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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해자는 방치되고, 경찰은 침묵했습니다
작성자	이ㅇㅇ	작성일	2025.06.02	조회	64
첨부파일
2025.04.26 전북 남원시 도통동 거리(bhc 치킨집 앞)에서 23시경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저는 주차된 상태에서 차량 안에 있었고 가해자는 저의 차량 후미를 접촉한 바 있습니다 가해자는 음주상태였고 가해자가 도주를 시도하길래 제가 잡아서 사건 접수를 했습니다 그 이후 경찰 측 조사와 이후에 행동들을 참을 수 없어 하소연합니다 사고 당시 차량 안에 탑승해있었고 충격으로 인한 치료를 위해 가해자 측에 대인 접수 요청을 수차례 하였으나(3번) 가해자는 요청에 응하지 않았고 오히려 이런 경미한 사고로 무슨 대인 접수를 하냐고 비난하였습니다 사과는 일절 없었습니다 결국 저의 자비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진단서를 남원 경찰서에 제출하였으나 김정철 조사관의 당사자로써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이 의심이 갑니다 첫째. 제가 제출한 진단서는 본인 판단 시 대인 인정을 할 수 없다 (그런 기준이 어떻게 되냐는 물음에 그냥 그렇다면 그런 거라는 식으로 두리뭉실한 답변을 함) 지금 저의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으니 치료를 편하게 받으려면 상대방 대인 접수가 있어야 하는데 대신 가해자에게 진단서 제출했으니 대인 요청을 해달라고 요청 들렸으나 이루어지지 않음 결국 저는 음주운전 피해자로써 제대로 된 치료조차 못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충격이 없었는지? CCTV나 블박 영상 조회하면 아시겠지만 분명한 충격이 있었고 차가 앞으로 밀렸음 둘째 . 가해자 조사는 사고 수상일로부터 6월 2일 현시점까지 단 한 번의 조사도 없었다 셋째 . 수사 진전도가 너무 느려서 광주광역시 서구 경찰서로 이관요청을 하였으나 사고건 자체는 이관이 안된다고 함 넷째. 마치 음주운전 가해자와 지인이라도 되는 듯이 가해자 측에 편을 들어준다는 느낌을 정말 여러 번 받았음 저는 음주운전 사고의 피해자로써 해당 사항을 민원을 제기하고 피해자가 알아야 할 권리에 대해서 호소합니다* 1.김정철 조사관은 사고 수상일 4.26일로부터 6월 2일인 오늘까지 37일 동안 도대체 어떤 조사를 한 것이며, 가해자에게는 어떤 연락을 언제 몇 회 취하였는지 대인 접수에 대해서 이야기 한 적은 있는지 2. 김정철 조사관은 음주운전 가해자와 지인사이인지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청합니다(통화내역,메세지 내역,포렌식 수사,금전적 거래가 있었는지 등) 경찰 공무원이라면 개인의 의사가 아닌 법과 규범을 가장 중요시 생각하고 그걸 조율해 주는 역할이 조사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주운전 가해자가 벌을 받아야 하는 게 법이 아닌가요?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걸까요? 저는 해당 경찰서와 해당 조사관에게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합니다 해당 민원을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겠습니다 저의 권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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