청 내용으로는 지침에 맞게 조속히 조직개편을 실시하여 필수조직을 설치, 통합조사팀 및 읍면동 기준에 맞게 인력을 조속히 추가 충원하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전라북도의 주민생활지원 관련 조직을 보면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김제시에는 이미 서비스 연계팀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라북도 타 시의 사회복지직 공무원 현황을 보면 전주시 110명, 군산시 81명, 익산시 92명, 정읍시 64명, 김제시 65명이나 남원시는 고작 43명입니다.

주민생활지원 서비스 혁신이란 서비스 연계입니다.

본래의 취지에 너무나 미흡한 지금의 남원시의 복지행정에는 개선해야 할 점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 복지협의회 확대를 통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인한 지역사회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주적 의사소통 구조 확립과 수요자 중심으로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의 기반을 마련하고 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 조성을 위한 목적사업의 수행과 함께 주민생활지원 전달체계 혁신의 4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 민·관협력체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다면 하루빨리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연계팀을 신설하여 사회복지공무원의 확충과 함께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수준을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신 남원시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