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록

(제259회-자치행정위원회-제2차)

---

제259회 남원시의회(제1차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남원시의회사무국

---

일        시  :  2023년 6월 12일 (월)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1.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

   심사된안건
1.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홍보전산과 소관
◈민원과 소관
◈문화예술과 소관
◈관광과 소관

---

○위원장 김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9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지난 금요일에 이어 자치행정국 소관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

1.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맨위로

---

○위원장 김정현 의사일정 제1항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홍보전산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현 먼저, 홍보전산과 소관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홍보전산과장 양효상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 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홍보전산과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 부록 참조)

○위원장 김정현 홍보전산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반갑습니다.
손중열 위원입니다.
우리 홍보전산과 예산이 전년 대비 많이 증액이 됐어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미래채움사업 때문에 그런가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미래채움사업 공모사업도 그렇지만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서도 국비가 10억, 시비가 2억 5천이었고 당초 작년도 본예산 대비 40여억 원에서 약 100억 정도가 넘어갔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서 이제 예산이 이렇게 증액된 만큼 성과가 있다고 보십니까?   어떻습니까?   벌써 6개월이 지났는데?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홍보전산과에서는 2023년부터 계속적으로 공모사업이라든지 각종 사업에 대해서 대응하고 있고 좀 더 남원시 발전을 위해서 그간,

○손중열위원 본 질의에 앞서서 제가 춘향제를 앞두고 우리 과장님 전화를 드렸죠?   춘향제 홍보에 대해서?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손중열위원 춘향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라고 하는데 춘향제 분위기가 안 나더라고.   그래서 이제 기왕에 할 것 같으면 미리 좀 분위기를 띄웠으면 좋겠다 싶어서 제가 애드벌룬이나 또 배너나 청사초롱 같은 거 말씀을 드렸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우리 홍보전산과에서 다 하는 일은 아니지만 홍보전산을 총 책임지고 있는 부서니까 그런 것들을 애드벌룬도 일찍 띄울 것은 일찍 띄우고 청사초롱도 일찍 좀 달았으면 좋겠더라, 또 읍면동에는 이게 또 잘 홍보가 안 돼 있더라고 춘향제에 대해서.
이제 춘향제전위원회에서 다 알아서 하는 것인데 춘향제전위원회에 우리 위원들도 직접적으로 말 전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앞으로 춘향제전위원회하고 행정이 유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도 애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춘향제전위원회에 전하세요.   우리 그동안에 쭉 봐왔던 춘향제의 색깔이 있거든요.
근데 이제 더 잘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춘향제는 화려함이 있어야 되는데 이번 춘향제를 치르면서 이 색이 조금은 좀 기존의 춘향제하고는 좀 다르더라.
변화를 주기 위해서 노력도 하셨겠지만 오히려 축제 분위기는 이전에 그 색들이 더 따뜻한 색으로 보기 좋았더라, 이런 제안을 좀 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침묵)

○손중열위원 왜 말씀이 없어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춘향제 관련해서는요, 저희가 종합적으로 분석도 하고 아무래도 팬데믹 상황에서 코로나 때문에도 몇 년간 축소해서 적게 했었던 그런 부분도 있었고 이번에는 새롭게 변화를 해보려는 그런 시도도 있었었는데 위원님 말씀 충분히 해서 제전위원회하고도 충분하게 의견 소통도 하고 곧 평가와 결과평가도 할 예정이거든요.
올해 잘못된 점은 고쳐서 내년도에는 좀 더 개선된 방안 쪽에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홍보전산과인데 제가 참고로 삼으시라고 드린 말씀이고요.
과장님, 우리가 홍보를 하는데 어떤 홍보가 제일 효과적인 홍보라고 지금 생각을 하고 계신데요?
SNS도 있고 방송도 있고 또 지면도 있을 텐데 어떤게 제일 홍보효과가,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저희들이 홍보전산과에서 설문조사를 한번 한 경우가 있었어요.
그런데 연령별로 타겟별로 어떤 부분에서 차이는 있겠지만 50대 이상에서는 TV에서 홍보를 많이 접했고, 20-30대, 40대 정도는 금방 말씀하셨듯이 SNS 유튜버 그런 부분 쪽에서 많이 강점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앞으로 금후계획으로 타겟별로 연령층별로 저희들이 한번 홍보를 다양하게 실시할 계획입니다.

○손중열위원 홍보가 다양하게 되면 또 예산이 많이 수반돼야 되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예산은 좀 수반이 됩니다.   다만 그래도,

○손중열위원 홍보가 중요한데 과도한 예산이 집행돼서는 안 될 것이고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이제 지금 우리 남원시에도 그동안에 남원시 홍보 영상물을 제작을 했었는데 엊그제 우리 오동환 위원님도 순창, 임실, 남원 것을 한번 비교를 해 주셨어요.
아무래도 역사, 문화, 전통을 자랑하는 남원은 좀 감성이 충만한 그런 영상 홍보물이 만들어 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쭉 그동안에 남원시 홍보물들을 제가 기억을 해보면 “아, 이거 참 잘 됐다, 이거라면 누구라도 가보고 싶다” 했던 느낌을 받았던 것이 지리산의 사계를 촬영해서 홍보했던 거, 그다음에 과거에 지리산 둘레길 홍보 영상물 기억하시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손중열위원 이런 것도 한 번씩 방송에 나오면 참 남원이 너무나 뛰어난 고장이다, 하는 걸 느낄 수 있었는데 결국은 우리 홍보전산과에서 추구하는 것이 그런 목적이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영상물을 보고 많은 분들이 남원을 오고 싶어 하고 그런 수려한 영상물을 만들어 주셔야 되고요.
제가 과장님 이전에도 제안했던 것은 뭐냐 하면 지리산을 우리 남원분들은 쉽게 영상물 촬영하시는 분들도 올라갈 수 있어요.
그런데 서울에서 어디서 오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저는 지리산의 사계를 아주 수려하게 담은 영상을 찍은 분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한번 해 주시라는 것을 여러 차례 제가 제안했었거든요.
그런 생각은 아직 못 들어보셨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지금 그래서 이번에 추경에 종합홍보영상물 제작 2억 원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금 우리 남원 지리산의 사계와 어떤 남원의 종합홍보영상물을 11편을 제작하려고 하거든요.
그것도 4개 언어로 해서 제작하려고 합니다.
한번 열심히 해서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꼭 해주시고요.   107페이지에 우리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 이거 지금 당장에는 신청자나 성과가 눈에 안 보이죠?
이것은 입소문이 나야 될 것 같아요.   남원에 이렇게 좋은 배울 수 있는 이런 시설이 있다 하는 것이 이 근동 시군에라도 좀 알려지고 남원의 청년들에게도 제대로 알려져야 이것도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 같고 그런 것이 또 여기에 반영되지 않으면 또 이것도 그냥 번듯한 시설물 하나라도 남을 수가 있으니까 내실 있게 이런 내용들을 적극 홍보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지금 서울에 유수에 큰 건물들 특히나 현대 쪽 백화점 이런 데에서 우리 남원 홍보되고 있는 거 아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백화점까지는 저희들이 지금 홍보는,

○손중열위원 관광과에서 하고 있잖아요?   그걸 홍보전산과에서 모르면 안 되고 가서 보기라도 했어야 되죠.
왜냐하면 남원시 예산으로 그런 데 홍보를 하려면 턱도 없이 엄청난 지금 홍보를 하고 있어요.
과장님, 안 가보셨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못 가봤습니다.   한번 가보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꼭 한번 가보시고요.   영상물도 잘 보관해서 우리 남원시 공직자들도 공유 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남원시 예산도 안 들이고 하는 홍보인데 그거를 모르고 계시면 그건 좀 곤란하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바로 저희들이 한번 파악해서, 계장님들은 알고 계시는데 제가 몰랐습니다.
제가 바로 파악하고 한번 다녀오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거듭 제가 회의 때마다 말씀드리는데 목포 해상케이블카 매표하고 타려고 할 때 거기 뭐라고 쓰여 있는지 제가 몇 번 말씀드렸죠?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 했는데 그걸 보고 다 가고 싶어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듯이 남원시 홍보도 어느 한 군데라도 제대로 남원을 각인을 시킬 수 있는 그런 홍보를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수위원 김길수 위원입니다.
지금 101페이지에 보시면 정보통신 인프라 고도화 스마트 행정 구현이라고 해서 관련된 사업들이 쭉 열거되어 있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거기에 보면 PC 구입한 부분이랑 이런 공공와이파이 부분, 또 경로당 시정홍보 차원에서 와이파이 구축하는 부분들 이런 사업들이 총괄돼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김길수위원 지금 제가 계속해서 홍보전산과에 요구했던 부분은 입찰도 좋고 조달도 좋고 다 좋은데 구매 방법을 우리 시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자체적으로 해결하라고 했는데 지금 물품 구입하고 있는 부분에서 우리 남원시민들 사업자를 두고 있는 분들이 얼마나 참여했는가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지금 저희들이 PC 같은 경우는 예산이 모니터까지 해서 약 4억여 원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나라장터에 물품을 우리 관내에 있는 업체가 생산되고 직접 지금 실제 우리 관내는 대리점이거든요.
직접 생산하고 납품하는 업체가 아니고 다만 이제 저희들이 조달앱 쇼핑몰에 나와 있는 부분들은 1억 원 이상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2단계 경쟁으로 해서 5개 업체를 저희들이 선정해서 다섯 개 업체가 경쟁을 해서 선정돼서 납품 되거든요.

○김길수위원 관내에서 사업자를 두고 있는 전자제품 대리점들이 있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김길수위원 그분들도 참여를 했는가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그 부분들은 관내 그 업체가 선정이 되면 설치를 직접 여기 와서 하기까지가 애로가 있으니 우리 관내에 있는 대리점들을 통해서 설치를 유도하고 거기에 대한 경비를 지급하는 부분으로 가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지금 계약방식이 그러면 본사 계약방식인가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저희들이 조달청으로,

○김길수위원 조달청으로 해서 경쟁입찰 5개 업체가,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그렇죠.

○김길수위원 경쟁입찰을 한다는 얘기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경쟁입찰에서 낙찰된 업체가 지역에 있는 대리점을 통해서 공급을 하고 설치를 하는지,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아니면 그곳에서 바로 하는지,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아닙니다.   금방 서두에 남원에 있는 대리점들을 통해서 설치를 하고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AS도 설치하는 대리점들이 와서 하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이런 것은 경쟁입찰로 해서 추진을 하셨는데 홍보전산과에서 추진하는 어지간한   물품들은 지역에 있는 대리점들 또는 사업자 가지고 있는 분들 통해서 조달을 통하든 방법은 줄 수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관내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이렇게 문을 닫고 열어주시면 고맙겠고 우리 청사 정문에 전광판 시공하게 돼 있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김길수위원 그런데 지금 이거 이렇게 추진해서 가능하겠어요?
8월에 착공 공사 시행을 하겠다고 금후계획에 돼 있는데 이게 지금 홍보전산과에서만 하는 사업이 아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재정과에서 건축행위를 해줘야 홍보전산과에서는 설치를 하는 거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을 근데 이것을 바꿔서 생각하면 홍보전산과에서 어떤 사이즈, 어떤 규모를 어떻게 설치를 하겠다는 안을 주지 않으면 건물을 못 져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그래서 그 부분들은 지금 재정과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고 설계 단계부터 저희 홍보전산과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고 경비실이 재건축됐다고 해서 우리가 바로 또 시행에 들어간 게 아니라 우리가 그 설계도면을 보고 나름대로 우리가 설계도 같이 병행을 해가지고 그 건물이 완공이 준공이 되면 바로 저희들이 부착할 수 있게끔 저희들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재정과에서 설계 준비할 때 홍보전산과에서 어떤 전광판을 달 것인지, 사이즈는 어떻게 되는지 사전에 두 과가 협의를 하셔서 건물 지어놓고 또 안 맞아서 설치하는데 불편하면 안 되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런데 이것도 우리가 아파트나 인테리어 할 때 이렇게 딱 맞춰서 들어가면 보기도 좋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건물 할 때 재정과하고 협의하셔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린 이유는 연말에 가서 사고이월이나 이월시키는 사업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하는 거고요.
또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이번에 재정과에서 청사 입구에 건물을 새로 짓게 되면 거기에 성비 조성해서 우리 시민들이 쓸 수 있는 화장실을 확보를 해야 됩니다.
만약에 재정과에서 그러지 않았다면 의회에서 의회 화장실을 오픈을 해야 할까라는 고민도 했었어요.
과장님 알다시피 우리 시청 앞에서 우리 시민들이 많이 출발합니다.   관광차가.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출발도 하고 또 도착도 하고 그러는데 화장실 사용하는 데 굉장히 애로점이 있어요.
민원실까지 돌아서 들어가야 되는 애로점이 있고 그러는데 이제 청사 앞에 건물이 신축되게 되면 우리 시민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는 부분도 훨씬 원활해질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고 연말에 가서 이월하는 사업비가 없었으면 좋겠다 라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사업 진행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103페이지 우리 홍보전산과 주 업무가 홍보다 보니까 홍보를 많이 하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김길수위원 그런데 그때도 제가 계속 말씀을 드리지만 여기 추진실적에 나와 있는 홍보나 이런 것은 기존에 달라졌던 것에서 축제 관련해서 다른 거 유튜버들 관련해서 홍보가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고 그 외에 추진실적은 전년도나 그 전년도나 거의 대동소이하다는 얘기죠.
그래서 이런 홍보를 하게 되면 홍보 효과가 얼마나 있는지 실적 보고가 있어야 된다, 그러면 왜 실적 보고가 필요하냐고 하면 광고가 미진한 부분은 장소를 바꾸든지 또 홍보 영상물이 너무나 노후됐으면 현대물로 바꿔줘야 되고 이런 단계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래야 홍보비를 몇 억씩 투자하고 지금 남원시가 홍보에 관련돼서 거의 30억 넘게 40억 가까이 하고 있어요.   토탈.
그 일은 사업비를 홍보비를 지출하면서 효과를 최대한 올려야 되는 거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래서 홍보를 하시게 되면 지금 홍보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지금 추진 실적에 나열해 준 것이 최적이라고 생각을 하시고 이렇게 하셨을 거예요.
그렇지만 여기에 대한 홍보 효과가 얼마나 있는지 이 부분도 실적이 분명히 나와야 되고 그 실적에 대해서 또 내년도 사업에는 변경이 필요하다는 거 이거 꼭 염두에 두셔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 105페이지 종합홍보물 영상물 제작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은 아까 손중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우리 관광과에서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에서 컨소시엄 업체로 참여하고 있는 현대 퓨처넷이 본사 건축물을 통해서 남원시를 홍보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적어도 과는 틀리지만 홍보전산과장님께서 현대 퓨처넷에서 남원시를 어떻게 홍보를 하고 있는지 그 내용 정도 현장실사가 어려우면 그 동영상이라도 받아서 봤어야 된다, 이런 말씀 드리고 그 부족한 부분은 과장님께서 바로 시정하신다고 했으니까 한번 봐주시고요.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주요는 그렇습니다.
현대 퓨처넷이라고 하는 우리나라 굴지의 홍보를 전담으로 하는 이런 회사하고 그러지 않고 우리가 지역업체나 또 이런 데서 공모를 통해서 받아들이는 홍보 업체하고 수준 차이가 어떠냐라는 거죠.
적어도 우리 남원시 종합홍보영상물을 제작할 정도면 계약방법에서도 차이가 있겠죠.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조달, 조달을 통해서 하는 조달청 협상에 의한 계약방법이 있을 것이고 또 업체하고 협상을 통해서 계약 타당성 검토를 공론화해서 계약을 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 하려고 하면 방법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홍보물 정도는 남원시 전체를 홍보하는 이런 큰 홍보물 같은 경우는 이렇게 대한민국 굴지의 능력 있는 대형 광고업체랑 이렇게 검토를 해봐야 되지 않겠냐 라는 부분도 드려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협상에 의한 계약방식으로 저희들이 제안서류를 가지고 평가를 하겠지만 위원님께서 말씀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업체가 예를 들어 1순위 우선순위 대상자가 됐다 하더라도 위원님께서 말씀했던 모든 과업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협상을 해서 그걸 완료할 수도 있고 수행을 시킬 수가 있거든요.
그 부분들을 충분히 해서 저희들이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짤막하게 나가는 것들은 시행착오가 있으면 금방 번복할 수 있어요.
금방 폐기하고 새로운 동영상으로 업로드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남원시 전체 큰 대형 홍보물을 제작했을 때는 그런 부분이 검토돼야 되지 않겠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예로 117페이지에 우리 경로당 와이파이 구축하는 사업에서 보면 사업자 선정을 SK브로드밴드로 하셨어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런데 와이파이를 구축하는데 SK브로드밴드 외에도 KT라는 큰 대형 통신사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SK브로드밴드가 선정이 됐을 때는 이쪽 제안서가 좋았기 때문에 그랬을 거라고 저는 봅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저희들이 제안서 평가를 할 때 KT, 저희들이 이 과업을 준 게 있습니다.
이게 우리가 1기가 방식으로 송출을 해줘야 된다, 그리고 요금도 3만 3천 원 이하로 해서 월 회선당 요금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필수적으로 해야 될 부분들이 있었는데 KT에서는 그게 조금 부족해서 들어왔고 SK브로드밴드, 여기 지금 KT는 보면 여기 시내 동은 다 어느 정도 깔려 있고 읍면동은 아마 소재지까지만 포설이 케이블이 깔려 있어요.
근데 SK브로드밴드는 지금 전국 최초로 한 번 남원시에다가 전체 자가망을 한번 깔아보겠다, 그래서 지금 산내 와운마을까지도 들어가는 거고 전체 마을을, 경로당이 전체 마을에 다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사실은 SK는 이건 어떤 이득을 보려 한 게 아니라 자기 회사의 이미지를 보기 위해서 한번 남원시를 시범사업으로 한번 해보겠다 해서 요금도 옛날에 도에서 책정했던 월 회선당 3만 3천 원이 아니라 22,990원으로 들어왔거든요.
그리고 한번 남원시를 위해서 자가망을 전체 깔아보겠다는 그런 취지에서 아마 그것도 기가가 1기가로 들어오고 있어서 아마 속도가 좀 빠를 것 같습니다.

○김길수위원 홍보전산과에서 충분히 검토가 되고 우리 시민들한테 유리한 부분에서 이렇게 업체 선정이 되었다는 부분, 충분히 공감을 하고 이해를 합니다.
저희가 공산품으로 돼 있는 물품을 구매하는 거하고 아까 말씀드렸던 어떤 무에서 유를 창출해내야 되는 영상물을 제작해 내야 되는 것하고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산품이 만들어져 있는 수준은 어떤 수준의 정도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영상물을 제작하거나 또 홍보를 한다거나 이런 부분은 어떤 업체가 어떻게 만들고 어떤 방식을 통해서 어디에서 하느냐에 따라서 그 효과가 큰 차이가 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굳이 꼭 틀에 박힌 방식대로 해서 하지 마시고 우리 특별하게 또 2억 해서 우리 남원시 전체 홍보 동영상 만들고 있는 거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김길수위원 여기에 대한 부분은 관심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어떻게 제작을 하고 어떻게 홍보를 할 것이냐 라는 것까지도 다 나와 있어야 됩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충분히 검토해서 좋은 작품 나올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김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창숙위원 오창숙 위원입니다.
104쪽 보면 소셜미디어 홍보 강화를 위한 사업기간이 우리가 23년 상시로 되어 있고 사업비는 지금 6,900만 원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영상제작 총 25건으로 되어 있어요.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오창숙위원 25건이 기획 영상 13건하고, 영상기자단 12건 이 25건에 대한 영상 제작비는 누구한테 지급이 돼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이 부분은 그 예산은 비예산 사업도 있는 것이 있고 예산 사업으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예산을 하게 되면 유튜브 제작자 사회적 기업이라든지 그런 활동하고 있는 업체하고 계약을 해서 저희들이,

○오창숙위원 그곳에다 지급을?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지급을 합니다.

○오창숙위원 그래요?   그런데 제가 예산서를 보다 보니까 우리가 처음에 영상 제작비가 4천만 원 편성되어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오창숙위원 지금 그러면 영상 제작으로 편성된 예산은 지금 다 소진이 된 상태인가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지금 저희들이 부기명으로 영상제작으로 아까 영상기자단 같은 경우는 별도로 아마 부기가 있을 거예요.
영상기자단은 지금 현재 4명 운영하고 있는데 월별로 한 편 제작할 때마다 30만 원씩 저희들이 지급을 하고 있고요.
기타 각 행사별로 나와 있을 때 저희들이 필요에 의해서 저희들이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고 또 시민 참여해서 비예산으로 하고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아니, 왜 그러냐면 2,900만 원에 대한 추진실적에 기재가 되어 있었으면 좀 괜찮았는데 그게 기재가 없어서 분명히 저희는 사업비를 4천만 원 준 것 같은데 6,900만 원으로 사업비가 책정이 되어 있어서 한번 여쭤봤던 거고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이 부분은 아까 뉴스레터 제작비나 블로그 기자단 전체적인 합쳐서 저희들이 예산을 세운 겁니다.

○오창숙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금후계획에 보면 남원시 SNS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및 운영을 지금 그 관리를 위탁으로 운영하고 있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오창숙위원 그래서 수탁업체에서 매주 몇 건씩 해서 이렇게 제공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을 했을 때는 꼭 그 콘텐츠 내용에 대한 어떠한 강압적인 제지를 받지 않는 조건으로 인해서 홍보 업무에 주력할 수도 있는 어떻게 보면 우리 젊은 직원들이 그 활용을 좀 했으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좀 가져보거든요.
꼭 위탁이 아닌 왜 그러냐 하면 혹시 충주시 유튜브 보셨죠, 공무원?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오창숙위원 그 공무원 유튜브 별거 아니잖아요, 사실?
그런데 40만 건이에요.   보통 한 건당.   이렇게 지나가다 카메라 들이대고 의장님이 들어가는데 “저를 아는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러면서 지나가면 “의장님, 안녕하십니까?”   그러면 “아, 예. 안녕하세요.” 역시 저를 모르시는군요.” 그런 것만 가지고도 건수가 40만 건이더라고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그래서 김선태 주무관 이번에 6월 23일에 저희들이 초청해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미있게 코믹하게 강의를 해달라고 요청을 했고 그날 강의 계획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 여기 위탁시키는 것은 유튜브 영상 우리가 남원시 TV라든지 어떤 올렸을 때 그 위탁 업체들이 이제 우리가 예산으로 줘서 제작을 할 수는 있지만 거기에 이제 올리고 내리고 그런 부분들 소소하게 그런 작업을 할 수 있는 위탁업체거든요.

○오창숙위원 그래서 제가 이것을 보다 보니까 우리 젊은 직원들의 활용한 업무분장을 따로 하든 어쩌든 거기에 홍보 동아리 같은 거 그런 걸 만들어서 아이디어가 톡톡 튀게 난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지원도 할 수 있고 또 요즘 젊은 친구들의 아이디어가 톡톡 튀어나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런 부분을 좀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그 부분도 지금 직원들하고도 계속 소통하고 있고 그 부분도 지금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하반기에도 한 번 그런 부분들을 추진해 보자는 취지에서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리고 아까 김길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어요.
106페이지 우리 전광판 게시판 신규 설치 있어요.   우리 이거 보니까 전광판 설치사업 자료 수집을 위한 타 시군 두 군데 견학도 갔다 오셨어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오창숙위원 어디 어디 갔다 오셨어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근처에 광주하고 화순을 좀 갔다 왔는데요.
단순히 우리 평면형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광주 같은 데 가면 타원형으로 돼 있어서 그 부분을 한번 어떻게 했는지 와봤고 전체적으로 한번 비교 검토를 하고는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면 과장님 머릿속에 어느 정도 계획이 서져있겠네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근데 지금 저희들 입장에서 다녀와 봤는데 저희들은 사실 설계가 평면형으로 갈 수밖에 없어서,

○오창숙위원 위치가?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굴절하기가 애로사항은 좀 있을 것으로 봅니다.
한번 많이 고민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아무튼 그건 그렇고 아까 김길수 위원님께서 걱정하셨던 부분이 이것이 연말에 가서 또 사고이월이나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우려가 있어요.
지금 재정과에서 설계용역이 5월에서 7월이에요.   좀 늦어진 거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그래서 저희가 좀 우려스러운 게 위원님들께서 사고이월에 대해서 염려를 하고 계시는데 재정과에서 좀 더 저희들하고 얘기를 많이 하는 건데 그 공기일정이 어떻게 당겨지냐에 따라서 하자 없이 어떻게 당겨지냐에 따라서 조금 여기 연말 연내에 준공이 안 된다고 하면 저희들도 같이 더불어서 또 사고이월 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 염려가 되기는 합니다.

○오창숙위원 그런 부분도 있고 아까 제일 중요하게 했던 거 우리 화장실 개방 신경 좀 많이 써주시고요.
어쨌든 재정과하고 협업해가지고 연말 안에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알겠습니다.

○오창숙위원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102페이지 전략적 보도로 시정홍보효과 향상하는 것, 관련해서 저는 금후계획에서 시민과 공감하는 소통 보도에 있어서 저희가 홍보의 적기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번에 보면 지금 드론 챔피언십 레이싱 대회 홍보는 10월 행사인데도 불구하고 이전에도 굉장히 많은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고 실제 타 지역에서도 그리고 남원 안에서도 관내에서도 굉장히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런데 좀 아쉬운 것은 그거를 주력 사업으로 하기 때문에 홍보하는 건 좋아요.
그런데 우리가 춘향제를 앞두고서는 춘향제를 먼저 홍보하는 게 맞았다, 하는 생각이 드는 게 시민들이 저희가 윤달이어서 언제 하는지 잘 모르고 그 내용에 대해서 물론 관광과가 총체적인 역할을 하는 건 알지만 그래도 이렇게 보도하고 이런 것들에 있어서 전체적인 총 집약소는 여기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저희 교통과 차량에서도 그렇고 10월에 있는 행사들을 일일이 교통지도 차량에서도 홍보를 계속하고 있었어요.
“왜 이렇게 빨리하지”라는 생각이 오히려 그때 지금 해도 되잖아요?   지금 해도 되는데 그때 그 시즌에 오히려 우리 춘향제를 홍보했더라면 하는 좀 아쉬운 생각들이 좀 들었고요.
이게 후순위 그러니까 홍보의 적기라는 그 시점들을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지금 103페이지에 저희 소통 혁신 통합 홍보 추진에 있어서 지금 연초 우리 매체별 효과 분석해서 남원시 인지도 설문조사를 하신다고 했어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이미선위원 그 결과에 따라서 지금 홍보 결과를 이렇게 수립하신 건가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종합계획을 홍보 마스터플랜을 한번 세워가지고 지금 추진 중에 있어요.
아까 서두에 이야기했듯이 설문조사도 하고 그에 따라서 거기에 맞춰서 타겟별, 연령별로 계속 진행을 하고 있는데 여기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해서도 굉장히 좋은 반응이 있었어요.
용산역이나 수도권뿐만 아니라 관내 목포나 여수, 순천에서도 전광판 같은 경우에도 홍보를 해야 되겠다, SNS라든지 아니면 유튜버를 활용해서 좀 추진해야겠다, 이런 위원님들께서 제안해주신 여러 부분들이 같이 설문조사뿐만 아니라 우리가 생각했던 부분들 공감이 돼서 여러 가지 지금 상반기에 많이 추진했거든요.
그래서 같이 지금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페이퍼로 조사결과가 나와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아직 조사결과는 지금 상반기에 우리가 마스터플랜을 했고 상반기 춘향제를 실시했고 설문조사만 했던 것뿐이고 상반기 지나서 춘향제 같은 경우에는 별도로 빅데이터 분석을 한번 해야 될 것 같고 홍보 쪽에서는 또 위원님들께서 말씀했던 효과 분석도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지금 분석은 안 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104페이지에 소셜미디어 홍보 강화가 있는데요.   여기에서 보면 아까 추진실적 말씀하셨을 때 영상들 남원시 TV도 그렇고 업로드 후에 조회 수가 6,900개 1만 3천 회 해가지고 이렇게 조회 영상이 흥행을 한 것처럼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저희는 지금 제가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렸을 때 인사이트 분석을 하시면서 조회 수가 다가 아니다, 사실 이 조회수 저도 제 개인 업로드하면 이 정도는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조회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조회수에 따른 반응도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가 지금 남원 와락에서 관광지 소개하는 영상이 있어요.   그건 한 6일 동안 보니까 한 7,900회, 얘는 조금 성공적인 것 같은데 여기서 우리가 공격적으로 춘향제 홍보영상을 만든다고 두 달 동안 올려놓은 게 7,400건 정도 나온 것은 그것은 공격적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러면 공격적으로 만들어서 홍보를 그만큼 했다는 얘기인데 7,400건, 건수로 본다고 하면 조회수로 본다고 하면 그것은 노출 대비 좋아요나 아니면 이 반응도 이게 좋은 편이라고 볼 수는 없는 거고요.
그래서 이게 아까 말씀하셨던 거에 답은 다 있어요.   이게 따뜻하게 만들거나, 좀 감성적으로 아니면 재밌거나 짧거나 아니면 정보를 정확하게 그냥 전달하거나 이렇게 해야 하는데 사실 그게 굉장히 어려운 거죠.
대스타가 동원되지 않는 한 그래서 하나 홍보 영상물도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기가 저희가 지금 고향사랑기부제 영상도 만드셨잖아요?
저희 홍보대사 활용해서 만들었는데 내용 따뜻하고 좋아요.   근데 저희가 인근의 임실이나 다른 지역하고 비교해서 봤을 때 지금 우리 고향사랑기부제 조회수 얼마나 나오는지 아세요?   반응도?
지금 반응도 얘기해서 지금 395회 그 정도밖에 안 나와요.   그렇다고 하면 우리도 안 봤다는 거거든요.
그러면 외부에서 어떻게 이게 홍보가 되겠어요?   그러니까 우리도 관심이 없고 그 내용에 대해서 누구 이름이 있는 사람들을 넣고도 이렇게 반응도가 안 좋은데 이것을 전국적으로 홍보해서 우리 고향사랑기부를 한다 라고 하면 이게 당연히 반응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에 대한 고민들은 이거 넘어가는 저희 종합홍보영상물 제작함에 있어서도 앞서 지리산에 자연미를 담으시든 아니면 어쨌든 저희는 역대 춘향이들이 다 저희 홍보대사들이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이미선위원 역대 춘향이들을 다른 지역에 없는 춘향이를 활용해서 남원을 소개하든 이런 것들을 잘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쉬운 접근 방식이 아닌 그런 고민들은 계속해서 해 주셔야지 관심도를 이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근데 이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영상을 제작할 때 각 시군별로 제작의 어떤 방향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콘셉을 어떻게 갈 것이냐 여기에 따라 영상물의 결과물도 달라질 것이고 다만 이제 우리는 어머니 품으로의 어떤 고향을 한번 그려보자는 그런 콘셉에서 제작을 했던 거거든요.

○이미선위원 따뜻함,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따뜻함, 그랬던 부분인데 사실은 또 한국관광공사에 있는, 개인적인 생각이었어요.
그래서 14개 시군도 고향사랑기부제 영상을 한번 만났을 때 그 관광공사 직원은 14개 시군 중에 남원시를, 모르겠어요.
우리 남원시가 있어서 그런지 남원시를 굉장히 칭찬해 주셨어요.
다만 이것뿐만 아니라 위원들께서 말씀했던 다른 제작 방향을 좀 달리해서 저도 다른 시군 것도 봤지만 답례품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쾌활하게 그런 부분도 한번 저희들이 또 제작도 한번 다시 해 보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전달자 입장에서가 아닌 수요자 보는 사람이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그러니까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울림이 필요한 거니까 아까 말씀드렸던 춘향제 홍보영상은 보여줘서 오게 하는 것이고 얘는 기부를 하게 하는 마음을 열게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 그래서 홍보 영상물도 좀 그렇게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좀 담아보고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끝으로는 117페이지에 경로당 홍보 와이파이 구축하면서 관련 금후계획들에서 우리 어르신들 스마트폰 유튜브 활용법 교육하신다고 했어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이미선위원 이거 기존에 지금 디지털 역량강화교육 조금씩 하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조금 더 확대하실 거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이 부분은 뭐냐면 지금 어린이 청소년수련관이라든지 도서관에서도 많이 키오스크라든지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들이 이 업체에서 일단은 읍면동 담당자들을 교육을 시키고 또 필요에 따라서 경로당 가서 직접 교육도 시키고 또 아니면 읍면동 담당자들이 경로당 가서 어르신들한테 교육도 시키고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이거 어르신들 제 욕심에는 키오스크도 쓰고 인터넷으로 앱으로 예매 같은 거 기차표나 버스표 예매도 할 수 있고 배달 앱도 활용할 수 있게끔 그런 것까지 전반적으로 디지털 격차 없게끔 하는 것까지 목표점으로 삼고 활용법 교육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오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 오동환 위원입니다.
99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중간에 보면 신문 잡지 등 광고 121회를 했다고 돼 있네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제가 아침에 자료를 준비하라고 그랬는데 전북일보, 도민, 전민, 전라일보, 새전북 신문 지금까지 광고 횟수가 어떻게 됩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지금 현재까지 전북일보가 2023년도에 7번, 도민일보가 5번, 전민일보가 5번 그렇게 지금,

○오동환위원 전라일보, 새전북은?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전라일보는 한 번 돼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또 새전북은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새전북신문이 세 개 돼 있어요.   세 번 나가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세 번 나갔습니까?   올해?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렇습니까?   지금 전라일보가 하나고 새전북신문에 광고가 다른 데에 비해서 적네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오동환위원 사유가 뭡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지금 이 부분은 저희들이 2023년도에 전에 민선 8기 들어오면서 저희들이 작년에 한번 광고비 집행기준을 마련해보자는 뜻에서 위원님들께서도 그 전에 한번 제가 보고드렸던 것처럼 집행기준을 마련하려고 보니까 정부 광고 지표가 변경이 돼가지고 정부 광고 지표를 반영을 해보자 연말에, 연말에 반영결과가 나오거든요.   1월에.
그런데 1월에 결과를 딱 보니 옛날에는 발행부수가 아니라 요즘은 열독률, 신뢰도 여러 가지 반영을 가지고 했는데 그 부분들은 인터넷 신문이나 기타 신문 지역지에 대해서는 평가가 없어요.
그래서 그 평가하기에는 참 애로가 있다, 그래서 2023년도에는 어떤 평가를 집행기준을 가져갈 것이냐 했던 부분이,

○오동환위원 간략히 좀,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했던 부분이 그전에 해왔던 부분들을 가지고 지금 집행기준을 그대로 지금 집행하고 있는 겁니다.
그 얘기를 좀 상세하게 말씀드릴까요?   그 집행기준 잠깐만?

○오동환위원 그러면 지금 다 그러면 저게 집행기준이 전북일보는 7번이고 아까 집행기준이 7번 전북일보하고 전라일보만 비교해 볼까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오동환위원 전북일보 2개만 비교 해 주시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저희들이 지금 집행기준에 우리 남원시 출입기자가 있습니다.   33군데가 있는데 지역지, 그 다음에 도내 일간지는 연 약 10회 정도, 그 다음에 전국지가 4개가 있어요.
그건 한 8회 정도 저희들이 광고 횟수를 그 정도를 정했고 예산의 범위 내에서 창간이라든지 그런 부분에서 연말에 1-2회 정도는 더 광고도 할 수 있겠다, 홍보 효과를 위해서 그런 집행기준을 마련했는데 지금 여기 가 있는 것은 언론사들도 알고 있습니다.
지금 본인들이 언론사에서 창간도 있으니까 연말이 되면 숫자가 맞춰지는 겁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이 부분은 창간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홍보를 더 해줄 테니까 의뢰를 한다든지 그런 부분에서 나간 것이 있고요.

○오동환위원 작년에 전북일보하고 전라일보 몇 회 했어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거기가 약 11회인가,

○오동환위원 11회 정도 했어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10회, 11회 정도 했습니다.

○오동환위원 전라일보 11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제가 했을 때 그건 정확히 맞췄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러면 지금 상반기는 안 해도 하반기에는 그 정도 맞춰준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죠.
하반기에 왜 그러냐 하면 또 나름대로의 형평성도 있는 거고 지침에 우리가 그렇게 하기로 되어 있으니까,

○오동환위원 하반기에는 형평이 맞춰준다 이거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전북일보 7개 지금 현재 많이 나갔다고 해서 계속적으로 또 하반기에도 7개 나간다 그것은 아닙니다.

○오동환위원 전라일보 지금 1건 나갔는데 하반기에 10건 정도,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아니요.   그 부분은 지금 현재 저희들이 지금 여기서 말씀하기는 그렇지만 지금 2개 언론사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금 광고를 중단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중단 사유가 뭡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중단 사유는 아까 집행기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들은 광고라는 것은 저희들이 창간 2년, 그다음 출입 주재 2년 이상을 해야 되는 거고 보도효과라든지 보도실적 등 모든 종합적인 검토를 저희들이 해서 언론사에다가 광고를 주게 돼 있어요.
다만 이제 우리가 배제 사유라는 게 있습니다.   광고에 대한 배제 사유라는 게 창간 2년이 안 됐다든지, 기자가 2년이 안 됐다든지 또 허위사실이랄지 과장 보도, 추측성 보도, 편파 보도 여러 가지 악의성 있는 보도를 많이 생산을 한다든지 또 소송 중인 언론사 언론으로 인해서 그런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배제 중단을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오동환위원 전라일보, 새전북신문을 한 사유는 뭐예요? 그러면 그중에서?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위원님께서 두 개 언론사를 거론하셨지만 저희들이 분석을 하다 보면 민선 8기 7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비판도 있을 것이고 어떤 부분도 기사들이 우리 홍보전산과는 광고를 그냥 의례적으로 의무적으로 주는 게 아니거든요.
저희들이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부분이 최고의 목적이라고 봐요.   그런데 다른 타 언론사에 비해서 굉장히 비판기사 노출이 너무 많습니다.

○오동환위원 비판기사 때문에 지금 광고를 안 주고 있다, 그 뜻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여러 가지 이제 그 분야에 아까 제가 얘기했던 그 부분에 항목에 접근이 좀 있어서,

○오동환위원 그런데 비판이라는 것이 비판을 하면 거기에 따라서 잘못됐으면 더 잘 해야 되겠다, 비판에 대한 것을 분석을 해서 더 잘못된 것에 대해서 더 시정을 해 나가고 그래야 되는 거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오동환위원 기사라는 것이 비판할 수도 있고 기자가 다 그럴 수 있는 것이지,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맞습니다.

○오동환위원 비판했다고 광고를 안 줘버립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아닙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은 그게 정확합니다.
저희들은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다고 보는데 비판 기자들이 굳이 좋은 기사만 쓴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비판 기사를 써서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개선하고 보완해 나가는 것도 팩트를 가지고 그거에 대해서 정말 순기능으로 볼 수 있지만 어떤 그런 팩트가 아니고 어떤 추측성 기사 뭐뭐 카더라 해서 좀 사감이 들어있다든지 여러 가지 들어있다면 그건 역기능이지 않냐 그러면 우리가 비판 기사를 많이 쓰는 언론사에 대해서 광고 나갔을 때 우리는 홍보를 하기 위해서 광고 나가는데 남원시가 맨날 비판만 들어와 있고 홍보가 딱 들어와 있다 보면 그것은 홍보 효과가 좀 저조하다고 보는 거고 사람들이 대부분 비판적으로 많이 들여다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좀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신문광고를 제가 볼 때는 비판 기사가 최근에 지금 쓰고 있는 것이고 그전에는 그렇게 비판 기사를 그전 옛날부터,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그것은 아닙니다.   그 부분까지도 저희들이 실적을 보면 다른 데는 다른 언론사에 비해서 굉장히 많습니다.

○오동환위원 많다고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신문사 길들이기 위한 광고가 아니고 신문사 길들이려고 그러는 거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그건 아닙니다.   저희가 지금 이 이후로 각종 기자협회 뿐만 아니라 언론사, 시민언론연합회 각종 모든 부분들에서 취재가 다 왔어요.
취재가 와서 제가 그냥 있는 그대로만 답변을 했던 거고 방송도 많이 나갔을 건데 제가 어떤 언론 길들이기냐 그래서 그건 아니다, 그런 답변까지도 정확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동환위원 결정은 누가 하셨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저희들은 집행지침을 가지고 제가 나름 추진한 겁니다.

○오동환위원 과장님이 직접 추진한 겁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집행기준을 가지고,

○오동환위원 시장님이 지시한 거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런 건 아닙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계속 이 두 신문사에 대해서 광고 계속 안 줄 겁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상황 봐서 줄 수도 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102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금방 우리 이미선 위원이 질의했는데 전략적 보도와 관련해서 용산역에 제가 4월에 갔을 때 드론 홍보를 하고 있어요.
지난번에 말씀드렸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오동환위원 드론 홍보를 하고 있어서 춘향제를 앞두고 춘향제 홍보를 해야 할 것 아니냐 해서 했더니 제가 5월에 또 가봤습니다.
그랬더니 춘향제 홍보를 하고 있더라고요.   하여튼 그렇게 바꾼 것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그렇게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해 주셔서 바로 개선했습니다.

○오동환위원 다음 우리 고향사랑기부금 관련 우리가 고향 홍보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고향사랑기부금에 기부를 많이 받기 위해서 홍보하는 거 아닙니까?
남원 홍보하는 것은 아니에요.   고향사랑기부금은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오동환위원 그런데 보면 임실이 지금 4억원이 넘어서 임실 거하고 제가 비교를 해 봤어요.
그런데 비교를 해 보면 딱 남원은 그냥 평범한 고향사랑을 기부하는 고향사랑기부에 대해서 홍보하는 겁니다.
그런데 임실은 치즈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딱 홍보를 했어요.   그래서 그 치즈 홍보로 인해서 지금 전국적으로 기부가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것을 감안하셔서 다음에 홍보할 때 좀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알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다음에 춘향제 홍보 관련 예산이 이번에 얼마 집행됐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우리 홍보전산과에서는 춘향제 예산 관련해서는 지금 전체적으로 파악한 것은 없지만,
(직원과 상의)
저희들이 2억 8,600만 원 집행을 했습니다.

○오동환위원 2억 8,600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제전위원에서도 홍보합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지금 제전위원회에서도 별도로 여러 가지 어떤 홍보도 예산이 지금 세워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저희들이 컨트롤타워 기능을 하다 보니까 많이 이쪽으로 했었는데,

○오동환위원 그러죠. 옛날에 홍보는 홍보전산과에서 다 한다고 했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오동환위원 그래서 예산을 거기로 다 세워줬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언론진흥재단으로 가는 것들은 거의 저희들 컨트롤타워에서 합니다.

○오동환위원 그랬죠?   월드드론 지금 챔피언십과 관련해서 지금까지 홍보 예산 얼마 집행됐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지금 월드드론 레이싱 대회에서는 지금 1,250만 원 집행돼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지금까지 1,250만 원 밖에 집행이 안 됐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드론 홍보 영상 제작한 거 하고 지금 한 것이 1,250만원,

○오동환위원 용산 홍보한 것,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그것은 연중 저희들이 연간계약을 했거든요.
저희들이 8천만 원 3개 기둥에 4개면 나오게끔 해가지고 저희들이 수시로 저희들이 드론도 할 수 있고 춘향제도 할 수 있고 고향사랑기부도 할 수 있고 모든 홍보 사항들을 거기다가 담을 수가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지금까지 1,250만 원 나갔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남원의 가장 큰 행사인 춘향제 홍보예산을 감안해서 적정하게 월드드론 레이싱도 적정하게 홍보예산이 집행이 되도록 유의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알겠습니다.

○오동환위원 다음 107페이지 보겠습니다.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전문강사 교육생 있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오동환위원 1차가 아까 56명 모집됐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2차도 모집한다고 했는데 2차는 몇 명 모집합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지금 저희들이 당초 모집인원을 100명으로 잡고 모집을 했었어요.
근데 강사는 연 70명을 양성하는데 저희들이 한 100명을 목표로 모집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 현재 1차 모집에 56명이 참여를 했어요.
그래가지고 그 외에 남는,

○오동환위원 44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이거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참여 대상의 자격요건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여성 경력단절자도 있겠지만 그 부분을 넘어서 다만 이제 누구나 참여는 할 수 있지만 4대 보험 미가입자 그 부분은 좀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참여자 부담 경비가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없습니다.   무료입니다.

○오동환위원 그다음에 110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스마트빌리지 보급 확산 사업 추진이 사업 위치가 연초에 업무보고 할 때는 남원시 일원으로 돼 있었거든요.   그랬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그 부분은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그걸 실증을 하는 서비스거든요.

○오동환위원 사업 위치를 연초에 업무보고할 때 남원시 일원으로 보고를 했었거든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때는 확정이 아직,

○오동환위원 그런데 왜 운봉 4개 면으로 이렇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그 부분은 실증을 하기 위해서는 남원시 전체 하기는 좀 무리가 있는 거고 4개 면만 가지고도 실증해서 서비스 개발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다만 4개 면을 선정했던 것들은 하천이라든지 농경지, 산, 관광지 여러 가지 문화적인 자원들이 어느 지역에 비해서 풍부해서 같이 여기 전담 조직들하고도 상의해 보니까 여기 이 4개 면 정도면 충분히 실증할 수 있겠다,

○오동환위원 시범사업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시범사업입니다.   서비스 개발입니다.

○오동환위원 시범사업이라 4개 면 우선 한다, 이거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잘 되면 점차적으로 확대할 거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타 서비스도 개발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동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동환 위원님이 얘기하신 우리 신문사 집행기준 자료로 위원님들한테 공유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제가 질의하고 싶은 건 우리 위원님들이 해 주셨는데 용산역 홍보에 대해서 지난번에도 저도 말씀을 드렸는데 어쨌든 가끔가다 저도 용산역을 가봅니다만 어쩔 때는 우리 남원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없을 때도 있고 또 어쩔 때는 우리 남원에 대한 홍보가 제대로 될 때가 있는데 아까 우리 오동환 위원님이 말씀한 대로 계절에 따라서 그것이 바뀌어야 되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위원장 김정현 저도 몇 번 용산역 가봤습니다만 춘향제에 대해서는 없더라고 드론은 가끔가다 보였는데 안 보이거든요.
지금은 앞으로는 드론에 대해서 홍보를 하겠죠.   어쨌든 시기와 그런 거에 대해서 적절하게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용산역 홍보나 아니면 순창이나 임실 같은 데도 우리가 홍보를 한가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저희들은 안 하고 전라북도청 같은 교차 홍보는 하고 있습니다.
정부청사라든지,

○위원장 김정현 근데 어쨌든 춘향제에 대해서는 우리 인근 시군에도 제가 봤을 때는 해야 맞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 그러냐면 공달이라고 하죠?   그래서 지금 현재 한 달이 늦게 춘향제가 됐는데 실질적으로 그분들은 그게 연기가 된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어쨌든 그래도 외지에서 유입하는 보고 느끼는 분들이 많이 있어야 홍보도 되거든요.
제가 봤을 때는 그런 행사가 있을 때는 우리 이웃 시군에도 홍보를 할 수 있는 방법도 한번 강구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릴게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알겠습니다.   다만 이제 순창 같은 데는 저희들이 조사해 보니까 전광판은 없고 그래서 저희들이 여수, 순천, 목포를 대상으로 한번 이번에 춘향제 때 전체적으로 한번 홍보를 해본 적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래도 제일 가까운 이웃이 많이 방문을 하는 것이지 꼭 멀리서 오는 건 아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알겠습니다.
강구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저도 계속 해마다 질의 시간 때마다 하는데 우리 지리산 사계절 영상촬영을 해서 우리 남원 자원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계속 이야기를 했는데 올해 하신다고 그랬어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그래서 이번 영상물 제작도 저희들이,

○위원장 김정현 저는 그래요.   어디 유명하신 분들 모셔다가 홍보하는 것보다 우리 자연 있는 그대로 홍보하는 것도 좋거든요.
우리 오동환 위원님이 지난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 보고 감성이라는 게 저렇게 중요하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있는 자원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꼭 좀 강구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릴게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또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홍보전산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민원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현 다음은 민원과 소관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민원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민원과장 권혜정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민원과 2023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부록 참조)

○위원장 김정현 민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숙위원 오창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133쪽에 우리 개별공시지가 조사 산정이 있어요.
여기에 보니까 이의신청 접수 건수가 총 35건이에요.   거기에서 그중에 가격 조정이 한 건이 되었습니다.
그렇죠?

○민원과장 권혜정 예.

○오창숙위원 그런데 요즈음 지적재조사나 개별공시지가 조사 산정에 관해서 SNS상에도 가끔 올라오기도 하는데 거기에 대한 민원인들의 이의 제기가 참 많이 있을 걸로 봐요.   그렇죠?
그리고 이게 재산이나 토지 보상들 민원인들의 신청이 있을 때 그 주민들에 대한 납득이 가게 우리 과에서 좀 설명을 잘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요.
그리고 우리가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있어서 이거는 산정은 어떻게 돼요?

○민원과장 권혜정 국토교통부에서 표준지 가격, 우리 남원시 같은 경우는 약 3,200필지 정도가 됩니다.
이번에는 3,900필지가 됐네요.   그 표준지를 먼저 내려줍니다.   그러면 남원시 그 표준지를 준해서 감정평가사들이 그 토지에 대해서 감정을 합니다.
그렇게 결정이 됩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면 감정평가사 검증에 의해서 이분들에 의해서 산정이 거의 된다고 그 영향이 크다고 봐도 되나요?

○민원과장 권혜정 그렇죠.

○오창숙위원 그래요?   그러면 우리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 심의 있죠?

○민원과장 권혜정 예.

○오창숙위원 혹시 심의위원회 거기에서 결정된 의결이나 그런 걸 우리 위원들도 혹시 볼 수 있나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위원회 자료,

○오창숙위원 그래요?   그런데 지금 이거를 그 심의위원을 위원장 허가가 있어야만 그걸 열람할 수 있게 돼 있더라고요.

○민원과장 권혜정 그 부분은 제가 다시 검토해 보겠습니다.

○오창숙위원 제가 그걸 왜 그러냐면 제가 조례 연구회 하다 보면 조례를 몇 가지 뒤져보다 보니까 이번에 우리 집행부에서 발의하고 제정된 남원시 부동산가격 심의위원회 조례에 대해서 제가 먼저 묻겠는데 모 법인 부동산가격 공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5조 제2조3항 1호에 따르면 “시장은 시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 심의회 회의록을 시 게시판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거나 국토교통부장관에게 부동산 공시가격 시스템에 게시하도록 요청해야 된다.” 이렇게 되어 있고요.
즉, 이것은 시장이 부동산가격 시위원회 심의 회의록 공개 의무를 명시해야 한다고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저희 남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운영 조례 제11조 한번 보시면 “위원회의 회의 내용을 누구든지 위원장의 허가 없이 이를 공표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

○민원과장 권혜정 그 부분은 저희가 상위법도 다시 한 번 확인을 하고 저희가 개정을 해야 될 부분인데 놓친 것이 있다면 개정을 하겠습니다.   재검토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게 이게 상위법에 어긋난 거예요.
제가 아까 읽어드렸죠?   “게시하도록 되어 있다”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는 위원장이 허가를 하지 않으면 그거를 볼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한테 그 자료를 볼 수 있냐고 제가 물어봤던 거고 그렇다고 했을 때는 이거 바로,

○민원과장 권혜정 알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개정을 해야 되는 부분이라서 말씀드렸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수위원 김길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 지금 읍면동 중식시간에 휴무시간 갖죠?

○민원과장 권혜정 예.

○김길수위원 지금 이제 시행이 됐던가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김길수위원 지금 읍면동별로 해서 우리 시민들 중식 타임에 오셔서 대기할 수 있도록 휴게소 갖추시라고 했죠?

○민원과장 권혜정 예.

○김길수위원 어떻게 진행이 얼마나 되고 있나요?

○민원과장 권혜정 지금 무인민원발급기는 5월까지 해서 전체 보급이 다 됐고요.
중식시간 그 공간에 대기석이 없는 곳이 9개소인가 읍면동이 있었습니다.
거기는 예산도 좀 필요하고 그 읍면동의 현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점진적으로 계도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내년 예산에라도 좀 더 반영을 해서 할 수 있도록,

○김길수위원 이번 추경에 그런 예산이 안 올라온 것 같아서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내년 예산에 반영을 하시겠다고 과장님이 말씀하시면 올 여름 뜨거울 때는 뜨거운 데서 밖에서 대기하라는 얘기인가요?

○민원과장 권혜정 그 읍면동에 별도의 카페 같은 공간이나 의자나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그런데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기다리실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그 본 예산을 말씀드린 거고요.

○김길수위원 어차피 저희도 우리 공무원들 복지 차원에서 동의를 했던 부분이에요.
그러면 우리 시민들 편의 부분에서도 이걸 발 빠르게 대처를 해 주셔야지 지금 2차 추경 때 예산 반영도 안 하고 준비도 안 하고 있다는 얘기는 올여름에 뜨거운데 바깥에 있으라는 얘기하고 똑같은 거예요.
이런 것을 하려면 우리가 뭘 하나 얻으려면 빨리 줘야지 얻기만 하고 주지 않으려고 하면 안 되죠.

○민원과장 권혜정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래서 추경에 빨리 이번 2차 추경에는 어렵겠지만 혹시 3차 추경이 있게 되면 그때라도 없는 읍면동은 2차 추경에 반영해서라도 또 사실 면 단위 같은 경우는 협소해서 장소를 마련하기가 어려운 지역도 있어요.
그런 부분은 건물을 증축하든지 어느 방법을 찾아서라도 우리 시민들이 중식시간에 와서 쉴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주시기 바라고요.

○민원과장 권혜정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저는 내용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우리가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잘하고 있죠?

○민원과장 권혜정 예.

○김길수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징수금액 총액이 얼마나 되죠?   재조사 하고 나서 조정금,

○민원과장 권혜정 총액보다는 연도별로 다르니까 그런데 세외수입이 저희 지급액보다 보통 9억 정도는 해마다 많습니다.

○김길수위원 징수금액이 지금 징수율이 낮다는 얘기죠.   사실은 내용적으로 보면 징수 할 날짜가 도래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속 내용은 알아요.

○민원과장 권혜정 납기미도래,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도 징수금액이 있는데 징수율이 저조하다는 부분은 아직 도래하지 않아서 그렇다 라고 이렇게 설명이 필요하고 또 올해 징수목표율은 얼마나 된가요?   거의 100% 다 하면 좋겠지만,

○민원과장 권혜정 아니, 저희가 21년도도 징수율을 보면 93%입니다.   21년도 거.
그래서 최대한 80% 이상 매년 80% 이상씩은 달성을 하고 있고요.   저희 최대 90%까지는 목표를 삼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래요.   어쨌든 그 대상자들한테 차질 없이 징수하셔서 지방재정에 도움이 되게끔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예.

○김길수위원 그리고 제가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가족관계등록 업무는 누가 본가요?

○민원과장 권혜정 저희 동 지역은 가족관계담당이 보고 있고 읍면동에서는 담당자가 따로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가족관계등록 업무는 6급 계장 이상이 봐야 되지 않는가요?

○민원과장 권혜정 아니, 그게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김길수위원 꼭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네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김길수위원 담당자가 정해져 있으면 되는 거네요, 직원이?

○민원과장 권혜정 예.

○김길수위원 어쨌든 가족관계등록 업무는 혹시 착오가 생기게 되면 다른 업무하고 틀려서 재판을 해야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죠?

○민원과장 권혜정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담당자한테 이제 교육 잘 하시겠다고 했지만 그런 실수가 발생하지 않게끔 특별히 더 교육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이 전체적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모든 것이 완화가 됐어요.
중증시설 외에는 마스크 착용도 이제 다 해제가 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원 관내 다른 지자체도 마찬가지지만 코로나 확진자는 꾸준히 발생합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우리 남원에 있는 우리 남원시 관공서 건물 중에서도 특히나 우리 시청 민원실에 불특정다수가 많이 출입을 하죠?

○민원과장 권혜정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우리 방역이나 이런 거 지금도 계속 체계적으로 하고 있는가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저희가 매년 상반기·하반기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더 할 수 있다면 1년을 계약해서 또 소독하는 그런 방법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지금 다른 지자체 쪽에 일부 보니까 민원실이나 이런 불특정다수가 많이 다니는 데는 AI로봇이 돌아다니면서 방제도 하고 또 소독도 하고 멸균도 하고 이런 게 도입이 됐더라고요.
남원시도 특히나 우리 시장님께서 좋아하시는 부분이 AI 부분 아니겠어요?
그런 부분도 다른 지자체에 늦추지 마시고 다른 데 다 하고 나서 남원시도 해볼까 이러지 말고 남원시도 검토를 해서 선도적으로 해보면 좋지 않겠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이제 시내에 장사 잘 되는 식당 같은 경우도 홀 서빙을 AI 로봇이 하고 있잖아요.
그 친구가 상당히 배달을 잘하더라고요.   잘 피해 다니고 그래서 지금 다른 지자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AI 방역로봇도 충분하게 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저희 안 그래도 지금 하반기에 민원 우수 행정을 하고 있는 곳에 벤치마킹을 가려고 합니다.
그 벤치마킹 중에 하나가 저희 AI 살균소독 그 부분도 포함시켜서 해볼까 지금 검토 중에는 있었습니다.

○김길수위원 이제 시대가 바뀌다 보니까 AI 로봇에 대한 부분은 로봇의 원래 목적 취지도 있지만 대기하는 사람들의 볼거리도 돼요.
“저 친구가 잘하나, 못 하나, 사람은 잘 피해다니나, 장애물은 잘 피해다니나” 이런 것도 유심히 보거든요.
그래서 민원인들로 하여금 이런 재미거리도 되니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김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앞서서 지적재조사사업 말씀하셨는데 이게 어쨌든 우리 시가 잘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지적재조사 사업량이 좀 많았잖아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거기 사업량 급증에 따라서 공정률이 좀 지연됐다는 아쉬운 점을 남겼는데 올해는 어때요?
사업비 대비 몇 배나 지금 일을 하고 있나요?

○민원과장 권혜정 이게 지금 계속 1개 지구에 보통 2년에서 3년이 걸립니다.   그러다 보니까 누적된 부분이 있어서 어려움이 많이 있기는 한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징수에 대해서도 저희 과가 체납액이 많습니다.   근데 당해연도에 체납액은 많지만 1년이 경과된 시점에서 보면 징수율은 93%, 86% 그렇게 됩니다.
지금 징수전담반도 별도로 또 구성을 했습니다.   업무추진 지적재조사는 재조사대로 해 나가고 조정금에 대한 징수는 징수대로 또 별도로 병행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사업기간이 사실 이게 좀 많이 남아 있기는 한데 아무튼 남원시가 주력적으로 지금 잘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 말씀하셨던 대로 그런 부분들 공정률 지연에 대한 부분들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 많이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오동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 오동환 위원입니다.
자료 좀 띄워주시죠.
(자료화면 띄움)
이게 지금 전주 동사무소입니다.   아까는 우리 남원 동사무소고 여기서 지금 뭐 다른 거 과장님 보입니까?

○민원과장 권혜정 아니요.   글씨를 제가 못 읽겠어요.

○오동환위원 글씨가 위에 보면 “통합민원”으로 돼 있어요.   “통합민원”. 우리는 각 업무별로 다 구분돼서 창구가 돼 있잖아요.
통합민원으로 전주 동사무소에 가니까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러면 가서 번호표를 딱 뽑으면 어느 창구나 부릅니다.
그러면 거기 가서 업무를 볼 수가 있어요.   그러니 밀리지도 않고 그냥 바로바로 업무를 볼 수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 남원 민원 보면 직원이 없으면 좀 기다리라고 그래.   그러다가 또 어떤 경우는 그냥 다음에 오시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쭉 한번 체크 해보세요.   창구에 가면 그래서 그 직원이 없으면 자기 업무 아니면 안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금 우리 체제를 전주 통합민원으로 해서 어느 창구나 가면 다 볼 수 있게끔 해서 신속하게 되는 거죠.
보면 자기 업무도 지금 창구가 업무 아니면 쉬고 있고 바쁜 데는 바쁘고 이런 창구가 돼 있는데 전체 통합민원으로 해 버리면 언제든지 빨리빨리 순환이 되고 업무도 누가 비어도, 자리에 없어도 누구나 볼 수 있고 이런 민원체제로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민원과장 권혜정 지금 읍면동 말씀하시는 건가요?

○오동환위원 동사무소요.   전주 동사무소.

○민원과장 권혜정 이 부분은 저희가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행정지원과하고 협의를 하고 전달도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렇죠.   행정지원과하고 해서 전체적으로 해야 될 사항이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전체적으로 한번 파악을 해보고요.   이게 이제 대도시 동 같은 경우는 민원이 저희들 같은 경우는 도농 복합도시 같은 경우에는 농업분야라든지 이런 특수화된 그런 동에서 읍면에서라도 취급하는 분야들이 있기 때문에 그 특성을 살린 그런 부분인데 만약에 우리 남원형 아까 민원 이런 방향이 있다 하면 우리 체계에 맞게끔 그렇게 해서 조정하는 방향을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읍면은 좀 한가하고 어려울 것 같은데 시내 동사무소 경우에는 복잡한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까 시내 동사무소를 얼마든지 전주 동사무소하고 비교해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저는 판단이 돼요.   검토하셔서,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저희가 비교 검토해 보고 거기에서 장점을 추출해봐서 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시내 동사무소부터 한번 하는 것을 추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예.

○오동환위원 129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시민 공감 맞춤형 행복민원실, 지금 목요일에 하고 있죠?

○민원과장 권혜정 예.

○오동환위원 지금 직원은 몇 분 근무합니까?

○민원과장 권혜정 두 명이 합니다.

○오동환위원 두 명이 근무합니까?

○민원과장 권혜정 예.

○오동환위원 근데 추진실적을 보니까 지금까지 40건 처리했네요.   그러죠?

○민원과장 권혜정 예. 저녁시간에 민원인들이 많이 와서 하는 게 아니고 한 명이라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으면 편리하게 이용하시라고 운영하는 겁니다.

○오동환위원 40건이면 하루에 한 건도 처리 안 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죠.   그렇죠?

○민원과장 권혜정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없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이죠.   40건 했으니까.   그런데 굳이 이것을 해야 되나, 그렇지 않으면 편리하게 다른 방법이 없나, 홍보가 안 돼서 그런 거예요?   왜 안 오는 거예요?

○민원과장 권혜정 아니, 그 코로나 이전에도 했을 때에도 저희가 목요 야간에 그렇게 민원 건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무인민원발급기가 있다 보니 발급기 이용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굳이 밤에 이렇게 직원들이 2명이 해가면서 해야 할 필요가 있나, 민원발급기가 지금 밤에도 가동이 되잖아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오동환위원 바깥에 지금 우리 민원실 앞에 가면 충분히 할 수가 있죠?

○민원과장 권혜정 예.

○오동환위원 그러니 이것을 한번 계속해야 될 것인가를 검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오동환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동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제가 일전에 우리 지적과 신설에 대해서 제안을 하시라고 말씀드렸죠?

○민원과장 권혜정 예.

○손중열위원 업무분장표를 봐도 지적담당, 지적재조사담당, 부동산 관리담당, 공간정보담당 이 분야가 전부 지적에 관한 것이잖아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손중열위원 우리 과장님, 의회에 오는 발걸음이 늘 가볍죠?
민원과 별다른 지적도 없고 저도 그렇습니다.   민원과 접할 때마다 기분이 좋은데 친절에 대한 지적이 간혹 있잖아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손중열위원 우리 남원시에서는 지적과가 하나 만들어져서 우리 대한민국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그런 지적과가 됐으면 좋겠다, 충분한 그만한 역량도 있다, 우리가 성과로 LX 드론센터를 사실은 민원과에서 추진했었죠?

○민원과장 권혜정 초창기에 그랬습니다.

○손중열위원 과장님 오시기 전이고요.   또 우리 지적재조사는 전국에도 기법을 전파할 정도가 되니까 대단한 것이고 또 공간정보나 또 부동산 관리 지적에 대해서도 너무나 우수하게 잘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지적과가 꼭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 제안해 주십시오.

○민원과장 권혜정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지적직 채용은 원래 취지대로 다 했어요?   원래 목적대로?

○민원과장 권혜정 지금 임기제 한 명을 못하고 있는데요.   저희 계속 제안은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왜 그런데요?   과락, 이런 것 때문에 그랬나요?

○민원과장 권혜정 공개채용, 정식직원은 다 채용이 됐고요.   임기제 한 명이 지금 공고를 하고 그래야 하는데 저희가 지금 행정지원과랑 협의를 하면서 해야 되는 부분이어서 제안은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예산을 많이 확보하다 보면 또 그만큼 일이 과중하잖아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손중열위원 아까 어떤 위원님 지적하셨지만 속도전을 좀 해 주셔야 되겠다, 이 사업을 30년 하는 사업인데 제가 이제 바람 때문에 그런 거지만 시비라도 투입해서 좀 빨리 끝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렸던 것이 우리가 친일 청산을 많이 얘기하는데 제가 한두 번 얘기한 거 아니잖아요?
우리가 결국은 일제강점기에 일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그런 공부 지적을 가지고 지금까지도 살고 있어요.
지금 자본주의의 최고로 가치가 뭡니까?   사유재산이잖아요.
이 재산을 갖다가 일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것을 쓰고 있다는 이 자체가 자존감이 상하는 일이다, 그래서 제가 지적재조사나 또 공부   전산화 디지털 작업 이런 거에 대해서 그동안에 관심을 가졌던 것이고요.
좀 더 속도전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그동안에 제가 지적재조사에서 칭찬만 계속했는데 이제 양이 많아지다 보니까는 민원이 많이 발생하시더라고,

○민원과장 권혜정 예.

○손중열위원 그래서 이게 땅을 사고 파는 것에 관한 것이잖아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손중열위원 그것은 당연히 대두될 문제인데 그 과정 속에 우리 과장님이 그 민원인 피하지 않고 현장까지 같이 가주시고 저도 근래 한 두 건을 그렇게 경험하다 보니까 참 민원과를 칭찬을 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민원과장 권혜정 감사합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니까 이후로도 민원인의 언성 높이고 과도한 비난 이런 거 있을 때 피하지 마시고 민원과에서 친절히 응대하시면 다 풀리더라고요.
이런 부분 더 애써주시고 지적문서 전산화 확대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전에 서고를 우리가 오염이나 분실, 소실 이런 거에 대비해서 사업을 작년에 했었는데 이제 완료가 된 겁니까?   더 안 해도 돼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지적서고 모빌릭도 했고요.   항균항습 그런 것도 잘,

○손중열위원 궁금한 게 우리가 문서 같은 경우는 남원시에 보관이 되어 있는데 만약에 남원시에 있는 문서가 없어지면 어떻게 됩니까?
어디 전라북도에라도 중앙에라도 있나요?   과거에 수기로 기재를 했을 때?

○민원과장 권혜정 지금 저희가 그래서 이 전산화를 해가지고 국가기록보관소 그쪽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이 종이 문서를 받아주는 데는 없습니다.

○손중열위원 늘 제가 그런 부분이 조금 불안하더라고요.   전산화 작업 속히 진행을 해 주시고요.
지금 우리가 기준측량점 같은 거 관리하죠?

○민원과장 권혜정 예. 합니다.

○손중열위원 그런데 깊은 산에도 있는데 과연 거기도 가서 그걸 닦고 확인할 수가 있습니까?

○민원과장 권혜정 예. 측량기준점 일제조사도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런데 제가 불안한 것이 그 일을 하시는 분이 3시간, 4시간씩은 올라가서 일을 해야 되는 경우도 있어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산속에는,

○손중열위원 근데 거기를 혼자 가시더라고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산에는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이것은 위험한 일이죠.   또 어떤 때는 전화가 통하지도 않는 부분도 있는데 또 어떤 때는 일부 우리가 자재를 가지고 가서 보완도 보수도 해야 되잖아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손중열위원 과장님, 이런 부분은 명확히 인지를 하셔서 여기는 혼자 가면 안 되겠다 싶은 데가 있으면 또 지금은 녹음도 짙고 길도 잘 찾기가 힘들다고 그래요.
이 부분 확인 한번 해주셔서 개선해 주시겠습니까?

○민원과장 권혜정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가지만 건의를 드려야 되겠어요.
우리 민원발급기를 시에는 따로 이렇게 밖에 설치를 하는데 면 단위를 보니까 아예 사무실 안에 설치를 해놨더라고요.
그러면 퇴근하시면 똑같이 이게 봉쇄가 되는 거잖아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위원장 김정현 그게 한번 개선해야 될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그 고민을 한번 좀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릴게요.

○민원과장 권혜정 저희 지금 24시간 안 되고 있는 곳이 8곳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제가 다니면서 보니까 있더라고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그거 파악은 했고요.   여기도 이제 저희가 예산을 수립해서 24시간 운영할 수 있도록 거기는 CCTV도 설치를 해야 되고 별도 부스도 마련을 해야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예산 반영을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김정현 좌우지간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을 드릴게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중열 위원님, 보충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짧게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민원발급기 처음에 놓는다고 할 때 의회도 좀 냉소적이었었어요.   그런데 의외로 성과가 있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민원과장 권혜정 맞습니다.   이번에 놓은지 몇 개월 안 된 데도 인월 같은 경우는 원래 많았고요.
산동면 같은 경우도 놓은지 얼마 안 됐는데도 682건이고 그리고 주민들이 또 의외로 좋아하십니다.

○손중열위원 그러시더라고요.   의외로 또 노인분들도 잘 하시고 그리고 좀 전 우리 김길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잖아요.
뜨겁고 혹한기, 혹서기에 그분들이 언제까지 기다리느냐 하는 그런 공간하고 또 민원발급기를 기관에서도 요청하시는 데가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을 기왕에 할 것 같으면 슬레이트 처리 문제도 그렇거든요.
이거를 어차피 치워줄 거를 왜 2년, 3년 이렇게 하냐 한 번에 예산을 세워서 한 목에 해소를 하자고 했으니까 그 시설하고 무인발급기가 있어야 될 데 당위성이 있으면 이번 수정예산에라도 좀 올려서 처리할 수 있도록 국장님하고 협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마시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민원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현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존경하는 김정현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하여 남원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 2023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그리고 5분 발언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부록 참조)

○위원장 김정현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춘향제전위원회에서 춘향제를 주관해서 행사를 치렀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관광과에서 제전위와 함께,

○손중열위원 그래도 문화예술과도 하는 일이 있었을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손중열위원 그런데 이제 춘향제를 시작하기 전에 우리가 춘향묘에 분향 또 참배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손중열위원 그때 과장님 오셨던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는 페이스북에서만 봤습니다.   직접 가보지는 않고요.

○손중열위원 그때 오셨던 분들 멀리 서울에서 오신 분도 계셨는데 춘향묘역이라고 해서 대단한 기대감을 갖고 오셨는데 많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어요.
그날에 맞춰가지고 급히 제초작업 하고 이랬었는데 춘향묘역 정비를 좀 해야겠는데 그런 생각 가져보신 적 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춘향묘역이 정비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 부분은 지금 관광과하고 그다음에 선양회에서 일부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춘향제가 이만큼이라도 육성 발전됐을 때는 춘향묘라는 그런 발굴에 있어가지고 묘역을 정비하면서 이만큼이라도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이니까 올 가을에라도 관광과하고 협의해서 춘향묘역 정비에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질의하실 분들이 안 계신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길게 해도 될 것 같아요.
142페이지 한번 봐주시죠.   함파우 아트밸리 워낙에 범위가 방대하니까 제가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게이트라고 그래서 우리 광한루 앞에서 건너가는 그런 시설 하시려고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아트 리프트하고 브릿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스카이워크라고 하던가요?   그것도 계획하고 계시던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브릿지가 스카이워크 형식으로,

○손중열위원 스카이워크가 또 전국적으로 관광지에 가보면 다 있던데 기왕에 설치를 하려면 저는 좀 높게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바닥은 유리로 하잖아요, 통상?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 소재까지는 현재 결정된 사항은 아니고요.   저희 지금 용역 중에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손중열위원 그리고 요천에서 바라보는 낙조가 남원 십경 중에 하나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어요.
기왕이면 이런 스카이워크를 만들게 되면 거기에서 무슨 언약이라도 할 수 있는 이야기 거리를 만들고 낙조를 배경으로 사진이라도 멋진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그런 스카이워크를 한번 만들어보는 것이 어떻겠냐, 낙조도 있고 또 우측으로 그러면 광한루원도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서 뭔가 테마가 있는 관광을 지금 추진하고 계시는데 그런 이야기거리가 있어야 젊은이들도 좀 올 수도 있고 그때 우리 위원회에서도 지적했지만 그 거리가 짧지 않은데 많은 분들이 그 긴 거리를 걷겠느냐 하는 우려도 있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이야기거리가 분명히 좀 만들어져야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손중열위원 144페이지 봐주시죠.   K명승 광한루원 활용 야간관광 활성화 시범사업 아까 동궁월지 이런 데를 말씀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손중열위원 분명히 남원에 맞는 남원색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벤치마킹을 하시되 이번 춘향제를 치르면서 시민들이 사람이 많이 와서 좋은데 춘향제는 전통축제인데 거기서 좀 비껴가지 않았느냐 하는 또 그런 지적도 있거든요.

○손중열위원 우리 광한루원에 맞는, 또 춘향제에 맞는 그런 행사들을 좀 힘써서 이뤄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예루원은 어디서 관리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루원은 관광시설사업소에서 지금 관리하고 있고요.

○손중열위원 참 난감해요.   광한루원 또 함파우 분야가 다른데 제가 그러면 이따가 시설사업소에서도 얘기를 하겠지만 제가 춘향제가 끝나고 그쪽으로 한번 쭉 돌아봤어요.
그래도 젊은이들이 몇 오시더만.   다 외지에서 오셨다고 그래요.   젊은 청춘남녀들이.
근데 예루원 앞에서 웅성웅성 사진을 찍고 있어요.   이 광한루원 담장하고 예루원 사이에다가 등을 멋지게 걸었던데,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청사초롱 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렇죠?   근데 예루원은 시커멓게 불이 꺼져 있고 그나마 그 옆에 화인당은 환하게 불이라도 켜놨더라고.   근데 시간이 8시가 안 되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 예루원을 국악상설공연장으로 활용을 하자고 두 번을 5분발언을 했던 사람입니다.
결국은 그것이 저기로 갔죠?   아트센터로?   국악전용극장이?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창극전용극장은,

○손중열위원 그것도 해주지도 않으면서 8시도 안 돼서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어디에 앉아서 쉴 데도 없는 그런 관광인데 우리가 어떻게 남원을 많이 오시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겠습니까?
예루원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협업을 좀 해주시길 바랄게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 광한루원 이번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을 시범 사업으로 해서 9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을 할 겁니다.
그러면 개장 시간도 10시, 11시까지 좀 확대해서 추진하고,

○손중열위원 여름에는 또 더 좋을 거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여기에 맞춰서 예루원도 같이 할 수 있도록 협업 추진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서 제가 몇 사람이지만 물었어요.   그랬더니 남원이 너무 따뜻하고 좋다고 그럽니다.
그리고 등 걸어놓은 거, 또 광한루원 담벽에 은은하게 빛이 흘러나오고 그런데 그 큰 돈을 들여서 우리가 설립한 그 예루원 같은 경우는 문이 안 열려 있으니 참 답답하더라고요.
제가 성정이 좋아서 그렇지, 그렇지 않으면 시끄러웠을 텐데 그거 한번 관심을 가져서 적어도 제가 보기엔 10시 또 11시까지라도 문이 열려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국장님!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예루원이 지금 위탁을 해놓은 상태거든요.   민간위탁을 지금 해놔서 거기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가 거기에 대한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는 다시 한 번 재활용 방안을 강구를 해서 일단은,

○손중열위원 입찰을 본 거죠?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계약기간이 언제까지입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제가 알기로는 내년까지인가 그런데요,

○손중열위원 내년까지.   그래도 위탁도 원래 우리 목적에 맞지 않으면 해지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한 번 점검하셔서 제대로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그렇게 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달리 지금 활용 방법을 강구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우리 문화예술과 사업이 워낙에 방대해서 간단히 물어도 너무 많은데 몇 가지만 더 물을게요.
지역 특화 콘텐츠 운영이 있는데 저는 이번에 길놀이 행사 여기에다가 좀 제가 빗대서 할게요.
이번에 신관사또 부임행차 안 했어요.   길놀이 할 때?
과장님한테도 한번 제안했었죠.   왜 이게 빠졌냐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손중열위원 길놀이 행사에 신관사또 부임행차가 선두에서 갔더라면 저는 길놀이 행사가 이보다 10배는 더 뛰어나게 좋았을 것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다음에 깊이 생각하셔서 행사 하나 하는데 이런 부분을 잘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국악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길놀이에 나왔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손중열위원 역시 예술하는 사람들이라 끼도 있고 아주 퀄리티 높더라.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읍면동에서 나오신 분들은 많이 어색해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손중열위원 이분들이 내년에도 이런 기획을 하신다면 읍면동에 그 학생들을 몇 명씩이라도 보내서 그 학생들이 흥도 띄우고 퍼포먼스도 할 수 있는 그런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 부분은 이번에 저희가 신관사또 부임행차는 관광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데요.
제전위하고 잘 조율이 안 돼서 저희 신관사또팀이 참여를 못 했습니다.   저도 그 부분이 매우 안타까워서 추가로 더 넣으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잘 협의가 안 됐습니다.

○손중열위원 전국적으로도 자랑거리가 되는데 많이 아쉽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반성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157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남원문화재단 설립 현재 진행상황을 짧게 설명 좀 해 주세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모든 문화관광 관련 공모사업들이 지금은 행정 중심이 아니라 재단이나 민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참여할 수 있는 공모가 거의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문화예술에 관련된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하고 또 사회가 많이 변화함에 따라서 전문성이 많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재단을 설립하려고 하는 거고요.   현재 설립 계획은 끝나서 저희가 전북연구원에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 추진 중에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이대로 좀 진행이 됐으면 좋겠고요.   문화재단이 지금 전주하고 익산이 있던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지금 전라북도에는 5개 시군이,

○손중열위원 벌써 그렇게 늘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전주, 익산,

○손중열위원 우리 남원이 역사 문화를 그렇게 자랑하는 고장인데 좀 늦었다는 생각으로 속도전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제가 그동안에 시립국악단에 대해서 적지 않은 지적도 했었는데 제가 이번에 인천에서 우리 드론 박람회 있었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손중열위원 내가 거기 가서 정말 남원사람인게 자랑스럽고 깜짝 놀랐어요.
아이돌 그룹도 나오고 그랬었는데 우리 남원 시립국악단의 수준이 너무 높아서 구경 나오신 분들 봤거든요.
그분들 하나같이 좋아하고 참 부러워하시더라고.   결국은 우리 남원은 사람이 아니면 남원을 빛낼 수 있는 것이 좀 드물다 하니까 시립국악단도 더 관심 가져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손중열위원 또 과장님하고 저하고 사랑의 광장에 가서 농악보전회 현장발표회 같이 했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때도 깜짝 놀랐습니다.   관광 오신 분들이 마지막 피날레를 같이 하면서 같이 춤도 추고 사진도 찍고 하는데 농악에는 뭐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농악에는 흥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손중열위원 흥이 나려면 저는 농주라도 한 잔 해야 하는데 그날 사랑의 광장에는 막걸리 몇 말이면 되겠더라고.   그래서 현장발표회 하고 관광객들하고 같이 어울려서 춤도 추고 그러려면 막걸리라도 몇 말 놓고 김치라도 놓으면 이제 흥은 나는데 어색한 분들은 몇 분만 나오시고 잘 안 나오시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날 또 우리 과장님 춤사위에 깜짝 놀랐고 역시 문화예술 맡겨도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제가 오늘 좀 짧게 가볍게 말씀드렸는데 하나하나 기억하셔서 잘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위원님 저희 시립국악단 관련해서는 저희가 지금 수요일은 전통 소리청을 광한루원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금요일은 8시에 광한루원의 밤풍경이라는 공연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전통이라는 게 좀 고리타분할 수 있지만 저희가 기악 부분에 있어서 퓨전을 가미해서 공연을 하고 있는데요.
엊그제 공연 봤는데 정말 수준이 높고 저희가 자부심을 가져도 좋겠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입을 좀 트이게 해 주는 재주가 있는가봐.   의원의 역할도 그런 게 있어요.
우리 부서장들이 자유스럽게 본인의 생각도, 의사도 발표할 수 있는 그런 생각을 가감 없이 의회에도 전하시고요.
또 협조 요청할 게 있으면 언제고 말씀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인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강인식 위원입니다.   우리 문화예술의 테마 조성 관련해서 142쪽입니다.
사실은 우리 함파우나 아니면 이쪽에 지금 저희들이 남원관광지 일원에 투자되는 사업비가 지금 2천억원이 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사업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지금 마스터플랜 용역이 내년 4월에 지금 마무리되는 걸로 돼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저희가 마스터플랜 용역하고 도시관리계획 용역을 같이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도시관리계획 용역은 사실 도지사 승인이기 때문에 저희가 사업 기간을 길게 잡았고요.
마스터플랜은 한 9월이나 10월 정도 되면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내가 몇 번 말씀드린 것 같이 마스터플랜이 나오고 나서 다른 사업들이 후속적으로 마스터플랜에 따라서 어떤 사업들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동시다발적으로 다른 사업들이 특히 또 관광과에서 하는 사업들도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관광과에서 옛다솜의 사랑체험관 사업이 같이 진행이 되고 있고요.

○부위원장 강인식 그런 것들이 마스터플랜이 나오고 나서 그런 사업들이 거기에 맞춰져서 이렇게 다 가줘야 하는데 먼저 나가는 사업들, 또 같이 동시 다발적으로 하는 사업들이 많아서 마스터플랜을 어떤 용도로 지금 쓰고 있는가를 모르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좀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이번에 마스터플랜을 세운 것은 사실 함파우가 142ha 44만 평에 해당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근데 이 사업에 보면 기존에 각종 공모사업 위주로 추진을 하다 보니까 어떤 관광 동선이랄지 그런 게 체계가 안 잡혀 있는 상태고요.
그다음에 정말 요즘에 맞는, 사로잡는 그런 콘텐츠가 많이 부족하고 그리고 기존의 사업과 신규로 들어가는 사업들이 조화가 안 이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동선 그런 전반적인 것을 해결하는 게 마스터플랜 용역이고요.
저희가 1단계 핵심 사업인 도자랄지 미술관이랄지 옻칠은,

○부위원장 강인식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래서 우리 남원관광의 어떤 집약체를 하나 만들어야 되는데 사실은 그런 것들이 이런 마스터플랜에 담아지고 마스터플랜 지금까지 우리가 해온 거 보면 공모사업을 할 데가 없으니까 그냥 부지가 거기밖에 없으니까 계속 이렇게 무분별하게 이렇게 공모사업이 진행이 됐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동선만 제대로 짜는 것도 동선 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게 어떤 테마가 있고 관광지로서의 어떤 집약체가 제대로 되려면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 지금 마스터플랜 짜는 것 아니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제대로 좀 될 수 있도록 마스터플랜이 되고 나서 다른 사업들이 같이 진행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위원님 말씀 맞고요.   사실 저희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관광과에서 하고 있는 옛다솜이랄지 달빛정원 그리고 산림녹지과에서 하는 각종 지방정원 사업들이 국도비 공모사업에 의해서 하다 보니까 이 사업을 중단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저희가 그 사업 추진하면서,

○부위원장 강인식 마스터플랜에 안 맞으면 중단해야 할 것은 중단해야 할 것 같은데 무작정 갈 일은 아닌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안 그러면 반납을 국비는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애로사항이 있고 지방정원의 경우는 저희의 지금 마스터플랜에 담아서 사업을 하려고 현재 중단돼 있는 상태고요.
위원님, 1단계 그런 사업들은 핵심 사업들은 저희가 들어가는 사업들은 기본계획과 타당성을 수립해서 마스터플랜에 담을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할,

○부위원장 강인식 관광지나 함파우 일원이 정말 제대로 짜여진 관광지가 구성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다음은 가야 고분군 관련해서요.   지금 가야 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확실히 지금 결정이 된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확실히 결정된 건 아니고요.   이코모스에서,

○부위원장 강인식 거의?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등재 권고로 의견을 제시한 상태고요.
확실시되는 것은 9월 정기회의 때 확정이 됩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확정은 아직 안 됐지만 거의 확정 시 생각하고 있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래서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단지 홍보관 건립을 하는데 홍보관 아까 말씀하신 거 보니까 박물관이 좀 걸맞는 것 같아요.
박물관을 만들어 놓고 홍보관을 만드는 것이지 홍보관 만들어 놓고 이거 사실은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유물이 얼마나 많이 발굴이 됐나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유물은 저희가 보통 가야고분군이 40기가 있고 그중에 한 6-7기를 발굴 조사해서 작은 것까지 해서 약 1천여 점이 발굴이 된 상태고요.
현재는 국립박물관에 보관돼 있는 상태입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근데 다른 자치단체도 보니까 박물관이 있고 박물관 내에 홍보관이 있고 그런 상황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우리 남원시도 문화유산 등재도 되고 그런 걸 갖다가 염두에 두고 박물관으로 이렇게 격상시켜서 제대로 된 홍보를 할 수 있고 또 유물을 잘 보존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만들어지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지금 아트센터가 민간위탁이 돼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부위원장 강인식 아트센터에서는 주로 하고 있는 것이 뭔가요?   요즘?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사실 상반기에는 지하실과 지상 3층까지 리모델링 그러니까 시설정비사업을 추진을 하였고요.
사실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예술창작활동이랄지 교육 그리고 전시 그런 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주변 정비하고 시설 보수하고 전시관 정비하고 그것만 한 것 같아요.   상반기 중에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상반기에는 그랬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이런 일련의 작업들은 사실은 우리 시에서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수탁업체에서 이것을 해야 되는 것인가,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민간위탁을 한 거고요.   사실 이런 전시공간,

○부위원장 강인식 어떻게 운영을 맡긴 거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운영과 시설관리를 같이 위탁을 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하반기 때는 그럼 어떤 사업들을,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하반기에는 예술창작활동으로 파일럿 프로젝트하고 지역 예술인 대상으로 기획전시 생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미디어스쿨이라고 해서 예술교육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근데 지금 사업비가 3억 2천만 원인데 주변 정비하고 보수 비용으로 다 쓰여졌을 것 같은데 그것도 부족할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시설정비사업은,

○부위원장 강인식 별도로?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시설정비사업은 별도고요.
3억 2천은 여기 인건비와 그다음에 운영비 그리고 사업비가 계상된 겁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나는 워낙 사업비가 너무 이렇게 작아서 이걸로 뭘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인지,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운영비입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인건비 나가고 운영비, 그러면 하반기에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이 비용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사업비는 약 7,500 정도 되는데요.   그 비용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사업비는 그러면 수탁업체에서 제시를 해가지고 우리가 그러면 해 준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당초에 사업계획서를 받아서 거기에 맞춰서 예산을 편성한 거고요.
사실 본예산에 사업비가 조정이 돼서 저희가 변경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말하자면 이 금액이 수탁업체에서 제시한 금액이군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사실 제시한 금액은 이 금액보다 더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상반기에 어떤 시설정비사업이 있어서 사업비를 조정을 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시설정비하는 기간 동안은 당분간 프로그램 운영이나 이런 것들이 좀 안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이 좀······ 알겠습니다.
하여튼 아트센터도 제대로 운영이 돼서 우리 시민들한테 다가가는 그런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강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오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 오동환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에 총 예산 총액 대비 지금 집행률이 어느 정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현재 저희 20% 정도 집행했습니다.

○오동환위원 22% 정도 된 걸로 보이는데 왜 이렇게 저조하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사실 저희 쪽에서 하는 사업들이 건축물 건립하고 그다음에 어떤 용역 부분이 있는데요.
그런 용역이 저희가 협상에 의한 계약을 추진하다 보니까 어떤 사업 기간이 상당 기간 소요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 집행률이 저조한 상태인데요.

○오동환위원 그래도 올해 예산 중에 집행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올해 예산이 집행이 안 되면 저희가 이월 하기도 합니다.

○오동환위원 이월해야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계장님들 뒤에 계시는데 계장님들 업무를 소극적으로 하는 거 아닙니까?
집행이 지금 22%면 지금 한 40%는 가야 되는데 절반밖에 안 했다는 것은 업무를 저는 소극적으로 한 걸로 보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렇지는 않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어떤 사업의 방향성 그리고 아까 협상에 의한 계약 그런 부분들이 있고요.
사실 꼼꼼히 잘 챙기다 보니까 좀 늦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계장님들한테 물어봤는데 과장님이 다 답변하시네.
하여튼 이월액이 발생치 않도록 신속히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142페이지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유원지가 몇 곳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유원지가 한 200곳이 좀 못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지난번에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232개로,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오동환위원 이렇게 자료를 줬거든요.   이 유원지 중에서 성공한 유원지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제주도랑 그 다음에 경주 쪽에 유원지 잘 이루어지고 있는 데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232개 중에서 한두 군데 정도, 성공한 데가 한두 군데거든요.   그렇죠?
자료 좀 띄워주시죠.
(자료화면 띄움)
뭐냐면 올해 초 업무계획에서 시비를 133억으로 보고를 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133억,

○오동환위원 지금 오늘 보고는 373억으로 늘어났습니다.   민자가 900억에서 960억원으로 늘어가고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오동환위원 왜 시비가 5개월 만에 이렇게 막 200억이 뛰어버렸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사실 지금 마스터플랜이 수립 중에 있고 사업비는 어느 정도 이 플랜이 나온 다음에 확정이 될 것으로 보는데요.
현재로써는 사실 사업비는 국비랄지 도비 부분이 추정치로 저희가 작성을 하다 보니까 살짝씩 지금 숫자가 왔다갔다 하는데 그런 부분은 저희가 다음에는 작성할 때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작성이 아니고 작성을 잘못했다는 거 아니고 지금 시비가 앞으로 더 늘어날 거 아닙니까?   이대로 가다가 계속?
국비 확보가 안 되면 또 시비가 늘어나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러죠?   얼마까지 갈지도 지금 모르잖아?
이런 숫자가 지금 5개월 만에 200억이 늘어났는데 앞으로 지금 또 373억 이상 더 늘어난다는 거 아니야, 그러죠?
더 줄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지금 위원님 총사업비 2,008억 원하고 그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올해 당해연도 투자 계획 시비 부분을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전체 시비는 저희가 2032년까지 10년간 투자되는 시비를 저희가 추정치로 해서 한 370억을 잡은 거고요.

○오동환위원 올해 연초하고 이게 자꾸 달라져서······ 그걸 자꾸 숫자 하려고 그런 것이 아니고 하여튼 시비를 최소화를 시켜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사실 그러면 국비나 도비를 저희가 많이 확보를 해야 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가 기본계획과 타당성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오동환위원 그다음에 제가 완공이 된 다음에 운영비가 얼마 정도 들어갈 걸로 추산이 되냐고 한번 뽑아보시라고 그랬는데 아직 못 뽑으셨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사실 저희가 이런 타당성 용역을 하는 이유가 운영에 관한 사업비 부분도 포함이 돼 있는 거거든요.
저희가 사업별로 타당성 조사를 하고 나면 거기에 맞춘 운영비가 어느 정도 나올 것으로 보거든요.

○오동환위원 그렇게 정확히 뽑은 것이 아니고 저희가 부탁한 것은 김병종 미술관을 기준으로 해서 이렇게 들어가는 사업, 들어가는 공간 있잖아요?
공간하고 대충 김병종미술관 기준으로 해서 들어가는 공간 따져보면 나올 거 아닙니까?
정확한 것을 요구한 것이 아니고 그것을 기준으로 해서 한번 운영비를 산출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위원님, 그러면 저희가 추가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렇게 하시고요.   그다음에 2,008억원 중에서 지금 기타가 민자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민자입니다.

○오동환위원 민자라고 하지 꼭 기타라고 써놓더라고요.   민자 딱 써놓으시면 되는데,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민자뿐만이 아니라 또 기타 사업비가 있을 수 있어서 저희가 기타라는 표현을 했고요.

○오동환위원 그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2,008억 중에서 민자가 960억입니다.
민자가 그만큼 중요한 것이죠.   지금 함파우 유원지에.   그러죠?
그래서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민자 유치가 가능한지, 민자 유치가 가능하면 기업 설명회를 해서 그분들이 투자를 한다고 그러면 이건 성공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투자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죠?
그런데 그분들이 민자를 투자 안 하면 성공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안 하는 것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기업 설명회를 해서 민자화가 이렇게 960억이 확실히 들어올 건가 말 건가를 먼저 판단하는 것이 나는 그것을 먼저 판단하는 것이 지금 사업에 최고 먼저 해야 될 것이 아닌가 싶어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위원님 말씀 맞는 부분인데요.   저희가 이 함파우 유원지에 대한 기본적인 종합계획과 그리고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이 나지 않는 상태에서 어떤 민자 유치는 사실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을 지금 서두르고 있는 것이고요.   거기에 맞춰서 민자 부분은,

○오동환위원 민자 부분에 대해서 그런 용역결과 다 나오고 다 슨 다음에 하라는 것이 아니고 기업 설명회는 지금 어느 정도 다 나오잖아요?
나온 그림에 대해서 설명하고 앞으로 남원이 이렇게 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 이렇게 할 것이다 하니까 지금 960억 지금 저게 대부분 숙박시설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숙박 시설입니다.

○오동환위원 숙박 시설이 대부분인데 숙박 시설을 할 그런 가능성이 있냐 이것을 하라는 것이 다 나온 다음에 민자 유치하면, 다 사업 끝난 다음에 해버리면 사업 실패하면 어떻게 될 것입니까?
그래서 유원지 제가 처음에 물어봤잖아요? 성공한 유원지가 몇 개나 있냐고. 몇 군데 없어요.
근데 했다가 실제 2천억, 1천억 정도 들어가네요.   900억 빼고 나면.   1천억 정도 투자를 해서 지금 시비가 계속 늘어나는데 나중에 실패하면 어떡할 겁니까?
그것을 염려에 두기 때문에 기업 유치부터 기업 설명회부터 하시고 그분들 의견을 들으라고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지금까지 안 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아니, 그러지는 않고요.   위원님, 그 부분은 저희가 민자를 받으려고 하는 숙박 시설은 함파우 소리체험관 뒤편으로 해서 숙박 시설을 유치하려고 하고 있고요.
거기에 사실 이런 함파우 아트밸리에 대한 조성계획을 보고 투자 의견을 주신 업체도 있습니다.
저희가 그런 부분들 같이 공유하고 기업지원과랑 같이 공유하고 또 투자 유치할 때 함파우 아트밸리에 대한 부분을 포함해서 투자 유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하반기에 한 번 기업 설명을 해서 그분들 의견을 한번 들어보세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144페이지 보겠습니다.   그 전에 김병종미술관을 2관을 만든다고 그랬어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저희 미술관,

○오동환위원 증축하는 겁니까?   어떻게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신축 개념인데요.   사실 김병종미술관이 지금 잘 운영이 되고 있고 함파우 아트밸리가 시각예술의 거점이라고 본다고 하면 지금 김병종 미술관의 확장 개념으로 해서 신축을 하는 겁니다.

○오동환위원 따로?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오동환위원 김병종 미술관 거기서 요청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아니요.   저희가 전체적인 함파우 아트밸리에 미술관을 신축하는 개념으로 해서,

○오동환위원 김병종 미술관이 아니고 다른 미술관을 만드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김병종 미술관의 확장 개념으로 해서 저희는 지금 현재 김병종 미술관이 회화 중심의 작품 한 500점이 있습니다.
회화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미술 분야를 같이 담을 수 있는 그런 미술관을,

○오동환위원 김병종 미술관이 요청한 것도 아닌데 김병종 미술관을 제2관을 짓겠다?   그러면 지금 시에서 만들겠다는 거 아니에요?
김병종 미술관은 나는 김병종 미술관에서 요청한 줄 알았네.   자리가 부족해서 공간이 부족해서 지금 증축하는 걸로 저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네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김병종 교수님도 좀 증축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하셨고요.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김병종 교수님의 작품뿐만이 아니라 지역작가와 그리고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같이 전시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해서 미술관 증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광한루 야간 활성화에 가서 경주 동궁과 월지 갔다 오셨다고 그랬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다녀왔습니다.

○오동환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룻밤 자고 오셔야 하는데······ 하여튼 갔다 온 소감이 어때요?   우리 광한루하고 비교할 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제가 도착한 시간이 8시가 좀 넘은 시간이었고 그 다음에 면적은 저희 광한루보다 한 두세 배 정도 더 크더라고요.
그리고 밤에 봤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았습니다.   기존에 그러니까 경관을 해치지 않고 그다음에 화려하지는 않지만 또 사진을 찍었을 때 예쁘게 나오는 그런 조명들을 많이 썼다, 그런 생각을 했고요.
또 낮에도 가봤습니다.   그런 조명들이 낮시간에도 거슬리지 않게 그렇게 조성을 해놨더라고요.

○오동환위원 그렇게 화려하지도 않고 크게 투자도 안 했는데 사람은 굉장히 많이 오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사실 투자비는 제가 그것까지는 확인을 안 해봤는데요.   성벽같이 생긴 밑에 부분에 조명을 많이 설치를 하기는 했더라고요.

○오동환위원 조명한 것 밖에 없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오동환위원 하여튼 그거 감안해서 잘 좀 만들어주시고요.
그다음에 146페이지 좀 볼까요?
146페이지 중간에 보시면 음식점 시설개선사업해서 2개 업체를 선정했네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오동환위원 정자나무집하고 뱀사골 중앙식당을 선정했는데 이걸 왜 선정, 어떻게 선정하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이 사업은 도에서 추진하는 음식점 시설개선사업인데요.   저희가 공모에 의해서 사업 신청을 받았고요.
이 2개 업체가 신청을 했고 이 음식점의 시설개선, 리모델링이랄지 그다음에 집기, 테이블 교체 등 그런 사업을 추진한 사업입니다.

○오동환위원 다른 업체는 신청 안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건 한 번 확인을 해서,

○오동환위원 계장님 안 계십니까?   담당계장님!
담당계장님 안 계세요?

○위원장 김정현 말씀하시려면 관등성명 대시고 말씀해 주세요.

○콘텐츠마케팅담당 고예원 콘텐츠마케팅담당 고예원입니다.
이 사업 같은 경우는 한 10년 전부터 계속됐던 사업이고요.   일단 이 사업이 내려오면 음식점 중앙회로 이 사업이 대상자들한테 홍보가 됩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본인들이 의사가 있으면 항상 저희한테 의사 표명을 하셨고 이때 같은 경우는 2개 업체만 신청을 했습니다.

○오동환위원 다른 업체는 신청이 없었습니까?

○콘텐츠마케팅담당 고예원 예. 이게 계속되는 사업이다 보니까 자부담 비율이 높다 보니까 본인들이 자부담이 준비가 되면 다음에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셨습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146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밑에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연 프로그램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오동환위원 앞으로 15회 한다고 그랬었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지금 연간 몇 회로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연간 16회 개최할 계획입니다.

○오동환위원 연간 총 한 것이 몇 회 정도 공연,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16회,

○오동환위원 16회 공연하기로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오동환위원 그러면 1회 공연하는데 예산이 900이 들어갑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 정도 소요됩니다.

○오동환위원 1억 4,800이니까 한 번 공연하는데 우리가 예산이 900 들어가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오동환위원 어떻게 보면 지금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예산인데 그러죠?
한 번 공연하는데 900만 원 예산이 들어가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연은 저희 남원시민의 순수 시민예술단체입니다.
한 번 할 때 약 100여 명이 진행을 하는 것이고요.   사실 그분들 참가보상금 정도로 해서 지금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춘향영정 제작이 지금 문화예술과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춘향영정은 관광시설사업소에서 추진했습니다.

○오동환위원 관광시설사업소로 이제 넘어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원래부터 관광시설,

○오동환위원 원래부터 거기였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159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159페이지 맨 끝에 보면 청년 예술단 창단 및 시립예술단 활성화 방안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오동환위원 시립예술단하고 청년 예술단 창단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남원에 지금 시립국악단이 있고 시립농악단 그리고 시립합창단 이렇게 3개가 운영이 되고 있고요.
그리고 어린이 소년소녀 합창단, 그다음에 안숙선 명창의 여정에서 어린이 국악단, 그다음에 저희 농악보존회에서 어린이 농악단 그렇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시립 3개 예술단은 어느 정도 조례에 의해서 잘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나머지 소년소녀 합창단과 그다음에 시립예술단을 전체적으로 조직 진단을 해서 통합운영 방안을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예술단 창단을 검토하고 전체적으로,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청소년 예술단과 그리고 성인 시립예술단을 같이 저희가 조직 진단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오동환위원 통합한다, 이거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습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동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143페이지 중간쯤에 미술 에듀센터 추진 중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그 박스 안에요.
진행사항 지금 어느 정도 되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 미술 에듀센터 현재 저희가 건축은 약 40% 정도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요.
거기 실내에 들어갈 전시와 인테리어 최근에 업체 선정해서 보고회 한번 가졌고요.   지금 한 40% 정도 공정률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오픈 시기가 대략 언제쯤 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처음에 이 사업 추진할 때는 7월 정도 해서 여름방학 때 그렇게 하려고 했었습니다.
근데 건축을 하다 보니까 사실 그게 3개동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좀 설계 변경을 추진한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지금 10월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이게 생각보다 많이 늦어지는 것 같아서 처음에는 원래 당초 저희가 어린이날 정도 맞춰서 5월에 한다고 했다가 그게 안 돼서 여름방학 이렇게 했는데 이렇게 보면 사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한 겨울방학때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좀 많이 늦어지는데 늦어지는 만큼 어쨌든 꼼꼼하게 그 부분 잘 챙겨서 오픈하는데 차질 없게 준비를 좀 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이미선위원 몇 번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가 함파우 아트밸리 마스터플랜 관련해서 예결위 가면서 이렇게 예산이 성립이 안 된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저는 계속해서 이게 다른 부분은 모르겠는데 여기 아트브릿지 구축하는데 있어서 이게 또 지방소멸 대응기금을 활용한다고 또 내년도 우리 기금 사업에 6개 주요 사업에 문화예술과 사업이 하나가 올라가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이미선위원 여기에 굳이 아트브릿지 조성이 기금 사업으로 올라가야 할 만한 최대 이유는 뭘까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위원님, 저희가 함파우 아트밸리 1단계 핵심 사업으로 총 4개 그때 말씀을 드렸는데요.
사실 미술관이나 옻칠공예 도자관 그다음에 그런 사업들은 중앙 부처에 저희가 국비를 확보할 부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트브릿지와 리프트는 관련 부처가 없는 상황이라 저희가 부득이하게,

○이미선위원 시비 부담을 줄이려고 이렇게 방법이 없어서 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근데 저는 약간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이 뭐냐면 저희가 이번에도   C등급을 받아서 사실 A등급과 차이가 70억 정도 났거든요.
그러면 사실 이게 제가 6개 사업 중에 다른 부분은 별로 그렇게 눈에 거슬리거나 이러지는 않는데 문화예술과 것이 약간 생활인구 확대라고 하더라도 이게 나중에 평가를 받을 때 이게 등급에 차질을 빚으면 여기 우리가 이제 ABCD 등급 중에 C등급을 받으면 금액이 훅 떨어지면 사실 전체 우리 시 예산으로 봤을 때는 이게 더 손해가 아닐까 하는 우려가 돼요.
그러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한 개의 단위 사업을 보는 게 아니라 전체 시 규모에서 전체 재정을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이게 과연 이 기금의 성격에 맞을까 하는 우려가 조금 있었는데 그런 애로사항이 있다는 말씀은 저도 잘 알겠는데 그래도 그 부서가 아닌 어쨌든 국장님도 계시니까 전체적인 것을 보고 거시적인 안목에서 이렇게 대응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 번 좀 짚어드리고요.
147페이지로 가볼게요.   국내외 전략적 홍보 마케팅 강화가 있는데요.
이거 지금 계속해서 하는 사업이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저희 계속해서 하고 있고 팸투어,

○이미선위원 이거 관광과 사업이었어요?   관광과 사업이었다가 여기로 온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원래 관광과 관광진흥계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콘텐츠마케팅계가 지난번 직제 개편으로 해서 넘어오면서 저희 쪽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여기에서 추진하는데 애로사항 없어요?   괜찮아요?
저도 이렇게 문화예술과에서 이게 관광과 홍보 전체를 홍보물이나 테마별 이런 거 배포한다 이러니까 “이거 관광과로 가야 하는 거 아닌가” 이 생각을 이거 보면서 페이지가 잘못 들어왔나 순간 그 생각을 좀 했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때 관광진흥계에 있던 마케팅 보고 있던 직원들이 문화예술과로 직제 개편해서 다 온 상태고요.
사실 저희가 마케팅 업무가 넘어오면서 관광협의회까지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요.
일단 사실 일은 인력과 또 예산이 있으면 하는 거고 또 저희 쪽에서 하다 보니까 문화예술과 관련된 그런 콘텐츠랄지 잘 맞춰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홍보전산과도 그렇고 다 부서별로 협력을 더 강화해서 여기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151페이지 만복사지 유적 정비가 있는데 사실 이게 유적 정비 쪽보다는 우리가 지금 100년 이상 썼던 이 관련 횡단도로를 폐지하는 게 폐도 하는 게 그게 주 목적이잖아요.
그런데 사실 저희도 여기 참여를 했지만 주민들도 불만이 만만치 않아서 이 부분을 주민 불편 아까 최소화 하시겠다고 하는데 저희 그때 주민설명회 이후에 또 움직임이 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왕정동 주민분들의 민원 움직임 말씀하신 거죠?

○이미선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사실 그때 나왔던 민원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양사재도 만났었거든요.
양사재 그 구간이 도로가 협소해서 좀 넓힐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만났는데 좀 완강하신 상태고요.
저희가 사실 이 만복사지 유적 정비의 가장 큰 이유는 사적을 복원한다는 차원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문화재를 관통하는 도로가 있는 데는 남원밖에 없다고 문화재청에서 수 차례 이야기를 한 상황이라,

○이미선위원 그래도 거기에서 계속 살던 주민들은 이거 문화재도 문화재지만 우리가 계속 지금 100년 넘게 어렸을 때부터 계속 사용하던 도로가 갑자기 폐도가 된다고 하면 너무 불편하니까 이것을 보완할 수 있는 제3의, 제4의 길이나 이런 것들이 내가 딱 마음에 맞게 이게 좀 뭔가가 변화가 있어야 거기에 딱 수락을 할 텐데 그 불편이 어쨌든 그거를 줄여주는 게 우리 행정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고요.   방금 양사재 말씀하셨는데 여기에도 저희가 조금 해야 할 일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이후에 또 말씀드리겠지만 여기도 어쨌든 과거 예습유학을 학습하고 했던 우리가 향약의 기능을 담당했던 곳이고 여기에 있는 우리 주희하고 여대균 선생님의 영정이 지금 양사재에 있다가 용호서원으로 간 거는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알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게 다시 또 양사재로 와야 한다는 그래서 그것도 유적 정비하면서 같이 거기에서 소통하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방안들이 이거 하면서 같이 정비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현재 양사재는 저희가 향토문화자원으로 돼 있어서 어떤 국도비 지원이 어려운 상태고요.
사실 이제 그쪽에서는 그런 영정을 보관할 수 있는 그런 걸 지어달라는 요구가 있는데요.
사실 그런 비용들이 생각보다,

○이미선위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이미선위원 그거 하면서 한번 얘기를 소통을 좀 해가면 좋을 것 같고요.
끝으로는 155페이지에 우리 문화예술단체하고 예술인 진흥사업이 있는데요.
여기에 우리 기금 지원사업 공모는 우리가 늘 해왔던 거니까 알겠는데 이후에 우리가 문화예술 진흥사업 수시공모 추진이 있잖아요.
이것은 우리 시 자체적으로 해서 문화예술과에서 공모를 받는 건가요?
이거 어떻게 하는 건지 설명 좀 해 주시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작년까지는 이런 문화예술단체나 예술인에게 지원되는 사업들이 단체 중심의 지방보조금으로 해서,

○이미선위원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했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렇게 했었습니다.   사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항상 전년도 예산에 맞춰서 그런 행사를 하고 있다 보니 어떤 순수예술 발전이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 그다음에 신규 문화예술단체는 또 추가로 진입하기가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전국 단위 규모 행사의 경우는 예산의 한계 때문에 규모 자체가 작아지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런 것들을 다 해소하기 위해서 저희가 올해 공모 방식으로 시 자체 공모 방식으로 추진을 했고 그래서 약 44개 단체와 예술인을 지원을 했습니다.

○이미선위원 여기 그러면 안에 우리 여기 지역문화진흥기금은 안에 심의위원회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맞습니다.

○이미선위원 여기 지금 진흥사업도 그러면 이 심의위원회에서 이것도 같이,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러지는 않고요.

○이미선위원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안 하고 저희가 분야별로 따로 심의위원을 구성해서 심의를 추진했습니다.

○이미선위원 사업별로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이미선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수위원 김길수 위원입니다.
시간 많이 지났죠?   우리 문화예술과가 경제산업위원회 사업과 같은 느낌, 문화예술하고 멀리 떨어진 시설이 주 사업인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우리 문화예술과의 시설 관련해서 전담 직원이 계신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작년까지는 문화시설팀이 있어서 거기에서 문화 관련 시설 공공도서관 그다음에 미술관 에듀센터 그런 사업들을 추진을 했었고요.
직제 개편에 의해서 문화예술 문화시설은 각 부서에서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길수위원 근데 이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과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시설 관련된 사업들이 많고요.
이게 기존에 추진했던 사업 외에도 앞으로 하겠다는 사업도 시설에 관련된 사업이 너무나 많아요.
그러면 여기 문화예술과에는 이 시설을 전담하고 또 그 사업을 추진하게끔 준비를 해 줄수 있는 전담 직원이 있어야 되는 거거든요.
업무 분담으로 해서 다른 과로 갔다는 부분은 참 안타까운 부분이고 그 말씀을 서두에 드리는 이유는 뭐냐면 함파우 아트밸리 브릿지 사업 추진하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길수위원 하다가 막히면 중단할 거 아니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지금 함파우 아트 리프트와 브릿지는 저희 광한루원과 함파우 아트밸리를 연계하는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김길수위원 과장님, 제 말은 이 함파우, 광한루원하고 아트밸리하고 우리 아트 브릿지를 통해서 연계를 하겠다는 발상을 갖고 계신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근데 여기에는 벌써 2개 부서 이상이 껴 있죠?
제가 볼 때는 3개 부서 정도가 있어야 될 걸로 보여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건설과랑 도시과, 관광시설사업소,

○김길수위원 지금 광한루 천변 쪽에 지하차도를 하겠다는 것도 내부적으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김길수위원 그리고 우리 광한루 주변에 있는 공유재산 매입하는 건도 지금 관광과에서 추진을 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김길수위원 그리고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또 아트 브릿지 구성하는 거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김길수위원 그럼 적어도 지금 3개 과가 움직이고 있는 거네요.   그러면 3개 과가 만나서 업무에 관계된 논의는 해보셨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저희 지난주에도 건설과, 금방 위원님 말씀하신 지하차도 관련해서 저희 과랑 같이 한번 협의한 적 있고요.
5월말에도 한두 차례 만나서 협의하였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래서 이런 아트 브릿지 사업 같은 경우는 문화예술과에서 의회 통과가 됐다고 해도 다른 부서에서 부지 매입이 안 된다거나, 또 지하차도 관련 부분도 시설이 어떻게 정해지느냐에 따라서 아트 브릿지도 시설을 이렇게 바꿔야 되는 설계를 변경해야 되는 경우들이 생길 거라고 보여져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의회가 100%로 수락한 건 아니지만 이 부분은 3개 부서가 면밀하게 움직여줘야 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많은 위원님께서 질의가 있었고 또 답변이 있었고 또 새로운 신규 사업에 대해서 과에서 적극적으로 사업 설명이 있어서 추가적인 질의는 안 하겠지만 문화재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남원시가 문화예술과에서 문화재 관련해서 예산 집행 많이 하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저희 금년 예산 약 82억 정도 문화재 보수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지금 140페이지에 보면 문화유산의 보존 전승으로 유산의 가치를 확장하는 사업들이 있어요.
이런 사업들이 있는데 대부분 이런 문화재, 문화유산에 관련된 사업들은 과장님, 어떤 사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문화재 국가·도지정문화재에 대한 복원과 발굴과 그런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다른 지자체도 그럴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 남원시 같은 경우에는 특히 문화재 관련 사업이 보수에 치우쳐 있는 부분이 커요.
전체 예산의 거의 60%, 70%가 문화재 보수하는 쪽의 예산이 다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세입세출을 따지다 보면 문화재 보수를 하는 부분은 세출사업, 소비를 계속해서 이루어내는 사업이죠.
또 필요합니다.   필요하기는 하지만 보수를 하기 위해서는 매년 반복적으로 예산이 소비가 됩니다.
그러면 그 문화재를 통해서 세입, 소득을 낼 수 있는 사업은 발굴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문화재도 요즘에는 문화재 활용사업이 이게 문화재를 활용한 문화관광사업이거든요.
그런 사업들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래서 지금 문화예술과에서는 고택이나 향교를 이용해서 그런 활용 사업을 일부 조금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고 그것이 외부에서 관광객이 유입된다거나 이런 부분은 굉장히 미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문화재 시설을 활용한 사업은 굉장히 미비하다, 그러지만 그 시작점이니까 그렇다고 볼 수 있는데 지금 제가 우리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뭐냐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보수에서 벗어나서 소득을 낼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내야 된다는 부분이에요.
지금 우리 남원이 대표하고 있는 대하소설 우리 혼불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혼불문학관,

○김길수위원 혼불이라는 소설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김길수위원 그게 토지하고 맞먹는다고 해요.   근데 토지는 드라마, 영화 많은 것이 나왔죠.
혼불은 지금까지 영화가 나오거나 드라마가 제작된 적이 없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일 예로 들어서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특정 성씨 문중에 관계된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그분들의 성씨나 문중을 직접적으로 거론할 수는 없지만 남원에는 특정 집안 문중에 남원을 대표하고 또 우리 조선시대를 대표했던 위인들이 계셔요.
그런데 그 위인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거죠.   또 하고 있다고 보면 너무나 작게 하고 있어요.
그냥 반 페이지 정도 안내 할 정도의 사이즈, 근데 사실은 그분들이 역사적 고증을 볼 때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계속적으로 문화재 보수하는데 들어간 예산도 이해를 하지만 이제 소득을 낼 수 있는 새로운 문화재 창출을 해야겠다, 그래서 어떤 특정 성씨 문중을 거론할 수는 없지만 남원에 5-6군데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스토리텔링을 하고 또 소설화 작업을 하고 공모 사업을 통해서 대한민국에 있는 그 집안 문중들은 남원을 꼭 방문해야 한다, 이런 것들이 각인이 돼야 돼요.
그래서 어떤 특정 집안에 무슨 파는 남원의 어디를 꼭 방문해야 한다, 그래야지 이렇게 같은 집안에 그런 자부심이 생기는 거죠.
그래서 관광상품을 가지고 또 어떤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시설을 만들 수도 있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는 것을 스토리텔링을 잘하고 해서 그쪽 집안들이 1년에 한두 번은 꼭 참석할 수 있게끔 이런 스토리텔링도 필요하다, 그런 시점이라는 거 말씀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김길수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손중열 위원께서 많이 알고 계셔요.   그래서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티타임도 좋고 이렇게 해서 자리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아까 위원님 혼불에 대한 영화나 드라마가 제작이 안 됐다는 말씀하셨잖아요.
사실 혼불의 경우는 저작권이 지금 최명희 작가님의 동생분한테 있는 상황이어서 아마 그게 좀 문제가 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그 동생분도 만나 뵙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희 아까 말씀하신 부분들이 스토리텔링화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던 부연적인 건 뭐냐면 사실 혼불이라는 소설을 가지고 지금 시대에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해서 히트를 칠 거라고 생각을 안 하기 때문에 안 하는 거예요.
만약에 이게 좀 남들을 막 되게 비판하고, 남을 죽이고 이런 요즘 시대에 맞는 그런 트렌드를 갖고 있으면 그런데 이건 시대물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아마 히트 칠 자신이 없으니까 그럴 것 같고 그 외에도 사실 이제 역사물이라는 것들이 히트 칠 각오는 없어요.
히트를 칠 대하사극을 만들든, 뭘 하든 소설을 만들든 히트를 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본 후손들은 그렇기 때문에 남원을 방문해야 된다는 이유가 생기는 거죠.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김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숙위원 오창숙 위원입니다.   저희 위원님들이 많은 좋은 말씀해 주셨고 저는 148쪽 남원성 북문과 읍성터 복원에 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우리가 지금 현재 남원읍성 권역을 구분해서 지금 정비해서 활용하려고 지금 용역하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남원읍성을 중심으로 해서 만인의총 그다음에 남원읍성, 만인공원 이 권역을 전체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있는 겁니다.

○오창숙위원 그래서 지금 5월에 각 두 가지 용역 착수했다고 기재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오창숙위원 근데 현재까지 우리 계획이 22년부터 27년까지 국도비 포함해서 734억을 투자해서 충혼과 역사의 테마를 조성하겠다는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오창숙위원을 그렇다면 저희가 용역자료에 나와 있는 걸 보니까 우리가 지금 용역자료에 나온 최종 목표가 남원읍성을 복원할 계획이다, 그게 맞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남원읍성은 동서남북으로 해서 약 3.4km 정도의 읍성인데요.
전체를 복원하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저희가 복원을 하려고 하는 것은 북성벽 600m 정도를 생각하고 있고요.
북성벽과 그다음에 북문 이렇게 복원 계획입니다.   거기에 맞춰서 만인공원 저희 향기원 현재 그 자리거든요.   거기와 그다음에 만인의총과 저희 교룡중로를 연결해서 전체적인 권역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많은 돈도 투자도 되지만 많은 시간도 걸리고 또 제가 왔다갔다 하면서 보면 장기에 걸친 사업이어서 그러는데 진척도가 없어요.
항상 그대로인 것 같고 다니면서 “저 사업은 언제부터 시작하고 언제 하지?   왜 저러고 있지”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던 부분이고 남원읍성 복원하고 우리가 역사테마를 조성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어떤 사업의 목표가 설정이 되면 지지부진하지 않고 추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또 이 주변에 혹시 사유지나 그런 거 없나요?   주거하는 우리 주민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사유지는 저희가 사유지 다 매입해서 시굴, 발굴, 복원 이런 절차에 의해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사실 저도 남원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남원읍성 지금 한 212m 정도만 복원이 돼 있는 상태인데요.
그게 지금 몇십 년 흐른 상황이거든요.   매우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읍성 복원이 늦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읍성에 대한 고증자료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디지털 복원까지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또 문화재가 사적으로 지금 돼 있거든요.
그런 걸 복원하기 위해서는 시굴 조사하고 발굴 조사하고 하면서 또 현상변경 허가 받고, 설계 승인 받고 이런 일련의 절차들이 상당히 기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지연되는 게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올해 예산액이 한 120억원 정도 되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언제 사업을 할 것인가 좀 걱정도 되는 부분이고 그전에 테마파크 같은 데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무연고 묘지 있잖아요?
그런 게 해결이 안 돼서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도 몇 번 봤습니다.   또 우리 여기 남원성 복원하는데 있어서 사유지 매입이나 주거지 이전을 해야 된다든가 이런 문제들이 있으면 그거를 먼저 빨리 해결을 해야 된다, 그래서 앞으로 공사가 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예.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창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공통적으로 하신 얘기 우리 함파우 아트밸리 사업이요.   어쨌든 관심이 너무 많은데 사진 한번 잠깐 좀 틀어주시죠.
(자료화면 띄움)
이게 어쨌든 꿈의 정원이기는 하는데요.   이런 정원을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어쨌든 한번 보시고 감상하는 걸로 하시고요.
현재 우리 함파우 아트밸리는 기존에 하는 사업들이 너무 많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에서 한 4개, 5개 정도 사업을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위원장 김정현 관광과에서 한 너댓개 지금 하고 있죠.   그다음에 기업지원과에서 옻칠공예전시관을 하고 있죠.
실질적으로 제일 중요한 게 동선입니다.   과연 어떻게 동선을 그릴 건가에 대해서는 어느 분이 지금 용역을 하신가 모르겠지만 제대로 들어서는 자리에 따라서 동선을 잘못 해놓으면 아무 의미가 없거든요.
이 함파우 이거 구상하실 때 진짜 전문가도 전문가지만 배치도에 따라서 아마 이 동선이 제일 중요할 거예요.
아마 모노레일을 최대한도로 활용한다면 모노레일 내려서 어디로 관람을 하고 그 코스에서 다시 탈 수 있는 그런 동선에 대해서 좀 연구를 하셔야 할 부분이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위원장 김정현 2회 추경 예산이 부족해서 사업을 못 한다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제가 봤을 때는?
우리 시에서 행정절차가 좀 너무 늦어서 제가 알기로는 그런 것이지 저희 의회에서는 이것을 예산 확보를 안 해주셔서 그런 건 아닌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과 소통을 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문화재 활용사업이 있어요.
위원님이 받아놓은 자료가 있는데 섬진강에서 모든 사업을 지금 하고 있더라고요.
2022년도에는 한 10건에 대해서 한 12억 정도 사업을 하고 있고 올해 23년도에 보니까 4건 정도 사업을 했는데 고택 종갓집 활용 사업은 예산을 보니까 이미 싹 다 사업을 했어요.
이게 무슨 사업이에요?   간략하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은 저희가 죽산 박씨 종가하고 그다음에 몽심재를 활용해서 주민들과 함께 참여하는 사업인데요.

○위원장 김정현 이미 사업이 끝난 걸로 돼 있더라고요, 예산에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아닙니다.   지금 진행 중에,

○위원장 김정현 예산에는 100% 진행을 했다고 돼 있던데?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보조금 교부결정만 한 상태고요.

○위원장 김정현 교부금 끝난 거예요?
사업은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아트센터 지금 민간위탁 이미 하고 있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아트센터는 작년도에 저희 10월에 민간위탁해서,

○위원장 김정현 아니, 추경에 예산 다시 세워줬잖아요?   올해 거?
아트센터 민간위탁 부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추경에는 안 세웠습니다.   저희 본예산에 3억 2천 세운,

○위원장 김정현 이게 본예산 수정예산으로 올라왔군요.
3억 2천 이거 세우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본예산에,

○위원장 김정현 본예산에 올라온 것이고요.
근데 이게 섬진강에서 지금 4개 사업을 하고 있어요?   지금 현재도?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어쨌든 여기에는 후문이 좀 있어요.
나중에 자료를 한번 좀 주시기를 바랄게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우리 전라도 천년사에 대해서 제가 알기로는 우리 과장님이 회의에 참석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문에 대해서 넣을 건가, 말 건가 회의 참석하셨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전라도 천년사 관련해서 저희가,

○위원장 김정현 아니, 유네스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유네스코 등재 관련해서 문화재청 회의 참석했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기문은 어떻게 하기로 했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일단 기문에 대한, 가야에 대한 명칭이 다양한 의견이 있어서 문화재청 입장은 “최대한 중립적인 운봉 고원의 정치체로 사용을 하겠다, 하지만 이미 작년에 제출된 등재 신청서는 수정이 불가하다”

○위원장 김정현 그럼 기문이라는 건 그대로 등재를 가는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등재 신청서는 수정이 불가하고요.   그리고 거기에 따른 아까 말씀드린 중립적인 명칭에 대한 중립적인 표현을 당사 국 의견으로 해서 작년에 두 차례 유네스코에 제출을 했고 그리고 최종 국가 의견서를 6월 중에 문화재청에서 제출할 때 그 부분을 다시 한 번 중립적인 표현으로 해서 운봉 고원의 정치체로 그렇게 표기해서 제출하는 것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럼 수정은 않고 그냥 그대로 해서 가는 것인가,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등재 신청서,

○위원장 김정현 기본서류는 그대로 가는 거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렇죠.   이제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면 저희 가야 고분군이 홈페이지에 나오면 제일 먼저 등재 신청서가 나오고 거기에 따른 당사 국의 의견서, 저희가 두 차례 문화재청에서 보낸 게 있거든요.
추가 의견서와 추가 자료를 그다음에 올려주고 그다음에 유네스코에서 결정문을 올려줍니다.
그게 그 결정문에 그것은 문화재청에서 작성하는 게 아니라 유네스코에서 결정문을 작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결정문에 기문이라는 단어가 들어갈지는 현재로써는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유튜브인가 어디 보니까 빼기로 했다고 그렇게 얘기가 나오던데,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것은 등재 신청서는 만약에 수정을 하게 되면 새로 등재 절차를 밟아야 되기 때문에 그건 불가하고요.
최종 의견서를 다시 한 번 중립적인 표현으로 해서 제출하는 걸로 그렇게 문화재청에서 이야기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전라도 천년사에 대해서도 아까 이야기한 기문에 대해서 지금 넣어야 된다, 빼야 된다고 얘기를 했는데 혹시 우리 시의 입장은 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지금 사실 전라도 천년사는 1018년 전라도라는 명칭이 사용된 이후에 천년을 맞아서 2018년도에 3개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광주시가 8억씩 24억 원을 들여서 추진한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거기에 그러니까 남원에 대한 기문, 그다음에 장수에 대한 반파 그런 단어들이 들어 있어서 반대의견이 있었고 그다음에 또 동학, 동학에 대한 부분이 정읍과 고창에 이견이 있어서 반대의견이 있었는데요.
전라북도에서는 일단 7월 9일까지 시민단체들의 의견을 받아서,

○위원장 김정현 다시 수정을 해 준대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그것은 의견을 받아서 전체적으로 공청회를 아니면 학술대회를 개최를 해서 다시 결정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우리 남원 역사에 대해서 지금 우리 남원에 남원지가 있고 용성지가 있고 광한루 600년사 도록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확인한 바로는 이미 발간은 됐는데 배부가 못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광한루 600년사,

○위원장 김정현 그것도 이미 발간이 됐어요.   근데 배부를 못 해요.
결국은 오류가 문제가 있는데 이 세 개의 역사를 우리 남원 역사를 또 바로 세워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저는 이 세 개를 다시 한 번 재정립하는 그런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 의견을 하나 제시를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위원님, 맞습니다.   저희가 남원에 관련된 향토지가 용성지, 남원지,

○위원장 김정현 광한루600년,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운송지, 그다음에 광한루600년사가 있는데요.
사실 저희 용성지의 경우는 더 잘 아시겠지만 저희가 95년도에 남원문화원에서 한 번 편찬을 했었고 국문 해석본을 편찬을 했었고 2014년도에 편찬하는 과정에서 약간 내부적인 원본의 오류와 그다음에 해석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어서 저희가 중단을 했고 보조금을 반납한 사례가 있습니다.
사실 이 용성지는 국문 해석본을 제작할 필요가 있고 또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김정현 광한루600년사 도록도 역시 한문의 해석의 오류들이 너무 많아서 지금 그러거든요.   근데 제가 요즘 전화를 몇 통화 받았어요.
그게 뭐냐면 용성지를 만들든 뭐든 용역을 주다가 보니까 외부 전문가들로만 이것을 구성해서 용역을 하다 보니 남원의 진실된 역사는 어디 가버리고 없고 학술이나 그런 기초에 의해서 이것이 제작이 되니까 실질적으로 잘못된 역사도 남원의 역사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우리 남원분들이 참여를 많이 해서 이게 만들어야 제대로 된 남원 기본자료가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에서 고민을 해서 예산을 세워서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라도 천년사도 역시 남원 역사가 바로 섰으면 그럴 일도 없죠.   그러잖아요?
이제 이런 것들을 재정립할 수 있는 그런 길을 한 번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위원장님 말씀하신 부분 저희 깊이 있게 고민해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혼불에 대해서 드라마 얘기도 나오고 영화 얘기도 나오는데 최명희 작가님의 친구 이금림 작가가 있어요.
지금 드라마 작가인데요.   제가 두 번 정도 만났습니다.
작년 겨울에 혼불에 와서 혼불에 대해서 얘기를 하시는데 그분이 아직도 혼불은 미완성 소설이라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그때 최명희 작가님이 살아계실 때 드라마를 하자라고 얘기를 해서 그때는 극구 반대를 했대요.
그런데 최명희 작가님 돌아가시기 전에 이금림 작가가 가서 얘기를 했는데 나 죽고 나면 한번 생각을 해봐라 그렇게 얘기를 했다라고 그래요.
그러면서 저한테 얘기를 하더라고요.   우리 남원시라도 조금 앞서서 서두르면 뭔가라도 영화를 하든 뭐라든 하나 정도는 해 놓으면 그것이 아까 얘기한 대로 우리 김길수 위원님 말처럼 투자만 할 게 아니라 우리도 뭔가는 좀 찾는 방법을 찾아야 될 거 아니에요?
이런 것을 같이 한번 궁리 하게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손중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그래도 우리 춘향영정을 봉안을 하고 춘향제를 치르고 처음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데 또 언급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우리 춘향영정이 있지 않습니까?
제가 춘향영정을 보관하기 전에 좀 보자고 했었어.   우리 의회에서라도.   그랬더니 “우리 시장님도 못 봤던 것이다, 문화원장님도 못 봤다는 것이다”고 이렇게 거부를 했었거든요.
결국은 지금 과장님이 춘향영정에 대해서 말씀 많이 들으셨죠?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일부,

○손중열위원 우리가 솔직하게 말씀을 해야 돼.   서로 간에.   춘향영정이 잘 그려졌다, 말씀하시는 분 안 계시죠?
이게 전문가들이 봤을 때는 어떨지는 모르겠어요.   사실은 우리가 김은호 화백의 영정을 내리고 원래 최초의 영정을 봉안해야 되느냐 하는 얘기가 나왔을 때도 사실은 우리 의회 일부, 또 시민들도 좀 춘향의 미색에는 미치지 못하지 않느냐 또 나이가 있고 그래서 이것을 다시 영정을 그린 것인데 그때 우리 의회에서도 제안하기에는 그럴 것 같으면 공모를 해라 그랬거든요.   공모를.
공모를 해서 대상작을 정하고 또 그다음에 수준 있는 작품들은 캐릭터로도 활용을 하고 이래야 되는데 이게 또 남원이 좀 잠잠해질 만하니 새로운 또 분란거리가 된 것 같아요.   춘향영장이.
내가 문화예술과장님이 당시에는 안 계셨지만 문화예술과에서 이것을 담당을 해야 된다 했더니 지금 우리 시설사업소는 유지 보수가 주 업무입니다.
그래서 내가 왜 이걸 시설사업소로 해서 문화원으로 이것을 사업을 이관을 해야 되느냐 생각해 보니 사실은 이게 첨예한 문제라 남원시가 좀 곤란한 지경에 이를 것 같은 생각이 있어서 아마 그렇게 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근데 그게 피한다고 될 일이 아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시민들 여론을 전폭적으로 들어볼 수 있는 그런 과정을 좀 거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과장님도 사실 들으셨죠?   국장님도 들으셨죠?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영정, 또 미의 기준, 지금 시대에 따라서 미의 기준이 달라지고 지금은 현대로 놓고 보면 다이어트도 하게 되고 옛날에는 여성 풍만한,

○손중열위원 다이어트 하셨더만, 그 춘향은.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여러 가지 그러한 미의 어떤 기준은 누가 거기에 방점을 찍을지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어떤 시민이 그 미를 바라보고 과연 나쁘다, 못 미친다, 미친다, 넘친다 이런 말하기는 쉽지 않으리라고 보고요.
그다음에 어쨌든 최초의 영정도 있고 아까 두 번째 영정도 어디 다른 데 간 거 아니라 모셔져 있는 상황이고 어떻게 보면 전체적으로 뜻을 모아서 새롭게 만들어진 영정이 지금 봉안이 돼 있는 그런 상황인데 아까 그런 여러 가지 찬반은 있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의견은 있을 수가 있는데 지금 어떻게 보면 거기에서 올해 처음으로 그 영정을 가지고 또 제향도 지낸 상태이니 물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 의견은 있을 수 있는데 그래도 지금 봉안이 돼 있으니 그걸 가지고 한번 진득하니 바라봐야 할 어떤 그 시점이 아니겠나 이런 생각은 똑같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도 그 과정도 저도 미흡했다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 시민사회도 또 여러 가지로 소란하니 이것은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 저는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한번 들어보실랍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일단은 봉안이 돼 있다는 자체는 일단은 이제 거기 했다는 사항이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셨던 의견은,

○손중열위원 거기를 가지 마라, 우리 남원정신에 반한다는 이런 얘기도 듣고 사실 저도 갔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분향을 하고 딱 공개를 하는데 솔직히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충격이었습니다.   제 스스로도.
이것은 제 개인 생각이에요.   시민들도 그런 말씀 하시는 분이 많은데 이건 우리가 의도했던 춘향영정이 아닌데, 제가 솔직히 말씀을 드릴게요.
그래서 저는 제 개인적으로는 미인도를 원했습니다.   춘향은 재색이 뛰어난 걸로, 일부에서는 박색이라고 그러지만 춘향전에서는 미인이지 않습니까?
그런 춘향을 이렇게 그렸을까 했는데 그래서 그 과정에 중간에라도 한 번 남원의 또 책임 있는 분들, 또 행정, 또 의회라도 해서 중간점검 절차가 있었어야 되지 않느냐 물론 작가님이 대단하신 분이더만요.
우리 일반 시중 시민의 눈에 봤을 때는 맞지 않다고 하느니 국장님 말씀대로 미의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 이런 거 따지지 마시고 그냥 우리 관광객들, 또 우리 시민들 눈높이에 맞는 그런 의견을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국장님한테 또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관광하고 이렇게 문화예술 담당하는 직원분들은 그 자리에 오래 있어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그 분야에 맞는 재원을 키워야 됩니다.   그러니까 하다못해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전입전출이 이루어져도 과 내에서도 좀 돌리고 또 정히 너무 오래돼서 바꿔야 된다면 관광과라도 가고 서로 이렇게 해서 우리 직원분들이 그 분야에 특별한 재주를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셔야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직원분들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렇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야지 몇 년 전에 있었던 내용도 직원들이 몰라서는 안 되잖아요?
그게 역사를 다루는 자세는 아니라고 봅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알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인식 위원님, 보충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조금 전에 우리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남원지 발간 관련해서 너무 오래 지체하지 말고 내년이라도 이렇게 발간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체하지 말고 빨리 이렇게 추진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함파우 소리체험관 관련해서요.   함파우 소리체험관에서 소리체험을 할 수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거기가 체험숙박업으로 등록은 돼 있는 거고요.   사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5시 반에 남원농악 공연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농악은 체험도 하고 공연도 하고 하는데 소리는 체험할 수 없는 걸로 제가 지금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현재 프로그램은 농악 체험과 그리고 미니장구만들기 체험 가능합니다.
신청하면 가능합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래서 기왕에 지금 소리 체험관으로 돼 있는데 소리는 빠져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시립국악원이 사실은 지금 그 장소가 사실 애매해요.   그래서 시립국악원이 소리체험관 쪽으로 가서 옮겨가지고 그런 소리 체험도 하기도 하고 또 공연도 하기도 하고 또 배우기도 하고 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사실 함파우 소리체험관은 우리 남원의 좌도농악을 위한 그런 우수성을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처음부터 이렇게 만들어진 공간이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한번 검토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함파우에 소리체험관이 지금 처음에 들어갔잖아요?
최초에 들어갔고 그 역할을 좀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그런 시립국악원이 거기로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시립국악원 자체가 지금 도로보다 푹 꺼져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시립 연수원,

○부위원장 강인식 예. 연수원,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꺼져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개선이 돼야 될 것 같고 또 한편으로는 지금 금암공원이 조성이 되고 금암공원에서 출발해서 함파우 쪽으로 가기도 하고 함파우 쪽에서 금암공원 쪽으로 빠지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사후에.
그런데 그 근처에 인근에 주차장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주차장 확보도 확보고, 또 소리체험관이 소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또 그쪽에 마련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아요.
그래서 국장님도 신경을 써가지고 소리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부위원장 강인식 그리고 아까 이미선 위원님도 말씀드렸는데 우리 지난번에 주민들 만복사지 폐도 때문에 있었던 민원들이 있잖아요? 물론 우리 만복사지를 복원하는데 꼭 필요한 사업이잖아요, 그것은?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맞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 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또 주민들의 불편함도 완전히 해소를 해줘야 하지 않겠나 싶어요.
그래서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이상 마칩니다.

○위원장 김정현 강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동환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 오동환 위원입니다.
신관사또 부임행차 민간위탁이 언제까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저희가 신관사또 부임행차는 순수 시민예술단이고요.   이번에 공모를 했던 것은 예술단이 운영할 업체를 관광협의회에서 참여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거고요.

○오동환위원 민간위탁 준 거 아닙니까?   신관사또 부임행차?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관광협의회로 위탁을 줬습니다.   위탁을 줬고 금년 사업은 관광협의회에서 진행을 하는 거고요.

○오동환위원 그럼 관광협의회에서 직접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지금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렇게 해요?   나는 위탁 준 걸로 알고 있는데 ?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위탁, 그러니까 민간위탁을 관광협의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보조사업자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보조사업자로?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오동환위원 지금 신관사또 그것을 관광협의회에서 운영하는데 관광협의회에서 또 다른 보조사업자로 또 줬다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아니, 그런 건 아니고요.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연단은 순수 시민예술단으로 어디서 운영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
운영하고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자율적으로 지금 만들어진 단체이고 저희가 이번에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연을 연간 16회를 진행하는 것을 관광협의회에서 저희가 보조금 형식으로 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겁니다.

○오동환위원 관광협의회에서 직접 운영한다고요?

○문화예술과장 김경숙 예.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동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현 다음은 관광과 소관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관광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관광과장 조철현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현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관광과 소관, 2023년 상반기 주요 성과 및 하반기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부록 참조)

○위원장 김정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세요?
오창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창숙위원 오창숙 위원입니다.
먼저 과장님, 68페이지 남원 요천 벚꽃축제 있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오창숙위원 그때 저희가 이거 신규사업으로 처음에 들어왔을 때 이 벚꽃축제를 왜 하려고 하느냐 과장님께 물어봤을 때 “봄철 남원 요천에 풍성하게 피는 벚꽃과 연계해서 주변 축제를 연계하고 관광객 유치, 시민들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이 행사를 금요일하고 토요일에 했어요.   보통 행사들이 보면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하든가 토요일, 일요일에 하는데 금요일, 토요일에 이렇게 하다 보니 저희가 그때 아마 공달이 들어 있어서 그런지 벚꽃도 조금 덜 피었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오창숙위원 그런 부분도 있었고 그날 행사장에서 행사를 보니 금요일 저녁에는 저희가 거의 관광객을 볼 수가 없던 상황이었고 우리 시청에 각 과에서 다 나와서 막걸리 축제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거기서 물론 저도 거기에 있었지만 이런 축제는 우리 공무원들에 의한 축제가 아니고 관광객과 우리 시민들에 의한 축제가 돼야 되는데 이거 좀 잘못되지 않았나 약간 제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셨어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인정합니다. 시기도 처음으로 하다 보니까 벚꽃을 맞추는 시기가 정말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할 때 벚꽃이 추가되겠지만 또 다른 꽃도 생각하고 또 필요하면 주변에 꽃도 많이 보식을 해서 꽃 축제가 되도록 하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공무원들만의 축제가 아니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축제로 또 막걸리 축제하고 같이 병행해서 잘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니까요.   물론 공무원들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그런 것도 있기는 하는데 타의든 반의든 어쨌든 금요일 저녁에는 관광객에 비해서 우리 공무원 숫자가 더 많았다, 그게 좀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는 말씀드리겠고요.
그리고 93회 춘향제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얘기를 할 건데 제일 크게 들리는 얘기가 약간 정체성의 부족, 그 얘기를 지금 많이 듣고 있고 저는 이거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사실 국악과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축제가 돼야 되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까 트롯 공연이 주가 되는 축제가 되었다, 시민들께서 이거를 굉장히 많이 말씀하셨고 우리가 신규 도입에 있어서 전통과 융합이 바람직한데 예를 들어서 쉽게 말하면 드론쇼도 하면 국악에 대한 콜라보도 있어야 되는데 이 축제가 드론쇼에 거의 맞춰졌다, 그래서 정체성의 부족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이 많이 말씀을 하셔서 저는 이것만 일단 말씀드리겠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관광과장 조철현 곧 또 의회에 평가결과를 보고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도 마련될 텐데 올해는 다양한 변화를 하기 위한 시도였다고 봐주시고 내년에는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정체성이라든가 이런 걸 요소요소에 반영해서 수준 높은 춘향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리고 십수정 앞에 보면 스타벅스 있어요.   스타벅스 옆에가 약간 개인 사유지 땅이 있나 봐요.
근데 거기에 품바가 일주일 전부터 들어와 있었나 봐요.   그러다 보니까 그 주변 상인들이 너무 시끄럽고 또 중요한 건 뭐냐하면 우리가 중간에 부스를 설치를 했잖아요?   그래서 차량 통제하셨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오창숙위원 그러다 보니까 그 품바 차량들이 탑차들이 한 네 대, 다섯 대가 그 마지막 끝나는 부분에 다 주차를 해버렸나 봐요.
그래가지고 작년에는 오히려 그 주변 상권들이 장사도 잘 됐고 원활하게 교통도 좀 잘 됐었는데 올해는 중간에 부스를 설치하면서 거기를 막음으로써 차량 통행 차량도 너무 복잡했고 주변 상권들은 전혀 장사를 할 수 없었다, 이러한 불만의 목소리도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품바하고 물론 개인 사유지 땅이기 때문에 주는 것에 대해서는 말은 없지만 그래도 행정에서도 관리를 해야 될 부분이 있을 것 같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도로 가운데 올해는 부스를 설치했는데 그 부분은 작년에 또 한쪽으로 했더니 그 상가 부분들이 “왜 우리 쪽에 부스를 붙여가지고 우리 상가에 방해되냐” 해서 또 올해는 가운데로 해봤더니 가운데도 또 문제점이 나와서,

○오창숙위원 저는 상가 쪽이 우리 왼쪽 도로 가운데 말고 상가 쪽 말고,

○관광과장 조철현 예. 반대편,

○오창숙위원 그쪽 한쪽으로 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보면 차량은 또 한쪽에 다녀도 될 듯한 생각이 들기도 해요.
아무튼 그런 고려 좀 해 주시고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오창숙위원 187쪽에 보면 23년 5월에 대표관광지 성과평가 및 발전방안 용역 시행하셨어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오창숙위원 혹시 이거 용역자료 나오면 저희 위원들에게 공유 좀 부탁드리고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오창숙위원 그리고 우리 심야포차단지 조성사업 있어요.   초가부스 30개 제작한다고?

○관광과장 조철현 예.

○오창숙위원 이거 어디에다 하실 거예요?

○관광과장 조철현 심야포차단지는 올해 춘향제 때 한 번 시범으로 해봤습니다.
그래서 했는데 초가지붕으로 해서 했습니다.   했는데 이 부분도 또 단점이 나오고 위치에 따라서 장사가 안 된다고 하기도 하고 그래서 하여튼 이런 부분들은 전반적으로 내년에 다시 조금 개선을 해서 진행할 생각입니다.

○오창숙위원 아니, 그래서 또 30개 제작을 해서 사업을 추진한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제가 언뜻 듣기로는 광한루,

○관광과장 조철현 광한루 건너,

○오창숙위원 양림단지 안에 우리 아이들 노는 놀이공간, 그 밑에 공간이 나온다는 얘기가 있어서,

○관광과장 조철현 이게 초가부스는 영구 건물이 아니고 춘향제때 잠깐 행사할 때 기념품 판매, 토산품 판매 그런 쪽으로 했는데 거기 또 상가분들도 “왜 위치를 또 여기다 잡았냐?   우리 손님들도 아무도 없는데” 그래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오창숙위원 심야포차단지 같은 경우는 막걸리 그런 거를 위주로 하는 단지 아니에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야시장도 거기에,

○오창숙위원 그러니까 그래서 그런 얘기가 나와서 만약에 그렇게 되면 또 지역 상인들이 문제가 있을 것 같고 그 얘기를 제가 언뜻 들었어요.
“테마파크 안에다가 그거를 설치해서 계속 운영을 한다” 이렇게 그건 아닌가요?

○관광과장 조철현 그건 아닙니다.

○오창숙위원 그래요?   그러면 그거는 또 잘못된 얘기인 것 같아서 아무튼 이런 부분도 좀 신중하게 논의를 해야 될 부분이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 오동환 위원입니다.
관광과 지금 최근 총예산 대비 집행액을 보니까 32.7%입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오동환위원 조금 저조한 편인데 뒤에 계장님들 자기 업무에 대해서 내년에 이월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집행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춘향제 행사를 하시느라고 우리 오창숙 위원님께서 말씀했는데 주민들이 얘기하는 것이 추가로 시조대회, 궁도대회, 시니어 춘향선발대회 했잖아요.
그것을 춘향제 이전에 행사를 개최했다, 그것을 춘향제때 했으면 더 이렇게 효과도 있고 빛이 날 텐데 그렇게 했다는 것을 지금 시민들이 얘기하니까 내년에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잘 알겠습니다.

○오동환위원 노경록 계장님, 좀 나오시죠.

○위원장 김정현 관등성명 대시고 말씀해 주세요.

○테마관광조성담당 노경록 테마관광조성담당 노경록입니다.

○오동환위원 177페이지 스마트 관광, 그것도 계장님 담당이죠?

○테마관광조성담당 노경록 예.

○오동환위원 거기에 대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자료 좀 띄워주시죠.
(자료화면 띄움)
작년 10월에 저희 의회에 보고한 자료입니다.   이것을 보면 스마트 주막이 그때 주 업무였거든요.
스마트 주막, 요천 수상공원, 달빛 버스킹 이런 것을 한다고 그랬었는데 지금 오늘 보고 한 자료 보면 이것이 쏙 빠졌어요.
이게 왜 그러죠?

○테마관광조성담당 노경록 순차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스마트 주막은 저희가 네이밍을 해서 현재 스마트 루나라는 명칭으로 바꿨습니다.
루나가 아시다시피 달의 여신을 의미하는 명칭이라 스마트 주막으로 하면 왠지 좀 낙후된 느낌이 들어가서 네이밍을 해서 현재 아시다시피 구 비사벌콘도 달빛정원 우측 부지에 현재 건축 실시설계 중에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스마트 주막 들어갑니까?

○테마관광조성담당 노경록 예.

○오동환위원 요천 수상공원은?

○테마관광조성담당 노경록 그리고 말씀하신 요천 수상공연은 당초 프로그램 계획상에는 있었는데 저희가 아직 시행을 하지, 지금 구상 단계이고 달빛 버스킹 해서 광한루 동편에 더이음 거리에다가 스마트 버스킹 기기를 설치해서 마침 지난 주말에 토요일하고 일요일에 시범공연을 한번 운영을 했었습니다.
지금 현재 앞서 과장님이 보고드린 바와 같이 전반적으로 7월 말까지는 스마트 루나를 제외한 프로그램 관련 기기들은 설치를 완료해서 정상운영을 목표로 지금 시험운영 가동 중에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스마트 루나 사업은 무엇무엇이 들어 가는 겁니까?

○테마관광조성담당 노경록 스마트 루나는 스마트 주막이라는 일종의 음식점 건물을 저희가 신축해서 쟁점사항에도 지금 여기 들어가 있는데요.
운영자를 모집해서 거기에 운영을 맡기려고 하는데 거기에 다만 스마트한 요소 말 그대로 건물 외벽에는 소셜 트리라고 해서 인공 조명 나무랄지 그리고 또 전면에 높이 5m, 길이 20m짜리 스마트 월이라고 스마트 조명 벽이 또 생깁니다.
예를 들어 방문객 사용자가 내가 핸드폰에서 가령 어떤 본인의 사진이나 그림을 그리면 그것이 스마트 월에 구현이 되고 그런 연동성 있는 기기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오동환위원 전체가 스마트 루나로 바꿔서 하는 거네요.

○테마관광조성담당 노경록 예.

○오동환위원 옛날 스마트 주막도 들어가고 했던 사업들이 거의 다 스마트 루나로 해서 다 들어간다, 이거죠?

○테마관광조성담당 노경록 예. 명칭을 스마트 루나로 저희가 명명을 했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다음에 보면 스마트 관광도시 서비스 정식 오픈 및 운영을 7월부터 한다고 그랬는데 이것이 뭘 하는 겁니까?

○테마관광조성담당 노경록 이것이 저희가 관광공사하고 문체부 당초 협약 과정에서 출범식을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근데 이게 저희가 앞서 말씀드린 스마트 루나가 건축 인허가 관계 특히 BF 인증 관련해서 시간이 좀 장기간 소요되다 보니까 원래는 전체 사업을 완료하고 출범식을 해야 되는데 당초 작년 예정은 올 상반기까지 마무리를 하고 7월 중에 출범식을 하려고 했는데 스마트 루나가 건축기간이 지연이 되다 보니까 지금 문체부하고 관광공사하고도 협의를 했는데 일단 그러면 스마트 루나는 제외를 하고 다른 소프트웨어들이 정식 오픈이 되면 한 9월이나 10월 정도에 정식 출범식을 하려고 출범식 자체 일정이 연기가 된 사항입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홍동원 계장님!

○위원장 김정현 관등성명 대시고 말씀하세요.

○생태자원개발담당 홍동원 안녕하세요!   생태자원개발담당 홍동원입니다.

○오동환위원 친환경 운용 시스템에 대해서 질의하려고 그 담당이시죠?

○생태자원개발담당 홍동원 예. 맞습니다.

○오동환위원 지금 진행하고 있는 게 뭘 진행하고 있습니까?

○생태자원개발담당 홍동원 지금 현재 아까 과장님께서 설명하셨다시피 주천 고기 삼거리에서 정령치 방향으로 약 1km 이내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그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부지 조성 그에 따른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지금 용역 중입니까?

○생태자원개발담당 홍동원 예. 맞습니다.

○오동환위원 올해 연말까지 뭐 뭐 할 계획입니까?

○생태자원개발담당 홍동원 연말까지는 용역만 추진될 것 같습니다.

○오동환위원 올해는 용역으로 끝납니까?

○생태자원개발담당 홍동원 예. 맞습니다.

○오동환위원 내년에는 뭘 할까요?

○생태자원개발담당 홍동원 내년에는 철도, 궤도를 설치하기 위한 부지 조성에 대한 토목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오동환위원 토목공사까지?

○생태자원개발담당 홍동원 예.

○오동환위원 그러면 내년까지가 토목공사라는 거죠?

○생태자원개발담당 홍동원 예. 맞습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동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먼저 168페이지 앞에서 오창숙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요천 벚꽃 축제 개인적으로는 꽃도 있고 그때 음악 들으면서 그 분위기가 참 괜찮았어요.
다만 홍보가 부족해서 시민들께서 참여하지 못했다, 많은 참여를 못했다 하는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물론 이 개화기를 딱 보고 예정할 수 없어서 미리 홍보를 할 수 없었던 그런 애로사항도 알고 있는데 그래도 여기에 지금 축제라고 하면 우리 시민들 많이 참여해서 함께하는 게 그게 주요한 목적이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 염두에 두셔서 내년 하실 때는 홍보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여담으로 조금 말씀드리지만 그때 처음으로 이런 벚꽃축제를 하다 보니까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왜 그러냐면 꽃이 필까 안 필까, 또 비가 올까 안 올까, 관광객이 올까 안 올까 그래가지고 그 홍보는 좀 뒷전이고 그거에 온통 신경을 쓰다 보니까 좀 소홀히 한 부분이 있었는데 사실 당초 계획은 이거보다 좀 일주일 뒤에 했었는데 안 된다, 벚꽃이 빨리 핀다더라 빨리 해야 한다 해가지고,

○이미선위원 좀 당겼었죠?

○관광과장 조철현 하다 보니까 그런 시행착오가 있었는데 내년에는 좀 차근히 잘 생각해서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올해 그 경험이 내년에 좋은 행사를 만드는데 발판이 되겠죠.
옆에 93회 춘향제 관련해서는 저희가 이번 달 말까지 만족도조사도 하고 전체적인 평가결과가 나오면 저희 의원총회 때 저희는 따로 보고를 받을 걸로,

○관광과장 조철현 예.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생각이 되는데 어쨌든 여기에서 전반적으로 아쉬운 건 남원시 전체적으로 봤을 때 춘향제 홍보와 프로그램이 전년도에 비해서 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프로그램에 대해서 “어, 며칠날 뭐하지?”라는 것들이 세부적인 내용들을 잘 알 수 없었다는 점, 그것은 좀 짚어드리고 싶었고요.
그리고 지금 추진실적에 보면 부교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부교는 어쨌든 저희가 이거를 섭다리 설치가 안 돼서 이거를 이렇게 했지만 근데 이것은 생각보다 반응도가 괜찮았던 것 같아요.
제가 거기 많이 왔다 갔다 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으면 있는 대로 또 젊은 사람들은 출렁다리라고 이렇게 표현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또 나름대로 그냥 이렇게라도 명명을 지으면서 이렇게 활용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그런 것들은 괜찮았다고 보는데 그럼에도 우리가 지금 LED를 설치했던 이유, 사실 우리 콘서트 외부에서 조금 관람할 수 있게끔 인원 분산시킨다고 해놓고 그거를 사실 활용을 못 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관광과장 조철현 조명 부분도 사실은 빛을 주제로 한 춘향제이기 때문에 솔직히 말씀드려서 내년도에 다시 한다면 빛도 각각의 섹터별로 주제를 정해서 그렇게 해야 되는데 좀 그런 부분이 부족했던 것은 인정하고 내년도에는 상당히 아마 수준 높게 할 계획입니다.

○이미선위원 지금 170페이지 그래도 주요행사 일정에서 저희는 시민의 대표로 이 자리에 있고 그 얘기를 또 전해 드리는데 전체를 다 100개면 100개 들은 걸 전해드릴 수는 없고 대략의 사항들에 대해서 그래도 이 자리에서 몇 개는 짚어드려야 할 것 같아서 우선은 금요일에 환영 리셉션을 우리 예루원에서 했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인원이 분명 저희가 인원이 몇 명이 참석할 거라는 게 예측이 됐을 텐데도 불구하고 너무 무리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서로 소홀할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러니까 외부에서 오신 분들도 접대를 못 받은 느낌, 그리고 남원에서 간 사람도 내가 여기 있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그런 부담감, 그러니까 도에서 오신 분들도 밖에 나가서 따로 식사를 해야 하는 이런 불편함이 있었고 그래서 아마 후문도 많이 들으셨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런 것들이 우리가 실제 리셉션에 참석하는 인원이 카운팅 됐음에도 불구하고 그거를 예측하지 못했던 것은 좀 문제가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또 개막식에서 우리가 다른 거 누구를 축사에 넣네, 빼네 문제가 아니라 저는 우리 도비 받았죠?   춘향제때?

○관광과장 조철현 예. 5억 받았습니다.

○이미선위원 5억 받았는데 저는 그 행사의 개막식에 도지사님이 참석을 안 하셨으면 도지사님 영상이 올라와야 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영상 저희 받았던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영상이 안 틀어지고 저희하고 전혀 상관없는 서울시장 영상이 웬 말입니까?
그거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주시죠.

○관광과장 조철현 사실 지휘부에서는 부시장님이나 국장님은 그 전부터 그걸 챙겼습니다.   지사님이 영상을 못 오신다고 이미 발표를 했기 때문에,

○이미선위원 그러니까요.   도비를 5억을 받았습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또 이게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전위하고 우리하고 서로 관광과하고는 시스템이 좀 조금 다르게 진행됩니다.

○이미선위원 시나리오랑 미리 이거 한번 리허설을 했을 것 같은데 개막식이니까요.
외부 인사들 다 초청해놓고 하는 자리여서 그래서 조금 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그 부분이었어요.

○관광과장 조철현 저희들도 많이 나름대로 대책 회의를 하면서 좀 많이 서로 질책을 했습니다.
그런데 워낙 많은 일이 짧은 순간에 다양한 일이 벌어지니까 물론 담당자 담당팀장도 그러고 좀 실수를 한 부분이 있었는데 내년에는 분명히 실수가 없을 겁니다.   없지만 또 처음으로,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왜냐하면 아예 영상이 전체가 나가지 않았더라면 이 아쉬움이 없었을 텐데 다른 지역의 도지사, 다른 지역의 시장이 이렇게 영상으로 나가는데 우리 지역의 도지사 도비를 받고 있는데 나가지 않았다는 이것은 저는 이해가 안 되는 차원이어서,

○관광과장 조철현 관광과장 입장에서는 그런 개막식을 당연히 리허설 때 그게 포함되어 있는지 알고 믿고 이제 그렇게 “잘 됐습니까?” 그랬더니 “잘 됐다”고 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저희 입장에서도 얘기를 제 뒷줄에서도 얘기를 하는 것을 제가 더 그 이상의 말은 옮기지 않겠습니다만 저희도 욕을 들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고요.

○관광과장 조철현 내년에는 절대 이런 실수가 없을 겁니다.

○이미선위원 LED 전광판도 저작권 문제 때문에 활용하지 못했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런 부분들 미리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점검했으면 좋겠다, 사실 저희는 달빛콘서트도 그렇고 폐막식에도 의원님들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자리가 한정되고 티켓팅을 했기 때문에 이게 물론 폐막식은 그렇지 않았지만 저희가 그 자리에 앉으면 그 자리에 한 석이 시민들이 못 앉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을 이런 사전 고민들이,

○관광과장 조철현 티켓팅 부분도,

○이미선위원 여러 안전 문제도 있었겠지만,

○관광과장 조철현 물론 취지는 좋았는데 결과적으로 상당히 좀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었고,

○이미선위원 장소나 이런 것들, 비에 대한 것들 여러 가지들이 예상되는 상황이 있었을 텐데 그런 아쉬움들이 있어서 우선은 전해드리지 않을 수 없어서 말씀드렸으니 내년 준비하실 때는,

○관광과장 조철현 잘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런 부분 잘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183페이지 교룡산 국민관광지 활성화 사업이 있어요.
여기 지금 계속해서 25년까지 사업기간이 되어 있는데 여기 지금 활성화 사업 2차분에서 지금 메모리얼 조성하는 거 여기에 6.25 참전 유공자 기념비 23기 이설하시고 무공수훈자비 이설 등의 사업들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저희가 이번에 현충일 때도 마찬가지로 지리산 충혼탑 전적기념비 우리 충혼탑 갔다 왔는데 사실 거기가 저희가 6.25 전쟁 후에 지리산 거기 전투에 참전한 민간, 경찰, 군인 거기가 한 7,285명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곳인데 그 위치를 여기 교룡산 국민관광지 쪽으로 지금 다른 거 다 활성화 사업으로 옮겨오잖아요.
이것도 좀 옮겨올 필요가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내부에서 검토를 한번 안 해보셨을까요?

○관광과장 조철현 이 부분은 여기 단체 대표자분들과 회장님도 총무님도 계속 협의를 해서 최종적으로 확정된 부분만 지금 이설을 하는 걸로 정해졌는데 그런 부분도 더 아직 본격적으로 사업,

○이미선위원 왜냐하면 거기가 물론 그때 지리산 전투라는 장소적인 의미도 있지만 사실 이게 후대에 저희 그리고 저희 미래 세대에 있어서 역사적인 장소로써의 의미도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접근성의 측면 그리고 나머지 기념비나 이런 내용들이 다 이쪽 한 곳에 지금 집약되고 있고 여기서 산 역사를 우리 후대에 전할 수 있는 산 역사의 장소가 이곳으로 만들어지고 집약된다고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관광과장 조철현 제일 중요한 것은 그분들의 의지가 제일 또 중요하고,

○이미선위원 그런데 또 제가 듣기로는,

○관광과장 조철현 부지가 또 넓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미선위원 제가 듣기로는 또 원한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관광과장 조철현 원하고 부지도 마련된다면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지만 또 원한다고 해서 부지가 없다면 안 될 일이고 그래서 저희들이 다시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예. 꼭 여기가 아니더라도 여기면 좋겠지만 아니더라도 조금 다각도로 고민을 좀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길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길수위원 김길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올해 요천 벚꽃길 축제 하셨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내년에도 연차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십니까?

○관광과장 조철현 내년에도 할 계획입니다.

○김길수위원 아까 우리 벚꽃길 축제 기획하시면서 굉장히 걱정이 많으셨다고 그랬죠?
이게 그렇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했던 사업이고 내년에도 이 벚꽃길 요천변 벚꽃을 활용한 이런 소규모 축제를 하실 거면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제안이니까 들어주세요.   지금 건설과나 산림과나 도시과와 협의를 좀 하셔서 사실은 벚꽃축제를 하는데 그 벚나무의 관리는 우리 관광과에서 안 하시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그렇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렇죠?   그러면 그쪽 벚꽃나무를 관리하는 그쪽 부서랑 또 협의가 있어야 되겠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식재가 필요한 부분은 식재도 해야 되고 또 벚나무 밑에 너무나 이렇게 널브러져 있는 것들도 정리를 해야 되고 하는 부분은 또 그쪽 부서랑 협의를 하셔야 되고 제가 이제 드리려고 하는 것은 뭐냐 하면 요천 벚꽃길 축제 그러면 포인트가 벚꽃이잖아요?
그런데 이제 대부분 다른 지자체 수변을 가도 이름 없는 외래종 노란색 코스모스같이 생긴 꽃이 피었죠?
금 뭐라고 하던데,

○관광과장 조철현 금계국.

○김길수위원 근데 이제 그것은 외래종이기는 한데 벌써 우리 대한민국 전역을 잠식을 해버렸어요.
그래서 우리 요천도 수변에 대한 친수사업을 할 텐데 지금 요천 주변에 수변 지역에도 그런 사업을 추진하기 이전에 그냥 무성하게 풀로만 돼 있는 게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그쪽 건설과랑 협의를 하셔서 제가 봤을 때는 돈이 많이 들어가는 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꼭 요천 벚꽃축제라고 할 것이 아니라 요천 수변 꽃 축제 이렇게 이름을 명칭을 바꿔도 되지 않겠냐 그러면 우리 과장님이나 우리 계원들이 너무나 머리 아프지 않아도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잘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리고 우리 시민들 중에는 우리 춘향제가 문화예술축제라고 구분돼 있는지 모르신 분들이 많아요.
과장님, 문화예술축제하고 상업축제하고 차이점이 있는가요?

○관광과장 조철현 말씀 그대로 예술축제는 그 도시의 그 역사와 그런 예술과 관련되는 축제고 그다음에 상업성의 축제는 요즘 BTS나 이런 축제 같은,

○김길수위원 그러면 우리 춘향제는 어떤 축제죠?

○관광과장 조철현 전통을 항상 기반으로 하는 예술축제로 알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우리 춘향제를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 축제라고 표현을 하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그리고 문화예술축제에서 할 수 있는 공연 기획들이 한정돼 있고 또 상업축제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광범위하게 되어 있고 그래요.
그래서 문화예술축제에 상업축제에 재미난 것들이 못 들어오는 경우들이 있고 그러죠?
그리고 또 우리 문화예술축제 춘향제를 하면서 평가단의 평가도 받아야 되고 이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대부분의 시민들은 이게 문화예술축제라서 이런 소재는 못 들어온다, 들어온다 라는 부분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이 다 이해를 해야 될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비슷한 시기에 곡성에서 하는 장미축제나 또 추후에 이제 임실 치즈축제나 이런 데는 거기는 상업축제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거기는 우리 춘향제보다도 조금 기획이나 이런 것을 좀 편하게 하고 또 공연팀을 모시는 것도 상당히 좀 편하죠.
그래서 이번 춘향제는 우리 오창숙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주객이 전도된 축제였다, 이렇게 평가를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이런 얘기는 의원들이 말씀드리는 것 외에도 우리 시민들이나 다른 데서 평가, 추후에 축제 관련해서 평가가 나오겠지만 이번 93회 춘향제는 주객이 전도된 축제였다, 이렇게 평가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축제 하면 생각나는 것이 있잖아요?   축제 하면 우리가 흔하게 볼거리 그리고 나서 먹거리 이런 거 생각하잖아요.
다른 지자체에서 지역축제 하면서 먹을 것 때문에 지역이 좀 우스운 이런 매스컴에 타고 그랬는데 우리 남원도 어김없이 거기에 끼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저희가 축제부스를 렌탈을 해 주면서 계약을 해 주면서 사실은 우리가 메뉴 뭘 팔 것인지 이런 거 어떤 활동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사전에 받잖아요?
또 그것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지도 중간에 체크를 해야 되고 그래서 지역 이미지가 실추되면 안 되겠다, 그런데 우리 춘향제뿐만 아니라 남원에서는 크고 작은 행사들 축제들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또 여름에 물놀이 축제 천변에서 하죠?   거기에도 또 먹거리 들어가죠?
막걸리 축제할 때 또 지역 먹거리 들어가죠?   그러니까 남원에서 하는 모든 축제에는 그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먹거리가 나와야 합니다.
물론 관광과에서 해야 할지, 기술센터에서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관광과 부서랑 지금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남원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먹거리 개발도 우리 관광과에서 해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정말 먹거리 가지고 남원에 있는 농특산물이 홍보가 되고 또 장기적으로 판로가 개척될 수 있는 이런 것들이 같이 연계돼야겠다 싶습니다.
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규모 축제에 대해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요.
176페이지인데요.   지금 소규모 축제 지원이라고 해서 바래봉 축제부터 시작해서 최근에 올해 처음 했죠?   람천 벚꽃축제?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이런 거 기존에 했던 거에서 람천 벚꽃축제가 하나 더 들어오고 했는데 이런 소규모 축제를 할 때도 사실은 앞전에 말씀드렸던 남원의 먹거리가 나와야 된다는 거 강조해서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소규모 축제 지원에 소규모 축제 중에 사실 우리 과장님 연배 정도 되시면 콩쿠르라는 말 아시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보통 콩쿠르를 언제 하죠?

○관광과장 조철현 콩쿠르는 작게는 마을 단위에서도 하고,

○김길수위원 시기가, 콩쿠르를 시기적으로 언제 하냐 하면 제 기억으로는 추석 전날 하는 것 같아요.
추석 전날 고향을 떠나서 활동했던 우리 향우들이 또 가족 친지들이 고향을 방문하면서 맞이해 주는 행사인 것 같아요.
그래서 추석 전날 모여서 예선도 치르고 또 명절 당일날 저녁에 또 본선 치르고 해서 그 면 단위에서 이렇게 축제 같이 이루어지고 또 1년 동안 못 봤던 그리운 지인들을 만나는 그런 자리인 것 같은데 우리 남원시에서도 그런 부분에서 추석쯤 해서 우리 사랑의 광장에서 이건 행정이 주체가 되면 안 되겠죠.
행정에서는 필요한 예산만 지원하고 민간에서 주도적으로 남원 고향맞이 콩쿠르를 하면 어떻겠냐, 이런 생각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잘 알겠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흥부제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174페이지인데요.   제가 과장님 계시기 전에 흥부제의 정신, 흥부제를 왜 하느냐 라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흥부제 정신하면 나눔, 보은 이런 거잖아요?   형제 간의 우애 이런 건데 사실은 남원시가 흥부제를 추진함에 있어서 2박 3일 행사 기간 동안에 시민체육대회 정도 그런데 시민체육대회는 별도로 또 있단 말이에요.   그렇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이게 흥부제가 시민체육대회인지, 시민 한마당대회인지 구분이 좀 안 가요.
그래서 흥부제를 예를 들어서 춘향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문화예술축제라면 흥부제는 우리 남원을 대표할 수 있는 상업축제로 만들어야 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을 드립니다.
그래서 정말 흥부제 때는 외부에서 온 사람들이 흥겨운 축제도 하고 거기에서 정말 남원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축산물을 가지고 남원의 대표 먹거리 콘테스트를 해서 이런 먹거리도 발굴해내고 판로도 개척해내고 이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냐 그리고 지금 우리 시장님께서 좋아하시는 원푸드 사업도 이런 콘테스트를 통해서 나오면 그렇게 불협화음이 없지 않겠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흥부제도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서 춘향제가 어떤 한정적이라면 우리 흥부제는 상업축제로 해서 포괄적이고 남원이 들썩들썩할 수 있는 그런 걸로 재구성해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이렇게 개인적인 의견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종합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지금 저희가 지역축제가 산발적으로 있고 그다음에 흥부제, 춘향제가 크게 있는데 각 축제별로 또 위원회가 있습니다.
춘향제는 춘향제전위원회가 있고 흥부제는 흥부제전위원회가 있고 이런데 이런 것도 사실은 축제 전체적으로 위원회라 해가지고 통합을 해서 모든 남원에서 벌어지는 축제는 그 위원회에서 심사해서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지 않냐 그런 생각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어서 아마 그런 방향으로 제도 개편도 이루어질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과장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부연적으로 질의를 드리는데요.
이번에 춘향제도 제전위원회가 있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그리고 이번에 춘향제전을 집행하는 집행위원회가 있고 근데 이제 사실은 춘향제가 올해는 예전하고 틀린 방식으로 입찰이 이루어졌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정말 축제를 이뤄내는 전문적인 사람한테, 기업에 한번 위탁을 줘보면 어떨까 이런 개념으로 시도를 해봤다고 해요.
그래서 이제 축제와 관련된 결과가 결과물이 나오고 나면 또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를 드리겠지만요.
어쨌든 행정에서 예산을 지원해 주면서 끌고 가야 될 방향성이 있다면 그 축제의 위원들도 변경이 돼야겠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그 축제 목표 방향에 맞는 위원들로 재구성이 되면 되는 거니까,

○관광과장 조철현 예. 새로 구성을 해서,

○김길수위원 굳이 지금 있는 위원님들 때문에 그 방향 설정을 잡을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는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그리고 아까 말씀 중에 어쨌든 축제를 하면서 그런 기사가 나온 것 자체만으로도 참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그런 기사가 안 나와야 되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제전위 측이나 또 좀 더 살펴볼 부분은 있지만 어쨌든 그런 내용이 안 나왔어야 되는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김길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김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인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강인식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요천 벚꽃축제에 대해서도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사실은 우리 관광과에서는 축제 위주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부위원장 강인식 축제 위주인데 축제가 제대로 되려면 또 벚꽃이 제대로 잘 피고 나무가 제대로 관리가 돼야 되거든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부위원장 강인식 그래서 지난번에도 “꽃나무 거름은 주냐, 어떻게 관리하냐?   이렇게 자꾸 묻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산림과에서 관리는 하고 있지만 좀 협조를 통해서 또 벚꽃이 지금 요천변으로 해가지고 백리길로 지금 조성해놓은 것은 아시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부위원장 강인식 백리 꽃길을 해놨으니까 그것도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또 축제 지금 광한루 앞에 있는 부분만 가지고 하지 말고 전체를 가지고 아울러서 벚꽃 백리도 활용이 되고 또 그걸 제대로 하려면 또 나무가 잘 크고 관리를 잘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산림과하고 협력해서 잘 관리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참고로 말씀드리면 내년 벚꽃축제에서는 지금 우리가 10월부터 벚꽃 밑에 야간조명을 지금 계획하고 있다가 잠깐 중단되어 있는 상태거든요.
그 사업이 완료가 되면 아마 상당히 멋있는 길로 태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알겠습니다.   그리고 춘향제 관련해서도 말씀들 많이 하셨는데 특히 축제 잘 해놓고 또 말하자면 매체에서 안 좋은 말이 나와버리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바가지요금이 무주하고 대비돼서 얘기가 되더라고요.   무주는 1만 원 이상짜리가 없었다고 하더라고.
근데 우리는 좋지 않게 이렇게 보도가 됐는데 내년에는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관리 좀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리고 요천 물놀이 축제 관련해서요.   작년에도 보고 하면 지금 그늘막 혹시 설치돼 있는가요?   올해?

○관광과장 조철현 올해는 계획을 수립해 봐야겠습니다만 아직은 계획수립단계는 아니고 계획을 수립,

○부위원장 강인식 그늘막도 설치가 돼야겠고 그 다음에 거기에서 물놀이를 하고 나서 샤워를 한다든지 아니면 환복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전혀 갖춰져 있지가 않아서 물놀이 축제가 제대로 될지,

○관광과장 조철현 그런 부분을 충분히 감안해서 올해는 계획을 세우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것을 꼭 감안해서 그런 불편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남원 드래곤 관광단지는 어떻게 지금 진척되고 있나요?   진척사항 좀,

○관광과장 조철현 예. 얼마 전에 5월에 설계가 거의 완료 단계에 와서 저희도 질책을 했습니다.   “왜 계속 설계만 이렇게 하냐”

○부위원장 강인식 그러니까요.

○관광과장 조철현 코로나 시국에 여러 가지 관광 트렌드가 변화돼서 거기에 맞춰서 숙박도 당초에는 엄청나게 대규모로 지었다가 이것은 적자 상태로,

○부위원장 강인식 근데 의지는 있는가요?   개발 의지는 있어요?

○관광과장 조철현 저희 관광과 개발계하고 가서 봤을 때는 의지는 분명히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단계는 설계가 저희들이 몇 가지를 또 주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보완돼서 설계가 최종 나오면 인허가 절차가 있지 않습니까?
인허가 절차를 거쳐서 진행하고는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런데 진행속도를 보면 의지가 없어 보여요.

○관광과장 조철현 조금 옆에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진행 속도가 없으니까 이게 하다가 말 것 아니냐 그러는데 저희들이 보는 관점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러니까 사람들이 그냥 골프장만 조성해 놓고 지금 뒤로 살며시 빠지려고 하는 것 아니냐, 그런 얘기도 많이 나오고 하거든요.
그래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독려 좀 해 주세요.

○관광과장 조철현 어쨌든 설계가 완료되고 인허가까지 되면 그분들도 아마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리고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 관련해서 쟁점 및 대책 보니까 사업이 중복돼가지고 또 재검토를 해야 되고 또 장소 사랑의 정원도 관광단지 주차장에서 달빛정원으로 변경해야 되고 여러 가지가 삐그덕거리는 것 같이 보여지거든요.
당초 계획이 이렇게 기본계획이나 설계가 제대로 안 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제대로 대표 관광지 육성되겠어요?

○관광과장 조철현 제목 그대로 지금 이번 두 번째 제2기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 시작입니다.
지금 3기가 계획 수립 단계에 있는데 이게 너무 사업이 갈라져서 나아지다 보니까 이런 부분도 있는데 앞으로는 계획을 수립할 때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계획을 좀,

○부위원장 강인식 선택과 집중은 계속 말씀들 하시는데 사실은 또 관광지 관광단지나 또 함파우 관련해서 또 관련 부서들이 개발하는 부서, 운영하는 부서 또 이렇게 부서들이 나눠져 있기도 하고 또 각기 각기 계획들이 말하자면 용역이 지금 몇 가지가 들어가 있거든요.
근데 그런 용역들이 충돌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서로 지금 협업이 되고 있는지 제대로 협업이 안 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나오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관광과장 조철현 예.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래서 조금 전에 문화예술과에서도 말씀드렸는데 어떤 마스터플랜이 종합적인 큰 그림이 그려지고 나서 그 그림 안에 하나씩 하나씩 들어오고 또 각 실과소가 나눠져 있다고 보면 나눠져 있는 부서들이 제대로 협업이 돼서 협조가 돼가지고 서로 서로 그런 것들이 같이 맞춰져야 되는데 같은 시 안에서도 이것이 잘 안 되면 이걸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여튼 제대로 협력해서 제대로 된 선택과 집중이 될 수 있도록 국장님 중심으로 해서 협업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먼저 공모가 돼서 추진됐던 그런 사업의 분야, 그 다음에 함파우 아트밸리 그 안에는 옛다솜 이야기원 자체에서 사랑체험관이라든지 아니면 사랑의 정원 그다음에 김병종 미술관 이렇게 기존에 있었던 그런 사업을 픽스를 해놓고 지금 전체적으로 크게 청사진을 그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인 마스터플랜은 올해 정도는 나올 수 있을 것 같고 그다음에 거기에 따르는 도시관리계획도 내년 정도면 마무리가 될 건데 아까 위원님이 우려하셨던 것처럼 중복되고 이렇게 맞지 않느냐 그러는데 그것을 그 안에 청사진에 담아서 그 부분까지를 맞춰서 이번에 총체적인 마스터플랜을, 이게 우리가 안에서 퍼즐 맞추듯이 그렇게 해서 청사진을 만들어서 추진하고 있는 것, 추진 앞으로 해야 할 것 그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청사진을 만들어서,

○부위원장 강인식 그래서 마스터플랜이 제대로 나오고 나서 사업들이 진행이 돼야 되는데 그냥 마스터플랜 중에도 뭐가 들어가 버리고,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그러지는 않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먼저 있던 것이, 물론 고정 픽싱 해놓고 한다고 하지만 그런 것들이 사실은 우리가 볼 때는 이것이 순서가 이게 마스터플랜이 제일 먼저 돼 있어야 되는데 순서가 안 맞으니까 그런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사실은.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그런데 이제 그 시점이 시점의 문제인데 올해 정도면 그것이 마스터플랜이 완전히 나오니까 거기에 맞춰서 지금까지 왔던 것, 그다음에 그 시점에 맞춰서 앞으로 해야 할 것 그렇게 맞춰서 점차적으로 큰 마스터플랜이 나와서,

○부위원장 강인식 거기에 따라서 사실은 또 미디어아트 분야도 계속 K명승에서도 하고, 리플러스 사업에서도 하고, 스마트 관광에서도 하고 여러 가지 어떻게 보면 이런 것들이 미디어아트들이 같이 접목이 되거든요.
그런 것들도 사실은 각기 다른 과에서 또 이렇게 이런 것들이 추진이 되다 보니까 이런 것들도 협업이 좀 돼야 하지 않나 싶어요.
업체들이 한 업체에서 할지 아니면 각기 다른 업체에서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들도 하고 나서 나중에 어떤 문제점이 도출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 진행하고 계획하는 단계에서부터 협력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고소바위 공원은 조성이 되면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요?

○관광과장 조철현 면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데 지금 그쪽 산동면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걸로 방향을 잡아가고 조성은 저희들이 하고,

○부위원장 강인식 조성은 우리 시에서 해주고 관리는 면에서 관리하는 걸로,

○관광과장 조철현 예. 수익이 나도 거기서 운영까지 다,

○부위원장 강인식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강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중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마스터플랜, 마스터플랜 지겹네요.   진짜.
말하는 것도 그렇고 듣는 분들도 그렇죠?
말 그대로 이제 마스터플랜을 만들어서 그것이 영원히 왕도는 안 되겠지만 이제는 한 몫으로 싹 모아서 더 이상은 용역이나 이런 거 가지고 말이 좀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마스터플랜이라는 것이 완성이 되면 거기에 맞는 조직 개편이 돼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위원님, 조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아까 문화예술과에서 전체적인 콘텐츠에 대한 부분을 이제 그리게 되게 되면 거기에 대한 사업은 사업부서인 관광과에서 그 사업을 거기에 맞춰 그래서 사전에 관광과,   문화예술과 관련 부서하고 이렇게 같이 그 사업할 때 같이 이렇게 지금 의견을 모아서 만들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만들어지게 되면 관련 부서로 넘어가서 그 관광과에서 해야 할 그런 사업에 대해서는 관광과에서,

○손중열위원 그것은 국장님 말씀 들어서 알고 있는데 적어도 남원이라고 보면 명칭은 관광시설사업소라고 하더라도 그런 별도의 부서를 둬서 많은 부분들이 그거 뿐만 아니고 공업이 특화되어 있는 도시들은 거기에 대한 기구를 하나 두고 또 관광·문화·역사가 또 총동원되는 그런 기구를 하나 설치하더라고요.
나는 남원은 무엇으로 봐도 그런 기구 하나가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는 말씀을 거듭 드립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맞습니다.
위원님, 아까 말한 대로 계획 그다음에 그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 그다음에 사후에 관리하는 부서 그래서 우리 남원 같은 경우는 시설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가고 있고 그다음에 가는 중에 있기 때문에 시설관리공단이라든지 아까 문화 부분에서는 문화예술재단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손중열위원 그렇죠.   우리 국장님, 기획실장 계실 때부터 또 그 이전부터도 이런 얘기들이 오고 갔던 내용이니까 이제는 그게 맞다면 그렇게 조직 정비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나중에 큰 그림에서 한번,

○손중열위원 과장님, 사업내용을 보니까 다른 부서에 20배, 30배 이렇게 됩니다.   사업내용이.
참 어떤 걸 물어야 될지도 모를 만큼 방대한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그래도 제가 평소 생각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춘향제는 우리 의원총회에서 보고회가 있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때 하기로 하고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또 리플러스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이것도 역시나 관광을 좀 특별한 남원 색을 입혀서 관광도시를 스마트하게 가자 하는 거 하고 요천부터 시작된 것이거든요.   리플러스 사업이.

○관광과장 조철현 예.

○손중열위원 뛰어난 자원을 우리가 야간경관을 조성해서 외지인을 끌어모으자, 이런 취지에서 시작한 사업이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리플러스 사업이 너무 좀 지지부진했다, 두 번째 지난번 임시회 때도 말씀을 드리고 이번도 드리는데 리플러스 사업은 여기 준공 시기가 있지만 우리 과장님 생각에는 언제나 완공이 될 것 같습니까?

○관광과장 조철현 리플러스 사업은 설계가 완료되면 바로 지금 설계가 한창 진행 중에 있으니까 아마 제 생각에는 7월이나 8월쯤에는 착공이 들어가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한 1년 후에는 완공이 되니까 내년쯤에는 완공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내년 12월쯤,

○손중열위원 저도 사실은 리플러스 사업이나 또 스마트 시티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는 못 합니다.
막연하게 아는데 우리 현대백화점 현대 퓨처스하고 했던 것이 있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손중열위원 우리 남원시 홍보전산과에서 그 많은 예산을 들여도 못한 것들을 우리가 무상으로 지금 서울 유수의 건물들에 홍보하고 있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고맙게,

○손중열위원 이런 것은 왜 또 홍보를 않습니까?

○관광과장 조철현 해야 되는데 현대 퓨처넷에 상당히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뭘로 어떻게 감사의 표현을 해야 할지 상당히 서울 중심 한복판에 백화점의 전광판에다가 광고를 해준다는 것은,

○손중열위원 깜짝 놀랐습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춘향제도 해주고 앞으로 또 고향사랑기부제도 해준다고 그러니까 월드드론 레이싱 10월에 그것까지 해주면서,

○손중열위원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받은 것이 있으면 갚을 줄 아는 것이 그것이 인지상정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또 이런 내용들을 주무관이 상세하게 또 SNS을 통해서 전해주니까 우리도 알 수 있는 것이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이런 걸 적극적으로 관광과도 홍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잘 알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다 좋은 얘기만 할 수 없는 것이고 교룡산 국민관광지 활성화 사업, 우리 박봉룡 계장님 담당하시죠?
잠깐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위원장 김정현 관등성명 말씀하시고 답해 주세요.

○관광개발담당 박봉용 관광개발담당 박봉용입니다.

○손중열위원 고생이 많으신데 제가 오늘 싫은 소리를 좀 해야겠어요.
교룡산 관광지가 이제 여름철이 되면 더 많은 분들이 오시죠?

○관광개발담당 박봉용 예.

○손중열위원 저도 저번 주에 모임이 있어서 한번 갔어요.   근데 전에 그 밑에 족구장 있는데 벤치를 만들어 놔서 참 너무나 좋더라고.   책 보시는 분도 있고 근데 이제 거기 오신 분이 좀 불편해하신 것은 화장실 잘 알죠?

○관광개발담당 박봉용 예.

○손중열위원 지금은 우리가 화장실 문화가 좋아야 합니다.   외지인을 모시려면 또 거기 아이들이 많이 오잖아요?

○관광개발담당 박봉용 예.

○손중열위원 그런 부분은 어떻게 지금 계획을 하고 계십니까?

○관광개발담당 박봉용 지금 복합쉼터 실시설계 중인데요.   화장실 포함해서 실시설계 완료되면 사업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건 제안사항이고 제가 지적을 하자면 근데 거기에다가 수로관을 부설을 했더라고.   그네도 있고 놀이시설도 있고 그런데 그렇게 했죠?

○관광개발담당 박봉용 예.

○손중열위원 시멘트도 이어치기를 해서 말도 안 되는 포장을 해놨고 또 자연석을 쌓아 놓은 것도 참 요새 우리가 눈에 보이는 것을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는데 우리 계장님은 내일이라도 현장답사하셔서 저한테 개인적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개발담당 박봉용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두 가지를 같이 물을게요.
과장님, 남원 한옥 체험시설하고 지역 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 조성 사업, 하나는 우리가 대수선을 하는 것이고 하나는 신축을 하고 그런 것이죠?
두 개 다 대수선,

○관광과장 조철현 친환경 숙박시설은 종갓집을 리모델링해서 숙박시설로 만드는 것이고 또 체험시설은 옛날 집인데 뜯어서 거기를 부지에다가 새로 당초에는 거기다가 식당 이런 걸 생각했었는데 이게 지금 트렌드에 안 맞다, 그래서 친환경 숙박시설을 짓고 있으니까 거기하고 맞는 걸로 다시 한번 구상해보자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이미 성공을 거둔 데도 있고 우리가 춘향제 때 숙소를 갖고 지적하시는데 그것은 이걸로 해소가 될 수는 없는 건데 지금 이런 고택에서 요새 계백 한옥인가 거기서 바둑대회도 유치하고 그러는데 참 대단히 좋아 보이더라고요.
그래도 있는 자원들을 잘 개조해서 숙박을 할 수 있는 데는 숙박을 하고 또 우리 남원음식에 특화된 음식을 내놓을 수 있는 아주 수준 높은 그런 한옥들로 개조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이 역시도 좀 빨리 좀 돼야겠어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이것은 지금 바로 착공 설계 지금 거의 완료 단계에 있으니까 바로 착공 들어갑니다.

○손중열위원 뭐죠?   별사랑인가?   왜 한옥을 개조해가지고 하는 숙박시설 있잖아요?
광한루 요천 근처에,

○관광과장 조철현 죄송합니다.

○손중열위원 그런 류의 한옥 숙박 체험시설이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저희 지금 친환경 숙박시설은 2개 지구입니다.
A지구, B지구해서 2개를 동시에 나가는데 사업자까지 선정을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기간 내에 완공을 해야 됩니다.

○손중열위원 끝으로 하나만 아까 동료 위원님이 우리 충혼탑을 모아라, 말씀하셨는데 저도 제안했던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제 각 단체마다 우리 단체가 최고다, 우리 단체가 정통이다, 깊다 하니까 그 말씀 못 드리겠는데 산내는 충혼탑이 아닙니다.
전적기념관이에요.   그렇죠?
그것을 남원으로 옮길 만한 장소도 없고 또 왜 거기에다가 전적 기념관을 지었냐 하면 내용은 잘 아시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손중열위원 거기에서 치열한 전투가 있었고 아마 그런 상징성이 있었던 데라 거기다 위패를 모시고 거기에 모신 것이거든요.
이제 충혼탑 같은 경우는 저는 다만 충혼탑 같은 경우는 이제는 한 군데로 모아야 된다, 저도 개인적으로 제안을 했었고 그것도 말씀드리고 그 전적기념관도 이제는 좀 정비를 해야 될 때가 아닌가 싶어요.
특히나 이제 우리 1년에 한 번 가보지만 또 아니면 뱀사골 가는 길에 들르지만 그 석물들이 지금 너무 퇴색돼가지고 보기가 좀 흉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작년에도 지적을 했었어요.   돌 속에서 그 물이 나온다고 하는데 어떻게 ······. 탈색을 시킬 수 있는 거 그런 걸 좀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잘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몇 가지 질의를 드릴게요.
우리 민간개발사업 간략하게 그냥 짧게 지금 현재 결과가 어떻게 가고 있는가 말씀해 주시죠.

○관광과장 조철현 민간개발은 기각되시는 것은,

○위원장 김정현 알고 있고요.

○관광과장 조철현 지금 손해배상 3개월치,

○위원장 김정현 손해배상 청구한 것 소송 중,

○관광과장 조철현 그건 소송이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저희가 이제 대응하면서 사실은 우리 관광과 독자적으로 못하고 감사실하고 같이 협업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끝나야 서로 간에 대화를 하든 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소송 진행 중이라서,

○위원장 김정현 토요일에 제가 한 10분 정도 거기서 손님을 만나기로 했는데 안 오시더라고.   그래서 내가 모노레일에 과연 몇 분이나 타는가 이렇게 봤는데 솔직히 제가 봤을 때 너무 한심하더라고요.
제가 속으로 “저래서 어떨까” 그런 생각을 걱정을 했는데 어쨌든 우리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 많이 해야 할 부분이고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위원장 김정현 그다음에 드래곤 관광단지 골프장 조건부 승인이 됐어요?

○관광과장 조철현 골프장은 연장돼가지고,

○위원장 김정현 도에서 조건부 승인이 됐는데 어쨌든 이게 조건이 승인이 안 되면 골프장이 제대로 승인이 안 되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위원장 김정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가 심도 있게 보시고요.
춘향제에 대해서 의견들을 많이 하실 줄 알았는데 나중에 춘향제 보고 때 얘기하시려고 하는 것 같아요.
제가 직접 보고 겪은 것만·····자료 띄워주세요.
(자료화면 띄움)
지금 제가 춘향제 행사 기간에 삼일을 나갔습니다.
삼일을 나갔는데 이 세 개 부스가 대낮인데도 다 닫혀져 있더라고요.   그것도 바로 광한루 정문에서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거예요.   근데 제가 봤을 때는 좀 보기가 안 좋더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일부러 사진을 내가 찍어 왔고 그 다음에 이것도 똑같은 거예요.
똑같은 건데 4개 부스가 똑같이 옆에가 그다음 날 가니까 또 이렇게 닫혀져 있더라고.
그래서 부스 대여하는 건 좋은데 광한루 바로 정문에서 두 번째 세 번째 네번째예요.
이렇게 실질적으로 좀 해놓고 하다 못해 그냥 문이라도 열어놨으면 좋을 텐데 대낮인데 이것을 이렇게 닫아서 있는 것이 좀 그렇고요.
다음에 저는 이것 때문에 저 가고 있는데 팔을 잡아당겨서 오라고 그러더라고요.   시민이.
그래서 와서 보니까 저게 흔들흔들해.   그래서 내가 영기 씨한테 전화를 해서 해라 했더니 후속 조치는 했는데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그거 피스 하나만 더 채워주면 좋은데 그 사람이 많이 가는데 이게 위에가 짐이 좀 실려 있어요.
근데 세상에 이렇게 해놨더라고.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와서 다시 한 번 했고요.
저는 이걸 드리려는 건 아니고 전체적인 춘향제에 대해서 저는 보니까 우리의 집중과 선택에 대해서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저는 지적을 하고 싶어요.
우리 지금 농산물 판매코너가 어디가 있죠?   승월교 다리 밑에가 있었죠?

○관광과장 조철현 예.

○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실질적으로 우리 면 단위에서 와서는 음식, 건너서 반대편 위에 물놀이 시설 위에가 있었고.   저는 개인적으로 차를 남원대교까지 막아버리고 그 길을 전체를 춘향제 행사장으로 썼으면 거기다 다 집중을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한번 해보거든요.

○관광과장 조철현 좋으신 생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한번 그다음에는 그런 부분 왜 그러냐면 우리 짚다리죠?
우리 지금 부교 만들어서 하는 것보다는 제가 봤을 때는 차라리 위에서부터 전체적으로 그 구간을 했으면 좋겠다, 왜 그러냐하면 제가 동남아를 다니다 보니까 저녁 7시만 되면 사거리 3개를 싹 다 막아서 7시부터 2시까지 모든 차량을 통제해요.
근데 사람이 바글바글해요.   우리 한국 관광객도 많더라고요.   제가 봤을 때는 차라리 이렇게 차를 위쪽에서부터 미리 막고 길게 한 코스로 해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있어서 제안을 하나 드린 겁니다.
다음에는 한번 하시면서 그거 좀 검토를 한번 해 주시길 바랍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예. 기본적으로 관광객을 이렇게 부지를 따로따로 특산품 코너하고 야시장 따로 떨어져 있으니까,

○위원장 김정현 집중과 선택에 대해서는 좀 안 됐죠?

○관광과장 조철현 장사가 안 되는 데는 안 되고, 되는 데는 되고,

○위원장 김정현 그렇죠.   그런 게 있어서 기왕이면 그렇게 전체적으로 큰 라인으로 하나가 싹 이어졌다면 하는 생각을 저도 한번 해보거든요.
고민을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릴게요.

○관광과장 조철현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위원님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김길수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수위원 김길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퇴임이 몇 년이나 남으셨죠?

○관광과장 조철현 퇴임 3년 남았습니다.

○김길수위원 3년이요?   들리는 얘기는 뭐죠?   명예퇴직 신청하셨다고 그러던데?

○관광과장 조철현 예.

○김길수위원 관광과 업무가 상당히 힘든가 봅니다.
국장님!

○관광과장 조철현 힘들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말씀드리면 한 10년, 8년 전부터 제가 준비한 게 있어서 그게 다 완성이 돼서,

○김길수위원 어디 편찮으신 건 아니고요?

○관광과장 조철현 아니,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일이 힘들거나 어디가 아파서 그런 건 아닙니다.

○김길수위원 국장님, 개인 의견이나 의사가 이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물론 간부공무원 입장에서도 개인 의견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특별히 민선 8기 들어오고 나서 우리 관광과가 행감 전에 부서장이 휴직을 내고 들어가 버리고 또 지금 임기가 아직 3년이나 남았다고 하는데 개인 의사가 있지만 또 명퇴를 신청하셨고 추후에 또 관광과장님으로 어떤 분이 오실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저희 행정은 평온해 보이는 것 같아도 사실은 다른 지자체 간 또 다른 부서 간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전쟁을 치르고 있는 동안에는 장수를 교체하지 않는다고 그래요.   그 이유는 아시잖아요?
뒤에서 같이 따르고 일하는 식구들이 있는데 조금 그렇다고 해서 장수 교체를 자꾸 하면 어떻게 밑에 식구들이 따르고 전쟁을 치를 수가 있겠습니까?
어쨌든 그간 우리 남원관광 발전에 애써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지만 서운한 마음은 여운으로 계속 남습니다.
인사권자께서 인사를 잘 하시겠지만요, 우리 자치행정국장님께서도 막중한 업무를 띄고 있는 관광과장님으로 어떤 분이 오실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분, 또 오래 하실 수 있는 분 지금도 잘해 주셨지만 더 잘해 줄 수 있는 분으로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김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입니다.
아까 춘향제 관련해서도 또 벚꽃축제 관련해서도 말씀드렸는데 어쨌든 그 선두에 서서 가장 애쓰셨던 그 부서가 관광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별히 이 자리를 통해서 노경록 계장님 계시는데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생수통도 직접 들고 나르시고 그래서 주변에서 그런 칭찬이 많아서 그래도 이 자리를 통해서 그렇게 하기 쉽지 않은데 그런, 얼굴이 또 빨개지셨네요.
그래서 너무 그렇게 밤낮으로 뛰는 모습은 저희가 꼭 보지 않더라도 또 누군가의 이렇게 얘기로 전해 듣는 저희 미담이 있어서 애쓰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광과장 조철현 칭찬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현 저도 춘향제 행사 동안 우리 직원들 진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위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9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출석위원 (7인)

김정현	강인식	손중열	김길수	오동환
이미선	오창숙

---

○출석전문위원 (1인)

이     강     철

---

○출석공무원 (5인)

자 치 행 정 국 장	김재연
홍 보 전 산 과 장	양효상
민  원  과  장	권혜정
문 화 예 술 과 장	김경숙
관  광  과  장	조철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