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록

(제252회-자치행정위원회-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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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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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2년 7월 20일 (수)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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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 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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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 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홍보전산과 소관
◈민원과 소관
◈문화예술과 소관
◈관광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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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2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자치행정국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 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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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 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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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정현 의사일정 제1항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 발언 추진상황 보고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홍보전산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먼저 홍보전산과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안녕하십니까!
금번 7월 15일자 홍보전산과장으로 발령받은 양효상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보담당 임지남 계장입니다.
홍보담당 오지선 계장입니다.
데이터정책담당 이영미 계장입니다.
정보보호담당 최효문 계장입니다.
전산통신담당 공명숙 계장입니다.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 인사)
업무보고에 앞서 민선 8기 역점 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남원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전략적 홍보 계획 수립입니다.
새로운 CI·BI 민선 8기 시정 비전, 공약 등을 반영한 도시 이미지를 설계할 필요성이 있어 전략적인 홍보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국책사업 등 분석을 통한 국가예산 공모사업 대응입니다.
국정과제 추진사업에 연계한 공모사업 등을 통해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스마트시티 구현 방안 마련입니다.
정보화 패러다임 전환으로 국정과제 분석을 통해 우리 시 여건에 맞는 정보화 사업 추진을 위해 정보화 전략 계획을 수립하여 스마트시티 구현 방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데이터 분석을 통한 언론사 관리 방식 개선입니다.
언론사별 홍보 데이터 등을 분석 관리 방식 기준을 마련하여 남원시 정책에 대한 적기 시정홍보 및 시민의 알권리를 증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진실에 부합되지 않는 언론보도에 대해서는 정정 보도, 반론 보도 등 언론 조정을 신청하여 적극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추진입니다.
2023년 균형발전특별회계 지역자율계정사업 공모사업으로 2022년 7월 12일 선정되었으며 AI 드론기술개발 생활환경개선 서비스 개발사업비로 총사업비 12억 5천만 원으로 국비 10억 원, 시비 2억 5천만 원입니다.
2023년 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이 7월 말에 편성됨에 따라 국비 10억 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민선 8기 역점사업을 보고드렸습니다.
다음은 홍보전산과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부록 참조)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시정질문 및 5분 발언은 해당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현 홍보전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님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인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양효상 홍보전산과장님, 축하드립니다.
사실은 어떤 것을 해도 홍보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홍보전산과에서 하는 역할들이 매우 중차대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요즘 또 새로운 홍보 매체들이 많이 발달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또 대응을 계속해 나가야 되기 때문에 또 우리 모든 직원들이 전문화가 돼야 되고 그래서 많이 힘들고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유튜브 활성화가 있는데요.
제가 몇 군데 들어가 봤는데 구독자가 많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구독자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많이 연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온라인 매체 활용하는 홍보 강화도 있잖아요.
그래서 유튜브도 SNS에 페이스북이나 이런 데 올려서 바로 유튜브로 들어갈 수 있게 하는 그런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SNS를 활용해서 유튜브를 더 활성화 시키는 방법도 한번 제안해 봅니다.
지금 일부 개인들은 또 그렇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어떻게 가고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현재 영상기자단들 4명이 월 1회씩 지금 영상을 제작해서 남원시TV에 유튜브로 지금 올려서 홍보를 하고 있고 특히 또 블로그 기자단 10명이 영상을 제작해서 네이버 블로그에 “남원에 빠지다”라는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아무튼 홍보할 수 있는 부분들을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알겠습니다.   그리고 데이터 기반 행정 및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인데요.
빅데이터 분석을 완료를 다 했더라고요, 세 건을.
그런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적은 어떤 것이 있는지 말씀해 주실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지금 제5차 재난지원금 사용처 분석에 대해서 이 부분을 우리가 조사해 본 결과 먼저 사용처가 유통업이었고 그다음에 음식, 그다음에 주유 그런 순으로 분석이 되어서 저희들이 정책 제안을 했던 부분에 대해서 각 부서별로 공문서를 통보하고 새올 게시판에 게시를 했었어요.
그리고 지금 관련 담당자들과 함께 한 2회 정도 회의를 해서 그게 정책결정에 필요할 수 있게끔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각 실과에 해당된 그런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같이 협의 체제를 갖는다, 이 말씀이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부위원장 강인식 알겠습니다.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서 전산사무기기 보급을 하고 있는데요.
저도 공직 생활을 했지만 대부분 내구연한 가지고 기준을 정해서 보급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구연한도 물론 중요하지만 얼마 안 됐는데 정말 전산장비가 내구연한이 안 됐는데도 불구하고 또 잘 안 되는 부분이 있고 또 내구연한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되는 전산기기가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사용 가능 여부나 교체 대상을 그냥 내구연한 한 가지로만 딱 고정 시키지 마시고 예를 들어 특히나 제가 해보니까 과장님들이나 간부님들은 많이 사용을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써도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내구연한으로만 고정하지 말고 현실에 맞게 교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일을 열심히 하신 분들은 정말 얼마 안 쓰고도 장비 때문에 맨날 AS 부탁해야 되고 수리해야 되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도 한번 고려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지금 내구연한은 5년으로 돼 있는데요.
5년이 됐을 때 그 부분을 교체하고 그 교체된 부분에 대해서 재사용을 일부는 하고 있고 그다음에 사회단체에 기증할 수 있는 부분들은 하고 그다음에 정 사용하지 못할 사항에 대해서는 도에 양여를 해서 도에서 정비를 해서 다시 재사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내구연한이 안 됐다 할지라도 직원님들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불편함을 느꼈을 때는 저희 직원들이 현장 가서 교체도 해주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홍보전산과 시정홍보를 통해서 우리 시가 정말 더 많이 알려지고 그걸 통해서 더 남원시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강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숙위원 오창숙 위원입니다.
97페이지 보면 제가 간단하게 질의드릴 게 있는데요.
지금 보니까 대중매체를 통한 시정홍보를 사실 엄청 많이 하고 있어요.
오늘 보니까 TV 방송이든, 신문 방송이든 많이 하고 있는데 이 홍보에 비해서 남원을 찾는 관광객 수가 좀 적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올해나 지금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서 관광객이 저조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저희들이 홍보도 더욱 열심히 적극적으로 해야겠지만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해제가 됐는데 다시 또 상승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래도 저희들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아무튼 홍보를 많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런 관광객들이 많이 찾음으로써 저희 소상공인들이 어깨를 펴고 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보면 사실 남원 사람인데도 농공단지에 화장품 공장이 있는지 사실 몰라요.
그런 부분 그리고 남원사랑상품권도 지금 어디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지 아시죠?
소상공인들한테 사용하는 게 아니고 농협이나 축협에 거의 많이 쏠리고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마트,

○오창숙위원 그것은 사실 소상공인들을 위한 사업이 아니거든요.
그런 관리를 잘 해주셨으면 좋겠고 어느 정도의 소상공인들을 위한 그런 남원상품권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오창숙위원 그리고 민선 8기 역점사업에 보면 데이터 분석을 통한 언론사 관리 방식 개선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정보도, 반론보도 등 언론 조정을 신청하고 이걸 신청하기 전에 사실 보도라는 게 한번 잘못 나가버리면 사람들의 인식에는 그 잘못된 보도만 머리 속에 인식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건 어지간해서 잘 고쳐지지 않아요.
그러면 아예 정정보도가 되지 않게 그것을 확실하게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오창숙위원 그리고 제가 어제 요구자료도 한번 받아봤는데요.
시청 지하에 스튜디오실 잘 활용하고 계시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지금 그 부분에서는 직원들과 시민단체들의 스튜디오 사용률이 저조해서 지금 활성화가 저조합니다.
다만 저희들은 그 스튜디오 활성화 차원에서 시민이나 직원들 아니면 청소년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니까 사업비가 지금 3억 5천이에요.   3억 5천이면 작은 돈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계속사업으로 또 되어 있어요.   거기서 그러면 시정소식은 월 2회 나가고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시정소식지는 그 스튜디오에서 나가는 건 아니고요.

○오창숙위원 홍보전산과에서 나가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홍보전산과에서 저희들이,

○오창숙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스튜디오실 자체를 지금 거의 활용하지 않고 있는 거네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지금 현재는 진행하고 있는데 저희들의 실적은 작년 9월 3일에 개소를 하고 나서 저희들이 지금 35편을 제작하고 송출을 했어요.
그래가지고 보도자료 작성방법이라든지 신규자 토크 등 청내 방송 실시를 한 네 편을 했고 그다음에 스튜디오 소개 영상이라든지 유튜브 제작 등 27편을 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도 앞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리고 처음에 이렇게 보면 남원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끔 하셨는데 지금 남원시민이나 어디 사회단체나 봉사단체에서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지금 신청률이 좀 저조합니다.

○오창숙위원 그렇죠?   그것은 왜 저조하다고 생각하시는데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를 들어 청소년 쪽에서도 별도 청년마루라는 그런 데서도 스튜디오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장소가 따로 별도로 지정이 돼가지고,

○오창숙위원 알고 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우리 스튜디오는 좀 저조합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니까 홍보가 좀 미비했다는 생각이 들고 이 많은 3억 5천이라는 돈을 투자했으면 시민이나 어떤 단체들이 활용도가 높아서 그 공간 활용을 많이 해서 홍보도 되고 저희가 생각하잖아요.
이게 완전 시비잖아요?   지금 이 돈에 대한 저희 시민들이나 위원들이나 아깝지 않다는 생각으로 계속 추진했으면 좋겠고요.
새로 오는 신규 직원들조차도 모르는 직원들도 아마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홍보를 많이 하셔서 많이 활용할 수 있어야 투자한 보람도 있지 않겠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오창숙위원 홍보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그리고 예산은 3억 5천이 아니라 4,500만 원 정도,

○오창숙위원 그래요?   여기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그것은 전체적인 부분입니다.

○오창숙위원 여기 지금 책자에는 사업비가 3억 5천 아닌가요?
3,500인가 아닌데......
아, 죄송합니다.
이것은 제가 잘못 본 것 같고 거기에 대해서 다시 수정해 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감사합니다.

○오창숙위원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미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저희 회의 전에 주셨던 자료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민선 8기 역점사업 보고서 보면 지금 1번에 CI·BI 관련해서 홍보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시겠다고 했잖아요.
이게 그러면 CI·BI가 공모가 돼서 이제 확정이 되면 그것을 어떻게 수립하고, 적용을 어떻게 하실 것인지 예를 들어서 웹상 저희가 공문이나 전체 책자나 이런 데에 적용하는 것은 당연한 건데 조금 우려되는 것이 기존에 있는 것들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간판이나 기존에 있는 게 바뀔 게 너무 많잖아요.
관광지도 그렇고 그래서 이것들을 다 교체하실 건가요?    그것에 따른 계획도 있으신 건지,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그래서 저희들이 CI·BI 같은 게 생성이 되면 그래서 저희들이 도시 이미지를 설계할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우리가 홍보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우리가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서 전체적인 남원 도시 이미지를 설계를 하고 거기에 맞춰서 그 용역 결과에 맞춰서 사업을 점차적으로 한번 추진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계획으로 지금 이렇게 수립하고,

○이미선위원 다만 이게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힘든 상황이고 민생을 돌봐야 할 이 시기에 물론 도시 브랜드 이미지도 굉장히 중요해요.
그래서 새로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들은 당연히 이제 이렇게 새로 생성된 디자인을 적용해야 하는 게 맞는데 전체적으로 너무 과다하게 이게 교체에만 신경 쓰다 보면 저희가 본질을 잃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부분 예산이 과다 투입되지 않도록 그 계획에서부터 소통이 필요할 것 같아서 먼저 짚어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3번과 5번 주신 것은 결국 스마트 시티하고 스마트 챌린지 관련한 내용인데 저도 이것을 5분 발언을 통해서도 제언을 한 바가 있지만 이것은 결국 홍보전산과에서는 홍보 전산 이런 것들 콘텐츠를 가지고 있으니까 아마 이 부서로 얘기가 된 것 같아요.
그런데 다만 저희 스마트 챌린지도 그렇고 부처하고 협의할 때 그러니까 카테고리가 정해지면 관련 사업부서에서 추진해야 할 거라고 봐요.
예를 들어서 스마트 챌린지 같은 경우는 대전에서 화재감지시스템 전통시장 안에서 화재를 감지하는 것을 미리 해서 그런 협약을 한다랄지 아니면 지금 스마트 빌리지 같은 경우도 과기부하고 협의해서 많이 추진하잖아요.
그러면 시에서 간부회의나 이렇게 어떤 것을 추진하려고 할 때 홍보전산과에서 주도적으로 가지고 이것을 국비 대응을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드론 스테이션 기반으로 해서 농약을 뿌린다 하면 관련 농정과하고 협의를 한다랄지 이런 대전 사례 같은 이런 것은 일자리경제과, 만약에 전통시장을 주축으로 한다고 하면 그래서 충분히 이것은 실제 할 사업부서하고 충분히 협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알겠습니다.
관련 부서와 협의를 충분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저희가 지금 데이터 분석을 통한 언론사 관리 방식 개선한다고 하셨는데 저희도 얼마 전에 기자간담회를 통해서 그런 애로사항들을 청취하기는 했었는데요.
관리방식 기준 마련을 한다는 게 어떻게 기존과는 다른 방식을 계획하신 게 있는가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여러 가지 홍보 데이터가 나올 수 있겠지만 발행 부수라든지, 발행 횟수 또 그에 따른 홍보에 어떤 적기에 홍보를 했는지 안 했는지 여러 가지 부분을,

○이미선위원 분석을 다시,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데이터 분석을 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언론사별로 한번 저희들이 검토를 해보려고,

○이미선위원 이것은 딱 지금 시기가 적절한 것 같아요.
이게 민선 8기로 바뀌면서 이런 부분들을 개선을 해야 잘 된 데는 또 잘 된 만큼의 그런 플러스가 있을 것이고 인센티브라고 해야겠죠.
그런 것들을 마련할 필요는 있을 것 같아서 잘 준비해 나가시기를 당부드리고 끝으로 저희 홍보 방안에 대한 여러 가지 얘기들이 나오는데 결국 SNS로 많이 지금 전환이 되고 있잖아요.
그리고 이미 많이 전환되고 있고 됐고 그래서 SNS는 결국 그 콘텐츠가 중요한 것 같고 팔로우 하는 이벤트를 얼마나 적극 활용하냐가 굉장히 중요한 이슈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젊은 세대들도 들어오게 하고 이런 것들 그리고 콘텐츠 짧은 숏 콘텐츠 요즘에 긴 거 잘 안 보잖아요.
그것들 적극 활용해서 남원시가 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들의 홍보 패러다임들을 잘 따라가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오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 오동환 위원입니다.
균형발전특별회계 지역자율계정사업 공모사업 선정된 데 대해서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감사합니다.

○오동환위원 97페이지 보시면 대중매체를 통한 시정홍보 중간 밑에 보시면 고향사랑기부제라고 나와 있죠?
과장님, 고항사랑기부제를 내년부터 실시한다는 것을 아시고 계시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알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다음에 1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그다음에 플러스해서 또 10만 원 하시면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는다는 것도 아시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알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래서 그 관련해서 우리 고향사랑기부제가 5개월밖에 안 남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남원시민들이 타 지에 있는 자제나 친척들, 친구들이 기부를 많이 할 수 있도록 남은 5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홍보를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도 시 홈페이지나 전광판 생활 속 매체를 통해서 승강기라든지 그다음에 시정소식 등을 계속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지만 더욱 5개월 동안에 집중적으로 홍보를 해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남원 홍보를 위해서 다양한 중앙 언론 홍보, 대중매체를 통한 시정홍보, 유튜브 온라인 홍보 등 여러 가지를 잘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남원 홈페이지를 우리 시청 홈페이지를 들어갔더니 그 내용 중에 읍면 사이트를 들어가 봤더니 읍면 사이트 중에서 새로운 정보가 아닌 옛날 그전 자료가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관계를 우리 과장님께서 전수조사하셔서 정비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알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동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신가요?
김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수위원 김길수 위원입니다.
질문 내용은 아니고요.   일단 우리 홍보전산과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요.
우리 시정홍보 및 홍보 사업비에 관련돼서 우리 동료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가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약 한 12억 8,900만 원 정도 사업비가 집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쨌든 간에 이런 사업비가 지출됨에 있어서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사실은 또 관내에서 일어나는 문화공연이나 체육행사나 이런 부분들도 사실은 나름 홍보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부 평범한 삶을 사는 우리 시민들은 그런 행사 내용이 있는지 잘 몰라요.
그런 소소한 부분까지도 더 챙겨서 홍보가 잘 될 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알겠습니다.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김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대중매체를 통한 시정홍보를 말씀 많이 하셨는데 위원님들이 고향사랑기부제도 말씀하셨고 어쨌든 종합 매체를 이용해서 충분한 홍보를 하고 계시는데 그래도 미흡하다는 우리 위원님들의 의견인 것 같아요.
우리 서민들 속에도 파고들 수 있는 그런 홍보를 부탁을 하신 것 같아요.
우리 지금 스마트 시티를 구상을 하신다고 그랬어요.
자료 세 번째 칸을 보면 우리 스마트시티에 대해서 지금 우리 남원시에 기본 계획은 가지고 계신가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지금 저희들은 아까 뒤에 보면 스마트 빌리지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국정과제 분석을 통해서 우리 여건에 맞는 정보화 사업을 앞으로 향후 추진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위원장 김정현 그러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그래서 우리가 정보화 전략계획을 수립해서 그 결과에 따라서 국정과제에 맞게끔 공모 대응이라든지 그런 부분에서 저희들이 수립하고자 합니다만 지금 현재까지는 수립 이전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수립 이전이에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위원장 김정현 이 스마트시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잘 세우셔서 제대로 우리 남원이 스마트시티의 구현에 꼭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들과 직원들 좀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우리 오창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하나 있어요.
우리 언론의 공정성에 대해서 아까 살짝 언급을 하셨는데 이것을 말하자면 보도 나가기 전에 우리 홍보전산과에서 사전에 검증할 수 있는 건 검증해서 언론을 통해서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을 아까 드린다고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그러죠?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위원장 김정현 그러죠?
그다음에 우리 지금 대중으로 해서 KTX나 용산역이나 그런 데 자주 어쩌다 한 번씩 가서 보면 다른 시군은 그래도 홍보를 하고 있는데 우리 남원은 솔직히 저 보기가 힘들더라고요.
예산이 얼마나 수반이 되는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정읍이나 김제나 고창은 그래도 용산역 같은 데는 많이 있는데 안 보이더라고요.
이런 데 신경을 써달라고 지난번에도 말씀하셨는데 제가 이야기를 한 것 같아요.
지난번 제가 8대에도 많은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 좀 하고 계시는 내용이 있는가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지금 저희들이 방송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YTN이나 KBS 여러 가지 중앙방송을 하고 있지만 지금 KTX에 대해서도 지금 서울역 덴탈아트 빌딩이나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같은 데,

○위원장 김정현 그런 데는 하고 계신가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위원장 김정현 고속버스 타기가 진짜로 힘들어서 거기는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우리 남원시를 홍보하는데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작년에 우리 지리산 드라마를 촬영을 했어요.
많은 남원시 예산을 들여서 촬영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예산 들인 것에 비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피부에 와닿지 않는 그런 드라마인 것 같아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장님이 답을 한번 주시면 안 될까요?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지리산 그것을 공동으로 해가지고 남원시도 투자를 하고 그다음에 국립공원도 투자를 하고 제작사도 투자를 해서 했는데 작가도 김은희 작가라고 약간 빅 작가가 참여했던 그런 작품인데요.
그 작품이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흥행에 실패를 했습니다.
저희들은 그때 당시 때 지리산이라는 상황을 놓고 무대의 세트장이 남원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걸 통해서 남원이라는 이미지와 어떤 여러 가지 홍보의 어떤 그런 장으로서 사용하려고 그랬었는데 흥행에 약간 그런 불비한 부분이 있어서 그 이후에 어떤 추가적으로 상승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런 효과가 저감됨에 따라서 거기에 따르고 또 국립공원에서도 또 여기에 따라서 재투자를 하려는 이런 상황도 있었었는데 거기에 대한 것들은 이 드라마가 물론 이제 됐지만 저희가 추가적으로 아까 거기하고 저희들하고 국립공원이라든지 저희하고 했었던 어떤 그런 부분들 행정적인 부분들 그런 걸 챙겨서 다시 한번 아까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저희가 다시 한번 챙겨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재고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작년 거 우리 업무보고를 보니까 국립공원에서 아마 재투자 해서 MOU체결을 해서 한 게 하나 있고,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세트장을 우리 남원시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신다고 그렇게 자료가 나와 있어요.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 부분 꼼꼼히 우리 국장님, 과장님 좀 챙기셔서요.
우리 남원에 제대로 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제가 여기 소관 상임위 때 들은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 그게 뭐였냐면 우리 “드론을 활용해서 우리 남원 지리산이나 우리 남원을 사계절로 촬영하는 홍보 영상이 있냐?” 라고 물어봤는데 혹시 가지고 계신가요?   지금 아직도 안 하셨는가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지금 현재,

○위원장 김정현 준비 중인가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위원장 김정현 저는 왜 그러냐 하면요.
다른 데는 몰라도 우리 남원 지리산은 사계절이 특색이 있습니다.
어느 분들이 다 지리산 좋아하고 가보셨지만 올라갈 때마다 남들이 보지 않는 새로운 특색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우리 남원시 홍보로 정확히 좀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게 저 초선 의원 때 얘기예요.
그런데 지금도 그걸 안 하셨다면 좀 서운한 마음은 있는데요.
지금이라도 그것을 해서 겨울 지리산 참 멋있잖아요?
가을 지리산도 멋있고 이것을 계절마다 해서 홍보 말하자면 지금 현재 드론을 다 가지고 있잖아요.
우리 자체 드론도 가지고 있고 촬영 기술도 좋아져서 얼마든지 촬영할 수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최대로 활용해서 우리 남원을 홍보했으면 좋겠다는 게 제 생각, 지금도 안 하셨으면 안 되고 앞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을 하고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2020년도에 드론 공모전을 해서 동영상 제작을 실시를 하였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예.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그래서 앞으로도 더 부분을 더 검토해서 한번 그 부분을 다시 한번,

○위원장 김정현 촬영해서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홍보전산과장 양효상 예.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홍보전산과 소관 보고 및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 정돈)

◈민원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현 다음은 민원과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민원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민원과장 권혜정입니다.
보고에 앞서 민원과 담당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혜경 민원담당입니다.
강미숙 가족등록담당입니다.
김종표 지적담당입니다.
안효상 지적재조사담당입니다.
윤희정 토지관리담당입니다.
김경진 공간정보담당입니다.
김미선 부동산특조담당입니다.
민원과 직원들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폭염 속에서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며 먼저 민원과 민선 8기 역점사업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원스톱 민원서비스 전담부서 설치입니다.
인허가 및 복합민원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조직 개편 시 인허가 전담부서를 설치하여 내실 있는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두 번째 디지털 트윈 국토 시범사업 공모입니다.
디지털 트윈이란 현실 세계의 물체를 가상 세계에 구현한 것 즉, 현실 세계와 똑같은 쌍둥이를 가상 세계에 만드는 것입니다.
공모 사업명은 디지털 트윈 정보를 활용한 원스톱 민원 서비스 개발입니다.
사업 주관은 국토교통부이고 사업비는 총 14억으로 국비 50%, 시비 50%입니다.
주요 내용은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남원 시내에 5층 건물을 신축하겠다는 민원이 접수되었을 때 디지털 트윈 국토 해당 부지에 5층 건물을 가상으로 신축하여 건축 인허가 적법 여부 및 일조량 등 3차원 시뮬레이션을 통한 실감형 민원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입니다.
이후 공모사업 준비를 철저히 하여 남원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과 2022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부록 참조)
이상으로 민원과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현 민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님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인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민원과는 남원시청을 딱 들어오면 우리 남원시의 얼굴이고 또 다양하고 수많은 민원을 접하는 부서로 감정 노동이 상당히 많은 피로도가 있는 부서입니다.
하여튼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시민 편의 제공을 위한 민원서류 간소화가 신규사업으로 들어왔는데요.
그동안에도 우리 시청에서 처리되고 있는 민원문서를 처리할 때는 시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정보는 별도로 서류를 안 받고 확인하고 하도록 돼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이 100%는 아니었던 모양이에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지금 시행하는 것은 시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정보뿐만 아니라 34개소 그러니까 금융결제원, 고용노동부, 공무원연금공단 등 34개소 보유하고 있는 기관의 163종의 민원에 대해서 저희가 정보를 확인하고 서류 제출을 안 받는 겁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런 것들도 안 받는 것이 자꾸 확대되고 있는데요.
그걸 몰라서 구비를 해서 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서류 간소화되는 부분도 민원인들한테 많이 홍보가 돼서 주민들한테 홍보가 돼서 미리부터 그렇게 간소화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민원을 접수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인데요.   간혹 어떤 민원인들은 우리 지적재조사사업 목적이 실제 공부하고 지금 현황이 불일치된 것을 합치시키고 하기 위해서 지금 하는 것인데 끝나고 나서도 간혹 그런 민원이 있습니다.
현황대로 구획 측량이 딱 돼야 되는데 안 돼서
그것을 불편해하는 민원인이 간혹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주민들 간에 매매가 되든지 아니면 주민들 간에 협의가 돼서 현황에 맞게 측량이 됐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간혹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없도록 재조사사업 추진할 때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으면 좋겠습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앞으로 그런 민원이 없도록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제가 한 말씀 드리자면 물론 현황대로 측량을 하기는 하는데 그 마을주민들이 활용을 할 때 가끔 그 곳을 맹지를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걸 주장을 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저희가 합리적으로 그 도로를 같이 사용할 수 있고 그런 방향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협의하는 중에 약간의 본인들의 욕심 그런 부분은 서로가 양보를 해가면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해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제 생각에도 측량을 하면서 현황하고 안 맞으면 분명히 민원인을 불러서 협의를 했을 것 같은데,

○민원과장 권혜정 예. 그것은 당연히 그렇게 합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런데 거의 끝나고 나서도 그런 얘기가 나오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은 어떻게 돼서 그렇게 됐는지 좀 의심스럽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꼼꼼히 잘 살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예. 한 번 더 챙기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강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숙위원 116쪽에 보면 지적문서 전산화 확대사업이 있습니다.
확대사업에 대해서 잠깐 질의 드리겠는데요.
전산화 사업 신규사업인데 이 사업이 어떤 사업입니까?

○민원과장 권혜정 지적문서는 영구 보존문서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2015년도까지 전산화를 하다가 지금 전산화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종이로 된 토지이동결의서나 지적측량 결과들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서 영구 보존을 하는 작업입니다.

○오창숙위원 추진실적을 보니까 1999년에서 2015년까지 사업을 추진했는데요.
그러면 2016년도부터 2020년도까지는 왜 이 사업을 추진하지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2015년도까지 도비가 지원이 됐습니다.
그런데 15년 이후에 도비가 중단되면서 저희가 예산 확보에 어려움도 있었고 사업 중단이 좀 됐었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면 예산 확보가 되면 계속 시행할 생각이십니까?

○민원과장 권혜정 예. 이것은 시민들 재산하고 밀접한 작업이기 때문에 꼭 반드시 전산화를 해야 합니다.

○오창숙위원 지금까지 전산화 실적을 보면 토지이동결의서는 2000년도에서부터, 측량 결과는 2012년도 생산분까지 되어 있는데 이후 물량은 언제까지 하실 예정이신지요?

○민원과장 권혜정 저희 계획은 2024년도까지 지금 완료를 하려고 하고요.   그 이후에 생산되는 것은 다음 연도에 매년 지속적으로 전산화를 추진하려고 합니다.

○오창숙위원 알겠습니다.   지적문서가 보존 가치가 있고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문서라고 하니 반드시 전산화하여 잘 보관될 수 있도록 보존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노력을 많이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예. 알겠습니다.

○오창숙위원 121페이지 부동산 소유권 특별조치법에 대해서 지금 남원은 2,534건이 접수되었고요.
도내 다른 시군과 비교하면 접수가 혹시 많은지 알고 싶습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전라북도에서 남원시가 가장 접수 건이 많고요.   그다음 고창이 2,300건, 임실이 1,900건으로 남원시가 1위입니다.

○오창숙위원 특조법 기간이 지금 8월 4일까지인데 접수기간이 만료되고 나면 업무처리는 어떻게 하는지요?

○민원과장 권혜정 8월 4일까지는 신청접수기간이 만료되는 거고요.
저희가 그 접수 받은 건에 대해서는 내년도 2월 6일, 그 6개월 동안 상속인 추적이나 현장조사, 이의신청기간 이런 것을 처리할 수 있게 처리기간이 23년 2월 6일까지로 돼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어쨌든 접수는 8월 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는 뜻이죠?

○민원과장 권혜정 예.

○오창숙위원 특조법 기간이 곧 만료 되는데 시민 홍보는 혹시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좀 궁금하거든요.

○민원과장 권혜정 작년에는 현수막을 60개를 걸었고요.   올해는 또 종료 마감시일 홍보로 15개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승강기 모니터나 전광판 안내 그리고 보도자료, 또 통리장 회의에 지속적으로 제출하고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감사합니다.
특조법이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법이잖아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오창숙위원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 질의는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 오동환 위원입니다.
역점사업에서 민원 서비스 전담부서 설치 보면 부서의 인허가를 통합 운영해서 허가전담창구를 설치한다는 것이죠?

○민원과장 권혜정 예.

○오동환위원 그래서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이 부서를 전담창구를 지금 민원실에 만들 계획인가요?

○민원과장 권혜정 이것은 조직 개편 시 조직진단이랑 해봐야 되는 차원이고요. 그래도 인허가 부서는 제 생각에는 1층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민원과와 같이 어우러지게,

○오동환위원 민원실이 좁아서 공간이 있어요?

○민원과장 권혜정 다른 기구가 나가든 그 내부시설 또 1층에 있는 시설까지 총괄적으로 검토를 해서 조직 개편시 그때 검토를 해 볼 생각입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112페이지에 보면 24시간 자동응답 민원상담시스템에 보면 추진실적에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선정에 특별교부세 7천만 원을 수령했네요.
하여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다음에 현재 카카오톡으로 민원상담 채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24시간 자동응답 민원상담시스템하고 현재 운영하는 거 하고 차이가 있습니까?

○민원과장 권혜정 예. 지금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것은 저희가 명칭을 남원시 민원톡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특교세를 받아와서 하는 것은 또 24시간 자동응답시스템을 더 구축을 하는데 그 차이는 남원시 민원톡은 평일 근무시간 내에 담당자하고 1대 1로 채팅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근무시간 내에만 가능한 거고 또 답변 범위가 민원과 소관 민원에만 해당이 됐습니다.
타 과 건은 그냥 타 과 담당자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그 정도에서 멈췄습니다.
그런데 24시간 자동응답시스템 구축은 자주 찾는 질의응답 시나리오를 구축을 해서 365일 24시간 자동답변이 되게끔 시스템 구축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답변 범위도 보건복지, 도로, 교통, 환경, 세무까지 시정 전체에 걸쳐서 질의응답 내용을 탑재할 겁니다.
그래서 답변 범위에서 가장 큰 차이가 있습니다.   활용 시간과.

○오동환위원 남원시 전체적으로 이렇게 답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민원과장 권혜정 예.

○오동환위원 그런데 나이 드신 분들이 우리 남원에 많은데 이분들이 이용할 수 있을지 그것이 좀 걱정이 되네요.

○민원과장 권혜정 안 그래도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남원시가 지금 65세 이상 인구가 29.7%입니다.
그래서 이 시스템만 구축해놓으면 또 이용률이 떨어져서 그 부분에 대해 저희가 그러면 읍면동에 직접 방문해서 맞춤형 교육을 실시를 하자, 그 읍면동에서 원하는 날짜에 찾아가서 이걸 또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그렇게 교육을 하려고 합니다.

○오동환위원 디지털 민원서비스 제공이 잘 돼서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114페이지 보시면 소통과 공감의 행복 민원실 운영에 보시면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셨네요.
하여튼 그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감사합니다.

○오동환위원 계속해서 전국 최고의 민원실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제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동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112페이지 앞서 오동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24시간 자동응답 민원시스템 여기에서 저희가 중요한 게 지금 혹시 당직실로 민원 전화 오는 비율이 어때요?   요즘에?
결국은 이게 근무시간에 하는 건가 아니면 근무 외 시간에 민원상담을 하는 거에 빈도의 차이일 것 같은데요.
지금 당직실로 전화 오는 야간 비율이 높은가요?

○민원과장 권혜정 당직실에 오는 전화는 한정이 돼 있습니다.
저희같이 시정 전반에 걸쳐서 온다기보다 제가 당직을 했었을 때 그날 행사 아니면 남원에 장이 열리냐 또는 음식점,

○이미선위원 그냥 간단한 그런 민원도 많이 온다는 말씀이신 거죠?

○민원과장 권혜정 예.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결국 저희가 24시간 응답하면 저희가 생각해서는 시민들께서 야간이나 이런 게 궁금한 게 있으면 소통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보편적으로 또 바꿔서 생각하면 근무시간에 관공서를 이용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어쩌면 이게 우리는 친절한 행정 서비스라고 해서 시비 투여가 되잖아요.
특교세로만 하는 게 아니라 그리고 아마 이게 답변, 데이터를 그동안에 자주 민원이 있는 데이터 기반으로 해서 시나리오를 구축할 거고 거기에 따른 답변 데이터도 품질이 굉장히 우수해야 할 거라고 봐요.
그래야 결국 이게 민원인의 민원 궁금한 거에 대한 답변인 건데 결국은 데이터 품질에 대한 우수성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앞으로의 유지 비용, 계속 그 내용을 업데이트해 주셔야 할 거 아니에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이미선위원 그리고 얼마나 민원인들이 자주 질문하고 궁금해하는 부분이 뭔가를 저희가 발 빠르게 캐치를 해야 하는 문제들이 있는데 그렇다고 하면 저희가 홈쇼핑에서 챗봇 대화하는 거 하고는 다를 거예요.
거기에서는 딱딱 카테코리가 정해져 있어서 금액, 배송 이런 거에 대한 딱 단편적인 챗봇 서비스라고 하면 여기는 굉장히 다양해지고 결국 우리가 근무시간 외의 대응으로 가야 할 부분인데 이게 강남구 사례하고는 분명 남원이 차이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이 굉장히 잘 구축돼야지 편한 것일 텐데 물론 시민들의 다양한 니즈를 수용해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찬성인데 이게 주요 쟁점에서 우리 고령 사회에 대응하는 걸로 디지털 배움터에서 이용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했는데 사실 이것을 이용하기 위해서 이용자 교육은 맞지 않고 그동안에 전화통화 말고 메신저 기능에 익숙하신 분들이 이 서비스를 결국은 이용을 하게 될 거예요.
그동안에 카톡이나 이런 게 불편하신 분들이 이것을 쓰지는 않을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석들이 조금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그동안의 민원 분석도 이루어진 다음에 이것을 응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그러면 여기에 지금 얘기하는 자주 찾는 질문은 어떻게 고르실 거예요?

○민원과장 권혜정 일단 저희 남원시청의 홈페이지 거기에 들어왔던 것들, 그리고 시장에게 바란다 그런 또 질문이 있었던 것들 그리고 이런 내용에 대해 각 실과에서 또 받을 겁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얼마나 이게 협업이 되고 답변 데이터 품질을 우수하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게 더 문제인 것 같아요.
이용도 이용인데 그래야 그 만족도를 높이는 거여서 이것을 많이 고민을 하셔서 구축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역점사업 보고 두 가지 민원과 받았는데 이것 역시도 디지털 트윈 국토 시범사업 공모 대응하신다고 했어요.
그런데 여기는 아마 시범사업이니까 도비는 매칭 안 돼요?   국비, 시비로 대응되나요?

○민원과장 권혜정 도청에도 저희가 건의를 했거든요.   도청도 저희가 보낸 자료를 가지고 예산계에 타진을 하겠다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확정은 안 됐습니다.

○이미선위원 이거 만약에 시범사업 공모 되면 나중에 유지 비용은 어떻게 돼요?

○민원과장 권혜정 저희가 예산 세워서,

○이미선위원 시에서 계속, 그러니까 이런 것 같은 경우도 시범사업 같은 경우는 국토부에서 몇 군데 딱 선정해서 거기를 시범으로 해 본 다음에 다른 지역들도 공모하게끔 하면 좋을 텐데 물론 이게 비용 대비 행정 효과성을 높일 수 있을 것 같기는 해요.
그러나 저희가 로드뷰로도 그 건물 파악하고 이런 것처럼 얼마나 활용을 하느냐가 문제일 것 같기는 한데 인구 밀집도가 높은 데가 더 이게 필요할 것 같기는 한데 서비스 자체가 시비가 반절이나 매칭되는 상황에서 어쨌든 그것을 비용 대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들을 같이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안녕하세요!
손중열 위원입니다.
과장님, 제가 뭐 물어볼지 아시겠죠?
지적재조사 무려 지금 10년을 진행해 오셨어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손중열위원 앞으로도 8년이 남았는데 그런데 운봉 읍내지구 여기 국토부에 건의해서 4억 7,700만 원 예산을 확보하셨어요.
지금 올해 그러면 본예산 말고 우리가 추가로 확보한 예산이 이거 한 가지인가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손중열위원 더 계획은 없으시고?

○민원과장 권혜정 국토부에서 예산을 줄 때는 절대 다음년도 이월은 못 시키게 합니다.
그래서 저희 인력과 또 추진 사업량 그것을 보고 배정을 해주기 때문에 이것도 지금 타 시군에서 사용하지 않고 잔액 추경분을 저희가 뺏어온 거거든요.
올해는 이 물량이 솔직히 저희 벅찹니다.

○손중열위원 벅차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손중열위원 지적직 지금 채용했어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채용했습니다.

○손중열위원 몇 분 했어요?

○민원과장 권혜정 세 명 했는데 한 명은 임용과 동시에 포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한 명에 대해서는 바로 추가 채용할 겁니다.

○손중열위원 듣기로 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이 응시했다고 그래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손중열위원 많은 분들이 응시를 했다고 그래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손중열위원 어떤 때는 미달이 됐는데 성적이 60점? 70점? 그게 혼자 와서도 70점 못 받으면 안 되잖아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손중열위원 그러잖아요.   이번에는 밀렸다고 그러던데 왜 그럴까요?

○민원과장 권혜정 그만큼 이 지적파트,

○손중열위원 지적업무가 매력을 느낄까?

○민원과장 권혜정 예.

○손중열위원 그리고 작년, 또 재작년에 보면 매 회기 때마다라도 소소한 사업들 요청을 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올해는 특별하게 신규 사업이 없는 것 같아요.
도로명 주소나 디자인하고 이런 것들이 싹 지금 해소되서 그럴까요?

○민원과장 권혜정 24시간 자동응답시스템 신규사업이고요.   지적 전산화도 신규사업이고요.

○손중열위원 알겠습니다.
부동산 소유권 특별조치법이 이제 만료 시한이 다가옵니다.
이제는 거의 끝났다고 보면 되잖아요?
이제 신규로 오시는 분들 안 계시죠?

○민원과장 권혜정 지금도 신청 들어오기는 합니다.

○손중열위원 이제 아시고?

○민원과장 권혜정 예.

○손중열위원 그동안에 불법적인 내용은 얼마나 있었어요?

○민원과장 권혜정 크게 불법적인 것은 아니고 소유자 간에 상속권자가 그러니까 아버지 대에 이루어졌던 것을 후대에서는 그걸 인정을 못하겠다 해서 그런 건이었습니다.

○손중열위원 과거의 불법적인 것을 바로잡자는 것이고 지금 요근래에는 그런 거 없어요?
자격이 안 되는데 주변 토지 심의위원들 도장 받아서 들어오고,

○민원과장 권혜정 그런 것은 저희가 현장조사하면서,

○손중열위원 잘 하셔야 돼요.   나중에 또 이게 소송으로 갈 수도 있고 공무원이 또 다칠 수도 있으니까......
제가 마지막으로 민선 8기 역점사업 보고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자 합니다.
디지털 트윈 국토 시범사업 공모, 저도 딱히 이해를 잘 못 하겠는데 한 번만 더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죠.

○민원과장 권혜정 지금 남원시 예를 들어 남원시내 동 똑같이 그거를 디지털에 옮깁니다.   똑같이.   그 국토를 옮깁니다.
그러면 이 디지털 트윈에 저희 시는 지금 건축허가 부분을 공모사업으로 하는데 꼭 건축허가뿐만 아니라 도시계획을 담을 수도 있는 거고 문화재를 담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 저희는 건축허가가 민원신청 건 중에 약 60%를 차지해서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건축허가 파트를 공모사업으로 가자 했는데 그 땅에 내가 건물을 올렸을 때 이 부지가 농지법에 걸리는지 아니면 도시계획 구역에 걸리는지 그런 것도 체크가 되고 또 일조량 같은 거, 풍향 같은 그런 것까지도 다 시뮬레이션으로 체크를 할 수 있는,

○손중열위원 우리 과장님 말씀 들어보면 아주 획기적인 사업이네요.
꼭 해야 되겠고,

○민원과장 권혜정 예.

○손중열위원 이거 하나면 그러면 지적뿐만이 아니고 여러 가지 문화재랄지 또 용도랄지 이런 것까지도 다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말씀 아니에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건축 파트는 그렇고 문화재는 문화재대로 또 담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점점 확대해 나가야 됩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면 이거 남원시 전체를 다 담는 건가요?

○민원과장 권혜정 현재는 남원시내 동만 담으려고 합니다.

○손중열위원 시내만 하는데 14억이 들어간다, 전체 해봐도 28억인데 한 번에 하지 그랬어요?

○민원과장 권혜정 더 듭니다.   사실 저희 그래서 부분을 축소해서 가는 겁니다.

○손중열위원 공모에 선정되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민원과장 권혜정 아니요.

○손중열위원 그러면?

○민원과장 권혜정 그 14억에 맞춰서 사업을 하다 보니까 부분을 축소하는 거고 남원시 전체를 한다면 14억이 아니라 70억,

○손중열위원 면적 대비 하니까 그렇게,

○민원과장 권혜정 예. 100억까지도 될 수가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도 늘 얘기하는 것이지만 한 번에 일이 끝나고 말아야지 계속 이어져서 심사하고 보는 사람도 답답한데 규모 있게 크게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그런 사업 추진도 바라겠습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신가요?
제가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민원서류 간소화에 대해서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윤지홍 위원님이 8대에 발의를 해서 어쨌든 간소화는 많이 지금 절차를 밟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 여기에 덧붙여서 민원 기간을 좀 단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복합민원들이 많이 생기죠?

○민원과장 권혜정 예.

○위원장 김정현 그런 기간들은 길게는 6개월도 걸린다는 소리도 들리고 그러는데 이런 부분들을 민원과에서 지금 총괄하시죠?    그런가요?   담당부서에서만 하는가요?

○민원과장 권혜정 복합민원 같은 경우는 담당부서에서,

○위원장 김정현 부서에서 하죠.   어쨌든 복합민원이 들어오면 민원과는 거의 소관 부서가 되잖아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위원장 김정현 거의 같이 참여를 하는데 우리 시민들이 가장 많이 얘기를 하는 게 우리 건축에 대해서 많이 얘기를 해요.
"건축신고를 했는데 준공이 왜 이렇게 늦냐" 아니면 "착공계를 착공을 해야 되는데 이렇게 시에서 미적미적하냐"고 얘기를 많이 하는데 이런 부분들 국장님이 계시고 그러기 때문에 어쨌든 우리 민원인들이 민원서류를 접수했을 때 최소로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간소화를 시켜줄 수 있는 것을 우리 민원실을 더불어서 실과소에서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신데요?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지금 저희들이 민원서류에 대해서는 기간이 법정기한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있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법정기한에 대해서 약 3분의 1 정도 줄이는 것을 일단 원칙으로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제가 그린, 레드, 엘로우 이렇게 해가지고 그 시간이 3분의 1 정도까지를 일단 저희가 간소화할 수 있는 기간으로 보고 그다음에 법정시간이 오게 되면 저희가 거기에 시스템에 맞춰서 블루 아니, 그린, 엘로우, 레드 이렇게 해서 법정기간을 마치는 데까지를 하고 넘어가면 저희가 이렇게 이런 3단계 단계로 해가지고 저희가 축소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마일리지를 공무원들한테 줘서 그 이전에 하게 되면 마일리지를 줘가지고 나중에 표창도 하고 이런 시스템을 강구하고 있고 저희들 입장에서는 민원서류가 아까 말씀대로 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수 있게끔 저희가 되도록이면 법정기한을 맞춰서, 법정기한이 있지만 그래도 아까 그 기간을 단축해서 그래도 오신 민원인들한테 체감할 수 있도록 이렇게 시스템을 강구하고 있고요.
거기에 따라서 각자 맡고 있는 인허가 부서의 공무원의 마인드도도 중요하거든요.

○위원장 김정현 그렇죠.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그 마인드도 개선할 수 있게끔 교육을 통해서 민원 간편이라든지 친절이라든지 그런 것을 더불어서 해서 저희가 민원의 전체적인 면에서 정말 다가갈 수 있고 아까 민원실이 얼굴이라고 하는데 남원의 얼굴이 정말 확 웃을 수 있게끔 저희가 한번 해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전체적인 위원님들의 얘기는 우리 민원실이 시민들에게 다가가서 친절하고 또 우리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민원실이 되기를 부탁하시는 말씀들이 제일 많은 것 같아요.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오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 오동환 위원입니다.
국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직원들이 노력을 해서 국비도 많이 따오고 금방 우리 민원실 보니까 국민행복 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되고 이러는데 이런 경우 직원들에 대한 포상이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지금 저희가 민원 쪽에 놓고 보면 분기별로 해서 민원 우수 공무원들 일단 분기별로 한 두 분 정도씩 선정해서 하는 걸로 지금 제도화 돼 있고 그다음에 기관의 표창을 받게 되면 저희가 성과평가를 합니다.   그 기관의 성과평가.
하게 되면 일단은 거기에 갖고 있는 과장님들은 연봉제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그러면 플러스 요인이 되겠죠.
그러한 시스템을 갖고 있고 저희가 내부적으로는 전체 과들이 이러한 민원이라든지 행정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좀 더 각개각진할 수 있게끔 시스템을 마련해서 거기에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그런 인사 근평이라든지 아니면 성과상여금이라든지 이런 데에서 직간접적으로 영향이 될 수 있게끔 성과평가를 해서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직원들 사기진작을 위해서 포상이라든지 인사고과 반영이라든지 이것을 좀 더 늘려줬으면 하는,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이번에 지금 8기에 들어와서 시장님의 방침이 뭐냐 하면 아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최고를 한번 줘볼 수 있도록 평가를 해서 그렇게 성과를 거양한 직원에 대해서는 최고의 어떤 그런 걸 줄 수 있게끔 조례 개정도 곧 할 그런 예정입니다.
올 거거든요.   그때 의회를 통과하게 되는데 그게 그 상황이 높여질 수 있게끔 그때 많이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동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추가 질의하실 분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민원과 소관 보고 및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현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과 5분 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입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예술과 담당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미옥 문화예술담당입니다.
황정연 국악진흥담당입니다.
정환석 문화재담당입니다.
김창주 문화시설담당입니다.
오미자 도서관운영담당이 되겠습니다.
다른 직원과 함께 같이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제9대 남원시의회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자치행정위원회 김정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연일 계속된 의정 활동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 발언 추진상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방금 배부해 드린 민선 8기 역점사업 보고를 먼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에서 민선 8기 역점사업은 김병종 미술관과 함파우 아트밸리 등을 확대한 문화와 예술의 테마 조성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공간 범위는 기존의 남원 관광지와 함파우 유원지를 아우르는 1,420천㎡가 되겠습니다.
추진 방향입니다.   함파우 유원지 내 김병종 미술관을 중심으로 시각예술 체인을 구축하고 흡입력 있는 관광지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현재 있는 남원관광지를 리뉴얼하는 개념으로 확대해서 함파우에 아트밸리를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친환경 도시 남원의 ‘자연을 콜렉션’으로 하는 신개념 파빌리온 프로젝트로서 국제적 경쟁력을 지닌 수준 높은 아트밸리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주간뿐만이 아니고 야간경관 관광을 담아낸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기본 로드맵 확정 후 함파우 아트밸리 마스터플랜 용역을 추진하고자 하는데 금년 2회 추경 때 필요 예산 5억 원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만인의총, 남원성 북문을 연계한 충혼과 역사의 테마 조성입니다.
공간범위는 만인의총과 만인공원, 남원읍성 일대가 되겠습니다.
추진 방향은 만인의총과 남원읍성 복원, 만인공원까지 진행 중인 사업을 기반으로 남원읍성 북문 복원을 통해 시민의 역사적 자긍심과 회복 및 도심 랜드마크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기본 로드맵 확정 후 마스터플랜 용역 추진 및 만인공원 부지를 기존 코레일 땅을 더 매입해서 확대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022년도 2회 추경 예산 필요는 한 9억 원이 되겠습니다.
이와 발 맞춰 국정방향 및 국책사업과 연계한 공모사업 등을 적극 발굴해서 대응토록 하겠으며 이와 관련된 남원시 문화예술자원과 연계 가능한 과제를 발굴해서 예산의 사업에 반영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고 22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과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상반기 업무추진실적과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부록 참조)
이상으로 시정질문 및 5분 발언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현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인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항간에 우리 남원시는 경주 못지 않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고 또 국악, 고전문화 예술이 정말 발달되어 있는 도시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남원시가 제대로 된 관광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문화예술과 또 관광과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지 않은 우리 직원들로 구성돼 있지만 하여튼 우리 남원시 관광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신 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원읍성 복원 정비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남원읍성 일부 복원해놓은 데를 가보면 성벽이 많이 검은색으로 퇴색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성벽 축조석 같은 걸 선정을 할 때 제대로 고정이 되지 않은 그런 축조석을 사용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앞으로 복원 정비가 많이 이루어질 건데 그런 부분이 만약에 예를 들어서 돌이 오래되면 일부 이렇게 퇴색될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퇴색된 것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축조석을 선정할 때 제대로 된 고증이 돼서 제대로 된 축조석이 선정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세심하게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그때는 어떻게 선정이 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들이 복원을 한 지가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한 20여 년 이상이 지난 상황이어서 그리고 앞으로 성벽 복원하는 그런 상황이 되면 고증을 통해서 잘 하도록 하겠고요.
현재 침식되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바람과 비와 해 때문에 퇴색이 돼서 그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한 번 더 검토를 해 보고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들어서 보수할 계획이 되면 보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걸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정말 오래된 성벽들 가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거든요.   거의 대부분이.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더 많이 검토를 하고 잘 고정을 해서 설치될 수 있도록 축조될 수 있도록 복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대문은 지금 위치는 다 지정돼 있죠?
사대문이 동문, 북문, 서문, 중문,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유적으로 사적지로 유적지로 지정된 것은 아니고,

○부위원장 강인식 지정된 것은 아니지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위치만 저희들이,

○부위원장 강인식 위치만은 알고 계신 거잖아요.   하여튼 옛날에 서대문이 위치해 있는 것을 위치는 대충 알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옛 지도를 통해 옛 지도가 있는 건 맞습니까?
옛날 우리 사대문?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옛 지도에 나와 있는 사대문에 대한 위치는 저희들이 여기라고 하는 지점들은 다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파악되고 있으면 또 일부 옛 지도를 기초로 해서 발굴 가능한 지역이 있는지도 한번 살펴봐서 발굴 가능한 지역이 있으면 그 부분도 같이 발굴해서 복원이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강점기 시절에 지적도에는 위치가 나와 있기는 한데요.
사대문을 복원하기에는 역사적 자료와 고증과 또 현재 관통하고 있는 도로에 대한 문제가 해결이 돼야지만 가능하거든요.
일단 장기적으로 검토를 하고요.   일단 가장 급한 것은 북문 읍성부터 하고 그다음에 북문 복원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부터 추진을 하고 같이 확대해 가면서 하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차츰 확대 가능하면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부위원장 강인식 그리고 144쪽 5분 발언 관련해서요.
남원학 연구 필요성 및 적극적인 지원 방안 지원 제안인데요.
남원문화원이 지금 옛날 구 군청 의회 건물에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부위원장 강인식 독립된 사무소가 있어야 될 것 같고 또 전문 학예 인력이 없어서 고충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남원문화원이 우리 남원시의 어떤 관광 발전이나 또 우리 남원 문화의 어떤 큰 주축이 돼야 되는데 제대로 된 대우가 예우가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문화예술과로 부임하면서 가장 먼저 문화원장님을 뵙고 남원 문화원에 대한 독립원사 또 문화원에서 해야 될 사업의 역할과 기능 이런 것에 대해서 대화를 많이 했고 또 의견도 수렴 많이 했습니다.
한데 지금 저희들이 독립원사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그전에 원장님께서는 남원 시유지가 있으면 시유지에 독립원사를 균특사업으로 저희들이 해 주겠다,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 기부를 받은 시유지가 맹지입니다.
롯데마트 위쪽에 그래서 거기는 활용 가능성이 없고 해서 저희들이 지금 여러 가지 시유지를 찾고 있는 상황이고 또 폐산업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는지도 검토해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문화원장님하고 계속적인 피드백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조만간 저희들이 그 관련된 계획을 보고를 드리고 독립원사에 대한 부분과 문화원에 대한 학예 기능에 관련된 사항들을 보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만약에 추진하게 되면 접근성이 용이한 데로 해서 많은 분들이 잘 찾아 뵙고, 많은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있는 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앞으로 남원문화원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또 우리 남원에 보면 문화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문화예술 쪽으로.
그래서 그런 분들이 같이 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강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좀 전에 우리 강인식 위원님 질의에 제가 좀 덧붙여서 말씀을 드릴게요.
그동안에 우리 가야사다, 춘향영정이다 이런 사건이 있을 때마다 과장님께도 남원문화원의 역할이 있어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문화원에 대한 위상을 대대적으로 정비를 해서 지원도 하겠다니 참 반가운 얘기고 또 우리가 벤치마킹이나 이런 걸 가보게 되면 군이나 시에 문화관광과나 예술과나 이런 데는 외청처럼 밖에 나와서 문화 역사 또 아니면   관광의 현장에서 근무를 하시더라고요.
혹시 이런 부분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신 적이 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행정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의회에서도 요구를 했고 또 행정에서도 그 필요성을 느껴서 문화재단을 설립하기 위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정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행정에서 하고 또 아웃소싱을 해서 문화재단에서 갖고 갈 것들은 잘 선별해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지금 문화재단이 전주하고 익산하고 설립되었던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군산 하고 있고요.

○손중열위원 그러면 전주, 익산, 군산에 의해서 우리 남원도 문화재단을 설립할 의지가 있다, 이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작년에 올해 본예산에 편성이 돼서 지금 사전 협의하고 타당성 관련된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계속사업이고 업무보고는 그렇기 때문에 제가 민선 8기 역점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잠깐 할게요.
김병종 미술관, 함파우 아트밸리를 만든다고 지금 용역을 하시겠다고 지금 보고를 하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어느 정도의 로드맵이 만들어지면 그 로드맵이 어떻게 보면 과업 지시가 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과업 지시를 과업을 줘서 거기에 따르는 마스터플랜을 어떻게 어떤 콘텐츠를 집어 넣을 건가 하는 것들에 대해서 용역을 한번 해 보겠다는 것입니다.

○손중열위원 업무보고도 있고 또 정책이 수립되는 시점이라 그렇지만 오늘 의회에 업무보고 하는 자리에 현황판 하나라도 갖다 놓고 설명을 했어야 되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민선 8기 역점사업이 어떻게 보면 시장님 공약 사업인데요.
시장님에 대한 공약사업 보고가 아직 마무리된 것이 아니어서 저희들이 준비하는 것이,

○손중열위원 의회에서도 하시는 말씀이 이런 보고가 다 이루어진 다음에 우리 의회에도 보고를 해야 하는데 지금 역순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은 또 의회 무시, 경시 이런 차원 아니냐는 말씀들도 불만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말씀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시장님께서는 추경 때 예산을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해 드리고,

○손중열위원 그런 설명 보고가 원만하지 않고 추경을 요구한다는 것도 그렇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먼저 공지를 해드리는 차원에서 그런 것 같습니다.

○손중열위원 일단은 그러면 아트밸리에 대해서 과장님이 아는 대로 짧게 설명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여기 함파우 아트밸리요?

○손중열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함파우 아트밸리는 기존에 지금 남원관광지하고 함파우 유원지가 있는데요.
여기에서 함파우 아트밸리를 확대한 문화예술과 예술의 테마는 주 공간은 김병종 미술관을 위시로 해서 그쪽에 옛다솜이야기원, 지방정원, 오감만족숲 넓게는 도자기 우리 도예대학까지 또한 관광단지까지 아우르는 그런 사업이 되는데요.
주로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 것은 파빌리온 개념을 가미한 미술품 건축미술을 하겠다는 것이고요.
거기에 슈퍼트리라고 하는 빛의 어떤, 시장님께서 공약사업으로 내건 사업들을 어떻게 거기에 콘텐츠를 입힐 것인가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서 자연을 컬렉션으로 한 신개념 파빌리언 프로젝트,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지금 안도 다다미라는 건축,

○손중열위원 제가 이런 말씀 자주 드리잖아요.   저도 찾아보면 알 수도 있는 영어이겠지만 우리 남원은 전통문화를 중시하기 때문에 제가 늘 예를 들잖아요?
우리 달빛정원이라는 이름이 지어지기까지 두 번, 세 번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왔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역사 문화를 다루는 이 사업에 있어서는 서양에서는 파빌리온 대단히 가치 있는 걸로 이해가 되겠지만 우리 남원만의 그런 네이밍도 필요하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네이밍도 고민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렇겠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그 다음 장에 만인의 총, 남원성 북문을 연계한 충혼과 역사의 테마 조성, 이것은 제 의지와도 조금 상통해서 좋습니다.
제가 의회에 처음 와서 드렸던 말씀이 그때 당시 과장님이 안 계셨지만 우리 남원을 보면 정신문화의 유적들은 전부 북쪽에 산재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또 우리가 관광 문화에 대한 것은,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남쪽에 있고요.

○손중열위원 예촌, 광한루원, 테마파크, 요천 등 해서 남쪽에 있고 저는 정신문화와 관광 문화가 조금은 연결이 될 수 있는 그런 남원관광이 문화예술이 이루어져야 된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래서 아마 그 관련된 사항에서 시장님도 그 중요성을 인식하시고 또 선거기간 동안에도 말씀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체 남원의 문화와 예술과 역사, 또 관광을 아우르는 관광벨트를 구상을 하신 사항 중에 하나가 만인의 총을 위주로 해서 북문 읍성, 또 용성관, 그다음에 동헌, 그다음에 광한루원, 요천 결국은 아까 앞에 말씀드렸던 함파우 유원지의 전체적인 로드맵을 지금 시장님이 구상을 하고 계시고 거기에 맨 첫 번째 테마 메인이 만인의 총과 남원성 북문을 연계한 충혼과 역사의 테마 조성입니다.
그래서 만인의 총을 위시해서 북문을 어떻게 복원을 하고 그다음에 읍성을 어떻게 복원을 하는, 어떤 콘텐츠를 입힐 것인가 하는 것들을 잡아가고 있어서요.
저희들은 이 문제를 가지고 수많은 고민을 했고 또 그 위로 올라가면 교룡산성이 있습니다.
교룡산성은 조금 뒤로 보류가 돼 있는 상태인데 결국에는 궁극적으로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교룡산성까지 성역화하는 그런 사업들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서 과거에 용성관을 복원하자, 남원읍성을 보존하자 하는 후보들도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그게 또 뜻을 못 이루시더라고요.
그렇지만 꼭 선택이 안 된 후보의 공약이라도 우리 남원이 필요하다면 그것을 응용을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순천에 가면 낙안읍성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낙안읍성, 우리 남원에도 오래전에 우리 위정자들이 남원 읍성이라도 하나 만들었으면 낙안읍성보다는 훨씬 나았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도 있고요.
이제라도 늦지는 않았는데 이 사대문이 위치는 정해졌다고 그러는데 사대문 가지고 현대에는 너무나 아마 협소할 거예요.
그래서 이제 새롭게 사대문이라는 개념으로 뒤로 물려서 넓직하게 만들고 거듭 드리는 말씀이지만 정신문화와 관광 문화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남원에 와서 역사도 배우고 관광의 즐길 거리도 같이 향유하는 그런 남원이 되어야 관광 도시인 것이지 경주하고 남원하고 천년 고도라고 하는데 너무나 비교가 된다, 거기는 왕도였기 때문에 비교할 바는 못 되겠지만 그래도 남원이 갈 길이 관광이나 농업 아니라고 제가 수차에 걸쳐서 말씀을 드리잖아요.
그러다 보니 이제는 관광이 우리 남원 시민에게 소득으로 돌아오는 그런 기초를 만들어주셔야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해자터가 정확히 어디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양마장과 해자 말씀하시는,

○손중열위원 양마장, 말 키우는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남원읍성에 지금 복원해 놓은 데 밑에 부분에 보면 물을 담아놓은 말,

○손중열위원 해자터가 아니고 양마장이 물을 주는 시설이라는 말이에요?
해자터를 말하는 거예요.
성 앞에 땅을 파서 물을 가둬서,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한 곳이 있고요.

○손중열위원 혹시 현대아파트,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양마는 담벼락에 구멍을 뚫어서 적이 오는 것을 투시하고 거기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손중열위원 해자터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해자터는 아니고 해자입니다.
해자가 있습니다.   거기 있는 것을 복원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손중열위원 해자는 아무래도 물을 가둬뒀던 데라 그 주변이 자꾸 이렇게 침식이 되는 모양이에요.
그런 얘기 못 들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현재 복원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 침식된 것은 못 들었고요.
지금 덮어놨거든요.   시·발굴을 다 해놔서 덮어놓은 것을 가지고,

○손중열위원 아무래도 물을 늘 접했던 데는 지반이 약해서 자꾸 이렇게 침화가 되고 그런다고 하니까 이런 데는 복원도 하면서 또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그런 문화예술이 돼야 되겠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문화예술과 근무도 기피하고 그만큼 지적도 많고 힘든데 그래도 누군가는 해야 될 일이니까 또 제가 늘 믿는 박승용 과장님, 더 힘써서 남원 문화예술 융성시켜주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열심히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대답이 좀 약합니다.
세게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방금 역점사업 보고 관련해서 저도 지금 손중열 위원님하고 궤를 같이 하는 부분이 이게 저희가 1번의 아트밸리도 마찬가지고 뒤에 물론 저희가 해야 할 일이 맞는데 이게 꼭 역점사업이라고 해서 추경에 이렇게 필요한 예산 5억, 9억을 반영해서 지금 그렇게 탄력을 받아서 연말에 추진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이거 좀 고민해서 내년도 본예산에 들어가게 해서 어차피 4년인데 역점사업을 그렇게 주력해 나가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일본에 있는 문화와 예술의 테마 조성 같은 경우는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본예산에 또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되겠지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기본 로드맵은 저희들이 잡아가고 거기에 대한 아트밸리를 어떻게 확대하고 어떻게 운영해야 될지에 마스터플랜이 필요한 용역비를 지금 저희들이 요구를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게 선행이 돼야지 제대로 된 사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고요.
아무래도 시장님께서는 이 사업들을 구체화 시키고자 하는 상황이 있어서 추경에 지금 예산을 반영해서 먼저 마스터플랜을 한번 잡아보자 하는 차원이 되겠습니다.
뒤에 것은 만인의 총과 남원 북문,

○이미선위원 기존에 해 왔던 것,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이것은 사적지다 보니까 국가 사적지거든요.
그래서 국가에서 총량으로 예산을 확보를 받아서
자문위원회 의견을 거쳐서 공사를 하고 있는데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추경 예산이 들어가는 것들은 그동안에 문화재 구역을 확대하고 거기에 따르는 토지를 매입하고 부지를 매입하고 그다음에 철거하고 하는 그런 사업비에 시비가 좀 더 들어갔으면 그러면 공격적으로 저희들이 문화재 구역을 좀 더 확대하고자 하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지금 남원문화원에 관한 얘기들이 좀 많이 나왔는데 저희가 원사를 이제 독립원사를 갖는 것을 목표로 해서 하는 게 아마 전라북도에서도 한 8개 시군은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이미선위원 그리고 당연히 저희가 문화예술 도시를 지향하면서도 그 원사에 대한 부분을 저희가 관심을 안 뒀던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이후에 이게 어떤 공모를 통해서 하든, 말씀하셨던 문화재단을 통해서 하든지 간에 그것은 이후의 문제고 지금 사실 인건비하고 거기 운영비, 경상비 등이 적은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인건비도 지금 타 시도가 아니고 우리 전라북도 내에서만 비교하더라도 좀 낮은 수준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거에 대해서 좀 현실에 맞게 편성할 계획은 없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래서 저희들이 문화원에 지금 가장 큰 문제가 인력이거든요.
그런데 그 인력이 학예 기능을 가진 인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공모사업을 통해서 학예 인력을 채용하고 그 학예 인력과 관련된 것들은 어떤 사업을 할 것인지에 대한 것들을 잡아가고요.
그다음에 문화원의 기능을 보강하고자 저희들이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그래서 그 조례를 제정한 기반을 통해서 전체적인 내년도의 사업 범위하고 인력운영계획하고 그다음에 문화원에 대한 예산 범위를 정해서 본예산에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말씀하셨던 건 어쨌든 학예사가 없더라도 지금 있는 인력들 역시도 타 지하고 비교해서 너무 낮은 수준의 임금을 받고 있다고 하면 처우 개선은 분명히 필요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충분히 그렇게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것을 고려를 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지금 있는 인력들도 애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31페이지 아트센터 운영 관련해서 지금 이후에 개관하고 이럴 때 문제는 없나요?
금후계획에 있는 일정 맞추려면 여러 공사를 지금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문제 없을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들이 개관을 10월 28일로 잠정적으로 확정을 해놨는데요.
그 안에 충분하게 정비를 해오고 있는 상황이어서 개관 시점까지는 누수라든가 또 지하에 지금 습기가 차고 있는 그런 환기 개선 방안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하고 있어서 그때까지는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요.   이후에 여기 춘향미전도 거기서 하려고 계획하시는 것 같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이미선위원 아마 이것도 전국대회라 여기에 있어서 말씀드리는 건데 여기 전국춘향미전은 운영비 인상됐어요?   똑같죠?
이것도 관심을 올해는 이렇게 11월에 진행한다 할지라도 내년도에는 분명 고민은 필요할 것 같아요.
벌써 지금 36회고 전국을 가지고 있는 이름 있는 규모 있는 대회인데 10년 전과 지금이 똑같지 않나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관심을 올해는 그렇다 할지라도 내년도에는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보조금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보조금 심의를 통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어서,

○이미선위원 그러죠.   그런데 심의회를 통한다 할지라도 부서나 국장님도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는 게 이게 지금 36회고 전국에 규모 있는 대회인데 다른 데 신규사업들 교육체육과나 이런 데 들어오는 거 보면 첫 회 들어오는 것도 3천만 원씩 이렇게 들어와요.
그런데 그 부서나 단체장의 의지에 따라서 분명 보조금 심의위원회의 기능도 달라질 수 있다고 보는 부분이 있어서 이것은 규모 있는 대회이고 벌써 36년을 이어오고 있는 행사인데 그것은 그 부서에서 분명히 챙겨야 할 것이라고 보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챙기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챙겨주십시오.
그리고 5분 발언 추진상황과 관련해서 147페이지 그때 거물성 관련한 부분 말씀드렸고 여기에 지금 답변 내용들을 보면 사실 그래서 이게 어쩌자는 거지? 저는 좀 다시 퀘스천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저는 좀 답답한 게 이게 신라, 백제에 양립된 성벽이고 산성학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것들을 우리가 가지고 있어요.
우리가 딱 지금 그리고 보절면지에서 제가 맨 처음에 거기서 통해서 여기를 알게 됐는데 보절면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 그리고 타 지로 가신 유수한 인력들이 또 있더라고요.   여기에 지금 관심을 갖고 있는.
그래서 이 거령산의 역사공원이나 보절을 관광의 메카는 아니어도 역사공원화 할 수 있고 우리의 것을 찾아갈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편입되어 있는 부분이 장수군이 좀 많다고 해서 약간 주춤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그렇다 할지라도 지금 마지막에 전라북도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죠.
그런데 남원시에서 대응을, 적극적으로 전라북도에서 움직일 수 있게끔 좀 대응을 어떻게 했느냐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래서 이게 필요하니까 우리가 이렇게 협력해서 하겠다, 또는 장수가 정말 해야 하는 거라고 보면 장수군에 협조라도 좀 구했었는지 저는 다시 한번 묻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장수 지역이 한 5분의 4 정도 될 겁니다.
5분의 4 정도 되고 또 남원지역은 경사가 급해서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곳이거든요.
그래서 그쪽을 접근하려면 장수 구역을 통해서 또 거기에 있는 사찰을 통해서 지금 진행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고 그래서 이렇게 2개 자치단체가 걸쳐 있는 이런 유적지에 대해서는 도에서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항들을 충분히 고지를 했고 또 남원에서도 이렇게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

○이미선위원 그런데 답변 받은 거 없으시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아직은,

○이미선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행정이 밀도감 있게 하나를 더 하면 일이 하나 더 생기는 건 맞지만 그래도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을 최대한 우리의 자원을 활용하는 것은 우리 행정의 몫이라고 생각을 해요.
이게 만약에 정말 남원에서 추진하기 힘들어서 도에서 이렇게 협력사업으로 이루어질 거라고 하면 거기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다시 한번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전문가들이나 학술 이런 대회를 통해서 일단 자료와 고증 이런 것들을 먼저 선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며칠 전에 만인의총 관리소장님 새로 오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이미선위원 오셔서 면담할 시간이 있어서 뵀는데 아마 과장님도 보셨나,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사무실에 오셔서 뵈었습니다.

○이미선위원 아마 이분이 문화재청 무형문화재과에 근무하시다 오신 걸로 알고 있어서 지금 이게 무형문화재 지정도 기존의 개인 단위에서 지금 공동체로 패러다임이 많이 바뀌었다는 말씀하시면서 이 지역에서 대응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싶다는 말씀 하셨어요.
예를 들어서 지금 저희 한복 입기 같은 경우도 이제 한복 생활로 아마 7월 20일자로 이게 무형문화재로 지정을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처럼 장담그기, 김치 이런 것들 우리 지역에서 할 수 있는 것들 충분히 지원받을 수 있는 범위가 넓어졌다고 하니까 적극적으로 이 분을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지금 그렇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저는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오창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숙위원 오창숙 위원입니다.
이미선 위원님께서 아까 말씀하셨듯이 남원아트센터 운영에 관해서 좀 궁금한 게 있는데요.
지금 남원 아트센터가 구 KBS 방송국 자리고 그 부지를 매입한 지는 한 몇 년 정도 되셨죠?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약 한 5년 정도 됐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면 혹시 지금 문화예술에 위탁을 주기 전에 그 공간은 어떤 형식으로 활용을 하셨는지 궁금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남원문화도시 조성을 공모사업을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 법인이 문화도시 사무국이 거기서 일을 했었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런데 지금 4월부터 해서 12월까지 문화예술조합 섬진강이라는 곳에 위탁을 하셨잖아요?   민간위탁을?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런데 민간위탁을 주고 나서 지금 어떤 행사나 뭐가 운영이 되고 있는가,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 시설에 대해서 어떤 콘텐츠를 입힐 건지에 대한 것들도 민간위탁사도 준비를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해서 지금 자체적으로 아트센터에 대한 위탁자들에 대한 사무처리규정과 관련된 그런 것들 시설물들에 대한 기준을 지금 정리를 했고요.
그다음에 아트센터에 대한 이사회 위촉식과 사업설명회, 그다음에 선진지 탐방을 2회에 걸쳐서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것들을 통해서 얻어지는 걸로 인해서 저희들이 미디어스쿨이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공모를 해서 추진을 7월 25일부터 2주간 진행을 하겠고요.
국립중앙과학관 작은 과학관 전시를 8월부터 해서 9월까지 하고, 방향성이 정립이 돼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전문가 포럼을 8월 중순에 한번 개최를 하겠다고 합니다.
또 문화기획자나 예술가 역량강화사업을 9월, 10월에 하고 파일럿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10월, 11월에 진행을 하고요.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전시를 11월에 하겠습니다.
그래서 아트센터 개관식을 맞추는 것이 10월 28일 정도 해서 개관에 맞춰서 이런 사업들을 진행하도록 그렇게 정리를 해가고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제가 봤을 때는 원래 첫 개관이 5월로 예정이 돼 있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창숙위원 그런데 개관이 미뤄지는 이유는 물론 그 건물에 대한 하자 보수나 이런 것들 때문에 아마 미뤄진 걸로 알고 있고요.
실질적으로 제가 여기에 알아보니까 예술단체나 예술인들의 전시하고 세미나실로 이용한다, 그것이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니, 아직 그런 계획은 아니고 일부 저희들이 전시공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런 전시공간을 지하에 지금 조성을 하고 있어서 그쪽에 전시공간을 하고 단체가 필요하다고 하면 대관을 통해서 세미나랄까 또 전시를 할 수 있는 그런 기능까지 수행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는 보면 예술인들이나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남원 시내에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런 공간은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아트센터의 공간은 남원의 유수한 단체라든가 또 아마추어 이런 사람들이 활용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활용할 수 있게끔은 열어놓고 거기에 상주하지는 않고 거기서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오창숙위원 저도 거기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니까 보통 예술인들하고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줘서 실질적으로 아마추어인들이 역량이 강한 예술인들하고 같이 합쳐서 놀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얘기를 제가 들어서 거기에 대해서 한번 여쭤본 거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활용은 가능합니다.

○오창숙위원 그리고 내부수리에 관해서 아까 보니까 2023년도에 공개홀 국악전용극장 조성, 아트센터 부분 리모델링이 또 있어요.
이것은 지금 현재 예산이 부족해서 또 내년으로 넘어가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폐자원 활용사업을 처음에 공모를 했을 때 전체적인 구 KBS 방송국을 다 한 것이 아니고요.
그 절반만 공개홀 쪽은 활용도가 많이 떨어져서 사무공간으로서의 공간이 많이 떨어져서 사무공간 쪽으로 주로 해서 그 부분은 남겨진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저희들이 공연장이 춘향문화예술회관 큰 대공연장 외에는 작은 중규모의 공연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민사회에서나 의회에서나 또 국악인들에 의해서 중공연장 특히 이제 사시사철 공연을 할 수 있는 관광객들이 와서 볼 수 있는 그런 중공연장인 국악공연장이 필요하다 해서 저희들이 균특사업으로 작년에 도에서 균특사업으로 4억, 시비까지 해서 5억 정도의 설계비를 하고 그 리모델링을 균특사업으로 24년까지 진행을 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모자라서 한 것이 아니고요.

○오창숙위원 보통 우리가 봤을 때 공사를 할 때는 지금 그 건물이 굉장히 오래되고 노후화된 건물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면 우리가 공사를 할 때는 보통 공사를 시작하게 되면 방수공사를 먼저 하게 돼 있거든요.
근데 이것은 어느 정도 내부공사가 끝난 상태에서 지금 옥상 방수를 하고 또 옥상에서 물이 새서 지하 방수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절반을 나눠서 아트센터라고 명명되어 있는 부분만 옥상방수가 돼 있는 상황이고 공개홀 쪽은 옥상방수가 안 돼 있다 보니까 그것이 물이 타고 들어서 지하까지 침수가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국악전용극장을 하는 설계비에서 조금 예산이 남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예산을 가지고 일단 방수 설계를 하고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서 일단 방수부터 잡고 일을 시작해야 될 것 같아서 그렇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지금 상반기 4월부터 12월까지의 민간위탁 사업예산이 32억 정도 됐는데 이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3억입니다.

○오창숙위원 3억 정도 됐는데 내년에는 상반기부터 하반기까지 다시 예산을 세우셔야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오창숙위원 그 예산도 또 만만치도 않을 것 같은데 아무튼 제가 생각했을 때는 처음부터 수리 부분 같은 것은 좀 신경을 써서 한 번에 하셔야지 두 번 하면 사실 예산이 낭비되요.   그렇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래서 공개홀 할 때 전체적으로 다 아트센터 그쪽 부분까지도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런 부분 잘 하셔야 될 것 같고 문화예술인들이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과장님께서 많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잘 알겠습니다.

○오창숙위원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창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동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 오동환 위원입니다.
페이지 130페이지 좀 볼까요.
남원읍성 복원 정비 보시면 주요 쟁점 및 대책에 디지털 원형 데이터 사업을 통해 합리적인 지정구역 확대를 추진한다고 돼 있는데 디지털 원형 데이터 사업의 주요 내용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남원읍성이랄까 남원 북문에 복원이 필요한 고증이라든가 자료가 전무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자료고증을 위해서는 어떤 자료가 있어야 되는데 그 자료가 없어서 디지털로, 소위 요즘 얘기하는 메타버스 기능을 이용해서 가상공간에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겁니다.
그때 북문이 어떤 형태였을 것이다, 북성벽이 어떤 형태였을 것이다를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그것을 문화재청이라든가 전문위원들한테 이렇게 됐을 것이라는 것들을 계속 고증을 받고 그게 고증이 되면 시뮬레이션 공간에 있는 적립된 그런 기능들을 그대로 복원하는데 사용하고자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143페이지 좀 볼까요.
공공도서관 운영이 있는데 금후계획에 보시면 작가와의 만남 길위의 인문학을 진행하겠다고 돼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작가는 선정됐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9월에 저희들이 선정을 해서,

○오동환위원 아직 선정 안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아직은,

○오동환위원 그러면 저 개인적인 의견인데 미선정이 됐으면 박동창 박사님이라고 있거든요.
박동창 박사님의 “땅이 주는 치유의 선물 맨발로 걸어라” 책을 보시면 이 작가를 한번 들어가서 보시고 작가 초대를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한번 컨펌을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다음에 민선 8기 역점사업, 두 분 손중열 위원님하고 이미선 위원님이 말씀을 드렸는데 함파우 아트밸리 이것도 결국에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이 들어가 있는 것이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문화와 예술을 테마로 한 관광 어떤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목적은 거기에 있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오동환위원 다음에 만인의 총, 남원성 북문 이것을 쭉 보면 관광객에 대한 유치 이런 목적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여기는 문화재하고 문화유산이어서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거기에 만인공원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만인공원을 확장을 하고 만인의 총에서부터 북문읍성까지의 역사적인 스토리를 어떻게 입혀서 만인의 총도 가고 북문도 올 수 있게끔 또 우리 시민공원인 만인공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서 관광객 위주보다는 어떻게 보면 시민들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아, 관광객은 별 그렇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관광객들도 오시면 좋은데 일단은 시민들이 우선이어서요.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왜 그걸 제가 말씀드리냐면 지금 이 두 가지 사업을 하시려면 지금 플랜 하는데도 이렇게 돈이 들어가는데 실제 아마 예산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딱 보면.
그 예산을 투입해서 과연 우리가 문화도 좋은데 관광객이 오는 것이 많이 올 수 있는가 그것이 좀 걱정이 되고 그래서 우리 국장님한테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뒤에는 관광객하고 상관이 없다고 그러니까 더 묻지 않겠습니다.
관광객하고 상관없다고 과장님이 말씀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상관이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상관이 없지는 않고,

○오동환위원 상관이 있기는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시민이 우선이고 관광객들도 오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앞에 함파우 여기에 대해서 이것이 완성됐을 때 과연 전국에 있는 관광객들이 올 것인가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남원이 지금까지 문화관광도시라고 해서 많은 사업들을 해 왔습니다.
기존에 광한루를 중심으로 한 광한루 주변 개발사업, 그다음에 남원관광지 함파우를 중심으로 한 관광지 개발사업 그러한 사업들이 우리가 놓고 보면 점적인 부분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죠.
그런데 이번 민선 8기에서는 저희가 방점을 찍는 것은 뭐냐하면 일단 그러한 분산돼 있었던 우리가 개발했던 그런 관광자원들을 하나로 엮어보고 그다음에 지금까지 만들어졌던 것을 좀 확장해보고 그다음에 거기 안에 콘텐츠를 좀 입혀보겠다는 그런 개념이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개발해 왔던 그런 것을 조금은 완성 단계에서 조금 넓혀보겠다는 그런 뜻을 갖고 있고 아까 말씀하셨던 위에 북문성 연계한 테마 그것도 우리가 한번 생각해 보실 필요성이 있습니다.
조헌의 칠백의 총은 굉장히 많은 어떤 커다란 파이를 가지고 개발을 했는데 사실은 그때 시대 때 저희가 했던 만인의 총이거든요.
만인의 총이라는 어떤 역사적인 상징성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까 우리 남원시민들 스스로가 좁혀왔던 부분이 있었다, 이거죠.
그래서 만인의 총도 연결해보고 어떻게 보면 그 위에서 놓고 보면 교룡산성에서부터 만인의 총 그다음에 사실은 아까 지금 읍성을 개발하는 그 밑에 지금 위에는 집이 되어 있는데 밑에를 보면 기초석이 다 있습니다.
아까 위에 올리는 암석도 밑에서 고정해서 올려보면 그 재질로 하게 되면 가능합니다.
근데 지금 보시게 되면 위에 철거를 하게 되면 밑에 기반이 다 있어요.
지금 현재 남원읍성 그것을 반듯하게 고증을 해서 아까 우리 손중열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북문 역사와 우리가 왔을 때 학생들의 산교육의 장으로서의 역사의 어떤 의미를 갖게 되고 이와 더불어서 안에 시내권에는 사대문이 있습니다.
사대문에 갖고 있는 콘텐츠는 단기, 중장기로 이렇게 놓고 본다면 장기적으로 큰 플랜을 가지고 용성관이라든지 이런 것들 북문성도 개발해보고 연계해서 광한루원과 아까 말씀하셨던 문화와 예술이 있는 남원관광지 거기를 같이 연결을 하게 되면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문화와 관광의 도시로서의 남원의 진면모가 어떻게 보면 크게 놓고 보면 그 상황에 조감도처럼 드러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요.
용역 말씀이라든지 이번 추경 때 그런 용역들을 수립해서 반듯하게 남원의 어떤 진면목을 만들 수 있는 청사진을 한번 그려봐서 본 궤도에 오르는 내년부터는 사업의 추진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군소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연계를 해서 완성도 있게 하나씩 하나씩 갖춰가게 되면 우리 시민들이 우려하셨던 그것보다는 많은 부분에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려고 합니다.

○오동환위원 제가 말씀드린 관광객이 과연 이것이 완성됐을 때 국장님 개인 의견으로 봐서 관광객이 몰려오겠냐 제가 그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가능합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래서 지금 역점사업 하고 있는데 국장님께서도 앞으로 플랜을 관광객이 몰려올 수 있는 이러한 사업 위주로 먼저 생각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예.

○오동환위원 그래서 만약 이것을 플랜이 작성되면 관광 하시는 분들을 초청해서 과연 이 플랜으로 했을 때 대한민국 관광객들이 몰려올 것인가 그분들이 그런 의견도 청취를 하셔서 하여튼 관광객이 많이 몰려오는 것이 우리 남원은 제일 목적이니까   거기에 플랜을 갖고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위원님, 그리고 작은 것보다는 크게, 그다음에 좁은 것보다는 넓게, 그다음에 낮은 것보다는 위에서 광활하게 볼 수 있는 그러한 상징성을 가질 수 있게끔 시설들도 그렇게 크게 만들어 볼 그런 계획으로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동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 위원님 보충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제가 좀 전에 시간이 촉박해서 다 말씀을 못 드렸는데 제가 늘 드리는 말씀이 우리 남원 문화예술관광이 짜깁기식이라고 내가 몇 번 주제넘게 지적을 했었잖아요.
이제는 중장기 계획도 있고 또 20년에 걸친 마스터플랜도 있고 그럴 텐데 이제는 한번 제대로 된 용역을 해서라도 남원 큰 판에 중기, 장기 더 멀리라도 남원 문화예술 관광의 터는 만들어야 되는 기초작업을 충실히 해야 되겠다, 이 말씀을 드리고요.
관광이나 문화도 기초가 튼실해야 가능한 것이지 쉽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 함파우 유원지나 또 춘향교를 건너서 들어가는 양림단지 이쪽에 보면 도로나 주변 여건이 환경이 많이 부실하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저쪽에 노암동 쪽에서 들어오는 함파우 길에는 지금 보도블록도 산뜻하게 황토 블록을 깔았던데 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습니다.
주변 조경수는 칡넝쿨 다 감고 잡풀은 무성하고 이런 걸 보면 기초가 부실하지 않느냐, 이쪽에 시내권에서 들어가는 데만 반듯하게 해놓고 뒤에는 모르고 있더라 이런 생각을 해보고요.
과장님, 김병종 미술관 앞에 주차장 두 곳을 만드셨잖아요?
거기 진출입하는 것에서도 제가 수십 번 지적을 했었죠.
국장님도 들으셨죠?
우리 모노레일 설치하는데, 짚와이어 설치하는데 고개턱이 높고 너무나 곡선이 심하고 해서 이런 부분을 잡아줬을 때 함파우유원지부터 천문대 또 짚와이어 이쪽이 사는 것인데 차라리 이번 추경에 그런 거에 대한 용역이나 설계비라도 올려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거기 안에 그 예산이 들어가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도로 개선 말씀하시는 거죠?

○손중열위원 예. 제가 4년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제 생각도 있지만 많은 시민들이 지적을 하시고 말씀을 전하신 분들도 “참 손 의원은 말하면 될 것도 안 되는 모양이네”까지 질책하실 때는 참 안타깝습니다.
근데 제발 한번 가보시라고 했는데 다 가보셨어요?

○자치행정국장 김재연 제가 기획실장으로 있었을 때 예산이 그 안에 도로 개선할 수 있게끔 예산이 편성,

○손중열위원 제가 그동안 국장님, 실장님들한테도 개개인적으로 말씀드린 분도 열 분이 넘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 주장이 아니고 많은 시민들이 지적을 하시는 것이니까 그것은 속히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고 누가 봐도 맞습니다.
거기 이제는 차량이 많아지면서 사고도 왕왕 나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서 고개를 넘어서 수학 체험관으로 지나는 도로도 한번 보세요.
지금 인도만 깔끔하게 만들어놓고 잡풀이 무성한데 이런 거 하나하나를 산뜻하게 개선할 때 남원이 제대로 된 관광지가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힘드시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니, 괜찮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수위원 김길수 위원입니다.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사업들이 이렇게 광범위한지 미처 몰랐는데요.
대단히 노고가 많다는 말씀드리고 문화재 향유를 통한 일상 회복에서 보면 남원시 옻칠 목공예 대전이 돼 있습니다.
이게 지금 2022년도 올해까지 25회가 치러진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 행사가 치러질 때마다 약 한 37점의 수상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수상작 작품들은 본 위원이 알기로는 작가들이 가지고 가는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또 기존에 우리 조산동 옻칠 공예관에서 일부 전시를 하고 있죠.
그런데 사실 우리가 옻칠 목공예가 우리 남원에
일부 산업 부분을 차지한다고 봤을 때 제대로 된 전시관이 없다는 부분에서 본 위원은 여기 의회 들어오기 전부터 항시 고민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해당 되는 사업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옻칠 목공예 대전을 이렇게 꾸준히 내년에도 또 치를 건데 그런 정말 좋은 작품들을 관광객들이 보고 또 더러는 구매에 이르게끔 전시관을 하나 만드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실 때 우리 남원은 전시 공연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말씀도 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김길수위원 그래서 이런 정말 멋진 작품들이 관광객들이 오셔서 보고 구매도 이루어지고 이랬으면 좋겠는데 혹시 그런 전시장을 만드실 계획은 있으신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그동안에 작년까지 해서 목공예 대전을 했던 것들이 조산동에 있는 목공예 전시관이 있습니다.
기존에 있는 전시관에 어떤 기획이 되지 않는 일방적으로 그냥 보여주기식으로만 돼 있던 그런 것들이 또 먼지 묻고 오래된 그런 우리 작품들이 좀 안타까워서 저희 김병종 미술관에서 목공예대전 기획전시를 그래서 추진을 하고 도록을 만들고 기록을 남기고 그런 사업들을 올해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들을 진행을 하다 보니 그런 니즈가 있고 요구 사항들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지금 관련 부서에서 전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그런 공간을 찾고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작품으로서의 기능성을 가지고 김병종 미술관에서 기획 전시를 해 드린 걸로 일단은 저희들은 역할은 했고요.
아무래도 그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시장님의 요구 사항도 있었으나 그렇게 할 수 있는 공간이 여의치가 않아서 아무튼 그런 관계는 관련 부서하고 또 우리 관장하고의 역할을 한번 분담을 해서 협의를 해보고 토론을 해서 만들어보도록 아니면 다른 방안이 있는지 또 폐자원 활용시설을 통해서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고맙습니다.   제가 이 질의를 드린 이유는 제가 우리 재경 향우님들을 모시고 우리 옻칠공예에 관계된 그래서 조산동에 있는 공예관을 방문했을 때 이건 전시관인지 창고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작품이 진열돼 있는 상태가 굉장히 안 좋았다는 부분을 가지고 얘기를 하고 그리고 우리 남원시가 옻칠 하면 생각나는 지역이 있습니다.
저는 옻칠하면 생각나는 지역이 산내면이라고 생각되는데 사실 산내면은 우리 지리산 뱀사골을 들어가는 초입이기도 하죠.
초입에 이런 산내면을 대표하고 또 남원을 상징할 수 있는 옻칠 이런 전시관이 판매장과 같이 있다면 관광객 유치하고 또 더러는 우리 지역에서 돈을 쓰고 갈 수 있는 그런 상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드린 질의입니다.
다음 질의 드리겠습니다.   사실 여기 보면 우리 위원님들께서 남원성에 관계된 부분 질의 많이 하셨죠.
질의 많이 하셨는데 제가 만인의총 남원성 북문을 연계한 충혼과 역사의 테마 조성사업 이것은 우리 시장님 중점 사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지금 기존에 계속사업에 보면 남원읍성 복원 정비사업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는 사업비가 안 나와 있거든요.   계속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사업비가 없어서 궁금해서 그러는데 여기 사업비는 얼마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총액으로 저희들이 문화재청에서 문화재 사적지에 대한 사업비는 총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저희 남원에 배정된 사업비가 330억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획 예산입니다.

○김길수위원 예전에 우리 최경식 시장님 취임식 때 프리젠테이션을 통해서 공약사업 중 이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하실 때 시민들 기부를 받아서 조성 북문 남원성 복원사업을 하겠다, 이렇게 얘기하신 것이 있어요.
제가 말씀드린 내용이 맞은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취임식 때 프레젠테이션은 그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길수위원 그런데 시민들 기부를 받아서 또 향우들 기부를 받아서 이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면 남원시에서 직접 기부는 받을 수 없을 테고 기부금을 받은 단체가 있어야 되거든요.
그 기부금 받은 단체는 선정이 됐는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니, 아직 그런 단계까지는 아니고요.
저희들이 법률적으로 이게 타당한 것인지 아닌 것인지 검토하고 있는 중이고 검토가 마무리되면 시민이 참여하는 방향이 어떤 방향인지 그런 방향들을 찾아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김길수위원 어쨌든 오늘은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여기까지만 듣고 시장님 중점사업 중에서 시장님 보고하실 때 정말 준비 잘해서 보고해 주시고요.
그 보고 내용은 당연히 시의회에도 보고를 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러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김길수 위원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저도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남원의 역사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우리 문화원의 학예사가 저는 진작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자료를 보니까 없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없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래서 늦게나마 학예사를 채용을 하신다니까 좋은 이미지로 받아들이겠는데요.
어쨌든 역사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제대로 알고 있는 학예사 분이 들어와서 이 기본 우리 남원 역사를 좀 바로 세워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하다못해 춘향영정도 지금 해결이 안 되고 있잖아요?
우리 역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저희 위원들도 모르지만 진짜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아서 학예사 분에 의해서 좀 제대로 된 고증이나 역사가 나와서 우리 남원이 문화적으로 예술적으로 이렇게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학예사 고용은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 다음에 제일 많이 나온 게 아트센터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김정현 2017년도에 제가 알기로는 매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8년도 저희가 왔을 때 그때 매입이 되어 있었어요.
28억인가요?   그렇게 매입이 됐는데 지금까지 이게 돈 먹는 하마가 돼 있어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리모델링 수없이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건축과에서 경관 조성까지 이거 다 들어가는데 지금 앞으로 들어가야 돈이 공개홀은 아직 손도 못 댔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게 이제 폐자원 활용사업으로 해서 사업비가 공모사업으로 진행을 하다 보니까,

○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공모사업으로 하더라도 이게 지금 너무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되고 있어요.
이것이 지금 공개홀 새로 보수하려면 내가 알기로는 지금까지 들어간 돈 다시 들어가야 된다는 상황인데 저는 그때 당시 보수하지 말고 새로 짓자고 얘기를 했어요.
왜 그러냐면 건물이 노후화됐고 그때 조적으로 많이 이것이 되어 있는 건물이라 리모델링 하는데 엄청나게 애로사항이 생길 거라고 얘기를 했는데 지금 얼마가 들어갈지 추정치도 안 나오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건물이 오래되고 노후화된 부분들은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들이 안내실을 철거를 했거든요.
안내실을 철거를 해본 결과에 보면 건물 누수 되는 지역의 일부만 제외하고는 건물 벽 두께라든가 이런 것들이 지금 현재로 따지면 내진설계를 견딜 수 있을 만한 그런 건물로 지어져 있기 때문에 쓰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노후된 건물은 아닙니다.

○위원장 김정현 제가 18년도에 들어와서 거기를 지금 네 번째 갔다 왔어요.
아트센터를 네 번째 갔다 왔는데 갈 때마다 보면 제대로 정비를 돈을 들였는데 말하자면 헌 집 고치면 새 집 짓기보다 더 들어간다고 하잖아요?
갈 때마다 새롭게 정비를 했다고 하는데 어쨌든 돈 투자 대비 보이는 것은 별로 없다는 얘기죠.
여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 고민을 좀 하셔야 할 부분이 있을 거예요.
이게 지금 엄청나게 앞으로도 들어갈 돈이 제가 봤을 때는 수십억일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이제 운영비하고 유지관리비를 제외하고 지금 전용극장만 리모델링 해서,

○위원장 김정현 공개홀 때문에 문제죠?
공개홀이 손을 못 대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래서 저희들이 균특사업으로 전용극장을 해서 도비 50%, 시비 50% 해서,

○위원장 김정현 도비 받아서 정비를 하신다는 얘기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세심히 꼼꼼히 이것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김정현 그다음에 우리 지금 민선 8기 역점사업이 있어요.
여기 지금 아트밸리 사업은 구상을 아직 제대로 안 하셨잖아요?
세부적으로 구상을 하고 해서 어느 정도 사업계획이 마무리되면 저희 의회에도 보고를 좀 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러겠습니다.
지금 이 사업은 저희들이 시장님 공약사업이라든가 또 저희들이 해야 될 그런 사업들에 있어서는 어떻게 어떤 시설들을 어떤 콘텐츠를 입히고 어떻게 활용되는 건지에 대한 그런 마스터플랜을 하겠다는 것이고요.

○위원장 김정현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마스터플랜이 나오면 그게 1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 20년이 걸릴지 그것도 지금 저희들이 한번 가늠해 보겠다는 그런 용역이기 때문에 그런 용역 관련된 사항들은 나오면 위원님들께 바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강인식 위원님 보충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한 가지 궁금한 거 있고 또 시민들이 많이 궁금해하면서 물어본 것이 있어서 한번 묻습니다.
구암지구 발굴 상황이나 향후에 어떻게 될 것인지 계획이 있으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구암지구는 도시계획시설로 해서 지금 하는 지역이고 LH에서 환지방식으로 지금 사업을 진행하는 그런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지금 유구가 고려시대 그다음에 신라시대의 유구가 지금 발굴이 돼서 발굴 구역을 확대하자는 그런 자문위원들의 의견이 있어서 지금 그것을 하고 있고 오늘 또 지금 그 관련된 데에서 담당자가 회의를 갔으니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에 대한 것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아직 확정적인 것은 없군요.   발굴 상황 보면서,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문화재 관련 그런 전문가들은 유역을 확대해서 더 발굴을 해봐야 한다는 차원이고 거기를 시공하고 있는 LH나 환지 방식의 토지주들은 거기를 어떻게 처리를 해서 최대한 빨리 공사를 진행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의견이고요.
의견이 분분해서 오늘 아마 회의를 한 것 같습니다.
회의를 하게 되면 어떻게 결정이 난 것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하여튼 시민들이 관심도 많고 궁금해 해서 물은 건데 하여튼 앞으로 어떤 상황이 있으면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강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금 남원 미술 에듀센터 건립을 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거기 위치가 어은동이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김병종 미술관 바로 밑에 예전에 예술촌으로 돼 있던 부분의 일부 구역을 저희들이 에듀센터 부지로 확정을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거기에 지금 추진하고 있는 건가요?   일부 지금 짓고 있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설계가 마무리가 됐고요.
올해 하반기 한 8월, 9월에 착공이 되면 내년 5월에 준공을 해서 개관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한옥 체험장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김정현 그쪽에 오른쪽에 보니까 건물을 짓고 있던데 그건 무슨 건물인가요?
모노레일 탑승장 여기서 내려가다 보면 오른쪽에 아니, 왼쪽이죠.
왼쪽에 건물을 짓고 있더라고요.   내가 거기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봤는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거기는 관광과에서 사업 추진하고 있는 옛다솜이야기원의,

○위원장 김정현 옛다솜이야기원에,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거기에 사랑 체험관이라고 거기에 어떤 시설이 결정이 안 돼서,

○위원장 김정현 아무것도 결정이 안 된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래서 지금 그걸 관광과하고 어떤 시설이 들어갈 것인지에 대한 것들을 아마 검토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 및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김정현 다음은 관광과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과 5분 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관광과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관광과장 양인환입니다.
보고에 앞서 같이 근무하고 있는 담당계장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미 관광진흥담당입니다.
김도영 축제기획담당입니다.
노경록 관광개발담당입니다.
이석선 관광시설운영담당입니다.
한종수 친환경전기열차 담당입니다.
다시 한 번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동인사)
먼저 제252회 임시회를 맞아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정현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부록 참조)
바로 이어서 민선 8기 역점사업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광한루, 요천의 상시 축제와 빛의 향연을 활용한 문화축제 테마 조성입니다.
요천 권역을 빛을 테마로 한 야간 볼거리를 제공, 요천을 상시 축제화 공간으로 조성하여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합니다.
현 실태 및 현황입니다.
춘향교, 동림교, 남원대교 구간인 요천변 제방길과 춘향교 야간경관 조명이 부재합니다.
기존 광한루원 십수정 주변 요천 부지 경관조명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야간공연 및 즐길 거리 부족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야간 요천 일대에서 달의 도시 남원의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야간조명을 설치하고 프로그램 운영으로 밤늦게까지 즐거운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코자 합니다.
춘향교, 동림교, 남원대교 천변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십수정을 중심으로 요천 주변 및 승사교, 춘향교 경관조명 고도화 구축하고자 합니다.
스마트 관광도시 사업으로 요천 수상공연장 및 조명 설치를 하여 요천 일대 야간경관 조명을 활용한 달빛 버스킹 및 레이저쇼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사업간 프로그램 연계로 공연 상설화입니다.
세 번째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요천 둔치의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하고자 합니다.
금후계획입니다.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요천 벚꽃길 야간 명소화 사업을 사업비 7억입니다.
2022년 본예산에 기 편성돼 있고요.   하반기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내권 관광시설 야간경관 기본계획 수립 용역 시행은 사업비 2억 원으로 22년도 올 하반기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당초 예산에 편성돼 있습니다.
스마트 관광도시사업 추진은 사업비 105억인데요.
올해 1차 사업으로 22년 구축예산으로 8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차 없는 광한루원 정문을 위한 지하차도 개설 관련 타당성 용역은 도시과에서 올 추경에 할 계획입니다.
요천 시민공원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용역 추진은 건설과에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세 가지를 합쳐서 공약사업으로 광한루, 요천의 상시 축제와 빛의 향연을 활용한 문화축제 테마 조성 공모 사업이었습니다.
두 번째 지역 특색에 맞는 음식 특화거리, 다양한 숙박거리 조성입니다.
이 사업도 민선 8기 공약입니다.
광한루원 요천 주변 특색 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숙박시설을 확보하고 숙박시설 밀집구역 부근에 야간에 지역의 주류 먹거리 판매 공간을 조성하여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하고자 합니다.
추진 상황은 달빛정원 조성사업, 스마트 관광도시사업과 같이 연계해서 건축물 리모델링 및 증축 설계 용역을 실시 중에 있습니다.
세 번째 국가예산 확보 대응 방안입니다.
2023년 국가공모 사업 신규사업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 기후위기대응 기금, 새정부 관광정책 대응을 해서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관광과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5분 발언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현 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님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164페이지 소규모 축제 지원이 있어요.
여기 지금 도비보조금 축제로 혼불문학에 신행길 축제가 들어와 있네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이미선위원 여기 지원근거는요?

○관광과장 양인환 도 관광총괄과에서 1,200만 원 지금 지원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시비 2,000만원 매칭되는 거 알고 있는데 제가 지원근거에 대해서 말씀드렸을 때는 저희가 이 소규모 축제가 남원시 지역축제 육성 지원 조례에 의한 5개 사업이잖아요?
위에 바래봉 눈꽃축제부터 지리산 단풍 축제까지 5개 소규모 축제 지원 대상이 있는데 이 조례 개정이 필요할 걸로 보여서요.
물론 도에서 내려오고 기존에 전년도에 이거 굉장히 잘 된 걸로 저도 알고 있어요.
신행길 축제도 그렇고,

○관광과장 양인환 신행길 축제는 아마 전라북도에서 1대표 1시군 축제로 선정이 돼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도비 1,200만 원 저희가 지금 받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시비 이제 매칭을 하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이것처럼 혼불문학에서 여기 주민 자체적으로 하는 복사꽃 축제도 가보긴 했는데 시비가 들어가는 사업은 아니었지만 예를 들어서 지금 소규모 축제 같은 경우는 이 5개 외에도 앞으로 이제 들어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축제들이 있을 거잖아요.
근데 15년 이후로 축제가 늘거나 아니면 예외 규정을 둬서 들어올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행길 축제 왜 하냐가 아니라 이렇게 들어갈 수 있는 여지를 잘하고 있는 데는 들어올 수 있게끔 조례 개정을 통해서라도 지원 대상을 늘렸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 옆에 165페이지에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에서 지금 2개소에 BF 컨설팅 용역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BF 해서 그런 시설에 필요한 부분들 변경을 하게 되는 건가요?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가 공모사업에 광한루원과 천문대가 됐는데요.
지금 아시다시피 포토존이나 또 망원경 같은 경우도 장애인들 휠체어 탈 수 있는 높낮이가 안 맞고,

○이미선위원 컨설팅 받아서,

○관광과장 양인환 그것은 전체적인,

○이미선위원 교체한다는 거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래서 장애인 단체하고도 같이 현장조사를 해서 지금 이제 설계 중입니다.

○이미선위원 여기 BF도 당연히 해야 하고 정비도 해야 하는데 이거 하시면서 광한루원이나 사랑의 광장 같은 데 화장실, 장애인 화장실뿐만이 아니라 사람이 드나듦이 많은 화장실들을 관리를 철저히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런데 이거 사업은,

○이미선위원 이게 다 열린 관광지뿐만이 아니라 사실 시설사업소에서 하는 데 있고 이게 관리부서가 다 각각이어서 그러기는 한데 어차피 하실 때 화장실 정비를 전체적으로 체계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173페이지에 한옥체험시설 조성사업 있어요.
신규사업으로 들어온 거, 여기 저희가 지금 문체부에서 친환경 숙박시설 조성사업 선정돼서 사업지 변경 불가피하다고 되어 있는데 이거 설명 좀 해 주시죠.

○관광과장 양인환 당초에 저희가 제7차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북권 관광개발계획 수립할 때 당시에 종가를 넣었었습니다.
종가를 넣었었는데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종가가 친환경 숙박시설에 선정이 돼서 이 사업을 전라북도하고 저희가 협의를 했는데 1차로 전통한옥 그 부분 사업 그때 당초대로 해서 저희가 한옥체험시설을 이쪽 화인당 예루원 뒤에 작년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전체 저희가 한 11필지 정도 했는데요.
그쪽에 더이음 공간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우선 그쪽으로 저희가 매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입하면 철거하는 게 아니고 건물을 보수할 수 있는 것들은 그대로,

○이미선위원 활용을 하려고 하시는 것으로,

○관광과장 양인환 예. 저희가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미선위원 예. 이해됐습니다.
그다음에 180페이지에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사업이 있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이미선위원 여기에 이제 지원사업이 된 것은 좋은데 이후에 한복 근무복에 대한 것들이 애로사항이라고 하셨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이미선위원 그래서 지금 추경으로 세우시려고 계획하고 계시는 건가요?

○관광과장 양인환 지금 한복진흥센터에서도 근무복을 필수라고 해요.
해당 지자체에 의무적으로 하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우리 관광과하고, 민원실, 시설사업소 하는데 피복비가 부족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저희가 지금 할 계획입니다.

○이미선위원 이것은 괜찮을 것 같아서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한번 잘,

○이미선위원 한복 입고 이게 남원하고 어울리는 부분이 있어서 이것도 잘 하면 괜찮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고 여기에 있는 보조금 교부 결정돼서 지급하는 중간지원조직이라면 하고 우리 관광협의회 있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이미선위원 여기에 이 사업도 거기로 보조금 교부 결정해서 지급됐는데 저희 얼마 전에 의장단에서 관광협의회에 갔다 왔었어요.
근데 거기가 진짜 관광지에 얼굴 메인에 해당 되는 곳인데 너무 열악한 것을 보고 정말 놀랐어요.
그래서 거기에 있는 인건비 현실화에서부터 한번 전체적으로 살펴봐야 하는 것은 아닌가, 경상비 지급도 그렇고 굉장히 장비도 시설도 너무 노후화돼서 거기 이제 와서 관광 안내도 하고 각종 이렇게 보조금 결정 집행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거기 수선비마저도 어렵다는 사실을 보고,

○관광과장 양인환 위원님, 옛날에 종합관광안내센터 있을 때는 저희 관광과가 시설을 관리해 주기도 했었는데 관광안내센터가 이제 테마파크 입구로 나가면서 지금은 하나의 이제 관광협의회 사무실로만 쓰고 있어요.
그래서 시설 임대료를 우리한테 내고 있고 또 우리가 보조금을 줘서 사실은 임대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법이 그렇게 지금 돼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그랬는데 일단은 문화관광재단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한번 저희도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 스마트 관광도시나 리플러스 사업이 어차피 사무국이 지금 우리 시 현실은 민경을 처리해 줄 수 있는 단체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렇죠.

○관광과장 양인환 같이, 그래서 관광협의회가 상당히 지금 한복도 그렇고 때에 따라서는 그러한 민경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은 저희가 올 하반기에라도 하면서 처우개선이 있는 부분이 있으면,

○이미선위원 여기 많이 봐주세요.   어떻게 보면 중간지원조직처럼 그렇게 운영이 되는데 너무 관심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에 있는 기본적인 운영 장비 부분도 그렇고 관심을 많이 가지셔야 할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렇게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끝으로 183페이지에 지리산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관련해서 지금 시장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게 저희가 메가시티 하고 정말 이게 3개의 도를 연결 시켜주는 어쩌면 이게 정말 우리 지역에 필요한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래서 단체장 연석회의도 필요한데 어떤 마인드를 가지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 하동군은 여기 조합도 탈퇴하고 있는 상황이고 곡성군은 반대 의사가 있다고 그렇게 의견을 피력한다고 들었는데 최근 부서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하동군은 이 사업에 참여하기로 해서 참여를 했고요.   하동 군수님은.
이번에 또 구례군이 아마,

○이미선위원 지금 바뀌셨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아뇨.   구례군만 바뀐 걸로 제가,

○이미선위원 아니, 구례군은 재선이셔서 하는데 그래서 지금,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 부분들은 어차피 지리산 관광개발조합에서 같이 한번,

○이미선위원 거기 이제 같이 관광과에서는 챙길, 지금 시에서 챙길 부서가 관광과밖에 없는 것 같아서,

○관광과장 양인환 예. 현재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을 잘 챙겨서 끌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일 것 같아서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것은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창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창숙위원 지금 요즘 제일 힘든 과가 관광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남원관광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양인환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고생하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감사합니다.

○오창숙위원 드래곤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드래곤 골프장 자체가 타 업체로 지금 임대계약이 되고 시민들 말에 의하면 일단은 임대인데 5년 후에는 그 곳에 매각을 하지 않는가, 이런 걱정들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과장님께서 아시는 데까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8월 1일부터 임대 5년간 하기로 돼 있고요.
그다음에 공정거래위원회까지 가더라고요.   그랬고 지금 무등산의 경우도 7월 1일자로 골프존에서 다시 임대 5년 해서 그런 데도 있습니다.
꼭 골프존에서 욕심을 낸다고 하지만 아까 드래곤 회장의 입장도 지속적으로 이것은 본인이 운영할 계획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대 8월 1일부터 골프존과 공동 골프장 등록증을 아마 도에 신청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창숙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드래곤 골프장이 지금 현재 나인홀은 추가를 해놓고 사용을 하고 있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오창숙위원 그런데 이제 관광단지 조성은 하지 않으려고 하고 어떤 꼼수를 부린다는 말도 있고 어찌 됐든 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이 부진하다는 시민들의 우려가 있습니다.
추진 상황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양인환 드래곤 입장에서도 들어보면 19년도에 착공을 해서 사실은 추진해 왔는데요.
마을 주민들과 한 2년 정도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그때 19년, 18년도에 관광단지 조성계획 추진할 때 트렌드라고 할까요.
그때는 가족호텔, 워터파크, 한옥호텔이었는데 지금은 일반 가족호텔 지어서 사실은 위원님도 잘 아시지만 그래서 빌라형으로 바뀌고 있고요.
그래서 그러한 아마 변경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드래곤 입장에서는 끝까지 잘 계획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오창숙위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과장님들이나 저희 의원들이랑은 어느 정도 인지를 하고 계시겠지만 일반 시민들은 전혀 그걸 인지를 하지 못하고 때문에 그냥 도와 시가 짜고 드래곤 레이크를 좀 도와주는 형식이 아니냐, 이런 얘기들이 많이 들려서 과장님께 여쭤보는 거고요.
지금 드래곤 관광단지 진입로 공사가 진행이 안 되고 있다는데 왜 안 되고 있는지 말씀 한번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양인환 아까 말씀대로 관광단지를 지정을 하게 되면 관광진흥법에서 저희가 기반시설, 상하수도라든가 지원하게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비가 지금 현재 12억 5천만 원이 19년도부터 지금 내려와 있었고요.
그래서 저희가 도로 개설 쪽으로 해서 추진하다가 사실은 한 1년간 이 사업도 마을 주민들과의 도로선형 문제 때문에 해서 여러 번 이야기가 오고 갔었고요.
작년에 제가 와서 도로를 선형을 결정을 했었습니다.   작년 겨울에 해서 현재 추진해서 또 감정평가사도 마을에 저희가 이임을 했었고요.
했는데 제가 알기로 감정평가서 저희가 해서 추천받아서 감정평가 중에 공교롭게 농어촌공사에서 그 인근에 아마 토지보상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그런데 그때 보상가액이 8만 원 정도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역 주민들하고의 가격 차이가 좀 너무 났고요.
저희가 몇 번 시도했었는데 만나보고 해봤는데 그쪽에서는 일단 신한 관광단지 측에 20만 원 가격을 마을 측에서는 토지보상가격을 20만 원으로 말씀을 저희한테 했습니다.
거기에 부족한 것은 신한 측에서 골프장에서 돈 많이 벌고 그러니까 20만 원 맞춰주라, 그런 입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더 이상 대화가 진행이 안 됐었고요.
저희 입장에서는 올 12월까지 진행이 안 되면 이 도비 일단 반납을 해야 합니다.
불용처리를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얼마 전에도 대표님이 오셔서 저희가 “8월까지 한 번 서로 만나봅시다.” 했어요.
그래서 “그 안에까지 안 되면 우리도 결국 도비를 반납하고 이 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없었던 걸로 하겠습니다.” 이렇게 지금 처리한 상태입니다.

○오창숙위원 그러면 지금 8월까지 결정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만약에 12억 5천이라는 돈이 12월까지 안 됐을 때는 이게 반납이 되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5억 원은 반납해야 됩니다.

○오창숙위원 그런데 반납이 되는데 중요한 게 만약에 그 뒤에 또 협의가 됐다면 그 5억을 다시 돌려달라고 하면,

○관광과장 양인환 그것은 불용,

○오창숙위원 도에서는 쉽게 주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예. 맞습니다.

○오창숙위원 그런 부분들도 우려가 많이 되고요.   아무튼 드래곤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애로사항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시민들이 우려하지 않게 과장님께서 많이 힘드셨겠지만 남원관광 발전사업을 위해서 좀 더 고민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창숙위원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동환위원 오동환 위원입니다.
페이지 166페이지 옛다솜 이야기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쟁점 및 대책에 보시면 어드벤처 사업 민간투자 포기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그 포기 사유가 뭡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당초에 모노레일과 짚와이어 같이 하면서 이쪽도 지상 3층이거든요.
1층 300평, 2층 300평 정도, 3층 한 20평 되는데 그것을 같이 바로 뒤편에 있는 야외까지 해서 어드벤처 시설 아기들 놀이시설로 해서 당초 협약이 됐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이쪽 공간은 그냥 골격만 세우는 것으로 해서 지금 사업 추진하고 있고요.
그런 과정에서 이 회사가 법인이 파산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다양하게 그쪽에 지금 다른 민자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그러면 신규사업 구상 및 사업비 확보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가 아시다시피 작년 한 2년 지금 계속 물가 상승이라든가 철근 엄청 지금 인상이 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문체부에도 국비 요구를 계속 해왔었는데 딱 자기들이 20년도에는 추후에도 이렇게 좀 해 주겠다, 라고 있었대요.
그런데 지금 현재 국비 추가분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 봄에 교부세를 5억원 확보했고요.   그 사업을 저희가 주변을 좀 더 하기 위해서 동부권 사업으로도 한번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관광안내소가 지금 어디에 있죠?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가 지금 남원역에 좀 있고요.   테마파크 앞에 있고 광한루 주차장 쪽에 시내권에는 그정도 있고요.
그다음에 국악의 성지 저희가 한 5개소 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근데 어떻게 보면 남원이 관광도시인데 이게 들어오는 입구에 저도 역전에서 내려서 보면 관광안내소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직접 가서 보시면 관광안내소가 있는지 없는지 몰라요.   그래서 내리는 고객들이 물어봐요.
안내소를 좀 확실히 눈에 띨 수 있게 표시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관광과장 양인환 지금 나름대로 표시라든가 하고 있는데 워낙 승강장 그런 것들이 가려서 좀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동환위원 안 보이더라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관광객들이 오는 것이 고속도로 타고 들어오고 전주에서 온 도로에서 있는데 그쪽 분야에 오시는 분들에게 관광안내를 할 수 있는 시내보다도 입구에 이렇게 관광안내소를 해서 그분들이 남원에 있어서 관광을 할 수 있게 오래 머물 수 있게 이렇게 안내소를 하나 좀 해 줬으면 하는,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가 고속도로에 지금 88휴게소라든가 들어오는 입구 IC 있지 않습니까?

○오동환위원 예.

○관광과장 양인환 거기에 관광 홍보물을 저희가 갖다 주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홍보물은 있는데 나와서 안내소가 없어요.
막상 물어보는 사람은 많은데 그러니까 시내 나가야 있겠지만 들어오는 관광객들을 위해서 고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남원예촌, 화인당, 예루원에 대해서 제가 질의할 내용이 많았었는데 담당하고 우리 담당계장님 주무관이 오셔서 상세히 설명을 해 주셔서 거기에 대해서 이해를 했고 감사를 드립니다.
다만 예촌에 대해서 이랜드에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빠른 시일 내에 적자가 나지 않도록 우리가 이랜드에만 맡기지 말고 한번 관광과에서도 방안을 수립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위원님, 저희가 25년까지 일단 위탁을 했고요.
작년 21년 결과를 보면 저희가 14억 2천만 원 위탁금을 줬지만 우리 시 세외수입에 13억 1천이 들어왔죠.
그러면 한 1억 1천 정도 적자라고 보시는데요.   거기에 지금 26분의 직원분 중에 정규직원은 16분이고 청소하시는 용역까지 우리 시민분입니다.
거기에 23분 중에 세 분이 주소가 안 돼 있고 겸직을 하니까 무보수로 거의 20분이 우리 지역분들입니다.
그리고 다녀간 7,774명이 있고요.   최대한 저희도 주중에 뭔가 워크숍이나 세미나를 통해서 100%까지 올리려고 합니다.
그러나 특성상 방이 22개다 보니까 손님은 오는데 한 두 분이 오는데 너무 큰 방이 남은 거예요.
이런 것 때문에 저희가 90%, 85% 이렇게 못 가고 있습니다.
근데 최대한 정말로 아까 말씀대로 14억에 우리가 1억 1천 정도를 지금 운영상은 적자지만 인건비라든가 모든 식음료,   이 지역에 다 소비된다는 것 그런 것을 본다면 적자라는 말은 저희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다음에는 저희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담당님하고 주무관이 오셔서 상세히 들어서 내용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173페이지 한옥체험시설이잖아요?
한옥체험시설이 어떻게 보면 숙박시설이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맞습니다.

○오동환위원 밑에 뒤에도 지금 친환경 숙박시설에 종가도 숙박시설이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오동환위원 예촌도 제가 볼 때는 숙박인이 다 안 차는데 왜 이렇게 자꾸 한옥 숙박시설만 계속 만들고 있는,

○관광과장 양인환 방금 말씀하신 한옥체험시설은 7차 전라북도 거기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 한옥체험입니다.
한옥체험시설이지 꼭 숙박을 할 수도 있지만 스테이지도 할 수 있지만 뭔가 저희가 하려고 하는 것은 지금 화인당 뒤편에 옛날 집들이 좀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는 지금 아시다시피 건축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도로가 안 나서 집을 짓고 싶어도 사실은 못 짓는 블록이에요.
그래서 그걸 저희가 매입을 해서 최대한 현재대로 보존해서 체험시설, 한복도 거기서 미싱도 해서 다듬기도 하고 이런 시설들을 한번 해보려고 하는 시설이고요.
종가는 그동안에 우리 시민들께서 옛날 전 전 민선 4기, 3기 때도 종가를 매입해야 한다는 말씀 많이 있었습니다.
소유자가 아홉 분이거든요, 소유자가.
그러다 보니까 고쳐지지 않고 주변 사람들이 사실은 다니는데도 위험하다고 막 민원도 들어오고 그랬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가 매입을 해서 그것을 7차로 돈이 없으니까 전북 돈을 받아서 고치려고 그랬는데 친환경 숙박시설이 처음으로 올해 시작이 됐습니다.
그 공모해서 저희가 국비를 39억원 따온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것은 종가집을 지금 한옥체험시설로 가는 겁니다.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한옥체험시설은 금방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숙박보다도 체험 쪽으로 그쪽으로 포커스를 두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종가 친환경 숙박시설 거기 보시면 운영자 모집을 7월에 한다고 계획에 돼 있네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오동환위원 운영자 모집을 또 어떤 방식으로 하실 겁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이 사업은 문체부에서 공모할 때 관에서 운영하는 게 아니라 민간인이 운영하게끔 위탁, 그러니까 사용수익허가나 민간위탁을 주게끔 하는 조건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조건이 한옥전통호텔, 호텔로 하라는 조건이었습니다.
관이 직접 우리가 운영하게 되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시설을 누가 운영할 것이냐 그 운영업체를 저희가 공고해서 저희가 제안심사해서 그 말씀입니다.

○오동환위원 거기에 또 시비가 들어간 것은 아니죠?

○관광과장 양인환 아니요.   국비가 39억이고,

○오동환위원 아니, 시설은 말고 운영하는데?

○관광과장 양인환 운영은 개인이 하는 겁니다.
돈을 우리한테 내고 하는 거죠.

○오동환위원 그렇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오동환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민간 역점사업을 보겠습니다.
보면 광한루, 요천 상시축제 공약개요에 보시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이것은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거기도 보면 숙박시설이 또 들어가 있어요.
여기도 숙박시설을 또 만듭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아니요.   그것은 아니고요.
지금 시장님께서 상당히 관광지 쪽에 어떻게 보면 숙박지로 지금 관광단지 조성계획 변경이 숙박이 있는데 아직 콘도를 못 짓는 거, 그러니까 숙박시설을 확충하겠다는 말씀이고요. 새로 저희가 돈을 들여 짓는다는 것은 아니고 최대한 활성화를 시켜서 숙박시설을 더 확충한다는 말씀입니다.

○오동환위원 숙박시설을 저는 빼는 것이 낫지 않나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이것을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이것인데 중점을 보면 지금 뭐냐하면 조경, 빛 거기에 중점을 두는 겁니까?
볼거리, 먹거리, 줄길 거리에 중점을 두는 사업입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저는 음식 거리가 특히 인위적으로 만드는 게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일단 요천에 저희가 다양한 볼거리를 지금 하고 있는 사업들이었고 또 우리 시장님께서 좀 더 수준 높은 요천을 빛의 향연을 해서 시설을 조성해서 그래서 마침 저희가 스마트 관광도시에 그 사업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사업 중에 하나가 스마트 주막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비사벌 콘도에 저녁에 버스킹 공연도 보고 음식도 공유주방 만들어서 우리 지역에서 나는 술도 마시고 노래도 들으면서 그런 스마트 주막이 있어서 1차적으로 저희가 한번 그 사업을 해보고 정말 확장이 되고 그런다면 별도의 2차 마차거리라든가 이게 자연적으로 생겨나야 하거든요.
그래서 일단 지금 저희 부서에서는 스마트 쪽으로 밤문화를 그쪽으로 지금 잡고 있습니다.

○오동환위원 조경, 굉장히 어려운 건데 약간 저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지금 앞에서 좋게 봤는데 이것이 지금 남원에 솔직히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막상 관광객들이 오면 없습니다.
어디 안내할 데도 어디 보고 싶냐고 그러면 저도 답변을 못 해요.
어디로 가라고, 지금 먹을거리가 어디 있냐면 또 그것도 막상 추어탕 외에는 가라고 할 장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관광과장님께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거기에다 테마를 두고 중점적으로 관광을 개발했으면 좋겠다는 제 의견입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지금 공연도 다양하게 월요일 제외한 계속 공연도 하고 있고요.
이제 밤에도 공연하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동환위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오동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인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강인식 위원입니다.
공모사업 등 국가예산 확보 그리고 또 각종 관광과 현안사업 추진에 우리 양인환 과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분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소규모 축제 지원 관련해서요.   소규모 축제 지원이 한 5개 사업 정도 있는데 지금 보니까 그래도 소규모 축제 역량 강화 워크숍도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워크숍은 매년 연례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사실 올해 처음 제가 했었습니다.   그래서 5개 단체 하신 분들 회장님들 모시고 저희가 강사 초빙해서 한번 교육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속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것은 좋은 발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여튼 유기적인 협조와 정보 공유로 해서 소규모 축제가 업그레이드된 축제로 승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숙박시설 조성사업 관련인데요.   조금 전에도 오동환 위원님께서 숙박시설 지금 남는 숙박시설도 많은데 무슨   숙박시설을 계속 이렇게 늘려나가느냐 그런 지적도 있었는데요.
좋습니다.   다 테마별로 다르기 때문에 그것은 인정할 수 있는데 숙박시설 조성하면서 또 이해당사자는 물론이지만 그 주변에 있는 주민들하고도 어떤 협의 과정을 거치고 그게 지정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 사업을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왜 그러냐면 일부 주민들은 숙박시설 조성에 관해서 반대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일부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이 그것을 우리 시에서 하는 사업을 우리가 주민들 입장만 가지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주민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걸 설득을 할 수 있으면 설득하고 그렇지 않으면 주민들의 어떤 의견이 정말 타당하다고 하면 또 이렇게 접어줄 수 있는 것도 우리 행정에서 해야 될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사업을 진행할 때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주민들을 설득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는 이번에 종가하고 민감한 친환경 숙박시설을 조성하고요.
나머지 부분들은 시민들께서 각자가 정말 있는 자발적으로 돈을 벌게 되면 스스로 아마 숙박지로 본인들께서도 아마 관심을 가질 겁니다.
그런 식에서 저희는 이제 거점 개념의 예촌, 종가 이렇게 해서 잡아주면 나머지 부분들은 아마 지금 우리가 광한루 옆에 한옥 스테이가 여섯 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방이 없이 운영하는 데도 있고요.   공실 없이 그렇기 때문에 조금만 여기서 저희가 더 바람을 일으켜준다면 상당히 광한루 주변에 한옥 관련한 숙박이 자리를 잡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그래도 하여튼 진행하면서 그런 반대 의견이 있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강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길수위원 반갑습니다.   김길수 위원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덥죠?
우리 남원시에 뜨거운 감자가 돼 있는 남원 관광지 민간개발 사업 모노레일 짚와이어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서 주무과장님께서는 이게 지금 6월 말에 개통을 한다고 홍보가 되었다가 또 7월에 지금은 개통을 못 하고 있는 상태에 있고 주무과장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개통을 해야 되는지, 안 해야 되는지 일단 그것부터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위원님, 그 부분은 일단 시에서 7월 30일까지 특정감사를 진행 중에 있지 않습니까?
그전에는 제가 의회에서도 불러서 한번 말씀도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이 사업이 같이 한번 제가 의장님이랑 대화를 나눴던 적도 있는데요.   지금은 그 결정이 났으니까요.   7월 30일까지 지켜 봐주십시오.

○김길수위원 시에서는 감사결과가 있기 전에는 말씀하기가 부적절하다 이런 얘기죠?

○관광과장 양인환 지금 특정감사 중이니까요.   그때까지 한 번 지켜 봐주세요.

○김길수위원 그러면 본 위원의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생일날 잘 먹으려다가 보면 굶어 죽는다”는 말이 있어요.
참 우스운 얘기인데 사실은 민간업자가 남원시에다가 어쨌든 실시 협약을 통해서 383억이라는 민간자본을 투자해서 공사를 진행해 왔고 문을 열어야 될 판에 우리 남원시 새로운 8대 인수위원회에서 어떤 두 가지 쟁점을 가지고 허가를 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제가 두 가지까지는 모르겠고요.   제 업무에서는 민간개발 사업인데요.
그 부분은 당초에 저희가 5월 춘향제 전에 사실은 오픈을 하기로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광한루 도착 지점의 상가라든가 이런 것들을 사실은 우리가 시가 2020년까지 제공해 주기로 돼 있었어요.
그런데 매입 과정에서 좀 늦어졌죠.
짚타워 바로 지금 만들어져 있죠.   월매추어탕인데 토지수용 절차까지 가는 과정이 일부 있다가 사실은 지연이 됐고요.
또 여러 가지 철근 파동이나 이런 것이 있어서 아마 좀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6월 말까지 하기가 상당히 벅찼고 6월 30일에 한번 저희가 기부채납이 들어왔었습니다.
29일에 그래서 그 과정에서 조금 정확히 한 번 또   시민들께서 많이 궁금해하시는 게 있고 그러니까 서로 간에 전 시장님과 현 시장님이 이야기가 돼서 한번 그러면 여러 가지 이야기 나온 부분들을 한번 이야기해 보자 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김길수위원 제가 신문지상의 내용을 보면 “우리 남원시가 일부 공사비가 부풀려져 있다.” 내용 하나 그리고 “실시 협약 내용 중에 우리 시가 너무 불리한 조건이 많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그 내용도 맞은가요?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가 집을 사면서 계약 과정은 위원님, 내가 급하면 싸게라도 팔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은 제가 계약을 직접 안 했기 때문에 그때 당시 상황은 제가 자세히 말씀 못 드리지만 어떻게 보면 저는 좀 안타까운 게 저도 그런 전화를 많이 받았습니다만 직접 우리 지역의 언론분들한테도 받고 그랬습니다.
공설시장이나 이런 데에서 나오는 얘기까지 저한테 전화하고 그래요.   그래서 그걸 내가 좀 잘 아는 기자분한테는 “아, 그것을 공설시장에서 들은 얘기를 나한테 직접 이렇게 이야기하면 어쩌냐”고 내가 그런 적도 있습니다.
그것은 특정감사를 통해서 7월 말에 지금 하고 있으니까요.
한번 지켜봐 주시죠.

○김길수위원 그렇습니다.   우리 남원시의회도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실시감사를 통해서 우리 감사를 통해서 감사결과를 통해서 풀어야 될 내용이겠지만 사실은 그렇습니다.
이런 공적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이런 일반 장사하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일정 부분을 투자해서 이만큼 투자를 했으니 이만큼 수익을 내야 된다는 산술적 계산이 아닙니다.
우리 공적기관에서 하는 이런 사업들은 이런 시설로 인해서 또 지역의 경제유발 효과가 얼마나 있는지, 이 시설로 인해서 또 유입될 수 있는 관광 인구는 얼마나 있는지 이런 공통적인 것을 가지고 따지는 거지 단순한 한 사업 가지고 이만큼 투자했으니까 이만큼 수익이 나야 된다는 그런 개념의 사업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감사도 감사지만 하루빨리 에어레일 또 짚와이어에 대해서 빨리 개통이 이루어지고 이게 안전상의 문제만 없다면 빨리 개통이 돼서 우리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또 우리 시민들이 이용을 해야 되지 않겠냐 라는 차원에서 질의를 드렸던 내용입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안전상은 일단 교통안전관리공단에 다 안전사항은 나왔던 것 같고요.   결과는 됐고요.
저는 제가 직접 그때 당시에 협약을 하거나 뒤에 왔기 때문에 그러나 말씀을 해 주시니까 사실은 남원관광이 한번 가만히 이렇게 보면요.
광한루 외에 지금까지 옛날부터 내려온 광한루 외에 지금 민선 1기, 2기 때부터 많은 관광지들을 투자합니다.
국악의 성지, 혼불문학관, 테마파크 그러나 유료 관광객이 5만이 넘는 무료까지해서 10만이 넘는 관광지는 남원이 없었습니다.
물론 어쩔 수 없이 우리 남원의 그때 당시에 시장님들, 정치하신 분들께서도 충분히 고민 끝에 전통과 문화, 역사를 아마 생각하고 그러한 관광지를 선택했을 겁니다.
그러나 요즘 관광 트렌드에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많이 안 오는 것을 보면요.   물론 마케팅도 부족했는지 모르지만요.
그러나 이러한 사업들 요즘에 놀이문화라고 하잖아요?
엑티비티한 시설들, 이게 최하 제가 보니까 한 30만, 35만이 돼야 한답니다.
충분히 이 사업성이 30만, 35만이 돼야 한다고 하는데 그때 당시에 우리 전임 공무원 말 들어보면 획기적인 하나의 남원 변화에 또 하나의 축을 구상하고 정말 고생 끝에 그것을 했던 것 같습니다.

○김길수위원 고맙습니다.   어쨌든 이런 부분은 계속해서 남원의 이슈로 끌고 갈 부분은 아니에요.
어쨌든 7월 29일, 7월 말에 감사결과가 나와서 이런 사업들이 원활하게 풀려서 원안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민선 8기 역점사업에 대해서 하나 여쭙겠습니다.
우리 광한루, 요천에 상시축제 빛의 향연을 활용한 문화축제 테마 조성사업이 있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이게 그림이 너무 작아서 조금 큰 걸로 요청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게 왔는데 사실 이 그림만 가지고는 이 사업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은 잘 모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예전에 우리가 켄싱턴 리조트 앞에 물놀이 시설 그리고 분수대 할 때 그리고 수해 때문에 많은 피해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요천 둔치, 요천 뚝방길, 요천을 근간으로 해서 하는 이런 추진사업은 추후에 자연재해에 최소한의 피해가 없도록 그런 걸 실시 반영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작년에도 의회에서 우리 본예산에 2억을 세워주셨는데요.
지금 따로따로 어떻게 보면 가로등 따로, 전체적인 야간조명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전체적으로 우리가 조명을 용역을 통해서 한번 정리를 해 보자 해서 지금 올 예산에 2억이 확보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민선 8기에 우리 시장님께서도 상당히 요천이 광한루 주변에 저희가 지금 가인 춘향이나 일부 공연들을 하지만 밤에 하게 되면 상당히 거주하고 계신 분들이 있어서 부딪히는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다.
저도 최대한 정말 우리가 요천을 밤에 뭔가 사실은 고민도 많이 했었고 그런데 지금 아마 시장님께서는 거기에 그런 등들을 빛들을 정리하고 거기에 스마트 관광도시에서도 우리가 요천에서 공연장을 만들어서 이렇게 고정시설은 아닙니다.
배라든가 선유공연이라든가 이런 걸 구상해서 준비 중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좀 더 해서 한번 요천에서 뭔가 밤에 즐길 수 있는 공연과 그런 문화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김길수위원 고맙습니다.   우리 관광과에서 추진하는 대부분의 사업들은 지금 시설 부분이 있고 또 공연 부분이 있고 그렇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김길수위원 그런데 사실 이 시설이나 공연 부분은 결론은 관광객 유입이나 우리 시민들이 동참하는데 있습니다.
그런데 홍보전산실에서 홍보 많이 하죠.   그래서 홍보전산과하고 부서 간 업무 소통을 잘하셔서 중복되는 예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 부분에도 신경을 써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길수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김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중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우리 김길수 위원님 질의에 덧붙여서 몇 가지 질의를 할게요. 원래 모노레일은 3년 전에 시작했던가요?   3년 전에?

○관광과장 양인환 예. 19년도에 시작,

○손중열위원 그랬을 거예요.   그렇게 기억을 하고 있고 3년 전에는 그때 기획을 했을 때는 코로나가 없었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손중열위원 그러니까 이제 아마 그분들이 경제성을 따졌을 때도 남원시나 지금 하고 많이 달랐을 거예요.
그리고 김길수 위원님 말씀에 저도 동의하는 것이 우리가 식당을 예를 들어서 개업을 하고 그러면 개업 시기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그렇습니다.
원래 모노레일이 6월 24일 개통을 하기로 했던가요?
그렇게 되면 여름이 시작이 되고 여름이 깊어지면서 휴가철이 되고 또 방학도 되고 하면서 모노레일 이용할 이용객이 더 많았을 텐데 이런저런 사유는 제가 정확히 내용은 모르지만 듣는 얘기로는 거듭된 얘기지만 사업비가 과다 계상이 되었다, 또 여러 가지 문제 얘기 되면 참 이리저리 흩날리는데 저도 불에 타 죽을 것 같아서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워낙에 민감한 내용이라.
이 사업을 처음에 시작했던 과장님은 아니지만 또 지금 관광과를 책임지고 있는 부서장으로서 많은 어려움도 있을 것 같아요.
할 말도 다 못하고 그렇지만 시민들은 아마 오늘 이 회의를 지켜보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드리고 싶은 말씀 역시 똑같이 저는 개장을 했어야 된다, 그리고 문제가 있다면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은 책임을 지는 것이고 또 의회에서도 저도 찬성을 했던 사람이니까 저도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을 져야겠죠.
그렇지만 원래 우리가 기대했던 기대 효과를 누리지 못한다는 것은 나중에 이게 문제가 없을 경우에는 누가 책임을 질 것입니까, 과장님?
누가 책임을 져야 됩니까?   문제가 없으면?
그거 생각해 봤습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은 고민도 해 보고 정리도 돼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 자리에서 그 대답은 좀 드리기가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요.   감사를 했다니까 7월 말까지는 속절없이 기다려야 되겠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손중열위원 그렇지만 7월 말 이후에는 어떤 사람이 책임을 지든지 간에 지금보다는 더 심각한 상황에 나는 봉착할 것이다, 왜 이런 경우를 만들어야 하는지 저는 도저히 열 번, 백 번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고요.
제가 이 자리에서 모노레일 문제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단 하나 우리 과장님이 여기에서 염두에 두셔야 될 부분은 아까 환경이 3년 전과 지금은 같지 않다, 그리고 그분들도 3년 전 환경과 지금이 다르니까 이제는 손을 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저는 갖게 됩니다.
그분들이 손을 떼면 사업자가 손을 떼게 되면 그 책임이 온전히 남원시에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그렇죠?
그 경우에는 남원은 폭망하는 겁니다.
어떤 경우든지 국장님이나 과장님은 사건이 일단락이 될 때까지 그분들이 이 사업을 포기하는 일은 막아주셔야 됩니다.
저는 우리 시민들이나 우리 행정에서 그 부분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 사람들이 이 사업을 손을 떼게 되면 정말 그때는 걷잡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할 것 같은데 우리 시민들께서도 그 부분을 한 번 더 깊이 생각해 주셔야 되고요.
저희 의회도 이런 부분에서 많은 논의가 있고 그렇습니다만 특별한 뾰족한 그런 방법을 모색하지 못하고 있어요.
단, 그분들이 이런 사정을 빌미로 해서 손을 떼서는 안 되겠다, 말씀을 드리고요.
또 똑같은 내용입니다.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를 정치사기라고 막 몰아붙였어, 되지도 않을 것을 될 것 마냥 이렇게 시민들한테 헛바람만 준 그런 사업으로 얘기를 했었는데 8개 지자체를 상대로 해서 치열하게 공모전을 해서 결국은 성사를 시켰습니다.
과장님!

○관광과장 양인환 예.

○손중열위원 고생하셨어요.   그런데 이것을 자축하는 분위기도 없어. 오죽하면 제가 주천면에 발전협의회장님, 이장단 협의회장님, 또 남원시 이장단 협의회장님, 또 발전협의회 회장님께 부탁을 드려서 겨우 플래카드 몇십 장 붙었습니다.
저희 향우님들도 서울에서 플래카드를 10여 장씩 붙여주시고 그런데 그것도 어느 날인가는 그 지난했던 춘향영정 문제, 가야사 문제는 플래카드가 누더기가 될 때까지 놔뒀던데 그걸 어느 순간에 싹 철거를 했더만요.   그것은 어떻게 된 겁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그 부분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건축과에서 관리,

○손중열위원 과장님도 또 유구무언일 것이고 그래서 이제는 이렇게 하셔야 됩니다.
전기열차도 포기하려면 빨리 하세요.
왜냐하면 공직자들이나 또 그걸 찬성했던 우리 지역민들이나 대다수 남원 시민은 할 만큼 했습니다.
할 만큼 했기 때문에 이제는 정 안 하겠다면 자꾸 이끌고 가는 것이 결국은 정치사기가 되는 거예요.
하기가 싫으면 말아야 합니다.
과장님!
그래서 가능성이 없다고 보면 빨리 여기서 시민 분란 더 일으키지 말고 깨끗이 끝내야 되는 시점에 온 것 같은데 그것도 과장님은 시장께라도 건의를 해서 하루속히 결론을 내주셔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그 부분은 저희가 저번에 현안업무 때 제가 시장님께 보고드렸고요.
시장님께서도 빨리 실시협약을 추진하라고는 지시는 있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요?

○관광과장 양인환 우리 국장님 계시지만, 그러나 실시협약의 과정에서 저희가 철기원하고 하는 과정인데요.
지금 초안을 잡고 있습니다.   거기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조금 저희가 부담해야 할 부분도 있을 것이고요.

○손중열위원 역시나 저도 듣는 얘기지만 환경단체에서 문제를 삼는 한 서너 가지의 선결 조건을 해소하고 일을 하라고 한다고 보면 이 전기열차는 진작에 상용화가 돼서 왔다 갔다 했어야 돼.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계획을 세우고 길을 내서 가는 것인데 그 모든 것을 다 한 번에 해소하고 일을 시작하자?   이것은 정말 어불성설입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위원님, 아무튼 실시협약을 하게 되면 체결하면 저희가 철기원하고 하게 되면 반대하는 우리 단체라든가 충분히 그것은 저희가 설득해 나갈 수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아시겠지만 저도 많은 시민들께 참 칭찬도 받고 욕도 먹고 또 내 지역이 전기열차가 출발지여서 우리 주민 여론을 대변했었는데 참 저도 아픔이 많았습니다.
입에 담지 못할 그런 욕도 듣고 가슴이 맺힌 것도 많은데 그래서 성사가 되고 참 기쁜 마음을 표현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제가 오죽하면 페이스북도 끊었습니다.
왜냐하면 또 잘못 누르면 또 어떤 비난이 올지 몰라서요.
그래서 이걸 여론조사라도 할 수만은 없겠지만 과장님은 전기열차를 남원시민이 찬성하는 여론이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저는 9개 단체 환경단체 협의를 지금도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 게 9개 단체를 제가 한번 모셨습니다.
거기에서 7개 단체가 적극적으로 찬성을 했고 2개 단체가 반대를 하셨습니다.
반대를 했는데 2개 단체는 지금도 열심히 반대를 하고 계십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서 그게 남원시민 대다수의 반대의견인 양 또 5개 시군에,

○관광과장 양인환 아니, 9개 단체에서 7개 단체는 찬성하셨습니다.

○손중열위원 5개 시의 반대의견인양 또 철기원이나 중앙에도 이런 것을 말씀하신다고 하는데 하시려면 이제 홍보도 하시고 아니라는 것도 항변하시고 그래야 합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가 협약 후에 MOU 체결 한 후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전에라도 그분들을 설득하고 또 토론을 원하시니까 토론도 할 수 있으면 하셔야죠.
전기열차도 여기까지 하고 대신에 아니면 빨리 그것도 포기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민선 8기 역점사업이 결국은 리플러스 사업 달빛 정원이 진일보된 사업 같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거기에 상당히 업그레이드시키는 겁니다.
이게 딱 맞은,

○손중열위원 과장님하고는 요천 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었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손중열위원 일반 있을 때부터 그래서 분수대까지도 말씀을 드렸고 리플러스 사업도 공모를 해서 200억이죠?
200억 리플러스,

○관광과장 양인환 가까운 돈이었습니다.   150억.

○손중열위원 그래서 달빛정원 여기까지 왔는데 참 저는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요천변을 보면 안타깝다 하는 것이 그 좋은 환경이 늘 어둡다 했는데 우리가 관광, 관광하는데 관광이 되려면 빛의 도시가 되든, 물의 도시가 되든, 꽃의 도시가 되든 뭐 한 가지는 제대로 이루어져야 되는데 요천변을 배경으로 한다고 보면 저는 물의 도시, 빛의 도시, 꽃의 도시 다 이룰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양림단지에도 산림과에서 3만 평에 지금 정원을 조성하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지방정원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또 교룡산에는 국민관광지에다가도 정원을 조성을 했죠?   물놀이장까지?

○관광과장 양인환 예.

○손중열위원 이런 것이 남원관광에 또 활력이 넘쳐나는 기회가 되고 있는데 여러 가지의 전기열차나 모노레일로 인해서 그런 것들이 참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과장님도 노력 끝에 칭찬받고 해야 할 자리에서 힘드시겠지만 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많은 비난에 휩싸이는데 너무 안타깝고 제가 항상 하는 얘기가 윗어른들이 하신 말씀을 그냥 전하는 거예요.
“남원이 이제는 망하든 흥하든 뭔가는 해보고 망해야 되는데 아무것도 안 해보고 망한다는 것은 너희들이 무능한 거 아니냐” 오죽하면 제가 예를 들었잖아요.
사람이 죽는 것 중에서 앉아서 죽는 것이 제일 비참하답니다.
우리가 서서 죽든지, 뛰다 죽든지 해야 되는데 아무것도 못 해보고 앉아 죽는 것은 우리가 다시는 그렇게 남원시정을 이끌어가서는 안 될 것 같아요.
저 역시도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저도 공인의 신분에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말씀을 드리고 7월 말 이후에 저도 할 수 있는 말씀 다 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보니까 우리 관광과는 이런 말을 좀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정주영 회장님이 “너 해봤냐?” 아무것도 안 해봤잖아요?
지금 해보지도 않고 전부가 모든 것이 루머하고 낭설로만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데 우리 남원시 아직 하나도 안 해봤잖아요?
두 개 사업에 대해서 친환경 전기열차, 모노레일 사업도 지금 제대로 추진해보지도 않고 지금 우리가 해서 제대로 가보지도 않았는데 지금 현재 해보지도 않고 엄청난 지금 루머만 무성하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한테 질의하면 지금 6월 29일에 기부채납 서류 한번 접수를 했다고 했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위원장 김정현 혹시 공사가 다 마무리돼서 기부채납을 한 건가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렇죠.   기부체납할 때는 모든,

○위원장 김정현 완전히 마무리가 돼서?

○관광과장 양인환 예.

○위원장 김정현 혹시 한옥체험관 앞에 가보셨습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한옥체험관이라면,

○위원장 김정현 거기 보면 정거장이 있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짚타워 도착 지점 말씀이에요?

○위원장 김정현 도착지 정거장이 있는데 거기 혹시 가보셨냐고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위원장 김정현 지금 바닥 하나도 마무리가 안 되고 지금 마무리가 하나도 안 돼 있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것은 저희가 그쪽에서 하는 게 아니고,

○위원장 김정현 시에서 해야 돼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저희가 도로가 들어가는 데가 있었잖아요?

○위원장 김정현 예.

○관광과장 양인환 그런데 옛날 월매추어탕이라고 하죠.   거기 철거가 좀 늦었다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위원장 김정현 예.

○관광과장 양인환 거기에 이제 도로를 연결을 해줘야 합니다.   나오는 길을.
그 공사가 사실은 좀 늦었었죠.

○위원장 김정현 지금 제가 보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그것은 저희 시가 해 주게 돼 있는 사업입니다.
지금 저희가 발주했고요.

○위원장 김정현 체험장 하차 하는 데 거기 앞에,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러니까 짚타워 도착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앞쪽으로 차가 다니는 골목이 화인당 들어가는 데 있잖아요?

○위원장 김정현 예.

○관광과장 양인환 그 진출입로 그겁니다.

○위원장 김정현 진출입로가 아니라 제가 봤을 때는 차도 주차할 수 있는 그 공간인데 지금 하나도 제가 볼 때는,

○관광과장 양인환 차가 주차 거기서 하면 안 됩니다.
도로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데에요.

○위원장 김정현 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 지금 하나도 마무리 안 됐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타워 앞에 말인가요?

○위원장 김정현 타워 앞에. 내리는 승강장 앞에 마당이 있는데요.
공간이 넓은 공간이 있는데 제가 그 공간을 갔다 왔는데 하나도 마무리 가 안 돼 있어.

○관광과장 양인환 거기 차를 대면 안 되죠.

○위원장 김정현 주차는 아닐망정 어쨌든 간에 이용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잖아요?
근데 하나도 마무리가 안 됐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타워에서 내려와가지고 사람들이 계단으로 내려오잖아요?

○위원장 김정현 한옥체험관 앞요. 한옥마을 있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함파우 말씀인가요?

○위원장 김정현 함파우 안에.

○관광과장 양인환 예.

○위원장 김정현 함파우 안에 보면 승하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지금 주차장 마무리만 남았죠.

○위원장 김정현 그 앞에 공간은 지금 하나도 마무리가 안 돼 있더라고요.

○관광과장 양인환 주차장만.

○위원장 김정현 거기 지금 마무리가 안 돼 있는데 이게 기부채납서가 들어오면 안 되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건 아니라니까요.

○위원장 김정현 그건 남원시가 다 해야 된다고요?

○관광과장 양인환 아뇨. 그거하고는 저희가 이번에 기부채납은 춘향 정거장 저쪽 천문대 짚타워하고 정거장 있잖아요?

○위원장 김정현 예.

○관광과장 양인환 모노레일, 그다음에 함파우 쪽에 아까 정거장 말씀하셨잖아요?
짚타워, 그겁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그것은 남원시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관광과장 양인환 앞에 주차장이나 이것은 전부 다 저희가 발주해서 거의 지금 옛다솜이야기원 쪽이랑 거기가 옛다솜이야기원 주차장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민간업자는 오로지 시설만 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거기 타워, 정거장,

○위원장 김정현 나머지 부대시설은 우리 남원시가 다 해야 되는 거에요?    주차장이나 공간은,

○관광과장 양인환 아니, 거기에 우리가 옛다솜이야기원 주차장이잖아요.

○위원장 김정현 예.

○관광과장 양인환 같이 쓰는 거죠.

○위원장 김정현 남원시에서 그건 다 해야 된다는 얘기잖아?

○관광과장 양인환 예.

○위원장 김정현 근데 그거 하나도 완공도 안 돼 있는데 그 준공계가 들어올 수 있는 건가요?   안전에 대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던데?

○관광과장 양인환 그러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시간 나는 대로 과장님이 한번 다녀와 보시고요.

○관광과장 양인환 제가 수시로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한번 다녀보시고, 감사결과가 7월 31일까지는 나와요.
그 정도에는 결과가 나올까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건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시장님께서 7월 30,

○위원장 김정현 감사실에서 보니까 7월 30일까지로 해서 마무리를 짓는다고 돼 있더라고요.
그러면 이 결과가 나오면 이 부분은 저희 의회에 보고를 해 주셔야 합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보고,

○위원장 김정현 결과가 나올 거 아니에요?   결과가 나오면,

○관광과장 양인환 결과 이후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의회에 보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모노레일 건은 마치고요.   드래곤 관광단지 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오창숙 위원님이 진입로 문제를 얘기를 했는데요.
2019년도 임시회의 때 이현재 과장님께서 제가 질의를 해서 진입로 부분은 분명히 제가 뭐라고 얘기를 했냐면 “조건부 승인을 합니다.   대신 드래곤 관광단지에서 설계 도면이 나와서 3층까지 증축을 한 후에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현재 과장님이 그렇게 대답을 했어요.
그때 당시에,

○관광과장 양인환 진입로를 조건부 승인요?

○위원장 김정현 예. 그때 사업비가 올라왔는데 사업비 예산도 깎이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상하수도 사업비도 1억 원도 깎고 그래서 그 부분을 최소한도로 드래곤에서 어느 정도 사업계획이 세워져서 추진을 하는 과정이 이루어지면 진입로를 해야 됩니다, 라고 해서 그때 대답을 그렇게 했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 드래곤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에서 진입로가 이미 발주가 돼 버렸단 말이에요.
설계해서 발주가 돼 버렸는데 이 부분은 우리 과장님이 지난번에 저한테 주신 답도 있는데 어쨌든 그 부분은 아까도 우리 오창숙 위원님한테 신중하게 검토를 해서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릴게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렇게 신중하게 저희가 처리하겠고요.
작년에도 위원장님 우리가 현장에서 저하고 모정에서 노선 결정했잖아요?

○위원장 김정현 예. 저도 있었으니까요.

○관광과장 양인환 전혀 드래곤이 추진이 안 됐다, 하시면 안 됩니다.
분명히 드래곤은 안쪽에는 도로가 여기로 올 것인가, 여기로 올 것인가 여러 번 설계를 통해서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아시잖아요?
여기로 올 줄 알고 마을 앞으로 온다고 그래서 여기에 대려다가, 또 여기로 온다고 그래서 여기에 딱 해서 포장까지 기반시설을 다 해 놓은 겁니다.

○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자체 기반은 했죠.

○관광과장 양인환 그러니까 내가 집을 지으려면 집터를 다 닦아놔 버렸으면 공사가 50% 된 거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마을에서 결국은 본인들께서 전부 다 마을에서, 같이 계셨으니까 위원장님 잘 아시잖아요?
아니, 감정평가도 다 거기서 결정해 주셨고, 선형도 마을 투표를 통해서 결정해 주셨고 그런데 갑자기 작년 설날인가요?
그냥 갑자기 바뀌어 버린 거예요.   현수막 걸어버리고 우리하고 대화 안 하고 그냥 바로 가버린 거 아닙니까?
그 원인이 뭐냐, 알아보니까 나중에 와서 20만 원을 맞춰주라는 거예요.
이건 있을 수 저는 없다고 분명히 마을에다 내가 직접 했기 때문에 내가 자신 있게 말씀드린 거에요.

○위원장 김정현 아니, 저도 그 자리 있었니까 그것은 내용을 알죠.
그리고 그 뒤에 제가 회장님하고 그다음에 전무이사님하고 김남진 씨하고 세 명이 제가 단독 면담을 했었는데 경록 씨가 그 자리에 있었어요.
어쨌든 회장님한테 답을 듣기는 “어쨌든 우리가 지금 아직 계획은 없는데 실시설계를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그거에 맞춰서 남원시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저는 그렇게 들었습니다.
분명히 경록 씨가 같이 있었으니까 그러니까 그것은 신중히 그렇게 결정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얘기예요.

○관광과장 양인환 반납으로 문제요?

○위원장 김정현 드래곤의 추이를 봐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위원장 김정현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고요.
이상 저는 마치고 추가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이미선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역점사업 보고에서 야간경관 조명하실 때요.
조명을 하고 야간을 밝히는 건 중요한데 나무에 피해가 되지 않도록 그 부분 조명을 환경친화적인 걸로 색 같은 것을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고 덧붙여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요천에, 요천이라는 것을 저희가 가지고 있었을 때 생각해 보면 빛을 꼭 도로, 길에다만 해야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야간에 문 보트 같은 거 달 모양의 보트나 이런 것들을 물에 띄워놓아서 그걸 조명으로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겠다 싶은 게 그런 것도 생각을 전환할 필요는 있을 것 같아서 제언으로 하나 말씀드립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위원님, 이번에 제가 아까 설명이 좀 부족했는가 모르지만 요천에 특별한 조명이 더 밝혀지거나 이건 없습니다.
단지 이제 옛날에 우리가 춘향교, 동림교, 남원대교 쪽을 작년에 해서 저희가 추진하다가 시장님께서 큰 그림을 그려주셔서 시장님께서도 “지금 현재 요천의 빛은 아름답다” 조금만 색깔 구도라든가 이 정도 하는 거고요
뭔가 거기에 아까 저희가 스마트나 야간상설공연을 하면서 승월교와 뭔가 그런 조금 일부 조명이 좀 더 들어갈 것 같습니다.

○이미선위원 하시면서도 생각의 전환이 필요할 것 같아서 하나 말씀드렸고 끝으로는 저희가 문화관광 해설사 있잖아요.
해설사들이 예전에 지금 멀리 이동할 때 교통비 지급되나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지급 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어떻게 지급되고 있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교통비는,
(직원에게 물음 - 지금 5천 원인가요?)

○이미선위원 자료 주시고요.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가 운봉하고 혼불 하는데요.
지금 혼불은 이제 공사 때문에 하고요.   지금 운봉만 저희가 아마 가면 교통비는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거기 안에 있는 분들이 이게 근무수당이 있잖아요.
예전에는 저희가 도서비 지원도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원거리에 갈 때 교통비가 만약 책정되지 않았다고 하면 좀 현실성 있게 지급을 해야 이분들이 결국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얼굴인데 일의 효율성까지는 아니더라도 편의 제공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거 한번 확인하셔서 없다고 하면 좀 지급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강인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강인식 위원입니다.
여기 지금 자료에는 없지만 버스투어, 택시투어 지금 운행하고 있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부위원장 강인식 그런데 지금 택시투어가 상당히 호평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택시투어를 하면서 관광객들이 또 이렇게 택시투어를 운영하는 기사들이 남원시에 대해서 안내도 하고 알려주고 하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또 관광객들도 상당히 만족도가 높고 또 어떻게 보면 관광객들이 남원에 관광을 오더라도 제대로 몰라서 다 못 볼 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하고 택시투어를 하게 되면 남원을 더 많이 알고, 또 남원 사람을 알게 되고 그래서 이것을 조금 확대실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럴 의향이 없으신가요?

○관광과장 양인환 수요만 있으면 자동으로 이게 어떻게 보면 확대가 되는데요.
다행히 그래도 문체부에서 관심을 가져줘가지고 올해 저희가 통합 브랜딩 활성화 사업에 선정도 됐어요.
그래서 제천하고 평택, 남원 선정이 됐는데요.
지금 현재는 7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관광설명회도 했고요.   개별적으로 오는 관광객들이 관광택시 이용할 수 있도록 또 오히려 편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제 개별 관광객을 위해서 지금 자전거로 하고 택시를 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활성화가 되면 저희가 또 추가로 관광택시 기사님들 선발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하여튼 택시투어를 또 아무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교육을 통해서,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안내인 역할을 하니까요.   하여튼 확대돼서 더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강인식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현 강인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현 위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를 청취하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2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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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강인식	김길수	김정현	손중열	오동환
오창숙	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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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김     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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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5인)

자 치 행 정 국 장	김재연
홍 보 전 산 과 장	양효상
민  원  과  장	권혜정
문 화 예 술 과 장	박승용
관  광  과  장	양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