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록

(제239회-자치행정위원회-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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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9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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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0년 9월 15일 (화)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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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1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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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1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의 건
◈행정지원과 소관
◈홍보전산과 소관
◈민원과 소관
◈문화예술과 소관
◈관광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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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양해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9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어제에 이어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1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협조 부탁드리며, 관계 공무원께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보고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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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1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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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양해석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1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그러면 먼저 자치행정국 소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은 나오셔서 국 전반에 대하여 총괄적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국장 양일규입니다.
존경하는 양해석 자치행정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제239회 남원시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1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을 보고 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보고에 앞서 자치행정국 과장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과장 일동 인사)
올해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전국적으로 진정되지 않고 있는데다가 8월 7일부터 9일 사이에 많은 호우로 인해 남원시 일원에 피해가 컸습니다.
어려움이 많았지만 남원시 공무원은 모두가 하나처럼 합심하여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힘든 시기를 함께 해주시는 남원시의회 의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지금부터 자치행정국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올해에는 코로나19와 호우피해로 인해 당초 계획되어 있던 각종 행사와 업무가 많이 축소되고 연기 되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진정되면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순차적으로 진행하려던 계획조차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호우피해 복구를 위하여 현장 대응팀을 운영하였으며 현장 복구를 위해 공무원 2천여명이 동원되었으며 자원봉사자 1만 2천여명을 모집하여 주택과 농경지 피해지역에 투입하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도 시민화합과 소통을 기반으로「매우 친절한 남원시청 만들기」에 노력하였으며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 실천과 고품격 문화관광 조성,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복지, 미래를 열어가는 창의적 인재 육성 등에 역점을 두고「친절하고 살맛나는 천년 남원」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매우 친절한 남원시청 만들기』를 위하여 부서별 친절 시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소통과 화합을 통한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힘써 왔습니다.
한편, 변화하는 시정의 과정을 시민에게 올바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언론과 유기적인 소통 채널을 확보하여 신속한 보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또한, 스마트 시대에 걸맞는 스마트 청사안내시스템 구축을 통해 친절 행정을 추진하였습니다.
시민을 섬기고 소통하는 민원실 운영과 행복민원 쉼터운영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 등으로 다수의 문화공감 공연 프로그램을 유치하였으며,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으로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명창의 여정을 준공하였으며 남원시립어린이국악단 연내 창단을 위해 준비에 전념을 다하고 있습니다.
남원아트센터 조성 및 운영 등 문화예술 시설 확충에도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삶과 조화되는 관광개발 인프라를 구축하였고, 모노레일, 짚와이어, 어드벤처 등 민간투자사업이 착공하여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주관하는『굿 보러가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미래를 열어가는 우수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기반을 구축하여 시민이 행복해지는 평생학습도시로 정착시켰으며, 체육시설 조성과 효율적인 관리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였습니다.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으로 저소득층 소득보장과 복지를 증진하였으며, 장애인 생활안정과 자립지원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빈곤탈출을 위한 자활지원 등 찾아서 발굴하여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사회 정착에 기여하였으며, 아동과 청소년 복지 증진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서비스 지원 강화에 적극 노력하였습니다.
철저한 세원관리와 세수분석을 통해 안정적인 자주재원을 확충하였으며,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하여 재정 건전화를 도모하고, 투명하고 신속한 예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참봉사자로서 지역발전을 위하여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자치행정국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2021년 국가 예산 확보 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국 소관 2021년 국가 예산 확보 대상 사업은 공모사업을 포함하여 총 16개 사업입니다.
재원별로는 국가사업이 1건에 30억원, 국고보조사업이 8건에 88억원, 기금사업이 3건에 20억원, 균특회계가 4건에 42억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사업을 세분해서 보면 16건 중에 계속사업이 12건에 138억원, 신규사업이 3건에 22억원, 공모사업이 1건에 20억원이 되겠습니다.
부서별 요구액을 살펴보면 문화예술과는『유곡리와 두락리 가야 고분군 종합정비, 황산대첩비지 정비』등 8건에 국비 57억원입니다.
관광과는『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R & D사업, 옛다솜 이야기원 조성』등 3건에 국비 80억원입니다.
교육체육과는『춘향골체육공원 배드민턴장 조성, 지리산권 생활 SOC 복합화 공간 조성』등 3건에 국비 25억원입니다.
여성가족과는『가족센터 건립, 남원시 승화원 건립』등 2건에 국비 18억원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지역 현안사업에 대하여 중앙과 도 관련부서와의 사전 조율과 해당부처에 사업 타당성 설명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부처를 통해 기재부에 반영된 사업은 11건에 103억원입니다.
앞으로도 미반영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타당성을 근거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2021년 신규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국 소관 신규사업은 찾아가는 남원역사 기록화 수집 운영,   농어촌 초고속인터넷망 구축사업, 공공도서관 책값 돌려주기 사업, 교룡산 국민관광지 활성화 사업, 심한장애인가구 수도요금 감면서비스 사업, 어르신 목욕권 지원사업 대상자 확대 등 8개 부서 23개 사업으로 국가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업무추진 실적과 2021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 실적 및 신규사업에 대한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양해석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우리 시 산하 전 공무원은 그동안 추진해온 업무 중에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시켜 시민에 대한 참봉사자로서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또한,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지도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리며, 세부적인 업무에 대해서는 해당 과장으로부터 자세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각 가정에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자치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지원과장을 제외한 타 과장께서는 보고순서가 올 때까지 본연의 업무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간부공무원 퇴장)
(자리 정돈)

◈행정지원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양해석 다음은 행정지원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1년도 신규사업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안녕하십니까?
행정지원과장 류흥성입니다!
먼저 우리 남원시 발전과 시민을 위하여 항상 고심하시고 열심히 뛰고 계시는 양해석 자치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수해복구를 위하여 여러 의원님들이 노력해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행정지원과 직원들과 함께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원 모두 인사)
지금부터 행정지원과 2020년도 업무추진실적과 2021년도 신규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부록 참조)
(신규사업 보고 부록 참조)
앞으로도 의원님들께서 우리 시의 발전 방향성을 제시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저를 비롯한 직원 모두는 의원님들과 힘을 합쳐 슬기롭게 코로나19 대응과 수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행정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아직 마무리 되려면 많이 시간이 필요하지만 이번에 수해때 현장에서 진두지휘하시고 자원봉사센터하고 함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관련해서 지난번 의원총회때 고생은 많이 하시는데 체계가 미흡하다, 그런 말씀을 많이 들으셔서 의원총회때 보니까 조직도도 새로 정비하시고 많이 준비하시는 것 같아요.
거기서 조금 더 보태서 등록단체와 인원이 쭉 늘 비슷하게 보고자료에 올라오는데 직영으로 잘 이끌어 나가시는 이번 기회에 정말 자원봉사단체하고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단체하고 실인원을 정비를 한번 해 보시는 것이 어떤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지금 남원다움이 개관을 다시 했나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지금 안 했습니다.

○최형규위원 아직도 그런가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지금 휴관 중입니다.

○최형규위원 2단계 동안은 계속 휴관으로 가는 겁니까?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최형규위원 어제 모르시는 분이 한 다리 건너서 연락이 와서 위치를 묻더라고요.
휴관인지 모르고 한번 가보시려고 오신 분이 계시는데 외부에 안내를 해 놨음에도 불구하고 오신 분들이 못 찾으세요.
그게 취약점인데 그것도 앞으로도 계속 고민해야 할 사항 같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사업부서와 협조해서 활성화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인사 관련해서 소통, 직원들의 친절 이런 것들이 다 직원들 인사하고 연관이 다 된 것 같아요.
이게 일하는데서 일 자체에 대한 성과에 대한 보람들도 있겠지만 또 직장이다 보니까 직장에서 보람은 나에게 다가오는 승진이나 여러 가지 보상에 대한 것도 기대가 클 것 같은데요.
요즈음에 특정 보직 결원률이 많아서 어려움이 있으시죠?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지금 현재 조금 결원이 있어서 10월정도 되면 신규채용이 됐기 때문에 원활해 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이 부분이야 나중에 행감때 깊숙히 다뤄야 할 사항인데 간략하게 저희가 인사를 위한 근평이나 이런 것을 작성하실 때 지자체마다 조금씩 틀린 것 같아요.
법적으로 문제가 크게 되지 않지만 관례적으로 지자체마다 방식이 근평을 줬을 때 근평이 부서에서 국으로 올라가고, 국에서 또 마지막에 최종 결정될 때까지 이게 계속 순번이 뒤바뀌면서 이런 것이 남원은 이게 예측이 근평에 대해서 예측 가능한 인사가 어렵지 않나 이런 부분이 있는데요.
이런 부분은 행정감사때 깊숙하게 논의를 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최선을, 우리는 능력 해당부서의 기초자료를 가지고 국에 하고 전체를 근평하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염려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고려해서 최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최형규위원 끝으로 어제 기획실에서 직무분석 조직진단용역 진행 마지막 단계 막바지에 이른 것 같아요.
지금 그 분 같이 소통하고 계신가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조직담당직원께서 같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아무래도 기획실에서 용역은 진행하지만 의회에서 최초로 이것을 부탁 요청할 때는 행정지원과에 부탁을 드렸던 것 같아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최형규위원 같이 소통하셔서 함께 저희하고도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8월, 9월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고맙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많은 일을 하시네요.
자료가 굉장히 풍부하게 내용이 많이 나왔는데 저도 최형규 위원님이 마침 소통과 배려가 중시되는 인사행정에 대한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전보인사기준에 보면 6급 무보직자는 본청 순환근무가 원칙이고 이렇게 전보인사기준을 하셨더라고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박문화위원 또 장기근속근무자는 순환전보를 시키고,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박문화위원 또 필수보직기간을 준수하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필수보직기간에 준수하신다면서 필수보직기간이 미경과자들 있죠?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럴 때 인사위원회를 해서 사전심의후 전보시키겠다, 이게 2년 미만을 이야기하시는 거죠?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하반기에 이런 사례를 지키지 않고 6개월 미만인 보직을 받고 왔는데도 6개월 만에 다른 인사발령을 시키시고 그런 사례가 많이 나타났어요.
그래서 인사행정에 대해서 좀더 효율적이지 못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왜 그렇게 6개월미만 근무를 하고 다른 과로 실과소 가게 되어 버리면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책임을 지실 것인가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또한 우리가 가장 남원시행정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축제를 하고 있는데 그것을 담당하고 있는 분을 갑자기 또 다른 부서로 인사이동을 시켜버리고 그래서 저는 정말 이 부분에 대해서 하반기 인사에 대해서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어요.
아니, 하반기 인사가 아니라 7월이죠.
전반기 인사라고 봐야 겠죠.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말씀드려도 될까요?

○박문화위원 예.   말씀해 주십시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7월 인사는 최대한 국 간에 지원부서와 사업부서에 대한 교류, 그 다음에 무보직 간에 관계도 3년에서 4년 근무한 직원 간에 교체 그리고 의회에서 상당히 많은 협조를 해 줬습니다.
의회에서 근무하신 4년이상 되신 분들이 있어서 우리 본청과 원활하게 교류를 했기 때문에 그런 교류에 대해서는 상당히 최선을 했다고 저는 봅니다.
단, 완벽하게 했다고는 못하고 아까 또 6개월 미만인 자에 대한 그것은 보직관계입니다.
사실은 읍면동에서 본청으로 들어 와야 하는데 상당히 자원이 없습니다.
일할 사람 또 요즈음에 직원들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채워줄 사람이 없어서 부득이하게 또 인사는 원칙을 가지고 다 한다는 것이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탄력적으로 운영한 것이 적재적소에 또 직원을 배치해야만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게끔 해서 그렇게 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아니, 답변이야 하시겠죠.
과장님께서는.
그렇지만 그게 받는 입장에서는 전혀 답변에 대한 부분이 맞지 않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최선을 해서,

○박문화위원 저도 말씀을 드릴게요.
인사위원회 필수보직기간 미경과자를 6개월 이내에 보내고 이렇게 했어요.
굉장히 저는 당황했어요.
실질적으로 그런 부분이 와닿는 부분에 관련된 분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 지역구도 있었고 또 저희 시청내에 그런 부분도 발령이 됐기 때문에 그런데 이게 인사위원회에 사전심의 이후 전보를 한다고 했는데 인사위원회 사전심의를 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다 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이런 부분을 자료로서 서면자료로 보여 줄 수 있나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그것은 공개든 아니든 검토해서 최소한 공개할 수 있으면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제가 이 자료를 받기 전에는 개인적인 프라이버시 침해라고 해서 자료를 못 받았는데 지금 이 시간에 과장님께서 답변하시는 가운데 정말 이게 투명하고 이 부분에 있어서 적당히 정말 시에서 해야만 되는 그런 부분이었다, 원칙은 아니지만 그런 부분으로 했다면 자료를 보여 주십시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지적사항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6급 중간관리자 보직 정지제를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박문화위원 이 부분은 지금 하고 계시나요?
그런 부분이 사례가 있나요?
보직정지제 6급 중간관리자?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지금 현재 운영은 하고 있지만 우리가 사실은 한번씩 다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례는 정지하고 있는 사례는 없습니다.

○박문화위원 사례는 없죠?
근무태도 불량, 사회적 지탄자, 부서장이 반복 전출요구자 등 그런 분들을 보직 정지하겠다, 이렇게 반복전출요구자 등 심의 이후 보직정지 이런 부분을 하시는데 이게 계속적으로 기본계획에 세워졌기 때문에 하실 것인가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연초에 만약 이것이 직원들 간에 의원님들께 아까 말씀하신 부분에 타당하다, 정말 이것이 개선해야 할 부분이라고 한다면 연말에 검토해서 다시 내년도 연초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예.   그런 부분을 하신다고 하니까 기본계획에 따라서 충실하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저는 또 인사자료를 보면서 소수직렬직 있죠?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인사정책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소수직렬들도 배려하는 그런 부분이 인사정책에 반영을 하시고 싶고요
아까 미처 말씀 못하는 것은 6급 보직을 받으면서 또 6개월 이내에 좋은 자리로 가게 되고 시청 들어오고 이런 사례는 전체 공무원사회에 위화감 조성이고 어떠한 부분에 능력제도 아니면서 특별한 특혜를 받는다, 그런 부분으로 보이지 않도록 정말 그런 부분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제가 인사위원회 아까 사전심의 후 자료를 보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부분이 있었나 없는가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아까 소수직렬,

○박문화위원 답변 있으면 해 주시고요.
그렇지 않으면 특별한 자료가 있다든지 그러면 다시 제가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당한 답변이 있다면 자료를 통해서 이 시간 이후에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소수직렬에 대해서 아까 말씀드렸는데요.
요즈음 소수직렬이 피해를 안 봅니다.
실제로 어떤 직렬을 제가 딱 거론해서 말하기는 그렇지만 많은 직군에 있는 분들이 조금 소수직렬에 비해서 소수직렬이 혜택을 많이 보고 있다, 현재는 그렇다고 보고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별도로 한번 설명을 드린다든가 아까 자료요구에 자료를 드리면서 제가 말씀드리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예.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치행정과에서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에 대한 부분도 관련을 하시죠?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그것은 관광과에서 관리를 하는데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관광이기 때문에 관광과라고 해지만 전체적인 틀은 자치행정과에서 하시는 것 아닙니까?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우리는 인력 파견 가고,

○박문화위원 인력 파견만 하시나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파견만 관리하지 모든 것은 관광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저는 파견도 파견하시니까 이 관광개발조합을 최대한 잘 저희 지역에 7개 시군에 있기 때문에 활용을 하고 정말 이 개발조합의 의미가 살려졌으면 좋겠다, 웬지 우리 지역에 사무실 조합이 있어도 이 부분이 무의미하게 보이면 7개 시군에 대한 부분이 앞으로 미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미래를 우리 남원시가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을 이끌어 나가야 되는 그런 형편이거든요.
다른 데는 군이지 않습니까?
오로지 시가 하나 있는데 이 부분을 조금 더 살펴서 직원들 관리도 가서 열심히 최선을 다 해서 남원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그런 분들이 지금 현재 그런 분들이 근무하고 계시겠지만 좀더 그분들을 우리 자치행정과에서도 배려를 하셔서 열심히 한다고 해 주시고요.
또 일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장님이 지금 공석 중이시죠?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아닙니다.

○박문화위원 현재 진행되고 있나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이번에 남원시가 가야 할 부분인가요?
조합장으로?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아닙니다.
지리산 관광개발조합장은 현재 자치단체장으로써 시장님이 조합장을 맡고 있고요.
그 다음에 조합에 나가 있는 직원들은 7개 자치단체에서 순서에 의해서 4급 1명이 있고, 5급이 2명이 있고 그 다음 6급 그런 조직체계가 되어 있습니다.
순서대로 들어가는데 금년도에 모든 것이 한 바퀴 다 돕니다.
내년부터 다시 해야 하는데 그 결정은 아직 하지 않은 단계이기 때문에 아마 9월이나 10월쯤이면 그것이 결정이 나야지 않나, 지리산권 단체장님들이 회의를 해서 거기에서 결정이 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이런 부분도 검토하셔서 이왕에 저희 남원시가 개발조합에 어떤 그 부분 승진자가 가신다든지 하면 제대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왜냐 하면 7개 시군에 파견만 돼서 왔지 실제로 가시적인 어떤 역할이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더 관심을 두고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적극 행정적 지원을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지리산권에 해야 될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해야 될 부분 많은데 그런 부분이 전혀 되어 있지 않다보니까 안타까움 그 자체입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잘 알았습니다.

○박문화위원 충분히 과장님께서나 국장님께서 아시리라 믿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활용하고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이 있는데 왜 이렇게 7개 시군에 하나도 풀지 못하는 문제가 너무 많은가, 여기에서 다 풀어야 될 부분을 풀지 못하고 있는 것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차량 관계도 그렇잖아요?
성삼재나 정령치 같이 갈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자기 지역에 우선주의다보니까 전혀 가지 못하는 그래서 풀지 못하는 부분을 여기 관광개발조합에서 풀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안타까움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좀더 심도 있게 가까이 가시기를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이미선 위원입니다.
우선 국장님 지금 배석하고 계시니까 제가 어제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말씀드려서 완주군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때문에 전국 최초로 본회의장에도 집행부가 입실하지 않는 그렇게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는데 저는 전부터 제가 생각했을 때 이것은 사견입니다만 코로나가 왔으니까 말씀드리는데 직원들 저희 상임위원회 회의장에 배석하는 문제에 대해서 물론 담당급은 참석을 해서 부서장을 돕는 것까지는 좋은데 직원분들이 지금 코로나나 다른 업무 때문에 굉장히 바쁜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가 온라인 방송이 되지 않으면 문제지만 같은 시간에 볼 수 있으니까 부서에서 담당 주무관님들은 청취하도록 하고 가능한 답변은 부서장님께서 다 숙지하고 오셔서 그러니까 책임성을 강화하는 측면에서도 그게 맞는 것 같고 각 주무관님들이 여기에 오셔서 여기에서 제 생각에는 벌 설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그렇잖아요?
업무도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 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위원장님, 배려를 해 주신다면 다음부터 부서부터,

○부위원장 이미선 운영위원회에서는 그렇게 했었거든요.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담당급만 계장급만,

○위원장 양해석 저희가 의회 시작하기 전에 우리 직원을 통해서 필수요원만 들어오시라고 이야기를 드렸어요.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어떻게 다 들어오시더라고요.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부서에서 그렇게 배려를 했으면 좋겠고요.
코로나 이후에도 그렇게 가는 것이 옳다 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행정지원과로 돌아와서 당초에 보면 온누리인권학교 운영이 있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못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부위원장 이미선 그 내용이 지금 찾아볼 수가 없는데 이거 공무원 대상 교육하고 찾아가는 시민교육을 수요조사 후에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되나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했었어요.
당초에는 그렇게 목표를 두고 했는데 사실은 실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때문에 대응하다보니까 실적이 없었는데요,

○부위원장 이미선 실적이 없어도 없는 대로 저희가 여기에서는 추진실적에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당연히 나와 있어야 할 것 같고요.
그리고 이후에 남아있으니까 이게 비대면으로라도 어떻게 진행하겠다고 하는 금후계획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리고 앞서 위원님들께서 효율적 조직운영에 대해서 많은 말씀해 주셨는데 70페이지 당초에 조직개편 할 때는 현원이 1,076명해서 결원율이 연초에는 2.4% 정도 됐는데 지금 여기 보고자료 하면 결원율이 5.1%인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나나요?
당초 계획 대비,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당초 계획할 때와 차이가 난 것은 중앙부처에 간 일부 직원들이 있고 그 다음에 휴직자들이 많습니다.
휴직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결원이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휴직자때문에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부위원장 이미선 그러니까요.   지금 신규채용 때문인지 아니면 이게 어떤 문제인지 궁금했고 덧붙여 말씀드리면 여기에서 전체인사를 담당하시니까 외부에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저희 추경 들어온 자료를 보면서 느꼈던 것이 당직·숙직에 따른 기간제근로자도 채용하신다고 이렇게 되어 있어서,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이것을 꼭 기간제근로자를 써야 할까 하는 기간제근로자 한번 채용하게 되면 그 자리를 계속 유지해 가야 하는 부담감이 있잖아요?
코로나 파견도 그렇고 우리 당직·숙직하는 그때 저희 퇴직공무원들을 활용하는 방법도 좋겠다는 이야기를 제가 외부에서 들었어요.
그것도 필요에 의해서 그분들 오셔서 쓸 수 있잖아요?
우리 신중년일자리처럼 경력이 있으시니까 그러면 기간제근로자가 거기에서 근무하는 것보다 공무원 입장에서는 같이 숙직을 해도 시정 전반에 대한 경험들이 있으시잖아요?
퇴직을 하셨기 때문에, 그래서 오히려 시민들하고 대응이 더 편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남자하고 여성 비율이 공무원들이 50대 50 거의 됐습니다.
이제는 당직의 문제, 세 분씩 서거든요.
항상 야간이잖아요?
토요일·일요일도 있고 그래서 그런 안이 나왔습니다.
최초로 전주시에서 실시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도입을 한번 해 보자 해서 한 명만 그렇게 채용을 해서 한번 해 보자, 두 명 정도 그래서 예산이 올라갔고요.
아까 운영의 방법에 대해서는 아까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일용직으로라도 그렇게라도 활용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디어를 한번 보태드려본 것이고요.
그리고 저희 73페이지에 남원다움 관련해서 여기에 기록화조사집 낸 거에 왕정동 추진실적에 제4권 발간이 되어 있는데 이게 당초에 향교동 제5권도 발간,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했어요.

○부위원장 이미선 했어요?
그런데 여기에 안 나와있어서,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아니, 향교동은 안 했고요.

○부위원장 이미선 그렇죠?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금동, 동충, 죽항, 왕정 했어요.
계획을 잡고 할랍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러니까 당초 계획에는 추진하겠다고 되어 있어서,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다음 번에 하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이게 바뀌어서 그거에 대한 설명을 못 들어서 한번 질의를 드린 것이고요.
끝으로 77페이지 자원봉사 관련해서 여기 등록단체 개요에 보시면 214단체인데 원래 224개 단체에서 10개가 감소한 이유가 뭔가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활동도 저조하고 그 단체에서, 단체도 남원시가 단체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자기 스스로 단체들이,

○부위원장 이미선 여기 빠진 10개 단체가 어디인지만 따로 서면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아까 최형규 위원님께서도 말씀했다시피 직영체제로 와서 우리가 관리하는 단체들이 많이 있는데 새롭게 정말 잘 할 수 있는 단체들을 정비해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아무튼 이번 수해때문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총무과장님, 수고 하십니다.
공무원은 일단 나는 계급사회로 봅니다.
요새 남원시청에 위계질서가 무너졌다는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물론 전부는 아닙니다만 일부 그런 이야기가 나오곤 합니다.
그 이야기는 무엇이냐면 군인이나 경찰은 어깨에 흉장을 계급을 달고 다닙니다.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계급 거시기가 많이 찾아지는데 우리 공무원들은 계급장이 없기 때문에 계급만 부여했지 계급장이 없습니다.
우리가 시장, 부시장, 국장, 과장,계장을 두는 것은 하나의 계급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직원들이 상급자에 대한 배려라든가 어떤 지시 하명을 제대로 받지 않으면 그 사회는 무너집니다.
어디나 이 조직사회라는 것은 꼭 계급이 있어야 한다, 일반 우리가 친목회를 보더라도 회장, 부회장이 있고 총무가 있고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무원들은 그런 것을 지켜 줘야겠다, 물론 원칙에 따라야죠.
계장, 과장, 국장이라고 해서 원칙에 어긋나는 업무를 지시 하명할 경우에는 안 따라도 된다는 우리 공무원 거시기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는 우리가 계급을 따라서 업무를 부여받고 그 지시를 받아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인사위원회를 하면 인사위원장이 부시장이죠?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인사안을 갖고 가서 인사위원회에 거시기를 받아야죠?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강성원위원 그런데 부시장이 예를 들어서 인사안을 갖고 갔을 때 인사위원회에서 “이거 안 된다, 바꿔야 한다” 한 때가 혹시 있는가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그럴 때도 발생하죠.

○강성원위원 아니, 제가 보기에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일단 우리 집행부에서 인사계에서 인사안을 짜서 과장 거쳐서, 국장 거쳐서 인사위원회에 가게 되면 거기에서 인사 실무자가 설명을 한다든지 과장이 설명을 하면 부시장이 위원장이고 그래서 거의가 다 우리 행정에서 올라가는 대로 인사가 이루어 집니다.
인사위원회라는 것은 하나의 형식적인 어떤 거시기지 물론 그런 형식이라도 갖춰야죠.
그런데 우리 인사행정은 그렇게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하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면서 아까 우리 박문화 위원님이나 최형규 위원님께서 이야기한 것 같이 인사에는 늘 항상 이번만은 아니고 옛날부터 지금까지 꼭 그런 문제점들이 돌출된다, 우리가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때 지적한 사항들은 몇 십년이 돼도 늘 반복되서 지적이 됩니다.
작년에 했던 것 또 올해 지적하고, 또 올해 했던 것 또 내년에 지적하고 바뀐 것도 있고 지적된 것이 잘 고쳐진 것도 있지만 거의가 다 지적이 반복되서 지적이 된다, 이런 것들은 우리 행정에서도 잘 뉘우치고 한번 지적된 사항들은 다시 지적을 당하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하는데 노력한 것이 좀 미흡하다는 것을 본 위원도 많이 느낍니다.
그렇지 않도록 과장님, 최선을 다 하십시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투명성 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아까 이미선 위원께서 우리 공무원들 뒤에 많이 참석한 것을 코로나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데 물론 코로나 때문에 문제는 되고 있습니다만 코로나가 지난 뒤에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아까 우리 이미선 위원의 안이 있어서 저는 그것을 반대로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우리 7급, 8급, 9급 공무원들이 이런 회의 장소에 와서 들어야 우리 과장이 어떻게 답변을 하는가, 계장이 어떻게 업무를 전달해 주는가, 의원님들은 어떻게 질문 질의를 하는가 이런 것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의 공부의 과정입니다.
이것도 수업시간이에요.
왜냐 하면 내가 사무실에 앉아서 차석이나 계장한테 업무를 배우는 것보다도 여기에 와서 배운 것이 아마 나는 훨씬 낫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 국장님이 잘 판단하셔서 우리 위원장님하고 판단을 하셔서 지금은 코로나 시기기 때문에 이렇게 많이 집합이 되서는 안 된다고 판단이 되면 지금만 이러고 나중에 때는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제 개인의사를 전달 드리고 이것은 좋은 공부할 기회라고 생각을 해서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강성원 위원 지금 매우 친절한 시청 만들기, 이것이 몇 년 됐어요?
2년 됐는가요?   3년 됐는가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3년째 접어들었습니다.

○강성원 위원 그렇죠?
그런데 요새 이야기를 들어 보면 불친절하다, 이런 이야기는 안 나와요.
불친절하다, 그런 이야기는 거의 안 나오는데 또 반면에 친절하다, 이 이야기도 안 나와요.
그러면 물론 불친절하다는 소리가 안 나올 때는 많이 고쳐지고 우리 공무원들이 노력을 한다고 하지만 다시 바뀌어서 이야기하면 친절하다, 이런 이야기가 나와야 되는데 아직도 거기에 대한 것은 미흡하다, 그래서 우리가 늘 아침 출근이 되면 민원실을 보면 가끔 교육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주무 과에서도 혹시 기회가 되면 수시로 이런 교육을 거쳐서 공무원들이 더 친절할 수 있도록 그런 자세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아까 남원다움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는데 남원다움이 지금도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차이가 납니다만 아직도 볼거리가 미흡하다, 볼거리가 미흡하다는 것은 어떤 관광성의 볼거리가 아니고 일단 거기를 가서 새로운 것을 본다든지, 우리가 옛날 것을 되새겨 본다든지 이런 것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볼거리가 없다, 그것은 다시 이야기하면 비좁다, 협소하다 이렇게 이야기가 됩니다.
혹시 지난번에도 제가 이 말씀을 한번 드린 적이 있는데 과장님 혹시 거기 확장하거나 그럴 계획은 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여러 차례 관광과나 사업부서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 있는 땅이 그분들하고 절충해서 해야 하는데 상당히 애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만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자료를 많이 확보해야 볼거리가 있다, 그렇게 됩니다.
물론 장소가 협소한 것도 문제가 되지만 장소도 좌우로 뒷편으로 어느 쪽으로 하든 더 확장해서 전시장을 넓혀야 하고 이왕에 만들었으니까 또 각종 자료도 좀더 연구를 하고 무엇을 내가 전시해야 할 것인가 안 되면 행정지원과 직원들의 머리에서 안 나오면 전체 천여명 공무원들한테 받으세요.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한번 받아서 좋은 자료가 전시될 수 있고 볼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십시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그래서 국비를 많이 신청하고 있어요.
콘덴츠를 영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개발하고요.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했던 부분도 고려해서 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자원봉사자 이번에 수해복구 저는 직접 제 지역구에서 수해를 많이 입어서 자원봉사활동을 많이 아침저녁으로 늘 느꼈습니다.
이번에 1만 2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수고를 했다고 아까 보고 했는데 정말 애쓰셨다는 말씀드리면서 나는 지난번에 거시기를 했던 양경민 팀장도 사무장인가 호칭이 뭐라고 하든가,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센터장입니다.

○강성원 위원 센터장도 거기에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물론 한 개 지역만 나왔겠지만 대표로 해서 일한 것을 보면 옛날하고 많이 달라지고 해서 참 고생을 많이 했다, 이렇게 말씀 드리면서 아까 말씀드린 1만 2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제가 격려와 치하를 드립니다.
언제 기회가 닿으면 의회에서도 애썼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전달해 주시고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 위원 그분들 계속 앞으로도 총무과에서 관할할 것입니까?
어떻게 할 것입니까?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센터 말입니까?

○강성원 위원 예.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지금은 우리 직영 하겠습니다.

○강성원 위원 앞으로도 계속 할 거에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하겠습니다.

○강성원 위원 그것은 사업부서에서 잘 판단해서 알아서 해 주십시오.
북한이탈주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분들이 목숨을 걸고 탈북을 했는데 여기 와서 남원에 계신 분 23명인가 그분들 삶을 보면 참 잘 살고 있다, 나 넉넉하다, 편안하다, 행복하다 하는 분들이 거의 없을 정도에요.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느꼈을지 모르지만 그분들이 진짜 목숨을 걸고 왔거든요.
목숨을 걸고 왔어요.
그런데 와서 보니까 물론 우리 사회가 저쪽 사회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잘 살고 있지만 그것은 다른 분의 잘삶이고 그분들은 와서 잘 살 수가 없다 그 말입니다.
현재로서는.
그래서 우리 시만이라도 그분들이 좀 잘 살 수 있도록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터전을 만들어 보자, 물론 돈이 들겠지만 어떤 그분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준다든지 그렇게 해서 특별대우를 해 주자, 그 이야기입니다.
그분들한테 특별대우를 해 주자, 그래서 후회 없는 것이 돼야지 괜히 넘어와서 후회를 한다든지 내가 잘못 넘어왔다고 한다든지 또 삶을 포기 한다든지 또 저쪽하고 연락이 됐을 때 오지 말라고 남한 와봐야 별것 없다고 문제가 된다든지 할 때는 우리 국가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후회 없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시 차원에서라도 우리 남원에 계신 분들한테만이라도 하면 좋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열심히 연찬을 하십시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경찰서와 우리와 같이 협조해서 상당히 부족하지만 면허증이랄지 정착지원금이랄지 조금씩이라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정착지원금 그거 얼마 됩니까?
얼마 되지도 않고 면허증 그런 것 가지고는 되지 않고 제가 13년째 의원 활동을 하고 있는데 처음에 올 때나 지금이나 똑같애.
해마다 똑같애.   바뀐 것이 없어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다양한 방법을 찾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그분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십시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한명숙 위원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이번에 저희 수해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아니었으면 그 어려움을 금방 헤쳐나가기가 힘들었을 것이고 저희 1,800여명의 공무원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자원봉사자들이 급속히 줄면서 공무원들이 아니었으면 굉장히 어려웠다는 이야기를 시민들이 많이 해요.
그래서 이 자리를 빌어서 굉장히 애쓰셨다는 말씀드리고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고맙습니다.

○한명숙위원 시민과 함께 하는 소통행정 운영 69페이지 저희가 시정설명회를 항상 하는데 하다가 중단 됐어요.
중단되고 그것은 이제 단체장이나 원로나 이렇게 해서 면담으로 대체를 하셨는데 저는 지역에 가장 어려운 점을 가장 많이 아는 분들이 지역구의원들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원로나 단체장님들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 그분들은 아마 개인적인 사견이 많을 것 같고 저희는 행정에서 부딪쳐서 안 됐던 이야기부터 가장 많이 아는데 한 번도 이런 기회에 저희 의원들하고의 그런 소통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쉽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앞으로,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개선하겠습니다.

○한명숙위원 지역구 의원들하고 이야기를 하면 참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가 어차피 들어서 행정하고 이야기를 해야 하니까 그런 자리를 마련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리고 70페이지, 71페이지에 저희가 조직운영 그리고 인사행정을 하는데 저희가 신규직원이 남원시에 들어 와서 일을 하다가 이직을 하거나 그냥 다른 데로 가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저희가 “어, 정말?”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어떻게 보면 중간관리자나 여기 앉아 있는 과장님이나 국장님은 모르시는 그런 것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가 조직진단을 해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무수히 들었었고 그랬었는데 할 때 중간관리자나 여기 계신 분들의 눈으로 그리고 미루어 이럴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왜 그렇게 이직을 하거나 옮기게 되는지를 한번 아셔야 여기에 말없이 묵묵히 행하시는 그런 분들의 아픔까지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좀더 그런 부분들을 앞서서 들어 주시고 보듬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이 자리를 빌어서 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좋은 의견이십니다.
알겠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리고 저희가 74페이지에 맞춤형 후생복지 지원을 하는데 추진실적에 직원심리상담 지원을 합니다.
4월에서 7월까지 했다고 했는데 직원심리상담을 어디에서 하시나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찾아가서 각 읍면동이랄지 사업소,

○한명숙위원 누가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치매치료사가 직접 갔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래요?
저는 이런 것이 저희가 내부청렴도에서 외부보다는 왜 내부에 항상 낮은 이유도 이런 것들을 더 귀담아서 듣는 그런 창구가 없다, 행정에서 아무리 우리가 우리한테 와서 창구를 열어준다고 해도 마음을 닫고 열지 않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해서 저희 행정에도 어려운 점이 있을 때 법적인 그런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변호사를 두는 것처럼 민간심리사들을 두어서 새올이나 이런 데 해서 언제든지 비밀보장이 되는 상태에서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을 몇 분 정도를 미리 심리상담사들을 했으면 좋겠다, 두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앞으로 꼼꼼히 챙겨주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한명숙위원 그리고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입니다.
애초에 북한이탈주민이 37명이 있는데 여성분들은 여기에서 정주하고 결혼하셔서 아마 오랫동안 여기서 계시는 분들이잖아요?
그래서 이분들하고 저희가 한 번씩 이야기를 하면 이것을 운전면허를 취득하게 하겠다라는 것보다 그분들한테 “어떻게 요즈음 지냈어요?” 한 번씩 물어보면 간호조무사 시험을 보는데 어려워서 몇 번씩 떨어졌다는 둥, 요양보호사를 하겠다는 둥 그런데 이분들이 여기에서 자녀를 낳고 살다보면 아무래도 내 일을 갖고 가정에도 도움도 되고 내 일을 갖고 싶다는 그런 것이 큰 것 같아요.
그러면 그런 쪽으로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행정의 돈으로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면 좋다는 것보다는 이분들이 정주해서 오랫동안 사실 분들이고 앞으로는 여기에서 더 살면 거기에 “북한 이탈주민들이 어떻게 왔어요?” 그러면 친구의 소개로 여기를 왔다고 해요.
남원이 살기가 좋다면 그렇게 이야기를 들어서 누군가는 또 오겠죠.
그래서 이분들에게 설문조사를 여기 정주해 살면서 가장 좋았던 점 그리고 안 좋았던 점과 정착해서 살면서 여러 사람 사회를 바라보는 눈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꼼꼼하게 설문조사를 해서 이분들의 맞춤형 지원사업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리고 저도 기록화 수집하는데 금동, 동충동 것을 읽어보다가 저도 왕정동은 이게 있어서 나의 기억 해서 구술을 집어넣었어요.
부족한 면을 제가 듣는 중에 저희는 많은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는데 어떤 분은 100세가 넘으면 20세기, 21세기를 사시는 분들이잖아요?
100년 이상을 사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이런 분들은 정말 살아있는 역사인데 그분들의 이야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리는데 나의 기억이 있는데 여기가 굉장히 통장님들이라든지 있었던 공직자 분들이라든지 아니면 노인회장에 한정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기 동네 할머니 같은 경우도 보면 동네 할머니가 김말순 할머니고 89세다 이렇게 어느 정도 구체적으로 나왔으면 좋겠고 오래 사시는 현지인들이 있어서 그런 소리를 여기에 실질적으로 넣었으면 좋겠다, 나의 기억 속에 다양한 이야기들을 그래서 다음에 향교동이나 확대해 나가신다고 했으니 여기에서 가지고 있는 역사는 다 있는 것이고 살아 있는 우리가 몰랐던 삶의 이야기들을 여기에 사이사이 많이 넣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양한 이야기, 그런 구술을 접할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가 들을 수 있도록 여기도 알차게 넣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한명숙위원 저는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여러 위원님들 말씀 주셨는데 이번 수해로 인한 재난 시에 자원봉사자 배정을 총무과에서 하셨죠?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금지, 송동이 침수피해가 심대하잖아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반면에 저희 지역에도 주천면이라고 여기는 피해건수가 2천건에 다 다릅니다.
그런데 솔직히 우리 총무과에서 배정하는 자원봉사자를 받지 못한 것 같아요.
제가 의회사무국에 요청해서 의회사무국이 고생을 많이 하시고 다음에 기획실에서 2회 정도 나왔는데 그런 부분도 앞으로는 기록으로 남겨서 급박한 재난시에는 뭔가 매뉴얼이 있어야 하겠어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그래서 우리 간부진들이 토론하는 과정에서 매뉴얼이 있어야 겠다, 그래서 백서도 한번 제작해봐야 겠다, 이런 말도 나오세요.

○손중열위원 꼭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은 한계성이 있는 것 같아요.
복구하는 과정에서,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군부대나,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경찰이나,

○손중열위원 과거에는 대학생들이 농활을 했지 않습니까?
이번에도 전북대에서 와서 고생을 하고 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젊은 장정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따로 있는 것 같으니까 그런 부분도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다음 남원다움관이 남원답지 않다는 지적이 많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저는 지금 최선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 권순명 직원께서 상당히 아이디어를 잘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지금 현재 우리 책자 왕정동 발간한 이런 것들도 거기에 수집해서 갖다 놓으려고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비를 많이 따와서 더 보존하고 화면으로 볼 수 있게 만들려고 하는데 아까 강성원 위원님께서 말씀했던 장소의 문제도 조금 있는 것 같아요.
자료수집만 많이 갖다 놓으면 또 방치된 것 같고 그래서 그런 자료도 중요하지만 장소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잘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우리 남원 문화도시가 탈락을 했었는데 그게 전통이냐, 현대냐, 퓨전이냐 이런 영역을 분명히 해 주셔야 할 것 같고 우리 남원다움관은 남원색을 입혀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고 많은 시민들의 생각이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도 고려해 주시고요.
다음에 친절한 남원시청 만들기에 대해서 제가 지난번 회의 때도 언급을 했는데 열심히 하고 계신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이번 수해 때는 전쟁통이었잖아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그렇죠.

○손중열위원 그런데 친절한 남원시청 만들기가 효과 발휘를 못한 것 같아요.
공직자도 사람인지라 서로 언성이 높아지고 이런 것이 비일비재하다보니 그래도 공직자는 공복이잖아요?
국민의 생명과 또 재산을 지키는 공복인데 다소 서운하고 힘들어도 남달라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도 그런 사례는 많이 수집하시고 들었죠?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위원님, 저도 들었지만 코로나 그 다음에 재난, 그 다음에 화상근무, 그 다음에 비상 이런 것들을 복합적으로 한꺼번에 다 하다보니까 우리 직원님들이 한계도 오고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다소 민원인들 주민들한테 불편을 끼친 점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위원님께서 말씀했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참고해서 더 심기일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서 제가 지적도 하지만 대안이 있다면 저는 선출직이다 보니까 우리 의원님들은 그런 경우에도 모든 것을 다 인내하고 다 받아들여서 친절히 응대를 하거든요.
그러면 선출직인 그 지역에 이장님도 계시고 반장님도 계십니다.
그분들도 적극 활용할 수 있어야 되겠고 저번 8월 8일 이후로 제가 좀 아쉬운 것은 우리 청에 직원들이 각 면단위로 피해가 극심한 면에는 한 10여명씩 대응팀을 보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 하면 전화도 안 되고 민원인이 오시면 민원인 응대도 줄을 서서 응대를 해야 될 정도가 되니 그런 부분도 역시나 기록으로 남겨서 꼭 그렇게 그런 방식을 채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종합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번 피해가 극심하다보니 공직자들 고생한 것을 어느 누구인들 모르겠습니까마는 또 반면에 터전을 잃으신 분들은 얼마나 마음이 상심하시겠어요?
그런 부분을 달래주는 것이 공직자의 본분이라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잘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한 말씀만 드려도 될까요?

○손중열위원 예.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그런 부분도 다소 공직자들이 있지만 혹시 다소 부족하더라도 위원님들께서 격려 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행정지원과가 수해복구에 일선에서 진두지휘하신 것 같고 물론 가장 이 피해 재난에 책임부서는 아니죠.
안전재난과가 있으니까.
그런데 봉사자 관리를 하신 것 같은데 우리 시청직원들만 해도 1,892명, 중복이 되는 것이지만 하셨고 전체적인 자원봉사가 1만 2천명이 넘는데 매년 하는 것이지만 자원봉사자의 날인가요?
특별한 날 행사 때 상 주고 공로자들 포상하잖아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네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또 기관표창이나 시장님 표창이나 많이 찾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또 한 가지 우리 공무원님들도 열심히 해 주셔서 복구에 빨리 됐지만 제가 현장에 있으면서 또 고마운 분들이 군인들입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맞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군인들이 그 다음 첫날부터 나와서 이 동네 저 동네 수해 본 데는 다 나와서 어린 장병, 우리한테는 자식 같은 장병들인데 많이 애를 써서 노암동인가요?
거기에서는 샌드위치인가 그것을 해서 줬어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맞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것으로 기사도 나고 굉장히 좋아했다는 후담을 들었는데 우리 시청에서도 기회가 되면 이분들한테 장병들한테 고마움의 성의표시를 해야 되는 것이 좋지 않냐, 우리 장병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내가 봤을 때는 간식이지 않을까, 시장님이 가시든가 해서 시장님도 이런 상황이니까 그렇지만 시장님 들어오시면, 시장님이 가시는 것이 제일 좋겠죠.
그래도 먼저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런 자리에서 말해도 되는가 모르겠습니다만 장병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모 동네에서 한 장병이 컵라면 먹고 있는 것을 누가 보고 안 좋은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그것가지고 마음이 많이 상한 경우가 있었나 봐요.
어떤 대가를 바라고 나와서 한 것도 아닌데 컵라면 먹은 것을 보고 그당시 또 주민들은 피해복구에 바쁘고 정신이 없는데 컵라면 먹는 장병이 눈에 좀 거슬렸나보죠.
그래서 그것 때문에 그 대대장인가 연대장이 바로 철수를 한 것으로 내가 들은바가 있는데 그런 부분도 얼마나 그 당사자도 그렇고 책임자도 마음이 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있고 하니까 배려를 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경찰서에 있는 전경들도 고생 많이 했어요.

○위원장 양해석 예.   경찰도 그렇고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그래서 일차적으로 참여했던 분들 있죠?
시장님 서신을 일단 전체 보냈어요.
참여했던 단체, 다음에 군부대 보냈다는 말씀드리고 위원님께서 말했던 부분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친절 부분에 와서 여기에 아까 강성원 위원님처럼 옛날 보다 많이 친절해서 친절해 졌지만 그렇다고 해서 친절하다고 또 칭찬받는 그런 것은 아니고 칭찬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비난만 지금 현재 가는데 친절이라는 정도가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어디 제가 본 글로 보면 어느 지자체에 갔더니 민원이 있어서 어떤 것을 하기 위해서 갔는데 그 민원담당 처음 접하는 우리로 치면 민원과 같아요.
그 민원인을 데리고 예를 들어서 우리 같으면 5층까지 데리고 가서 “저 분이 담당자다”. 그분까지 소개를 해 주고 내려온다는 거에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저도 그런 소리 들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우리는 그렇게까지 아니라 하더라도 시스템적으로 일차적으로 민원과에 민원접수를 상담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분들이 오시면 그 분의 내용을 들으면 대충 어느 과가 해당되는지는 알 것 아니에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그 과에 담당직원한테 전화해서 자리에 있는지를 확인해 보고 그러면 그 직원이 그 업무에 담당자인지는 확인해 보고 민원인한테 지금 몇 층에 어느 과에 누구를 찾아가시라, 그렇게 안내를 해 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좋은 말씀이십니다.
민원과에 한 분 민원안내 근무하고 있어요.
그 분, 다음에 민원에 안내 앞에 있는 분들 있죠?
또 우리 청경도 있어요.
청경들도 있기 때문에 그분들을 교육 시켜서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했던 부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데 상당히 하고 있는데 조금 안 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런 말 한마디에 우리들도 시민들도 처음에 찾아왔을 때 불만도 감소되고 많은 감동을 받고 가는 것이니까,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친절한 남원 카카오톡에 한다고 해서 내가 금방 들어갔는데 담당 부서에서만 운영하는 거고 일반인들은 다 안 들어와 있는데......   가입은 3백 몇 명 되어 있는데 우리 시청 직원들만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우리 민원인들이 들어와서 글을 남기고 그런 공간은 아닌 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신규채용 이번에 109명인가요?
들어오잖아요?
10월에 들어오나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10월에 들어옵니다.
오늘 확정이 됐습니다.
오늘 신규자 최종 발표를 했고요.
86명이 됐습니다.
일단 됐고 이거에 대한 신원조사,

○위원장 양해석 109명은 뭐에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기술계고하고 농촌지도사가 10명이 또 있습니다.
앞에 두 사람 뽑고 다음에 임기제 한 명 뽑고 해서 총 110명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이번 10월에 들어오실 분은 86명입니까?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86명입니다.
그리고 토목직이 우리가 15명을 했는데 거기에서 9명만 합격하고 아니, 8명만 합격하고 7명이,

○위원장 양해석 결원입니까?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아닙니다.
안 돼서 추가로 도에서 시험을 토목직만 다시 시험을 치릅니다.
그래서 아마 11월말이나 12월초에 시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때 보충이 될 겁니다.

○위원장 양해석 일단은 이번에 10월에는 86명은 전체 한꺼번에 들어오죠?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한꺼번에 다 들어옵니다.

○위원장 양해석 들어오고 나머지 결원되는 부족한 부분은 다시 11월에 시험을 쳐서,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12월,

○위원장 양해석 연말이나 되겠네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채용해서 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항상 기술쪽에 좀 부족하더라고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토목직입니다.
그래서 토목직을 더 추가로 모집하려고 합니다.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잠깐 보충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92회, 3회, 4회 이렇게 나누어졌는데 이번에 합격자 발표한 것이 3회입니다.
3회 남원시가 97명을 모집했는데 86명이 합격했습니다.
그런데 86명이 이번 저희가 10월 계획을 잡고 있는데 86명을 다 그때 발령을 내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내년도 금년 말에 또 공로연수 들어가고 하기 때문에 내년에 또 들어가기 때문에 다 발령을 내지는 않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래요 ?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예.

○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지금 현재 부족하다고 해서 각 결원되는 인원들 다 하게 되면 한 수십명 되던데?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그래서 어느 정도 결원하는 것은, 그래도 결원을 100%는 채울 수 없는 상황이고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최대한 최소화를 할 수 있도록 결원율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예.   알겠습니다.
남원다움관은 아까도 여러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만 위치에 대한 부분은 지금 와서 어쩔 수 없습니다만 뒤편 주차장 있잖아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위원장 양해석 거기하고 연계가 돼서 통로가 돼야 하는데 그게 막혀있으니까 잘 보이지도 않고 또 주차 오는 분들도 헤매고 그래요.
물론 사람이 걸어갈 수 있는 길은 있지만 저번에도 계속 나왔던 이야기지만 주변에 토지 땅을 매입해서 그것을 확장해서 연계해서 바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사업부서와 협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것은 꾸준하게 모색해야 할 부분이고 왕정동 책자도 제가 다 봤습니다.
고생하셨고 나름대로 매번 할 때마다 조금씩 편집이라든지 방향이라든지 내용이 틀려지는데 또 나름대로 하다보면 정착될 것 같아요.
그런데 다음 할 때가 아까 향교동이라고 하셨는가 나는 듣기로 노암동으로 들었는데 하여튼 어디가 되든 간에,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어쨌든 다 하니까요.

○위원장 양해석 다 해야 할 것 같아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위원장 양해석 시내권도 하면서 면으로 확대되고 해서 할 것 같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직원들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훈련, 그거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교육도 거의 못하고 그럴 텐데 어떻게 하나 궁금했었는데 이번에는 행안부에서 집합교육은 의무이수시간을 면제했나요?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비대면으로 해서 우리가 자체적으로 집합교육 14시간을 받아야 해요.
그래서 다시 영상이나 힐링교육과목을 선택해서 집에서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14시간 채울 수 있도록 이틀이면 되잖아요?

○위원장 양해석 예.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그렇게 만들고요.
다음에 이번에 재난하고 코로나가 있었잖아요?
이것에 대한 대응을 해서 직원들이 최대 30시간씩 인증을 해 줘요.
그렇게 하다 보면,

○위원장 양해석 봉사하는 시간을 ?

○행정지원과장 류흥성 예.   봉사는 다 채워집니다.
그래서 그렇다 보면 80시간 만족할 겁니다.
직원들이 차질이 없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행정지원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과 위원장대리 사회교대)

◈홍보전산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대리 이미선 다음은 홍보전산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1년도 신규사업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홍보전산과장 정선수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지금부터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그리고 2021년도 신규사업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부록 참조)
(신규사업 보고 부록 참조)
이상으로 홍보전산과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이미선 홍보전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이미선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홍보전산과는 홍보하고 전산관리하고 두 가지 영역으로 크게 업무를 진행하고 계시는데 기존과 달리 저희가 문서나 오프라인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보다는 이제는 온라인으로 정보전달하는 것이 많이 익숙해졌고 가장 빠른 방법인 것 같습니다.
지금 남원시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시면 시민편의성 제고를 위한 홈페이지인데 시민들이 어떤 특정한 기간에 가장 큰 이슈를 홈페이지를 통해서 또 요즈음에 스마트폰을 해서 컴퓨터가 없어도 홈페이지에 들어가 볼 수 있잖아요?
거기에서 가장 본인이 원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아야 되는데 남원시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메인에 배너광고가 코로나19 관련해서 자세하게 떠요.
그것도 굉장히 중요한 이슈고 또 남원에서 코로나 말고 지금 가장 큰 이슈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수해 관련,

○최형규위원 예.   수해 관련인데 지금 메인화면에 딱 그게 떠야 저희가 찾아보기가 편한데 그게 없어요.
다른 지자체 홈페이지 보면 저희 남원보다 더 고급스럽지도 못하고 그런 지자체들이 많아요.
저희 홈페이지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디자인 면이나 이런 것은 잘 되어 있는데 정보 전달력이 과연 잘 되어 있는지, 인근 지자체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메인에 코로나하고 수해 관련해서 정보가 쭉 뜹니다.
저희 수해지역 예를 들어서 춘향골 5개면하고 노암동, 주천 많지만 그 외 큰 수해를 입지 않는 지역주민을 관할하는 의원들한테도 이재민 구호 지원내역하고 재난지역 주민지원내역에 관해서 문의사항이 굉장히 많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일일히 그것을 가지고 다닐 수가 없어요.
그래서 홈페이지나 이런 것을 열어봐서 알려 드리고 아니면 여기 한번 들어가 보십시오, 하면 되는데 그게 안내가 많이 미흡합니다.
이게 홍보전산과가 홈페이지 관리하는데 있어서 기술적인 부분을 주로 하십니까?
아니면 콘덴츠나 내용에 대한 것도 다 관여하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저희가 지금 현재는 콘덴츠 관련해서 그 부분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담당공무원을 외부전문가로 영입해서,

○최형규위원 그러면 그분께서 여러 타 부서에 관한 정보수집도 하시고 현안이나 이런 것도 다 관리하셔서 전체적으로 만드시는 거죠?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오후에라도 이거 관련해서 표 하나라도 긴급하게 만드셔서 배너광고 좀 띄워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알겠습니다.
저희는 유투브하고 SNS 이쪽에 했었는데 위원님 말씀 저희가 잘 듣고 바로 보완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미선 최형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이미선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다양한 채널로 공감하는 소통홍보가 있잖아요?
지금 하시고 있는 사업에 있어서 신문, 방송, 통신, 인터넷, 시정소식지 등을 통해서 소통홍보를 하고 계시거든요.
그 부분에 있어서 가장 소통이 잘 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현재는 저희가 봤을 때 가장 효과나 다음에 시민들 입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SNS인데 저희가 페이스북이나 유투브 이쪽에 시민들이나 관심도 많고 이용자 방문자수도 그쪽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박문화위원 지금은 대세가 SNS이지 않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래서 가장 많이 유투브가 활성화가 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 지역에서 유투브 구독자 확보 그런 내용에 있어서 많이 진행을 하고 있나요?
구독자 확보를?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현재 이 시점에서는 저희가 구독자가 연초에 저희가 보고드릴 때는 600명 수준이었는데 위원님들 말씀을 저희가 해서 적극적으로 행정을 해서 현재는 1,600명 넘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계속적으로 늘려가는 추세네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보면 유투브 활성화 운영계획을 수립하셨어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유투브 구독자 확보 및 영상제작 이벤트 실시를 하신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통해서 어떠한 부분이 시너지 효과가 있었나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현재 저희가 유투브 영상 관련해서 보고를 드리면 위원님들 과거에 지적했던대로 영상물이 흥미 또는 시민들은 유쾌하지 못해서 방문자가 적다, 이런 부분을 저희가 보완하기 위해서 저희 홍보대사 중에 유명한 개그맨이 있거든요.
그 두 분을 활용해서 저희가 유투브를 제작해서 올렸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올린 영상물보다 구독자들이 훨씬 방문자수가,

○박문화위원 저희 지역에 홍보대사를 통해서 활용한 유투브 제작 추진이 남원와락에 포함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별도로 하신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저희가 먼저 별도로 해서 했습니다.

○박문화위원 별도로 하신 것이 있나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예.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유투브를 통해서 유명한 유튜버가 굉장히 효과적이다, 그런 이야기도 저희가 보고때 많이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는데 그런 유투버를 통해서 우리가 그런 부분은 하고 있나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저희가 아까 홍보대사 개그맨도 있고,

○박문화위원 홍보대사만 지금 하고 있나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요즈음 유투브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 중에 한 명이 윤택, 윤택도 두 번 저희가 섭외해서 동영상에 별도로 올렸습니다.

○박문화위원 앞으로 쟁점 및 대책을 시민참여나 유명 유투버, 시 홍보대사 등을 활용한 유투브 제작 추진을 하신다고 했기 때문에 제가 이 부분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 어떻게 소통을 위한 온라인 소통 확대를 하실 것인가, 그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실질적으로 홍보전산과에서 하는 부분은 그렇게 활력화나 활용에 대해서 기대할만하게 그런 내용이 나온 것은 아니네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그래도 올해는 저희가 좀 보완을 해서 유투버 활동가 중에 몇 명 윤택도 두 번 영상물을 제작해서 게첨을 했고 또 저희 지역 출신 개그맨 두 분을 활용해서 두 편을 제작해서 올렸고 앞으로도 이런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홍보대사 두 분은 저희가 남원와락에 들어가면 MC로 활동하시는 두 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예.   맞습니다.

○박문화위원 저는 그분들도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하겠지만 좀더 우리 시에서도 홍보대사 역할만큼 잘 할 수 있는 유투버들이 있거든요.
그런 분들도 기회를 주셔서 같이 가는 방법을 모색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분들의 어떤 역할로 인해서 많이 유투브 고객이 늘어날 수도 있지만 또 그렇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상대적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활성화를 시킬 부분이 있으면 일반시민 유투버들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그래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주로 참여자는 저희 시민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국민을 대상으로 지금 유투브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제작 이벤트 실시해서 6월 30일까지 마무리 된 것 하나 있죠?
영상제작?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이거 지금 나오고 있나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나가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유투브 공모전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유투브 공모전을 준비 진행 중에 있다고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예.   지금 공고해 놔서 11월에 저희가 우수한 작품들이 들어오면 그것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홍보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 내용에 대한 부분은 어떠한 부분으로 주제내용이 뭔가요?
남원시 전체를,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남원시 전체입니다.

○박문화위원 관광지를 영상으로 하는 건가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예.   그렇습니다.
다양한,

○박문화위원 다양한 방법에 대한 영상공모전을 하신다는 거죠?
유투브 공모전을 ?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파급력이 높은 영화, 드라마 지리산 제작 지원 등을 통해 홍보 강화하겠다, 이게 나오거든요.
예산 확보는 안 됐지만 이번 추경에 넣으셨나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내년 본예산에,

○박문화위원 본예산으로요?
그런데 저는 보고에서도 많은 위원님들의 이야기는 내용은 나왔지만 그런 부분은 여러 가지 참작을 하시고 이 부분을 하겠지만 세트장 활용에 있어서도 좀더 타 지역에 대한 부분을 조금 더 고민하시고 검토를 하셔야 할 것 같다, 그렇게 세트장 활용이 잘 되지는 않는 부분도 많이 있거든요.
그리고 세트장이 차후에 굉장히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도 나오는데 그 부분에 예산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앞으로 우리 남원시에서 예산 확보를 해야 하는 것 아니에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신문보도 난 것 20억원에 대한 부분은 제작 지원에 다 들어가는 것이잖아요?
활용방안 이런 부분은 전혀 예산이 확보되지 않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래서 여러 가지 그런 부분에 어떤 내용이 많이 개선할 부분이나 아니면 예산에 대한 부분이 많이 고민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굉장히 좋은 내용이겠지만 이런 부분을 좀더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지역에 대한 부분이,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지금부터라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세밀하게 준비해서 추후에 어떤 계획안이 나오면 의회에 보고드리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열심히 해 주시고요.
또 홍보전산과 나름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시는 모습, 고맙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감사합니다.

○박문화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와 위원장 사회교대)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이미선 위원입니다.
이쪽으로 왔습니다.
91페이지 다양한 채널로 공감하는 소통홍보에서 여기 전년도에 시정홍보결과 평가분석을 6월에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그 결과서를 저도 봤는데 혹시 이게 올해 홍보전산과에서 다양한 채널로 홍보나 소통을 하겠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그 결과가 반영된 것이 있나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저희가 그당시에 나왔던 개선사항들을 금년도에는 반영해서 어쨌든 의회에서 저희가 그때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때 말씀해 주셨던 대안을 최대한 반영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러면 이것을 금후계획에도 결과 평가분석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별도로 또 조사를 해마다 하시는 건가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예.   평가해서 그때 의회에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이런 평가분석이 그 해에 따른 모니터링으로도 활용이 되지만 이후에 내년도 사업이나 그 후년도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94페이지에 홈페이지 강화와 관련해서 실명제 정책에 따라서 로그인 하고 글쓰기가 되어 있는데 물론 여기에 공개여부는 본인이 선택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이전과 이후 차이가 있나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아무래도 실명으로 들어가다 보면 어떤 본인의 신분이 노출되는 부분도 있으니까,

○부위원장 이미선 조금 줄어든 것 같나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리고 저희가 의원총회때 기획실 내년도 예산 관련해서 보고를 받을 때 거기에는 이야기를 드렸었는데 그리고 지금 2021년도 신규사업 발굴 세 가지가 올라왔는데 저는 저희가 민에서도 미디어센터같은 것이 없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예.

○부위원장 이미선 지금 익산같은 경우는 미디어센터가 있고 전주시도 각종 교회나 이런 데 비대면 교회에서 예배를 보기 때문에 거기에 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는 지금 올해 하반기도 시에서도 마찬가지고 내년에도 계속해서 비대면 교육, 회의, 강의 이런 것들이 많이 이루어질 텐데 사실 그거에 대한 고민들을 우리는 이런 교육을 하겠다, 이런 것들은 각 시민단체도 많고 저희 시에서 업무보고를 보면 전환이 많이 되어 있는데 기획실하고 소통하셔서 그러면 시민단체나 여기 우리 시 다음에 위탁기관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유 공간이나 방송을 하든지 활용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들을 조금 홍보전산과에서는 고민할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같이 공유할 수 있게 그러면 A라는 위탁기관에서 우리 비대면 교육을 할테니 이런 장비가 다 필요하다 해서 그 장비를 다 구입해 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은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은 드는데요.
과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올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고 나서 이런 의견들이 시민사회에 많이 나왔거든요.
저희한테 직접 건의도 있고 아마 제가 알기로는 의회에도 건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청에서는 저희 시에서는 여성문화교육센터에서 그런 교육을 많이 하니까 그쪽에도 일부 들어가고 다음에 구 남원방송국 아트센터에도 지하에 이런 시설들이 위원님 말씀하시는 시설이 들어가서 시민들한테 공개하는 것으로 이렇게 추진,

○부위원장 이미선 공개가 되고 그 장소를 공유하겠다고 하면 그거 관련한 부분도 이런 부분에 뭐가 있으니 어떤 형태로 신청하고 활용할 수 있게끔 이런 내용이 시민사회에 공유가 될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아마 내년도 예산에 의원님이 반영해 주시면 아마 예산이 반영된 순간 바로 그런 홍보가 들어 갈 것으로,

○부위원장 이미선 다양한 채널로 그렇게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저는 2021년도 신규사업에 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여기 보면 농어촌 초고속 인터넷망 확대 구축사업이 있어요.
물론 국비, 도비가 다수를 차지하지만 이 예산 가지고 남원시 전체 농어촌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할 수는 없죠?
이 예산 가지고?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보고 드릴까요?

○손중열위원 예.   짧게 해 주십시오.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예.   현재 저희가 2011년에서 2017년까지 해 오던 사업입니다.
잠시 몇 년 중단됐는데 2017년까지 저희가 총 저희 남원시에 참고자료에 보시면 340여개,

○손중열위원 마치지 못한 지역만 하신다는 말씀인가 보네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예.   그렇습니다.
내년까지 마무리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서 다양한 방법을 통한 홍보, 정보전달 이런 것을 지금 말씀하시는데 우리 의회에서 작년에 연구회를 결성한 것 중에 하나가 FGI라고 포커스그룹 인터뷰를 시행했어요.
많은 사례나 이런 것을 수집해서 채집해서 학술지까지 등재가 됐는데 저도 그 일원이 되서 명예도 얻었습니다만 거기에서 정보전달을 홍보를 어떻게 맡느냐, 물어보면 아직까지는 농촌지역은 방송이 가장 많은 방송을 통해서 정보 전달을 얻는 것이고 그 다음에 지면을 통해서 얻는 것이거든요.
우리 홍보도 현대화가 되다보니까 계속 어려운 홍보를 하시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반면에 대외 홍보는 당연히 지금 새로운 홍보전달방식을 통해서 해야 되겠지만 우리 영내에서는 홍보는 아무래도 방송이나 지면이 또 유인물이 우리 시민들께 가장 근접하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그런 매체라고 사례도 있고 저 역시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에 어떤 홍보를 하시려고 마음 먹고 계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저희가 어쨌든 최근에 효과가 큰 SNS 이 부분은 젊은 세대 컴퓨터나 휴대폰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세대고요.
어쨌든 그 부분에 신경을 쓰지만 기존에 방송이나 신문에 이 부분도 저희가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서 이런 홍보를 저는 요청합니다.
계층별로, 세대별로, 또 성비로, 또 아니면 직업군 다양한 부분으로 홍보도 해 주시는 것이 그 사업에 따라서 이 사업은 어떠한 방식에 홍보가 효과적이겠다, 이런 부분도 크게 어려운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농촌지역이나 어른들이 보는 것은 방송을 통한 홍보가 참 좋을 것 같고 또 청년창업이랄지 청년일자리랄지 이런 직업군이나 계층에 대한 것은 SNS를 통하는 것이 또 효과적이겠고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과장님은 생각이 다르신가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아니, 저희도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부분으로 홍보를 추진해 왔고 앞으로도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정보전달에 매체만 선택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부분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한명숙 위원입니다.
코로나로 비대면 하면서 제가 여성가족 교육센터에서 하는 여성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어떻게 하나 했더니 방송을 통해서 비대면으로 영상교육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저희가 우려했던 것보다는 지금 발 빠르게 하고 있어서 공적인 부분이나 우리 시에서 하는 부분들은 지금 영상교육을 하고 있으니까 이게 장기적으로 될 것 같으면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아트센터에서 하는 것들은 아마 우리 위원장님도 아시겠지만 우리 보여주는 라디오해서 시민들이 발 빠르게 그전부터 해서 저희가 아트센터에 앞으로 이렇게 된다면 거기에 조금만 부족분만 해도 충분히 그것은 채워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트센터와 문화센터의 그런 부분들은 한번 교육체육과와 같이 국장님이랑 이야기하면 금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그 관계 잠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마 내년도 예산에 방금 한명숙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같이 저희가 도내에서 제일 먼저 강의를 상반기에 비대면으로 해서 다른 자치단체에서 와가지고 사례도 견학도 하고 그랬습니다.
내년도에 한 교실 장소를 마련하기로 했고 또 아까 이미선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시민단체에서도 필요하니 같이 활용할 수 있는 데가 어디가 있느냐 해서 일단 아트센터에 그것을 내년도에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렇게 시민들이 자유롭게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공유하고 싶어했던 것들은 아트센터에 하시고 공적인 부분이나 시민들이나 하는 그런 수업에 관계되는 것들은 여성문화센터에서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족한 부분들은 그렇게 채워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다음에 저는 한 가지만 94페이지에 시민 편의성 제고를 위한 홈페이지 강화를 하면서 금후계획에 코로나 블루 예방을 위해서 비대면 정신건강 자가진단 서비스 구축을 9월에 하시겠다고 했어요.
94페이지 하단에,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예.   그렇습니다.

○한명숙위원 아무래도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학교 아이들도 또래아이들이 뛰어 놀고 또래집단 아이들끼리 뭉쳐야 되는데 비대면으로 아이들이 성장을 하다보니까 집단상담도 필요하다고 하기도 하고 우울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가중된다고 합니다.
아마 우리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코로나가 이렇게 있으면서 사람과 사람 안에 사회적거리두기를 하면서 우울감이 굉장히 많아질 것 같은데 그러면 이게 장기적으로 코로나가 갔을 때 이것은 정말 정신건강 자가진단이 필요하다 했을 텐데 이것을 어떻게 하실 것인지 저는 굉장히 궁금해서,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저희가 온라인에 홈페이지에 설문 진단서를,

○한명숙위원 우울을 나타낼 수 있는 설문지를 거기에 올려놓겠다는 것이죠?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올려놓고 자가진단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본인의 궁금증이 있으면 저희가 보건소에,

○한명숙위원 그러면 분명히 거기에 예를 들어서 설문지에 해서 내가 우울감이   굉장히 높거나 아니면 정상이거나 그런 것이 기준치가 있을 텐데 그러면 후에 사후관리까지도 다 되어 있나요?
그런 것까지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그 부분에 거기에 저희가 일은 본인이 자가진단해서 혹시 궁금한 사항 있으면 보건소 관련 부서하고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한명숙위원 아마 정신보건센터가 있기 때문에 그쪽이나 연관해서 우리 시에서 할 수 있는 것들, 그리고 사적으로 더 심화된 그런 서비스를 받고 싶은 것들은 앞으로 이런 것들이 행정에서도 도움이 되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홍보전산과에서 올라와서 저는 굉장히 바람직하다, 이것은   꼭 필요하다는 생각 때문에 했는데 이후에 사후관리는 꼼꼼히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예.   알겠습니다.

○한명숙위원 저는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과장님, 요사이 보면 아침 뉴스에 남원 관련 뉴스가 빠짐없이 보도가 되거든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저희가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과에서 우리 남원시 홍보를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이것을 아마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그간에 수고 하셨고요.
지금도 신문, 방송 보도 되는 것을 주별로, 월별로 혹시 과별로 체크하고 그런가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과별로 체크는 않고요.
저희 나름대로 내부적으로 일자별로 저희 광고나 홍보 나온 것을 정리는 하고 있습니다.
과별로는 않습니다.

○강성원 위원 그러면 지휘부서에서 거기에 대한 홍보실적이 미흡하다, 어쩌다 그런 말씀도 안 나온가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어떤 상황에 따라서 간부회의때 이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하자,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매주 홍보전략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부시장님 주재로.
그때 이번 주에는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것인지, 또 이번 주에는 이런 부분이 부정적으로 나왔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이런 부분들을 집중 논의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옛날 이야기입니다만 한때는 과별로 체크해서 일주일에 어느 과는 몇 건, 어느 과는 몇 건, 3단 기사가 몇 건, 1단 기사가 몇 건 이렇게 파악할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아마 과장들 평가도 하고 질책도 할 때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나는 지금도 지휘부서에서 그런 것을 자꾸 챙기면 아무래도 보도실적이 과에서 많이 나올 것이고 보도 해 달라고 해당 과에서도 많이 챙길 것으로 봐서 지휘부서에서 어느 정도 어떤 일을 어떻게 관심을 갖느냐에 따라서는 큰 거시기가 있습니다.
국장님도요.
그래서 먼 이야기입니다만 국장님은 각 과장들 회의 때마다 홍보를 할 수 있는 홍보실적도 한 번씩 챙겨봐 주셔야 과장들이 조금 관심을 갖고 보도를 할 것이다, 또 보도안을 홍보실에 내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예.   방금 홍보전산과장의 답변이 있었습니다만 저희가 매주 수요일에 부시장님 실에서 간부회의때 이번 주에 할 것, 그 다음에 중점기획보도를 할 것 그 목록을 해서 각 국별로 누락된 것은 또 보완해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에 점검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혹시 홍보전산과장님, 홍보전산과를 운영하면서 제일 애로사항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과장님 입장에서?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위원님들이 다 아시다시피 기자단 관리하는 것이 제일 솔직히 어렵습니다.

○강성원위원 다른 것은 없나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예.   나머지는 저희 직원들이 열심히 하니까 크게,

○강성원위원 지금 강석현 주무관인가?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 위원 그분이 아침 뉴스를 녹화해서 핸드폰에 전송을 의원들한테 다 해 주고 있거든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 위원 이거 누구누구한테 전송해 준가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현재 전 의원님들 대상으로 다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 위원 다른 분들한테는 안 가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저희 시청 간부님들,

○강성원 위원 왜냐 하면 칭찬을 하고 싶어서 그럽니다.
물론 옛날부터 담당자가 해 왔지만 아침방송을 뉴스를 놓칠 때가 의원님들도 많이 있을 거에요.
아마 그때 시간이 모두 활동하는 시간이라 그런데 그 방송을 놓칠 때 핸드폰으로 보고 오늘 아침 남원뉴스가 무엇이 나왔구나, 또 남원에 뭐가 보도됐구나 하는 것을 알려서 어떻게 생각하면 담당자로서는 보통 일 해서는 아마 그거 못할 거에요.
그 시간에 그것을 전부 녹화해서 편집해서 보내주는 데까지는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을 것으로 압니다.
그 담당자한테 칭찬 좀 해 주시고요.
애로를 한 것을 과장님이 챙겨주시기를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 위원 홍보전산과는 우리 남원에 모든 사업, 또 추진 모든 관계를 널리 보도해서 모든 우리 시민이 알 수 있는 볼거리, 들을 수 있는 꺼리를 만들어 주는데 애를 쓰신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감사합니다.

○강성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남원 홍보전산과는 말 그대로 남원을 홍보하는 것이 주 목적인 부서일 텐데 남원을 홍보하는 이유가 아마 남원은 문화·예술·관광도시다보니까 사람들이 많이 오도록 하기 위한 그에 대한 전략, 다음에 우리 남원도시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산물에 여러 가지 브랜드들이 있으니까 그에 대한 것을 높여서 판매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그런 목적도 있고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것들도 대외적으로 알려서 그런 것도 다 있는데 지금 코로나에 여파로 우리가 어쩔 때는 외부에서 사람들 오는 것 자체가 달갑지 않을 때가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홍보를 어떤 방향에, 어떤 것을 주안점을 둬서 해야 될지에 대해 상당히 고민이 되며 그래서 올해 다 종식될 것은 아니라고 본다면 향후에 이런 홍보전략에 대한 패러다임도 조금 뭔가 바뀌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 그런데 지금 현재 홍보는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셔서 하시고 그러신가요?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현재 저희가 수해하고 코로나, 수해때는 저희가 어쨌든 지난 한달 동안은 중앙언론이나 지역방송, 신문에 그 부분이 집중적으로 보도되고 부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아마 남원시 역사 이후로 저희가 중앙방송이나 지역방송에 남원시가 이렇게 거론되는 것은 처음, 저희가 그부분에 중점을 뒀던 것은 어쨌든 그 부분이 언론에 계속 노출이 돼야 중앙부처에서 관심을 갖고 또 그에 따른 지원이 확대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했고 앞으로는 코로나 정국 아니, 수해 관련해서는 어느 정도 그 부분이 마무리 됐다고 보고 앞으로 코로나 포스트 관련해서 저희가 남원지역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특히 문화관광자원, 저희 지역 특산품 이 부분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홍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아까 재난에 대한 부분이 홍보가 많이 된 것은 장단점이 있어요.
어떤 분들은 남원하면 편안하고 조용하고 힐링의 도시로 생각하다가 이렇게 되니까 우리 남원도 안전한 도시는 아니다, 그런 이미지가 되서 그렇다고 하는 말씀도 있는데 어쨌든 간에 그동안 홍보하시느라고 고생하셨고 남은 기간에도 우리 남원을 긍정적인 쪽으로 바라볼 수 있는 그런 홍보물이 많이 전파되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정선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홍보전산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민원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양해석 다음은 민원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1년도 신규사업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황종연 먼저 존경하는 양해석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금번 7월 3일자 인사발령을 받은 민원과장 황종연입니다.
보고에 앞서 민원과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지금부터 민원과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1년도 신규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부록 참조)
(신규사업 보고 부록 참조)

○위원장 양해석 민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민원과 자세한 설명을 잘 들었고요.
민원업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우리 남원시민과 대면하는 곳인데 가장 열심히 또 해 주셔서 이 시간을 빌려서 감사 인사드립니다.

○민원과장 황종연 감사합니다.

○박문화위원 우리가 이번에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추진이 되요.
이게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시행기간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 자료를 보니까 내용에 있어서 많은 주민홍보 실시를 하셨어요.
그렇죠?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플래카드 60곳 게시했고 홍보전단지 5만장 배부한 사례도 있고 또 법정 동·리별로 보증인 위촉도 하고 전담직원 보증인 순회교육도 실시를 다 하셨어요.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데 이게 특별조치법이라고 하면 많은 시민들과 저만 봐도 전체가 다 매매나 아니면 양도, 부동산 양도된 부동산이나, 상속 받은 부동산, 아니면 소유권 보전등기가 되어 있지 않는 그런 부동산에 관련되는데 기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다 연도와 관련 없이 되는지 알고 저희도 있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런데 이것은 이번 특별조치법은 95년 6월 30일 이전에 발생된 상황이잖아요?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다보니까 이것을 생각하지 못하신 분들이 저희 의원이라고 해서 많은 지역분들이 문의를 많이 해요.
그래서 이 부분은 내용에 홍보를 많이 했지만 그 95년 6월 30일 이전에 사실상 양도나 상속된 부동산 이런 부분을 되었던 것을 각인 시켜 주는 부분이 중요하겠다, 그래야지 저희도 그 민원에서 프리하게 되겠다, 왜냐 하면 모든 것이 다 특별조치법에 해당이 되는 것으로 알고 주민들이 의견을 물어보거든요
그래서 저는 95년 6월 30일 이전에 사실상 그때 발생된 양도 상속된 부동산 그런 부분을 조금 더 홍보를 해 주실 때 일단 저희가 지역에 있는 홍보전광판 있죠?

○민원과장 황종연 예.

○박문화위원 전광판에도 차량을 통해서 내용을 많이 봐요.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 지역에 있는 홍보판에 전광판에도 95년 6월 30일 이전, 그것을 정확하게 넣어서 특별조치법에 의해서 이번에 등기를 하시라는 이전 등기되어 있지 않는 부동산을 본인 것으로 명의가 바뀌는 것이잖아요?
그런 부분을 조금 더 해 주셨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또한 시 홈페이지에도 이 부분이 되어 있지 전면 메인에 나와 있지는 않아요.
이 부분도 메인에 넣어서 홍보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저희 시정소식지 있죠 ?

○민원과장 황종연 예.

○박문화위원 그 부분에도 시민들이 시정소식지를 가장 많이 보거든요.
남원의 정치가 어떻게 바뀌나, 홍보는 어떤 내용이 있나, 법률적인 그런 부분을 의외로 시민들이 많이 보더라고요.
혹시 시정소식지에 안 넣으셨다고 하면 그런 부분 저희의 의정소식지도 있거든요.
의정소식지에도 혹시 관련 담당과 연계선상에서 한번 이런 부분을 넣을 수 있는가 해서 많이 해 줬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이것은 굉장히 시민들과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거든요.
등기가 이전되지 않은 것을 이 기회에 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 또 날짜가 사업기간 지나서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때 되지 않아서.
우리가 지금 축사에 대한 양성화 적법화 절차를 밟아서 해 주려고 하는데 지금까지도 적법화 가능한데 하지 못해서 이제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민원과장 황종연 예.   시점을 놓친,

○박문화위원 6월까지밖에 안 된다고 하는데 그 부분 안 되어서 지금 계속적으로 이야기를 해 주라고 그런 말씀을 많이 듣다보니까 이런 특별조치법에 대해서는 조금 더 많이 하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런 예산이 확보되지 않는 그런 것도 많이 홍보를 할 수도 있지만 또 특별하게 예산이 필요하다고 하면 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다 해서 하실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민과 시민과 밀접한 관계기 때문에 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 혹시 답변 있으면 해 주시고요.

○민원과장 황종연 잘 알겠습니다.
지금 부족하고 홍보가 덜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2년동안 기간이 여유가 있고 또 우리 직원이 시정소식지에도 계획해서 바로 하려고 하니까 조금 기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저는 재미있게 한다면 유투브도 우리 민원과에서 직원들이 유투브에 동영상 촬영을 해서 하고 있다고 그런 것도 쉽게 각인이 될 것 같아요.
그런 내용으로 하시면 그것도 SNS도 한번,

○민원과장 황종연 예.   좋은 의견입니다.

○박문화위원 활용을 해 보면 좋지 않을까 하는 내용을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많이 열심히 민원봉사에 최대한 계신 분들이 잘 해 주셨다는, 민원실에 가면 굉장히 행복합니다.

○민원과장 황종연 감사합니다.

○박문화위원 서로 잘 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안내도 너무 잘해요.
안내도 잘하고 시민들이 왔을 때 그런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우리가 시민행복 친절민원행정 추진에 있어서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3대를 해 주셨어요.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세무서, 새마을금고, 농협 이렇게 해 주다 보니까 신용카드 리더기 설치도 10대 해 주셨네요?

○민원과장 황종연 예.

○박문화위원 하다보니까 설치되지 않은 관련기관에서 원하는, 희망을 하셔요.
그럴 때 계속적으로 진행을 하실 건가요?
아니면 일단 추이를 보고 결정을 하실 건가요?

○민원과장 황종연 저희가 무인발급기 1대 추가 설치하는 비용이 2,50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항상 사업이라는 것은 효용가치를 따져야 되는데 또 민원인 봉사서비스니까 그런 것을 따지기는 뭐하지만 아마 다중집합장소나 사람들이 민원 발급을 받을 수 있는 장소에 설치하면 좋은데 1일 하루 1건, 2건 그렇게 발급하는 그런 곳이 있고 그래서 저희가 검토해서 원하시면 예산을 확보해서라도 설치방향을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저도 그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셔서, 지금 현재 놓여있는 세 군데에 발급상황을 혹시 월별로,

○민원과장 황종연 기록상황요?

○박문화위원 기록상황이 있는 것인가 그것을 여쭈어 보고 싶었어요.

○민원과장 황종연 인구 비례.

○박문화위원 아까같이 많은 민원이 가서 발급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 아마 좀더 검토를 해야 하지 않나 신규를 협조 요청해도 그런 부분이 있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민원과장 황종연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이 세 군데는 한번 월별 출력 사용 내역을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내년에 이런 부분이 관련되는 것인가,

○민원과장 황종연 최근에 우리가 설치했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박문화위원 사용실적이 별로 없나요?

○민원과장 황종연 그렇죠.
그래서 좀 시간이 지나면 데이터를 뽑아서 참고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저희가 이거 몇 월에 해 줬죠?

○민원과장 황종연 (직원과 상의)
2020년도 7월에,

○박문화위원 7월에 했으니까 7,8,9 3개월 사용을 하신 것이거든요.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홍보를 한다고 했는데 조금 미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직 데이터를 뽑으려면 2021년도나,

○박문화위원 아니, 저는 7,8,9하고,

○민원과장 황종연 아, 그 수치라도,

○박문화위원 10월까지 한번 11월에 예산안에 대한 것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 미리 검토를 하시는 부분이 저희가 중요하기 때문에 일단은 7,8,9나 우선 해 줄 수 있는 자료가 있으면 주민 시민들이 이용했던 실적을 한번 출력를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민원과장 황종연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래야 내년 예산에 반영이 돼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것은 확인이 되는 것이니까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언젠가는 우리가 전부 온 국토를 다 해야 할 아주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민원과장 황종연 완벽하게 한다면 지속적으로 계속 해야 할 사업입니다.

○강성원위원 다툼의 여지는 그 토지의 경계를 측량할 때 아마 다툼의 여지는 조금씩 지역에 따라서는 있을 거에요.
내가 우리 땅인지 알고 그간에 사용을 했는데 뒷집이나 앞집의 땅으로 들어갔다, 또 면적상도 800평인줄 알았더니 700평으로 줄어들어서 10평이 다른 사람 땅이 먹었다, 이렇게 할 때 다툼의 여지는 있지만 정확한 측량으로 인해서 이번 기회에 재산상의 이익이라든지 또 재산상 다른 사람의 땅을 내가 이용했다든지 해서 이 사업은 언젠가는 이용을 해서 정확한 토지의 경계를 측량해야 할 사업이라고 하는데 아마 지금 2019년도, 2020년도, 2021년도 계속 해야 할 숫자가 늘어나고 있어요.
그렇죠?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 위원 그래서 앞으로, 이것은 전체 국비로 한가요?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더구나 우리 시비가 부담이 안 되고 전체 국비로 한다고 하면 우리 민원과에서는 최대한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전체마을을 앞으로 단기간 내에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 하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황종연 감사합니다.

○강성원위원 그 다음에 113페이지 개별공시지가가 나오는데 지금 현재 실제 거래가격하고 공시지가하고 차이가 얼마나 난다고 봅니까?
물론 지역에 따라서는 다르겠지만,

○민원과장 황종연 남원시가 작년 대비 5.76%가 상승이 되어 있는데 이게 원인은 표준지 상승으로 인해서 전국 인근 시군에 비교를 해 봤을 때 저희가 결코 높다든가 낮지는 않아요.

○강성원위원 그 이야기가 아니고 공시지가는 500원인데 실제 거래는,

○민원과장 황종연 실거래 말입니까?

○강성원 위원 1천원이나 2천원 한다, 그 이야기에요.
그러니까 그것을 그 차이가 얼마나 되냐, 그 이야기에요.

○민원과장 황종연 약 3배 정도 보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이것도 현실하고 안 맞다, 그 이야기에요.
물론 우리 남원시 민원과가 잘못해서가 아니고 우리가 국가에서 어떤 거시기를 새로 정한다든지 해서 실제 거래, 물론 정확하게는 안 되죠.
하지만 내가 평방미터에 대한 거시기가 적어서 평으로 이야기하겠어요.
1평에 150만원, 200만원짜리를 공시지가는 20만원이나 30만원 잡혀있다, 그 이야기죠?
그 이야기 아닙니까?

○민원과장 황종연 예.   맞습니다.

○강성원 위원 그것을 정확하게 언젠가는 국가가 해야 되요.
예를 들어서 평당 1만원짜리를 1만 1천원이나 1만 2천원, 아니면 8천원이나 9천원 조금의 차이가 난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150만원짜리 땅을 20만원이나 30만원 공시지가를 잡아놓으면 이것을 어떤 사업을 할 때도 문제가 되고 개인 간에 거래도 문제가 있고 우리 공공기관에서 어떤 사업을 할 때도 토지 매입에 문제가 있고 해서 이것을 바로 잡아야 하는데 우리 남원시에서는 할 수가 없잖아요?
국가에서 해야잖아요?
과장님은 어떻게 해야 한다고 봐요?

○민원과장 황종연 지금 공시지가 우리 지역만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이게 세 부담이나 보상관계에 따라서 아마 이익을 본 사람이 있고 손해를 본 사람이 있고 한데 대한민국에 실거래법이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부동산을 거래했을 경우에는 표준금액하고 실거래금액하고 높은 가격으로 세금을 부과하게 되어 있고 신고하게 되어 있고 그런데 정부에서는 지금 매년 조금씩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실가액에 맞춰주려고 갑자기 올릴 수는 없으니까 매년 조금씩은 현실에 맞게,

○강성원위원 됐어요.
지금까지 정부가 하고 있는 가격상승은 따라가지 못해요.

○민원과장 황종연 그렇죠.   맞습니다.

○강성원위원 올려줘봐야 현 실거래가격을 따라가지 못해요.
계속 차이는 더 나요.
그래서 이것을 민원과에서 실무자나 과장 입장에서는 이것을 자꾸 정부 해당부서에 건의를 해서 실거래가격이 우리 공시지가하고 거의 맞먹는 비슷한 그런 가격으로 잡아야 되는데 이것이 앞으로 이렇게 해서는 앞으로 100년, 200년이 가도 못 잡습니다.
지금 이것이 1-2년 차입니까?
옛날부터 내려온 것이기 때문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것 때문에 여러 가지 행정상 차이가 많이 난다, 이렇게 말씀을 드려서 참고적으로 과장님 아시라고 알고 계시지만 이런 것들을 자꾸 건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한다면 건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황종연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다음에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인데요.   이거 각 집집마다 번호판을 붙여놓죠?

○민원과장 황종연 예.   건물번호판은,

○강성원 위원 그러면 붙인 순간 그 번호판은 재산상 누구 것인가요?
우리 시 것인가요?   그 건물주의 것인가요?

○민원과장 황종연 번호판을 부착하는 순간은 우리가 돈을 들여서 개인들한테 편의를 제공한 것이기 때문에 건물주 것이라고 봐야죠.

○강성원위원 그런가요?
그러면 중간에 분실, 파손, 도난당할 때는 누가 재제작해서 붙여야 한가요?

○민원과장 황종연 저희들한테 신고를 해 주시면 재조사를 해서 분기별로나 아니면 연중 저희가 다시 또 교부를 해 주고 훼손이나 망실 이런 번호판에 대해서는,

○강성원 위원 그러면 건물주 재산이 아니에요.
우리 시 재산이죠.

○민원과장 황종연 알겠습니다.

○강성원 위원 아닌가요?
우리가 다시 그것을 분실이나 도난당했을 때 시에서 다시 재제작하면 왜 우리가 남의 것을 시에서 다 달아줘요?
그래서 나는 이것을 어떤 책임을 건물주한테 부담하기 보다는 그 번호판 적은 가격 하나라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각 호당 서한을 보내세요.
뭐라고 보내냐면 “이 번호판은 이 건물주 누구의 재산입니다. 누가 관리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해서 분실시에는 건물주가 책임을 지고 재제작을 해야 한다랄지 그런 오해가 안 가는 범위내에서 그것을 해서 한계를 분명히 해 주십시오.

○민원과장 황종연 좋은 생각입니다.

○강성원 위원 지금 다니다 보면 내가 길가에서 주운 것만 해도 2개를 주웠어요.
떨어져서 누가 아이들이 떼냈는지, 이번 바람에 널쪘는지, 여러 가지 집을 수리하면서 떼냈는지 몰라도 내가 본 것만 해도 2장을 봤는데 앞으로 2년, 3년 가면 더 많은 숫가가 나올 거에요.
또 전체적으로 보면 많은 숫자가 파손내지는 분실될 우려가 있으니까 집주인이 관리를 조금이라도 책임성을 갖고 할 수 있도록 그런 서한문이라도 잘 만들어서 오해가 안 가는 범위내에서 그것을 한번 보내 주세요.

○민원과장 황종연 예.   홍보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 다음에 도로명주소 안내판을 우리가 다 걸었잖아요?

○민원과장 황종연 예.

○강성원 위원 내가 그래서 우리 사무원을 시켜서 지도를 가져오라고 했는데 여기 보면 도로명주소가 다 있어요.
그런데 이 도로명을 써먹는 사람이 내가 조례는 1%나 될 듯 말 듯 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보통 순창사거리 하면 우리 시민들이 다 금방 압니다.
알죠?

○민원과장 황종연 예.

○강성원 위원 또 정화극장 하면 다 알아요.
또 제일은행사거리, 위생약국, 구 역전, 법원사거리, 동문, 곡성 삼거리, 승사교길 다 알아요.
그런데 우리가 새로 우리 시에서 제작한 이 도로명을 내내 그 동에서 받아서 제작한 길은 거의 몰라요.
예를 들면 동림로라든지 시청로, 시청로는 알겠네요.
시청 앞이니까 시청을 아니까 오들로, 이런 새로운 용어들이 있는 것은 거의 몰라, 돈 들여서 이렇게 좋게만 해 놨지 우리 시민들이 인지를 못해요.
이대로 간다고 하면 앞으로 몇십 년을 정화극장사거리고 제일은행사거리입니다.
지금 정화극장 없어진지가 몇 년 됐는지 압니까?
지금도 정화극장사거리에요.
제일은행사거리고 위생약국사거리고 순창사거리고 예를 들면 내가 농담을 한다고 하면 우리 순창사거리에서 만나자 했다 그 말이에요.
한 사람은 순창사거리를 공설시장사거리로 알고 갔고 한 사람은 순창사거리라고 하니까 순창까지 갔어요.
순창에 있는 사거리인줄로 알고, 웃지 못할 그런 이야기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하면 우리 시민들이 도로명을 알아서 그것을 쓸 수 있도록 해야지 이대로 제작만 해서 나누어주고 배부해 봐야 효율성이 적다, 우리 행정적으로는 다 되죠.
행정적으로는 이렇게 이용을 하지만 우리 시민들이 알고 있는 것은 아주 미미하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
과장님, 여기에 대해서 혹시 하실 말이 있습니까?

○민원과장 황종연 저희가 도로명주소 표시를 설치하기 전에 아마 그 주위 분들 시민 주민들한테 여론조사를 받아서 명칭을 뭐라고 표기할 것인가를 일단 받습니다.
받아서 또 심의회를 거쳐서 거기에 대한 표시를 하기는 하는데 약간은 그 주변에 있는 분들만 알 수 있고 외부적으로는 이렇게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모르실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점을 장단점을 더 파악해서 조심스럽게 접근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과장님이 이제 오셨지만 잘 알고 있고만.
읍면동에서는 우리가 보고받을 때 읍면동에다 보고를 받을 때 읍면동에 새마을지도자회장, 노인회장, 청년회장, 부녀회장 모여서 대여섯명 모여서 이 길을 뭐라고 할 것이냐, 지금까지 우리가 통념상 뭐라고 써먹었냐, 뭐라고 이용했냐 해서 그렇게 동에서 올린대로 우리는 한 것 아닙니까?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 위원 시에서는 골목골목 다 모르니까 해서 만들어 놨는데 안다고 하더라도 그 동네사람 몇 분만 알지 다 몰라요.
시내는 이사를 곡성에서도 이사 오고 순창에서도 오고 전주에서 오고 서울에서 온 사람들이 옛날에 내력을 몰라요.
그렇죠?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 위원 그래서 내가 어려운 이야기 같지만 약도를 만들어 놓고 도로명을 이름을 명칭을 해 놨으면 이것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어떤 방안을 연구해 보십시오.
내 머리로는 좋은 방안이 안 나오네요.
그러니까 부서에서 좋은 방법, 어떻게 하면 우리 시민들이 이것을 이용할 것인가를 잘 연구해서,

○민원과장 황종연 예.   연구해 보겠습니다.

○강성원 위원 다음 업무보고때 꼭 저한테 보고해 주십시오.

○민원과장 황종연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이미선 위원입니다.
108페이지 친절민원행정 추진 관련해서 여권 케이스 제작에 대해서 추진실적을 말씀하셨는데 요즈음 코로나때문에 어떤가요?
신청 정도가, 여권 신청이나 아니면 갱신하는 비율이 예전에 비해,

○민원과장 황종연 많이 떨어졌죠.
왜냐 하면 외국을 나갈 수가 없으니까,

○부위원장 이미선 그러면 갱신률도 많이 떨어졌겠네요?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케이스 지금 얼마나 제작을,

○민원과장 황종연 제작을 저희가 500만원을 해서 제작을 기 해 놓은 상태라서 그것만 소비해도 이상 없을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리고 116페이지에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신규설치하고 유지관리 하는데 있어서 당초에는 도비, 시비만 있었는데 특교세를 받아오셨네요?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이거 설명 좀 해 주시죠.

○민원과장 황종연 (직원과 상의)

○부위원장 이미선 원래 도로명주소 이 사업이 전체 특교세가 내려오는 사업인 것인지, 아니면 이후에 신청을 하셔서 이렇게 받아오신 것인지,

○민원과장 황종연 이것이 국정지표로 해서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비율별로 해서,

○부위원장 이미선 알겠습니다.
그리고 117페이지 앞서 여러 위원님들 말씀하셨는데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으로 인해서 신규사업에도 들어가 있고 이게 시행기간이 22년까지 2개년도에 걸쳐서 해야 하는 사업인데 사실 이 법 때문에 특별조치법 때문에 담당 계, 우리 지적담당계에서는 이 관련한 업무들이 많이 가중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민원도 분명 많이 발생을 할 것이고 이게 사유재산 관련한 부분이어서 지금 어떤가요?
조금 해 보시니까,

○민원과장 황종연 지금 현재로 하루 민원상담 들어오시는 분들이 30건 정도 될 수도 있고 평균 한 20건 되는데 주로 특별법이 엄격해지다 보니까 10건에 1건 정도는 아마 대상이 되는데 그래도 인원이 현재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민원과 직원이 현원이 29명으로 3명이 부족한 상태인데 거기 에서 특별조치법이 이번에 한시적으로 생기는 바람에 그 인원을 보강하기 위해서 인원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러니까요.   여기가 이거 관련해서 저도 안내문도 받고 하면서 업무량이 많아지고 민원도 많아져서 여기는 조금 이야기해서 인원 보강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고려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민원과장 황종연 인사과에 저희가 건의도 하고 있는 중인데 아마 10월에 인사가 있을 때 위원님께서 도와주시고 그래서 인원이 보완이 될 수 있도록,

○부위원장 이미선 필요할 것 같아요.
민원 많은 것으로 저도 알고 있는데,

○민원과장 황종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리고 많아질 것이고 앞으로 이게 홍보가 되면 될수록 업무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돼서 대비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민원과장 황종연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리고 저희 신규사업에서 11페이지에 지적서고 모빌랙 교체하고 추가 설치하신다고 되어 있는데 여기가 현실태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여러 가지 토지관련 수기 문서나 도면, 대장 그리고 관련 측량장비들을 보관하고 이런 데 있어서 교체하고 추가 설치하는 것은 좋다고 보는데 혹시 이것을 지적문서들을 다른 기록화 아카이빙 하는 것처럼 이 지적문서도 데이터베이스 구축해서 전산화 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민원과장 황종연 이게 저희 지적공부상에 우리가 시행령에 자체 보관을 하도록,

○부위원장 이미선 하도록 되어 있나요?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래서 민원실에 와보니까 서고에 들어가 봤더니 그게 고장이 나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왜 이런 상태냐 지적해서 이번에 교체도 하고 지금은 수동보다는 자동 겸 수동으로 고장이 났을 때 수동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역할까지 할 수 있는 것으로 예산을 어렵지만 해서 이번에 작업을 하자, 해서 추진한 것입니다.
특조도 서류가 많이 이번에,

○부위원장 이미선 그러니까요.
저는 오히려 여기 지적 관련한 문서들이 데이터베이스화 되서 보관하면 관리비용도 절감되고,

○민원과장 황종연 저희도 그것은 생각하고,

○부위원장 이미선 업무하기도 더 편할 것 같고 영구보전하기는 더 좋을 것 같아서 생각을 했는데 활용 가치 측면에서 좋을 것 같아서 제안을 드렸는데 시행령이 그렇다고 하면 그렇게 하셔야 겠네요.
알겠습니다.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황종연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한명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7월에 민원과로 오셔서 교육 갔다 오시고 시간도 얼마 안 됐는데 공부 많이 하셨나 봐요.
수고 하셨고요.
저는 똑같은 반복된 것들일 수가 있는데 개별공시지가에 대해서 저희 지역구에 일을 하다 보면 항상 저희는 시내이고 국비를 따와서 여러 가지 행정하고 하는 중에 우리는 행정에서는 공시지가로 밖에 못하는 거잖아요?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렇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런데 현실화가 안 되다 보니까 2년, 3년이 되도 그런 좋은 사업을 지역에 갖고 오지 못하는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공시지가는 정말 현실화가 빨리 돼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런 답답함을 강성원 위원님도 답답함을 말씀해 주셨는데 노력해 주셔서 현실화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저도 이 자리를 빌어서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황종연 저희가 공공사업을 추진할 때는 공시지가 보다는 감정가격으로 보상이나 해 주기 때문에,

○한명숙위원 감정가격 그래도,

○민원과장 황종연 현실적으로,

○한명숙위원 그래도 실질적으로 시내에서는 마땅히 땅도 없지만 하려고 해도,

○민원과장 황종연 그것도 부족한 상황,

○한명숙위원 개인 토지분들하고 그게 현실화가 맞지 않더라고요.

○민원과장 황종연 예.   맞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래서 오랫동안 안 되는 것들이 있어서 그런 답답함 때문에 이런 것들은 같이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황종연 예.   알겠습니다.

○한명숙위원 건물번호판 자율형 저희가 고샘골목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성공사례였어요.
자율형 번호판 하면서 많은 분들이 좋은 사례로 보고 가기도 했다는 말도 들었는데 이번에 갈치동에도 보면 초록나무 협동조합에서 거기 에서 체험교실을 만들어서 지역에 있는 집안에 있는 번호판을 내가 만드는 그런 프로그램을 했더라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그 마을이 가지고 있는 우리 행정지원과에서도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그 지역이 가지고 있는 생활상에 특이한 이야기들을 나타내고 싶어 하는 것들이 있잖아요?
고샘하면 고샘에만 번호판만 간판만 봐도 알 수 있는 것처럼 그 지역이 가지고 있는 분명히 이야기나 그런 것들이 있잖아요?
이런 것들을 다양한 여기 방법도 있지만 과장님이 생각해 보면 다른 과하고 협업을 했을 때 관광과라든지 아니면 다른 협업을 해서 하는 나무를 가지고 체험하는 그런 경우들도 있어요.
그러면 그런 데 같이 협업하셔서 어차피 이중으로 하는 사업이 되지 않도록 민원과에서도 이 사업을 할 때 그렇게 특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냥 민원과는 민원과대로 가고 다른 과에서나 다른 과에 개별적인 사업이 가는 것이 아니라   민원과에서 하는 이 건물번호판을 특이하게 같이 이야기를 해서 만들어 가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협업이 좀 필요하다, 협업을 다른 과들하고 간부회의 때 이런 부분을 우리는 하고 있으니 좋은 안이 있으면 같이 해 보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민원과장 황종연 좋은 의견이고요.
저희가 2019년도에 고샘골목 한 90개를 시범사업으로 실시해서 지금 완료했고 또 2020년도 읍면동까지 완료했고 동지역으로는 노암, 죽항이 지금 완료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2021년도에 저희가 관광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사업을 실시하려고 계획을 수립해 놨거든요.

○한명숙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건물번호판을 가지고 있으면 예를 들어서 초록나무 같은 경우는 나무를 가지고 하는 공방이잖아요?
그러면 나무를 가지고 할 수도 있고 또 어느 데는 또 다른 재질을 가지고 만들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협업을 할 수 있는 꺼리가 될 수 있겠다는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민원과장 황종연 알겠습니다.

○한명숙위원 같이 협업을 해 주시면 이중으로 사업비가 나가지 않고 하나를 하면서 서로 더 윈윈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민원과장 황종연 예.   알겠습니다.

○한명숙위원 저는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안녕하세요!
손중열 위원입니다.
과장님, 승진하셔서 또 제일 방대한 민원과 과장님 되신 것을 축하를 드립니다.

○민원과장 황종연 감사합니다.

○손중열위원 지금 우리 위원님들 질의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여러 부서 중에 민원과하고 제일 부드러운 가운데 질의 응답을 쭉 하는 것 같아요.
그것은 과장님들이 바뀌면서 계속 면모일신해서 친절한 남원시청 최일선에서 역할을 다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시고 더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황종연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우리 위원님들이 항상 원스톱 민원이나 우리 남원시청을 찾아오시는 민원인들 편리를 자꾸 말씀 하시는데 저도 역시나 우리 남원시청에 민원 응대가 더 원활하고 친절한 남원시청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민원과에 건축과하고,

○민원과장 황종연 교통행정과가 나와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파견 나와 있는 계가 두 군데 있죠?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자동차 업무하고?

○민원과장 황종연 예.

○손중열위원 그렇듯이 농정이나 도시나 건설에 대한 책임 있는 답변을 할 수 있는 직원들도 한 분씩 나와 계시면 여러 가지로 민원에 번잡함을 탈피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우리 민원과도 더 위상이 높아지는 것이고 과장님은 그런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민원과장 황종연 저도 위원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이후에 부서와 협의를 한번 해 보고 가능하다면 그렇게 추진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꼭 그렇게 한번 시도를 해 주시고 지적이나 지적재조사나 공간정보나 어느 한 군데 소홀함이 없는데 중요하지 않는 사업이 없는데요.
이번에는 지적재조사 같은 경우는 저는 처음부터 지적재조사에 많은 관심을 두고 응원을 드리고 있습니다.
제 생각은 처음에 왜 그랬냐면 우리 지적공부가 언제 만들어졌는지 과장님은 아세요?

○민원과장 황종연 (침묵)

○손중열위원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많은 친일, 극일을 외치면서도 우리 재산을 지키는 구분 짓는 지적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무런 시도도 못하고 있는데 지적재조사사업이 시행이 되서 참 좋은 마음에 제가 응원을 드리고 관심을 가졌던 것인데요.
저는 거기를 하는데 어떤 시설을 철거하는 이런 것보다도 우선 제일선에 제일 먼저 선결해야 할 과제는 우리가 살고 있는 땅도 구분을 지어 놓는 것이 일제가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런 것을 저는 하루속히 해소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항상 지적재조사를 언급했었고 응원을 드렸었는데요.
지금 기준점을 동경에서 따오던가요?
듣는 이야기가?
대한민국에 측량을 하는데?
우리 것이 하나도 없는 거에요.
우리 표준시도 그리니치 천문대에서 따오는 것이죠?
그것은 세계 공통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인데 지적만이라도 하루속히 우리 것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배석하신 안효상 계장이 잘 알고 계시는데 앞으로의 각오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양해석 직책, 성명 말씀하시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적재조사담당 안효상 지적재조사담당 안효상입니다.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지적공부는 1910년도 측량돼서 지금까지 이용되고 있는데요.
지금 지적재조사로 말씀하신 아닌 동경측지계가 아닌 세계측지계로 측량을 실시해서 일본 잔재를 탈피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저희가 전체 지적공부를 세계측지계로 변환해서 지적측량의 기준을 세계측지계로 실시합니다.
그 사업을 올해 진행하고 있고요.
최근에 어제도 국비를 1억 2천을 확보해서,

○손중열위원 확보했어요?

○지적재조사담당 안효상 예.   기준점 측량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손중열위원 잘하셨네요.
거듭 또 내가 요청 드리는 것은 당연히 대상지를 선정하는데 수요, 민원수요가 많은 곳을 우선적으로 중점적으로 선정해서 지적재조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적재조사담당 안효상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일환으로 지적서고 모빌랙 교체 이것도 말 그대로 일제강점기부터 내려온 서류가 엄청나게 방대할 거에요.
지적서고나 전주사고나 비슷한 그런 과정이니까 잘 지키셔야 됩니다.
만약에 화재나 망실, 분실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적재조사담당 안효상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공시지가 하고 시가 하고 차이가 있는데 땅에 별 변동이 없을 때 공시지가를 올리면 싫어하시잖아요?
또 막상 보상을 받을 때는 공시지가가 낮다 보니까 또 거기에 불만이 있고 그래서 지금 감정가를 현실화시키고 있죠?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거기에 이의신청이 들어오면 저희가 신청인이 직접 평가사하고 담당자하고 실제로 현지에 나가서 상황을 보고,

○손중열위원 공시지가나 시가나 감정가나 이런 것들이 적절하게 되어야지 아무런 행위를 안 하고 있는데 세금만 재산세만 많이 내서도 안 되겠고 또 어느 때는 그게 사업으로 그 용지가 편입이 되는데 보상가가 너무 낮아서도 안 되겠다고 이런 역할도 민원과에서 크게 관심을 둬야 할 사항으로 봅니다.

○민원과장 황종연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아까 무인민원발급기 관련 사용 빈도수와 무관한 내용 말씀드리겠습니다.
신규 3대를 저희가 설치했는데 기존에 민원실하고 도통동 행정복지센터, 그리고 법원 또 어디 있었죠?
세무서 이번에 신규,

○민원과장 황종연 이번에 설치는 세무서하고 도통동하고 새마을금고,

○최형규위원 기존에가 몇 대죠?

○민원과장 황종연 7대에서 3대 올해 했습니다.
작년에 1대,

○최형규위원 총 7대죠?

○민원과장 황종연 작년에 1대하고 올해 3대하고 그전에 6대하고 해서 총 10대입니다.

○최형규위원 저희가 쉽게 말해서 동사무소나 시청 제외하고는 세무서, 새마을금고, 농협, 법원 그리고 그 외에 또 뭐 있나요?

○민원과장 황종연 의료원이 지금 공공기관으로서는 사람이 왕래가 많고,

○최형규위원 이 부분이 저희가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한 이유가 장점이 시민들 대기시간 줄이고 특정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을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그런 장점을 살리고자 진행한 사업인데 가서 사용을 해 보면 저도 민원실에도 민원과에도 있고 사용을 해 보면 어떤 사람한테는 굉장히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고 어떤 분들한테는 남녀노소를 떠나서 불편해서 사용을 못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러면 시청이나 동사무소 이런 데는 옆에 안내해 주시는 분들이 도와주시더라고요.
도와주시면 편하게 사용할 수가 있는데 이런 저희 시가 아닌 예를 들어서 은행이나 이런 데서는 도움 주시는 분이 안 계세요.
법원이나 이런 데서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이게 사람이 없이 편하게 사용하라고 설치 해 놓았는데 잘 사용이 어려우신 분들은 있어도 안내자가 없으면 불편하시는데 저희가 시청에서 그런 부분까지 지원해 드릴 수는 없잖아요?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래서 사용하실 수 있는 분들만 사용하시는 것 같은데 또 보면 법원이나 금융권 같은 데서는 인감증명서 많이 사용하시는데 또 그게 여기에서 안 돼요.
그렇죠?

○민원과장 황종연 인감은요?

○최형규위원 인감은 자동발급기 안 되더라고요.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이 또 막상 필요한 서류를 다른 것을 다 발급을 받고 그것이 안 돼서 또 법적으로 뭐가 안 되겠죠.
발급이 전자로는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또 다시 관공서로 가서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단점들이 사용을 하다보니까 장점을 위해서 설치를 했는데 물론 장점도 있지만 사용하다 보니까 또 거기에 대한 단점들이 안내자가 없어서 사용을 못하는 사람들, 그리고 꼭 필요한 서류가 또 있었는데 그것은 또 안 되는 서류, 그런 단점들이 있으니까 빈도수 조사도 중요하지만 그런 것들 단점 같은 것도 잘 포함시켜서 추후에 설치해 놓은 것 잘 활용하시되 추후 설치 여부는 좀더 그런 것까지 감안하셔서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민원과장 황종연 알겠습니다.
무슨 의도인지 제가 말씀을 알아듣겠는데요.
저희가 가급적이면 인구수나 사용용도보다는 거기도 집중을 해야 겠지만 또 거기 편리성이 이용을 할 수 있는 시대적 나이층도 고려해서 저희가 여러 각도로 생각을 해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금방 말씀나눴던 민원발급기는 전에 예산 편성할 때도 좀 논란이 됐었는데 아까 최형규 위원님 말씀처럼 이용객들의 연령대도 중요하고 요.
그런데 이게 공공기관에 설치는 나름대로 목적성과 공공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사설기관에 하는 것은 상당히 조심스럽다, 그래서 어디를 해 주면 그 다음에 다른 데는 해 달라는 소리가......
나한테 벌써 또 다른 데서 해 달라고 들어왔어요.

○민원과장 황종연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처음부터 조심스럽게 해야 될 부분인데 해 달라고 하니까 해 주고 그러니까 이런 문제가 돼서 한번 제도적으로 새로운 것을 할 때는 신중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민원과장 황종연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인력에 있어서 현원이 3명이 부족하지만 타 부서별로 다 한 두 명이 부족한 사항인데요.
지금 거기는 타 부서 인력이 가있잖아요?
교통, 건축,

○민원과장 황종연 현재 29명 현원은 우리 민원과 사항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요.
아까 타 부서 직원들은 여기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인원이잖아요?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여기 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직원들이 민원실에 근무하고 있다, 그런 것이 되는 거죠.

○민원과장 황종연 저희 민원실은 참고적으로 1대1로 민원을 상대하다 보니까 사업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늦출 수 있고 미룰 수 있는 업무가 아니고 즉시 처리가 주로 많다보니까 인원이 꼭 필요한 인원은 그 숫자는 맞춰줘야 저 희가 일을 추진하는데 애로사항이 없을 것 같아서,

○위원장 양해석 이번에 들어오면 보충이 될 것 같고요.

○민원과장 황종연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타 부서에 교통, 건축, 세무, 보건쪽도 있는데 여기에서 보건업무 보시는 분은 어떤 일 때문에 나와 계시지?

○민원과장 황종연 단순업무죠.
그분들이 업무처리하는 것이 아니고 등록을 하거나 무슨 발급을 받는다거나 단일업무라고 봐야 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지금 여기 파견돼서......,

○민원과장 황종연 영업허가 신고나 즉시처리,

○위원장 양해석 여기 계신 분들이 민원인이 없다 하더라도 어떤 자기네 나름대로 업무가 있어서 계속 일을 보시는 건가요?
민원인이 찾아오지 않아도?

○민원과장 황종연 자기 실제로 담당업무가 있기 때문에 업무를 하시면서 아마 하시는 것 같아요.
그것만 와서 단순하게 창구 일만 하는 것이 아니고,

○위원장 양해석 오전에 행정지원과에 잠깐 말씀드렸는데 거기 민원인이 우리 시민들이 찾아와서 어떤 일 때문에 와서 “이런 일을 해결하려고 하는데 또 이런 일에 대해서 무엇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 됩니까?”물어보면 누가 응대를 해 줍니까?

○민원과장 황종연 저희가 민원실에는 민원실 창구 민원인 단일창구를 위해서 저희가 민원실을 주로 유기민원이나 진정민원, 고충, 국민신고 이런 업무처리가 오다보면 저도 업무보고 타 과 하신 것을 봤는데 이분들이 어디 찾아갈지를 모르니까 실제로는 민원실을 통해서 갈 수 있는 방향으로 저희가 안내를 합니다.
그리고 타 실과소에 민원접수를 했더라도 우리하고 협의를 해서 민원절차를 밟아서 다시 또 관련 실과소에 우리가 연결해 주고 또 사전에 이게 업무가 관련 실과소 업무냐 협의해서 직접 공문으로 발송을 해 드리고 처리까지 하는,

○위원장 양해석 민원과에 딱 들어서면 안내해 주시는 여직원분 계시고,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렇습니다.
도우미,

○위원장 양해석 또 앞에 창구에는 각자가 민원발급해 주기 위해서 업무 앉아계시잖아요?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런 분들한테 물어보면 그분들이 타 부서 몇 층으로 가라고, 어느 과로 가라고 다 이야기 해 주신다는 겁니까?

○민원과장 황종연 아니, 민원안내도우미 한 분 계시고,

○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그 분이 다 하는 거에요?
혼자서?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 분이 안내를 거의 하다시피 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혼자서 다 감당을 하기는,

○민원과장 황종연 아니, 물어보는 다는 아닌데 오시다가 오신 분 중에 잘 모르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제가 안내도 하고 또 노약자나 몸이 지체되신 분들은 우리가 실과소까지 안내도 하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몰라서 오는 분들은 항상 답답하니까 어디를 갈지, 또 첫 들어서는 공간에 그런 중압감 때문에 평상시 기분하고 틀리고 그러니까 친절히,

○민원과장 황종연 최대한 서비스 제공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예.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공시지가는 우리가 높을수록 우리 시에는 좋은 것이잖아요?
공시지가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니까, 그렇지 않아요?
토지세, 재산세 다 공시지가 높아야 좋은 것 아닙니까?
우리 입장에서는?
그런데 시민들 입장에서는 안 좋잖아요?

○민원과장 황종연 아까 앞서서 말씀드린 것처럼 세금을 부과할 때는 낮은 것이 좋고 또 보상을 받을 때는 높은 것이 좋고 이런 양면성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 직접 아까 말씀드린 것 같이 직접 신청 운영을 해서 민원인하고 같이 현장도 가보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신규사업에 자료 보다가 보증인에 대해서 2만원씩 해 주는 것이 올라왔지 않습니까?

○민원과장 황종연 예.

○위원장 양해석 여기 자격보증인, 소위말해서 변호사나 법무사들은 어떻게 보상을 해 주죠?

○민원과장 황종연 이분들은 현재 특조법에 보면,

○위원장 양해석 얼마씩 따로 보상,

○민원과장 황종연 450만원까지 받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것을 누구한테 받아요?

○민원과장 황종연 특조대상자한테요.

○위원장 양해석 아, 대상자한테....

○민원과장 황종연 예.   법무사·변호사 자격보증인보수 관련 규정에 보면 보수기준이 확인서를 발급 받으려는 자와 자격보증인 간의 약정으로 정한다, 이렇게 되어 있어서 450만원까지 받을 수 있고 또 예를 들어서 거기에 대한 25% 범위내에서 늘릴 수도 있다, 이렇게 법으로 규정되어 있고 그런데 남원시 같은 경우는 아마 법무사 자격보증인끼리 약속이 되어 있어서 소도시지역이고 그러니까,

○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건당,

○민원과장 황종연 30만원 선에서 450만원 금액에 따라서 바뀔 수가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건당 보통 30만원 정도 줘야 한다?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보증 도장 받는데?

○민원과장 황종연 예.

○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법무사라든지 그런 분들도 그렇게,

○민원과장 황종연 손해는 안 봅니다.

○위원장 양해석 꺼려할만한 그런 것은 아니겠네요?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내용만 확실하면,

○민원과장 황종연 우리 남원시 같은 경우는 우리 공시지가 규정에 보면 과징금 부과라는 것이 있는데 저희가 5억원 이하로 남원시는 지역을 보고 있습니다.
5억에서 30억, 30억이상 초과해서 5%, 10%, 15% 이렇게 되어 있고,

○위원장 양해석 과징금이?

○민원과장 황종연 예.   그렇습니다.
또 연수가 지난 시점을 놓친 소유권 이전에 대해서 또 거기도 1년이하, 1년초과 2년, 2년초과 해서 5%, 10%, 15%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예.   알겠습니다.

○민원과장 황종연 과징금하고 기간초과하는 것은 남원시가 해당된다고 하면 5%에서 기간은 15%에서 20% 정도 남원시가 그정도 부담을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그리고 보증인에 대해서는 우리 시에서,

○민원과장 황종연 수당 지급하는,

○위원장 양해석 수당을 주는 것이고 2만원씩?

○민원과장 황종연 그게 제가 참고적으로 말이 길어지는 것 같은데 보증인 제도가 옛날에는 시대가 바뀌면서 자기들이 책임을 지고 도장을 찍어주는데 수당 없이 우리가 무보수로 해야 되냐, 위촉을 해 놨더니 불만도 많고 또 해약 해지를 한다는 그런 분들이 많아서 저희가 규정에는 저희가 수당을 지급하게 사실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 단위인 2만원을 지급해서 보상을 해 주는데 한 2억 8천 들어가는데 또 저희가 과징금을 받아들이는 돈이 5억 4천 정도 됩니다.
그러다 보면 저희는 결국 지방자치에서는 손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내년도 예산에 심의할 때도 이야기 나오겠지만 오늘 또 이야기 됐기 때문에 한 가지만 더, 공설시장 도로명 상세주소표지판 이것이 공설시장 내에 있는 가게 점포마다 번호판을 부착하겠다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황종연 시장통은 지역으로 해서 표시판이 하나 딱 부여가 되다보니까,

○위원장 양해석 입구에 있죠.

○민원과장 황종연 예.   입구에 하나로 번호판이 표시되다 보니까 이게 공설시장 안에 칸막이 칸별로 다 있는데 이게 어떤 화재가 났다든가 그러면 119에 위치파악이나 아니면 또 시장 보러 오는 사람이 어느 가게에 뭘 사러가야겠는데 어디 위치인지 모른다, 이럴 경우에는 119에 다시(-)로 주고 앞에 총괄적으로 표시판을 해서 찾아가기 쉽게 하려고 지금 시행하는, 이번 처음으로 해 보고 이게 잘 호응도가 좋고 그러면 우리 남원시에 있는 시장들 다 추진해 보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글쎄... 우리가 시장 가서 가게갈 때 가게 이름 보고 찾아가고 물어보고 그러는데,

○민원과장 황종연 그렇기는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번호 번지를 찾고 그러지는 않는데, 그리고 현재 공설시장 같은 경우도 이러이러한 국가사업들 통해서 약도 어디 뭐가 있다, 전체적인 그런 것은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민원과장 황종연 알겠습니다.
그거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추가 질의사항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민원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 정돈)

◈문화예술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양해석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1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제239회 남원시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양해석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2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1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부록 참조)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부록 참조)
(신규사업 보고 부록 참조)

○위원장 양해석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과장님, 문화예술과 사업이 방대하게 굉장히 많네요.
전체적인 남원에 문화예술에 대한 것 다 집대성해 놓은 것 같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제가 제안할 수 있는 부분이 몇 가지가 나와서 먼저 그 말씀을 하겠습니다.
저희가 테마파크내에 심수관 도예전시관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시민도예대학도 있고 이게 문화예술과에서 담당하고 관리를 하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데 저는 시설에 테마파크 안에 있고 또 관광시설사업소 내에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거기 심수관 도예전시관 같은 경우는 담당직원이 바로 그쪽으로 업무를 이첩하고 하기 때문에 별도에요.
별도로 있고 테마파크 내에 있는 시설사업소 계에서 관여가 전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런 데 근무하면 굉장히 우울증도 생기겠다, 그런 생각도 되더라고요.
문화예술과에서 직접적으로 거기를 감사하러 매일 확인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도예전시관 같은 경우는 시설사업소에서 이관해서 그쪽에서 운영하는 것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왜냐 하면 업무상도 좋고 그 직원도 시설사업소에 테마파크 내에 관리사무소에서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근무에 대한 것도 의욕도 생기고 같이 교류도 하고 여러 가지 면으로 좋을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에서 거기 날마다 출퇴근해서 과장님이 확인할 수도 없는 것 아닙니까?
그 직원 365일 근무를 할 텐데 업무상 문제 있을 때만 이야기를 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그거에 대해서는 앞으로 여기에서 과장님이 답변하기는 어렵지만 업무적인 조직개편을 할 때 이것은 이관을 그쪽으로 하는 것도 괜찮겠다, 이왕이면 시민도예대학도 같이 시설사업소하고 그쪽으로 가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어떤 문화적인 부분에서 예술과가 담당하면 좋겠다, 그런 부분이지만 저는 이 시설에 대한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특별하게 문화예술과가 안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그런 구별이 있겠다, 제가 이번에 총무위원회 처음으로 왔기 때문에 자료를 보는 과정에 여기 내용에는 심수관도예전시관이나 도예대학에 대한 자료는 없지만 그런 내용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저희 지역에 있는 작가 한 분이 도자기에 핀 눈물꽃이라고 심수관에 대한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도공들과 심수관 이야기 해서 책을 냈어요.
이게 그림책, 세대를 막론하고 누구나 다 볼 수 있는 책으로 돼서 심수관도예관에 이런 부분을 판매도 할 수 있고 전시도 해서 이런 부분 활성화를 시키는 것도 중요하겠다, 더구나 지역에 있는 작가가 했기 때문에 좀더 관심을 가지고 지역 내에서 문화예술과에서 심수관도예전시관과 맞물려서 있으니까 그 책 작가와 사인회를 한다든지 테마파크 내에서 그런 부분도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왜냐 하면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 주시는 것이 작가들에 대한 어떤 예우고 지역에서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다음에 자존심이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적극적으로 어떻게 검토를 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여러 가지 좋은 방안 말씀해 드렸는데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지금 일예로 심수관도예전시관은 사실상 박물관 기능이랑 거의 유사한데 옆에 향토박물관도 있듯이 그런 단순하게 시설 전시만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 검토해야 할 부분이 있고요.
시민도예대학은 우리가 운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계속 안고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여지고요.
단순시설관리는 차후에 그런 기회가 되면 제안해서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저는 문화예술과가 너무 방대하게 많은 것을 가지고 있어요.
하고 있어요.
실제로 손이 닿을 수도 없는 부분까지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조금 조정이 필요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래서 그렇게 해 주십사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가 얼마 전에 신문보도나 언론보도를 통해서 봤지만 가야 고분군이 세계유산에 등재되는 그런 부분이 나왔습니다.
과장님께서도 말씀을 해 준 것처럼 유곡리·두락리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신청대상이 선정됨으로써 21년도에 세계유산에 영문본을 최종본 유네스코에 제출하게 되고 22년에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 등재 여부가 최종결정 예정이 됩니다.
더구나 가야고분군에 대한 남원시에 사무소가 설치가 되고 이쪽으로 옮겨왔잖아요?
경상도에서.
그런 부분과 같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에 이제 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세계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에 대해서는 좀더 관심을 주시고요
또 그 안에 가야 고분에 대한 문화유산수호단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왜냐 하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되고 하면 실무단이 실제적으로 남원에 와서 확인을 하게 되면 지역주민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배점 가점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야문화수호단의 활동이 굉장히 크게 가점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관심을 가지시고 내년 예산에도 이런 부분이 미흡하지 않도록 같이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향토문화재 보호 및 관리에 있어서 2002년도에 조례가 제정이 됐어요.
다음에 개정이 2011년에 한번 하고 지금까지 진행됐는데 향토문화유산보호조례만 만들었지 실질적으로 향토문화재위원회를 한번 심의위원회를 개최를 안 해 봤어요.
이제야 개최를 하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지금까지 개최 한 번도 안 하다가 드디어 2020년 6월 1일에 재구성해서 개최를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 개최는 언제 하실 것인가요?
개최 일정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지금 건축문화재랑 충효열 중심으로 된 비지정문화재에 대해서 전문가에 개인별로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고요.
이달 말이나 늦어도 10월초에는 위원회를 개최해서 향토문화재로 지정 여부를 결정해서 고시까지 할,

○박문화위원 2002년도에 조례를 제정해서 개정 2011년에 했는데 지금까지 남원에 향토문화재 심의위원회에 한 번도 개최되지 않은데다가 이제 2002년에 만들어서 2020년도에 처음으로 심의위원회가 개최가 되는데 그러면 남원향토문화재는 하나도 지금까지 지정이 안 됐다는 거에요.
맞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드디어 이제 이러한 사례를 정말 만들지 말아야 되는데 이렇게 남원향토문화재를 지정해 주고 굉장히 활성화 되게 해 줘야 남원시 향토문화재가 지정이 돼야 도도 지정이 되고 국가도 지정이 되는 것이잖아요?
순서로 따지면?
향토문화재가 지정이 안 되면 도나 국가로 갔을 때 자료 제출할 때 미흡합니다.
그런데 향토문화재로 지정이 되버리면 쉽습니다.
인정이 되기 때문에, 남원시에서 인정을 해 주기 때문에 주민들과 시민들이 인정을 해 주고 남원시에서 문화재 인정을 해 줬기 때문에 도나 국가에 갔을 때 더 편리한 사적으로 지정이 될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이 되어 있지 않았다는 생각에 드디어 저는 정환석 계장이 와서 좀더 활성화를 시키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칭찬도 해 주고 싶고 더 열심히 하라는 말씀을 하고 싶어서 이 시간에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지역에 향토문화재 보호 및 관리조례에 의해서 드디어 이제 남원에 향토문화재도 지정해서 좀더 열심히 최선을 다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 이 부분에서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다음에 좀 안타까운 것이 제가 여기 자치행정위원회를 처음으로 와서 남원시립어린이국악단을 창단하시고 조례까지도 만드셨네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이 부분에 있어서 남원시립어린이합창단이 있는데 그 속에 국악단을 넣어서 같이 하면 더 아름답게 가는데 어떤 전문적인 부분에서 이렇게 남원시립국악단 속에 어린이국악단을 넣는다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있어서 인재양성에 더 바람직하게 가는 것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일단 장르가 확연하게 구분이 되어 있고요.
기존에 시립국악단이 조직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는 성인 위주로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어린이들에 대한 것도 필요하다고 판단되서 어린이 파트도 별도로 그 조례 내에 포함을 시켰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여러 가지 추진에서 이 조례 개정을 7월에 하신 것 같은데 저는 남원시립어린이합창단도 같이 관심을 가지고 국악단과 같이 충분하게 편중되는 그런 부분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런 부분 세심하게 살펴봐서 그런 일이 안 일어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소지가 없도록 하시기를 바란다는 말씀에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저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간략하게 앞서 말씀하신 향토문화재 관련해서 기존에 계속 말씀을 드렸었는데 계속 지연이 됐어요.
올해에도 업무보고서마다 위원회 개최가 계속 뒤로 미뤄지는데 아마 첫단추 끼시기가 어려우신 것 같아요.
위원회 개최 여러분을 모시고 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 것 같고요.
그래서 저도 올해 한번 꼭 향토문화재 지정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저희가 이런 것을 첫단추 꿰서 개최함으로서 연속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그런 상징적인 의미에서라도 저도 한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복합형 공공도서관 건립 신규사업으로 국가예산확보를 위해서 반영을 하셨는데요.
지금 아무래도 저희가 코로나가 꽤 장기화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언제 종식될지를 정확하게 예상을 못하는 상황에서 기존에 있는 도서관들도 안심도서대출서비스로 대처를 하고 있는데 대도시를 보면 저희가 전자도서관들이 있어요.
그래서 전자 웹상에서 휴대폰으로 전자책이나 오디오북 같은 것 볼 수 있는 그런 강점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도 앞으로는 선제적으로 저희가 작은 도시지만 저희가 앞으로 이런 코로나가 추후 종식되더라도 그런 일이 계속 연장된다고 봤을 때는 방향을 저희가 직접 가서 거기에서 도서를 대출하고 또 현장에서 보고 이런 부분도 좋지만 인구가 앞으로 계속 감소한다고 봤을 때 그런 공간적인 부분을 계속 늘린다는 것보다는 저희가 가지 않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사업도 미리 고민해 주셔서 계획을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전자도서관 그런 시스템도 같이 구축하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신규사업으로 국악아카이빙 기록 이제 준비를 하시는 사업계획서를 올해 말쯤에 하시고 사업은 내년부터 하시는데 굉장히 국내적으로 연구회나 학회 이런 데도 있고 또 남원에 관련된, 또 남원 안에 있는 여러분들의 자료를 모으고 하시는데 있어서 시간이 지체되어도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보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기록 하나하나 만들 때 여기 저기에서 너무 또 서로 상이한 내용들을 말씀을 많이 하실 거에요.
거기에서 충돌도 일어나고 또 좋은 사업을 마무리 하고도 또 어떤 한편에서는 좋은 소리를 못 들으실 수도 있고 해서 그런 부분을 최소화하려면 어쩔 수 없이 최대한 많이 만나시고 발품을 팔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문화예술과와 교육체육과가 항상 한겨울 빼고는 주말에 휴무도 못하시고 많이 바쁘셨는데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본업무 외에도 또 다른 업무가 생겨서 바쁘시겠지만 그래도 올해 지난해 보다 주말에 휴무는 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2단계로 다시 강화되서 다시 또 지도단속 점검 나가느라고 직원님들이 여러 가지로 피로도가 쌓여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행사를 안 하더라도 또 다른 업무가 생겨서 바쁘시네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잘 대처해서 문화예술 업무가 차질 없도록 잘 처리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정상화될 때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이미선 위원입니다.
127페이지 김병종미술관 운영과 관련해서 저희가 지난번 저희 위원회에서 여기 가서 김영태 작가의 “누군가 다녀갔듯이” 기획전시를 보고 왔는데 저는 갔다 와서 느낀 것이 그전에 받았던 도록이나 여기에서 보낸 엽서, 포스트잇 이런 것들 보면서 그때 당일에 가서 여기 계시는데 유치석 학예사님이 되게 설명을 잘해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보니까 글도 잘 쓰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분을 다양한 곳에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서 부서에서 잘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덧붙여 금후계획에 아트상품 개발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거 지금 진행 중인가요?
아니면 앞으로 할 계획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할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여기도 마찬가지로, 모르겠어요.
학예사님이 전공이 순수파트인지 아니면 디자인파트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지금 보니까 국립현대미술관에서 8월 24일에 미술가게 온라인숍을 열었더라고요.
그래서 이 관련된 우리가 하는 굿즈상품 같은 것들 400여점 정도를 오픈을 했는데 이 온라인숍에서 보고 참고를 했으면 좋겠다는 칼라도 다양하고 물품도 다양해서 하시는데 참고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리고 저희 신규사업에서 앞서 최형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국악아카이빙 구축을 위한 연구자료 집대성이 있는데요.
그런데 이 사업을 하는 것에 있어서 사업의 취지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을 꼭 전액 시비로 해야 하나요?
문체부에 국비 확보나 이런 계획은 없는지 이게 지금 국립국악원에 홈페이지 들어가면 여기 국악아카이브에 이미 많은 자료들이 집대성되어 있고 보니까 38만여점의 기록물이 연도별로 되어 있고 또 지역이나 어떤 사람을 딱 찍으면 다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광범위한 자료들이 이렇게 지금 국립국악원에서 하고 있는데 여기에 요청해서 오히려 우리가 지금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남원에 명인명창을 기록하는 것들을 그쪽에다 요청한다랄지 아니면 지금 문체부에서 주력하고 있는 국악방송 TV 이런 것에 우리가 어차피 지금 비대면 이런 쪽으로 넘어가다보니 이런 것에 더 설득력이 있을 것 같은데 국비 확보나 다른 방안 확보를 통해서 이 사업을 할 수 있는 방안은 없나요?
꼭 전액 시비를 통해서 이것을 꼭 해야 하는지,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일단 연구개발이나 학술대회 관련해서는 국비 지원해 준 사례가 없기 때문에 저희 자체사업으로 했고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것이 다 산발적으로 여러 군데 많은 자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국악이라는 것보다 남원에 판소리라고 압축시켜서 동편제 판소리에 대한 확실한 거시기를 남원이 체계적으로 이번에 기존에 산발적으로 많은 자료가 있는데 그것을 “아, 남원에 판소리가 이거다” 라는 그런 것을 하나 만들어 놓고 모든 것을 하다 보면 음원이고 뭐고 다 나올 겁니다.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서 남원 국악발전에 기초자료로 쓰는 것이,

○부위원장 이미선 그러면 여기에 사업 주체가 되는 판소리학회나 여기 국악교육학회나 관련 대학교 등이 공동 참여해서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렇게 여러 파트가 같이 모여서 할 수 있도록 컨소시엄 구성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그러니까 이것을 보면서 저희가 모르겠어요.
제가 속해 있는 데서는 관련한 이런 연구자료를 만들려고 하면 한국연구재단에 이 관련 사업을 신청하면 이정도 비용은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 사업 주체를 보고 시가 주도적으로 하지 않고 이 사업 주체에서 이 사업을 주력화해서 가져가는 것이라면 그것도 나쁘지 않겠다, 한국연구재단을 통해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는데요.
어쨌든 이게 필요해서 하는 것이라면 다양한 방법론을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미선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한명숙 위원입니다.
저도 공통적으로 많이 나왔던 남원국악아카이빙 이야기부터 하겠습니다.
국립국악원이라든지 다른 데서 하는 것들은 아마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전체 있는 국악에 대한 예를 들어 동편제, 서편제, 그 다음 남도민요, 서도민요, 각양각색에 있어서 우리 동편제 하면 남원이 딱 떠오르는데 여기만 하나를 가지고 하기는 좀 힘들지 않나 그래서 남원은 저도 많은 생각을 했고 동편제 하면 강도근 선생님이 계시고 강도근 선생님의 직접적인 제자들이 지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이 마당에 이것을 하지 않으면 다음에는 정말 또 힘들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더 늦지 않게 지금 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 지금 강도근 선생님의 대표적인 동편제를 가지고 전국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시고 그분 외에 지금 활동하시는 분 외에 남원에서도 제가 학교 다닐 때 정말 강도근 선생님한테 직접 배워서 활동을 하다가 안 하는 친구들도 있고 선배들도 있거든요.
그러면 그분들로 인해서 동편제가 가지고 있는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도 많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최형규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다양한 그런 구술의 이야기를 많이 정말 발빠르게 들어야 할 것 같고 그리고 우리가 여기 판소리학회라든지 국악교육학회에 의존해서 저희가 동편제라든지 저희가 부족한 여기에서 가지고 있는 이론적인 그런 부분에는 의존을 하고 저희가 남원에서 실질적으로 동편제에 있으면서 인맥이라든지 가지고 있는 구술은 더 늦지 않게 여기에서 충분히 자료를 수집해야 한다는 것에서 이런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업을 하셨다는 것은 저는 칭찬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많이 준비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한명숙위원 또 하나는 김병종 미술관할 때 금후계획에 아트상품 말씀을 하세요.
지금은 작가의 순수한 작품을 또 이런 아트상품으로 많이 하는데 우리나라에 아트상품이 제일 많은 곳이 예술의 전당입니다.
그래서 예술의 전당 아트숍에 가면 정말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그런 아트상품들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남원에서 하는 아트상품은 정말 현대미술관이라든지 예술의 전당에서 볼 수 없는 남원시립미술관에만 가면 있는 그런 차별성이 있어야 하지 않나, 그래서 그런 고민을 해 주십사 라는 말을 다른 위원님들과 다르게 저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는 또 남원아트센터 조성 및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이게 저희가 11월에 개관계획이 있어요.
금후계획에요.
남원은 문화의 도시이고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와 공연을 보고 직접 참여하는 곳이 어디 있을까 싶을 정도로 남원은 다양한 문화의 행사와 그런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다 라고 말씀을 드려요.
그래서 다양한 장르를 가지고 문화에 직접 참여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분들이 문화예술의 그 욕구를 한 곳에서 교육도 하고 그 교육을 체험도 하고 교육하고 체험하는 것을 공연할 수 있는 장소가 저는 아트센터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그런 공간이 돼야 한다고 생각해서 아마 기대가 저희 위원님들이 항상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많이 드렸던 것이 이런 것이 함축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할 때 이런 부분이 우리 시민들의 이런 욕구가 함축되어서 표현될 수 있도록 더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러도록 최대한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리고 저희가 문화도시인데 문화도시가 작년에는 과장님도 담당계장님도 굉장히 상심이 있었고 올해는 꼭 지정이 돼야 한다고 생각해서 정말 심사숙고하고 준비하고 있다는 것 잘 압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남원다워야 되고 남원시민들에 의해서 이게 만들어 져야 되고 누가 보더라도 “아! 이것은 남원이네, 이것은 남원 거네, 이것은 남원에 문화네” 이런 것이 있어야지 저희가 지금 의원님들 책상에 텀블러가 있는데 텀블러는 차가운 것이라든지 뜨거운 것을 마실 수 있는 것인데 저 안이 안 보이잖아요?
국화차가 있는지, 보이차가 있는지, 커피가 있는지, 따뜻한 것인지, 차가운 것인지 모르는데 우리가 저렇게 두리뭉실하게 해서 모르는 것보다는 하나를 보였을 때 다 알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어야 한다, 선명하게 우리가 그런 것에 더 중점을 둬야 한다는 그런 말씀으로 그런 거에 중점을 둬서 전문가 눈도 중요하지만 우리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거나 우리 시민들에게 자문을 구했을 때 가장 그게 정확하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장 사소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가 전문가의 눈이나 전문가의 생각만 이야기하는 것이지 우리 시민들의 작은 소리나 우리 시민들의 그런 목소리를 등한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런 우려심에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나중에 할 때는 이런 소리가 더 커지고 시민들의 그런 것들이 바람이 더 나타날 수 있도록 더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명숙위원 저는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과장님!   지금 남원에 뜨거운 감자가 춘향영정 교체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손중열위원 지금 관광시설사업소에서 그것을 주관하고 있는데 이거 제 생각은 문화예술과에서 담당을 해야 할 사업 같은데 문화예술과에서 언급하신 적 있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없습니다.

○손중열위원 없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과거에는 있었는데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손중열위원 쉽게 말하면 문화 쪽에는 문화예술과고 시설 쪽이 관광시설사업소인데 엉뚱한 데로 간 것 같은데 그런 생각 없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일단 어느 정도 결론이 나있는 상태라 제가 지금 와서 논하기가,

○손중열위원 그분들이 철거를 주장하는 분들이 애초 관광시설사업소로 접촉했다,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글쎄요.   그쪽에서 지금 정리를,

○손중열위원 우리 문화예술과와는 무슨 협의가 일체 없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어떻게 보면 아까 말씀하신대로 문화예술의 한 축이기 때문에 당연히 저희들이 같이 고민도 하고 같이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만,

○손중열위원 저희 위원님들이나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것은 이미 어떻게든 결론이 난 상태라서 과거에는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주도적으로 했다고 생각이 드는데 지금은 그렇게 흘러가서 지금에서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굉장히,

○손중열위원 그렇죠.
이제는 문화예술과에서 관여하기는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는데요.
제 아쉬움은 관광시설사업소보다는 문화예술과에서 이것을 전면적으로 들여다 봤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좀 아쉽고요.
일단은 경과가 그렇게 흘렀으니까 일단은 그렇게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올해 도지정문화재나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에 성과를 보인 것이 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문화재로 신청도 많이 했고 지정도 되어 있고 아쉽게 탈락도 되고 그러는데 아무튼 지난해와 금년도에는 새로운 문화재가 지정되고 또 금년도에 향토문화재 지정되고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제가 피부로 느끼고요.
위원님들도 그것은,

○손중열위원 추진목록은 제가 봤고요.
후반기에는 더 성과를 거두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손중열위원 그리고 청계리 문화유산을 도지정으로 추진하고 유곡리와 두락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을 하려고 하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청계리 고분군에 대해서 일단 먼저 도지정문화재로 지정을 받고 그 다음에 사적지로 가기 위해서 확장하고 있습니다.
청계리는 기존에 하나 가지고는 어렵다 해서 기존 발굴했던,

○손중열위원 하나로 묶기에는 조금 어려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지금 추가적으로 발굴도 그 옆에 인근에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제 지역이라 꼭 그런 것은 아니고 의충사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손중열위원 그 토지 건물의 소유자가 누구입니까?
소유권이 어디로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건물은 일단 남원시로 되어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렇죠?
토지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토지는 종중으로 되어 있고요.

○손중열위원 토지는 어디로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현재 그쪽,

○손중열위원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직원과 상의)
건물과 토지까지 다 시로,

○손중열위원 그렇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손중열위원 그러면 우리 시 소유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손중열위원 그동안에 제가 잘 몰라서 문중이나 수호위원회의 뜻만을 전하는 입장 같았었는데 이제는 남원시 소유기 때문에 남원시가 전면적으로 책임을 져주셔야 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전향적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전향적으로 관리에 신경을 써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저도 근래에 안 내용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남원시 소유라는 것을,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세분화 하면 아직 우리 남원시에 사실 그것은 기탁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부분만,

○손중열위원 관리주체도 문중이 아니고 의충사 수호관리위원회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손중열위원 유림부터 명망 있는 분들로 자그만치 245분이 거기에 관심을 두고 계시는데 꼭 올가을부터는 너무나 열악한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나 정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렇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그쪽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작년부터 과장님의 답변을 올가을에는 결실을 맺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악아카이브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지금 그것을 판소리학회내지나 국악전문기관 아니면 대학이라든가 그런 곳에 용역을 줄 겁니까?
그쪽에다가 사업에?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일단 용역사업으로 추진하려고,

○위원장 양해석 여기 예산 올라온 500만원이 용역비라고 해야 하나 구축비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위원장 양해석 아카이브를?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아뇨.   아카이브를 구축하기 위해서 자료를 지금 모아가지고,

○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자료 수집해서 어떤 데이터를 싣는 것은 보관하고 데이터 축적한 것은 어디 입니까?
남원다움관에 할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거기를 비롯해서 국악의 성지랑 안숙선 명창의 여정이랑 적정한 장소에 다 활용할 겁니다.

○위원장 양해석 데이터를 보고 듣고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하면 되는데,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것은 추후에 별도로,

○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이것을 디지털, 모든 것을 다 디지털로 할 수 있겠지만 유형의 어떤 유품 같은 것이라든가 자료 같은 것은 어떤 일정한 공간이 있어야지만 전시되고 그러지 않나요?
여기는 그냥 디지털 그것만 하는 겁니까?
아니면 그런 유형의 전시물도 같이 있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유형의 전시물은 고려하지는 않고요.
일단 각종 관련자료 남원판소리에 관련해서 모든 자료를 집대성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되서 DB도 구축하고 음원이 있어서 음원도 우리가 발췌해서 디지털화 해서 다 들을 수 있도록,

○위원장 양해석 아무래도 소리니까 보여지는 시각적인 것보다도 음원 소리가 중요할 것 같아요.
우리가 알고 있는 분들의 강도근 명창 같은 경우 그분의 소리를 듣고 그분의 소리가 과연 어떤 소리인가, 그래서 예를 든다면 동편제 소리가 어떤 것인지 알려면 그분의 음원을 들어야 할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그런 것을 다 발췌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것을 해야 되는데 그게 저작권 부분이라고 할까 그런 부분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대한민국 전체 국악인들을 다 못하더라도 최소한 남원출신 국악인들 것은 필히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남원에 한정해서 일단 기본적으로 자료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큰틀에서 전체를 담고 가지만 구체적으로는 남원판소리에 대해서,

○위원장 양해석 그렇죠.   남원 국악의 역사라든가 계보라든가 그런 것은 전체를 가지만 남원민들의 소리는 다 들을 수 있도록 자료 확보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심수관 도예전시관 이야기가 나왔는데 저는 다른 부분에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거기가 처음 지을 때부터 공간이 너무 왜소하지 않냐 그런 한계점을 안고 그런데 테마파크내에 또 새로 무엇을 짓기가 제한적이고 또 거기가 옛날에 매점 있던 자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조금 개보수해서 했는데 역시나 좁습니다.
도자기 작품 몇 점이나 그 안에 전시되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40여점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40여점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역사라든가 도표 같은 것이 있는데 확장을 해야지만 그래도 동선이라든가 사람들이 거기에 몇 명 들어가면 못 들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확장을 하려면 그런 건물을 새로 짓게 되면 공간도 그렇고 예산 관계도 있어서 어떤 분이 거기를 가보고 좋은 말씀 주셨는데 앞에는 그대로 두고요.
뒤에가 공간이 좀 있어요.
공터가 뒤가 그러니까 그 뒤에 벽채에서 연결해서 쭉 그 공간만, 그러니까 위에서 보면 굳이 기와를 할 필요도 없어요, 뒤니까.
앞에는 다 보이니까 뒤로 해서 확장해서 뒤를 좀 넓혀서 그 공간에 전시공간을 확보할 수 있지 않냐 그런 말씀을 들어서 좋은 생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번 검토해 보셔서,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내년도에는 사업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가 한 분이서 계속 근무하나요?
한 분이서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한 명이 있다가 이번에 어려움을 당해서 좀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한 분이 그 좁은 공간에서 지키고 있으려면 진짜 답답하겠네.
교대로 한다든가 아니면 옆에......
올해 청소년진로아트캠프는 올해는 어떻게 했어요?
올해는 김병종미술관에서 하는 사업, 매년마다 청소년들 서울 가고 서울대학 가고 하는 것이 있는데 온라인으로만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온라인으로 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참여는 많이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105명이 접수해서 준비를 잘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온라인으로만 하니까 조금은 가서 보고 직접 듣고 체험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아쉽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체험도 온라인으로 가능한 방법이 있으면 하고 여러 가지로 구상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기회 되면 구체적으로 내용 알려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위원장 양해석 문화예술공연 및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도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다 순연되서 10월, 11월, 12월로 연기된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자료를 이 시간 이후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리고 광한루를 우리가 국보로 승격시키기 위해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도문화재위원회에서는 조건부가결을 했다고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위원장 양해석 그 조건부라는 것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연혁이나 그에 따른 관련 문헌들이 좀 부족하다, 그것을 많이 찾아서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해 주라, 지금 피상적으로만 자료가 부족해서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살펴봐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위원장 양해석 우리가 이런 광한루 역사는 우리 1,400몇 년 해 주고 몇 년도에 중수하고 뭘 짓고 했던 자료들이 연대가 다 있던데 그런 것이 나와 있는 당시의 기록이 확실한 것이 없다는 말씀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런 것이 뒷받침할 만한 문헌자료가 준비가 안 되었다, 그런 겁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런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위원장 양해석 우리가 그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인터넷이나 보면 다양하게 많이 나와 있는데 저희들도 그런 것은 다 습득하고 다 알고 있는데 주로 그것이 어떤 문헌에 근거가 나와 있는 자료나 뒷받침할 자료가 있어야지 역사성과 문화재 가치가 증명이 되는 것이지 그런 연구를 좀더 해서 뒷받침해서 문화재청에 해야지 않나 그런,

○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그것을 어떻게 대비합니까?
우리 직원들이 자료 찾기는 한계점이 있을 것 같네요.
어디 연구자한테 의뢰를 하든가,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전북대학교 전문교수가 있는데 그분들한테 의뢰해서,

○위원장 양해석 그러니까 그래야 될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집중적으로 관련 문헌을 찾아서 증거로 삼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직원들이 하기에는 한계가 있겠는데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위원장 양해석 향토문화재 지정은 여러 말씀 있었습니다만 이게 소위말해서 도지정문화재가 안 되는 작품, 작품이 아니라 문화재를 우리 시 문화재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이것을 되도록이면 폭넓게 수용해서 아까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도나 그다음 단계로 가려면 그래도 최소한 시 향토문화재라도 돼야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객관적으로 볼 때도?
그러니까 대부분을 수용해 주는 방향으로 해 주시고요.
이게 향토문화재 지정이 되면 그다음 지원책이 따로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원보다 저희들이 유지보수 관리하는데 시 예산을 좀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그런 계기가 생기고요.
다양하게 지금 현재는 우리 시에서 조사된 비지정문화재에 한해서 가치가 있는 문화재 향토문화재로 지정하고 또 찾아 보면 아마 일반 개개인들이 많은 작품도 소장하고 있으니까 그런 것들도 한번쯤 신청을 받아서 가치여부를 한번 싹 판단해 보고 두루두루 앞으로는 다양한 문화재 발굴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지금 나와 있는 자료들 보면 다 유형문화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건축물이라든지 석비라든가 여러 가지 건축물들 유형적인 것인데 그래도 문화재하면 우리 이난초 선생님처럼 무형문화재도 있다 말이에요.
무형문화재가 도 있고 국가가 있지만 이것 또한 우리 향토문화재에도 포함돼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서 그런 분들이 지정이 되면 더 힘을 받아서 더 열심히 기량과 실력을 쌓고 그 위에 단계로 올라가기 위해서 나름대로 더 노력을 하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일단 접근하는데 무형 그리고 나중에 유형까지 폭넓게 지금 현재 시에서 무형까지 손대서 지정하는 것이 굉장히 여러 가지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단 유형에 대해서 일차적으로 지정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추후에는 유형이 됐건 문집이 됐건 뭐든 다양하게 가치가 있는 문화재를 저희들이 발굴해서 지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래서 향토문화재 위원들이 된 것 같은데 이 시간 이후에 문화재위원들 명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신규사업 복합형 공공도서관이라고 되어 있는데 복합형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명칭은 우선 복합이라는 말을 썼는데 나중에는 정확한 명칭을 써야 할 것으로 보여지고요.
저희들은 일단 단순 도서관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고 생활 SOC사업이라고 다양하게 아직 큰 그림을 안 그렸는데 여러 가지 단순 열람 기능을 떠나서,

○위원장 양해석 아니, 도서관이 지금 현재 기능들이 복합적인 기능들을 많이 하죠.
교육도 있고 체험도 있고 심지어 장난감 대여도 하고 그런데 공연도 하고 그러니까 지금 부지 선정 부지 마련 때문에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만 그래도 담당자분께서 힘들게 노력을 하셔서 또 교육청에서도 선뜻 협조적으로 많이 지원을 해 주시고 우리 남원에 교육장님도 많이 중간에 애를 쓰셔서 최근에 부지에 대한 것은 확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지는 됐으면 그 다음에 건축인데 건축도 다른 데와 틀리게 건축물 자체 하나가 하나의 예술작품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남다른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지 않아도 건물에 대해서는 건축에 대해서는 제안공모를 받고 최고의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것 예술적으로 지을 수 있도록 저희들이 많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짤막하게 하겠습니다.
제가 심수관 도예전시관과 시민도예대학의 역할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못한 것 같은데 예전에 제가 5분발언을 통해서 심수관 도예전시관의 증축 관계나 여러 가지 위원장님이 말씀한 것처럼 그런 내용을 발언을 통해서 했습니다.
그때 필요성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제가 다시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각인을 시키기 위해서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심수관 도예전시관이 있음으로 해서 시민도예대학이 있었던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왜 이것을 각자 따로 따로 하고 있는 것인가, 연계선상에 네트워크를 하고 있지 않는 건가, 그런 부분을 제가 말씀을 통해서 과장님이나 담당계는 이런 부분 연계해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래서 아까 위원님들이 시설사업소에서 관리하는 것에 대해서 제안해 주셨는데 단순히 박물관 기능으로 봐서는 거기에서 해도 되는데 같이 연계시켜서 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박문화위원 아니, 그러니까 연계는 하지만 그거 충분히 관광시설사업소도 할 수도 있고 하는 거니까 업무상 너무 폭주해서 제가 볼 때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미리 연계 관계를 만들 필요가 있고 조직도에 반영을 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제가 5분발언을 통해서 그런 부분 있기 때문에 좀더 그런 부분도 심도 있게 바라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때 2017년도에 확충에 대해서 5분발언하셔서 저희들이 나름대로 그 해 리모델링은 한번 했는데 아직 규모가,

○박문화위원 아니, 다시 또 위원장이 그런 말씀을 하시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런 부분도 검토해서,

○박문화위원 그때 내용에 대한 부합해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같이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위원장 양해석 이야기 듣고 보니까 나도 생각나는 안이 하나 있네요.
아까 손중열 위원님 말씀 듣고 나도 깜짝 놀랐는데 의충사가 종중 것이 아니라 우리 시 것이라는 것 새삼스럽습니다.
대부분의 사당이라고 합니까?
그것이 주로 종중이라든가 집안으로 되어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저도 그렇게 알고 있어서 놓친 부분인데 앞으로는 더 세밀하게,

○위원장 양해석 여기 이번에 수해때 의충사도 그렇지만 거기에 조경남 장군과 못지 않는 의병적인 업적을 쌓으신 분이 또 황진 장군이십니다.
정충사도 이번에 수해때 비 피해를 많이 입었는데 그런 부분도 같이 검토해 주셔서 거기는 종중 것으로 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종중이냐 어떠냐 따지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고 힘듭니다.
그러니까 적극적인 방향에서 우리가 시에서 협조할 수 있는 것을 찾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손중열 위원님, 보충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문화재도 사실은 도에서 여러 가지 심사기준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적합하지 부합하지 못하니까 지정이 못되는 것인데 그렇다고 보면 남원시에서 또 문화재를 보수 또 유지보수 관리한다는 것도 힘든 이야기인데 그래도 그것을 바랄려면 우리 남원시로 기부채납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종중에서 개인의 소유로 해 놓고 그것을 또 무턱대고 시에서 다 유지보수를 해 달라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까 워낙에 문화재가 방대하게 산재해 있으니까 기왕에 우리 시에 부담을 들이려면 아예 시로 기부채납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것도 부담일까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 부분이 굉장히 관리측면에서는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것이 편하다고 하는데,

○손중열위원 그렇겠네, 준다고 해도 어렵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영역의 한계도 있고 굉장히 복잡합니다.

○손중열위원 여러 가지로,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 부분 절충해서 잘 대응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대표성이나 정통성 있는 그런 시설들에 대해서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 많이 실무진이랑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요새 얼굴색도 안 좋고 저도 미안하기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좋은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양해석 다음은 관광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1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관광과장 이현재입니다.
전체직원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존경하는 자치행정위원회 양해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202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1년도 신규사업, 21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관광과 소관 202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부록 참조)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부록 참조)
(신규사업 보고 부록 참조)

○위원장 양해석 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박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방대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네요.
100-200억원도 아니고 300억, 200억원 이렇게 여러 가지사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저는 여기에서 사업을 봤을 때 민간투자사업으로 남원관광지 민간투자사업하고 우리가 하는 남원관광지 RE-PLUS사업하고 이게 관광지 민간투자사업에서는 모노레일에 대한 부분이잖아요?
15대 8인승에 대한 부분 총연장 16키로, 다음에 짚와이어 사업하시고 이렇게 되서 민간투자로 380억원 하신다고 하고 여기 RE-PLUS사업은 230억원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Moonlight Park 조성으로 모노레일 야간경관, 조명 설치, 전기차 운행 등 그런데 이게 이 사업하고 이 사업하고 이렇게 딱 구별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이 봤을 때 연계선상이에요.
제가 이해하는게 맞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맞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모노레일 여기에서 이 사업에 뒷받침을 해 주는 것인가요?
모노레일 야간경관 해 주시고 그 사업에 조명 설치해 주고 전기차 운행도 저희가 이 사업에서 다 해 주는 거에요?
관광지 민간투자사업에?

○관광과장 이현재 민간투자사업은 모노레일하고 짚와이어 하는 사업이고요.

○박문화위원 나머지는 다 저희가 거기에 사업비를 반영을 해 주는 건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현재 캔싱턴리조트 옆에 예전에 비사벌콘도,

○박문화위원 알고 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폐건물을 활용해서 거기를 리모델링해서 Moonlight Park를 만드는 것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니까 Moonlight Park 기존에 비사벌콘도를 땅 부지를 사셨다고 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박문화위원 그래서 거기를 조성하겠다, 저는 땅 부지 산 거에 대해서도 캔싱턴과 같이 기부를 받는 것도 참 좋았다, 굳이 우리가 땅 부지를 그렇게 조성하면 기부 받을 수도 있는 부분도 있는데 그렇게까지 연계를 하지 못했다는 것도 아쉬움으로 남고요.
23억원 주고 샀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박문화위원 그런 부분, 그런데 이게 민간투자사업에 저희가 모노레일 야간경관이나 조명 설치 그런 부분을 다 해 준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전기차 운행은 어떤 전기차 운행을 여기에서 하시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광한루 정문에서 춘향교로 해서 사랑의 광장 정차하고 다음에 승사교로 순환하는 버스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렇게 해서 전기차 운행을 해 주고 남원관광지 민간투자사업에서는 별도로 모노레일을 설치해서 하겠다, 그렇게 되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383억원은 민간이 투자해서 하는 거고,

○박문화위원 아니, 그러니까 모노레일 설치하는 비용에 순수하게 이 비용인데 저희가 민간투자로만 받나요?
아니면 저희가 시비를 반영해 주시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100% 민간투자사업비라고요.

○박문화위원 투자사업이지만 저희가 여기에 모노레일 야간경관이나 조명 설치 그런 부분 다 해 주잖아요?
아닌가요?
그러면 사업명이 잘못됐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 민간투자사업은 383억원은,

○박문화위원 아니, 383억원은 민간투자사업으로 되는 게 되는 거고 우리 관광과에서 자료에 남원관광지 RE-PLUS사업에 모노레일 사업명에 모노레일 야간경관이나 조명 설치를 해 주는 것으로 조명 설치가 되어 있어서 그 사업이 이 사업비가 여기 관광지 민간투자사업에 모노레일 설치에 해 주는 것이냐, 그 이야기를 지금 제가 질의를 하는 겁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남원관광지에 야간경간조명을 하는 것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해 준다는 거잖아요?
순수한, 그 부분은 민간투자가 안 하고 저희가 하는 것이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모노레일에 해 주는 것이 아니고요.
남원관광지에 경관조명을 하는데 모노레일, 짚와이어 사업은 거기에 별도로 진행이 되는 것이고 경관조명사업은 저희들이 별도로 하는 것이고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답변이야 그렇게 하시겠지만 사업에 있어서는 제대로 된 사업이 투명한 사업이 되고 제대로 예산이 지원이 되는 사업이 되고 민간투자가 되고 저희 관광지 RE-PLUS사업도 먼 미래를 보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궁극적으로 몇 년 바라보기 위해서 이렇게 투자를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런 사업인 만큼 조금 더 세밀하게 보시고 사업을 정말 해야 되나, 안 해야 되나 하는 것도 검토를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그 RE-PLUS 사업은 문체부에,

○박문화위원 상반기 내내 보고를 하셔서 내용은 익히 자치행정위원은 알고 계시겠죠.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이런 사업을 해야겠다고 공모했는데 선정이 돼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박문화위원 예.   제가 구구절절하게 여기에서 이야기하실 내용은 아니고 잘 하라는 시민들에게 공감이 되는 사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춘향터널 경관개선사업 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박문화위원 이 사업은 지금 9억 5천이 맞나요?
8억 5천이 맞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9억 5천입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저한테 갖다 준 자료는 8억 5천으로 되어 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최초 8억 5천이었는데 지난 추경에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확보해서 보강한 사업으로 해서 9억 5천이 맞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러면 보강 보수에 1억을 별도로 쓰신 것이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난 번에 사매 터널사건 사고가 있어서 국도유지에서 안전분야 보강요청이 와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보완했습니다.

○박문화위원 이 부분은 제가 이야기 안 해도 과장님께서는 미리 다 알고 계시죠?
이 사업에 대해서 민원이 굉장히 많다는 것?

○관광과장 이현재 예.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정말 납득이 되지 않는 사업이다, 이런 예산을 갖고 이렇게밖에 못하냐 여러 가지 궁극적인 부분은 정말 예산낭비다라는 말씀을 하고 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잘 했다는 사람들도 많고 잘못 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과장님, 답변이 정말 시민들이 바라볼 때 과장님은 저런 답변을 할 수 있나, 그런 부분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이게 시민들과 시 관계 모든 게 장면이 나가고 있고 또 인터넷을 통해서 저장이 되고 계속적으로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답변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부분은 저는 정말 말씀드렸을 때 동료위원님께서 위원회 심의와 승인을 받았다고 하는데 아니, 심의와 승인을 받아서 사업은 했지만 결과론적으로 제대로 안 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위원님 특별하게 심의와 승인이 됐다고 해서 의회에서 업무추진시간에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충분히 저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니까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는 것을 굉장히 어렵게 생각하는데 제가 행정사무감사기간에 하려고 했는데 업무추진보고에 조금 더 내용을 받아보려고 했는데 개별적으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다른 뜻은 아니고요.
손중열 위원입니다.
이미 충분히 이전 자치행정위원회에서 논의가 되었고 또 심혈을 기울였던 것인데 우리 위원님이 새로 오셔서 좀 생소한 것 같아서 제가 드렸던 말씀인데 듣는 분은 또 오해의 소지가 있을 듯 싶습니다.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민간투자사업에는 성과를 보셨어요.
세 건에 걸쳐서?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남원관광지, 드레곤 관광단지, 아뜨아트 그런데 과장님은 세 가지 민간자본사업에 대해서 자평을 하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드레관관광단지는 대산면에 추진되고 있는 부분은 별개로 보고 남원관광지에 진행되고 있는 모노레일, 짚와이어 하고 다음에 남원시에서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진행하는 옛다솜이야기원 다음에 산림과에서 추진하는 지방정원과 아뜨아트에서 민간투자한 부분들이 다 완성이 되면 남원 광한루 주변으로 해서 남원관광지가 상당히 크게 변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남원관광지 민간투자사업은 어렵게 민자를 유치했기 때문에 제반여건을 다 갖추어줘야 남원시에 도리일 것입니다.
그런 부분은 알지만 여기 쟁점 및 대책에 보면 토지수용말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때까지 토지사용승낙을 안 해 주면 매각을 안 해 주면 또 어떻게 할 겁니까?
이대로 토지수용령을 내릴 거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은 그 부분들은 며칠 전에도 만나서 재감정하는 부분들을 해서 감정평가사를 추천하라고 이야기도 하고,

○손중열위원 저도 아직까지 말로만 들었지 행정대집행이나 이런 것을 우리 남원에서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그렇게까지 안 하려고 합니다.

○손중열위원 예.   그리고 이제 만약에 안 되면 수용을 하게 되면 행정대집행을 해야겠는데 그러면 이것은 구경거리가 되는 것이니까요.
거기까지는 절대 가서는 안 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그리고 이게 토지수용을 어느 규모 있게 열에 일곱, 여덟을 용지매수하고 안 됐을 경우에 수용하고 그러지 이것은 지금 하나나 둘이에요.
십이나 이십인데 이것을 수용을 언급하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고 다른 방식을 강구한다든지 아니면 대규모 민자 투자를 유치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남원관광지 투자하는 분들도 하루빨리 준공이 돼야 본인들도 여러 가지로 유리한 측면에 있지 않습니까?
그 분들도 조금은 노력을 해 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무슨 말 뜻인지 아시겠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그리고 저는 작년부터 줄기차게 미디어파사드를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주장했던 것은 남원이 어둡다, 관광남원으로써는 좀 부족한 부분이 있다 해서 제가 어두운 면을 밝게, 거기에 영상까지 곁들여서 해 주셨으면 했는데 문라이트나 빛이 한 곳으로만 모이는 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미디어파사드는 조달청에서 계약이 끝나서,

○손중열위원 다시 또 추진을 하시고?

○관광과장 이현재 승월교에서 바라보는 그쪽 승월대 있는 데하고 춘향문화예술회관 앞 벽면을 해서 미디어파사드가 10월정도 연말 안에 개통을 할 겁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서 RE-PLUS 사업을 하는데 모노레일 지나는 데를 어둡고 보니까 환하게 하고 또 우리 홍보 차원에서 대상지로 거기를 선정한 것이죠?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원래 대표관광지 사업으로 해서 경관조성사업이 있었는데 RE-PLUS사업이,

○손중열위원 저는 이해를 하는데 우리 동료위원님은 그것을 민간자본에게 또 특혜를 주는 것 아니냐, 이런 지적이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을 극명하게 설명을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우리 동료 한명숙 위원님은 관심사가 그 근처에 한 군데 있습니다.
과거에 남원역 열차사고로 해서 돌아가신 분들 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그분들 거기 묘역이 있는데 바로 지척에 있는데 어디는 빛으로 불야성을 이루고 또 한 군데는 너무나 쓸쓸하게 외롭게 있는데 이 사업을 하면서 거기를 정비하고 가로등이라도 환하게 밝히고 이런 것은 과히 어려운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지난해에도 들어가는 진입부분들을 저희들이 정비를 했었는데 그 사업 진행하는 부분들하고 별개로 가서 보고,

○손중열위원 과장님이 그 부분 특별히 한번 들여다보시고요.
현지답사도 하시고 해서 그게 크게 어려운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동안 지적만 했는데 지리산관광개발조합이 우리 남원시에 소재해 있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그리고 유일하게 행정단위가 시인 데는 우리 남원 하나고요.
올해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어서 지리산둘레길 쪽에 많은 예산을 유치해 주서서 애쓰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리산관광개발조합이 우리 남원 것이라는 마음으로 일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끝으로 2021년 신규사업 발굴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는데요.
이성계 장군 전승지 주변 개발은 지금 어디를 말씀하십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황산대첩비지 그 앞에를 이야기합니다.

○손중열위원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 아시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이번 수해에 백의종군로가 다 유실되고 끊기고 이런 과정인데 제가 알아보니까 주체가 없어요.
건설과도 아니고 산림과도 아니고 관광과도 아니고 그러면 이거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백의종군로길에 별도로 수해 부분들은 저희들한테 보고 들어온 것이 없어서,

○손중열위원 그것이 관광과보다는 산림과하고 건설과가 서로 관리주체가 아니라고 이견이 있는데 그것을 또 민원을 넣는 우리 시민이나 저 같은 경우는 참 난감하더라고요.
그러면 그것이 보수가 되면 관광과에서는 아예 관계가 없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백의종군로를 관광상품화하기 위해서 지금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손중열위원 시민들이 우리 행정에 불신이 있는 것이 유명무실하다, 그거죠.
만들어 놓고 관리가 안 되니까 거기에 대한 불신이 쌓여있는 것이기 때문에 애초에 시작을 하면 완벽하게 사후관리까지도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추진해야 되지 보여주기식으로 백의종군로라고 떠들썩하게 백의종군로를 개설한지가 몇 년 되지도 않아요.
지금에 와서는 관리 주체도 없고 잡풀 무성하고 돌만 그렇게 돌부리 채여서 가기도 힘든데 그런 부분은 부서를 주체를 명확히 이제는 규명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지역이 있으면 저한테 별도로 알려 주시면,

○손중열위원 한번 답사도 필요하고요.
마지막이 아니네.   우리 친환경 전기열차사업요.
언급을 삼가하라고 하는데 공공의대나 지리산 친환경전기열차사업을 우리 남원시민들은 남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그것이 될까, 안 될까 반신반의했던 입장인데 이제는 좀 구체화가 되어 가니까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르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지금 올해 추경에 1억 2천 용역비 올렸던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1억 올렸습니다.

○손중열위원 총 용역비는 얼마 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5억 2천입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면 이 공모를 내년 몇 월에 합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내년 3월에 공고를 해서 5월까지,

○손중열위원 그러면 과장님도 확신이 없다 보니까 의회에 보고하기를 또 예산 요청하기를 힘들겠지만 어차피 1억 2천 들어가면 나머지 것도 해서 내년 3월-4월에 용역을 한다고 보면 좀 늦지 않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 금년도에 용역을 발주해서 진행을 하고 예산 확정이 되면 마지막 5억 2천이 총 사업비인데 입찰하면 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시기적으로 문제는 없다는 말씀이시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면 관계가 없고 또 내년 본예산에 다급하게 올려서 뭐든지 미리 미리 준비성이 있어야 겠다는 말씀입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금년도에 발주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손중열위원 지리산 전기열차는 남원시민들의 관심사항입니다.
거의 어떻게 보면 최대의 관심사항이잖아요?
그런데 남원 것인줄 알았는데 지금 몇 개 지자체가 여기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남원을 비롯해서 하동, 평창, 태백, 제주, 서울 이렇게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참 어려운 난제네요
걱정도 많고요.
저는 과장님만 믿겠습니다.
만들어 주시기를 바라고요.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한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명숙위원 한명숙 위원입니다.
과장님, 축제는 결과보고가 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한명숙위원 그럴 때 축제는 뭉뚱그려서 그때 같이 한번 이야기를 하기로 하고요.
156쪽에 옛다솜이야기, 금후계획에 사랑체험관 건립공사 시행을 하겠다, 좀 당겨서 하시겠다는 말씀이시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원래 문체부에서 승인받은 것이 내년에 발주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금년도에 2차분 발주를 하고 잔액 남은 것으로 금년 연말에 발주를 하려고 합니다.

○한명숙위원 그러면 사랑체험관 할 때 다분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었어요.
최종 이야기가 돼서 혹시 저희에게 보여줄 그런 것들이 있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건축공모를 해서 외벽만 하고 내부는 확정을 안 했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래요?
그때 저희 실시설계할 때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이야기들이 충분히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 별도로 사업비 들어가는 것을 최소화하고 일단 외벽하고 골조를 하고 내부 인테리어 들어가는 부분들은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한명숙위원 저희가 지금 함파우에 옛다솜이야기원을 하기 전에 전체적인 그림도 보시고 사랑의 체험 건립할 때 이것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 그림을 봐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었어요.
그런 부분 참고해 주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한명숙위원 춘향터널 경관개선사업은 아마 잘했다는 분들도 계시고 또 시민의 이야기가 정말 왜 보는 사람이 주관적이기 때문에 다 틀립니다.
그런데 저는 안타까운 점을 이야기를 드리면 이것을 제일 처음에 할 때 작가의 눈으로, 작가의 생각으로 먼저 이것을 도면을 설계를 하죠. 그리고 이 도면을 가지고 시공을 하는 시공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차이에 의해서 확연하게 틀리는 그런 것들이 있더라고요.
제가 우연치 않게 이 춘향터널을 이번에 하는 작가가 남원사람이에요.
남원에서 나고 자라서 남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오고 홍대 나와서 활발하게 기획을 하고 다니는 분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분이 아마 이것을 누구보다도 외부인이 아니고 남원에서 살았기 때문에 이 내용을 읽어보면 충분히 그 뜻이 담겨져 있어요.
그런데 굉장히 속상해 하더라고요.
왜 그러냐면 시공사가 있으면서 문화도시 같은 경우는 송하진 도지사가 이거 세 작품을 해 주셨어요.
그러면 저희가 경관에 글씨가 모양이 예를 들어서 크기가 10인지, 8인지, 9인지 거기에 맞아야 되는데 우리가 너무 부각을 시켜서 너무 크게 해 놓은 것은 아닌가 그리고 우리가 작품을 했을 때 구조물들이 조형물들이 지금 저희가 시민들에게 많이 지탄을 받거나 좋은 소리를 못 듣는 것들이 작가가 원하는 거하고 시공사들이 오는 그런 차이 때문에 정말 저희가 보여 주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저희가 음식 하나를 먹더라도 그냥 예를 들어서 오므라이스만 해서 동그랗게 내놓는 것보다 그보다 요즈음에 나오는 감잎이라든지 잎 하나를 데코레이션을 해서 놓으면 그 음식이 정말 시각적으로 더 맛이 있고 이렇게 많이 틀리는 것처럼 이것도 그렇거든요.
그런데 이 작가가 무엇을 나타내고 싶은지 가장 중요한데 작가가 나타내고 싶어하는 것은 어디로 가버리고 시공사가 설치하면서 정말 그 박을 더 크게 해야 하는데 박을 너무 작게 한다거나 아니면 우리 남원은 달이 이 작가가 봤을 때는 춘향전을 테마로 컨셉을 하면서 남원은 달하고 굉장히 연관이 있어서 이 달을 표현하고 싶었을 거예요.
그런데 나중에 조형물을 하면서 굉장히 예산상에 문제가 있었든지 어쨌든지 달을 너무 축소 시켜놓으면 이런 것이 틀려지잖아요?
그래서 아마 과장님도 제일 처음에 이야기를 들어서 정말 남원다운 것 그리고 여기 정말 나중에 잘 하려고 했던 것들이 시공하는 시공사하고 그 크기와 작품을 표현하는 데에서 거기에서 이 차이 때문에 이게 작은 차이지만 이 크기가 작지만 어떻게 보면 작가가 표현하고 싶어 하는 것들이 180도로 달라질 수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놓치고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 부분을 이해합니다.
민원이 있던 부분들도 뒷 배경, 당초에 생각했던 배경보다 확대가 되다보니까 작가가 의도했던 부분들이 지나가는 통행인들이 무슨 내용인지를 모르겠다는,

○한명숙위원 아니, 그러니까 여기 보세요.
대한민국 대표문화도시인데 여기는 이 작가가 그 벽면은 한옥계열을 실루엣으로 표현하고 싶었고 상층에 노란색 구는 달로 표현하고 잔디 위에 나오는 조형물은 춘향전에 나오는 이몽룡의 마패를 의미한다고 했는데 글씨로 크게 대한민국 글씨가 커버리니 그 뒤에서 작가가 나타내고 싶어 하는 것을 모르잖아요?
글씨에 대한민국 대표문화도시에 가려가지고,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문제가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추후에 다음에 이런 일이 있을 때는 충분히 마무리 될 때까지 작가가 원하는 것들이 소외되지 않고 작가가 정말 표현하고 싶어 하는 것들은 정말 굉장히 중요한 건데 그런 것들이 무시당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한명숙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끝까지 시공해서 마칠 때까지는 그 작가하고 같이 이야기를 해서 마무리를 짓는 것이 좋겠다, 그런 말씀을 이 자리를 빌어서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알겠습니다.

○한명숙위원 예.   저는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춘향제 관련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애초에 저희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진행을 일부 온라인으로 강행했던 부분이 전통성 계승에도 있고 또 저희가 공연 행사하시는 분들의 생계문제도 관련되어 있고 해서 저희가 좋은 취지로 했는데 주위 여론 때문에 많이 축소하다 보니까 보여줄 거리가 대표적으로 전통성 말고는 거의 별로 없다시피해서 온라인 조회수 보면 굉장히 저조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그런 부분이 저희 직원분들하고 주변분들한테 저희가 더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70회, 80회, 90회는 그 어떤 때보다도 더 상징성이 있는 행사인데 89.5회 정도 했으면 좋지 않겠냐, 1년을 건너도 지나고 보니까 저도 함께 아쉽습니다.
지금 국악대전 아직 진행 안 하셨는데 이 부분도 좀더 고민해 보셔서 이 부분은 또 우리 남원춘향국악대전이 대통령상을 타면 명예와 이런 부가 대한민국에서 급이 굉장히 상승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폐쇄적인 부분에서 진행하다 보면 또 다른 시행착오가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 더 잘 검토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아뜨아트 민간투자사업 부지는 선정을 하셨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선정하시면서 기존에 남원랜드 부지도 함께 병행은 하고 계신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남원랜드 부지는 매각을 안 하는 것으로,

○최형규위원 결정을,

○관광과장 이현재 결정이 돼서 가능하면 금년도에 매입해서 아뜨아트에서 다른 투자할 수 있는 부분들을 갖고 온다고 했는데 매입이 안 될 것 같아서,

○최형규위원 지금 새로운 부지 쪽은 매입을 하시기로 해서 투자,

○관광과장 이현재 함파우 쪽에 그쪽에는 우리 시유지기 때문에 그쪽으로 위치를 정했습니다.

○최형규위원 동물들도 들어오는 것 같은데 감안하셔서,

○관광과장 이현재 거기는 계절별로 놀이시설은 고정시설로 되어 가지고 한번 싫증나면 안 오기 때문에 계절별로 바꾸어가면서 하는 것으로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최형규위원 남원에 놀이시설이 두 군데가 생길 수도 있겠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여기는 놀이시설이 큰 것이 아니고 소규모입니다.

○최형규위원 저희가 남원예촌프로그램이 예촌 몇 지구죠?   정확하게 ?

○관광과장 이현재 예촌,

○최형규위원 프로그램 운영하는 장소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2지구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2지구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남원전통가 조성사업은요?

○관광과장 이현재 전통가 조성사업도 2지구로 보시면 되는데 예루원에서 가나안식당 가는 거기 까지,

○최형규위원 저희가 예촌 1지구에서 5지구까지 사업을 크게 잡고 하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이런 사업명을 보고서에 작성해 주실 때 그런 것을 옆에 표기를 해 주시는 것이 저희가 덜 헷갈릴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래서 저희들이 광한루 주변에 5지구가 끝나면 전체적으로 사업이 마무리가 되기 때문에 네이밍 작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명명해서 내년도에는 별도로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사업명이 틀리고 자세히 사업내용을 보면 내용도 조금 달라요. 예촌 활성화 프로그램하는 것하고 전통가 조성사업하고 내용은 조금 다른데 그 장소를 명확하게 구분을 안 해 주시면 다 섞여서 많이 헷갈릴 것 같아요.   사업이.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그리고 한복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하시는데 4억 4천입니다.
4억 4천인데 지원사업들을 보면 이런 사업을 하겠다 해서 받는 금액이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사업들을 보면 저희가 활성화 지원사업인데 패션쇼하고 체험하고 전시하고 이런 것들은 거의 짧은 기간에 단발성 행사하는데 꽤 큰 금액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것도 좋지만 저희가 남원시에 남원시 사람들도 시민들도 바라보기에 또 외부에서 오신 분들도 바라보기에 남원이 문화도시이고 한복이 많이 활성화되어 있구나 하는 인식을 받으려면 수시로 항상 입고 있는 구역이나 인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특정단체나 예를 들어서 남원시 민원실 아니면 어떤 특정학교나 이런 부분들이 상시로 그것을 유니폼처럼 착용하는 데가 있으면 그런 부분에서 이 많은 금액을 사업비용으로 쓴다면 아깝지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단발성 이런 행사보다는 어떤 특정단체나 이런 인원들이 상시 착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기존에 있는 자원을 가지고 콘덴츠 행사로 만들어서 공모를 했었는데 그런 부분들은 금년도에 실질적으로 행사 진행하기가 어려워서 비대면 행사로 할 수 있는 부분만 하고 사업기간을 내년까지 연장해서 진행하는 부분,

○최형규위원 이 사업은 이 용도로밖에 사용 못하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추후에 한복 활성화 추가로 사업하시면 이런 단발성 행사보다는 상시 착용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있으면 더 효과가 좋을 것 같고요.   신규사업 중에 오리정, 교룡산, 이성계 장군 쭉 있는데 제가 항상 이것을 신규사업이나 보고서를 보면 아쉬웠던 부분이 필요성이 있고 내용들이 있고 계획이 있어요.
추진상황이랑 그러면 “저희가 필요성이 있으니까 이렇게 이렇게 해서 추진합니다.” 이렇게 나오는데 저희 남원시 사업들을 주로 주요 큰 사업들을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는 사업들을 보면 저희가 계획단계에서 필요성과 이런 내용들에서 하고 사업을 저희가 선정이 되면 그런 대대적 홍보를 하곤 하는데 뒷심이 많이 부족해요.
저희 시작단계부터 신규사업은 지면이 좀 부족하지만 간략하게라도 저희가 공모할 때 아마 효과나 기대효과나 이런 것에 대해서 작성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저희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약속이죠?
사업을 하실 때 80억원짜리 사업을 하실 때 약속을 보험을 어느 정도는 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필요성이 이렇게 있고 이만한 돈을 이렇게 해서 이런 계획이 있는데 기대효과가 관광객이 몇 명 정도 이렇게 이렇게 해서 우리가 이런 효과가 기대된다, 남원시민들의 활용하면 만족도가 기대된다, 교룡산에 과연 이렇게 시설 많이 해서 남원사람들은 많이 가겠지만 외지인은 얼마나 올까, 그런 기대효과나 이런 것을 구체적으로 같이 해 주셔서 이게 나중에 사업이 진행됐을 때 저희가 수시로 업무보고 들을 때도 그 기대효과가 최초의 기대효과가 계속 뒤에 따라서 온다면 사업완료 2025년이라도 꽤 긴 시간이지만 완료 후에도 그것이 지켜지는가 그런 것도 저희가 담당과장님께서 계속 바뀌시잖아요? 그런데 최초에 그게 완료 후, 완료 이후에도 계속 그게 따라다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완료 후에 1년차, 2년차때도 사업 완료한 다음에 보고 계속 사용하는 것은 예촌이나 이런 것도 프로그램을 이렇게 합니다, 하고 계속 업무보고가 들어올 때도 그런 기준이 최초의 기준이 있다면 올해는 기준에 비해서 해 보니 이렇게 비교가 되서 이런 기준들이 정해서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전라북도 투자심사위원회 심사를 받은 자료를 한 부 드리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것도 너무 감사하고요.
자료 주시고 그 자료가 사후 몇 년 동안 이어지고 완료 후에도 그것이 쭉 따라다녔으면 좋겠습니다.
보고서에.
그리고 아마 저희 자치행정국에서 큰 사업 가장 많이 하시고 고생 많이 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래도 관광사업하시면서 부지 매입하는데 애로사항도 되게 많으신 것 같고요.
남은 기간에도 힘 내셔서 저희 남원관광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양해석 박문화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화위원 박문화 위원입니다.
동료위원님께서 춘향터널 개선 작가에 대한 어떤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도 말씀을 작가분의 어떤 의식도 있고 시설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시민의 주장은 굉장히 예산낭비를 했다, 그런 부분을 많이 하고 보이지 않는 부분을 이야기를 많이 해요.
이렇게 봤을 때 무슨 내용인가 작품을 모르겠다는 이야기가 나오니까 이런 점 고민하시기를 바라고요.
예산에 쓰임에 대한 부분도 검토를 다시 한번 하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남원예촌 전통한옥 체험관 관리 운영에 있어서 이제 5년 위탁기간이 만료가 내년 7월이면 됩니다.
그래서 위탁만료가 되는데 어떤 계획을 지금 방향 결정이 됐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별도로 거기에 대한 성과용역을 진행하고 있고요.
그것이 나오면 가능하면 저희들이 이랜드파크에서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있는데 그런 진행하는 부분들은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검토를 하시겠지만 회계감사도 9월 13일까지 결과보고도 마무리를 했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박문화위원 이런 자료를 공유할 수가 있나요?
저희 의원들한테 자료를 제공할 수 있나요?

○관광과장 이현재 책자가 나오면 한 부 드리겠습니다.
책자가 한 부밖에 안 나오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들은 드리겠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리고 제가 볼 때 위탁예산이 1년치인가요?
여기 나온 자료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박문화위원 1억 3천,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 13억 9천만원,

○박문화위원 13억인가요?
지금 2016년부터,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 2020년 예산입니다.

○박문화위원 2020년 올해 한 해 예산이 13억 9천만원을 위탁예산으로,

○관광과장 이현재 예.

○박문화위원 주고 있다는 거죠?
그러면 이 13억 9천만원이 1년 예산인데 우리가 계속적으로 캔싱턴에 이랜드에 줄 수 있는 주는 게 브랜드 값이 있잖아요?
별도로 주는 것이?
포함된 겁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포함되어 있고요.
포함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박문화위원 지금은 별도로 브랜드값을 얼마를 내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거기는 3%......,
아니, 해 가지고 얼마 안 됩니다.

○박문화위원 예전에 8천만원인가 7천만원을 저희가 처음에 브랜드값을 별도로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가격이 계속적으로 올라갔나요?
브랜드 사용료죠?

○관광과장 이현재 별도로 올린 부분들은 아니고 처음에 계약한 위탁한 그 금액 그대로 가고 있는데요.
프로테이지로 몇 프로가 있는데 그 부분들은 한번 보겠습니다.

○박문화위원 아, 포함되어 있는가, 안 됐는가도?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 포함은 되어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포함은 이 13억 9천만원에,

○관광과장 이현재 13억 9천만원에 포함,

○박문화위원 브랜드 사용료를 여기에 포함해서 주고 있다?

○관광과장 이현재 다 포함되어 있고요.
여기에서 수입금이 바로 남원시로 들어오잖아요?

○박문화위원 예.

○관광과장 이현재 그 부분들이 들어온 부분들하고 싹 정산해서 하기 때문에 아까 표에 나와 있는 부분들대로 2019년도에 수입지출 전체적인 결산 위탁금 대비 우리가 결산을 하면 마이너스 2억 1,700만원 정도 이정도로 적자를,

○박문화위원 계속 1년마다 마이너스 적자인 거죠?
2억 1천이?

○관광과장 이현재 예.

○박문화위원 저희가 올해도 13억 9천만원 위탁예산에서 마이너스가 2억 1천만원 정도 나온다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2018년도에는 3억 3천만원 정도였는데 2019년도 2억 1천만원 정도 그렇게 적자폭이,

○박문화위원 조금씩 줄어든다는 부분 말씀하신 거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적자폭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회계감사 결과보고나 위탁방향 결정에 대해서 준비에 대해서 심도 있는 부분을 하시기를 바라고요.
이것은 공모를 통해서 하기 때문에 캔싱턴을 딱 결정을 한다, 안 한다는 아니잖아요?
공모사업을 하셔야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렇습니다.

○박문화위원 그런데 공모사업에서 더 좋은 운영에 대한 운영 주체자가 나타나면 또 바꿀 수도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박문화위원 그래서 전체적인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잘 하셨으면 좋겠고요.
이 부분도 시민들에게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예산 주고 뭐하는 거냐,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제가 담당자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그런데 거기가 객실이 22실이잖아요?
객실이 22실인데 실질적으로 연가동률이 작년에 61% 나왔습니다.
전국적으로 61%면 최상위 클래스입니다.
일반 호텔급에서 가장 잘 나올 수 있는 부분들이 한 3-40%정도 밖에 안 나오는데 남원예촌이 객실이 적은 과정에서도 스위트룸 같은 경우는 한 객실에 80만원 정도 해도 그런 부분들이 전 객실이 가는 부분들은 상당히 남원예촌이 고급스런 부분들로 해서 많이 알려져 있다,

○박문화위원 아니, 관리를 위탁을 받고 13억 9천만원 1년에 받고 운영을 하는데 그정도는 돼야죠.
이외도 저는 기타 많은 주변경관이나 많은 것을 예산을 지원해 주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도 있는데 이정도 가동률을 못 낸다는 것은 말이 안 되죠.

○관광과장 이현재 운영부분들에서 그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고요.
운영 부분들에서 호텔 일반 캔싱턴 같이 객실이 많은 부분들하고 한옥호텔로 해서,

○박문화위원 그것은 처음부터 나온 거에요.
처음부터 객실에 수지타산이 맞지 않다, 객실용으로.
그거 이제 와서 말씀하시면 되겠어요?
원래 그것도 예상하고 하신 것 아니에요?
맞지 않는 사업을 하신 거잖아요?
객실에 있어서 그런 수지타산에 맞지 않는 데를 따지고 보면 결국은 한 거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수입과 지출만 가지고 따질 것은 안 되고 그 주변하고 같이 경제적인 소비효과를 따져서 가져야 한다, 그런 말씀을 드린 겁니다.

○박문화위원 그 말씀은 저는 받아들이기 어렵고요.
일단 지리산 친환경전기열차 도입에 있어서 동료위원님들께서 질의했지만 저는 우리 이 자료로 볼 때 정말 남원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노력을 하고 뭔가 진행했던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남원시는 순수하게.
남원시가 순수하게 이거에 대해서 진행한 사업이 있으면 말씀해 보세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진행하고 있는 부분들이 국토부 남원시에서,

○박문화위원 아니, 그러니까 국토부나 그런 데만 왔다갔다 해서 국토부에 연구용역이나 그런 것만 했지 기술원하고 의견 듣고 했지 순수하게 우리가 남원시가 이것에 대해서 하셨냐고요?
조례라도 만들고 그런 노력을 하셨냐, 이거죠.
지역에.

○위원장 양해석 위원님!
깊이 있게 종합적으로 다룰 사항이라면 행감도 있고 하니까,

○박문화위원 별도로,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대로 앞으로 행감도 있고요.
계속적인 보고를 받을 수 있는 사항이 있기 때문에 그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고요.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에 대한 자료를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마무리가 어떻게 됐는가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아직 마무리는 안 됐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문화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수고 하셨습니다.
시간도 많이 가고 있으니까 이번에 춘향제는 비록 비대면이지만 어차피 행사는 행사고 또 준비하는 것은 똑같은 과정을 가기 때문에 하여튼 수고들 하셨습니다.
그나마 관내 관계 같이 계에서 파견 되서 애를 쓰셨는데 또 90회다 보니까 더 기대도 되고 많이 미리 여러 가지 계획도 많았을 텐데 다 못하고 많이 축소되고 또 하는 동안에 비가 와서 시간도 뒤에 늦게 시작하고 끝나고 그랬었는데 하여튼 마음 조리고 행사를 준비하는 분들은 또 날씨 때문에 많이들 애를 쓰셨는데 큰 사고 없이 끝난 것에 대해서는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시민들이 춘향제 기간에도 지금 춘향제 하고 있냐고 물어보고 너무나 쉬쉬하면서 못 오게 하고 그래서 사람들도 춘향제 한다고는 하는데 지금 하고 있는 것이냐고 모르더라고요.
아쉬운 부분은 많습니다만 특히나 뮤지컬 “춘향은 살아있다” 공연은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봤습니다만 상당히 파격적이고 새롭게 된 작품이에요.
비대면으로 그냥 유투브를 통해서 한번으로 끝날 작품은 아니다 싶어요.
아까 말씀이 내년도 춘향제때 개막공연으로 한번 해 볼까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판권이라든가 어떤 음원은 저희가 소품이라든가 의상 같은 것은 갖고 있다 하더라도 제일차적으로는 배우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양해석 배우들이 각자 다른 일을 하다가 이번에 했던 배우들이 그대로 모일지 모르겠습니다만 또 내년 되면 한 두달이라도 연습을 해야 되고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기회만 된다면 올해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남원시민들에게 보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이번에 했던 배우들 크게 연습 없이도 할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또 여러 말씀 나왔는데 지난 것이지만 한국문화재재단에서 하는 “굿 보러 가자” 사람들도 생각보다도 많이 오셨어요.
그런데 관객 제한이 있기 때문에 좌석을 띄엄띄엄 앉다 보니까 다 못 앉고 뒤에서 서서 보신 분도 이것고 밖에서 모니터 보고 계신 분도 있는데 만약에 코로나 그런 것이 없었으면 아마 극장이 미어터질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예능인들이 오시다 보니까 많이들 오신 것 같습니다.
하여튼 유치하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걷는 만큼 보이는 남원 산책은 전부 취소했다는 말이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양해석 이름을 바꿨는데도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고요.
이번에 흥부제를 고유제만 진행하는 것으로 됐는데 지금 인월과 아영이 잘 통합이 돼서 잘 이야기가 됐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협의가 됐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잘 됐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양해석 올해는 어디에서 하는 거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아영에서 합니다.

○위원장 양해석 아영에서 ?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양해석 그러면 내년에는 인월에서 하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양해석 어려운 과정인데 잘 됐네요.
아트, 이것은 아까 말씀들 많이 나왔으니까 생략하기로 하고요.
드레곤 관광단지에 여기 쟁점 및 대책에 보면 시민들을 마을에서는 자문위원 두 명의 검토를 요구했는데 신한에서 반대했다는 것 아니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신한에서는 남원시에서도 전문 자문가를 파견해 달라, 그런데 마을에서 그 부분들은 안 된다고 하고요.
신한에서는 남원시하고 마을에서 전문가를 보내면 수용하고 마을에서는 마을에서 추천한 두 분만 해 달라, 그 이야기인데 그 부분들은 신한에서 마을에서 하든 누가 하든 간에 전문가가 필요하면 하니까 그냥 수용해 달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전주지방에서 조정권고는 어떤 내용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거기에서 정보공개 청구를 했는데,

○위원장 양해석 도면 ?

○관광과장 이현재 예.   설계도면 정보공개 청구를 했는데 도면하고 서류가 이정도(손짓) 됩니다.
그래서 그 서류를 법원에 가져가서 "이것을 어떻게 공개하느냐?"고 해서 필요한 부분만 공개하는 것으로 조정이 돼서 소 취하 됐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와서 보는 것으로 ?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 복사해서 주고 소 취하가 됐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아까 전통가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여기가 구역이 5지구인가 그럴 거에요.
제일 마지막 지구,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양해석 아까 2지구라고 말씀하셔서 말씀드리는데 그리고 여기 토지 보상 때문에 좀 지연이 되고 있는데,

○관광과장 이현재 토지 보상이 완료됐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그러셨어요?
그런데 광한루 동문을 재건축한다는 말씀이 있는데 지금 현재 그 안에서 나가는 것만 되고 들어오는 것은 안 되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거기를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거기를 북문 정도로 확장해서,

○위원장 양해석 확장해서 진출입이 되도록?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양해석 거기도 진출입이 돼서,

○관광과장 이현재 거기를 그렇게 확장을 하려고,

○위원장 양해석 문이 4개나 되네?
문이 서문, 북문, 동문 다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거거든,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때 문화재청장한테 건의를 했는데 필요성이 상당히 인정이 되서 그 부분들은 광한루 시설사업소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결국 과거로 돌아가는 거네요
옛날로 돌아가는 거에요.
문을 하나만 내자고 해서 다시 했다가 다시 또......
춘향터널은 아까 말씀 많이 나왔는데 그 전기공사는 언제 완료가 됩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정이 10월인데요.
10월 안에 마무리 됩니다.

○위원장 양해석 저도 전기가 들어와야 되는데 조명이 밤에 유심히 보는데 안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저게 끝인가,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는데,

○관광과장 이현재 장마기간이 너무 길어져서 공사가 좀 지연됐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한복 활성화 부분도 아까 최형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일회성 행사보다는 우리 시민들에게 한복을 입을 수 있는 설령 또 개량한복이라 하더라도 과거 옛날에 춘향제때 한복입기해서 많이 했었는데 그게 언제부터인가 없어지고 말았는데 그때는 그래도 특색 있는 시책이었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우리 직원들 전체 한복입기 기간을 만들어서 했었는데요.
예루원 옆에 지금 건물 짓고 있는 부분들에서 한복대여도 하고 한복체험관도 만들어서 광한루 입장하면 한복 입고 가면 무료입장할 수 있도록 이런 부분들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마지막으로 교룡산 국민관광지, 이 말씀은 전혀 안 나왔는데 이게 동학정신의 길, 힐링감성정원, 메모리얼 파크, 생태예술정원, 아트힐링캠프 여러 가지 많아요.
이것을 다 할 수 있는 거에요?
이 80억원이라는 예산으로?

○관광과장 이현재 1단계 사업으로 우선 진행을 하고 2단계 사업은 별도로,

○위원장 양해석 이 80억원은 1단계만 해당되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양해석 그런데 저도 직접 가지는 못했는데 교룡산성 둘레길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양해석 거기가 엄청 이번 수해에 많이 파이고 엄청 피해가 많다고 해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산림과에서 수해복구사업비가 책정이 되서 지금 설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알겠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양해석 위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9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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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강성원	박문화	손중열	양해석	이미선
최형규	한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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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허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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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10인)

자 치 행 정 국 장	양일규
행 정 지 원 과 장	류흥성
홍 보 전 산 과 장	정선수
민  원  과  장	이기찬
문 화 예 술 과 장	김년수
관  광  과  장	이현재
교 육 체 육 과 장	장종석
주 민 복 지 과 장	강환구
여 성 가 족 과 장	조환익
재  정  과  장	양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