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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회-자치행정위원회-제2차)
제243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남원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4월 13일 (화)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심사된안건
1. 2022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교육체육과 소관
◈보건소 소관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양해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3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어제에 이어 2022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보고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1. 2022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맨위로 |
○위원장 양해석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 ◈교육체육과 소관 맨위로 |
○위원장 양해석
다음은 교육체육과 소관 2022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교육체육과장 정남훈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교육체육과 소관 국비 확보 추진상황을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부록 참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교육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안녕하십니까?
최형규 위원입니다.
운봉 축구장 보면 축구장 옆에 테니스장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저희가 보통 체육시설할 때 최소한의 규격을 맞춰서 시공을 하지 않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거기는 테니장 뒤에가 제가 알기로는 테니스장 앤드라인 뒤쪽이 여유가 4m인가요?
거기가 되게 짧아서 규격이 안 나와서 운동이 제대로 안 되더라고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그 테니스장을 처음에 지을 때 규격에 맞춰서 한 것이 아니고 그것이 상당히 오래 전에 조성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규격보다도 동호인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그런 테니스장을 마련하면서 규격이 좀 미달된 것 같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지금 또 보니까 문제가 지붕을 일부 해 놔서 나중에 거기 규격만 뒤로 물려서 다시 바닥을 하기에도 지붕 때문에 어려움이 있어 보여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지금 지붕까지도 해 달라고 운봉주민들 요청이 있는데 그것은 상당히 경비가 소요되는 사항일 것 같고 그래서 그것은 장기적으로 검토를 하면서,
○최형규위원
제 생각에는 지금 지붕 추가로 하는 것보다는 뒤로 규격을 더 늘린 다음에 그 후에 지붕도 추진을 해야지 미리 지붕했다가 나중에 규격 불만이 또 나오면 이중으로 예산이 들 것 같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저희가 검토해서 필요, 주민들 요청에 의해서 추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규격부분은 한번 더 관심 있게 봐주십시오.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잘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저희가 지난번에 지리산권 생활SOC 관련해서 시정질문도 하시고 했는데 지금 그때 그 이후로 진행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지금 추진위원회하고 마지막 종합적으로 회의를 통해서 인월면사무소가 생활SOC사업 추진하는 1층으로 들어가고요.
신활력사업장이 지금 인월면사무소로 가서 리모델링을 해서 들어가는 방향으로 그렇게 최종적으로 검토가,
○최형규위원
그런데 제가 또 여기 저기 목소리를 들어 보면 인월에 위치하지만 이 사업이 국가에서 내려줄 때 거점위치고 주변에 운봉·아영·산내분들도 사용을 하는데 그분들한테는 불만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분들 불만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는데 인월면만의 시설이 아닌데 어떻게 설득하시고,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일부 주민들의 그런 의견도 있었는데요.
저희가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각 읍면 그러니까 대표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최종적으로 결론이 난 사항이고 신활력사업 그 자체 장소를 별도로 또 처음에 SOC라고 농촌신활력사업이 같이 함께 공모가 된 사업입니다.
그것을 연계해서 추진을 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다 해서 추진을 했던 사항인데 신활력사업 그 자체를 다른 장소로 또 배척을 시키겠다 보면 시너지 효과가 상당히 감소되는 영향도 있고 해서 일부 반대의견도 있지만 또 그 이후로 SOC사업장 전체를 사업이 다 마무리 되고 나서 관리하고 이런 면에서는 면사무소가 같이 들어가 있는 것이 보다 관리적인 차원에서나 효율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이 돼서 추진을 하게 된 것입니다.
○최형규위원
그전에는 왜 이런 생각을 안 하셨다가 이제 말이 나오니까 변경을 하셨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그때는 농촌신활력사업하고 같이 같은 장소로 들어가는 그런 것을 마련했었는데 주민들이랑이 이야기가 있고 나서 보니까 또 그 의견도 같이 듣고 같이 사업에 포함을 시키다 보니까 변경을 하게 된 사항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운봉 테니스장 말씀하셨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위원장 양해석
그것을 제가 알고 있기로는 교육체육과에서 한 것이 아니고 농촌활력화사업인가 무슨 사업의 일환으로써,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소도읍 정비사업으로,
○위원장 양해석
소도읍 정비사업인지 무슨 사업의 일환으로 했고 조성사업을 했던 것이 시에서 한 것이 아니고 농어촌공사에 위탁을 줘서 농어촌공사에서 조성한 것으로 내가 알고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맞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거기가 2면인가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3면,
○위원장 양해석
3면인가 그래 가지고 위에,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비가림시설까지,
○위원장 양해석
전체가 아니라 일부는 비가림시설까지 되어 있어서 다른 팀에서 비가림시설까지 되어 있으니까 부러워해서 우리도 해 달라는 말도 나오는 실정인데 아까 말씀대로 양쪽 앞뒤로 폭은 좁아요.
그래서 경기할 때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교육체육과에서 어떻게 다시 해야 되는 것인지, 농어촌공사에서 해야 되는지, 농어촌공사에서 할 때 그런 것까지 다 계산해서 했어야 되는데 그것을 못하고,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저희가 농어촌공사와 협의를 하든지 아니면 또 주민들이 그렇게 불편한 사항이라고 생각이 되면 저희가 검토를 해서, 그런데 토지 매입이 상당히 어려운 조건이라서 저희 나름대로 방법을 한번 강구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마이크 꺼진 상태에서 질의 중 - 그것은 토지 매입은 우리 집행부에서 운봉주민들한테...... 토지를 매입하는데 그것은 당신들이 해라, 우리는 만약에 그것이 꼭 필요하다고 한다면 토지 매입은 우리가 돈은 줄망정 여러분들이 그분을 설득을 해서 접근을 해야지,)
그 토지 매입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나는 생각해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 위원
만약에 그것이 꼭 필요하다고 한다면 “토지 매입이 어렵다는데 그것은 여러분들이 해결을 해 주십시오.” 이렇게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24페이지입니다.
주생 골프장 조성사업은 구 비행장을 이야기한가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그렇습니다.
구 비행장에 LX드론 활용 체험장을 만들 계획이거든요.
그 옆에 유휴부지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18홀 규모로는 다 들어 갈 수가 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저희가 가설계를 한번 직원들 통해서 해 보니까 12홀 규모는 주차장까지 만들고 그러면 12홀 규모는 나오지 않을까,
○강성원 위원
지역주민들 요구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까?
우리 집행부가,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저희가 한 것이 아니고요.
주생면에서도 원했고 또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가 춘향골체육공원에 롤러로드경기장이 있는데 그 부지가 지금 공공의대 그 부지로 들어가게 되어 있어서 거기에서 안에 골프장 시설 정도로만 저희가 잔디를 깔고 그렇게 이용을 하는데 동호인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다 보니까 적당한 장소를 마련해서 해 달라는 요구사항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적당한 토지를 땅을 찾다 보니까 시내권이나 어디에는 그만한 규모의 땅을 구할 수가 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마침 LX드론 옆에 유휴부지가 남아서 그쪽으로 추진을 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구 비행장 땅을 그렇게 조각조각해서 이런 것, 저런 것을 다 넣고 있는데 나는 그게 참 아까워요.
언젠가는 우리 시에서 거기에 큰 어떤 시설이 들어가야지 지금 농어촌 무슨 집 10채 지어놨죠?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귀농귀촌,
○강성원 위원
귀농귀촌인들 우선 1년간씩 살게,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임대하우스,
○강성원 위원
뭐하고 뭐하고 여러 가지 것을 넣어놓으면 나중에 진짜 우리 시에서 그런 큰땅을 좋은 땅을 필요로 할 때 써먹지를 못해요.
그런데 어떻게 우리 집행부가 필요에 따라서 조금 조금씩 그것을 자꾸 하는데, 나는 이 사업은 좋다고 보는데 그 땅을 꼭 거기에 해야 되는가 한번 더 연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저희가 검토를 지금까지 쭉 해 오다 보니까 그만한 규모의 땅을 어디 대체할 수 있는 땅이 없어서 나중에 거기 부지가 있고 LX드론 활용장을 만들고 나면 옆에가 상당히 남아있는 공터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거기에 추진을 하게 된 것입니다.
○강성원위원
여러 가지 연구를 더 하십시오.
나중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시에서 진짜 필요한 큰땅을 찾을 때 그때 후회가 될지도 모르니까 한번 잘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5페이지 축구장 조명시설을 한다고 했는데 이 축구장 조명시설 해 놓으면 월 전기료가 얼마나 나옵니까?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그것까지는 아직 계산을 안 해 봤는데요.
○강성원위원
그렇습니까?
춘향골체육공원 조명시설, 지금 주생 환경사업소 아래 야구장 거기는 얼마 나오는지 알아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거기는 지금 환경사업소에서 관리를 하고 있어서 저희가, 지금은 조명타워장을 만들 때 다 LED조명으로 시설을 합니다.
그러니까 전기요금 같은 경우에는 지난번에 쓰던 거에 반 이하로 떨어진 그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 사업을 할 때는 이런 저런 모든 것을 생각을 해 보고 무슨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신경을 써주십시오.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도 강성원 위원님하고 같은 생각인데요.
저희가 비행장에 오랫동안 비행장으로써 땅을 가지고 있으면서 주생면민들만 피해를 본 것이 아니라 조산동이라든지 그 옆에 있는 남원시민들이 오랫동안 재산권이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을 많이 감수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저희가 정말 비행장이 옮겨가면서 남원에 시내에서 그렇게 가깝고 그리고 교통요지고 시내하고 가까우면서 그렇게 넓은 땅이 없다는 말이죠.
저희가 그렇게 좋은 땅을 각 과에서 사업 공유지라든지 유휴지를 찾으면서 거기를 조각조각 내는 것을 보고 굉장히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었고 이런 것들은 나중에 정말 남원에서 필요한 땅이 있을 건데 왜 각 과에서 유휴지를 찾다가 거기를 선택하게 됐는가에 대한 그런 안타까움을 저도 같이 느끼고 있었는데 아마 저희 위원님들이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파크골프장도 과장님이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동호인들이 늘고 있고 앞으로 이게 저도 봤을 때 많은 사람들이 아마 취미생활을 많이 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저희가 나중에 이것을 확장 시킬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 지금 단지 12홀이 아니라 나중에 그런 여유까지도 어차피 투자를 할 때 그런 것도 생각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지금 당장 저희가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시설을 만들 부지 자체가 없을 뿐더라 시민들이 이용하는 이동거리도 저희들이 환경을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디 면에 그것을 만들어 놓고 이용을 하라고 하면 또 장애인분들도 계시고 또 약간 연로하신 분도 이동거리가 상당히 많다 보니까 적당한 장소를 아무리 찾아도 없고 저희가 춘향골체육공원에도 그 부지를 마련해 보려고 그랬는데 그 장소로 하다보면 체육공원 자체 내에 부지도 또 부족하고 더이상 시민들에게 어느 정도 편리를 주면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한명숙위원
그러면 토지 매입비가 빠진 상태에서 저희 시유지만 찾으려고 하니까 그런가요?
아니면 토지 매입을 할 수가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일단 토지 자체도 그 규모의 토지는 시내권에서는 매입을 하기가 정말 어려운 형편입니다.
○한명숙위원
요천 생태습지공원 그 옆쪽으로는 어때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저희가 생태습지공원도 검토를 했는데 거기는 환경부에서 딱 지정을 해 놓은 장소여서 아예 다른 시설이나 이런 것은 절대,
○한명숙위원
아뇨. 그 옆쪽으로 앞으로 저희가 환경사업소에서도 나중에 공간도 굉장히 많이 필요하고 그 뒤쪽으로 논쪽으로 많이 확장을 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그것은 생각을 안 해 보셨나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그쪽에는 논으로 해서 나올 땅이 없는데요?
도로를 넘어가기 전에는.
○한명숙위원
그래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지금 그래서 가운데 하천변 거기에도 개인 소유의 땅이 그분이 절대 팔지 않는다고 해서 자기 소유로 경계를 구획을 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명숙위원
그러니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추후에 파크골프를 하시는 동호인들이 늘어나고 앞으로 18홀까지 확장할 것을 생각해서 조금 더 여유있게 고민을 해 주십사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알겠습니다.
○한명숙위원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최형규 위원님, 보충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파크골프장은 제가 오수에 의견공원에 가봤는데 거기가 4홀인데 어마어마하게 넓습니다.
잔디도 엄청 양질의 잔디고 그래서 12홀이면 추가적으로 정말 엄청 크게 땅이 필요할 것으로 저는 예상이 되고요.
그리고 아까 전기료 부분이 나와서 제가 조금 보충설명을 드리면 주생에 있는 환경사업소에서 하고 있는 야구장, 거기는 야구협회에서 아예 1년 12달 기본료를 다 내고 또 실제 사용료 고지서가 나오면 그것을 야구협회에서 다 부담을 하는 것으로 계약이 되어 있어요.
그렇게 되어 있고요.
이백 축구장 같은 경우는 공을 차면 거점스포츠클럽에서 사용료를 3만 5천원씩 받아요.
아마 실 전기료보다 수익을 그쪽에서는 좀더 낼 겁니다.
운봉 같은 경우는 당연히 그렇게 되면 지금 관리주체가 운봉 축구협회죠?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그 사람들이 실제 전기료를 다 납부를 해야 되는 것이 맞고요.
시에서 나가는 전기료는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운봉 쪽이랑 이쪽 테니스장도 운봉·인월·아영·산내 동호인들이 같이 모여서 다 사용을 해요.
운봉축구협회도 보면 운봉이나 인월 이런 분들이 오셔서 같이 쓰거든요.
시내에서도 가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주말에는 학교를 개방하지 않기 때문에 이백하고 운봉에 너무 밀려요.
그래서 평일에 이백에 보면 밤에도 조명 켜놓고 매일 돌아가거든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알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심지어는 일주일에 한 번씩 번암까지 가서 공을 찹니다.
그런데 야간에 들어오는 것도 좋은데 운봉축구장이 대한축구협회에서 공인된 구장으로 인준을 받다보니까 관리를 너무 심하게 하시는 것 같기도 해요.
왜냐 하면 불만이 그 축구장이 꼭 축구를 위해서 하겠지만 시민들이 아이들 데리고 나와서 놀기도 하고 해야 되는데 개방을 안 해 놓고 시건장치를 해 놔버리니까 주민들 불만이 많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가 운봉축구클럽하고 또 읍사무소하고 협의를 잘해서 주말에라도 주민들이 들어가서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의를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평소에 개방을 할 수 있도록 협의를 빨리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춘향골체육공원 조명시설 설치사업에 축구장 1개소, 여기 축구장은 본 메인스타디움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아닙니다.
지금 이쪽에 확장공사하는데,
○위원장 양해석
아, 새로 지으려고 하는 것,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시설이 다 들어가게 되면,
○위원장 양해석
아직 보상협의라든가 그것이 안 끝나도,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보상 끝나서 4월부터 마지막 공탁까지 다 찾아가고요.
마지막에 나무 심어 놓은 소유주들 두 분이 끝까지 해서 저희가 3차 계고까지 한 뒤에 나무 철거를 다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마지막 성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공탁했군요. 그리고 기존에 주차장을 새롭게 정비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위원장 양해석
교통과에서 했는가, 그거 개방했어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다 됐는데도 개방을 안 하더라고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그게 양생기간이 필요해서 저희가 닫아놓고 있다가 3월 중순부터 개방을 해 놨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개방해 놨어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정비해 놓으니까 훤해졌더라고요.
주차대수가 더 많이 늘어난 것 같은데 고생하셨고요.
지리산권 생활SOC사업에 관계된 아까 최형규 위원님 말씀하시다시피 저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이게 제 지역이 아니라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 주변에 인월면사무소 새로 짓는다더라, 그런 이야기가 나오니까 행정에 계셨던 분들도 깜짝 놀라요.
거기 30몇 년 밖에 안 됐는데 또 짓느냐, 이거에요.
그러니까 소위말해서 면사무소가 오래 됐으면 새로 지을만하다는 그런 것이 있는데 30몇 년밖에 안 됐다고 하더라고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80몇 년도에 지어져서 지금 거의 40년이 다 될,
○위원장 양해석
36년인가 그렇게 됐다고 저 아는 사람이 그러던데,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그렇게 되다 보면,
○위원장 양해석
또 한 가지는 아까 말씀한 생활SOC 복합화 공간이 비록 인월에 있지만 운봉 4개면을 총괄해서 거기에 거점적으로 있는 것 아닙니까?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복합SOC사업 그것만 있는 것하고 거기에 어떤 특정 해당 면에 면사무소가 있는 것하고 다른 면에서 받아들일 때는 이미지가 틀리다는 거죠.
거기는 1-2층에 면사무소가 있어 버리면 그 위에 있는 다른 시설들이 부속적인 시설로 인식이 되어 버려요.
별도 시설이기보다는.
그러니까 거기는 우리 것이 아니고 우리 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저쪽 면에 있는 해당되는 면에 부속시설로 이미지가 되어 버려서 조심스럽다는 것이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그 의견은 저희도 들어서 조심스럽게 접근을 했고요.
그 추진위원들을 저희가 각 면에서 다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 위원님들 동의하에 최종적으로 결론이 그렇게 나서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고요.
저희 행정쪽에서 그냥 막 하자는 식으로 그렇게 추진한 사항은 아니라 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그쪽에 지금 현재 면사무소하고 현재 이거 들어설 공간하고 연접되어 있습니다만 바로 연결이 됩니까?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그렇습니다.
옆만 터버리면 바로 그렇게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여기 복합화 공간에 전체 건축면적 빼고 나머지 주차면적은 몇 대가 들어와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아직 설계 중이어서 주차면적까지는,
○위원장 양해석
주차장까지 하게 되면 거기가 좁을 텐데 면사무소까지 가게 되면 민원인들이 왔다갔다 하면 그 주차장 관계, 그러니까 주차장을 여기에 대고 간다는 말이나 마찬가지인데,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지금 건축면적에 대한 주차대수는 충분히 나오는데요.
그게 양쪽으로 터지게 되면 신활력사업하고 연계가 되니까 주차장은 충분히 그쪽하고도 같이 연계해서 사용할 수가 있다고,
○위원장 양해석
이쪽 공간을 먼저 이용할 수밖에 없는 그런 설계가 돼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위원장 양해석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동료위원님들께서 지리산권 생활SOC 복합화공간 조성사업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또한 거점으로써 4개면에 대한 거점에 중점이 되는데 인월면사무소가 거기를 들어가게 되잖아요?
그런 사업으로 다시 변형이 됐어요. 계속적으로.
그런데 지리산권 생활SOC 실질적 총사업비가 얼마에요?
원래 우리가 계획 세웠던 게 ?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109억원입니다.
○박문화위원
109억원이면 이 109억원에 원래 총사업비에 인월면사무소 들어가는 거에 그대로 그 사업비만 반영이 되는가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그렇죠.
아니, 그 사업비로는 같아지고요.
농촌신활력사업에서 이쪽에 같이 하면서 11억을 저희한테 토지 매입비를 부담했었거든요.
그 돈을 다시 넘겨주면 농촌신활력사업 그 부분은 넘어가게 됩니다.
저희가 당초에는,
○박문화위원
그러면 109억에서 11억을 빼야 되나요?
그러면 예산이 99억인가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아닙니다.
추가로 더 확보가 되는, 그러니까 신활력사업에서 토지 부담분 줬던 것을 저희가 다시 그 돈을 돌려줘야 하니까 부지 매입비가 조금 추가가 될 것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니까 전체 총사업비는 109억이라는 거에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사업비만 109억이 되고요.
지금 면사무소가 들어가는 비용은 추가로 부담이 돼야 되는 사항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니까 저는 그게 궁금해서 SOC사업은 109억으로 총사업비는 기존에 그 대비해서 그대로 있는 상황에서 면사무소가 가도 이 사업비로 진행이 되는 거냐 그 부분인데,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아니, 추가로 면사무소 들어가는 부분은 부담,
○박문화위원
11억이 빠지니까 다시 11억을 포함시켜야 되나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그렇게 됩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그 11억은 어떻게 확보를 하실 거에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저희가 시비로 확보를 해야 할 사항입니다.
저희가 당초에는 이 예산액이 총액이 98억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저희가 에너지제로화사업으로 기금을 공모해서 11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109억이 됐고 면사무소가 들어가는 조건으로 토지를 신활력사업에서 매입비를 부담한 부분을 저희가 그쪽에 돌려줘야 되니까 시비가 좀 확보가 돼야 하는 사항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총사업비에 시비가 49억이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박문화위원
49억원에서 11억을 더 시비를 확보하신다는 거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그렇게 돼야 할 것 같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이 이 복합화공간 조성사업에도 예산적인 부분이 엉켜 있는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러면 11억이 일단 신활력센터로 가게 되면 옛날 인월면사무소를 리모델링을 하시나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리모델링을 할 계획입니다.
○박문화위원
그 비용으로요? 그렇게 되나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그래야죠.
지금 건물이 너무 낡고 그러니까 그 상태에서는 못 들어가니까 리모델링을 천상 다시 해야 합니다.
○박문화위원
그것은 첫 번째 문제 제시를 한 것이고요.
두 번째로는 이 사업비 속에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복합화공간 조성사업에는 이렇게 사업내용이 딱 되어 있어요.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아동청소년공간 등 이렇게 사업내용이 딱 명시가 됐는데 거기에 면사무소가 들어 갈 수 있는 것인가요?
명시에?
그렇게 복합화공간 조성사업에는 딱 정해져 있는 부분이 있는데,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신활력사업이 들어가면서 1층에 사무실이랑 이런 용도로 1층을 내주게 되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신활력사업 자체가 빠지면 이 자체에 건물 크기도 줄어야 하고 그런데 그 건물이 신활력사업 사무실이 빠져나가는 조건으로 거기에 면사무소가 들어가니까 공간 활용은 대체는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니까 어느 공간이든지 상관 없이 공간 대체는 가능하다?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신활력 관련된 사업도 들어와서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인월면사무소가 들어 와도 그 부분은 서로 간에 SOC복합화공간 조성사업 규칙에 규정이나 그런 거에 어긋나지 않는다, 그렇게 답변을 하시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은 저희가 자료로써 보고 그런 부분이 확실하게 맞나, 안 맞나는 답변이지만 맞나, 안 맞는 자료를 검토함으로써 내용이 나오겠죠.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나중에 설계도면이랑 나오게 되면 저희가 위원님들께 보고를 한번 드리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지금까지 설계를 다 하셨어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아니, 저희가......
○박문화위원
계속적으로 설계 반복해서,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배치,
○박문화위원
검토 배치를 계속 바꾸고 있는 거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배치 상황이 신활력계가 들어 가는 것으로 하다가, 또 면사무소로 들어 가는 것으로 하고 그러다 보니까 설계도면 자체는 외관상으로 나타나는 도면은 나와 있는데 그 내부적인 구조 이런 것에 대한 설계는 지금 진행 중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박문화위원
그 설계용역 착수가 6억 2천만원이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한 것은 변경이 없나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없습니다.
나중에 그것은 설계용역에 어떠한 부분을 추가로 더 주문을 하거나 그럴 때는 그쪽에서 요구사항이 있을 때 반영을 해 줘야 될 사항입니다.
○박문화위원
동료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똑같은 그러한 부분에 생활SOC 복합화공간 조성사업으로써 4개 읍면이 쓸 수 있는 공간으로써 역할을 다 해야 하는데 인월면 복합화공간으로 조성이 되는 그런 의미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라서 이 사업에 대해서는 개선할 점이 많이 있겠다,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위원님들께서 염려해 주시는 그 내용도 저희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월면사무소에 한정되는 사항이 아니고 정말로 인월면사무소가 거기에 들어가지만 지리산권 생활SOC 복합화공간으로 별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출발하면서부터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시비 11억 확보에 대해서 확보를 못하게 되면 이 부분도 어렵게 되겠네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그것은 저희들이 위원님들께서 도움을 많이 주셔야 시비 확보되는 부분은 감당이 될 것 같습니다.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좀더 치밀하게 꼼꼼하게 이런 사업에 접근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 하면 시정질문을 통해서 바로 그 부분이 반영이 되어 버렸거든요.
그 이전에는 추진위원회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든 어쨌든 그런 결정이 안 되어 있는데 시정질문을 통해서 결정이 됐다, 바로 답변이 나왔다는 게 저희 입장에서는 좀 납득하기가 어렵다, 지역주민들 전체를 대표해서 그런 부분이 반영되지 않는 그런 부분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위원님, 제가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시정질문이 있기 전에 그게 결정이 나서 앞전 의회에 보고를 할 때 제가 지리산권 생활SOC 복합화공간 거기에는 면사무소가 들어가는 거라고 이 자리에서 제가 여기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는 구두로 보고를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저는 그 사실에 대해서 시정질문을 통해서 확인이 됐고 바로 신활력플러스사업단에서 설명회를 통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그게 반영이 되어 버렸더라고요.
내용 책자에?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아니, 저희가 가닥은 그렇게 잡고 가는 것으로 제가 앞전,
○위원장 양해석
그때 확실히 간다는 말씀은 과장께서 없었고,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확정은 아니지만 그렇게 가는 것으로,
○위원장 양해석
그럴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말씀은 하셨어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그렇게만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간다는 말은 안 했고 그것은 시정질문때 그렇게 됐고요.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답변은 이정도로 하시고요. 좀더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자료를 통해서 다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잘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주생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에서 동료위원님들의 우려처럼 비행장을 너무 애정을 갖고 지역주민들에게 쓸 수 있는 부분이 되었으면 좋았는데 이렇게 자투리처럼 나누어서 전부다 기관이 들어 가다보니까 좀더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비행장에 대한 부분은 저도 못내 아쉬움이 있고요.
그렇지만 주생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에 있어서는 저희가 의료원에 인라인스케이트장 안에 파크골프장이 있으면서 계속적으로 지금까지 운동을 해 오고 왔어요.
오고 장애우들이 먼저 게이트볼을, 게이트볼이 아니라 파크골프를 치고 오시다가 일반인들까지 같이 계속적으로 하시다보니까 서로 시간상 어려움이 많다 보니까 이렇게 파크골프장 조성이 필요하다 해서 아마 민원도 하고 골프동호회에서 의견 제시도 받고 여러 가지로 했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많이 받았습니다.
○박문화위원
본 위원도 행정사무감사때도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 지금 파크골프 인원이 갑자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어요.
그리고 오수 의견공원 주변에, 오수 의견이 아니라 그쪽에 파크골프장과 그런 부분도 한번 현지조사를 통해서 필요성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나오고 본 위원도 이야기 한 것처럼 그렇게 됐는데 이게 골프장이 12홀로 되었을 때 지역민들이 그쪽으로 다 가게 되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그 공간은 공공의대 기숙사로 신축을 하게 되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공공의대 본 건물로,
○박문화위원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지금 골프장을 이전 시켜 주는 거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파크골프를 하시는 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장소가 그런 다른 용도로 사용이 되기 때문에 옮겨가는 거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대체지로,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에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이 부분이 완료가 되면 바로 내년에 1홀에서 12홀로 되어 있거든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조성은 그때 하고 23년도부터 사용이 되겠네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저희가 사업계획은 이렇게 잡았지만 국비가 확정이 되고 시비까지 예산이 성립이 되면 저희가 공기는 좀 단축을 시키더라도 최대한 당겨서 동호인들이 불편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공기는 좀 당겨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의료대학 부분은 언제 그러면,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공공의대 확정이 되는,
○박문화위원
확정이 된 다음에 사용을 폐지 하실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그때까지는 충분히 이용을 하실 수가 있으니까,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세심하게 잘 하셔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강성원 위원님, 보충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행정복지센터에요? 면사무소에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정확히 행정복지센터입니다.
○강성원 위원
그런데 질의자나 답변자나 7번 내지 8번을 면사무소라고 하네요.
한 번도 행정복지센터라는 말을 안 하네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죄송합니다.
아직 습관이 안 되다 보니까,
○강성원위원
습관이 들든, 안 들든 설사 위원님들이 그렇게 질의를 하더라도 공무원은 그렇게 답변하면 안 되죠.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주의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이 바뀐지가 언제인데 지금도 면사무소, 면사무소,
국장님!
국장님도 면사무소라고 합니까?
○자치행정국장 박흥근
위원님, 바르게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아니, 교육체육과장만 그런 것이 아니고 내가 지금까지 가만히 보면 공무원들이 다 그래.
이것을 언제 한번 이야기 해야겠다 했던 것이 하필 오늘 교육체육과장이 나한테 걸렸어.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주의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박흥근
명칭이 변경됐으니까 정확한 용어를 쓰도록 교육을 잘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일반주민들은 99.9%가 지금도 동사무소, 면사무소에요.
언제 바꾸어지겠어요. 물론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한번 거시기가 들어서 바꾸기는 어렵지만 바꾸려고 노력은 해야죠.
그렇죠?
○자치행정국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우리 공무원들부터 바르게 사용하도록 분명하게,
○강성원 위원
주의를 해 주십시오.
○자치행정국장 박흥근
예. 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인월 행정복지센터가 신축이 안 되면 모든 것이 계획이 바뀐다고 했죠?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그렇죠. 지금 신활력사업도 대체부지,
○강성원위원
가만히 있어 봐요. 지금 예산도 확정이 안 되고, 아직 예산서가 올라오지도 않고, 또 올라와도 그것이 의회에서 통과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데 그것을 지금부터 계획을 세워서 그렇게 하겠다고 한 것은 잘못된 겁니다.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지금 그게요,
○강성원 위원
누가 예산을 세워준데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신활력사업하고,
○강성원 위원
예산이 서있어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지리산권 생활SOC 복합화공간하고 같이 맞물려 있어요.
처음부터 사업계획이요.
그래서 부지 매입비를 신활력사업 그 사업비를 지리산권 생활SOC 복합화공간 부지 매입비로 11억원을 사용을 했어요.
그런데 신활력사업하고 지리산 생활SOC 복합화공간사업하고 별도로 나누어지게 되면 저희가 그쪽에서 빌린 돈 11억은 다시 돌려줘야 된다는 결론이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아니, 나는 그것은 잘 모르고 그 사업에 대해서 내가 잘 모르고 일단 행정복지센터에 대한 것은 다시 한번 재고를 생각을 해요.
이거 앞으로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데 지금부터 그렇게 계획 세웠다가 나중에 “한 번만 봐주십시오, 이번만 해 주십시오.” 그런 이야기 또 나올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행정복지센터는 현재 확정이 안 된 것이니까 예산이 세워져야 확정이 된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것을 제외해 놓고 일을 추진하시라고요.
그리고 주생 파크골프장 거기가 다른 데 다 찾아봐도 없다고 하는데 향교동 게이트볼장 있는 데는 어떻게 돼요?
공동묘지 우리가 철거했던 데 거기는 어떻게 돼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거기는 LH공사에서 택지개발하는 부지로 포함이 되는데요.
○강성원위원
그래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강성원 위원
여러 번 생각해도 주생 거기가 이제 꼭 우리 시에서 필요한 부지가 언젠가는 될 것 같습니다.
이거 한 번 더 부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자치행정국장 박흥근
위원님, 파크골프장은 물론 공공의대가 들어오면서 동호인도 많고 해서 그런 문제도 발생이 됐지만 주생 면민들이 당초에 비행장을 만들면서 재산권 부분에서 많은 손해, 또 비행장으로 있음으로써 지역개발에 어떤 문제, 피해를 많이 봤다 해서 면민들도 그쪽에 파크골프장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건의가 있었습니다.
○강성원위원
물론 여기 있는 본 위원도 주생면에 해당의원이에요.
내가 왜 그것을 반대하겠습니까?
우리 주민들이, 또 나를 뽑아준 주민들이 거기를 그것을 해 달라고 했는데 내가 반대할 이유가, 하지만 그것은 남원시 전체적으로 봐야지 내가 주생면 의원은 아니잖아요?
○자치행정국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 위원
내가 남원시의원이에요.
그래서 남원시 전체를 아울러서 갈 수 있는 길을 찾아야지 내 지역이 주생이라고 해서 내가 주생만 옹호하고 주생에 뭐 해 달라는 소리는 내가 못하잖아요?
나는 지금까지 우리 송동면에 뭐 해 달라는 소리 나는 여기 와서 한 번도 안 했어요.
내 기억에는 한 번도 나는 발의한 바가 없어, 내 지역에 5개면을 위해서 나는 어디 지역을 딱 찍으면서 그거 뭐 해 달라, 뭐 해라 그런 거 없어, 개인적으로 농로나 용배수로 같은 것은 내가 이야기했지만 큰 대형 시에서 하고 있는 추진사업은 내가 말한 적이 없어요.
나는 남원시의회 의원이에요.
○자치행정국장 박흥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 지역구가 그쪽이라고 해서 주장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남원시 정책을 보고 비행장에 활용도 부분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했으면 좋지 않으냐, 그런 의견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시에서 그동안에 공용주차장이랄지, 건설자재 관리랄지, 또 귀농귀촌 사전체험 건물이랄지, 드론 체험장이랄지 이런 부분이 들어오고 나머지 있는 부분이 그게 딱 파크골프장을 만들면 그쪽 부분이 잘 어울리지 않나 생각돼서 사업을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나는 시장님부터가 생각이 달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땅은 처음부터 과에서 이렇게 이렇게 해서 자꾸 뭘 하겠다고 하면 그런 데는 큰 땅이니까 시에서 어떤 큰 것으로 써먹어야지 나는 각 과에서 올라오면 결재해 주고, 올라오면 결재해 주고 하다 보면 나중에 그 땅이 조각 땅이 돼서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자치행정국장 박흥근
위원님, 저희들도 많이 그런 데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폭이 좁아서 옆에 부지를 또 확보해야만 다른 큰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폭이 좁다 보니까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향으로 검토가 돼서 현재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파크골프장에 대한 부지 확보는 한번 더 생각을 해 주시고요. 아까 인월 행정복지센터 신축도 다시 재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첨언해서 저도 듣다보니까 주생비행장 말고 다른 대안으로 찾아본다면 교룡산성 쪽에 잔디밭이 있어요.
그쪽을 확장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들고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지금 건물 바로 뒤에 거기 말씀하신가요?
○위원장 양해석
아뇨. 더 올라가면....... 관리사무소 주차장 있어요.
교룡산성 가면 관리사무소 있고 옆에 주차장 있잖아요?
좀더 올라가면 좌측으로 잔디밭이 있어요. 거기가 좁으면 거기를 확장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축구장에서 건물 뒤로,
○자치행정국장 박흥근
위원장님, 그런데 그 교룡산 부분은 관광과에서 교룡산 종합관광개발계획을 수립해서 용역을 줘서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금 기본설계를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다양하게 검토가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체육시설 부분은 그쪽 기념 부분이 많기 때문에 김삼의당이랄지,
○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도시과에서 하는 사업인데 그 옆에 왕정공원이 들어서는데 그쪽에 캠핑장이라든가 들어서요.
그쪽으로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니까 한번 도시과 왕정공원쪽 그것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같이,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지금 공원 조성하는데 파크골프장 규모를 생각을 해 보시면 아시는데요.
그게 작은 규모가 아니에요.
○위원장 양해석
아니, 지금 롤러스케이트장 그 규모로,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롤러장 그게 400m 트랙이거든요.
400m 트랙 안에가 전부 파크골프장으로 조성이 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100평, 200평으로 될 수 있는 규모가 안 나오거든요.
○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지혜를 모아서 좋은 데 있으면 저도 모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다음에 인월에 행정복지센터 그게 SOC복합센터 1층에만 들어가는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1층에 사무실과 면장실과 회의실도 다 들어 갈 수 있는 공간 면적입니까?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충분히 가능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1층에?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수영장은 어디로 들어갑니까?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수영장은 1층 옆에 들어가게 됩니다.
○위원장 양해석
1층 옆에? 1층이 그렇게 커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그렇습니다.
4레인으로 수영장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건물이 엄청 넓네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그렇습니다.
○자치행정국장 박흥근
신활력사업하고 건물을 같이 하는 것으로 설계가 되어 있어서 신활력사업이 그대로 빠지면 거기에 인월면 행정복지센터가 거기로 들어가도 문제가 없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아니, 그것은 알겠는데 1층에 수영장까지, 사무실까지 그렇게 넓게 들어가는 거에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몇 층짜리로 들어가는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3층 건물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3층? 그러면 3층 그 넓이로 올라가는 거에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아니, 그렇게까지는 아니고,
○위원장 양해석
아니고 1층만 그렇게 넓어요?
○교육체육과장 정남훈
예. 수영장 위로는 건물이 안 올라갑니다.
○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교육체육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 정돈)
| ◈보건소 소관 맨위로 |
○위원장 양해석
다음은 보건소 소관 2022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총괄적인 사항을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고 자세한 사항은 보건지원과장께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순례
보고에 앞서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보건소장 이순례입니다.
존경하는 자치행정위원회 양해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시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2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국가예산확보사업은 3건으로 신규 2건, 계속사업 1건입니다.
먼저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은 노후된 보건기관에 대한 시설개선 및 장비 등의 기능보강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건의료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내년에는 사매면 보건지소와, 장교, 생암, 대휼 보건진료소 4개소에 대한 개보수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사업은 신규사업으로 현재 서남권에 위치한 보건소 1개만으로 공공보건사업을 운영함에 따라 접근성과 효율성이 떨어지는 주민들의 불편함과 형평성 제고를 위해 남원 동부권에 건강생활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지역밀착형으로 건강관리를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주민들의 보건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 도모에 도움을 줄것입니다.
정보통신기술 ICT를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사업은 신규사업으로 건강취약계층과 만성질환인 고위험군에 대해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기존에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대한 운영 노하우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지속 가능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양해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보건소 국가예산확보 등 향후 추진일정대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세부적인 사항은 보건지원과장으로 하여금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보건지원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지원과장 이만선
보건지원과장 이만선 입니다.
보건소 2022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부록 참조)
이상으로 보건소 2022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보건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에 앞서서 코로나 예방접종 현황 및 4월 중 접종계획에 대해서 박은순 과장님께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건강생활과장 박은순입니다.
4월 중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접종기간은 2월에서 11월까지이며 5개 기관의 장소, 그러니까 접종센터, 보건소 방문, 보건소 내소, 위탁의료기관, 병원 등에서 접종하게 되고, 접종센터에서는 화이자, 그 이외의 장소에서는 AZ 백신으로 접종합니다.
현재는 그렇습니다만 또 바뀔 수도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남원시 춘향골예방접종센터는 지난 4월 1일 개소하였고, 인력은 총 42명으로 의사 4, 간호인력 8, 행정인력 29, 응급구조사 1명으로 운영 중이며, 경찰, 군인, 소방서, 자원봉사센터 등 여러 기관에서 협조하여 운영 중입니다.
이송대책은 시청 행정지원과의 협조로 관용차량 2대, 임차 3대로 동지역은 하루 6회, 면지역은 하루 4회씩 이송하고 있고, 이송 시 방역수칙준수를 위해 읍면동사무소 직원 1명과, 보건소 인력 1명은 이상반응에 대한 보건교육을 이송차에서 한번 더 실시하게 배치하였습니다.
접종 후 이상반응 콜센터를 3월 2일부터 2팀 6명으로 운영 중이고 현재 15명이 신고 되었으나 경증으로 병원진료 2-3일 후에는 모두 회복된 상태입니다.
4월 12일 18시 기준 총 접종 대상자 14,951명 중 4,824명을 접종으로 접종율 32.27%입니다.
4월 중 접종계획은 정부지침에 의한 접종대상자임을 먼저 말씀드리며, 총 11,376명이 해당되겠습니다.
계획된 17개 읍면동지역 75세 이상 8,396명과 14개 주·야간 단기보호 노인시설 487명은 춘향골 접종센터에서 접종을 하고, 코로나 치료병원인 남원의료원 2차 접종 308명은 자체접종 실시하였습니다.
보건교사 등 교정시설 종사자 등 133명은 보건소에서 내소접종하게 됩니다.
장애인·노인방문 돌봄종사자, 투석환자, 의료기관 및 약국종사자 1,776명은 5개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합니다.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8개 기관의 143명은 보건소에 방문해서 접종할 예정입니다.
이는 4월 11일 발표 30세 미만자는 제외된 계획입니다.
5-6월에는 65세에서 74세 어르신, 또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 1-2학년 교사,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사회필수인력인 경찰, 해경, 소방, 군인 등이 접종을 받을 예정입니다.
위에서 언급되지 않은 시민은 지금 예정으로는 7월부터이나, 이 계획은 백신 수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제 발표에 따르면 65세에서 74세 어르신 접종이 30세미만 접종이 연기되면서 좀더 빨리 진행될 수도 있겠습니다.
센터 구축 등 접종할 수 있도록 시청의 여러 부서 및 읍면동에서 접종자 관리 등의 협조에 의해 별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금후계획으로 75세 이상 접종센터에서의 접종은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고요.
읍면동별 접종일정은 붙임1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방접종 추진단에서 휴일접종을 독려하여 우리 시는 매주 토요일 오전 중에 자가로 오실 수 있는 어르신 즉, 자녀분이 모시고 오실 수 있는 분들 읍면동별 5인정도로 예약을 받아 실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더 세밀하게 계획하여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해당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첨부물을 한번 봐주시죠.
조사인원을 보니까 동의와 미동의가 있는데 미동의가 읍면별로 왜 이렇게 큰 차이가 납니까?
송동 같은 경우에는 75세 이상이 445명인데 미동의가 두 사람인데 보절이나 주생이나 대산이나 이런 데는 75세 이상 인원수는 비슷한데 64명, 51명, 68명 이렇게 큰 차이가 나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글쎄요. 이장님들이 동의를 받으면서 조금 적극적이지 못한 것이 좀 있고요.
또 홍보가 덜될 수도 있고 요즈음 접종으로 여러 가지 안 좋은 것들이, 안 좋은 것은 아니지만 30세미만은 접종을 안 하겠다고 하고 혼선이 있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 지금 미동의지만 나중에 또 맞을 수는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물론 마음이 변해서 다시 동의로 돌아설 분도 있겠지만,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그런 사람도 있어서,
○강성원위원
우리 보건소 인력이 부족하니까 내가 그 말을 하기가 조심스러운데 미동의하는 이분들은 우리 보건소 직원이 가서 한번 더 설득을 해서 맞도록 이야기를 한 번쯤은 해 봐야지 이장들한테만 책임을 주고 "이장이 그렇게 파악을 해왔다, 이장이 돌아다니면서 물어보니까 안 한다고 한다" 그렇게만 미뤄버리면 우리 행정에 힘이 조금 덜 미치지 않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위원님, 지금 동의 받고, 미동의 받고 그것은 행정지원과에서 하고 읍면동사무소에서 하고 있고요.
물론 미동의자를 보건소, 보건지소 직원들이 가서 한 번쯤은 더 설득을 하고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강성원위원
일반행정공무원이 가는 것보다는 그래도 보건소 직원은 더 신뢰를 하니까 읍면진료소장들을 동원을 하든, 보건지소에 있는 직원을 하든 본소에서 못 나가시면 그분들을 해서 한 번쯤은 가서 그래도 설득을 해 봐서 이상 없다, 맞아도 된다 이렇게 가서 한번 해서 숫자를 줄여야지 물론 편차 난 것은 사람 마음이 다 같지 않으니까 편차는 나겠지만 이렇게 미동의가 1,197명이라고 나오면 적은 숫자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1,100명이면 10%가 넘는 숫자인데 소장님, 진료소나 지소에 직원들을 동원해서 본소에서 못 가시면 한번해서 한 번쯤은 가서 미동의자가 왜 그런가 하고 이장이 말씀 전달을 잘 못했는가, 설득을 잘 못했는가,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다 물어봤는가 이것을 한번 해 봐서 물론 주소는 여기로 되어 있지만 서울에 가서 계신 분도 있고 아파서 있는 환자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이유는 있을 거에요.
하지만 그렇지 않는 분들한테는 한 번쯤은 내방을 해서 더 한번 동의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순례
저희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활동을 해서 접종률을 더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수고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반갑습니다.
손중열 위원입니다.
백신 단위를 도스라고 합니까?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예. 도스입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면 병에서 1도스씩 빼내는 거에요?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화이자는 본래는 5명인데 스킬이 좋은 테크닉이 좋은 간호사는 7명을 빼낼 수 있고요.
다음에 AZ는 10명분인데 12명까지도 빼낼 수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것을 제가 물어보는 것입니다.
우리 남원시는 10인분을 12인분으로 빼내죠?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그러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백신은 수시로 들어옵니까?
우리 남원시 분이 다 한 번에 들어오지는 않았을 거라는 말이에요.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한 번에 안 들어오고요.
계획을 해서 “언제 주겠습니다. 누구 누구 또 등록을 하십시오.” 그러면 그 양에 대해서,
○손중열위원
계획대로 지금 백신이 공급되고 있어요?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예.
○손중열위원
방송에서는 백신 공급에 차질이 있다고 하는데 현재까지는 예정대로 다 공급이 되고 있다는 말씀이죠?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예. 그러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잘 알겠고요.
다음에 국가예산확보에 있어서 31페이지에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이 있어요.
이것을 대형병원을 보면 건강증진센터나 건강검진센터 이런 개념으로 이해를 하면 될까요?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검진센터는 아니고요. 건강증진센터입니다.
거기에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서 금연, 절주, 신체활동, 영양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 주는 곳입니다.
○손중열위원
거기에 연계되서도 보면 정보통신기술 활용 ICT활용, 건강관리서비스가 있잖아요?
이런 것이 체계적으로 확립이 되면 우리 시민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겠네요.
이 분이 오시면 자료를 보면 그동안의 병력이나 근래 어디가 안 좋으신지 이런 것이 나오는 거죠?
ICT 적용을 하게 되면?
그런 것 아닙니까?
○치매안심과장 하진숙
ICT사업은 저희가 만성고위험군을 등록을 해서 스마트폰 소지자에 대해서 저희가 관리를 하는데 그분들이 건강증진센터에 가실 경우에는 다 같이 그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건강관리가 증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손중열위원
문진의 과정들이 생략이 되고 그럴 수도 있겠네요.
아니, 이분의 병력이나 여러 가지 당뇨, 혈압 이런 것들이,
○치매안심과장 하진숙
그분의 주요,
○손중열위원
다 저장이 되어 있으니까,
○치매안심과장 하진숙
예. 질병관리사항이요?
○손중열위원
예. 그만큼 진료도 빨라지고 그런 차원에서 하는 것 아니에요?
○치매안심과장 하진숙
저희가 이미 만성질환관리자들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미 쓰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그 프로그램들을 다 공유할 수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좀전에는 우리 위원님들이 국비 확보에 대해서 많이 질책을 하셨는데 우리 보건소는 국비 확보, 수월해서 그런지 시비 부담률이 많이 적어요.
그 이유는 뭡니까?
○보건지원과장 이만선
원래 저희들이 비율이 적은 것은 아닙니다만 저희들 농특 관련 사업 같은 경우는 66% 정도가 국비 비율입니다.
○손중열위원
7대3 비율 되고 있는데,
○보건지원과장 이만선
예.
○손중열위원
그래서 아무래도 농촌지역에 국가시책이 많은 국비를 지원한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보건지원과장 이만선
예. 그렇습니다.
일단 우루과이라운드 때문에 농촌에 지원을 하면서 거기에 보건기관 개보수가 들어간 사항입니다.
○손중열위원
그렇다 하더라도 예뻐 보이면 다 예뻐 보이는 것인데 옛날에 그런 말도 있었어요.
“하고 싶은 거 다 해, 다 해 줄게”그런데 그런 마음도 순식간에 거둬지거든요.
언제까지 보건소가 위원님들이나 시민들이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보건소가 되기를 바라고 그동안에 노고는 시간이 시일이 지나면 보상 받고 그럴 것이라는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보건지원과장 이만선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이미선 위원입니다.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은 지금 부지 위치가 확정된 건가요?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향기원 일대 향기원 입구 정도에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여기는 그러면 거의 확정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되는 건가요?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예.
○부위원장 이미선
전북도에서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하니까 준비 잘 하셨으면 좋겠고요.
다음 페이지에 정보통신기술 활용해서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를 하신다고 했는데 혹시 이게 우리 시만 전라북도에서 신청해서 국비 받는데 긍정적인 신호가 보인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게 보건복지부에서 하고 있는데 국비하고 시비가 반반 매칭이잖아요?
○치매안심과장 하진숙
예.
○부위원장 이미선
그런데 이게 전년도에도 같은 시범사업이 된 지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평창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런데 혹시 1년 동안 이것을 경험한 지역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장단점 비교는 해 보셨어요?
○치매안심과장 하진숙
저희가 이 사업이 작년 처음 도입됐는데요. 작년 8월에 시범사업으로 공모를 했는데 전라북도에서 4개 지역이 작년에 선정됐는데요.
전주, 익산, 김제, 순창이 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이 지역에서도 처음 올해 1월부터 시작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벤치마킹 계획은 있고요.
먼저 전화로 알아보고 있는데 이 사업이 연세 드신 분들을 대상으로 하다보니까 스마트폰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서 대상자 선정하고 거기에 조금 어려움이 있다고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래서 저는 무조건 정보통신기술 활용하는 것은 좋은데 우리 시에 맞는가, 그러니까 이 금액을 활용해서 우리가 너무 앞서 가는 것도 아닌가 하는 그 생각을 역으로 좀 해 본 거에요.
그래서 왜 이것을 다른 지역은 신청하지 않았을까를 한번 되짚어보라는 의미에서 말씀을 선도적인 것도 좋은데 그래도 다른 지역에서 해 본 지역에서 어떤 점이 애로사항일까 하는 것을 한번 짚어보고 대응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니면 우선 신청해 본 곳이 있으니까 그 애로점도 한번 짚어보셔서,
○치매안심과장 하진숙
벤치마킹을 통해서 한번,
○부위원장 이미선
예. 같이 대응을 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치매안심과장 하진숙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 또한 정보통신기술 ICT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등 예산 확보해서 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좀더 활용가치가 있고 좀더 기대효과가 있는 그런 부분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동료위원께서 하신 것 같고요.
저는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에 있어서 총사업비는 14억 4천만원 이렇게 예산을 확보해서 한다는데 이게 토지매입비가 포함되지 않은 건물비만 포함이 되어 있죠?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예.
○박문화위원
그래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향기원 부지에 하신다는 거잖아요?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예.
○박문화위원
그런데 향기원 부지에 하는 것이 적정성이 맞나요?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접근성요?
○박문화위원
검토를 했나요?
검토나 여러 가지 접근성이나,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지금 보건소가 서남권에 있잖아요?
그래서 여기 저기 저희가 시유지랑 사유지 다 알아봤는데 거기가 그래도 이쪽 동부권에 주민들이 이용하기 가장 편한 장소고 그래서 그쪽을 선택했습니다.
○박문화위원
아니, 동부권에 편한 장소로서 말씀을 하면 조금 제가 볼 때는 안타깝다,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도통동 쪽이 시유지가 없고요.
또 그쪽에 너무 부지매입비가 비싸서 거기면 그래도 운동 지금 많이 좋아하셔서 걸어와서 운동하고 가고 가시고 그렇게 하기가 가장 좋을 것 같아서 최선의 선택을 했습니다.
○박문화위원
최선의 선택이나 일단 그 지역에 가까운 지역은 좋죠.
좋은데 저는 향기원 부지내 입구라고 했는데 입구를 어디를 보시는 거에요?
세무서 있는 데를 보시는 거에요?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예.
(손짓)
이렇게 조형물 있는 데 입구, 거기 그쪽입니다.
○박문화위원
예. 로고 있는 데?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진입하는게 굉장히 어렵지 않아요?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거기를 벽 같은 것으로 쌓지 않고 향기원하고 잘 어울리게 해서 진입에도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잘 지어 보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아니, 계획이야 그렇게 된다고 했는데 이것을 하시려고 했으면 부지에 대한 부분을 좀더 검토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에요.
실질적으로 보건소에서 보기는 진입이 좋다고 하는데 저희들이 다니는 상황에서는 진입에 대한 부분이 별로 원활하지 않다, 거기가 굉장히 많은 차량이 다니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굳이 공유지, 사유지에 대한 부분은 비싸고 사기가 어려우니까 쉬운 방법을 선택한 것 같은데 정말 건강생활지원센터에 건립으로써 남원시민에게 유익한 센터가 되려고 하면 좀더 저는 진입이나 모든 분들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부분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실질적으로 이게 작은 보건소 역할을 하는 거잖아요?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그렇죠.
○박문화위원
그런 역할이라고 하면 지역에 있는 어르신들이 많이 다니게 되고 어떻게 보면 여기에서도 예방접종도 가능하겠죠?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예방접종은 안 합니다.
○박문화위원
그것까지는 안 합니까?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안 합니다.
○박문화위원
건강증진만 하는 겁니까?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예.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부지 확보에 있어서 애로점이 있겠지만 저는 안타까움을 표하고 부지에 대한 적정성이나 주변을 한번 더 찾아보고 결정을 했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지역에 있는 분들은 굉장히 좋죠.
가깝게 다닐 수 있어서 좋지만 많은 분들이 다니기에는 적정치 않겠다, 시내에 있는 동에 있는 분들에게 적정성이지 동부권에 있는 분들에게는 그렇게 원활하지는 않잖아요?
그렇지 않으면 동부권이라는 부분은 각 지소 보건소에서 지소에서 관리를 하실 겁니까?
아니면 시내권만,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동부권이라는 말은 동지역에 동부권을 말씀드린,
○박문화위원
이게 시내지역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겁니까?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인구가 거기가 제일 많으니까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 부분이 답변에......있어요.
시내권에 있는 분들이 센터를 가장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활용도가 높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면 조금 더 어필을 할 수 있겠지만 여러분들이 사용하기에는 접근에 대한 부분은 저는 차량이 많고 걸어다니기에 적절하게 어르신들이 다니기에는 그 부지가 그렇게 좋은 여건은 아니다, 그런 말씀을 드린 겁니다.
저희가 차를 타고 다녀도 그런 것을 느끼거든요.
그 부분을 어떻게 여건을 잘 만들어 주실지는 모르겠지만,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잘 해서 불편이 없도록 잘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잘 하셔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더 신경 쓰겠습니다.
○박문화위원
해 놓고 나서 적지를 잘못 찾았다, 이런 부분은 되지 않게끔 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하셨습니다.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도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에 대해서 제 의견을 말씀을 드리면 저는 여기 남원시민에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이나 관리사업을 실시하는 센터를 건립하는 것은 찬성하는데 장소가 굳이 거기여야 되는가에 대해서는 저도 같은 생각을 해요.
저희가 전 교육체육과를 했을 때도 장소의 적정성이 최선이냐고 이야기를 했는데 향기원이라고 말씀을 하시면 거기는 북문성터가 있고 또 만인공원이 들어갈 것이고 향기원은 정말 도심속에 작은 공원이 돼야 한다고 저는 보는데 거기에 많은 시민들이 찾는데서 이렇게 건강을 남원은 건강한 도시이고 건강을 하는 증진센터가 들어오는 것이 거기에 꼭 필요한 것인가, 저는 그 장소는 더 시민에게 돌려주고 증진센터로서의 서남권에 보건소가 있다면 동부권에 위치를 조금 더 박문화 위원처럼 시민이 도보로나 자전거로나 아니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그런 거기는 공원이어서 또 오거리여서 남원에서 가장 교통이 복잡한 곳이고 거기에 시민들의 차량이나 왔다 갔다 했을 때는 더 위험성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장소에 그런 위험성을 떠나서도 그 장소는 시민에게 돌려줘야 될 힐링의 장소가 우선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폭넓게 해 주십사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예. 더 생각,
○한명숙위원
그 이야기는 왜냐 하면 저희가 할 때 그런 것을 생각해서 시에 있는 시유지를 생각하고 그냥 사업을 붙이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저희는 다양한 것을 생각해 보면 사업 위주보다는 시민에게 돌려줘야 할 그런 우선적인 것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말씀드리는 거니까 고민이 필요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예.
○한명숙위원
그리고 코로나19 예방접종에서 금후계획에 휴일접종은 매주 토요일 오전 접종으로 하는데 자가로 오실 분들은 읍면동에 5인씩 한다고 했어요.
그러면 여기는 75세 이상된 어르신들만,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예. 우선은,
○한명숙위원
그러면 누가 보호자가 데려간다고 해도 남원에 읍면동에 있는 75세 이상인 어르신을 사전에 예약을 해야 되겠네요?
오전 중으로 ?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예. 다 예약을 먼저 하고 모든 접종이 지금 예약하고 난 다음에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한명숙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4월 중 접종계획에서 저희가 위탁의료기관 5개가 있어요.
거기는 어디 인가요?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노암연합의원과 중앙가정의학과, 우리가정의학과, 이승현내과, 이동욱내과 그렇게 5군데입니다.
○한명숙위원
아무래도 거점으로 장소를 생각하시나봐요?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예. 접종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고 온도가 일탈했을 때 알람시설이 잘 되어 있고 그런 냉장고가 구비가 되어 있고 그런 곳을 우선 조기 위탁의료기관으로 체결했습니다.
○한명숙위원
알겠습니다.
아무래도 저희가 시민들하고 많이 접촉도 하고 요즈음 코로나 이야기를 많이 하다보면 위탁 이런 것도 저희 위원님들이 알면 아무래도 이야기할 때 좀 나을 것 같아서 물었습니다.
더 애써주시고요.
요즈음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더 확산됐는데 저희 남원은 요즈음 조용하다고 해서 너무 애써주신다, 현장에서 예방 그리고 관리까지 철저하게 애써주셔서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어서 이 자리를 빌려서 정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수고 하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건지원과장 이만선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희들 지역이 3월 26일에 57번 환자가 나오고 난 뒤에 17일간 안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근에 전라북도에 전주, 군산, 익산, 완주, 임실까지도 환자가 나오고 있는 상태거든요.
그리고 감염재생산지수가 저희 전라북도 내가 4월은 거의 1을 상회했습니다.
그러다 12일자 0.98정도 됐는데요. 그래도 가능성은 상당히 있으니까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한명숙위원
아무래도 저희가 예방 철저히 한다고 해도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을 저희가 신경을 안 쓸 수도 없고 그런 데서 확산되는 것을 또 주의해야 할 것 같고 아무래도 전국이 그러는데 남원에서는 며칠 동안 없어서 시민들도 보건소에서 너무 애써주신다는 것도 잘 알고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 그리고 휴일도 없이 밤낮 애쓰시는 것 잘 아니까 건강관리 잘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지원과장 이만선
예. 그리고 참고로 저희들 그동안 지금 현재 단계가 1.5단계인데요.
2단계 이상 였을 때만 무료검사로 시행했었거든요.
그런데 총리께서 발표하셔서 전체 남원시민들 원하시는 분들은 무료검사가 가능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겠습니다.
○한명숙위원
알겠습니다.
옛날에는 남원보건소에서는 안하고 의료원이나 2차에서,
○보건지원과장 이만선
유료검사,
○한명숙위원
유료로 했었는데 저희는 내가 의심스럽다면 무료로 보건소에서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거죠?
○보건지원과장 이만선
예. 그렇습니다.
○한명숙위원
의료원도 무료로 할 수 있나요?
○보건지원과장 이만선
예. 맞습니다.
○한명숙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1차 접종을 하고 나서 2차 접종까지의 기간은 며칠 간입니까?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약품별로 조금 다르지만 AZ는 당초에 8주였는데 어제 저희가 회의를 했는데 11주에서 12주로 늦춰서 접종하면 더 많은 항체가 형성이 된다고 하고 화이자는 3주 접종입니다.
3주후 접종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화이자하고 AZ만이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두 가지에요?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예.
○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2차 접종 붙임으로 주신 자료 보면 1차 접종이 끝나고 나서 3주만에 2차 접종이 있어요?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이것은 화이자 접종입니다.
센터에서 하는 것은,
○위원장 양해석
제 이야기는 3주라는 기간이 최소한의 기간이지 3주 돼서 이후에 딱 맞는 것은 아니죠?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3주,
○위원장 양해석
정도 이상 지난 다음에 4주나,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전에 맞으면 안 되고요.
○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4주나 5주차에 맞는다든가,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그렇게도, 그냥 3주에 맞아라 그렇게 되어 있지,
○위원장 양해석
그렇게 되어 있어요?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4주나 5주차에 맞아라, 그런 이야기는 없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아니, 1차 접종도 끝나지 않았는데 2차 접종이 있어서,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예. 그렇게 해서 조금 복잡합니다.
당초에 230명 정도로 접종계획을 했었는데 빨리 접종을 하자, 해서 하루에 430명씩 어제부터 접종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당초에는 동지역을 먼저 끝내고 면지역을 하고 그렇게 하려고 했었는데 그렇게 됐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1차 접종이라도 다 끝내 놓고 2차 접종을 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데 이렇게 계획이 돼서 그렇고요.
아까 우리 접종률이 32.17%인데 보건소는 어떻게 되어 있어요? 직원님들?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보건소요?
예. 저희 맞았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거의 다 맞았어요?
몇 프로?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80% 이상 맞았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거의 다 맞았네요.
그런데 왜 100%가 안 돼요?
다 맞아야 되는데 나머지 20%는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이 접종이 맞아라, 그런 것이 아니고 자기의 의견에 따라서 맞는 것이어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강제하기는 그러니까.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추진상황에 보면 사업설명회 필히 참석 후 사업신청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게 무슨 말이에요?
사업설명회를 꼭,
○보건지원과장 이만선
보건복지부에서 사전에 방향이나 올해 추진방향 같은 변경된 내용을 전달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교육을 참석을 안 한 경우는 불이익을 줍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꼭 참석을 해야만 이점이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이거에 대해서 말씀은 거의 확정적으로 따올 수 있는 거죠?
○보건지원과장 이만선
예. 거의 확정적이라고 해도 됩니다.
○위원장 양해석
건강생활지원센터 앞서 위원님들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저도 똑같은 생각이에요.
건강생활지원센터 하는 이유가 뭐죠?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서남권에 보건소 있는 것하고,
○위원장 양해석
지역에 너무나 한쪽에 있어서 반대쪽에 있는 분들이 왔다갔다 하는 거리가 너무 머니까,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그렇죠. 건강 형평성에 어긋나서,
○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이쪽에 한번 짓자는 취지인데 그러면 여기에 지어지면 여기에서 하는 역할은 보건소에서 하고 있는 어느 역할까지 다 맡아서 합니까?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영양, 금연, 절주, 신체활동 등을 거기에서 할 겁니다.
프로그램 운영하고 그런 사업을 할 겁니다.
○위원장 양해석
여기 규모가 어느 정도 규모에요?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건평이 평으로 하면 250평이고요.
다음에 대지 면적은 500평 정도가 돼야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250평 건평이 그러면 2층 정도 들어서는 겁니까?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예.
○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지금 부지 매입비 빼고 총 사업비를 14억 4천 잡아놨는데 이정도로 되는 거에요?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예. 일단은 이것으로 하고 조금 더 시비가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계획을 확실히 해서 올리셔야지 하다가 부족하면 또 추가로 받는다는 개념이 아니라 정확한 사업계획을 세우셔야 하고요.
마찬가지로 목적이 서남권에 치중되어 있는 보건소의 위치를 동부권에 있는 분들이 편리하게 가게끔 만들기 위해서 센터 개념으로 다시 또 만든다면 그 위치가 적정하지 않죠.
월락동이라든가 도통동에 계신 분들이 거기 가는 것이나 지금 현재 보건소에 가는 거나 똑같은 거에요.
더구나 거기는 아까도 교육체육과에서 주생 비행장 우리가 땅 매입해서 크게 사업을 구상해야 되는데 거기도 마찬가지에요.
구 역전과 함께 향기원도 어떤 큰 그림을 그려야 될 공간이에요.
그리고 향기원 자리가 유일하게 그쪽에 구 역전까지 합해서 거기가 상업지역이에요.
상업지구라서 굉장히 높게까지 건물 지을 수 있는 땅이어서 노리는 민간업자들도 많았는데 우리는 다른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민간 판매 그런 것을 안 하고 지금까지 보전하고 관리하고 있는 것인데 그것 하나 딱 들어서서야 되겠습니까?
전체 큰 그림을 그려야 할 사항인데 이것도 시장님이 큰 그림을 그려서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니까 내부적으로 조정을 했나 본데 거기에 시유지가 아닌 지금 현재 철도청 땅으로 되어 있는 것이 조금 있어요.
세무서 앞에,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세무서 앞에요?
○위원장 양해석
예.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철도청으로요?
○위원장 양해석
철도청으로 되어 있는 땅이 있어요.
차라리 그것을 사서 한쪽에 그것은 쏠려있으니까 지금 말씀하신 것은 어떻게 보면 입구나 마찬가지에요.
우리가 보면 향기원 입구는 가장 중심부에 있는 위치입니다.
그러니까 세무서 앞에 있을 거에요.
제가 전에 보고받기에 그 땅을 예산 들여서 이 기회에 그것을 빌미로 사서 우리 땅으로 편입을 시키는가 그런 방향으로,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거기도 저희가 봤었는데 여기 저기 다 돌아다녀봤습니다만 거기도 지금 현재는 안 판다는 그런 의견을 들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안 팔겠다,
○위원장 양해석
하여튼 그 방향이 월락동, 도통동 쪽에 분들이 오기는 똑같은 위치기 때문에 향교동이라든가 동충동에 계신 분들은 여기 생기면 좋겠지만 지금 현재 목적이 그게 아니잖아요?
차라리 예산 절감하려면 향교동 동사무소 1층 더 올려서 올리지, 향교동사무소 더 올릴 수 있어요.
올릴 수 있는,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도통동도 보고 했는데 거기가 너무 비싸더라고요.
○강성원 위원
과장님, 돈 들어가요?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시민들 돈이지 않습니까?
○박문화위원
LH부지는,
○건강생활과장 박은순
LH부지는 안 봤습니다.
거기도 있는가요?
더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다각도로 재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 정돈)
|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맨위로 |
○위원장 양해석
다음은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2022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지금부터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2022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국가예산확보 대상사업은 신규사업이 1건에 20억원이고 계속사업이 2건에 13억 5천만원으로 총 3건에 33억 5천만원입니다.
사업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부록 참조)
이상으로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2022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관광시설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안녕하십니까?
최형규 위원입니다.
저희가 4월 7일에 과학체험관 최종선정이 됐습니다.
고생 많으셨고요. 저희가 기존에 과학체험관 경외상가에 준비를 하는데 이게 공모 자체가 원래 남원에 새로 신규로 짓는 것이 아니라 공간이 확보되어 있는 상태에서만 자격이 가능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래서 저희가 기존에 갖고 있는 여러 가지 고민을 했을 때 광한루에 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과 연계할 수 있도록 선정을 하셨는데 그렇죠?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런데 좀 아쉬운 것이 광한루에 오신 분들이 조금 더 체류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고 또 광한루에만 한정된 그런 테마보다 어린이들 와서 과학체험하는 것 너무 좋은데 지금 아쉬운 것이 우리가 천문대도 운영하고 있는데 동선 자체가 여기 하고는 좀 멀어요.
그래서 여기 광한루에 오신 분들이 과학체험관에 왔을 때 여기에서 체험을 하고 어떤 요금 같은 것이 있을 것 아닙니까?
무료로만 하는 것인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현재는 요금관계는 아직 생각을 안 하고 있고요.
○최형규위원
혹시 요금이 없다 하더라도 여기 오신 분들이 천문대까지 가실 수 있도록 동선연결이,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지금 천문대하고 여기는 부모님들이, 아직은 초등학교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험을 하려고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최형규위원
그러면 천문대보다 연령이 더 낮은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낮은 학생들을 어린이들을 상대로,
○최형규위원
저는 여기 동선이 서로 간에 홍보가 돼서 천문대에서는 과학관을, 과학관에서는 천문대를 하고 또 그리고 만약에 체험할 수 있는 요금이 있는 그런 시설이 있다면 여기에서 요금을 내면 저기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면 체류시간이 늘어날 것 같아서,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그 관계는 같이 검토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검토를 한번 부탁드리고요.
저희가 있는 시설에서 가운데 새로 건축은 안 하고 내부적으로만 시설을 하는데 기간이 2년이나 소요되나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기간은 사업비 지원이 금년에 10억, 내년에 10억 지원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더 빨리 할 수도 있는데 사업비 때문에,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저희가 최대한 사업비 확보되는 대로 용역하고 하면서 진행하다보면 사업기간이 빨리 끝날 수도 있는 앞당겨질 수도 있는 사항이고요.
○최형규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36페이지 광한루 종합정비사업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보면 개요 활용란에 관람로 정비, 북문 개축, 서문 보수 쭉 있는데 이것을 항목 별로 어떻게 하는 건가 설명을 해 주세요.
관람로는 어떻게 연결을 하고 북문 개축은 어떤 식으로 하고 그것을 설명을 한번 해 주세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관람로 같은 경우는 지금 황토포장이 많이 파손되어 있는 상태거든요. 황토포장을 판석으로 보수를 할 계획이고요.
다음에 지기석이라고 있습니다.
지기석 발굴 및 정비는 물속에 있는 지기석을 발굴해서 높이는 사업이 되겠고요.
다음에 상가는 2019년도에 마무리 했습니다.
지붕보수 마무리 했고요. 담장 낮추기사업이 있습니다.
담장 낮추기는 현재 2m에서 2m 50으로 되어 있는 담장을 1m 정도 낮추는 것으로,
○강성원위원
낮추는데 어떤 방법으로 낮추느냐, 그것을 싹 허물고 새로 쌓느냐, 아니면 톱으로 썰어내느냐, 그 이야기입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전체를 낮추는 것은 아니고 허물고 쌓는 것이 아니고 1m만 부분적으로 낮추는 것입니다.
허물고 다시 쌓는 것은 아니고요.
○강성원위원
현재 담장을 깨어내고?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그때 낮게 있는 것을 좀 높였지 않습니까?
○강성원 위원
예.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높인 부분을 다시 낮추는 것입니다.
높인 부분만.
○강성원위원
이것을 낮췄다, 높였다 하는 것은 왜 그런 거에요?
그때 그때 시대에 따라서,
○손중열위원
내가 낮추자고 했습니다.
○강성원 위원
말씀 알아요. 그런데 낮춘 이유를 다시 한번 해 보세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그전에는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광한루 안이 경내가 안 보여야 관광객들이 궁금해서 광한루로 들어온다는 그런 취지로 높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은 남원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이 광한루 경내도 바라보면서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낮추자,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북문 개축은 어떤 식으로 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북문 개축은 거기가 약간 오래 돼서 보수를 해야 할 부분이 있고요.
○강성원위원
그 형태로,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 형태로 하는 겁니다.
○강성원 위원
새로 신축만 한다, 그 이야기죠?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 위원
북문 개축할 때 물론 우리 광한루에 맞는 신축을 하시겠지만 기둥이라든지 위에 기와라든지 이런 것을 튼튼하고 좋은 것으로 써서 우람하게 신축할 수 있도록 설계를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관람로 정비는 어떻게,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지금 판석으로 일부는 됐고요.
북문쪽으로 보면,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판석을 어떤 판석으로 한 거에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연마를 해서 판을 돌로 하는 겁니다.
○강성원위원
내가 지난번에 돌로 했으면 좋겠다는 요구를 했는데 그 크기를 블록만 하게 하느냐, 아니면 손바닥만 하게 하느냐 나는 그것을 묻는 것입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좀 크게 합니다.
가로세로는 20-30cm 되는 것으로,
○강성원위원
판석을 불로 불어서 비가 오거나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그렇게 해야죠?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 위원
돌 두께도 두껍게, 얇게 해서 깨지면 또 보수하고 하지 말고 한번에 할 때 이것이 100년, 200년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돌 두께를 두꺼운 것을 쓰세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것을 우리가 관광지 같은데 해마다 잘못되면 새로 하고 새로 하고 하니까 예산도 낭비가 되고 또 우리 공무원들 업무도 그렇고 그렇기 때문에 한번에 할 때 튼튼하게 좋은 것으로 하시라, 그 이야기입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서문은 보수할 것이 없는데 서문은 무슨 보수를 해요 ?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자료확인)
○강성원 위원
담당계장님!
무슨 계획안이 있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서문보수도 일부 보수,
(자료확인)
약간 정비차원에서 하는 것입니다.
○강성원위원
정비차원에서 ?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강성원 위원
담당계장님이 누구세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직원과 상의)
매표소하고 수표실 보수가 35㎡정도로 되어 있는데요.
○강성원위원
매표소 쪽을,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매표소하고 수표실,
○강성원 위원
그것을 새로,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전체적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고요.
부분보수를 하는 것입니다.
○강성원위원
어떻게 보수할 것인가에 대해서 아직 소장님 머리에 안 들으신 것 같은데 이것도 새로 할 때 아까 말씀한 것 같이 한 번 해 놓으면 나중에 후회가 되지 않도록 돈이 들더라도 튼튼하게 멋스럽게 고풍스럽게 잘 만드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지역공립과학관 활성화 지원사업이 항공우주천문대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21년도에 이 사업비를 받아서 기간제 6명 인건비를 쓰고 있어요.
맞죠?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서 내년 22년도에도 이대로 하겠다는 부분이에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해년마다 지원이 되는 사업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이것은 예산이 확보된 상황이잖아요?
내년 예산도?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내년 것은 아직 확보가 안 됐고요.
금년에 확보가 되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21년도에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6명,
○박문화위원
그랬을 때 기존과 지금 6명 확보해서 운영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어떤 효과가 있나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지금 항공우주천문대에서 인원이 다 할 수 없는 여건들이 있거든요. 인원이 다 확보가 안 되기 때문에요.
이런 기간제근로자가 해 줄 수 있는 부분들이 VR체험기가 지금 들어와 있거든요.
다음에 춘향사당 VR체험관에도 두명이 가있고요.
지금 항공우주천문대에서 4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니까 이 6명이 나누어서 있네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항공우주천문대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광한루 서문에 춘향VR체험관에도 2명이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VR체험관도 있고 여기 4명이 있고 일단은 완전히 국비 지원이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시비가 들어가지 않는 국비지원사업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의미가 있고 지역의 일자리도 창출되는 거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박문화위원
그러면 이분들은 기간제 6명 인건비 2021년도에 지금 계속 일을 하고 있고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이분들이 일을 하시나요?
왜냐 하면 전문 노하우가 생겼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노하우가 생겼는데요. 그래도 기간제근로자는 다시 공모를 해서 면접으로 해서 다시 선출해야 합니다.
○박문화위원
선출하는데 새로운 분을 하나요?
이분들이 계속 할 수 있는 접수를 통해서,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접수할 때 그 관계는 저희들이 가점이 있을 수도 있고요.
근무여건에 따라서 그런 것을 반영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 근무를 계속적으로 어떤 실직을 그런 부분에 염려가 되기 때문에 저는 그럽니다.
이분들이 지역에 있는 젊은 청년들일 텐데,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박문화위원
일을 하고 있는데 올해 또 일하고, 이분들이 1월에서 12월까지 하나요?
아니면 10개월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합니다.
○박문화위원
12개월을 다 채웁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12개월까지 다 채웁니다.
○박문화위원
하고 내년에 이어서 하고 싶어할 텐데 그런 부분이 안 될 때는 또다른 일자리를 이분들이 찾아야 하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산은 확보되는 것으로,
○박문화위원
국비는 계속적으로 확보되기 때문에 계속 연장근무가 가능하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화롭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남원시 어린이과학체험관 조성은 저는 참 이것을 보는 순간 굉장히 안타깝다고 생각했어요.
5·6·7동이 몇 평 정도 되나요?
5·6·7동을 다 하면 ?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다 해서 600㎡ 정도 됩니다.
○박문화위원
600㎡면 평으로 해서 3.3하면 몇 평인가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200평 정도 됩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경외상가를 다 쓰시네요?
5·6·7동을?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5·6·7동은 다 하는 것으로,
○박문화위원
VR체험관도 쓰고 계시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것도 같이 연계해서,
○박문화위원
그러면 경외상가는 이제 앞으로 다 이렇게, 경외상가라는 말이 무색하네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그쪽 5·6·7동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5·6·7동은 명칭이 좀 바뀌어야 할 거에요.
○박문화위원
저는 SOC사업 연계해서 관광활성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한다, 이것은 이 필요성은 저희가 행정에서 계획서 할 때 만들어 낸 것 아니에요?
이 자체 안 써도 남원시 어린이과학체험관을 조성할 수 있잖아요?
이 예산으로?
굳이 이렇게 경외상가에 안 해도 ?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자체사업으로는 국비를 확보해서 그래도 하는 것이 낫지,
○박문화위원
아니, 그러니까 국비 10억, 시비 10억인데 이 사업비가 지금 항공우주천문대를 관광시설사업소에서 하기 때문에 이 어린이과학체험관 조성도 시설사업소에서 계획서를 낸 것이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원래는 이 어린이 남원시립어린이과학관이라고 명칭을 해 놨어요.
사업내용을 건립을.
그런다고 하면 굳이 교육체육과나 여성가족과에서 해야 될 부분이거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이게 부처가 과기부에서 추진을 하는 사업입니다.
○박문화위원
과기부이지만 우리가 항공우주천문대를 하시기 때문에 이 사업계획서를 만드신 것이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데 장소를 경외상가에 해 놨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그 주위에 보면,
○박문화위원
과기부에서 꼭 관광활성화를 하라고 해요?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과학체험관이지 관광활성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키라고 과기부에서 그런 목적을 주셨나요?
필요성을 넣으라고?
제가 볼 때는 그런 내용은 아닐 것 같은데,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거기 내용에도 생활 SOC시설들하고 연계하라는 내용들이 있고요.
다음에 광한루원과 남원예촌, 남원다움관, 짚라인이 설치되면 짚라인하고 연계가 되고요.
○박문화위원
아니, 그것은 소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거고 그런 연계는 원래 과기부에서 그 목적을 과학체험관 조성을 그렇게 말씀을 하셨냐, 이거죠.
관광활성화를 시키라고 과기부에 그런 계획서가 있냐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연계해서 추진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 내용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별도로,
○박문화위원
과기부에서 공모계획서가 정말 관광활성화를 시키라고 어린이체험관을 조성하는데 하시라고 했는가 자료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박문화위원
저는 정말 이거 저희가 가지고 있다고 경외상가에 해 놓은 것 같은데 여건은 남원시 어린이들에게 중점을 둬야지 않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위치가 광한루 주변으로 왔다가 활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위치가 현재로서는 거기가 가장 좋은 위치라고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추진을 했던 겁니다.
○박문화위원
아니, 광한루 오고 그런 연계성에 있어서는 그렇게 말씀하지만 남원시 어린이를 위한 것이라고 하면,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그리고 남원시 어린이가 아니고 남원을 찾는 모든 어린이가 부모님들 다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거기에 설치를 한 것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니까 말씀은 그렇게 하시니까 내용을 이해는 하겠는데 남원시립어린이과학관 건립이라고 해 놓고,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남원시립이 아니고요.
○박문화위원
여기 사업내용을 그렇게 해 놨어요.
개요에 남원시립어린이과학관 건립이라고 해 놨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직원과 상의)
○박문화위원
맞죠?
제목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가칭 시립이라고 해 놨는데 남원시 어린이만을 위한 과학관이 아니고요.
남원을 찾는 어린이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과학관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렇게 써 있는 자료는 제가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박문화위원
자료를 주시면 그런 소장님 말씀이 맞는 것인가 저희가 장소 때문에 경외상가나 아니면 시설사업소가 이 부분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연계를 해서 사업계획서를 만드신 건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좀더 지역에 어린이들을 위한 부분이 좀더 많이 중요시되었으면 더 좋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이 사업비가 국비·시비해서 똑같거든요.
50%.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것도 우선적인 지역 내에 있는 어린이가 가장 더 중요하지 지역 내 어린이가 행복해야지 지역에서 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그 위치적으로 보면 거기가 광한루 서문주차장도 있고요.
그 위치 찾아오기는 상당히 남원시 어린이들이 이용하기가 참 편리한 위치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거기가 남원시 어린이들이 올 수 있는 편리한 위치는 아닙니다.
그렇게 끼워 맞추기식 답변을 하시면 안 되고요.
좀더 남원시립어린이과학관 건립에 있어서 그 부분이 어디에 핵심을 두고 중요성을 목표를 어디에 갖다 둘 건가에 저는 그것을 더 중요시하는 의원으로써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현지조사단이 왔을 때도 금년에 5개소가 선정이 됐는데요. 남원시 같이 위치 여건이 좋은 데가 없다고 하고 갔습니다.
○박문화위원
이 계획을 세우시는 소장님으로써는 그렇게 답변을 하실 수 밖에 없고요.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이런 중요한 시립어린이과학관을 건립하는데 있어서 경외상가가 맞는 것인가,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인데 저는 경외상가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같이 갈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나 지역민들에게 할 수 있는 어떤 장소로서의 지역경제를 하셔야잖아요?
그런데 이런 장소 자꾸자꾸 뺏기잖아요?
그런 부분이 그러기 때문에 안타깝다는 말씀을 합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지금 5·6·7동에 4분이 들어와 있습니다.
4분밖에 안 들어와 있는 상태고 지금 상가가 많이,
○박문화위원
이 부분은 좀더 검토하고 자료를 받아보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이미선 위원입니다.
앞서 많은 위원님들께서 어린이과학체험관에 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이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어린이과학체험관은 우선은 2년간 준비를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박문화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 지역에서 우리 아이들이 좀 활용할 수 있도록 체험할 수 있는 것들로 조성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고 지난 주에 국토연구원 아우리에서 서수정 박사가 와서 강의하는 내용을 들었더니 여기 전라북도권에서는 남원이 전국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다고 그래요.
저는 전주인줄 알았더니 지리산을 끼고 있어서 가장 많은데 다만 연령대가 가장 높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해서 젊은 층이 많이 유입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서 이게 아까 최형규 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관광객들이 오는데 젊은 사람들이 오는데 항공우주천문대를 들러서 광한루를 거쳐서 어린이과학체험관까지를 통과하려면 여기가 국비나 시비가 매칭되는 만큼 내실 있게 꾸며져야 하는데 그때 앞서 박문화 위원님 우려하셨던 그부분 여기에서 경외상가를 우리가 활용하고 우리 시비가 들어가는 만큼 그리고 우려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히 의견수렴을 많이 할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체험도 하면서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는, 만들려고 한다면 수학여행의 메카로 광한루만 가지고서는 우리가 지금까지 너무 많이, 스토리가 많이 없잖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와서 쓸 수 있는 수학여행을 끌어들일 수 있는 매력적인 과학의 도시 같은 이미지를 줄 수 있는 그것들을 이야기했으면 좋겠고 저희 위원님들이 과학체험관에 대한 내용을 저도 지금 그 자료를 보지 않아서 몰라서 이 공모했던 내용 요약본 있으면 저희 위원님들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리고 여기 35페이지 지역공립과학관 기간제근로자 쓰시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부위원장 이미선
저희가 다른 데는 보면 기간제근로자 보통 11개월로 많이 쓰는데 여기는 12개월 쓰고 그 다음 해 또 하게 되면 이 기간제근로자 계속 연장하는데 있어서 법적인 문제는 없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다시 공모해서 다시 면접 보고 뽑아서,
○부위원장 이미선
그러면 자동으로 우리가 이야기하는 공무직으로 전환된다거나,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공무직 전환은 아니고요.
○부위원장 이미선
재공모해서 다시, 그러면 그분이 다시 또 들어오거나,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런 형태로 다시 12개월씩 계약을 한다는 것으로 이해를 하면 되나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부위원장 이미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저도 어린이과학체험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는 남산에 있는 과학체험관을 50년 전에 한번 가봤어요.
너무나 경이롭더라고요. 그렇다고 보면 서울하고 남원의 층하가 너무나 멀다는 것을 느끼는데 아까 체험관 부지가 200평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우리 공간이 대략 30평을 넘어서 거의 40평이거든요.
30평이나 될 거에요. 그러면 너무 협소하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지금 200평이면 당초 공모할 때 200평을 기준으로 했었거든요.
아니 200㎡,
○손중열위원
공모 우리가 신청했던 내용대로만 가는 것은 아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200㎡를 기준으로 했었는데 저희가 실내만 600㎡정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아까 어떤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광한루원에는 나이 드신 분들만 오세요.
가족이 오셨을 때도 어린이들은 체험관을 이용 할 수도 있고 체험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또 수학여행 자체를 유치하려면 200평은 협소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있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어린이과학체험관은 학생들 위주가 아니고 학생 되기 전에 6세, 7세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면 유아들 대상으로?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면 우리가 이 내용이 그렇게 과학체험이 격이 높지 않다는 이야기겠네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소소한 이런 것들이겠네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감각놀이터라고 한다면 사람 인체 예를 들어서 입에서 혀에서 느끼는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그런 것, 공을 굴리면 혀끝으로 단맛을 느낀다든가 쓴맛을 느낀다든가 그런 식으로,
○손중열위원
자세한 자료를 주시고요.
저도 입지가 사실 참 좋다, 수학여행이나 관광객들 아이들한테는 입지가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보면 조금 저도 입지 자체는 부족한 점이 없지 않아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향후 여러 가지 의견 받아서 잘 추진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한명숙 위원입니다.
이게 어린이과학체험관 조성이 저희가 지금 처음 봤고 위원님들이 많은 욕심을 가지고 계시고 저희가 천문대라는 곳이 있고 천문대하고 연계를 하면 확장성이 있겠다, 하고 기본적으로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위원님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하고 지금 소장님은 이것을 애초에 준비를 할 때 목표가 있을 텐데 그게 저희하고 닿지 않으니 거기에서 문제인 것 같고 지금 이야기를 했는데 이게 학교 들어가기 전에 영유아 아이들한테 맞춰져 있는 체험이라는 거죠.
그리고 지금 우리가 경외상가라고 해도 경외상가가 우리가 매력이 없고 찾는 분들이 한계가 있고 지금은 관광이 바뀌어서 대단위로 오는 것보다는 코로나 이후에 가족단위로 오는 사람들이 많고,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래서 아마 트렌드가 있어서 저희도 바꿔져야 할 것 같은데 저희도 언제부터인가 아마 소장님이 1월에 오셔서 보면 저희가 휴일에 큰 버스보다 자가용으로 젊은 세대들이 많이 온다는 것을 아마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한명숙위원을
저도 그것을 많이 느끼는데 그렇다면 이분들이 오셔서 광한루를 일단 왔다가 그냥 천문대까지 가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천문대까지 또 안 가시는 분들은 그 옆에서 광한루 주위에서 머물고 싶은 사람들한테는 아마 또 그분들을 상대로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은 분명히 나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 그리고 아마 저희가 이것을 봤을 때는 사업내용 개요를 봐도 저도 박문화 위원님처럼 남원시립어린이과학관이라고 하면 가칭이라고 했어도 저희는 가칭이라는 것을 모르고 어떤 것인지를 모를 때는 천문대 옆에 시립은 그쪽으로 들어가야 되지 않나, 하는 이 개요 자체가 저희에게 그렇게 궁금증을 가질 수밖에 없는 개요를 주셨어요.
그래서 저희한테 말씀을 할 때는 이게 영유아 아이들한테 맞춰져 있어서 영유아 아이들은 아이들만 갈 수 없고 부모들하고 같이 가서 할 수 있는 건데 체험을 하면 어떤 체험을 할 것이라는 것도 조금 설명을 해 주셨으면 저희가 이해가 쉬워질 텐데,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감각체험놀이터 같은 인체모형을 해 놓고 예를 들어서 입으로 공을 굴리게 되면 공이 들어간 부분으로 들어가게 되면 느낄 수 있도록 했고 다음에 코로 느낄 수 있는 것,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귀로도......
○한명숙위원
그러니까 저희한테 그런 것들을 보면 천문대하고의 차별성을 저희가 보였을 텐데 과학체험관이라는 큰 주제를 두고 저희한테 줬을 때는 천문대하고 연관을 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는 아쉬움이 있고요.
저는 긍정적으로 굳이 생각을 한다면 말씀드렸던 것처럼 광한루원에 한 가족이 30대, 40대 부부들이 영유아 아이들을 데리고 왔을 때 어디를 갈 것인가, 굳이 나중에 3-4년, 5년 이후에는 천문대까지도 가겠지만 지금 당장 왔을 때는 광한루 주위에 너무 볼게 없으니 나중에 짚라인을 타고 아니면 그냥 온 관광객들이 광한루 한번 돌아서 경외상가에서 물건도 사고 체험도 하고 남원다움관도 들리고 이렇게 연계를 한번 할 수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그쪽에 너무 볼거리가 없다는 그런 이야기를 저는 저희 지역구이기 때문에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저희 위원님들의 이야기도 귀담아 들으시고 소장님이 있으면서 그쪽에 예촌과 그쪽 관광객에 동선이 굉장히 부족한 것들에 고민을 했던 것들을 잘 저희에게 어필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들어서 다음에 혹시 위원님들 자료 주실 때 그것 같이 병행해서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알겠습니다.
○한명숙위원
광한루원 종합정비사업이 있어요.
활용정비가 있는데 저희가 광한루 북문을 개축한다, 서문을 보수한다, 대나무 정비를 한다, 이때 저희 시민들의 의견이나 소장님의 의견으로 할 수 없는 거죠?
이것은 종합정비계획에 맞서서 문화재청하고 협의 하에 이루어진 거죠?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한명숙위원
판석이라든지 서문 보수라든지 문을 할 때 기둥을 어떻게 한다든지 다 거기 하고 협의를 하고 하는 거죠?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협의가 사전에 이루어 져야 할 수가 있는 사업입니다.
○한명숙위원
할 때 협의를 하더라도 강성원 위원님이 옛날부터 그 판석 이야기를 많이 하셨거든요.
어디를 가더라도 괜히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세월이 가도 그 자체만 가지고도 역사가 될 수 있는 그런 것이 왔으면 좋겠다는 말씀하셨는데 그런 것들을 할 때 그런 것들은 충분히 저희 위원님들 이야기 듣고 협의를 하시고 문화재 그렇게 해서 한번 할 때 2-3년 안에 다시 또 재정비하는 일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알겠습니다.
○한명숙위원
저는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어린이과학체험관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우리가 과학에 관련된 담당업무가 사실 시설사업소는 아닌 것 같아요.
업무적인 것으로 보면 과학이라는 부분하고.
우리 내부적으로 보면 경제과가 해당될지, 어디가 될지 그런데 시설사업소에서 그것을 하는 이유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항공우주천문대가 있기 때문에,
○위원장 양해석
천문대를 관리하기 때문에 과학이라는 영역을 시설사업소에서 맡게 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과학체험관까지도 거기에서 공모를 하게 돼서 이렇게 따오셨는데 따온 것은 애쓰셨고 좋은 결과라서 같이 기쁨을 나눠야 되겠습니다만 장소 문제도 있고 그런데 장소의 적정성 여부는 떠나서 현재 있는 분들에 거기가 지금 그쪽 동에 기존에 있던 VR체험이라고 하나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춘향VR체험관,
○위원장 양해석
체험관이 있고요. 다음에 상가들이 들어 와서 몇 군데 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들어온 상가가 4분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커피숍까지?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커피까지 4분,
○위원장 양해석
커피까지 4곳입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VR체험은 이 과학체험관 안에 같이 넣어서 포함 시켜도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나머지 상가들은 어떻게 합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저희가 2동하고 3동, 4동쪽 공실이 많이,
○위원장 양해석
그쪽으로 이동을 시킨다?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저희가 협조를 받아서 이동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받아야 할 사항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커피숍까지?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커피숍은 그때 현지확인 나오신 분들은 그래도 부모님이 커피를 마시면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봐야 한다, 그것이 더 낫겠다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아까 200㎡에서 600평이라고 하는데 600평은 풀로 다 쓸 때가 600㎡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내 생각에는 지금 VR체험관 빼고, 커피숍 빼고, 이것저것 빼고 나면 400㎡되지 않을까 싶은데,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정도,
○위원장 양해석
그정도 공간이에요.
그러면 그 내에 들어가는 시설이 20억인데 이것은 시설비고 운영비는 또 별도잖아요?
운영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운영에 대해서는 아직 준비를 안 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우리가 항상 문제가 이거에요.
공모사업을 따올 때는 그 이후에 운영비라든지 운영 관계를 어떻게 할지까지 생각해서 따와야 되는데,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운영비는 기간제근로자 아까 지역공립과학관 활성화 지원사업 같이,
○위원장 양해석
그것은 천문대에서 근무하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근무하고 이것은 추가로 할 수 있도록,
○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거기에 일부 쓰고, 일부 데려와서,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추가로 더 확보할 수 있도록,
○위원장 양해석
기간제근로자 6명 인건비는 1억 5천인데 이분들 세 분을 거기로 쓰고, 세 분을 여기로 한다고 했을 때 이것도 매년마다 똑같이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1억 5천만원에서 추가로 더 늘려서 3억원을 받는다든가 늘려야 할 사항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운영 관계도 그렇고 아까 입장료는 안 받는다고 했는데 입장료 굳이 안 받을 필요가 있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입장료 관계는 차후에,
○위원장 양해석
와서 충분한 것이 있으면 적정 입장료 받아도 되죠.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그것은 차후에 검토를 할 사항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러시고 지금 있는 상인들을 저쪽으로 옮길 때 커피숍 같은 경우는 특히나 시설비가 많이 들어가 있는데 그것을 옮기려고 하면 또 시설비가 들어가는데 그것은 그대로 있겠다고 하니까 다행이지만 나머지 분들도 저쪽으로 갈 때는 매장마다 입찰금액이 틀려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시설비도 들어갔어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그분들한테 계약기간이 3년 간인데 중간에 그렇게 우리가 하려면 입찰금액을 그대로 똑같이 가져가면서 가게끔 해 줘야 돼, 그래야지 갈만한 명분이 있는 것이지 본인은 그쪽으로 가지 않고 이쪽으로 갈 때는 경제적인 부분때문이라도 이쪽으로 간 거에요.
저기를 갈지 몰라서 안 간 것이 아니라 저쪽이 비싸기 때문에 이쪽 싼 데로 간 거에요.
경제적인 환경 때문에요.
그리고 여기에 인테리어 비용 들여서 투자를 했어요.
그런데 그것을 하려면 이쪽은 비싸더라도 이 가격에 똑같이 가주시오, 우리가 필요해서 쓰려고 하니까 우리가 양보를 받아야 되는 것인데 입찰금을 더 내려고 할 거에요?
그런 부분은 현실적인 부분에서 접근해 주시고,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그것은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명칭도 아까 시립어린이과학관이라고 하니까 굉장히 거창하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그것은 가칭이었고요.
시립이라는 과학관은 아니고 전국 어린이들이 다 올 수 있는,
○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명칭도 “시립”자보다는 우리가 너무나 거창해서 우리 시를 대표하는 과학관처럼 보이니까 다른 명칭을 고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다음에 광한루원 종합정비사업에 상한사 설치라는 말이 있는데 상한사 설치가 뭡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상한사는 연지가 은하수였고요. 견우와 직녀에서 견우가 직녀를 만나러 올 때 배를 타고 왔다고 합니다.
배 띄우는 것이 상한사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배 이름이 상한사에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옛날에 연못에 보트 있었잖아요?
연지에?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위원장 양해석
그런 개념입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전에 배를 많이 띄어서 운영했었는데,
○위원장 양해석
연지에 상한사를 하나 배를 띄워놓겠다는 거에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배를 띄우라는 겁니다.
○위원장 양해석
상징적으로?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배를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담장은 일부만 담장을 낮추겠다는데 일부라는 것이 어느 구간을 말씀하시는 거에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일부가 아니고요. 동서남북을 다 낮추는데 거기 현실에 맞게 낮추겠다는 겁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담장을 낮추면서 오는 효과성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는데 지금 현재 담장주변으로 야간조명 다 해 놨잖아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그것도 다시 해야 됩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조명은 그대로 두고 일부만 철거해서 낮출 계획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불필요한 비용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습니다.
이 종합정비계획은 용역을 줘서 어디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까?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2017년도 12월에 계획이 수립된 것입니다.
이 계획 세울 때는 문화재청하고 다 협의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위원장 양해석
우리가 현재 발주한 상태에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2017년도에 세워졌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예?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2017년도 12월에요.
○위원장 양해석
아, 그때 나온 거라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거기 나온 내용에 이 내용들이 다 들어져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아, 그때 나온 계획에 의해서 지금 하려고 한다고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거기에 이런 계획들이 다 있었군요?
○관광시설사업소장 박영재
예.
○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위원 여러분!
오늘 보고를 청취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43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시 30분에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1분 산회)
○출석위원 (7인)
| 강성원 | 박문화 | 손중열 | 양해석 | 이미선 |
| 최형규 | 한명숙 |
○출석전문위원 (1인)
| 허 관 |
○출석공무원 (7인)
| 자 치 행 정 국 장 | 박흥근 |
| 보 건 소 장 | 이순례 |
| 교 육 체 육 과 장 | 정남훈 |
| 보 건 지 원 과 장 | 이만선 |
| 건 강 생 활 과 장 | 박은순 |
| 치 매 안 심 과 장 | 하진숙 |
| 관광시설사업소장 | 박영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