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신재생 에너지 자립도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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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1.19 | 조회 | 21 |
| 첨부파일 | press_1119_보도자료(남원시의회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게시용]_20251121113544_0d711ec3.hwp | ||
| 남원형 에너지개발 이익공유 모델 제시,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지정 촉구 - 전북 남원시의회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 건설로 시민의 노후가 행복한 남원 연구회’(대표의원 김길수)는 지난 13일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대표의원 김길수 의원을 비롯해 김정현·김한수·손중열·이미선·이숙자 의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남원 에너지 자립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 방향과 시민참여형 에너지개발 이익공유 모델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발제를 맡은 전북대학교 신기현 교수와 양고수 대표는 남원시의 지리·환경·산업 여건을 분석해 에너지 자립도시의 비전과 추진 방향, 그리고 남원형 에너지개발 이익공유 모델의 구체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이 주도하는 에너지전환을 위해 행정이 갖추어야 할 준비 체계와 역할을 상세히 제안했다. 김길수 대표의원은 “지방소멸 시대에 남원이 스스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에너지개발 이익공유 모델 구축이 핵심 과제”라며, “남원이 재생에너지 자립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행정과 함께 필요한 제도와 정책을 신속히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회는 그동안 전북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현장 조사·전문가 자문·지역 실증 분석을 병행하며 남원형 모델을 정립해 왔으며, 앞으로 행정과 긴밀히 협력하여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지정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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