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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역안내원 선발의 부당성과 전면적 재검토 및 철회 필요성
작성자	김ㅇㅇ	작성일	2003.03.26	조회	1,713
첨부파일
***** 통역안내원 선발의 부당성과 전면적 재검토 및 철회 필요성*** A. 문제제기. 몇일전 2003년 통역 안내원 모집 문제와 관련하여 직접 당사자로서 아쉬운 점들을 나름대로 개진하였는데,역시 충효열예 고장,남원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양식있는 분들의 양심의 소리를 여러 경로를 통해서 느낄수 있음에 이자리를 빌어 그분들에게 한 없는 감사를 드리옵니다. 반면에 물론 신중하게 일을 처리하려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는데,어제 통역 안내원 모집에 관련된 부서인 남원시청 문화 관광과 입장표명을 보면, 이 문제를 보는 시각이 안이하다 못해 사태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치 못한것 같아 이에대한 주의를 다시한번 환기 하는 한편, 보다 궁극적으로는 지방자치 행정에 있어서 핵심인 "" 투명해정과 아울러 남원 관광진흥 발전"을 생각하는 차원에서 우둔하고 미력하지만 저의 짧은 소견을 통역안내원 선발 과정에서 생겼던 *"" 부당성과 이에따른 통역 안내원 선발 전면적 재검토 및 철회""이유 를 구체적으로 적시하면서 그에대한 대안을 제시할까 하는데, 여기에도 어떤 반론도 있을수 있다는 것을 전제하에 글 을 올리오니 기탄없이 고견을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더나아가 이 사태의 책임있는 부서인 남원시청 문화 관광과는 공적인 단체인 만큼 답변을 할때는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갖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적시하는것이 논리적 설득면에 있어서나, 이 문제의 직접 당사자 및 그동안 이 문제를 지켜봐온 충효열예 고장 남원을 사랑하는 양식있는 분들에게 이해를 구하는것이 순리라는것을 보통 건전한 상식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일뿐 아니라 지방자치의 핵심인 주민자치, 투명행정의 ?발을 내딛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kbh-stud@hanmail.net; B. 통역안내원 선발 부당성과 재검토 및 철회 필요성 1. 선발절차상의 중대한 오류 문제 지원자중에 언어면접과 무관한 사람이 뒤이은 일반면접을 본다는 것 자체는 차치하더라도,처음부터 원서를 제출할때 해당언어능력에 대해서 지원자 본인스스로도 해당되지 않은 것을 인정한가운데 서류전형이 끝났느데,언어면접 불과 몇초전에 그 언어를 하겠다고해 지원자들은 물론 주관부서 공무원조차 놀라는 상황이 발생하는 중대한 절차상 오류가 발생하였읍니다. 중대한 절차상의 이유로 지적되는 이유는 서류전형<3월 17일--발표;3월18일>이 끝나고 면접<3월19일>을 봤는데,이는 곧 서류전형에 따른 점수배점이 이미 끝난상황에서, 정해진 절차에 따른 언어면접을 하지 아니하고 언어면접 불과 몇초전에 지원서에 명기되지 않은,즉 본인 스스로도 인정하지 않은< 지원서 제출시 담당 공무원에게> 언어 면접를 보게하는 것은, 보통 상식으로는 이해할수 일이라 생각합니다---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뭔가 있다---there is something fishy---- *************************************************************************** 이것이 단순한 절차상의 문제가 아니라, 선발배점 내용을 보면 알?지만---a.서류심사;30% b.어학 면접;40% c.자세,남원관광지식,성실성및 기타;30%-----이런 상황에서 서류 심사비중이 당락에 엄청나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게될것입니다< 통역 안내원 시험에 적합한 선발 배점인지는 다음항 참조>. 이는 선발 배점에 엄청난 불균형을 일의키는 문제에서 더 나아가 지원자의 형평성과도 직결되는 문제로서 이 시험자체를 무효로 만드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이점은 지금도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면서 타의 모범을 보이는 대부분의 공무원들은 너무나 잘 아는 사실일것입니다.왜냐면 공무원 시헌때 부정이나 절차상 조금만이라도 어는 시험이든지 해당 시험의 당락에 좌우되는 일이 생길경우 그에대한 법적 소송이 벌어지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제시험을 보고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시험배점에서 30%나 되는 서류전형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 자체는 이 시험 자체를 무효화하는 것 이상의 책임, 즉 이 시험 주관부서의 장이나 그 장의 감독기관이라 할수있는 시장의 공식적인 해명내지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하는 중대한 일입니다.-----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 우매한 일이 벌어지는 일이 안 생기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2. 선발목적 및 응시자격과 불일치 문제 통역 안내원 모집 목적을 보면 ""우리시는 새천년 지식기반 산업인 문화관광산업의 진흥발전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문화유산과 풍부한 자연자원을 관광상품화하여 대내외적으로 널리 소개(홍보)하기 위한 관광통역안내원을 다음과같이 모집합니다""라고 되어 있읍니다. 그리고 응시자격을 보면 : 응시자격----1.원시에 구직등록을 필한자 2. 다음 자격이 있는 자는 우대 - 영어/일본어 능통자 - 관광안내원 자격증 소지자 - 해당 언어권 국가에 2년이상 거주자 - 여행사 근무 경험자(1년이상) 위에 적시한 것들을 참고로 보통 건전한 상식이 있는 사람을 기준으로 생각해본다면, 통역 안내원이라면 무엇보다도 외국관광객이 올때 그들이 알고싶고 또 체험하고 싶은것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는 아니더라도 그들과 의미있는 대화를 나눠 그들이 문화유산이 풍부한 남원을 영원히 간직하고 다시 찾을수있는, 그야말로 통역 안내원 모집 목적에 적시한것 처럼 관광 남원을 홍보하느데 적합한 분을 선발하는게 순리라고 생각하는데, 면접 과정에 언어 면접과 상관없는,더나아가 지원서에 명기되지도 않았을 뿐아니라 본인 스스로도 인정하지 않은< 지원서 제출시 담당 공무원에게> 지원자가 있었다는 사실은, 선발 주관 부서가 자기모순에 빠지는 현상으로 안타까움을 넘어 수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충효열에고장, 남원관광 진흥발전에 그동안 애써왔고 지금도 그에대한 정책개발에 애쓰는 분들이 있다는 점을 간과하지 않고 있으니 이 점에 유의하시어 이해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읍니다. 3. 선발 위원회 구성 및 평가 문제 선발위원의 명예가 걸린 문제라 접근이 결코 쉽지는 않는데 이 문제 또한 결코 무시할수 없어 정보공개과정을 거처 별도로 객관적으로 한번 토론하는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 따라 그때까지 유보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면접때 거론됐던 문제를 다시금 환기하는 차원에서 글을 적어 볼까합니다. 그 당시 면접관이 저에게 만약 일하게 된다면 나이어린 사람과 일하는 문제 혹은 주관부서의 지시와통제 문제를 언급했는데 어찌보면 개인적으로 모욕적인 언사로 밝에 들릴수 없는 문제인데--------- 물론 조직의 원만한 운영문제와 근무자의 지속적 근무 염려차원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해하더라도, 표현이 어떨지 모르지만 현 남원시장님이 시청 고위 공무원보다 훨씬 젊다는 사실은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하고, 통역 안내원은 경력직 공무원이 아닌 계약직 준 공무원이므로 앞의 얘기는 전혀 합리적인 질문이 해당되않을뿐 아니라 응시 자격에도 명시되어 있지 않았으며, 보다 중요한점은 통역 안내원을 수행하는데 제일 먼저 능력이 중요시 되므로, 면접은 당연히 지원자의 자질과 능력만 검증하는 자리가 되어야 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4. 이 항목의 소 결론 위에서 지적한 문제 이외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위에서 제시한 3가지문제점들만을 검토해보더라도 이번 통역안내원 선발의 부당성이 드러난 만큼, 다른 지원자들의 형평성과 주관 부서가 통역 안내원 모집 공고에서 밝혔듯이, 이번 선발목적에 맞는 것에 부합하기 위해서라도 통역안내원 선발의 전면적 철회를 하는것이 보다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외에도 선발된 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정정당당하게 일하는 분위기를 쇄신하는 차원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이번 통역 안내원이 근로복지공단 소속 안내원이므로 재시험때는 관련3단체 즉, 근로복지공단,남원시 주관부서,관광발전협의회등에 대표성있는 자격있는 분들이 공정하게 통역안내원을 선발하는것이 지방자치의 핵심인 주민자치, 투명행정을 위해서나 관련 3 단체 목적에도 부합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C. 주관부서에 대한 바람. 어떻게 보면 아주 미묘한 문제를 거론하는 것 자체가 서로에게 얼마나 상처를 줄수 있는가를 모르는 바는 아니나, 주관 부서가 공적인 단체이고 보면, 더나아가 지방자치의 핵심인 "" 투명한 행정과 주관 부서가 통역안내원 모집 공고에서 밝혔듯이 ""새천년 지식기반 산업인 문화관광산업의 진흥발전 및 다양한 문화유산과 풍부한 자연자원을 관광상품화""를 이룩하는데 지혜를 모아가는 고뇌의 과정으로 이해되길 바라며, 그런차원에서 법적 기한15일을 기다리지 말고,정확하고 적극적인 상황 인시과 결단만 있으면 국가 기밀이 아닌이상 요청되어진 면접시험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빠른시간안에 공개할수도 있는 문제라 조심스럽게 생각하며, 더 나아가 그것이 어떤 불필요한 오해 소지를 없애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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