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록

(제244회-자치행정위원회-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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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4회 남원시의회(제1차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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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1년 6월 9일 (수)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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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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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문화예술과 소관
◈홍보전산과 소관
◈관광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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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양해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4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자치행정국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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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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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양해석 의사일정 제1항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5분발언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양해석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21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입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이상으로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양해석 위원장님과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님들의 의견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안녕하십니까?
최형규 위원입니다.
저희가 올해 예산에 반영했었던 문화도시 관련 예산 7억 4천은 추경 때 어떻게 하실 예정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문화도시예산은 사용할 수 없는 예산으로 되어 있어서 추경 때는 아마 삭감 조치를 하고요.
아트센터 운영에 관련된 예산을 새로 추경에 반영해서 아트센터 관련 운영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래서 아트센터가 올해 본예산에 약 1억원 정도가 시설관리비 정도 잡혀 있는데 운영을 하시면 거기에 따라서 운영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추경에 준비하시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 민간위탁을 하시려고 지금 준비 중인 것 같은데 문화도시하고 아트센터하고 관련성이 있어 보여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원래 기존에 있던 문화도시사무국은 전체 해체가 되어 있는 상태고요.
저희들은 별도 민간위탁 공모를 해서 전문업체에 민간업체에 공모를 통해서 선정하고 그 업체로부터 민간위탁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민간위탁하실 업체의 범위나 대상을 어떻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전라북도에 있는 관련 전문업체를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업체라고 하면 너무 포괄적인데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저희 남원에 있는 업체는 사실 섬진강 관련 업체가 있고요.
또 그 외에 전라북도에 있는 다른 유수 업체들도 공모를 하게 되면 다 신청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열어놓고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아트센터를 저희가 몇 번 방문을 했는데 아직도 많이 미완성 부족한 상태로 느껴져요.
명칭만 아트센터고 안에 들어가면 예술, 문화 관련된 것이 하나도 눈에 보이지가 않으니까 정말 최소화되어 있어 보이고 공간도 생각보다 많이 비좁고 해서 전시나 프로그램을 많이 보강하셔야 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문화도시가 지정이 안 되고 아트센터 관련해서 병행해서 추진해야 할 사업들이 다 보류가 되어 있는 상태여서 저희들이 추경에 예산을 반영하고 거기에 관련된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해서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저희가 문화예술 관련해서 여러 것들이 취소가 많이 되고 축소가 됐는데 저희가 전년도에 문화예술 관련 재난지원금을 어느 정도 집행했고 올해는 어떻게 계획 세우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재난지원금 지원은 저희 시에서 한 것은 없고요.
도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도에서 얼마나 집행됐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도에서 50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작년에는 50만원이고 올해는 얼마 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올해도 그 수준,

○최형규위원 시에서는 아직 계획이 없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최형규위원 남원읍성 관련해서 저는 지난번에 개별적으로 문의를 드려서 설명을 받았었어요.
그런데 남원시민들 또 구 역 인근에 계시는 주민들께서 많이 답답해 하세요.
기간이 오래 되고 문화재청이나 이런 관계를 잘 모르시는 상태에서 남원시에서 주도적으로 그것을 계속 발굴을 하고 있는 것으로 많이 오해들을 하세요.
그래서 지금 일부 구간은 도시과에서, 일부 구간은 문화예술과에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 부분이 앞으로 적어도 2-3년 정도는 더 걸릴 것이라고 저는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구 역 건물은 길문학관 조성사업으로 준비 중이라고 들었고요.
그래서 관련해서 어느 정도 그리고 지금 북문성 같은 경우에도 고증에 한계가 있어서 또다른 방법으로 하신다고 들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최형규위원 관련해서 앞으로 추진상황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광장부분은 도시과에서 만인공원 관련해서 시·발굴조사를 지금 하고 있는 상태고요.
현재 저희들은 북문성하고 북성벽 관련해서 디지털 실험 콘덴츠 고증을 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해서 용역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현재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순기대로 가다 보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시민들한테 불편을 많이 끼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최대한 고증작업을 잘 거치고 또 남원성문 북성문에 대한 자료들을 잘 수집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만인공원에 대한 도시과 정비계획용역과 저희들 디지털 용역하고 같이 연계해서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도록 시민들한테 불편을 주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지금 도시과 공원 쪽하고 그리고 공원 준비하는 쪽하고 북문 복원 쪽하고는 별개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렇죠.

○최형규위원 시기를 어떻게 맞춰서 가실 계획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도시과하고 협의를 했던 사항인데요.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용역하고 있는 결과에 따라서 공원은 그 순기에 맞게 진행하도록 그렇게 협의를 한 사항입니다.

○최형규위원 마음같이 빠르게 될 수는 없지만 최대한 불편함 없이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137페이지 남원미술에듀센터 건립을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남원미술에듀센터사업은 동부권 사업입니다.
예술촌의 조각공원을 활용해서 김병종 시립미술관 주차장과 연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미술관에 관련된 교육, 체험 이런 시설이 미술관에는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가족단위랄지, 학생들 이런 부분들에 체험이랄까 교육을 전담할 수 있는 현재 국악연수원 같이 그런 시스템을 갖추고 체험도 하고 교육도 할 수 있도록 또 주변과 경관에 어울리게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미 사업이 시작됐지만 미술관하고 같이 운영할 수 있도록 이거 만약에 건립해 놓으면 사람 또 두 명 내지 세 명은 필요하잖아요?
또 운영비도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러니까 미술관 운영하는 참여 공무원이라든지 인원이 같이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안 될까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미술관 인력으로 하게 됩니다.
하게 되고 교육 관련 콘덴츠 학예연구사가 하나 필요해서 지금 현재 그 부분만 충원을 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정규직이 됐든, 공무직이 됐든, 기간제가 됐든 자꾸 사람만 쓰면, 물론 어떻게 생각하면 일자리 창출 면에서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너무 인력을 많이 쓰게 되면 자꾸 사람만 불어나니까 같이 운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사용인원을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최형규 위원님께서 질의했던 남원아트, 문화도시 준비하면서 총 들어간 예산이 얼마 들어갈까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전에 문화도시 지정돼서 사용됐던 예산은 37억 5천 정도 됩니다.
처음 5년에 문화도시 지정했을 때.
그 이후부터는 우리가 두 번 예비지정 상태에서는 6억에서 7억 정도,

○강성원위원 그러면 지금도 우리가 문화도시에 대한 미련이 남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뇨.   그것은 법상 절차에 의해서 두 번 떨어지면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것은 아는데 혹시라도 그런 미련을 갖고 그쪽으로 사업을 추진하려고 나가고 있느냐, 그 이야기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것은 아닙니다.
저희들이 아트센터 위주로 시민들이 거기에서 거버넌스를 구축해서 새로운 사업들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아트센터를 민간위탁 한다고 했는데 아까 최형규 위원께서 말씀했지만 시설들을 보면 아직도 확 눈에 들어온 것들이 없어요.
여기에서 뭘 어떻게 할 것인가 없는데 또 다시 그러면 환경이라든가 사무실 구조라든가 이런 것을 다시 바꿔야 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런 것은 아니고요.
지금 현재 있는 구조 공간을 채우는 것은 민간위탁 대상자가 그 공간을 채워서 프로그램들을 공간 별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저희들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아직 위탁 계획단계에 있지만 거기 위탁비는 대충 연 얼마나 들어갈까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한 4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운영비와 위탁비 포함해서요.

○강성원위원 지금 현재 과장님께서 4억이라고 한다면 7억 정도는 들어가겠네요.
우리가 집을 짓다 보면 3억짜리 집을 지으려면 한 5억 들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위탁사에서 어떤 자원으로 어떤 프로그램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그 차이는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위탁사에서 자꾸 예산을 요구하잖아요?
예를 들어서 무엇도 더 하고 싶다, 무엇도 하고 싶다 하면 시장 입장에서는 그렇게 해보라고 해야지, 그만해라 안 된다 그렇게 말 못 하거든요.
예산은 지금 4억이면 한 7억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7억 가치의 활동을 하면 모르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 어떻게 하느냐, 그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7억이 아니고 4억을 7억 같이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민간위탁을 하게 되면 조건들이 다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 조건에 명시를 해서 최대한 잘 운영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까지 역대 우리 남원시가 하는 사업들 중에서 물론 성공한 사업도 있고 잘 한 사업도 많이 있어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사업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 돈을 현금으로 갖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남원이 얼마나 부자가 됐겠는가, 지금 돈을 투입한 만큼 거기에 대한 효과를 거두지 못한 사업들이 많이 있잖아요?
내가 무슨 사업이라고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만 또 앞으로 어떻게 그런 사업장들이 우리 시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이익이 될 수 있는 그런 사업장들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까지 봐서는 그런 싹수가 안 보이는 사업장들이 많이 있어요.
과장님, 최대한 노력을 해서 우리 돈을 아끼는, 시비를 아끼는 쪽으로 추진을 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계획을 잘 수립해서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정자나무 마을음악회를 하신다고 했는데 9월부터 10월 사이라는 것은 우선 한더위를 피해서 선선한 시기에 하겠다는 뜻이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코로나19 상황도 있고요.
다음에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예방접종을 백신접종을 하게 되면 그 시기에는 여유가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잡은 상황도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이것을 자칫 잘 추진을 못하면 인원 동원하는데 면직원들이나 이장들한테 부담을 줘요.
왜냐 하면 자발적으로 참여를 해야 하는데 지금 농촌에 보면 읍면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면은 농한기가 없는 면들이 많아요.
옛날에는 농한기, 농번기가 구분이 됐는데 지금은 1년 365일 계속 농번기에요.
농한기가 없어요.   쉬는 때가 없어요.
그런데 그런 시기에 잠깐 점심시간에 와서, 그분들 점심시간도 1시간이 안 돼요.
그분들은 바빠서 30분이면 점심시간 끝나는데 그분들한테 정자나무로 모이라고 하면 자발적으로 하면 사람이 읍면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그렇게 못하고 할 경우에 읍면동장들은 또 사람을 동원해야 합니다.
동원하지 말라고 해도 동원이 돼.   그러면 더 부담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이것은 어느 큰 마을로 하나 읍면 단위로 하나가 선정이 되더라도 다른 마을사람들도 희망자는 참여할 수 있도록 A라는 마을이 선정되더라도 B, C, D 희망자들은 몇 사람이든 참석할 수 있도록 해서 그것도 동원하지 말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를 하고 지시를 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들이 공모로 추진을 합니다.
읍면동에서 요청을 하면 그것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대로 융통성을 발휘해서 주변마을에서도 올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제 선거구인 금지·대강·송동 이런 쪽은 농한기가 없어요.
또 그 외에도 농한기가 없는 면이 많이 있죠.
없어서 어떻게 생각하면 더 부담을 줄 수 있는 우리 집행부에서는 시청 공무원들은 농촌에 문화도시 혜택을 받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서 한다고 했는데 받는 쪽에서는 더 부담을 느낄 수 있으니까 잘 판단해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다음에 무슨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강성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과장님 되시고 처음으로 업무추진상황 보고 받는 것 같습니다.
오늘 여러 가지로 답변에 대해서 성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박문화위원 저도 남원아트센터 조성에 있어서 저희가 2016년에서 2018년 3개년 간 총사업비를 보면 그당시에 지특비가 14억하고 시비가 37억원 들어 갔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박문화위원 그래서 전체 총사업비가 51억원?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이 51억원 속에 건물 매입비가 포함이 됐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박문화위원 구 kbs방송국 문화센터 매입비 23억원이 포함된 금액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순수하게 저희가 시비가 37억원이 들어갔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건물 매입비 23억원 빼고 나머지 부분이 현재 구 방송국 리모델링비로 다 포함이 되셨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포함된 금액이 얼마 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공사비가 총 37억 8천만원 정도,

○박문화위원 37억원은 저희가 시비가 포함된 것이고 예산 구 방송국 매입비고 순수한 리모델링비만 얼마 들어 갔나 이거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리모델링비가 37억 8천이고요.
남원아트 조성하는데 총 들어간 것은 억 7,400만원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제가 말씀한 것보다 더 들어 갔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박문화위원 이게 구 남원방송국 매입하고 들어간 돈이 제가 말씀한 거에 10억원이 더 들어 갔네요?
전체 몇 억이라고 했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억 7,400만원입니다.

○박문화위원 억원이니까 13억이 이 사업비에 더 포함이 됐네요.
이렇게 예산이 투입이 돼도 지금도 완전한 아트센터에 모습은 아니다, 이렇게 동료위원님들께서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렇게 예산이 많이 들어가면서 그당시에는 예산 투입만큼 모든 것이 완벽하게 원래 설계대로 다 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도 미완성이라고 하면 이 예산은 어떻게 쓰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미완성이라고 볼 수는 없고요.
저희들이 문화도시 지정을 받으려고 병행해서 했던 사업들인데 문화도시 지정이 안 되다 보니까 기존에 있던 공간들이 계획했던 공간들이 비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것들을 아트센터를 민간위탁하게 되면 민간위탁사들과 협의를 통해서 그 공간들은 채워 나가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박문화위원 과장님, 그러면 이 사업비가 다 포함이 됨으로써 앞으로 시설비 리모델링비는 필요 없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예산 세울 수 없고 민간위탁,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운영에 관련된 예산만 필요합니다.

○박문화위원 운영 관련 예산만, 그런데 저는 그 부분에 원래 취지에 남원아트센터 조성 및 운영계획에 보면 “아트센터 창작공간 공동공방, 토요문화학교 등 전문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 삶의 장소로서 조성을 하겠다”가 원 취지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박문화위원 여기에 맞는 남원아트센터의 운영이 되야 겠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서 여러 가지 특화 아티스트 레지던스 포럼 등이 주체를 이뤄야 하고 또한 지역에 문화예술 저변 확대 및 지역민 문화 향유 기회 제공 이것도 이 아트센터에 기본 목적입니다.
이런 부분을 살리면서 갈 수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민간위탁을 하면서 저희들이 프로그램 관련해서 행정에서 어느 정도 컨트롤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체 완벽한 100% 민간위탁은 어려울 것 같고 관련해서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은 민간위탁사하고 우리 시하고 같이 협의를 통해서,

○박문화위원 아니, 처음 답변에는 과장님께서 민간위탁 하면 완벽하게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질 것 같이 답변을 하다가 갑자기 또 왜 같은 공동으로 직영 쪽으로 이야기를 나누시는 거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왜냐 하면 거버넌스 구축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저희들이 민간위탁은,

○박문화위원 거버넌스 구축이 안 되어서 떨어졌잖아요?
이제 와서 거버넌스 이야기 하지 마시고 기본 취지에 맞게 아트센터 운영을 하는데 충실하라는 본 위원의 질의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렇게 그 기준을 지켜 가면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박문화위원 그래서 위탁이 전부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까 말씀드렸던 그 부분에 있어서 프로그램이랄까 이런 부분은 민간위탁사와 시하고 협의를 통해서 정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 부분이 예산을 주면서 아트센터를 운영하는 위탁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원래는 위탁사업이라는 것은 수익을 이루면서 이 아트센터를 운영하는 것인데 저희는 예산을 주면서 아트센터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거잖아요?
수익사업은 안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수익사업 병행합니다.
수익사업 병행 안 하는 것은 아니고 같이 진행합니다.

○박문화위원 수익사업 병행해서 위탁의 부분과 우리 시가 준다는 운영예산을 4억 정도 준다는 부분에 있어서 이 부분 어떻게 매치를 하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대부분 운영비하고 민간위탁사에 대한 프로그램에 관련된 사업이고요.

○박문화위원 4억에 대한 부분은 전체적인 근무자들의 인건비가 들어가 있는 건가요?
원래 위탁동의안이 나와야 내용은 자세하게 나오겠지만 제가 과장님의 궁핍한 답변을 듣는 것 보다는 위탁하기 전에 저희가 전체적인 검토는 해야 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겁니다.
위탁이 다 만사는 아니라는 그 부분을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충분히 지역민들이 공유하고 향유할 수 있는 아트센터가 되어야지 어느 한 개인 단체가 위탁을 받아서 아트센터 운영비 다 모든 것을 주면서 까지 운영을 시킬 필요가 있는가 그런 부분에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런 부분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저희 지역에 있는 인재들을 활용할 수 있는 아트센터가 되어야지 이제 와서 다시 위탁해서 운영비 주면서 이런 부분을 한다는 것은 저는 조금 납득이 되지 않는다, 위탁을 하더라도 어떤 운영에 묘미를 가지고 하실 것인가를 정확한 목적이 있어야 되지 않나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트센터에 대한 것은 정말 의견이 분분할 수 있습니다.
제 의견에 또 다른 동료위원님들의 의견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그런 부분을 열어놓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는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여러 가지 도내를 전체적으로 열어놓고 하겠다, 그런 부분도 말씀하신 것 같은데 위탁동의안 나올 때는 저희 위원들끼리도 이 동의안을 받아들일지 그런 부분도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사전에 검토를 받고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저는 언제나 지역민들에 대한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 지역에 아트활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어떤 기회 제공이 돼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민간위탁을 하시는 분들이 남원시에 있는 예술문화단체를 다 포용해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위탁동의안에 그것을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런데 그게 가능할까, 위탁을 하면 위탁업체 주체지 전체 남원시에 있는 아트인들을 예술인들을 안고 갈 수 있는 부분이 어디까지 갈 수 있나,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위탁을 줄 때 그 조건들을 제시하면 그것을 이행해야 되는,

○박문화위원 공간을 구별하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공간을 구별해서 지역에 예술인들이 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한 부분을 하시고 운영비도 적정하게 그분들에게도 같이 향유해서 쓸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돼야 시민들이 아트센터의 원래 원 취지, 원 목적에 맞는 것이 되지 않을까 그런 부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부분 잘 하시기를 바란다는 위탁사 모집공고가 다는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저희 지역에 사직단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이 사직단에 대한 부분은 많은 분들이 언론을 통해서도 많이 기재를 하고 게재를 하는 것이 많아요.
그리고 중요성을 굉장히 이야기를 많이 하고 그런데 저희 지역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하게 중요성을 가지지 않는다, 또 시민들에게도 어필을 해 주지 못하고 있다 이런 부분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리고 실제로 사직단에 가면 문이 잠겨있어서 볼 수가 없는 그런 부분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문화재에 대한 부분을 조금 더 잘 하고 계시지만 좀 더 틈새가 있는 이런 부분도 관리차원에서나 관리를 전북동부권 사업단에서 사직단을 관리하고 있다고 나오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문화재 돌봄사업단요.

○박문화위원 그러니까 저희 지역민들이 언제라도 찾아가서 사직단을 볼 수 있고 옛 선조들의 어떤 그런 부분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려면 저는 문화재지킴이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분들을 근무를 시키셔서 거기를 지키기도 하고 지킴이 역할도 하고 문도 열어주고 그런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거기 사직단을 관리하고 있는 뒤에 거주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찾아가서 저희들이 지금 잠겨있는 문을 개방 시켜주라고 지금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앞으로는 더 잘 관리해서 남원시민에게 홍보도 하고 찾아서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사직단이 시도 기념물로 지정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박문화위원 그리고 그런 만큼 가치에 비해서 지역민들에게 크게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운 부분이 있다, 이런 부분을 충분히 아시고 다시 한번 더 점검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어떻게 해야 지역민들에게 알려지고 이게 전국에서 네 군데 있는 사직단 중에 하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박문화위원 그런 만큼 중요한 위치에 있고 여러 가지 그당시에 풍년이 들게 해 주라는 부분, 곡식신, 토지신에게 여러 가지 신들에게 하는 사직단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박문화위원 그런 것만큼 저희 지역에서도 이런 중요한 문화재가 있다고 하면 제대로 보존할 수 있는 부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잘 챙기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기문가야 철의 왕국에 대해서 예전에 시정질문도 했고 오래 전에 시정질문했기 때문에 이제 굉장히 유네스코 문화재 등재가 있기 때문에 가까이 왔습니다.
가장 중요하다는 이유가 무엇이냐면 남원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을 비롯해서 김해 대성동 고분, 고령 지산동 고분, 함안 말이산 고분군, 합천 옥전 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고성 송학동 고분군 이렇게 경상도를 포함해서 전라도에서는 유일하게 남원만 포함이 되어 있어요.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씀이잖아요?
이렇게 하는 만큼 가야 문화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라는 건데 오늘 자료에 보니까 굉장히 관심 있게 내용을 여러 가지로 서너 페이지를 가야에 대해서 기재를 했어요.
그래서 많은 부분을 아마 동료위원님이나 이 방송을 통해서 시민들도 우리 지역이 가야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 유네스코에 이번 실사단이 7월에서 9월 사이에 온다는 부분도 있고 내년 22년도에 발표가 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이 있는데 저는 우리가 기문가야 홍보관 건립이 있어요.
이게 유곡리두락리 고분군 주변에 기문가야 홍보관을 건립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여기에 나오는 디지털전시실, 자료실에는 AR, VR, MR 이런 체험문화센터, 야외전시관, 기타 여러 가지 진입로 정비를 하겠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저희 지역에서 발굴된 문화재급 문화재라고 할 수도 있죠.
발굴된 그런 부분을 어떻게 전시할 거냐,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가장 궁금하고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전시관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발굴된 부분을 전시할 수 있는 건가, 아니면 자료로 통해서만 보여 주는 건가 이 부분을 어떻게 하실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사적지에서 만약에 발굴해서 거기에서 나오는 유물들은 국가에 귀속이 됩니다.
문화재청에서 관리하게 되고요.   만약에 그것을 전시하고 또 보존해야 할 상황이면 아까 말씀드렸던 디지털 관련해서 그런 디지털 복원을 한다든가 아니면 이미테이션을 만들어서 거기에 전시하는 방안으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저희는 박물관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발굴된 그런 부분을 문화재를 실질적으로 전시는 못하겠죠.
저도 그 말씀 때문에 여쭤보는 겁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그런 부분을 디지털로 해서 보여주기만 하고 전시역할밖에 못하는 거에요.
실제에 대한 부분은 저희 지역에서 발굴이 되었어도 저희는 볼 수가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앞으로 실질적인 우리 지역에 유물들을 볼 수 없는 것은 굉장히 안타까운 겁니다.
그러면 이런 부분을 어떻게 우리 지역주민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가를 연구해야 합니다.
그게 박물관이라고 하면 박물관에 대한 앞으로 장기적인 계획이 들어서야 하지 않나 라는 거에요.
전시관으로써는 홍보관 건립으로써는 그런 부분까지 접근이 안 되기 때문에 앞으로 남원이 가야 될 방향이 뭔가, 기문가야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유네스코에 등재됐을 때 그런 역할을 해야 하는데 제가 김해에 얼마 전에 갔다 왔더니 김해에는 국립 김해 가야박물관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시립 대성동 박물관이 있고 이런 정도를 노력하시더라고요.
그러면 우리도 이렇게 유네스코 등재에 앞 다투어서 내년 22년도에는 특별한 부분이 없으면 너무 미리 섣부른 것인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유네스코 등재로 알고 있어요.
그랬으면 그런 정도의 계획은 가지고 있고 중장기계획에 넣어야 하지 않나 하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비실사단이 왔을 때도 남원만 홍보관이라든가 박물관이 없는 실정입니다.
그런 것들은 충분히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이 됐고요. 전라북도 관련부서와 협의를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또한 원래 장수하고 남원에 관련해서 박물관을 전라북도에 하나 신축하겠다고 하는 당초 계획이 있었는데 지금 그 계획이 실현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앞으로 기문가야 관련해서는 저희 남원지역에 박물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을 충분히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 부분이 저희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 가야고분에서 출토되어 있는 것이 각 대학교 및 발굴기관에 흩어져 있는 출토유물에 대해서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 전수조사가 필요하거든요.
그 계획은 들어가 있습니까?
각 흩어져 있는 출토유물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1차로 정비 목록은 했는데요.
그게 완벽한 것은 아니어서 이후 저희들이 정비계획 수립하면서 목록들을 다 추려서 혹시 도하고의 협의가 관련이 되면 확정이 되면 충분히 우리 지역에서 나온 유물들을 특히 기문가야 관련해서 유물들은 박물관에서 볼 수 있게 전시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전수조사가 정말 필요합니다.
각 대학교에 우리가 발굴기관에서 흩어져 있는 출토 그런 부분은 정비목록 계획에 꼭 포함시켜서 저희 지역에 출토 유물이 전국적으로 다 나가 있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을 자료를 만들어서 저희가 박물관 계획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가야 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및 보존 관리에 대한 조례가 있어요.
그 조례에 의해서 지금 위원회가 개최되고 있나요?
그 자체 안 하신 것 같은데 조례 한번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조례가 혹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있는 것 같기도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검토하셔서 진행하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챙기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동료위원님들 먼저 하시고 또다른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박문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도 보충질의하고 같이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이 아트센터 운영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저희가 민간위탁을 하는 것은 우리 시민들에게 행정에서 질 높은 서비스를 해야 하는데 직접적인 서비스를 못하므로 중간에 민간위탁자를 선정해서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하게 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렇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런데 저희는 또 문화예술계에서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수평적으로 보면 시에서 민간위탁을 해서 운영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갈수록 많아지는 것에 대한 걱정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처음에 시작할 때 꼼꼼하게 잘 챙겨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특히 아트센터는 저희가 업무보고 중에서도 처음부터 굉장히 많이 질의도 드렸었고 관심이 많았던 공간이기도 하고 운영을 해야 하는데 저희는 많은 예산을 들여서 누군가에게 민간위탁을 하기 보다는 여기에서 우리가 민간위탁을 할 수 밖에 없는 것들이 공연이나 전시나 교육이나 체험을 위해서 이런 공간 조성을 하기 위해서 민간위탁 한다고 했는데 저희가 남원이 앞으로 어떻게 가야 될 것인가, 문화도시가 떨어지면서 남원에 문화도시를 어떻게 발전해야 되는가에 대해서 최근에 우리 위원장님께서는 문화재단을 만들어야 한다는 그렇게 해서 지금 용역도 하시고 남원에 예총이 있어요.
예총에 사무국장님이 계시고 그 안에 여러 가지 지부들이 다 있습니다.
그게 상근에 사무국장이 상주하시는 분이 계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한명숙위원 그러면 예술단체에 많은 지부들이 있고 사무국장이 계시고 지금 사무국장이 해야 되는 역할들이 많은데 왜냐 하면 어떻게 보면 다른 타 도시에 예총에서는 직접 다이렉트로 문체부나 이런 데 해서 예산을 따오기도 하고 공모를 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활발한 활동을 하는데 남원이 그런 쪽에는 좀 뒤쳐져있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러면 저희가 예총에 조직이 되어 있고 많은 단체들이 있고 그 단체들이 문인 쪽에서 프로그램을 할 수도 있고 미협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도 있고 예총에서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도 있고 상주되어 있는 사무국장이 있고 굳이 4억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우리가 해야 되는지, 예총 사무국만 그쪽으로 가면 더 많은 자원들도 있고 충분히 될 텐데 왜 행정에서는 그런 것들을 자꾸 양분화 시키고 이분화 시켜서 제대로 그런 것들을 활용하지 못하는 생각을 하는지 이것도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또 하나는 저희가 청년 쪽에 한번 간담회를 했는데 청년에 문화예술을 책임지는 청년들이 있더라고요.
그 청년들이 남원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이 공연을 하고 싶고 장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해요.
그런데 그 청년들이 타 지에서도 와서 다양한 전공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그 청년들을 활용해도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하고 이렇게 많은 예산 들이지 않아도 정말 꿈을 키우고 그 장을 만들어 주는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우리 행정에서는 너무 안일한 그런 길로만 가려고 편안한 길로만 가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그런 우려가 있어서 이런 것들은 하기 전에 고민을 해 주시든지 아니면 저희 위원님들은 다양한 문화단체라든지 다양한 관심 있는 사람들 많이 만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한번 열고 그 뒤에 이렇게 해 본다든지 아니면 앞으로 올 상반기는 운영을 해 보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든지 아니면 이러이러한 단점이 있어서 저희가 이렇게 해 보려고 했는데 행정에서 안 되겠다든지 이렇게 나와야지 처음부터 이것은 저 개인적으로 누가 할지는 모르겠지만 누구한테 맡기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것들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저도 다른 위원님들하고 같이 이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잘 검토하겠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리고 미술에듀센터 건립인데 저희가 여기 설립 목적이 기획전시, 소장품, 미술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 운영을 하기 위해서 에듀센터 건립을 하신다고 했어요.
에듀센터는 그야말로 교육에 관계된 체험이라든지 지금 시립 김병종미술관에서 할 수 없는 그런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교육, 체험 이런 프로그램이 없어서 건립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서도 기획전시나 이런 것들도 따로 계속 하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기획전시라는 말은 저희들이 복합적으로 교육하고 체험하고 이런 교육프로그램들을 위주로 하고요.
거기 공간들을 딱 특정 짓지는 않고 가벽을 설치해서 기획전시도 김병종미술관에서 할 수 없는 그런 시기에 맞게 할 수 있는 전시회 같은 경우는 밑에서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명숙위원 시립 김병종미술관에서 기획전시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거든요.
거의 한번 하면 3개월, 4개월씩 1년에 다양한 것을 못 보여 주는데 이렇게까지 여기도 이 공간을 다양하게 복합공간으로 쓰실 것인가, 제일 처음에 갈 때 이것을 잘 잡고 해야 설계가 나오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묻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래서 시장님께서 그때 현장방문하실 때 그런 점들을 지적하셔서 저희들 교육하고 체험 위주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러니까 너무 다양한 것을 보여 주려고 넣지 마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러다 보면 나중에 설계할 때 또 다양한 것을 넣어서 그게 저희가 가고자 하는 그런 목표 방향성이 틀어지잖아요?
그런 것들은 해 주시고요.
나중에 설계 나오면 저희 위원님들하고도 같이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한명숙위원 김병종미술관에서는 앞으로 금후계획에 그동안 보여 주지 않았던 김병종 교수님의 작품을 보여준다고 해요.
그것을 지금 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8일부터 해서 10월 17일까지 생명의 숲과 바다,

○한명숙위원 그러면 이 작품은 전시가 되고 다음에 기증이 되는 것으로,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기증이 되어 있습니다.

○한명숙위원 기증이 되어 있고 그동안 안 보여 줬던 것을 이제 보여 준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한명숙위원 지금 김병종미술관은 사람들이 봤을 때 굉장히 아름다운, 관광공사에서 꼭 봐야 될 관광100선에도 들만큼 외형도 굉장히 아름다운 곳이고 많은 관광객들이 와요.
그리고 애초에 시립 김병종미술관을 운영했을 때도 김병종 교수님에 대한 이름을 걸어서 까지 많은 관광객들을 유도 하는 그런 것도 잠재되어 있었거든요.
지금 18년도에 개관해서 18, 19, 20, 21, 5년 됐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5년차입니다.

○한명숙위원 그러면 저희는 앞으로 훌륭한 작가를 모셔 와서 이름을 걸어놓은 만큼 이제 상설전시관에는 유료를 해야 한다, 그래서 수익사업을 해야 하지 않겠나, 그런 것도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 봐야 할 때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그동안 작품을 보여 줬으니까 저희가 거기에 맞는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계획 세워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명숙위원 또 하나는 안숙선 명창의 여정 운영인데요.
저희가 애초에 국악단을 한다고 했을 때 국악단을 했는데 우리가 생각했던 것만큼 지금 모집이 안 됐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시립국악단요?

○한명숙위원 예.   국악단.   20명을 모집하려고 했는데 지금 6명밖에 안 되어 있잖아요?
애초에 이것을 어떻게 하게 된 거죠?
왜 국악단을 만들려고 했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어린이 시립국악단은 당초에 우리 어린이 시립합창단이 있지 않습니까?
관련해서 어린이들이 출연해야 될 성인 국악단에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필요하겠다 싶어서 별도에 어린이 시립국악단을 창단하려고 했었으나 위원님들의 의견을 들어서 시립국악단 조례에 어린이국악단을 포함시켜서 하자 해서 별도 조례는 없이 시립국악단 조례에 준해서 하고 있습니다.

○한명숙위원 아니, 제가 왜 이 말을 물어보냐면 애초에 시립 어린이국악단 창단을 한다고 했을 때 저희는 인력이 되어 있는지 알았어요.
남원은 국악의 도시이고 그래서 필요하겠다 생각했는데 저희가 막상하려고 보니까 없잖아요?
그래서 조례까지도 만들고 했는데 이렇게 없어서 이렇게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서 그리고 저희가 지금 창극단을 하면서 아이들도 분명히 필요하죠.
그러면 그때그때 객원으로 쓸 수가 있거든요.
굳이 이렇게 창극단을 해서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서 만드는 것보다는 그래서 애초에 이것을 왜 만들었을까, 저는 준비가 되어 있어서 당연히 할 줄 알았는데 벌써 시작점부터 이게 준비가 안 되어 있고 이렇다면 이것도 왜 이것을 만들어 놨지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당초에 저희들이 안숙선 명창의 여정에서도 어린이청소년 국악교실을 운영한다고 해서 저희들이 시립어린이국악단하고 겹친다, 해서 이것을 여기에서는 명예소리꾼 판소리 강좌만 하고 이것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고 서로 협의를 했던 사항인데 이 부분이 저희들 자체 부서 내에서도 협의가 안 됐던 부분이었거든요.

○한명숙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서 계장님이 다 하시는 거잖아요?
명창의 여정도 그렇고, 시립국악단도 그렇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한명숙위원 제가 생각했을 때는 차별화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어린이 시립국악단에서 운영비를 주면서 아이들에게 거기에서 판소리라든지, 무용이라든지, 가야금이라든지, 장구라든지 한 곳에서 배울 수 있는 국악단이 있는데 명창의 여정에서도 이렇게 되어 버리면 나중에 저희는 분명히 결과물을 보고 왜 이렇게 시립국악단은 아이들이 없냐, 이렇게 운영해서야 되겠냐 라고 해서 행정에 굉장히 부담을 줄 것이고 행정에서는 시립국악단에 왜 아이들이 이렇게 없냐고 분명히 그런 악순환이 될 텐데 행정에서 알면서 이것을 이분화 시켜서 나중에 그것을 어떻게 저희에게 설명을 해 주려고 이럴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게 저는 나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집중과 선택을 해야 되잖아요?
명창의 여정에 가면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시립국악단을 이렇게 배울 수가 있다는 것이 되어야 하는데 행정에서부터 이렇게 우리 시민들에게 갈등을 하게 하면 어떻게 하시려고 이럴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아직까지도 이렇게 협의를 못하고 이렇게 방만하게 운영을 하다보면 저희는 시민들에게 더 혼란을 야기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들이 시립국악단 관련해서 그 계보에 따라서 배우고 있는 선생님들이 있잖아요?
그 선생님들한테도 요청을 해서 좀 보내 주십사, 이렇게 이야기를 해도 그분들이 반대를 하시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한명숙위원 아니, 저는 나중에 애초에 시작을 할 때는 남원시립국악단에서 그렇게 적은 돈으로 그렇게 저희가 좋은 프로그램이 있는 데가 전국에 없어요.
그러면 그렇게 시작을 했다가 애가 제일 처음에는 남원의 소리를 먼저 알게 되려고, 남원에 한국무용을 알게 되려고 들어갔다가 우리 아이가 소질이 있고 우리 아이가 재미있어 하면 좋은 선생님한테 개인레슨을 받겠죠.
더 나은 선생님한테.
그것은 나중에 일이죠.   그런데 그것까지 생각을 하면서 여러 가지 이렇게 방만하게 한다는 것은 저는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행정에서 그것은 빨리 조율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래서 특성을 살려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한명숙위원 제가 안숙선 명창의 여정하고 시립 어린이창극단은 그것 때문에 과장님이 알고 계시는 것을 말씀을 드리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렇게 해 주시고 미술에듀센터 나중에 설계 나오면 저희 위원님들한테 보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공유하겠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리고 아트센터는 다시 한번 고민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한명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이미선 위원입니다.
137페이지에 에듀센터 앞서 위원님들께서 많이 말씀하셨는데요.
여기 당초 계획에 미술관 실감 콘덴츠 제작 및 활용사업 공모 신청을 하신다고 했는데 어떻게 됐어요?
대응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공모 대응하고 있고요.
결과는 내년 1월에 나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게 저희 추진실적에 없어서 내년에 결과 나온다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부위원장 이미선 알겠습니다.
140페이지 아트센터 운영과 관련해서 다양한 위원님들의 의견이 나왔는데 여기에서 혹시 그러면 남원에 예총이나 문화단체들하고 연찬이나 해서 의견수렴을 해 보셨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의견은 많이 들었습니다.
많이 듣고 협의체 구성하는 것도 되어 있고 다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예총에도 만약에 공모를 하게 되면 신청할 수 있도록 이야기는 다 했습니다.
예총에 지부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총에 관련된 아트센터에 공간이 그 지부를 다 포용하기에는 공간이 사실 부족합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렇죠.   다 들어오면 사실 사무공간밖에 안 되어서,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사무공간밖에,

○부위원장 이미선 사실 본래의 당초 취지는 아닐 것 같고 그런 이야기도 들으셨다, 그런 이야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러면 지금 과장님께서는 예총이나 문화단체하고 협의체 구성해서 거기에서 의견 수렴을 하셨을 때 거기에서도 그러면 만약에 여기에서 운영방식에서 민간위탁을 하면 참여할 의사가 있다, 이런 정도 의견을 피력하셨다는 것으로 제가 이해하면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만약에 1개 업체가 안 되면 컨소시엄으로 2개 업체가 같이 들어온다든가 그런 경우도 이야기를 해 줬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러면 저는 사실 많은 위원님들께서도 이야기 하셨던 것처럼 그렇다고 하면 사실 저는 민간위탁이라고 하셨을 때 행정에서 가능성이 보이는 민간위탁에 기관이 있었는지 아니면 이것을 남원 아니면 전북으로 풀어서 아니면 어떤 전문 어디 기관에 위탁하려고 생각해 두신 곳이 있어서 경쟁을 붙이려고 하시는 것인지 그 생각을 했었는데 이것은 연찬을 하셨다고 하니까 직영방식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민간위탁 방식이 아니더라도 한 1년 정도는 운영을 어떻게라도 저희가 사회단체보조금 방식이랄지 다양하게 방법 면은 있으니까 이것은 여기 금후계획에 있었던 것처럼 저희 민간위탁동의안 상정이 올라오는 것보다는 조금 더 고심을 할 필요는 있겠다는 생각은 저도 다른 위원님들 의견에 공감하고요.
다만 거기에서 연찬을 하셨다고 하니까 그 방식에 있어서 민간위탁을 해서 주면 모르겠어요.
행정에서는 오히려 조금 더 수월할 수는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방법 면에서는 방식의 효율화라고 해야 할까요, 예산절감이라고 해야 할까 내부에서 세세하게 검토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더 한번 검토해 보고요.   관련된 추진사항들을 그때그때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만약에 여기가 예총 외에 다른 몇 개의 서너 개의 기관들이 서로 경쟁 해야 할 상황이면 이게 지금의 운영방식에서 서로 걸러내는 창구가 필요할 것 같기는 한데 지금은 충분히 소통이 된 상황이라고 한다면 고민의 묘를 살려볼 필요는 있을 것 같아서 한번 고민하시라는 말씀 저도 보태서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152페이지에 공공도서관 운영이 있는데 도서관이 코로나 이후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소외계층을 위해서 책배달서비스 시행하고 있는데 이것은 몇 명 정도나 활용이 되고 있어요?
지금 4월부터 하신 것으로 되어 있기는 한데,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15명에 54권 정도 현재까지요.

○부위원장 이미선 지금은 조금 실적은 저조한 상황이네요.
그래서 이게 보니까 5권이고 대상자 저도 보기는 봤었는데 이게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기관단체 통해서 홍보를 많이 해서 이 좋은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다음에 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장난감대여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부위원장 이미선 저는 얼마 전에 민원을 받았는데 저희가 도서를 대여하고 이게 연체가 되면 연체 하루당 다음에 대여할 때 연체기일이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대여기일이,

○부위원장 이미선 대여할 때 그만큼의 패널티를 받게 되는데 장난감대여도 그런 부분이 있나 봐요.
그런데 여기는 엄마가 거기에 전화를 하고 부품 하나 때문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아이와 함께 갔는데 그것을 다른 거라도 빌릴 줄 알았는데 못 빌려버리니까 아이는 그것을 되게 가지고 오고 싶어 하고 그러니까 엄마가 되게 난감한 상황이었나 봐요,
그래서 이것을 그렇게 많이 있는데 똑같이 적용해야 하나 하는 조금 소통의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을 도서와는 달리 조금 고려할 필요가 있겠다, 왜냐 하면 코로나 시기고 어린아이를 집에서 돌보는 엄마의 입장에서는 약간 행정에서 너무 우리가 이야기하는 빡빡하다, 이런 느낌이 들었나 봐요.
그래서 제가 도서관에 따로 말씀드리지는 않았는데 그런 애로사항이 있었다, 그리고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그것은 도서와 달리 고려할 필요는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은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고려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리고 저희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니까 스마트체험 도서관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저희 홈페이지가 굉장히 잘되어 있다고 하기는 하지만 일반인이 들어가서 접속해서 그 카테고리 안에서 내가 필요한 정보를 찾기에는 굉장히 복잡하기는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 스마트체험도서관에서 초·중·고등 이렇게 다양한 체험들이 많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저희 아이한테 어제 그것을 해 보라고 이야기했는데 못 찾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보니까 너무 괜찮게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것을 잘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도 E북도 있고 굉장히 여러 가지 콘덴츠가 잘 되어 있더라고요.
이것을 엄마들이 알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알려 주면 좋겠어요.
그래서 좀 더 많은 부분을 홍보를 통해서 체험하게 하면 너무 잘 만들어져 있으니까 그래서 홍보를 주력해 주면 조금 더 빛이 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행정지원과에서 하는 리통장회의라든가 시정홍보소식지 등을 통해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것보다는 학교 쪽이나 학부모 쪽이 통장님들보다는 그쪽이 조금 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학교 쪽에도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154페이지에 공공조형물 건립 관련해서 상반기에 공공조형물 실태조사 실시예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거 하셨나요?
아니면 하고 계신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지금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지금 실태조사 하고 계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부위원장 이미선 언제쯤 완료 예정이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상반기에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고 있어서 6월말까지는,

○부위원장 이미선 이거 끝나면 저희 위원님들한테 정보공유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이상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이미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과장님, 혹시 유튜브 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봤습니다.

○손중열위원 그거 어떻게 이해를 하고 계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특별하게 그거 관련해서, 오늘 아침에 잠깐 봤거든요.
담당자하고 담당계장님하고 협의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손중열위원 나중에 법이 실증이 되면 이거 역사에 물줄기인데 어떻게 되돌릴 수도 없고 이 부분은 확실하게 학자들 틈에서도 이미 또 우리가 유산 등재를 하려고 했으면 전 작업으로 충분한 확증을 했을 것 아닙니까?
실증을 하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역사적으로 뒤바뀔 수도 없을 것이고요.
또 저는 바라는 것이 그런 것을 왜 우리 남원시는 뜻이 모아지면 그것을 헤쳐 나가는데 왜 이렇게 유약할까 싶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안 되면 가야 유산에 대해서 자부심 갖고 활동하시는 분들도 적극 나서서 항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여지도 만들어 주셔야 되는데 저는 그런 것들이 많이 아쉽고 의원이 공부를 해야 되겠지만 저는 가급적이면 시중에서 듣는 이야기를 제 나름으로 정립을 해서 의회에 전하는 편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시민들이 참 아쉬워하십니다.
지구인 사건도 그렇고 요근래 춘향영정에 대해서 앞에 천막농성도 하고 있는데 일전에 우리 남원역사에 해박하신 분이 우리 의회에 오셔서 지적하신 내용이 “남원에 문화예술과가 있는데 왜 이 사업을 시설사업소에서 지금 하고 있느냐?” 이런 지탄도 하셨는데 과장님, 그 부분 시설사업소하고 협업을 하고 계신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협업은 당연히 하고요.
시설물이 영정 자체가 광한루원 경내에 있다 보니까 담당부서,

○손중열위원 그렇지만 또 골치 아픈 일이라 문화예술과에서 잘 됐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 않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런 생각은,

○손중열위원 제가 아까 가야사를 말씀드린 것도 우리가 50년 전에는, 70년 전에는 강두수 작이라고 남원지에 기록이 되어 있다고 그래요.
그때는 확실하게 지금처럼 따졌던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한번 역사가 잘못되면 70년을 강두수 작으로 우리가 알고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결국은 그것도 아니라는 것을 그분들이 밝혀냈는데 문화예술과에 학예사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면 이 분에게 문의가 오거나 또 이 분이 확실하게 춘향영정에 대해 나름 고증을 받거나 자문을 받아서 정립한 부분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아니, 현재는 없습니다.

○손중열위원 없습니까?
그거 시중 이야기도 많이 들으시고 강두수 작에서 이제 강두수 작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니까 또 다른 분이 그렸다고 가고 있어요.
또 의기 최봉선 여사도 말씀하시지만 이 부분도 명확한 자료를 근거로 해서 우리 역사를 만들어 가야지 그분이 우리 춘향제를 태동시킨 장본인이기 때문에 은인은 맞습니다.
또 이런 말씀도 하세요.
“논개는 의기다” 왜냐 하면 적장을 끌어안고 물속에 들어 가서 죽었기 때문에.
이런 말씀드리는 것도 많이 어렵고 힘든데 저 분들 못지 않게 생각을 가지고도 입을 벌리지 않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그래서 이것은 누가 밀어붙인다고 해서 거기에 따라서도 안 되는 것이고 이제는 남원시가 거듭 말씀드리지만 강단 있게 이런 시민사회 분란에 대해서 나서야 되지 않느냐, 가만히 머리만 처박고 있어서는 안 될 것 같은데 또 걱정되는 것이 과장님도 유약해 보여요.
아닌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하시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또 마땅한 것은 속도전을 해서 최봉선 그 분이 모셨던 제사를 지냈던 과거에 강두수 작이라고 알려 졌던 영정이 정통성이 있으면 하루라도 빨리 걸어야 되죠.
또 아니면 아니라고 말씀하셔야 되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시민사회가 소용돌이에 말리지 않을 일도 행정의 우유부단함으로 인해서 비롯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제 부터라도 행정이 강고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제가 5분발언 했던 예루원에 대해서 제가 이것을 믿어도 될지 모르겠는데 동부권 개발사업에 내년에 포함시킨다고 여기 기록을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균특이양 신규사업 발굴을 해서 기획실에서 검토하고 있고 도에 관련 해당부서하고 문체부에 그게 사업으로 확정이 되면, 도 분할사업입니다.
도에 영향력이 상당히 큰 사업이어서 그런데 사업비가 워낙 커서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손중열위원 사업비가 크다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6억 잡았네요.   아니, 80억?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180억원으로 되어 있는데 실제 해 보니까 105억에서 140억 정도까지 들어가더라고요.

○손중열위원 저는 사실 우리 판소리의 본 고장이라고 하지만 많은 분들이 오셔서 그것을 관람하려고는 안 해요.
간혹 묻는 분들이 몇 분씩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가급적이면 주말, 휴일, 또 공휴일 이럴 때 상설공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짜주시고 우리 남원에 많은 아이들이 판소리 공부를 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손중열위원 그러면 경험이라는 것이 대중 앞에서 공연을 한다는 것이 크게 공부가 되는 모양이에요.
그러니까 평일이나 한가한 때는 어린 공부하는 학생들이 거기에서 무대경험도 하고 또 관광객이 많이 모이고 지금처럼 날이 좋을 때는 야외에서라도 우리 남원 판소리의 정수를 보여 줄 수 있는 그런 것 때문에 제가 이것을 고심을 했고요.
지금은 화인당이 운영이 되면서 예루원까지도 많은 분들이 오시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그때 5분발언 했을 당시만 해도 예루원을 찾는 분도 거의 없고 그 좋은 건물을 놀려서 되겠느냐, 이런 생각이었는데 이렇게라도 방향을 가닥을 잡았는데 벌써 이거 계획도 내년이고 또 그게 만들어 지려면 수년, 3년-4년 갈 것 아닙니까?
그전에라도 임시로라도 공연장이 갖추어질 수 있도록 거듭 말씀드리는데 지금 같은 시기에는 예루원 안마당도 천막만 치면 장소가 아주 훌륭하겠더라고요.
광한루 옆이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임시공연 같은 경우는 관광과하고 협의를 해서 그 장소를 임대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오늘 너무 많은 위원님들 요청도 있고 지적도 있었는데 저도 큰 틀에서 우리 가야 고분군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고 춘향영정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시민사회가 사실은 지금 그냥 큰 소리 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조용한 가운데 아닌 것은 아닌데 의구심을 갖는 분들도 많으니까 결국은 전문가 집단이 우리 행정 아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행정에서 명확하게 진단해서 뜻이 모아지고 바르다 하면 그냥 힘차게 갈 수 있는 그런 강단을 거듭 주문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이미선 위원님 말씀하셨던 독서나 장난감 대여를 하게 돼서 연체가 되면 다음에 빌릴 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패널티가 부여가 될 수,

○위원장 양해석 패널티가 뭐에요?
빌릴 수 있는 대여기간이 짧아지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바로 대여가 안 되는 것으로,

○위원장 양해석 바로 대여가 안 된다, 그날 와서 반납하고 다른 것을 빌려가야 하는데 빌려가지 못하고 반납이 된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양해석 하루 늦는다고 그렇게 되는 거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과태료라고 해야 하나, 금액으로 그것을 하면 어떻게 되나, 그것은 안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 도서관 운영조례에 그런 것이 명시가 되어 있어서 한번 검토해 보고 최대한 그런 해널티가 적용이 안 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요.   사람인 이상 뭐하다 보면 깜박할 수도 있고 피치 못할 사정 때문에 그럴 수 있는데 검토해 주시고요.
아트센터 이야기가 많이 나오셨는데 직영이냐 민간위탁이냐의 장단점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이 시간에 그것을 결정할 수 있는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고 각자 의견이 있고 관계된 서류가 올라오면 그때 다시 결정하겠지만 장단점 분석하셔서 어차피 비용은 드는 거죠.
우리가 직영을 하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어차피 인력 채용도 있어야 하고 또 행정적인 지원도 여기에서 누군가는 해야 되고 그러니까 비용 관계도 있고 운영상에 장단점이 있을 것으로 보니까 그 부분을 면밀히 분석하셔서 나중에 위원님들한테 설명해 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어린이 시립국악단이 처음에 나올 때부터도 뜬금없었어요.
이 지역사회에서 시민들의 요구라든지 주변에 관계된 분들이 우리들한테나 어린이국악단이 필요하다는 인식이라든가 그런 이야기들이 있어 왔던 것이 아니었는데 어느 순간에 국악단을 한다고 해서 저희들도 의아스럽고 했습니다만 이렇게 모집 현황이 저조하고 저 나름대로 이렇게 저조할까, 국악을 배우는 학생들이 많은데 저조한 이유는 저 나름대로는 우리 국악 같은 경우에 선생님 제자에 따라서 맥이 이어지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렇죠.

○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자기가 현재 배우고 있는 스승이 있고 또 제자들이 있으면 자기가 끝까지 가르치려고 하지 어디 보내지 않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한계가 있다는 거죠.
그런 가운데 우리가 시에서 한다고 해서 어떤 우월한 지위와 조건을 걸어서 다른 데 배우고 있는 사람을 뺏어온다는 것도 웃긴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것을 원점에서 다시 한번 검토를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이게 시행하게 된 계기가 아무래도 실력이 있는 어린이들을 선정해서 우리 성인 시립국악단 공연할 때라든지 이런 부분에 참여가 바로 될 수 있도록 조금만 가르쳐서 하려고 했던 부분인데 그런 실력 있는 아이들을 찾다보니까 각자 다 스승님들이 있더라는 말이죠.
그래서 저희들은 최대한 연말까지 지금 현재 5월에 2명을 더 추가해서 8명이 됐거든요.
그래서 12월까지 최대한 접수를 한번 받아보고요.
신청을 받아보고 운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나서 위원장님 말씀대로 버거움이 있으면 다시 한번 재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억지로 인력을 20명 채운다면야 못할 것은 아니겠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다 심사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는 아이들은 현재 배우고 있는 선생 따라서 가다가 더 이상, 또 개인사사를 많이 받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어떤 제도적인 거에 들어가서 하는 것보다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양해석 현실적인 부분에 이런 계통에 계신 분들하고 많이 이야기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안숙선 명창의 여정 운영에 있어서 명예소리꾼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 시에 유관기관과 단체장들 또 남원시청에 5급이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금 현재 13명이 소리를 배우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명창의 여정에서 ?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그분들이 명예소리꾼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냥 이름을 명예소리꾼으로 강습 강좌 내용을 명칭을 그렇게 했고요.
이분들이 배워서 하반기에 12월쯤 해서 배운 것들을 발표회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글쎄 배우겠다는 욕심만 있으면이야 시립연수원에서도 강좌가 있고요.
국립민속국악원에도 강좌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매주 목요일마다 있는데 굳이 이렇게 고위직들 속된 말로 그런 분들만 모아놓고 따로 한다는 것은 그러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자유의지에 따라서 하고 계시거든요.
당초 저희들이 전체 20명이상 신청을 받았었는데 실제 현재 나오는 것은 13명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정자나무 마을음악회가 올해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할지 하반기에도 염려가 됩니다만 이것은 올해 신규사업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전부터 했었고요.

○위원장 양해석 그전부터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양해석 이게 찾아가는 읍면동으로, 시내는 아닌 것 같고 면단위로 찾아가는 음악회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시내 같이 못 나오는 분들을 위해서 우리 국악을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겁니까?
그러면 회당 이게 사업비가 얼마 소요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저희 시립국악단과 농악단을 활용해서,

○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운영비만 실비만 들어가겠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양해석 기문가야 아까 아침에 유튜브에 나왔던 것을 보셨다고 했는데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잠깐 봤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저는 보다가 말았는데 그 내용이 제가 과거에 들은 바가 있는데 그게 어떤 내용이냐면 임나일본부설이라는 사학계에서 이야기하는 그 이야기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위원장 양해석 4세기에서 6세기 중반까지 한반도 남부지역을 일본인들이 들어와서 왜인들이 들어와서 지배를 했다는 거에요.
그 지역이 백제, 신라, 가야지역에 속하는 거에요.
그것은 일본에 일본서기에 기록되어 있는데 중국에 일부 문헌에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기문국이라는 명칭이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게네들이 지배했던 일본부가 설치된 지역이 가야지역이고 그 지역이 기문국이라는 거에요.
그런데 우리 역사서에는 기문국이라는 말이 없어요.
일본서에 있어서 기문국이라는 말을 쓰게 되면 우리가 일본 서기에 나왔던 그것을 우리가 인정해 주는 꼴이 된다, 그래서 기문국이라는 말을 쓰면 안 된다, 그 이야기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계신 분들이 남원까지 오시고 저한테도 개인적으로도 말씀을 하셔서 들은 말은 있는데 우리 행정에서는 그 부분을 우리가 기다리라고 말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잖아요?
학계에서 검증이 돼야 하는 부분이라서 학계 쪽하고 이야기해서 그 부분을 논쟁을 하고 학술적인 검토가 필요한 부분 아니냐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하여튼 이 시점에서 자꾸 이 이야기가 확대재생산 되다 보면 우리가 유튜브에서 말한 것처럼 굉장히 우리가 이상한 이야기가 되겠어요.
그러니까 학계에도 우리가 한번 문의를 해 보고 그 부분을 거쳐가야 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아까 동료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춘향영정에 그것을, 1대 때 했던 그것을 걸고, 안 걸고 그것을 떠나서 1대 강두수 화백이 그렸다고 처음에 주장했다가 그것이 아니었지만 그 자체 역사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 지정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 그런 말씀들을 하시는데 그게 가능한 것인지 검토를 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런데 약점이 무엇이냐면 그리신 분에 낙관이 없어요.
그게 최대 난점인데 이번 용역에 그게 밝혀질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을 안고 갈 때 그래도 문화재적인 가치가 있나 그런 역사성이 있는 것인지 한번 검토해 보셔서 주변에 자문을 구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승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추가 보충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양해석 다음은, 홍보전산과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홍보전산과장 안민엽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과 직원들과 함께 인사 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홍보전산과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5분발언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홍보전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안녕하십니까!
최형규 위원입니다.
100페이지 보시면 상반기 때 시장님과 시민들 간에 비대면 소통사업을 진행하시면서 주로 행정지원과가 진행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내면에는 홍보전산과에서 엄청 많은 고생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업 치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감사합니다.

○최형규위원 근데 궁금한 점이 지금 사업비가 비예산으로 되어 있어요.
근데 아랫줄에 연계추진 3억 소요하고 그 아래 박스 안에 1,580만원 소요가 됐는데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여기 사업 박스 안에는 1,588만 9천원으로 나와있고요.
비대면 영상회의시스템 구축 운영은 당초에 저희들이 아까도 얘기했지만 행정정보통신망 운영관리에서 KT하고 올해 LG 유플러스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저희들이 업자를 선정 했었을 때 이 옵션을 저희들이 추가로 요구해서 무료로 해달라 해서 해준 겁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소요 예산은 들었는데 무료로 하신 거에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그렇죠.   이것은 랜선 시정설명회에는 별도로 예를 들어서 읍면동에 경로당까지 싹 저희들이 와이파이를 설치해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추가로 소요되는 비용입니다.   시정설명회 때만.

○최형규위원 그러니까 이게 사업비로 들어가는 게 맞죠.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이것은 원래 비대면 영상회의시스템은 총괄적인 읍면동과의 영상회의시스템을 말씀하는 거고요.
이 박스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은 시장님이 시정설명회 때 했던 소요예산입니다.

○최형규위원 돈은 들어갔잖아요?
돈은 남원시 돈 들어갔잖아요?
그럼 이 돈은 어떤 사업비에 붙여야 돼요?
구축 및 운영 이 사업비는?
그러면 지금 이게 예산서에도 없는데 남원시 예산이 들어갔으면 비대면 영상회의시스템에 비예산인데 행정지원과를 태웠든, 홍보전산과를 태웠든 어디든 이 돈은 사용된 건데 비예산이라고 적혀있어서,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읍면동과 비대면 영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읍면동장실하고 우리 시 본청하고 해당되는 사업이 제가 말씀 드렸듯이 행정정보통신망 운영 관리할 때 KT하고 LG 유플러스하고 컨소시움을 구성할 때 별도로 사업비를 우리가 안 들이고 한 3억 정도 예산을 절약한 내용으로 해서 저희가 설치를 해서 그쪽으로 한 것이고요.
이 박스 안에 든 것은 별도로 시장님 연초에 시정설명회 때 갑자기 읍면동에 경로당까지 다 랜선으로 설치를 해서 줌을 활용한 인터넷이 보급 되어야 되기 때문에 무선 와이파이를 이동식 와이파이를 설치하는 사업비용, 소프트웨어도 마찬가지고 그 사업비가 1,980만원 정도가 별도로 들었다는 내용이고요.

○최형규위원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습니다.
3억은 절감하신 거고요.
1,588만 9천원은 지출이 된 거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최형규위원 지출이 됐는데 사업비에 비예산이라고 써있지 않습니까?
그럼 랜선 시정설명회 사업비 1,588만 9천원은 어디 부서에 어디 목으로 태워야 돼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저희 공공운영비에서 지출했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럼 이것은 사업비 들어간 거죠.   비예산이 아니죠.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알겠습니다.
근데 박스 안에 든 것은 참고로 저희들이 넣어 놓은,

○최형규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랜선 시정설명회를 안 했다면 이 비용이 예산이 안 들잖아요?
그런데 들어갔지 않았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거기에 대해서는 예산이 들어갔습니다.

○최형규위원 사업비가 0원인 것처럼 표현이 된 것 같아서 말씀드린 거고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최형규위원 아까 행정정보통신망 운영관리 말씀하셨는데 KT로 되어 있고 또 LG유플러스와 컨소시엄이 되어 있어요.
이 부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SK브로드밴드도 있고 여러 가지 통신사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들이 제안공모를 받아요.
그래서 5년 동안 약정을 하는데 KT하고 LG유플러스가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저희들한테 제안을 했거든요.
그래서 KT는 75% 정도 지분을 갖고 LG는 한 25% 정도 지분을 갖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제안을 받으면서 아까도 얘기했지만 비대면 영상회의시스템을 읍면동까지 같이 좀 해줬으면 좋겠다, 해서 별도로 사업비를 한 3억 정도,

○최형규위원 기존에도 이렇게 KT하고 LG 컨소시엄 해서 비율이 있어서 그동안도 해 왔죠?
한 군데가 독점으로 하지 않았죠?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아니, 이 앞에는 KT만 단독으로 했었습니다.

○최형규위원 KT만 100% 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최형규위원 이번에는 어떻게 이렇게 됐습니까?
저희가 의도한 건가요?   아니면 그쪽에서 자발적으로,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그쪽에서 자발적으로 의도를 해서 저희들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같이 투자를 해서 참여를 하자 그런 차원에서 했지,

○최형규위원 LG유플러스하고 기존하고 그러면 KT 단독으로 했을 때하고 지금 이번처럼 이렇게 됐을 때 하고는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그 내용은 정보통신망 운영 관련해서는 특별하게 차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제안을 받았을 때 이렇게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다른 업체도 들어온 입장에서 저희들이 예산을 아까도 얘기했지만 무료로 영상회의시스템을 같이 구축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제안을 받아서 저희들이 컨택을 한 겁니다.

○최형규위원 기존에도 KT하고 LG하고 경쟁적인 구도가 심해서 남원시에서도 어디 하나를, 장점이 있겠죠.
어디 한 군데를 선정을 했을 때 비용절감이 될 수도 있는 거고요. 그것은 장점이고 또 두 군데가 같이 했을 때 또 다른 단점이 생기면서 또 다른 장점이 있겠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여쭤본 거죠.   3억을 절감할 수 있게끔 그것을 여쭤본 건 아니고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내부적인 것은 KT가 지분이 있기 때문에 KT가 아마 주도적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 내부적인 관계 설정은 회사들끼리 알아서 할 사항 같습니다.

○최형규위원 전산사무기기 보급부분에서 다른 소프트웨어나 암호화장비 이런 거 다 제외하고 일단 눈에 보이는 컴퓨터 본체, 모니터 예산이 3억 800만원이 섰어요.
그리고 컴퓨터 부분에서 3억 800만원을 사용하셨고요.
예산만큼 사용을 하셨는데 예산에는 3억 800만원 목으로 본체가 220대, 모니터 220대를 세우셨고요.
실제 구매는 지금 281대, 337대 차이가 본체가 61대, 모니터가 117대 차이가 나요.
이것은 조달이나 이런 데서 구매하실 텐데 예산을 세우실 때 과하게, 분명히 예산서에는 목표가 220대씩 교체가 2015년 이전장비를 교체한다고 세우셨는데 실제 집행은 그 금액 한도 안에서 많은 차이에 본체하고 모니터를 교체하셨어요.
이 부분 설명 부탁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위원님,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최형규위원 지금 컴퓨터 본체하고 모니터를 113페이지 보시면 281대, 337대를 교체하셨는데 본예산에는 220대씩 교체로 세우셨어요.
2015년 이전에 해당하는 기기를 교체하신다고 해서 본체 220대, 모니터 220대를 교체하신 것으로 예산을 세우셨는데 그러면 같은 3억 800만원을 집행하시면서 차이가 본체가 61대, 모니터가 117대나 더 교체를 많이 하셨는데 차액이 이렇게 많으면 예산 세우실 때 예산 설정이 잘못되시지 않나,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산서에는 220대고 모니터가 똑같이 220대인데 구입내역을 보면 본체가 281대고 모니터가 337대로 늘어났다고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최형규위원 예.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그 차이에 대해서 저희들이 조달청 물품다수공급자계약을 2단계로 경쟁을 해서 본체하고 모니터 가격을 다운시켰어요.
그래서 본체는 대당 11만 6,700원 정도 예산을 절감했고 모니터는 12만원 정도를 절감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수요적으로 추가로,

○최형규위원 예산 한도 내에서 구매하신 건 맞는데 궁금한 게 그러면 예산을 세우실 때 2015년 이전으로 대수를 계산하셔서 예산 때는 220대씩을 목표로 잡으셨는데 그러면 2015년 이전이 아닌 아직 교체시기가 안 된 것까지 구매하시지 않으셨는가,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아니, 그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당초에 예산을 편성할 때 이보다 좀 더 요구를 했었어요. 당초에 저희들이 더 추가로 요구를 했는데 당초 예산을 모니터랄지 컴퓨터 예산을 더 요구했는데 예산부서에서 예산이 힘들다 해서 깎인 부분이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2015년 이전에 내구연한 넘은 것들로만 교체가 된 거죠?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그렇죠.

○최형규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자료요청 한번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홍보매체 언론매체에 시정홍보기능 강화해서 사업비가 쭉 있는데요.
사무관리비 통해서 예를 들어 신문광고, TV홍보, 여러 기타 매체 홍보매체, 온라인 매체 여러 매체를 통해서 저희가 홍보를 노력해 주시고 있는데 굵직굵직한 목 말고 이 안에서 신문이면 신문, 방송이면 방송 그리고 다른 홍보매체면 홍보매체별로 내부적으로 더 구체적으로 언론사별 또는 다양한 채널에 대해서 알고 싶거든요.
그래서 지금 홍보하고 있는 채널에 더 하위 구체적인 집행 될 것하고 집행한 것 그러니까 예산을 쓰실 목록들을 예를 들어 언론사별로 조선이면 조선, 전북이면 전북 이렇게 구체적으로 간략하게 자료 받아보고 싶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홍보 내역을 말씀하신 거잖아요.
매체별로?

○최형규위원 예. 예산 홍보 내역하고,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료 챙겨서 주시고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1시 30분에 광한루 촬영 하는데 저희들은 안 나가봐도 됩니까?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괜찮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우리가 요새 아침에 우리 시에 해당하는 뉴스를 계속 복사해서 여러분들에게 전송해 준 것은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하여튼 실무자에게 수고 하신다는 말을 다시 한번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들 하시고요.
우리가 지방뉴스를 보면 우리 전라북도 내에 KBS를 본다든지 MBC를 보면 우리 전라북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지방방송에서 알려주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강성원위원 이것이 전국방송으로는 해당이 안 되잖아요.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강성원위원 그래서 이것은 내가 볼 때 우리 전라북도 13개 시군은 남원을 모르는 분들이 없죠.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알권리를 위해서 그런 뉴스에 나온 것으로 보고 첫째는 우리가 중앙뉴스에 중앙방송에 한 번을 나와도 나와야 남원을 아직도 모르는 데가 있습니다.
우리도 방송을 보면 “아, 저 시군에 저런 것들이 있었구나” 한다든지 “저런 특산물이 있었구나” 한다든지 한 그것을 지금도 새로운 것을 알게 되는데 일단은 한 건이 나와도 중앙뉴스에 나올 수 있도록 과장님이 적극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여기 보면 지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라든지 “나 혼자 산다,” “미운우리새끼” 이런 것들은 중앙방송에 나왔기 때문에 그걸로 인해서 남원을 많이 알리고 있었다, 또 알렸다 이렇게 해당이 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중앙방송에 나올 수 있도록 이런 부분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저도 공감한 부분이고요.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나왔을 때 이백 남계리 할머니 집에서 부각 먹는 씬이 있어서 남원부각이 그때 유명해지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저희도 그런 정보는 알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내가 이야기한 것은 그런 것들을 얘기하는 거에요.
그 다음에 101페이지 제일 하단에 보면 신문구독 부수가 추가 요구로 구독료 증액 검토 이랬는데 1천부 이상을 지금도 보고 있는데 이것은 적어서 그런가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지금 여기에는 신문구독 부수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신문도 있고 또 인터넷이 많이 신문이 또 많이 있고 아까도 말씀을 드렸듯이 저희들이 홍보예산이 1년에 쓸 수 있는 가용예산이 없더라고요.
아까도 갑자기 예를 들어서 김영철의 “동네한바퀴”를 찍는다고 하면 저희들이 그걸 좋은 사업인줄 알면서도 목돈이 많이 들어가요.
그래서 당초에도 “동네한바퀴” 남원시 촬영을 하는데 KBS측에서 상당한 저희들 입장에서는 큰 금액을 요구했는데 돈이 없다, 없어서 담당계장이 2,200만원인가 그 정도 선에서 잘라서 했는데 갑자기 그렇게 기획보도랄지 교양TV에서 예능에 관련된 다큐형식으로 남원을 촬영하고 싶다는 그런 것이 있었을 때 보면 그럴 때 쓸 수 있는 돈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강성원위원 그런 예산들은 본예산에 요구를 하든지, 추경에 요구를 하든지 꼭 그런 돈을 써야 된다, 그렇게 편성을 해야지 여기 보면 꼭 신문구독료를 여기가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구독료 증액금 더 한다고 하면 사실 우리 기자분들이 들으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몰라도 요새 신문 보는 분들이 그렇게 없어요.
우리 공무원들 보면.
물론 시간 여유가 있는 분들은 보실지 몰라도 집에서 뉴스 보고 다 TV를 통해서 다 새로운 소식들을 접하기 때문에 우리 의회도 보면 신문 꽂기만 꽂아놨지 내가 보니까 한 두 분이 봐.   한 두 분이 잠깐 빼가지 나머지는 빼가지도 않고 그대로 오후 되면 폐지로 처리가 된다, 그 얘기에요.
그것들을 보면 참말로 아까울 때가 있어요.
하루 꽂아놨다가 폐지로 되고 그래서 그렇다고 해서 신문을 또 줄일 수는 없고 그러니까 아까 얘기했던 대로 지금도 1천여부가, 우리 남원시가 관리한 것이 1천여부 된다, 그 이야기 아니에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1,170부 정도 됩니다.

○강성원위원 그건 그대로하고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런 돈들은 돈이 있어야죠.
뭔 사업들을 하려면 그건 진짜 돈이 필요합니다.
“동네한바퀴” 남원에 와서 촬영하고 그 방송 나가는데 그냥 맨입으로 될 것 같아요?   돈이 들어가죠.
이런 돈 저런 돈, 업무추진비, 판공비, 밥도 먹어야 되고 그분들 섭외도 해야 되고 하는 돈들은 꼭 들어갑니다.
안 들어가면 안 돼요. 공짜는 공짜에요. 돈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나는 절실히 느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은 예산부서나 시장님을 설득해서 이런 돈이 필요하다고 정식보고를 드리고 오면 의회에서도 통과 시켜줄 거 아니에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런 돈은 많이 요구를 하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내년도 본예산에 한번 적극 검토 해보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홍보에 대해서 동료위원님께서 얘기를 하시는 건데 과장님께서 “동네한바퀴” 말씀을 하시니까 여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가 기존에 홍보가 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현재도 줄을 서고 있는데 굳이 또 “동네한바퀴”에 기존에 그렇게 홍보가 돼서 줄을 서 있는 곳에 다시 또 낼 필요가 있나, 시민들의 정서에요. 이야기고.
다른 곳을 확보해서 더 했으면 그 집도 더 활성화되고 어떤 부분에 있어서 좋은 효과를 가질 수 있는데 그렇게 된 계기가 뭐에요?
기존에 지금 홍보가 돼서 거기는 이미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고 줄을 서있는 상황인데도 다시 거기를 또 방송에서 홍보를 방영했어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빵집 제과점 말씀 하신 것도 있고 그런 것도 있을 텐데,

○박문화위원 제과점도 있고 국수집도 있고 이미 다,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저희들이 “동네한바퀴”를 촬영해서 저희들이 알선을 해 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담당피디나 작가가 2-3일 전부터 남원에 와서 촬영할만한 데를 자기들이 손수 돌아다니면서 장소 섭외를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모른 데에 와서 방송을 대충 통해서 아는데 수지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런 데 부분이 작가들이 우리가 남원시에서 알선해 준 데를 가서 찍어라, 해도 100% 찍지는 않습니다.

○박문화위원 그 부분은 과장님 말씀은 미리 작가들이 와서 현장을 확인하고 찍을 만한 곳을 선정해서 찍기 때문에 행정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다, 그런 말씀으로 들어야 되나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일부는 저희들이 이런 데 가서 찍으면 좋겠다는 얘기도 하지만,

○박문화위원 아니, 일단은 확인을 하고 저희가 또 그 부분에 대해서 여기 사업비를 또 반영하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그렇죠.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저는 충분히 서로 협력해서 의견을 소통하게 되면 가능하다고 보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시민들이 의아해 하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저는 이 시간을 빌어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을 조금 더 그러면 그만큼 우리 지역을 안내하고 홍보할 곳이 없다 라는 것 밖에 안 되거든요.
그런 것 밖에 되지 않는 그런 부분이구나, 발굴이 되어 있지 않구나 이렇게 아니면 몇 군데 예를 들어서 다시 선정을 해서 이 역할이 SNS 역할이나 방송홍보 역할이 굉장히 크더라고요.
그것은 무시 못하는 거더라고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많이 큽니다.

○박문화위원 나왔다 하면 대박을 터트리는 줄을 서는 그런 환경이기 때문에 많은 사업을 하신 분들은 이런 부분에 매체를 통해서 나왔으면 하는 그런 부분이 있겠죠.
그런 부분에 같이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그땐 참 아쉬웠어요.   저도 그 방송을 보면서 굳이 남원지역에 추천해 줄만한 장소가 다른 데를 해줬으면 거기도 활성화가 될 수 있는 여건이었는데 왜 그랬지, 저도 물음표를 했습니다.
그런 부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할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저는 그 선상에서 이 생각을 했어요.
블로그에 기자단들이 타 지역의 블로그 기자들은 다 먹거리나 음식점을 찍으라고 한데요.   그것을 막 올려주라고.
그런데 우리 남원은 그 부분을 스톱을 시킨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될 수 있으면 그런 걸 하지 마라, 관광지 위주로 찍어라 그러다 보니까 지역의 먹거리나 그런 부분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실은 그 맥락하고 같이 봤어요.
왜냐면 좋은 이야기로 하자면 검증되지 않은 곳은 안 한다, 그런 이야기도 될 수 있고 막연하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건데 저희 지역의 어떤 블로그기자단이나 크리에이터나 영상 홍보물 할 때 좀 더 내부적인 세부계획이 좀 더 치밀하게 나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아쉬움이 있었다, 다른 지역은 안 찍으려고 해도 막 찍으라고 한답니다.
지역에 오면 식당이나 먹거리를 소개해 주라고 많이 요구를 한 대요.
그런데 저희 지역은 그 부분을 못하게 한다는 거야. 저는 그 부분이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그 부분 잘 확인하셔서 지역에 활성화가 어떤 부분, 홍보가 어떤 건가를 좀 더 다시 한번 그 부분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아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행정정보통신망 운영관리 보시면 이렇게 해서 통신망 운영관리에 있어서 여러 가지 통신의 필요한 부분을 사기도 하고 능률 그 뭐죠?
통신망 운영관리가 아니고 행정능률 향상을 위한 전산사무기기 보급에 있어서 저희가 무상양여를 할 경우도 있고 그린PC 대상자 선정을 하는데 이게 전라북도가 똑같은 상황인가요?
14개시군이 다 똑같이 전라북도로 인해서 전라북도에 사랑의 그린PC 무상양여를 신청하고 그쪽으로 다 하게 되니까 그러면 남원시 자체적으로는 이 부분을 전혀 못하네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그린PC 무상양여를 전라북도를 통해서 하는데 자체 사랑의 그린PC 보급도 남원시에서 하기는 하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전라북도 사랑의 그린PC 무상양여를 하면서도 우리가 수요조사를 받아요.
받아가지고 우리가 공유재산관리법에 의해서 원칙적으로 불용처리를 해서 매각해야 되는 것이 원칙인데 여러 가지 다문화가정이랄지 예를 들어서 소외계층 그 다음에 장애인세대 그런 분들이 필요하다면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PC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저희가 자체 사랑 그린PC 보급도 있지만 전라북도를 통해서 가는 그린PC 무상양여가 있는데 전라북도 사랑에 그린PC 무상양여는 우리 남원시에서 신청하시는 분들을 무상양여를 하시는 건가 아니면 전라북도 차원에서 저희가 그린PC 무상만 그쪽으로 양여를 했지 이 내용은 전라북도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겠네요?    사용처를?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우리가 본체가 91대고 모니터가 93대로 전라북도에 무상양여를 했는데 우리가 남원시에서 전라북도로 사랑의 그린PC를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들 해서 23명이 신청을 했어요. 전라북도에다가.
그만큼 23명을 남원시로 배정을 해 달라, 그렇게 신청한 바 있습니다. 현재.

○박문화위원 전라북도는 23명 신청하고 가기는 91대가 갔어요.
나머지는 타 시군으로 가는 거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거기서 폐기를 하든 자체처리를 하든 불용처리를 하든 도에서 판단합니다.

○박문화위원 아, 그것은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박문화위원 저는 91대 사용처를 받아보려고 전라북도 받아서 어떻게 하나 그런 내용을 확인하려고 했는데 저희가 충분히 남원시 자체로 쓸 수 있는데 굳이 전라북도 사랑의 그린PC 주면서 사용내역을 알 수가 없는 거잖아요.
폐기가 되는 건가, 매매를 하는 건가 어떤 내용이 정확치가 않아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각 시군에서 교체된 PC는 도에서 일괄적으로 다 처리를 같이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도로 일단 우리 자체적으로 필요한 PC는 남겨두고 일단 그렇게 올립니다.

○박문화위원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적극적으로 전라북도 사랑의 그린PC에 대해서 사용처나 어떠한 부분인가 투명한 부분인가 한번 확인할 필요는 있다는 생각입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저희가 23명 신청한 것은 도에서 저희들이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 부분이야 저희가 자체 사랑 그린PC 보급도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데 저희가 전라북도에다가 사랑의 그린PC도 어떤 업체에서 받을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한번 정말 정당하게 저희가 그쪽으로 주는 건가 아니면 지역에다가 PC를 무상양여를 해주는 게 더 나은가는 한번 검토를 하시라는 얘기입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빅데이터 분석 활용추진을 하신다고 했거든요.
그러면 이것은 자체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하시려고 하신 겁니까?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자체적으로 하는 겁니다.

○박문화위원 인구이동 빅데이터 분석 기초자료 수집도 했고 카드사용 아까 그 부분도 하신다고 했는데 선불카드 사용내역은, 재난지원금 선불카드 사용내역을 분석해본다는 거죠?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선불카드 재난지원금을 줬는데 어떻게 어떤 것을 구입했고 무엇을 위해서 주체적으로 그 돈을 소비했는가 그런 분석을 해서,

○박문화위원 그럼 이것은 5월 중인데 분석이 다 나오셨겠네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그것은 작년도에 했던 겁니다.

○박문화위원 2020년?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작년도에 그것하고 우리 CCTV 최적지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우리가 안전재난과에 통보를 했어요.
그래서 총 17개소 37대를 저희들이 분석한 자료를 통해서 적재적소에다가 중복이 안 되고 꼭 이 자리는 CCTV가 들어가야 할 자리고 그런 것을 분석해서 통보를 해서 안전재난과 정책에 반영한 사례도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럼 이 재난지원금 선불카드 사용내역은 작년 5월에 분석을 했으면 여기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자료요청이 가능한가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가능합니다.

○박문화위원 자료를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박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이미선 위원입니다.
100페이지 비대면 영상회의시스템 구축 관련해서 앞서 최형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랜선 시정설명회 여기 어쨌든 메인부서는 아닌데 뒤에서 열심히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여기 줌 10개 1년 사용권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이것은 내부행정에서 사용하는데 올해까지는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걸로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저희들이 여러 가지 교육용 줌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잖아요.
대부분 저희 남원시는 줌을 통일해서 교육용으로 비대면 영상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참가자가 100명 이하랄지 그다음에 제한시간 40분이하는 줌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부위원장 이미선 유료화 되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저희 남원시에서는 유료화 되기 때문에 기존에 10개정도 회선을 확보해놨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럼 미리 대응 하신 거에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그래서 한달 회선료가 년에 22만 4천원이거든요.
그러니까 10개 회선은 220만원 정도 확보해서 연초에 줌 회선을 확보해 놨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럼 하반기에는 사용하는데 무리는 없으시겠네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그렇게 비싸지는 않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지금 하고 있는데 10개 중에서 8개가 사용을 하고 있어요.
시민소통실에서 공동체 기본소양교육, 그 다음에 행정지원과에서 랜선 시정설명회, 남원다움관 관련 교육, 그 다음에 청소년 문화체험교육 그 다음에 홍보전산과에서는 정보화교육이랄지 일회성행사 지원용으로 쓰고 있고 여성가족과에서는 시민단체 행사지원, 보건소에는 한의학 건강검진 비대면 사업으로 지금 현재 10개 중에서 8개 회선은 저희들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래도 홍보전산과는 홍보전산과인 것 같네요.
이게 유료화 되니까 미리 선제적으로 대응하셔서 저는 이게 조금 걱정되더라고요.
이것을 이후에 교육청이나 이런 데는 굉장히 마비가 이것을 무료화된 것을 쓰자니 기존에 썼던 부분이 있어서 조사도 하고 그러던데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고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내년에도 그럼 여기 행정은 행정대로 그렇게 하기는 하겠지만 외부에서 이거에 대한 예산 요구들은 하실 것 같기는 해요.
줌이랑 이런 것을 활용해서 교육들을 할 텐데 유료화가 되니까,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저희들이 장비가 셋팅화가 안 돼서 활성화를 못하는 부분이 있기는 있는데요.
저희들이 본청 지하에 보면 남원시 미디어스튜디오 공간이라는 장소를 현재 설치를 했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다 완료 됐어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완료는 됐는데 기계설비 프로텍트랄지 컴퓨터 그 다음에 비디오카메라, 영상카메라, 마이크세트 그런 것이 조금, 이번 추경에 확보를 해서 설치를 하려고 하거든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시민들이 사회단체에서 그 장소를 사용하신다면 저희들이 기술지원 해줄 수 있는 분야는 해주고 해서 그렇게 사용할까 합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러면 저희도 한번 가서 봐야겠네요.
알겠습니다.
103페이지 시민맞춤형 홍보 강화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아마 이 시정홍보 강화 노력에 따라서 시에 이미지나 아니면 관광객들에 오는 양 이런 것들이 많이 달라질 수 있다고 보는데 시 행정에서 노력도가 반영 돼서 아까 말씀하셨던 “동네한바퀴” 같은 경우는 담당계장님께서 굉장히 노력하셔서 그 부분 예산 절감해서 효과적으로 활용했다는 얘기 들어서 그 부분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반면에 저희 “나 혼자 산다”에 화사 같은 경우는 저희가 노력하지 않았는데 방송국에서 자체적으로 나와서 저희 남원이 효과성을 봤다 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은데 그런 것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이런 것들이 민간이 명소화가 돼서 지역이 더 이름을 얻는 것들이 요즘의 트렌드에 맞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윤여정 선생님이 나왔던 “윤스테이” 같은 경우도 구례가 무대잖아요.
쌍산재인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가 굉장히 예약이 풀로 차고 주변도 굉장히 지금, 저는 안 가봤는데 주변에서 얘기가 굉장히 거기가 잘 되고 있다, 그래서 더불어 윤스테이 때문에 주변이 되게 확장성이 구례가 완전히 뜨는 관광지로 거기에 또 윤여정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니 얼마나 구례가 그렇죠.
저희가 생각하지도 못한 효과들을 굉장히 누리고 있어서 이런 것들이 이 지역이 윤스테이가 남원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들을 좀 해봐요.
그래서 이런 것들 리얼리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코로나 때 쉬고 싶은 것도 우리 남원도 찾아보면 많을 텐데 라는 생각들이 있어서 이런 것들을 제공할 수 있는 노력들도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덧붙여 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일례로 그런 기획이나 예능 교양프로그램들이 섭외가 들어오기는 합니다.
이번에도 정글의 법칙도 남원에 촬영하면 어쩌겠냐 그런 제안이 들어온 적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촬영에 관련된 시비 부담이 너무 커요.
상당히 그때 5천 정도를 얘기하는데 저희들 그런 예산도 없고요.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이 없기 때문에 하고 싶어도 못하는 실정인데 정글의 법칙도 보면 어느 정도 시청률이 올라가는 게 아니고 약간 떨어지는 추세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거절을 한 바는 있습니다.
그런 쪽에 어떤 기획이나 교양프로그램을 다큐형식으로 제작이 들어오면 어느 정도 예산이 수반된다면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을 활용하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래서 인근인데 굉장히 부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또 거기에 참여했던 출연진은 아니고 참여했던 분 중에 한 분이 남원분이라고 제가 들어서 안타까움이 배가 되더라고요.
끝으로 108페이지에 홈페이지 서비스와 관련해서 문화예술과에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팝업창이나 아니면 배너에 시립도서관에 스마트체험 도서관이 여기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시립 도서관이요?

○부위원장 이미선 여기 홈페이지에 시립도서관란 클릭해서 들어가면 거기에 스마트체험 도서관이 있는데 그 안에 초등하고 중·고등이 나눠져 있고 거기 안에 카테고리 안에 여러 가지가 나눠 있어서 다양하게 여기서 스마트체험도서관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을 아는 시민이 몇 명이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놓고도 우리 시가 사용하지 못하게 한 것은 누구의 책임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문화예술과 도서관계에는 학교나 각종 모임에 학부모들한테 이런 프로그램들을 공지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홍보전산과에서는 이 홈페이지에 배너나 아니면 저희 팝업창에 그거를 바로 들어 갈 수 있게끔 해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것을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좋으신 말씀입니다.
저희들이 배너랄지 팝업창이 바로 뜰 수 있도록,

○부위원장 이미선 비단 초중고생 뿐만 아니라 저희 성인들이 보기에도 너무 괜찮아서 저도 다 읽지는 못했어요.
몇 가지 카테고리만 봤는데 저도 보려고 하거든요.
그런 것이 친절한 행정인 것 같아서 그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부위원장 이미선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도 보충질의 하고 말씀드리겠는데요.
저도 윤여정 선생님의 윤스테이를 보면서 구례가 가지고 있는 고택이나 한옥 같은 게 잘 되어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저희가 내세우는 것 보다 방송이나 구성원들이 잘 찾아서 다니는 거니까 그걸 참 잘 만들었다, 부럽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면서 저희가 이제 코로나 이후에 이전과 이후에 바뀌는 것들이 있어서 이렇게 조용하게 쉬거나 그런 것들이 많이 필요해서 우리 남원도 수지에 몽심재라든지 아니면 와운마을이나 아니면 저희가 가지고 있는 시골에 저희 나름대로의 색깔이 있을 거에요.
아마 그런 것들을 저희가 앞으로는 확보해 놔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아마 외부에서 지금은 유튜브라든지 방송이라든지 스스로 할 때 우리가 자원을 가지고 있어야 거기에서 필요로 했을 때 적절하게 먹거리라든지 아니면 거기에 맞는 것들을 바로 바로 놓치지 않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말미에 과장님 혼자 이것을 다 할 수는 없을 겁니다.
한번 연찬 하실 때 이런 것들을 충분히 말씀을 해 주시고 농정과나 농촌프로그램이나 그런 데 예산이 참 많이 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희는 행정을 지원하지만 사업부서에서 농촌활력과나 농촌에 각 나름대로 그런 것들을 많이 활용 하더라고요.
앞으로 추후에 아마 제가 봤을 때는 그쪽으로 갈 방향들이 안 잡혀있는데 이런 것들을 행정지원인 저희 부서에서 조언을 해 준다거나 그런 방향성을 제시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알겠습니다.

○한명숙위원 저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보면서 홍보전산과에 시민의 알권리라든지 시정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변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시대에 맞게끔 홍보나 이런 것들도 바뀌어야 될 것 같고 그래서 지금 우리가 시정할 때 중앙이나 할 때 다중집합소보다는 그게 저희가 활용도가 틀려졌잖아요?
이런 것들을 어느 것에 포커스를 맞춰야 될 것인가도 홍보전산과가 발 빠르게 가야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겠고 또 하나는 저희가 유튜브 활성화 추진에서 제가 재밌게 본 게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한다고 했어요.
남원 농산물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거다, 이렇게 아마 유튜브는 저희가 시식은 할 수 없지만 충분히 그걸 보면서 우리가 남원에 다양한 농산물로 굉장히 이것은 좋은 것 같은데 어떻게 해서 이것을 준비하게 되셨나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저희들이 주제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유튜브에 여러 가지 내용을 보면 휴양시설이랄지 여러 가지 지역의 특산물, 명소 소개랄지 그런 것을 많이 하는데 그래도 먹방에 관련된 프로그램이 상당히 인기가 있어요.

○한명숙위원 요즈음 프로가 먹방들이 많아서,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그래서 주제를 그 방향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유튜버들하고 상의해서 그 프로그램을 하면 어떻겠냐 해서 그렇게 컨셉을 잡았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러면 이게 영상공모전이니까 홍보가 돼야겠고 다양한 그런 것들이 들어와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활용하실 건가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어차피 유튜버들에 대한 공모작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남원시 TV에 올리고,

○한명숙위원 어차피 남원농산물을 가지고 해야 되는 거니까 아무리 유튜버들이 한다고 해도 하고 싶어 하는 자원 밑에는 참여하는 분들이 적거나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죠.
다양한 것들을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런 것을 예를 들어서 농산물을 판매하는 곳이라든지 그렇게 해서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것도 알리는 것도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저희들이 금년에 그렇게 해보고 또 영상물을 먹방으로 유튜브를 촬영도 해보고 그런데 대상이 300만원이에요.
1명이 300만원이고 최우수상이 2명인데 150만원씩, 우수상이 100만원, 입선이 전체적으로 상금이 별로 높지는 않습니다.

○한명숙위원 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 남원에 농산물로 먹거리를 만들려는 그런 것들이 되어 있으니까 홍보전산과에서는 영상이나 유튜브를 신경 쓰더라도 그런 쪽에는 아마 고사리나 남원의 특산품을 가지고 만드는 요리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그 쪽에 해서 우리는 좋은 영상을 할 수 있도록 유튜버들에게 할 수 있도록 그쪽에 연찬을 하시거나 연관을 지으면 어떨까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정제되어 있는 유튜브는 안 봐요.
너무 딱딱하고 행정에서 하는 티가 확나버리고 하면 잘 안 보더라고요.

○한명숙위원 아니, 유튜버들은 하더라도 남원에 예를 들어서 그렇게 참여하는 분들이 많거나 가서 재밌게 할 수 있도록,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알겠습니다.

○한명숙위원 어떻게 보면 먹거리가 하나로 홍보전산과에서 유튜브를 맛있는 요리 만들기를 했는데 여기서 또 남원에 먹거리가 나올 수도 있고 그런 것들을 한번 기대를 해 봅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알겠습니다.

○한명숙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문화 위원님, 보충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동료위원님들의 관심이 굉장히 남원지역을 애정을 갖고 또 사랑하기 때문에 이 부분 어떻게 하면 남원시가 활성화 되고 아쉬움도 있고 타 지역 비교도 하고 그런 것 같아요.
저도 그런 부분에서 요즘에 가장 뜨고 있는 셰프가 강레오 셰프가 있더라고요.
가수 박선주 씨 하고 부부 거기에 에이미라는 딸까지 나오고 있는데 저는 생각해서 남원 농축산물 가장 맛있는 요리 만들기에 올해는 이렇게 했다고 하면 앞으로 강레오 셰프나 박선주 가족을 모시고 남원 농축산물 가장 맛있는 요리 만들기를 하면 그게 아마 동영상으로 더 뜨고 아마 남원 지역이 갑자기 유명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런 콘텐츠를 재빠르게 하는 게 좋겠다, 그리고 강레오는 곡성에 메론 농장을 하고 있거든요.
저희 지역이 아까 구례에 그런 상황, 곡성에 직접 메론 농장을 하면 농장을 보여주고 그 메론을 먹으면서 이야기하는 그런 것을 보면 저희가 조금 더 발 빠르게 움직이지 못한 부분이 있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돼요.
콘텐츠는 동료 위원님께서 얘기를 했기 때문에 비슷하게 하나 아니면 어떤 창조성, 창의력을 발휘해서 저희 지역은 어떻게 갈 건가를 한번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유튜브 활성화 추진에 있어서는 그런 부분을 많이 보거든요.
저도 보면서 강레오 나오는 것을 전체 다 봤어요.
이 분의 셰프 활동이나 어떻게 해서 곡성까지 오게 된 내용이 없더라고요.
농장만 있더라고요.   저희 지역도 이러한 부분에 발 빠르게 움직이면 저희 지역이 더 남원이 농특산물이 더 많잖아요?
다양하게 먹거리를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도 있고 보여 줄 수도 있고 바로 따라서 하는 방법도 있고 하기 때문에 좋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같은 동료 위원님들과 같이 이야기 하는 거에 저도 좀 보태서 다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아까도 한명숙 위원님께서 코로나19가 지금까지 되어 있는데 앞으로 정부의 예방접종이 빨라지고 그러다 보면 관광에 관련된 분야가 혁신적으로 바뀌어야 할 필요성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많이 해 봅니다.
그래서 아까도 그런 분야를 대비해서라도 6월 말이면 지리산 촬영이 마감이 됩니다.
마감이 되는데 지금까지 촬영 했던 장소를 저희들도 모른 데 가서 찍는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지리산 드라마가 성공적으로 촬영이 되고 시청률이 높으면 자연스럽게 소개될 것으로 보고 거기에 대비해서 관광객이 오면 코스도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안내를 하고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미리 준비를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 좋은 말씀 있었으니까 많이 참고해 주시고요.
안 나온 이야기 몇 말씀 질의드릴게요.
지리산, 그것은 좋습니다.   그래서 방영된 이후에 올 수 있는 것을 미리미리 준비해야 할 것 같고 제일 많이 찾아 올 수 있는 호기심 있는 데가 메인 무대인 현재 자연휴양림 내에 만들어 놓은 거기 아니겠어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맞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제일 많이 나오는 데가,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그게 현재 이후에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여기 지금 국립공원 MOU 체결계획이 있는데 이 내용이 뭡니까?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지금 세트장이 지리산휴양림에 소재해 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한 공원관리 문제도 사전에 해결해야 할 부분도 있고요. 또 국립공원공단 측하고 한국관광공사하고 같이 MOU 체결을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세트장의 앞으로 추진, 여러 가지 직접 활용방안 그리고 관광객 유입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한국관광광사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지리산 드라마가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으로 주지훈이나 전지현은 한류에 대한 대표성이 있는 배우이기 때문에 아마 코로나가 풀리다 보면 남이섬 못지 않는 관광명소로 떠오를 수 있다는 생각도 들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남원시에서 관리하는 것보다 국립공원 관리공단 측에서 적극적으로 그쪽에 자기들이 관리이양권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드라마가 촬영되고 난 다음에 국립공원 관리구역 수계 구역조정도 어느 정도 되고 난 다음에 저희들이 MOU를 체결할 가능성에 대해서 검토해 나가겠다는 말씀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그게 뭐든지 때가 있는 거거든요.
지금 드라마가 올 가을에 방영되고 나면 방영될 때 몇 회 방송되고 나면 그때부터 “저기 어디냐” 모이기 시작하는 거거든요.
방송 끝나고 몇 개월 지나면 또 시들시들해지는 거에요.
방송될 때가 가장, 그러니까 그 방송되는 시기에 여기도 개발이 된다든가 뭔가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요인을 만들어서 우리가 받아들여야지 시들시들 할 때 개발해서 한다면 그건 뒷북치는 거죠.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6월 말이면 어느 정도 드라마 촬영이 마무리 단계이기 때문에 국립공원관리공단하고 관광공사가 협의된 사항하고 저희들하고 같이 내년도부터 어차피 10월 말부터 12월까지 16부작으로 지리산 드라마가 촬영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촬영이 되고 난다는 것에 대비해서 그전에 국립공원관리 측하고 협의를 해나가겠다는 뜻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미리미리 준비하셔서,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미리미리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지금 준비를 하셔야지 바로 드라마 끝나면 뭐가 또 사업이 들어가죠.
유튜브 활성화 사업에 자체 홍보영상물 제작이라는 것은 외부에 맡긴 것이 아니라 우리 자체인력이 만들었다는 말씀이죠?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우리 직원들이 만들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남원시 TV 1인 크리에이터들은 섭외가 되어 있는 거에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현재 우리 남원시 1인 크리에이터가 4명 활동하고 있습니다.
4명 활동하고 있고요.   월 1편 정도 제작할 수 있도록 하고요.

○위원장 양해석 월 1편?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건당 30만원 정도 줍니다.

○위원장 양해석 나도 금방 들어와서 보니까 남원시 TV로 들어와서 다시 더 들어가야 되고만요.
조회수가 250회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TV영상을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 안 만들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지금 내부의 시설물은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방송장비 기계가 저희들이 현재 설치가 안 되어 있어요. 예산이 없어서,

○위원장 양해석 이번 추경에 세워서 하실 겁니까?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한 2,300만원 정도 아마 소요가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지하에다가 한다고 했죠?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그렇게 하면 저희들도 우리 직원들이나 이미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농특산물에 관련된 관련부서 협조를 받아서 자체적으로 영상물을 제작하거나 교육용으로도 쓸 수 있게끔 지원해 줄 계획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여기 네트워크 남원이라는 것은 뭐에요?
이것은 따로 우리가 만든 것 같은데......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직원과 상의)
지금 LG헬로비전에서 지역사랑캠페인 차원에서 하는 거거든요.

○위원장 양해석 헬로비전에서 나오는 거에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8회 정도 제작을 하는데 1월부터 12월까지 해서 2,400만원 정도 줘가지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언제부터 언제까지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1월부터 하는데요. 계속 올려놓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계속 하고 있는 거에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위원장 양해석 거기에 정식 프로그램이네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위원장 양해석 나는 우리가 만들어서 올리고 있나......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거기서 제작을 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아까 나왔던 것 중에 행정정보통신망 운영관리에 있어서 KT하고 LG 유플러스가 컨소시엄 돼서 들어왔는데 거의 두 회사가 독점적이죠.
이 회사 말고는 거의 적은 망이죠.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전국적인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KT가 다 행정정보통신망사업을 하는 것으로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이게 들어오게 되면 어떤 방식으로 계약이 됩니까?
협상에 의한 거에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아니, 제안을 받습니다.
제안을 받아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 회사가 있으면 회사에 관련된 우리가 그쪽 사업에 대해서 조달청으로 계약을 하거든요.
그래서 제안서를 받으면 최저가로 조달청 계약을 합니다.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도 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계약 관련된 자료 한번 주시고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연 3억 9천 정도가 계속 나가는 거네요?
통신망 관리에서 ?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5년 동안.
행정정보통신망이 안 되어 있으면 여러 가지 요즈음 세태에서는,

○위원장 양해석 아까 여러 이야기 나왔는데 내가 헷갈려요.
사랑의 그린PC 우리가 전라북도를 주는 거에요?   받는 거에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컴퓨터가 내구연한이 지나면 전라북도로 반납을 해야 됩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전라북도 주는 거에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예.

○위원장 양해석 우리 남원시 쓰고 전라북도에 줘서 전라북도에서 다른 지역에 주는 거에요?

○홍보전산과장 안민엽 폐기 자체로 용도폐기를 해버린다거나 성능이 괜찮은 것은 다시 무상양여를 해주고 그래서 시군에서도 받아서 또 다시 내려보내주고 그렇게 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홍보전산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양해석 다음은, 관광과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관광과장 양인환입니다.
전체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존경하는 자치행정위원회 양해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2021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관광과 소관 2021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시정질문, 5분발언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안녕하세요!
손중열 위원입니다.
시절이 코로나로 인해서 수상한 시절이니 만큼 지금은 우리 남원관광이 조금 빛을 보지 못한다 해도 묻혀갈 겁니다.
지금 이 시절에는 우리가 시설을 보완하고 우리 남원만의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해서 시절이 좋아지기를 준비해야 될, 예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우선 지리산 전기열차에 대해서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거세게 환경단체랄지 이런 데에서 반발했던 분들이 우리 남원시나 대다수 남원시민들에 진정성을 알아주신 것 같아요.
조금 진정되는 듯 한데 또 그러다 보니까 걱정이 되는 것은 우리 남원이 혹여라도 공모에서 탈락되지 않을까, 누구보다도 우리 지역민들이 많이 슬퍼하실 것 같은데 과장님, 공모에 선정될 거라고 자신하시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잘못되면 제가 분명히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잘해 주시고요. 우리 광한루가 남원하면 대표적인 명소고 자랑인데 과장님 생각에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이 많겠습니까?
아니면 지리산 둘레길을 찾는 탐방객이 많겠습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지리산 국립공원을 포함한 것인가요?
아니면 둘레길,

○손중열위원 둘레길,

○관광과장 양인환 둘레길만요?

○손중열위원 거의 국립공원을 통과합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그래도 만약에 국립공원을 빼고 둘레길만 본다면 광한루원이 훨씬 많고요.

○손중열위원 그래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손중열위원 광한루원 못지않게 둘레길 탐방객이 많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많습니다.

○손중열위원 근데 우리 남원은 시작과 끝이 남원에 있다고 광고도 자랑을 하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손중열위원 근데 전남도 있고 경남도 있는데 우리 관광과에서 관할하는 그런 사업은 아니지만 숲길에서도 어디 차등을 둔 것은 아닌가 몰라도 우리 시작점 1코스나 끝점 22코스가 너무나 부끄러운 지경인데 과장님, 혹시 그런 거 못 느껴 보셨습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지금은 아마 지자체마다 약간 관심은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고요.

○손중열위원 그러니까 특히나 1코스가 시작점으로 아시잖아요.
하도 누추해서 수년 간 요청했더니 다행스럽게 볼거리와 목교는 하나 설치가 됐는데 그것도 지리산관광개발조합에서 해 준거에요.
그리고 1코스 들어가는 쉼터에서 들어가는 길이 농로길입니다.
옆에 산도 무너져있고 토사측구에 트랙터나 경운기가 가면 탐방객들도 비켜가기도 어려운데 많은 불만을 하고 올라가시다가 그 위에 가면 와야재라고 있는데 이 분이 낙향하신 분인데 한여름에는 얼린 얼음물이라도 하나 주시면 그분들이 마음도 풀어가시는데 이 부분은 개선을 해주셔야 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그 업무는 둘레길 관리는 일단 사업예산은 산림과가 추진하고 있는데요.
일단 국과 숲길로 지정이 됐고 그렇기 때문에,

○손중열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산림과 부분이 아니고 시민소통실이건 관광과든 협업을 해서 해야 될 부분이지 어느 부서가, 그 구간은 임야가 아니기 때문에 산림과는 전혀 아니고요.   그 부분은 정확하게 인지해 가지고,

○관광과장 양인환 내용을 다시 한번 저희가 파악해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어느 부서 소관이다, 이렇게 말씀하시지 말고 우리 남원의 얼굴인 1코스 시작점이기 때문에 여기를 산뜻하게 정비를 해야 될 시점인 것 같습니다.   너무 늦었어요.
또 둘레길 안내판 이정표가 있는데 이 이정표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서 역주행을 합니다.
시내 쪽으로 오신 분들이 하루에도 여러 분 계세요.
오늘 발언 이후로 현장답사 하셔서 분명하게 둘레길 1코스를 찾아갈 수 있도록 이정표 정비를 부탁 드립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다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과장님한테도 한번 말씀을 드렸던가요?
양림단지 로터리 소나무 제가 한번 말씀드렸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손중열위원 그리고 노암동 들어가는 로터리가 있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손중열위원 그 두 그루 소나무는 시급히 뽑아야 합니다.
우리 남원이 소나무가 유명한 데고 관광재인데 그 소나무들은 없는 것만 못한 소나무들입니다.
많은 분들이 질책하시니까 그것도 역시나 도시과에서도 소관을 해야 될 수도 있겠지만 또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이기 때문에 조경이라는 것은 우리가 볼거리를 만들어야 내잖아요.
그러면 우리 산야에 있는 풍경보다는 나아야 될 텐데 참 너무나 나무가 허접하고 수형 자체도 없는 것인데 이것은 차라리 없는 게 남원 얼굴을 밝게 해 주는 것이니까 그 부분도 관심 가져 주십시오.

○관광과장 양인환 관련 실과하고 한번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우리 백의종군로는 다 복구가 됐습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얼마 전에 잡초제거 완료 했습니다.

○손중열위원 둘레길도 각 지자체마다의 관심도를 말씀 하셨는데 제가 어느 지역을 갔더니 벽에다가는, 백의종군로 라는 것은 이순신 장군이 모든 걸 내려 놓고 아무 계급도 없이 하얀 옷 입고 가시는 길이잖아요.
딱 보니까 어렵게 비참하게 갔구나, 이렇게 옹벽 같은 데도 벽화로 그려놨더라고요.
그것을 보고 뭉클했고 지금 우리한테 잊혀져갔던 것을 생각해 보는데 단순히 이정표 하나보다는 공간이 있는 곳에는 우리도 참혹했던 걸어서 갔던 그 길을 벽화로 재연해 보는 것도 어떨까 싶더라고요.
그리고 RE-PLUS 사업 문라이트파크라고 하는데 일전에 달빛정원으로 명명했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손중열위원 우리 천년고도 만큼 앞으로 행정에서도 달빛정원으로 통용을 했으면 어떻겠나 싶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라이트파크.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가 그 네이밍은 올해 안에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줄기차게 남원이 어둡다, 그래서 미디어파사드를 요소요소에 설치해서 환하게 하자 했더니 결국은 문라이트파크로 집합으로 되어 있잖아요.
얼마 전에 경험할 수 있었는데 엄청난 분들도 오고 신기하기도 하고 보기도 참 좋더라고요.
기대되는 바가 큰데 일전 용역보고에서도 지적했듯이 우리가 용역에서 보여주는 것하고 실제로 실시설계해서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하고는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그 부분도 200억 사업이잖아요?
200억 사업이니만큼 실시설계에 각별하게 전문가 감수를 받아서라도 제대로 설계를 해 주셔야 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잘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끝으로 이것도 역시나 제가 3년간 제안 드린 것인데 우리 천문대도 있고 김병종 미술관도 있고 앞으로 남원에 여러 가지 관광사업들이 집합되는 양림단지 있잖아요?
천문대 앞에 도로가 너무나 높다, 턱이 높다는 것을 과장님은 부임하신지 얼마 안 돼서 못 들어 봤는지 모르겠지만 문화예술과, 시설사업소, 관광과는 수도 없이 들어 봤을 겁니다.
한여름에도 고개턱이 너무 높아서 넘기가 힘겨운데 한겨울에는 더 말할 것도 없고 얼면 통행제한이 되고 하기 때문에 거듭 말씀 드리는데 여기도 시설사업소, 도시과, 관광과, 문화예술과 다 협업을 하셔야 할 것 같은데 적극행정하시는 과장님답게 이 부분은 주도적으로 과장님이 맡아서 그 사업을 들여봐 주시기를 바라는데 한번 해주시겠습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길을 맞춰달라는 건가요?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바로 모노레일 정거장이 있고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도로는 선형은 정비는 되겠지만 많이,

○손중열위원 급곡선이고 구배구간이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기 때문에 제가 거기를 늘 보고 가서 차도 타보고 드리는 말씀이지 즉흥적으로 이 자리에서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주차장이 거기가 일부 조성이 되기 때문에 아마 정비는 될 겁니다.

○손중열위원 주차장으로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관광과장 양인환 아니, 커브길에.......

○손중열위원 주차장은 도로 옆에를 산을 깎아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고개턱하고는 아무 해당이 안 닿습니다.
제가 많은 공직자들 물어봐도 그 부분을 수긍하는 부분이니까 과장님도 한번 관심 가지고,

○관광과장 양인환 급곡은 잡을 것 같은데 이번에 저희가 정비하고 나면 한번 하반기에 보시게요.
급곡은 저희가 잡힐 것 같아요.   높이는 아마 낮추는 것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고요.   양쪽에 짚라인 타워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들은 전체적으로,

○손중열위원 짚라인하고 김병종 미술관 들어가는 라인을 따로 두고 턱을 줘서 그 아래에 통과하는 길을 둬도 되는 것이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예. 한번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내가 과장님한테 맡기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제가 다시 한번 실무자하고 상의해서 현장을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화인당 예루원 앞에 광장에 아마 시민들이 많이 이야기를 했을 것 같아요.
광장에 보면 트릭아트라고 하나요?
광장 바닥에 그림 그리는 거?

○관광과장 양인환 예.

○박문화위원 트릭아트 명칭이 맞나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박문화위원 시민들이 계속적으로 말씀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현장 갔을 때 트릭아트의 조형물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 조형물이 수해로 인해서 다 사라져 버렸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박문화위원 사라졌는데 저는 그것을 다른 지역을 또 봤어요.
제가 남원 관내에 트릭아트 조형물을 바닥에 해놓은 데가 있어서 갔더니 그대로 있더라고요.
이게 몇 년 전 것이냐고 하니까 5년 됐다고 하더라고요.
5년 되도 그대로 조형물이 그대로 있다고 하는데 거기는 1년도 안 된 상황에서 바닥 트릭아트 조형물이 다 없어져 버렸잖아요.
이게 2천만원이 들어갔더라고요.   바닥 그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의 많은 이야기를 들으셨죠?

○관광과장 양인환 제가 해 주신 분 그때 남원관광 설명회 때 말씀이 있어서 현장에서도 제가 한번 뵈었고요.

○박문화위원 그랬어요?   제가 그 현장에 없었는데,

○관광과장 양인환 거기가 그때 당시 우리 시민들께서 많이 그런 아이디어 제안을 해 주셔서 아마 트릭아트를 돈을 그렇게 해서 제작부터 오나보죠.
근데 지형상 거기가 습이 많대요.

○박문화위원 아니, 그런데 지금은 전혀 조형물 바닥에 없잖아요?
깔끔하게 시멘트로 되어 있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밑에서 그게 위에 습이 있으면 잘 안 된다네요.
지금 우리가 테마파크 올라가시는데 계단이나 이런 것은 7-8년이 되도 아무 이상이 없는데 그것을 저희가 그래서 그때 제작을 해서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물이 잠긴 것도 있었지만 저희가 그것을 물어 봤더니 밑에서 습이 있으면 그것이 빨리 없어진다고 그래요.

○박문화위원 그런데 그것을 작업을 해서 2천만원이 1년도 안 돼서 사라졌잖아요?    그게 하자보수가 되는 거 아니에요?
다시 그려야 되지 않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하자보수기간은 지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근데 너무 이해가 안 가는 작업이었어요.   아무리 습이 있든 충분히 그런 부분을 다 확인을 했을 건데 그 사업비에 대한 낭비성이며 그런 것을 검토도 안 하고,

○관광과장 양인환 충분히 검토를 하고 저희가 했었어야 하는데,

○박문화위원 이것은 반납을 해야 되지 않아요?
그 정도는 강경하게 사업주에게도 대응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것은 저희가,

○박문화위원 아니, 다른 지역을 봤을 때 충분히 장기간 1-2년이 아니고 제가 본 사례도 5년이 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그때 처음 그렸던 그 상황 그대로 있더라고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분들한테도 저희 행정에서 잘해 보려고 행정착오가 있었다는 것을 저희가 이해해 달라고 말씀 드렸어요.
왜 그러냐면 저희가 하자보수라든가,

○박문화위원 그것은 이해가 아니라,

○관광과장 양인환 그런 기간이 남아 있으면 저희가 당연히 예를 들자면 하자보수라든지 행정절차를 해서 이행할 텐데 그때 말씀이 있어서 보니까 그 기간들이 좀 지난 상태였고 해서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박문화위원 그게 지금까지 몇 년 됐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자료확인)
위원님, 이게 19년도 사업을 했고요.

○박문화위원 19년도 사업하고 작년 20년도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19년도 사업으로 했고요.   작년에 많은 비가 왔었잖아요. 그래서 재해로 해서 저희가 아마 하자보수 요구하기가, 재해로 처리한 것 같습니다.

○박문화위원 과장님, 그 답변이 타당한 답변이 돼야 본 위원도 이해를 하는 거잖아요?
사업은 19년이에요.   수해는 20년도에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작년 1년도 안 된 상황에서 그 사업비는 소멸됐어요.
그러면 그건 당연하게 그 상황에서 하자보수나 여러 가지 다시 재생을 해줘야 되는 게 저는 맞다고 봐요.
근데 보수기간이 아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타당한 답변이 아니라고 본 위원이 생각하는 바입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그 내용을 그때 말씀을 드렸는데 다시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다시 한번 더 적극적으로 확인하고요.
이에 대한 답변을,

○관광과장 양인환 예. 제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사업단체나 우리 지역에 있는 사업 관계자가 이걸 하셨나요?
사업 관계자가 남원시에 저희 관내 시민이 하셨냐고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렇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해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에 납득될만한 자료를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원예촌 전통한옥체험관이 이랜드파크에 다시 5년간 재계약이 됐어요.
본 위원이 예촌에 대해서 예전에 브랜드 티값이나 시스템비 사용료 그런 게 1년에 해년마다 한 1억 2천, 1억 4천을 저희가 캔싱턴에 주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이번에 재계약 할 때 이 부분은 과장님께서 하겠다, 그 부분을 하셨나요?

○관광과장 양인환 아니요.   아직 협상은 안 됐고요.
재계약 할 때 협상할 때 위원님 말씀하신 것을 저희도 충분히 한번 분석해보고 해서 최대한 협상 할 때 참고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이 저는 위탁 심의할 때부터 다 이야기가 나온 내용인지 알고 있었더니 자료 보니까 전혀 그런 내용이 없어서,

○관광과장 양인환 그러죠.

○박문화위원 자료에는 없더라고요.   그리고 위원님들이 굉장히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을 많이 내셨더라고요.
마이너스 요인이 어떤 인건비 요인에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마이너스 요인이 됐다, 이런 부분에 어떻게 개선을 할 건가 그런 질문도 있었고 또한 인터넷 검색 등을 해봤는데 임팩트 없는 노멀한 마케팅을 켄싱턴이 하고 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호텔 영업을 먹거리, 즐길거리 패키지 상품들이 부족하다, 이런 부분은 어떻게 개발을 할 것인지 또한 다양한 내용을 하신 내용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또 조례 개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는데 저희도 조례 개정에 대한 부분이 나왔어요.
그런 부분 또 현실적으로 객실이 부족하기 때문에 방법이 나오지 않는다 수익에 대한, 객실수를 늘릴 수밖에 없다 그런 방법 또한 객실수를 늘려도 다시 5-6명이 충원이 된다면 관리 가능한 부분에 있어서 다시 수익료를 개선될 수 있냐, 이런 부분도 질문을 하는 게 있고 또한 손익분기점이 지금 재계약을 통해서 향후 5년을 하는데 이랜드파크에서 운영을 하더라도 손익분기점이 도달할 수 있냐 이제 다시, 이런 내용이 나왔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앞으로 다 개선이 되면서 갈 수가 있는 건가요?

○관광과장 양인환 제가 그때 1월에 의회 와서 보고 드렸습니다만 이것을 저희가 최대한 적자를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숙박료 가동률을 높이는데 주중에 연수라든가 세미나라든가 이런 행사를 유치해서 같이 최대한 가동률을 높인다고 했고요.
저희가 이익을 내려면,

○박문화위원 가동률이 64%까지 올라왔는데 그 정도 얼마나 더 가동률을 높이시려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 방법밖에, 저희가 만약에 적자폭을 줄인다고 하면 결국 질을 줄여야 합니다.
서비스 질을 줄여야 해요.
아까 말씀하신대로 인건비를 줄이면 돼요.
인건비 5-6명 줄이면 수익은 내겠죠.

○박문화위원 다 인건비잖아요.   실질적으로 제가 볼 때는,

○관광과장 양인환 그러나 저희가 어느 정도 이것을 장기적으로 보고 숙박의 질을 높여가면서 최대한 그래도, 이분들한테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작년에도 1만 4천명 가까이 다녀갔는데 그분들한테 뭔가 저희가 잠만 자고 먹고 가는 것이 아니고 최대한 우리 지역의 특산품이라든가 뭔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고민한다고 제가 말씀드렸고요.
그런 분야로 저희가 더 소비를 하게끔 해서 또 세미나나 그런 행사들을 주중에 유치해서 가동률을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저는 과장님께서 가동률을 높여서 하신다고 하는데 특단의 어떤 대책이나 켄싱턴에서 정말 콘텐츠나 그런 부분을 만들어 내서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은 수익을 보장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저도 인정해요.
객실 22개, 20개에서 어떻게 저희가,

○박문화위원 켄싱턴에서 어떠한 제가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부분이 가장 중요하겠다, 그런 부분이 적자폭을 줄여나갈 수 있는 방법이다 라는 생각을 하는데 아직까지는 켄싱턴에서 그렇게 노력한 부분이 실은 보이는 건 아니에요.

○관광과장 양인환 저도 이번에 협상과정에서 저도 최대한 그런 것들 내용들을 해서,

○박문화위원 협상 관련이나 이런 심의위원들이 이야기 나오는 거에 다 그 내용이 녹아있는 거에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분들도 같이 들었는데 심의 오신 분들 중에는 호텔업계 있는 그런 분들이 있어서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직설적으로 해줬던 내용들이 일부 있는 것 같고요.
우리 지역에 좀 안 맞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박문화위원 지역에 안 맞는 내용을 하셨다고 생각하지 말고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분들은 그렇게 이야기 하실 수 있으니까요.

○박문화위원 이 내용을 정말 잘 받아 들여서 지역 내에 있어서 제대로 된 바람직한 운영 계획이 나와야 된다는 생각을 말씀드린 겁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그러니까 저희가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화인당하고 예루원에 있어서 예루원도 어떠한 특별한 대책이 나오겠죠?   앞으로?
지금 현재 그 상황에서 운영을 하신다는 건 아니잖아요?
예루원에 대해서도.

○관광과장 양인환 예루원은 말씀 하신대로 저번에도 한번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앞쪽에 있는 커피숍을 뒤쪽으로 하고요.
저쪽 화인당에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부족해요.
그래서 일부 공간은 한복관련 체험장으로 활용하고요.
그 다음에 정면에 있는 부분 1, 2층은 우리 시 행사나 단체, 전시나 다양하게 행사를 할 수 있는 연회 홀로 쓰려고 합니다.

○박문화위원 시립 김병종 미술관에 있는 부분에 들어가는 카페 있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이 가장 선호도겠죠.   그렇게 예루원도 만들어 가는 게 가장 이상적이지 않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것도 필요할 수도 있고요.

○박문화위원 그런 생각을 하실 수도 있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으로 운영이 된다고 하면 가장 바람직하게 시민들이 예루원에 와서도,

○관광과장 양인환 근데 김병종에서는 미안커피가 그 역할을 하겠지만 여기에서는 그것이 너무 돋보이면 체험단지가 조금,

○박문화위원 아니, 거기도 그런 사례를 모색할 필요는 있는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저희도 고민은 하고 있고요.

○박문화위원 뭔가 거기도 예루원도 적절하게 어떤 부분이 계획이 나와야 겠다는 지금 현재 상황처럼 운영하기는 어렵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도 시설사업소에서 광한루원 동문을 사업을 정비하고 발주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올해까지 짚라인 사업이 마무리되면 그쪽이 상당히 같이 활성화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최대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노력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남원 관광지RE-PLUS 사업 문라이트파크 사업에 대한 것은 검증되지 않은 것이잖아요.
그때도 저희가 용역보고할 때 이 부분은 검증된 건 없었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어떤 부분 말씀하시나요?

○박문화위원 문라이트파크 사업에 여러가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이나 여기 용역에 있어서 저희가 설명을 한번 들었잖아요.
그 부분이 그때 들었을 때는 용역사에게 어떤 부분을 강력하게 이야기는 못 했지만 그분들 이야기에 과장님께서는 정확한 판단이 있나요?
그렇게 사업이 진행됐을 때?

○관광과장 양인환 그때 의회에 보고 했던?

○박문화위원 예.

○관광과장 양인환 그 이후에도 많은 자문위원회를 저희가 두 번 더 했고요.
해서 기본계획은 마무리돼서 일단은 문체부에 심의 중에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게 여기 나와 있는 용역중지사유가 있는 그 사업을 말씀하신 거에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래서 문체부에서 최종 사업을 자문위원들이 심의해서 이 사업대로 했으면 좋겠다, 결정해 주시면 저희가 기본설계가 들어갑니다.

○박문화위원 지금 결정은 되지 않은 상황이네요?

○관광과장 양인환 현재로서는 기본계획수립은 됐고 그것을 문체부가 승인을 해줘야 저희가 실시설계가 들어가는 겁니다.

○박문화위원 그 기간이 지금 12월까지 결정이 나는 건가요?
아니면 이 사업이 모든 게,

○관광과장 양인환 아니요.   6월 말에 아마 결과 나올 겁니다.   이번 달에.

○박문화위원 사업기간은 23년까지 진행되는 거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박문화위원 아니, 근데 저는 과장님께서 RE-PLUS사업에 대해 성공의 여부를 어디까지 보고 계신 건가, 이 사업이 판단이 선 건가 그 부분을 질의를 하는 겁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제 개인적인 입장을 물어보는 건가요?

○박문화위원 예. RE-PLUS에 대해서 과장님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저는 그동안 25년 동안 방치돼 있던 건물이었고 누가 봐도 관광객이 와서 봐도 시민이 오감만족숲을 가도 사실 방치된 위험한 곳입니다.
방송에도 나왔던 방치된 폐허가 시설로 그 시설에 저희가 옛다솜 들어가는 길목이고 또 승월폭포가 있고 그래서 그 전체를 한번 같이 정비한다면 하나의 다시금 남원관광의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 같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의 우려나 저는 그런 부분에 문제점이나 장단점을 이야기를 하셔야 되는데 분명한 것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봐야 된다는 말씀을 드린 거에요.
근데 우리 관련 공무원들께서는 이 사업을 하나를 하면 맹목적인 장점만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관광과장 양인환 아니, 나름대로 지금 저는 깊게 고민은 덜 하겠지만 실무담당자나 담당계장님은 고민 많이 하시죠.
이것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23년도인데 내년 내후년부터는 이게 완료가 되면 어떻게 이것을 활성화 시키고, 어떻게 앞으로 우리 시비를 적게 들여서 운영할 것인가 나름대로 고민하고 있고요.
이번 공모사업이 RE-PLUS사업이 보면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예산이나 프로그램 개발, 나름대로 브랜드 개발 인력양성사업도 있더라고요.
이번에 문체부가 그것을 비율로 했어요.
그래서 저희가 내년부터는 우리 지역의 젊은 청년들을 해서 이런 프로그램이나 교육을 통해서 인프라 확보를 해나갈 것입니다.

○박문화위원 저는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서 그때 저희한테 용역설명을 했을 때 맞지 않는 부분도 많이 있기 때문에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담당자한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시설을 저희도 최근에 한 달 전에 물을 싹 뿜었고요.
높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정확히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잘 검토해 가면서 잘 상의해 가면서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요천에 달이 비치는 그런 상황을 만드시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아니요.

○박문화위원 아니에요?   그러면 시설물을 만드실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양인환 지하를 활용해서요,

○박문화위원 아니, 거기는 문화예술 사업이고 프로그램은 바깥에 또 사업도 있었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하나의 큰 조형물 상징할 수 있는,

○박문화위원 조형물을 만들어서 하실 거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조형물을 만드는데 그 안은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닙니다.

○박문화위원 결정된 것은 아니에요?

○관광과장 양인환 기본계획 안이고요.   그때 의회에서 달을 비쳤는데 달도 어떠한 모양으로 받침대를 만들 것이냐에 따라 또 달라지겠죠.
그런 사항들은 저희가 어느 정도 확정되기 전에 의회 의원님께도 상의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조형물을 만들어서 띄우는 거기 때문에 요천에는 그 부분이 맞지 않고 도리어 광한루에 띄우는 게 낫겠다, 그런 부분을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광한루는 어렵죠.   문화재,

○박문화위원 그게 훨씬 활용을 할 수 있는 게 더 낫다는 그리고 우리가 숭월대 앞에 달을 지금 또 하고 있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승월대 앞에요?

○박문화위원 예. 숭월대 위에 달 조형물 해놨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러니까 달 조그마하게 한 것 같아요.   비오는 날에도 떠 있고 그러더라고요.   또 좋게 보는 사람들은 좋게 보고,

○박문화위원 그 입구 앞에다가 빔프로젝트 쏘는 기구 있죠?

○관광과장 양인환 예.

○박문화위원 기구도 한번 고민을 하세요.
비오는 날에도 달을 띄우나요? 승월대에?

○관광과장 양인환 떠있더라고요.   숭월폭포 위에는 비온 날에도 떠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실제 달인 줄 알았어요.
저는 실제 달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만들었더라고요.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과 서로 조화롭게 할 필요가 있겠다, 근데 그것은 실시계획은 전체적으로 아직 확정은 안 됐다고 했지만 용역결과보고에 저희한테 보고를 했고 만약에 지금 검증되지 않는 부분을 그때 이야기를 하셔서,

○관광과장 양인환 그러죠.   중간보고였으니까요.

○박문화위원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간과해야 될 부분이 아니다, 좀 더 진솔하게 접근을 하시라,

○관광과장 양인환 많이 고민하고요.   RE-PLUS사업을 통해서 그 주변에 그동안에 약간 지저분했던 부분들, 감춰졌던 부분들이 아마 싹 새롭게 오픈될 겁니다.

○박문화위원 그건 과장님 말씀이고 거기가 지저분하지 않아요. 전혀 보이지도 않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그러니까 지저분했죠. 거기가 흉물이었어요.   울타리, 철망 이런,

○박문화위원 아니, 그리고 그 땅을 저희가 켄싱턴으로부터 샀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박문화위원 산 자체부터 저희는 맞지 않다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걸 기부를 받아서 해야 하는 거지 그런 기구를 150억을 투자해 주면서,

○관광과장 양인환 어떻게 기부를 받습니까? 그 땅을 누가 주나요?

○박문화위원 아니, 켄싱턴 주변을 활성화 시켜 주는 거잖아요?
충분히 그런 기부를 받을 수 있는 노력을 하면서 하셔야 될 사업이지 거기다가 켄싱턴 주변에 다 그런 부분을 관광단지 만들어주고 있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원래 켄싱턴도 저희 행정에서 시에서 그때 제가 관광과 있을 때인데요.
사정해서 한번 한옥호텔을 지어봐라 해서 저희가 서울까지 가서 이 땅을 사게 했습니다, 그게 원래 은행에서 갖고 있던 땅이었어요.
그래서 너무 지저분하고,

○박문화위원 아니, 과장님께서 이렇게 사업을 했기 때문에 어떤 답변을 할 때 행정적 입장에서 답변을 해야 타당하다고 하겠죠.
그렇지만 본 위원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또 의견을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저도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거기를 많이 깨끗이 가꾸라고 해서 저희들도,

○박문화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박문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저희가 코로나로 인해서 전년도부터 홍보나 행사가 많이 축소되고 취소되고 했는데요.
팸투어 규모를 축소해서 3회 하셨다고 했는데 1회 때 규모가 인원이 몇 분이나 되신가요?

○관광과장 양인환 보통 저희가 처음에 열 분 정도 했고요.
다음에 인플루언서들 열다섯 분, 또 코로나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다섯 분해서 3번 저희가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너무 많이 줄었네요.   그러면 오시면 1박 2일로 하세요?   2박 3일로 하세요?

○관광과장 양인환 보통 1박 2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기존에는 팸투어가 컨셉이 오시는 분들이 예를 들어 기자단이라든지 이런 컨셉들이 딱 정해져 있는데 최근에 하신 분들은 어떤 분들이십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최근에 했던 분들은 여행관계자 다섯 분 한번 해서 초청을 했었고요. 블로그기자들 그때 한번 진행을 했고요.
다음에 인플루언서들 해서 관광공사하고 연결이 돼서 세 번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아무래도 기존에는 여행 쪽 관계자 분들 오시고 하면 단체나 이런 거에 영향력을 끼치셔서 좋았을 텐데 요즘에 또 단체관광이 어렵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예.

○최형규위원 그래서 아마 그쪽보다는 일반 국민들한테 개개인한테 홍보될 수 있는 그런 영향력 있는 분들이 좋으실 것 같고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지금 신문에도 가끔 나오는데 대한축구협회에서 남원시에서 전년 말부터 축구지도자 강습회가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어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팀이 14회차입니다.
한 회당 열흘정도가 진행되는데요.   14회차인데 인원이 27명으로 딱 정해져 있어요.
그러면 코치 지도자들까지 하면 한 회차당 30명이 넘어요.
그분들한테 설문조사를 했더니 남원을 처음 방문하신 분들이 90% 이상이에요.
그래서 이분들이 어차피 열흘정도 남원에 숙박을 하시면서 숙식을 하시면서 강습을 받는데 제가 코치님한테 여쭤봤더니 하루 반나절 정도는 저희가 남원에 대부분 처음 오신 분들인데 남원에서 유명한 관광지는 반나절 정도는 저희가 버스투어 해드리고 남원에서 추어탕이라든지 특산음식을 한 끼 정도 하는 것은 저희가 팸투어 직접 유치하는 것보다 훨씬 비용이 적게 들고 하는데 이런 부분을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예산이 크게 들지 않는 부분이니까 이게 2주에 한 번씩 들어 오면 반나절 정도 해서 두세 군데 투어를 한번 해주시고 홍보하시는 것이 비용도 적게 들고 홍보효과가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게중에 또 유명한 선수도 계시고, 코치도 계시고, 감독님도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한번 추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소통창구를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가 상의해서 체육회하고도 이야기해서 추진 한번 해보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도 최형규 위원님 말씀에 보충질의 하겠는데요.
최근에 남원에 이렇게 지도자들이 오면 앞으로 한 5년 동안 온다고 해요.
그러면 이 지도자들이 앞으로 나가면 이게 꼭 받아야 되는 건데 가서 정말 유소년이라든지 지도자들이 국가대표선수 출신들도 오고 이번에는 여자축구 지도자라는데 국가대표가 세 분이나 있대요.
이런 분들은 여기서 교육을 받아야 내가 팀을 이끌 수 있는 지도자가 되는가 보더라고요.
그런데 이분들은 나가면 유소년이든 많은 소년단을 거느릴 거잖아요.
그래서 아마 남원으로도 또 체육전지훈련도 올 것이고 그러는데 남원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남원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면 축구전지훈련도 올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충분히 올 수 있는 게 있는데 너무 모른다, 저도 최형규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저희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관광버스 기사님들에게 인센티브를 주기도 하고 이렇게 다양한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 저절로 남원에 오시는 분들에게 순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면 정말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다른 것보다 정말 좋은 하나의 관광의 효과가 나올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덧붙여서 최형규 위원님 말씀에,

○관광과장 양인환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한명숙위원 나중에 최형규 위원님하고 말씀 하시고 아마 축구는 더 잘 아실 것 같아서 저는 이 정도만 보충하겠습니다.
저희 교룡산 국민관광지 활성화 사업을 해요.
추진실적에 저희 메모리얼 정원 하시면서 여러 가지 보훈단체들 하고 만나셨어요.
저도 보훈단체에서 만나서 얘기를 들었는데 제가 산내에 이번 6월 6일 현충일에도 행사를 지리산에서 하죠.
하면 지리산 산내까지는 너무, 애초에 보수공사를 하면서 저희 7대 때 나왔던 이야기기도 해요.
그런 아쉬운 것과 시대가 변하면서 제가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교룡산이라는 곳이 정유재란부터 남원을 지키기 위해서 싸움을 했던 성터가 있고 보존할 가치가 있기도 하고 내려오면 만인의 총도 있고 구 역에 보면 북문성이 있어서 하나의 관광지가 되면서 저희가 지금 6월인데 저희가 초등학교 다닐 때만해도 6월이면 호국보훈의 달 그래서 학교 행사를 하면서 표어라든지 글짓기라든지 6월 한달 동안 여기 다 맞춰져 있었다는 말이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그런 것들이 저희가 간접적으로 직접적으로 나라를 사랑하게 되고 어떻게 보면 더 깊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지금은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하면서 우리가 의도적으로라도 보고 다니면서 느끼는 것이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남원에 산재되어 있는 산내, 사매, 여러가지 이런 탑들을 여기 우리가 교룡산에 하면서 충훈공원을 만들면 우리가 관광지이기도 하면서 아이들이 한 번에 가서 그냥 아이들이 공원에서 놀면서 보는 게 교육이기도 하고 우리가 미래에 아마 우리 세대는 그래도 이런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알지만 우리 미래 세대들에게는 우리나라를 지켜서 목숨 잃은 분들에 흩어져 있는 이런 것들을 하나로 만들어 주는 것은 우리에 지금 정도면 책임을 져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가 교룡산 지금 정비하고 할 때 하나 충훈공원을 한쪽에 만들어 주자, 그런 것들도 보훈단체하고 이야기를 한다면 우리가 앞서 가는 우리가 어떻게 보면 미래인 우리 세대들에게 그런 것들은 올바른 그런 것을 해주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과장님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관광과장 양인환 지금 메모리얼 정원이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건데 6.25 주천에 있는 그것까지는 저희가 지금 하기로 했습니다.

○한명숙위원 하면서 저희가 이제 떨어져 있으면서 나이가 많이 들어서 6.25참전용사라든지 더 나이가 드신 분들은 광복회 어르신이라든지 관리를 해야 될 분들이 이제 안 계시잖아요.
그분들이 안 계시면 아마 그런 조그마한 탑도 나중에는 행정에서밖에 관심이 없을 것이고 그렇다 보면 나중에 그게 흉물이 될 것이고 그러기 전에 남원에 산재되어 있는 조그만 역사나 보훈단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한 곳에 모아서 만들어 주는 것도,

○관광과장 양인환 주천에 있는 6.25참전유공자회만 들어오면 거의 들어온 것 아닌가요?

○한명숙위원 그래요?
저는 혹시 더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보훈단체들은 알 것 같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지역의 상징성이 있어서 제가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주민복지과하고 상의해 보겠는데,

○한명숙위원 저도 잘 모르니까 보훈단체하고 이야기 하면 저도 어디에서 그런 게 아니라 그렇게 만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과장님이 계실 때 어차피 공원 조성하면서 같이 연찬 하셔서 이야기 들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한명숙위원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다음에는 저희 감성 관광지인데 금후계획에도 나와 있죠.
저희가 아마 코로나 이전과 이후가 되면 아무리 우리가 백신을 맞아서 건강을 회복한다고 해도 저희가 아마 관광이나 이런 것들이 버스를 이용해서 많은 사람이 다니는 것 보다는 소수의 인원으로 여행을 다니는 그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면 저희는 거기에 맞춰서 우리는 관광도시기 때문에 맞춰야 될 것 같고 저는 제가 생각했던 것들을 보면 저도 마찬가지고 어디를 갈까 보면 요즘은 다 바쁘게 살면서 우리나라의 반절이상이 수도권에 다 밀집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서 정말 전쟁같이 전투적으로 살다가 휴일이나 이럴 때는 정말 쉬고 싶다는 말이죠.
그러면 우리는 예를 들어서 운봉4개면 지리산이 있어서 지리산을 가지고 충분히 잠재되어 있는 자원을 1박 2일부터 한달 살기까지 쉬고 갈 수 있는 자원을 만들고 우리가 대강·금지는 섬진강이 있어서 섬진강을 이용해서 충분히 우리는 어떻게 활용할까라고 해서 그런 관광자원을 만든다든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농촌이나 추어마을이라든지 이런 걸 가지고 저희는 자원이 충분하다고 해요.
이런 것들을 엮어서 미리 만들어 놓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우리 감성관광지 잠재력 강화를 고민하고 계시니까 제 생각도 더불어서 조금 더 고민해주십사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한명숙위원 마지막으로 소규모 축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저희가 소규모 축제가 굉장히 많아요.   아무래도 관광도시기도 하고 이런 축제를 많이 확대를 시켜놔서 많은데 코로나 이후에 취소되는 것들이 굉장히 많죠.
그러면서 제가 누누이 몇 년 전부터 했던 것들이 이 소규모 축제가 행정에서 지원해 주는 일관적인 그런 게 아니라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 어떻게 보면 이런 기회에 없어지는 축제는 없어지고 자발적으로 주민들이 정말 이 축제는 우리가 자발적으로 살려야 되겠다 라는 것들을 옥석을 가려서 이런 것들을 고민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한번 더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알겠습니다.

○한명숙위원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이미선 위원입니다.
169페이지 감성관광지에 대해서 많은 위원님들 말씀해 주셨는데요. 여기 추진실적에 반려견과 함께 하는 우선 안심걷기 길 공모 선정이 되셨다고 요천생태습지공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렇게 공모 선정되면 인센티브가 따로 있나요?

○관광과장 양인환 배변봉투라든가 그렇게 크지는 않더라고요.

○부위원장 이미선 소소하게,

○관광과장 양인환 조금 지원을 해 주고 있고요.   관광공사에서 공동마케팅도 같이 진행해 주고 있고요.

○부위원장 이미선 그게 1년간 지원되는 건가요?   1개년도?

○관광과장 양인환 제가 알기로 1년 정도,

○부위원장 이미선 그래도 홍보효과는 좀 있겠네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부위원장 이미선 여기 또 남원 관광택시 운영 있는데요.   22회 68명, 전년도 대비해서 이게 어느 정도에요?
거의 비슷한가요?    아니면 좀 늘었나요?

○관광과장 양인환 (직원과 상의)
작년에 시작을 했고요.   두 배 정도 현재 늘어난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러면 하반기에는 더 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될까요?

○관광과장 양인환 코로나, 이게 대규모에서 소규모로 전환하면서 상당히 관광택시가 다른 시군에서도 같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동 네이밍을 쓰자, 이런 공문도 온 것 같습니다.
아마 상당히 호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괜찮을 것 같아서요.   KTX나 개인적으로 찾아오시는 분들은 홍보 여부에 따라서도 많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홍보를 주력하시면 그에 맞는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렇게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182페이지 한복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전년도 공모사업을 통해서 올해 사업들 추진 하셨고 지금 남은 사업들이 더 있나요?
추진 거의 다 마무리 됐나요?

○관광과장 양인환 거의 사업 마무리 지금 저희가 정산하고 있고요.

○부위원장 이미선 여기 지금 3개 분야에 주요사업들을 관광시설 담당계에서 다 하신 거에요?
아니면 여기에 있는 공모사업 운영 인력을 따로 두고 하신 거에요?

○관광과장 양인환 아니, 시설 운영에서 저희가 직접 하고 있죠.

○부위원장 이미선 이 사업 진행하면서 정산까지 다 보고 있는 시스템이에요?

○관광과장 양인환 그래서 경상보조로 가서,

○부위원장 이미선 민경으로요.
저희가 어제 행정지원과 업무보고 받으면서 화인당에 규방 공예가 채용 관련해서 저희가 시간은 길었는데 아마 얘기 들으셨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지금 화인당 개관이 4월 17일인데 오늘이 6월 9일이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부위원장 이미선 근데 규방 공예가라는 전문임기제 인력 채용이 꼭 불가피했다는 이유가 있었는지 부서 의견을 듣고 싶어서요.

○관광과장 양인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화인당을 올해 공모사업 하고 1-2년 안에 끝내려고 하는 사업은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가 광한루원도 있고 한옥도 있고 그래서 이것을 아무튼 한복의 중심 가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려고 했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전문가가 필요했고 또 한복이나 이런 것은 또 아무나 다룰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한번 입고 나면 손질도 해야 하고 여러 가지 그 옆에 예루원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예루원까지 같이 해서 한복 관련한 체험프로그램들이라든가 이런 상품도 개발하고 또 한복 관련한 국가공모사업도 저희가 지속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 같아서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러니까 그 전문가가 국가공모사업에 대응할 전문인력은 아니고 규방 공예가가 거기에 있으면서,

○관광과장 양인환 아뇨. 국가공모까지 준비해 나갈 것입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 인력이 국가공모를 한다는 것은 저희 상식상으로는 이해가 안 되고요.
이 규방 공예가가 거기에 상주, 저희가 자료를 받아 볼 건데 거기에 상주하면서 저희가 생각했을 때는 어제도 의원님들 간에 얘기를 나누기는 했었는데 저희가 생각했을 때는 화인당을 개관하고 많은 관광객 그리고 저희 시민들도 한복 체험을 하고 교육을 하고 전문인력이 필요한 것은 좋아요.
근데 저희가 많은 부분 기간제 인력도 쓰기도 하고 저희가 다양한 청년일자리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중에서도 특화된 청년들이 분명히 있을 거고 여기에 또 전문인력이 찾아보면 굉장히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물론 규방 공예가가 있어서 한복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알고 모르겠어요.
수선이나 이런 게 더 들어갈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데는 무슨 공방체험을 한다든가 이런 게 만약에 주요한 업무라고 하면 조금 그런 로드맵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겠는데 지금은 대여하고 입고 그게 주라고 한다고 하면,

○관광과장 양인환 아니요.   대여가 주는 아니라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부위원장 이미선 그러면 주가,

○관광과장 양인환 위원님, 이 부분은 시설운영담당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괜찮겠습니까?

○부위원장 이미선 예.

○위원장 양해석 통성명 말씀하시고 하십시오.

○관광시설담당 정미옥 안녕하세요!
관광과 관광시설운영담당 정미옥입니다.
제가 화인당 준비부터 개관 그리고 인력채용까지 총괄했기 때문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행정지원과 할 때 제가 자료를 받아봤더니 앞에 타이틀이 규방 공예가라고 해서 그러는데요.
사실은 저희는 최종점은 아까 말씀하셨던 공방체험의 프로그램까지 같이 탑재를 하려고 이 부분에 대한 인력을 뽑았던 거고 지금 저희가 돌아다니면서 봤던 문제점이 뭐냐면 한복을 그냥 단순하게 입고 한복에 대한 설명이 없는 상태에서 입다 보니까 잘못되게 입는 경우들을 굉장히 많이 봤고 이 부분들을 지적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저희가 이게 운영 자체가 무료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잘못 입고 나가도 괜찮다 라고 볼 수 없는 게 유료 프로그램을 하고 그것을 관공서에서 운영을 하는데 잘못 입고 나간 것을 저희가 그대로 내보낼 수는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여기에 필요한 인력부분은 한복에 대한 전문지식이 있고 그 다음 한복 관리에 대한 능력이 있었어야 됐고요.
또 한 가지는 예루원을 만들어 놓고 상당한 기간이 지났는데 예루원 건물이 워낙에 특수하다 보니까 정체성을 갖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은   위원님들도 계속 말씀 하셨던 사항인데 이 부분에 화인당을 지어놓고 보니까 이런 체험공간들이 없는 거에요.
그래서 그 두 가지를 연결하려면 핵심 인력이 저희 같은 일반직들이 하기에는 무리였던 부분이 있어서 사실은 그런 예산들을 확보하기 위해서 저희가 국가공모사업들을 계속 하고 있고 실제 이번 주에 확정을 받았는데 하반기에 2억 5천 국비를 확보했어요.
그런데 그중에도 저희가 규방공예 프로그램이 연계되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핵심에 가운데 서실 분이 지금 화인당에 인력이 한복체험부터 체험프로그램 운영까지 같이 할 거고요.
그때 위원님들 오셨을 때 2층에 호호방이라고 파티도 할 수 있고 다목적으로 세미나도 할 수 있고 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장기적으로는 고가 체험프로그램을 해서 백화점 문화교실 같은 것들을 탑재시킬 계획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그 인력으로 이 전문인력을 뽑았던 것이지 단순하게 한복을 대여해 주고 오는 그런 정도는 아니고요.
실제 이것과 관련 돼서 저희가 예산 절감을 해보려고 전문인력을 신중년 일자리를 고용노동부 문을 두드렸어요.
그런데 아직은 이 분야에 대해서 고용노동부가 전문지식이 부족해서 그거에 대한 인지가 안 됐고요.
향후에도 저희가 계속 보조인력들을 두드릴 계획을 갖고 있고요.
또한 청년일자리도 저희가 두드려 봤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도 여기 예촌에 청춘PD나 여러가지 청년일자리 해봤지만 실질적으로 그렇게 전문인력을 구하기가 저희 남원시장에서 굉장히 어려워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앞으로도 계속 그런 청년일자리나 또는 신중년 일자리에도 중간에 핵심 전문인력이 없으면 방향성이 계속 흔들리거든요.   그래서 뽑았던 인력입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설명은 잘 들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같은 생각은 아직 기간제 일자리나 경험해보지는 않았잖아요?
누군가가 들어 와서 이 일을 수행해서 그 수행인력이 이런 부분이 미흡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전문인력이 필요했다 라는 그 필요도에 의해서 이 자리가 생긴 것은 아니고 우리가 어떤 국가공모에 대응이나 아직 써보지 않은 자리에 대해서 미리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이 부분이 필요하다 라고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소통에 부재일 수도 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한 인정 그런 부분은 조금 부족했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관광시설담당 정미옥 제가 위원님이 무슨 말씀하시는지 아는데 저희가 갑자기 화인당을 만들고 인력을 뽑은 게 아니라 사실은 이 한복을 탑재하기 전에 2019년부터 저희가 시범의상을 만들어서 실제 예루원에 가동실을 돌려봤고요.
또 인근거리에 춘향 VR관에 청년일자리를 써서 한복대여를 하고 있는 시스템도 봤고 제가 그런 것을 다 보면서 저희가 무료로 하고 그냥 대충 관리할 수 있는 한복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또 다른 교육사업도 받아서도 저희가 운영치를 돌렸을 때,

○부위원장 이미선 그러면 지금 이 전문인력이라는 하신 분이 오셔서 근무한지 얼마나 되셨죠?

○관광시설담당 정미옥 저희가 4월 17일에 개관했고 이분이 4월 7일에 채용이 돼서 임용됐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러면 지금 근무 하신지는 거의 2개월이 다 되가는 그러면 실제 부서에서 보셨을 때는 이 분이 일하시면서 지금 말씀하셨던 그 부분을 충족하고 있고 계신다, 그렇게 보이시나요?

○관광시설담당 정미옥 예.   지금 저희가 막 오픈한 시설이라서 사실 이럴 것이다, 해서 준비를 하고 있지만 정말 고객을 응대했을 때는 또 다른 문제잖아요. 그래서 매일 그거에 대한 문제점들을 파악하면서 보완을 해나가고 있어요.
그래서 연내에 금년은 사실 한복체험부터 시작해서 화인당을 정상적으로 돌리는데 집중을 할 것이고요.
내년부터는 저희가 올해 국가사업을 받아서 체험운영을 조금은 하겠지만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그런 유료 프로그램들을 개발해서 사실 남원예촌 숙박직하고도 연계 프로그램들을 개발해서 운영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예촌이 매우 미흡해요.
그동안은 그런 프로그램 자체도 없었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해나갈 계획이에요.

○부위원장 이미선 그러니까요.   저희는 행정지원과에 그 업무보고가 올라왔었고 거기에서 임기제를 채용하겠다 라는 계획으로 봐서 이 분이 채용된지 모르고 소통하다가 채용된 것을 알아서 굉장히 당황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이 왜 필요한지 부서 의견도 한번 들어봐야 그래도 그분이 왜 이 자리에 있어야만 했는지에 대해서 저희도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질의 드렸습니다.
어쨌든 채용이 됐으니까 그분이 일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시는 것도 부서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요.
최대한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금방 채용하신 분이 원래 어디 분이에요?

○관광과장 양인환 저희가 전국적으로, 그 조건이 있었어요.

○강성원위원 남원분은 아니죠?

○관광과장 양인환 이번에 선정되신 분은 남원분이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래요?   다행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복을 전문가가 봤을 때 박문화 의원이 입고 있는 한복을 제대로 옷고름을 맸는가 어쨌는가 그걸 전문가들이 보면 알까 웬만한 사람들은 그냥 한복 입었다, 이렇게만 생각하든요.
그렇잖아요?
우리 한복 입고 시내 돌아다니면 한복 입고 다닌다 그러지 전문적으로 제대로 입었는가 안 입었는가, 바지에 뭘 제대로 했는가 안 했는가를 유독히 본 사람은 100명 중에 1명이나 될까 말까 할 거에요.
물론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시 예산이 대충 얼만지 알죠?
과장님, 우리 시 예산 얼마입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7천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왜 7천억이에요?
8천억이죠.

○관광과장 양인환 7천억 정도니까 7,500억이,

○강성원 위원 8천억이 넘는다니까요.

○관광과장 양인환 죄송합니다.
갑자기 물어보시니까,

○강성원 위원 만약에 8천억이 남원으로 다 떨어진다고 한다면 남원 부자에요.
예를 들면 억지소리를 한 것 같은데 8천억 예산이 타 시군으로 유출이 안 되고 남원사람들이 다 그것을 사용한다고 하면 남원이 잘 삽니다.
인구 그렇게 애타게 할 것 없어요.
그런데 남원에 예산 지금 거의 큰 예산은 다 밖으로 나가요.   용역이네 뭐네 해서 남원예산이 남원에 떨어진 건 없어.   내가 보니까 직원들 봉급 빼고 뭐 빼고 하면 남원에 예산이 쏟아진 게 몇 개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아까 사람 하나 쓰고 또 뭐하나 하는 그것도 가능하면 남원 것을 이용해서 남원사람이 조금이라도 잘 살게 만들고 그래야지 지금 인구가 내가 어제도 따졌습니다만 내일모레면 인구 8만이 무너지는데 이 있는 예산마저 자꾸 밖으로 유출이 되고 하다보면 물론 한 사람의 월급이 밖으로 나가는 것은 별게 아니죠.
하지만 각 과에서 한 두 사람씩 전부 사람 쓴 것 보면 거의 전문가는 외지 사람들이에요.
남원에 그런 능력자가 없다, 없으면 가르쳐서라도 쓰고 한복 잘못 입으면 어째요?
옷고름 잘 못 매고 똑단추 달아서 쓰면 어때요?
비슷하지.
그런 전문적인 것이 필요하면 남원사람이 와서 1년 배우면 배운 것이지 그 전문가를 하려면 대학에서 전공을 한 사람들 하려면 그것은 국가적인 큰 거시기지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만 가지고 제가 말씀드린 건 아니고 우리 관광과에서 특히나 모든 사업들을 우리 시비나 국비나, 국비 많이 따오면 뭐합니까?
도로 싹 밖으로 나갈 돈, 그래서 가능하면 남원에서 물품 구입하고 남원 사람 쓰고, 남원에 사업 주고 해서 남원에 그 돈이 떨어지도록 해서 남원 사람이 잘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십시오.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렇게 하고 있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강성원 위원 내가 시정질문 할 때 자료 받아올 거에요.   어디 썼는지 봐서 금방 과장님이 그렇게 하신다고 하니까 한 사람이라도 하여튼 밖에 사람 쓰면,

○관광과장 양인환 다행히 우리 지역사람이 됐고요. 전국으로 저희가 공고를 했는데 지역사람이 됐습니다.

○강성원위원 하여튼 시내 나가면 전부 남원시에서 예산 많네, 어쩌네 하는데 쓴 것을 보면 직원들 월급 외에는 전부 밖으로 나간 돈이라는 거에요.
그 말이 이해가 가더라고요.   직원들 월급도 밖에다 쓴 사람 많아,

○관광과장 양인환 그것은 법을 고쳐서라도 100억이 넘든 모든 것을 지역업체한테 입찰 계약법을 바꿔야 겠죠.   그러면 하나도 안 나갑니다. 모든 것을   지역 100억이 넘어도, 50억이 넘어도 지역업체들하고 주면,

○강성원위원 심지어 미용도 전주, 광주 가서 한 사람도 있다고 하고 미용도 전주, 광주에 가서 머리를 해야지 남원에서 머리해서는 추접스러워서 못 다닌다고 해요.

○관광과장 양인환 많이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성원위원 우리 좀 다 같이 생각해 봅시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 질문이 담당자 계시니까 계신 자리에서 궁금한 거 규방 공예라 하면 뭘 말하는 거에요?

○관광시설담당 정미옥 규방칠우와 관련된 부분들을 할 건데요.   저희가 왜 그걸 검토했냐면,

○위원장 양해석 아니, 규방공예라는 것이 공예자수, 전통매듭, 천연염색 이런 게 규방공예거든요?

○관광시설담당 정미옥 예.

○위원장 양해석 지금 하신 분은 거기에 무슨 자격증이 있는 거에요?

○관광시설담당 정미옥 저희가 그거 관련해서 인사계에서 자료를 제출하시기로 한 걸로 아는데 저희가 단순하게 한 게 아니라 실기테스트까지 한복 착장부터 실제 소수선까지 다 실기 테스트를 했었어요.

○위원장 양해석 몇 분이 오셨어요?

○관광시설담당 정미옥 세 명이 오셔서,

○위원장 양해석 세 분 중에 한 분 되셨는데 아직 인적자료가 없어서 그런데 아까 국가공모사업도 말씀하셨는데 그 분이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관광시설담당 정미옥 지금 저희 여기에 와 계시고요.   저보다 한 살이 많습니다.
저희가 어제 그 부분 이야기가 나오길래 본인도 현장에서 이런 것들을 들으셔야 좋을 것 같아서 오늘 이야기가 나오실 것 같아서,

○위원장 양해석 한복은 또 따로잖아요?   한복 전문가는?

○관광시설담당 정미옥 그것이 다 되는 분을 찾은 거에요.

○위원장 양해석 다 되는 것으로?

○관광시설담당 정미옥 그러니까 본인이 직접 규방공예를 안 해도 그걸 전체 총괄할 수 있는 능력이 되시는 분이 있어야 되는데 저희 일반행정직들이 그걸 하기는 무리고요.

○위원장 양해석 우리가 또 한복에 대한 입는 법을 제대로 해야 된다고 그 부분은 우리 전통한복, 우리 과거의 한복은 입는 것부터 옷고름 매는 것부터도 틀리기 때문에 조금 배워야 되겠죠.
우리 가서 그때 봤지만 현장 가서 입어보고 사진도 찍고 했지만 입는데 그렇게 복잡하고 그러지 않았는데,

○관광시설담당 정미옥 그때 입으셨을 때는 그런 옷들을 안 입으셨죠.
그때 입으셨던 게 아니었는데,

○위원장 양해석 뭘 안 했다고요?

○관광시설담당 정미옥 그때 입으셨던 옷은 전체 풀 착장 옷을 입으시지 않으셨죠.

○위원장 양해석 거기 비치되어 있는 것들이 입는 것이 복잡해요?

○관광시설담당 정미옥 의외로 이번에 저희 행사장에서도 계셨을 텐데 옷고름 매시는 것도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요.

○위원장 양해석 그건 옷고름 매는 것만 배우면 하는 거에요.

○관광시설담당 정미옥 문제는 그것들에 대한 설명 자체를 다 해줘야 되는 거죠.
그냥 매주는 걸로 아까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일반인 상업성 모델이라면 굳이 옷고름 매는 것을 설명할 필요 없죠.
매주면 되지만 관에서 운영하면서 그런 형태로 운영하는 것은 저는 올바르지 않다고 봅니다.

○위원장 양해석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한명숙 위원입니다.
선생님 와서 계신다고 하니까 들을수록 더 의문이 가요.
저희가 분명히 지금까지 예루원이 정말 어떻게 보면 애물단지처럼 느껴져 있어서 계장님께서 화인당으로 하고 거기를 활용도를 높이고 예촌까지 확대 하겠다, 그리고 이게 한복만 맞춰져 있는 게 아니라 2층에 보면 백화점 수준의 파티를 할 수 있는 파티전문가가 되어야 되고 그리고 프로그램을 짜는 프로그래머가 되어야 되고 공모를 딸 수 있는 그런 분이 되어야 되고 한복도 잘 입어야 되고 그러면 저희가 거기에 맞춰져있는 분을 분명히 나중에 보면 거기에 맞춰져야 된다고요.
지금 계장님 말씀을 하시면.
근데 지금 보면 한복에 맞춰져 있는데 말씀하다 보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그러다보니 저희는 기대치가 더 높아졌어요.
설명을 하면서 저는 기대치가 더 높아졌기 때문에 어차피 채용하셔서 저는 기대치를 보고 할 텐데 앞으로 기대치가 못 맞춰지면 나중에는 행정에 저희하고 신뢰도가 낮아지지 않을까라는 그런 걱정이 앞서요.
지금 계장님 말씀 들은 것 보면.

○관광시설담당 정미옥 저도 마찬가지에요.   사람을 뽑고 그 사람에 생각했던 기대치만큼을 끌어낸다라는 것은 굉장히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방향성이 있었고 실제 기간제 일자리들이나 청년일자리로 운영하는 사례들을 봤을 때 도저히 불가능한 우리가 가고자 하는 안 맞는,

○한명숙위원 계장님, 저희는 어릴 때부터 알죠?

○관광시설담당 정미옥 예.

○한명숙위원 이번에 저희가 춘향영정을 보면서 저도 김해순 한복디자인 선생님의 김병종 미술관에서 그것을 보고 다담에서 인터뷰 한다고 했을 때 일부러 저도 가서 봤어요.
대체 그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봤는데 저는 그분보다 더 복식에 대한 것을 이번에 춘향영정에서 복식전문가가 와서 우리 한복이 가지고 있는 정말 제대로 입으려면, 정말 제대로 알려면 우리가 아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라는 걸 알았어요.
그런데 그렇게 복식전문가들이 알 수 있을 정도로 한복을 알면 우리 한복 안 입을 것 같아요.
정말 한복이란 우리가 보면서 편하고 애들이 전주 한옥마을에서 입고 다니는 것은 예뻐서 입는 거잖아요?
제대로 갖춰서 입으라고 그렇게 숙제를 주면 안 입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제대로 한복을 입히기 위해서, 제대로 알기 위해서 규방공예가에게 딱 맞춰져서 있는 것이고 저희가 나중에 공모, 예촌 활성화 그리고 화인당 그리고 고급 파티전문가가 더 필요할 것 같고 이러는데 그렇게 와서 말씀해 주시면 저는 이제 저 분이 다양한 능력을 보여 주셔야 되는데 저는 걱정이 많이 되네요.

○관광시설담당 정미옥 사실은 이거 채용할 때 제가 요구했던 부분이 많아서 프로그램 기획능력까지 같이 검토를 하는 기획서 제출까지 실제 병행을 했었어요.

○한명숙위원 아까 말씀 드렸던 것처럼 저희가 어제 이걸 가지고 정말 이것은 시정질문 감이다, 이렇게까지 말씀을 드렸는데 만약에 이분이 오셔서 저희가 활동하는 것을 봐서 안 하면 정말 시정질문감이다, 그러니까 계장님께서 말씀을 잘해 주셔야지 지금 여기에서 저희가 하면서 여러가지로 저희를 이해 시키기 위해서 말씀해 주신 것들이 지금 다 회의록에 되어 있기 때문에 나중에 그게 안 되면 저희는 시장님한테 질의를 드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거라 여기에서 잘 듣고 저 분의 어깨는 더 무거워졌을 것이다, 왜 이 자리에 저 분을 오시게 해서 어깨에 짐을 가지게 되고 일하면서 두 달밖에 안 됐는데 무거운 자리가 될 것 같은데 왜 여기를 저희한테도 이야기 하지 않고 저희 위원장님께 말씀을 해 주셨나요?

○관광시설담당 정미옥 아니, 저희 직원이니까 참석하실 수 있죠.

○한명숙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저 분의 심리적인 것도 생각을 해주셔야죠.

○위원장 양해석 이야기를 제대로 정리를 해야 되겠어요.   이 자리가 지금 직원들 다 들어온 자리에요?

○관광시설담당 정미옥 아니, 그건 아닌데요.   어제 그 사항이 상당히 논의가 많이 되고 있기를,

○위원장 양해석 그럼 사전에 이야기를 하고 했어야지,

○한명숙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계장님하고 이야기를 해 주셔야지 저 분이 와서 있으면, 그런데 저 분이 정말 마음이 심리적으로 내가 열심히 잘 해야 되겠다 라는 마음으로 왔지만 정말 무거울 것 같아요.
여기 이야기를 들으시면서 우리의 이야기와 계장님이 지금 해주시면서 정말 저것을 어떻게 한 사람이 다 하겠어요?
저는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과장님, 이거 당사자가 있는 자리에서 저희들도 이야기 하기도 불편하고 이 자리가 모든 직원들이 다 들어오는 자리도 아니고 특히나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꼭 필요한 인력들만 들어오라고 이야기 되고 있는 사항인데 당사자에 대한 부분을 같이 동석을 하면 어떻게 합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는데요.   어차피 저희 보고가 실과, 저희가 고민은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한명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문화 위원님, 보충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임기제공무원에 대한 행정지원과에서 근무실적 정기평가 및 임기연장을 31명 해주고 다시 여기에 개방형직원 임기제공무원 신규채용 4명을 했다, 아동학대 1명, 규방공예가 1명, 생물사육사 2명 이렇게 해서 규방공예가에 대한 부분이 이야기가 됐습니다.
근데 저도 이 부분에는 임기제에 대한 것은 시장의 어떤 재량에 대한 부분이 더 크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건 맞는 건가요?

○관광과장 양인환 아닌 것 같고요.   아까도 정미옥 시설운영담당께서 말씀하셨잖아요. 이게 물론 아까 이미선 위원님 말씀대로 6개월, 1년을 보고 그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우리가 한복에 대해서 정말 열정을 갖고 계세요.   우리 계장님께서도.
그것을 일반 아까 6개월, 또 여러가지 분석도 시설운영담당이 말씀한 것 같은데 저쪽에서 시설사업소에서 운영하는 과정도 다 비교 분석했고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반드시 전임계약직이 필요하다 해서 우리 부서에서 열정을 갖고 의지를 갖고 했습니다.

○박문화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 질의는 시장의 재량권이 많아서 이걸 임기제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뽑을 수 있는 거다, 저희도 어제 그런 이야기까지도 이야기를 했는데 일단은 규방공예가로 뽑혀서 지금 근무를 하다가 오늘 이 자리를 나온 거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박문화위원 그리고 담당계장은 규방공예가가 그정도의 역할이 있다, 국가공모사업까지도 할 수 있는 역량이다,

○관광과장 양인환 이제 해 나가야죠.

○박문화위원 그런 역량까지 이야기를 하셨고 또 오늘 이 자리에 와서 전체적인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되었는데 오늘 참석시킨 이유가 그러면 뭐에요?
정미옥 계장님은?
와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 때 저분을 저희들 앞에 세우셔서 답변을 할 수 있도록 하신 거에요?

○관광과장 양인환 아니, 아까 말씀하신 것 같아 그것은 아니신 것 같고 지금 여기도 다른 직원이 계별로 해서 직원도 와 계십니다.
근데 그것까지는 아마 우리 계장님도 생각을 못 하셨던 것 같고 또 이런 분위기, 또 의회에 우리가 보고하는 과정이라든가 이런 것을 처음으로 근무하신지가 한 두달 정도 됐으니까 아마 같이 연계해서 온 것 같습니다.

○박문화위원 과장님은 오신지도 몰랐잖아요?   참석하시는 걸 아셨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사무실에서 뵀죠.

○박문화위원 아니, 저는 이 자리에 와있겠다고 해서 이 부분이 이야기가 나오면 답변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같이 온 건가,

○관광과장 양인환 아니, 직원이 답변을 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직원이 답변을 않고,

○박문화위원 그냥 이 자리에 와서 들으라고 같이 온 거냐,

○관광과장 양인환 이게 TV에 송출이 안 되면 저희가 큰 실수, 제가 아마 고민하고 미리 위원장님하고도 보고를 드렸을 겁니다.
근데 각 실과에 다 사무실에 앉아서 직원분들도 TV를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까지 저희가 생각을 못 한 것 같다고 제가 아까 위원장님께 말씀 드렸잖아요.

○박문화위원 그러니까 TV 송출로 인해서 과에서 듣는 것과 현장에 온 것하고는 천지차이가 크기 때문에 저도 그 말씀을 하는 거에요.
이 자리에 오게 된 계기는 소개를 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고 왔는데 정미옥 계장님의 생각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 저는 그게 궁금해요.
이렇게 참석을 시켰기 때문에,

○관광시설담당 정미옥 저는 그런 의도는 아니었고요.
지금 저희 직원들 다 실과에서 보고 있어요.
그래야 나중에 답변도 하고 업무에 방향성들도 잡아가니까 당연히 그런데 어제 생각보다 이 사항들이 꽤 논의가 많이 되고 있어서 워낙 근무지가 특수해서 이 부분들이 공유가 안 될 것 같아서 오늘 오후에 예약이 따로 없으시다고 그래서 지금 오신지 처음이고 또 의회 분위기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물론 답변을 본인이 하거나 그런 것을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소개를 하려고 했던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 죄송한데요. 그런 점은 아니고 분위기를 알고 앞으로 화인당을 잘 이끌어 갔으면 하는 제 욕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박문화위원 충분히 정미옥 계장님이 지금까지 답변하신 게 전체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말이란 실수도 할 수 있는 거고 또 상황에 따라서 답변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건 맞죠?
여러가지 내용이 나왔겠지만 오늘 동료 위원님들이나 이야기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의 어떤 안타까움도 있고 오해의 소지는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리고 다 남원시를 위한 거고 임기제를 무분별하게 뽑는 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논쟁 가운데 규방공예가가 갑자기 나오고 규방공예가가 맞지 않았다 라는 인식도 됐었어요.
왜냐하면 한복 화인당이기 때문에 도리어 이 시간에는 한복전문가가 나았겠다, 예를 들어서 한복전문가를 한 분 뽑았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근데 전체적인 것을 통틀어서 해야 되는 말씀하시는 것은 제가 보니까 박사과정이에요.
그정도의 일을 하셔야 될 분이구나, 저는 그정도로 생각을 했기 때문에 오늘 여러가지 다양한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조심스럽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한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셨는지는 모르지만 채용 자격 요건이 그때 공고 했을 때 당시 그런 내용들이 있습니다.
박사급은 아니었고요, 그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여기 다 있습니다.
나중에 다 보시면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자료를 가지고 왔었으면 실은 참 좋았어요.
어떤 내용에, 어떤 경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았다고 하면 미리 프로필을 줬으면 좀 더 이해하고 질의하는 방법에 있어서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게 있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하게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과장님, 앞으로 상당히 저도 그렇고 다른 의원님도 불쾌한 자리입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죄송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밖에서 TV보는 것하고 와서 같이 있는 것하고 틀리죠.
이것을 우리 시민이 다 보고 있는 거에요.   그렇잖아요?
우리가 실시간으로 방송되고 있으니까 아시죠?   인터넷을 통해서?

○관광과장 양인환 예.

○위원장 양해석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다 보고 계시겠지만 여기 들어오는 것하고 거기에서 보는 것하고 틀리죠.
지금 상황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지금 교룡산 국민관광지 활성화사업, 오리정 버선밭 연계 관광지화 사업, 이성계 장군 전승지 주변 개발사업 혹시 저희들한테 따로 설명할 기회가 있었던가요?   없었죠? 혹시 뭐 갖고 오셨나?
아까 뭐 가지고 들어 온 것이 있는 것 같은데,
없었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지금 동부권사업으로 하고 있고요.
지난 보고회 때도 한번 드렸었고요.   나중에 이 설계가 어느 정도 마무리, 지금 마무리는 안 됐습니다.
올 6월 정도 해서 다 마무리가 되는데요.   별도로 동부권사업에 대해서 세 가지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기회 되면 한번 저희가 현지답사를 가든가 아니면,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렇게 한번 일정을 잡아주시면 저희가 현장에서 자세히 안내하도록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남원관광 TV영상 홍보에서, 영상홍보라는 것이 TV에 반영된다는 거죠?
본관광 30초짜리가 있고, 열차 타고 남원 놀러가서 5분짜리가 있고, 남원화첩기행이라고 해서 50분짜리가 있습니다.
이것은 어디 방송에 나가는 거죠?

○관광과장 양인환 이것은 TV광고 몇 개, 돈을 들여서 하는 것은 아니었고요.
일부 취재에서 했던 것들 좀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TV광고치고는 5분이라는 것은 광고가 아니고 프로그램 같고요.
화첩기행은 50분짜리니까 이것은 하나의 프로그램인데,

○관광과장 양인환 50분 짜리는 방송사에서 취재해서 두 번 방송을 해줬던 내용이고요.

○위원장 양해석 어느 방송국이에요?
홍보를 하셔서 이런 것을 저희들한테 사전에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이런 방송은 SBS에서 했던 내용인데 갑자기 취재요청이 들어오고 돈은 사업비가 들어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음부터 TV홍보는 새올에 직원들도 볼 수 있도록 같이 의원님들께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어차피 녹화같은 것 되어 있으면 기회 되면 올려주시고,

○관광과장 양인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우리가 홍보전산과를 통해서 아침마다 그날 아침방송에 나왔던 뉴스 나왔던 그런 영상들을 받아보거든요.
그래서 홍보도 어차피 남원홍보가 되는 거니까 이런 것이 나오면 저희들한테도 알려주시고 여러 시민들이 같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광과장 양인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드래곤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어떻게 되어 갑니까?
골프장 9홀인가요?   9홀 늘리는 거,

○관광과장 양인환 조건부 승인이 났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공사가 완료 됐습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9홀에 대해서는 조건부로 시설이 구비가 됐기 때문에 도에서 조건부 승인을 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그 골프장이 저희들은 문제가 아니고 이것을 처음에 시작할 때는 그 다음 여러 가지에 큰 사업들이 있었잖아요?

○관광과장 양인환 예.

○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그 사업들 전혀 진행이 안 되고 있어요.

○관광과장 양인환 지금 조금 늦지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아마 마을주민들과의 갈등, 협상 이런 문제가 길었고요.
지금 저희도 용역사로부터 저희도 한번 보고를 받았습니다.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마을하고 갈등된 이야기는 잘 풀어졌습니까?

○관광과장 양인환 예. 마을하고는 잘 됐고요.
진입로 문제 저번에 한번 저희가 마을에 가서 설명회를 했고요.
그 진입로 문제 때문에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위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44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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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강성원	박문화	손중열	양해석	이미선
최형규	한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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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허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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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4인)

자 치 행 정 국 장	박흥근
문 화 예 술 과 장	박승용
홍 보 전 산 과 장	안민엽
관  광  과  장	양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