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자치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록

(제260회-자치행정위원회-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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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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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3년 9월 11일 (월)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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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4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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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4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의 건
◈문화예술과 소관
◈교육체육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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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0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지난주에 이어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4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협조를 부탁드리며 관계 공무원께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보고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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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4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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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현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4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4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지난 8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자리 이동이 있는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구수정 콘텐츠기획팀장입니다. (인사)
박종면 콘텐츠마케팅 팀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4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부록 참조)
(2024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부록 참조)

○위원장 김정현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길수위원 김길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함파우 아트밸리 관련해서 전문가 구성하신다고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구성하였습니다.

○김길수위원 지금 그분들 12분인가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분들 6월 이후 활동은 어떻게 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일단 12명에 대해서 구성을 하고요.
지금 저희 중간보고회를 위해서 의견서 서면으로 받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러면 지금 미팅은 안 하시고 서면으로,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전체적인 전문가 미팅은 안 했고요.   저희가 함파우 아트밸리에 대한 어떤 의견서를 서면으로 지금 받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12분의 전문가 중에서 건축 분야, 전시 기획, 조경 분야 이렇게 분야별로 해서 전문가 구성하셨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김길수위원 이 열두 분 중에서 좀 알만한 전문가 계신가요?
이 분야 하면 알만한 사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일단 최고의 분야별 전문가를 위촉을 했는데요.
그 부분은 제가 위원님께 별도 서면으로,
(직원과 상의)
지금 건축 분야에 송규만 교수님이 위촉이 됐고요.   또 조성익 씨라고 현재 홍익대학교 건축대학 교수십니다.

○김길수위원 전문가 구성을 하셨다고 그래서 제가 여쭤본 이유는 뭐냐 하면 전문가 위촉을 하고 나서 그분들의 전문성이 반영되지 않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를 어렵게 위촉을 하셨으면 그분들을 활용 잘하셔서 설명에서 우리 함파우 유원지가 40년이 됐다고 했는데 앞으로도 10년간 더 개발을 해야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어쨌든 전문가 12분 구성하신 분들을 잘 활용하셔서 좋은 사업 만들어 내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135페이지 지역 특화 콘텐츠 운영에 관해서 말씀드릴게요.
지금 이 사업은 전체적으로 11개 사업 9억 2천 정도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런데 그중에 다른 것들은 다 보면 성과가 그래도 미비하지만 다 있어요.
그런데 우리 생태녹색관광에 대해서 1억 5,200만 원짜리 사업에 대해서는 성과가 없습니다.
지금 진행을 안 해서 그런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러지는 않고요.   저희가 남원에 생태자원을 활용한 사업인데요.
저희 백두대간 서어나무 숲으로 해서 상반기 지금 한 25회 운영을 했고요.
그다음에 하반기에도 한 65회 이상 저희 서어나무숲에서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길수위원 지금 이쪽에 생태녹색관광사업의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가 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이 사업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사업이고요.   이 사업을 청연이라는 남원의 예술단체가 있습니다.
거기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청연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김길수위원 지금 다른 거 우리 소규모 여행 대상 특화 콘텐츠 운영이라는 부분에서 사실 예산은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관광택시 운영이랄지 자전거로 스탬프투어 이런 예산들은 1,100만 원, 1,700만 원, 1,200만 원 예산은 그렇게 크지가 않은데 이게 지금 사업 초창기여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방문객 수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이 지역 특화 콘텐츠 운영 사업을 올해 결과를 보시고 이걸 축소를 하실 건지 아니면 계속 확대를 하실 건지 우리 과장님 생각하신 거 있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코로나 이후에 어떤 관광 트렌드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약간 기존에 단체 위주의 관광보다는 개인이나 가족단위, 소규모 단위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고요.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지역특화콘텐츠를 지금 구성한 겁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저희가 금년도 사업실적을 평가해서 내년에 거기에 맞춰서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지금 앞으로 가족 단위나 소규모 단체 관광이나 이런 부분들은 이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이런 거 말씀 많이 하시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런데 앞으로의 관광 트렌드는 치유라고 그래요.   그래서 우리 남원형 치유관광자원을 많이 발굴해야겠다, 그 부분도 곁들여서 말씀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김길수위원 지금 전략적으로 관광 마케팅 강화하는 사업은 11억 5천만 원이나 돼요.
그리고 거기는 예산이 많이 수반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거기에 참여했던 인원도 상당히 많은 편이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이렇게 많은 11억 5천만 원 외부에서 들어오는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쓰는 예산인데 추후에 이분들이 남원에 초대를 받아서 남원을 왔다 갔는데 추후에 이분들이 다른 사람을 보내든지 다음에 또 가족들과 함께 오든지 이런 연속성이 있어야 합니다.
이게 단일 사업으로 끝나버리면 안 돼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위원님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전략적 관광 마케팅 중에 인플루언서나 아니면 트래블리더단 그런 사람들을 초청해서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고요.
이분들이 또 다른 관광객을 유입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김길수위원 지금 계속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사업들은 자연경관이나 문화재 활용사업도 많이 하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김길수위원 그런데 지금 8월 말 기준으로 우리 문화재 활용사업을 보면 지금 보조사업 같은 경우는 예산 집행률이 좋아요.
거의 100% 그러는데 물론 올해년도 진행 중에 있다 보니까 사업예산 집행률이 저조할 수도 있는데 특히 문화재 야행사업 같은 경우는 이게 지금 보조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김길수위원 광한루 일대에서 이루어지는 보조사업인 것 같은데 왜 여기는 예산 집행이 정산이 안 돼서 그런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러지는 않고요.
위원님, 저희가 당초에는 5월에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10월에 저희가 세계드론제전이 있고 그다음에 흥부제가 있어서 좀 같이 시너지를 내보자 해서 행사를 10월 7일부터 3일간 진행하는 부분이 있고요.
또 사실 당초에 선정된 업체에서 포기를 해서 또 추가로 업체 선정하는 과정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늦어졌습니다.

○김길수위원 문화재 야행사업 같은 경우는 관광객을 광한루 안에 유치할 수 있는 그 타이밍이 주로 봄에서 여름 시즌이 많아요.
그런데 그 시즌에 사업을 이행을 못 하고 이렇게 예산을 하나도 집행을 못 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내년에도 계속 사업하실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24년도 이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에 대해서 5건의 공모 신청을 한 상태고요.
선정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22년도에는 지금 이 사업이 있었는데, 그게 뭐냐 하면 전통산사 문화 활용 사업이 있어요.
2022년도에 7천만 원짜리 사업이었는데 22년도에는 있었는데 23년도에는 없었어요.
근데 24년도에는 또 공모를 했습니다.   23년도에 공모를 안 한 이유가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일단,

○김길수위원 절에서 참여를 안 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저희가 22년도에는 실상사에서 신청을 해서 사업을 진행했었고요.
올해는 사업 신청이 없었고 또 내년도는 선원사랑 사업 신청을 해서,

○김길수위원 이번 주말에 선원사에서 음악회 했는데 혹시 과장님 알고 계세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알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선원사에서 한 사업은 이 사업과 다른 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이 사업하고 다르고요.   그 사업은 별도로 국비 확보해서 추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선원사에서 국비 확보해서 추진한 사업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김길수위원 어쨌든 내년에 우리 문화재 활용에 관련된 사업은 공모 잘하셔서 사업 추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국가·도 지정문화재 지정 및 보수정비사업이 있습니다.
여기 보면 국가 지정이 42건, 도 지정이 92건이라고 돼 있어요.   그런데 이게 현황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정문화재 현황이 134점 이렇게 돼 있는데 사실은 국가 지정이 41건, 도 지정이 93건 이래야지 맞는 거 아니에요?
왜 그러냐면 지금 올해 도 지정문화재가 2건이 늘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러면 94건이 돼야 하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2건 포함해서 92건으로 알고 있는데요.

○김길수위원 92건은 연초에도 그랬어요.   23년도 1월 업무보고할 때도 국가지정 41건, 도지정 91건 그래서 93건이었어요.
올해 23년도 들어와서 추진한 사업 중에서 도 지정문화재가 2건이 더 선정이 된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 도 지정문화재 중에 1건이 국가 지정문화재로 작년 11월에 아마 넘어간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김길수위원 지금 여기 보고서에는 선화사 묘법연화정, 남원양씨 충정공파 소장 고문서 이렇게 해서 도 지정문화재로 됐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이 현황이 이렇게 중요한 건 아니에요.   현황이 되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물론 현황이 맞아야겠죠.
그런데 국가 지정문화재 우리 등록하고 또 유지보수 관리하는 걸 왜 하겠습니까?
문화재를 현상보존을 해서 후대에 물려줘야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도 지정문화재, 국가 지정문화재에 관련돼서 여기도 예산 집행률이 11%, 25%밖에 안 돼요.
그러니까 상당히 저조하다는 거죠.   그래서 다른 공연이나 이런 것들은 좀 미루면 되는 거지만 이 문화재를 발굴하고 유지보수 관리하고 이런 부분은 시간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김길수위원 현상보존을 위해서 올해 수리를 하는 보수를 하는 거 하고 내년에 하는 거하고 이건 차이가 많습니다.
그래서 문화재 보수 정비하는 사업은 그 시기를 놓치지 않게끔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위원님, 그 부분은 맞는 말씀이시고요.
이렇게 사업이 늦어지는 부분들은 사실 문화재를 보수하고 정비하기 위해서는 문화재청이랄지 도의 설계승인이랄지 현상변경허가를 받아야 하는데요.
그런 절차들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 좀 서둘러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러니까 그런 절차를 모르는 게 아니고 어쨌든 우리 문화재를 보수하는 이유가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거기 놓치지 않고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김길수위원 이런 문화재 관련된 보수율 예산 집행이 저조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우리 남원아트센터 재입찰 공고해야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일단 12월 말까지 위탁 계약이 돼 있는 상태고요.
내년도 위탁할지 아니면 직영할지 부분 방침을 정해야 되는데요.   저희가 문화재단을 설립하게 된다고 하면 저희가 일단 내년은 직영으로 운영하는 게 맞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길수위원 그래서 9월에 지금 운영 방안에 대해서 계획을 잡고 계셨는데 보고했을 때는 재위탁에 관련된 부분, 그리고 또 문화재단 설립하는 것에 대해서 병행해서 설명이 없어서 질의드렸습니다.
문화예술단체 예술인 진흥사업이 있어요.   우리 법정·민간단체 두 곳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22년도에도 얘기했지만 우리 법정단체 중에서 남원예총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김길수위원 지금 남원예총의 역할이 굉장히 축소돼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여기 법정 운영위를 보더라도 남원예총 같은 경우 2,200만 원 정도 운영비가 지원되고 있는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런데 다른 우리 거기 관련돼서 남원문화원 같은 경우는 1억이 넘는 운영비를 지원받고 있는데 지금 남원예총에서 전년도까지는 남원 예술제 했었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김길수위원 그런데 올해는 남원 예술제에 대한 얘기가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올해도 남원 예술제 10월 정도 계획하고 있고요.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길수위원 대부분 흥부제 때 시즌에 맞춰서 많이 하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전년도 남원 예술제 현장에서 보셨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사실은 예술제 작년에는 못 봤습니다.

○김길수위원 전년도 22년도 우리 남원예총에서 준비한 남원 예술제는 정말 예술제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행사 규모나 내용이 그랬습니다.
그래서 전년도에도 말씀드린 것이 예총이라는 단체를 통해서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 또 개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또 자기들이 1년간 했던 부분을 우리 시민들한테 발표하고 그런 날이잖아요.
그래서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단체, 문화 예술인들이 그날만큼은 잔치가 돼야 되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에게 별도로 주문을 드릴게요.
남원 예술제 관련해서 준비 사항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파악도 좀 해보시고 또 행정에서 도와 줘야 될 부분이 무엇인지도 검토를 해 주시고 지금 올해 예술제에 관련된 예산은 얼마나 된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 3천만 원 보조금 세워져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조그만 지역축제사업을 해도 1천만 원에서 2~3천만 원까지 예산 집행됩니다.
그런데 남원에 문화예술 1년에 문화예술 축제 이거 한 번 하는데 예산 3천만 원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규모가 너무 작지 않냐라는 생각드립니다.
창극 전용극장 조성사업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알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과장님 오시기 전이기는 하지만 이게 사실은 2022년도에 상당히 어렵게 의회를 통과한 사업이에요.
국악전용극장을 만들겠다고 해서 사실은 100억이 넘는 예산을 투입한 건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김길수위원 이것이 정상적으로라면 내년에 오픈을 하게 되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김길수위원 당초 22년도에 전라북도하고 남원시 예산 매칭이 그때는 도비가 42억이었고, 우리 시비가 87억 7천이었어요.
그런데 우리 사업보고서에는 조금 금액이 바꿔졌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이 총사업비는 저희가 전용극장 조성 사업비 플러스 그다음에 공연에 들어가는 공연비용 그러니까 창극 공연장 말고요.
저희가 시립국악단 각종 공연하고 있잖아요.   그 공연비가 포함된 금액이어서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추후에는 이 극장 조성사업은 극장 조성사업대로 보고를 하시고, 그 외에 다른 창극이나 공연은 따로 설명을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시설사업하고 예술사업하고 같이 해서 묶어서 예산을 집행하면 되겠습니까?
그리고 완공 이후에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은 잡고 계세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일단은 거기가 창극전용극장이기 때문에요.
거기에 맞는 남원만의 그런 콘텐츠를 가지고 기획공연을 준비해서 매주 공연할 수 있게끔 그렇게 준비를 하고요.
창극 국악 관련 공연뿐만이 아니라 우리 남원의 여러 단체들이 그 공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여기 이곳 아트센터 같은 경우는 우리 초창기 사업 승인해 줄 때도 그랬지만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여기는 공연장이 완공되기 이전에 어떻게 사업을 할 것인지 사전에 준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거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문화예술과 정원 같은 경우는 24명에 현원 24명 이렇게 돼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지금 맞습니다.

○김길수위원 맞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김길수위원 근데 23년도 성과계획서에는 정원이 30명 현원이 30명 그랬어요.
인원이 줄은 이유가 뭐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1월 9일자로 직제개편하면서 도서관 직원들이 나가고요.
거기에 맞춰서 또 관광 콘텐츠 마케팅이 들어온 부분이 있는데요.   거기에 따른 정원 조정입니다.

○김길수위원 지금 우리 문화예술과 2024년도 몇 개 분야, 몇 개 사업을 추진하고 계십니까?
제가 이것 좀 찾아보려고 그랬는데 개인적으로 찾을 수가 없어서,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 문화예술과는 총 5개의 팀장이 있습니다.   여기에 맞춰서 팀별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보통 크게는 한 팀당 한 4~5개 단위사업들 굵직한 단위사업들을 추진하고 있고요.

○김길수위원 이 말씀을 드린 이유가 있어요.   왜냐하면 8월 말 기준으로 해서 우리 문화예술과 과 특성상 예산 집행률이 저조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지만 지방소멸대응기금 외에도 12개 사업이 거의 집행이 안 되거나 한 10% 내외밖에 안 돼요.
지금 9월인데 10, 11, 12 회계연도가 석 달밖에 안 남았습니다.
이거 사고이월 다 예산 이월시킬 계획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러지는 않고요.   저희가 지금 하반기에 발주한 용역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선금도 지급을 하고 그다음에 최대한 연내에 집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아마 연내 사업 집행 다 못 할 겁니다.
민간보조사업 같은 경우는 집행률이 80%, 100% 그래요.   그러니까 민간단체 지원해주는 것들은 집행률이 굉장히 높은데 본연의 업무에 대해서는 집행률이 굉장히 적다는 부분에서 우려스럽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민간단체 보조해줬던 부분은 정산서 받으시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김길수위원 23년도 올해 행감 이전에는 정산서류 다 제출 받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김길수위원 제가 이 얘기를 말씀드리는 이유가 뭐냐 하면 우리 문화예술과의 인적 구성하고 사업량이 적절한지에 대한 여부예요.
무슨 얘기냐면 사업량이 너무 많으면 일이 더뎌요.   그러면 일이 더디다 보면 그것을 담당하는 공무원들도 추진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문화예술 분야 이쪽에서 보조사업에 시설사업 같은 경우는 발빠르게 대처해서 빨리 완공을 해줘야 하는데 너무나 많은 사업을 벌여놓으면 이게 속도감이 너무 떨어집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신규사업 발굴도 많이 하시고 국비 요구액도 하고 그러지만 이 과에서 할 수 있는 정도의 사업을 펼치셔야지 너무나 과하게 사업을 펼치시면 이게 그 완공 기일 내에 완공을 할 수가 없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또 사업량이 많으면 인적 구성도 요청을 해서라도 충분히 채워야 합니다.
전문가 구성으로 해서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국장님, 제가 한 가지 좀 궁금한 게 있습니다.
대부분 우리 연초에 주요업무 계획을 발표를 하죠?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보고를 하게 되는데 하반기에 와서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또 보고를 합니다.
그런데 전반기에 얘기했던 주요업무 계획하고 추진실적에 대해서 좀 틀려요.
내가 24년도에 어떤 사업을 하겠습니다하고 이렇게 업무계획을 보고를 했으면 그 사업에 대한 보고가 올라와야 되는데 추진실적에는 내용이 빠진 것들이 있어요.
그러면 그런 사업들은 지금 사업을 안 했다는 얘기잖아요?
또는 사업이 미진했다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문화예술과 같은 경우도 너무나 많은 사업을 벌여놓고 하지 마시고 충분히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마무리할 수 있는 이런 사업을 해 주시고 또 예산 많이 남겨놓으면 안 돼요.
연말에 가서 이월 시키는 양 최소한으로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김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창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숙위원 오창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24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전체적으로 보면 문화예술과는 너무 미진한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면서 신규사업 발굴 현황을 보면 지금 신규사업이 3건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내년도 신규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오창숙위원 예. 내년도.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 4건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가예산은 5건, 그다음에 신규사업은 4건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래요?   지금 저희는 추진실적 책자를 보고 읽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어쨌든 거기에 대한 국비 요구액이 3억 7천,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오창숙위원 그다음에 기재부 반영액이 2억 7천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사실 계속사업도 있고 하는데 계속사업에는 기재부 반영이 제로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리고 또 도자전시관의 경우는 추정 사업비가 200억이에요.
그런데 지금 현재 기재부 반영액은 미정으로 되어 있고 그래서 과장님, 이 부분은 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도자전시관은 함파우 아트밸리에 들어가는 핵심 사업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실은 저희 2회 추경 때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비 2억 원이 세워진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 국립 도자전시관은 없는 상황입니다.   공립으로 운영되는 건 몇 개 있지만 그래서 이것을 저희가 국립도자전시관을 한번 유치를 해보려고 노력하면서 국비를 노력한 부분인데요.
문체부를 여러 차례 방문하다 보니까 문체부는 그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반영을 해 준 부분인데요.
기재부에서는 아직 미정입니다.   저희가 추가로 잘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도자전시관 건립 추진실적을 보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 문체부 4회, 기획재정부 1회, 국회의원 방문 5회 사실 이렇게 10회를 출장을 다녀왔다고 쓰여 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게 출장의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고 사실 그 결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국가예산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사실 기재부가 핵심인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오창숙위원 어디에서 올려도 기재부에서 반영률이 절반도 안 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또 아무리 부처에서 기재부에 옮겨도 반영률이 절반도 안 된다, 그런 현실을 좀 보시고 일단 최대한 인력풀을 가동해서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해 기해주시면 감사하겠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리고 주요업무 결산에서 보면 문화예술과는 정말 많은 일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데 또 우리 남원은 전통문화예술의 도시라고도 생각하는데 주요업무 결산 129페이지를 보면 남원시 예술 행정의 목적과 좀 틀리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왜 그러냐 하면 첫 번째 항목이 지금 우리 관광자원의 매력과 강화로 남원의 문화 다양성 회복, 두 번째가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전략적 관광 마케팅입니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렇다고 보면 어떻게 보면 문화예술에 대한 일은 좀 뒷순위로 물러나 있지 않는가 그런 생각이 사실 들거든요.
그리고 이것이 관광 매력과 관광 마케팅, 저는 이것이 오히려 관광과의 핵심 목적이 돼야 되는데 그걸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있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보통 저희가 주요업무 결산을 이렇게 할 때는 팀별로 저희가 보통 많이 이렇게 결산을 합니다.
아마 이제 저희 쪽에 콘텐츠마케팅 팀이 있어서 이 부분을 그렇게 했고요.
사실 문화라고 하면 문화는 콘텐츠라고 생각을 하고 관광은 거기에 따른 수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문화가 지향해야 될 것이 또 관광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렇게 연계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니까 이게 보면 관광 매력과 관광 마케팅은 어떻게 보면 문화예술과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 보면 또 문화예술과가 이것저것 사업이 섞여져 있는 이렇게 설명하기는 뭐하지만 잡탕식이 되어버린 그리고 또 저희가 봤을 때 “이것은 관광과 사업인데 왜 문화예술과에 와 있지?   문화예술과인데 왜 관광과로 가 있지?” 이런 헷갈리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이 정책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아니고 구분이 좀 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문화예술과에서 해야 될 일은 우리 지역 문화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또 거기에 대한 지원도 해주고 이런 부분이 앞서야 되는데 오히려 관광 마케팅 이런 쪽에 더 힘을 쏟고 있고 지역 예술인들에 대해서는 좀 소외된, 또 거기에 관심을 많이 갖지 않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봤을 때 134쪽 보면 우리 지역 문화 콘텐츠 있잖아요?   136쪽 관광 마케팅도 있고 이런 것도 보면 문화예술과 사업이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 그래서 그런 부분 또 우리 지역문화 정체성 그러죠?
문화예술과에서 우리 지역 예술인들에게 해줘야 되는 그 정체성을 좀 잘 찾았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리고 아까 김길수 위원님께서 잠깐 언급하셨어요.
문화재 야행,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오창숙위원 22년도에 3억 9천, 23년도에 5억 5천 과장님, 이거 작년에 비해서 올해 예산이 많이 늘었어요.
그 사유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입니다.
그래서 20년부터 추진을 했던 사업인데요.   문화재 금년 같은 경우는 4개 단위사업으로 추진을 했는데 문화재 야행사업이 5억 5천입니다.
작년에 약 3억 중반대 3억 5천 정도 추진했었는데요.   문화재 야행사업의 사업비가 더 증액된 부분이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물론 작년에 좋은 평가를 받아서 약간 증액이 됐지 않았냐,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오창숙위원 이런 생각도 드는데 올해는 지금 어느 업체에서 시행하는지,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 이번에 선정을 했는데요.   백두기획이라는 업체가 선정돼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저희 지역 업체 아니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지역 업체 아닙니다.

○오창숙위원 여기 어디 업체, 전주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전주입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니까요.   작년에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도 올해 업체가 바뀌었는지 거기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일단 2020년부터 해서 섬진강이라는 업체가 이 문화재 야행사업을 추진을 했었는데요.
금년에 어떤 내부적인 문제가 있어서 사업을 포기했고요.   저희가 이 사업 자체를 포기할 수 없어서 수행 업체를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백두기획이 된 거고요.

○오창숙위원 제가 알아보기로는 작년에 선정되어서 너무 잘했고 그래서 올해도 사업 공모를 시행해 달라고 했는데 우리 행정에서 계속 거부를 해왔고 그래서 재공모 동의서를 제출하였고 이후 공모를 시행해서 전주 업체가 선정이 된 것으로 저는 들었거든요.
이게 왜 그러냐면 언론보도에서 시끄럽게 하다 보니 아마 행정에서 거기를 배제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고 그래서 이게 지금 우리 문화재 야행이 지금 3년간 지속돼 왔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한 우리 조사했잖아요.   그렇죠?
행안부에서 특별감사 3일간 했는데,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오창숙위원 3년 치를 조사했는데 혹시 지적사항 나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때 당시 지적사항은 없었고요.   법인에 등기이사가 공무원으로 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만 지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아무튼 그런 부분에서도 공모를 거부했다는 건 우리 행정에서의 좀 직권남용이 아닌가, 주변에서 지금 계속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 야행 자체가 실패로 끝났다고 하면 덧붙여서 다른 업체를 줄 수도 있는 부분이다, 저는 이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작년에 시행했을 때 우리 지역 예술단체들이 거의 다 거기에 출연을 했어요.   그렇죠?
그러면서 지역 예술단체가 연합을 해서 작년에 시행을 했고 우리 지역민이 수행한 사업비가 과장님, 몇 프로나 했다고 생각하세요?
사업비?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문화재 야행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거죠?
한 70~80% 그렇게 진행을 했다고 봅니다.

○오창숙위원 우리 지역 예술인 단체가 사업비 수행한 게 80~90%예요.
80%에서 90%인데 그런데 이제 올해 만약에 타 업체에서 하면 우리 지역 예술인들이 그만큼의 거기에 투여가 될지, 우리 지금 지역 예술인 단체들이 시름을 앓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일단 저희가 그 업체가 선정이 됐고 그리고 그 업체에 요구했던 부분이 우리 지역에 있는 각종 많은 예술단체들이 있고 그다음에 기존에 참여했던 단체들이 있습니다.
그 단체들을 잘하는 단체와 같이 협업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한 부분이고요.

○오창숙위원 어쨌든 본 사업 같은 경우는 우리 지역 예술단체나 청년을 비롯한 청년 예술단체 그리고 음향업체, 조명업체가 다 연결이 돼 있잖아요.
그리고 또 우리 국악고를 졸업한 공연가들이 지금 많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거 과장님, 좀 생각해 주시고 어차피 위탁을 해서 전주에서 선정이 돼서 하게 되면 지역 예술인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조명이나 음향업체 저희 남원도 잘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오창숙위원 굳이 전주 업체에서 데리고 와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런 부분 세심하게 챙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거 우리 초등학교 중에 윈드 오케스트라가 있었는데 혹시 과장님 아세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아니요.   들어본 적이 없는데,

○오창숙위원 저도 이제 이번에 이것을 우리 시립소년소녀합창단 그것 때문에 하다 보니까 남원중앙초에 한울림 윈드 오케스트라가 있었더라고요.
그랬는데 이게 중앙대에서 금상도 수상하고 실력이 참 괜찮았는데 이게 졸업을 하게 되면 이걸 이어줄 음악단체가 없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부모님들은 이제 음악을 포기하고 공부에 전념하기를 바라고 그리고 이제 좋은 고등학교, 좋은 대학교 가기를 이런 것이 있었고 이것이 이제 안타깝다 보니까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이거를 악기를 사주면서 1년 동안 이걸 유지를 했더라고요.   강사비도 주면서.
근데 1년 후에 예산이 부족하니까 중단이 됐어요.   제가 이거를 왜 설명을 드리냐면 우리 지금 청소년예술단 해외공연 무산되었죠?
그런데 다른 쪽으로 돌려서 거액의 예산을 투자하는 반면 우리 민간예술단체의 예술 지원은 너무도 빈약하다, 저는 이 말씀 드리고 싶고 좀 이런 부분들을 들여다보고 연결해 주는 것이 또 문화예술과의 역할이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요.   저희가 그래서 금년도부터 이런 문화예술단체나 개인들에 지원해 주는 부분들을 기존의 보조금 지원 사업의 성격이 아니라 공모 형식으로 했던 부분이 이런 신규 단체의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부분이거든요.
만약에 말씀하신 윈드 오케스트라의 경우도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하면,

○오창숙위원 지금 중단되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아, 완전히 중단된 건가요?

○오창숙위원 1년 하다가 이제 예산도 부족하고 하다 보니까 그것이 중단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우리 지금 시립 제가 자꾸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한쪽에서 무산이 되었는데 그 예산을 다른 쪽으로 해서 또 다른 데로 보내려고 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민간예술단체에도 좀 연결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제가 이것을 정리를 하자면 우리 문화예술의 가장 기본적인 지역 문화예술의 창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오창숙위원 활성화에 대한 인식과 부족한 부분이 있지 않았나하는 말씀을 드리고 정작 우리 지역 예술인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지역민들에게 예술 문화를 제대로 향유는 하고 있는지라는 말씀도 드리고 문화예술과에서 어려움이 많겠다는 생각을 드리고 예술총연합회랑 지역예술인과의 간담회, 소통 그리고 경청 좀 많이 해주셔서 근본적인 인식 개혁이 좀 필요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실 이제 문화예술과에 와서 저희 단체도 많고 또 저희 국가기관도 남원에 의외로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제 처음부터 생각했던 것들이 이런 단체와 그다음에 기관과의 소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자주 만나려고 하는데 그게 또 쉽지가 않아서,

○오창숙위원 문화예술과에서는 관광이나 그런 마케팅이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 지역에 살고 있는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고 그 사람들이 남원에 계속 남아서 어떤 예술활동을 계속 펼칠 수 있는 그런 밑받침이 돼줘야 되지 않는가하는 말씀으로 이상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여기 주요업무 결산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128페이지 일반현황 저희 기구표부터 보겠습니다.
기구에 보면 콘텐츠 기획의 관련 사업들 내용 보시면 여기에는 우리 도자 도예 관련한 내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뒤에 360페이지 가보시면 여기 시설사업소 테마시설담당에 도예대학이 있죠?
저희 업무분장하면서 기구표가 도예대학이 이렇게 가서 있는데 사실 여기 지금 시설사업소의 업무현황을 보시면 385, 386에 걸쳐서 있는 게 심수관 도예전시관, 그리고 시민도예대학 운영 올해는 하지 않았었고요.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게 지역특화프로그램 운영으로 해서 도예 체험과 그런 특별강연만 지금 운영되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지금 다시 이걸 짚어드린 이유는 지금 도자박물관은 문화예술과에서 준비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 함파우 아트밸리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렇죠.   또한 거기도 들어가 있고 여기에 주요업무 결산으로 다시 돌아오면 129페이지에 시민도예대학 활성화 연구용역 추진은 1월 3일부터 6월 1일까지 또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사실 저희도 업무를 이 부분은 용역은 A부서에 묻고 진행 상황은 B부서에 묻는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이 있어요.
그래서 이것은 다음 때는 바로잡아져야 한다, 여기 국장님 계시니까요. 이것은 시민 혼란뿐만이 아니라 내부에서도 이게 업무가 왜 이렇게 되는 건지 이것은 도저히 이해를 할래야 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러면 업무를 지금 여기 보면 연구용역은 연구용역대로 끝나서 그렇게 하고 문화예술과 예산집행 현황 보면 지방소멸대응기금 있습니다.
6월 말 집행률 0%예요.   그리고 8월 말 기준으로 보면 0.5%거든요.
이거 역시도 그러면 이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관계도 아니에요.
왜냐, 용역이 또 이쪽 부서에 와 있거든요.   그러면 저쪽에 가 있는 직원은 거기에서 무슨 일을 어떻게 하며, 부서는 그러니까 이게 지금 체계가 정리가 안 돼요.
그래서 저희조차도 이거를 어디다가 요청을 해서 받아야지, 누구하고 상의를 해야지 하는 이런 문제 인식이 생겨서 우선은 질의는 여기에 있는 대로만 제가 질의를 할 테니까요.
이것은 정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문화예술과로 가져가든 아니면 시설사업소로 이번에 이제 지방소멸대응기금 관련 정리가 다 되면 그쪽 부서로 다 주든 이것을 정리를 좀 해 주십시오.
도자전시관은 또 문화예술과에서 하라고 하니 그 업무는 저쪽에다 갖다 놓고 이게 조금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거 반드시 정리해 주시고요.
저희 시민도예대학 활성화 연구용역을 올해 추진하셨죠, 상반기에?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래서 여기에 99년도에 개관해서 지금까지 20년간 동일한 운영 방식으로 이렇게 해 와서 이거에 대한 우리의 방향성을 제시하겠다 하면서 연구를 하셨는데요.
그래서 결과는 무엇이고 이후에 이걸 어떻게 활용을 하실 계획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금방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99년부터 시작해서 약 24년간 도예대학을 운영을 했었고 사실 2,300명 이상이 수료를 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동일한 과정으로 운영을 한 부분이 있고요.   이것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그런 평생교육기관으로 한번 운영을 해보자, 그런 차원에서 용역을 했던 부분이고요.
용역결과는 저희가 한 4년차로 해서 1년차 때는 기존에 그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2년차 때는 학점은행제 운영을 도입하는 걸로 나왔고요.
그리고 3, 4년차에는 도자연구와 도자분야에 대한 관광상품 개발까지 해서 학점은행제로 한번 방향성을 잡았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그 방향으로 지금 운영할 계획이에요?
어쨌든 지금 직영 상황에서 민간위탁으로 가기 위한, 제가 여기 소결(60;01 1)을 봤을 때는 민간위탁으로 주기 위한 용역을 계획했다, 어쨌든 전문성을 도모하고 이런 커리큘럼이나 모든 상황들을 좀 변경하려면 그것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이거를 봐서 이렇게 뭐가 딱 와닿지는 않았어요.   사실 이 용역 자체가.
그래서 이거 왜 했나 하는 생각이 사실 한 면 또 들었거든요.   내부에서도 충분히 그동안의 도예대학 강사와 수많은 지금 수료생들이 있는데 그 의견들 듣고 우리 시에서의 의견 반영하면 되는데 민간위탁 운영 체계를 구축하겠다, 남원 문화관광상품 개발 및 도자 학술연구가 필요하다, 다변화된 예산안 확보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 가지고 이렇게 하려고 용역을 했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게 조금 답답한 부분이 있고 지금 이 용역에 따라서 우리가 지금 인구소멸대응기금 공사 현장이 달라지는 건 아니었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용역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용한 부분이 있고요.
사실 도예대학이 현재 시설보수가 필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늦어졌어요?
저는 이게 왜 이렇게, 일찍 좀 시작해서 용역은 용역대로 하고 개보수는 시설대로 이루어졌어야 하는데 8월 말에 0.5% 진행률이 이게 도무지 이해가 안 돼요.
그래서 도예대학이 용역결과에서도 말해주듯이 90% 이상이 만족도가 있었고 내 돈을 더 내서라도 다니고 싶다는 의견이 많아요.
“지금도 언제 해?” 라고 물어보면 “공사하고 있다, 용역하고 있다”가 주요한 우리 시 집행부의 답변이었는데 왜 그러면 공사를,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늦어졌는지?

○이미선위원 예. 왜 늦어졌어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사실 그 시설을 평생교육기관에 맞춰서 저희 리모델링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고요.
그래서 이 용역이 완료가 된 시점에 어떤 시설에 대한,

○이미선위원 근데 달라진 건 지금 사실 없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시설 개보수를 위한 설계 완료했고요.
거기에 맞춰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용역이 나오고 나서 그게 반영된 정도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 답답한 상황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시민의 입장에서는 저희가 1년 동안 만약에 용역과 시설 개보수가 같이 이루어졌다고 하면 이게 전반기에 이루어지고 사실 이게 결론 도출이 됐으면 지금 정도에는 하반기에는 도예대학 운영이 제대로 될 수 있었을 거예요.
그만큼 우리가 시민들에게 돌려줄 혜택을 집행부의 미진한 잘못으로 인해서 못 돌려줬다는 게 지금의 현 상황이고 지금도 이것이 제대로 짚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기구마저도 불안정한 상태다, 그러니까 이 수강생들과 그리고 우리 그동안에 계속 애써줬던 강사님들 의견도 좀 들어봐야 할 거 아니에요?
이 방안에 대해서 이게 딱 확실한 우리 시의 로드맵이 되어주지 못하기 때문에 그래서 어쨌든 이것도 근거 자료가 되긴 하겠지만 앞으로 이것을 그러니까 이게 지금 방향성을 또 이 부서에다 얘기하는 것도 용역에 관한 것들을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 진행은 또 시설사업소에서 해야 하니까 저희도 참 답답하겠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잘 해소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실 저희 부서에서 추진했던 이유는 이러한 사업비들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이미선위원 맞아요.   그것은 이해를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운영을 하면서 저희 부서에서 완료를 하고 완료가 되면 시설 개보수까지 다 되면 운영은 관광시설사업소에서 하는 건데요,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도자 전시관 역시도 함파우에 있다는 이유로 또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하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문화예술을 얘기하는 관련 콘텐츠들을 다 가져올 거면 또 그게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 테마시설은 시설담당이거든요.   근데 시설 안에서의 그 프로그램 소프트웨어까지 다 담당하게 한다, 이게 맞는지는 내부적으로 잘 검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균형감 있게 하고 이제 문화예술과에서 콘텐츠 개발 그런 부분에서 전체적인 부분에서 균형감 있고 그다음에 고르게 추진할 수 있는 국가예산사업이라든지 아니면 사업의 어떤 그런 내부적인 어떤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들에 대해서는 문화예술과에서 어느 정도까지 추진하고,

○이미선위원 그렇게 할 수 있게끔,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만들어지면 하드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운영하는 부서에서 하도록 그렇게 하는데,

○이미선위원 잘 가르마를 타주세요.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그 부분에 대해서 균형감 있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49페이지 시립예술단 통합과 청소년 예술단 창단이 있는데 이거 역시도 관련 연구용역 플랜이 있는데 잘하셨어요.
이것도 저도 관심 있게 보고 이렇게 흩어져 있는 4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을 포함한 장소에 대한 문제도 좀 고민을 할 때가 지금이고 연습할 수 있는 공간들 그런 것들이 좀 뒷받침 되어야 하지 우리가 명실상부한 이렇게 국악이나 농악 얘기를 하면서도 그 공간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았다는 게 여기에서 통합하는 것들 조례뿐만이 아니라 이 명칭, 조직 외에도 그 장소에 대한 부분들도 이 부분이야말로 인구소멸대응기금으로 적절하게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준비하고 계시니까 차근히 공모에 애써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저희 신규사업 힙 투어버스 있는데요.
여기에 주요 관광지에 씨티투어를 더 활용한다, 버스를 활용해서 이거 얘기하는데 여기에 그러면 인솔하시는 분이 계속 탑승하는 건 아닌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힙 투어버스는 순환형하고 테마형 2개로 저희가 기획을 하고 있고요.
순환형의 경우는 이제 계속 대중교통 연계성이 낮은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면서 운영을 하는 거고요.
테마형은 저희가 딱 상품으로 해서 이것을 저희는 약간 좀 민경으로 추진을 지금 계획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떤 체험도 하고 그다음에 주요 관광지도 둘러보고 그다음에 숙박도,

○이미선위원 버스만 타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수단으로서 교통만 쓰는 거예요?   아니면 해설하시는 분들이 같이,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이제 필요하다고 하면 관광해설사도 1명 인솔해서 같이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지금 이 모든 운행하는 수단에는 우리 기사님이 계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이미선위원 제가 예전에 그 얘기를 한번 들은 바가 있어요.   다른 관광지 가면 기사분이나 아니면 우리가 배 선박을 타면 안내를 하시잖아요.
또 재미있게 안내하시는 분들은 그게 귀에 쏙쏙 들어오니까 지루함이 없고 이곳이 어떤 곳인지 설명을 들으니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다, 그래서 남원시에도 기사님들 좀 설명할 수 있게끔 안내할 수 있게끔 교육도 하고 거기에 좀 재미있는 요소들을 가미하면 가는 코스들이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는 것들 도입하면 좋겠다는 얘기를 좀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좀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위원님, 저희가 이 예산 1억 2천에 아까 말씀하신 인솔자에 대한 부분도 포함돼 있고요.
저희가 그렇게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제가 함파우 아트밸리 건은 제가 이따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동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 오동환 위원입니다.
함파우 아트밸리와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지금 유원지가 몇 개인지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전국의 유원지 말씀하시는 거죠?

○오동환위원 예. 전국에,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한 200개가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200개가 넘죠.   그중에서 지금 제주도를 제외한 성공한 유원지를 제가 한번 파악해 보라고 그랬는데 파악해 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전국에 딱 성공했다 그렇지는 않지만 그래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유원지는 그래도 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크게 성공한 데는 지금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주도 외에는. 자료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자료화면 띄움)
보이나요?   잘 안 보이나?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잘 안 보입니다.

○오동환위원 좀 보여주시고, 함파우 유원지를 조성하려는 금액입니다.
보시면 기존 시설이 245억 지금 들어갔고 그다음 앞으로 투자할 금액이 민투를 제외하고 1,543억입니다.
지금 합이 1,787억입니다.   함파우 들어갈 돈이.   아마 이것보다 훨씬 더 들어갈 겁니다.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럴 수도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더 들어가면 더 들어갔지 줄지는 않을 거예요.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함파우에.
다음 또 자료 하나 보겠습니다.
이 자료는 뭐냐 하면 함파우를 완공한 다음에 운영비가 어느 정도 들어갈 것인가를 추정한 자료입니다.
지금 기존 시설로 20억 지금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주요 도입시설을 추정해 보니까 한 57억 정도 한 77억이 매년 운영비로 나갈 것입니다.
대개 제가 추정한 것은 미술관 전시관 미술관을 위주로 해서 작성을 했고 그다음에 이외 시설은 운영비를 유사한 사례를 참고해서 대략적으로 추정한 겁니다.
이것은 확실한 것이 아니고 추정한 자료입니다.   아마 이거보다도 더 들어갈 겁니다.
국장님!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예.

○오동환위원 과연 지금 운영비가 이렇게 투자한 금액이 1,700억이 넘고 운영비가 한 77억 들어가는데 과연 관광객이 얼마나 올 걸로 봅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지금 위원님이 어떤 의미 때문에 말씀하신가는 충분히 이해가 되고요.
저희가 이 사업에 투자함에 있어서 투자 대비 효과 거기에 대해서 충분하게 효과가 거양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아직 이렇게 관광객이 얼마 올지는 모르죠?   현재?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거기까지 추정하기는 좀 어렵고요.

○오동환위원 어렵죠?   하여튼 별로 오지 않는다고 봤을 때 만약에 운영비만 지금 아까 77억이라고 했죠?
77억만 들어가는 애물단지가 될 소지도 있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오면 좋겠죠.
만약에 많이 안 왔을 때는 운영비만 계속 들어가는 그런 결론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볼까요.   132페이지 봐주세요.   함파우 조성비 저는 2,443억 정도로 앞으로 들어갈 것으로 봤는데 지금 총사업비가 2,008억으로 돼 있네요.
그 2,008억 중에서 민자가 지금 900억입니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오동환위원 함파우 저는 민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오동환위원 함파우 유원지가 성공 가능성이 있으면 민투가 투자할 겁니다.
성공 가능성이 없으면 투자 안 할 겁니다.   그렇죠?
그래서 제가 이 민투에 대해서 굉장히 의회 열릴 때마다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900억 중에 확보된 거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사실 민간투자를 유치한다는 얘기는 저희가 기본계획과 타당성 그다음에 사업계획이 어느 정도 밑그림이 나온 다음에 민투에 대한 그런 투자설명회도 하고 그렇습니다.
사실 그런 부분은 저희 기업지원과랑 해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투자설명회 아직 안 했죠?   밑그림은 다 나와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현재 지금 저희 마스터플랜하고 도시시설결정 지금 사업 추진 중에 있고요.
저희 한 9월 정도에 중간보고회 한번 개최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래서 제가 투자설명회도 개최를 하고 기업들이 어느 정도 호응이 있는가 그것을 봐서 이 사업을 계속할 건가, 안 할 건가 판단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금액이 지금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니까 그래서 민간 기업들한테 투자설명회를 개최를 하고 그분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지냐, 투자할 의향이 있냐 이것을 파악을 해서 계속할 건가 안 할 건가를 검토를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위원님, 아까 “관광객이 몇 명 정도 올 것 같냐”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사실 광한루원은 1년이면 약 130만 명이 찾는 곳입니다.   이러한 광한루원에 오는 관광객을 함파우 아트밸리로 유입하고 체류 시간을 늘리고 그다음에 이렇게 한다고 하면 저희가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또 일자리가 늘어나고 사실 그런 사업을 위해서 저희가 함파우 아트밸리를 조성하는 거고요.
그리고 함파우 아트밸리는 이번에 도에서도 총선 사업으로 지금 채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을 저희 시만 하는 게 아니라 전라북도와 같이 협업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광한루 관광객 유치하는 건 좋아요.   그런데 그것을 지금 알 수가 없잖아요.
지금 관광객이 얼마 올지는 누구도 몰라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래서 투자설명회를 한번 개최해 보라는 겁니다.   개최해 보고서 한번 판단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위원님, 이번에 마스터플랜이 지금 진행 중에 있고 내년도 상반기 중에 마스터플랜이 마무리가 되게 되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민투 부분 그다음에 우리가 시에서 공적 부분에서 해야 할 그런 밑거름들이 나오게 되니까 그때 병행해서 추진토록 해서 적극적으로 추진,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남원 미술에듀센터 문화예술과 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에듀센터 저희 쪽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런데 지금 주요업무 계획에 빠져서, 이 사업비가 지금 39억으로 굉장히 중요한 사업인데 지금 이거 완공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지금 저희가 10월 준공 목표로 지금 사업 추진하고 있고요.

○오동환위원 10월 준공목표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오동환위원 자료 좀 띄워주시죠.
(자료화면 띄움)
이게 에듀센터입니다.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오동환위원 에듀센터 맞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오동환위원 한참 공사 중입니다.   원래는 이게 올해 완공을 해가지고 지금 운영을 해서 플라스틱 정류장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게 올해 계획이었습니다.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1월에 보고할 때 그렇게 보고드렸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렇게 했죠?
완공해서 프로그램까지 올해 운영한다고 했는데 건물도 아직 지금 한참 공사 중인데 이게 왜 이렇게 늦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동절기에 공사 중지된 부분이 있었고요.   당초에 설계했던 부분이 3개 건물동으로 해서 설계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전문가 자문을 받아보니까 지금 앞쪽에 보면 2개 동이 있잖아요?   그 사이가 한 2m 정도 간격이 있습니다.
이것을 뒤 건물까지 시인성을 확보해서 뒤에 저희 김병종 미술관이 보였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이 있어서 그 뒷동에 있는 본동을 분리하는 그런 설계변경이 있었고요.
그러다 보니 전체적으로 사업이 좀 늦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금방 과장님께서 10월에 완공한다고 그래도 제가 볼 때는 가서 보면 어렵습니다.   올해 완공도.   그러죠?
하여튼 빨리 추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136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전략적 관광마케팅 강화에서 문화관광 교류단 유치를 대만 70명, 멕시코 60명을 한다고 그랬어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오동환위원 그러면 그만큼 우리가 멕시코하고 대만을 갑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아니요.   문화관광교류단을 유치를 하는 겁니다.

○오동환위원 유치만 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유치하고요.
사실 저희 대한민국 외국인 관광객 중에 대만 관광객이 지금 3순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만을 타깃으로 해서 지금 관광 마케팅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럼 여기에 대한 비용은 누가 부담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유치하는 비용은 저희가 일부 지원하고요.
사실 이런 인센티브 지원이 없으면 유치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여기에 시비 어느 정도 들어갑니까?   들어갈 계획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직원과 상의)
위원님, 이 부분은 저희가 별도로 위원님께 자료를 드리면 어떨까요?

○오동환위원 자료를 받아들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시비가 들어간 만큼 관광 활성화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다음에 150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밑에 보시면 거점 예술센터 구축이라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거점 예술센터 구축 말씀하시는 거죠?

○오동환위원 200억을 들여서 짓겠다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사실 저희가 아까 이미선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희 예술단이 3개가 운영이 되고 있지만 어떤 공간적인 장소의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지금까지 고민을 많이 안 했었습니다.
연습할 수 있는 공간 그런 그리고 운영할 수 있는 배후 시설들이 필요한 상황이고요.
그거에 대해서 저희가 거점예술센터 구축을 지금 한번 검토를 하고 있는,

○오동환위원 계획이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계획입니다.

○오동환위원 지금 남원아트센터도 가서 보면 굉장히 크거든요.
충분히 지금 아트센터 활용하면 저는 충분히, 현재 시설 다 있고 아트센터에 가서 또 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200억이면 큰 돈이잖아요?   200억을 들여서 신축한 것보다 기존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저희도 한번 고민을 했던 부분인데요.
다각적으로 한번 검토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다음에 신규사업 좀 보겠습니다.
지금 신규사업이 4건이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오동환위원 4건 중에 전부 시비입니다.   도비·국비 확보가 어렵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지금 사실 저희 쪽에 신규사업은 시비 위주로 지금 당초에 발굴을 했던 부분이고요.
가급적이면 사업비가 들어가지 않는 사업 위주로 발굴을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고 지금 현재 만약에 한다고 하면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이 사업은 만약에 세계유산에 등재가 되면 국비 확보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 노력해 보겠습니다.

○오동환위원 다른 사업도 국비·도비 확보를 최대한 해 주시고 국도비 확보 안 하시면 사업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비로만 자꾸 하려고 하지 마시고.
디지털 관광 시민증 발급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보면 숙박을 할인해 준다고 돼 있어요.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숙박이나 음식점 그리고 각종 체험시설.

○오동환위원 숙박할인을 하려면 돈이 들어갈 텐데?   음식점 할인도 마찬가지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오동환위원 어떻게 해줄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일단은 저희가 가맹점을 모집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것을 참여하는 그런 사업주들의 자발적인 감면을 고려하고 있고요.
저희가 감면에 대한 부분을 보전해 주는 것보다는 저희는 남원의 상품 농산물을 증정해 주는 걸로 그렇게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그 음식점도 숙박업소도 시에서 지원 없이?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일단은 그러니까 가맹점을 모집해서 이분들이 사실 저희가 디지털 관광 주민증을 하려고 하는 이유는 생활인구를 늘리고 한 번 남원을 찾은 사람들한테 저희가 지속적인 축제나 행사, 이벤트를 알려서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겁니다.

○오동환위원 내용은 아는데 과연 숙박업소하고 음식점에서 막 할인을 해줘가면서 하겠어요?   시의 지원도 없이?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사실 큰 금액을 할인해 주는 건 아니고요.
다른 이미 기 시행하고 있는 시군을 알아보니까 약 10%에서 15% 정도 할인을 하고 있더라고요.

○오동환위원 그 정도?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오동환위원 그 정도 해서 관광객이 올까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이제 그 부분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이용하는 금액에 맞춰서 남원의 농산물을 지원할 수 있는 기념품을 줄 수 있는 걸 같이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그 다음 지원금을 1만 원씩 준다고 그랬는데 그것을 올 때마다 주는 거예요?
어떻게 한 번 주고 끝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이것은 다른 시군의 사례인데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는 지원금을 주는 게 아니라 저희 남원의 농특산품이랄지 그런 특산품을,

○오동환위원 특산품을 준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오동환위원 이것은 몇 명 정도 지금 계획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 목표는 사실 한 3만 명 정도 잡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3만 명 정도?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오동환위원 1억 가지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전체적인 계획 목표가 3만 명이고요.
일단 저희가 공모 신청해서 내년부터 해서 한번 잘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계획은 큰데 금액이 적은 것 아니에요?
3만 명 유치하는 데 1억 가지면 굉장히 좋은 사업인데 하여튼 잘 해서 추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우리 이미선 위원이 질의하신 투어버스 있잖아요.
버스를 구입을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버스를 구입하는 것은 아니고요.   일단 저희가 테마형이나 이 순환형 버스는 저희 지금 관내에 여행업체나 아니면 버스 운영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업체들과 같이 협업해서 추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버스 구입 안 하고 관내 그분들을 이용한다, 이거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용하시는 분 이용료 받아야죠.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일단 테마형은 내용 보시면 주요 관광지와 그다음에 중식 그리고 체험 등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루에 얼마 그렇게 상품 가격을 정해서 지금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오동환위원 투어버스 성공 한 데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사실 주요 관광지에는 이런 시티버스나 투어버스를 많이 운영을 하고 있고요.
사실 요즘에 어떤 가족 단위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시범적으로 이 사업을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성공한 데 가서 실제로 보시고 계획을 좀 잘 짜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알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광한루 산책 좀 보겠습니다.   직영이 아니고 지금 운영업체를 지정한다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이 광한루원 산책은 저희가 직영도 한번 생각을 하고 있고요.
만약에 어려우면 민간 참여도 고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동환위원 석식은요?   석식을 제공하는 거예요?   석식 제공도 돼 있던데?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석식은 좀 어려울 것 같고요.
체험비 정도 그렇게 지원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이게 하여튼 5천만 원 가지고 이 사업을 할 수 있을까 저는 궁금해서 지금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사업이 잘 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광화루원 산책은 저희가 6월에서 8월까지 3개월간 매주 토요일만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요.
한번 시범적으로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동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강인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강인식 위원입니다.
먼저 국가예산 확보 관련해서 내년도에 국가 재정이 상당히 어려워서 긴축재정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좀 전략적으로 대응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재부 반영액도 거의 안 돼 있는데 하여튼 전략적으로 대응해서 국가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주요업무보고 관련해서 결산에서 보니까 전년도 대비 관광객이 47% 상승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물론 우리 문화예술과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사실은 코로나도 해소가 됐고 또 춘향제도 새롭게 했는데 47%는 사실은 너무나 미미하거든요.
미미하다고 생각 안 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아니, 사실은 저는 생각보다 데이터 뽑으면서 상당히 많이 증가했구나, 그 생각을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원인이 뭘까 실은 고민을 했었는데요.
작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가 하반기부터 됐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상반기 6월까지 데이터를 뽑다 보니까 증가한 수치고요.
만약에 하반기에 한다고 하면 조금 퍼센테이지가 내려갈 걸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하여튼 앞으로도 이렇게 관광객 증가를 위해서 많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부위원장 강인식 다음은 함파우 아트밸리 관련해서요.
사실은 마스터플랜이 지금 내년도에 완성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 4월에 착공했고요.   최대한 금년 안에 완료하고 사실 도시관리계획결정 용역은 도 승인을 받아야 될 부분이 있어서 도시관리계획결정 용역은 내년 4월까지 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사실은 함파우 아트밸리 관련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관심도 가지고 있고 질의도 했지만 사실은 어떤 건물만 가지고는 좀 어려움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도시 주변에 있는 관람시설이나 문화시설만 가지고는 사실은 그 어떤 관광객을 유인하기는 좀 부족하다고 봅니다.   이것이.
그래서 앞으로는 관광 트렌드가 사실은 힐링 쪽으로 많이 흐르거든요.
문화시설, 관람시설 보기 위해서 대도시에서 멀리 남원까지 올 관광객들이 얼마나 될지 좀 의문이 되거든요.
그래서 힐링할 수 있는 지금 현재 남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어떤 생태적이고 친환경적인 관광 소재가 좀 더 만들어져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순천 정원박람회 관련 보면 거기도 건물 같은 것은 거의 별로 없잖아요.
그래도 그런 자연환경을 가지고 어떤 관광객들이 와서 이렇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조성이 돼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마스터플랜이 그런 식으로 지금 돼가고 있는지 좀 궁금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전체적으로 저희 중간보고회 하고 나면 위원님들께 한번 보고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요.
사실 남원은 누가 뭐래도 문화와 예술을 중심으로 해서 발전해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이유는 남원만의 특별한 문화자산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남원이 가지고 있는 문화자산을 특화해서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근데 이렇게 아트밸리의 말하자면 문화자산이 사실은 많이 담아지지가 않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사실은 문화자산이라고 하면 저희 도자와 옻칠 그리고 현대미술의 미술관 그런 것들을 아울러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더더군다나 하여튼 우리 함파우 관련해서는 어떤 그런 아트밸리는 일정 권역에 딱 설치를 하고 나머지 부분에 생태적이고 친환경적인 그런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마스터플랜이 짜졌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리고 다음 쪽에 보면 K-명승 활용 야간관광 활성화 시범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남원시에서도 야간관광을 위해서 상당히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특히나 라이트, 관광과에서도 요천 빛축제도 지금 계획하고 있고 그런 부분들도 있고 그래서 야간관광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야간관광을 하게 되면 관광객들이 와서 머무르고 숙박까지도 이렇게 가능한 부분이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근데 보는 것만 가지고는 부족해요.   사실 먹거리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먹거리가 없는 관광은 사실은 성공할 수 없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먹거리를 문화예술과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니지만 예를 들어서 농업기술센터나 보건소나 이렇게 협업을 해서 정말 먹거리가 제대로 개발이 되고 그 먹거리를 정말 줄을 서서 먹을 수 있는, 줄을 서서 구매할 수 있는 그런 먹거리가 두세 가지 정도는 있어야지 그런 부분이 같이 어우러져야지 관광객 유인이 충분히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같이 협업해서 연구해서 관광객들 유인책을 쓸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136쪽입니다.   국내외 전략적 관광 마케팅 강화인데요.
팸투어는 초청 설명회를 어디서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팸투어는요, 저희 일단 남원에서 진행한 것도 있고요.
대부분이 남원에서 진행한 거고 관광박람회는 저희가 그쪽 관광설명회를 서울이나 아니면 그 지역에 가서 저희가 관광설명회를 하는 경우입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외국인 인플루언서는 어디서,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일본인 인플루언서, 저희 지난 3월 말에 진행했었는데요.
남원에서,

○부위원장 강인식 남원에서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분들이 남원에 와서 남원의 주요 관광지를 팸투어하는 겁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3월에 또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설명회를 했던 적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저도 참석했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사실 서울에서 하는 것도 물론 접근성이 있기 때문에 장점일 수도 있는데 또 실질적으로 남원을 방문해서 남원의 관광지를 충분히 보고 느끼고 해서 그것이 전달이 돼야지 정말 실질적으로 체감이 되는 것이지 그냥 이렇게 설명만 듣고 하는 것은 안 되거든요.
그래서 남원을 실질적으로 방문해서 초청 설명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만복사지 유적 정비 관련해서 꼭 해야 될 사업이고,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그런데 지금 사실은 너무 오랫동안 방치돼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지금 복원 계획은 어느 정도, 예를 들어서 만복사지 유적 정비는 어느 선까지 지금 할 계획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2019년도에 만복사지 종합정비계획을 수립을 했고요.
여기 이 자료에 보면 관통도로를 폐지하는 거랑 그다음에 발굴조사, 그다음에 당초에 여기 만복사지 큰 절이 있었는데요.
거기에 건물 건축지 그러니까 기단부를 저희가 보수하면서 복원도 기단부 정도는 복원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거기 보면 석인상이 두 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약간 훼손이 돼서 머리 부분은 지금 향토박물관에 있는 상태고요.
또 몸통 부분은 땅 밑에 지금 있는 상태인데요.   그런 것들을 원 위치로 복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지금 5가지 우리 문화재만 가지고는 콘텐츠가 부족할 것 같은데 다른 어떤 복원 사업이나 이런 것은 같이 안 되고 있는가요?   건축물,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일단 아까 말씀드린 그런 부분과 그다음에 탐방로와 그다음에 전체적인 사역 복원을 하고요.
아까 말씀드린 건물지까지 해서 저희가 한번 그렇게 복원토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관련해서 또 우리 주민들이 폐도 때문에 불편이 상당히 많고 또 주민 설명회에서도 많은 대화가 오갔지만 그것이 정말 제대로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지금 마련이 됐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사실 저희가 두 차례 설명회를 개최했었습니다.   주민분들이 좀 불편, 오랫동안 사용했던 도로라 만약에 폐도를 하게 되면 많은 불편이 예상이 된다, 그런 민원이 있었고요.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주민들이 진입이 원활하게 진입 부분을 확장을 하고 또 교통과에서 지금 현재 거기 주차장을 조성하는 계획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 같이 협업해서 최소화 시키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주민들하고는 거의 지금 얘기가 좀 됐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 사실 거기 통장님 몇 차례 만났고요.   또 남원역에 만나서 이야기하고 있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사실 저희가 이런 대안들이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그런 상황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하여튼 주민들 불편이 없도록 그 부분을 좀 많이 배려를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부위원장 강인식 그리고 국악시설 활성화를 통한 공연예술도시 도약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악연수원이 지금 저기 금암봉 밑에 있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승월교 지나면 바로 우측에 있는,

○부위원장 강인식 제가 몇 차례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 국악연수원 자리가 도로보다 낮게 있어서 사실은 수해 염려도 있고 또 한 가지는 우리 지금 소리체험관에 소리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사실은 없다고 보여지거든요.
농악시설 외에는 우리가 소리를 소리체험관이라고 명목은 해놨는데 숙박시설밖에 없다고 저는 보여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같이 어우러지려면 국악연수원이 소리체험관 쪽으로 이렇게 이전을 해서 거기서 정말 소리도 연습하고 또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체험하는 소리가 들려오는 소리 체험관이 돼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위원님, 저희 사실 함파우 소리체험관은 건물이 4동입니다.
사실 거기에 어떤 연수원이 들어가기는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 같고요.
아까 말씀드린 저희 예술단 창단 부분에 보면 장기적인 플랜에 저희가 거점 예술센터를 구축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금방 말씀하신 연수원 부분도 시민들이 체험하고 또 시민들의 강좌를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이 거점센터에 같이 포함 시켜서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해야지 않을까 그런 부분들을 이번 용역에 한번 담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거점센터가 빨리 이루어지면 되지만 또 더더군다나 지금 금암공원이 조성이 되면서 금암공원에서 이렇게 함파우 쪽으로, 또 함파우에서 금암공원 쪽으로 연결하는 육교도 놓고 했는데 사실은 지금 주차장이 없어요.   그 근처에.
금암공원 뒤편 일부 주차장 조성은 해놨는데 그것은 사실은 주차 면수도 몇 대 되지도 않고 정말 그 함파우와 연결되고 금암공원과 연결되는 그런 걸 위해서는 사실은 또 주차장이 거기가 필요하거든요.
또 주차장 위치로서 거기가 딱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주차장 때문에 그 어떤 국악연수원을 옮기라는 것은 아니고 그런 것들이 어우러져서 국악연수원이 제대로 된 소리체험관 쪽으로 가서 정말 소리체험관이 소리체험관 역할을 해야지 사실은 그 명칭을 바꿔야 돼요.
사실은 지금 현재는 그냥 한옥 숙박시설이라고 바꿔야지 소리체험관이라고 볼 수가 없거든요.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지금 소리체험관으로 전부 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쪽으로 이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는데 하여튼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리고 아까 아트밸리 실천전략 수립을 위한 타당성 검토 용역이 나온 것 같아요.
저도 보니까 마지막 판에 정책 제언 보니까 “도입 시설 및 프로그램 구성에 있어서 남원 시민 관련 전문가 등에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의견 수렴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우리 용역에서 이렇게 제시해 준 것처럼 그런 의견들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강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손중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우리 남원은 문화 역사가 뛰어나다고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이미 여러 가지 지금 사업 발굴을 하고 계시는데 현대화 퓨전도 좋지만 그래도 남원은 문화 역사가 본류가 돼야 된다, 당연히 현실에 맞게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는 퓨전화가 돼야 되는데 너무 일방적으로 지금 현대화돼 가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있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퓨전이 믹스잖아요.   그런데 이제 사실 그런 퓨전도 전통이 기반이 되고 그게 기초가 다져진 다음에 퓨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손중열위원 일면 저도 이해하는 부분이 또 많은 방문객, 관광객을 유도해야 하다 보니 또 현재 트렌드에 맞춰야 한다는 그런 또 어려운 점도 있을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우리 과장님 저하고 면정, 의정을 저희 지역에서 같이 하셨잖아요.
열정도 있고 흥도 있는 분으로 알아서 기대하는 바도 큽니다.   더 열심히 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손중열위원 132페이지 한번 봐주시죠.
우리 최경식 시장의 함파우 아트밸리 아마 최우선적 공약사업일 것도 같아요.
그런데 사업이 너무나 방대하다, 그리고 지금 위원님들이 여럿 지적하시지만 국가예산 신장률이 좀 적잖아요?
3%라고 보면 사실은 많이 낮습니다.   우리 물가상승률을 보면.   그래서 이 사업에 어마어마한 시설비가 투입이 되는데 이것을 계획대로 끌고 갈 수 있을지 과장님은 이 부분을 어떻게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 함파우 아트밸리가 사실 대규모 지역특화사업인데요.   또 한 10년간에 걸친 장기사업입니다.
그리고 이 사업들을 실행력이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 국비, 도비 그리고 이런 예산 재원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항상 고민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도자 전시관도 국비를 꿰기 위해서 그렇게 저희가 노력을 했던 부분이고요.   그리고 어떤 부처에 예산 반영이 어려운 부분들은 저희가 또 지방소멸대응기금,

○손중열위원 충분히 그런 것을 정부정책에 맞춰서,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을 속도전도 해 주시라, 이런 말씀을 드리고 우리가 세계사적으로 보면 산업혁명 이전 이후로 많이 나뉜다고 그래요.
그런데 산업혁명의 동력 근간은 분업이었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우리 정부 시책도 분권을 지금 강조하고 있잖아요.
제가 몇 번 말씀을 드리는데 모든 측면에서도 우리 남원시가 분권에는 관심이 없다, 미흡하다, 모든 사업 또 문화예술 이런 개발들이 전부 시내권 조금 나아가면 운봉읍 권역에 지금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지방소멸을 걱정하는 입장에서 우리 영내의 지방소멸도 걱정을 좀 해야 된다, 이런 부분을 과장님께서는 한번 고민해 보신 적이 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 지방소멸대응기금, 지방소멸을······

○손중열위원 아니, 그것은 아니고 우리가 사업 발굴을 하는데 있어서 우리 시내권하고 또 읍 지역에만 이렇게 집중해서 다른 농업이나 산업 분야도 그런데 문화예술과에도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 듯이 보여서,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동 지역 위주라고 한다면 이런 사업들은 일단 1차 사업으로 1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고 2단계 사업으로는 지리산권을 한번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계획들 수립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손중열위원 강인식 위원님도 지적하셨듯이 아무리 함파우 아트벨리에 대규모 시설을 한다 하더라도 그것만 가지고는 우리가 외지인들을 남원에 오시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자랑만 할 게 아니라 많은 우리가 생태환경도 지니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좀 개발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려서 이제 관광과에서 하는 사업이지만 우리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손중열위원 또 구룡계곡에는 9개의 곡이 있습니다.   거기마다 다 송력동에서부터 9개의 계곡이 있는데 여기에 쉽게 말해서 각자라고 해서 바위에 새긴 글씨가 있습니다.
그 글씨도 다 희미해지고 접근할 수조차 없는데 이런 기초작업부터 하나하나 꾸려나가는 것이 지금 남원 문화예술이 나아갈 길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농업에 관한 것인데 과거에 삼락농정이라고 해서 송하진 시장 때 입안을 해서 농산물이 평소 시가보다 낮게 나오면 그만큼을 보전해 주는 그런 사업을 했었습니다.
그것은 조건이 있어요.   그걸 공선 출하나 계열화로 이렇게 출하를 했을 때 가능한 것이거든요.
왜냐하면 누가 얼마나 짓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남원에도 많은 예술을 한 분들이 계시는데 그분들을 일일이 우리가 보조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부분도 예술인 협동조합이랄지 이런 쪽에다 좀 맡겨줘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정이 다할 수는 없으니까.
또 그분들도 행정의 그늘을 기대하는 부분이 있고 하니, 그런 부분은 아직 생각 못 해보셨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사실 남원에 예술단체가 많이 있고 이 단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저희 시에서 보조금으로 행사성경비를 많이 지원하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수백 개 단체를 다 못 하잖아요?
다음 페이지 지역특화콘텐츠 운영이 있는데요.   금번 춘향제 또 FAI 드론 월드컵인가 있잖아요.
지금 보니까 시내에 청사초롱을 달았더라고 그런데 춘향제 때도 홍보를 좀 앞서서 일찍 해달라고 제가 문화예술과에도 주문을 했었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행사 한 3일 전쯤에나 등을 달고 조경하고 이렇더라고.   그런데 저는 청사초롱 잘 달았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고 제가 어젯밤에도 봤는데 조금은 수준이 떨어진다, 줄을 걸쳐놓은 것도 그렇고 조도나 또 불의 색깔도 그렇고 하니 국장님도 계시고 하는데요.
선제적으로 아주 참 잘하셨다, 잘해 주셨다 하는데 그런 부분 한번 더 점검해 주시고 또 몇 시에 꺼지고 10시 30분쯤에 봤는데 그때도 이게 환히 켜져 있더라고요.   저녁에.
그런 부분도 한번 행사를 며칠 앞두고 그 이전에는 불을 밝히는 시간도 특정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초롱 관련해서는 이번을 한번 시범 모델로 해서 이번에 흥부제 기간 그 안에 그리고 드론, 그다음에 야행까지 그 기간까지 한번 초롱을 비춰봐서 모델링 쪽으로 해서 운영을 한번 해보고 내년도 춘향제 때라든지 우리가 주요 행사가 있었을 때 그것은 지금 저희가 이번에 시설 구입을 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어떤 축제라든지 행사가 있었을 때 어떤 홍보 차원뿐만 아니라 일정 기간을 시간을 줘가지고 아까 말대로 야간에는 그렇게 해서 분위기 조성이라든지 경제 활성화,

○손중열위원 잘했다 하시는 분들 많고 하는데 제가 말씀드렸던 것은 수준 높게 줄 같은 거랄지, 또 조도랄지, 색상 같은 것을 잘 점검해 주시고요.
흥부제 또 FAI 축하하는 기업이나 단체에서도 애드벌룬 같은 거 지원하시겠다고 하면 딱 맞춰서 할 게 아니라 지금 띄우라고 하세요.   늘 축제 분위기처럼.   똑같은 예산일 것 같은데······
137페이지 충혼과 역사의 테마 조성, 이것은 지금 도에서도 이정린 도의원이 황진 장군 동상을 세우자고 발언을 했다는 말이 있어요.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제가 그 내용은 한번 확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남원의 민원과에 도로명주소를 좀 개선을 하자 하는 것을 몇 군데를 제안했었어요.
그런데 또 나한테 답변이 좀 잘못됐더라고.   1천여 군데에 등록된 것을 수정은 해야 되는 게 맞아.   이게 아주 그냥 안 되는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우리 홍범도 장군이 2021년도엔가 오셨다고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손중열위원 그런데 바로 대전에서는 오시자마자 홍범도 장군로 개명을 했어요.   도로를.
그걸 봤을 때는 어려운 부분이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우리 요근래에는 임진무쌍 임진왜란의 두 영웅 바다에는 이순신, 땅에는 황진 이런 소설도 있어서 좀 알려지셨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손중열위원 그래서 저는 무민공로랄지 황진로랄지 하나 만들고 거기에 동상도 세워야 맞다, 우리가 서울에 가도 세종로에 가면 세종대왕상이 있고 충무로에 가면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잖아요.
이런 것을 좀 맞춰서 진행을 해 봤으면 어떻겠느냐 우리 황진 장군은 대단한 활약을 펼치신 분이지만 우리 지역이 아니거든요.
또 우리 남원 지역의 대표적인 의병장은 산서 조경남 장군도 계시고 하니까 이런 부분을 좀 협업해서 우리가 물려받은 유산을 스스로 좀 가치를 빛내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협업 하실래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아닙니다.

○손중열위원 협업하실 거냐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협업해서 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145페이지 남원문화재단 설립 그 이전에 남원의 가야사랄지 또 춘향영정 이런 것 때문에 계속 지역에 갈등이 있을 때 제가 남원문화원을 우리가 인력이나 예산을 대폭 지원해서 재편을 하자, 이런 제안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 첫 사업이 그것은 꼭 그렇게 이어진 것은 아니지만 첫 사업이 이번에 춘향영정 건이었는데 너무나 남원시민들한테, 꼭 이게 주기적으로 이렇게 오는 것 같아요.
남원의 갈등이 2~3년 간격으로 이렇게 갈등의 요인이 되었는데요.   그러면 이 남원문화원이 문화재단이 설립되면 거기로 흡수가 되는 겁니까?
아니면 또 별개로 유지가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러지는 않습니다.   저희 문화재단은 설립 근거가 지역문화진흥법에 의해서 재단을 설립하는 거고요.

○손중열위원 문화원은 문화원 대로에?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지역문화원진흥법이 따로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거듭 말씀드리지만 문화원의 인력이나 예산 더 지원을 하셔서 거기에서 전문가도 모시고 또 우리 남원 역사에 해박한 지역 어른들도 모시고 해서 남원의 갈등도 봉합하고 새로운 남원 역사도 이끌어갈 수 있는 그러한 역할 정도는 기대를 해봐야겠습니다.
149페이지 시립예술단 통합 및 청소년예술단 창단, 제가 두 가지를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꾸준히 전국에 농악으로 무형문화재가 8곳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한 4년 정도 된 것 같아요.   그러면 8개의 무형문화재를 남원에 모셔다가 경연을 해보면 어떻겠느냐 이런 말씀을 드렸고 작년에는 3개 농악단인가 모셔다 공연 한번 했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습니다.
아니, 금년에 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것은 우리 유명철 선생,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추모제 때,

○손중열위원 했던 것이고 그래서 우리가 수많은 체육대회도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손중열위원 저는 남원에 남원농악대전을 한번 우선은 시장기부터 해야 되잖아요?
그게 장관기가 되고 대통령배가 되고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대회를 한번 유치를 해 봤으면 좋겠는데 제가 갑자기 뜬금없이 드린 말씀만은 아니고 한 4년에 걸쳐서 드렸던 말씀이니까 과장님도 이제는 이 부분을 좀 깊이 고민을 하시고 정 아니다 싶으면 “이러이러해서 이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라고 답변을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 부분에 추가적인 답변을 드리면 저희가 내년도에 문화의 달 행사 공모사업이 선정이 됐습니다.
그게 전국 1개 지자체를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저희가 매년 10월이 문화의 달이고 셋째 주가 문화의 날입니다.

○손중열위원 선정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선정 아까 보고드렸는데요.

○손중열위원 예산 국비는 얼마 받았어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국비가 2억 7천 되고요.   전체적인 사업비는 5억 4천입니다.

○손중열위원 그럼 거기다가 이 농악경연을 넣을 수도 있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저희 아까 보고드렸었는데요.
저희 국가예산 확보 실적에 보면 29쪽입니다.
거기 보시면 전체,

○손중열위원 시간이 없으니까 다음에 제가 개인적으로 듣겠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거기에 전국 농악 페스티벌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잘 하셨어요.   대상은 상금도 많이 주세요.
이 상금을 많이 줘야 이게 다음에 문화체육관광장관배로도 갈 수도 있고 그다음에 대통령배로도 갈 수가 있는 과정이 되거든요.
시작할 때부터 규모 있게 잘해 주시기를 바라겠고 지금 애초에 우리 행정지원과에서 미국 마리나시하고 자매결연을 하겠다고 하면서 남원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거기 공연을 가기로 했었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런데 그게 무산됐어요.   그런데 일반 우리 학생들이나 우리 학부모들은 행정의 행위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요.
거기에 공연을 가기로 했던 것이 무산이 되면 그것만 가지고 아쉬워하고 비판하고 그런 것이거든요.
이제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지금은 해외연수 벤치마킹을 특별하게 생각하시면 안 돼요.
우리 의회도 마찬가지고 행정도 기관 단체도 이제는 흔하지 않게 해외 연수를 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옛말에도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이런 말이 있는데 아마 다녀오면 세계관이랄지 보는 시각이 많이 바뀌어 질 것이다, 우리 과장님하고 그동안에도 개인적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한 번 더 제대로 추진해 주시고 지방자치가 되기 전에는 옴부즈만 제도라는 것을 시행하려고도 했었어요.
그러면 그런 연수단이 갔을 때 거기에만 맡기지 말고 우리 의회에도 한 분 요청하고, 기자도 한 분 요청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가게 되면 거기서 공연을 하는 공연단도 더 긴장하고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이런저런 비난에도 바로 그분들이 대응할 수 있는 역량도 되잖아요.
이런 부분을 해외연수라고 그래서 쉬쉬쉬하고 어려워하지 마시고 이제는 지금 우리 지방소멸, 또 학생들이 전부 외지로 떠나면서 지금 교육 측면에서 제안하는 것이 뭡니까?
글로벌 연수잖아요.   또 도시 학교보다 뭔가를 더 특전을 주겠다, 이런 제안을 자꾸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소도시 남원에 살고 있는 소년소녀들에게는 꿈도 주고 특전도 주는 것이 맞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겠습니다.
한 말씀 해 주시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일단 사실 소년소녀합창단 자매결연 공연비는 어렵게 위원님들이 세워주셨는데요.
그쪽 사업이 추진이 어려워서 또 아이들이 기대하는 게 있어서 사실 이번 3회 추경 때 저희가 문화교류로 해서 예산을 올렸습니다.
위원님들 심사숙고하셔서 예산 편성해 주시면 정말 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에 대해서, 여기에 원래는 올라오면 안 될 내용 같아요.
도자 전시관 건립, 문체부에서는 우호적인데 기재부에서는 탐탁치 않다, 지금 이 말씀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사실 문체부도 많은 설득 과정에 남원이 도자의 역사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설득해서 반영을 했던 부분이고요.
사실 기재부가 지금 현재 긴축재정 상황이라 어떤 신규사업에 대한 약간 부정적인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전략적으로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거 성사 시켜야 돼요.   지금 남원시민들은 이거 된 걸로 알고 있어요.
워낙에 방송에서 홍보도 많이 했고 대규모 방문단이 다녀왔잖아요.
과장님도 다녀오셨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저희 일본 히오키시 다녀왔고요.

○손중열위원 이제 여기 도자 전시관 저도 개인적으로 5분발언을 통해서 저는 도자 전시관뿐만이 아니고 남원에 도예대학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손중열위원 지금 명목만 도예대학, 지금 말뿐인 도예대학이 되었고요.
그다음에 남원에는 오죽하면 지금 심수관가가 15대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15대, 지금 16대까지······

○손중열위원 15대 전에 우리 남원에서 피랍돼서 가신 분들이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손중열위원 사쓰마 도자기를 만들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손중열위원 일본 전역을 석권했던 그런 자랑스러운 우리 후예들인데요.   저는 그래서 이제 그분들이 끌려갈 당시에 남원에는 이 도자기의 정말 메카 본향이었다고 그래요.
그래서 1990년대쯤에 남원시에서 용역을 줘서 도요지 발굴조사를 했던 적이 있었던 것으로 제가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때 발굴조사해서 그 터를 확인한 것만 해도 한 80여 군데가 된다고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한 69개소 됩니다.

○손중열위원 69개소.   그래서 그때 제가 제안하기를 도자 전시관, 그다음에 도예대학, 그다음에 도요지 발굴조사까지 해서 세 군데가 한 군데에 어우러졌으면 좋겠다, 지금 함파우 유원지가 넓다고 하지만 200억짜리 성사가 돼서 200억 도자 전시관이 공모에 선정이 돼서 도자 전시관을 건립한다 하더라도 함파우 유원지는 너무 좁은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저는 차라리 좀 성성하고 접근도 용이하고 역사성으로 증명이 될 만한 도요지에다가 도자 전시관에다가 그다음에 도예대학을 같이 묶어서 하나의 관광, 또 우리 문화의 한 축으로 활용하는 게 맞다, 이런 생각을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함파우 유원지로 입지를 정했다고 하는 것도 조금 저는 많은 분들의 의견도 듣고 있지만 한 번 더 깊이 서로 의견 교환이 있어야 될 걸로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가마터 조사를 전주대학교 박물관 팀에서 조사를 했던 거고요.
사실 가마터 조사 내용을 보면 동지역은 만복사지 뒤에 있는 도요지가 있고요.
대부분이 다 읍면 지역입니다.   왜냐하면 이 도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흙과 불을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아마 땔감이 있는 읍면 지역이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요.
저희가 일단 장소는 함파우 아트밸리로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타당성 지금 조사 중에 있기 때문에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거듭 우리가 지방분권 얘기하고 또 산업화 이전 이후로 봐도 분업이 또 신세계의 동력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또 반면에 지금은 클러스터를 또 많이 따지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함파우 유원지에다가 모을 건 모으더라도 지금 구상하는 모든 것을 다 넣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게 넓어 보이지만 지금 현재 들어가는 계획만으로도 저는 포화 상태가 되지 않을까 벌써 진입도로부터가 현재 여러분들이 구상하시는 그 시설들을 소화해내기에는 진입도로부터가 저는 문제가 있다고 보는 사람이거든요.
수도 없이 제안했지만 고쳐지지 않고 하는데 이런 시설을 대규모 시설을 넣기 이전에 진입도로에 대한 그런 개선책도 강구해 주시고요.
거듭 아까 말씀드린 도자 전시관, 그다음에 도요지, 그다음에 도예대학은 만복사지 뒤 터가 되든 다른 데 산수도 좋고 진입도 뛰어난 데다가 만들면 오히려 저는 더 많은 분들이 오실 거다, 그 축제도 해야 되거든요.
전시 판매도 해야 되고 그런 부분 과장님 잘 살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실 아까 오동환 위원님 운영비 말씀하셨는데요.
운영비를 줄이는 또 하나의 방법이 사실은 이런 시설들의 집적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런 시설들이 집적이 되고 있고 어느 정도 다 갖춰진 다음에는 이것을 전담할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손중열위원 끝으로 우리 문화재 발굴은 어떻게 되냐, 우리가 문화재 지정이 돼야 지원이 가능한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서 우리 향토문화재에 대해서 가치 있는 부분은 속히 지정을 하고 우리 시비라도 급히 투자해서 망실·손실에 대비도 하라,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안 하고 계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 지금 향토문화유산 10점이 지정이 돼 있고요.
저희가 가치 있는 부분은 저희 시에서 향토문화유산으로 추가 지정도,

○손중열위원 시급한 사안이니까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장시간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질의를 하셨는데 위원님들 질의 중에 놓친 게 몇 개 있어서 제가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지금 함파우 테마공원 조성을 하신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지금 마스터플랜 하기 전에 타당성 검토보고를 했어요.
여기 보면 프로그램이 16개가 있죠?
(자료를 보이며)
마스터 플랜 이거요. 자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혹시 그거 작년 11월에 저희 가이드라인 용역,

○위원장 김정현 시행수립계획에 타당성 조사용역,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위원장 김정현 함파우에 대해서 지금 해놓은 거잖아요.
여기에 보면 프로그램이 16개 프로그램을 지금 현재 하신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우리 기존에 투자돼 있는 것도 있는데 거기에 보면 16개 프로그램 중에 한 20%도 기존에 있는 건물이나 시설을 이용하는 게 없고 전부가 다 새 걸로 거의 만든다는 그런 프로그램인데 이게 예산을 보니까 지금 한 2천억 정도를 가지고 이걸 하신다고 했는데 본 위원이 검토를 하고 봤을 때는 도저히 불가능한 프로그램들인데 여기 지금 싱가포르입니다.
(자료화면)
관광과에서 이것을 하나 우리 켄싱턴 옆에 1기를 한다고 해놨어요.
이게 저희가 지난번에 싱가포르 가서 찍어온 사진인데 실질적으로 싱가포르는 지금 제가 알기로는 9기가 넘습니다.
이게 9기가 넘는데 딱 1기 가운데다 한다고 관광과에서 보고를 하길래 참 누가 봐도 흉내 내는 것도 아니고 기왕 하려면 제대로 하셔야지 이런 부분들을 흉내 내는 걸로 해서는 안 되는 거잖아요.
2천억 가지고 제가 안 된다고 하는 얘기가 이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왜 그러냐면 남들 거 흉내 내는 것보다는 뭔가는 좀 더 차별화가 되는 그런 것으로 해야 되는데 마스터 플랜 지금 용역을 줬어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혹시 중간보고 들어온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 중간보고 한 9월 중순 정도 계획하고 있고요.

○위원장 김정현 혹시 위원님들 의견을 거기에 반영할 수는 없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럼요.

○위원장 김정현 위원님들이 엄청난 얘기를 하셨어요.   구조물보다는 우리 힐링 공간, 아까 우리 강인식 위원님도 힐링 공간을 하셔야 된다, 또 우리 손중열 후보님은 문화자산을 이용한 그런 활용 공간도 있어야 된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이런 부분들이 제가 보니까 16개 프로그램에는 문화자산은 거의 없고 힐링 공간은 일부 좀 개선을 하고 있는데 어쨌든 시설보다는 아까 유지관리비가 우리 오동환 위원님 77억이 들어간다고 그러는데 기왕이면 힐링 공간을 만든다면 유지관리비는 그렇게 많이 안 들어갈 거 아니에요?
순천 정원박람회에 다녀오신 분들도 아마 계실 겁니다.   우리 맨발로 거기를 걸었는데 실질적으로 문화 체험을 하고 힐링 공간을 이용해서 맨발로 걷고 거기에 가서 우리가 보고 즐기고 아까 거기에 대표적으로 먹거리까지 같이 이렇게 공유가 된다면 멋진 그런 게 되겠지만 실질적으로 이 프로그램에 있는 것만 한다면 실질적으로 시설비와 투자비는 엄청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판단했을 때에는 많은 부분들이 우리 시민들하고 공감이 되지 않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아닌가 제가 봤을 때는 민자도 유치하고 3천억원 가까이 투자를 하지만 좀 더 신중하게 검토를 해야 될 부분이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 K-명승 야간경관사업이 있어요.
볼거리야 당연히 하겠지만 저도 금방도 얘기했지만 야간에 와서 먹을거리도 있어야죠.
즐길거리와 먹을거리, 쉽게 얘기해서 입이 즐거워야 되고요.   귀가 즐거워야 돼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보는 것도 눈도 즐거워야 되겠지만 이런 것들을 같이 복합적으로 좀 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까 가야 고분군 사진 한 번만 좀 띄워주시죠.
(자료화면 띄움)
지금 가야고분군에 대해서 유네스코 등재 언제쯤 확정이 된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9월 10일부터 해서 사우디에서 세계유산 정기회의가 개최됩니다.
저희 이 문화유산에 대해서는 17일 일요일에 안건으로 상정이 돼 있고요.
크게 이변이 없으면 등재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제가 지금 지난번에 여기를 한번 다녀왔는데 결국은 아직 개보수가 문제가 아니고 지금 공사도 하다 말고 예산이 없어서 공사를 못 하고 있고 아까 전시관 사진 한번 보세요.
이게 전시관이라고 하겠습니까?
유곡리·두락리 벽에다가 겨우 그림 몇 장 갖다 붙여놓고 제가 봤을 때는 사람도 없어요.
아무 때나 사람이 어떤 사람이 여기를 찾아왔을 때는 항시 안내도 하고 설명도 하고 해설사분이 계시기만 한 것 같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관리도 안 되고 아무것도 안 하고 지금 이 관리는 우리 시가 책임을 져야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위원님, 이 지금 전시관은 저희가 당초에,

○위원장 김정현 임시로 해서 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이코모스 실사단 때문에,

○위원장 김정현 사업비 예산 받아서 사업하는 건 알고 있어요.
그러지만 그러기 전에도 한 번 오신 분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게끔은 해줘야 될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근데 이런 부분들을 제가 보니까 지금 놓친 부분들이 많이 있고요.
그다음에 시립예술단 통폐합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남원시는 국악단원 47명, 농악단원 49명, 합창단은 현재 140명인데 여기를 50명으로 지금 줄이신다고 했어요.
거기에 대한 세부계획 혹시 갖고 계신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혹시 이 50명이라는 부분은 농악단 50명,

○위원장 김정현 합창단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아, 합창단이요?

○위원장 김정현 농악단은 50명으로 기본으로 거의 그 정도 수준으로 알고 있지만 합창단이 제가 알기로는 기본이 한 100몇 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현재도 사실 저희가 정원 지금 여기 당초 합창단은 성인하고 그다음에 소년소녀합창단의 정원을 표기한 부분이고요.

○위원장 김정현 그러죠.   현재 있는 정원이 140명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단원은 한 50명 정도 운영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 현행에 맞춰서 저희가 추진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김정현 여기에 보면 합창단이 소년소녀가 있고 기존에 성인 합창단이 있고 지금 그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성인 합창단은 지금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지금 현재 저희 성인 합창단은 82년도에 창단이 돼서 매주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저녁에 2시간 정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얼마 전에 정기공연 개최했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제가 보니까 자료를 받다 보니까 옛날에는 해외에도 이렇게 가서 공연도 하고 그런 게 있었던데,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코로나로 인해서 이 사업이 싹 없어진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일단 아무래도 20년도부터 코로나 때문에 어떤 공연 횟수가 줄어든 부분이 있고요.
지금은 좀 나름 쇄신을 통해서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완전히 이걸 개선을 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아니면 용역을 해야 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 일단 간담회도 단원들과 몇 차례 간담회를 가졌고요.
저희 이번 용역에 실력 향상 부분도 담아서 용역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제가 이거 보니까 우리 예산이 국악단은 한 30억 정도, 농악단이 한 7억, 그다음에 합창단이 다 합쳐서 한 4억 정도 그렇게 되는 것 같은데 결국은 기존에 우리 시에서 임용을 하는 국악단은 거의가 보면 저희가 시에서 임용을 하신 분들이고, 농악단이 11분인가 되어 있고 합창단은 지금 두 분인가로 되어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금방 위원장님 말씀하신 부분은 상임단원을 그럴 거고요.

○위원장 김정현 상임단원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럴 거고요.
합창단은 상임단원은 아닙니다.

○위원장 김정현 상임단원이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상임단원 아닙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같이 이제 나중에 상임단원을 다 하셔야 된다는 얘기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지도자 선생님 정도는 상임으로 가야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합창단은 지금 추가로 더 뽑을 건가요?   상임단이 지금 현재 11명인가로 된 것으로,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농악단 말씀,

○위원장 김정현 농악단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농악단은 지금 현재 금년에 11명 상임단원화했고요.
필요하다고 하면 또 저희가 청소년 농악단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지도강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 그런 부분이 있으면 한두 명 정도 더 상임화 시킬,

○위원장 김정현 상임으로 해서 하신다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운영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동안 이게 약간의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던 건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아, 농악단?

○위원장 김정현 농악단, 국악단, 합창단 다 문제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약간씩의 문제가 있고요.

○위원장 김정현 이 부분을 완전히 개선을 하기 위해서 나온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습니다.
사실 국악단의 경우도 약 40년 이상 운영이 됐지만 어떤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부분이 좀 약한 부분이 있고 이걸 통합 운영함으로써 어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다음에 실력을 높일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하기 위해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좌우지간 합창단이나 예술단 통합의 문제에 대해서는 잡음이 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혹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 위원님 보충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 오동환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문화재 야행과 관련해서 작년에 3억 9,500입니다.   사업비가.
올해 1억 5,500이 늘어서 지금 5억 5천이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문화재 야행이 작년에 한 사업 중에서 저는 가장 성공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 많이 왔어요.   직접 제가 물어봤습니다.   관광객들한테.
외지에서 많이 왔어요.   서울에서 온 사람 뭐 해서 쭉 물어봤더니 정말 외부에서 많이 왔더라고.   특히 젊은 사람들이.
그래서 어떻게 알고 왔냐 하니까 인터넷 통해서 이렇게 돼서 찾아왔더라고.   그래서 숙소는 정했냐 했더니 숙소 간단히 정해갖고 왔는데 이 문화재 야행이 올해 할 때 홍보 좀 잘해 주셔서 하여튼 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이렇게 적극적으로 추진해주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동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중열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광한루 국보 승격 어떻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지금 사실 이제 곧 발표를 할 것 같은데요.

○손중열위원 잘 안 될 것 같다고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래요?

○손중열위원 국보 승격이?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당초에 약간 조사됐던 내용이 좀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손중열위원 전에도 한 번 안 됐던 적이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 광한루원을 확장을 하라고 많은 의원님들, 시민들이 늘 말씀하시잖아요?
사실 우리가, 인정 안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광한루원에 엄청난 분들이 오십니다.   사실 연중으로 보시면.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니까 그걸 보고 시민들께서도 확장을 해라,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이제 문화재에 대해서 현상변경 이런 과정들이 있잖아요.
이게 문화재청에 흔한 물로 이빨도 안 들어간다고 그래요.
그래서 제가 이 역시도 지금 꾸준히 시민들 의견을 들어서 제안을 하는 건데 광한루원하고 예촌 사이의 담장, 광한루원하고 예루원 사이의 담장은 좀 낮춰야 된다, 낮춰서 서로 간에 일치감을 줘야 되고 광한루원을 볼 수도 있고 예루원을 볼 수도 있게끔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자꾸 반복해서 드리는데 한번 잘 생각해 보시고요.
또 그 담장이 전통 담장이 아니거든요.   시멘트로 이렇게 발라놓은 담장이기 때문에 우리가 국보급 또 우리 광한루원을 이렇게 경계하고 있는 담장으로서는 부적절하니 그런 것을 개선하는 차원에서도 그 담장을 뜯고 전통 담장을 쌓으면서 좀 낮췄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거듭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일단 정부 부처 중에 가장 보수적인 그런 곳이 문화재청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한번 그 부분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강인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팸투어 여행 관계자들 팸투어 할 때 외국인들 오셨다고 그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부위원장 강인식 그때 외국인들 여기서 혹시 숙박을 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숙박 저희 예촌에서도 했었고요.

○부위원장 강인식 근데 외국인들이 와서 숙박할 때가 좀 녹록치가 않다, 이렇게 말씀들을 많이 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숙박시설이 많이 부족해서,

○부위원장 강인식 호텔이나 이런 것들이 있어야지 또 어떤 부대 시설이 있어야지 아침 식사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해소가 되려면 빨리 민자 유치도 적극적으로 해야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강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현 다음은 교육체육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3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교육체육과장 지양근입니다.
연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정활동에 전념을 다 하고 계시는 김정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크나큰 경의를 표합니다.
23년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새로 부임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순희 인재양성팀장입니다.   (인사)
정미옥 평생교육팀장입니다.   (인사)
김승원 체육진흥팀장입니다.   (인사)
오진호 체육시설팀장입니다.   (인사)
직원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인사드리겠습니다.
(모두 인사)
교육체육과 소관 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4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24년 신규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부록 참조)
(2024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부록 참조)

○위원장 김정현 교육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반갑습니다.   손중열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남원 종합스포츠타운 그 진입 좌측에 임야를 헐어서 넓히라, 그렇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지금 현재 도시과에서 토지 매입을 하고 있는데 종중 땅이 있더라고요.

○손중열위원 아직 거기가 지금 토지 협의가 안 됐나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거기가 제가 알아보니까 지금 덜 되어 있더라고요.
현재 18% 정도 됐습니다.

○손중열위원 더 노력해 주시고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손중열위원 거기서 나오는 토사나 임목을 매각하라고 몇 번 제안을 했었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서 이번에 남원시 재정과가 최우수 기관 선정된 내용 중에 하나가 임목을 잘 팔아서 세외수입을 증대했다 해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사례도 있으니까 앞으로는 공적사업을 하면서 토사나 수목 이런 부분도 가치 있게 좀 매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194페이지에 남원 인재학당 건립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 건립 부지를 매입을 완료했다고 하셨어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매입 완료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완료했습니다.
6월 28일에 했습니다.

○손중열위원 여기가 3,315평방미터, 우리 평수로 하면 1천 평이 좀 모자라죠.   그런데 31억 7,900만 원에 매입을 하셨네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건물까지 다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저는 여기가 안 맞다고 여러 번 제가 지적이랄까 뭐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굳이 이 부지가 합당하다고 지금 과장님은 생각하셔서 매입을 하셨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저희가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청소년수련관도 있고 또 앞에 공원도 있잖아요.
그리고 또 학생들 접근성도 해서,

○손중열위원 접근성은 맞지만 면학 분위기는 조성이 안 될 것이고 지금 보니까 1천평 부지에 교사라고 해야 되나요?
이 부분이 한 300평 정도더라고요.   면적이.
1·2·3·4층 해서 그러죠?   지하까지 4층?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손중열위원 300평이면 조경을 하고 주차 공간 만들고 하면 나머지 활용 공간이 거의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기왕에 부지 매입을 완료를 우리가 공유재산 취득 승인도 해드렸을 것이고 틀림없이 매입을 했으니까 이후로 또 이러한 건축을 하게 될 때는 남원의 먼 안목을 보고 매입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195페이지하고 196페이지 같이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전번에 두 번에 걸쳐서 진학 컨설팅 하셨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학생이나 학부모들 반응은 어땠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저희가 으뜸인재 빼고 별도로 학생들 했는데요.   아주 반응이 좋았고 학부모형들도 반응이 좋아서 내년에 다시 할 계획입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그때 우리 과장님 이전에도 이런 말씀을 드렸거든요.
진학 컨설팅을 좀 잘해주면 성적이 조금 모자라는 학생들도 그런 구멍을 찾아서 조금은 더 좋은 데 4대문 안에도 갈 수 있는 그런 기회도 만들어지고 하는 것이니까 진학 컨설팅을 단순하게 보시지 말고 세밀하게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남원고하고 성원고는 그때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지원을 받고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손중열위원 그렇지만 그 나머지 7개 학교에 대해서는 성원고, 남원고에 준해서 지원하시겠다는 약속을 우리 과장님, 이전 과장님들도 약속하셨거든요?
그렇게 진행하고 계신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내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손중열위원 왜냐하면 그때 공모를 2개 학교 이상 해봐야 더 되지 않아요.   그 2개 학교만 되는 거예요.
나머지 학교들은 그 공모에 참여를 안 했습니다.   그러니까 나머지 7개 고등학교도 남원고, 성원고에 준하는 그런 지원을 꼭 좀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지금 204페이지 국립 전북 스포츠종합훈련원 건립을 보니까 다른 사업계획과는 다르게 입지가 여기에 지금 명시가 안 되어 있어요.
왜 그렇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현재 문체부에서 대한체육회로 위탁용역을 줬습니다.   기본 및 타당,

○손중열위원 위탁용역을?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래서 저희가 국장님이랑 8월 말에 또 다녀왔거든요.   다녀왔는데 사업 대상지가 아직 확정이 안 돼 가지고 그 대상지를,

○손중열위원 시중에 여론이 이런 말이 있어요.   당초에는 운봉 지역을 염두에 뒀었는데 또 그 과정 중에 또 시내에다가 유치해야 된다, 이런 반론도 있고 해서 지금 입지를 못 정한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도 좀 그런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입지가 변경이 되더라도 일단 사업 보고서에는 대충 입지가 선정이 돼서 올라오지 않습니까?
좀 전에 기획실이나 이런 데서도 제안한 것은 우리가 국가에다가만 지방분권을 하라고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 내에서도 지방분권을 해야 된다, 꼭 지금 모든 체육시설, 교육시설 여타의 문화시설까지도 한 중에 한 곳에 편중돼야 되느냐, 지금 덕과, 수지 같은 경우는 인구가 1천 명도 안 되지 않습니까?
그냥 손 놓고 지켜보실 겁니까?   다소 조금은 불편하고 이런 점이 있더라도 그래도 이걸 안배를 하셔야지.   남원시 자체에서부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저희가 시내권하고요.   그다음에 운봉 그쪽 등 아니면 여러 가지를 체육회에서 오면 제가 안을 가지고 보여드려서 가장 적합한,

○손중열위원 조금 더 지나면 이제 이런 시설사업으로 국비를 또 가져오고 그러지 못할 경우도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리미리 남원시 전체를 한 틀에다 놓고 하나하나 요소요소에 이런 시설들을 꼭 유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다음에 207페이지 파크골프장 지금 입지를 노암동 요천에다가 파크골프장 유치하려고 그랬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런데 행정절차가 많이 미진한 것 같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손중열위원 영산강유역 관리청에 관리를 받아야 되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거기하고는 지금 어떻게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여러 번 가서 건의드리고요.   지금 현재 일단은 통합하천 친수공원을 조성하는데 거기에 따른 타당성 기본조사를 해야 한다고 해서 지금 용역 중에 있거든요.
그 용역을 건설과에서 하고 있는데 거기에 담아서 용역이 통과되면 저희가 친수공원 만드는데 거기에 스포츠 시설을 넣겠다, 그래가지고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손중열위원 치수와 친수는 분명히 다르잖아요?
그런데 친수라는 것은 치수가 선결되었을 때 가능한 것이거든요.   그럼 여기에다 파크골프장을 설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면 지금까지도 안 됐다면 그러면 지금 남원에 파크골프 인구가 그렇게 많다는데 어떻게 할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그래서 생태공원에,

○손중열위원 행정절차도 이행이 안 되고 있는데,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우선 생태공원이 올해 마무리 8월,

○손중열위원 이쯤 되면 제2의 입지도 구상을 하셔야 되고요.   또 저하고의 약속도 있죠?
애초에 원래 제2 골프장이 어디에 들어서기로 했던 것도 알지만 여기를 우리가 양보했던 것은 토지 매입비가 없었기 때문이거든요.
어차피 여기 파크골프장이 들어선다 해도 수요를 다 감당을 못 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제2, 제3의 파크골프장 적지를 시급하게 선정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수요조사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인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강인식 위원입니다.
춘향장학재단 운영 관련해서요.   남원의 별 특별장학금 4명에게 3천만 원 지급했네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부위원장 강인식 남원을 빛내는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하여튼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요.
또 그런 인재들이 남원에서 태어난 걸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체육과에서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리고 춘향인재장학금 지급이 139명에 2억 4,900만 원인데 장학금은 어떤 식으로 지급된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학력 성적 우수생들은 일단은 학교에서 추천을 받습니다.   추천을 받아서 성적 우수생은 1등은 500만 원, 그리고 400만 원, 300만 원까지 드리고요.
보통 성적 우수생은 200만 원이고,

○부위원장 강인식 중등학교하고 대학교는 좀 차별이 돼야 할 것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리고 보람 거기는 100만 원씩 주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이것은 이자로 운영이 된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저희가 이자도 하고요.   다음에 출연금으로 이렇게,

○부위원장 강인식 출연금도 같이?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자가 1억 2천만 원 정도 됩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하여튼 많은 학생들한테 수혜가 돌아가서 우리 남원지역의 학생들이 더 많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여성 새로일하기센터 운영 관련해서요.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이 어떤 과정인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SNS 멀티사무원 과정하고요.   그다음에 수제 도시락 그다음에 목공예, 그다음에 수납전문 그런 과정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교육훈련은 우리 남원지역에서 가능한 교육 중인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100명이 다 수료를 했어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다 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상반기에?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부위원장 강인식 취업은 좀 부진하네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취업은 보면 사회복지 그쪽에 많이 취업하고 다음에 보건의료랄지 사무회계 그쪽에 취업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수료생들이 다 취업할 수는 없겠지만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일자리를 좀 많이 확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관심 갖고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파크골프장 관련해서 조금 전에 우리 손중열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파크골프 동호회 인구가 계속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거든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8개 클럽에 지금 1,200명 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인근 군단위에도 남원보다 더 좋은 파크 골프장 확보하고 있는 데도 있고 그러는데 우리 남원시도 물론 이제 지금 하천변에 하려고 하는 것들이 말하자면 어떤 행정절차가 지금 늦어지고 있고 또 그것이 타당성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고 그러니까 제2의, 제3의 위치를 미리 물색을 하고 또 되도록이면 기왕에 하면서 좀 규모 있는 시설을 갖춰서 우리 대회 유치도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는 그런 파크 골프장을 조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알겠습니다.
최신 시설로 하고 규격에 맞게 해서 전국대회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강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창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창숙위원 오창숙 위원입니다.
우리 24년 신규사업 있어요.
과장님, 우리 남원시 어울림 전국 파크골프대회 있네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오창숙위원 근데 여기 지금 예산 사업비가 2천만 원 정도 되는데 아까 과장님이 보고에 보니까 장애인하고 비장애인이 같이 어울려서 하는 지금 골프대회라고 하셨어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오창숙위원 근데 이거 사업비가 2천만 원 가지고 이게 가능할까?
이게 남원시만 하는 거예요?   아니면 전국,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남원시,

○오창숙위원 남원시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오창숙위원 남원시만. 이게 그게 없어서 혹시 또 전라북도 대회인지 전국대회인지 그게 또 그러다 보면 예산이 좀 적지 않나 싶어서 잘 추진을 해야 될 것 같네요.
이게 왜 그러냐면 또 같이 어울리는 것도 좋은데 또 서로 부담이 가는 부분도 있어서 좀 걱정이 되는 부분이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다음에 41페이지 보면 우리 장학숙 고향축제서포터즈 활동 지원이 있습니다.
이제 필요성이 우리 지역의 인적 자원을 활용하고 관광축제 등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생이나 제사생 SNS를 통한 고향축제 홍보 및 관계 생활인구 증대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 장학숙에 입사생이 지금 매년 70명 정도 되고 최근 5년간 졸업생이 한 340명 된다고 하는데 우리가 생활인구 증대도 좋고 홍보도 좋고 축제기관에 참여하는 서포터즈 역할도 되는데 우리가 340명 졸업생들에 대해서 혹시 자발적인 욕구 그거를 조사 한번 해보셨어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현재요?

○오창숙위원 예.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저희가 현황은 파악하고 있는데 이 내용에서는 아직 통보를 안 했거든요.
지금 현재 저희 계획서에 보면 10월부터 할 계획입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니까 이것이 이제 올라오기는 했는데 그냥 일방적으로 우리 행정에서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고 해놓고 나중에 우리 졸업생들이나 학생들이 일반인들도 있겠죠.
그러다 보면 활동 지원에 나서지 않는다고 했을 경우 또 거기에 대한 대비도 있어야 되고 이것은 조금 행정에서 무조건 한다는 것보다는 자발적인 참여가 돼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1차적으로 재사 선생님들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리고 추진실적으로 와서 189페이지 주요업무 결산이 있습니다.
아까 강인식 위원님도 잠깐 언급을 했는데 남원의 별해서 지금 예체능 인재 육성으로 장학금 지급하고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오창숙위원 그런데 저는 좀 궁금한 게 하나 있는 게 지금 축구나 골프 이것은 우리 남원에서 자라서 남원에서 계속 크고 남원에서 활동을 하고 있고 축구는 지금 다른 지역에 가 있는데 우리 테니스 부분 조세혁하고 조민혁.
거기는 우리 남원하고의 연계성이 부모님 때문인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부모님이 계십니다.

○오창숙위원 부모님이? 부모님이 전주에 살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부모님은 금지 출신이고요.
다음에 소속은 지금 거점스포츠클럽 소속입니다.

○오창숙위원 이게 제가 그건 알겠는데 제가 알기로는 부모님도 지금 모르겠어요.
태어난 곳은 금지인지는 모르겠고 금지에 살고 계시지는 않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은 전주에 살고요.

○오창숙위원 소속이 전주로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우리 이거 조세혁하고 조민혁이 그때 윔블던인가 국제대회 가서 타면서부터 우리 거점 스포츠로,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아닙니다.   가기 전에 거점 소속이었습니다.

○오창숙위원 몇 년도부터 그랬어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제가 알기로는 작년부터 거점에 소속돼서 그래서 저희가 정할 때,

○오창숙위원 그 전에 이미 성과를 냈는데 우리 거점에서 이렇게 한 것 같은 그런 생각이,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그래가지고 거점에서 그때 한 달에 50만 원씩 지원해 주고 있더라고요.

○오창숙위원 그래서 저도 물론 예체능 특기생 지원해도 되는데 될 수 있으면 저희 남원 아이들 많잖아요?
프로골프도 지금 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어요.   그 아이들 물론 우리 지금 이번에 태규인가,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김태규,

○오창숙위원 거기는 성적이 워낙 1등을 잘 내서 계속 지원하고 있는데 그렇지 못한 아이들도 지금 연습 계속 잘하고 있는 아이들도 있는데 그 아이들도 좀 돌아봐 주셔서 특기생으로 키울 수 있게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더욱 학교에 홍보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리고 여성 새로일하기센터 여기 보면 저희가 올해 지금 649명을 취업시켰다는 말씀이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면 올해 이 649명이 현재 지금 다 재직 중에 있는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사회복지 쪽에 265명이 있고요.
그다음에 보건의료 쪽에 121명, 사무회계가 92명 그리고 기타 이미용, 제조, 가사도우미 등이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아니, 그러는데 이분들이 계속 재직을 하고 지금 일을 하고 있는가,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사후 관리하고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사후 관리하고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오창숙위원 제가 이거 보다 보니까 물론 경력단절여성 취업 희망자 여성들에게 구인구직 연계를 하고 또 취업 상담사가 있고 직업상담사가 있어요.
그래서 물론 이제 취업을 하게끔 상담을 하면서 거기에 맞게끔 취직도 시키고 하는데 제가 걱정되는 것은 이 사람들에 대한 게 보니까 사후 관리가 있기는 하는데 계속적인 사후 관리가 돼서 이분들이 계속 일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 줘야 된다, 그리고 우리 교육체육과에서 계속 관심을 가지고 이분들을 좀 관리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이직이 줄어들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2023 주요업무 결산에서 교육여건 개선사업 지원에 으뜸인재육성 외 5개 사업이 있어요.
으뜸인재육성부터 한번 볼게요.   으뜸인재육성사업 지금 거점 중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데요.
2학기 분 지금 추가 선발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릴게요.
추가 선발을 하는데 맨 처음에 1학기 때 시작했을 때 선발은 이 학생들이 우리가 얘기하는 자소서도 내고 그러니까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서도 내고 시험도 봤거든요.
시험도 봐서 그 대상을 선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반기에는 그 과정이 없이 학교장 추천서, 내신 그리고 자소서, 계획서 해가지고 선정한 사람이 물론 이제 원래 모집 인원보다 적게 신청을 했고 신청한 사람이 모두 다 들어갔어요.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죠.
그러면 이렇게 되면 사실 우리 입장에서는 우리가 지원했기 때문에 그 지원금에 따라서 더 많은 대상자가 끝까지 가는 것을 원해서 2학기 분을 새로이 모집한다, 이런 취지는 괜찮은데 제가 또 다른 민원이 발생한 것은 뭐냐 하면 우리는 시험을 봐서 이렇게 들어와서 1학기를 보냈는데 2학기 때 어느 날 갑자기 누군가가 들어왔어요.
그 구성원으로 들어왔는데 시험도 안 보고 들어왔단 말이죠.   그런데 그 구성원이 열심히 하는 사람이면 괜찮은데 열심히 하지 않은 학생이 들어왔을 경우 지금까지의 그 수학 분위기를 흐려버릴 수 있는 거예요.   그 한두 명의 인원이.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대처하지 않는 부분 그리고 만약에 그렇다 하면 거기에 있는 교사가 추가 모집으로 한 인원에 대해서 이게 커트 할 수 있는 게 있는지 그거에 대해서도 질의를 드립니다.
그 부분은 학교 책임이 아니기 때문에,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현재 중학교는 저희가 직접 않고 교육청에서 줘서 거기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미선위원 예. 맞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그래서 저도 알아봤습니다.   알아봤는데 당초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해서 아까 우리 위원님 말씀대로 추천해서 시험도 보고 그랬는데 학생이 100명인데 다 안 되고 한 70명 정도 된 것 같더라고요.

○이미선위원 맞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그러니까 많은 분이 혜택을 보기 위해서 추가 모집을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추가 모집을 하려면 당시에 그때 했어야지 맞죠.   근데 2학기 때 와서 했어요.
그러니까 물론 중간에 조금 결원도 생기고 이러니까 그럴 수는 있는데 우리도 생각을 해보세요.
같은 교육과정으로 보면 학원도 그렇게는 안 하거든요.   그리고 보통의 우리가 대학교 수업도 그렇게 안 하잖아요.
중간에 이게 진도가 이만큼 반절이 한 학기가 다 나갔는데 여기서 다시 2학기 수업 때 결원을 근데 2학기 때 어떤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고 해요.
현장학습 같은 그것을 하려고 들어왔다는 얘기가 있어서 근데 지금 그게 교사도 애로사항이 있는 것 같고요.   거기 운영하는 교사도 학생들의 애로사항만큼이나 그런데 이게 학교에서도 그 부분을 제지를 못하고 학부모 민원이 있는데도 이게 교육지원청에서 그렇고 예산은 시에서 투입되니까 이거를 어디서 관리를 해야 할지를 모르겠는 이 부분들이 저도 조금 답답하더라고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위원님 말씀대로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판단하고요.

○이미선위원 이후에는 차라리 이렇게 하면 추가 모집을 그러니까 아예 초창기 때 없으면 그달 3월에 시작되면 3~4월에 다시 재모집을 하든지, 중간에 11월에 끝나는데 9월에 모집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저도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다음부터는 이런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이미선위원 그리고 또 들어온 학생이 지금 수업 분위기를 이제 없는 듯 이렇게 가면 좋은데 그게 좀 안 되니까 오히려 전체 분위기에 영향을 주는 것 같아서 그 부분 관리해달라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립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지금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조성사업 있잖아요.   이거 지금 생각보다 조금 더디 가는 느낌이 있어요.
제대로 잘 가고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중앙에서 내려준 예산이 되겠는데요.   올해는 설계비 2억 보내주고요.
내년부터 도비랑 해서 보내준다고 해서 저희가 지금 행정절차에 맞게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이거 좀 늦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맞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럴 거면 반다비로 해서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을 신규로 설치하는 게 더 빨랐겠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아쉬운 입장이 있어서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이번에 지난주에 9월 5일에 장애인 체육대회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런데 사실 여기에 있는 의원님들 아무도 몰랐어요.   저도 이후에 지나고 알았는데 장애인체육회에서 이것은 홍보 부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어요.
이게 장애인 체육대회라 할지라도 비장애인과 함께 하는 게 장애인 체육대회고 공감대 형성을 좀 해 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후에는 장애인체육회에서는 이런 행사가 있을 때 저희가 참여하든 못하든 그런 상황에 따라서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홍보에 만전을 기해서 그래야 저희도 현장의 얘기를 듣죠.
뭐가 부족한지도 듣고 애로사항도 듣고 할 수 있으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다음부터 행사할 때마다 의회에도 알려드리고 해서 서로 하는 대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207페이지로 갈게요.   생활체육시설 조성과 관련해서 저희가 체련기구에 비가림 시설을 하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이미선위원 내년도에 조금 더 많은 양의 비가림 시설을 하겠다고 그때 말씀하셨는데 향교동 남원중학교 건너편에 하천변에 지금 비가림 시설이 되어 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이미선위원 그 비가림은 어떻게 해서 추진된 거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그 비가림은 작년에 향교동에서 주민참여예산으로 올렸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가 예산은 확보해서 재배정을 해줬는데요.   행정절차를 통해서 하라고 했는데 향교동에서 추진한 사업입니다.

○이미선위원 저도 동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하천변에 시설물을 지금 할 수 없는 상황인데 거기가 지금 되다 보니까 거기는 이용객들도 많고 학교 앞도 그렇고 다니다 보면 많은 분들도 어르신들도 많이 이용을 해서 좋다 하는데 거기를 보고 다른 하천변에도 해달라는 요구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천변 따라 쭉 가면 왕정동도 그렇고 그 아래쪽 천변도 우리도 저렇게 해주라는 요구가 있는데 이제는 해줄 수가 없다고 왜냐하면 하천변의 시설 자체가 안 되고 나중에 유속 양도 이 시설물이 방해가 될 수 있어서 안 된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이게 저는 안 된다고 하지만 저게 된 거를 시민의 입장으로는 눈으로 봤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설득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후에는 이런 게 있으면 다 같이 그냥 해줄 걸 생각하고 하시든 아니면 다 같이 그냥 안 되는 거면 안 되든 그렇게 할 필요는 있겠고 그거를 설치할 때 향후 한 2~3년은 보시고 하셔야 할 것 같아요
하고 아마 이 정도면 이 주변 인근도 다 요구사항이 있겠거니 하는 그게 어떤 형태로든 그 생각을 좀 하셔야겠다는 저희는 물론 그렇게 설득을 드렸지만 저희뿐만 아니라 많은 부분 아마 민원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생각을 좀 해 주시고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이미선위원 다음에 지금 게이트볼장 기능보강사업 추진을 하고 계시는데요.
이 역시도 게이트볼장의 CCTV를 교체과에서 관할은 안 하시잖아요?
기능보강사업 자체에 CCTV가 들어가 있지도 않고 그런데 금동의 어느 게이트볼장에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던 CCTV가 그게 계약이 끝났다고 하면서 다 수거를 해 가셨대요.
근데 그러고 나니까 거기에 이제 문제가 창문을 깨고 뭘 이제 또 문제가 생겼더라고요.
근데 거기서는 그러면 개인들이 설치를 해야 하냐, 이제 그 문제 제기가 맨 처음에는 시에서 해줬는데 이제는 못 해준다고 하니까 또 바로 문제가 이렇게 우범지대가 생기는 이런 문제들이 있어서 이런 것들도 이 연속성의 문제에서 조금 골치가 아프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런 것도 그러니까 개개인 하나하나 시설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어떻게 이것을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안이 나와야 할 것 같아서요.
그 부분 관심 가져주시라는 말씀드립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신규사업에서 어울림 전국 파크골프대회 있어요.
오창숙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이게 어쨌든 남원시에서 개최되는 건데 전국 규모의 장애인 대회네요?
그러니까 아까 과장님 설명은 남원에서 하는데 남원시 자체 행사라고는 했는데 전국 파크골프 대회면 전국 규모로 오는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전국이 맞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래서 전국 규모이면 물론 이제 사업 지역이 두 군데로 나눠지긴 했는데 이게 2일간 운영하는 데 무리가 없을까 이거 그 세부 계획 나왔어요?
저는 장애 유형이 얼마만큼, 어떤 장애 유형이 참여하는지도 궁금하고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아직 세부계획 안 나왔고요.   저희 장애인체육회에 사무국장님과 대화를 했는데 가능하다고 해서 저희가 지금 편성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요.   얘기는 비장애인, 장애인이 하는데 장애인도 어떤 장애 유형이 얼마만큼 사업 규모로 참여하는지 그 대상, 그래도 적어도 대상 규모는 나와야죠.
사업비는 그래도 사업량이 나와야 하는데 그 부분이 없어서 그 부분이 있으면 추가 내용 좀 세부적으로 주시고요.
덧붙여서 어떤 장애 유형이 얼마만큼 그러니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비율 정도는 저희한테 확인을 좀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길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길수위원 김길수 위원입니다.
실적 보고 관련해서 설명 잘 들었고요.
24년도부터는 우리 생활인구 또 관계 인구에 관련된 부분이 우리 남원 정책에 반영이 된다고 그러죠, 국가에서?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래서 우리 교육체육과에서 올해 추진한 사업에 보니까 29개 대회 전지훈련 15회, 생활체육 7개 사업에서 64,580명 정도가 다녀갔다고 그래요.
여기 이렇게 대회를 치르면서 이렇게 6만 명 넘는 지금 현재까지 그렇다는 얘기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하반기 또 대회 치르면 더 많이 오시겠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10만 명 이상 보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이렇게 대회를 어차피 치르면 생활인구 관계된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는 체류 시간과 관련된 또 대회 기간 그중에 지역경제 활성화 부분에서는 전지훈련에 관계된 부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그래서 올해 지금 전지훈련을 15회 하셨다고 하는데 지금 여기 897명 정도 유치가 되었다는 얘기가 맞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올해 지금까지 897명 정도를 전지훈련해서 유치했다는 얘기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김길수위원 지금 4개 종목을 보니까 게이트볼, 복싱, 인라인롤러, 축구 지도자 그래요.
여기에 우리 남원시청 직장운동부 경기부에 속해 있는 팀이 있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복싱이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실적 결과를 보니까 게이트볼이나 인라인롤러, 축구 지도자 연수 이런 전지훈련 같은 경우는 특별하게 전지훈련한 것에 대한 결과가 그렇게 많이 나와 있지가 않아요.
근데 올해 전지훈련 복싱이 처음이던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과거에는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대대적으로 크게 했었습니다.

○김길수위원 누가 대대적으로 추진한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복싱협회 박현철,

○김길수위원 우리 시청팀 소속의 복싱협회에서 추진한 것을 보니까 약 한 700여 명의 임원 및 지도자 그리고 선수, 또 학부모해서 한 700여 명 정도가 다녀가셨고 그리고 8월 7일부터 11박 12일 동안 전지훈련을 했더라고요.
훈련기간도 남원에 이 곳 저 곳을 다니셨고 그런데 여기 제가 보니까 참가팀 현황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표시가 돼 있고 또 그날그날 이분들 활동했던 것도 잘 정리가 되어 있고 날짜별로 남원에서 전지훈련했던 팀 거기에 같이 왔던 인원수, 그리고 그날 이분들이 소비했던 예산까지도 표기를 다 했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해서 7월 27일에 3,400만 원 정도 소비를 했겠다, 이렇게 예상을 해놨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금액들이 좀 명확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산출했습니까?”라고 물어봤더니 그분들이 예산을 확보해서 가지고 온 거 있죠?
그것을 근거로 해서 이분들이 쓴 금액을 산출을 했더라고요.
우리 예전에 작년 같은 경우도 제가 교육체육과에 “대회를 치르면 경제유발 효과가 어떻게 됩니까?”라는 질의에 1일 얼마 이렇게 산출을 하셨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랬었죠.   9만 원씩,

○김길수위원 그래서 정확하지 못하다, 좀 더 정확하게 산출했으면 좋겠다라고 이렇게 정확하게 요구를 한 적이 있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김길수위원 그런데 여기는 기본적으로 이분들이 그날 이 전지훈련을 한 동안에 쓰기 위해서 확보한 예산만 가지고 산출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이제 개인적으로 쓴 것까지 합치면 이것보다 더 많은 지출이 있었겠죠.
그래서 그날 이 전지훈련을 통해서 한 3억 1천만 원 정도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가 있었다, 이렇게 정리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앞으로 이 부분을 우리 교육체육과에서도 검토를 하셔서 대회 유치하고 추진하는데 있어서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유발 효과가 얼마나 됩니까”라는 부분을 정리하실 때 이렇게 세세하게 정리를 해줬으면 좋겠고 우리 남원시청 직장운동부 경기에 관련된 지원 조례가 있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지금 여기 같은 경우는 우리 복싱팀은 지금 현원이 몇 명이에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인원이 지금 감독하고요.   그다음에 선수 5명입니다.
6명입니다.

○김길수위원 총 6명이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김길수위원 감독 포함해서 6명인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김길수위원 그런데 우리 조례는 8인 이하로 둘 수 있다, 이렇게 돼 있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김길수위원 이분들 우리 남원시청 직장운동부 복싱팀들 대외적인 성과가 있는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성과 많습니다.

○김길수위원 대표적인 성과를 몇 가지 들어주신다면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이번 앞전 전국대회에서 동메달 2명 땄고요.
그다음에 지금 현재 세 번 정도 시상을 저희가 했거든요.   은메달, 금메달 많이 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또 항저우 아시안게임 거기에 또 복싱선수 국가대표로 한 명 가게 됐습니다.

○김길수위원 우리 남원시청에 복싱팀이 있다는 것을 우리 시민들께서는 잘 모르시는 분들 많아요.
그렇지만 우리 남원시청 복싱팀의 성과를 보니까 국가대표도 있고 또 전국대회에서 1등, 2등, 3등 시상도 많고 또 이번에는 올해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나가는 분이 우리 남원시청 복싱팀이고 그렇더라고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사실은 다른 지자체들도 지자체별로 이런 자체 팀들을 관리를 하고 있지만 이렇게 적은 예산 가지고 좋은 결과를 내는 팀들이 별로 없어요.
그런데 우리 남원시청 복싱팀에는 코치가 없다면서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지금 정식 코치는 없고요.   코치 겸 선수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선수 겸 코치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김길수위원 선수 겸 코치라는 용어도 있는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그러니까 정식으로 코치는 없고요.

○김길수위원 정식으로 코치가 없는 이유가 있는가요, 과장님?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저희가 아직 코치 채용이 안 됐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러니까 그게 예산 문제인가요?   코치할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요?
이게 사실은 전지훈련 관련해서도 다른 전지훈련에 비해서 성과도 좋고, 또 하려고 하는 의지도 좋고, 결과 보고도 좋고 또 이분들 적은 예산 갖고 운영하면서 성적도 잘 나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치가 없고.
그러니까 코치가 없는 이유가 예산이 부족해서인지, 코치로 오려고 오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이유가 있을 거 아닌가요?
이게 우리 옛말에 있잖아요.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해서 더 잘 달리게 해줘야 된다는 말도 있잖아요.
그래서 잘하는 데는 잘한다고 격려도 하고 치하도 하고 그래야 되는 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없냐고 물어보는데 답변을 못 해 주시면 어떡합니까?
제가 우리 남원시청 직장운동부 경기부 인사위원회가 있더만요.   거기 인사위원회를 둘 수 있고 위원장, 부위원장을 포함해서 5명의 위원으로 구성한다고 돼 있어요.
그런데 그 5명 위원이 어떻게 되냐면 위원장에 부시장님, 부위원장님은 교육체육과 과장님 그리고 위원 중에 한 분은 감독님 그러면 2명의 위원은 누군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외부 인사입니다.

○김길수위원 외부 인사 두 분 계실 거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김길수위원 그러면 5분의 위원께서 회의를 해서 코치를 둬야겠다고 예를 들어 안건을 삼았습니다.
그러면 부시장님, 과장님, 여기 감독님 3명만 찬성하면 가능한 거 아니에요?
외부 위원이 어떤 분이 위촉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5명의 위원으로 구성한다고 돼 있어요.
위원회 회의는 하신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작년에 했고요.   올해는 아직 안 했습니다.
하반기 때 할 예정입니다.

○김길수위원 하반기에 위원회 개최하실 때 제안을 드릴게요.
이렇게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우리 남원시청 복싱팀에 대해서 감독은 있고 코치는 없고, 또 선수가 코치를 병행해서 운동을 하고 있고 선수 겸 코치는 저는 처음 들어본 용어 같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플레잉코치인데요.   제가 쉽게 말씀드린 겁니다.   정식 코치가 아니다, 그 말씀입니다.

○김길수위원 그러니까 그런 용어는 없다는 얘기죠.
선수 겸 코치라는 용어는 없어요.   코치면 코치고 선수면 선수지 어떻게 선수 겸 코치라는 용어가 있습니까?
그런 용어는 들어본 적이 없어요.
어쨌든 하반기에 위원회 여신다고 하셨으니까 남원시청 복싱팀 실적이나 또 추후 앞으로 우리 남원시를 대표해서 또 얼굴을 빛낼 사람들이잖아요.
그래도 적어도 감독 코치는 있고 그리고 또 우리 선수에 준하는 선수들을 영입해 오고 그래야지 기본적으로 갖춰야 될 것도 안 갖춰놓고 있으면 안 되죠.
어쨌든 이번 하반기 위원회에서 안건으로 삼아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김길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김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오동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 오동환 위원입니다.
인재학당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인재학당 용역 보고서 끝났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지난번 나온 거 그대로입니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대로 지금 인재학당 용역 보고서대로 지금 진행할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저희요?

○오동환위원 예.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인재학당 보고서를 기본으로 해서 플러스 거기서 또 주민여론 수렴 더 해서 또 벤치마킹해서 보완할 계획입니다.   운영계획은요.

○오동환위원 지금 거기 보면 춘향장학재단에서 15명, 20명 사무국을 구성하고 마을교육을 강화하고 평생교육을 연계한다고 돼 있어요.   그렇죠?
지금 국장님한테 하려는데 국장님이 안 계셔서 그러는데 지금 인재학당을 만드는 목적이 뭐예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오동환위원 지역인재 육성이 인구 감소죠.   인구 감소.
인구를 지금 고등학교를 전주, 광주로 다 가버리니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인구 유출도 막고,

○오동환위원 그걸 막기 위해서 인재학당을 하는 거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오동환위원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얘기했는데 김제하고 산청처럼 정말 중학교 때부터 공부 잘하는 학생을 뽑아서 강남에 있는 강사를 모셔와서 과외를 하라 이거죠.   과외.   과외를 해야 됩니다.
지금 여기서 인재학당을 세워서 서울대 10명만 여기서 넣어줘 버리면 학생들 가지 말라고 그래도 전주, 광주로 안 가요.   더 옵니다.
집중적으로 과외를 시켜야 합니다.   지금 김제하고 산청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춘향장학재단에 맡겨가지고 일은 안 됩니다.   그것을 좀 감안을 해주라고 지난번에 내가 얘기했는데,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맞습니다.

○오동환위원 그걸 좀 추가로 해주시고 그다음에 낮에는 공무원 시험 준비반을 운영해 달라,   인재학당에 학생들이 없으니까 낮에는 시험공부반을 운영을 해가지고 노량진으로 가지 말고 여기서 공부해도 충분히 공무원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낮에 또 운영해서 그만큼 여기에 인구를 막는 것이죠.
남원에서 공부해도 충분히 공무원 시험을 볼 수 있게끔 인재학당을 인구 감소를 막는 그러한 것을 추가로 넣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위원님 말씀대로 수요조사해서 필요하면 제가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리고 장학재단에 맡길 생각하지 마시고 시에서 직영하는 걸, 진짜 인재학당이라는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직영하는 것을 시에서 직접, 다른 데도 직영하더라고 보니까. 김제도 마찬가지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사무국은 필요하니까요.

○오동환위원 당연히 사무국은 있어야죠.   그래서 그것을 검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알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다음 194페이지 보면 지역산업학과 아까 120명 중에 51명 다닌다고 그랬어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제가 금방 계산해 보니까 6억 900이 들어가잖아요.   1인당 1,200만 원을 지금 지원해 주고 있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지역산업학과에 1인당 1,200만 원을 지금 시에서 지원해 주고 있는 거예요.   51명이니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1년에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이거 뭔 효과 있습니까?
지역산업학과 지금 뭐 해갖고 효과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아직은 지금 3학년 다니고 있고요.   지금 현재 졸업하고 취업도 보고 그래서 평가를 할 계획입니다.

○오동환위원 효과도 별로 없고 이런 상황입니다.   1,200만 원 6억 900이 지금 들어가는 거예요.
활성화 방안도 지금 막상 없어요.   그렇잖아요?
내년에 학생 모집이 막 서로 들어오려고 그런 것도 아니고 과도 바뀔 것도 아니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제가 지난번에 폐쇄를 검토해 달라고 그랬는데,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4년, 지금 1학년이 3학년이잖아요.
내년까지 4학년 되고 나면 거기에 대해서 다시 저희가 간담회 해서 필요한 방안으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오동환위원 아니, 그때 가서 하지 말고 폐쇄를 검토하세요.   지금.
내년 신입생 모집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지금 1,200만 원씩 괜히 들일 필요가 없잖아요.
지금 다니는 학생이 공무원도 있고 그런 것 같은데 이게 1,200만 원씩 그 학생 들여서 지금 아무 효과도 없는 데다 왜 이렇게 시비를 갖다가 계속 들여요.   내년에 또 8억으로 늘려야 된다면서요?
신입생이 늘어나니까.   하여튼 신입생 모집하지 않는 것을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위원님 말씀도 염려가 되는데요.   저희가 봤을 때는 계약이 4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안까지는 하면서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하여튼 검토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파크골프장과 관련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손중열 위원하고 강인식 위원님이 했는데 지금 남원은 18홀이잖아요.   9홀로 지금 나눠져 있잖아요.   그러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오동환위원 시설이 굉장히 안 좋습니다.   어디 다른 데 비교해 보면 창피해서 말을 못할 정도의 시설입니다.   그러잖아요?
주생 파크골프장은 올해 완공이 돼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착공하면 12월까지 완공됩니다.

○오동환위원 올해 완공할 수가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렇게 빨리 해요?
지금 아무것도 해놓는 것이 없다면서,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곧 착공합니다.   다 준비돼 있기 때문에요.

○오동환위원 착공하면 바로 완공되는 거예요?
빨리 해 주시고 요천 파크골프장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건설과 통합하천계에 영산강 유역 환경청의 요천 파크골프장을 빨리 좀 허가해 달라고 같이 가자고 그랬어요.   가서 빨리 건의하려고.
“지금 파크골프 인원은 늘어나고 그러니까 빨리 시설을 하자고 허가 좀 해달라고 가자, 같이 가자” 그랬더니 계속 미뤄요.
“그럼 바쁘면 나 혼자 가겠다, 나 혼자 가겠다”고 그랬더니 그때야 와서 말씀합니다.
신청도 아직 안 했답니다.   영산강 신청도 아직 안 했어요.
왜 안 했냐 그랬더니 지금 빨리 해라, 빨리 해서 해야 될 거 아니냐 그랬더니 지금 우리 통합하천이 건설되고 통합하천이 완공되면 그때 한답니다.
완공이 언제 되냐 그러니까 25년에서 27년입니다.   내가 볼 때 한 27년도나 완공이 되겠죠.
그럼 그때 신청한답니다.   그때 신청하면 지금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그때도 허가가 날지 안 날지 모르잖아요.
그런데 이것만 믿고 계속 있을 수가 없기 때문에 지금 파크골프인들을 만나보니까 구 역전에 지금 요청을 하더라고 그분들은.
그거 들어보셨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구 역전이요?

○오동환위원 예.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구 역전은 저희한테 직접 말한 건 없는데요.
지금 만인공원 조성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오동환위원 어렵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어렵다고 판단됐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분들은 그쪽을 계속 요구를 하고 있는데 하여튼 지금 우리 파크골프를 만드는 데 36홀을 두고 만드셔야 합니다.
어차피 만들 것 크게 36홀을 만들어서 경기가 와야죠.
전국대회 정도 할 수 있는 36홀을 만들어서 왜 파크골프 보면 다른 지역 사람들이 와서 먹고 쓰고 하게끔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어차피 만들거 36홀로 하는데 지금 역도 어렵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제가 또 율치 주민들이 요청한 대로 지금 서남대 옆에 그 부지는 어때요?   거기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그 부지는 축산과인가요?
거기에서 곤충 한다고 예정이 있어서,

○오동환위원 곤충산업이 안 되면 곤충산업이 제가 볼 때는 어렵습니다.
곤충산업이 안 되면 파크골프장을,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그때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좀 추진해 주시고 그것도 어려우면 우리 손중열 위원께서 이 근방 지역 가까운 면 지역에 면 지역도 땅 좀 싼 데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하여튼 36홀을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3만 평 규모의 좋은 땅이 있으면 저렴하고 또 입지도 좋고 그러면 그쪽에 추후 검토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바로 검토를 해 주셔서 왜냐하면 지금 파크골프 인원이 굉장히 늘어나고 있는데 지금 타 지역으로 다 치러 다니잖아요.
우리 지역에서 타 지역 사람들이 우리한테 와서 쳐야죠.   그래서 그러니까 빨리 추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신규사업 좀 보겠습니다.
신규사업이 지금 5건이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5건인데 지금 거의 전부 시비로 돼 있네요.
국비, 도비가 어렵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현재 신규사업은요, 우리 남원 시비로 하는 신규사업이고요.
그다음에 국가예산 확보 있잖아요.   그것은 국가예산 확보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오동환위원 내년도 사업,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내년도 사업에 국도비 확보가 어렵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국가예산확보 별도로 책자 있잖아요?

○오동환위원 아니, 내년도 사업 중에서,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여기에요?

○오동환위원 국도비 확보가 어렵냐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신규사업 여기는 시비로 하는 사업입니다.

○오동환위원 국도비가 어렵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하여튼 국도비를 최대한 할 수 있게 도비라도 할 수 있게 추진해 주시고 그다음에 40페이지 보면 진로 컨설팅 지원사업 있잖아요?
이거 지금 각 학교에서 담임 선생님들이 더 잘하거든요.
담임 선생님들 학생들도 더 잘 알고 학생에 대해서 잘 알고 지금 거기에 대해서 입시상담을 하고 있는데 이걸 왜 시에서 4,500이라는 돈을 들여서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보니까 선생님들도 잘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선생님들이 모르는 점도 많이 또 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다양한 전국의 학교마다 틀리잖아요.   그래서 보니까 이번에 저희가 시범적으로 해보니까 아주 인기가 좋았었습니다.
그리고 학부형들이나 학생들도 고맙다고 하면서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내년에 또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설문조사 결과가 있었습니다.

○오동환위원 어떤 식으로 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저희가 그때 100명 대상으로 했었습니다.   여름방학 동안에.

○오동환위원 컨설팅을 어떻게 했어요?   컨설팅을 어떤 식으로 했냐고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저희가 위탁을 줘서 거기에서 나와가지고 프로그램을 켜서 직접 상담도 하고 또 안내도 하고 또 진로 진학에 대해서 했었습니다.
그때 위원님도 두 분, 세 분 왔다 가셨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고향축제 서포터즈 활동, 이것이 지금 과연 졸업한 학생들이 지금 뭐 행사 있으면 오겠어요?
학교 공부하고 있는 때도 있고 막 그러는데,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열심히 공부하면서 한 번씩 1년에 한 번 정도 되니까요.
가능하다고 봅니다.   또 졸업생들도 몇 분 이렇게 장학숙에서 연락해 보니까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행사 때 와서 도와주겠다?   이것은 시비 낭비 아니에요?
큰 효과, 그분들이 어차피 고향이 어디 뭐 고향 생각 안 하겠어요.   다 생각하고 있는데,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참여율이 좀 저조해서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동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몇 가지 질의를 드릴게요.   우리 위원님들이 거의 질의를 하셨는데 놓친 게 있어서 제가 몇 가지 질의를 할게요.
우리 지금 인재학당에 대해서 여기에 보면 쟁점과 대책에 대해서 타 시군 선진사례 및 노하우, 이 벤치마킹 다녀오셨는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래서 타 시군 것 지금 우리 시하고는 차별화를 했으면 좋겠고 어쨌든 아까 우리 오동환 위원님 말씀대로 진짜로 강남의 유명 강사가 와서 우리가 그것을 제대로 운영을 해야지 남들이 하는 거 벤치마킹만 해서 우리가 배워서 와서는 안 됩니다.
뭔가는 남들보다 예산이 좀 들어가는 한이 있더라도 차별화된 그런 인재학당 운영을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전북대 지역산업학과가 뭐가 문제가 있냐면 화장품 클러스터 사업이 이름이 바뀌었어요.   바이오로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위원장 김정현 지금 바이오학과로 이름도 바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사업이 전체적으로 재조정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과연 화장품 학과가 제대로 해서 우리 남원시에 자리 잡을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점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것도 바이오학과라고 해서 그 클러스터 사업에 맞춰서 산업학과라고 하면 지역에 우리 인력 양성을 위해서 결국은 있는 거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신중히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우리 지금 전북 유소년 여기에 보면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요.
어쨌든 여기에 보면 작년 12월에 해서 기본 구상 타당성 용역 3억을 해서 실시설계 용역이 2억이 들어왔어요.
지금 이거 용역하고 있는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이 사업은 위원장님, 국가사업이라 대한체육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체육회에서 지금 하고 있는 거냐고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현재 아까 말씀,

○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실시설계 용역은 뭐 때문에 하는 거예요?
결국은 장소도 정해져야 되고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건가에 대한 실시설계를 하는 것인데 장소도 정해져 있는 것을 어떻게 대한체육회에서 실시설계 용역을 합니까?
이해가 안 가는 소리거든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실시설계 용역비 2억 원은 그렇게 세워놔야만 다음에,

○위원장 김정현 사업을 할 수 있게 해서 하기 위해서 아직은 실시설계 용역은 안 하셨다는 얘기인가요?
작년 12월에 이 예산이 제가 알기로는 책정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제가 알아보니까 지금 현재 기본 타당 연구영역,

○위원장 김정현 기본은 했을 거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하고 있고 실시설계 용역은 문체부 알아보니까 아직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그 뒤에 보면 건립 전 타당성 조사 용역이 또 있어요.   올해 7월에.
건립 전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이건 체육회에서 또 하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저희는 선제 대응하려고요.   자체적으로,

○위원장 김정현 이게 자체적으로 한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자체적으로 해가지고,

○위원장 김정현 시에서?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저희가 해가지고 “이렇게 있다, 이런 사항이 있으니까 저희가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가지고 그것을 첨부물로 보여 드린 겁니다.

○위원장 김정현 지금 이것이 남원으로 확정이 된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그래가지고 저희가 지난 8월 24일 날이요, 23일에 대한체육회 가서 여쭤봤어요.
“지금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그랬더니 “현재 조달청으로 타당성 용역 하기 위해서 심의를 했다” “그러면 위치가 남원시 아닙니까?” 그랬더니 거기에서 하는 말씀이 “남원시로 되게 건의를 해달라”고 해서 저희가 8월 24일에 공문을 도를 경유해서 도에서 대한체육회하고 문체부에게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문을 8월 24일에 보내서 도에서 25일에 검토를 해가지고 남원으로 해가지고 문체부하고 대한체육회에 보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지금 현재 이것을 서류상으로만 봐서, 저희한테 보고 들어온 것은 아직 남원은 확정된 것도 아니고 지금 다시 타당성 조사를 해서 최종적으로 문체부나 대한체육회에서 결정할 사항인 것 같은데 남원시는 지금 다 된 것처럼 이렇게 사업이 올라오는 것도,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그러니까 위원장님, 타당성 조사할 때 건립지를 남원시로,

○위원장 김정현 그 내용이야 당연히 우리는 남원시로 알고 얘기를 하는 것이지만,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실질적으로 내용상으로 봤을 때는 아직도 남원시로 최종 결정이 난 건 아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그래가지고 저희가 보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좌우지간 이거 우리 과장님 보고하셨으니까 이거 놓치면 과장님 책임지셔야 됩니다.   책임지셔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열심히 하신다”가 아니라 책임을 진다고 답을 주세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남원시로 될 겁니다.

○위원장 김정현 “될 겁니다”가 아니라 정확히 하셔야 돼요.
그리고 우리 요천 둔치 파크골프장 아까 많은 위원님들이 얘기를 했는데요.
위원님들 전부 다 얘기가 제3의 장소나 제2의 장소로 하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 용지를 한다면 우리 지금 추어산업 클러스터 사업을 하고 있어요.   바로 그 밑에요.
그 밑에 바로 추어 클러스터 산업이 있고 거기에 보면 우리 환경사업소 지금 파크골프 18홀을 하고 있고 그 옆에다 부지를 확보해서 할 수 있는지 그거 한번 검토를 한번 해보시죠.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을 한번 드렸는데 그거 제가 봤을 때 둔치에다 하는 게 지금 제가 볼 때는 쉽지는 않거든요.
거기 한번 검토를 한번 해보세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우리 맨발걷기 인구가 엄청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나 저기나 지금 맨발걷기할 수 있도록 말하자면 시설을 해달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지금 공설운동장을 가서 보니까 어쨌든 잔디가 줄로 싹 죽어 있어요.
맨발로 시민들이 걷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시민들은 거기에 맨발걷기장을 해달라고 또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 우리 사업비 있죠?   올해 지금 예산 얼마 잡혀져 있죠?   13억인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12억 잡혀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12억인가 잡혀 있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위원장 김정현 그거 언제 사업하실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지금 현재 설계 중에 있는데요.   끝나면 잔디랑 보수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잔디를 보수하는 거예요?   아니면 인조잔디로 까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천연잔디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천연잔디로 하는 거죠?   재식재로 하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위원장 김정현 그거 하면서 그쪽에 둘레에 맨발걷기 할 수 있는 시설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게 의견이거든요.
그러니까 해달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검토는 한번 해보십시오.

○교육체육과장 지양근 예. 다각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릴게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교육체육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위원 여러분!
오늘 위원회 활동을 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0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9시 30분에 제5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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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김정현	강인식	손중열	김길수	오동환
이미선	오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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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이     강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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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5인)

부     시     장	이순택
자 치 행 정 국 장	김재연
문 화 예 술 과 장	김경숙
교 육 체 육 과 장	지양근
관광시설사업소장	김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