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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221회임시회 제1차본회의 개회사-이석보 의장 동영상 재생
작성일	2018.04.13	조회	1,485
원본파일	825_DSC_7390.JPG 825_DSC_7415.JPG 825_DSC_7420.JPG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원시민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 만물이 약동, 생동하는 그리고 백화가 서로 시샘하듯이 만발해 가는 호시절을 맞이해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로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들 하십시오. 그동안 바쁜 일정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각 지역 마을마다, 골목길마다 누비면서 의정활동에 직접 열린 의회를 실천하시고 계시는 의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에 지역발전 또한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불철주야 수고하신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구제역 확산 방지와 또 잘 가꾸어진 우리 산야가 불타지 않도록 산불 예방 활동에 그리고 특히 18년도에 모든 업무를 계획한 것보다도 더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국가예산을 확보하시기 위해서 동분서주하신 우리 공직자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국제정세는 초미의 관심사가 동북아의 평화, 거기 중심에 서있는 남북문제에 지금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남북한 정상회담과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뿐만 아니라 이제는 러시아와 북한, 러시아와 중국 이렇게 어쩌면 구한말 시대에 친일파와 청일파와 러일파와 친미파 이렇게 분란된 그런 가운데서 조국을 일본에게 빼앗겨서 40여년간 식민지가 되서 우리 조상들이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면서 남북 평화통일을 위한 내용에 초석이 되고 있는 독립운동을 위해서 몸을 바치셨던 그 시기가 어쩌면 재현되는 그런 시기가 이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4월 27일이면 남북한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서 지금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노심초사 정말 불철주야 고민하시면서 그러면서 세계를 아울러서 러시아와 중국과 일본과 미국을 아울러서 가면서 남북을 정말 진정한 우리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평화적으로 이루시기 위해서 지금 고심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든 국민들이 다 같이 일심동체가 되어서 같이 고민하고 걱정해야 할 때가 지금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고진감래라고 할까요? 아니면 전화위복이라고 할까요? 이러한 모든 내용이 며칠 전에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서남대 폐교 이후에 상심하고 또 마음 아파하고 바로 직격탄을 맞은 주위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희소식이 봄소식과 같이 움을 튼 소식을 전해 받았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국립의료공공대학 설립을 전북이 아니라 남원으로 못박아서 발표를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넘어야 할 산들이 계곡들이 많이 있음을 잘 아실겁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그동안에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서남대 정상화를 위해서 사회단체, 봉사단체 모든 지도자들이 일심, 일체, 일념이 되어서 같이 뛰었던 그런 터전 위에 국회에 정세균 의장님이나 또 정부에서 청와대에서 모든 분들이 하나가 되어서 그러한 분위기와환경 여건 터전 위에 남원에 국립의료공공대학을 설립한다고 발표할 때까지 이른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제 이후에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서남대 정상화를 위해서 피땀 흘렸던 시민들의 그 의지와 뜻이 더 이 대학을 유치하는 데까지 있는 어려운 고비 고비를 고개고개를 같이 손잡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이것은 누구의 공과도 아니고 우리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의지, 결의 그러한 내용들이 표출됐던 터전 위에 싹이 돋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무튼 저희들은 이 소식을 듣고 시민들 모두가 남녀노소할 것 없이 궁금하고 이 내용에 대해서 기대가 큰 그런 내용들을 저버리지 않는 것은 여기 계시는 지도자님뿐만 아니라 정치계, 행정, 시민들, 국회까지 모두가 하나 되어서 일사분란하게 나가야만 꽃피울 수 있는 내용을 맞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제 다가오는 4월 15일 내일 모레가 지방자치제 민주주의의 풀뿌리 꽃이라고 하는 자치제가 실시된지 27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일입니다. 바로 이런 때에 남원시 의회가 늦게나마 27년만에 청사를 짓고 이곳에서 두 번째 회의를 갖게 된 것도 의미가 매우 깊다고 봅니다. 저희들이 집행부의 4층을 정말로 집행부에 많은 어려움을 주면서 비효율적인 행정에 원인제공을 했던 의회가 4층을 비워두고 이 곳에 옴으로 요새 이사짐을 나르는 것을 보고 매우 정말 감회도 서리고 마음이 깊었습니다. 아무쪼록 집행부에 다시 한번 의회가 그동안에 4층을 집행부를 점거하다시피 수년동안 이렇게 이용을 했던 것을 이 자리를 빌려서 정말로 마음 아프게 생각하고 안타까운 마음 이제 늦게나마 마음 위로가 되는 것을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행정,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행정 그리고 찾아가는 행정, 복지행정을 이루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남원시의회는 진정 시민의 대표 대의기관으로써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한 열린 의회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최고 의사결정기관으로써 그리고 소임과 그 역할을 충실히 하는데 초심을 잃지않고 끝까지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을 이 자리를 빌려서 다짐을 드립니다. 지역발전, 시민의 복지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시민에게 다시 한번 약속드리며 존경하는 시민여러분과 사랑하는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에게 오는 4월과 5월은 우리 남원시 최대의 축제인 춘향제와 그리고 바래봉 철쭉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집행부는 88회차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최고 연륜과 경륜을 쌓은 축제로서 대표 문화도시다운 그런 정말로 업그레이드한 하나의 행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봅니다. 여기에는 우리 공직자 여러분이나 우리 의원님들은 물론이고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춘향 축제가 진정 국가에 최고의 문화축제로 다시 한번 각광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구제역 문제로서 비상이 걸려있었는데 다행히 청정지역으로써 그 위상을, 그 명성을 저버리지 않는 계기는 여기 계시는 공직자 여러분들의 정성 어린 그런 땀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후에도 산불예방뿐만 아니라 구제역 예방에 특히 전력을 다 해 주시고 농사철에 임해서 농자재나 모든 행정적으로 지원해 줄 것은 최대한으로 지원해 줘서 시기를 놓치지 않고 농민들에게 가을에 좋은 결과에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8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의는 2019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와 일반안건 심사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체재원이 열악한 우리 남원시로 봐서는 국가예산 확보야말로 절대절명의 지역 발전 현안사업을 해결하는데 요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심기일전하셔서 당초 요구했던 사업들이 원만하게 다 확보되고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래서 19년도는 더욱더 활기찬 남원시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농가에 대한 행정적 지원은 적기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리고 봄철 건조기를 맞이해서 산불예방에 특히 유의하셔서 전국에서도 전라북도 중에서도 남원이 지리산 국립공원을 중심해서 우리 조상들이 산림 녹화를 잘 해 주신 결과의 덕이라고 봅니다. 아주 좋은 환경을 보전하는데 산불 예방에 특히 중점을 둬서 끝까지 여러분들의 책임을 다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꽃피기를 바라면서 간단하게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4월 13일 남원시의회 의장 이 석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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