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록

(제234회-자치행정위원회-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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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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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0년 1월 10일 (금) 10시
장        소  :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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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 보고·청취의 건
2.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0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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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 보고·청취의 건
◈문화예술과 소관
◈재정과 소관
◈관광과 소관
2.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0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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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4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어제에 이어 자치행정국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보고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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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도 주요업무 보고·청취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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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 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다산과 재물을 상징하는 경자년 흰쥐 해를 맞이하여 총무위원회 한명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문화예술과장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우선 국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국장님, 시정설명회 때 시장님께서 이 책자 내용 가지고 보고합니까?
(자료 제시)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예.   그 내용,

○강성원위원 이 내용이 영상으로 제작해서 읍면동에 가서 이것을 가지고 보고하느냐, 그 이야기입니다.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별도 영상 제작을 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그 내용들이,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거의 비슷합니다.

○강성원위원 비슷해요?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예.

○강성원위원 각 과가 공히 마찬가지인데 여기에 수록된 내용들은 우리 읍면동이나 우리 시민들이 가서 읽어보고 기억을 합니다.
“아, 우리 시가 올해 어떤 특수사업을 하는구나, 우리 시가 시정을 어떻게 이끌고 가는구나”하고 이 책자를 가지고 많이, 이 책자를 전부 참석한 분들에게 돌아가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예.

○강성원위원 그러기 때문에 이 책자에 수록된 것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이대로 이행을 해야 합니다.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예.

○강성원위원 이것을 이대로 하겠다고 책자에 우리 시민들한테 보고한 것 아닙니까?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예.   맞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래서 혹시 간부회의 때라도 이 책자에 수록된 내용들은 각 실과소에서 빠짐없이 이행하도록 말씀을 드려야 합니다.
특히 우리 문화예술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책자에 수록된 내용들은 빠짐없이 그대로 이행되도록 시행되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지정문화재 보수를 한다고 여기 되어 있는데 그간에 지정문화재를 보수하게 되면 물론 예산의 범위 내에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가능하면 한 문화재를 보수할 때도 완벽하게 그쪽에 예산을 같이 투자해서 완벽하게 끝내놓고 또 내년에 어디 해야지 여기에 찔끔 돈을 줘서 조금 대충 해 놓고 또 여기 하고 그러면 해마다 그것을 다시 또 반복해서 예산 투자를 하다보니까 투자를 하고 공사를 하다보니까 늘 미흡합니다.
그래서 그 돈이 더 들어요.
왜냐 하면 한번에 완벽하게 딱 해 놓으면 다시 재투자를 오랜 기간 동안 보수를 안 해도 되는데 그냥 돈 범위 내에서 하다보니까 예를 들면 담장도 쌓다가 만다든가, 페인트도 칠하다가 만다든지 하면 공사가 제대로 안 되어서 해마다 거듭 되는 보수가 돼야 한다, 그래서 과장님께서는 이 예산 요구를 할 때도 이렇게 많은 문화재를 보수한다고 하지 말고 몇 군데만 하더라도 완벽히 할 수 있도록 사전에 답사해서 검토해서 공사내용을 보고해서 예산을 확보하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아주 현실적으로 굉장히 옳으신 말씀 지적해 주셨는데 사실상 우리 문화재는 아주 오래된 목조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설관리인들이 시기를 일소하면 다시 감당할 수 없다고 해서 동시에 다발적으로 요청하기 때문에 그래도 나름대로 우선순위라든가 시급성을 저희들이 판단하고 예산을 조율하고 있습니다만 너무 같이 서로 아우성치고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는 약간 어려움은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해야 한다는 필요성은 저희도 동감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중요 문화재부터 우선순위를 두고 또 많이 훼손된 것부터,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우선순위를 해서 그렇게 꼭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강성원위원 지금 아트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는데 그 감독을 누가 합니까?
그 설계에 의한 공사를 할 텐데 그냥 설계대로 하게 업자한테 놔둡니까?
누가 수시 가서 감독을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우리 감독 건축6급이 담당계장이 공사감독합니다.

○강성원위원 그분이 누구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우리 건축직 계장이 있기 때문에,

○강성원위원 계장님께서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강성원위원 이 감독을 하고, 안 하고에 따라서 공사가 큰 차이가 납니다.
왜냐 하면 제가 어떤 일을 하거나 공사를 맡겨 봐도 자꾸 수시로 와서 자주 간섭하고 하면 아무래도 업자도 신경을 쓰지만 공사 딱 맡겨놓고 한번도 안 와보고 그러면 아무래도 소홀히 공사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계장님께서는 물론 여러 가지 시간적인 면에 시간이 잘 안 나시겠지만 수시로 가서 둘러보기만 하더라도 공사 하신 분들이 벌로 안 느낄 것입니다.
그래서 자주 가셔서 공사가 소홀히 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석에서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제가 주위에서 살펴보는데 우리 공사감독은 너무 성실해서 전혀 빠짐없이 현재 잘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내가 계장님 성실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성실도를 살려서 좀 지나친 감독도 괜찮다고 봅니다.
소홀히 하시지 말고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더욱더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안숙선 명창 개관에 전시물품이라든가 기증물품을 수장고에 입고했다고 했는데 12월까지 했다고 했는데 다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570점 다 입고했습니다.

○강성원위원 안숙선 명창이 한 것입니까?
누구 기타 외에도 하신 분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순수하게 안숙선 명창님 물품입니다.

○강성원위원 누가 다른 분이 그간에 가지고 있던 물품들은,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현재는 없습니다.

○강성원위원 없다, 그 이야기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강성원위원 570점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강성원위원 그러면 이것은 개관 전에 개관식이 별도 있어서 전시를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전시실을 570점 중에서 스토리가 있는 물품을 먼저 전시실에 전시작품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콘텐츠를,

○강성원위원 전시품은 훼손하거나 망가지거나 망실되거나 이런 점이 없이 완벽히 잘 전시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기증자의 안숙선 명창의 그 분의 뜻을 오래 오래 간직해야 하니까 한 점이라도 손실·망실되지 않도록 우리 시에서 잘 관리를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현재 인수된 물품에 대해서 소독하고 보관하기 위해서 그런 것을 완벽하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 외 기타사업들도 많이 나열되어 있는데 과장님께서는 올 사업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부탁 말씀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잘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2020년 첫 질의인데 우리 문화도시 지정이 왜 지정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혹시 원인분석이 나오셨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사실상 그동안 추진과정에서 각종 워크숍에 참석했을 때도 우리 남원시가 문체부에 추구하는 그런 대로 잘 하고 있어서 칭찬을 몇 번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렇게 될 줄 알고 너무 안일함에 빠졌지 않나 그런 자책감을 하고 있습니다.
자만하면 안 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올해는 철저히 준비하셔서 꼭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비지정문화재 두 건, 일반 건축하고 용역을 해서 자료가 다 나왔어요?
데이터가?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현재 용역만 해 놓고 그것을 말수는 없는 것이고 거기에 대한 방안이 강구가 돼야 할 것 같은데 혹시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아까 보고드린 대로 금년도에는 좀더 체계적으로 향토문화재 보호관리에 집중적으로 정립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향토문화유산조례에 의거해서 조직된 향토문화위원회도 2-3회 개최해서 그동안 조사되었던 효열비 건조물 중에서 향토문화유산에 가치가 있는 것을 우리 문화재로 지정하는데 절차를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문화재가 지정을 못 받으면 우리 시에서는 아무 관리대책이 없잖아요?
그러잖아요?
향토 지정을 지금 해서라도 관리를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러기 위해서 지금 현재는 향토문화재로 지정 보호 관리된 것이 한 건도 없습니다.
그런데 금년부터는 작년도에 조사된 그런 문화재를 가치 등을 판단해서 적극적으로 향토문화재 지정하고 보호 관리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좌우지간 올해는 거기에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셔야 할 거예요.
그게 놔두면 쉽게 이야기해서 우리 소중한 자산이 완전히 사장되어 버릴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이미 조사를 해 놓으셨으니까 조사에 근거에 의해서 선별해서라도 제가 볼 때는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철저히 관리를 부탁을 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다음에 우리 남원관광지 하면 두 번째가 우리 혼불문학관입니다.
그런데 혼불문학관이 2004년 이후에 지금까지 투자된 바도 없고 실질적으로 제가 보니까 작년 한 해에 9만명 정도 왔다 간 것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서도, 말하자면 구 역사와 혼불문학관과 연계한 용역을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데 어쨌든 모든 관광지는 제가 대충 자료를 봤는데 광한루도 30분, 혼불문학관도 30분, 우리 남원관광지라고 되어 있는데는 오면 30분에서 40분 안에 다 보고 가버려요.
실질적으로 어르신들 전부 하시는 말씀이 머물러야 돈을 쓴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 남원은 어디를 가나 실질적으로 가서 30분이면 다 구경하고 가버릴 수 있는 곳밖에는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 관광에 대해서 연구용역을 해 놓은 것을 보면 2시간 정도는 머물러야 거기에서 하다못해 차도 마시고 배 고프니까 간식도 사먹고 그런답니다.
그러니까 저는 꼭 문화만 할 것이 아니라 같이 체험도 시대가 바뀌기 때문에 체험관광도 같이 연계를 해서 이것을 관광지를 활성화 시켜 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질적으로 나이드신 분들이야 그렇게 크게 호응은 없겠지만 어쨌든 새로운 신세대들은 같이 체험하지 않으면 오래 머물지 않아요.
그런 부분에서 제가 봤을 때는 혼불문학관하고 서도역하고 용역을 한번 해서 장기적인 비젼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우리 혼불문학관에 추모제 관리를 위해서 관정을 파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관정이 제가 알기로는 3공을 봤는데 2공은 폐공을 시키고 1공은 남의 땅에 허락도 없이 파놔서 사용도 못하게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부분은 지난번에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우리 혹시 서실교 계장님?
(집행부석에서 - 예.)
잠깐 와보시죠.
여기에 보면 내가 사진을 찍어왔는데 사진 한번 가서 보세요.
과장님이랑 국장님이랑,
(국장, 과장 자료사진 확인)
그게 폐공이 된 관정입니다.
그런데 200미리가 넘어요.
그런데 그게 지금 혼불문학관 청호지 옆에 잔디밭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서실교 계장님, 잠깐 보시죠.
제가 어디인지 위치를 알고 있습니다.
(관계직원, 자료화면 봄)
여기 보면 모정이 2개가 있죠?
모정 바로 앞에 여기가 있습니다.
모정 앞에 이 자리에가 지금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게 200미리인데 실질적으로 어른들 발은 안 들어가도 애들 들어가면 안전사고가 바로 날 수 있는 소지가 있어요.
이것 오늘이라도 빨리 체크해서 뚜껑을 씌우든가 그러셔야 해요.
폐공이 되니까 환경과에서 폐공을 해 달라고 그때 제가 지난번에 이야기를 한번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관리가 안 되어 있을 겁니다,
겁나게 위험하거든요.
이것은 관리를 부탁을 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부위원장 김정현 좌우지간 제가 부탁한 혼불문학관에 대한 용역을 한번 해서 장기적인 비젼을 한번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 부분도 관광개발이나 농촌관광개발 용역할 때 타 부서와 협의해서 그것이 포함되서 용역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폐공 관련해서는 지난해 말 우리 시장님께서도 관심을 많이 가져서 수차 지시를 했었습니다.
거기에 하나도 빠짐없이 누락 없이 우리가 폐공조치 다 규정에 의해서 하라고 그런 지시도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그런 일환으로 해서 이 부분도 포함해서 폐공하는데 차질 없도록 잘 조치를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우리 개인 사유지에 지금 관정을 파놨는데 물이 거기가 상당히 많이 나와서 거기에 합격은 해서 관정을 팠데요.
그런데 소유주가 사용을 못하게 한데요.
그러니까 그 부분도 제가 볼 때는 빨리 확인을 해서 청호지 관리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확인하고 조치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아까 향토문화재 관련해서 지금 향토문화유산심의위원회가 2018년도 5월 1일에 구성이 됐고 임기가 2년인가 보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래서 올해 심의위원회를 다시 전문가 자문을 구해서 다시 심의위원회를 더 보완하신 다음에 위원회 개최를 할 예정이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최형규위원 그러면 전문가 자문은 문화재 자문보다는 위원회를 재구성하는데 자문을 얻으시고 위원회를 통해서 향토문화재 지정 과정을 진행하실 계획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올해 또 예산도 세우신 만큼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아까 남원읍성 고증용역 진행하신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성벽은 아시다시피 200m 정도는 복원을 했고요.
나머지 400미터에 대해서 마지막 발굴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발굴조사 끝나고 최종적으로 북문, 이를 테면 북문성에 대해서 북문지에 대해서 복원을 하기 위해서 그 고증자료 즉, 성곽에 대한 설계도라든가 사진이라든가 관련된 자료가 있어야지 문화재청에서 복원할 수 있는 사업비를 지원해 줍니다.
그것이 없으면 창작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지침이 있기 때문에 이 자료 확보를 하기 위해서 외국이라도 출장갈 수 있는 용역을 검토해 볼 계획에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전년에도 전년 말쯤에 사업비 확보되셔서 진행 하시려다가 지금,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기존 사업비를 가지고 용역비로 쓸 수 있다, 그렇게 지침을 변경했습니다.
그래서 그 절차를 금년도에 이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마땅한 업체는 찾으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것은 우리 도내에서 전문적으로 2-3군데 했던 용역팀들이 있기 때문에 좀더 세부적으로 확인을 해 보고 난 후에 접근을 해 보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안숙선 명창 운영과 남원시립어린이국악단 창단하고 연계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숙선 명창 여정 운영을 하시면 비용이 많이 들여서 45억 5천을 들여서 개관을 하셨는데 이게 수익사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간접적으로 관광객이나 시민들에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인데요.
이게 운영내역을 전년부터 계획을 보면 대개 자주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띄엄띄엄해요.
왜냐 하면 운영비도 들고 인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데 이렇게 좋은 시설을 만들어 놓고 활용하지 못하면 우리 필요에 의해서 운영을 하다보면 관광객이나 시민들이 보고 싶을 때 찾아올 때 못 보는 경우에 실망감도 크거든요.
그래서 저는 비용, 어떤 고급인력이 오지 않더라도 안숙선 선생님이나 프로들이 오셔서 하는 것은 비용이나 인력때문에 가끔 정기적으로 하더라도 매일 수시로 광한루에서 예를 들어서 관광객이 있든 없든 취타대를 시간이 되면 하듯이 여기도 어떤 체험이나 공연 수시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 같고요.
이에 연계해서 시립어린이국악단 월 2회를 거기에서 연습한다고 했는데 월2회가 아니고 평소에도 어디에서 배우겠죠?
시립국악연수원이나, 월 2회 배워서는 이게 학습 진행이 안 됩니다.
그래서 시립국악연수원에 어린이들이 거기 교육받는 어린이들이 많을 거에요.
그쪽하고 온라인해서 그쪽에서 교육을 평소에 받고 이쪽은 이벤트식으로 이쪽에 와서 교육 받는 식으로 해서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명창의 여정 계획 구체적으로 전년도에 보고하신 것 이외에 또 추가된 것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명창의 여정은 안숙선 선생님의 제자를 추천받아서 상설로 어차피 우리 안숙선 명창의 그런 것을 전수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갖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제자를 저희들이 채용하는 관계에 있어서 아까 같이 시립어린이국악단, 이것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제 구상입니다.
시립어린이국악단을 전담할 수 있는 단원이 한 명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연계해서 그래서 활용도는 높이고 제자도 우리가 채용할 수 있는 그런 근거를 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안숙선 명창은 우리 남원에 광한루와 연계해서 예촌은 어차피 숙박시설이니까 그런 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저희들은 활성화 시켜서 우리 남원에 국악이, 국악의 전통성을 정체성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 확실하게 이것을 하겠다, 저것 하겠다 제기된 것은 이런 부분만 큰 틀만 제시된 것이고,

○최형규위원 판소리가 복잡한 것이 선생님에 따라서 똑같은 춘향가도 다 틀리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래서 꼭 안숙선 선생님 제자만 거기에서 배우고 또 아이들이 여기에서 한달에 두 번 배우고 평소에도 연습을 해야 하는데 다른 선생님한테 배우면 이게 억양도 틀리고 다 틀려요.
그래서 그런 부분 감안하셔서,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런 부분 구별을 할 겁니다.
전수와 우리 어린이국악단과의 활동은 확실히 틀리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들이,

○최형규위원 보통 이 선생님한테 배우면 그 선생님한테 쭉 배워서 그것이 어린이때부터 잘,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 접근을 잘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저희도 조심스럽게 항상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일단 초점은 안숙선 명창 여정 운영을 할 때 많은 공연이 수시로 계속 공연이나 체험이 연속 되는 것을 목표로 운영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저도 문화도시에 대해서 말씀을 안 드릴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아까 그 원인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설명을 해 주셨는데 글쎄 지금 중요한 것은 올해 총체적으로 아트센터도 개관을 해야 하고 끌고 가야 할 사업들이 많이 있는데 저희가 문화도시 선정이 되면 100억원 지원 받죠?   5년간. 맞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계획은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렇다라고 하면 지금에서야 왜 못했느냐, 이런 것보다는 어쨌든 내실있게 지금의 기회를 자성의 시간을 삼아서 1년간 탄탄하게 준비를 해서 내년에 다시 또 선정이 되는 방법밖에는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조금 안타까운 마음들이 더욱 크게 드는 것 같습니다.
더 준비에 만전을 다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저희 문화재 승격 추진과 관련해서 광한루 저희가 맨처음에 국보 승격 지정 신청했을 때가 18년도 3월로 알고 있는데 벌써 지금 2년이 거의 다 되어 가고 있어요.
그래서 사실 저는 거기에서 지금 보완사항 요구를 했을 때 학술자료나 부족한 부분들을 조금 더 채워서 하면 전년도에 국보 승격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역시 또 자료 보강이 요청이 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18년도 3월에 지정 신청을 했는데 도에서 보완 요구사항은 7월에 보완조치가 내려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다음에 익년도에 예산도 확보하고 나름대로 절차 해 오다 보니까 시기도 600주년 기념에 맞춰서 한다, 그런 부분 때문에 약간 딜레이가 된 부분이 있고요.

○이미선위원 그러면 지금 자료 보강은 다 된거에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작년도에 학술대회 한번 개최해서 그것을 근거로,

○이미선위원 그러면 위원회만 개최되면 국보 승격이 되는 거에는 차질이 없을,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일단 도 문화재위원회에서 심의해서 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 있고 타당성이 있다 하면 문화재청에 다시 진달이 되서 두 번 정도의 절차가 남아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이게 자료보강도 하고 그랬으니까 그 위원들하고도 소통이 되서 이게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는듯한 생각이 들어서 거기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저희 김병종미술관 실버클럽 운영하신다고 했어요.
이것 어떻게 회원모집을 하실 계획인가요?
150페이지인데,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일단 공개로 회원모집을 할 계획입니다.

○이미선위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하면 어르신들 접근성이,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읍면동에 각종 채널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읍면동 별로 약간의 안배도 몇 분씩 하고 그러면 크게 쉽게 이야기해서 읍면동 별로 두 세명씩, 두 명씩 추천받아서 하기 때문에,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이게 얼핏 보면 굉장히 어르신들의 문화 접근권을 높이고 이런 것은 얼핏 보면 좋은 사업 같은데 예를 들어서 읍면동의 인원을 그냥 의무배정을 한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런 식이 된다면 이것 또한 너무 강제성이 되면 그럴 우려도 있어서 그렇지 않도록,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자발적으로 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노인회 단체도 많고 그러기 때문에 협의를 통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안녕하십니까?
손중열 위원입니다.
문화도시, 저도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과장님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누구 하나 목을 내놓아야 되는데 그렇지는 않죠.
우리 남원이 그렇게 비정한 도시는 아닌 것 같고요.
안타까운 것은 사실 문화도시에 대해서 우리 남원이 기획을 하고 죽 써서 내가 먹자고 한 것을 강아지를 준 격이 됐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 집행부나 우리 의회에서도 더 반성과 다음은 언제 지정에 대한 공모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것도 금년 절차가 12월에 현지실사도 오고 PT 보고로 마무리합니다.

○손중열위원 무슨 일이 있어도 다음 공모에는 반드시 선정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해야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다음에 가야 고분군에서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유네스코에 등재가 된다면 가야 고분군이 우리 남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이것은 큰 세계적으로 상징적인 의미가 굉장히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더 이상,

○손중열위원 그렇겠죠.
우리 남원에 가치가 높아지겠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안 될 것이라고 봐요.
상징적인 것, 그 가치를 우리 남원에 관광문화로 해서 우리 남원에 뭔가 이익이 될 수 있는 그런 것으로 발전시켜야 하는데 그런 계획도 용역에는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이와 연계해서 저희들이 발굴관이나 박물관이나 가시적으로 추진이 지금 해서 내년부터는 아마 내년 정도가 되면 박물관도 추진이 되고 그럴 겁니다.

○손중열위원 우리 가야 고분군하고 유사한 곳이 이집트에 가면 왕들의 계곡이라고 있다고 그래요.
거기는 어마어마한 관광객이 온답니다.
관광도 우리처럼 버스 타고 가서 쉽게 하는 관광이 아니고 거기에서 엄청난 돈을 쓰고 가야 한다는데 그런 것도 미리 미리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다음에 지정문화재에 대해서만 우리가 지원을 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손중열위원 그런데 지정문화재가 아닌 곳도 지정문화재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곳이 많이 있다고 저는 봅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마찬가지고 과장님도 거기에 대해서는 동의하신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런 부분은 어떻게 앞으로 지원을 해 나가야 할 계획 같은 것 아니면,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래서 금년도에는 우리 그동안 관리를 못했던 비지정문화재를 향토문화재로 많이 지정도 하고 보호 관리하는데도 좀더 적극적으로 저희들 추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문화재라는 것이 오랜 세월을 방치되어 왔던 것이잖아요?
또 소멸될 염려도 있고 또 보니까 화재에도 많이 취약하더라고요.
이런 부분을 쉽지는 않은 일이지만 미리 미리 준비를 해 주셔야 할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적극적으로 잘 추진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답사를 해 보면 경보장치나 이런 것이 있는데 또 화재감지기 같은 것이 있는데 과연 그게 제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도 의심스럽고 이런 것은 어떻게 점검을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수시로 점검을 해서 이상유무를 판단해서 유지 관리를 잘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저희 위원들도 이렇게 쉽게 지적하고 하지만 쉽지 않는 일인 줄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우리 국보 1호도 불에 탔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또 무관심하다가도 그런 재난이나 안타까운 일이 있으면 그때는 결국은 온전히 비난을 받는 것이 우리 집행부나 의회인데 그런 것을   사전에 미리 미리 감독을 철저히 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잘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그 지정문화재가 안 되는 이유 중에 하나도 사실관계, 원래 이 시설이 여기에 있었다, 또 아니면 이 묘역이 여기가 있었다, 그런데 그것을 재건을 했거나 또 이전을 했거나 이런 부분이 지금 사실은 지정문화재 지정에 조금 한계로 작용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사실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서 제가 남원읍성에 대해서 묻고 싶어요.
남원읍성이 사실은 우리 남원이 크게 발전이 되려면 남원역 앞에 대로변으로 북문지가 들어서고 해자가 만들어 지고 읍성이 성벽이 세워져야 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한번 거기에 깊이 우리가 의견을 나눠야 될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옳으신 말씀이라고 생각은 저도 공감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더 깊이 있게,

○손중열위원 한번은 깊이 들여다 봐야 되는 것이,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럴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손중열위원 우리가 통상 보면 남원을 스쳐지나가는 분도 “아, 이렇게 대단한 유적이 있구나, 한번 언젠가 시간을 내서 가족과 함께 와봐야 겠다”이런 마음도 갖고 할 텐데 지금에 원래 위치나 계획으로 보면 사실은 좀 그런 부분하고는 멀어지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은 문화재청과도 협의를 해서 한번쯤은 위치 변경도 고민해 봐야 할 때인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일단 순차적으로 현재 사실은 진행하고 있는 그런 복원사업과 연계해서 그것은 이차적으로 그때 가서 세밀하게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손중열위원 여기에 보면 특히 해자 같은 경우도 해자는 성벽 앞에 땅을 파서 물을 가두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손중열위원 적이 못 넘어오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손중열위원 이런 것도 내가 봤을 때는 무의미한 것이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손중열위원 더불어서 문화재, 문화도시 지정에서 탈락이 됨으로 인해서 그 여파가 많이 미치잖아요?
특히나 우리 위원님들이 우려했던 아트센터 같은 경우도 계획이 있습니까?
활성화할 계획이?
지금 원래 계획이 문화도시 지정에 모든 포커스를 맞춰서 시행했던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일이 잘못 됐으면 다시 잘 되게끔 해야 하는데 그 여파가 심각할 것 같아서 드리는 질의인데 대책은 있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현재는 원인분석을 철저히 해서,

○손중열위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좀 시간이 딜레이 되더라도,

○손중열위원 문화도시 지정 탈락이 뭐 오래된 일도 아니기 때문에,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어차피 이것은 아트센터가 개관이 되면 그 프로그램은 별도로 적합한 프로그램은 운영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우리 예촌도 그 자체로 수익을 내고 그런 것은 아닌 것으로 저도 이해를 해요,
그 그늘이 우리 남원 관광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것인데 안숙선 명창의 여정 개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잘 아는 분들이 평생 낳고 자란 데 그 집을 줬어요.
참 다행스럽다고 하시더라고요.
내가 내 집을 포기 했는데 거기에 명창의 여정이 번듯하게 잘 들어서서 기쁘다, 이런 말씀을 하시거든요.
이것이 안숙선 명창의 여정 개관에 덧붙여서 더 활성화가 되고 남원에 자랑거리가 될 때 그분들도 더 기쁜 마음일 것 같습니다.
잘 운영해 주시고요.
연초고 드릴 말씀이 많은데 작은도서관도 그래요.
지금 저도 몇 군데 들여다 보는데 운영하는 분이 거의 없으시거든요. 없는데 그래도 한 사람이라도 작은도서관을 이용한다고 보면 그 한 사람을 위해서도 모든 지원을 다 아끼지 않아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손중열위원 작은도서관 운영에 대한 나름의 평가가 있으신가요?
문화예술과에 ?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자체적으로 점검도 하고 작은 지원도 하고 점검도 하고 나름대로 지도는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보는거나 우리 과장님이 보시는 거나 아마 느끼는 것은 똑같을 겁니다.
그래서 그것도 기왕이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좀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다음에 우리 한국을 빛내는 목소리 우수문화예술 기획공연요. 베스트보이스 한국을 빛내는 목소리는 통상 우리 국악을 통칭하신가요?
아니면 성악을,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이것 성악 부분에서 각종 파트별로 이야기하는데 이 부분은 성악에서 대외적으로 국제적인 행사에 많은 시상도 하고 나름대로 했기 때문에,

○손중열위원 사업비가 1억 4,200만원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적지 않은 돈이지만 또 이 돈을 가지고 성악, 오페라, 피아니스트, 서울시립예술단, 국악오케스트라 이런 부분들 다 섭외할 수 있을까요?
이 개런티를 이것을 주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일단은 최소 기획단가를 생각하고 접근을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나열식보다는 제대로 된, 우리 남원 시민이 제대로 된 공연 하나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정말 세계적인 그런 성악가랄지 아니면 예술단을 초청하는 것으로 해야지 자꾸 행사가 거듭 되서 좋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나름대로 저희들이 대중성과 작품성 여러 가지 판단해서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선정한 작품입니다.

○손중열위원 우리 남원이 인구감소 중에서도 교육과 또 젊은 사람들은 문화에 대한 갈증이 있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명장들이나 세계적인 공연단을 한번 유치하는 것도 여러 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마지막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정자나무 마을음악회인데요.
한여름밤의 국악공연도 여기에 포함이 된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아니, 별개의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여기에 우리 추진사업에는 안 들어가 있네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손중열위원 작년에도 제가 칭찬을 드렸는데 역시나 우리 면단위에서는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요.
제가 2개 면을 갔는데 우리 어머니들이나 큰형님, 누님되시는 분들이 참 너무 좋아하시고 다음 공연은 언제 있냐고 또 물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가까운 날에 다시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했는데 또 우리가 수도권이나 우리 남원하고 문화에 대한 접근성이 다르듯이 또 우리 남원 시내권과 면단위도 많이 다른 것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면단위에도 기왕이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화라도 적극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문화도시 지정은 탈락이 됐지만 문화라는 것은 문화예술이라는 것은 그렇게 쉽게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나 문화는 너그럽고 넓은 마음이니까 더 충실히 탄탄하게 준비를 하셔서 문화도시 지정에 반드시 문화도시 지정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열심히 추진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예.   양희재입니다.
앞서 동료 위원님들께서도 대한민국 대표문화도시 관련해서 많은 질의가 있었는데 법적 문화도시가 지정이 되면 국가로부터의 어떤 특혜라고 해야 할까요?
특전이 어떻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5년간 국비로 95억원이 지정될 계획이었습니다.

○양희재위원 95억원이 연차별로,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5년 동안,

○양희재위원 분할 지원된다는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 사업비가 문체부에서 금년에 200억을 확보해야 하는데 100억을 확보했기 때문에 과연 5년간 저희들도 그 부분은 저희들이 고려할 사항은 아니지만 그게 전체적인 사업계획을 거기에 맞춰서 충실하게 대응을 해서 기필코 이번에 선정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아무튼 동료 위원들께서도 많이 염려를 해주시고 걱정을 해주셨는데 내년도에는 필히 선정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 집중해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게 준비해서 열심히 추진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다음에 문화재라는 것은 돈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일이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얼마 전에 미국에서 이라크,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공격 대상을,

○양희재위원 했는데 이란이 보복을 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문화재를 공격한다고 했는데 문화재를 이렇게 공격하면 국제법상 위반으로 되어 있고 범죄행위라고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만큼 말살시키겠다는,

○양희재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그렇게 말했다는 것은 문화재에 어떻게 보면 중요성을 가치를 더 이렇게 부각시킨 게 아니냐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문화재 지정이나 관리, 보호에 대해서 특별하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도 지정, 국가 지정 승격할 부분에서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금년부터는 좀 더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다음에 아까 동료 위원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시립어린이 국악단 지금 운영계획에 월 2회 회당 4시간 정도라고 했는데 이게 대상이 신규자, 판소리에 대한 초보자를 지금 계획한 거예요?
아니면 어느 정도 판소리를 익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기본으로 어느 정도 판소리를 할 수 있는 그런 어린이들을 모아서 지금 현재시립합창단이나 농악단이나 그런 체제를 이렇게 구성해서 좀 더 어린이들한테 그런 기회를 많이 활용하고,

○양희재위원 글쎄요.
학습방법이나 이런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파악이 안 됐지만 월 2회라고 하면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월 한 4회 정도 해서 주 1회씩은 해야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한번 참고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것은 학생들 학습 관련해서 여러 가지를 검토해봐서 검토를 다시 한 번 해보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다음에 향토문화재위원회를 다시 구성한다고 그랬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양희재위원 그동안에 이 위원회가 존속이 됐지만 어떻게 보면 활동이 미약하고 유야무야 했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활동이 거의 미약,

○양희재위원 그것은 새로이 구성이 되면 철저하게 위원회 활동을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 목적 사항에 맞게 활발하게 활동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마지막으로 정자나무 마을음악회 이거 하는데 있어서, 운영하는데 있어서 예산은 그렇게 많이 수반되지 않는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산은 우리 시립국악단 저희들이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야간에 할 경우에는 참여하는 단원들의 야간 공연수당정도만 저희들이 지급하면 다른 예산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양희재위원 금년도 예산 편성액 가지고 충분히 운영할 수 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저희 위원님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말씀을 하시고 우려를 해주셨던 게 지금 문화도시 지정을 못 받은 걸 다 염려하고 계세요.
그런데 저희가 왜 못 받았는지를 냉정하게 생각하지 않고 거기에 대한 해결책이 없다면 저희한테 남은 올 1년이 그냥 지나갈 것 같아요.
저희 이번 전북일보의 보도자료 과장님도 보셨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봤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여기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은 ‘비전문가와 다른 지역민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사업 방향성에 갈 길을 잃었다.’ 그런 하나의 이유를 들어주셨고, 그러면서 ‘일부 위원들의 독단적인 운영과 비민주적인 의사결정이 지역의 문화적 영향을 크게 문화도시사업을 걷어찬 셈이다.’라고 이렇게 보도자료에는 나와 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이걸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라고 생각하는 게 뭐냐면, 저희는 문화도시를 지금 그냥 하는 게 아니라 5년 동안 준비를 했잖아요.
또 예비문화도시로 지정을 받아서 저희가 미리 준비를 했었고, 작년에도 저희가 예비문화도시를 받기 위해서 1년 동안 저희가 7억을 예산을 세웠던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세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그냥 마음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5년 동안 우리는 많은 예산과 이런 많은 노력을 했단 말이죠.
거기에 따르는 실망감이 더 컸기 때문에 저희 위원님들이 다 드렸던 거고, 제가 작년에 시정질문을 했을 때도 이러한 시민들의 염려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제가 시정질문을 드렸었고, 제가 하면서 예산 대비 그 다음에 지역민들의 자리를 잡지 못하고 비전문가와 다른 분들의 독단적인 운영이 된다라는 말씀을 드려서 시민들의 자리를 귀를 들어줬으면 좋겠다, 시민들과 같이 갔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렸었죠.
그런데 여기에서 그냥 앞으로 잘 가겠다, 문제가 나와 있는데 저희가 이 문화도시를 하기 위해서 다른 데 저희가 7군데가 청주, 천안, 원주, 부천, 포항, 서귀포, 부산 영도구 이렇게 7군데가 됐는데 이곳보다 저희가 냉정하게 보면 저희는 5년 동안 추진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가지고 한 달이면 추진위원회 한 달에 한 번씩, 실무위원들은 한 달에도 몇 번씩 5년 동안 이렇게 준비를 했단 말이죠.
그러면 지금은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된다고 저는 봐요.
지금 이 상태로는 안 되는 거거든요.
이 실무위원회와 추진위원회를 계속 안고 가실 겁니까?
이 보도자료에서도 그걸 말씀드리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 부분은 저희들이 탈락원인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위원회라든가 사무국은 체제를 재정비할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런 문제는 제가 왜 그러냐면, 과장님은 한계가 있어요.
저희는 문화도시라는 위탁기구가 있었고 전문가 집단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분들이 필요한 것들은 과장님이나 실무진에서는 아낌없이 아마 분명히 서포터를 해줬다고 저는 봐요.
하지만 다른 곳에서 계속 문제가 있었다면 안 되는 거잖아요?
이런데서 저는 냉정하게 판단을 해야 한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국장님!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예.

○위원장 한명숙 이런 부분은 저희가 행정에서 아무리 뼈 아픈 자책을 하고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전문가 집단이 문제가 있거나 다른 한쪽에서 정말 귀를 막고 한편으로 정말 이렇게 가고 있다면 저희는 달라지지 않다 라고 보거든요.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예.   맞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여기에 나왔던 이 보도자료가 저희는 그냥 나왔다고 생각이 들진 않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 저희가 뼈아프게, 저희가 남은 것은 저희는 올 1년이 아니면 이제 안 되잖아요?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정말 다른 지역보다 저희는 뼈아프게 다시 이렇게 신발 끈을 매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맞습니다.
아침에 그러지 않아도 문화도시 지정 관련해서 시장님께서도 강조를 한 바가 있습니다.
아침에 또 신문보도도 됐고, 방금 위원장님 말씀,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아마 저희들도 뭐라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앞으로 작년에 지정이 안 됐던 그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서 아까 위원장님 방금 말씀하신 대로 행정적인 체계라든가 운영위원회라든가 추진위원회 이런 것을 재정비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금년에는 꼭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예.   저희가 그냥 준비한게, 5년 동안 저희는 준비를 했었고, 정말 저희는 다른 데보다도 문화자산이 많은 곳이잖아요?
여기 지정된 청주, 원주, 천안 이런 곳보다 저희는 정말 준비도 많이 했었고 문화자산이 굉장히 많은 도시였는데 그래서 저희 위원님들이 하고 싶은 말씀을 안 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좀 덧붙여서 뼈아픈 말씀을 드렸던 거니까요.
조금 더 우리 과장님과 우리 국장님 더 관심 가져주시고 더 열심히 애쓰시는 거 잘 알고 있지만 그것만 가지고 이 애쓴 마음 가지고는 충족이 안 되는 부분이 다른 곳에서 있기 때문에 지금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예.   금년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시립도서관 올해 이제 리모델링을 해서 올 4월에 개관하신다고 했어요.
어린이청소년도서관도 개관하고 굉장히 잘 되고 있는데 제가 전년도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사서의 필요성을 말씀드렸는데 사서 인력은 지금 어떻게 하실 건가요?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금년도에 채용 계획을 잡아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채용이 될 것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여기 개관에 맞춰서 하시고, 이 사서의 기능이 제대로 되어야만 저희 위원님들도 말씀드렸던 작은도서관 운영도 그냥 형식적인 운영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쪽에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그 다음에 우수문화예술기획공연을 하세요.
저희가 성악 그 다음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저희가 구체적으로 날짜가 나와 있죠?
이분들하고 아마 이분들이 다 바쁘신 분들이기 때문에 잠정적으로 언제 정도 하겠다 라는 게 아마 나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되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아직은 날짜는 확정 되지는 않았고요.
이분들과 같이 그런 것도 조율해서 올해 추진할 계획에,

○위원장 한명숙 저는 한 가지 제언을 하자면 여기하면 춘향문화예술회관을 사용하실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일단 기본적으로 거기를,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아마 이분들은 나름대로 각자 위치에서 1년 동안에 스케줄이 아마 다 있을 거라고 저는 봐요.
그래서 아마 한국을 빛내는 목소리 성악 같은 경우는 봄이면 봄, 가을이면 이렇게 저희가 언제 정도 할 거라고 나온 계획이 있을 건데, 저희가 올 1년 동안 춘향예술회관에 입구라든지 이럴 때 “올 1년 동안 우리는 우수문화예술 계획이 이렇게 있습니다”라고 해서 이런 것들을 선제적으로 한번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우리는 1년 동안 이런 것을 하겠다고 미리 말씀하시면 시민들이 더 나중에 홍보를 하지 않아도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또 참여하고 저희가 하는 것보다 더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실 것 같아서,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도 그렇게 구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 실버클럽 운영을 하세요.
저희가 적은 예산 400만원을 가지고 이렇게 100세 시대를 맞는 이 시기에 올해는 일단 50명을 하시겠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금년도에 50명 정도해서 운영해봐서 가치가 있다고 보면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고 그러다 보면 계속 5년간 연차적으로 할 것이고요.
금년 한해를 이렇게 경험을 해봐서 판단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는 아무래도 100세 시대가 되고 저희 시에서 문화예술과만 가는 게 아니고 다양한 실과에서 어르신들을 위해서 각종 예산들이 많아요.
그러다 보면 어르신들이 또 하시는 말씀이 저희 경로당 가면 우리한테는 그만 해주고 정말 우리 미래인 아이들한테 했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하거든요.
그러는데 이게 적은 예산이지만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있는 게 문화바우처 하는 사업도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위원장 한명숙 문화바우처는 저소득 하는 바우처 사업인데도 결국은 이런 문화나 이런 예술 이런 쪽에 저희가 관심을 갖고 싶은데 이런 게 안 되니 나중에는 쌀을 산다거나 예를 들어서 물건을 구입한다거나 이렇게 문화바우처가 잘못 활용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쪽에 먼저 시정을 하는 게 우선이지 이렇게 한쪽으로 또 다른 시비를 들여서 이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이걸 또 사업을 벌이는 것은 이게 나쁘다고 하는 게 아니라 저희가 이게 맞는가라는 생각이 저는 사실 이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들었거든요.
문화바우처라는 한 사업이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또 다른 한 대상을 가지고 사업을 누군가는 이렇게 해서 다양한 혜택을 받기 위해서 이런 사업을 벌이는 건 좋은데 어느 한쪽은 제대로 잘 되어 있는가라는 한번 의구심을 가져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지금 지적하신 대로 문화바우처사업이 금년도에는 만원이 더 증가가 돼서 9만원으로 이렇게 증액됐습니다.
사실상 이것은 저희들이 현실적으로 그 용도에 맞게 집행하는 것을 따라다니면서 저희들이 할 수 없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지도는 하고 있지만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이것은 정책적으로 이런 그 분야에 수혜자가 딱 정해져있고 문화바우처는, 저희는 김병종 미술관을 활용해서 어린이, 청소년들 청소년진로아트캠프 사실상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진로아트, 진로 부분에까지 손대서 한다는 것도 약간 어패가 있다고 보여지지만 그래도 미술분야니까 저희들이 그것도 열심히 청소년들을 위해서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좋은 거시기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어르신들, 65세 이상이라 하면 그만큼 무관심하고 그럴까봐 저희들이 그분들 이렇게 밖으로 불러내서 문화활동을 향유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그런 사실은 의도가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과장님, 저희가 남원에 보면 각 동에서 하는 자체 프로그램이나 노인복지관 가면 건강하시고 취미생활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다양하게 하시고 저희가 생각했던 이외로 굉장히 적극적으로 활동하신 분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 문화바우처를 이용하시면서 저소득에 있는 분들이 혼자 정말 있으면서 이런 미술관이라든지 이런 걸 제대로 못해서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차라리 이런 적극적인 홍보를 그분들한테 해서 그분들이 밖으로 나와서 이런 문화향유를 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낫지 않을까, 왜 그분들은 이렇게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시면서 이렇게 어르신들에 대한 이런 것들은 한편 또 다른 사업을 벌려서 하고 있나 라는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 있어서 그런 아쉬움 점이 있어서 그래요.
그러니까 문화바우처를 이용하시면서 저소득이면서 제대로 이런 문화를 못하시는 그분들에게 이렇게 우편이라든지 그분들의, 이건 우리 남원에 있는 65세면 27%인 그분들을 다양하게 보편적으로 혜택을 하는 게 아니라 그 정말 많으신 분들에 50명을 선택하는 것도 굉장히 어려울 텐데 저희는 저소득층을 가지고 있고 문화바우처를 사용하고 있는 대상자가 딱 나와 있고 그분들이 어떻게 뭘 못해서 혼자 못하시는 분들을 적극적 참여하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왜 그런 걸 생각을 못하셨지라는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이 주안점을 사실상 말씀드리다 보면 저희들이 미술관 자체를 좀 활성화 시키고 홍보도 시키고 다양하게 침투할 수 있는 그런 걸로 한 것이지 아까 같이 50명에 한 해서 우리가 이런 것을 혜택을 주고 그런 차원을 사실은 그것은 부수적인 효과라고 볼 수가 있고요.
근본적으로 미술관을 활성화시키고 그러자는 그런 의도에서 사실은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예.   알겠습니다.
김병종 미술관을 활성화 시키는 그런 하나의 방법이라고 했다면 자치 프로그램이나 노인복지관에 가면 어르신들 많아요.
그러니까 그런데 가서 적극적으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라는 것도 홍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다양하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예.   알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고,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짧게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작년에도 문화예술과 말고 다른 부서에도 중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의회하고 협의를 해 달라, 이런 제안을 했는데요.
특히나 문화도시 같은 경우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화도시추진위원이랄지 이런 분들을 행정에서 쉽게 컨트롤 할 수 없을 것도 같아요.
통상 예술하는 분들, 문화하시는 분들이 좀 아집이 있습니다.
자기가 최고라는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또 조율하고 그러려면 행정만 가지고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다양한 경험도 있으신 위원님들도 거기에 보고도 받고 협의도 할 수 있는 그런 과정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이번에는 문화에 대한 활동을 하고 있고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 행정을 나름대로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분들 위주로 재조직할 계획에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남원에 특히나 문화나 예술에 대해서는 박사님이 많아요.
학위가 있는 분도 있고, 자칭 타칭하는 박사님도 많은데 이분들도 한 번 정도는 국장님 새로 오셨는데 제가 어제도 한번 제안을 했었죠?
한번 모셔서 간담회 차원에서 하시면 그분들이 행정에 대한 비난도 나름대로 둔화가 될 것이고 또 남원시정을 알리는 목적도 있고 하니까 꼭 새해에는 그런 자리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앞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듣도록 하고요.
또 의원님들과 자주 소통하는 그런 자리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문화도시는 꼭 역사·전통 이런 것만으로 선정되는 것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우리 남원은 남원다움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아마 제대로 배려 되지 않은 것 같다는 이런 생각이 드니까요.
한번 의회하고 세밀하게 내밀하게 협의도 한번 시켜주십시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 정돈)

◈재정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재정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재정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정과장 양노식 금년 새로이 인사 발령 받은 재정과장 양노식입니다.
평소 의정활동을 위해 애쓰시는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먼저 인사 말씀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이어서 재정과 소관 2020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재정과 소관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재정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재정과장은 자리에 앉아 저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예.   손중열 위원입니다.
우리 예산 경리담당자가 오셔서 전문가가 오셔서 재정과가 든든합니다.
우선 축하를 드리고요.
저는 우리 과장님 오시기 전에 줄기차게 드린 제안이 있어요.
효산콘도 잘 아시죠?

○재정과장 양노식 예.

○손중열위원 공매가 수차례 무산된 것도 알고 계신가요?

○재정과장 양노식 예.   알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제 유치권도 많이 정리가 됐다는데 이제는 올해 공매에 특별한 수를 내주셔야겠어요?

○재정과장 양노식 예.   공매 추진에 어려움이 조금은 있습니다만 또 신중을 해야 할 부분도 있고 그러는데 잘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결국은 시내권에 가까운데 이대로 가다가는 결국은 남원시에서 큰 돈을 들여서 그걸 철거해야 될 그런 날이 또 올 것 같아요.
그것이 우리 과장님 계실 때는 아닌데 그 이후에라도 그런 부분은 특별히 성과를 내주시길 바랍니다.

○재정과장 양노식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 다음에 이제 공사에 대해서 우리가 원청에 하도급을 주잖아요?
잘 아시잖아요?
그러면 선급금이 원청으로 가잖아요?

○재정과장 양노식 예.

○손중열위원 지금 근래에 원청이 부도가 나서 하도급 업체가 막대한 피해를 보고 또 동절기를 넘어서면서 그 피해가 고스란히 우리 시민한테 간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은 국가계약법령에 의한 계약을 하겠지만 우리 재정과에서 하도급을 선급금 지급 한 것을 사용처를 정확히 통제를 해주셔야겠어요.

○재정과장 양노식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예.   양희재입니다.
전년도에 금년 예산편성 할 때 주차타워 예산이 편성이 안 됐어요.

○재정과장 양노식 예.

○양희재위원 주차타워 계속 향후 설치할 계획은 있는가요?

○재정과장 양노식 어떻게 보면 주차문제는 당연히 해결해야 될 문제이기 때문에 주차타워 건립 문제가 대두됐었는데 또 그동안에 추진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을 수 있고 또 의회에서 위원 여러분께서 주차타워 설치하는 것을 반대하는 입장도 있고 그래서 꼭 그것만 고집할 것이 아니고 다른 방법을 강구해보는 것도 필요하지 않냐, 그래서 접근하는데 있어서 조금 시간을 두고 이렇게 고민 고민해서 나중에 추진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양희재위원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공영주차장 조성은 필히 해야 할 일이고, 위원님들께서도 타워형식의 주차는 거의 부정적으로 생각 했어요.
그런데 지금 2주차장하고 인접해 있는 것이 용성고등학교잖아요?

○재정과장 양노식 예.

○양희재위원 용성고등학교 직원들 주차난이 실태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기관 대 기관으로 해서 접근해서 용성고등학교 우리 2주차장 인접된 부지를 좀 매입해서 교직원들도 거기에 주차하고 우리 시민들도 주차하면 어떻겠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 한번 기관 대 기관 차원에서 접근을 해보시면 어쩔까 싶으네요.

○재정과장 양노식 위원님, 좋은 아이디어 제안사업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공영주차장 부지를 매입하면 결국 우리 시 자산으로 남는 것이지만 주차타워는 영구히 쓸 수는 없고 그것은 나중에 고철밖에는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자산 확보 차원에서도 부지 매입이 더 타당하다,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한번 접근을 조심스럽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정과장 양노식 예.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과장님 오셔서 저희 위원님들이 말씀해주셨던 거 양희재 위원님 시청에 주차난이 굉장히 문제잖아요?

○재정과장 양노식 예.

○위원장 한명숙 꼼꼼하게 챙겨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저희 2019년도에 주요업무결산, 성과 말씀해주시면서 경기침체 등으로 굉장히 어려웠는데도 세외수입 징수에 굉장히 노력해주셔서 좋은 성과 내셨던 거 발판 삼아 2020년도에도 저희 중점 4개의 과제와 8개의 추진과제로 친절한 세정운영 및 투명하고 공정한 재정집행을 하겠다고 각오를 말씀해주셨어요.
그래서 계획하신 대로 올 한해 우리 재정과가 원하신 것들 잘 이룰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주시라는 말씀으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재정과장 양노식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재정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관광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관광과장 이현재입니다.
전체직원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존경하는 자치행정위원회한명숙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관광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2020년도 관광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하시느라고 고생하셨는데 어쨌든 우리 남원 전체 관광을 위해서 많은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저는 큰 효과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제가 일주일 전에 못 먹는 술을 먹느라고 술집을 한번 간 적이 있어요.
그런데 저 모르시는 분들이 네 명이 옆 좌석에 앉아있는데 저는 귀가 쫑긋한 소리를 들었어요.
저는 일반 사복을 입고 가서 누구인지도 모르겠는데 나중에 확인을 해 보니까 남원시 공무원 네 분이서 거기에서 술을 마셨더라고요.
그런데 그 내용은 이런 내용이에요.
우리 남원이 관광에 대해서 트랜드를 바꾸려면 춘향이를 버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저는 거기에 반대합니다.
남원은 춘향이 역사성이 있기 때문에 광한루를 중점으로 해서 관광지와 그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역사성을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저는 저 작았을 때 춘향제하면 어머니 아버지 손 잡고 나와서 구경하고 들어갔던 기억밖에는 없는데 지금 전체적인 관광트렌드로 봤을 때는 저는 개인으로도 그 네 분의 이야기가 공감이 가는 이야기더라고요.
지금 그것을 우리 전통이니까 우리 춘향제, 춘향이를 버리지는 않지만 춘향이를 그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나는 그 이야기로 이해를 해요.
춘향이를 버리는 것이 아니고 춘향이 보다 뛰어 넘는   관광트렌드를 새로 만들지 않으면 남원은 관광에서 말하자면 후진국이 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공감도 하고 나중에 그분들이 누구신지도 알아놓기는 했는데, 내가 한번 개인적으로 만날 겁니다.
저는 진짜 우리 남원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춘향이를 버리는 것이 아니고 춘향이를 놔두고 그 외에 다른 테마를 만들어서 소재나 이야기거리를 만들어서 관광개발을 나는 새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그 부분들은 이해합니다.
인정하고요.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부분들은 춘향이, 몇 번 그런 부분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춘향이 현재 예전에 춘향이하고 현재 갖고 있는 춘향이 트렌드만 가지고 옛날 그대로 방침을 가지고 추진을 하다보니까 그런 부분들은 아직 발전이 안 되고 있다, 춘향이만 가지고 언제까지 먹고 살 것인가, 이런 부분들을 이야기한 부분들은 있었는데 그 부분들을 뛰어 넘어서 이제 광한루만 가지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아니고 그 외에 관광자원개발을 충분히 해서 관광객이 광한루뿐만이 아니고 와서 체류형 관광지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작년에 우리 의회에서 남원관광종합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한번 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 자료를 보니까 연구용역이 중지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때 저도 그 내용을 보고 많은 실망을 했어요.
과연 5년 동안 우리 남원관광이 어떻게 갈 것인가에 대한 중간보고하는 것을 보고 뭔가 많은 변화가 와야 하는데 꼭 기존에 있는 것을 짜깁기해서 만들어 놔서 그냥 나누어먹기식 관광, 저는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솔직히 저는 개인적으로 남원시에서 공무원 월급만 빼고 관광에 몇 년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해야 이 남원이 살아가는 거죠.
솔직히 벤치마킹 해다가 갖다 붙여봐야 남이 했던 것 이미 하는 것은 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옛날에, 옛날이 아니고 예산결산 때 제가 한 이야기가 있어요.
달타워 이야기를 한번 했죠?
그런데 뭔가 남들이 하지 않는 그런 것을 하지 않으면, 그렇다고 해서 우리 남원 전체를 춘향이를 완전히 버리고 그런 건데 그런 거에 조금이라도 우리 남원에 역사와 전통이 있는 것을 우리가 다시 만들어서 다른 소재거리를 만들지 않는 한 춘향이를 가지고는 저는 우리 남원관광 발전에는 크게 비젼이 없다고 생각을 해요.
현상 유지하는데는 가능하지만 큰 변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체적으로 다른 것보다 자꾸 친환경 전기열차를 내가 들먹거리는 이유가 이겁니다.
어쨌든 거기 광한루와 연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최고로 자연을 가지고 관광을 개발하는 것이 돈이 제일 적게 듭니다.
그 소재거리를 갖고 있는 것으로 관광을 개발하는 것이 예산도 적게 들고 제일 적게 들어갑니다.
제가 그래서 처음부터 의회 들어오면서 저 5분발언이 친환경 전기열차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친환경 전기열차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뭔가는 변화를 주지 않으면 우리 남원은 살아가기가 쉽지 않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이나 새로운 국장님 계시는데 진짜로 우리 남원이 살아가려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관광을 개발하지 않으면 살아가기가 저는 아주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단기적으로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광한루를 정점으로 해서 광한루 주변 예촌이 금년도에 마무리가 되고 또 함파우유원지에 관광지까지 포함해서 그 부분들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모노레일과 집라인, 옛다솜이야기원 부분들이 정리가 되고 그 이후에 거기가 추가 로 들어가는 부분들이 현재 캔싱턴 부지를 활용해서 관광시설을 준비하고 있고 거기에 산림과에서 지방정원 부분들이 만들어 지면 2023년도가 되면 좀 남원관광 중심이 획기적으로 변화가 있을 것 으로 보고 또 거기에 따라서 앞전에 광한루만 가지고 춘향이만 가지고 있었던 그런 부분들이 어느 정도 4시간 이상 체류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로 바뀌면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중점을 두고 그 외에 교룡산이나 오리정 부분, 허브밸리 쪽으로 연계 관광지화를 시키면 충분히 1박2일을 남원에서 체류할 수 있다고 보면 2023년도 정도 되면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어쨌든 과장님, 좋은 계획 가지고 오셔서 우리 남원발전, 누구 말처럼 저보다도 많은 관심을 가졌을 것은 기본사실인데 어쨌든 좀더 나은 변화를 주기를 바라고요.
지금 우리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TF팀 구성 이제 한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요구는 되어 있는데 인사가 나면,

○부위원장 김정현 저 한마디만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실은 우리 공공의대 TF팀도 그렇고 우리 공무원들이 다 TF 팀장을 맡고 TF를 하고 있는데 우리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안 합니다.
진짜로 저 사업을 하고 싶으면 진짜 거기하고 연결되어 있는 하다못해   국토부 차관, 보건복지부 차관급 이상으로 TF팀을 구성해서 전략적으로 밀어서 이 사업을 성공을 시킵니다.
그런데 우리 남원시는 항시 공무원이 팀장을 하는데 상대하기가 제가 봤을 때 중앙부처 상대하기가 어려워요.
이런 부분들을 폭넓게 생각을 해 주셔야 할 부분이고요.
마지막으로 드래곤 관광단지, 아까 길을 내는데 주민들이 반대를 한다고 했는데 저는 그것은 아닙니다.
우리 주민들요, 절대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신 길을 내되 우리 주민들과 소통해서 내자는 것이 주민들의 의견입니다.
지난번 예산 저희 예결위에서 통과가 됐지만 어쨌든 그 예산은 주민들의 동의하에서 예산을 집행해야 한다고 제가 이야기를 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 약속은 지켜 주셔야 되고요.
주민들과 소통하는 것은 저도 같이 동참을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주민총회 있는 부분 이야기 들었었고요.
저희들도 신한레저에 그 부분들을 이야기해서 현재 출장 중에 있는데 1월 15일에 신한레저와 면담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들어오면 그 부분들 가지고 설 전에 소통협의체를 다시 재가동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좌우지간 우리 남원 발전을 위해서 많은 고민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관광과장님, 항상 우리 시정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한다고 본인은 느끼고 있습니다.
162페이지입니다.
감성관광지 잠재력 강화라는 제목 아래 외국인 대상 서울-남원 여행상품 개발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난해 서울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시에서 남원 그 중에 관광분야에 서울시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모객을 하고 남원시에서 관광코스를 안내하면 서울에서 관광객을 남원으로 보내겠다, 이런 협약이 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그 부분들을 지금 서울시하고 세부적인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남원에서는 주요 관광지를 안내하는 부분들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서울시하고 이야기되는 부분들이 전라북도 전체적으로 관광지로 외국인을 관광객으로 해서 안내하는 부분들이 다른 제주도나 경주 이런 데 보다 약하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어서 남원만 가지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인가, 전라북도 전체를 통틀어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현재   서울시하고 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이것을 주 1회한다는 거에요?
월 1회 한다는 거에요?
버스가 어떻게 움직인다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서울시에서 서울에 있는 여행사하고 협약을 별도로 체결을 하고 여행사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모객하면 그 모객한 부분들을 지방으로 안내를 해 주면 남원시에서 그 온 부분들에서 우리 관광코스로 안내를 해 주는 그런 제도가 됩니다.

○강성원위원 그런데 이것이 우리 시에 별 이득이 안 될 것이 서울시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모집해서 관광버스에 태워서 남원에 오면 남원에서 안내만 하고 남원에서,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 남원에서 숙박을 하고 먹고 자고 하는 부분들을 다 전체 포함해서,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며칠 만에 한 번씩 온다는 거에요?
그런 계획이 없잖아요?
한달에 한번 올지, 두달에 한번 올지 그런 계획은 전혀 없잖아요?
지금 그냥 그렇게만 한다고 하지 만약 외국인이 남원에 올 사람이 없다고 하면 년에 한 번도 없는 것이고,

○관광과장 이현재 월 몇 회로 정해진 부분들은 없는데 저희들이 예산을 지금 3천만원 예산을 확보해 놨는데 그 부분들 이상을 가지고 저희들이 횟수를 해서 예산 집행을 하지 그런 것 없이 안 오는데 예산을 집행해 주고 그럴 부분들은 아닌데,

○강성원위원 아니, 나는 예산 집행 가지고 따지는 것이 아니고 그래도 월 1회 온다든지, 월 2회를 온다든지 그런 것이 사전에 협약서에 정리가 돼야지 거기에서 만약에 여행객이 없다면 남원도 준비를 안 할 것이고 이것이 한 번 올지, 두 번 올지도 모르는 것이고 그래서 월 한 번을 온다, 월 두 번을 온다, 분기별로 온다는 것을 숫자적으로 그래도 그렇게 정해놔야 거기에 가깝게 노력이 되지 아무 근거 없이 한다고만 하면 되지 않겠냐, 나는 그 이야기입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그 부분들은 협의를 세부협약 협의를 하면서 그 부분들 인원수 부분들하고 체크를 해서 포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것을 한번 사전에 협약할 때 그 횟수를 한번 정해 주세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169페이지입니다.
지리산 친환경 방금 김정현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이것이 육모정, 고기삼거리, 정령치가 코스는 확정이 됐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지금 실용화 노선보다도 시험노선을 먼저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예산이 9억 6천만원 확보되어 있는 부분들은 연구개발 예산입니다.
전체 예산이 290억원이 들어가는데 그 부분들을 고기리 고기댐 밑에 지역에 시험노선을 만들어서 실용화 노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그런 안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시험노선은 어느 정도, 그때 몇 키로나 한다고 했죠?

○관광과장 이현재 1키로.

○강성원위원 그러면 그것은 언제 끝날까요?

○관광과장 이현재 5년입니다.

○강성원위원 5년 내에 끝나,

○관광과장 이현재 사업기간은 5년, 290억원을 현재 철도 철기원에서 철도 이런 급경사나 급구베 부분들에서는 연구개발은 끝났는데 시험을 해야 되는데 시험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그것을 만드는 것입니다.

○강성원위원 시험노선이 5년 걸린다고 하면 정령치까지 이어진 것은 10년이 걸릴지, 20년이 걸릴지 그것은 모르겠네?

○관광과장 이현재 그것은 별도로 다시 행정절차 예타를 다시 해서 그 부분들은 통과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기간은 좀 걸립니다.

○강성원위원 173페이지 남원랜드 민간투자사업입니다.
부지 매입을 2회 추경에 반영하신다고 했는데 이 부지를 우리가 사서 일반업자에게 주는 거예요?
왜 우리가 부지를 사요?
일반 거시기가 들어오는데?

○관광과장 이현재 작년에 2회 추경에 그쪽 토지주하고 협의가 어느 정도 돼서 감정평가를 해서 예산 확보는 했습니다.
했는데 현재 감정평가를 해서 통보를 해서 협의매수를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진행은 남원랜드 측에서 감정가가 너무 적게 나왔다고 이야기를 하는 부분들에서 매각을 못 하겠다, 또 대관람차나 말 옛날 경마장 하는 데를 본인이 직접 운영을 하겠다, 지금 현재 민간투자 자가 거기에 투자하는 부분들에서 자기들도 참여를 하겠다고 하는데,

○강성원위원 같이 하겠다?

○관광과장 이현재 그 여건이 안 맞아서 현재 그런 부분들을 남원시에서 전체를 매입해서 해야 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강성원위원 토지를 우리가 전체 매입하면 토지 등기는 우리 남원시는 나고 거기 시설비라든지 건축비라든지 이런 것만 민간투자를 한다, 그 이야기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그것은 민간업자한테 건물 같은 것은 되고 땅만 우리 땅이라는 그 이야기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그래서 우리가 땅을 빌려준다, 그 이야기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그러면 빌려주면 그냥 무상 빌려주는 거에요?
어쩐거에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것은 운영 협약을 올해 6월 정기회 때 정도로 운영 협약을 의회 승인을 받아서,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나는 그 이야기입니다.
왜냐 하면 우리 시가 39억원이나 49억원을 들여서 땅을 매입해서 빌려주면 그냥 무작정 우리가 급하게 서둘 것 없이 우리가 협약을 할 때 땅 사용료를 받는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5년 내까지만 하고,   10년 내까지만 활용하고 그 외에는 남원시에 기부채납을 한다든지 이런 조건들이 돼야지 그냥 땅만 무상으로 빌리는 그런 일이 없도록,

○관광과장 이현재 당연합니다.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다른 지역 하고 있는데 민간투자사업체 벤치마킹을 지금 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들이 되면 그쪽에서 갖고 오는 안하고 우리가 갖고 있는 부분들을 한번 검토해서 의회 승인 받아서 운영협약을 체결해서 공사에 들어갑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우리 시에 욕심만 차려서는 또 민간투자가 안 되니까 적정한 선에서 우리도 손해를 안 보고 또 거기도 와서 돈을 벌어야 하니까 업자들도, 그렇게 해서 저기하게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마지막으로 180페이지 관광지 유휴시설 정비사업에서 사랑의 종 건립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잠깐만 설명을 해 주세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사랑의 종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당초에는 금암봉에 있는 원불교종을 지금 삼례에 있는데 그것을 가지고 오는 것으로 했었는데 그 부분들은 원불교 금암봉에 있는 데다 종각을 도시과에서 지금 금암봉 개발계획에 포함 시켜서 만들고 있는데 그쪽에 갖다 놓은 것으로 하고 별도로 사랑의 광장 쪽에 사랑의 종을 만들어서 그 부분들을 운영할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사랑의 종은 별도로 제작한다, 그 이야기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 크기는 어느 정도고 지금 얼마 정도 잡고 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 부분 아직 결정이 안 되어 있는데 지금 사랑의 종을 어디에 어느 위치에 어느 정도 예산를 들여서 어떤 방식으로 하는 부분들은 현재 용역 중에 있고 그 부분들을 추진위원회하고 협의를 진행 중에 있고, 주민들하고 이야기를 해서 어떤 형태로 갈 것인가는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강성원위원 본 위원의 생각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랑의 광장에 사랑의 종을 건립해서 세운다고 한다면 이것을 관광 상품화해야 합니다.
크기라든지, 모형이라든지, 뜻이라든지 이런 것을 크게 해서 해야지 작게 학교종이 땡땡땡 그만하게 종 만들어서는 하나의 관광성이 없어요.
그것을 어디에 쓸 겁니까?
그러니까 이런 것도 생각할 때 “남원에 가면 사랑의 종이 있다던데 그 종이 엄청 크다더라, 그것을 한번 치면 결혼을 한다더라”든지 그런 것들을 해서 그 종이 요근래에서는 볼 수 없는 큰 종을 거기에 건립을 해야지 크게, 특히 크기입니다.
그래서 물론 울림이라든지 여러 가지도 중요하지만 그 종의 크기를 크게 잡아서 종을 보고 찾아올 수 있도록, 종을 보러 올 수 있도록 그렇게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164페이지 명사와 함께 하는 낭만산책이 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이 사업에 기대효과를 밑에 기재한대로 효과를 기대하신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관광객을 명사에 따라서 공고를 해서 모객을 하는데 예를 들어서 안숙선 명창같은 경우에는 국악 계통에 있는 분들이 참여를 많이 하실 것 같고 또 김병종 교수 같은 경우는 미술 계통에 있는 분들이 참여를 하면 그분들이 스토리텔러가 돼서 남원관광지를 투어하고 그런 부분들을 한번 보고 안내해 가면 그분들이 계속적으로 남원관광에 대한 홍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면 이 사업비는 그분들을 위해서 전액 사용하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사업비는 스토리텔러 될 분만, 크게 실질적으로 그분들을 모셔서 인건비를 높게 책정해서 줄 수 있는 부분들은 못 되고 어느 정도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면 공모해서 오신 분들 무료는 아닐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은 그 부분들은 현재 팸투어를 하고 있는데 팸투어 부분들하고 연계를 시켜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이분들한테 그렇게 또 많이 부담을 주면 안 올 수도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런 부분도 충분히 감안해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90회 춘향제전위원장 지금 선임이 됐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안숙선 위원장을 재추대하는 것으로 됐습니다.

○양희재위원 재추대하는 것으로, 그러면 안숙선 명창께서 수락을 하신 것으로?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167페이지에 한여름밤 막걸리축제요.
막걸리에 먹거리를 전년도에 주로 무엇을 내놨죠?
파전,

○관광과장 이현재 작년에 하면서 안주 때문에 안주가 늦게 나오고 해서 문제가 있어서 금년도에는 작년에 쑥쑥농부들에서 그것을 했었는데 금년도에는 월매야시장도 참여를 시키고 또 그런 기본안주를 충분히 먼저 나갈 수 있도록 이런 부분들을 해서 작년에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그런 미진한 부분들을 보완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양희재위원 남원하면 광한루, 그 다음이 추어탕이잖아요?
추어만두가 있고 추어 탕수육이 있고 또 추어피자가 있어요.
미꾸리를 재료로 해서 그런 것들을 같이 축제 때 내놓으면 추어에 대한 홍보가 더 파급효과가 클 것 같아서,

○관광과장 이현재 추어협회, 추어요식업하고 했는데 그 부분들은 작년 2018년 흥부제 때 한번 먹거리하면서 추어협회와 했는데 그분이 돌아가셔서 좀 협조가 안 되고 있습니다.
추어음식이 다양하게 할 수 있는 분이 참여를 해 주셔서 해야 하는데 그런 것은 아직 여건이 안 되어 있습니다.
충분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검토를 해 주시고요.
다음에 지리산 친환경전기열차는 실험구간이 남원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확정된 것은 아니죠?
희망사항이죠?
시에?
우리 남원시의 희망사항이죠?

○관광과장 이현재 희망사항이기보다도 거의 남원에 하는 것으로 봐도 괜찮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면 확정이나 다름 없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이제 국토부에서 그 부분들은 공모를 절차상,

○양희재위원 절차상,

○관광과장 이현재 해야 되는데,

○양희재위원 형식으로?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그러면 확정이나 다름없다, 그 말씀이네,

○관광과장 이현재 정책연구용역 하면, 한국교통연구원에서나 철기원에서 한 부분들이 모든 사업 지금까지 진행되어 있는 부분들이 예산 편성되고 한 부분들이 지리산을 갖고 하는 것입니다.

○양희재위원 다음에 남원관광지 민투사업요.
지금 171페이지 금후계획에 이렇게 게재가 되어 있는데 진행이 잘 순조롭게 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잘 되고 있는데 조금 의회 동의하고 실시협약체결 이것이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그 부분들은 의회 동의를 받고 실시협약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래요.
우리 관광과에서 금년에 계획 세웠던 사업들이 순조롭게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예.   손중열 위원입니다.
친환경 전기열차 많은 말씀하셨는데 그런 계획도 있죠?
차량 기지나 시험노선,

○관광과장 이현재 그것이 시험노선 할 때 같이 들어갑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니까 들어가는데 대략 입지도 정해져 있죠?
우리 남원시 입장에서?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일전에 공청회에서도 제가 그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를 우리 연구소도 한번 거기다가 같이 산악철도에 대한 연구소도 같이 한번 유치 해보자는 안을 제가 냈어요.
혹시 그런 얘기 들으셨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요.
그 내용은 못 들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것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 여기서 차량도 제작을 하고 시험도 해서 여기가 명실공히 남원이 산악철도에 메카가 될 수 있도록 그런 것도 한번 산악철도에 붙여서 같이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 부분들은 공장이 들어와야 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검토가 필요합니다.

○손중열위원 공장 들어오면 좋지, 저기 사매 일반산업단지에서 기계 제작해서 육모정에서 시운전하고 좋은 얘기 같지 않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우리나라에 지금 철도를 제작하는 회사가 몇 개 안 되는데 현대 로템이나 이런 부분,

○손중열위원 산악전기열차는 일반철도하고 많이 다를 것 같으니까 충분히 가능성 있을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어쨌거나 꿈을 꿔봐야죠.
그리고 둘레길 정비 같은 것은 어디에서 지금 담당을 합니까?
개설한다거나 정비를 한다거나 이런 부분은?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만들어 놓은 부분들을 지금 현재는 관광과에서 지리산관광개발조합에다가 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운영관리는 사단법인 숲길에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어떤 부분들은 환경과에서 일부 신선길 같은 것을 조성을 하고, 또 산림과에서 하고 또 다른 산림청에서 하고 이러다보니까 전체적으로 관리한 부분들이 약합니다.
그래서 일단 관광과에서 전체적으로 한 부분들에서는 관리는 관광과에서 하고 있는데,

○손중열위원 총괄적으로 우리 관광과에서 한번 운영을 해보세요.
그리고 지금 둘레길이 한때는 대한민국 최고 대표 둘레길이 됐었잖아요.
지금은 많이 쇠락했는데 이럴 때 일수록 더 과감한 투자도 하고 보완도 하고 그래 야 할 것 같은데,

○관광과장 이현재 현재 지금 매년 문체부에서 승인되었던 사업비를 확보해서 예산은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데 저희들 좀 남원시 관리권 내에 있는 것이 1, 2, 3코스하고 21코스 밖에 없어 가지고 그런 부분들이 그 부분들에서 저희들이 개보수할 수 있는 부분들은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일단 관광개발 자원개발사업들이 국가예산 확보하는 부분들이 전부 다 지방 이양화 돼서 일단 그런 부분들이 아쉽게 되어 있는데 일단 3개년은 문체부에서 시도로 지원을 하고 있으니까 그 부분들에서 최대한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몇 번 건의를 한 적은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그리고 이제 우리 남원관광지가 올 지나고 올 연말, 내년이면 아마 우리가 쳐다보는 남원관광지가 변모일신해 있을 것 같은데 또 남원랜드도 민간위탁투자유치를 지금 확정을 했죠?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그 부분 때문에 거기서 안 판다는 의견이 있어서 저희들은 그 부분들도,

○손중열위원 투자자는 의지가 있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1월 말까지 최종적으로 그 부분들을 확정을 할 겁니다.

○손중열위원 그렇게 되면 또 관광랜드도, 남원랜드도 활성화 되게 되면 우리 등산로로는 그 뒤쪽에 등산로가 대한민국에서 빼어나게 좋다고 그러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그 등산로도 연장을 하고 지금 많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여러번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 등산로 정비도 안전하게 말끔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연장도 늘리고 이것이 남원 관광지까지도 연결이 되고 그런 부분을 좀 애써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저희 올해 이게 지금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에 있는 그 아래 있는 국가·도 공모사업 선정 8건은 2020년도 인가요?
아니면, 8개?

○관광과장 이현재 19년도에 했던 사업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2020년도에 지금 저희가 할 거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계속사업이 있고,

○관광과장 이현재 계속사업도 있고 완료된 사업도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지역명사와 함께 하는 문화여행사업은,

○관광과장 이현재 계속사업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고요.

○위원장 한명숙 이거하고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 육성사업은 전액 국비로 하는 사업이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쭉 설명을 듣는 중에 공통적으로 많이 나왔던 것들은 과장님 꼼꼼히 챙겨주시고요.
옛다솜 이야기원 조성사업은 지금 계속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지금 사랑체험관 저희에게 보고해주셨을 때 여러 가지 말이 나왔는데 혹시 여기 갖고 오셨나요?
사랑체험관, 어떻게 바뀌어서 하실 건가 한번 보여 주실래요?

○관광과장 이현재 조감도는 위치만 되어 있는데,

○위원장 한명숙 아, 위치만?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사랑체험관 애초에 나왔을 때 너무 굉장히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왔는데 그 다양한 이야기 들어서 다시 한 건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지금 재정비해서 언제부터 이거 하실 거죠?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건축은 원래 내년부터 사업이 되는 걸로 문체부에 보고가 되어 있는데 저희 금년도에 발주를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하기 전에 저희에게 최종 설계 나오면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지리산 테마관광 공원사업도 지금 이걸 국립공원 1호에 지리산 테마관광 공원을 조성하는데 이게 지금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가지고 기반공사만 하겠다는 건가요?
아니면 전체를 다 하겠다는 건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그 사업비를 우리가 도비를 확보해서 사업을 하는데 그 사업비 가지고는 토지를 매입하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안 되기 때문에 산내면 발전협의회에서 지금 현재 산내면에서 농촌중심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토지 매입까지가 완료가 됐고, 거기서 부지 정리까지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이 지금 연초에 빨리 부지 정리를 하면 저희들이 설계해서 사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땅 사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그 다음에 저희가 거기에 관광과에서는 시설을 하신다는 건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예.   알겠습니다.
교룡산에 활성화 사업으로 국민여가캠핑장, 올해 하실 거라고 말씀하셨죠?

○관광과장 이현재 공모를 올해,

○위원장 한명숙 공모를?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이거 하면 굉장히 좋을 것 같아서 아까 설명 들었을 때 이거 이렇게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꼼꼼히 잘 챙겨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저희 관광과는 여러 가지 이렇게 관광에 대한 계속사업이나 또 신규사업들 그리고 관광지를 개발하는 거에 여러 가지 올해 하는 사업들도 굉장히 많아요.
아무래도 가시적으로 관심도 많이 가지고 있고 이게 관광하고 연계가 되기 때문에 저희 위원님들이 오늘 해주셨던 그런 말씀은 꼼꼼하게 잘 새기고 1년 동안 좋은 결과 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보고 및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 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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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0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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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의사일정 2항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0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주민복지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안녕하십니까?
주민복지과장 강환구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먼저 우리 시 사회복지 발전과 사회복지행정이 시민의 삶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도록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성원해주시는 한명숙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0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번 보고는 지방분권 강화와 복지전달체계 개편에 따라 지역복지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지역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사업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통한 민관협력 강화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 자치단체에서는 사회보장 급여에 이용 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의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4년마다 수립하여 제4기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4기 계획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개년 중기계획으로 종전에 지역사회복지계획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사회복지분야 외에도 지역주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보건, 교육,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모두 포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0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2년차 수립시행계획으로 4기 계획에 방향과 원칙, 목표, 기본틀을 유지하고 전년도 집행결과와 정책 환경에 흐름 등을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공무원, 일반시민 등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과 7개 실무분과의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작성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제4기 남원시 지역사회보장계획 2020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쪽은 2020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특징 및 방향입니다.
지역사회보장 여건 변화와 남원시의 일반현황, 복지욕구조사 결과와 사회조사보고서를 참조한 복지수요에 대한 내용과 6조 남원시 사회보장 관련 시설과 기관 현황입니다.
11쪽, 12쪽은 20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에 방향과 중점 추진사항에 대한 내용입니다.
5개 추진전략으로 주민복지 복지욕구의 결과를 근거로 고려한 세부사업에 대한 설명입니다.
다음 13쪽, 14쪽은 계획수립을 통한 TF팀 구성부터 19년도 이행실태 모니터링과 20년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원탁회의 등 그간의 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15쪽, 16쪽은 시행계획 사업의 구성 체계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기본 방향인 삶이 조화로운 도시 남원을 목표로 넉넉한 삶 풍족한 남원, 편안한 삶 쾌적한 남원, 건강한 삶 든든한 남원, 즐거운 삶 신나는 남원, 아우르는 삶 공동체 남원에 5가지 추진전략과 중점추진 사업 18개를 포함한 세부사업 37개를 제시하였으며 성과 지표와 예산을 정리하였습니다.
18쪽은 19년도 대비 신설 및 폐지 변경된 사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19년도 계획시행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결혼이민자와 여성분야, 청소년분야에 사업이 미포함된 점이 논의되어 20년도 사업에 여성분야사업과 청소년분야사업 그리고 장애인분야 신규사업을 추가 포함하였습니다.
추진전략과 세부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별 회의를 거쳐 선정하였으며, 세부사업 추진계획은 각 부서 담당자들의 협조로 작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부사업 추진내용입니다.
20쪽부터 추진전략1 넉넉한 삶, 풍족한 남원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외에 4개 사업, 28쪽부터 추진전략 2 편안한 삶, 쾌적한 남원의 노인목욕권 지급사업 외에 6개 사업, 40쪽부터 추진전략 3 건강한 삶, 든든한 남원에 재활운동 교실 운영 외 7개 사업, 56쪽부터 추진전략 4 즐거움 삶, 신나는 남원에 시니어 춘향선발대회 외 8개 사업, 74쪽부터 추진전략 5 아우르는 삶, 공동체 남원에 사회복지박람회 외 7개 사업으로 이상 37개 세부사업에 추진계획입니다.
88쪽부터 89쪽은 시행계획에 재정 및 행정계획입니다.
90쪽부터는 사회보장급여의 제공과 관리개선계획으로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인적 안전망 확충과 운영계획 그리고 복지자원 및 시설확충계획, 민관협력 및 협의체 활성화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96쪽부터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운영 점검과 평가에 대한 내용으로 모니터링 체계 구성과 모니터링 평가계획수립에 대한 내용을 수록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4기 지역사회보장 계획안에 대해 설명 드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 사업계획에 대한 고견을 주시면 더욱 내실 있는 복지사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주민복지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은 자리에 앉아 저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과장님!
저희 위원님들이 보고 하고 조금 준비하는 동안에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릴게요.
저희 오늘 보고 해 주신 이 보고는 지역사회보장에 관한 계획으로 매 4년마다 수립을 해야 되는 거죠?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매년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라서 연계별로 단기적인 것도 있고 장기적인 것도 있고 연계별로 이런 것들은 계획해서 의회에 보고를 하게 되어 있어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보고의 시간을 갖고 있는 건데, 이런 계획을 아마 단기적인 것부터 장기적인 것까지 해서 우리 남원에 있는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8만 1,400명에 전 시민이 혜택을 받고 삶의 질이 높아졌으면 좋겠다는 계획을 세워놓은 것 같아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전년도에는 여성과 아동에 이러한 것들이 부족했다고 그래서 이렇게 해놓으셨어요.
37개에 여러 가지 5개의 카테고리로 만들어 놓으셨는데 이게 연차적으로 새로 신설된 것도 있지만 폐지된 것들이 있단 말이죠?
여기 보니까 폐지된 것이 2개가 있어요.
그러죠?
뒤에 폐지된 게 전년도에 했던 것들이 지금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하고 장애인복지정보제공 및 상담이 폐지가 됐는데 이거 어떤 이유로 폐지가 된 거죠?
와서, 옆에서 계장님, 담당계장님 좀 도와주시죠.
아마 저희가 새로, 왜 그러냐면 욕구는 변하고 사회가 신사회가 변하면서 우리 주민들의 아동 그리고 여성, 노인, 장애인들도 욕구가 아마 바뀔 거예요.
그래서 4년마다 저희가 이런 계획을 세우면서도 새로 신설된 것도 있고 폐지되는 게 당연히 있다고 봐요.
그런데 저희가 새로운 것들이 신설되면서 일단은 지금 이게 폐지가 됐거든요.
그러면 이유가 있을 건데, 왜 2개가 폐지가 됐을까요?

○관광과장 이현재 위원장님,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폐지가 아니고 지속사업이거든요.

○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왜 여기 폐지라고 되어 있죠?
변경유형이?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자료 확인)
위원장님, 죄송한데요.
오타 나온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아, 그래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지금 시각협회에서 예전 말로 하면 심부름센터인데,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지금 계속하고 있는데 이게 폐지가 아니고 계속하고 있다?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예.

○위원장 한명숙 이 두 개 다 계속하고 있는데 잘못됐다 이 말씀이신가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지금 계속사업인데요.
계속사업이기 때문에 이번에 뺐다는 것이고, 여기에 나와 있는 것들은 저희들이 지금 신규사업으로 있는 것들만 집어넣고 계속사업은, 그리고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20년도 신규사업 위주로 하다보니까 그렇게 됐고요.
이건 정확히 말씀드리면 오타 나온 것 같습니다.
폐지가 아니고,

○위원장 한명숙 왜 그러냐면 이걸 왜 폐지를 했냐고 제가 뭐라고 하려고 한 게 아니라 왜 그러냐면 저희가 사회가 바뀌면서 욕구가 바뀔 수가 있어요.
다 안고 갈 수는 없잖아요.
옛날에는 이걸 원했는데 사회가 바뀌면서 또 다른 욕구가 있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요구하는 걸로 당연히 바뀌어야 되겠죠.
다양한 분이 많은 분들이 요구하는 걸로 해야 되기 때문에 만약에 폐지됐다고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신설이 됐다면 폐지가 됐다면 이런 것들이 왜 됐는지를 물어봤는데 오타라고 하니까 제가 그렇게 알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죄송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예.   이미선 위원입니다.
이걸 좀 늦게 받아서 꼼꼼하게 보지는 않았는데 어쨌든 지금 이제 올해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내용을 보니까 그래도 전년도에 다문화나 여성 쪽, 청소년 쪽 부족하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 보강하신 노력들이 보여서 그래도 애쓰셨다는 말씀 드리고요.
저는 지금 16페이지부터 쭉 분야별로 되어 있는 추진전략하고 추진사업, 세부사업 성과지표하고 예산 되어 있는데 여기 성과지표들이 그래도 조금 손을 봐야겠다 하는 부분들이 몇 개 보여서, 17페이지 공동육아나눔터에 이용률 같은 경우 원래는 개소 수에서 이제 이용률로 바뀐 걸로 알고 있어요.
이렇게 지표 변경하고 이런 것들은 맞는 것 같은데, 지금 16페이지에서 목욕권 지급이랄지, 예산 대비 지급액, 서비스 수혜율 이런 게 단편적으로 몇 회를 하고 몇 개를 지원했다고 해서 목표 대비 이것을 달성했다라고 보는 게 맞을 것인가, 지금 두레사랑방 같은 경우에 참여자 만족도로 했잖아요?
그러니까 모든 사업들을 다 만족도로 측정하기는 힘들다 할지라도 너무 수량적인 거에만 맞춰서 가는 것들은 조금 개선이 될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그 수요자 입장에서 본다 라고 하면.
그러니까 노력 없이 그냥 예산이 서있기 때문에 해마다 그 증가율에 따른 성과지표 달성이 되지 않도록 그 부서에서 조금 더 한 번정도는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여기 지금 2-6에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지원에 있어서 서비스 수혜율 있잖아요?
이거 변경, 사업변경이력이 변경으로 되어 있는데 뭐가 바뀌었죠?
이거?
원래 중점사업이 아니었는데 들어간 거예요?
아니면 다른 게 지표 같은 게 바뀌어서 이렇게 바뀐 걸로 변경으로 되어 있나요?
2-6번에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지원이 사업변경 이력이 있어요.
아마 우리 생활지원사들이 이제 수가 급격하게 늘면서 그거에 따른 서비스 수혜율이 늘거라서 그런 것인지,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위원님, 전에는 노인돌봄 기본서비스 지원사업이 있었는데 이것은 노인맞춤돌봄으로 해서 맞춤돌봄서비스 지원으로 해서 변경이 됐고요.
특히 변경사유를 보면 보건복지부 사업으로 조직개편 사업 개편에 따른 변경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맨 처음에 저희가 지역사회보장계획을 4개년도 그 계획을 잡았을 때 거기에서 중점사업으로 하겠다 하는 거 외에 지금 연도별, 연차별 시행계획에 추가되는 것들은 중점추진사업이 되지는 않고 그냥 추가적으로 사업만 더 들어가게 되는 건가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예.   그런 사업도 있고요.
이를테면 희망심어주기 청년일자리사업 같은 경우가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시책사업으로 7733부대 이런 경우도 있지만 몇 년 전부터 계속 했었거든요.
거기에 추가로 해서 청년일자리 사업이 또 추가로 국도비로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내려온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 사업은 변경사업으로 보건복지부 변경사업으로 이게 추가됐습니다.

○이미선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30페이지를 한번 보겠습니다.
지금 2019년도에 목욕권 지급 대상자가 몇 명이고 그 소요예산이 얼마나 되는가요?
그 누가 실무자가 아까,

○위원장 한명숙 이게 지금 여성가족과에서 노인계에서 하죠?
지금 자료 받아놓으셨나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예.   여성가족과,

○강성원위원 이것은 잘 몰라요?
실무 과가 아니라?

○위원장 한명숙 아마 이게 7천명 정도 예상을 하고 지금 4천명 정도 나가는 예산으로 지금 저는 알고 있는데 어떻게 되나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정확한 수치는 제가 기억을 못하겠는데요.

○강성원위원 그런데 이거 단위가 없어요.
돈을 썼으면 단위가 있어야 하는데 단위가 이거 그냥 목표수준에 2020이 9천이라는 숫자가 무슨 숫자예요?
단위가 얼마인가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단위가 지금 백만원 단위입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900만원이라는 소리요?
예산이?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아니요.
그건 명 수이고요.

○강성원위원 무엇이 명 수여?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자료확인)
9,450명이 명 수이고요.
그 밑에 477은 단위가 백만원, 4억 7,700만원이라는 것입니다.

○강성원위원 단위를 끝에다가 써줘야 하는데 안 써놓으니까,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빠졌습니다.
죄송합니다.
그거 수정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거 아직 공부를 안 해서 뭘 알아야 물어보지, 모르면 물어보도 못해 이거,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예.   양희재입니다.
36쪽이요.
영구임대아파트 전기요금 지원이 있어요.
지금 월 90만원 625세대에 지원해준 거죠?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월,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면 가구당 1,440원 정도고만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생색은 내는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가구당 좀 가계에 보탬이 될까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위원님, 이게 공동전기료거든요.
그래서 보안등이라든지 계단이라든지 복도 그러니까 공동으로 쓸 수 있는 것들만,

○양희재위원 우리 시에서 지원을 안 해주면 가구당 1,440원씩 부담을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 개인적으로 쓰는 세탁기, 냉장고 이런 것까지 할 수는 없거든요.

○양희재위원 아니, 그러니까 공동요금이지만 우리가 시에서 지원을 안 해주면 가구당 1,440원씩을 부담해야 하는 것 아니에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 생색은 내는데 좀 더 현실화 시켜서 증액 지원해 줄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그러니까 타 시군에 지원 사례를 한번 살펴보셔가지고 조금 지원하는 바에 좀 더 증액해서 도와주면 좋겠다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타 시군 비교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안녕하세요!
손중열 위원입니다.
저 역시도 복지에 대해서 세밀하게 알지 못하고요.
또 봉사하는 삶도 아무나 할 수가 없는 것이더라고요.
많이 봉사한다는 것이, 복지한다는 것이 어색하더라고요.
그런데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올해 연초에 세워주셨는데 참 기쁜 마음입니다.
15페이지 보면, 그런데 대한민국에 좋은 말은 다 갖다 여기에 담아놓은 것 같애요.
삶이 조화로운 도시 남원, 넉넉한 삶, 평안한 삶, 건강한 삶, 즐거운 삶, 아우르는 삶 우리 남원이 천국 같아요.
그리고 더 좋은 것은 뭐냐면 제가 항상 통폐합을 제가 자주 주장하잖아요?
단체나,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런데 여기도 보니까 그 사업별로 파트를 만들어서 앞으로 일하는 데도 집중도 되고 또 성과도 거둘 수 있겠다, 싶어서 참 이것은 잘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그 분야별로 여기에 추진전략이라고까지 강한 의지를 표현하셨는데 분야별로 또 태중에서 요람까지 무덤까지 우리 남원이 최상의 복지가 이루어지는 그런 남원을 기대해봅니다.
올해부터라도 또 새마음으로 더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예.   잘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오늘 보고 하는 거 잘 들었는데요.
지금 여기에 있는 내용들이 저희가 위원님들이 항상 대하는 저희 시민들하고 밀접한 것들이에요.
요구사항이 가장 많고, 그런데 이런 보고를 해주셔서 좋긴 한데 미리 자료를 주셔서 저희가 좀 꼼꼼히 살피고 궁금한 것들은 같이 소통하고 저희가 제언도 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다음에는 일찍 해주시고요.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그런 면에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국장님에게도 한번 앞으로 중기계획에 인력수급계획이라든지 총무과에서 하는, 그 다음에 아마 보건소에서 하는 중기건강 아마 계획 같은 것도 있을 거예요.
이런 거 있을 때 저희에게 아마 심의를 받아야 되거나 보고를 해야 되거나 동의를 받아야 되는 것들은 좀 일찍 자료를 줘서 저희 위원님들이 같이 공유하고 소통하고 좋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양일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오늘 말씀 들었고 이게 추후에 저희가 꼼꼼히 저희 위원들이 살펴보고 업무보고 때라도 과장님, 이게 앞으로 연차적으로 4개년이니까요.
저희가 하면서 이런 것들은 보완했으면 좋겠다 라든지 다시 이렇게 앞으로 할 때는 더 보충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들은 업무보고 때 그때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 강환구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0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위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4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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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한명숙	김정현	손중열	최형규	강성원
양희재	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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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허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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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5인)

자 치 행 정 국 장	양일규
문 화 예 술 과 장	김년수
관  광  과  장	이현재
주 민 복 지 과 장	강환구
재  정  과  장	양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