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회 총무위원회 제2차 회의록

(제232회-총무위원회-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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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2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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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9년 9월 19일 (목) 10시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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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0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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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0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의 건
◈홍보전산과 소관
◈민원과 소관
◈교육체육과 소관
◈문화예술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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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2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어제에 이어 총무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0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협조 부탁드리며, 관계 공무원께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보고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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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0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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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0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 보고의 건”을 일괄상정합니다.

◈홍보전산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먼저 홍보전산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0년도 신규사업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홍보전산과장 양일규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지금부터 홍보전산과 201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홍보전산과 2019년 주요업무 실적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2020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과 신규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국가예산확보 사항은 홍보전산과는 해당이 없으며 신규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책자 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홍보전산과 신규사업 발굴은 총 2건이 되겠습니다.
먼저 17페이지 홍보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콘덴츠 제작입니다.
본 사업은 현 홍보 트렌드에 맞게 시에 관광, 축제, 여행 등 주요 시정을 수요자가 알기 쉽게 전문제작업체를 선정 카드뉴스, 웹툰 등 맞춤형 콘덴츠를 제작하여 SNS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시기에 맞추어 다양한 소재를 발굴하여 1회에 4내지 8컷으로 월 4내지 5회 연 60회 정도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SNS와 전광판,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홍보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 스마트폰 청사 안내시스템 구축입니다.
본 사업은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부서조직 및 주요 시정사항 등을 신속히 안내하도록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반의 청사 안내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운영서버와 본청 실과와 의회사무국 출입문 옆에 청사안내단말기를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단말기에는 직원 근무상황을 포함한 부서조직도, 층별 청사안내, 주요 관광지와 특산물, 포토갤러리, 부서 담당별 주요업무 안내, 시와 부서 공지사항 안내를 내포하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운영서버 청사안내단말기, 청사안내 및 조직도 연동 솔루션 설치비로 1억 3천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홍보전산과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신규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홍보전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과장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추석명절때라든가 언론에 많이 노출되서 많은 홍보가 이루어 지고 있는 것 듣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TV 방송들 뉴스 프로그램에 아침방송을 보면 각 지역 소식들이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우리 남원소식이 가끔씩 나오는데 보면 항공촬영 그러니까 드론촬영을 한 것들이 나와서 상당히 멋진 풍경을 제공해 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시군에는 없는 풍경이 나와서 상당히 보는 입장에서 시청하는 사람 입장에서 기분이 좋던데 그것은 우리 남원만의 특화된 사업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위원님들께서 협조해 주셔서 드론을 구비해서 인력까지 확보해서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송사에서도 아주 좋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우리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영상물을 제공해 줌으로써 오는 효과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우리가 드론 촬영해서 지금 현재 내부적으로 영상촬영하시는 분이 운영한다는 말씀이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양해석위원 외부에 공모 주는 것이 아니라?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사업계획에 보면 드론공모전 개최가 있는데 그것하고 이것이 어떤 연계성이 있는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연계성은 없고요.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늘에서 바라본 남원이라든가 그런 것을 저희가 자체적으로 SNS나 홍보를 해 주고 있습니다.
요즈음 드론이 대세기 때문에 드론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남원에 대한 관광지라든가 구석구석 그러한 것을 드론을 촬영해서 공모전을 해서 우수작품에 대해서 저희들이 홍보를 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대상은 어디든 관계없이 남원에 사시는 분 뿐만 아니라 남원,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촬영한 영상물에 대해서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럴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지금 하반기에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홍보도 많이 필요하고 거기에 따라서 상금도 걸어주고 그래야 할 것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나중에 사실 저희가 추경에 예산을 약간 반영을 시켰습니다.

○양해석위원 이번에 올라왔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이번 추경에,

○양해석위원 신규사업에는 여기 말이 없어서,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것은 내년도 신규사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것은 내년도 신규사업이고 그것은 저희가 금년 하반기에 한번 흥부제 전에 맞춰서 한번 실시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예산책자를 제가 안 봐서요.
좋은 아이디어같아요.
잘 되면 조금 색다른 장면이 연출될 것 같고 그렇습니다.
시청 정문에 전광판 모듈 노후화 설치를 하는 말이 있고요.
다음에 시청 정문 도로변 전광판 교체사업이 있는데 이것이 같은 것입니까?
다른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정문에는 같은 사업인데요.
시청 정문에 설치되어 있는데 작고 오래 됐습니다.
오래되서 잘 보이지 않아서 모듈을 세밀한 것으로 해서 더 크게 해서 홍보효과를 기대해 볼까 합니다.

○양해석위원 같은 것이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금후계획과 쟁점 및 대책에 각각 다른 말이 표현되어 있어서,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내년도 사업 홍보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콘덴츠 제작은 말로는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혹시나 자세한 자료가 있으면,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이따 사진으로 저희가 해 놓은 것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한번 보여주시고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이것은 요즈음에 젊은 층들이 카드뉴스라고 해서 사진을 4카트로 해서 긴장문으로 되어 있다 보니까 잘 안 읽지 않습니까?
그래서 짧은 단문으로 사진 위에 캡처를 해서 넘기는 식 그런 카드식으로 되어 있는,

○양해석위원 흔히 잘 못봐서 이 시간 이후에 보여 주시고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양해석위원 다음에 스마트 청사 안내시스템은 대충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아크릴이라든지 인쇄물로 붙여놓은 자리 배치도 표를 모니터로 해서 사무실 들어가는 입구에 설치되서,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터치식으로,

○양해석위원 그리고 사람이 바뀔 때마다 그것은 용이하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자동으로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또 그 사람을 클릭하게 되면 그 사람이 어떤 업무를 보고 있다는 것이 나온다는 것이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업무보고 다음에 출장 중이라든지 연가라든지 그런 것까지 복무까지 거기에 관리가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27대면 각 부서별로 1대씩 배치되는 꼴이고 우리 의회사무국,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의회사무국도 하나 같이 하는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남원을 알리는데 고생하시는데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87페이지 다양한 매체 관련해서 우선 지난번에 저희 내부 통합메세지 할 때 장문하고 사진이 들어갈 수 있도록 요청을 드렸었는데 어떻게 됐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장문은 현재 사용이 가능하고 있고요.
단지 사진은 사진을 원하는 데가 있으면 그것은 서버에 관리가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적으로 쓸 수도 있기 때문에 요청이 들어오면 저희가 그것을 판단해서 사용하기 가능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각 읍면동에서 담당자들이 메시지 전송할 때 홍보전산과에 요청해서 넣을 수 있는지 여부를, 그러면 그것이 단기적으로 아니면 그 하루,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 회만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회만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이미선위원 그러면 결국은 많은 수에 메세지를 전송하거나 이럴 때 그러니까 주기적으로 활용은 못하겠네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왜냐 하면 사적으로 잘못 사용하게 되면 여러 문제가 있기 때문에 관리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고 또한,

○이미선위원 그런데 공무원들이 다 복무규정이 있는데 개인 사적으로 쓰는 것이 저는 조금 그것이 왜냐 하면 자기 핸드폰으로도 다 무한대로 쓸 수 있는 상황인데 공적인 부분을 저해한다는 것은 약간 그렇고요.
이것이 이야기 들었을 때는 읍면동에서 민원같은 것이 발생하고 아니면 통장님들에게 급하게 뭘 전송할 때 오히려 사진같은 것을 찍어서 이쪽에 민원이 있다, 아니면 그 불편사항들을 접수해서 주는 측면에서 굉장히 공무원들이 일하기에 더 편리한 시스템을 주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산문제가 수반이 되는데 사진을 한번 보내는 것은 한 카트 176원이 소요되고 단문같은 경우는 12원입니다.

○이미선위원 장문은 얼마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장문은 38.5원, 그렇기 때문에 그 예산 문제도 있고 또 요즈음에 사진같은 것은 스마트폰을 다 쓰기 때문에 본인들 카톡으로나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이미선위원 아니, 어르신들이나 예를 들어서 필요한데 통합메세지 이용하면서 단문에서 장문으로 변경이 됐을 때 공무원들 아마 체감도가 읍면에서 활용할 때는 더 편하다고 많이 좋아졌다고 일시장소 안내하면 글씨 제약이 있다가 좀 늘어나니까 좋았는데 이제 스마트시대인데 첨부파일이 가지 않는 것이 조금 더 우리 전광판 하나 세우는 것보다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수요를 분석하셔서,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알겠습니다.
그것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렇게 내부적으로 일할 때 스마트하게 처리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다음에 전광판 활용해서 다양하게 하는데 수지에 춘향애인 전광판이 물론 원예허브과에서, 저희 위원회는 아닙니다만 그런 춘향애인 전광판이나 이런 것들은 홍보전산과에 해당하는 업무는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것은 저희가 설치한 것이 아니었고 관련부서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모르겠어요.
LED전광판이나 이런 것은 홍보에 필요성에 의해서 들어온다고 하지만 춘향애인이나 이런 전광판은 설치하고 이번에도 보니까 있더라고요.
저희 것은 아닌데 설치할 부지를 매입한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고속도로변에 설치하는 그것 말씀하십니까?

○이미선위원 예.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것은 전광판이 아니고 단지 춘향애인만 하는 단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이것도 단위사업이기는 한데 크게 보면 남원에 홍보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이미선위원 그래서 그쪽에 가있는 것이 맞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저는 개인적으로 4억 이런 규모를 통해서 이런 것을 홍보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여기에서 주가 되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렸고요.
저쪽 부서니까 그쪽 위원회에서 보겠죠.
다음에 89페이지 소셜미디어 활용한 소통 확대에 있어서 저희가 블로그 기자단을 활용하고 내부 SNS 관리하시는 분들이 관리를 하는데 사실 여기 추진실적에 나와있는 것을 보면 각종 체험을 하고 블로그 포스팅에 대한 부분이 몇 건이다라는 부분은 있지만 사실 팔로잉 하는 숫자랄지, 공유 횟수랄지 이런 것들은 관리가 안 되는 것이 맞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블로그 기자들이 올렸던 것이,

○이미선위원 저는 그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만일 포스팅을 100건 했다고 해서 그 100건에 대한 부분을 1천명이 보는 것하고 10명이 보는 것은 다른 것이거든요.
그리고 내가 또 공유하는 횟수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고요.
그만큼 내 친구들을 관리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한 1천건을 올렸다고 해서 보는 사람이 100명이라고 한다면 그 가치는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물론 그것이 개별적인 차이는 있겠죠.
그래서 또 이것이 주업으로 하고 있는 분들이 아니기 때문에 그 내부적으로도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구도는 만들어 줘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포스팅으로만 카운팅하지 마시고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방금 말씀하신 것은 포스팅도 하고 있고 또 저희가 조회하는 숫자라든가, 1일 평균 이것을 통계를 내고 있습니다.
그 자체는.

○이미선위원 그런데 통계를 내고 있지만 그것에 따른 인센티브가 그들에게 돌아가는 것은 아닌거죠?
예를 들어서 블로그 기자단이 10명인데 그 내에서 1등에 대해서 뭐가 있다랄지,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연말에 저희가,

○이미선위원 그런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연말에 시상계획은 있습니다.
연말에 시상계획이 있고 또 네이버 우리 동네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저희 블로그 기자단이 글을 잘 올려줘서 거기에 포스팅 되서 올라온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10명을 했는데 관내 7명, 관외 기자 3명을 위촉했었는데 활발히 활동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내년도에는 10명을 더해 서 20명으로 운영을 해 볼까, 그런 계획도 잡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확장성도 중요한데 내부에서의 인센티브나 이런 것들을 한번 고려해 봤으면 좋겠다, 차별성을 더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과장님, 홍보전산과 업무보고나 추진실적을 보고 있는데 혹시 미흡한 점이 있다고 하면 올해 홍보전산과 지금까지 해 온 중에서 무엇이 미흡했다고 생각하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희 업무를 추진하면서요?

○강성원위원 예.   100% 다 잘했다고는 말씀 못하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아까 양해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방송에 저희들 뉴스 나가는 아침뉴스는 타 시군에 비해서 월등하게 잘 나오고 있습니다.
잘 나오고 있고요.
좀 미흡한 것이 신문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약간 미흡한 것이 있겠다 생각이 들고,

○강성원위원 신문에 미흡하다는 것은 보도실적이 적다는 것입니까?
내용들이 미흡한다는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아니, 저희들이 보도자료 제공은 많이 하고 있는데 메인기사로 나오는 것이 좀더 보도는 되는데 단기사로 나오는 것이 있는데 메인으로 나오는 것이 약간 더 촉구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나도 미흡한 점이 무엇인지는 나도 잘 모릅니다.
추진을 안 해 봐서 홍보전산과에서는 아마 각 실과 공히 마찬가지지만 일을 추진하다보면 아마 실과장들은 거의 눈치가 옵니다.
우리 과에서 올해 뭐가 좀 미흡했다, 뭐가 좀 잘못됐다는 것들이 생각이 날 겁니다.
그런 것들은 다음 연도에는 절대 두 번 다시 실수하지 않도록 잘 챙겨주십시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우리 시에서 일어나는 재난사고, 또 어떤 사건사고 등 이런 것들이 중앙방송이나 중앙신문에 나올 때까지도 남원시민은 모를 수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이번 태풍때 향교동 지붕이 날아갔다, 그런데 서울에서 전화가 왔어요.
"남원에 큰 난리났다고 방송에 나오네요" 남원시민은 전혀 몇 분들이나 알까 주변 사람들은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이런 것들을 안전재난과에서 태풍이라든가 폭염이라든가 이런 것을 미리 알려주는 것 같이 우리 홍보전산과에서 그런 뉴스, 특별한 전부를 다 할 수는 없지만 특이한 것은 우리 시민들에게 문자발송을 해 주는 것이 안 되겠는가, 예를 들어서 향교동 무슨 아파트에 지붕 완파, 반파 한다든지 또 그렇지 않으면 어떤 사건사고라든지 이런 것들을 남원시민들에게 알려 줄 수 있는 기회가 빨리 그것은 뉴스라는 것은 다른 사람보다도 먼저 알고 빨리 아는 것이 뉴스입니다.
그런데 타 지역에서 먼저 알고 중앙방송이나 신문을 미처 못 본 사람은 서울이나 부산사람보다도 더 늦게 남원분들이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남원사람이 먼저 알 수 있도록 그런 방법을 못하겠는가,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이 방법은 저희가 안전재난과와 같이 논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왜냐 하면 안전재난과에 긴급전파하는 시스템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방법이 어떤 방법이 있는지 다시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것은 내가 어느 과에서 하라는 소리는 아니고 국장님 계시니까 과간 협조를 해서 다시 반복드리면 남원에서 일어나는 큰 사건이라든가 사업, 사고 재난이라든가 태풍이 일어난 피해라든가 이런 것들이 1년내내 있지는 않잖아요?
1년에 몇 번 그렇지 않으면 한 달에 한 두 번 평균 이런 것들을 우리 시민이 먼저 알 수 있도록 핸드폰 문자로 보내 주면 우리 시민들이 알고 와서 위로할 수도 있고 같이 도와줄 수도 있고 또 그것을 보고 내가 챙길 수도 있고 안전재난과에서 그런 것들을 자주 잘 보내 주더라고요.
그런 것들도 홍보전산과에서 챙겨서 해 봐라, 그것 챙겨주십시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노후 청내방송시스템 교체를 해서 질좋은 청내방송을 한다고 했는데 우리 의회에서는 생소한 처음 듣는 말입니다.
의회하고는 그 방송이 관련이 없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우리는 질이 좋아졌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그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질이 좋아졌는지 말씀해 보세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동안에는 저희가 청내방송을 하려면 총무과에 의뢰해서 총무과 직원이 직접 마이크를 켜고 해 왔습니다.
그 다음에 방송시설이 오래 되서 고장이 자주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노후화가 됐고 해서 이번에 바꾸면서 지금은 컴퓨터로 치게 되면 기계음으로 해서 다른 지역에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이 컴퓨터로 치게 되면,

○강성원위원 음성으로 나간다는 이야기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음성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컴퓨터로 문자를 치면 친 그대로 음성으로 다시 바꿔서 방송에 나간다는 이야기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잘 됐네요.
우리 의회도 해 주십시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의회요?

○강성원위원 예.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과 협조해서,

○강성원위원 다음에 경로당 컴퓨터 및 스마트폰 교육을 올해 15군데 했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강성원위원 지금 우리 남원시가 몇 개 마을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거의 500개,

○강성원위원 그러면 다 하려면 앞으로 30년 걸리겠네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래서 저희가 이것을 시범적으로 금년에 해 봐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강구를 해 보기 위해서 처음 시도했던 것이고 문제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가지고 했었는데 컴퓨터는 사실상 이번에 해 보니까 호응이 없습니다.
컴퓨터는 어렵고 현재 스마트폰도 폴더폰과 스마트폰을 소지하신 분들이 있는데 대부분 폴더폰이 많고 15% 정도가 스마트폰이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폴더폰 그런 방법도 같이 병행을 해 주고 있는데 일단 원하는 데를 위주로 할까 합니다.
왜냐 하면 이번에 시범적으로 읍면동을 통해서 한 군데 선정했는데 사람을 수배하는 식으로 되다보니까 어려움이 있어서 내년부터는 읍면동에서 원하는 지역, 실질적으로 정말 필요한 지역을 해서 저희들이 맞춤형으로 가서 1 대 1 서비스 하는 식으로 경로당에 모여주시면 그런 식으로 할까 합니다.

○강성원위원 이것이 농촌은 영농기가 있고 농한기가 있고 농번기도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영농기에 가서는 사람이 모일 수가 없고 농한기에 해야 하는데 농한기에 사실은 전문강사가 필요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전문강사가 얼마나 깊은 내용을,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이것이 어르신들 상대로 해서 이것을 하는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저도 참여를 해 봤는데,

○강성원위원 그래요?
나는 우리 공무원들 같으면 충분히 그런 교육을 가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왜냐 하면 핸드폰 조작하는 것, 우리가 전문기술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일상에 쓰는 것도 다 전달 못하고 전화 하고 받고 정도는 우리 노인들도 해요.
그 이상에 것을 교육을 전달한다는 이야기인데 나는 우리 공무원들도 그런 교육이 되지 않겠는가 해서 공무원들 농한기에 담당제를 한다든지 해서 한 사람이 3개, 4개 마을 담당해서 교육하면 1년내 교육이 끝날 것 같은데 아까 15개 마을을 1년에 했다고 하면 앞으로 30년 가까이 해야 전마을을 할 수 있으면 지금 50, 60 잡순 양반은 그때 이 세상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리 속히 끝낼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컴퓨터를 한다는 것은 가르킨다는 것은 어려울 겁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맞습니다.

○강성원위원 그 내용조차 언어조차 알아듣지 못하는 노인들이 많이 있으니까 스마트폰 핸드폰 위주로 해서 교육을 해서 속히 끝낼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십시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방금 말씀하신 컴퓨터·스마트폰 교육 올해 사업비 예산 세우실 때 누차 제가 말씀드렸었는데 직접 현장에서 한번 느껴보시니까 아무래도 저도 가서 스마트폰을 가르쳐 드렸었고 이것이 보니까 읍면동에서 다 추천받은 지역이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향교동을 보면 시영 2차아파트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 계신 어머님들이 저한테 늘상 스마마트폰 교육을 먼저 부탁을 하셔서 여기는 열정이 있으세요.
그래서 여기 제가 갔었는데 향교동은 복지계 직원들이 바쁜 시간 쪼개서 마을마다 돌아다녔었어요.
저도 가보니까 이분들이 폴더폰이 더 많기도 한데 문자메시지나 손주들 사진파일 첨부해서 보내고 받는 것 이것도 두 세번 가지고 못 알아들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아무래도 컴퓨터는 현장에서 보셨으니까 무리고 폰 교육도 문자, 사진첨부 이정도만 가르켜드리는 것도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1 대 1로.
한번 경험해 보시라고 저도 그랬고요.
저희가 87페이지 보면 시정홍보활동 관련해서 설문조사를 하셨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최형규위원 여기에서 주로 물어보신 항목 그리고 주요답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자료 확인)
내용을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시정홍보 활용 설문조사를 관내를 위주로 해 봤습니다.
6월에 했었는데 일단 시정에 대한 관심도를 물어봤습니다.
관심도가 매우 많다는 보통 이상이 많았었고 다음에 정보소식을 무슨 매체를 통해서 제일 알 수 있느냐 했더니 제일 높은 것이 방송이었습니다.
그다음에 홈페이지나 인터넷, 시정소식지 이런 순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다음에 시정홍보 선호하는 매체가 무엇이냐 했더니 방송이 제일 높았었고 다음에 소식지, 홈페이지나 인터넷 이런 순이었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이 설문조사 내용을 가지고 앞으로 적용해서 진행하실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최형규위원 방송이 제일 높으면 비용이 많이 들겠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예산이 수반되는 것도 있고 아마 시골지역에 어르신들은 TV를 뉴스를 많이 보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것 같이 저희가 뉴스에 나갈 수 있는 시정에 대해서 많이 더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에 저희가 홍보중점사항을 어디에 뒀으면 좋겠느냐, 그 사항을 물었는데 농촌지역에서 하는 것은 보조금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사업에 대해서 홍보를 많이 해 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최형규위원 그것은 홍보전산과보다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죠.

○최형규위원 각 실부서에서 하셔야 되는데,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다음에 저희가 관련부서에서 하는 것이 시정소식지 그 관련되서 인지도 조사를 했는데 읽는다, 가끔 읽는다가 있는데 읽는다, 가끔 읽는다가 대부분 차지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것은 저희가 이번에 배부방법을 바꿨지 않습니까?
우편하고 직접 꽂는 것으로 했더니 아주 호응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만족도도 보통 이상이 주로 많이 나와있습니다.

○최형규위원 91페이지 홈페이지 고도화 편의성 강화 부분 보시면 뷰가 제가 평소 생각한 것보다 엄청 많이 방문을 홈페이지에 하시네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최형규위원 숙박시설도 홈페이지를 통해서 방문하시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작년도보다 2천건이상 늘은 것 같습니다.

○최형규위원 엄청 늘어서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상반기 예산보다 유지관리비 3천만원이 상승했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유지관리비가요?

○최형규위원 예.   상반기 업무보고때는 유지관리비가 2천만원이었는데 3천만원 상승했는데 3천만이 주로 인건비입니까?
어떤 내용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인건비가 해당되는 것은 아닌데요.
(직원과 상의)
하드웨어까지 이번에 하반기에 들어가서 그런 것 같습니다.

○최형규위원 하드웨어가 홈페이지 관련된 서버라든지 이런 것들이 이쪽으로,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상반기때는 소프트웨어 정도만 됐었는데 저희가 하드웨어를 같이 넣다보니까,

○최형규위원 그러면 이번에 추경으로 올라왔습니까?
아니면 기존에,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기존에 있는 예산이,

○최형규위원 기존에 있는 예산에서 올린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관련 93페이지 보시면 국가에서 국가 전체가 운영체제가 7에서 10으로 다 업그레이드되잖아요?
관공서가 다 윈도우7에서 93페이지 마지막 보시면 윈도우7에서 10으로 다 업그레이드가 되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이것이 제가 다른 부서도 보니까 호환이나 성능 문제 때문에 업그레이드 운영체제가 되면서 다른 시스템이나 이런 기기들을 어쩔 수 없이 변경해 줘야 되는 것들이 생기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최형규위원 홍보전산과도 그런 것이 많이 발생할 것 같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희가 현재 구입 자체를 금년도에 추경에 올리고 해서 윈도우7은 내년 1월 4일까지만 사용하기 때문에 전부 다시 교체할 예산을 내년도에 편성할 계획입니다.

○최형규위원 전체적으로 홍보전산과도 많이 들어갈 것 같고요.
타 부서도 많이 들어갈 것 같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다른 부서도 다 저희들이 관리할 것입니다.

○최형규위원 예. 알겠습니다.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지리산을 수시로 촬영해 놓은 동영상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지리산요?

○부위원장 김정현 예.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지리산은 사실상 드론을 구입한 이후로, 영상 말씀하십니까?

○부위원장 김정현 예.   영상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것을 지금 현재 국립공원내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수시로 매달 공문을 보내서 드론 촬영 허가를 받습니다.
승인을 받아서 금년도부터 찍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래도 우리 남원 하면 지리산인데 실질적으로 방송이나 매체에 홍보할 수 있는 것은 제일 좋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체계적으로 월별, 우리 지리산에 365일 변화하는 것을 드론으로 촬영해서 자료로 수집을 해 놓으면 우리 남원시 홍보자료로는 최고 좋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희도 그런 계획을 잡고 계절별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촬영을 지금 하고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 제가 안 하면 사업을 해 달라고 부탁을 하려고 질의를 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희 드론이 있기 때문에 현재 아까 말씀드린 것 같이 국립공원에 드론을 하려면 승인을 받아야 하거든요.
그래서 거기 승인을 받아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봄부터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문화예술과에서 포토존을 만들어 놓은 데가 있어요.
지리산휴게소에요.
혹시 가보셨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지리산휴게소 말씀하시죠?

○부위원장 김정현 예.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가봤습니다.
광한루,

○부위원장 김정현 광한루 사진을 해서 해 놨는데 제가 옛날 문화예술과에 거기에 남원 홈페이지를 넣든가 전화번호를 넣든가 부탁을 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도 그대로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홍보전산과에서 우리 남원시를 홍보할 수 있는 홍보매체로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지금 말씀을 드립니다.
한번 확인하셔서,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관광과와 협의해서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지금 남원시 홈페이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홈페이지가 남원시 의회홈페이지가 솔직히, 우리 의회 홈페이지요.
의회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지금 현재 어떠한 홈페이지보다 질이 엄청나게 떨어집니다.
이것을 같이 한번 시 홍보전산과하고 협의를 해서 솔직히 의원님들 인사말이 다 똑같아요.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그것은 따로 해야 할 것 같아요.

○부위원장 김정현 아뇨.
따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저는 이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 하면 남원시 인력으로도 충분히 이것을 제가 봐서는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한번 시의회와 협의를 해 보세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하고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의회하고 협의를 해서,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전문성이 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하다못해 우리 의원님들이 자기 인사말도 바꿀 수도 있고요.
얼마든지 홈페이지 돈 조금만 안 들여도 얼마든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 지금 업그레이드가 하나도 안 되어 있어요.
남원시 홈페이지와 비교를 해 보면 참 해도 너무 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의회사무국과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한번 의회와 협의해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존경하는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손중열 위원입니다.
그동안 과장님이나 홍보과 직원분들 신뢰하고 믿었기 때문에 그동안 많은 질의를 안 드렸는데 오늘은 길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과거에는 홍보전산실이라는 부서명도 있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제 기억으로 그런 것 같아서요.
저 젊어서도 자기 PR시대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것이 현실이 되어서 다양한 정보화시대가 된 것 같아요.
좀전에 우리 젊은 위원님들, 4선에 강성원 위원님 질의내용을 봐도 우리 의회도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공존하는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의회같은데요.
지금 여기에서 소셜미디어나 정보에 대해서 많은 말씀하시는데 이런 부분도 한번 생각을 해 보셔야 합니다.
우리 남원 전체를 봤을 때 어떤 분야에 디지털이나 아날로그 어떤 분야에 더 많은 우리 시민이 참여하고 있는지를 생각해야 하고요.
당연히 아까 젊은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내용으로 지향되어야 하겠지만 현실은 양면성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사업내용을 보면 전광판을 이용한 품앗이 홍보, 시정홍보 멀티전광판 설치, 또 홍보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콘덴츠 제작 제가 생각하는 부분하고 상통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제가 부서마다 미디어파사드를 강조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어요.
부서마다 이런 제안을 해야 하니까 목이 아픈데요.
우리 요천수를 보면 남쪽, 북쪽 이렇게 되어 있는데 남원시가지에서 보면 남쪽은 그런 대로 야경도 볼만해요.
호텔들도 있고 사랑의 광장도 있고 그런데 남쪽에서 보는 북쪽시가지는 우리 남원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듯이 어둡습니다.
지금 대세가 이런 홍보매체같이 미디어파사드가 대세더라고요.
그래서 영상도 파노라마로 이어서 갈 수 있고 또 거듭 말씀드리기가 민망하지만 한여름에는 눈이 오는 영상도 보내고 또 한겨울에는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의 남극도 보여주고 이런 미디어파사드라는 신홍보기술이 있는데 과장님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 분야에 대해서 제가 아직 전문적인 것은 모르기 때문에 그 분야를,

○손중열위원 그리고 우리 시내도 그렇지만 우리 면단위에 가면 더 말할나위도 없습니다.
그래서 면사무소같은 데라도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서 볼거리도 제공하고 지역도 환하게 또 예를 들어서 아영같은 경우에는 가야를 홍보할 수도 있고 또 주천면같은 데는 지리산을 광고할 수도 있고 이런 부분을 적극으로 검토해 주십시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이 연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올초 어차피 올해는 지나고 내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인데요.
제가 드론장비 구입에도 적극 협조를 해 드렸는데 지금 우리가 반듯이 보고 찍는 영상하고 하늘에서 본 영상하고 많은 차이가 있더라고요.
참 좋아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드론 영상이 지금 일반화가 되어 가고 있는데 제가 이번에 특히 지리산둘레길 가을 영상을 보고 너무나 남원사람인데도 남원이 이렇게 좋았던가 하는 감명을 받았는데 좀전에 우리 김정현 위원님 말씀처럼 계절별로 영상도 제작하시고 올초 제가 제안했던 것이 서울에서 유명한 작가가 남원에 와서 사계절을 담기에는 아마 비용이나 시간적인 측면에서 무리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 남원에도 촬영에 사진에 아주 뛰어난 분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에게도 외주을 줘서 작업해서 우리가 방송사나 필요한 기업이나 이런 데 우리 남원 영상을 판매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래서 아까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가 처음으로 한번 드론으로 해서 저희들이 시에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방금 말씀해 주신 것 같이 작가들이 촬영해서 그런 것을 홍보하게 되면 좋겠다, 다음에 보고서에도 있습니다만 홍보자료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거기에 모든 영상자료를 해서 일반인도 보고 또 다운을 받아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들이 드론으로 영상촬영을 공모전을 한번 해 보고 그 반응을 봐서 좀더 확산하는 방향으로,

○손중열위원 제가 미디어파사드에 대해서 정확히 인지는 못하고 있는데 멀티전광판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손중열위원 이것보다도 훨씬 저렴한 가격에 더 홍보효과는 극대화시킬 수 있는 그런 장비같아요.
한번 오늘부터라도 연구해 주시고요.
다음에 경로당에 컴퓨터 교육은 둘째치고 일전 저희 지역에서 오래된 컴퓨터가 폐기처분 수순이어서 컴퓨터를 중고라도 하나 얻어보려고 하니까 그것도 쉽지가 않더라고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희들이 시청에서 PC를 교체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까지 교체된 중고 PC에 대해서 각 실과 읍면동을 통해서 사회단체나 취약계층 그런 데 신청을 받습니다.
그래서 공급을 해 주고 있는데 그런 틈을 이용해서 원하시는 데가 있으면 공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마무리 하겠습니다.
드론을 이용한 우리 남원의 사계를 아름답게 제작하는 것, 다음에 우리 지역에는 아직까지는 정보에 많이 민감하지 못한 어른들이 많이 계시니까 그런 부분에도 다양성을 주시고요.
그래서 신문도 적극 활용해 주셔야 할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미디어파사드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86페이지 시민 공감을 실현하기 위한 신속·정확한 보도 지원쪽에 추진실적 하단에 언론재단 및 언론인과의 간담 실시 수시 이렇게 되어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양희재위원 지금 우리 시에 출입하는 기자분들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지금 전체 다 합해 보면 30여명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것이 34개 언론사를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출입하는 기자는 그보다 적고요.

○양희재위원 그러면 30여명 중에 TV쪽은 몇 분이나 됩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TV는 전에는 KBS, MBC가 남원에 있을 때는 출입했었는데 현재는 전북방송 CJ 거기 출입을 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면 이분들하고 수시로 간담회를 하시는데 간담회 하시면 내용이 주가 뭡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주는 저희들이 모아서 같이 간담회 그런 성향은 아니고 오시면 같이 저희 남원시에 대해서 시정에 대해서 홍보자료를 제공하면서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왜곡된 기사가 안 나오도록 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신문을 시에서 몇 종류 신문사 구독을 합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시청에서 말씀하십니까?

○양희재위원 예.   시청에서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지역지까지 해서 21-22개 언론사가 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면 매일 신문올 때마다 그것 다 구독합니까?
읽어보는 직원분들이 있습니까?
아니면 배달오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관련부서에서 보는 직원들도 있고 사실 본연의 업무를 하다보니까 다 아마 구독하기는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기사내용에 혹시 우리 시정홍보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 예를 들어서 그것을 발견했을 경우에 언론중재위원회나 이런 데 중재 요청한 것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금년도에는 없습니다.

○양희재위원 간담회를 기자분들하고 하실 때 오보나 이런 것이 안 나오도록 잘 말씀해 주시고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양희재위원 그런 오보가 나왔을 경우에는 기자분들에게 정상적으로 정당하게 바로 잡아줄 수 있는 분위기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에 우리 홍보전산과의 주가 시정홍보인데 시에서 사업하는 것도 홍보하는 것도 좋고 그렇지만 대외적으로 외부에 홍보해야 할 것이 주가 우리 남원 소재하고 있는 관광지 또 문화, 역사, 농특산물 이런 것에 대해서 홍보를 해야 겠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면 대내와 대외하고 홍보하는 비중을 몇 대 몇 정도로 보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지금 대내라고 하면 저희가 시민을 상대하는 것이고 대외는 시외지역을 말씀하시잖아요?

○양희재위원 예.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저희가 주로 하는 것은 대외가 아마 많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언론사별로 아까 말씀드린 것 같이 지방지, 지역지, 인터넷이 있는데 저희 시민들이 아는 것은 지역지를 활용해서 최대한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하고 다음에 나머지 것은 주로 대외적으로 남원에 대해서 알리는 그런 편중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비중을 말씀하신다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글쎄요.
그 비율을 확실히 따진다면 모르지만 한 4 대 6 정도요.

○양희재위원 우리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시정홍보 대내외적인 홍보도 중요하지만 본 위원 생각은 대외적인 홍보가 더 중요하다, 그래서 4 대 6이 아니라 저는 9 대 1 정도 이렇게 홍보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마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대외적으로 더 많이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저희 위원님들이 가장 많이 질의를 하셨던 것이 지금은 우리 홍보전산과에서는 남원에 있는 시정이라든지 여러 가지 시민들에게 알권리를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하고 계시는데 시대가 변해서 정체되어 있는 글자를 읽는 것보다는 정말 방송이나 움직이는 것들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방송에 더 홍보했을 때 더 많은 그런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고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진을 찍었을 때는 저희 눈높이에서 저희가 볼 수 있는 한계가 있지만 드론은 저희가 눈높이를 벗어난 하늘에서 찍기 때문에 선호하는 것이 아마 드론이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드론에 대한 말씀을 위원님들이 굉장히 많이 하셨고 그것을 과장님께서는 아시고 10월 중에 드론 공모전을 한번 개최해 보겠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10월 중이면 벌써 얼마 안 남았는데 흥부제때 맞춰서 하시겠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추경이 성립되고 나면 바로 저희들이 공고해서 바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가을 풍경과 흥부제 맞춰서 다 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지금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홍보는 날짜가 그렇잖아요?
그러면 춘향제때 맞추려면 홍보를 어떻게 몇 팀이 몇 명이 참가할 것 같다는 계획이 있으셔서 이것을 하지는 않고 그냥 무작장 하실건가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아마 아까 말씀드린 것 같이 관내뿐만 아니라 관외까지 다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또 지역별로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 내용들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사전에 개인적으로는 드론을 개최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계신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거기에 참여하는 다른 지역에 참여하는 분들이 같이 여러 지역을 다 참여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동아리나 팀들을 활용하게 되면 바로 참가 가능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들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날짜가 10월에는 남원에서 크게 하는 행사들이 있으니까 거기에 맞춰서 하시면 타지에서 오셔서 드론도 촬영하시고 남원에 볼거리도 보고 이중의 효과가 더 있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고요.
저희가 춘향미술대전이라든지 사진전이라든지 남원을 알리는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을 보면 전시회를 하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내가 찍었던 각자 작가가 바라보는 것들이 다 다르고 그것을 전시함으로 인해서 우리가 다양한 남원을 알게 하는 것인데 이 드론도 아마 작가들이 봤을 때 산을 좋아하시는 분, 요천을 좋아하시는 분 다양한 각도에서 드론을 찍었을 텐데 이것은 사진전이 아니라 정체되어 있는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영상을 봐야 할 텐데 이렇게 만약에 하시면 시민들에게 어떻게 보여줄 계획은 가지고 계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 응모작에 대해서는 수상작에 대해서는 저희가 가지고 와서 방송에 어떠한 매체를 활용할 때도 있고 또 SNS을 통해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위원장 한명숙 멀티전광판이 있으니까 그런 데를 홍보할 수도 있고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던 것 같이 시스템이 구축이 되면 거기에 실어주면 여러 사람들도 볼 수 있는 체계가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지금 한번 해 보시고 다음에 또 추후에 확대해 가면 될 것 같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또 보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시정홍보활동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했어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여기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방송에 대한 홍보가 제일 우선이었다는 것 때문에 지금 저희가 홍보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콘덴츠 제작도 나오게 된 것이 아마 이런 설문조사를 해서 나온 것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시정홍보자료 관리시스템을 구축을 해요.
그래서 저희 시정홍보사진이라든지 영상이라든지 이런 자료들을 관리해서 구축하겠다는 것이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이런 자료들을 모아서 구축을 해 놓으면 저희 시정홍보로만 사용합니까?
아니면 저희 위원님들이나 또 다른 사람들이 필요로 했을 때는 보여주기도 하시나요?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두 가지로 관리합니다.
하나는 내부관리자용이 하나 있고 하나는 대민서비스용으로 공개를 합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식으로 되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찾기 쉽게 카테고리도 10개 정도 카테고리를 정해서 아마 누구나 보면 내가 원하는 시기, 다음에 관광이나, 행정이나 분야별로 카테고리를 정하기 때문에 아마 이용하는데 시민들이 호응이 아마 괜찮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렇게 시정홍보를 다양한 방법으로 관리 구축을 해 놓으셨다면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문을 열어놓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말씀드렸습니다.
저도 마지막으로 컴퓨터 경로당 스마트폰 활용교육인데 제일 처음에 시작했을 때 여러 가지 우려가 있었어요.
해 보니까 직접 체감을 하시면서 느꼈던 점이 계셨을 텐데 아마 떨어져 있고 혼자 사시는   남원에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고 자녀분들은 외지에 계시면서 전화도 자주하시겠지만 목소리보다는 그래도 영상 보고 일상을 서로 공유하는 것들을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것들을 저희가 일방적으로 교육을 시킨다고 해서 다 좋아하시냐, 그것은 아니실 것 같고 492개 마을에 일단은 이런 것들을 몰라서 못하시는 분들의 갑갑함을 잘 해소를 할 것은 저희의 의무이기도 하지만 또 다양하게 한쪽에서는 열 분의 어르신들이 계시는데 세 분은 원하는데 7분이 원하지 않는다면 그 방에 와서 누워있고 싶은데 그 교육을 했을 때는 그 옆에서 적극적으로 교육을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하고의 괴리감이 생길 것 같으니까 적당히 잘 홍보해 주시고 이런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최대한 원하는 지역부터 먼저 실시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방금 위원장님 말씀하신대로 가서 이장님들이나 통장님들이 모여라 모여라 해서 불편을 화내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위원장 한명숙 들으셨죠?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예.   그래서 원하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드론 대회를 어차피 하는 것이라면 그래도 준비를 제대로 하셔서 드론대회한다는 홍보 자체가 남원 홍보니까 급하게 하실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가 카메라가 정면에서 바라보는 비주얼하고 드론이라는 것으로 위에서 항공촬영하고의 풍광은 사뭇 다르거든요.
그런데 흥부제라든가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를 위해서 찍을 때는 멋지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자연풍광이 멋진 것이죠.
단풍철에,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그래서 저희가 11월까지 하고 선정은 12월에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11월에 뱀사골 단풍제도 있고 하니까 단풍이 무르익어서 우리 지역에 산과 강이 많이 풍광이 아름다울 때 그때 그 대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기간을 길게 잡았기 때문에 저희가 10월부터 11월까지 접수를 받아서 시상 관계는 12월에 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상반기 동안 홍보전산과는 시민들에게 신속·정확한 보도를 위해서, 그리고 알권리를 위해서 애쓰셨다는 말씀드리고 남은 올 한해 기간까지도 시민들의 알권리 그리고 홍보를 위해서 정확하게 신속하게 알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양일규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홍보전산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자리 정돈)

◈민원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민원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0년도 신규사업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민원과장 이기찬입니다.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보고에 앞서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수구 민원계장과 김경진 지적재조사계장이 공무원노조에서 주관하는 항일역사문화 유적지 탐방차 17일부터 20일까지 해외출장 중으로 오늘 업무보고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이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면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지금부터 민원과 201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201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저희 민원과는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은 없습니다.
다음은 별책으로 되어 있는 2020년 신규사업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것은 자료로 대신하고 질의를 받겠습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민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안녕하십니까?
최형규 위원입니다.
저희가 도로명주소가 몇 년도에 생겼죠?

○민원과장 이기찬 도로명주소가 2009년도에 시행령이 발의가 되서 부분적으로 추진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2014년부터 전국 동시에 같이 추진을 하게 됐습니다.

○최형규위원 약 5년정도 됐네요.
지금 도로명주소 알만한 사람은 알고 불편해서 사용을 안 하는 사람은 사용을 아직도 안 하고 여전히 그러고 있는데요.
5년정도 됐는데 이렇게 사업비를 예산을 세워서 홍보를 해야 하나, 국가적으로 다 내려온것입니까?
홍보를 하라고?

○민원과장 이기찬 그렇습니다.
전국적으로,

○최형규위원 시간이 5년이나 지났는데 여기에 사업비를 투자해서 홍보까지 한다는 것이 사업비가 예산이 낭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그런데 이것이 오랫동안 법정행정단위로 써왔던 것이 아주 깊이 익혀져 있기 때문에 새로운 도로명을 활용하기에는 젊은 분들은 바로 바로 인지가 되지만 나이가 드신 분들은 약간에 받아들여지는 점이 조금 늦어지고 그래서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홍보를 해서 활용하는데 활성화되도록 노력해야 할 입장에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민원실 창구 근무자가 건축과 한 분 더 증가하셨네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아무래도 건축과 민원이 많죠?
건축 관련해서?

○민원과장 이기찬 예.   많이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신경 잘 쓰신 것 같고요.
그리고 저희가 무인발급기가 본청에 2대죠?

○민원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본청에 2대 있고, 도통동에 1대 있고,

○민원과장 이기찬 인월에 있고, 법원에,

○최형규위원 의료원, 인월, 법원, 민원실,

○민원과장 이기찬 금지에 있고 금년에 의료원에 1대 추가 설치했습니다.

○최형규위원 총 8대입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7대입니다.

○최형규위원 7대면,

○민원과장 이기찬 시청에 2대, 법원 1대, 도통동 1대, 인월 1대, 금지 1대,

○최형규위원 법원, 민원실 교체했고요.
총 7대네요.

○민원과장 이기찬 의료원에 있고요.

○최형규위원 이런 것도 홍보를 해 주십시오.
편리한데 무인발급기가 어디 있는지 사람들이 잘 몰라요.

○민원과장 이기찬 종합적으로 다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야간민원실도 지금 운영되는 내용을 시민들이 잘 모르시더라고요.
야간에는 시청은 무조건 6시면 업무가 끝난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야간민원실이나 무인발급기 부분 이런 것을 예를 들어서 홍보전산과라든지 홍보 하는 책자에 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시민들이 알게끔요.
도로명주소는 몇 년동안 사업비를 계속 책정하면서 홍보를 하는데도 잘 안 되지만 이것같은 경우는 시민들이 피부로 편리하게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으니까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좋은 지적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106페이지 옹정·귀상 그러면 귀상 상주를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상귀,

○강성원위원 그런데 왜 귀상이라고 했어요?
마을명이 귀석 상귀 그러는데 상귀도 같이 했어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강성원위원 상귀도 같이 했어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강성원위원 당초에는 상귀는 안 한다고 했잖아요?
(집행부석에서 답변 - 사업비가 추가되서,)

○강성원위원 사업비가 추가 되서 상귀도 넣었어요?
나는 귀상이라는 없었는데 왜 귀상이 있는가 그래서요.
우리 시가 매우 친절한 남원시청 만들기를 추진 중에 있죠?

○민원과장 이기찬 예.

○강성원위원 총무과에서 주무과가 되서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남원시 1천여공직자가 다 해당되고 친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민원과에서는 다른 부서에 비해서 더 친절해야 한다는 것을 과장님도 알고 계시죠?

○민원과장 이기찬 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읍면동 실과소에서 금년도에 남원시청의 제일 특수과제로 해서 전공무원들이 열심히 몸소 체험해 가면서 추진에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서 저희 민원과에서는 한달에 두 번씩 본인이 직접 나와서 아침 식전에 하고 또 매일같이 일과 시작하기 5분전에 모두 일어나서 "어서 오십시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하는 멘트를 날리면서 직접 저희들이 친절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특히 민원부서에서는 친절감동 그러니까 친절하다고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것을 민원인에게 보여줘야 되고 다음에 은행이라든가 웃음을 줄 수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인사 잘 하고 어쩌고 한다고 하더라도 찡그리고 있으면 상대에게 부담을 주기 때문에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할 수 있는 것도 웃는 것도 습관적이고 버릇을 들여야 해요.
그래서 거울 앞에서 하루에 세 번씩 웃어주세요.

○민원과장 이기찬 고맙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상대에게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웃는 얼굴부터 보일 수 있도록 연습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예.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서 앞으로 좋지 않은 이야기가 들리거나 또 위원님들이 보셨을 때 저것은 아니다, 싶으면 바로 바로 지적을 해 주십시오.

○강성원위원 감사합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금융기관 못지않게 친절도 향상을 끌어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지적재조사가 현재 몇 개 마을이 끝났습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지적재조사가 행정 송기,

○강성원위원 그 앞에도 한 마을이 있어요.

○민원과장 이기찬 10개 마을요.

○위원장 한명숙 잠깐만요!
저희 위원님들이 질의할 때 될 수 있으면 메모를 통해서 아니면 자료를 통해서 과장님이 답변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부득이 과장님이 새로 오셔서 업무파악이 안 됐거나 했을 때는 관등성명을 말씀하시고 해야 되니까 될 수 있으면 과장님이 답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말씀하시죠.

○강성원위원 지금 10개 마을이 끝났는데 이것이 참 좋은 사업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지금 농촌이나 도농간 다 가보면 지금 새마을사업때부터 지적사항이 많이 변동이, 실질적으로 많이 변동되어 있잖아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강성원위원 우리 땅이 남의 땅에 물려 있고 남의 땅이 내땅이고, 그래서 담장 안에가 내 땅이 들어있다거나 담장 밖이 저 사람 땅으로 되어 있다거나 해서 그 지적조사가 참 중요하다, 문제는 지적조사를 한 다음에 내 것 니 것을 서로 재산권을 행사하기 위해서 분쟁이 없도록 해야 하는데 그것까지는 그것은 어떻게 해결합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저희들이 당초 사업지 선정할 때 토지 소유자들의 동의를 먼저 여쭙니다.
만약 우리가 이의신청을 받았을 때 70% 정도는 인용이 되지만 30% 정도 기각이 되고 있는 현실인데 그분들은 저희들이 일일히 찾아 뵙고 구체적인 설명이랄지 이런 것으로 해서 다 오해를 풀어드리고 하고 땅을 조금 빼앗긴 분들은 그대신에 보상금을 저희들이 지급하고,

○강성원위원 우리 시가 줍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그렇죠.
그리고 땅을 많이 찾아간 분들한테는 저희들이 조정금을 받아들이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렇게 해서 일단 담장이 경계라든지 울타리가 경계라든지 어떤 그런 데는 서로 양쪽 교량적인 역할을 해서 큰 불만이 없도록 해결해 주시고요.
지금 골목 새마을사업으로 인해서 골목이 뜯기고 해서 골목이 넓어진 데는 어떻게 처리합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골목이 뜯기고 넓어진 데는 다 측량해서 그분들 이해를 시켜서 지금 현실에 있는 그대로 유지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것은 보상금을 주지 않고 땅 토지값을 그 주인한테 주지 않고 시에서 전부 일괄 우리 시로 기부체납 조건으로 합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그것이 아주 장기적인 제가 봤을 때는 과제라고 봅니다.
새마을사업 당초 시작할 때 희사분이나 이런 것들을 그때 그때 법적 처리를 했어야 하는데 그것이 안 되고 해서 지금 가끔씩 분쟁에 소지가 나오고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은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아마 이것은 처리를 추진을 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저희들이 생각하고 지금 검토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이 지적재조사가 참 필요한데 토지 분쟁으로 인한 재산권, 그것이 더 뒤따르는 그것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면 그것은 내가 늘 하는 이야기지만 건설과에 하는 이야기인데 지금 시내 한 도로 가운데 있는 것도 개인땅으로 되어 있어요.
또 골목이 개인땅으로 전부 되어 있어요.
이것들을 우리 시가 예산을 들여서 한번에 다 매입은 할 수 없지만 매년 얼마씩 예산을 세워서 도로로 쓰고 있는 개인땅을 도로로 쓰고 있는 것을 시가 매입해서 둬야지 개인 재산권 침해를 해서 개인땅을 공동으로 우리 시가 쓴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예.   그래서 종합적으로 저희들이 검토하는 과정에 있고요.

○강성원위원 검토가 몇 년 걸립니까?
20년 걸립니까?
30년 걸립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그런데 이것이 있어요.
지금 법적으로 분할해서 남원시나 국가로 국유지로 도로가 되어 있는 그분들은 보상을 받는 분들도 다수가 계세요.
그런데 그렇지 않고 지금 현재 갖고 있다가 지금 현재 분할해서 보상해 준다면 또 보상받지 않은 분들의 그분들의 입장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 저런 것 종합해서 저희들은 신중을 기해야 할 입장에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아니, 건설과에 그 이야기를 하면 분쟁이 시하고 땅 소유자하고 분쟁이 되면 그때 예산이 조금 있으니까 그것으로 보상해 준데요.
분쟁이 안 나면 안 준다, 그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문제가 있죠.
어떻게 시에서 민원인하고 분쟁이 되면 보상을 해 주고 분쟁이 안 되면 그대로 시에서 활용하고 그것보다는 아까 말씀 드린 것 같이 시에서 예산을 세워서 매년 조금씩 사서 나중에라도 전체가 해결이 되도록 해야지 그것이 나는 문제가 있다, 왜 그렇게 시에서 그것을 물론 돈의 관계가 있는데 예산이 없기 때문에 그런다고는 하지만 그래서 내가 한 이야기입니다.
1년에 5억원이나 6억원씩만 예산을 세워서 한 20년하면 대충 다 해결이 될 것 아닙니까?
우리 남원시내만하더라도,

○민원과장 이기찬 그런 점은 저희들이 모르고 있는 바는 아니고 알고 있었고,

○총무국장 황의훈 총무국장입니다.

○강성원위원 국장님, 말씀하세요.

○총무국장 황의훈 그런 관계가 도로나 이런 것을 옛날에는 멋모르고 왔는데 지금 보다 보면 부모가 돌아가시고 사망하고 나면 자손들이 그것을 보니까 예를 들어서 도로부지로 되어 있는데 개인땅이란 말이에요.
그러다보니까 법원 소송이나 이런 쪽으로 해서 거기에서 지금까지 그렇게 해서 보상을 해 줘서 했는데 지금 우리남원시만의 사례는 아니고요.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그래서 일단 우리가 법원에 아까 소송에 의해서 처리를 해 주고 있는데 지금도 그렇게 해야지 지금 한 필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국적인, 우리 남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렇다고 그것을 놓고 예산을 편성한다는 것도 어려운 것입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광한루 경내에도 개인땅이 있어요.
지금까지 주인이 나온 분들은 전부 매수해서 돈을 다 지불했는데 지금도 토지주를 찾지 못해서 광한루 경내에 있는 땅도 토지주를 찾지 못해서 못 주는 부지가 몇 필지 있다고 하더라고요.

○총무국장 황의훈 14필지가 있는데 그 관계도 그때 당시에는 모르고 있다가 자손들이 보니까 돌아가신 할아버지나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보면 개인 소유로 되어 있으니까 법적 이런 것을 통해서,

○강성원위원 그러면 아까 이것이 국가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까?
지방자치단체가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까?

○총무국장 황의훈 당초는 그때 당시에는 사실은 다 새마을운동하면서 돈을 내놨었는데 그때 당시에 공무원들이 그것을 기부체납을 한다거나 이런 조건을 해야 하는데 공부상에 정리를 안 한다 보니까 지금 와서 그런 현상이 나오거든요.
면단위에서는 그런 것이 나오면 봐서 기부체납을 한다거나 아니면 보상을 해 준다거나 이렇게 나가고 시내권은 소송을 해서 거기에서,

○강성원위원 면단위에서 그런 예가 없어요.
그런데 시내권에서,

○총무국장 황의훈 그런 것이 많습니다.

○강성원위원 소송을 해야 시에서 돈을 주고 산다, 나는 그것이 참 이상한 이야기라는 겁니다.
소송 안 하고 가만히 점잖은 사람은 가만히 있으면 돈 안 주고 사납고,

○총무국장 황의훈 저희들이 사용한만큼 저희들이 임대료를 주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안 줘요.
안 준데요.

○총무국장 황의훈 일부는 주고 있어요.
오거리같은 데도 줬다가 결국은 소송해서 다시 저희들이

○강성원위원 그것도 문제가 있고 또 일부는 주고 일부는 안 준다는 것도 문제가 있어요.
주면 다 주고 안 줘야지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준다는 것도 문제가 있어요.

○총무국장 황의훈 일반적으로 전체 남원시내를 다 보고 한다는 것은 어렵고요.
아까 그런 관계로 해서 나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강성원위원 이것은 우리 시에서 그런 부지가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따져서 국가가 하든지, 지방자치단체가 하든지 이것은 언젠가는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보는데 이것을 한번에 일시적으로 1년, 2년에 해결해야 할 문제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나는 해결을 해 나가야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그 관계는 관련부서에 전달해서 종합적으로 장기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다음에 도로명주소가 서로 편지가 오고 가는데 특히 청첩장같은 데 보면 이제 도로명주소를 안 쓴 것은 거의 없어요.
거의 다 도로명주소를 쓰고 옛날 번지를 안 쓰는데 그것들은 대충 99% 정도 고쳐졌다고 봐요.
그런데 남원시에 어느 동 어느 면 해서 어디 안길 하면 그래도 대충 아는데 남원시 무슨 안길 이런 도로명주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죽항동인지 금동인지 그 지명을 잘 모르는 분들은 그 동이나 면까지는 나오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주소는 해결이 약간 어려울 것 같아요.

○민원과장 이기찬 그래서 다양하게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하여튼 이것 우리 주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해결을 하십시오.

○민원과장 이기찬 여러 방법을 쫓아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안녕하세요!
손중열 위원입니다.
과장님이 되서 뵈니까 반갑습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고맙습니다.

○손중열위원 과장님께서 아직 업무숙지가 안 되셨을 수도 있으니까 직원분 도와주시고요.
공간정보시스템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공간정보시스템은 획기적이고 아주 잘 되어 있다는 사업인데요.
제가 이것을 지적을 했었어요.
어떤 데 도로명 레이저빔 이것은 너무 빡빡해요.
거기 경찰서, 남원시까지 들어가 있는 것도 있고 그래서 이것이 보면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데는 한 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조금 또 가면 또 있거든요.
그래서 서체나 내용에 문구를 간략하게 했으면 어떻겠느냐는 지적을 몇 번 했었는데,

○민원과장 이기찬 골목이나 도로에 해 놓은 것은 안전재난과에서 설치를 한 부분이거든요.
저희들은 벽면에 금년에 7개 시범적으로 했고 추가로 6개를 더 할 계획입니다.
큰 건물 벽면에 할 것입니다.
그것을 보시고 제안이나 좋은 것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훤히 아시네요.
이것이 안내도 되지만 방범도 되고 안전 이런 여러 가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대대적으로 확충을 해서 시설을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다음 지적재조사 아마 좀전에 우리 위원님 말씀도 지적이 일제강점기에 다 지적이 정리가 된 것인가요?
공부가?

○민원과장 이기찬 거의 그때 됐다고 보면,

○손중열위원 지금 너무나 많은 분쟁이 있어요.
이것에 대해서요.
지적재조사가 올해는 그렇고 내년에는 지적재조사 구간이 어디입니까?
지역이?

○위원장 한명숙 책에,

○손중열위원 책에 있는지 아는데 공부하라고 묻는 것입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자료 확인)
사매 오신하고 운봉 장교입니다.

○손중열위원 이렇게 해가지고는 어느 세월에 남원에 지적을 다 재조사를 하겠습니까?
과장님!
오셨으니까 지적재조사에 더 힘을 쏟아주셔야 하겠습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예. 알겠습니다.
지금 30년도까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박차를 가하셔서 2025년까지 마무리 하세요.
그리고 지적재조사에 이런 말씀이 합당한지는 모르겠지만 지적재조사가 잘됐다고 기관표창도 받았습니다.
알고 계시죠?

○민원과장 이기찬 예.   알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또 직원분도 능력이 출중하다고 해서 국토부까지 뽑혀서 가셨는데 남원지적재조사를 더 잘 해 보겠다고 다시 왔으니까 적극 활용해서 지적재조사가 결국은 분쟁에 소지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니까 아주 중요한 사업입니다.
지적재조사에 예산도 많이 세우시고 더 빨리 끝낼 수 있도록 몰아붙이세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본 사업은 모두 국비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최대한,

○손중열위원 능력을 발휘하셔야죠.
역량있는 과장님이시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국비를 많이 확보하도록 해서,

○손중열위원 국비를 더 많이 확보하셔서 지적재조사가 특히 남원은 좋은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각별히 애써주십시오.

○민원과장 이기찬 예.   그 지적 감사히 받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지금 춘향로가 어디에서부터 어디까지죠?

○민원과장 이기찬 (직원과 상의)
5차 앞에 강바우삼거리에서 전주가는 길,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전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임실도 춘향로가 있고요.

○민원과장 이기찬 그러니까 전주 입구까지,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현재 17번 국도잖아요?
17번 국도가 전체가 춘향로인데 얼마 전에 솔직히 그분이 남원을 잘 모른데요.
그래서 춘향이 해서 춘향로를 치고 왔는데 남원을 못 왔어요.
전주 춘향로로나오고 말았어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고민을 해 봐야 할 부분인 것 같은데 전주도 있고 임실도 있고 다 있어요.
춘향로를 치고 왔는데, 그러니까 남원시 춘향로가 아니죠.
남원시 춘향로로 나와있지 않으니까요.
도로명으로는요.
춘향로로만 나와있는 것입니다.
결국은 그분이 여기에 못 오고 전주 한옥마을을 가고 말았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도로명주소도 실질적으로 우리 지명을 따서 했기 때문에 어쨌든 춘향로라는 것은 우리 남원이 어떻게 보면 고유 브랜드 아닙니까?
그런데 어쨌든 타 지역에서 이용하고 타 지역으로 갈 수 있는 상황이 있습니다.
임실도 춘향로가 있고 다 있으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 한번 해 볼 의향은 없으십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세세히 정리해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6년전 건설과에서 사매 저희 공장 밑에 마을이 있습니다.
그 마을이 있는데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면 6년전에 건설과에서 토지를 매입을 했어요.
그런데 그 토지가 종중 땅이었어요.
그런데 종중 땅이었는데 남원시에서 보상을 다 해 줬음에도 불구하고 그땅이 지금 남원시 땅이 아닙니다.
그 마을 앞 말하자면 주차장을 포장을 해 달라고 해서 가서 확인을 해 보니까 개인땅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문서는 돈은 다 이미 지급이 되어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누가 어느 분이 잘못해서 그런 일이 벌어진 것입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거기는 저희 과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부위원장 김정현 건설과에서 한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건설과에 확인을 했으니까요.

○민원과장 이기찬 제가 어디에서 잘 하고 잘못했다 말씀드리기는 조금 그렇고요.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할 것 아닙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그런 부분이 있다면 건설과 이야기해서 챙겨보도록 이야기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건설과가 아니라 지금 현재 시민소통실에서 주차장을 포장해 달라고 하는데 개인땅이기 때문에 불가, 남원 땅이면서 남원시 땅이면서 그런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그것을 일제정리를 하든가 방법을 찾아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

○민원과장 이기찬 토지와 관련해서 상당히 아까 여러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파고 들면 상당히 저희들이 챙겨야 할 부분이 많아요.
그런 것은 점차적으로 시간을 갖고 챙겨나가도록 하고요.

○위원장 한명숙 과장님, 이것은 복합민원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것 같으니까 업무 협의하셔서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관련부서와,

○부위원장 김정현 협의를 한번 하셔서 그것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고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부위원장 김정현 신규사업 22페이지 보니까 지적측량기준점 관리와 설치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 밑에 보면 100개를 재설치한다고 되어 있어요.

○민원과장 이기찬 100개 이것은 망실분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소손되서 그러는 것인가요?

○민원과장 이기찬 그렇습니다.
교통사고 나서 없어졌거나 아니면 자연재해로 인해서 훼손이나 노후가 되서 훼손이 됐거나 이런 것들입니다.
그런 것들은 저희들이 다시 재설치해서 관리를 해야 할,

○부위원장 김정현 저는 재설치라고 해서 기점이 잘못 설정이 되서 재설정하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서 문의를 드렸습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예.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과장님, 그 자리에 오랜만에 계십니다만 그 자리는 아니고 민원과에 오랫동안 계셨잖아요?

○민원과장 이기찬 차량등록계장으로 좀 있었습니다.

○양해석위원 일부 계셨다가 승진해서 나가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전에 했던 데라 낯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앞에 여러 위원님 말씀해 주셨고 저도 전관예우 차원에서 여러 이야기할 것은 아닐 것 같고 자율형 건물번호판 물론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서 현재 획일적으로 전국이 똑같이 파란색 흰색 글씨로 번호판들이 다 대문에 부착되어 있죠.
그런데 우리가 특화사업으로 특색있게 좀더 큰 사이즈로 그 지역에 어떤 특징적인 상징물을 나타낼 수 있는 도형으로 해서 만들어서 1차 시범사업으로 했던 것이 고샘길이었습니다.
저는 그쪽에 집이 있어서 저희 집 앞에 붙어있는 것을 봐서 괜찮게 느꼈었고 그 이야기를 또 드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확대를 하려고 하시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전체를 다 한꺼번에 할 수는 없을 것 같고 또 오래 되서 훼손이 심한 지역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이왕이면 한 로, 한 길 그래서 어떤 길을 우리는 고샘길했던 것처럼 어떤 길을 한 가지 상징적인 도형으로 나타낸다면 그것만 보더라도 여기가 무슨 로다, 무슨 길이라고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그래서 9월말까지 읍면동은 마을단위로 또 동은 통별로 신청을 받아서 거기에 상징적인 이미지를 보내달라, 그래서 그 골목이나 그 마을에 상징 이미지를 가지고 내년도에 설치를 해 나가려고,

○양해석위원 그래서 추가로 말씀을 드리면 그래서 그렇게 동별로 하게 되면 로, 길이라는 것이 한 동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까도 춘향로가 전주까지 되어 있는 것처럼 몇 개 동에 걸쳐있을 수도 있어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한 개 동은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너무나 단편적인 우리의 옛날 동개념으로 우리는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그 자체를 벗어나야 합니다.
그래야지 도로명주소에 그 이미지가 계속 확장이 되는 것이지 계속 동명으로 생각하시게 되면 옛날에 그 동 주소로 우리의 사고를 인식 폭을 스스로 갇히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벗어나서 길 개념, 로 개념으로 우리가 해서 이 도로명주소도 번호판 설치도 그렇게 돼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민원과장 이기찬 좋은 제안이십니다.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주요업무 결산에서 보면 상담 예약제 운영이나 신속민원처리 단축률 향상률을 보면 상반기에 비해서 상반기가 4월기준으로 40% 정도 됐는데 지금 7월 현재로 43.5%입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래서 다른 것들은 원스톱이나 이런 것들이 민원처리률이 굉장히 많이 지난 4월에 비해서 많이 향상이 됐는데도 여기 상담예약제는 비율이 근소한 차이거든요.
이것은 왜 이런거죠?
상담예약제 운영 자체가 상반기에 주가 되어 있는 것인지 분기에서도 아니면,

○민원과장 이기찬 상담예약제요?

○이미선위원 예.   예약제 운영률이 근소하게 차이가 안 나서 이 변동은 왜 이렇게 적게 갭이,

○민원과장 이기찬 상담예약제 비율이 적어지는 것은 상담을 저희들한테 접수를 안 해 주는 부분이 절대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이것이 거의 왜 이런 현상이 있는지 자료를 보면서 왜 이 빈도만 너무 근소하게 차이나서 상반기에만 상담률이 높은 것인가 아니면 어떤 시기적인 부분이 있는 것인가해서요.

○민원과장 이기찬 상반기나 시기적인 부분은 연중으로 하기 때문에 없고요.

○이미선위원 이것만 조금 적어서 말씀드렸고요.
저도 앞서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와 관련해서 아마 이것이 지금 예시에서도 나왔듯이 지역에 특산물을 활용한 임실의 예에서도 그렇고 고샘길 그래서 아이디어는 좋은 것 같아요.
어떤 길을 특성화한다는 측면에서 굉장히 좋은데 그리고 앞으로도 확대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지금 농촌활성지 사업을 통해서 다양한 곳에 저희 벽화사업이랄지 여러 가지 사업들이 지금 이루어 지고 있고 국비 확보를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민원과장 이기찬 예.

○이미선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는 이것이 민원과에서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라면 다른 데 굉장히 규모 크고 예산도 국비 확보 많이 하고 있는데 합해서 그 예산에 조금 이 사업은 하되 그 예산에 얹어가는 식이 됐으면 좋겠다, 벽화사업 사실 3천, 1억, 2억 이렇게 하는데 그것보다 더 제가 봐서는 더 중요한 것이 이 부분일 것이라고 봐요.
그래서 우리의 건물번호도 인식시키면서 그 지역을 활성화 시키고 홍보하는 효과들, 그래서 칸막이 행정하지 마시고 이 좋은 아이디어를 그쪽에 국비 확보로서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민원과장 이기찬 그래요.
그런 부서들하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미선위원 더불어 레이저도로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 의회 앞에도 예쁘게 해 놓으셨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부서에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더불어 이것 또한 어떠한 안전재난과에서 하는 그런 셉티드 환경조성이랄지 이런 것들이 각각 부서에서만 하려고 하니까 시비 지출이 많은 것 같아요.
앞서 국비 확보할 때 거기 일환으로 들어가는 것도 그러면 저희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에서는 시책사업을 하지만 예산이 없는 상태로 그쪽에 해라고 얹어줄 수 있는 부분일 것 같고요.
그리고 공간정보나 지적담당에서 앞으로 신규시책들도 넣었고 그런데 사실 민원과는 저희 시 얼굴이라고 맨처음 부딪치는 면에서 그런 것 같은데 뒤에서 빛이 안 나게 애를 쓰시는 분들이 많아요.
우리 지적이나 지적재조사 여기에서 뒤에서 모르게 고충민원들도 많고 해결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장님께서 많이 챙겨주시고 위로의 말씀도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그래서 매일 아침, 점심, 또 퇴근시간 무렵에 직접 저와 대화를 해 가면서 좋은 분 추켜세워주면서 칭찬도 많이 해 주고 있고 애로사항을 청취해서 해결도 해 주고 스트레스나 사기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 다각도로 계장님들하고 저하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국장님께서도 많이 챙겨주십시오.

○총무국장 황의훈 예.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존경하는 손중열 위원님, 또 말씀하시려고 그러나 봐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또 감사합니다.
손중열 위원입니다.
아름다운 이야기가 오가서 좋습니다.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율형 건물 표지판 제가 유럽을 못 가봤는데 간혹 TV에 보면 대문호나 위인들 집을 찾아가 보면 그때의 문패가 그대로 있잖아요?
우리 여성가족과에서도 경로당 명패를 만들었는데 저도 그때 협의회에 좀 있었는데 많이 부족해요.
이것은 오래 갈수록 더 빛이 나고 애착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서 도안이나 이런 부분에 관심을 더 쏟아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앞으로 그런 사업이 있는 부서하고 긴밀히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7월 이번에 오셔서 얼마 안 됐는데 그래도 업무파악하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민원과장 이기찬 고맙습니다.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몇 가지 제가 질의드리겠는데요.
저희 시민행복친절 민원행정추진에서 금후계획에 취약계층 배려를 위한 다문화가정 방문시 선물증정 추진이 있어요.
이것은 어떻게 하십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어떻게 하십니까?

○민원과장 이기찬 조그마한 아이들 노리개감이랄지 그런 것으로 해서 지금 선물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는 저희가 생각했을 때 다문화, 민원실에는 다양한 민원인들이 오는데 다문화가족들이 와서 언어가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통역서비스를 해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몸이불편하신분들에게는 그분들이 우선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배려창구가 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해 주셔서 많이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데 취약계약이라고 해서 다문화가족을 콕 찍어서 선물을 증정한다는 것 보다는 그분들이 불편한 서비스를 더 잘 받을 수 있도록 통역서비스라든지 다른 것을 민원서비스에 대한 그런 서비스가 있어야지 선물을 준다고 하는 것들은 어디까지 우리가 줘야 될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선물 증정은 지양하고 그분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지향하는 것이 낫지 않나 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고맙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저희 민원실은 정말 복합민원서비스가 많고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가지고 질적 향상을 시키기 위해서 아마 친절교육도 하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그리고 깨끗한 복장 그리고 밝은 미소 여러 가지 친절교육을 다른 과보다 많이 하고 계시죠.
그런데 제가 총무과에서도 말씀드렸는데 저희가 대민하면서 밝은 얼굴로 내 감정이야 정말 살면서 희노애락이 다 있죠.
하지만 내 개인적인 감정은 뒤로 하고 서비스를 할 때 밝은 얼굴로 밝은 복장으로 하시면서 굉장히 애쓰신다는 것들 저희 위원님들이 많이 알고 계시는데 저희는 친절한 행정 친절한 서비스라고 하면 여기 민원과에 오시는 서비스는 단일 민원서비스를 가지고 오는 분들도 계시지만 복합민원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냥 웃으면서만 응대만 할 것인가, 아니면 우리가 친절한 공무원이라고 한다면 이런 정말 어려운 서비스를 가지고 왔을 때 잘 들어주고 그리고 당장 해결이 안 되는 것들도 시간이 걸린다면 거기에 대한 것들을 어렵지만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을 때 우리 시민들은 "정말 친절하구나, 따뜻하구나"하는 것을 느낄 것 같아요.
저희가 처음에 접했을 때 웃고 따뜻한 깨끗한 복장도 중요하지만 직접적 민원서비스를 접했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들이 정말 친절한 행정서비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쪽도 좀더 관심을 가져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예.   그분들이 궁금해 하고 이런 것 다 물어서 나가실 때 아주 흡족히 웃고 나가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위원님들이 말씀하시지만 가장 직접적으로 어려운 복합민원을 대하시는 것들이 민원과이고 대민에 개인의 희노애락이나 여러 가지 감정이 있지만 그것을 숨기고 서비스 친절한 공무원으로써 남원시청의 얼굴로서 그렇게 대민서비스를 하기에는 굉장히 어렵잖아요?
그래서 그분들의 고충 과장님 잘 어루만져 주시고 국장님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그런 부분들 어려운 점 부분들은 위에서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다독거려준다면 큰힘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이기찬 꼭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민원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교육체육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0년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교육체육과장 장종석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교육체육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0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2020년 신규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부록 참조바람)
다음은 2020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 2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총 5건 중 체육진흥기금 분야에 2건 16억원과 균형발전특별회계 3건에 22억원이 기재부에 반영되었습니다.
25페이지 거점스포츠클럽 운영은 국비 지원이 종료되는 3년차 이후쎄도 스포츠클럽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 엘리트 선수 육성분야 지속 지원을 대한체육회와 문체부에 요청하였고 예산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다만 전국 3개 거점스포츠클럽 지원을 위한 풀예산으로 편성이 되어서 이에 대해서 우리 시는 그간 우수클럽임을 감안해서 차별 배려 요청을 했습니다.
약 5억 5천만원 정도를 지원 요청하였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자치단체에서도 협력을 요구하여서 지난 5월에 남원시 체육진흥지원조례에 거점스포츠클럽 지원 규정을 추가하여 개정 완료하였고 이후 조성되는 체육시설에 대해서도 거점스포츠클럽에 자립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위탁관리 등을 검토하고자 합니다.
또한 2020년도에 시비 지원금을 확대해서 지원하고자 합니다.
다음 춘향골 체육공원 배드민턴장 조성사업입니다.
실내 배드민턴 전용구장 8면을 조성해서 시민생활체육을 장려하고자 하는 2021년까지 연차사업으로 총사업비 30억원 중 국비 12억원에 대해 2020년도 6억원이 기재부에 반영되었습니다.
다음 27페이지 롤러로드경기장 조성사업입니다.
롤러로드경기장이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부지로 결정되어서 부득이 이 로드경기장을 이설하게 됨에 따라서 총사업비 20억원 중 국비 8억원을 요구하여서 기재부에 반영이 되었습니다.
다음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지난 해에 선정되어서 2021년까지 연차별 국비 지원을 받는 사업으로 내년도 국비 16억원이 기재부에 반영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29페이지 남원 게이트볼장 신축사업입니다.
전국규모대회 유치와 시민생활체육을 장려하기 위해 실내구장 4면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2018년도에 선정되어서 2020년까지 연차별 국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0억원 중 국비 11억원에 대해서 금년도에 3억원을 확보하였고 내년도에 8억원이 기재부에 반영되었습니다.
다음은 2020년도 신규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 3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총 10건에 67억원으로 재원별로는 국비가 14억원, 도비가 9천만원, 시비가 37억 1천만원입니다.
세부내역은 배부하여 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9년 교육체육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0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2020년 신규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교육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175페이지에 하반기 금후계획에 직업교육훈련 동네방네 마을교사 양성과정이 일반 타 부서에 마을활동가하고 차별성이 어떻게 되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이 부분은 여성들의 취업을 위해서 관내 유관기관 기업과 협약을 하는데 교육청과 협약했습니다.
그래서 교육청에서 방과후 수업이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 문화자원인 몽심재, 가야문화권, 향교 이런 부분에서 학생들 방과후수업을 하는데 이 과정을 수료한 사람들이 교육청에서 채용해서 방과후수업을 하는 과정이 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아래에 보면 취업자 사후관리 여성취업자 줌바댄스 운영, 이분들은 취업되신 분들이 따로 별도의 시간으로 근무시간 외에 이분들 힐링프로그램으로 진행하시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렇습니다.
이것이 여성가족부에서 여성새일센터 전체 프로그램 중에 하나 부분인데 취업 후에도 취업하신 분들을 2개월 동안 주 2회 화요일·목요일 야간을 이용해서 취업을 지속적으로 이루기 위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최형규위원 사후관리까지 이렇게 관심가져주시니까 좋은 취지인 것 같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이직을 억제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입니다.

○최형규위원 다음에 179페이지 시민건강 생활체육시설 확대부분에서 표를 보시면 상반기 업무보고때는 추진상황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답답해서 넣어달라고 했는데 넣어주셔서 명쾌하게 보이고요.
이렇게 교육체육과에서 하는 사업들이 시설사업들이 엄청 많아요.
관리하시는 부분도 많고 그런데 앞으로 배드민턴장, 축구장, 수영장 여러 시설들이 1년 후, 2년 후 자꾸 늘어나는데 아마 나중에 완공되면 시설물 사용이나 관리 등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 지역에 있는 많은 동호회나 여러 협회나 이런 데서 굉장히 나중에 사용하는데 이해충돌이 될 수 있으니까 그런 운영부분도 미리 사전에 충분히 협의를 검토해 주시면 좋겠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내년에 춘향배 전국게이트볼대회와 전국태권도대회 유치하셨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최형규위원 이 내용을 보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굉장히 큽니다.
예상치가 5억, 43억원 그래요.
이런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온전히 남원에 집중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많은 6천명, 2천명이 남원에 와요.
그러면 남원에서 주무시고 드시고 해서 파급효과가 생겨야 하는데 최근 8월말에 지역 대형숙박업소 하이츠콘도가 영업을 종료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남원에 있는 숙박시설에서 다 소화를 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요.
그리고 오시는 분들이 관련 종목 협회나 체육회나 시청에 숙박 문의가 들어올 겁니다.
혹시 숙박업소 부족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련 협회들과 논의하신 것이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10월에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하는데 한 2천명 이상 올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대비해서 남원에 있는 숙박업 협회와 우리 축구협회하고 체육회랑 같이 해서 협의를 거쳤습니다.
그래서 우리 어린 학생들이 충분히 안전하게 입실할 수 있도록 숙박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까지 협의해서 준비했습니다.

○최형규위원 작은 숙박업소까지도 가야 될 상황이 생길 텐데요.
그런 숙박업소 운영하시는 분들께도 남원의 얼굴이시니까 그런 것도 잘 부탁드리셨으면 좋겠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최형규위원 183페이지에 청년으로 물드는 여성문화센터, 이것이 기존 사업명에 너와 나의 작은 정원이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프로그램이 조금 바뀌고 사업명도 바뀌었어요.
그리고 대상자가 기존에는 사업이 40명이 목표였는데 20명으로 줄었습니다.
20명 모집이 된 것입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진행하는 과정에서 방향도 다시 재정립하고 수요자들 입장에 맞게 진행하려고 하다보니까 변형이 됐습니다.

○최형규위원 공개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어서,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참가자가 쉽게 신청하기가 쉬운 프로그램은 아닌 것 같아요.
이번 주에 진행하셔서 좋은 결과 맺었으면 좋겠고요.
최근에 남원시체육회 관련해서 게시판 이런 데에 올라오고 소란스러운 일이 있었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최형규위원 그 분 혹시 조사 한번 해 보셨나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조사를 했는데 실제 내용에 없는 허위사항도 이분이 제보를 한 부분도 있고요.
체육지도자들이 연초에 전체 1년 계획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는데 하다보면 월별, 분기별로 변경사항이 있는데 그것을 신속하게 대처를 안 했습니다.
그런 잘못도 있고 그래서 그간에 체육회와 교육체육과하고 합동으로 회의를 열고 체육 지도자들의 근무행태를 개선하도록 아침에 현장지도를 나가기 전에 1일 계획을 보고하고 또 갔다 오면 1일 성과를 사진까지 다 촬영해서 다시 결재를 받고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려고 하고요.
또 매월 지도자들 대상으로 교육도 하고 체육회와 교육체육과가 합동으로 해서 불시에 수업현장을 나가서 방문하는 것도 지도하는 것도 계획을 했고요.
상당한 일부분은 음해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이 부분이 그 종목이 아닌 전혀 그 종목이 아닌데 이 선생이 그 종목에 가서도 했다라는 것을 보면,

○최형규위원 그러면 그 민원 넣으신 분하고는 만나셔서 소통해 보셨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저희가 민원을 만나서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 하면 접촉을 하게 되면 그 민원이 자칫하면 신상정보가 공개될 수 있기 때문에 서면으로만 통보를 해 드렸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음해, 예를 들어 민원 피해를 보신 그 분은 다른 대처 안 하시고 그대로?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래서 그 부분은 본인이 감수하고 있고요.

○최형규위원 많은 계획 세우셨는데 잘 하시고 계신 분들도 많으시잖아요?
체육지도자분들이?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또 외부로 나가서 수업을 하시니까 외부로 과장님께서 이번 기회에 한번 전체적으로 점검하시면서 격려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전국체전예산이 추경에 6억원 있었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시비 6억원 세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이것을 왜 본예산에 안 세우고 추경에 세운 이유가 뭔가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우리 TF팀이 이제 생성이 됐고요.
도예산도 이제 왔습니다.
11억원이 왔고 해 구성이 되서 추진을 하게 됐고요.
전년도에 이부분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사전 준비를 위해서 편성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아니, 도예산이 이제 오면 저희가 8개월 정도 남았죠?
5월이니까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5월인데 준비가 충분히 될 수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기한내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다음에 춘향배 게이트볼대회를 남원에서 내년도에 개최하신다고 했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제가 게이트볼을 말로도 듣고 현장도 다녀보고 그랬는데 지금 게이트볼장이 제가 봤을 때는 전체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어떤 게이트볼장은 다섯명이 회원이 된 데도 있고 결국은 여러 명이서 같이 최소 10명이상이 되야 경기가 이루어지는 것이 게이트볼 아닙니까?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꼭 10명이라고 하기는 어려운데,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최소가 어쨌든 10명이 되야 두 팀이 되서 경기가 이루어 지는 것이 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제가 다니다 보면 5-6분 나오셔서 경기를 하는데 과연 그렇게 경기해서 지역에 여가활동으로 활동하는 분들이야 가능하겠지만 우리 남원시에 게이트볼 경기 향상을 위해서는 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읍면지역에 게이트볼 인구가 약간 감소하는 경향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저희가 이것을 하려면 경기를 자주 갖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편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동호인리그를 연중 3월부터 10월까지 하고 있고요.
또 그런 것때문에 면지역에 계신 분들이 타 지역에 경기를 가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시장기대회, 흥부배대회 2개를 하고 있는데 전국 규모있는 대회를 남원에 개최하면 이분들이 대회 참가할 수 있는 부분이 쉬워서 비교적 접근성이 쉽기 때문에 그런 대회를 자주 열어줘서 동기부여를 해 주는 부분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게이트볼장 직접 본 데도 있고 들은 데도 있는데 제일 활성화가 많이 된 데가 운봉인 것 같더라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운봉이 비교적 역사는 짧은데 상당히 활발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상당히 많은 분이 참여를 하고 있고 저희 보절도 40분 이상이 참여를 하고 있고 제가 봤을 때는 몇 군데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소수의 게이트볼장은 최소 5명에서 7-8명이 관리하는 게이트볼장이 있다는 소리 가 들려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우리 사매도 역시 몇 분 안 나오고, 덕과도 그렇고 활성화가 안 된 데는 자기네들 말하자면 지금까지 그룹을 이루어 왔던 분들만 게이트볼을 하고 또 젊으신 분들이 참여를 하고 싶어도 문호를 개방 안 하는 데도 있다고 그런 소리도 들리더라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게이트볼을 하고 계신 분들의 속성 특성을 보면 약간,

○부위원장 김정현 소그룹으로 운영이 되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자기들끼리만 하는 부분이 있고 신규자 동호인이 들어오려고 하는 것을 꺼리는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지도해 나가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알기로는 일부 시설은 남원시내라고 그런 소리도 들리기는 해요.
그런데 7-8명이서 운영을 하고 다른 데로 이용도 못하게 하고 자기네들만 딱하고 잠가버리고 실질적으로 그 시설을 시민들이 이용도 할 수가 있는 것이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에어로빅이나 간단한 체조같은 것은 충분히 우천시에도 이용할 수도 있고 그러는데 그 문을 잠가서 다른 행사를 아예 할 수도 없고 다른 동호인 활동도 하지 못하도록 개인들이 관리를 한다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 부분은 다시 한번 조사를 해 보겠습니다만 실제 동지역같은 경우 게이트볼장에서 면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그런 데서 자체행사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자체행사하는데도 있는데 소수에 그런 이야기가 들려나오겠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 부분 조사해서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일 문제는 게이트볼장 시설기준이 문제가 많이들 되고 있더라고요.
지금 보통 정식경기는 잔디구장에서 하지 않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지금 현재 인조잔디 깔아있는 데도 싹 걷어내고 양탄자로 까는데도 있어요.
아주 미세한 것으로 깐 데가 많이 있던데 지금 많이 활용한 데가 제가 알기로는 우리 사매입니다.
사매가 지금 현재 옛날 잔디구장 4㎝짜리 인조잔디로 깔아놓은 데가 지금 사매밖에는 안 남아있데요.
거의 다 양탄자로 교체를 해 버려서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가서 대회에 나가면 실력 발휘를 아예 할 수도 없는 상황이래요.
왜냐 하면 4㎝ 잔디구장은 잘 안 나가지만 인조잔디구장 양탄자를 깔아놓은 데는 살짝만 쳐도 거리 감각이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다른 데하고 경기를 하면 무조건 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그런 이야기를 하던데 왜 그것을 양탄자로 깔았는지 저는 모르겠어요.
그것 왜 그러셨는지 이제 맡으셔서 분석은 못하셨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저희가 올해 게이트볼장을 2019년도에 여성가족과에서 인수받았습니다.
금년도에 인조잔디를 교체한 데는 없었는데 교체를 한다고 한다면 게이트볼장에 맞는 정규제품을 설치해야 한다고 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알기로는 인조잔디구장이 4㎝짜리여야 된데요.
제가 확인을 해 봤더니.
그런데 그것도 깎아버려서 2㎝로 만들어서 하기도 하고 말하자면 치기 편하게 활동하기 편하게 그렇게 만들어서 쓰신다고 그러는데 그 부분은 차후에 말하자면 시설이 들어 왔을 때는 그것 감안을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정규 제품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아까도 게이트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이 안 된다는 이유는 자기들끼리 소규모로 취미활동으로만 하기 때문에 그런 폐단이 일어난다고 아까 말씀하셨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럴 수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보니까 교류전도 상당히 많이 활발하게 해야 할 것 같은데 지금 교류전이 안 되고 있다고들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왜냐 하면 어떤 팀 오면 가서 팀을 구성하려고 해도 제대로 안 되는데도 있고 그래서 제가 몇 군데를 다녀보니까 한 서너팀, 네팀, 다섯팀 정도 이상 참여를 해야 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타지에서 오는 팀들하고도 교류전도 하고 그러시더라고요.
보절을 가보니까요.
그런데 그것을 주기적으로 제가 봤을 때는 교류전을 우리 시에서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교류전을 해야 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래서 동호인 리그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요.
또 필요한 방법이 있다면 지도를 해 나가는 교실 사업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한 가지 더 아까 제가 이야기를 하다 말았는데 게이트볼장에 다른 용도의 이용도 제가 봤을 때는 고려를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게이트볼장만 하고 그 좋은 시설을 문을 닫아놓는다는 것은 아깝거든요.
그래서 거의가 보면 게이트볼장은 남자분들이 많이 이용을 하잖아요?
그런데 여성들이 하는 요가랄지 여러 가지 댄스나 그런 것이라도 같이 거기에서 할 수 있도록 제가 봤을 때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당연히 필요한 부분이 있고 사용할 용도가 있다고 한다면 사용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현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을 지금 기능을 흡수하고 있는 곳이 평생학습센터라고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읍면사무소에 설치되어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그런 기능들을 많이 그쪽에서 흡수해서 쓰기 때문에 게이트볼장까지는 가지 않는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
읍면과 실태조사를 해서 사용용도가 있다면 적극 권장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다른 용도로 같이 병합해서 운동할 수 있도록 조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부위원장 김정현 다음에 전북대학교 평생학습센터를 남원에 유치하신다고 이야기를 하셨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평생학습센터는 아니고 캠퍼스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캠퍼스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부위원장 김정현 정식 캠퍼스인가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학력 인정 캠퍼스인가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렇습니다.
4년 졸업을 하면 전북대학교 총장명으로 정규학사 학위 수료증이 수여가 됩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것이 4년제라는 이야기입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지금 현재 2개 학과 하신다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학과는 하나고 전공이 2개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전공이 2개인가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지역산업학과 하나로 해서 오는데 화장품 뷰티학과하고 옻칠공예학과 전공으로, 혹시 여기에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관광하면 전라북도 하면 그래도 남원 아닌가요?
그런데 그것을 같이 전공 과가 되든 전공이 되든가 같이 병행할 수 있는 길은 없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관광분야는 따로 운영이 되는 부분을 찾아봐야 할 것 같고요.
현재 우리 시에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했을 때 수요를 고려해 봐야 됩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산업분야 또 우리 고등학교 학생분야 이런 분야를 고려해 보면 이 두 개 분야가 우리 시와 적절하게 필요해서 2개 학과를 운영할 계획이고요.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여기 보니까 모든 프로그램들이 우리 지역에 솔직히 교육체육과에서 많이 애를 쓰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180페이지 그때 실내수영장을 신축한다고 할 때 레인의 규격을 국제규격으로 못한다고 그랬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국제규격이라기보다도 당시에 50m 길이로 하자는 소수의견이 있었는데 애시당초 이 수영장을 2018년도에 문체부에서 공모할 때부터 각 도시 자치단체 규모별로 정해 놨습니다.
우리 시는 소도시성장형에 해당되는데 그 소도시성장형은 길이가 25m 이렇게 정해져서,

○강성원위원 우리가 하고 싶어도 중앙정부 거시기가 안 되기 때문에 그쪽 규격으로 안 하는군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런 부분도 있고 우리 시 상황으로 봤을 때 50m를 설치해서 운영하기가 사업투자비용이나 운영비가 너무 과다해서 상당히 운영하기는 무리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강성원위원 전북대학교 남원캠퍼스 유치가 남원세무소로 우선 예정지이지 아직 결정은 아니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밑에 보니까 공공청사 이전계획이 있는 기관과 협의하여 부지 매입 그랬는데 만약에 이것이 없으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이 부분을 세무서와 협의도 했고 세무서가 이사 가야. 이게 지금 행정재산입니다.
그런데 일반재산으로 넘어갈 때 기재부로 넘어가는데 그 절차가 중앙정부 재산이기 때문에 기재부가 일차적으로 국가기관에 수요조사를 하고 없으면 2차로 자치단체조사를 하는데 거의 국가기관이 여기에서 쓸 일이 없는 것 같고요.
그래서 저희가 기재부 사무관하고도 협의를 해서 자지단체가 필요하다고 한다면 수의계약으로 저희가 매입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협의를,

○강성원위원 대충가격은 얼마인가 가감정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가감정했습니다.

○강성원위원 얼마 나오던가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토지, 건물 다 합해서 한 20억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20억원요.
그러면 그것 또 리모델링하는데 20억원 듭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리모델링은 6-7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봅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그 부지 가지면 충분합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세무서 현재 그 건물 가지면 더이상 부지 확보를 안 해도 되겠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미리 서로 차질이 없이 행정적인 절차라든지 모든 것을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다음에 179페이지 체련기구와 비가림시설 사업을 완료했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강성원위원 사업비가 8억 5,100만원 그런데 우리가 예산 편성은 6억 8천만하고 8,100만원 해서 7억 6,100만원 밖에 안 되는데 나머지 9천만원은 돈을 어디에서 갖다 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이부분은 추경에 시정설명회에서 인월, 아영 이쪽 지역에 추가로 필요하다는 것이 시정설명회 건의가 되어서 추경에 설치했습니다.

○강성원위원 지난 추경에 예산이 확보가 됐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강성원위원 그래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체련기구시설은 거의 완료가 됐습니까?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저희가 마을이 행정마을이 451개 마을인데요.
그 중에서 430여개를 설치 완료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21개소 남았네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정도 남았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이 부분도 일방적으로 체련기구를 공급하는 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지역마을에서 꼭 우리는 운동을 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하는 마을을 수요조사해서 설치를 해 드릴 계획입니다.

○강성원위원 그런데 그 심리가 마을 심리가 운동을 하든 안 하든 다른 마을에 다 되어 있는데 우리 마을은 왜 없냐 그렇게 주민들이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마 마을마다 다 해 줘야 할 것 같아요.
아마 어느 마을만 빼놓으면 그 마을에서 100%는 아니겠지만 왜 다른 마을은 시설이 되어 있는데 우리 마을은 안 되어 있냐 해서 이장한테 탓을 한다든지, 의원들이 가면 뭘 한다든지 그렇기 때문에 수요조사해서 마을에 가서 필요하냐, 안 필요하냐 하면 안 한다는 사람 거의 없을 겁니다.
그냥 해 주는데 왜 안 하겠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런데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서 마을이장도, 마을주민도 그런 분야에 관심이 없는데 억지로 설치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강성원위원 그렇죠.
억지로 해 줄 필요는 없는데 아마 다 해 달라고 할 것이다, 나는 그 이야기입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래서 의견 조사를 해서 희망하는 마을,

○강성원위원 지금 비가림시설을 9군데 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비가림시설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입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 부분도 같은 형식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앞으로 비가림시설도 거의 체육시설에 맞게 다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렇다고 다 할 수는 없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제가 면지역도 시내지역을 돌아봤습니다.
그런데 환경상 어떤 곳은 교량 아래도 있고 수목 밑에도 있고 이런 부분들은, 또 상당수가 비가림시설 설치가 불가능하거나 필요가 없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도라든지 이런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서,

○강성원위원 우리가 사업을 할 때 그 기대효과를 따져야 합니다.
사업을 해 놓고 이것이 기대효과가 어느 정도 날 것인가를 보고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 시비 많이 절감이 안 됩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또 이것을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이 하나 있는 것이 지금 확정은 안 되었습니다만 문체부에서 앞으로 마을체련기구 활용을 위한 지도자를 국비로 배치할 예정입니다.
확정은 안 되었는데 그렇게 되면 마을을 순회하면서 이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 하면 활용도도 굉장히 높여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강성원위원 앞으로 더 연구해서 필요없는 돈 안 쓰도록 노력을 하십시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우리 체육공원 부지 매입이 있는데 왜 다 한번에 안 사고 하는 것은 부서에서 땅 매입비를 요구를 안 한 것입니까?
예산계에서 그렇게 안 주는 것입니까?
73%를 사고 나머지가 남았는데,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 예산은 확보가 되어 있는데 토지 소유자들이 아직 협의가 안 되어서,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춘향체육공원 전체 우리가 필요한 당초 계획대로 땅은 다 확보가 됐다, 그 이야기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매입절차만 이행하면 되는 겁니다.

○강성원위원 예산은 다 확보가 됐다, 그 이야기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런데 아직 토지주와 협의가 안 되어서 매입을 안 하고 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렇습니다.
길 사유지는 그렇고요.
그 뒤에 고속도로 폐도 부지는 추경에 확보하려고 하는 이유가 그간에 도로공사 도로구역이 용도 폐지가 가 돼야 하는데 이제 됐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확보하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이번에 17억 5천만원이 이번 예산에 반영이 됩니까?
2차 추경에 올라왔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우선 다양한 사업을 교육체육과에서 추진하고 계시는데 이번에 수학체험시설 유치하는데 부지 매입에서부터 기초작업이 탄탄하게 우리 부서와 시의 노력이 없었다면 교육청에서도 이 사업 유치가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고생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170페이지에 교육여건 개선사업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교육나눔바우처지원사업이 있어요.
이것이 26명인데 선발인원이 왜 이렇게 적은가요?
아니면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을 하시는 것인지,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아닙니다.
시범사업은 아니고 본사업인데요.
이것을 기초생활수급자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과목이 일반 정규수업 과정인 국어, 영어, 수학 이런 보습은 불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보건복지부 지침에 의해서 그런 것은 알고 있는데,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보건복지부 지침에 의해서 하다보니까 저조하고요.
또 자부담이 좀 있는데 적습니다.
한달에 1만 5천원 정도 부담하는데 그 10% 부담하는 부분도 약간 부담스러워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미선위원 학부모님들이 그렇게 이야기하던가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래서 이 부분을 저희도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 자부담 부분도 시 재정지원으로 하는 것으로 검토를 해 볼 계획입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18개 학원은 국영수를 제외한 나머지에서 선택적인 것입니까?
아니면 그 대상학원이 지정되어 있는 것입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지정은 되어 있지 않고 본인이 희망하는 학원을 찾아서 가게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왜냐 하면 비용이 시 지원이 50%, 학원에서 내는 비용이 40%, 자부담이 10%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학원이 무조건 이 아이들을 40%를 내가 받고 내겠다는 의지는 분명히 선행되어야 한다고 보는데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이것을 현금으로 납부하는 것이 아니고 시스템화 했습니다.
카드로 계산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결재가 됩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이것이 18개 학원이라고 하니 동의된 상태의 학원만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아까 과장님 설명하실 때는 전체적인 학원이라고 하신 것 같아서 이것이 사전에,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18개 학원은 저희가 학생들이 갈 수 있는,

○이미선위원 참여할 수 있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참여할 수 있는 학원입니다.

○이미선위원 이것도 자부담부분이 있어서 오히려 책임감 강화에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측면이 있다고 보는데 이 부분은 지금 참여하는 학생들이나 부모님하고 협의를 해서 보시고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이 사업이 종료될 즈음해서 한번 수요조사를 의견조사 해 보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74페이지에 평생교육 이번에 여성센터 평생교육 강좌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어때요?
온라인, 오프라인 신청실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이 부분은 저희가 도입하기 이전에 수강생들한테부터서 의견이 대두되어서 마련되었던 부분이고요.
또 사실은 이렇게 하는 부분도 사실은 평생교육의 한 부분입니다.
왜냐 하면 우리 여성센터에서 인터넷이나 컴퓨터 강좌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실습 형태이기 때문 아주 좋은 기회였고,

○이미선위원 아뇨.
좋은데 실적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것이 굉장히 늘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편리하게 하고 있고요.

○이미선위원 저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렇게 해 놓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호응이 아주 좋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저희 상반기 추진실적에 보면 없었던 것이 평생교육 인턴강사제 운영 5개 과정 10명이 있었습니다.
7-8월에 운영한다고 했는데 이것이 저희 추진실적상에는 보이지 않아서 이것이 무엇으로 대처됐는지 궁금해서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아직 시행 준비가 미흡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이것은 따로 운영되면,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앞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미선위원 말씀해 주시고요.
앞서 여성새로일하기 센터에서 취업자 사후관리에서 힐링프로그램으로 줌바댄스를 운영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그들의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한 것입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중에서 선택해서 많은 빈도수의 것을,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알겠습니다.
183페이지 너와 나의 작은 정원에서 청년으로 물드는 여성문화센터로 사업명 변경된 것이 도의회에서도 비슷한 사업 형태가 문제가 있어서 지적사항이 되서 미혼남녀나 이런 프로그램들을 조금 지양하라는 의견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혹시 그쪽에 일환인것인지 아니면 자체적으로,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저희는 이것은 자체적으로,

○이미선위원 방향성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저희가 지난해에 아이디어를 내서 신규사업으로 추진해 본 부분인데 그런 우려가 없도록 진행과정에 조심해서 유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전라북도 도민체육대회에 개최를 위해서 TF팀도 만들어서 운영 중이시고 만전을 기하려고 이런 계획들을 설계 중이신데 여기 금후계획에 보면 대회 상징물 공모가 있어요.
포스터나 슬로건 등은 이해가 가는데 앰블럼 만드는 것이 해마다 주관처에 따라서 변동이 되는 것입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왜냐 하면 주최하는 것은 전라북도 체육회에서 하는 것이고 주관이 이렇게 순회하면서 하기 때문에 사실 주관에 따라 앰블럼이 바꿔야 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주관처에 대회 상징이 필요하기 때문에, 모든 준비는 사실상 우리 시에서 해당 시군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래서 다른 것들은 포스터나 슬로건은 당연히 그 해에 맞춰서 그 지역에 특성을 반영해야 한다고 보는데 앰블럼은 혹시 이것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면,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앰블럼도 대회에 여러 가지 홍보나 사업추진에 있어서 꼭 반영되어야 할,

○이미선위원 왜냐 하면 주최가 바뀌는 것이 아닌데 왜 앰블럼이 바뀌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은 한번 보시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다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개선사항으로 올라갈 수 있으면 올라가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여러 가지 알아서 준비를 하시겠지만 주변 편의시설 장애인 편의시설이랄지 이런 것이 경기장 외에 주변 인프라에도 확대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다음에 신규 국비확보사업 중에서 거점스포츠클럽 운영에 있어서 2020년 그리고 그 이후에 시비 지원금 확대를 1억원에서 2억원으로 해야 한다고 했는데 도비는 사실 변동이 없어요.
2천,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시비가 이만큼 상향이 되면 도비 확보에도 조금 노력을 보여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우리 시비가 2억원 증액되는 부분은 당초에 이 거점스포츠클럽,

○이미선위원 그래도 4천은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공모단계에서 결정되었던 사항인데 도비 지원도 더 확대 요구를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예.   해서 도비도 매칭 비율 대비 도비도 늘어나야지 우리 시비만 너무 많이 부담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것은 요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2020년 신규사업에서 36페이지 예체능 특기육성 지원 확대, 여기 예체능분야 다양하게 되어 있는데 혹시 우리가 보면 기능기술이나 예체능에는 조금 확장성이 있는데 컴퓨터, 코딩, IT쪽에는 사실 앞으로 4차 산업이고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커나갈 때는 그런 부분이 더 필요하다고 보는데 거기에 대한 지원 확대는 계획이 없으십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저희가 이 사업 부분도 시에서 학교나 교육청에 이 사업을 하라고 하는 부분은 아니고요.
학교나 교육청이 필요하다고 하는 부분을 지원하는 형태기 때문에 교육청 장학사와 협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예.   왜냐 하면 앞으로를 바라봐야 하는데 교육이 수평적인 것 같으면서도 약간 수직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던져주셨으면 좋겠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이미선위원 수학체험시설 건립과 관련해서 많은 부분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저는 혁신특구사업도 그렇고 여기 수학체험시설도 가지고 가는 것은 교육청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남원시에서 교육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조례를 사실 혁신특구에서도 그렇고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 것이 고정적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해서 찾아봤더니 그것이 힘들더라고요.
인건비가 세외수입으로 충당이 안 될 경우는 지원이 안 된다고 해서 혹시 부서에서 불안하지 않게 우리가 교육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지원조례 부분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이것이 지원이 안 된다고 해서 그렇다고 다른 데에 비해서 우리가 교육경비나 이런 데 우리 인재양성에 있어서 소홀하면 안 되잖아요?
이런 부분들 재정이 어려우면 다른 시책을 통해서라도 끊기지 않고 계속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계속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위원님, 수학체험시설 하나만 더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이미선위원 예.   말씀해 주세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이 수학체험시설을 당초는 저희가 도교육청도 그렇고 내년도에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고 했는데 도교육청에 로드맵을 보니까 상당히 내년도에 출발하면 늦어지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협력사업이 10억 2천만원을 부지 매입 부분을 지원하기로 했는데 내년도에 저희가 이것을 지원하게 되면 한 6개월은 그냥 지나가게 될 상황이어서 이 부분을 올해 여기 보고서에도 내년도로 올려놨는데 전체상황을 보니까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이것을 반영해서 올해 지원을 해야 도교육청도 내년 1월부터 바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아서 올해 2회 추경에 반영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렸습니다.

○이미선위원 예. 알겠습니다.
나머지는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안녕하세요!
손중열 위원입니다.
정보에 우리 과장님이 밤을 새워서 준비했다고 하는데 공부 열심히 하셨어요?
제가 반복해서 수회 질의를 하는데 염려스럽고 해서요.
어떤 부분인지 알죠?
거점스포츠클럽, 올해가 지원 마감시한입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연 10억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됐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정도 됐습니다.
거기에 자체수입까지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28억 1천만원이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손중열위원 그런데 올해로 종료가 되는데 제가 염려스러워서 몇 번 질의때마다 대한체육회나 문체부를 방문해서 아주 호의적인 답변을 들었다, 이런 말씀을 과장님이 하셨어요.
지금도 그 분위기는 같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호의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해서 이게 꼭 유지되라는 법은 없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손중열위원 그래서 제가 우리 시비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더 부담을 하라는 것도 불안한 부분이 있는데 설명을 해 주세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거점스포츠클럽을 문체부에서 공모할 당시에 자치단체에도 이 부분을 책임있게 운영해야 한다는 조건을 걸어서 국비 지원이 종료되면 자치단체도,

○손중열위원 이것이 순조롭게 갈 때는 이런 부분이 원래 약정였지만 굳이 필요가 없을 수도 있는데 이것이 뭔가 부족해서 이런 것이 아닌가 싶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부족해서 그렇다는 것은 아니,

○손중열위원 만약에 거점스포츠클럽 지원이 중단이 된다면 아마 우리 과장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 복안을 가지고 계실겁니다.
만약에 지원이 중단이 된다면 어떤 방식으로 풀어가야 될 것 같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지금 단기적인 대안으로는 체육시설을 활용을 한 회원수입을 자체수입을 늘려가야 할 부분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수영장도 당초 공모할 때 문체부에서 항상 거점스포츠클럽과 연계해서 공모사업을 내놓습니다.
그런데 수영장도 거점스포츠클럽고 연계한다고 하면 가점을 주겠다, 그래서 작년도에 우리 공모할 당시에 전국에 수영장이 6개밖에 안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뚫기 위해서 거점스포츠클럽 연계하겠다는 부분인데,

○손중열위원 제가 또 우려하는 것은 여기 벌써 직원 몇 분, 지도자 몇 분이 당장에도 실직에 처할 수도 있잖아요?
지원이 중단이 되면?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손중열위원 그런 것이 우려스러워서 그런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문체부나 대한체육회에서 우호적이라는 답변으로만 기대감을 가졌었는데 이제는 시한이 곧 도래하지 않습니까?
우리 국장님도 이 자리에 계시는데 이 부분은 특별한 관심을 둬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 도민체육대회 질의하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선수단이 1만명, 일반관중이 4만명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데 이것은 우리남원시민까지 포함한거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렇습니다.
전체 14개 시군 다,

○손중열위원 그렇죠.
그러면 우리 남원시민은 여기에 비중이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
차지하는 비율이?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지역이기 때문에 상당부분 우리 시민들이 관중으로,

○손중열위원 외지에서 오는 관람객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런데 올해 익산, 진안, 고창에서 하는 경우에도 보면 우리 시가 많이 참여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으로 본다면,

○손중열위원 그래서 좀전에 최형규 위원님도 염려를 하셨는데 중앙하이츠콘도가 폐점을 한다면서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손중열위원 그러면 통상에 선수단이나 이런 분들이 오시면 콘도를 많이 이용을 하시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손중열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일반 숙박업소로 가셔야 될 경우에 처하는데 하이츠콘도는 왜 폐점이 되는 것입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회사 내부사정때문에 아마 그런 것으로,

○손중열위원 회생의 가능성은 없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약간 유보 가능성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손중열위원 우리 체육행정이나 관광을 봐서도 이런 대형 숙박업소가 자꾸 밀집이 되고 같이 굴러가야 우리가 어떤 큰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맞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우리 남원시 체육회 그동안에 당연직으로 우리 시장님이 체육회장였었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런데 올해 체육회장을 선출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아직 올해는 아니고 내년 2월입니다.
그런데 아직 지금 구체적인 방식이 대한체육회에서 정해져 있지 않아서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손중열위원 회장을 꼭 선출해야 할 경우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것은 법이 개정됐기 때문에 할 수밖에 없습니다.

○손중열위원 저도 선출직이지만 선출직이 폐해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제 선출직 체육회장이 생긴다면 진영이나 여러 가지 반목이 있을 것 같은데 선거관리를 누가 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런 부분이 법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아직은 명확히,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대한체육회에 정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서,

○손중열위원 아직은 정관이 안 만들어 졌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것이 아직 안 나왔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우리 농구장이나 체육시설에 바닥이 통상 파란색 우레탄으로 포설되어 있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손중열위원 그런데 이것이 내구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균열이 가고 분진이 발생하는데 이런 민원 많이 받지 않았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현재는 주천 하송마을 외에는 아직 동네체육시설에 대해서 한 것이 없고 예를 들어서 인조잔디같은 경우도 10년이면 교체를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구,

○손중열위원 그렇죠.
영구적이지는 않겠지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보완해야 합니다.
정비해야 합니다.

○손중열위원 인조잔디와 우레탄시설하고는 다른데 지금도 좋은 소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하니까 그래도 내구연한도 길고 더 성능 좋은 것으로 한번 생각을 해 보셔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런 부분 신중히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특성화고나 거점학교가 우리 지역에 과제로 선정이 되고 그러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손중열위원 우리 과장님한테 질의할 내용인지 모르겠지만 과장님은 예를 들어서 자율형 사립고로 전라북도에 상산고가 있는데 과장님은 상산고가 폐쇄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유지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왜냐 하면 자율형 사립고도 특혜다, 귀족학교다 해서 폐쇄를 해야 한다는데 우리도 지역에 거점학교를 육성하고 설립하고 특성화고를 설립하고 이런 것도 시대적 조류에 맞지 않는 것 아닙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 자율형 사립고와 이 부분하고는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는,

○손중열위원 다르겠죠.
그래서 제가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학업 성취도도 똑같을 수는 없는 것이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결국은 대한민국도 몇 명의 천재가 먹여살린다는데 머리가 특출난 사람들은 특별히 교육도 시킬 수 있는 것이고 저도 학교 다닐 때 특수반이라고 있었습니다.
저는 특수반에 들어가지 못했는데 정말 특수반에 들어간 사람들 응원하고 잘 되기를 바라고 그랬습니다.
교육도 이런 부분을 과장님도 특별히 생각하셔야 합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래서 저희가 현재 다양하게 공부를 잘하는 부분은 으뜸인재, 또 예쳬능, 여러 가지 방향으로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것을 좋게 학부모나 학생들이 받아들이셔야 하는데 그것을 가지고 경원감을 가지고 색안경을 끼고 보니까 이런 소란이 생기는 것 같아요.
체육이나 교육을 담당하시는 과장님이나 직원분들은 더 넓은 마음으로 좋은 마음으로 단정한 공직을 수행해야 할 것이라는 말씀으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 결산에 대한 말씀을 서두에 하셔서 쭉 자료를 봤더니 많은 사업들을 하시는 가운데도 눈에 띄게 여느해보다도 눈에 띄는 대목들이 있어서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특성화고 명장육성사업에서도 제일고에 제빵조리 학과가 최근에 언론에 보면 군특성화학교로 지정이 되어서 그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부사관 및 군무원으로 선발될 수 있는 자격요건을 갖춘다고 하는 기사를 봤고요.
그 자체를 다른 의미로 하자면 요즈음처럼 취업이 어려운 현실을 보자면 그 학교를 졸업한 아이들은 안정된 직장을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되는 것 아닙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남원에 처음인 것 같은데,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이렇게 학생 특성화고 지정됨에 있어서 학교의 노력도 있겠지만 저희도 같이 행정에서 노력의 결과가 아닌가 싶어서 상당히 고무적이고요.
2019년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도 이번에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최우수상을 받았는데 문해교육에 실적들이 해마다 보면 상을 많이 받아와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양해석위원 이것이 지금까지 받아왔던 상 중에 최고로 높은 상입니까?
아니면 이것도 여러 번 있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 분야에 최고 상인데 작년하고 올해 연이어 받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해마다 전국에서도 성인문해교육은 알아주는 것 같아요.
그 관계자분께 노고에 치하드리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감사합니다.

○양해석위원 거점스포츠클럽은 2년 연속 최우수클럽 평가를 받았다고 하는데 이것도 아까 여러 위원님께서 우려스러운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만 결과로 보자면 부산, 광주 다른 거점스포츠 더 큰 데도 있습니다만 남원이 그 중에 최우수 받은 것도 잘 운영이 되고 있는 것이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앞으로 문제가 예산 관계가 걱정스럽습니다만 체육진흥기금도 주생초 다목적구장 4억 8천, 롤러트랙경기장 9억원 이렇게 쭉 해서 5개 가상현실스포츠시설 초등학교 보급사업3,600까지 해서 5가지 더해 보니까 18억 8,100만원인가 나와요.
기금이 내가 봤을 때는 최고로 근자에 많은 액수인 것 같은데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다음에 2020년도 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도 배드민턴장 신축사업 12억원, 롤러로드경기장 8억원 총 20억원인데 이것도 새롭게 받아오신 것 같고 또 더 있습니까?
여기 명기되지 않은,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금년도는 여기 까지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상당히 많은 실적을 거뒀다는 부분에서 여느해보다도 많은 업적이 있는 해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금 아쉽고 조금 더 욕심을 내자면 인재양성에 있어서 우리가 거점학교도 운영하고 있고 여러 학생들을 특별지도도 하고 있는데 그래도 우리가 일상적인 우리의 평균치적인 기준점으로 봤을 때 SKY대학을 바라보는 시각이 있지 않습니까?
몇 명이 갔는지?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양해석위원 그런 부분에서 실적이 아직 안 나와서 최근 몇 년 동안에,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2017년도에는 상당히 SKY대에 들어갔는데 2018년도에는 저조했고,

○양해석위원 그러니까요.
작년, 재작년 못나왔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작년에는 좀 적었습니다.
올해는 수행하고 있는 업체가 상당히 열의가 있고 잘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약간 기대도 되고 있고 서울대생도 배출할 상황에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기대해도 됩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양해석위원 한번 연말에 기대해 보겠습니다.
결과는 내년초쯤 되겠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수시는 올해 나겠네요.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또 한 가지 체육진흥기금 및 균형발전특별회계를 가져와서 여러 체육시설이 생기는 것은 좋은데 이 많은 시설들이 체육시설들이 웬만한 종목들은 전용구장이 생겼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양해석위원 체육관들이요.
그런데 앞으로 이 운영 관계를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스럽습니다.
만드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다음에 운영에 대한 고정운영비가 계속 들어가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양해석위원 그것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우리 행정의 수요도 한정이 있는 것이고 그것을 다 관리하려면 그 많은 우리 행정요원이 해야 하는데 특별한 복안이 있으신지 아니면 저 개인적으로는 아니면 배드민턴, 탁구, 게이트볼장 그런 데는 그 협회에 운영권을 줘서 조금의 운영비를 줘서 그분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도록 해 주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그분들한테도 어떤 책임의식을 주지 않는 방법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시설별로 특성을 감안해서 예를 들어서 수영장같은 경우에는,

○양해석위원 수영장은 안 되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위탁관리하는 방법도 좋겠고요.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 조성이 진행이 되면 첫해 약간 일정기간 동안은 직접 시에서 운영관리를 하고 또 거기 운영관리에 따르 필요인력이랄지 조직을 구성해서 공공체육시설은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데 그런 과정속에서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수익 이런 부분도 필요하다면 위탁하는 부분도 검토를 같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양해석위원 그것은 미리 고민해야 할 부분입니다.
수영같은 경우는 기계관리하는 것도 있고 수질관계도 있고 여러 가지 기계적인 관리적인 차원이 전문성을 많이 요하는 부분이라 협회나 단순한 일반인한테 맡기는 것은 부담스러운 시설인데 게트볼장같은 경우는 배드민턴이나 탁구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협회들 다 사무실이 없어서 그러고 있는데 거기에 조그만 공간 하나 주면서 협회사무실 주고 그쪽에서 관리하도록 하면 그쪽도 공간도 마련되고 거기에서 모일때마다 대회를 하거나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모든 시설에 기본적인 사무공간이라든가 이런 편익시설은 다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종합해서 검토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아까 체육종목에 전국게이트볼대회도 있고 또 전국태권도대회도 있고 내년에는 도민체육대회도 있습니다만 앞서도 최형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만한 분들이 왔을 때 우리가 과연 어디에 숙박할 수 있도록 해서 우리의 경제유발효과를 내냐 이거예요.
지금 주신 자료에 보면 대통령기 태권도대회같은 것은 6천명이 오는 것으로 했어요.
선수는 2천명인데 관계자들이 배나 더 많아요.
4천명, 이것도 나는 이해하기 힘들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이 부분은 학생들이기 때문에 학부모하고 임원, 관계자들 오면 오히려 그분들이 더 많이 오는데,

○양해석위원 아니, 그런데 내가 태권도대회 남원에서 할 때 가보면 선수들하고 학부모들 몇 명 있기는 있지만 그렇게 선수들 넘쳐나는 그런 숫자도 아닌 것 같고 또 한 가지 여기에 8일동안 하면 8일동안 그 사람들이 다 있는 것도 아니고 왔다갔다하든가, 앞서 대회 끝나면 가는 사람도 있고 그러지 여기 말씀대로 6천명이 와서 8일동안 있다고 칩시다,   이 발표대로 한다면 6천명이 있으려면 한 방에 네 명이 잔다는 기준으로 하게 되면 1,500실이 있어야 되고 6명이 잔다면 1천실이 있어야 해요.
1천실 공급이 우리가 가능하냐는 겁니다.
또 한 가지는 이분들이 8일동안 있는 것으로 해서 이렇게 수치를 해서 경제유발효과를 산출해 놨는데 단순한 이런 것은 조금 허수가 많고 이런 것은 보는 사람한테 경제효과가 높으니까 예산 세워달라는 어떤 그런 강압적인 눈에 보이지 않는 그것인데 사실 이것 그대로 믿을 사람도 없을 뿐더러 이것가지고 생각한다면 우리 대회만 체육대회만 많이 유치하면 남원경제 확 살겠네요.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고 이부분에서 조금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는 있고요.
어떤 대회든 간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숙박관계, 초청은 우리가 돈들여서 했는데 인근에 다른 시군으로 가면 안 되지 않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지난 부분도 유념해서 대회같은 것도 유치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저희가 지난 대통령기대회를 현지 조사했는데 상당히 효과가 좋고 체류인원도 많아서 유치하려고 하는 부분이고요.
또 대회 특성상 선수인원들이 다 여기 끝날 때까지 체류를 해야 한다는 경기입니다.
그래서 유치를 하고자 합니다.
유념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보충시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교육체육과가 타 부서 못지않게 체육대회도 많고 또 관리하는 시설도 많고 여성가족과에서 관리했던 게이트볼장 또 여성문화회관 이런 것도 인수받아서 교육체육과에서 관리 운영하시는데 내년도 신규사업도 10개나 발굴해서 여타 운영하시는데 수고가 많다는 말씀 우선 드립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거점스포츠클럽 운영을 4개 종목을 했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양희재위원 그런데 복싱하고 뭐죠?
성적이,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테니스,

○양희재위원 탁구, 그런데 탁구하고 테니스는 아직까지 괄목할만한 성과가 없었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테니스도 우리 전라북도 대표로 소년체전에서 선발이 되서 나가서,

○양희재위원 출전은 했지만 입상은 못했다, 이 말씀이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성과가 없는 종목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지도해서 성과가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저희가 겨우 2년이기 때문에 지속해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지역인재양성사업에 있어서 시비가 3억원, 재단기금이 3,500만원 투입이 되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양희재위원 그런데 지금 재단기금은 매년 3,500만원 정도로 고정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증감이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이 사업비가 전체 딱 고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고정해서?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금년도 춘향장학재단에 들어온 수입액이 얼마나 됩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금년에 6천만원,

○양희재위원 전년 대비 어떻게 됩니까?
대략?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올해 현재는 4천만원이고 거의 대부분 이 기금 기탁이 연말 경우에 많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2017년보다는 18년도에 더 많았고 올해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면 교육체육과 입장에서는 이 기탁 오기만을 기다립니까?
아니면 발품 팔아서 다니십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모금을 강제적으로 하기에는 또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양희재위원 그래도 강제적으로 모금은 안 해도 권유는 할 수 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저희가 직접하지는 않고요.

○양희재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삼자를 통해서,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이사님들이, 우리 장학재단에 이사님들이 계십니다.
이사님들이 그런 활동을 많이 해 주시고 계십니다.

○양희재위원 그래서 재단기금을 많이 확보해서 재단기금을 더 양성사업에 출연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앞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하셨고 해서 제가 몇 가지만 준비를 했는데 다른 위원님들 보충질의하는데 제가 시간을 할애해 드리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은 보충질의 하기로 하고요.
최형규 위원부터 질의한 것들 제가 한번 꼼꼼하게 짚으면서 제가 질의 빠진 것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 위원께서는 우리 각 체육시설들이 많은데 시설들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운영 매뉴얼을 미리 준비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 양해석 위원님도 똑같은 말씀해 주셨는데 사용하는데 나중에 겹치거나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이런 시설물 짓기 전에 운영 매뉴얼도 미리 준비해 주시라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저희가 각종 국제대회, 전국대회, 시장기대회를 하면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굉장히 많이 이야기도 하고 그래서 아마 과장님도 거기에 강조해서 해 주셨는데 이런 것들이 정말 우리가 실질적으로 숫자에 의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우리 여기 와서 자고 먹고 파급하는 것들이 우리 시민들도 느끼고 저희가 느낄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이 정확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다음에 우리 남원은 체육 전지훈련도 많이 하고 전국대회도 많이 하고 많은 분들이 오시고 또 관광의 도시이기도 한데 이런 대형 숙박업소가 하나가 없어진다고 하는 위기감이 저희는 굉장히 있습니다.
그런 것들 표나지 않도록 꼼꼼하게 더 챙겨주시고 관심가져주셔야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관련부서와 협의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남원체육회 지금 여러 가지 저희 게시물에도 올라와 있어서 뒤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논란이 많이 됐었는데 이런 것들이 생활지도자들이 우리 시민들하고 직접 부딪혀서 같이 땀을 흘리고 그분들하고 같이 하시는 분들이 좀더 투명하고 좀더 그렇게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 이런 일들이 그리고 그분들이 계속 교육하고 역량 강화시켜서 그분들이 이런 일들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더 관심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께서 게이트볼장을 저희가 23개 읍면동에 하나씩은 다 있죠?
지금 죽항동만 없군요.
죽항동은 없는데 다른 데는 다 있어요.
그런데 활용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게이트볼장은 시골에 가면 노인 어르신들만 사용하는 것이라고 고정관념이 되어 있는데 남녀노소가 다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다양하게 거기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더 챙겨주시라는 말씀계셨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운봉인데 운봉에 여성게이트볼회가 탄생이 됐습니다.
그것을 사례로 해서 확산 시켜나가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강성원 위원님도 전북대학교 남원캠퍼스 유치를 하게 됐는데 유치를 하게 되면서 이 전북대학교가 그냥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정규학위가 인정되는 학교가 들어오는 것이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서남대학교가 없어지면서, 거기 하고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우리 남원에서 화장품학과와 목공예가 들어오는 것은 우리 고등학교와 연관되어 있는 화장품과 목공예가 연관될 수도 있고 제일고의 특성화고가 목공예과가 들어오고 군특성화고가 들어오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다른 데로 가지 않고 이 아이들이 그대로 남원에서 학교를 갈 수 있는 이런 것들이 연계가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잘 꼼꼼하게 챙겨줄 수 있도록 더 해 주시라는 말씀이셨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런 시스템으로 가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체련기구 비가림 설치 항상 말씀하시는데 이렇게 저희가 많은 예산을 들여서 체련기구를 마련해 놨는데 거기를 또 비가림까지 설치해 달라는 민원도 많고 설치만 하는 것보다는 활용방안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저희 어르신들이 거기에서 건강을 챙겨서 더 많은 예산을 병원비라든지 아파서 드는 비용을 축소시킨다면 저희는 지양해야 되겠죠.
하지만 애물단지가 되지 않도록 문체부에서 활성화 하는 강사를 배치할 수도 있다고 한다니까 이런 활용방안을 걱정하지 않도록 꼼꼼히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께서는 수학체험시설 설립 수고하셨다는 말씀해 주셨어요.
이 수학체험시설은 정말 우리가 획일적인 그냥 문제만 푸는 수학이 아니라 새로운 놀이형 교육공간이 되고 체험 기회를 가져서 학력신장도 가지고 그리고 남원에 수학체험시설에 오는 아이들이 1년이면 3만에서 5만명정도 될 것이라고 추정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경제도 활성화되겠다는 기대심리가 있어서 저희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꼼꼼하게 챙겨주시라고 말씀드렸는데 내년이 아니라 올 2월에 추경에 부득이 빨리 하려면 세울 수밖에 없다는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부분은 나중에 예산 편성할 때 한번 더 꼼꼼하게 저희에게 설명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손중열 위원님께서는 거점스포츠 말씀해 주셨어요.
거점스포츠를 애초에 우리 남원에서 할 때 시기적으로도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큰, K 클럽에 그런 비용이 아니냐, 굉장히 논란이 됐던 것을 남원으로 가지고 와서 저희가 한시적으로 3년만 하고 나중에는 어떻게 할 것이냐 나중에는 정말 열악한 우리 시비로만 드는 것은 아니냐 라고 말을 했을 때 8억원은 국비를 가져오면 거기에 따르는 시비로 한 1억원 정도는 들면 된다고 해서 저희가 "그러면 3년동안 저희 나중에 3년하고 한시적으로 끝나고 저희 시비로만 운영은 안 됩니다," 라는 말씀을 분명히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문체부와 이야기를 했을 때 시비도 계속 확대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 애초에 저희에게 말씀하셨던 위원님들한테 드렸던 말씀하고 자꾸 이야기가 달라져요.
이러시면 안 될 것 같고요.
이 부분은 수익사업을 하시든지 아니면 저희가 체육 프로그램이나 예산 지원이 많이 되고 있는데 거점스포츠 하나만 가지고 예산 확대가 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저희 회의록을 보시거나 저희에게 보고 해 주셨던 것을 들으시면 충분히 이해가 되실 것으로 알고 여기 이것은 저희 위원님들이 그런 염려에서 드리는 말씀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시비 예산을 계속 확대하겠다는 말씀은 아니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대한체육회가 정관에 의해서 체육단체장을 뽑게 되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위원장 한명숙 이런 것들이 뽑게 되면서 저희 단체가 체육단체가 많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위원장 한명숙 이런 데에 있어서 반목되지 않도록 그냥 하나의 목소리로 나갈 수 있도록 꼼꼼히 관심 가져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아까 우레탄 말씀하셨는데 우레탄을 하면서 우레탄에서 발암물질이 나온다, 그리고 저희가 편하게 사용하는 우레탄에서 천연재료를 쓸 수 있는 것은 없을까 하는 이야기가 저희에게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 꼼꼼히 챙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과거에 한번 홍역을 치렀기 때문에 요즈음 상당히 그런 유해물질이 없는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그것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런 부분 그래서 말씀을 드린 것 같고요.
양해석 위원님께서는 여러 가지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교육계획을 가지고 여러 가지를 하고 있는데 제일고등학교에서 군특성화 학교 신청을 해서 내년부터 아이들을 모집하려고 하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아마 조리과 아이들을 상대로 이 아이들이 조리과를 나와서 군대를 가면 부사관급의 대우를 받고 아마 육군도 있고 공군도 있고 해군도 있는데 아마 해군하고 협의가 된 것 같아요.
그러면 아이들의 진로가 군특성화고 여기 과를 가면 진로가 확실할 것 같아요.
그런 것이 메리트가 있어서 아마 관심이 많을 것 같은데 지금은 도교육청에 입장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결정이 되려면요.
그래서 힘들겠지만 국장님, 시장님 다각적인 방법으로 남원에서 이것이 확정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께서는 거점스포츠운영 4개를 하고 있는데 큰 대회에 나가서 골고루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만약에 성적을 내지 않는다면 부족한 점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파악하셔서 거점스포츠에서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관심 가져달라는 말씀이 계셨고요.
지역인재양성 춘향장학재단을 운영하는데 기금이 많이 모이면 우리 아이들한테 가는 혜택도 더 많아질 것이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좀더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 말씀 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렇게 해서 저희 위원님들이 말씀주셨고 보충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앞서 혁신특구도 그렇고 수학체험시설이 들어오면 사실 저희는 남원시에서 인구정책, 다양한 인구정책이나 정주여건에 대한 부분 개선하기 위한 노력들을 많이 하겠다고 하면서 도 사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 그리고 중요하게 차고 나갈 수 있는 것들을 못찾는 것 같은 부분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교사, 학부모, 행정, 의회하고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있으면 거기에서도 우리가 안정적으로 인재양성을 할 수 있는 그렇게 해 주라, 교육청에 있는 단편적인 것 말고 그래서 저희 교육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없을까 해서 조례들을 살펴봤더니 지방자치단체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규정을 거기 제3조에서 당해년도 일반회계 세입에 계상된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총액으로 그러니까 당해년도에 소속 공무원의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하면 보조금을 교육청에 교부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대통령령으로 2007년에 일부 개정된 사항입니다.
2007년이면 사실 지금의 기조와 맞지 않는 것인데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지역이나 행정에서 그런 숱한 민원들 그리고 지역간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부서에서 굉장히 많이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 국장님, 저희 건의안을 교육부에 물론 저희 의회에서도 할 수 있는데 행정에서 먼저 노력을 보여주시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협력을 요구하는 부분이 더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이것에 대해서 교육경비 지원제도가 어떻게 지방 세외수입이 낮은 지역과의 차별성이잖아요?
어찌보면 그것을 특별교부세를 내려주든지 아니면 그것으로 보조할 수 없으면 이런 규정들을 삭제해야지 어떻게 보면 규제같아요.
그래서 규제개혁에도 그렇고 건의안 제출해서 우리 지역에 있는 아이들이 교육경비 지원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어떨까, 물론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 것은 아는데 큰 흐름에서 보면 우리가 안정적으로 교육비를 충당하고 충당할 수 있는 지자체장이나 어떤 것에 흔들리지 않고 기금 수입에 대해서 우리가 연연해 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큰 그림을 그려주셨으면 좋겠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국장 황의훈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런 문제가 그동안에 시장군수님들이 자치단체별로 그런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엔가 한번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교육부에 건의를 한 서너번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교육부에서는 검토를 하고 있다는 답변이 왔거든요.

○이미선위원 교육부만요?
그런데 이것은 행안부에서도 이 부분을 저는,

○총무국장 황의훈 그쪽하고 같이 넘어가서 건의가 됐는데 아직 검토 중이라고 이야기가 왔어요.
그런데 저희 자치단체에서도 교육청이나 이런 쪽으로 직접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방법에 대해서 검토하는데 직접 지원은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그러니까 너무 규제고 사실 행안부에서 이 부분만 삭제하면 시에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보니까,

○총무국장 황의훈 저희 전라북도만 그런 것이 아니고 전국에서 계속 건의는 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있는데 보니까 인근에 있는 진안도 되어 있고 완주도 되어 있는데 저희만 너무 뒤쳐진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은 큰 그림을 그려주십사, 하고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다만 이제 그것을 보완할 수 있는 제도적인 부분이 저희도 있어서 장학재단을 통해서,

○이미선위원 알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시가 직접하는 부분은 안 되게 되어 있지만 장학재단을 통해서 하는 부분은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게 지원하고 있는데,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춘향장학재단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규정이 있는 것도 알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도 예를 들어서 지자체장에 의지나 없어도 될 것 같으면 아니면 기금액이 좀 적어진다고 하면 그것에 따른 교육경비 지원이 조금 약해질 수 있다는 측면이 우려되서 말씀드렸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정책건의할 기회가 될 때마다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예.   애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38페이지부터 신규사업들 보면 지역경제 파급효과 추계들이 다 9만 1천원으로 되어 있어요.
이것 산출근거가 경남발전연구원 발표로 되어 있는데 9만 1천원에 대한 산출근거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저희가 기본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산정하는 기초자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다 적용하지는 않고 거기에서 약간 빼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가장 근사하게 잘 해 놓은 부분이 이 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가 있어서 그 자료를 기준으로 해서 산정을 해 봤습니다.

○이미선위원 이 산출근거에 대한 이 부분이 있는데 여기 연구원에서 발표했을지라도 제가 찾아본 것은 2012년도 자료더라고요.
그렇더라고 하면 물가상승율에 의한 반영들도 필요할 것 같고 그에 대한 산식들도 들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경제효과뿐만 아니라 지역홍보효과랄지 이미지 개선효과들도 같이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수치적으로 하기는 어렵겠지만 저희가 전국대회 유치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조금 고민할 수 있는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직접효과와 간접효과 구분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아무튼 많은 사업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운봉에 축구장 짓고 있는 진행 관계가 어떻게 되어 갑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지금 설계 진행 중에 있고 부지 매입은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착공하고 내년도에 상반기 중에 인조잔디 설치되면 완료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올해 겨울이 있어서 공사하다가 중간에 스톱하다가 다시 들어가겠네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복토 등 이런 토목공정은 가능하기 때문에요.
또 거기가 복토를 해야 할 공간이어서 기본적으로 아무리 다짐을 잘 해도 자연침화만큼은 못해서 약간 필요합니다.

○양해석위원 경기장 규모는 인증 공인된 경기를 할 수 있는 규격입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축구경기장 규격을 가지고 설치할 계획입니다.

○양해석위원 참고로 라이트시설은 들어갑니까?
안 들어갑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사업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것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것은 질의라기 보다는 오늘 방송도 나가고 그러니까 여러 시민들도 알아야 할 부분같아서 시민체육대회 곧 앞두고 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양해석위원 이 기회에 어떤 식으로 할 것이고 특히나 다른 해와 다른 종목이라든지 내용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이왕 말씀 나온 김에 시민체육대회 전반에 대해서 연혁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예.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저희가 시민체육대회를 1995년부터 2006년까지는 사실상 흥부제에 부속행사로 요천둔치에서 민속경기만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2007년부터 춘향골체육공원이 만들어졌고 그래서 그쪽으로 이동해서 본격적인 시민체육경기대회 개최를 구기종목까지 포함해서 했는데 그때는 쭉 매년 해 왔습니다.
그런데 2014년도에 시민의견을 조사했는데 격년제가 좋겠다는 의견이 다수여서 2014년도 예산을 반납하고 2015년도부터 홀수년도로 격년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당시부터 그 이전에는 읍면동에 대회 예산을 조금 지원해 줬는데 2015년도부터도 상향해서 지원을 해 주고 있고요.
2015년도부터 다시 한번 의견 수렴을 했습니다.
어떤 체육경기 종목을 갖고 하면 좋겠느냐, 사실상 읍면지역은 고령화로 인해서 선수 선발이 어렵다는 부분이 축구, 씨름입니다.
그래서 씨름부분을 2015년부터 폐지를 했고 축구도 청백전 형태로 진행해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고 수요가 맞는 종목으로 많이 변화를 시켜서 해 왔습니다.
금년도에는 10월 26일에 개최할 것이고 종목은 전년도와 같이 진행을 하되 진행방식만 지난번 읍면동 회의를 거쳐서 했는데 진행시간이랄지 점수랄지 이런 부분들을 시민 의견에 맞게 조정했습니다.

○양해석위원 요즈음에 읍면동에 가보면 체육대회 준비로 바빠요.
보니까 내용이 그것입니다.
제일 많이 차지 하는 예산이 유니폼 사는 것입니다.
우리같은 사람 오면 발전협의회장도 그렇고 이러이러한 분들이 예산도 많이 달라고 부족하다고 그러는데 그것을 다 맞출 수는 없다 하더라도 발전협의회에서 대고 해서 하는 것 같아요.
2년에 한 번씩 선수들 또 관계자분들 유니폼 구입비가 가장 많이 들고 그 다음에는 먹거리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더 인상할 요인은 계획은 없나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2015년도에 300만원을 더 올려서 지원해 드렸고 본청에 있는 예산은 대폭 삭감해 버렸기 때문에 이제 겨우 세 번째 대회입니다.
그래서 더 사업 진행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양해석위원 올해 응원상같은 것도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있습니다.
그 부분을 읍면동별로 열성을 가지고 한 부분은 일부 상금을 받아서 보충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지금 운봉 축구장이 부지가 바꿔졌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당초 전년도에 어디라고 딱 선정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거론만 됐었고,

○강성원위원 지난번에 운봉에 우리 위원들이 갔을 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거기입니다.

○강성원위원 아니, 바로 옆으로 바뀌었데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강성원위원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그 부지가 안 되어서 정사각형이 안 된다든가 해서 옆에 필지 하고 바뀌어서,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아, 그것이 아니고요.
토지가 한 쪽이 2필지가, 축구장이 2필지에 걸립니다.
걸리는데 1필지가 다른 사람 이 사람 이렇게 걸려있는데 이것을 교환해서 정리를 다 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부지가 우리가 봤던 부지가 아니고 옆에 부지로,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아닙니다.
그 부지 내인데 내에 있는 토지만 교환해서 정리했습니다.

○강성원위원 부지가 안 바뀌었으면 왜 교환을 합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말씀드린 대로 축구장이 정사각형 속에 이 사람 토지하고 이 사람 토지하고 걸려있는데 이것을 서로 안 팔겠다고 해서 교환을 한 것입니다.
부지 내에서요.

○위원장 한명숙 그 부분은 그렇게 안 했다면 별도로 하시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위원님, 도면을 가지고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다음에 우리 시민의 날 행사 축구경기를 물론 면민의 날 행사에도 선수가 없어서 면민의 날 행사 체육경기를 거의 못 해요.
없어요.
전부 노인들뿐이고 젊은 사람이없어서 선수 선발이 어렵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도 아마 그런 것 같은데 도 체육대회갈 때 그래도 시민의 날 체육대회때 선발된 사람들이 도 출전을 해야 할 텐데 도 체육대회 갈 때 선발을 어떻게 합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나름대로 종목별로 저희가 사전에 동호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동호인 중에서 우수한 젊은 선수들을 선발해서 사전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발 해 가고,

○강성원위원 지금 도 체육대회 종목이 몇 개나 됩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37개 종목입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37개 종목을 전부 동호인들을 통해서 선발한다는 이야기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렇습니다.
사전 연습경기도 저희가 지원해서 사전 연습경기를 훈련을 하도록 해서 선수 선발을 합니다.

○강성원위원 우리 시민의 날때 우수 선수를 선발할 필요는 없다, 그 이야기네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렇습니다.
시민체육대회는 오로지 체육경기보다는 시민화합을 같이 도모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너무 경기에 치중하지는 않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저희 전북의 별을 지금 육성사업을 하는데 노암초에 테니스와 중앙초 배구하시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위원장 한명숙 여기 전북의 별 육성 점검표를 보니까 하시면서 가장 미흡한 점이 학생 및 학부모의 관심 미흡으로 선수가 계속 부족하다는 걱정이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분명히 그런데 저희가 이 전북 육성의 이 사업을 하면서 저희가 테니스를 하십시오, 배구를 하십시오, 이런 것은 아니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학교에서 "저희는 테니스를 하겠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배구를 하겠습니다."라고 해서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는데 갈수록 이런 선수나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도가 낮다면 이것은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학부모님들이 생각을 좀 바꿔야 할 필요성이 있기는 합니다.
예로 보면 축구를 유소년때 잘 한 학생들이 중학교에 올라가면 부모님들이 초등학교때는 그냥 둡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중학교만 올라가면 극구 반대를 해서 못하게 하는 경향이 많이 있는데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학부모들하고 혁신교육특구라든지 이런 사업을 할 때 학부모들 공동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럴 때를 이용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가 전북의 별 육성사업을 보면 아이들이 옛날에 보면 운동만 하면 학과공부가 떨어질까봐 공부하는 운동부를 위해서 현직교사에 주2회 공부방도 운영하시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수학이나 영어 지도도 실시하고 있어요.
다각적으로 그런 부모님들 걱정하시는 것들 이렇게 많이 애쓰고 있는데 저희가 특별하게 노암초와 중앙초를 선택해서 이렇게 아이들을 육성하고 있는데 우리 남원의 별 전북의 별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를 빛내는 별들로 키우고 싶어서 어릴 때부터 조기 육성사업을 하고 있는데 학부모나 학생들이 선호도가 낮거나 그렇다면 이런 것들은 저희가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봐야 하지 않나, 하는 걱정에서 말씀을 드리니까 이런 부분 충분히 학교나 교장선생님을 상대로 이런 장점을 충분히 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점을 장점을 많이 부각시켜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부분 더 관심 가져주시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으뜸인재 육성사업에 하나 일환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 거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학교는 저희가 지금 이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참여하는 학교 학생들이 학교별로 너무 편파, 틀려요.
많이.
보면 저희 중학교 아이들이 참여하는 수업에 남원 용성중학교 아이들이 굉장히 상대적으로 퍼센트가 많이 들어가 있고 다른 데는 굉장히 열악하다고 생각하면, 이렇게 나타난다면 예를 들어서 용성중학교와 남원 한빛중학교도 전체 학생수를 보면 한빛중학교가 더 많거든요.
용성중보다 학생수는.
그런데 이 중학교에 저희가 운영하는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한빛중학교 보다 용성중학교 아이들이 월등히 더 많다는 거죠.
그렇다면 이것은 학교 교장선생님에 의해서 이렇게 숫자적으로 차이가 나는 것인가 아니면 학생들에 의해서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한 것들도 한번 우리가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 같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어느 한 가지 요인은 아니고 제가 살펴보면 두 가지 요인이 다 해당됩니다.
학생들도 그렇고 학교 교사내지 학교 교장선생님의 열정에도 상당히 좌우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우리는 저희가 남원에 있는 중학교 아이들 보편적인 그런 서비스가 아니라 남원에 살고 있는 우리 전체 아이들을 상대로 어떻게 보면 이 아이들을 토요일에 현직교사들에게 어떻게 보면 나머지 우수한 예산을 들여서 이런 프로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참여하는 학생들은 선택된 아이들인데 저희가 이렇게 학교적으로도 교장선생님들도 인식을 하거나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것도 문제이고 또 만족도조사에서도 보니까 저희가 이렇게 프로그램을 해서 참여하는 아이들이 전부 다 매우 만족을 해야 한다, 만족을 해야 한다 이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아이들보다 특별하게 선택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받는 아이들이 예를 들어서 71명을 상대로 만족도조사를 했더니 19명이 그냥 보통이거나 불만이라고 나왔다면 이런 것들은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희가 여기에 있는 선택되어져서 선별적으로 혜택을 받는 아이들은 왜 이런 만족도가 나왔는지 그리고 학교적으로 왜 골고루 안배가 되지 않고 이렇게 학생수가 많이 판이하게 틀릴까 하는 것을 한번 정도 과장님,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말 그대로 으뜸인재인데요.
그중에서도 나누어집니다.
으뜸반, 인재반인데 으뜸반은 만족도가 높고 인재반은 약간 수업에 어려움이 있으면 만족도는 떨어지는 그런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저희가 가장 중요한 것은 남원에 있는 중학교 아이들이 예를 들어서 특성화 고등학교나 그런 것 아니고는 그래도 고등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우리 지역 고등학교를 많이 갔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보면 2016년, 17년, 18년 보면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내년에 2020년도에는 우리 아이들이 그래도 가까운 곳에서 그러다 보면 고등학교의 교육의 질이 상대적으로 좋아져야 되겠죠.
그러니까 이런 부분 꼼꼼하게 챙겨주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학교를 올해부터 찾아가는 설명회를 해서 관내 고등학교로 유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보니까 윤용한 계장님에게도 물어보니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하면서 거점학교에 선택된 아이들뿐만 아니라 각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진로 컨설팅을 한다거나 그래서 예년에는 작년에는 춘향예술회관에 모든 학생들을 다 와서 들으십시오, 해서 그냥 일방적으로 찾아오게 했는데 지금은 직접 학교들을 다 찾아가서 진로컨설팅을 해 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굉장히 애쓰고 계시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중학교 아이들에게도 학교로 가서 우리 고등학교에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타 도시로 특성화 내가 예를 들어서 요리나 아니면 특성화가 아니고 일반 그런 것들은 충분히 홍보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래서 중학교도 고등학교와 함께 저희 시청하고 함께 중학교를 찾아가서 관내 고등학교 진학설명회를 하고 있습니다.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제가 거점 우리 고등학교 아이들 지금 하고 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위원장 한명숙 고등학교 아이를 지금 남고에서 하고 있는데 아까 저희 양해석 위원님도 특별히 SKY대가 다는 아니지만 어떻게 되고 있느냐고 했는데 전년도에 비해서 올해 굉장히 많이 고무적이더라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서울대도 준비하는 아이들이 꽤 되고 그 여파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굉장히 예년하고는 다르게 올해 좋은 소식을 아마 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저도 한번 기대를 해 봅니다.
기대를 해 보는데 저희 만족도조사를 학부형을 상대로, 학생들 상대로 만족도 조사를 해 보는 것이 있는데 다른 것들도 있지만 딱 두 가지가 학부모하고 학생들하고 딱 겹치는 것이 창의적인 문제를 풀었을 때 문제풀이가 획일적인 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문제를 많이 풀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학생들하고 학부모하고 똑같고, 여러 가지 문항이 있는데 공통적인 것 학생들하고 학부형이 똑같이 느끼는 것들은 창의적인 문제를 많이 풀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간식의 질이 좋았으면 좋겠다는 그런 것들이 두 가지가 공통적으로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나중에 혹여 거기 관계하시는 분들 하고 이야기할 때 이런 부분은 같이 이야기를 해서,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이것이 전년도 문제였는데 올해 새로 업체가 선정됐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전달해서 개선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올해는 직접 찾아오는 것보다 직접적으로 중학교든 고등학교든 직접 찾아가서 이런 컨설팅이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잘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지속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수고 하셨습니다.
나머지 혹시 부족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182페이지 행복한 일상 이야기 영화산책 있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양희재위원 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현재 기존 메가박스 영화관 있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양희재위원 그 영화관도 지금 그렇게 잘 안 되는 모양이던데,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저희가 영화 산책하는 부분은 굉장히 오래 전에 했던 영화관하고 전혀 충돌이 없는 그런 부분만 선정해서 하기 때문에 충돌은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양희재위원 없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여기 메가박스는 거의 신작, 상영작 위주로 하기 때문에 크게 영향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양희재위원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 사업자를 더 빈곤하게 만들지 않나 노파심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유의해서 사업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그래서 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아까 운동선수들 특별교습하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손중열위원 그것 의미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한다면 인성교육을 위주로 해서 해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 학부모님들도 이미 예술이나 체육으로 성취가 없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직장생활이 사실은 어려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학부모들도 그런 부분에 양쪽을 다 섬세하게 살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남원 거점스포츠클럽에 4개 종목 축구,복싱, 탁구, 테니스가 선정이 되어 있어요.
애초에 신청서를 신청할 때 이 4개 종목을 넣었을 거란 말입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이것은 더이상은 조정될 여지는 없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있습니다.
저희가 환경이 체육시설이 마련되거나 지역 학생이나 엘리트 학생이나 시민체육 중에 수요가 있다고 한다면 확장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앞으로 예정은 수영 부분을 확장할 예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이해충돌이라는 말이 요새 유행인데 사실 남원에 초등학생들이 국가대표 상비군에도 들어가고 또 타이거우즈라는 세계적인 선수도 수시로 코치를 불러서 교정을 한다고 해요.
그런데 남원 특히 골프라는 종목도 재정이 많이 소요되는 것인데 다들 어려운 지경에 있는 것 같습니다.
크게 지원한다기보다는 간혹 유명한 프로선수를 초청해서 또 유명한 선수가 아니어도 교습법에는 능한 사람들이 있는가 보더라고요.
이렇게 해서 여기도 관심을 가져주면 작은 관심이 나중에 우리 남원을 위해서 크게 도구로 쓰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있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현재 대산초등학교에 학교 특색 프로그램으로 골프 수업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도 위원님 말씀처럼,

○손중열위원 과장님이 더 잘 아시고 애를 쓰고 계시겠지만 그런 부분들이 만족할만한 성과가 없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하는 것일 것이고 그리고 84년 LA올림픽에 자랑스러운 신준섭 선수가 있었는데 과장님하고도 친구시죠?
그 이후로 남원에 걸출한 스포츠선수가 있었습니까?
없었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거의 없습니다.

○손중열위원 영화배우, 가수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안타까우니까 이런 부분도 적극 관심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다양한 인재가 발굴 육성되도록 다양하게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행복한 혁신교육특구 운영에 있어서 추진실적에 2019년 신규 전입교원 대상으로 남원알기 연수를 3회 56명에게 이 프로그램을 추진하셨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위원장 한명숙 구체적으로 어떤 것으로 남원을 알게 해 주셨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우리 남원에 자연자원도 있고 문화자원도 있고 역사현장도 있기 때문에 그런 곳에 현장체험을 실행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아니,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여기에서 나고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인데 외지에서 선생님이 오셔서 가르킬 때 아무래도 초등학교나 이런 경우는 하루종일 선생님하고 같이 있잖아요?
선생님들이 기본적으로 우리 남원에 대한 문화나 이런 것들을 알게 되면 아이들하고도 소통하는데 빨리 소통할 것 같다, 참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맙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최근에 국제이슈가 되고 있는 한.일관계 이런 부분도 고려해서 3·1운동 발상지라든가 이런 부분도 역사의 현장에 가서 직접 체험하고 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교육체육과는 우리 시민들에게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관리를 통한 그래서 시민의 삶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고 그리고 시민들이 행복해지는 평생교육과 여성 경제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에게 인재양성 및 교육개선사업을 여러 가지 하고 계시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과정님, 그리고 전직원분들 너무 고생하시고 애쓰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상반기 동안 했던 주요업무 결산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굉장히 많이 수고하셨고 혹여 못하신, 못 이루신 사업들은 하반기에 꼼꼼하게 채워서 다 성공할 수 있도록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여기 국장님 계시는데 저희 업무보고를 들으시면서 잘 들으셨을 겁니다.
교육체육과는 국제대회, 전국대회, 시장기대회, 다음에 전지훈련 유치 대회 등으로 토요일 일요일 정말 휴일없이 너무 애쓰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총무국장 황의훈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업무를 위해서 근무 외에도 휴일도 없이 정말 애쓰고 계시는데 그런 부분들 우리 과장님, , 국장님 잘 챙겨서 애쓴 만큼 인정받아야 또 보람있는 것이잖아요?
그냥 여기에서 고개 끄덕거리시고 아신다고 하면 안 될 것 같고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직원분들 그래야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더 많은 부분들 알고 챙겨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어서 꼼꼼하게 챙겨주시라는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매년 챙기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직원분들이 느끼도록 챙겨주세요.

○총무국장 황의훈 예.

○위원장 한명숙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교육체육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0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입니다.
보고었앞서 문화예술과 직원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수고하시는 한명숙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0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 바람)
다음은 2020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입니다.
먼저 2020년 국가예산 확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0년 국가예산사업은 총 11건으로 요구액은 53억 3천만원이며 부처 반영액은 134억 3천만원입니다.
이중 100억은 문화도시 예비사업 추진 대상인 10개 도시에 해당하는 풀 사업비입니다.
유형별로 계속사업 3건, 신규 1건, 공모 7건입니다.
10쪽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지정은 계속사업이니까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쪽입니다.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입니다.
본 사업은 2013년부터 7년째 계속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해 온 사업입니다.
내년도에도 격조 있는 컨셉으로 공연을 기획하여 10월 중 공모사업에 선정되도록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향교동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입니다.
현재 신축하고 있는 향교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 51㎡ 규모로 사업비 총 1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입니다.
재원은 국비 70% , 시비 30%입니다.
지원사업내용은 가구집기 및 도서 물품을 구입하고 도서관리프로그램을 구축하는 시스템입니다.
추진실적 및 금후계획입니다.
지난 4월에 사업신청을 하고 현재 기획재정부 심의 중에 있습니다.
사업이 확정되면 일정대로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13쪽,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계속사업이니까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쪽입니다.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입니다.
남원향교 전통산사인 실상사를 활용하는 사업으로 7년전부터 공모에 선정되어 지속적으로 해 온 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쪽, 생생문화재 사업입니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와 연관된 유적 유물이나 이야기 등 내재적 가치를 융·복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신규로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6,500만원입니다.
추진실적 및 금후계획입니다.
지난 8월에 ‘운봉고원 왕조를 깨우다’라는 프로그램으로 사업을 신청, 이달 9월 11일에 확정되어 예산 내시를 받았습니다.
16쪽입니다.
문화재 야행입니다.
문화재 야행사업은 문화재가 집적 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 관람, 체험공연, 전시가 가능한 문화재를 활용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신규로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억원입니다.
재원은 국 도비가 58%입니다.
추진실적 및 금후계획입니다.
지난 7월에 ‘광한루에 밤풍경’이라는 주제로 사업을 신청 이달 9월 11일에 확정되어 예산 내시를 받았습니다.
17쪽입니다.
문화재지역 주민공감 정책사업입니다.
주민공감 정책사업은 문화재를 둘러싼 갈등 현안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소통 공감하는 갈등지역에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지원사업비는 3천만원 입니다.
금년 11월 중에 사업신청을 해서 12월 중에 사업이 선정됩니다.
금년에는 유곡리 두락리 지역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할 계획입니다.
18쪽입니다.
황산대첩비지 정비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100억원입니다.
금년도 사업비로 총 1억, 국비는 7천만원입니다.
사업내용은 사적지내 보행로 황토포장 및 잔디보식작업입니다.
2020년도 사업비를 지난 9월 10일 확정 가내시를 받았습니다.
단계적으로 국가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유곡리와 두락리 가야 고분군 종합정비사업입니다.
이것도 계속사업이니까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쪽, 남원읍성 복원정비 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계속사업이니까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2019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을 보고 드렸습니다.
다음은 2019년 신규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23쪽입니다.
문화예술과 신규사업은 1건이며 2020년 사업비는 4천만원입니다.
24쪽입니다.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 아트상품 디자인 개발입니다.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이 지난 2018년 3월 2일 개관이래 8월 기준 전년 대비 12,637명이 증가하였고, 지난 4일간 추석명절동안에 1,732명이 관람하였습니다.
미술관을 찾는 많은 관람객들이 기념품 판매 관련 문의가 많아서 지난 2018년 4월부터 1,240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결과 머그컵, 그림엽서, 책갈피, 문구류 등 다양한 상품이 나왔고 가격대는 1만원대, 5천원대, 3천원대로 다양하게 조사되었습니다.
따라서, 사업비 4천만원을 투입해서 기본 아트상품으로 연필, 그림엽서, A4 크리어화일, 판화작품, 찻잔세트 등을 개발 제작 판매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201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0년국가예산확보 추진실적 및 신규사업에 대해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문화예술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정은 자리에 앉아 저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안녕하세요.
손중열 위원입니다.
오랜만에 뵈어서 반갑고요.
그런데 예가람길 보고와 달리 우리 시민들은 불만이 대단하신데 유지보수나 운영에 대해서 관심을 더 가져주셔야겠어요.
그리고 수차 제가 질의도 드렸고 어제 5분발언한 내용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의총사 제가 한번 다녀오시라고 했는데 다녀오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손중열위원 그러면 그동안에 제 지적이나 어제의 5분발언 내용이 과장됐거나 과도하다고 느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손중열 위원님께서는 다른 위원님들과 함께 우리 지역문화재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타 지역 문화재까지 견학하면서 많은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한테 관리하는 부분에 조언해 주셔서 평소에도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의총사 관리상태로 보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맞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지금 도로 지정된 문화재는 향토박물관에,

○손중열위원 과장님!
과장님 하시고 싶은 말씀을 제가 할께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손중열위원 난중잡록은 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 여타 묘역은 지정이 안 되어 있다는 말씀하시려고 한 것이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래서 제가 자체적으로 생각한 것이 타 부서 예산 사용할 수 있는 가용자원을 제가 최대한 파악해서 협의를 통해서 어떤 식으로든지 제가 보수하는데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과장님 역량은 충분히 알고 있으니까요.
내년 봄에는 깨끗이 단장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다음에 함파우 소리체험관 있지 않습니까?
성과가 아주 뛰어나게 신장되었는데 내년부터는 함파우 소리체험관 그 지역이 더 많은 분들이 오시고 중한 지역이 될 것 같아요.
웬지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짚와이어나 예를 들어서 모노레일로 해서 접근성이 용이해지고 거기가 중심이 될 것 같은데 더 폭넓은 기획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다음에 정자나무 콘서트도 문화예술과 소관이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저희 지역에서도 산동 대상에서 있었고 이백 문화센터에서 정자나무 콘서트가 있었는데 사실은 TV나 이렇게 보면 국악이나 소리에 좀 진부하고 답답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그날 감동이었습니다.
소리 명창도 오시고, 명장도 오시고 여러분들이 오셨는데 오죽하면 우리 고향 어르신들이 그래요.
매달 한 번씩 해 달라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것은 어렵습니다."하고 제가 알아서 말씀드렸는데요.
어떤 때는 그렇게 그분들이 원하시는 데는 시립국악단이 전체라도 한번 떠서 우리 남원시립단의 진수를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런 기회를 많이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렇게 해 주시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호응도가 낮은 지역은 굳이 일부러 갈 필요가 없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데는 대대적으로 한번 행사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충분히 고려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다음에 남원성 공연은 몇 회를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남원성 공연은 지난해 아시다시피 3회 공연했고 금년도에 11월 중순경에 한번 다시 업그레이드를 시켜서 우리 남원에 하나의 브랜드 상품으로,

○손중열위원 업그레이드를 시키려면 또 예산이 수반되어야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추경에 좀 반영했습니다.

○손중열위원 추경에 올렸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약간 올렸습니다.

○손중열위원 끝으로 제가 각 부서마다 이 말씀을 드리려니까 목이 아파요.
우리 과장님도 혹시 미디어파사드라고 들어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들어본 것 같습니다.

○손중열위원 들어본 것 같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손중열위원 그것이 지금 대세입니다.
대세인데 우리 남원이 어둡습니다.
또 우리 남원 경제만큼이나 시가지도 밤에는 어두운데 또 특히나 우리 가야사가 남원시에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손중열위원 하다못해 제 생각에는 아영 면사무소에라도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는데 큰 돈이 안 들어간다고 합니다.
거기에서 영상이 아주 자유자재로 파노라마로 지나간다고 합니다.
미디어파사드에 대한 연찬을 제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질의때 시간이 짧아서 제가 질의를 다 못했는데 이집트에 소설을 보면 람세스 2세라는 소설을 보면 우리 가야사와 비슷한 거기도 왕들의 무덤이라는 단락이 나와요.
그러면 그 왕들을 모시기 위해서 산 사람들이 공방에서 공물을 만들고 또 신녀도 있고 제사장도 있고 이런데 우리는 그만큼은 못하더라도 가야사 복원이 되려면 그만한 준비와 노력이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예술과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항상 남원이 전통문화도시라고 해서 이런 데에 최신 기술이나 프로그램이 도입되면 전통과 현대가 같이 공존하는 시대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저희들도 앞으로 사업을 하는데 5G나 홀로그램같은 것도 과감하게 도입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된다면 이런 것 마찬가지로 많이 그쪽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마무리 하겠습니다.
제가 방금 질의했던 예가람길에 대해서 확인해 주시고요.
의충사는 내년 봄에 말끔히 단장될 것으로 믿겠습니다.
그리고 함파우 소리체험관에 대한 폭넓은 기획을 다시 부탁을 드리고요.
정자나무 국악콘서트, 남원성 공연, 끝으로 가야사에 대한 홍보나 시민의 자긍심을 갖게 해 드리기 위해서 미디어파사드 설치를 건의드렸고요.
그 다음에 제가 소설을 두 질을 주문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 직원분들은 꼭 그 소설을 한번 읽어보기를 제가 권장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관광과와 문화예술과는 항상 분량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업무 많이 하시면서 고생 많으십니다.
지난번에 예가람길에서 음향장비 구입한 것 여러 사정으로 인해서 사용 못하고 있었는데 혹시 놀리지 않고 다른 데 사용하실 곳을 찾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것은 활용을 사실 못하고 있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최형규위원 다른 부서라도 필요한 데 있으시면 놀리지 말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흥겨운 우리 가락 공연에 국악의 성지에서 세 번 공연하셨어요.
그런데 어떤 상징성이 있어서 거기에서 공연하신 것 같은데 공연하신 분들도 관람객이 많고 해야 흥이 나고 호응도도 있어야 하는데 없을 것 같아요.
국악의 성지는요.
멀고 거기 까지 이동하기도 어렵고 해서 상징적인 의미는 있지만 이렇게 공연하는 것보다는 사람들 많은 곳에서 많은 시간대에 조건이 좋은 데에서 공연하시는 것이 공연하시는 분들도 즐겁고 보는 사람도 즐겁고 그만큼 효율이 높을 것 같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알겠습니다.
이것은 참고로 예약된 것이 있어서 특별히 한 사항입니다.

○최형규위원 남원읍성 고증자료 진행이 어느 정도 진척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사실상 지난번에도 그런 지적을 많이 하셨는데 지금 토지 매입과 발굴조사가 상당히,

○최형규위원 아니, 그것 말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힘든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과 약간 연계해서,

○최형규위원 동시 진행이 어려웠던 상황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굉장히 딜레이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빠르게 조속히 정리해서 같이 움직이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적임자 분이랑 그때 찾으셨다고 하셨잖아요?
고증자료 맡아서 하실 분을?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현재 우리가 국비 확보된 사업비를 전용해서 쓸 수 있도록 허락은 구두상으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내적인 절차를 밟고 있는데 외부에 자료가 일본에 역사박물관이나 철도박물관에 있지 않냐, 그렇게 많은 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 제삼자에게 용역을 주려다 보니까 지금 상황이 그래서 내부적인 것만 준비하고 있습니다.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최형규위원 그러면 실천은 예상으로 어느 정도 시기때 실천으로 옮기십니까?
고증자료 찾는 과정을,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저희들이 제삼자한테 전문가들한테 그것도 직접 저희들이 추진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그쪽 부분에 약간 경험이 있는 연구소 연구팀들 용역을 줘서 그팀들 통해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래서 그 시기가 대략 예상하는 시기가,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상황이 이래서 적어도 금년에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그렇게 움직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내년 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아트센터 조성 및 운영이 2019년까지입니다.
지금 현재 운영이 어떤 부분이 되고 있죠?
이중에서?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아직 리모델링공사를 하다보니까 아시다시피 1회추경때도 부족된 예산 좀 했었고 2회추경까지 조금조금씩 들어가는데 하다보니까 다른 생각하지 못한 사업들과 사업비가 부족해서 추진 못했던 사업들 그런 것 때문에 시간이,

○최형규위원 지연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좀 지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대한 빨리 일단 그것이 마무리가 되어야 거기에 용도별 필요한 집기라든지 용품, 프로그램 그런 것도 추가로 실행하는데 아직 리모델링 자체가 덜 끝나서 운영이 필요한 사업 거시기를 추진을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리모델링이 되도 다 완공이 되도 어떻게 잘 운영이 될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이 부분은.
아트센터 활용 방안내용을 보면 나중에 완공이 되더라도 굉장히 활용이 잘 될지 안 될지 도 굉장히 걱정이 많이 되고 이것 하시면서 리모델링 하시면서 운영하는 부분도 미리미리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 부분은 사실 금년말 12월에 남원이 법적 문화도시가 지정이 되면 많은 예산이 그것을 활용해서 지금은 리모델링만 하고 내부적인 시스템은 그 예산을 계획해서 충분히 투입을 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내부 준비는 사무국을 통해서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가 되면 말씀을 잘 드리겠습니다.

○최형규위원 2020년도 국가예산 현황 보면 향교동 작은도서관 조성이 있습니다.
번지수 위치가 어디쯤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향교동 주민자치센터 건립하는 2층에 저희들이 완공이 되면 내년도 사업에 거기에 투입 추가로 할 계획입니다.

○최형규위원 여기는 공립형으로 들어오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우리 공공기관이니까 당연히 공립입니다.
리모델링, 보통 작은도서관 사업을 하면 국비·도·시비 합해서 1억 4천씩 저희들이 지원을 받는데 이것은 1억원으로 한 이유는 새건물이기 때문에 리모델링이 필요 없이 바로 투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적어진 것입니다.

○최형규위원 알겠습니다.
생생문화재 사업이 다른 사업들은 책을 보면 이해가 가는데 이해를 잘 못하겠어요.
아까 말씀 설명하실 때도 융복합, 내재된 이런 말씀을 하셔서 이해를 못하겠는데 이것이 문화재 한 곳에 가서 그것을 설명하면서 이해를 돕고 재미있게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입니까?
어떤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세부 프로그램을 공모해서 확정이 됐는데 아시다시피 문화재 활용하는 사업들이 굉장히 많은 효과도 있고 타 시도도 많이 참여하고 있고 저희들은 문화재가 많은 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이 생생문화재랑 야행사업에 사실 추진을 못했습니다.
다른 공모사업이 많은 선정되는 그런 영향도 있겠지만 반대적으로 그래서 일단 우리는 문화재를 활용해서 지역에 있는 주민들을 불러내서 같이 지역주민들이 문화재 가치와 보호관리 우리 행정과 그런 것을 같이 병행해서 그렇게 한다는 기본적인 컨셉은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컨셉이 지역민에게 더 알리고 이 문화재에 대해서 알리고 그런 프로그램같은데 이 사업비가 인건비와 알려 주고 교육하고 이런 데 들어가는 보조장비 이런 비용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각종 프로그램 공연이나 시민들 참여시키는데 비용, 그 시대상을 재현도 하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 다양하게 있는데,

○최형규위원 공연식으로도 하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런 것이 다 복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 사업비가 처음으로 공모에 당선된 것이어서 사업비가 축소됐는데 이 사업비가 상당히 큰 사업입니다.
내년도에, 지금 시범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해서 효과가 있다면 이 파이가 굉장히 커질 것 같은 생각이 있어서 저희들 열심히 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생생과 야간사업이 우리 지역에 회자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좋은 사업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무리까지 노력해 주시고 내년도 사업도 잘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 공모사업 포함 국가예산 12건 확보하는데 과장님이하 문화예술담당 수고 하셨습니다.
치하를 드립니다.
시조협회에서 어제 왔다 갔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내가 정문에서 그 분을 만났어요.
이재득 씨가 개인적으로는 친구 사이인데 나한테 30분간 퍼붓고 갔어요.
아무 관련도 없는 나한테 막 퍼붓고 가는 것입니다.
의원들이 잘못했다고.
문제는 자기들끼리 서로 뜻이 안 맞아서 분리, 갈라놓고는 이제 와서 통폐합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통폐합을 같이 해라, 3개 회장이면 3개 회장 3개 단체가 만나서 통폐합을 하고 시에 와서 무슨 건의를 해라" 했더니 시에서 그것을 안 해 준다고 나한테는 그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문화예술과에 가서는 뭐라고 했는지 모르지만 나한테는 왜 통폐합을 안 해 주냐, 그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일단은 우리 시에서 조정을 해야겠다, 물론 지금까지 이래온 것은 안 되니까 안 됐겠지만 우리가 거기에 들어가는 예산을 안 줘버린다든지 막말로 어떤 조치를 하든 간에 그 3단체가 합해야지 남원같이 적은 도시에서 시조 하나가 3개로 갈라지면 어떻게 하라고 그런 것이냐, 내가 내 개인적으로 그분에게 답변을 했는데 과장님, 그것은 어떻게 추진된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아시다시피 남원시는 공식적인 단체는 남원시지회, 남원지회, 방금 말씀하신 남원시 지회 이재득 그분이 말씀하신 단체는 남원(시지회) 그렇게 표현을 쓰는데 3개 단체가 이재득 씨 말씀에 의하면 세 군데니까 통합시키라는 것입니다.
사실 남원시(지회)는 대한시조협회장 명칭을 못쓰게 그분한테 거시기한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우리가 아시다시피 2년간은 예산도 지원 안 해 주고 저희들이 한 단체가 여기에서는 말씀이 3개 단체라고 하는데 공식적으로 활동하고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단체는 남원시지회와 남원지회 2개 단체입니다.
작년도 4월에 대한시조협회장이 같이 입회한 과정에서 2개 단체에서 그래도 남원에서 시조협회가 이렇게 해서 행사를 못하면 외부에서 보기에 얼마나 거시기 하냐, 남원도 이것도 국악의 일종인데 국악의 도시에서 이런 것이 안 되면 어찌하냐 해가지고, 2년간 지원을 못 받으니까 2개 단체에서 위기감을 느꼈는지 합의서를 해 왔습니다.
저희들한테요.
그래서 차제에 저희들은 그분들한테 어느 단체가 좋고 나쁘고 그런 차원이 아니고 우리행정은 이 시조 자체라는 행사를 하냐, 안 하냐 그런 차원이 있어서 그렇게 합의를 해 왔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가 인정을 해서 금년도에 의회에서 물론 예산을 확정했지만 그래서 작년에 남원지회 한태호 지부장이 한번 했고 내년도에는 남원시지회 김연숙 씨가 할 차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합의서도 돌아가면서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두 분, 세 분한테도 마찬가지인데 계속 하면서 말이 나오면 안 된다, 어느 단체든지 말이 나오면 이 단체에 예산을 지원해 줄 수 없지 않냐 우리 행정도 마찬가지고 우리 의원님들이 보기에도 예산 지원해 줬는데 계속 말이 나오니까 내년도에 예산을 지원 못해 준다고까지 제가 했습니다.
당신들이 화합이 안 되고 계속 시끄러운 말이 나오면 이재득 이분도 시조인이고 시조를 거시기하니까 자꾸 이럴 건데 우리 남원시민이고 우리가 따로 따로 객관적으로 놓고 볼 때 똑같은 거시기니까 합의해서 만약 합의가 안 되면 지원을 못해 주겠다, 그렇게 까지 제가 말씀을 했는데,

○강성원위원 하여튼 제 생각에는 세 대표를 시로 부르세요.
세 대표를 시로 불러서 통합 이야기를 해서 안 되면 예산을 만약에 집행부에서 내가 우리가 의회에서 위원님들하고 협의해서 내년 예산에 삭감을 해 버릴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두 단체에서 합의가 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행을,

○강성원위원 위원님들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위원님들하고 협의를 해서 예산을 삭감해 버리면 자기들이 10개로 갈라지든, 100개로 갈라지든 그것은 자기들이 알아서 하라고 놔두세요.
왜 그것을 가지고 싸우고 이러냐 그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두 단체에서 합의된대로 순서대로 돌아가는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두 개로 갈라진 것도 문제입니다.
하나가 되야지 왜 두 개가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해서 작년부터,

○강성원위원 안 그래요?
큰 단체도 그런데 그 적은 단체 거기가 뭐 먹을 것이 있다고 갈라져서,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아무튼 이재득 씨가 주장하신 그 단체는 대한시조협회에서 못 쓰게 한 상태기 때문에,

○강성원위원 과장님, 속히 그것 해결하세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침묵)

○강성원위원 답변하세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문화재 국가·도지정 승격 거시기는 5건 중 전망은 몇 건이나 가능합니까?
126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두락리 고분군은 사실상 내년 7월에 확정되는데 지난 7월 30일에는 보류 판결을 받았습니다.
보류 판결을 받더라도 후보 자격 유지가 됐기 때문에 내년도 7월에 다시 한번 심의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광한루는 지난번 8월 3일과 같이 학술대회를 보강을 한번 했었고요.
이것은 지속적으로 문화재위원들과 필요한 사항 그런 것을 자료같은 것을 확보해서 가시적으로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교룡산성도 발굴조사를 2차 지금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6월에요.
그래서 금년말, 내년초까지 발굴조사가 끝나고 나면 그런 성과를 뒷받침할 자료를 만들어서 신청하면 이것도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 아막성은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은 생각이 드립니다.
남원농악은 확정이 됐고 용담사 석등은 여기에 없지만 도로, 신규로 지정이 됐고요.
아까 말씀드린 쌍죽선 방구부채도 열심히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양하게 노력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아직은 거의 확정됐다고 볼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네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지금 자료를 계속 보강 중에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계속 열심히 노력해서 승격이 되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아까 아트센터 조성 이야기가 나왔는데 우리가 55억원이 매입가격까지 포함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매입가 23억원이 포함됐습니다.

○강성원위원 23억원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강성원위원 그런데 리모델링을 어느 단체가 들어온다, 어떤 시설이 들어온다 해서 리모델링 해 놓고 또 단체가 바뀐다든가 또 어떤 거시기가 바뀌면 또다시 리모델링을 해야 할 일이 또 생겨요.
그러니까 처음부터 이것을 계획을 잘 세워야지 어떤 단체를 주기로 하고 단체가 들어오기로 하고 딱 리모델링 거기에 맞게 해 놨는데 그 단체가 바뀐다든지 어떤 그러면 또 리모델링을 새로 해야 한다는 법이 안 생길까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저희들 계획은 도시문화사무국이 들어가서 전반적으로 직접 우리가 운영하고 개인들 단체들한테 주는 것은 크게 지양할 계획에 있습니다.
모든 시민들 오픈된 상태에서 단체들이 와서 거기에서 활동하고 배우고 공연하고 그런 고정적인 시설을 줄 계획은 현재는 안 가지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이것 때문에 위원님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시설비 관계만 들어갔다가 나중에 시설을 또 새로 해야 한다는 그런 관계가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 걱정이 많으니까 과장님이 손수 신경을 쓰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잘 대비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아까 명창의 여정 담장을 흙담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왜 나무울타리로 하신다고 해서 제가 그때 이야기했다고 해서 바꾼 것은 아니고 무엇 때문에 바꾼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당초 계획은 나무울타리로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래서 제가 실무자와 윗분들과 상의해서 뭐가 좋냐 해서 바꾸기로,

○강성원위원 제가 그 의견을 내서가 아니고 아마 흙담으로 하는 것이 여러 가지로 깨끗하기도 하고 울타리보다는 주위에서 보기도 좋고 여러 가지 미관적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공감합니다.

○강성원위원 괜찮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해서 10월에 설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지금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개관하고 운영하신지 거의 두 달 되어가는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이미선위원 어때요?
민원같은 것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은 너무 주변에서 속된 말로 거기에만 그런 시설을 했다고 민원도 들어옵니다.
시장에게 바란다 민원도 들어오고 구두로 듣는 경우도 많이 있고 그런데 그만큼 잘해서 그렇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고요.
지금 많이 좋아져서 칭찬들 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혹시 거기 이용하는 엄마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 켠에서는 여기가 도서관 이미지기 때문에 조용조용하게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한 켠에서는 이것이 네이밍이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니까 청소년들은 조용하게 그 공간을 활용해도 어린이들은 조금 자유로운 공간에서 시끄럽게 해도 되지 않나, 이런 이야기들을 하던데 그것에 따른 이견 차이나 이런 것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것은 사실은 우려되는 바인데 저희들은 그때 그때 현지에서 상황에 잘 대처하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어차피 어린이들이 우리가 그런다는 것은 우리가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그부분은 그때 당시 운영의 묘를 기해야 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 부분이 될 것 같아서 좀 자율성을 주는데,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속적으로 가르마를 잘 타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도 감독을 잘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이 공간에 지금 와이파이 설치 안 되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와이파이,
(집행부석에서 - 되어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와이파이 이제 되어 있어요?
처음에는 안 됐다고 그 이야기가 있어서요.
되어 있으면 다행이고 그것도 끊기지 않고 층별로 했으면 좋겠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앞서 미디어파사드 이야기를 했는데 만약에 여기 이 부서에 활용한다면 문화재 야행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관광과에 더 어울리는 측면이 있는데 수원에 화성행궁에 이런 문화재 야행으로 그 프로그램 이용한다고 하니까 참고하셨으면 좋겠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이미선위원 제가 지난번에 부서에 말씀드렸었는데 남원에 십수정 있잖아요?
거기 어르신 쉼터 있잖아요?
모정도 있고 거기가 비가 오면 비를 피할 곳이 없다는 민원이 수시로 접수가 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모정이 있는데 협소한다는 이야기인가요?

○이미선위원 위에 비가림시설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공연 과장에서요?

○이미선위원 공연쪽 말고 모정 있는 쪽 옆에 비가림시설 이야기도 나오더라고요.
비가 오면 갑자기 놀이를 하고 계시다가 비 피할 곳이 없다, 그래서 그것 내부적으로 고민해 주시죠.

○위원장 한명숙 아니, 그 부분은 나왔는데 저도 십수정에 갔더니 거기에서 큰 나무 밑에서 노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비가림을 말씀하세요.
그래서 여기는 이 나무가 있어서 쉼터가 생긴건데 그러면 나무을 자르라는거냐, 있을 수가 없고 그 옆에 모정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위원장 한명숙 모정으로 잠깐 피해서 계셨다가 비가 많이 오면 그렇게 이야기를 나눴는데 왜냐 하면 거기 쉼터가 있는 것은 정말 오래된 명품인 큰나무가 있어서 쉼터가 있는데 그러면 나무를 잘라야,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 환경이 바뀌니까,

○위원장 한명숙 지붕을 한다는 건데, 그것은 안 된다고 저희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자르라는 의미는 아니고 그쪽에서 갑자기 놀다가 비가 오면,

○위원장 한명숙 그 옆에 정자가 있으니까요.

○이미선위원 대피할 곳이 없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 부분,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잘 지도를 하겠습니다.
잘 대처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 안쪽 한번 봐주시고요.
다음에 신규사업에 김병종미술관에 아트상품 디자인 개발 관련해서 이것은 그 디자인업체에서 주가 되서 지역에 작가와 옻칠이나 공예가들하고 콜라보를 하시는 것입니까?
그러니까 주가 누가 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개발하는 것은 용역부분은 별도로 시행할 때 심사숙고 하겠습니다.
아직은 실무선에서 그것을 고민을 했을 텐데 제가 그것까지 파악을 아직 못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상품도 종류들도 하고 계시기는 하지만 내부적으로 공무원들이나 부서 의견도 많이 반영을 했으면 좋겠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이미선위원 여기 나온 것 이외에도 요즈음 핸드폰 많이 가지고 다니니까 폰거치대랄지 이런 부분도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것들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고려해 보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십수정에 있는 부분들은 민원이 개별적인 민원이 있었어요.
왜냐 하면 거기가 쉼터인데 비가 오면 우리는 어떻게 하느냐, 거기에서 잠깐 피해갈 수 있으면 좋겠다, 거기가 주민들의 주 놀이터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많이 모이니까요.

○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그런 민원을 저도 개별적으로 듣고 그랬는데 거기를 동충동에 동장님하고 같이 나와서 이야기를 했을 때 그 문제가 또 나왔어요.
그래서 그때 다양한 의견이 나왔는데 여기는 그때 이야기했을 때 나무가 명품이고 이것때문에 있는데 이런 것들은 어르신들이 양해를 해 주시면 좋겠다, 일단 정자로 계시다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민원으로 일차적으로 했는데 아마 이미선 위원은 그 뒤에 이런 것들은 모르시고 민원받은 것만 지금 말씀하신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저도 잘 이해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 부분은 추후에 같이 저희 위원들하고 한번 십수정에 나가서 어르신들하고 같이 이야기를 하든지 동장님하고 이야기를 하든지 해서 한번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저는 다름이 아니라 지역문화재 보수사업이 계속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대부분 계속적으로 투자가 되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국가지정이나 도지정에 대해서는 일부 지원을 하고 있는데 비지정문화재가 여기 자료에 보니까 244건으로 되어 있는데 제가 어제 며칠 전 신문지상을 한번 봤는데 남원 비지정문화재가 732건이나 된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분들은 어디에서 수치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그런데 이 비지정문화재 관리에 대해서는 전혀 없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지금 현지에 있는 관리인들까지만 파악을,

○부위원장 김정현 대부분 관리만 파악이 되어 있지,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대부분 이장님들인데 그렇게만 현황만 파악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황 관리만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일부라도 우리 남원시에서 보전해야 할 가치들이 있는 비지정들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 한 번 안 해 보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렇지 않아도 금년도 하반기까지 석조물에 대해서는 효율 배정이 끝났고요.
건조물에 대해서 지금 용역 중에 있습니다.
이것이 다 마무리가 되면 종합적으로 놓고 가치가 있는 것은 우리가 승격대상 문화재로 지정될 것이 있는가 없는가 더 판단해서 자꾸 승격 대상을 찾아서 그렇게 할 계획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석조 비지정문화재는 그래도 나름대로 소손이 많이 안 되는데 실질적으로 목조는 1-2년 사이에 팍팍 썩어나가요.
이런 부분을 목조쪽에 먼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는데 제가 다니다 보면 진짜 비참한 데가 많아요.
거의 좌우지간 허물어질 정도까지 관리가 안 되고 있는 데가 많이 있는데 솔직히 소손되고 훼손된 것이 너무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한번 관심을 가져서,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과장님, 관심 가져주실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지금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구조물에 대해서 용역 중에 있으니까 그 부분 다 마무리가 되면 종합적으로,

○부위원장 김정현 용역이 언제나 끝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이달 안에 마무리할 계획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좌우지간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128페이지 고전소설문학관 건립 관련해서 그때 성덕도 건물을 매입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그 옆에 동시대에 건축했던 고가가 옆에 있는데 그것을 시에서 매입해서 다른 어떤 활용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현재는 인근에 아시다시피 주차장이 부족해서 그쪽 주차장을 확보하는데 많이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 안에 있는 고택은 옛날 양 회장님 집이라 세 채의 한옥이 있는데 현재 성덕도 건물보다      더 좋다고 판단이 됩니다.
가치가 있고,

○양희재위원 연도를 보니까 1929년도에 상량을 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더 오래 전에 지은,

○양희재위원 90년 정도 됐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양희재위원 그때 성덕도 건물 매입할 당시 그 건물도 같이 매입하려고 했는데 그때는 매각의사가 없었는데 최근에 자손들하고 확인해 보니까 매각할 의사가 있다고 그렇게 이야기가 나와서 그것을 시에서 매입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매입할 수 있는 말하자면 현재 필요한 거시기가 구상이 되고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가 이루어지고 나면 그때 판단을 해 볼 사항입니다.
저희도 그 건물에 대한 가치는 좋다고 생각이 되는데 골목 안쪽에 있기 때문에 지금 주차장으로 같이 병행해서 쓰냐 어쩌냐 아직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결정이 아직 안,

○양희재위원 활용방안이나 어떤 사업과 연계해서 그때 가서 매입하려면 또,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개인이 또 매입을 할 수도 있으니까 우선 매입을 하는 것이 우선이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참고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 부분도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에 명창의 여정 건립이 마무리 단계에 있고 그러는데 명창의 여정을 운영하는 주최가 어떻게 계획하고 있습니까?
운영의 주최를 누구로 할 것인가 거기에 대한 계획이 아직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일단은 우리 직영으로 전담요원을 채용해서 직영할 계획이고요.
안숙선 명창님이랑 같이 그분들의 제자가 됐건 안숙선 명창님이 됐건 프로그램을 같이 어떤 식으로든지 같이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짜고 갖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미리미리 계획을 수립해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저희 시립도서관 리모델링 하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위원장 한명숙 국비를 받아오셔서 시립도서관 리모델링을 하고 계시는데 바로 옆에 예가람길이 있어요.
예가람길에서 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문화가 있는 날 버스킹 공연 등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다양한 휴일에 프로그램들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옆에는 우리 시립도서관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시립도서관을 많이 이용하는 휴일이나 주말에는 이런 공연 때문에 많이 겹쳐서 그런 것이 있을 것 같아요.
리모델링 할 때 방음 더 신경써서,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서로 밖에서 어차피 예가람길에서 그 많은 시설비 해 놓고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도서관이 있으니까 하지 말라는 말도 못할 것이고 또 도서관 리모델링 하면서 프로그램이 서로 옆에 있으면서 어떻게 보면 서로 뜨거운 감자에 그런 생각이 드는데 리모델링 할 때 방음을 좀더 신경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각별히 신경쓰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통합문화누리카드 지원 저희가 굉장히 열심히 해서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고 계시는데 전년도에도 저희가 계속했던 말입니다.
마지막에 했을 때 저희가 원래 문화누리카드는 정말 저소득이나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결국은 나중에는 쓰다보니까 김제에 있는 쌀을 사거나 그렇게 이용을 하게 되니 그렇다 보면 남원에 있는 춘향애인이라든지 좋은 물건이 있으니 다른 쪽에 있는 분들도 우리 물건을 살 수 있도록 하라고 했는데 혹시 발전된 것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 부분 지난번 지적해 주셔서 실무선에서 정확히 다 파악을 해 봤는데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실행하기는 아직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한명숙 아무쪼록 저희도 염두에 두고 계셨다가 저희도 이런 부분 저희 춘향애인에 좋은 물건들이 많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 마음 알고 잘 대처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 아트센터 디자인 개발을 해요.
신규사업에 들어와서 있는데 지금 현실태 및 현황에 주요 국·공립 미술관에서는 아트샵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러니까 우리 남원 시립미술관에서도 아트샵을 만들어서 하고 싶다는 것인데 국·공립미술관하고 저희 김병종미술관을 똑같이 동등하게 생각하면 안 되죠.
저희는 협소해서 수유실 하나 만드는 것도 지금 공간이 굉장히 부족하고 있는데 국·공립에서 하는 것들 다 여기 여기에 붙여놓으면 어떻게 하시려고요?
그러니까 이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물건을 만들어서 저희가 좋은 상품을 만들어서 눈에 보이는 데다 보여서 다른 분들이 아트상품을 만들고 가게 해 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데 상품을 만들어서 어디에 두실 것입니까?
이런 것도 저희 형편에 맞는 그런 것들을 하는 것들이 우선이고 이왕이면 미술관이 더 와서 김병종 작품에 대해 홍보를 해서 많은 사람들을 오게 하거나 아니면 지역작가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거나 아니면 남원에 살면서 대도시에 좋은 그림을 못보는 분들에게 좋은 작품 관심을 기획할 수 있는 것들을 더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는데 다른 데서 하고 있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이 뭔가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사업을 하더라도 저희에 맞는, 저희 집에 맞는, 시립 김병종미술관에 맞는 거기에 있는 것들을 갖고 왔으면 좋겠어요.
그런 것들을, 그래서 그림을 그리더라도 저희가 냉정하게 그림을 그려서 저희한테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충분히 알아들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위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2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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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한명숙	김정현	손중열	최형규	강성원
양해석	양희재	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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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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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5인)

총  무  국  장	황의훈
홍 보 전 산 과 장	양일규
민  원  과  장	이기찬
교 육 체 육 과 장	장종석
문 화 예 술 과 장	김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