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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활용처리장에 대한 뜨거운 내용을 보면서
작성자 소ㅇㅇ 작성일 2002.11.12 조회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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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신들의 아까운 시간을 남원시를 위하여 대가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으메 남원인의 한사람으로 고맙게 느껴질 뿐이다.

나도 한때는 이곳에 자주 글을 실었다.그러나 항상 변화없는 메아리임을 느껴서 나는 나의 일에 매진하여 탈 남원을 이뤄보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도 남원을 문제를 온몸으로 이겨보려 하는 사람들이 남아 있읍에 조금은 위안이 된다.
한병옥 선생님의 때로는 과격하고 논리에 모순이 가끔 노출 되어도 그의 남원사랑을 누가 따라갈 수 있을까?

시장 ,시의원들 과연 남원의 발전을 위한 필요 충분 조건에 맞는지 불필요 조건 처럼 느껴진다.

경실련의 440번글과 공무원의408번글을 보면서 남원의 문화를 본다.
10만도 되지 못하는 작은 마을정도의 도시에서 시의 중요한 사항들이 시민들이 동감할 수 있는 공청회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일이 추진함에 모두가 조용함은 남원의 문화적 수준을 그대로 들어내고 있는것 같다.

잘라지도 못한 사람들이 서로 내편네편하고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한심한 남원의 모습을 본다.
시장이니 내마음이다 라고 생각하고 시의원들은 무슨 벼슬을 하는것 처럼 위세하고 떠드는 모습하면,진정 남원을 위한 행위들인지...

재활용시설을 사용하기 위하여 위원회를 만든다면 그들 위원회에 든 단체 사람들을 명문화 하자 그래서 만일 그시설이 남원시에 이익을 주지 못한다면 그 시설이 존재하는한 남원에 손해를 준 단체 사람들을 기리 빛내주자 즉 실명제를 사용하자..

진정 남원은 토론이 없다 오직 지시하고 그에 순종함이 미덕인것 같다.

자신을 무슨무슨씨라고 호칭함에는 기분이 상하고 시장실은 곶갱이로 파버린다고 말한것은 정당하다라고 항변함에 남원시민은 조용하다.
남원은 원리 원칙이 없고 문화가 없다.

그것은 남원시민에게도 책임이 있지만 더욱더 책임이 있는것은 남원의 지도층이다.그러나 남원의 지도층은 그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차라리 재활용할 수 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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