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의원이 시정 질문을 하고자 한 것은 2005～2007년 계속 사업으로 국비지원으로 시행하는 신활력 사업으로 실시한 허브산업과 신활력 사업에 대한 시정 질문을 하겠습니다.
본시에서는 2004년부터 세계 허브엑스포 박람회를 개최하면서 허브 산업의 미래의 전망을 예측하고 국내유일의 자치단체 투자계획을 알림으로 국내 허브관심 업체들을 자의 또는 타의에서 투자결심과 관심이 남원 지리산으로 이어졌습니다.
2005년부터는 3년간의 계속사업으로 신활력사업이 가세하여 허브산업에 한층 힘을 더 받게 되어 남원의 변화가 곳 달라질 것 같은 시책선전으로 시민들에게 기대와 부픈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기대가 얼마가지 않아 기대의 절망과 원성, 시정의 불신으로 이어지면서 남원시의 시책은 허우적대다 허브는 허망하게 망할 것이라는 민심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시장님!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시책사업으로 선정하기까지는 남원시청 두뇌들이 다 모였고 일백여명의 교수, 그리고 전문가, 농업인, 행정 등 많은 두뇌가 모여 몇 십 차례의 산고 끝에 내려진 결실이며, 또 전라북도의 전담부서, 중앙의 전담부서의 승인하에 그 많은 예산과 투자계획에 승인된 결과인데
남원시민 여러분!
본 의원이 허브산업 및 신활력사업 투자계획서를 검토하고
1. 현장답사,
2. 허브벨리 사업지구,
3. 허브 식재 생산단지,
4. 허브 가공공장 부지 조성지,
5. 허브밸리내 허브 토피아관 설치계획,
6. 허브미 생산단지,
7. 지리산 야상화 조성단지,
허브공장 입주업체 대표자 면담 및 사업현황, 허브단지외 식재현황, 면담 결과를 말씀드리면,
허브산업이 절대적으로 절망이 아니고 허우적대면서 허망하게 망하는 사업이 아닌 희망이 있는 사업이라고 본 의원이 느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허브를 추진하는 주체에서도 허브에 대한 깊은 지식 부재
. 허브산업 결실보다 정치적 선전으로 야망이 큰점
(이용의 수단)
. 허브산업의 일관성 없는 잦은 사업변경
(05-07년간 예산서 참조)
. 사업 예산의 집중과 효율성 없는 산발적인 예산 배정
(예 : 신활력사업 5개단위, 29개 사업)
. 사업 치밀성 부재 추진으로 예산의 낭비와 시간적 낭비
(허브 밸리 특구에서 2종 지구단위 변경으로 식재단지 및 허브 공장 조성 지연)
. 허브 및 신활력 사업시책 전담부서 잦은 변동으로 추진의욕과 투자자들의 민심 변화로 일부 남원을 떠남
(예 : 허브계)
이상과 같이 문제점이 돌출 된 곳은 필히 해결방안이 분명 있을 것이라고 본 의원이 느낀점입니다.
최중근 시장님!
남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운봉읍 용산리에 신활력 및 허브산업, 지리산 야생화공원, 허브밸리, 허브식재 단지 조성, 허브가공 공장 부지 조성 및 공장건축 입주, 허브미식재 등 사업예산 민자 포함 2천 2백억원(04년) 계획은 어디에 갔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