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회 총무위원회 제3차 회의록

(제228회-총무위원회-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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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남원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남원시의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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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9년 1월 15일 (화) 10시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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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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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안건
1.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청취의 건
    ◈문화예술과 소관
    ◈여성가족과 소관
    ◈교육체육과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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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8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3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어제에 이어 총무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보고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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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청취의 건 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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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한명숙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그럼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7일자 발령받은 문화예술과장 김년수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국악진흥담당으로 문화예술과에 있던 서실교가 보직을 받았습니다.
  (집행부석에서 - 안녕하십니까? 국악진흥담당 서실교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복된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한명숙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9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2019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문화예술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지난 해 추진했던 사업 중에 예술촌 분양사업이 있는데 올해 사업에 안 보입니다.
  현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난해 까지 총 7 필지가 조성되어 있는데 3필지가 분양이 되어 있고 4필지는 아직 분양이 안 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문화예술단체와 교류해서 분양하는데 차질없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예술촌이 전체가 다 분양되어야 활성화가 되나요?
  아니면 부분적으로 분양하면서 계속 진행을 할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것은 전체 예술촌에 한쪽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지만 그 중요성은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분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서 몇 년 동안 노력을 했고 지금 결과물을 향해서 잘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화도시 진행하면서 저희가 시설물을 만들고 그런 사업이 아니고 소프트웨어적인 것을 하는 사업인데 이것 진행하면서 고용도 많이 늘어나잖아요?
  예술공연팀들도 많이 운영하고 하는데 그런 부분은 홍보가 안 됩니까?
  저희가 문화도시 조성하는 과정에서 사업비를 예술하시는 분들이나 여러분들의 고용을 촉진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런 부분은 홍보가 안 될까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사실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지역주민들이 홍보가 약간 미흡하다고 판단되서 1월 중 중점 홍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이 현안사업 중에서 1월에 집중적으로 홍보를 실시하겠습니다.
  차후에 결과는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형규위원  문화예술단체 지원 육성부분에서 제가 지난 2019년도 본예산 세우는 과정에서도 한번 말씀드렸었는데 남원예총이 법정운영단체지원금이 2,500만원이 나갑니다.
  아래 보면 남원예총에서 직접하는 것은 남원예술제 사업 하나고 나머지는 다 무용협회, 미술협회, 사진협회 등등 해서 별도로 그분들께서 인력들이 보조금을 받아서 진행하는 사업들입니다.
  저희가 남원예술제 하루를 위해서 남원예총 운영비를 인건비를 12달이 나가는 것이 저는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되는데 이 부분은 다시 한번 새로 부임하셨으니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시든지 아니면 인력을 쓰는 비용을 기간을 줄이시든지 이런 것은 검토 부탁드리고요.
  밑에 무료가훈써주기 600만원 예산이 써져있는데 혹시 삭감된 예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직원과 상의)
  위에 있는 부분은 전년도 추진실적이고요.
  금년도에 예산 삭감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지역문화제 관련해서 전년도에 문화재 전수조사 용역했어요.
  5천만원 용역으로 알고 있는데 중간결과물 제가 받아서 잘못된 수치나 이런 것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최종 결과물이 완성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직원과 상의)
  최종 완성됐고요.
  바로 보고서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총무위원님들 다 요청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승격 추진대상 문화재 7건 중에 지난해 9건 두 건 보물 지정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승격이 되서 제외되고 나머지 7건 올리신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남원아트센터 조성사업 추진실적이 목공예, 재봉 아카데미를 하셨는데 이 넓은 공간에 아직 리모델링은 덜 됐지만 너무 조금 진행하는 것 같고요.
  원래 최초 추진에서는 60개 단체 1,500명 문화예술단체들이 활용할 목표로 잡으셨는데 현재 그런 추진실적은 전혀 없으시고 목공예, 재봉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문화예술단체가 활용할 것인지 아니면 어떤 다른 방안으로 방향이 바뀌셨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일단 아트센터가 조성 과정에 문화예술단체와 충분히 협의해서 우리 지역 예술단체가 활용하는데 적극적으로,

○최형규위원  그러면 앞으로 여기 아트센터를 남원에 있는 문화예술단체들이 다 활용하는 방안으로 계속 잡고 가시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어떤 방식이든 다 참여해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것은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예술단체 외에 다른 활용방안은 갖고 계신 것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현재는 기본적으로 예술단체가 필요한 공간이기 때문에 그것을 먼저 생각하고 기타 일반 지역주민들이 시민들이 원하면 그 부분도 충분히 검토해서 별도 공간을 활용해서 제공하도록 하는데 차질없도록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2019년도 사업 잘 이끌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우선 부임을 축하드리고요.
  홍성봉 계장님, 이 자리를 빌어서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손중열위원  남원에 문화재 있잖아요?
  부임하시자마자 관심 있게 확인하셨을 것 같아요.
  비지정문화재가 좀 있어요.
  좀이 아니고 문화재인데 비지정이면 162개면 숫자가 많은 것 같은데 승격에 대해서 혹시 아직은 깊이 생각은 못하셨겠지만 꼭 느낌같은 것, 앞으로 추진방향같은 것 생각해 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일단 우리 남원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라고 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문화재원이 산재되어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충분히 시간을 갖고 검토해서 지정이 안 된 것은 지정이 되도록 노력하겠고 발굴하는데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문화재가 지정이 많이 될수록 남원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이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손중열위원  지금 명창의 여정 건립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손중열위원  남원하면 판소리에 메카, 성지, 본산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손중열위원  그 면면을 봐도 권삼득, 김정문, 또 우리 송홍록, 근래에 와서는 박초월, 안숙선 명창까지 대한민국에 명창의 고장이 맞습니다.
  다행스럽게 명창의 여정이 건립된다니까 제대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명창의 여정을 건립하면서 제가 조금 아쉽다는 부분은 명창들이 과거에 득음을 하면 피를 서말을 쏟고 그런다고 하잖아요?
  그런 장소가 혹시 어디인지, 남원분이시니까 들은 이야기도 있을 텐데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저는 옥계동을 비롯해서 구룡폭포, 폭포에 있는 곳에 찾아다니면서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구룡구곡을 찾아다니고 특히 육모정에 용소라고 지금은 유량이 많이 줄어서 그렇지만 과거에는 폭포가 낙차가 되면서 굉음이 울렸어요.
  이런 부분도 연계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말씀만 하지 마시고요.
  메모하시고요.
  다음에 제가 남원읍성 복원도 거론하겠습니다.
  남원읍성 며칠 전에 공청회 있으셨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손중열위원  참석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제가 그때는 참석을 못했습니다.
  발령 받기 전이라서요.

○손중열위원  남원읍성에 엄청난 재원도 소요가 되고 민간단체에서도 큰 관심이 있어요.
  거기에 원로분이 의회에 와서 한번 설명도 하셨는데 민간단체의 뜻을 다 받을 수는 없지만 그분들 뜻을 정확히 받들어서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잘 알아듣고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마지막으로 가야사에 대해서 제가 묻겠습니다.
  지금 유네스코 등재를 하려고 하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죄송한 말씀인데 유네스코 등재하기에는 현재까지 우리가 발굴이나 조사나 자료나 이런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도 업무보고를 받으셨을 텐데 그 부분은 어떻게 알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지금 가야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해서 추진단 7개 시군이 협의회를 조성해서 추진단이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김해지역, 경상남북도에서는 앞서 가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발맞춰서 같이 함께 등재되는데 저희들은 같이 열심히,

○손중열위원  우리 가야 두락리·유곡리 고분군이 있다고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런 것이 사실은 작년, 작년에 문재인대통령의 가야사 복원에 힘입어서 지금 동력을 얻은 것입니다.
  그런데 남원시정도 남원시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시정방향이 정해지잖아요?
  또 역시나 국정도 그런 것 같아요.
  현재 국가의 대통령께서 언급하신 것이니까 지금은 힘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임기내에 더 힘껏 일할 수 있는 역량을 집중해 주셔야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우리 과장님 아직 업무숙지가 안 되셨을 것 같아서 심도있게 묻고 싶은 것도 있지만 그것은 다음 업무보고때 묻기로 하고요.
  오늘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과장님이 새로 오셔서 그 부서는 옛날에 근무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또 오랫동안 떨어져 오셔서 업무가 생소한 것도 많이 있으시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혹시나 질의에 답변을 바로 할 수 없는 부분은 차후에 개별적으로 말씀을 주셔도 되고요.
  또 뒤에 계신 계장님께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촌 분양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분양조건 및 지금 현재 아까 6필지라고 하셨어요?
  6필지에 3필지가 되고 4필지가 남았다고 했던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7필지에 3필지 분양하고 4필지가 남았습니다.

○양해석위원  김병종 미술관과 연계해서 김병종 미술관 주차장 바로 앞에 1필지가 있는데 김병종 미술관이 주차장이 절대 부족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그 옆에 도로가에 세워놓고 현재 있는 주차장도 좁아서 주차장 확보가 더 되야 하는데 전에 과장님하고 이야기할 때 그 앞에 필지를 주차장으로 하실 생각이 있으신 것으로 이야기가 되고 했는데 지금 7필지에서 그 필지는 제하고 7필지 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아니, 포함되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포함되고 그러면 그것은 그대로 분양할 것입니까?
  주차장 안 만드실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아니, 말씀대로 사실상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주차를 확실히 저희들이 이행을 할 부분인데 일단 임시로 주차장을 쓸 수 있도록 그렇게는 조치를 해놨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그렇게 따지면 그것을 하나 빼면 총 7필지에서 1필지를 빼면 6필지 중에서 3필지는 되고 3필지만 분양이 안 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양해석위원  그래서 계속 분양이 안 되는 이유가 뭔지를 분석해서 내부적으로 분양조건이라든지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양해석위원  전체건물에 구조를 3분의1은 체험장이라든가 전시장이 되어야 한다든가 그런 것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재검토해서,

○양해석위원  한번 주시고 그 조건을 완화를 하든가 제가 듣기로는 그 조건때문에 그런 것 같은 이야기를 들었으니까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리고 아까 앞에 손중열 위원님 구룡폭포 이야기 나오고 득음하는 이야기가 나오셨으니까 생각이 나서 말씀을 드리는데 소리하시는 분들은 여름철이든 때가 되면 소리 공부한다고 해서 깊은 산중에도 들어가고 그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양해석위원  지금도 소리를 전공하는 학생들은 방학때가 되면 산공부한다고 합숙을 하든가 어디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수년 전에 우리 남원은 판소리의 고장이고 동편제의 원류이기 때문에 또 역사적인 장소도 있기 때문에 소리 공부하는 산공부하는 곳을 개발해서 홍보를 하고 또 거기 주변에 숙박을 같이 할 수 있는 것도 개발해서 관광객뿐만 아니라 소리 공부하는 사람들의 산공부 하는 장소로 우리가 관광자원화하자, 그런 말씀을 한 적이 있는데 5분발언 한 적도 있습니다.
  그 부분을 여기에서 해야 할지, 관광과에서 해야 할지 모르지만 그것을 한번 개발해 보시면 어떨까요?
  좋은 장소들이 있고 풍광이 좋은 데가 많을 텐데요?
  각 대학에 국악과라든가 예술고등학교, 국악고등학교라든가 그런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이런 이런 장소가 있으니 여러분들 방학때 이런 데를 찾아주시면 많은 협조를 해 주겠다" 그런 식으로 해서 홍보를 하면 상당히 많은, 왜냐 하면 소리 공부하는 학생들이 때가 되면 어디를 갈지, 어디에 가서 해야 할지를 고민하더라고요.
  그것은 직접 현재 현업에서 활동하시고 공부하신 분들한테 물어보면 아실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악단체 국악인들과 함께 충분히 대화를 해 봐서 가치가 있는 그런 지역이 있는가, 또 하면 어느 지역이 좋은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시간을 갖고 협의를 해 보고 난 후에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요.
  우리가 정보 제공해 주고 그 부분에 대한 인프라만 조성해주면 되는 것이니까요.
  홍보만 같이 가면 되겠습니다.
  문화도시에 올해는 예비사업이고 전라북도에서는 제가 듣기로는 전주와 치열한 경쟁이 있었다고 압니다만 다행히 우리가 전주를 물리치고 예비사업도시로 등록이 됐습니다.
  1년간의 시행기간을 거쳐서 내년도부터는 법적문화도시로 지정이 되는데 현재 시행단계 1년동안에 모든 도시는 다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될 것이라고 보고요.
  희망을 갖고 그런데 법적문화도시가 되면 오는 혜택이라든지 우리한테 지원이 뭐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확정되면 5개년간 190억원이 지원되는데 매년 38억원씩 이 사업은 하드웨어사업을 지양하고 지역문화인들한테 충분히 문화를 향유하고 새로운 문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자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예술의 본향인 남원이 활성화되고 남원문화예술인들이 좀더 좋은 거시기가 가지 않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문화도시파트에서도 저희가 소리쪽으로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소리는 포괄적인 소리입니다.
  국악에 한하지 않고 전체 소리를 다 안고 가는 것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이 소리쪽으로 했으니까 국악에 소리 분야만 지원이 되는 것인가,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부분입니다.

○양해석위원  전체적으로 문화 전체 포함,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모든 사운드를 다 총괄하는 사업입니다.

○양해석위원  5년간 190억원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양해석위원  국비만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국비, 지방비 포함해서 지금 현재 197억 5천만원 중에서 7억 5천은 전액 시비로 금년도 1년은 시비로 예비사업을 추진하라, 가서 이것은 사업비에서 빠지고 확정되면 190억원이 5년간 지원되는,

○양해석위원  지방비까지 포함된 금액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양해석위원  이중에 국비는 몇 프로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국비가 95억원입니다.

○양해석위원  반반이네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양해석위원  문화누리카드가 자료를 봤더니 100%가 발급이 됐어요.
  100%라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것인데,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우리 직원들이 읍면동 직원들을 통해서 일단은 발급만이라도 실적을 높이자, 이것이 평가대상이기 때문에,

○양해석위원  이용률이 91.2%인데 이용률도 상당히 높은 거에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우리 도내에서 2등 안에 실적은 들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애써주시고요.
  다음에 함파우 소리 체험관 내용은 알고 있는데 거기에 보니까 숙박객들이 상당히 의외로 많이 가더라고요.
  오히려 어떨 때는 예촌보다도 더 많은 분들이 가는 것 같고 그래요.
  그래서 기회되면 숙박요금 내지 숙박 그런 것에 대한 홍보를 하시면 더 활성화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좀더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리고 리플렛을 통해서든 얼마 된다는 것이 홈페이지에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금액을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도지정문화재를 등록하기 위해서 관왕묘를 추진하고 있는데 자료에 보면 3월에 신청을 했고 5월에 도문화재위원들이 와서 현지 조사까지 했는데 지금까지 결과가 안 나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지난 10월 22일에 심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 결과 전달을 못받았습니다.
  한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양해석위원  10월 며칠 날 심의했으면 결과가 있을 것 아닙니까?
  보류가 되든지,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현재 통보된 것은 없는데 좀더 파악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다음에 아까 읍성은 25년까지 끝나는 것인데 거기는 성벽뿐만 아니라 북문까지 포함된 것이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북문에 대해서 어떻게 할지에 대한 것은 지금 내부적으로 나와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아직은 토지 매입 자체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거기 까지는 못 가고 있습니다만 같이 병행해서 금년도에는 토지 매입 위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양해석위원  매입은 매입대로 하고 실질적인 앞으로 건축계획을 어떻게 추진할지 어떤 그림으로 갈지를 준비해야 하는데 성벽에 대한 것은 그동안에 발굴조사, 시굴조사라고 해야 합니까?
  그것을 통해서 대충 윤곽이나 그림이 이렇게 형태가 됐을 것이라는 것이 나왔고요.
  다음에 오래 전에 그 성벽에 잔존물이 있기 때문에 대충은 어떤 그림으로 고증이 된 것 같은데 북문은 그것이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북문은 아직 고증된 자료가 확실치 않기 때문에 아마 그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지금 보여집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지금부터 준비하셔야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하시고 그 다음에 오늘 이 자리가 아니더라도 고전소설문학관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는 걸로 작년 12월부터 된 걸로 자료가 되어 있으니까 어떤 식으로 지금 오늘 그림이라도 갖고 왔으면 설명이 될 텐데 안 갖고 오셨으니까 어떤 식으로 리모델링 해서 할 것인지에 대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 과장님도 모르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이것은 별도로 시간을 갖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양해석위원  명창의 여정에서 주요 시설에 보면 전수관이 있고 전수관, 전시관, 교육관, 물품보관실, 연습실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물품보관실하고 전시관은 알겠어요.
  전시관은 안숙선 명창의 기증물품을 전시하는 걸로, 물품은 여러 가지 거기에서 쓰는 물품들 창고 개념으로 생각되는데 여기서 전수관하고 교육관하고 연습실하고는 어떻게 다른 거에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전수관은 안숙선 명창의 문화재로서 그것을 전수한다는 그런 의미가 있고요.
  연습실은 각종 공연을 대비해서 사전에 준비하는 시립국악단이 됐건, 여러 파트에서 공연에 필요한 사람들이 물품과 장비를 보관하면서 연습할 수 있는,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연습실도 마찬가지고 교육관도 그렇고 기능적으로는 다 똑같은 기능을 해요.
  지금 여기가 뭐냐면 관광객 대상으로 판소리 체험도 있고 안숙선 명창이 매일은 못하겠고 가끔씩 전문가 양성과정이 있는 것 같고 그 다음에 상설국악공연은 앞에 마당에서 하든가 그러겠고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전수관과 교육관하고 연습실은 어떻게 구분이 될지 기능적으로는 다 똑같은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어떻게 보면 비슷한 맥락인데 저희들이 심도 있게 생각해서 파악을 해서,

○양해석위원  그래서 이런 하나 하나가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되고 어떤 기능이라든가 동선이라든가 뭘 할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리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것들이 정리가 안 되고 해놓고 나서 그 다음에 그 시설에 맞춰서 뭘 준비하려고 하니까 자꾸 터덕거리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시설 초기에는 다 정립이 되어 있을 것으로 알고 제가 파악을 현재 못한 것으로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과장님, 혹시 안숙선 명창이 문화재를 받은게 가여금병창으로 받았다면,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병창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수준 높은 전수는 안숙선 문화재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문화재, 예를 들어 전수자, 이수자 이렇게 이런 분들이 할 수 있는 전수는 고급 윗 단계인 것 같고 교육관은 수제자들이 와서 관광객이든 시민을 상대로 교육도 하고 체험하는 곳이 교육관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이런 정리가 아마 과장님이 안 되셨을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전수는 아마 안숙선 명창이 문화재를 받아서 가지고 있는 가야금 병창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한 단계 높은 전국의 수준 높은 사람들이 와서 전수를 하는 곳으로 저는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는데 아마 다르다면 과장님이 숙지하셔서 다음 업무보고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아니면 그것을 정리를 하셔서 저희 위원님들에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첫 업무보고를 하는 거니까요.
  저희들도 정리가 될 수 있도록 정리 좀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계속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께서 다 정리를 해 주셨기 때문에 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형규 위원님이 좀전에 질의한 내용인데 아트센터요.
  우리 과장님 새로 오셔서 잘 모르실 것 같은데 지금 행정사무감사때부터 그전에 업무때부터 지금 이것이 이용 용도가 정확히 명확히 나오지 않고 있어요.
  담당계장님 어느 분이세요?

○문화예술담당 김은영  문화예술담당 김은영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여기를 보면 그때도 역시 자료도 똑같은 자료가 계속 올라오고 있어요.
  목공예와 재봉만 해서 현재 리모델링을 했는데 이용목적이 정해져 있지도 않고 지금 리모델링을 하는 것이 제가 볼 때 뭔가 저는 처음부터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계속했는데,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구체적인 이용 목적, 활용방안을 제가 간단하게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일단 시민문화예술 연습공간은 기본으로 하고요.
  아까 말씀드린 시민문화예술단체들 다 초빙해서 창작하거나 연습하거나 발표하거나 그런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요.
  또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리모델링 사업도 하고 지금 현재 도시문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운드 관련 미디어도 거기에서 다 연습하고 복합적으로 하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고요.
  구 KBS 아카이빙 그런 것도 전시도 하고 다양하게 구상은 해놓고 있습니다.
  일단 진행과정과 맞춰서 문화예술단체와 충분히 협의하고 각종 단체들이 필요한 공간이 있으면 필요한 공간을 우리가 확보하고 제공하는데도 같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처음에 현재 나왔을 때 과장님이 이야기한 대로 그런 용도로 전부해서 쓴다고 해서 지금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의회에서도 자꾸 의심이 가는 것이 이것입니다.
  사용목적이 정확히 지금도 불분명해요.
  그리고 대공연장도 있는데 그것은 또 어떻게 할 것인가, 말하자면 공개홀이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부위원장 김정현  공개홀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을 하고 그랬는데 아직도 똑같은 답이 올라와서,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현재는 대공연실은 이 사업에서 사실은 사업비가 부족해서 제외시켰습니다.
  제외시키고 나중에 이 사업이 2차사업으로 별도 공모를 신청해가지고 현재 추진할 계획으로 보류된 상태고요.
  일반 장소만 이번에 리모델링합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과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심도있는 연구도 하시고 사회단체나 그런 분들하고도 교류를 통해서 과연 어떻게 적절히 이용할 것인가에 대해서 연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서실교 계장님이 새로 오셨어요.
  그런데 전 근무처가 혼불문학관이에요.
  서실교 계장님, 잠깐 앞으로 나오시죠.
  혼불문학관 6개월 근무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위원장 한명숙  관등성명 말씀하시고요.

○국악진흥담당 서실교  국악진흥담당 서실교입니다.
  제가 혼불문학관에서 짧게 6개월 정도 근무를 했었는데요.
  지금 근무하면서 제가 느낀 것은 우리 시설이 너무 문학관의 이미지에 맞지 않게 관람 위주로 너무 되어 있어서 앞으로 문학관의 위상에 맞게 자료수집이나 혼불문학에 관한 교수님들의 논문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확보하고 관련된 영상들도 제작된 것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것을 상영할 수 있는 장소도 없어서 그런 시설보완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어쨌든 혼불문학관이 개교 이후에 어쨌든 투자가 되지 않아서 실질적으로 너무 단촐해요.
  거기 가면 최명희의 일대기 정도만 관람할 수 있는 것이지 더 이상 스토리나 이야기가 하나도 없어요.
  우리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우리 혼불문학관에 대해서 좀더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는데 저는 거기에 문인촌이나 문화예술촌같은 것을 하나 구상해서 우리 혼불문학관과 같이 어울릴 수 있는 그런 구상을 한번 부탁을 드리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좋으신 말씀이고요.
  저희들이 그 부분도 나름대로 검토는 한번 해보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문화 파트에서 많은 시설을 하다 보니까 운영관리 부분도 굉장히 저희들이 내적으로 어려움도 있고 쉽게 얘기해서 벌려놓은 사업도 아직 아까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해 준 부분과 같이 그런 부분들이 방대하고 크다 보니까 아직 여기까지 미치지 못한 것 같은데요.
  일정 부분 이런 사업들이 마무리되면서 여유를 갖고 그렇게 된 상태에 그런 부분도 심도 있게 검토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후임으로 누가 가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혼불문학관 관리요원으로요?

○부위원장 김정현  예.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대로 현재 청경요원은 한 명 있고요.
  한 명 더 배치를 거기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해외연수에서 보고 느낀 것이 있어서 여기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가 식물원인가 갔는데 조각상이 21점이 전시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 조각상들을 저는 대충 안 봤어요.
  유심히 봤는데 이 조각상들도 제가 봤을 때는 한번 만들면 쉽게 얘기해서 저희가 철거하지 않는 한 영원히 그 자리에서 부식이 되거나 손상되지 않는 그런 재질로 이것을 만들었거든요.
  철로 만든 것이 대부분이고요.
  아니면 타일로 해서 바닥에 만든 것, 그 다음에 건축물처럼 의자를 만들었는데 글씨를 써서 의자를 만들어서 비치를 해놓고 이런 것들이 상당히 많은데 우리 남원시도 제가 봤을 때 여러 가지 조형물들을 많이 만들고 있어요.
  그런데 그 조형물들을 다 분석을 해보면 FRP나 소재가 파손되거나 아니면 훼손될 소지가 많은 그런 종류로 해서 가격이 싼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기왕이면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조각상이나 아니면 상징물을 만들 때 이런 것을 참고했으면 해서 제가 이 자료를 가져왔습니다.
  좀 이따 와서 가져가시고요.
  보시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앞으로 문화예술 관련해서 고생 많이 하겠고요.
  또 애써주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서 많은 위원님들께서 남원 아트센터 관련해서 질의를 많이 드렸는데요.
  제가 그냥 생각했을 때는 국비를 확보하는 이런 예산일수록 보통 아트센터 조성하는 것도 그렇고 어떤 고객의, 다음에 입주할 기관의 니즈를 파악한 다음에 공간이 설계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우리가 보통 행정적으로 접근하다 보면 국비 확보가 먼저고 그 이후에 설계 후에 모집기관이랄지 어떤 단체, 개인이 와서 하는 형태가 과연 뭐가 선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저희가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고 또 원탁회의를 통해서 이 내용을 설명해 왔고 일련의 그런 과정들이 있지만 저희가 우선은 이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지금 리모델링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아까 과장님께서 설명하셨던 것도 어떤 창년창업공간도 들어가고 미디어, 여러 가지 단체들이 와서 연습할 공간도 하겠다 라고 하기는 하셨지만 사실 구체적으로 어떤 그림이 그려져서 A라는 곳에는 어떤 업체가 들어가서 하고, 이렇게 구체적인 그림이 딱 와닿지는 않아요.
  그래서 그 과정 중에서도 시민과의 소통, 그리고 저희 의회하고의 소통도 놓치지 않고 하는 과정에서 개관하기 전까지 소통해서 그래도 최적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 부분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옳으신 말씀이고요.
  저희들은 예술문화단체나 일반 시민이나 다양한 일단 우리가 어디를 국한해서 한다는 그런 것은 없고요.
  또 어느 단체에 상주 사용하거나 그런 것도 지양을 했으면 하는 부분이고 일단은 충분히 이것이 지금 당장 조급성을 갖고 안 한 부분도 있는데 일단 다 오픈시켜 놓고 모든 것을 다양하게 수렴해서 가장 최적의 상태를 저희들이 채택을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예. 그랬으면 좋겠고요.
  이와 더불어 유사하게 예가람길 방문자센터 창작공간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이미선위원  그러면 이 아트센터가 조성되면 이 공간은 어떻게 하실 거에요?
  2층, 3층에 연습공간, 창작공간 지금 운영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이미선위원  사실 이게 청소년수련관이랄지 이렇게 생기고 난 이후로 지금 이용빈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에 대한 대처도 같이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일단 예가람길 이 사업 자체가 구 도심을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 하드웨어사업 시설물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것은 시내의 한 중심가에 있고 특히나 지속 가능하게 운영은 해야 하지 않냐, 그 필요성은 느끼고 있습니다.
  다른 부분에 있는 부분은 또 거기에 충족된 그런 사업을 맞춰서 추진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미선위원  이 공간도 왜냐 하면 지금 다른 부서나 이런 데는 사실 유효공간이 없어서 굉장히 어떤 것을 하고 싶어 하는데도 불구하고 공간이 없어서 못하는데 여기는 있는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그런, 그래서 같은 행정기관 안에서 너무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일어난다,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개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같이 수용해서 하도록 하고요.
  아까 점유라는 부분은 좀 어려움이 있는 것 같고요.
  그렇게 관계 부서간 필요할 때는 최대한 협조를 해서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지금 시립도서관 리모델링 추진하고 계시잖아요?
  아니, 추진할 계획이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이미선위원  여기 시설 노후개선도 하고 공간 재구성도 한다고 하셨는데 혹시 여기에 차 마실 공간도 생기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글쎄요.

○이미선위원  지금 여기 가보시면 전화부스랑은 1층, 2층 다 있어요.
  들어가서 전화통화를 할 수 있게끔 그것가지고 굉장히 고려해서 어쨌든 책읽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설계가 되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차마실 공간이 없어서 그게 좀 아쉽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현재 2층에 시설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미선위원  아니요.
  1층.
  2층은 아동들이 들어가고요.
  어린이, 청소년이고 1층이 성인이 이용을 하는데 사실 차마실 공간은 아동, 청소년도 물론 마실 수 있지만 밑에서 저희는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는 공간들이 제공되어야 음식물 반입 자체가 안돼요.
  도서관 자체가요.
  그런데 얼핏 생각하면 저희가 차 한잔 마시면서 책을 읽을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조금 부족하다, 그래서 그것도 조금 고민하셨으면 좋겠고 현재 공간 재구성한다니까 말씀을 드리는 건데 시립도서관은 제가 오래전부터 자주 가고 이용을 하는 곳인데 책과 함께 편하게 공간구성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보통 공부하기 친숙한 공간으로 되어 있어요.
  책 따로, 읽는 테이블 따로여서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들도 필요하고 책 좀 편하게 앉아서 볼 수 있고 책과의 접근성도 가까웠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어쨌든 이번에 하면서 재구성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고요.
  하나 또 아쉬운 것은 저희가 여기 시설의 노후개선이라고 했는데 요즈음에 터치스크린으로 전자책도 많이 읽고 이러는데 그런 장비가 전혀 없어요.
  지금 어린이 청소년도서관에는 이런 것이 들어가 있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합니다만 현재 도서관에서는 전자책을 터치스크린으로 펼쳐서 본다랄지 이런 시스템이 없거든요?
  굉장히 저희가 스마트한 세상에 살고 있는데 시설 노후개선만 할 것인지 소프트웨어적인 접근도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좀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현재 확보된 사업비로 그 부분까지 가능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을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일단 단순하게 리모델링 사업인데 새로운 시설도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것은 검토해 봐서 가능하면 그런 것도 충분히 고려해보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숙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제가 몇 가지 공통적인 것들 보충 질의하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순서대로 말씀을 드리겠는데 문화도시지정, 저희가 하면서 예비사업을 7억 5천만원을 저희 시비를 들여서 올해 예비사업을 시행을 합니다.
  그러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것 예비 실행을 잘해야 저희가 지정을 받을 수 있는 한 단계 올라갈 수 있는데요.
  예비사업 추진으로 저희가 지정받기 위해서 가장 크게 생각하고 하시는 것이 뭐라고 말씀해주실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기존에 저희들이 문화특화도시로 해서 기존 4년간 국비지원 받아서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지금 그 연계성이 있는 부분은 그대로 안고 가고요.
  지금 당장 새로운 사업을 해가지고 하는 것보다도 일단 지속적으로 그중에서,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그렇게 말씀을 해주셨다면 문화도시를 지금 우리가 4년, 5년 동안 하면서 우리가 소리로 가고 있어요.
  소리로 가고 있는데 과장님은 다양한 소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제일 처음에 이 소리가 나오는 것은 남원은 소리의 고장이고 그리고 동편제가 있고 이것 그렇다면 판소리만 갈 것이냐, 아니다, 남원은 지리산이 있고 섬진강이 있으니 지리산과 섬진강의 소리를 하나로 묶어서 이렇게 구체적으로 해서 이 소리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소리를 맹목적으로 다 소리라고 하면 저희가 갈 방향이 없잖아요?
  아까 이런 정말 소리라면 다양한 소리가 있을텐데 어떻게 가야 될 것인가가 나와야 할 것이고 이런 것이 있어야 하는데 소리로 갈 것이면 우리는 어떻게 갈 것이냐 라는 것이 나올까 하고 제가 물어봤는데,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그렇지 않아도 그것 때문에 지금 금년도에 남원 소리문화포럼인가 워크숍을 개최해서 아까 지적하신 부분, 그 부분을 좀 명확하게 개념정립을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럼 저도 관심있게 볼테니까 그런 계획이 있으면 저희 위원님들 관심있는 분들 참석할 수 있도록 미리 사전에 말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위원장 한명숙  예가람길 시설물 운영과 관리를 하셔요.
  지금까지 예가람길을 운영하면서 시민들한테도 지금 예가람길 어떻게 가고 있는지에 대한 그러한 의문이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운영하고 관리하면서 2017년도 7월 1일부터 민관위탁자에게 저희가 맡기고 딱 반절이 지났습니다.
  그러죠?
  반절이 지난 이 시점에 시설물 운영과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그리고 저희 위원님들이 말하는 창작공간과 전시공간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꼼꼼히 살펴봐야지 않을까, 그래야 나머지 민간위탁을 맡기면서 정말 이게 제대로 가고 있는지가 지금 이 시점에서 과장님이 하셔야 할 부분이다, 라는 그런 숙제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시립김병종미술관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시립미술관이 생기면서 시민들이 여러 가지 체험도 하고 그리고 열악한 지역작가들에게 기회를 부여하자는 뜻이 가장 컸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 어디에 가서 있는지 방향성을 묻고 싶고요.
  그 다음에 이 시립미술관에서 정말 열악한 남원에 있는 시민들에게 질 높은 그런 전시를 보고 싶은데 작년에 3월 2일에 전시를 해서 거의 저희가 10개월 운영하면서 기획전시가 이것이 최대였나, 처음하면서 야심차게 하면서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게 이게 최선이었나를 묻고 싶고 그렇다면 2019년도에는 기획전시 계획이 예산과 계획이 미리되어 있을텐데 그것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과장님 파악을 하셨다면 말씀 좀 해주시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기본적으로 우리 지역 주민들이 금년도에는 지역작가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미술관 초청해서 인문학 강좌라든가 세미나, 특별강연들을 실시하고 또 작가와 함께 하는 여름방학에 학생들을 미술캠프도 운영해보겠습니다.
  시민들에게 질 높은 것을 제공하기 위해서 국립현대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던 작품도 교류전시도 하고 의제 미술관도 교류전시하는데 기본적으로 이렇게 이런 부분을 준비하고 있고요.
  내년도에 기획전시할 계획은 이 부분을 포함해서,

○위원장 한명숙  과장님, 그러면 기획예산하고 기획전시되어 있는 것 서면으로 한번 주시고요.
  그 서면을 주실 때 계장님, 옆에 분명히 기획전시를 하면서 저희가 예산 대비 시민들의 참여도라든지 관광객 유치의 그런 것들을 파악을 하셔서 거기까지 한번 저희에게 서면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외적인 평가가 예년에 이렇게 되어 있어서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리고 지역작가들에게 참여를 해서 그냥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지역작가들에게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셔야죠.
  시립미술관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가 정말 열악한 지역작가들이 서울이나 멀리 대도시 가서 할 수 없는건데 남원에 이렇게 시립미술관이 생겨서 그분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계획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것까지 저희 위원님들에게 서면으로 주시면 좋겠습니다.
  남원예촌은 저희 위원님들도 따끔하게 말씀을 해주셨는데 남원예촌 안에 무용부터 여러 가지 분과들이 있습니다.
  분과들이 계획이 다 있죠.
  각 분과들이 가지고 있는 것들이 다 있는데, 그러면 예촌사무실에서는 이분들을 부족한 부분을 운영하는데 보조를 하고 그리고 사업보조를 하고 부족한 부분은 우리 남원시의 예산이 부족하다면 문체부에 프로포즈를 해서 사업비를 따오는 것이 가장 큰 역할일 텐데 굳이 여기에서 하나로 묶어서 예술제 하나 하는 것으로 일년동안 운영비를 나갈 것이냐, 이것이 작년 행감때도 위원님들이 따끔하게 지적을 해주셨는데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죠.
  이 일년에 예술제를 하면 각 분과 회장들이 모여서 어떻게 가자, 라고 해도 되지 운영비를 계속 부족한 운영비는 각 분과에 서로 나누어서 부족한 사업비로 쓰는 것이 낫지 사무실운영에는 비합리적이다 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여기에 대한 답도 지금 과장님이 파악을 안 하셨다면 다음 업무보고때는 꼭 해주실 수 있도록 파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통합문화이용권인데요.
  가장 많은 사용처는 어디라고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문화누리 사용처요.
  가장 많이 우리 시민들이 하고 있는 부분은,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영화를 비롯해서 각종 여행갈 때 티켓, 차표같은 것을 구입하는 것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도시 구입도 있고요.

○위원장 한명숙  그러면 파악했다면 이것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런 저소득이나 취약계층들에게 문화향유를 위해서 누리는 문화누리카드인데 우리 남원에 있는 이런 취약계층이 있는 분들이 문화누리카드를 어디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지를 저희 위원님들이 궁금해 할 것 같아요.
  이것도 서면으로 자료 한번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남원농악 현지답사 보유 여비 저희도 작년에 끝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늦어져서 관심이 많이 있거든요.
  저희가 이게 날짜가 문화재위원들이 현지심사를 할 때 저희 위원님들이 가서 힘이 돼 줄 수 있도록 말씀을 해달라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늦어지는 이유가 혹시 있다면 저희에게 공유해 주시고 이 날짜가 잡혔다면 저희에게도 말씀해 주셔서 힘이 되는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현재 3월 중에 현지심사를 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준비에 차질 없도록 하고요.
  통보를 해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남원 아트센터는 저희가 폐산업시설을 이용해서 저희가 운영한다고 해서 많이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저희가 가서 현지답사하면서 실망스러운 부분들이 저희가 우려했던 부분을 지금 많이 말씀해 주셨거든요.
  그 장소에 가서 보니까 목공예나 재봉이 타 동아리에서 활용을 하셨던 분들이 부족한 공간을 거기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아트센터가 운영을 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이런 부분 염려가 많이 있어서 저희 위원님들이 질의해주셨으니까 공통적으로 나왔던 것들을, 과장님 무슨 말씀인지 잘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위원장 한명숙  그 부분 꼼꼼히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은 아마 프로그램 사전운영 및 개관보다는 우리 어린이 청소년도서관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인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굉장히 관심도 있고 궁금할 부분이에요.
  이 부분도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남원 시립도서관 리모델링을 하는데 저는 우려가 되는 것이 가장 시내에 있으면서 시립도서관이 안에 새로운 교육기관시설을 위해서 도서환경 개선을 위해서 리모델링하는 것은 필요하다, 그런데 이 외부환경은 어떤가, 밖에서 예가람길 운영을 하고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하면서 밖에서는 굉장히 소리를 필요로 하는 행사들이 많은데 시립도서관에서 이런 것들은 나중에 어떻게 절충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해주셔야 될 것 같고 도서관이 옛날에는 책을 대여를 하거나 그냥 앉아서 책만 보는 장소였는데 지금은 도서관에서 저희 위원님들이 해주셨던 것만큼 도서관에 저희가 여러 가지 환경이 변하고 있잖아요?
  이런 변화와 시민들의 욕구에 맞춰서 리모델링이 되어야 할 것 같다, 앞으로의 변화를 위해서 시민들이 어떤 욕구가 가장 높은가를 알고 리모델링을 해야 되지 않나 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과장님 새로 오셔서 얼마되지 않았는데 걱정 많이 하시더니 공부 많이 하셔서 저희 위원님들이 해주시는 궁금한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2018년도에도 문화예술과는 우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단체 지원하는 것들, 그리고 문화를 가지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굉장히 애써주셨다, 그래서 그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9년도에도 창조적 문화예술 중심도시 구현을 하겠다는 중점 추진과제를 가지고 5개의 큰 주제, 그리고 5개의 큰 주제에 따르는 소 과제들을 꼼꼼하게 챙겨주셨어요.
  그래서 이런 과제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 그리고 전 직원분들 애써주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보충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문화공연행사 캘린더를 월별로 제작을 해달라는 요구를 드렸었는데 어떻게 준비가 되고 있는지 상황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홈페이지에는 공연행사만 건건이 올라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주도적으로,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말씀 알아 들었고요.
  저희들이 현재는 준비 중에 있고요.
  본격적인 것은 3월이기 때문에 그전에 말씀하신 것이 작성이 되면 그때 드리겠습니다.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저는 친절이 저희가 웃는 행정, 빠른 민원에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하나 하나 세밀하게 달력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친절하게 이 내용들, 행정의 모든 서비스를 담아서 알려 주는 것도 친절이라고 생각을 하니까 이런 부분 차질없이 잘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년수  잘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여성가족과장 노경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업무에 한명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지난 1월 14일자 인사 발령에 의하여 전입한 노근환 장묘관리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사)
  직원 모두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인사)
  지금부터 여성가족과 2019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여성가족과 2019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한명숙 총무위원장님과 위원님!
  저희 여성가족과 직원들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구현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2019년도에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여성가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은 자리에 앉아 저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안녕하세요!
  손중열 위원입니다.
  작년 한해 고생 많으셨고요.
  다행스럽게 올해는 전년도보다 예산이 800억원 이상이 증액되서 애쓰셨다는 말씀드립니다.
  모든 공직자여러분이 한 마음이어서 좋은 소식도 있고요.
  더군다나 동료위원 김정현 위원님이 급히 알려 주시네요.
  지리산 전기열차도 희망이 보인다는 말씀을 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임하고 있습니다.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과장님, 지금 연일 신문이나 또 방송에서 국가경제가 어렵다고 하잖아요?
  그러면 나라가 어려우면 우리 지방이나 남원은 더할 것도 없이 어렵거든요.
  우리 남원경제가 인근 시군에 비해서 낮다하더라도 그것을 평온하게 안주하기에는 지금 현재 서민의 삶이 너무나 고단합니다.
  그래서 특히나 복지를 담당하시는 분들은 시민들에게 희망도 드리고 고통도 같이 하겠다는 그런 마음이 절실할 것 같아요.
  또 그것이 당연한 도리고 그런 마음가짐을 한번 말씀해 주시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복지 저희 부서에서는 아까 보고드린 대로 0세부터 노인까지 또 사후에 승화원 자연장지 그런 업무를 추진하는 부서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생애에 있어서 복지는 정말 중요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최선을 다 해서 모든 남원시민들이 생애주기별로 모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또한 늘 고민하는 자세로 해서 복지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특히 여성가족과는 유아, 청소년, 노인 다음에 다문화까지 다양한 전체 그늘진 시민을 다 살펴야 하는 아주 중요한 부서같습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우리 노근환 계장님 오셨는데 조상님들까지도 잘 모셔서 우리 남원에 은덕이 비쳐야 하지 않겠어요?
  고생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제 질의에 들어 가겠습니다.
  지금 노인목욕권이 금년도에 10,416분에게 지급이 되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대상자가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다행스러운 것은 목욕권 단 한 장도 불법이나 타인 삼자가 수령할 수가 없더라고요.
  제가 그것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세밀히 일을 하고 계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러면 어른들이 목욕을 가시는데 또 문제입니다.
  대중교통도 수월히 이용하실 수 없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런 경우를 아직은 생각을 못하고 계시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저희가 노인생활시설 입소하신 분이나 또는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신 분들은 그 혜택을 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제외하고 70세이상 기초연금 수급을 받으신 분에 한해서 저희가 신청을 받아서 희망자에 한해서 신청을 받았는데요.
  8천명 거의 가까운 7,915명이 신청하셨습니다.

○손중열위원  10,4016분 중에서 8천여명이 신청하셨어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거의 8천명 가깝죠.
  7,914명.

○손중열위원  1/4분기 수령율이라는 말씀이시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1/4분기에 그렇게 신청을 하셨습니다.
  가족분들 같이 오시면서 다니시기 좀 거동이 불편하시면 그렇게 오실 수도 있고요.

○손중열위원  호응이 아주 좋은 것 같고요.
  다음에 15개 업장이 선정이 되었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협약을 했습니다.

○손중열위원  과거에는 어른들이 여러분 가시면 꺼려하고 그랬었거든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렇지 않습니다.
  이번에 협약하면서 들어봤더니 업체에서도 굉장히 좋아하시고 또 저희가 특별히 안전하게 안전, 그리고 친절하게 잘 대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손중열위원  예. 오늘은 방송 중이라 질의응답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질의응답이 짧아야 할 것 같고요.
  경로당 현판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내송 마을회관 경로당 현판을 견본으로 주셨는데 여기 새카맣지만 적삼목이라는 붉은 판자 말씀하시는 것이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손중열위원  경로당이나 마을에서 어떻게들 말씀하십니까?
  경로당 현판 교체하는 것에 대해서?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경로당 현판이 올드한 느낌이었잖아요?
  길쭉하니 그런데 저희 현판에 어떠한 색깔이라든가 모양은 규정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다만 대한노인회 경로당 운영규정 제3조에 의해서 명칭만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땡땡 경로당" 이렇게 명칭만 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새로운 산뜻한 모양을 제작해서 보급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170개소,

○손중열위원  과장님이 공부를 너무 많이 하신 것 같아요.
  막힘이 없어요.
  고샅밥상, 지금 노인일자리 하시는 어른들 두 분을 선정해서 이것을 하시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손중열위원  한 분이 월 27만원이죠?
  지원금이?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면 54만원인데 사실은 부족하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죠?
  듣고 계시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아직은 곧 중순부터 내일모레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손중열위원  저는 지금 많이 듣고 있어요.
  그리고 이것이 연중 12달인데 9개월만 적용이 되지 않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9개월 마을에서 자율적으로 하실 수가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제일 중요한 1월이 적용이 안 됩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올해 처음 시작해서 그렇고요.
  내년부터는 1월초부터 바로 할 것입니다.

○손중열위원  특히나 경로당에서 식사해 드시고 이런 것들이 한겨울인데 이런 부분은 대책을 적극 강구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일단은 노인일자리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1월 중순부터 하지만 내년부터는 1월초부터 쭉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꼭 관심가져주셔야 할 것 같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리고 드림스타트라고 해서 저는 사실은 처음에는 꿈, 희망 이렇게 밝은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것을 또 들여다보니까 소외계층, 어려운 분들에 해당된다고 하니까 마음이 좀 그렇더라고요.
  말 그대로 그분들한테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드림스타트에 관심 가져주시고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손중열위원  이 말씀 드린 이유는 우리 총무위원회 직원 한 분도 소리없이 오랫동안 드림스타트에 기부도 하고 그러시더라고요.
  오늘 민망한 마음도 있었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를 담당하시는 분들은 일종에 트라우마같은 것이 있을 수가 있겠어요.
  왜냐 하면 그분들이 매일같이 접하고 하는 일들이 어려운 분들, 아픈 분들 이런 분들이잖아요?
  그래서 이분들에 노고를 치하하는 것도 남달라야 할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에 대한 것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잘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야 본인의 몸이 건강하고 정신이 건강해야 상대방도 아끼고 살필 수 있겠다, 이런 마음이 있습니다.
  특별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시간이 다 되었어요.
  다음 추가 질의시간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2018년도 한해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관련하여 질의드리겠습니다.
  전년 2,151명 참여 대비해서 올해 2,847명 참여를 예상하고 계시는데 인원수가 700명 정도 증가됐습니다.
  아까 보니까 고샅밥상같은 신규사업도 있고 지난해 39개 사업 진행하셨는데 올해 인원 증가한 이유가 사업수 증가인가요?
  아니면 65세이상 일자리 사업 참여 가능하신 분들이 증가해서 그런가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지금 여기는 가내시 온 것으로 잡혔고요.
  확정내시 온 것을 보면 2,830명이고요.
  또 예산도 78억 6,400만원으로 전년도에 비해서는 인원수는 691명, 예산은 20억 3,900만원이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국도비 사업이기도 하고 저희가 특별히 7억 7,100만원이 자체 시만의 예산으로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을 고샅밥상 경로당 조리사 그 예산으로 돌렸습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온 예산도 좀 불어났고요.

○최형규위원  예산 증가에 의해서 사업 일자리 수가 늘어났다는 것이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렇죠.

○최형규위원  저희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어서 저희가 인구늘리기대책을 여러 부서에서 노력하고 있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최형규위원  출산과 육아에 대해서만 직접적으로 많이 사업들을 준비하시는데 노인일자리 사업도 굉장히 간접적으로 직간접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20대, 30대, 40대 젊은 세대들은 부모님도 부양해야 되고 또 부모님 모시고 살면서 경제적 책임이 뒤따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도 육아나 출산을 꺼려하는 부분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렇게 노인일자리 사업이 더 많이 양성되고 또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 업무하시면서 안전 중요하잖아요?
  계절적 요인별로 잘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안전교육도 1월 중에 실시하고요.
  작년부터는 노인일자리를 3월부터 했는데 고샅밥상은 1월부터 하고요.
  다른 기타사업은 2월부터 할 것입니다.

○최형규위원  두레사랑방 운영 부분해서 만족도가 94% 이상 나왔습니다.
  굉장히 주민들이 만족도가 높고 설문대상도 전년보다 2배 이상 설문을 받으셨어요.
  514명에서 1천명 넘게요.
  만족도가 높은데 좋은 사업인데 제가 1월 15일 화요일 전북일보를 보면 수치가 틀려요.
  주요 사업계획 보고서에는 올해 경로당 확정 77개소로 되어 있는데 신문에 85개소로 나와있고 만족도 수치가 틀립니다.
  어떤 것이 맞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저희가 두레사랑방 운영계획이 85개소입니다.
  지금은 77개소를 신청했지만 또 추가로 지금도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85개소까지 운영할 계획이고요.
  설문대상이 조금 착오가 있으신가요?
  그런데 이것은 저희가 자료를 좀 일찍 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면 85개소까지 가능하고 현재는 77개까지 신청을 했다, 이렇게 이해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최형규위원  아침에 제가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 복지사들 출발하는 버스에 응원차 인사를 드렸어요.
  알고 계시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최형규위원  내용을 제가 알아보니까 예산서 보면 전년 대비 예산이 거의 비슷해요.
  국도시비가 5대 2대 3 정도 매칭이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거의 비슷한데 수년동안 큰폭으로 오르지 않고 비슷하게 가는 상황에서,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최저인건비가 올라가는,

○최형규위원  최저 인건비가 올랐죠.
  올라서 상대적으로 아이들이 진행해야 되는 프로그램 운영비가 조금 줄어들죠.
  그런 것에 대한 아쉬움과 불만으로 전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분들이 모두,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한 5천명이 오늘 모여서,

○최형규위원  광화문에서 집회를 하세요.
  그 이유는 상반기에 있는 추경예산에서 예산을 올려달라는 집회입니다.
  그러면 지금 저희가 지역아동센터가 23개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최형규위원  전년에 24개였는데 월세 부담 등등해서 1개소가 또 사라졌어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최형규위원  23개인데 제가 여기에서 놀란 부분은 최저임금을 수년동안 이분들이 받아왔다는 거죠.
  아침에 가서 만나는데 "최저임금 때문에 저희가 힘들어서 올갑니다. 최저 임금때문에 프로그램 운영비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최저 임금이 올라간 것은 환영받아야 할 일이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오히려 최저임금때문에 아이들이 피해보는 것처럼 표현을 하시더라고요.
  그것은 잘못된 것 같고 최저임금은 환영받아야 하고 이 프로그램 운영부분은 이분들도 올라가서 국비에 대해서 집회를 하시지만 저희 시에서도 예산을 상정하실 때 국비 확보를 더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을 해 주십사 부탁드리고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최형규위원  남원시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복지수당, 장기근속수당 두 가지가 미비하게 있어요.
  시에서 나가는 시비로요.
  이 부분도 최저임금 수년동안 받는 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저희도 추경에서라도 최소한의 금액이라도 수당부분 인상할 수 있도록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저희가 올해 예산 중에 특별히 또 해 드린 것이 종사자 장기근속수당이라고 해서 한 센터에 3년 이상 계시면 5만원, 5년 이상이면 7만원, 10년 이상은 10만원씩 해 드렸고요.
  아까 운영비는 9인 이하는 276만원부터 30인 이상은 670만원까지 아이들 숫자에 따라서 차등있게 국가에서 지원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인건비라든가 보험료, 공공요금, 프로그램비 같은 것 쓸 수가 있는데 이것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최저 인건비는 상승이 됐는데 10.10%가 넘게 됐다고 해요.
  그런데 그대로 2.8% 정도면 작년에 비해서 예산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부족한 면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희도 국가예산이 많이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경로당 기능보강사업 관련해서 저희가 경로당 기능보강사업이 민간자본이전이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최형규위원  저희가 소규모 숙원사업부터 농로포장, 게이트볼장 기능보강까지 사업수가 엄청 많은데 이 부분들을 행정직원분들이 다 이것을 직접 사업을 하시기에는 양이 많습니다.
  그래서 민간자본이전에 진행하는 부분인데 경로당같은 경우에도 다 어르신들인데 이분들이 직접 이것을 비용을 가지고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하면 힘든 점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혹시 잘못되서, 또 속아서 비용을 많이 쓰실 수도 있고 또 다른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길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성가족과에서 민간자본이전 사용하시는데서 안내나 도와드리는 부분이 있으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저희 부서에 건축직이 한 명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신축같은 경우 개보수, 큰 것 같은 경우에는 가서 지도도 하고 점검도 하고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민간자본이전사업비에 대해서 관공서에서 너무 월권이나 깊이 행사하시면 안 되겠지만 그래도 어르신들 사업같은 경우는 많은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최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2018년도 고생하셨다고 말씀을 드리고 2019년도 열심히 해서 우리 복지에 한 축을 이룰 수 있도록 부탁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46페이지 넷째아이 자녀아이돌봄 무료지원서비스, 여기에 보면 1억 3천 예산이 서있는데 12세 이하라고 했는데 혹시 우리 남원시에 넷째 아이가 몇 가구나 됩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한 300명 정도 저희가 추정을 했고요.
  이 사업비는 300명이라고 해서 다 이용을 안 하고 그래서 30명만 우선 예산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30명에 대해서 연간 760시간을 쓸 수가 있습니다.
  한 아이에 대해서요.
  그리고 본인부담금이 소득이나 아이의 나이에 따라서 다르지만 평균 6,030원 정도 되서 1억 3천만원을 세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전체 4인 말하자면 넷째자녀가 가구가 전체 혜택을 받는 것이 아니라 소득기준에 의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러니까 아이를 첫째, 둘째, 셋째까지는 혜택이 안 가고요.
  넷째, 다섯째, 여섯째부터 저희가 본인부담금이 있어요.
  아이돌봄이라는 것은 가정에 아이돌보는 그런 분이 가서 아이를 돌봐줍니다.
  그러면 시간당 얼마를 국가에서도 지원을 하지만 본인이 부담을 해야 합니다.
  그 돈을 시에서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렇게 되면 혹시 이 예산이 적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시범사업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이것은 올해 처음으로 해 보는 사업이기 때문에 수요량을 예측할 수가 없어서 일단 30명만 했고요.
  혹시 호응이 좋고 이용을 많이 하시면 추경에 또 세울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봤을 때 우리 인구늘리기 정책 하나 중에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 다음에 다문화가족 고향찾기 나들이사업이 있어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예산을 보니까 3,200만원 밖에 안 서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우리 다문화가족이 거의 600가구 정도 안 되나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거기에서 갔다 오시고 또 이제 오시고 하는 분들은 좀 거시기 하고요.
  선발을 해서 작년같은 경우에는 12가구를 선발해서 보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봤을 때 평균 한 가구 300만원 정도는 들어갈 것 같은데 10가구 밖에는 못 가서 기왕이면 예산을 좀더 확보해서라도 이 사업을 좀더 지속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해마다 이정도 가십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해마다에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몇 년 정도 했나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7~8년 정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상당히 많은 분들이 다녀 오셨네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럼요.
  그동안 많이 다녀오셨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혹시 다녀와서 성과같은 것 얘기 들어본 것 있나요?

○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이게 정착지원사업의 일환이거든요.
  여성들이 여기 와서 안정적으로 우리 남원에, 우리 한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여기에 사시다가 한번씩 친정에 다녀오시고 주로 아이들 데리고 여름방학, 겨울방학에 많이 다녀오십니다.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아는 분도 이번에 태국을 갔더라고요.
  지원사업을 받아서 간 것 같기는 한데, 알았고요.
  그 다음에 우리 두 분 위원님들이 똑같이 공통적으로 두레사랑방에 대해서 자꾸 얘기를 하시는데 저는 이 두레사랑방이 여론조사를 하나 어쨌든 간에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일부 모순이 있더라고요.
  제가 먼저도 한번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경로당, 노인정, 회관 이런 것이 건물이 하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어떤 마을은 한 건물에서 서너 가지를 다 하고 있어요.
  그런데 두레사랑방을 해버리니까 마을주민과 융화가 안 되는 그런 마을도 있어요.
  무슨 소리인지 이해를 하신데요?
  제가 다시 설명을 드릴까요?
  왜냐 하면 다섯 가구가 쉽게 얘기해서 점심, 저녁 해서 아침 먹고 세끼를 거기에서 다 드시잖아요?
  그분들이 말하자면 경로당을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분들하고의 융화가 또 문제가 되더라고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래서 마을마다 특성이 있는데요.
  노인분들도 다 사람이시고 아이들도 그렇고 어르신들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다 맞춰서 살기는 힘들지 않습니까?

○부위원장 김정현  당연하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특성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은 우리 마을,

○부위원장 김정현  지역에서 해결하라,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지역에서 중간에서 역할을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을 어르신들이 잘 소통하고 화합하고 잘 사실 수 있도록 이장이나 부녀회장님이나 지도자나 또 우리 의원님들이나 직원들께서 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한편 그런 데도 있지만 더 좋아하시고 그래서 2014년도에 처음 시작했는데 그때는 23개소부터 시작을 했어요.
  그래서 점점 호응이 좋다 보니 이렇게 늘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제가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이것을 농정과에서는 영농도우미가 있어요.
  그것도 역시 제가 볼 때는 같은 장소에서 그것이 거의 이루어지거든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것은 주로 농번기때 점심만 잠깐 해서 드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여기 두레사랑방은 1, 2, 3, 11, 12 해서 5개월이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영농도우미는 3월부터 해서 10월까지 해요.
  거의 같은 장소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래도 대상이 좀 다르지 않습니까?

○부위원장 김정현  대상은 다르지만 어쨌든 제가 봤을 때는 크게 대상이 다르다고 볼 수는 없어요.
  왜냐 하면 실질적으로 영농에 종사하신 분들도 요즈음 겨울철에 점심식사를 같이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선거때 다녀보면 거의 같은 장소에서 식사들을 많이 하셔요.
  그런 것들이 조금 모순이 있기는 한데 제가 봤을 때는 농정과와 협의도 해서 이것을 조금 제도 개선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냐는 생각을 저는 해보거든요.
  과가 다르다고 서로 추진만 하시지 마시고 한번 심도있게 생각을 해서 기왕이면 제가 봤을 때는 영농도우미와 이게 한다면 365일, 말하자면 토요일·일요일만 빼놓고는 어르신들 점심식사를 같이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현재 남원시는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서로 융화가 안 되서 의견충돌이 나기도 하거든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두레사랑방 때문에 영농도우미를 신청을 안 하신 마을도 있어요.
  그런 마을들도 있니까 농정과와 한번 긴밀하게 협의를 해서 그런 부분들이 원활히 서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위원님 말씀도 맞는데요.
  저희 두레사랑방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고요.
  겨울철에 혼자 계시면서 식사도 잘 안 하시고 또 난방비 절감 차원도 있고 안전하게 그리고 여럿이 같이 주무시고 생활하시면 외로움도 덜하시고 해서 그런 차원에서 시행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제도는 약간 성격이 다르다고 제가 아까도 말씀을 드렸잖아요?
  이것은 독거노인을 위해서 두레사랑방, 독거사나 아니면 그런 것을 위해서 이것을 시행했지만 실질적으로 영농도우미, 그 마을들을 다 가보면 거의 그분들이 그분들이에요.
  실질적으로 따지고 보면 너무 나이드신 분들은 같이 두레사랑방에 참여가 안 됩니다.
  제가 돌아다니면서 확인을 해봤는데 비슷한 분들이 같이 활동을 할 수 있는 분들이 많이 하지 실질적으로 더 나이드신 분들은 여기 참여 못해요.
  그런 것이 모순이 있다는 얘기에요.
  그런 부분들을 좀더 긴밀하게 서로 실과들과 협의해서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우리 시장님 공약사업 중에 맞춤형 유아복지서비스 강화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3-3번에 있어요.
  혹시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시장님 공약사업 세부내역서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제가 그것은 가지고 오지 않았는데,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간단히 몇 가지만 물어볼게요.
  여기 보면 7개 사업이 있어요.
  시장님 공약사업 맞춤형 서비스에 보면 영유아 간식비, 시간연장 운영비, 그 다음에 보육도우미 지원, 공기청정기 지원, 육아종합센터 설립 그 다음에 어린이공원 새단장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제가 궁금한 것이 있어요.
  영유아 간식비에 여기에 보면 2,160명에 대해서 어린이집 입소 아동에게 주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혹시 어린이집을 못 다니는 영유아도 있을 것 아니에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 영유아는 어떻게 처리를 합니까?
  지원해 주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이번에 저희도 엄마의 간식 있죠?
  그 사업이 집에서 가정양육하는 아이들에게 주는 간식비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게 보충해서 나온 것이 엄마의 간식인가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여기 지금 시간연장 운영비라고 해서 33개소만 해주고 있는데 여기를 현재 33개소 이외에 다른 지원은 없는 건가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연장 운영비는 난방비나 냉방비가 더 들어가지 않습니까?
  아침 7시에서 저녁 7시까지인데요.
  24시까지 연장해서 아이를 돌봐주겠다고 하는 어린이집이 33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냉난방비 지원으로 1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리고 지금 국·공립 어린이집이요.
  올해는 몇 군데나 국립으로 전환하시려고 하나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2개소 정도는 더 해야겠다 하는데요.
  그것이 민간어린이집을 장기임차해서 국·공립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영원히 하는 것은 아니고 5년 할 수 있고 연장해서 또 5년 해서 10년 가능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보건복지부 심의도 굉장히 어렵지만 그렇게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을 하면 친인척이 그 어린이집에 근무를 못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꺼려서 신청을 잘 안 하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지금 남원은 한 군데 밖에는 없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것은 우리 시에서 하는 운교어린이집 한 곳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지난 한해 여성가족과는 정말 요람에서 무덤까지 모든 생애주기를 포함해서 많은 정책과 사업들을 펼치고 계시는데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우선은 저는 일반현황부터 보고 말씀드릴게요.
  231페이지 저희 계층별 인구현황을 보면 아마 이 분류는 여성가족과에서 지금 담당하고 있는 업무를 주 타겟으로 삼고 여성, 아동, 청소년 이렇게 분류를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가 계층별로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청년에 대한 인구, 장년층도 봤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여기 결혼이민자가 있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이미선위원  한부모가족도 따로 해서 조금 나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제가 한부모와 관련해서 저희가 두드러지게 전년도하고 올해 저희 지금 지원하는 금액들이 달라지잖아요?
  그래서 저희 인구에 대상자가 몇 프로 정도가 되는지 궁금했었는데요.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지난해에 월 13만원씩 지원을 하셨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이미선위원  그리고 아마 올해부터는 20만원으로 상향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연령도 조금 완화가 되었더라고요.
  14세에서 18세로요.
  그러면 저희 대상자가 많이 늘어나나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지금 한부모가정이 324세대에 868명입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여기에 있는 저희가 원래 여기 대상이 됐던 아동의 연령이 지금 18세 미만으로 하면 좀더 늘어날 수도 있겠네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렇죠.
  그리고 좀 달라진 것이 한부모 중에서도 청소년 한부모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는 지원액이 조금 늘어났어요.

○이미선위원  35만원으로?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이미선위원  여기 원래 18만원 받던 대상자가 35만원으로 늘어나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이미선위원  이 역시도 남원시 얼마나 될까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글쎄요.
  청소년 한부모를 별도로 제가 지금 준비를 안 해왔습니다.

○이미선위원  이것도 찾아서 예를 들어서 청소년같은 경우는 다른 한부모와 달리 연령이 24세로 되어 있어서 저희가 먼저 찾아서 지원을 받을 수 있게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한부모가정 여기 있습니다.
  5세대에 12명입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다음은 238페이지 각종 청소년 관련한 그런 추진실적들 가지고 계시는데 저희 청소년수련관 전년도 개관하고 지금 운영시간을 아이들 하교한 이후에 저녁까지 하고 있는데 시간에 대한 것이나 아니면 프로그램에 대해서 청소년들이 더 요구하는 사항들은 없나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지금 그런 요구사항은 없고요.
  지금까지 한 1만 7천명이 왔어요.
  석달 동안에 10월에는 한 3,700명, 11월에는 한 5천명, 그리고 12월에는 방학을 해서 8,300명이 넘게 왔습니다.
  그래서 여기 보면 겨울방학특강 프로그램을 14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요.
  또 상시 프로그램도 하고 있고 학교하고 연계해서 하는 프로그램 등 아주 다양하고 풍요롭게 그렇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1월 24일로 날짜를 잡았는데 세 개 기관 청소년수련관, 문화의 집, 또 상담복지센터 이렇게 세 개 기관이 합동으로 저희가 워크숍을 해서 서로 사업을 공유하고 중복되지 않게 하고 더 발전방향은 없는가 해서 워크숍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미선위원  서로 사업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은 의미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45페이지 앞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저도 지금 전라일보 오늘자 신문 보면서 지역아동센터 최저임금 수준을 맞췄으면 좋겠다는, 그래서 제가 주민복지과에는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 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을 해줘야 그게 제일 중요한 것은 임금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저희 최저임금 증가폭에 따른 저희 인상률은 물가상승률만 인상이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부분을 어떻게 가지고 갈 것인지, 물론 국가적으로 풀어야 할 과제이기는 하지만 저희 시 차원에서 복지수당이랄지 장기근속수당을 인상해서라도 그것을 커버할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을 저도 개인적으로 했거든요.
  그리고 지금 보면 운영비하고 인건비를 같이 묶어서 가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이미선위원  그러면 사실 인건비 인상분을 메우고 나면 그 나머지로 운영할 수밖에 없는 사회복지시설단체들이 같이 공히 고민하고 가지고 가야 할 과제라고 보는데 이것 운영비하고 인건비를 분리해서 줄 수는 없을까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지침에 통으로 오기 때문에,

○이미선위원  위에서부터 개선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인거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이미선위원  그렇다고 하면 결국 이게 인건비 나머지분을 운영비로 한다고 하면 우리 클라이언트한테 가는 서비스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것은 상당히 고민스러운 부분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으로 공기청정기를 지원을 다 하셨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이미선위원  이후에 지원 후에 그것을 활용하나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렇죠.
  저희가 일찍 지원을 공기청정기는 경로당과 어린이집은 국비로 내려와서 보급이 됐는데 지역아동센터는 안 됐어요.
  그런데 저희 시는 특별히 내려오기 전에 지역아동센터만 해줬어요.
  아마 저희 시는 지역아동센터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편입니다.
  왜냐 하면 공기청정기도 작년에 해드렸고 기능보강도 개소당 500만원씩 해드리기도 하고 교재교구비든가 우리 시비로만 드리는 것이 다른 데보다는 많이 있다고 하고요.
  종사하신 분들도 굉장히 작년에 지원을 시에서 많이 해줬다고 고맙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니까 시장님의 공약이기도 했고 해서 공기청정기를 지원한 것까지는 좋은데 공기청정기를 돌리려고 하면 또 여기에 운영비가 전기료랄지 이런 것이 플러스되는 요인들이 있어서 사실 열악한 재정환경에 인건비도 부담되고 운영비도 부담되는데 여기에 공기청정기가 더해지면 이 공기청정기가 계속 운영이 되려면 거기에 따른 지원비가 필요할 텐데 하는 걱정 아닌 걱정 하나가 추가되는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이것 지원 후에 어떻게 시간대별로 잘 활용이 됐는지 전기료가 부담돼서 또 그대로 방치될 수 있는 소지가 있어서 그 부분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잘 점검해 보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250페이지 영상통화는 사랑과 행복을 싣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 사업은 굉장히 의미있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여기 저희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저희 노인생활시설, 거주시설이 지금 12개소 있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이미선위원  거기도 지금 이것을 하고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 기관이 하고 있는 것을 알아서 작년 말 정도에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했는데 말 정도에 해봤어요.
  영상을 거기에 탭이 있어서 미리 그 기관에 전화를 해놓으면 한 10분 후에 거기 입소하신 어르신과 가족이 대화할 수 있게끔 그래서 너무 좋더라고요.
  사실 여기 남원에 있는 거주시설에 남원분만 거주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타 지역에서 오신 분도 있고 또 원거리에 있는 가족들은 영상통화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제가 미처 못했는데 지금 이것만 보고 있었는데 그래서 저는 한켠 이 사업을 조금 확대해서 여성가족과에서 여기까지 접근했나, 이 생각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것은 아니라는 말씀이신거죠?
  그 사업을 소망의 문에서 하고 있더라고요.
  하고 있으면 다른 시설들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한번 해봅니다.
  그리고 끝으로 저희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과 관련해서 이 사업이 아마 2022년까지 전국에 1,800개소 정도 설치할 것이라고 정부 발표안을 봤는데요.
  저희 지역에서는 이것을 어떻게 운영하실 건가요?
  시간이나 이런 것들을,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지금 다함께 돌봄센터는 초등학교 아이들이 학교 갔다 와서 쉴 공간 방과 후에 돌봄센터인데요.
  지금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방과 후에 이 아이들을 돌볼 센터인데 일단 저희가 운영방식은 위탁을 할 것이고요.
  조례를 제정하고 법인단체 공고를 해서 가급적 빨리 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인력 채용해서 그렇게 빠른 시일 내에 최선을 다 해서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아마 정부에서 당연히 이 아동 돌봄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 것을 알고 이것을 확대를 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게 지자체마다 다 아동수나 그 지역의 특성이 있는데 지금 시간은 이렇게 정해졌지만 예를 들어서 필요하다면 주말, 그리고 등교 지원서비스나 아니면 야간에 긴급돌봄을 요하는 그런 사례가 분명 있을 거에요.
  그리고 제가 다니면서도 많이 얘기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커버할 수 있는 남원시만의 탄력적인 적용이 가능한 돌봄센터가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미선위원  다각도로 고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작년의 실적을 보니까 보건복지부장관상도 받으셨고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양해석위원  노인일자리 관련해서 우수기관 표창도 받으시고 그 부서에서 직접 받은 것은 아니지만 행정지도를 잘 해주셔서 성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지자체 관심도가 굉장히 점수를 많이 차지합니다.

○양해석위원  요람에서 무덤까지 주민들의 행복복지를 위해서 계속 애써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지속적인 사업도 있고 또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신규사업도 있고 그렇습니다.
  영유아 보육서비스 지원에서 비단 우리 남원시만의 문제는 아닐 테지만 유치원이 현재 표로 보면 64개가 있습니다만 정원 대비 현원이 70% 정도 밖에 안 되요.
  30% 정도는 전부 어린이집에서 정원 미달이에요.
  소위 말해서 아이들이 점점 부족해지고 출생율이 낮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오는 현상인데 이것들에 대해서 국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 요즘에 유치원 문제 여러 가지 보조금 문제로 시끄럽게 뉴스에 나왔습니다만 이 문제를 적자에 대한 그러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운영자는 항상 정원이 모자라니까 항상 부족할 것 아니에요?
  운영비라든가 운영 적자가, 그럴 경우에 이런 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돼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래서 저희 지자체에 굉장히 많은 요구들을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많은 고민을 한 끝에 작년에도 여러 가지 아까 시간연장형 지원이라든가 보육도우미 지원이라든가 또 아까같이 간식비 지원이라든가 취사도우미 지원이라든가 우리 시비로 지원해 주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비단 그분들만의 문제로 우리가 주기는 아닐 것 같아요.
  공익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분들의 어려움을 같이 고민하고 우리 행정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해야 될 것으로 보고요.
  그 부분에서는 저한테 개인적으로 들어온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같이 다음 기회에 지혜를 짜내고 효과적인 지원방법을 찾아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양해석위원  노인일자리 사업으로도 작년에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만 요즈음에 각 읍면동에서 노인일자리 신청을 받고 있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양해석위원  기간이 언제까지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신청기간이 2월부터 해야 되기 때문에 1월,

○양해석위원  대충 이번 일주일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읍면동마다 노인일자리 숫자가 다 달라요.
  다 다를 수밖에 없겠지만 그런데 숫자 배정해 주는 기준이 뭐에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서 합니다.

○양해석위원  신청을 받아서 그것을 다 해줘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아서 하고요.
  읍면동 23개소와 우리가 수행기관이 7개소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는데,

○양해석위원  그러니까 우리 시의 위탁을 받아서 시니어클럽이라든가 여러 가지 노인복지관에서 하고 있지만 그분들은 읍면동 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뽑잖아요?
  그러죠?
  우리가 읍면동을 배정할 때는 사람들한테 오는 민원이라 해야 할까, 어떤 부탁이라 할까 그게 뮈냐면 그 신청한 사람들이 다 안 돼요.
  소위말해서 다 안 되니까 그 일자리 되게끔 해달라고 하는 것이 요즈음같은 시기에 많이 듣는 이야기에요.
  그러면 읍면동에서 요구하는 것을 다 우리가 못해 주는 거에요.
  그렇죠?
  읍면동에서 이 동해서 우리 동에는 50명을 배정해 달라, 30명을 배정해 달라 그것을 다 못 맞춰요.
  그러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러면 저희가 지금 읍면동에 876명을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읍면동뿐만 아니라 시니어클럽이라든가 노인복지관이라든가 노인회라든가 여러 군데가 있기 때문에 읍면동에서 다 못하시면 시니어클럽같은 데서도 신청을 하시면 또 거기에서도 수용을 하십니다.

○양해석위원  그것은 우리 행정에서 876명은 읍면동으로 우리가 배정해준 숫자고 시니어클럽이라든가 노인복지관이라든가 그런 데에서 하는 것은 자체적으로 다른 숫자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아니요.
  저희가 배정을 해준 것이 아니고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양해석위원  금지, 주생면같은 경우는 노인 인구수와 비례해 줘야 되지 않냐, 꼭 정비례는 아니더라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지금 금지같은 경우는 45명을 신청하셨고요.
  이것은 저희가 관계없이 신청 들어오면 저희가 그정도는 신청 들어온 대로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아니, 이것이 신청 들어온다고 해주는 것 같지는 않은데,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런데 기준이 있어요.
  1인 가구에는 월 137만원, 2인 가구는 219만 2천원 정도 소득이 넘지 않아야 되죠.

○양해석위원  아니, 그것은 선정할 때 기준이고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도 있는데 행정사무감사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길게 이야기 못하겠는데 노인의 비율에 근접해서 배정을 해줘야 되는 것 아니냐, 이것이에요.
  왜냐 하면 우리가 듣는 이야기가 우리 동은 왜 이렇게 적냐는 그런 얘기도 들어와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저희가 먼저 신청을 받아서 배정을 해줍니다.
  읍면동에서 먼저 신청을 받아서 배정을 해드립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적게 되어 있는 데는 적게 신청이 들어왔기 때문에 적게 되어 있는거에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양해석위원  그러면 더 해달라고 하면 해줄 수 있어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저희가 이것을 안배를 해버렸죠.

○양해석위원  해줘야 되는데, 직접적으로 동 이름을 대기가 뭐하네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신청을 받아서 안배를 지금은 해버렸죠.

○양해석위원  다음에 기회되면 한번 재조정합시다.
  기준표 한번 보세요.
  너무나 기준이 안 맞아요.
  직접적으로 동 이름을 거론하기가 그래서요.
  방송에 나오고 그래서요.
  넷째이상 자녀 아이돌봄서비스 사업이 올해 신규사업이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양해석위원  좋습니다.
  우리가 출산율 높이고 살기 좋은 동네만들기 위해서는 육아에 대해서 우리가 신경을 써야 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넷째가 아니라 셋째부터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어요.
  우리가 지금 둘째까지는 그래도 어느 정도 낳는데 셋째 이상부터 낳는 가구수가 현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소위말해서 우리 보건소에서 하는 출생지원금인가 그것도 셋째부터 현격한 차이를 두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다른 출생률 높이는 제도를 보면 셋째부터 많은 혜택이 가게끔 되어 있는데 이것은 넷째부터 되어 있어요.
  대상이 몇 명이나 됩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300명 정도,

○양해석위원  넷째, 다섯째 다 합해서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양해석위원  확대를 해서 셋째부터 해야지 효과가 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올해 처음 해보는 것이니까 시행해 보고 검토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엄마의 간식 지원사업에 여기서 1만원이라는 선정기준은 간식비 1만원은 어떤 기준에서 나온 금액이에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아까 보육시설 어린이집에 아이들이 하루에 500원씩 간식비를 지원하고 있어서 20일, 그래서 1만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기준에 의해서 똑같이 했습니다.
  가정양육 아이들입니다.

○양해석위원  알겠는데 그래서 1만원이 나왔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양해석위원  그런데 여기 협약이 푸르미코리아하고 했는데 협약이 가맹점 모집이라고 되어 있는데 무슨 이야기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저희가 돈으로 주는 것이 아니고 아이들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끔 그러면 이 가맹점이 식당이라든가 분식점도 되고 편의점같은 데 그런 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양해석위원  가맹점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지금 우리가 아동급식을 푸르미카드하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로 하면,

○양해석위원  기존에 가맹점되어 있는 데 이용하는 것 아닌가요?
  기존에 가맹점 되어 있는 데 같이 하는 것 아니에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양해석위원  시간이 다 되어서 안 되겠네요.

○위원장 한명숙  보충질의하시죠.

○양해석위원  예. 보충질의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원위원  강성원 위원입니다.
  우리 시 지금 경로당이 총 몇 개소에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지금 489개소인데요.
  올해는 지금 두 개소가 인월하고 송동하고 소척동 거기하고 두 개 더 될 것 같고 해서 491개소가 될 예정입니다.

○강성원위원  491개소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강성원위원  과장님, 혹시 이중에서 몇 프로나 다녀봤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몇 프로요?

○강성원위원  예. 한 100개소 다녀봤나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면장일 때는 맨날 다니다시피 했고요.
  여기 와서는 그렇게 많이 나가지는 못했습니다.

○강성원위원  실무선에서 많이 다녔겠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강성원위원  그런데 그 경로당에 따라서 시설면이라든가 기능보강면에서 큰 차이가 난다고 생각 안 하시나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좀 차이가 많이 있죠.

○강성원위원  본 위원이 점검을 일부러 하지는 않아 봤지만 내 지역에 다니다 보면 회관 따로, 남자 경로당 따로 여자 경로당 따로 있는가 하면 딱 경로당만 하나 가지고 운영하는 마을도 많이 있고 또 시설면에서도 없는 것 없이 다 갖추어 놓고 하는 경로당이 있는가 하면 아주 불쌍한 경로당이 있어요.
  진짜 이것도 경로당인가 하는 경로당 시설이 있어요.
  그런데 좋은 시설에는 계속 좋아져요.
  그것은 관심도가 이장의 관심도라든가 읍면동장 관심도라든가 지역의원의 관심도라든가 시장의 관심도라든가 노인복지과장의 관심도라든가 이런데 관심을 주고 안 주고에 따라서 어느 지역은 날로 날로 발전을 하고 어느 지역은 그대로 있어요.
  그래서 이것이 너무 큰 차이가 아닌가, 우리가 이래서는 안 되죠.
  그래도 한 두개가 없다든지 더 있다든지 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똑같은 우리 남원시민인데 왜 이렇게 큰 편차가 나는가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저도 일선 면장으로 있을 때 그 면을 싹 돌아보니 정말 위원님 말씀대로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특히 이장님들이 관심을 갖고 자꾸 욕심을 부리면서 신청하고 신청하고 하면 자꾸 좋아지는데 관심없이 있는 데는 낙후되었다는 그런 생각을 저는 많이 가져서 면장일 때는 골고루 다 다니면서 제가 챙겨서 신청도 하고 했습니다.
  앞으로는 그렇지 않아도 다음 주 중에 저희가 사회복지담당자 교육을 시킬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희 여성가족 업무에 대해서 끝까지 잘 침투가 될 수 있도록 그래서 직접 현장에 나가서 잘 챙겨보라는 그런 것을 가장 큰 화두로 해서 교육을 시킬 예정입니다.

○강성원위원  과장님이 그렇게 말씀을 해주시니까 앞으로 잘 평등하게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이 아마 1-2년에 고쳐지지는 않을 것이에요.
  아까 말씀한 것 같이 이장이, 그렇다고 해서 가만히 있는 마을에 읍면동장이나 지역의원이 해줄리는 만무하고 이장이 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그쪽 면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열심히 뛴 분은 그만큼 발전이 되고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장이 안 서두른다고 해서 그렇게 두어서야 쓰겠는가 싶어서 본 위원이 지금 아이디어를 생각한 것이 경로당에 대장을 만들면 되겠어요.
  대장을 비치해서 언제 무슨 시설을 해주고 언제 뭘 사주고 해서 쭉 대장을 비치해서 그것을 마을에도 하지만 읍면동에 비치한다든가 본청에 비치한다든가 해서 계속 지원이 안 되도록 올해 또 경로당에 뭐 해줬는데 내년에 또 해 주고 내후년에 또 해 주고 또 해 주고 계속 해마다 해주는가 하면 어느 마을에는 몇 년이 가도 지원 한 푼이 안 돼요.
  그것은 읍면동장이나 이장이나 지역의원들의 관심도에 따라서 다르다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그래서 본예산 올해 편성할 때 읍면동에서 많이 들어왔는데요.
  여러 가지 냉장고, TV, 에어컨, 안마의자 싹 들어왔는데요.
  저희 부서에서는 그동안에 어느 마을에 뭘 해줬다, 그것을 다 기록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많이 커트를 시켰고요.
  냉장고라든가 에어컨이라든가 저희가 다 연수를 정해놨습니다.
  그래서 커트를 시키기도 했고 장판이라든가 싱크대, 화장실 개보수같은 그런 것도 다 적어놓고 금액도 일정하게 딱 정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읍면동에 시달을 했고요.
  그 금액이 넘은 이상은 자부담을 해라, 그렇게 다 정해서 시달을 했습니다.

○강성원위원  방금 말씀 잘 했어요.
  어느 마을은 2년만에 한 번씩 계속 세 번을 도배를 새로 했어요.
  깨끗하죠.
  깨끗한데 또 해요.
  왜냐 하면 내 주머니에서 돈이 안 나가요.
  면장한테 말만 잘하면 해주거든요.
  그런가 하면 TV 산지가 2년밖에 안됐는데 고장이 났어요.
  물론 일부러 고장을 냈는지 안 냈는지는 모르지만 고장났다고 또 새로 사달라고 해요.
  우리 마을에 TV가 안 나온다고요.
  그래서는 안 되죠.
  그런 것은 마을 자체로 수리를 해야 한다, 그 얘기에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과도하게 신청을 안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다 기록을 해놨고요.
  이제 없는 곳에서 노후된 것을 교체해 달라고 할 때는 지원을 그렇게 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아까 그런 습관도 버려야지만 우리 시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그런 것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대장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다행이지만 없다고 한다면 대장을 만들어서 계속 연속지원이 된다든지 기간이 아직 안 됐는데 내구연한이 아직 되지 않았는데 TV를 새로 산다든지 에어컨, 냉장고를 새로 산다든지 이런 사례가 없도록 꼭 대장을 만들어 두십시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철저히 잘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지금 추모공원 총 안치 기수가 몇 기로 시설이 되어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3,850기 했고요.
  그리고 작년에 38기,

○강성원위원  그러면 지금 1% 했네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강성원위원  그러면 1% 했다고 하면 좀 그러네요.
  제가 지난번에도 회의때 이것을 말씀을 드리고 따졌는데 이것을 홍보를 하시라고 했잖아요?
  연초 이장 회의때 간다든지 어떤 각종 모임에 한다든지 해서, 좋다고만 소문이 나 있지 우리 시에서는 좋다고 하잖아요?
  좋다, 참 잘했다 그런데 실제 실적이 없으면,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지금 그래서 장례식장같은 데에도 홍보를 했고요.
  읍면동에도 했고 여러 가지 방향으로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홍보를 했는데도 이렇게 실적이 없다는 것은 홍보효과가 없다는 거에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래도 아직은 이렇게 유골이라도 뵙고 추모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차차 인식이 전환되리라고 봅니다.

○강성원위원  올해 1년 더 놓고 봅시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강성원위원  아까 과장님께서 경로당 현판 490개 중 170개소를 올해 제작 게첨한다고 했어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강성원위원  그것을 함으로써 쾌적하고 활기차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한다고 업무보고 책에 써져 있습니다.
  그러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강성원위원  그 현판 판떼기 하나 거는데 그것이 "활기차고 행복하고" 그런 것이 말이 좀 어울리지 않는 말이에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래도 지금은 65세가 그렇게 올드한 나이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현판이 수 십년 전에 하다 보니까 정말 색깔도 변하고 규정에 맞지도 않고 한자도 되어 있다든가 아니면 무슨 경로당 이렇게만 써진 경우도 있고 그래서 굉장히 뭐라 할까요?
  현판 하나 자체가 얼굴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과하게 생각 표현했다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가 있는데요.

○강성원위원  환경정비 차원에서 그랬다고 하면 말이 맞겠는데 간판 하나 바꿨다고 활기차고 행복하고 하면 뭐가 행복하겠습니까?
  그리고 이것 하려면 예산 얼마 아니니까 490개소를 한번에 싹 해줘야지 이것을 몇 년에 걸쳐서 할 거에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해보고 추경에 또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원위원  올해 해 보고 마음에 안 들면 안 합니까?
  다 할 것 아닙니까?
  좀 챙겨서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두레사랑방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현지에 가보니까 문제점이 또 나오더라고요.
  아까 과장님도 말씀하셨는데 물론 좋은 사업이라고 해서 문제점이 전혀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등록은 해 놓고 자기 집에서 주무시는 분도 있고 제가 가서 알아보니까 또 같이 숙박을 하는 노인들 간의 의견 차이, 성격 차이, 환경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서로 안 맞아요.
  또 부지런한 분, 게으른 분 여러 가지 성격 차이로 해서 안 맞는 분들에 의해서 싸움도 나고 또 한번 싸우면 그 분은 다시는 안 나옵니다.
  또 한번 마음이 안 든 분들은 한번 틀어지면 오래 가요.
  금방 한 3일 뒤에 남자들 같이 술 한잔 먹고 풀어지는 것이 아니고 여자 분들은 오래 가거든요.
  이런 것들을 해소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마련해 보세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하시다가도 쉬었다가 하시기도 하고요.
  다시 또 하시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강성원위원  질의를 다 하지 못하겠네요.
  유아원이나 어린이집 정원미달은 왜 있다고 봐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시설에 따라서 규모에 따라서 한 아이당 면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신청할 때 우리 어린이집은 100명 해야겠다, 그 면적에 따라 신청을 했지만 아이 수가 점점 줄다 보니 정원이 다 오지 못하고 줄고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당초부터 대상자에 비해서 너무나 허가를 많이 해줬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인가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것은 시에서 깎고 정원을 감축시키고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자기들이 시설에 비례해서 아이 수 정원을 신청을 합니다.

○강성원위원  이것이 신고입니까?
  허가사항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허가사항이죠.
  인허가,

○강성원위원  그러면 아까 총 몇 개소에 몇 명하면 정원이 나올 것 아니에요?
  그러면 우리 시에 대상 어린이가 몇 명인가 봐서 그 숫자만큼만 해야지 무한정 해 주고 지금 와서 미달되는 인원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한다면 그것은 우리 행정의 잘못 아니에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아니에요.
  이것은 어린이집이 지금 생긴 것이 아니라 2-30년 전부터 어린이집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이 정원이 많은 숫자가 아니었죠.

○강성원위원  그런데 이제는 왜 많아졌어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아니, 그 정원 수는 그대로 갖고 나오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20년 전에 내가 100명을 신청했는데 지금 내가 50명으로 축소를,

○강성원위원  아니, 과장님 말씀이 안 맞는 것이 물론 그때는 그때의 대상자 수에 비해서 정원을 맞췄다고 하지만 그 다음에 대상자가 자꾸 자꾸 줄고 또 어린이집도 폐원한,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폐원할 수도 있습니다.

○강성원위원  숫자에 맞게끔 더 이상은 안 해줘야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정원은 신고사항입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100명 했는데 올해는 정원을 50명으로 줄이겠다, 한 것은 신고사항이지 저희가 강제로 줄여라, 그렇게는 안 합니다.
  처음에 설치할 때는,

○강성원위원  줄이는 것은 강제 사항이 아니지만 인원을 늘린다는 것은 시설을 넓힌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정원을 10명에서 20명으로 늘리려면 그만큼 시설이 늘어나야 할 것 아니에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강성원위원  그러면 늘어나면 늘어난 만큼 허가를 안 해줘야죠.
  대상자에 비해서 많이 늘어나면?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늘어나는 시설은 거의 없습니다.
  늘린 시설은 없고 옛날 정원 수를 그대로 가져 왔기 때문에 그렇지 지금 와서 늘리는 그런 어린이집은,

○강성원위원  아니, 말이 안 맞네요.
  왜냐 하면 폐원을 했으면 폐원한 만큼 그 숫자를 더 이상 허가를 안 해주면 안 늘어날 것 아니에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폐원한 어린이집은 조그마한, 규모가 적은 어린이집입니다.

○강성원위원  작든 크든 허가를 더 이상 안 해줘야죠.
  왜냐 하면 이런 문제점들이 안 나오면 괜찮은데 지금 미달된 인원이 있기 때문에 아까 운영비라든지 여러가지 문제점들, 경비의 문제가 된다고 하기 때문에 그러는 거에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운영비는 아이들 수에 비례해서 드립니다.
  지원을 합니다.

○강성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저희 위원님들이 하셨던 말씀 제가 한번 더 반복하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손중열 위원님께서는 신규사업으로 노인목욕권 발행을 하셔서 지금 하고 있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위원장 한명숙  지금 하고 있는데 우려가 됐던 것들이 우리 어르신들에게 직접 목욕을 할 수 있게 했는데 이것을 제3자가 사용하면 어떨까 했는데 그 방법이 다 있어요.
  본인이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찾아갔을 때 신분증을 제시한다거나 그런 안전장치를 해놓으셨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어르신들이 잘 쓸 수 있도록 해주시고 목욕이용권을 하시는 분들은 등급판성을 받으신 분들 외에 그리고 시설에 입소해서 계신 분들 외에 내가 스스로 일상생활이 가능하신 기초연금을 받는 분들로 한정해 있어서 일상생활을 내가 내발로 차를 타고 갈 수 있는 분들에게 노인목욕권을 주는 거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위원장 한명숙  이런 것들이 정립이 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저희가 고샅밥상을 운영하면서 경로당에 두 명씩 저희가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시니어클럽에서 이것을 맡아서 하시나봐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시니어클럽에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체적으로 저희 안에서 그 상황을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 또 우리는 이런 분들이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으실 것 같아서 이런 의견을 그냥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 가서 우리 주방에서 하시는 것도 서비스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그 연령에 해당이 되고 일자리가 가능하신 분들은 옛날에 우리 집에서 했던 분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혹시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저희가 137개소를 받았는데요.
  처음에 마을에서 받았을 때 일 할 수 있는 분, 노인일자리 일 할 수 있는 분, 그 마을에 계신 분 중에,

○위원장 한명숙  먼저 받으셨나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받았어요.
  65세 가까운 분 나이가 많으신 분이 아니고 가급적이면 가까운 분을 받아서 저희가 정보를 드렸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과장님하고 제가 우려했던 것이 맞은 것 같아서 그렇게 운영을 해 봤으면 좋을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최형규 위원께서 노인일자리 1월에 신청을 받고 2월부터 발대식을 해서 일을 하게 되는데 저희 노인일자리를 그냥 일을 하게끔 만들어 주는게 우리 어르신들이 살면서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 것을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이잖아요?
  그러면서 내가 정신적으로 건강하구나, 그리고 신체적으로 건강하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 알아서 우리 어르신들이 자존감을 높이는 것 중에 하나가 노인일자리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굉장히 필요한데 여러 가지 방법 상에서 위원님들이 많이 걱정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이 노인일자리가 그렇게 중요한데 지금 여기에서 저희 총무위원님이 다 들었던 것이 나도 일하고 싶다, 나 떨어지게 않게 해달라, 라는 그런 우려를 많이 해주시거든요.
  그런데 노인 분들이 많이 계시는 동에서는 일자리가 더 많아야 할 것이고 어느 면에서는 노인들이 작은 데는 일자리가 작아야 될 텐데 어느 일자리에 비해서 많은 데가 있고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많이 갖고 싶은데 숫자가 작아서 정말 경쟁이 이렇게 내가 일하고 싶은 그런 경쟁을 심화시키는 것도 행정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은 아닌가 라는 그런 우려를 말씀해 주셨으니까 앞으로 이런 것들은 미리 대비하셔서 벌써 저희는 읍면동에 어디가 노인인구가 많은가를 우리가 알고 있으니까 신청을 받을 때 그것도 할 때 제언을 해주신다든지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저희가 읍면동에 미리 신청 받기 전에 단단히 당부를 해서 할 수 있는 인원은 충분하게 신청을 하라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예. 그것 관심 가져주시고요.
  그리고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해주셨는데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대상, 케어를 받는 아이들은 일반 아이들이 아니고 저소득이나 맞벌이를 위해서 집을 많이 비우는 열악한 우리 아이들이 학교 끝나고 가서 간식도 먹고 밥도 먹고 공부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곳이잖아요?
  그런데 최저임금의 운영비를 통으로 주다 보니까 최저임금은 올라가서 열악한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쓰여야 할 그 운영비가 작아져서 더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이러한 걱정이라는 것들을 한 목소리로 해주셨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같이 고민하고 국비를 지원받아서 안 되는 부분들은 우리 과장님 이야기를 듣고 시비로도 충당을 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게 아마 체감하는데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 서로 연찬하시고 열악한 아이들이 케어를 받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더 꼼꼼하게 챙겨주셔야 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위원장 한명숙  우리 김정현 위원님께서도 넷째 이상 자녀에게 우리가 지금 하는 여러 가지 서비스들이 있는데요.
  가장 문제는 이것도 신규사업에 대상자에 넷째 이상이지만 우리가 저출산하고도 맞물려 있고 정말 우리 아이들이 넷째 자녀에게 주는 것들이 여러 가지가 여성들이 사회진출을 하면서 보육이나 이런 여기에 대한 고민을 해소시키는 하나의 방법이잖아요?
  그런데 넷째부터보다는 저도 셋째부터 나아가서는 둘째부터 하는게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720시간을 저희가 서비스를 해주는데 720시간이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일 할 수 있는 엄마들에게 다자녀 아이들에게 이 시간이 적정한가 그리고 720시간을 정말 상반기에 다 써버리고 나중에 하반기에 못 썼을 경우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도 생각해 줘야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우리가 법정시간이 720시간으로 딱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저희 남원에서는 정말 효율적으로 실질적으로 엄마들에게 필요한 그런 보육의 시간은 어느 정도였는지 한번 서비스를 받는 엄마의 소리도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런 부분 챙겨주시고요.
  그 다음에 다문화가정나들이 선정은 해마다 저희가 새로 보고를 받기도 하고 업무보고때 듣기도 하는데 10가구 해서 지금 7년 동안 하고 있었고 아마 정착지원을 하는데 저희가 낯선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나라에 와서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여기에 살면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많이 안고 있을 때 이런 좋은 사업이 그분들에게 빨리 정착할 수 있는 도움이 되겠다, 해서 이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부족하다는 말씀도 해주셨고 아마 사회단체에서도 이런 사업을 한때는 했었는데 요즈음은 좀 조용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시에서 못하는 이런 부족한 부분을 사회단체에서 채워줬었는데 요즈음은 이게 소원해진 것 같아서 한번 저희 시비로만이 아닌 좀 부족하다면 사회단체하고도 네트워크를 확대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번 해봅니다.
  그리고 이미선 위원님이 해주셨던 계층별 인구현황이 있는데 저희가 지금 계층별 현황에서 여성, 아동, 청소년 만 9세에서 24세가 있고 노인으로 바로 와버려서 청년과 장년의 계층별 인구현황이 빠져 있어서 이게 안타까움이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 꼼꼼하게 챙겨주시면 이 안에 한부모가족이라든지 또 다른 세부적인 것들은 파악이 될 것 같은데 일단 청년하고 장년의 이런 계층별 인구는 채워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저도 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청소년 육성보호에 있어서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 그리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하는 똑같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런 기관을 같이 연찬도 하시고 일년동안 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중복되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이런 연찬은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과장님이 발빠르게 이런 연찬을 해주셨다고 하니까 우리 아이들에게 폭넓은 프로그램이 갈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대도 하겠습니다.
  그리고 영상통화 말씀도 해주셨는데 영상통화는 우리 어린이집의 아이들도 엄마들이 보면 CCTV로 해서 우리 아이들이 무슨 활동을 하고 있나 보고 있는 것들도 확대되어서 있더라고요.
  우리 혼자 사는 분들이 독거로 불편한 엄마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가를 영상통화로 해 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저희가 지금 찾아가서 하고 있잖아요?
  혹시 자녀들에게 신청을 받는 경우은 없나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아직 없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정말 저희가 하는 것보다 신청을 받아도 좋을 것 같다, 가고 싶어도 생계나 아니면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내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는 그런 열악한 환경에 있는 분들에게 신청을 받아서 해주면 더 좋아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강성원 위원님께서 경로당이 2개소가 확대가 되서 491개가 남원에 있다고 했는데 정말 어느 마을은 마을회관 따로, 경로당에 어머니방 아버님방들이 따로 따로 있어서 정말 공간도 제대로 잘 갖고 계신 분들이 있고 어느 마을은 마을회관도 없으면서 경로당 하나에 다 계셔서 저희 아버님들은 한번씩 가려고 해도 못가시는 열악한 환경에 계신 분들도 계시고 또 어느 경로당은 정말 있는 것 없는 것 다 비치해놓고 계신 데도 있고 어느 곳은 너무 썰렁하게 계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남원에 살고 있는 모든 어르신들이 차별없이 골고루 이런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해소를 하려면 아까 자료대장을 만들어서 반복지원이 되거나 그런 연속지원이 되지 않게 잘하고 계시지만 챙겨주시면 좋겠다는 말씀 귀 담아 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더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추모공원 만들어 놓고 많은 분들이 정말 어디에도 없는 그런 추모공원을 잘 만들어 놓으셨잖아요?
  마음 고생하시면서 만들어 놓았는데 남원분들이 정말 잘 만들어졌다, 활용을 해야겠다, 라고 하는 그 단계로 가야 될 것 같아서 갈 수 있게끔 폭넓게 홍보도 해주십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저희 위원님들이 해주셨던 말씀 제가 간략하게 다시 한번 말씀드렸으니까 꼼꼼히 챙겨주시고 보충질의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지금 경로당 운영, 운영비는 일괄 지원을 하고 간식비를 차등 지급을 하시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손중열위원  그런데 지금 경로당 규모는 30평, 거의 동일해요.
  회관이나 경로당이나 그러다 보니까 냉난방비가 들어가는 것은 똑같을 텐데 그래도 100호가 넘고 150호가 넘는 마을들이 몇 군데 있어요.
  이분들은 쌀도 일찍 떨어지고 운영비가 많이 부족하다고 하시는데 어차피 이것은 정부정책 매뉴얼 대로 지급을 한 것일 거에요.
  맞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러면 우리 시에서 이것을 조정해서 규모가 큰 마을들은 확대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지금 저희들이 운영비하고 냉난방비하고 간식비하고 또 쌀 이렇게 네 가지를 지금 지원해드리고 있는데요.
  364만원부터 384만원까지 그래서 20만원 차이나는 것은 간식비에서 차이가 나고요.
  그런데 그게 마을이 크다고 조금 모자라고, 마을이 작다고 남고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왜냐 하면 그 마을 분위기에 따라서 많이 마을의 자녀분들이나 누가 와서 기부를 하고 한 데는 풍부하고 그렇지 않은 데는 모라자고 이렇다고 합니다.

○손중열위원  자녀들이 많은 물품을 지원한 경우도 있고 그 동네 이장님이나 지도자들이 관심 있으면 넉넉하게 어른들 공양하시고 그러는데요.
  행정에서도 그런 차등은 조금은 둬야 될 필요가 있지 안느냐, 제 의견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경로당 기능보강공사, 우리 여성가족과에서 얼마만큼 어떤 액수만큼을 직접 실행할 수가 있나요?
  기능보강공사,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신축은 1억 2천만원까지 하고 있고요.

○손중열위원  신축까지도 지금 여성가족과에서 감독하나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경로당 신축도 저희가 합니다.

○손중열위원  반복된 말씀이지만 거기에서 발생하는 낙찰차액은 분명히 당해 현장에 꼭 사용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렇게 하고 있어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손중열위원  어떤 경우에는 낙찰차액 가져다 다른 데 쓰고 그렇지 않습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렇지 않습니다.

○손중열위원  어른들을 위하는 것은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도 이 직의 첫째 목적은 우리가 누리는 이 풍요를 위해서 고생하신 앞선 세대에 보은한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절대 그런 부분은 타 용도로 쓰시면 안 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손중열위원  좀전에 말씀드린 경로당 차등지원에 관한 건, 기능보강에 관한 건, 목욕탕 이동의 편의제공 건, 제가 말씀드린 사회복지요원의 사기진작의 건 이런 것을 건건이 해서 한달 내로 진척사항을 저한테 꼭 좀 알려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꼭 그렇게 해주십시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추가 질의라기 보다는 몇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요.
  저희 2018년도 남원시사회조사에서 남원시민이 시정에 대한 정보를 가장 많이 얻는 곳이 어디라고 생각하세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시정에 대한 정보요?

○이미선위원  예.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남원시민이요?

○이미선위원  예.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많은 분들이 지방뉴스를 많이 보시는 것 같아요.

○이미선위원  저희 남원시 이 사회조사보고서 전년도 것을 보면 SNS를 통해서 가장 많이 시정정보를 습득한다고 해요.
  물론 다른 지역과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그래서 제가 아까 맨 처음에 질의드렸던 것처럼 18년도 하고 올해 19년도 달라지는 것들 있잖아요?
  그래서 이것이 국가시책으로 변화되는 것도 있고 우리 시에서 신규사업으로 들어가는 목욕권이랄지 엄마의 간식이랄지 아니면 다함께 돌봄사업 같은 경우도 저희 시에 맞게 꾸려질 텐데 이런 부분들을 친절한 정보안내, 이 부서만의 그래서 SNS를 활용해서 정보를 공유했으면 좋겠다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드리고요.
  두 번째로는 저희가 지금 여성가족과가 주민복지과 못지 않게 많은 시설과 단체를 관리감독하시고 계시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이미선위원  그런데 저희가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이 특히 복지를 하시는 분들이 더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거주시설에 계시는 어르신이랄지 환자, 아니면 지역아동센터 아동이나 특히 연말 후원하거나 이럴 때 혹은 자원봉사 갈 때 사진을 같이 찍잖아요?
  사진이나 우리 보도할 때 자기 의사표현을 해서 사진 찍어도 된다는 정보동의를 얻는 경우는 상관없지만 아닌 경우 내가 봉사했으니까 사진 찍고, 내가 이 후원물품을 전달하니까 내 의도와 상관없이 사진에 찍히는 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이미선위원  특히 거주시설의 경우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충분한 정보동의를 받는다랄지 아니면 인권 민감성을 가질 필요가 있겠다, 제가 안타까운 몇 컷들을 본 것이 있어서요.
  이 부서를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요.
  시 전체적으로 두고 봤을 때 그래서 담당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그 부분을 조금 걸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말씀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유념하겠습니다.
  좋으신 말씀인 것 같습니다.

○이미선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고샅밥상 올해 처음 시작되는 건가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양해석위원  작년부터 하려다 준비해서 늦게 시작됐는데 137개소라는 것이 제가 조금 의아스럽네요.
  전체 490여개소 중에 신청이 137개소 밖에 안 들어왔다는 거에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지금 저희가 1차 해도 조금, 저희가 홍보가 잘못됐나 싶어서 또 2차까지 읍면동에 재조사를 하라고 해서 들어왔고요.
  지금 여기 자료낼 때는 137개소인데 147개소로 들어왔고요.
  150개 정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분으로 3개소 더 해서,

○양해석위원  많은 경로당에서 신청할 것 같은데 의외로 많이 안 하네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저희도 그렇게 생각을 해서 1차때는 더 조금 들어왔어요.
  그런데 2차때 또 받아보니 이렇게 했는데 그래서 저희가 사유를 물어봤더니 돈을 받고 이렇게 따로 밥을 해주시는 분이 있으면 우리끼리 잘 화합을 해서 밥을 잘 해먹었는데 여럿이 같이, 그 화합이 깨진다, 그렇게 말씀하세요.

○양해석위원  그것이 오히려 좋은 현상이네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그런 동네도 있었습니다.

○양해석위원  오히려 그게 정답일 수 있네요.
  그런데 여기 한 경로당에 조리사 두 명이 지원되는데요.
  두 명이라는 것이 날짜를 달리해서 두 명입니까?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지금 노인일자리로 하니까 이 분들이 일주일에 3일간 근무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두 분씩,

○양해석위원  3일, 3일 하면 토요일까지 해주는 거에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양해석위원  그러면 여기 9개월은 왜 9개월이에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노인일자리도 9개월 사업이에요.
  그래서 일년 중에 9개월만 쓰시는데 월은 1월에 쓰시든 한 3개월은 쉬셔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자율적으로 하시는 방향으로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서 다른 일자리 맞추기 위해서 그랬군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양해석위원  영상통화 그게 우리 지역만 시행하고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이것도 저희 시 올해 특수시책입니다.

○양해석위원  작년부터 했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작년에는 이것 안 하고 혈압 재주는 것 했죠.
  독거노인들.

○양해석위원  작년에 안 했나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양해석위원  이게 전화기를 우리 독거노인생활관리사한테 사줘서 그분들이 그 핸드폰을 개인 것 말고 이것을 갖고 다니면서 자기가 관리하고 있는 노인분들 집에 가서 그분들하고 자제분하고 영상통화를 할 수 있게끔 해주는 거에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찍어서 자녀분에게 전송을,

○양해석위원  제가 알고 싶은 것이 직접 통화를 실시간으로 하는 것인지, 소위말해서 동영상을 찍어서 SNS상에서 보내주는 건지,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동역상을 찍어 보내고요.
  또 실시간으로 통화도 연결해 드리면 되기도 하고요.
  이것은 데이터 통신비고요.
  단말기는 무료로 통신사에서 해주기로 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동영상 경험 있으시면 알겠지만 동영상을 찍어서 보낼 때 용량이 큰 것은 안 간단 말이에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래서 2기가 이하로 잠깐,

○양해석위원  그런 부분은 독거노인생활관리사한테 공지가 됐을 텐데 저는 한 발 더 나가서 재밌는 영상이 만들어질 것 같아서요.
  이분들의 영상메시지 다 모아서 콘테스트를 한번 해보면 어떨까, 자식들한테나 주변 지인한테 보내는 영상물 해주면 상당히 재미있는 영상도 모아질 것 같고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이것을 제대로 시행하는가에 대한 것도 우리가 검증할 수 있고 그 부분에 어떤 공익광고라든가 보험사 광고 같은 것을 보면 어르신 분들이 광고 같지 않은 실제 생활같은 그런 영상들이 나와서 우리 보는 사람한테 훈훈함을 주고 휴머니티한 감정을 주는 영상들 많이 있지 않습니까?
  좋은 것들은 우리 시 홍보광고에도 써먹을 수 있을 것 같고 전국적으로 파급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좋으신 말씀인 것 같습니다.

○양해석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청소년 유해업소 민관합동단속이 연중에 월 1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전년에 월 2회였는데 줄었어요.
  그리고 어린이집 지도점검 실시도 계획되어 있고 이렇게 사업 하나 하나만 보면 지도점검 횟수가 적다고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요.
  이 사업계획서를 쭉 보면 경로당, 청소년시설,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여러 유해환경 이런 것을 다 종합하면 지도점검 횟수가 엄청 많아요.
  민관합동도 있고 유관기관도 있지만 한정된 직원들의 숫자로 이 지도점검을 다 다니시기가 많이 벅차실 것 같아요.
  그래서 그만큼 횟수가 적더라도 효율성 있게 하셔야 하는데 예전에 제가 청소년수련관 주변 관련해서 자율방범대 한번 만나시라고 했는데 만나셨나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자율방범대는 따로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청소년 유해업소 민관합동단속같은 경우에는 저희 직원들이 같이 참여를 하면서 같이 단속을 하고 있고요.

○최형규위원  아마 바쁘셔서 자주 못하시는 부분일 것인데요.
  지금 자율방범대가 평일에는 매일 순찰을 돌거에요.
  제가 향교동 자율방범대에 부탁을 드려서 거기에서는 매일 자전거로 청소년수련관 주변을 매일 순찰을 하세요.
  그 분들뿐만 아니라 다른 읍면동에서도 하고 계시는데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같은 경우 운영을 하시면서도 여기 관련되신 분들이 위원분들이 대부분 청소년시설기관 이런 데에 종사하시는 분들이잖아요?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최형규위원  이런 분들도 좋지만 아까 평소에 매일 이렇게 순찰을 하시고 청소년 방범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을 위원으로 참여를 시키면 더 보충하시면 더 좋은 장점이 발휘되지 않을까 싶고요.
  향교동 자율방범대뿐만 아니라 여성가족과에 관련돼서 자원봉사해주시는 분들께 격려전화 한 통화씩 해주시면 많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행정에서도 우리의 봉사활동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힘이 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과장님, 제가 질의를 하지 않은 부분 세 가지만 말씀드리고 마무리 하겠는데요.
  남원은 여성친화도시로 다시 재지정이 됐어요.
  금후계획에 보면 시민참여단 2기를 구성한다고 했습니다.
  네 개 분과로 30명을, 그러면 저희는 몇 년마다 참여단을 구성하시는 거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2년,

○위원장 한명숙  2년마다요.
  그러면 네 개 분과의 30명이 각 분과별로 지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거죠?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지금 안전·편리하고 그 다음에 교육·돌봄, 건강·여가환경 또 일 그렇게 네 개 분과로 나눠서 하는데요.
  여기가 지금 구성이 시내 위주로 되어 있고 해서 읍면동까지 넓게도 조금 더 많이 구성을 탄탄하게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2기때는 시민참여는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잖아요?
  홍보하셔서 23개 읍면동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고 또 하나는 다문화가족 지원을 여러 가지 하고 있습니다.
  정착지원, 사회참여, 자녀성장하고 있는데 저는 자녀성장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금후계획에도 있지만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의식 고취도 굉장히 중요하고 다문화가정 600가구 중에 2세 아이들이 초등학교 연령들이 제일 많아요.
  그런데 아마 몇 년 가면 중 고등학교로 다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걱정이 되는 것이 아마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고등학교 2세 아이들이 정말 나는 누구인가, 다른 일반 가정 아이들보다 이 아이들은 나는 대체 국적이 다른 엄마와 아빠가 있으면서 나는 대체 누구인가 하는 정체성을 갖는 나이가 됐을 때 이때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가 필요하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기에 그리고 나는 누구일까, 그리고 질풍노도기에 있는 이 아이들에게 우리는 어떤 정말 자녀성장을 위한 준비를 해야 되는가가 앞서서 해야 되는 아주 중요한 시기가 되었다는 말씀을 미리 드리고 이런 부분을 앞서서 같이 연찬하고 우리 아이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꼼꼼히 챙겨주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특별하게 더 청소년 아이들에게 신경을 쓰겠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저희 운영위원회때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거기에 참여를 해서 CYS-NET이라고 해서 지역사회청소년 통합지원체계가 있는데요.
  특별히 그날 제가 제안을 해서 다문화자녀들에게 우리가 신경을 써야겠다, 그런 건의도 하고 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정말 남원 우리 사회 전체가 이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지금부터 준비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준비를 해야 되는 문제이고요.
  그 다음에 청소년 건전육성 및 보호에서 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을 우리가 항상 하고 있어요.
  굉장히 많은 캠페인과 시정명령의 건수가 나와 있는데 우리가 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아이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저희가 저희 어른들의 눈으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보다는 우리 아이들도 여기 청소년운영위원회에 참여해서 선도해 나가는 이런 역할도 참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런 부분도 고민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여성가족과 2018년도 주요 업무보고부터 2019년의 새로운 추진계획까지 잘 들었습니다.
  2018년도에는 여성친화도시 재선정도 되시고 또 행정안전부에서 15개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셔서 많은 일도 하고 계시고 또 하나가 저희가 계층별 여러 가지 저희 인구현황을 보면 60세 이상은 전체 인구의 33%가 넘고 65세 이상은 저희가 26%로 초고령화 사회잖아요?
  이렇게 노인인구가 많은 우리 남원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잘 하셔서 인센티브도 확보하시고 그리고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우수기관 선정도 되시고 그리고 노인복지관 보건복지부장관 수상을 하신 많은 어르신들이 계시는데 이런 활발한 일을 2018년 동안 해주시느라 애쓰셨다, 우리 김순복 계장님 에쓰셨고 우리 과장님 애쓰셨다는 말씀드리고 여기 여러 가지 잘 했지만 하나 우려를 보면 제가 오늘 보도자료를 보니까 고령화의 그늘 노인범죄 해마다 증가한다고 했어요.
  저희는 남원에 노인인구가 많은데 열악한 우리 어르신들이 혼자 사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러다 보면 외롭기도 하고 의존도가 많아지는데 그러다 보니까 노인 절도나 이런 범죄의 그늘에 쌓여 있을 수도 있고 그런 노인폭행이나 이런 문제들이 앞으로 굉장히 큰 문제일 것 같아서 전라북도에 이런 문제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전라북도의 문제만이 아니라 이렇게 많은 노인분들이 계신 남원에서도 저희가 미리 준비하고 이런 범죄의 그늘에 계시지 않도록 우리가 준비를 해야 된다는 생각에서 다시 한번 올해는 이런 주요 성과 이외에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구현을 우리 여성가족과에서는 4대전략 10대 과제를 가지고 해주신다고 했는데 이렇게 해나가시면서 어르신들의 노인범죄도 한번 생각해주십사 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노경희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는 이렇게 열심히 해달라는 말씀으로 마무리하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한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 소관 맨위로

○위원장 한명숙  다음은 교육체육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교육체육 과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교육체육과장 장종석입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들과 함께 새해 인사드리겠습니다.
  (직원일동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지난 1월 인사에 따라 새로 전입한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현호 체육시설담당입니다.
  지금부터 교육체육과 소관 2019년 주요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 부록 참조바람)
  이상으로 교육체육과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본 업무 외에 별지로 드린 대한축구협회 축구종합센터 후보지 공모 추진상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조성사업이고 투자 규모는 약 1,500억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부지 규모는 33만평방미터 약 10만평 정도로 여기에 훈련장과 교육시설, 연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약 4년 6개월 정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유치했을 경우 효과는 센터 운영 및 각종 전국대회 등을 개최하는 것을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 응모 계획 부지는 운봉읍 삼덕리 1099-6번지 일원에 연수관광지 예정부지가 되겠습니다.
  추진일정은 지난해 10월경에 대한축구협회가 부지 선정 공고를 하였고 1월 11일 지난 금요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하도록 하여서 우리 시는 축구협회가 요구하는 형식에 따라서 응모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유치 신청기관의 프리젠테이션 및 선정요원의 현장실사 등을 거쳐서 우선협상대상을 선정하고 2월까지 최종부지 선정을 하여서 7월까지 자치단체와 업무협의 및 실시설계를 하고 2020년에는 관리계획 등 행정절차를 거쳐서 2021년에 공사 착공할 예정입니다.
  다음 쪽에 우리 시 제안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지 제공은 10만평에 대해서 약 120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대 20년간 무상임대 형식으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미매입 부지 전체 관광부지 55만 5천평방미터 중에서 추가 매입하고 사업부지가 선정될 시에 이중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예상면적 33만평방미터를 무상으로 제공할 것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기반시설로서 상하수도 등 기반조성에 61억 6천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진입도로 지방도 60호선에서 연결되는 진입도로 개설에 약 24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유치 인센티브를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전라북도와 같이 공동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전라북도에서는 도내에 후보지 제안 자치단체가 우리 남원을 비롯해서 군산에서는 신시도에, 장수는 천천면 일원에 유치를 신청한 상황이어서 자치단체별로 부지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전라북도에서 현재 지원범위를 정하기는 어려운 상태여서 유치가 결정될 경우에는 해당 시군의 실정에 따라서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금후에는 공모가 선정이 될 경우에 예정 부지를 추가 매입하고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에 반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교육체육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은 자리에 앉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열위원  손중열 위원입니다.
  작년 7월 등원해서 열정적이고 후덕하신 과장님 덕에 많이 배우고 행복했습니다.
  올해 새로 맞이하는 해는 우리 교육체육과, 저희들이 힘을 합해서 남원발전 또 남원시민의 체력 증진을 위해서 힘 합해서 일해 보시게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지금 별지로 주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공모 16분 의원 중에 제가 제일 먼저 사인한 것을 알고 계시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고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왜 안 하려고 했는지 혹시 아세요?
  이 축구종합센터가 우리 남원에 유치가 되면 참 행복한 일인데 그때 가면 부지를 조정할 수도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지금 이미 이 예정부지로 신청을 응모해 버렸기 때문에 이후에 부지를 따로 또 저희가 부지를 수급할 수 있는 여건은 아직은 없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때 우리 과장님 말씀이 여기가 연수관광부지라고 해서 여기 아니면 안 된다고 해서 해 드리기는 했습니다만 오늘 같은 경우도 급격히 날이 추워지고 있어요.
  축구연수, 또 축구 뭐라고 합니까?
  전지훈련, 이런 목적이잖아요?
  1천석 규모의 경기장도 유치를 한다고 하던데,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제가 우려했던 것은 남원에서도 많이 추운 곳인데 이런 우려에서 약간 반대를 했던 것인데 그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사계절 중에 지금 상당히 기온이 전체적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상승하고 있는 여건이어서 동계라고 해도 금년만 보더라도 크게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서 동계 전지훈련을 혹한기때도 필요한 부분이 일부 있어서 그렇게 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손중열위원  겨울이 짧고 여름이 길다, 날이 많이 뜨거우니까 오히려 선선한 데가 좋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알겠습니다.
  이해하고요.
  남원에 교체과에서 관리하는 외청도 많이 있어요.
  운동장이랄지 시설들이?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손중열위원  지금 우리 내청하고 달리 외청은 많이 추워요.
  아까 말씀대로 급격히 날이 떨어지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이나 계장님들도 그런 시설들 더 큰 관심 두시고 직원들 춥지 않도록 관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손중열위원  그래야 우리 남원시민의 건강도 책임지고 체력증진도 책임질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 과원들부터 건강한 겨울 나시기를 특별히 관심을 두십시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잘 살피겠습니다.

○손중열위원  지금 시간이 많이 흘러서 드릴 말씀이 많은데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손중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본 책자보다도 별도 별지로 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훨씬 관심이 가네요.
  여기에는 저희가 연수관광지로 하기 위해서 일부 땅을 매입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쪽에 후보지 공모를 하는데 유리한 조건이고요.
  추운 고지대라서 장단점이 있겠습니다만 장점으로 보자면 고원지대다보니까 훈련할 때 폐활량이라든지 고원지대 선수촌으로 역할도 있지만 겨울에는 춥지만 여름에는 시원하게 다른 장점도 있을 것 같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이것이 지금 2월말까지는 부지 선정이 완료가 되겠군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정계획으로 축구협회에서 그렇게 발표는 하고 있는데 뒷장에 보면 전체 전국적으로 35개 이상 신청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 현지실사를 거쳐서 하다 보면 딱히 2월 한정되지는 않을 것 같고 추진상황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래요?
  그러면 좀 늦어질 수 있다고 보고요.
  부지를 지금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5만여평 되는 부지는 현재 매입이 된 상태니까 그대로 있지만 이 상태에서 공모를 하는 거죠?
  해서 하는 것이고 결정되면 부지 매입을 하는데,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나머지 잔여지 부지 매입이 제일 마지막 장에 보면 현재 관광지 예정부지로 우리가 설정해 놓은 데는 22만평 정도 됩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양해석위원  이것을 다 사는 것은 아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우선적으로 유치가 된다면 사업할 부지만 우선,

○양해석위원  10만여평 정도만 매입을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우선적으로 매입을 할,

○양해석위원  매입하고 상하수도 기반조성사업, 연수관광지 진입도로 사업 이렇게 쭉 나열된 것을 종합해 보면 우리가 시에서 사업비가 256억 나오네요?
  그렇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205억 6천만원 정도,

○양해석위원  여기에서 되면 이 돈이 다 시비로만 아니라 아까 이야기처럼 도에서도 지원이 될 것이라고 보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아니, 이것 외에도 더 사실 축구협회에서는 각 자치단체에 이렇게 던져놨습니다.
  전체 1,500억원 사업 중에서 문체부에서 450억원을 지원받고 또 자기 축구협회에서 자체적으로 450억원을 부담하고 전국 자치단체에 던져놨기 때문에 자치단체가 450억원, 다음에 민간 후원 150억원 이렇게 해서 1,5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양해석위원  전체 다 그것이 아니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래서 제가 지난 주에 도청에 가서 우리 시는 부지 제공과 기반시설을 이정도 할테니, 그외 나머지 부분을 도에서 지원해 줘야 하지 않겠나 하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양해석위원  그러면 나머지 자금 1,500억원에 부족한 부분은 도비로 충당할 수 있겠네요?
  그런 방향으로 우리가 접근할 수 있겠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자치단체 부담 450억원 중에 200억 가까이는 도에서 지원해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이후 상황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양해석위원  하여튼 된다면 상당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또 우리 지역 축구발전에 많이 공헌이 될 것 같은데 이것을 해당부서에서만 유치전략을 짜서는 도저히 안 될 같은데요?
  소위말해서 시장님을 비롯한 정치권과 재경향우나 축구협회 요로에 알고 계신 분들을 통해서 상당히 로비가 필요한 부분같은데 따로 내부적으로 TF팀이 있습니까?
  어떻게 합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내적으로 시설팀이 TF팀 형식의 역할을 하고 있고요.
  전체 응모가 마무리가 되면 대한축구협회에, 물론 정보를 주지는 않겠지만 동향을 살펴보고 또 필요에 따라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계획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대한체육진흥공단에 남원출신 스포츠 관련 박사가 있습니다.
  그 분 연계해서 컨설팅을 받아서 더 한번 프리젠테이션도 하는 그런 방법도 강구할 계획입니다.

○양해석위원  보니까 우리가 공공의료대학 유치하려고 매진하려고 있는데 그에 못지 않은 성과가 될 수 있습니다.
  지역경제로 봤을 때는요.
  오히려 지역경제로 봐서는 그것보다 더 큰 경제 효과가 있겠어요.
  시장님한테도 이야기 더 적극적으로 하셔서 적극적으로 움직여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양해석위원  좋은 결과 함께 기대해 보겠습니다.
  본 책에서는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있어서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공모 선정되서 3개교라고 해서 남중, 송동중, 금지 동초가 있는데 이것이 무슨 사업이고 우리가 행정에서 같이 할 수 있는 사업인지 모르겠네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이 부분이 송하진 도지사의 공약을 민선 들어서 내놓은 공약사업인데 조건이 초중학교에 학교 체육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해서 같이 활용하는 그런 조건으로 보강해 주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남원중학교같은 경우에 운동장이 인조잔디부분이나 체육관 실내부분이 노후가 되서 그런 부분을 보수하고 거기에 시민들도 쓸 수 있도록 개발해 주는 조건으로 해서 도비와 시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양해석위원  사실 지금도 개방되어 있다고 할 수 있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양해석위원  사전에 예약해서 강당같은 경우는 사용료가 있겠지만 운동장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개방되어 있지만 이런 것이 되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쓸 수 있겠네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양해석위원  3개는 확정된 것이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이것은 지난해에 선정이 됐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교육발전과 체육발전을 위해서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김정현 위원입니다.
  2018년도 애쓰셨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손중열 위원님이나 양해석 위원님 말씀하신 이것에 대한 저희 위원들의 제가 보기에는 관심이 상당히 많을 것 같고요.
  여기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꼭 유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전북대 평생교육원 남원분원 유치라고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29억원이라고 했는데 예산서를 보니까 시비로 다 되어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이것은 우리 자체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그리고 29억원이 아까 보고드린 것처럼 교육부 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땅과 건물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부위원장 김정현  우리가 제공해야 되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확보를 해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확보하고 전북대학교가 여기에 평생교육분원을 개설해서 운영하는 형태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시설은 우리가 해 주고 여기에 와서 이용하라는 그런 이야기입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분원을 운영하라는 이야기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여기에 대한 기대효과가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를 들어서 저희가 여기에 2개 학과를 개설하려고 합니다.
  화공화학분야와 공예분야 두 개를 하려고 하는데 화공화학분야는 화장품산업이 주력을 시정 주력산업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인력 공급하는 부분 또 우리 전통산업이 목공예뿐만 아니라 도예도 있고 부채공예도 있고 한지공예도 있기 때문에 그와 연관된 그런 공예학과를 개설해서 보다 체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과는 어느 정도 소통이 되고 있는 상태에서 하시는 것이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래서 지난해부터 계속 산학협력단하고 대화가 됐었고요.
  지금은 물론 총장이 바뀌었지만 이남호 총장님 계실 때부터 협의를 해 왔던 부분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것은 그렇고요.
  여기 보면 2019년도 예산에는 없던데 중고등학교 학생 교복무상지원이 있어요.
  시장님 공약사항 25페이지입니다.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지원이라고 해서 2019년도부터 2022년까지 남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중고등학생 신입생 전부해서 1,600명 정도 됩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이 사업은 약간 계획변경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요.
  당초에는 도 교육청하고 자치단체하고 같이 공동으로 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김승환 도 교육감이 도 교육청에서 전면적으로 시행하겠다고 해서,

○부위원장 김정현  교육청에서 전면적으로 시행한다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도 교육청에서 전면적으로 시행합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또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우리 장학숙에 지금 현재 학생을 모집하고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런데 자료를 보니까 전북도에서도 장학숙에서도 우리 남원에 14분인가 배정이 되서 같이 모집하고 있더라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지금 모집하고 있는 부분은 전북장학숙도 마찬가지로 재사생과 신규생을 따로 하고 있는데 신규생은 각 시군별로 인구 배분해서,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니까 제가 자료를 봤는데 우리 남원시가 14명이더라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6명인데요?

○부위원장 김정현  제가 자료를 보니까 14명으로 되어 있던데요?
  지금 현재 우리 자체에서 운영하는 장학숙이 68명, 도에서 14명 그러면 어쨌든 간에 82명인가요?
  이 숫자가 아니면 우리 장학숙, 한쪽에서는 늘리자는 소리도 살짝 나오던데 어떻게 검토를 해 보고 계신가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현재 저희가 68명을 가지고 운영을 쭉 해 왔는데 지금 현 상황에서는 늘려야 될 만큼의 수요는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학생수가 많이 감소를 하는 상황이어서 이후에 학생수가 급격히 늘어난다고 한다면 그때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까 14명은 저희가 전라북도 장학숙이 서울장학숙이 있고 전주장학숙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그래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서울장학숙이 6명, 전주장학숙이 8명 해서 총 14명입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전주장학숙도 서울에 있을 것 아닙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아뇨.
  전주에요.

○부위원장 김정현  전주에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부위원장 김정현  그러면 실질적으로 서울장학숙은 6명밖에 더 추가가 안 되겠네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기왕이면 학생들이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부탁을 드립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정현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김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선위원  이미선 위원입니다.
  지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 2018년도 주요 업무 결산하면서 아쉬운 점으로 혁신교육특구 운영에 있어서 우리 지역만에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미흡했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 혁신교육특구 운영 자체가 의미있는 우리 지역만의 의미있는 그런 사업이었다고 저는 평가하고 싶고요.
  여기 저희 180페이지에 관련 사업들 지원한 내용들이 다 있는데 수업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우리 수업 해커톤 아마 중등부 교사들이 모여서 공동의 공동수업계획도 설계하고 그런 것으로 알고 있어요.
  기존에 각자에 커리큘럼을 가지고 교육을 했던 방식에서 같이 공유하고 남원에 아이들에 대한 미래를 같이 설계하는 것은 굉장히 의미있다고 보고 기존에 없었던 우리 학부모, 기관, 학생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서 또 그것이 끝나서 제2기를 구상하는 지금 단계가 아쉬운 것은 겸손하게 쓰신 것 같고요.
  이렇게 잘 끌어가서 앞으로 또 4년을 설계하는 행복한 혁신교육특구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관련해서 만족도 설문하셨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이미선위원  여기에서 만족부분이 매우 높게 나타나기는 했지만 불만족 특히 학부모에 대한 부분 불만족인 부분이 두 자리 숫자가 보이는데 왜 불만족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런 부분 면밀히 보셔서 저희 앞으로 만들어 가는 4년에 그런 불만족이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학부모 불만내용을 보니까 홍보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지난 4년 혁신교육특구 운영에 대해서 아는가 라고 했더니 모른다고 한 부분, 그리고 혁신교육특구가 남원교육 발전에 성과가 있느냐 이런 부분 또 이 사업을 계속해야 되느냐 이런 부분인데 방금 위원님 말씀대로 효과적으로 진행해 왔던 사업들을 학부모에게까지 충분히 전달이 안 된 부분 그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이번에 으뜸인재 육성사업 시행처가 바뀌었잖아요?
  주관업체가 ?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이미선위원  그래서 이것도 저희가 특별히 서울대를 몇 명 보내고 안 보내고가 중요한 이슈는 아니지만 사실 기회 평등에서 보자면 저희가 우수한 인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진로진학 컨설팅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학교에 진학을 못하는 것은 지금 이러한 사업을 통해서 꾸준히 단계적으로 준비하면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교육청이 아닌 우리 시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이런 사업들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은 굉장히 의미있다고 보고요.
  앞으로도 이 업체가 관련한 이 사업을 잘 끌어갈 수 있도록 거점학교도 학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계속 서포트 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그리고 전북대 평생교육원이 과가 오는 것이 아니라 평생교육원 분원으로 확정이 된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렇습니다.
  그 분원 중에서 두 개 학과 정도를 개설할 계획입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평생교육원이네요?
  학위가 나오는 과정은 아닌 거네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아닙니다.
  학위도 똑같이 4년제하고 똑같이 수료가 됩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몇 명 정도?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한 학년당 과목당 30명 정도 해서요.

○이미선위원  과목당 30명이군요.
  60명 정도 과정으로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이미선위원  이것도 얘기가 진작부터 나왔던 부분인데 잘 추진해서 계획적으로 목표에 도달했으면 좋겠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끝으로 저희 201페이지에 "너와 나의 작은 정원" 프로그램이 있어요.
  관내 미혼청춘 40명 대상으로 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지금 남성 참여비율도 좀 높이시겠다는 거에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이것이 미혼청춘이기 때문에 커플형식으로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남녀 동등하게 할 계획입니다.

○이미선위원  그러면 시간은 언제하실 거에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상반기·하반기 나눠서 2회에 걸쳐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이미선위원  아직 시간이나 구체적인 일정은 안 나오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이미선위원  참석을 독려하려면 시간이나,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지금부터 시작을 해야 됩니다.

○이미선위원  시간이나 이런 관심도를 높여야 할 것 같아서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이미선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명숙  이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형규위원  최형규 위원입니다.
  전년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생교육기관 현황을 보면 전년보다 행복학습센터 갯수가 많이 증가했는데요.
  행복학습센터에 대해서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행복학습센터는 과거에는 국가에서 지원했던 부분이 중단됐습니다.
  그런데 전라북도에서 이 행복학습센터가 면단위 지역에 교육하고 접하기 어려운 면민들 주민들을 위해서 아주 좋은 부분이어서 도에서 지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 보니까 전북형 평생학습이라고도 일명 하고 있는데 저희가 더 노력해서 도비를 좀더 따왔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작년보다 개소수도 더 늘리고 해서 프로그램도 다양화하고,

○최형규위원  장소가 그러면,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장소는 마을회관,

○최형규위원  평생학습센터와 별도로 하는 겁니까?
  평생학습센터와 읍면에 있는 것과 별도로?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렇습니다.
  읍면의 평생학습센터는 면사무소에 거점을 두고 있고 이 행복학습센터는 보다 더 근거리에 있게 하기 위해서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복지회관 이런 쪽에 마을단위 형식으로 구성을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니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아직은 읍면동에 전체적으로 다 갖추어지기는 아직 개수가 많이 부족하네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렇습니다.
  이것은 공모 형태로 일방적으로 하기보다는 그 지역주민의 수요에 맞춰서 해야 하기 때문에 공모형식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까 행복한 혁신 교육특구 많이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제가 알기로는 시비가 더 많이 소요가 되더라도 프로그램이나 이런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교육청 쪽에서 진행하는 사업이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전문가가 교육청이기 때문에요.

○최형규위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추진실적 보면 구인 발굴, 등록, 취업실적이 다 누적이잖아요?
  누적 실적이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아니요.
  인원수입니다.

○최형규위원  그러니까 인원수인데요.
  처음 이 사업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누적으로 넣고 빼고 하는 것 아닌가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아닙니다.
  2018년 한 해 실적입니다.

○최형규위원  한 해 실적이 3천명을 구인 발굴하셔서 1천명 이상을 취업시킨 거에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최형규위원  취업실적하고 연말되면 혹시 예를 들어 이게 해마다면 좀 자세하게 최근 3년간 연도별이나 누적도 표시하고 취업된 뒤에 또 퇴사하신 분들도 있을 것 아닙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최형규위원  퇴사율이나 이런 것도 같이 해주시면 보기가 더 편할 것 같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별도로 자료 보고드리겠습니다.

○최형규위원  비가림설치막 전년도 예산 어렵게 통과됐는데요.
  그 부분은 그때 예산 통과될 때 부탁드렸던 것만큼 앞으로 비가림시설 신설이나 관리부분이나 이런 것을 교육체육과에서 주도적으로 관리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저희가 지금 교육체육과 17개 시설 관리하시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최형규위원  17개 시설 관리도 하시고 또 올해부터 시작하는 수영장, 족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등등 여러 가지 또 건축이 필요한데 전년도 말에 건축직이 안 계신다고 했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충원됐습니다.
  위원님, 체련기구는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시설 설치하고 중간에 고장이 나거나 퇴색이 되거나 이랬을 경우에는 교육체육과에서 하는데 평상시에 관리, 그러니까 주변의 청소, 잡초 이런 부분은 읍면동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형규위원  아닙니다.
  청소관리가 아니고요.
  어디 지역에 몇 개가 설치되어 있고 설치할 예정이고, 되도록이면 소규모 숙원사업비나 읍면동 사업비로 그쪽에서 주관해서 비가림 설치하고 이런 것보다는 모든 것을 교육체육과를 통해서 사업비가 나갔으면 좋겠다는 이런 말씀을 그때 드렸었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그리고 생활체육 육성 프로그램 운영 사업비들이 전반적으로 다 조금씩 올해 증가를 했어요.
  전년 대비 증가를 했는데 예를 들어 생활체육 교류사업 제가 전년에도 몇 번 말씀드렸는데 올해도 14개 교실 그대로 운영되면서 새로운 참여자보다 수요자 변동이 크게 없을 것이라 예상돼요.
  사업비 넣은 만큼 현장 지도점검 더 관리 부탁드리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최형규위원  그리고 제가 엊그제 운동장에서 되게 오랜만에 축구협회 신년회가 있어서 거기에 참석해서 운동도 했는데요.
  용성고 운동장같은 경우에도 잔디가 오래 돼서 인조잔디가 많이 깎였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최형규위원  예를 들어 학교는 교육청 관할이나 시민들이 개방해서 활용하는 쓰는 부분은 남원시에서도 일정부분 지원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축구장 잔디야 눈에 보이는 것인데 시설로 봐서 여기는 많이 노후돼서 새로 해야겠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축구장이나 여러 체육시설 다녀보면 화장실 사용이 불편한 곳이 되게 많습니다.
  운동을 직접해 보면요.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것보다 현장에 가시면 화장실이라든지 수도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눈여겨 보셔서 현장 목소리 한번 들어보셔서 없는 시설 부분도 확인하시고 계획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드립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용성고 인조잔디 구장이 오래되고 노후돼서 보강해야 되는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방법으로 해야 될지 저도 딱히 방법이 나타나지 않아서 관련 직원들과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형규위원  시민들이 많이 활용하는 운동장이나 공원에, 공원은 물론 화장실이 있겠지만 운동장 같은 경우는 운동장 안에 화장실을 지을 수는 없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최형규위원  인근에 같이 동선을 맞춰서 가까운 곳에나 이런 데에 간이화장실 같은 경우 설치할 수 있는지도 확인해 주시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환경과, 교육체육과, 교육청 3자가 모여서 협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올 한해도 힘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최형규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최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석위원  양해석 위원입니다.
  전북대학교 분원 자료에 보니까 부지를 별도 부지 그러니까 별도 건물이 따로 있어야 됩니까?
  아니면 조건이 어떤 건물 중에 한 개 층을 쓴다든가 그런 것으로 됩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이 평생교육원은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규모로 봤을 때는 어떤 건물 내에 일부 공간을 쓰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양해석위원  두 개 학과밖에 안 되는데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거기에 교실만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 교수, 연구, 학무 이런 부분까지 다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는 예정계획을 예상을 세무서가 곧 이전할 계획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도심공동화도 방지하고 이런 부분 차원에서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양해석위원  알겠습니다.
  행복한 일상이야기 영화문화산책, 재미난 아이템을 갖고 오셨는데 이야기라는 것은 특강이고 여기서 말하는 특강의 내용하고 우리가 가끔 춘향골 아카데미라는 것을 하잖아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양해석위원  거기에서 다양한 주제를 하는데 그것하고 어떤 차이가 있으며 또 주 1회 영화를 상영하는데 영화 상영하는 것은 영화만 틀어주는 것은 많이 해요.
  많이 하는데 그 영화를 보고 어떤 전문가가 나와서 그 영화이야기를 해주는 것인지 그것을 이야기해 주세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행복한 일상이야기 특강부분은 아카데미와 차별되는 부분이 소규모이고요.
  거기에 물론 전체 시민도 대상이 되겠지만 평생학습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수요조사를 해서 그날의 주제를 선정해 보고요.
  영화부분도 그렇게 수요조사를 해서 선택을 해서 영화상영을 할 계획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영화는 일상적으로 우리가 유선 TV를 거의 집에서 봐서 헬로비전인가 헬로TV도 그렇고 모든 것이 단추 하나만, 최신영화는 돈을 내야 하지만 그거 많아요.
  집에서 편히 볼 수 있고 그 다음에 학생회관도 있고 여러 군데에서 무료영화 틀어주는 것 많이 하고 그것 틀어준다고 해서 그 시간 맞춰서 와서 보고 있지 않아요.
  거기에 이야기가 있다든가 뭔가 다른 이야기가 곁들여져야지 영화만 틀어주는 것으로는 되지 않을 것 같고요.
  그 다음에 특강도 센터에 다니는 분들만 들을 것이 아니라 시민들도 개방되어 있어서 들을 수 있겠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저희가 SNS에 카플친을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거기에는 수강생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같이 참여하고 있어서 그 공간을 통해서도 수요조사를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이것은 예산심의때 없었던 내용같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이것은 자체 거기 운영, 적은 예산이기 때문에요.

○양해석위원  그 예산으로 하실 거에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아주 적은 예산으로 운영할 계획이어서 거의 비예산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양해석위원  너와 나의 작은 정원도 이제 봤네요.
  요즘에 출생률 높이고 결혼, 모든 부서마다 경쟁적으로 하네요.
  기획실에서 하고 있는 것 알죠?
  미혼남녀 해서 제주도도 가고 하는 것,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양해석위원  이것은 각각 모집을 해서 같이 무슨 강연을 아니면 체험교육을 한번 해보자, 하는 것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그렇습니다.
  특강도 하고 체험도 하고 같이 만들어 나가기도 하고,

○양해석위원  그런데 3회차 가지고 얼마나 연결이 될까 싶기도 하고요.
  하여튼 더 확대한다면 좀더 기대가 되지 않나 싶고요.
  허브산업을 가지고 하는 이유는 뭐에요?
  나는 원예허브과에서 하는 사업인지 알았어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아무래도 아로마향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그래서 접목을 한번 해 보고자 합니다.

○양해석위원  교육체육과니까 같은 스포츠를 하는 것으로 가든가, 그런 쪽 방향으로 가야지 나는 원예허브과가 낸 사업인가 했네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남녀가 함께 쉽게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이,

○양해석위원  아니, 운동이 얼마나 좋아요?
  같이 이야기하기 좀 그렇지만 훨씬 좋은데,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추진을 해서 그런 부분도 피드백하겠습니다.

○양해석위원  그 과의 특색에 맞는 것으로 계획을 잡아야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우리 부서에 평생학습과 밀접한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한번 접목을 해 볼 계획입니다.

○양해석위원  그런데 젊은 사람들이 특강한다고 화장품 체험하고 그런다고 얼마나 올까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일단 알았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양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교육체육과는 2018년 주요 성과를 먼저 보고해 주신 것을 살펴보면 2018년 1년동안 저희 시민들에게 미래핵심 인재양성 및 교육개선사업 지원도 해주시고 평생교육으로 시민이 행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일도 해주셨네요.
  그리고 여성새일센터를 통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향상도 애쓰셨고 스포츠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그 다음 체육시설 조성 그리고 관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굉장히 애쓰셨다, 1년동안 참 많은 일을 하셨다, 애쓰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과장님 이하 전 직원분들 애쓰셨다는 말씀 드리고요.
  아쉬운 점으로 혁신특구사업에 있어서 우리 지역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조금 미흡했다는 것들은 지금 4년동안 하고 만족도조사를 했을 때 공통적으로 나왔던 것을 같이 생각을 해보신 거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것과도 연계해서,

○위원장 한명숙  남원은 지붕없는 박물관이라고 해요.
  그리고 저희가 앞서 문화예술과에서도 보고를 받을 때 문화재도 굉장히 많고 앞으로 비지정 문화재도 162개 이상 돼서 이 문화재로 나중에 활성화 시킬 공간이 너무 많거든요.
  광한루, 향토예술관, 만복사 그 다음에 만인의 총부터 보이지 않는 각 지역의 문화재나 숨어 있는 이런 자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런 지역만의 특색을 우리가 남원에 갖고 있는 지붕없는 박물관이라고 하는데 어렸을 때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남원에 있는 곳을 현장을 찾아서 직접 우리 남원에 있는 가치를 알게 하는 것이 참 중요하겠다, 타 지역 없는, 그리고 남원은 문화의 도시이기도 하고 천년고도의 역사가 있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살리면 어떨까 하는 이 아쉬운 점을 보충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과장님께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래서 이미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역사문화를 접목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을 교육청 장학사한테 이미 전달해서 이번 교육특구 프로그램을 구성할 때 반영할 수 있도록 연락을 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같이 한번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주요 사업도 2019년도에는 중점추진과제 네 가지와 그 다음에 그 네 가지를 중점과제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작은 주제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셨어요.
  2019년에 중점 추진방향이 제대로 잘 될 수 있도록 챙겨주시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위원장 한명숙  제가 몇 가지 궁금한 점 질의드리겠는데요.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저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2019년도에도 예년하고 똑같은 곳에서 이 사업이 진행되실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아직은 결정이 안 됐고요.
  교육청에서 지금 공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왜 그러냐면 저희가 청소년수련관을 오픈하면서 봤을 때 학생들과 일부 학부형들께서 이게 저희 여성가족과 전에 업무보고 받을 때도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 문화의 집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같이 연찬해서 대상자가 청소년인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어떤 것이 반복되고 중복된 것들은 지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자, 라고 연찬을 하신다고 했거든요.
  그랬는데 대상자가 이 아이들에게 정말 어떤 진로체험이 필요한지는 같이 연찬을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같이 연찬하고 같은 공간에 있으면 참 좋겠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대상자인 아이들에게 다른 것들은 다 우리 대상자인 청소년들한테 맞춰지는 서비스들은 같이 고민하는데 이게 따로 떨어져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니까요.
  같이 연찬하고 같이 프로그램이 이용될 수 있도록 방향성이 같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남원 장학숙 운영을 많이 말씀을 하셔요.
  남원에 있는 우리 아이들이 정말 멀리 떨어져서 수도권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부모의 그런 조바심과 안전, 그런 것을 안전된 장소에서 우리 아이들이 잘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다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아이들이 서울로 가는 아이들이 가장 먼저 선호하는게 학교 내 기숙자잖아요?
  저희가 남원에서 이런 장학숙을 한다고 해도 먼저 가고 싶은 곳은 내가 가고자 하는 학교 안에 기숙사가 아마 일순위일 것 같아요.
  그런데 거기를 못 가는 아이들은 그래도 우리 지방에서 운영하고 있는 남원 장학숙이나 전라북도 장학숙을 가게 되는데 전라북도 장학숙은 서초에 있어요.
  그러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위원장 한명숙  아무래도 그 서초에 가까운 아이들은 남원 장학숙이 있다고 해도 그쪽으로 가게 될 것이고 또 남원에 있는 아이들은 학교의 근접성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남원 장학숙으로 가게 되는 것들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우리 아이들의 욕구도 저희가 알아야 되고 맹목적으로 우리가 우리 아이들에게 다 주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그래도 그런 형평성이나 이런 것들도 우리가 미리 알아서 우리 아이들이 정말 가고자 하는 곳과 갖고 싶고 우리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이 어떤 것인가를 알아야 정원이라든지 부족함이라든지 좀 확대를 해야 될지 이런 것들도 예비해서 나가야 될 것이 아니겠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위원장 한명숙  그래서 이런 것들도 꼼꼼히 챙겨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시민이 행복해지는 평생교육 추진을 하고 계세요.
  그런데 여성문화센터 청사 보수공사 시행으로 인해서 우리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그때 과장님 계속 아마 차질이 없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차질없이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챙겨주시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리고 찾아가는 행복학습센터 운영이 계속 확대가 되고 있어요.
  제가 보니까요.
  그런데 이 프로그램이 아마 확대가 되고 있는 것들은 아마 이 프로그램이 운영을 하다 보니까 욕구도 많고 좋아해주시니까 많아질 것 같아요.
  그런데 이 프로그램이 18개소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그리고 몇 명이 그리고 어떤 강사가 운영이 되는지 저희 위원님들 궁금해 하시니까 서면으로 자료 한번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저희 거점스포츠클럽하고 있는데 중등부 축구단 창단을 했어요.
  이부분은 저희 유소년하면서 유소년축구에서 기량을 많이 성숙시킨 아이들이 이 중등 과정이 없다 보니까 타지로 나가버린다, 그래서 중등 축구단을 창단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저희가 예산도 더 지원해줬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위원장 한명숙  그런데 이 아이들이 혹여 남원에서 창단을 하고 예산도 했는데 타 지역으로 가는 아이들은 없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아직까지는 더 파악을 해봐야 되는데요.
  개별 성향에 따라서,

○위원장 한명숙  왜 그러냐면 일단은 저희가 나중에 올 1년도 했는데 저희가 창단을 해서 좋은 선생님과 예산을 지원했는데도 다른 데로 갔다면 이것은 안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이런 것은 미리 파악하시고,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런데 위원장님, 저희가 예산상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한계가 있습니다.
  저희가 30명을 모집해서 창단하려고 하는데 30명 이상 확대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유가 당초예산을 1억이 소요된다고 했는데 5천만원만 반영이 됐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지도자 한 명이 지도할 수 있는 수용인원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30명을 넘어선 인원은 부득이 유출할 수 있는 상황은 배제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저희에게 말씀을 해주셔야 1억을 예산 세워서 이렇게 했는데 5천만원을 저희는 이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최선으로 하다 보니 이 아이들이 창단을 해서 밖으로 유출이 안 되어야 하는데 밖으로 나가는 아이들이 이만큼이고 이 안에서 수용하는 아이들이 이만큼이다 라는 것들을 저희에게 말씀을 해주셔야 추후에라도 이런 부족한 부분을 저희가 알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이런 부분 비교를 해서 저희에게 한번 나중에 주시고요.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위원장 한명숙  마지막으로 행복한 일상이야기하고 영화문화산책을 해요.
  이게 대상은 남원 시민이지만 아무래도 여성문화센터에서 이용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정보도 갖고 그분들이 많이 이용을 하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월 1회 특강을 하시고 주 1회 영화를 저예산으로 아마 이런 좋은 프로그램 운영하실 것 같은데 아마 월 1회 특강을 해서 거기에서 이용을 하시는 분들이 우리가 동아리를 하거나 거기에서 프로그램을 받는 것 외에 이런 특강이 있으면 좋겠다, 라는 여러 가지 것들이 있어서 과장님은 이런 신규사업을 해놓을 것인데 이것은 한번 지켜보는 것으로 하시는데 영화를 주 1회 하겠다고 하는 것들은 저희 직원분들이 너무 애쓰시겠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그렇게 어려운 부분이 아닙니다.
  왜냐 하면 거기에 강당을 옥상에 증축을 하게 되면 그런 시스템을 갖추고 어떠한 필름영화가 아니라 DVD영화관 형식으로 하기 때문에 그렇게 어려움은 없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그런가요?
  그러면 계획했던 대로 이런 부분은 찾는 분들에게 이렇게 나머지 활용도나 이용을 시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서 과장님이 이런 신규사업을 한 것 같으니까요.
  그럼 한번 지켜보기로 하고 한번 보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아무래도 우리 교육체육과는 시민하고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는 부분들이고 교육부분과 체육부분들이 실질적으로 운동하는 부분도 있지만 지원하고 스포츠 마케팅하는 것까지 굉장히 광범위하게 되어 있어서 2018년의 성과와 2019년도 추진방향 잘 들었습니다.
  계획하신 것들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켜보겠습니다.
  과장님과 전 직원분들 1년동안 열심히 애써주시라는 말씀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장종석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교육체육과 소관 보고 및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한명숙  위원 여러분!
  오늘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매우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8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3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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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8인)

한명숙	김정현	손중열	최형규	강성원
양해석	양희재	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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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전문위원 (1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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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3인)

문 화 예 술 과 장	김년수
교 육 체 육 과 장	장종석
여 성 가 족 과 장	노경희