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회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록

(제232회-운영위원회-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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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2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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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9년 9월 17일 (화) 14시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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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
2.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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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
2.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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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김영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2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바쁘신 가운데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위원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일교차가 큰 요즘 위원 여러분의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받고 2019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위원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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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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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김영태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의회사무국장 강구섭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일동인사)
  지금부터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참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에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질문하여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김영태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현위원  위원장님!

○위원장김영태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현위원  김정현 위원입니다.
  여기 보면 해외교류사업이 있어요.
  현재 일본 히오키시는 못할 확률이 높은데 혹시 베트남 쪽에 연관이 있어서 얘기를 한 번 했더니 호의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하고 얘기가 되면 가능한 것인가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베트남하고 이런 교류는 양 도시 간에 서로를 협의을 해서 가능하다면 저희들이 우호교류 이것은 현재 시에서 우호교류협약을 맺은도시하고 의회도 연관적으로 하고 있지, 우리가 주도적으로 하는 것은 현재 없어요.

○김정현위원  꼭 시에서만 해야 된다는 보장은 없잖아요?
  저희 의회에서도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인가 물어보는 것이에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저희들끼리 하다 보면 의회에서 하는 사업들이 행정을 집행하는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들이 있더라고요.
  어디서 누가 뭐라고 했을 때에도 도대체 교류를 해서 무엇을 했냐, 이럴 경우 상당히 문제점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점이 있었는데 그것도 꼭 한번 해 본다고 하면 그쪽 도시에서 의향이 있다면 저희들하고 한번 협의는 해 볼 수 있습니다.

○김정현위원  그쪽과 연락이 되면 협의를 한번 할게요.
  그리고 남구의회를 갔다 왔는데요.
  제가 처음 여기 들어왔을 때부터 얘기했는데 우리 자료들을 꼭 말하자면 들고 가서 설명하는 자료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림이나 아니면 사진 같은 종류들을 여기에 가져다 놓고 모니터링해서 화면으로 우리가 볼 수 있게끔 하는 방법을 강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그래서 저희들도 내년도 예산에 양 위원회실에다 TV모니터를 설치해서 빔프로젝트,

○김정현위원  빔프로젝트말고요.
  빔프로젝트보다는 실질적으로 화질도 좋고 TV모니터를 활용해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그러니까 저희들이 계획을 세워 봤어요.
  사무실에다 해서,

○김정현위원  저도 보고 여기에 구상을 해 봤어요.
  과연 몇 개를 해야 될 것인가, 그런데 최소한 4개는 해야 되겠더만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지금 위원회 사무실은 양 쪽에 한 개 정도씩만 하면 될 것 같은데,

○김정현위원  제가 봤을 때는 한 4개는 해야 될 것 같아요.
  위원장님 안 보이시잖아요.
  양 쪽에 넣어 놓으면 위원장님이 안 보이시고 양 쪽이 안 보이잖아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위원회 회의실은 양 쪽에 하나씩을 하고 위원장이 볼 수 있도록 저쪽에 하나 하고 여기는 그대로 놓아두고.

○김정현위원  그러면 3개 정도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좁으니까요.
  너무 많이 가져다 놓으면 질서가 혼란하잖아요.

○김정현위원  그렇죠.
  너무 많이 가져다 놓아도 혼란스럽죠.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그래서 위원회실은 3개 정도 하고 저기 1층 회의실은 5개 정도 해 가지고 양 쪽에 2개씩하고 하나 해 놓고 이런 식으로.

○김정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김영태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김영태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입니다.
  9페이지 전략적 홍보 관련해서 남원의정 홍보책자 발간하시잖아요.
  편집위원으로 한 번 참석을 해 봤는데 이것은 저희가 연 2회 발간을 하기 때문에 사실 자료를 축적하고 편집위원회 이전에 의원들이 자기 내용이랄지 아니면 전체 위원회 내용을 검토할 필요는 있다고 봐요.
  그러니까 검토할 수 있는 시간들이 너무 짧아서 미처 보지 못하거나 수정시기를 놓치거나 하는 부분에 있어서 아쉬운 얘기들을 들었어요.
  개인적인 생각도 그렇고요.
  그래서 이것은 발간 전에 의원님 개개인이 자기 것에서 더 넣고 싶거나 빼고 싶은 것들 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고요.
  더불어 SNS 페이스북에 그간 운영위에서 나온 얘기들이 계속 말씀드리면 업그레이드되고 있는데 5분발언이나 시정질문 같은, 시정질문은 특수성이 있으니까 그렇다 할지라도 5분발언은 원고가 먼저 올라가고 나중에 녹화한 내용이 따로 올라가요.
  그래서 이것은 합쳐서 올라갈 필요는 있겠다.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그것은 현재 저희들이 5분발언을 하게 되면 사진찍고 동영상 촬영해 놓은 것을 바로 하지못하기 때문에 일단 원고 5분발언 내용을 올려놓고 오후에 점심먹고 와서 사진이라든가 이런 것은 다시 2번 올리고 있어요.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2번 올릴 필요 없이,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사진 올리고 그 다음에 동영상 올리고.

○이미선위원  사실 5분발언이 시급성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여기서 녹화해 가지고 줄 수 있는 시간이 다음 날 올라가더라도 시기적으로 급한 것은 아니에요.
  그래서 저희가 이것을 홍보하는 입장에서도 그렇고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게시의 건수는 더 많아질 수는 있지만 개별적인 것들은, 그리고 보는 입장에서도 가독성이 좋지는 않을 것 같아요.
  녹화본이 또 따로 올라가고 이러면 한 번에 봐서 다음 날 올리더라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었고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알았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위원들 보좌하는 예전에 양성빈 소장인가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이미선위원  그 분을 활용하려면 지금 절차가 어떻게 되죠?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입법활동이라든가 이런 것 할 때 개인적으로 전화를 해서 할 수도 있고 저희한테 어떤 요구사항을 주면 저희들이 연락을 해서 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필요할 때 소통이, 사실 초창기에는 좀 그러다가 뒤로 갈수록 유명무실해진 측면이 있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고 필요할 때는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되고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알았습니다.
  위원님들한테 연락처를 책상같은 데에 붙여놓을 수 있도록 해서 수시로 연락할 수 있도록 하고,

○이미선위원  부담요인이 있더라고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우리는 사실 그 분을 많이 활용해야 돼요.
  돈을 한 달에 40만원씩 주고 있는데 그것을 계속 활용을 하고,

○이미선위원  그러니까요.
  그런데 사실 저희가 놓치고 있는 부분도 있고 개인적으로 요구하려면 뭔가 조금 그런 부분이 있어서.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개인적으로 하기가 조금 어렵고 그러면 저희한테 요구를 해 주시면 저희들이 바로 필요사항에 대해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끝으로 이것은 그냥 제 사견입니다만 14페이지에 중국 염성시 초청방문이 있어요.
  국회 교육을 갔다가 그 교육안에서 다른 지역에 있는 의원이 거기도 가냐고 물어봐서 여기에 지금 초청이 되어 있고, 이 내용을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사실 이런 사항들이 의정계나 의회사무국에 전달이 되면 적어도 운영위원회에서는 당연히 그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이고 의정계는 전체 의원에 대한 의정역할을 하는 것이지 의장단이나 혹은 의장님의 비서진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의장단에서 회의가 이루어져도 그 내용이 의회사무국이나 저희가 알아야 할 사항이라면 운영위에서도 그 내용이 100은 아니더라도 어떤 내용이 다루어졌는지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운영위하고도 조금 소통이, 회의 이후에 공유는 필요하다, 사실 저희 딱 했는데 아무 내용을 모르니까 순간 멍해지는 그런 기분이 있었어요.
  오히려 저희한테 물어보더라고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진작부터 지적한 바가 있었는데 사실은 의회에서 이런 것에 대해서는 물론 의장단도 알아야겠지만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해 주고 이런 것이 제가 봤을 때는 맞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그동안의 관행적으로 보면 이런 사업들이 의장단에서 참여를 하고 안하고 결정을 그동안에 쭉 하다 보니까 그렇게 했는데 앞으로는 이런 사항들에 대해서 사실은 운영위원회에서 결정을 해 줘야 돼요.

○이미선위원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의장단한테 저희는 보고를 할 뿐이고 보고를 한 사항에 대해서 앞으로 운영위에서 정리해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국장님께서 그동안의 관행이었고 이렇게 한다고 하시니까 앞으로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김영태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김영태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노일환 계장님을 제 방으로 불러서 호통을 쳤습니다.
  우리도 모르는 내용을 외부에서 먼저 이런 내용이 있었다고 그래서 저한테 와서 정중하게 잘못했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국장님께서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알았습니다.

○위원장김영태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김영태  손중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안녕하세요.
  손중열 위원입니다.
  이 부분은 꼭 한번 진작부터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요.
  저는 의회에 등원하면서부터 제 방에 불을 켰어요.
  그런데 제가 제 방에 재석하고 있다는 불을 안 킨지가 3~4개월 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할 일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의회를 자주 나와 있는데 제 방에 불을 켜놓아도 어떤 한 분이 아직까지 오셨냐고 인사를 하신 분이 없어요.
  여기 계시는 우리 직원분들도 제가 권위주의자라는 생각은 없으실 것입니다.
  편하게 하고 서로 정 넘치게 하고 싶은데 제가 깊이 고민을 해 봐도 이런 부분은 아니다 싶어서 불을 끈지 3~4개월 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출근해서 위원님들 오시면 가서 싹 보고 인사도 하는 것이 참 도리겠죠.
  그런데 사실상 저희들이 나름대로 일도 있고 어쩌다 보면 가도 없는 경우가 있고 또 그러다 보면 전체 다른 사람들도 다니다 보니까 거시기한 적이 있는데 저희들이 통상적으로 회의가 개최되고 그러면 한번씩 들려보고 그렇게만 했지 매일 거시기하지는 못했어요.
  그게 참 거시기한 점이 있다면 앞으로는

○손중열위원  그런 것을 받고 싶어서가 아니고요.
  저는 의회 사무실에 간혹 방문을 하죠.
  한 주를 쉬었다거나, 명절이 끼었다거나 이것이 우리가 식구라고 생각하면 서로 간의 예의일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참 좋은 얘기입니다.

○손중열위원  사무국장님이 너무 좋고 온화하신 분이라 그냥 국장님한테 다 맡겨놓고 하는 것 같은데요.
  국장님 가신 이후에도 한 번쯤은 생각해 주셔야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잘 알았습니다.

○손중열위원  국장님이 가시면 직원분들 누가 지켜주실까 솔직히 좀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하시는 부분들은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염성시는 남원시하고도 또 남원시의회하고도 서로가 이렇게 우호도시로 되어있던가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손중열위원  그러면 여기에 방문하는 성격은 무엇입니까?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염성시에서 관광행사 무슨 행사가 있어요.
  그래서 남원시를 초청했어요.
  그런데 남원시에서 전부 다 안 간다는 거예요.
  전부 다 안 간다고 해서 남원시하고 보통 시에서 갈 때 의회도 가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이야기를 해서 시에서 남원시의회에서 방문하면 어떻겠냐 해 가지고 저희들은 나름대로 너희들은 아무도 가지 않고 왜 우리보고,

○손중열위원  쉽게 말해서 집행부에서 가기가 어렵다든지 의미가 없어서 또 서로 간의 결연은 맺어져 있으니 의회가 방문해 주면 어떻겠냐 그런 취지지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그렇죠.
  우리뿐만 아니라 염성시에서 다른 자치단체하고도 맺은 데가 있나봐요.
  그래서 그런 데도 오라고 하고 그랬나봐요.
  그런데 남원시는 아무도 안 가고 그러면 또 그런 상황이 되고 그러니까 그런 얘기를,

○손중열위원  국장님도 솔직하신 부분은 좋은데 이런 부분을 위원회 회의에서 남원시가 안 가니 의회가 간다, 들러리 밖에 더 되겠어요, 그런 표현도 조금은 문제가 있고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저는 그게,

○손중열위원  솔직하신 것은 좋은데요.
  여기까지 하고요.
  그 다음에 남원의정 페이스북은 이미선 위원님이 말씀하셨네요.
  또 생각은 똑같은 것 같아요.
  제가 우리 남원의정 가지고도 국장님한테 말씀드린 것이 여러 번 됐죠.
  부족하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손중열위원  혹시 여뀌울이라고 보셨어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손중열위원  여뀌울, 소식지.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지난 번에 주천 어디서 만든,

○손중열위원  제가 일부러도 드렸죠?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손중열위원  이번에도 4호가 나왔어요.
  그런데 제작비를 봐도 여뀌울이 훨씬 적은 비용인데도 아주 품격높은 소식지입니다.
  남원소식을 잘 전달하는데 이것을 듣는 분들이 의회에 잘 포장해서 홍보해 달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뭐든지 하는 것 같으면 관심을 기울여서 더 잘할 수 있는 의정지를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알았습니다.
  의정지를 그동안에 보면 제가 봐도 여기에 개인 얘기를 넣다 보니까 그런 점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위원회 활동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다각적으로 해서 잘 편집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 이미선 위원님도 얘기를 했는데 그것을 우리가 의원들로 해서 편집회의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사전에 그런 것에 대해서 내용을 다방면 여러가지로 편집을 해 가지고 의원들과 함께 뺄 것은 빼고 이런 식으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시 집행부는 모든 것이 기승전결 이런 식으로 명확하게 눈에 들어오는 시정을 해야 되겠지만 의회는 어떤 때는 부풀려서 시민들한테 희망도 드리고 꿈도 드리고 위임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이 의회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의정지도 잘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남구의회 방문했었어요.
  너무나 환대를 받았는데 남원시의회도 그런 부분은 본받아야 될 것 같고요.
  꼭 물질이 아니라 마음으로라도, 우리가 안양시의회하고 우호도시로 교류협약을 했잖아요.
  이후로도 또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저희들이 협약을 하는 것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하자는 의미에서 협약을 하는 것이고, 금년에 여기서 협정도 했고 그랬기 때문에 또 내년도에 안양시의회하고 상의를 해서 그쪽에서 초청하면 가고 우리가 초청하면 오는 식으로 해서 서로 상호간에 1년에 한 번은 저리 갔다 1년에 한 번은 이리 왔다 그런 식으로 추진을 해야죠.

○손중열위원  저는 더이상 추진 안 했으면 좋겠어요.
  굳이 추진한다면 우리 남원쌀 한 포라도 팔 수 있는 대규모 도시에 우리를 살펴줄 수 있는 도시하고나 하면 모를까 더이상 우호 교류 이런 것을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우호 교류를?

○손중열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그것은 위원님 생각은 또 그렇고 다른 위원님들은 안 그럴 수도 있고 그러니까,

○손중열위원  각자의 생각이 다른 것이니까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상임위원장들이라든가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해서 주면 저희들은 그렇게 따라서 하겠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운영위원회라든가 의장단에서 이것을 이렇게 하자 라고 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끝으로 아까도 말씀을 드렸는데 의회의 전직원분들하고 저하고 파트너쉽이라고 생각을 하지, 뭐 잘못 생각한 분은 큰 오해일 것이고요.
  언제나 동생 같이 또 형처럼 이런 마음 속에서는 일을 했는데 분명히 말씀드리는 것은 내년 가면 분명히 의회 분위기 바뀝니다.
  여러분들도 마음 단단히 먹으셔 가지고 더 분발해 주시기를 여러 위원님들 지적도 있고 하니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김영태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영숙위원  위원장님!

○위원장김영태  노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영숙위원  노영숙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0페이지 보면 회기 중 위원회별 주요사업장 현장답사 활동으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하신다 그랬어요.
  그런데 지금 총무위원회가 4회 안전경제건설위원회가 2회인데 수시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앞으로도 위원들과 전문위원들이 협의해서 회기 중에만 할 것이 아니라 비회기 중에도 수시로 우리가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현장답사를 해야 겠다는 사항이 있을 때는 찾아다니는 의정활동을 하도록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잘 알았습니다.

○노영숙위원  그리고 아까 손중열 위원님께서 말씀드린 염성시 초청방문은 특별행사가 있다고 하는데 특별행사라는 것은 무슨 행사를 말씀하시는 것이에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염성시에서 자체적으로 어떤 기획프로젝트를 만들어서 해 보고 있는데 그것을 했을 때 자기 나름대로 염성시 자랑도 할 겸 염성시를 알리겠다는 차원에서 교류한 나라의 도시들을 초청해서 함께 와서 구경도 해 주고 조언도 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차원인 것입니다.

○노영숙위원  염성시 홍보를 위해서 참여를 해 주면 좋겠다는 의미죠?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그렇죠.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예를 들어서 춘향제를 한다든가 하면 초청을 해서 우리 춘향제 이것도 좀 와서 봐라, 이런 식으로 그런 차원입니다.

○노영숙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15페이지 보면 열린 모의의회 운영 강화라고 하셨는데 지금 여기에서 신청을 해도 참여하지 못한 학교가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아닙니다.

○노영숙위원  신청을 하면 무조건 다 참여를 합니까?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노영숙위원  그러면 토의 안건 선정은 학교 학생들이 선택합니까?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그것은 학생들이 다 못하니까 저희들이 시나리오를 만들어주고 또 학교 같은 데에서도 자기들이 나는 이런 것을 해 봐야 겠다고 해서 학교에서 만들어 오는 데도 있고,

○노영숙위원  그러면 학교에서 직접 이렇게 선정을 해서,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학교에서 자기들이 나름대로 안건을 만들어올 수 있고.

○노영숙위원  학교에서 직접 안건을 만들어오는 학교도 있다는 이야기죠?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있습니다.
  말하자면 초등학교도 있고 중학교도 있고 고등학교도 있기 때문에.

○노영숙위원  기왕 이런 운영을 하시면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한번 창의적인 토의안건 선정을 해서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검토도 한 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영태  노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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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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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영태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사무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의회사무국장 강구섭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경정 예산안 107쪽이 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 예산액 16억 8,039만 2천원 대비 660만원이 감액된 16억 7,379만 2천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세목별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운영 지원에 있어 일반운영비 중 의회 주요시책 추진을 위한 시책추진 업무 추진비로 3백만원 증액 요청하였습니다.
  다음 의정활동 및 직무수행 지원에 있어 공공교육기관 위탁교육을 위한 의원 역량 개발비 960만원을 감하였습니다.
  이는 남원시의회 회기일정과 공공교육의 교육일정이 서로 맞지 않아 발생된 잔액으로 불가피하게 감액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태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은 검토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광수  전문위원김광수입니다.
  (인사)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검토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액 대비 660만원 감액한 16억 7,379만 2천원입니다.
  세부 증감내역을 살펴보면 지방의회 운영지원에서 기정액 대비 660만원 감액한 16억 1,079만 2천원으로 의회운영의 내실에서 시책추진 업무추진비 3백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의정활동 지원에서 의원 역량 개발비 960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의원 역량 개발비 960만원 감액분은 공공교육기관 위탁교육비를 전액 감액한 것으로 향후 의회 회기일정과 공공교육기관의 교육일정 등을 감안하여 집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금번 추경에 감액한 것으로 검토됩니다.
  금번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적절한 예산편성이 되었다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태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현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영태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현위원  김정현 위원입니다.
  지금 의정활동 지원비에 의원들 교육비잖아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김정현위원  그것이 960만원 감액이 됐는데 시기를 놓쳐서 결국은 교육을 못하고 놓친 부분이라고 하는 것인가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아니요.
  시기를 놓쳤다기 보다도 공공근로위탁은 매일 있는 것들이 아니고 일정별로 그 사람들이 하다 보니까, 이 교육말고도 다른 데 연수를 할 수 있도록 많이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은 회기에 겹쳐버리고 어쩌고 하다 보니까 빼는 것이지, 교육비를 줄이려고 빼는 그런 차원은 아닙니다.

○김정현위원  아, 그런가요?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예.

○김정현위원  이것하고 거리가 있는데 한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의원들 현재 활동비 있어요.
  말하자면 스마트팜 활동비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다른 분과는 예산이 오는 대로 한 200만원, 180만원 정도 편성되어 있는데 저희 스마트팜은 지금 80만원 밖에 예산이 편성되어 있지 않아요.
  활동을 하려고 하니까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에요.
  그런데 운영위원회에서 추인을 받아야 증액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가요?
  연구활동비.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연구활동비는 현재 범위가 300만원 정도로 해 가지고 거기에 필요성이 있다면 다시 증액을 해서 하면,

○김정현위원  그러니까 운영위원회 추인을 받아야 된다고 되어 있던데요?
  우리는 모르고 솔직히 80만원 세워져 있으니까 그냥 세워준 줄 알았습니다.
  하다가 보니까 그 예산가지고 처음부터 안 될 것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처음부터 제가 얘기를 했어요.
  "80만원 가지고 안 되니까 나중에 더 증액이 가능합니까?" 그랬더니 "증액 가능하다" 라고 해서 얘기를 안 한 것이고.

○의회사무국장 강구섭  지금 그게 그 사업들은 저희들이 사업비를 책정해 주는 것이 아니고 그 범위 내에서 충분히 계획서를 세워서 오라 그랬는데 작게 편성이 된 모양이에요.
  그런데 사업을 하다 보면 계획이기 때문에 사실상 어쩌다 부족한 사항이 있으면 증빙서류를 해서 나중에 추가로 거시기하면 되는 것이죠.

○김정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태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예산에 대해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고 종합적인 심사와 계수조정을 위해 본위원회를 정회하고자 합니다.
  계수조정 완료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영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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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영태  의사일정 제3항 2019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 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과 계수조정한 심사결과 보고서를 작성해 배부해 드렸습니다.
  그러면 심사결과를 노영숙 부위원장님께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노영숙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노영숙입니다.
  지금부터 본위원회에서 심사한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번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액 대비 660만원 감액한 16억 7,379만 2천원으로 예산편성 지침 등 관계법령에 따라 의회운영에 필요하는 최소한의 경비를 계상하여 편성된 예산안이라고 판단되어 원안대로 가결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님의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있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보고서는 원안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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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영태  의사일정 제4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행정사무감사 계획서는 사전에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작성하고 배부해 드렸습니다.
  배부해 드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원안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는 원안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2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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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7인)

김영태	노영숙	손중열	박문화	염봉섭
김정현	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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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김     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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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1인)

의 회 사 무 국 장

강구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