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회 자치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록

(제249회-자치행정위원회-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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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9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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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2년 3월 25일 (금)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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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22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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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22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기획실 소관
◈감사실 소관
◈시민소통실 소관
◈행정지원과 소관
◈민원과 소관
◈문화예술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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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양해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심사 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구체적인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원만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보고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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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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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양해석 의사일정 제1항 “2022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예산안 예비심사는 먼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청취한 후,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소관부서에 대한 예산안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전문위원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광수 전문위원 김광수입니다.
2022 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고 7페이지 종합 검토의견입니다.
2022 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방자치법 제145조 규정에 의거 2022 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의회에 제출된 사항입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 9,622억 원 대비 461억 2,800만 원 증액한 1조 83억 2,900만 원으로 조정해 줄 것을 요청한 사항입니다.
세입분야 예산을 살펴보면 세입예산은 기정액 대비 461억 2,800만 원 증액 편성된 것입니다.
이 중 세외수입은 4,800만 원 증액, 지방교부세 295억 9천만 원 증액 국고보조금 등 164억 9천만 원 증액으로 세입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증감된 세입 항목으로 지방교부세는 기정예산액 대비 6.62% 증액된 295억 9천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국고보조금 등은 기정예산액 대비 5.24% 증액된 164억 9천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 등이 예산액 460억 8천만 원으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증액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의 모든 지출은 세출예산에 편성된 범위에서 지출이 가능하고 세출예산은 세입예산과 동일한 금액으로 편성하게 되므로 예산 편성 시 세출에 앞서 세입이 편성되는 만큼 정확한 세입 추계를 통해 예산을 편성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다음은 세출분야 부서별로 살펴보면 기획실은 19억 1,560만 원이 증액된 134억 4,876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민선 7기 시정백서 발간 사업비 3천만 원, 국가예산 발굴 및 공모사업 대행 연구용역비 1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감사실은 800만 원을 증액한 5억 4,457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시민소통실은 2,500만 원을 증액한 121억 6,880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행정지원과는 30억 3,437만 원을 증액한 1,078억 8,513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조사에 1,540만 원, 남원다움관 확장 토지매입비 5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민원과는 7,480만 원을 증액한 37억 1,924만 원이 편성되었으며 지능형 민원상담 시스템 챗봇 구축 사업비 5천만 원 신규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문화예술과는 10억 9,726만 원을 증액한 279억 6,476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제49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3천만 원, 혼불문학관 정비사업 5천만 원, 지리산소극장 조명 및 음향기기 구입에 9,200만 원, 예가람길 시설 보수에 5천만 원, 안숙선 명창의 여정 프로그램 운영에 4천만 원, 용담검무 전승 한마당 사업비에 1,5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관광과는 16억 2,505만 원을 증액한 266억 8,053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이 중 지리산권 스마트 관광 콘텐츠 개발에 7천만 원, 체험형 열린 관광 콘텐츠 개발 용역비에 3천만 원, 천문대 진입도로 신설에 1억 5천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교육체육과는 21억 3,645만 원을 감액한 280억 4,705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노암동 게이트볼장 기능보강사업에 3천만 원 신규 편성되었으며 산내면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16억 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주민복지과는 29억 6,785만 원을 증액한 371억 944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든든수당 지원비 7천만 원,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비 2,300만 원, 김주열 열사 추모공원 내 막구조 설비 8,500만 원이 신규 편성되었습니다.
노인장애인과는 33억 4,764만 원을 증액한 1,269억 7,644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장애인 어울림센터 부속건물 공사 3,500만 원, 남원시 수어통역센터 노후차량 교체비 2,400만 원, 남원 시니어클럽 운영 지원에 2,4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하지만 남원 시니어클럽은 사회복지단체로 예산 편성목인 민간단체 법정 운영 보조비가 아닌 사회복지단체 법정운영비 보조로 편성하여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성가족과는 9,844만 원을 증액한 491억 8,976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청소년 문화의 집 긴급보수비 1,500만 원, 아이맘 행복누리센터 운영비 8천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재정과는 1,457만 원을 증액한 21억 4,919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보건소는 10억 2,697만 원 증액한 240억 1,510만 원이 편성되었으며 감염병 대응 및 선별진료소 운영에 1억 원, 재택관리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6,746만 원,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부지 토지매입비 5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는 9억 5,861만 원을 증액한 68억 7,936만 원이 편성되었으며 광한루원 입장료 지역화폐 드림사업에 3억 원, 남원 관광지 일주문 단청공사에 2억 5천만 원, 단심청 정비공사에 1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종합적인 검토 의견입니다.
추가경정예산은 예산 성립 후 집행 중에 생긴 사유로 필요한 경비의 과부족이 생길 때 본예산에 추가하거나 또는 변경을 가하는 예산입니다.
추가경정예산은 이미 확정된 본예산이 성립된 이후에 국도비 등 추가 내시 등의 사유로 인하여 본예산 상의 내용에 추가하거나 예산을 변경할 필요가 있을 때 다시 예산을 편성하여 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성립되는 예산으로 금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국도비 보조금 추가 변경 내시, 추경 성립 전 예산 반영 및 2020년 국도비 보조금 사용 잔액 반환금 등을 위하여 편성된 예산으로 적정하게 편성되었다고 검토됩니다.
다만 각 부서별로 편성된 시비 자체사업 중 1천만 원 이상 증액된 사업 붙임표 1과 같이 신규 자체사업 및 기존 편성사업 중 일정 규모 이상의 시비 증액사업에 대해서는 선심성 예산이나 비생산적이고 관행적이며 불필요한 낭비성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는지 심도 있는 심사가 필요하며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때에는 긴급히 국가 시책사업을 추진하거나 연도 중에 시행해야 할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본예산이 아닌 추가경정예산에 신규사업을 편성하는 것을 최소화해야 하며 재정의 계획성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검토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실장을 제외한 부서장께서는 보고순서가 올 때까지 본연의 업무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간부공무원 퇴장)
(자리 정돈)

◈기획실 소관 맨위로

○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먼저, 기획실 소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기획실장은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실장 김재연 기획실장 김재연입니다.
보고에 앞서 기획실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양해석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감사 말씀을 드리면서 기획실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91쪽 세입입니다.
지방교부세 중 보통교부세는 기정액 4,120억 원에서 161억 원이 증액된 4,28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22년도 보통교부세 정산분으로 9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동산 교부세는 기정액 347억 3천만 원에서 39억 4천만 원이 증액된 386억 7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입니다.
예산안 111쪽입니다.
예산 규모는 기정액 115억 3천만 원에서 19억 1천만 원이 증액된 134억 4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정업무 계획 및 현안사업 관리 중 민선 7기 시정백서 제작을 위하여 2천만 원을 증액한 3천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국가예산 발굴 및 공모사업 대응을 위하여 1억 원을 증액한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20년도 사업비 반환금으로 국고보조금 13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도비보조금 1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비비 중 일반예비비로 10억 원을 증액한 20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재해재난 목적예비비로 기정액 24억 6천만 원에서 11억 7천만 원이 증액된 36억 3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내부유보금 28억 원은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실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렸습니다.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기획실장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실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실장님, 우리 전문위원님 검토의견 아까 잘 들으셨죠?

○기획실장 김재연 예.

○위원장 양해석 이번 추경에는 자체사업도 많아.   근데 이게 특별한 이유가 있다든가 본예산에서 세우지 못해서 특별하게 긴급히 세워야 될 특별한 게 있다든가, 국가 시책사업이 있다든가 그런 경우가 될 텐데 상당히 그냥 일상적인 사업들이 많이 있네.

○기획실장 김재연 시비 분야도 꼭 올해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실과소에서,

○위원장 양해석 본예산에 세워서 하지 이렇게 뒤늦게 와서 그래요?
아무튼 위원님들 우리 하면서 이야기 되겠지만 총괄적으로 기획실에서 총괄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말씀드린 겁니다.

○기획실장 김재연 예.

○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아까 부기 단계 항목이 뭡니까?   민간법정운영비가 돼야 되는데 아니, 민간단체 법정운영비가 아니라 사회복지단체,

○기획실장 김재연 시니어클럽 운영비 관련해서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렇게 하면 되겠죠?   그것으로 바뀌는 걸로?

○기획실장 김재연 예.

○위원장 양해석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리고 국가예산 발굴 공모사업은 담당자 통해서 이야기 들었습니다만 우리가 1억 정도씩 계속 세웠다가 석 달 동안에 거의 다 쓰다 보니까 그런 거죠?

○기획실장 김재연 예.

○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그것도 사전에 미리 부서에서 세울 수 있는 용역비가 있는 것 같아요.

○기획실장 김재연 그런데 이게 저희가 이번에 4건 정도를 했는데요.
그중에 공모가 3건이 지금 됐고요.   지금 인구 활력 관계는,

○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그런 것을 미리 했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예산을 별도로 편성해서,

○기획실장 김재연 이게 공모사업이 긴박하게 공모가 돼가지고 대응했던 그런 사업여서 불가피하게 저희 풀예산 용역비에서 사용을 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기획실 소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 정돈)

◈감사실 소관 맨위로

○위원장 양해석 다음은, 감사실 소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실장은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정선수 감사실장 정선수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 올리겠습니다.
(일동인사)
감사실 소관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은 해당이 없습니다.
예산안 115쪽 세출예산입니다.
감사실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800만 원이 증액된 5억 4,400만 원입니다.
세부적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청렴행정관리 사무관리비를 도 종합감사 수감 수행비로 300만 원을 편성했으나 도 종합감사가 연기됨에 따라서 3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성과관리 활성화 추진 연구용역비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컨설팅 용역 1천만 원을 사무관리비로 목 변경하여 편성하였습니다.
통합성과관리시스템 기능개선사업을 위한 사업비 1,1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공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 위탁사업비 525만 원을 사무관리비로 목 변경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안대로 의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감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실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통합성과관리시스템, 이게 뭐예요?   기능개선이라는 게?

○감사실장 정선수 저희가 성과관리 평가를 하고 있는데 그것을 전산으로 시스템적으로 각 부서에서 입력하면 그 입력물을 보고 평가지표에 따라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시스템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매년 하는 거잖아요?

○감사실장 정선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이게 왜 올라와요?

○감사실장 정선수 저희가 금년도에 가장 큰 것은 정부 평가지침이 평가내용이 변경이 됐습니다.
그에 따라서 저희가 그에 따른 시스템 보완 차원에서,

○위원장 양해석 한명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저도 이것을 보니까 기능 개선을 하라고 그랬는데 이 기능이라는 게 부서별 환경평가예요.   각 부서에.

○감사실장 정선수 그렇죠.

○한명숙위원 그러니까 이 사업이 환경파괴나 환경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냐, 거기에 따르는 것들을 사업을 추가해서 평가하게끔 하는 것 같아요.
그걸 넣으라는 거죠?

○감사실장 정선수 그렇습니다.   이게 과거에는 없었던 부서 환경영향평가라는 게 평가 지표에는 없었습니다.
이 내용이 정성적인 부분, 그러니까 과거에는 이 시스템이 이게 없었어요.
이 부분을 저희가 새롭게,

○한명숙위원 그러니까 성인지가 성별 여성과 남성이 이 사업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성인지예산처럼,

○감사실장 정선수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한명숙위원 각 사업에서 이 환경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그런 것들을 추가를 해서 넣으라는 거라고 해요.
저도 그때 제가 이게 어떤 건지 봤더니 그러니까 그만큼 탄소중립이나 기후 위기에 엄중하게 모든 사업도 거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을 하라고 하는 그런 사업인 것 같더라고요.   기능을.

○감사실장 정선수 그런 부분도 있고요.   구체적으로 이걸 세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정성평가 부분이 이번에 새로 추가된 건데 인사 직전에 전에 근무했던 직원이 그 부서에 업무 난이도, 그 과의 인력 구조, 그다음에 민원 양 이런 부분들을 객관적으로,

○한명숙위원 환경뿐만 아니라 그 과가 가지고 있는 그런 부서의 환경에도 맞는 어떻게 영향을 미치느냐도 들어간다는 건가요?

○감사실장 정선수 예.

○한명숙위원 저희가 알아야 나중에 감사하고 견제하고 하는데도 저희가 그걸 알아서 행정에 각 부서에도 성과관리 저희가 감사를 할 때도 알고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위원들이 더 인지를 하고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자세하게,

○감사실장 정선수 기존에 성과평가 프로그램에 이 부분,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부서 환경영향평가라는 지표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 지표를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완하는 거죠.
기존의 시스템에 추가로 넣는 겁니다.

○한명숙위원 계장님, 자세하게 저희 위원들한테 이거 풀어서 이게 기능이 부서환경평가에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들어간다는 것을,

○감사실장 정선수 그 내용을,

○한명숙위원 한번 명시해서 저희 위원님들한테 자료,
위원장님!
자료를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실장 정선수 예.   알겠습니다.
이 부분이 금년도 성과평가 방법이 약간 개선된 건데 그 부분을 저희가 보고드릴 기회가 없었는데 한번 정리해서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프로그램의 기능을 좀 업 시키는 건데 그게 상당히 1천만 원이나 들어가는군요.

○한명숙위원 저희 위원들이 알아야 하니까요.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알겠고요.   그러면 제가 물어보는 김에 한 가지만, 사회경제 실태조사 지침서 제작을 일부 금액을 통계목을 사무관리비로 바꿨습니다.

○감사실장 정선수 예.

○위원장 양해석 기존에 이것은 공기관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인데 지금 어디다 주는 거죠?

○감사실장 정선수 본래 당초예산은 공기관에 대한 경상적, 이게 저희가 주는 예산인데 통계청에서 사무관리비 성격, 조사표라든지 지침서라든지 이런 부분을 남원시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해라, 자기네들이 제작안은 주고 저희가 유인해서 통계 활용하도록 이렇게 변경,

○위원장 양해석 일부금액을 사무관리비로,

○감사실장 정선수 저희한테 위임을 준 겁니다.

○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감사실 소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 정돈)

◈시민소통실 소관 맨위로

○위원장 양해석 다음은, 시민소통실 소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시민소통실장은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실장 백강규 시민소통실장 백강규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평소 저희 시민소통실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신 양해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소통실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91쪽 세입예산입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22년 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고보조금 1,2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119쪽 세출예산입니다.
기정액 대비 2,500만 원이 증액된 121억 6,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으로 편성된 수지면 마륜마을 안길 정비공사는 안전재난과 수해복구사업과 중복되어 1,970만 원을 전액 감액하고 노후화된 마을안길 재정비를 위하여 등동마을 안길 정비공사로 변경하여 사업비 1,97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생면 대지마을 안길 아스콘 포장공사는 남원시 하수관로 확장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2,470만 원을 전액 감액하여 우기 시 배수로 범람으로 인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효동마을 안길 배수로 공사로 변경하여 2,47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동체 활성화 사업입니다.
행정안전부 소관 2022년 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공모 선정된 공동체 미디어교실 추진을 위하여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하셨습니다.
시민소통실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이미선 이미선 위원입니다.
공동체 미디어 교실이 있는데요.
여기에 다 이게 교육비인가요?

○시민소통실장 백강규 교육비하고요.   강사료, 그다음에 교육에 들어가는 기자재 구입,

○부위원장 이미선 기자재 구입도 포함돼 있는 거예요?

○시민소통실장 백강규 예.

○부위원장 이미선 그러면 기자재가 몇 퍼센트나 차지해요?

○시민소통실장 백강규 기자재는 아직 세부내역까지는 없고요.

○부위원장 이미선 여기 사업 내용을 보면 교육과정하고 제작 지원이 있어서 이게 풀로, 보면 그냥 교육에만 집중되어 있는 느낌이 있어서 이게 시설 구축비가 어느 정도나 되는지 그럼 이후에 구체적으로 나오면 따로 받겠습니다.

○시민소통실장 백강규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저희 위원들한테 상세 자료 한번 주세요.
저도 좀 궁금했어요.

○시민소통실장 백강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기자재까지 매입을 하는데 2,500이면 상당히 이거 사업비가 별로 안 되는 건데 기자재라는 게 뭘 사느냐에 따라서 틀리는데,

○시민소통실장 백강규 기자재라는 것은요,

○위원장 양해석 카메라나 그런 거잖아요?

○시민소통실장 백강규 아닙니다.
그런 것들은 현재 지금 보유를 하고 있고요.

○위원장 양해석 카메라 보유하고 있어요?

○시민소통실장 백강규 대형이나 고급 장비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스튜디오를 임대해서,

○위원장 양해석 우리 여기 밑에?

○시민소통실장 백강규 평생학습관에 있는 기자재들도 일부 활용을 하고요.

○위원장 양해석 평생학습관이 어디를 말 하는 거야?
여성문화회관?

○시민소통실장 백강규 예.

○위원장 양해석 아, 거기를.   그리고 우리 지하에 스튜디오 있으니까 거기도 한번 활용할 수 있잖아요?
거기 매번 쓰는 것이 아니니까?

○시민소통실장 백강규 저희 공동체지원센터에도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조성되어 있나요?

○시민소통실장 백강규 예.

○위원장 양해석 편집기랑 다 있나 보네요.
언제 샀어요?
그래요.   알겠습니다.
추가 보충적인 자료는 별도로 위원님들한테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소통실장 백강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마을별로 사업 못하는 것을 다른 마을 사업으로 변경한 거군요?

○시민소통실장 백강규 예. 해당 면 내에서 다른 사업장으로 변경한 내용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시민소통실 소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다음은, 자치행정국 소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은 나오셔서 소관 국 전반에 대하여 총괄적으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이영근 자치행정국장 이영근입니다.
제249회 남원시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시민의 권익과 시정 발전을 위해 연일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자치행정위원회 양해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에 앞서서 자치행정국 과장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지금부터 자치행정국 소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예산서로 갈음하고 다음은 121페이지 자치행정국 세출예산 분야입니다.
자치행정국 소관 세출예산은 4,183억 9,700만 원으로 본예산 4,078억 6,100만 원보다 105억 3,6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각 부서별 주요 증감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는 남원다움관 확충 조성을 위한 토지매입비 및 보건복지 전담 인력 등 임기제공무원 추가 채용에 대한 보수, 보건소 근무 공무직 등의 초과근무 수당으로 총 30억 3,4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민원과는 지능형 민원상담 시스템 챗봇 구축 및 지적재조사 측량수수료에 대해서 7,4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예술과는 혼불문학권 정비사업,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 남원읍성 정비방안 디지털화 제시 방안 마련 용역 등에 10억 9,7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관광과는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 이야기 자판 시스템 구축,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 지역 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 조성사업 등에 16억 2,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교육체육과는 산내면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 등에 대해서 23억 9,1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민복지과는 감염 취약계층 및 중증장애인 자가진단키트 지원 및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사업 등에 대해서 29억 6,7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노인장애인과는 기초연금 및 승화원 화장용 LPG가스 구입, 남원시 수어통역센터 노후차량 교체 등에 대해서 37억 6천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여성가족과는 아이돌봄 지원사업, 아이맘 행복누리센터 운영, 국·공립 어린이집 건립 추진 등에 대해서 9,8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재정과는 지방세 징수를 위한 인부임 등에서 1,4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자치행정국 소관 부서의 추경 예산은 성립 전 사용경비, 국도비 지원에 따른 시비부담금, 의무적 편성경비 등 행정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 경비를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국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마치고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상세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원활한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자치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지원과를 제외한 타 과장님께서는 보고 순서가 올 때까지 본연의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공무원 퇴장)
(자리 정돈)
행정지원과장님이 집에 계신 관계로 인사담당 계장님께서 대신해서 보고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양해석 다음은 행정지원과 소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인사담당은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사담당 박영주 행정지원과 인사담당 박영주입니다.
행정지원과장이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제가 대신 보고드리게 됨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지금부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기정액 1,048억 5,075만 원에서 30억 3,437만 원을 증액하여 총 1,078억 8,513만 원을 증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25페이지입니다.
상단에 후생시설 관리요원의 공무직 전환에 따라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2천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남원다움관 확장 조성을 위한 토지 매입비로 시설비 5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조서 17페이지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추가 조사를 위해 민간경상보조금 1,5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북한이탈주민 지역협의회 운영비는 지출의 용이성을 위해 통계목과 재원을 변경하였습니다.
예산안 126페이지입니다.
보건복지 전담 인력 등 임기제공무원 31명 추가 채용에 따른 임기제공무원 보수 13억 9,35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공무직근로자 퇴직금 조기 소진으로 공무직근로자 퇴직금 2억 원을 증 편성하였습니다.
보건소 근무 공무직의 초과근무수당 2억 6천만 원 증 편성하였습니다.
읍면동 공무직근로자의 산불방지 대책본부 근무수당 5,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공무직근로자 전환자 보수 예산으로 6억 1,62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원안대로 심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행정지원과장을 대신하여 인사담당 계장님께서 보고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계장님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성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남원다움관 확장 토지 매입, 지금 업무담당자나 예산부서에 충분한 이야기가 됐습니다만 지금 우선 주택 매각 협의자들하고 협의가 된 약 10호 정도는 이번에 꼭 매수를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사업 추진 담당부서에서는 내가 지금 기획실장님하고 예산담당한테는 충분한 얘기를 했어요.
어제 오늘 사이에 충분히 얘기를 했으니까 거기서 지금 거의 승낙 정도가 돼 있으니까 더 노력을 하셔서 꼭 이번에 수정예산에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석에서 -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조사는 어떻게 한 거예요?
어떤 식으로 해서 조사를 할 거예요?

○인사담당 박영주 양해해 주시면 담당자가 대신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무관 노시우 안녕하십니까!
행정지원과 노시우입니다.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추가 조사는 신청 단체인 주천면에 건립 추진위원회와 추가조사 추진위원회 위원 14분을 선정하여서 이 14분께서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진행하도록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이 조사를 한다는 것은 지금 그분들에 대한 인건비를 지금 준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무엇을 하는데 돈이 필요해요?

○주무관 노시우 지금 추가조사 경비는 위원회 추가수당 내용에 대한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조사한 내용에 대해서 책자 발간한 내용 두 가지 포함하여 1,540만 원 편성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이번에 조사하면 거의 끝나는가요?   앞으로 또 조사를 더 할 건가요?

○주무관 노시우 전에 진실화해위원회에서 규정된 내용에 대한 추가조사는 이것으로 마무리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이것이 이번에 처음으로 한 것이 아니고 지금 이미 조사 싹 했잖아요?

○주무관 노시우 예. 맞습니다.

○강성원 위원 그런데 왜 그때 조사가 제대로 안 이루어진 거예요?
빠진 것을 어떻게 알고 또 조사를 한 거예요?

○주무관 노시우 2008년 1기 진실화해위원회 조사 당시에 두 분이 지금 빠져 있다고 현재 현 시점에서 위원회에서 추가 내용이 나와서 그 두 분에 대해서 추가조사를 진행하는 것이고 그 이전에 있었던 30여 분에 대해서는 진실규명이 완료돼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두 분이 빠졌다는 것을 알면 그 두 분만 조사하면 되는 것이지 위원회가 어떻게 위원회별로 또 위원회에서 또 별도로 조사할 것이 뭐가 있냐, 그 말이예요.
두 사람이 이미 확정이 돼서 대상자가 됐으면 그분들만 우리 행정에서 할 수 있는 일만 하면 된 것이지 또 한번 운영위원회가 별도 조사할 필요가 뭐 있냐, 그 이야기예요.

○주무관 노시우 2008년 1기 조사 당시에 32분에 대해서는 대상 결정을 하고 진실규명 결정을 완료를 하였는데 그 32명에 포함되지 않은 두 분이 사후에 발생이 되신, 조사를 요청하시는 상황이 올해 위령비 건립하는 이 사업기간 동안에 발생해서,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그분들 조사를 조사 내용을 이분들이 해당이 되나, 안 되나를 조사한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그분들 그간 거시기를 싹 조사한 거예요?
이거 이상하네요.   이해가 안 가네.

○자치행정국장 이영근 그동안에 조사된 그 내용 중에서 이제 두 분 정도가 누락이 되어 있다 보니까 그분에 대한 조사를 진행을 해야 되는 상황이고 그 조사를 하려면 위원회가 또 다시 구성이 돼서 활동을 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두 명이 누락됐다고 하는 것은 진실화해위원회의 그냥 단순 의견이고 실질적으로 이분들이 그 희생자인지 여부는 별도의 어떤 위원회를 구성해서 다시 조사를 진행시켜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거기 위원회 수립해서 구성해서 조사해야 되는 부분, 그 다음에 책자 발간 부분 같이 해서 지금 예산이 편성된 것 같습니다.

○강성원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조사에 과거에 누락돼 있는 두 분에 대해서 체계적인 조사는 필요한데 그게 이제 어떤 내부의 전문성이 있는 기관이라든가 그런 분들이 하는 게 아니고 마을분들이 하는 것이 합당한가, 타당한가 싶네요.
그걸 아무래도 지역 주민들은 팔이 안으로 굽죠.
그래서 되도록이면 좋은 쪽으로 이야기가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자치행정국장 이영근 (직원에게 물음- 인사위원회를 다시 구성하지?   거기가 단체가 어디지?)

○주무관 노시우 (국장에게 답변 중 - 여기가 한국전쟁 이번에 연초에 구성된 위원회고요.   그 위원으로는 당시 산내 일대 면 이장님들 위주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지금 현재 그 위원회에 구성돼 있는 분들이 주천면에 이런저런 분들이 다 구성되어 있을 거 아니에요?

○주무관 노시우 예. 맞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사회단체장이나 이장님이라든가 발전협의회장이라든가 그런 분들로 되어 있을 텐데 그런 분들이 일반 학술적인 전문성이 깊이가 있지는 않을 것 같고 외부의 전문성 있는 기관에 의뢰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래요.
과거에는 어떻게 했는가 한번 검토하시고 또 다른 지역의 사례를 검토하셔서 차후에. 오늘 계장님도 안 계시고 과장님도 안 계시니까 좀 그렇습니다만 다음에 별도로 보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인사담당 박영주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북한이탈주민 지역협의회 운영이요.   국비가 전혀, 사무관리비에서 삭감되고 그래서 시비만 조금 더 올렸고요.
행사운영비는 또 25만 원을 시비에서 삭감해서 국비로 또 옮기고 이거 예산이 이렇게 조금 그럽니까?

○주무관 노시우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것도 자네가 담당인가......

○주무관 노시우 22년도 지역협의회 예산은 총 750만 원으로 당초 사무관리비 500만 원과 행사운영비 25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런데 연말연시에 북한이탈주민에게 드리는 어떤 소소한 선물이라든지 이런 구입을 통계목에 맞게 구입을 하기 위해서 시책업무추진비 175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는 대신에 기존에 편성했던 사무관리비 175만 원을 감 편성하여 통계목을 변경하는 내용입니다.

○자치행정국장 이영근 다음 페이지 126쪽에 시책업무추진비로 지금 세웠습니다.
그래서 다음 페이지를 보시면 175만 원이 지금 그쪽에 세워져 있습니다.
그래서 통계목을 변경,

○위원장 양해석 여기로 갔군요.   근데 국비에서 삭감할 수 있나?   국비를 옮길 수 있어?

○주무관 노시우 예. 22년도 확정내시 공문에 의해서 신규 시책업무추진비로 변경 편성을 하였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일단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행정지원과 소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 정돈)

◈민원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양해석 다음은, 민원과 소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민원과장 권혜정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자치행정위원회 양해석 위원장님과 동료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민원과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분야입니다.
예산서 92페이지 지적재조사사업 측량비 결정액 증가로 국고보조금 2,026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입니다.
예산서 131페이지입니다.
예산 규모는 기정액 대비 7,488만 원이 증액된 37억 1,924만 8천 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내역으로 먼저 고객감동 민원 관리입니다.
단순 반복 민원 증가로 디지털 시대에 맞는 대화 방식의 지능형 민원 상담 시스템 챗봇 구축을 위해 사무관리비로 5천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입니다.
지적재조사 책임 수행기관 위탁계약 체결에 따른 재조사 측량비 10억 5,712만 4천 원을 사무관리비에서 공기관 등에 대한 자본적 위탁사업비로 목 변경하고 2022년 지적측량 수수료 고시에 따른 측량비 결정액 증가로 국비 2,026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공간정보시스템 구축 운영입니다.
공간정보시스템 무상 유지관리가 6월에 종료됨에 따라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유지관리비 462만 원을 공공운영비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민원과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성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과장님, 챗봇이라는 말이 사업조서에도 나와 있고 그런데 이거 어느 나라 말이예요?

○민원과장 권혜정 이것은 디지털 시스템이라고 해가지고 영어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챗봇, 그러니까 대화 저희가 로보트하고 대화했을 때도 챗봇이라고 하고 저희 사람과 기계와의 대화를 챗봇이라고 합니다.

○강성원위원 나는 이 얘기를 지금까지 살도록 처음 듣는 얘기인데 이것이 어떻게 이런 말을 쓸까 나는 이상하네.
어떻게 우리 말로 좋은 말이, 우리 한국 말이예요?

○민원과장 권혜정 아니, 한국말 아닙니다.

○강성원위원 한국말 아니예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강성원 위원 그러니까 우리나라 말 중에는 이거 한글사전에도 내가 찾아보니까 없더라고.   왜 이렇게 어려운 말을 쓰는지 이해가 안 가네.

○민원과장 권혜정 기계와 사람과의 대화인데 저희가 사업 명칭은 더 그런 고민을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래요.   우리가 글이나 말이라는 것은 쓰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 위주로 한 것이 아니고 듣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이런 말들이 나와 있는데 지금 우리 행정용어들이 아주 어려운 용어들이 많아요.   이해 못 할 용어들이.
젊은 층들은 금방 이해가 갈지 모르지만 나 같은 사람은 잘 이해가 안 가는 게 이 챗봇이라는 말을 더 한번 풀이를 해서 좀 쉬운 말로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 위원 이거 한번 설명을 해줘보세요.
기계와 사람이 대화를 한다, 그러면 거기에 따르는 기계를 구입한 거예요?
어떤 프로그램을 짠 거예요?

○민원과장 권혜정 저희가 시스템을 구축을 하는데요.   지금 이것은 말로 하는 대화가 아니라 화면상에서 터치를 해서 제가 원하는 민원을 처리 해나가는 것입니다.
저희가 카카오톡을 지금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 카카오톡 시스템 상에서 화면 터치로 해서 저희가 원하는 그런 민원 응대 또 생활불편 신고사항 그러니까 가로등 신고나 대형 쓰레기 배출 신고 같은 그런 것도 할 수 있고 아니면 또 타 기관의 민원 서비스 사이트 링크도 연결을 해주고 또 그렇게 처리를 하면서 답답함이 있거나 그러면 그냥 통화 버튼을 클릭을 하면 담당자하고 직접 통화도 됩니다.

○강성원위원 우리 시민들이 얼마나 이것을 사용할까, 이용을 할까 그것도 의심이 가네요.

○민원과장 권혜정 저희 남원시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9.4%로 초고령화 사회이기는 한데 또 다른 시민들, 청년층, 기타 시민들은 카카오톡 사용이 굉장히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편리한 시스템입니다.
2017년 서울 강남구청을 시작으로 해서 현재 이렇게 민원상담 챗봇을 구축해 한 자치단체가 20여 개 이상이 됩니다.
남원시도 물론 노인 인구는 많지만 또 다른 시민들의 편리성에 이런 시스템을 구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행안부 민원행정제도 개선 지침에 매년 디지털 기술 활용 비대면 서비스 확대 과제가 저희한테 부여가 됩니다.
그러면 저희가 이런 것을 매년 새롭게 추진해 나가면 또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또 좋은 점수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알았습니다.   그 이용을 안 한다고, 또 어렵다고 이런 것을 시스템을 안 받아들이면 영영 우리가 뒤떨어지기 때문에,

○민원과장 권혜정 그렇죠.

○강성원 위원 받아들이기는 받아들여서 시설은 해야 되는데 얼마나 이용을 할까 난 그게 좀 걱정이 돼서 우리 시민들이 거의 그래도 80-90%가 이용을 하면 참 좋겠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나이 많으신 분들은 이거 이용하기도 어렵고 있는가 조차도 모르겠어요.

○민원과장 권혜정 저희가 최대한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강성원위원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는 위원 없음)
저도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알아봤습니다만 민원 발급도 제한적으로 뗄 수 있잖아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위원장 양해석 신청이.   신청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받는 것이 아니라 어차피 여기 와야 되잖아요?   수령을?

○민원과장 권혜정 우편이나,

○위원장 양해석 우편이든 그것은 전화상으로도 되는 거고, 지금 현재 민원과에서 카톡으로도 뭐 운영하는 거 없던가요?

○민원과장 권혜정 카톡 채널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있었잖아요.

○민원과장 권혜정 그래서 작년 평가회 때랑은 제출을 했습니다.
근데 좀 더 고도화된 것을 원하고,

○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이게 홍보전산과에서 이런 경우가 많은데 이게 문제가 뭐냐면 한번 구축하고 나면 그다음에 유지 관리비가 또 매년 많게는 몇 천 또 몇 백씩 들어가요.   이게 문제예요.
카카오 채널처럼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게 또 유지 관리비 때문에 이게 좀 문제야.
그래서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아까 말씀처럼 우리 강성원 위원님처럼 우리 남원의 인구 분포도로나 봤을 때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야 한 3-4만명, 인구 분포로 봤을 때 그랬을 때 서울같이 강남이라든가 그런 몇 십만 명 인구가 되고 젊은 사람들이 많은 데잖아요?
그래서 그런 데하고 비교하기에는 좀 그렇고 우리 현실에 좀 맞지 않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보충질의 드립니다.
그리고 지적재조사 기준점 측량수수료요, 통계목이 변경돼서 지적재조사 측량수수료도 온 거잖아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금액이 감된 금액하고 증된 금액하고 틀려요.
왜 그러죠?

○민원과장 권혜정 측량수수료 감 금액하고 또 저희가 국비로,

○위원장 양해석 받은 게 또 있어?

○민원과장 권혜정 측량수수료를 해마다 국토부에서 결정 고시를 합니다.
근데 그 측량수수료가 올해 18만 4,800원으로 작년에 18만 1,500원에서 올해 18만 4,800원으로 상승했습니다.
그 상승분 2천만 원이 더해진 겁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그게 붙었군요.   2천만 원이 더 왔어요?

○민원과장 권혜정 예.

○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이미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이미선 이미선 위원입니다.
앞서 챗봇에 대한 말씀을 좀 나누셨는데 이게 지금 다른 지역에 하고 있어서 활용도가 굉장히 높아서 저희 시도 도입하려고 생각을 하고 계시는 건가요?

○민원과장 권혜정 다른 지역도 지금 시작 단계여서 활용도가 그렇게 높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디지털, 코로나 시대를 접하면서 각 시군마다 2021년도에 많은 시군에서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벌써 그 1년 사이에 20개의 자치단체가 늘어났고 비단 여기가 꼭 광역도시만 한 게 아니고 다른 소도시에서도 많이 구축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남원시도 물론 노인 인구는 많지만 또 다른 시민이 있고 같이 발맞춰서 발전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러니까 여기가 보면 챗봇 아까 말씀하셨는데 아마 채팅 플러스 로봇 해서 챗봇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가면 갈수록 젊은 세대들도 그렇고 핑프라고 들어보셨어요?
핑거 프린세스, 그러니까 핑프 성향이 또 많다고 해요.
그러니까 핑거 프린세스면 손가락 공주, 이렇게 얘기를 해서 뭘 궁금해도 찾아보려고 하지 않고 그냥 답을 구하는 그런 게 많다, 이러는데 아마 민원에서도 그런 부분들이 좀 있을 거예요.
그래서 여기가 우리가 카카오톡 채널도 이용을 해보셨고 그렇다고 하면 여기 자주 묻는 질문들을 모아놓고 이거에 대한 답변들을 실시간 우리가 궁금증 해소를 할 수 있다, 이게 주요한 점이잖아요.
그러면 그것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이 기능을 당초 기능을 발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은 좀 마음의 준비는 되신 거죠?
이거 이렇게 할 때?

○민원과장 권혜정 예.

○부위원장 이미선 지역성을 감안하셔야 할 것 같아서, 그렇다고 하면 그렇게 해서 준비해서 한다고 하면 그런데 왜냐하면 우리가 홈쇼핑이나 이런 데도 다 챗봇 서비스로 하잖아요?
근데 그게 어느 정도 아까 우려하셨던 것처럼 시민들의 접근성이나 이런 게 좀 돼야 이것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할 텐데 그런 생각이 좀 들어서 그 부분에 대한 고민도 같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민원과장 권혜정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민원과 소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 정돈)

◈문화예술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양해석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수고하시는 양해석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서 92쪽입니다.
국고보조금 사업으로 1억 7,650만 원 증되었으며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 1억 7,15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96쪽입니다.
기금사업으로 2억 1,082만 원 증되었으며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 1억 3,082만 원, 한옥자원 활용 야간상설공연 8천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97쪽입니다.
시도비 보조사업으로 1억 8,574만 원 증되었으며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 1,499만 원,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 3,675만 원에 7개 사업에 1억 3,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35쪽입니다.
문화예술과 세출예산은 기정액 268억 6,749만 원 대비 10억 9,727만 원 증액된 279억 6,47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혼불문학관 관리 정비사업 시설비로 5천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지리산소극장 조명 및 음향기기 구입 등 자산취득비로 9,2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예가람길 창작공간 보수 시설비로 5천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도예대학 가스 가마실 증축을 위한 시설비 2,500만 원, 공공조형물 현장조사시스템 구축을 위한 자산취득비로 1,1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36쪽입니다.
지역 밀착형 주민제안사업인 덕과 호암 시비공원 조성에 도비 8천만 원 증액 편성하였으며 민간경상사업 보조 지역문화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5천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예술 행사 지원 일반행사운영비에 달집 태우기 행사비 2천만 원을 감액하였으며 민간경상사업 보조사업에 남은 삼동굿놀이 재현사업에 3천만 원, 남원 문화대학 지리산 문화해설사 지원 자격과정 지원 900만 원, 5·11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남원 기념식 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김삼의당 탄생 253주년 기념식 및 제4회 전국 김삼의당 시서화 공모전 500만 원을 감액하여 문화예술행사 지원 보조사업 민간경상보조 사업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인문학 강의 500만 원, 남원 시민과 섹스폰인 축제의 밤 800만 원, 남원 역사문화 찾기 가족대항전 그림그리기 대회 1천만 원, 2022년 제6회 한국사협 남원지부 회원전 7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37쪽입니다.
국가 직접사업인 한문연 전시대관 공모사업으로 “최소리의 소리를 본다.” 두드림으로 그린 소리전 1,303만 원, “오늘이 오늘이로서” 9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지역 문화인력 지원 민간경상사업 보조 시비부담금 1,188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민간경상사업보조 1억 8,08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향교문화 전승보전사업 민간자본사업 보조로 남원 충열사 주변 정비 사업 2천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38쪽입니다.
국악 관련 시설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비 3,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39쪽 안숙선 명창의 여정 프로그램 행사운영비 4천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소리체험관 운영 인건비 3,817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국악 상설공연 보조 일반행사운영비 1억 1,591만 원, 일반보전금 780만 원을 감액하여 예산서 140쪽에 민간경상사업보조 한옥자원 활용 야간상설공연에 2억 2,1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40쪽입니다.
문화재 관리를 위한 민간경상사업 보조 제1회 용담검무 전승 한마당사업에 1,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국가지정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보수정비 지원에 따른 남원읍성 정비 방안 디지털화 제시 및 방안 마련 연구용역비에 2억 원을 증액하였으며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석축 배수로 정비 설계를 위한 시설비로 4,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렸습니다.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심의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과 위원장대리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이미선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는 주요사업조서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리산소극장 조명 및 음향기기가 지금 9,200만 원 사업비가 올라와서 있어요.
지금까지 지리산소극장의 음향기기는 새로 교체하거나 구입한 적이 없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없어가지고,

○한명숙위원 몇 년 만에 지금 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2004년도인가 이게 지금 개관하면서 되어 있던 그런 상황인데 여기 대관해서 하시는 분들이 콘솔을 쓰지 못하니까 자기 것을 가지고 와서 지금 연결해서 쓰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한명숙위원 저희가 무대나 전반적인 하드 쪽은 이제 많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음향이, 그래도 많은 공연이 있는데 이렇게 음향이 준비가 안 돼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고 만약에 저희가 아무래도 소모품들이 마이크라든지 보면대라든지 이런 게 있어서 여기도 물품 대장할 때 잘해 주시고 아마 이게 필요에 의해서 된다면 근접성이 좋아서 시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 공간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한명숙위원 그렇다면 굳이 2014년 이후에 이렇게 음향이나 개인이 갖고 와서 쓸 수밖에 없는 형편에 있다가 저희 행정에서 이렇게 구입을 하게 된다면 될 수 있으면 빨리 해서 저희 5월에 또 춘향제 행사가 대면으로 했을 때 또 혹여 그쪽을 이용할 수도 있는 예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사전에 미리 좀 준비를 꼼꼼히 해놓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명숙위원 예가람길 시설관리 지금 예산이 들어와서 있어요.
창작공간 시설 보수가 지금 5천만 원 들어와 있는데 어떻게 하시려고 세워놓으셨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당초 본예산에 2억을 편성했다가 삭감이 돼서 그때 실질적으로 앞에 데크라든가 내부에 문제가 좀 있어서 그 앞에 데크하고 내부 시설을 할 수 있게끔 해서 전시를 주로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보수를 하고자 합니다.
주로 이제 하시는 분들이 미협협회하고 조금 협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명숙위원 지금 1층에 미술관이 있는 창작공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러면 지금 미술관 들어가기에 앞에 데크?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데크 저희들이 다 뜯었습니다.

○한명숙위원 자체가 있어서 앞에 조형물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조형물까지는, 저희들이 어쨌든 조형물은 심의위원회가 구성이 돼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이어서 그것은 재배치 쪽으로 검토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러면 그 안에 미술관은요?   미술관 안은 어떻게 좀 손을 보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한명숙위원 그 안이 미술관이 좀 이렇게 탁 터졌으면 모르는데 거기가 이렇게 약간 굴곡이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굴곡이 있습니다.

○한명숙위원 활용도가 좀 낮아요.   그래서 애초에 하시는 분들이 좀 쓸모가 없다, 미술관으로 이렇게 직사각형이라든지 해야 되는데 손을 보실 때 그런 부분을 좀 확대를 해서 확장을 해서 미술관으로서의 공간이 최대한 나올 수 있도록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동선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시를 하게 되면 그러면 그 곡선을 잘 활용한 가벽을 어떻게 설치하는가에 대해서 조금 활용도가 높아질 것 같은 생각이 들기는,

○한명숙위원 들어가는 입구 쪽에 현관 옆에가 굉장히 거기가 좀 약간 공간 활용도가 제가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그랬다고 느껴지는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렇습니다.   건물 구조상 지금 그렇게 돼 있는데요.

○한명숙위원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무튼 최대한 활용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명숙위원 시민도예대학 가스 가마실 증축 있어요.
저희가 본예산에 가마 들여 놓는 예산은 세워졌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전기가마 2기 조그마한 것은 구입을 해서 시설을 했고요.
이것은 응용 과정에 하시는 공간에 강의실에 가마가 가스 배관까지 들어가 있어서 가마를 떼면 강의도 안 되고 또 가스 질식의 위험도 있고 해서 뒤쪽으로 좀 빼서 가마를 실을 증축을 해가지고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명숙위원 이거 도예대학 시민들이 원해서인가요?   아니면 강사가 원해서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들이 가서 판단하고 저희들이 그거를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한명숙위원 안에서는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무 말씀이 없으셨는데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안에서도 불편해 하시죠.   왜냐하면 공간 자체가 부족하다 보니까   이게 2010년도인가 이쪽으로 설치가 됐더라고요.
그래서 좀 문제가 있습니다.

○한명숙위원 알겠습니다.   꼼꼼히 한번 챙겨봐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한명숙위원 지역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이 있어요.
특성화 프로그램을 어떤 특성화 프로그램을 하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들 공모사업이 됐던 부분들이 있는데요.
그 공모사업이 500만 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공모사업을 가지고 그에 따르는 지금 관장님하고 관련된 일인데 관장님이 프로그램 잘 처리를 해서,

○한명숙위원 그러니까 여기 고전문학관인데 지역 문학관이기도 하고 여기에 맞는 저희 남원에 있는 고전문학관에 특성화라는 게 혹여 나와 있나는 생각이 들어서,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고전문학관이 조금 장소가 협소하잖아요?
그래서 혼불문학관의 관장직을 저희들이 없애고 고전문학관하고 혼불문학관하고 관장직을 문학관장직의 직위를 줬습니다.
그래서 관장직이라는 관련 사례를 가지고 혼불문학관하고 고전문학관하고 조인을 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명숙위원 거기에 맞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만드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런데 이 홍보물품은 굳이 홍보물품을 구입을 해야 돼요?   추경 요구액에,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거기에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한명숙위원 특성화 프로그램 자체만 가지고도 충분한 것이 될 건데 우리가 여기에 홍보 물품까지 굳이 해야 될까 하는, 질적인 것을 더 높이지 그러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하여튼 대부분 이것은 강사 사례비로 많이 들어가고 있어서 홍보 물품은 굳이 이렇게 많이 안 들어갑니다.

○한명숙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국악 관련 시설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이 있어요.
지금 여기가 국악 관련이 국악의 성지, 송홍록 생가 운영 계획과 활성화 방안 보고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무슨 문제점이 도출돼서 그러신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니요.   지금 저희들이 국가의 성지뿐만이 아니고 송홍록 생가, 그다음에 명창의 여정, 그다음에 시립국악단·농악단 또 관련된 연수원, 시립 어린이 국악단까지 이렇게 다 지금 돼 있는데 이 관련해서 너무 흩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좀 더 묶어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해보자, 용역을 한번 해보는 게 어떻겠느냐 해서 시장님 지시사항도 있었고 해서 저희들이 용역을 한번 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명숙위원 국악의 성지와 저희 여기 시립국악원 연수원, 안숙선 명창의 여정은 국악의 성지는 전부 근접성이 없어서 여기는 국악의 성지는 저희 시립국악단들이 연습하는 장소잖아요?
시민들이 거기 가서 하고 그러는 것보다는 전문가 양성하는 것처럼 저희 시립국악들이 거기는 공연 준비를 하는 곳이고 개인 연마를 하는 곳이고 안숙선 명창의 여정도 특성이 다 있고 시립국악원 연수원도 나름대로 특성이 다 차별화된 특성들이 있는데 저희가 이걸 묶어서 어떻게 하실 거예요?
다 특성이 있어서 이러는 것들을?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러니까 그 전체 시설들을 묶어서 그 특성에 맞는 어떤 프로그램과 어떤 콘텐츠를 넣을 것인가 관련된 그런 것들을 한번 해보려고 해서 함파우 소리체험관까지 들어갑니다.   농악단까지,

○한명숙위원 함파우 소리체험관은 농악단, 그냥 저희 시립농악단 그다음에 유명철 선생님의 판굿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딱 특성화가 되어 있고 저희 시립국악원에도 4개가 다 있잖아요.
무용, 소리, 가야금, 그다음에 농악은 아마 저쪽으로 갔고 이게 특성이 확실히 다 되어 있는데 굳이 또 여기를 왜 묶어서 3,600만 원이나 들여서 연구용역을 하시는지, 차라리 여기 있는 분들을 모여서 나름대로 활성화를 자체적으로 해도 될 걸 외부에다가 저희만큼 잘 아는 분들이 없을 텐데 외부 용역을 줘가지고 그게 도출이 될까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각자 프라이드가 강해서 자기 것이 옳다고만 주장을 하는 경향들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이분들의 성향들을 중지를 모을 수 있는 단체 용역사를 선정을 해서 충분하게 논의를 하고 학술대회를 한다든가 하는 그런 부분들까지도 검토를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명숙위원 저는 이 예산을 들여서 한들 이 각자의 색깔이 고유의 여기 기능들이 순기능들이 다 있어서 누가 뭐라고 해도 거기를 저희가 어떻게 하기가 좀 그럴 것 같아요.
차라리 국악의 성지는 국악의 성지대로의 더 나은 그런 방향성이라든지 시립국악원 연수원은 연수원으로서의 그런 색깔 지금까지 우리 시민들이나 우리 학생들이 코로나 이후에 장기적으로 코로나 이전과 이후가 달라졌을 텐데 이거 운영 방향을 연수원에 맞게끔 차라리 여기서 안에서 도출을 하고 그다음에 함파우 소리체험관은 우리 그냥 체험하잖아요?
농악하는 프로그램들이 다 있어서 거기에서 이렇게 운영을 하면서 정말 우리 시민들에게 관광객들에게 정말 알릴 때 뭐가 부족했는지를 깊게 들어가서 차라리 관심을 가지는 게 낫지, 여기를 묶어서 이렇게 한다는 것은 저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연계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 각자 성격에 맞는 콘텐츠들을 개발해서 시설물 관리뿐만이 아니고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까지 전부 다 인력뿐만이 아니고 다 전반적으로 한번 그거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꼭 필요한 그런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과장님도 여기서 문제점이 각자적으로 이거다, 라는 게 없는 상태에서 전문가 집단에다 한들 우리만큼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서 전문가 집단에다가 이걸 맡겨서 한다는 것은 제 개인적인 것들은 안에서 내부적인 것들 문제점이 도출이 된 상태에서 문제점이 두드러졌을 때 전문가의 영역이라든지 그게 나와야지 안에서는 없는데 외부에서 “자, 우리가 너네가 이렇게 한번 해보자”라고 한들 따라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안에서도 나름대로의 인력 운용이라든가 프로그램 한계라든가 이런 것들이 문제점이 있습니다.

○한명숙위원 문제점이 있으면 진작 좀 잘해 주시지 그러셨어요.   왜 안하시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래서 이제 좀 인계점이 와서 저희들이 한번 용역으로 풀어보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한명숙위원 아니, 실 담당하는 과장님이 못 풀었던 걸 외부에서 하라고 하면 그대로 따라가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니, 저희들이 제시를 하고 같이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한명숙위원 잘해보시려고 한다고 하니까 저도 지켜보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하셨습니다.
강성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보충질의가 되겠습니다.
소극장 조명 및 음향기기 구입비가 올라왔는데요.
춘향문화예술회관 옛날 음향기기를 구입할 때 그때 담당계장님이 와서 설명을 뭐라고 하셨냐 하면 “지금까지 대한민국에 나오는 제일 좋은 기계로 기기로 구입해야 겠다.” 그래서 그때 예산이 엄청 그때도, 기억을 못 하겠는데 엄청 많은 액수가 예산이 편성이 됐습니다.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해서 그런데 그걸 구입하고 3년인가 4년 만에 또 새로 산다고 올해 거시기가 올라왔어요.
그래서 새로 했는데 이것이 예산이 그때 선 것을 실무자가 편성을 잘 못해서 그런 것인지, 좋은 것을 산다고 해서 좋은 것을 사지 못하고 그냥 비품으로 샀는지 몰라도 왜 그런 현상이 나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들은 예술관에 관련된 그런 사항은 제가 정확히 모르겠고요.
저희들은 이제 이게 개관하면서 있던 장비가 너무 노후되고 또 기능이 작동이 안 되기 때문에,

○강성원위원 아니, 이걸 갖고 사지 말라, 사라 그 얘기가 아니고 왜 그렇게 공무원들이 일부러 거짓말 한 건 아니겠지만 그때 와서 그랬어요.
실무자가 와서 실무자하고 담당계장님이 “지금까지 나온 우리 대한민국 그 기기 중에서 최고 좋은 걸로 구입한다”고 그랬어.
그래서 춘향문화예술관에 그렇게 좋은 것을 넣어야겠다 싶어서 그때 예산 통과가 됐는데 그것을 몇 억을 주고 구입한 것을 3~4년 쓰고 또 새로 구입하면 말이 되겠냐, 그 말이예요.
나는 왜 그러냐면 이번에 구입할 때는 돈이 조금 적으면 더 보태서라도 좀 좋은 것을 사놓아야 음향도 좋고 그러지 이거 사가지고 또 1~2년 쓰고 또 새로 사고, 새로 사고 그러면 예산이 낭비가 되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하여튼 이 정도 예산이면 충분히 그 시설에 맞게,

○강성원 위원 제일 좋은 거 삽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시설에 맞게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이거 보통 쓰면 얼마나 몇 년이나 쓸까요?
한 2년 쓸까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내구연한이 있기 때문에 이런 장비 같은 경우는 내구연한까지는 쓸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사실 각 기계가 내구연한이 있다고 하지만 내구연한보다도 더 쓰는 기계들 많이 있어요.
우리 차량도 7년으로 돼 있지만 10년 쓴 차량 많아요.
지금 우리 민간이 쓴 차량들은 20년, 30년까지 차를 탄 사람도 있어. 그렇게는 비유를 못 하지만 이 음향기계를 사면 그래도 작게는 5년, 길게는 10년을 써야 된다, 이런 기기를 한번 사면,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렇게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성원 위원 그렇게 생각 안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맞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런데 3-4년 있다 또 기계가 나쁘다, 고장 났다, 또 새로 구입한다고 예산 올라올 것 같아 내가 한 얘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하여튼 저희들이 이 기계를 사면서 고장이 날 수도 있는 부분들은 AS를 받아가면서 제가 위원님이 말씀하신 5년, 10년 쓸 수 있도록 그렇게 관리를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과장님, 이번에 구입할 때는 기계에 대한 박식한 분을 대동하고 가서 좋은 걸로 구입할 수 있도록 조달로 할지, 시장 가서 살지는 모르지만 최고 좋은 걸로 잘 사셔서 오래 쓰도록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 위원 예가람길 시설 보수를 내가 옛날에 그 근방 살 때 보면 수시로 그냥 시설 보수를 하더라고요.
왜냐 하면 이렇게 해놨다가 또 다음에 또 다른 뭘로 또 용도가 바뀌면 또 하고, 또 용도 바뀌면 또 하고 그래서 이걸 꼭 그렇게 해야 되는가 싶은 마음이 들어서 과장님한테 한번 물어본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도시재생사업이라든가 예가람길이 몇 번에 걸쳐서 이렇게 있었던 것은 이제 더 있을 수는 없는 것이고요.
저희들이 지금 한다는 것은 창작 공간이 처음에 이제 시설을 하고 난 뒤에 앞에 데크라든가 내부 공간이 조금 저희들이 활용하기에 좀 협소하고 맞지 않다는 판단 하에서 앞에 누수도 좀 있고 또 옆에 있는 건물들하고도 배치도 안 되고 해서 일단은 그래서 지금 문제가 되는 데크 부분들을 철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좀 정비를 해서 오래 쓸 수 있도록 그렇게 관리를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처음에 그쪽에 모든 시설을 할 때 그것은 차량을 통과 안 시킨다고 그랬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강성원위원 지금 차량 다 통과하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여고 들어가는 쪽에만 되어 있지,

○강성원위원 여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여중,

○강성원 위원 안 그래요.   거기서부터 저쪽 통로 옛날 구 호남공업사까지 차 마음대로 다녀.   나도 한 번도 거기 가면서 차 제지 못 받았어.   받은 적이 없어.
그때는 거기 차량을 통과시키지 않도록 하는 조건으로 그때 바닥 공사를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차 그거 통제 않잖아요?
그러니까 벽돌 박아놓은 게 벌써 불거지고 그래.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일방통행으로 돼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리고 아까도 얘기했지만 시설들이 옛날에 이런 업종을 갖고 하려고 했는데 또 다음에 그분이 얼마 못 가.   1년도 안 가요.   그만두면 또 다른 업종 들어오면서 또 바꿔달라면 또 바꿔주고 또 바꿔주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예가람길 조례를 폐지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차 좀 장기적으로는 지금 거기가 도시재생 구역에 들어가 있거든요.
그래서 한 곳에서 관리를 하는 것이 맞겠다 싶어서 그쪽으로 이관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렇게는 할 수가 없지만 지금 개인들 전세 내주고 뭐 내주면 다 들어온 분들이 다 집수리하고 다 고쳐서 다 해요.
그런데 우리는 그래도 시에서 다 고쳐주면 그래도 4-5년, 5-6년은 써야 되는데 1년도 안 가서 "나 그만둘래요" 하고 "다른 데로 갈래요" 가버리면 또 다음 분이 와서 "나는 이것을 할 거니까 집을 좀 이렇게 해 주시오" 하면 또 해 주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잘 정비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과장님은 잘 하는데 다음 분이 오면 또 새로 한다니까.
내가 그 얘기야, 지금 과장님한테 내가,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다음 분이 와서 안 세우도록 제가 관리를 잘 하고 잘 고쳐놓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도예대학 가스가마 그것도 우리 위원장님과 한명숙 위원님께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 쓰는 분이 별로 거시기도 않는데 우리 과장님이 가서 보니까 그거 쓰는데 좀 불편하겠다 싶어서 새로 해준다고 그런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이제 응용반하고 우리가 3개반 있다가 4개반으로 창작반까지 창작응용반까지 확대를 하다 보니 강의실이 굉장히 좁습니다.
좁고 거기 만약에 가마를 소성을 하게 되면 그때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좀 밖으로 들어내고 이 부분을 강의실이라든가 쾌적한 환경을 좀 만들어 주려고,

○강성원위원 지금 취미생활을 하는 것을 그냥 도예대학 취미생활반이 지금 취미생활을 해서 각 개인의 어떤 기술을 전수받아서 그분들이 창작을 하도록 한 것이 목적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특별 강사를 배출하기 위해서 만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일단은 취미가 목적이고요.   그다음에 그분들이 창작 의욕이 좀 많으신 분들이 극소수 배출이 됩니다.
그런데 그분들하고 협업을 해서 도예대학 심수관 도예 전시관뿐만이 아니고 주변에 같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공모를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일단 그런 프로그램 진행을 학생들하고 수료생들하고 같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도예대학을 수리해 온 분들이 총 지금까지 몇 명이나 될까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2천 명이 좀 넘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럼 그 2천 명 중에 몇 분이나 대학을 졸업하고 거기 가서 자기가 자가로 한 분이 몇 명이나 될까요?   한 이십 명 될까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20명에서 30명 이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2천 명이 배워 그걸 활용한다는 건 1%도 안 돼요.   다 그냥 그 대학 졸업하면서 놔버려, 손놔버려요.
또 할 수도 없고 자기가 가마 만들어서 구울 수도 없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러니까 응용반을 하게 되면 거기서 활동하는 것이 제한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래서 수료생들을 다시 또 할 수 있게끔 길을 터줬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좀 더 많아질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강성원위원 136페이지, 남원 역사 문화찾기 가족대항 그림 그리기 대상이 누구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직원과 상의)
이거 민간경상사업 보조여서 보조금 심의를 해서 들어왔던 사항입니다.

○강성원위원 아니, 대상이 누구냐고, 그냥 어린 학생들한테 그림그리기 대회를 한 거예요?   어른들한테 한 거예요?
보조금이 그때 들어왔다고 그래서 그냥 막 전부 심사해갖고 한 거라 그냥 과에서 좀 자를 것은 잘라 버려요.
이거 그림그리기 대회 같은 거 이거 학교에서 해서 충분한데 왜 이런 것을 해가지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보조금심의회에 들어와 있는 상황이어서,

○강성원위원 아니, 보조금 심의가 들어오더라도 해당 과에서 봐서 심사를 철저히 해서 안 된 것은 안 되고 해야지, 보조금 심의회 올라왔다고 해서 무조건 전부 심의위원회에 올려서 심의를 하도록 만든 것도 문제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이게 지금 도비거든요.   도비.
도에서 해줘서 저희들이 하는 사업이어서,

○강성원위원 지금 남원에 시조협회가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있습니다.

○강성원 위원 지금 몇 개 연합회로 구성돼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한 개로 통합됐습니다.

○강성원위원 통합 안 됐다고 어제 나한테 또 찾아왔던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통합됐고요.   공문까지 다 있고요.
그다음에 시조협회 본부에서 저희들한테 다 이미 통보가 돼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강성원위원 나한테 어제 싹 왔던데 어제 와서 얘기하는데 지금도 3개로 돼 있다고 그러던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닙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그 말은 뭔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3개로 돼 있을 수도 없고 당초 2개로 돼 있다가 남원시 시조연합회하고 시조협회하고 남원시 시조협회하고 두 개가 있던 것을 작년에 제가 와서 경쟁하면서 통합을 시켰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과장님, 미안하지만 이재득 씨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강성원 위원 끝나고 이재득 씨한테 한번 전화를 하셔서 그분한테 “강성원 의원한테 어제 무슨 얘기를 했느냐?   무슨 시조협회를 하나로 묶어달라고 얘기했느냐?” 그 얘기 한번 해보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본인 계시는 곳에서 통합을 했습니다.
본인 계시는 곳에서,

○강성원위원 그런데 나한테는 안 됐다고 그래요.   어제 그것도,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항상 저희들한테 찾아옵니다.   통합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안 됐다고 본인이 회장을 해야 되는데 본인을 회장을 안 시켜준다고 와서 항상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강성원위원 그랬다면 말도 안 되는 소리고 그걸 자기가 회장을 하려고 하는데 안 했다고 그러면 말이 안 되는 소리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시조협회 회원도 아닙니다.   지금 법적으로, 정관상으로도.

○강성원위원 일단 전화 한번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 위원 춘향국악대전 왜 당초 예산에 이것이 반영이 안 되고 이제 추경에 올라왔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우리 시비가 본예산에 시비 분은 반영이 됐는데요.
도에서 이제,

○강성원위원 도비가 이제 내려왔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도비가 아니고 도비를 신청했어야 되는데 보조금 심의를 놓쳤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만큼만 시비로 충당을 해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저희들이 3천만 원 요구한 사항입니다.

○강성원위원 이것이 처음 사업도 아니고 해마다 하는 것인데 왜 그 시기를 놓쳐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작년에 제전위원회에서 추진하면서 제전위원회에서 보조금 심의 신청을 했었는데요.
이번에 3개 단체가 통합된 단체로 가다 보니까 그걸 놓친 것 같습니다.

○강성원위원 도비를 얼마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3천만 원입니다.

○강성원 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1,500, 계장님이 1,500 물어내요.
이것은 우리 공무원들이 잘못 해서 도비 못 따온 것 아니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들도 물론 잘못이 있습니다만 아무튼 그 단체에서 그 시기를 좀 놓친 것 같습니다.

○강성원위원 이것이 처음 사업도 아니고 해마다 몇 년간을 하는 사업들인데 이런 것을 시기를 일실해서,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래서 도에 5억이 내려가는 제전위원회 쪽에서 내려가는 쪽에서 좀 협의를 구했으나 도 제전위원회 쪽에서는 좀 난색을 표해서 부득이 시비로 충당을 올해만 그렇게 좀 해주시면 내년부터는 안 놓치고 잘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그 아래 제1회 용담검무 전승 한마당이 있는데 올해 처음 하네요?
그런데 이거 당초에 3천만 원 예산 가지면 충분히 하겠는데 뭔 또 1,500을 증액을 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건 다른 건데요.   용담검무가 보조금 심의는 거의 3천 가까이 요구가 들어왔는데요.
도비 포함해서 1,500으로 이렇게 확정이 됐습니다.
향토문화유산으로 저희들이 지정이, 무형문화재가 처음 지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잘 해보겠다고 들어온 보조금 심의여서,

○강성원위원 문제는 그것이 아니고 주 목적은 지금 자부담이 2,500으로 돼 있는데 이분들이 자부담을 어디서 만들어서 자부담을 한다고 그래요?

○위원장 양해석 250이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250입니다.

○강성원 위원 250입니까?   2,500 아닙니까?
다만 250도 어디서 자기들이 자부담을 만들어 내냐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협회에서,

○강성원위원 각자 회비 내서?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니, 법인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여기 남원에서는 1회지만 경주에서 꾸준히 했던 그런 팀들입니다.
이제 남원으로 오셔서 하신다고 해서 저희들이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하셨습니다.
한명숙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국악대전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이 부분은 도비를 받지 못하는 것은 정말 잘 못했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한명숙위원 왜 그러냐 하면 이 대회가 1-2년 하는 것도 아니고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문제는 뭐냐 하면 이게 주체가 일원화돼서 한 군데서 해야 돼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한명숙위원 춘향제전위원회에서 했다가, 여기에다 줬다가 이러니 준비를 누가 하냐고요?
이번에는 또 어디서 할까?   이게 주체가 눈치를 보다가 그 기회를 놓쳐버린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그리고 이건 저희가 어떻게 보면 행정에 어떻게 하기 전에 잘못했기 때문에 이 예산을 꼭 올려 세워줘야 되냐는 그런 마음도 있어요.
하지만 저희가 대통령상을 받고 작년에 B 받았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한명숙위원 올해 이게 제대로 치러지지 않으면 대통령상이 날아가게 생겼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게 됐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래서 저희도 지금 위원님들도 굉장히 큰 고민입니다.
이걸 안 세워줄 수도 없고 그러자니 올해 대회가 잘 치러져야 대통령상을 명맥을 이어갈 텐데 올해도 또 잘 못하면 이거 큰일 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도 고민이기는 한데 책임과 권리를 주고 책임도 주려면 한 군데에서 할 수 있도록 질책;도 해야 되는데 “너네 이번에 잘못했으니까 우리가 한번 해볼게, 행정에서 해볼게, 춘향제전위에서 해볼게” 이러다 보니 이게 갈피를 못 잡은 것 같아요.
행정에서 제대로 여기 세 개의 단체가 있으니까 이 단체가 부족한 점이 있으면 행정에서 보완을 해주더라도 한 군데에서 하게끔 책임을 줘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래서 올해부터는 이 단체로 3개 단체가 통합된 단체로 해서 그렇게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한명숙위원 그렇게 일원화 시켜주고 거기에서 책임도 지고 부족한 부분들은 해서 미리 도비도, 국비도 지원받아서 내가 정말 주인처럼 해야지 거기도 또 행정에서 또 맡아서 하려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면서 서로 놓치고 있었던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행정에서 맡아서 그분들이 워낙 세 단체가 너무나 이해타산이 안 맞아서 일단 제전위원회에서 하겠다고 저희들이 통제를 했던 그런 상황이거든요.

○한명숙위원 그러니까요.   이런 부분을 그래서,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잘 해보겠다고 협의가 잘 돼서 올해부터는 넘겨줬는데,

○한명숙위원 문제는 올해,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것이 조금,

○한명숙위원 올해 등급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최고 등급을 받아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러려면 행정에서 더 관심 가지고 부족함이 없도록 더 잘 치러져야 돼서,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계속 체크하고 있습니다.

○한명숙위원 관심을 가져주셔야 할 책임과 그런 필요성이 있으니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한명숙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하셨습니다.
박문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계속 동료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보충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민간경상사업 보조에 보시면 도비나 시비 받아서 지금 민간경상사업보조 예산을 세우셨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박문화위원 그런데 아까 남원 역사문화 찾기 가족대항전 그림그리기는 이번 추경에 시비라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도비입니다.
137쪽에 보면 도비로,

○박문화위원 도비로 하네요.   그러면 이게 춘향제 때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언제 어느 단체가 지금 이걸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사단법인 우리문화연구원 남원지부에서 하는 걸로 지금 돼 있거든요.

○박문화위원 우리문화연구원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하는 시기는 특별한 시기는 여기 단체에서 설정해서 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7월 이후로 하는 걸로 지금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춘향제 때 하시는 게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박문화위원 그리고 어린이날 행사가 아니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박문화위원 7월 이후에?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예가람길 시설 관리, 저도 여기 예가람길 그때 창작공간 하실 때 미술관이 굉장히 작은 미술관이라고 해서 굉장히 운영이 잘 됐었어요.   처음 하실 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박문화위원 많이 전시회도 하시고 또 전시하신 분들이 지역 예술인들이 참 좋아했던 장소로서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건물이 리모델링 상 구조상 2층이랑 좀 편하게 돼 있지는 않았다, 그렇게 했는데 예산을 두고 그렇게 리모델링을 그렇게 한 거거든요.
그 당시에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했는데 저는 리모델링을 했어도 좀 뭔가 미래를 바라보고 리모델링을 해야 되는데 예산만 쓰고 리모델링이 전혀 형편없이 그냥 되어 있었다는 거잖아요?   오늘날 봐서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박문화위원 그리고 계속적으로 쓰다가 우리 시립미술관이 생기면서 그 미술 전시관을 안 쓰게 됐어요.
그리고 그때 이야기를 여기 작은 미술관 계속 쓰게 되면 지금까지 전시회를 잘 했기 때문에 전시를 계속 하게 되면 좋은데 안 한다고 전시공간을 쓰지 않는다고 그때 제가 그렇게 들었거든요.
그래서 왜 그러냐니까 시립 김병종 미술관이 있기 때문에 굳이 그 미술관을, 그런데 저는 그때 그 이야기가 맞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이건 잘못 생각을 하고 있고 그 당시에 담당이나 공무원들도 잘못 생각하고 있구나, 더 발전적으로 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시를 계속할 수 있도록 지역민들에게 활발한 예술공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거 그러면서 코로나로 인해서 쓰지도 못하고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못하고 2층은 계속 강의를 하셨어요.
어느 단체든지 와서 이렇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대관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박문화위원 쓰고 있었는데 일단은 지금 다시 공간을 리모델링을 다시 한다고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사례가 앞으로는 나오지 않아야 되지 않나, 원래 할 때부터 제대로 된 예술공간으로서의 리모델링이 제대로 돼야지 얼마 쓰고 나서 다시 부실로 쓰지도 않으니까 그게 자연스럽게 공간이 퇴보가 될 수밖에 없고 여러 가지 고장이 나겠죠.   부실로.
이런 사례가 이게 예가람길 창작공원의 어떤 사례를 딱 보여주는 사례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갖고 지금 시민들 사이에서도 문제점을 많이 제기를 하더라고요.
예산만 쓰는 낭비한 예가람길, 또 더구나 이렇게 창작공간을 노후화로 인해서 또 다시 리모델링을 한다, 이렇게 되기 때문에 행정도 인정을 받지 못하고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이 지금 많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은 사례가 남지 않도록 좀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새로 이제 계장님이 오셔서 전체적으로 지금 모든 걸 다시 검토를 하고 하다 보니까 쓸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서 활용할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 예산을 세워서라도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러한 점은 굉장히 좋고 긍정적이라고 바라볼 수 있는데 기존에 했던 분들이나 지금까지 우리가 활용의 가치를 만들어 놓고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리모델링만 계속 간다는 것은 정말 시민들에게 정서상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 잘 하시고요.   책임제를 정말 잘 하시기 바랍니다.
그 전 담당에게도 책임제를 적용을 시켜서 인사에 반영을 시키든지 그런 부분이 적절하게 정말 있어야 합니다.
국장님, 그런 부분도 좀 정확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시민들의 원성을 사는 것에 대한 부분은 적정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박문화위원 그리고 저희가 아까 용역비 있었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박문화위원 국악 관련 시설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인데 아까 동료위원들이 왜 이렇게 각각의 특성에 긍정적인 측면 순기능이 많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용역을 해서 어떻게 만들어갈 건가 그런 부분도 나올 수 있다고 저는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 저는 이제 여기에 시립국악연수원이 과거의 연수원과 지금 현존의 연수원과 앞으로 미래에 적응할 수 있는 연수원에 대한 부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시립국악연수원 하나만큼이라도 연구용역을 제대로 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에요.
이게 세 가지가 아까 같이 각자의 특수성이 있고 그 기능적인 부분이 있는데 연계는 가능하겠죠.
어떻게 용역을 통해서 어떻게 활용할 가치에 대한 부분은 같이 만들어낼 수 있겠지만 여기에 대한 전체적인 것을 하나로서 연구 용역을 만들어낸 것은 참 쉽지는 않다는 생각에 시립국악연수원이라도 하나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시립국악연수원은 예전에 과거에는 우리가 그 지역에 있는 국악에 대한 관심 있는 초중고생들이 여기 가서 국악에 대한 교육을 받고 나서 상급학교를 진학도 하고 대학도 많이 진학을 해서 지금에 있는 그 당시에 시립국악연수원을 다녔던 초중고의 아이들이 지금 우리 시립국악단에도 있고 국립국악단에도 있고 각계각층의 지금 다 그 층들이 이 당시에 이렇게 활용했던 청장년 급이 돼서 지금 국악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는데 그렇게 가려면 이 시립국악연수원이 좀 업그레이드가 돼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국악 기능을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어떻게 갈 건가 그러면 우리 남원의 수준에 머물러서 시립국악연수원으로 갈 거냐 아니면 대한민국의 어떤 교육기관에서 우리가 남원의 가장 강력한 국악을 만들어 낼거냐 그러면 각 대학을 졸업해서도 우리 시립국악연수원 교육기관을 다시 와서 여기서 재교육을 받고 우리 지역에서 국악인으로서 커갈 수 있는 그런 소재의 인물들을 우리 지역으로 다 올 수 있게 할 거냐, 그런 부분까지 저는 폭넓게 생각을 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고요.
얼마 전에 작년인가 한번 국악 아카이브에 대해서 용역을 하셨어요.
그래서 그 용역에서 굉장히 우리 남원지역에 진단을 잘하셨어요.
그러려면 시립국악연수를 교육기관에서 격상시켜서 제대로 된 교육을 한번 시도를 해볼 필요가 있다, 지금의 교육이 아니라 지금 바라볼 수 있는 미래를 바라볼 수 있고 전국의 국립, 우리가 국악의 도시로서의 면면을 알릴 수 있는 것을 여기에서부터 만들어 가는 게 어떻겠냐, 그러면 지금 현재 연수원장이 부시장이 연수원장으로 돼 있는데 그 원장 자체도 전문가를 앉혀서 여기 교육기관으로서의 평생교육관도 가능하고 대학원 기능도 가능하고 여러 가지 기능을 넣어서 요즘은 이수 과정을 통해서 대학원 과정도 할 수 있고 대학 과정을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좀 폭넓게 넣고 지금은 많은 국악인들이 인재 국악인들이 정년퇴임을 하는 시기가 다가왔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맞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분들을 영입을 해서 저희 지역이 국악의 도시로서의 전국에 내보일 수 있는 그러한 테마를 만들 필요도 있겠다, 남원지역에 애정을 갖고 사랑을 해 준다고 하면 남원을 사랑 하신다고 하면 그분들이 다 저는 내려올 수 있다고 봐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국악방송국이 지금 어디로 가야 되나,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남원에 대한 부분으로 올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부분을 저희가 만들어 가면 이런 것으로 용역이 같이 들어가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서 이제 국악에 대한 활성화 용역비가 들어 있기 때문에 좀 더 크게 보시고 거시적인 측면에서 지역의 미래를 어떻게 가져갈 건가, 5년 안에 미래를 어떻게 만들고, 10년 안에는 어떻게까지 격상을 시키고, 20~30년 후에는 아카이브로서 소리로서의 고장을 어떻게 만들어 갈 건가 이런 부분이 그런 로드맵이 나오면 저는 굉장히 실질적인 남원지역에 용역을 할 그런 내용을 해야 할 필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역에 있는 인재들이 각 기관에, 각 대학 기관 아니면 방송국 여러 군데에 다 저희 인재들 남원지역의 인재들 국악 인재들이 지금 포진돼서 지금 대부분 마지막 세대의 퇴직 세대가 된 것 같아요.
그분들의 노하우가 굉장히 많고 남원에 애정을 쏟을 수 있는 부분이 저는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그분들과 같이 한번 지역을 위해서 국악의 기능을 한번 폭넓게 만들면 일자리 창출도 되고 여러 가지 많은 기능들이 활성화될 수 있지 않을까, 이게 네 가지가 다 그런 기능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을 좀 폭넓게 해 주시길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다른 내용은 담당자를 통해서 좀 더 다시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하셨습니다.
이미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이미선 위원입니다.
저희 조서 27페이지 앞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예가람길 창작공간 노후화와 관련해서 이게 박문화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여기뿐만이 아니라 이 거리 자체가 잦은 리모델링이나 이런 게 있다 보니까 그럼에도 거기가 좀 활성화되지 않은 게 문제가 있다, 그러면 거기에 있는 분들이 지역민들이 보셨을 때는 “아, 이게 너무 행정에서 리모델링 이런 게 남발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많이 들거고 또 그 가까이에 일자리경제과 것이기는 한데 분수랑 이런 것도 사실 처음에는 의미심장하게 시작했는데 지금은 보면 참 흉물 같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근데 저희는 지금 봤을 때 문화예술과는 여기 소관이고, 거기는 일자리경제과 소관이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남원시에서 행정을 너무 잘못하고 있다, 이런 얘기는 충분히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이제 여기에서는 이 창작공간은 또 안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겠다, 하는 의지로 해서 예술인들하고 좀 많이 만나시고 또 이 공간을 시민께 돌려주려고 하는 그런 시도로 했던 걸로 저도 알고 있는데 앞서 2억 세웠다가 이렇게 됐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부위원장 이미선 1층 공간만 지금 다 트면 지금 2층도 여기 보면 굉장히 답답하게 생겼잖아요.
할 때 유리도 통유리로 바꿔버리고 어차피 지금 돌려줄 거면 시민께 예술인들한테 다시 돌려서 이렇게 기획 전시나 뭐나 할 거면 그렇게 밀어버리고 그 안을 예술인들과 함께 만들어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부분도 좀 고민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했습니다.   했고요.   저희들이 지역에 있는 관련 단체들하고의 공감대를 형성했고요.
그다음에 어떻게 할 것인지, 콘텐츠를 어떻게 넣을 것인지, 그다음에 이것을 궁극적으로는 일단 위탁을 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까지도 충분히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선적으로는 일단 1층 앞에 현관하고 1층에 있는 시설들을 먼저 활용을 하고요.

○부위원장 이미선 예. 많이 주저앉았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부위원장 이미선 그러니까 보수하면서 같이 이루어지면 그러니까 예전의 방식은 우리가 다 고쳐놓고 이걸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했는데 지금은 어쨌든 지금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계속 소통을 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같이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것은 굉장히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잘 마무리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부위원장 이미선 뒤에 보면 조서 29페이지에 공공조형물 현장조사시스템 구축이 있어요.
이게 지금 시스템 구축을 2세트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이거 얼마나 사용 가능한 거예요?
프로그램 비에요?   프로그램?   프로그램 비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기계까지,

○부위원장 이미선 그러니까 태블릿PC 안에 이 프로그램을 넣어서 출장 가면서 거기서 입력하면서 연계한다는 그런 의미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이게 지금 읍면동에서 조사를 해서 지금 가지고 있으면 담당자가 바뀌면 또 어디 위치에 어디에 있는지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그런 상황들이 발생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시스템 구축을 해놓으면 후임자들한테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업무가 누수가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저희들이 지금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러면 이 태블릿PC 보관은 어디다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시에서요.

○부위원장 이미선 시에다 두고 이제 필요할 때마다 그것을 담당자가 가지고 출장을 간다, 그렇게 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부위원장 이미선 아무튼 이거 이제 잘 관리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거니까요.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구축에 대해서 관심을 더 많이 가져야 할 것 같아요.
이게 가지고 가는 태블릿PC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거 좀 꼼꼼하게 잘 챙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부위원장 이미선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하셨습니다.
올해 추경에 사업은 다른 부서보다도 여기가 제일 많은 것 같아요.
근데 추경에 꼭 해야 될 사업인지 아니면 본예산에 들어와도 될 사업인지 조금 애매모호한 것들이 있네요.
일단 혼불문학관 정비하는 거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양해석 더 좋게 만들자고 해서 하는 건데 본예산에 세우시지,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본예산에 당초 세웠다가 그것도 삭감이 좀 됐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삭감된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양해석 삭감된 것을 그대로 다시 또 올리는 것도 좀,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거하고는 좀 차원이 다른 문제인데요.
혼불문학관에서 저희들은 앞에 시설 정비를 해서 본예산에 5,700인가가 서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꽃심관이 너무 노후가 됐고 그다음에 사무실 공간을 저희들이 별도로 밖으로 빼야 되는 그런 상황이 돼서 이번에 추경에 그 사업비를 반영을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본예산에 5,700 세웠다가,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세웠습니다.   그건 세워져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세워져 있어?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양해석 추가로 또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내가 이것만 봐서는 그러니까 사무실이 꽃심관에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그 공간을 외부로 뺀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꽃심관은 이제 시민들한테 관광객들한테 돌려주는 그런 공유 공간으로 돌려주고 꽃심관 뒤쪽에 한옥 컨테이너형으로 사무실을,

○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사무실에서 오고 가는 사람들이 보이나?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거기는 사무공간으로 있던 유틸리티만 들어가는 것이고요.   나중에 이제 해설사라고 하는 그런 분들은 밖에서 다 활동을 하시는 상황이죠.
그건 사무만 보는 그런 공간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사무라는 것이 거기가 얼마나 있지도 않고 주로,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당직도 해야 되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당직자가 항상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일요일에 당직을 합니다.   월요일은 휴관을 하고요.

○위원장 양해석 일요일은 당직이라는 개념이 아니죠.
그러니까 휴관을 안 하고 개관을 하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개관은 아니고요.   당직 개념으로 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일요일은,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5일 근무를 하기 때문에 월요일에 휴관을 해서 일요일에 쉽니다.

○위원장 양해석 일요일에 쉬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쉬는데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일요일 같은 경우는 그냥 직원들이 당직하면서 안내도 해주고 시설도 관리를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일요일도 해야 할 것 같은데, 사람들 관광객이 많이 오는 날인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래서 당직자가 그냥 열어놓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음향기기라든가 그것이 행정에서 어떤 책자라든가 그것만 입찰 사이트 그런 데 올라온 것만 보고 하시지 마시고 실제 사용을 하고 있고 지금 현재 이거에 대해서 앞서서 경험이 많으신 분들한테 자문을 받아서 비용이 적어도 실속 있는 기계들이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양해석 겉은 막 번지르르 하고 기능 한 번도 안 쓰는 것들이 수두룩해요.
기능이 많을 필요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격만 비싸지 기능 별로 쓰지도 않는데 다 넣어가지고 덩치만 크고 그런 것이 수두룩 해.
그러니까 실속 있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만 해서 예산은 설령 세워진다고 하더라도 그런 방향에서 절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아까 여러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예가람길 창작 공간을 어떻게 고치는 거예요?
그냥 1층에 들어가는 입구 좀 고치고 그 안에는 어떻게 고쳐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안에는 현재 전시를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좀 안 돼서요.

○위원장 양해석 1층 전시관?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양해석 거기는 공간이 한정돼 있어서 어떻게 더 이상 할 수 없지 않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조금 어둡고 폐쇄된 그런 공간을 좀 더 확장성 있는 공간으로 하려고,

○위원장 양해석 1층만 손대는군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앞에 현관하고,

○위원장 양해석 현관하고 2, 3층은 그대로 두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양해석 가스가마, 도예대학은 저도 거기 졸업생입니다.
그런데 거기 앞에 여기를 어디다 두죠?
지금 현재 강의실 있는 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건물 뒤에 강의실 뒤쪽에 건물 뒤쪽에 옆으로,

○위원장 양해석 그 뒤로?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양해석 이 사진에 보면 옆인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옆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알겠고요
덕과의 호암 시비공원 나는 처음에 이거 왜 그 외진 데다 이 공원을 세웠나 싶어요.
사람들 여기 누가 얼마나 가나,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것은 당초 태생부터 저희들이 관여를 한 것은 아니고요.

○위원장 양해석 문화원에서인가 했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했다가 관리가 안 돼서 관리 비용을 저희들한테 요청을 했는데요.
저희들은 이게 맞지 않다, 예산이 수반이 안 된다 했는데 도비로 내려와서 저희들이 집행,

○위원장 양해석 도비로 8천만 원 들여서 주변 정리하고 공원,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 사업은 덕과에서 그냥 하는 걸로 그렇게,

○위원장 양해석 덕과면에서?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공원 조성 다시 하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재배정해 줄 겁니다.
관리도 덕과에서 하는 걸로 그렇게,

○위원장 양해석 호암서원이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아까 지역문학 특성화 프로그램, 이거 아까 뭐라고 그랬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공모사업으로,

○위원장 양해석 따왔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이거 민간경상사업 보조에 김삼의당부터 인문학 강의사업, 남원시민과 섹소폰 축제, 그림그리기대회 아까 말씀 누가 하셨던 그런 사업들 몇 가지 있거든요.
그 사업내용 정리된 거 있으면 여기 또 없으니까 한번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도비라서 어떻게 예산 가지고 뭘 할 수 없지만 어떤 내용인지 알아야 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이것도 문화원에 지역문화인력 신규로 2,200이요.   이것은 문화원에 직원이 하나 더 늘어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학예사.   국가에서 직접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학예사 하나 늘어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계속 내려오겠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올해 처음이어서 저희들이 대응을 잘해서 계속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계속해야죠.   거기도 사람 없다고 난리던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무튼 문화원의 기능을 조직을 개편을 해야 될 그런 상황이 조금 있는데 계속 문화원 측하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원이 장차는 내년부터라도 조직을 정비해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말 나온 김에 예산하고 관계없지만 문화원에서는 다른 지역하고 비교했을 때 문화원 단독 건물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독립원사요?

○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그걸 하려고 옛날부터 계속 말씀하시고 또 땅도 누가 기증받아서 있던데 그런데 저쪽에 한쪽에 너무나 치우쳐 있어서 조금 위치적으로는 그렇습니다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거기가 맹지여서요.   거기다가 할 수 있는 상황 여건은 안 되고 저희들이 행정재산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이런 거 국비사업으로 따올 수 없습니까?   문화원 짓는 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땅이 확보가 되면 부지가 어디에다 선정이 되면 그것은 행안부의 사업으로 공모가 가능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래요?   시유지 같은 거 조금 어떻게 해보십시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 그렇게 꼭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국악 관련 시설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이 있어서 그런데 최근에 모 신문에 지역신문에 난 기사를 보셨나 모르겠습니다만 송만갑 명창이 일제시대까지 활동했던 송홍록 우리 명창에 후손이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절금요.

○위원장 양해석 절금이라고 해서 나도 그 기사를 처음 봤는데 가야금도 접혀지는 게 있네요.
그게 절금이라고 그래서 휴대해서 야외로 갖고 나갈 수 있는 건데 본인이 직접 썼던 거고 송만갑 명창이 싸인도 있고 귀한 자료던데 우리 국악의 성지라든가 그런 데 이런 거 사서 전시해 놓고 우리가 보여주고 그래야 될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구례에서도 이걸 좀 같이 연계돼 있어서 구례 쪽에서도 연락이 온다고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하여튼 저희들이 남원에서 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결정을 하셔야 될 것 같던데......
풍류여정 안숙선 명창 상설공연이요.
요즘 비대면 때문에 제대로 공연을 못하고 있고 유튜브로만 하고 있는 차인데 신규공연을 이걸 넣어서 꼭 해야 되나 그것도 시비로만 하는 건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제가 본예산에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예산이 900만 원을 섰던 것을 그것은 서울에서 공개행사를 하거든요.
그래서 남원에 그것을 지원을 해주면 이중지원이 된다고 해서 그걸 삭감을 했고 대신에 이제 남원에서 할 수 있는 공연을 기획을 해서 오셔서 좀 더 남원시민들한테 많이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프로그램을 짜와라 해서 짜서 당초는 1억 됐던 것이 저희들이 너무 많다, 해서 5회 공연으로 5천만 원을 요구를 했는데 심의하면서 지금 4천만 원으로 이렇게 된 상황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1회당 1천만 원 공연인데 공연장소나 봤을 때 1천만 원이 공연이 적은 공연은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그거 안숙선 명창님이 직접 오셔서 공연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명창이 오는 행사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직접 오셔야지 그게 뭐가 꺼리가 되지,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명창님이 항상 참석을 하는 그런 공연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사실 국악대전 3천만 원도 사실 제전위원회에서 이거 신경 써서 받아와야 되는데 그랬어요.
작년까지 제전위원회가 했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작년까지는 했는데 올해는 단체로 넘어갔어요.

○위원장 양해석 넘어가기 전에 이것은 해야지.   그래서 제전위원회가 작년에 했기 때문에 거기서 신경 써서 일단 확보해 놓고 사업은 다른 단체에서 하더라도 그거 했었어야 하는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올해만 이렇게 해 주시면,

○위원장 양해석 예산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할 부분이 아닌데 국비가 내려온 거니까 좀 궁금해서요.
남원읍성 디지털, 이게 뭐예요?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읍성의 전체적인 걸 디지털로 만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읍성이 복원을 하려면 읍성하고 북문 루를 복원을 해야 되는데 데이터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을 여러 가지 또 설들이 있어서 그런 설들을 조합을 해보고 할 수 있는 것들은 시뮬레이션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디지털로 그런 것들을 해보고 복원을 최종적으로 할 건데 복원을 지금 해버리면 나중에 잘 됐네, 잘못 됐네 이런 상황들이 나올 수 있어서 일단 디지털로 그거를 한번 해보고 그게 최종적으로 문화재청에서 승인이 떨어지면 그 디지털에 담아 있는 데이터를 가지고 복원을 하겠다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런 관련들을 용역을 한번 해보겠다는 얘기고요.

○위원장 양해석 국비까지 받아오셔서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기 예산서 139페이지에 행사운영비 공연 기록물 제작 조명 음향 이거 삭감을 했는데 왜 삭감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이게 한옥자원 활용사업으로 저희들이 해왔던 것을 이것을 빼서 뒤에 민간경상보조 사업으로 다 돌린 예산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민간경상사업 보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양해석 2억 2,100원짜리로?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양해석 거기 다 포함돼 있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아까 자료 내가 부탁한 거 주실 때 한문연 전시 대관 공모사업 그것도 같이 한번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위원 여러분!
오늘 위원회 활동 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49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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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양해석	이미선	손중열	박문화	최형규
강성원	한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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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김     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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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11인)

자 치 행 정 국 장	이영근
기  획  실  장	김재연
감  사  실  장	정선수
시 민 소 통 실 장	백강규
민  원  과  장	권혜정
문 화 예 술 과 장	박승용
교 육 체 육 과 장	양병오
주 민 복 지 과 장	조환익
노인장애인과장	김문훈
재  정  과  장	양노식
주     무     관	노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