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회 총무위원회 제3차 회의록

(제231회-총무위원회-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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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1회 남원시의회(제1차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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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9년 6월 13일 (목) 10시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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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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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문화예술과 소관
◈관광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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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1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3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어제에 이어 총무국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그리고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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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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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의사일정 제1항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시정질문·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입니다.
문화예술과 직원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수고하시는 한명숙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19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과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시정질문과 5분 발언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먼저 6월 3일자로 남원농악보전회 국가무형문화재 종목지정 보유단체인정 지정예고 축하드리고요.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감사합니다.

○최형규위원 결과 나올 때까지 함께 잘 결과 나올 수 있도록 기원드리겠습니다.
남원읍성 북문 복원에 대해서 누차 말씀을 드렸었고 문화재청에서도 어떤 사업을 올리라는 전달까지 받았는데 저희가 그동안 올릴 수 없었던 것이 남원북문성에 대한 고증자료가 없어서 고증자료 찾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북문성 복원을 할 수 있도록 고증자료를 찾는 용역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 진행사항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아시다시피 북문성 고증자료 확보가 매우 중요한 단계에 놓여있습니다.
관련해서 지난번 말씀한 바와 같이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등에 출장해서 자료를 확보해 보자는 의지를 가지고 지난번 문화재청에 방문해서 국내 및 해외출장비는 보통 자체예산으로 하는데 국비사업으로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건의 말씀을 드렸더니 국비 확보된 사업 중에서 지침을 변경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지침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그 행위를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올해 중에 계획 세워서 진행하실 예정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최대한 빨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4월부터 지난 1차 추경에 올라왔던 남원성 전투 홍보제작도 진행 중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것은 용역계약 중에 있습니다.
절차 추진 중에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혹시 그것 어려움이   있으시면 중간중간 소통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예가람길 시설물 운영 관련해서 건물 운영하고 예가람길 안에 있는 시설물 운영하면서 거기에서 한 달에 두 번 중에 한 번은 공연, 한 번은 체험을 하고 있어요.
한 달에 두 번 운영하고 있고 그외에는 특별히 4월에서 10월까지 운영하고 이벤트적으로 작년 것을 보니까 12월에 크리스마스때 운영하셨는데 1년에 예산이 9천만원 정도 소요되는데 크게 보면 인건비하고 나머지는 공연 출연자들 약간의 수고료, 체험하는데 드는 비용, 그리고 공연할 때마다 들어가는 음향하고 한 달에 한 번 무대설치비용 들어가요.
그런데 과연 이것이 한달에 두 번 하면서 보러오는 시민들이 소수입니다.
소수고 또 반복적인 비용이 많이 사용됩니다.
특히 제가 생문동 사업계획서를 보니까 생문동에서 보유하고 있는 음향시설을 이용하기로 협의에 되어 있는데 올해도 보면 계속 음향을 발주해서 쓰고 있어요.
음향부분에 대해서 먼저 말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지난해 경제과에서 앰프와 스피커, 마이크 등을 구입했습니다.
그 방송장비를 사용하려다 보니까 회원들이 전문지식이 없어서 별도의 전문가를 20만원 정도 이상 주고 빌려서 행사를 추진하고 있었는데 지난 4월 중에 행사하는 과정 중에서 앰프가 부실하게 관리된 부분이 있어서 행사하는데 큰 애로가 있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한 분씩 더 전문가를 채용해서 한 20만원 이상 줄 바에는 지역업체와 협의해서 통상 1회당 4-50만원씩 주는데 아니, 50만원 이상씩 주는데 우리는 장기적으로 빈도수가 계속 많으니까 저렴한 가격으로 임차할 수 있는 이야기를 서로 나누어서 40만원 미만으로,

○최형규위원 음향이 40 평균 들어가는 것 같고요.
무대가 50이상 들어가는 것 같은데 작년 것과 지금 것을 보면 다 같은 업체 겁니다.
매번요.
그러면 형식적으로 지출품의서 써서 견적서 올리고 금액이 적다 보니까 한 업체 것만 받아서 매년 반복되게 쓰는 것보다는 만약에 음향을 쓰실거면 한 업체 쓰실거면 연단위로 계약하셔서 가격을 다운 시키면 비용절감이 될 것 같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최형규위원 문제가 안 된다면 검토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그것을 떠나서 그 이후에 그것보다 더 크게 생각했을 때 지금 관광과에서 예촌 관련 예촌터에서 매주 토요일·일요일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4월에서 10월까지요.
어떤 것은 12월까지고 물론 그것은 3억 가까운 비용을 소유하지만 7개 정도 프로그램이 돌아갑니다.
요즈음 보면 사람들도 많이 모이고 호응도 좋은데 거기에 보니까 버스킹 공연이 없어요.
체험은 있어요.
그런데 버스킹 공연은 없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거기에 사람이 시민들이 많이 몰리는 곳에 생문동이나 문화예술과에 이런 자원들이 가서 이 사업비에서 관리하는 부분은 인건비는 건물관리하고 대여, 다음에 시설비라고 해 봐야 벤치나 이런 것밖에 없는데 그정도 관리하시고 공연하는 부분을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서 관광과와 협업하셔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더 제공해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나, 기존에 37억원 투자한 것이나 경제과에서 분수대 만든 것이나 이런 것들이 안타깝고 아쉽고 또 이런 것에 대한 나중에 어떤 책임이나 이런 것이 따를까봐 그것이 겁나서 사람도 모이지 않는 곳에서 계속 운영하는 것보다 공연자 입장에서도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공연하면 더 신이 날 것이고요.
그런 부분은 다시 검토하셔서 관광과와 협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당하신 말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예술의 거리를 조성해 놓고 사실 "방치해 놨다, 활성화가 안 된다" 그런 말씀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같이,

○최형규위원 그런데 말이 예술의 거리인데 가면 예술의 거리라는 느낌이 하나도 안 들잖아요?
작은 상점들이 있는데 상점들은 다 비어 있고 상점들도 예술과 관련없는 상점들이 많고 그러다 보니까 예술의 거리라고 하기에는 눈으로 보기에도 인프라가 너무 부족해서 공연단들이 와서 잠깐 버스킹 공연한다고 해서 그것이 예술의 거리라고 하기에는 조금 아직도 투자될 부분이 많을 것 같아서요.
여기 까지 말씀드리고요.
명창의 여정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명창의 여정이 건립 중이고 9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인데 명창의 여정에서 프로그램을 보면 판소리가 주가 됩니다.
안숙선 명창님 컨셉으로 해서 판소리가 되고 농악은 함파우 소리 체험관, 그리고 국악의 성지는 국악에 유명하셨던 분들을 안치하고 성지지만 또 거기에 시립국악단이 있다 보니까 시립국악단에서는 어떤 오시는 사람들한테 간단한 여러 국악에 대한 체험도 제공할 수 있고 만들기도 제공하는데 나중에 명창의 여정이 생기면 이 세 군데가 컨셉이 굉장히 혼란스러워질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운영자 입장에서는 국악에 대한 이해가 높기 때문에 컨셉이 다 틀리다고 말 하지만 이용하는 관광객 입장에서는 이것 저것이 다 비슷한 것 같아서 헷갈릴 수 있어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함파우 소리체험관같은 경우는 농악이 주지만 숙박객들에 대한 체험과 캠프에 대한 대학생 캠프에 대한 숙박하는 체험들을 전문으로 하되 또 국악의 성지에서는 앞으로 시립국악단이 리모델링 공사하잖아요?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 2층에서 시립국악단 전체가 다 거기에서 연습하고 있을 텐데 거기에서 성지에 오시는 분들이 대개 소수인데 시립국악단이 연습하다가 그 체험을 위해서 잠깐 하는 것, 그리고 사람들이 체험을 하기 위해서 국악의 성지까지 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창의 여정이 건립되면 명창의 여정에서 판소리가 주가 되겠지만 광한루 인근에 오시는 관광객들, 시민들한테 판소리 외에도 농악이나 여러 기악같은 것을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고 관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보강이 되어야 할 것 같고요.
명창의 여정 프로그램을 보면 운영에 9월에 오픈할 때 2억 3,600만원이 잡혔어요.
그안에 공연 프로그램이 5,200만원인데 프로그램이 13회밖에 안 되요,
물론 퀄리티 높은 프로그램이 끼어 있습니다.
그런데 명창의 여정 프로그램은 저희가 광한루 인근을 돌아다닐 때 판소리가 상시로 울리고 악기소리가 울려서 사람들의 발걸음을 끌어당기고 거기에 가서 구경을 편하게 하다가 체험도 할 수 있도록 그러면 퀄리티있는 공연보다는 아주 고가의 명인보다는 일반적인 판소리하시는 분들이 여기에 와서 평소에 연습을 하시고 일반인들하고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되어야 할 것 같고요.
고가의 퀼리티 공연은 특별한 날만 하시면 될 것 같고요.
앞으로도 1월에서 12월까지 운영하려면 2억원이 넘게 들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 잘 짜여져서 성지와 함파우의 거리가 먼 것을 보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세 군데 다 각자의 특성이 있는데 그것을 서로 연계해서 잘 짜임새있게 프로그램을 짜서 운영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저는 147페이지 남원 아트센터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처음에 입성할 때 최초에 현장견학을 한 것이 아트센터입니다.
그런데 그때 구 KBS방송국을 어쨌든 우리 남원시에서 좋은 취지로 육성을 하기 위해서 상당히 많은 돈을 들여서 지금 리모델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공정이 어느 정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현재 공정율은 50%가 됐고요.
외벽 철거작업은 다 마무리가 됐고 내벽 조적작업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그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우리 KBS 옛날 공개홀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여기 책자에 봐도 공개홀이 사운드 스튜디오를 만든다고 한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아직 공개할 부분은 없고요.
왼쪽에 사무실 부분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왼쪽 건물만 리모델링하고 있습니다.
공개홀은 지금 제외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실질적으로 총무위원회에서 처음부터 갔을 때 이 아트센터에 대한 활용방안을 실질적으로 저희 의회하고도 한번 타협을 하자고 이야기했는데 실질적으로 보고만 몇 번 들었지 타협을 해 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 결과물을 봤을 때 투자 대비 실질적으로 남원시에 큰 효과가 없을 그런 상황이 된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아직은 사실상 기본 베이스만 나온 상태고요.
진행 또는 운영과정에서 필요성들이 제기되고 그러면 공간활용 계획은 그때 구체적으로 나와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단순히 설계하고 건축하는 단계기 때문에 어떻게 이상적인 생각만 해서 구성해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하다 보면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들고요.
지금 현재 활용방안은 막혀있는 것이 아니라 다 오픈되어 있는 상태고 특히 이것이 마무리되면 도시문화사무국이 입주해서 전담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준비는 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때 시점에 가면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아까 공개홀은 이 부분만 하더라도 50억원이 초과됐고 공개홀은 별도로 활용방안을 좀더 심도있게 연구검토해서 나중에 결정해서 추진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KBS공개홀이 이번에 양희재 위원님께서 5분발언을 통해서 국악상설공연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모든 내용들을 봤을 때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서 해도 괜찮지 않냐, 이런 생각을 해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향후에는 그 부분도 제 개인적인 생각은 많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다양한 의견들이 있어서 그 부분은 용역이나 여러 가지를 거치고 의견을 교환하고 난 후에 검토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아트센터 활용방안을 공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다음은 남원시 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저희가 방문을 했을 때 문제점이 보여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혹시 개선이 됐는지 물어보겠습니다.
3층과 4층에 베란다 난간이 있던데 어린이들이 많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인데 거기에 난간이 상당히 위험하게 설치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때 감독님 불러서 이야기를 한번 했는데 혹시 개선이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직원과 상의)
일단 개관 준비하는 것 때문에 못 되고요.
그것도 바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봤을 때는 어린이들이 딛고 올라가면 바로 낙상할 위험이 있는 그런 장소인데 그냥 칸막이만 해 놓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두 군데를 지적하고 왔는데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고 있습니다.
견고하게 조치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다음은 우리 윤기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5분발언에 대해서 문화버스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남원 자체에서 문화버스 운영이 쉽지 않다고 이야기했는데 제가 전북도 자료와 남원시 자료를 보니까 전라북도에서 문화버스 운영사업을 했다가 취소를 했어요.
전라북도에서 2016년도에 희망하는 시군에 대해서 남원, 익산, 군산 3개 도시에 한옥마을과 연계해서 셔틀버스를 운행했는데 실질적으로 공모사업으로 했는데 전라북도에서 취소한 사업이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파악을 못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남원시가 아니고 전라북도에서 취소를 했어요.
그래서 제가 확인을 다시 했더니 전라북도에서 2019년도 4월부터 전북순환관광버스를 운영을 해요.
그런데 그 코스가 내용을 보니까 바래봉 철쭉제, 춘향제 행사때 운영을 하고 있나요?
실질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이것은 추후에 제가 알아보고 개인적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관련사업이 맞는지 아닌지도 별도로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총무국장입니다.
관광과에서 지금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확인한 바로는 전북순환버스 관광버스라고 해서 전라북도에서 운행을 접수를 받고,

○총무국장 황의훈 전라북도 14개 시군에 주요 관광지에 대해서 지금 운행을 하고 있어요.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5분발언했던 혼불문학관과 구 서도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혼불에 대해서 누누히 이야기 안 하셔도 잘 아실 텐데 지금 혼불이 2004년도에 투자하고 그 이후에는 기 투자가 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큰 사업으로 투자된 것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혼불문학관에, 5분발언 이야기를 잠깐드리겠습니다.
혼불문학관에 전주문화방송에서 주재해서 혼불문학작품상을 수상하고 있습니다.
1회부터 8회까지 현재 수상하고 있는데 이분들을 혹시 한번 만나보신 적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누구, 작가들요?

○부위원장 김정현 예.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작가들은 못 만나 뵙고 책은 다 읽어봤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실질적으로 제가 봤을 때는 혼불문학관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이분들의 의견이 상당히 중요할 것 같은데 이분들의 의견 들으실 의향은 없으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검토해서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볼 때는 혼불 활성화를 위해서 꼭 이분들의 의견이 필요한데 실은 개인적으로 저도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
자리를 한번 만들어서 혼불문학관에 대해 자문도 받고 이분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여기에 실질적으로 홍보에 대해서 어제도 홍보전산과하고도 이야기를 했지만 제일 많은 것이 방송매체입니다.
실질적으로 우리 혼불문학관을 주제로 한 드라마나 영화는 실질적으로 촬영을 할 계획은 있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현재는 없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자료를 잠깐 봤더니 작년에 우리 혼불문학관을 찾은 관광객이 8만명입니다.
그런데 여기 혼불과 비슷한 토지에는 1년에 46만명이 찾습니다.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방송매체의 힘입니다.
그래서 꼭 굳이 혼불문학관이 어렵다면 거기에 연계된 구 서도역에서라도 지금 현재 드라마를 몇 편 촬영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7편에서 8편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토요일, 일요일로 제가 서도역에 가보면 상당히 많은 분들이 오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언론매체입니다.
드라마 미스터션샤인과 여러 가지 촬영을 한 장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오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농촌활력과 소속이기는 하지만 여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140페이지 문화누리카드 지원사업과 관련해서 저희가 올해 5,460명 정도 발급 대상자수가 되어 있고 지금 온라인·오프라인 가맹점들이 남원시에도 100여개 넘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렇다고 하면 올해 이용률이 39%정도 되는데 올해 아니면 전년도에 기준해서 여기 지금 대상자가 우리 지역에 사용실적은 얼마나 될까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자료는 확보해 놓은 것은 있는데 제가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기는 그렇고 별도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것이 제가 생각했을 때는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지표로도 들어가고 각 부서에서 이용률 지표를 따지기 때문에 아마 발급률이라든지 아니면 사용률에 대해서는 아마 연말되면 거의 100% 가까이 도달할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이것을 보면 문화누리카드가 일인당 8만원이고 전년도 7만원이고 아마 내년에는 9만원으로 인상되지 않을까, 그리고 문화나 여가가 확산이 되면서 이 사업이 전체적으로 줄어들지는 않을 것 같아요.
대상자가 늘어나거나 비용은 계속 상승될 것 같은데 이것이 지금 사용하는 것이 우리 지역민이 타지에 가서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타 지역에 있는 분들도 저희 지역 것을 사용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온라인 가맹점을 홍보해서 늘린다랄지 아니면 서로 지자체끼리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예를 들어서 우리 지역의 대상자가 김제의 모 업체에 온라인 제품을 구입한다고 했을 때 그 지역에서도 우리 제품들 추어탕을 살 수도 있고 예를 들면 그렇게 활용할 수 있는 것처럼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홍보하면 어떨까 하는 그러면 일거양득이 될 것 같아요.
문화적인 것으로도 소비를 하면서 우리 지역에 있는 것들을 판매할 수 있는 다양하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좋으신 말씀이라고 알아 듣겠는데요.
사실상 어려움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수혜 대상자가 활발하게 인터넷이나 활동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약간 어려움이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 그 부분도 많이 고민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조금 고민해야 할 부분이 카드금액 일인당 8만원을 소진시켜야겠다는데만 포커스를 두지 말고 정책의 방향을 그것을 전국적으로 활용하니까 이것을 사용하도록 우리 남원에 있는 자원들을 타 지역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문화누리카드에 대한 부분을 엮어서 스토리텔링을 한다든지 그렇게 해서 타 지역에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해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이미선위원 그리고 146페이지에 고전소설문학관 건립과 관련해서 이것이 도지사 공약사업이라서 외형을 갖추고 인프라를 구축하는데는 성공적이고 앞으로 저희가 개관도 앞두고 10월에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지난 5분발언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가 남원하면 춘향, 춘향전, 춘향가에 대한 이야기들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저희가 다 가지고 있는데 춘향전 사전이 없어요.
토지도 인물사전이 있고 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이것은 시가 책임져야 할 방향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희도 그렇고 저희 후손들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는, 이것이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문화유산이라고 생각하는데 집행부에서는 어떻게 이것을 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난 5분발언때 잘 들어서 그 필요성은 저도 인식하고 있고요.
아까 혼불문학관도 있듯이 혼불 소설도 상당히 우리 아름다운 옛날 거시기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혼불사전도 필요하다는 말씀도 제가 몇 번 들었습니다.
더불어서 춘향전 사전도 필요하다고 인식은 되는데 어떤 식으로 추진해야 할까는 시간을 갖고 고민을 하고 난 후에 판단하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것이 비단 저희 시비로만 할 것이 아니라 엮어서 세계유산에 등재할 수 있는 대단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부할만한 자산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을 국비 확보나 다른 것을 통해서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고 가능하다고 하면 저희가 사실 저도 굉장히 안타까운 것이 혼불을 최명희 선생님이 여기 계시고 하는데 오히려 전주가 혼불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갖고 그것에 대해서 더 전주정신을 꽃심, 플라워포스라고 하는 전주정신까지 끌어낼 정도로 그렇게 관심을 갖고 하는데 우리 지역에서 오히려 혼불문학관도 가지고 있고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먼저 우리가 가진 것들을 지켜가고 발전시켜야 이것이 문화예술의 진정한 밑바탕이 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운영을 앞두고 있는데 저희가 그때 조례도 제정을 했습니다만 여기 관련해서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또 드리고 더불어 지난번 말씀드렸던 것처럼 지금 시립도서관도 리모델링을 앞두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이미선위원 그래서 가능하면 시립도서관과 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휴일을 조정해서 같이 월요일 휴무제를 한다기 보다는 탄력적으로 여기가 월요일 하면 저쪽에서는 다른 요일로 쉴 수 있는 방법도 행정에서 정하지 말고 거기에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 설문조사나 이렇게 통해서 주말에도 가보면 굉장히 앉을 좌석이 없을 정도로 시립도서관이 풀로 차거든요.
그러니까 의견 반영해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난번 조례 제정할 때 위원님들께서 시간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조절해 달라고 해서 그 부분은 내부방침을 받아서 그렇게 시행할 것이고요.
또 한 가지 더 야간개장도 검토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마침 시립도서관이 리모델링공사가 들어가면 쉬게 되니까 거기에 있는 직원 활용해서 기간제 활용해서 야간에도 개장을 검토할 수 있는 여건이 생겼기 때문에 그것도 병행해서 검토할 것이고요.
휴일을 나누어서 시립과 어린이도서관이 교차해서 하는 방법,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조례 초안 입안도 그렇게 했었는데 우리 내부적으로 조례규칙심의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일단 월요일은 휴일이라는 이미 다 기본적으로 시민들이 되어 있는데 그것을 교차하면 혼선이 올 수 있다고 해서 일률화 시켰습니다.
그 부분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미선위원 그래도 이후에라도 시민들이 혼선은 일정기간은 당연히 있을 수 있는데 그것도 시민들의 욕구인가를 드려다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것은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서 그렇게 필요성이 있으면 조례를 개정하면 개정작업을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모든 정책방향이 수요자 중심에서 생각하는 행정이 됐으면 좋겠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여기 시립도서관 현황에서 연간 대출건수가 있는데 저희 부서성과지표에서 대출건수가 전년도는 14만 3천권에서 올해 목표값이 7만 8천권으로 하락했어요.
그런데 이행과제명이 도서관 이용 활성화인데 전년도 달성치가 100% 달성률을 넘겼는데 왜 이렇게 목표값을 적게 산출하신 것인지,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아까 말씀드렸듯이 리모델링 작업을 하반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목표치를 반절 정도 축소했습니다.
공사기간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늘어나거나 줄을 수 있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대체해서 운영이 될 텐데 너무 많은 권수가 줄어든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이것은 상관없이 열심히 저희들은 노력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연일 노고가 크십니다.
저는 그동안에 남원이 천년고도에서 도대체 무엇으로 천년고도인가, 그런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오늘날 가야사가 복원 발굴되면서 천년도 더 이전에 천년고도가 맞구나, 하는 자부심을 갖는데 자부심이나 자긍심은 그런 것 같습니다.
먹지 않아도 배부르고 어디 가서도 어깨 피고 당당하고 그런 것 같은데 지금 우리 남원에 가야사가 큰 화두로 뜨고 있는데 과장님은 가야사를 어떻게 평가하고 계신지 아는 대로 말씀을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우리 남원 가야에 대해서는 최근에 뜨겁게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는데 그동안 남원가야를 일깨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유곡·두락리 고분군이 많은 도굴이 이루어져 왔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우리 남원가야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고 2013년도에 고분 23호에 대해서 발굴해 보자, 무조건 발굴해 보자는 의견 일치가 돼서 발굴을 시작해 보니까 그 결과 아주   중요한 청동거울과 금동 신발들 가치있는 유물들 200여점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럼으로써 호남지방에 최초에 남원가야가 크게 부각이 됐고요.
따라서 작년도에 3월 28일에 유곡·두락리 고분군이 국가사적지로 지정이 됐습니다.
더불어서 아시다시피 세계유산등재 잠정목록에도 등재가 된 아주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주민들도 참여하기 위해서 남원고고(GO!古)가야 지금 신문지상에도 가끔 나오던데 남원 고고(GO!古)가야   주민수호단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같이 움직이고 있고요.
우리는 2021년도 세계유산등재를 목표로 가야 세계유산공동추진단과 함께 최선을 다해서 남원가야를 새롭게 조명하는데 크게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열심히 해 주시고요.
제가 일전 질의때도 역사도 트랜드다, 유행이다 말씀을 드렸는데 맞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신들의 왕국이니, 왕들의 계곡이니 이렇게 명명되는 지역들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남원도 왕들의 평원, 이렇게 자리 잡기를 바라고요.
다음에 우리 남원이 천년고도인 만큼 문화재가 많이 산재해 있습니다.
일전에 홍성범 계장님 지도 받아서 답사를 했었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느끼는 감정은 너무나 허무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국정도, 시정도 끌어가는 분의 의지에 따라서 주안점이 주어지는데 우리 남원의 문화재는 너무나 서러움을 받고 있다 싶은 생각을 갖고 있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알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물론 위원님 지적하신 것이 맞고요.
사실 문화예술과에 예산이 300억원 정도 지원이 되고 육성이 되는데 사실 문화재부분이 그 중에서 200억원 됩니다.
문화재가 그만큼 더 보전가치가 미래를 위해서 중요하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저는 당연하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지원예산이나 우리 시 보조예산이나 이런 내용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한번에 완벽하게 할 수는 없지만 하더라도 근거해서 정통으로 복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런데 문화재 복원도 유적이나 문화재를 발굴하고 하는 것보다는 인물을 발굴하는 것이 더 쉽고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일전 현지에 문화재 답사에서도 산청, 거창 이쪽으로 돌아왔는데 거기는 한 인물이 그 지역을 지금도 300년전, 500년전 인물이 그 지역을 먹여살리고 있어요.
원래 영남학파의 명맥을 이어가는 데가 그쪽인데 그만큼 인물이 남명 조 식 선생이랄지 또 옥계 노 진 선생이랄지 이런 죽어서도 그 지역을 빛내고 있는데 우리 남원도 문화재나 유적을 발굴도 해야 겠지만 그런 인물 복원 발굴에도 더 힘을 써주셔야 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좋으신 말씀 잘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남원읍성 복원정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남원읍성은 만인의사의 얼도 거기가 다 묻혀있는 데고 그 현장이었고 정유재란, 일제강점기 다 혼재되어 있는 데입니다.
여기에 대한 발굴이나 조사는 완료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북문지터는 작년에 끝났고 지금 성벽 북문지와 민가가 있는 부분 거기에 대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발굴조사 용역을 실시했습니다.
그 부분이 끝나면 6월부터 건물 토지 매입이 실시가 되는데 그 부분 끝나면 또 다시 발굴해야 하고 이것은 역사를 한다는 것은 굉장히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면 600m 북문성벽이 정확히 어디에서 어디까지 세워지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현재 교룡대로 부분과 북문지까지 600m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해자는 어디로 보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해자는 지금 현재 발굴해서 노출되어 있는 상태인데 이 부분을 전문위원들과 연구해 봐야 하는데 이것을 덮을 것인가, 그대로 노출 시켜서 관리하다 보면 엄청난 거시기가 사실 필요합니다.
그래서 일정부분이라도 노출 시켜서 관리를 할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별도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일전에 국장님께서 10년 세월 금방 간다고 했는데 가야사나 남원읍성이나 이런 발굴 복원에 더 힘을 써서 빠른 시일내에 성과를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과장님 부임해 오셨을 때 문화예술을 다뤄본 적이 있냐고 했을 때 없으시다고 해서 우려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열심히 해 주시고 열정을 더 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제가 일전 질의에서 말씀드린 것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문화를 담당하는 직원분들은 그 직을 오래 계셔야 되고 또 거기에 관계되는 직을 맡아주셔야 할 것 같아요.
제가 협업을 강조했었는데 협업은 잘 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손중열위원 거듭 말씀드리는 대로 우리 문화를 담당하는 직원분들은 소설가처럼 또 만화가처럼 한때는 허망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원대한 꿈을 꿔주시기를 바라고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먼저 앞서 위원님께서 말씀 주셨습니다만 남원농악이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예고가 됐어요.
6월 3일자로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종목 및 보유단체 지정이 되서 한달동안 예고 기간을 둬서 7월 3일까지죠.
특별한 이의가 없으면 확정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의신청은 남원시에 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재청에 하는 것이라서,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문화재청에,

○양해석위원 사항을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특별한 이의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없습니다.

○양해석위원 이렇게 되면 거의 확정적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저도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양해석위원 일차적으로는 거기 계신 유명철 관장님과 단원들의 노력이고 또 이차적으로는 우리 행정에서 많이 뒷받침 됐기 때문에 이루어진 노력이 아닌가 싶어서 축하드립니다.
되고 나면 특별한 이벤트적인 행사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당연히 이것은 국가 경사라고 생각하고 크게 행사를 시행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좋은 기획안 같이 협의해서 해 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시립 김병종 미술관 운영이 저도 가끔 가봅니다만 특히나 휴일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찾고 있더라고요.
남원분들은 내가 보니까 거의 모르는 분들이 태반이던데 대략 어느 정도 숫자입니까?
혹시 가지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평균 하루에 2-300명씩 오고요.
자료에 보시는 바와 같이 작년에 비해서도 3월, 4월, 5월 평균 3-400명이 더 증가됐습니다.
그만큼 금년도에 기획전시라든가 연극같은 퀄리티있는 작품을 많이 준비했다고 보여지고 하반기에도 좋은 것을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개관때 여러 가지 명칭때문에 사회적으로 많이 시끄러웠습니다만 그래서 많이 걱정이 됐는데 다행히 많은 분이 찾아주시고 또 오시는 분들 만족을 하시는 것 같고 특히 최근에 제가 직접 가서 봤습니다만 전시관 건물 자체를 배경으로 현대무용을 해서 "사포, 말을 걸다"라는 주제로 해서 상당히 남원에서 보기드문 고품질의 공연예술을 봤어요.
어떤 극장안 형식의 틀에 박힌 공연이 아니라 뒷배경에 모든 미술관이 하나의 무대가 되고 배경에 장치가 되고 그림이 되고 해서 상당히 보는 분들이 탄성을 지어내고 갔는데 아쉬운 것은 남원분들보다는 외지분들이 너무나 많아서 홍보가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그런 좋은 공연을 기획해 주신 것에 대해서 칭찬드리고 싶고요.
앞으로 그런 공연들 많이 기획하실 때 홍보도 많이 하셔서 많은 분이 오셔서 즐길 수 있도록 자리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여기에 연결되서 지금 현재 명창의 여정을 건립하고 있고 준비하고 있는데 거기가 제 지역구고 제가 다니는 길목에 있다 보니까 자주 보게 되는데 현재는 외관은 거의 완성이 된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양해석위원 내부적인 시설하고 있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
가림막도 다 해체가 됐고 했는데 그렇게 되니까 주변이 훤히 살고 미비했던 것이 갖추어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전수관, 잠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체험, 전수시설, 전시 및 연습실 그런 여러 가지 공간이 배치가 되어 있는데 여기에 추진실적내지 계획에도 나왔습니다만 여기에 명칭이 명창의 여정으로 가는 것입니까?
아니면 현재 이것은 가칭이고 다른 명칭을 찾고 있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실무 입장에서도 네이밍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안숙선 명창님을 비롯한 전문가나 시민들께서도 안숙선이라는 좋은 브랜드가 있는데 왜 브랜드를 안 쓰고 명창의 여정이라고 하면 대한민국에 많은 명창을 떠올리고 이미지가 크게 부각되지 않고 마케팅 좋은 자료를 활용하지 못한다는 지적과 건의의 말씀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차제에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현재 전시 컨설팅 용역 중에 있는데 전문가들과 협의해서 명창의 여정이라는 약간 속된 말로 흐리멍텅하게 쓰는 것보다도 확실한   테마를 주제를 심어놔야 가치가 살고 외부에서도 쉽게 이야기해서 홍보할 때도 명창의 여정이라고 하면 뭔가 다가오는 것이 없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컨설팅팀들과 한번 신중히 검토해서,

○양해석위원 과장님 생각하고 저와 비슷한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건물 설계하고 계획을 세울 때 안숙선 명창이라고 명칭을 시작해서 했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에 그냥 앞에 이름은 빼버리고 명창으로만 되어 있었는데 처음에 설계를 하고 계획할 때 이것을 넣을 때는 안숙선 명창을 이야기하면서 이야기됐던 것입니다.
시장도 그렇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빠졌는데 왜 그런가 과정은 내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가 김병종 미술관을 통해서 처음에 단순한 시립이라는 것보다는 누가 특정인에 또 우리가 저명인인 그 분을 위해서라도 올 수 있는 또 마케팅적으로 그 분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 또 아까 위원님께서 우리가 역사로 인물을 가지고 먹고 사는 지역이 있다고 하듯이 우리 대외적으로 우리 국보급이라고 할 수 있고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고 춘향제전위원장을 5년입니까?
4년입니까?
성공리에 마치게 할 수 있었던 많은 공로가 계신 분인데 이 분 이름을 써서 오히려 한다는 것이 마케팅적으로 더 효과가 있을 것 같고 또 내부적으로도 기증물품 또한 거의 그분 것으로 채워져 있는 것 같아요.
이것을 개관하기 전에 명칭에 대해서 명확하게 하셔서 그것을 하셔야지 어물쩡했다가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닐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위원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안숙선 전시관이 가장 중요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그 누구도 안숙선 명창과의 연계성은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이럴 바에는 확실히 이것을 좋은 테마를 외부에 노출시켜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은 저희 실무부서에서는 강한 의견을 갖고 있고요.
다음에 아까같이 전시 컨설팅과 좋은 의견을 교환해서 다음 조례때는 이부분 내부적으로 검토를 거쳐서 확정해서 조례 제정하는데 크게 참고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야지 안숙선 선생님도 더 정을 가지고 더 오고 관심을 가질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흥겨운 우리가락 공연이라는 142페이지에 여러 공연이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특징이 과거에는 사랑의 광장이라든가 여러 가지 했던 것을 광한루원으로 집중했습니다.
그것이 광한루 600주년이라는 큰 주제에 포함시키기 위해서 공간 또한 광한루로 몰아서 한 것 같은데 내용들을 조금씩 면밀히 보니까 거의 밤 시간때도 많고 중복된 시간들이 많은데 이 시간에 이 공연들을 어떻게 다 할 것입니까?
같은 공간내에 이쪽 저쪽에서 소리가 겹쳐서 상당히 혼란스럽고 동선도 그렇고 다음에 이때 기간에는 야간개장을 항상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여름철에는 9시까지 연장하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그런데 공연시간이 8시부터 시작하는 것이 태반인데 8시에 하게 되면 최하 1시간 30분 정도는 할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10시까지는 개관을 해야 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런 부분도 있고 1시간내 계획잡은 것도 있고 요일별로 보다 보면 저희들이 안배는 차질 없도록,

○양해석위원 더구나 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관광과도 행사가 있고 시설사업소도 자체적으로 행사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서로 시간에 대한,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충돌되지 않고 잘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 계획을 서로 면밀히 분산해서 세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하늘중학교 앞에 분수공사가 마무리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마무리 됐습니다.

○강성원위원 문제점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제가 그 부분은 지역경제과 부서에서 추진했기 때문에 문제점까지는 깊이 있게 파악을 못했습니다.
제가 별도로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앞으로 운영은 문화예술과에서 할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관리부서가 사업을 시행했던 부서와 연계되어 있다고 해서 일원화시킨다는 계획은 매우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아니, 이것을 어느 부서가 앞으로 담당해서 운영을 할 것인가는 국장님 옆에 계시지만 공사는 예를 들어서 어느 부서에서 또 나중에 공사 마치면 운영은 어느 부서가 할 것인가 미리 결정이 되어야지 그렇지 않고 이것이 간부들이 해야 할 일들입니다.
국장님이나 부시장이나 시장께서 빨리 가닥을 지어줘야지 그렇지 않다고 보면 서로 니 것 내 것 핑퐁치다 소홀이 되는 수가 있으니까 국장님이 챙겨주십시오.

○총무국장 황의훈 예.   알겠습니다.
지금 예가람길 시설에 대해서 일부 리모델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마 6월에 마무리되면 분수대라든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아마 관광하고 연계가 되기 때문에 현 문화예술과에서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제가 우연이 그 앞을 지다보니까 업자신지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한 분이 지적사항을 하고 한 분은 지시를 받더라고요.
그런데 두 분 다 제가 처음 본 분들입니다.
그래서 공사 한 분과 공사를 지시한 분 같이 제가 봤는데 잘못된 것들을 지적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말씀을 드린 것이니까 그런 것도 다시 국장님께서 종합적으로 챙겨봐주십시오.

○총무국장 황의훈 그동안 시민이나 이용자들이 불편한 점은 이번에 예가람길 정비하면서 같이 넣고 분수대도 현재는 문제점이 없습니다.
오픈을 한번 해 봤는데 관계 없는데 아마 이번에 전반적으로 시설이 완공이 되면 분수대라든지 전반적으로 보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아까 최형규 위원께서도 질의했는데 그 거리가 많이 한산해요.
제가 저녁에 한번씩 그 앞을 지나다 보면 거리도 환하지 않고 예를 들어서 그런 거리는 불빛부터가 환히 밝혀져서 사람이 웅성거리고 해야 하는데 진짜 남원시내 거리가 밤이 되면 다 그렇다고 하지만 특별히 그런 거리는 조명부터 잘 만들어져야 하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께서는 그쪽 거리 조명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우리 지정문화재가 국가지정이 39점, 도지정이 84점으로 현황에 나와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강성원위원 우리 시가 다른 시에 비해서 지정문화재가 많은 편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도내에서는 최고 많습니다.
전국에서도 손가락 안에 들어갑니다.

○강성원위원 많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강성원위원 이런 관리들을 나는 보수면에서 국비나 도비가 올 때 그것이 그렇게 안 되리라고 믿습니다만 한번에 문화재를 보수할 때 완벽하게 해야 하는데 예산이 한정이 되서 오니까 조금 하다 쉬었다가 1-2년 있다가 또 한번 하고 또 한번 하기 때문에 늘 새로운 보수가 된다, 그래서 우리가 예산 요구를 한다면 어떤 문화재든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집중하고 또 그 다음에 다른 문화재로 이렇게 거쳐가야지 조금씩 조금씩 여러 군데를 하다보니까 공사가 완벽하게 되지 않는다, 늘 새로운 공사를 또 하고 또 하니까 예산도 낭비가 되고 또 관리하는 측면에서도 문제가 됩니다.
과장님께서 그것도 챙겨봐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차를 가지고 온 관광객은 그렇지 않은데 개별적으로 온 관광객들은 광한루를 거쳐서 다음에 소리체험관이나 김병종미술관을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합니까?
동선이라든지 본인이 가는 차량을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동선은 사실상 함파우 유원지를 개발했는데 시기를 따로 따로 유치를 따로 따로 하다보니까 내부의 동선은 아시다시피 원활하지 않습니다.
밖으로 나와서 다시 회전해야 하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내부 동선 관련해서는 관광부서에서 다시 시간을 갖고 조정을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강성원위원 그것도 관련부서끼리 빨리 협의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일단 관광객이 오면 제일 먼저 광한루를 찾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광한루를 보고 그 다음 장소로, 그 다음 장소로 가는 동선도 표시가 완벽하게 간판을 크게 세운다든지 표시판을 크게 세운다든지 해야 할 것 같고 그것을 움직일 때 자기 차가 없는 사람들은 못 갑니다.
남원사람들도 길을 알아도 도보로는 가기가 어려운데 관광객이 갈 수가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동선이라든지 움직이는 거시기를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고민을 해 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고전문학관 건립에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데 사전에 비치해야 할 고전문학소설이라든지 준비가 다 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저희가 그 부분은 4대 소설을 전시할 것이고요.
춘향전, 흥부전, 최척전, 만복사저포기 그런데 거기가 아시다시피 시설 규모가 적기 때문에 크게 전시하거나 그런 차원은 아닌 것 같고 알리는 위치로 남원에 전통고전소설이 있다 알리는 정도 위주로 활용을 할 계획입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크게는 못하더라도 우리 남원과 관련된 고전소설같은 것은 빠짐없이 비치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권씩을 한다지만 한 권씩이라도 비치가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가 되어야지 리모델링 다 끝난 후에 그때야 책을 구하려고 하면 그 시간도 1년이 지납니다.
그러니까 공사와 동시에 그런 것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충분한 사전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것은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한 권 정도는 중요한 소설을 비치하는 것은 저도 적극적으로 동감합니다.

○강성원위원 아까 양해석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 안숙선 명창의 여정을 한다고 안내판을 걸고 하고 있는데 약 20년이 지났어요.
그때부터 안숙선 명창이 자기 개인으로라도 건립을 하겠다고 뜻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20년도 넘었어요.
한 30년 가까이 되는데 그것이 이제 우리 시에서 마무리가 됐는데 개인 이름을 넣어서 한다는 것도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 분이 어떤 물건들을 기증하거나 물건들을 내놓을 때 자기 이름이 붙어있는 것하고 없는 것하고는 크게 생각이 다를 것이고 마음부터가 다를 것입니다.
그래서 안숙선 명창이 물품 기증을 7월인가 한다고 했는데 물품 기증도 그런 간판을 그런 이름을 거는 조건하에 좋은 물품들이 기증될 수 있도록 또 내놓을 수 있도록 본인이 이것은 정말 아까워서 못 내놓겠다 하는 것들도 다 내놓을 수 있도록 협의가 잘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아주 좋은 의견이고요.
사실상 안숙선 전수관은 수년전부터 오래 전에 만들어 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많은 시민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 겁니다.
차제에 그 부분도 그런 식으로 검토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제가 그 말씀을 왜 드리냐면 자기 개인으로라도 이 건물을 짓겠다고 하는 것을 저도 같이 그때 동참해서 여러 군데 장소를 보러 다녔었어요.
신촌도 가보고 했는데 벌써 이것이 20년이상 30년 가까이 됐는데 그것을 참고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가나안식당쪽 뒷담이 쳐집니까?
안 쳐집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담은 안 쳐질 겁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면 가나안식당 가는 길에서 담장이 없으면 바로 넘어다니겠네요?
어떤 표시 담이라도 높은 담은 아니라도,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직원과 상의)
조경으로 차폐할 계획입니다.

○강성원위원 본인 생각은 거기가 1m 정도라도 담장이 쭉 쳐지면 돌로 한다든지 해서 이런 일반 담이 아니고 돌로 한다든지 뭘로 해서 조경으로 한 것보다는, 조경으로 하면 지저분합니다.
나무라는 것이 늘 관리를 하면 몰라도 관리를 안 하게 되면 낙엽이 널지고 가지가 고사목이 생기고 전지도 해마다 해야 하는 문제점도 있기 때문에 차라리 그것보다는 지금이라도 바꿀 수 있다고 하면 흙을 쓰지 않는 콘크리트를 쓰지 않는 돌담으로 해서 높이 하지 말고 그냥 경계표시할 정도만 담장을 해서 쭉 썼으면 깨끗하게 좋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 부분이 잘 아시다시피 골목이 협소합니다.
협소하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 말씀도 지당하신 말씀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런 부분에 담장보다는 건물이 바로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담장을 올리면 굉장히 답답한 감을 느낄 것 같아서 거기는 조경이 없거든요.
공간이 좁아서 협소해서 그런 부분 대체해서 조경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러니까 나무를 심어놓으면 더구나 문제가 됩니다.
건물하고 나무는 상극입니다.
나무가 항상 그만하게 있는 것이 아니고 언젠가는 큽니다.
10년이 가고 20년이 가면 나무가 커서 건물에 큰 지장이 오니까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다시 한번 생각해 봐서 그것이 더 좋으리라고 생각이 드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 부분에 대해서 심도있게 검토는 한번 해 보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한번 더 검토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앞서 많은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중복되는 질의도 있겠습니다.
자료에 의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136페이지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지정 관련해서 우리 시같이 재정이 빈약한 지자체에서는 이런 국비 지방비가 많이 확보될 수 있는 사업이 지정이 됨으로써 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래서 12월에 최종 지정이 남아있는데 꼭 지정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 138페이지 김병종 미술관 관련해서 지난 행정사무감사때 북까페 음료 차값이 너무 비싸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지금 다시 위탁을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지난 3월 1일자 전에 하던 업자가 그만두고 새롭게 공모해서 들어왔습니다.
지금 말 들어보면 제가 현장에 가서 확인도 해 보고 맛도 봤는데 좋은 원두를 쓰고 맛도 좋고 호응도도 많고 해서 굉장히 잘 성황리에,

○양희재위원 가격은 조정이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가격은 제가 커피를 안 마시는데 일반 시중 가격, 가격은 유심히 봤습니다.
4천원대로 해서 에스프레소인가 아메리카노 4천원대부터 시작해서 아주 고급의 질 좋은 5-6천원짜리까지 있는데 호응도 좋고 이용하는 분들이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듣고 봤습니다.

○양희재위원 거기 이용하시는 분들이 비싸다는 말씀만 안 나오시면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게 잘 지도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 143페이지 지정문화재 보수 및 관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 산재되어 있는 지정이 됐든 비지정이 됐든 간에 우리의 전부 자산입니다.
그런데 비지정문화재를 우리가 우리 시에서 관리하고 보수하려면 우리 시비가 들어가야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런데 비지정문화재를 빨리 지정문화재로 받아서 국비나 도비를 확보해서 보호 관리를 해야만 타당할 것 같아서 국가지정문화재도 좋고 도지정문화재도 좋지만 빨리 비지정문화재를 우리 시에서부터 지정을 우선적으로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데 과장님, 이점에 대해서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에 146페이지 고전소설문학관 성덕도 건물을 매입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그 건물이 대략 몇 년 정도 됐는지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1943년도에 건축됐습니다.

○양희재위원 그러면 아직 100년이 못 됐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100년이 못 된 근대문화인데 외부는 세월이 많이 경과되서 시멘트가 많이 벗겨졌는데 내부는 들어가 보시면 알겠지만 내부는 진짜 가치가 있게 느껴질 것입니다.

○양희재위원 그 건물 골목 30m 들어가면 또 그와 건축양식이 똑같은 한옥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양희재위원 과거에 남원에 양부잣집 건물이라고 했는데 전 양해준 국회의원 형님댁입니다.
그 건물도 동시대에 건축했던 건물인데 그런 건물, 또 예촌 앞에 있는 종가 이런 건물들은 우리 시에서 시비로 매입해서 보전할 가치가 있는 건물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차후에 과장님도 관심 깊게 염두에 두셨다가 생각이 있으시면 실행에 옮겨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 필요성은 동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종가라든지 아시다시피 소유자가 여러 명이고 상당히 절차가 굉장히 어렵고 힘든 부분이 있는 것 같고요.

○양희재위원 전에 몇 년 전에 시에서 매입을 하려다가,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런 적이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소유자가 많아서 그것이 안 되었다고 하는데 현재 임차해서 사용하시는 분 말을 들어보니까 이제 거의 정리가 되어서 매입한다면 가능하다고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한번 그 부분도 깊숙이 들여다 보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 148페이지 명창의 여정에 관련해서 위원님들께서 말씀 많이 하셨는데 이 사업이 처음 시작돼서 2층 회의실에서 1차때인가 2차때인가 설명회 자리가 있었어요.
그때 안숙선 명창도 참석을 하셨는데 그때 설명회 이름이 명칭이 바로 "명창의 여정 건립" 지금 나와있는 것 똑같이 설명회 이름을 붙여서 제가 왜 안숙선 명창을 앞에 내세우고 이런 사업을 하는데 왜 명창의 여정이라고 했는가, 그 후에 비하인드스토리를 들었는데 안숙선 명창 본인이 본인보다 더 훌륭한 명창들이 있는데 자기 이름을 넣어서 이렇게 한다는 것이 너무 지나치다, 본인 생각이 그랬다고 해서 겸손하게 고사를 해서 그랬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안 명창 생각이시고 모든 시민이나 안숙선 명창을 좋아하시고 사랑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안숙선 명창이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차후에 개칭할 때 안숙선 명창께서 또 고사를 하신다 해도 잘 설득을 하셔서 꼭 안숙선 명창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이름으로 지어졌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잘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마지막으로 10일에 본회의에 제가 5분발언을 해서 국악공연 상설극장을 건립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대해서 제안을 했는데 과장님도 그 부분에 필요성이나 동의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제가 국악진흥계장을 두 번이나 했습니다.
제가 국악을 잘 하고 그런 것은 없지만 국악하는 친구들이 좋고 시립국악단 팀들과 정이 많이 들어서 제가 나왔다 다시 들어가고 그렇기 때문에,

○양희재위원 그런 상설극장을 다중이 운집되어 있는 그런 장소에 설치를 하면 좋겠죠.
아무래도 광한루 주변이나 테마파크나 이런 데 지으면 좋은데 또 재정이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아까 김정현 위원께서 말씀하신대로 아트센터에 공개홀 자리가 아직 계획이 없으니까 그것을 재활용해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제가 했었거든요.
이 점 깊이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알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저희 위원님들이 오늘 상반기 문화예술과 추진방향을 듣고 여러 가지 말씀을 해 주셨어요.
먼저 우리 최형규 위원님께서 남원읍성 북문 복원에 대해서 여러 번 이야기가 나왔었고 남원이 가지고 있는 굉장한 큰 가치이고 이것이 빨리 됐으면 좋겠는데 고증자료에 부족함이 있어서 그랬다면 문화재청과 활발하게 이야기하셔서 이런 것들이 고증자료가 되어서 북문 복원이 빨리 될 수 있도록 더 애써주시라는 말씀 있었고요.
예가람시설 운영에 있어서 합리적 운영이 필요하다, 우리가 시내에 예술의 거리를 만들려고 예가람길을 만들었는데 우리가 만들려고 하는 것들이 그림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제대로 활용이 안 된다면 우리가 계속 앞으로 이렇게 나가야겠다고 하는 사업계획들을 너무 고집스럽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한번 정도 저희 위원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이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원하는 그런 합리적인 운영을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라는 말씀, 저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명창의 여정은 저희 위원님들도 많이 말씀하셨는데 명창의 여정이 누가 뭐라고 해도 안숙선 명창님이시고 우리 남원이 가지고 있는 굉장히 자랑스러운 인물이시죠.
그래서 안숙선 이름이 들어가는 것을 여기에서 누구 하나 그리고 시민이 원하지 않는 분들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안숙선 명창이 현재는 살아계신 분이고 이분이 가지고 있으면서 왜 개인적으로 내 이름을 가지고 건물이 만들어지는 것을 누가 싫다고 하겠어요?
다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시죠.
하지만 이분이 원하는 것을 그리고 사후에 또 이분에 그런 가치가 있어서 이름을 충분히 바꿀 수가 있으니까 이런 것이 우리의 욕심이 아닌가 다시 한번 꼼꼼히 챙겨서 이름은 명명은 지어질 수 있도록 많은 위원님들이 공통적으로 말씀하신 것 잘 귀담아 들으시고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정현 위원님께서 아트센터 말씀하셨어요.
아트센터는 우리 폐산업시설을 문화재생으로 개발, 다 뜯어고치는 것이 있는 폐산업시설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저희가 만들려고 하는 것이잖아요?
지금 하드웨어 공정율이 50%라는 것이죠?
그런데 저희는 예술공간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대체 우리 시민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원하는 것을 소프트 프로그램이 확실히 나와야 프로그램 하드적인 것들도 나올 텐데 그래서 우리는 지금까지 했던 시행착오들이 먼저 건물을 만들어 놓고 이용을 하려고 하다보니까 거기에 맞지 않는 괴리감으로 많이 떨어졌다는 말이죠.
그래서 아트센터가 지금 50% 공정율을 가지고 있지만 정말 우리 시민들이 잘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100% 할 수 있도록 저희 위원님들하고도 많이 중간중간 보고도 해 주시고 저희 의견을 들어서 좋은 아트센터 공간이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께서는 문화누리카드를 이야기했는데 문화누리카드가 저희 시에서도 2018년도에 보면 발급률은 100%로 전북 1위를 차지했고 그리고 이용률은 94.8%로 전북 2위를 차지해서 굉장히 남원이 많은 누리카드를 사용하고 이용실적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이용실적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용을 하는데 저희가 여행이나 체육이나 문화를 이용해서 먼저 써야 되잖아요?
우선순위가?
그런데 여기에서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주 사용처는 무엇인가, 여행을 가는가 아니면 다른 문화를 하는가, 체육을 이용하는가 좀 알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또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통해서 실적을 하는데 예를 들어서 김제 같은 경우에는 쌀은 김제에서 밖에 못 사는 것이잖아요?
그렇다면 우리 남원에서는 어떤 것을 내세워서 쌀은 김제 것을 사는데 우리 전라북도에 있는 분들한테는 우리 남원에 있는 좋은 브랜드 있는 것들을 어떤 것을 이용하게 할 것인가도 한번 꼼꼼히 챙겨주시라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전소설문학관은 춘향전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춘향전에도 보면 저희가 잊혀져가고 있는 남원의 고유 단어들이 있어요.
그리고 혼불도 보면 저희가 지금 사용하지 않는 정말 남원에서만 사용하는 고유단어들이 있어요.
사라지기 전에 춘향전이나 혼불에서 사용한 남원의 고유단어를 사전화 시켜서 보전하고 그 가치를 저희가 보전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남원에 있는 문학협회를 중심으로 이런 것들을 구체적으로 과장님, 다가가서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손중열 위원님께서는 남원은 정말 천년고도의 도시이다, 왜 천년고도의 도시라고 했을까, 했더니 이런 가야사 유곡리와 두락리처럼 천년고도의 가치가 있는 남원이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확정되는 것이 아니라 잠정이 아니라 바로 확정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다는 말씀을 해 주셨고요.
남원에는 문화재들이 굉장히 많은데 철저히 관리해 주시라는 당부의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양해석 위원님께서는 김병종 미술관에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있다, 해마다 늘어나고 작년도에 비해서 올해는 더 늘어나는 것 같다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 6월 6일부터 8월까지 김병종 특별전이 다시 준비되어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방학을 이용해서 관광객들과 남원시민들이 많이 볼 수 있도록 홍보 더 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위원장 한명숙 미술관이 그냥 우리가 그림만 보는 곳이 아니라 문화복합공간이 됐어요.
그래서 멋있는 미술관에 외형의 건물을 중심으로 현대무용을 해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거나 제가 광한루 완월정에서 밤에 야경을 상대로 현대무용을 하는 잊을 수 없는 그런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에게 많은 이런 프로그램이 기억에 남는 것들이 이용될 수 있도록 더 관심 가져주시라는 그런 말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명창의 여정에 대해서 최형규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고 양해석 위원님 등 많은 위원들이 말씀해 주셨는데 광한루 바로 인근에 있고 명창의 여정에서 하는 프로그램들이 근접성이 제일 좋잖아요?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용하는데 그래서 그런 가까운 근접성을 충분히 활용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을 더 관심 가져주시라는 말씀 계셨습니다.
강성원 위원님께서도 예가람길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나 시설면에서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데 우리 시민과 관광객들이 정말 찾아갈 수 있는 그런 시설물들인가 이런 것들을 잘 꼼꼼하게 더 챙겨주시라는 말씀이 계셨고요.
시민과 관광객들이 가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고집스럽게 행정에서 하는 그런 대로 밀고 나가지말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요구하는 그런 예가람길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 그리고 문화재 보수와 보호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는, 그리고 오래된 건물들이 문화재가 많잖아요?
그래서 오래된 건물들이나 보물들은 자주 관리를 해야 되지만 처음에 볼 때 꼼꼼하게 잘 챙겨서 매번 자주하는 것이 아니라 더 철저하게 보호 관리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주시라는 말씀 계셨습니다.
양희재 위원님께서는 남원에 지금 고전소설문학관 옆에 근현대 건축물이 될만한 그런 좋은 건물들이 있어요.
안타까운 점이 지금 옛날 청월 건물인 곳이 로컬푸드가 되면서 정말 굉장히 안타깝거든요.
고전소설문학관 옆에 있는 근현대 건축물을 저희가 욕심을 가지고 보고 또 광한루 옆에, 예촌 옆에 종가집은 매번 나왔던 여러 주인들이 많아서 어려운 점들 우리가 알고 있었는데 좀더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안타까운 말씀을 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저희 위원님들 해 주셨던 말씀들 꼼꼼히 잘 챙겨주시고 하반기에는 그런 것들이 잘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보충질의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방금 고전소설문학관 내부적인 말씀은 여러 위원님께서 해 주셨는데 거기 주차장은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주차장이 하나도 확보가 안 되어서 길에 댈 수밖에 없는데 그 길도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도시과에서 거기에 안전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인도와 도로를 구분해서 만듭니다.
그러면 현재는 도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좌우로 주차를 해 왔는데 그것도 안 되거든요.
거기도 못하게 주차가 되는데 고전소설문학관에 신경써서 많은 돈을 투자해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오면 어디에 차를 대야 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계획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 부분때문에 저희도 현안사업으로 토의도 갖고 그랬는데 지금 앞집 그 안쪽에 다니면서 계속 이야기했는데 더이상 그런 쪽에 협의하기가 힘들 것 같고요.

○양해석위원 그러게요.
저도 관심 있어서 물어봤더니 협의가 안 되고 있다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귀찮아라 할 정도로 그러는데 그것이 고민이고 그것은 우리가 숙원으로 안고 갈 부분이라고 계속 찾아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옆에 양희재 위원님 말씀하셨던 전에 양해준 국회의원 형님집도 협의가 안 된 것으로 그렇게 듣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거기도 어렵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양해석위원 남원 사직단 제가 5분발언한 것에 대한 여기 기재되어 있는 글도 그렇고 아까 말씀이 끝에 보조금 신청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제가 지금 알고 있기로는 거의 확정이 되서 도에서 제례비용은 주기로 한 것 같은데 아닌가요?
확정된 것은 말씀하셔도 되는 것 아닌가 싶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직원과 상의)
지금 6월말까지 신청기간이라고 해서 절차,

○양해석위원 신청기간이라 내부적으로는 협의는 됐습니다만 절차가 있으니까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양해석위원 발빠르게 바로 도비 확보하는데 애써주신 담당계장님,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저희가 남원에 문화하면 사실 영화를 빼놓을 수 없는데 인근에 순창이나 구례는 작은영화관이 있어서 깨끗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영화관람을 할 수 있고 사실 남원에서도 인근 순창이나 곡성으로, 구례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도 M사가 있잖아요?
M영화관이 있는데 물론 사적 소유이기는 하지만 관리 측면에 대한 민원들이 많이 있어요.
관리를 할 수는 없나, 청결이나 친절이나 여러 가지 상황들을 이야기하는데 혹시 영화관람에 대해서 우리 시가 계획하고 있는 대책이 있으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장님도 많은 고민이 있었던 것 같고요.
저도 그 뜻을 받아서 두어차례 임대업자와, 지금 장기간 10년씩 임대를 하고 있는데 광주사람입니다.
가서 협의를 해 봤는데 자기도 리모델링 하고 싶은 마음이 꿀떡같은데 지금 영화산업이 좋지도 않고 힘들고 부분적으로 해 봐야 표도 안 나고 왜냐 하면 다 통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 드러내면 수십억을 투자하기 때문에 임대하는 입장에서 못한다고 저희들도 우리 행정계통에서 문체부 국비 지원을 알아본 결과 전혀 이 영화 방대한 대기업 그런 데에 지원할 수 없는 사업이라고 했고요.
저희들이 오죽하면 강제적으로라도 환경정비할 수 있도록 그런 압박조치를 할 수 없냐, 그렇게까지 말이 나왔거든요.
사실 역으로 생각하면 행정지원이 안 되는데 압박할 수 없거든요.
행정이라는 것이 주고 받고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굉장히 고민했고 그래서 저희들 아까 말씀한 큰 대기업을 찾아가서 이런 실정인데 해 보면 좋은 것이 될 것이다, 지금   현재 운영도 손해가 안 되기 때문에 계속 장기간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들어보니까 인건비는 충분히 남고 그런 정도가 되어 있더라고요.
큰 업체에 가서 제안을 해 보니까 이 업체 자체가 워낙 억단위로 손실이 생기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신경 쓸 여력이 없다는 말씀을 했습니다.
이것이 위안이 될지 몰라도 월락동에 그나마 우리 지역 농협이 4층에 2관 정도로 설계를 해서 곧 착공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가 있어서 속으로는 내심 위안은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구례랑 순창이나 가끔 말씀하시고 저도 많이 들었습니다.
작은영화관 사업은 기존 영화관이 있으면 지원이 안 됩니다.
규모가 작고 새로 지었기 때문에 깔끔한 맛은 있더라도 그래도 영화는 규모가 필요하다고 보여지고 그 부분은 저희들도 시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지금 농협에서 계획하고 있다는 말씀이죠?

○총무국장 황의훈 제가 보충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롯데마트라든가 한번 검토해 봤어요.
곡성이나 구례로 가고 그래서 저희들 지휘부에서도 거기에 계속 어려운데 자꾸 정비하라고 해서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농협쪽에서 이번에 고죽동에 마트를 짓는데 거기 4층에 4관정도 건립할 예정으로 아마 내년 7월이면 준공이 될 것 같아요.
그 정도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거기가 준공이 된다면 시민들이 편안하게 영화도 볼 수 있지 않나 보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어쨌든 두 군데가 생기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는 하겠네요.

○총무국장 황의훈 경쟁을 서로 하기 때문에 아마 시민들한테는 편리하게 영화를 볼 수 있지 않나 보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예.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국악의 성지를 최근에 가봤어요.
가서 전체적으로 살펴봤는데 위패 모신 사당도 문을 열고 들어가 봤더니 먼지가 수북히있고 심지어 쓰레기까지 있고요.
그리고 주변에 청소도구도 널부러져 있고 계단도 많이 파손되어 있고 관리가 전체적으로 외부가 안 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거기가 직원과 청원직 두 명하고 편제가 되어 있잖아요?
전체적으로 잔디나 이런 부분은 다 인력을 쓰더라도 하루에 순회하고 이런 것은 직원들이 해 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좀 아쉬움을 느꼈고요.
거기가 리모델링이 끝나면 시립국악단 전체가 거기로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명창의 여정에서도 그런 체험기능을 많이 성지 것을 가져간다면 성지에서는 시립국악단이 주최가 되서 거기 소속된 직원들을 통해서 성지까지 관리할 수 있는 그러면 명분상 옛스승과 선생님들에 대한 후배 후학들이 이렇게 관리하는 모습도 명분도 있을 것 같고요.
국장님, 나중에 조직개편할 때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그렇지 않아도 리모델링되면 사무실이 정비가 될 것 같아요.
그러면 정비될 부분도 이번에 하면서 같이 하도록 하고요.
인력관계는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국악의 성지에 우리나라 대표성지인데 많은 선생님들이 오시지 못해서 대표성을 많이 못 띄고 또 최근에 모시는데 어려움이 많은데 그런 규제에 관한 것을 어느 정도 조금씩 풀어줘야 모시고 오는데 수월할 것 같은데 그 중에 하나가 예전에 홀로 계신 분들은 괜찮지만 최근 들어서 돌아가시면 남편이나 부인이 먼저 계시면 자손들이 같이 모시려고 하지 성지로 안 들어오려고 해요.
그래서 그런 규정에 부부가 같이 들어올 수 있는 여건을 규제를 풀어주고 한다면 모시고 오는데 수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주위에서도 많이 말씀 들었고요.
이것부터 검토하기 시작해서 여러 규제를 모실 수 있는 여건을 더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 부분도 저희들도 오래 전부터 내부지침 만들 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부부간 있을 때는 한 쪽이 국악인이 아니니까 같이 못 들어와서 우리가 유치를 못한 경우도 있어서 그 부분은 우리가 신중하게 검토를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되니까 많이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북일보에 6월 초에 도내 소속 공무원이 인력난에 업무가 가중하다, 전라북도내에 있는 도내 공무원이, 이렇게 나와있어요.
보통의 공무원들은 6시까지 일을 하는데 아까 말했던 것처럼 밤에 10시까지 주중에도 일을 하고 또 주말에도 근무를 해야 되고 노동강도는 높은데 인력이 부족해 업무가 가중된다는 보도자료를 보고 전라북도에 운영 관련 현황을 쭉 보고 남원도 봤는데 한 눈에 보니까 저희 남원이 굉장히 더 열악하더라고요.
국장님도 계시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제, 정읍, 남원 이렇게 많이 비교를 하는데 정읍같은 경우는 도서관이 4개이기도 하지만 도서 장수가 저희 남원은 6만 1천권인데 정읍같은 경우는 네 군데 중에 저희와 보유권수가 비슷한 곳도 사서가 두 명입니다.
그리고 완주같은 경우는 저희와 보유권수가 있는데도 두 명이고 다른 데도 굳이 말을 하지 않더라도 사서들이 많은데 저희 남원은 전문사서가 지금 한 명밖에 없다는 거죠.
그래서 굉장히 이런 상황이 열악하고 그리고 사서의 역할도 있고 남원에는 그외에 작은도서관을 서포트하는 그런 일들도 있는데 너무 과중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어린이도서관이 생기면 당연히 사서가 있어야 하지만 현재 있는 데도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 국장님 아시고 이런 부분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문화재 국가·도 지정 승격 추진 여러 가지 하지만 남원농악 도 무형문화재에서 국가지정을 받기 까지 우리 국장님, 그리고 행정에서 과장님 너무 애쓰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하나는 제가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남원 조산에 있는 부채인데요.
옛날에 조산동이 부채가 각 가정에서 다 부채로 생업을 하셨다고 해요.
굉장히 유명했고 그런데 지금은 최수봉 선생님 한 분밖에 안 계신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아마 그 분이 돌아가시면 남원에 있는 부채는 명맥을 잇기가 힘들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 최규호 학예사가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장님, 그리고 국장님 이 부채 나중에 관심을 갖고 무형문화재가 될 수 있도록 최규호 학예사에게 같이 힘 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저희는 문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해서 예비사업 추진하고 있고 애쓰고 있는데 어떻게 아까 문체부에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굉장히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했어요.
저희는 문화도시에서 어떤 것으로 지정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남원은 소리하면 남원이라고 평가를 받는데 이 소리는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국악에 한정되지 않고 모든 삶에 모든 소리를 다양하게 담고요.
전부가 시민들이 다 모든 사업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자발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에 의해서 이루어 지는 그런 문화 프로그램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렇게 나가고 있는 방향성을 문체부에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니까 저는 달리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왜냐 하면 지정을 받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제가 조금 안타까운 점을 그 과정에서 나누고 싶은데 저희가 2013년도에 문화도시로 선정되고 2014년도부터 2018년까지 저희가 37억원을 가지고 문화도시 특화지역으로 여러 가지 사업을 했었어요.
그런데 그 사업을 하는 중에 저희가 용역도 했었죠.
용역하면서 가장 두드러진 것이 시민역량 강화를 시켜서 그리고 지역에 있는 문화전문인력을 양성해서 만들어 가겠다, 그리고 청소년예술단을 육성하겠다 이것이 굵직한 것이었는데 4년동안 37억원을 가지고 이런 것을 가지고 역량강화를 시키고 2,5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서 했는데 그러면 지역에 있는 전문인력들이 누구인가 나와야 하는데 지금도 제가 보면 계속 양성만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면.
그리고 저희가 추구하는 것에 쭉 보면 지역에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해서 여러 가지 컨설팅을 하고 그런데 저희가 문화도시를 가고 있는데 전문가를 보면 안영노 선생님하고 황순우 두 전문가가 와서 컨설팅을 해 주나 봐요.
그런데 저희는 문화도시를 가고 있는데 이분들의 전문은 문화재생사업을 하시는 분들이지 않나 하는 제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분들이 문화재생사업을 하시는 전문가들이 와서 전담을 해서 문화도시로 우리가 가야 되는 소리하고 이것이 맞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저희가 지금 가고 있는 방향성이 제대로 가고 있나 하는 그런 것이 궁금해서 묻고 싶었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컨설팅 관련해서는 문체부에서 각 시도 예비사업 대상 시도를 정해 줬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저희는 소리를 가고 있는데 문화재생 이런 분들 그냥 "야, 너네 가서 전담해" 그러면 가고 있나요?
저희 가고자 하는 방향성이 같은지를 제가 묻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가고 있어요?
이분들하고 잘 가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이를 테면 일종에 아트센터를 사무국에 총괄적인 그런 것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아트센터 리모델링 재생차원이기 때문에 이 두 분이 거기에 맞는 전문가라 생각해서 그것을 복합적으로 생각해서 배치를 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문화도시를 저희는 올해 지정되기 때문에 예산이 없는 것을 올해는 시비로 7억 5천을 세워서 가고 있는데 문화도시를 지정받기 위해서 그런데 아트센터가 들어와서 이분들이 예술공간으로 같이 간다고 하면 저는 그것을 이해하기가 그런 전문성이나 거기에 우리가 지정 받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에 대한 분산이 이루어진 것 같아서 좀 그것이 의아하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문화도시를 저희가 홍보를 해요.
올해 예산을 세워서요.
그러는데 홍보영상을 3월에서 11월까지 기획·촬영·편집을 해서 향후 홍보 등에 활용하겠다고 했어요.
향후.
그러면 저희는 이런 것들을 미리 만들어서 홍보를 해야 나중에 지정을 받을 때도 쉬울 것 같은데 저희 생각은 언제 3월에서 12월까지 계속 만들어서 나중에 언제 활용을 할 것인가 궁금했고 그러면 2014년에서 2018년까지 하면서 기존에 대한 영상물이나 홍보물은 없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기존에 그런 것들은 없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아뇨.
기존 프로그램 운영시에는 확보가 되어 있고요.
지금 1년간 한다는 것은 예비사업 추진과정에서 진행과정 모니터링하고 자료를 활용하기 위한 방편이고요.

○위원장 한명숙 아무래도 저도 욕심을 가지고 문화도시로 선정이 되어 있어서 그동안에 많이 노력을 했었고 이제 지정을 하기 위해서 긍정적인 답변을 받고 있다는데 지정을 받기 까지 더 집중하고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꼭 지정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는 여기까지 하고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예술과는 남원 우리 시민들의 문화나 예술을 통해서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정말 너무 애쓰시고 계십니다.
상반기 주요성과를 보고 하반기 추진방향을 보면서도 정말 너무 애쓰셨다, 그리고 애쓰시고 계신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국장님 계시는데 문화예술과가 저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정말 주말도 없고 저희가 광한루 600주년을 통해서 흥겨운 우리가락 프로그램을 보면 토요일·일요일, 주중에 밤에 운영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시민들의 삶의 질을 살펴주기 위해서 문화예술과에 우리 과장님을 비롯한 전직원들은 삶의 질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 국장님 애쓰시는 문화예술과 직원분들 애쓰고 계시는데 인정해 주시고 시장님한테도 그런 말씀해 주셔서 노고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국장 황의훈 그렇지 않아도 시장님께서 격려, 교통과나 관광과나 이런 분야에 휴일도 없이 일하는 과에 대해서 격려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식사도 하면서 소통의 창구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일하는 것들이 나중에 과장님이나 국장님이나 시장님에게 인정받을 때 우리 직원분들은 가장 보람을 느낄 것 같아요.
그래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관광과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과 5분발언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나오셔서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관광과장 이현재입니다.
전체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존경하는 총무위원회 한명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관광과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시정질문 5분발언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 시정질문 및 5분발언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가져오신 관광단지 판 준비해 주시죠.
모노레일, 지난번에 의원총회 시간에 설명을 듣기는 했는데 조금 더 변경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 노란색으로 보이는 1코스가 짚와이어 하고 같이 동시에 진행이 되잖아요?
1차가 ?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그것이 2021년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2차도 1차 완공된 후에 원하면 2차를 해 주신다고 했죠?

○관광과장 이현재 원하면 해 주는 것이 아니고요.
민간투자 업체측에서 2차 빨간선 부분이 우리 남원시에서 계획했던 모노레일 노선인데 자체적으로 재정분석을 해서 보니까 그쪽 노선하고는 자기들이 하고 싶은 노선하고 안 맞아서 먼저 1차적으로 노란색 부분을 노선을 민자 투자로 하고 2차 빨간선 부분 재정사업 부분들은 1차로 하고 난 부분들을 운영하면서 2차 노선,

○최형규위원 그러면 더 구체적인 계획은 없네요?
공사 완료해서 운영하면서 그때 상황을 봐야겠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2차 2단계 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구두로 할지 말지는 정확하게 표현은 안 하고 잠정적으로만 어드벤처 사업도 제가 알기로는 담당계장님에게 듣기로는 어드벤처 사업은 여기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사업에.
어드벤처 사업은 2차 코스할 때 같이 하신다고 했거든요.
1차때는 짚와이어까지만 하고?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1차 1단계로 하고 있는 모노레일 노선하고 짚와이어 사업하고 코리아첼린지에서 투자하고 있는 어드벤처 사업은 1단계 사업으로 진행,

○최형규위원 3개를 같이 합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설계는 별개로 합니다.

○최형규위원 설계는 별개로 하는데 공사시기가,

○관광과장 이현재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어드벤처 사업도 공사시기가 같은 시기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먼저 모노레일, 짚라인 구간을 먼저 시행하고 그 이후에 어드벤처 시설을 하고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어드벤처는 2021년 이후에 하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봤을 때 2020년도에 공사가 시작되면 노선은 민간투자구간을 하고 다음에 2021년도 상반기 6월쯤 되면 그 부분들을 첼린지에서 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옛다솜이야기원 조성사업 내부에 그쪽, 한번 찍어주세요.
옛다솜 이야기 조성사업 공간요.
그리고 어드벤처 공간 한번 찍어주시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도면 보면서 설명 중)
여기입니다.

○최형규위원 어드벤처요?

○관광과장 이현재 어드벤처는,

○위원장 한명숙 과장님, 어드벤처 사업은 정확하게 그 옆에 시설물이 뭐가 있는 데죠?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시설물은 없고요.
어드벤처 시설을 현재 이 파란색 구간 윗쪽으로 짚코스터 구간은 되어 있고 이쪽에 에코 어드벤처하는 부분이,

○최형규위원 담당계장님은 어디 출장 가셨습니까?
계장님께서 설명 도와주십시오.
(집행부석에서 답변 중 - 지금 현재,)

○위원장 한명숙 관등성명 말씀하시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관광개발담당 김종학입니다.
지금 어드벤처 시설로 되어 있는 이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현재 첼린지코리아에서 설계해서 2단계로 하면서 설치를 해야 할 구간이고요.
아까 말씀하셨던 적색부분은 당초에 저희가 노란색을 통해서 적색부분을 했는데 자기네들이 그러면 노란색 부분을 이용해서 짚와이어 하고 병행을 해서 자기는 시공하겠다고 했고 그러면 우리 재정투자금은 어떻게 할 것이냐, 이 내용도 저희가 지휘부 보고를 하면서 지휘부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우리가 재정투자구간을 하다 보면 민간투자한 것보다 적자가 나게 되면 우리가 흑자 난 부분을 하지 왜 이런 부분을 했느냐고 그런 지적이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삼안에 제안을 했었습니다.
자기네들이 투자를 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 내부적으로 검토를 했는데도 이제 사업비를 조기에 투자하다 보면 자기네들 자금회수율이나 이런 부분 어려움이 있으니까 우선 모노레일하고 짚와이어를 설치해서 운영해 가면서 이 부분도 추진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물론 MOU상에는 들어있지 않지만 자기네들이 초기 투자비가 워낙 많아버리면 자기네들이 이 사업 투자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장기적으로는 재정투자 부분도 저희들이 사업을 진행하겠다, 약속했습니다.

○최형규위원 일단 MOU상에는 안 들어있기 때문에 없다고 치고요.
그것은 믿을 수가 없는 것이고요.
어드벤처 구간에 엊그제 잘못 이해했을 때는 옛다솜 이야기원 조성하는 그 내부에 들어있다고 저는 이쪽으로 봤는데 내부에 들어있다고 제가 이해를 했어요.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사랑체험관 안에 실내 어드벤처 시설을 하겠다는 것이죠.

○최형규위원 밖에 있는 것은요?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이것은 실외에 있는 것으로 해서 짚코스터,

○최형규위원 그러면 짚코스터가 1차 여기 개발사업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까?
노란 코스하는데 1차 사업에 같이 동시에 들어가는 것입니까?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예.

○최형규위원 그러면 저기는 지금 모노레일이 안 되어 있는데 접근을 어떻게 합니까?
야외 어드벤처 시설은?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그래서 사업하는 시기는 일차적으로 이 노란색 부분하고 짚와이어 끝나고 나서 2차적으로 운행하면서 하니까 이것은 2021년까지 하겠다고 저희하고 MOU는 했지만 구체적인 것은 설계가 나오면 그때 다시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래서 지금 어드벤처 시설하고 재정코스 부분은 동시에 가야 할 것 같고요.

○관광개발담당 김종학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짚코스터 하는 부분은 자체적으로 리프트를 설치하려고 자기네들이 검토한 사항이고 그러면 사업비가 이중으로 투자되는 경우가 생길 우려가 있어서 자기네들이 이 재정노선을 이용하는 것이 짚코스터 운영하는 관람객들이 더 편리하다고 자기네들이 판단해서 장기적으로는 이 재정노선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최형규위원 추후 기존에 남원관광지 주차장 조성해서 부지 매입을 함파우쪽에 하시고 또 남원랜드 앞쪽 그쪽에서도 계획이 있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최형규위원 그것이 부지 매입이 진행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설계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나중에 남원랜드도 민간이 운영을 하든, 시에서 운영을 하든 나중에 재정비가 이루어진다고 하면 이 재정코스가 나중에 어렵더라도 2차 코스가 어렵더라도 남원랜드하고 어드벤처 짚코스터쪽에 그쪽 서로 사이에는 왔다갔다할 수 있는 수단이 짧게라도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 부분들때문에 저희들이 고민했던 부분들이었는데 남원시에서 재정사업 구간을 민간투자가 안 되면 시에서 투자해서 사업을 진행하려고 2022년부터 계획을 수립했는데 그쪽에서 민간투자를 하겠다, 그런 의향이 있어서 그러면 저희 재정투자한 부분들을 일단 보류하고 2021년도 이후에 민간투자하는 쪽으로 저희들이 잡았기 때문에 당초 계획은 재정사업 구간 모노레일을 남원시에서 하면 어드벤처 시설 이 부분들을 운영하는데 그쪽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좋겠다 했는데 중간에 진행하면서 삼안측하고 남원시와 운영할 때 남원시에 재정투자구간도 있고 민간투자구간도 있어서 그 운영하는데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겠다 싶어서 우리 재정사업구간도 투자를 해 달라, 이렇게 제시하니까 그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다, 이렇게 된 사항입니다.

○최형규위원 알겠습니다.
다만 저렇게 첫 번째 개발하는 코스가 관광단지 기존 상업단지를 완전히 벗어나 있으니까 관광단지 안에 있는 상가주민들이 걱정이 되게 많아요.
민간투자해서 민간기업이 관광단지 밖에서 코스를 돌리면서 본인들이 뭘 남기려고 하냐, 그러면 그 코스에 음식점이라든지 까페라든지 이런 상가들이 들어서는 것이 아니냐 그러면서 본인들의 생존에 대해서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는데 그것은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 관광과에서 지난번에 한번 시장님께 보고를 드려서 춘향 테마파크를 8월 한달정도를 무료개방해 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 오신 광한루에 130만 관광객이 테마파크쪽으로 일부만 와서 들어간다면 그 부분들이 입구에서 올라가서 내려오신 분들은 전부 다 관광지 안으로 내려올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그 경제효과가 더 크다, 이렇게 판단해서,

○최형규위원 상인분들과 이런 오해가 없도록 이야기 잘 전달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한번 협의를 전체적으로 토론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옛다솜 이야기원 조성사업에 사랑체험관이 있어요.
사랑체험관은 실내놀이터 비슷하게 한다는데 사랑체험관의 컨셉이 뭡니까?
안에 내부가 ?

○관광과장 이현재 사랑체험관에 여러 가지 시설을 넣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었는데 건물 자체도 제안공모를 해서 받았는데 그 시설보다도 중간에 바뀐 부분들이 그때 실내 어드벤처 놀이시설 이런 부분들이 더 낫겠다 싶어서 그 부분들,

○최형규위원 그러면 명칭이 바뀌어야 겠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명칭은 사랑체험관으로 제안공모를 해서 들어온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 부분들은 명칭은 맞는 것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명칭만 보고는 커플이나 가족들이 많이 갈 것 같은데 가서 놀이시설 있고 그러면 황당해 할 것 같아서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168페이지에 상설공연 프로그램을 보면 비단 관광과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문화예술과 것도 더 많고 시설사업소에서 하는 것도 있는데 공연 이런 것 준비하실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보면 600주년 상설공연 프로그램은 몇 개 안 되는 것 같아요.
다 기존에 상설 남원예촌 일원에서 하던 것, 광한루 안에서도, 양림단지에서 하던 것인데 여기 3개 파트 것 다 넣고 한 3개 정도만 새로 만드신 것 같아요.
그렇죠?

○관광과장 이현재 당초에 총괄 추진한 부서가 관광시설사업소에서 주관을 하다보니까 진행하는 부분들에 어려움이 있어서 전체를 관광과에서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일단 관광과에서 총괄을 하는 것으로 해서 지금 이 부분들은 상설 프로그램들이 조금 안 맞는 부분들이 있는데 세부적으로 조율하고 있습니다.
시간대까지 해서 8월, 9월, 10월까지 전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구성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래도 기념식은 관광과에서 하시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알겠습니다.
준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아까 보니까 사계절 관광 슬로건해서 봄은 뭐라고 하셨죠?

○관광과장 이현재 풍인춘향(風引春香),

○손중열위원 여름은 "가자, 별이 빛나는 정령치로" 그런데 가을, 겨울은 없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아직 안 돌아왔기 때문에,

○손중열위원 아직 공모를 안 하셨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참 좋아요.
다음에 광한루 그리고 예촌 아주 고급 건축물이고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데 혹시 화재에 취약하지 않는지, 만약에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어떻게 진입을 해서 불을 꺼야 되는지 그런 고민은 해 보셨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화재예방 차원에서 준비하고 있는 부분들은 소화기 부분들은 직접 장작불을 때고 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옆에 준비를 해 놓고 있고요.
다음에 각 객실 안에도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그보다 가장 신속하게 나와야 될 부분들이 119차량이 들어올 수 있도록,

○손중열위원 우리 국보 1호도 불에 타버렸잖아요?
요근래 노틀담 성당도 불에 탔는데 그런 부분 각별히 유념해 주셔야 하겠고요.
다음에 광한루 600주년 기념행사 각 부서별 예산을 합하면 그것도 제법 큰 규모의 예산일 것 같아요.
저는 예감이 춘향제 못지 않는 성대한 행사가 될 것 같아요.
특히 우리 남원시민만을 대상으로 하면 아마 제일 큰 행사일 것 같은데 제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우리 남원에 시민단체, 봉사단체도 많은데 그날은 날이 무척이나 뜨거운 계절이잖아요?
그래서 냉수랄지 커피랄지 맥주랄지 막걸리라도 실컷 그날은 우리 남원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그런 날이면 어떨까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래서 166페이지-170페이지 그 부분들은 저희들이 광한루 600주년 기념식하고 축하공연을 이벤트까지 하는 부분들이 8월 3일 하루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여름밤 막걸리축제를 8월 2일, 3일, 4일 3일간 야간에 광한루 600주년 기념행사와 같이 치르는 것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막걸리 축제를 승월교 밑에 지난 춘향제때 방자춤판 무대 있던 데 그 부분에 무대를 설치하고 광한루 600주년 기념식은 광한루 안에서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광한루,

○손중열위원 기념식은 하고 밖에서 우리가 축제를 하는 것이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뜨거운 날이니까 물도 많이 준비하시고 남원시민 생일이라고 할만큼 넉넉히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막걸리도 시원한 막걸리로 다양하게 준비를 하고 쿨링포그같은 부분도 준비해서 가장 더울 시기여서 그런 부분들, 다음에 우천 대비해서 그런 부분들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우리 흥부제가 제 기억으로는 과거에 남원시군이 분리되어 있을 때 남원시로 승격하고 군이 남아있을 때 아마 남원군민의 날 행사였을 겁니다.
그것이 변형이 되서 흥부제로 오고 있는데 흥부제가 너무 빈약하지 않나요?
우리 남원시민들끼리만 하는 행사라고 하지만 그래서 또 흥부제는 행사장이 여러 군데 흩어져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한 군데로 모아서 내실있게 작년에 비가 와서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그런 것도 예비를 잘하셔서 올 흥부제 행사 그리고 무엇보다 600년 유구한 역사를 가진 광한루원을 더 알릴 수 있는 600주년 기념행사가 되기를 특별히 당부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흥부제를 남원시 문화관광축제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춘향제는 공연예술제로 해서 문체부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관광축제로는 신청할 수가 없고 그래서 흥부제를 문화관광축제로 하고 도비,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요.
금년도에는 국비는 확보가 안 되기 때문에 어렵고 올해 예산을 작년에 흥부제 2억원이었는데 도비도 5천만원 확보해서 예산도 증액시키고 작년보다도 조금 더 준비해서 풍부하게 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홍보도 해서 문화관광축제로 면모를 갖추어 나가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이 말씀을 드린지도 오래된 것 같아요.
모노레일 벤치마킹도 여러 군데 가봤는데 우리 남원만큼 환경적으로 시각적으로 좋은 데가 없습니다.
환경은 철저히 보호를 해 주시고 또 어떤 분은 그런 말씀도 하세요.
좋은 산을 왜 파헤치느냐, 어차피 모든 일에는 비난이 있기 마련이니까 특별히 환경적인 측면도 고려를 해 주시고 우리 남원 뛰어난 풍광에 맞게 또 레일같은 것도 우리 남원색을 입힐 수 있으면 그런 부분도 고민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모노레일 노선도 저희들이 환경 훼손을 최소화, 웬만해서는 기둥 박는 부분들만 땅에 박는 것이지 나무나 이런 부분들 거의 훼손없이 현 위치를 그대로 두고 갈 수 있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짚와이어 타워도 70m가 올라간다면서요?
천문대에서도 남원의 진정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외형적인 부분도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지난 89회 춘향제 행사준비와 과정 진행들, 이현재 과장님을 비롯한 양효상 계장님 외 직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살이 많이 타셨어요.
얼굴이 까매지신 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고요.
관련해서 빅데이터 용역결과보고가 7월 중으로 잡혀있는데 지금 거의 내용이 정리가 됐을까요?

○관광과장 이현재 아직 저희들이 못 받고 있는데 그 부분은 촉구하고 있습니다.
다음 춘향제 결과보고할 때 그런 부분들 같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아직 중간보고도 안 들어온 것입니까?
용역사에서 ?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167페이지 광한루 600년 기념식하고 축하공연 계획되어 있는데 혹시 저희가 문화예술과에 광한루 국보 승격과 관련해서 저희가 학술대회가 기반이 되어야 국보 승격하는데 보탬이 되잖아요?
그래서 거기도 8월로 계획을 잡았는데 이 기념식할 때 학술대회가 같이 첨가될 생각은 없는지,

○관광과장 이현재 같이 하면 광한루 600년 행사기간이 원래 연중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주간을 잡아놓은 것이 8월 2일, 3일, 4일은 행사기간이고 3일은 기념식 기간인데 그 주를 600년 주간으로 잡아놨어요.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이 주간에 그것을 하는 것 아니면 혹은 기념식날 학술대회를 하면 의미가 있겠다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문화예술과와 협의해서 가능하면 8월 3일 한번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이미선위원 600년 기념 맞추어서 국보 승격에 걸맞는 학회를 하는 것도 의미 있다고 보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의미에 대해서 같이 되짚어 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서 말씀드렸고요.
다음에 저희 예촌마당 조성사업에서 명품여성화장실 조성한다고 되어 있는데 앞에 명품이 붙어있어요.
기존 여성화장실과 차이점이 있다면 뭘까요?

○관광과장 이현재 남성화장실하고 여성화장실 거기는 색다르게 여성화장실 위주로 준비를 하는데 남성화장실도 있습니다만 여성화장실 위주로 준비하는데 고급 재료를 써서 명품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고요.
다양한 시설을 함께 넣어서,

○이미선위원 그 내부에요 ?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칸수를 더 많이 한다는 의미는 아니고 조성을 더 많이,

○관광과장 이현재 그 부분들에 수유실도 같이 별도로 넣고,

○이미선위원 편의시설을 조금 더,

○관광과장 이현재 편의시설 이런 부분들을 많이 가미시킬 겁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광한루원 주변 경관조성에서 미디어파사드가 있는데 어디에 하실 겁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미디어파사드 지금 현재 광한루 주변 조성사업 5억 3천만원 대표관광지로 세워져 있던 부분들을 지금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 용역하고 사업비가 전통가 사업에 사업비가 별도로 세워져 있기 때문에 거기 기본계획 설계용역을 하면서 그 안에 포함시켜 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 부분 전통가에 남원에 어떤 경관을 했으면 좋겠는가 디자인용역이 같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미선위원 결과 나와봐야 압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지난번 춘향제때 승월대 폭포 있지 않습니까?
폭포에 한번 시범적으로 쐈던 파사드 있습니다.
그런 시설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미디어파사드가 파사드 외벽이 있어야지 예를 들어서 전동성당처럼 성당에 미디어 해서 불빛 조성하는 것인데 장소가 어디가 될까 궁금했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위원님께서 보고 말씀하신 부분들은 광한루 주변 담벽을 이용해서 예촌하고 그쪽으로 2개 정도가 들어가고 다음에 외부에 밖에 승월대 승월폭포 있는 데에 지난번 춘향제때 한번 시범적으로 했는데 거기가 상당히 좋게 나오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순창 강천산 같은 경우에 그런 부분들 하는 부분들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저희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 하시겠다고 했는데 이 자료는 사전에 위원님들께 배부해 주시면 좋겠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보고하기 전에 미리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미선위원 미리 보고 참석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끝으로 5분발언 관련해서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과 관련해서 요천로에 걷고 싶은 도로해서 광한루 주변으로 음식점 등 업소 16군데에 들어가는 입구에 경사로 설치를 하셨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이미선위원 경사로 설치하는 것까지는 굉장히 의미가 있고 여러분들한테 연락을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다만 설치하고 난 이후에 장단점이 보는 사람마다 있을 텐데 이것은 이용자 중심에서 휠체어나 아니면 유모차나 노인분들, 아동이 드나듦이 불편하지 않도록 실질적으로 한 두 개소하고 시행을 해 봤어야 한다는 생각은 들어요.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시라고 한다면 불편함이 없도록 체크하는 것부터 선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들어가는 출입구가 높은 데 있고 낮은 데 있고 문턱이 있어서 높은 데가 문제가 있는데 저희들이 자전거 타고 보행하는 분들이 지장이 없을 정도로 낮은 부분들 완만하게 곡선을 줘서 만들어져 있는데 그런 부분은 특별하게 상관이 없는데 턱이 높은 데를 하다보니까 지나가는 자전거 타고 하는 부분들이 불편한 부분들이 있어서 그 점은 한번 검토해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오전에 문화예술과 했지만 관광과가 더 사업이 많은 것 같아요.
일단 춘향제 행사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길어지니까 결과 별도로 보고하신다고 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그때 하기로 하고요.
흥부제에 관련된 과거에 춘향제가 남원을 대표하는 대표축제였지만 그것은 다른 쪽으로 예산을 따고 있기 때문에 이 흥부제를 대표축제로 가져가겠다는 말씀이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여기 예산에 도비 5천만원, 시비 2억 2천만원, 관광과 8,900만원이 뭡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사무관리비로 유니폼, 급식비 이런 부분이 별도로 세워져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전에는 이렇게 안 세웠는데 이번에만,

○관광과장 이현재 작년에는 없던 것이 그전에 춘향제 사업 행사비가 1억 8천 정도 적다 보니까 홍보비가 전혀 보도를 안 했어요.
그 부분들을 작년같은 경우 추경에 확보해서 했는데 올해는 본예산에 사무관리비로 넣어서 했던 부분이 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관광과에서 자체적으로 제전위에서 쓰지 않고 관광과 자체적으로 쓰는 거에요?
예산이 되어 있는 거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일괄보조되어 있는 겁니다.
사무관리비로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순수 제전위원회에서 하는 것은 2억 7천이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2억 7천만원인데 특별한 이번에 행사가 흥부가왕, 이것도 전에 했던 것이고 예촌예술단은 잘 모르겠고 특별한 뭐가 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아직 준비를 안 하고 있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안 되어 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작년에 흥부가왕 같은 것을 처음으로 했는데 성과가 좋기 때문에 본 행사로 넣고 이런 부분들을 표시해 놓은 것이고요.
금년도 하는 부분들은 광한루 600주년 행사 끝나면 흥부제 프로그램 준비를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실제적인 행사기획은 부서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제전위가 그래도 실무적인 차원에서 움직이는 단체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축제가 새롭게 변화되려면 사람도 조금은 바뀌고 좀 젊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그래요.
지금 계신 분들이 계속 하시는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제전위에서 행사 프로그램 아이디어가 나온 것은 지금까지 없었고요.
지금 저희들이 별도로 공연 연출할 수 있는 부분들을 별도로 기간제로 사역해서 그 부분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제전위가 어떤 역할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잘 운영하시고요.
소규모 축제 지원에 바래봉 눈꽃축제를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입니까?
마지막 부분에 한정된 예산의 효율성을 기하고자 대체 지원 축제 검토 필요라고 되어 있는데 무슨 말씀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바래봉 눈꽃축제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소득 수입이, 보조금은 2천만원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는데 2천만원 보다도 수익창출을 하고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보조금을 중단해도 되지 않나 이런 이야기입니다.

○양해석위원 순수 민간으로?
자체로?

○관광과장 이현재 예.   자체적으로 해야 하는데 거기에 대한 반발할 부분들이 있어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쪽에서는 계속 더 달라고 그러죠.
그럴 것 같은데요.
알겠습니다.
600주년 관련된 공연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많은데 아까도 문화예술과에 이야기했지만 같은 시기와 같은 날짜에 중복되는 것이 많아요.
같은 공간에서요.
거의 장소도 광한루원이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 부분들을 저희들은 원래 관광에서 기념식과 축하공연만 준비를 하고 있다가 그 부분들이 시간대적으로 관광시설사업소에서 총괄을 하다보니까 안 맞아서 그 부분들을 관광과에서 일괄 총괄하면서 프로그램을 시간대별로 일정별로 분류하고 맞출 수 있는 부분들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8월부터 하는 행사는 전체적으로 준비를 별도로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광한루 안에서 이루어지는 행사들이 많지만 그 부분들을 일정별로, 시간대별로 분류해서 할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관광과가 총괄입니까?
이 600주년 혹시 ?
시설사업소입니까?
관광과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시설사업소에서 했었는데 저희들이 관광과에서 하겠다고 해서 가져왔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각 부서별로 같이 실무자들 모이셔서 일정 조정내지 시간 타임별 하셔야 겠어요.
어지러워요.

○관광과장 이현재 여기 나와있는 부분들은 시설사업소에서 했던 부분들을 저희들이 가져와서 시간이 없어서 붙여놓은 것이고 그 이후에 저희들이 조정하고 있습니다.
8월 준비하는 것은 일정이 일부 조정이 됐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남원예촌마당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은 전에도 말씀하셔서 어느 정도 이해는 되는데 여기에 지금 물레방아 갤러리 옆에 사랑이야기관을 신축하고 이 사랑이야기관 안에 명품화장실이 여기 들어가는 것입니까?
별도 건물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 같이 들어갑니다.

○양해석위원 같은 건물이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바닥분수를 하고 실개천을 하고 파고라 및 조형물을 설치하는데 오늘도 잠깐 이야기 나왔지만 지난번에 짚라인을 하게 되면 짚라인의 착륙점이 여기라고 했죠?

○관광과장 이현재 여기는 아니고 도로가에 월매추어탕 있죠?

○양해석위원 월매추어탕 건물을 사서 매입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 자리가 착륙지점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그러면 거기에,

○관광과장 이현재 바닥이 아니고 건물 위에,

○양해석위원 건물들 높이를 세울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거기에 몇 미터 높이로 세우게 되나요?
도로가 바로 있어서 그것이 안 걸릴까요?
전봇대라든가 여러 가지,

○관광과장 이현재 거기는 요천제방이 있고 벚꽃나무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조율해서 위에 높이를,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높이를 높이 올려야 될 사항인데,

○관광과장 이현재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시각적으로 바로 도로 옆이라 심리적인 불안감도 있지만, 나는 이 마당일줄 알았네요.
앞에 그 건물이 걸리기 때문에 그 건물을 헐고 이 마당쪽으로 착지하는 줄 알았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 건물하고 그 옆에 건물 2개를 매입하려고 하는데 그 부분들은 삼안 투자업체와 협의해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특별한 것이 아니면 이 마당에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관광과장 이현재 그 마당에 하려고 보니까 위에 너무 건물 큰 것이 3층짜리 건물이 걸려있어서 거기가 조금 어렵게 됐습니다.

○양해석위원 여기 대로 하면 화장실도 이용하고, 그런데 여기 명품화장실이 여자만 쓰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 남자 화장실도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전통가 조성사업에 거리예술장터 조성이 어디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루원에서 가나안식당 가는데 있죠?

○양해석위원 그 블록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매입을 해야 되겠네요?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매입을 감정평가를 해서 통보해 드렸고 거기에서 조금 안 맞는 부분들이 있어서 협의하고 있는 진행 중입니다.
토지 수용까지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여행트레일 설치는 뭡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경관 조명과 비슷한 것으로 광한루 주변 바닥에,

○양해석위원 바닥에 불빛 넣어서 하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그런 것도 있고 또 거기에서 보면 우리 관광을 광한루면 광한루, 테마파크면 테마파크를 안내할 수 있는 그런 메시지까지 다 포함해서 들어갑니다.

○양해석위원 광한루원 주변으로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1시군 1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추진실적에 전라북도 스마트 플랫폼 구축 협약 및 사업비 지급은 무슨 내용입니까?
스마트 플랫폼이?

○관광과장 이현재 광한루, 테마파크, 허브밸리 이 부분들이 남원 유명 관광지를 해서 웹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지금 전라북도 14개 시군 중에서 몇 개 시군만 되어 있고 나머지 시군에는 금년도에 도비가 같이 포함이 되서 금년도에 시작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도에서 주관하고 여러 가지 시군이 같이 들어가는 사업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우리는 사업비 좀 내고요?

○관광과장 이현재 우리 시비는 없고 100% 도비입니다.

○양해석위원 드래곤 사업 관련해서 금강마을과 잘 협의됐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아직 협의는 안 됐지만 절충을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계속 절충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국장님 있을 때 이야기해야 하는데 나가버리시네요.
관광과에서 요구를 했는지, 시설사업소 자체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춘향 테마파크를 8월부터 무료로 하는 이야기를 하셨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해석위원 그것이 관광과 요구에 의해서 된 것이죠?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제안을,

○양해석위원 그만큼 무료화하면서 관광객들 더 머물게 하자는 뜻이죠?

○관광과장 이현재 현재는 광한루 오신 관광객이 테마파크쪽으로 올 수 있는 확률이 10%도 안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이 입장료를 광한루도 받고 테마파크도 받는데 테마파크도 광한루 안에 있는 춘향하고 비슷하다는 생각들을 다 갖고 있어서 안 옵니다.
그래서 광한루 온 학생들이나 관광객들이 테마파크쪽으로 올 수 있도록 그러면 거기를 무료로 개방해 보자, 그런데 저희들이 현재 테마파크에 들어가서 입장료를 받는 수입금이 연 1억 3천만원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차라리 그 입장료를 안 받고 관광객이 와서 그쪽 관광지 안에서 경제적인 소비를 하면 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 해서 제안을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거기에 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파악합니까?
그만큼 2억 얼마에 대한 수입이 발생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포기하고 안 받는데서 오는 더 부가적인 이득이 있다고 하는 데이터 분석을 어떻게 합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그 부분들은 관광지,

○양해석위원 막연한 추측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상가에 오신 분들을 설문도 하고 그부분들에서는 어느 정도 소비를 하고 있는가를 알아봐야 합니다.
저희들이 이야기한 부분들은 현재 광한루에 오신 분들하고 그분들이 테마파크에 가실 수 있는 부분들이 너무 적고 또 입장료,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단순한 생각입니다.
돈을 받는 것을 공짜로 하게 되면 더 많이 가겠지 하는 것은 단순한 이야기고 거기에 대한 검증된 바는 지금 현재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는 그 지역에 소비와 관광단지 안에 상가를 활성화 시키려면 오히려 이번에 남원시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을 하죠?
3천원을 받으면 2천원이든, 3천원을 그대로 내주더라도 지역상품권을 내줘서 그것을 쓰도록 만드는 것이 오히려 더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공짜에 익숙함 보다는 돈을 내고 와서 가면 그만큼 받아서 그것을 다시 남원에서 안 쓸 수 없으니까 쓰고 가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서는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그 부분들은 시설사업소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관광과에서 요구했으니까 시설사업소,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 저희들은 8월 한달 광한루 600주년 맞이해서 한 달 정도 테마파크를 무료 개방해 보자는 제안을 했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사랑상품권 입장료가 3천원인데 5천원을 받고 2천원을 상품권으로 내주는 부분들은 지금 시설사업소에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 부분은 언제부터 검토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회기때 다시 이야기하겠습니다만 그런 것이 낫지 않을까 그런데 그것이 한번 무료로 하게 되면 다시 유료화 하기가 조금 힘든 것이 있습니다.
무료화 했다가 다시 유료화하기는 힘들어요.
차라리 유료화했다가 돈을 받다가 안 받는 것은 쉬운데 돈을 안 받다가 다시 받으려니까 힘들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그 부분들을 하는 것은 8월에 광한루 600주년,

○양해석위원 광한루는 안 받았는데 테마파크는 더 떨어져 있는데 왜 거기를 안 받아요?
그러니까 광한루를 안 받아야죠.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판단한 부분은 광한루는 3천원을 5천원으로 해서 상품권 내주는 것으로 하고 테마파크 무료 개방을 한달동안 해 봐서 그 부분들이 성과가 있으면 내년에 조례개정을 해서 해 보자는 그 제안을 했던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 부분들은 시설사업소가 하고 무료 개방하는 부분들은 협의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제안했기 때문에 그 부분들은 협의해서 다른 대안이 있으면 입장료를 징수해서 하는 상품권으로 내드리고 하는 부분들보다는 저희들 입장에서는 무료로 한번 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할 부분이니까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 비가림시설이 어떻게 되어갑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그것은 4월에 발주가 되서 춘향제 기간이 있어서 자체적으로 구조물이기 때문에 공사를 밖에서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7월초 7월 10일까지는 저희들이 마무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신관사또를 지금도 계속하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참여인원을 조금 늘리면 어려운가요?
내가 여러차례 광한루에 가서 봤는데 처음 와서 보신 분들은 재미있게 즐겁게 잘 보더라고요.
또 그 분들도 수고를 많이 하고 애를 많이 쓰던데 조금 인원이 적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광과장 이현재 신관사또가 80명입니다.

○강성원위원 80명이에요?
그렇게 안 되던데요?

○관광과장 이현재 취타대가 있고 공연부가 있고 틀립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할 때 거리 퍼레이드할 때가 80명이 다 나갑니다.
그때 나가는데 광한루에서 공연하고 있는 부분들은 그런 부분들이 다 필요가 없고 마당극이나 이런 공연부분만 참여하기 때문에,

○강성원위원 나는 공연부분만 주로 봤기 때문에 거기가 인원이 적다, 7-8명만 더 증원이 되면 즐거운 공연이 되겠던데 그것은 연구를 해 보시죠?
어려운가요?

○관광과장 이현재 아니, 어려운 것은 아니고 현재 연습을 많이 해야 됩니다.
그럴만한 사람들을 계속 모집하고 있는데 올해 뽑으면 연습해서 내년부터 준비,

○강성원위원 그것 증원에 대해서 연구를 더 해 보십시오.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춘향제 이번 행사때 광한루 완월정 앞에 무대를 잘 지어서 좋던데 물론 행사를 멋있게 재미있게 하려고 하면 좋은 무대가 필요한데 일회성으로 하다보니까 해마다 그것을 내년에도 그렇게 새로 또 지어야 할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내후년도 지어야 하고, 그것 한번 짓는데 무대설치비가 얼마나 됩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지금 광한루 완월정에 수중무대 했던 것이 1억 3천만원,

○강성원위원 그러면 해마다 1억 3천은 그냥 무대설치비로 허비가 돼야죠?

○관광과장 이현재 무대뿐만 아니고 무대, 음향, 조명, 관람석 여기 까지 해서 가기 때문에 무대만 완월정에 하는 부분들은 그렇게 그정도 안 들어가고 관람석 부분들 조명, 음향 이런 부분들 싹 합해서,

○강성원위원 내가 이야기한 것은 관람석하고 무대를 이야기한 것이고 음향은 도저히 누가 와서 하든 간에 새로 해야지만 관람석 무대비가 일회성으로 그렇다, 우리가 장소만 있다고 하면 올해 한번 설치해 놓으면 20년, 30년 쓸 수 있는 장소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을 드려본 것입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그런 부분들은 필요하면 고정시설로 사랑의 광장 무대같이 그런 시설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은 임시시설로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것도 장기적으로 놓고 연구를 해 보시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십수정 제방에 벌레를 곤충을 놨던데 어느 부서에서 놨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관광과에서,

○강성원위원 학생들이 지나가면서 많은 견학도 되고 좋은 볼거리가 되겠던데 거기를 실제 자연석 바위를 갖다 놓고 벌레 곤충만 갖다놓으면 될텐데 밑에 것도 인공으로 만든 것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거기가 벚나무가 상당히 있어서 뿌리가 있기 때문에 꽃나무 식재를 해도 칩을 심을 수가 없는 구간입니다.
저희들이 거기를 이용해서 포토존도 할 수 있도록 하려고 무당벌레하고 하늘소를 해 놨는데 그 부분들을 정비를 저희들이 해서 필요한 부분들은 나무데크를 해서 그쪽으로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는 부분들도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고요.
그 부분들이 꼭 머리 가운데 빠진 부분들 같이 그렇게 되어 있어서 우선 그것을 설치해서 그런데 실제 바위를 큰 것 그런 부분들 자연석을 갖다 할 수 있는 부분들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십수정에서 노인들이 지나가다 같이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노인 몇 분이 그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십수정 앞에 바위를 자연석을 많이 갖다놨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그것을 가르키면서 차라리 저런 바위를 갖다 놓고 곤충만 위에 올려놓으면 나중에 설사 그 사업을 하지 않더라도 다시 바위는 쓸 수도 있고 그것은 영구적으로 놓으면 좋을 텐데 5년이 갈지, 3년이 갈지는 모르지만 인조로 만든 것은 그렇지 않느냐 그러니까 차라리, 그 바위를 갖다놓으라는 것은 아니고 그 노인이 한 이야기는 저런 바위 필요 없으니까 거기에 갖다 놓지 왜 쓸데없이 거기에 놔두고 그것을 하느냐 그렇게 이야기해요.
내가 이야기는 다시 바꿔서 그 바위는 바위대로 쓰고 돌값이 비싸더라도 한번 그런 돌을 갖다 놓으면 천년 만년 그것은 깨지지 않고 없어지지 않는 돌이니까 이번에 설치할 때 돈이 더라도 차라리 그것으로 하면 좋겠다, 그러니까 지금 해 놓은 것은 할 수 없지만 앞으로 할 때는 자연석을 갖다 놓고 그 위에 곤충을 올려놓으면 좋겠다,싶은 마음이 들어서 한 것입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알겠습니다.

○강성원위원 그것도 한번 연구해 보세요.
다음에 올해 대강에서 유채꽃 축제를 처음으로 주민들 위주로 면장이 애를 써서 실시를 했습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축제가 고랭지에 전부 치중되어 있어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강성원위원 모든 축제가 축제라고 하는 것은 전부 거기에 있어요.
평야부쪽에도 한 두개 정도는 축제를 인공적으로 만들어서 하는 것이니까 그것을 한번 해서 대강 유채꽃 축제가 앞으로 확대가 될지는 모르지만 대강면과 협의해서 계속 그렇게 할 것 같으면 거기도 행정적인 지원 또 예산 지원도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지원할 수 있도록 연구를 해 보십시오.

○관광과장 이현재 저희들이 지역축제를 전국적으로 축소시키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부분들인데 저희들도 정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부분들이 농림부쪽에서는 농촌지역축제를 활성화 신규로 만들어서 지역특산품과 연계시켜서 할 수 있는 부분들 하고 있어서 남원시에서 주천 산수유축제와 사매 혼불축제 두 가지가 농림부에서 3년간 지원해서 올해 다 끝났습니다.
주천은 3년 전에 끝났고 사매는 올해가 마지막 해고 할 텐데 유채꽃축제같은 경우는 농림부에 지원하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그것이 나는 별로 좋게 생각은 안 하는데 그 축제를 함으로써 지역에 어떤 소득이 떨어져야 되는데 유채꽃만 보는 것이 마을 면하고는 전혀 아무 이익이 없어요.
그때 농산물이 생산되서 농산물 판로 개척한다는 것도 없고 과일이 생산되서 그쪽이 포도를 많이 하니까 포도가 생산되는 시기가 되서 포도 판매가 되는 것도 없고 아무 연계성이 없는 축제지만 대강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축제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읍면에서 계속 한다고 하면 그것도 관광과에서 챙겨주십시오.

○관광과장 이현재 그런데 그것을 관광과에서 행사 준비하는 것은 없고 별도로 행사운영비로 면에 직접 지원하는 부분들을 검토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재위원 양희재 위원입니다.
166페이지 한여름밤 막걸리 축제 관련해서 지난번에 보고때도 제가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막걸리 축제에 특색있고 그런 것을 가미하면 어떻겠느냐 싶은 생각에서 막걸리 삼행시랄지 막걸리가 탁주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탁주 예찬해서 사행시대회를 한다든가, 지금 야간에 운영을 한다고 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우리가 백일장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어요.
백일장 대회, 그 유래를 보니까 조선때 유생들의 학업을 장려하기 위해서 낮에 대회를 했다고 해서 백일장인데 뜻 맞은 유생들이 밤에 달빛을 바라보면서 서로 시작을 견주어 하는 대회가 망월장이라고 해요.
바랄 망(望)자에 달 (月)자, 망월장 대회 이렇게 그동안 우리가 접하지 않은 생소한 명칭을 이용해서 그런 것도 한번 해봄직스럽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추진방향에 음식 마련해서 요식업협회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 음식문화에 최초에 명칭은 61년도에 위생협회라고 했고 65년도에는 요식업이라고 했고 93년도에는 한국음식업이라고 했는데 2011년도에 외식업으로 명칭이 변경이 됐습니다.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다음에 176페이지 드래곤 관광단지 조성사업 관련해서 금강마을과 협의 중이라고 했는데 종국에 가서 협의가 안 됐어요.
그러면 진입로를 수용해서 낼 수 있습니까?
못 냅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수용은 가능한데 그렇게까지는 안 하려고,

○양희재위원 가능하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좁은 소견으로는 신한쪽에서 진입로를 못 내니까 9홀만 공사하고 나머지는 못하겠다, 이렇게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수용이 가능한지 여부를 제가 여쭤본 것입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수용은 가능한데 저희들은 그렇게까지는 안 하려고 하고 있고요.
또 9홀만 하고 안 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전라북도에서 체육시설 허가 승인을 해 줘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어느 정도 공사가 진행이 되면 승인할 수 있도록 그런 장치도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다음에 181페이지 전통체험기구 상설 프로그램 운영에서 예루원에 체험, 전시, 판매, 행사, 공연 등 4월에서 12월까지 매주 토요일·일요일에 하기로 했는데 현재 예루원에 전시되어 있는 품목들이 뭐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루원에 바뀌는데 목공예 전시도 했고 그림전시도 하고 있고 여러 가지를 바꿔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바꿔가면서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하고 있는데 운영 자체를 전반적으로 컨셉을 잡고 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내부 정미소 기기 있는 부분들도 남원다움 쪽으로 옮겼고요.
정비 해 가면서 구간 구간에 전시도 하고 또 어떤 부분들 컨셉도 잡아가고 있습니다.

○양희재위원 일자리경제과에서 목공예대전 해마다 하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거기 대상이나 최우수작을 우리 시에서 소유하고 있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그런 것들을 상설로 전시하면 외부 관광객들한테 더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제고를 해 보십시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양희재위원 그리고 아까 이미선 위원께서 광한루 부근 식당가에 경사로 제작해서 비치해 주셨는데 제가 실례로 한 식당에 가봤어요.
그런데 우리가 식당 문이 2개잖아요?
2개폭만큼 해 놨어요.
경사로를요.
그러니까 장애인들 입장에서는 휠체어나 유모차나 끌고 들어갈 수가 있는데 비장애인 입장에서는 나이드신 어르신들 입장에서는 거기가 눈비가 오면 미끄러날 경우도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러면 옆에 손잡이도 설치해 줘야 하는데 그러면 번거롭잖아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췰체어 올라간 공간 폭만큼만 만들어 주고 한 쪽은 계단 그대로 유지를 해 줬으면 낫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희재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많은 이야기를 저희 위원님들이 해 주셨는데 저도 몇 가지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저희 고샘지구 추억의 거리 조성사업을 2016년부터 올해 4년 계획으로 마무리를 하시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고샘길이 깨끗하게 많이 정리정돈이 되어 있는데 안타까운 점이 하나 있는 것이 고샘골에 예쁜 샘도 정비해 주시고 벽화도 만들어 주시고 해서 사람들이 다니는 데는 정비가 되었는데 나중에 상가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적치물들을 밖에 내놓는다는 거죠.
깨끗하게 정리를 해 놓았는데 그래서 그것이 또다른 눈살 찌푸라는 것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한번 가셔서 깨끗하게 정비를 해 놓았는데 장사하시는 분들이 물건을 밖에 지저분하게 내놓으면 저희가 투자해서 해 놓은 것에 대한 노력들이 반하게 되는 것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예촌마당 조성사업하고는 여기 직접적인 관련은 아닌데 제가 언제 한번 과장님께 말씀을 드렸어요.
예촌 일방통행하는데 조경이 되어 있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소나무가 가운데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제가 개인적으로 민원을 들었는데 그 소나무에서 송진이 떨어져서 송진이 나올 때는 제가 가서 보니까 이슬이 맺힌 것처럼 송진이 맺혀있어요.
그것이 떨어지죠?
그러면 송진이 밑에 바닥에 찐득거리게 떨어져서 바닥이 새카맣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 것들이 볼썽사납고 지저분해 보여서 그런 것들은 처리를 해야 되지 않나 했는데 혹시 한번 가보셨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그것은 송진이 아니고 조경수에 해충이 있어서 해충이 떨어져서 산림과에서,

○위원장 한명숙 그것이 아니라 가서 보니까 제가 사진을 찍어서 왔어요.
그런데 거기에 아침에 이슬 맺힌 것처럼 송진이 맺혀있어요.
그런데 그것이 떨어져서 새카맣게 된 것입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그것이 그냥 떨어진 것이 아니고 벌레가 해충이 소나무가 병이 들어서 약재를 처방해서 치료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보기가, 저희가 정말 신경을 쓰지 못하는 사소한 것 때문에 많이 보기 안 좋은 것들이니까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옛다솜 이야기원 조성사업할 때 사랑체험관은 중간보고때도 이야기를 했었어요.
마지막 보고때인가 사랑체험관 볼 수 있는 것 나와있는 것은 없죠?
사랑체험관, 아니 조명도나 사랑체험관만 나와있는 것은 지금 없죠?

○관광과장 이현재 사랑체험관,

○위원장 한명숙 용역 중에 저희가 옛날 이야기했던 것을 혹시 그것을 다시 감안해서 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과장님, 178페이지 보시면 춘향터널 경관 개선사업을 해서 이것이 거의 다 되셨다고 했는데 안타까운 점이 있고 5분발언 했을 때 양희재 위원님도 춘향터널에 남원의 대표이미지 형상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 터널사진을 보면 누가 말씀을 해 주시더라고요.
과장님도 이야기를 들으셨는지 모르겠는데 터널이 저희가 상행, 하행을 하니까 구멍이 두 개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보면 남원에 추어도 있고 먹거리가 흑돼지, 돼지라고 이야기를 해요.
그러니까 이것이 꿀돼지에 콧구멍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렇게 형상화해서 이미지에서 남원에는 돼지가 있는데 흑돼지가 있다, 이렇게 하나의 먹거리라는 것도 이야기를 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래서 그렇게 형상화해서 문화의 도시라든지 예를 들어서 사랑의 도시라든지 그렇게 해도 좋겠다는 이야기를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참 좋은 생각이라고 왜냐 하면 구멍이 두 개 있어서 조그만 형상을 해도 그것이 눈에 확 띄는 하나의 이미지 형상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관광과장 이현재 내용을 봤습니다.
봤는데 지금 아직 여기는 해 놓은 것이 아니고 아직 설계용역을 하고 있는데 기본계획 확정을 못 잡았습니다.
그래서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서 그 부분들을 다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확정이 되면 실시설계해서 사업비가 확정이 되면 그때 추경이든, 본예산이든 저희들 2회추경에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위원장 한명숙 혹시 그러면 이미지 형상할 때 여러 가지가 나올 때 제가 이야기했던 것도 한번 말씀을 해 주셔서 비교하고 그런 것들이 어떤 것이 가시적인 효과가 나는지   비교를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도 많은 시민들한테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 저희가 이번 춘향제때도 광한루 안에서만 아니라   승월교 밑에서 공연과 십수정 어울림마당에서 굉장히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을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섶다리를 이용해서 왔다갔다 했었고 그런데 그 밑에 내려갈 때 저희 불편한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나 휠체어나 이런 분들이 내려갈 수가 없는 것이잖아요?
그 밑에 예쁜 꽃밭 있고 그래서 십수정 앞에 휠체어가 내려갈 수 있도록 그렇게 시설을 해 놨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앞으로 저희가 광한루 600주년 행사를 할 때도 그리고 흥부제때도 또 막걸리축제도 밑에서 많이 활용을 하실 계획이잖아요?

○관광과장 이현재 예.

○위원장 한명숙 앞으로 그 부분도 그런 불편하신 분들도 휠체어를 가져가서 보고 이용하고 예쁜 꽃밭도 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이현재 광한루 정문에서 제방으로 올라가는 돌계단 있는 부분들 도로가에서 제방으로 올라가는 그런 부분들, 내려가는 부분들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예.   광한루에서 올라가는 부분 그리고 십수정 내려가는 부분 할 때 그렇게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고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실 것 같습니다.
소규모축제 관광과는 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소축제부터 흥부제, 이번 89회 춘향제까지 이번에 춘향제를 하시면서도 저는 담당계장님이 제일 마지막에 우리 한마음 다 마지막 행사를 치르면서 남원시가 지금까지 행사 중에 사랑의 광장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제일 많이 모였던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해 주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만큼 처음 준비하고 마지막까지 마무리 하시느라고 정말 마지막에 간이 콩알만해졌다, 끝날 때까지 그냥 힘들었다는 말을 듣고 마음에 짠한 생각이 들던데 애쓰셨다는 말씀드리고 저희 의원총회에서 이 부분 나중에 한다고 했으니까 많은 이야기들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짧게 하겠습니다.
아까 600주년 기념행사때 맥주도 제공하고 물도 제공하고 커피도 제공했으면 좋겠다고 진즉부터 생각하고 드린 말씀도 있는데 우리 조선맥주, 동양맥주가 맥주시장을 양분하는데 한번 경쟁을 붙이셔서 그때 홍보부스를 유치할 수 있도록 왜냐 하면 젊은 사람들이 밤에 맥주 홍보를 하면 많은 사람들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것하고 그 다음에 짚와이어 착지점이 대략 우리 뚝방을 생각하고 나무를 생각하면 한 3-4층 높이는 되어야 할 것 같아요.
그렇죠?

○관광과장 이현재 예.

○손중열위원 내래와서 뚝방이 높으니까 그러면 밑에 2층, 3층 건물이 들어설 것 아닙니까?
그것을 잘 활용하셔서 단체로 오신 손님들은 거기에서 착지해서 식당이나 찻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것도 명물이 될 수 있도록 그것을 깊이 한번 고민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이현재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오늘 보고해 주시면서 우리 관광과는 남원이 관광도시이고 관광시설을 관광에 대한 명품 관광남원을 만들기 위한 시설을 만들기도 하고 관리하고 각종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시느라고 너무 애쓰신다, 그리고 상반기 주요 성과를 보면서 애쓰셨다는 말씀드리고요.
하반기 추진계획도 저희가 600주년행사 8월 2일, 3일, 4일 준비하시고 또 흥부제 준비하시느라고 하반기 추진방향 제대로 다 마무리하시기를 애써주시라는 말씀드리면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위원여러분!
오늘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1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제3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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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한명숙	김정현	손중열	최형규	강성원
양해석	양희재	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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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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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3인)

총  무  국  장	황의훈
문 화 예 술 과 장	김년수
관  광  과  장	이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